>1462518754> 「 ALL / FANTANSY 」 PSYCHO ㅣ 012. LEVEL U (1001)
PSYCHO ◆0jC46Zp.7Y
2016. 5. 6. 오후 4:12:34 - 2016. 5. 19. 오후 8: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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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SYCHO ◆0jC46Zp.7Y (79134E+49) 2016. 5. 6. 오후 4: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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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32:01이정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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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랑, 연 하루 (26056E+54) 2016. 5. 6. 오후 5:32:29"음."
말려야겠죠?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제일의 뒷통수를 아주 가볍게(적어도 초인 기준으로는) 손바닥으로 때리려 하였다. 소리가 상당히 찰질 것 같은 이유는 뭘까.
그녀는 방금의 상황에서도 아무런 변화 없는 표정으로 제일을 바라보다 한숨을 내쉬고서는 말하였다. "여기서는 사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분위기가 않좋네요.
괜히 건들이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이 상태로 여행하자니 곤란할 것 같다. 여행 도중에 터지면 문제고. 음.
...하아.
"미안해요. 사람 가리는 고양이라."
어이. 저기. 사람 취급은 해주시는게.
..아무튼, 제일이 그들에게 잘못을 저질렀던 것은 맞고, 뭐 지금도 상당히 까칠하게 행동한 것이니 사과하는 건 맞다고 생각한다.
음. 그리고.
"그리고- 뭐라고 할까요. 날은 세우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동행이라는 건 한동안이라고 해도 같이 여행하며 동고동락하는 거고."
"괜히 날세우다 파탄나는 거 자주 봤거든요. 그런 거 곤란하니까요."
"그러니 결론은, 우리 둥글게 둥글게, 라고 할까요."
음.
"너무 참견한 거면 미안해요. 사과할께요."
뭐 그나저나.
#"좋아하는 음식 하나씩만 말해볼래요."
...님 뜬금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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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랑, 연 하루 (26056E+54) 2016. 5. 6. 오후 5:32:43잠깐 저 밥먹고 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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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33:09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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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 없음 (79134E+49) 2016. 5. 6. 오후 5:36:20앗 그럼 저도 여친이랑 잠깐 통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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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37:03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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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5:55:57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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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칼리시아 (96099E+52) 2016. 5. 6. 오후 5:59:03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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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5:59:28여자친구가 너무 귀엽습니다.
(진지) -
10 칼리시아 (96099E+52) 2016. 5. 6. 오후 6:00:05누구나 애인은 귀여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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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6:00:30그렇져.
아 배고프다.. 진행 좀만 쉬었다가 해야겠네요 -
12 칼리시아 (96099E+52) 2016. 5. 6. 오후 6:00:44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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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6:08:38그럼 밥을 먹고오는걸로.
리스쨩도 식사하세요 -
14 칼리시아 (96099E+52) 2016. 5. 6. 오후 6:09:42방금 쿠키 두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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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칼리시아 (96099E+52) 2016. 5. 6. 오후 6:20:20참. 소원은.
이번 전투로 귀족을 제외하고 누구도 죽지 않는 것. -
16 방랑, 연 하루 (26056E+54) 2016. 5. 6. 오후 6:24:46..쿠키 두 개는 좀 많이 부족하지 않나ㅕ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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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칼리시아 (96099E+52) 2016. 5. 6. 오후 6:26:27배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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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방랑, 연 하루 (26056E+54) 2016. 5. 6. 오후 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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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칼리시아 (96099E+52) 2016. 5. 6. 오후 6:28:08이리저리 먹어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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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방랑, 연 하루 (26056E+54) 2016. 5. 6. 오후 6:29:17아아..
뭔가 제대로 밥을 먹은 건 아닌데 여러가지 먹은게 많아서 배부른 때가 있져! -
21 칼리시아 (96099E+52) 2016. 5. 6. 오후 6:31:23소원이 통하면 귀족은 아무것도 없이 다른 귀족들을 도합시킨 것이 되고, 칼리시아의 목표는 어느정도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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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칼리시아 (96099E+52) 2016. 5. 6. 오후 6:52:13다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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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방랑, 연 하루 (26056E+54) 2016. 5. 6. 오후 6:53:12(공간을 열고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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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7:08:30외식하러 가려구요. 좀 늦을지도
미안합니다 -
25 칼리시아 (96099E+52) 2016. 5. 6. 오후 7:09:59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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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방랑, 연 하루 (26056E+54) 2016. 5. 6. 오후 7:21:06괜찮아요. 맛있게 먹고 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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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10:51:32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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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10:52:21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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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10:54:01어라, 하루쨩 반가워요. 이시간까지 계실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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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11:06:14오늘따라,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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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11:14:03오늘따라.. 뭐, 그런것도 가끔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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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칼리시아 (08996E+50) 2016. 5. 6. 오후 11:34:31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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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 없음 (4309E+58) 2016. 5. 7. 오전 12:50:32자러갑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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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PSYCHO (77204E+57) 2016. 5. 7. 오전 10:14:04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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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PSYCHO (4309E+58) 2016. 5. 7. 오전 10:17:57오늘은 두시 반부터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해요. 언제 들어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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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PSYCHO (60643E+51) 2016. 5. 7. 오전 11:51:01우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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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PSYCHO (4309E+58) 2016. 5. 7. 오후 2:18:01더워.. 옷을 다 빨아버려서 너무 덥게 입고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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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PSYCHO (60643E+51) 2016. 5. 7. 오후 4:24:51와아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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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4:37:47후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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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PSYCHO (60643E+51) 2016. 5. 7. 오후 4:46:25리스쨩 어서와요! 어디 다녀오셨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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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4:58:35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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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PSYCHO (60643E+51) 2016. 5. 7. 오후 5:01:52부산.. 히이이이, 멀잖아요 거기.
아, 리스쨩은 서울 안사나? -
43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02:58내 집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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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PSYCHO (60643E+51) 2016. 5. 7. 오후 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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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06:33부코때문에. 잠시 내려왔어요.
여긴 친구네. -
46 PSYCHO (60643E+51) 2016. 5. 7. 오후 5:13:44글쿤여. 부코.. 좋겠다. 그런데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말이져.
것보다 엄청 멀텐데! -
47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16:06KTX타서 조금 자면 도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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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PSYCHO (60643E+51) 2016. 5. 7. 오후 5:16:40하긴 그렇겠네여. 언제 돌아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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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19:187시쯤 출발할테니. 오늘 안엔 도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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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PSYCHO (60643E+51) 2016. 5. 7. 오후 5:21:33부코 즐기고 오신거군여! 재밌으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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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21:49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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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PSYCHO (60643E+51) 2016. 5. 7. 오후 5:23:40ㅋㅋㅋㅋㅋㅋㅋ 또 코스프레 하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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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24:57부코같이 사람 많은 곳에선 하기 무서워서. 친구랑 쭈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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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PSYCHO (4309E+58) 2016. 5. 7. 오후 5:34:37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으셨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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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36:25물론.
스레주는? -
56 PSYCHO (77204E+57) 2016. 5. 7. 오후 5:38:41저는 뭐 약속있던거 다녀오고, 쭉 집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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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PSYCHO (4309E+58) 2016. 5. 7. 오후 5:39:46조금 어지러운것 빼면 멀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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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40:01다른 레스주들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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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40:30미약한 어지럼증은 빈혈기일 가능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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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PSYCHO (4309E+58) 2016. 5. 7. 오후 5:43:18다들 바쁜거겠죠, 뭐. 하루쨩은 재수하고, 아넷땽은 고3이고.. 벡쨩도 시험끝났으니 어디 놀러갔겠고.
엑, 빈혈.. -
61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45:25우리만 노는 느낌.
복학해야하나... -
62 PSYCHO (77204E+57) 2016. 5. 7. 오후 5:46:15놀땐 노는것도 좋잖아요?
아직 복학은.. 게에에.. -
63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47:36하긴. 참 이번 1001 소원은 빌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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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PSYCHO (78885E+58) 2016. 5. 7. 오후 5:47:52에, 뭐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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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PSYCHO (77204E+57) 2016. 5. 7. 오후 5:49:29아 맞다 그 아무도 안죽게 해주세요 그거.
그건 당연하져. 귀족 제외하곤 어차피 데플드릴 생각도 없고
죽기직전까지는 갈지도 모르지만★
(도S) -
66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50:45병사같은 엑스트라들도요.
귀족은 제가 찢어죽일거라. -
67 PSYCHO (77204E+57) 2016. 5. 7. 오후 5:52:15게에에, 귀족 병사는 죽을텐데여. 먼저 공격하는 애들이니..
리스쨩편이라면 아마 엑스트라중에서 죽는사람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소원권으로 간신히 전원 생존! 이라는걸로는 될지도
치명상이라던가는 다수 있을테지만 -
68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54:40귀족 병사도, 엑스트라도. 가능하면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귀족 죽이기 전에 귀에다가 "이 전쟁에서 뒤지는건 너뿐이야 멍청아"라고 하고싶어서.
참, 귀족 얼마나 강해요? -
69 PSYCHO (78885E+58) 2016. 5. 7. 오후 5:56:52귀족한테 엄청 분노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요, 전원 부상 정도로만 끝내는걸로.
게에에, 뭐 그렇게 강한편은 아니에요. 처음 등장한 보스몹같은거니까요.
적당적당히 전투하면 잡을수 있는 느낌. -
70 칼리시아 (46145E+57) 2016. 5. 7. 오후 5:59:46사실 처음에 귀족이 최소한의 개념인이였으면 작위만 받고 곱게 맡길 생각이였지만. 욕하고 도망친다는 말 듣고 포기.
이 세계는 그런거 없나요. 귀족하고 PVP떠서 이기면 귀족위 흡수라거나. -
71 PSYCHO (78885E+58) 2016. 5. 7. 오후 6:02:20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네 그런거 없어여. 지금 행위는 명백한 리스쨩 반역이니까요
아, 저 머리 아파서 조금만 자다올게요. 안녕히 -
72 PSYCHO (78885E+58) 2016. 5. 7. 오후 6:02:22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네 그런거 없어여. 지금 행위는 명백한 리스쨩 반역이니까요
아, 저 머리 아파서 조금만 자다올게요. 안녕히 -
73 방랑 (97086E+56) 2016. 5. 7. 오후 6:58:02"..부모님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네요.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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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PSYCHO (4309E+58) 2016. 5. 7. 오후 6:59:22하루쟝 어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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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칼리시아 (7663E+54) 2016. 5. 7. 오후 7:03:05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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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PSYCHO (77204E+57) 2016. 5. 7. 오후 7:05:27리스쨩도 언넝 집 들어가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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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칼리시아 (7663E+54) 2016. 5. 7. 오후 7:08:38레주 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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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PSYCHO (78885E+58) 2016. 5. 7. 오후 7:13:35자다 깼어요. 친구들이랑 농구하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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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칼리시아 (7663E+54) 2016. 5. 7. 오후 7:17:37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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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PSYCHO (4309E+58) 2016. 5. 7. 오후 9:30:09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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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PSYCHO (60643E+51) 2016. 5. 7. 오후 10:32:12아싸 예약 들어왔다
님들 신입온대여 -
82 PSYCHO (93486E+47) 2016. 5. 8. 오전 12:16:49좀비만화 정주행 다했다.. 슬슬 자러가야지. 피곤해라..
다들 잘자요, 좋은밤. -
83 PSYCHO (82965E+53) 2016. 5. 8. 오전 11:08:35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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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2:32:32아 배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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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12:55:12if. 만약 제일이랑 서현이가 하루 놓고 싸우는 걸 본다면,
"난 내껀데요."
..그렇다고 합니다. -
86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04:35하루쨩 반가워요! 밥먹고 오느라 대답이 늦었네요.
게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쿨한 하루! -
87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1:07:41하루는 하루꺼죠. 네.
(웃음)
아마 악마씨와 정령씨도 동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
88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11:34비싼 조화는 백수에게 큰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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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1:12:15조화 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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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12:55도금화가 있어서, 그래도 사는 김에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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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15:07와앙!
님들 신입쨩왔어여! -
92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16:18>>87
게에에
하루쨩은 내껀데!
(아님)
후
아니 진짜 어떻게 그런걸 다 알아맞추시는거져
예언자신가
>>88-90
게에에, 부럽네여! 조화 이쁘니까!
참 리스쨩도 반가워여! -
93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17:24이제 저 레스주도 국가에.
-
94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19:21스레주. 총이 없다는 말에.
망령 에피소드에서 망령이 총을 쓰는데 괜찮나요? -
95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1:20:14>>90
(도금(동공지진
>>91
신입신입이다아아아!
>>92
정확히는 욕망언급(...) -
96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21:45>>92
게에에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
망령은 과거의 존재니까여! 괜찮겠져 뭐
(끄덕끄덕)
>>95
와아아아아! 신입쨩 이뻐해줘야지!
게에에? 욕망언급이여? -
97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23:53그리 안비싸요. 12~13만원?
"너그들은 이 조흔 무기를 몰라"(총 빵야) -
98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1:23:59>>96
색기 넘치는 몽마랑 맛 좀 간 정령 끌고 다니는 거 좋잖아여어어! () -
99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1:24:32마피아는, 결코 가벼운 단어가 아닙니다. 살인, 매춘, 인신매매, 겁탈, 장기매매.. 당신이 상상할수 있는 그것보다, 한층 깊은, 최악의 구렁텅이. 그런 일들을 하는게, 마피아들입니다
라고 캡틴이 그러시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행보를 떠올린다 -
100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25:16>>99 살인은 저 하잖아요.
대규모 학살. -
101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25:27>>97
게에에에에에 완전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리스쨩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색기 넘치는 몽마는 아닌데!
우후후
불사신 러버즈라는 만화 보고있는데 넘 슬프네여 -
102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26:23>>99
게에에, 플레이어들 캐릭터가 특이한거져!
그리고 기본적으로 살인이나 납치는 하잖아여? 리스쨩도, 하루쨩도!
>>100
(끄덕끄덕) -
103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1:29:10살인이나 납치는 하긴 하네요. 그렇네요!
(사실 마피아라기 보다는 여행자라고 생각하며 플레이 중) -
104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29:18왕관 퀘스트 클리어하면 동반자로 유령병사나 따라다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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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29:54>>103 생각 없이 플레이중. 칼리시아는 그렇게 굴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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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31:21>>103
하긴, 하루는 거의 여행자나 방랑자 느낌이져
다만 소속이 레오나드일뿐!
>>104
우후후, 비슷합니다!
>>105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
107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32:25리스가 절 굴린다면 고생좀 하겠지만.
사실 생각 없이 하는데 캐릭터가 꼬여서 놀라움. -
108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37:01아 만화보는데 빡친다 후
>>107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여, 리스 얼마나 멋진데! -
109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39:22생각해보니
아서 어쩌니. -
110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42:51글게여..
아서나 제일이나, 우리 스레에 영고가 가득해.. -
111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47:44아서가 어찌 수습할지.
구경을. -
112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48:27아, 그 의미였군여.
그거 별로 상관없어여! 귀족만 족치면, 내가 죽였어. 그래서 어쩌라고? 반역했어, 반역. 이런 식으로 하면 다른애들 게에에에..? 데꿀멍할껄여 -
113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50:13너무하는..
-
114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52:21막상 본스레에 글쓰려니까 긴장돼...
안녕. 세리카주라고 해! 잘 부탁해 :3!! -
115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52: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에, 뭐가 너무해여. 이정도면 온순한거져!
-
116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53:36와아아아!!!!!!!!!!!!!! 신입쟝 반가워여!!!!!!!!!!!!!!!!!1
(껴안) -
117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55:20반가워요. 이 스레 여왕 칼리시아에요.
그리고 귀족 레이드중. -
118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55:25격한 환영....! (감동
응응 나도 반가워! (껴안 -
119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56:29여왕이구나! 칼리시아 여왕님이라고 부르면서 절을 하면 되는건가! :> 귀족 레이드중이라니 멋져라... 나도 반가워, 잘 부탁해!
-
120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1:57:37같이 죽일래요?
-
121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1:57:38신입신입 어서와여어어어어어어어!
방랑자, 연 하루 입니다. -
122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1:59:45>>118
우후후후후후후, 겨우 이정도 환영으로 감동받으시다니!
게에에, 그리고 신입쨩이 날 껴안아줬어!
(행복사)
>>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3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00:09하루쨩 밥먹고왔어여? 게에에, 여튼 다들 반가워여!
가족이 한명 늘었다! 우후후, 기뻐라. -
124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2:00:51>>120 여섯글자에서 느껴지는 이 포스 :>... 세리카가 과연 귀족 눈을 똑바로 볼수 있을지는 의문이네.
하루주 반가워어어어어어어! 방랑자라, 어디로든 문이구나! 앞으로 잘부탁할게! -
125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2:01:37>>122 끄앙, 죽지 마! (심폐소생술
-
126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02:18세리카쨩 위키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나.. 만화가 너무 재밌다..
게에에, 조금만 이따가 만들어드릴게여. 그리고 그거 다하고, 진행해야겠다! 우후후
세리카쨩, 뭐 궁금하신거 물어보신다거나, 아니면 뭐 잡담이라던가 하는것도 좋을지도요! -
127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05:29>>125
세리카쨩이 나를 만졌어!
(한번 더 죽음) -
128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2:05:52오, 진행이구나. 그나저나 위키가 만들어지면 이제 취소선 드립을 칠수 있는건가. (두근 (이상한데서 두근거리지 마
아쉽지만 나는 지금 가봐야하네... 이따 보자 다들! -
129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08:41ㅋㅋㅋㅋㅋㅋ 게에에, 어디 외출이라도 다녀오시는건가요!
다녀오세요! 위키페이지 만들어둘게요. 만화도 거의 다 봤으니. -
130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21:29만화 다 봤다.
(쓰러짐)
좋아, 이제 일 해야지.. 우우.. -
131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2:25:29핫San
-
132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25:59에에에ㅔ!! 나는 핫산이 아니야!!
-
133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2:27:34참. 세리카주는 뭐하고싶어요?
나처럼 유비 유비 거리면 왕국세워요 -
134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31:35세리카쨩 외출한것같은데여!
음.. 아무래도 돈을 많이 모으고 싶어하지 않을까여.
이참에 블랙 다이아몬드를.. 우후후후
(도S) -
135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2:32:27그리고 국가단위로 우르르
-
136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39:51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국가단위 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리스쨩의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절레절레) -
137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2:41:05레오나드 죽이기?
-
138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42:04게에에, 그치만 그거 엄청 힘들걸여!
그리고 레오나드 죽이면 레오나드 조직 자체도 없어지고, 블랙 다이아몬드 스토리도 꼬이고..
무엇보다 저도 갈려나가여
(울먹) -
139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42:25뭐어 리스쨩이 레오나드를 죽이겠다면 말리지는 않지만요! 여러분들이 하고싶은걸 하게끔 한다, 그게 제 목표기도 하고
물론 저는 죽어나가겠지만
(피토) -
140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2:45:09"이건 뭐에요? 마스터."
"이거? 놀랍지 않아? 과거의 유산인 '총'이라는거야!"
"총...?"
"그래! 과거에는 초인이 아니더라도 이거 하나만 있으면 몇십을 죽일 수 있었데!"
"그래요?"
"그래! 그것도 일반인이!" -
141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47:27아 맞아 리스쨩, 개인 이벤트는 언제?
-
142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2:47:59조금 더 다듬고요. 한 1~2주정도 걸릴 것 같아요.
-
143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2:52:38글쿤여, 기대할게여.
-
144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2:53:30신입도 같이하면 좋을텐데.
참. 100일때는 무슨 이벤트를 하려고요? -
145 PSYCHO (82965E+53) 2016. 5. 8. 오후 2:56:28우후ㅜ후ㅜ후훟후
비★밀! -
146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2:57:31성별전환같은 뻔한 것만 아니라면.
-
147 PSYCHO (06541E+54) 2016. 5. 8. 오후 2:58:16게에에, 100일데 겨우 그런 시시한걸 할까보냐!
-
148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2:59:41시시하지 않게 메테오 부수기?
-
149 PSYCHO (59384E+54) 2016. 5. 8. 오후 3:02:10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그런거 하려구요.
눈을 떠보니 평범한 세상. 자신은 평범한 여자애, 또는 남자애. 무언가 찝찝한채로, 하루종일.. 평범한 여자애로써, 또는 남자애로써의 하루를 보내다가..
이쪽이냐, 저쪽이냐를 선택하게 되고.
그래, 내가 사는 이유는...
저마다 사는 이유도, 레오나드에 들어온 계기도, 향하는 방향도 다 다르지만..
같은, 꿈을 꾸는, 사는 이유를 찾는, 정하는, 그것을 행하는.. 사람이니까.
이런 느낌으로 하려구요. 희망찬 따듯한 색 같은 느낌? -
150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3:04:01삶은 정해지지 않았으니, 결정할 권리는 너희에게 있다.
이 꿈을 잊지 말고 너희들은 너희만의 선택을 하고 살아가라.
망령의 대사. -
151 PSYCHO (06541E+54) 2016. 5. 8. 오후 3:04:11아이템 드린것도 대부분 그런 이유에서.
슬슬 찾아야죠, 벌써 100일째기도 하고.
여러분이 대충,성격 채우고 기타란 채우고 하듯 정한 사는 이유가 아니라.
캐릭터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 만나서, 진짜 정한.. 자신의 입으로 말한, 내가 사는 이유.
그런거 하려구요. 조금 노선을 감동적으로 바꾸려구요. 우후후
모쪼록 재밌게 즐겨주시길
아, 리스쨩 스토리랑도 어쩐지 닮은 느낌이 있는것같기도 -
152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3:07:20제 스토리야 결론은 너희가 후회할 이유가 없다지만.
-
153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3:11:29우후후
뭐어, 비슷하네요. -
154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3:14:35참. 스레주. 그럼 귀족 영지는 어찌돼요?
-
155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3:15:29아서의 것이라는 명분아래 여러분 것.
-
156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3:15:45노골적으로 견제받겠지만.
즉 그 이후에는, 속전속결하셔야되여. -
157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3:18:42정치는 내 타입은 아닌데. 일단 귀족들끼리 서로 싸우도록 만들어볼까요.
지금 우리 건드려서 싸우면 우리가 져도 너희 피해가 있을텐데 그럴 바에야 우리랑 손잡으면 더 건드릴 사람도 없잖아? 하고. -
158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3:21:47귀족은 서로 사이가 나쁘니. 서로서로 견제하고 있는 느낌.
잘하면 될지도, 그렇지만 그렇게 만드는게 어렵겠져. 너흴 뭘 믿고 손을 잡지? 같은 느낌.
아서랑 같은 편이니, 이야기하고, 적당히 너희는 살수 있게끔 도와주겠다. 같은걸로 이야기해서 꼬셔도 괜찮겠지만요. 뭐 어차피 나중에 죽이실거고
근데 잘 선택하셔야해요, 나중에 다른 귀족들을 뭉치게끔 하는 구실이 될수도 있으니 -
159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3:25:03이때는 오너 성격이 필요할지도.
-
160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3:25:58게에에. 뭐 상관없져.
부디 편하게 즐겨주시길. 우후후
아.. 위키 페이지 만들어야하는데.. 귀찮다.. -
161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3:30:01엄청 재밌는게 생각났다.
귀족 죽이고 연설 한 번 해야지. -
162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3:32:04그것도 좋죠
민심을 잔뜩 얻을수 있을거에요 -
163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3:37:15순간 칼리시아 연설 생각하다가...
"귀족은 죽었어! 이제 없어! 이제 이 땅 주인은 아서가 임명한 나야! 난 너희들의 친구야!"
아르세라 머리 부여잡. -
164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3:39: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아, 트위터나 할까
좋아하는 만화 얘기나, 노래 얘기같은걸 어쩐지 잔뜩 하고싶어졌어요.
감상적이 되었달까 -
165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3:39:26좋아, 계정을 만든다!
(이런거 한번도 안해봄) -
166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3:39:53트인낭 트인낭
-
167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3:41:20게에에, 그건 알지만서도, 좋아하는 만화 얘기같은거, 해보고싶은걸요!
어차피 그렇게 오래 하지도 않을거고! 하루에 한두게시글을 올리는 정도? -
168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3:41:45어쩌면 지나치다 만날지도.
-
169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3:53:03그럴수도 있겠네요.
우후후, 타블로 팔로우했다. 뭔가 행복하네요
아무나 막 팔로우신청해야지 -
170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4:10:24구운 쿠키도 은근 맛있네요.
-
171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4:15:01게에에, 두개만 드시면 배부르시다면서!
-
172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4:19:43이리저리 딴것도 먹으면.
-
173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4:25:45게에에.
식사 제대로 하고 다니세여 -
174 옆동네 등산꾼 (73439E+54) 2016. 5. 8. 오후 4:30:16|ㅈㅇ) (슬쩍)
|__/ -
175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4:30:17냐에에
그래야죠 -
176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4:30:37>>174 꿇어라
-
177 옆동네 등산꾼 (73439E+54) 2016. 5. 8. 오후 4:32:36>>176
산군소환. -
178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4:34:05>>177 (산군과 친구를 맺었다
-
179 옆동네 산군 (73439E+54) 2016. 5. 8. 오후 4:36:22>>178
누구맘대로! -
180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4:37:52(성인 남성의 327배의 힘)(미소)
-
181 옆동네 산군 (73439E+54) 2016. 5. 8. 오후 4:38:34>>180
(평범한 생물아님) -
182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4:41:58>>181 산군 고기가 그리 맛있다지(흐뭇
-
183 옆동네 등산꾼 (73439E+54) 2016. 5. 8. 오후 4:43:19>>182
(산군 돌려보냄)
오자마자 꿇으라니… 대체 P씨는 참치들 관리 하는건가! -
184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4:44:28몰래 들어왔기 때문. 다시 나가서 노크하고 들어올 것.
-
185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4:44:45우리 캡틴도 정상은 아닌걸요...(먼산
-
186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4:44:53게에에, 오랜만의 손님이네요
어서와요! -
187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4:45:28>>185
게에에에에에? 어째서!!!
(상처) -
188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4:50:12사이코니까?
-
189 옆동네 등산꾼 (73439E+54) 2016. 5. 8. 오후 4:50:28(나감)
-
190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4:50:52>>188
(수긍)
>>189
에에, 어째서 가시는거죠 -
191 옆동네 등산꾼 (73439E+54) 2016. 5. 8. 오후 4:52:24(노크)
|ㅈㅇ) (빼꼼)
|__/ -
192 어딘가 메이드 (73936E+52) 2016. 5. 8. 오후 4:53:10실례합니다?
-
193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4:54:05게에에, 갑자기 손님들이 우르르?
여하튼 다들 어서오세요! 누구시져! -
194 칼리시아 (01961E+55) 2016. 5. 8. 오후 4:55:32어서와요
-
195 어딘가 메이드 (73936E+52) 2016. 5. 8. 오후 4:58:11>>193
누굴까요?
>>194
안녕하세요. -
196 옆동네 등산꾼 (73439E+54) 2016. 5. 8. 오후 4:59:26음? 나말고 손님이다… 그럼 다른 손님 있으니 가야겠다.
-
197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5:02:25>>195
글쎄여, 누구시져!
>>196
게에에에, 멋대로 왔다가 멋대로 가시고!
잡담이나 하면서 노셔도 괜찮아요. 손님이 한명만 있어야한다는 법도 없고 -
198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5:06:04아아, 만화보고있는데 재밌네요. 음악도 좋아서 하루종일 듣고있고
-
199 어딘가 메이드 (73936E+52) 2016. 5. 8. 오후 5:06:52>>197
추리해보세요. -
200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5:08:42>>199
뭐 알려주고 싶지 않다면 상관없겠져! 더이상 묻는것도 실례같고.
게에에, 그나저나 놀러오신만큼 부디 즐겁게 놀다가시길. 우후후, 여긴 좋은사람들 천지니까요. 전 제외하고, 리스쨩, 하루쨩, 아넷쨩, 벡쨩, 그리고 신입쨩인 세리카쨩까지.
우후후, 요새 하루하루 즐겁네요. 메이드쨩은 어떠신지! -
201 어딘가 메이드 (73936E+52) 2016. 5. 8. 오후 5:16:09>>200
그럭저럭 지낸답니다. 는… 어머니가 일시키시네요. 가봐야겠어요.
나중에 또 봐요. -
202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5:16:38게에에에,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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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PSYCHO (06541E+54) 2016. 5. 8. 오후 5:39:37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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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5:48:21여담 1.
하루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 동행은 믿습니다.
서로 의심하고 그러다가 멸망하는 걸 한 두번 봐야지(..)
마냥 믿는 건 아니지만 다짜고짜 의심 하지도 않고, 어차피 도망이나 능력 덕분에 잘 치기도 하니까 보통은 믿고 삽니다.
다만, 완전히 믿는 건 역시 아니라 통수맞아도 그려러니 한다는 여담. -
205 PSYCHO (82965E+53) 2016. 5. 8. 오후 5:51:08여담 1.
제일과 백미현은 ■■■의 후예이다.
여담 2.
그들은 단순한 ■■■ 이 아니라, ■ 적 존재로써- ■■■■ 이다. -
206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5:52:51아무튼 저런 여담 덕분에,
바로 전 진행하다 나온 그런 사건이 일어나도 '소란스럽네요. 덕분에 잠도 다 깨버렸고요. ...요리라도 할까요. 먹고 싶은 거 있는 사람?'같은 행동을 할 것 같슴다.
>>205
..어라. 둘이 관계 있었ㅇ....? -
207 벡 보나비아 (62731E+56) 2016. 5. 8. 오후 5:58:19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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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벡 보나비아 (62731E+56) 2016. 5. 8. 오후 6:00:15아무도 안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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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방랑 (5224E+52) 2016. 5. 8. 오후 6:05:2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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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7:36:45아 배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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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칼리시아 (74893E+50) 2016. 5. 8. 오후 7:39:20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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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7:45:42게에에, 어째서 우시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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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칼리시아 (74893E+50) 2016. 5. 8. 오후 7:46:59우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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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7:47:55에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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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칼리시아 (74893E+50) 2016. 5. 8. 오후 7:50:46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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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7:56:54게에에.
참, 이번 한주는 어떻게 보냈어요? 저는 다음주에 일정이 있어서 3일정도 못들어올것같은데. -
217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7:57:13잠깐 통화하고 오느라 늦었어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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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칼리시아 (74893E+50) 2016. 5. 8. 오후 7:57:49말했듯, 귀국하고 부코도 다녀오고 이리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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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PSYCHO (93486E+47) 2016. 5. 8. 오후 8:05:30게에에, 저 잠깐 나갔다올게요.
좋은 한주 보내셨네요. 다음주도 좋은 일만 있기를 -
220 칼리시아 (02823E+56) 2016. 5. 8. 오후 8:06:25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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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PSYCHO (59384E+54) 2016. 5. 8. 오후 10:15:33아 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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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0:17:25222, 그리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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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PSYCHO (82965E+53) 2016. 5. 8. 오후 10:39:33세리카쨩 어서와요! 는 피곤해서 슬 자러가려고 하지만..
세리카쨩, 다음주도 좋은일만 있기를. 아, 미안하지만 저 다음주에 일이 있어서, 며칠정도 못들어올수도 있어요. 미안해요 -
224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0:42:57그렇구나. 잘자고 좋은 꿈 꿔. 레주도 다음주에 좋은 일만 있기를!
다음주에는 많이 바쁜가보네, 괜찮아. 힘 내고, 몸조리 잘해. 너무 무리될 일은 아니었으면 좋으련만. (쓰담 -
225 벡 보나비아 (62731E+56) 2016. 5. 8. 오후 10:54:05신입분이 들어오셨군요...!
기쁘네요. 전 레주도 아니지만...
시트 읽고 왔는데 세리카도 참 고생이 많았네여... -
226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0:59:14응응, 신입 '^'
기뻐해줘서 나도 기쁘다. 세리카로 말하자면, 시트에 표현한대로 '10대치곤 스펙터클한 삶을 살았지만, 유흥가 술집의 여종업원 치곤 평범한' 고생을 했지! 물론 카연의 일은 제외..
뭐, 레오나드에 들어온 사람들 중에 고생이 없던 사람은 없겠지만! 어쨌든 반가워 벡주! 잘 부탁해. -
227 칼리시아 (42168E+54) 2016. 5. 8. 오후 10:59:59고생이 없었던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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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1:02:59오, 여왕님 왔구나! 안녕!
칼리시아도 강해지기 위해 어느정도 고생은 있지 않았을까, 만약 없었다면 본투비 여왕님! 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후후 (아님 -
229 칼리시아 (42168E+54) 2016. 5. 8. 오후 11:04:33아버지와 어머니도 초인, 아버지는 시장을 경영하며 돈을 벌었고.
칼리시아는 각성 이후로는 자기 끌리는데로 살다가 성장한거라서요. 지금은 물론 베테랑급 실력도 가지고, 의자여왕이 됐지만. -
230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1:09:53흠, 그렇구나. 이런 캐도 있으면 저런 캐도 있는법이니까!
의자여왕... 친화력의 힘을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이네. 의자여왕급이 되라는 건 아니지만 세리카, 너도 친화력을!
세리카: 나는 어디. 여긴 누구. 아, 나는 여기, 어딘 누구...
...아니다. -
231 칼리시아 (56346E+52) 2016. 5. 8. 오후 11:12:11생각 없이 굴리면 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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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1:16:27생각 없이 굴린다....!
뭔가 엄청난 비밀을 알아버린 느낌이 들지만 기분 탓이겠지! 그래도 역시 매력적인걸. 급 궁금해진거 하나, 칼리시아는 뭔가 첫사랑같은거 있어? -
233 칼리시아 (72563E+51) 2016. 5. 8. 오후 11:16:59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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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1:21:15역시는 역시 역시군. (뜬금
세리카는 손님 중 잘생기고 친절한 사람이었는데, 필이 그자식은 놈팽이라고 알려줬지. 실제로도 정상적인 사람은 못되서 점점 지켜보며 정이 떨어진 케이스. -
235 칼리시아 (30116E+57) 2016. 5. 8. 오후 11:22:34능력이 물이라.
불속성 계열을 다루는 저랑은 상극이네요. -
236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1:25:20생각해보니 그런가. 물이 근처에 대량 살포된 곳이 아니라면 괜찮을지도.
뭔가 이렇게 보니까 비내릴때 강한 물타입 포켓몬같네. 세리세리하고 울려나? 비유하자면 비버니네! (아님
칼리시아는 포켓몬이라면 어떤 포켓몬? 모른다면 패스해도 돼. 일단은 포니타의 진화버전이 생각나긴 하는데... :3 -
237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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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칼리시아 (03317E+52) 2016. 5. 8. 오후 11:28:43포켓몬이라면 아마 날쌩마쪽.
사나운 야생마 + 불과 관련됨.
물론 어느정도 물이 있더라도 회피는 가능하지만요.(홍룡, 허공답보, 도께비불) -
239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1:36:19역시 날쌩마라는 이미지네! 그런 스킬도 있구나. 스킬이 늘면 되게 즐거울 것 같아. 혹시 세리카의 어먹금도 스킬이 될 수 있을까. 물론 아니겠지...☆★
물타입포켓몬에게 쥐약인게... 전기타입이었나 풀타입이었나. 어쩐지 자꾸 포켓몬쪽으로 생각하게 되는걸. 일단 어떻게든 해보면 알겠지.
아, 혹시 여기서 초인끼리 하는 전투의 비중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을까?
-
240 칼리시아 (21065E+55) 2016. 5. 8. 오후 11:38:57전투로만 쭉 간다면 질리지 않게 하고. 지금의 저같은 경우는.
달려갑니다..
"습격이다!! 습격!!"
성 내에 비상사태를 알리는 종이 땡, 땡 하고 울립니다.
카엘이 선봉으로, 그 뒤를 두 동방의 늑대와, 마스크를 쓴 그, 그리고.. 일동들이 일제히 뛰어옵니다.
"야, 니들이 먼저 들어가라. 우리가 뒤를 맡을게. 나랑 동생은 좀 다쳐서, 크게 싸우긴 좀 무리가 있으니까."
동방의 두 늑대중 형이 말합니다. 그러자 카엘이 속도를 올려 당신곁에 가까이 붙습니다.
그리고.. 카엘이 왼팔로 쐐액- 하는 소리와 함께, 성문을 박살내버리고- 그 틈에 일동들이 일제히 안으로 들어갑니다..
군사들이 대량으로 쏟아져나오고, 이내 두 동방의 늑대형제들과, 일동들이 전쟁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가자!!!!!!!!"
"와아아아!!!!!!!!!"
귀와 하늘을 찌르는 함성이 울립니다..
도깨비불을 사용합니다.
이내 그것은, 앞에서 달려오는 수많은 병사들중 하나에게 적중해..
쾅, 요란한 굉음과 함께 거대한 폭팔로, 보랏빛 불꽃구름을 일으키면서,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타 죽어나갑니다.
처럼.
귀족에게 달려든다거나, 병사들을 학살하는 것도 가능해요. 초인끼리 하는 전투의 비중.
대부분 의뢰의 상대가 초인급 괴물 아니면 초인이라 거의 대부분? -
241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1:44:09오, 그렇구나. 예시까지... 친절한 답변 고마워! :>
사실 전투 참여하는 스레가 처음이라서 말이지... 살아남으려면 열심히 해야겠다.
그나저나, 칼리시아는 쓰담쓰담에 어떻게 반응하는 편이야? -
242 칼리시아 (21065E+55) 2016. 5. 8. 오후 11:45:32칼리시아 : 하-아? 귀엽게 무슨 짓이야? 왜? 안아주기라도 할까?
170.8. -
243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1:49:14헐.
어떡하지 칼리시아주? 방금 자네 딸(?)에게 심쿵당한 것 같은데. 넹, 안아주세요.라고 하고 싶다...! -
244 칼리시아 (21065E+55) 2016. 5. 8. 오후 11:49:43고맙네요.
-
245 세리세리세리카 (47288E+55) 2016. 5. 8. 오후 11:54:24으앙, 내가 더 고마워! 칼리시아 넘나 매력적!
생각난건데, 칼리시아주랑 칼리시아는 어느정도 닮았을까? 나랑 세리카는 1%정도? -
246 칼리시아 (21065E+55) 2016. 5. 8. 오후 11:55:58정 반대 타입.
칼리시아는 다인주의, 친구라면 무조건 믿는다면 저는 개인주의, 나에게 이득이 된다면 믿는다이고.
칼리시아는 (반한다는 기준에서) 메가데레지만 저는 츤이기도 하고.
성격이 완전 정반대에요. -
247 세리세리세리카 (74783E+61) 2016. 5. 9. 오전 12:04:42그렇구나. 나도 사실상 정반대야. 보헴사람형 말투를 쓰는 친구가 있긴 하지만, 친구는 친구고 나는 나니까.
칼리시아주는 츤, 세리카는 ~데레로 비유하자면 쿨데레겠네. 나는... 정체성이 딱히 없어서. 그냥 데레인가? -
248 칼리시아 (35809E+61) 2016. 5. 9. 오전 12:07:13랄까 이번 에피소드도 걱정 한가득.
세리카주는 아마 검은 다이아몬드(돈)으로 갈 것 같다더라요. -
249 세리세리세리카 (74783E+61) 2016. 5. 9. 오전 12:10:12응, 목적이 돈이니까. 이번 에피소드의 진행도를 잘 몰라서 말인데, 어떤게 걱정이야?
맞다. 레주한테 물어보기를 깜빡했는데 레오나드는 조직원을 쉽게 놓아주는 편일까나. 아마 아니겠지. -
250 칼리시아 (35809E+61) 2016. 5. 9. 오전 12:14:09간단하게.
모든 귀족들을 때려잡아 복속시키고 아서를 왕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한다. 가 진짜 퀘스트.
현실 마피아들도 조직원을 놓아줄 때는 죽음밖에 없다고 해요. 아니면 자주하거나, 잡혀가거나. -
251 칼리시아 (35809E+61) 2016. 5. 9. 오전 12:16:41자수.
-
252 세리세리세리카 (74783E+61) 2016. 5. 9. 오전 12:19:05어려운 임무를 맡았구나....! 힘내, 칼리시아 그리고 칼리시아주. 언젠가 정주행을 해야할텐데.
세리카는 적당히 빠질 생각이었겠지만, 그렇게는 안되겠지. 데플 뜨기 싫어서라도 성실히 하겠네.
으으... 여담이지만 이불속은 위험해... 이불 밖이랑은 다른 의미로... 계속 눌러앉고싶게 된다구 :3...! 월요일싫어..! (뜬금 -
253 칼리시아 (35809E+61) 2016. 5. 9. 오전 12:20:47제 목표중 레오나드를 죽이고 레오나드 조직을 와해시킨다. 가 있긴 하지만, 지금으로썬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피곤하다. 먼저 잘게요. 세리카주도 어서 자야죠. -
254 세리세리세리카 (74783E+61) 2016. 5. 9. 오전 12:23:31굉장한 목표다...! 응, 계속 상황을 지켜봐야겠지.
잘자, 좋은 꿈 꾸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기를 바랄게. 할일얼른 끝내고 나도 자야겠다. 안녕~ -
255 이름 없음 (16081E+53) 2016. 5. 9. 오전 1:34:18어째서...
는 변이체를 다른곳으로 몰아버릴만게 없나... -
256 PSYCHO (72218E+59) 2016. 5. 9. 오후 6:45:20좋은 저녁.
-
257 PSYCHO (04087E+60) 2016. 5. 9. 오후 6:46:21또 신입쨩이 들어왔네요. 와아아
오늘은 역시 조금 무리해서라도 이벤트 하고 위키페이지 만들어야겠어요 -
258 PSYCHO (72218E+59) 2016. 5. 9. 오후 8:25:53게에에, 드디어 집.
요새 너무 우울하네요 -
259 PSYCHO (7739E+53) 2016. 5. 9. 오후 8:50:43요시, 씻고왔으니 일해볼까
우선은 시트검사부터 -
260 칼리시아 (78949E+57) 2016. 5. 9. 오후 9:04:37
-
261 PSYCHO (7739E+53) 2016. 5. 9. 오후 9:28:47리스쨩 어서와요.
게에에에... 몸살이라니. 저도 감기기운 있는데.. -
262 PSYCHO (7739E+53) 2016. 5. 9. 오후 9:28:56너무 무리하시면서 노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
263 칼리시아 (78949E+57) 2016. 5. 9. 오후 9:38:06목이 갔어요
-
264 PSYCHO (7739E+53) 2016. 5. 9. 오후 9:40:24게에에에에에
얼마나 재밌게 노셨으면
아닌가
게에에, 병원은 가셨어여? 목 아픈거 힘든데 -
265 칼리시아 (78949E+57) 2016. 5. 9. 오후 9:43:01내일 가보려고요.
9. 참, 이곳에는 총이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초인입니다, 국가와도 전쟁을 할수 있는몸, 일개 마약상 몇 따위와 필사적으로 맞서싸워, 기력을 다한채 쓰러지는것은, 일반 남성도 할수 있는 일입니다! 당신은 그렇게 약한 사람이 아닙니다.
국가랑 싸워봐서 아는데 국가는 힘들어요. -
266 PSYCHO (7739E+53) 2016. 5. 9. 오후 10:22:16게에에, 빨리 나으시라.
(쓰담쓰담)
게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어도 하고 계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267 PSYCHO (72218E+59) 2016. 5. 9. 오후 10:49:21졸려.. 슬슬 자러가야지.
다들 잘자요. -
268 세리세리세리카 (74783E+61) 2016. 5. 9. 오후 11:45:47오늘은 조금 늦었다. 좋은밤. 레주, 우울한 일이 뭔지는 모르지만... 힘 내길. 칼리시아주도 몸살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 (토닥토닥
머지않아 곧 좋은일이 생길테니까. 인생 살이 새옹지마라고 하잖아? 그러니까 힘내 다들 ♡ 화이팅! -
269 세리세리세리카 (74783E+61) 2016. 5. 9. 오후 11:46:58아, 신입분이 들어왔었구나. 연이어 신입이라니 기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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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PSYCHO (47174E+55) 2016. 5. 10. 오전 8:53:08세리카쨩 멋져..
(반함)
게에에, 좋은 아침.
비오지만서도 -
271 PSYCHO (25588E+54) 2016. 5. 10. 오후 4:31:34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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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PSYCHO (53083E+48) 2016. 5. 10. 오후 7:30:06그리고 좋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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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벡 보나비아 (82751E+56) 2016. 5. 10. 오후 7: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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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PSYCHO (53083E+48) 2016. 5. 10. 오후 7:56:49벡쨩 반가워요! 게에에, 또 딴짓하느라 20분이나 늦었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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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칼리시아 (44639E+55) 2016. 5. 10. 오후 8:27:01확실히 약의 효과가 좋다.
-
276 PSYCHO (53083E+48) 2016. 5. 10. 오후 8:47:26리스쨩 반가워요! 목 많이 좋아지신것같아서 다행이에요!
-
277 칼리시아 (44639E+55) 2016. 5. 10. 오후 8:52:16그러게요.
-
278 PSYCHO (53083E+48) 2016. 5. 10. 오후 8:56:39이번엔 제가 감기지만서도
(죽어감) -
279 칼리시아 (44639E+55) 2016. 5. 10. 오후 8:58:51질병 이동.
-
280 방랑 (50215E+53) 2016. 5. 10. 오후 9:00:09"고양이가 좋아 강아지가 좋아?"
"새가 좋아요"
"...." -
281 PSYCHO (53083E+48) 2016. 5. 10. 오후 9:11:42>>279
(우울)
하루쨩 어서와요!!!!!!! -
282 칼리시아 (44639E+55) 2016. 5. 10. 오후 9:13:09신입이 둘이나.
-
283 PSYCHO (53083E+48) 2016. 5. 10. 오후 9:14:13그러게여, 우후후 기뻐요
-
284 칼리시아 (44639E+55) 2016. 5. 10. 오후 9:17:51귀여운 신입들이 귀족에게 괴롭힘받지 않도록 다 부숴둬야지.
귀족 죽이고싶다. -
285 PSYCHO (53083E+48) 2016. 5. 10. 오후 9:19:43히이이이이이, 리스쨩 언제부터 이렇게 무서워졌어여!
-
286 칼리시아 (44639E+55) 2016. 5. 10. 오후 9:20:16난 귀족이 맘에 안들 뿐.
-
287 PSYCHO (53083E+48) 2016. 5. 10. 오후 9:29:36게에에, 어째서!
-
288 칼리시아 (4432E+53) 2016. 5. 10. 오후 9:30:08그냥. 말투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
289 PSYCHO (53083E+48) 2016. 5. 10. 오후 9:37:27뭐 그럴수도 있죠.
우, 자꾸 막 답장 늦어서 미안해요. 자꾸 졸아서. 몸 상태가 안좋네요. -
290 칼리시아 (87776E+52) 2016. 5. 10. 오후 9:38:55주무세요.
-
291 PSYCHO (53083E+48) 2016. 5. 10. 오후 9:42:21그래야겠네요. 다음에 봐요.
못 오더라도 이해해줘요, 미안해요 -
292 세리세리세리카 (5146E+56) 2016. 5. 10. 오후 10:46:48세리카
-
293 칼리시아 (11641E+53) 2016. 5. 10. 오후 10:53:12어서와요
-
294 세리세리세리카 (47497E+55) 2016. 5. 10. 오후 11:06:57여왕님 안녕.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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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칼리시아 (11641E+53) 2016. 5. 10. 오후 11:12:24안아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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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세리세리세리카 (47497E+55) 2016. 5. 10. 오후 11:18:12아앗.
별 생각 없었는데 도랑치고 가재잡았다! (껴안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3 -
297 칼리시아 (11641E+53) 2016. 5. 10. 오후 11:20:16무난한 하루.
-
298 세리세리세리카 (47497E+55) 2016. 5. 10. 오후 11:23:10무난한 하루... 별 일이 없어서 다행인거네.
나도 무난무난하게 평소랑 같았어. 그 대신 들을 노래들이 잔뜩 생겼지롱.
칼리시아는 어떤 노래를 좋아해? -
299 칼리시아 (11641E+53) 2016. 5. 10. 오후 11:27:10조금 애절한 노래나, 아니면 미성 우타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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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세리세리세리카 (47497E+55) 2016. 5. 10. 오후 11:30:32좋네! 우타이테...는 사실 하나땅이랑 샨곰밖에 몰라서..! 하지만 미성은 역시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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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칼리시아 (11641E+53) 2016. 5. 10. 오후 11:32:13그렇네요.
다음 진행때 계획도 짜며, 기다리고있어요 -
302 세리세리세리카 (47497E+55) 2016. 5. 10. 오후 11:33:44기다리고 있다니, 뭐를? 혹시 나? (들러붙기 (아님
진행 때 계획이라면... 일단 튜토리얼을 하고... 그다음에는 뭘하면 좋을까나. -
303 칼리시아 (11641E+53) 2016. 5. 10. 오후 11:35:43무엇이든 시도해봐요. 저처럼 막 부딛혀보면 뭐라도 돼요.
지금은 귀족을 쓰러트리고, 민심을 잡고. 귀족들을 연합시켜 대립시켜야죠. -
304 세리세리세리카 (47497E+55) 2016. 5. 10. 오후 11:44:05그렇구나. 무엇이든... 일단 손에 잡히면 뭐든 해봐야겠네. 칼리시아는 귀족사냥을 할 때인가!
아. 의뢰할 때는 팁 같은거 있을까? -
305 칼리시아 (11641E+53) 2016. 5. 10. 오후 11:52:51Tip. 일단 쉬운 의뢰부터 차근차근 하자.
아니면 레스주들 의뢰에 탑승하자. -
306 세리세리세리카 (5146E+56) 2016. 5. 10. 오후 11:54:58고마워 :3!! 세리카주는 이만 가야겠네. 좋은밤, 칼리시아주. 내일도 무난하면서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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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0:06:02Serika ga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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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0:19:47Hello serica. I'm kali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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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0:22:05how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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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0:38:26Kali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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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0:41:36English... hard....mae woo...(teolseok
한글로 복귀! 짠! -
312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0:42:45저는 영어도 꽤 편한 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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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0:47:11너무해......
그래도 나도 한국어 하나는 꽤 편하다구! 예에! -
314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0:49:28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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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0:53:20히이
칼리시아주 이 사람 위험해! 나를 심쿵시켰다고! 저 자를 잡아서 결혼식을 올려라! (쇠고랑 (철컹철컹 -
316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0:58:40좌 아서 우 카엘.
뚫으실 수 있다면? -
317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00:22히이이이
얌전히 세컨드...아니 써드가 될게. 아랍 부자들도 그렇게 하더라! (아님 -
318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1:02:15(토닥
괜찮으시면 저랑 같이 행동하시겠어요? -
319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03:48ㅠㅡㅠ(토닥받음
응응? 그거 프로포즈야? (아님
만약 칼리시아가 괜찮다면. -
320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1:07:40전 상관 없어요.
조금 힘드실 수도 있지만. -
321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10:28어떤 일이든 안 힘들진 않을테니까.
같이 행동...이라면, 진행 때? 어떻게 연결점을 만들어야할지 :3 -
322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1:16:40레주에게 말하면 될거에요.
대부분 힘든 일은 카엘이 할 거니까 저랑 같이 행동하며 성장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요. 귀족들도 족치고 다닐거고. -
323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18:54그렇구나. ㄱ카엘... 어쩐지 대단한걸... (눈물
그렇게 깡이 세지면 확실히 세리카한테 좋을 것 같당. 제안해줘서 고마워, 칼리시아주! -
324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1:19:29별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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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22:20히이 쿨하다! 오늘이 su요일이라 그런가. 금요일엔 화끈한 모습을 볼수 있는거구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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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1:23:33뭐 질문있으시면 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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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27:25질문이라면...
고정 NPC들도 시트가 있어? 칼리시아가 말한 카엘이라던가 -
328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1:30:10보통 육성요소가 있는 스레는 NPC들의 시트가 올라오지 않아요.
지금 동행중인 고정 NPC는 서방의 최강자 화이트(카엘), 동방의 두 늑대, 혁명단체 데 헤아, 원탁의 기사 아셀론의 딸 아르세라, 왕 아서 등.
제가 아는 한에선 정보를 드릴 수 있어요 -
329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32:51아,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
칼리시아랑 동행하는 사람들, 호칭이 다들 대단해보여...! 그보다 벌써 왕을 회유했네. 칼리시아 멋져! -
330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34:56아, 레주한테 다음 0레스에는 시트스레 주소도 적자고 말해봐야겠어... 찾아가기 귀찮으니까! (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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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1:35:19아서는 소원으로 얻어낸거에요.
1001번째 레스에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힘이 있거든요 -
332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38:56오오! 1001을 따내면 무슨 소원을 빌어야 할까... 일단 진행을 기다려봐야지. 만약에, 혹시 만약에 진행에 못참여하면 초심자의 행운을 달라고 해야지ㅣ(김칫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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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40:26222에 이어 333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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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1:43:15초심자의 행운은 항상 있어요. 엑스트라라도 막 대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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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47:42그렇구나! 다행이야. 그럼 소원은 중심자의 행운을 달라는걸로 하자. ...그럼 안 되나? 아무튼, 목마르니까 물마셔야지. (뜬금
칼리시아는 어떤 음료수를 좋아해? -
336 칼리시아 (37776E+57) 2016. 5. 11. 오후 11:51:27어지간한 음료는 다.
칼리시아 : 역시 그래도 맥주가 좋지만! -
337 세리세리세리카 (81348E+61) 2016. 5. 11. 오후 11:54:28술 중에선 맥주를 좋아하는구나! 그러고보니 세리카 주량을 안 정했네. 적당히 많은걸로 할까.
아, 혹시 여기선 환타나 콜라라던지 있으려나....? 레주한테 물어봐야겠다! -
338 방랑 (84101E+55) 2016. 5. 12. 오후 6:31:25요즘 마비노기에 빠져서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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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도리안 (82105E+54) 2016. 5. 12. 오후 9:36:06마비노기라니 추억돋네요ㅋㅋ 출시 10년 넘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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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칼리시아 (89119E+56) 2016. 5. 12. 오후 9:40:0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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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세리세리세리카 (73663E+58) 2016. 5. 12. 오후 11:35:40괴도 세리카 ,레스번호 341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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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칼리시아 (94227E+54) 2016. 5. 12. 오후 11:37:43그만 강탈해요. 도둑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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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세리세리세리카 (73663E+58) 2016. 5. 12. 오후 11:42:28핫? 들켰다!
하지만 나의 강탈을 막을 수는 없을걸? 343도 강탈!
안녕, 칼리시아주~ 묻기는 늦었지만, 저녁은 잘 먹었어? -
344 칼리시아 (94227E+54) 2016. 5. 12. 오후 11:44:51안먹었어요.
낮에 농구하고 피곤했던지라. -
345 세리세리세리카 (73663E+58) 2016. 5. 12. 오후 11:48:29이런, 배고프진 않아?
농구라... 농구 좋아하나보네:3!! -
346 칼리시아 (94227E+54) 2016. 5. 12. 오후 11:56:48그것보다는 간만에 친구들이 하자고 해서. 과거에는 공부만 했었던지라.
남자들 사이에 여자 하나가 껴서 그런지 시선이 쏠렸지만요. -
347 세리세리세리카 (6963E+61) 2016. 5. 13. 오전 12:05:59하긴,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홍일점이었구나!
그럼 농구 말고 좋아하는 운동은 있어? -
348 칼리시아 (48377E+59) 2016. 5. 13. 오전 12:06:46요가나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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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세리세리세리카 (6963E+61) 2016. 5. 13. 오전 12:12:07스쿼트 힘들지 않은가....:! 그보다 요가라. (뻣뻣 (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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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칼리시아 (48377E+59) 2016. 5. 13. 오전 12:13:50몸매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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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세리세리세리카 (6963E+61) 2016. 5. 13. 오전 12:22:05몸매 관리구나! 칼리시아주는 철저하네!
으음, 세리카주는 이만 가봐야겠다. 좋은밤. 조흔꿈 꿔 ♥ -
352 PSYCHO (65054E+59) 2016. 5. 13. 오후 1:23:24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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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PSYCHO (09768E+58) 2016. 5. 13. 오후 2:50:49잠시 일이 생겨서 다녀온 뒤에, 지금은 집 가는중이네요.
씻고 좀 자다가 일어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그러다가 진행해야지 -
354 방랑 (10576E+60) 2016. 5. 13. 오후 5:31:36하루는 순우리말 이름이 아니라 한자이름입니다.
夏 婁 여름 하에 별이름 루 자를 쓰죠.
..본인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
355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7:17:40게에에, 그런뜻이!
하루쨩 반가워요! 방금 일어났네요.
게에에.. 감기..
(죽어감) -
356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7:57:43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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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8:04:42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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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칼리시아 (57079E+61) 2016. 5. 13. 오후 9:11:33...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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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12:44리스쨩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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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칼리시아 (57079E+61) 2016. 5. 13. 오후 9:13:30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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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14:03으으, 감기때문에 죽을것같네요
하지만 위키페이지에 신입쨩들 추가도 해야하고 선물도 줘야하고 진행도 해야하고
(죽어감) -
362 도리안 (05281E+62) 2016. 5. 13. 오후 9:15:57ㄷㄷㄷ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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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칼리시아 (57079E+61) 2016. 5. 13. 오후 9:16:02위키페이지는 그럼 내가 만들어놓던지 할테니 스레주는 몇몇개 추가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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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칼리시아 (57079E+61) 2016. 5. 13. 오후 9:16:42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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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17:39도리안주 반가워요! 오랜만이에요. 잠시 일이 있어서 어디를 좀 다녀오느라, 이틀정도 못 왔어요, 미안해요.
게에에, 리스쨩 천사..!
(감동) -
366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9:18:39고마우면 귀족 개과천선이나 시켜줘요.(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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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19:57카엘이 리스쨩에게 벽치기하면서 "나랑 사귀자. 아니면 죽던가." 라고 말할 확률이랑 비슷할걸요
(답없음) -
368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9:22:37칼리시아 :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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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23:39카엘 : (벙찜)
게에에, 어째서! 리스쨩도 하루쨩처럼 공략난이도가 KOREAN이었던건가요! -
370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9:24:36칼리시아는 저와 같은 둔감형이니까요. 자기가 좋다고 하기 전에는 모르고, 호감인지도 모르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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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25:24그렇다면 카엘이 고백하면 어쩔지 궁금하네요! 막 더듬으면서, 용기내서 좋아함다! 라던가 말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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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25:43게에에, 그나저나 도리안쨩 어디갔어여! 진행할까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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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도리안 (05281E+62) 2016. 5. 13. 오후 9:27:19눈팅하고 있을 뿐 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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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9:27:35칼리시아 : 좋아해? 흐음......
뭐? 아, 아니 뭐?(펑)
최, 최소한 시간은 두고 고백하라고?!
라고 할 거에요. 물론 받아주진 않겠지만. -
375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30:22게에에, 어째서 눈팅하고 계세여! 잡담 끼기 어려우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쨩 귀엽네여! 우우, 받아주지 않다니, 카엘도 제일처럼 영고네여.
카엘 : (시무룩) -
376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9:31:32칼리시아 공략을 하려거든 칼리시아를 구워삶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츤이지만 칼리시아는 메가데레인지라. -
377 도리안 (05281E+62) 2016. 5. 13. 오후 9:31:52따로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말이죠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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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34:09>>376
호오, 메모해둬야겠네여!
것보다 리스쨩 츤이라니, 귀여워어어어어어
>>377
글쿤여! 그럼 진행은 잠시 뒤로 미룰까여? -
379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9:35:04제가 츤이라곤 스레 시작부터 얘기했어요.
스레두도 한 물 갔네요 -
380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36:02언제부터 제가 리스쨩이 츤인걸 몰랐다고 생각한거죠?
그저 한번 더 귀엽다고 얘기했을뿐! 우후후, 리스쨩도 한물 갔네요! -
381 도리안 (05281E+62) 2016. 5. 13. 오후 9:38:26틈틈이 보고 있으니 좋으실 대로!
-
382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40:19>>381
그럼 이따 세리세리세리카쨩 오면 같이 진행하는걸로! 우후후, 기대하셔도 좋아여! -
383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40:48음, 이참에 도리안쨩도 별명붙여줄까.. 도리도리쟝어때여? ㅋㅋㅋㅋㅋㅋㅋ 치도리, 도루묵이라던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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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9:43:34스레주. 세리카주 혹시 제쪽으로 보내줄 수 있어요?
저랑 같이 대화도 해주고 하셔서, 정도 있고. -
385 도리안 (41539E+64) 2016. 5. 13. 오후 9:44:37별명들이 영문을 알 수 없군요!
-
386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9:46:17제 별명은 여왕, 의자여왕, 조조인걸요
-
387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46:50>>384
늘 말하잖아여, 세레비쨩이 원한다면, 그리고 리스쨩이 원한다면!
여러분들 원하는대로 하세요, 저는 단지 그걸 도울 뿐이니까여!
>>385
게에에! 작명센스 좋다고 생각했는데!
도리도리, 귀엽잖아여! -
388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47:09>>3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에에, 리스쨩이라고 부르잖아여! -
389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9:47:47도리안...두리안?
-
390 도리안 (05281E+62) 2016. 5. 13. 오후 9:48:01뭐 좋을 대로 해주세요!
-
391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9:48:42두리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그럼 차두리쨩으로!
(?) -
392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01:18어예! 월요일까지 학교 쉰다!
다들 안녕하세영! -
393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02:17벡쨩 반가워요! 와아아!!
게에에, 월요일까지 쉬신다니! 완전 좋으시겠네여! -
394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03:13월요일 개교기념일!!! 신난당!!!
레주 오랜만이에여! -
395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06:14개교기념일! 와아아, 완전 좋으시겠어여!
우후후후후후,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여!
(쓰담쓰담)
일때문에 어디 좀 다녀오느라! 보고싶었어여!
잘지냈어여? -
396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06:57아니요!!
...장난이고, 잘 지냈답니다. -
397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08:50게에에, 다행이네요!
것보다 자꾸 대답 늦어서 미안해요, 감기때문에 죽을 지경에 이것저것 하고있어서. -
398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09:52어 뭐야, 노트북 시계가 빠르네여! 7분에 올라온 레스 11분에 본줄알고 깜짝놀랐는데.
-
399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11:09감기 힘들죠...전 지금 목소리도 쉬어서...
학교에서도 반기절 상태였고... -
400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12:12>>399
에 뭐야, 잘 지낸게 아니잖아여! 우우우우우 -
401 도리안 (41539E+64) 2016. 5. 13. 오후 10:12:19다들 영 몸상태가 안 좋으시네요. 건강해지시길!
-
402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12:40도리도리쨩은 몸상태 괜찮아여?
-
403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14:10*_* !!!
신입분이시다!!!!!!!반가워연!!! -
404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16:56우우, 벡쨩! 감기 빨리 나아여! 목도 다 쉬고, 학교에서도 반기절상태였다면서요 우우
-
405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17:54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
....ㅠ -
406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18:27건강은 중요해요
-
407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20:22>>405
하긴.. 우우
>>406
(끄덕끄덕)
요새 아픈 사람이 많네여! 이번 1001 소원은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는걸로 빌져! -
408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20:25칼리시아주 반가워연
-
409 세리세리세리카 (31194E+63) 2016. 5. 13. 오후 10:21:45맞아, 건강이 최고야. (끼어들기
다들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어쨌든 세리카주가 갱신! -
410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22:13어서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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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24:17스레주. 튜토리얼 캔슬하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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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25:48게에에, 세리카쨩 반가워요!!!!!!!!!111!!!!!!!111!!!!!!!!
와아아, 그럼 슬슬 진행할까여?
>>411
게에에? 아, 저번처럼 무기받고 의료키트받고 돈받고 그거 하는거 스킵하자구여? -
413 세리세리세리카 (31194E+63) 2016. 5. 13. 오후 10:25:50안냥!! :3
오늘도 22시 22분 22초를 놓쳤다! (털썩 -
414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26:26ㅋㅋㅋㅋㅋ 세리카쨩 귀여우셔! 우후후
-
415 도리안 (41539E+64) 2016. 5. 13. 오후 10:28:03저야 멀쩡하지요.
>>403 반가워요 벡주!
세리카주도! -
416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28:12네. 그게 더 좋지 않을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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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28:21우후후, 도리도리쟝 건강하다니 다행이에요!
-
418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29:50>>416
그럼 그러죠 뭐.
진행시작합니다! 다른 분들은 레스 올려주시고, 세리카쨩이랑 도리안쨩은 눈을 뜬다. 라고 레스 써주세여! -
419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30:03"응. 그래. 난 학살자고 명분따윈 없어. 난 처음부터 혁명을 좋아하지도 않았어."
낮은 목소리, 그러면서도 웃음을 짓는 칼리시아는 귀족을 바라보며 웃는다.
"카엘. 미안하지만 하나만 부탁하자. 저 녀석. 못 도망치게 막고 죽일 수 있어? 가능하다면 부탁해."
#도깨비불 발사 -
420 도리안 (41539E+64) 2016. 5. 13. 오후 10:31:35#눈을 뜬다
-
421 세리세리세리카 (31194E+63) 2016. 5. 13. 오후 10:32:46>>412 와아아아 진행인거야?! :3
>>414 레주가 더 귀여운걸? 후후 일로와바 애긔( ͡° ͜ʖ ͡°)
칼리시아 안냥!
처음 만나는건가, 도리안주도 반가워! 잘부탁해~ -
422 세리카 - 진행 (31194E+63) 2016. 5. 13. 오후 10:33:34#눈을 뜬다
//이렇게만 쓰면 되는거...? -
423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34:03>>419
카엘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칼리시아가 도깨비불을 발사합니다! 맞닿은 두 검은, 서로 불길을 화려하게 일으키면서 보랏빛 불을 만들어내고.. 그것은 빠른 속도로 귀족을 향해 날아갑니다!
"요술따위."
귀족이 팔을 듭니다.. 그때, 카엘이 순식간에 달려가 그의 팔을 붙잡습니다!
"너까지 죽을텐데."
"아, 제가 누군지 모르시나봄다."
이내 순식간에, 카엘이 그의 팔을 우둑, 꺾고, 그를 등지곤 숨결을 뱉습니다.
"Frozen"
카엘의 서늘한 목소리가 울리고.. 이내 거대한 도깨비불이 펑, 하고 터집니다! 시야를 뭉게뭉게, 연기가 가리고.. 그 속에서, 꽁꽁 언 얼음으로 자신을 감싼채, 더욱 새하얗게 물들어가고 있는 카엘이 눈을 뜹니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귀족으로부터 뒤를 가격당하고 저만치 날아가 벽에 쾅 하고 박힙니다! 타닥, 타닥- 연기가 타오르고, 귀족이 그 속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서리한이었나.. 일이 귀찮게 되었군."
그가 당신을 노려보며, 도망칠 준비를 합니다! -
424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36:11>>420 >>422
두명은 눈을 뜹니다. 아침이군요!
어제의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당신들은 분명, 레오나드에 입단하려고 어제 사우스 레오나드 빌딩으로 향했습니다만, 돌아온건..
"내일 오세요~"
라는, 여직원의 말 뿐. 그렇게 하룻밤을 더 보내고..
새벽이 밝았습니다.
! #사우스 레오나드 빌딩으로 향한다. 라고 적어봅시다!
//
>>421
ㅋㅋㅋㅋㅋㅋㅋ 우후후, 귀여우신분.
(쓰담쓰담)
>>422
네네, 그렇게만 쓰셔도 괜찮아요! -
425 도리안 (41539E+64) 2016. 5. 13. 오후 10:36:49저 넝담 얼굴은 언제봐도 얄밉군요!
-
426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36:58"음...이건..."
상황은 좀 좋지 않아보였다. 내 앞에서 하나의 안드로이드가 반파된 상태로 작동을 정지했다. 즉, 저기 서있는 저 놈의 눈에는 죽었다...아니, 살해당했다는 표현이 더 좋으려나. 아무튼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기계에게 상황판단을 할 침착함과 감각이 있을리도 만무.
"....."
#슬그머니 뒤로 물러나며 반응을 본다. -
427 도리안 (41539E+64) 2016. 5. 13. 오후 10:38:31좀 넘어가줘도 꼭 사람을 귀찮게 한단 말이지.
도리안은 하품하며 나갈 채비를 했다.
#사우스 레오나드 빌딩으로 향한다. -
428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38:49>>425
우후후후
>>426
"..."
그것은 당신을 노려봅니다. 이내..
! 굉음의 사이렌이 울립니다.
! X됬군요. -
429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39:47꽉 진 검과 함께 웃음을 지으며 준비한다. 내가 할 수 있는 행동 하나하나를 생각하며, 내 전신의 힘을 쥐어짜면서 상대방에게 먹일 한 번의 일격. 몸의 힘을 끌어올리고 두 팔의 근육을 한 번 끌어올린다. 내가 가진 분노나, 짜증을 끌어올리고.
"아주. 죽여주지."
카엘 부탁해. 하는 눈빛을 보이면서 허공답보를 이용해 귀족에게 말 그대로 산을 가르는 일격을 날린다. 위로 뛰어올라 허공답보를 해제하며 크게 내려찍는 일격.
"이게 내 분노다. 아주 두툼하게 챙겼으니 쳐먹어."
#조금 -
430 세리카 - 진행 (31194E+63) 2016. 5. 13. 오후 10:40:19>>424
".....응?"
세리카는 막 눈을 떴다. 부스스한 머리를 손가락으로 대충 헤집어 정리하고 나서 어제를 떠올리는 세리카. 그러고보니 "내일 오세요"랬었지...
# 사우스 레오나드 빌딩으로 향한다. -
431 도리안 (41539E+64) 2016. 5. 13. 오후 10:40:20서리한이라니 부자왕이신가!
-
432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41:05서리한은 카엘의 칭호에요. 왕을 만드는 킹 메이커?
-
433 세리카 - 진행 (31194E+63) 2016. 5. 13. 오후 10:41:44>>424 :3 (쓰담받음
>>425 ( ͡° ͜ʖ ͡°) 해치지 않아~ㅎ -
434 도리안 (41539E+64) 2016. 5. 13. 오후 10:42:15칭호가 서리한이라고요...!? 혹시 부자왕이라는 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지 않은지 물어보고 싶네요.
-
435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42:40주인은 아니고, 지금 반한 상대는 저에요.
-
436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44:07>>427 >>430
사우스 레오나드 빌딩으로 향합니다..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드넓은 황무지, 그 앞에 보이는 거대한, 새하얀 빌딩.
코를 찌르는, 백매향. 주변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레오나드의 이름답게.
황무지 위에, 새하얀, 너무나도 새하얀 빌딩은 그 레오나드의 이름답습니다.
! 서로가 보입니다.
! # 안으로 들어간다. 라고 적어봅시다.
! 서로 말을 걸거나 해도 좋습니다.
>>429
카엘이 당신을 도와, 입에서 냉기를 뿜습니다. 바닥이 빠르게 얼어가기 시작하고, 칼리시아가 거대한 일격을 가합니다.
"신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 눈 앞을 거대한 빛이 감쌉니다.
! 칼리시아의 일격에, 무언가가 맞습니다.
! 굉음과 함께.. 칼리시아는 지붕을 뚫고, 멀리 위로 날아갑니다.
>>431
우후후 -
437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45:23역시나 예상대로. 불길한 예감은 어째 빗나가는 일이 없었다. 놈은 미친듯이 굉음의 사이렌을 울려댔고 그것은 내 평온한 내면 속에 파문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음, 여기선...
"....!"
#대충 손에 잡히는 대로 투척한 뒤 도망친다. -
438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46:24칫, 하고 작은 소리를 내뱉은 다음 공중에서 허공답보를 사용한 상태로 다시 아래로 도약한다. 지금 받은 물건들로 이렇게 도움을 받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지만 작은 감사를 표해야겠지. 그 뒤 혹시 모르니 아까보다 조금 떨어진 거리로 가며 위에서 팔을 내뻗는다.
"파이어 볼."
#파이어 볼 이후 다시 한 번 공격. -
439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47:24>>437
손에 잡히는 고철덩어리를 투척합니다!
그것은 깡-하는 소리와 함께 맞습니다만 여전히 굉음을 울립니다..
..
도망치는데 성공합니다! 어느 건물 뒤에 숨은 당신은, 헉헉 숨을 몰아쉽니다..
여전히 사이렌 소리는 크게 귓가를 때립니다.
! 무언가, 사이렌 소리 말고 다른 소리가 들리는것같습니다.
! 주위를 살펴봅시다. -
440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48:09328의 힘조차 안통할 방어력이라니.
-
441 세리카 - 진행 (31194E+63) 2016. 5. 13. 오후 10:48:26>>436
"참 예쁘네. 하얗기도 하지."
세리카는 무덤덤하고 짧은 감상을 말하고는, 그 옆의 도리안을 바라보았다. 처음 보는 남자였으나, 레오나드 빌딩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면 어딘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녀는 도리안에게 목례를 한 후 안으로 들어갔다.
# 안으로 들어간다. -
442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49:19>>438
당신이 가까이 다가가자..
밑에서 보이는건, 거대한 빛으로 감싸인듯,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닌듯해보이는, 그 귀족이 있었습니다.
"신께서 이르시되-"
천벌이 있으라.
"누님, 피하십쇼!!"
카엘의 목소리가 울리고, 파이어볼을 쏘기 전에 먼저 벼락이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 다이스 1, 10을 굴려 1,5가 나오면 벼락에 맞습니다. -
443 도리안 (05281E+62) 2016. 5. 13. 오후 10:51:09막 빌딩에 들어가려던 참, 저쪽에서 다가오는 여자 하나가 보인다. 복장으로 봐선 시골아가씨같은데 길을 잘못 찾은 건가, 하고 도리안이 생각하고 있을 때, 그녀는 목례하며 먼저 빌딩으로 들어갔다. 저렇게 담담한 걸 보면 미아는 아닌가보군.
말이라도 걸어볼 걸 그랬나, 하고 중얼거리던 도리안은 그녀를 따라 빌딩 안으로 향했다.
#안으로 들어간다. -
444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51:53죽는다? 벼락을 맞는다? 엿이나 먹으라 그래라. 자신이 아직 죽을 이유도 없었고. 저 귀족 녀석을 두고 갈 이유가 없으니까. 죽어도 같이 죽는다.
"안 죽어."
#.dice1 10. -
445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52:12.dice 1 10. = 1
-
446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52:27다이스에게 저주받은건가 나.
-
447 세리카 - 진행 (31194E+63) 2016. 5. 13. 오후 10:53:02드림 셀피를 만들었는데 파일이 안 올라가.....! (털썩
-
448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53:41가슴을 진정시키며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눈을 감자 잔잔한 호수가 눈 앞에 비친다.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를 호수의 물결이 덮, 잠깐. 다른 소리도 섞여있는 것 같다.
"지치는군. 하지만 고난이야말로 성장의 거름일지이니."
근처에서 적당히 손에 쥐기 편한 고철 덩어리 하나를 쥐어들고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주변을 둘러본다. -
449 세리카 - 진행 (31194E+63) 2016. 5. 13. 오후 10:54:20>헐....? 칼리시아... 벼락맞으면 상처가 어느정도 되는거지....?
-
450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54:42>>441 >>443
안으로 들어갑니..
! 눈 앞이 새하얗게 물듭니다.
! 머리가 어지러워집니다.
! 코를, 여태까지 단 한번도 맡아본적 없는, 아주 강렬한, 백매향이 거칠게 날뛰며 찌릅니다.
..
! 두명은 그 자리에 쓰러져, 무릎을 꿇습니다.
!.. 시간이 한 식경쯤 지납니다. 그제서야 눈 앞의 시야도 천천히 돌아오며, 몸을 움직일수 있게끔 되고, 백매향에도 적응..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집니다.
! 코를 고는 소리가 들립니다.
! 빌딩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제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저어 멀리에, 의자에 앉아 조는.. 금발의 남성이 보입니다.
! 다가가서 깨워봅시다. -
451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54:57
-
452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55:46>>449
방어력이랑 다 치더라도 최소 HP 50이상 소모는 각오했어요 -
453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0:56:30예상치 못한 그림투척....
....('o')....
...(^p^)b! -
454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0:56:44>>444
벼락을 맞습니다..
! 칼리시아는 상태이상 - 감전 / 상태이상 - 화상 에 걸립니다.
! HP가 94 남습니다.
! 머리가 깨질듯 아파오고, 격통이 덮칩니다.
! 그 자리에 쓰러집니다.
"누님!!"
카엘이 소리지르며, 당신의 앞으로 다가와 당신을 흔듭니다.
"신께서 이르시되.."
철퇴가 있으라.
그의 손에, 빛으로 만들어진 망치가 들립니다.
>>446
(토닥토닥)
>>447
(토닥토닥)
>>448
주위를 둘러봅니...
! 기계여왕이 튀어나옵니다.
! 나체의, 아주 아름다운, 검은 머리의 여인입니다.
"안녕."
무표정으로, 그녀가 말합니다.
>>449
우후후 -
455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0:59:32쓰러져? 그것만은 안 된다고 생각하며 전신의 힘을 꽉 준다. 카엘도, 다른 친구들도 나를 믿고 있는데, 이런 곳에서 질 이유가 없다. 쓰러지면, 저 아이들은? 카엘은? 그리고...내 소망은?
"아프네. 아파. 젠장. 더럽게...더럽게 아파."
그렇게 얘기하면서. 비틀거리더라도 소리를 크게 지르며 웃음짓는다. 내가 쓰러지면 안 된다. 죽음을 겪어서도 안된다. 아직...그렇다면. 한 번이라도.
"화~끈하게. 싸워보자고! 마지막 죽는 순간이라도 말이야!"
#저항해보자. -
456 세리카 - 진행 (31194E+63) 2016. 5. 13. 오후 10:59:53>>450
.......
세리카는 쓰러졌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지금 어제와는 조금 다른 곳에 있었다.
"누구..."
얼굴을 찌푸렸다. 어쨌든 이대로는 해결이 나지 않으니, 다가가서 깨워보기로 했다.
"이보세요."
# 어깨를 잡고 흔들어본다. -
457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1:00:12믿음직하지 못한 고철과 어질어질한 감각에 의존하여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고 있으려니, 여성이 튀어나왔다.
....인간인가? 아니, 그럴 리가 없겠지. 그렇다는 말은 눈 앞의 그녀야말로.
"....'안녕'...?"
인사를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것보다 방금까진 신경 못쓰고 있었다만, 나체에. 솔직한 감상으로 아름답기까지 했다. 나는 잠시 넋을 잃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반갑군. 네가 기계여왕인가?" -
458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01:13>>455
! 구체적으로 어떻게 저항할지 써봅시다.
! 카드는 많습니다. 동방의 두 늑대, 또는 동료들을 불러도 되고, 홍룡을 불러도 되고, 카엘에게 시간을 벌어달라고 말하곤 의료키트를 써서 치료후에 다시금 덤벼도 좋습니다. -
459 세리카 - 진행 (31194E+63) 2016. 5. 13. 오후 11:02:12>>451 칼리시아 엄청 예뻐.........!
-
460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02:18"...야! 이 잠탱이 홍룡아! 잠시만 지켜줘!"
동료들은 안된다. 최소한...내가 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홍룡을 부르고 의료키트를 써보자. -
461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02:38>>457
"응."
무덤덤한 목소리, 표정.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것만 같습니다.
"네가, 우리 아이를 죽인 사람이니?"
그녀가 묻습니다.
! 그녀는 아주 아름답습니다. 몸매가.. 워우. -
462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03:16모든 캐릭터들이 예쁘고 잘생겼는걸요.
-
463 도리안 (05281E+62) 2016. 5. 13. 오후 11:05:17간신히 정신을 차린 도리안은 찌르는 듯한 향기에 코를 막았다. 독덩어리가 향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다니 우스운 꼴이군- 하며 한숨을 내쉬며 주위를 둘러봤지만 보이는 것은 한 명의 남자 뿐.
일어나서 무릎을 툭툭 턴 도리안은 남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툭툭 건드렸다.
"거기, 뭐 좀 물어봅시다."
#깨운다! -
464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06:00강한 패는 많지만 제 패가 적어서 문제.
생각해보면 전 근력 강화가 능력인데 안쓰네요. -
465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1:06:04보아하니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었다. 나는 뒤쪽 벽에 기대어 붕대로 감싸여진 얼굴을 한번 쓸어내렸다. 그러니까, 저거랑 싸워야한다고? 이상형인데 조금 아깝지 않은가 생각해버릴 정도의 미모였다.
"아니...죽인 적은 없다. 단언할 수 있지."
"그저 반파된 안드로이드를 도와주려 했을 뿐인데, 오해를 샀을 뿐이야. 오비이락이라고 할 수 있겠군."
나는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아...제기랄. 이런 내가 미웠다.
#대화
/벡이 기계여왕의 뭘 가져가야 했었죠? 까먹... -
466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06:26기계여왕의 발톱.
-
467 도리안 (05281E+62) 2016. 5. 13. 오후 11:06:35뷰티풀!
-
468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07:03>>460
홍룡을 부릅니다..
콰광, 벽을 뚫고.. 거대한 홍룡이 그 아가리를 쩍 벌리고, 지옥의 불길을 수놓습니다.
카엘이 재빨리 당신을 업어들고, 성 밖으로 탈출합니다. 성 밖은, 시체들이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을 흐르게끔 하고 있었습니다. 동방의 두 늑대를 포함해, 우리 아군도 쓰러진 사람도 많고, 모두들 다친것같아보입니다.
동방의 두 늑대중 동생이 말합니다.
"어떻게 된거야!"
"숙여!!!!"
카엘이 소리를 지르고, 이내 입에서 냉기를 뱉습니다.
그리고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성이 화염으로 휘감깁니다. 불꽃이 타오릅니다.. 그리고는 홍룡이, 다친채로, 끼에에에- 하는 비명을 지르고는, 물러나기 시작합니다.
"신께서 이르시되, 절멸(絕滅) 하리라-"
그의 뒤편으로, 여신의 존재가.. 어른거립니다. 그의 망치가 빛납니다. -
469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1:09:20발톱...음....
깎아도 되냐고 물으면...? -
470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09:29눈을 가리면서도 의료키트를 사용해 내 몸을 고치는 것에 집중하며 동방의 두 늑대와, 카엘을 바라보며 쓴 웃음을 짓는다. 이 희생자도, 이 전투도. 모두 내가 초래한 일이니까.
"미안해. 조금만 부탁할게."
#소원 효과로 아군 + 적군은 사망자 0... -
471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11:20>>456 >>463
둘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다가가.. 깨웁니다.
"..."
금발 머리, 하트 귀걸이, 큰 신장.
백미현입니다. 그에게서 백매 향기가 더욱 풍겨옵니다.
이렇게 짙은 냄새를 뿜는 초인은 처음입니다.
"...야."
그가 허리춤에 찬 무전기에 대고 말합니다.
"예, 형님! 신입들이고, 백 아람 형님께서 도와달라고 하셔서 도와달라고 하셨기에 거기 계시고, 죽이시면 안됩니다! 밑으로 안내해주세요! 이상!"
"..이 새기.. 어지간히 귀찮았나보네. 그만 갈궈야지."
그가 피식, 웃습니다.
그리고 그가 정확히 세 발걸음 앞으로 걸어가고, 세번 발을 구르자..
쿠릉, 하고 땅이 갈라집니다. 그리고.. 거대한,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생깁니다.
그가 망설임 없이 뚜벅,뚜벅- 안으로 내려갑니다..
"뭐해. 안따라올거야?"
그가 말합니다.
! 따라갑시다.
>>465
심장이여!
"그렇구나."
그녀가 천천히 당신에게 다가갑니다..
"우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 그렇지만 너희들은 거짓말을 할수 있지. 우리에게, 너희가 하지 않았다는 그 말-"
그녀가 당신의 가슴에, 사락 - 따스한 손을 올립니다.
"믿을수 있는, 증거를 보여줘."
그녀가, 당신을 올려다봅니다.
부드러운 여체가 몸에 닿습니다. -
472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13:10>>470
의료키트를 사용하는데 성공합니다.
HP가 197, Max가 되고 상태이상을 모두 해제합니다.
! 공격합시다.
//
우후후.
저래보이지만 치명상 정도로, 간신히 목숨은 살아있다- 이런 느낌! -
473 도리안 (05281E+62) 2016. 5. 13. 오후 11:13:15역시 거대조직은 스케일이 다르군그래. 휘유, 하고 휘파람을 분 도리안은 경쾌한 발걸음으로 남자의 뒤를 따라갔다.
#따라간다! -
474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1:15:20"...미안하게도 증거는...거의 없군. 뭐...논리적으로 내가 그 녀석을 죽였다면 목격자도 곧바로 처리했겠지. 도망치는게 아니라."
"뭣하면 그 반파된 녀석이 있는 장소로 데려다 줄 수도 있다."
나는 씩 웃으며 그녀를 밀쳐내려고 했다.
"다가오지 마. 홀려버릴 것 같으니까."
기계의 좋은 점이라면, 내 겉모습에 불평하지 않는단 점이었다.
#대화 -
475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15:23"전원 지금부터 지휘를 시작할께, 상대방은 강해..너희들의 몸은 너희가 지켜. 내가 약하다고 날 걱정하지만 말고."
뒤에 일렁이는 여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손을 모으고 작게 웃음을 지어본다. 여신님, 만약 당신이 정의를 바란다면, 빛을 바란다면 나를 도와줘. 부탁해 하고, 감았던 눈을 뜨고 이를 꽉 물고 허공답보로 뛰어오르며 외친다.
"시작한다!"
#또 내려찍기 -
476 세리카 - 진행 (31194E+63) 2016. 5. 13. 오후 11:15:31>>471
깬 걸까. 무전기에서 소리가 몇번 들렸다. 세리카는 미현을 보며 감탄했다. 정확히는 계단을 보며. 비밀 통로네, 하고. 어쩐지 즐거운 듯한 목소리로 그녀는 말했다.
"안 따라갈거라 말하지는 않...지는 않겠습니다만..."
#무표정
#일단 따라간다! -
477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16:33세리카주. 저랑 같이 다니실거면 저런 전투가 일상처럼 느껴질텐데 괜찮아요? 저거 중간보스급인데.
-
478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1:16:53레주! 기계여왕의 심장이 아니라 발톱아닌가영!!!??
-
479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18:23그가 진지한 눈빛으로 말합니다.
"기계여왕의 발톱과, 서쪽 숲의 정령들의 샘물, 마지막으로.. 드래곤의 심장이 필요해." -
480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1:18:51@_@ ...
-
481 도리안 (41539E+64) 2016. 5. 13. 오후 11:21:06심장이랑 발톱이 바뀐건가(...)
-
482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21:20>>474
" 그 아이는 이미 죽었어. "
그녀가 무덤덤하게 말합니다.
"그 아이만 죽이려고 했을수도 있지."
그녀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밀쳐집니다.
그녀는 툭, 바닥에 주저앉습니다..
"... 아파."
..
"우리는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이야. 이.. 오래전의 왕국에서. 우리를, 내버려둬."
..?
"나를, 죽이지 마."
그녀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여전히 무덤덤합니다.
>>475
내려찍습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망치로 가로막힙니다. 그 후로 수십, 수백번의 합들이 오갑니다..
그리고 동료들이 가세하기 시작합니다.
! 지휘합시다.
>>473 >>476
따라갑니다..
! 드넓은 광장이 펼쳐집니다!
! 다시금 아까와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
"야, 정신차려! 야!"
눈을 떠보니, 당신들은 쓰러진채.. 그리고 백미현이, 당신들을 흔들거리면서 깨웁니다. -
483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22:47>>478-479
게에에, 발톱..? 심장 아니었나..?
(동공지진)
심장인걸로 하져! 죄송해여! -
484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23:54"상대방의 공격 전환에 필요한 주문은 -이 있으라야! 그 이전에 말을 못하도록 공격을 가한다! 동방의 두 늑대는 빠른 공수로 치고 빠지길 반복해! 카엘은 조금 있다가 한 번 지역을 프로즌!"
꽉 쥐어진 검과 함께 비록 속도는 느리더라도 이 힘을 이용하여 연속하여 휘두르기 시작한다. 한 사람도 더 다치게 할 수는 없으니까, 내가 신중해져야한다.
"그리고...귀족 나으리, 네 상대는 나야."
#씨익 하며 근력 강화.
그리고 근력 강화 63포인트 투자 -
485 도리안 (05281E+62) 2016. 5. 13. 오후 11:24:55"아니, 무슨 구조길래 한 층 내려갈 때마다 사람을 기절시켜……."
누군진 모르겠지만 악취미가 심해. 지끈대는 머리를 잡고 투덜거리며 일어서는 도리안.
#일어난다! -
486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26:00우리는 기절 안했었는데.(머리가 심하게 어지러울 정도의 백매 향기가 풍겨옵니다)
-
487 세리카 - 진행 (31194E+63) 2016. 5. 13. 오후 11:26:33>>482
":..."
데자뷰가 느껴지는데... 응. 기분 탓일거야. 세리카는 멍하게 눈을 뜨며 미현을 처다보았다.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요?"
# 질문
// >>4 -
488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28:18>>484
아직 월요일 아닌걸여!
! 근력을 강화합니다..
그가 싸움에서 점점 밀리기 시작합니다. 뒤이어 두 늑대가 가세하고, 지역이 얼어붙기 시작합니다..
"..신께서 이르시되."
이내 두 늑대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그의 배에 깊숙히 손을 박아넣습니다..
"나는 죽음으로 돌아가리라."
..
"시간이, 다 된건가. 도망치려 했는데."
..
그의 배부터 천천히 하얗게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 빛이 있으라."
! 눈 앞이 새하얗게 물들어갑니다..
! 다이스 1. 10을 굴려서 1, 5가 나오면 이벤트 종료, 6, 10 이 나오면 이벤트가 하나 추가됩니다. -
489 이름 없음 (31194E+63) 2016. 5. 13. 오후 11:28:18아 앵커 잘못걸었다ㅜㅡㅜ
>>477 데플만 안 뜬다면 아무래도 괜찮지만, 중간보스라... 아무래도 짐이 될 것 같아. 괜찮다면, 한두번이라도 전투를 겪은 뒤에 합류해도 될까? -
490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29:05.dice 1 10. = 4
제발 그만.
#그만. -
491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30:21>>489 강한 적보단 약한 적 위주로 보낼거에요. 저도 같이 행동할거고요.
작은 전투, 지금 백주도 전투 한 번도 못겪으셨다는 작은 풍문이. -
492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1:30:21"....너는."
"너는, 고통을 느끼나?"
잠시 말을 더듬었다. 죽이지 말라는 그녀의 말에 순간 가슴이 요동쳤다. 감정이 없는 그 목소리에 귓가에 울려퍼졌다. 제기랄, 난 극악한 전투를 각오하고 왔는데. 이런 힘빠지는 대답은 내 투지와 각오를 식히는데 충분하였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난 네 심장을 취하러 왔다."
#"일어나라. 저주받은 내 몸이 널 향해 울부짖고 있다." -
493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31:02>>485 >>487
"나도 옛날엔 그랬어. 약해 빠져서는. 그것도 몰라? 초인에게선 하얀 일렁임과 백매향이 풍기는거. 이렇게 많고, 강한놈들도 잔뜩 있으니, 처음 겪어서는 당연히 기절하지. 일어나!"
그리고는 그가 말합니다.
"어떤 일로 여기 왔는지는 묻지 않을게. 스파이는 아니지? 스파이면 내가 너희들이 어디에 있던, 어떤 모습을 하던.. 반드시 찾아가서 찢어 죽일거야. 내 손에 죽기 전까지는 죽지 말고, 이상, 해산."
! 튜토리얼이 끝이 납니다!
! 기본 시작금 100만원과, 레오나드 단원증, 가짜 신분증과, 무기, 그리고 의료키트 3개를 지급받습니다!
! 진행 끝. 수고하셨습니다
>>486
우후후
그만큼 더 강한 놈이 들어왔거나, 파워업했거나..
여기까지. 우후후 -
494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31:23좋아,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495 벡 보나비아 (97421E+53) 2016. 5. 13. 오후 11:32:05예엡!
-
496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32:293주전 마지막으로 친화력 맥스. 그 이후 4포인트정도 남았고.
3주 후인 지금 63포인트 + 4포인트에요.
그리고, 드디어 이 중반보스 끝. -
497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32:58게에에, 글쿤여.
좋아, 약먹고 슬슬 자야겠네요. 치킨 사러갈까도 싶지만.. -
498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33:27다들 수고 많으셨어여!
신입쨩들은 내일 이어서 진행하는걸로. 우후후, 맛보기로 튜토리얼만 끝난거라 재미없을지도 모르겠네여.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니 기대해주시라여! -
499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33:33그리고. 수고했어요.
-
500 세리세리세리카 (31194E+63) 2016. 5. 13. 오후 11:34:28>>491 음, 그렇다면.... 같이 해볼래. 아마 좀 답답할 때도 있을테지만, 잘 부탁해 :3!
레주 진행 수고했어~ (토닥토닥 -
501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34:37칼리시아가 성장하며 근력강화도 성장한걸까요.
힘으로 밀어붙인다는 묘사가 나오다니. -
502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35:08저희 스레도 일상이라는 녀석이 있어요. 오랜만에 돌려볼 사람?
-
503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37:00우후후. 수고많으셨어여!
-
504 도리안 (41539E+64) 2016. 5. 13. 오후 11:37:48다들 수고하셨어요!
-
505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37:50스레주. 혹시 >>501이 정답인걸까요?
그리고 약 먹고 따뜻한 곳에서 꼭 자요. -
506 PSYCHO (05737E+55) 2016. 5. 13. 오후 11:41:46네네, 성장 많이했죠. 기본적인 베이스도 올라갔고.
네, 그럴게여. 그럼 다들 안녕히! -
507 칼리시아 (18913E+60) 2016. 5. 13. 오후 11:43:38안녕히.
-
508 ◆WE0/5HKmSU (51923E+46) 2016. 5. 14. 오전 1:14:45
-
509 PSYCHO (81689E+55) 2016. 5. 14. 오전 7:20:47좋은 아침
-
510 세리세리세리카 (84857E+59) 2016. 5. 14. 오전 8:37:22응, 좋은 아침!
>>508 떡 고마워 XD 마법의 가을 스레도 번창하길 바랄게~ -
511 PSYCHO (728E+51) 2016. 5. 14. 오전 11:07:00다시 한번 좋은 아침.
감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서, 죽을맛이네요. 으으, 정신좀 빨리 차려야지.. 떡도 돌리고 위키 추가도 해야하는데. -
512 PSYCHO (728E+51) 2016. 5. 14. 오전 11:40:15휴 위키추가도 다 했고 떡도 다 돌렸다. 와아
-
513 방랑 (5229E+56) 2016. 5. 14. 오후 12:51:24"여행은 혼자가 가장 편해요."
-
51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2:56:42하루쨩 반가워요!!!!!!!!!!!!!!!11
-
515 아델하이츠 (45076E+56) 2016. 5. 14. 오후 12:57:08놀러왔다!
-
516 아델하이츠 (45076E+56) 2016. 5. 14. 오후 12:59:03안녕! 옆스레 마법의 가을 출신인 아델하이츠 베르제 나이게르 DA! 본격 츤데레 포지션을 맡고있지!
-
51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2:59:43우후후, 손님이군요! 안녕하세여! 반가워여!
-
518 방랑 (5229E+56) 2016. 5. 14. 오후 12:59:48안녕하세여.
옆동네씨 안녕하세요 -
519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3:01하루쨩 반가워여! 식사는 하셨는지!
-
52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8:46것보다 츤데레라, 우후후 좋네여
우리쪽에도 츤쨩 있지만서도! -
521 칼리시아 (89323E+56) 2016. 5. 14. 오후 1:10:54"그런데 우리 이 부상들 어찌 처리하지?"
"다 얼리면 되지 않겠슴까?"
"조용히 묻어버리면..."
"홍룡으로 태울까?"
- 부상자를 보는 칼리시아와 동료들의 시선. -
52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5:30리스쨩 어서와요! 게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3 방랑 (5229E+56) 2016. 5. 14. 오후 1:56:56>>521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2:08:19밥먹고왔어여! 우후후
-
525 방랑 (5229E+56) 2016. 5. 14. 오후 2:54:52계속 공간을 열고 하는 것 때문에 하는 말이지만,
하루는 걷는 거 좋아합니다. 지금은 제일도 있고 해서 좀 더 편리를 위해 공간을 열고 다니지만 본래는 그냥 여기서 저-기 까지 도보여행이 보통! -
526 칼리시아 (2869E+58) 2016. 5. 14. 오후 2:55:47사실 칼리시아가 처음 허공답보를 얻고 한 행동은 물 위를 걷는 것.
-
52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2:56:15하루쨩 리스쨩 반가워여!
-
52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2:56:58>>525
글쿤여. 제일은 그런거 신경 안쓰니 그냥 걸어가셔도 괜찮아여!
>>526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요새 리스쨩 예능감이 빵빵 터지는거같아여! -
529 방랑 (5229E+56) 2016. 5. 14. 오후 2:59:56>>526
...ㅇ, 예ㅅ.... -
53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3:00:24>>529
사실 저도 그생각했...
(통하는 구석이 너무 많은것같다) -
531 칼리시아 (98028E+58) 2016. 5. 14. 오후 3:31:37그것보다는 과거에 나는 물 위도 걷겠다! 하며 그걸 목표로 물 위 7걸음을 걸은 적이 있어요. 물론 그 이후 물이 안남았지만.
-
53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3:32:2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
533 칼리시아 (98028E+58) 2016. 5. 14. 오후 3:35:28목소리 변조로 처음 한 일은 카엘 뒤에 숨어서 두 늑대에게 카엘 목소리로 "술 한잔 하시겠슴까"라고 했던 일.
-
53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3:37:47두 늑대는 엄청 좋아하고, 카엘은 멘탈이 터졌겠네요.
것보다 리스쨩 ㅋㅋㅋㅋㅋㅋ -
535 칼리시아 (98028E+58) 2016. 5. 14. 오후 3:42:20네?
-
53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3:46:17우후후, 너무 웃겨서요. 드립이 빵빵 터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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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칼리시아 (98028E+58) 2016. 5. 14. 오후 3:47:12리스 성격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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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4:36:07데드풀이랑 주토피아 다운받는중이에요! 우후후,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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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칼리시아 (38527E+56) 2016. 5. 14. 오후 4:37:15재밌겠네요.
-
54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4:48:09재밌는 만화도 보고있는 중. 오늘 하루는 푹 쉬려구요, 감기기운도 극성이고.
이따 밤에 사람 많아지면 진행 한번 더 할까도 생각중. 리스쨩은 오늘 뭐 하실거에요? -
541 칼리시아 (82811E+56) 2016. 5. 14. 오후 4:59:16방금 요가 끝났어요.
-
54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5:00:23요가! 멋지네여
저번에 보니까 농구도 하신것같은데, 잘하세여? -
543 칼리시아 (82811E+56) 2016. 5. 14. 오후 5:07:03No.
-
54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5:08:49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되게 재밌었을것같은데요.
-
545 PSYCHO (96611E+56) 2016. 5. 14. 오후 7:08:29후 주토피아 완전 재밌었다
-
546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7:15:02갑자기 자다가 망상이 떠올랐어요.
-
54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7:17:05어떤 맏상이죠
것보다 주무셨다니, 피곤하셨나봐요 -
548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7:17:53칼리시아가 초인으로 각성하고 잠시 같이 지냈던 초인 이야기인데.
이게 은근 웃겨서요 -
549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7:29:56ㅋㅋㅋㅋ 뭔데요, 들려주세요
-
550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7:33:37칼리시아 : 오빠! 이거 봐.
데일룬 : 뭔데?
칼리시아 : 죽빵(주먹질)
데일룬 : 하하 동생아 아직 네가 나보다 강해지려면 몇단계는 멀었단다.
이런 식으로. -
551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7:50:35밥 먹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것보다 데일룬은 친오빠인가요? -
552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7:53:30여행 도중 만난 남자로, 강한 초인이였어요. 근력 강화한 칼리시아를 엄지로 꾸욱.
그런데 이기고 얻은 대가가 날 오빠라 불러라. 였다고. -
553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7:55:15게에에, 그정도로 강하다니, 굉장하네여.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우후후, 이런 설정들 하나하나 알아가는것도 즐겁네요 -
554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7:56:47에피소드 도중에 출현시켜도 어딘가 재밌을 느낌.
칼리시아에게는 오빠라고 부르는 유일한 사람이고, 그런 점을 생각하면 카엘에게 도움을 주기도 편할 것 같아요 -
555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7:57:44출현같은건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돈이 많다- 라는 설정이나, 엄청나게 강한 누군가와 아는 사이다. 라는 설정으로 다른 사람들이랑 달리 유리한 어드밴티지를 안은채 출발한다, 같은건 조금 그런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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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7:57:58당장 하루쨩만 해도 그렇게 치면, 여행 도중에 만난 사람들이 수두룩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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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7:58:59대신 싸우지는 않는 엑스트라? 정도. 편지로나 나타나는 존재라면 재밌지 않을까 해서요.
카엘에게만 갑자기 편지가 와서 [ 난 칼리시아의 비밀을 안다! ] 라고 한다거나.
편지로만 살아있는 존재? -
55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00:36그정도 출연이라면야 당연히. 우후후, 앞으로의 진행에서 자주 볼수 있는걸까요.
개인적으로 그런거 좋아해서, 2차 창작이라거나. -
559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00:46사실 헬난이도 공략의 칼리시아를 카엘이 성공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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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02:02지금은 보인다는건가요?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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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02:56데일룬은 칼리시아와 약 3년정도를 지넸으니까요.
떠돌이 도장깨기를 하던 칼리시아로써는 진짜 오래 지낸 것. -
56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03:51하긴, 그렇겠네요. 우후후, 데일룬 설정 좀더 자세히 들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막 떠올라서 그정도는 아니려나. -
563 벡 보나비아 (66847E+58) 2016. 5. 14. 오후 8:07:28데일룬 설정 되게 흥미롭네요!
저도 벡 소소한 뒷설정 정도야 있답니다!!!
...메모장에... -
56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08:26벡쨩 반가워요! 와아아ㅏ!!! 몸상태는 좀 어떠신지!
메모장 ㅋㅋㅋㅋㅋ 뭐죠, 궁금한데! -
565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10:53데일룬, 현재 나이는 33세. 초인. 주 특기는 주먹을 이용한 근접전과 무거운 망치를 이용한 압박전투. 머리색은 갈색으로 조금 사나워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능력은 특이하게도 폭발계열의 얼음마법. 그 이외에도 순수 힘도 엄청 강력한지 칼리시아가 낑낑거리던 망치도 맨손으로 들어올렸다.
칼리시아에게는 스승이고, 친오빠같은 존재..라지만 지독한 괴짜 기질이 있었다. 첫 초인과의 전투상대가 데일룬이였고, 평범한 깡패들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스펙을 보여줬다고.
칼리시아와는 항상 맨손 격투로만 대련했고 무기를 왜 사용하지 않느냐는 얘기에 너는 이빨을 드러내고 다니냐고 하는 등 상당히 자신의 실력을 숨기고있다. 실력은 유명한 편인지 파탄의 얼음 데일룬이라면 꽤 아는 사람이 있다.
성향은 과거 악, 칼리시아와 만나고 점점 선으로 변함. 지금은 선.
이정도? -
566 벡 보나비아 (66847E+58) 2016. 5. 14. 오후 8:11:06감기는 매운거 먹고 땀흘렷더니 다 나았어요!
제가 설정 만들 때 좀 집착이랄까, 뒷설정을 간간히 떠오를 때마다 메모장 같은 곳에 적어두거든요.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
567 벡 보나비아 (66847E+58) 2016. 5. 14. 오후 8:12:11파탄의 얼음 데일룬...
...(^o^)b -
56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12:47>>565
오, 굉장하네요. 따로 데일룬이라는 설정을 만들어도 좋을것같아요, 동방의 두 늑대 형제처럼.
>>566
우후후, 다행이네요.
(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보여줄수 있어요? 이런거 굉장히 좋아해서, 좋아하는 만화라던가 있으면 이래저래 상상하기도 하고, 2차창작 좋아하거든요. -
569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14:08추가해준다면 고맙겠지만, 칼리시아에게는 어쩌면 악몽이 될지도...
다짜고짜 "강해졌어? 실력으로 증명하렴 동생아"하면서 주먹으로 공격부터 걸어오실 분이라. -
57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16:02우후후,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재밌지 않겠나요.
칼리시아는 예전에 비하면, 몇백배는 강해졌으니.
물론 데일룬은 그것보다 엄청 강하겠지만. -
571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18:17화이트랑 잘 맞을 느낌이네요.
데일룬 : 내가 칼리시아의 오빠인 데일룬이다!
두 늑대 : 신기한 오빠군.
아르세라 : (흥미
카엘 : 그렇슴까?
데일룬 : 너희들이 칼리시아의 친구라고? 방해만 되는 것은 아니겠지? 실력으로 증명해라!(주먹질 -
57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20:24이렇게보니 칼리시아 NPC 천지네요. 게에에에
뭐어, 온라인 게임 같은 느낌으로 진행하곤 있지만.
가상현실게임이랄까
두 늑대 성격은.. 음, 평소엔 무덤덤하달까. 우후후, 형제애도 끔찍하고.
카엘도 마찬가지로 무덤덤해요, 하지만 리스 한정 데레데레.
저렇게 덤벼오면, 아무래도 바로 싸움나겠네요. 국가간 전쟁급..? -
573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23:03아마 진짜 싸우자는 아니고, 칼리시아가 말릴걸요.
-
574 벡 보나비아 (23366E+59) 2016. 5. 14. 오후 8:24:23메모장을 뒤지고 왔습니다!(^-^)v
는 밥먹고 올게요!!!!!@_@ ; -
575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24:27그렇다면 아마 안싸울걸요. 리스는 그들의 여왕이니까요.
하지만 동방의 두 늑대 형제는 아니죠. 둘중에 한명이라도 다치면, 서로 죽자고 달려들걸요. -
576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25:52다치지 않게 싸울거에요. 동방의 두 늑대도, 서리한도 모두 강자니까요.
그저 칼리시아를 시험할 목적일걸요. -
57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26:08밥 맛있게 먹고 와요 벡쨩!
음, 지금 밝혀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레오나드는 오래전 지금 칼리시아같은 때가 있었어요.
다짜고짜 내 동료가 되어라! 라고 한뒤에 덤벼들었고, 그렇게 사람을 모았죠.
그렇게 만들어진 조직이 레오나드. 그리고 초기 멤버중에는, 서리한도, 두 늑대 형제도 있었죠. -
57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26:52>>576
공격 당했다- 라는것 자체로 그들은 물러서지 않을거에요. 한번 목에 목줄이 채였던 늑대들로서는, 굉장히 예민하니까. -
579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27:39그렇게 데일룬은 망치를 꺼내고...
-
58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31:08그리고 동방의 두 늑대는 봉인을 풀ㄱ..
여기까지! -
581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31:51데일룬의 전투력도 조정해야죠.
스레주가 적당하게 해 주시면 좋겠어요. -
58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32:34완전초인 정도로 잡아두면 될까요. 음, 그건 너무 셀까
-
583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34:56괜찮을 것 같아요.
저 성격상 약하면 맞아 죽었지. -
58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35:51하긴. 그럼 그정도로-
것보다 완전초인 떡밥이 슬슬 밝혀질때가 되었는데. -
585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36:35에피소드나 기타 진행이 빨리빨리 되야하는데, 속도가 영 안나네요. 슬슬 화력을 전체적으로 펑펑 터트릴때가.. 안된걸까.
-
586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37:12데일룬을 통해 푸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리스에게 그리 강해졌다고 해도. 아직 그정도구나 하는 식으로?
근데 이렇게 되면 데일룬을 보는건가. 리스 어쩌지. -
58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39:02그것도 괜찮겠네요.
흠, 원래는 검은 다이아몬드 에피소드를 통해 풀려고 했는데. -
588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40:09데일룬으로 떡밥을 조금식 풀어두고 검은 다이아몬드로 펑.
-
589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42:10그럼 그렇게 하죠. 것보다 갑자기 등장한 데일룬 설정의 비중이 너무 커지는것같지만, 뭐 괜찮겠죠.
이야기는 여러분과 제가 함께 써가는거니. -
590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42:29생각해보면 풀 방법은 많아요.
제일이 하루에게 초인에 대해 알려준다거나, 백은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알아낸다거나. -
591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43:20우후후, 그것도 괜찮을지도.
진도를 좀 빼고 싶어지네요. 아, 그러고보니 곧 100일이네. 이벤트 뭐 하지 -
592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43:22그리고 작은 부탁.
가능하면 데일룬은 아주 망가지는 장면을 한 번 넣어주세요. -
593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43:53우후후, 데일룬은 제것이 아니라 리스쨩의 것.
부디 원하시는대로. -
594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44:41그럼 어떻게 만나야 할까요?
전투 끝난 곳에서 나타나야하나? -
595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45:30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부디 원하시는대로.
실링턴 캐슬로 여행을 온 그를 우연히 만난다거나, 그가 칼리시아를 보고싶어서 찾아온다거나.
방법은 많죠. -
596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47:46
-
59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48:54그럼 그렇게하죠.
아까 말하셨던 망가지는 장면 넣어서, 밥 먹다가 폭발에 펑! 해서 게에에에- 해서, 찾아오는것도 좋을지도.
게에에, 카엘 짱귀엽네요. 제가 처음에 생각한 이미지는 좀 많이 달랐죠. 아, 카엘 그린거 보여드렸었나. -
598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49:49보여줬었어요.
그런데 방금 스레주가 칼리시아 아니면 그냥 그렇다길래. 갑자기 삘? -
599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51:16칼리시아 : 어? 오빠?
데일룬 : 불 쓴 녀석 나와라...내 밥이 폭발했다... -
60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51:51글쿤여. 게에에, 분명 엄청 못그렸었겠지.
ㅋㅋㅋㅋㅋ 무슨 삘요? 그림 그리신거요? -
601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52:17네.
-
60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53:22것보다 그림체 자주 달라지시는거 신기하네요. 저는 늘 똑같은데
-
603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54:07어디까지나 몇몇 그림들에서 착안을 얻어요. 저건 유아 동화책에서.
그림은 손이 이끌리는 그대로 그린다. 가 원칙이라. -
60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56:25호오, 부럽네요. 다채로운 그림 그리실수 있어서
아, 그러고보니까 저랑 리스쨩이랑 말투 되게 비슷해진것같아요. 신기하네요 -
605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57:08영향을 받았거나, 받으신 것.
진행하고싶네요. 귀족 다 죽였는데. -
60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57:47진행이라, 하지만 리스쨩 한명밖에 없는걸!
뭐, 그래도 할까요. 심심하기도 하고 -
60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8:58:15좀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기뻐요. 우후후
참, 그럼 데일룬은 제가 등장시키면 되는걸까요 -
608 칼리시아 (56809E+58) 2016. 5. 14. 오후 8:59:43저 그럼 씻고 9시 30분쯤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하다가 레스주들 오면 강제 편입.
그렇게 부탁드려요 -
609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01:28그래요, 그럼. 만화라도 보고 있어야겠네요.
다녀와요 -
610 P◆BbY5TzGAHU (15955E+61) 2016. 5. 14. 오후 9:05:19
-
611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08: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우셔라. 잘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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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방랑 (5229E+56) 2016. 5. 14. 오후 9:09:41만화보다 왔슴다.
재밌당. -
613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10:51하루쨩 반가워요!!!! 와아아!!!!!!!
뭐보다왔어여? -
614 칼리시아 (16862E+52) 2016. 5. 14. 오후 9:14:19생각해보면 이미 씻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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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14:30게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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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칼리시아 (16862E+52) 2016. 5. 14. 오후 9:15:01...바본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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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15: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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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칼리시아 (16862E+52) 2016. 5. 14. 오후 9:19:02왜요. 가끔 이럴 수도 있지.
-
619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19:25우후후후
(쓰담쓰담)
하루쨩까지 왔고, 슬슬 진행할까요
하루쨩 있어여? -
62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19:33그리고 가끔이 아니라 늘 귀여운걸!
-
621 방랑 (5229E+56) 2016. 5. 14. 오후 9:19:37>>613
로맨스 여러가지..
절벽의 꽃이라면 떨어져라!! 라던가. -
622 방랑 (5229E+56) 2016. 5. 14. 오후 9:20:44잠깐, 저 씻고 올게요.
-
623 칼리시아 (16862E+52) 2016. 5. 14. 오후 9:21:22씻고 오기 릴레이.
백주도 곧 오겠네요. 식사 하러 가신다고 하셨으니까 -
62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21:31그럼 하루쨩이 씻고올때까지 기다리는걸로!
그리고 로맨스만화라, 우후후...
(죽음) -
625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21:58아니 잠깐만, 것보다 절벽의 꽃이라면 떨어져라! 라는 대사, 정상이 아닌것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얀데레만화인가 ㅋㅋㅋㅋ
글게여, 벡쨩도 슬슬 올지도. -
626 칼리시아 (16862E+52) 2016. 5. 14. 오후 9:23:31참. 데일룬의 말버릇은 안 좋은 상황에서 하늘을 보며.
참...하늘이 맑네 맑아. 에요 -
62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24:54멋진 말버릇이네요.
아, 레오나드 설정이라던가 이것저것 풀고싶다. -
628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26:46잘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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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28:04음, 지금 몇가지를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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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28:20나쁘진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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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33:53노가다를 뛰고있던 어린 청년인 동방의 두 늑대형제를 찾아온 레오나드는, 다짜고짜 이렇게 말했다.
"내 동료가 되어라!"
당연히 두 늑대형제는 엿을 날렸고, 뒤이어 둘은 치열한 접전 끝에 간신히 레오나드의 승리가 되었다.
"너, 바보구나. 하지만 이런 바보는, 싫지 않아."
그렇게 조직의 창단멤버들을 점차 모아, 마침내 조직 레오나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곳엔, 서리한도, 동방의 두 늑대 형제도, 북방의 흑귀도, 남방의 후드 역시 있었다.
이곳에서 서리한이, 왕을 만들었다는것과 함께 그의 이름을 날리게 된다. 남은 세명 역시 마찬가지.
조직은 변해갔고, 그렇게 그들은 서로 갈라서게 된다.
일단은 이정도 -
632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35:24남방은 천하제일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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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36:42제일이었나. 아, 자꾸 헷갈리네. 설정들 몇개가 꼬이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애들도 많아서. 워낙에 NPC들이 많다보니.
그것때문에 고민이기도 해요, 인형놀음정도로 보일수도 있어서. -
63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37:39제일인거 메모해둬야지. 후
아 맞아, 제일도 그렇고, 대부분의 인물에는 그에 얽힌 스토리나 사연이 굉장히 많아요. 칼리시아 같은 경우, 인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거다 보니까 아마 스토리라던가 에피소드라던가, 이것저것 할 일이 많을거에요.
하루쨩만 오면 진행해야겠네요. -
635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37:56그럼 이렇게 하면 되죠.
동방, 서방, 북방은 그대로이지만 남방의 후드는 그 이후 돌연 자취를 감추고, 그 자리를 제일이 차지한다. 식으로? -
636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39:08에피소드 끝나면 해보고싶은건, 역시 아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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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40:13음, 그럴까.
아서 에피소드라.. 예를들면? -
638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9:40:35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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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40:49아니다. 이 왕관 에피소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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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41:09벡쨩 어서와요!
아, 그거 ㅋㅋㅋ 우후후, 재밌을거에요. -
641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41:24백주다.
...갑자기 말랑말랑한 것이 만지고 싶어졌어요. 고양이 어딨더라... -
64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42:00부럽다.. 저도 말랑말랑한거 만지고싶어요.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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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42:32볼이나 배라던지. 저는 하나 더 선택지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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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42:59ㅋㅋㅋㅋㅋㅋ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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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43:33이런 직설이 요즘 사라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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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44:37우후후, 뭐 사라져도 사라진대로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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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45:04백주도 있고. 슬슬 시작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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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46:23그러게요, 하루쨩 오면 시작할까 생각중이기도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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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방랑 (5229E+56) 2016. 5. 14. 오후 9:46:24절벽의 꽃이라면 떨어져라! 는,
둔감 레벨 맥스의 왕자님계 여주(오타 아님)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반해버린 왕자님계 남주가 여주를 함락시키려 노력하다 함락당해서 연애를 위해 노력하려는 만화입니다.
유쾌해여 -
65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46:50하루쨩 어서와요! 그럼 진행 시작합니다, 레스 올려주세여!
게에에, 뭐에요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1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47:01# 이벤트 끝.
만세. -
652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9:47:19*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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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48:38참. 하루주.
데일룬이라는 캐릭터와 안면을 두지 않으시겠어요? -
65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48:43>>651
전투가 끝납니다..
..
눈 앞에 펼쳐진, 수많은 부상자들과 치명상을 입은 사람들, 흘린 피들, 황폐하고, 불타오른 영지가 보입니다.
"..누님, 괜찮으심까?"
".."
모두가 당신을 쳐다봅니다.
승리했습니다.
무력으로.
Q. 지금 기분은? -
655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50:13"...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주먹으로 바닥을 쾅 치면서 작게 한숨을 내쉰다. 겨우 내 결정때문에 여럿이 죽어버렸다.
# 최악. -
656 방랑 (5229E+56) 2016. 5. 14. 오후 9:51:28>>653
에, 여행중에 만났다는 식으로요? 저는 괜찮아요.
사실 '여행자'라는 설정을 막 써먹고 싶기도 해서! -
657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51:48>>656 설정은 저 위에..?
-
65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51:50>>655
선 포인트가 1 오릅니다.
모두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카엘이 당신에게로 천천히 다가옵니다..
"..."
그가 말 없이 당신의 등을 두드려주며 위로합니다.
그리고 그때.
누군가가 등장합니다.
/
게에에, 것보다 데일룬이 제 캐릭터가 아니라서 잘 굴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성격을 적당히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제 입맛대로 굴리게 되겠지만서도, 최대한 참고하려구요. -
659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9:52:00"....너는."
"너는, 고통을 느끼나?"
잠시 말을 더듬었다. 죽이지 말라는 그녀의 말에 순간 가슴이 요동쳤다. 감정이 없는 그 목소리에 귓가에 울려퍼졌다. 제기랄, 난 극악한 전투를 각오하고 왔는데. 이런 힘빠지는 대답은 내 투지와 각오를 식히는데 충분하였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난 네 심장을 취하러 왔다."
차라리 직설적인 말로 상대의 저항을 기대하는 것이 더 나을 터이다. 나의 입가가 미미하게 떨었다.
#"일어나거라. 저주받은 내 몸이 널 향해 부르짖으매 손 속에 자비를 두지 않으리라." -
660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9:52:51조금 수정했어연! 답레 부탁해연!
-
661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52:58"...또, 또 뭐야?"
#데일룬의 성격은
칼리시아에서 지금같은 모습 X. -
662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9:54:28아주 가볍게 제일의 머리를, 하루가 후려친다. ..가벼운 손짓이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초인이다 보니까 영 가볍지는 못할 것 같.
..아무튼. 그녀는 그렇게 제일을 처벌하고 무표정한 채로 "지금은 사과를 해야 하는 타이밍이에요." 하고, 무덤덤하게 말하였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희는 동행. 서로 적대하면 귀찮아지기만 해요. 한동안 같이 먹고자고 할텐데."
"믿는 것과 유대는 썩 중요해요. 잘못하면 어긋나서, 무너지니까요."
무덤덤하게, 말한다.
"음.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서 어디까지 가는거죠?"
#말-하기 -
663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54:58>>659
"..아니."
그녀가 당신을 무덤덤히 바라봅니다.
"감정도, 고통도, 없어. 내가 하는건, 그저 흉내내는것 뿐이야."
..
"..그렇구나."
..
"가져가. 그것이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
그녀가, 눈물 맺힌 눈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661
그곳에선..
데일룬이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
게에에..?
(이해못함) -
664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56:16".......뭐, 무, 무슨? 착각이지? 아니 오빠?! 당신이 여기 왜 있어?"
# 그냥 후회 없이 행동하고, 그 행동에 책임을 져요. -
665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56:39>>662
제일이 퍽, 하고 땅에 머리를 처박습니다.
"..사막으로. 긴, 긴 여정이 될기다."
제일이 천천히 머리를 들고.. 그들을 바라봅니다.
"...믿어? 저놈을?"
제일이 흑귀를 바라봅니다.
흑귀가 제일을 바라봅니다.
... -
666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9:56:46보고 왔어요!
오오 파탄의 얼음... -
66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9:57:47>>664
"밥.."
..
"내 밥 터트려버린 새기 나와.."
그가 진지하게 이야기합니다.
모두가 당신과 데일룬을 바라봅니다.
"..오빠,임까?"
카엘이 질문합니다.
/
게에에, 이정도로 반응하면 되려나요. 음, 그럼 제 입맛대로 굴리는걸로. -
668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9:58:53"...아니, 오빠는 아니고...스승같은 인간이지..."
#어음...일단 안녕? -
669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0:00:01"......"
나는 표정을 심하게 일그러뜨렸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째서? 단순히 내가 무르기 때문인가? 아니다. 나의 눈 앞에 불현듯 과거가 스쳐지나갔다. 빨간 불꽃과 까맣게 그슬린 벽, 천장. 제기랄. 제기랄....
".....나는 지나치게 무르다. 중요한 일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기엔 지나치게, 연약하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의지가 있다. 신이 있다면 그는 필시 잔인한 존재이겠지. 자, 그럼..."
눈가의 붕대가 약간 젖었다.
#"....이름은 있나? 그대여." -
67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01:29>>668
"안녕."
그가 씩 웃으면서 말합니다.
"오랜만이야, 내 동생아. 많이 강해진것같네. 음, 어디보자. 그럼 얼마나 강해졌는지 한번 볼까! 내 밥 날려버린 새기도 너지?"
카엘이 들려오는 말에 인상을 찌푸립니다.
"말, 조심하시지 말임다."
"오, 뭐야. 남자친구?"
그가 능글맞게 웃습니다. -
671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03:21"...하아, 좋아. 오빠 목표는 나지?"
고개를 끄덕이며 웃고는 검을 잡고 돌진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공중으로 뛰어올라 내려찍자.
# "동생." -
67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03:50>>669
"내겐 이름도, 감정도 없어. 나는 무르지 않아, 나는 고철덩어리니까. 중요한 일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기엔, 넘칠정도로 단단하지."
..?
"다만 그뿐이야. 우린 살고싶어."
그녀가 손을 가볍게 들어올립니다.
"미안해."
그러자..
순식간에, 안드로이드들이 좀비떼가 들이닥치듯 순식간에 사방을 부수고 날뛰어 등장하며 그녀를 에워싸며, 왕좌의 형태를 만들어.. 그녀를 자신들로 이룬 산, 그 위에 앉게끔 합니다.
"진심이야."
그녀가 싱긋 웃습니다.
! 안드로이드들이 당신에게로 달려듭니다. -
673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05:24"그럼 믿지 말고, 의심해요."
태평하고 느긋하게 말한다. 느긋, 하다고 할까. 그저 무감하다. 이래도 저래도 상관 없다는 듯, 그렇다는 듯.
그녀의 금빛 눈이 떨림 없이 빛난다. 그 눈이 데구르 돌아, 제일을 바라보고- 리더, 를 바라보고.
"대신 그 후는 책임질 생각 없어요. 뭐, 보니까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 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제일에게 다가가 머리에 묻은 모래를 툭툭 털어주고서는 다시 말을 이었다.
"긴 여정이에요. 아주 긴. 그 시간을 좋든싫든 함께해야하니까요."
"의심하고 다투고 그러다가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하지도 못하는 건 싫어서요. 이왕이면 믿으면 좋겠는데요. 싫으면 뭐 어쩔 수 없구요."
#무표정으로 말하기.
//..솔직히 하루쯤 되면 '부동심'같은 거 있어도 괜찮을 거 같.. -
67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06:14>>671
돌진하고- 공중으로 뛰어올라 내려찍습니다.
그러자 그 역시 따라 뛰어올라, 검날을 손으로 잡..
"아뜨뜨, 뜨거라-"
손을 떼고는, 그대로 칼리시아의 손목을 툭, 쳐서 팔을 쫙 벌려, 무방비한 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는 가까이 다가와서는, 귓가에 속삭입니다.
"못보던 새에 조금 강해지긴 했네, 그래도, 아직 나에게는 한참도 못미치지만-"
그가 씩 웃고.. 뒤에서 카엘이 그를 공격해 저만치 날려버립니다. 그가 분노로 이글거리는 눈으로 그를 노려봅니다.
! 전쟁 직후의 전쟁. 모두의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합니다.. -
675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06:19하루의 경우에는, 이 곳 저 곳 여행을 다니면서 만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 사람들 중 시트캐릭터들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도 있겠죠.
물론, 헤어짐도 같은 수로 있습니다만.. -
67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07:26>>673
"..."
"..."
제일이 툭, 고개를 돌립니다. 그러자 리더도 어깨를 으쓱, 하고는 앞장서기 시작합니다.
"밥은 뭇나, 가스나야. 고마 오래 걸어가야 할기다. 가자, 문디들아."
출발합니까?
YES / NO -
677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09:00"다들 조심해. 비록 과거라도 해도...저 인간 강해. 그리고, 지금 걱정할 필요 없겠다."
찌릿.
"도대체 왜 거기서 튀어나온거야? 어?"
#모든게 레스주와 스레주의 안배 속에서. -
678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0:09:43"...고맙구나. 여왕이여."
"무감정인 그대여, 사과는 필요없다."
나는 그녀의 행동에 묘하게 웃었다. 아아, 다행이로구나. 난 고개를 높이든 채 그녀를 바라보았다. 이제 그녀를 나의 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적은, 파괴할 뿐. 뭐어, 위험하다는 건 당연하게도 느꼈지만.
"....."
#어....괴수화 사용!
/벡이 이길 가능성은 있겠죠?! -
679 세리세리세리카 (84857E+59) 2016. 5. 14. 오후 10:10:31ㅅㄹㅋ ㄱㅅ
-
680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10:52어서와요.
진행 시작. -
681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11:16YES.
"밥이라, 뭐 네. 말이 나와서 그러는 건데요. 먹고 싶은 거 있는 사람."
재료를 공수할 수만 있다면 웬만한 건 다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하며 무표정하게 제일에 몸에 묻은 모래들을 털어냈다. 병주고, 약주고인가.
"걷는 건 문제가 안되니까 걱정 말아주세요."
#그럼, 여행을 시작해볼까. -
68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12:35>>677
"밥 먹고 있었을뿐이야. 우연히 너랑 마주친거고- 오랜만에, 동생 얼굴을 보니 반가워서."
그가 씩 웃습니다.
"좋아, 그럼 인사는 마저 몸으로 해볼까. 덤벼, 동생아."
//
게에에, 그럼 적당히 전투하다가- 끝에 씩, 웃으면서 보고싶었어- 라고 말하는걸로 끝내려고 하는데.
그 후에 어떻게 하면 될까여!
>>678
괴수화를 사용합니다!
벡은 괴물로 변합니다..
수많은 안드로이드들이 당신의 몸에 강한 충격을 입히고, 칼과 고물로 찌르기 시작합니다..
HP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 싸웁시다.
/우후후 글쎄요 -
683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13:53"...제발 살려는 달라고!"
도께비불을 쓴 뒤, 빠른 대쉬와 함께 깊게 들어가 파이어볼
# 콜. -
68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15:20세리세리세리카쨩 어서와요! 우후후, 그럼 튜토리얼 끝난 직후의 상황으로 적당히 레스를 올려주세요!
부디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모르시는거나 질문하실거 있으시면 꼭 말씀해주시구요!
>>681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 괘안타. 좀전에 밥 뭇"
"고기."
리더가 아람을 째려봅니다.
"..."
"..."
"왜요."
"방금 묵고 또 들어가나."
"조금밖에 안먹었는걸요."
"느 방금 몇인분을 처뭇는지 아나!"
시무룩, 해 하는 아람.
출발합니다..
..
어느덧 해가 점점 저물기 시작합니다. 슬 사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 고마 오늘은 여서 자고가자. 텐트치라."
! 텐트를 칩시다. -
685 세리세리세리카 (84857E+59) 2016. 5. 14. 오후 10:16:43응, 다들 안녕 :3 그럼 레스를 쓰러...
-
686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0:17:55"...우그그윽으으..."
인간이었다곤 생각되지 않는 생물은, 기묘한 신음소리를 흘리기 시작했다. 붉고 역겨운 팔을 움직여, 넓게 휘두른다. 눈 앞에 있는 것들에게 깊은 분노를 느낀다. 증오로 가득찬 안광이 빛나며, 방울진 침 덩어리가 야수의 입에서 뚝뚝 떨어진다.
"푸그라아!"
신음소리는 이윽고 알아들을 수 없는 괴성으로 변했다.
#공격! -
68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18:04>>683
그가 오른손을 깊게 굽히더니, 이내 손을 휘둘러 도깨비불을 뒤쪽으로 날려버립니다! 보랏빛 폭풍 거센 불길이 치밀어오르며 칼리시아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
뒤이은 두번째 공격은 가볍게 피한뒤에, 당신의 뒷목을 톡, 검지손가락으로 건드립니다.
"조금 강해졌네. 여전히 나한테는 안되지만."
그가 생긋 웃습니다.
//
게에에, 리스쨩 도와줘여! 전투 이후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칼리시아에게 적당히 초인 완전각성법을 알려주고 떠나면 되려나 -
688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0:18:15어서와요 세리카주!!
-
689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18:58"고기에도 종류가 많..은데 말이죠. 하는 말을 들어보니까 질보다 양이 중요한 사람인 것 같네요. 맞나요?"
직구를 아주 강하게 때립시다.
"아. 도와줄게요."
#텐트치는 건 익숙하니까.
매우. -
690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19:12세리-카 어서와요1 반가워요!
-
691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19:21그러면 될거에요. 그리고 레스주들과 만나러 떠돈다거나?
"...하아여가아안...더럽게 강하네. 오빠."
검을 다시 바닥에 꽂아넣곤 손을 살짝 든다. 항복..
#항복 -
69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19:33>>686
싸웁니다..
싸우고 또 싸웁니다. 안드로이드들은 그러나 끊임없이 나오고 또 나옵니다.
시간이 흐릅니다. 벡의 몸엔 수많은 날붙이들이 박혀있고, 피 역시 제법 흘린 상태입니다. 기계여왕이 저 높은 곳에서 여전히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 무턱대고 싸우지 말고, 조금 머리를 써봅시다! -
693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21:33칼리시아가 항복하는 이유는...저 괴물이 신난다고 싸우면 주변이 걱정돼서?
-
69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22:21>>689
"응, 맞아."
텐트 치는걸 돕습니다..
시간이 적당히 흘러, 텐트가 세워지고, 모닥불이 지펴집니다.
"불침번은 나, 미현이, 아람이, 희찬이, 점마, 그리고 느가 슨다. 알긋나?"
리더가 털썩, 모닥불 앞에 주저앉아 그렇게 말합니다.
"아, 배고프다."
".."
"밥 먹은지 제법 시간 지났잖아요."
"어휴, 알았다. 마, 가스나야. 느 요리 잘한다캤제? 그라모 요리좀 해줄수 있노?"
리더가 묻습니다.
! 공간이동으로 적당히 요리재료를 많이.. 아니, 아주 많이 사와서 요리를 해줍시다.
>>691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벌써 항복이야? 재미없네- 많이 강해진줄 알았는데, 아직 모자라. 하긴, 넌 아직 완전히 각성한게 아니니까."
그가 싱긋 웃습니다. -
695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22:48전투붙이기도 애매한게, NPC들 끼리 싸움은 재미없어서.
-
69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23:04그러고보니 비중이 공기화가 되어가는 NPC들이 많네요. 우우, NPC들이 넘쳐나는 부작용인가.
-
697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23:17"...각성? 그건 또 뭔 소리야? 뭐 오빠 지금 혹시 목인이라거나 오브젝트 헤더인거야?"
#평범한 반응. -
698 세리카 - 진행 (84857E+59) 2016. 5. 14. 오후 10:23:38정말,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그래서 '은퇴'해도 될 정도로. 세리카는 잠시 제 손 안에 들린 신분증을 비라보며 생각했다. 적응이야 되겠지만, 별로 적응하고 싶지는 않다고. 다른 것이 아니라 백매향이라는 그 냄새에.
"뭐...."
하지. 세리카는 신분증을 옷 주머니에 넣어 지퍼로 잠근 후
# 거리를 둘러본다. -
699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24:23>>697
"아하하. 천천히 얘기해줄게. 아, 배고프다. 뭐라도 좀 먹으면서 얘기하자. 다들 지쳐보이기도 하고."
..
아르세라의 집으로 돌아가서 휴식하고, 식사를 하며 그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봅시다.
돌아갑니까?
Y / N -
700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24:54#Yes
-
701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0:25:36"파라그타!"
저주받은 괴물은 적들의 물량공세에 잠시 휘청였지만, 거친 숨을 몇번 내뱉고는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며 괴성을 흘렸다. 이윽고 괴물은 눈 앞의 안드로이드 하나를 집어들어 여왕쪽으로 투척하려고 했다.
#안드로이드 투척! -
702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26:34"돈만 있다면요. 저는 가난한 방랑자라."
그녀는 거기까지 말하고 손을 내밀었다가, 아, 하고 덧붙였다.
"평소 같으면 제 돈으로 사겠는데 거기 대식가가 걱정되서요."
#와 직구;; -
703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27:11>>700
..
시간이 잠시 흘렀습니다. 모두들 그녀의 집에서, 치료를 받고, 쉬거나, 식사를 하며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 그를 찾아가봅시다.
>>701
안드로이드는 이내 다른 여왕을 보호하는 안드로이드들에게 막힙니다.
! 포효, 해봅시다. -
70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28:59>>702
"돈이 와 읎나. 의뢰지원금 모르나? 하긴, 이놈아한테는 식비만으로 턱없이 부족하겄지만서도. 가스나야, 이 카드로 사와라. 적당히 사와라, 알간? 몇달정도 여기 있어야 할지도 모르고, 돈은 제한되어 있으니까. 알았제? 이 카드는 느 카드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있을기다."
! 리더한테서 카드를 얻었습니다. 이제 사와봅시다.
! 다들 신경 안쓰네요. 직구여도. -
705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29:14#일단 데일룬에게 가자
-
70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29:59>>705
"아, 동생 왔어?"
그가 천진난만하게 인사합니다.
! 아까 말한 각성에 대해서 물어봅시다. -
707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30:26"...그래, 그 각성이란게 뭐야?"
#궁금 -
708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30:37"고마워요."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고서는 공간을 열고, 제일에게 정말 자연스럽게 손을 뻗는다.
"가요."
#갑시다. 장보러.
제일이랑 ^^! -
709 세리카 - 진행 (84857E+59) 2016. 5. 14. 오후 10:30:47레주레주! >>698에 뭐 잘못 쓴걸까..?
-
71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32:03아 못봤... 세리카쨩 미안해요, 다른 사람들이랑도 진행하고 있는터라 종종 못보는경우가 있어요. 저번에도 벡쨩 레스 두번 연속으로 못봤고..
(죄책감으로 죽어감)
우우, 다음부턴 이런일 없게 신경쓸게요. -
711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0:32:51"...수카르다...푸카..."
뭔가 계속해서 중얼거리는 괴수는 손톱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벽에다 긁어대는 짓을 반복하다가 상체를 높이 쳐들고는 갑작스레 포효하였다.
"파라그타! 하바루그아!!"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 아니, 그것을 목소리라 부를 수 있을까?
#포효! 힌트 고마워여!
/여담으로 벡의 괴성은 다 대충 떠오른대로 적는것! -
71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34:44>>698
광장을 둘러봅니다.
지금 당신은 거대한 분수 앞에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다니는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건물들. 한켠으로 보이는 사창가와 유흥가, 의료키트 판매소, 의뢰 지급소, 카페같은 평범한 건물들과 빌라들 등등..
너무 많은것이 보입니다. 한켠으론 수상해보이는 뒷골목도 보이는군요.
! 무엇을 하던간에 상관없습니다. 자유롭게 행동해봅시다. 의뢰를 받아도 좋고, 거리를 돌아다녀도 좋습니다.
>>707
"너 초인으로 처음 각성할때 생각나지? 그거, 사실 반만 각성한거야."
그가 씩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오빠가 강한건, 한번 더 각성했기 때문이야. 짜잔! 슬슬 너한테도 말해줘도 될것같아서 왔어."
>>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제일이랑 ^^! 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이랑 장을 보러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
713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36:08>>711
포효합니다! 그 괴성에 대지가 흔들리고.. 모두에게서 지직, 하고 스파크가 튑니다.
스킬 - 포효 를 획득합니다.
!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한번 더 공격해봅시다. 당신 자신의 힘을 믿고, 땅을 거세게 주먹을 꽉 쥐고, 때려봅시다. -
714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36:27"...아 반쪽이라고..?"
멱살을 부여잡으며 눈을 바라봅니다.
"그 각성법. 도대체 뭐야?"
#진지 -
715 세리카 - 진행 (84857E+59) 2016. 5. 14. 오후 10:36:36>>710 앗 아냐 못볼수도 있지!! 죽지마...! (토닥토닥
-
71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38:08>>714
"글쎄, 아하하. 쉽게 알려주면 재미없지 않아?"
빙긋, 그가 웃습니다.
"어떻게 지냈고, 뭘 하고 있는지나 좀 들려줘."
그가 갑자기 다른 소리를 하네요.
! 대답해줍시다.
>>715
세리카쨩 천사..
(감동받음) -
717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38:22제일이랑 ^^!!!
"고기가 먹고 싶다니까 육류로, 이왕이면 싼 걸 많이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향신료랑.."
대규모 식료품점이 나으려나. 그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시장을 걸었다.
#"아, 먹고 싶은 거 있어요? 그 쪽은?" -
71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39:10>>717
"고등어!"
제일이 반짝반짝, 눈을 빛냅니다.
! 적당히 물건들을 사고 돌아갑시다. -
719 세리카 - 진행 (84857E+59) 2016. 5. 14. 오후 10:39:18맑고, 좀 평범하네. 감상 끝.
세리카는 둘러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우선 의뢰 지급소로 향했다.
# 의뢰 지급소 입성! -
720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0:39:50"푸탄! 푸칼!...그르르르.."
"즈...즈가라바.."
포효를 내지른 괴수는 성난듯이 주변 벽을 쳐대고 안드로이드 몇몇을 던져버리다가 이후 더 이상 단어로 표기할 수가 없을 정도의 기괴한 소음을 발하였다.
"...!!"
그 굳센 팔로, 대지를 내려찍어 그간 쌓인 분노와 증오를 한번에 표출시킨다. -
721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0:40:21>>720 #빼먹었다!
#땅을 내려친다 -
72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40:35>>719
의뢰 지급소로 향합니다!
한켠에서는, 테이블이 보이는군요. 검은 양복을 입은 아저씨들이, 2인용 테이블에 앉아 하나같이 007가방을 옆에 두거나, 들고, 또는 테이블에 올려놓고.
블랙커피를 시켜놓고, 책을 보거나, 생각에 잠겨있거나,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네요. 무언가 위험해보입니다.
다른 한켠에서는, 안내데스크 창구같은곳에서 여직원이 컴퓨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줄을 길게 늘어섰습니다.
! 한곳은 위험한곳, 다른 한곳은, 안전한곳. 무슨 의뢰를 받을건가요? -
723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40:43"..네."
아주 작지만, 푸흐, 하고 웃은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미안하지만 적당이는 힘듭니다..는 무슨.
요리사이기 전에 여행자. 적당히 싼 가격으로 돈을 아끼며 대량구매 해서 쟁여두는 건 익숙하다! -
72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41:25>>720-721
땅을 내려칩니다!
스킬 - 대지의 진동 을 획득합니다.
쿠르릉, 하는 소리와 함께 대지가 미약하게 갈라지고.. 기계여왕이 떨어집니다. 안드로이드들이 파스스, 흩어지며 마찬가지로 떨어집니다.
! 달려들어, 기계여왕을 제압합시다. -
725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42:19>>723
제일이 당신을 빤히 바라봅니다!
"지금 웃었지!"
해맑게 웃으며, 당신에게 다가가 부비부비, 볼을 비빕니다.
"사랑해."
속삭이네요.
! 우후후.
! 적당히 싼 가격으로 돈을 아껴, 대량구매하는데 성공합니다!
! 텐트 친 곳으로 돌아갑니까? Y / N -
726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42:54"...뭐 들려주지."
레오나드에 들어가고, 카엘과 만나고. 데 헤아에 들어가고. 모두..
# 들어. -
72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45:10>>726
"그럼 강한 힘이 필요하겠네."
그가 툭, 주머니에서 투명한 보석 하나를 던집니다.
"오빠가 동생에게 주는 작은 선물. 네가 걷는 길에, 부디 확신과 확고함을 갖기를. 그럼 다음에 또 보자."
그가 씩 웃으며.. 이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라집니다.
! 투명한 보석 을 획득합니다. -
728 세리카 - 진행 (84857E+59) 2016. 5. 14. 오후 10:45:18한쪽은 어딘지 위험한 분위기가 풍기는 아저씨가, 한쪽은 평범해보이는 여직원이 보였다. 초보니까 안전한 의뢰를 우선 받아야지. 라고 생각한 세리카였지만... 어째 아저씨가 필을 연상시켜 흥미가 일었다. 말이나 걸어볼까. 세리카는 그 쪽으로 향한다.
"의뢰... 인가요?"
나름 온전한 문장. 하지만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다.
# 대화 시도 -
729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45:45"...보석?"
카엘에게 가져가보자
#가자. -
730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46:34"뭐, 네."
아주 깔끔하게 인정한다. 쿨하네. 고등어도 조금 구입하고, 자신에게 볼을 비비는 제일을 바라보다 그녀가 그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고 공간을 열었다.
"뭔 일이 있는지는 안물어요. 그래도 적당히 믿도록 노력은 해봐요."
"적대하면 귀찮아지니까요. 나도, 당신도, 다른 사람들도. ...솔직히 말해서 같이 다니는데 일일이 신경쓰는 거 귀찮아 보이던데 말이죠."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말하고서는 공간 안으로 ㄱㄱ 돌아갑니다. -
731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47:17>>728
세리카는 한 아저씨에게 말을 겁니다..
"..그래, 의뢰. 하지만 너처럼 갓 들어온 아이에게는, 저 쪽이 더 어울릴것같구나."
비교적 젠틀해보이는 그 아저씨는, 블랙커피를 한모금 삼키며 책을 읽습니다.
! 이곳은 베테랑급 의뢰를 주는곳. 거절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 굴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걸어 의뢰를 달라고 하거나, 혹은 쉬운 의뢰를 받으러 가봅시다. -
732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0:47:22"......"
대열이 무너진다. 와르르르. 영악한 괴수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인간의 것을 초월한 재빠른 속도로 여왕에게 접근한다.
날카로운 손톱이 빛난다. 여왕의 목을 붙잡으려 시도한다.
#기계여왕 제압시키기! -
733 세리카 - 진행 (84857E+59) 2016. 5. 14. 오후 10:49:53"네...."
멋있다....! 왠지 기분이 좋아진 세리카는 생긋 웃고, 그 아저씨의 말대로 줄을 섰다. 신분증이 필요할까. 일단 신분증을 꺼냈다.
# 줄에서 기다린다 -
73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50:43>>729
"아, 누님 오셨슴까. ..예? 보석이요? 뭔지 모르겠지 말임다."
카엘은 뭔지 모르는것 같아보이네요.
>>730
"알았어."
그가 씩 웃으면서, 행복한듯이 말합니다.
그리고..
공간으로 들어가자, 당신을 바라보는, 피투성이가 되어 검을 든 채로 누군가를 노려보다, 당신을 절망적인 눈으로 바라보다 한숨쉬는 리더.
피떡이 되어 쓰러져있는 백미현, 처박혀있는 백아람, 내장과 피를 질질 쏟아내듯 흘리며 움찔, 움찔 거리며 신음소리를 내는 서희찬.
그리고.. X 표시가 되어있는, 가면을 쓴.. 반팔, 반바지를 입은, 전신에 칼날같은, 의미모를 문신이 새겨져있고, 검은색 반지를 손가락마다 두개씩 낀, 정체불명의 사내가 그와 대치하고 있습니다.
"아.. 문디 가스나야, 내가 그렇게 제발 오지 말라고 텔레파시를 보내붓는데.. 결국 왔나. 마, 도망가라. 앵간하모 점마들까지 다 데리고 도망가부라. 아이모 느라도 도망치든가."
"...한명이 더 있었나요?"
! X됐네요. -
735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51:43"...완전각성이니 하면서 그러긴 하던데..."
어쩌란거야?!
#완전각성이 뭐야? -
73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52:15>>732
여왕의 목을 붙잡습니다. 그것은 따듯하고, 몹시도 부드럽습니다.
당신은 그 자세로, 여왕의 위에 올라탔습니다.
! 심장을 꺼냅시다.
>>733
줄에서 기다리고.. 당신차례가 가까워지자 직원이 말합니다.
"어디보자.. 아, 실링턴 캐슬쪽에서 지원요청이 들어왔네요. 할래요?"
/
세리카쨩은 리스쨩이랑 같이 행동하기로 한거 맞져? -
73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52:52>>735
"?"
고개를 갸웃, 합니다.
"완전각성, 말임까? 그게 뭠까?"
??
모르는 눈치네요. -
738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54:54"아 카엘, 혹시 주변에 초인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있어? 아까 그러니까...그 오빠가 난 아직 반쪽이라고. 완전각성이 필요하다길래."
#해명 -
739 세리카 - 진행 (84857E+59) 2016. 5. 14. 오후 10:55:35"......실링턴 캐슬."
조심스레 단어를 한번 더 말했다. 이쪽이랑 아저씨는 분리되어있으니,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평범한 의뢰일 것이라 예상한다.
"할래요."
# 수락
// 맞아 :3 어쩐지 떨리는ㄷ0..! -
740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56:07베테랑급이 더 안전할지도...
-
741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56:43>>738
"???"
??
"...글쎄요. 반쪽이라면, 남은 반을, 채우면 되는것 아니겠슴까. 그리고 그건, 저희들과 함께.. 시간이 흐르면 채워지지 않겠슴까. 도와드리겠슴다, 누님이 반쪽짜리라면 말임다."
그가 씩 미소지으며 이야기합니다. -
742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0:56:47"음, 그 쪽에게 텔레파시 능력이 없나봐요. 못 받아서."
상황은 최악이다.
사방이 피투성이. 사방에 중상을 입은 사람들. 소중하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죽어서 좋지는 않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범인이 누군지는 쉽게 알 수 있고, 그 범인이 얼마나 강한지도 대충은 알 수 있다. 그녀는 무감하게 그 모습을 돌아보다 공간을 열고, 여의봉을 꺼내들었다.
"이왕이면 당신까지로 하고 싶은데 말이에요."
#선을 그어 괴한에 밑에 거대한 공간을 연다. 미현이나 아람, 희찬, 리더는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선이 그어지는 동안에 피할 수 있을테고,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 공격해 올 것이고, 그것을 대비해 앞에 철퇴를 땅에서 솟게 만들 준비를. -
743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0:57:42>>739
"응, 잘해봐요."
어쩐지 불안불안해보이는 아이네- 잘 할수 있으려나.
의뢰원이 당신을 걱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 실링턴 캐슬로, 출발합시다.
>>740
우후후후후
겁먹지 말고, 부디 잘 하시길. -
744 세리카 - 진행 (84857E+59) 2016. 5. 14. 오후 10:58:02>>740 그런가?!
-
745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58:20"...하긴, 그렇겠지. 자~ 길게 생각 말고. 일단 영지로 다시 가보자. 가능하면 의료도구쪽도 챙겨."
싱긋 웃으며 카엘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평상시의 얼굴을 내비친다. 이리 우울한 것, 나랑은 어울리지 않잖아?
"가자! 이제 '우리' 영지로."
#가자. -
746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0:59:57이제 저런 녀석을 국가 단위로 잡을 생각을 하니.
의지가 생기네요. -
74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00:56>>742
"젠장, 나는 와 그런 능력이 없는기가. 하."
리더가 최악의 미소를 짓습니다.
"아. 잠시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가면을 쓴 사내가, 하루가 공간을 열어 여의봉을 꺼내려고 하자, 검지손가락으로 잡는 제스쳐를 취합니다. 그러자 공간이 열리지 않고, 집게로 집힌듯 집혀버립니다.
"정당방위였을 뿐입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고, 무기를 꾹 쥐시는 저 금발 남성분께 그러지 말아달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격하셔서, 어쩔수 없었을 뿐이지요. 신사적으로 행동해주시면, 저 역시 그렇게 행동합니다. 다만 그 뿐, 쉬운 논리 아닙니까."
그가 당신을 바라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공격하실겁니까?"
공격합니까?
Y / N -
748 세리카 - 진행 (84857E+59) 2016. 5. 14. 오후 11:00:56"그럼, 당신도... 하세요. 열심히"
나름 응원의 말이었다.
#의뢰 지급소를 나온다!
# 실링턴 캐슬에 ㄱ... 기 전에. 위치를 모르는구나
"죄송하지만, 길 좀 물어보겠습니다. 실링턴 캐슬이 어딘지 아십니까."
# 길을 물어본다 -
749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02:02>>745
영지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합니까?
>>748
누구에게 길을 물어봅니까? -
750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1:02:47#먼저 부상자들의 수습을 부탁하고, 연설을 준비하자.
-
751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04:05>>750
부상자들을 수습하러 일동이 흩어집니다..
..
시간이 흘러, 아서가 친히 당신곁으로 옵니다.
"왕을 이런 누추한곳까지 오게끔 하다니. 그래, 무슨 용건인가."
! 일행중 한명이 부른것같군요. 사정을 설명하고, 연설할 준비를 해달라고 합시다. -
752 이름 없음 (84857E+59) 2016. 5. 14. 오후 11:05:38>>749
세리카는 카페에 들어가 직원에게 물어보았다.
"죄송하지만, 길 좀 물어보겠습니다. 실링턴 캐슬이 어딘지 아십니까."
# 길 묻기! -
753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1:05:42"아서왕이시군요. 귀족의 오만이 조금 맘에 들지 않았기에. 조금 날뛰었지요."
살짝 걸음을 다가가 둘만 들릴 거리에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한다.
"미안, 조금 화나서..."
#설명부터 하자. -
754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1:06:11그리고 욕데레의 등장.
-
755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1:06:54".....자...ㄹ...가...라..."
희미하게 인간의 말을 내뱉으며 야수는 손을 높이 쳐들었다. 그것은 곧 그녀의 가슴으로 파고들었다.
#심장을 취한다.
/늦어서 죄송해여! -
75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07:47>>752
"응? 그런것도 모르는거야? 나참.. 저기에 지도가 있으니, 그걸 하나 사서 가져가는것도 좋을거야. 아니면 정보원에게 묻거나. 정보원은, 아, 마침 저기있네. 정보상이야. 가격은 가격대로 받으니까, 돈관리 잘 해서 물어보고."
친절한 카페 직원이 그렇게 말해주었네요.
>>753
"괜찮아. 내가 나중에 다른 귀족놈들에게 말해둘게. 그래, 그래서.. 연설 하려고? 그럼 가자, 연설하러."
아서를 따라갑시다. -
757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1:08:39#따라가자
//친절하네요. 의외. -
75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09:14>>755
그녀가 당신을 눈물젖은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내 부드러운 가슴이 그의 투박한 손에 꿰뚫리고.. 기계로 만들어진 심장이, 튀어나옵니다.
"..우린 그저 살고싶었을 뿐이야."
..
"그리고 그건, 너도 마찬가지겠지. 이유없이 폭력을 쓸 사람으로는.. 안보이니까."
..
"하지만, 다른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살아가는 너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거야?"
..
"..너를 저주해."
....
! 기계여왕의 심장을 획득했습니다.
! 안드로이드들이.. 작동을 멈춥니다. -
759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1:09:39"음, 그 말을 좀 정정해 주실래요. 정당방위가 아니라 과잉방위 같거든요."
뭐,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제 입장이지만요. 하고 덧붙이며 그녀는 심드렁하게 반응했다. 능력이 안통하는 거야 이제 좀 익숙해질 정도 아닌가.
무기는 항상 꺼내두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한숨을 내쉬고서는 그를 바라보았다.
"죽지도 않았는데 어느 점에서 라고 한다면, 아마 피보지 않고 제압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피가 난무했다는 점에서일까요."
무감하게 말한다. ...솔직히, 분노 같은 건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 쪽에서 당신처럼 말해볼까요. ..뭐 당신만큼 강한건 아니지만요. 당신이 공격한다면요."
#"그 전에 당신이 누군지 좀 들어볼까요."
Y? N? -보류. -
76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10:03>>757
따라갑니다..
성에 도착합니다!
"연설 준비나 잘 해두고, 치장 잘 하고 나와."
! 예쁘게 치장받고, 연설을 합시다.
! 우후후, 반했으니까요. -
761 칼리시아 (82066E+53) 2016. 5. 14. 오후 11:10:46근데 백주 처음에.
검을 두드릴 기계여왕의 발톱, 불로 재련하기 위한 드래곤의 심장, 담금질을 위한 요정의 샘물인데 심장으로 두드리려나요. -
762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11:33"이렇게까지 안하시면, 멈추지 않으실 분들이라."
..
"반갑습니다. 저는 편하게 X라고 부르시지요. 타나토스님의 전언을 전하러 온, 사자일 뿐입니다. 이야기를, 하고싶군요."
그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이야기를 듣습니까? -
763 세리카 (84857E+59) 2016. 5. 14. 오후 11:12:22"고마워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네. 세리카는 적당히 목례로 고마움을 표시하고 지도가 있는 쪽으로 간다.
# 지도 구입! -
764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12:40>>761
근데 노선을 바꿨어여! 기계여왕의 질문을 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서.
우후후, 저 강철심장을 망치로 쓰겠져. 조금 다듬어서. -
765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13:28>>763
지도를 구입합니다.
! 세리카는 이 대륙의 전체적인 지도를 획득했습니다!
! 지리가 밝아집니다.
! 출발합시다.
/
지도나 지리같은건 위키 참조해주세여! 그리고 이런거 없어도 적당히 출발했다~ 정도로만 쓰셔도 괜찮아여. -
766 칼리시아 (96211E+56) 2016. 5. 14. 오후 11:13:51#치장부터 받자..?
-
767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1:14:50"음, 솔직히 말하면 저도 공격하고 싶어지는 자기소개네요."
무표정하게, 그러면서도 조금 정도는 신랄하게.
"해봐요. 이야기요."
#듣습니다.
전투는 그 이후에.
여행자는 웬만해서는 마찰을 피하는 게 보통이죠.
..아마도. -
76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15:12>>766
예쁘게 꾸밈당해버렸습니다! 아르세라가 처음 치장해줬을때가 떠오르는군요.
문 밖으로 나섭니다. 아서가 당신을 반깁니다.
"꾸미니까 썩 낫군. 그래, 연설해야지."
연설을 하러 갑시다. -
769 칼리시아 (96211E+56) 2016. 5. 14. 오후 11:15:44침을 삼키고, 걸어갑니다.
# 덜덜 -
770 세리카 (84857E+59) 2016. 5. 14. 오후 11:15:45지도도 샀으니까, 이제 출발해볼까.
# 출발!
// 그런거였나...! 다음 진행부턴 그렇게 해야지 :3 응, 위키 참고할게! -
771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1:17:56괴수화 된 몸이 점차 줄어들며, 나는 점차 원 모습을 되찾기 시작했다. 어느정도쯤 되어 내가 이성을 되찾자, 평정심이란 세글자가 재차 가슴에 못박혔다. 나는 내게 저주를 퍼붓는 여왕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웃었다.
"다른 사람의 희생이라..."
"이미 저주받은 몸, 몇 가지 저주 정도쯤이야 더 짊어져도 괜찮겠지. 좋다. 받아주마...네 저주."
"네 저주마저 받아들인채 나는 파멸의 운명으로 걸어가나니, 내 앞에 지옥만이 존재하기를."
나는 기계심장을 무릎 앞에 두었다. 나는 이윽고 끔찍한 몸을 양팔로 감싸며 닥쳐온 고통에 저항하려 애썼다.
#끔찍한 고통에 저항하며 일단 근처에 앉는다.
/상처 치료는 어찌 하나요? -
772 칼리시아 (96211E+56) 2016. 5. 14. 오후 11:18:14의료키트.
-
773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19:32>>767
"타나토스님께서는, 당신들이 찾아오는걸 아셨습니다. 당연한 우주의 섭리니까요. 다만, 당신들이 너무도 나약하여- 자신과 맞설 운명의 때는 다가오는데, 이대로라면 다시 한번 태엽을 감아야한다는걸, 그분께서는 아셨습니다."
..
"타나토스님께서는 아셨습니다. 여기서 자신의 개입 역시 운명임을. 그렇기에,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완전한 초인이 되어, 그분과 맞설수 있는 힘을 가질."
..?
"진정한 초인인줄 아셨겠지만, 당신들은 아직 초인이 아닙니다. 저 검은머리 사내만이.. 그 문턱에 한발 발을 걸치고 있지만, 너무도 부족합니다. 당신들은 문을 넘어서야 합니다. 당신들의 힘은.. 지금 제 이 수준. 하지만.. 진정한 초인이 된다면."
!
새하얀 빛이 그를 감쌉니다. 흰 머리가 찰랑찰랑 흩날리고.. 어마어마한, 강한 힘이, 당신들을 덮칩니다.
..
주위의 사람들이 천천히 치료되기 시작합니다.
"이런 느낌이죠. 이제 이해가 가십니까."
..
세 명은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서희찬이 조용히 입을 뗍니다.
"천사."
"아, 당신이.. 별을 보는 아이입니까. 그리고 그쪽이 오드아이, 그리고 그쪽이.. 뱀. 자기소개가 늦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대화해야할 운명이었습니다만, 그분의 개입으로.. 무언가가 조금 꼬인것같군요."
"무슨 개소리를 지껄이는거야."
백미현이 침을 퉤, 뱉으면서 그를 노려봅니다.
"간단합니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머리를 떼어냅니다.
... 오브젝트 헤더?
그리고 이내 그것을, 한켠에 던져.. 빛의 터널을 만듭니다.
"들어가시죠." -
774 벡 보나비아 (49619E+59) 2016. 5. 14. 오후 11:19:59의료키트...
...그냥 사용하면 되겠죠! 근데 다쓰면 사야되나? -
775 칼리시아 (96211E+56) 2016. 5. 14. 오후 11:20:56사야죠.
-
776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21:10>>769
걸어갑니다.
성의 발코니에 도착합니다. 당신 앞에 선,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 연설합시다.
>>770
출발합니다!
..
시간이 흐르고 흘러.. 실링턴 캐슬에 도착합니다! 수많은 밤을 야영도 하고, 그러면서 간신히 다다랐네요.
들어갑니까?
>>771
! 의료키트를 사용하여 상처를 치료합시다. -
777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1:22:07"음, 그런건가요. 마왕은 용사들의 손에 쓰러져야 하는데 용사들이 너무 약하므로 강하게 만든다?"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데 이렇게 말하니까, 음. 음.
"네. 가죠."
#가자.
...? -
77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23:28>>777
"뭐? 난 안가, X발! 어떤놈이 갑자기 찾아와서, 우리를 죽인뒤에, 다시 살려내서, 강하게 만들어줄테니 저 안으로 들어가라고? X발, 지금 장난쳐?"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거부권은, 없습니다."
..
다른 일행들이 안으로 던져지고..
당신 역시 새하얀 그 공간 안으로 들어갑니다.
..
정신을 차려보니 온통 새하얀 빛뿐.
그곳에서, 당신의 앞에.. X가 서있습니다.
"안녕." -
779 세리카 (84857E+59) 2016. 5. 14. 오후 11:24:39"후아....."
그동안의 긴 여행을 증명이라도 하듯, 실링턴 캐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들어간다 -
780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25:19>>779
들어갑니다..
! 무언가, 소란스러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연설이라도 하는걸까요.
! 가까이 가봅시다. -
781 칼리시아 (96211E+56) 2016. 5. 14. 오후 11:26:32큼큼, 하고 목을 다스리면서도 쵸커의 힘을 이용해 목소리를 자신감이 넘치도록 바꾼다. 아래를 내려보고, 하는 연설이라고는 하지만.
"반가워! 내 이름은 칼리시아. 한 귀족을 죽인 반란자이고...또 지금 너희들을 보는 한 사람이기도 하지."
웃음지으며 보이는 표정에는 확신을 담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그 사람들을 생각한다는 눈을 가진다. 말 그대로...이제 귀족이 아닌, 새로운 사람이 등장했다.
"너희들은. 지금에 만족했어? 아닐거야. 귀족이라는 강자에게, 억압받고 눌러졌을 가능성이 있었겠지. 지금부터 얘기하자면."
극적인 연출을 위해. 하늘을 천천히 걸어 발코니 앞, 하늘에서 아래를 바라보며 웃음을 짓는다.
"너희들은 고통받을 이유가 없어. 너희들을 나는 억압하지 않아. 너희들의 길을 열어줄게. 하고싶은 일을 해보고, 일을 잇고. 삶을 살아. 타의가 아닌 '자의'로."
#"그리고 나는 너희들을 지켜줄게. 귀족이 아닌, 너희들의 친구 칼리시아로써." -
782 벡 보나비아 (83269E+55) 2016. 5. 14. 오후 11:26:48"으윽...."
의료키트, 그래. 그게 있었지. 많은 것을 겪어 멍해진 머리로 겨우 그 존재를 깨달았다. 인내 하나로 끔찍한 고통을 견디며 의료키트를 찾아내 들어올렸다.
#일단 상처치료와 고통 억제. 붕대도 두르고! -
783 세리카 (84857E+59) 2016. 5. 14. 오후 11:27:08"소리... 너무 많아...."
좀 시끄럽긴 했지만 술집 종업원 경력 n년, 귀는 단련하고 또 단련했다. 일단 세리카는 소란의 중심으로 보이는 곳을 향해 가보았다.
# 가까이 가본다 -
784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1:29:57"같긴한데 다르네요."
솔직히 가기 싫닥 떼를 써도 강제될 것 같은 기분이라 그냥 순순히 오기는 했는데, 잘한 선택인 것 같기도 하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건 그렇다고 치고, 음. 그녀는 X를 바라보며 무표정하게 의문을 품었다.
"안녕하세요." -
785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1:30:12>>784
#"안녕하세요"
를.. -
786 칼리시아 (96211E+56) 2016. 5. 14. 오후 11:31:53무슨 레스가 올지 예상이 안가네요
괜히 떨리네요. -
787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35:40으, 잠깐 토하고 왔어요. 미안해요,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
788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36:29조금 쉬다 올게요. 내일봐요
-
789 세리카 (84857E+59) 2016. 5. 14. 오후 11:36:34헐 레주 괜찮은거야?
-
790 칼리시아 (82324E+59) 2016. 5. 14. 오후 11:37:24괜찮아요. 아무래도 스레주 평범한 감기는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요근래 음주라던지 자주 있었나요? 심각하면 간 손상의 가능성도 있어서요. -
791 세리카 (84857E+59) 2016. 5. 14. 오후 11:37:48응. ㄷㅇ연히 쉬어야지 푹 쉬고 꼭 몸상태 나아지길 바라. 무리 절대 하지 말고!
진행 수고 많았어...(토닥토닥 -
792 벡 보나비아 (24284E+56) 2016. 5. 14. 오후 11:37:51오우...괜찮으신가요?
레주 아프시면 안 되는데...일단 수고하셨어요.. -
793 PSYCHO (728E+51) 2016. 5. 14. 오후 11:40:02게에에, 괜찮아요. 걱정해줘서 고맙고, 도중에 확 끊어버려서 미안해요.
으으, 글쎄요. 조금 쉬다올게요, 미안해요. 내일봐요 -
794 벡 보나비아 (24284E+56) 2016. 5. 14. 오후 11:40:42네에...내일 봬여..
-
795 방랑, 연 하루. (5229E+56) 2016. 5. 14. 오후 11:42:27수고하셨습니다.
구토,라니. 좀 걱정..좀이 아니라 많이 걱정..
쉬고 오세요. 푹 쉬고 와요! -
796 세리카 (84857E+59) 2016. 5. 14. 오후 11:45:08미안할 필요가 뭐 있어. 쉬는게 제일 중요하지. 울렁거릴수도 있으니까 화면은 피하고..!
-
797 칼리시아 (82324E+59) 2016. 5. 14. 오후 11:45:55꼭 조심하고. 병원가봐요.
괜히 또 불안하네요. -
798 세리카 (52242E+57) 2016. 5. 15. 오전 12:04:06잘 될거야. 너무 불안해하지 마. 물론 병원은 가야하겠지만.
힘내 레주. -
799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전 10:28:53갱신합니다. 으으, 여자친구도 엄청 아프대서 죽을맛이네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
-
800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전 10:30:24주변에 병자가 많네요.
병원은 꼭 가봐요. -
801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12:04:38그러게요. 알았어요, 가볼게요.
영화 보면서 쉬는중이에요. 데드풀 재밌네요 -
802 세리카 (52242E+57) 2016. 5. 15. 오후 12:37:33...여자친구분까지 아프다니... 꼭 몸조리 잘해. 일단 세리카 갱심
>>801 맞아. 데드풀 재밌다더라. 많이 웃고 푹 쉬어. -
803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1:31:03데드풀 재밌었어요. 우후후
우우, 세리카쨩 고마워요. 많이 나아진것같아요 -
804 세리카 (52242E+57) 2016. 5. 15. 오후 1:34:59다행이네 :3 속은 좀 어때?
그리고 오타를 발견했다. 점심도 아니고 갱심은 뭐야! (와장창 -
805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1:39:18속도 많이 나아져서, 밥 간단히 먹었어요. 우후후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라
-
806 세리카 (52242E+57) 2016. 5. 15. 오후 1:42:09그것도 다행이네~ :3 그래도 기미가 더 보이면 병원에 가봐야돼!
귀엽다라... 칭찬해줄때 고맙게 받아야지 (쿨럭 (주섬주섬 -
807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1:44:12알았어요, 병원 꼭 가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우후후, 세리카쨩 귀여운거 맞는걸요! 고맙게 받기는요. 당연한건데. -
808 세리카 (52242E+57) 2016. 5. 15. 오후 1:54:09그런건가.... :> 나도 '어렸을때' 귀엽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후후후 하지만 레주가 더 귀여운걸?? (찰칵찰칵 (도촬 (철컹철컹 (...? -
809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1:55:08지금도 귀여운걸요!
게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저랑 결혼하시죠!
(박력) -
810 세리카 (52242E+57) 2016. 5. 15. 오후 1:58:54앗, 그건 안돼! 나에겐 칼리시아쨩이 있다구 :3..... 세컨드 아니 써드로 들어가기로 했어! 하지만 레주의 제안도 나쁘지 않은걸....
이렇게 된 이상 일부 다처제..? 일처다부제...? 아무튼 그게 있는 국가로 간다!! (박력 -
811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00: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아 웃겨라
(쓰담쓰담) -
812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01:37리카짱 귀여어
-
813 세리카 (52242E+57) 2016. 5. 15. 오후 2:04:10그렇게 다들 양다리...아니 문어다리가 되는거지. (쓰담받음
미현이한테는 해당 안 되는 얘기려나? -
814 세리카 (52242E+57) 2016. 5. 15. 오후 2:05:01후후 귀여운 하루주가 왔다. 안녕! 심심한데 결혼이나 할까? (안됨
-
815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09:54하루쨩 어서와요!
게에에!! 세리카쨩, 나랑 결혼할줄 알았는데!
(상처받음) -
816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10:13>>814
하루 : ㄴ
하루주 : ㄴㄴ해
(단호박 -
817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12:34ㅋㅋㅋㅋㅋ 세상에, 단호박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다들 오늘 어떻게 보냈어여? 식사는 하셨는지! 우후후, 별 일들 없으시면 잡담이나 하다가 좀따 진행할까여? -
818 세리카 (73266E+53) 2016. 5. 15. 오후 2:13:22울 애긔,,,,,, ( ͡° ͜ʖ ͡°) 상처 밧지 마~ㅎ 어빠는 레주랑도 결혼할거락우!
쓰면서 내가 짜증나는 이유는 뭘까 (때려침 (상엎
무튼 이만 가봐야하네.... 좋은 오후, 다들. -
819 세리카 (73266E+53) 2016. 5. 15. 오후 2:14:21>>816 (세무룩
-
820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14: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게에에, 가신다니.. 약속이라도 있으신걸까요. 아쉽네요, 이따봐요. -
821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15:46밥먹었슴다!
>>818
(침묵
다녀와요.
>>819
(ㅎ) -
822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16:18막 하루 성격이 뒤엎어져서 데레력 높은 데다가 제일한테 반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짐.
"누나라고 불러봐요. 네?"
라던가 라던가. -
823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18:41그리고 이번엔 제일이 츤.
"싫어. 꺼져. 다가오지마."
'위험해.. 얼굴 빨개진거, 들키진 않았겠지?'
라던가 -
824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21:50"아 왜요!"
"근데요, 얼굴 빨개졌는데요!"
그리고 핵직구.
...그런데 하루는 츤이라기보다는 어...
무?(無) -
825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23:04하긴, 확실히 하루는 무성애자같기도 하고..
삼시세끼 무만 먹을것같기도
(아재)
(폭소) -
826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25:34근데 데레짓하면서도 은근슬쩍 이름 부르는 일 없고, 제일이 막말해도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듯 행동하면 이것도 재밌겠!
은 그냥 버릇이라고.. -
827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25:55>>825
(무표정(무를 든다
무로 맞으실래요? (ㅎㅎㅎ -
828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28:09>>826
게에에, 그건 그것 나름대로 싫을것같은데요!
>>827
우우! 쿠데타다! 반역이다! 나처럼 착한 스레주를 때리다니! -
829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33:11>>828
분명 좋아한다면서 다가가는데 어쩐지 금방 떠날 것 처럼 행동하고.
그래서 점점 신경쓰이고! (로맨스소설(혹은 만화
(껍질 안벗긴 무로 때림 -
830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34:37차라리 지금보다 그게 더 애절한데요! 게에에, 그 만화같은데!
좋아해서, 전력으로 고백해서 여자애도 날 좋아하게 만들면 슝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그 만화!
보다가 짜증나서 죽을뻔했지만!
게에에에에에ㅔㅔㄱㄱㄱ
(죽음) -
831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37:50>>830
다만 하루는 슝하고 갑자기 사라져버리는게 아니라 '아, 나 떠날 거에요.' 하고 당당히 말하고 날 정해서 떠나는 그런..
따라오겠다면 지금 하루는 '...네, 뭐...네.' 라면 데레하루는 '..오? 올ㅋ? 오!' 같은 느낌.
..그 만화 뭐죠!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 좋..! -
832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2:38:29오늘이 생일이였구나.
카카오스토리가 알려줬어요 -
833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39:38..?!
오늘이 생일?!
ㅇ, ㅇ어어ㅓㅇㅇ...
칼리시아주 생일 축하드려어어ㅓㅇㅅ!!!!!! -
834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2:40:00이제 생일을 카카오스토리가 챙겨주는 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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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40:34>>831
게에에! 안돼!!!!!
후, 제가 다 빡치네여.. 우우
그래도 따라갈수 있다니 다행이네여!
게에에, 제목 뭐였더라..
>>832
생일 축하해요! 와아아!!!!!!!!!
저도 3일전에 생일이었어요! 전 12일이고 리스쨩은 15일이네요! 우후후
것보다 카카오스토리가 알려주다니, 생일인데! -
836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40:53앞으로 매년 제가 챙겨드릴게요! 우후후, 걱정하지 마시라.
뭐 맛있는거 드셔야져! -
837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2:41:37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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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42:14우후후, 케이크도 드시고, 이것저것 재밌는거 잔뜩 즐기시고 오세여! 친구들 만나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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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2:44:56오늘 하루는 여기서 보내려고요. 나가기도 싫고.
저번처럼 조용히. -
840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45:49...뭔가 그거 조금, 어..
ㅈ, 저희라도 축하를...!
뭐해요 캡틴! 선물 준비해! -
841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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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47:31네 정말 작은 선물이네요.
사진이라니. -
843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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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48:18>>842
사.. 사진이 아닌걸! 사진이 맞긴 하지만, 그런 의미가 아닌 아닌것에 기반한.. 게에에에에에!!!!!!!!!
(죽음) -
845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2:49:13그것보단. 전 생일 챙기기를 싫어하거든요.
내 생일은 더더욱. 가족들도 그래서 터치 안하는거고. -
846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50:48게에에, 글쿤요.
그럼 제가 오늘 생일이네요, 축하해요! 라고 매년 말해줄게요! 그정도는 괜찮죠? 우후후 -
847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2:51:07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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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53:05에, 그래도.
그럼, 축하인사만.
생일, 축하드려요. -
849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53:19그럼 내년에는 카카오스토리보다 제가 먼저 말해드리죠. 우후후, 열두시 땡 치자마자 말해드릴게요.
하루쨩은 생일 언제에여? -
850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2:54:44>>848 T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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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2:55:16>>849
한참 멀었어요.
9월의 첫날.
(하니까 뭔가 있어보인다 -
852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2:58:44>>851
9월의 첫날.. 우후후, 시간은 금방 가니까요.
벌써 100일도 코앞이고, 다음번에 생각해보면 어느덧 8월의 끝자락이겠죠.
그때 생일 축하한다고 꼭 말해줄게요. -
853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00:47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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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02:42하루쨩이랑 일상돌린다던가!
헉, 밖에 비온다.
(츄욱) -
855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03:50아니면 리스쨩 생일이기도 하니, 조금 이르지만 진행하고 이따 밤에 또 진행할까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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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3:04:33>>853
노세요(?)
...친구들이 심심하다고 하면 자주했던 말이죠!
>>854
여기는 비 안오는데! -
857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05:03전 서울사니까요! 갑자기 쏟아지네요.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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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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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06:31(심쿵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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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3:08:04...갑자기 전에 그게 생각납니다.
냐아. -
861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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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08:42아니, 세상에 리스쨩 너무 귀여워라
저랑 결혼하시죠!
(박력) -
863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09:20아니 미친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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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10:25
-
865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11:15후.. 진정해라 내심장..
(심장 부여잡) -
866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3:11:17칼리시아주는 이제부터 공인 귀요미 고양이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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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11:44>>866
그리고 제가 팬클럽 회장이자 1호팬입니다.
(야광봉) -
868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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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12:55저렇게 안귀여운척 하는것도 갭모에해!
(이미 콩깍지가 씌여버림) -
870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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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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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16:26와, 엄청 잘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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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3:17:04에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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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17:24위에건 기억 안나고, 밑에가 모작 시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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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17:24게에에, 그럼 >>870은?
뭐 둘다 잘그렸다는건 변함이 없지만여!
>>873
에네..? -
876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17:40삼애가 에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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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17:57>>874
글쿤여!
게에에, 삼애?
(덕력이 부족하다) -
878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18:57보컬로이드 프로젝트인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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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3:19:45애니화까지 됬지만 그건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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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20:10봉래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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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칼리시아 (21636E+58) 2016. 5. 15. 오후 3:22:34어디까지나 모작이니, 잘 한다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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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26:51>>878
글쿤여!
>>879
ㅋㅋㅋㅋ 김치워리어급이었나여!
>>880
ㅋㅋㅋㅋㅋㅋㅋ
>>881
게에에, 모작이라도 저정도 그린다는건 잘하는건데여! -
883 칼리시아 (35692E+56) 2016. 5. 15. 오후 3:30:50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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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32:10게에에, 생일이신데 심심하면 안되져!
뭘 해드릴까여! 분부만 내리시져 여왕님! -
885 칼리시아 (35692E+56) 2016. 5. 15. 오후 3:33:00그냥 말버릇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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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33:55게에에
(낚임)
저도 말버릇 제법 있는데. 눈치 채셨으려나 -
887 칼리시아 (35692E+56) 2016. 5. 15. 오후 3:35:21글쌔요
-
888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3:35:34>>885
말버릇이 뭔가.
반응해야 할 거 같은..
>>886
게에에
후후
-
889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36:22게에에, 우후후 말고도 있는걸요!
>>887
우우
알아맞춰주시져! -
890 칼리시아 (35692E+56) 2016. 5. 15. 오후 3:38:10그럼 진행 시작합니다.
주말마다 나오는 말버릇. -
891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3:38:33우우
라던가. -
892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38:43아, 그러고보니 저것도 있었네여!
-
893 칼리시아 (35692E+56) 2016. 5. 15. 오후 3:40:14진행.
~짱 -
894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43:37호오
하긴, 제 말버릇도 되게 많네여
현실에서도 제법 있지만!
우후후, 하루쨩은 뭐 말버릇 없어여? -
895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3:45:20>>894
손버릇? 같은 건 있어요
그 손가락 부딪히면서 딱딱 거리는거
말 버릇은 잘..
괄호를 자주쓴다? -
896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47:02아 그거. 뭔지 알겠네요
우우, 밖에 비온다.. 여자친구가 비오면 우울해하던데. 연락도 잘 안되고..
(죽어감) -
897 칼리시아 (35692E+56) 2016. 5. 15. 오후 3:48:34별 일 없을 거에요.
-
898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57:24그렇겠죠.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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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칼리시아 (35692E+56) 2016. 5. 15. 오후 3:58:17진짜 심심해지네요...
-
900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3:59:41진행하라는 압박인겁니까! 게에에, 진행해도 좋고, 아니면 영화를 보신다거나, 씻으신다거나, 고양이를 만진다거나, 저와 잡담을 한다거나.
이것저것 하고싶으신거 하세요. -
901 칼리시아 (35692E+56) 2016. 5. 15. 오후 4:01:12그게 아니라. 고양이가 제 귀를 물고있어요.
아까 씻었고. 저도 잡담하는데.
참. 요즘 고양이들은 참 사납네요. 다가가니까 발톱부터 세우더라고요. -
902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4:03:54고양이가 귀를 물.. 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게에에, 어째서 발톱부터 세우져! 저번에 막 말랑말랑한거 만지신대서 만지신걸 보면 개냥일줄 알았는데! -
903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4:05:30집고양이 말고. 친구가 기르는 고양이라거나.
저희 집 고양이는 귀 한 번 물더니 저기 늘어져있네요.
고양이면서 물을 좋아해서 문제. -
904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4:08:26게에에, 글쿤여. 아, 친구가 기르는 고양이 맡아주시고 계신거에여?
에, ㅋㅋㅋㅋㅋㅋ 되게 특이한 고양이네여 -
905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4:09:17아침에 보고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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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4:14:52아, 나도 고양이나 강아지 기르고싶다.. 불독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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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4:15:19불독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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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4:26:18불독은 짱귀여우니까요. 게에에, 자꾸 답장 늦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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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4:30:13괜찮아요. 느긋하거든요.
세리카주는 괜찮지만 세리카는 엄청 당황할지도 모르겠네요. 의뢰 도우러 갔더니 연설하고있고. -
910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4:31:34그러게요. 우후후, 반응 보는것도 즐거웠어요 어제.
연설하는 칼리시아를 바라보는 세리카쨩, 무지 귀여울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의외로 말수가 적고, 말을 잘 못하는게 모에했구여! -
911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4:33:50세리카는 상당히 귀엽더라고요.
칼리시아의 연설, 어딘가 이상한 것 같은데. 충고좀 부탁해도 되요? -
912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4:35:54제가 말씀드리는건 주제 넘은거겠죠.
부디 하고싶은대로 말씀하시고, 하고싶은대로 행동하세요.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면, 다음 진행때 모쪼록 마음에 드는 연설을 하셔도 좋구요.
제 개입이 있어서 무언가가 바뀌는건, 그리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데일룬 개입도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 이상했던것 같고. 제 캐릭터가 아니라, 굴리기도 어려웠구요.
그래도 한 목적만으로 등장한거니까요, 그 초인완전각성 돌 준거. 뭐, 그게 있어야 앞으로 여왕 되기 수월할테니까 후회는 없지만요. -
913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4:37:29사실 너무 잘 굴리셔서 당황했지만요.
어딘가 뺀질거리고, 나사 하나 빠진 사람으로 보이지만. 은근하게 주변에 도움을 주고. 그러면서도 강해서 신뢰받는 사람. -
914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4:38:09에, 잘 굴린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우후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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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4:38:56그 돌은 어디 써야할까요. 갑자기 너는 반쪽이란다 하고 도망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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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4:40:39갖고 있다 보면 되겠죠. 카엘이 말했듯이. 우후후,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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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4:42:46고양이가 상자 안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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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4:45:56헉 세상에 엄청 귀엽겠다
보고싶네여! -
919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5:04:13아쉽지만 지금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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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5:05:10엇, 밖에 비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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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5:05:39고양이가 박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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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5:06:47아, 난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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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5:14:15친구들에게 끌려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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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5:14:52우후후. 재밌게 놀다와요!
(쓰담) -
925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6:31:33게에에.. 심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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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7:06:45치킨 한 조각과 30분째 씨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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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7:21:20게에에, 리스쨩 너무 소식하시는것같아여! 전부터 쭉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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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7:21:41는 저도 방금 치킨 사왔지만요!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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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7:47:23소식까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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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8:00:01게에에, 그치만 엄청 적게 드시잖아요? 그거 100% 소식인걸요!
-
931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8:39:52노래방.
블레싱, 소실, 로스트원의 호곡 등. 격파중. -
932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8:46:34헉 로스트원의 호곡 그거 짱높은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신것같아서 기쁘네여! -
933 방랑 (05487E+54) 2016. 5. 15. 오후 9:00:04리-갱
....에 블레싱이나 로스트원은 둘째로 칠 수 있습니다.
근데 소실?
...소실? -
934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9:02:40솔로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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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9:12:49엇, 다들 반가워여!
게에에, 소실이 뭔데여? -
936 벡 보나비아 (38553E+53) 2016. 5. 15. 오후 9:16:45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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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9:18:04벡쨩 반가워여! 어서와여!!!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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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9:19:27하츠네미쿠의 소실, 괴랄한 속도를 자랑하는 곡이에요.
이번엔 간단한 멋 용으로, 헤드폰 구입. -
939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9:21:29지금 듣고있는데, 아웃사이더급인데요 ㅋㅋㅋㅋㅋㅋ 게에에
헤드폰이라, 좋겠네여! 지금은 집 들어오신거에여? -
940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9:24:45yes.
-
941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9:26:11글쿤여. 재밌으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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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9:33:13Yes.
-
943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9:37:33우후후, 다행이네요.
저는 라면 끓이는중이에요. 영화 보면서 먹으려구요 -
944 칼리시아 (44575E+50) 2016. 5. 15. 오후 9:40:59재밌게 보기를.
-
945 PSYCHO (72112E+49) 2016. 5. 15. 오후 10:26:50자러갑니다.
내일부터 또 바쁜 한주가 시작되겠네요. 자고싶지는 않고, 괜시리 우울해지는 밤.
다들 이번 한주도 좋은 일만 있기를. -
946 세리카 (52242E+57) 2016. 5. 15. 오후 11:07:18SerikAㅏ
레주 굿밤, 잘자. -
947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21:47이리저리 일정에 치이다 매우 늦은 떡을 돌리게 되었네요 . 머쓱하고 부끄러워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지지만 그래도 소중한 성의와 마음을 담아 떡을 돌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넘나드는 바람결 어장을 이끌고 있는 캡틴입니다 ! 스레딕의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의 리부트작이지만 전 스레의 세계관을 완전히 뒤엎고 새로 시작하는 새 출발을 산뜻하게 시작하고 있는 어장입니다 ~
저번에 주신 떡 아주 잘먹었습니다 ★ 이번엔 제가 이렇게 떡을 드리게 되는군요 !
같은 판타지 어장인 탓인지 자주 관전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늘 번창하고 번창하는 어장이 되기를 ~ ★
희망차고 활기찬 스토리와 사랑이 넘치는 세계관으로 늘 모두의 마음에 따뜻함을 가져다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자유로운 육성물을 추구하며 무엇을 하여도 노 터치 ! 자유로운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저희 어장을 오게 해 준 이 곳 참치넷과 , 참치넷의 상황극판에서 함께하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앞으로 잘 지내보아요 ~
떡 맛있게 드시고 , 늘 좋은 하루 보내시길 !
p.s 파일명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
사진출처 : http://www.bing.com/images/search?q=%ec%8b%9c%eb%a3%a8%eb%96%a1&view=detailv2&&id=48A02DF37298AFBD4876A244BA514639C1CA1A7E&selectedIndex=4&ccid=mLXHn5j0&simid=607994952945567182&thid=OIP.M98b5c79f98f48b81881e539cfe37d210o0&ajaxhis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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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PSYCHO (2215E+56) 2016. 5. 16. 오후 4:18:35떡 고마워요. 우후후, 못난 스레를 관전해주시다니. 아무도 안볼줄 알았는데,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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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방랑 (62683E+58) 2016. 5. 16. 오후 8:15:16희망차고 활기찬..?
(전 진행을 떠올린다 -
950 PSYCHO (66581E+59) 2016. 5. 16. 오후 10:07:27그정도면 희망차고 활기찬거 아닌가여!
늘 말하지만 치유물인걸? -
951 방랑 (62683E+58) 2016. 5. 16. 오후 10:26:34치유물이라서
그렇게
피투성이가. -
952 PSYCHO (88286E+53) 2016. 5. 16. 오후 11:12:15게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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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PSYCHO (88286E+53) 2016. 5. 16. 오후 11:12:31당연히 치유물이니까 장기자랑 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우후후 -
954 PSYCHO (88286E+53) 2016. 5. 16. 오후 11:19:42아 맞아, 우리 열두시 땡 치면 백일째에요.
게에에. 옆 학교는 백판짼데!
감회가 새록새록하네여 -
955 PSYCHO (88286E+53) 2016. 5. 16. 오후 11:34:17자러갑니다. 안녕히
내일은 이벤트 해야겠네요, 조금 일찍 와야겠어요. -
956 PSYCHO (59126E+51) 2016. 5. 17. 오후 8:37:00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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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칼리시아 (46959E+56) 2016. 5. 17. 오후 9:18:01네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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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PSYCHO (47431E+52) 2016. 5. 17. 오후 9:21:03리스쨩 반가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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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칼리시아 (46959E+56) 2016. 5. 17. 오후 9:21:1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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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PSYCHO (91514E+53) 2016. 5. 17. 오후 9:23:00우후후, 오늘이 벌써 스레 세워진지 백일째네요. 묘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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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칼리시아 (46959E+56) 2016. 5. 17. 오후 9:29:11묘하지만 벌써 시간이 그렇게나 지났다니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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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PSYCHO (47431E+52) 2016. 5. 17. 오후 9:30:28그러게요. 신기하기도 하고, 묘하기도 하고.
참 이벤트 해야하는데 사람이 없네요. 피곤하기도 하고, 100일인데 친구랑 다툼도 있어서 기분도 좀 그렇네요. 우우, 그놈의 까마귀.. -
963 칼리시아 (46959E+56) 2016. 5. 17. 오후 9:33:02곧 사람들도 올거고, 조금 늦어도 해보던지 해요.
100일을 그냥 넘기기는 아깝잖아요. -
964 PSYCHO (59126E+51) 2016. 5. 17. 오후 9:34:23그럴까요. 아, 저번에 얘기했던거 해야지. 재밌게 즐겨주실까 모르겠네요. 약간 진부한거 같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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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세리카 (40692E+50) 2016. 5. 17. 오후 11:42:00100일 축하해 :3!!!!!!!!!!! 아직 100일 지나지 않은거 맞지?? 후후
레주 하루주 아네스주 벡주 도리안주 그리고 나 (...!) 좋은 시간 보내자!! -
966 벡 보나비아 (87931E+51) 2016. 5. 18. 오전 8:07:51백일 놓쳤나...
....주륵. -
967 PSYCHO (63973E+45) 2016. 5. 18. 오후 4:09:13좋은 오후. 어제는 졸려서 자버렸..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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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PSYCHO (63973E+45) 2016. 5. 18. 오후 6:22:36우우. 뭔가 맛있는걸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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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PSYCHO (63973E+45) 2016. 5. 18. 오후 8:16:01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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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세리카 (69407E+53) 2016. 5. 18. 오후 11:23:38>>968 만들어줄수 있다면 만들어주고 싶네 :3 레주 피곤해보여서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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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PSYCHO (46527E+54) 2016. 5. 19. 오전 7:25:23좋은 아침. 게에에, 그렇게 피곤한것도 아니고, 괜찮아요!
오히려 여러분들이 바쁜것같아서 걱정이죠. 우우, 빨리 한 7월쯤 되어서 다들 방학했으면 좋겠네요. -
972 PSYCHO (94388E+55) 2016. 5. 19. 오후 4:59:36그리고 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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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7:54:58그리고 좋은 저녁! 우후후, 오늘은 정말로 좋은 저녁이네요.
좋은 일이 있었어요, 엄청나게 좋은 일. 기쁘네요 -
974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7:56:53오늘은 조금 늦게까지 있을거니까, 누구 오면 말해줘요. 늦었지만 100일 이벤트라도 할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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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7:58:37콜록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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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7:59:05리스쨩 반ㄱ... 게에에, 아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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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7: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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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00:00오, 멋진 그림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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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00:33앗 8시 정각 딱 맞췄다! ㅋㅋㅋㅋㅋ 어째 오늘은 좋은 일만 가득하네요. 리스쨩 그림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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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01:04칼리시아 Ver. 여름. 갑자기 땡겨서 그려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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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02:49칼리시아가 저렇게 깜찍하다니! 어쩌면 남자들이 줄을 서는것도 당연한거였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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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03:23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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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04:03우후후. 그러고보니 벌써 여름이네요. 여름감기라도 걸리신겁니까 리스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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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06:30그냥 올리기는 그래서 콜록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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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07:54게에에, 글쿤여. 아프지 말아여!
여하튼간에 리스쨩 혼자라도 100일 이벤트 진행해볼까요? 다른 사람들은 처음부터 하는걸로. 개별진행으로 해도 좋을것같네요. -
986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10:03상관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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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11:05그럼 진행 할까요, 마침 심심했던 차이기도 하고.
물론 잘할 자신도 없고 급 귀찮아져버렸지만!
(답없음)
우우, 요새 뭐랄까, 슬럼프같아요.
(늘 한결같은 개소리) -
988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16:02언제나 슬럼프에요.
초1 때 슬럼프. 초6때 극복
중1때 슬럼프 중3때 극복
고1때 슬럼프. 지금까지 슬럼프.
인생은 슬럼프의 연속. -
989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22:26우우, 리스쨩은 무슨 슬럼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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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24:02인생이 슬럼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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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26:05게에에...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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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29:19진행이라면 저번에 그거요? 아님 그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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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31:55저번에 그거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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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37:08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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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38:12신입분들을 위한 작은 팁
돈을 지급하는 여성은 칼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잘 보이면 질문하기 편해요 -
996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38:33그치만 그거 리스쨩이 스킵하자그래서, 이제 그거 안하는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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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39:04작은 팁 2.
에피소드 도중에 정 힘들다 싶으면 스스로 의뢰를 내 보세요. 돈이 조금 들어가겠지만 가장 빠른 방법이니까요. -
998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39:52작은 팁 3.
깽판은 가능하면 대규모로 치면 좋아요. 깽판의 척도가 초인의 힘의 척도로 보이기도 하니까요. -
999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41:22작은 팁 4.
전설이 많은 지방을 잘 돌아다녀보세요. 저처럼 사람낚는 어부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전설의 무기나 방어구, 사람. 또는...힘? 스킬? 등. -
1000 PSYCHO (93489E+50) 2016. 5. 19. 오후 8:41:39우후후, 좋은 팁들이네요.
저거 팁 게시판에 적어두셔도 좋을지도!
다음에 하루쨩이랑 벡쨩이나, 사람들 오면 적어달라고 해야겠어요. -
1001 칼리시아 (77656E+52) 2016. 5. 19. 오후 8:42:09작은 팁 5.
NPC들에게 친절하세요. 그들은 여러분이 도운 만큼 그들도 도와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