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1076154> 「 ALL / FANTANSY 」 PSYCHO ㅣ 011. Rainbow (1001)
PSYCHO◆0jC46Zp.7Y
2016. 4. 19. 오후 11:29:14 - 2016. 5. 6. 오후 5: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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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SYCHO◆0jC46Zp.7Y (40408E+56) 2016. 4. 19. 오후 1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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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YCHO (40408E+56) 2016. 4. 19. 오후 11:30:11리스주 고마워요
정말로 그림 예쁘네요
그리고 늦어서 미안하고
아넷땽은 한가해지면 해요,바쁘고 고생할텐데
아니면 쉬고싶을때 쉬면서 그려주셔도 고맙고 -
2 아네스주 (54841E+57) 2016. 4. 19. 오후 11:32:31우와앙 새스레다!
사실 그렇게 바쁘진 않아양! 계속 공부만 할 수는 없잖아요? 중간중간 쉬기도 하고 그래요 접속률은... 낮지만...(시선회피) -
3 PSYCHO (82304E+49) 2016. 4. 19. 오후 11:33:45ㅋㅋㅋㅋㅋ 글쿤요
아뇨아뇨 괜찮아요, 그럼 쉬면서 적당히 그려주세요. 저야 엄청 좋으니까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쉬는것도 열심히 하고.
자주 못와도 괜찮아요, 가끔 얼굴 보여주는것만으로도 기쁜걸요
얼굴 못 보여주는 다른 사람들은 그저 건강하기를 바랄 뿐이지만요 -
4 PSYCHO (82304E+49) 2016. 4. 19. 오후 11:34:09참 1001먹은 리스짱은 소원 하나 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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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네스주 (54841E+57) 2016. 4. 19. 오후 11:36:14캡틴...!(감동)
으으으 중간고사 끝나면 자주 들어올게요! 마음같아선 계속 스레에 접속해 있고 싶은데...
다른 분들도 바빠서 그렇지 건강하고 바쁘게 살아가고 계실거에요! 레주도 바쁜데 건강 조심하세요. 황사도 오고 그런다는데 마스크 쓰세양 마스크! -
6 PSYCHO (82304E+49) 2016. 4. 19. 오후 11:39:12후, 벡쨩도 그렇고 다들 나를 감동시키네요
자꾸 울리지 마요, 우우
(때림)
괜찮아요, 자주 안와도 돼요. 쉬러 오는 곳이니까, 쉬고싶을때 와요. 그걸로 행복해요.
화력이나 이것저것 신경안쓰고, 느긋하게, 스토리 진행하려고 마음도 먹었으니까.
게임하는 기분으로..? -
7 아네스주 (54841E+57) 2016. 4. 19. 오후 11:42:26...?!(맞음)
쉬러 들어오는걸요! 여기 오면 레주도 하루주도 려진주도 루벤주도 리스주도 벡주도 모두 좋은 분들이라서 엄청 즐거워요!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의무감 같은 걸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요. -
8 PSYCHO (82304E+49) 2016. 4. 19. 오후 11:48:58후
(진심 108 컴-보 펀치)
아네스주, 사랑해요. 늘 고맙고. 진심이에요
(새벽감성 폭팔) -
9 칼리시아 (9106E+58) 2016. 4. 19. 오후 11:52:08현실에 치이고, 바쁘고. 그러면서도 항상 무언가 웃는 미소. 가려진 눈 속에는 슬픈 눈빛도 있을 것 같은 느낌.
그 느낌 그대로. 그린건데 만족했다니 다행. -
10 PSYCHO (82304E+49) 2016. 4. 19. 오후 11:53:06아니, 감동좀 그만 먹여요, 이미 울고있으니까
(때림) -
11 칼리시아 (9106E+58) 2016. 4. 19. 오후 11:54:16소원이라, 어떤 것을 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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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칼리시아 (9106E+58) 2016. 4. 19. 오후 11:54:40이런 곳 아니면 어디서 울어보겠어요. 실컷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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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SYCHO (82304E+49) 2016. 4. 19. 오후 11:58:41고마워요.
소원 뭐 빌려구요? -
14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00:21모르겠어요. 추천해줘요.
확 아서가 반하게 해달라고 빌까, 말 그대로 여왕모드로. -
15 아네스주 (27904E+58) 2016. 4. 20. 오전 12:01:03와아 레주 울렸다!! (팡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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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02:10>>14
게에에
빌고싶은거 빌어요
모두 다 건강하게 지내길, 이런거 빌어도 괜찮고
>>15
(뿅망치로 때림)
우우, 나랑 너무 오래 있더니 도S화 되어가시는거 아닌가요! -
17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03:47항상 바라고 이루어진 것을 빌면 효과가 없어요. 다들 지금처럼 바쁘더라도 행복하니까.
아서가 저에게 반하게 해주세요.
진지한 소원보단 가끔 이런 가벼운 소원도 필요. -
18 아네스주 (27904E+58) 2016. 4. 20. 오전 12:04:56>>16 후후후 옮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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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06:03>>17
후
오케이, 그 소원 들어드리겠습니다.
>>18
후후후후후후후
이참에 저랑 모델냥쨩이나 좀 괴롭혀보죠!
(못됨) -
20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06:53냥냥. 괴롭히지 마라냥. 아프다냥.
가끔 이런 서비스도 필요하겠지. -
21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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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07:57ㄴ 자판과 ㅁ 자판이 붙어있어서 그런지, 계속 냥을 먕이라고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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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08:27후 세상에 맙소사
(심쿵사) -
24 아네스주 (27904E+58) 2016. 4. 20. 오전 12:08:56>>19 안돼여 리스냥은 괴롭힐 수 없어양!
레주만 괴롭힐 거라구!
>>21 귀여운 생물은 괴롭히는 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진지) -
25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08:58캡쳐, 이건 캡쳐해서 스레 배경화면이랑 위키 대문으로 해놓아야..
(안됨) -
26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09:25>>24
게에ㅔ에에에에
우웅? 그럼 나는 안기여어여? >.*
ㅈㅅ -
27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09:59이렇게 깨지는 모습도 보여줬으니.
다들 좋은 하루 보내요 오늘도. -
28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13:05응, 리스주도, 아넷주도, 다른 모두들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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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13:45(소원 이후 일어날 후폭풍은 생각하지 않은 리스주)
화이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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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15:17아서 : 야 나랑 결혼하자.
카엘 : ?
아서 : 뭐 X발, 꼽냐?
카엘 : 응 꼽다.
아서 : 이 새X가 (선빵)
카엘 : (죽빵)
아서, 카엘 : (투닥투닥)
카엘 화이팅... -
31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15:28투닥투닥 수준이 아니라 국가 전쟁급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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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17:14각 방향의 최강자라는 사람들의 실력은 실링턴 킹덤의 어느정도와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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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29:28
일반인 (성인 남성 기준) < 군사 교육을 받은 군인 < 초인 (반각성) < 초인 (각성) < 관리자 < 신
이런 느낌일까요
카엘과 북방의 두 늑대는, 각각 13기사 한명보다 조금 아래인 느낌.
흑귀는.. 조금 다르죠, 설명을 어떻게 해야할까.. 으음. 지금은 지지만, 뭔가가 풀리면 가볍게 이기고.
초인 (반각성) 중에서는, 레오나드 식으로 따지면
리스를 포함한 멤버들 (신입) < 베테랑 < 송곳니 ( PSYCHO 4인조) < 초인 (완전각성) < 카엘 < 북방의 두 늑대 < 13기사 < 아서
이런 느낌일까요
힘은, 리스주도 군인들과는 절대무쌍 찍을수 있으니, 카엘급정도 되면 국가간 전쟁 느낌
아 설명이 너무 개떡인가 -
34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31:20카엘 파이팅.
괜찮아요. 스스로 가설도 세워보고 하면서 이해했으니까. 이제 카엘이 힘내길 바래야겠네요.
리스 좌우로 카엘과 아서를 동행하고 레오나드 쳐들어가는 모습을 생각했다. -
35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32:06히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아 근데 아서보다 레오나드가 쎄여
레오나드 < (관리자 영역) < 검은 마녀 (제일 약함)
이런 느낌
잿빛 왕이나, 다른 애들은 좀 별개로 치지만요 -
36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32:54이제 다음 1001에서 레스주들이 각성하게 해주세요 빌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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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36:46하지만 그건 무ㅡ리!
소원 전부 다 들어주는게 아니라 대부분 들어준다고 말을 바꿨기때문에 후후후 -
38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38:29그런데 아서는 들어준다고.
생각해보면 칼리시아도 다른 의미로 공략 매우 어려움. -
39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39:09경쟁자가 어마어마하니..
(절레절레)
카엘 : (쥬륵) -
40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39:45후
노트북 옆에 마운틴듀 뒀더니 노트북 팬 뜨거운 바람때문에 마운틴듀가 따듯해졌... -
41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40:25냉장고에 넣고 깜빡한 바게트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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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아네스주 (27904E+58) 2016. 4. 20. 오전 12:40:47야식 먹어버렸다...! 내 몸 미안! 내가 이렇게 양심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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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42:05야식이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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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아네스주 (27904E+58) 2016. 4. 20. 오전 12:43:08>>43 건강에...나쁘니까요?
위장과 혈관에 심심한 사과를... -
45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43:31야식이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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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43:47>>41
그쵸.. 그런것도 싫어..
>>42
괜찮아요, 우우우
(쓰담)
>>43
후 역시 모델냥쨩은 우리랑 다른 세상을 살고있어서 이해를 못해..
아넷쨩 저랑 같이 도망치죠! -
47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43:48이중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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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45:14먹은 만큼 운동을 주장하던 저로써는. 물론 고3땐 그런거 없이 58까지 찌긴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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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PSYCHO (8968E+50) 2016. 4. 20. 오전 12:46:26지금은 스키니진도 헐렁하시다면서..
우우, 좀 드세요.. -
50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48:20확인해보니까 큰거였어요. 원래는 딱 맞는 것.
근데 경쟁자라고 해도 셋뿐일텐데. 아니 다른 캐릭터들은 그리 생기지 않는구나. -
51 PSYCHO (37131E+57) 2016. 4. 20. 오전 12:51:06우우
그래도 좀 드세요. 몸 상하실까봐 걱정돼서.
하긴 그렇죠 ㅋㅋㅋㅋㅋ
아 졸려 죽겠네. 슬슬 자야겠어요
리스주도 주무실건가요? -
52 칼리시아 (25208E+59) 2016. 4. 20. 오전 12:53:14슬슬 자야죠.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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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PSYCHO (37131E+57) 2016. 4. 20. 오전 12:53:58잘자요, 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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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벡 보나비아 (5049E+56) 2016. 4. 20. 오전 8:22:26(와장창
아침이다! 지하철에서 갱신! -
55 PSYCHO (8968E+50) 2016. 4. 20. 오후 4:02:55후 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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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PSYCHO (8968E+50) 2016. 4. 20. 오후 10:19:28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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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칼리시아 (53159E+52) 2016. 4. 20. 오후 10:39:1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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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PSYCHO (82211E+57) 2016. 4. 20. 오후 10:40:36리스쨩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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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아네스주 (27904E+58) 2016. 4. 20. 오후 10:46:33오늘 졸업사진을 찍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졸업사진이 아니라 머그샷 같지만 기분탓일거야 -
60 칼리시아 (53159E+52) 2016. 4. 20. 오후 10:48:36꿈에서 칼리시아가 나와서 계속 끌려다니는 꿈을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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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PSYCHO (41275E+55) 2016. 4. 21. 오후 5:17:13어제는 기절잠해버렸...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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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벡 보나비아 (5809E+53) 2016. 4. 21. 오후 7:13:34와! 길 잃어서 짐 들고 1시간 반이나 걸어다녔어요!(해맑
다리가 부서질 것 같아요!!!(ToT) (엄살 -
63 방랑 (07687E+53) 2016. 4. 21. 오후 8:23:30"아무래도 좋으니까 마카롱이 먹고 싶어!"
"만들어줄까요?"
"..아니. 노래야 노래!" -
64 PSYCHO (37878E+48) 2016. 4. 21. 오후 11:12:56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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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PSYCHO (34343E+63) 2016. 4. 22. 오후 12:00:02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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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벡 보나비아 (45382E+63) 2016. 4. 22. 오후 6:49:55피ㄱ....곤...ㅎ...(사망
....!! 주말!!(죽은자의 소생 -
67 벡 보나비아 (5235E+59) 2016. 4. 22. 오후 11:15:14외롭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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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아네스주 (6837E+53) 2016. 4. 23. 오전 9:31:17주말... 자...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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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PSYCHO (48699E+55) 2016. 4. 23. 오전 9:44:11어제는 기절잠했...
죄송합니다. -
70 아네스주 (66687E+56) 2016. 4. 23. 오전 9:57:36앗 레주 안녕하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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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PSYCHO (25358E+56) 2016. 4. 23. 오전 11:17:16아넷땽 반가워요! 주말자습이라니... 우우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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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PSYCHO (25358E+56) 2016. 4. 23. 오전 11:17:34멍하니 겜좀하면서 기분좀 추스리니 어느덧 열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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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6:32:55다들 좋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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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벡 보나비아 (96768E+58) 2016. 4. 23. 오후 6:54:35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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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6:59:14벡쨩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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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벡 보나비아 (96768E+58) 2016. 4. 23. 오후 7:19:10예!!!(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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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7:19:47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우후후.
이따 밤 10시 조금 넘어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괜찮아요?
참, 벌써 또 주말이네요. 이번주는 잘 보냈어요? -
78 벡 보나비아 (96768E+58) 2016. 4. 23. 오후 7:20:51물론이죠! 주말을 만끽하고 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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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7:26:01우후후후, 다행이에요.
(쓰담쓰담)
그럼 이따 이벤트 하고 꿀잠 주무시면 되겠네요. 와앙 -
80 벡 보나비아 (96768E+58) 2016. 4. 23. 오후 7:26:59예엡!!!!!!
후우 레주도 조금 쉬세요.(힘빠짐 -
81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7:28:43어째서 갑자기 힘이 빠지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요. 이따봐요. 벡쨩도 푹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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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9:56:3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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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9:58:12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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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9:58:36헐!!!!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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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9:58:58예쓰!!!!! 후후후후
반가워여! -
86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00:50후우...(힘빠짐222
반가워요! -
87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01:36아니 왜 또 힘빠지셨어여! (안마)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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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02:27긴장이 풀리니 힘이...흐아아ㄱ아강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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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04:03(쓰담쓰담)
왜 긴장하셨는데여! -
90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05:15레주 없을까 해서...혼자 말하고 아무 대답도 없으면 창피하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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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06:14괜찮아요, 뭐 어때요. 나중에라도 대답해줄수도 있는거고! 그런게 왜 창피해요!
좀더 스레관리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곧 한가해지기도 하고 (쓰담쓰담)
좋아, 그럼 이 기세로 진행이나 할까요? 사실 조금 더 잡담을 하고싶었지만! -
92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07:37네엡!(기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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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08:26허나 거절한다.
(두둥)
(못됨) -
94 칼리시아 (44651E+54) 2016. 4. 23. 오후 10:09:20갱...신...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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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09:20(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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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10:32헐 칼리시아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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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11:59리스짱 어서와요! 왜 힘들어요! (쓰담쓰담)
>>95
(행ㅡ복)(도S) -
98 칼리시아 (44651E+54) 2016. 4. 23. 오후 10:12:50간만에 운전했더니...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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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13:20>>97 (바둥바둥(떼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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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16:01운전... 어디 다녀오셨어요?
>>99
후후후, 주인님 제발 진행해주세요 라고 해보시져! (도S) -
101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17:27>>100 어...후후후, 주인님 제발 진행해주세요!
착하신 칼리시아주 힘내세요! -
102 칼리시아 (44651E+54) 2016. 4. 23. 오후 10:17:30부산...촬영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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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0:17:42"? 뭐해요?"
"숨셔"
"..멈춰줄까요."
"살려주세요." -
104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18:56>>101
도M화 성공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
연예인...?
(존경의 눈빛)
>>103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짱 어서와여! 되게 오랜만인 느낌!
컴터는 고쳤어여? -
105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0:20:24컴터는 망가지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우 잘돼!
칼리주는 그, 모델이셨던가! -
106 칼리시아 (44651E+54) 2016. 4. 23. 오후 10:20:29코스.
-
107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20:36>>104 엑 무슨 소리시져 저 원래 이래요 뿌뿌(체념
-
108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21:27헉...코스...촬영...
멋있어여!!
...그나저나 부산이라니...힘내세욧! -
109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21:32>>105
와아! (기쁨)
>>106
코스라, 뭔가 멋지다!
분명 엄청 예뻐서 엄청 잘어울릴게 분명해!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우셔라 (쓰담쓰담) -
110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0:21:39>>106
아.
어떤 캐릭이죠! -
111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23:41후 간만에 잡담하니 좋네요.
진행도 하고 싶지만 잡담하고싶은 욕심이... -
112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24:10>>109 흥! (손쳐내기(버릇없음
-
113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0:24:41레주가 춤 추는 걸 보고싶다(?)
-
114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24:45>>112
(M에 눈뜬듯하다) -
115 칼리시아 (44651E+54) 2016. 4. 23. 오후 10:24:58사이퍼즈 - 트리비아.
-
116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25:55
-
117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26:27>>115
의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8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27:02>>114 힉;;(기겁
-
119 칼리시아 (44651E+54) 2016. 4. 23. 오후 10:27:09>>117 간만에 해보고싶어서, 그냥 개인 소장용이지만요.
-
120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0:27:59>>115
트리비앜ㅋㅋㅋㅋㅋㅋ그 노출도 높은걸..!
칼리주 엄청 몸매 좋으시구나...! -
121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28:11>>118
쭈인님! 때려주ㅅ..(잡혀감)
>>119
엄청 예뻤을것같네요! 재밌게 즐기고오셨어여? -
122 칼리시아 (44651E+54) 2016. 4. 23. 오후 10:28:49>>121 물론.
-
123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29:42몸매... (노답임)
후.. 운동 빡시게 해서 식스팩 만들어야지.
(그리고 3일만에 치킨을 시켜먹었다고 한다) -
124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29:42레주가 괴롭혀요! 으아아
>>119 코스란게 그리 쉬운게 아니라던데...대단하셔요. -
125 칼리시아 (44651E+54) 2016. 4. 23. 오후 10:29:54물론 가슴은 부족하니까, 도구를 빌렸어요.
-
126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0:06>>124
(괴롭괴롭) (흐ㅡ뭇) (도S) -
127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1:49>>!25
잠깐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8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32:49>>126 그만 괴롭혀요ㅠㅠㅠㅠㅠㅠㅠ레주 미워!
-
129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33:53전 항상 이렇게 직설적인 사람인데 이상해요?
-
130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4:03>>128
힝 죄송해요. 이제 사랑으로 이뻐해줄게요
(쓰담쓰담)
것보다 다들 조용해졌다! 이쯤에서 진행을 해야하는건가! -
131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4:32>>129
아뇨 오랜만에 이런얘기하니까 웃겨서 ㅋㅋㅋㅋㅋ 옛날에 저랑 처음 만나셨을때도 생각나구요.
요새 엄청 조용했었잖아요? -
132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34:50역시 시끌벅적하니 좋네요!
-
133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35:38그야, 신입도 충격받으면 안되니까요.
간만에 진행하고싶어요. 일해요 레주. 나쁜 칼리시아주에요 -
134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5:46이런건 려진주가 잘했는데 말이죠
루ㅡ벤이 적당히 수위도 잡아주고
아 다들 보고싶다 갑자기 새벽감성 폭팔하네
아, 벡쨩은 모르려나
려진땽이라고 려ㅡ왕님이 계셨고(리스짱이랑은 다른 의미로) 루벤이라고 영고오지콤분이 있었는데 두분다 안오시네요
바쁘신거겠죠. -
135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6:23>>132
(끄덕끄덕)
>>133
하지만 나는 잡담도 하고싶은걸! 저랑 딜하시죠. 10분만 더 잡담하다가 진행하죠 (엄근진) -
136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37:12좋아요.
-
137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7:21아 벡쨩은 잡담에 끼기 어려우려나
(긁적)
뭐 끼기 어려운거나 모르겠는거 있으면 걍 다 말해버려여! 저한테 그만 괴롭히라고 밉다고 한것처럼여! -
138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37:36o(^-^)o 다들 좋으신 분이시겠죠! 꼭 만나뵙고 싶어요!
벡도 캐릭터성이 잡히면 좋겠다! -
139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7:55>>136
굿.
것보다 ㅋㅋㅋㅋ 아, 아직도 웃기네요. 리스주 진짜 직설적인게 매력인것같아요 -
140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38:15원래 저희들은 신경 안쓰거든요. 백주도 팬티 얘기하고 그러면 돼요. 레주는 처음에 저한테 팬티 보여달라고 했다가 당했거든요.
-
141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8:33가끔씩 보여주는 모델냥쨩이라던가도 갭모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나도 보고싶어요.
(우울)
벡쨩도 캐릭터성 확고한데요 뭘!
영고조짐도 보이고, 벡쨩은 커엽고! 귀여운 여고생같아여! -
142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38:59잡담에 끼기 어렵던 적은 없어요! 정말로요!
는 레주는 조금 미워요.(뒤끝 -
143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9:03>>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엉덩이 주물주물이나 팬티 보여주시겠습니까는 안하기로 했는걸요! -
144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39:23>>142
게에에에에에
우우, 이게 다 벡쨩을 사랑해서 그런건데....
(상처) -
145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40:03>>141 벡과 벡쨩은 별개의 존재인가요ㅋㅋㅋㅋㅋㅋ
-
146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41:10>>144 엑...장난인데..
-
147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41:12>>145
그렇져! 하루짱도 귀엽지만 하루주는 아재인걸!
(아님) -
148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41:30>>146
사실 나도 장난이었지롱! 아하하!
(못됨) -
149 아네스주 (75261E+57) 2016. 4. 23. 오후 10:42:12와아아 저 왔어양 여러분!!!! (난리)
아 자중해야되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 -
150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42:50>>149 어서와요.
-
151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43:05아네스땽 어서와요!!!!!!!!!!!!!!!!! 왜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
152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43:09>>147 148 레주는 뭐랄까...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네요. 고로 미워요!
아 나도 이제 과묵하고 어른스럽게 행동해야지!(^-^)v -
153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43:57아네스주 반가와요!!!!
-
154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44:03>>152
게에에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원래 이런 애증의 관계가 제일 친하고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후후후, 사랑해여!
에에, 굳이 그럴 필요없는걸! 벡쨩은 귀여우니까! -
155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44:13리스의 캐릭터성은 처음엔 누구에게나 친절한 초인이였어요. 그리고 그 전성기때가 화이트 만날때.
주인이 머리 밟자 마자 "오케이 이제 잡았다" 하면서 근력강화로 배빵때리던 시절이 있었어요. -
156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44:17아 실패했다.
-
157 아네스주 (75261E+57) 2016. 4. 23. 오후 10:44:18모두 안녕하세요!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에 좋아하는 배우가 캐스팅 무산된 줄 알고 슬퍼했는데 감독이 뻥친거였대요! 최고다! 워후! -
158 아네스주 (75261E+57) 2016. 4. 23. 오후 10:45:41사실 이 스레에 영고 오지콤이 한명 더 있죠
그게 바로 나야!!!
요즘은 덜 고통받지만요! -
159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45:51>>154 후후, 맞아요.(기품
>>157 앗 좋은 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160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45:58고통? 받은 적 없어요.
-
161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46:13>>153 >>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게 귀엽네
>>155
그리고 지금은.... (먼산)
>>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해여! 와아앙!
좋아, 그럼 이제 10분도 지났고 진행해야게따! 그나저나 하루짱은 어디간거지..
뭐 여튼 레스 올려주세여! -
162 아네스주 (75261E+57) 2016. 4. 23. 오후 10:46:56진행 어디까지 했는지... 기억이 안나...
-
163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47:15>>158
대신 현실에서 고통받잖아요..
(우울)
>>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4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47:36진행레스가 어디보자....
...찾았다! 전 스레 930! -
165 아네스주 (75261E+57) 2016. 4. 23. 오후 10:48:10>>159 >>161 고마워여!
>>163 (우울) -
166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48:19>>162
나도 기억이.. 어, 분명 그 사창가에서 일하시는분()한테 이름 말해주고 떠난것, 그리고 그녀가 흐응..? 히면서 뭔가 나 중요한 인물이요 냄새를 풀풀 풍기고 끝났던거같은데!
돈 한 9억쯤 남았었고! 그 상황으로 써와여! 하고싶은거 하시면 됨 이제! 짱짱 재벌이니까여! -
167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48:41"뭐 그럼 연락하고 지내자고!"
싱긋
# 아서가 리스를 좋아한다는 소원의 여파 나쵸들고 구경해야지. -
168 아네스주 (75261E+57) 2016. 4. 23. 오후 10:49:02>>166 고마워양 친절한 레주! 써올게양!
-
169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0:49:20(전이 어땠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하루 테마곡 추가하려고 찾고 잇었는데 포기 -
170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49:35>>167
"어? 어.. 어어, 그래 그럼."
갑자기 그가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마치 누군가의 개입이라도 일어난듯..
"..가봐."
그가 손짓합니다.
! 나가봅시다, 밖으로. -
171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0:49:52"그럼 갈까요."
#공간을 열고 수도로! ..맞나. -
172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50:29>>168
우후후후후 제가 기억력이 쫌 좋져
(아님)
다녀와여!
>>169
글쿤여
어.. 전에 그 뭐지, 아 거까지 했어여.
제일이랑 호텔에서 하루 자고 진솔한 대화 나눈뒤에 담날 일어나서 툭, 그 선량한 싸이코 캐랑 부딛친거. -
173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50:29"엉!"
#나간다. -
174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51:44저는 바로 기억했는데.
-
175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51:44>>173
나갑니다.
아서는.. 멍하니 당신을 생각하며 볼을 붉힙니다.
"미친, 갑자기 왜 이러지. 심장이 뛰어. 쪽팔리네."
.. 그가 시가에 손을 대려다 사탕을 입에 집어넣습니다.
..
밖으로 나오자 허허벌판입니다! 주변엔 거대한 성만이 보이네요.
...
저어, 쪽에서 무슨 옥신각신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보시겠습니까? -
176 아네스주 (75261E+57) 2016. 4. 23. 오후 10:52:02번잡했던 사창가를 빠져나와 잠시 숨을 고른 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 고민한다. 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혁명 을 같이 이끌 사람을 찾아야 해.
#일단은 본부로 돌아가자. -
177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52:55#가야지.
그리고 친화력 10레벨이에요 이제. -
178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53:53그리고 >>171
잊지마요. -
179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54:17아네스주, 저랑 손 잡으실래요?
-
180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54:23>>176
본부로 돌아가는데 성공합니다.
.. 넓은 광장입니다.
>>177
예쓰.
친화력 만렙 축하드려요. 이거 끝나고 벡쨩 위키페이지 만들면서 스킬 몇개 더 드려야지.
다가가자.. 그녀가 ( 아 이름 맨날 까먹네 ) 성문을 쿵쿵 두드리면서 울고있습니다. 작고 연약한, 고사리같은 손은 다 까져 벌개진채로 피가 뚝뚝 흐릅니다.
"열어라! 열란 말이다, 제발! 아무도 없느냐!"
그러다 그녀가 주저앉아 흐느낍니다. 문에선 피가 흐릅니다.. -
181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54:41....눈 깜짝할 새에 소년의 손이 내 가슴을 관통했다. 비집고 들어온 그 손은 내 안에서 무지막지한 격통을 유발시키고 있었고 나는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소리 없는 신음을 뱉어냈다. 어깨가 부들들 떨려왔다. 머릿속에 무언가 스쳐지나간다. 내 삶, 삶, 그리고 분노...증오...
...인내와 평정심까지. 내 눈 앞을 지나치며 나의 옛 삶의 기억들을 상기시키고 있었다.
"....나한테...뭘 한 거지..."
나는 제대로 돌아오지도 않은 숨을 여러번 몰아쉬며 휘청거렸다. 그가 나를 바라본다. 격통은 오래가지 않고, 이내 모든 것이 깨끗하게 변한다. 담백함.
"........"
침묵을 지킨다. 그의 손아귀에 붙들린 검은 이형의 물체는?
"...도대체..."
#그를 노려보며 질문했다. -
182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0:54:47>>179 ...!
-
183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0:55:16>>180 어예!(덩실덩실
-
184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0:55:27"..아."
요새 자주 부딪힌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몸을 돌렸다. ...두 번까지는 정말 괴악한 것들이었는데.
#에이 설마. 세번째는. -
185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56:43"여어- 아르세라. 쉬이잇. 시끄럽잖아! 나 살아있어!"
#안-녕! -
186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0:58:15>>182 아네스가 돈, 제가 사람들을 뭉치고, 무력을 아서와 카엘이.
-
187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0:58:46이렇게 연맹이..!
-
188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0:59:00>>178
하루짱 레스 다시 쓰러갔을걸여?
>>179 >>182
호오
둘이 붙어도 재밌을것같네요
>>183
왜 어예져!
>>181
"검은 크리스탈."
이내 그것은, 그 꼬마의 작은 손에 들려있는 끔찍한 그 덩어리들은, 작은 크리스탈 조각으로 변했다.
"검은 다이아몬드의 재료. 어디에나 있으며 어디에나 없는것."
그리고 그 소년이, 검은 눈으로 당신을 마주본다.
"당신이 모아야할것. 그것이 당신의 운명."
..
"당신이 걸어야할 길, 운명은 고되고 힘든, 외로운 길. 그러나 마땅히 해야만 하는길. 돌이킬수있다면, 지금뿐."
..
"받아들일거야?"
>>184
세번째는..
분노한 타나토쓰!!!!!!!
가 아니라.
금발의, 푸른눈, 작고 연약한, 여자아이로 보일정도의, 남자이였습니다. 하늘하늘, 천사마냥 나팔거리는 그 흰옷을 입은 요염한 자태와, 흰 살결, 부드러운 허벅지는 아름답습니다.
"아.."
그 아이가 풀썩 쓰러져, 당신을 빤히 바라봅니다. -
189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00:02>>185
그녀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아.. 아아, 리스."
아르세라가 당신에게, 구두를 떨구어 맨발로 달려가 와락, 껴안습니다.
"죽은줄만 알았어. 죽은줄만, 죽은줄로만 알았어."
그녀가 흐느낍니다.
당신의 옷에, 붉은 피가 번집니다.
>>186-187
후후후후후, 그것도 재밌는 조합이겠네요. -
190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00:54"이제 뭘 한다..."
나와 협력할 사람을 찾는다는 게 쉽지만은 않을것이다. 나는 이곳에 몸을 들인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가, 수많은 번거로움과 위험이 따르는 일에 선뜻 나서 줄 사람은 없으리라.
"정보가 부족해. 아는 게 너무 없어."
일단, 닥치는대로 정보를 모아보자.
#임무 주는 데스크로 간다. 무언가 물어볼 수 있을거야. -
191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1:01:51무언가,
정말로 현재 나와서는 안될 무언가가 나올 뻔했던 것 같다. ..후.
"..아. 미안해요. 괜찮나요."
하루는 키가 멀대 같이 큰 그 둘이 아니라, 별로 유해성이 없을 것 같은 남자아이가 보이자 묘하게 안심하고서는 손을 뻗었다.
잡고 일어나라는 의미로.
#"일단 잡고 일어나요." -
192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01:59"괜찮아 괜찮아- 나 이래보여도 먼 방계귀족이라-!"
물론 농담이라는 말과 함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귓가에 대고는 살짝 속삭인다
"아서 포섭완료. 지금부터 나머지 11기사들의 약점을 잡아내고, 아셀론의 권력을 강화시킨다."
#쓰담 -
193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1:02:16그냥 시트캐릭이 전원 연합..
-
194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02:49아네스. 킹덤으로 오세요! 저랑 만나죠!
-
195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03:06간만에 써본 느낌표.
-
196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03:15협력한다면 아네스 쪽에서는 손해볼게 없어요!
우려가 되는 건 아네스가 리스에게 도움이 될 게 있느냐, 그리고 서로가 지향하는 방향이 얼마나 일치하느냐... 정도?
아넷이 할 줄 아는 게 지금 당장으로서는 거의 없는지라... -
197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04:31칼리시아의 방향은 그 누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국가, 즉 자유국가에요. 표면상 국왕이라는 이름을 둔 민주주의.
또한 칼리시아가 보는 이득은, 친구. 새로운 친구가 생기는 것. -
198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05:08나는 무의식적으로 내 가슴에 손을 가져갔다. 그 뒤로는 어깨, 목, 이마...천천히 올라가던 손바닥이 이내 땅으로 곤두박질친다. 지쳤다. 물론 그것은 육체적인 것을 의미하기도 했지만, 정신적인 것도 있었다. 오늘 하루간 너무 많은 일을 겪었다. 하지만, 뭐 어떻단 말인가?
"그것 또한 마땅히 짊어져야할 짐."
"내 사지로부터 이어지는 길. 뭐, 답은 나왔다."
나는 곧 정신이 또렷하게 맑아지는 것을 느꼈다.
"고됨도 고난도 고통도 모두 지상한 것. 물론 나는.."
#"받아들인다." -
199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05:26항상 말했지만 칼리시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어준 친구에요.
-
200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05:27>>188 그..그냥여..
-
201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05:41>>190
정보 데스크로 갑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당신의 차례가 돌아옵니다.
"어디보자.. 의뢰받으러왔죠? 지금이면.. 아, 실링턴 캐슬쪽에서 또 지원의뢰가 들어왔네요. 먼저 간.. 칼리시아라는 사람을 도와줘요."
! 절대자의 개입으로 2인 페어가 맺어지려고 하는것같다.
! 수락합니까?
Y / N
>>191
"아.."
그가 당신을 바라보다, 붉게 두 뺨을 붉히며 천천히, 작고 고운, 예쁜 손을 내밀며 당신의 손을 잡습니다. 부드러운 손, 그리고 좋은 향기가 당신을 감쌉니다.
"고마워요, 누나."
..
"아.. 아야.."
그가 자신의 무릎을 감싸쥐면서 말합니다.
"아파.."
큰 눈가엔 눈물이 뚝, 뚝 고이고, 속눈썹에 부드럽게 눈물이 맺힙니다.
제일이 먹고있던 아이스크림을 떨어트립니다.
"저 무슨 능구렁이같은ㄴ...."
>>192
"아아.."
당신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기뻐합니다. 그리고는 들려오는 말에..
"지금 그딴게 중요합니까. 당신이 살아있다는것이 중요하지. 당신은, 칼리시아, 제가 중요합니까, 임무가 중요합니까. 천천히 해도, 되지 않습니까."
삐진것같네요.
>>193
게에에..? -
202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06:45"그야 당연히 너지. 너는 내 소중한 사람이거든."
#아주 소중한. -
203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07:46물론 소중한 친구라는 말.
-
204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07:57>>202
"..."
그녀가 당신의 품에 얼굴을 묻습니다.
..
"돌아, 가요. 어디 다친데는 없어요?"
그녀가 자신의 마차쪽으로 당신을 데려가면서 묻습니다. -
205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08:25"아, 의뢰..."
의뢰 받으러 온 건 아니지만, 상관 없나.
"그래요. 갈게요."
#Yes -
206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09:15"다치기는. 난 원래 짱강해서 괜찮아-"
손을 의료키트로 치료해주며 웃는다.
"다음에도 이리 다치면 혼난다."
머리 툭.
#이게 바로 플래그마스터. -
207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09:32>>198
-
208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10:13그렇군요! 방향은 문제가 될 게 없겠네요. 아네스의 목적은 뒤틀린 신분체계와 정치를 개혁하는 거니까요!
-
209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10:19>>205
실링턴 캐슬로 향합니다...
...
실링턴 캐슬로 향하는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야영도 하고, 펜션에서 묵기도 하고, 그런 일들이 있었죠. 별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실링턴 캐슬에 거의 가까워진, 어느 황량한 평야, 저녁 무렵에, 당신은 바삐 갈길을 가다가 누군가와 툭 부딛쳤습니다.
! 누구인지 한번 봐볼까요? -
210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1:11:05"뭐, 아니에요."
무표정한 눈을 깜빡이며 그녀가 천천히 고개를 내졌고 자신의 손을 잡은 소년을 일으켰다. 마냥 부드렁누 흰 손. 좋은 향기. 어디 높으신 분이라도 되실까.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귀찮은 일에 휘말리지 않기를 전혀 간절하지 않게 바랐다.
"? 아."
음. 다친걸까요.
아마도 뒤로 넘어졌을 것 같은데 왜 무릎이 아픈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릎꿇듯 넘어졌다고 쳐서 넘기고 그녀는 무표정하게 고개를 갸웃거리다 공간을 열어 손수건을 꺼내들었다.
저 정도라면 의료키트를 사용할 필요는 없을테고, 옷 소매로 가볍게 눈물을 닦아주며 무릎을 감싼 손을 톡톡 건들였다.
"일단 손 치워요."
그리고..
#"아는 사이에요?"
제일에게 묻는다. ..음, 어쩐지 익숙한데요 이 아이. -
211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11:29>>207 어..고맙습니다!
-
212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12:05>>211 별말을.
-
213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13:28>>194-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가 안어울리는 느낌
>>196
도움 될건 많잖아여? 돈 많으니까.
>>197
호오
>>198
그가 당신의 가슴에 다시금 그 크리스탈을 박아넣습니다.
다시금 한차례 당신의 증오스러웠던 모든 일에 휩싸이며..
광기에 휩싸입니다. 알수없는 분노와 증오가, 당신을 휘감습니다.
당신의 눈에서, 눈물 한방울이 흐릅니다.
"Wake Up, Dead Man."
..
당신은 눈을 뜹니다. 검은 숲, 바로 그 입구 앞에서.
>>199
호오
>>200
싱겁긴
>>203
게에에
>>206
"아.."
의료키트 하나를 소모합니다.
공략 성공!
호감도 MAX를 달성했.. 잠깐만.
마차에 올라탑니다.
본 성으로, 돌아갑니까?
Y / N -
214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14:24"참, 곧 친구 하나가 올 느낌이야."
#Y -
215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15:43별 일 없이 평화로운 여행길은 심심해서 지치는구나. 아무런 생각없이 멍하니 걸으며 칼리시아라는 사람을 본 적이 있었던가 고민한다. 전에 한번인가 대화했던 것 같기도 하고.
"어라."
비틀비틀 걷다 누군가와 부딛히는 바람에 정신이 번쩍 든다.
"미안해요!"
#고개를 돌려 바라봅니다. -
216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15:45플래그 쌓기 어렵지 않아요.
-
217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16:01후 벡쨩꺼 맨날 못보네... 내가 벡쨩 싫어하는거 아닌데.... (죄책감)
>>210
당신이 부드럽게 옷 소매로 눈물을 닦아주자, 그의 뺨이 불그스레 해집니다.
"... 병원."
?
"병원, 데려다줘요."
그리고 당신의 말에.
"아니. 하지만 쟤 맘에 안들어."
캬옹.
//
백미현을 닮았네요. -
218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16:28그래서 제가 항상 말해드리잖아요.
-
219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17:48돈은 많네요ㅋㅋㅋㅋ 와아 9억!!
앞으로 계속 자금조달을 해줘야하나...임무 계속 나가면서...
기러기아빠? (아님) -
220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18:01재차 가슴에 크리스탈이 박혔다. 뭐 이 정도야 이미 예상한 일이었다. 그래도 한 마디 말도 없다니. 나는 은은한 미소를 지은 채로 고개를 약간 숙였다. 눈 앞에 무언가 보이기 시작한다. 다정다한한 내 삶. 기박하고 어리숙한 내 인생. 나는 그것을 돌아보며, 인내를 잃고 말았다.
....
"....."
정신을 차리자, 나는 검은 숲의 입구에서 깨어났다.
#일단 일어나 숲과 그 입구를 살펴본다. -
221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18:14돈이야, 아셀론도 귀족가문이니까요.
-
222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18:43>>217 뭐 못볼 수도 잇죠!!!!!!
-
223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1:18:55"..그렇게 심하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고저없이 평탄하고 태연하게 말한다. 겨우 넘어진 것 가지고 병원에 가는 거라면, 그녀는 여태까지 살아남은게 신기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냥 대충 피 닦고 천같은 것으로 꾹 묶어두던가 하면 될 것 같은데. 흉지는 것 때문에 그렇지도 모르겠다고 그녀는 생각한다.
"뭐, 일단은 데려다 줄게요."
그리고 나는 갈길 가면 되겠지. ....매정하다면 매정하다.
"그래요? 음, ...저 아이가 개과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고양이 취급.
#일단 공간을 열어 병원에 데려다 놓자.
//전에 과거 여행중 만난 적 있다는 설정을 넣는다고 하셨던 것 같아ㅅ! -
224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19:20>>214
"?"
갸웃.
성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합니다.
..
그녀가 당신을 침실로 인도하고는 씻으러 갔습니다.
어느덧 달이 훤하게 빛나는 늦은 밤이네요.
..
톡톡, 비둘기가 창문을 두드립니다.
>>215
누군가와 부딛칩니다.. 그리고 당신은 자빠져버렸습니다. 무슨 힘이 말도안되게...
178cm의 큰 키, 금발 숏컷, 오른팔의 문신. 한나 리, 백미현의 누나입니다.
오늘도 검은 탱크탑에 핫팬츠차림, 여전한 근육질 몸매네요.
"응? 아냐! 내가 미안하지."
하아암, 그녀가 하품합니다. 그리고는 당신에게 슥, 몸을 수그려 손을 내밉니다. 자세가.. 어후.
"괜찮아?" -
225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20:15#보자.
-
226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22:47>>218
고마워요.
>>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검은 숲은 여전히 검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바로 그 앞에. 한발자국만 더 들어가면, 다시금 그 끔찍한 그 안으로..
! 조금 떨어집시다.
>>221
그치만 9억은 개이름이 아닌걸!
>>2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여
>>223
"제가 좀 연약해서.."
가녀린척 합니다.
근데 진짜 가냘파보이네요. 몸이 막 분홍빛이고 하얗고.. 부드러운 살결에선 좋은 냄새가.
저같은 쇼타콤이었으면 당장 껴안아버릴정ㄷ.. 흠흠
"응. 고마워요."
..
"뱀. 그리고 나 고양이 아냐!!"
하악.
제일이 성큼성큼 그에게 다가가, 확 밀쳐버립니다.
"꺼져, 하루는 내꺼야. 무슨 속셈인지는 몰라도, 죽여버리는수가있어.."
제일이 살기를 내뿜습니다.
"아.. 아아.."
그 아이가 울기 시작합니다. 겁에 질려 바들바들 떠네요. 넘어져 다친채로.
//
넹. 백미현 동생이고 예전에 만난적 있다는 느낌 -
227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22:57"어, 어어... 네, 감사합니다."
얼떨결에 손을 잡고 몸을 일으킨다. 어디서 많이 본 인상. 만난적이 있었던가...?
"그, 별 다른 의미는 아닌데, 혹시 저 보신 적 있으세요? 아니면 형제자매가 있다던지."
시선을 아래로 내리고는 묻는다.
#아네스는 한나를 모르니 일단 누군지 확인! -
228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23:33>>225
"누님, 괜찮으심까? 저희는 뭐 어떻게 계획을 세워보려고 하는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지 말임다! 상인으로 변장하고 들어가는게 최선일것같지 말임다.. 무탈하심까?"
카엘의 편지입니다.
답장을 보내봅시다. -
229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25:17[ 방법이 하나 있어. 말 그대로 상단으로 변장하고 들어오는거야. 그리고...나와 접촉하는거지.
아 그리고 나 아서 포섭했다.]
#추신 : 동생이 잘 지내길 바란다. 친구들도. 다들 무탈해. -
230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25:51>>227
"응..? 글쎄. 너 누군데? 하아암, 딱 봐도 순둥순둥하게 생겨서는.. 내 가슴도 신경쓰여서 시선도 아래로 내리는주제에. 나는 레오나드라고, 마피아 조직의 무서운 누님이야. 너 혹시 설마 나를 암살하러온 자객? 아하하, 엄청 웃기네. 귀여운 아가야, 누님 엄청 무서우니까 그런거라면 맞기전에 어서 가렴."
그녀가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말합니다.
"그런거 아니라면.. 글쎄, 내 이름은 한나 리야. 빌어먹을 동생놈은.. 백미현이고, 귀여운 내 애기는.. 백 서현. 혹시 이 둘중 하나를 아는거야?"
//
아 저번에 동생 이름이 서현이 아니었던것같지만 대충 서형으로 개명하죠
(노답) -
231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26:37나는 그 숲에서 몰려나오는 좋지 않은 기운을 느꼈다. 제길. 나는 다리를 움직여 뒤로 몇 걸음 물러났다. 자, 이제 어떻게 한다...그보다 의뢰는 어떻게 하지. 지원 요청은 누가 내었던 건가? 굳이 뇌를 돌려 혼잡한 사고를 계속하느니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깔끔한 머릿속을 유지하자고 스스로 생각한다. 그 생각이 이상하게도 조금 웃겼기에 나는 허, 작은 소리를 내며 웃었다.
"흐음...."
#몸에 변화는 없는지 살펴본다. -
232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27:17>>229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
아르세라가 목욕 가운을 걸친채로,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며 들어옵니다.
"...주무셔야죠."
그녀가 싱긋, 부드러운 미소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233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28:21>>231
없쩡!
! 뭔가 신비한 기분은 든다.
! 그리고 의뢰요청은 죽은 그 남자가 한것이다. 벡은 모르겠지만. -
234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28:34뭐 놓치거나 한건 없져?
-
235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1:28:35//미현이는 동생도 있고 누나도 있고..!
"그래요. 생선 먹을래요?"
그래봤자 고양이입니다. 아련해질 정도인데... 물론, 약간 놀리는 것도 있...? ..사실이라면, 생각보다 그녀는 그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보기 뭣한데요. 실상은 어떻든 괴롭히는 것 처럼 보여서요."
하루가 팔을 뻗어 제일의 머리를 도담도담 거리면서 말한다. 진정해요. 어차피,
"금방 헤어질텐데."
사실을 말한다.
#우는 아이를 도닥이기도 한다. 울면 귀찮아 지거든요. 주변 시선이. -
236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28:47"그래, 자야지..."
조용히 누워서 위를 보다가.
"참, 혹시 이곳으로 사람을 들여도 괜찮을까? 카엘하고, 우리 조직원 몇명."
#그리고 허락하면 잠. -
237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1:29:14>>230
그 애기가 지금(침묵 -
238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29:43만약 아네스가 칼리시아와 연합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게 자금 뿐이라면 연합은 조금 생각해 봐야 할지도 몰라요.
얹혀가기만 하고싶진 않으니까요! 민폐인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뭐, 계속 하다보면 뭔가 도움되는 게 있으리라 믿을래요! -
239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30:15아네스가 도움 되는 것이라. 레스주끼리의 재미.
-
240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31:21"별 다른 변화는 없지만...."
무언가 신비한 기분이 든다. 검을 몇번 허공에 휘두르며 시험해보지만 역시 변화는 없었다.
"...돌아갈까?"
#여기서 조직까지의 거리를 재본다.
/엑 뭐해야 되져 -
241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32:00이제 백도 연합으로.
-
242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33:53>>241 어...네?!
-
243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33:59>>235
예쓰.
한나 리 (첫째) - 백 미현 (둘째) - 백 서현 (셋째)
입니다.
한나는 모종의 이유로 개명.
"캬옹! 고양이 아니라니까!"
말은 그렇게 해도 귀는 쫑긋쫑긋, 꼬리는 살랑살랑거리는 제일.
"하악!"
제일이 하악질을 합니다. 그 아이는 여전히 울고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 그 아이가 뚝뚝 웁니다.
"..."
! 병원에 데려다줍시다.
>>236
"당신의 친구라면 기꺼이."
..
잡니다...
날이 밝습니다. 좋은 아침.
>>237
(시선회피)
>>238-239
에에, 서로에게 도움 엄청 많이 될걸여! 자금은 농담이었는뎅! -
244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34:23"백미현... 아!"
기억났다. 첫날에 나를 맞았던 금발의 남자. 어쩐지 익숙한 인상이다 싶었는데.
"자객이 아니에요. 레오나드에 새로 입단한 신입 아네스라고 합니다. 의뢰를 받아 일행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아, 부딛힌 거... 죄송해요. 정신없이 걷다보니. 백미현씨와는 두어번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아요."
#자기소개 -
245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34:58>>240
본부로 돌아가려면 한 이틀정도.
! 검은 크리스탈을 모으세여! 막 의뢰뛰시면 제가 자연스럽게 갈 방향 리드해드릴게여.
>>241-242
게에에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6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36:27"후아! 자알 잤다!"
#둥근해가 떴습니다 -
247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38:04검은 크리스탈, 운명의 길. 모아야 하는 것...
"아아, 알았다."
나는 허공에다 손가락을 몇번 휘저으며 웃었다. 상쾌한 기분이다. 이상하다. 이상해. 검은 왕의 말이 이해가 가는 듯 싶었다. 모으라고. 맞지?
"그럼...이틀 정도일까. 가자. 내 전우여."
나는 내 검을 어루만졌다.
#돌아가자!
/다른 의뢰를 뛰고 크리스탈을 모으고...도전과제?! -
248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38:37>>244
"응? 그렇구나.."
그녀가 빤히,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큰 가슴이 닿습니다. 얼굴이 제법 가깝네요.
"음... 아무리 봐도 이런 일을 하게 생기진 않았는데.. 사람 보는 눈이 떨어졌나.. 엄청 착하게 생겼구만. 그리고 착하기도 하고. 사람 못죽일것같은데.."
중얼중얼.
"그 빌어먹을놈은 잘 지내고 있어?"
그녀가 당신에게서 슥, 떨어져서 그의 안부를 묻습니다.
.. 눈가가 어쩐지 촉촉해지는것같은 기분.
>>246
그녀가 옆에서 새근, 새근 자고있습니다.
편지가 또 왔네요. 확인합니까? -
249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38:58#확인
-
250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1:39:22"일단 병원에 데려다주죠."
제일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 주며 그녀가 말하였다. 우는 걸 보니까 일이 귀찮게 될 것 같기도 하고, 동행도 좋아하지 않으니.
어서어서 끝내는 게 좋을 것 같다.
#병원으로 데려다줍시다!! -
251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43:00"그, 그런 소리 자주 듣습니다."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 부담스러워, 상대가 기분이 상하지 않을만큼 조심스럽게 몸을 뒤로 뺀다. 아, 왠지 또 귀가 뜨거워지는 것 같은데.
"미현씨라면... 제가 마지막으로 봤을 땐 잘 지내고 계셨어요. 이전 의뢰가 조금 길어져서 그 사이의 일은 잘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미현씨라면 잘 지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는대로 대답합니다. -
252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43:39>>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쓰, 도전과제!
돌아갑니다..
시간이 흐릅니다. ...이튿날 오후, 당신은 본부에 거의 다다랐고, 그때.. 누군가와 툭, 부딛쳤습니다.
"아."
검은 올빽머리, 검은 셔츠와 검은 넥타이, 검은 재킷과 검은 바지, 검은 구두, 검은 눈. 흑귀, 리더입니다.
"느 괘안나."
구수한 사투리로 당신에게 말을 거는군요.
>>249
"아서를 포섭하신검까..? 역시 누님은 대단함다! 그럼 이 편지를 보실쯤이면 저희는 상단으로 변장해 안으로 들어갈검다! 모쪼록 마중 나와주시길. -카엘"
.. 슬슬 아르세라를 깨워 성문쪽으로 마중을 나갑시다.
>>250
병원으로 데려다줍니다..
당신이 떠나려고 하자 그가 당신을 아련하게 돌아봅니다.
"저어.."
..
"어디로, 가요?" -
253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44:25"아르세라- 나가야지! 친구들 보러가자!"
#카엘 보고싶었어. -
254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45:54>>251
"후후, 순둥이구나. 누나가 확 잡아먹고 싶어지는걸. 음, 뭐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 있으니까 안되지만~ 이래뵈도 일편단심이라."
해맑게 미소짓는 그녀입니다.
"그 개자식.. 아직도 안뒤지고 잘 지내고있구나."
..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고입니다. 그녀가 침을 퉤, 뱉으며 눈가를 닦습니다.
"알려줘서 고마워. 좋아, 기분이다. 어디까지가? 뭐 임무라도 있어? 이 누님이 도와줄게."
! 한나 리 가 당신의 동료가 되기를 요청합니다. -
255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46:47>>253
"으므응.."
졸려하네요
! 업고 뛰어갈까요? -
256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47:01#물론.
-
257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47:44터덜터덜 걷는다. 거의 다 도착했구나 싶어 깊게 숨을 내쉬었다. 어젯밤 막 붕대를 간 참이라 꽉 조이고 따끔거리는 전신을 겨우 가누며 계속 걸었다. 그러다가 누군가와 어깨를 부딪히고 말았다.
"사과하지. 기운이 좀 없어서."
주먹이라도 맞을 각오를 했다만, 상대는 괜찮냐고 나에게 먼저 물어왔다. 음, 그러고보니 어디서 본 듯한...?
"걱정을 받을 줄은...예상치 못했는데."
#대화 -
258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48:43>>256
업고 뛰어갑니다..
삼십분정도 업고 뛰어가 성문쪽에 다다르는데 성공합니다. 현재 HP는 8입니다.
그곳엔, 상단들이 우글우글 들어오고 있군요. 맨 앞에서, 누더기를 덮어쓴 카엘이 당신을 알아보곤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이야, 거래주님 오셨슴까! 오늘은 아주 좋-은 물건들을 대령했습죠. 그럼 댁으로 모실까요?"
찡★긋
윙크하네요 -
259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50:20"후우. 더럽게 늦었네 상인놈들. 빨랑빨랑 안따라와!"
#고고 -
260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50:21>>257
"느가 왜 사과하나. 내가 부딛친건데, 문디야."
당신에게 화를 내는 리더아재.
"임마, 진짜 문디가. 마, 먼저 부딛쳤는데 와 걱정을 안해주나. 웃긴 머스마네."
랍니다.
츤데레 아재네요 -
261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50:23"아,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눈물을 훔치고는 선뜻 호의를 보이는 그녀에게 활기차게 감사를 표한다. 잡아먹고 어쩌고 하는 말은 못들은 걸로 해도 좋은 것 같아.
# "칼리시아라는 사람을 찾아야 해요. 그 사람을 지원하는 게 이번 임무라고 합니다." -
262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1:50:50"음."
그녀는 그를 병원에 데려다준 뒤에, 공간을 열고 떠나려 하였다. 그가 그녀를 (아련하게)부르지만 않았어도 그녀는 미련없이 돌아갔을테지. 지금도 미련은 없다.
공간이 열려 보이는 선명한 붉은 빛, 피같은 것이 아닌, 따지자면 오후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 같은 따스한 색채. 그녀는 그 앞에 서서 그 빛을 맞으며 그를 바라보다 정말로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석양이 지는 그 어느 곳으로."
그녀는, 어쩐지 익숙한 대답을 한다. ...석양을 향하는 여행자.
#"까맣고 제멋대로인 밤에게 영원한 작별인사를 해주러 가요."
//과거 시인과 여행한 탓에 이런 표현이 익숙해졌다는 즉석설정.
싸이코와 함께하는 타나토스 레이드를 하러 간다 캅니다. -
263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53:36>>259
"아하하, 죄송함다, 용서해주십쇼."
그들은 따라갑니다..
아르세라의 대저택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다들, 그녀의 큰 대저택 거실에 모여 우글우글 앉았습니다.
그때.. 아르세라가 깨어납니다.
"으믕...? 꺄아아아!!!!"
소리지르며 당신의 등에서 더 꽉 안깁니다. 목욕가운 차림새인 자신이 부끄러운가봅니다.
"오랜만임다, 누님. 보고싶었슴다."
카엘과, 동방의 두 늑대, 그리고 마스크남 ( 또 이름 까먹었어.. 메모장에 메모해놔야지..) 역시 당신을 반깁니다. 그리고 꼬맹이도.
그 밖의, 모든 사람들도. 당신을 위해 건배를 합니다.
"... 뭘까요.."
"음...."
"뭐긴뭐야, 우리들 일거리만 늘어난거지."
메이드들이 수다를 떱니다. 구석에서 몰래 조용히 지켜보고있군요.
"아시면 일을 하셔야죠?"
집사장이 씩 웃으며 그녀들에게 말하자, 꺄아아 혼비백산 흩어집니다.
>>261
"그래..? 어디있는데?"
! 어디있는지 말해봅시다. -
264 벡 보나비아 (38538E+56) 2016. 4. 23. 오후 11:54:38"음...미, 미안하군. 남의 호의를 받는 것엔 익숙치 않아서."
그의 말과 행동은 평정심을 유지하던 날 순간 당황시켰다. 시인겸 용병으로 여행을 다닐 때도 이런 반응은 없었는데. 물론 그의 호의 가득 섞인 화를 받아주는 것에 거부감은 없었다. 나는 조심스레 고개를 차분히 내리며 감사를 표했다.
"아무튼, 이 근처에서 걷고 있던 걸 보니 자네도 레오나드의 조직원인가?"
#별 생각 없이 묻기 -
265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55:23머 놓친거 없져? 있으면 바로바로 말해줘여
>>262
"황혼을 향해 가는 방랑자, 인가요."
그가 아련하게, 묻습니다.
..
칭호 '황혼을 향해 가는 방랑자'를 획득합니다.
"같이 가요."
"뭐?!?!?! 난 반대야!!!"
제일이 하악, 소리칩니다. -
266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55:26"어... 실링턴 캐슬이요."
#"맞네요. 실링턴 캐슬." -
267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56:05"자자. 일단 내가 한 일부터. 아서와 친구먹고 여기, 이 녀석과도 친구먹었지."
아르세라를 가르킨다.
"밥상 다 차려놨다. 이제 너희가 계획좀 짜봐라..."
#반찬 차리다 죽겠다 -
268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57:01내가 반찬 차릴 기세로 무슨 짓을 한거지.
-
269 PSYCHO (94659E+49) 2016. 4. 23. 오후 11:57:05>>264
"머 이래 음침한 문디가 다있노. 어휴."
자기도 만만찮게 음침하면서.
"자네도? 니도 레오나드가? 내도 글타. 조직원은 아니고. .송곳니제. 짱 쎄다 이말이여."
자랑하네요.
그러다가 그가 당신의 검을 바라봅니다.
"..그게 니 무기가?" -
270 방랑 (91087E+54) 2016. 4. 23. 오후 11:57:37"뭐 상관은 없는데요."
제일이 반대하든 말든 그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넘어졌다고 우는 동행은 선호하지 않아서요."
#핵직구. 미현과 닮은 듯 하기도 하고, 평범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여려서는, 거기다.
"지금 가는 곳은 위험해서요. 무리네요."
-
271 칼리시아 (23494E+57) 2016. 4. 23. 오후 11:58:49마치 한정식 집에서 30첩 밥상이라도 차릴 기세잖아.
-
272 아네스 (75261E+57) 2016. 4. 23. 오후 11:59:2330첩 반상ㅋㅋㅋㅋㅋ 수랏상이 되어버렷!
-
273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00:59>>266
"그래? 그럼 가자."
그녀가 당신이 자신의 허리를 와락, 껴안게끔 합니다. 가슴이 얼굴에 닿습니다.
"꽉잡아."
실링턴 캐슬로 이동합니까?
Y / N
>>267
당신은 그간 일어난 모든 일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호오. 그런 일이 있었슴까.."
카엘이 감탄합니다.
"그럼 이제 뭐부터 해야할까. 일단 아무 귀족이나 한명 약점잡아서 숙청하자. 아서도 우리 편이라니 도와줄거야."
"그렇다면.. 헥터부터. 제가.. 그들의 영지로, 당신들을 안내하겠습니다."
"정보를 모으러 가는거야? 그렇다면, 나와 카엘, 아르세아와 내 동생이 일단 먼저 갈게."
랍니다.
Ep 1-3. 헥터
시작합니까?
Y / N -
274 칼리시아 (74346E+63) 2016. 4. 24. 오전 12:02:27"자자 혁명은 시작, 판은 마련. 날씨도 좋~고. 시작하자."
#스타트 -
275 벡 보나비아 (07656E+62) 2016. 4. 24. 오전 12:03:52"....음."
딱히 할 말이 없었다. 이 눈 앞의 사내는 질긴 삶을 여기까지 끌어오면서 만난 많은 인물들 중 대하기가 어렵기로는 상위에 속했다. 나는 그저 검을 어루만지다가,
"송곳니? 그것 참..."
반응은 그게 끝이었다. 눈 앞의 만만치 않게 음침하고 대하기 어려운 이 사내는 레오나드의 높으신 분들 중 하나인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건 오늘만 사는 내게 있어 별로 중요한 사실은 아니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할 말도 딱히 생각나지 않았고.
"..아, 이 검은 내 친구가 물려준 검이지. 친구의 이름을 붙이고 계속 함께 전장을 헤쳐온, 내 겉 모습을 신경쓰지 않는 신뢰하는 전우라네."
검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조금 신난 듯이 지껄이며 방금까지의과묵함을 깨뜨렸다.
#대화(겸 검 자랑) -
276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04:52>>270
그가 볼을 부풀리면서 말합니다.
"흥. 싫다고 해도 따라갈거에요."
그리고 천천히 당신의 다리에 안겨 허벅지에 볼을 부빕니다. 부드럽네요.
"왜냐하면, 좋아하니까요."
...
제일이 담배를 찾습니다. 하..
/
제일 영고 시작. -
277 칼리시아 (74346E+63) 2016. 4. 24. 오전 12:06:16아네스주. 반찬 뭐좋아해요? 타락한 귀족 죽이기? 아니면 농노 숙청? 알아서 집어요
-
278 아네스 (31842E+63) 2016. 4. 24. 오전 12:06:20"네...?"
머뭇머뭇 허리를 붙잡는데, '꽉 잡아'라는 말이 엄청난 불안감을 가져다주었다. 날아? 날아가는거야?
#Yes -
279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07:57>>274
시작합니다.
..당신은 일행들과 헥터의 영지로 향합니다..
헥터의 영지에 도착했습니다. 아르세라가 쫑쫑, 내려서 당신들을 이끕니다.
"여기가 헥터의 영지입니다. 헥터는 많은 세금을 거두어, 자신의 백성들의 삶을 피폐하게 하고, 정작 자신은 계집과의 유흥과 호화로운 식사를 즐기며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양호한 편이긴 하지만요."
...
! 주위를 둘러봅시다.
>>275
"보여줘봐라."
그가 손을 내밉니다.
! 검을 보여줍니까? -
280 칼리시아 (74346E+63) 2016. 4. 24. 오전 12:09:22주변을 천천히 둘러본다. 고통받는 사람들, 힘들어하는 사람들. 하나하나 잘 기억해야지. 그래야 눈깔을 파서 입에 물릴 수 있으니까.
#본다. -
281 아네스 (31842E+63) 2016. 4. 24. 오전 12:10:18>>277 뷔페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
282 벡 보나비아 (07656E+62) 2016. 4. 24. 오전 12:10:43"....여기 있네."
검을 조심스럽게 건네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나는 그저 건네었다. 별 생각 없이, 어쩌면 막대한 고민 끝에.
#넵!! -
283 방랑 (41862E+60) 2016. 4. 24. 오전 12:11:59"그건 좀.
절레절레.
"제 동행은 강하지만 저는 약해요. 더불어 제 동행은 당신을 마음에 안들어하죠. 싫어하는 쪽이겠네요. 그러니까, 당신을 지켜줄 수 없다는 거에요."
"그리고. 어째서 당신이 저를 좋아하는지 모르겠거든요. 한눈에 반했다는 건 사실 안믿는 편이고(여기서 그녀는 제일을 흘깃 바라보았다) 반할 건덕지도 없었잖아요."
무덤덤하게, 무표정으로 그녀는 말한다. 차갑지는 않다. 그냥, 아예 온도가 없다.
"그러니까, 무리라는 거에요. 적어도, 자신의 몸은 지킬 수 있어야죠."
#이게 과연 제일의 영고일까 서현이의 영고일까.(웃음
/제일은 엄청 강하니 아무런 문제없이 '따라오던가 말던가요 ㅇㅇ' 지만
서현이는 그게 아니니까여! 후후후! ...물론 서현이가 강할 것 같긴 합ㄴ... -
284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12:03>>281 뷔페. 네 뷔페죠.
-
285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13:39>>2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
YES!
나는 인간이기를 포기한지 오래다, 아네스!!!!! 라고 외치는듯, 한나는 그대로 흡, 하고 힘을 주더니, 뭔가 푸쾅- 하는 효과음과 함께 허벅지와 종아리가 엄청나게 단단해집니다. 그러면서도 당신을 끌어안은 쪽은 별로 힘을 주지 않습니다. 그대로 단번에 수백미터를 도약하고, 떨어져 땅을 딛자마자 다시금 수백미터를 도약하고..
그렇게 삼분정도 도착하자, 실링턴 캐슬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에서 그대로 뚝 떨어지고..
>>280과 마주합니다.
! 절대자의 개입으로, 이제 둘은 하나의 페어가 됩니다. 둘은 서로를 마주봅니다.
한나가 입을 뗍니다.
"좋아, 도착!"
아네스 - 칼리시아 순서대로 레스를 올려주세요.
>>282
그가 검을 받아듭니다..
"머 이딴 검이 다있나."
? -
286 아네스 (31842E+63) 2016. 4. 24. 오전 12:13:52>>284 원하는 거라면 말이죠... 음... 국민들을 대동한 대규모 혁명을 원합니다! 레미제라블 찍는 게 바램이었어양!
-
287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15:30>>283
"누나 동행이 저를 싫어해도 상관없어요. 누나가 저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싫어해도 괜찮아요, 저를 좋아하게 만들거에요."
?
서현이가 천천히, 손에서 노란 빛을 만들어내보입니다..
"짜잔. 이거는 이케이케 하면 치료도 시킬수있고.. 펑펑 터트릴수도 있어요. 제 몸 정도는 지킬수 있어요."
해맑게 웃는 서현.
딥빡해서 한숨쉬는 제일.
//
후후후 -
288 벡 보나비아 (07656E+62) 2016. 4. 24. 오전 12:15:58"....?"
뭐지, 설마 달라고 했던 이유가 그냥 눈으로 직접 보고 평가하기 위한 것이었나? 나는 조금 불쾌해져 표정을 구겼다. 아, 안 돼.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
"딱히 이유가 없다면 돌려주지 않겠나."
#돌려달라는 듯이 손을 내민다 -
289 아네스 (31842E+63) 2016. 4. 24. 오전 12:18:22"...!!!"
뭐라고 물어볼 틈도 없이 공중으로 솟구쳐오르는 통에 온 몸의 피가 발 끝으로 확 몰리는 느낌이었다. 순간 소름이 등골을 스쳐 몸을 조금 떨었다. 세상에, 세상에나. 슬슬 멀미가 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그 때... 공중에 떴던 몸이 이번에는 땅으로 떨어지는 느낌에 다시 몸을 떠는 나였다. 토할것 같아.
"...?"
정신을 간신히 추스르고 한나씨에게 "고마워요." 라는 말을 전할 때 쯤, 붉은 머리의 여자와 눈이 마주친다.
"...당신이 칼리시아인가요?"
#"지원 왔습니다." -
290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20:19>>288
"돌려줘서 뭐하나. 어차피 곧 뒤져불텐데, 이거."
그가 진지한 표정으로 묻는다.
! 무슨 얘긴지 좀더 물어보자. -
291 방랑 (41862E+60) 2016. 4. 24. 오전 12:20:51".."
직감이 말하는데요.
분명 데리고 가면 귀찮아질 것 같은데요. 좀 많이. 진짜로 많이.
"...약값은 굳겠네요."
무표정으로 눈을 깜빡이다 한숨을 내쉬고서는 고개를 살레살레 젓는다.
"따라오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해요."
#제일 힘쇼..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며 묻는다...
"진지하게 묻는 건데요. 저 페로몬이라도 있나요."
나도 몰랐는데 그거까지 해서 능력이 두개라던가. -
292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21:47"여어- 랄까 이미 끝난 의뢰에 밥상 올리지 말라고..."
자작극이라고 자작극.하고 사기 시도.
#사기 -
293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22:24"헤헤."
그가 웃습니다.
"...모르지."
하아.. 그가 한숨쉽니다..
...
! 이제 가고싶은곳으로 가도 좋습니다. -
294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24:04>>289 >>292
둘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리스가 당신에게 사기를 시도하네요.
조금 일상돌리듯 대화를 나누어봅시다.
>>293
은 하루주것 반응. -
295 벡 보나비아 (07656E+62) 2016. 4. 24. 오전 12:26:04"무슨 말이지?"
나는 내밀었던 손을 다시 거두며 진지하고 엄숙한 목소리로 물었다. 거의 반평생을 함께 해온 전우의 죽음? 검의 수명이 다하기라도 한 건가? 나는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빨리 더 말해주게." -
296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26:58하루도 저처럼 플래그마스터화.
-
297 방랑 (41862E+60) 2016. 4. 24. 오전 12:27:07제일에게 미안해진다..
"..그럼 가볼까요."
#공간을 열고 수도탐방을 마무리 짓자..그러자. -
298 방랑 (41862E+60) 2016. 4. 24. 오전 12:27:45>>296
이 쪽은 캡틴이랑 잡담하다 나온 욕망의 발현을 캡틴께서 수용하시고 제게 내려주시는 거라 칼리랑은 다르죠...
칼리가 더 굉장해! 엄청요! -
299 아네스 - 칼리시아 (31842E+63) 2016. 4. 24. 오전 12:28:07"끝났어요?!"
말도 안 돼! 나는 지금 이전 의뢰에서 돌아와 쫓겨다니다가 쉬지도 못하고 여기로 달려, 아니, 날아온 참이란 말이다. 이미 의뢰가 끝났다는 이야기에 아득해 지려는 정신을 붙잡고는 다시한번 물어보았다.
"데스크에서는 분명 당신의 지원을 부탁했어요. 아니, 일단 금전에 제가 아직 의뢰 내용을 잘 몰라요. 일단 잠시 설명을 요청해도 괜찮겠습니까?"
아무거나 좋으니까요. 어째 매번 의뢰를 받을 때 마다 의뢰내용을 사기당하는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 -
300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28:55>>295
"검이 울고있다."
..
"때타고, 부러졌고, 낡은 검. 한눈에 봐도 X나게 오래쓴게 티나제. 니한테 소중한거제? 무슨 사정이 있는지까지는 안말해도 된다. 그리고 검도 마찬가지로 니가 소중하다. 근데 우야노, 뒤져불게 생겼는데."
..
"삼백삼십삼번, 정확히 네가 이 검을 휘두를수 있는 남은 숫자다. 다시말해, 검의 수명이 열흘도 안남았다는거여."
.. -
301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30:37>>297
수도로 향합니다..
북적북적한 도시입니다. 사암으로 만든 건물들, 터번을 두르고 다니는 피부가 까만 사람들. 굉장히 이국적인 풍경이군요.
"아, 하루야, 우리 여기 있을테니까 잠깐 저거좀 사와주지 않을래?"
제일이 저쪽의 아이스크림을 가리킵니다.
! 가볼까요?
>>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2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32:13"말 그대로지...일단 한 베테랑같은 녀석이 스스로 사기를 친 거지. 망할. 그 녀석을 죽여버렸지만."
여기 있는 카엘과 함께 말이지.
"뭐, 의뢰도 끝났고 아주 할 짓도 없어서. 미친 귀족이나 잡아보려는데 같이 갈래?" -
303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33:00아네스와 칼리시아는 대화합니다.
한번 더 대화를 나눠봅시다, -
304 벡 보나비아 (07656E+62) 2016. 4. 24. 오전 12:33:37팔이 떨린다. 틈없는 피부에서는 당장이라도 땀방울이 흐를 것 같았다. 나는 어깨를 움켜쥐었다. 떨리고 있군. 그래. 그래...그렇구나. 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수긍하고 있었다. 수 년이나 지난 일이다. 친구는 영웅담에서 자주 나오던 전설의 대장장이 같은 것도 아니었다. 그저 실력 좋은 한 명의...그래.
"...막을 방법은...없...."
그 놈의 평정심. 나는 그것을 끝까지 유지하려다가 결국 마지막에 가서 흐뜨러지고 말았다. 나는 여행자였고, 평범한 용병이었다. 검에는 문외한. 옛 전우들이 내 검에 대해서 한 마디씩 할 때마다 난 그걸 농담으로 받아 넘겼고 그 대가를 지금 치르는 것이었다.
#"다시 묻지. 막을 방법은 없을까?" -
305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34:18그림이나 그려볼까 하며 잡았어요.
일단은 아서를 잡았는데 이상한 느낌. -
306 벡 보나비아 (07656E+62) 2016. 4. 24. 오전 12:34:27흑 벡한테 너무 감정이입했더니 눈물 날 것 같아요...검아 죽지마....
-
307 방랑 (41862E+60) 2016. 4. 24. 오전 12:35:05"..음."
싸우지 말라고할까, 말까. 그녀는 고민하다가 저 둘이 마냥 어린 아이들도 아닐테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기로 하고 아이스크림 가게를 바라보았다.
"무슨 맛으로 먹고 싶어요?"
#묻고 답듣고 갔다오자! -
308 방랑 (41862E+60) 2016. 4. 24. 오전 12:36:30>>306
(왜지)(귀엽다)(두근(?)) -
309 아네스 - 칼리시아 (31842E+63) 2016. 4. 24. 오전 12:37:32"그렇군요. 흠..."
이상한 의뢰였구나.
"그러죠, 뭐! 여기까지 온 거 그냥 돌아가기도 싫고, 미친 귀족들은 싫어하니까. 동행할래요." -
310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39:07>>304
"문디야. 그걸 왜 나한테 묻노."
그가 당신을 질타합니다.
"존한테 가라. 신입들한테 무기 주는 대장장이 얼라 하나 있다. 검마가 이런 촌구석에서 썩고는 있지만 과거엔 대단혔제."
그가 당신의 어깨를 툭툭 쳐줍니다.
"뛰어가라. 인사는 필요없고, 다음에 만나면, 술이나 한잔 사라."
..
! 뛰어갑니까?
>>305
호오 기대할게요
이상한 느낌이라면 뭐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306
우우 (쓰담쓰담)
살거에요 울지마요 ㅠㅠ
>>307
"초코."
"..나는 바닐라요."
싱긋, 그 둘이 웃습니다.
! 아이스크림을 사러 갑니까?
! Y / N
! Y 를 고르면 시나리오 1이 등장합니다.
>>308
히이익 도S! -
311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40:07"그러던지...아 참고로 나는 칼리시아고. 이쪽은 카엘, 이쪽은 동방의 두 늑대중 하나고.."
파티원은 소개하는 맛.
"방해되면 버린다가 우리 팀 철칙이지." -
312 벡 보나비아 (07656E+62) 2016. 4. 24. 오전 12:40:22"고맙...감사를 표하지. 다음에 술이 아니라 고기도 쏘겠어."
나는 인생 최고의 속도로 달리기 시작한다.
#으아아아아 전력질주!!! -
313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41:50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원래 한시까지 하려고 했는데 졸려 죽을것같..
(털썩)
잡담이나 조금씩 더 하다가 자러가죠. -
314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42:24황금파티의 칼리시아.
-
315 아네스 - 칼리시아 (31842E+63) 2016. 4. 24. 오전 12:43:15"저도 소개가 늦었네요. 아네스입니다. 성은... 생략하자구요."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하고는 마주한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동방의 검은 늑대가 뭔지는 잘 모르는데, 굉장한 사람들인가.
"꼭 버려지기 싫으면 잘하라는 경고로 들리는 게 착각은 아니겠죠. 걱정말아요. 한사람 몫은 할게요!"
장난스럽게 웃어넘기고는 나름대로 의지에 가득차 대답한다. -
316 벡 보나비아 (07656E+62) 2016. 4. 24. 오전 12:44:32수고하셧어요~
아쉽게도 저는 잡담은 못할것 같네요...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그럼, 아디오스!! -
317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45:30아디오스.
-
318 아네스주 (31842E+63) 2016. 4. 24. 오전 12:47:12잘가요!
-
319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47:39헌나라의 어른이는 늦게 자야겠네요
-
320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49:13>>314
(끄덕끄덕)
>>316
벡쨩 잘자요!
>>319
ㅋㅋㅋㅋㅋㅋ 피곤하시지 않아요? -
321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50:11피곤함? 없어요
-
322 아네스주 (31842E+63) 2016. 4. 24. 오전 12:52:08생각을 해 봤는데요, 칼리시아가 강자들의 손을 잡고 세력을 얻었다면 아네스는 약자들의 손을 잡는게 좋겠어요.
그때 사창가에서 만났던 그 언니에게 이름을 알려주면서 필요하면 꼭 알려달라고 했던것도 그 이유기는 했는데...
이 혁명의 앙졸라스가 되는게 꿈! -
323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53:42언제 날 잡아서 연설이라도 해야겠네요(친화력 만랩)
-
324 아네스주 (31842E+63) 2016. 4. 24. 오전 12:54:09칼리시아의 친화력은 스레제일!
-
325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55:03사실상 플래그마스터.
-
326 아네스주 (31842E+63) 2016. 4. 24. 오전 12:56:16거의 리스의 하렘이죠!
그리고 이제 아네스가 포함...(아님) -
327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2:56:54아네스가요? 세워질 거리가 없는데.
-
328 아네스주 (31842E+63) 2016. 4. 24. 오전 12:58:23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아님) 인거죠!
-
329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01:55"때때로 내가 보았던 것이 거짓은 아닐까 생각했지."
"그래서?"
"과연 그것은 거짓이였을까."
"아니."
"왜?"
"네가 봤거든. 그럼 그건 이제 진실이야. 자신감 가져. 스마일."
- 칼리시아와 만났던 가장 강한 초인의 대화 중 -
330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02:51칼리시아 성격 형성의 1등공신.
-
331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03:15ㅋㅋㅋㅋㅋ 다들 귀여우셔라.
간만에 스레에서 잡담 돌아가니 즐겁네요. 두분이서 일상 해보시는건? 귀족을 향해 가는동안의 대화라던가. 다음 진행때를 위해 관계를 다져두는 느낌으로 -
332 아네스주 (31842E+63) 2016. 4. 24. 오전 1:04:08시간이 늦어서 제가 오래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이이...
-
333 칼리시아 (83466E+61) 2016. 4. 24. 오전 1:04:59그래서 잡담하다가, 시간 되면 하려고요.
-
334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08:47그렇군요. 저도 졸려서.. 슬슬 기절잠해버릴지도요
-
335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전 1:20:37좋아, 자러갑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요. -
336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후 4:11:14좋은 오후
-
337 방 (41862E+60) 2016. 4. 24. 오후 5:06:48랑
-
338 PSYCHO (74737E+62) 2016. 4. 24. 오후 7:04:08확인이 늦었네요.좋은 저녁
-
339 칼리시아 (83668E+64) 2016. 4. 24. 오후 7:13:41저녁.
-
340 PSYCHO (56241E+62) 2016. 4. 24. 오후 7:31:48리스주 어서와요
-
341 칼리시아 (83668E+64) 2016. 4. 24. 오후 7:36:49오늘은 쭉 자다 일어났네요.
-
342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후 7:50:16많이 피곤하셨나봐요.
-
343 칼리시아 (83668E+64) 2016. 4. 24. 오후 8:10:28그리고.
5월 4일쯤? 까진 못와요. 잠시 일이 생겨서. -
344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후 8:18:55아쉽네요. 무슨 일인지 들을수 있을까요?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
345 칼리시아 (83668E+64) 2016. 4. 24. 오후 9:30:05사적인 일.
-
346 벡 보나비아 (57185E+64) 2016. 4. 24. 오후 10:15:02갱신..칼리시아주 잠시 동안 못 만난다니 아쉬워요..
-
347 PSYCHO (81169E+55) 2016. 4. 24. 오후 10:35:16그렇군요.
벡쨩 어서와요, 벌써 주말도 다 가버렸네요..
학교생활! 이라는 희대의 치유물을 보고 멘탈붕괴해서 멍 - 하는 중입니다. 우후후
앞으로의 스토리에 도움이 될지도.. -
348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전 12:33:35자러갑니다. 이번 한주도 다들 좋은 일만 있기를
-
349 PSYCHO (76741E+50) 2016. 4. 25. 오후 12:25:39좋은 오후
-
350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4:03:05"저는 분명히 선인은 아니에요. 아무렇지 않게 타인을 죽일 수 있는 시점에서 확실히 악인이죠.
...그러니 악인이면 악인 답게, 별 특별한 이유 없이 '짜증난다'는 이유로 당신을 죽인다고 해둘까요."
-방랑, 연하루. 어째서 자신을 죽이는 것이냐고 묻는 악독한 사장님께. -
351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후 4:35:51하루짱 반가워요. 오랜만
일하는중이라 자주 확인은 못할지도. -
352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5:08:49일에 집중해라! 캡-틴!
-
353 PSYCHO (884E+51) 2016. 4. 25. 오후 5:57:05우우 일하기 싫어.. 월급루팡 할꺼야!
하루짱 요새 어떻게 지내요? -
354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후 7:03:42까마귀소리가 들리는 날에도, 들리지 않는날에도 늘 7시 7분 7초에 오늘도 좋은일만 생기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고있습니다.
어쩐지 그 덕분에 좋은 일만 생기는 느낌. 나쁜 일이 생기면 까마귀소리 탓인것같고
종교를 왜 믿는지 이해가 가는 느낌이네요 -
355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7:39:54요즘은 공부를 합니다.
...열심히라고는 못하지만! 조금씩!
>>354
..플라시보 효과? -
356 PSYCHO (884E+51) 2016. 4. 25. 오후 8:37:02오 무슨 공부를 하시져
....글게여 ㅋㅋㅋㅋㅋㅋ -
357 PSYCHO (76741E+50) 2016. 4. 25. 오후 9:45:50후
-
358 PSYCHO (884E+51) 2016. 4. 25. 오후 9:49:17아무도 없나여
-
359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9:58:59운동 다녀왔슴다아아아...
그리고 아무도 없어요! (클로킹 -
360 PSYCHO (884E+51) 2016. 4. 25. 오후 10:00:18어서와여
저좀 안아줄래여? -
361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05:30에,
어떤 힘든 일이 있으신건가요?
일단, 이리로. (따끈하게 껴안아준다. -
362 PSYCHO (76741E+50) 2016. 4. 25. 오후 10:07:26후
-
363 PSYCHO (76741E+50) 2016. 4. 25. 오후 10:08:29세상 모두가 제 적이어도 단 한사람, 제 가족만은 제편일줄 알았는데 이제 제 곁에 아무도 없는것같네요. 제 말을 단 한번도 믿어주지 않는건 많이 슬프네요.
안아줘서 고마워요. -
364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11:10..음.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아마도 좋은 위로가 되지는 못할 것 같아요.
다만, 그래도. 힘내세요라는 한마디 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캡틴. -
365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후 10:13:14고마워요.
정말 힘들때 이곳에다 이야기할수있어서 기쁘고, 제 곁에 제 말을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것도 기쁘네요. 아무도 없거든요, 아무도. 말도 못했고.
정말 고맙습니다. 후 좀 진정이 되는것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366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16:42말을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의 짐을 아주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면, 다행이네요.
속에 썩혀두는 건 좋지 않아요. 이 곳은 화면을 사이에 두었으니, 조금이라도 편히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
367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후 10:19:17끝끝. 더이상 얘기하기엔 좀 많이 개인적으로 들어가니.. 다 얘기해버리고 싶지만, 어쩔수 없네요.
고마워요, 얘기 들어줘서. 많이 힘이 되었어요, 언제나. 하루주도, 다른 사람들 모두도.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고 싶네요. 그러니까 다들 우울할때, 들어주는것 정도는 할수 있으니 말해줬으면.
신뢰받는 사람이 되고싶어졌어요. -
368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후 10:19:33아 나 뭐라니 ㅋㅋ 세상에 정신상태가 왜이러지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야 하려나 -
369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21:44춤을 추시면 될겁니다.(?
https://youtu.be/6QlJzSURWvo
이거 춰주세요! -
370 PSYCHO (884E+51) 2016. 4. 25. 오후 10:23:35사람이 출수 있긴 한거에요 저거? ㅋㅋㅋㅋㅋㅋㅋ
-
371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23:46출 수 있어요! 분명! ()
-
372 PSYCHO (884E+51) 2016. 4. 25. 오후 10:24:19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춰보시면 저도 춰볼게요 ㅋㅋㅋㅋㅋㅋ
-
373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29:28https://youtu.be/F8v7KNRRX7I
정상적인 버전으로! -
374 PSYCHO (884E+51) 2016. 4. 25. 오후 10:32:25허나 거절한다.
(두둥) -
375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33:43(칫(혀참
-
376 PSYCHO (76741E+50) 2016. 4. 25. 오후 10:43:04후
피곤하네요 -
377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45:48오늘은 일찍 주무시는게..
-
378 PSYCHO (884E+51) 2016. 4. 25. 오후 10:47:27근데 자고싶지도 않고. 복잡하네요
-
379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49:14으음.
그럼, 약간의 대화라도 나누실래요? -
380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후 10:51:43저야 당연히 좋져
후후후
하루짱 공부는 잘되고있어여? -
381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52:38우리.
양심적으로.
공부는 언급하지 맙시다! (와장창 -
382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후 10:56:4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
383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0:57:07으아아아아아아아!!!(광분(버서커!
-
384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후 11:01:35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후
(토닥토닥) -
385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1:03:44(운다)
딴얘기해요 딴얘기!
예를 들면!
캡틴 연애사라던가(?) -
386 PSYCHO (76741E+50) 2016. 4. 25. 오후 11:08:20잡혀살고있습니다
후
(담배) -
387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1:09:05...어딘가
제일의.... -
388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후 11:15:53아....아니야!!!!
(운다) -
389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1:16:52고통의 캡틴(눈물
-
390 PSYCHO (76741E+50) 2016. 4. 25. 오후 11:18:15흑...
(눈물)
다른얘기하죠.
이번엔 하루쨩 연애사라던가!! -
391 PSYCHO (76741E+50) 2016. 4. 25. 오후 11:18:48흑...
(눈물)
다른얘기하죠.
이번엔 하루쨩 연애사라던가!! -
392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1:25:03일단 하루주는 모솔입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393 PSYCHO (79411E+51) 2016. 4. 25. 오후 11:27:51(오열)
그냥 우리 자러가는게....
(상처투성이) -
394 방랑 (10029E+49) 2016. 4. 25. 오후 11:29:31(눈물)
부디 좋은 꿈을..(오열22 -
395 PSYCHO (76741E+50) 2016. 4. 25. 오후 11:37:14후... 잘자요
-
396 PSYCHO (36485E+61) 2016. 4. 26. 오후 1:20:34좋은 오후
-
397 PSYCHO (33441E+61) 2016. 4. 26. 오후 7:36:00으으...사랑니..사랑니.. 잇몸 짤라버리고싶다...
-
398 PSYCHO (81483E+60) 2016. 4. 26. 오후 7:38:32아하하, 그래 차라리 칼로 째면 더이상 아프지는 않겠지! 자른다! 잘라버리는거야! 아하하하하!!!
(미쳐감) -
399 아네스주 (18785E+60) 2016. 4. 26. 오후 9:42:46히이이이...!
-
400 PSYCHO (92516E+54) 2016. 4. 26. 오후 9:47:50아넷땽 반가워요! 시험은 봤어요? 아니면 아직?
-
401 아네스주 (32252E+57) 2016. 4. 26. 오후 10:11:42시험 다음주에양! 야자 지금 끝났어요! 집에간다!!!
-
402 PSYCHO (92516E+54) 2016. 4. 26. 오후 10:23:15다음주.. 힘내여, 빡세게 공부해야겠네여.
(쓰담쓰담) -
403 PSYCHO (52842E+52) 2016. 4. 27. 오후 1:41:09좋은 오후.
-
404 PSYCHO (52842E+52) 2016. 4. 27. 오후 6:31:30그리고 좋은 저녁.
-
405 벡 보나비아 (25269E+57) 2016. 4. 27. 오후 9:10:28좋은 밤.
-
406 PSYCHO (52842E+52) 2016. 4. 27. 오후 9:18:09벡쨩 반가워요! 와아아!!!!!!!!!!!!!!!!!!!!!!!!!!
(환호) -
407 PSYCHO (45825E+58) 2016. 4. 27. 오후 10:52:21아고 졸려라
-
408 PSYCHO (06606E+59) 2016. 4. 27. 오후 11:29:29좋아 자러갑니다. 안녕히
-
409 PSYCHO (40445E+52) 2016. 4. 28. 오후 3:38:17좋은 오후
-
410 방랑 (30875E+57) 2016. 4. 28. 오후 3:41:39"너도 벌레 싫어해?"
"좋아하진 않는데요. 왜요."
"짠!"
"뭔가요. 벌레?"
"..어, 안놀래?"
"곱등이도 밟아 죽인 적 있어요."
"......" -
411 PSYCHO (40445E+52) 2016. 4. 28. 오후 3:42:05하루쨩 반가워요!!!!!! 세상에, 이시간에 계시다니 (감격)
-
412 방랑 (30875E+57) 2016. 4. 28. 오후 4:02:34곤니치와!
-
413 PSYCHO (21363E+60) 2016. 4. 28. 오후 4:26:31앗 안계신줄 알고 다른거하고있었는데... 곤니치와다요!
-
414 방랑 (30875E+57) 2016. 4. 28. 오후 4:31:08네! 사실 전 유령이라 아무 곳에도 없습니다!(?)
-
415 PSYCHO (21363E+60) 2016. 4. 28. 오후 4:36:50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6 PSYCHO (88329E+59) 2016. 4. 28. 오후 4:43:38아 졸려라. 조금 자다와야겠네요
-
417 방랑 (30875E+57) 2016. 4. 28. 오후 4:50:02꿈도 꾸지 마시고, 푹 주무시길.
-
418 PSYCHO (29874E+59) 2016. 4. 28. 오후 9:22:41아취ㅣ흐ㅏㄴㄴ다
-
419 PSYCHO (21363E+60) 2016. 4. 28. 오후 9:39:49uuㅕ다칭수가 자ㅏ래ㅛㅓ 다ㅏ러갑니가ㅣㅏ ㅃ바아이
-
420 벡 보나비아 (6468E+50) 2016. 4. 29. 오전 1:21:09아 내일 시험...긴장되서 잠이...
-
421 PSYCHO (48415E+49) 2016. 4. 29. 오후 7:52:38아 머리야
-
422 벡 보나비아 (51059E+52) 2016. 4. 29. 오후 7:59:55괜찮으세요...? 숙취엔 딸기우유가 좋다던데..
-
423 PSYCHO (48415E+49) 2016. 4. 29. 오후 8:06:42으 어제 너무 많이마셨..... 후, 스레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벡쨩, 시험은 어떻게 봤어요? 지금은 괜찮아여? -
424 벡 보나비아 (51059E+52) 2016. 4. 29. 오후 8:10:03시험은 꽤 잘 봤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ㅇㅕ...
시험 기간사이에 주말이 껴있는게 불만이지만...ㅜ -
425 PSYCHO (48415E+49) 2016. 4. 29. 오후 8:17:07잘봤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하긴, 주말 껴있으면 싫죠. 공부할시간 늘어나서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빨리 보는게 좋더라구요.
-
426 벡 보나비아 (51059E+52) 2016. 4. 29. 오후 8:22:59그러게요...시험 치고 긴장이 풀리니 나른한게..월요일이 오지 않기를 이리 간절히 바라게 되다니...
다행인건, 저희 학교는 시험 끝나고 바로 단기방학이더라고요. 5일을 쉬는데... -
427 PSYCHO (9111E+57) 2016. 4. 29. 오후 8:30:52오, 좋으시겠어요. 어디 놀러가실 계획이라도?
아, 저 영 상태가 아닌지라.. 좀 쉴게요. 답장 늦을수도 있어요, 미안해요. 이따 밤에 진행할까 생각중이에요, 사람 있다면. 벡쨩은 공부하셔야겠지만...
나른하시다면 좀 쉬시는것도 괜찮죠. -
428 벡 보나비아 (51059E+52) 2016. 4. 29. 오후 8:32:43놀러갈 계획이라...으윽...글쎄여...
어쨌든 수고하세요! 좋은 저녁!(따라하기 -
429 PSYCHO (9999E+60) 2016. 4. 30. 오후 1:33:15좋은 오후.
-
430 PSYCHO (79789E+54) 2016. 4. 30. 오후 3:23:50아 배불러라
-
431 방랑 (85255E+59) 2016. 4. 30. 오후 6:41:57최근 이러저러하게,
귀찮습니다.
만-사가! -
432 PSYCHO (79789E+54) 2016. 4. 30. 오후 7:19:01하루짱 반가워요! 만화보고있어서 계신줄 몰랐.. 답장 늦어서 미안해요. 지금 계시려나
-
433 PSYCHO (91076E+61) 2016. 4. 30. 오후 11:08:18아 배아파 죽겠다
-
434 PSYCHO (47761E+57) 2016. 5. 1. 오전 2:00:29자다가 토해버렸네요. 으으
-
435 PSYCHO (74579E+58) 2016. 5. 1. 오전 10:22:33으 머리야
컨디션이 영 -
436 벡 보나비아 (65516E+53) 2016. 5. 1. 오전 11:42:20헐...괜찮으신지...
-
437 PSYCHO (47761E+57) 2016. 5. 1. 오후 1:14:37으으 미안하지만 오늘은 쉬어야겠어요.. 머리가 깨질것같네요
-
438 PSYCHO (74579E+58) 2016. 5. 1. 오후 8:35:54하루종일 잠만잤네요. 우우
-
439 벡 보나비아 (7206E+54) 2016. 5. 3. 오후 1:31:55내일 시험끝...좀만 더 버티자!!
-
440 PSYCHO (19467E+53) 2016. 5. 3. 오후 7:22:50벡쨩 내일 시험끝이군여, 힘내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441 PSYCHO (41725E+46) 2016. 5. 3. 오후 7:38:49벡쨩과 모두에게 제 정기를 나눠드리져. 좋은 일만 있ㄱ...
(죽음) -
442 PSYCHO (2253E+60) 2016. 5. 4. 오전 7:18:54좋은 아침
-
443 벡 보나비아 (04895E+57) 2016. 5. 4. 오전 11:55:39시험 끝났다...해탈.
-
444 이름 없음 (65273E+60) 2016. 5. 4. 오후 2:52:23
-
445 PSYCHO (19343E+60) 2016. 5. 4. 오후 3:57:20벡쨩 시험은 잘봤으여?
오 떡이다! 와아아아앙
나도 떡이나 돌리러 가야지 -
446 벡 보나비아 (75521E+55) 2016. 5. 4. 오후 5:16:55미적분을 진짜 (삐-)같이 못본걸 빼면...
아참 글고 떡 감사해요! -
447 PSYCHO (53406E+59) 2016. 5. 4. 오후 5:37:13미적분은.. (절레절레)
우후후, 그럼 간만에 오늘은 진행이나 해야겠네요 -
448 PSYCHO (2253E+60) 2016. 5. 4. 오후 5:56:27우우 힘들어라, 그래도 오늘부터는 간만에 연휴니 즐겁네요
-
449 PSYCHO (53406E+59) 2016. 5. 4. 오후 5:57:30쭉 있을테니 아무나 오시면 말씀해주세요
잡담하다가 진행해야지 우후후 -
450 칼리시아 (06171E+56) 2016. 5. 4. 오후 8:18:19드디어 입국.
-
451 벡 보나비아 (31702E+53) 2016. 5. 4. 오후 8:22:30입...국....?!
-
452 칼리시아 (06171E+56) 2016. 5. 4. 오후 8:25:17할아버님때문에요.
-
453 벡 보나비아 (31702E+53) 2016. 5. 4. 오후 8:27:18아, 그러셨군요! 음...저...
오랜만이에요!! -
454 칼리시아 (06171E+56) 2016. 5. 4. 오후 8:31:08그러게요 벡주는 잘 지내셨나 모르겠어요.
-
455 벡 보나비아 (31702E+53) 2016. 5. 4. 오후 8:31:47적어도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시험 끝낫거든여!!!!!! -
456 칼리시아 (06171E+56) 2016. 5. 4. 오후 8:34:37요즘 시험은 많이 어려우려나.
-
457 벡 보나비아 (31702E+53) 2016. 5. 4. 오후 8:36:04넹!!!!(분노!!!!!!
-
458 칼리시아 (06171E+56) 2016. 5. 4. 오후 8:37:05물론 저도 고생 좀 했었지만.
-
459 벡 보나비아 (31702E+53) 2016. 5. 4. 오후 8:38:19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니까요.(급진지
-
460 칼리시아 (06171E+56) 2016. 5. 4. 오후 8:38:46친가쪽이 돈이 많으신 편이라.
-
461 벡 보나비아 (31702E+53) 2016. 5. 4. 오후 8:42:07o(^-^)o ....(ToT)
-
462 칼리시아 (06171E+56) 2016. 5. 4. 오후 8:49:25사흘간 잘 쉬시길
-
463 벡 보나비아 (31702E+53) 2016. 5. 4. 오후 8:52:42넵!!!!!
-
464 칼리시아 (06171E+56) 2016. 5. 4. 오후 8:55:06이럴 때 조금 보면 더 잘해요.
-
465 벡 보나비아 (31702E+53) 2016. 5. 4. 오후 8:56:36맞아ㅇㅕ!!!!
그렇지만 쉬고 싶으므로(게으름 -
466 칼리시아 (06171E+56) 2016. 5. 4. 오후 8:57:44그리고 그 게으름으로 선두싸움에서 밀리죠.
-
467 벡 보나비아 (31702E+53) 2016. 5. 4. 오후 9:00:36('O')....(ToT)
그치만 오늘 시험 끝낫는데에!!!
쉬고 싶다...욕망이 내 안에서...!! -
468 칼리시아 (06171E+56) 2016. 5. 4. 오후 9:01:46하루는 쉬어둬요. 저도 항상 그랬어요
-
469 벡 보나비아 (31702E+53) 2016. 5. 4. 오후 9:05:51그 말을 듣자 온 몸에서 나른함이....
으으 -
470 PSYCHO (2253E+60) 2016. 5. 4. 오후 11:50:03세상에 잠깐 잔다는게 이시간까지 자다니 으으 면목이 없네요
-
471 칼리시아 (79456E+56) 2016. 5. 4. 오후 11:52:15깊은 잠
-
472 PSYCHO (2253E+60) 2016. 5. 4. 오후 11:53:58리스쨩 어서와요. 외국다녀오셨군요, 잘 다녀오셨어요?
-
473 칼리시아 (79456E+56) 2016. 5. 4. 오후 11:54:34한국어 쓰다가 외국어 쓰면 안맞아요.
-
474 PSYCHO (53406E+59) 2016. 5. 4. 오후 11:56:16게에에에에ㅔㅔ, 어차피 외국어도 잘하시면서
-
475 칼리시아 (79456E+56) 2016. 5. 4. 오후 11:57:18결론은 한국 최고.
백짱은 주무시고, 어떻게 하실 예정? -
476 PSYCHO (2253E+60) 2016. 5. 4. 오후 11:59:41리스짱 한분밖에 안계신것같으니, 간만에 수다라도 좀 떨까 생각중이네요.
늦어버렸으니까요. -
477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01:31그것도 나쁘진 않지만.
-
478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2:05:24좋죠. 외국 다녀오신 이야기나 좀 들려주세요 ㅋㅋㅋ
-
479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08:10사건은 간단. 할아버님께서 사업 관련 업무로 자식들 다 부르셨는데, 하필 어머니쪽도 가실 일이 있으셔서 저까지 끌려갔던 것.
일은 무슨 일이였는지는 현실 얘기이므로 패스, 가서 그냥 쉬다가 집에 온 기억밖에 무. -
480 PSYCHO (67621E+57) 2016. 5. 5. 오전 12:11:05그렇군요. 게에에, 그래도 잘 쉬고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한번도 외국이라던지 가본적 없어서 부러워요.
미국은 비오면 학교 안간다던데!
막 스쿨뻐-스로 등교하고! 안에서 흑인 친구랑 랩배틀하고!
아욘맨 날아다니고! 거리에서 막 노래부르고, 모르는 사람이랑 브-로! 하면서 와썹! 하면서 인사하고!
(전혀 아님)
(미국을 영화로 배움) -
481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12:54...? 미국이 아니였던지라.
-
482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2:13:17(시무룩)
우우.. 내 꿈과 희망이 짓밟혔어.. -
483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13:52특별히 할 얘기가 없네요.
-
484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2:15:19이제 슬슬 시험도 끝났으니 신입쨩들을 모집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니까, 주시죠.
(당당)
(무ㅡ례) -
485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15:56글쌔요. 우리가 인원이 너무 적어서도 문제고.
텀도 기니까 신입들이 떨어질 수밖에. -
486 PSYCHO (67621E+57) 2016. 5. 5. 오전 12:17:25그럴만도 하죠, 있던 사람들도 많이 가셨으니. 힝
뭐어, 제가 좀더 노력하면 어떻게든 되겠죠. -
487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17:52어떻게든 안되었으니까요.
-
488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2:20:48방학 시즌을 노려본다거나!
사실 저는 리스쨩, 아넷쨩, 벡쨩, 하루쨩. 네명이나 계시면 많다고 생각해요. 지금 방식이 익숙해지기도 했고, 예전에 화력이나 뭐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기로 하기도 했고.
신입쨩들은 홍보스레에 꾸준히 홍보하면 오겠죠. -
489 PSYCHO (67621E+57) 2016. 5. 5. 오전 12:21:22그리고 모델냥쨩이 100인분 해주고 계시니까요.
(?) -
490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22:32다들 그리 해주니까요.
-
491 PSYCHO (67621E+57) 2016. 5. 5. 오전 12:24:59하긴 확실히 그렇죠.
뿌ㅡ듯하달까 -
492 PSYCHO (67621E+57) 2016. 5. 5. 오전 12:31:39아 배고프다
치킨먹고싶다.. -
493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34:08저녁에 먹음 살쪄요.
간만에 녹음중. -
494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2:35:20(시무룩)
즐거우시겠네요. 그럼 저도 잠깐 슈퍼나 다녀와야겠어요 -
495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50:15끝.
-
496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2:51:01수고하셨어여
-
497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51:35고음 부분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
498 PSYCHO (17677E+57) 2016. 5. 5. 오전 12:52:52노래 엄청 잘부르시니, 부럽네요.
(음치) -
499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54:14누구나 노래에 오토튠좀 만지면 좋아져요.
개인적으로 구미 + 개나리 천성의 약함? 좋아요 -
500 PSYCHO (67621E+57) 2016. 5. 5. 오전 12:57:40저는 오토튠 별로 안좋아해서. 래퍼들중에도 오토튠 떡칠해서 랩하는 애들 있는데 진짜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오토튠으로 만져서 어떻게 될 수준ㅇ...
(쥬륵) -
501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58:41저같은 경우 어릴때부터 이리저리 배우며 깨달은거라서요.
참, 지금 에피소드는 쭉 이어지면 결말은 어디까지 갈까요? -
502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06:57여왕이 되는 결말로 에피소드가 끝나겠죠, 아마.
이번 에피소드부터는 정말 잘좀 써볼겁니다.
(진지)
20~30분이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모두에게 공통으로.
한껏 퀄리티를 높여서 달려볼거에요. 우후후 초심으로 돌아가야죠 -
503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07:48에피소드가 끝나면, 그때부턴 무엇을 할까요.
-
504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09:36여왕이 되셨으니 하고싶은걸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 막대한 국가력으로 검은 다이아몬드 에피소드나, 타나토스 토벌 에피소드라던지 하셔도 좋구요.
보여드리고 싶은건 많으니. 준비한 이야깃거리도 많고
혹은 다른 나라로 가셔도 좋고.
세계는 짱 넓으니까요 -
505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10:59사실 다른 분들과 같이 하고픈 에피소드같은걸 생각해봤어요.
-
506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12:30오 어떤 에피소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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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15:06허무의 꿈, 이라는 에피소드인데.
말 그대로 왕국의 숨겨진 비사같은 것. 왕국 건설 당시 레오나드가 견재하였던 허무의 귀족이 남긴 이야기같은걸 따라가는 스토리에요.
허무의 귀족은 아주 먼 과거의 기록을 가진, 조금 이상한 사람이였고 환생이라는 개념을 찾아 레스주들의 이름과, 과거에 있었던 사람들을 보고, 그들의 기술을 보기도 하고.
허무의 꿈이라는 말 그대로, 현재의 완벽이 결국 비어버린 것이 되지 않도록 망상의 일종인 꿈으로 바라보는 이야기.
더 있지만 부끄러워서. -
508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18:05왜 부끄러워요, 엄청 흥미로운 스토리인데요. 단편소설로 하나 내봐도 될것같은느낌.
그럼 일일 스레주권 드릴테니, 당장 내일이나 연휴동안에 진행해보실래요? -
509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0:10그럴까요.
사실 주요 NPC같은건 다 연결했는데, 스레주가 아서나 다른 캐릭터로 저랑 잠시 진행해보실래요? 그래야 저도 어디서 조정할지 알 것 같아요 -
510 PSYCHO (17677E+57) 2016. 5. 5. 오전 1:21:51정확히 제 역할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어떻게 도와드리면 되려나요. 조정이라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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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4:29말 그대로 제가 진행을 잘 할 수 있을까와, 말 그대로 레스주들은 잠시동안 꾼 꿈으로 진행될 예정이라서요. 이건 진행 레스 일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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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 긴 밤이였습니다. 눈을 뜨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어두운 공간에서 당신은 일어났습니다. 손을 뻗자 작은 책 한권만이 손에 잡혀집니다.
[ 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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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라. -
512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25:47말 그대로 제 NPC들만 나오지만, 추가하면 좋을 NPC들이나.
허무의 귀족과 관련된 물건들? 같은 걸 만들어봐서요 -
513 PSYCHO (17677E+57) 2016. 5. 5. 오전 1:27:40저는 그럼 보조정도만, 아주 조금 도와드리는걸로 할게요. 제가 많이 개입해도 좋지 않으니까요. 안그래요? ㅋㅋㅋ
잘하실수 있을거에요, 쫄지말고 부딛쳐보세요. 멋진 진행 기대할테니까요. 그럼 당장 내일 사람봐서 진행하시는걸로? -
514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31:03내일 시간 된다면 24시간으로 하고, 가끔 시간 날때마다 추가로 하는 식으로 하려고요.
허무와 관련된 물건은 허무의 목걸이, 허무의 집 이렇게 두가지인데 허무의 집은 그 무엇도 없는 집이고, 허무의 목걸이는 하루 한 번(진행 당 1회) 짧은 시간 허무의 지식을 빌릴 수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잡았어요.
물론 허무의 목걸이의 제한은 허무의 진실을 찾아낼 것, 허무의 집은 진행 도중 모든 조건 클리어에요. -
515 PSYCHO (17677E+57) 2016. 5. 5. 오전 1:32:40오, 좋네요. 그 물건들은 적당히 밸런스만 합의보고 추가하는걸로. 크게 터치는 하지 않을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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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35:21사실 벨런스 문제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이.
허무의 진실은 제가 제공했지만, 사람들이 모두 찾아야하고. 허무의 망령에게 인정받아야하는 최고난이도.
허무의 집은 정통 루트를 끝가지 밟아야해서, 힘들어요.
목걸이는 지능 + 2하고 짧은 지식 획득.
집은 말 그대로 집.
그리고 가장 성공한 사람에게 '교차인' 이라는 칭호를 주고싶어요. -
517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37:47그정도라면야. 안될것 없죠.
그럼 내일 진행 기대해볼게요. 우후후
참, 그럼 저도 참가하나요? 미현이라던가 다른 MPC들로. -
518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40:00참여하셔도 좋아요.
웹박수에 짧은 스토리 올려놓을게요 -
519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42:22우후후, 알았어요.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내일은 모두 모여줬으면 좋겠네요 -
520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47:42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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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PSYCHO (67621E+57) 2016. 5. 5. 오전 1:55:09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큰 무리는 아니니 통과. 어차피 꿈 정도로 치부되기도 하고, 제 입맛대로 툭툭 잘라내는것도 아닌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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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1:56:14사실 망령 아저씨가 너무 철학적이에요.
레스주들이 못찾으면 어쩌려고. -
523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59: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그런것도 좋죠
재밌어보여요, 엄청. 기대할게요 -
524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2:02:19레주가 생각하기에 고치면 좋을 것도 말해줘요. 같이 만드는 이야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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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PSYCHO (17677E+57) 2016. 5. 5. 오전 2:06:26사실 졸려서 두뇌회전이 잘...
슬슬 자러가려구요. 리스쨩도 좋은 밤 보내세요.
내일봐요. 내일 이야기해줄게요. -
526 칼리시아 (33203E+53) 2016. 5. 5. 오전 2:07:58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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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PSYCHO (67621E+57) 2016. 5. 5. 오전 9:22:23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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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아네스주 (3506E+58) 2016. 5. 5. 오전 9:50:23갸아악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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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PSYCHO (63445E+56) 2016. 5. 5. 오전 10:16:09아넷땽 반가워요! 늦어버렸지만..
참 오늘 시간 괜찮아요? 리스쨩이 스토리 진행하고 싶다던데 -
530 아네스주 (3506E+58) 2016. 5. 5. 오전 10:58:39앗 학원 다녀오면 시간 남을거에요! 시험이 아직 안끝났지만 휴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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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전 10:59:54오늘 어린이날인데도 학원을 가시다니! 게에에에에,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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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아네스주 (3506E+58) 2016. 5. 5. 오전 11:08:21후훗 고 3이란 대단한 생물이죠! 지금 가면 1시쯤 끝나겠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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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PSYCHO (08215E+50) 2016. 5. 5. 오전 11:09:21우우.. 힘내요
(쓰담쓰담)
그럼 한시쯤에 다시 봐요! 힘내시고여. -
534 아네스주 (3506E+58) 2016. 5. 5. 오전 11:10:38넹 다녀올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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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전 11:15:00잘다녀와야!
(쓰담쓰담)
게에에에에,오랜만에 아무생각없이 RPG 겜이나 할까 했는데 노트북으론 설치도 뭣도 안되네여...
(우울) -
53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전 11:15:21몬스터 때려잡고싶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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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PSYCHO (08215E+50) 2016. 5. 5. 오전 11:28:35아 개빡치네
벡쨩 위키페이지 아직 안만들었길래 엄청 열심히 만들었는데 날아갔다 아 짜증나
다시 해야지 뭐 후 -
538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전 11:39:27힘내세요...굳이 열심히 해주실 필요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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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전 11:42:05엇 벡쨩 계셨구나!
아니에여, 벡쨩 위키 페이지도 만들었고! 우후후, 지금 위키 개선작업중이에요.
이거 다하고 홍보스레에 홍보문구 남기고, 위키 주소랑 여기 주소 남기고, 떡 돌리러 가려구여.
참 벡쨩, 좋은 휴일입니다! 시험도 잘보셨고, 참, 오늘 시간 괜찮으시다면 리스쨩이 스토리 진행하고 싶다는데 참가하시겠어여? -
54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전 11:51:55휴 위키수정 끝!
그리고, 중요한 할얘기가 있어여!
100일이 얼마 안남았네여. 그런 의미에서 다들 레벨업도 좀 시켜드리고, 베테랑 승급시험이라던가 보게 해드리고, 아이템도 드리려고 준비중이에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참 벡쨩은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으니 아직은 신입요원인걸로!
위키 확인해주세여! 인벤토리랑 스킬란에 이것저것 넣어드렸으니. -
541 칼리시아 (50289E+54) 2016. 5. 5. 오전 11:57:11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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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PSYCHO (08215E+50) 2016. 5. 5. 오전 11:57:25리스쨩 반가워여! 것보다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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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PSYCHO (08215E+50) 2016. 5. 5. 오전 11:57:56후후, 아무래도 제가 드린 선물이 너무 좋으셨던 모양이군요.
(코쓱)
(아님 -
544 칼리시아 (50289E+54) 2016. 5. 5. 오전 11:58:48저 꾸러미에서 뭐가 나올지 예상조차 가지 않아.
-
54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전 11:59: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열어보세여! 완전 좋은거 드려여!
아니 것보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6 칼리시아 (50289E+54) 2016. 5. 5. 오후 12:00:31순간적으로 혼돈이 와서?
스킬 레벨이 1000. 저게 근력강화면 순간 힘 3000이라도 찍는건가... -
547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01:343백만은 찍을겁니다!
(두둥)
그정도는 해야 남자죠.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어째서 혼돈. 자, 열어보세여!
(두근두근한 눈빛)
간단하게 캐 입장에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상자가 와있었다. 정도로? -
548 칼리시아 (50289E+54) 2016. 5. 5. 오후 12:03:22분명 잠이 들었을 당시,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는 들었는데, 이 상자는 도대체 뭘까, 항상 쾌활하던 칼리시아는 혼란에 빠졌다. 이 곳의 몇 초인들을 뚫어내고 이걸 놔두다니. 뭐하는 도적일까.
"요즘 암살시도나 경고의 방식이 선물인가...?"
#상자를 열어보자 -
549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2:22:19위키 보고 왔어요! 넘 기뻐ㅇ!!!!!
이제 드디어 나도 한 일원이군요!!!!
는 막둥이.(주륵 -
55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22:28>>548
뾰로롱 뿅뿅!
그 상자를 열자 이렇게 쓰여있는 종이를 발견합니다.
" 100일 축하합니다! "
!
!
아이템들을 얻었다!
그리고 고양이귀와 고양이 꼬리가 달렸다!
와아!
(?)
자세한건 위키를 참조해주시길! -
55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23:09휴, 위키에 작업하느라 늦었.. 죄송합니다 리스쨩
(시무룩)
이제 스테이터스 계산하고 스킬도 좀 드리면 되네요.
벡쨩은 한참전부터 가족의 일원이었는걸요 뭘!
어서와요, 벡쨩! -
552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2:27:16근데 벡의 스킬중 함정이...?!
-
553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27:20쌍검사 칼리시ㅇ...?
-
554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28:59어휴 리스쨩 스테이터스랑 이것저것 전부 완료 데스요!
리스쨩 뭐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말해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쨰서, 벡쨩!
이제 벡쨩도 상자 열어봐여! -
555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30:49이제 칼리시아는 격투에서 드디어 쌍검술인가.
-
55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31:24우후후후후
어쩐지 어울리는것같아서 드린 세트아이템입니다! -
557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32:13참 리스쨩, 네코미미된 소감이랑 해서, 잠깐 시험해보실래여? 미니 진행같은 느낌으로! 하루쨩은 아마 안오실것같고, 아넷쨩 오시려면 1시까지는 시간 있으니까.
스킬들 시험이라던지, 무기나 옷 시험이라던지, 홍룡 소환이라던지여. -
55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32:29반응레스 올려주시라!
-
559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2:34:14잠시만요, 식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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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34:33무언가 충격적이다. 이 무기들은 뭘까. 고양이 귀도 그렇고, 이거 좀...
"어음, 뭐! 재밌잖아!"
#먼저 테스트는 스레주의 모델냥을 위한 대버프부터. -
56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37:17>>559
우후후,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세요
(쓰담쓰담)
>>560
!
!
펑!
외형 모습이, 네코미미 섹시섹시 미소녀쨩으로 변합니다! 와아!
(사심가득)
그리고..
무언가 알수없는, 아주 격양되고, 고취된 기분이 듭니다.
아주..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는 이내 몸이 땀으로 흠뻑 젖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지났을까요, 칼리시아는 정신을 잃습니다.
그리고 한식경쯤 지나서 잠에서 깨어납니다.
! 칼리시아의 레벨이 100으로 상승합니다.
! 퀘스트 - '베테랑 승격시험' 이 해금되었습니다. -
562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39:27"이게 그 유명한 치트라는걸까."
몸이 크게 가벼워졌다. 다음으로는...
#허공답보?
//능력치는 스레주가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
563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39:59마침 레스주들도 모두 강해졌으니, 허무의 망령과 싸우는 것도 좋을 느낌
-
564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41:27참, 스테이터스 포인트중에 500포인트 올리실수 있는 포인트가 생겼어여!
물공으로 하실거면 힘이랑 방어랑 마방에 적당히 투자하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562
칼리시아는 천천히, 허공에 발을 디뎌봅니다. 어, 어어?
발이 하늘에 들립니다! 중심을 잃고 그대로 확, 뒤로 자빠지지만.. 곧 대롱대롱, 허공에 매달려있는 모습마냥 됩니다.
정신을 차리고 몇번 연습해보니.. 하늘을 부드러이, 걸을수 있게끔 되었습니다.
! 허공답보를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해졌습니다. -
56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42:30>>563
사실 반대하실줄 알았지만여! 일케 강해지면 안될것같다고.
그치만 100일이고, 100레벨정도는 지금쯤이면 당연히 찍었어야할 최소한도라고, 만렙은 999라고 엄청 변명하려고 했지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후후, 그러게요. 오늘 스토리 진행에 도움이 될지도! -
56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42:45참 벡쨩은 레벨 한 20정도? 넉넉하게. 신입이시니까여!
-
567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43:11드디어 암살자가 가능해졌다.
#그 다음은...홍룡 소환
//힘 320 물방 90 마방 90? -
568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43:57백짱은 85~90정도가 적당해보여요.
그래야 금방 따라오지. -
56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44:43>>567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홍룡을 소환합니다!
아름다운, 약간 우파루파같은 느낌의, 작은 홍룡입니다.
쿨쿨 디비져 자고있네요.
! 톡톡 쳐서 말을 걸어봅시다!
//
그럼 그렇게 해드릴게여! -
57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45:50>>568
너무 높은것같은데! 벡쨩도 오래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엄-청 오래있었으니까, 격차를 조금은 둬야한다고 생각해여!
20~40정도면 적당할것같다고 생각해여! 그리고 금방금방 레벨업 시켜주려구여. -
571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47:59"귀엽네."
쓰담거리며 일어나라고 해보자
#아침이야 학교가자 -
572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51:08>>571
홍룡을 쓰다듬자.. 홍룡이 천천히 일어납니다.
"?"
고개를 갸웃, 합니다.
"음... 아, 네가.. 내 새로운 계약자구나. 어쩐지 호감가는 인상인걸."
그가 부드러이 미소짓습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당신에게로 다가옵니다.
"나와 계약하겠느냐. 너를 도와줄수 있다.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주거나, 같이 싸우거나, 너를 태우고 돌아다니거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수있지. 계약 조건은 단 두가지뿐. 나는 네가 가진, 그 물건에 속박되어있는 몸. 네가 그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부서트린다면, 나는 더이상 너와 함께할수 없다. 그러니 그걸 잘 간수하거라. 그리고 마지막 하나, 이것이 중요한데.."
그가 당신을 빤히 바라봅니다.
"숙면권은 하루에 20시간 이상씩 보장해줄것."
이런 게으름뱅이 용같으니.
! 계약합니까? -
573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53:17"하지만 숙면권 20시간은 너무 길어. 너같이 멋진 용이라면 나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계약이니 뭐니 하는 그런 이름 말고! 친구로써 약속하자고!"
#계약이 아니다. 친구의 약속인거다. -
574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2:54:25밥 다먹엇졍!
밖이라 좀 띄엄띄엄 느리겠지만 상자 열어도 되나요!
아 그리고 전 3렙이든 4렙이든 괜찮아요! 막내니까ㅇ!!!! -
575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55:39괜찮을거에요.
오늘 사이드 에피소드. 참여하시겠어요? -
57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55:47>>573
"힝"
시무룩
"그.. 그럼 12시간.."
츄욱.
"알쪙.."
울먹울먹.
! 계약 성공!
>>5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밖이신가여! 외출하셨어여?
그럼 -9999 레벨로.
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그럼 캐입장에서 자고 일어나니 상자가 와있었다! 열어보자! 같은 느낌으로 상자 열어주는 레스 써주세여! -
577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57:11시중도 생긴 듯 하다.
# 이제 파이어볼을 써보자 -
57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2:59:42>>577
! 밖으로 나가서 적당한 장소에서 파이어볼을 사용합니다.
MP가 1 감소합니다..
우웅, 당신의 반지가 빛납니다.
당신은 팔을 뻗습니다..
퐁, 하는 소리와 함께 반지 끝에서 적당한 크기의 파이어볼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내 바위에 부딛쳐,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바위를 검게 그슬려버립니다.
위력은 뭐.. 무난한 느낌일까요.
마법공격력이 약해서 그런것같습니다.
! 참, 당신의 힘과 물리공격력은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아시죠? (찡긋) -
579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2:59:51나른한 아침이었다. 몸은 나른하다기 보단 고통스러웠지만, 이젠 익숙하니 별 신경도 안 쓰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붕대가 눅눅하다. 갈 시간이 다 된건가? 나는 붕대를 느슨히 만들었고 그 너머로 끔찍한 저주가 비쳤다. 나는 미소지었다. 붕대를 찾던 중 이상한 상자를 발견했다만, 굳이 열고 싶지는 않았다.
"....음, 그래도 뭐."
열어볼까. 어차피 나빠봤자 죽기보다 더 하겠나. 난 흉측한 손으로 그것을 열었다. -
580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00:44간단한 테스트, 다리 힘을 이용해 바위를 쳐보자
# 공격.
도께비불도 가능하다면. -
581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03:01그리고 재밌는 사실 한 가지.
칼리시아의 홍화는 붉다 홍 꽃 화 -
582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4:11벡쨩 저도 밥먹고 올거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위키에 아이템 다 넣고 스테이터스까지 하려면 삼십분정도 걸려서..
(추욱)
>>580
다리로 바위를 툭, 칩니다.
발 끝에 닿는 그 바위의 감각은.. 어제까지와는 사뭇 다릅니다. 마치, 물컹한 두부를 차는것만 같은 감각.
바위는 너무도 쉽게 바스라져 모래가 되어버립니다.
//
리스짱도 조금만 기다려줘여! 라면먹고오려구여. -
583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04:31네엡!
-
584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05:09괜찮아요. 맛점.
일반 성인의 힘의 200배 이상. -
58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6:15참 리스쨩은 사람 좀 있으면 바로 진행하셔도 되여! 저는 관전및 보조하는걸로 우후후
참 벡쨩도 사이드 스토리 참가히시기로 하셨나여? -
586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06:31넵!!!물론!
-
587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10:16먼저 시작 부근부터
-
선물을 받은 여러분은 하루간의 시작을 느끼며 몰려온 졸음에 잠깐 졸고 맙니다. 졸음은 잠으로, 잠은 깊어져... 더 깊은 잠으로.
눈을 뜨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어두운 공간에서 당신은 일어났습니다. 손을 뻗자 작은 책 한권만이 손에 잡혀집니다.
[ 망상 ]
책을 읽어볼까요?
! S.EP. 허무의 꿈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588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14:02선물 다 받고 참여할게ㅛ! 지금 점 바빠서
-
589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15:27미리 써놓은 것.
백주는 이번에 아이탬 받으면 조금 편하게 하세요. 저처럼 인맥전보다 화끈한 전투도 즐거워요 -
590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22:08넵!!!감사해여!
-
591 아네스주 (61295E+55) 2016. 5. 5. 오후 1:23:57끝났...다....
-
592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25:07학원이죠? 축하해연
-
593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5:15수고하셨어요.
-
594 아네스주 (61295E+55) 2016. 5. 5. 오후 1:26:08고마워여!!! 드디어 자유가 되었네양
점심 못먹어서 배고파요:( -
595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27:35헉 빨리 드세ㅣ요!!!건강 해친답니다.
-
596 아네스주 (61295E+55) 2016. 5. 5. 오후 1:28:56넹 집에 빨리가서 점심먹고 후딱 합류할게요!
시험이라고 3일정도 못들어 왔어요 미안해요ㅠㅠ -
597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29:18천천히 해요 우리.
-
598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30:01저도 못들어왔었는데요 뭐
-
599 아네스주 (61295E+55) 2016. 5. 5. 오후 1:30:20우우 스토리 진행 같이 한다고 해놓고 탈주라니...
미안해요 리스주... 이제 시험 끝났으니까 매일매일 올게요! -
600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30:43칼리시아가 네코 + 초커를 달았어요.
고양이 여왕? -
601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32:53저도 탈주했어서.
-
602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37:37아 배불러라
-
603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38:11괜찮아요, 다들. 우후후
참 그럼 이제 조금 뒤에 시작하는건가요 리스쨩 스토리? -
604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38:49아마. 칼리시아로도 참여는 할거에요. 다만 저는 말 그대로 삽질역할.
-
605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39:48벡 상자선 뭐가 나오나여!
-
606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40:02강아지 귀
-
607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40:29벡 + 강아지귀 = 극혐!
-
60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40:29다들 반가워요!
벡 상자는 리스쨩 이벤트 끝난뒤에 아넷땽거까지 같이 드릴게여. -
609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40:39네엡!
-
61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40:54참 아넷땽은 식사하러 가셨고, 벡땽은여? 집이신가여?
-
611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44:11밖이긴 한뎅..
-
612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44:13벡땽은 무기보다는 방어구랑 세트아이템 중심으로 드려야겠네여. 무기는.. 따로 계획중인게 있으니.
아넷땽은, 무기도 좋은거 드리고. 우후후, 이래저래 재밌는걸 드려야겠어여. -
613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45:31개인플 중심의 다른 사람과는 달리 리스는 파티플 중심이니.
지금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
614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46:01무기!!!!(^o^)b
-
615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46:25*_*계획중인게 있다니 기대되여!
-
616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47:23저도 처음에 서리한이 무기인줄 알고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네요.
사람일줄은. -
617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49:07>>613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614-615
후후, 검 마음에 들어하시는것같아서. 예전에 계획해뒀던 방향으로 하려구요.
>>616
ㅋㅋㅋㅋㅋㅋㅋ -
618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49:47아닛! 검 좋아하는걸 어떻게 아셧지!
-
61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50:22>>618
지금 쓰시는 검 좋아하신다고 써두셨으니까요!
새로 검 드리는것보단 지금 검을 이케이케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중입니다! 우후후 -
62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50:39아넷땽만 오면 시작하는건가요 리스쨩!
-
621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51:01물론.
-
622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1:54:18(^o^)b 레주 천사!
-
623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55:25>>621
우후후, 기대해야겠습니다
(카라멜 팝콘)
(콜라)
(3D안경)
>>622
우후후후후후후후
(행ㅡ복) -
624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1:58:03"아직이야. 그들이 이걸 찾아내기 전까지 난."
"무엇을 그리도 집착해?"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 ???, ??? -
625 아네스주 (3506E+58) 2016. 5. 5. 오후 1:58:18집에왔다...! (감격)
이제 점심만 먹으면 합류할 수 있어양!! -
626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2:00:49어서오세요!
-
627 아네스주 (3506E+58) 2016. 5. 5. 오후 2:01:52밖에 진짜 덥네요! 여름날씨!
-
62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02:13오오 떡밥이다 떡밥!
아넷땽 어서와여! 천천히 먹고오고여! -
62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05:57휴 벡쨩 위키도 수정 완료! 가서 보고 와여!
-
63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06:11참 그리고 스킬도 사용해봤다는 레스 간단하게 올려줄수 있으면 올려주시구여!
-
631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2:11:25질문. 도깨비불은 어떤 기술인가요?
-
632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2:11:31신입쨩을 위한ㅋㅋㅋㅋ
다른 문장 다 예쁜데 갭이ㅋㅋ
아! 글고 스킬은 무슨 스킬 말씀이신가요! 응원 저건가요?!
-
633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12:05>>631
빨강 불 + 파랑 불 = 보라 불! 펑펑펑!
같은 느낌이에여
>>632
넹넹! 우후후후후
(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4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2:13:31참고로 서브 진행은 약 1~2시간정도만 해요.
제 베터리 문제. -
63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14:22>>634
게에에, 밖이신가여! -
636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2:15:32>>635 카페, 노트북 들고 왔어요
-
637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2:16:06뭔가 묘한 기분이 드는데...
"으음."
#스킬 신입쨩을 위한 응원 사용
/이렇게요? -
63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16:28>>636
그렇군요. 뭔가 지적인 이미지.. 멋져!
(팬카페 회장)
(야광봉 흔들) -
63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16:50>>637
넹넹! 잘하셨어여! -
64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17:56>>637
!
벡은 외형이.. 네코네코 미청년으로 변합니다!
(사심가득)
그리고 뒤이어 고취된 기분에 감싸입니다..
벡의 레벨이 35로 상승합니다! -
64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19:27SP 170 드렸으니까 올리고 싶은 스테이터스치 말씀해주세여!
-
642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2:21:42"뭐....라...고...."
붕대가 없다! 뭐지?!
/어....힘 140 물방 마방 15? -
643 PSYCHO (17677E+57) 2016. 5. 5. 오후 2:22:56와아앙!
넹넹, 힘 140 물방 마방 15 상승시켜드릴게요
참 외형변화는 월요일까지! 월요일 땡치면 바뀌는걸로. -
644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2:24:51미청년이 된 벡. 하지만 월요일엔...
-
645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2:25:52그리고 백주. 저처럼 친화력으로 바뀐거랑 같네요
-
646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2:27:03(^-^)v
-
647 PSYCHO (17677E+57) 2016. 5. 5. 오후 2:27:11하지만 달콤하죠.
이참에 여자들을 꼬셔본다거나! -
648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2:28:34공략은 은근 쉬워요.
저같은 경우 인상 + 그 사람 칭찬 + 도움 후면 거의 공략이.... -
649 PSYCHO (63445E+56) 2016. 5. 5. 오후 2:29:27리스는 의자여왕이 확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650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2:29:42벡의 욕망을 드러내야할 때인가.!!(사악
-
651 PSYCHO (63445E+56) 2016. 5. 5. 오후 2:31: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막 세밀한 묘사만 없으면 합방도 가능하니까요! 17금 스레이기도 하고. 우후후
잔뜩 즐겨보시길! -
652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2:32:31하...합방!!!
'///' -
653 아네스주 (3506E+58) 2016. 5. 5. 오후 2:33:59왔습니다! 늦어서 미안해요 엄마가 어린이날이라고 이것저것 하시느라...:(
-
654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2:34:57천천히. 반응레스 주세요
-
655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2:35:02어서와요!
-
65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35:10>>65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653
괜찮아여! 리스쨩 있으려나여.
것보다 이것저것이라니, 어떤거져? -
657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35:55선물을 받은 여러분은 하루간의 시작을 느끼며 몰려온 졸음에 잠깐 졸고 맙니다. 졸음은 잠으로, 잠은 깊어져... 더 깊은 잠으로.
눈을 뜨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어두운 공간에서 당신은 일어났습니다. 손을 뻗자 작은 책 한권만이 손에 잡혀집니다.
[ 망상 ]
책을 읽어볼까요?
! S.EP. 허무의 꿈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참 이게 리스쨩이 쓰신 레스에여!
여기 반응레스 주시면 되여! -
658 아네스주 (3506E+58) 2016. 5. 5. 오후 2:36:01떡볶이랑 쫄면이요! 그냥 간단간단 분식이었어양 배불러요!
-
659 아네스주 (3506E+58) 2016. 5. 5. 오후 2:36:27그런데 선물은 뭐져?
-
66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36:38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부르시다니 다행이네여.
그럼 이벤트 즐겨주세여! 와앙, 저도 관전하면서 두근두근 도키도키에요!
(?) -
66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37:13>>659
아 선물은 제가 100일 가까워져서, 레스주 여러분들한테 드리는 선물이에여!
위키 확인해주세여! 전체적으로 업데이트 했으니까요. 본인 항목도 확인해주시고. -
662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2:42:21이상하다. 왠 귀가 생기더니 피부가 말끔해지고 얼굴도 준수하고...신이 축복을 내리신건가. 난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그보다 여긴 또 어딘가. 아무것도 없는데....책은 있군.
#들어올려 읽어본다. -
663 아네스 (3506E+58) 2016. 5. 5. 오후 2:43:19"뭐야, 이건."
여기서 특별히 할 일도 없고 꿈이니까 말이지. 일어나려던 것을 포기하고 편하게 앉아 책장을 넘겨 안의 내용을 보기로 한다.
#읽습니다! -
664 아네스 (3506E+58) 2016. 5. 5. 오후 2:44:37위키 확인했는데 상자 열어보면 되는건가요!!
-
66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48:20리스쨩 이벤트 끝나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여!
-
666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2:50:49>>662
책을 들어올립니다. 마치 새털처럼 가벼운 느낌이 드는 가벼운 책입니다.
[ 깊은 망상에 빠져들어 나는 나만의 세상, 나만의 지식을 탐구하기 시작한 나는, 세상의 변한 한 가지 사실을 찾아냈다. ]
검은 머리, 어딘가 날카로운 눈의 남성. 허무의 귀족입니다. 그는 당신에게 다가와
손을 뻗습니다.
" 왜 여기로 왔지? " -
667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2:52:58>>663
[ 나는 잊었다. 말 그대로 그것은 끝나버렸다. 그리고, 그 영향과 함께 세상은 바뀌었다. ]
" 오늘따라 손님이 많군. "
허무의 귀족은 웃습니다. -
66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56:45(팝콘)
참 리스쨩, 굳이 저처럼 개별반응 하실 필요 없고 묶어서 하셔도 괜찮아여! -
669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2:57:14묶기보단 초반부는 이게 편해요
-
67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2:57:45그렇다면야 리스주 마음대로!
-
671 아네스 (3506E+58) 2016. 5. 5. 오후 2:58:58지금 아네스와 벡은 서로가 어디있는지 모르는거죠?
-
672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3:01:21"글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큰둥한 대답을 날리며 나는 고개를 저었다. 이유따위 모르는데 어찌 답한단 말인가?
"나야말로 묻고 싶군. 넌...누구지?"
#질문 -
673 아네스 (3506E+58) 2016. 5. 5. 오후 3:02:06"누가 또 있어요?"
소리없이 다가온 남자에게 물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너무 어두워서, 앞에 선 남자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는 어디에요?"
#묻습니다 -
674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3:04:46>>
-
67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3:04:58게임을 깔고있다.
초고속 다운로드지만.. 몇십분째 3%.
이 노트북 진짜 구려..
(우울) -
676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3:05:51오후에 하도록 해요. 친구들이 몰려왔어요.
-
677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3:08:00넵!
-
678 칼리시아 (03076E+55) 2016. 5. 5. 오후 3:08:16아니다...조금 미뤄야겠어요.
조금 꼬인 부분이 있어요. 미안해요. -
679 아네스 (80193E+55) 2016. 5. 5. 오후 3:08:33넹!
-
680 벡 보나비아 (64956E+58) 2016. 5. 5. 오후 3:09:36잠시 잠수를...곧 집이거든요.
-
68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3:10:15게에에,리스짱 잘 다녀와요.
괜찮아요, 나중에 하죠 뭐.
그럼 그 뭐지, 지금 아넷땽이랑 벡쨩 시간 괜찮아여? 어린이날이니까 이벤트라던가, 아니면 선물 주고 잠깐 위력이라던가 시험해보시는것도 괜찮으실지도!
심심하니까요. 오늘은 하루종일 시간이 비기도 하고 -
682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3:10:33앗 그렇군요, 그럼 벡쨩은 다녀오세여!
-
683 아네스 (80193E+55) 2016. 5. 5. 오후 3:13:12그럼 그 선물 열어봐도 되나여!!!
강아지귀 고양이귀 나왔는데 이제는 뭐가 나오지...? -
684 칼리시아 (84921E+54) 2016. 5. 5. 오후 3:16:16노트북을 끈 것.
-
68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3:17:01>>683
예쓰.
그럼 연다는 레스 하나 남겨주세여! 자고 일어나니 머리맡에 선물이 놓여있었다! 같은 느낌
>>684
핸드폰인가요. 친구들이랑 노셔야져! -
686 칼리시아 (84921E+54) 2016. 5. 5. 오후 3:22:44노트북 빌려달래서.
-
687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3:23:50그렇군요. 그렇다면 마저 진행 하실거에여?
-
688 칼리시아 (84921E+54) 2016. 5. 5. 오후 3:24:41지금은 힘들 예정.
중간에 꼬인 스토리가 있어요. -
68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3:27:28그렇군요, 그렇다면 나중에 해요. 부담갖지 마시고 천천히.
어린이날 이벤트라던가, 선물 지급이라던가. 그 전에 놀고 있으면 되니까요. -
69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3:41:07잠깐 쉬다올게여!
-
691 칼리시아 (35317E+55) 2016. 5. 5. 오후 5:22:00인양
-
692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5:27:19리스쨩 어서와요
집에 있기 심심해서 놀러가는중 -
693 칼리시아 (35317E+55) 2016. 5. 5. 오후 5:37:41다녀오세요
-
694 PSYCHO (63445E+56) 2016. 5. 5. 오후 5:39:43저녁에 올게요, 그때 진행하고 아넷땽 선물줘야지.
하루쨩도 빨리 와야 선물줄텐데. 요새 바쁜가 -
695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7:35:05"왜, 왜 말렸어..! 나, 나는...!"
"왜 말렸냐니요. 죽는 거 보기 싫으니까 그랬죠."
"어차피 나 따위,"
"나는 싫거든요. 그 쪽 죽는거요." -
696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7:37:34하루쨩 오랜만이에요!
-
697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7:39:28좋은날!
-
698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7:47:05저는 노래방갔다가 집가는중이에요! 저녁먹고 선물드릴까 하는데 시간 괜찮으신지!
것보다 보고싶었으요! ㅋㅋㅋㅋ 잘 지내죠? -
699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7:47:55네! 잘지내여! 오늘 치킨도 먹었!
? 선물이요? 뭐지! 무긴가! 돈인가! -
700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7:48:57위키 확인해봐여!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했으니. 우후후
으으 치킨.. 부럽다.. -
701 PSYCHO (17677E+57) 2016. 5. 5. 오후 7:50:22위키 하루 항목이랑 다른사람들 항목도 확인해보시라요!
벌써 100일도 12일밖에 안남았고.. 묘하네요
그래서 무기도 드리고 렙업도 시켜드리고 그랬으요. 우후후 -
702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7:51:52오옹
왠지 그거 같네요.
게임에서 신규유저나 귀환유저 접속하면 주는 상자(..) -
703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7:53: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마음에 드시는지! -
704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7:54:35참 내일쯤에 리스쨩이 스토리 진행한다니 참여하실수 있으시다면 참여해주시라요.
-
705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7:54:40얀데레와 메가데레, 츤데레를 데리고 다니는 하렘마스터
근데 이건 뭔데여!
얀데레(서현이?) 메가데레(제일!)은 있지만 츤데레는 없엉! -
706 PSYCHO (63445E+56) 2016. 5. 5. 오후 7:55:04제일 츤데레잖아요!
-
707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7:55:05>>704
네넹!
글고보니 위에서 전투력 순위 나왔는데 제일이랑 서현이는 얼마나 강하죠! -
708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7:55:38>>705
..제일이 츤데레에요?(갸웃)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면 좋아서 죽을 것 같은 인ㅅ(쿨럭 -
709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7:58:46일단 서현이가 제일이보다 쎔.
근데 둘다 걍 고만고만한 느낌
송곳니 < 제일 <서현 < 완전각성 초인
이느낌정도
>>708
하긴 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도 붙여드릴까여 -
710 PSYCHO (83061E+54) 2016. 5. 5. 오후 8:00:40아 근데 제일도 서현도 조건부로 완전각성 초인위로 올라갈수 있긴 한데
그래도 서현이 더쎔.
비둥비등하지만 -
711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8:00:59>>709
...제일아...(눈물)
천하제일이라며..! 현실은 시궁창이구나...! 서현이보다 약해! 연적보다!
츤데레는, 어..
...여기서 더 생기면 뭔가 피바람이 불지 않을까, 하고. -
712 PSYCHO (17677E+57) 2016. 5. 5. 오후 8:01:53성배(하루)전쟁이라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3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8:02:11원래 제일이같은 포지션이 베지터 포지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S) -
714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8:03:40>>712
하루 : (다 필요 없으니까 그냥 혼자있고싶다)
>>713
카카로트으으으으ㅡ!
서혀어어ㅓ어어언ㅡ!
(절레절레) -
715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8:04:04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남주가 여주 좋아죽어서 막 달라붙는 거 좋아합니다.
메가데레는 사랑! -
716 PSYCHO (63445E+56) 2016. 5. 5. 오후 8:04: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막 집에 들어왔어요. 씻고 밥먹고 올게요 -
717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8:15:13다녀와요!
-
718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8:36:23아 배불러
아무도 안계신가요! -
719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8:42:43네. 없어요.
-
720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8:44:30엑.
-
721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8:45:07방금 깻어여...어느새 잠들엇지2..
-
722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8:45:09..있었군!
-
723 PSYCHO (17677E+57) 2016. 5. 5. 오후 8:45:27(시무룩)
-
724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8:45:29>>721
사실 제가 재웠습니다.(마취총. -
725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8:45:46>>722 있었답니다!
-
726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8:46:30아 저녁... 저녁 못먹엇는데...ㅜㅠ
라면으로 때울까... -
727 PSYCHO (17677E+57) 2016. 5. 5. 오후 8:47:0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우신분들.
잡담이나 좀 하다가 아홉시반쯤에 진행하져.
다들 어케 지내셨어여! 근황이 궁금해여
(털썩)
(캠프파이어)
(기타 준비)
(초롱초롱) -
728 PSYCHO (17677E+57) 2016. 5. 5. 오후 8:47:39벡쨩 밥부터 먹고와여!
라면말고 밥먹고와여
(엄포) -
729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8:49:18그럼 밥먹고 올게여...
-
730 PSYCHO (17677E+57) 2016. 5. 5. 오후 8:49:55넹넹, 맛밥하세여
(쓰담쓰담) -
731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8:49:56넹넹, 맛밥하세여
(쓰담쓰담) -
732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8:50:24근황이여?
..어..
..재수생의 슬픔? -
733 PSYCHO (63445E+56) 2016. 5. 5. 오후 8:51:41재수생이셨군요..
(쓰담쓰담)
우우, 괜찮아요. 그래서 못들어오셨던거군요.
공부 열심히하고 올해에는 꼭 붙을거에여. -
734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8:57:09잘 놀았다는 증거. 잠.
좋은 저녁. -
735 PSYCHO (17677E+57) 2016. 5. 5. 오후 8:58:40리스쨩 어서와요!
벡쨩 밥먹고 올때까지 잡담이나 하다가 진행하면 딱일것같네요.
아 맞아 하루쨩 선물부터 줘야지. 하루쨩, 자고일어나니 선물상자가 와있었다! 선물상자를 연다! 라고 레스 써줄수 있어여? 캐입장에서 -
736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8:59:34리스 그리려다 잠들었더니 꿈에 리스가...
-
737 PSYCHO (67621E+57) 2016. 5. 5. 오후 8:59:41리스쨩 어서와요!
벡쨩 밥먹고 올때까지 잡담이나 하다가 진행하면 딱일것같네요.
아 맞아 하루쨩 선물부터 줘야지. 하루쨩, 자고일어나니 선물상자가 와있었다! 선물상자를 연다! 라고 레스 써줄수 있어여? 캐입장에서 -
73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02:06>>736
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침대에서 주무시지! -
739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9:03:0912년의 흔적, 엎드려 자는 것이 익숙해져서.
씻고올게요. -
74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03:54게에에..
다녀오세요.
하루쨩마저 어디 가버리신건가
(쥬륵) -
741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9:17:40다녀왔어여!
-
742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19:36어서와여! 밥 뭐먹었어여?
-
743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9:21:32계란 프라이랑 햄이영!
-
744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23:07대충먹었네여.
손바닥 내미시져
(엄마톤)
(자를 팔랑팔랑) -
745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9:23:59시러영!!!(도주(가출
-
74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26:50가출이라니!!!!!
(충격)
(쓰러짐) -
747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9:27:51"..?"
뭘까요. 여인은 자신의 머리맡에 선물상자를 보며 의아함을 내비췄다. 누가 두고간 걸까.
일단, 그녀는 잠에서 꽤 쉽게 깨어나는 편이므로 누군가 몰래 두고갔을 가능성은 일단- ..배제하지는 못하겠다. 이 곳에 그녀보다 강한 이들은 사방 천지에 깔려 있으니.
당장 옆에만 하더라도 예상되는 이가 둘 정도 있고. ..뭐 이건 나중에 생각해보고요.
#..열어볼까요.
//이렇게여? -
74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29:03>>747
예쓰.
좋아, 하루쨩 선물만 지급해드리고 진행하는걸로.
시간 좀 걸리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여 -
74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29:55아 근데 귀찮고 졸립다..
(노답) -
750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9:33:49(^o^)b 노답 스레주!(장난
-
75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34:35>>750
(침착하게 목을 매어 자살한다)
아 참 하루쨩, 뭐 원하는 무기라던가 있어여? 제가 걍 지급해드려도 되나여? -
752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9:38:42재등장.
-
753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41:01리스쨩 어서와여!
그럼 하루쨩 무기 지급은 천천히 하는걸로 하고, 스토리나 진행할까요. -
754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9:42:32무기는 아무거나 상관 없어영!
뭔가 워해머나 폴엑스 가지고 싶긴 한데..! -
755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9:43:35와앙!
-
75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43:35워해머 좋져.
폴암이랑 철퇴드리려고 했는데.. 알았어여.
참, 진행 시작할테니 레스 올려주세요! -
757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9:45:02"뭔가 이리저리 바뀌긴 했는데. 상관은 없겠지."
아네스주는 현실.
# 자아 귀족 족칠 준비를 하자 -
758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9:47:26"고맙...감사를 표하지. 다음에 술이 아니라 고기도 쏘겠어."
나는 인생 최고의 속도로 달리기 시작한다.
#으아아아아 전력질주!!!
/전에 여기까지 했었어요! -
75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47:42아 맞다. 아넷땽도 바쁘시지.
그럼 리스쨩 먼저 진행하고 있던걸로 하죠.
>>757
"누님, 그럼.. 계획이라던가, 있으심까?"
카엘이 질문합니다.
! 귀족을 족칠 방법을 이야기해봅시다. -
760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48:34>>758
달려갑니다...
대장장이가 저어, 멀리서 달려오는 당신을 봅니다.
그리고는 당신은 대장장이 앞에서 멈춰섭니다.
"무슨일이야? 그렇게 급히 달려와서는. 무기는 많으니 천천히 와도 괜찮았을텐데. 일단 숨좀 고르게."
그가 당신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대합니다. -
761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9:48:54"알았어요. 싸우지 말고 얌전히 기다려요."
#아이스크림 사러가자! -
762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9:49:59"이 귀족녀석, 그다지 좋은 녀석이 아니라면 분명 시민층에게 그다지 좋은 시선은 아닐거야. 조금의 변장과, 작은 소란만 있으면 충분해."
손가락을 딱
"그런 녀석들은 내가 잘 알지. 만약 자기 백성들을 잘 한다면 조금 힘들겠지만. 아니라면 우린 명분이 생기지. 그 명분을 통해서 족치자고."
씨익
# 씨익 -
763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9:53:56한 손에 검을 움켜쥐었다. 나는 멀리서부터 달려왔지만 이상하게도 그리 지치지 않았다. 잠시 한숨을 내쉬자 달아올랐던 가슴이 차갑게 식는 듯했다. 심장 박동이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검을 그에게 조심스레 내밀었다. 그가 날 보고도 기겁하지 않아 다행이었다.
"....이것의 상태를 좀 봐줄 수 있을까?"
"검의 수명이 다했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이 검은 내게 아주 소중한 물건이야." -
764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57:43>>761
아이스크림을 사러갑니다..
....
독백 1. 천사 X 천사
"야."
제일이 서현에게 다가갑니다. 크릉, 위협하며.
"무슨 꿍꿍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치기 싫으면 꺼져. 저 여자아이는 내것이야."
"하아~아? 내것? 사람을 내것, 네것으로 구분하다니.. 최악이네요."
서현이 비웃습니다.
제일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야, 꼬맹이. 뒤지고싶으면 계속 그 아가리 함부로 놀려."
제일이 그의 멱살을 잡으려 손을 뻗습니다. 그러자..
서현이 소매에서 메스를 꺼내어 그의 팔을 도륙해버립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슥, 슥. 순식간에, 겉으로 티가 안날정도로, 고도의 칼기술을 이용하여 그의 팔의 힘줄만을 툭, 툭. 아주 손쉽게 끊어버립니다.
그리고는 서현이 제일을 밀쳐내어, 쾅, 바닥에 눕히고, 메스를 목에 겨눈채로 씨익, 웃으며 혀로 입술을 핥습니다.
"존댓말해줄때 잘해요. 나는 저 여자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저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니까. 가뜩이나 너같은것이랑 대화한다는것만으로도 역겨워 죽을것같으니까."
제일이 공포를 느끼고.. 이내 당신이 천천히 아이스크림을 사고 돌아오자, 눈에 보이는건, 어쩐지 오른팔을 붙잡고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있는 제일과, 해맑게 웃으며 당신을 맞이하는 서현입니다.
>>762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저흰 무엇을 하면 되죠? 누님, 부디 명령을."
카엘이 고개를 숙입니다.
! 말해주고, 행동하러 갑시다. -
76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58:35>>763
그가 당신과 검을 빤히 바라보더니, 한숨을 내쉽니다.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야, 나는 일개 대장장이라고. 그런 커다랗고 무식한 검, 수리할수 있을까보냐."
! 리더가 말해줬다고 하면서 간곡하게 부탁해봅시다. -
76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9:59:41한나와 미현, 서현..
정상인 가족은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767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00:52"먼저 난 아이들쪽을 뒤져볼게, 너희는 소문을 모아줘. 가능하면 병사들의 옷이나 그런 것도. 정 안되면 잠입도 가능하게 말이지."
옷을 평범한 방랑자로 바꾸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밀을 쌓으며 소문을 퍼트려, 지금의 귀족을 잡기 위해서 사라진 귀족의 후예가 찾아왔다고. 그 징표로 붉은 색 용이 나타날거라고."
스킬 - 홍룡 소환
"이 녀석이야. 그러니. 이 녀석이 우리가 녀석을 공격할 신호인거야."
#스킬 사용 후 설명 -
768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0:03:14"송곳니라고 자칭하던 사람이 말해줬다. 리더말이지."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
제길.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나는 초조함을 억지로 눌러버리며 고개를 숙였다. 검이 없으면, 나는 어떻게 싸우지? 다른 검은 이제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는데.
"....."
내 마른 눈빛조차 강인함이 담겨, 그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는 듯했다.
#부탁해보기 -
76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03:39>>767
옷이 바뀌고, 홍룡이 나타나자.. 다들 눈이 휘둥그레해집니다.
"커어.. 커어.."
..
쳐 자고있는 귀여운 홍룡이 조금 못미더운 눈치지만서도.
"저어.. 누님, 옷이 막 바뀌고.. 갑자기 도마ㅂ.. 아니, 이 홍룡까지 소환하시고.. 어떻게 된검까? 대단함다. 더욱 강해지신것같슴다, 멋짐다."
카엘이 씩 웃으며 말함다.
"알겠슴다, 그럼 저희는 그렇게 하겠슴다. 다들 가시지말임다! 아, 정각까지 여기로 모이면 되겠슴까?"
! 카일에게 대답해주고는 아이들쪽으로 향해봅시다. -
770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0:04:25"무슨 일 있었어요?"
연 하루는 생각했다. 분위기가 아까보다 좀 더 가라앉은 기분인데요. 그녀는 나름대로 긴 여행생활을 해왔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쌓인 것들은 직감이나, 여러가지 생존기술도 있지만 눈치라는 것도 있었다. 어찌됬든 사람들과 만나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을에서 한동안 묵게 된다면 그 마을의 분위기 같은 것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였다. 여행객에 호의적인가 적대적인가. 어느 사람은 어떻고 다른 사람은 어떤가. 이런 것.
물론 그녀라고 해서 꽁꽁 숨기는 것을 죄다 내다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서현의 본색같은 것도 모른 채로 그녀는 그저 분위기가 좀 가라앉았다로 감상을 정리했다. 다음에 홀로 떨어질 때에는 공간을 열어두고 가야할까, 생각하지만. 제일도 있으니 그건 분명 걸릴테지.
"녹기 전에 먹어요. ...그리고, 오른팔 좀 보여줄래요."
그녀가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제일을 향해 말하였다. 오른팔을 붙잡는다, 그 행동의 의미는 습관이나, 다친 것. 여행하면서 그런 습관이 있던 것 같지는 않으니까 아마 싸우거나 해서 다친 게 아닐까 하고 그녀는 생각하였다.
#말말말.
//물론 티가 나지 않으므로 알 수는 없겠죠..
제일 고통.. -
771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04:54"물론이지. 자, 항상 말하지만 누구도 죽지 말고. 성공시키자."
이 영웅놀이를.
# 뛰어간다. -
772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0:04:54>>766
솔직히 미현이 가족이라는 점에서 정상은 바라지 않았!
...개인적으로 이런 얀데레 미소년이라 기쁩(읍읍! -
773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06:11헌신 타입의 카엘과 동생 타입의 아르세라. 욕데레 타입의 아서.
사실 취향은 카엘이지만. -
774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08:24아이템 지급된거랑 강해진건 적용되는데, 그 뭐지
외형변화만 적용 안되는걸로!
>>768
"...하아.. 그 개새기.."
그가 한숨을 푹 쉽니다.
"나는 두번다시 칼을 만들지 않기로 맹세했어. 하지만.."
그가 당신의 검을 가져갑니다.
그리고는 한참을 바라보다가, 당신을 다시금 바라봅니다.
"이 검은, 좋은 검이 아니야. 부서지고, 낡은.. 아주 나쁜 검이지. 하지만. 네게는.. 아주 소중한것같군."
그가 다시금 한숨을 쉬더니, 이내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내 맹세를 어기게 하려면, 그에 걸맞는 자네의 마음을 보여주게. 재료가 필요해, 검을 고치려면."
그가 진지한 눈빛으로 말합니다.
"기계여왕의 발톱과, 서쪽 숲의 정령들의 샘물, 마지막으로.. 드래곤의 심장이 필요해."
칼을 고칠 망치가 되어줄 그것과, 칼을 담금질할 물, 그리고, 화로를 뜨겁게 태울 연료.
그가 덧붙이면서, 당신을 바라봅니다.
"네놈 혼자만의 힘으로 구해와야할거야. 아주 힘들고 고되겠지. 할수 있겠나?"
퀘스트를 수락합니까? -
775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09:23왜인지 퀘스트명이
영혼을 담는 검일 느낌. -
77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11:07>>770
"아니요~ 아무것도."
서현이 재빠르게 치고들어오며, 헤헤, 천사같은 웃음을 짓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현이 오른팔로 그것을 받아들었고, 제일은 왼손으로 떨떠름하게 받아듭니다.
그러다가 오른팔을 붙잡히자
!!!!!!!
제일에게 격통이 찾아옵니다..
찰나의 순간 드러난 표정, 허나 이내 곧 무덤덤하게 표정을 바꾼 제일은 당신을 바라봅니다.
"뭐."
제일이 무덤덤하게 당신을 바라봅니다.
>>771
! 어디로 뛰어가십니까! 목적지를 정해주세여!
>>772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773
메가데레파시군여! -
777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11:48#빈민가.
-
77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13:39>>777
빈민가로 향합니다...
빈민가는 말그대로.. 후,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렵군요.
최악입니다. 시체를 뜯어먹는 굶주린 사람들, 판잣집, 누워서 쓰러져 죽은듯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 마약거래...
사람들은 당신을 그저 여행객, 정도로 인식합니다. -
779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0:14:12나는 묵묵히 서있었다. 대장장이는 무어라 욕지거리를 내뱉고는 내 검을 가져간다. 검은 상태가 좋지 않아보였다. 하지만 내 소중한 검을 어찌 함부로 버릴 수 있겠는가. 난 내 안에서 굳건한 무언가가 자리잡은 것을 느꼈다.
"죄다 흉흉해뵈는 물건들 뿐이군...."
"하지만 안 갈 수도 없지."
"힘들고 고된 삶이라면 이미 충분히 살아왔다."
"마지막 남은 전우, 말 없는 내 가족을 구하지 않은 채 내 안위만을 걱정한다면 그 어찌 사내라 할 수 있겠는가."
#고개를 끄덕이며, 수락. -
780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14:31"썩을 새끼."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찾아봅시다.
#시비라도 붙으면 더 좋으니 껄렁한 애들은 어께빵을. -
78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17:41>>779
"기계여왕은, 저어 위쪽, 무너진 왕국에 자리잡고있다. 그리고 숲의 샘물은.. 잿빛 숲 밑쪽 숲에. 그리고 드래곤은.. 나도 모르지. 워낙에.. 전설같은 놈들이라. 고서관을 찾아가보던가 해."
랍니다.
! 출발합시다.
! 검은 크리스탈을 모으는것에서 어느새 바뀌어버린 벡의 목표.
>>780
...
아이들을 찾아봅니다만.. 아이들이 잘 보이지를 않습니다.
! 좀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보죠. -
782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0:18:17"..뭐 됐어요. 팔이나 내놔요."
한숨을 내쉰 그녀가 흘깃 서현을 바라보다, 공간을 열어 의료키트를 꺼내들었다. 간단한 추리, 찰나지만 드러난 표정, 그 의미는 고통. 즉 다쳤다는 것인데, 아이스크림을 사러가기 전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이제와서 상처가 생겨났다. 그러면 자신이 아이스크림을 사는 와중에 싸웠다는 것인데, 크게 소란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아마도 둘이 싸운게 아닐까.
물론 그녀가 잘못 본 것일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아닌 것 같았다. 아이스크림을 굳이 왼손으로 잡는 것도 그렇고.
#"팔 줘요. 오른팔." -
783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18:40더 깊게...그리고 주변으로 아주 흉흉한 분위기를 펼쳐본다.
#시작 -
784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20:07>>782
그가 아무런 말 없이 팔을 내밉니다.
그리고.. 서현이 쫄래쫄래, 당신에게 다가갑니다.
"누나아, 있지요, 왜 이런 녀석을 치료해주는거에요?"
해맑
"그냥 버리고, 나랑 같이 가요- 내가 더 행복하게, 그리고 사랑해줄게요."
해맑.
제일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
785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0:20:11퀘스트는 가고 싶은데부터 가도 되나요!!
드래곤 찾고 싶은데! -
786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21:49용은 여기도 있어요
-
787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21:57>>783
깊숙히 들어갑니다...
...
한참을 헤맵니다. 어느새 날도 뉘엿뉘엿해져갑니다.
만나기로 한 시간이 한참 지났습니다. 슬슬 돌아가려고 할때에..
!
"..."
꼬마아이가 당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습니다.
온몸이 흉터투성이, 오른쪽 눈은 긴 흉터와 함께 감겨있습니다.
"저. 사주세요."
세상에. -
788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0:22:34>>786 요..용이랑 드래고는 다른 거죠!!!!(당황
-
78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22:39>>785
안되여! 씨리즈물은 원래 1편보고 2편보고 3편을 봐야하는거라구여!
(??)
>>786
ㅋㅋㅋㅋㅋ 맞다 -
790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0:23:02ㅠㅠ
-
79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23:04>>788
대충 퉁칩시다.
(귀찮) -
792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23:54>>790
(양심통)
우.. 울어도 안돼여..! 구상해둔 스토리가 있어서..
(변명) -
793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23:59"...잠깐. 너, 이게...무슨?"
꼬마아이를 잡고, 눈을 흔들며 바라봅니다.
"...그 개자식들. 정말."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좋아.사줄게."
#"넌 대신 우리 동료가 되는거야." -
794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0:26:42표정은 해맑고 귀여운데 하는 말을 들어보니까 속이 검은 것 같다. 어린아이 특유의 소유욕이라고 보는게 그나마 긍정적인 해석일테지.
그런거 치고는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녀는 시큰둥하게 서현을 바라보다가 의료키트를 사용해 제일의 팔을 치료해주었다.
"눈 앞에서 다친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내게 호의적이라면 치료하는 건 당연한 거에요."
치료를 끝내고, 그녀는 서현을 돌아보며 말한다.
"당신보다는 고양이와 여행한 시간이 더 길어서, 미안하지만 당신보다는 고양이한테 정이가네요."
..철벽? 철벽.. 철벽!
#"그럼 슬슬 돌아갈까요. 이만 휴식하고 내일을 준비해야죠."
//사실 님 사랑 필요없ㅇㅇ 라고 하려 했다가 바꿨.
...사실 둘 다 부둥부둥 해주고 싶은데 성격이. 성격이이이이이 -
795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0:26:50그럼. 이제 됬군. 목표는 확실하다. 나는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 목을 풀었다. 재료를 모으는 중 겸사겸사로 크리스탈도 모으는 것이 좋겠다. 확고한 목표는 의지를 가져다주는 법. 나는 가슴속에서 바람이 이는 것을 느꼈다.
"내가 죽으면 검도 죽는다...마지막까지 함께로군. 친우 로날드여."
나는 준비할 필요도 없다는 듯 곧장 달려나갔다.
#출발!
/아참 무기는 벡의 검인가요? 아니면 다른 검? -
79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27:28>>793
"?"
갸웃, 꼬마 아이가 고개를 움직입니다.
"...돈.. 여섯시간, 오원. 열두시간, 십원."
! 뭔지 잘 못알아들은것같다. -
797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28:24"그럼. 완전히 사는덴 얼마?"
#90만원 -
79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31:27>>794
서현이 쳇, 하고 혀를 찹니다.
제일이 당신을,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 어디로 향합니까?
! 하루 (포켓몬마스터)
제일 (메가데레)
서현 (얀데레)
최강의 포지션이다.
(아님)
>>795
무너진 왕국으로 출발합니다...
! 긴 시간이 흐릅니다. 당신은 수많은 일들을 겪고, 수많은 밤들을 걱정과 고뇌로 보내며 무너진 왕국에 다다랐습니다.
! 시야에.. 무너진, 옛 잔해들, 과거의 빌딩이라 불렸던 것들 - 벡은 모르겠지만 - 의 시체가 즐비합니다.
코를 찌르는, 회색 냄새.
무너진 왕국에, 입성합니다.
//
무기 없어여!
(해맑) -
79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32:37>>797
"...?"
꼬마아이가 그렇게 많은 돈을 바라보더니 다시금 갸웃, 합니다.
"....몰라.. 주인, 물어..봐."
그 아이가 저쪽을 가리킵니다.
! 갑니까? -
800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0:32:54"..음."
왠지 제무덤 판 것 같은 기분.
착각이겠죠 뭐.
#...그거 좀 위ㅎ..?
#전에 묵었던 여관으로 가서 하룻밤 자고 타나토스 레이드에 참여하면 프로핏? -
801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33:01"가자."
#손 잡 -
802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33:50타나토스 레이드 국가단위로 하고싶었는데
-
803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0:34:48>>802
스케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4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35:13>>803 선봉에 카엘과 아서른.
-
80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35:14>>800
! 야스.
! 여관으로 들어갑니다.
" 방은 몇개줄까? "
노파가 묻습니다.
>>801
향합니다..
조금 큰 집같은 장소에 다다릅니다.
그곳에서는, 수많은 어린 아이들과.. 그런 소리가 들리고, 한켠에서 늙은 아저씨가 시가를 뻑뻑 피워대며 연기를 뱉어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당신이 그 아이와 함께 들어오자 천천히 일어나서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이 아이를 사러 오셨수? 여섯시간에 오 원, 열두시간에 십원이요. 뭘 시켜도 좋수, 죽이지만 않으면."
그가 킬킬거리며 기분나쁘게 웃습니다. -
806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35:32>>802-804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7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36:33옷을 초인답게 최대한 깔끔하면서도, 수놓은 것으로 바꾸고는 다가가서 웃는다.
"아아, 기분 X같은데."
싱긋
#안녕 난 오지랖 초인 -
80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36:35
-
809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0:37:00무기도 없이뛰쳐나왔다. 역시 하나 정도는 받아둘 걸 그랬나. 하지만, 다른 무기는 손에 익숙치도 않을 테니 일단 간 뒤에 생각할까. 머리를 식힌 채 가슴을 따르거라.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이 떠올랐다. 제기랄, 상황이 이러니 옛 생각이....
...얼마 뒤 나는 무너진 왕국이라 불리는 곳에 도착했다. 폐허. 정리하자면 한 단어로 완벽하게 그 광경을 표현할 수 있었다. 폐허. 짙은 회색빛이 감도는.
"자아 그럼."
#일단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 -
810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0:37:27"..몇개로 할까요?"
그녀가 둘을 돌아보며 물었다.
둘만 있다면 한 방을 쓰면 되지만. 음.
#둘한테 묻자. -
811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0:38:07무기...없...
-
812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38:22>>807
그가 깜짝 놀랐습니다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초인나리셨구만. 그래도 값은 싸게 못해줘, 여섯시간에 오원. 나도 남는건 있어야지."
! 반쯤 죽여놓고 강제로 데려가던가 합시다. -
813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40:02"여기 있는 새끼들 전부. 다 데려갈건데. 왜? 꼽냐? 아니, 아는 새끼 있어? 초인이라던가. 이래뵈도 난 좀 지랄맞은 초인이라서."
쌍검을 뽑아들고 피식
"아니면. 네가 죽을래? 거래를 하자고. 거래를."
#히익 -
814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40:03>>809
앞으로 향합니다...
...
한참을 돌아다녀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로지 무너진, 과거의 잔재뿐..
! 잠깐 쉬었다 갑시다.
>>810
"한방으로 해요~"
싱긋, 웃으며 기쁜듯 말하는 서현과.
그런 그를 바라보다가 제일이 당신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두방으로 하자. 나랑 얘랑 같이 잘게."
"에에.. 싫다.." -
81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41:26>>813
"에이, X벌, 재수가 없으려니."
그가 바닥에 침을 퉤, 뱉습니다.
"알아서 하슈."
그리고는 유유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 굿. 다 데려갑시다. -
816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0:41:38"음."
강가에 애를 두는 기분이라고 하루는 생각했다. 참고로 강가는 서현이고 애는 제일.
금빛 눈이 둘을 가만히 바라보다 어깨를 으쓱하고서는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말을 덧붙였다.
"싸우면 둘다 놓고 어딘가로 떠날테니까요."
#..말해놓고 보니까 뭔가 끌리는ㄷ... -
817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42:07"어디 가. X."
#도께비불 사용. 죽여. -
818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42:16>>816
"아, 싫다, 정말."
"알았어."
그렇게 방이 두개로 나뉘어져버렸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버리실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1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43:18>>817
도깨비불을 사용합니다!
!
!
!
!
!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그의 몸이 순식간에 불타오르더니 비명조차 들리지 않고, 순식간에 완전소멸해버립니다.
일대가 환한, 보랏빛 도깨비불로 번지기 시작합니다. 굉장한 폭발이 일어나고, 굉음이 일대를 뒤흔듭니다.
! 건물이 무너지려고 합니다. -
820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43:25스킬 테스트는 실전에서.
-
82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44:14>>820
위력은 굉장히 굉장했다! -
822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0:44:53걸어도 걸어도 시야에는 오직 폐허, 파편, 무너져내린 잔해들이 나를 비웃는듯 무한하게 펼쳐져있었다. 그렇지. 기계여왕인지 뭔지를 곧바로 만날 수 있을 리도 없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정보라도 모으고 올 걸 그랬나. 나는 근처를 둘러보다 앉기 편한 형태로 쌓인 잔해를 발견했다. 쉬자.
그보다, 기계'여왕'이라면 적어도 여성인가? 예쁘면 좋겠는데. 기계라해서 예쁘지 않으란 법은 없지 않은가.
...하고 실없는 망상을 떠올리며 웃어보기도 하였다. 몸이 지치면 웃음이 늘어난다더니.
#쉬면서, 잔해를 조금 뒤져보기도 한다. -
823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45:07"얘들아. 너희는 지금부터 자유다. 그리고...한 가지 알려주지."
웃음
"나는 잃어버린 귀족의 후손, 아실렌이다. 해방자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곤 하지. 제안을 하나 하지. 너희, 날 따르겠나? 그럼 너희들을 돌보아주지."
#홍룡 소환. 건물을 막게 하자 -
824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46:50>>822
쉽니다...
..?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 가까이 다가가봅시다.
>>823
홍룡이 나타납니다.
"커어.. 커어ㅓ어.."
쳐 자고있네요.
! 아이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아이들이 모여들고.. 자세한 과정은 생략합니다. 여하튼간에..
"호엥?"
고개를 갸웃, 하는 반응이네요, 대체로.
! 일단 탈출해서, 카엘이 기다리는 곳으로 아이들을 데려가 이야기를 마저 나눠봅시다. -
825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0:46:52"...걱정되는데요."
한숨을 내쉬지만 그렇다고 엿볼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녀는 신경을 쓰지 않기로 하였다.
동행끼리의 갈등은 익숙한 것이니.
#싸우면 두고 갈거에요! 싸우지 마! -
826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47:29"뭐 이제 남들에게 당할 필요 없단거지."
#카엘에게 -
827 칼리시아 (40487E+52) 2016. 5. 5. 오후 10:49:24혹시 도께비불 공격력 비례 스킬인가.
-
828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0:50:41부스럭, 방금 내가 들은 그 소리는 헛것이 아니었다. 적어도 여기 뭔가 살아있는 게 존재한다는 건가. 그게 내가 찾던 놈일지도 모르니 나는 차분히 가슴을 진정시키고 다리를 움직였다.
"...."
#숨을 죽이고 소리의 근원지로 다가간다. -
82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53:59>>825
..
독백 2. 전쟁같은 사랑
그들은 방에 도착하자마자 서로를 노려보았다.
"이 X발, 자꾸 방해할래?"
"아. 개빡치네, 진짜."
제일이 모습을 바꿉니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그런 그를 서현이 흥미로운 눈으로 바라봅니다.
"뭐야, 덤비기라도 할거야? 이번엔 죽여버릴테니까, 해볼수 있으면 해보라구."
"입으로 싸우냐."
그러자 서현이 주위를 순식간에 새하얀 빛이 감싸는 공간으로 바꿔버립니다.
"아하하, 게임 시작이야."
..
"하아.. 하아.. 진짜 끈질기네.."
"닥쳐.."
서로 피투성이가 된 채로, 서서 서로를 노려보는 그들. 뒤이어 제일이 입을 연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그야, 사랑하니까. 내것으로 만들어버리고싶은걸. 너같은거랑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죽여버리고싶어."
"나도 마찬가지야, 이 빌어먹을놈아."
그리고 그들은 서로를 향해 달려들었고..
..
날이 밝습니다. 서로는 다음날, 아무런 상처도 없는 모습으로 일찍 일어나, 당신이 나오기를, 그 여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826
카엘에게로 향합니다..
"누님, 걱정했슴다. 왜이리 늦으셨슴까!"
그답지 않게 조금 화를 내네요. -
830 칼리시아 (44812E+53) 2016. 5. 5. 오후 10:55:49"미안. 조금 족칠 녀석이 있어서."
애들을 보여주며 카엘에게 얘기한다.
"그 귀족새끼 내가 족치고싶어졌거든."
#아드득 -
83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58:14>>827
야스.
>>828
..
다가갑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상반신만 남은, 기계 인형... 같은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안드로이드군요.
"도움.. 요청.. 도움.. 요청.."
비리비리빕.
소리만을 중얼중얼거리고 있습니다.
>>830
"..."
카엘이 머리를 긁적임다.
"진정하십쇼, 누님. 그럼 이제.. 아이들도 있겠다, 아까 말씀하신 소문이란거 물어보면 됨까?"
그가 질문합니다. -
832 칼리시아 (25863E+53) 2016. 5. 5. 오후 10:59:03"그래. 후후...아주 하나하나 물어봐."
#싱긋 -
833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0:59:15"..."
뭔가, 지금 홀로 떠나야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그녀는 뒤척임 없이 일어난 후 느껴진 그런 기분에 의아한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씻고 정돈해서 나오니 보이는 둘에게는 상처가 보이지 않았기에, 그냥 들었을 뿐인 생각이라고 생각한 뒤에 그녀는 가볍게 인사를 하였다.
#"잘 잤어요?"
..그리고 다음 부터는 뭔가 세명이서 같이 자야할 것 같은 기분.
//하루 : ...그냥 혼자 떠나야 할 것 같은 기분.
하루주 : (한숨) -
834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0:59:31>>832
"누님이 물어보시지말임다. 저희는 이런쪽엔 영 재능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토스하네요. -
83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1:00:42>>833
"응, 잘잤어요."
해맑게 웃으며, 여전히 살가운 서현. 고개를 끄덕이는 제일입니다.
..
천천히, 싸이코 팀 쪽으로 향합니다..
! 싸이코 팀과 합류합니다.
Episode ' Tanatos' 시작합니까?
Y / N
/
제일 : (담배) -
836 칼리시아 (67286E+52) 2016. 5. 5. 오후 11:01:57"얘들아. 모두 사실대로 말해야해. 너희는 어떤 애들이고, 이 곳의 귀족은 어떤지. 이 지역의 사람들은 많이 고통스러운지. 그 귀족이 죽었으면 바라는지. 모두."
이루어줄게.
#여왕의 포스 -
837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1:03:41"....저건?"
아쉽게도 전투 외의 것들은 내 전문이 아니었다. 반파된 저것을 상대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없었다만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녀석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기계...인가."
#"도움을 주고 싶다. 말할 수 있나? 내가 뭘 하면 되나?" -
838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1:04:12"그럼 가죠."
어째.
평탄한 여행과는 거리가 많이, 좀 심하게 많이 멀어지는 기분.
#..합류 합시다.
Y.
//그, 그래도 하루가 제일 편 들었..! -
839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1:05:43>>836
"호에엥?"
.. 무언가 데자뷰가...
"...우릴 데려온걸 보면, 우리가 뭐하는 애들인지 알잖아요."
한 똑똑해보이는 아이가 말합니다.
"귀족도 알테고. 사는 사람이 고통스러운지도 알테고. 그 귀족이 죽었으면 바라는지를 생각하는지도, 전부. 봤잖아요."
그 아이가.. 눈에, 무언가를 가득 담은채로, 이야기합니다.
"그런걸, 대체 왜 물어보는건데요." -
840 칼리시아 (60928E+53) 2016. 5. 5. 오후 11:08:20"너희의 입으로 들어야하니까. 나는 너희들의 일을 이루어주기로 했으니까. 나는 해방자니까."
웃으면서 무언가를 가득 담은 듯 바라보는 소년을 쓰다듬는다.
"네 부탁대로, 모두 죽여줄게. 그러니...강해지렴."
웃으면서 카엘을, 다른 이들을 바라본다.
#"나 한 번 도와주라. 정면돌파 한 번 하자." -
841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1:08:59>>837
"비리비리빕.. 구조.. 요청.."
그러다가.. 비익, 하는 소리와 함께 안드로이드의 숨이 끊어져버립니다.
그리고..
"!"
당신의 뒤에서, 또 다른 안드로이드가 나타나 그 광경을 목격합니다.
>>838
"..."
"..."
"..."
"나아~비~"
어쩐지 어색한 3인방과, 여전히 미쳐있는 희찬이.
그들이 배에서 내려오다가, 당신과 제일, 서현이를 발견합니..
"...서현아?"
"어, 형?"
!!!
흔들리는 동공.
//
제일 : (죽은눈) -
842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1:09:36졸립다.
고로 진행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843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1:11:36수고하셔습니다아....
-
844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1:11:44잘자요 캡틴!
제일은 고통.. -
845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1:12:17안잘건데!
하루쨩 위키만 조금 손봐드리려구여.
벡쨩도 하루쨩도 리스쨩도 수고 많았어여.
는 벡쨩이 뭔가 상태가 안좋아보인다! 어째서!
뭔가 불편하신 점이라도! -
846 벡 보나비아 (25838E+55) 2016. 5. 5. 오후 11:13:45벡 저거저거 상황보니 고생길이 눈에 훤해서여...
살아남아라 벡복치!! -
847 PSYCHO (08215E+50) 2016. 5. 5. 오후 11:18:59아 졸려.. 내일 마저해야지.
다들 잘자요. -
848 방랑, 연 하루 (46805E+55) 2016. 5. 5. 오후 11:23:26안녕히 주무세요.
...장비의 상태가?(동공지진 -
849 방랑 (46805E+55) 2016. 5. 5. 오후 11:57:57여담.
'폴암'이라는 것은 냉병기의 한 종류를 가리키는 말로, 대충 '장병기 전체'를 가리킵니다.
칼로 따지면 숏소드 롱소드 바스타드소드 등등 그런 것들을 '칼'이라는 단어 하나로 가리키는 것과 비슷합니다! -
850 PSYCHO (80002E+56) 2016. 5. 6. 오전 10:11:26좋은아침
-
851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1:36:18뭐라도 먹을까, 배고프네
-
852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2:06:26라면으로 대충 때웠네요. 후
좋은 오후 -
853 벡 보나비아 (96516E+57) 2016. 5. 6. 오후 2:09:05좋은 오후! 0w0
-
854 벡 보나비아 (96516E+57) 2016. 5. 6. 오후 2:14:29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855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2:22:26아 잠깐 다른거 하느라 못봤.. 벡쨩 반가워요, 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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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벡 보나비아 (96516E+57) 2016. 5. 6. 오후 2:54:33*_*
-
857 PSYCHO (80002E+56) 2016. 5. 6. 오후 2:59:53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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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PSYCHO (97346E+56) 2016. 5. 6. 오후 3:00:11게임이나 좀 할까..
-
859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03:18오늘 갑자기 확 느끼는 사실. 너무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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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PSYCHO (66858E+55) 2016. 5. 6. 오후 3:05:25에에, 어째서.
-
861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06:01내 쿠키가 탔어.
-
862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07:31(귀여움에 사망)
-
863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07:47뭐지.
-
864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08:16리스짱의 귀여움을 버틸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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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10:06전 귀엽지 않아요
-
866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11:51쿠키가 타서 시무룩,해있는것이 귀여운건데요!
저번에도 아프지마라냥인가, 그거 서비스도 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습니다! -
86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12:22아 여기있다. >>20-22
-
868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12:37그건 어디까지나 서비스.
-
869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15:35그치만 그런 서비스를 해준다는것 자체가 귀여운걸!
-
870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24:15하루쨩 위키만 수정하고.. 근데 그 다음에 뭐하지.
농구하고싶은데 밖에 비오네..
(시무룩) -
871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32:58좋아, 위키수정 끝.
-
872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33:33"비가 오네요."
"비 좋아해?"
"아뇨. 싫어하는 쪽이에요."
"음, 왜?"
"여행길이 조금 더 고달파지니까요." -
873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33:54하루쨩 반가워요! 와아아!!!!!!!!!!!!!!!!!!!!!
(껴안) -
874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35:29(맞껴안)
반가워요!
(백드롭) -
875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36:48..장비의 상태가?(동공지진
-
876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36:58(죽음)
게에에에..
아 맞아, 아이템 다 줬으니까 확인해주고. 스킬 썼다고 치고, 레벨 100으로 만들어드렸어요.
SP 700생기셨는데 뭐 올리실래여? -
87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38:22>>875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 -
878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39:24SP700?
-
879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39:27>>876
..어라? 치트? (동공지진)
잠시만여 계산하게, 스킬 레벨업 마다 필요한 포인트 증가가 얼마씩이었죠?
>>877
뭔가..뭔가..!
아 근데 폴암을 폴엑스로 바꿔도 괜찮나요..?
폴암 자체가 장병기란 뜻이라(..) -
880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40:36..아. sp가 스킬 포인트가 아니라 스테이터스 포인트인가.
sp하면 스킬 포인트가 가장 먼저 생각나서..! -
881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40:54>>878
스테이터스 포인트!
그때 리스쨩한테도 드려서 리스쨩도 700 올리지 않았어여? 500이었나?
>>879
아녀아녀, 스킬 말고 이건 스테이터스 포인트!
1레벨업당 5씩 드리고, 대충 100업했다고 치니.. 아 500 맞네여!
500드릴게여, 힘이나 체력 뭐 이런거 올리시면 됩니다!
게에에, 그럼 폴엑스로 바꿔드릴게여! -
882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41:20>>880
야스!
스킬 포인트는 매주 월요일날 정산하는걸로!
는 안한지 오래되었지만
(시선회피) -
883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42:18저 지금 42포인트 있어도 쓸 곳이 없어서 못써요
-
884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42:27일단 여의봉 제대로 사용하게 힘 50은 기본이고.. 극딜러로 갈 생각인데.. 방어력이랑 마방이 HP/MP였던가요...
-
885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42:46글고보니 저 진짜 스킬포인트 안쓴지 오래됬..
-
886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43:10하루주 탬이 무섭네요
-
88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43:30>>883
의료랑 근력강화 올리세여!
그리고 그 밖에 추가하고 싶은 스킬이 있다, 이를테면 지건같은걸 쓰고 싶다! 그럼 저한테 말씀하고 상의한후에 ㅇㅋ하면 도서관가셔서 책 읽고 배웠다! 같은 느낌으로 추가해드리니까여. -
888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44:29>>886
그러게요(먼산)
악마소환에 정령소환에
.....어라, 뭔가 마법사가 되가는 느ㄲ.. -
889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44:31>>884
극딜이라면 500 전부 힘에 추가하세여! 여의봉은 힘이랑 공격력이 센만큼 세지니까.
예스, 방어력이랑 마방이 HP/MP.
>>885
그러게요 우우
루ㅡ벤있었으면 한소리 들었을텐데
지금 루ㅡ벤은 뭐하고 지내려나
>>886
리스쨩도 만만치않게 무서운걸여! -
890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45:08>>888
게에에
막 소환사같은 느낌이 아니라, NPC인걸요! 개인 스토리 진행의 시발점이라고 보시면 편해여. -
891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45:51전에 보니까 하루 공간폭발이나 그런거 생기면 하이브리드가 된다고 하셨던 것도 같아서.
거기다 공간폐쇄같은 스킬 쓰려면 HP랑 MP도 중요하니까요.
고민 좀 해야겠네요! -
892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46:27>>890
...! 그렇구나..!
근데 NPC라녀. 잘생ㄱ(끌려감(처형 -
893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47:28참, 무기는 그러면 화속성인가요?
-
894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47:32>>891
야스.
주먹이나 무기를 이용해서 때리거나, 혹은 리스쨩 도깨비불같은 특수한 몇몇 스킬만 공격력비례.
나머지는 전-부, 앵간한 마법은 지능이랑 마공비례니까여!
우후후, 올리고싶으신대로 올리세여.
>>892
잘생겼습니ㄷ
(같이 끌려감) -
895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47:53>>893
당연히 둘다 화속성이져! -
896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48:48민첩성이랑 속도는 어떤 느낌인가요?
그냥 있기만 있는건ㄱ..
잘생겼다니!
공략해야..!(하루를 본다(고개를 가로젓는다. -
897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50:30악마소환 정령소환, 기도하는 것으로 천사 조우.
뭔가 이벤트가 잔뜩잔뜩? -
898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51:22>>896
일반 성인남성 속도 = 0.1
우사인 볼트 속도 = 0.5
여러분들 기본 = 1
일반 성인 남성 민첩성 0.1
격투기 선수, 농구 선수 등 민첩성 = 0.5
여러분들 기본 = 1
이제 잼 바른 토스트라던가 화장품을 떨어트릴때에 꼭 먹거나 바르는 부분이 땅에 닿기전에 캐치할수 있는 획기적인 능력!
(전혀아님)
이거 올려도 재밌을걸여, 옛날 라우데주같은경우는 이거좀 올리고 번개랑 이케이케하며는 슈슝 슈슈슈슝 펑펑 콰르릉 어느새 내 뒤에! 푹찍푹푹
(뭔가 설명이 개판이라 부끄럽다)
요런 느낌으로 스피디한 전투 하실수 있으셨어여. -
899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51:26기름뿌린 곳에 실수로 칼이 닿았더니 불이 붙었습니다.
같은 해프닝이 생각난다! -
900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51:47>>897
(끄덕끄덕)
아, 물품 관련된 개인 이벤트들 드리는것도 재밌을것같아서 벡쨩이랑 아넷쨩, 다른 사람들도 다 주려구여. -
901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51:54무언가 하루주의 아이탬은 특이하네요.
(고양이귀, 초커, 잠만 자서 파워를 모르는 용)
(혼란) -
902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52:42>>8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사실 사심가득 담긴 아이ㅌ
(끌려감)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어 그러고보니 아넷쨩 아이템 안줬네! 줘야겠다 -
903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54:12고양이 귀에 동물과 대화 기능이라도 넣어줘요...
-
904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54:26힘 200 지능 100
방어력 마방 각 50(100)
속도 민첩성 각 50(100)
총합 500 -
905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3:55:06>>903
그것도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넣어드릴게여
>>904
오케이 오케이, 그럼 그렇게. -
906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55:16(힘 329 물방 마방 100정도 되는 파워풀 전투원)
-
907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3:58:27이제 레벨업하면 민첩도 70정도로 맞춰야겠네요
-
908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3:59:35(무기에 힘 +300달려있는 사람)
여의봉 쎄에에에에ㅔ에 -
909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01:04뭔가요.
'꿈꾸는'세트의 '악마소환'이라고 하니까 몽마가 나올 것 같고.
'혁명가와 처형자'의 '정령소환'이라고 하니까 잔학한 정령이 나올 것 같. -
910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01:09대단하네요.
-
911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01:35>>910
굉장하죠! (엣헴! -
912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01:35저는 마력 세트.
...? -
913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01:56오케이 수정.
>>908
여의봉은 하루가 쎄지면 더 쎄져여.
지금 수준이라면.. 힘 몇천은 가볍게 넘을 수준.
여의봉 하나로 하드캐리하는 느낌?
뭐어, 데우스 엑스 마키나 마냥 사용될수 있으니 이것도 개인 이벤트가 있지만여!
>>906-907
우후후후
아, 심심한데 진행이나 할까요
아니면 무기 시험이라던가 -
914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02:45>>909
엄청 오랜만에 보는 하루쨩의 예언.
후...
>>910
리스쨩도 대단한걸여!
>>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15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03:11(순수 능력치로 싸우는 칼리시아 옹)
-
916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03:21>>912
마력세트로 대마법사가 뿅하고! -
91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03:22아, 아무리 생각해도 리스쨩 아이템을 너무 대충준것같은데 좀 수정할까..
-
918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04:15>>914
다른건 몰라도 몽마는 확실하겠죠?
색기 넘치는 인큐버스 기대합니다(잡혀감(독방 -
919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04:47"냥 냐냥 냐냐냥 냥 냐냥?"
냐옹
"냐냥냐 냥냥 냐냥냥 냐냥"
냥!
- 고양이와 대화중인 칼리시아 -
920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05:14>>918
역시 신사.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흥, 안알랴줌이에여! 정 뭣하면 시험해보던가! -
921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05:16>>918
솔직히 여왕님인데! 막막 티아라나! 전투드레스나! 그런거!!(발광)
사실 드레스 입고 전투에 임하시는 여왕님이 보고싶을 뿐입니다.(담담) -
922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05:27>>919
(모에사함) -
923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05:44>>919
귀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0
신삽니다.
당장은 힘드니까! 레이드 후에! -
924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06:55그리고 가능하다면 여태까지 본의 아니게 쟁여두었던 수많은 스킬포인트.
로, 액티브 - 공간 만렙 만드는게 가능...
..하려나?
(얼마나 쌓였는지 모름 -
925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07:13>>923
레이드 건투를 빌어여.
잘못하면 데플 뜰지도.. -
926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07:40>>924
(본인도 모름)
게에에, 적당적당히 합의보져! -
927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07:40하루주 적당히 쉬셨다가 저랑 같이 레이드를
-
928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08:53>>925-926
(동공지진)
음.. 그럼 대충 칼리시아 수준으로..
..칼리가 친화력 만렙 찍었으니까 저도 스킬 하나 만렙은 가능하겠죠!
-
929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09:26>>927
옹. 그럴까요!
..는 지금 싸이코들(미현...이하 생략)이랑 같이 가는거라...혼자서 결정으은...! -
930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10:09적당히 설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방랑자의 감이라거나, 미친 짓과 목숨은 반비례라고. -
931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12:27>>930
사실 감이야 걔네들도 한 직감 할 거 같긴 한데..!
하루는 하루 나름대로 피해를 입었었기에 레이드에 참여한 거라서요....위험하다는 건 알테고... -
932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13:06아 짜증나.. 왜 뭔가 길면 기니까 안돼! 라는 메세지 안뜨고 그냥 짤라버리지..
-
933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13:25실패해서 후퇴하더라도 다음 레이드는 국가단위로.
-
934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14:09스레주. 제 장비는 스레주 재량대로 해주세요.
전 상관 없거든요. -
935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14:14>>928
그럼 그거 만렙인걸로!
그리고 리스쨩 아이템좀 손봐드려야겠네요. 잠시만여.. -
936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16:51얍 리스쨩거 수정 완료.
그리고 하루쨩 스킬도, 공간 만렙 찍어드려야겠네여. 잠시만여 -
937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19:15캡틴이 일한다!
-
938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20:46죽음의 왕관.
-
939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21:18얍 전체적으로 전-부 수정 완료에요!
-
940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21:39우후후, 진행하고 싶은 스토리들이 잔뜩 떠올라버렸네요.
죽음의 왕관이라거나, 하루쨩의 개인 스토리들이라거나.. -
941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21:45고양이랑 대화도 재밌을 것 같았는데.
-
942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22:32>>941
너무 예능용인것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
943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22:36왜인지 죽음의 왕관으로 정통성을 얻어야 하는 그런 퀘스트인걸까.
-
944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23:18>>942 그럼 왕관에 인외의 존재와도 대화가 가능하다를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고양이에게 정보 뜯어내기 -
945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24:24우와 드디어 공간폭발을 얻었다!
근데 사용 난이도가 하드하다! -
946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26:00끄응.
타나토스 레이드 미뤄두고 악마소환먼저 하는 것도 사실 끌리긴 하는데.
이미 시작한 거! 취소할 수는 없다! -
94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26:19>>943
우후후후후후
뭐 그런건 아니고, 비슷비슷하달까
>>944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아냐! 생각해보니까 그건 따로 퀘스트 해서 얻는게 좋을것같네여
>>945
우후후후후후후ㅜ -
948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27:06>>946
상관없어여! 늘 말하지만 하고싶은걸 하시면 되니까요. -
949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28:30내가 여왕 에피소드를 왜 진행하는지 근원을 찾아냈다.
처음 내가 유비라고 한 곳에서 시작. -
950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29:31>>949
(끄덕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51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30:00아 그러고보니까.
도와준다고 직접적으로 말한 적은 없네요.
근데 제일도 그렇고 타나토스 레이드를 바라는 것 같으니까! -
952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30:18>>949
말을 하면 말하는대로 이뤄지는 이 곳.
싸이코. -
953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30:30>>951
상관없어여, 타나토스 레이드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고. 늘 말하지만 하고싶은걸 하세여! -
954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30:57>>952
우후후후후후후후후
아 이거 좋다. 이것도 홍보스레 문구로 써먹어야지
는 홍보스레.. 나만 홍보하는것같아서 눈치보이지만.
(긁적) -
955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31:51>>953
제가 뭔가, 스레 내 NPC캐릭들에게도 행동하는게 조심스럽거든여..
스레 안에 '실재'한다고 생각하고는 해서, 막 변덕부리는 건 좋지 않을 것 같고.
아 물론 괴롭히는 건 재밌습니다만^^! -
956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33:17갑자기 생각했는데. 소원으로 레벨업시켜주세요를 빌면 어떻게 될까
-
95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33:19>>955
하긴, 하루쨩 그런느낌이져. 리스쨩도 그렇고
뭐랄까, 뿌듯하긴 하지만서도
그만큼 이입 잘되고 재밌다는거잖아여!
(아니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도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58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33:49>>956
무ㅡ리
소원권은 뭐든지 들어주는거에서 대부분 들어주는걸로 바꾸었으니까! 아하하!
(악덕) -
959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35:03다음 소원에서 무기 강화 퀘스트를 빌어볼까.
타나토스에게 메테오가 떨어지게 해주세요라거나.
애들이 각성한다거나. -
960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35:58아예 '가기로 한 게 없었던 일이 된다'는 느낌이 아닌 이상 이제와서 발 빼는건 제일에게도 좋지 않은 행동이라 생각하니.
근데 말하면 말하는대로 이뤄진다면,
타나토스 연플도 가ㄴ(쿨럭 -
961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36:40다음에 되면 빌어볼까.(의자여왕)
-
962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38:15>>959
게에에, 그런것도 무리!
스토리에 영향주는건 안되여!
공간폭파 다이스를 1,10굴려서 1나오면 성공인거를 1,1굴려서 1나오면 성공! 이라던가, 한번정도는 그렇게 해줄수도 있고
데플위기 직전에서 레주쨩! 살려줘여!!!!!!! 소원권! 라던가 해서, 데플을 간신히 모면할 정도로 도와준다거나는 가능하지만!
>>960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무리다요! 타나토스는 히로인쟈나이!
>>9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아무리 리스쨩이라도 안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3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39:28왜 나는 이게 생각났지.
고양이귀의 리스가 머리에다 고양이 올리고 돌아다니는거. -
964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41:36>>962
(아쉽)
>>963
..헐 귀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5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41:42>>963
(씹덕사) -
966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42:47오늘 진행은 언제 있나요?
귀족 내가 태워 죽이고싶은데. -
96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43:45몰라여! 진행 지금 할까여?
것보다 리스쨩 엄청 분노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968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44:14진행!진행!
-
969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44:19하면 좋아요.
내가 정면돌파하게. -
970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45:04그럼 진행하져 뭐! 레스 올려주세여!
-
971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45:11"너희의 입으로 들어야하니까. 나는 너희들의 일을 이루어주기로 했으니까. 나는 해방자니까."
웃으면서 무언가를 가득 담은 듯 바라보는 소년을 쓰다듬는다.
"네 부탁대로, 모두 죽여줄게. 그러니...강해지렴."
웃으면서 카엘을, 다른 이들을 바라본다.
#"나 한 번 도와주라. 정면돌파 한 번 하자." -
972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45:57"? 둘이 아는 사이에요? ..지금 보니까 꽤 닮았네요. 둘."
이름도 미현과 서현. 음, 대충 형제 쯤 되지 않을까 하고 하루는 생각하며 자신의 눈 앞에 있는 4명을 바라보며 가볍게 목례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태연하게 인사. -
973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46:05사실 농구하러 갈까 생각했는데 밖에 비가..
(우울)
그래도 어디 실내에서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손톱깎는김에 농구공 찾아보니까 없...
(울먹)
그때 술먹고 들어왔을때 잃어버렸나보네요
하..
(담배) -
974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46:41>>973
(토닥토닥
..까마귀가 울었나(먼산 -
975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47:10내가 좋은 일이 생기면 스레에 일이 생기는 느낌.
-
976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49:55>>971
"..."
그 아이의 눈가에 눈물이 고입니다.
"우린 평범한 인간들이야, 너처럼 강해질수 있을리가 없다구."
..
"정면돌파.. 알겠슴다. 저희가 선봉에 서겠슴다."
카엘이 순순히 대답합니다.
"뭐? 말도안돼, 정면돌파라니! 가다가 다 죽어버릴거야! 그리고, 성공한다 쳐도.. 너희들은 반역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구! 너희들이 뭔데, 명분이라도 있는거야?"
꼬마가 소리지릅니다.
그러자..
"..모름다. 누님이 부탁하시는데, 거절할수 있겠슴까. 저희는.. 누님을 믿을 뿐임다."
카엘이 씩 웃으며 말합니다. 그리고는 몸을 푸는, 동방의 두 늑대형제와.. 다른 이들.
"가시죠."
! 성을 향해 돌진합시다.
>>972
"...형이 여긴 왜?"
"아니, 너야말로 여긴 왜왔어! 집에 있어야지."
어안이 벙벙해보이네요.
다른이들은 무덤덤,하게 고개를 까딱하며 인사하고.. 희찬이는 여전히 나비를 쫓아다니며 헤실헤실 웃고있습니다. -
97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50:32>>974
(우울)
>>975
에에, 전혀 아닌데요! -
978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51:40"음, 그럼 집에 보내는게 좋을까요."
들고있는 폴 액스로 가볍게 허공에 선을 그어, 공간을 열고서는 둘을 번갈아가며 바라보고선 말하였다.
아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요. 납치라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 아이가 저 좋다고 따라오겠다고 한 거에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념무상. 태평. -
979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52:18"명분? 바로 여기 있잖아?"
애들을 가르키고, 자신을 가르키고. 씨익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너희, 방금 말했잖아. 저 녀석들이 죽으면 좋겠다고. 난 해방자야. 그럼 너희가 부탁했으니 할 뿐이지."
싱긋
"다 필요없고, 귀족과 관련된 새끼는 모두 죽여. 그리고 귀족은 내가 죽인다."
#허공답보로 뛰어갑시다. -
980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53:20과거의 리스라면 "너희들의 노력 여하 한에서 너희가 초인이 아니라도 강해질 수 있다"고 하고 안돕겠지만, 성향이 선으로 바뀐 것이 큰 영향.
-
981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53:57>>978
보랏빛 공간이 열리고.. 그제서야, 하루를 쳐다보는 그들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오."
리더가 조금 흥미로운듯이 쳐다보면서 말합니다.
"..못본새에, 많이 강해졌네?"
씩, 웃으면서 아람이 말하고는, 뒤이어 미현이 그 안쪽으로 버둥거리는 서현을 안아들고는 안으로 들어갔다가.. 한참뒤에 걸어나옵니다.
"...알았어. 근데 여긴 무슨일이야? ...그리고 못보던새에, 많이 달라졌다?"
미현이 당신을 흝어보면서 이야기합니다. -
982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56:53>>979
달려갑니다..
"습격이다!! 습격!!"
성 내에 비상사태를 알리는 종이 땡, 땡 하고 울립니다.
카엘이 선봉으로, 그 뒤를 두 동방의 늑대와, 마스크를 쓴 그, 그리고.. 일동들이 일제히 뛰어옵니다.
"야, 니들이 먼저 들어가라. 우리가 뒤를 맡을게. 나랑 동생은 좀 다쳐서, 크게 싸우긴 좀 무리가 있으니까."
동방의 두 늑대중 형이 말합니다. 그러자 카엘이 속도를 올려 당신곁에 가까이 붙습니다.
그리고.. 카엘이 왼팔로 쐐액- 하는 소리와 함께, 성문을 박살내버리고- 그 틈에 일동들이 일제히 안으로 들어갑니다..
군사들이 대량으로 쏟아져나오고, 이내 두 동방의 늑대형제들과, 일동들이 전쟁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가자!!!!!!!!"
"와아아아!!!!!!!!!"
귀와 하늘을 찌르는 함성이 울립니다..
! 성에 도착했습니다. -
983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4:57:13"그런가요. 고마워요."
무덤덤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인사를 한다. ..강해졌다고 할까, 어딘가의 누군가가 100일 기념이라고 레벨을 100씩이나 올려주셨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아이템도, 이래저래 잔뜩 얻었고. ...물론 그녀는 잘 모르는 일이지만.
"어딘가의 까만 것 잡으러 간다는 걸 고양이에게 들어서요."
잠시 말을 멈추고, 제일을 바라보다 그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준다. 음.
"개인적으로 빚도 있고 해서. 참가하러 왔어요. 음, 방해라면 어쩔 수 없긴 한데 말이죠."
"..그리고 변화는, 글쎄요. 이래저래 일이 있었다고만 축약하고 싶어요."
#무덤덤. -
984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4:57:38"...달밤에 뜬 왠 불 하나."
# 스킬 사용 - 도께비불 -
985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5:03:20여담.
이래저래 일이 있었다고만 축약하고 싶다 = 나도 모르니까 그냥 이렇게만 알고 있어라.
같은 느낌. -
986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5:14:23>>983
".."
그러다가, 제일에게로 시선이 쏟아집니다.
"뭘 야려."
캬옹.
미현과 아람, 그리고 희찬이.. 동시에 행동을 멈추고 제일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리더가 천천히 앞으로 나옵니다.
"아, 느가. 우리 아들 줘 팼다는 얼라가. 문디야, 지금은 팀으로 하고싶다카지않나, 저 가스나가. 저 정도모, 충분히 강해가, 어서 뒤지지는 않을것같아뵈고, 너도 저 가스나랑 같은 동료 아이가. 저 가스나가 지금 우리보고, 같이 목적 아래서, 팀으로 행동하자카는데, 느 자꾸 그래 싸가지없이 말할끼가. 꼬우면, 느 꼴리는대로 행동해라. 이번엔, 그때처럼은 안될끼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험악해지네요.
안그래도...
독백 3. 그날 배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싸이코 초기 4기만화 수록Ver.)
"백사, 빅 베어, 매드맨, 블랙잭. 이 넷이서, 한팀이되어.. 임무를 수행한다. 팀명은.. 싸이코."
'선배♥'
'아.. 귀찮은데..'
'?'
'...'
"왜 송곳니가 넷이나 가는거죠?"
"몰라. 까라면 까야지."
팀장이 그렇게 말한다.
"어이고.. 팀원 참, 정상인이 없구만."
"너도 마찬가지야."
키득키득, 웃으면서 팀장이 말한다.
"누굴 죽이면 돼?"
희찬이 갸웃, 하면서 묻는다. 그러자 팀장이, 타나토스의 사진을 꺼내어 보여주며 말한다.
"얘."
그때, 일동 모두의 눈빛이 달라진다. 모두가 한순간에, 한가지를 직감한다.
진짜배기구나.
"하아, 하아.. 나 못참겠어, 죽여.. 죽여버리고싶어, 죽이면 되는거지? 죽이면, 죽이면!"
"쟤도 저러지만 않으면 참 귀여운데.."
미현이 츄릅, 입맛을 다시며 중얼이고, 뒤이어 희찬이, 소매에서 다트를 꺼내어 충동을 자제하지 못하고 아람을 찔러버리려고 한다.
그러자, 순식간에 팀장이 손을 뻗어 그의 손을 꾹 잡아 제지한다.
"희찬아, 식구는 건드리지 마."
"저 새기가.."
아람선배가 공격당했다는것에 빡돈 미현이, 순식간에 마찬가지로 소매에서, 너클형 칼을 꺼내어 희찬의 목을 따버리려한다. 그러자, 순식간에 팀장으로부터 제압당해, 쾅, 벽에 처박힌다.
"야. 많이컸다?"
윽, 커억. 신음소리를 뱉는 미현. 그리고 이내, 쾅 - 옆 바닥으로 던져진다.
"쟤 챙겨서 해산해라. 팀장은 블랙잭이다."
"하고.. 귀찮게 되었구만."
블랙잭이 한숨을 뱉는다.
...
다음날.
부둣가에서 모이기로 한, 약속시간은 오전 7시 정각.
5시 기상, 6시 집에서 출발. 그리고 정확히 7시, 1등으로 도착한 미현.
그리고 8시, 여전히 1등.
그리고 8시 30분이 다 되어서야 설렁설렁, 걸어오는 희찬이.
"...야, 왜이리 늦었어."
"나비~"
"어휴.."
한숨쉬는 미현.
그리고, 9시 30분이 다 되어서야 도착한 아람.
"서, 선배! 왜이리 늦었어요!"
"아, 미안."
미현의 눈길이, 아람의 입 안으로 쏠린다.
"다음부턴 안그럴게."
'하..하트모양..'
코피를 흘리는 미현.
"알았어요."
그리고 10시 정각, 도착하는 리더.
"왜이리 늦었어요. 리더라는 사람이 세시간이나 늦다니."
"뭔소리고, 배 티케트는 열시 출발이다, 마. 느들 늦는기 하루이틀이가, 넉넉허이 서시간쯤 일찍 불렀구마. 그런 의미에서 내는 정시도착이다. 뭣하노, 빨리 안타고."
어이랑 어처구니가 탈출한듯한 표정의 미현이다.
그리고 배에 올라서..
"저어, 방은?"
미현이 기대에 찬 목소리로 묻는다.
"둘이서 한방."
!!
미현이 기대에 찬 표정.
"느는 희찬이랑 같은방이다, 문디야."
비웃는 리더.
"놔봐요. 아니, 놔봐요, 선배."
빡친 미현.
뒤이어 그날밤.
".."
서로의 방에서 쉬고있는 네 사람. 그리고.. 조용히, 아람이 먼저 입을 뗀다.
"그거."
리더의 다친 눈을 가리키곤, 이내 툭툭, 자신의 가린 눈을 치는 아람.
"이거랑, 비슷한걸까요."
"뭔소리가, 뜬금없이. 입사한 10년 이후로, 한번도 그 안쪽 안보여줘놓고선."
"..그럼 비슷하네요."
씩, 웃는 둘.
그리고..
"꺄아아악!!"
순식간에, 선내를 비명이 에워싼다. 순식간에 튀어나온, 그 셋.
"사람이, 사람이 죽었어..!"
웅성웅성.
"마. 희찬이는 으데갔노."
"아까, 별보러 나간댔는데요."
퉁명맞게 대답하는 미현. 그의 얼굴에, 리더의 주먹이 정확하게 꽂힌다.
"마, 새끼야! 내가 느 싫어가 점마랑 같은방줬나! 점마 챙기란 뜻인거 모르나, 문디야!"
"이 씨ㅂ.."
"뭐라캤노?"
순식간에 험악해지는 분위기. 미현이 순식간에 자세를 갖추더니, 그대로 리더에게로 주먹을 날리고..
"식구끼리는, 건드리지 않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꽉, 둘의 팔을, 아람이 붙잡는다.
'이 괴물새끼.. 힘이 더 쎄졌네.'
"알았으니까, 놔봐."
간신히 진정한듯한 둘.
한편..
그는 별을 좋아한다.
그는 언젠가, 자신도 별이 될거라는 꿈을 꾸고있다.
자신이 별이되면, 친구들을 많이 사귈수 있을거라고. 그리고, 부모님도 볼수 있을거라고.. 그는 믿고있다.
그가 밤바람을 쐬고, 다시금 숙실로 내려오는 통에..
"문디야. 느 어데갔다왔노."
"별 보고왔어."
"진실이가."
"..진실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거야?"
다시금 또 싸해지는 분위기.
"하아.. 알았다."
그렇게, 그들은 간신히 리더의 말주변으로 용의선상에서 빠져나왔고.
다시금, 현재에 이른것이다. -
987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5:15:17하얗게.. 불태웠어..
(쓰러짐)
우우, 늦어서 미안해요.
만화에 나왔던 내용이랑 이어지는거라, 전 사정정도는 알아두는게 좋을것같다고 생각해서.
오래기다렸죠. 우우 -
988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16:23사라져서 걱정했어요
-
989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5:18:46>>984
도깨비불을 사용합니다.
이내 그것은, 앞에서 달려오는 수많은 병사들중 하나에게 적중해..
쾅, 요란한 굉음과 함께 거대한 폭팔로, 보랏빛 불꽃구름을 일으키면서,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타 죽어나갑니다.
! 귀족놈의 방으로 들어가봅시다.
>>988
미안해요 -
990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19:57"...이번에도 쳐 자면 24시간 깨워놓는다."
#홍룡을 소환해서 병사들을 부탁하고는 귀족의 방으로 가자 -
991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5:22:12>>990
홍룡을 소환합니다.
"커어.. 커어.."
..
깨웠습니다.
"히이이.. 알쪙.."
시무룩.
그리고 홍룡은 이내, 늘어지게 크게 하품하더니, 땅바닥으로 쏙 들어가버립니다.
그리고...
이내 땅이 쩌적, 쩍- 하고 크게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요란한 굉음과, 붉은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거대한, 홍룡이, 그 자태를 드러내며 불을 뿜습니다.
땅 위의 모든것들이, 불 타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대 학살의 현장입니다.
귀족의 방에 도착했습니다.
귀족은, 조용히 의자에 앉은채로, 한손엔 포도주 잔을 들고, 꿀꺽이며 당신을 맞습니다.
"..요란하게도, 등장하셨군."
그가 당신을 노려봅니다.
카엘이 뒤에서 속삭입니다.
"누님, 어쩌면 됨까. 만만한 놈은 아님다, 긴장풀지 마시지말임다." -
992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5:22:48참 1001 소원권은 이번에도 마찬가지인걸로!
아무거나 소원 비세여 -
993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24:03"...죽여야지."
눈을 감았다가 목소리를 낮고 위협적인 여성으로 바꾼다.
"안녕하신가. 귀족 나으리. 그냥 덤벼."
#카엘에게 호위를 부탁하고, 전투자세 -
994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24:33저 홍룡 전투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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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방랑 (26056E+54) 2016. 5. 6. 오후 5:24:53쓰다보니까 상당히 뜬금 없는 얘기가 되어서 다시 쓰는 중.
일단 제일 머리 때리는 건 정했는데! -
996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25:27우리중에서 홍룡이 가장 잘 싸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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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26:13>>997 제일 머리 때리고 설득을 시킨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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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5:29:09>>993
"내가 왜."
그가 당신을 노려봅니다.
"난 도망칠거야. 생각해봐, 멍청아.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니놈들이 쳐들어와서,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누군가의 형제이고, 누군가의 아들인 사람들을 전부 죽여버리고있지. 다른 놈들에게 증원을 요청해서, 니놈들을 전부 죽여버릴거야. 무슨 명분이라도 있고, 뭐라도 되는줄 아나보지? 니놈들은 그저 학살자일 뿐이야. 명분이라면 오히려 내쪽에 있지."
그가 클클거리며 웃습니다. -
999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5:29:43>>994
근데 평소에는 잠만 쳐잔다는게 함정.
>>995
ㅋㅋㅋㅋㅋ 천천히 편하게 쓰세여
>>996
게에에에 -
1000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31:00"응. 그래. 난 학살자고 명분따윈 없어. 난 처음부터 혁명을 좋아하지도 않았어."
낮은 목소리, 그러면서도 웃음을 짓는 칼리시아는 귀족을 바라보며 웃는다.
"카엘. 미안하지만 하나만 부탁하자. 저 녀석. 못 도망치게 막고 죽일 수 있어? 가능하다면 부탁해."
#도깨비불 발사 -
1001 칼리시아 (76993E+57) 2016. 5. 6. 오후 5:31: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