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1006285> [ALL/일상/치..유?] 유토피아에 어서오세요 - 0 (70)
◆ctJ3gn8XQA
2016. 4. 19. 오전 4:04:45 - 2016. 5. 10. 오후 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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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tJ3gn8XQA (03238E+54) 2016. 4. 19. 오전 4:04:45
여기는 모든 세계의 중심지, 또 종착지. 한 창조자가 만든 이 공간은 유토피아라고 불리고 있고 이것에 주민마다 제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다.
“필요한건 다 있어요. 말 그대로 유토피아죠.”
“....여긴 아무것도 없어. 어째서 이곳이 유토피아지?”
“그러니까 분명히 디스토피아랑 유토피아랑 헷갈린거.”
“..........(삐빅)...”
주민들이 무슨 반응을 보이건, 이 유토피아는 아무런 변화없이 흘러간다. 적어도 겉으로는. 누군가는 목적을 얻는곳, 누군가는 목적을 이루는곳, 누군가는 목적을 잃는곳, 누군가는 목적을 실패하는곳. 이곳에 왜 오게 됐는지 이유를 찾거나, 그런건 상관없이 살아가거나, 모두 자유다. 단지 딱 한가지의 규칙만이 있다. 창조자는 해하지 말 것. 그리고 지금 막— 당신은 이곳에 초대됐다.
『어서와! 내 유토피아에!』 -
1 ◆ctJ3gn8XQA (03238E+54) 2016. 4. 19. 오전 4:06:21유토피아(utopia)
흔히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세계란 뜻으로, 이 세계의 명칭이다. 기나긴 해변가에 파도치지 않는 선홍빛 바다가 펼쳐져있다. 태양과 달의 개념이 없는 이 곳은, 시간의 개념도 없고, 계절의 개념도 없다. 단 한가지, 하늘엔 거대하게 꿈틀거리는 거대한 생명체가 존재한다는것. 해변가의 너머엔 숲이 있고, 어째선지 주민들은 전부 들어가기를 꺼려한다. 주민들은 전부 이 해변가에 살고있고, 지금 해변가엔 창조자가 올라가있는 커다란 바위 하나와 4개의 건물이 있다. 이 전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왜? 창조자 마음대로니까.
해변가
모래로 이루어져 있는곳. 어째선지 가끔씩 모래들이 스스로 움직인다. 왜? 창조자 마음대로니까.
피바다
끝이 없어보이는 선홍빛 바다. 들어갈수도 있고, 마실수도 있다. 일반적인 해변가와는 달리 얕은 바다ㅡ>조금 깊은 바다ㅡ>깊은 바다 이렇게 세가지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얕은바다는 어린이의 가슴까지 오는 정도, 조금 깊은 바다는 성인남성의 가슴까지. 깊은 바다는 끝이 없다. 얕은 바다엔 아무것도 없지만 조금 깊은 바다부턴 사람같이 생긴 물고기들이, 깊은 바다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바닷물은 신체에 무해하고 맛은 어째선지 딸기맛이다. 왜? 창조자 마음대로니까.
바위
창조자가 서식하는곳. 아파트 3층 정도의 높이에 사다리 같은것도 없기에 평범한 사람은 올라가지 못한다(창조자에게 직접 올려달라고 하면 올려다줄지도?). 겉보기엔 검은색의 평범한 바위인데 감촉은 피부처럼 부드럽다. 왜? 창조자 마음대로니까.
숲
아직 미지의 공간. 이곳의 나무들은 전부 하늘까지 솟아나있다. 왜? 창조자 마음대로니까.
폴라이트의 집
Miss.폴라이트가 서식하는곳. 겉으로 보기엔 작은 오두막집이나 안으로 들어가면 무한한 방이 있다. Miss.폴라이트에게 열쇠를 받아 아무방이나 열쇠를 돌리고 들어가면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방이 생겨난다. 열쇠를 잃어버리면 재발급 따위는 없다. 또한 옷가게, 식당, 편의점 등등등이 여기 다 존재한다. 운영은 일단 아무도 하지 않고 있다.
의문의 사무실
Mr.Q가 서식하는곳. 문하나만 떡하니 서있는데 열고 들어가면 작은 크기의 사무실이 있다. 큰 책상이랑 Mr.Q가 앉는 무지 편해보이는 의자(없을때 몰래 한번 앉아봐라, 화낸다.) 하나, 철로 된 의자 하나가 있다. 방전체가 낙서같이 써져있는 종이들이 벽, 천장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종이와 연필은 얼마든지 있으니 쓰고싶으면 마음대로 써라는듯. 다만, 들고나갈 경우 사라진다. 왜? 창조자 마음대로니까.
의사의 병원
Dr.D가 서식하는곳. 겉으로 보기에 척봐도 음침한 병원이다. 단순한 감기든, 중상이든 치명상이든 전부 다 이곳에서 치료해준다. 거대한 건물의 겉과 달리 들어가보면 진찰실 하나밖에 없다. 진찰실에 엘레베이터가 있으나 Dr.D의 열쇠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의문의 사무실과는 다르게 굉장히 깨끗한 내부. 컴퓨터 하나가 있으나 물론 패스워드가 필요하다. 이곳에서 난동부릴 경우엔 Dr.D의 실험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왜? 창조자 마음대로니까.
기계의 공방
삐빅이가 서식하는곳. 겉보기에 공장이고 내부도 공장이다. 항상 삐빅이가 무언갈 만들고 있지만 뭘 만드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톱니바퀴와 기름냄새가 가득한곳. 유일하게 들어가려면 주인의 허락이 필요하다. 그건 물론 삐빅이. 보통은 다 거절한다. 왜?... 이건 창조자도 잘 모른다. -
2 ◆ctJ3gn8XQA (03238E+54) 2016. 4. 19. 오전 4:07:12규칙입니다.
1.창조자는 절대, 네버,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2.의식주는 오두막에서 해결하세요. 폴라이트는 겉은 이쁘지만 속은….(이 부분은 박박 긁혀져있어서 잘 안읽혀진다.)
3.여기가 뭐하는곳인지 알고싶다던가, 나가고 싶다던가, 그냥 좀 더 배워보고 싶다던가, 아니 그냥. 조금이라도 개념이 있는 사람은 제 사무실로 오세요. 노크도 하시고.
4.아프면 병원가세요.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5.삐빅이 괴롭히지 맙시다. 귀찮게 하지도 맙시다.
6.바다 너무 깊게는 들어가지 맙시다. 마시는건… 마음대로. 제정신이라면 마시지 않겠죠?
7.숲, 들어가지 마세요. 책임 못집니다.
8.이건 혹시 몰라서 하는 이야기지만… 싸우지 마세요.
9.(지워져있다.)
10.(뜯겨져나갔다.)
11.위 두가지 사항만큼은 꼭 꼭 지켜주세요. -
3 ◆ctJ3gn8XQA (03238E+54) 2016. 4. 19. 오전 4:08:07
주의사항
일상이 주된 스레입니다.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하고 싶은걸 하시면 됩니다. 서로 싸우는것도 자유고 죽는것도 자유고 NPC랑 친해지거나 죽이거나 연플을 꼽는것도 자유에요. 물론 어느정도 제한은 있을겁니다.
이벤트는 무작위로 주중에 최소 1번은 하려고 합니다. 더 많이 하겠지만요, 아마.
아, 데플도 발생할 수 있어요. 이 스레는 전반적으로 등장인물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극단적으로 갈립니다. -
4 ◆ctJ3gn8XQA (03238E+54) 2016. 4. 19. 오전 4:10:15NPC 1
“어서와! 내 유토피아에!”
이름:창조자(또는 아이)
성별:?
나이:?
종족:?
외모:창백한 피부에 금발의 순진한 얼굴을 한 어린아이 눈동자는 붉은색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보인다. 남자아이일땐 단발에 옷은 흰색 셔츠, 체크무늬의 반바지. 여자아이일땐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에 옷은 검정색 원피스.
성격:평범한 어린아이. 하지만 어딘가 결여되어있다.
배경:?
소지품:?
기타:좀 귀엽습니다
약점:있을리가요
NPC 2
“만나서 반가워요, 미스 폴라이트라고 불러주세요.”
이름:Miss. 폴라이트
성별:여
나이:?
종족:천사래요.
외모:척 봐도 순해보이는 인상. 키는 170cm에 산양같은 뿔까지 합하면 200cm. 머리카락은 순백색이며 앞머리는 옆으로 넘겼으며 핀으로 고정하고 뒷머리는 포니테일로 묶고있다. 눈동자도 흰색. 옷은 거의 정장. 물론 치마따위 없다. 정장 바지. 색만 가끔씩 바뀌는것 같다.
성격:친절하지만 좀 까칠한것 같다.
배경:천국이래요.
소지품:친절함이라나.
기타:의식주는 이분한테.
약점:?
NPC 3
“짜증나게 하지 마시고, 방해하지 마시고.. 아,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이름:Mr. Q
성별:남
나이:26
종족:인간
외모:검은색의 심한 곱슬머리. 검정색 뿔테안경. 검정색 눈동자. 온통 검정색인데 눈매도 날카로워 인상도 더럽고 다크서클이 짙어 음침해보인다. 옷은 어째선지 탐정옷. 탐정모자도 쓰고있다. 키는 174cm.
성격:신경질적이고 예민하다.
배경:2015년대의 지구. 평범한 지구.
소지품:연필과 종이.
기타:규칙 읽으세요. 제가 쓴겁니다.
약점:사람이니까.. 전부요?
NPC 4
“다쳤어? 이리로.”
이름:Dr.D
성별:?
나이:?
종족:?
외모:키가 157cm에 좀 마른 몸. 항상 의사가운을 입고있고 머리엔 우주인이 쓰는 그 헬멧을 쓰고있다.
성격:제멋대로. 착하진 않은것 같다.
배경:?
소지품:?
기타:목소리가 기계음이랑 섞여서 정확하게 성별이 구별이 안 가요.
약점:?
NPC 5
“.....(삐빅하는 기계음)..”
이름:삐빅이
성별:?
나이:?
종족:로봇
외모:그냥 둥그런 파랑색의 쇠공이다. 기계팔이 나오기도 하는듯.
성격:?
배경:미래의 지구
소지품:?
기타:괴롭히지 마세요.
약점:? -
5 시트양식 (03238E+54) 2016. 4. 19. 오전 4:11:14“(한마디 하시죠?)”
이름:(마음대로 하시죠)
성별:(없으면 무성해도 되고 중성이면 중성하세요)
나이:(속이지는 마세요?)
종족:(이것도 자유입니다)
외모:(물론 마음대로 입니다)
성격:(간략하게만 적으셔도 됩니다)
배경:(어떤곳에서 살다오셨는지 쓰시면 됩니다. 기억이 안나면 안나다고 쓰세요)
소지품:(이곳에 올때 한가지 정도는 가지고 왔습니다. 그게 뭐죠?)
기타:(나머지, 소개하고 싶으신걸 쓰시죠)
약점:(중요합니다. 한가지라도 꼭 있어야 합니다. 신체적인거든 정신적인거든 오케이.) -
6 ◆ctJ3gn8XQA (03238E+54) 2016. 4. 19. 오전 4:12:08아, 이제 기다리는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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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tJ3gn8XQA (03238E+54) 2016. 4. 19. 오전 4:12:55그.. 뭐냐, 굳이 참여 안 해도 질문해도 괜찮으니까요. 뭔가 궁금한거 생기면 바로 바로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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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bfJ2XCc70A (99827E+49) 2016. 4. 19. 오전 11:03:48예약할게요. 아마 오늘중으로 시트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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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uMpp1VDI.k (04265E+52) 2016. 4. 19. 오후 7:39:34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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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bfJ2XCc70A (80516E+51) 2016. 4. 19. 오후 8:14:21"지금 내가 뭘 본거람."
이름: 이 연(중국어로는 리 옌즈. 다만 한국국적도 갖고있다.)
성별: 남자
나이: 26
종족: 인간
외모: 새까만데다가 얇은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으며 눈은 중국계라서 째져보인다. 참고로 오른쪽 눈 근처에 잔흉터가 보이며 그쪽눈은 아예 멀어버린듯 회색이다. 왼쪽 볼에 까만 문신이 하나 있으며 양쪽 귀에 보라색 피어싱을 하였다. 피부는 조금 갈빛이며 손에 굳은살이 많으며 팔둑에도 긴 흉터가 보인다. 옷은 단정하지만 편한 옷을 주로 입으며 거기에다가 방탄조끼를 걸친다. 옷을 벗기면 등과 가슴팍에 자잘하거나 큰 상처가 많음. 다크써클이 진하다.
성격: 자기 통제가 엄격하지만 남에게는 나름 온유하고 관대하다. 한곳에 머무르기보단 이리지리 움직여야 직성인 성격. 무언가에 놀라는 일이 드물다.
배경: 2008년대의 지구-서울
소지품: 칼날을 부착할 수 있는 너클.
기타: 옛날에는 용병단에서 일하다가 어느 순간 사고를 당해서 눈 한쪽이 실명해버린다. 그러나 그 뒤 어째서인지 몰라도 실명당한 눈에서 이상한 것이 보인다. 그러니까... 뭔가 뒤틀리거나 이상한것, 귀신이 그의 눈에 투영되는 것이다. 그 뒤 일을 그만두고 한국에서 잠시 쉬고있었음. 적당히 경호원으로 재취업하려던모양. 참고로 한국과 중국의 혼혈이다. 불면증이 있음.
약점: 수면부족으로 늘 피곤해하며 일단 신체능력이 일반인보다 좋은 프로이기야 하지만 목이 베이고 구워지고 뭐 그러면 죽는거 똑같다. 게다가... 눈이 한쪽이나 싱명당해서 원거리감에 문제가 조금 있다. -
11 ◆ctJ3gn8XQA (21594E+52) 2016. 4. 19. 오후 9:43:36연이 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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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 (41491E+51) 2016. 4. 19. 오후 10:23:03캐릭터가 마법같은 걸 쓸 수 있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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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tJ3gn8XQA (21594E+52) 2016. 4. 19. 오후 10:33:59네,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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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bfJ2XCc70A (99827E+49) 2016. 4. 19. 오후 10:34:30아싸 통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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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tJ3gn8XQA (21594E+52) 2016. 4. 19. 오후 10:36:33사람이 모이기까지 좀 기다려야 할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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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uMpp1VDI.k (311E+55) 2016. 4. 19. 오후 10:42:08“약을 바르거나, 째고 절개하고...이어 붙이고."
이름:펜던
성별:남
나이:28
종족:인간
외모:짙은 눈썹과 얇은 입술, 매섭게 치켜올라간 눈매가 합쳐져 상당히 살벌하고 대하기 어려워보이는 인상이다. 키 181cm로 꽤 장신이며, 몸은 꽤나 울긋불긋한 근육질이다. 평소에는 으스스한 검은 로브를 입고 새 부리 가면을 끼고 있다. 설명만 보아도 알겠지만, 흑사병 의사들의 복장과 똑같다. 가면은 스스로 개조한 것이라 벗고 쓰기가 아주 편하다.
양 팔에는 각종 약물이나 독극물에 의한 상흔과 생채기 자국이 진득히 들러붙어 있다. 녹아내린 듯한 화상 자국도 눈에 들어온다. 몸 전체 곳곳에 붕대로 감아놓은 아물지 않은 상처들은 딱 보기에도 심각하게 고통스러워 보인다.
성격:집착이 강하고 정신적으로 크게 불안한 면이 있지만, 굉장히 쾌활하며 사교적이고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특별히 흥미가 가는 일이 있다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며 어떤 일에 한 번 몰두하기 시작하면 몇 시간에서 심지어는 며칠까지 그 일만 반복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몸을 실험에 사용하면서까지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배경:언데드들과 그들에게서 유발된 여러 무지막지하고 처참한 전염병, 생물재해들로 인해 인류가 거의 멸망한 어둡고도 판타지적인 세계.
기타:원래 세계에선 의사이자, 연구자이자, 연금술사이자, 전투원이었다. 여러 독극물과 다양한 뛰어난 약품 제조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투척실력도 아주 뛰어났다. 꽤나 심각한 PTSD증상을 겪고 있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불안한 편. 질병을 극도로 혐오하며, 독을 좋아한다.
약점:PTSD로 인해 병적인 공포와 심각한 강박증, 집착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의 상처나 건강 문제에 극도로 예민하다. 몸에 자주 마비가 오며 양 팔은 더 이상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
17 ◆uMpp1VDI.k (311E+55) 2016. 4. 19. 오후 10:42:23통과면 좋겠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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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tJ3gn8XQA (21594E+52) 2016. 4. 19. 오후 10:45:19통과입니다.
솔직히 통과 안 받는 시트를 짜는 게 더 어려울 것 같네요. -
19 ◆uMpp1VDI.k (311E+55) 2016. 4. 19. 오후 10:46:58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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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bfJ2XCc70A (99827E+49) 2016. 4. 19. 오후 10:47:31>>19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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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bfJ2XCc70A (99827E+49) 2016. 4. 19. 오후 10:49:37여담이지만 2008년도에서 온 연은 지금 년도에 따라 나이를 맞춰버리면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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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수정!◆uMpp1VDI.k (311E+55) 2016. 4. 19. 오후 10:50:41“약을 바르거나, 째고 절개하고...이어 붙이고."
이름:펜던
성별:남
나이:28
종족:인간
외모:짙은 눈썹과 얇은 입술, 매섭게 치켜올라간 눈매가 합쳐져 상당히 살벌하고 대하기 어려워보이는 인상이다. 키 181cm로 꽤 장신이며, 몸은 꽤나 울긋불긋한 근육질이다. 평소에는 으스스한 검은 로브를 입고 새 부리 가면을 끼고 있다. 설명만 보아도 알겠지만, 흑사병 의사들의 복장과 똑같다. 가면은 스스로 개조한 것이라 벗고 쓰기가 아주 편하다.
양 팔에는 각종 약물이나 독극물에 의한 상흔과 생채기 자국이 진득히 들러붙어 있다. 녹아내린 듯한 화상 자국도 눈에 들어온다. 몸 전체 곳곳에 붕대로 감아놓은 아물지 않은 상처들은 딱 보기에도 심각하게 고통스러워 보인다.
성격:집착이 강하고 정신적으로 크게 불안한 면이 있지만, 굉장히 쾌활하며 사교적이고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특별히 흥미가 가는 일이 있다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며 어떤 일에 한 번 몰두하기 시작하면 몇 시간에서 심지어는 며칠까지 그 일만 반복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몸을 실험에 사용하면서까지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배경:언데드들과 그들에게서 유발된 여러 무지막지하고 처참한 전염병, 생물재해들로 인해 인류가 거의 멸망한 어둡고도 판타지적인 세계.
소지품:온갖 약초, 치료 및 연구 도구들이 담긴 의료가방.
기타:원래 세계에선 의사이자, 연구자이자, 연금술사이자, 전투원이었다. 여러 독극물과 다양한 뛰어난 약품 제조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투척실력도 아주 뛰어났다. 꽤나 심각한 PTSD증상을 겪고 있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불안한 편. 질병을 극도로 혐오하며, 독을 좋아한다.
약점:PTSD로 인해 병적인 공포와 심각한 강박증, 집착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의 상처나 건강 문제에 극도로 예민하다. 몸에 자주 마비가 오며 양 팔은 더 이상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소지품을 잊어서ㅠㅠ -
23 수정!◆uMpp1VDI.k (311E+55) 2016. 4. 19. 오후 10:51:53>>20 (짜악
>>21 아저...씨?! -
24 ◆ctJ3gn8XQA (21594E+52) 2016. 4. 19. 오후 10:52:07아, 저도 깜박. D랑 친구 먹기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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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bfJ2XCc70A (80516E+51) 2016. 4. 19. 오후 10:54:24앗 저도 제 시트 오타가 보이네요. 수정하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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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수정!◆uMpp1VDI.k (311E+55) 2016. 4. 19. 오후 10:57:39>>24 본스레도 안 생겼는데 친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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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bfJ2XCc70A (77568E+52) 2016. 4. 20. 오전 12:14:54"지금 내가 뭘 본 거람."
이름: 이 연(중국어로는 리 옌즈. 연-옌즈는 제비라는 뜻이다.)
성별: 남자
나이: 26
종족: 인간
외모: 새까만 데다가 얇은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으며 눈은 중국계라서 째져 보인다. 참고로 오른쪽 눈 근처에 전 흉터가 보이며 그쪽 눈은 아예 멀어버린 듯 회색이다. 왼쪽 볼에 까만 문신이 하나 있으며 양쪽 귀에 보라색 피어싱을 하였다. 피부는 조금 갈 빛이 크며 손에 굳은살이 많으며 팔뚝에도 긴 흉터가 보인다. 옷은 단정하지만 편한 옷을 주로 입으며 거기에다가 방탄조끼를 걸친다. 옷을 벗기면 등과 가슴팍에 자잘하거나 큰 상처가 많음. 다크서클이 진하다.
성격: 자기 통제가 엄격하지만 남에게는 나름 온유하고 관대하다. 한 곳에 머무르기보단 이리 지리 움직여야 직성인 성격. 무언가에 놀라는 일이 드물다.
배경: 2008년대의 지구-서울
소지품: 칼날을 부착할 수 있는 너클, 각각 15m, 10m, 5m, 3m 의 위협적인 와이어가 들어있는 4개의 반지.
기타: 옛날에는 용병단에서 일하다가 어느 순간 사고를 당해서 눈 한쪽이 실명해버린다. 그러나 그 뒤 어째서인지 몰라도 실명당한 눈에서 이상한 것이 보인다. 그러니까... 뭔가 뒤틀리거나 이상한 것, 귀신이 그의 눈에 투영되는 것이다. 그 뒤 일을 그만두고 한국에서 잠시 쉬고 있었음. 적당히 경호원으로 재취업하려던 모양. 참고로 한국과 중국의 혼혈이다. 불면증이 있음.
약점: 수면부족으로 늘 피곤해하며 일단 신체능력이 일반인보다 좋은 프로이기야 하지만 목이 베이고 구워지고 뭐 그러면 죽는 거 똑같다. 게다가... 눈 한쪽이 실명당해서 실명당한 쪽의 시야가 무방비하며 원거리가 엉망이라 사격이나 조준은 할 수 없다. -
28 이름 없음 (17647E+56) 2016. 4. 20. 오전 12:28:55나도 참가할래! :)
종족은 상관없다는거 같은데 지금까지의 시트가 인간뿐이어서 고민이네! -
29 ◆bfJ2XCc70A (77568E+52) 2016. 4. 20. 오전 12:30:01그나저나 우리 스레 올라온 캐릭터들만 보면 전투스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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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tJ3gn8XQA (18138E+53) 2016. 4. 20. 오전 12:40:41다양한 종족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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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xK1ld35l3w (21158E+56) 2016. 4. 20. 오전 1:02:45“......?”
이름: 레플리카 애칭은 어째선지 레브
성별: 일단은 여성
나이: 16
종족: 반인반신
외모: 밝은 금발의 생머리가 허리를 덮는다.
검은 눈동자엔 별이 떠다니는것 같고 햇빛에 반사되면 하늘색을 띈다.
조목조목 모여든 이목구비는 어린아이같지만 얼굴에 담긴 표정은 달관한듯한 모양새다.
작은 체구지만 여성스러움은 가지고 있다.
교복과 비슷한 스쿨룩의 차림새가 특징이다.
성격: 기뻐도 웃지 못하고 슬퍼도 울지 못하는 성격
배경: 기억나지 않는다.
소지품: 커다란 별장식이 달린 만년필
기타: 잘하는건 무언가를 만드는것이지만 신처럼 살아있는걸 만들지 못하고 만든대도 얼마 안가 사라져버리고만다.
좋아하는 동물은 슴룩말(앞은 사슴 뒤는 얼룩말)
약점: 감정이 없는건 맞지만 미지의 두려움은 여전히 그녀를 괴롭히고 있다.
인간으로써 결코 좋은삶을 살수없던 그녀에겐 아주 작은 행동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
32 ◆bfJ2XCc70A (77568E+52) 2016. 4. 20. 오전 1:06:35그리고 반신족께서 오셧군요! 스레주는 아니지만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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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tJ3gn8XQA (18138E+53) 2016. 4. 20. 오전 1:12:59통과입니다. 신이였다면 조금 고민 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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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bfJ2XCc70A (77568E+52) 2016. 4. 20. 오전 1:15:12와아아! 이제 셋이다! 아참. 스레주. 본스레는 시트가 몇분 모이면 여실 계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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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xK1ld35l3w (17647E+56) 2016. 4. 20. 오전 1:19:40반신이래도 그냥 여자애라는 설정이니 걱정마! :)
뭘만들어도 어디까지나 여자애가 생각할수 있을 수준의 결과물이 나올테니까!
모두들 잘부탁해! -
36 ◆ctJ3gn8XQA (18138E+53) 2016. 4. 20. 오전 1:41:16한분만 더 오시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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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AUt9C/oDaY (67348E+52) 2016. 4. 20. 오전 7:48:14"저기, 저 버리고 가지 말아주세요. 네?"
이름: 파이 울 연 Fie Wool Yun
성별: 여
나이: 14세
종족: 하이브리드 혹은 혼종 (인간+정체불명의 무언가)
외모: 142cm라는 작은체구에 강아지 같은 인상을 주면서도 힘 없이 보이는 처진 눈매, 전체적으로 순한인상이지만 그렇기에 상처받기 쉬워보인다. 아이보리색 머리카락과 연두색 눈동자. 머리카락은 어깨에 닿을 정도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몽실몽실하고 약간의 곱슬기가 있는 머리카락이 머리숱을 풍성하게 보이게 만들고 푹신해 보이게 만든다. 무릎이나 손바닥 혹은 등이나 다리등 의외로 크고 작은 상처가 곳곳이 나 있으며 특히 등에는 큰 흉터가 대각선으로 가로질러있다. 옷은 딱히 가려입는게 없지만 상처를 가리기위해 긴 팔이나 긴 바지등을 선호하는 편이다.
성격: 상냥하고 나긋나긋하지만 약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남이 화를 내거나하면 무조건 굽히고 들어간다. 그렇다고 언제나 남들에게 휘둘리는 것이 아니며 필요할때는 자신도 당당히 가슴을 피고 나서며 곧은 의지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겪은 일이 있는지라 왠만한 일에는 크게 상처를 받지않고 스스로 일어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먹을거나 좋아하는 걸로 유인하면 쉽게 친해질 수 있지만, 자세히 알아가는 건 힘든 타입. 혼자있는 걸 좋아하지 않고 정이 많아서 그 정을 따라가다가 배신당하거나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 상처를 준다면 많이 친해진 상태에서 배신하거나 사라져버리면 한동안 낙심해 있을정도로 정이 많다.
배경: 먼 미래, 인류가 우주로 진출해 생명체가 살고있는 행성을 발견하거나 화성같은 행성을 지구화 하는데 성공했을 즈음. 그리고 어떤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의 1/3이 멸망했을 즈음. 말 그대로 SF 아포칼립스.
소지품: 작은 USB, R이라고 쓰여있는 배지, 작은 쇠막대
기타: 태어날때는 인간이었으나 5살도 채 되기전에 바이러스가 창궐해 그것을 기회로 한 연구단체가 데려가 어떤 외계생물과의 합성 실험을 시도 그리고 성공해 반은 인간 반은 외계생물이 되어버렸다. 이후 그 연구소를 습격한 집단의 도움으로 자신을 실험한 연구소를 나오는데에는 성공했으며 이후로 자신을 구한 집단 중 한 사람과 함께 이리저리 떠돌며 바이러스가 창궐한 세계에서 여러 생존에 필요한 잡지식이나 싸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괴상한 요리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음식으로 만드는 그야말로 창조급의 요리실력은 덤.
합성을 시도하면서 실패했던 다른 실험체들과는 달리 인간과 그 생물의 장점만을 이어받아 신체능력은 인간의 것과 다름없으나 대신 특수한 능력을 받았다. 몸이 다쳐도 뼈가 으스러지거나 과다출혈이 일어나 죽지 않는 한 재생하는 재생력과 전기를 생성해서 다룰 수 있는 능력. 또한 어릴적 겪은 일 때문에 의사나 과학자같은 사람을 꺼려한다.
약점: 알고지낸 사람의 배신, 뼈를 부술정도의 물리적 충격, 의사 혹은 연구원 복장을 입고있는 사람 -
38 ◆1TZjxjgPJc (58801E+52) 2016. 4. 20. 오전 9:11:16“ 꽃잎피리를 만들어요 - ”
이름: 히나
성별: 여성
나이: 130살(사람나이로 10살)
종족: 요정
외모: 눈처럼 새하얀 피부에 향긋한 꽃향기가 나는 35cm의 작은 요정, 특히 밤에보면 작게 빛나기도한다. 진한 민트색의 눈동자에 새초롬한 눈매, 분홍색의 머리는 허리정도 오며 작고 하얀 백합을 머리핀처럼 꽂고 다닌다,머리카락에 가려진 이마엔 분홍색 꽃무늬의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등에는 반투명한 요정의날개가 달려있다. 한벌의 원피스형태로 생긴 연한 분홍색옷을 입으며(벚꽃잎으로 만들어졌다고한다), 항상 날고있어서 맨발!
성격: 밝고 명랑하다, 백치미 가득
배경: 오염되지않은 요정들의 세계
소지품: 꽃 씨앗, 물뿌리개
기타: 꽃에서 태어난 꽃의 요정으로 자연을 사랑한다.
꽃에 관련된 요술을 부릴줄 알기도 한다.
자기보다 몇십배나 무거운것을 요정의 가루를 뿌려서 가볍게 만든다음 들고 낑낑거리며 날기도 한다.
꽃,식물,자연 이외에것들엔 상당히 무지한편
정원을 만들거나 가꾸는것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약점: 오염된 환경, 오염된 물질 -
39 ◆ctJ3gn8XQA (29861E+55) 2016. 4. 20. 오전 10:23:19두분 다 통과입니다.
본어장을 열어도 괜찮을 인원이 됐으니 일단 출석체크 합니다. -
40 ◆AUt9C/oDaY (67348E+52) 2016. 4. 20. 오전 10:30:20지금은 저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지금있는게 이상하지만;; -
41 ◆bfJ2XCc70A (84956E+50) 2016. 4. 20. 오후 12:07:23갱신합니다만. 저도 오늘은 3 이후부터 약속이 있어서 3시기 지나면 11시전후에 올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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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ctJ3gn8XQA (29861E+55) 2016. 4. 20. 오후 4:31:05음, 아무래도 일상물이니까 오시는 분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스레 세우고 기다리겠습니다. -
43 ◆Y8KhbPWYVA (00059E+56) 2016. 4. 20. 오후 4:37:42시트 예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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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ctJ3gn8XQA (29861E+55) 2016. 4. 20. 오후 4:39:44네, 멋지고 이쁜 시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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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Y8KhbPWYVA (00059E+56) 2016. 4. 20. 오후 4:40:07아 그리고 질문이요. 종족이 로봇 따위여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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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ctJ3gn8XQA (29861E+55) 2016. 4. 20. 오후 4:44:09네, 물론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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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마지막 수정..◆uMpp1VDI.k (70159E+54) 2016. 4. 20. 오후 5:03:01“약을 바르거나, 째고 절개하고...이어 붙이고."
이름:펜던
성별:남
나이:28
종족:인간
외모:짙은 눈썹과 얇은 입술, 매섭게 치켜올라간 눈매가 합쳐져 상당히 살벌하고 대하기 어려워보이는 인상이다. 키 181cm로 꽤 장신이며, 몸은 꽤나 울긋불긋한 근육질이다. 평소에는 으스스한 검은 색상의 민소매 가죽 옷을 후드가 달린 망토와 함께 입으며 후드를 쓴 채 새 부리 가면을 끼고 있다. 설명만 보아도 알겠지만, 흑사병 의사들의 복장과 비슷하다. 가면은 스스로 개조한 것이라 벗고 쓰기가 아주 편하다. 양 손에는 고급스런 가죽 장갑을 끼고 있다.
양 팔에는 각종 약물이나 독극물에 의한 상흔과 생채기 자국이 진득히 들러붙어 있다. 녹아내린 듯한 화상 자국도 눈에 들어온다. 몸 전체 곳곳에 붕대로 감아놓은 아물지 않은 상처들은 딱 보기에도 심각하게 고통스러워 보인다.
성격:집착이 강하고 정신적으로 크게 불안한 면이 있지만, 굉장히 쾌활하며 사교적이고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특별히 흥미가 가는 일이 있다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며 어떤 일에 한 번 몰두하기 시작하면 몇 시간에서 심지어는 며칠까지 그 일만 반복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몸을 실험에 사용하면서까지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배경:언데드들과 그들에게서 유발된 여러 무지막지하고 처참한 전염병, 생물재해들로 인해 인류가 거의 멸망한 어둡고도 판타지적인 세계.
소지품:온갖 약초, 치료 및 연구 도구들이 담긴 의료가방. 그리고 장미 문양이 새겨진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단검 한 개.
기타:원래 세계에선 의사이자, 연구자이자, 전투요원이자, 신비학자였다. 연금술을 비롯해 많은 수의 신비학을 다룰 수 있다. 혹자는 이것을 '불온한 기운이 몸에 서려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여러 독극물과 다양하고 뛰어난 약품 제조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투척실력도 아주 뛰어났다. 꽤나 심각한 PTSD증상을 겪고 있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불안한 편. 질병을 극도로 혐오하며, 독을 좋아한다. 하게체를 쓴다.
약점:PTSD로 인해 병적인 공포와 심각한 강박증, 집착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의 상처나 건강 문제에 극도로 예민하다. 몸에 자주 마비가 오며 양 팔은 더 이상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마지막 수정.. -
48 ◆ctJ3gn8XQA (29861E+55) 2016. 4. 20. 오후 5:13:10본스레 세웠습니다. 시트 내신 분들은 저쪽으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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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Y8KhbPWYVA (00059E+56) 2016. 4. 20. 오후 9:17:55“네? 음 제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셨나봐요. 한마디로 요약해볼까요? 아저씨 뒤에 곰이 한마리 대기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헤헤.”
이름: MOON(문)
성별: 로봇이라 무성이지만 외관은 남성.
나이: 만들어진지 1년도 안 되었다고 한다. 외관상으로는 15~16살의 남자아이로 보인다.
종족: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
외모: 보통 남자아이의 머리카락이라기보다는 여자아이의 숏컷과 비스무리하게 생긴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고 초점이 선명하지만은 않은 눈은 약간 큰 편이고 대신 머리카락과 같은 검은색의 눈동자가 다소 작다. 키는 정확하게 165cm로 체중은 불명이지만 전체적으로 마른 것 같은 체형이다. 피부는 AI인 탓인지 잡티 없이 곱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다소 고양이상이지만 순수해보이는 외모의 미청년이다. 인간과 매우 흡사해서 기계라는 느낌이 잘 안 든다. 하지만 인공적인 느낌이 살짝 나는 외모에 초점이 선명하지 않은 생기 없는 눈을 보면 기계라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은 그가 기계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등쪽을 보면 거기에 기계에나 있을 법한 네모난 케이스 같은 것이 하나 보이는 그 케이스를 한번 누루면 열린다. 열고 나서 안을 보면 전원 스위치나 메모리 또는 배터리 등의 여러 기계적인 요소들이 모여있는 조종실 비슷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여는 것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그 안의 것은 외부인이 만질 수 없다. 이유는 암호가 걸려있어서이다. 본인이 이것을 조작할 때에는 스스로의 손으로 할 수도 있지만 생각만으로 명령을 내려서 스스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 옷은 신축성이 좋아서 편한 청바지에 다홍색 티셔츠, 그리고 그 위에 의사들이나 과학자들이 입을 법한 하얀 가운을 입고 있다. 그리고 왼쪽 귀에는 장식 없는 검은 피어싱을 두개 하고 있다.
성격: 신기하게도 성격이 있고 감정도 느낀다. 전체적으로 해맑고 온화한 성격이다. 대체로 미소를 달고 다니고 예의바른 듯하다. 하지만 AI인 탓인지 직설적이어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해맑게 돌직구를 날리고는 해서 사람에 따라 무섭기도 하다. 그리고 기계인 탓에 속은 차갑고 매정하다는 점이 점이 성격의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배경: 먼 미래, 인공지능이 수많이 만들어지는 시기. 문도 만들어진 그 인공지능들 중 하나이지만 유일한 실패작이라고 불리곤 했었다고 한다. 어딘가 성능이 뒤떨어져서가 아니고 '너무 성능이 좋은 탓에'. 문을 만든 과학자의 큰 실수로 과거부터 정해져온 로봇들의 조건들 중 여러가지를 위배해버렸다.
소지품: 적당한 크기의 하얀 크로스백 하나. 그 안에는 배터리, 충전기, 각종 공구 등의 기계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 주로 들어있다. 그리고 언제나 무선 헤드폰을 목에 걸치고 다닌다.
기타: 배경인 미래가 무척 발달한 곳인지 피부 등의 외관이나 촉감이나 모두 보통 인간과 차이가 크게 없고, 관절도 유연성이 좋은 인간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오감 심지어는 육감까지 느끼는 것이 가능해 짧게 말하자면 기계라는 느낌이 잘 들지가 않는다. 웃거나 울거나 하는 감정표현이 자연스럽게 가능하고 인간과 동일한 신체구조(물론 모두 인공적인 것이다)에다가 혈관에 피(사실은 피같이 생긴 일반 물이지만)까지 흐르고 있고 음식을 먹거나 숙면을 취하는 등 인간과 같은 생활도 가능하다. 거기에다가 고통도 느낄 수 있고 병까지도 걸릴 수 있도록 되어있다(본인은 이 점을 싫어한다). 말도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하지만 어딘가 딱딱한 느낌이 있다. 애초에 입력되어있는 지식도 있고 스스로 학습하는 프로그래밍도 되어있어 각종 다량의 지식들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박식하다. 대체로 존댓말을 쓰는 듯하다.
약점: 무엇보다도 기계라는 점이 최대의 약점이다. 내구성과 강도가 좋도록 만들어져있지만 강하게 맞으면 고장이 나고 아주 강한 힘이라면 그 후를 보장을 못한다. 최악의 경우라면 누군가가 등쪽의 조종하는 부분의 암호를 알아버리는 경우다. -
50 깜박 잊은데가 있어서 수정! ◆Y8KhbPWYVA (00059E+56) 2016. 4. 20. 오후 10:06:00“네? 음 제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셨나봐요. 한마디로 요약해볼까요? 아저씨 뒤에 곰이 한마리 대기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헤헤.”
이름: MOON(문)
성별: 로봇이라 무성이지만 외관은 남성.
나이: 만들어진지 1년도 안 되었다고 한다. 외관상으로는 15~16살의 남자아이로 보인다.
종족: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
외모: 보통 남자아이의 머리카락이라기보다는 여자아이의 숏컷과 비스무리하게 생긴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고 초점이 선명하지만은 않은 눈은 약간 큰 편이고 대신 머리카락과 같은 검은색의 눈동자가 다소 작다. 키는 정확하게 165cm로 체중은 불명이지만 전체적으로 마른 것 같은 체형이다. 피부는 AI인 탓인지 잡티 없이 곱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다소 고양이상이지만 순수해보이는 외모의 미청년이다. 인간과 매우 흡사해서 기계라는 느낌이 잘 안 든다. 하지만 인공적인 느낌이 살짝 나는 외모에 초점이 선명하지 않은 생기 없는 눈을 보면 기계라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은 그가 기계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등쪽을 보면 거기에 기계에나 있을 법한 네모난 케이스 같은 것이 하나 보이는 그 케이스를 한번 누루면 열린다. 열고 나서 안을 보면 전원 스위치나 메모리 또는 배터리 등의 여러 기계적인 요소들이 모여있는 조종실 비슷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여는 것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그 안의 것은 외부인이 만질 수 없다. 이유는 암호가 걸려있어서이다. 본인이 이것을 조작할 때에는 스스로의 손으로 할 수도 있지만 생각만으로 명령을 내려서 스스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 옷은 신축성이 좋아서 편한 청바지에 다홍색 티셔츠, 그리고 그 위에 의사들이나 과학자들이 입을 법한 하얀 가운을 입고 있다. 그리고 왼쪽 귀에는 장식 없는 검은 피어싱을 두개 하고 있다.
성격: 신기하게도 성격이 있고 감정도 느낀다. 전체적으로 해맑고 온화한 성격이다. 대체로 미소를 달고 다니고 예의바른 듯하다. 하지만 AI인 탓인지 직설적이어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해맑게 돌직구를 날리고는 해서 사람에 따라 무섭기도 하다. 그리고 기계인 탓에 속은 차갑고 매정하다는 점이 점이 성격의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배경: 먼 미래, 인공지능이 수많이 만들어지는 시기. 문도 만들어진 그 인공지능들 중 하나이지만 유일한 실패작이라고 불리곤 했었다고 한다. 어딘가 성능이 뒤떨어져서가 아니고 '너무 성능이 좋은 탓에'. 문을 만든 과학자의 큰 실수로 과거부터 정해져온 로봇들의 조건들 중 여러가지를 위배해버렸다.
소지품: 적당한 크기의 하얀 크로스백 하나. 그 안에는 배터리, 충전기, 각종 공구 등의 기계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 주로 들어있다. 그리고 언제나 무선 헤드폰을 목에 걸치고 다닌다.
기타: 배경인 미래가 무척 발달한 곳인지 피부 등의 외관이나 촉감이나 모두 보통 인간과 차이가 크게 없고, 관절도 유연성이 좋은 인간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오감 심지어는 육감까지 느끼는 것이 가능해 짧게 말하자면 기계라는 느낌이 잘 들지가 않는다. 웃거나 울거나 하는 감정표현이 자연스럽게 가능하고 인간과 동일한 신체구조(물론 모두 인공적인 것이다)에다가 혈관에 피(사실은 피같이 생긴 일반 물이지만)까지 흐르고 있고 음식을 먹거나 숙면을 취하는 등 인간과 같은 생활도 가능하다. 거기에다가 고통도 느낄 수 있고 병까지도 걸릴 수 있도록 되어있다(본인은 이 점을 싫어한다). 말도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하지만 어딘가 딱딱한 느낌이 있다. 애초에 입력되어있는 지식도 있고 스스로 학습하는 프로그래밍도 되어있어 각종 다량의 지식들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박식하고 또 기계인 탓에 무엇이든지 행동이 정확하다. 사격을 하면 완벽하게 명중을 시킬 수 있는 정도. 대체로 존댓말을 쓰는 듯하다. 본인을 만든 과학자의 실수에 의해 간단한 듯하지만 무서운 능력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기압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기압을 조절해 어떤 물체를 폭발시킬 수도 있고 여러 물체들을 하나로 모을 수도 있다.
약점: 무엇보다도 기계라는 점이 최대의 약점이다. 내구성과 강도가 좋도록 만들어져있지만 강하게 맞으면 고장이 나고 아주 강한 힘이라면 그 후를 보장을 못한다. 최악의 경우라면 누군가가 등쪽의 조종하는 부분의 암호를 알아버리는 경우다. -
51 ◆ctJ3gn8XQA (29861E+55) 2016. 4. 20. 오후 11:44:03물론 통과. 약점 마음에 드네요.
-
52 이름 없음 (80688E+63) 2016. 4. 22. 오후 8:21:35“유토피아 최고!”
이름: 패잔병
성별: 남
나이: 28
종족: DNA가 조작된 세대의 28대째 인간
외모: 185cm. 먹을 칠한 것만 같은 검은색 머리카락. 앞머리는 눈 위를 살짝 덮고 양쪽 옆머리는 조금 길게 땋아 쇄골 부근까지 늘어뜨리고, 색색의 링 장식들로 꾸며져있다. 뒷머리는 차분하게 정리되있다. 주로 터번을 쓰고다니기 때문인 듯. 눈동자 황색계열에, 눈웃음 짓는 상이다. 햇볕에 그을린 살구빛 피부. 터번과 세트인 스카프를 목에 착용하고 있다. 손가락과 팔에는 유독 흉터가 많다.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말랐다는 느낌. 가슴팍 아래로 상체가 전부 드러나는 시원시원한 복장을 하고있다. 아래는 얇은 천바지며 허리춤에 스커트처럼 윗도리를 묶어두었다. 중동 쪽 향기가 풍긴다.
성격: 지력은 높지만 생존 한정. 그 외는 아는것이 거의 없다. 즉흥 및 여흥적에 단순 쾌활, 그리고 분위기를 많이 탄다. 상당히 긍정적.
배경: 멸망한 별의 주민. 과학 발전이 과도하게 된 탓인가, 지구랑 닮아있던 푸른별 하나가 모래별이 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도 흘러흘러(약 오천년), 이미 사막별에 익숙해진 주민들은 구시대 문명을 이상하게 받아들여 부정적인 의미가 담긴 단어들을 이름으로 붙이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배신자, 사기꾼, 볼륜녀 등.
소지품: 패잔병의 손에 잘 맞는 스틸 카람빗, 그리고 끊임없이 콜라가 솟아나는 텀블러(과거 과학의 문물이나 어떤 원리로 생겨나는지는 불명), 안에 모래를 담으면 불을 뿜어낼 수 있는 권총 형태의 화염방사기.
기타: 너무나도 활기차다. 원래 별의 주민들도 질려할 정도의 긍정적 마인드의 소유자. 뭐든 OK다. 패잔병이라는 이름에 자부심이 있다. 원래 있던 곳의 전사로써 외부 세력의 침입을 막아냈다. 또한 패잔병의 조상 세대로부터 물려져온 DNA 조작으로 인해 언제 어디서든 몸에서 모래를 생성해낼 수 있다.
약점: 마찬가지로 꼬여버린 DNA때문에 뼈가 매우 물렁하다. 습관성 골절. -
53 ◆ctJ3gn8XQA (59109E+59) 2016. 4. 22. 오후 8:52:47아, 통과입니다. 어서오세요.
-
54 이름 없음 (03526E+52) 2016. 4. 23. 오후 3:21:44“ 어떤 곡을 원하시나요? ”
이름: 지음 [知音]
성별: 여성
나이: 230세 (외관상 18세)
종족: 백록
외모: 전체적으로 흰 색의 이미지. 키는 167cm이며 몸매는 발군. 녹빛이 도는 백발에 기장은 허리께 정도이다. 귀 위쪽에 흰 사슴뿔이 단단하게 올라와있는데 뿔의 끝에는 대여섯개의 쇳조각들이 장식처럼 꿰어져있다. 눈꼬리는 쳐졌고, 길고 숱 많은 속눈썹까지 백발. 눈동자는 맑은 녹색이다. 주로 연한 녹빛의 치마저고리를 서양의 드레스처럼 입고 흰 두루마기를 걸친다. 발은 꽃신을 신거나 맨발이거나 둘 중 하나. 사슴의 모습은 보통의 암사슴보다 조금 큰 흰사슴. 뿔의 쇳조각은 사라지지 않는다.
성격: 말수가 적고 한가로움을 즐기는 성격. 호기심이 강하지만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서책을 읽는 것을 즐거워하며 소음을 싫어한다.
배경: 신선들이 노니는 선계. 온갖 설화속의 신수들이 작은 마을을 이루어 살아가는 세계이다.
소지품: 오동나무 가야금과 해금.
기타: 신선들이 타고 다닌다는 설화속의 백록은 수컷이라고 한다. 암컷 백록은 대대로 음악에 조예가 깊다. 그래서 사슴의 모습일 때 태워달라고 하면 그리 유쾌하지 못한 듯 사라져버린다.
차와 음악, 서책을 좋아한다. 종종 해금이나 가야금을 켠다. 실력은 수준급.
백록을 죽이면 천벌을 받아 즉사한다고들 알려져있다. 진위 여부는 백록들만 알고 있다고.
약점: 사슴뿔. 백록의 긍지와도 같은 것이라 둘 다 잘라버리면 슬피 울며 목숨을 끊는다고 전해져온다. 또한 강한 악의에 약하다. 그 외에는 보통의 사슴이 갖는 약점과 같다. -
55 수정 (05911E+55) 2016. 4. 23. 오후 4:06:59“ 아... 음. ”
이름: 지음 [知音]
성별: 여성
나이: 230세 (외관상 18세)
종족: 백록
외모: 전체적으로 흰 색의 이미지. 키는 167cm이며 몸매는 발군. 녹빛이 도는 백발에 기장은 허리께 정도이다. 귀 위쪽에 흰 사슴뿔이 단단하게 올라와있는데 뿔의 끝에는 대여섯개의 쇳조각들이 장식처럼 꿰어져있다. 눈꼬리는 쳐졌고, 길고 숱 많은 속눈썹까지 백발. 눈동자는 맑은 녹색이다. 주로 연한 녹빛의 치마저고리를 서양의 드레스처럼 입고 흰 두루마기를 걸친다. 발은 꽃신을 신거나 맨발이거나 둘 중 하나. 사슴의 모습은 보통의 암사슴보다 조금 큰 흰사슴. 뿔의 쇳조각은 사라지지 않는다.
성격: 말수가 적고 한가로움을 즐기는 성격. 호기심이 강하지만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서책을 읽는 것을 즐거워하며 소음을 싫어한다.
배경: 신선들이 노니는 선계. 온갖 설화속의 신수들이 작은 마을을 이루어 살아가는 세계이다.
소지품: 오동나무 가야금과 해금.
기타: 신선들이 타고 다닌다는 설화속의 백록은 수컷이라고 한다. 암컷 백록은 대대로 음악에 조예가 깊다. 그래서 사슴의 모습일 때 태워달라고 하면 그리 유쾌하지 못한 듯 사라져버린다.
차와 음악, 서책을 좋아한다. 종종 해금이나 가야금을 켠다. 실력은 수준급.
백록을 죽이면 천벌을 받아 즉사한다고들 알려져있다. 진위 여부는 백록들만 알고 있다고.
약한 신통력을 사용할 수 있다. 숨기고 있는 감정을 대략적으로 읽는다던가, 성인 두 셋을 들어올린다던가 하는.
본질은 사슴이니만큼 달리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지상의 동물 중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사슴형일 때 한정)
약점: 사슴뿔. 백록의 긍지와도 같은 것이라 둘 다 잘라버리면 슬피 울며 목숨을 끊는다고 전해져온다. 다행인 것은 뿔이 그리 쉽게 잘리지 않는다는 것. 또한 강한 악의에 약하다. 그 외에는 보통의 사슴이 갖는 약점과 같다. -
56 ◆ctJ3gn8XQA (6899E+54) 2016. 4. 23. 오후 4:54:30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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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arV4LWgFyc (75802E+59) 2016. 4. 27. 오후 10:35:29"미안 기억이 나지 않아..."
이름:베이브
성별:무성
나이:모름
종족:요정
외모:
평소 뭐하고 자랐는지 온몸이 하얀 사람,외견상 청년으로 보인다
그는 발끝까지 닿는 하얀색 머리카락을 제 영롱한 보라색의 한쪽 눈을
가리고 있으며
머리카락 이외의 눈썹 입술 피부까지 모든부위가 하얀색이다
옷이라고는 제단도 되어있지않은 비싸보이는 흰색 비단을 뒤집어 쓴게 전부로 언제나 갓태어난 아이같기도 버려진 노인같기도 한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는다
성격: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녀석
언제나 멍한 얼굴로 의미없는 일로 시간을 보내는걸 좋아하는것같다
배경:
세계수를 중심으로 요정이 태어나 각기 맡은 분야에 힘쓰며 자연의 흐름에 따라 살아간다.
세계수의 외부와 내부를 기준으로 요정과 인간의 세계는 분리되어 서로 만날수없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다.
소지품:흰색 비단,약간의 향기
기타:
자신의 과거에 대하여 밝히지 않는다.그이전에 생각이 나지 않는듯...
전 세계에서 묻혀왔는지 기분좋은 향기가 난다
하지만 점점 희미해지며 베이브은 그것에 대해 왠지 모를 씁쓸함을 느끼는듯 보인다
약점:본인은 요정이라 주장하지만 몸에서 소화를 하지 않는다는것만 제외하면 일반 인간과 다름 없는 몸
오히려 잘 움직이지 않아 더 약하다 -
58 ◆ctJ3gn8XQA (08344E+55) 2016. 4. 27. 오후 10:40:54통과입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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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름 없음 (96975E+50) 2016. 5. 6. 오후 3:31:28슬금.. 시트 예약을 툭 놓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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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0NzAYt04W2 (09306E+53) 2016. 5. 6. 오후 3:44:02저도 예약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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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ctJ3gn8XQA (09403E+52) 2016. 5. 6. 오후 9:57:30네 이쁜 시트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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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0NzAYt04W2 (09306E+53) 2016. 5. 6. 오후 11:08:32“내가 너희들의 공포다."
이름:파셀 세르듀크
성별:여성
나이:11세
종족:인간이다.
외모:겉으로 본다면 평범하고 귀여운 어린아이. 어딘가에서는 고귀한 느낌도 난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그 생각은 달라진다.
어찌 그리 딱 맞는 옷을 만든건지 옷에는 피냄새가 배어있으며 오래된 부엉이 모양의 가면 밑으로 보이는 눈은 마치 사냥감을 노리는 검은맘바와도 같다. 자세히 보다보면 짧은 금빛머리카락은 긴 머리는 전투시 불편하기 때문임을 알수있고 이질적인 빛을내며 척추에 박혀있는 여섯개의 금속물체또한 보일것이다.
가끔 보이는 맨얼굴에는 아직 11살짜리 아이라고는 상상할수없을정도로 무언가 결여되어있다. 눈에 생기가 없으며 기본적으로 감정표현을 잘 하지않는다.
132cm 저체중이다.
성격:대부분의 경우에서 자신의 모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며 그 행동원칙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로 바뀌지않는다. 타인이 보기에는 악마로 보일정도. 너무 어린시절부터 전쟁을 겪으며 성장한탓인지 일부감정을 잘 표현하지못한다.
배경: 그녀의 세계에는 마술이 존재한다. 그런것을 제외하면 세계대전 당시의 현대의 영국에 가깝다. 문론 일반인에게는 알려지지않았으며 어릴때받는 간단한 신체검사로 마도사의 자질을 확인받는데 이 적성은 3천명중 한두명꼴로 나오는 희귀인자인지라 발견된 순간부터 평생 제국을 위해 일해야하는 인생이 된다. 마술적 자질이 확인되면 성장을 멈추는 부류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부류가있으며 전자는 그 이상 나이를 먹지않는다고 봐도될정도이다. 일부는 정신연령조차 성장하지않는다. 의학또한 극도로 발전해 척추가 사라지든 중요 장기가 뭉개지든 살아만 있다면 강제회복이 가능하다.
소지품:후기형 트렌치나이프, 마력권총
기타:마력코일이라는 마력순환을 보조하는 도구를 만들어 마도사에게 이식하는 방식으로 마도사를 암살자로서 운영한다. 아직 마술이 발견된후 초기인것이 이유이기도 하다.
그녀또한 그런 인물중 하나로 척추에 마력코일 여섯개를 박아넣어 전투요원으로 활용되었다. 이 당시의 공식적인 계급은 소위. 마도사 인력부족이 낳은 결과로 그녀는 7세에 마도사기질을 각성한후로 2년만에 훈련기구를 월반졸업, 그후로 수많은 전장을 뛰어다니게되어 공훈을 쌓아 지금에 이른다.
그녀의 신체적 성장은 현재 나이에서 멈추었다. 나름 콤플렉스인듯.
존댓말하는 사람을 대할때는 본능적으로 하대한다. 평소에는 높은분들 볼 기회가 없어서 그렇다고. 그래도 평소에는 존댓말이 기본.
마도사라고는 해도 다른 동네 마도사처럼 메테오쓰고 블리자드쓰고 하는게 아니라 은신과 가속 비행및 블링크같은것정도이다.
약점:성격면으로서는 이상적인 군인이지만 어찌되었건 그녀는 어린아이이다. 자그마한 몸은 성격에 어울리지않아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다.
단련되기는 했으나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당연히 성인을 이길수없다. -
63 ◆ctJ3gn8XQA (5783E+54) 2016. 5. 7. 오전 12:40:14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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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름 없음 (99661E+52) 2016. 5. 7. 오전 1:33:10“틀리잖아..”
이름: 단아(丹兒)
성별: 남
나이: 109(외견 19)
종족: 까마귀 요괴(오수烏獸)
외모:
160의 키와 52이라는 몸무게를 가진 키는 작지만 정상적인 체형.
피부색은 대체로 약간 하얀편이고 칠흑같이 검은색의 투블럭컷에 붉은색 눈을 하고 있으며 강아지상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다닌다.
왼쪽 귀에 붉은색 크리스탈이 박힌 피어싱을 하고 있다.
의상으로는 검은색 티와 블랙 데님진 그 외엔 왼쪽 손목에 통신용인 듯 한 검은색의 손목 시계처럼 생긴 통신장비가 있다.
오른쪽 손등엔 붉은색의 문신이 있고 턱에 왼쪽에 긴 흉터가 존재한다. 등에는 종족을 표시하는 듯이 검은색 큰 날개가 있다.
성격:
말수가 적으며 할말은 하는 직설적인 인물이다. 항상 주위를 경계할 정도로 민감하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에는 다소 둔한 편. 공과 사가 뚜렷하다.
배경:
단아가 사는 세계는 '환상'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그것은 다른 세계의 마법과 같지만 태생부터 지고 태어난 특성과도 같은 것이다. 단아의 세계는 현재의 시간과 같이 현대화가 되어있는 현실의 평행세계. 현대와 이루어진 '환상'으로 세계는 돌아가고 있다.
소지품:
회중시계, 손목시계, 지갑과 휴대폰
기타:
유토피아에 오기 전에는 정보원이였다. 우연치 않은 호기심으로 유토피아에 들어서게 됬다. 그의 '환상'은 야시경이다.
일할 때는 빈틈이 없지만 일상에서는 꽤 허술하다. 새머리 답게 머리가 나쁘다.
약점: 특이하게 섬광탄과 같은 빛에 굉장히 약하다. 눈이 나쁘다(안경이 없으면 시야 바보). 두뇌싸움에 약하다. -
65 ◆ctJ3gn8XQA (21215E+58) 2016. 5. 7. 오전 3:11:08어서오세요. 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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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름 없음 (85403E+54) 2016. 5. 10. 오후 3:11:03예약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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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 (3969E+52) 2016. 5. 10. 오후 4:37:43"요즘 잠이 많아진것 같군..."
이름:로한 에르메스
성별:남
나이:1010(외견 29 종족 기준 101세)
종족:엘프
외모: 182정도 되는 키에 75정도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나 말라보이는 타입이다. 길게 기른 금발을 가지고 있으며 푸른 눈과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 주름이 조금 있으나 엘프란 종족의 특징으로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미남자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전통 복장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있으며 몸 여기저기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지 못하는 상처의 자국 들이 있다. 엘프의 특징인 긴 귀를 가지고 있다.
성격: 저돌적이고 고지식한 성격이나 나이가 점점 듬에 따라 많이 성격이 죽었다. 매우 기본적인 예의나 별일 아닌 실수에는 별로 큰소리를 안하며 상대가 적대적으로 나온다 하여도 적당한 선에서 넘어 가줄려한다. 어린아이에게 잘해줄려고 하는 편이나 애정을 주는 것이 많이 서툰 영감님이다
배경: 선신과 악신이 나뉘어 전쟁을 하는 세계에 태어났으며 어릴때 부터 종족을 대표하는 전사로서 훈련 받으며 자라 왔으며 적의 갑작스러운 습격에 100세로 엘프로써 이른 나이에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는 809년 동안 전쟁에서 살아왔으며 수많은 악마와 괴물 귀신과 싸워왔다. 그가 909살이 된 해에 악신이 소멸 하여 태초부터 시작된 전쟁의 막을 내린다. 그는 최후에 전쟁에도 늙은 나이로 참전하여 전선에 나가 싸웠으며 수많은 자가 그를 존경하였다. 모든 것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간 그는 젊은 엘프들을 가르치며 지냈으며 1000세쯤 죽음을 눈앞에둔 나이로 자신의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물려주고 홀로 집에서 일기를 쓰며 자신의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었다
소지품: 엘프 전통의 검, 일기장, 깃펜
기타: 자신의 인생의 전부를 무와 전쟁에 바추었으며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그는 살아서 돌아왔다. 수백년관 쌓아온 무와 전쟁을 통해 길러온 감각은 절대 허사가 아니며 한때 세계 최고의 전사중 1명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우정같은 감정은 많이 느끼고 했지만 사랑이나 혈육에 대한 애정에 대해선 장소가 장소고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많이 어색하다.
엘프는 죽을 때까지 육체의 노화가 거희 없다. 다만 죽음을 맞이 할때 육신은 나무가 되고 영혼은 별이 된다고 한다.
약점: 이제 영면을 코 앞에둔 나이이다 무리했다간 더 빨리 영면에 들지도 모른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 내일 죽을지도(농담)) -
68 이름 없음 (3969E+52) 2016. 5. 10. 오후 4:42:24>>67 남은 수명은 어떻게 할까요? 뭐 6월(현실)달 쯤 까지로 잡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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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름 없음 (3969E+52) 2016. 5. 10. 오후 4:53:15>>67 약점이라 하긴 뭐하지만 대략 수명은 현실 시간으로 50일(현실의 사정)이고 만약 사건이 일어나 무리한 일을 할때 마다 5 15 다이스를 던져서 수명을 깍을 생각 입니다. 만약 사건이 수명이 다 깍인 다면 나무가 되고 사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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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ctJ3gn8XQA (26169E+53) 2016. 5. 10. 오후 7:30:24통과입니다.
굳이 수명을 깎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본인 자유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