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777787> [ALL/현대/이능물] 플라멘베르퍼 - 시트 (21)
캡틴
2016. 4. 4. 오후 10:49:47 - 2016. 4. 6. 오후 8: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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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캡틴 (51681E+56) 2016. 4. 4. 오후 10:49:47BGM: http://player.bgmstore.net/PJNBr
능력자. 그들의 존재는 막연하게 시작되었다.
아무런 장비의 도움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물속에서 숨을 쉬지 않고 무한히 헤엄칠수 있는 모습은 우리의 상상속에서나 일어나던 것들이었다.
하지만 능력자들의 등장이 있은 후로는 그 모든 일이 가능한 일이 되어 있었다. 당연한것이 되어버린 능력자의 존재는 사회에 쉽게 융합되어 자리 잡는다.
그러나 모든 능력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용하진 못했다. 잘못된 능력의 사용은 독이 되어 우리에게 역으로 총구를 겨누게 되었다.
각국의 정상들은 급속도로 퍼지는 위험을 바로 잡기 위해 대능력 특수 기동타격대 플라멘베르퍼의 필요성을 통일한다. -
1 배경 (51681E+56) 2016. 4. 4. 오후 10:50:0721세기 초반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특수 기동타격대인 플라멘베르퍼와 세계를 위협하는 존재인 타겟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능력자의 등장이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에 커다란 문제점을 야기하진 않았지만 타겟이라는 정체불명의 불특정집단을 불러옴으로써 도시 공격의 빈도가 높아졌다.
빈번한 타겟의 위협으로 각국의 안보관과 경찰력이 크게 증대한 반면 삶의 질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능력자의 존재는 더이상 특별하지 않다.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먼 거리를 단숨에 이동하는 모습또한 크게 눈에 띌 일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악용이 있을시 필요이상으로 경찰력에 의해 제압될수 있다. -
2 플라멘베르퍼 (51681E+56) 2016. 4. 4. 오후 10:50:37경찰청에 소속된 준군사조직으로 타겟 대테러 작전 수행의 창설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빈약한 예산으로 모자라는 인력 수요를 다해야 하기에 수많은 고충을 안고있다.
일반 경찰과 다른 임무를 부여 받기 때문에 공무집행 및 정당방위의 이름으로 민간인을 제외한 모든 범죄자들에게 합법적인 사살권을 가질수 있다.
경찰과 군대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플라멘베르퍼는 징집으로 인력을 채우기도 해 일부 정규 대원을 제외하면 실제 작전에 투입되는 대원의 수가 한정적이다.
주 임무가 타겟 대테러 작전 수행에 있으니만큼 군사작전에 버금가는 임무를 주로 수행하지만 수사지원을 통해 일반 경찰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기도 한다.
주 7일 근무에 비번마저 적기 때문에 기동타격대에 들어오고자 하는 확실한 의지가 없는 한 오래 버티지 못한다. 직업으로써 선호도가 낮은것은 물론이다. -
3 타겟 (51681E+56) 2016. 4. 4. 오후 10:50:52전국 각지에서 출현하는 신원미확인 범죄자 및 괴생물체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타겟으로 분류되는 범죄자는 경찰법에 의거해 합법적인 사살권을 가진다.
타겟은 살인, 강도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일반 범죄자와 달리 능력을 소유하고 있거나 시 단위의 테러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 괴생물체의 분류로 나뉜다.
위험도에 따라 명칭을 부여 받으며 가장 위험한 분류는 색상별(레드, 블루등)로 분류되며 특이점을 가진 타겟은 사물이나 사람의 이름을 부여 받는다. 나머지 타겟은 보통 숫자를 매겨 호칭된다.
플라멘베르퍼 창설 이전 수년전부터 출현한 이들의 정체는 아직까지 미상이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민간을 위협하고 각국의 도시와 주요 시설물을 파괴하려 한다는점에 있다.
특수 기동타격대의 등장 또한 이들의 목적을 밝혀내려는데 필요성을 두고 있다. -
4 시트 양식 (51681E+56) 2016. 4. 4. 오후 10:51:05이름: (동, 서양 제한 없음)
성별: (18세 이상 - 70세 이하)
나이: (남, 여)
성격: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외관: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능력: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 제한이 있을수도 있음)
기타 설정: (캐릭터 특징이나 과거사 및 설정따위를 모두 이 란에 서술해주시면 됩니다~) -
5 플라멘베르퍼 한국지부 (51681E+56) 2016. 4. 4. 오후 10:51:28서울경찰청의 산하에 있는 특수 기동타격대이며 세계적으로 지부가 위치하는 플라멘베르퍼라는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
통솔권은 경찰청장과 플라멘베르퍼 본부장에 모두 있으며 본부장이 더욱 높은 통솔권을 가지게 된다.
비교적 능력범죄에서 녹색지대인 나라 관계상 다른 나라의 지부와 비교했을때 꽤나 소규모로 운영이 되고 있다.
지부장을 포함한 20여명의 팀원이 소속해 있으며 주로 정부기관 및 주요시설과 민간지역의 피해 확산을 막기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현장에 직접적으로 투입되는 전투대원을 비롯한 시설유지 및 장비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인력들까지, 작은 규모지만 확실한 체계가 잡혀있다. -
6 NPC 시트 (51681E+56) 2016. 4. 4. 오후 10:51:57이름: 장 희동
성별: 38세
나이: 남
성격: 가족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인간적인 성품의 삼촌. 하지만 공과 사가 뚜렷해 변덕이 심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곤 한다.
외관: 떡두꺼비 같은 느낌을 주는 외모와 게슴츠레한 눈매를 가졌다. 빨간 렌즈가 들어간 안경을 쓰고 있어 불량배 혹은 교관 같은 스타일로 보인다.
능력: 신체재생능력
기타 설정: 한국 지부의 지부장. 오랜 실전 경험을 통해 칼같은 결단력과 재빠른 상황판단력으로 대원들의 작전수행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는 서포트 역할.
생사를 넘나드는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그가 가진 능력이 목숨을 구원해냈다. 첫 인상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실없는 농담을 좋아하는 철부지이다.
외모와 달리 억양 있는 말투와 썰렁한 농담 때문에 금방 그 분위기가 깨진다. 가지고 있는 말버릇으로는 '내새끼들~', '뭐냐', '얼라리요' 등이 있다.
6년간 이집트, 프랑스, 영국 등 수많은 지부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한국 지부의 지부장 자리를 맡게 된것은 불과 1년전의 일이다. -
7 NPC 시트 (51681E+56) 2016. 4. 4. 오후 10:52:12이름: 안 진성
성별: 22세
나이: 남
성격: 온갖 위험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대담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아주 가끔 사소한것에 토라지기도 하는데 한번 꼬이면 쉽게 풀리지도 않는다.
외관: 옆으로 째진 눈매와 어르신들이나 쓸것 같은 무테 안경이 특징. 커다란 키에 건장한 체격을 가졌으며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탄 덥수룩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능력: 뛰어난 육감
기타 설정: 귀신도 울고갈 만큼의 박력을 가진 터프가이. 한국 지부의 햇병아리 같은 신참으로 사소한 일에조차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뛰어난 사격솜씨로 한국팀의 특등사수 역할을 맡고있다. 또한 받은 주급을 개인장비에 몽땅 쏟아붓기로 유명하다.
작전 브리핑이 시작되면 평소에는 어디 숨겨뒀는지 모를 여러 광학장비와 방탄장비를 몸에 주렁주렁 매달고 나타난다.
가지고 있는 능력 때문에 여러 고충을 안고 있는데 다른 대원의 작은 방귀 한번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의 뒷담을 귀신같이 알아듣는다.
대담한 성격에 걸맞은 대범한 모습을 바라는 대원들이 많은듯 하지만 사소한 일에 잘 삐지는 의외로 소심한 스타일이다. -
8 NPC 시트 (51681E+56) 2016. 4. 4. 오후 10:52:26이름: 박 서희
성별: 24세
나이: 여
성격: 실수 하나 보이지 않는 똑부러진 성격에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의외로 사람 관계 때문에 피곤해 하는 이면을 가지고 있다.
외관: 허리까지 내려오는 붉은색 머리카락과 특이하게 연갈색 눈동자를 가졌다. 오래동안 염색을 하지 않으면 갈색 머리가 희끗희끗 올라온다.
능력: 고속이동능력
기타 설정: 특유의 여우같은 성격으로 두루두루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붙임성이 좋아서 첫 만남인 사람들에게도 무척 친근하게 대한다.
하지만 반대로 그녀의 눈 밖에 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맥을 악용해 눈 하나 깜짝않고 사람 한명쯤은 가뿐히 매장시켜버릴 수 있는 냉혈한이다.
빠르게 이동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 때문인지 그녀가 달릴때마다 그녀의 뒤로 붉은 잔상이 남는다.
물론 능력을 사용하는데는 커다란 체력 소비가 따르기에 남성 대원들 못지않은 운동량을 매일같이 소화해낸다.
하루가 멀다하고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해내던 그녀는 자연스럽게 새벽 조깅과 철인 3종경기, 싸이클 등의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 -
9 NPC 시트 (51681E+56) 2016. 4. 4. 오후 10:52:53이름: 남 경창
성별: 28세
나이: 남
성격: 조용한 성격이며 어떤 일이든 함부로 나서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생각이 깊어 가끔 너무 깊게 생각에 빠진 나머지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외관: 단발머리에 가까운 풍성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준수한 외모 때문인지 나이보다 훨씬 어린 이십대 초반처럼 보인다.
능력: 시굴절 이동능력
기타 설정: 장거리를 단숨에 이동할 수 있는 점핑능력을 가진덕에 항상 대원들의 충실한 셔틀 역할을 하고 있다.
능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본인도 확실히 파악하지 못한듯 하지만 지구 반대편으로 향한다거나 하는 무리한 단계의 일은 수행하지 못하는듯 하다.
여러 조건에서 다른 대원들보다 떨어지지만 능력의 특수성으로 커다란 점수를 얻어 합격한 케이스. 그렇다고 해서 불용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의 능력인 시굴절 이동능력을 통해 수행하기 무척 어렵거나 희생이 따를 위험이 있는 일을 쉽게 해낼 수 있다.
취미는 식도락. 가끔 장기 휴가를 다녀오곤 하는데 그때마다 여행지를 돌아다니면서 먹은 음식 사진들을 동료에게 보여준다. -
10 NPC 시트 (51681E+56) 2016. 4. 4. 오후 10:53:13이름: 니나 레이첼 포이, Nina Rachel Foy
성별: 여
나이: 21세
성격: 느긋한 성격이며 그 때문인지 여러 상황에서 침착하고 쉽게 당황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은 너무 느릿느릿해 보이기도 하다.
외관: 성격과 걸맞게 약간 풀린 눈매와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본래의 머리 색은 금색이나 갈색으로 염색을 하는듯 하다.
능력: 발화능력
기타 설정: 본래 일본 지부로 자리를 옮길 생각이었으나 한국과 일본 두 나라를 혼동해 한국 지부로 파견을 오게 되었다.
국적은 미국 출생.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선 한 두번쯤 이름을 들은듯 하나 한국 지부에 도착하기전까지만 해도
한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그리고 어떤 나라인지조차 전혀 모르고 있었다. 현재는 약 2년간 한국 지부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곳의 삶에 완전히 적응한듯 하다.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등 약 5개 국어를 말할 수 있는 천부적인 언어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린 나이지만 다른 베테랑 대원들 못지 않은 활동경력을 가지고 있다. 플라멘베르퍼의 대원으로 있던 기간만 지부장 희동과 거의 맞먹는다. -
11 NPC 시트 (51681E+56) 2016. 4. 4. 오후 10:53:32이름: 황우기, 후앙위치
성별: 20
나이: 여
성격: 매사에 에너제틱한 활발한 성격. 외향적이며 타인에 대한 배려가 많다. 그러나 가끔 불같은 성격 때문에 곤혹을 치르곤 한다.
외관: 한갈래로 땋은 포니테일과 위로 살짝 솟은 눈매, 날렵해 보이는 체구를 가지고 있다. 신장은 큰 편.
능력: 초학습능력(단시간 안에 해당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초월적인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타 설정: 중국 절강성 출신으로 해안에 인접한 도시에서 자라왔다. 구릿빛으로 까맣게 탄 피부 때문에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비친다.
아닌게 아니라 성격또한 밝고 까부는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시끌시끌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그 때문에 항상 기운이 넘치는 모습이다.
수개월전 베이징 펑타이구 지부에서 근무중 지부 전체가 타겟에 의해 와해되어 버리자 공중으로 붕 뜨게 되었다.
시 안의 구역에 위치한 지부의 인원 편성이 꽉 찼기 때문에 비교적 인원이 적은 서부지방으로 날아갈뻔 했으나 비교적 가까운 한국 지부로 자원해 위기를 모면했다.
특기는 요리이며 시간이 날때마다 다양한 상해요리를 대원들에게 맛보여주곤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새우요리와 동파육. -
12 NPC 시트 (51681E+56) 2016. 4. 4. 오후 10:54:08이름: 황시청, 후앙 티 딴
성별: 남
나이: 30
성격: 어려운 일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낙천주의자. 오히려 일이 고되면 고될수록 더욱 목청껏 웃어제끼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외관: 군데군데 삐져나온 풍성한 곱슬머리에 머리띠로 앞머리를 뒤로 넘겼다. 단단한 체격이지만 키가 작아 크게 돋보이지 않는다.
능력: 없음
기타 설정: 베트남 출신의 대원으로 플라멘베르퍼에 소속된지 불과 수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보충대원이다.
베트남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타겟의 발생빈도가 적은 이유로 쉽게 타국 지부로 파견 희망이 가능했다.
수준급의 칼솜씨를 가지고 있으며 특기는 과일 깎기. 쓸만한 과도 하나만 쥐여주면 수박처럼 두꺼운 껍질을 가진 과일도 쉽게 손질한다.
또한 굉장히 알뜰한 살림살이를 하고 있는데 급여가 모일때마다 아프신 어머니를 위해 고향으로 돈을 붙이기 때문에 항상 생활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담배만큼은 절대로 끊지 못하는듯 하다. 딴은 항상 담배와 열대과일 향이 섞인 향을 풍기고 다닌다. -
13 ◆jpSgF8Wja. (51681E+56) 2016. 4. 4. 오후 10:54:45이름: 노폰 슈라이버
성별: 남
나이: 68
성격: 매사에 진지한 사람. 웃는 것을 거의 볼 수 없으며 그리 사교적인 사람도 아니다. 하드보일드한 성격에 살아온 경험 탓인지 당황하는 경우도 극히 적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회의적이다. 그래도 악인은 아니다. 절대로.
외관: 입가를 덮은 덥수룩하고 하얀 수염, 짧고 힘없는 백발에 진한 갈색의 눈동자를 가졌다. 키는 183cm로 상당히 크고 몸도 상당히 좋다. 얼굴엔 항상 그늘이 져있는 듯하다. 눈매가 날카롭다. 허리 부근부터 오른팔 어깨까지를 조잡하고 녹슨 쇠사슬로 칭칭 둘러매고 있다. 쇠사슬의 긴 끝 부분을 늘어뜨린 채 질질 끌고 다닌다. 하반신은 가죽벨트와 청바지.
능력: 폭발적인 힘을 쓸 수 있는 괴력, 대리석 정도는 가볍게 박살내고 극히 무거운 쇠사슬을 채찍 처럼 휘두를 수 있는 수준.
기타 설정: 온갖 질환을 거느리고 다닌다. 폐렴은 애교고 고혈압, 간경화, 파킨슨병 등에다가 눈은 대부분의 색을 잃었고 귀까지 잘 들리지 않는다. 또한 자주 각혈한다. 아직 60대임에도 상태가 이런 것은 그 스스로가 그의 몸을 사리지않고 막 굴리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가 치료 받을 생각이 없다는 것도 한 몫한다.
노쇠한 몸과 끔찍한 질환들을 가진 채로도 그가 플라멘베르퍼의 일원으로 남아있는 이유는 경험에서 우러나는 지혜와 능력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과거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순탄치 않았던 것은 확실하다.
무기는 상술했듯 쇠사슬과 그의 몸 자체이지만, 가벼운 권총 한 정을 들고다니긴 한다. 병으로 손 근육이 떨리니 명중은 기대치 못하겠지만.. -
14 ◆.j3XDiBCYY (51681E+56) 2016. 4. 4. 오후 10:55:12이름: 리 추옌
성별: 25
나이: 여
성격: 좋을때와 나쁠때가 극단적이다. 좋을때는 아주 활발한데다가 마치 다정다감한데다가 섬세하고 사근사근한게... 집에서 가장 얌전하고 이해심 많은 착한 큰언니같다. 반대로 기분이 안좋을때는 말수가 엄청 적어지며 남들의 관심 및 터치를 싫어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못해 혐오하는 수준까지 올라온다. 또란 이때 걱정한다고 하면서 간섭하면 매우 무섭고 히스테릭해진다. 해결책? 그냥 아무도 말걸지 말고 가만히 없는 사람처럼 자신을 찾지 말아달라고 한다. 실제로, 이렇게 하면 길어도 일주일, 짧으면 한 시간 안에 금방 기분 좋은 상태로 돌아온다. 일에 앞서서는 감정을 겉으로만 표현하지 않고 매우 진지함.
외관: 그녀는 분장의 귀재로서 얼굴을 자주 바꾼다. 그러므로 분장한 얼굴들을 적는건 의미가 없다. 다만 그녀는 늘 손목에 금띠가 새겨진 검은 장갑을 끼고 다닌다. 참고로 그녀의 맨 얼굴과 몸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끔직하다. 마치 베트맨의 하비 덴트(투페이스)마냥 얼굴의 반이 녹아내려있다. 또한 몸의 다른 부분들도 비슷한 상태인데다가 칼로 벤듯한 흉터도 몸 곳곳에 있다. 몸에서 멀쩡한 부분을 찾는게 빠르 수준. 그덕분에 한 여름에도 긴 옷을 입으며 얼굴은 몽땅 인공피부로 딴사람의 얼굴을 따라한 것을 만들어 쓰거나 자신이 창작해서 새 얼굴을 만들어 쓴다. 실리콘 얼굴을 안 쓸때는 방독면을 쓰고다님.
능력: 자신의 신체(맨살)에 신체접촉한 인간에게 감정을 전달시키거나 전달받을 수 있다. 이 능력을 적에게 쓸때는, 미칠것 같은 슬픔이나 공포, 자살하려는 의지등을 전달시킨다. 다만 이것으로 상대가 죽을때는 그 순간 상대방에게 준 자신의 감정과 상대방이 그때 느낀 감정을 몽땅 다 돌려받는다.
기타 설정: 중국-마카오 출신. 예전에 이능력자로 된 범죄자가 자신이 일하는 호텔에 불을 지르는 테러에 휩쓸리기 전 까지만 해도 호텔에서 알바를 뛰며 학비를 벌어서 연극/영화에 쓰는 특수분장을 배우는 대학생이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범인의 얼굴을 직접 보고도 살아남은 생존자중에 한 명으로, 맨 처음 그녀를 본보기삼으려고 일부러 범죄자가 그녀의 얼굴부터 먼저 불을 질러버렸기 때문에 그때 가까히서 범인을 봣다고 한다. 아직도 그때의 일이 악몽에 나온다고 함. 능력은 그 화재에서 살아남은 뒤 후천적으로 발생한 것 같다. -
15 ◆Rhoxy7IxwM (51681E+56) 2016. 4. 4. 오후 10:56:00이름: Dr.쿠루미
성별: 30
나이: 여
성격: 귀차니즘, 자기멋대로
외관: 아무리 보아도 10대 중반의 외형,의사라면서 쓰고다니는건 빨간십자가 그려진 간호사 모자, 153cm 의 키에 아담하지만 콤플렉스라며 뽕(?)의 도움을 받아 글래머러스 해보인다, 분홍색의 머리는 허리까지 오며 매일 고데기로 신경써서 마는듯 예쁘게 웨이브져있다, 갸름하고 작은얼굴에 쌍커풀지고 속눈썹이긴 큰눈이지만 졸린건지 무슨약을 한건지 보라색의 동공은 초점이 나가있어보인다..꼭 성인영화에 나올법한 가슴골을 드러넨 흰색의 터틀넥형식의 간호사복을 잘도 입고다니며 이옷이 엉덩이를 가리기 때문에 한벌로 미니스커트역할까지 해준다며 하의는 입지않는다, 거기에 흰색의 가터벨트까지 차고 스타킹은 흰색이니 외적으론 의사로써 자격실격 수준...자기는 또각거리는 소리가 좋다며 빨간색의 굽이 있는 구두를 신는다
능력: 약물을 생성하는 능력 - 호르몬제,항생제,진통제,독극물 등등을 생성해낼수있다. 그렇지만 생성해낼때마다 자신의 컨디션이 마이너스 되기때문에 항상 나른하다, 과다하게 생성할 경우엔 기절하는듯
기타 설정:
- 무기로는 주사기를 쓴다
- 15살에 잘못먹은 약물로 성장이 멈추었다
- 컨디션이 정상일땐 굉장히 똑똑하다..근데 그럴일이 극히 드물다. -
16 시트정리 (51681E+56) 2016. 4. 4. 오후 11:04:57- 크루
노폰 슈라이버/68세/남/괴력 >>13
리 추옌/25세/여/감정이동능력 >>14
Dr. 쿠루미/30세/여/독소시생능력 >>15
- NPC
장 희동/38세/남/신체재생능력 >>6
안 진성/22세/남/뛰어난 육감 >>7
박 서희/24세/여/고속이동능력 >>8
남 경창/28세/남/시굴절이동능력/ >>9
Nina Rachel Foy/21세/여/발화능력 >>10
후앙위치/20세/여/초학습능력 >>11
후앙 티 딴/30세/남/없음 >>12 -
17 ◆TJQKwf6luQ (51909E+52) 2016. 4. 5. 오전 1:10:03이름: 알렉스 맥밀란
성별: 24
나이: 남
성격: 진중하고 계산적이지만, 늘상 투덜대며 빈정대고 고약한 농담을 하기에 신뢰는 높지 않은 편. 그래도 도덕적으로는 그나마 바르고, 사교에 있어서도 등한시 하려 하지 않는다.
외관: 거의 한쪽 눈을 가리도록 가르마를 탄 조금 긴 어두운 갈색 머리에, 푸른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피부는 희고, 주근깨가 약간 있는 듯.
보통 검은 테의 안경을 끼고 있으며, 신체적으로는 크게 특징이 없는 모습이다.
능력: 중력 조종. 정확히는 자신이 닿은 물체의 중력 가속도를 조정해, (지구 기준으로) 원래 질량에서 10kg 내외로 조정을 할 수 있다.
기타 설정:
정규군에 잠시 복역했던 전적이 있다. 사용하는 장비의 숙련은 그때 익혀둔 것.
보통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무게 때문에 남들이 쉽게 운용하지 못하는 중화기류를 다루거나, 탄약 등을 보급하는 역할을 맡곤 한다.
돈 쓰는걸 싫어한다. 정말 필요할 때 외엔 쓰지 않으려 한다곤 하지만, 행적을 보면 좀 짠돌이 기질이 있다. 특히, 무언가를 버리질 못한다. -
18 캡틴 (49117E+54) 2016. 4. 5. 오전 1:11:14>>17
오우케이~ 바로 본 스레로 오시면 됩니다^^ -
19 이름 없음 (86105E+64) 2016. 4. 6. 오후 6:23:25이름: Catherine Arnold 캐서린 아놀드
성별: 24세
나이: 여성
성격: 호기심이 많고 독립적이다. 종종 장난기를 드러내기도 하지만 임무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진지하다. 평소와 임무 도중의 갭이 상당히 크다. 평상시에는 쇼핑도 하고 놀러도 가는 전형적인 20대의 여성의 모습.
외관: 168센티미터에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는 나이스바디. 탄탄한 잔근육으로 이루어졌다. 곱슬거리는 스트로베리 블론드 머리칼은 귀 밑 4센치 언저리에서 싹둑 잘렸다. 백인 특유의 흰 피부는 결이 좋다. 눈은 살짝 쳐졌고 쌍커풀이 조금 짙다. 다갈색 눈동자에 속눈썹은 꽤나 긴 편이며 아랫입술에 점이 있는게 특징. 손 마디마디에 새겨진 굳은살과 몸 곳곳의 흉이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다고 고한다. 쇄골 아래쪽에 두 개의 종이비행기 타투가 자리잡고있다. 보통은 몸매가 드러나는 딱 붙는 스타일의 옷을 자주 입는다.
능력: 인지불가. 말 그대로 상대방의 감각을 차단해 본인을 인지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코 앞에서 중지를 펴 약올린다던가 해도 상대방은 캐서린을 인지할 수 없다. 캐서린이 차단할 수 있는 인지 범위는 시각, 후각, 청각이다. 사람과 닿으면 닿은 사람에게 한해서 능력이 풀어진다. 능력 지속시간은 본인 기준 6레스, 쿨타임은 능력 해제 후 본인 기준 3레스이다.
기타 설정:
-용병이신 양아버지 밑에서 자라 어릴적부터 온갖 살인기술을 배워왔다. 입양 목적 자체가 후계를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현재 국적은 이탈리아에 있다. 어느 나라 태생인지는 본인도 모르는 듯.
-용병단체에서 플라멘베르퍼에 스카웃 되었다.
-컨버스 수집가. 온갖 컨버스 종류를 모으고 있는데, 이탈리아의 집에는 방 하나가 컨버스로 꽉 찼다고.
-용병으로써도 꽤나 유명하다고 한다. 통칭 붉은사자. 총기류부터 나이프까지 다루지 못하는 무기는 손에 꼽는다.
-한국의 온갖 치킨에 꽂혀있다. 한 가지에 꽂히면 한달 내내 그 음식만 먹는다고.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이태리어, 독어, 일어까지 다방면에 능통하다. 용병 일을 하면서 틈틈히 배웠다. -
20 이름 없음 (23932E+56) 2016. 4. 6. 오후 6:27:30오오오! 새시트다! 캡틴이 아니라 환영식은 못 해주지만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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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캡틴 (256E+57) 2016. 4. 6. 오후 8:21:13>>19
반가워요~~ 능력 지속시간과 대기시간은 진행을 통해 조정하도록 할게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