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434966> [All/판타지/대립] Queen of Rose #5. 장미는 손을 들어 (3)
◆AqXmlOYXRM
2016. 3. 31. 오후 11:36:06 - 2016. 4. 2. 오후 1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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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qXmlOYXRM (6459E+57) 2016. 3. 31. 오후 11:36:06☆ 이곳은 익명제 사이트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Yo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어려워말고 해당 스레의 스레주와 레스주들에게 문의해주세Yo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레스주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스레를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Yo.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스레가 됩시다.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Yo
☆ 캡틴이 가장 귀엽고 깜찍하다는건 저도 압니다. (?)
☆ 돌려라 얘들아!
☆ 우리 스레가 군대라도 커플을 원합니다 우우 커플을 내놔랏
☆ 실베랑 아마데우스..오오..
☆ 실버로즈 초대 나이트 npc 칼첸의 시트가 열렸습니다. :) 자유롭게 돌리실 수 있습니다.
[ 다이스 식 ]
[ 귀족, 나이트, 전 가주 ] .dice 1☆7.
[ 가주, 왕의 피 ] .dice 3☆7.
[ 여왕의 기사 ] .dice 5☆7.
[ 여왕의 피 조종 다이스 ] .dice 1☆4.
[ 여왕의 피에 반격하는 다이스 ] .dice 1☆2.
☆ 상황극판 공지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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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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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08817E+56) 2016. 4. 1. 오전 11:34:32(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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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58898E+55) 2016. 4. 1. 오전 11:34:43....잠시만요 스레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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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 (95439E+61) 2016. 4. 2. 오후 10:23:24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