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176486> [ALL/동양/육성] 立正義俠 - 0 0 2 (172)
◆dEo7ie8fgU
2016. 3. 28. 오후 11:48:06 - 2016. 4. 23. 오전 12: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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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Eo7ie8fgU (19173E+55) 2016. 3. 28. 오후 11:48:06☞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1 ◆dEo7ie8fgU (19173E+55) 2016. 3. 28. 오후 11:48:36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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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23075E+54) 2016. 3. 28. 오후 11:49:19시트스레를 >>0에 기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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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 (53738E+53) 2016. 3. 28. 오후 11:49:39(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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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 없음 (23075E+54) 2016. 3. 28. 오후 11:50:28지아는 탱커가 되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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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린 (86624E+55) 2016. 3. 28. 오후 11:52:34저는 실패할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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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Eo7ie8fgU (19173E+55) 2016. 3. 28. 오후 11:52:59시트스레는 다음 스레부터 지참하는걸로... 그때까진 갱신으로 위에 올려두겠습니다.
>>4
글쎄요! -
7 ◆dEo7ie8fgU (19173E+55) 2016. 3. 28. 오후 11:54:03>>5
왠만하면 여러분께 실패의 쓴맛을 보여드리진 않습니다. 빙비입이빕이빙빙비입입이빙 돌려서 오래 걸리게 할 순 있어도! -
8 이름 없음 (53738E+53) 2016. 3. 28. 오후 11:55:24>>7
그.. 어디였지?
어디 댐까지 구비길 100번이라는 표지판이 생각난다 -
9 이름 없음 (53738E+53) 2016. 3. 28. 오후 11:57:38음, 그럼 진무주는 이만!
내일을 준비하러.. -
10 ◆dEo7ie8fgU (19173E+55) 2016. 3. 28. 오후 11:58:36안녕히 주무십쇼 진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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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천지아 (93445E+54) 2016. 3. 29. 오전 12:04:08삼재도법 책 사고 읽고 얼마나 노력해야 기술을 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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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o7ie8fgU (35153E+56) 2016. 3. 29. 오전 12:06:44>>11
독학이기 때문에 꽤 익혀야 합니다.
물론 시작 보유 무공으로 삼재병법을 받은 캐릭터들과의 삼재법과는 꽤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책 사서 배운게 후달릴 수 밖에 없죠. -
13 아이린 (05278E+55) 2016. 3. 29. 오전 12:07:25진법 배우는데 3개월 걸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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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Eo7ie8fgU (35153E+56) 2016. 3. 29. 오전 12:08:59>>13
인간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는다니깝쇼! -
15 천지아 (93445E+54) 2016. 3. 29. 오전 12:17:21주술에 올인하는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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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 없음 (98571E+55) 2016. 3. 29. 오후 3:21:09청영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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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o7ie8fgU (35153E+56) 2016. 3. 29. 오후 3:53:15캡틴도 갱시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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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 (53626E+57) 2016. 3. 29. 오후 4:01:38캡틴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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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o7ie8fgU (35153E+56) 2016. 3. 29. 오후 4:11:10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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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o7ie8fgU (80514E+56) 2016. 3. 29. 오후 6:16:34소환술 당하는 중인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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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ㅇㅇ (27269E+56) 2016. 3. 29. 오후 8:29:19으안녕! 다시 온 전분기 참가자예요!
우리 아이들 어떻게 컸는지 보고싶은데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22 ㅇㅇ (27269E+56) 2016. 3. 29. 오후 8:29:19으안녕! 다시 온 전분기 참가자예요!
우리 아이들 어떻게 컸는지 보고싶은데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23 천지아 (29269E+57) 2016. 3. 29. 오후 9:34:5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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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진무 (39786E+53) 2016. 3. 29. 오후 10:23:38저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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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천지아 (96167E+53) 2016. 3. 29. 오후 10:46:05다시 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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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o7ie8fgU (34444E+58) 2016. 3. 29. 오후 11:05:29캡틴 갱신!
>>22
차차 밝혀질겁니당! 질답과정에서 이미 한 분의 대략적인 현황이 밝혀지긴 했지만..!
모두 생존해 있습니다! -
27 ◆dEo7ie8fgU (34444E+58) 2016. 3. 29. 오후 11:06:10캡틴이 지금 귀가중입니다...! 학생회땜시 불려가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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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천지아 (96167E+53) 2016. 3. 29. 오후 11:24:18만우절 장난으로 학생회에서 만우절에 장난치면 벌점 2점 이런거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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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Eo7ie8fgU (20653E+50) 2016. 3. 29. 오후 11:27:27....?! 대학이라 벌점 개념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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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천지아 (96167E+53) 2016. 3. 29. 오후 11:29:29대학....
진행! 진행은 언제죠! -
31 ◆dEo7ie8fgU (20653E+50) 2016. 3. 29. 오후 11:36:14>>30
수요일도 늦게 끝나니.. 아마 목요일 일듯 합니다! -
32 천지아 (96167E+53) 2016. 3. 29. 오후 11:39:43>>31 그렇군요, 그럼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목요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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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dEo7ie8fgU (10615E+58) 2016. 3. 30. 오후 11:30:48캡틴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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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천지아 (03721E+57) 2016. 3. 31. 오전 8:08:1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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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름 없음 (02995E+60) 2016. 3. 31. 오전 8:22:26이자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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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dEo7ie8fgU (33502E+57) 2016. 3. 31. 오전 9:49:51오늘은 진행이 있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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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dEo7ie8fgU (33502E+57) 2016. 3. 31. 오전 10:22:21왠 광고글 어그로가 있길래 철퇴를 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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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진무 (01391E+56) 2016. 3. 31. 오후 12:47:15>>38
어장은 기본적으로 성인물을 제외한 광고 허용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지만...
삭제해도 상관은 없겠지!
진무주도 점심먹고 갱신 -
40 ◆dEo7ie8fgU (33502E+57) 2016. 3. 31. 오후 8:36:28아무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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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천지아 (43696E+52) 2016. 3. 31. 오후 8:58:03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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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진무 (82247E+55) 2016. 3. 31. 오후 9:06:14진무주가 있긴 합니다만..
오늘은 참가하기 무리일 것 같네요 ㅡㅜ -
43 천지아 (43696E+52) 2016. 3. 31. 오후 9:23:1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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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dEo7ie8fgU (33502E+57) 2016. 3. 31. 오후 9:44:59두분... 그나마 한분은 참여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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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아이린 (07667E+54) 2016. 3. 31. 오후 9:46:44감기걸렸습니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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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천지아 (43696E+52) 2016. 3. 31. 오후 9:55:46요즘 긴장 풀려서 아플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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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dEo7ie8fgU (91322E+56) 2016. 3. 31. 오후 10:16:15저런, 얼른 나으십쇼...!
있다 귀가해샤 출석체크 다시 하겠습니다. -
48 천지아 (43696E+52) 2016. 3. 31. 오후 10:16:49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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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dEo7ie8fgU (74602E+61) 2016. 3. 31. 오후 10:57:25생존자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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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아이린 (46769E+57) 2016. 3. 31. 오후 11:02:50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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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천지아 (43696E+52) 2016. 3. 31. 오후 11:05:12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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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dEo7ie8fgU (33502E+57) 2016. 3. 31. 오후 11:14:34두분이시군요! 흐음... 다들 바쁘신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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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이린 (46769E+57) 2016. 3. 31. 오후 11:17:24하다 보면 몰려와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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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천지아 (43696E+52) 2016. 3. 31. 오후 11:17:58진행 시작하면 한 두명 더 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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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천지아 (43696E+52) 2016. 3. 31. 오후 11:51:3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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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dEo7ie8fgU (33502E+57) 2016. 3. 31. 오후 11:56:20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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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천지아 (43696E+52) 2016. 3. 31. 오후 11:57:01어서와요! 엄청 졸리지만 진행을 포기할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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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dEo7ie8fgU (58768E+54) 2016. 4. 1. 오전 12:11:34시간이 시간이니 주무시는게 좋겠슴다...! 진행을 기다려주신건 몹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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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천지아 (80923E+49) 2016. 4. 1. 오전 12:19:38넹 그럼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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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천지아 (80923E+49) 2016. 4. 1. 오후 8:33:5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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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dEo7ie8fgU (58768E+54) 2016. 4. 1. 오후 8:49:28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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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천지아 (80923E+49) 2016. 4. 1. 오후 8:53:47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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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dEo7ie8fgU (58768E+54) 2016. 4. 1. 오후 9:01:11지아주 출석률이 굉장하시군요! 좋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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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천지아 (80923E+49) 2016. 4. 1. 오후 9:03:29이예! 할일이 확 사라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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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dEo7ie8fgU (58768E+54) 2016. 4. 1. 오후 9:07:16엇..! 축하드립니다! 놀때 노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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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천지아 (80923E+49) 2016. 4. 1. 오후 9:09:31진행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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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dEo7ie8fgU (58768E+54) 2016. 4. 1. 오후 10:12:18진행을 하려 했지만 지아주 한분밖에 안 계셔서 인원이...ㅠ
이쯤 되니 스레에 대한 애착이나 기대같은게 많이 사라지는군요.. ㅇㅂㅇ ... -
68 주 화연 (82591E+54) 2016. 4. 1. 오후 10:13:16(야자가 끝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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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천지아 (80923E+49) 2016. 4. 1. 오후 10:28:10>>67 레스주로서 들으면 착잡해지는 말이지만 스레주가 그렇게 느끼시는건 어쩔수 없죠... 그래도 놓지 않겠다고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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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천지아 (80923E+49) 2016. 4. 1. 오후 10:28:22화연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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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dEo7ie8fgU (58768E+54) 2016. 4. 1. 오후 11:52:44절대 놓지는 않을겁니다! 아끼는 설정이기도 하고 여러분들중 단 한분이라도 찾아주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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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천지아 (0878E+55) 2016. 4. 2. 오전 12:01:34그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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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주 화연 (95075E+57) 2016. 4. 2. 오후 9:19:17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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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름 없음 (95439E+61) 2016. 4. 2. 오후 10:06:08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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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름 없음 (95439E+61) 2016. 4. 2. 오후 10:10:01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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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천지아 (87886E+56) 2016. 4. 2. 오후 10:13:0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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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주 화연 (21888E+49) 2016. 4. 3. 오후 4:00:07갱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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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천지아 (01024E+53) 2016. 4. 3. 오후 5:17:59갱갱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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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천지아 (41316E+57) 2016. 4. 3. 오후 7:57:40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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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천지아 (41316E+57) 2016. 4. 3. 오후 10:04:01아무리 둘러봐도~
친구가 없네~ -
81 ◆dEo7ie8fgU (64492E+54) 2016. 4. 3. 오후 10:30:12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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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천지아 (41316E+57) 2016. 4. 3. 오후 10:35:58레주..!! (감동(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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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천지아 (41316E+57) 2016. 4. 3. 오후 10:39:36돌리고 싶고 진행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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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진무 (32659E+52) 2016. 4. 3. 오후 10:54:36저도 있어요!
비록 바빠서 뭘 하지는 못하지만서도 -
85 천지아 (41316E+57) 2016. 4. 3. 오후 10:59:29진무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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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진무 (32659E+52) 2016. 4. 3. 오후 11:01:32지아주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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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천지아 (41316E+57) 2016. 4. 3. 오후 11:04:34주말동안 사람을 안만나고 나태하게 살다보니까 팍 우울해진다! 월요일에는 학교가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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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진무 (32659E+52) 2016. 4. 3. 오후 11:09:06저도 월요일이 반갑기는 하지만, 평일보다 주말이 더 바빠서 라는 이유라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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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천지아 (41316E+57) 2016. 4. 3. 오후 11:17:37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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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진무 (32659E+52) 2016. 4. 3. 오후 11:18:57>>89
아무튼, 내일 학교 가셔야 하면 주무셔야죠!
그렇게 늦지는 않은 것 같지만서도.. 내일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려면 지금부터 주무시는건 어떨지! -
91 천지아 (41316E+57) 2016. 4. 3. 오후 11:28:12>>90 할 일이 있어서 조금만 하다 자려구요 진무주도 일찍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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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진무 (32659E+52) 2016. 4. 3. 오후 11:55:32>>91
저는 일이 많아서.. 아마 잠들지 못할 것 같습니다 후후후 -
93 천지아 (41316E+57) 2016. 4. 3. 오후 11:58:57>>92 일..... 여하튼 자러갈게요! 스레를 부탁합니다 진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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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dEo7ie8fgU (20572E+57) 2016. 4. 4. 오전 12:12:17월요일은 진행이 있습니다.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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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천지아 (41507E+56) 2016. 4. 4. 오전 10:06:52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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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천지아 (98966E+56) 2016. 4. 4. 오후 8:08:5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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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dEo7ie8fgU (20572E+57) 2016. 4. 4. 오후 8:48:12캡틴 갱신! 11시에 모이실수 있슴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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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천지아 (98966E+56) 2016. 4. 4. 오후 10:06:27네!네! 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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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주 화연 (06373E+53) 2016. 4. 4. 오후 10:11:26선장님이다! 기절 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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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아이린 (66505E+49) 2016. 4. 4. 오후 10:46:20오랜만에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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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천지아 (98966E+56) 2016. 4. 4. 오후 10:49:53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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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dEo7ie8fgU (20572E+57) 2016. 4. 4. 오후 10:54:17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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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아이린 (66505E+49) 2016. 4. 4. 오후 10:56:52아Yee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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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dEo7ie8fgU (20572E+57) 2016. 4. 4. 오후 11:00:15아이린주 어서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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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아이린 (66505E+49) 2016. 4. 4. 오후 11:01:29조금 있으면 오실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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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dEo7ie8fgU (20572E+57) 2016. 4. 4. 오후 11:02:22예!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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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천지아 (98966E+56) 2016. 4. 4. 오후 11:04:4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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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dEo7ie8fgU (20572E+57) 2016. 4. 4. 오후 11:07:30지아주도 오셨군요! 어서오십쇼!
일단 두분이니, 시작하면 차차 오시겠죠.. 시작해보죠! -
109 아이린 (66505E+49) 2016. 4. 4. 오후 11:08:16@
" 생문입니다. 아무리 완벽한 진이라고 한들 세워지는 순간부터 그 진은 양날의 검이 됩니다. 오직 사만 존재하는 문들은 적을 죽이기에도 좋으나 자기 자신에게도 다가오는 검이 됩니다. 오히려 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 그대로 살기 위한 길, '생문'이라 소저는 생각합니다. "
숨을 크게 들이쉬며 천천히 얘기합니다.
" 사는 길이 없으면 진법은 완성되지 않습니다. 진법을 만든 사람이 진법 안에서 죽는다면 그만큼 우스운 일도 없습니다. 그러니 제가 생각하는 진법의 가장 중요한 것은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
110 ◆dEo7ie8fgU (20572E+57) 2016. 4. 4. 오후 11:14:00>>109
" 허허.. 서책을 읽은게로구나? "
백문 선생은 그렇게 말하며 인자한 미소를 짓습니다.
"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허나 책에서 읽은것이 아닌, 네 생각이 알고 싶구나. " -
111 천지아 (98966E+56) 2016. 4. 4. 오후 11:15:02@
"이 길을 걷는것만으로 만족할수 있어요."
어옝! -
112 아이린 (66505E+49) 2016. 4. 4. 오후 11:19:31" 지식이 미천하여 아직 알지는 못하나... 저는 진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느끼기에는 새로움이라 생각합니다. "
진법은 지금까지 제갈씨라는 최고의 진법가가 만들고, 이끌어왔다. 그러나 그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파여지고 만다.
" 시간이 지날수록 진법들은 하나하나가 공략되고 맙니다. 진법이라는 강한 힘이 공략되어가고, 점점 파해쳐져갈수록 진법가들은 나아가기도 하지만, 침쳬되어가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진법은 때때론 강력하고 위험하지만, 모두 알려진다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길, 새로운 진법. 제가 진법에서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
@ " 새로운 진법이 개발되고, 기존의 것들을 변형시키고, 만들어나가야합니다. 이대로면 점점 진법은 침쳬되고 말리라 생각합니다. " -
113 ◆dEo7ie8fgU (20572E+57) 2016. 4. 4. 오후 11:26:15캡틴 잠깐만 전화 받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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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천지아 (98966E+56) 2016. 4. 4. 오후 11:26:58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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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아이린 (66505E+49) 2016. 4. 4. 오후 11:27:04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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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천지아 (98966E+56) 2016. 4. 4. 오후 11:57:54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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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2:03:29>>111
" 흠... "
총관은 아직도 탐탁치는 않은듯 보입니다.
" 언변으로 날 설득하기엔 요원한듯 싶구나. 주술이라도 한번 펼쳐보거라. "
>>112
" 새로운 진법을 만들어 낸다라... 그렇지, 사실 진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그것이지. "
백문 선생은 꽤 흡족한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물론 이 역시 서책에 나와있던 내용이지만, 어째선지 이번엔 굳이 지적하지 않는군요.
" 헌데 넌, 꽤 예전에 쓰인 책을 읽은 모양이로구나. 현재엔 꽤 많은 진법들이 새로 만들어졌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 지고 있단다. "
백문 선생은 당신을 보고 가볍게 미소지으면서 말을 이어나갑니다.
" 정말 그저 순수하게, 네 스스로 진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말해보거라. 다른것에 영향을 받지 않은, 그저 순수한 네 생각을. " -
118 아이린 (21104E+47) 2016. 4. 5. 오전 12:06:39고개를 꾹 닫고, 천천히 생각해봅니다. 무엇? 무엇...중요한 것, 중요한 것?
" 자유로움입니다. "
진법에 특별한 길은 없다.
" 진법가가 대화하는 방법은 진법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길, 다양한 형태, 다양한 위력, 다양한 파훼법. 모두 하나하나에 그 진법을 만들고, 써온 사람들의 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들도 저에게, 말하도록.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나만의 세계. 자유로움이 가장 중요합니다. "
@ 이 이상 내가 낼 수 있는 답은 없다. -
119 천지아 (94923E+54) 2016. 4. 5. 오전 12:09:16"그닥 머리가 좋은편은 아니였으니까요.."
열양주를 만들어 보고는 그 옆에 음영주(?)를 만들어 서로 상쇄시켜보자 -
120 천지아 (94923E+54) 2016. 4. 5. 오전 12:09:47@
"그닥 머리가 좋은편은 아니였으니까요.."
열양주를 만들어 보고는 그 옆에 음영주(?)를 만들어 서로 상쇄시켜보자
캐릭터 시트 에버노트에 안들어가져요! -
121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2:12:10>>118
" 자유로움이라.... 그렇구나. "
백문 선생은 잠시 눈을 감았다가 뜨며 말을 이어갑니다.
" 기실 이런 뜬구름 잡기 식의 문답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다. 우답과 현답이 있을 뿐이지. 네가 말한 답은..... 어느 쪽일것 같으냐? "
당신에게 물음을 던짐과 동시에, 백문 선생은 자리에서 일어나 느리지만 힘있는 걸음으로 이층으로 사라집니다.
순식간에 장 내엔 당신과 선생의 시중을 드는 여인밖에 남지 않게 되고, 그렇게 싸늘한 여인의 눈초리를 받은지 얼마나 되었을까..
다시 백문 선생이 계단을 걸어 내려와 자리에 앉으며 탁자 위에 책자 한권을 내어놓습니다.
" 우답은 아니었다. 허나 현답도 아니구나. 지금 네겐 이 정도가 적당할것 같다. "
책자엔 [사방진법]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122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2:14:49>>120
한번의 행동 기회에 두가지 주술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들어가 질겁니다. -
123 아이린 (21104E+47) 2016. 4. 5. 오전 12:14:58" 우답입니다. 아는 것에 고정되었고 그렇다 하여 확실히 좋은 것도 아닌, 두루뭉실한 답안이였습니다. "
어디까지나 기초적인 대답을, 길게 돌아오고 말았다.
@ 계속? -
124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2:16:48>>123
"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다. "
이 짧은 대답 이후로 잠시간 정숙이 이어지고, 결국 참다 못한 백문 선생의 목소리가 장내에 울려퍼집니다.
" ... 안 읽어볼테냐? " -
125 아이린 (21104E+47) 2016. 4. 5. 오전 12:17:39" ....잠시 읽어보겠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 읽습니다 -
126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2:24:40>>125
아이린은 [사방진법]을 읽었습니다.
[사방진법]을 습득하고, 영웅 정보창에 해당 진법이 추가됩니다.
[사방진법] 이해도 - 10%
진법이 발동될 경우, 진법의 영역 내의 사방. 즉 방위를 술자의 의도대로 바꾸어버리는 진법입니다.
이해도가 상승할수록 새로운 효용 혹은 해당 진법가만의 고유한 효용이 드러납니다. -
127 아이린 (21104E+47) 2016. 4. 5. 오전 12:26:32영웅 정보창에 추가가 안되었어요!//
" ...사방을 바꾸는 진법. 선생님 한 가지 질문하여도 괜찮으실지요? "
@질문 -
128 천지아 (94923E+54) 2016. 4. 5. 오전 12:26:34@열양주 사용! 자료랑은 조금 떨어져서!
-
129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2:28:55>>127
원래 정보창 추가는 진행 끝난후 일거에 추가됩니다!
" 그걸 기다리고 있었단다. "
>>128
천지아의 마력이 50 소모됩니다.
천지아가 의도한 지점에 뜨거운 열기가 서립니다.
눈으로 구별 할 수 없어야 정상이지만,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덕분에 그 지점에 열양주가 정확히 시전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 흐음, 배운 주술을 까먹는 한심한 지경까진 이르지 않았구나. " -
130 천지아 (94923E+54) 2016. 4. 5. 오전 12:30:56@
"헤헤... 어라? 그거 칭찬 맞나요?!"
혼란! -
131 아이린 (21104E+47) 2016. 4. 5. 오전 12:31:52" 제가 꿈꾸는 한 가지 진법, 그것이 혹시 가능이나 할련지 궁금합니다. 미련하다고 하셔도 할 말씀은 없지만... 이 질문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
가장 궁금했던 것.
" 사문이 없이, 그 누구도 죽이지 않고 생문만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흐리며 길을 막는 진법...제가 꿈꾸는 진법을,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
@ 질문 -
132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2:42:23>>130
" .... 마음대로 생각하거라. "
살짝 질렸다는듯 총관도 슬슬 당신의 페이스에 말려가는것 같습니다.
>>131
백문 선생은 의아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엽니다.
" 그건 사방진법을 조금만 연구해도 충분히 가능할거다. 흐음... 진법에 대해 조금 더 기대를 가져도 좋을듯 싶구나. "
꿈이라기엔 너무 조촐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133 천지아 (94923E+54) 2016. 4. 5. 오전 12:44:49@
"음...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주술은, 배울수 있을까요?"
사실 총관의 태도때문에 배가 많이 고프다. 이야기만 했는데 공복도 30%! 우우 억울하다! -
134 아이린 (21104E+47) 2016. 4. 5. 오전 12:45:00" 물론, 지금의 작은 꿈일 뿐입니다. 진법은 소우주라고 책에 쓰여 있었듯, 제가 생각하는 자유로움처럼. 저만의 큰 세계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충분히 발버둥치고 싶습니다. "
살짝 미소지으며 감사를 표합니다.
@ 인사 -
135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2:48:04>>133
" 기다려 보거라. "
총관은 당신을 보며 살며시 한숨을 내쉬더니, 이내 서찰에 무언가를 적고선 그 서찰을 돌돌 말아 당신에게 건네줍니다.
" 외당의 술법 연습장에 상주하고 있는 주술 교관중 아무에게나 찾아가서 그 서찰을 보여주거라. "
>>134
백문 선생은 말 대신 고개를 끄덕이고서 입을 엽니다.
" 사방 진법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이 들면, 다시 찾아오거라. " -
136 아이린 (21104E+47) 2016. 4. 5. 오전 12:49:20" 그럼, 금방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저번 진법가를 찾아가보라던 그 점소이가 있던 식당으로 가봅시다 -
137 천지아 (94923E+54) 2016. 4. 5. 오전 12:52:24@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인사를 하곤, 주린 배를 체우려 식당을 향한다. -
138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04:14>>136
아이린은 백문 선생의 집을 나와 식당으로 향합니다.
.. 그런데 그 점소이가 아닌, 다른 점소이가 당신을 반겨주며 빈 자리로 안내하는군요.
" 뭘로 드릴깝쇼? "
>>137
천지아는 외당의 식당으로 향합니다! -
139 아이린 (98102E+58) 2016. 4. 5. 오전 1:05:10"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사거리로 부탁드려요. "
미소지으며 상대를 바라봅니다.
@ 어디 한 번. -
140 천지아 (94923E+54) 2016. 4. 5. 오전 1:07:39@
"국수 하나 부탁드립니다!"
후루룩 쫩쫩 -
141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10:53>>139
" 쫌만 기다리십쇼, 금방 나와요! "
점소이는 애써 당신의 눈을 회피하며 대답하고는 얼른 주방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얼마가 지났을까, 점소이는 한손에는 소면을 다른 손에는 야채볶음을 든 채로 걸어와 당신의 식탁 위에 올려놓습니다.
" ... 야채볶음 값은 안 내도 돼요. "
>>140
가문의 식당이기 때문에 별 다른 음식값을 지불하진 않습니다.
금새 따끈한 국수가 만들어져 당신이 가져가기만을 기다립니다. -
142 아이린 (98102E+58) 2016. 4. 5. 오전 1:12:54" 감사드려요. 잘 먹을게요. "
눈웃음과 함께 상대를 바라봅니다
@ 식사 시작 -
143 천지아 (94923E+54) 2016. 4. 5. 오전 1:14:55@ 가문의 은혜가 뼈저리게 스며온다.
냠남 -
144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18:48>>142
아이린은 식사를 시작합니다.
소면과 야채볶음을 배불리 먹고 나니, 더 없이 배가 부릅니다. 원체 배가 심하게 고픈 상태도 아니었지만.
아이린의 공복도가 최대치까지 차오릅니다.
>>143
천지아는 국수를 먹습니다.
공복도가 30% 차오릅니다. -
145 아이린 (98102E+58) 2016. 4. 5. 오전 1:19:20전 먼저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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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dEo7ie8fgU (39265E+55) 2016. 4. 5. 오전 1:20:59진행도 이쯤에서 마무리합니다!
-
147 천지아 (94923E+54) 2016. 4. 5. 오전 1:22:47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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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진무 (66825E+53) 2016. 4. 5. 오전 9:02:59어제 진행이 있었군요!
진무주는 엊그제에 밤을 새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어제 일찍 잠들어버렸네요 :P -
149 천지아 (22255E+50) 2016. 4. 5. 오후 8:26:18갱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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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dEo7ie8fgU (56148E+58) 2016. 4. 5. 오후 10:32:0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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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천지아 (65995E+58) 2016. 4. 5. 오후 10:35:0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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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천지아 (65995E+58) 2016. 4. 5. 오후 10:40:47아무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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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dEo7ie8fgU (50951E+52) 2016. 4. 5. 오후 10:42:47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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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천지아 (65995E+58) 2016. 4. 5. 오후 11:26:35레주 저랑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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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천지아 (62799E+56) 2016. 4. 6. 오후 5:47:2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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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천지아 (16063E+58) 2016. 4. 7. 오후 9:11:34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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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천지아 (02229E+59) 2016. 4. 8. 오후 10:35:12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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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주 화연 (23253E+54) 2016. 4. 9. 오전 7:11:29갱신...? 참치가 고장나서 글씨가 안 보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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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천지아 (16152E+55) 2016. 4. 9. 오후 1:14:02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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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주 화연 (23253E+54) 2016. 4. 9. 오후 4:03:48그러니까, 카드 글은 보이는데 내가 쓰는 카드 글은 하양게 비어서 안 보여. 감에 의지해서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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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천지아 (94616E+55) 2016. 4. 9. 오후 7:44:37아 ㅋㅋㅋㅋㅋ 메모장에 복붙하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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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dEo7ie8fgU (5598E+55) 2016. 4. 9. 오후 7: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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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천지아 (94616E+55) 2016. 4. 9. 오후 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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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천지아 (94616E+55) 2016. 4. 9. 오후 10:44:0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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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주 화연 (23253E+54) 2016. 4. 9. 오후 10:47:5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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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천지아 (94616E+55) 2016. 4. 9. 오후 10:49:15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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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천지아 (79867E+57) 2016. 4. 11. 오전 1:00:51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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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천지아 (35661E+55) 2016. 4. 11. 오후 8:04:19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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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주 화연 (91514E+58) 2016. 4. 14. 오후 8:26:2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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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천지아 (68053E+57) 2016. 4. 14. 오후 9:43:0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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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주 화연 (37452E+52) 2016. 4. 18. 오전 1:32:2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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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주 화연 (87777E+53) 2016. 4. 23. 오전 12:25:46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