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으로는 장미십자회를 믿는 인간과 동쪽으로는 사람을 사냥하며 다니는 인외의 존재 밤피르가 서로 죽이고 죽이며 살아가는 세계.

그곳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요충지에 세워진 학교 클레터로제 여학교.

겉으로는 문무겸비의 범재를 키워내는 곳으로 알려졌지만 그곳에서 일어나는 비일상에는
세계와 마찬가지로 인간과 흡혈귀의 싸움으로 물들어있다.

근본적으로 큰 분쟁은 학교에서 일어나지않고 있었지만, 새로운 학생회장이 등극한지 3년, 비일상의 영역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기어올라오고 있었다.

이것은 어쩌면 죄악과 죄악으로 물드는 칠흑의 이야기.

이것은 어쩌면 적과 적이 서로를 죄악으로 물들이는 진홍의 이야기.

증오와 연모, 그리고 복수. 또는 쾌락의 혈향으로 가득찬, 잔혹한 이야기의 장이 지금 여기서 펼쳐진다.

장미십자의 아래에서,
죄악의 핓빛으로 물들 때 까지.

비일상의 체스판을 움직이는 것은 누구?

[안내사항]

-이 주제글은 기존 '붉은 색의 백합꽃이 떨어질 때'를 일상에서 장르를 전환하기 위해 정신적 계승을한 주제글입니다. 기존 붉은 백합에서 시트를 내셨던 분이 시트의 재활용을 하는것은 가능하지만, 붉은 백합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언급은 자제부탁드리며, 별개의 주제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주제글은 기본적으로 백합(GL) Only입니다. 만약에 All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또한 비일상적인 대립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분도.

-본 주제글의 전투방식은 양심에 맡기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마스터의 권한으로 상황강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트는 논란이 될만한 소재가 아니라면 어떠한 여성캐릭터도 받지만, 단 하나 명백히 남자라고 보일수 있는 캐릭터를 내는 것은 안됩니다. 또한 지나친 오버밸런스 역시 환영하지 않습니다.

-밤피르와 인간 양쪽의 시트를 모두 낼수 있으나, 둘의 비율을 조절하기위해 시트제한이 있을수 있습니다.

-처음오는 분에게는 따뜻하게 대하며 모르는 용어를 알려주는 습관을 가집시다.

-주제글의 수위는 자체적으로 15금에서 17금의 사이로 운영됩니다. 단 직접적인 성애묘사나 끔찍한 고어 묘사는 자제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진행위주의 주제글이지만, 일상(개인전투 포함) 역시 활성화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버엔딩 아닙니다. 언젠가 엔딩을 쓰는날이 있도록 노력합시다.

+추가

-능력이나 무기에대해서는 이러이러한 설정이 있다는거지 틀을 벗어나셔도 무방합니다.

[설정]

클레터로제 여학교

17세부터 19세까지의 여성을 교육하기 위해 장미십자회가 세운 여학교. 그렇기에 학교내에도 장미십자회의 예배당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 역시 장미십자회의 신도이다.

각종 문예와 예술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양성하기로 유명한 명문학교이며, 학교에는 특이한 관습이 하나가 있다.

입학식에 지급받는 로자리오를 서로 교환함으로서 신앙과 우애를 확인하는 맹약.
아르모니.

이 맹약인 아르모니로 이어진 관계는 졸업 후에도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고들 한다.

다만 학교의 위치가 인간과 밤피르가 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요충지에 세워져있기에, 학교내에 몰래 잠입한 밤피르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장미십자회의 기사단이 암약하고있다.

교장은 따로없으며, 시스터 베아트리체가 이를 대행하고있다.

- 유리 정원

돔형태의 유리로 뒤덮힌 온실. 붉은 색의 백합꽃이 특이하게도 1년내내 피어있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는곳. 어쩌면 성장법기의 힘이라는 소문도 있다.

- 쿠키홀

학생 식사 및 간식거리를 즐길수있는 곳. 음식의 질은 상류층에서나 즐길수 있을정도로 호화롭다고 여겨진다. 특이하게도 바닥이 체스판처럼 생겼다.

- 골드메리 기숙사

학교의 기숙사.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학교의 학생들은 모두 기숙사생이다.

건물의 외벽은 커스터드 크림에 가까운 노란색.
기숙사에 앞에는 노란장미가 피어있다.

- 예배당

학교 정중앙에 세워져있는 가장 엄숙해야하는 곳. 내부에는 스테인드글라스와 '성인'의 동상이 있다.

매년 입학식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비밀통로 이어지는 장미십자회 기사단의 비밀회의 장소가 지하에 존재하고있다.

- 교사

학생들이 가르침을 받는곳.
학생들은 신학과 철학 그리고 미술과 음악, 예절로 이루어진 교육을 받는다.

장미십자회

'성자'라고 불리던 인간을 신앙하는 종교. 인간의 국교나 다름없다시피한 유일한 종교이다. '인본주의'에 그 뜻을 두고있으며, 인간이 아닌 존재를 처단해야된다고 교리에서도 가르치고 있을정도로 인외존재인 밤피르를 혐오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간이 밤피르를 이기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기에 장미십자회는 성장법기라고 하는 밤피르 대용의 무기를 개발해냈으며, 이를 다루는 기사단을 운영중이다.

학교에 파견된 기사단은 에스메랄다라는 이름이 붙은 기사단으로서 학교의 예배당내에 숨겨진 루트로 비밀회의를 하는 모양이다.

기사단에는 조금 특별한 규칙이 있는데, 서로 기사단인 사람이 만난다면, 인사를 하는것이 아닌 일종의 복창을 하는 관례가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세상이 끝날때까지, 죄악의 무리와 춤출지어니. 우리는 최후의 날에 살아남을 생존자이다.]

- 에스메랄다 기사단

클레터로제 여학원에 파견된 전원 수녀로 구성된, 기사단. 기사단의 리더는 시스터 베아트리체. 그녀는 50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성장법기의 영향으로 20대의 젊음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런저런 밤피르와의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자이다.

그외에 기사단의 평균연령은 낮은편이나, 그녀들의 잠재능력을 높이 사 기사단에 배정되기에 무시할 수 없다.

[성장법기 - 크로이츠 렐리퀴에]

장미십자회에서 개발한 대 밤피르 병기. 형태는 칼, 총, 둔기등 형태를 가리지않으며 기술력을 집합했기에 대체적으로 기계스러운 형태가 많다.

또한 무기에 각인이나 의식을 세겨 신성력이라고 하는 힘을 부여했기에 사용자에게 밤피르와 맞설수있는 신체능력을 선사한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성장법기를 사용해 온 자들은 쉽게 늙지않는 등의 부과효과를 느끼고는 한다.

밤피르

흡혈귀.
동쪽에서 갑자기 나타났다고 하는 인외의 집단.
클랜이라고 하는 파벌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다니며 인간을 습격해 피를 흡수함으로서 아우프헤벤이라는 힘을 키워나가는 존재이다.

클랜끼리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나쁘지않으며, 학교에도 로키라고 불리우는 클랜이 암약하고있다.

근거없는 소문이지만 반은 인간이며 반은 밤피르인 존재가 있다는 소문도 있다.

- 올드 블러드

최초의 밤피르라고 불리는 존재들. 이들은 태어날 때 부터 밤피르였다는 소문이 있으며, 올드 블러드인 존재는 이름 조차도 인간을 흉내내서 만들었기에, 성이 없다.

후대의 밤피르들은 그들을 존경해 자신의 성을 올드블러드의 이름에서 따와, 개명하기도 하는 모양.

- 클랜 쥬다스

클레터로제 여학원에 숨어있는 클랜. 겉으로는 일단 인간과 공존하고 있으나, 그들 역시 밤피르이기에 인간을 먹이 이상으로 취급하지않는다.

리더는 크리스티나. 올드 블러드인 강력한 마안을 바탕으로 상대를 피 하나 흘리지않는 상태로 농락하기로 유명하며, 클랜의 일원들에게 선망받는 존재이다.

- 밤피르의 특징

1. 인간과 마찬가지로 식사를 함으로서 신진대사를 유지하는것은 가능하다.

2. 인간의 피를 마셔야하는 '갈증'이 존재. 갈증을 견디는것은 밤피르로서 힘든일이며, 주기적인 갈증을 해소해주어야한다. 또한 인간의 피를 마심으로서 그들의 힘인 아우프헤벤이라고 불리는 초상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우프헤벤 - 모순환상발현]

아우프헤벤에는 분류가 있다.

초상계 - 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계열. 불을 다룬다던가 얼음을 다룬다던가 바람을 일으킨다던가 하는 자연현상적 재앙을 일으키는 형태의 아우프헤벤.

마안계 - 눈으로 바라본 것을 변형시키는 형태의 아우프헤벤. 바라보는 곳의 주변 사물을 비틀어버린다던가 무생물을 폭탄으로 변형시킨다던가, 바라보는 상대에게 환각을 일으킨다던가, 단 상대방을 직접적으로 죽이는 행위를 일으키는 경우는 불가능하다.

체술계 - 이들은 신체능력이 극도로 발달하는 계통의 아우프헤벤. 단순히 괴력이나 스피드를 내는것은 물론, 어떠한 무기는 쉽게 다룰수 있다던지 하는 케이스도 존재.

사역계 - 맹수를 쉽게 길들이는 계통의 아우프헤벤. 말 그대로 어떠한 생물이든 순식간에 길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단 맹수가 강할수록 길들이는데에 시간이 걸리며 명령을 내리는것도 까다롭다.

3. 약점은 성스로운 의식과 각인이 세겨진 물건. 특히 성장법기 같은 물건은 보는것으로도 불쾌감을 느끼며, 밤피르는 성장법기에 손을 대기만 하더라도 피부가 타들어간다. 다만, 단순한 장미십자회의 십자가같은 경우는 아무렇지 않는듯.

일반적인 흡혈귀 전승의 대부분 약점역시 크게 문제 없으며, 햇빛의 경우는 활동은 가능하지만 낮에는 힘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한다.

4. 인간에게 밤피르의 피를 먹이면, 그 역시 밤피르가 된다. 또한 밤피르끼리의 번식은 불가능해 인간을 밤피르로 만드는 방법만이 유일하게 밤피르를 늘리는 방법이다.

5. 자연적인 수명은 초월해있다. 몇백살정도는 기본인듯.

6.일반적으로 인간과의 구분은 힘든편이지만 밤이 되면 밤피르의 눈은 살짝 빛이 나는편.

아르모니

장미십자회의 영향을 받아 학교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일종의 맹약의식.

기본적으로 학교에서는 입학식때의 졸업 때까지 간직하고 있어야 할, 로자리오가 존재하는데 이를 서로 교환함으로서 이뤄지는 맹약이다.

이를 교환함으로서 서로의 우애를 확인함과 동시에, 상대방의 로자리오를 소중히 함으로서 신앙심을 확인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선후배간과 같은 나이차가 나는 경우에는 언니와 동생하며 친근하게 구는 경우도 있는 모양.

또한 교내에 숨어있는 밤피르 역시 이를 이용하기에 무시하지는 않는 편이다.

작중의 문명수준.

현대와 크게 다르지않으나 과학보다는 신앙을 좀더 중시합니다. 다만, 현실의 종교와는 달리 장미십자회는 기술의 진보역시 강조하고있기에 기술과 과학을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교복]
하복 디자인

[교복]
동복 디자인

[시트양식]

"한마디"

이름 : (동서양 어느쪽이든 가능합니다.)
학년 : (1,2,3학년 중 하나를 정해주세요. )
성별 : 여 (고정입니다. 절대로 바꾸지마세요.)
종족 : (인간과 밤피르 중에 선택해주세요.)
소속 : (인간 - 에스메랄다 기사단
밤피르 - 클랜 쥬다스로 설정해주세요.)
외모 : (문제가 될 외모나, 명백히 남자로 보이는 캐릭터는 사절입니다. 보이시한건 가능해요. 그외에는 자유롭게. 일상복을 서술하는것도 좋아요.)
성격 : (자유롭게 쓰되, 상대방에게 민폐가 되지않을 만한 성격으로 합시다.)
전투 타입 : (인간은 성장법기를, 밤피르는 아우프헤벤을 설정을 보며 작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러이러한 설정이 있다는 거지 틀에 제한을 두지는 않아요. 단, 먼치킨은 사절입니다. 이외에 무기를 작성하는건 자유!)
기타 : (나이, 과거사나 그외에 적을 사항이 있다면 이곳에 작성해주세요.)

[공략불가 NPC]

"여러분 평안하신지. 학생회장인 벨라도나, 당신들에게 문안합니다."

이름 : 벨라도나 유프로시네
학년 : 3학년
성별 : 여 (고정입니다. 절대로 바꾸지마세요.)
종족 : 인간
소속 : 클레터로제 여학교 학생회장
외모 : 보랏빛이 감도는 진청색머리와 눈을 가진 소녀. 특유의 미소를 보고있자면, 고풍스럽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

주말에는 주로 오래전 귀족풍의 클래식한 느낌이 드는 검정색 옷을 즐겨입는 모양.

성격 : 조금 무리한다 싶을정도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헌신적인 성격. 무언가 문제가 있다면 바로바로 발견하는 꼼꼼함도 있다.

말투는 조금 옛체의 단어를 즐겨쓰는 편이라 어렵게 들리기도한다.

전투 타입 : 일반인이기에 없음.

기타 : 1학년일때, 쟁쟁한 경쟁후보를 누르고 학교의 역사에서 손가락에 꼽을만한 3년연임 학생회장.

그만한 능력도 출중하기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면 곧 사라진다는 전설과 함께 그녀를 투명 학생회장이라고 부를 정도이다.

그만큼 교내에서는 시스터와 더불어 존경과 선망의 대상으로 곧잘 언급된다.

[공략불가 NPC]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다. 그렇기에 강해져야겠지. 몸도 마음도."

이름 : 베아트릭스 크로이츠
나이 : 50세 - 본인은 20살이라고 주장
성별 : 여
종족 : 인간
소속 : 에스메랄다 기사단 기사단장
외모 : 붉은 색에 가까운 주황색 머리칼과 바다같은 푸른 눈을 가진 여성. 나이가 50세임에도 불구하고 성장법기의 영향을 받아 아무리봐도 20세나 그 이하로 밖에 보이지않는다.
시스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녀는 검은색 바탕에 붉은 테두리를 가진, 기사단 수녀복을 입고있다.
한쪽 눈에는 흉터가 있는데, 이는 전장에서 당한 영광의 상처라고 본인은 주장하고있다.

성격 : 장미십자회의 기사단장답게 '인본주의'에 바탕을 두는 인간찬가를 찬미하는 인간.
기사단내에서는 공적으로는 엄격하지만서도, 사적으로는 기사단원들에게 자상한 태도를 보이고있다.

밤피르에 대해서는 '죽여할 죄악' 이상이하으로는 보지않는듯.

전투 타입 : 성장법기 - 문 브레이크 드라이브
대포를 방불케하는 크기의 6문의 약실을 가진 리볼버형 총기에 자른다기보단 으깨버릴것 같은 대검의 날을 붙인 대형의 건블레이드.

검으로서도 총으로서도 육중한 무게감과 중후함이 있는 힘을 가진 무기이며, 베아트릭스 본인은 가벼운 검마냥 휘두르고 다니는게 무서울 정도.

기타 : 자그마치 40년정도의 세월을 밤피르와의 전장에서 보낸 수녀. 교내에서는 주로 시스터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본디 다른 기사단에 있었으나, 이런저런 내부마찰을 겪어서, 현재의 에스메랄다 기사단의 기사단장이 된 모양이다.

인간의 사회에서는 여러공적을 바탕으로 그녀를 모르는 이가 없을정도이며, 기사단내에서는 동경과 선망의 대상이다.

밤피르쪽에서도 블랙리스트에 오를정도로 악명이 높은 존재. 현상금이 두둑히 걸려있기는 하나, 일반적인 밤피르가 떼로 달려들어도 버거운 상대이기에 쉽게 습격하지는 못한다고한다.

[공략불가 NPC]

"아, 역시 인간은 재밌네. 어느 쪽 의미냐고 하면 장난감적인 의미로."

이름 : 크리스티나
학년 : 3학년
성별 : 여
종족 : 밤피르 - 올드 블러드
소속 : 클랜 쥬다스 - 클랜 리더
외모 :
159cm/45kg.
벚꽃과 같은 머리카락과 에메랄드빛의 눈을 가진 소녀. 한쪽 눈에는 장미가 그려진 안대를 차고있다.
성격 : 오만 그 자체이면서도, 능력있는자에게는 겸허한 태도를 보인다. 다만 어디까지나 클랜의 소속된 밤피르에게나 보이는 태도이며, 인간은 그저 장난감이나 먹이 이상으로 보지않는 모양.

단, 인간의 경우라도 자기를 충족할만한 자라면 예외를 두는 모양이다.

전투 타입 : 아우프헤벤 - 붉은 달 아래의 나이트메어.

안대로 가리고 있는 마안을 개방해 상대방에게 강력한 환각을 보인다. 요컨데 그 환각은 당하는 이가 볼수있는 최악의 지옥.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1시간 이내로 미쳐버린다.

단, 기사단이나 같은 밤피르를 상대로했을때에는 언변의 능력과 조합해 사용해야만이 유리한 상황을 벌일수있을정도로 효과가 반감된다.

이 경우에는 옷에 숨겨다니는 해골무늬가 그려진 나이프로 빈틈을 노려 공격하는 수를 쓰기도하는듯.

기타 : 최초의 밤피르라고 불리는 올드블러드. 성격덕에 미움받기 쉬움에도 그 능력. 단순히 아우프헤벤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전략을 짠다던가 하는 면에서도 능력이 출중하기에 클랜 멤버들의 선망을 받는 존재.

장미십자회의 기사단에서는 최우선처단필요로 지정된 악명높은 존재이다. 장미십자회 기사단마다 그녀를 처단하려고 이를 갈고있지만, 그녀의 능력이 출중해 쉽지 않은 모양.

학교에 잠입한건 3년전의 누군가에서 받은 아주 달디단 과실과 같은 제안에 의해서 라고 그녀는 말하고있다.

[공략가능 NPC]

"의문있음..그런이유..협조부탁. 거부시..죽을수도."

이름 : 니르 베르문트
학년 : 1학년
성별 : 여
종족 : 불명
소속 : 불명
외모 : 보랏빛 머리카락에 연두색의 죽은눈을 가진 소녀, 등에 메고다니는 붕대에 칭칭감긴 무언가가 시선을 신경쓰이게 만든다.

성격 : 마치 고장난 인형같은 말투로 말 수가 짧은데다, 감정기복이 심하다. 또한 특정 키워드에 대해서는 미쳤다고 할정도로 집착을 보이는 증세를 보이고 필요에 따라선 상해를 입히는것도 꺼려하지 않을 정도.
이 때문에 접근을 꺼려하게끔 만든다.

전투 타입 : 불명. 다만, 학용품이나 도저히 무기로 볼수없는 사물들을 흉기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기타 : 학교에 들어오기도 전부터 학교 주위에서 상해사건과 같은 불쾌한 소문을 끌고다니는 소녀. 그럼에도 학교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는 의아하게 생각할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금부터 시트예약이나 시트받습니다.

인간 예약합니다.

확인했습니다

현재

인간 1 밤피르0

갱신

갱신.

끙..

갱신

시트가 올라올때까지 난 이 손을 놓지않아.

석사님 결국 리부트 하셨군요

이런저런이유가 있어서 일상으로는 진행하는게 힘들었습니다.

이름: 레아 슈미트
학년: 1학년
성별: 여
종족: 밤피르
소속: 클랜 쥬다스
외모: 스트레이트 롱헤어의 남색 머리카락을 가지고있다. 눈색은 진청에 가까운 푸른색. 눈매가 날카롭기에 냉정한 인상처럼 보인다.평상시에는 메이커제품의 푸른 츄리닝을 입고다닌다 평소의 그녀의이미지를 생각하면 조금 깨는 복장.

성격: (공란)

전투 타입: 아우프헤벤-인드라의 뇌전세계

체내의 혈액을 전기신호로 바꾼다음 외부로 방출할수있다. 다만 방어를 위해서 전기를 사용하진 못한다.

기타: 귀찮음과 잠이 좀 많은거 같다.

/수정할거 있으면 말해줘

>>23

성격이 공란이기에 어떤캐릭인지 진행하면서 잘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통과입니다.

[시트양식]

"자, 이제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니? "

이름 : 아토프 브레멘
학년 : 2학년
성별 : 여
종족 : 밤피르
소속 : 클랜 쥬다스
외모 : 173/53 어떤지 낮에도 짙은 밤하늘의 색을 닮았더랬다. 그렇다고 남색이 은은하게 반사되는 검은색은 아니였다. 매끄러운 스트레이트의 짙은 묵색 머리가 어깨를 살짝 넘어 넘실거리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캐릭터 시점으로 오른쪽 옆머리만 길게 내려와서 그것만 두갈래로 가늘게 땋아 끈으로 가볍게 묶고 있다. 덕분에 앞머리는 땋아내린 옆머리가 있는 오른쪽으로 치우쳐있다. 가볍게 치켜올라간 날카로운 눈매에 속눈썹이 풍성하고 길게 내려오는 그 그늘 아래에 머리색과 대비되는 황금색 눈동자는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고유의 색감. 그 상반되는 색감을 지닌 탓에 사복은 어떻게든 어두운 계열의 옷을 챙겨입는다.이목구비는 제법 시원시원하다. 슬림한 체형에 팔다리가 곧다. 교복을 입혀놓으면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다.

성격 : 지독한 권태를 느끼고 있다. 덕분에 무엇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더불어 스스로에게도 관심이 없다. 나른하게 짓는 미소와 느릿한 몸짓을 보고 있으면 현실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덕분에 조용하고 초연하다. 지독한 권태와 무관심하고 무료한 성격이 베이스에 깔려있지만 역시 밤피르는 밤피르인지, 같은 밤피르에게는 친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베이스에 깔린 성격으로 인해 어려워하지 않아도 좋다. 일단은 밤피르와 인간을 가리지 않고 사교적이니까. 이하 캐붕방지를 위한 공란

전투 타입 : 아우프헤벤 - 녹지 않는 빙결(氷結)의 레비아탄

공기중의 수분을 끌어와 얼음을 만들어낸다. 형태나 쓰임새는 자유자재여서 공격과 방어 둘다 뛰어난 타입이지만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 없다. 덕분에 전투 스타일은 방어를 하다가 상대의 틈이 보일 때 공격하는 기습형.

기타 : 장르를 불문하고 독서하는 것을 좋아한다. 유일하게 욕구를 느끼는 것 중 하나. 요즘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장르는 추리소설 전반. 교복이 지독하게도 안어울리지 때문에 언제나 교복 위에 무채색의 품이 크고 길이가 긴, 가디건을 걸친다. 유난히 튀는 눈색이 싫다. 마시는 걸 좋아한다. 물종류나 차 종류 전부.

// 어... 처음이에요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26 합격입니다. 지적할부분은 없네요

갱신.

혹시 무기가 평소에는 작아져있다가 전투때면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는 설정도 되나요?

>>29
무방합니다.

예약
9시 넘어서 시트 들고 올 듯

>>31 아차, 인코

[시트양식]

"성실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지요."

이름 : 로지 에이브러햄(Rosy Abraham)
학년 : 2학년
성별 : 여
종족 : 인간
소속 : 인간 - 에스메랄다 기사단

외모 : 겉으로 보이는 외모는 중학생에서 아직 벗어나지 않았다. 염색처럼 보일 수준으로 새카만 흑발, 차분하게 내려오는 생머리다. 앞머리는 눈 위에 바로 삼지창 비슷하게 깔끔하게 잘랐다. 겨울에는 풀고, 여름에는 포니테일로 높게 묶고 다니는 편. 계란형의 작은 얼굴과 비율이 맞는 큰 눈은 속눈썹이 긴 편으로 홍채의 색은 하늘색으로 밝은 탓에 투명한 느낌을 준다. 살짝 올라간 눈매는 고양이 상이지만,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까칠하고 매혹적이기보다는, 그저 어린 아가씨 같은 느낌이다. 피부는 잡티가 없이 깨끗하고, 꽤나 말랑하고 부드럽다. 피부는 흰 편. 오밀조밀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이마에서 내려오는 콧선은 곱고 섬세하다. 목이 얇다. 입술은 적당히 도톰하다. 혼혈이라서 다른 서양인의 비해서 이목구비가 조금 흐릿한 편. 예쁘게 만들어진 인형을 보는 거 같기도 하다. 키는 안타깝게도 149cm, 키가 많이 아담하지만 비율과 스타일이 좋은 탓에 사진으로 보게 되면 꽤나 커 보인다. 체중은 32kg 팔이 가늘고 간신히 일자다리를 면하고 있으면서 몸에 비해 길게 뻗어 각선미를 느낄 수 있다. 가슴은 B컵. 좁은 어깨와 키에 맞게 손도 작고, 발도 작다. 작은 키를 감추기 위해 7cm의 높은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다닌다. 처음에는 이리 삐고 저리 삐고 난리 났지만, 요새는 전투를 해도 상관없을 수준. 주로 입고 다니는 옷은 무릎까지 오는 엠파이어 드레스와 오버 니삭스, 아니면 평범하게 청바지와 와이셔츠를 입고 다닌다. 전체적인 인상은 많이 약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인형 같은 느낌이다.

성격 : 성실하다. 질릴 정도로 성실하다. 공부도 수련도 어느 것 하나 열심히 하지 않는 일이 없고, 매사에 진지하게 행동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렇다고 냉정하다는 성격은 아니고 대체적으로 선한 성격.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며 세상을 성실하게 살아와서인지 순진한 구석이 있다. 밝고 온화한 성품. 밤피르든 기사단이든 누구에게나 부드럽게 상냥하게 대하지만, 전투라면 언제나 진지하게 임한다. 부들부들한 두부 같은 성격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동안 밤피르와 싸운 경험이 있기에 나름 단단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전투 타입 : 성장법기 - 기사의 맹세

할버드와 방패. 1.9m 정도 되는 검은색 할버드와 몸전체가 가려지는 거대한 은빛 타워 실드. 분명 무거울 텐데 이상하리만큼 잘 들고 사용한다. 평소 전투에는 방패를 들고, 적당히 공격을 막으며 할버드의 창 부분으로 찌르는 타입. 만약 공격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방패를 거두고, 할버드를 화려하게 휘두른다. 할버드의 왼쪽 부분은 도끼로 오른쪽 부분은 망치로 되어있기에 상당히 무직하고, 강력한 무기다. 무슨 원리인지 평소에는 5cm 정도로 줄어들어있다. 그 무기들은 평소에 열쇠고리 형식으로 언제나 가지고 다닌다. 작아진 상태로도 무기로 사용할 수 있기는 한 모양이다.

기타 : 어머니가 한국분이고, 아버지가 미국분. 위로 오빠와 언니가 각각 한 명씩 있다. 가족들하고는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상태로 꽤나 화목한 집안이다. 부모님들 또한 그녀처럼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악기를 배웠다. 다양한 악기를 배우기는 했지만, 그중 가장 많이 연주했고, 지금까지 연주하고 있는 악기는 피아노다. 종종 음악실에서 그녀가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한다.

아토르 시트 수정 좀 해도 될까요???

잠시 4시쯤에옵니다;;

아토르 시트 수정가능하고요 일단 관리콘솔로 정리좀 하겠습니다.

>>35

수정지적할부분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무기부분에 할버드와 방패. 성장법기는 보통 한사람에게 하나만 지급되기에, 양자중 택 1을 하시거나 아니면 할버드에 방패가 끼워져있다가 분리할수있는 방식으로 고쳐주세요.

또한 이 세계는 현실의 나라가아니기에 한국이나 미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않습니다. 서남민족(동양)과 서북민족(서양)정도로 구분해주십사 합니다.

>>32 확인했습니다. 나중에라도 좋으니 종족은 어느쪽인지 알려주세요.

>>41 그럼 분리형식으로 하고, 시트 고쳐오겠습니다!

흠

[시트양식]

"성실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지요."

이름 : 로지 에이브러햄(Rosy Abraham)
학년 : 2학년
성별 : 여
종족 : 인간
소속 : 에스메랄다 기사단

외모 : 겉으로 보이는 외모는 중학생에서 아직 벗어나지 않았다. 염색처럼 보일 수준으로 새카만 흑발, 차분하게 내려오는 생머리다. 앞머리는 눈 위에 바로 삼지창 비슷하게 깔끔하게 잘랐다. 겨울에는 풀고, 여름에는 포니테일로 높게 묶고 다니는 편. 계란형의 작은 얼굴과 비율이 맞는 큰 눈은 속눈썹이 긴 편으로 홍채의 색은 하늘색으로 밝은 탓에 투명한 느낌을 준다. 살짝 올라간 눈매는 고양이 상이지만,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까칠하고 매혹적이기보다는, 그저 어린 아가씨 같은 느낌이다. 피부는 잡티가 없이 깨끗하고, 꽤나 말랑하고 부드럽다. 피부는 흰 편. 오밀조밀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이마에서 내려오는 콧선은 곱고 섬세하다. 목이 얇다. 입술은 적당히 도톰하다. 혼혈이라서 다른 서양인의 비해서 이목구비가 조금 흐릿한 편. 예쁘게 만들어진 인형을 보는 거 같기도 하다. 키는 안타깝게도 149cm, 키가 많이 아담하지만 비율과 스타일이 좋은 탓에 사진으로 보게 되면 꽤나 커 보인다. 체중은 32kg 팔이 가늘고 간신히 일자다리를 면하고 있으면서 몸에 비해 길게 뻗어 각선미를 느낄 수 있다. 가슴은 B컵. 좁은 어깨와 키에 맞게 손도 작고, 발도 작다. 작은 키를 감추기 위해 7cm의 높은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다닌다. 처음에는 이리 삐고 저리 삐고 난리 났지만, 요새는 전투를 해도 상관없을 수준. 주로 입고 다니는 옷은 무릎까지 오는 엠파이어 드레스와 오버 니삭스, 아니면 평범하게 청바지와 와이셔츠를 입고 다닌다. 전체적인 인상은 많이 약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인형 같은 느낌이다.

성격 : 성실하다. 질릴 정도로 성실하다. 공부도 수련도 어느 것 하나 열심히 하지 않는 일이 없고, 매사에 진지하게 행동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렇다고 냉정하다는 성격은 아니고 대체적으로 선한 성격.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며 세상을 성실하게 살아와서인지 순진한 구석이 있다. 밝고 온화한 성품. 밤피르든 기사단이든 누구에게나 부드럽게 상냥하게 대하지만, 전투라면 언제나 진지하게 임한다. 부들부들한 두부 같은 성격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동안 밤피르와 싸운 경험이 있기에 나름 단단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전투 타입 : 성장법기 - 기사의 맹세

몸전체가 가려지는 거대한 은빛 타워 실드에 1.9m 정도 되는 검은색 할버드가 달려있는 형태로 분리 할 수 있다. 분명 무거울 텐데 이상하리만큼 잘 들고 사용한다. 평소 전투에는 방패를 들고, 적당히 공격을 막으며 할버드의 창 부분으로 찌르는 타입. 만약 공격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방패를 거두고, 할버드를 화려하게 휘두른다. 할버드의 왼쪽 부분은 도끼로 오른쪽 부분은 망치로 되어있기에 상당히 무직하고, 강력한 무기다. 무슨 원리인지 평소에는 5cm 정도로 줄어들어있다. 그 무기들은 평소에 열쇠고리 형식으로 언제나 가지고 다닌다. 작아진 상태로도 무기로 사용할 수 있기는 한 모양이다.

기타 : 어머니가 서남민족이고, 아버지가 서북민족이다. 위로 오빠와 언니가 각각 한 명씩 있다. 가족들하고는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상태로 꽤나 화목한 집안이다. 부모님들 또한 그녀처럼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악기를 배웠다. 다양한 악기를 배우기는 했지만, 그중 가장 많이 연주했고, 지금까지 연주하고 있는 악기는 피아노다. 종종 음악실에서 그녀가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한다.

>>45 합격입니다

밤피르로 예약할게요.

확인했습니다.

예약제외 임시적으로 밤피르 제한합니다.

앗, 밤피르가 더 많았나요. 기사단으로 옮겨가겠습니다.

그렇다면 제한은 없애고 기사단넣어주세요

주제글 설정에 안나와있는 무언가 의문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D

흠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시트가 올라온다면 내일 오후중으로 확인합니다

늦었나?!
아토르주가 수정하며 뒤늦게 질문해요 :D
안경... 있나요??

"자결하세요. 짓뭉개지시든가."

이름 : 셰이라 히스클리프(Schéira Heathcliff)
학년 : 3학년
성별 : 여
종족 : 인간
소속 : 에스메랄다 기사단

외모 : 177cm, 76kg. 7.5등신. 무겁게 가라앉아 상대를 내려다보는 회색 눈동자는 날카로운 눈꼬리와 함께 위압감을 주며, 다물린 입은 완고한 인상을 준다. 입술 밑에 작은 점이 하나 있지만 피부가 적갈색이라 눈에 얼른 띄지는 않는다. 결이 곱지 않은 백발은 되는 대로 길러 기름을 발라 죄다 오른쪽으로 넘겨버렸는데, 왼쪽 옆머리는 넘길 수가 없기 때문에 싹 밀어버리고 두 줄로 스크래치를 내놓았다. 하지만 그런 불경한 머리모양이라도 자주 관리하는 편이고, 그 머리모양과는 반대로 일과시간 외에 착용하는 수녀복은 한 치의 노출조차 없는 데다가 머리칼조차 잘 모아서 수녀모 아래로 죄다 집어넣어 터럭 한 올조차 삐져나오지 않았다. 일과시간에 착용하는 교복엔 모자가 포함되어있지 않고 반팔, 혹은 치마를 착용하기에 역시 불경하단 소리를 들을 만 하다.
근육질의 몸 덕에 몸무게가 꽤 많이 나가지만, 본인은 딱히 개의치 않는다.

성격 : 거칠다. 성실하고 신실하고, 얼른 보면 분명히 수도자이지만, 행동이 절제되지 않았다. 꽤 꼬인 면이 있으며 수틀리면 그대로 위협이 날아가는 경우도 다반사.
밤피르에 대해서라면 문답무용, 말살과 분쇄라는 태도를 견지한다. '밤피르와 대화하는 것은 일단 때려눕혀 제압한 다음이다'라는 자신의 신조에 어디까지나 충실하다.

전투 타입 : 성장법기 - 조정자의 바람사슬
강철로 만들어진, 날렵한 디자인의 무광택 건틀릿. 오른팔에 착용하며, 팔꿈치 부분까지 덮는다. 평소엔 약간 무거운 정도지만 발동 시 은안이 되며, 주변의 공기를 끌어와 건틀릿 주변에 높은 밀도로 묶어 역장을 생성해 무게를 크게 늘린다. 역장 해방 시 주먹을 뻗은 방향으로 강한 충격파를 발사한다.
신체와 동기화되기 때문에 연필을 쥔 채 글씨도 쓸 수 있을 정도고, 이론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전용해도 아무 문제 없다... 기본 25kg이라는 무게를 제외한다면. 바람을 묶었을 때는 내장된 유압 피스톤의 도움을 받아 운용한다.

기타 : 늦둥이. 부모님은 이미 나이가 지긋하시다. 가족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 편. 꽤 오래 전에 병으로 죽은 남동생이 있지만, 가족 사이에서 일부러 언급을 피한 결과 이제는 생김새마저 가물가물해졌다.

[시트양식]

"자, 이제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니? "

이름 : 아토프 브레멘(Atop Bremen)
학년 : 2학년
성별 : 여
종족 : 밤피르
소속 : 클랜 쥬다스
외모 : 173/53 이상하게 낮에도 짙은 밤하늘의 색을 닮았다. 그렇다고 남색이 은은하게 반사되는 검은색은 아니였다. 매끄러운 스트레이트의 짙은 묵색 머리가 어깨를 살짝 넘어 넘실거리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캐릭터 시점으로 오른쪽 옆머리만 길게 내려와서 그것만 두갈래로 가늘게 땋아 끈으로 가볍게 묶고 있었고 그 덕분에 앞머리는 땋아내린 옆머리가 있는 오른쪽으로 치우쳐있다. 가볍게 치켜올라간 날카로운 눈매는 의식하지 않으면 날카롭지만 언제나 시선을 내리고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눈매를 반감시킬 수 있을만큼 긴 속눈썹이 자리잡았기 때문인지는 모른다. 다만 그 살짝 그늘이 지는 속눈썹 아래로 머리색과 완전히 정반대인 황금색 눈동자가 자리잡고 있다. 그 상반되는 색감을 지닌 탓에 사복은 어떻게든 어두운 계열의 옷을 챙겨입는다. 어둡고 무채색 계열이면 어떤 스타일이든 상관없는 수준. 이목구비는 제법 시원시원한 것이 빼박은 서양인이라는 걸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서양인답지 않은 뼈대가 가는 슬림한 체형과 팔다리가 곧다. 교복을 입혀놓으면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게 큰 흠.

성격 : 지독한 권태를 느끼고 있다. 덕분에 무엇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더불어 스스로에게도 지나칠만큼 무관심하다. 나른하게 짓는 미소와 느릿한 몸짓을 보고 있으면 현실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부정은 없지만 그렇다고 동의도 없다. 물결이 흐르는대로 흘러가는 타입. 희노애락이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지독한 권태와 무관심하고 무료한 성격이 베이스에 깔려있지만 역시 밤피르는 밤피르인지, 같은 밤피르에게는 나름 친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베이스에 깔린 성격으로 인해 어려워하지 않아도 좋다. 일단은 밤피르와 인간을 가리지 않고 사교적이니까. 이하 캐붕방지를 위한 공란

전투 타입 : 아우프헤벤 - 녹지 않는 빙결(氷結)의 레비아탄

공기중의 수분을 끌어와 얼음을 만들어낸다. 형태는 시전자의 생각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롭고 쓰임새또한 다양하다. 수분을 끌어 강제로 얼어붙게 만드는 능력이다보니 습기가 많은 곳, 호숫가 주변, 비가 온 뒤의 다음날에 이점이 있다. 얼음이라는 건 공격과 방어, 두가지 분야에 능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두가지를 동시에 발동할 수는 없다.

기타 : 장르를 불문하고 독서하는 것을 좋아한다. 유일하게 욕구를 느끼는 것 중 하나. 요즘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장르는 추리소설 전반. 교복이 지독하게도 안어울리지 때문에 언제나 교복 위에 무채색의 품이 크고 길이가 긴, 가디건을 걸친다. 유난히 튀는 눈색이 싫다. 덕분에 도수가 없는 장식품에 가까운 은테 안경을 쓰고 다닌다는 소문이 도는데 진실이다. 다만 안경을 쓰는 일이 매우 랜덤이여서 자주 보기는 어렵다. 체온이 낮은 편. 마실만한 게 있으면 마신다. 특히 차나 커피를 좋아한다.

>>55
설정부분에 태클걸부분은 없습니다만 신장이나 몸무게그리고 근육질이라는 부분에서 그것이 외모에서 눈에 띄게 도드라지나요?
수정요구는 아닙니다.

>>54
안경있어요

>>57 신장은 어쩔 수 없겠고, 근육은 꽤 도드라지는 수준입니다.
몸무게는 근육 때문에 저런 수준으로 설정했습니다. 사실 근육 무게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알겠습니다 셰이라주. 합격입니다.
그리고 아토프주 수정도 확인했어요.

베아트릭스 크로이츠의 성장법기 문 브레이크 드라이브

개장 하겠습니다.

>1459166162>

본 주제글을 개장합니다.

이름: 레나 슈미트
학년: 1학년
성별: 여
종족: 밤피르
소속: 클랜 쥬다스
외모: 스트레이트 롱헤어의 남색 머리카락을 가지고있다. 눈색은 진청에 가까운 푸른색. 눈매가 날카롭기에 냉정한 인상처럼 보인다.평상시에는 메이커제품의 푸른 츄리닝을 입고다닌다 평소의 그녀의이미지를 생각하면 조금 깨는 복장.

성격: (공란)

전투 타입: 아우프헤벤-인드라의 뇌전세계

체내의 혈액을 전기신호로 바꾼다음 외부로 방출할수있다. 다만 방어를 위해서 전기를 사용하진 못한다.

기타: 귀찮음과 잠이 좀 많은거 같다.

/이름 오타 수정..

성장법기는 갑옷 같은게 포함되도 상관없나요?

>>65 스레주의 말씀에 따르면 성장법기는 보통 한사람에게 하나만 지급된다고, 갑옷으로 설정하면 미묘하지 않을까요? 일단 레주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대로 말해드립니다!

갑옷 그자체만이면 ok. 단 갑옷에 방어력과 성장법기의 부가능력을 제외한 기능이 있다면 불허. (무기로는사용불가)

"........잘 부탁드립니다"

이름 : 캐시 볼프팽
학년 : 1학년
성별 : 여
종족 : 인간
소속 : 에스메랄다 기사단
외모 : 키 160에 실버블론드의 거칠게 잘린 숏컷. 파란색보다 조금 더 밝은 눈이지만 약간 시니컬하면서 날카로워보이는 무표정한 눈매. 입이 조금 작은편이라 전체적인 고양이상보다 조금 날카로워보인다. 몸매는 적당한편이지만 그렇게 도드라져 보이는건 없다. 단지 다리쪽이 전체적인 비례보다 살짝 두꺼운 정도?
사적으로 자주 입는건 후드티. 등쪽에 해골같이 엄한 디자인이 주로 많다
성격 : 성격이라고 해야할까. 꽤나 무뚝뚝하다. 하지만 무감각,시니컬하다기보단 얼굴에 희노애락을 잘 안드러내는 편일 뿐이다
전투 타입 : 성장법기-뇌랑의 앞발
금속으로 만들어진 건틀렛형태의 무기. 손 부분이 마치 맹수의 손을 확대해 놓은것처럼 생겨있고 팔꿈치부터 시작해 거의 어께높이까지 닿는 방패가 양손에 달려있다. 양쪽 방패 뒤쪽에 달린 쇠사슬이 목에 달린 은빛으로된 동물들이나 달 법한 목걸이에 연결된것도 특징. 뇌랑이란 이름에 걸맞게 손쪽에 전기가 흘러 주변에 스파크가 잔뜩 튀기는게 눈에 보인다. 성장법기의 힘까지 더해 스피디하게 움직이다가 덮치는 전투스타일
평소에는 목걸이에 달린 장식물정도로 작아진다
기타 : 어릴때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고아. 그나마 고아원 수녀님의 도움으로 학교는 정상적으로 다녔다.
아가씨 학교이긴 하지만 돈을 아끼려고 하다보니 가끔 돈에대해 인색한 행동을 하기도.......
운동, 특히 달리기를 좋아한다. 달리면서 느끼는 바람이 시원하다는게 이유

먼저 완전히 전격특화가 아니면 밤피르에게 큰의미는 없습니다. 따끔거리는 정도려나요. 공방 양면에 밸런스 타입이라면 이렇게 조정할수밖에 없어요. 그점만 지켜주시면 합격입니다.

>>70
후보로 열로 녹이느냐 아님 로켓펀치를 쓰느냐 고민하다가 정한거긴 한데
물리타격이 주가 되긴 하지만 전기가 큰 효과 없으면 생각을 바꿔야 겠네요

로켓펀치라기보단 발사되어 리치가 늘어나는 타입이라면 허용합니다 근데 그걸 자유자재로 원격조작하는 타입이면 그건 좀 불허할지도..

음 물리타격이 아니라 뇌격에 의존하신다면 그경우에 한해선 인정을 해드리겠습니다.

>>72
물리 100에 전기 10추뎀 느낌이라.......

음 그러면 그정도로 알겠습니다. 밸런스인 만큼 공방은 적절하게 상황따라서 조절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합격입니다.

아직 받나요?

>>75 네! 받습니다!

받고있습니다

"언니★왔다!"

이름 : 스텔라 원
학년 : 3학년
성별 : 여
종족 : 밤피르
소속 : 클랜 쥬다스
외모 : 타는듯한 붉은 머리와 눈. 머리는 숏컷으로 짧게 잘려있다. 175cm의 큰 키를 갖고 있다. 평상복은 보이쉬하게 입고 다니며, 정장을 좋아하는듯.
성격 : 쿨한 언니성격으로 밝고 시원시원한것이 특징! 동물과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 머리는 좋으나 재능낭비를....어흠!
전투 타입 : 체술계 - 괴력의 소유자이며, 스피드도 탁월하다. 즐겨쓰는 무기는 '로즈 플래임' 이라는 날카롭고 거대한 낫으로 봉의 밑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칼날이 2000°C이상 달아오른다.
기타 :
-의사인 아버지덕분에 풍족한 생활을 했지만, 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셨다.
-로즈 플래임은 사실 자신이 직접 디자인 한 것.
-마늘을 굉장히 싫어한다.
-초상계 능력자들을 부러워한다.
-의외로 귀여운것을 무지 좋아한다!
--------------------------------------------------------------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예전에 여기 맴버였는뎅...ㅎㅎ 기대하고 있어요.ㅎ

>>78 기존 리부트이전의 언급은 자중부탁드립니다.
또한 캐릭터의 무기가 초상계의 열능력과 겹침의 소지가있어 반영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밤피르는 생식능력이 없어 인간을 밤피르로 만드는 방식으로 종족을 늘려가기에 아버지 어머니라고 할수있는존재가 의가족이나 입양같은 개념이 아니라면 설정과 붕괴하는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인간일적의 가족관계라면 수정은 필요없습니다만

"언니★왔다!"

이름 : 스텔라 원
학년 : 3학년
성별 : 여
종족 : 밤피르
소속 : 클랜 쥬다스
외모 : 타는듯한 붉은 머리와 눈. 머리는 숏컷으로 짧게 잘려있다. 175cm의 큰 키를 갖고 있다. 평상복은 보이쉬하게 입고 다니며, 정장을 좋아하는듯.
성격 : 쿨한 언니성격으로 밝고 시원시원한것이 특징! 동물과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
머리는 좋으나 재능낭비를....어흠! 밝아 보이지만 마음속에 무어을 숨기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전투 타입 : 체술계 - 괴력의 소유자이며, 스피드도 탁월하다. 즐겨쓰는 무기는 '로즈 플래임' 이라는 날카롭고 거대한 양날의 낫이다.
기타 :
-아주 어린시절 밤피르가 되었으며, 나름 밝은(?) 밤피르가정에 입양되었다.
-로즈 플래임은 사실 자신이 직접 디자인 한 것.
-마늘을 굉장히 싫어한다.
-초상계 능력자들을 부러워한다.
-의외로 귀여운것을 무지 좋아한다!
--------------------------------------------------------------
언급은 안할겁니다.

일단은 합격드리겠습니다. 설정부분은 한번쯤 다시 정독부탁드릴께요.

"언젠가 피어날꺼란다. 그 꽃잎은."

이름 : 미카즈키(三日月)
나이 : 불명
성별 : 여
종족 : 불명
소속 : 불명
외모 :
152cm 42kg
분홍빛이 감도는 백발과 분홍색눈을 가진 소녀. 꽃무늬를 수놓은 서남민족의 와계통 전통복장을 입고있으며, 허리춤에는 끈으로 묶은 꽃무늬가 그려진 칼집이 인상적인 도(刀)형태의 검을 들고다닌다.

성격 :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고풍스럽게 대하는 사람.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대하는 말투인데도 무언가 듣고있으면 황송하다는 느낌이 든다.

전투 타입 : 불명. 하지만, 허리춤의 검을 보아선 검과 관련된 무술을 다룰줄 아는듯 하다.

기타 : 학교 교사뒤에 있는 벚꽃에서 가끔보이는 소녀. 그것을 베려고하는 학교측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보인다. 칸나즈키 마리아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듯하다.

"역시나 이 벚꽃은 피어나지 않는구나."

이름 : 칸나즈키 마리아(神無月 真里亞)
나이 : 23세라고 말하고있다.
성별 : 여
종족 : 인간
소속 : 장미십자회 엘리노 기사단
외모 :
155cm 41kg
녹색빛이 감도는 흑발과 채도가 낮은 에메랄드빛 눈을 가진 여성.
그림에는 그려지지않았지만 등뒤에 성장법기인 총을 매고다니며, 엘리노라는 글자가 등뒤에 새겨진 검은색과 적색조합의 기사단원복을 입고다닌다.

성격 : 무언가 달관했다고 해야할지. 그녀가 말하고 있는걸 듣자라면 아련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이 든다. 다만 표정변화가 없다던가 하지는 않는다.

전투 타입 : 등 뒤의 성장법기인 총을 사용하는것으로 추정.
기타 : 교사 뒤편에 심어진 꽃이 피지않는 죽은 벚꽃 근처에서 가끔 만날수있는 여성. 미카즈키와 무언가 관계가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