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8828601> [All/판타지/대립] Queen of Rose #0 시트! (330)
◆AqXmlOYXRM
2016. 3. 24. 오후 11:10:01 - 2016. 5. 25. 오후 8: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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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10:01☆ 이곳은 익명제 사이트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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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하게.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12:14이 세계는 5대륙입니다-
그중 현재 가장 국권이 강한 나라는 현재 저희가 살고있는 나라 '플로'.
그 나라에선 주로 '꽃'이름의 가문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11가문이 모든것을 주름잡고있습니다. (사실 여왕이 슬슬 왕권을 쥐고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치열하게 세력을 다투고있기도 하죠. 전쟁까지 했다면, 말 다했죠?
그 11가문은 흔히 'Rose'라고 불립니다.
전부, 색깔별의 장미가 '권력'을 잡고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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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11가문의 가문사람들은 모두 신기하답니다.
가문 장미의 문양이 특정 신체부위에 새겨져있기 때문, 어떤 사람은 혀에, 어떤 사람은 눈에- 흔히 손목이나 목에 박힌채로 태어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Rose가문의 사람들은 색깔별로 능력이 정해져있습니다.
간혹가다 일반 서민들에게도 문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의무'적으로 귀족가에 입양됩니다.
- - -
로열 패밀리는, 그들을 지켜봅니다. -
2 장미의 설명.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15:20Red Rose. - 초대 가주는 굉장히 아름답고 요염한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로움이 극에 달해 고독사를했다고 하죠. 이건 가문내에서만 퍼진 소문이지, 실제로는 의문사라고 전해집니다.
그들은 '불' 과 '피'를 자유자재로 조종합니다, 피는 물론 자신의것이나 시체의것이겠죠.
정열의 붉은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1위
[능력의 대가는 '외로움']
Yellow Rose - 초대 가주의 성별을 알 수 없습니다. 남자라고는 하는데. 그저 입소문으로 따르면 왕국의 '공주'를 탐하였고 집착하고 얻어내었다고는 합니다만..이들의 능력은 주로 '전기'와 '일시정지'(물체와 인간 한정. 시간을 멈추면 안됩니다!) 질투의 노란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4위
[능력의 대가는 '집착']
Pink Rose - 제일 퓨어한 가문. 초대 가주는 따스하고 헌신적인 남성이었다 합니다. 이들의 능력은 단 하나였지만 요새는 어떤 이유인진 몰라도..
'치유', '염력'(현재 선택 불가능.)
헌신적인 분홍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서열 11위
[능력의 대가는 '건강']
White Rose - 초대 가주는 무감정한 여성이었다 합니다. 능력은 '빛'과 '고유공간' 고유공간은 고유한 필드를 펼쳐 자신만의 세계로 끌어들이거나, 혼자 놀 수 있는 능력- 정도로 말하면 될까요?
순결한 하얀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2위.
[능력의 대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꽁꽁 숨기고다니는 가문이기에 그럴지도? 아마 시력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가주는 반쯤 맹인에, 다른 아이들은 눈이 안좋거든요. ]
Green Rose - 초대 가주는 어린 소녀.
능력은 파릇파릇한 '염림'(식물계 염력)과 중력 조종계열.
파릇파릇한 초록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9위
[능력의 대가는 '판단력']
Blue Rose - 초대가주는 대 해적이자, 여자였습니다.
능력은 '물'과 '냉염'
깊은 심해의 푸른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7위
[능력의 대가는 '소중한 사람에 대한 기억', 가주는 가족조차 기억 못하고 하루에 한번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Sky blue - 초대가주조차 없던 가문입니다.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 다른 장미가문이 결혼해 생긴것같습니다.
능력은 '빙결'과 '바람'
스피드한 전투를 즐기는 가문.
현재 서열 3위
[능력의 대가는 '추억']
Black Rose - 초대 가주는 암살자였습니다.
능력은 환각[진환/가환 선택. 진환은 고통까지 진짜/가환은 가짜지만 훨씬 더 리얼]으로써, 한가지로 고정됩니다.
어둡고, 암울한 검은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5위
[능력의 대가는 '죄책감'. 주로 죄책감이 사라져버려 인간의 길을 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Purple Rose - 초대 가주는 소문난 바람둥이었다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와 결혼한 이후 알콩달콩 바람 안피우고 살았다네요.
능력은 '독'과 '은신'으로써, 은신은 안타깝게도 독을 사용하거나 공격할때 풀립니다.
매혹적인 보라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6위
이들의 대가는 특이합니다.
['신체의 일부'
스토리 진행도중 특정 신체부위가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Silver Rose - 초대 가주는 외로움을 자주 타던 늑대인간..
능력은 검과 창을 소환해내는 웨폰마스터와 초대 가주의 순수한 힘을 물려받은 몇몇만 가능하다는 '웨어울프'[변신계].
신비로운 은빛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서열 8위
[능력의 대가는 '자제력']
Old Rose - 초대 가주는 근엄하신 노인. 능력은 '영매'와 '시간'[그저 상대를 느리게 만들거나- 특정인의 시간을 돌려 미래와 과거 탐색 후 심리전 가능.]
시들어버렸지만 근엄한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10위.
[능력의 대가는 '영생' / 어떤 고문을 받아도 죽질 못합니다. 목이 잘려도.] -
3 장미의 설명.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15:33Red Rose. - 초대 가주는 굉장히 아름답고 요염한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로움이 극에 달해 고독사를했다고 하죠. 이건 가문내에서만 퍼진 소문이지, 실제로는 의문사라고 전해집니다.
그들은 '불' 과 '피'를 자유자재로 조종합니다, 피는 물론 자신의것이나 시체의것이겠죠.
정열의 붉은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1위
[능력의 대가는 '외로움']
Yellow Rose - 초대 가주의 성별을 알 수 없습니다. 남자라고는 하는데. 그저 입소문으로 따르면 왕국의 '공주'를 탐하였고 집착하고 얻어내었다고는 합니다만..이들의 능력은 주로 '전기'와 '일시정지'(물체와 인간 한정. 시간을 멈추면 안됩니다!) 질투의 노란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4위
[능력의 대가는 '집착']
Pink Rose - 제일 퓨어한 가문. 초대 가주는 따스하고 헌신적인 남성이었다 합니다. 이들의 능력은 단 하나였지만 요새는 어떤 이유인진 몰라도..
'치유', '염력'(현재 선택 불가능.)
헌신적인 분홍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서열 11위
[능력의 대가는 '건강']
White Rose - 초대 가주는 무감정한 여성이었다 합니다. 능력은 '빛'과 '고유공간' 고유공간은 고유한 필드를 펼쳐 자신만의 세계로 끌어들이거나, 혼자 놀 수 있는 능력- 정도로 말하면 될까요?
순결한 하얀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2위.
[능력의 대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꽁꽁 숨기고다니는 가문이기에 그럴지도? 아마 시력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가주는 반쯤 맹인에, 다른 아이들은 눈이 안좋거든요. ]
Green Rose - 초대 가주는 어린 소녀.
능력은 파릇파릇한 '염림'(식물계 염력)과 중력 조종계열.
파릇파릇한 초록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9위
[능력의 대가는 '판단력']
Blue Rose - 초대가주는 대 해적이자, 여자였습니다.
능력은 '물'과 '냉염'
깊은 심해의 푸른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7위
[능력의 대가는 '소중한 사람에 대한 기억', 가주는 가족조차 기억 못하고 하루에 한번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Sky blue - 초대가주조차 없던 가문입니다.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 다른 장미가문이 결혼해 생긴것같습니다.
능력은 '빙결'과 '바람'
스피드한 전투를 즐기는 가문.
현재 서열 3위
[능력의 대가는 '추억']
Black Rose - 초대 가주는 암살자였습니다.
능력은 환각[진환/가환 선택. 진환은 고통까지 진짜/가환은 가짜지만 훨씬 더 리얼]으로써, 한가지로 고정됩니다.
어둡고, 암울한 검은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5위
[능력의 대가는 '죄책감'. 주로 죄책감이 사라져버려 인간의 길을 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Purple Rose - 초대 가주는 소문난 바람둥이었다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와 결혼한 이후 알콩달콩 바람 안피우고 살았다네요.
능력은 '독'과 '은신'으로써, 은신은 안타깝게도 독을 사용하거나 공격할때 풀립니다.
매혹적인 보라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6위
이들의 대가는 특이합니다.
['신체의 일부'
스토리 진행도중 특정 신체부위가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Silver Rose - 초대 가주는 외로움을 자주 타던 늑대인간..
능력은 검과 창을 소환해내는 웨폰마스터와 초대 가주의 순수한 힘을 물려받은 몇몇만 가능하다는 '웨어울프'[변신계].
신비로운 은빛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서열 8위
[능력의 대가는 '자제력']
Old Rose - 초대 가주는 근엄하신 노인. 능력은 '영매'와 '시간'[그저 상대를 느리게 만들거나- 특정인의 시간을 돌려 미래와 과거 탐색 후 심리전 가능.]
시들어버렸지만 근엄한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10위.
[능력의 대가는 '영생' / 어떤 고문을 받아도 죽질 못합니다. 목이 잘려도.] -
4 이름 없음 (26942E+53) 2016. 3. 24. 오후 11:17:50오오... 기대되는 스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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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 없음 (04811E+59) 2016. 3. 24. 오후 11:18:33이 스레도 결국 이주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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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간단하게.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19:41>>3 을 무시해주세요..오류가 떠서.
'신체의 일부'
스토리 진행도중 특정 신체부위가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Silver Rose - 초대 가주는 외로움을 자주 타던 늑대인간..
능력은 검과 창을 소환해내는 웨폰마스터와 초대 가주의 순수한 힘을 물려받은 몇몇만 가능하다는 '웨어울프'[변신계].
신비로운 은빛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서열 8위
[능력의 대가는 '자제력']
Old Rose - 초대 가주는 근엄하신 노인. 능력은 '영매'와 '시간'[그저 상대를 느리게 만들거나- 특정인의 시간을 돌려 미래와 과거 탐색 후 심리전 가능.]
시들어버렸지만 근엄한 장미가 몸에 깃듭니다.
현재 서열 10위
[능력의 대가는 '영생' / 어떤 고문을 받아도 죽질 못합니다. 목이 잘려도말이죠! 이 즉슨, 괴롭단거죠.] -
7 왕위를 잇는자도.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22:28로열 패밀리
릴리여왕과 펜의 자손으로써, 4명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본디 5명이었지만, 왕위 계승 1순위 황태자 알데라트 테일라스가 암살당함으로써 왕가도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가족 서로간의 긴장감도 있습니다. 언제 내 왕위 우선권을 뺏길지 모른다는 정도겠죠.
황녀와 황태자중 2째와 4째는 황태자이며 황녀는 3째와 5째입니다.
왕의 피를 이은 자 2명과 여왕의 피를 이은 자 2명은 각각 능력이 있습니다. 흑발이나 금발로 고정됩니다. 그리고, 왕관의 문양이 신체의 일부에 그려집니다. 마법으로 만들어진 문신인만큼 그것은, 왕국에서 숭배받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왕의 피를 이은자
그 어떤것이던 1가지 분야에서, 인간과 이종족을 초월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지식이거나 힘, 혹은 말 실력이겠죠. 오로지 단 하나만 가능합니다.
대가는.
왕의 아들이나 딸로 태어나는 것.
여왕의 피를 이은자.
릴리 여왕은 매우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왕이죠. 그러나, 이 여왕의 능력은 애석하게도 옆나라 사람들이 열심히 가지기 위해 노력한 조종능력 입니다.
사람의 감정, 행동의 일부(무릎을 꿇게 한다던지), 정말 악용의 끝을 치달리면, 생각까지 조종할 수 있겠죠. 허나, 이들의 능력은 그들의 정신력에 비례합니다. -
8 배경설정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24:09배경설정
장미가문이 나타난건 언제인지 불확실하다. 한가지 확실한건 그들이 강력한 능력을 지녔다는것과, 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었다는것, 그리고 왕의 폭정이 계속되었다는 것, 그들이 왕을 처단했다는 것.
언제부터인가 따스롭고 자애로운 왕이 미쳐갔다. 그는 탐욕을 추구하는 모습이 마치 욕심많은 드래곤을 연상시켰다. 수많은 백성들의 세금을 늘리고, 세금이 없으면 왕이 직접 그들을 죽여갔다. 플로 32년, 그렇게 왕의 존재는 두려움에서 분노로 변해갔다. 그리고 그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평범하지만 누구보다도 고상한 11명의 귀족가문들이 갑자기 생겨나 반란을 일으킬 일은 없다. 언제부터인지 그들은 몸에 장미문양을 가진채로 몰래 자라와 결국 왕에게 맞섰다. 붉고 타오르는 태양같은 미모를 가진 레드 로즈의 가주 자엘리나를 뒤따라, 모든 장미가문이 모여 왕을 단두대의 이슬로 만들고,모든것을 바로잡았다. 왕의 아들 펜을 그들 나름대로 가르쳐 기르며(플로 35년)
(플로 297년) 현재의 대 국왕, 펜이 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들도 사람, 그리고 이종족이었고, 한편으로는 왕을 간단히 제압하였기에 영웅은 어느순간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그것도 잠시였지만.
어느순간, 화이트로즈 가문의 순백의 신부, 바네사가 사라지며 가문의 두려운 인식이 사라졌다. 그녀는 기억속에서 잊혀져갔다. 잊혀지고나서 무슨일이 있었을까? 초대가주의 말살이다. 어느순간 그들이 죽자 현재의 가주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가문의 전쟁이 일어났다. 그걸 노렸을까 거대한 전쟁이 터져 이 나라가 무너지기 직전까지 왔으니. 장미가문은 어쩔 수 없이 타협하며 나라를 일으키려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한줄기 구원의 빛이 내려왔다.
릴리여왕이었다. 그녀는 모든것을 바로잡았고, 장미가문은 다시 조용해졌다. 나라는 풍요로워졌다. 자신들이 하지 못한 일을 척척 해내고 나라를 다시 풍요롭게 만든, 심지어 왕위를 잇기 위한 자식들마저 생겨버린 릴리여왕을 보고 장미가문이 무슨생각을 했을까?
아마도 존경 혹은 두려움일것이다. 자신들이 세워가는 그 유토피아에 방해되는 존재일테니.특히나, 순백의 신부를 잇는 그는... (찢어져있어 읽을 수 없다)
[ 대 사서 노엘의 책, 일부분. ] -
9 설정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25:39열두송이 장미가 있다네, 아아, 장미야, 재로 뒤덮여 사라지리라! 재로 뒤덮여 사라지리라! 꽃이 지리라! 찬란한 이 빛도 꺼지리라!
우린 모두 재투성이로 살아간다네, 아아, 전부 사라지리라.
어린아이들이 부르는 민요입니다. 비록 가사의 뜻은 멸망과 저주일지어도 더 깊고 깊게 파고들면 결과는 하나입니다.
- 장미가문이 몰락하면 나라가 멸망하리라.
그만큼 장미가문은 이 나라에서 칭송받고 존경받습니다. ..비록 싫어하는 세력이 있을지라도.
장미를 싫어하는 자들.
권력을 쥐어잡은 그들을 싫어하는자들은 대부분 성직자나 하위 귀족들이겠죠.
자엘리나가 의문사한 이유가 그들때문이란 소문이 돌기도 합니다. 이들은 장미가문의 ㅈ자만 들어도 몸서리를 치며, 이종족 장미가문일 경우 예의따위 갖추지 않습니다.
장미가문과의 사이요?
매우 안좋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지 마세요.
오히려, 피를 볼테니... -
10 설정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27:37이종족 & 장미와 장미.
현 세계관의 배합확률은 랜덤입니다.
인간x인간일 경우에도 서큐버스가 태어나는 경우나 인간일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그들은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혹은 올드로즈 가문의 가주가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이상 알아볼 수 없습니다. 다른방법이 있다면 왕국 성 안에있는 진실의 거울입니다만, 여왕의 소유입니다. 이종족은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매우 환영받는 존재입니다.
서로 다른 장미가문이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면,장미는 전혀 다른장미가 나올 확률과 문양이 없는 이종족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추세로 봐선, 스카이로즈가 될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특수한 경우
[숭고한 정령의 힘]
고대 플로에 있던 정령에게. 각 가문을 맡는 속성의 정령에게 찾아가 초대가주가 직접 부탁하면, 그의 힘을 그대로 물려받는 종족을 창조해낼 수 있다.
수십년, 혹은 수백년동안 마나가 응축되고 응축되어 하나의 형태를 만들고, 그 응축된 형태에 입을 맞추면 그 생명체는 생명을 얻으며 눈을 뜨게된다. 일종의 능력 복제 마나인형. [가주만 선택가능]
[계약형 악마]
이종족에는 악마도 있기 마련, 그중 색욕, 식욕, 교만...7대 죄악을 담당하는 악마들은 자신의 힘을 무한하게 사용하고있으며, 그들중 극히 일부는 자신의 그 무한한 힘을 거부하며 새로운 자신으로 태어나기 위해. [즉, 인생 리셋] 자신을 찾는자에게 계약을 제안한다.
- 내가, 너의 아이로 태어나게 해달라. 그렇다면 소원을 들어주지.
그렇게 해서, 계약으로 태어난 아이는 이종족으로만 고정되며 자신의 옛 기억은 잃고 힘도 잃은 채 뿔과 날개가 사라진 채 외모는 그대로 태어난다. [나이트도 선택가능] -
11 설정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30:14Knight
서민들이 장미문양이 나타나면 대다수 입양당해 나이트의 신세가 됩니다. 오락,유흥거리 및 호위기사가 되기까지 하죠. 요새는 가주들이 엄격히 단속해서 개취급은 안받습니다. 오죽하면 그린로즈는 유흥거리가 아니라 부모의 역할마저 맡고, 올드들은 한가족일까요. 간혹가다 순혈 귀족들이 나이트에 지원하기도 합니다.
서민계 KNight들은 능력의 리미트가 있습니다.
- 블랙 : 진환 불가능
- 레드 : 혈계 불가능
- 실버 : 웨폰마스터 불가능, 웨어울프 고정. (순혈들만 웨어울프가 된다지만 이곳 나이트들은 '저주'받은 자들이라 웨어울프 고정입니다.)
- 그린 : 성인/혹은 애어른() 캐로만 제한
- 화이트 : 외모가 백발 자안으로 고정됩니다.
- 옐로우 : 외모고정, 눈이 노란색계열로 고정됩니다.
- 올드 : 능력이 영매로만 고정됩니다.
왕국 호위단
나이트와 동일하며, 이들은 인위적인 마크를 새깁니다. 플레이어 시트로 선택할 수 없고 오로지 npc로만 존재합니다.
이들의 능력은, 아마.
플로의 전쟁을 막는데 한 몫 했다고 해도, 다들 알아듣습니다 -
12 설정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33:29여왕 : '릴리'
옆나라 채너리 여왕의 동생입니다. 채너리 여왕이 그녀를 독살하려 하자 이쪽나라로 도망온 도중 왕과 눈이 맞아 결혼했다던데.
나이가 2백세가 훌쩍 넘음에도 불구하고 검은 머리와 새하얀 피부, 백설공주를 연상케하는 찬란한 미모를 가진것으로 보아 이종족으로 추측됩니다.
황제 : '펜' 테일라스
현재의 황제이자 국왕입니다. 고양이 수인으로써, 그만큼 젊어보이고 날카로운 외형이 특징입니다. 그는 인간과 이종족을 초월하였으며, 그의 검은 태산을 가르고 구름이 그에게 절을 하기 위해 땅으로 내려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샤프한 금발머리와 푸른 눈이 특징입니다.
딸바보에 아들바보입니다. 릴리한테 애들 너무 감싸준다고 늘 혼나는게 흠이죠. -
13 설정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35:05대 사서 : '노엘'
왕국이 건립할때부터 왕의 옆에서 모든 역사를 기록한 대 사서입니다. 20대 후반에 달하는 금발 녹안의 젊은 사서의 정체는 플로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담기위해 태어난 지혜의 부엉이입니다.
가주
초대가주들은 스카이로즈(이들은 돌연변이라 갑자기 초대가주가 뿅 생겼지만요)를 제외하고 전부 죽었습니다. 화이트로즈를 제외한 가문들은 가주를 선택 가능하며(블랙/블루는 현대가 아닌 전대 가주 선택도 가능합니다), 두 능력의 제한이 없습니다. 가주니까요! 예를들어 레드로즈 가주가 상대를 바라보며 피를 다 뽑아낸다 이런식으로 쓰면 친히 평화주의자(?) 화이트로즈 가주님이 나서서 온몸을 원자로 조각내드립니다. 가주가 되는 조건이요? 능력이 매우 강하여 굉장한 컨트롤이 가능하거나, 가문을 잘 이끌어가거나, 초대가주의 피를 물려받으면 됩니다. 완벽하게요.
그래도 조심하세요, 가문내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가주가 바뀐 케이스도 있으니. (블랙/블루. 단, 이들은 능력 리미트가 있습니다.)
초대가주의 칭호,이름들.
Red : 붉은 태양, 자엘리나
Yellow : 금빛 섬광, 키르히호프
Green : 어린 새싹, 에올라
Sky blue : 질풍, (가주캐릭터의 이름)
Blue : 대 해적, 카트린느
Pupple : 매혹, 델리오
White : 순백의 신부, 바네사
Black : 냉혈, 쿠
Old : 대 현자, 푸스토
Silver : 야수, 로한스
Pink : 기적의 첼리 -
14 설정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36:36모든 가주들은 초대가주의 칭호와 함께 새로운 칭호가 있습니다. 이름 옆에 대괄호 치시고 새로운 칭호 하나쯤 적어주세요.
로열패밀리의 칭호
제 1황자 (현재 고인)의 경우엔 노엘을 뛰어넘는 두뇌를 가진적이 있어
'신이 내린 학자'라는 칭호를 지닌적이 있습니다. 또다른 칭호가 있더라면
'비운의 혈족' 정도겠죠.
왕의 피를 물려받은 자들은 대부분
'신이 내린' 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며, 부가 칭호는 '이 세계를 책임질'입니다. 각자의 능력에 따라, 혹은 진행 도중 새로 지어질 수 있습니다.
여왕의 피를 물려받은 자들은 조종계열덕에 조금은 초라한 칭호를 지니고 있습니다만, 이것 또한 진행도중 생성될 수 있죠.
'인형사' 와 '세상을 움직이는 실' 입니다.
니들도 예외는 읎다ㅏㅏㅏ 입니다. 칭호 하나쯤 적어주세요. -
15 설정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37:17현재 가문끼리의 사이 및 각종 잡설정들.
※ 화이트 로즈, 바네사가 실종된것은 역사속에서 그녀가 업적을 다하며 '자연사'한것으로 왜곡되어있습니다. 진실을 아는것은 릴리와 사서 노엘, 그리고 루체트뿐입니다.
※카트린느의 유언은 모 해적왕을 떠올리게 합니다. 내 보물? 어딘가에 두었으니 잘 찾아보라고. 평생동안 내가 모아온 보물을 말야.
※ 키르히호프는 릴리를 넘봤다가 뺨을 강하게 후려맞은적이 있습니다. 뼈가 나갔다네요.
※ 쿠와 델리오는 중2병이었습니다. 특히 쿠는 제 오른손에 어둠이 서려있다 했지만 그는 오른팔이 없었습니다. 이뭐병...
※ 첼리를 비롯해 핑크로즈 가문의 남자들은 인기가 많았고, 지금도 많습니다. 첼리의 경우에는 자주 넘어지고 다치고 백성들과 친하게 지내지만 코피를 흘리고 쓰러지는 모습에 여심을 자극했다더군요.
※ 에올라는 편식이 심했습니다. 피망 싫어. 당근도 싫고 토마토도 싫어.
※ 로한스는 목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늑대로 울부짖을때 사레가 자주들렀다 합니다.
※ 바네사는 쿠와 자주 다퉜습니다. 삐지면 고유공간 안으로 들어가 한동안 나오질(최대가 1년이었습니다) 않아서 결국 모든 장미가문이 힘을모아 쿠를 두드려 팼다는 소문도 있었죠.
※ 당신들도 개그캐릭터가 될지 모릅니다.
※ 델리오는 첼리를 여자로 착각해 꼬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이...성별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맞았습니다....(먼산
※ ...델리오와 첼리의 결혼소식에 모든 장미가문과 여왕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습니다.
※ 어째서인지 그 소식에 카트린느,바네사,에올라가 환호했습니다. 너희들..설마...
※ 모든 가문은 푸스토를 매우 챙겼습니다. 90대 노인이라 노인공경을 하며 가문끼리 커다란 싸움이 있어도 노인공격은 하지 못했습니다. 할아버지 짱짱맨.
※ 키르히호프와 델리오는 여자 하나를 두고 크게 싸운적이 있습니다. 결과요? 여자가 다른남자한테 가서 둘다 패배했습니다.
※ 사실 펜과 릴리의 부부싸움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가 나라의 멸망이 염려되기에, 라는 농담이 있기도 합니다.
※ 사실 릴리가 싸대기를 칩니다. 덤디덤! 하고 말이죠.
※ 릴리의 싸대기는 태산을 가르고...농담입니다. -
16 설정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39:36관계도
Red - White : 1과 2는 늘 다투죠.
Red -Yellow : 자엘리나와 키르히호프의 사이는 의남매. 현재 동맹관계입니다.
Yellow - Pupple : 사이가 좀 안좋습니다.
Yellow - Sky : 너흰 어디서 왔냐? 신기해합니다.
Green - All : 매우 활기찹니다!
Green - Pink : 천연과 치유의 만남.
White - all : 조용한 관계입니다.
White - Black : 으르렁, 왈! 왈!
White - Old : 친합니다.
Pupple - Black : 동맹관계, 서로 친합니다.
Pupple - pink : 서먹합니다. 글쎄요..뭐라 말해야하지. 어..음... 가주가 서로 부부관계..였..으나.. 지금은..
Silver - All : 고독한 실버에게 관심을 줍시다.
Silver - Old : 짱짱 친합니다.
Black - Red, Yellow : 화이트가문 뒷담까기의 선두주자.
Black - Old : 노인공경은 해야하는데 가끔 경이 격이됩니다..(아련
Old - All : 무조건 늙은사람이 있는건 아닙니다.대다수 정신적 애늙은이라 말빨로 탈탈 털립니다.
로열 패밀리 - 장미가문 : 글쎄요, 지금은 서로 다툰다만..
정리.
Pink/Green은 모두와 친근합니다
Red도 그렇지만 White를 싫어합니다.
White는 대다수와 그럭저럭한 관계.
Black와 silver, Old는 조용히 지냅니다.
Blue/Sky Blue는 아주 궁합이 잘맞습니다.
로열 패밀리와는 약대립관계입니다
대다수의 장미가문과 로열패밀리는, 웃고있지만 속에 칼을 겨누고있습니다. -
17 이름 없음 (26942E+53) 2016. 3. 24. 오후 11:40:52보라색 장미와 올드 장미중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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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 (95098E+56) 2016. 3. 24. 오후 11:41:37올드는 제가 찜!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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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zf8MaWAQE (26942E+53) 2016. 3. 24. 오후 11:43:25그럼 제가 보라색을 찜해야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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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94917E+58) 2016. 3. 24. 오후 11:43:28옐로우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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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없음 (24979E+54) 2016. 3. 24. 오후 11:43:49혹시 레드장미 가주로 예약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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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t7f7ImsfnQ (95098E+56) 2016. 3. 24. 오후 11:44:01올드는 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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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mMNgoIU3l. (04811E+59) 2016. 3. 24. 오후 11:44:08레드로즈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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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시트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44:31※ 가주의 경우 화이트로즈는 내실 수 없습니다
※ 로열 패밀리는 예약제로, 단 4분만 받습니다.
※ 나이트는 귀족일 경우 귀족시트로 써주세요 헷갈려.
[귀족 시트 양식]
" 한마디 "
이름 : ~~ 폰(드/르) (장미가문)
나이 : 너무 어리면 불합격입니다. 그린가문은 9세 이상, 기타 가문은 11세 이상으로 해주세요..
성별 : 중성은..애매한데...
가문 : (한번 더 써주세요)
외모 : (키/몸무게/문양의 위치 필수기입 그 외 자유)
성격 : (공란가능/민폐는 가급적 피해주세요)
능력 : (가주 제외 가문능력중 전문능력으로 택1. 나머지 능력 하나는 극소량만 사용 가능. [Ex.웨어울프가 전문이면 염철계 능력은 망치 하나밖에 못들어올림])
기타 : (Old Rose분들을 위해 과거사 하나쯤은 써줍시다. 공란 쓰셔도 나중엔 꼭 드러내주세요. 잡설정을 써도 됩니다. 종족은 과거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추측성으로 써도 됩니다)
[ 서민 나이트 시트 ]
서민이 아닌 경우 위의 귀족시트로 쓰신 뒤 [나이트]를 이름 앞에 필수 지참하기를 바랍니다.
" (한마디) "
이름 : ~~ (장미가문의 이름을 변형해주세요. 레드는 레디라던지. 중복가능) (장미가문)
나이 : (그린로즈는 애어른과 어른제한. 엄청 어려도 불합격입니다. 14세 이상)
성별 : (중성... 중성.......)(고민)
가문 : (다시한번 말해봐☆)
외모 : (귀족시트와 동일.)
성격 : (가급적 민폐는 다메다메요☆)
능력 : (리미트 확인해주세요. 나이트는 호위를 전문으로 하기에 활용도를 추가해주세요.)
기타 : (오기전엔 어땠는지, 종족은 무엇인지, 잡설정도 좋습니다.)
[로열패밀리 시트 양식]
로열패밀리는 가주와 같이 예약제로 받으며, 오로지 4명만 선착순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두번 말했음.
" 한마디 "
이름 : ~~ (미들네임)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
황녀의 경우 3, 5째.
황태자는 2, 4째입니다.
각각 나이는
23,21,19,15세입니다.
외모 : (키/몸무게(추측성가능)/황족의 마크 필수기입. 의상이나 문신으로 그려주세요. 그냥 크라운 마크입니다)
성격 : (공란가능/민폐는 가급적 피해주세요)
능력 : 왕의 피를 이은자의 경우엔 반드시 단 하나의 재능을 써주세요. / 여왕의 피를 이은자는 조종계열 고정이지만, 특히 잘하는 조종을 써도 됩니다.
기타 : (Old Rose분들을 위해 과거사 하나쯤은 써줍시다. 공란 쓰셔도 나중엔 꼭 드러내주세요. 잡설정을 써도 됩니다. 종족은 어떤것이던 상관 없습니다. 그저 고양이 수인이어도 좋아요)
칭호 : -
25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45:09아직 다 올리지도 않았는데.
조금 슬픕니다. -
26 ◆KidbEn5Dyo (45532E+57) 2016. 3. 24. 오후 11:45:12여왕의 피를 이은 자로 넷째 황자 예약할게여
-
27 Mpc들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46:11" 찬란한 빛은, 언제든지 그대의 곁에 있으리라."
이름 : [순백의 은총] 루체트 폰 화이트로즈. [가주]
나이 : 외관나이 20 중후반.
성별 : 남
가문 : White Rose
외모 : 자주 외형 변화마법을 쓰고다닙니다. 주로 변해있는 모습은 170cm에 중성적인 외모를 지녀 여려보이는 전체적인 모습으로, 하얗고 허리까지 닿는 긴 장발을 지녔으며 머릿결은 늘 부드럽습니다. 피부는 새하얗고, 눈은 따스하지만 가끔은 날카로워보이는 봄의 개나리같은 노란색입니다. 눈에 붕대를 X자로 눈만 가려 감고다니거나 풀고다닙니다. 그의 문양은 왼쪽 눈꺼풀에 있습니다.
의상은 중세시대 귀족 하면 생각나는듯한 옷이지만, 가끔은 귀찮다는듯이 대충 아무거나 입고 커다란 담요를 두르고다니다 혼나기도 합니다.
성격 : 부드럽고 유순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그의 성격이 진짜가 아니라는 소문이죠. 그가 전투에 임할때의 유순한 성격은 악마보다 더욱 잔인한 존재를 보는것같다고 전해집니다.
능력 : 빛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얇은 실로도 만들 수 있을정도의 힘을 지니고있습니다. 거대한 싸움이 생겨 마을이 붕괴될것같다 판단될경우를 제외하고 고유공간은 잘 쓰지 않습니다. 그의 고유공간의 범위는 매우 넓습니다.
기타 : 순백의 신부 바네사의 직계 혈통을 타고난 순백의 칭호를 잇는자이자, 현대 가주사상 가장 오랫동안 살아온 가주입니다. 초대가주 전체와 안면을 튼 사이었다면 말 다했죠. 시력이 가끔 맛이갔다 돌아오다 합니다. 그는 아내가 없는데도(!) (그의 눈에만)여어쁜 딸이 있습니다. 이름은 엘리사. 종족은 뱀 수인(....)
그의 과거를 올드로드의 누군가 보았을때, 어린 소년이던 그가 바네사의 품에 안겨있었고 그녀가 서있던곳은 드래곤들이 살던 절벽이었다 합니다.
※ 중증 딸바보라 그런지 딸이 해주는 부탁은 뭐든 들어줘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딸이랑 산책을 나간적도() 있었습니다. 이 장면을 블랙로즈 가주가 보았다는 소문이..
※ 나이트들을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 가문원들에게 혼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놀러오면 자주 딸과 두 손들고 무릎꿇고있습니다. 이유는 건포도를 먹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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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포도 싫어 (._. "
이름 : 엘리사 폰 화이트로즈
나이 : 외관나이는 열살입니다.
성별 : 꼬마 숙녀에요
가문 : White Rose
외모 : 키는 120cm. 꼬리까지 꼿꼿하게 세우면 140cm. 몸무게를 알 수 없습니다. 가벼운건 알겠지만요.
여려보이는 화분속 꽃입니다. 하얗고 양갈래로 묶은 닿는 장발을 지녔으며 머릿결은 늘 부드럽습니다. 아빠처럼요! 피부는 새하얗고, 눈은 따스하고 애교있는, 병아리같은 노란색입니다.
아빠를 따라하겠답시고 투시마법이 걸린 안대를 착용합니다. 의상은 물방울무늬 원피스, 아빠랑 같이 다니겠답시고 담요'만' 두르고 다니다 혼나기도 합니다.
그녀의 특이점은 혀와 다리입니다. 혀와 다리가 사람의 다리가 아닌 뱀의 형태라는것에서 그녀가 뱀수인이란걸 알게합니다. 문양의 위치는 손등입니다.
성격 : 부드럽고 당돌합니다. 아비를 닮아 조금 비꼬고 날카로운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스럽고 깜찍한 애교를 가지기도 했고, 가끔가다 소악마같기도 합니다. 제멋대로인 전형적인 아가씨죠.
능력 : 빛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힘을 지니고있습니다. 빛으로 커다란 공을 만들어 던졌다가 호수가 말라버린적이 있습니다.
...이를 어쩌냐는듯 불안해하다 울어버리자 길가던 블루로즈가 도와줬습니다.
기타 : 건포도를 매우 싫어합니다. 먹기싫으면 아빠처럼 삼키렴! 이라고 루체트가 말했다가 같이 혼났습니다.
의외로 말썽쟁이입니다. 그래도 사랑스러운 어린아이입니다. ...음..아마도.
※ 사람 다리로 변해있을때가 있습니다. 바닷물이 닿으면 그렇다는군요. 인어도 아니고.
※ 아쉽게도 독사는 아닙니다.
※ 자주 구릅니다. -
28 ◆t7f7ImsfnQ (95098E+56) 2016. 3. 24. 오후 11:46:13올드로즈 예약합니다!
-
29 ◆TaiU0WB/Ig (94917E+58) 2016. 3. 24. 오후 11:46:16옐로우 로즈 가주 예약을...
먼저 레스써서 죄송합니다 ㅠㅠ -
30 ◆.Lbb/63Q2Q (6215E+53) 2016. 3. 24. 오후 11:46:25블랙 가주로 예약!!
음 근데 저 위에 블루 블랙은 리미트 있다하는데 어떤거야? -
31 ◆mMNgoIU3l. (04811E+59) 2016. 3. 24. 오후 11:47:03레드로즈 가주 예약!
-
32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48:07최소한 시트 양식 올라오고 mpc 올라올때까지는(mpc는 렉이 걸렸다 치지만) 시트 예약 하지 말아주세요. 조금 빡빡할진 몰라도 예의가 아닙니다.
리셋하고 이 레스 이후로 시트 예약 다시 받습니다.
질문도 받아요. 일단 확인은 내일 오전에... -
33 이름 없음 (24979E+54) 2016. 3. 24. 오후 11:49:00
-
34 ◆TaiU0WB/Ig (94917E+58) 2016. 3. 24. 오후 11:49:03죄송합니다...
일단은 옐로우로즈 가주로 다시예약할게요... -
35 ◆Czf8MaWAQE (26942E+53) 2016. 3. 24. 오후 11:49:16>>32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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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KidbEn5Dyo (45532E+57) 2016. 3. 24. 오후 11:49:25죄송합니당..
여왕의 피를 이은 자로 넷째 황자 예약할게용. -
37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49:43
-
38 ◆ELI8IfgcIQ (24979E+54) 2016. 3. 24. 오후 11:49:43레드로즈 가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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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t7f7ImsfnQ (95098E+56) 2016. 3. 24. 오후 11:50:11죄송합니다....
올드로즈 가주 예약할게요 -
40 이름 없음 (04811E+59) 2016. 3. 24. 오후 11:50:39>>32 죄송합니다... 급해서...(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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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LlKCkJTP6M (13976E+65) 2016. 3. 24. 오후 11:50:47왕의 피를 이은 둘째황자 예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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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Lbb/63Q2Q (6215E+53) 2016. 3. 24. 오후 1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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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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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름 없음 (24979E+54) 2016. 3. 24. 오후 11:51:13앗 이거였구나 ㅇ(-( 으응 섣불리 레스 올려서 미안해 ㅠ0ㅠ 다음부턴 주의할게~!8ㅁ8 혹시 시트는 언제까지 올려야 한다는 기한이 있다면 말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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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51:38일단 내일 확인하도록 할게요.
...내일이 불금이라도 저는 굴러야합니다 (왈칵 -
46 ◆mMNgoIU3l. (04811E+59) 2016. 3. 24. 오후 11:51:39리셋먹었으니 스카이 블루 가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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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Czf8MaWAQE (26942E+53) 2016. 3. 24. 오후 11:52:00그럼 전 다시 퍼플(보라) 가주로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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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52:07시트를 올리는것이 가능한 기간은 예약을 한 이후 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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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52:273일안에 못쓰면 공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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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AqXmlOYXRM (58747E+59) 2016. 3. 24. 오후 11:52:38여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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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Lbb/63Q2Q (6215E+53) 2016. 3. 24. 오후 11:56:01가주 나이제한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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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Lbb/63Q2Q (6215E+53) 2016. 3. 24. 오후 11:56:31앗 그래!! 잘자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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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ELI8IfgcIQ (24979E+54) 2016. 3. 24. 오후 11:58:49응 고마워~ 캡틴 잘 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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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Czf8MaWAQE (1933E+46) 2016. 3. 25. 오전 12:13:00아아아 시트를 쓰는데... 자꾸... 보라돌이 가주님이... 상상 이상으로 방탕한 사람이 되어가요... 상판이니까 조절해야하는데...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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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0aou4VDutE (68929E+52) 2016. 3. 25. 오전 12:29:50핑크 로즈 가주 예약할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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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블랙로즈 전가주에욥* ◆.Lbb/63Q2Q (99325E+46) 2016. 3. 25. 오전 1:06:23" 흐흥. 그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
이름 : 리시아 르 블랙로즈
나이 : 10대 후반 추정
성별 : 여성
가문 : 블랙로즈
외모 : 키 163cm. 몸무게 45kg. 문양의 위치는 왼쪽 손목. 흰색을 베이스로 검은색이 섞인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오며 검은 장미와 깃털로 장식된 장신구를 했다. 곱슬기가 없는 차분한 생머리. 앞머리는 한쪽 눈을 반쯤 가린다. 흰자 부분이 검은 역안에 선명하고 밝은 하늘색의 고양이눈. 눈매는 살짝 올라가 있으며 눈웃음을 자주 짓는다. 피부는 하얗다 못해 아파보일 정도로 창백하며, 평상시에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흉터가 꽤나 있다.
몸매는 꽤나 봐줄 만한 편. 소위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 곳 들어간 그런 몸매며, 옷은 약간 노출이 있게 입는다. 그래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만약 그런 자리에 나갈 일이 있다면- 예의를 갖춰 입는다. 검은빛과 푸른빛 보석으로 만들어진 귀걸이를 끼고 있으며. 손에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다. 어깨에 검은색 깃날개가 자라 있으며, 비행이 충분히 가능한 크기.
성격 : 캐붕방지 공란
능력 : 그림자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물리력을 부여하거나 그림자와 동화하는 식으로 모습을 숨기는 것도 가능하다. 능력을 사용할 때는 굉장히 공격적인 방식으로 사용할 때가 잦다. 환각은 그다지..서툴다.
기타 : 자신의 방 안에서 거의 나오질 않으며, 평상시에는 자고 있을 때가 대부분이다. 한번 자면 10시간은 기본. 거기에 심하진 않지만 몽유병이 있어, 정신은 자는 상태로 이곳저곳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깨우면 금방 깬다는 점.
수인이지만 무슨 수인인지는 글세올시다. 눈을 보면 고양잇과 같기도 하고, 단정짓기에는 날개가 걸리고?. 본인에게 질문하면 웃음으로 대답할 뿐. 비행하는 모습도 잘 보이지 않아서, 날개는 장식이냐는 물음도 가끔 듣는다.
과거사는 글세. 초대처럼 가주이면서도 암살자로 일했고, 실력만은 확실했으며. 흔적조차 남기지 않았다는 것 정도하고. 건강이 그다지였는지, 앓아눕거나. 피를 토할 때가 있었던 것 정도. 가주 자리에서 물러난 이유도 건강이 심각하게 안좋아져서- 라고 본인은 말하지만, 장난끼로 말해서 진실인지는 그다지.. -
57 ◆Czf8MaWAQE (1933E+46) 2016. 3. 25. 오전 1:15:51질문 올려둘게요.
1. 보라색 장미 가주를 쓰고 있는데 혹시 초대 가주님의 외형적인 특징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반영해보고 싶습니다.
2. 보라색 장미 가문은 독에대한 내성이 있거나 독이 아예 통하지 않나요? -
58 ◆9LWg0I0EVw (89643E+53) 2016. 3. 25. 오전 1:38:55왕의피를 이은 셋째황녀로 예약합니다.
-
59 ◆ELI8IfgcIQ (62941E+47) 2016. 3. 25. 오전 4:50:01레드로즈 가주로 예약한 참친데 몇 가지 물어볼게~ :D
1. 레드로즈 현가주가 초대 가주인 자엘리나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 정보가 희박한 것 같아서 혹시나 하고 물어볼게 u.u 자엘리나의 아들이나 동생 따위의 캐릭터로 내도 되는 건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서 ㅠ0ㅠ
1-1. 자엘리나의 의문사는 현가주도 모르고 있는 사항이니?
2. 세계관에서 성인이 되는 나이 기준은 몇 세부터인지도 물어볼게~ XD
3. [숭고한 정령의 힘] 과 [계약형 악마]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줄 수 있을까? 숭고한 정령의 힘은 피나 불 같은 가문을 대표하는 능력을 일컫는 거라고 이해하고 있는데 혹시 더 설명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부탁할게 ㅠ//ㅠ 고마와! -
60 ◆AqXmlOYXRM (97316E+51) 2016. 3. 25. 오전 7:56:40>>51 외관은 10대 이상
나이는 20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모든 전대 가주는 죽을 때 외관 나이가 26~28이었습니다. 참고로 바네사의 경우 400살이 넘었습니다.
>>57
1. 간단하게 키워드로 말씀드리자면
보라색+회색계열의 어두운 머리, 목을 덮는 머리길이, 벽안, 눈물점 정도입니다.
2. 독에 대한 내성이 있긴 하지만 가문의 어린아이들은 독으로 싸우면 60%는 죽는다고 보면 됩니다. 커갈수록 내성이 생기는 케이스니까요.
>>59
1. 자엘리나가 리더였단 것과 그 리더, 즉 서열 1위를 뺏기지 말아야한다는건 가주들의 숙명이라는 것, 기타 자엘리나에 대한 정보는 이벤트때 공개됩니다. 그리고, 자엘리나는 동생이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들이나 딸은 가능할지도 모르죠.
1-1. 네. 의문사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2. 정확히 19세 생일 때 성인식을 치룹니다. 10세 즈음에는 몇몇 혈족이 약혼자를 찾기도 합니다.
3.
정령의 힘은 가문을 대표하는 정령이 초대가주의 힘을 그대로 복제하여 현대의 가주를 만드는 방법중에 하나이며
계약형 악마는 7대 죄악에 따라 일상이나 이벤트에 매우 큰 이득리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케바케.
시트는 잠시 텀을 두고 몰아서 확인하겠습니다.
왕의 피 전부 찼고 여왕 피는 한자리 남았네요. -
61 ◆TaiU0WB/Ig (73941E+47) 2016. 3. 25. 오전 9:16:02" 너는 이제 내것이란다, 이유? 내가 마음에 들었으니까 당연한 일이야 "
" 23살까지 경험한 인류의 향락은, 겨우 일부분이라는 점이 나를 살아가게 만드지 "
이름 : [황금의 마녀] 베아트리체 폰 옐로우로즈 Beatrice von Yellow Roze
나이 : 23
성별 : 여자
가문 : 옐로우 로즈 [가주]
외모 : 아주 긴 탁한 색이 전혀 섞이지 않은 금발의 긴 생머리를 가진 그녀는 언뜻 보면 경국지색이나 얼굴을 자세히 본다면 인간의 것을 넘어선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을 알수가있다. 그녀를 빤히 쳐다보면 쳐다볼수록 인류의 마음속에 내재된 욕망이 자극 받는것을 알수있다. 사람을 물건을 취급하는 눈빛을 보내는것은 예삿일이며 색기를 가지고 있는 황금색 눈동자는 왜 사람들이 황금을 화폐의 기본 단위로 삼을정도로 소중하게 여겼는지 알수있게 해준다. 선별된 노예들에게 매일같이 관리를 받는 새하얀 피부는 만져도 느껴지지 않을것만 같이 부드러워 보인다. 꽤나 큰키와 더불어 글래머러스한 몸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발과 다리는 그녀가 자주 드러나는 옷을 입을정도로 이쁘다. 168cm/몸무게는 숙녀의 비밀이다. 입는것이 불편할것만 같은 화려한 옷과 보석이 주렁주렁 달린 장신구를 선호한다. 그리고 음기가 가득차는 보름달 밤이면 그녀에겐 꼬리와 뿔이 생기는데, 극히 친한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한다.
성격 : 매우 고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유욕이 굉장히 심하며 자신의 것이라 분류된것의 집착이 너무나도 강하다. 그러나 그렇기에 역으로 자기 가문과 영토의 사람들에겐 한없이 친절하기에 괴팍한 성질을 가졌음에도 어느정도 평판은 좋다.
능력 : 전기를 자유 자재로 활용할 수준의 능력과 일시정지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한두명의 노화나 성장은 가볍게 정지시킬 정도의 능력을 가졌는데, 순수하게 능력의 세기만 따지면 역대급의 재능이다.
기타 : 순수 가주혈통의 장녀로 태어난 그녀는 인간 사이에서 태어났음에도 서큐버스로 태어났다. 서큐버스로의 능력을 통제하지 못한시절에, 주위의 모두를 매혹시켰기에 그녀는 뭐든지 대우받으며 살아갈수 있었으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서로 사랑해주며 사랑받으려고 경쟁적이었으며 그녀에겐 그게 으레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비운의 사고로 아버지, 그러니까 전 가주가 그녀에게 살해당한후 그녀는 당연하게 생각하며 가주가 됬다, 그게 17살때의 일이었다. 최상급 서큐버스의 힘을 자각한 그녀는 힘을 숨기는 법을 배웠으며, 짧은 인생동안 취할수있는 대부분의 쾌락을 취했으나 아직도 그녀의 소유욕을 채워줄만한것은 나타나지않았다.
기타 설정
1: 대부분의 것에 재능이 충만한 그녀는 전국의 인재를 모와 자신을 가리치라 한적이 있다.
2: 서큐버스의 힘은 최상급이나 같은 가문이 아닌 이상 경계심을 가지고 그녀를 대면하는게 당연한 일일거고, 귀족이나 나이트가 되는자가 경계심있이 본다면 보름달이 뜬날이 아닌 이상, 그녀가 본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는한 전혀 해가 안된다.
3: 노예가 상당히 많으며, 그들은 대체로 노예 생활에 만족하는듯 하다.
4: 그녀의 아버지가 살해당한 전후의 맥락은 참치넷에선 서술이 불가하다.
5: 그녀는 매우 잔인할때가 있지만, 그만큼 자비로울때도 있습니다. -
62 ◆N1k5y8gRj2 (09973E+55) 2016. 3. 25. 오전 9:50:12"화이트로즈 가문에 어서오십쇼."
이름 : 온슈타인 화이테
나이 : 25
성별 : 남
가문 : 화이트로즈
외모 : 백발 자안의 날카로운 인상. 자세에 흐트러짐이 없으며 표정은 항상 무표정으로 유지한다.
182cm의 장신이지만 몸무게는 73kg.
손에는 백색 천장갑을 항상 끼고 있으며 왼손등에 문양이 위치해있다. 흰색의 화이셔츠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있으며 바지는 검은색 정장바지에 구두를 신고다닌다. 붉은색 넥타이를 차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날카로운 사용인.
사무업무를 담당하거나 초대장을 작성할때는 안경을 쓰기도 한다. 조끼주머니에는 언제나 금색 시계줄로 장식된 회중시계가 들어있다.
성격 : 결벽증, 완벽주의를 가지고 있는 귀찮은 인간.
유머를 잘 모르며 언제나 자신의 임무를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 집중한다. 워커홀릭인지라 쉬는시간에도 정리하거나 청소를 하고있다.
루체트 폰 화이트로즈를 향한 충성심이 굉장하며 그의 딸인 엘리사 폰 화이트로즈 역시 최대한 보살펴준다.
다른 귀족가와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편이며 친해지기 어려운 인간..
능력 : 고유공간을 다룰수 있다. 창고정도의 크기이지만 보통 온슈타인의 무기나 청소도구를 정리하는.. 정말로 창고같은 용도로 사용한다.
빛 관련 능력 역시 다룰수 있는데 섬광탄 같이 사용한다. 능력은 응용정도로만 사용하고 호위는 몸으로 때운다.
기타 : 평범한 서민이였으나 왕국호위단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온다. 지극히 평범하게 로얄패밀리들이 멋지다고 느끼고 그들을 보호하는 자들은 명예롭게 생각하며 그날부터 스스로를 단련하고 연습했지만 왕국호위단이 되는건 상당히 힘든 일이였다.
그러나 몇년 뒤. 손등에 갑자기 나타난 문양을 보고 자신이 나이트가 될수 있음을 알아차린다. 왕국호위단 보다는 지금 잡힌 기회가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느긋하게 지내고 있자 얼마 지나지않아 화이트로즈 가문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그를 대리고 가주에게 대려간다.
그 후엔 평범했다. 그는 자신을 받아주고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루체트에게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그저 평범한 나이트가 아닌 호위에도 가정업무에도 뛰어난 나이트가 되기위해 스스로를 단련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청소나 요리등 여러가지일에 능숙해졌다.
지금은 저택에서 다른 사용인들을 지휘하며 하루하루를 평범하게 보낸다.
※왕국호위단을 꿈꿔왔던 만큼 다양한 검술을 익히고 있지만 귀족가의 이름있는 검술이 아닌 뒷골목 검술이다.. 무기는 고유공간에 넣어뒀다가 아무거나 꺼내 쓰는 편.
※귀족가의 나이트가 됬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화이트로즈 가족들의 기행(?)에 많이 당황하지만 표정은 무표정으로 숨기고 있다. -
63 ◆N1k5y8gRj2 (09973E+55) 2016. 3. 25. 오전 9:50:17"화이트로즈 가문에 어서오십쇼."
이름 : 온슈타인 화이테
나이 : 25
성별 : 남
가문 : 화이트로즈
외모 : 백발 자안의 날카로운 인상. 자세에 흐트러짐이 없으며 표정은 항상 무표정으로 유지한다.
182cm의 장신이지만 몸무게는 73kg.
손에는 백색 천장갑을 항상 끼고 있으며 왼손등에 문양이 위치해있다. 흰색의 화이셔츠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있으며 바지는 검은색 정장바지에 구두를 신고다닌다. 붉은색 넥타이를 차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날카로운 사용인.
사무업무를 담당하거나 초대장을 작성할때는 안경을 쓰기도 한다. 조끼주머니에는 언제나 금색 시계줄로 장식된 회중시계가 들어있다.
성격 : 결벽증, 완벽주의를 가지고 있는 귀찮은 인간.
유머를 잘 모르며 언제나 자신의 임무를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 집중한다. 워커홀릭인지라 쉬는시간에도 정리하거나 청소를 하고있다.
루체트 폰 화이트로즈를 향한 충성심이 굉장하며 그의 딸인 엘리사 폰 화이트로즈 역시 최대한 보살펴준다.
다른 귀족가와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편이며 친해지기 어려운 인간..
능력 : 고유공간을 다룰수 있다. 창고정도의 크기이지만 보통 온슈타인의 무기나 청소도구를 정리하는.. 정말로 창고같은 용도로 사용한다.
빛 관련 능력 역시 다룰수 있는데 섬광탄 같이 사용한다. 능력은 응용정도로만 사용하고 호위는 몸으로 때운다.
기타 : 평범한 서민이였으나 왕국호위단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온다. 지극히 평범하게 로얄패밀리들이 멋지다고 느끼고 그들을 보호하는 자들은 명예롭게 생각하며 그날부터 스스로를 단련하고 연습했지만 왕국호위단이 되는건 상당히 힘든 일이였다.
그러나 몇년 뒤. 손등에 갑자기 나타난 문양을 보고 자신이 나이트가 될수 있음을 알아차린다. 왕국호위단 보다는 지금 잡힌 기회가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느긋하게 지내고 있자 얼마 지나지않아 화이트로즈 가문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그를 대리고 가주에게 대려간다.
그 후엔 평범했다. 그는 자신을 받아주고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루체트에게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그저 평범한 나이트가 아닌 호위에도 가정업무에도 뛰어난 나이트가 되기위해 스스로를 단련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청소나 요리등 여러가지일에 능숙해졌다.
지금은 저택에서 다른 사용인들을 지휘하며 하루하루를 평범하게 보낸다.
※왕국호위단을 꿈꿔왔던 만큼 다양한 검술을 익히고 있지만 귀족가의 이름있는 검술이 아닌 뒷골목 검술이다.. 무기는 고유공간에 넣어뒀다가 아무거나 꺼내 쓰는 편.
※귀족가의 나이트가 됬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화이트로즈 가족들의 기행(?)에 많이 당황하지만 표정은 무표정으로 숨기고 있다. -
64 ◆N1k5y8gRj2 (09973E+55) 2016. 3. 25. 오전 9:50:45아니 어째서 두개나!? (이불킥)
-
65 ◆Czf8MaWAQE (1933E+46) 2016. 3. 25. 오전 10:05:48[귀족 시트 양식]
" 마리안은 정말 입술이 매력적이야. 프랑수아는 친절하고 사려가 깊어서 참 좋고 레아는 겉으로는 숙녀지만 (이하 검열삭제)에서는 족제비같은게 매력적이고, 앙리는 조금 경작해보일때도 있지만 사실은 옆에 있는 사람이 심각해하니까 그런거지 아주 속깊고 좋아. 이르는 뭐든 빠릿빠릿하게 결정을 내는 그 시원스러움이 좋고 마리엘은 눈이 정말 예쁜데다가 사근사근한 성격이라 눈웃음을 지으면서 뭔가를 말할때가 정말 좋아. 피에르는 (이하 검열삭제)에서 엄청나. 덕분에 만나는동안 정말 좋았어. ... (중략) 뭐? 이걸 어떻게 다 아냐고? 그야 다 내 애인들이였으니까. 어때, 다들 좋은 사람들이지? "
이름 : Foixrougc de Purple Rose(푸아루즈 드 퍼플로즈)
나이 : 27
성별 : 남성
가문 : Purple Rose
외모 : 키는 175. 몸무게는 62. 왼쪽 귀 바로 밑부터 어께 바로 위까지의 옆쪽 목에 있으며 전 애인의 말로는 매혹적인 보라색 장미라고... 전승되는 초대 가주의 외형적인 특징인 회색에 가까운 어두운 보라색 머리와 벽안, 눈물점이 똑같다. 자신의 마리카락을 가슴길이까지 길렀으며 검술때문에 손이 좀 상한편이라 장갑을 끼는 편. 평소에 잘 꾸미고 다니는 편이며 가끔씩은 유행의 선두자가 되기도 함. 지팡이검을 자주 갖고다닌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잘대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나 사적이거나 꽤 방탕한 자리에서는 잔뜩 흐트러져있는 모습과 성격을 보여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장했을때도 제법 괜찮은 얼굴이기애 하지만 신기하게도 남성처럼 하였을때는 계집같다 선이 여자만큼 곱다 같은 것이 생각나지 않을 외모라는게 대단하다.
성격 : 대체로 공과 사는 엄격한 편이며 자신보다 아래의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너그럽게 대하는데다가 타인을 대할때 너그럽게 대할때와 사정없이 몰아붙일 때를 잘 알아 배려하는 편. 영지에서는 그 광증만 고쳐진다면 정말로 칭송받을만한 영주라는 평이 따른다. 그러나 때때로 알 수 없는 기이하거나 광증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며 사적으로는 방탕한 기질도 있다. 특히 술을 진탕으로 마시거나 우울증이 심할때는 아무나 침대로(이하 검열삭제). 애인이 빨리 바뀌며, 자신은 그때마다 필사적이라 그런 것 뿐이라고 항변. 자신에게는 가혹한 편이라 그의 전, 현 애인들 및 주변사람들 말로는 어딘가 위태로운 인상을 준다고 한다.
능력 : 독과 은폐. 쌍둥이가 죽은 뒤로 그는 암살당하기가 싫어서 특히 자신을 은폐시키는 것과 독에 대한 내성을 잔뜩 길렀다. 신체에 닿은 물이나 공기를 독으로 만들어 조종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자기가 면역될 만큼의 독이 아니라면 자신도 당할 수 있으며 은폐할시 독이 풀린 물과 공기는 다시 평범한 물과 공기가 된다.
기타 : 술에 취하거나 아주 우울할때, 광증이 돋을때는 여장을 하는 참 알 수 없는 버릇이 있다. 사실 이는 옛날에 죽은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에 대한 그의 슬픔과 애착, 죄책감 등의 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중에 푸아르주의 말에 의하면 그렇게 하고 거울보면서 얘기를 할 때 여동생이 살아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 가 그나마 멀짱할때 해준 공식적인 변명이고, 실제 여장상태일때 그는 좀 심히 제정신이 아니며 이 버릇의 이유는 거의 수수께끼. 사실 멀쩡할때도 가끔씩은 왠지 허전해서 여장을 하는것을 보면 참... 할말이 없어진다. 문제는 어설프게가 아니라 아주 제대로, 어울리게 한다는것. 가끔 여장한채로 나갈때 자신이라는것을 들키는게 민망한지는 알기 때문에 죽은 쌍둥이의 가명을 쓰는데 덕분에 영지 안에서는 푸아루즈의 쌍둥이인 티에물랑의 원혼이 가끔 나타난다는 소문이... 침대를 같이 쓰는 사이 및 애인이 쉽게 바뀌는 편이다. 술을 좋아하지만 약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큰일난다. 여러모로. 검술을 좋아하기에 여가시간중에 운동은 승마가 아니라면 죄다 검술을 연마하거나 대련에 시간을 쏟는 편이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 오른쪽 다리를 살짝 절고 다닌다.
어릴적 푸아루즈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였을 때였다. 자신을 포함해서 가문에서 후계자로 여겨지는 아이들은 모두 다섯이였다고 한다. 그때까지 푸아루즈는 초대를 닮은 외모만 빼면 자신의 여동생빼고는 아무도 봐주질 않는 별볼일 없는 존재였지만 여동생인 다음대 가주 우선순위 1, 2위를 다툴만큼 야망있고 능력이 강하여서 시기와 제압을 많이 받았는데 그덕에 푸아루즈와 마차를 탄 어느날 사고인척 암살당하였다. 그때 푸아루즈는 운으로 살아남아서 겨우 다리를 절며 돌아왓을 때부터 복수의 칼을 갈았고, 그때부터 독에 대한 능력이 강해지기 시작하여 가문 사람들이 다 모인 파티때, 자신을 포함한 모든 후계자의 음식에 독을 타놓았다가 왠일인지 또 자신만 살아남아버려서 지금까지 그냥 살고있다. 몇몇은 변한 푸아루즈를 보고 동생의 망령이 쓰인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냐고 뒤에서 흉을 본다. -
66 미세한 수정>< ◆.Lbb/63Q2Q (30731E+52) 2016. 3. 25. 오전 10:11:07"흐흥. 그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이름 : 리시아 르 블랙로즈
나이 : 외관상 10대 후반
성별 : 여성
가문 : 블랙로즈
외모 : 키 163cm. 몸무게 45kg. 문양의 위치는 왼쪽 손목. 흰색을 베이스로 검은색이 섞인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오며 검은 장미와 깃털로 장식된 장신구를 했다. 곱슬기가 없는 차분한 생머리. 앞머리는 한쪽 눈을 반쯤 가린다. 흰자 부분이 검은 역안에 선명하고 밝은 하늘색의 고양이눈. 눈매는 살짝 올라가 있으며 눈웃음을 자주 짓는다. 피부는 하얗다 못해 아파보일 정도로 창백하며, 평상시에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흉터가 꽤나 있다.
몸매는 꽤나 봐줄 만한 편. 소위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 곳 들어간 그런 몸매며, 옷은 약간 노출이 있게 입는다. 그래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만약 그런 자리에 나갈 일이 있다면- 예의를 갖춰 입는다. 검은빛과 푸른빛 보석으로 만들어진 귀걸이를 끼고 있으며. 손에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다. 어깨에 검은색 깃날개가 자라 있으며, 비행이 충분히 가능한 크기.
성격 : 캐붕방지 공란
능력 : 그림자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물리력을 부여하거나 그림자와 동화하는 식으로 모습을 숨기는 것도 가능하다. 능력을 사용할 때는 굉장히 공격적인 방식으로 사용할 때가 잦다. 환각은 그다지..서툴다.
기타 : 평상시에는 자고 있을 때가 대부분이다. 한번 자면 10시간은 기본. 거기에 심하진 않지만 몽유병이 있어, 정신은 자는 상태로 이곳저곳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깨우면 금방 깬다는 점.
수인이지만 무슨 수인인지는 글세올시다. 눈을 보면 고양잇과 같기도 하고, 단정짓기에는 날개가 걸리고?. 본인에게 질문하면 웃음으로 대답할 뿐. 비행하는 모습도 잘 보이지 않아서, 날개는 장식이냐는 물음도 가끔 듣는다.
과거사는 글세. 초대처럼 가주이면서도 암살자로 일했고, 실력만은 확실했으며. 흔적조차 남기지 않았다는 것 정도하고. 건강이 그다지였는지, 앓아눕거나. 피를 토할 때가 있었던 것 정도. 가주 자리에서 물러난 이유도 건강이 심각하게 안좋아져서- 라고 본인은 말하지만, 장난끼로 말해서 진실인지는 그다지.. -
67 이름 없음 (73941E+47) 2016. 3. 25. 오전 10:21:57
-
68 다시한번 시도를... ◆TaiU0WB/Ig (73941E+47) 2016. 3. 25. 오전 10:36:03" 너는 이제 내것이란다, 이유? 내가 마음에 들었으니까 당연한 일이야 "
" 23살까지 경험한 인류의 향락은, 겨우 일부분이라는 점이 나를 살아가게 만드지 "
이름 : [황금의 마녀] 베아트리체 폰 옐로우로즈 Beatrice von Yellow Roze
나이 : 23
성별 : 여자
가문 : 옐로우 로즈 [가주]
외모 : 아주 긴 탁한 색이 전혀 섞이지 않은 금발의 긴 생머리를 가진 그녀는 언뜻 보면 경국지색이나 얼굴을 자세히 본다면 인간의 것을 넘어선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을 알수가있다. 그녀를 빤히 쳐다보면 쳐다볼수록 인류의 마음속에 내재된 욕망이 자극 받는것을 알수있다. 사람을 물건을 취급하는 눈빛을 보내는것은 예삿일이며 색기를 가지고 있는 황금색 눈동자는 왜 사람들이 황금을 화폐의 기본 단위로 삼을정도로 소중하게 여겼는지 알수있게 해준다. 선별된 노예들에게 매일같이 관리를 받는 새하얀 피부는 만져도 느껴지지 않을것만 같이 부드러워 보인다. 꽤나 큰키와 더불어 글래머러스한 몸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발과 다리는 그녀가 자주 드러나는 옷을 입을정도로 이쁘다. 그리고 그 조각같은 오른쪽 발등에 장미문양이 있다. 168cm/몸무게는 숙녀의 비밀이다. 입는것이 불편할것만 같은 화려한 옷과 보석이 주렁주렁 달린 장신구를 선호한다. 그리고 음기가 가득차는 보름달 밤이면 그녀에겐 꼬리와 뿔이 생기는데, 극히 친한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한다.
성격 : 매우 고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유욕이 굉장히 심하며 자신의 것이라 분류된것의 집착이 너무나도 강하다. 그러나 그렇기에 역으로 자기 가문과 영토의 사람들에겐 한없이 친절하기에 괴팍한 성질을 가졌음에도 어느정도 평판은 좋다.
능력 : 전기를 자유 자재로 활용할 수준의 능력과 일시정지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한두명의 노화나 성장은 가볍게 정지시킬 정도의 능력을 가졌는데, 순수하게 능력의 세기만 따지면 역대급의 재능이다.
기타 : 순수 가주혈통의 장녀로 태어난 그녀는 인간 사이에서 태어났음에도 서큐버스로 태어났다. 서큐버스로의 능력을 통제하지 못한시절에, 주위의 모두를 매혹시켰기에 그녀는 뭐든지 대우받으며 살아갈수 있었으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서로 사랑해주며 사랑받으려고 경쟁적이었으며 그녀에겐 그게 으레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비운의 사고로 아버지, 그러니까 전 가주가 그녀에게 살해당한후 그녀는 당연하게 생각하며 가주가 됬다, 그게 17살때의 일이었다. 최상급 서큐버스의 힘을 자각한 그녀는 힘을 숨기는 법을 배웠으며, 짧은 인생동안 취할수있는 대부분의 쾌락을 취했으나 아직도 그녀의 소유욕을 채워줄만한것은 나타나지않았다.
기타 설정
1: 대부분의 것에 재능이 충만한 그녀는 전국의 인재를 모와 자신을 가리치라 한적이 있다.
2: 서큐버스의 힘은 최상급이나 같은 가문이 아닌 이상 경계심을 가지고 그녀를 대면하는게 당연한 일일거고, 귀족이나 나이트가 되는자가 경계심있이 본다면 보름달이 뜬날이 아닌 이상, 그녀가 본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는한 전혀 해가 안된다.
3: 노예가 상당히 많으며, 그들은 대체로 노예 생활에 만족하는듯 하다.
4: 그녀의 아버지가 살해당한 전후의 맥락은 참치넷에선 서술이 불가하다.
5: 그녀는 매우 잔인할때가 있지만, 그만큼 자비로울때도 있습니다.
6: 종종 마음에드는 노예나 나이트에게는 자신의 장미 문양에 키스를 강요하기도 한다, -
69 ◆Czf8MaWAQE (1933E+46) 2016. 3. 25. 오전 10:39:13으아아아악 칭호를 안올렸던게 떠올랐네여... 다시올릴게요
-
70 ◆Czf8MaWAQE (1933E+46) 2016. 3. 25. 오전 10:47:49[귀족 시트 양식]
" 마리안은 정말 입술이 매력적이야. 프랑수아는 친절하고 사려가 깊어서 참 좋고 레아는 겉으로는 숙녀지만 (이하 검열삭제)에서는 족제비같은게 매력적이고, 앙리는 조금 경작해보일때도 있지만 사실은 옆에 있는 사람이 심각해하니까 그런거지 아주 속깊고 좋아. 이르는 뭐든 빠릿빠릿하게 결정을 내는 그 시원스러움이 좋고 마리엘은 눈이 정말 예쁜데다가 사근사근한 성격이라 눈웃음을 지으면서 뭔가를 말할때가 정말 좋아. 피에르는 (이하 검열삭제)에서 엄청나. 덕분에 만나는동안 정말 좋았어. ... (중략) 뭐? 이걸 어떻게 다 아냐고? 그야 다 내 애인들이였으니까. 어때, 다들 좋은 사람들이지? "
이름 : [미친장미]Foixrougc de Purple Rose(푸아루즈 드 퍼플로즈)
나이 : 27
성별 : 남성
가문 : Purple Rose
외모 : 키는 175. 몸무게는 62. 왼쪽 귀 바로 밑부터 어께 바로 위까지의 옆쪽 목에 있으며 전 애인의 말로는 매혹적인 보라색 장미라고... 전승되는 초대 가주의 외형적인 특징인 회색에 가까운 어두운 보라색 머리와 벽안, 눈물점이 똑같다. 자신의 마리카락을 가슴길이까지 길렀으며 검술때문에 손이 좀 상한편이라 장갑을 끼는 편. 평소에 잘 꾸미고 다니는 편이며 가끔씩은 유행의 선두자가 되기도 함. 지팡이검을 자주 갖고다닌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잘대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나 사적이거나 꽤 방탕한 자리에서는 잔뜩 흐트러져있는 모습과 성격을 보여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장했을때도 제법 괜찮은 얼굴이기애 하지만 신기하게도 남성처럼 하였을때는 계집같다 선이 여자만큼 곱다 같은 것이 생각나지 않을 외모라는게 대단하다.
성격 : 대체로 공과 사는 엄격한 편이며 자신보다 아래의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너그럽게 대하는데다가 타인을 대할때 너그럽게 대할때와 사정없이 몰아붙일 때를 잘 알아 배려하는 편. 영지에서는 그 광증만 고쳐진다면 정말로 칭송받을만한 영주라는 평이 따른다. 그러나 때때로 알 수 없는 기이하거나 광증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며 사적으로는 방탕한 기질도 있다. 특히 술을 진탕으로 마시거나 우울증이 심할때는 아무나 침대로(이하 검열삭제). 애인이 빨리 바뀌며, 자신은 그때마다 필사적이라 그런 것 뿐이라고 항변. 자신에게는 가혹한 편이라 그의 전, 현 애인들 및 주변사람들 말로는 어딘가 위태로운 인상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 번 화나면 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줄만큼 무섭고 길기 때문에 그가 화났을때는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오질 않는다.
능력 : 독과 은폐. 쌍둥이가 죽은 뒤로 그는 암살당하기가 싫어서 특히 자신을 은폐시키는 것과 독에 대한 내성을 잔뜩 길렀다. 신체에 닿은 물이나 공기를 독으로 만들어 조종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자기가 면역될 만큼의 독이 아니라면 자신도 당할 수 있으며 은폐할시 독이 풀린 물과 공기는 다시 평범한 물과 공기가 된다.
기타 : 술에 취하거나 아주 우울할때, 광증이 돋을때는 여장을 하는 참 알 수 없는 버릇이 있다. 사실 이는 옛날에 죽은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에 대한 그의 슬픔과 애착, 죄책감 등의 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중에 푸아르주의 말에 의하면 그렇게 하고 거울보면서 얘기를 할 때 여동생이 살아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 가 그나마 멀짱할때 해준 공식적인 변명이고, 실제 여장상태일때 그는 좀 심히 제정신이 아니며 이 버릇의 이유는 거의 수수께끼. 사실 멀쩡할때도 가끔씩은 왠지 허전해서 여장을 하는것을 보면 참... 할말이 없어진다. 문제는 어설프게가 아니라 아주 제대로, 어울리게 한다는것. 가끔 여장한채로 나갈때 자신이라는것을 들키는게 민망한지는 알기 때문에 죽은 쌍둥이의 가명을 쓰는데 덕분에 영지 안에서는 푸아루즈의 쌍둥이인 티에물랑의 원혼이 가끔 나타난다는 소문이... 침대를 같이 쓰는 사이 및 애인이 쉽게 바뀌는 편이다. 술을 좋아하지만 약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큰일난다. 여러모로. 검술을 좋아하기에 여가시간중에 운동은 승마가 아니라면 죄다 검술을 연마하거나 대련에 시간을 쏟는 편이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 오른쪽 다리를 살짝 절고 다닌다.
어릴적 푸아루즈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였을 때였다. 자신을 포함해서 가문에서 후계자로 여겨지는 아이들은 모두 다섯이였다고 한다. 그때까지 푸아루즈는 초대를 닮은 외모만 빼면 자신의 여동생빼고는 아무도 봐주질 않는 별볼일 없는 존재였지만 여동생인 다음대 가주 우선순위 1, 2위를 다툴만큼 야망있고 능력이 강하여서 시기와 제압을 많이 받았는데 그덕에 푸아루즈와 마차를 탄 어느날 사고인척 암살당하였다. 그때 푸아루즈는 운으로 살아남아서 겨우 다리를 절며 돌아왓을 때부터 복수의 칼을 갈았고, 그때부터 독에 대한 능력이 강해지기 시작하여 가문 사람들이 다 모인 파티때, 자신을 포함한 모든 후계자의 음식에 독을 타놓았다가 왠일인지 또 자신만 살아남아버려서 지금까지 그냥 살고있다. 몇몇은 변한 푸아루즈를 보고 동생의 망령이 쓰인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냐고 뒤에서 흉을 본다. -
71 ◆Czf8MaWAQE (09589E+48) 2016. 3. 25. 오전 10:59:43엄... 죄송하지만 푸아루즈의 칭호를 바꿀게요. 더 어울리는게 생각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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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Czf8MaWAQE (09589E+48) 2016. 3. 25. 오전 11:01:40[귀족 시트 양식]
" 마리안은 정말 입술이 매력적이야. 프랑수아는 친절하고 사려가 깊어서 참 좋고 레아는 겉으로는 숙녀지만 (이하 검열삭제)에서는 족제비같은게 매력적이고, 앙리는 조금 경작해보일때도 있지만 사실은 옆에 있는 사람이 심각해하니까 그런거지 아주 속깊고 좋아. 이르는 뭐든 빠릿빠릿하게 결정을 내는 그 시원스러움이 좋고 마리엘은 눈이 정말 예쁜데다가 사근사근한 성격이라 눈웃음을 지으면서 뭔가를 말할때가 정말 좋아. 피에르는 (이하 검열삭제)에서 엄청나. 덕분에 만나는동안 정말 좋았어. ... (중략) 뭐? 이걸 어떻게 다 아냐고? 그야 다 내 애인들이였으니까. 어때, 다들 좋은 사람들이지? "
이름 : [동족 혐오]Foixrougc de Purple Rose(푸아루즈 드 퍼플로즈)
나이 : 27
성별 : 남성
가문 : Purple Rose
외모 : 키는 175. 몸무게는 62. 왼쪽 귀 바로 밑부터 어께 바로 위까지의 옆쪽 목에 있으며 전 애인의 말로는 매혹적인 보라색 장미라고... 전승되는 초대 가주의 외형적인 특징인 회색에 가까운 어두운 보라색 머리와 벽안, 눈물점이 똑같다. 자신의 마리카락을 가슴길이까지 길렀으며 검술때문에 손이 좀 상한편이라 장갑을 끼는 편. 평소에 잘 꾸미고 다니는 편이며 가끔씩은 유행의 선두자가 되기도 함. 지팡이검을 자주 갖고다닌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잘대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나 사적이거나 꽤 방탕한 자리에서는 잔뜩 흐트러져있는 모습과 성격을 보여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장했을때도 제법 괜찮은 얼굴이기애 하지만 신기하게도 남성처럼 하였을때는 계집같다 선이 여자만큼 곱다 같은 것이 생각나지 않을 외모라는게 대단하다.
성격 : 대체로 공과 사는 엄격한 편이며 자신보다 아래의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너그럽게 대하는데다가 타인을 대할때 너그럽게 대할때와 사정없이 몰아붙일 때를 잘 알아 배려하는 편. 영지에서는 그 광증만 고쳐진다면 정말로 칭송받을만한 영주라는 평이 따른다. 그러나 때때로 알 수 없는 기이하거나 광증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며 사적으로는 방탕한 기질도 있다. 특히 술을 진탕으로 마시거나 우울증이 심할때는 아무나 침대로(이하 검열삭제). 애인이 빨리 바뀌며, 자신은 그때마다 필사적이라 그런 것 뿐이라고 항변. 자신에게는 가혹한 편이라 그의 전, 현 애인들 및 주변사람들 말로는 어딘가 위태로운 인상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 번 화나면 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줄만큼 무섭고 길기 때문에 그가 화났을때는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오질 않는다.
능력 : 독과 은폐. 쌍둥이가 죽은 뒤로 그는 암살당하기가 싫어서 특히 자신을 은폐시키는 것과 독에 대한 내성을 잔뜩 길렀다. 신체에 닿은 물이나 공기를 독으로 만들어 조종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자기가 면역될 만큼의 독이 아니라면 자신도 당할 수 있으며 은폐할시 독이 풀린 물과 공기는 다시 평범한 물과 공기가 된다.
기타 : 술에 취하거나 아주 우울할때, 광증이 돋을때는 여장을 하는 참 알 수 없는 버릇이 있다. 사실 이는 옛날에 죽은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에 대한 그의 슬픔과 애착, 죄책감 등의 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중에 푸아르주의 말에 의하면 그렇게 하고 거울보면서 얘기를 할 때 여동생이 살아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 가 그나마 멀짱할때 해준 공식적인 변명이고, 실제 여장상태일때 그는 좀 심히 제정신이 아니며 이 버릇의 이유는 거의 수수께끼. 사실 멀쩡할때도 가끔씩은 왠지 허전해서 여장을 하는것을 보면 참... 할말이 없어진다. 문제는 어설프게가 아니라 아주 제대로, 어울리게 한다는것. 가끔 여장한채로 나갈때 자신이라는것을 들키는게 민망한지는 알기 때문에 죽은 쌍둥이의 가명을 쓰는데 덕분에 영지 안에서는 푸아루즈의 쌍둥이인 티에물랑의 원혼이 가끔 나타난다는 소문이... 침대를 같이 쓰는 사이 및 애인이 쉽게 바뀌는 편이다. 술을 좋아하지만 약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큰일난다. 여러모로. 검술을 좋아하기에 여가시간중에 운동은 승마가 아니라면 죄다 검술을 연마하거나 대련에 시간을 쏟는 편이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 오른쪽 다리를 살짝 절고 다닌다.
어릴적 푸아루즈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였을 때였다. 자신을 포함해서 가문에서 후계자로 여겨지는 아이들은 모두 다섯이였다고 한다. 그때까지 푸아루즈는 초대를 닮은 외모만 빼면 자신의 여동생빼고는 아무도 봐주질 않는 별볼일 없는 존재였지만 여동생인 다음대 가주 우선순위 1, 2위를 다툴만큼 야망있고 능력이 강하여서 시기와 제압을 많이 받았는데 그덕에 푸아루즈와 마차를 탄 어느날 사고인척 암살당하였다. 그때 푸아루즈는 운으로 살아남아서 겨우 다리를 절며 돌아왓을 때부터 복수의 칼을 갈았고, 그때부터 독에 대한 능력이 강해지기 시작하여 가문 사람들이 다 모인 파티때, 자신을 포함한 모든 후계자의 음식에 독을 타놓았다가 왠일인지 또 자신만 살아남아버린 뒤 가문 안에서 독하게 살아남으며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몇몇은 변한 푸아루즈를 보고 동생의 망령이 쓰인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냐고 뒤에서 흉을 본다. -
73 이름 없음 (30731E+52) 2016. 3. 25. 오후 3:33:38캡틴 질문!!
황태자를 암살한 암살자는 누군지 밝혀진 상태야? -
74 ◆KidbEn5Dyo (30311E+53) 2016. 3. 25. 오후 3:40:01"사람을 죽이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빼앗지 말라.약자들이 늘어놓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일 뿐이다.살해 당하고 싶지 않아서,간음 당하고 싶지 않아서,빼앗기고 싶지 않아서,그렇기에 약자들은 도덕이니 윤리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며 자신을 지키려는 것이다.모든 것은 약육강식에서 비롯된다.약자가 강자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고,소중한 걸 빼앗기는 것은 세상의 당연한 이치다."
이름 : 벨타자르 제미니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4째 황태자 (19세)
외모 : 그는 여왕의 것을 꼭 빼닮은 짙은 흑발을 가지고 태어났다.그는 지저분한 것을 혐오할 정도로 싫어했다.그래서인지 항상 어느 길이 이상으론 머리를 기르지 않았으며,적당한 중간정도의 길이에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주었다.눈을 살짝 찌를 정도로 길게 내린 앞머리였지만 차분히 내려온 앞머리가 미약하게나마 흔들릴 때면 이마가 살짝씩 드러났기에 무겁다거나 갑갑한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다.그는 귀에 살짝씩 닿는 옆머리가 항상 거슬렸다.그럴때마다 여유롭게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 정리해주었으며 뒷목에 조금 닿은 뒷머리를 버릇처럼 손으로 빗어내렸다.산들바람에도 찰랑찰랑 흔들링 정도로 결이 좋은 생머리를 그저 자연스럽게 빗어내릴 뿐이었지만 가끔 기분따라 옆으로 가르마를 타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는 남자라기엔 너무나도 고운 얼굴을 가졌다.부드럽고 섬세하게 떨어지는 얼굴선에 자연스럽게 어울어지는 뚜렿한 이목구비는 흠잡을데 하나 없었다.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얼굴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했으며 외모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그의 피부는 백옥만치 새하얀 색을 띄고 있었지만 적당한 혈색이 느껴져 창백함과는 거리가 멀었다.거기다 그의 피부는 무척이나 깨끗하여 아주 자세히 관찰하더라도 미세한 잡티 하나 보이지 않았다.가로로 길게 뻗은 예쁜 눈매는 그 색이 진하고 눈꼬리가 올라간지라 날카로운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그는 자신의 날카로운 눈매를 마음에 들어했다.그 아래에 찍힌 작은 눈물점.그는 자신의 작은 눈물점마저 마음에 들었다.그의 흑색 머리칼과 새하얀 피부,그의 미모는 전반적으로 릴리 여왕을 쏙 빼닮아 있었지만 푸른색 눈동자만큼은 황제 펜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듯 보였다.그의 푸른색 눈동자는 타인을 업신여기는 안하무인적인 시선을 가득 품은채 그 빛을 굳이 숨기려 들지 않았다.쌍꺼풀은 진하고 뚜렿했으며 속눈썹은 그가 눈을 감았다 뜰 때면 안쪽에서 비치는 푸른빛이 모두 감춰질만큼 촘촘하고 길게 이어져 있었다.높은 콧대는 그의 자신감을 대변하듯 오똑하게 솟아 있었다.다만 그의 입술만큼은 화려한 그의 외모와 상반될 정도로 밋밋한 빛깔을 띄고있었다.하지만 색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연한 분홍빛은 그의 얼굴와 잘 어울어져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누군가를 비웃을때면 분홍빛 도톰한 입술이 쓰윽 휘어지곤 했다.그의 인상은 누가봐도 '도도한 도련님',흔히 볼 수 있는 인상은 아니었다.
180cm / 68kg 왕가의 문양은 오른쪽 손바닥에 새겨졌다.마른 체형에 속한다.다만 궁안에서 각종 교육을 받으며 단련된 몸인지라 벗겨보면 날렵한 잔근육들이 적당히 자리 잡혀있었다.그는 자신의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썼다.실내에선 값비싼 원단으로 제작된 와이셔츠와 라인이 잘 빠진 슬랙스를 입었으며 외출시엔 왕가의 문양이 수놓아진 망토를 위에 둘렀다.구두는 항상 새 것을 신는지 늘 반들반들하게 손질되어 있었다.화려하거나 눈에 뛰는 색상보단 무채색 계열의 단색이 자신과 어울리다는 것을 알고있었다.옷을 굉장히 자주 갈아입는다.하루에 4번은 기본이며 심할 땐 한 시간에 한 번 갈아입기도 한다.그만큼 상상도 못할 정도의 많은 옷을 가지고 있다.장신구엔 별로 관심이 없지만 귀걸이는 좋아한다.보석을 세공하여 만든 귀걸이를 착용하고 다니는데,푸른색 사파이어를 가공해 만들어진 둥근 모양의 귀걸이를 가장 자주 착용한다.
성격 : 그의 종합적인 성격을 간단하게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더럽다.' 먼저 그의 말투는 나긋나긋함과 거리가 멀었다.머리속에 떠오르는 대로,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뱉어냈다.상대에 대한 배려심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거친 말투 속에는 필요에 의해 상대를 찌르는 가시들이 잔뜩 박혀있었다.그는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 방법들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평소엔 교묘히 감추고 있었지만 상황에 따라 상대의 약점,즉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 짓도 서슴치 않았다.그는 평등을 추구하지 않는다.불평등은 당연한 것이라 여기며 불평등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그는 자신보다 낮은 사람을 감싸줄만큼 따뜻하지 않다.깔보고 무시하면했지 절대 따뜻하게 감싸안아줄 사람이 아니다.'약육강식'그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다.그는 약자를 절대 배려하지 않는다.그리고 냉혹할만치 무자비하다.그는 잘못된 길이라 할지라도 원하는건 어떻게든 이루고 하고 싶은건 꼭 해야 직성이 풀렸다.그게 '목적'이든'사람'이든 '물건'이든 그것을 얻기 위해 일어나는 과정 따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사사로운 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다.그래서 사람을 쉽게 이용해먹고, 이용가치가 떨어졌을시 빠르게 버린다.그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다.그는 자신의 일에 후회해본적이 없다.타인이 듣기에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자신의 가치관을 추구하고 더 나아가선 스스로를 합리화 시킨다.그는 타인이 어떻게 되든지 간에 자신과 상관없으면 일말의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다.모든건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손을 더럽히는 행동을 망설이지 않았다.만약 타인에 의해 피해를 입는 상황이 온다면 어떤 방식을 사용해서라도 곱절로 되갚아 줘야만 직성이 풀렸다.거기에다 일이 자신의 풀리지 않을시엔 폭력적인 면모도 다분히 드러난다. 머리속에 남을 깔보고 무시하는 안하무인적인 사상이 깔려있는 그로선 자신의 언행이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있다.그는 어딘가 사고방식이 뒷틀려 있었다.별 이유 없이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질 때가 있으며 타인이 뭔가를 이루려고 한다면 아무 이유 없이 방해하고 싶어진단다.
능력 : 여왕의 피를 이은자.사람의 감정,행동,생각 등을 조종할 수 있다.사용방식은 그때그때 다르다.다만 자신의 기분이 나빠졌을 땐 능력을 악용하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
기타 :1) 첫째 황태자가 살해당했을 때 그는 그다지 동요하지 않았다.오랜시간 함께해온 형이 죽었다는 사실에 조금 슬프긴 했지만 확 와닿지는 않았다.그냥 죽었구나.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현재 그는 죽은 자신의 형을 약자라고 생각하고 있다.살아있을 땐 몰랐지만,암살당했다는 것 자체가 약자라는 증거라 여기고 있다
2) 형제들을 몹시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형제들에겐 때때로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극단적인 상황이 온다면 그들의 목에 칼을 겨눌지도 모른다.형제들에 한해선 상당히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는 편이다.
3) 과거 자신을 거슬리게했던 귀족가문 출신의 기사가 있었다.그는 기사의 행동을 조종하여 정신이 멀쩡한 상태로 기사 자신의 연인을 직접 죽이게 만들었다.이후 기사는 충격에 시달리다 자살했다고 한다.
4)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채소종류는 입에도 대지 않으려고 한다.특히나 양상추 같은 아삭아삭한 식감의 음식을 아주아주 싫어한다.반면에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다.과달콤한 디저트도 먹긴 하지만 찾아서 먹을만큼 즐기진 않는다.해산물을 가장 좋아한다.
5) 성인식을 치룬 상태다.
6) 이종족인 것 같은데 별다른 특징이 없는 걸로 봐선 그냥 인간일지도 모른다.
7) 친분이 깊은 사람들에겐 미들네임인 '제미니'로 자신을 부르게 한다.
8) 인성이 글러먹었다.
자세한 과거는 추후 공개.
칭호 : 무자비한 인형사 -
75 ◆KidbEn5Dyo (30311E+53) 2016. 3. 25. 오후 3:40:09"사람을 죽이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빼앗지 말라.약자들이 늘어놓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일 뿐이다.살해 당하고 싶지 않아서,간음 당하고 싶지 않아서,빼앗기고 싶지 않아서,그렇기에 약자들은 도덕이니 윤리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며 자신을 지키려는 것이다.모든 것은 약육강식에서 비롯된다.약자가 강자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고,소중한 걸 빼앗기는 것은 세상의 당연한 이치다."
이름 : 벨타자르 제미니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4째 황태자 (19세)
외모 : 그는 여왕의 것을 꼭 빼닮은 짙은 흑발을 가지고 태어났다.그는 지저분한 것을 혐오할 정도로 싫어했다.그래서인지 항상 어느 길이 이상으론 머리를 기르지 않았으며,적당한 중간정도의 길이에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주었다.눈을 살짝 찌를 정도로 길게 내린 앞머리였지만 차분히 내려온 앞머리가 미약하게나마 흔들릴 때면 이마가 살짝씩 드러났기에 무겁다거나 갑갑한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다.그는 귀에 살짝씩 닿는 옆머리가 항상 거슬렸다.그럴때마다 여유롭게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 정리해주었으며 뒷목에 조금 닿은 뒷머리를 버릇처럼 손으로 빗어내렸다.산들바람에도 찰랑찰랑 흔들링 정도로 결이 좋은 생머리를 그저 자연스럽게 빗어내릴 뿐이었지만 가끔 기분따라 옆으로 가르마를 타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는 남자라기엔 너무나도 고운 얼굴을 가졌다.부드럽고 섬세하게 떨어지는 얼굴선에 자연스럽게 어울어지는 뚜렿한 이목구비는 흠잡을데 하나 없었다.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얼굴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했으며 외모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그의 피부는 백옥만치 새하얀 색을 띄고 있었지만 적당한 혈색이 느껴져 창백함과는 거리가 멀었다.거기다 그의 피부는 무척이나 깨끗하여 아주 자세히 관찰하더라도 미세한 잡티 하나 보이지 않았다.가로로 길게 뻗은 예쁜 눈매는 그 색이 진하고 눈꼬리가 올라간지라 날카로운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그는 자신의 날카로운 눈매를 마음에 들어했다.그 아래에 찍힌 작은 눈물점.그는 자신의 작은 눈물점마저 마음에 들었다.그의 흑색 머리칼과 새하얀 피부,그의 미모는 전반적으로 릴리 여왕을 쏙 빼닮아 있었지만 푸른색 눈동자만큼은 황제 펜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듯 보였다.그의 푸른색 눈동자는 타인을 업신여기는 안하무인적인 시선을 가득 품은채 그 빛을 굳이 숨기려 들지 않았다.쌍꺼풀은 진하고 뚜렿했으며 속눈썹은 그가 눈을 감았다 뜰 때면 안쪽에서 비치는 푸른빛이 모두 감춰질만큼 촘촘하고 길게 이어져 있었다.높은 콧대는 그의 자신감을 대변하듯 오똑하게 솟아 있었다.다만 그의 입술만큼은 화려한 그의 외모와 상반될 정도로 밋밋한 빛깔을 띄고있었다.하지만 색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연한 분홍빛은 그의 얼굴와 잘 어울어져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누군가를 비웃을때면 분홍빛 도톰한 입술이 쓰윽 휘어지곤 했다.그의 인상은 누가봐도 '도도한 도련님',흔히 볼 수 있는 인상은 아니었다.
180cm / 68kg 왕가의 문양은 오른쪽 손바닥에 새겨졌다.마른 체형에 속한다.다만 궁안에서 각종 교육을 받으며 단련된 몸인지라 벗겨보면 날렵한 잔근육들이 적당히 자리 잡혀있었다.그는 자신의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썼다.실내에선 값비싼 원단으로 제작된 와이셔츠와 라인이 잘 빠진 슬랙스를 입었으며 외출시엔 왕가의 문양이 수놓아진 망토를 위에 둘렀다.구두는 항상 새 것을 신는지 늘 반들반들하게 손질되어 있었다.화려하거나 눈에 뛰는 색상보단 무채색 계열의 단색이 자신과 어울리다는 것을 알고있었다.옷을 굉장히 자주 갈아입는다.하루에 4번은 기본이며 심할 땐 한 시간에 한 번 갈아입기도 한다.그만큼 상상도 못할 정도의 많은 옷을 가지고 있다.장신구엔 별로 관심이 없지만 귀걸이는 좋아한다.보석을 세공하여 만든 귀걸이를 착용하고 다니는데,푸른색 사파이어를 가공해 만들어진 둥근 모양의 귀걸이를 가장 자주 착용한다.
성격 : 그의 종합적인 성격을 간단하게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더럽다.' 먼저 그의 말투는 나긋나긋함과 거리가 멀었다.머리속에 떠오르는 대로,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뱉어냈다.상대에 대한 배려심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거친 말투 속에는 필요에 의해 상대를 찌르는 가시들이 잔뜩 박혀있었다.그는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 방법들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평소엔 교묘히 감추고 있었지만 상황에 따라 상대의 약점,즉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 짓도 서슴치 않았다.그는 평등을 추구하지 않는다.불평등은 당연한 것이라 여기며 불평등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그는 자신보다 낮은 사람을 감싸줄만큼 따뜻하지 않다.깔보고 무시하면했지 절대 따뜻하게 감싸안아줄 사람이 아니다.'약육강식'그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다.그는 약자를 절대 배려하지 않는다.그리고 냉혹할만치 무자비하다.그는 잘못된 길이라 할지라도 원하는건 어떻게든 이루고 하고 싶은건 꼭 해야 직성이 풀렸다.그게 '목적'이든'사람'이든 '물건'이든 그것을 얻기 위해 일어나는 과정 따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사사로운 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다.그래서 사람을 쉽게 이용해먹고, 이용가치가 떨어졌을시 빠르게 버린다.그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다.그는 자신의 일에 후회해본적이 없다.타인이 듣기에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자신의 가치관을 추구하고 더 나아가선 스스로를 합리화 시킨다.그는 타인이 어떻게 되든지 간에 자신과 상관없으면 일말의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다.모든건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손을 더럽히는 행동을 망설이지 않았다.만약 타인에 의해 피해를 입는 상황이 온다면 어떤 방식을 사용해서라도 곱절로 되갚아 줘야만 직성이 풀렸다.거기에다 일이 자신의 풀리지 않을시엔 폭력적인 면모도 다분히 드러난다. 머리속에 남을 깔보고 무시하는 안하무인적인 사상이 깔려있는 그로선 자신의 언행이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있다.그는 어딘가 사고방식이 뒷틀려 있었다.별 이유 없이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질 때가 있으며 타인이 뭔가를 이루려고 한다면 아무 이유 없이 방해하고 싶어진단다.
능력 : 여왕의 피를 이은자.사람의 감정,행동,생각 등을 조종할 수 있다.사용방식은 그때그때 다르다.다만 자신의 기분이 나빠졌을 땐 능력을 악용하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
기타 :1) 첫째 황태자가 살해당했을 때 그는 그다지 동요하지 않았다.오랜시간 함께해온 형이 죽었다는 사실에 조금 슬프긴 했지만 확 와닿지는 않았다.그냥 죽었구나.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현재 그는 죽은 자신의 형을 약자라고 생각하고 있다.살아있을 땐 몰랐지만,암살당했다는 것 자체가 약자라는 증거라 여기고 있다
2) 형제들을 몹시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형제들에겐 때때로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극단적인 상황이 온다면 그들의 목에 칼을 겨눌지도 모른다.형제들에 한해선 상당히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는 편이다.
3) 과거 자신을 거슬리게했던 귀족가문 출신의 기사가 있었다.그는 기사의 행동을 조종하여 정신이 멀쩡한 상태로 기사 자신의 연인을 직접 죽이게 만들었다.이후 기사는 충격에 시달리다 자살했다고 한다.
4)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채소종류는 입에도 대지 않으려고 한다.특히나 양상추 같은 아삭아삭한 식감의 음식을 아주아주 싫어한다.반면에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다.과달콤한 디저트도 먹긴 하지만 찾아서 먹을만큼 즐기진 않는다.해산물을 가장 좋아한다.
5) 성인식을 치룬 상태다.
6) 이종족인 것 같은데 별다른 특징이 없는 걸로 봐선 그냥 인간일지도 모른다.
7) 친분이 깊은 사람들에겐 미들네임인 '제미니'로 자신을 부르게 한다.
8) 인성이 글러먹었다.
자세한 과거는 추후 공개.
칭호 : 무자비한 인형사 -
76 이름 없음 (30311E+53) 2016. 3. 25. 오후 3:41:30왜 2개 올라갔지.내가 하고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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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름 없음 (22498E+52) 2016. 3. 25. 오후 3:54:40올드 로즈 가주 공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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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AqXmlOYXRM (93056E+54) 2016. 3. 25. 오후 4: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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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AqXmlOYXRM (93056E+54) 2016. 3. 25. 오후 4:41:50현재 시트분들 전부 통과입니다.
다들 매력적이네요. :) -
80 ◆ELI8IfgcIQ (42403E+49) 2016. 3. 25. 오후 5:11:45"미안한데, 뭘 바라는지 모르겠군요. 제대로 말해줄래요?"
이름 : [새벽녘의 태양] 에일리나 르 레드로즈 Aileena Le Red Rose [가주] (애칭 : 에일Ail)
나이 : 28세 / 외관나이 20대 중반
성별 : 남
가문 : Red Rose [가주]
외모 : 177cm/마른 근육
남자치고는 하얀편인 피부와 터무니 없이 잘생긴 얼굴. 그 미모는 어머니의 미모를 그대로 박아놓은 듯 고고함과 우아함을 내보인다. 머리색은 선연하고 영롱한 적색으로 결이 매우 좋으며, 대부분 남색 천을 이용해 목 바로 아래에서 느슨하게 묶고 있다. 묶지 않을 때의 길이는 어깨를 겨우 넘는 정도이며 앞머리는 가르마를 타고 옆으로 정돈되어 있다. 밝은 크림색의 피부에 속눈썹이 길어 눈을 내리깔면 옅게 음양이 질정도. 눈꼬리는 길게 뻗어 그 끝이 살짝 올라가 있는데, 붉은 눈매 끝은 언제나 묘하게 젖어있다. 속눈썹이 길고 풍성해서 눈을 내리깔면 한없이 나른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차갑고 날카로워 다가가기 힘든 인상. 그리고 새벽하늘의 태양을 담은 듯한 제비꽃색의 깊고 냉해보이는 눈동자가 무심한듯 짙고 곧게 뻗은 눈매 아래에 잡혀있다. 선홍빛의 입술은 그 무엇도 말하지 않겠다는 것처럼 그저 굳게 다물어져있다. 입술 밑에 작은 점. 깎아지른 듯한 광대뼈, 콧대에서부터 늘씬하게 뻗은 코, 빛나는 머리카락과 매끈한 두 뺨. 팔다리가 길고 손이 매우 곱다.
선이 얇은 탓인지 제법 마른 체격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잔근육들이 스며있다. 춤을 추듯 우아하고 손 끝까지 섬세한 동작과 길게 뻗은 다리. 붉은색이지만 소맷단만이 하얀 제복 차림으로, 정확히는 제복의 디자인을 어레인지하여 보다 움직임의 효율성을 높였다. 웃옷의 단추는 반절이상 풀어놓은 뒤 남색의 끈을 느슨하게 리본 비슷한 모양으로 묶고, 풀을 먹인 뻣뻣한 와이셔츠의 단추를 두어개쯤 풀어놓아 단정하지 않다. 검은색에 가까운 밤색의 긴 하의를 입고 있으며,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부츠를 신고있다. 바짓단은 부츠 안으로 집어넣은 상태이며, 불과 피를 다룸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늘 차다. 붉은 장미문양은 왼쪽 귀 약간 뒤쪽에서부터 목덜미 중간까지.
성격 : 제 가문에 영향을 주는 일이 아니라면 주위에서 무슨 일이 생겨도 무던하다. 행동거지가 거칠지 않고 약한 이에 대한 배려도 곧잘 한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적엔 말에 대한 반응도 대단히 크고, 대화 내용을 잊지 않으며 억지로 붙잡아도 끝까지 웃는 얼굴로 들어주는 좋은 말상대지만, 앞서 말했 듯 실은 모든 일에 큰 관심이 없다. 자신의 감상이나 조언 등은 교묘하게 피하는 화법을 쓰는 탓에,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고 돌아선 대화 상대도 자신은 얻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의아해하기 일쑤다.
적대시하는 이의 앞이라면 감정은 항상 절제되어 표출된다. 화가 나도 결코 행동거지가 거칠지 아니하고 고함을 지르지 않는다.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두고 가끔 희로애락에 관한 개념이 결여되어 있어 보인다고도 말하지만, 그것은 굳이 연을 맺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감정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심리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드러나지 않는 변덕이 심하고, 겉보기보다 재미있는 일을 즐거워 한다. 하지만 워낙 제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싫어하는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역정을 부리는 일도 심심찮게 있다. 방글방글 천진난만하게 웃거나, 콧노래를 부르거나, 슬쩍 눈웃음 치며 상대방을 가만히 바라보는 등의 경우는 보통 기분이 좋다는 뜻이다. 기분이 나쁠 경우엔 속이 배배 꼬여 남 좋을 일은 하지 않는다. 예민하고 심약한 기질이 있으나 그 모든 것을 능히 감출 수 있을 정도로 연기와 거짓말이 뛰어나다. 제 울타리 안에 들어왔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대가 없이 심장이라도 내어줄 것처럼 굴지만, 그 바깥에 있는 사람과는 이해관계에 따른 거래를 한다. 그것에 파생되어,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한없이 부드러운 태도와 애정이 담긴 눈빛, 말투, 행동. 마치 사랑하는 이를 대하는 것만 같다.
능력 : 제 어머니인 자엘리나의 순수 혈통에서 태어난 외아들. 당연하게도 불과 피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특히 불의 발화점을 응축시켜 폭발을 일으키는 것마저 가능하다. 그것을 다루는 영역의 범위는 굉장히 넓으며, 그것에 파생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온도감각이 없다. 차갑건, 뜨겁건, 제겐 그저 똑같이 미덕지근한 감각으로만 느껴질 뿐이다.
기타 :
1. 어릴 적부터 암살의 위험을 많이 받아왔다. 그러다 발생한 제 어머니, 자엘리나의 의문사는 저를 충분히 억압하며 성장하게 했다. 자엘리나는 위대한 가주였으며, 영원한 제 어머니다. 차후 언급.
2. 외로움은 늘 저를 우울하고 비관적이고 냉소적으로 만든다. 그것을 이따금 달래준 이는 외로움이 극에 달했을 때 우연히 만난 인연에 불과했으므로, 순전히 제 변덕이었다. 아침이 되면 미련 없이 그를 떠나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일쑤. 성별은 가리지 않았다고. 그것과는 별개로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에겐 한없이 부드럽기만 하다. 제 가증스러운 외로움을 결코 당신에게 위로 받지 않으려고 한다. 유일하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 그럴 수록 당신과의 괴리감은 깊어져갔지만 저는 개의치 않았다. 서열 1위를 지켜야 하는 이유, 그건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을 위함이다.
3. 기본적으로 나른한 미소를 가지고 있지만, 표정변화에 따라 인상이 바뀐다. 필요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유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사내.
4. 몸놀림이 굉장히 가볍고 유연하다. 오른쪽 손등에는 날카로운 무언가가 박혔다가 뽑혀서 그대로 아문듯한 흉터를 지니고 있으며, 손목은 무언가로 거칠게 베어내다 아문 흉이 있다. 또한 왼편 옆구리부터 오른쪽 골반까지 길게 가로지른 흉터가 있지만 제복으로 보이지 않는다.
5. 누구에게나 유순한 경어를 사용한다. 화가 날 경우 억양의 세기가 강해지며 말이 짦아진다. -
81 ◆ELI8IfgcIQ (42403E+49) 2016. 3. 25. 오후 5:11:59"미안한데, 뭘 바라는지 모르겠군요. 제대로 말해줄래요?"
이름 : [새벽녘의 태양] 에일리나 르 레드로즈 Aileena Le Red Rose [가주] (애칭 : 에일Ail)
나이 : 28세 / 외관나이 20대 중반
성별 : 남
가문 : Red Rose [가주]
외모 : 177cm/마른 근육
남자치고는 하얀편인 피부와 터무니 없이 잘생긴 얼굴. 그 미모는 어머니의 미모를 그대로 박아놓은 듯 고고함과 우아함을 내보인다. 머리색은 선연하고 영롱한 적색으로 결이 매우 좋으며, 대부분 남색 천을 이용해 목 바로 아래에서 느슨하게 묶고 있다. 묶지 않을 때의 길이는 어깨를 겨우 넘는 정도이며 앞머리는 가르마를 타고 옆으로 정돈되어 있다. 밝은 크림색의 피부에 속눈썹이 길어 눈을 내리깔면 옅게 음양이 질정도. 눈꼬리는 길게 뻗어 그 끝이 살짝 올라가 있는데, 붉은 눈매 끝은 언제나 묘하게 젖어있다. 속눈썹이 길고 풍성해서 눈을 내리깔면 한없이 나른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차갑고 날카로워 다가가기 힘든 인상. 그리고 새벽하늘의 태양을 담은 듯한 제비꽃색의 깊고 냉해보이는 눈동자가 무심한듯 짙고 곧게 뻗은 눈매 아래에 잡혀있다. 선홍빛의 입술은 그 무엇도 말하지 않겠다는 것처럼 그저 굳게 다물어져있다. 입술 밑에 작은 점. 깎아지른 듯한 광대뼈, 콧대에서부터 늘씬하게 뻗은 코, 빛나는 머리카락과 매끈한 두 뺨. 팔다리가 길고 손이 매우 곱다.
선이 얇은 탓인지 제법 마른 체격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잔근육들이 스며있다. 춤을 추듯 우아하고 손 끝까지 섬세한 동작과 길게 뻗은 다리. 붉은색이지만 소맷단만이 하얀 제복 차림으로, 정확히는 제복의 디자인을 어레인지하여 보다 움직임의 효율성을 높였다. 웃옷의 단추는 반절이상 풀어놓은 뒤 남색의 끈을 느슨하게 리본 비슷한 모양으로 묶고, 풀을 먹인 뻣뻣한 와이셔츠의 단추를 두어개쯤 풀어놓아 단정하지 않다. 검은색에 가까운 밤색의 긴 하의를 입고 있으며,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부츠를 신고있다. 바짓단은 부츠 안으로 집어넣은 상태이며, 불과 피를 다룸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늘 차다. 붉은 장미문양은 왼쪽 귀 약간 뒤쪽에서부터 목덜미 중간까지.
성격 : 제 가문에 영향을 주는 일이 아니라면 주위에서 무슨 일이 생겨도 무던하다. 행동거지가 거칠지 않고 약한 이에 대한 배려도 곧잘 한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적엔 말에 대한 반응도 대단히 크고, 대화 내용을 잊지 않으며 억지로 붙잡아도 끝까지 웃는 얼굴로 들어주는 좋은 말상대지만, 앞서 말했 듯 실은 모든 일에 큰 관심이 없다. 자신의 감상이나 조언 등은 교묘하게 피하는 화법을 쓰는 탓에,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고 돌아선 대화 상대도 자신은 얻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의아해하기 일쑤다.
적대시하는 이의 앞이라면 감정은 항상 절제되어 표출된다. 화가 나도 결코 행동거지가 거칠지 아니하고 고함을 지르지 않는다.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두고 가끔 희로애락에 관한 개념이 결여되어 있어 보인다고도 말하지만, 그것은 굳이 연을 맺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감정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심리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드러나지 않는 변덕이 심하고, 겉보기보다 재미있는 일을 즐거워 한다. 하지만 워낙 제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싫어하는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역정을 부리는 일도 심심찮게 있다. 방글방글 천진난만하게 웃거나, 콧노래를 부르거나, 슬쩍 눈웃음 치며 상대방을 가만히 바라보는 등의 경우는 보통 기분이 좋다는 뜻이다. 기분이 나쁠 경우엔 속이 배배 꼬여 남 좋을 일은 하지 않는다. 예민하고 심약한 기질이 있으나 그 모든 것을 능히 감출 수 있을 정도로 연기와 거짓말이 뛰어나다. 제 울타리 안에 들어왔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대가 없이 심장이라도 내어줄 것처럼 굴지만, 그 바깥에 있는 사람과는 이해관계에 따른 거래를 한다. 그것에 파생되어,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한없이 부드러운 태도와 애정이 담긴 눈빛, 말투, 행동. 마치 사랑하는 이를 대하는 것만 같다.
능력 : 제 어머니인 자엘리나의 순수 혈통에서 태어난 외아들. 당연하게도 불과 피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특히 불의 발화점을 응축시켜 폭발을 일으키는 것마저 가능하다. 그것을 다루는 영역의 범위는 굉장히 넓으며, 그것에 파생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온도감각이 없다. 차갑건, 뜨겁건, 제겐 그저 똑같이 미덕지근한 감각으로만 느껴질 뿐이다.
기타 :
1. 어릴 적부터 암살의 위험을 많이 받아왔다. 그러다 발생한 제 어머니, 자엘리나의 의문사는 저를 충분히 억압하며 성장하게 했다. 자엘리나는 위대한 가주였으며, 영원한 제 어머니다. 차후 언급.
2. 외로움은 늘 저를 우울하고 비관적이고 냉소적으로 만든다. 그것을 이따금 달래준 이는 외로움이 극에 달했을 때 우연히 만난 인연에 불과했으므로, 순전히 제 변덕이었다. 아침이 되면 미련 없이 그를 떠나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일쑤. 성별은 가리지 않았다고. 그것과는 별개로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에겐 한없이 부드럽기만 하다. 제 가증스러운 외로움을 결코 당신에게 위로 받지 않으려고 한다. 유일하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 그럴 수록 당신과의 괴리감은 깊어져갔지만 저는 개의치 않았다. 서열 1위를 지켜야 하는 이유, 그건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을 위함이다.
3. 기본적으로 나른한 미소를 가지고 있지만, 표정변화에 따라 인상이 바뀐다. 필요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유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사내.
4. 몸놀림이 굉장히 가볍고 유연하다. 오른쪽 손등에는 날카로운 무언가가 박혔다가 뽑혀서 그대로 아문듯한 흉터를 지니고 있으며, 손목은 무언가로 거칠게 베어내다 아문 흉이 있다. 또한 왼편 옆구리부터 오른쪽 골반까지 길게 가로지른 흉터가 있지만 제복으로 보이지 않는다.
5. 누구에게나 유순한 경어를 사용한다. 화가 날 경우 억양의 세기가 강해지며 말이 짦아진다. -
82 ◆AqXmlOYXRM (93056E+54) 2016. 3. 25. 오후 5:39:14통과 도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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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LlKCkJTP6M (4229E+51) 2016. 3. 25. 오후 5:50:30[로열패밀리 시트 양식]
"폐하를 닮지 않았다…… 예, 그렇군요. 하지만 저는 폐하의 둘째 아들이자, 이 나라의 황자입니다."
이름 : 아시스 에세르마트라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 둘째 황태자(23세)
외모 : 182cm, 75kg. 황족의 마크는 오른쪽 어깨에 위치.
왕의 피를 이었지만 아시스의 머리색은 어머니 릴리 여왕을 닮은 흑발이다. 생머리는 아니지만 동시에 뻗치지도 않는 머리카락은 언제나 차분하게 유지되고 있다. 앞머리는 굳이 인위적으로 모양 내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이고, 옆머리도 광대뼈를 넘은 부근으로 자연스럽게, 그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이라면 이럴 것이다 싶은 모양으로 내려와 있다. 뒷머리 길이도 보통 남자들이 기른 정도의 길이이다. 한마디로 줄이면 굳이 손을 내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날렵한 곡선의 눈썹 아래의 눈은 아버지를 닮았다. 닮았지만, 모범적인 고양이상에서 좀 더 나아가 표범을 연상케도 하는 눈매를 가지고 있다. 평상시에는 옅은 갈색으로 보이지만 빛을 받으면 금색으로 보이는 눈은 영락없는 고양이과의 그것이다. 쌍커풀이 졌고, 속눈썹도 길지만 워낙에 또렷한 눈매 덕분에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눈 아래의 코는 흠잡을 곳 없이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게 적당한 높이의 콧날을 가지고 있다. '코가 2인치만 더 낮았다면'하는 표현대로 아시스의 코가 조금만 더 낮았다면 인망을 포함하여 여러가지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유려한 선을 가진 입술은 함부로 말을 뱉는 일 없이 대부분 가볍게 다물려 있다. 웃지 않는다는 소리는 아니다.
길게 서술했지만, 아시스는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미남자라는 말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체현한 생김새이다.
다만 아시스의 피부는 머리색과 달리 어머니의 영향을 받지 않은 모양이다. 아시스는 어머니 릴리 여왕의 백옥 같은 피부와는 거리가 있는 다소 짙은 피부색을 가졌다.
작은 얼굴에 팔다리가 길어, 현실로 말하자면 모델과도 같은 몸이다. 무예를 연마한 덕분에 깡마르지도 않았지만 쓸데없는 근육도 기르지 않았다.
아시스가 아무렇게나 옷을 입는 경우는 볼 수 없다고 해도 옳다. 언제나 깔끔한 옷차림을 선호한다.
성격 : 근본은 고결하고 정중한 성격을 가졌다. 나이 어린 동생들에게도, 심지어 평민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시스이다.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반말을 쓸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아시스가 반말을 사용한 적은 없어 보인다.
반면에 좋게 말하면 자신만만하고, 나쁘게 말하면 오만한 면모도 있다. 왕의 피를 이었다는 증거─신이 내렸다고도 표현되기까지 하는 재능도 있기에. 아무렴, 그 재능과 황자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이다. 오히려 이 정도?라고 실망(?)할지도 모른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투철한 태도를 보이지만 그것이 고결함에서 비롯된 것인지 황자, 즉 강자이기에 마땅히 베풀어야한다는 오만함에서 나온 것인지에 대해 주변 사람들은 다소 상반되는 해석을 보인다. 이것에 대해 아시스는 아무 논평도 하지 않는다. 일단 근본을 생각하면 전자쪽에 무게가 기울어지는 느낌이다.
사이가 좋지 않은 장미 가문 사람들에게는 가끔 빙둘러서 비꼬는 말을 할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도 근본적으로는 문제 없는 성품을 가졌다. 그렇지만 만약…….
(이하는 캐붕 방지 공란)
능력 : 무예. 그 중에서도 궁술에 재능을 보인다.
기타 :
- 알데라트가 죽기 전, 이에 대해 아시스는 두뇌의 형, 그리고 형을 호위하는 자신을 생각하곤 했다.
- 장미 가문 사람들과는 사이가 좋다고 하기 어려운 황가의 일원이지만 장미 자체는 싫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 반대로 황자라는 출신 성분, 아시스는 누군가가 자신의 생각을 궤뚫어보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장미 가문 중에서도 올드로즈의 사람들과의 궁합은 별로 좋지 않아 보인다.
- 이종족으로 보이는 어머니 릴리 여왕과 고양이 수인인 아버지 펜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아시스는 본인을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 아버지와 어머니를 부르는 호칭은 각각 '아바마마', '어마마마'와 '폐하'가 섞여 있다. 그 중 '폐하'는 남들과 얘기할 때에 쓰는 호칭이지만 펜과 릴리 앞에서 '그렇게 불러버린 적도 있다는 듯하다.
칭호 : 신이 내린 궁사. -
84 ◆4OPTV0o7f2 (95846E+52) 2016. 3. 25. 오후 5:54:25막내 황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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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UkpNLsgqpg (88328E+53) 2016. 3. 25. 오후 5:54:29[귀족 시트 양식]
" 베리만 두고 가지마요.. "
이름 : 베리벨 드 핑크로즈
나이 : 11살
성별 : 여성
가문 : 핑크로즈
외모 : 130cm/32kg/탐스러운 금발에 머리끝쪽은 분홍색으로 물든 투톤의 머릿결, 머리길이는 어깨정도 오는길이이며 끝을 안쪽으로 풍성하게 넣어 귀엽다. 머리위에 자기얼굴만한 분홍색 리본을 꽂고다니고 목쪽에 진한핑크색의 초커를 멨으며 딸기장식의 악세서리가 가운데에 달랑거리게 달려있다, 작은얼굴에 밀가루처럼 새하얀피부는 마치인형같은느낌, 쌍커풀져 크고 순해보이는 눈매에에 찐한 분홍색의 눈동자, 연분홍색의 입술이 작고 도톰하다, 베리벨이 입고다니는 흰색의 프릴파자마는 엉덩이가를 덮는정도의 어린아이가 입기엔 꽤나 짧은길이, 그렇지만 안쪽에 흰색 속바지를 입어서 다행이다, 가슴께에도 분홍색 리본이 달려있으며 흰색프릴파자마의재질이 가벼워 움직일때마다 팔랑인다, 신발로는 분홍색 토슈즈를 신으며 종아리까지 문양의 위치 리본묶듯 x자로 교차로 묶어 고정하여 신는다, 항상 딸기모양쿠션을 안고다닌다
성격 : 정이 많고 여린성격의 착한 아이, 사람을 좋아해서 쉽게따르고 뭐든걸 주는 아이지만 절친한친구나 좋아하는 사람에겐 끝없는 집착을 보이기도한다..(얀데레끼가 살짝 있다..)
능력 : 마치 거대한푸딩같은 불투명하고 투명한 분홍색물체를 소환한다, 이 푸딩안에선 숨도 쉴수있으며 , 다친사람이 며칠동안 안에서 자거나, 담겨 있으면 몸의 상처가 아주 느리게 천천히 회복된다.
기타 :
-선천적으로 몸이 굉장히 약해서 달리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면 피를 토하거나 빈혈이 발생되 기절하기도 한다, 이러한 몸때문에 방안에서만 있어야 했어서 베리벨은 항상 외로워하고 슬퍼했다.
- 홀로 자신이 소환한 푸딩안에서 잠들때가 많다, 거의 그것이 베리벨의 하루일과..
- 딸기모양쿠션의 이름을 벨이라고 부르며 아낀다 -
86 ◆gfU2EbWCcM (22498E+52) 2016. 3. 25. 오후 6:14:51블랙로즈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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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 (71952E+51) 2016. 3. 25. 오후 6:15:20가주가 아니여도 능력의 대가는 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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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AqXmlOYXRM (93056E+54) 2016. 3. 25. 오후 6: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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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LlKCkJTP6M (59682E+51) 2016. 3. 25. 오후 6:20:15앗 >>83은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수정할게 있으면 고칠게요! -
90 이름 없음 (78513E+49) 2016. 3. 25. 오후 6:30:08>>73 질문있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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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gfU2EbWCcM (22498E+52) 2016. 3. 25. 오후 6:35:44[귀족 시트 양식]
" 당신에 대한 진심이라면 뭐랄까...죽어서 사라져버리면 좋겠다는 말 밖에는 못하겠어요. "
입에 초승달을 머금으며 얄밉게 미소를 짓는 그녀.
이름 : 아리네 폰드 블랙로즈 (애칭은 '리네'라고 한답니다)
나이 : 17세
성별 : 여
가문 : 블랙로즈 가문
외모 : 허리까지 오는 길고 보드라운 먹색 머리카락, 양쪽 끝의 약간의 머리카락을 하나로 모아 긴 리본으로 묶고 있습니다. 그리고 멍한 인상을 주는 풀린 눈의 눈동자는 금색을 띠고 있습니다. 피부는 하얗고 잡티 없이 보드라우며 몸매도 좋고, 얼굴 쪽으로 올라가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쌍꺼풀이 길고 진하며 속눈썹도 보기 좋게 깁니다. 얼굴도 어려서 이렇게 모아서 보면, 누군가가 공을 들여서 만든 어여쁜 인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묘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키 160cm 몸무게 41kg으로 저체중이어서 말랐지만 보기 흉하지는 않습니다.
중세 시대를 연상시키는 고전적인 옷이 싫은지 검은색과 하얀색의 모노톤으로 이루어져있는 세일러복을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이 세일러복을 겨울에는 검은색을 기본으로, 여름에는 하얀색을 기본으로 입습니다.
장미 문양은 앞서 설명하였던 금색 눈 중의 왼쪽 눈의 눈동자에 동공 대신에 검은색으로 그려져있습니다. 노란 원에 검은 장미 문양이 눈에 띄게 있는 느낌입니다. 장미 문양이 있는 눈은 딱히 숨기려고는 하지 않으며 보이느냐 안 보이느냐에 대한 대답을 굳이 하자면 보인다, 랍니다.
성격 : 눈에 잘 띄지 않고 조용해서 다소 소심한 듯한 예의 바르고 어른스러운 성격입니다. 언제나 기본 예의는 지키려고 하는 듯한데 그렇다고 선을 딱 그은 느낌은 안 듭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건 겉만 그렇다는 것이죠. 정작 뚜껑을 열어 속을 들여다보면 차갑게 무감정하고 매정하며 오만하여 남을 하찮게 보고 비꼬는 모습이 자리를 잡아 앉아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오만한 성격 뒤에는 또,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생각도 적잖게 있습니다. 오만하지만 자학적인 성격이 모순을 이루지만 이것이 바로 그녀의 본모습입니다.
본인은 자신의 본내를 딱히 철저하게 숨기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능력 : 환각 중 가환을 쓰고 가짜 고통은 물론 환상과 환청도 요령 있게 잘 씁니다.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이 능력을 잘 키워와서 그런지 이 환각을 제자신에게도 적용할 수 있고 꽤나 리얼합니다.
기타 :
0-과거) 어렸을 적 장미 가문들의 가식적인 동맹과 매정한 배신, 그리고 피 튀는 살인을 수차례 목격하고는 언제부터였는지 자신을 포함한 인간을 혐오하기 시작했고 철 없이 자신의 능력으로 그 인간들에게 괴로움을 주자 생각해서 환각을 열심히 수련했습니다. 이렇게 수련하고 있을 때 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위해 겉과 속을 분리해내었습니다.
1) 존댓말을 씁니다. 설령 대놓고 남을 하찮게 보더라도 반말은 쉽게 쓰지 않습니다.
2) 본내는 대체로 본인과 타인, 이렇게 단둘이 있을 때 잘 보입니다. 사람이 많고 북적일 경우에는 웬만하면 본내를 쉽게 내보이지 않습니다.
3)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어렸을 때 목격하였던 살인에 대한 공포심이 점점 자라서 생긴 병일지도 모릅니다. -
92 ◆ELI8IfgcIQ (46692E+51) 2016. 3. 25. 오후 6:36:33"미안한데, 뭘 바라는지 모르겠군요. 제대로 말해줄래요?"
이름 : [새벽녘의 태양] 에일리나 르 레드로즈 Aileena Le Red Rose [가주] (애칭 : 에일Ail)
나이 : 28세 / 외관나이 20대 중반
성별 : 남
가문 : Red Rose [가주]
외모 : 177cm/마른 근육
남자치고는 하얀편인 피부와 터무니 없이 잘생긴 얼굴. 그 미모는 어머니의 미모를 그대로 박아놓은 듯 고고함과 우아함을 내보인다. 머리색은 선연하고 영롱한 적색으로 결이 매우 좋으며, 대부분 남색 천을 이용해 목 바로 아래에서 느슨하게 묶고 있다. 묶지 않을 때의 길이는 어깨를 겨우 넘는 정도이며 앞머리는 가르마를 타고 옆으로 정돈되어 있다. 밝은 크림색의 피부에 속눈썹이 길어 눈을 내리깔면 옅게 음양이 질정도. 눈꼬리는 길게 뻗어 그 끝이 살짝 올라가 있는데, 붉은 눈매 끝은 언제나 묘하게 젖어있다. 속눈썹이 길고 풍성해서 눈을 내리깔면 한없이 나른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차갑고 날카로워 다가가기 힘든 인상. 그리고 새벽하늘의 태양을 담은 듯한 제비꽃색의 깊고 냉해보이는 눈동자가 무심한듯 짙고 곧게 뻗은 눈매 아래에 잡혀있다. 선홍빛의 입술은 그 무엇도 말하지 않겠다는 것처럼 그저 굳게 다물어져있다. 입술 밑에 작은 점. 깎아지른 듯한 광대뼈, 콧대에서부터 늘씬하게 뻗은 코, 빛나는 머리카락과 매끈한 두 뺨. 팔다리가 길고 손이 매우 곱다.
선이 얇은 탓인지 제법 마른 체격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잔근육들이 스며있다. 춤을 추듯 우아하고 손 끝까지 섬세한 동작과 길게 뻗은 다리. 붉은색이지만 소맷단만이 하얀 제복 차림으로, 정확히는 제복의 디자인을 어레인지하여 보다 움직임의 효율성을 높였다. 웃옷의 단추는 반절이상 풀어놓은 뒤 남색의 끈을 느슨하게 리본 비슷한 모양으로 묶고, 풀을 먹인 뻣뻣한 와이셔츠의 단추를 두어개쯤 풀어놓아 단정하지 않다. 검은색에 가까운 밤색의 긴 하의를 입고 있으며,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부츠를 신고있다. 바짓단은 부츠 안으로 집어넣은 상태이며, 불과 피를 다룸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늘 차다. 붉은 장미문양은 왼쪽 귀 약간 뒤쪽에서부터 목덜미 중간까지.
성격 : 제 가문에 영향을 주는 일이 아니라면 주위에서 무슨 일이 생겨도 무던하다. 행동거지가 거칠지 않고 약한 이에 대한 배려도 곧잘 한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적엔 말에 대한 반응도 대단히 크고, 대화 내용을 잊지 않으며 억지로 붙잡아도 끝까지 웃는 얼굴로 들어주는 좋은 말상대지만, 앞서 말했 듯 실은 모든 일에 큰 관심이 없다. 자신의 감상이나 조언 등은 교묘하게 피하는 화법을 쓰는 탓에,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고 돌아선 대화 상대도 자신은 얻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의아해하기 일쑤다.
적대시하는 이의 앞이라면 감정은 항상 절제되어 표출된다. 화가 나도 결코 행동거지가 거칠지 아니하고 고함을 지르지 않는다.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두고 가끔 희로애락에 관한 개념이 결여되어 있어 보인다고도 말하지만, 그것은 굳이 연을 맺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감정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심리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드러나지 않는 변덕이 심하고, 겉보기보다 재미있는 일을 즐거워 한다. 하지만 워낙 제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싫어하는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역정을 부리는 일도 심심찮게 있다. 방글방글 천진난만하게 웃거나, 콧노래를 부르거나, 슬쩍 눈웃음 치며 상대방을 가만히 바라보는 등의 경우는 보통 기분이 좋다는 뜻이다. 기분이 나쁠 경우엔 속이 배배 꼬여 남 좋을 일은 하지 않는다. 예민하고 심약한 기질이 있으나 그 모든 것을 능히 감출 수 있을 정도로 연기와 거짓말이 뛰어나다. 제 울타리 안에 들어왔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대가 없이 심장이라도 내어줄 것처럼 굴지만, 그 바깥에 있는 사람과는 이해관계에 따른 거래를 한다. 그것에 파생되어,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한없이 부드러운 태도와 애정이 담긴 눈빛, 말투, 행동. 마치 사랑하는 이를 대하는 것만 같다.
능력 : 제 어머니인 자엘리나의 순수 혈통에서 태어난 외아들. 당연하게도 불과 피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특히 불의 발화점을 응축시켜 폭발을 일으키는 것마저 가능하다. 그것을 다루는 영역의 범위는 굉장히 넓으며, 그것에 파생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온도감각이 없다. 차갑건, 뜨겁건, 제겐 그저 똑같이 미덕지근한 감각으로만 느껴질 뿐이다.
기타 :
1. 어릴 적부터 암살의 위험을 많이 받아왔다. 그러다 발생한 제 어머니, 자엘리나의 의문사는 저를 충분히 억압하며 성장하게 했다. 자엘리나는 위대한 가주였으며, 영원한 제 어머니다. 차후 언급.
2. 외로움은 늘 저를 우울하고 비관적이고 냉소적으로 만든다. 그것을 이따금 달래준 이는 외로움이 극에 달했을 때 우연히 만난 인연에 불과했으므로, 순전히 제 변덕이었다. 아침이 되면 미련 없이 그를 떠나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일쑤. 성별은 가리지 않았다고. 그것과는 별개로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에겐 한없이 부드럽기만 하다. 제 가증스러운 외로움을 결코 당신에게 위로 받지 않으려고 한다. 유일하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 그럴 수록 당신과의 괴리감은 깊어져갔지만 저는 개의치 않았다. 서열 1위를 지켜야 하는 이유, 그건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을 위함이다.
3. 기본적으로 나른한 미소를 가지고 있지만, 표정변화에 따라 인상이 바뀐다. 필요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유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사내.
4. 몸놀림이 굉장히 가볍고 유연하다. 오른쪽 손등에는 날카로운 무언가가 박혔다가 뽑혀서 그대로 아문듯한 흉터를 지니고 있으며, 손목은 무언가로 거칠게 베어내다 아문 흉이 있다. 또한 왼편 옆구리부터 오른쪽 골반까지 길게 가로지른 흉터가 있지만 제복으로 보이지 않는다.
5. 누구에게나 유순한 경어를 사용한다. 화가 날 경우 억양의 세기가 강해지며 말이 짦아진다.
6. 부드러운 미성. -
93 ◆ELI8IfgcIQ (46692E+51) 2016. 3. 25. 오후 6:37:47앗 자꾸 인터넷 서버 에러 떠가지구 안 올라간 줄 알았는데 올라가있었구나 ㅠ_ㅠ 자잘한 수정 몇 가지 하구 다시 올릴게. 레스 낭비 넘 미안 8ㅁ8(파르르) 시트는 >>92로 봐줘~ 모두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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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름 없음 (26838E+53) 2016. 3. 25. 오후 6:39:56올드 자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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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AqXmlOYXRM (97316E+51) 2016. 3. 25. 오후 6:44:27>>89
앗, 죄송합니다! 통과입니다 :D -
96 ◆LlKCkJTP6M (76249E+48) 2016. 3. 25. 오후 6:48:19>>95 감사합니다! XD
올려 놓고보니 자잘하게 안 쓴 부분이 있어서 이따 그것만 쬐꼼 수정할게요..!(과거는 아니에요!) -
97 ◆AqXmlOYXRM (56942E+52) 2016. 3. 25. 오후 6: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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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이름 없음 (42343E+50) 2016. 3. 25. 오후 6:50:10베리벨 시트 통과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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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ELI8IfgcIQ (46692E+51) 2016. 3. 25. 오후 6:53:12맞다, 레주야 자엘리나는 종족이 인간이었을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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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AqXmlOYXRM (56942E+52) 2016. 3. 25. 오후 6:53:24네네 통과입니다.
새로 오신 블랙로즈도 통과여요 -
101 ◆AqXmlOYXRM (56942E+52) 2016. 3. 25. 오후 6: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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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ELI8IfgcIQ (46692E+51) 2016. 3. 25. 오후 6:57:26>>101 ㅋㅋㅋㅋㅋㅋㅋ으윽 레주 귀여워...으응 응 그렇구나 고마와~! XD 참, 본스레는 언제쯤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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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름 없음 (26838E+53) 2016. 3. 25. 오후 7:01:39그...올드의 영생이라는 것은 나이 먹는것(외형나이)에도 영향을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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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 (73941E+47) 2016. 3. 25. 오후 7:04:37옐로우로즈...많이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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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AqXmlOYXRM (56942E+52) 2016. 3. 25. 오후 7: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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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mMNgoIU3l. (88561E+52) 2016. 3. 25. 오후 7:22:58"추억이... 지워져서 난 이렇게 차가워진거야."
이름 : 시리우스 폰 스카이 로즈
나이 : 외관상으로의 나이는 약 20대 초반, 실제 나이 100세 전후.
성별 : 남성
가문 : 스카이 블루 로즈[가주]
외모 : 191cm, 86kg 적당하게 붙은 근육과 어울리지 않는 차가운 하늘빛의 목까지 오는 단정한 머리칼과 하늘색의 날카로운 눈을 가진 훈남의 얼굴을 가진 사내.
피부는 하늘색의 머리칼과 잘 어울릴만큼의 백옥색의 피부에, 입술은 역시나 차가운 느낌을 강조한것일까 약간 푸른빛이 맴돌고 있다.
평소에는 형식을 따지지 않고 귀족들의 특권과 같은 옷을 입는편이지만, 가끔씩은 하늘색 와이셔츠에 하얀색 빛의 바지를 입고 다닌다. 문양이 새겨진 위치는 등의 정중앙에 꽤나 크게새겨져있다.
성격 : 캐붕 방지 공란
능력 : 가주라서 두가지 능력 모두 쓸수 있지만 특기인것은 빙결 마법. 얼음에 관한 것이면 가문의 최고위급이라 불릴정도로 뛰어난 편
기타 :
1. 올드 로즈의 누군가가 본 기억에 의하면, 그의 과거중 일부에서 기묘한 상황을 목격했는데, 서로 다른 가문으로 추측되는 두사람이 그를 안고 있었다. 그것도... 몹시 차가운 냉동고와 같은 공간에서...
2. 남들은 정령이라 생각하지만 본인은 이름조차 알려진적 없는 이종족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100년정도 살았지만 본인은 아직 젊으니까... 정령일리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오히려 본인은 엘프 혼혈이나 설녀같은 요괴들의 혼혈이나 마족 혼혈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편. 이것도 본인의 추억들과 함께 잘려나가면서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3. 추억이 지워지는 바람에 어린시절의 기억은 거희 전무, 그뒤로는 최대한 능력은 자제하고 있지만... 그덕분에 마음의 문을 꽉- 닫아버린 상태... 가문원들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잘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4.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단것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본인 말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머리가 시원해진다나? -
107 ◆mMNgoIU3l. (88561E+52) 2016. 3. 25. 오후 7:28:21앗차!!! 이명을 빼먹었다!!!!!(멘붕) 재수저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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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mMNgoIU3l. (88561E+52) 2016. 3. 25. 오후 7:29:24"추억이... 지워져서 난 이렇게 차가워진거야."
이름 : [폭설이 몰아치는 설산]시리우스 폰 스카이 로즈
나이 : 외관상으로의 나이는 약 20대 초반, 실제 나이 100세 전후.
성별 : 남성
가문 : 스카이 블루 로즈[가주]
외모 : 191cm, 86kg 적당하게 붙은 근육과 어울리지 않는 차가운 하늘빛의 목까지 오는 단정한 머리칼과 하늘색의 날카로운 눈을 가진 훈남의 얼굴을 가진 사내.
피부는 하늘색의 머리칼과 잘 어울릴만큼의 백옥색의 피부에, 입술은 역시나 차가운 느낌을 강조한것일까 약간 푸른빛이 맴돌고 있다.
평소에는 형식을 따지지 않고 귀족들의 특권과 같은 옷을 입는편이지만, 가끔씩은 하늘색 와이셔츠에 하얀색 빛의 바지를 입고 다닌다. 문양이 새겨진 위치는 등의 정중앙에 꽤나 크게새겨져있다.
성격 : 캐붕 방지 공란
능력 : 가주라서 두가지 능력 모두 쓸수 있지만 특기인것은 빙결 마법. 얼음에 관한 것이면 가문의 최고위급이라 불릴정도로 뛰어난 편
기타 :
1. 올드 로즈의 누군가가 본 기억에 의하면, 그의 과거중 일부에서 기묘한 상황을 목격했는데, 서로 다른 가문으로 추측되는 두사람이 그를 안고 있었다. 그것도... 몹시 차가운 냉동고와 같은 공간에서...
2. 남들은 정령이라 생각하지만 본인은 이름조차 알려진적 없는 이종족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100년정도 살았지만 본인은 아직 젊으니까... 정령일리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오히려 본인은 엘프 혼혈이나 설녀같은 요괴들의 혼혈이나 마족 혼혈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편. 이것도 본인의 추억들과 함께 잘려나가면서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3. 추억이 지워지는 바람에 어린시절의 기억은 거희 전무, 그뒤로는 최대한 능력은 자제하고 있지만... 그덕분에 마음의 문을 꽉- 닫아버린 상태... 가문원들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잘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4.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단것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본인 말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머리가 시원해진다나? -
109 ◆.Lbb/63Q2Q (97115E+50) 2016. 3. 25. 오후 7:37:05캡틴!! 리시아준데 아래같은 설정을 넣어도 괜찮을까'ㅁ'?
2대 가주 였'었'으며, 어느날 갑자기 가주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전부 장난조나, 농담끼 있는 말로 대답하는 식으로 대충 흘린다. 이에 대해 가설이 몇개 돌고있으며, 가장 유력한 설은 황태자의 암살과 관련있어서-지만 본인은 헛소리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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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름 없음 (26838E+53) 2016. 3. 25. 오후 7:48:45그 올드의 영매에 관한 질문인데...말 그대로 죽은 영혼과 싸바싸바 가능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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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름 없음 (97139E+54) 2016. 3. 25. 오후 8:08:27블랙로즈 시트내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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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아시스 약간만 수정이요!) (5697E+49) 2016. 3. 25. 오후 8:22:19[로열패밀리 시트 양식]
"폐하를 닮지 않았다…… 예, 그렇군요. 하지만 저는 폐하의 둘째 아들이자, 이 나라의 황자입니다."
이름 : 아시스 에세르마트라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 둘째 황태자(23세)
외모 : 182cm, 75kg. 황족의 마크는 오른쪽 어깨에 위치. 동안이라서 나이는 1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왕의 피를 이었지만 아시스의 머리색은 어머니 릴리 여왕을 닮은 흑발이다. 생머리는 아니지만 동시에 뻗치지도 않는 머리카락은 언제나 차분하게 유지되고 있다. 앞머리는 굳이 인위적으로 모양 내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이고, 옆머리도 광대뼈를 넘은 부근으로 자연스럽게, 그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이라면 이럴 것이다 싶은 모양으로 내려와 있다. 뒷머리 길이도 보통 남자들이 기른 정도의 길이이다. 한마디로 줄이면 굳이 손을 내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날렵한 곡선의 눈썹 아래의 눈은 아버지를 닮았다. 닮았지만, 모범적인 고양이상에서 좀 더 나아가 표범을 연상케도 하는 눈매를 가지고 있다. 평상시에는 옅은 갈색으로 보이지만 빛을 받으면 금색으로 보이는 눈은 동공은 인간의 것일지언정 영락없는 고양이과의 눈을 연상케 한다. 쌍커풀이 졌고, 속눈썹도 길지만 워낙에 또렷한 눈매 덕분에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눈 아래의 코는 흠잡을 곳 없이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게 적당한 높이의 콧날을 가지고 있다. '코가 2인치만 더 낮았다면'하는 표현대로 아시스의 코가 조금만 더 낮았다면 인망을 포함하여 여러가지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유려한 선을 가진 입술은 함부로 말을 뱉는 일 없이 대부분 가볍게 다물려 있다. 웃지 않는다는 소리는 아니다.
길게 서술했지만, 아시스는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미남자라는 말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체현한 생김새이다.
다만 아시스의 피부는 머리색과 달리 어머니의 영향을 받지 않은 모양이다. 아시스는 어머니 릴리 여왕의 백옥 같은 피부와는 거리가 있는 다소 짙은 피부색을 가졌다.
작은 얼굴에 팔다리가 길어, 현실로 말하자면 모델과도 같은 몸이다. 무예를 연마한 덕분에 깡마르지도 않았지만 쓸데없는 근육도 기르지 않았다.
아시스가 아무렇게나 옷을 입는 경우는 볼 수 없다고 해도 옳다. 언제나 깔끔한 옷차림을 선호한다.
성격 : 근본은 고결하고 정중한 성격을 가졌다. 나이 어린 동생들에게도, 심지어 평민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시스이다.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반말을 쓸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아시스가 반말을 사용한 적은 없어 보인다.
반면에 좋게 말하면 자신만만하고, 나쁘게 말하면 오만한 면모도 있다. 왕의 피를 이었다는 증거─신이 내렸다고도 표현되기까지 하는 재능도 있기에. 아무렴, 그 재능과 황자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이다. 오히려 이 정도?라고 실망(?)할지도 모른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투철한 태도를 보이지만 그것이 고결함에서 비롯된 것인지 황자, 즉 강자이기에 마땅히 베풀어야한다는 오만함에서 나온 것인지에 대해 주변 사람들은 다소 상반되는 해석을 보인다. 이것에 대해 아시스는 아무 논평도 하지 않는다. 일단 근본을 생각하면 전자쪽에 무게가 기울어지는 느낌이다.
사이가 좋지 않은 장미 가문 사람들에게는 가끔 빙둘러서 비꼬는 말을 할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더불어서 위에 쓴 대로 정중한 한편 선을 긋는 면모도 존재한다.
그렇다고 해도 아시스는 근본적으로는 문제 없는 성품이다. 그렇지만 만약…….
(이하는 캐붕 방지 공란)
능력 : 무예. 그 중에서도 궁술에 재능을 보인다.
기타 :
- 알데라트가 죽기 전 아시스는 뛰어난 두뇌로 나라를 다스리는 형, 그리고 형을 호위하는 자신을 생각하곤 했다.
- 장미 가문 사람들과는 사이가 좋다고 하기 어려운 황가의 일원이지만 장미 자체는 싫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 반대로 황자라는 출신 성분 상 아시스는 누군가가 자신의 생각을 궤뚫어보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장미 가문 중에서도 올드로즈의 사람들과의 궁합은 별로 좋지 않아 보인다.
- 이종족으로 보이는 어머니 릴리 여왕과 고양이 수인인 아버지 펜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아시스는 본인을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 아버지와 어머니를 부르는 호칭은 각각 '아바마마', '어마마마'와 '폐하'가 섞여 있다. 그 중 '폐하'는 남들과 얘기할 때에 쓰는 호칭이지만 펜과 릴리 앞에서 '그렇게 불러버린 적도 있다는 듯하다.
칭호 : 신이 내린 궁사. -
113 (아시스 약간만 수정!) ◆LlKCkJTP6M (5697E+49) 2016. 3. 25. 오후 8:23:24[로열패밀리 시트 양식]
"폐하를 닮지 않았다…… 예, 그렇군요. 하지만 저는 폐하의 둘째 아들이자, 이 나라의 황자입니다."
이름 : 아시스 에세르마트라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 둘째 황태자(23세)
외모 : 182cm, 75kg. 황족의 마크는 오른쪽 어깨에 위치. 동안이라서 나이는 1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왕의 피를 이었지만 아시스의 머리색은 어머니 릴리 여왕을 닮은 흑발이다. 생머리는 아니지만 동시에 뻗치지도 않는 머리카락은 언제나 차분하게 유지되고 있다. 앞머리는 굳이 인위적으로 모양 내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이고, 옆머리도 광대뼈를 넘은 부근으로 자연스럽게, 그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이라면 이럴 것이다 싶은 모양으로 내려와 있다. 뒷머리 길이도 보통 남자들이 기른 정도의 길이이다. 한마디로 줄이면 굳이 손을 내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날렵한 곡선의 눈썹 아래의 눈은 아버지를 닮았다. 닮았지만, 모범적인 고양이상에서 좀 더 나아가 표범을 연상케도 하는 눈매를 가지고 있다. 평상시에는 옅은 갈색으로 보이지만 빛을 받으면 금색으로 보이는 눈은 동공은 인간의 것일지언정 영락없는 고양이과의 눈을 연상케 한다. 쌍커풀이 졌고, 속눈썹도 길지만 워낙에 또렷한 눈매 덕분에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눈 아래의 코는 흠잡을 곳 없이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게 적당한 높이의 콧날을 가지고 있다. '코가 2인치만 더 낮았다면'하는 표현대로 아시스의 코가 조금만 더 낮았다면 인망을 포함하여 여러가지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유려한 선을 가진 입술은 함부로 말을 뱉는 일 없이 대부분 가볍게 다물려 있다. 웃지 않는다는 소리는 아니다.
길게 서술했지만, 아시스는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미남자라는 말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체현한 생김새이다.
다만 아시스의 피부는 머리색과 달리 어머니의 영향을 받지 않은 모양이다. 아시스는 어머니 릴리 여왕의 백옥 같은 피부와는 거리가 있는 다소 짙은 피부색을 가졌다.
작은 얼굴에 팔다리가 길어, 현실로 말하자면 모델과도 같은 몸이다. 무예를 연마한 덕분에 깡마르지도 않았지만 쓸데없는 근육도 기르지 않았다.
아시스가 아무렇게나 옷을 입는 경우는 볼 수 없다고 해도 옳다. 언제나 깔끔한 옷차림을 선호한다.
성격 : 근본은 고결하고 정중한 성격을 가졌다. 나이 어린 동생들에게도, 심지어 평민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시스이다.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반말을 쓸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아시스가 반말을 사용한 적은 없어 보인다.
반면에 좋게 말하면 자신만만하고, 나쁘게 말하면 오만한 면모도 있다. 왕의 피를 이었다는 증거─신이 내렸다고도 표현되기까지 하는 재능도 있기에. 아무렴, 그 재능과 황자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이다. 오히려 이 정도?라고 실망(?)할지도 모른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투철한 태도를 보이지만 그것이 고결함에서 비롯된 것인지 황자, 즉 강자이기에 마땅히 베풀어야한다는 오만함에서 나온 것인지에 대해 주변 사람들은 다소 상반되는 해석을 보인다. 이것에 대해 아시스는 아무 논평도 하지 않는다. 일단 근본을 생각하면 전자쪽에 무게가 기울어지는 느낌이다.
사이가 좋지 않은 장미 가문 사람들에게는 가끔 빙둘러서 비꼬는 말을 할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더불어서 위에 쓴 대로 정중한 한편 선을 긋는 면모도 존재한다.
그렇다고 해도 아시스는 근본적으로는 문제 없는 성품이다. 그렇지만 만약…….
(이하는 캐붕 방지 공란)
능력 : 무예. 그 중에서도 궁술에 재능을 보인다.
기타 :
- 알데라트가 죽기 전 아시스는 뛰어난 두뇌로 나라를 다스리는 형, 그리고 형을 호위하는 자신을 생각하곤 했다.
- 장미 가문 사람들과는 사이가 좋다고 하기 어려운 황가의 일원이지만 장미 자체는 싫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 반대로 황자라는 출신 성분 상 아시스는 누군가가 자신의 생각을 궤뚫어보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장미 가문 중에서도 올드로즈의 사람들과의 궁합은 별로 좋지 않아 보인다.
- 이종족으로 보이는 어머니 릴리 여왕과 고양이 수인인 아버지 펜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아시스는 본인을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 아버지와 어머니를 부르는 호칭은 각각 '아바마마', '어마마마'와 '폐하'가 섞여 있다. 그 중 '폐하'는 남들과 얘기할 때에 쓰는 호칭이지만 펜과 릴리 앞에서 '그렇게 불러버린 적도 있다는 듯하다.
칭호 : 신이 내린 궁사. -
114 (아시스 약간만 수정!) ◆LlKCkJTP6M (5697E+49) 2016. 3. 25. 오후 8:23:31[로열패밀리 시트 양식]
"폐하를 닮지 않았다…… 예, 그렇군요. 하지만 저는 폐하의 둘째 아들이자, 이 나라의 황자입니다."
이름 : 아시스 에세르마트라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 둘째 황태자(23세)
외모 : 182cm, 75kg. 황족의 마크는 오른쪽 어깨에 위치. 동안이라서 나이는 1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왕의 피를 이었지만 아시스의 머리색은 어머니 릴리 여왕을 닮은 흑발이다. 생머리는 아니지만 동시에 뻗치지도 않는 머리카락은 언제나 차분하게 유지되고 있다. 앞머리는 굳이 인위적으로 모양 내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이고, 옆머리도 광대뼈를 넘은 부근으로 자연스럽게, 그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이라면 이럴 것이다 싶은 모양으로 내려와 있다. 뒷머리 길이도 보통 남자들이 기른 정도의 길이이다. 한마디로 줄이면 굳이 손을 내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날렵한 곡선의 눈썹 아래의 눈은 아버지를 닮았다. 닮았지만, 모범적인 고양이상에서 좀 더 나아가 표범을 연상케도 하는 눈매를 가지고 있다. 평상시에는 옅은 갈색으로 보이지만 빛을 받으면 금색으로 보이는 눈은 동공은 인간의 것일지언정 영락없는 고양이과의 눈을 연상케 한다. 쌍커풀이 졌고, 속눈썹도 길지만 워낙에 또렷한 눈매 덕분에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눈 아래의 코는 흠잡을 곳 없이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게 적당한 높이의 콧날을 가지고 있다. '코가 2인치만 더 낮았다면'하는 표현대로 아시스의 코가 조금만 더 낮았다면 인망을 포함하여 여러가지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유려한 선을 가진 입술은 함부로 말을 뱉는 일 없이 대부분 가볍게 다물려 있다. 웃지 않는다는 소리는 아니다.
길게 서술했지만, 아시스는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미남자라는 말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체현한 생김새이다.
다만 아시스의 피부는 머리색과 달리 어머니의 영향을 받지 않은 모양이다. 아시스는 어머니 릴리 여왕의 백옥 같은 피부와는 거리가 있는 다소 짙은 피부색을 가졌다.
작은 얼굴에 팔다리가 길어, 현실로 말하자면 모델과도 같은 몸이다. 무예를 연마한 덕분에 깡마르지도 않았지만 쓸데없는 근육도 기르지 않았다.
아시스가 아무렇게나 옷을 입는 경우는 볼 수 없다고 해도 옳다. 언제나 깔끔한 옷차림을 선호한다. -
115 (아시스 약간만 수정!) ◆LlKCkJTP6M (4229E+51) 2016. 3. 25. 오후 8:24:06안떠서 안된줄 알았는데!
레스도배 죄송해요8ㅁ8 -
116 이름 없음 (67242E+55) 2016. 3. 25. 오후 8:51:59남는 자리 있나요?
-
117 이름 없음 (73941E+47) 2016. 3. 25. 오후 8:53:10>>116
자리라기 보단 가주랑 황족빼고는 자유롭게 선택 가능해요! -
118 이름 없음 (07463E+51) 2016. 3. 25. 오후 8:56:45혹시 로열패밀리나 가주 남은 자리 있을까?
-
119 이름 없음 (46692E+51) 2016. 3. 25. 오후 8:57:54>>116 캡틴은 아니지만 가주는 그린/블루/전대블루 가주 자리 남은 걸로 알고 있구, 로열 패밀리는 시트가 다 찼을 거야 8ㅁ8 가주말고, 장미가문 귀족들 역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구!
-
120 ◆AqXmlOYXRM (97316E+51) 2016. 3. 25. 오후 8:59:12아. 실버도 있어요!
-
121 이름 없음 (26838E+53) 2016. 3. 25. 오후 8:59:58레주 >>110의 답을 좀...
-
122 ◆bL1.fwvuNc (67242E+55) 2016. 3. 25. 오후 9:00:29그럼 빠르게 실버가주 예약
-
123 ◆mMNgoIU3l. (88561E+52) 2016. 3. 25. 오후 9:01:08>>108
레주... 시트 냈는데 확인을... -
124 ◆.Lbb/63Q2Q (91791E+49) 2016. 3. 25. 오후 9:01:59>>109 질문있어용>ㅁ<!
-
125 ◆AqXmlOYXRM (97316E+51) 2016. 3. 25. 오후 9:08:03
-
126 이름 없음 (97139E+54) 2016. 3. 25. 오후 9:09:59" 지껄일대로 지껄여. 뭐라 말하던, 내 거짓은 언제나 너를 옥죌테니까. "
이름 : 네버모어 폰 블랙로즈
나이 : 24세
성별 : 남
가문 : 블랙로즈
외모 : 키 179cm에 몸무게 72kg. 문양은 혀 중앙. 붉은색과 자주색의 오드아이며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장발이다. 뒤쪽 날개뼈 쪽에 인위적으로 그린 두 개의 부서진 하트가 그려져있으며 목에는 알 수 없는 자상이 반정도 나있다.
성격 : 전형적인 하라구로. 완급조절이 뛰어난 편이다.
능력 : 극단적으로 가환에 특화된 능력이다. 진환도 사용가능하지만 오래유지하도 못할뿐더러 정교하지도 않아 기껏해야 잠깐 사용할 물건을 만들정도다. 하지만 가환을 사용하는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서 인식하고 있어도 속아넘어갈정도의 정교함을 보여준다.
기타 : 1. 올드로즈가 보는 과거는 불타는 숲과 오열하는 네버모어. 그리고 그의 품에 안겨있는 이종족 여자.
2.가문의 대가인 죄책감을 잃어버려 하라구로적인 성격이 되어버렸다. 과거의 사건이전에는 최대한 억제햇지만 그 사건이후 고삐가 풀린듯 하다.
3. 주로 입는 옷은 양복(연미복) + 검은 장갑.
이하 추후 추가. -
127 ◆.Lbb/63Q2Q (61505E+49) 2016. 3. 25. 오후 9:22:10"흐흥. 그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이름 : 리시아 르 블랙로즈
나이 : 외관상 10대 후반
성별 : 여성
가문 : 블랙로즈 [전 가주]
외모 : 키 163cm. 몸무게 45kg. 문양의 위치는 왼쪽 손목. 흰색을 베이스로 검은색이 섞인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오며 검은 장미와 깃털로 장식된 장신구를 했다. 곱슬기가 없는 차분한 생머리. 앞머리는 한쪽 눈을 반쯤 가린다. 흰자 부분이 검은 역안에 선명하고 밝은 하늘색의 고양이눈. 눈매는 살짝 올라가 있으며 눈웃음을 자주 짓는다. 피부는 하얗다 못해 아파보일 정도로 창백하며, 평상시에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흉터가 꽤나 있다.
몸매는 꽤나 봐줄 만한 편. 소위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 곳 들어간 그런 몸매며, 옷은 약간 노출이 있게 입는다. 그래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만약 그런 자리에 나갈 일이 있다면- 예의를 갖춰 입는다. 검은빛과 푸른빛 보석으로 만들어진 귀걸이를 끼고 있으며. 손에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다. 어깨에 검은색 깃날개가 자라 있으며, 비행이 충분히 가능한 크기.
성격 : 캐붕방지 공란
능력 : 그림자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물리력을 부여하거나 그림자와 동화하는 식으로 모습을 숨기는 것도 가능하다. 능력을 사용할 때는 굉장히 공격적인 방식으로 사용할 때가 잦다. 환각은 그다지..
기타 : 평상시에는 자고 있을 때가 대부분이다. 한번 자면 10시간은 기본. 거기에 심하진 않지만 몽유병이 있어, 정신은 자는 상태로 이곳저곳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깨우면 금방 깬다는 점.
수인이지만 무슨 수인인지는 글세올시다. 눈을 보면 고양잇과 같기도 하고, 단정짓기에는 날개가 걸리고. 본인에게 질문하면 웃음으로 대답할 뿐. 비행하는 모습도 잘 보이지 않아서, 날개는 장식이냐는 물음도 가끔 듣는다.
과거사는 글세. 초대처럼 가주이면서도 암살자로 일했고, 실력만은 확실했으며. 흔적조차 남기지 않았다는 것하고, 현재까지도 하고 있다는 것.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았었는지 앓아눕거나. 피를 토할 때가 있었던 것 정도. 가주 자리에서 물러난 이유도 건강이 심각하게 안좋아져서- 라고 본인은 말하지만, 장난끼로 말해서 진실인지는 그다지..
2대 가주 였'었'으며, 어느날 갑자기 가주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전부 장난조나, 농담끼 있는 말로 대답하는 식으로 대충 흘린다. 이에 대해 가설이 몇개 돌고있으며, 가장 유력한 설은 황태자의 암살과 관련있어서-지만 본인은 헛소리로 넘긴다. -
128 ◆bL1.fwvuNc (67242E+55) 2016. 3. 25. 오후 9:39:09[귀족 시트 양식]
" 누추한 분이, 무슨 볼 일로. "
이름 : 아마데우스 폰 실버로즈
나이 : 33
성별 : 남성
가문 : 실버로즈
외모 : 184cm/86kg 문양은 왼손의 손바닥. 우선 그의 외관을 설명하면 잿빛머리를 길러 뒷머리는 단정하게 잘랐고 머리를 볼륨있게 뒤로 넘기며 안와가 깊은 탓에 고독하고 고고해보이고 하얀색 차이나넥 드레스셔츠에 까만색 베이스에 하얗고 파란 점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찍혀있는 넥타이를 메고, 검은색 베스트를 끼워입는다. 바지는 그의 신체에 맞춘 검은색.그리고 얇은 회색줄이 세로로 나있어 맵시있다. 왼쪽 손엔 흰 장갑을 끼고 아우터로는 허벅지까지 오는 블랙 트렌치 코트. 코트의 허리끈은 가볍게 매듭지어 메고있다.
성격 : 캐붕방지공란
능력 : 갖가지 검과 창을 소환해내어 일체인듯 자유롭게 다루는 웨폰마스터의 능력과 가주의 힘을 물려받아 가능한 변신계:웨어울프.
기타 : 고독한 실버로즈 가문답게 뭔가 조용히 가주를 이어 받은 듯하다. 그는 그렇게 큰 내색도 없고 과거사도 순탄하기에 아마데우스 또한 고독하게 보내질 것 같다.
딱 보면 고고한 신사양반 이라는 모습이지만 웨어울프로 변신하면 미친듯한 모습이 나온다.
왼손에 낀 장갑을 벗는 모습을 본 자는 올드로즈의 가주외엔 거의 보지 못한다고 한다. -
129 수정◆bL1.fwvuNc (67242E+55) 2016. 3. 25. 오후 9:39:43" 누추한 분이, 무슨 볼 일로. "
이름 : 아마데우스 폰 실버로즈
나이 : 33
성별 : 남성
가문 : 실버로즈
외모 : 184cm/86kg 문양은 왼손의 손바닥. 우선 그의 외관을 설명하면 잿빛머리를 길러 뒷머리는 단정하게 잘랐고 머리를 볼륨있게 뒤로 넘기며 안와가 깊은 탓에 고독하고 고고해보이고 하얀색 차이나넥 드레스셔츠에 까만색 베이스에 하얗고 파란 점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찍혀있는 넥타이를 메고, 검은색 베스트를 끼워입는다. 바지는 그의 신체에 맞춘 검은색.그리고 얇은 회색줄이 세로로 나있어 맵시있다. 왼쪽 손엔 흰 장갑을 끼고 아우터로는 허벅지까지 오는 블랙 트렌치 코트. 코트의 허리끈은 가볍게 매듭지어 메고있다.
성격 : 캐붕방지공란
능력 : 갖가지 검과 창을 소환해내어 일체인듯 자유롭게 다루는 웨폰마스터의 능력과 가주의 힘을 물려받아 가능한 변신계:웨어울프.
기타 : 고독한 실버로즈 가문답게 뭔가 조용히 가주를 이어 받은 듯하다. 그는 그렇게 큰 내색도 없고 과거사도 순탄하기에 아마데우스 또한 고독하게 보내질 것 같다.
딱 보면 고고한 신사양반 이라는 모습이지만 웨어울프로 변신하면 미친듯한 모습이 나온다.
왼손에 낀 장갑을 벗는 모습을 본 자는 올드로즈의 가주외엔 거의 보지 못한다고 한다. -
130 ◆AqXmlOYXRM (97316E+51) 2016. 3. 25. 오후 9:50:51두분 다 통과입니다!
실버 가주분은 이름 앞에 [(원하는 칭호)] 적어주세요 -
131 ◆CqN//HHt0. (60301E+55) 2016. 3. 25. 오후 9:57:05" 아이들아, 너희는 내 가족이며 또한 나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란다. "
이름 : 일리엔 폰 올드로즈 (대 현자, 모두의 어머니)
나이 : 외관상 20대 초반
성별 : 여성
가문 : 올드로즈 [ 가주 ]
외모 : 검은색 머리카락은 길게 늘어트려 허리까지 가고 행동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기운은 세월의 언륜을 느껴지게조차도 한다. 눈은 어느 누구도 닮지 못하는 지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단아한 입술로 짓는 미소는 어딘가 어머니를 닮게 만드는 기분까지 느껴지며 속눈썹이 있는 눈은 전형적으로 아름다운 미인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 얼굴만이 아니라 몸매에 경우에도 상당히 잘 빠진 미인의 축에 들어가며, 169cm에 49kg이라는 몸은 사람들에게 자주 걱정을 받기도 한다. 손의 온도가 남들보다 조금 높으며 오히려 수수한 옷을 좋아하여서 그다지 좋은 옷들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피부의 경우도 못 여성들이 선호하는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
성격 : 공란, 추후 추가
능력 : 가주로써의 능력
기타 : - 평상시의 모습은 의자에 기대어서 자는 할머니같은 모습, 어딘가 평온한 느낌과 외모가 따로따로 논다.
- 아마도.... 가주들중 가장 나이가 많지 않을까 싶다. 그녀의 과거사를 본 한 올드로즈가 말하기를 전대 올드 로즈가 그렇게 잘생겼었는진 몰랐다고.
- 주로 주변의 칭호는 '모두의 어머니'이다. 가끔 가문 내부에 우는 아이들은 모두 그녀의 쓰다듬이면 그친다고, 덕분에 대부분의 가문에서 존경받는다.
- 뜨개질을 좋아한다. -
132 이름 없음 (25702E+50) 2016. 3. 25. 오후 9:57:28이름 : 세실리 드 올드로즈
나이 : 외관상 20대 중반
성별 : 여성
가문 : 올드 로즈
외모 : 키는 158cm. 체중은 여자의 비밀, 문장은 왼쪽 손등에 고고하게 세겨저있다.
예전에 짙은 흑발이였지만 영생의 대가인지 조금 색이 빠진채 어께를 비단처럼 차분히 흘러내려 허리바로 위까지 닿는 긴 생머리. 언제나 반쯤 감긴채 눈꼬리가 아래로 향한 온화한 호박색 눈이다 보니 보는사람도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질정도로 따뜻한 인상을 풍긴다. 몸매가 나쁜건 아니지만 언제나 파스텔톤의 원피스같은걸 입다보니 차분한 인상이 강하다. 그나마 민소매 옷을 입을때 숙녀의 모습이 간간히 보일정도. 피부색도 마치 밖에는 안나가는 사람이라는듯 백옥빛.
성격 : 천연덕 스러우며 차분한 성격. 캐붕방지를 위해 자세히는 적지 않음
능력 : 시간을 뒤로 돌려 그 사람의 과거를 볼수 있다. 영매로써의 능력은 없는건 아니지만 별 관심없는듯 하다
기타 :
>차나 커피등을 곁들인 티타임을 매우 좋아한다. 일반적인 하루 일과의 70프로가 넘을 정도로
>성격문제인지 화를 내는걸 보는 사람이 없다. 많이 살아서 그런걸지도
>요리하는것, 특히 다과종류를 만드는걸 잘한다. 거기다 단것도 좋아하다보니 그녀랑 있으면 무언가는 꼭 얻어먹고 온다는 이야기가 자자하다.
>싫어하는건 딱히 없다. 굳이 있다면 다툼정도? 그것도 자기가 잘 못하는거다보니 전면에 나서지 않는정도이다.
>가끔 이종족이라는 소문이 들릴때도 있다. 깔끔한 옷차림과 청결함을 보여주지만 그녀의 방에 이상하게 거미집이 많이 생긴다는게 그 이유다
일단 초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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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MY9dyP4512 (60301E+55) 2016. 3. 25. 오후 9:57:42인코가 이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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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t7f7ImsfnQ (60301E+55) 2016. 3. 25. 오후 9:58:06이....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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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t7f7ImsfnQ (60301E+55) 2016. 3. 25. 오후 9:58:31으아악! 죄송합니다! 인코를 정해놓지 않았던지라 헷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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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수정◆bL1.fwvuNc (67242E+55) 2016. 3. 25. 오후 9:59:32" 누추한 분이, 무슨 볼 일로. "
이름 :[고독한 은운銀雲] 아마데우스 폰 실버로즈
나이 : 33
성별 : 남성
가문 : 실버로즈
외모 : 184cm/86kg 문양은 왼손의 손바닥. 우선 그의 외관을 설명하면 잿빛머리를 길러 뒷머리는 단정하게 잘랐고 머리를 볼륨있게 뒤로 넘기며 안와가 깊은 탓에 고독하고 고고해보이고 하얀색 차이나넥 드레스셔츠에 까만색 베이스에 하얗고 파란 점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찍혀있는 넥타이를 메고, 검은색 베스트를 끼워입는다. 바지는 그의 신체에 맞춘 검은색.그리고 얇은 회색줄이 세로로 나있어 맵시있다. 왼쪽 손엔 흰 장갑을 끼고 아우터로는 허벅지까지 오는 블랙 트렌치 코트. 코트의 허리끈은 가볍게 매듭지어 메고있다.
성격 : 캐붕방지공란
능력 : 갖가지 검과 창을 소환해내어 일체인듯 자유롭게 다루는 웨폰마스터의 능력과 가주의 힘을 물려받아 가능한 변신계:웨어울프.
기타 : 고독한 실버로즈 가문답게 뭔가 조용히 가주를 이어 받은 듯하다. 그는 그렇게 큰 내색도 없고 과거사도 순탄하기에 아마데우스 또한 고독하게 보내질 것 같다.
딱 보면 고고한 신사양반 이라는 모습이지만 웨어울프로 변신하면 미친듯한 모습이 나온다.
왼손에 낀 장갑을 벗는 모습을 본 자는 올드로즈의 가주외엔 거의 보지 못한다고 한다. -
137 ◆t7f7ImsfnQ (60301E+55) 2016. 3. 25. 오후 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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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AqXmlOYXRM (97316E+51) 2016. 3. 25. 오후 10:41:54전부 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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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9LWg0I0EVw (17531E+53) 2016. 3. 26. 오전 12:33:40"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당신이 알고있죠."
이름 : 아달리 버니언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 3째 황녀 21세
외모 : 신장 173cm에 슬랜더한 체형.
말로는 설명하지못하며 또한 거부할수없는 매력을 가진 여성으로 왕의 핏줄을 이었으나 여왕처럼 아름다운 흑발을 가지고있다. 딱히 정리는 하지않지만 생머리인지라 관리를 열심히하는편. 허리부근까지 오는 장발로 관리하는게 힘들다고 투덜대지만 그것말고는 아무말하지않고 묵묵히 관리하는걸보면 어지간히도 애착이 가는모양. 때문에 가족이외의 타인이 그녀의 머리를 건드리면 용의 역린을 건드린것처럼 상당히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나 자신이 인정한 사람이라면 그런것도 없는모양. 앞머리는 흔히 시스루 뱅이라고 하는 숱을 듬성듬성 내린 앞머리를 고수한다. 머리가 적당히 자라면 미용가위를 들고 거울앞에 서있는 모습이 자주보인다.
처음본 사람일지라도 아름답다고 느낄만한 외모의 소유자. 새하얀 피부는 마치 아무도 밟지않은 눈과같은 아름다움을 뽐내며 부드러운 눈은 그녀로 하여금 타인에게 좋은인상을 주는 수단중 하나이다. 그녀가 화려하게 아름다운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마치 난초와 같은 화려하지는 않은 수수하고도 절개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큰키에 더불어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는 모든 말과 행동에 기품을 담은듯 우아하다.
쇄골언저리에 황족의 마크가있다.
성격 : 그녀는 선과 악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그 누구도 그녀가 하고있는 행동에 의미가 있는지를 알수없으며 설사 안다고 해도 그 미친듯한 성격에 뒷걸음 치다가 그녀가 파놓은 함정에 걸리기마련이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놀리는것을 좋아하기에 그녀의 장난에 따라가다가는 어느새 파멸한 자신을 볼수있을것이다. 장미가문에 대해서는 별생각없다. 약간은 꺼릴지몰라도. 이하 공란
능력 : 화술과 책략. 궤변을 사실처럼 늘어놓아 믿게만들어 상대의 상식체계를 무너뜨리는 화법을 구사한다.
기타 :
1.갖가지 지병에 시달리고있으며 바깥에 있는때보다는 안에서 책을 읽거나 자수를 놓는 시간을 보낸다.
2.바깥에는 잘 나가지않았지만 연인이 있었다. 그녀는 자기가 보기에는 어머니보다 아름다운 사람이였다고 말한다.
3.큰 오라버니가 죽었을때에는 사흘밤낮을 울다가 탈수증으로 쓰러졌다. 그녀는 그만큼 형제애가 깊다.
4.육류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채소는 샐러리. 육류중에서는 닭고기를 선호하며 해산물은 연어스테이크를 선호.
5.형제들을 부를때는 오라버니나 아우등 이국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부를때도 같이 어마마마와 아바마마를 사용한다.
6.다리 한쪽이 좋지않아 항상 마호가니제의 지팡이를 사용한다.
칭호 : 신이 내린 달변가 -
140 ◆9LWg0I0EVw (17531E+53) 2016. 3. 26. 오전 12:33:44"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당신이 알고있죠."
이름 : 아달리 버니언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 3째 황녀 21세
외모 : 신장 173cm에 슬랜더한 체형.
말로는 설명하지못하며 또한 거부할수없는 매력을 가진 여성으로 왕의 핏줄을 이었으나 여왕처럼 아름다운 흑발을 가지고있다. 딱히 정리는 하지않지만 생머리인지라 관리를 열심히하는편. 허리부근까지 오는 장발로 관리하는게 힘들다고 투덜대지만 그것말고는 아무말하지않고 묵묵히 관리하는걸보면 어지간히도 애착이 가는모양. 때문에 가족이외의 타인이 그녀의 머리를 건드리면 용의 역린을 건드린것처럼 상당히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나 자신이 인정한 사람이라면 그런것도 없는모양. 앞머리는 흔히 시스루 뱅이라고 하는 숱을 듬성듬성 내린 앞머리를 고수한다. 머리가 적당히 자라면 미용가위를 들고 거울앞에 서있는 모습이 자주보인다.
처음본 사람일지라도 아름답다고 느낄만한 외모의 소유자. 새하얀 피부는 마치 아무도 밟지않은 눈과같은 아름다움을 뽐내며 부드러운 눈은 그녀로 하여금 타인에게 좋은인상을 주는 수단중 하나이다. 그녀가 화려하게 아름다운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마치 난초와 같은 화려하지는 않은 수수하고도 절개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큰키에 더불어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는 모든 말과 행동에 기품을 담은듯 우아하다.
쇄골언저리에 황족의 마크가있다.
성격 : 그녀는 선과 악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그 누구도 그녀가 하고있는 행동에 의미가 있는지를 알수없으며 설사 안다고 해도 그 미친듯한 성격에 뒷걸음 치다가 그녀가 파놓은 함정에 걸리기마련이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놀리는것을 좋아하기에 그녀의 장난에 따라가다가는 어느새 파멸한 자신을 볼수있을것이다. 장미가문에 대해서는 별생각없다. 약간은 꺼릴지몰라도. 이하 공란
능력 : 화술과 책략. 궤변을 사실처럼 늘어놓아 믿게만들어 상대의 상식체계를 무너뜨리는 화법을 구사한다.
기타 :
1.갖가지 지병에 시달리고있으며 바깥에 있는때보다는 안에서 책을 읽거나 자수를 놓는 시간을 보낸다.
2.바깥에는 잘 나가지않았지만 연인이 있었다. 그녀는 자기가 보기에는 어머니보다 아름다운 사람이였다고 말한다.
3.큰 오라버니가 죽었을때에는 사흘밤낮을 울다가 탈수증으로 쓰러졌다. 그녀는 그만큼 형제애가 깊다.
4.육류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채소는 샐러리. 육류중에서는 닭고기를 선호하며 해산물은 연어스테이크를 선호.
5.형제들을 부를때는 오라버니나 아우등 이국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부를때도 같이 어마마마와 아바마마를 사용한다.
6.다리 한쪽이 좋지않아 항상 마호가니제의 지팡이를 사용한다.
칭호 : 신이 내린 달변가 -
141 ◆9LWg0I0EVw (17531E+53) 2016. 3. 26. 오전 12:34:00두번올라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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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4OPTV0o7f2 (77403E+55) 2016. 3. 26. 오전 1:18:53" '클로에. 너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생각하며 살거라. 너는 그럴 자격이 있는 아이란다.' 제가 어렸을 때, 아바마마께서 제게 해주신 말씀이에요. 저는 그 말씀대로 살고 싶어요. "
이름 : 클로에 레이아나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 5째 황녀 (15세)
외모 :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왕)에게서 화사한 금발과 깊고 푸른 벽안을 물려 받았다. 그녀의 금발은 윤기있고 화사하며, 색 또한 다른 금발 왕족들에 비해 영롱하니 아름다운 빛깔을 띄고 있다. 허리 부근까지 닿는 뒷머리에는 굵은 웨이브가 져있고, 눈썹을 덮는 앞머리는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며 내려와 있다. 가끔씩 눈을 찌르는 앞머리에, 그녀는 앞머리를 거슬리지 않게 자를지, 아주 길게 기를지에 대해 자주 고민하고는 한다. 머리칼이 꽤 길고 굵은 웨이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머릿결은 찰랑일 정도로 부드럽고 윤기 있는, 한마디로 머릿결이 많이 좋다. 그녀는 그런 제 머리칼이 꽤나 마음에 드는 듯, 매일 정성스레 빗질을 한다.
갸름한 계란형의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녀를 그녀 또래의 아이들보다 성숙해 보이게 했으며,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뽀얗고 보드라운 피부에는 약하게 홍조가 돌아, 그녀의 얼굴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가로로 길게 뻗은 눈매는 짙은 쌍꺼풀과 함께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끝을 내렸고, 긴 속눈썹은 그녀의 큰 눈을 부각시키는 역할을 했다. 그녀가 눈웃음을 지을 때에 그녀의 눈매는 예쁜 반달 모양으로 접힌다. 그녀의 눈동자는 앞서 말했듯, 그녀의 아버지인 펜에게서 물려받은 깊고 푸른 벽안이다. 마냥 파랗기만 한 벽안이 아닌, 깊은 바다와 우주가 합쳐진 듯한 벽안. 오묘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눈이라, 사람들은 그녀의 눈동자를 예쁘다고 칭찬하면서도 그녀의 눈동자를 오래 바라 보고 있으면 정신이 아득해진다고 말한다. 그녀는 그 이야기를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분위기다. 그런 눈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부드러운 곡선의 높은 콧대와 동그란 콧방울. 그리고 그녀의 시녀들이 아무런 화장을 해주지 않더라도 은은하게 붉은 빛이 도는, 작고 도톰한 입술과 옅은 홍조까지. 모든 것이 그녀의 작고 갸름한 얼굴 안에서 조화롭게, 부드러운 분위기를 내며 어우러진다.
162cm/4nkg. 왕가의 문양은 그녀의 오른쪽 쇄골의 움푹 파인 곳에 새겨져 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키는 아직 성장중이다. 또한 나이에 비해 볼륨과 비율이 좋은 몸매와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의 소유자이기도 해, 사람들은 그녀의 성숙한 얼굴과 몸매에 그녀의 나이를 실제보다 더 위로 생각하는 경우가 잦다. 그녀는 화려하고 나풀거리는 드레스와 악세사리 등을 사랑해, 그녀의 드레스룸에는 그런 류의 드레스가-기장이 긴 것부터 짧은 것까지, 그리고 화려한 것부터 차분한 것까지-주욱 걸려 있으며, 그녀의 보석함-그녀의 보석함은 옷장의 크기와 맞먹는다-에는 꽤나 많은 악세사리들이 정리 되어 있다. 그 악세사리들 중에서 그녀가 가장 애용하는 것은 화관과 목걸이 종류이다.
성격 : 그녀의 성격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그녀는 어떤 때는 제 나이의 어린 소녀가 되고, 어떤 때는 진중하고 침착한 숙녀가 되며, 또 어떤 때는 친절하고 배려 깊은 여성이 되고, 어떤 때는.. 아, 물론 그녀의 인격이 여러 개로 나뉘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녀는 '이제 막 열 다섯살을 넘긴 말괄량이이자, 사춘기가 한창일 소녀'일 뿐이니까.
그녀는 착하고, 배려심이 많고, 모두에게 친절하다. 그녀는 웃음이 많고-특히 모두가 사랑하는 그녀의 매력적인 눈웃음!- 활발하며, 장난도 좋아한다. 그녀는 자존심이 강한 편이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굽히고 들어가는 법을 알고 있다. 그녀는 자신에게 오는 퉁명스러운 말에 부드러운 답변을 돌려주는 법도 알고 있다. 물론 그녀가 상대를 좋아한다면, 말이다.
그녀는 자신을 미워하는 이에게 모른 척 다가가기도 하며, 자신에게 퉁명스러운 이에게 웃으며 악수를 건넬 수도 있다. 그녀는 가진 게 없어도 당당하고 건방진 태도를 보일 수 있고, 보기 싫은 것은 보려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녀는 냉랭한 세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열 다섯살 어린 소녀'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세상이 제 뜻대로 흘러가길 바라지만, 현실은 그녀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는 조용한 것을 원한다. 그렇지만 시끌벅적한 것 역시 좋아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녀에 대한(길어질지도 모를)설명은 그만 두겠다. 대신 그녀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한가지만 간단히 얘기해 주겠다.
그녀는 [잔혹한 왕위 쟁탈전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다. ㅡ.
능력 : 여왕의 피를 이은 자. 감정, 행동, 생각 등을 조종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그녀는 감정에 손을 대는 것을 좋아하며, 능력을 '조종'보다는 '조절'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기타 :
① 클로에는 자신의 큰 오빠인 알데라트가 죽자, 그가 그녀에게 큰 관심이나 애정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다.
② 그녀는 자신의 형제들을 사랑한다. 설령 그들이 그녀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아니, 증오하더라도 그녀는 그들을 좋아할 것이다.
③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제 형제들이 왕위를 두고 다투는 것에 끼고 싶어하지 않는다. 왕위에 크게 관심도 없을 뿐더러, 제 형제들을 해치면서까지 그것을 얻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대신 그녀는 자신의 형제들이 자신과 함께 놀아주기를 원하는 것 같기도 하다.
④ 그녀는 생각이 많다. 주로 노는 생각, 정신 없는 생각,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생각. 그녀는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⑤ 그녀는 자신이 이종족인지, 인간인지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 어쩌면 자신이 인간인지 이종족인지 모르는 것인지도 모른다.
⑥ 그녀는 화관을 좋아한다. 하얀 백합으로 만든 화관과 붉은 장미로 만든 화관을 특히.
⑦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생각해라. 너는 그럴 자격이 있다." 매일 아침, 그녀는 이 말을 스스로에게 얘기하곤 한다.
칭호 :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실 (Quietly) -
143 ◆AqXmlOYXRM (01152E+54) 2016. 3. 26. 오전 1:30:02통과입니다.
자매가 한번에 올라오니 기분이 좋네요 :)! -
144 능력, 기타사항 수정 ◆ELI8IfgcIQ (65367E+54) 2016. 3. 26. 오전 4:49:49"미안한데, 뭘 바라는지 모르겠군요. 제대로 말해줄래요?"
이름 : [새벽녘의 태양] 에일리나 르 레드로즈 Aileena Le Red Rose [가주] (애칭 : 에일Ail)
나이 : 28세 / 외관나이 20대 중반
성별 : 남
가문 : Red Rose [가주]
외모 : 177cm/마른 근육
남자치고는 하얀편인 피부와 터무니 없이 잘생긴 얼굴. 그 미모는 어머니의 미모를 그대로 박아놓은 듯 고고함과 우아함을 내보인다. 머리색은 선연하고 영롱한 적색으로 결이 매우 좋으며, 대부분 남색 천을 이용해 목 바로 아래에서 느슨하게 묶고 있다. 묶지 않을 때의 길이는 어깨를 겨우 넘는 정도이며 앞머리는 가르마를 타고 옆으로 정돈되어 있다. 밝은 크림색의 피부에 속눈썹이 길어 눈을 내리깔면 옅게 음양이 질정도. 눈꼬리는 길게 뻗어 그 끝이 살짝 올라가 있는데, 붉은 눈매 끝은 언제나 묘하게 젖어있다. 속눈썹이 길고 풍성해서 눈을 내리깔면 한없이 나른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차갑고 날카로워 다가가기 힘든 인상. 그리고 새벽하늘의 태양을 담은 듯한 제비꽃색의 깊고 냉해보이는 눈동자가 무심한듯 짙고 곧게 뻗은 눈매 아래에 잡혀있다. 선홍빛의 입술은 그 무엇도 말하지 않겠다는 것처럼 그저 굳게 다물어져있다. 입술 밑에 작은 점. 깎아지른 듯한 광대뼈, 콧대에서부터 늘씬하게 뻗은 코, 빛나는 머리카락과 매끈한 두 뺨. 팔다리가 길고 손이 매우 곱다.
선이 얇은 탓인지 제법 마른 체격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잔근육들이 스며있다. 춤을 추듯 우아하고 손 끝까지 섬세한 동작과 길게 뻗은 다리. 붉은색이지만 소맷단만이 하얀 제복 차림으로, 정확히는 제복의 디자인을 어레인지하여 보다 움직임의 효율성을 높였다. 웃옷의 단추는 반절이상 풀어놓은 뒤 남색의 끈을 느슨하게 리본 비슷한 모양으로 묶고, 풀을 먹인 뻣뻣한 와이셔츠의 단추를 두어개쯤 풀어놓아 단정하지 않다. 검은색에 가까운 밤색의 긴 하의를 입고 있으며,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부츠를 신고있다. 바짓단은 부츠 안으로 집어넣은 상태이며, 불과 피를 다룸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늘 차다. 붉은 장미문양은 왼쪽 어깻죽지.
성격 : 제 가문에 영향을 주는 일이 아니라면 주위에서 무슨 일이 생겨도 무던하다. 행동거지가 거칠지 않고 약한 이에 대한 배려도 곧잘 한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적엔 말에 대한 반응도 대단히 크고, 대화 내용을 잊지 않으며 억지로 붙잡아도 끝까지 웃는 얼굴로 들어주는 좋은 말상대지만, 앞서 말했 듯 실은 모든 일에 큰 관심이 없다. 자신의 감상이나 조언 등은 교묘하게 피하는 화법을 쓰는 탓에,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고 돌아선 대화 상대도 자신은 얻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의아해하기 일쑤다.
적대시하는 이의 앞이라면 감정은 항상 절제되어 표출된다. 화가 나도 결코 행동거지가 거칠지 아니하고 고함을 지르지 않는다.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두고 가끔 희로애락에 관한 개념이 결여되어 있어 보인다고도 말하지만, 그것은 굳이 연을 맺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감정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심리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드러나지 않는 변덕이 심하고, 겉보기보다 재미있는 일을 즐거워 한다. 하지만 워낙 제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싫어하는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역정을 부리는 일도 심심찮게 있다. 방글방글 천진난만하게 웃거나, 콧노래를 부르거나, 슬쩍 눈웃음 치며 상대방을 가만히 바라보는 등의 경우는 보통 기분이 좋다는 뜻이다. 기분이 나쁠 경우엔 속이 배배 꼬여 남 좋을 일은 하지 않는다. 예민하고 심약한 기질이 있으나 그 모든 것을 능히 감출 수 있을 정도로 연기와 거짓말이 뛰어나다. 제 울타리 안에 들어왔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대가 없이 심장이라도 내어줄 것처럼 굴지만, 그 바깥에 있는 사람과는 이해관계에 따른 거래를 한다. 그것에 파생되어,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한없이 부드러운 태도와 애정이 담긴 눈빛, 말투, 행동. 마치 사랑하는 이를 대하는 것만 같다.
능력 : 제 어머니인 자엘리나의 순수 혈통에서 태어난 외아들. 당연하게도 불과 피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특히 불의 발화점을 응축시켜 폭발을 일으키는 것마저 가능하다. 그것을 다루는 영역의 범위는 굉장히 넓으며, 그것에 파생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온도감각이 없다. 차갑건, 뜨겁건, 제겐 그저 똑같이 미덕지근한 감각으로만 느껴질 뿐이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숭고한 정령의 힘]을 몸에 깃들이고 있다.
기타 :
1. 어릴 적부터 암살의 위험을 많이 받아왔다. 그러다 발생한 제 어머니, 자엘리나의 의문사는 저를 충분히 억압하며 성장하게 했다. 자엘리나는 위대한 가주였으며, 영원한 제 어머니다. 차후 언급.
2. 외로움은 늘 저를 우울하고 비관적이고 냉소적으로 만든다. 그것을 이따금 달래준 이는 외로움이 극에 달했을 때 우연히 만난 인연에 불과했으므로, 순전히 제 변덕이었다. 아침이 되면 미련 없이 그를 떠나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일쑤. 딱히 성별은 가리지 않은 모양. 그것과는 별개로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에겐 한없이 부드럽기만 하다. 제 가증스러운 외로움을 결코 당신에게 위로 받지 않으려고 한다. 유일하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 그럴 수록 당신과의 괴리감은 깊어져갔지만 저는 개의치 않았다. 서열 1위를 지켜야 하는 이유, 그건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을 위함이다.
3. 기본적으로 나른한 미소를 가지고 있지만, 표정변화에 따라 인상이 바뀐다. 필요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유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사내.
4. 몸놀림이 굉장히 가볍고 유연하다. 오른쪽 손등에는 날카로운 무언가가 박혔다가 뽑혀서 그대로 아문듯한 흉터를 지니고 있으며, 손목은 무언가로 거칠게 베어내다 아문 흉이 있다. 또한 왼편 옆구리부터 오른쪽 골반까지 길게 가로지른 흉터가 있지만 제복으로 보이지 않는다.
5. 누구에게나 유순한 경어를 사용한다. 화가 날 경우 억양의 세기가 강해지며 말이 짦아진다.
6. 부드러운 미성.
7. 인간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다. 이종족의 수가 적은 것이 아니므로 큰 이슈는 아니기에 저 역시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
145 이름 없음 (65367E+54) 2016. 3. 26. 오전 4:51:55>>144 맞다, 장미문양 위치도 바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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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이름 없음 (8173E+54) 2016. 3. 26. 오전 11:39:12실버 가고싶은데 웨어울프는 가주밖에 못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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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이름 없음 (8173E+54) 2016. 3. 26. 오전 11:44:04아닌가? 가주가 아니라도 쓸수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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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이름 없음 (8173E+54) 2016. 3. 26. 오전 11:56:13ㅠㅠ..누가 대답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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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름 없음 (93509E+49) 2016. 3. 26. 오후 12:07:57>>148 미안해!! 늦게봤당!!!
가주가 아니여도 웨어울프는 가능해!~ -
150 이름 없음 (8173E+54) 2016. 3. 26. 오후 12:30:54헉 그럼 웨어울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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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MzDRDJQhoY (8173E+54) 2016. 3. 26. 오후 1:17:35[귀족 시트 양식]
" 머리,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네? "
이름 : 실베스테르 폰 실버로즈
나이 : 15살
성별 : 여성
가문 : 실버로즈
외모 : 169cm 56kg 문양의 위치는 타인시점 왼쪽 얼굴의 볼.
전체적으로 보면 깡마르지도, 살찌지도 않은 평범한 체형이다.
길게 풀면 골반까지 내려오는, 하얀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을 노란색 리본이 달려있는 끈을 이용해 포니테일로 묶었고, 금색의 동공이 찬란히 빛나는 눈은 그 모양이 살짝 올라갔으나, 눈썹이 / \ 같이 생겨서 무서워 보이거나 차가워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적당히 장난스러워 다가가기 쉽게 보인다.
옷은 실베스테르가 소녀긴 하지만 드레스는 활동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자진해서 그나마 활동하기 쳔한 전형적인 도련님 옷을 입고다닌다.
부드럽고 반짝이는 실크로 만들어진 셔츠 위에 고풍스러운 나비와 여럿 무늬가 달의 색으로 새겨진, 뒤의 꼬리가 두갈래로 갈라져서 발목에 닿는 회색 V넥 조끼(뒤의 꼬리의 끝에는 각각 장미 한송이씩의 무늬가 새겨져있다.), 목에는 특이하게도 리본의 꼬리가 있으며, 심지어 그 꼬리가 목걸이처럼 길게 내려오는 모양의 검정색 나비넥타이를 하고 있다.(리본의 꼬리는 조끼의 안으로 넣었다.)
그 조끼에 어울리는 회색 바지는 앞에, 그것도 양옆에 우리가 아는 청바지처럼 생긴 바지주머니가 있다는점을 빼곤 별 다른점이 없으며, 신발은 무릎 바로 밑까지 오는 긴.. 그러나 굽은 그닥 높지 않은 하얀색 줄이 끝에 -처럼 둘러진 검은 부츠. 웬만하면 바지 소매는 신발안에 넣고 다닌다.
성격 : 무척 쾌활하다. 「실버로즈는 고독하다」라는 말이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 0순위. 물론 예절이라는것이 없진 않지만 실버로즈의 종특(?) 자제력 없음과 이리저리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특유의 성격이 합쳐져 사고를 매우 자주 내는편. 하루에 식기 1~2개는 기본으로 깨먹고, 만약 실베스테르가 사고를 저지르지 않는 날이 온다면 아마 우주종말이 곧 멀지 않았음의 징조 이니라. 예쁨받는것을 상당히 좋아하고 그걸 굳이 숨기지 않으며, 그에 맞게 비록 실버로즈내에서도 손에 꼽는 말썽쟁이지만 미워할래야 마냥 미워할수만은 없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나름대로 주변인들에게 이쁨과 귀여움을 받고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단지 남자같은 옷을 입어서 그렇지 자신이 여자라는것을 자각하고는 있다.
능력 : 웨어울프. 어쩌면 실베스테르의 그 엄청난 체력도 웨어울프 덕분일지도 모른다. 평소 싸우기보다는 저택안에서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핏피'와 술래잡기를 하거나 노는데에 능력을 발동하며,(물론 전투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또래 다른 실버로즈들 중에서도 수준급.) 이에대해 걱정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은 밖으로 나가선 안쓰니까 일단은 오케이 라는 반응이다.
기타 : 그다지 특별한것은 없다. 실버로즈에서 태어나, 웨어울프로써의 능력을 쓰고, 10살이 되던 해 생일선물로 그녀가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애완동물 핏피를 받았다. 그리고나서 무럭무럭 자란게 지금의 실베스테르. 다만 한가지 특이한점이라고 한다면.. 그 성격은 선천적이었는지 6살까지 툭하면 웨어울프로 변신해 저택 밖으로 뛰쳐나가려고 했던점? 그것때문에 하인들이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실베스테르의 강아지 핏피의 성별은 수컷. 품종은 웰시코기. 5살이다. 이녀석은 다행히(?) 주인을 닮지않아 얌전하며, 낮선사람에게도 친근히 구는 착한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다보면 실베스테르가 핏피와 놀아주는것이 아닌 핏피가 실베스테르와 놀아주는것으로 보일정도(.....)
이름이 길어 주변인들은 그녀를 '실베' 또는 '실베스'라고 줄여부른다. -
152 ◆MzDRDJQhoY (8173E+54) 2016. 3. 26. 오후 1:18:11[귀족 시트 양식]
" 머리,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네? "
이름 : 실베스테르 폰 실버로즈
나이 : 15살
성별 : 여성
가문 : 실버로즈
외모 : 169cm 56kg 문양의 위치는 타인시점 왼쪽 얼굴의 볼.
전체적으로 보면 깡마르지도, 살찌지도 않은 평범한 체형이다.
길게 풀면 골반까지 내려오는, 하얀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을 노란색 리본이 달려있는 끈을 이용해 포니테일로 묶었고, 금색의 동공이 찬란히 빛나는 눈은 그 모양이 살짝 올라갔으나, 눈썹이 / \ 같이 생겨서 무서워 보이거나 차가워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적당히 장난스러워 다가가기 쉽게 보인다.
옷은 실베스테르가 소녀긴 하지만 드레스는 활동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자진해서 그나마 활동하기 쳔한 전형적인 도련님 옷을 입고다닌다.
부드럽고 반짝이는 실크로 만들어진 셔츠 위에 고풍스러운 나비와 여럿 무늬가 달의 색으로 새겨진, 뒤의 꼬리가 두갈래로 갈라져서 발목에 닿는 회색 V넥 조끼(뒤의 꼬리의 끝에는 각각 장미 한송이씩의 무늬가 새겨져있다.), 목에는 특이하게도 리본의 꼬리가 있으며, 심지어 그 꼬리가 목걸이처럼 길게 내려오는 모양의 검정색 나비넥타이를 하고 있다.(리본의 꼬리는 조끼의 안으로 넣었다.)
그 조끼에 어울리는 회색 바지는 앞에, 그것도 양옆에 우리가 아는 청바지처럼 생긴 바지주머니가 있다는점을 빼곤 별 다른점이 없으며, 신발은 무릎 바로 밑까지 오는 긴.. 그러나 굽은 그닥 높지 않은 하얀색 줄이 끝에 -처럼 둘러진 검은 부츠. 웬만하면 바지 소매는 신발안에 넣고 다닌다.
성격 : 무척 쾌활하다. 「실버로즈는 고독하다」라는 말이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 0순위. 물론 예절이라는것이 없진 않지만 실버로즈의 종특(?) 자제력 없음과 이리저리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특유의 성격이 합쳐져 사고를 매우 자주 내는편. 하루에 식기 1~2개는 기본으로 깨먹고, 만약 실베스테르가 사고를 저지르지 않는 날이 온다면 아마 우주종말이 곧 멀지 않았음의 징조 이니라. 예쁨받는것을 상당히 좋아하고 그걸 굳이 숨기지 않으며, 그에 맞게 비록 실버로즈내에서도 손에 꼽는 말썽쟁이지만 미워할래야 마냥 미워할수만은 없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나름대로 주변인들에게 이쁨과 귀여움을 받고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단지 남자같은 옷을 입어서 그렇지 자신이 여자라는것을 자각하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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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MzDRDJQhoY (8173E+54) 2016. 3. 26. 오후 1:18:56으악 >>152는 무시해줘 이게 어쩌다 두개 올라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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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AqXmlOYXRM (01152E+54) 2016. 3. 26. 오후 1:32:06쾌활한 아가씨네요! 쓰다듬어 드릴게요! (쓰담쓰담
통과입니다! :D -
155 ◆MzDRDJQhoY (8173E+54) 2016. 3. 26. 오후 3:40:49[귀족 시트 양식]
" 머리,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네? "
이름 : 실베스테르 폰 실버로즈
나이 : 15살
성별 : 여성
가문 : 실버로즈
외모 : 169cm 56kg 문양의 위치는 타인시점 왼쪽 얼굴의 볼.
전체적으로 보면 깡마르지도, 살찌지도 않은 평범한 체형이다.
길게 풀면 골반까지 내려오는, 하얀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을 노란색 리본이 달려있는 끈을 이용해 포니테일로 묶었고, 금색의 동공이 찬란히 빛나는 눈은 그 모양이 살짝 올라갔으나, 눈썹이 / \ 같이 생겨서 무서워 보이거나 차가워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적당히 장난스러워 다가가기 쉽게 보인다.
옷은 실베스테르가 소녀긴 하지만 드레스는 활동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자진해서 그나마 활동하기 편한 전형적인 도련님 옷을 입고다닌다.
부드럽고 반짝이는 실크로 만들어진 셔츠 위에 고풍스러운 나비와 여럿 무늬가 달의 색으로 새겨진, 뒤의 꼬리가 두갈래로 갈라져서 발목에 닿는 회색 V넥 조끼(뒤의 꼬리의 끝에는 각각 장미 한송이씩의 무늬가 새겨져있다.)를 착용중이고, 목에는 특이하게도 리본의 꼬리가 있으며, 심지어 그 꼬리가 목걸이처럼 길게 내려오는 모양의 검정색 나비넥타이를 하고 있다.(리본의 꼬리는 조끼의 안으로 넣었다.)
그 조끼에 어울리는 회색 바지는 앞에, 그것도 양옆에 우리가 아는 청바지처럼 생긴 바지주머니가 있다는점을 빼곤 별 다른점이 없으며, 신발은 무릎 바로 밑까지 오는 긴.. 그러나 굽은 그닥 높지 않은 하얀색 줄이 끝에 -처럼 둘러진 검은 부츠. 웬만하면 바지 소매는 신발안에 넣고 다닌다.
성격 : 무척 쾌활하다. 「실버로즈는 고독하다」라는 말이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 0순위. 물론 예절이라는것이 없진 않지만 실버로즈의 종특(?) 자제력 없음과 이리저리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특유의 성격이 합쳐져 사고를 매우 자주 내는편. 하루에 식기 1~2개는 기본으로 깨먹고, 만약 실베스테르가 사고를 저지르지 않는 날이 온다면 아마 우주종말이 곧 멀지 않았음의 징조 이니라. 예쁨받는것을 상당히 좋아하고 그걸 굳이 숨기지 않으며, 그에 맞게 비록 실버로즈내에서도 손에 꼽는 말썽쟁이지만 미워할래야 마냥 미워할수만은 없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나름대로 주변인들에게 이쁨과 귀여움을 받고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단지 남자같은 옷을 입어서 그렇지 자신이 여자라는것을 자각하고는 있다.
능력 : 웨어울프. 어쩌면 실베스테르의 그 엄청난 체력도 웨어울프 덕분일지도 모른다. 평소 싸우기보다는 저택안에서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핏피'와 술래잡기를 하거나 노는데에 능력을 발동하며,(물론 전투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또래 다른 실버로즈들 중에서도 수준급.) 이에대해 걱정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은 밖으로 나가선 안쓰니까 일단은 오케이 라는 반응이다.
기타 : 그다지 특별한것은 없다. 실버로즈에서 태어나, 웨어울프로써의 능력을 쓰고, 10살이 되던 해 생일선물로 그녀가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애완동물 핏피를 받았다. 그리고나서 무럭무럭 자란게 지금의 실베스테르. 다만 한가지 특이한점이라고 한다면.. 그 성격은 선천적이었는지 6살까지 툭하면 웨어울프로 변신해 저택 밖으로 뛰쳐나가려고 했던점? 그것때문에 하인들이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실베스테르의 강아지 핏피의 성별은 수컷. 품종은 웰시코기. 5살이다. 이녀석은 다행히(?) 주인을 닮지않아 얌전하며, 낮선사람에게도 친근히 구는 착한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다보면 실베스테르가 핏피와 놀아주는것이 아닌 핏피가 실베스테르와 놀아주는것으로 보일정도(.....)
이름이 길어 주변인들은 그녀를 '실베' 또는 '실베스'라고 줄여부른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테마곡은 Undertale - Finale .
https://youtu.be/yWjavxcGfqM -
156 실베주 (8173E+54) 2016. 3. 26. 오후 3:41:51오타수정이랑 여러가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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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0aou4VDutE (12454E+55) 2016. 3. 26. 오후 8:44:36"독주를, 모든 것을 허락해 주겠어?"
이름 : 페르마타 르 핑크로즈 (지휘자)
나이 : 21세
성별 : 남
가문 : Pink Rose - 가주
외모 : 181cm. 몸 상태가 좋을 때에는 일반인과 다를 바 없지만, 조금이라도 상태가 나빠지면 바로 얼굴빛이 달라진다. 노을빛을 받은 황금 논을 닮은 머리카락. 앞머리를 포함한 모든 머리카락을 어깨 아래로 길렀다. 왼쪽 눈을 반쯤 가릴 정도로 머리카락을 내렸다. 반 가려진 쪽의 눈동자는 회색, 완전히 드러난 쪽은 분홍색. 은색 안경을 쓰고 있다. 가문의 문장은 왼쪽 허리 뒤에 새겨져 있다. 온화한 청년의 인상.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주변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가문 내에서는 편한 가운을 입으며, 외출 시에는 적당히 가문의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수수한 옷을 입는다. 공적인 자리가 생기면 그간 발휘하지 못했던 조각을 모아 아름다움의 극치를 달리는 예복을 착용한다.
성격 : 부드럽다. 적대를 숨기지 않고 다가오는 사람에게도 흥분하지 않고 부드러운 말로 상대한다. 신분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윗사람에게는 맹랑하게 보일 수 있고, 아랫사람에겐 당혹감을 주며, 같은 가문의 일원들에게는 종종 잔소리를 듣는다. 다만 페르마타의 지휘자적인,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정신세계와 가끔 눈을 번뜩이는 독재자의 면모가 보이기도 한다.
능력 : 치유. 그의 치유는 죽은 자도 되살려낸다는 입소문이 떠돌 정도의 강도를 지닌다. 능력을 사용하면 분홍색 장미가 핀 줄기가 상처를 감고 시전자의 주변으로 흰 깃털이 휘날린다. 물체에 닿을 수 있을 정도의 실체만 유지해 상처를 덧나게 하거나 감염시키는 일은 없다.
기타 : 페르마타는 일개 가문원의 자손이다. 초대가주의 혈통을 물려받지 않고도 젊은 나이에 가주자리를 꿰찰 수 있었던 이유는 뛰어난 능력과 적절한 운영, 그리고 ……때문. 혈통에 대한 열등감을 말에 잠시 투영해 드러낼 때가 있다.
몸 상태가 부실하다. 자잘한 병을 늘 달고 다닌다. 쉽게 지치고 기력이 빨리 닳아 신체 운동에는 부적합하다. 자주 쓰러져 페르마타와 오래 본 자들은 오히려 이런 상황에 매우 익숙하다.
인간이 아니다. 이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종족에 연연하는 인물이 아니므로 왜 그런 걸 물어보느냐는 반응을 보인다. -
158 이름 없음 (01152E+54) 2016. 3. 26. 오후 9:46:04통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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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버즈 ◆ZJ3AD0vNm. (5027E+46) 2016. 3. 27. 오후 2:02:11" 아.. 안녕, 친구할래? "
이름 : 버즈 폰 레드로즈 (장미가문)
나이 : 16세
성별 : 남성
가문 : Red Rose
외모 : 168cm, 42kg의 마른체격에, 새빨간 장발의 머리에 대조되어, 창백해보일정도의 새하얀 피부는 더욱이 그를 병약하게끔 보이게 한다.
아무렇게나 더벅머리를, 어깨까지 내려올정도로 길렀고, 앞머리는 눈을 어렴풋이 가릴정도로 내려온다. 손가락과 팔목등이 가늘어보이며, 중성적인 외모를 띈다.
새빨간 눈동자와, 축 저져 내려온 크고 귀여운 눈, 뚜렷한 이목구비, 쭈뼛쭈뼛, 자신감없어보이고, 소심해보이는, 청년과 소년 사이 어딘가 애매한 느낌. 불쌍해보인다.
발까지 내려오고, 소매는 몇인치는 넘게 남는정도의 큰 옷을 아무렇게나 대충 입고다닌다.
심장이 있는 위치에, 큰 새빨간 장미문양이 새겨져있다.
성격 : 전형적인 어린아이. 외로움을 잘타고, 사람을 쉽게 믿고, 정말로 애절할정도로 매달리며, 아무에게나 잘해주는, 그런 관심쟁이 어린아이.
가문에 상관없이, 이 잔인할정도로 냉정한 정치판인 이 왕국에서, 그 누구조차 신용하며 한 방울 사랑에 목매어 자신의 모든걸 헌신하는 그런 사람.
정신적으로 미숙하고,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쭈뼛거리고, 낯을 잘 가린다.
그 밖에는 캐붕방지 공란.
능력 : 피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폭팔시키거나, 날카롭게 만들어 베이게끔 하거나, 혹은 인형놀이를 하거나. 미약하게나마 불도 다룰수 있지만.. 촛불정도.
과거사 : 어느 레드로즈가의 첩에게서 태어난, 서자. 그것은 그를, 그것도 외로워 미쳐버릴것만같은게 숙명인 레드로즈의 이름을 달고 태어난 그를, 더욱이, 몇번이고 몇번이고 외롭게끔 만들었다.
아버지는 자신을 천대했고, 어머니는 자신을 낳다가 죽어버렸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한명 없게끔 되어버렸다.
그나마도, 아버지에게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보내고, 시키는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며 따르는것으로 버텼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외로워서 죽어버릴것만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나마도 신은 자신에게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아버지조차 결국 병으로 죽어버렸으니까.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다. 이 레드로즈가에서, 자신은 완전한 홀로였다. 그것은 그를 거의 미치게끔 만들었고, 현재의 그가 탄생했다.
기타 : 1. 밥을 잘 안먹는다. 3,4일에 한번씩 가끔 뭘 먹는정도
2 . 눈물도, 겁도 많다.
3. 옷차림도, 외모도 그래서 부랑여아로 오인받고 쫓겨난적이 많다.
4. 4차원. -
160 ◆AqXmlOYXRM (78336E+55) 2016. 3. 27. 오후 2:04:30통과입니다!
그린 / 블루 / 블루 전대가주 시트가 이번주 이내로 차지 않는다면 잠시 새로운 플레이어가 올때까지 Mpc로 대신 채워지게 됩니다 여러분!!! -
161 버즈 ◆ZJ3AD0vNm. (5027E+46) 2016. 3. 27. 오후 2:06:30와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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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이름 없음 (42326E+55) 2016. 3. 27. 오후 2:26:46으음.. 블루가주가 비어있다면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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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OhLNnRMCx2 (42326E+55) 2016. 3. 27. 오후 2:28:21일단 인코. 시트는 아마 이르면 오늘밤. 늦으면 내일 점심쯤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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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AqXmlOYXRM (78336E+55) 2016. 3. 27. 오후 2:28:48예약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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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JjOhpjySJc (55858E+58) 2016. 3. 27. 오후 2:50:51그린 가문 가주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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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세실리 조금 추가와 수정 (44125E+54) 2016. 3. 27. 오후 7:10:00이름 : 세실리 드 올드로즈
나이 : 외관상 20대 중반
성별 : 여성
가문 : 올드 로즈
외모 : 키는 158cm. 체중은 여자의 비밀, 문장은 왼쪽 손등에 고고하게 세겨저있다.
예전에 짙은 흑발이였지만 영생의 대가인지 조금 색이 빠진채 어께를 비단처럼 차분히 흘러내려 허리바로 위까지 닿는 긴 생머리. 언제나 반쯤 감긴채 눈꼬리가 아래로 향한 온화한 호박색 눈이다 보니 보는사람도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질정도로 따뜻한 인상을 풍긴다. 몸매가 나쁜건 아니지만 언제나 파스텔톤의 원피스같은걸 입다보니 차분한 인상이 강하다. 그나마 민소매 옷을 입을때 숙녀의 모습이 간간히 보일정도. 피부색도 마치 밖에는 안나가는 사람이라는듯 백옥빛.
성격 : 천연덕 스러우며 차분한 성격. 캐붕방지를 위해 자세히는 적지 않음
능력 : 시간을 뒤로 돌려 그 사람의 과거를 볼수 있다. 영매로써의 능력은 없는건 아니지만 별 관심없는듯 하다
기타 :
>차나 커피등을 곁들인 티타임을 매우 좋아한다. 일반적인 하루 일과의 70프로가 넘을 정도로
>성격문제인지 화를 내는걸 보는 사람이 없다. 많이 살아서 그런걸지도
>요리하는것, 특히 다과종류를 만드는걸 잘한다. 거기다 단것도 좋아하다보니 그녀랑 있으면 무언가는 꼭 얻어먹고 온다는 이야기가 자자하다.
>싫어하는건 딱히 없다. 굳이 있다면 다툼정도? 그것도 자기가 잘 못하는거다보니 전면에 나서지 않는정도이다.
>가끔 이종족이라는 소문이 들릴때도 있다. 깔끔한 옷차림과 청결함을 보여주지만 그녀의 방에 이상하게 거미집이 많이 생긴다는게 그 이유다
>과거에 대해선 특별히 알려진것은 없다. 그녀의 말로는 그날이 그날같을 정도로 비슷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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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OhLNnRMCx2 (71567E+55) 2016. 3. 27. 오후 7:49:53레주. 그 블루의 냉염은 차가운 불꽃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는데. 그럼 파란 불꽃인가... 아니면 얼려버리는 불꽃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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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AqXmlOYXRM (78336E+55) 2016. 3. 27. 오후 8:02:12>>167
뜨겁지 않고 차가운 불꽃입니다. 말 그대로 모순이며, 약간의 빙결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추운데 타죽는것이어요. -
169 이름 없음 (11397E+52) 2016. 3. 27. 오후 8:12:23시트내보려고 하는데 지금 남아있는 자리가 있어? 위쪽에 블루 전대가주? 가 비어있는 것 같은데 확신이 안 서서 말이야
없다면 일반 나이트로 내려구 -
170 ◆AqXmlOYXRM (78336E+55) 2016. 3. 27. 오후 8:14:45전대는 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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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M.vk7fHsQ6 (11397E+52) 2016. 3. 27. 오후 8:17:32그럼 전대로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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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이름 없음 (33684E+55) 2016. 3. 27. 오후 10:33:52아직 시트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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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이름 없음 (32374E+50) 2016. 3. 27. 오후 10:34:07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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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수정 ◆ELI8IfgcIQ (49721E+55) 2016. 3. 28. 오전 1:55:34"미안한데, 뭘 바라는지 모르겠군요. 제대로 말해줄래요?"
이름 : [새벽녘의 태양] 에일리나 르 레드로즈 Aileena Le Red Rose [가주] (애칭 : 에일Ail)
나이 : 28세 / 외관나이 20대 중반
성별 : 남
가문 : Red Rose [가주]
외모 : 177cm/마른 근육
남자치고는 하얀편인 피부와 터무니 없이 잘생긴 얼굴. 그 미모는 어머니의 미모를 그대로 박아놓은 듯 고고함과 우아함을 내보인다. 머리색은 선연하고 영롱한 적색으로 결이 매우 좋으며, 대부분 남색 천을 이용해 목 바로 아래에서 느슨하게 묶고 있다. 묶지 않을 때의 길이는 어깨를 겨우 넘는 정도이며 앞머리는 가르마를 타고 옆으로 정돈되어 있다. 밝은 크림색의 피부에 속눈썹이 길어 눈을 내리깔면 옅게 음양이 질정도. 눈꼬리는 길게 뻗어 그 끝이 살짝 올라가 있는데, 붉은 눈매 끝은 언제나 묘하게 젖어있다. 속눈썹이 길고 풍성해서 눈을 내리깔면 한없이 나른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차갑고 날카로워 다가가기 힘든 인상. 그리고 새벽하늘의 태양을 담은 듯한 제비꽃색의 깊고 냉해보이는 눈동자가 무심한듯 짙고 곧게 뻗은 눈매 아래에 잡혀있다. 선홍빛의 입술은 그 무엇도 말하지 않겠다는 것처럼 그저 굳게 다물어져있다. 입술 밑에 작은 점. 깎아지른 듯한 광대뼈, 콧대에서부터 늘씬하게 뻗은 코, 빛나는 머리카락과 매끈한 두 뺨. 팔다리가 길고 손이 매우 곱다.
선이 얇은 탓인지 제법 마른 체격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잔근육들이 스며있다. 춤을 추듯 우아하고 손 끝까지 섬세한 동작과 길게 뻗은 다리. 붉은색이지만 소맷단만이 하얀 제복 차림으로, 정확히는 제복의 디자인을 어레인지하여 보다 움직임의 효율성을 높였다. 웃옷의 단추는 반절이상 풀어놓은 뒤 남색의 끈을 느슨하게 리본 비슷한 모양으로 묶고, 풀을 먹인 뻣뻣한 와이셔츠의 단추를 두어개쯤 풀어놓아 단정하지 않다. 검은색에 가까운 밤색의 긴 하의를 입고 있으며,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부츠를 신고있다. 바짓단은 부츠 안으로 집어넣은 상태이며, 불과 피를 다룸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늘 차다. 붉은 장미문양은 왼쪽 어깻죽지.
성격 : 제 가문에 영향을 주는 일이 아니라면 주위에서 무슨 일이 생겨도 무던하다. 행동거지가 거칠지 않고 약한 이에 대한 배려도 곧잘 한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적엔 말에 대한 반응도 대단히 크고, 대화 내용을 잊지 않으며 억지로 붙잡아도 끝까지 웃는 얼굴로 들어주는 좋은 말상대지만, 앞서 말했 듯 실은 모든 일에 큰 관심이 없다. 자신의 감상이나 조언 등은 교묘하게 피하는 화법을 쓰는 탓에,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고 돌아선 대화 상대도 자신은 얻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의아해하기 일쑤다.
적대시하는 이의 앞이라면 감정은 항상 절제되어 표출된다. 화가 나도 결코 행동거지가 거칠지 아니하고 고함을 지르지 않는다.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두고 가끔 희로애락에 관한 개념이 결여되어 있어 보인다고도 말하지만, 그것은 굳이 연을 맺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감정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심리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드러나지 않는 변덕이 심하고, 겉보기보다 재미있는 일을 즐거워 한다. 하지만 워낙 제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싫어하는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역정을 부리는 일도 심심찮게 있다. 방글방글 천진난만하게 웃거나, 콧노래를 부르거나, 슬쩍 눈웃음 치며 상대방을 가만히 바라보는 등의 경우는 보통 기분이 좋다는 뜻이다. 기분이 나쁠 경우엔 속이 배배 꼬여 남 좋을 일은 하지 않는다. 예민하고 심약한 기질이 있으나 그 모든 것을 능히 감출 수 있을 정도로 연기와 거짓말이 뛰어나다. 제 울타리 안에 들어왔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대가 없이 심장이라도 내어줄 것처럼 굴지만, 그 바깥에 있는 사람과는 이해관계에 따른 거래를 한다. 그것에 파생되어,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한없이 부드러운 태도와 애정이 담긴 눈빛, 말투, 행동. 마치 사랑하는 이를 대하는 것만 같다.
능력 : 제 어머니인 자엘리나의 순수 혈통에서 태어난 외아들. 당연하게도 불과 피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특히 불의 발화점을 응축시켜 폭발을 일으키는 것마저 가능하다. 그것을 다루는 영역의 범위는 굉장히 넓으며, 그것에 파생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온도감각이 없다. 차갑건, 뜨겁건, 제겐 그저 똑같이 미덕지근한 감각으로만 느껴질 뿐이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숭고한 정령의 힘]을 몸에 깃들이고 있다.
기타 :
1. 어릴 적부터 암살의 위험을 많이 받아왔다. 그러다 발생한 제 어머니, 자엘리나의 의문사는 저를 충분히 억압하며 성장하게 했다. 자엘리나는 위대한 가주였으며, 영원한 제 어머니다. 차후 언급.
2. 외로움은 늘 저를 우울하고 비관적이고 냉소적으로 만든다. 그것을 이따금 달래준 이는 외로움이 극에 달했을 때 우연히 만난 인연에 불과했으므로, 순전히 제 변덕이었다. 아침이 되면 미련 없이 그를 떠나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일쑤. 딱히 성별은 가리지 않은 모양. 그것과는 별개로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에겐 한없이 부드럽기만 하다. 제 가증스러운 외로움을 결코 당신에게 위로 받지 않으려고 한다. 유일하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 그럴 수록 당신과의 괴리감은 깊어져갔지만 저는 개의치 않았다. 서열 1위를 지켜야 하는 이유, 그건 레드로즈가의 식솔들을 위함이다.
3. 기본적으로 나른한 미소를 가지고 있지만, 표정변화에 따라 인상이 바뀐다. 필요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유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사내.
4. 몸놀림이 굉장히 가볍고 유연하다. 오른쪽 손등에는 날카로운 무언가가 박혔다가 뽑혀서 그대로 아문듯한 흉터를 지니고 있으며, 손목은 무언가로 거칠게 베어내다 아문 흉이 있다. 또한 왼편 옆구리부터 오른쪽 골반까지 길게 가로지른 흉터가 있지만 제복으로 보이지 않는다.
5. 누구에게나 유순한 경어를 사용한다. 화가 날 경우 억양의 세기가 강해지며 말이 짦아진다.
6. 부드러운 미성.
7. 인간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다. 이종족의 수가 적은 것이 아니므로 큰 이슈는 아니기에 저 역시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8. 레드로즈의 가보, 피닉스.
8-1. 이름 : 아페리티프, 통칭 에피.
8-2. 전체적으로 화염에 타오르거나, 붉은 색으로 빛나는 깃털. 부리와 발톱이 날카롭고, 눈 역시 붉은 빛깔. 최소 일반적인 크기의 매(약 50cm, 양 날개를 활짝 펼쳤을 경우 2m) 에일리나의 생각에 따라 무기 변환이 가능하다.
8-3. 형태변화 : 붉은 빛을 띠는 검. 길이는 대략 1.3m
9. 테마곡 : https://youtu.be/Pz9XFWXCEF4 https://youtu.be/8SAbGnmUJnU -
175 ◆Czf8MaWAQE (13707E+50) 2016. 3. 28. 오전 3:10:15[귀족 시트 양식]
" 마리안은 정말 입술이 매력적이지. 프랑수아는 친절하고 사려가 깊어서 참 좋고 레아는 겉으로는 숙녀지만 (이하 검열삭제)에서는 족제비같은게 매력적이고, 앙리는 조금 경작해보일때도 있지만 사실은 옆에 있는 사람이 심각해하니까 그런거지 아주 속깊고 좋아. 이르는 뭐든 빠릿빠릿하게 결정을 내는 그 시원스러움이 좋고 마리엘은 눈이 정말 예쁜데다가 사근사근한 성격이라 눈웃음을 지으면서 뭔가를 말할때가 정말... 피에르는 (이하 검열삭제)에서 엄청나. 덕분에 만나는동안 정말 좋았어. ... (중략) 뭐? 이걸 어떻게 다 아냐고? 그야 다 내 애인들이였으니까. 어때, 다들 좋은 사람들이지? "
이름 : [동족 혐오]Foixrougc de Purple Rose(푸아루즈 드 퍼플로즈)
나이 : 27
성별 : 남성
가문 : Purple Rose
외모 : 키는 175. 몸무게는 62. 왼쪽 귀 바로 밑부터 어께 바로 위까지의 옆쪽 목에 있으며 전 애인의 말로는 매혹적인 보라색 장미라고... 전승되는 초대 가주의 외형적인 특징인 회색에 가까운 어두운 보라색 머리와 벽안, 눈물점이 똑같다. 자신의 마리카락을 가슴길이까지 길렀으며 검술때문에 손이 좀 상한편이라 장갑을 끼는 편. 평소에 잘 꾸미고 다니는 편이며 가끔씩은 유행의 선두자가 되기도 함. 지팡이검을 자주 갖고다닌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잘대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나 사적이거나 꽤 방탕한 자리에서는 잔뜩 흐트러져있는 모습과 성격을 보여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장했을때도 제법 괜찮은 얼굴이기애 하지만 신기하게도 남성처럼 하였을때는 계집같다 선이 여자만큼 곱다 같은 것이 생각나지 않을 외모라는게 대단하다. 굳이 정리해보자면... 중성적인 면모도 아닌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을 대비되게 느끼어지는 얼굴. 뭐야 그거 무서워.
성격 : 대체로 공과 사는 엄격한 편이며 자신보다 아래의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너그럽게 대하는데다가 타인을 대할때 너그럽게 대할때와 사정없이 몰아붙일 때를 잘 알아 배려하는 편. 영지에서는 그 광증만 고쳐진다면 정말로 칭송받을만한 영주라는 평이 따른다. 그러나 때때로 알 수 없는 기이하거나 광증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며 사적으로는 방탕한 기질도 있다. 특히 술을 진탕으로 마시거나 우울증이 심할때는 아무나 침대로(이하 검열삭제). 애인이 빨리 바뀌며, 자신은 그때마다 필사적이라 그런 것 뿐이라고 항변. 자신에게는 가혹한 편이라 그의 전, 현 애인들 및 주변사람들 말로는 어딘가 위태로운 인상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 번 화나면 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줄만큼 무섭고 길기 때문에 그가 화났을때는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오질 않는다. 또한 버릇이라기엔 뭐하지만 이성이든 동성이든 자연스럽게 오해를 살 일을 만드는 성격.
능력 : 독과 은폐. 쌍둥이가 죽은 뒤로 그는 암살당하기가 싫어서 특히 자신을 은폐시키는 것과 독에 대한 내성을 잔뜩 길렀다. 신체에 닿은 물이나 공기를 독으로 만들어 조종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자기가 면역될 만큼의 독이 아니라면 자신도 당할 수 있으며 은폐할시 독이 풀린 물과 공기는 다시 평범한 물과 공기가 된다. 무기로는 맨날 짚고 다니는 지팡이. 알고보면 검이다. (=지팡이검)
기타 : 술에 취하거나 아주 우울할때, 광증이 돋을때는 여장을 하는 참 알 수 없는 버릇이 있다. 사실 이는 옛날에 죽은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에 대한 그의 슬픔과 애착, 죄책감 등의 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중에 푸아르주의 말에 의하면 그렇게 하고 거울보면서 얘기를 할 때 여동생이 살아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 가 그나마 멀짱할때 해준 공식적인 변명이고, 실제 여장상태일때 그는 좀 심히 제정신이 아니며 이 버릇의 이유는 거의 수수께끼. 사실 멀쩡할때도 가끔씩은 왠지 허전해서 여장을 하는것을 보면 참... 할말이 없어진다. 문제는 어설프게가 아니라 아주 제대로, 어울리게 한다는것. 가끔 여장한채로 나갈때 자신이라는것을 들키는게 민망한지는 알기 때문에 죽은 쌍둥이의 가명을 쓰는데 덕분에 영지 안에서는 푸아루즈의 쌍둥이인 티에물랑의 원혼이 가끔 나타난다는 소문이... 침대를 같이 쓰는 사이 및 애인이 쉽게 바뀌는 편이다. 술을 좋아하지만 약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큰일난다. 여러모로. 검술을 좋아하기에 여가시간중에 운동은 승마가 아니라면 죄다 검술을 연마하거나 대련에 시간을 쏟는 편이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 오른쪽 다리를 살짝 절고 다닌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취향이 광범휘하며 심지어 양성애자. ...라지만 바람둥이라서 그런지 경계심이 많아서 그런지 잘 티가 나질 않긴 무슨. 잠자리만 같이 한 상대를 제외한 애인의 숫자는 기억하기로 지금까지 66명이다.
어릴적 푸아루즈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였을 때였다. 자신을 포함해서 가문에서 후계자로 여겨지는 아이들은 모두 다섯이였다고 한다. 그때까지 푸아루즈는 초대를 닮은 외모만 빼면 자신의 여동생빼고는 아무도 봐주질 않는 별볼일 없는 존재였지만 여동생인 다음대 가주 우선순위 1, 2위를 다툴만큼 야망있고 능력이 강하여서 시기와 제압을 많이 받았는데 그덕에 푸아루즈와 마차를 탄 어느날 사고인척 암살당하였다. 그때 푸아루즈는 운으로 살아남아서 겨우 다리를 절며 돌아왓을 때부터 복수의 칼을 갈았고, 그때부터 독에 대한 능력이 강해지기 시작하여 가문 사람들이 다 모인 파티때, 자신을 포함한 모든 후계자의 음식에 독을 타놓았다가 왠일인지 또 자신만 살아남아버린 뒤 가문 안에서 독하게 살아남으며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몇몇은 변한 푸아루즈를 보고 동생의 망령이 쓰인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냐고 뒤에서 흉을 본다.
테마곡은 [카무이 가쿠포-베노미아공의 광기, bo en - my time] -
176 ◆M.vk7fHsQ6 (17361E+52) 2016. 3. 28. 오전 3:19:12"당신의 지혜를 받아들이겠다. 헌데, 지혜가 있기는 한건가?"
이름: 칼리스 폰 블루로즈 Khalith pon Bluerose (전대 가주)
나이: 외관상 20대 중후반 실제로는 더 늙었을수도?
성별: 남성
가문: 블루 로즈
외모: 키 182cm, 몸무게 77kg, 장미 문양은 왼쪽 손바닥에 존재한다.
과거 가주자리에 있을 때에는 올백머리로 올리고 다녀 생각보다 사나운 인상을 지녔지만 현재 가주자리에서 물러난 뒤로는 머리를 내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예의를 갖출 자리가 마련된다면 여전히 올백머리를 하고 나타난다. 머리색은 얼핏보면 검은색으로 보일만큼 짙은 푸른색을 띄고있으며 특이하게도 오른쪽 눈동자의 동공이 깨진 것 처럼 불규칙적으로 금이 가 있다. 눈매는 딱딱하고 전체적인 인상을 말하자면 마치 기계인 마냥 무뚝뚝하고 차갑다. 심지어 표정변화도 극히 드물기 때문에 그를 옆에서 자주 지켜본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 그를 무표정만 하고 다니는 남자라고 생각할 정도로 표정변화가 적다. 기껏해야 눈썹을 살짝 들어올려 오만한 인상을 심어주거나 인상을 살짝 찡그리는 정도.
앞머리는 그리 길지 않아 눈썹의 살짝 위까지만 내려오지만 뒷머리는 생각보다 길어 거의 목을 넘는 길이다. 덕분에 꽁지머리로 묶고다니는 경우가 많다. 안 묶고 다니는 경우는 올백머리로 하고다니거나 끊이 없을때 정도이다. 옷은 주로 푸른색이 섞인 옷을 즐겨입으며 자신의 지위가 지위인 만큼 깔끔하고 단정한 정장 비스무리한 걸 주로 입었지만 지금은···?
성격: 기계적이고, 사무적이다. 말투마저도 딱딱하다. 심지어 웃자고 한 말을 할 때에도 딱딱한 말투때문에 그가 진심인 줄 착각하고 그대로 행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존재한다. 이후로 농담따먹기 같은건 일절 금한다고 했지만 글쎄? 전혀 아니다.
이때까지가 과거 가주자리에 있었을때의 성격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여전히 기계적이고 사무적이지만 뒤끝에 어느정도 성질머리가 담겨져있다. 하지만 절대로 대놓고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 그저 평소처럼 조용히 독설을 날리는 식. 전에있던 없느니 만도 못한 유머감각을 드디어 팔아먹었는지 진짜로 사무적이고 딱딱한 사람이 되어버렸다지만 역시 옛버릇은 속일 수 없는지 감끔가다가 특유의 무표정과 딱딱한 말투로 농을 하기도 한다. 실리를 추구하는 편이라 자신이 얻고자 하는것의 가치가 잃는것 보다 크다면 앞뒤안가리고 행동하지만 주변인들의 만류가 심하다면 그만둔다. 요컨데 딱딱하고 사무적이지만, 남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줄도 알고 행하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 다만 적으로 만나는 입장이라면 남녀노소 안가리는 그런 딱딱함이 잔혹함으로 번모해 무서운 적이 되기도 한다.
능력: 물과 냉염, 그것들과 한몸인 마냥 자유롭게 다루었'었'다. 현재 냉염을 사용하는 건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추세 또한 위력만큼도 예전만큼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진실은 자신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현재로써는 물을 주로 다루며 자기자신은 냉염을 다룰때 보다 한없이 약하다고 깎아내리지만 주변인들의 입장에서는 뭔 미친놈(...)이 개소리를 하는걸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둘의 위력이 비등비등하다는 소리. 과거에는 공격적인 능력을 사용했다지만 현재는 방어적인 능력만 사용하며 누군가를 해하려 하는 일을 되도록이면 자제하려 한다.
기타: 그에게는 과거 소중한 사람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을 잃는' 블루로즈의 대가때문에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오랫동안 그를 가까이에서 지내며 본 사람들의 말로는 그가 블루 로즈가 아니었다면 재밌고 활발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할 만큼 소중한 사람과 있을 때 만큼은 상냥하고 다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소중한 사람이 있을 시절에는 그는 블루 로즈의 대가를 극복할거다 라는 말이 나올만큼 그 소중한 사람과 기억을 잃지만 잃을때마다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점점 친해지고 있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그 소중한 사람을 잃었고 현재와도 같은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지만 그는 그 기억마저 송두리째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도 진실은 저 너머에(...). 하필이면 이 사건이 가주가 되고난 뒤에 일어났기 때문에 이유는 모르지만 한동안 그는 엄청난 상실감에 빠저 아무짓도 하지않았다. 결국에는 누군가가 쿠데타를 일으커 가주의 자리를 빼앗겨, 현재처럼 되어버렸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당연하겠지만 자신이 왜 엄청난 상실감과 자괴감에 빠졌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순수 능력을 제외한 전투실력은 진짜 상위급이라고 하며 이 세상에서 능력이 없어진다고 해도 약한자 취급은 받지않을 거라는 말이 있다.
-가주가 되고난 뒤 얼마후에 한 말이 "가주가 되면 최고의 재원들에게 둘러쌓일 줄 알았는데, 정작 현실은 바보들로만 가득하구나"였다(...). 여러모로 독설가 기질을 엿볼 수 있다.
-과거사가 정말로 모순덩어리다.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을 잃는데 어떻게 소중한 사람을 가지게되었으며 그 소중한 사람은 도대체 왜 포기하지 않고 기억을 수시로 잃는 그와 친하게 지냈는지 정말로 모순덩어리다. 하지만 전자는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후자는 아무도 모른다.
-"당신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합니다. 아, 의견을 말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우리는 쓸모가 없다, 요깃거리나 가져와라.", "아아, 휘날리는 머리칼, 바람 솔솔부고 끝임없이 흐르는 이 힘. 세계정복" 전부다 가주일때 날렸던 농들중 극히 일부(...)다.
-흔히들 가지고있는 고정관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애 종족이나 인종차별등이 없다. 계급에 대한 예의는 예의이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갖춘다. 말투 딱딱한 거 빼면 의외로 예의바른 청년(?).
-의외로 엄청나게 요리를 잘한다. 주변인들은 왜 남자가 이런실력을 가지고 태어났냐고 말할정도. 근데 비주얼이 심히 괴기할때가 종종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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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M.vk7fHsQ6 (17361E+52) 2016. 3. 28. 오전 3: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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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im47hkIpC2 (4411E+52) 2016. 3. 28. 오전 3:30:52[ 서민 나이트 시트 ]
" 짠 ㅡ 숙녀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장미 천송이 대령하겠습니다요 ㅡ, 자 그럼 멋진 신사분들에겐.. 짠 ㅡ 장미값을 받겠습니다요 ㅡ "
이름 : 체셔 화이티 화이트로즈
나이 : 15
성별 : 남성
가문 : 화이트로즈
외모 : 165cm 50kg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삐에로 모자를 쓴 소년, 의상은 별의별모양의 천을 엮어 만든것인지 별모양,하트모양,세모,네모,등등..이 섞인 반팔과 반바지이다. 탁한색의 백발머리는 짧아 삐에로 모자 밑으로 앞머리가 눈썹을 가리는 정도로 살짝, 뒷머리가 살짝 보이는 정도.흰피부에 자안의 눈동자이며 우스꽝스런 화장을 지우면 전체적으로 소년스럽게 꽤 잘생겼다.오른쪽 눈밑엔 빨간하트를,왼쪽 눈밑엔 하늘색 눈물방울을 그리고 다닌다, 엉덩이 위쪽 허리에 문양이 있고 무릎까지오는 검은색줄무늬양말에 요란한 방울이 달린 재미난 신발을 신고 다닌다.
성격 : 알수없는 성격, 항상 밝아보인다
능력 : 물체의 수를 늘린다. ( 주로 묘기를 부릴때 흥을 돋구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호위시엔 자신의 분신을 늘려 사용하기도 하는데.. 딱히 호위에 투입될 애로는 안보이니까.. 근데 복제한 물체들은 오래가지못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영원하지 않는듯, 빛이 왜곡되어 보여지는 신기루의 일종인듯 하다 )
기타 :
-가난했다, 아픈 여동생을 낳자마자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술과 도박에 미쳤으며 얼마되지 않아 아버지도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렇게 체셔는 불치병에 걸린 아픈 여동생을 위해 길거리 공연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신체에 문양이 나타나고 체셔는 귀족들의 나이트로 들어가서 그들의 유흥을 돋구는 광대가 된다. 그리고 얻게되는 수입이나 모든건 여동생의 병원비,생활비로 가져다 준다고 한다.
-돈만 준다면 뭐든 하는 자존심따위없는 아이이기도.. -
179 ◆AqXmlOYXRM (36722E+58) 2016. 3. 28. 오전 8: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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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AqXmlOYXRM (36722E+58) 2016. 3. 28. 오전 8:25:50그리고 화이트로즈와 그린, 올드로즈는 나이트를 가족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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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수정◆im47hkIpC2 (67005E+54) 2016. 3. 28. 오전 8:38:50[ 서민 나이트 시트 ]
" 짠 ㅡ 숙녀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장미 천송이 대령하겠습니다요 ㅡ, 자 그럼 멋진 신사분들에겐.. 짠 ㅡ 장미값을 받겠습니다요 ㅡ "
이름 : 체셔 화이티 화이트로즈
나이 : 15
성별 : 남성
가문 : 화이트로즈
외모 : 165cm 50kg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삐에로 모자를 쓴 소년, 의상은 별의별모양의 천을 엮어 만든것인지 별모양,하트모양,세모,네모,등등..이 섞인 반팔과 반바지이다. 탁한색의 백발머리는 짧아 삐에로 모자 밑으로 앞머리가 눈썹을 가리는 정도로 살짝, 뒷머리가 살짝 보이는 정도.흰피부에 자안의 눈동자이며 우스꽝스런 화장을 지우면 전체적으로 소년스럽게 꽤 잘생겼다.오른쪽 눈밑엔 빨간하트를,왼쪽 눈밑엔 하늘색 눈물방울을 그리고 다닌다, 엉덩이 위쪽 허리에 문양이 있고 무릎까지오는 검은색줄무늬양말에 요란한 방울이 달린 재미난 신발을 신고 다닌다.
성격 : 알수없는 성격, 항상 밝아보인다
능력 : 빛을 소환하고 다룬다.
기타 :
-가난했다, 아픈 여동생을 낳자마자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술과 도박에 미쳤으며 얼마되지 않아 아버지도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렇게 체셔는 불치병에 걸린 아픈 여동생을 위해 길거리 공연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신체에 문양이 나타나고 체셔는 귀족들의 나이트로 들어가서 그들의 유흥을 돋구는 광대가 된다. 그리고 얻게되는 수입이나 모든건 여동생의 병원비,생활비로 가져다 준다고 한다.
-돈만 준다면 뭐든 하는 자존심따위없는 아이이기도.. -
182 ◆AqXmlOYXRM (36722E+58) 2016. 3. 28. 오전 8:40:18통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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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OhLNnRMCx2 (78257E+55) 2016. 3. 28. 오후 12:43:19[귀족 시트 양식]
"소중한 사람에 대한 기억이라.. 생겼던 적도 없었으며, 생길 일도. 잊을 일도 앞으로도 없으리라. 그러나 정말 잊었다면 그것은 기록 전의 일. 무관심의 태동 이전이건만. 찬란했던 감정조차 바래어, 독배를 든 그 시절이야말로 영원한 흑백으로 남아 가라앉을 뿐이리라"
이름 : 네베르 폰 블루로즈 [만경창파의 블레스템]
나이 : 외관상 10대 초중반. 실제 나이는 수십도 더 넘었다나 어쨌다나.
성별 : 일단 여성형이다...만 중성에서 여성형에 치우친 것에 가깝다. 실제로 남성의 모습으로도 가능하니.
가문 : Blue Rose [가주]
외모 : (130cm의 작은 키. 몸무게는 일단은 비밀이지만 공공연하게 키랑 몸무게랑 같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물론 몸매를 보면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성인남성이 부딪쳤는데 성인 남성이 튕겨나갔다는 상당히 믿을 만한 소문이 슬금슬금 퍼지는 중.
옷을 거의 대부분 바닥에 질질 끌려 발목은커녕 발끝도 안보이는 드레스를 자주 입는다. 아무리 위가 노출이 심해도 아래쪽이 그렇게 꽁꽁 싸매니 다리가 흉하대. 란 소문도 있다.
문양의 위치는 인간으로 치면 발바닥 가운데 정도.
머리카락은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길게 늘어져 있는데 끝에서 3분의 1 정도는 하얀색이고 나머지는 투명한 푸른빛이지만 색은 상관없다. 허구한 날 바뀌기에. 피부색은 적당히 하얗다. 눈은 항상 감고 다니지만 보이는 듯하다. 눈을 떠야 할 때에는 보통 하늘색. 외형변화마법도 가끔 쓰는데 그때에는 인어의 모습을 취하기도.
성격 : 한마디들로 표현하자면 '공허함''무심함''무관심' 타인의 고통에도 무관심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신기해할 정도이다. 본인이 물리적으로 강하고, 고통을 잘 못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자가교육의 효과인지 그런 감정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무관심하며 그래서인지 소중한 사람이 극도로 적다. 자신이 가주로 있는 푸른 장미조차 문양있고 내가 강하고 일잘하니 가주인 것 뿐이다. 문양 이상의 의미는 없다. 아 능력은 땡큐 수준인데. 다른 장미가문이나 왕가는 더욱 말할 것도 없이 남남. 선 밖의.. 아니 뭐야 이건 수준이다.
위에 장황함과는 달리 겉으로의 그는 무관심. 무심함이 상상되지도 않을 만큼 상냥함을 다른 이들에게 주는 듯합니다. 다만 밑바탕으로 생각할 뿐. 선은 그어져 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ㅅ..아니 이종족.
능력 : (가주로서 물과 냉염을 자유자재와 같이 다룰 수 있다. 응용력 뿐만 아니라 위력도 상당하다.
기타 : -올드로즈가 본 과거에서는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거대한 상어 위에 앉아있는 그의 모습이었다. 특이점이라면 그의 하반신은 물고기의 꼬리였고, 마치 물에 동화된 마냥 푸른색투성이었다는 점.. 정도?
-초대가주가 아직 있던 어느 날 갑자기 블루로즈 저택 앞에 나타났다. 그전까지는 위의 올드로즈가 본 과거처럼 바다 속에서 산 듯하다.
-능력없는 전투도 나쁘지 않다. 작은 몸집을 살리는 치고 빠지는 전법을 자주 쓸 수 있다고. 그렇지만 대부분의 전투는 능력을 이용한다.
-그의 가주의 방 이외에 쓰는 방 두어개는 출입금지이다. 무심코 들어가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들어갔다가 타죽은 이가 있었다나...?
-그가 숭고한 정령의 힘인지. 대 해적이었던 초대가주가 우연히 만난 바다 속의 이종족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인지. 아니면 탐식의 악마인지는 그 자신조차도 모른다. 만약 이종족이었다면 그의 종족에는 일말의 애정으로 다 잊었을 테고, 악마라 해도 그 기억조차 잃었을 테니. 본인은 숭고한 정령일지도. 쪽에 무게를 싣고 있는 듯하다. 그의 최초의 기억은 바다속이었으니까. -
184 ◆XJ/tTaL73w (02713E+57) 2016. 3. 28. 오후 12:58:06"결국 삶이란 것은 끝없는 서사의 연속이지. 동의하나?"
이름 : 코렌틴 드 올드로즈
나이 : 외형상 12세
성별 : 여
가문 : 올드로즈
외모 : 143cm/36kg
조금 바랜 느낌의 회청색을 지닌, 어깨 언저리에서 짧게 하늘거리는 머리카락, 잿빛에 가까운 홍채덕에 색채가 좀 옅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렷하지만 조금 둥그런 눈매, 코, 입. 얼핏 열 두살쯤 되어보이는 어린 이목구비 너머로 오랜 삶을 산 자의 노련하고 날렵한 세월이 비쳐나온다.
의상은 기본적으로 활동성을 위시한 간편한 형태를 선호하는 편. 셔츠에 반바지, 부츠같은 것들이 기본적인 베이스에, 날씨와 상황에 따라 롱코트, 햇 같은 것들이 추가되는 형태.
성격 : 능글거리고 유쾌햔 성격 아래로 상대를 꿰뚫는 독니를 갈고 있는 뱀과같은 성격. 이하는 캐붕방지 공란.
능력 : 영매. 주로 나오는 것은 정체를 알리지 않는 노신사와 젊은 기사, 어린 여자아이 이렇게 세 영혼.
기타 :
§ 가주만큼은 아니더라도 보기보다 상당히 나이가 많은편.
§ 그녀의 꿈속은 오랜 길들임으로 한 장소에 고정되는 경지에 이르렀는데 언덕 꼭대기에 세워진 넓은 예배당 주변으로 끝을 알 수 없는 야트막한 내리막, 그리고 그 위를 흐드러지게 덮은 이름모를 새하얀 꽃이 펼쳐진 곳이다.
§ 항상 짚고다니는 지팡이는 속에 검이 든 소드스틱. 이 검도심지어 사복검처럼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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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AqXmlOYXRM (36722E+58) 2016. 3. 28. 오후 1:06:52둘 다 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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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UkpNLsgqpg (21338E+60) 2016. 3. 28. 오후 1:54:34[귀족 시트 양식]
" 베리만 두고 가지마요.. "
이름 : 베리벨 드 핑크로즈
나이 : 11살
성별 : 여성
가문 : 핑크로즈
외모 : 125cm/30kg/탐스러운 금발에 머리끝쪽은 분홍색으로 물든 투톤의 머릿결, 머리길이는 어깨정도 오는길이이며 끝을 안쪽으로 풍성하게 넣어 귀엽다. 머리위에 자기얼굴만한 분홍색 리본을 꽂고다니고 목쪽에 진한핑크색의 초커를 멨으며 딸기장식의 악세서리가 가운데에 달랑거리게 달려있다, 작은얼굴에 밀가루처럼 새하얀피부는 마치인형같은느낌, 쌍커풀져 크고 순해보이는 눈매에에 찐한 분홍색의 눈동자, 연분홍색의 입술이 작고 도톰하다, 베리벨이 입고다니는 흰색의 프릴파자마는 엉덩이가를 덮는정도의 어린아이가 입기엔 꽤나 짧은길이, 그렇지만 안쪽에 흰색 속바지를 입어서 다행이다, 가슴께에도 분홍색 리본이 달려있으며 흰색 프릴파자마의재질이 가벼워 움직일때마다 팔랑인다, 신발로는 분홍색 토슈즈를 신으며 종아리까지 리본묶듯 x자로 교차로 묶어 고정하여 신는다, 종아리뒤쪽에 핑크로즈의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항상 딸기모양쿠션을 안고다닌다
성격 : 정이 많고 여린성격의 착한 아이, 사람을 좋아해서 쉽게따르고 뭐든걸 주는 아이지만 절친한친구나 좋아하는 사람에겐 끝없는 집착을 보이기도한다..(얀데레끼가 살짝 있다..)
능력 : 마치 거대한푸딩같은 불투명하고 투명한 분홍색물체를 소환한다, 이 푸딩안에선 숨도 쉴수있으며 , 다친사람이 며칠동안 안에서 자거나, 담겨 있으면 몸의 상처가 아주 느리게 천천히 회복된다.
기타 :
-선천적으로 몸이 굉장히 약해서 달리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면 피를 토하거나 빈혈이 발생되 기절하기도 한다, 이러한 몸때문에 방안에서만 있어야 했어서 베리벨은 항상 외로워하고 슬퍼했다.
- 홀로 자신이 소환한 푸딩안에서 잠들때가 많다, 거의 그것이 베리벨의 하루일과..
- 딸기모양쿠션의 이름을 벨이라고 부르며 아낀다
- 몸이 약한 베리벨을 위해애기적부터 곁을 지켜주던 남자집사가 있다, 베리벨의 모든 생활을 도와주며 자주 다투기도 하지만 그만큼 아끼는 사이인듯 하다.
// 문양의 위치수정해서 다시올려볼게여@ -
187 ◆O3Ogrf42Sg (65141E+54) 2016. 3. 28. 오후 4:06:35그린 가주 시트 아직 남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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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wG1CV58ydQ (17978E+54) 2016. 3. 28. 오후 4:52:52" 주무실 시간이에요, 우리 아가씨. "
이름 : 코코 크림
나이 : 외관 나이 10대 후반
성별 : 남
가문 : 그린로즈
외모 : 165cm, 52kg. 백발 생머리. 하얀 토끼 귀와 둥근 꼬리, 그리고 하얀 피부. 장미문양은 왼쪽 하복부. 남자치고 머리가 긴 편이다. 눈매가 크면서 상당히 순한 편으로 눈동자의 경계가 없고, 눈 전체가 초록색으로 빛난다. 외모는 앳되고 중성적인 편. 중학생 수준의 유아틱한 체형이지만, 알고보면 잘 다져진 근육질이다. 평소 웨이터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추가로 정원손질을 하거나 요리를 할 때엔 그 앞에 앞치마를 두르는 듯하다.
성격 : 침착하고 나긋한 성격. 어렸을 땐 겁쟁이였던 모양이지만, 시간이 지난 이후엔 사람을 맨정신으로 찢어 죽여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의 평정심을 얻게 되었다.
능력 : 거의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신체능력이 그것을 훨씬 능가할정도로 뛰어나기에 관계 없는듯하다.
기타 : 푸스토와 동연배로 그린로즈 가문 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가문이 세워진 이래로 거의 모든 집안일과 잡무를 책임지고 있다. 가문내 통칭은 에올라가 불렀던 것처럼 아빠이지만, 다른 이들에겐 반역 당시의 흉악한 행보가 인상깊어 인간백정이라고 불리운다.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반역당시 엄청나게 많은 병사들을 맨손으로 태연하게 찢어 죽였기 때문이다. 그만큼 체술에 능해 거의 또 하나의 능력이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 참고로 토끼수인이다. 푸스토와는 어렸을 때부터 가까웠던 친우였다고 한다. 생긴 것과 맞지 않게 헤비스모커였지만, 가문 설립이후로 아이들을 위해 금연에 성공. 그러나 에올라가 죽고나서 한 동안 다시 피웠다고 한다. 지금은 다시 금연한 상태. -
189 대충 정리해 봤어요!! (40885E+50) 2016. 3. 28. 오후 7:16:06[Rose]
Red Rose
>>174 [새벽녘의 태양] 에일리나 르 레드로즈/남/20대 중반(28)
>>159 버즈 폰 레드로즈/남/16/피
Yellow Rose
>>68 [황금의 마녀] 베아트리체 폰 옐로우로즈/여/23
Green Rose
Sky blue Rose
>>108 [폭설이 몰아치는 설산] 시리우스 폰 스카이 로즈/남/20대 초반 (100세 전후)
Blue Rose
>>183 [만경창파의 블레스템] 네베르 폰 블루로즈/남/10대 초중반
>>176 칼리스 폰 블루로즈 (전대 가주)/남/ 20대 중후반/물
Pupple Rose
>>175 [동족 혐오] 푸아루즈 드 퍼플로즈/남/27
White Rose
>>27 [순백의 은총] 루체트 폰 화이트로즈/남/20대 중후반
>>27 엘리사 폰 화이트로즈/여/10/빛
>>63 온슈타인 화이테/남/25/고유공간
>>181 체셔 화이티 화이트로즈/남/15/빛
Black Rose
>>127 리시아 르 블랙로즈 (전 가주)/여/10대 후반/그림자
>>91 아리네 폰드 블랙로즈/여/17/가환
>>126 네버모어 폰 블랙로즈/남/24/가환
Old Rose
>>131 [모두의 어머니]일리엔 폰 올드로즈/여/20대 초반
>>166 세실리 드 올드로즈/여/20대 중반/시간
>>184 코렌틴 드 올드로즈/여/외형상 12세/영매
Silver Rose
>>136 [고독한 은운銀雲] 아마데우스 폰 실버로즈/남/33
>>155 실베스테르 폰 실버로즈/여/15/웨어울프
Pink Rose
>>157 [지휘자] 페르마타 르 핑크로즈/남/21세
>>186 베리벨 드 핑크로즈/여/11/회복
[로열 패밀리]
>>113 [신이 내린 궁사] 아시스 에세르마트라 테일라스/남/23/둘째 황태자/무예 -궁술
>>140 [신이 내린 달변가] 아달리 버니언 테일라스/여/21/셋째 황녀/화술과 책략
>>75 [무자비한 인형사] 벨타자르 제미니 테일라스/남/19/넷째 황태자/조종
>>142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실(Quietly)] 클로에 레이아나 테일라스/여/15/다섯째 황녀/조절
성비-> 남:여 14:11 (군대가 아니군요!) -
190 이름 없음 (91E+55) 2016. 3. 28. 오후 9:01:39>>187 캡틴은 아니지만 그린가주는 남아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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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이름 없음 (57555E+55) 2016. 3. 28. 오후 9:05:36음.. 시트 내려고 하는데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1. 가문들의 서열은 갖고 있는 권력을 생각한 비공식적 서열인가요 아니면 공식적인 실제 계급 차이인가요?
2. 서민에게 문장이 나타날 경우 그 문장이 발견되었을 때 바로 가문에 입양되는 건가요?
3. 실버로즈에서 능력이 웨어울프일 경우, 일종의 변신 능력으로 봐야 하나요 아니면 이종족의 하나로 봐야 하나요? -
192 ◆AqXmlOYXRM (84703E+55) 2016. 3. 28. 오후 9:06:04가주는 이미 차있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
193 이름 없음 (78257E+55) 2016. 3. 28. 오후 9:07:54>>192 차있었군요... 죄송합니다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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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AqXmlOYXRM (84703E+55) 2016. 3. 28. 오후 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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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살짝수정◆c/LTmZXEuQ (94575E+50) 2016. 3. 29. 오후 4:34:48[ 서민 나이트 시트 ]
" 짠 ㅡ 숙녀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장미 천송이 대령하겠습니다요 ㅡ, 자 그럼 멋진 신사분들에겐.. 짠 ㅡ 장미값을 받겠습니다요 ㅡ "
이름 : 체셔 화이티 화이트로즈
나이 : 17
성별 : 남성
가문 : 화이트로즈
외모 : 165cm 50kg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삐에로 모자를 쓴 소년, 의상은 별의별모양의 천을 엮어 만든것인지 별모양,하트모양,세모,네모,등등..이 섞인 반팔과 반바지이다. 탁한색의 백발머리는 짧아 삐에로 모자 밑으로 앞머리가 눈썹을 가리는 정도로 살짝, 뒷머리가 살짝 보이는 정도.흰피부에 자안의 눈동자이며 화장을 지우면 전체적으로 소년스럽게 꽤 잘생겼다.오른쪽 눈밑엔 빨간하트를,왼쪽 눈밑엔 하늘색 눈물방울을 그리고 다닌다, 엉덩이 위쪽 허리에 문양이 있고 무릎까지오는 검은색 줄무늬양말에 요란한 방울이 달린 재미난 신발을 신고 다닌다.
성격 : 알수없는 성격, 항상 밝아보인다
능력 : 빛을 소환하고 다룬다.
기타 :
-가난했다, 아픈 여동생을 낳자마자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술과 도박에 미쳤으며 얼마되지 않아 아버지도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렇게 체셔는 불치병에 걸린 아픈 여동생을 위해 길거리 공연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신체에 문양이 나타나고 체셔는 귀족들의 나이트로 들어가서 그들의 유흥을 돋구는 광대가 된다. 그리고 얻게되는 수입이나 모든건 여동생의 병원비,생활비로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여동생은 투병끝에 죽었다
-돈만 준다면 뭐든 하는 자존심따위없는 아이이기도.. -
196 ◆AqXmlOYXRM (7729E+58) 2016. 3. 29. 오후 4:41:55>>188
가주인가요, 일반 귀족인가요?
가주의 경우 이름 앞에 칭호를 붙여주시고
능력이 사용 불가능한건 장미의 힘을 잃었단 뜻으로 퇴출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수정 부탁드려요! -
197 이름 없음 (886E+51) 2016. 3. 29. 오후 7:46:35귀족들이 서민을 강제로 데려가 노예나 하인으로 부리거나 오락거리 취급하는 경우도 있나요?
-
198 ◆AqXmlOYXRM (65921E+56) 2016. 3. 29. 오후 7:59:55>>197
퍼플과 옐로우의 경우에는 나이트들을 그렇게 취급하기도 합니다. 문양이 나타난 나이트가 아닌 서민을 강제로 데려가 노예나 하인, 오락거리로 취급하는건 황명에 어긋나 모가지에요. -
199 ◆AqXmlOYXRM (65921E+56) 2016. 3. 29. 오후 8:01:26그러나 몇몇은 극비에 가능하긴 합니다.
-
200 ◆Czf8MaWAQE (24389E+52) 2016. 3. 30. 오전 9:50:27퍼플로즈가 다스리는 영지는 어떤 분위기인가요? 영토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어떠어떠하다 라고 알려주실 수 있나요?
-
201 ◆DulYIDdXDM (64193E+58) 2016. 3. 30. 오후 9:42:41[귀족 시트 양식]
" 한마디 "
이름 : 베르티카 드 실버로즈
나이 : 외관상 20대 중반쯤
성별 : 여성
가문 : 실버로즈
외모 : 164cm, 50kg. 목덜미에 장미 문양이 위치해 있다. 머리칼 중 일부는 보랏빛을 띠나 전체적으론 은발이라고 볼 수 있다. 가슴 정도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주로 질끈 묶고 다닌다. 살짝 탄 피부에 붉은 입술, 빛나는 청회안을 가졌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다. 늑대라서 그런지 라인이 참 잘 빠졌다. 한마디로 나이스바디. 복장은 최대한 편하게 입고 다니는데 보통 흰 티셔츠에 바지를 입거나 간단히 긴 로브를 걸친다. 이유는 늑대화할 떄 벗어던지고 나중에 다시 주워입기 편해서(..) 비싼 옷은 혹시 찢게 되면 골치 아프니까 잘 입지 않는다.
성격 : 조용하고 주위에 무관심한 편. 실버로즈의 이미지에 맞게 혼자 있는 걸 선호한다. 사람들을 대하는 걸 꺼리고 처음 만나는 상대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 평소에는 권력다툼이나 가문의 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가문원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되거나 루카스와 관련된 일일 경우엔 망설이지 않고 나선다. 가주의 명령을 잘 따르는 편. 가문을 일종의 늑대 무리로, 가주를 알파 늑대로 보고 있는 듯하다.
능력 : 웨어울프.
기타 : 베르티카에겐 사랑하는 연인, 루카스가 있었다. 둘이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늑대로서 본능적인 끌림을 느꼈다. 루카스는 늑대로서의 그녀를 무서워하거나 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줬고, 둘은 서로를 운명적인 짝으로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만나던 숲 안쪽의 절벽에 그가 나오지 않았다. 베르티카는 불길함을 느끼고 루카스의 행방을 수소문하다, 그에게 장미 문양이 나타나 한 장미 가문에 강제로 입양되어 나이트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녀는 루카스의 위치를 파악하려 애쓰면서 그를 되찾을 방법을 강구했다. 그러나 그녀가 제대로 나서기도 전에 루카스의 싸늘한 시체가 마을로 돌아왔다. 그의 온몸에는 학대당하고 농락된 흔적이 남아 있었따. 베르티카는 분노하고 또 절망했고, 루카스를 이렇게 만든 자들을 찾아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
< 잡설정 >
1. 어떤 사람들은 그녀를 그저 늑대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라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사실 인간화할 수 있는 늑대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그녀는 인간의 모습보다 늑대의 모습을 편하게 생각하며, 늑대의 습성과 본능을 강하게 갖고 있다.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을 때에도 늑대 특유의 힘과 스피드, 예민한 감각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꽤 긴 세월을 살았는데도 겉으로 보기엔 한결같은 외모를 유지한다는 것도. 완전히 성장한 늑대의 모습을 한 이후로 더 늙지 않는 듯하다. 여러모로 같은 능력을 가진 가문원과 비교해도 다른 점이 많다.
2. 베르티카의 애칭인 '베르'는 루카스(애칭 '루')만이 부를 수 있었다. 함부로 이렇게 불렀다간 몸에 예쁜 이빨자국이 생길지도 모른다.
3. 나이트들을 보면 루카스에 대한 괴로운 기억이 떠올라 되도록 피하려 한다. 하지만 나이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 본능적으로 몸이 튀어나간다. 그 순간 그 나이트와 루카스가 겹쳐 보인다고.
4. 자신의 과거를 볼 수 있는 올드로즈들을 꺼린다. 나이트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 퍼플로즈나 옐로우로즈는 복수의 잠재적인 대상으로 보고 경계하고 적대하는 편이다.
5. 루카스를 잃기 전에는 지금보단 훨씬 활달했다고 한다. 그 전의 그녀의 모습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6. '늑대는~'으로 시작하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늑대로서의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큰 듯. -
202 ◆DulYIDdXDM (64193E+58) 2016. 3. 30. 오후 9:46:00" 늑대는 절대로 무리를 버리지 않아. ...그리고 짝도. "
이름 : 베르티카 드 실버로즈
나이 : 외관상 20대 중반쯤
성별 : 여성
가문 : 실버로즈
외모 : 164cm, 50kg. 목덜미에 장미 문양이 위치해 있다. 머리칼 중 일부는 보랏빛을 띠나 전체적으론 은발이라고 볼 수 있다. 가슴 정도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주로 질끈 묶고 다닌다. 살짝 탄 피부에 붉은 입술, 빛나는 청회안을 가졌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다. 늑대라서 그런지 라인이 참 잘 빠졌다. 한마디로 나이스바디. 복장은 최대한 편하게 입고 다니는데 보통 흰 티셔츠에 바지를 입거나 간단히 긴 로브를 걸친다. 이유는 늑대화할 떄 벗어던지고 나중에 다시 주워입기 편해서(..) 비싼 옷은 혹시 찢게 되면 골치 아프니까 잘 입지 않는다.
성격 : 조용하고 주위에 무관심한 편. 실버로즈의 이미지에 맞게 혼자 있는 걸 선호한다. 사람들을 대하는 걸 꺼리고 처음 만나는 상대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 평소에는 권력다툼이나 가문의 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가문원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되거나 루카스와 관련된 일일 경우엔 망설이지 않고 나선다. 가주의 명령을 잘 따르는 편. 가문을 일종의 늑대 무리로, 가주를 알파 늑대로 보고 있는 듯하다.
능력 : 웨어울프.
기타 : 베르티카에겐 사랑하는 연인, 루카스가 있었다. 둘이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늑대로서 본능적인 끌림을 느꼈다. 루카스는 늑대로서의 그녀를 무서워하거나 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줬고, 둘은 서로를 운명적인 짝으로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만나던 숲 안쪽의 절벽에 그가 나오지 않았다. 베르티카는 불길함을 느끼고 루카스의 행방을 수소문하다, 그에게 장미 문양이 나타나 한 장미 가문에 강제로 입양되어 나이트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녀는 루카스의 위치를 파악하려 애쓰면서 그를 되찾을 방법을 강구했다. 그러나 그녀가 제대로 나서기도 전에 루카스의 싸늘한 시체가 마을로 돌아왔다. 그의 온몸에는 학대당하고 농락된 흔적이 남아 있었따. 베르티카는 분노하고 또 절망했고, 루카스를 이렇게 만든 자들을 찾아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
< 잡설정 >
1. 어떤 사람들은 그녀를 그저 늑대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라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사실 인간화할 수 있는 늑대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그녀는 인간의 모습보다 늑대의 모습을 편하게 생각하며, 늑대의 습성과 본능을 강하게 갖고 있다.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을 때에도 늑대 특유의 힘과 스피드, 예민한 감각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꽤 긴 세월을 살았는데도 겉으로 보기엔 한결같은 외모를 유지한다는 것도. 완전히 성장한 늑대의 모습을 한 이후로 더 늙지 않는 듯하다. 여러모로 같은 능력을 가진 가문원과 비교해도 다른 점이 많다.
2. 베르티카의 애칭인 '베르'는 루카스(애칭 '루')만이 부를 수 있었다. 함부로 이렇게 불렀다간 몸에 예쁜 이빨자국이 생길지도 모른다.
3. 나이트들을 보면 루카스에 대한 괴로운 기억이 떠올라 되도록 피하려 한다. 하지만 나이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 본능적으로 몸이 튀어나간다. 그 순간 그 나이트와 루카스가 겹쳐 보인다고.
4. 자신의 과거를 볼 수 있는 올드로즈들을 꺼린다. 나이트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 퍼플로즈나 옐로우로즈는 복수의 잠재적인 대상으로 보고 경계하고 적대하는 편이다. 5. 루카스를 잃기 전에는 지금보단 훨씬 활달했다고 한다. 그 전의 그녀의 모습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6. '늑대는~'으로 시작하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늑대로서의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큰 듯. -
203 ◆AqXmlOYXRM (56745E+58) 2016. 3. 30. 오후 1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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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이름 없음 (08786E+57) 2016. 3. 30. 오후 10:46:11캡틴 그러면 레드로즈가 다스리는 영지는 어떠한지 물어봐도 될까? 위치가 북쪽이라거나.. 날씨 및 문화도 다르다면 설명 부탁할게 u///u 수고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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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AqXmlOYXRM (56745E+58) 2016. 3. 30. 오후 10:54:55>>204
남쪽에 있는 영토로, 따뜻하고 좋은 날씨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름엔 밖에 나가서 잠시 기다렸다가 프라이팬을 꺼내 즉석에서 요리가 가능할 정도로 살짝 덥습니다 (?) 레드로즈의 과수원은 붉은 사과가 자라며, 그 사과는 모든 가문이 칭찬합니다. 특히나 자엘리나가 직접 레시피를 기록한 애플파이가 유명하고, 오락거리가 상당히 많으며 가게마다 화이트로즈 가문이 수출하는(?) 인형들이 즐비해있습니다.
잠시 실버로즈 시트를 닫습니다. 레드/옐로우/그린/퍼플/블루/스카이블루가 외로워여..아. 핑크도.. -
206 이름 없음 (85613E+62) 2016. 3. 30. 오후 11:05:14실버로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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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이름 없음 (08786E+57) 2016. 3. 30. 오후 11:06:14>>205 앗 그렇구나 으응 응 상냥한 답변 고마와~u.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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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Npc 시트 ◆AqXmlOYXRM (58898E+55) 2016. 4. 1. 오후 2:57:22[ Npc]
" 아,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
이름 :칼첸 세빌 실버로즈
나이 : 100살은 넘었습니다. 죽었거든요!
성별 : 남자입니다.
가문 : 실버로즈
외모 : 은발의 머리를 가볍게 묶어 분홍색 리본으로 장식했습니다. 눈은 생기가 넘치는 노란색으로, 노란 안광이 가끔가다 돋보입니다. 키는 182로 작은편에 속하진 않습니다. 딱 봐선 집사, 그 모습에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검은색의 연미복과 하얀 장갑. 그러나 요새는 외투를 벗고 조끼에 와이셔츠를 입거나 롱코트를 입는 듯 합니다. 늑대를 형상화한 가면을 썼으며 가면을 벗는일이 없습니다.
성격 : 매우 유순하고 언제나 즐겁습니다.
능력 : 웨어울프중 가히 최고의 실력을 가졌다고 전해집니다. 손에 레이피어가 들려있을때보다 웨어울프일때를 더욱 조심하세요.
기타 :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는건 어떤가요? 목소리는 샤프합니다. -
209 ◆JjOhpjySJc (94666E+61) 2016. 4. 2. 오후 6:45:21[귀족 시트 양식]
"그래서,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에요? "
이름 : [대지의 풍요] 엘리야트 드 그린로즈 Hélianthe de Greenrose
나이 : 14
성별 : Female
가문 : Greenrose (household)
외모 : 생기발랄하게 웃은 모습이 정말이지 아름다운 아이였다. 무표정하게 있는 날이라고는 생각치도 못할 정도로, 아이는 항상 웃음기를 입안에 가득 머금고 있었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샛노란색의 시폰 원피스 위에 흰 에이프런을 허리에 둘렀고, 아래로는 새하얀 레이스가 달린 하이 삭스에 연녹색의 굽 없는 메리 제인 슈즈를 신은 모습이 누가 보아도 영락없는 앙증맞은 인형이었다. 어딜 봐도 흠 잡을 데 없이 예쁜, 새하얀 인형. 뜷어질세라 네 쪽을 쳐다보고 있는 다홍색 눈동자가 이미 아이는 인간의 영역을 넘어섰다는 것을 완연하게 드러냈다. 얼굴을 살포시 덮어내린 곱슬거리는 단발은 라임빛을 띄었고, 가지런히 잘린 앞머리는 눈 바로 위로 내려왔다. 151cm, 40kg. 가녀린 체구에 걸맞게 손발 역시 자그마했고, 항상 손 안에 큼지막한 해바라기를 쥐고 있었다. 무엇을 위해 들고 있냐고 물을 때에는 베시시 웃으며, 그저 햇님에게 보여드리기 위함이에요ㅡ라 곧잘 대답했다. 장갑 위에 새겨진 녹색 장미가 손등 아래에도 이와 같은 문양이 새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아이야, 아이야. 그래, 사랑스러운 나의 아이야. 네가 그렇게 우러러보는 태양은 어디에 있니 ?
성격 : 판단력을 댓가로 능력을 얻은 그린 가문답게 정신없는 건 여전했는데, 막말로 해서 에올라가 백치를 낳았다라는 말이 나돌을 정도로 심각했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상식을 모르는 것은 아니어서, 그 나잇 대 여자아이들이 알 만한 교양은 다 알아두고 있었다. 이렇듯 어디까지나 판단력만 떨어지는 것 뿐, 다른 능력은 지극히 정상이다. 다만 묘하게, 무언가를 갖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 저거 정말 예쁜데. 다른 애 거라 만지면 안되요? 그럼 뺏으면 되잖아.
칭호에 걸맞게 제 아랫사람들에게 언제나 온화하게 자비를 베풀었고, 가뭄이 들 때에는 어김없이 곡식 창고를 열어주는 등 가주다운 모습을 곧잘 보였지만 역시 어린애는 어린애라서, 무거운 주제에 대해선 이해를 못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인지 모르는 게 있을땐 가문 내 어른에게 곧잘 달려가는 일이 많다. 태어나고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의존해 보지 않은 적이 없었으니 당연했다.
능력 : 염림, 그리고 중력조종. 둘다 자유자재로 사용하지만 염림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 [숭고한 정령의 힘]에 의해 초대 가주와 동일한 힘을 사용한다.
기타 : 시작은 찬란하게 내려온 빛 한 줄기였다. 아스라히 내려오던 빛은 계속 모이고 모여서 마침내 하나의 형태를 이루었고, 눈을 뜬 순간부터 아이의 삶은 시작되었다. 제 자신에게 입을 맞추었던 자는 어느새 싸늘하게 시체가 되어 쓰러져 있었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나이에 아이는 무거운 자리에 올랐다. 모르는 것도 많고, 할 수 없는 것도 많아서 오랜 기간 동안 가문의 일은 다른 이가 대신 도맡았고, 실질적으로 가문을 책임지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기껏해야 열두 살 생일이 지난 무렵부터였으리라. 모든 걸 책임지게 된 것도, 제대로 바깥에 나돌아다니게 된 것도. 사교계를 모르는 아이는 한없이 순진할 뿐이었다. 멍청한 이는 건들기 쉽다던가.
그래서,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아요, 응?
* 평소에 유난히 관심받기를 좋아했고, 또 관심을 주는 것도 좋아해 처음 보는 상대에게도 서스럼 없이 다가갔다. 예뻐요. 언니 말고, 언니가 든 꽃.
* 돈 계산은 가문 일을 온전히 도맡은 지금도 잘 못해서 타인의 도움을 받고 있다. 머리를 쓰는 일은 딱 질색이라며.
* 제 어머니와 달리 야채 전반을 다 좋아했다. 유일하게 싫어하는 게 있다면 그것은 양고기, 노린내를 끔찍하게 싫어해 앞에 내려두는 것만으로도 기겁했다.
* 아직 어린 나이라 신체 능력은 상당히 떨어지지만 능력의 컨트롤은 상당히 우수한 편, 다만 감정에 좌우되는 경우가 잦다.
* Voice : https://soundcloud.com/spinnin-deep/sam-feldt-the-him-ft-angi3-midnight-hearts-available-march-30
* BGM : https://youtu.be/3YngOB-YevU , https://youtu.be/Dil5lc8P7wM -
210 ◆JjOhpjySJc (94666E+61) 2016. 4. 2. 오후 6:46:39늦어서 죄송합니다 (...) 지금이라도 시트를 내도 괜찮은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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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AqXmlOYXRM (86683E+58) 2016. 4. 2. 오후 7:16:07통과입니다.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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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이름 없음 (08482E+51) 2016. 4. 2. 오후 8:39:21올드로즈 한명 낼 수 있을까요? 스레딕에 있을 때 마지막으로 시트 낸 사람이예요. 캐릭터는 동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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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AqXmlOYXRM (86683E+58) 2016. 4. 2. 오후 8:53:04음.
...흠.
알겠습니다. 다만 캐릭터 관계는 전부 리셋이며, 특별 대우는 읎습니당.
올드로즈도 이제 >>212를 마지막으로 시트 닫습니다.
그린/블루/스카이블루/옐로우/레드/핑크 시급합니다.
제가 갈려나가요으아ㅏㅏㅏ -
214 이름 없음 (95439E+61) 2016. 4. 2. 오후 10:11:32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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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AqXmlOYXRM (86683E+58) 2016. 4. 2. 오후 11:21:59...블랙로즈 가주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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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리시아 (06927E+52) 2016. 4. 2. 오후 11:52:45블랙 현 가주 예약도 음써요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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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름 없음 (53424E+49) 2016. 4. 3. 오전 1:34:49[ 귀족 ]
"왜 그랬지, 는 생각할 필요 없어. 그냥 나아가요."
이름 : 티엔겔린저 칼핀시드 폰 올드로즈
나이 : 18
가문 : 올드로즈
외모 : 161/55/시든 장미꽃잎이 한 장씩 모든 손톱에 그려져있다. 왼손목 안쪽, 힘줄이 도드라지는 거기에 희미하게 줄기가 있다.
1. 약간 핏기없는 밀빛 피부. 견갑골까지 내려오는 더티블론드. 가지런히 빗긴 약간 물결치는 머리카락. 청회색 눈에 백내장이 있다.
백내장으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어느 정도나면 차라리 눈을 감고 유령에게 의존해서 걷는 편이 나을 정도.
2. 늘 채도낮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가장 자주입는 것은 짙은 회색의 정장을 닮은 것. 거기에 검은 캐시미어 숄을 두른다. 신발은 스웨이드 재질의 귀여운 플랫슈즈. 지팡이는 흑단나무 재질에 손잡이는 까마귀 머리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3. B컵.
4. 몸 구석구석에 그녀를 닮은 액세서리가 많다. 예를 들어 은 체인에 걸린 상아로 그녀의 문장이 새겨진 암적색 펜던트, 물방울 토파즈 귀걸이, 호박 반지.
성별: 여
성격 : 온순. 그녀는 튼튼하게 코팅된 물방울 같은 여자이다. 평범하면서도 이질적이고, 잘 갈무리되어있으면서도 깨지지 않을 위태로움으로 자신을 치장하고 있다.
능력 : 영매의 능력이 주를 이룬다. 그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유령들이 많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앞에 무엇이 있는지, 책 읽어주기 등. 주위를 감시하며 이상한 일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녀만의 cctv인 셈. 시간을 돌리는 능력은 가장 많이 반복된 기억 하나만을 읽을 수 있을 뿐이다.
기타 :
1.가장 친한 유령은 그녀가 5살 때 만난 남자아이이다. 어떻게 생겼는지는 대략 알지만 실제로 제대로 본 적은 없다. 애초에 눈이 흐리니 제대로 보일 리 없는 것.
2. 무기력해 보이지만 호전적인 것 같다. 그녀가 짚고 다니는 지팡이는 보행보조가 아니라 휘두를 때 그 진가가 나타난다고 한다.
3. 최악의 기억으로는 9살 적 어느 밤에 침대 밑에서 몽마를 발견했을 때를 꼽을 수 있겠다. 그 몽마는 그녀와 눈이 마주침에 당황해서 완급조절을 못하고 최고 수준의 악몽을 선사해줬다. 그녀는 꿈 속에서 3일동안 유령을 볼 수 없는 상태로 전쟁터에 버려져 있었다.
4. 아주 가끔씩 먼 미래일 듯한 꿈을 꾼다. 그 안에서 그녀는 흰 산의 정수리에 앉아서 잿더미가 된 나라를 지켜보고는 한다. 그런 꿈을 꾼 다음날이면 아침부터 화실에 앉아 자신이 본 풍경을 그린다. -
218 ◆ELI8IfgcIQ (08404E+52) 2016. 4. 3. 오전 4:29:57ㄸㄱ똑...에일리아입니다. 마지막 갱신 이후로 근 시일 만이네. 다름이 아니라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불편한 마음으로 찾아왔어8ㅅ8 변명부터 하자면 그동안 계속 준비한 프로젝트가 최근에 현지에서 시작하게 되어서 한동안은 거기에 많이 몰두해야할 것 같거든..계속 자리만 차지하는 것도 민폐고 ㅠㅡㅠ 끝까지 달리고 싶었는데 별ㄹ로 달리지도 못하구 떠나서 미안하구 다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즐거웠어~ 조금 여유로워지면 다시 참치에 올 것 같긴 하지만 당분간은 시간이 영 안 날 것 같아. 즐거웠고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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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dOxX58a3mg (12831E+57) 2016. 4. 3. 오전 10:31:02똑똑.. 헉 혹시 블랙로즈 가주 예약해도 될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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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e.eLe5cpyE (88893E+59) 2016. 4. 3. 오전 10:37:18>>218이 가자마자 예약하는 건 조금 미안하지만, 참여하고 싶었던만큼 레드로즈 가주로 예약해도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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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AqXmlOYXRM (44285E+55) 2016. 4. 3. 오전 1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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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dOxX58a3mg (12831E+57) 2016. 4. 3. 오전 11:27:56" 고통에 몸부림치고 격노로 저주의 말을 내뱉으며 내게 침을 뱉는 사람을 보는것과 숨을 쉬는일이 같아진건 언제던가. "
" 더이상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를 알수 없게 되어버렸다. 손 끝에 남아있는 이 감촉도, 나 자신의 존재도 환각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
이름 : 안타레스 폰 블랙로즈
나이 : 27세
성별 : 남
가문 : 블랙로즈
외모 : 일단 겉으로 보자면 189cm의 큰키, 71kg(요새 살이 좀 쪘다)의 체중. 옷은 주로 이런 느낌의 멋드러지고 화려한 검은 옷을 입고다니며 (이미지 참고), 크고 두터운 손과 발. 사이즈는 295mm을 신고, 손은 농구공을 한손으로 가볍게 들수 있을정도.
그렇다고 크고 우락부락한것도 아니고, 길쭉길쭉하게 잘 빠진 팔다리를 가져 모델체형이다. 적당히 마른 근육질.
자세하게 뜯어보자면 일단 얼굴부터. 새카만 머리카락은 단정하고 짧게 잘랐고, 그 아래로 내려오면 뚜렷한 이목구비의 새카만 눈동자를 가지고 크고, 죽어보이는 눈. 거칠고 무서워보이는 인상에 어딘가 무심하고 공허해보이는 인상.
오똑한 코와 붉지만 담배로 인하여 조금 보랏빛이 감도는 입술, 잘 빠지고 귓불이 있는 귀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귀걸이들이 걸려있다.
제법 미남이지만 거칠어보이는 인상과 풍기는 오오라가 그걸 다 깎아먹는 느낌.
그리고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면 왼손 손등에 검은 장미의 문신이 새겨져있으며 등에 거꾸로 매단 십자가와 신을 증오하는 글이 라틴어로 길게 늘어서있으며 그 주위를 악마들이 뛰노는 지옥의 광경으로 새겨놓았다.
눈이 그렇게 밝은것은 아니라 가끔 외알 안경을 쓰기도 한다.
성격 : 공허/무기력/무감각/지루함/폭력적/짖궂음/장난/유유부단/방랑벽
죄책감이 사라져버린지 오래인 그의 성격은 실로 공허하다. 천성이 타고나기를 난폭하고 피를 좋아하며 자존심이 드세어 거칠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귀여워하고 온화하게 구름을 보며 한가로이 잔디밭에 누워있거나 독서를 하며 차를 마시는걸 즐기는등 아직 사람이길 포기한건 아니지만 가슴이 텅 비어있는것같이 공허하고 지루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삶에 깊은 회의감을 느끼고있다.
능력 : 그는 가주이니만큼 진환과 가환을 모두 사용할수 있다. 주 사용방식은 둘을 섞어서 적당히 사용하는것.
기타 : 굉장히 미식가이면서도 대식가에 주량은 말술.
궐련을 좋아하는 애연가.
과거사는 비오는날 밤.
지하감옥.
포박되어있는 여인.
그 앞에 서있는 안타레스.
웃으면서 무어라고 말하는 여인.
가슴을 부여잡고 무어라 말하는 그.
자세한건 추후공개.
//
지적사항있으면 막 찔러주세요 ;ㅅ; -
223 ◆e.eLe5cpyE (511E+54) 2016. 4. 3. 오후 12:22:06시트 작성하다가 질문! 살해당한 황태자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은 몇살이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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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AqXmlOYXRM (59087E+59) 2016. 4. 3. 오후 12: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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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9LWg0I0EVw (82399E+52) 2016. 4. 3. 오후 1:17:34아달리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진행하던 일이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려서 이제부터는 오지 못하게 될것같아 시트를 내리려 합니다. 가끔씩 오면서 자리만 차지하는것보다는 이렇게 마음을 정하고 시트를 내리는쪽이 좋을것같아서요... 엔딩 볼때까지 같이 가고싶었는데 진짜... 참치에 없는건 아닐테니 어디선가는 만날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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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AqXmlOYXRM (59087E+59) 2016. 4. 3. 오후 1:22:50>>225
아달리주마저...;ㅅ;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일 잘 풀리길 바래요!
참치에 없는건 아니니까! 만나면 서로 모른척 하기에요!
안녕히 가세요!
[ 왕의 피, 3째 황녀 자리 비었습니다 ] -
227 ◆dOxX58a3mg (86954E+56) 2016. 4. 3. 오후 1:40:27아 참 제 통칭은 검은 악몽입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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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e.eLe5cpyE (88893E+59) 2016. 4. 3. 오후 2:01:24엇 괜찮다면, 레드 가주에서 3째 황녀로 예약 바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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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AqXmlOYXRM (44285E+55) 2016. 4. 3. 오후 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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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dOxX58a3mg (49976E+57) 2016. 4. 3. 오후 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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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e.eLe5cpyE (511E+54) 2016. 4. 3. 오후 4:18:42" 사는 것과 죽는 것은 백지 한장의 차이. 저는 그 백지와 같은 존재입니다. "
이름 : 다프네 하트필리아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 3째 황녀 [21세]
외모 : 170cm, 56kg. 왼쪽 뺨 위에 황족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 어머니 릴리와 같은 생머리 흑발이 허리 밑까지 길게 뻗어 마치 강물처럼 찰랑인다. 동안인 듯한 앳된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도, 체형이나 풍기는 분위기는 성숙하고 농염하다. 피부는 눈처럼 희고, 전체적으로 적당히 마른 체형이지만, 생각보다 몸에 꽤 굴곡이 있다. 수수한 차림새를 좋아하는 지라 평소에 하얀 드레스 차림에 꾸밈없이 다니지만, 화장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눈매가 크고 속눈썹이 진하다. 눈동자는 아버지를 닮은 푸른 색인데, 아버지의 것보다 더 진하고 빛난다. 얼굴은 눈꼬리가 올라간 고양이 상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정작 머리 위에 달려있는 검은 귀와 꼬리뼈 쪽에 자란 검은 꼬리의 정체는 늑대의 것이다. 세간에서는 어머니에 버금가는 상당한 미인으로 평가받는다. 참고로 그녀가 항상 가리고 다니는 왼쪽 어깨엔 무언가에 물린 검은 자국이 남아 있다.
성격 : 유유자적. 학과 같은 청렴하고, 고결한 성품의 소유자이며, 고집이 굉장히 강하여, 절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녀의 성품을 이를 때, 주로 대나무나 무쇠, 바위에 비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본인의 둘째 오라버니와 같이 기본적으로는 예의바르고, 상하구분 없이 존대한다는 점에서는 닮았지만, 묘하게 다른 면도 존재한다. 먼저 어느 정도 권력에 뜻을 가지고 있는 오라버니와는 달리, 그녀는 권력에 별 관심이 없다. 또한 그녀의 화법은 오라버니의 우회적인 화법보다 훨씬 직설적이며, 가끔은 말인지 칼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더하여 그녀는 오라버니만큼 대외적으로 관계가 그리 넓지 않은 대신, 선이 없는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다. 이는 인간관계에 선을 긋는 둘째 오라버니와 성격적으로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능력 : 의술. 진맥, 처방 및 탕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능통하지만, 그 중에서도 침술이 단연 으뜸이다. 겨우 가벼운 침술 한번에 죽은 생명을 살릴 수도, 산 생명을 거둘 수도 있다고 한다.
기타 : 종족은 늑대수인이다. 예의가 바르고 솔직한 성격 때문인지 부모와 사이가 좋고, 권력에 욕심이 없기 때문인지 형제자매들과도 사이가 좋다. 또한 가문들 중에서는 그린, 핑크, 실버, 올드가문과 우호적인 관계인데, 특히 핑크가문과는 능력에서 같은 성향을 지녔기 때문인지 아주 관계가 긴밀하다. 단, 적대적인 가문은 딱히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그녀가 살아오면서 척을 질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고 알려져있지만, 능력 때문인지 꽤 기행이 많았던 편이다. 예를 들어서 7살 때, 궁정 연회를 위해 잡은 소를 그녀가 살려낸 탓에 머리 없는 소가 피를 흘리며, 황궁 내부를 이리저리 돌아다녀 논란이 된 적도 있었다. 또 13살 때는 커다란 범에게 침을 던져서, 한번에 눈을 감게 만들어 버리는 기행도 벌였는데, 그 사건 이후로 황녀가 천한 침술이나 행한하고 업신여기던 귀족들도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유일하게 알려지지 않은 기행이 딱 하나 더 있기는 한데, 그것은 그녀가 17살 때 일어난 일이었다. 그 곳은 어두운 지하실, 커다란 대침으로 검게 그을린 시체를 푹푹 찌르는 그녀, 그리고 일어나는 시체. 터지는 그녀의 비명과 잔뜩 겁에 질린 표정. 그러나 그 시체가 누구의 것인지, 과연 그녀와 어떤 관계인 것인지,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그 기행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그녀는 기행을 일으키지 않았다고 한다.
칭호 : 신이 내린 침술사 -
232 ◆AqXmlOYXRM (78327E+51) 2016. 4. 3. 오후 5:52:52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없는 황소 무섭잖아요!!
통과입니다. :) -
233 1차 수정 ◆JjOhpjySJc (06493E+50) 2016. 4. 3. 오후 8:14:32[귀족 시트 양식]
"그래서,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에요? "
이름 : [대지의 풍요] 엘리야트 드 그린로즈 Hélianthe de Greenrose
나이 : 14
성별 : Female
가문 : Greenrose (household)
외모 : 생기발랄하게 웃은 모습이 정말이지 아름다운 아이였다. 무표정하게 있는 날이라고는 생각치도 못할 정도로, 아이는 항상 웃음기를 입안에 가득 머금고 있었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샛노란색의 시폰 원피스 위에 흰 에이프런을 허리에 둘렀고, 아래로는 새하얀 레이스가 달린 하이 삭스에 연녹색의 굽 없는 메리 제인 슈즈를 신은 모습이 누가 보아도 영락없는 앙증맞은 인형이었다. 어딜 봐도 흠 잡을 데 없이 예쁜, 새하얀 인형. 뜷어질세라 네 쪽을 쳐다보고 있는 다홍색 눈동자가 이미 아이는 인간의 영역을 넘어섰다는 것을 완연하게 드러냈다. 얼굴을 살포시 덮어내린 곱슬거리는 단발은 라임빛을 띄었고, 가지런히 잘린 앞머리는 눈 바로 위로 내려왔다. 151cm, 40kg. 가녀린 체구에 걸맞게 손발 역시 자그마했고, 항상 손 안에 큼지막한 해바라기를 쥐고 있었다. 무엇을 위해 들고 있냐고 물을 때에는 베시시 웃으며, 그저 햇님에게 보여드리기 위함이에요ㅡ라 곧잘 대답했다. 장갑 위에 새겨진 녹색 장미가 손등 아래에도 이와 같은 문양이 새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아이야, 아이야. 그래, 사랑스러운 나의 아이야. 네가 그렇게 우러러보는 태양은 어디에 있니 ?
성격 : 판단력을 댓가로 능력을 얻은 그린 가문답게 정신없는 건 여전했는데, 막말로 해서 에올라가 백치를 낳았다라는 말이 나돌을 정도로 심각했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상식을 모르는 것은 아니어서, 그 나잇 대 여자아이들이 알 만한 교양은 다 알아두고 있었다. 이렇듯 어디까지나 판단력만 떨어지는 것 뿐, 다른 능력은 지극히 정상이다. 다만 묘하게, 무언가를 갖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 저거 정말 예쁜데. 다른 애 거라 만지면 안되요? 그럼 뺏으면 되잖아.
칭호에 걸맞게 제 아랫사람들에게 언제나 온화하게 자비를 베풀었고, 가뭄이 들 때에는 어김없이 곡식 창고를 열어주는 등 가주다운 모습을 곧잘 보였지만 역시 어린애는 어린애라서, 무거운 주제에 대해선 이해를 못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인지 모르는 게 있을땐 가문 내 어른에게 곧잘 달려가는 일이 많다. 태어나고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의존해 보지 않은 적이 없었으니 당연했다.
능력 : 염림, 그리고 중력조종. 둘다 자유자재로 사용하지만 염림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 [숭고한 정령의 힘]에 의해 초대 가주와 동일한 힘을 사용한다.
기타 : 시작은 찬란하게 내려온 빛 한 줄기였다. 아스라히 내려오던 빛은 계속 모이고 모여서 마침내 하나의 형태를 이루었고, 눈을 뜬 순간부터 아이의 삶은 시작되었다. 제 자신에게 입을 맞추었던 자는 어느새 싸늘하게 시체가 되어 쓰러져 있었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나이에 아이는 무거운 자리에 올랐다. 모르는 것도 많고, 할 수 없는 것도 많아서 오랜 기간 동안 가문의 일은 다른 이가 대신 도맡았고, 실질적으로 가문을 책임지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기껏해야 열두 살 생일이 지난 무렵부터였으리라. 모든 걸 책임지게 된 것도, 제대로 바깥에 나돌아다니게 된 것도. 사교계를 모르는 아이는 한없이 순진할 뿐이었다. 멍청한 이는 건들기 쉽다던가.
그래서,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아요, 응?
* 평소에 유난히 관심받기를 좋아했고, 또 관심을 주는 것도 좋아해 처음 보는 상대에게도 서스럼 없이 다가갔다. 예뻐요. 언니 말고, 언니가 든 꽃.
* 돈 계산은 가문 일을 온전히 도맡은 지금도 잘 못해서 타인의 도움을 받고 있다. 머리를 쓰는 일은 딱 질색이라며.
* 제 어머니와 달리 야채 전반을 다 좋아했다. 유일하게 싫어하는 게 있다면 그것은 양고기, 노린내를 끔찍하게 싫어해 앞에 내려두는 것만으로도 기겁했다.
* 아직 어린 나이라 신체 능력은 상당히 떨어지지만 능력의 컨트롤은 상당히 우수한 편, 다만 감정에 좌우되는 경우가 잦다.
* Voice : https://soundcloud.com/spinnin-deep/sam-feldt-the-him-ft-angi3-midnight-hearts-available-march-30
* BGM : https://youtu.be/I3Ja-Cbev-I , https://youtu.be/Dil5lc8P7wM -
234 ◆JjOhpjySJc (06493E+50) 2016. 4. 3. 오후 8:19:37https://youtu.be/2-ufUxDSNaA
첫번째 브금 이거인 걸로 생각해주세요. -
235 이름 없음 (15299E+57) 2016. 4. 3. 오후 9:51:23혹시 남아있는 로즈가문이 어디인지 알려줄수있어?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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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AqXmlOYXRM (44285E+55) 2016. 4. 3. 오후 9: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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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름 없음 (15299E+57) 2016. 4. 3. 오후 10:02:47>>236 알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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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이름 없음 (32181E+59) 2016. 4. 4. 오전 12:28:38[귀족 시트 양식]
" 이런이런, 여긴 어쩐일이십니까. 이름모를 망명자님 "
이름 : [ 매혹의 연기 ] 에리터블 폰 퍼플로즈
나이 : 23살
성별 : 남성
가문 : 퍼플로즈.
외모 : 190cm/73kg. 동공모양과 혀에 나타나는 문양이 매혹적인 장미모양이다 . 항상 웃는 상의 얼굴에. 몽환적이고 짙은 보라빛 눈동자를 지니고있다. 왼쪽에는 외알안경을 쓰고있으며. 외알안경을 쓴쪽에서는 눈물점이 있다. 여성보다 결 좋은 장발의 보라색 머리카락이 뒷모습을 볼때면 역락없는 키큰 여성같아 보이기도 한다. 복장은 검은 코트를 걸치고있으며 하얀 와이셔츠 겉에는 검은 조끼를 입고있다. 검은 바지에 검은 구두를 신고있어 어딘가 신사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늘 하얀 장갑을 끼고있으며. 눈은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이프 형식의 갈색 담배를 자주 피우고있으며. 퇴폐미 넘치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이다. 오른쪽 눈쪽은 이마부터 볼까지 찢어져서 꼬맨상처가 있으며. 오른쪽 눈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듯 하다. 손은 매우 커서 성인 여성의 한쪽 손을 잡아도 반정도는 남는정도. 허리가 얆은편이다. 허리탓일까 보통임에도 불구하고 마른느낌을 주며. 몸매가 좋다 보석이 잔뜩박힌 뾰족한 금색 지팡이를 늘 지니고 다닌다. 걸음걸이는 느긋하면서도 매너있으며. 담배를 자주 입에물고있다. 이목구비는 또렷한편 . 가끔씩 끌리면. 눈을 가리는 반 가면을 쓰기도 한다.하얀 장갑을 벗는다면 손가락 끝이 . 보라빛이 돈다. 숱많은 보라색 긴 생머리 장발의 머리카락은 단정히 빗었다. 바지를 벗는다면 하얀색 양말에 검은색 양말 가터를 사용하고있다 외모도 그럭저럭 잘생겼지만. 몸매가 진심으로 좋다. 검은 코트는 발목까지 온다.
성격 : 능글맞고, 예의바른 성격이다. 겉과 속을 잘 표현하지 않으며. 항상 웃는 상이여서. 감정을 읽어내기가 힘들다. 여성 남성 차별없이 잘대해주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감정을 숨길수밖에 없다고 생각중.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며 빗소리를 즐겨듣는다. 전에는 애인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 헤어졌다. 양성애자이며. 겉모습과는 다르게. 플라토닉한 사랑을 좋아한다. 술은 입에도 닿게하지는 않지만 담배는 자주자주 피우며. 술에 약한듯 하다. 예의를 중요시 하는 그로써는 모든사람한테 허리를 숙이지만. 짜증날때는 속마음을 아주 살짜쿵 표현해 내기도 한다. 예의를 차리면서도 절대로 지지 않으려고 하며. 자존감이 강하여 지는꼴은 보지 못한다 동물들이 자주꼬이지만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그는 입이 꽤나 거친데. 예의탓에 입에 담지 못하는편. 일이 안풀릴때는 욕짓거리를 하고는 한다. 커피를 자주마시며. 속으로 참다참다보니 혼자있을때는. 자주 짜증을 내곤 한다. 그럴때마다 담배를 연거푸 피운다. 지팡이는 늘 가지고 다니며 . 그냥 멋용인것 같다. 겉모습탓일까. 친화력이 좋으며 친구가 많은편이다. 자신의 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늘 완벽하게 계획을 짜며 사람들 앞에서는 흐트러짐과. 약점 그무엇인가도 발견할수없게한다. 실수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린아이를 좋아하는편 나이는 아무상관없다
능력 : 독에 특회되어있다. 독에 관심이 많으며. 독을 즐겨쓰는듯 하다. 가끔씩 독을 위해 실험을 하기도.. 은신은 아주소량으로 쓸수있으니 사실 아예 쓰질 않는다
기타 :
*그는 늘 완벽해야 한다고 자라왔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참아야했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날의 그를 만들었다.
*그는 담배를 못피우면 손이 떨리는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그는 소리가 큰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예술을 좋아한다. 기계를 좋아한다는 편이 옳기도 하다.
*속마음을 드러내는것을 싫어한다.
*차가운것을 싫어한다
*수갑이라던가 철컥거리는것은 좋아하지않는다 기분나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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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이름 없음 (32181E+59) 2016. 4. 4. 오전 12:29:26아 잠만 [매혹의 연기] 는 뭐지 저건 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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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nmI0b8jyFY (78608E+64) 2016. 4. 4. 오전 1:18:36핑크 귀족 한 자리 예약하고 갈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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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바뀐 성격 추가 수정수정◆Czf8MaWAQE (83086E+52) 2016. 4. 4. 오전 1:37:52[귀족 시트 양식]
" 마리안은 정말 입술이 매력적이지. 프랑수아는 친절하고 사려가 깊어서 참 좋고 레아는 겉으로는 숙녀지만 (이하 검열삭제)에서는 족제비같은게 매력적이고, 앙리는 조금 경작해보일때도 있지만 사실은 옆에 있는 사람이 심각해하니까 그런거지 아주 속깊고 좋아. 이르는 뭐든 빠릿빠릿하게 결정을 내는 그 시원스러움이 좋고 마리엘은 눈이 정말 예쁜데다가 사근사근한 성격이라 눈웃음을 지으면서 뭔가를 말할때가 정말... 피에르는 (이하 검열삭제)에서 엄청나. 덕분에 만나는동안 정말 좋았어. ... (중략) 뭐? 이걸 어떻게 다 아냐고? 그야 다 내 애인들이였으니까. 어때, 다들 좋은 사람들이지? "
이름 : [동족 혐오]Foixrougc de Purple Rose(푸아루즈 드 퍼플로즈)
나이 : 27
성별 : 남성
가문 : Purple Rose
외모 : 키는 175. 몸무게는 62. 왼쪽 귀 바로 밑부터 어께 바로 위까지의 옆쪽 목에 있으며 전 애인의 말로는 매혹적인 보라색 장미라고... 전승되는 초대 가주의 외형적인 특징인 회색에 가까운 어두운 보라색 머리와 벽안, 눈물점이 똑같다. 자신의 마리카락을 가슴길이까지 길렀으며 검술때문에 손이 좀 상한편이라 장갑을 끼는 편. 평소에 잘 꾸미고 다니는 편이며 가끔씩은 유행의 선두자가 되기도 함. 지팡이검을 자주 갖고다닌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잘대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나 사적이거나 꽤 방탕한 자리에서는 잔뜩 흐트러져있는 모습과 성격을 보여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장했을때도 제법 괜찮은 얼굴이기애 하지만 신기하게도 남성처럼 하였을때는 계집같다 선이 여자만큼 곱다 같은 것이 생각나지 않을 외모라는게 대단하다. 굳이 정리해보자면... 중성적인 면모도 아닌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을 대비되게 느끼어지는 얼굴. 뭐야 그거 무서워.
성격 : 속내를 드러내는것을 거의 안한다. 그는 매일 가면을 쓰면서 살아가는 것 처럼 지낸다. 주변상황에 예민하게 감지하거나 관찰하는편. 대체로 공과 사는 엄격한 편이며 자신보다 아래의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너그럽게 대하는데다가 타인을 대할때 너그럽게 대할때와 사정없이 몰아붙일 때를 잘 알아 배려하는 편. 영지에서는 그 광증만 고쳐진다면 정말로 칭송받을만한 영주라는 평이 따른다. 그러나 때때로 알 수 없는 기이하거나 광증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며 사적으로는 방탕한 기질도 있다. 특히 술을 진탕으로 마시거나 우울증이 심할때는 아무나 침대로(이하 검열삭제). 애인이 빨리 바뀌며, 자신은 그때마다 필사적이라 그런 것 뿐이라고 항변. 자신에게는 가혹한 편이라 그의 전, 현 애인들 및 주변사람들 말로는 어딘가 위태로운 인상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 번 화나면 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줄만큼 무섭고 길기 때문에 그가 화났을때는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오질 않는다. 버릇이라기엔 뭐하지만 이성이든 동성이든 자연스럽게 플래그를 꽂는터라 오해를 살 일을 만드는 성격.
능력 : 독과 은폐. 쌍둥이가 죽은 뒤로 그는 암살당하기가 싫어서 특히 자신을 은폐시키는 것과 독에 대한 내성을 잔뜩 길렀다. 신체에 닿은 물이나 공기를 독으로 만들어 조종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자기가 면역될 만큼의 독이 아니라면 자신도 당할 수 있으며 은폐할시 독이 풀린 물과 공기는 다시 평범한 물과 공기가 된다. 무기로는 맨날 짚고 다니는 지팡이. 알고보면 검이다. (=지팡이검)
기타 : 술에 취하거나 아주 우울할때, 광증이 돋을때는 여장을 하는 참 알 수 없는 버릇이 있다. 사실 이는 옛날에 죽은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에 대한 그의 슬픔과 애착, 죄책감 등의 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중에 푸아르주의 말에 의하면 그렇게 하고 거울보면서 얘기를 할 때 여동생이 살아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 가 그나마 멀짱할때 해준 공식적인 변명이고, 실제 여장상태일때 그는 좀 심히 제정신이 아니며 이 버릇의 이유는 거의 수수께끼. 사실 멀쩡할때도 가끔씩은 왠지 허전해서 여장을 하는것을 보면 참... 할말이 없어진다. 문제는 어설프게가 아니라 아주 제대로, 어울리게 한다는것. 가끔 여장한채로 나갈때 자신이라는것을 들키는게 민망한지는 알기 때문에 죽은 쌍둥이의 가명을 쓰는데 덕분에 영지 안에서는 푸아루즈의 쌍둥이인 티에물랑의 원혼이 가끔 나타난다는 소문이... 침대를 같이 쓰는 사이 및 애인이 쉽게 바뀌는 편이다. 술을 좋아하지만 약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큰일난다. 여러모로. 검술을 좋아하기에 여가시간중에 운동은 승마가 아니라면 죄다 검술을 연마하거나 대련에 시간을 쏟는 편이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 오른쪽 다리를 살짝 절고 다닌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취향이 광범위하며 심지어 양성애자. ...라지만 바람둥이라서 그런지 경계심이 많아서 그런지 잘 티가 나질 않긴 무슨. 잠자리만 같이 한 상대를 제외한 애인의 숫자는 기억하기로 지금까지 66명이다. 퍼플로즈의 나이트나 귀족들을 사실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왠만하면 공평하게 대하려고 노력을 해도 공식적인 자리 외에 자신이 따로 찾아서 만나다니지 않는다. 오죽하면 그가 다른 별명이나 창호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동족 혐오]로 불리겟는가?
과거를 말하자면 어릴적 푸아루즈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였을 때였다. 자신을 포함해서 가문에서 후계자로 여겨지는 아이들은 모두 다섯이였다고 한다. 그때까지 푸아루즈는 소심한데다가 정이 모잘라서 늘 외로움을 타지만 불쌍할정도로 언제나 솔직하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였다. 초대를 닮은 외모만 빼면 자신의 여동생빼고는 아무도 봐주질 않는 별볼일 없는 존재였지만 여동생인 티에물랑은 다음대 가주 우선순위 1, 2위를 다툴만큼 야망있고 능력이 강하여서 시기와 제압을 많이 받았다. 그덕에 푸아루즈와 마차를 탄 어느날 사고인척 암살당하였다. 그때 푸아루즈는 운으로 살아남아서 겨우 다리를 절며 돌아왓을 때부터 가문 안에서 고의적인 냉대와 존재 자체에 대한 무시를 당해오는 바람에 복수의 칼을 갈았고, 그때부터 독에 대한 능력이 강해지기 시작하여 가문 사람들이 다 모인 파티때, 자신을 포함한 모든 후계자의 음식에 독을 타놓아 자살 및 독살을 실행하였다. 그러나 왠일인지 다른 후계자들은 죽고 자신만 살아남아버린 뒤 가문 안에서 독하게 살아남으며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몇몇은 변한 푸아루즈를 보고 동생의 망령이 쓰인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냐고 뒤에서 흉을 본다.
테마곡은 [카무이 가쿠포-베노미아공의 광기, bo en - my time]
옛 연인 미세리아를 죽인것에 죄책감이 크다. ...그녀는 심지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 본인 왈 미세리아덕분에 진실한 사랑일수록 상처는 크다는것을 제대로 배웟다고. 오죽하면 아직까지도 한 달에 한 번은 그녀가 나오는 악몽을 꾸고있는데다가 우울할때 그녀가 수시로 생각날 정도... 현재 평민치고는 강하여 기사 겸 시종으로 데리고다니며 수련시키는 제레미라는 전속 하인이 있다. 별명이 여러가지다. 하렘왕, 만인의 바람둥이, 미친 장미... -
242 ◆nmI0b8jyFY (78608E+64) 2016. 4. 4. 오전 4:25:52"그래서 빅터 씨와 괴물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름 : 살로메 드 핑크로즈
나이 : 20세
성별 : 여
가문 : 핑크로즈
외모 : 얌전하게 직모로 내려오는 핑크 블론드는 가슴께에 살짝 닿는 길이로, 금색보다는 분홍빛이 더 짙어 언뜻 보면 반짝이는 연분홍색 머리칼처럼 보이며 결이 좋고 촉촉하다. 앞머리는 눈썹을 다 덮는 길이로 길러 차분하게 다듬었다. 매끈한 아치형 눈썹 아래 자리한 눈매는 유독 커다랗고 둥그스름하며, 눈꼬리의 곡선을 따라 촘촘히 나있는 길고 반짝이는 속눈썹은 물기 어린 홍채 위에 그림자를 살짝 드리운다.
화려하기보다는 정갈하고 녹녹한 인상. 몸을 감싸는 전체적인 선이 가늘고 부드럽다. 이마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보기 좋게 봉긋이 솟아있으며, 달걀형을 그리는 얼굴형은 모나지 않고 갸르스름하다. 유리처럼 빛나는 피부는 옅은 살구색으로 잡티 없이 만들만들하다. 목덜미가 가느다랗고 부드러우며, 조막만 한 얼굴에 들어찬 이목구비는 올망졸망하다. 마늘쪽을 얹인 듯 하얗고 반듯한 콧망울. 투명한 물감 위에 은하수를 흩뿌린 듯 반짝이는 분홍빛 눈동자는 약간의 금빛을 띠고 있으며, 매끈한 입술은 은은한 복숭아빛으로 물들어 촉촉하다.
웃을 때는 반듯한 눈꺼풀 위로 기다란 속눈썹이 별조각을 박은 듯 반짝거리고, 그 밑으로 애굣살이 밉지 않게 살짝 패인다.
신장 163cm에 체중 45kg. 체구가 또래에 비해 조금 가느다랗고 여린 편이며, 손목과 종아리가 유독 가냘프지만 앙상할 정도는 아니다. 드레스 류보다는 하늘하늘한 약식 의상을 주로 입는다. 무릎을 덮는 원피스나, 발목까지 오는 스커트에 블라우스 같은 것들. 색이 있는 옷은 거의 입지 않으며, 보통 하얀색이나 아주 연한 색의 의상을 선호하지만 예외로 드레스는 검정색이 월등하게 많은 편이다. 문양의 위치는 왼쪽 발등 위.
성격 : 유순하고 차분한 성격의 아가씨. 아주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사람은 아니나 기본적으로 친절함과 배려심을 깔고 있으며, 초연하고 온화하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자신의 신념이나 고집을 꺾지 않는 어느 정도의 강단도 있으며, 아닌 걸 끝까지 옳다고 하는 성격은 아니다. 또, 한 번 감정선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 하고, 지나칠 정도로 불안해한다.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는 먼저 곰곰히 생각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대답이 살짝씩 늦는 경우가 많다.
능력 : 스토리텔러. 이야기를 통해 물리적인, 혹은 심리적인 상처를 서서히 회복시킨다. 한 마디 정도의 짧은 말로도 어느 정도 치유할 수 있으며, 이야기의 내용과 길이와 상관없이 '시전자'의 심리 상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시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린이를 위한 자장가로도 활용 가능.
기타 : 노래하는 듯 반짝이는, 조곤조곤한 말씨와 특유의 향긋한 목소리 때문에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가졌다.
취미는 독서. 주로 소설책을 읽는 편이지만, 전문적인 분야의 문서를 읽는 것도 꽤 좋아한다. 때로는 자신이 이야기를 직접 꾸며내기도 한다.
치유 목적이 아니더라도 종종 사람들에게 생각나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고는 하는데, 대부분 기존의 내용을 조금씩 비틀어서 들려주는 경우가 잦다. 그녀가 아는 이야기들 중에는 행복하게 끝나는 이야기가 거의 없기 때문. 가끔씩 원래 내용 그대로 들려주거나,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줄 때도 있다.
폐와 기관지 쪽이 약해서 가느다란 기침과 천식, 호흡기 질병을 달고 산다. 덕분에 오래 달리거나 격렬한 운동은 할 수 없는 듯.
차를 끓이거나 마시는 것도 좋아해서 각종 다구와 찻잎들을 방 한구석에 잔뜩 모아놓았다. 그저 차의 맛과 향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사실 약한 기관지 때문에 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마시는 것.
자신의 능력과 관해서 별로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
//아까 위에서 예약하고 간 사람인데 혹시 고칠 점 있으면 팍팍 찔러주세요...! ☞☜ -
243 이름 없음 (41368E+57) 2016. 4. 4. 오전 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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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이름 없음 (41368E+57) 2016. 4. 4. 오전 8:09:02>>238 #고칠점 있음 말해줬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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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이름 없음 (41368E+57) 2016. 4. 4. 오전 8:20:47아 근데 여기 역안은 안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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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AqXmlOYXRM (01931E+60) 2016. 4. 4. 오후 4:31:10전부 통과입니다.
역안 허용이에요. -
247 이름 없음 (88753E+59) 2016. 4. 4. 오후 4:45:45그...퍼플로즈 신체의 일부 패널티를 시작할 때 미리 잃고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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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AqXmlOYXRM (86146E+54) 2016. 4. 4. 오후 5:15:30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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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이름 없음 (6272E+56) 2016. 4. 4. 오후 5:17:59[귀족 시트 양식]
" 이런이런, 여긴 어쩐일이십니까. 이름모를 망명자님 "
이름 : [ 매혹의 연기 ] 에리터블 폰 퍼플로즈
나이 : 23살
성별 : 남성
가문 : 퍼플로즈.
외모 : 190cm/73kg. 동공모양과 혀에 나타나는 문양이 매혹적인 장미모양이다 항상 웃는 상의 얼굴에. 몽환적이고 짙은 보라빛 눈동자를 지니고있다.흰자에서는 검은색이 띤다 왼쪽에는 외알안경을 쓰고있으며. 외알안경을 쓴쪽에서는 눈물점이 있다. 여성보다 결 좋은 장발의 보라색 머리카락이 뒷모습을 볼때면 역락없는 키큰 여성같아 보이기도 한다. 복장은 검은 코트를 걸치고있으며 하얀 와이셔츠 겉에는 검은 조끼를 입고있다. 검은 바지에 검은 구두를 신고있어 어딘가 신사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늘 하얀 장갑을 끼고있으며. 눈은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이프 형식의 갈색 담배를 자주 피우고있으며. 퇴폐미 넘치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이다. 오른쪽 눈쪽은 이마부터 볼까지 찢어져서 꼬맨상처가 있으며. 오른쪽 눈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듯 하다. 손은 매우 커서 성인 여성의 한쪽 손을 잡아도 반정도는 남는정도. 허리가 얆은편이다. 허리탓일까 보통임에도 불구하고 마른느낌을 주며. 몸매가 좋다 보석이 잔뜩박힌 뾰족한 금색 지팡이를 늘 지니고 다닌다. 걸음걸이는 느긋하면서도 매너있으며. 담배를 자주 입에물고있다. 이목구비는 또렷한편 . 가끔씩 끌리면. 눈을 가리는 반 가면을 쓰기도 한다.하얀 장갑을 벗는다면 손가락 끝이 . 보라빛이 돈다. 숱많은 보라색 긴 생머리 장발의 머리카락은 단정히 빗었다. 바지를 벗는다면 하얀색 양말에 검은색 양말 가터를 사용하고있다 외모도 그럭저럭 잘생겼지만. 몸매가 진심으로 좋다. 검은 코트는 발목까지 온다.
성격 : 능글맞고, 예의바른 성격이다. 겉과 속을 잘 표현하지 않으며. 항상 웃는 상이여서. 감정을 읽어내기가 힘들다. 여성 남성 차별없이 잘대해주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감정을 숨길수밖에 없다고 생각중.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며 빗소리를 즐겨듣는다. 전에는 애인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 헤어졌다. 양성애자이며. 겉모습과는 다르게. 플라토닉한 사랑을 좋아한다. 술은 입에도 닿게하지는 않지만 담배는 자주자주 피우며. 술에 약한듯 하다. 예의를 중요시 하는 그로써는 모든사람한테 허리를 숙이지만. 짜증날때는 속마음을 아주 살짜쿵 표현해 내기도 한다. 예의를 차리면서도 절대로 지지 않으려고 하며. 자존감이 강하여 지는꼴은 보지 못한다 동물들이 자주꼬이지만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그는 입이 꽤나 거친데. 예의탓에 입에 담지 못하는편. 일이 안풀릴때는 욕짓거리를 하고는 한다. 커피를 자주마시며. 속으로 참다참다보니 혼자있을때는. 자주 짜증을 내곤 한다. 그럴때마다 담배를 연거푸 피운다. 지팡이는 늘 가지고 다니며 . 그냥 멋용인것 같다. 겉모습탓일까. 친화력이 좋으며 친구가 많은편이다. 자신의 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늘 완벽하게 계획을 짜며 사람들 앞에서는 흐트러짐과. 약점 그무엇인가도 발견할수없게한다. 실수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린아이를 좋아하는편 나이는 아무상관없다
능력 : 독에 특회되어있다. 독에 관심이 많으며. 독을 즐겨쓰는듯 하다. 가끔씩 독을 위해 실험을 하기도.. 은신은 아주소량으로 쓸수있으니 사실 아예 쓰질 않는다
기타 :
*그는 늘 완벽해야 한다고 자라왔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참아야했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날의 그를 만들었다.
*그는 담배를 못피우면 손이 떨리는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그는 소리가 큰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예술을 좋아한다. 기계를 좋아한다는 편이 옳기도 하다.
*속마음을 드러내는것을 싫어한다.
*차가운것을 싫어한다
*수갑이라던가 철컥거리는것은 좋아하지않는다 기분나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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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이름 없음 (6272E+56) 2016. 4. 4. 오후 5:41:43귀족 시트 양식]
" 이런이런, 여긴 어쩐일이십니까. 이름모를 망명자님 "
이름 : [ 매혹의 연기 ] 에리터블 폰 퍼플로즈
나이 : 23살
성별 : 남성
가문 : 퍼플로즈.
외모 : 190cm/73kg. 동공모양과 혀에 나타나는 문양이 매혹적인 장미모양이다 항상 웃는 상의 얼굴에. 몽환적이고 짙은 보라빛 눈동자를 지니고있다.흰자에서는 검은색이 띤다 왼쪽에는 외알안경을 쓰고있으며. 외알안경을 쓴쪽에서는 눈물점이 있다. 여성보다 결 좋은 장발의 보라색 머리카락이 뒷모습을 볼때면 역락없는 키큰 여성같아 보이기도 한다. 복장은 검은 코트를 걸치고있으며 하얀 와이셔츠 겉에는 검은 조끼를 입고있다. 검은 바지에 검은 구두를 신고있어 어딘가 신사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늘 하얀 장갑을 끼고있으며. 눈은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이프 형식의 갈색 담배를 자주 피우고있으며. 퇴폐미 넘치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이다. 오른쪽 눈쪽은 이마부터 볼까지 찢어져서 꼬맨상처가 있으며. 오른쪽 눈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듯 하다. 손은 매우 커서 성인 여성의 한쪽 손을 잡아도 반정도는 남는정도. 허리가 얆은편이다. 허리탓일까 보통임에도 불구하고 마른느낌을 주며. 몸매가 좋다 보석이 잔뜩박힌 뾰족한 금색 지팡이를 늘 지니고 다닌다. 걸음걸이는 느긋하면서도 매너있으며. 담배를 자주 입에물고있다. 이목구비는 또렷한편 . 가끔씩 끌리면. 눈을 가리는 반 가면을 쓰기도 한다.하얀 장갑을 벗는다면 손가락 끝이 . 보라빛이 돈다. 숱많은 보라색 긴 생머리 장발의 머리카락은 단정히 빗었다. 바지를 벗는다면 하얀색 양말에 검은색 양말 가터를 사용하고있다 외모도 그럭저럭 잘생겼지만. 몸매가 진심으로 좋다. 검은 코트는 발목까지 온다. 상어 이빨을 지니고있으며. 버릇인지 늘 혀를 반쯤 내밀고 다녀서 보라색장미꽃 문양이 반쯤은 보인다.
성격 : 능글맞고, 예의바른 성격이다. 겉과 속을 잘 표현하지 않으며. 항상 웃는 상이여서. 감정을 읽어내기가 힘들다. 여성 남성 차별없이 잘대해주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감정을 숨길수밖에 없다고 생각중.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며 빗소리를 즐겨듣는다. 전에는 애인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 헤어졌다. 양성애자이며. 겉모습과는 다르게. 플라토닉한 사랑을 좋아한다. 술은 입에도 닿게하지는 않지만 담배는 자주자주 피우며. 술에 약한듯 하다. 예의를 중요시 하는 그로써는 모든사람한테 허리를 숙이지만. 짜증날때는 속마음을 아주 살짜쿵 표현해 내기도 한다. 예의를 차리면서도 절대로 지지 않으려고 하며. 자존감이 강하여 지는꼴은 보지 못한다 동물들이 자주꼬이지만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그는 입이 꽤나 거친데. 예의탓에 입에 담지 못하는편. 일이 안풀릴때는 욕짓거리를 하고는 한다. 커피를 자주마시며. 속으로 참다참다보니 혼자있을때는. 자주 짜증을 내곤 한다. 그럴때마다 담배를 연거푸 피운다. 지팡이는 늘 가지고 다니며 . 그냥 멋용인것 같다. 겉모습탓일까. 친화력이 좋으며 친구가 많은편이다. 자신의 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늘 완벽하게 계획을 짜며 사람들 앞에서는 흐트러짐과. 약점 그무엇인가도 발견할수없게한다. 실수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린아이를 좋아하는편 나이는 아무상관없다
능력 : 독에 특회되어있다. 독에 관심이 많으며. 독을 즐겨쓰는듯 하다. 가끔씩 독을 위해 실험을 하기도.. 은신은 아주소량으로 쓸수있으니 사실 아예 쓰질 않는다
기타 :
*그는 늘 완벽해야 한다고 자라왔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참아야했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날의 그를 만들었다.
*그는 담배를 못피우면 손이 떨리는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그는 소리가 큰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예술을 좋아한다. 기계를 좋아한다는 편이 옳기도 하다.
*속마음을 드러내는것을 싫어한다.
*차가운것을 싫어한다
*수갑이라던가 철컥거리는것은 좋아하지않는다 기분나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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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QEUQfdPtTM (44217E+56) 2016. 4. 4. 오후 7:49:19위에 보니까 레드로즈 가문 가주 예약 취소된 것 같은데, 혹시 예약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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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AqXmlOYXRM (06743E+58) 2016. 4. 4. 오후 8:59:08네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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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QEUQfdPtTM (35267E+54) 2016. 4. 5. 오전 12:00:06" 미안하다, 아가야. 하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만 했던 일이란다... 그러니 부디 좋은 곳에 가서, 지옥 끝으로 떨어지는 아빠를 바라봐주렴. "
이름 : [소멸의 용광로] 마트료시카 드 레드로즈
나이 : 38
성별 : 남성
가문 : 레드로즈
외모 : 195cm, 105kg. 장미 문양은 등에 위치. 커다란 키에 육중한 근육질로 이루어진 거한. 얼굴부터 온몸을 붕대로 두르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떠한 특징도 드러나지 않는다. 다만 외형으로 드러나는 특징적인 것은 통이 넓은 검은 바지, 그리고 붉은 후드로브를 쓰고 있다는 점 뿐이다.
성격 : 누구에게나 상냥한 성격. 외모와는 다르게 의외로 정과 눈물이 많다. 때문에 항상 가주로서 해야만 하는 수많은 결정을 내리고, 언제나 뒤늦게 찾아오는 후회와 죄책감에 시달린다고 한다.
능력 : 용광로. 터져나오는 거대한 화염은 화산을 능가하는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 그 힘은 레드로즈 가문의 최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피도 그에 못지않게 능숙히 다루지만, 용광로에 관한 일화가 너무 유명하여 잘 알려져있지 않다.
기타 : 소멸의 용광로, 그의 호칭에서도 드러나듯이 그는 지금까지 자신으로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끔찍하고 비인간적인 행보를 걸어왔다. 가주에 오르기 전, 그는 개미 한마리 죽여본 적 없는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그때의 그에겐 어떠한 책임이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다른 이들과는 아무런 욕심이 없었고, 또 누구에게나 상냥했다. 또한 그에겐 예쁜 아내와 딸도 있었다. 그렇기에 자엘리나는 그라면 분명 레드로즈 가문이 짊어진 고독이란 저주로부터 가문을 해방해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그에게 다음 가주의 자리를 맡겼고, 이는 곧 그의 인생을 철저히 파탄의 길로 인도하는 선택이 되었다. 그는 곧 가주의 자리에 올랐지만, 가주의 자리에 큰 욕심을 가지고 있었던 가문의 다른 권력자들은 그를 가주로서 인정하지 않았다. 이내 그들은 그와 그들을 따르는 이들을 모두 축출하고 자기네들이 가주가 될 계획을 도모한다. 그러나 곧 그 사실은 그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었고, 그는 반란이 일어나 가문이 무너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무고하게 죽게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큰 슬픔에 빠진다. 결국 그는 많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소가 희생하는 길을 택했고, 그 죄는 모두 자신이 뒤집어 쓸 것을 다짐했다. 이후 그는 주모자들을 한 데 모아서 곧 감옥에 가두어 그 자신의 불로 모두 녹여 버렸고, 그는 소멸의 용광로라는 무시무시한 칭호를 얻게 되었다.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는 모든 책임을 자신이 맡아 지금까지 가문을 위해 보통의 사람이라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죄책감을 짊어져왔다. 심지어 그 불에 자신의 딸과 아내가 희생될 때마저 말이었다. 자엘리나와 무슨 관계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엘리나를 '누님'으로 칭하는 것으로 보아 남매일 가능성도 있다. 온몸을 붕대로 두르고 있어서 종족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 인간으로 추측된다. 목소리는 의외로 부드러운 미성이다. 취미는 의외로 요리와 십자수이고, 심지어 잘한다. 호칭은 주로 가주님이 아닌 마트료시카씨. 본인도 그렇게 불러주길 바란다. -
254 ◆AqXmlOYXRM (86605E+58) 2016. 4. 5. 오전 8:21:29남매...!!
자엘리나 : 헉 누나한테 앵겨 (아님)
통과입니다 :) -
255 ◆ELQl01MrJY (63156E+51) 2016. 4. 5. 오전 8:27:47퍼플 예약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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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이름 없음 (27599E+56) 2016. 4. 5. 오전 10:46:44핑크 서민 예약.
핑크가 치유계 맞죠?
거기에 속한 이들의 공통된 외형이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또 상처의(70%)+ 상처의 고통이, 능력을 쓰는 자기자신에게 전이되는 능력 쓸수있을까요? -
257 ◆AqXmlOYXRM (86605E+58) 2016. 4. 5. 오후 1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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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이름 없음 (27599E+56) 2016. 4. 5. 오후 1:01:53>>257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부상의 크기에 따라 다이스를 돌려야겠네요.적게는 30~ 많게는 50%로 하면 적당할까요?
전이되는건 대상이 받은 고통만. 으로 해두는것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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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AqXmlOYXRM (94325E+58) 2016. 4. 5. 오후 1:15:55>>258
네. 가능합니다. -
260 패트릭 (27599E+56) 2016. 4. 5. 오후 11:16:01"별수있습니까? 까라면 까야죠."
이름 : 패트릭 피크
나이 : 25세
성별 : 남성
가문 : 핑크로즈☆
외모 : 신장 180cm 몸무게 65kg. 큰 키에 비해 그 체구가 왜소해 보이나, 말이 왜소하지 성인 사내 평균 체격은 갖추고 있다.
못 봐줄 정도로 마른 모양새는 절대 아니고 오히려 군더더기 없이 잔근육으로 채워져 있는 몸매는 날렵하게 잘빠졌다. 그러나 옷에 가려져 태가 안 나는 듯. 그의 첫인상은 비실해 보인다는 평이 주를이룬다.
장미 문양은 등판에 위치해 있으며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커다랗게 새겨져있다.
옅은 밀색 피부, 코는 외국인답게 높고 연갈색 눈동자를 살포시 가리는 테없는 안경-줄이 달려있다-를 쓰고 있다. 눈이 나쁜 건 아니고 눈으로 보이는 자신의 의중을 상대에게감추기 위해서 쓰는 거라더라.
웃고있으면 꽤 미형의 페이스를 가졌다.
다만, 대체로 혼자있을땐 무표정으로 있을때가 많다.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데 사람-아는 이-을 발견하면 몇초간 썩소를 짓거나 대놓고 싫은표정을 짓는게 태반이다.
이때는 사람자체가 확 달라진다. 엄청 귀찮아하는게 상대의 눈에도 보일정도로 성격 한번 나빠보인다고.
옅은 분홍색이 가미된 갈색머리칼은 언제나 흐트러져있으며 이쪽저쪽 뻗쳐있다. 기장은 목언저리까지 내려온다.
평소 바랜 카키색셔츠를 입고-잔뜩 구겨져있다.- 폼이 딱맞는 진감색 면바지를 애용. 머리색과 같은 색의 모포를 팔에걸쳐 돌아다닐때가 많다. 어디서든 잘 자는 탓에 이불대용이란다.
저택을 돌아다닐때는 일부로 눈에띄지않으려고 검은 망토를 뒤집어쓰고다니는데, 이게 더 눈에띈다는걸 본인만 모르는 눈치다.
성격 : 그야말로 이중인격자에 그 속내가 검다 못해 음흉하다.
사람 좋은 척 웃음을 팔며 비위를 맞추고 굽신거리는 태도로 능숙하게 대화를 주도하지만 속으로 비웃음, 구시렁댈 확률 100%다. 고로, 성격. 나쁘다.
악랄하다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님.
게다가 엄청난 귀차니스트이다 밥 먹는 것도 귀찮아서 잘 안 챙겨 먹을 정도니 말 다 했지. 뭐든 시작하면 끝을 보지 못하고 쉽게 도중하차하며 열정은 그와 거리가 먼 단어다. 이건 감정 상태에도 포함되는 말이다.
사람이 유치하고 당한건 그에상응한 댓가로 돌려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건만 화났는데 너무 화가 나서 귀찮아...... 그럼, 상황을 해결, 타협 보는 게 아니라 아예 자기 자신을 비우는 쪽으로 끝을 본다. -
261 패트릭 (27599E+56) 2016. 4. 5. 오후 11:18:03능력 : 치유능력. 대상이 받은 상처, 부상의 크기를 적게는 30~ 많게는 50%로 치료 가능하며 받은 고통은 100% 사라진다.
대신 그 고통이 능력을 사용하는 본인에게 몰빵, 전이된다.
기타 : 나이트가 되기 전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의사로 밥벌이하던 사람이었다. -인구가 총 20명도 안되는 작은 촌 동네였다.-
빈곤하나, 나름 평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3년 전 갑자기 장미 가문의 문양이 등판에 생겨나는 일생중대한 사건이 그에게 발생했다. 동시에 그의 삶은 전혀 예상치못한 방향으로 변했다.
나이트는 무슨, 이 깡촌에 의사 생활하는 것도 밥벌이하러 하려고 참고 하는건데.... 그냥 도망칠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다음날. 어떻게 알았는지 가문의 사람이 그를 찾아왔다.
그는 졸지에 아무런 저항도 못해보고 되고싶지도 않는 핑크로즈 가문의 호위 기사가 되었다. 그때 그는 생각했다. 왜 나랑 상관도 없는 사람을 지켜야 하냐며, 이제 마이 느긋한 라이프는 끝이라는 결론에 저택에 와서도 며칠을 앓을 정도로 비통에 젖었다.
그러나 그것도 얼마안가 금세 귀차니즘이 도져 머리를 비웠고, 현재까지도 잔병치레는 여전하지만 그 나름대로 이쪽 생활에 적응했다.
1. 사교계에 관련된 모든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귀찮아서.
나이트이기 전에 하등 한-누군가 그리 말했었다.-평민이니, 귀족들로 가득 찬 그곳은 거의 지옥 수준이라고.-비위를 맞추고 허리를 숙이는 걸 몇십 번 반복하면 허리가 남아나질 않겠다며 아주 질색팔색을 한다.-
2. 체력은 좋은 편인데 컨디션이 좋은 날이 뒤죽박죽이다.-그것도 좋은 날을 꼽자면 한 달 중 10일이 채 넘어가지 못한다. 이걸 체력이 좋다라고 말해도되는지.....-
3. 옷을 고를 때 최대한 어두운 게 통의 것만 고른다. 단지 눈에 띄면 안 되는 게 이유다.
4. 외출복과 연미복은 위, 그러니까 말을 빌리자면 높으신 어르신께 선물로 받았다. 그의 머리색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밝은색인게 흠이지만 디자인만큼은 세련돼서 그나마 맘에들어했다고. 또 장미 모양의 팬던트도 받았다.
5. 편식. 한다. 특히 생선은 보기만 해도 구토가 나올 정도로 보지도, 먹지도 못한다.
6. 좋아하는 것이 거의 없지만 느긋하니 시간을 보내는것만큼은 좋아한다. 또 단 걸 싫어하면서도 유별나게 네모난 각설탕만큼은 먹는다. 별이유없다. 모양이 예뻐서란다.
7. 자신의 성격을 잘 아는 이가 있으면 구태여 성격을 감추는 일은 하지 않는다. 입아프게 말해서 뭐하냐. 그저 귀찮으니까. 그게 다다.
8. 나이값 못한다. 유치하고 유치하고 유치하다. 본인도 그점 잘 알고있다. 그래서 어린애랑 대화를해도 어색하지않다. 딱 그 눈높이니까.
9. 하지만 초면이나 사석이아닌 공석에서는 지적인 이미지로,-생김세가 딱 그러하니.- 처신 잘한다. 주인이된 이-가주님-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니까.
10.잔병이 많다. 한번 걸리면 그 정도가 보통사람보다 심하다는데 아직까지 잘만 살아있으니 죽을정도는 아닌듯.
11그래서 꾀병이 잦다. 아프다면 일도 쉴수 있으니까!
12. 패트릭보다는 프랜스가 더 어울리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기품있는, 보다는 자유스런이 더 자신과 잘 맞는것 같으니까.
보이스 : https://m.youtube.com/watch?v=2HabWGP6xiA
↗ 성우 유사코지. 호오즈키 백택. 처음나오는 흑발캐릭터역)
BGM : https://m.youtube.com/watch?list=PLAok_PPaJNa_ySPOmu9L-J-jho78IeTOg¶ms=OAFIAVgR&v=mLtSzudHz-U&mode=NORMAL -
262 패트릭 (27599E+56) 2016. 4. 5. 오후 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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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패트릭 (83363E+59) 2016. 4. 6. 오전 10:57:24패트릭 능력부분 수정가능할까요?
치유능력. 접촉+ 주문(이계의 언어)으로 대상이 받은 상처, 부상의 크기를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로 -다이스값만큼-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부위가 넓을수록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본인기준 2~3레스- 대상이 받은 통증은 크기와 상관없이 100% 사라지게된다.
쉽게 서술하자면 고통에 몸부림치는 환자에게 모르핀을 대량 주사해, 통증을 무감각화시키는것과 비슷하다.
대신 사라진 통각은 능력을 사용하는 본인에게 몰빵, 전이된다. -치료레스 포함 +1레스-
이처럼 그의 능력은 상처를 전부 낫게해주지 않지만 인간의 감정, 정신상태를 안정적, 혹은 무감응쪽으오 치료해주는데 특화되있다.
-왜 주문을 내뱉을때 이계의 언어가 나오는지, 능력을 사용하는 본인도 모른다. 이계의 언어인지도 정확치않다. 분명한건 그것을 읊을때 패트릭의 목소리는 노래를 부르듯이 그리고 허밍을하듯이 부드러히 리듬을 타며 주문을 뱉는다는 사실이다.- -
264 패트릭 (83363E+59) 2016. 4. 6. 오후 1:39:30아. 그리고 하나더요! 집에서 부리는 하인과 하녀, 모두 수인으로 두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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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AqXmlOYXRM (89742E+58) 2016. 4. 6. 오후 7:29:51전부다 가능하며, 통과입니다.
...세상에나 그림러ㅓㅓㅓㅓ (행복 -
266 패트릭 (83363E+59) 2016. 4. 6. 오후 9:23:11"별수있습니까? 까라면 까야죠."
이름 : Patrick peak -패트릭 피크 --
나이 : 25세
성별 : 남성
가문 : 핑크로즈
외모 : 신장 180cm 몸무게 65kg. 옅은 미색 피부에 분홍색이 가미된 갈색 머리칼, 같은 색의 눈동자를 가진 청년. (이미지 1,2참고)
분홍색 장미 문양이 등판에 위치해 있고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커다랗게 새겨져있다.
길게 숱친 머리칼은 언제나 흐트러져 이쪽저쪽 뻗쳐있으며 기장은 목 언저리까지 내려온다. 코는 외국인답게 높고 그 인상이 묘하게 뚜렷하면서도 옅다(?) 아마 눈을 가로, 가리는 다리 없는 안경(검은 줄이 달려있다)때문인 듯 하다.
큰 키에 비해 왜소해 보이나, 말이 왜소하지 성인 사내 평균 체격은 된다.
다만 첫인상은 비실해 보인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못 봐줄 정도로 마른 모양새는 아니다.
옷에 가려져 태가 안 나는 것뿐, 오히려 군더더기 없이 잔근육으로 채워져 있는 몸매는 날렵하니 잘 빠진 형색.
평소 오래되어 바랜 카키색 셔츠를 대충 걸쳐 입고(잔뜩 구겨져있다) 폼이 딱 맞는 감색 면바지를 착용한다.
머리색과 같은 색의 모포를 팔에 걸쳐 돌아다닐 때가 많은데 어디서든 잘 자는 탓에 이불 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거란다.
저택을 돌아다닐 때는 일부로 눈에 띄지 않으려 곧잘 낡은 망토(검은색, 후드가 달려있다)를 뒤집어쓰고 다니는데 정작 이게 더 눈에 띈다는 것을 본인만 모르는 눈치다.
전체적으로 여우상. 나른하니 달큼한 웃음은 자칭 매력 포인트.
웃고 있으면 꽤 미형의 페이스이긴 하나, 대체로 혼자 있을 땐 무표정으로 있을 때가 더 많다.
성격 : 그야말로 이중인격자에 그 속내가 검다 못해 음흉하다.
특히 귀족을 대할 땐 더 그러하다. 앞에선 좋은 사람인 척 웃음을 파는 건 기본이요, 밑도 끝도 없이 본인을 낮추어 굽신거리는 태도로 일관하는데 그 나름대로 비유를 맞추는 거라더라.
그 상태로 능숙하게 대화의 화제를 바꾸거나 상대의 상한 기분을 풀어주는데 미친 재능을 발휘하지만 속으로 비웃음, 구시렁댈 확률 100%다.
또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데 저 멀리서 사람을 발견하면 몇초간 썩소를 짓거나 대놓고 싫은표정을 짓는게 태반이라고.(들키면 일이 시끄러워지니, 바로 포커페이스 들어가신다.)
고로, 성격. 나쁘다. 악랄하다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님.
게다가 엄청난 귀차니스트이기도 하다. 밥 먹는 것도 귀찮아서 잘 안 챙겨 먹을 정도니 말 다 했지. 뭐든 시작하면 끝을 보지 못하고 쉽게 도중하차하는 것을 보면 '열정'이라는 단어와는 영 먼 듯 보인다.
그리고 저건 행동에서 끝이 아니라, 감정 상태까지도 포함된다.
사람이 유치하고 당한 건 그에 상응한 대가로 돌려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건만, 화났는데 너무 화가 나서 귀찮아...... 그럼?????상황을 해결, 타협 보는 게 아니라 아예 자기 자신을 비우는 쪽으로 끝을 낸다.
손해를 본다 해도 어쩔 수 없다. 그야, 지는건 싫지만........ 귀찮은 걸 어떡한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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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패트릭 (83363E+59) 2016. 4. 6. 오후 9:24:49능력 : 치유능력.
접촉 주문(이계의 언어)으로 대상이 받은 상처, 부상의 크기를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로 (다이스를 돌려 나온 값만큼)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 부위가 넓을수록 시간이 걸리지만(본인 기준 2~3레스) 대상이 받은 통증은 크기와 상관없이 100% 사라진다.
쉽게 서술하자면 고통에 몸부림치는 환자에게 모르핀을 대량 주사해, 통증을 무감각화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대신 사라진 통각은 능력을 사용하는 본인에게 몰빵, 전이된다. (치료 레스중에도 고통 포함 + 1레스)
이처럼 그의 능력은 대상의 상처를 전부 낫게 해주지 않지만 인간의 감정, 정신 상태를 안정적, 혹은 통증에 대한 감각을 무감하게 치료해주는데 있어, 특화돼있다.
(왜 주문을 내뱉을 때 이계의 언어가 나오는지, 능력을 사용하는 본인도 모른다. 이계의 언어 인지도 정확지 않다.
분명한 건 그것을 읊을 때 그의 목소리는 노래를 부르듯이, 그리고 허밍을 타듯이 부드럽고 포근하게 대상의 몸을 감싼다는 사실이다)
과거 : 과거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의사로 밥벌이하던 사람이었다. (인구가 총 20명도 안되는 작은 촌 동네였다)
그곳에서 우연찮게 만난 백조 수인과 나름 평탄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와중에 1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장미 가문의 문양이 패트릭의 등판에 생겨나는 일생일대의 사건이 발생했다.
동시에 그의 삶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나아갔으니.
나이트는 무슨, 이 깡촌에 의사 생활하는 것도 밥벌이하려고 참고하는 건데.... 그냥 도망칠까? 현실도피에 빠져 간소한 짐만 챙기고 집밖을 나서려던 그는 현관문을 나오자마자 놀라자빠질뻔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가문의 사람이 집 앞까지 당도한 것이다. 졸지에 아무런 저항도 못해보고 그는 핑크로즈 가문의 호위 기사가 되었다.(로 쓰고 개 장수에게 끌려가듯 궁에 입궁했다.)
평민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하루아침 사이 신분상승!이라는 신데렐라 스토리. 충분히 이상적인 상황이었지만 그에게만큼은 이 알지도 못하는 타국의 땅 생활은 끔찍하기만 했다.
그때 패트릭은 생각했다. 왜 저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되는 거냐며, 이 부당한 운명을 탓했고 신을 탓했다.(물론 신전 모독죄에 걸릴까 봐 속으로만 씹었다.)
그리고 이제 마이 느긋한 라이프는 끝이라는 결론에 저택에 와서도 며칠을 앓았다. 뭐, 그것도 얼마 안 가 귀차니즘이 도져 복잡한 머리를 리셋. 싹 비워버리고 현재까지도 잔병치레는 여전하나 그 나름대로 이쪽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는 중이란다.
기타: 1. 사교계에 관련된 모든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귀찮아서.
나이트이기 전에 하등 한(누군가 그리 말했었다) 평민이니, 귀족들로 가득 찬 그곳은 패트릭에게 있어 거의 지옥 수준이다.
패트릭 왈 "비위를 맞추고 허리를 숙이는 걸 몇십 번 반복하다간 내 허리가 남아나질 않겠어! 안 그래도 허리가 남자한테 얼마나 중요한 건데!"
2. 옷을 고를 때 최대한 어두운 계통의 것만 고른다. 단순히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
3. 궁에 들어온 지 닷새째, 자비로운 가주님께서 외출복과 연미복을 친히 선물로 하사하셨다. 분홍색 장미가 새겨진 목걸이도 받았다. 궁의 사람이 된 것을 축하한다는 선물이란다.
4. 선물로 받은 옷들은 가주님의 탁월한 센스를 감탄하게 할 정도로 패트릭에게 잘 어울렸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진짜였다니! 밝은 색인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디자인만큼은 세련돼서 그도 맘에 들어 했다는 후문이..... -
268 패트릭 (83363E+59) 2016. 4. 6. 오후 9:25:465. 안경은 눈이 나빠 쓰는 것은 아니고 눈으로 보이는 자신의 의중을 상대에게 감추기 위해서 쓰는 거라더라.
더불어 날카로운 이미지를 한층 더 깐깐하게 보이게 하여 사람들이 쉬이 말을 걸지 못하게 하는 효과를 보고자, 착용하는 이유도 있다.
6. 나잇값 못한다. 유치하고 유치하고 유치하다. 본인도 그 점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어린애랑 대화를 해도 어색하지 않다. 딱 그 눈높이니까.
7. 하지만 초면이나 사석이 아닌 공석에서는 지적인 이미지로(생김새가 딱 그러하니,)처신 잘한다.
등판에 새겨진 문양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알뜰히 모시게 될 가주님께 피해를 주면 안 되니까~는 그럴싸하게 하는 변명이고 눈밖에 났다간 그 후환이 두려우니까가 진심이다.
8. 성격이 탄로 나면 구태여 성격을 감추는 일은 하지 않는다. 입 아프게 말해서 뭐 하냐. 그저 귀찮으니까. 그게 다다.
9. 그래도 윗나으리들(귀족,왕족)께는 감춰야 하겠지. 그리고 깍듯이 행동해야 하겠지. 아 피곤한 인생이여.
그래도 언젠가 경박스러운 본인의 무례한 행동도 이해해주는 자비로운 귀족이 나타나겠지?
10. 잔병이 많다.
한번 걸리면 그 정도가 보통 사람보다 심하다는데 아직까지 잘만 살아있으니 죽을 정도는 아닌 듯.
11그래서 꾀병이 잦다. 아프다면 일도 쉴 수 있으니까!
12. 체력은 좋은 편이다. 다만 컨디션이 좋은 날이 뒤죽박죽이다. 좋은 날을 꼽자면 한 달 중 10일이 채 넘어가지 못한다.
(이걸 체력이 좋다고 말해도 되는 건지......)
13. 편식. 한다. 특히 생선은 보기만 해도 구토가 나올 정도로 보지도, 먹지도 못한다.
14. 느긋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또 단 걸 싫어하면서도 유별나게 네모난 각설탕만큼은 먹는다.
별 이유 없다. 모양이 예뻐서 먹고 싶은 것뿐.
15. 패트릭보다는 프랜스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기품 있는,보다는 자유스러운 이 더 자신과 어울리지 않냐는 그러한 입장. 하지만 이제 와 이름을 바꾸는 짓은 못하지.
그는 하루 종일 그것만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다, 그날 종일 내리 잤다고한다. -
269 패트릭 (83363E+59) 2016. 4. 6. 오후 9:27:46관계: [백조 수인] 수완.
ㄱ. 1년 전까지 함께 살았던 백조 수인의 종은 뮤트 수완이다.
ㄴ. 성별은 여성-암컷-이며 만났을 적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아 부르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었다.
ㄷ. 결국 만난 지 한 시간 만에 답답함에 못이긴 패트릭이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간단하게 수완으로 승부 보자! 어쩐 일인지 그녀는 그 이름을 맘에 들어 했다.
ㄹ. 수완은 수인치고 신비한 외모를 가졌다. 인간의 손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새하얀 날개가 자리 잡혀있고 인간보다 2배는 더 큰 동공을, 피부색은 날개와 같은 흰색을 띤다.
그것을 제외한 몸은 인간의 것과 흡사하다.
ㅁ. 만나게 된 계기는 생략.
ㅂ. 그녀는 1년 전까지 패트릭과 함께 살다가, 그가 장미 가문의 호위 기사가 되자 미련 없이 그를 보내주기는 무슨!!!!!!
함께 궁에 들어갈 수 없게 됐음에도 외톨이는 싫으므로 무작정 그를 뒤따라 대도시까지 찾아 왔다.
ㅅ. 하지만 수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나, 어쩔줄 몰라하던 그때! 우연찮게 수완을 주시하고 있던 무희 하나가 그녀를 줍줍.
ㅇ. 1여 년이 흐른 지금 그녀는 유곽에서도 이름을 날리는 무희가 되었다. 그 춤 솜씨와 아름다운 외모를 보기 위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온다고.
ㅈ. 최근엔 핑크로즈의 궁중무희에 소속될것같다는 기쁜소식을 전했다.
ㅊ.그는 자주 그녀와 만나, 못다 한 회포를 풀고 가곤 한다.
[검은 고양이 형제.] 콘라드와 조프리.
ㄱ. 가문의 사람이 되자마자 그는 가주에게 간곡한 부탁하나를 했다.
집에서까지 사람 냄새를 맡고 싶지 않다는 것. 자비로운 가주님은 그의 부탁대로 고양이 수인 하인 두 명을 붙여주었다.
ㄴ. 그것이 검은고양이 수인 콘라드와 조프리다. 둘 다 수컷이며 종은 잡종. 다리와 귀, 꼬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인간화 되있다.
ㄷ. 데칼코마니같이 서로 똑닮은 그 둘을 구분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일부로 그러는 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외모, 옷차림새, 행동거지가 비슷비슷하다.
ㄹ. 만나자마자 뭐 이런 애들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을 갈구는데-패트릭 한정-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ㅁ. 그럼에도 해고 안 하는 게 신기.(그럴만한 자격이 본인한테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의외로 그 부분이 맘에 들었는지도.
ㅂ. 최근 콘라드가 수완을 의식해버린 게 패트릭의 고민이라면 고민 + 놀릴 거리가 생겨 좋아하는 것은 안 비밀.
보이스 : https://m.youtube.com/watch?v=2HabWGP6xiA
↗ 성우 유사코지. 호오즈키 백택. 처음나오는 흑발캐릭터역)
BGM : https://m.youtube.com/watch?list=PLAok_PPaJNa_ySPOmu9L-J-jho78IeTOg¶ms=OAFIAVgR&v=mLtSzudHz-U&mode=NORMAL -
270 패트릭 (83363E+59) 2016. 4. 6. 오후 9: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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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패트릭 (83363E+59) 2016. 4. 6. 오후 9:32:13
-
272 ◆AqXmlOYXRM (89742E+58) 2016. 4. 6. 오후 9:54:27....기엽고 매력이...터진다ㅏㅏ
수완과 콘라드, 조프리의 설정 추가 확인했습니다. -
273 ◆wfJWfSAl62 (80316E+61) 2016. 4. 6. 오후 10:25:39"죄, 죄송해요..."
이름 : 아세일라 르 퍼플로즈
나이 : 13
성별 : 여
가문 : 퍼플로즈
외모 : 148cm, 32kg. 여리고 가녀린, 그렇지만 나이에 비해 굴곡이 꽤 있으면서도 조금 영양이 부족 해보이는 체형에 자그마한 체구, 머리색과 눈색은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짙은 검보라색. 길이는 엉덩이 부근까지 매끈하게 내려온다. 눈매나 얼굴의 전체적으로 순한 강아지같은 인상. 장미 문양은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새겨져있다.
짙은 눈 색에 가려 눈치채기 힘들지만, 시력이 아예 없는 수준인 덕에 초점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 보통은 눈을 감거나, 머리색과 똑같은 천으로 눈을 가리는 편이다. 눈을 뜨고있는 경우는 드문편.
선호하는 복식은 풍성한 형태의 드레스. 특유의 포근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진다고. 선호하는 색상은 아이보리색. 그녀의 옷은 대부분 그런 색조를 띈다.
성격 : 유약하고 항상 벽을 조금씩 쌓고 있는 소극적인 성격. 허나 마음을 연 상대에게는 맹목적인 신뢰를 보여주지만, 그 상대에게 배신당하면 여파에 휩쓸려 침몰할 것이 뻔한 그런 성격이다.
능력 : 은신특화. 눈 앞에서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진다거나, 앞에서 오는것처럼 보이게 한 뒤에 측면에서 친다거나 하는 무궁무진한 응용이 가능하다...만 독 능력은 볼품없어서 다른 방책을 갈구 해야한다.
기타 :
- 아세일라의 과거의 기억은 그녀를 쫒아오는 검은 형체, 온몸에 상처를 군데군데 감고 도망가는 어린아이(끊김) 족쇄와 수갑으로 결박된 어린아이. 포기한듯한 아이의 울음소리(여기서 완전히 끊긴다.)
- 잠이 꽤 많은편,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잠으로 보낸다.
- 능력의 대가로 잃은 신체는 눈, 정확히는 시력이다. 밝고 어두움 정도는 구분이 가능하나, 딱 거기까지다. 대신 청력이 좋아 반향정위 비슷하게 찾아가는건 가능한 모양.
- 아세일라의 방은 한낮에도 짙게 커튼을 쳐 어두운데, 그녀의 눈이 밝은 빛을 받으면 심한 두통이 찾아 올 정도로 상태가 좋지않아서 그녀를 위한 배려차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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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AqXmlOYXRM (86425E+62) 2016. 4. 7. 오후 5:45:50통과입니다.
눈을 잃었다니..
가여워요.. -
275 세실리주 (85151E+56) 2016. 4. 7. 오후 9:16:22이건 캡틴에게 물어보고 싶은거긴 한데
올드로즈의 과거를 보는 능력은 제한 없는거죠?
최근에 그사람이 겪은 일이 라던지 -
276 Npc ◆AqXmlOYXRM (40337E+62) 2016. 4. 8. 오후 5:02:52" 신께서 명하셨나니.. "
이름 : 아미뉴
나이 : 17
성별 : 여성
가문 : 전 핑크로즈 / 현재 교황.
외모 : 159.2cm, 4n kg.
아이보리빛이 도는 백발에, 빛을 받으면 하늘색,연보라색,분홍색...여러가지 옅은 명암이 나타납니다. 짙은 속눈썹이 드러나는 눈은 본 모습일 때 연보라색이 모든것을 차지하는 흔히 말하는 벌레 눈이 됩니다. 본디 인간의 형태에서도 연보라색의 눈으로, 한눈에 보아도 여린듯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깡 마른 체형에, 가느다란 손가락. 그리고 머리 위에는 나방을 형상화한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탈부착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저게 사실 본 모습의 껍데기란 소문도 있습니다. 옷은 교황들의 예복을 입었으며, 발은 맨발입니다.
성격 : 장미를 증오하지만, 교황으로써는 가장 충분한 자질을 보입니다. 단호하고 차가운 성격으로 몰락에도 휘둘리지 않습니다.
능력 : 장미의 문양을 지워버리고, 마법쪽으로 전념하였습니다. 현재 교황직에 올랐기에 미약하게 신의 힘을 쓸 수 있습니다.
기타 : 핑크로즈의 아이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느날 갑자기 부모를 눈앞에서 죽임당하고 장미 가문에서 퇴출되었습니다. 금단의 마법에 손을 댄 것도 아니고, 반역을 꾀한것도 아니었습니다. 본보기로 처형당한건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퇴출당한 이후 여왕에게 거둬지고, 신에게 거둬져 현재 플로의 최고 직위중 하나인
[ 교황 ]에 달하였습니다. -
277 Npc ◆AqXmlOYXRM (70297E+58) 2016. 4. 8. 오후 6:00:08" 제가 하는 일이 옳은 일인가요..? "
이름 : 에이든
나이 : 20
성별 : 남성
가문 : X / 현재 교황의 전속사제
외모 : 170cm, 58kg.
한눈에 보아도 여리고 순수한 청년처럼 생겼습니다. 고위사제들을 위한 의상은 조금 커다란 느낌을 주며, 새하얀 피부는 세상 모든 여자가 부러워할 정도로 흠 하나 없습니다. 노란색의 눈망울은 사슴마냥 반짝이고, 기다랗고 아래'를' 묶은 연하늘색, 민트색이 언뜻 비치는 옅은 머리는 청아한 느낌을 줍니다. 기다란 손가락, 곱고 높은 목소리...여자로 착각되기도 합니다. 아니, 착각 되어집니다. 그래서, 모노클을 낀다고 합니다.(????)
성격 : 장미를 증오하는 교황을 믿고는 있습니다. 독실한 신자이며, 누구보다도 순수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기에 장미와 황가, 그리고 아미뉴의 싸움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합니다. 장미를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공포에 질리고 패닉상태에 빠진다면, ..정신줄을 놓습니다. 다행인점은 (?) 덜렁이 기믹도 있습니다.
능력 : 그는 마법쪽으로 전념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능력이 따로 있습니다. 신이 그가 태어날때부터 내린 축복으로, 소환&변이계열 능력중 하나로 추측됩니다. 추후 공개.
기타 : 자신이 하는 일에 불만은 없어보입니다. 부모도, 친인척도 없던 천애고아였으며 여왕이 거두어 키웠습니다. 교황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습니다. 안쓰럽게도, 신앙심과 완벽한 행실에 존경과 괴롭힘을 모두 받습니다. -
278 공약을 지키기 위해 수정◆Czf8MaWAQE (57774E+55) 2016. 4. 9. 오전 2:07:53[귀족 시트 양식]
" 마리안은 정말 입술이 매력적이지. 프랑수아는 친절하고 사려가 깊어서 참 좋고 레아는 겉으로는 숙녀지만 (이하 검열삭제)에서는 족제비같은게 매력적이고, 앙리는 조금 경작해보일때도 있지만 사실은 옆에 있는 사람이 심각해하니까 그런거지 아주 속깊고 좋아. 이르는 뭐든 빠릿빠릿하게 결정을 내는 그 시원스러움이 좋고 마리엘은 눈이 정말 예쁜데다가 사근사근한 성격이라 눈웃음을 지으면서 뭔가를 말할때가 정말... 피에르는 (이하 검열삭제)에서 엄청나. 덕분에 만나는동안 정말 좋았어. ... (중략) 뭐? 이걸 어떻게 다 아냐고? 그야 다 내 애인들이였으니까. 어때, 다들 좋은 사람들이지? "
이름 : [동족 혐오]Foixrougc de Purple Rose(푸아루즈 드 퍼플로즈)
나이 : 27
성별 : 남성
가문 : Purple Rose
외모 : 키는 175. 몸무게는 62. 왼쪽 귀 바로 밑부터 어께 바로 위까지의 옆쪽 목에 있으며 전 애인의 말로는 깨물거나 핥고싶을만큼 매혹적인 보라색 장미라고... 전승되는 초대 가주의 외형적인 특징인 회색에 가까운 어두운 보라색 머리와 벽안, 눈물점이 똑같다. 자신의 마리카락을 가슴길이까지 길렀으며 검술때문에 손이 좀 상한편이라 장갑을 끼는 편. 평소에 잘 꾸미고 다니는 편이며 가끔씩은 유행의 선두자가 되기도 함. 손에 굳은살이 가득 박힌데다가 손에서부터 손목은 자해흔적이 있어서 손목까지 가리는 장갑을 끼고 다닌다. 지팡이검을 자주 갖고다닌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절대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나 사적이거나 꽤 방탕한 자리에서는 잔뜩 흐트러져있는 모습과 성격을 보여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장했을때도 제법 괜찮은 얼굴이기애 하지만 신기하게도 남성처럼 하였을때는 계집같다 선이 여자만큼 곱다 같은 것이 생각나지 않을 외모라는게 대단하다. 굳이 정리해보자면... 중성적인 면모도 아닌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을 대비되게 느끼어지는 얼굴. 뭐야 그거 무서워.
성격 : 속내를 드러내는것을 거의 안한다. 그는 매일 가면을 쓰면서 살아가는 것 처럼 지낸다. 주변상황에 예민하게 감지하거나 관찰하는편. 대체로 공과 사는 엄격한 편이며 자신보다 아래의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너그럽게 대하는데다가 타인을 대할때 너그럽게 대할때와 사정없이 몰아붙일 때를 잘 알아 배려하는 편. 영지에서는 그 광증만 고쳐진다면 정말로 칭송받을만한 영주라는 평이 따른다. 그러나 예전부터 달고 사는 우울증이 심한데다가 때때로 알 수 없는 기이하거나 광증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며 사적으로는 방탕한 기질도 있다. 특히 술을 진탕으로 마시거나 우울증이 심할때는 아무나 침대로(이하 검열삭제). 애인이 빨리 바뀌며, 자신은 그때마다 필사적이라 그런 것 뿐이라고 항변. 자신에게는 가혹한 편이라 그의 전, 현 애인들 및 주변사람들 말로는 어딘가 위태로운 인상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 번 화나면 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줄만큼 무섭고 길기 때문에 그가 화났을때는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오질 않는다. 버릇이라기엔 뭐하지만 이성이든 동성이든 자연스럽게 플래그를 꽂는터라 오해를 살 일을 만드는 성격.
능력 : 독과 은폐. 쌍둥이가 죽은 뒤로 그는 암살당하기가 싫어서 특히 자신을 은폐시키는 것과 독에 대한 내성을 잔뜩 길렀다. 신체에 닿은 물이나 공기를 독으로 만들어 조종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자기가 면역될 만큼의 독이 아니라면 자신도 당할 수 있으며 은폐할시 독이 풀린 물과 공기는 다시 평범한 물과 공기가 된다. 무기로는 맨날 짚고 다니는 지팡이를 쓰는데 이 지팡이는 알고보면 검이다. (=지팡이검)또한 라주르테가 끝난 뒤부터 허리춤에 달거나 품안에 끼고 다니는 식으로 빠루 하나를 무기로서 갖고다닌다.)
기타 :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쁜 악몽과 수면부족, 우울증 및 비관적인 생각등을 자주하며 어쩌다 한번씩은 스스로의 안좋은 정신상태에서 일어나는 환각에 시달린다. 술에 취하거나 아주 우울할때, 광증이 돋을때는 여장을 하는 참 알 수 없는 버릇이 있다. 사실 이는 옛날에 죽은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에 대한 그의 슬픔과 애착, 죄책감 등의 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중에 푸아르주의 말에 의하면 그렇게 하고 거울보면서 얘기를 할 때 여동생이 살아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 가 그나마 멀짱할때 해준 공식적인 변명이고, 실제 여장상태일때 그는 좀 심히 제정신이 아니며 이 버릇의 이유는 거의 수수께끼. 사실 멀쩡할때도 가끔씩은 왠지 허전해서 여장을 하는것을 보면 참... 할말이 없어진다. 문제는 어설프게가 아니라 아주 제대로, 어울리게 한다는것. 가끔 여장한채로 나갈때 자신이라는것을 들키는게 민망한지는 알기 때문에 죽은 쌍둥이의 가명을 쓰는데 덕분에 영지 안에서는 푸아루즈의 쌍둥이인 티에물랑의 원혼이 가끔 나타난다는 소문이... 침대를 같이 쓰는 사이 및 애인이 쉽게 바뀌는 편이다. 술을 좋아하지만 약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큰일난다. 여러모로. 검술을 좋아하기에 여가시간중에 운동은 승마가 아니라면 죄다 검술을 연마하거나 대련에 시간을 쏟는 편이다. 다만 검술을 연습할따는 꼭 아무도 없는 한밤이나 새벽에 연습한다고. 자기 전에 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 오른쪽 다리를 살짝 절고 다닌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취향이 광범위하며 심지어 양성애자. ...라지만 바람둥이라서 그런지 경계심이 많아서 그런지 잘 티가 나질 않긴 무슨. 잠자리만 같이 한 상대를 제외한 애인의 숫자는 기억하기로 지금까지 66명이다. 퍼플로즈의 나이트나 귀족들을 사실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왠만하면 공평하게 대하려고 노력을 해도 공식적인 자리 외에 자신이 따로 찾아서 만나다니지 않는다. 오죽하면 그가 다른 별명이나 창호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동족 혐오]로 불리겟는가? 그에 대해서는 과거사에서 설명한다.
그의 과거를 말하자면 어릴적 푸아루즈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였을 때였다. 자신을 포함해서 가문에서 후계자로 여겨지는 아이들은 모두 다섯이였다고 한다. 그때까지 푸아루즈는 소심한데다가 정이 모잘라서 늘 외로움을 타지만 불쌍할정도로 언제나 솔직하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였다. 초대를 닮은 외모만 빼면 자신의 여동생빼고는 아무도 봐주질 않는 별볼일 없는 존재였지만 여동생인 티에물랑은 다음대 가주 우선순위 1, 2위를 다툴만큼 야망있고 능력이 강하여서 시기와 제압을 많이 받았다. 그덕에 푸아루즈와 마차를 탄 어느날 사고인척 암살당하였다. 그때 푸아루즈는 운으로 살아남아서 겨우 다리를 절며 돌아왓을 때부터 가문 안에서 고의적인 냉대와 존재 자체에 대한 무시를 당해오는 바람에 복수의 칼을 갈았고, 그때부터 독에 대한 능력이 강해지기 시작하여 가문 사람들이 다 모인 파티때, 자신을 포함한 모든 후계자의 음식에 독을 타놓아 자살 및 독살을 실행하였다. 그러나 왠일인지 다른 후계자들은 죽고 자신만 살아남아버린 뒤 가문 안에서 독하게 살아남으며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몇몇은 변한 푸아루즈를 보고 동생의 망령이 쓰인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냐고 뒤에서 흉을 본다.
테마곡은 [카무이 가쿠포-베노미아공의 광기, bo en - my time]
옛 연인 미세리아를 죽인것에 죄책감이 크다. ...그녀는 심지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 본인 왈 미세리아덕분에 진실한 사랑일수록 상처는 크다는것을 제대로 배웟다고. 오죽하면 아직까지도 한 달에 한 번은 그녀가 나오는 악몽을 꾸고있는데다가 우울할때 그녀가 수시로 생각날 정도... 현재 평민치고는 강하여 기사 겸 시종으로 데리고다니며 수련시키는 제레미라는 전속 하인이 있다. 별명이 여러가지다. 하렘왕, 만인의 바람둥이, 미친 장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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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Npc ◆AqXmlOYXRM (51109E+56) 2016. 4. 9. 오후 12:21:55" 날씨가 화창하니 죽기 딱 좋은 날씨네요- "
이름 : 블레이크 드 스카이로즈
나이 : 외관상 20대 초중반. 실제 나이 불명.
성별 : 여성
가문 : 스카이로즈
외모 : 키는 173으로 늘씬하고 쭉 뻗은 몸매는 대충 5nkg~ 중 후반대로 추정되어지며, 이단아의 특징으로 기괴하게 뒤틀린 장미문양이 섹시한 검은색 옆트임 롱 드레스 속, 오른쪽 종아리에 있습니다. 가면을 쓰고다니며, 어디선가 나타나는 엄청난 양의 대거와 타로카드들은 두렵기 짝이 없습니다. 망토는 털이 푸른색이며, 망토의 천은 짙은 남색입니다. 길고 웨이브진 머리의 색도 역시 남색, 빛을 받으면 하늘색이 되는 신기한 머리입니다. 눈 색은 감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검은 바탕에 흰색으로 비열한 웃음을 짓는 가면을 착용합니다.
성격 : 만사 귀차니즘, 노잼. 실베스테르와 라주르테에서 붙었을때도 사실은 머리속에서 네일아트나 케어를 받고싶다는 생각만 잔뜩. 죽는게 더 편하다 생각될정도로 글러먹은 머리속. 이단아들의 아지트에서는 맨날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습니다. 니트질이 가장 즐거워요.
능력 : 이단아, 완벽한 이단아입니다. 이단아들은 모든 능력의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며, 그녀는 검은 바람과 불 형태만 지닌 빙결계 능력을 소지중입니다. 그것 말고도 신체능력이 뛰어나다는 것 정도?
기타 : 최초의 돌연변이. 즉 최초의 스카이로즈이지만, 이단아의 특징으로 인하여 모든 가문에서 비공식적으로 제외된 실질적인 초대가주입니다. 이단아이기에 천대도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만, 실상은 알 수 없습니다. 그녀를 천대시한 자, 심판을 받았나니. 라는 말만 떠돕니다. 아마 그녀의 '조직'이 죽인거겠죠. 올드로즈가 과거를 엿본다면 칼첸과 대등한 실력으로 전투를 벌이지만 그녀가 우세한 전투로 기울다가 어느덧 끊기는 장면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솔로인 이유는 그녀는 연애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단아 크리. 즐기기 위해서 가끔 놀긴 합니다만.
말버릇은 죽고싶다. 입니다. 그녀는 불사의 존재로, 자살을 해도 죽질 않아서 말이죠. 종족은 천사. 현재 타락 진행중 (애도) -
280 세실리 성격 묘사와 작은 과거 추가 (39015E+48) 2016. 4. 9. 오후 3:33:12이름 : 세실리 드 올드로즈
나이 : 외관상 20대 중반
성별 : 여성
가문 : 올드 로즈
외모 : 키는 158cm. 체중은 여자의 비밀, 문장은 왼쪽 손등에 고고하게 세겨저있다.
예전에 짙은 흑발이였지만 영생의 대가인지 조금 색이 빠진채 어께를 비단처럼 차분히 흘러내려 허리바로 위까지 닿는 긴 생머리. 언제나 반쯤 감긴채 눈꼬리가 아래로 향한 온화한 호박색 눈이다 보니 보는사람도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질정도로 따뜻한 인상을 풍긴다. 몸매가 나쁜건 아니지만 언제나 파스텔톤의 원피스같은걸 입다보니 차분한 인상이 강하다. 그나마 민소매 옷을 입을때 숙녀의 모습이 간간히 보일정도. 피부색도 마치 밖에는 안나가는 사람이라는듯 백옥빛.
성격 : 천연덕 스러우며 차분한 성격. 다만 이상하게 비틀렸는지 속을 좀처럼 알기 힘들다.캐붕방지를 위해 더 이상은 생략
능력 : 시간을 뒤로 돌려 그 사람의 과거를 볼수 있다. 영매로써의 능력은 없는건 아니지만 별 관심없는듯 하다
기타 :
>차나 커피등을 곁들인 티타임을 매우 좋아한다. 일반적인 하루 일과의 70프로가 넘을 정도로
>성격문제인지 화를 내는걸 보는 사람이 없다. 많이 살아서 그런걸지도
>요리하는것, 특히 다과종류를 만드는걸 잘한다. 거기다 단것도 좋아하다보니 그녀랑 있으면 무언가는 꼭 얻어먹고 온다는 이야기가 자자하다.
>싫어하는건 딱히 없다. 굳이 있다면 다툼정도? 그것도 자기가 잘 못하는거다보니 전면에 나서지 않는정도이다.
>가끔 이종족이라는 소문이 들릴때도 있다. 깔끔한 옷차림과 청결함을 보여주지만 그녀의 방에 이상하게 거미집이 많이 생긴다는게 그 이유다
>기억의 단편- 불타오르는 집을보며 웃어보지만 눈에는 눈물이 흐른다. 그녀의 팔 4개가 차와 케이크를 꺼내는 중 -
281 리뉴얼 ◆XJ/tTaL73w (55654E+59) 2016. 4. 10. 오후 1:41:28""
이름 : 코렌틴 드 올드로즈
나이 : 외형상 12세
성별 : 여
가문 : 올드로즈
외모 : 149cm/36kg
조금 바랜 느낌의 회청색을 지닌, 어깨 언저리에서 짧게 하늘거리는 머리카락, 잿빛에 가까운 홍채덕에 색채가 좀 옅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렷하지만 조금 둥그런 눈매, 코, 입. 열 두살쯤 되어보이는 어린 이목구비 너머로 오랜 삶을 산 자의 노련하고 날렵한 세월이 비쳐나온다. 체형은 굴곡이 막 발달하려는 듯한 겉 나잇대의 그것. 얼핏 근육들이 보인다.
의상은 기본적으로 활동성을 위시한 간편한 형태를 선호하는 편. 셔츠에 반바지, 부츠같은 것들이 기본적인 베이스에, 날씨와 상황에 따라 롱코트, 햇 같은 것들이 추가되는 형태.
성격 : 유쾌한 겉 면모 아래로 잔혹함이 숨겨진 성격. 잔혹한 면모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튀어나오는 것이 달라진다. 이하는 캐붕방지 공란.
능력 :
기타 :
§ 보기보다 상당히 나이가 많은편. 가주보다 많을지도? 자세한 것은 불명.
§ 그녀의 꿈속은 오랜 길들임으로 한 장소에 고정되는 경지에 이르렀는데 노을 진 하늘 아래로 펼쳐진 언덕 꼭대기에 세워진 넓은 예배당 주변으로 끝을 알 수 없는 야트막한 내리막, 그리고 그 위를 흐드러지게 덮은 이름모를 새하얀 꽃이 펼쳐진 곳이다.
§ 상대가 보는 기억의 단편은 자주 바뀌는 편. 현재는 검은 불길이 꿈틀대는 늑대모습의 괴물과 싸우는 기억이 반복되는중. 시야 중앙에 3개의 흐릿한 반투명 동심원 표식이 떠있는 것을 보아 일부러 기억을 꺼내 되감기하며 학습하는 중인 것 같다. 기억과 꿈을 다루는데 능통한 그녀만의 상징.
§ 사냥꾼들 사이에서 '야수 처형자'라는 별칭이 가장 고정적이고 유명한데, 그녀가 올린 업적은 대부분 '야수'를 처단한 것이기 때문. 이 야수라는것은, 비 정상적인 생물체일수도, 거대한 몬스터일수도, 인간성을 포기하거나, 금단에 손을 댄 자들일수도 있다. 한마디로 뭐든 정상적인 궤를 벗어난 것이라면 야수로 삼고 손수 처단하러 다닌 것. -
282 리뉴얼 ◆XJ/tTaL73w (55654E+59) 2016. 4. 10. 오후 1:49:01"편히 쉬다가게. 단 자네가 빌어먹을 야수만 아니라면 말이지."
이름 : 코렌틴 드 올드로즈
나이 : 외형상 12세
성별 : 여
가문 : 올드로즈
외모 : 149cm/36kg
조금 바랜 느낌의 회청색을 지닌, 어깨 언저리에서 짧게 하늘거리는 머리카락, 잿빛에 가까운 홍채덕에 색채가 좀 옅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렷하지만 조금 둥그런 눈매, 코, 입. 열 두살쯤 되어보이는 어린 이목구비 너머로 오랜 삶을 산 자의 노련하고 날렵한 세월이 비쳐나온다. 체형은 굴곡이 막 발달하려는 듯한 겉 나잇대의 그것. 얼핏 근육들이 보인다.
의상은 기본적으로 활동성을 위시한 간편한 형태를 선호하는 편. 셔츠에 반바지, 부츠같은 것들이 기본적인 베이스에, 날씨와 상황에 따라 롱코트, 햇 같은 것들이 추가되는 형태.
성격 : 유쾌한 겉 면모 아래로 잔혹함이 숨겨진 성격. 잔혹한 면모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튀어나오는 것이 달라진다. 이하는 캐붕방지 공란.
능력 : 영매로써의 능력이 강하다. 특히 빙의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영혼에게 완전히 몸을 맡기는 것 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몸에 강제로 고정시켜 그 영혼의 힘만을 사용하는 형태에다 역으로 자신이 빙의하는 것 까지. 시간의 경우 단순히 과거를 보는 수준에서 멈추고 큰 관심이 없는 듯 하다.
기타 :
§ 보기보다 상당히 나이가 많은편. 가주보다 많을지도? 자세한 것은 불명.
§ 그녀의 꿈속은 오랜 길들임으로 한 장소에 고정되는 경지에 이르렀는데 노을 진 하늘 아래로 펼쳐진 언덕 꼭대기에 세워진 넓은 예배당 주변으로 끝을 알 수 없는 야트막한 내리막, 그리고 그 위를 흐드러지게 덮은 이름모를 새하얀 꽃이 펼쳐진 곳이다.
§ 상대가 보는 기억의 단편은 자주 바뀌는 편. 현재는 검은 불길이 꿈틀대는 늑대모습의 괴물과 싸우는 기억이 반복되는중. 시야 중앙에 3개의 흐릿한 반투명 동심원 표식이 떠있는 것을 보아 일부러 기억을 꺼내 되감기하며 학습하는 중인 것 같다. 기억과 꿈을 다루는데 능통한 그녀만의 상징.
§ 그녀가 올린 업적은 대부분 '야수'를 처단한 것인데, 이 야수라는것은 비 정상적인 생물체일수도, 거대한 몬스터일수도, 인간성을 포기하거나, 금단에 손을 댄 자들일수도 있다. 한마디로 뭐든 정상적인 궤를 벗어난 것이라면 야수로 삼고 손수 처단하러 다닌 것.
§ 장치형 무기를 선호한다. 평소에는 랜스이다가 변형하면 거대한 발리스타가 된다던가. 소태도 수준의 짧은 검이 변형하면 2미터를 족히 넘는 대검이 된다던가. -
283 패트릭 (47764E+58) 2016. 4. 11. 오전 2:30:11패트릭 시트 내려요.
그동안 응원, 칭찬, 친절한 답변과 시닙이라 관심 많이 주셨는데 이렇게 시트를 내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요.
중세컨셉에 설정도 맘에 들어 전혀 아는바가 없음에도 무작정 시트를 냈지만 예상했던대로, 제 역량부족으로,
전혀 스레내에 녹아들지 못하고 적응을 못해서. 이렇게 시트를 내리겠다는 결정을 내렸답니다.
얼마안되지만, 다들 너무 좋은분들이라 정말 즐겁게 돌렸던 기억만 남아서 떠날 생각부터 하니, 걱정되기도하고 많이 돌리지못해 아쉽기도하고
지금 심경이 아주 복잡하네요 ㅠ
다른 레스더들께 피해를 준부분이 없잖아 있는것도 같아서 마음이 쓰이고 혹시 저도 모르는사이에 제 언행에 기분상했던 분들도 있을까봐.
사실 이게 제일 맘에 걸립니다.
이자리를 빌어 모두에게 사과의 말을 전해요.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죄송해요.
연성도 해드린다고 이래저래 설쳐댔기도 해서 많이 후회되기도하네요.
끝으로 다들 앞으로 즐판되시고 언젠가 다른곳에서 다른형태로 만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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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칼리스주 (8328E+54) 2016. 4. 11. 오전 9:42:30엇, 패트릭주
가시는군요. 돌린적도 없는데 스레에 적응을 못하셨다니 아쉬워요 ㅠㅠ
패트릭주도 건강하시고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나기를 기약할게요 -
285 베르티카주 (42712E+57) 2016. 4. 11. 오후 2:00:37우선 연달아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베르티카도 시트 내립니다. 제 취향의 세계관에 혹해서 열심히 시트 쓰고 열심히 돌리려고 했지만..! 요즘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띄엄띄엄 잠깐씩만 들어오게 되니까 스토리를 따라가거나 일상을 돌리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오래 함께하진 못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때때로 시간이 될 때면 로즈 스레를 관전하면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모두 즐판되시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곳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아는 척은 못하겠지만요. 다들 좋은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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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AqXmlOYXRM (30397E+58) 2016. 4. 11. 오후 5:17:03이런. 두분이나 시트를 내리셨네요. :(
다들 즐판하시고 언젠간 타 스레에서 만나도 익명으로 즐거이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가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87 체셔 (35277E+62) 2016. 4. 11. 오후 6:08:16헐ㄹ..패트릭주ㅠㅜㅠ 한번도 못돌려봤는데..
그래도 함께해서 넘조았어요..ㅠ..
베르티카주도 꼭돌리고싶었는데..
다들 사랑해요ㅠ..♡ 익명으로 또 만나길! -
288 체셔 (35277E+62) 2016. 4. 11. 오후 6:09:26그리고 패트릭찡이 선물해준 그림 잘간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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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Npc ◆AqXmlOYXRM (73273E+63) 2016. 4. 12. 오후 10:24:41" 빠라바라바라밤! 비켜!! 폭렬마법 쓰는 폭주족 마녀 나가신다! "
이름 : 페리아 폰 핑크로즈 (발견당시 핑크로즈)
나이 : 10대 초중반. 실제 나이 25
성별 : 여성
가문 : 불명. 발견 당시 핑크로즈.
외모 : 키는 153으로 조그마한 소녀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단아의 특징으로 기괴하게 뒤틀린 장미문양은 오른쪽 허리에 위치하고, 역시나 해골로 만들어진 가면을 쓰고다니며, 마녀의 상징인 마녀 모자와 마녀 신발, 그리고 마법사 외투 속 마녀의상이 있습니다. 목가에서 찰랑이는 곱슬거리는 머리의 색은 주황색으로, 자신의 남동생과 보색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근깨가 살짝씩 나 있어 귀여운 마녀의 모습을 하고있으며,생기넘치는 연두색 눈동자는 언제나 사건을 놓치지 않습니다.
성격 : 언제나 활기차고 긍정적입니다. 재밌는 마녀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마녀인만큼 사악하기도 합니다. 어린아이같은 성격은 그녀의 의지를 충만하게 합니다.
능력 : 이단아, 완벽한 이단아입니다. 어느곳에서 태어난건지, 어느 장미의 능력을 지녔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모든 장미의 능력을 고루고루 사용하며, 마녀의 특성으로 천재이기에 마법도 능통합니다.
기타 : 이단아계의 문제아 겸 에이스. 왜 문제아냐 묻는다면, 늘상 예술은 폭발이라며 빗자루를 타고 폭주하고 다닙니다. 빗자루 면허도 있고 최근 빗자루를 바꿨는데, 현대의 페라리 한정판에 버금가는 폭신 시리즈 7.0입니다. 남동생은 로열 나이트의, 클로에 전속 기사 '레피아'입니다.
나이를 묻는다면 빗자루로 후려팹니다. -
290 ◆o5ngGKsRdo (77138E+59) 2016. 4. 14. 오전 12:49:30실베 인증코드좀.. 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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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V4wxVReGno (77138E+59) 2016. 4. 14. 오전 12:50:33실베 인증코드 까먹었다!!!! 그냥 다시 하나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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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실베 수정 ◆V4wxVReGno (77138E+59) 2016. 4. 14. 오전 12:59:11[귀족 시트 양식]
" 노력하고 있어요! 쭉 지켜봐 주세요! 약속이에요! "
이름 : 실베스테르 폰 실버로즈
나이 : 15살
성별 : 여성
가문 : 실버로즈
외모 : 169cm 56kg 문양의 위치는 타인시점 왼쪽 얼굴의 볼.
잘빠진 나이스바디도, 그렇게 큰 가슴을 가지지도 않은 그 또래 여자애들같은 평범한 몸매. 그 외는 사진참고.
성격 : 무척 쾌활하다. 「실버로즈는 고독하다」라는 말이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 0순위. 물론 예절이라는것이 없진 않지만 실버로즈의 종특(?) 자제력 없음과 이리저리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특유의 성격이 합쳐져 사고를 매우 자주 내는편. 하지만 이젠 많이 줄이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톡톡히 보인다. 예쁨받는것을 상당히 좋아하고 그걸 굳이 숨기지 않으며, 그에 맞게 비록 실버로즈내에서도 손에 꼽는 말썽쟁이지만 미워할래야 마냥 미워할수만은 없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나름대로 주변인들에게 이쁨과 귀여움을 받고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단지 남자같은 옷을 입어서 그렇지 자신이 여자라는것을 자각하고는 있다. 아주 잘.
능력 : 웨어울프. 어쩌면 실베스테르의 그 엄청난 체력도 웨어울프 덕분일지도 모른다. 평소 싸우기보다는 그냥 자기가 심심할때 놀려고 저택안에서만 발동하며,(물론 전투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또래 다른 실버로즈들 중에서도 수준급.) 이에대해 걱정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은 밖으로 나가선 안쓰니까 일단은 오케이 라는 반응이다.
기타 : 그다지 특별한것은 없다. 실버로즈에서 태어나, 웨어울프로써의 능력을 쓰고, 10살이 되던 해 생일선물로 그녀가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애완동물 핏피를 받았다. 그리고나서 무럭무럭 자란게 지금의 실베스테르. 다만 한가지 특이한점이라고 한다면.. 그 성격은 선천적이었는지 6살까지 툭하면 웨어울프로 변신해 저택 밖으로 뛰쳐나가려고 했던점? 그것때문에 하인들이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실베스테르의 강아지 핏피의 성별은 수컷. 품종은 웰시코기. 5살이다. 이녀석은 다행히(?) 주인을 닮지않아 얌전하며, 낮선사람에게도 친근히 구는 착한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다보면 실베스테르가 핏피와 놀아주는것이 아닌 핏피가 실베스테르와 놀아주는것으로 보일정도(.....)
이름이 길어 몇몇 주변인들은 그녀를 '실베'라고 줄여부르기도 한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테마곡은 Undertale - Finale .
https://youtu.be/yWjavxcGfqM
그녀에게 어울리는 목소리는 시유 - 언어의 노래 .
https://youtu.be/s5RF2YK2hc4 -
293 네버모어 폰 블랙로즈 수정판 (99514E+62) 2016. 4. 14. 오전 7:08:06“지껄일대로 지껄여. 뭐라 말하던, 내 거짓은 언제나 너를 옥죌테니까. "
“모든것이 파국으로 치닫는 그 순간에 웃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이름 : 네버모어 폰 블랙로즈
나이 : 24세
성별 : 남
가문 : 블랙로즈
외모 : 키 182cm에 몸무게 72kg. 전형적인 미남자의 모습. 문양은 혀 중앙. 붉은색과 자주색의 오드아이며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장발이다. 뒤쪽 날개뼈 쪽에 인위적으로 그린 두 개의 부서진 하트가 한 쪽씩 그려져있으며 목에는 알 수 없는 자상이 반정도 나있다. 자주색 눈은 뭔가 이질적이고 인위적인 느낌이 든다. 장갑으로 가린 두 손에는 알 수 없는 문양이 각각 새겨져있다. 에메랄드가 박힌 장신구들을 자주 끼고있다.
성격 : 전형적인 하라구로. 겉과 속이 다르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는 것을 서스럼 없이 행한다. 하지만 거의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얼굴을 조절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있어 중요한 사람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것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무슨 일을 행할때 손익을 따질 정도로 손해와 이익을 중요시 여긴다.
능력 : 극단적으로 가환에 특화된 능력이다. 진환도 사용가능하지만 오래유지하도 못할뿐더러 정교하지도 않아 기껏해야 잠깐 사용할 물건을 만들정도다. 하지만 가환을 사용하는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서 인식하고 있어도 속아넘어갈정도의 정교함을 보여준다.
기타 : 1. 올드로즈가 보는 과거는 불타는 숲과 오열하는 네버모어. 그리고 그의 품에 안겨있는 이종족 여자.
2.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머스켓 한 정과 짧은 단검. 종종 긴 장검도 사용한다.
3. 평상복은 양복 + 검은 장갑(검은 장미가 새겨짐) 종종 검은색 장미가 수놓인 망토와 까마귀 가면을 쓴다.
4. 과거, 그의 품에 안겨 죽은 이종족 여자의 이름은 `에스메랄다`. 인간과 유사한 이종족이다.
5. 모종의 사건으로 한쪽 눈이 파열되는 사고가 있었고 그에게 자주색 눈을 준 것이 `에스메랄다`이다.
6. 종종 악몽과 환청, 환각이 보이는 듯 하다. 그녀와 그이종족들이 보이고 그들의 말들이 들린다고 한다.
7. 위의 이유때문에 이종족에게 보내는 시선은 연민과 동정의 시선이다.
8. 에스메랄다를 죽인 복수를 하기위해 비밀 조직을 결성, 활동하고 있다. 정보상인 `그녀`를 주축으로한 정보수집 및 회유가 주 업무다.
9. 지금 유일하게 거짓말 하지 못하는 대상은 `클로에 레이아나 테일라스` -
294 ◆M.vk7fHsQ6 (60066E+56) 2016. 4. 14. 오전 9:47:01칼리스 수정을 위한 인코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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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M.vk7fHsQ6 (60066E+56) 2016. 4. 14. 오전 10:32:24"당신의 지혜를 받아들이겠다. 헌데, 지혜가 있기는 한건가?"
이름: 칼리스 폰 블루로즈 Khalith pon Bluerose (전대 가주)
나이: 외관상 20대 중후반
성별: 남성
가문: 블루로즈
외모: 키 182cm, 몸무게 77kg, 장미 문양은 왼쪽 손바닥에 존재한다.
과거 가주자리에 있을때는 올백머리로 올리고다녀 생각보다 사나운인상을 주었지만 현재 가주자리에서 물러난 뒤로는 머리를 내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예의를 갖출 자리가 마련된다면 여전히 올백머리를 하고 나타난다. 지저분한게 보기 않좋다는 듯. 머리색은 얼핏보면 검은색으로 보일정도로 짙은 푸른색을 띄고있으며 특이하게도 오른쪽 눈동자의 동공이 깨진 것 처럼 불규칙적으로 금이 가 있다. 눈동자는 군청색에 가까운 푸른색, 눈매는 딱딱하고 전체적인 인상을 말하자면 마치 기계인간인 마냥 무뚝뚝하고 차갑다. 심지어 표정변화도 극히 드물기 때문에 그를 옆에서 자주 지켜본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 그를 무표정만 하고다니는 남자라고 생각될 정도로 표정변화가 적다. 기껏해야 눈썹을 들어올려 살짝 오만한 인상을 심어주거나 인상을 찡그리는 정도.
앞머리는 그리 길지않아 눈썹의 살짝 위까지만 내려오지만 뒷머리는 상당히 길어 목을 넘어온다. 직모이기때문에 그런 성향이 더욱 돋보이는 것도 있다. 덕분에 꽁지머리로 묶고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안 묶고 다니는 경우는 올백머리를 하거나 끊이 없을 때 정도이다. 옷은 푸른색과 검은색이 섞인 코트계열을 주로입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성격: 기계적이고, 사무적이다. 말투마저 딱딱하다. 심지어 웃자고 한 말을 할때도 그의 딱딱한 말투때문에 진심인 줄 착각하고 그대로 행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존재한다. 지금은 농담따먹기를 자제하는 모습이 더욱 돋보이지만 말끝에 은근히 성질머리가 담겨있는 말투가 되어버렸고 기계적이고 딱딱한 모습은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절대로 분노를 바깥으로 폭발하듯이 표출하지는 않고 평소처럼 조용히 독설을 날리는 식. 실리를 추구하는 편이라 얻고자 하는 것의 가치가 잃는 것 보다 크다면 앞뒤안가리고 행동하지만 주변인의 의견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자제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다. 다만 적으로 만나면 남녀노소 안가리는 특유의 딱딱함이 잔혹함으로 변모해 무서운 적이 되기도 한다.
능력: 물과 냉염, 그것들을 한 몸인마냥 자유롭게 다루었'었'다. 현재 냉염을 사용하는 건 되도록 자제하는 추세. 또한 위력도 예전만큼은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주변인들 입장에서 본다면 커다란 차이점은 없다. 그만큼 냉염과 물을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쳐있지 않다는 소리. 다만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약하다는 듯 하다. 과거에는 공격적인 능력을 좀 더 사용했다면 지금은 방어적인 능력을 주로 사용하며 남을 해하려는 일은 되도록이면 자제하여 한다.
기타: 과거 그에게는 소중한 사람이 존재했다고 하지만 소위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을 잃는' 블루로즈의 저주때문에 믿는 사람은 자신을 오랫동안 옆에서 지켜봐온 이를 제외한다면 아무도 없다. 다만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써놓은 책이 있지만 자신은 그게 어디있는지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그저 가끔 책을 읽다가 우연히 발견한다면 모를까.
또한 오랫동안 그를 가까이 한 사람의 말로는 그가 블루로즈만 아니었다면 재미있고 활기찬 사람이 될 정도로 소중한 사람에게는 부드럽고 상냥했다고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소중한 사람이 살아있을 시절 그는 블루로즈의 저주를 극복할거라는 소문도 나돌았지만 기억을 잃어도 계속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던 중 모종의 사건으로 그 사람을 잃고 지금같이 되돌아와버렸다고 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하필이면 이 사건이 가주가 되었을 때 일어나 상실감과 자괴감에 빠져 한동안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았고 이것이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세력들에게 빌미를 주어 가주자리에서 밀려나게되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당연하지만 자신이 왜 그때 자괴감과 상실감에 빠졌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요즘 계속 공허감을 느끼기 때문에 자신의 기억을 되찾으려 하고있다.
-능력을 제외한 순수 전투실력은 상위급이라고 하며 능력없이도 얕보이지 않을거라는 주변의 평이 자자하다.
-가주가 되고나서 얼마뒤에 한 말이 "가주가 되면 최고의 재원들에게 둘러쌓일 줄 알았건만 정작 현실은 바보로 가득하구나"였다(...). 여러모로 독설가 기질을 엿볼 수 있다.
-과거가 정말 모순덩어리지만 그건 그의 과거를 모르는 사람의 입장일 뿐. 안다면 그런소리를 할 수 없다.
-"당신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합니다. 아, 의견을 말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우리는 쓸모가 없다. 요깃거리나 가져와라", "마솝푸!", "아아, 휘날리는 머리칼, 탁 트인 하늘에 바람 솔솔불고 끊임없이 흐르는 이 힘. 세계정복." 전부 다 가주일때 했던 농담들중 극히 일부(...)이다.
-딱딱한 성격이지만 차별이 없고 자신보다 지위나 나이가 높은 대상에게는 예의를 갖추기에 생각보다 예의바른 청년(?)이다.
-의외로 요리를 엄청나게 잘하지만 자신이 직접 요리해 먹을 일이 별로없다(...).
-냉염을 쓰지않는 이유는 소중한 사람과 연관되어있지만 역시나 까먹었다(...). 그냥 안 쓰니까 쓰지않는 것.
-에이브릴(외관상 16~17세)이라는 소년(?)나이트와 꽤나 친하다. 일방적으로 에이브릴쪽에서 대쉬하는걸로 보이지만 사실 둘이 대화나누는 걸 보면 꽤 친해보인다. 검은색 머리카락, 갈색눈을 지닌 평범한(?) 강아지 상의 소년. 주로 냉염을 다루고 그걸로 온 몸에 불을 붙이거나 불덩이를 던지거나 하는 식으로 자신의 신체에서 부터 불을 소환한다. 근데 약한 것 같다(...). 칼리스가 가주시절때부터 알고지내던 사이라고.
-테마곡 http://youtu.be/uxgJ_8AgQbo & http://youtu.be/DB-M5o0kLEI -
296 Npc ◆AqXmlOYXRM (5752E+59) 2016. 4. 14. 오후 8:29:08아리네 폰드 블랙로즈
베아트리체 폰 옐로우로즈
내일까지 출석이 없을경우 시트 내림처리 하겠습니다. -
297 ◆AqXmlOYXRM (73065E+57) 2016. 4. 17. 오후 6:49:18아리네 폰드 블랙로즈
베아트리체 폰 옐로우로즈 [옐로우 가주]
시트 강제 내림처리 하겠습니다.
또한. 3째 황녀 다프네도 이번주 이내로 출석이 없을시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옐로우 가주 자리가 빕니다. -
298 ◆W.n2xUDW6Q (79889E+55) 2016. 4. 18. 오전 2:09:01스카이블루 서민 나이트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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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공약을 지키기 위해 수정◆Czf8MaWAQE (99545E+48) 2016. 4. 18. 오전 2:45:11>>298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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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Helianthe ◆Shwp.g6eoA (12912E+48) 2016. 4. 18. 오후 10:21:52부득이한 사정으로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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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Hélianthe ◆JjOhpjySJc (12912E+48) 2016. 4. 18. 오후 10:22:35인코가 잘못 적혀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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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AqXmlOYXRM (99863E+54) 2016. 4. 18. 오후 10: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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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W.n2xUDW6Q (40263E+56) 2016. 4. 19. 오전 1:36:15늦은 시간에 갑자기 질문해서 죄송합니다만, 나이트들은 가문의 능력 중 반드시 하나만 택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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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Czf8MaWAQE (99827E+49) 2016. 4. 19. 오전 1:42:45>>303 스레주는 아니지만 일단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동안의 나이트분들 시트를 본다면 한 능력을 아주 잘 쓰고 다른 능력은 너무 별볼일이 없어서 안쓴다 같은 뉘앙스로 무리없이 합격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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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그린 가주◆XCdl5gT4Kc (2574E+53) 2016. 4. 19. 오전 1:43:05그린로즈 가주 예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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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W.n2xUDW6Q (40263E+56) 2016. 4. 19. 오전 1:45:30>>304
그런가요… 일단 올려보면 캡틴께서 태클을 걸어주시겠죠!(기대) -
307 ◆W.n2xUDW6Q (40263E+56) 2016. 4. 19. 오후 5:08:11[서민 나이트 시트]
"명을 내리시지요. 그럼 저는 따르겠습니다."
이름 : 르네 세이카 스카이로즈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가문 : 스카이블루
외모 : 163cm 정도의 신장에 52kg정도의 체중,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몸매를 소유했다. 다만, 흉부의 방어력은 낮다.
(대신 신은 그녀에게 각선미를 주었다/오오 등가교환 오오.)
문양의 위치는 오른쪽 허벅지 안쪽이며 병뚜껑 정도의 작은 크기여서 잘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이 문양 확인하려 들면 변태취급받기 딱 좋다.)
설원이 떠오르는 색감의 백발을 날개뼈 근처까지 길렀고, 더불어 설원 위의 한그루 상록수 잎과 같은 빛의 눈동자를 가졌다.
일반인보다 창백한 피부를 가졌는데, 어디가 아픈건 아니고 그냥 종족이 설녀라서 그렇다.
「그리고 언제나 메이드 복을 입고 다닌다.(중요)」
성격 : 언제나 냉정, 침착하며 쿨뷰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성격.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합리적으로 행동하며 심지어는 자신의 복부에 흉기가 박히더라도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를 고를 수 있을정도이다.
능력의 대가가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곤 할 수 없지만, 나이트로 각성하기 전 부터 종족이 종족이여서인지 또래 아이들 보다 냉정하게 상황을 살필 수 있었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능력 : 빙결과 바람 둘 다 사용 할 수는 있다.
다만 바람은 그다지 강하지 않으며 고작해야 산들바람정도가 최대 위력이며,
빙결의 경우 공기중의 수분을 얼려서 여러가지를 조형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이 두가지를 합치면 다이아몬드 더스트같은 현상도 일으킬 수 있다.
공격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카마이타치 현상 비슷한 것도 가능하다. (조금 힘들지만.)
기타 : 평범한 서민 집안의 장녀로 태어났다. 설녀로 태어난 탓에 외모는 자랄 수록 서민치고는 빼어나졌고 적당히 나이를 먹자 팔려가듯 시집갈 처지에 놓여졌지만.
나이트로 각성함과 동시에 전부 백지화 하고 스카이로즈가문으로 입양되었다.
입양된 후 나이트가 되긴 했으나 천생 전투와는 관련이 없는 삶을 살아왔기에 그나마 할 줄 알았던 가사노동쪽으로 방향성을 잡고 메이드 겸 나이트가 되었다.
종족은 말했다시피 설녀. 그래서인지 능력의 빙결과 굉장히 상성이 좋다. 근데 그래봤자 가주나 귀족보다 한참 떨어진다.
그나마 할 줄 아는거라고 말했지만, 사실 가사관련 해서 만렙이다.
덧 붙여 입양된 후 능력연습하다가 입양 전의 추억을 깡그리 날려먹었다. -
308 ◆AqXmlOYXRM (54446E+55) 2016. 4. 19. 오후 9:10:33설녀..
메이드..
메이드. -
309 ◆AqXmlOYXRM (54446E+55) 2016. 4. 19. 오후 9:11:07잠시만요.
메이드 캐라서 너무 좋아서 중도작성이 더ㅣㅆㄱㄱ구ㅜㄴ요 메이드 메이드라니 메이드 메이드 언니 허벅지 만져도 ㄷ(끌려감
통과입니다!!!!! -
310 이름 없음 (7016E+56) 2016. 4. 20. 오후 8:35:36갑작스러운 질문 죄송합니다. 서민 나이트 출신이 가주가 될 수는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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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AqXmlOYXRM (1483E+56) 2016. 4. 20. 오후 9:16:05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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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그린로즈 가주◆XCdl5gT4Kc (27419E+58) 2016. 4. 20. 오후 10:31:53[귀족 시트 양식]
" 하늘을 날고있으니 제 품에 꼭 안겨계세요 "
이름 : [정원의 천사님] 쥬다스 폰 그린로즈
나이 : 19
성별 : 남성
가문 : 그린로즈
외모 : (188cm/78kg/우유빛이 섞인 분홍색 머리. 길이는 단정하여 보기 좋게 자른 길이. 펌을한듯 살짝 웨이브져 있다. 오른쪽은 진한 초록색의 왼쪽은 진한 노란색의 오드아이. 진하지 않지만 매우 가까이 보면 속쌍커풀이 져있으며 속눈썹이 길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하여 탄탄한 체형의 몸매. 등에는 자신의 머리를 30cm정도는 훌쩍 넘는 길이의, 다펼치면 4m의 거대한 흰 날개가 달려있다. 검은색의 사제복과 바지를 입고 있으며 십자가 모양의 장신구들이 달려있다. 거대한 날개때문에 옷의 등부분이 뚫려있어서 그린로즈의 브로치가 달린 어두운 초록색 케이프를 어깨쪽에 두르고 다닌다. 치골쪽에 그린로즈의 문양이 새겨져있으며 복숭아뼈에도 30cm길이의 흰 날개가 달려있기 때문에 샌들형태의 신발을 신어야만 한다.
성격 : 굉장히 순수하며 엄청 착하다, 판단력이 없어 이리저리 남에게 잘속기도 하지만 아니다 싶은 것에는 불같은 성질로 변하여 폭발하기도 한다
능력 : 염림과 중력을 자유자재로 사용
기타 :
-어려서부터 판단력이 약하여 사고를 많이 쳐왔다, 그런 그를 붙잡기위해 아버지가 차라리 하나에만 집중시키기위해 운동을 가르켰으나 더욱더 사고를 치고(...) 결국 종교의 힘에까지 의지하고자 그를 사제의 길을 걷게하는데 이것은 효과가 조금 있는듯해보인다.
날아다니는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혼자 다니다보면 길을 매우 잘 잃어서 혼난적이 많다,지금도 그린로즈의 기사들이나 시녀들이 걱정을 많이한다고한다.
어머니는 새수인, 즉 세이렌이며 쥬다스도 세이렌이다.
(그림파일은 의상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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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AqXmlOYXRM (1483E+56) 2016. 4. 20. 오후 10:32:57날아다니는...
새...수인...
그린로즈...
후...후후후....좋습니다...잠시 침좀 닦고.. (쓰흡
통과입니다! :) -
314 ◆j3x/hmX5Es (37131E+57) 2016. 4. 20. 오후 10:34:01>>311 감사합니다. 옐로우로즈 가주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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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j3x/hmX5Es (52695E+57) 2016. 4. 21. 오후 11:29:30"엘르에요! 엘르라고 불러주세요."
이름 : [황금눈의 지배자] 엘르 폰 옐로우로즈
나이 : 17세
성별 : 여자
가문 : Yellow Rose
외모 : 150cm, 40kg. 문양의 위치는 오른쪽 손등.
그녀의 머리카락은 베네치아 블론드라고 표현할 수 있는 붉은색을 띈 금발입니다. 이 머리카락을 어깨를 살짝 넘어가는 길이로 기르고 그녀의 기준으로 왼쪽을 사과머리로 묶어 올리고 있습니다. 앞머리는 눈을 가리지 않는 길이로 적당하게 길렀습니다. 원래 머리 길이는 더 길었는데 잘랐다는 소문이 있어요. 물론 물어보면 금방 대답해줍니다. 정답은 yes. 이유는 이야기해주지 않지만요. 칭호의 유래가 된 눈동자는 옐로우로즈답게 황금처럼 빛나는 호박색입니다.
하얀 피부는 적당히 혈색이 돌아 창백한 느낌은 주지 않습니다. 작지만 오똑하게 선 콧날과 입술은 보기 좋은 형태를 그리고 있고 갸름한 턱선은 작은 얼굴을 더욱 작게 보이게 만들어줍니다. 강아지상과 고양이상 어느 한쪽에 명확히 치우친 생김새는 아니지만 굳이 정의내리자면 고양이상에 가까운 생김새입니다.
성격 : 원래 귀족 출신이 아니어서일까요. 권력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온화하고 재미있는것을 좋아하는 면모는 아이에 가깝습니다. 천연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옐로우로즈 영지에 온다면 춤을 추듯 가벼운 걸음걸이로 길을 걷는 그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졍 모든것을 흥미롭게 바라보듯 눈을 반짝반짝 빛내면서요. 하지만 이런 모습으로만 그녀를 판단하는건 오산입니다. 어디까지나 권력에 의미를 두지 않을 뿐 어떠한 일을 맡게 되면 책임감은 지니고 있으니까요. 비록 가벼워보일지언정 가문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으로서 그녀는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옐로우로즈의 대가, 즉 [집착]하는 면모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그냥, 아직 어려서 집착할만한걸 찾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녀는 [집착하지 않으려는 태도에 집착하는]것일지도 모릅니다.
능력 : 전기와 일시정지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그녀가 가주의 자리에 오르게 된 직접적인 계기이기도 합니다.
기타 : 원래는 귀족은커녕 옐로우로즈 영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던 평민 가정에서 태어난 평범한 여자아이였습니다. 낮에는 농사를 짓는 부모님을 돕고 밤에는 책을 읽거나 잠을 자는 생활을 하는 평범한 여자아이요. 그런데 어느날 모든게 바뀌어버렸습니다. 소설이나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것처럼요. 부모님이 돌아가신 그 날 운명의 장난처럼 여자아이에게는 문양이 생겨났고 곧 옐로우로즈의 사람들이 와서 여자아이를 데려갔습니다.
여자아이는 서민 나이트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기와 일시정지. 하나만 사용할 수 있는 나이트들과 다르게 여자아이는 둘 모두를 자유자재로 다루었습니다. 보통 때였다면 가주의 오른팔이 되었거나 위험하다고 판단한 가주의 손에 은밀이 처리되었겠지요. 네. 가주가 있었다면요. 공교롭게도 여자아이가 옐로우로즈 가문에 왔던 때에는 전대 가주가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여자아이가 두각을 드러날때까지 가주의 자리는 정해지지 않았고요. 흔히 있는 일입니다. 굳이 가주라는 번거로운 직책에 앉지 않고서도 귀족이라면 권력을 누릴 수 있는데 누가, 굳이 다른 가주들과 마주치고 로열패밀리와도 얼굴을 마주해야 하는 가주의 자리를 맡으려 할까요. 가주가 된다면 조금 더 권력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당시의 옐로우로즈의 실권자들은 생각했던 듯합니다. 그리고 실권자들은 자연스럽게 여자아이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능력도 뛰어나며 권력을 침해할 배경은 전혀 없고 본인조차 권력에 뜻을 두지 않는 여자아이는 가주가 앉히기에는 제격이었습니다. 숨쉬는것과 비슷한 속도로 여자아이는 가주의 자리에 앉혀졌습니다. 물론 겉으로는 품위 있는 방식으로요. 그런데도 여자아이는 가문에 뜻을 다하고 있으니, 남들이 본다면 가히 [호구]라고도 불려도 이상하지는 않겠죠.
올드로즈가 여자아이를 본다면 불타는 집안, 울고 있는 여자아이를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외국에 사는 사람과 편지를 주고 받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정답은 yes. 옐로우로즈의 일원이 되기 전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연인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지만 어떨까요. -
316 ◆AqXmlOYXRM (97742E+54) 2016. 4. 21. 오후 11:34:37통과입니다! 귀여운 나이트 출신 아가씨네요! :)
...여캐가 늘어나는군요 (침닦
여고생쯤의 나이 소녀라니... (코피닦 -
317 시리우스 ◆mMNgoIU3l. (06032E+63) 2016. 4. 22. 오후 6:57:32시리우스 시트 내릴께...!!!! 계속 사정상 못들어오다보니 나만 뒤쳐지는건 싫어서... 나중에 다른 판에서 인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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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실베 ◆V4wxVReGno (83021E+61) 2016. 4. 22. 오후 7:09:27>>317 아이고.. 안녕 시리우스.. 보고싶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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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AqXmlOYXRM (74208E+62) 2016. 4. 22. 오후 7:52:21이렇게 시트를 계속 내리시다니...혹여나 제가 무능할까 여러분 재밌는 로즈생활을 즐기지 못하게 할까봐 슬픕니다.. 안녕히 가세요 시리우스주.
스카이로즈 가주 시트가 빕니다.
스카이로즈 가주 시트가 일주일내로 들어오지 않으면 이 자리는 npc가 차지하게 됩니다. -
320 수정 ◆KidbEn5Dyo (7381E+59) 2016. 4. 22. 오후 8:56:56"나는 가장 추악한 존재가 될 것이다."
이름 : 벨타자르 제미니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4째 황태자 (19세)
외모 : 그는 여왕의 것을 꼭 빼닮은 짙은 흑발을 가지고 태어났다.그는 지저분한 것을 혐오할 정도로 싫어했다.그래서인지 항상 어느 길이 이상으론 머리를 기르지 않았으며,적당한 중간정도의 길이에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주었다.눈을 살짝 찌를 정도로 길게 내린 앞머리였지만 차분히 내려온 앞머리가 미약하게나마 흔들릴 때면 이마가 살짝씩 드러났기에 무겁다거나 갑갑한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다.그는 귀에 살짝씩 닿는 옆머리가 항상 거슬렸다.그럴때마다 여유롭게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 정리해주었으며 뒷목에 조금 닿은 뒷머리를 버릇처럼 손으로 빗어내렸다.산들바람에도 찰랑찰랑 흔들링 정도로 결이 좋은 생머리를 그저 자연스럽게 빗어내릴 뿐이었지만 가끔 기분따라 옆으로 가르마를 타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는 남자라기엔 너무나도 고운 얼굴을 가졌다.부드럽고 섬세하게 떨어지는 얼굴선에 자연스럽게 어울어지는 뚜렿한 이목구비는 흠잡을데 하나 없었다.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얼굴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했으며 외모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그의 피부는 백옥만치 새하얀 색을 띄고 있었지만 적당한 혈색이 느껴져 창백함과는 거리가 멀었다.거기다 그의 피부는 무척이나 깨끗하여 아주 자세히 관찰하더라도 미세한 잡티 하나 보이지 않았다.가로로 길게 뻗은 예쁜 눈매는 그 색이 진하고 눈꼬리가 올라간지라 날카로운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그는 자신의 날카로운 눈매를 마음에 들어했다.그 아래에 찍힌 작은 눈물점.그는 자신의 작은 눈물점마저 마음에 들었다.그의 흑색 머리칼과 새하얀 피부,그의 미모는 전반적으로 릴리 여왕을 쏙 빼닮아 있었지만 푸른색 눈동자만큼은 황제 펜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듯 보였다.그의 푸른색 눈동자는 타인을 업신여기는 안하무인적인 시선을 가득 품은채 그 빛을 굳이 숨기려 들지 않았다.쌍꺼풀은 진하고 뚜렿했으며 속눈썹은 그가 눈을 감았다 뜰 때면 안쪽에서 비치는 푸른빛이 모두 감춰질만큼 촘촘하고 길게 이어져 있었다.높은 콧대는 그의 자신감을 대변하듯 오똑하게 솟아 있었다.다만 그의 입술만큼은 화려한 그의 외모와 상반될 정도로 밋밋한 빛깔을 띄고있었다.하지만 색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연한 분홍빛은 그의 얼굴와 잘 어울어져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누군가를 비웃을때면 분홍빛 도톰한 입술이 쓰윽 휘어지곤 했다.그의 인상은 누가봐도 '도도한 도련님',흔히 볼 수 있는 인상은 아니었다.
180cm / 68kg 왕가의 문양은 오른쪽 손바닥에 새겨졌다.황가의 이단아가 됨으로 인해서 왕가의 크라운 문양에 단검이 두개 박혀있다.마른 체형에 속한다.다만 궁안에서 각종 교육을 받으며 단련된 몸인지라 벗겨보면 날렵한 잔근육들이 적당히 자리 잡혀있었다.그는 자신의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썼다.실내에선 값비싼 원단으로 제작된 와이셔츠와 라인이 잘 빠진 슬랙스를 입었으며 외출시엔 왕가의 문양이 수놓아진 망토를 위에 둘렀다.구두는 항상 새 것을 신는지 늘 반들반들하게 손질되어 있었다.화려하거나 눈에 뛰는 색상보단 무채색 계열의 단색이 자신과 어울리다는 것을 알고있었다.옷을 굉장히 자주 갈아입는다.하루에 4번은 기본이며 심할 땐 한 시간에 한 번 갈아입기도 한다.그만큼 상상도 못할 정도의 많은 옷을 가지고 있다.장신구엔 별로 관심이 없지만 귀걸이는 좋아한다.보석을 세공하여 만든 귀걸이를 착용하고 다니는데,푸른색 사파이어를 가공해 만들어진 둥근 모양의 귀걸이를 가장 자주 착용한다.
성격 : 그의 종합적인 성격을 간단하게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더럽다.' 먼저 그의 말투는 나긋나긋함과 거리가 멀었다.머리속에 떠오르는 대로,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뱉어냈다.상대에 대한 배려심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거친 말투 속에는 필요에 의해 상대를 찌르는 가시들이 잔뜩 박혀있었다.그는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 방법들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평소엔 교묘히 감추고 있었지만 상황에 따라 상대의 약점,즉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 짓도 서슴치 않았다.그는 평등을 추구하지 않는다.불평등은 당연한 것이라 여기며 불평등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그는 자신보다 낮은 사람을 감싸줄만큼 따뜻하지 않다.깔보고 무시하면했지 절대 따뜻하게 감싸안아줄 사람이 아니다.'약육강식'그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다.그는 약자를 절대 배려하지 않는다.그리고 냉혹할만치 무자비하다.그는 잘못된 길이라 할지라도 원하는건 어떻게든 이루고 하고 싶은건 꼭 해야 직성이 풀렸다.그게 '목적'이든'사람'이든 '물건'이든 그것을 얻기 위해 일어나는 과정 따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사사로운 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다.그래서 사람을 쉽게 이용해먹고, 이용가치가 떨어졌을시 빠르게 버린다.그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다.그는 자신의 일에 후회해본적이 없다.타인이 듣기에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자신의 가치관을 추구하고 더 나아가선 스스로를 합리화 시킨다.그는 타인이 어떻게 되든지 간에 자신과 상관없으면 일말의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다.모든건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손을 더럽히는 행동을 망설이지 않았다.만약 타인에 의해 피해를 입는 상황이 온다면 어떤 방식을 사용해서라도 곱절로 되갚아 줘야만 직성이 풀렸다.거기에다 일이 자신의 풀리지 않을시엔 폭력적인 면모도 다분히 드러난다. 머리속에 남을 깔보고 무시하는 안하무인적인 사상이 깔려있는 그로선 자신의 언행이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있다.그는 어딘가 사고방식이 뒷틀려 있었다.별 이유 없이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질 때가 있으며 타인이 뭔가를 이루려고 한다면 아무 이유 없이 방해하고 싶어진단다.
능력 : 여왕의 피로 인한 능력은 '조종'.사람의 감정,행동,생각 등을 조종할 수 있다.사용방식은 그때그때 다르다.다만 자신의 기분이 나빠졌을 땐 능력을 악용하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왕의 피로 얻은 능력은 '마법'. 모든 계열의 마법을 완벽하게 구사한다.
기타 :1) 첫째 황태자가 살해당했을 때 그는 그다지 동요하지 않았다.오랜시간 함께해온 형이 죽었다는 사실에 조금 슬프긴 했지만 확 와닿지는 않았다.그냥 죽었구나.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현재 그는 죽은 자신의 형을 약자라고 생각하고 있다.살아있을 땐 몰랐지만,암살당했다는 것 자체가 약자라는 증거라 여기고 있다
2) 형제들을 몹시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형제들에겐 때때로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극단적인 상황이 온다면 그들의 목에 칼을 겨눌지도 모른다.형제들에 한해선 상당히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는 편이다.
3) 과거 자신을 거슬리게했던 귀족가문 출신의 기사가 있었다.그는 기사의 행동을 조종하여 정신이 멀쩡한 상태로 기사 자신의 연인을 직접 죽이게 만들었다.이후 기사는 충격에 시달리다 자살했다고 한다.
4)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채소종류는 입에도 대지 않으려고 한다.특히나 양상추 같은 아삭아삭한 식감의 음식을 아주아주 싫어한다.반면에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다.과달콤한 디저트도 먹긴 하지만 찾아서 먹을만큼 즐기진 않는다.해산물을 가장 좋아한다.
5) 성인식을 치룬 상태다.
6) 이종족인 것 같은데 별다른 특징이 없는 걸로 봐선 그냥 인간일지도 모른다.
7) 친분이 깊은 사람들에겐 미들네임인 '제미니'로 자신을 부르게 한다.
8) 인성이 글러먹었다.
9) 현재 칼첸과의 거래로 인해 황가의 이단아가 되어 왕의 피와 여왕의 피 모두 사용이 가능해졌다.
칭호 : 무자비한 인형사 -
321 ◆bL1.fwvuNc (11586E+62) 2016. 5. 4. 오전 12:03:08스트레스 받는 것보단 그냥 제가 알아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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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bL1.fwvuNc (11586E+62) 2016. 5. 4. 오전 1:00:26실베스테르주한테 너무나 미안합니다. 방금 올려주신 걸 보고 왜 나는 표현을 못했나 후회합니다. 제 캐릭터를 그렇게 사랑해주는 분은 이제 없을텐데 말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저 표현을 못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사랑했습니다. 언젠가 다른 곳에서 볼 수 있기를. 그때가 되면 꼭 잘해주도록 장담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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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이름 없음 (27091E+55) 2016. 5. 4. 오후 11:22:37시트를 내고 싶어서 며칠전부터 스레를 정주행하던 참치인데...
실버로즈는 이제 아예 못내는거야? 능력 없는 상태에서도..? -
324 ◆AqXmlOYXRM (25563E+59) 2016. 5. 4. 오후 11:27:46죄송합니다. 실버로즈는 내실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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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이름 없음 (26947E+59) 2016. 5. 4. 오후 11:37:45그렇구나. 스카이로즈 가주도 NPC가 대체한거 같고... 좀 빨리 이 스레를 봤으면 좋았을걸;(
대답해줘서 고마워! -
326 ◆W.n2xUDW6Q (4589E+57) 2016. 5. 5. 오전 2: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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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아시스(약간 수정) ◆LlKCkJTP6M (24197E+55) 2016. 5. 5. 오후 1:44:00[로열패밀리 시트 양식]
"폐하를 닮지 않았다…… 예, 그렇군요. 하지만 저는 폐하의 둘째 아들이자, 이 나라의 황자입니다."
이름 : 아시스 에세르마트라 테일라스
황녀/황태자 : 둘째 황태자(23세)
외모 : 182cm, 75kg. 황족의 마크는 오른쪽 어깨에 위치.
왕의 피를 이었지만 아시스의 머리색은 어머니 릴리 여왕을 닮은 흑발이다. 생머리는 아니지만 동시에 뻗치지도 않는 머리카락은 언제나 차분하게 유지되고 있다. 앞머리는 굳이 인위적으로 모양 내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이고, 옆머리도 광대뼈를 넘은 부근으로 자연스럽게, 그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이라면 이럴 것이다 싶은 모양으로 내려와 있다. 뒷머리 길이도 보통 남자들이 기른 정도의 길이이다. 한마디로 줄이면 굳이 손을 내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날렵한 곡선의 눈썹 아래의 눈은 아버지를 닮았다. 닮았지만, 모범적인 고양이상에서 좀 더 나아가 표범을 연상케도 하는 눈매를 가지고 있다. 평상시에는 옅은 갈색으로 보이지만 빛을 받으면 금색으로 보이는 눈은 영락없는 고양이과의 그것이다. 쌍커풀이 졌고, 속눈썹도 길지만 워낙에 또렷한 눈매 덕분에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눈 아래의 코는 흠잡을 곳 없이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게 적당한 높이의 콧날을 가지고 있다. '코가 2인치만 더 낮았다면'하는 표현대로 아시스의 코가 조금만 더 낮았다면 인망을 포함하여 여러가지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유려한 선을 가진 입술은 함부로 말을 뱉는 일 없이 대부분 가볍게 다물려 있다. 웃지 않는다는 소리는 아니다.
길게 서술했지만, 아시스는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미남자라는 말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체현한 생김새이다.
다만 아시스의 피부는 머리색과 달리 어머니의 영향을 받지 않은 모양이다. 아시스는 어머니 릴리 여왕의 백옥 같은 피부와는 거리가 있는 다소 짙은 피부색을 가졌다.
작은 얼굴에 팔다리가 길어, 현실로 말하자면 모델과도 같은 몸이다. 무예를 연마한 덕분에 깡마르지도 않았지만 쓸데없는 근육도 기르지 않았다.
아시스가 아무렇게나 옷을 입는 경우는 볼 수 없다고 해도 옳다. 언제나 깔끔한 옷차림을 선호한다.
성격 : 근본은 고결하고 정중한 성격을 가졌다. 나이 어린 동생들에게도, 심지어 평민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시스이다.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반말을 쓸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아시스가 반말을 사용한 적은 없어 보인다.
반면에 좋게 말하면 자신만만하고, 나쁘게 말하면 오만한 면모도 있다. 왕의 피를 이었다는 증거─신이 내렸다고도 표현되기까지 하는 재능도 있기에. 아무렴, 그 재능과 황자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이다. 오히려 이 정도?라고 실망(?)할지도 모른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투철한 태도를 보이지만 그것이 고결함에서 비롯된 것인지 황자, 즉 강자이기에 마땅히 베풀어야한다는 오만함에서 나온 것인지에 대해 주변 사람들은 다소 상반되는 해석을 보인다. 이것에 대해 아시스는 아무 논평도 하지 않는다. 일단 근본을 생각하면 전자쪽에 무게가 기울어지는 느낌이다.
사이가 좋지 않은 장미 가문 사람들에게는 가끔 빙둘러서 비꼬는 말을 할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도 근본적으로는 문제 없는 성품.
그렇지만 만약 '황자'로서 행동하지 않게 된다면, 상대방은 아시스가 세간의 평과는 달리 스스로를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라 평하는 모습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아시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할 뿐 사실은 착한 사람이 맞다. 아시스가 스스로를 착하지 않다고 평하는 이유는 생각하는 '착함'의 기준이 높기 때문에. 남에 대한 질투나 미움 등을 옳지 않은 감정이라 여기며 그런 것들을 느낄 때면 스스로를 자책한다. 황자로서 행동할 때는 더욱 엄격하게. 그렇지 않을 때도 또한.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올곧다.
능력 : 무예. 그 중에서도 궁술에 재능을 보인다.
기타 :
- 알데라트가 죽기 전, 이에 대해 아시스는 두뇌의 형, 그리고 형을 호위하는 자신을 생각하곤 했다.
- 장미 가문 사람들과는 사이가 좋다고 하기 어려운 황가의 일원이지만 장미 자체는 싫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 반대로 황자라는 출신 성분, 아시스는 누군가가 자신의 생각을 궤뚫어보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장미 가문 중에서도 올드로즈의 사람들과의 궁합은 별로 좋지 않아 보인다.
- 이종족으로 보이는 어머니 릴리 여왕과 고양이 수인인 아버지 펜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아시스는 본인을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 아버지와 어머니를 부르는 호칭은 각각 '아바마마', '어마마마'와 '폐하'가 섞여 있다. 그 중 '폐하'는 남들과 얘기할 때에 쓰는 호칭이지만 펜과 릴리 앞에서 '그렇게 불러버린 적도 있다는 듯하다.
- 테마곡은 Deemo의 스텔라(https://www.youtube.com/watch?v=xyU99RNuhPI), 카지우라 유키&Revo의 Sand Dream(https://www.youtube.com/watch?v=45NJerPFls4)
칭호 : 신이 내린 궁사. -
328 이름 없음 (12074E+56) 2016. 5. 22. 오후 12:45:31혹시 아직 시트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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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AqXmlOYXRM (98957E+57) 2016. 5. 22. 오후 12:49:28>>328
네! 하지만 실버로즈와 올드로즈, 스카이로즈는 시트가 닫혔습니다. :( -
330 이름 없음 (96628E+54) 2016. 5. 25. 오후 8:48:53접률도 뜸하고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아서 에리터블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짦은 시간동안 즐거웠어요!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날수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