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8489221> 다한주연 을혼진 은산유 의기광 .3 - 결람바 는드나넘 [성육/트부리/l (1001)
트힌 시역 제부 ◆0tNar1euJQ
2016. 3. 21. 오전 12:53:41 - 2016. 3. 26. 오후 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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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트힌 시역 제부 ◆0tNar1euJQ (60863E+54) 2016. 3. 21. 오전 12:53:41시트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6647036&recen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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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이야기 ( Timetable ) : http://threadic.com/situplay/1454086756/l25
일곱번째 이야기 ( 여왕의 유희 ) : http://threadic.com/1454136751/l25
여덟번째 이야기 ( 심연의 라화 ) : http://threadic.com/1454514520/
아홉번째 이야기 ( 황금의 들판 ) : http://threadic.com/1456403328/l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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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문제로 이 곳은 반전 효과를 넣지 않았다.) -
1 이름 없음 (90898E+52) 2016. 3. 21. 오후 6:51:19http://tunaground.co/card2post/trace.php/situplay/1456503062/recent
테스트스레 주소 수정 . -
2 이름 없음 (12496E+56) 2016. 3. 22. 오후 7:44:14인양 인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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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 (60159E+54) 2016. 3. 22. 오후 8:33:16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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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8:34:50우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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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8:54:24그런데 부제가 힌트라...
별의 별개 다 힌트군! -
6 셀레네 에덴기엘라 (27012E+53) 2016. 3. 22. 오후 9:02:06.분기 은같 것 할야해 로꾸거 을말 다마 때 볼 를제부 가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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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9:12:54>>6
!!!슨무 게이 -
8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9:13:13호모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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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셀레네 에덴기엘라 (27012E+53) 2016. 3. 22. 오후 9:24:06>>8
..이말 한상이 우매 까니하 로꾸거 -
10 이름 없음 (60159E+54) 2016. 3. 22. 오후 9:26:24무스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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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9:32:52긔엽긔 도해 로꾸거 는긔엽긔
이게 면하 로꾸거 는게이 -
12 셀레네 에덴기엘라 (27012E+53) 2016. 3. 22. 오후 9:33:36...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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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9:34:43!어불까 게는없 도지부아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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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9:35:16후. 그만할게요.
세명이나 있네!
다들 어서와요! -
15 셀레네 에덴기엘라 (27012E+53) 2016. 3. 22. 오후 9:35:46!어셨가 국미 는지버아 리우 !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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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셀레네 에덴기엘라 (27012E+53) 2016. 3. 22. 오후 9:36:21보트 제목이 저러니까 저도 맛이 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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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 (60159E+54) 2016. 3. 22. 오후 9:39:55이건 다 카오스 신이 수작을 부린 탓이다 (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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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9:39:58후후. 이것은 캡틴의 노림수다.
우리가 혼란에 빠지게 하는게 목적이지! -
19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9:40:19>>17
황제한테 비세요. -
20 세라플리 (32843E+56) 2016. 3. 22. 오후 9:47:20>>17 자비로우신 너글님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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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9:50:46세라플리주 안녕.
...더러운 너글(소근소근 -
22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0:00:24엄.
일상? 할까? -
23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0:17:34크윽... 다들 개드립만 치다가 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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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셀레네 에덴기엘라 (27012E+53) 2016. 3. 22. 오후 10:22:05(멍멍!)(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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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0:24:04>>24
보신탕으로 끓여버릴까보다!!! -
26 조 온 (86409E+53) 2016. 3. 22. 오후 10:26:1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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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세라플리 (32843E+56) 2016. 3. 22. 오후 10:26:43위대한 달의 존재를 섬깁시다! (블러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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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셀레네 에덴기엘라 (27012E+53) 2016. 3. 22. 오후 10:28:09>>25
낑...(추우기
>>26
어서와요!
>>27
달이요? (루-나 -
29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0:31:02>>27
보라! 창백한 피의 하늘이다!
카인 : ...난 달이 싫어. -
30 세라플리 (32843E+56) 2016. 3. 22. 오후 10:35:17>>28 어... https://namu.wiki/w/%EB%8B%AC%EC%9D%98%20%EC%A1%B4%EC%9E%AC 이런 놈입니다
>>29 야수 사냥의 밤이 시작된다. -
31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0:40:35>>30
카인의 과거 모티브는...
블러드본 해봤으면 알겠지만 다크소울 + 블러드본 -
32 세라플리 (32843E+56) 2016. 3. 22. 오후 10:46:41>>31 어쩐지 익숙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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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0:52:16>>32
이름부터 카인허스트잖아! -
34 조 온 (86409E+53) 2016. 3. 22. 오후 10:54:36화력을 보니깐 확실히 일상이 필요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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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엠프레스 브래들리 (94299E+57) 2016. 3. 22. 오후 10:54:58아 참, 카인주.
제 연성 그거좀 지금 부탁드릴수있을까요. 혼자 하려니 영 안되네 -
36 조 온 (86409E+53) 2016. 3. 22. 오후 10:57:00돌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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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1:00:00>>35
엥 뭘 말하는거예요?
>>36
저-요 -
38 조 온 (86409E+53) 2016. 3. 22. 오후 11:00:53선레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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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엠프레스 브래들리 (94299E+57) 2016. 3. 22. 오후 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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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조 온 (86409E+53) 2016. 3. 22. 오후 11:05:45뮬리앙..망할 유급 교수..
왜 하필 과제를 시켜도 왜 마을 외곽의 있는 곳을 시키는 거야...?
물론 레이와 레아나가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 되지만 그 교수의 속을 전혀 알 수가 없어.
"좀 쉽시다-"
쉬자고 하자 일행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우물로 가기 전의 휴식시간을 갖는다.
조온은 일행들과 좀 거리를 두고 흡연을 하기 시작한다.
"이번에도 예감이 안 좋은데..." -
41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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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엠프레스 브래들리 (94299E+57) 2016. 3. 22. 오후 11:09:09>>41 원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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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세라플리 (32843E+56) 2016. 3. 22. 오후 11:10:20엠프레스의 저걸 보니 세라플리가 어떻게 나울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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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1:11:15아. 원래 없었구나 ㅋㅋㅋㅋ 일단 조온거 잇고 나서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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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엠프레스 브래들리 (94299E+57) 2016. 3. 22. 오후 11:12:06세라플리는 아마 공화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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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세라플리 (32843E+56) 2016. 3. 22. 오후 11:12:49>>33 카인허스트 일족을 정화하자, 성가대의 이름으로!!! (두조직 다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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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카인 - 조온 (30547E+52) 2016. 3. 22. 오후 11:14:35"언젠들 예감 좋은일 있었겠어."
맨날 지옥같은 일이나 벌어졌지.
"그래도 가끔은 좋은일 있지만."
씨익 웃으며 보상 스킬 스크롤을 보인다.
"일등은 조온 너나 카얀이 할줄 알았는데." -
48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1:16:33후후.
지금 지나가면서 말하는거지만
카인이 열 에피소드에 갈 섬의 이름은
'카인허스트' 라는 섬입니다.
재밌겠죠? -
49 세라플리 (32843E+56) 2016. 3. 22. 오후 11:18:17>>48 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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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엠프레스 브래들리 (94299E+57) 2016. 3. 22. 오후 11:21:49세라플리가 옹호하는 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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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조 온 - 카인 (86409E+53) 2016. 3. 22. 오후 11:22:10"스크롤은 활약을 가장 많이 한 녀석이 아닌 인형을 많이 부순 녀석에게 주는 거니깐."
애초에 나는 스크롤에 관심을 두지 않고 나 자신이 강해지는 것에 포커스를 두었다. 그리고 결국 매우 강력한 화력을 가진 '무쌍난무'라는 스킬을 얻게 되었지.
"스킬이나 스크롤에만 신경 쓰지 말고 육체단련에도 힘써야 될걸."
담배를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내며 말한다. -
52 카인 - 조온 (30547E+52) 2016. 3. 22. 오후 11:24:43"많이 부순줄 나도 몰랐거든."
초반에 한번 터트린거 말고는 거의 없었을텐데...
그나저나 담배...
브래들리 이후로 정말 싫다 담배.
담배를 약간 지긋이 쳐다가 다른사람이 담배피는것을 내가 뭐라 할수는 없으니 그냥 아무말 않았다.
"그래. 요즘은 육체 단련도 신경 쓰고 있어." -
53 조 온 - 카인 (86409E+53) 2016. 3. 22. 오후 11:27:53"가장 많이 부순 건 카얀인 줄 알았는데."
사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초반, 중반, 후반 전부다 그렇게 눈에 띌 정도로 한 번에 많이 죽이진 않았지만 계속 페이스를 유지하며 꾸준히 부셔와숴 그 녀석이 1등인 줄 알았다.
"제대로 단련하는 방법은 알고 있긴 해?" -
54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1:31:39아. 지금 생각해보니 보상 스크롤 버프가 아니라 패시브 아니었나요?
다들 기억해요? -
55 카인 - 조온 (30547E+52) 2016. 3. 22. 오후 11:32:50"아니. 그냥 지쳐 쓰러질때까지 발도만 하는데."
"아우라랑 발도익히는거랑 체력 훈련 셋 다될거 같아서."
제대로는 할줄 몰라서.
발도도 꽤 잘 쓰게되면 좋을듯하고. -
56 조 온 - 카인 (86409E+53) 2016. 3. 22. 오후 11:33:54>>54
기억이 잘.. -
57 세라플리 (32843E+56) 2016. 3. 22. 오후 11:36:16>>50 공화파죠! 좀 깊게 따지고보면 왕당이든 공화든 제대로된 정치를 원하는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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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1:37:52http://threadic.com/situplay/1453541662/600
찾았다! 역시 페시브 였어. -
59 조 온 - 카인 (86409E+53) 2016. 3. 22. 오후 11:38:54"그건 단순히 기술 훈련이고..."
신체 전체를 단련하는 거 말이야.
계속 발도만 백날 하면 발도만 더 좋아지지 실질적인 신체단련은 그리 효과를 크게 못 본다고.
"기술 훈련만으로 육체의 강화를 바라는 건 놀부 심보야. 그런 걸로 따지면 나는 엄청 단련됐어야 됐어."
한 기술을 파면 그 기술이 잘 되든 말든 끝까지 적응하려고 미친 듯이 반복한다. 그게 육체단련까지 되면...
"발도가 아닌 무거운 걸 드는 게 더 좋아. 설령 할 줄 모른다 해도." -
60 카인 - 조온 (30547E+52) 2016. 3. 22. 오후 11:46:29"야악간은 되지 않을까... 아 그래도 육체 훈련을 본격적으로 하는거에 비하먄 훨씬 떨어지겠지..."
그렇기는 하지.
"말이 나온김에 하는건데 아마 거짓 발도는... 검이 아니라도 다 될거 같아."
신기하지만 그럴듯한 느낌이든다.
"원래 존재 하지 않는 검집을 떠올려서 한거니까... 창으로도 발도를 할수 있을지도."
그거 재밌겠는데. -
61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1:48:52난 페시브가 버프보다 좋지만...
레주한테 물어보면 음...
그냥 버프스킬 받으라고 할려나.
나중에 오면 물어봐야지!
아 그리고 브래들리주 스레디키에 사진 올렸어요.
바라는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
62 카인주 (30547E+52) 2016. 3. 22. 오후 11:50:32거짓발도는 삽으로도 발도 할수 있지 않을까 상상하는중 ㅋㅋㅋㅋ
지팡이로 거짓발도
파리채로 거짓발도
효자손으로 거짓발도
ㅋㅋㅋㅋㅋ -
63 조 온 - 카인 (86409E+53) 2016. 3. 22. 오후 11:51:14"그 훨씬 떨어지는 걸 뭐 하려 해. 차라리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역기만 죽어라 반복해서 드는 게 더 효과 있을걸?"
호흡법이나 자극 그런 거 없어도 발도 보단 효과가 있을 거 같은데.
"이봐.. 발도는 칼집에서 칼을 순식간에 빼내어 벤다는 뜻이거든..?"
갑자기 창을 들고 아래로 겨눈다. 그리고 빠르게 허공을 베어낸다.
"아, 이거 몇 번 하면 힘 빠져서 못하겠다. 창은 창 다운 기술을 써야지." -
64 이름 없음 (60159E+54) 2016. 3. 22. 오후 11:52:44단 하나의 「심플」한 이유다. 넌 날 화나게 했다, 파리!
문답무용(問答無用)! 거짓발도(拔刀)! (파리채적 의미 -
65 카인 - 조 온 (04246E+60) 2016. 3. 23. 오전 12:02:24"그렇지. 하지만 난 칼집이 없는데 발도를 하잖아?"
"이 기술은 발도지만 발도가 아닌 뭔가 모순적인 기술이야..."
이상하지만 재밌는 기술이다 내가 생각해도.
그러다 조 온이 창으로 발도하는걸 보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창이면 창 같은 기술을 써야 효과가 있지. 창으로 발도는 음... 음식을 숟가락으로 찍어 먹으려는 듯한 느낌이구만."
"짧게 잡으면 될거 같지만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그냥 포크를 쓰는게 훨신 낫겟군." -
66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2:05:32>>64
파리채적 의미 ㅋㅋㅋㅋㅋㅋ
파리채에 난 구멍을 세자... 2개...3개...5개...7개...
파리채구멍을 세는건 내게 용기를 준다... -
67 조 온 - 카인 (77284E+61) 2016. 3. 23. 오전 12:07:01"응 칼집이 없는 채로 발도를 하는데 육체단련에 큰 도움은 못 주잖아."
차라리 무거운 걸 드는 게 낫다고 하니깐 '어쩌라고 나 칼집 없이 발도할 수 있어 빼애애에액'이라고 하는 건가?
"창으로 베는 건 몰라도 발도하는 것만큼 이로 병 X 짓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빈틈만 주겠다. -
68 ◆0tNar1euJQ (43476E+64) 2016. 3. 23. 오전 12:12:00현재 일터져서 잔뜩 발산하고 온 캡틴 .
후 . 10시에 수업 끝난 것도 빡치는데 아오 진짜
이걸 고소해야하나 말아야하나 -
69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전 12:13:17어서오세요 캡틴..무슨 일이 일어나셨길래..
-
70 ◆0tNar1euJQ (43476E+64) 2016. 3. 23. 오전 12:13:49>>69 잠시 설명 전에 하나만 .
이 사이트에서 스레딕 언급하는 건 금지이던가 ? -
71 카인 - 조 온 (04246E+60) 2016. 3. 23. 오전 12:14:30"농담이야 당연히. 창으로 발도 한다는 가정이지 할필요는 없잖아. 그냥 시덥잖은 이야기라고."
"맞아. 네 말대로 육체 훈련이나 집중 해야겠다."
시덥잖은 농담이나 하다가 본론으로 돌아왔다.
"그럼 어찌 훈련하는게 좋을까. 무거운건 든다 치고..." -
72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전 12:15:33>>70
옆동네라고 부르지요 -
73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2:18:08???왜요.
옆동네 라고 적당히 언급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드는데 -
74 ◆0tNar1euJQ (96528E+61) 2016. 3. 23. 오전 12:19:59그렇군 . 그럼 적절한 상표보호 ( 뭐래 ) 처리 ㄱㄱ
이 스레는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라는 스레의 리부트임
그런데 최근 옆동네에서 여지껏 인신공격 + 도배 + 특정성을 포함한 심한 욕 ( 이건 명예훼손으로 고소각 잡힘. 대놓고 지칭하는 말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캡틴의 옆동네 캐릭터 이름과 지칭 표현이 포함되어있었음 ) 을 해왔던 어그로가 자수함
그런데 알고보니 그 어그로가 예전부터 자작극윽 펼쳐온 찌질이였음
현재 당시 레스들은 모두 아카이브화해서 고소 폭탄에 불붙이려고 대기타왔던 상황 . 다만 이걸 고소해서 터뜨리면 옆동네 익명성 훼손 위험 + 상당히 난감한 입장 .
자 얘들아 .
터뜨릴까 ? -
75 조 온 - 카인 (77284E+61) 2016. 3. 23. 오전 12:21:32"일단 어떻게 하는지는 몰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
육체를 단련하는 것도 의외로 까다롭다.
자세, 호흡, 속도 이런 거 다 따져가면서 해야 되지만 이것들보다 꾸준함이 훨씬 중요하다.
꾸준함이 말만 쉽지 의외로 어려워. -
76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2:24:48음... 현재 일이 터졌다니 지금 그 어그로가 자수했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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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0tNar1euJQ (96528E+61) 2016. 3. 23. 오전 12:25:44http://m.threadic.com/situplay/1451108870/l25
백문이불여일견 . -
78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2:28:23자작이라니 잠깐.
그럼 어그로가 스레에 참가 하고 있던 사람중 하나였던거야?
허...
잠시만 읽고 올게요.
조 온일상 답레 하면서 천천히.
아니면 레주가 약간 상황 정리를 해주셔도 좋은데... -
79 이름 없음 (96528E+61) 2016. 3. 23. 오전 12:31:30>>78 어그로가 스레의 참여자 중 한 사람이자 ,
앞에서는 리부트 준비한답시고 떠벌떠벌거리면서 자기가 한 짓을
' 내 동생이 했어 ㅠ > 미아내 ㅠㅠ 사실 내 친구가 했어 ㅠㅠㅠㅠㅠㅠㅠ > 사실 내가 했어 ㅋ '
이렇게 밝힌 상황
이놈 때문에 현재 옆동네 화력 반토막 + 내가 아는 사람만 해도 최소 2명 이상 퇴판 + 나까지 쌍욕 먹음
리부트 넘나드는 바람결 세울 때도 해코지하려던 의도가 보였으나 내가 경고날려서 그만둔건진 몰라도 미수로 끝났을지도 모르는 상황
+ 나 개인적으로 이놈한테 쌓인게 겁나 많다 .
이건 아무리 봐도 터뜨려야할 각인데 . -
80 카인 - 조 온 (04246E+60) 2016. 3. 23. 오전 12:32:24"그래... 꾸준히."
"일단 내 검을 무겁게 해서 휘두르면 좋으려나?"
머리속에 어떻게 훈련할지 담아둔다.
"팔목힘도 중요하고... 지금 구상하고 있는 기술도(퓨리의 장난) 높은 신체 강도나 강력한 팔힘이 필요하니..."
이 기술 정도만 배우면 꽤 도움이 되겠다. -
81 엠프레스 브래들리 (43656E+65) 2016. 3. 23. 오전 12:34:27불구경은 좋지 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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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조 온 - 카인 (77284E+61) 2016. 3. 23. 오전 12:37:44"아니 휘두르지 말고 들라고 들어.들면서 근육의 찌릿한 자극을 느끼면서 들고 내리는 걸 반복하라고."
소설이나 만화를 보면 수십 번 검을 휘둘러 몸을 만들었네 정권지르기로 인해 신체가 단련됬네 이러지만 현실은 역기 들고 내리는 것이 짱이다.
"나도 지금 체력이 간절히 필요한 상황."
/막레 주세요! -
83 ◆0tNar1euJQ (36989E+59) 2016. 3. 23. 오전 12:40:51현재 글을 주루룩 읽어본 결과 .
아무리 봐도 사과의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는 상황 .
얘들아 , 불판 벌일까 ?
이걸 스스로의 반성을 기대하며 레스 몇 개 쓰고 끝내서 마무리지어야할지 , 아니면 그동안 모아온 증거물들과 기록들을 토대로 내일 아침에 당장 경찰서에 가야하는지 .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
이럴 땐 어떡하지 . -
84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전 12:41:21???? 잠시 읽고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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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카인 - 조 온 (04246E+60) 2016. 3. 23. 오전 12:41:26"그래... 아는사람말을 들어야지."
하라는대로 하자. 난 아는것도 없으니.
"그래. 그럼 난 일단 가본다. 할것도 있고 계획도 짜고... 그 우물 들어가기전 마음의 준비도 하고..."
"별일 없겠지. 단순한 나뭇가지 하나 꺾는 일인데."
/막레! 수고했어요!
이제 훈련 레스는 역기를 들어야 겠군...! -
86 엠프레스 브래들리 (43656E+65) 2016. 3. 23. 오전 12:42:22경찰서로 가아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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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 (77284E+61) 2016. 3. 23. 오전 12:42:49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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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전 12:43:46저는 노코멘트.
하지만 신고해서 저희 스레와 레주에게 까지 영향이 간다면 좀 생각해 보고요...아 신고하셔도 상관없어요. -
89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2:44:32미안... 나는 저때 없어서 도통 무슨 일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
자작은 뭘 자작 한거야?
어그로가 누구고?
어그로는 왜 동생이 했음!->친구가했음!->그래..사실내가 했다! 그런거야? 어그로는 참여했던 누군가야?
캡틴한테 속을 긁게 하는일은 아닌가 싶지만 뭔가 처음부터 설명해줄수 있을까...
그래야지 뭔가 난 제대로 판단할수 있을거 같아. -
90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2:46:46인생은 실전이죠. 그쵸?
-
91 ◆0tNar1euJQ (36989E+59) 2016. 3. 23. 오전 12:47:54>>88 너네에게는 영향 ㄴㄴ
영향이 오는 건 나에게 . 왜냐하면 내가 옆동네에서 돌렸던 이력들도 모두 보여주어야할 필요성이 높으니까 .
>>89 잠시만 . 제대로 정리해서 오마 .
>>90 ....역시 .
그렇지 ? -
92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전 12:48:10솔직히 저는 모르겠네요. 제가 뭐라 말하기도 힘들고.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죄송해요. 의견을 못 드려서...
-
93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2:48:47조 온에게는 약간 미안하네...
조 온이 성실히 도움 주고 있는데 카인은 거짓 발도 얘기만 한 샘이 되나...
으이구 정말 못됬네. -
94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2:50:24으음, 하지만 그럼 한동안 스토리 진행은 없을 것 같은게 아쉽네요..
-
95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전 12:50:36잠시만 아 글 보니깐 갑자기 빡치네요.
이거 인증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어그로가 이유 없이 싸잡아 욕한 스레or인물들 중에서 저도 한명이군요.
갑자가 화가 나네요. -
96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전 12:54:06>>93
괜찮아요.:3 -
97 ◆0tNar1euJQ (36989E+59) 2016. 3. 23. 오전 12:54:55>>93 그리고 가기전에 한 마디만 이야기하지 .
솔직히 , 우리 어장 일상 잘 안 돌아가는 거 나도 안다 .
당장 캡틴인 나도 화요일 목요일 같은 날은 밥타임도 없이 12시간 연속 강의여서 오기 힘든 거도 그렇고 , 수요일 금요일 아니면 알바와 멘토링 그리고 스터디 때문에 내가 못오는 것도 아니까 .
근데 카인주 , 저번부터 생각해온 건데 .
일상을 꼭 목적을 두고 돌려야 하나 ?
일상에 보상을 두어서 목적을 두는 건 긍정적인 효과가 있겠지 .
보상이 따라오는데 없는 일상이라도 좀 더 돌아가려는 건 인정한다 .
근데 , 상황극이란 거 .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 , 돌리고 싶은 사람들끼리 즐겁고 재밌게 돌리는 거 아니었어 ?
꼭 목적을 두고 돌려야 하나 ?
나도 그거 일일이 체크하라고 하면 체크할 수 있지 . 그게 캡틴의 중재 역할이 맞으니까 .
근데 그저 돌리고 싶어서 자유롭게 돌리는 일상에까지 목적을 부여해서 돌리게 하면 ,
아무리 일상 돌리는 빈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라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손해 아닐까 ?
자유롭게 돌리고 싶어서 , 자연스럽게 돌리고 싶어서 이 어장을 찾아와서 일상을 돌리고픈 사람들도 있을테고
바빠서 일상을 돌릴 짬을 쉽게 내지 못하는 나 같은 사람들도 분명 있을텐데
항상 올 때마다 ' 왜 아무도 일상을 안 돌려 ㅜㅜ ' 이런 뉘앙스의 레스를 올리고
일상에 보상을 두자고 주장하는 걸 보면
사람들에게 부담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
저번에도 내가 얘기한 적 있을텐데 .
솔직히 , 나도 그 생각 안해본거 아냐 .
일상을 돌려서 어느 정도의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면 합동기술 ( 2인 이상 사용하는 기술 ) 이 열리지 못하게 장치해둔 것도 있고 .
다만 우리 어장 일상을 왜 아무도 안 돌리냐고 거의 속풀이 수준으로 레스를 올리고 계속 나한테 일상 보상 좀 달아줘 ㅜㅜ 하는 것도 솔직히 불편하단 것도 사실이지 않을까 .
왜 아무도 일상을 안돌리는 거야 ㅜㅜ 이런 뉘앙스의 레스가 올라오면 다른 레스주들은 무슨 기분이 들겠냐 . -
98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2:54:57>>96
고마워 :D -
99 ◆0tNar1euJQ (36989E+59) 2016. 3. 23. 오전 12:55:33>>94 ㄴㄴㄴㄴ
이미 모아둔 자료가 있어서 그대로 경찰서로 들고 가면 ㅇㅋ
이벤 진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 ★
나는야 착한 캡틴 냐냐냐 -
100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00:04>>99
인생은 실전이야 X만아~ -
101 ◆0tNar1euJQ (36989E+59) 2016. 3. 23. 오전 1:00:34일상은 강요한다고 해서 , 조치를 취하거나 보상을 달아둔다고 해서 반드시 늘어나란 법도 아냐 .
자연스러운 상황극은 편한 분위기와 넉넉한 시간 속에서 만들어지는 거지 , 보상을 달아둔다고 해서 반드시 늘어나는 것도 아니란 거 .
우리 어장 사람들 주요 활동 시간대보면 잘 안 맞는 것도 있고 , 당장 나부터 화요일 목요일과 주말에는 저녁 시간대 외에 잘 못들어오는 것도 한 몫한다 .
이번 학기가 24학점이라서 내가 바쁜 것도 그렇고 .
그점에 대해서는 나도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 한 어장을 이끌고 있는 캡틴으로써 부족한 모습을 보여서 정말 미안하기만 하고 .
당장의 현실게이트에서의 일들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나는 스케줄로 나를 옥죄고 있는데 , 내가 그렇다고 해서 현실의 일을 집어치우고 여기에만 올인하는 것도 불가능하니까 이런 소리를 하는거잖냐 . -
102 ◆0tNar1euJQ (36989E+59) 2016. 3. 23. 오전 1:01:27>>100
>>97 좀 보아주길 . -
103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03:29>>97
알겠어.
너무 나만 일상이 돌아가야 한다고 약간 그... 집착같이 한거 같네.
예전에 어떤 스레에서 일상을 돌리면 약간의 보상이 있던게 있어서(다른 스레니 언급은 안할게.) 그게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들어서 계속 언급했던거야.
하긴 사람이 시간이 날떄가 다 다르고 할일도 있는데 내가 너무 일상일상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부담준거 같네.
확실히 그런거 같아.
크루들 중에도 만약 내가 자꾸 일상가지고 뭐라 그런것에 마음이 불편해진 사람이 있다면 사과할게.
미안. -
104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04:04>>102
올리고 나서 봤어. 미안 -
105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06:08이제야 안 건데, 분쟁조정스레의 그 분 때문에 피해봤던 거 저도 마찬가지네요.. 큰 피해는 아니지만 좀 그렇습니다. 네. 그렇네요... 으음, 인증감은 아니겠죠 이거!
-
106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06:10약간...
그런 집착이 있었던거 같아.
내가 돌리던 스레가 조금씩 안 오다가 일상도 안하고... 관심도 끊어져서 아무도 안오게 된 스레가 너무 많았어.
일상이라도 계속 꾸준히 돌리면 다시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을까 계속 그런 생각도 하게 되서... -
107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전 1:06:43저 때는 한창 혈기 왕성하고 욱하는 성격을 못 고친 시기여서 어그로 끌리면 욕하고 그랬는데 1년 정도 지나고 그러려니 하다가 2년 뒤인 지금 실체를 보니 다시 화가 나네요.
-
108 ◆0tNar1euJQ (36989E+59) 2016. 3. 23. 오전 1:07:44>>106 나 역시 비슷한 상황의 어장들을 많이 봐왔기에 이해합니다 .
자연스럽게 , 즐겁게 돌리는 상황극으로 꾸며나가자구요 .
여기는 즐기기 위해서 오는 곳이니까 .
자 , 그럼 캡틴은 잠시 옆동네로 가서 세달 전에 날린 폭탄선언에 대한 선전포고를 날리러 가겠습니다 .
건투를 . -
109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08:30>>108
참전은 못하지만, 옆동네에서 보며 응원은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110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전 1:09:28힘내세요 캡틴!(아메리ㅋ..(끌려감
-
111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09:50사실 지금, 탭 여러 개 해놓고 있는 상태라서 사이트 이름이 잘려 보이는데,
여기 제목이 '다한주'에서 끊기니 기분이 묘합니다.
다한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 주를 부르는 거 같아...!! -
112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11:36>>108
그럴게!
>>111
나도 그래 ㅋㅋㅋ 탭을 많이 열어 뒀더니... 다한주... 다한주... -
113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전 1:11:46>>111
엌ㅋㅋ -
114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13:43>>112
(하이파이브! -
115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17:19>>114
우리스레에 다한주가 있는지 시트스레좀 보고 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116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22:27아 그런데 레주.
인형 보상 스크롤이 예전에는 페시브라 했었는데.
http://threadic.com/situplay/1453541662/600
난 버프를 받았네!
바뀐 이유가 있는거야? -
117 ◆0tNar1euJQ (36989E+59) 2016. 3. 23. 오전 1:23:36>>116 패시브나 버프나 거의 동류 취급 .
버프스킬이라 생각하면 편리 . -
118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전 1:26:53(가짜 시트를 올리려다가 포기)
-
119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28:26>>117
오홍. 그렇군.
테레지아의 권능이 담긴 축복이란게 비유적인 의미인거야 아니면 진짜 신이 내린거야?
진짜 신이 내린거면 음...
카인에게 작동이 잘 안된다던가 그래서 다른 사람을 준다던가 그런거도 될법한데! -
120 ◆0tNar1euJQ (36989E+59) 2016. 3. 23. 오전 1:28:32아 근데 오늘은 너무 졸리구만 .
반박문은 내일 마젖 ㅓㅇ리해서 올려야지 .
난 이만 굿밤하러 .
바바 . -
121 ◆0tNar1euJQ (36989E+59) 2016. 3. 23. 오전 1:29:07>>119 이 스레 세계관에선 테레지아가 여신이라고 표현되는뎁쇼 ㅇㅂㅇ ?
본인이 스킬 안 쓰려면 다른 사람에게 양도 가능 . -
122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전 1:29:30굿밤 캡틴
-
123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36:57>>121
테레지아가 여신인건 알고 있어요!
그 다른 판타지 같은거 보면 뭐 신의 철퇴! 그런 스킬은 진짜 신이 내리는 철퇴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레주 말을 보니 이 스킬은 진짜 배기 테레지아가 축복내린건가 보네 ㄷㄷ
어쩌지...
음...
스킬을 쓰자니... 카인의 에피소드와 설정 충돌이 일어날느낌도 들고...
좋아. 설정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다른사람에게 양도 한다.
레주. 2등에게 넘기고 싶은데 2등은 누구인가요? -
124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전 1:40:18>>123
카얀일걸요..? -
125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41:50>>124
일단 레주를 기다렸다가 2등과 일상을 돌려서 2등에게 스크롤을 주겠다! -
126 ◆0tNar1euJQ (96528E+61) 2016. 3. 23. 오전 6:40:072등이 공동이네 ?
레니아와 카얀이다 .
레니아는 아우라돌로 사고친 거 계산 포함 안했으 .
그건 진짜 말그대로 사고라서 . -
127 ◆0tNar1euJQ (96528E+61) 2016. 3. 23. 오전 6:42:08새벽 5시 40분부터 일어나는 캡틴이당
냔냥 -
128 리온주 (71717E+65) 2016. 3. 23. 오전 6:57:55빠바밤! 이른아침부터 하는 인기투표!
Q 학교내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이성은 누군가요!
리온 : 그거야 당연히 애슐리 교수님이죠(기초 하베르 담당). 애슐리 교수님이라면 나이차가 얼마 든 청혼할 자신 있습니다. (진지) -
129 일레니엘 라 페니체 (29927E+60) 2016. 3. 23. 오전 7:29:20레냐갱... 레냐가 어째서 2등인 건지 감이 잘 안 잡힌다는 것입니
-
130 일레니엘 라 페니체 (29927E+60) 2016. 3. 23. 오전 7:30:21오늘은 병원가는 날 눈누난ㄴ나
문제는 예약 안 해서 엄청 대기탄다는 거지! 그 따에 오랜만에 지박령이 되겠어 (너 고3 맞냐 -
131 이름 없음 (0081E+61) 2016. 3. 23. 오전 7:32:04안녕 리온주 레냐주 .
아침기도 가는 캡틴 인양 ★ -
132 일레니엘 라 페니체 (46153E+60) 2016. 3. 23. 오전 7:33:11캡틴이다!
그런데 옆동네는... 대체... 뭔 일인지 설명 부탁해도 되려나? -
133 일레니엘 라 페니체 (46153E+60) 2016. 3. 23. 오전 7:34:30>>128
A. 누구도 나인을 따라올 수는 없어. 그치만.... 굳이 고려해보면 레이 선배라던가? -
134 리온주 (71717E+65) 2016. 3. 23. 오전 7:35:01아마 사람을 찾는 쪽 같은데요?
이전에 스레를 같이 돌리던 사람들과 스레딕 탈출해서 커뮤 같은거라도 만들려는 거겠죠? -
135 일레니엘 라 페니체 (46153E+60) 2016. 3. 23. 오전 7:37:20>>137 리온이다아!
아, 내 말은 어젯밤에 올라온 거. 일찍 자느라 못 봤는데 정독만으로는 이해에 한계가 온다.. -
136 일레니엘 라 페니체 (46153E+60) 2016. 3. 23. 오전 7:38:17.....미래로 향하는 앵커 되겠스옵니다
-
137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전 7:54:58저를 향한 앵커였군요!
-
138 리온주 (71717E+65) 2016. 3. 23. 오전 8:15:49반가워요 애쥬라 주
-
139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9:39:15카인주 갱신.
테레지아의 축복이 아니라 딴거 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어제 말한데로 카얀이 2등이었군! -
140 ◆0tNar1euJQ (96528E+61) 2016. 3. 23. 오전 10:23:03어쩌겠닝 ㅇㅂㅇ ♥
그래도 이 레벨에 저정도 스킬이면 개사기 맞죵 -
141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전 10:42:41태양 만세!
-
142 ◆0tNar1euJQ (96528E+61) 2016. 3. 23. 오전 10:46:33빅뱅은 진리다 ! !
제발 쇼미에만 나오지 말아줘 ! ! ! ! -
143 카인주 (76716E+58) 2016. 3. 23. 오전 11:00:42>>141
태양만세! -
144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1:04:02보상 스크롤... 그냥 주고 싶은 사람 줘야겠다.
2등고 두명이고...
그냥 삘 오는사람에게 주겠어! -
145 ◆0tNar1euJQ (43476E+64) 2016. 3. 23. 오전 11:07:15맘대로 하쇼 ㅇㅂㅇ
-
146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1:07:50넴 ㅇㅁㅇ
-
147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전 11:13:46세라플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수련이 아니라 연구 돌려서 테크트리 올리는 기분...
-
148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1:15:57>>147
마치 기술 하나가 완선되면
'기술연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고 캡틴이 써줘야 할거같아! -
149 ◆0tNar1euJQ (43476E+64) 2016. 3. 23. 오전 11:16:47>>147 맞아 . 어떤면에서는 그렇지 .
캐릭터 운용이 별로 마음에 안 드는 거야 ? -
150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전 11:18:07>>148 (테란 부관풍)연구완료.
>>149 그래서 더 맘에듭니다 (씨익) -
151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1:20:53>>150
UPGRADE COMPLETE -
15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1:23:20세라플리 테란설(아님
-
153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1:24:34파이프 폭탄 다음은 뭐 충격탄 연구트리인가?
-
154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1:25:05전 네이팜을 보고 싶은데!
-
155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전 11:25:41고만해 이사람들아! (밥상뒤집기
-
156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전 11:26:00아 근데 충격탄은 좀 탐난다.
-
157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1:26:21왜 사실 속으론 좋으면서!
-
158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1:27:55>>155
꺙(회피)
사실 가장 보고싶은건
뉴클리어 런치드텍트 -
159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전 11:28:11>>157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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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전 11:29:27속성같은거 담아낼수 있으면 블랙홀 폭탄 같은거도 될텐ㄷ...아니 이사람들아 테크트리는 폭발만 있는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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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1:29:56>>160
하지만 폭발은 예술이니까요!!!!! -
162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1:31:20>>158
딴 얘기인데 판타지에 나오는 마검은 우라늄이란 소리가 기억난다.
마검은 생물처럼 온도가 있고 주인은 점점 쇠약해서 죽는데...
우라늄은 반감기때문에 온도가 있고 주인이 죽는건 방사능 오염... -
163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전 11:33:10>>162
우라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용사! -
164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전 11:35:30>>162 홀리테라의 황금 옥좌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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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전 11:38:07>>164
시체 황제는 조용히 하시죠.
옼스과 쵝오돠! 돠 뿌쒀!!! WAAAAAAAGH -
166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전 11:39:40>>165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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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일레니엘 라 페니체 (68616E+59) 2016. 3. 23. 오전 11:57:17(스킬을 받고 싶은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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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후 12:19:38(스킬을 누구줄까 고민하는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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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이름 없음 (96528E+61) 2016. 3. 23. 오후 12:41:13세라플리 최상위 ~ 상위 스킬에
뉴클리어 비전이라고
핵 쓰는 거 있당 .
꺅 -
170 이름 없음 (7366E+62) 2016. 3. 23. 오후 12:43:33브래들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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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0tNar1euJQ (0081E+61) 2016. 3. 23. 오후 12:44:53브래들리 ?
어디보자 . . . ( 뒤적뒤적
차원 간섭 .
엥 -
172 이름 없음 (7366E+62) 2016. 3. 23. 오후 12:46:23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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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이름 없음 (7366E+62) 2016. 3. 23. 오후 12:47:09염동력인 내 살의기가! 차원간섭까지도 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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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0tNar1euJQ (96528E+61) 2016. 3. 23. 오후 12:49:13>>173 살의기는 되도록 갈아타는 걸 추천한드앙 .
슬슬 살의기로는 잡기 힘든 적들도 나올텐데 .
결계의 중요성이 바로 이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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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이름 없음 (7366E+62) 2016. 3. 23. 오후 12:52:32능력 체인지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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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름 없음 (7366E+62) 2016. 3. 23. 오후 12:52:50프리스트의 홀리 월 같은 걸 끼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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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0tNar1euJQ (0081E+61) 2016. 3. 23. 오후 12:55:30>>175 간단히 핵직구로 비유하자면
슬슬 브래들리는 레벨 3 ~ 5로 성장 중인데
주무기는 아직도 튜토리얼 쓰는 거랑 똑같은거 .
무기도 갈아타야하지 않겠냐 .
특히 고유능력자라면 더더욱 .
지금 브래들리 화력이 반토막나는 주력 원인이 지나치게 의존하는 살의기 .
살의기를 여러개 섞어 짠 결계가 단일 공격을 해도 최소 데미지차이만 해도 3~40% 넘게 차이나 . -
178 일레니엘 라 페니체 (68616E+59) 2016. 3. 23. 오후 12:57:47레냐 최상위엔... 창조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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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0tNar1euJQ (96528E+61) 2016. 3. 23. 오후 12:59:09>>178 너는 스킬 이름 자체가 힌트라서 함구하도록 하지 .
♥ -
180 ◆0tNar1euJQ (0081E+61) 2016. 3. 23. 오후 1:01:58난 수업듣고 오마 . 이만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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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0tNar1euJQ (96528E+61) 2016. 3. 23. 오후 1:02:00난 수업듣고 오마 . 이만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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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0tNar1euJQ (43476E+64) 2016. 3. 23. 오후 1:02:10난 수업듣고 오마 . 이만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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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세라플리 (53279E+59) 2016. 3. 23. 오후 1:02:15확실히 세라플리는 성장하면 공간장악에서는 짱일것같네. 기계병사를 푼다던가, 대규모 폭발물 투하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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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1:30:01얼마나 중요한 거지. 3번이나!
셀레네는 뭐가 나올까요....
드래곤 소환 가능하려나. 동화나 이야기의 단골소재.. -
185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후 1:34:31소환 말고도 각색이나 재현도 되지 않으려나요. 세라플리가 저번에 해준 이야기를 각색+재현해서 아군에게 순간적으로 빠르게 접근하는 비기를 선보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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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1:40:26그 쯤 되면 현실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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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후 2:00:29호옹이.
우리가 최상위까지 가려면 현실로 한 일년은 필요할려나. -
188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후 2:00:58혹시 지금 일상 가능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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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2:02:06후후..어쩌면 1년으로도 모자를지도요..우후후...
일상, 가능하긴 합니다만! -
190 카인주 (76716E+58) 2016. 3. 23. 오후 2:09:37>>189
후후...
일상은 누가 먼저 쓸까.
일단 내가 스킬 줄 사람은
1.적어도 카인과 어느정도 대화를 한 사람
2.카인이 기억할 정도 인 사람
3.카인이 일상도중 스킬스크롤 얘기를 한사람.
예외도 생각중.
이벤 도중 다 죽을거 같으면 가장 멀쩡하거나 패기 있는 사람에게 줄거다! -
191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2:11:20>>190
선레 들고 올까요?
정 못 정하실 것 같으면
언제나 옳으신 다갓을 부르시는것도! -
192 카인주 (76716E+58) 2016. 3. 23. 오후 2:15:19일단 유력 후보
1.조온 - 대화도 어느정도 했고 약간 라이벌 의식도 있음
2.셀레나 - 심적인 도움을 받았음
3.카얀 - 대화가 오간적이 꽤 있고 인형전 2위
4.브래들리 - 친분이 있기도 하고 꽤 말했다. 하지만 카인이 조건 하나를 걸거다.
5. 시현, 리온 - 대화는 했지만... 줄 생각을 많이 생각하고는 있지 않음. -
193 카인주 (76716E+58) 2016. 3. 23. 오후 2:16:36>>191
.dice 1 100. = 97
1나
2셀레네
또 셀레나 라고 썼어... -
194 카인주 (76716E+58) 2016. 3. 23. 오후 2:17:34... 홀수 니까 제가 쓸게요
-
195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2:18:20>>193
홀이랑 짝이란 의미죠..?
ㅔ와 ㅏ의 차이를 왜 다 헷갈리시는 거죠!
(본인도 자주 헷갈림) -
19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2:18:34>>194
(정좌로 기다림 -
197 카인 - 셀레네 (76716E+58) 2016. 3. 23. 오후 2:23:37우물동굴로 들어가기전
준비도중이다.
이 스킬스크롤.
써봐야겠어.
얼마나 도움될지.
적용.
...
안되.
왜 안되지?
"불량..일리가."
그 깐깐한 교수들이 준거다. 불량의 가능성은 적다.
"...성향탓같은건가."
-
198 셀레네 - 카인 (53365E+61) 2016. 3. 23. 오후 2:33:49지금부터 정말로 정말로 중요한 실전이야. 진짜 실전이고, 진짜 위험해. 분명 그럴거야. 그래도 학생이니까, 아직 어리니까, 선생님이 그렇게 위험한 곳으로 보낸 것은 아닐 거라고 믿자. ...믿고 싶은 거지만. 응. 잘은 모르겠지만 조금 불길해서, 여러가지로 준비해두고 있어. 회복 용품이라던가.. 지금은 폰을 불러놓고 합을 맞추는 중.
으응, 하지만 좀 논 것 같은 기분. 그래도 열심히 한 건 맞으니까, 휴식 겸해서 폰의 위에 올라타서 주변을 돌아보고 있어. 바깥은, 신기한걸. 온기 없는 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주변을 계속 돌아봐.
...
....아, 킨이다. 킨을 발견했어. 뭔가 종이를 보고 있는데. 으응. 폰. 킨한테 가자. 킨.
"안녕. 킨. 뭐해?"
킨한테 다가가서 궁금한 거 질문. 뭐해 킨? -
199 카인 - 셀레네 (76716E+58) 2016. 3. 23. 오후 2:41:07이리 펼쳐보고 저리 펼쳐보고 가로로 펼쳐보고 세로로펼쳐보고
그런다고 될 문제는 아닌가.
그때 셀레네가 늑대랑 놀다가 지쳤는지 내쪽으로 온다.
스크롤을 열중해서 보느라 시선도 돌리지 않고 말했다.
"인형전때 받은 스킬 스크롤. 아무래도 난 못쓰는것 같아서."
계속 스크롤을 구석구석 살펴봐도...
모르겠다. -
200 셀레네 - 카인 (53365E+61) 2016. 3. 23. 오후 2:46:09고개를 갸웃해. 종이를 가지고 막 뭘 하는데.. 으응, 장난치는 걸까? 하지만 표정이 진지하니까 노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뭔가 찾으려는 걸까?
폰의 위에 엎드린 채로 킨이 하는 걸 가만히 바라보다 고개를 갸웃거려. 으응, 잘 모르겠어. 엄청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 날 보지도 않는 걸. 엄청 중요한 걸까?
..응. 말을 들어보니까, 보상으로 받은 스크롤인 모양이야. 사용하면 스킬을 얻는다는 걸까? 으음.
"사용조건이 있는걸지도 몰라."
어떤 스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사용하려면 조건이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하늘정원도 그런걸. 뭔가의 조건이 엄청 어려우니까.
아니면, ....찢는 거던가.
"어떤 스킬인데?" -
201 ◆0tNar1euJQ (43476E+64) 2016. 3. 23. 오후 2:50:04??????
저 스크롤 사용조건 없는데 ? -
202 카인 - 셀레네 (76716E+58) 2016. 3. 23. 오후 2:53:25"버프. 모든 능력치를 3턴동안 10%증가. 파격적이지."
모든 능력치란게 한계폭은 따로 없는것 같다.
"능력치로 쳐지는 모든게 10%야. 근력이니 속도니 아우라니 마력이니 그냉 모두다."
"중급이란게 이정도면...상급도 꽤 기대 되는데. 나는 못 쓰지만."
가지고 있다보니... 드는 느낌이...
"약간... 거부하고 싶은 느낌도 들고. 신의 축복이라는데." -
203 셀레네 - 카인 (53365E+61) 2016. 3. 23. 오후 2:54:06>>201
셀레네는 모르니까요.
카인주는 다른 분 드리기 위해 그러시는 것 같고요. -
204 이름 없음 (28176E+57) 2016. 3. 23. 오후 2:54:11셀레네는 그거 있잖아 거짓용사
거짓발도에 이은 거짓 용사 ^-^ (최상위 스킬) -
205 카인 - 셀레네 (76716E+58) 2016. 3. 23. 오후 2:57:06>>201
카인은 안써지고
셀레네는 모르니까? -
206 셀레네 - 카인 (53365E+61) 2016. 3. 23. 오후 2:57:26>>204
아 그거. 만들어진 이야기의 만들어진 거짓 용사.
...거짓 용사님 강해요? -
207 카인주 (76716E+58) 2016. 3. 23. 오후 2:58:15...라고 벌써 셀레네주가썼네
거짓 용사는 또 뭐징. -
208 셀레네 - 카인 (53365E+61) 2016. 3. 23. 오후 3:00:02고개를 갸웃거리며 킨의 설명을 들어. 버프, 그러니까 능력치 강화라는 것 같아. 엄청 좋은 거라는 것 같아. 근력도, 속도도, 아우라도, 마력도 올라간다는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근접 전투원이 사용하는 게 좀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근접한다는 시점에서, 원거리 보다 좀 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거 아닐까. 하고. 하지만 단순 버프라면 사용조건이라고 할까, 생각되는 거 없는데.. 왜 못 쓰는 걸까.
"굉장한 거구나아.."
아직은 사용하는 걸 못 봤으니까 얼마나 굉장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카인이 파격적이라고 하니까 엄청 좋은 거라고 생각해. 응. ..응?
"신의 축복? 테레지아님의 축복? ...거부감이 든다는 건 킨은 테레지아님은 좋아하지 않는걸까."
으응, 그래서일지도 모르겠다. -
209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3:02:07>>207
어디서 나왔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셀레네가 나아아아아아아아중에 할 수 있는 걸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거기서 용사를 불러내는 스킬이라던 거 같아요.
전해지는 이야기가 아닌, 만들어진 이야기에서 나오는 용사. 그래서 거짓용사? -
210 이름 없음 (28176E+57) 2016. 3. 23. 오후 3:06:10셀레네가 소환하는 건 원래 있던 이야기에 사는 것들뿐이잖아?
거기서 나아가서, 직접 만들어낸 용사 일대기에서 용사를 소환해낸다, 그런 거. -
211 이름 없음 (28176E+57) 2016. 3. 23. 오후 3:06:34늦 었 다 - ! ! (폭발사산!)
-
21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3:07:35>>210
그러니까 있던 이야기의 등장인물 소환이 아니라 자캐소환(...)도 가능해진다는 그런!
그럼 그 용사의 강함은 셀레네가 어떤 이야기를 만드냐에 따라 달라지는 걸까요.. -
213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3:08:00>>211
(토닥토닥 -
214 카인 - 셀레네 (04246E+60) 2016. 3. 23. 오후 3:08:32"...글쌔. 신의 힘이라."
어떤것인지 알듯하면서 전혀 모르는 꾸었던 꿈의 기억같은 느낌이다.
"어쨌든 나랑은 상성이 안 맞는지도 모르겠다. 다른 사람을 줄까 생각중 이긴 한데..."
맨처음에 한 사람 떠오르긴 했는데...
음.
일단 모두와 한명씩 대화해보고 판단 해야겠어.
"셀레네. 너는 이 스크롤 누구에게 필요할거 같아?" -
215 이름 없음 (28176E+57) 2016. 3. 23. 오후 3:11:07셀레네가 소환한 용사는 전자오락수호대에 출연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
216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후 3:11:47이런식으로 모두에게 물어볼겁니다.
후후... 누가 스킬 스크롤을 얻게 될까.
아니면 레주에게 부탁을 해서 작은 이벤트라도 여는것도 괜찮을까?
일상이 가능한 사람에게만 기회가 있다면 그것도 불공평하게 느껴져서. -
21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3:16:06"?"
고개를 갸웃해. 킨은 그런 쪽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것이려나? 으응. 잘은 모르겠지만.
킨은 그 스킬 스크롤을 다른 사람한테 줄 생각이라는 모양이야. 자신은 사용하지 못하니까. 굉장한 결심이라고 생각해. ..당연한 거려나? 으응. 하지만 굉장한 결심이라고 다시 생각해.
킨이 나한테 스크롤이 누구한테 필요할 것 같냐고 물어봐. 으응, 나는 고민하고, 고민 중. ..으음..
"으응, 잘 모르겠어. 필요하다면, 모두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아."
이건 답이 못되는 구나. 음.
"....근접 전투원은 아무래도 원거리 쪽 보다 위험요소가 많지 않을까? 그러니까, 응. 그런 근접해서 싸우는 사람들한테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
218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3:18:51>>215
?!
지금부터 느긋하게 용사님 구상해볼까요.. -
219 카인 - 셀레네 (04246E+60) 2016. 3. 23. 오후 3:21:42"음... 그렇군."
셀레네는 일단 모든 능력치의 증강이라면 근접해서 싸우는쪽에게 필요한것 같다. 정도군.
자신은 아예 받지 않는걸로 생각하고 있고.
"그러면 너는 아예 받는 생각을 안하고 있는데. 너가 받을수도 있는데 너가 받지 못하더라도 괜찮은거야?"
"게다가 지금 너는 모두가 계속 같이 싸울걸 전제로 생각하고 있네. 언젠가는 다들 해어질지도 모르잖아. 그렇다 해도 그 생각은 그대로야?" -
220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3:28:36나는 고개를 갸웃했어. 다시. 으응, 나는 받지 못해도 괜찮냐느 거 같아. 좋은 스킬이니까. ..하지만 그다지 탐나지는 않는 걸. 무엇보다, 나 인형 전투에서 많이 도움도 못되었고 하니까. 응. ..그리고..
"응. 나, 받지 못해도 괜찮아."
"그리고, 모두 같이 싸우지 않는다고 해도, 다르지 않지 않을까? 으음.. 같이 싸우지 않는다고 해서 근접 전투가 특기인 사람이 갑자기 원거리 전투가 특기가 되지는 않잖아."
그리고. 그리고...
"나는 소환사인걸. 기초 능력치..라던가, 올라가면 분명 좋겠지만, 그보다는 내가 불러낸 아이들을 어떻게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고.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더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아니려나?" -
221 카인 - 셀레네 (04246E+60) 2016. 3. 23. 오후 3:36:25역시 셀레네는 이쪽으로는 그다지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같다.
자신의 역할이나 필요한것도 자신이 잘 판단 하고 있는듯 하고.
"좋아. 알았어. 그럼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봐야겠네."
셀레네의 설명을 듣고나니 나도 셀레네의 말에 대부분 수긍 된것 같다.
딱히 반박할 만한 것도 없고.
"그래. 그럼 마지막으로 가기전에 하나만 물어볼게. 굳이 대답은 할필요 없고."
"받아야할 만한 사람을 뽑자면 누구일거 같아?" -
222 셀레네 - 카인 (53365E+61) 2016. 3. 23. 오후 3:43:50으음, 다시 생각하니까 나 뭔가 어려운말도 잘 한 것 같아. 하지만 제대로 말한 것 같으니까..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대답하고 나니까 킨은 수긍한 듯 고개를 끄덕여. 내가 불러낸 아이들이 내 신체 능력에 영향을 받는다면 모르겠지만, 아닌 것 같으니까.
아, 받으면 좋을 것 같은 사람? 음. 음. ...으음...
"얀, ..아 그러니까 카얀이랑, 온..이랑.."
얀은 전에 보니까, 능력 같은 것도 강화였던 것 같고, 시너지가 괜찮지 않을까.. 온은 창을 쓰고, 근접 전투고..
"으응 그리고.. 그리고...이름은 모르겠지만, 그 총을 쓰는 언니도 생각나."
"마력도 증가한다고 하니까..으응, 사실 받아서 좋을 사람들은 모두니까, ...으응, 잘 모르겠어." -
223 카인 - 셀레네 (04246E+60) 2016. 3. 23. 오후 3:47:00"그래. 의견 고마웠어."
일단 생각해 두었다.
카얀이랑 조 온은 생각했는데 음...
총쏘는 여자라...
일단 한번만나면 얘기 해봐야겠군.
"가볼게. 다른 사람에게도 다 대화 해봐야 할거 같아서."
일어섰다.
/막레로 할까요. 아니면 막레 주셔도 되고요! -
224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3:47:43그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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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카인주 (04246E+60) 2016. 3. 23. 오후 3:50:05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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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0tNar1euJQ (0081E+61) 2016. 3. 23. 오후 3:53:47이벤 ?
할라면 하셔 ㅇㅂㅇ
저거 효율이 큰 스킬이라서 해도 ㅇㅋ -
22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3:57:57>>226
후후후..
욕심 나는 건 사실이지만 다른 분들에게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후후후.. -
228 일레니엘 라 페니체 (58248E+55) 2016. 3. 23. 오후 3:58:49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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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세라플리 (38568E+63) 2016. 3. 23. 오후 3:59:00후 나중에가면 폭격기 만들어서 대규모 포화같은거 할수 있으려나(쓸데없는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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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셀레네 에덴기엘라 (53365E+61) 2016. 3. 23. 오후 4:02:14>>228
어서오세요!
>>229
저는 그거 하고 싶어요 그거.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Fate시리즈) -
231 카인주 (9353E+62) 2016. 3. 23. 오후 4:05:38그럼 레주 이벤오늘 하나요?
오늘 밤 10시에 이벤을 열고 싶스빈더 -
232 애쥬라주 (51938E+60) 2016. 3. 23. 오후 4:06:46저는 그거 해보고 싶어요. 총을 쏘면 펑 폭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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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4:51:17아 맞다 오늘 5시에 이벤이랬던가
배드엔딩... 배드엔딩 루트에서 급선회할 무언가가 필요한데 (손톱 (너덜너덜 -
234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후 5:16:36으흠. 일단 저는 6시 반에 나가서 7시 반 정도에 돌아오는 그 사이에 레주가 오시면 중간에 참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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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엠프레스 브래들리 (7366E+62) 2016. 3. 23. 오후 5:23:38ㅋ.. 야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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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5:43:27스킬 양도 이벤은 언제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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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5:47:03내일 새벽 다섯시(?)
는 농담이고, 레주의 진행이 없는 날 +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밤 시간대에 하는 게 좋겠지 -
238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5:56:11>>237
새벽 5싴ㅋㅋㅋㅋㅋ
일단 오늘 만약 진행이 없다면... 오늘 10시 생각중 이었는데. -
239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6:02:04오늘 3시부터였지만 레주가 바쁜 것 같으니 연기되겠군
10시에 진행 없으면 이벵 ㄱㄱ -
240 일레니엘 라 페니체 (48244E+58) 2016. 3. 23. 오후 6:03:55스킬 양도 이벤이라니! (눈 반짝)(마력 증가에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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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6:19:10일상 할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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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0tNar1euJQ (43476E+64) 2016. 3. 23. 오후 6:53:16오능 스킬양도 이벤하려면 하렴
병원 다녀온 캡틴
아오 발아파 -
243 카인주 (43476E+64) 2016. 3. 23. 오후 6:59:32캡틴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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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0tNar1euJQ (0081E+61) 2016. 3. 23. 오후 7:01:53몸땡이 아파서 누워서 참치 돌리는중
아오 Xiang
난 좀만 쉬어야겠당 . 걱정마쇼 ♥ -
245 ◆0tNar1euJQ (43476E+64) 2016. 3. 23. 오후 7:02:42공지 ㄱ
캡틴의 몸땡이가 고장나서 오늘 이벤은 무리데스 ㄸㄹㄹ . . . .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어떻니 . -
246 카인주 (0081E+61) 2016. 3. 23. 오후 7:03:28>>245
난 그때는 조금 늦겠군... -
247 카인주 (0081E+61) 2016. 3. 23. 오후 7:10:40아 진짜 자꾸 제목이 저래서 들어오는데 자꾸 햇깔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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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일레니엘 라 페니체 (91654E+63) 2016. 3. 23. 오후 7:14:27캡틴 몸 간수 잘 해! 선장님 목숨이 우리 목숨이다!
그리고 그러면 카인주 이벤트인가 (기대) -
249 카인주 (0081E+61) 2016. 3. 23. 오후 7:15:06그렇지 후후...
오늘밤 누가 올수 있을까.
10시 이벤 입니다. 모두 잊지 말고 오세요. -
250 일레니엘 라 페니체 (91654E+63) 2016. 3. 23. 오후 7:15:55레냐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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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후 7:49:39저도 가능은 하겠습니다만, 제가 될 가능성이 없으니 나쵸를 우물거리며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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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이름 없음 (19117E+61) 2016. 3. 23. 오후 8:09:24다 한 주 연 을 혼 진 은 산 유 의 기 광
이렇게 띄어쓰기를 해도 잘 모르겠네요, 무슨 의미일지... -
253 이름 없음 (19117E+61) 2016. 3. 23. 오후 8:13:06다한주 연을혼 진은산 유의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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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이름 없음 (19117E+61) 2016. 3. 23. 오후 8:13:28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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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8:14:23그냥 광기의 유산은 진혼을 연주한다. 이거면 좋지 않아?
장송곡과 진혼곡의 차이점이라면... 굳이 만들어내서 꼽자면... 진혼곡은 위로의 의미가 담겨있다는 거겠네 -
256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8:15:12레주는 발 때문에 병원을 다녀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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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 없음 (19117E+61) 2016. 3. 23. 오후 8:15:40하기야 꼭 뒤집은게 힌트일 필요는 없군요. 으으, 제 평면적인 뇌. 음. 광년을 위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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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8:16:52그러고보니 [All/리부트/육성]을 뒤집는 과정에서 [Al < 이게 잘려나갔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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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이름 없음 (19117E+61) 2016. 3. 23. 오후 8:18:50Al ㅋㅇㅋㅋㅇㅂㄱㅇㅋㅂㄱㅋㅋㅋㄱㅂㅋ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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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8:18:56횃불을 대신 보면 좋지 않을까?!
어쨌든, 미친곰은 증오든 공포든 어떤 것에 의해서 하얗게 불태워진 모양이니까, 그냥 껍데기일 뿐일지도 모르겠어. -
261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후 8:22:14으흠. 저는 도통 모르겠네요.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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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8: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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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후 8:31:55>>262 (전기충격 (지직지지직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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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카인주 (43476E+64) 2016. 3. 23. 오후 8:50:22카인 왔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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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9:24:12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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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9:27:1030분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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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카인주 (0081E+61) 2016. 3. 23. 오후 9:28:27일단 출첵을 하겠으.
적어도 3명~5명은 있어야 좋은데...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
268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9:29:02일단 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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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이름 없음 (89675E+62) 2016. 3. 23. 오후 9:29:39근데 사실 먹을 명분도 없고 먹어도 잘 못 쓸 것 같아서 관전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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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카인주 (43476E+64) 2016. 3. 23. 오후 9:31:33>>269
못 먹을 사람도 참가해야 되는데!
그리고 어쩌면 몰라요 얻을수도.
이 스킬은 정말 누가 얻든 100%이득인데... -
271 카인주 (43476E+64) 2016. 3. 23. 오후 9:36:46사실 이벤때
'누가 이걸 얻으면 가장 좋겠는가?' 하고 카인이 물어볼거거든요.
각자가 말하는걸 듣고
누가 받으면 좋겠다. 그렇게 판단할거라서...
일단 굳이 참가는 안 해도 되지만 참가 할수 있다면 해줬으면 좋겠어요 :D -
272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후 9:39:37애쥬라주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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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시현주 (28328E+61) 2016. 3. 23. 오후 9:40:41오, 그런 식이라면 참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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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카인주 (0081E+61) 2016. 3. 23. 오후 9:42:05애쥬라주 어서와요!
>>273
ㅎㅎ 감사합니다! -
275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후 9:43:45그럼 저도 한번 참가해볼까요, 그런데 애초에 애쥬라는 무신론자고, 게다가 큰 욕심을 보이지 않을테니 즐긴다는 목적 겸 애쥬라 캐입을 잊지않도록 오랜만에 손을 움직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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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카인주 (0081E+61) 2016. 3. 23. 오후 9:48:11두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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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리온주 (71717E+65) 2016. 3. 23. 오후 9:53:53리온도 참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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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9:56:01컴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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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후 9:58:56리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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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9:59:11리온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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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9:59:42앙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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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카인주 (43476E+64) 2016. 3. 23. 오후 10:01:5010시로군!
그런데 3명 참가에 받을 사람이 1명...
30분만 더 기다려 보고 도 아니면 30분 더...
11시 되면 이벤은 내일로 미루겠습니다! -
283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0:02:27엥, 없는 사람 추천하면 안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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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카인주 (0081E+61) 2016. 3. 23. 오후 10:05:15>>283
그럴수 있죠!
그래도 생각해보면 3명만 가지고 의견을 종합하기엔 부족하다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음 이벤트를 너무 예고 없이 빨리 시작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11시나 올수 있어서 이 이벤이 있는줄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 아니예요. -
285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후 10:07:24그럼 이벤트를 나중으로 미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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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0:07:5511시에 미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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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후 10:08:38알겠습니다! 대답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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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0:18:02안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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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카인주 (43476E+64) 2016. 3. 23. 오후 10:18:54그러게요.
브래들리주는 야자라고 했고...
11시까지 출첵! -
290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0:20:56난 일단 체크
세탁기 멈추면 빨랫감을 걷어와야 하지만, 11시까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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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리온주 (71717E+65) 2016. 3. 23. 오후 10:27:35리온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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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0:45:2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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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애쥬라주 (19117E+61) 2016. 3. 23. 오후 10:48:48다들 바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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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카인주 (0081E+61) 2016. 3. 23. 오후 10:49:12아무래도 오늘은 이벤은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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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10:49:53우리 스레에 오는 사람중 안온지 1주일 된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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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07:09꽤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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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후 11:09:1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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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카인주 (43476E+64) 2016. 3. 23. 오후 11:09:31일단 제가 아는 온 사람은...
조 온
엠프레스
시현
리온
셀레네
애쥬라
는 확실히 왔는데 여기에 더 온사람 있나요?
제 기억만 더듬은거라... -
299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11:03이봐, 브래들리주가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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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후 11:11:40>>299
엠프레스 성이 브래들리에요.. -
301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12:28지금 위키에 있는 사람들은 그럭저럭 스레 오는 사람들일걸?
카얀주랑 멜리사주가 좀 그렇긴 한데... 멜리사주는 바쁜 것 같고...그러고보니 카얀주 요즘 왔었나? -
302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12:49>>300 아.
그렇지만 레니아주와 세라플리주가 빠진 건 반박할 수 없을 것이다 -
303 엠프레스 브래들리 (43656E+65) 2016. 3. 23. 오후 11:13:08슬퍼라
-
304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11:15:23안녕 브래들리.
이벤은 내일로 미뤄졌어...
>>302
아아악 위키 이름이랑 여기서 쓰는 이름이 다르니까 익숙하지 않아서 미안!!!
둘다 미안하다!!! -
305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15:43>>304 ㅋㅋㅋㅋㅋ
-
30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3517E+59) 2016. 3. 23. 오후 11:16:36>>304 (늦어서 미안한 마음으로 들어왔다가)(저게 보이네?)(시무룩)
-
307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17:45일?
-
308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11:18:38카얀은 3/15일 이 마지막
멜리사는 3/12
음... 꽤 됬네요.
카얀은 대학 생활로 바쁜거 같긴 한데... -
309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18:39말 많은 캐러주가 말 없는 캐러 돌리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결국 무뚝뚝 설정은 제거했어.
-
310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11:19:31>>309
나도... 캐러주가 농담 많고 말 많은데 사람들과 잘 친해지지 못한다는 설정이...
힘들다. -
311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20:02일???
-
312 카인주 (43476E+64) 2016. 3. 23. 오후 11:20:37일단 일주일 넘은 사람은 취소선 긋고 올게.
소스 웨이드는 말 할것도 없고... -
313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21:27에? 난닷테?
그냥 지웠는데... -
314 조 온 (77284E+61) 2016. 3. 23. 오후 11:21:41>>312
그건 레주의 권한 아닌가요..? -
315 엠프레스 브래들리 (43656E+65) 2016. 3. 23. 오후 11:21:52소스주는 그렇다 치고 멜리사 주랑 카얀주는 안건드리는게 나을것같은데.
-
316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11:22:38캡틴까지 치면 우리 스레이 일단 있는 사람은 총 10명.
생각보다 많잖아! -
317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23:26소월주는 시트 내렸으니 지웠고, 아키야주도 시트 내렸... 던가? 혀튼 근 한 달동안 안 보였으니 걍 지웠고...
소스주도 그렇고.
카얀주랑 멜리사주는 일단 내려놓고 돌아오면 다시 등재? -
318 엠프레스 브래들리 (43656E+65) 2016. 3. 23. 오후 11:23:38취소선 친거 지워
-
319 카인주 (43476E+64) 2016. 3. 23. 오후 11:24:15>>315
음... 지우진 않고 일단 취소선을 그었어.
너무 경솔한걸까?
상판룰이 별다른 말 없이 일주일을 비우면
뭔가 조치를 취해도 된다 했던거 같은데... -
320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24:46안 오니까 취소선 친 거 아닌가?
오면 지우면 되는 거고 ~_~... -
321 엠프레스 브래들리 (43656E+65) 2016. 3. 23. 오후 11:25:03아무말 없이 잠수탄것도 아니고 바쁘니까 사정을 말했는데 그냥 취소선 치는게 어딨어?
-
322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11:25:28>>321
앗. 못 봤어.
일단 다시 복구 했어. -
323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11:29:10갑자기 조용해졌네...
나 때문인가... -
324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30:07>>321 오, 그런 거라면야...
-
325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30:15일?????
-
326 카인주 (0081E+61) 2016. 3. 23. 오후 11:33:26브래들리주.
그런데 약간 이런쪽에 나쁜 경험이라도... 있었던거야?
내가 보기엔 꽤 화난거 같은데.
내가 했던 행동이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난 누가 상처 받길 원한게 아냐. -
327 엠프레스 브래들리 (43656E+65) 2016. 3. 23. 오후 11:35:28돌발 행동에 잠깐 놀랐나봅니다
-
328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11:38:41그래...
내가 생각해도 갑작 스럽게 행동했던거 같네.
약간 요즘 정신이 나갔나봐.
자꾸 사람들이랑 싸우고 부딪히고...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인건...
... 사실 약간 탈모가 오고있다.
누가 자라나라 머리머리좀 해줘. -
329 엠프레스 브래들리 (43656E+65) 2016. 3. 23. 오후 11:39:19광규의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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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카인주 (0081E+61) 2016. 3. 23. 오후 11:40:19>>329
나쁘다!!! 진짜 나빠!!!
난 심각해!!! -
331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11:43:29내 머리가 빠질때마다 브래들리주 머리가 빠지는 저주를 걸테다.
-
332 엠프레스 브래들리 (43656E+65) 2016. 3. 23. 오후 11:44:22ㄴㄴㄴㄴㄴㄴㄴ!!
-
333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46:09흑ㅊ...
-
334 카인주 (43476E+64) 2016. 3. 23. 오후 11:46:12하하하 너도 두렵나 보군!
-
335 시현주 (89675E+62) 2016. 3. 23. 오후 11:47:37무우서워하라
매우매우 무우우서워하라 -
336 카인주 (96528E+61) 2016. 3. 23. 오후 11:58:50전 이만 자보겠습니다.
배게에 머리카락이 많이 묻어 있지 않길 빌며... -
337 시현주 (64378E+59) 2016. 3. 24. 오전 12:20:00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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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애쥬라주 (82488E+58) 2016. 3. 24. 오전 5:31:40음. 브래들리주는 말투를 좀 부드럽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여기는 써진 글로만 보이는 곳이다보니 자칫하다가는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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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애쥬라주 (82488E+58) 2016. 3. 24. 오전 5:32:19거의 끝나감으로 바뀌었네요! 그럼 내일은 불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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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0tNar1euJQ (09917E+58) 2016. 3. 24. 오전 6:26:53나쁜 의도는 아니겠다만 안온 사람 시트 내리거나 취소선 긋는 건 엄연히 캡틴의 권한인데 .
누가 맘대로 이름에 취소선 그으라고 했었니 .
공지 ㄱ
안온 사람 시트내리거나 취소선 긋는 건 엄연한 캡틴의 영역입니다 .
권위 남용하는게 아니라 이건 분명히 선을 그어야해서 말하는 거 .
위키에 캐러들 이름에 취소선 긋는 건 내가 권한 양도하기 전까진 하지 마세요 .
오해 생기거나 자칫 난감해질 수 있잖아 . -
341 카인주 (70423E+64) 2016. 3. 24. 오전 9:16:16갱신.
다음부터 조심할게. -
342 ◆0tNar1euJQ (29614E+61) 2016. 3. 24. 오전 10:25:26어장 신경쓰는 건 좋지만 월권은 하지 말도록 .
시트 관리는 엄연히 캡틴의 권리야 . 너네들에게 넘긴 적 없고 , 월권을 보고만 있을 생각은 없다 . -
343 카인주 (70423E+64) 2016. 3. 24. 오전 10:44:38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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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이름 없음 (51847E+58) 2016. 3. 24. 오후 6:39:3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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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카인주 (43518E+59) 2016. 3. 24. 오후 6:42:05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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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이름 없음 (51847E+58) 2016. 3. 24. 오후 6:43:40하나땅 미친듯
유라기랑 자상무색밖에 없긴 한데... -
347 이름 없음 (51847E+58) 2016. 3. 24. 오후 6:43:57안녕 카인주
난 지금 집에 가고 있어 -
348 카인주 (43518E+59) 2016. 3. 24. 오후 6:44:28하나땅이 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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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이름 없음 (51847E+58) 2016. 3. 24. 오후 6:46:03유튜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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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이름 없음 (51847E+58) 2016. 3. 24. 오후 6:47:12노래부르는 사람인데, 나도 이걸 뭐라고 설명해여 할지...?
아마추어였나 -
351 카인주 (29614E+61) 2016. 3. 24. 오후 6:49:09괜찮네! 그런데 우타이테가 뭐지...
소나기 란걸 들어봤는데 괜찮네. -
352 카인주 (09917E+58) 2016. 3. 24. 오후 6:49:44일단 오늘 10시에도 이벤을 하겠어!
많이들 왔으면 좋겠는데. -
353 이름 없음 (51847E+58) 2016. 3. 24. 오후 6:50:23그러게. 일단 난 참여고.
-
354 ◆0tNar1euJQ (09917E+58) 2016. 3. 24. 오후 6:50:41가능하면 나도 참여히도록 하지 .
물론 스킬가져갈 셍각응 엄따 .
히힣 -
355 이름 없음 (51847E+58) 2016. 3. 24. 오후 6:50:59열시에 좀 와라 이 사람들아!
스레 좀 자주 들르고... 잡담이라도 채워져있으면 얼마나 보기에 좋겠니?
그러다가 일상도 돌리고 하는 거지 -
356 이름 없음 (51847E+58) 2016. 3. 24. 오후 6:53:26히익 레주
-
357 ◆0tNar1euJQ (29614E+61) 2016. 3. 24. 오후 6:54:11내가 저번에 말한 적 있을텐데 .
애정은 좋지만 한풀이나 강요를 하거나 부담은 주지 말라고 .
바빠서 못오거나 주 시간대가 겹치지 않아서 자주 못 오는 사람도 있을텐데 .
내가 너한테 이말 하는거 , 처음 아니란 거 알지 ? -
358 ◆0tNar1euJQ (43518E+59) 2016. 3. 24. 오후 6:55:38애정을 주는 건 좋아 .
하지만 부담주자는 말자고 .
나도 그걸 알고 딱히 별 터치를 안하고있는데 왜 네가 그러냐 .
이 어장은 높은 자유도를 보장하는 공간 ,
개인간의 편차가 존재할 수 있어도 못 참여한 사람들에게 뭐라하는 공간이 아니다 .
슬슬 나도 같은 말하기 지겨운데 ,
적당히 좀 해줘 . -
359 이름 없음 (51847E+58) 2016. 3. 24. 오후 6:56:59미안. 나 카인주 아니라 시현주여......
아이디부터 다르잖아 레주 -
360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6:57:51미안. 위에다가 네임 안 달고 포스트 달아서 이렇게 된 듯.
-
361 ◆0tNar1euJQ (43518E+59) 2016. 3. 24. 오후 6:57:51이제 슬슬 캡틴도 영혼이 나가나봅니다 ( 휘잉 .. . .
미안합니다 카인주 , 시현주 .
조금만 조심하자긔여 . . . ( 낑 -
362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6:58:24카인주는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레주는... 음...
다른 일정이 없다면 잠이라도? -
363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6:58:56요즘 바쁜 것 같던디. 숙면을 통해 원기를 충전하도록 하자.
-
364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6:59:44폭발물 티어좀 찍고 룬문자 파서 인공지능 티어도 타고싶다
세라 갱 -
365 ◆0tNar1euJQ (43518E+59) 2016. 3. 24. 오후 7:00:48나 피곤한 걸로 말 돌리진 말고 .
저건 좀 확실히 합시다 .
아직 스레 이야기 진행된지 얼마 안 됐고 , 전체 스토리의 반도 못 온 상황 .
활동 증진이 아직 부진한 건 조만간 대책을 세워 발표할 생각이고 ,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안 오는 사람들 시트는 에피 1 끝나고 정리할 예정 .
그러니 너무 부담주지는 말자구 모두에게 .
ㅇㅋ ? -
366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7:00:57진짜로 테란...?
건설로봇 준비 완료! -
367 ◆0tNar1euJQ (09917E+58) 2016. 3. 24. 오후 7:01:29>364 찾아볼 필요도 없이 둘 다 있으니까 연구 좀 많이 돌리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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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7:01:36미안. 나도 많이 성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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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0tNar1euJQ (43518E+59) 2016. 3. 24. 오후 7:02:25갠츈 . 담부터 안하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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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0tNar1euJQ (09917E+58) 2016. 3. 24. 오후 7:02:38고로 일상 돌릴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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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7:02:54>>370 d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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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7:04:02카인주 돌아와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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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0tNar1euJQ (43518E+59) 2016. 3. 24. 오후 7:04:03아무데나 괜찮으니 선레 ㄱㄱ
이벤 전 시점이라 하면 되지 -
374 카인주 (43518E+59) 2016. 3. 24. 오후 7:04:50잠시 갔다 왔더니 왠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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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0tNar1euJQ (29614E+61) 2016. 3. 24. 오후 7:05:30>>374 이건 아이디 헷갈린 캡틴 잘못입니다 .
미안합니다 카인주 . -
376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7:05:56>>375 이건 네임 안 단 내 잘못입... 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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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카인주 (43518E+59) 2016. 3. 24. 오후 7:06:21괜찮음!
머리가 뭉텅뭉텅 빠지고 있는게 지금 내 최악의 사태니까! -
378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7:07:47병원 가봐야되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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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카인주 (09917E+58) 2016. 3. 24. 오후 7:08:08>>378
탈모야. -
380 ◆0tNar1euJQ (09917E+58) 2016. 3. 24. 오후 7:08:25병원 가라 .
진짜 탈모되면 어쩌려궁 ㅡ △ ㅡ ; -
381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7:08:47음...
해 줄 말이 없다... 힘내라 카인주... -
382 카인주 (29614E+61) 2016. 3. 24. 오후 7:09:29탈모일껄...아마도.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약간 빠지는게 탈모 초기 증세 같긴한데...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
383 카인주 (43518E+59) 2016. 3. 24. 오후 7:10:08>>380
언젠가 가야겠어! -
384 세라플리 <캐터펠리카> (23935E+60) 2016. 3. 24. 오후 7:10:30지난번의 이중폭발 구조를 파이프 폭탄 형태로 소형화 시키면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연구할 요량으로 서로 다른 작동방식으로 여러 모델을 만들어 보았다. 첫번째 모델은 첫 폭발 신호를 받아 잠시 뒤에 자동으로 한번 더 폭발하는 지연식, 두번째는 두 신관을 완전 분리해 원하는 때에 신호를 넣어 따로 두번 폭발하는 원격식.
아...이거 하고 중단해뒀던 스왈로우 1호도 개발 해야하는데. 일단 옆에 잠시 꺼내두자. -
385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7:11:00병원을 가요 카인주!!
-
386 ◆0tNar1euJQ (43518E+59) 2016. 3. 24. 오후 7:12:38>>>384 둘 다 성공 처리
생각보다 세라플리는 재료 조합 및 개조에 재능이 있는듯 싶습니다 ? !
( 라기보단 아직 제대로된 공격기가 없어서 불법 개조형 파이프 폭탄을 무기로 삼으라고 이러는 거 같습니다 .
위력 시험해보시죠 .
둘다 비슷한 성능 . -
387 카인주 (43518E+59) 2016. 3. 24. 오후 7:13:45갈게!
언젠가는! -
388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7:14:53(언젠가는)
-
389 카인주 (43518E+59) 2016. 3. 24. 오후 7:14:55일상이나 할까.
아 레주 오늘은 이벤 있음? -
390 ◆0tNar1euJQ (43518E+59) 2016. 3. 24. 오후 7:16:28토요일 저녁 8시에 이벤 예정 .
공지사항 ㄱ
한 번 데플탄다고 해서 시트 내리지 않아도 돼 .
여러번의 데플을 당하면 영구데플되어 시트내리는 방식 .
그 전에 내가 내리라하기 전까진 ㅇㅋ . -
391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7:20:19일단 첫번째부터. 안전 구획을 둘러놓고 스위치(누른 뒤 5초 지연)를 눌러 안전구역 안으로 집어 던진다. 아마 폭발에 비례한 구덩이 두개가 생기려나. 철판을 쿠션 삼은건 있어도 캐터펠리카 맨바닥에 던져보긴 처음이라 강도가 어느정돈지 모르겠다.
이어서 두번째 모델, 땅에 통, 통통. 세번 튕기고 착지한 것을 확인한 후에, 1초의 간격을 두고 두 신관에 따로 신호를 준다. -
392 ◆0tNar1euJQ (43518E+59) 2016. 3. 24. 오후 7:22:12약 1턴의 딜레이 후 , 집 한채쯤은 날릴법한 굉장한 화력과 굉음 , 붉은빛과 뜨거운 열기가 전해집니다 .
안전용 걱벽이 모두 박살나거나 망가져 널부러집니다 .
ㄴ 화력은 좋지만 아군도 폭발에 휩쓸린다는 걸 고려해야할듯싶다 . -
393 카인주 (29614E+61) 2016. 3. 24. 오후 7:26:40다들 뭔가 18세기 사람인데 세라플리는 22세기로 나아가려 하네...
-
394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7:29:01이것이 넘바 세계관이다! (미래편)
-
395 ◆0tNar1euJQ (43518E+59) 2016. 3. 24. 오후 7:31:20>>393 화력은 좋지만 통제가 안되죠 .
히힛 -
396 애쥬라주 (82488E+58) 2016. 3. 24. 오후 7:31:48오랜만에 일상을 돌리려고 왔습니다.
-
397 카인주 (29614E+61) 2016. 3. 24. 오후 7:32:06>>395
핵도 화력은 좋지만 통제가 안되!
세라플리가 핵 개발 할때 까지 한번 볼까.(팝콘 -
398 카인주 (09917E+58) 2016. 3. 24. 오후 7:32:34>>396
나랑 일상할까! -
399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7:33:16바닥이 꽤 튼튼하군. 격벽이 박살난 것을 보니, 이거 다룰때 아군이 데인저 클로즈(오폭범위) 밖으로 나가게끔 안내를 하도록 해야겠다. 흠 그나저나...화력 범위에 제한을 걸 수는 없으려나...곰곰히 생각을 해 본다.
아! 그렇지. 파이프 폭탄용 금속관 하나와 격벽 세갤 꺼내 하나로는 한쪽을 막고, 나머지 두개는 원뿔모양으로 휘어 먼저 하나를 끼워맞춘다. 그리고 화약을 채워넣고, 나머지 하나를 채워넣는다. 지난번에 사용한 깔때기탄을 응용한 것, 화약의 형태를 성형해 화약의 폭발을 컨트롤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https://namu.wiki/w/%EC%84%B1%ED%98%95%EC%9E%91%EC%95%BD -
400 애쥬라주 (82488E+58) 2016. 3. 24. 오후 7:33:48>>398 좋습니다! 잠시만 옷 갈아입고 올게요.선레는 제가 쓸게요!
-
401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7:34:28집에 가면 돌려야겠다 (팝콘)
-
402 ◆0tNar1euJQ (29614E+61) 2016. 3. 24. 오후 7:38:28성형작약을 하자 확실히 범위가 줄어든 대신 화력이 집중되어 아예 철판 격벽을 뚫어버리는 게 보입니다 .
다만 소모되는 재료가 좀 더들어갑니다 .
그리고 방향 설정을 잘해야할듯 싶습니다 .
파편 하나가 튀어 얼굴에 맞을 뻔했습니다 ( 덜달달 -
403 시현주 (51847E+58) 2016. 3. 24. 오후 7:43:56데이터와 배터리를 위해 잠수.
-
404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7:46:18이쪽길로 파고들면 팔 하나는 기본으로 날아간다던 헤레트 아주머니에게 들은 어릴적의 충고가 농담이 아니었구만... 일단 후미 부분은 확실히 틀어 막아야겠다. 안그러면 아군 얼굴에 파편이 박혀들 요지도 있으니. 일단 이 모델은 좀더 소형화시켜서 내 핸드캐논에 써먹어도 될 것 같다. 곡사포에도 한번 적용시켜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고. 파편 문제는 일단 무기학 교수님, 그리고 레이 선배에게 물어볼까. 우선 교수님에게 먼저. 베로를 꺼내 빠르게 설계 초안과 메세지를 같이 보여드린다.
[ 교수님, 이 구조에서 벽을 한겹 더 치는 것 말고 더 좋은 방향 억제방법이 있을까요? ] -
405 ◆0tNar1euJQ (29614E+61) 2016. 3. 24. 오후 7:51:58[ 기본 화력이 생각보다 누수가 심할 거 같군 . 캐터펠리카에 있다면 화약 양을 좀 늘리고 질좋은 걸 써보게 . 화력이 30퍼센트까지 상승할 수 있네 .
구조가 좀 단순한 것도 있군 . 이중으로 해보는 건 어떤가 . ]
나이스 세라주 .
설정은 이럴때 유용하죠 ★ -
406 ◆0tNar1euJQ (43518E+59) 2016. 3. 24. 오후 8:02:32슬슬 약기운이 세져서 나님은 이만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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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애쥬라 헨리에타 (82488E+58) 2016. 3. 24. 오후 8:04:28오랜만에 시장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하였다. 어디로 갈 거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남쪽. 지금 나는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예술에 목마르지도 않았다. 북쪽은 재미있을 테지만, 오늘은 좀 안전하게 다니고 싶었기에. 지갑과 베로를 단단히 챙기고는 남쪽으로 향하였다. 그러고 보니 저번에 내가 물건을 샀던 가게는 아직도 운영을 하고 있을 터인데. 나중에 돈이 모이고, 더 강한 무기가 필요해진다면 그곳으로 가야겠다. 지금은 돈도 넉넉하다고 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총은 관리도 어렵고 내구력이 약하니 이리저리 지갑이 잘 털릴 것이다. 그러니 당분간은 절약하면서 살아가는 게 좋겠지. 언제나처럼 정신없이 활기찬 시장을 돌아다니며 눈에 띄는 물건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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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조 온 (92404E+56) 2016. 3. 24. 오후 8:09:37학교갱
야자 10시에 끝나네요.
끝나고 올게요. -
409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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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애쥬라 헨리에타 (66499E+61) 2016. 3. 24. 오후 8:14:49다들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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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셀레네 에덴기엘라 (69096E+58) 2016. 3. 24. 오후 8:15:45에덴기엘라의 큰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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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카인 - 에쥬라 (54715E+57) 2016. 3. 24. 오후 8:15:59스크롤 같은것을 찾아볼까 주변에 있는 시장 쪽으로 가볼까 했다.
있긴 하다만, 조사해보고 만져보고싶으면 돈을 내라고 하고 딱히 정보도 많이 주지 않아 그냥 나왔다.
안점이라면 딱히 내가 받은건 별 문제 없다는것이다.
그럴거라 생각은 했지만.
스크롤은 안쪽에 잘 넣어두고 나왔다.
그때 눈에 한명이 눈에 띄었다.
아.애쥬라군.
일단 내게 도움을 준사람은 잊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도움이라도.
"애쥬라."
이름을 불렀다. -
413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8:16:23세라는 점점 화력덕후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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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시현주 (8958E+61) 2016. 3. 24. 오후 8:16:44409번 레스를 알아보는 사람은 세라플리주밖에 없을 것 (희미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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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8:20:50>>414
나도 그 생각중... -
416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8:21:50연구->샘플제작->실험->보강의 무한루프...
여러분 기계속성이 이리 재밌습니다(약팔기 -
417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8:22:33아 그런데 다들 인코 기억하세요?
시트보트 보니까 우리 인코안 만들어 뒀던데...
인코 시트보트 가서 만들어 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1456647036>
여기 시트보트 -
418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8:25:20>>414-415 큽...종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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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8:29:31그래도 세라플리도 단점이 있어요...다른분들이 안개속에서 길을 찾는 형태라 길만 제대로 찾아가면 되지만, 세라플리는 아무것도 없는 황야에 직접 길을 포장해나가는 형식이라 컨셉이라던가 방향을 제대로 안잡으면 그냥 망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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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8:30:47>>419
그렇군!
모두다 장단점이 있어! -
421 일레니엘 라 페니체 (92909E+57) 2016. 3. 24. 오후 8:34:17레냐는 길이 다 있는데 눈이 가려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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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애쥬라주 (82488E+58) 2016. 3. 24. 오후 8:35:54아. 이런. 왜 다들 저를 못 괴롭혀서 안달일까요. 미안해요. 카인주. 제가 나중에 이어드릴게요. 지금 이벤트 참가도 불확실해져버린 상황이라. 아 진짜 머릿속에서부터 불이 타오르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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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일레니엘 라 페니체 (92909E+57) 2016. 3. 24. 오후 8:36:46귀가중의 레냐는 손목이 아작났습니다
그래도 이벤 할래! 할꺼라구! -
424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8:36:52아 어쩔수 없군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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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8:40:40손목이...
대단한 열정이군요!!!
멋져!!! -
426 시현주 (8958E+61) 2016. 3. 24. 오후 8:41:03그르고보니 셀레네주가 왔었네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았어...
애쥬라주 잘가고 레냐주 앙녕 -
427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8:41:27그럼 음... 이벤 전까지 일상 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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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시현주 (8958E+61) 2016. 3. 24. 오후 8:41:53온주는 온다는 것 같고, 리온주와 브래들리주까지 오면 완벽
근데 브래들리주는 고삼에 리온주는... 리온주 몇살...? -
429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8:42:31근데 우리중에서 제일 강해질것같은건 역시 레니아랑 셀레네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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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8:44:38>>427 저는 지금 바쁜시간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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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8:44:47>>429
공감.
셀레네는 뭔가 순수한게 잠재력이 느껴지는듯해... -
432 시현주 (8958E+61) 2016. 3. 24. 오후 8:46:51난 열시 넘어서 집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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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일레니엘 라 페니체 (49131E+57) 2016. 3. 24. 오후 9:01:17레니아는 상성이... 좋긴 좋지 :3
주역 좀 잏ㄱ고 있어야겠다 -
434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9:04:04그러고보니 분석표 다른사람꺼 언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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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셀레네 에덴기엘라 (69096E+58) 2016. 3. 24. 오후 9:09:05(게임하고 옴)(재밌엉!)
셀레네는 구경꾼이라 캅니다.(팝콘 우물 -
436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9:09:08시트스레에 인코 만든사람!
적어도 자기가 누구인지는 밝히고 인코를 써야지! -
437 세라플리 (23935E+60) 2016. 3. 24. 오후 9:10:49>>436 그거 접니다! 20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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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9:15:44>>437
그럼 밑에 글에라도 이름 써줘요!
그러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 -
439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9:21:0010시 4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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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9:38:09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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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일레니엘 라 페니체 (49131E+57) 2016. 3. 24. 오후 9:39:34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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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9:45:04흠흠. 15분 남았으니 출첵 하도록 하죠.
난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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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일레니엘 라 페니체 (49131E+57) 2016. 3. 24. 오후 9:50:18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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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시현주 (8958E+61) 2016. 3. 24. 오후 9:52:29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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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9:53:26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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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시현주 (8958E+61) 2016. 3. 24. 오후 9:58:48넘바레더들아! 스레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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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일레니엘 라 페니체 (49131E+57) 2016. 3. 24. 오후 9:59:44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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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10:05:212명...
일단 30분까지 다시 기다리죠. -
449 일레니엘 라 페니체 (49131E+57) 2016. 3. 24. 오후 10:05:38그...래
카인주도 힘..! -
450 이름 없음 (35265E+62) 2016. 3. 24. 오후 10:10:13리온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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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리온주 (35265E+62) 2016. 3. 24. 오후 10:12:08그리고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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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시현주 (03166E+55) 2016. 3. 24. 오후 10:12:39둘 정도만 더 오면 적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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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조 온 (47845E+58) 2016. 3. 24. 오후 10:16:11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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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10:21:53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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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시현주 (03166E+55) 2016. 3. 24. 오후 10:25:01브래들리주든 세라플리주든 하나만 오면 다섯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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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일레니엘 라 페니체 (49131E+57) 2016. 3. 24. 오후 10:30:08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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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이름 없음 (47845E+58) 2016. 3. 24. 오후 10:31:14음..또 미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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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이름 없음 (16351E+56) 2016. 3. 24. 오후 10:32:01미뤄지면 일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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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10:32:35어쩔까... 30분 더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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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일레니엘 라 페니체 (49131E+57) 2016. 3. 24. 오후 10:32:59더 기다리면 레냐는 어려워져... 약기운따문에 밤 새기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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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조 온 (47845E+58) 2016. 3. 24. 오후 10:33:06>>459
저는 동의 -
462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10:35:1511시에 그냥 시작 할게요.
이러다가 영원히 못할거 같아...
11시 딱 되면 10분간 출첵 후 시작합니다. -
463 이름 없음 (16351E+56) 2016. 3. 24. 오후 10:36:25그냥 지금 시작? 레냐주는 밤샘이 무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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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이름 없음 (16351E+56) 2016. 3. 24. 오후 10:36:42적어도 넷쯤 있고, 중간에 난입할 사람 난입하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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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카인주 (54715E+57) 2016. 3. 24. 오후 10:39:14좋아 그럼 지금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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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일레니엘 라 페니체 (49131E+57) 2016. 3. 24. 오후 10:41:28고마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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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ygPdvCvCtQ (54715E+57) 2016. 3. 24. 오후 10:44:01달빛 동굴에 들어가기전, 카인이 모두를 불렀다.
다들 다른곳에 있었던 쉬고 있었던, 어쩌면 다른일을 하다 늦었을지도 모르고 안 왔을지도 모른다.
하여간 올사람은 왔다.
"잠깐 들어가기전 하고싶은 얘기가 있어서 모두 불렀다."
카인은 온 사람을 확인 하고 스크롤을 꺼냈다.
"이 스크롤은 저번 인형전때 받은거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내가 쓸수 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양도를 생각하고 있다."
"이 스크롤을 줄 사람은... 각자 생각하고 있는것을 듣고 정하겠어."
"각자 이 스크롤을 누가 받으면 좋을지 말해 보겠어? 가능하면 이유도 자세히."
/각자 카인이 부른것을 듣고 오는 레스와, 줄 사람, 이유등을 써 주세요 -
468 애쥬라주 (82488E+58) 2016. 3. 24. 오후 10:44:10어우. 곧 기절할까 무섭지만 일단 참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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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ygPdvCvCtQ (54715E+57) 2016. 3. 24. 오후 10:46:07애쥬라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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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애쥬라주 (82488E+58) 2016. 3. 24. 오후 10:47:11카인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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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일레니엘 라 페니체 (49131E+57) 2016. 3. 24. 오후 10:47:11"카인이 직접 쓸 생각은 없는 거야?"
갸웃. 좋은 걸 왜 양도하나 싶어서 고개를 까딱했어.
"솔직히 내가 탐나기는 해. 마력 많이 필요하니까... 그렇지만,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건 카얀이나 온이 아닐까?"
물리 능력도 올라가고, 마력적인 부분도 같이 사용하는 사람들. -
472 이름 없음 (16351E+56) 2016. 3. 24. 오후 10:47:49난 잠시 늦은 저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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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조 온 (47845E+58) 2016. 3. 24. 오후 10:49:17드디어 달빛동굴인가...조금 쉬다가 들어가야지..
아니 쉴 틈은 없겠네..
"왜 불렀어?"
저 녀석에 손에 있는 것은 스크롤.
나한테 자랑하더니 이번에는 전원에게 자랑하려는 건가?
"양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회라고 봐야겠군.
"음..나도 받고싶어.이유는 내가 아니었으면 너는 여기 없었다고 생각해.그 때 바다에서 깨어주고 아르토리아까지 도착하게 한 사람은 나였어.그 때 돈 안 빌려줬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해봐."
뭐 이게 이유가 안된다면 어쩔 수 없지 뭐. -
474 조 온 (47845E+58) 2016. 3. 24. 오후 10:49:42어서오세요 애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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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리온 드 데니스 (35265E+62) 2016. 3. 24. 오후 10:51:26"? 전 딱히 생각이 없네요. 여러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크게 관심이 없으니.....음 하지만 추천하자면 엠프레스로 하겠습니다. 그에게는 보조해줄 기술이 있다면 편리하겠죠."
그는 앨리스를 손보다가 카인쪽을 보지도 않고 대답한다.
"그런데 그 좋은걸 왜 양도하는 건가요? 그거 받을려고 난장판에서 겨우겨우 살아남은거 아니였습니까?" -
476 애쥬라 헨리에타 (82488E+58) 2016. 3. 24. 오후 10:52:33카인이 불러서 도착한 그곳에서는 저번 카인의 활약으로 얻은 스크롤을 양도하기 위한 토론이 열리고 있었다. 나는 저 스크롤의 대하여 잘 모르니 무슨 말운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왜 팔지 않고? 그거 엄청 비싸게 팔릴 거 같은데 말이죠."
카인이 들고있는 스크롤을 바라보며 의문스럽게 눈을 뻐끔거렸다. 우리 같은 빈곤한 학생들에게 돈을 얻는 게 중요할텐데. 본인이 필요없다면 팔면 되지 않을까. 스크롤을 빤히 보던 중 고민을 하듯 눈을 감았다. -
477 애쥬라 헨리에타 (82488E+58) 2016. 3. 24. 오후 10:53:27다들 안녕하시고, 스크롤 능력이 뭐였죠? 저번 스레에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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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조 온 (47845E+58) 2016. 3. 24. 오후 10:54:29>>477
모는 능력치 10% 상승 -
479 ◆ygPdvCvCtQ (54715E+57) 2016. 3. 24. 오후 10:54:54다 쓴거죠?
반응 써오겠습니다 -
480 애쥬라 헨리에타 (82488E+58) 2016. 3. 24. 오후 10:56:54>>478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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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ygPdvCvCtQ (54715E+57) 2016. 3. 24. 오후 11:03:15-레니아-
"나한테는 사용이 안되더라."
카인이 약간 스크롤을 째려보며 말합니다.
그의 과거와 무슨 관련이 있는걸까요?
"카얀과 온인가... 왜 효율적으로 쓸수 있나 말해줄수 있을까?"
카인이 물어봅니다. 이유를 들어보고 싶은가보군요.
-조 온-
"지금은... 엄 피치 못할 이유로 그게 독이 됬지만."
카인에게는 지금 아르토리아에 온게 이득이기도 독이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무단으로 들어온것이 레이에게 들켜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난 사적인 이유 같은거로 이 스크롤을 주는게 아니야. 누가 받으면 가장 효율적으로 쓸까를 묻는거야."
-리온-
"그래... 엠프레스라."
카인은 엠프레스가 여러가지로 부족해 하는것을 봤기에 약간 그렇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엠프레스에게는... 약간의 조건을 달고 줄것입니다.
"아마... 난 그래도 파는것 보단 여기 있는 누군가가 유용히 썼으면 싶기도 하거든."
-애쥬라-
"비싸더라도, 우리중 누군가가 유용히 써줬으면 해서. 어떻게 사용될지 궁금도 하고 위력도 보고 싶고." -
482 일레니엘 라 페니체 (49131E+57) 2016. 3. 24. 오후 11:07:06"그야, 모든 능력치의 '퍼센트' 증가니까."
잠깐 말을 멈추었다 설명을 잇는다.
"나 같은 경우에는 마력과 아우라는 크게 증가할 거야. 그렇지만 체력적인 면에서는 오르는 폭도 적을 뿐더러 쓸 일도 없잖아? 반면에 그 둘처럼 기술과 신체를 둘 다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능력치도 고르게 오를 것이고, 그게 전반적으로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나한테 너무 불리하게 말하나? 키득 웃음을 지었어. -
483 애쥬라 헨리에타 (82488E+58) 2016. 3. 24. 오후 11:09:30"그런가요. 확실히 앞으로 우리는 같은 학년 학생으로서 같이 과제 같은 걸 할 가능성도 높아보이고, 우리 중에서 양도하는 게 이득이 될 거 같군요."
잠시 생각을 하다 대답하고는 다시 눈을 떠보였다. 그럼 지금 저 스크롤을 받고 누가 가장 효율적으로 쓸 것인가. 일단 스스로의 재능이나, 실력도 중요한 일이지만 가장 중요한걸 그 스크롤을 얼마나 자주 쓸 것인가 아닌가.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고 하여도 쓰지않으면 무용지물이니.
"카인은 전투를 할때면 누구를 자주 보았던 거 같습니까? 일단 거기서 추려내는 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484 조 온 (47845E+58) 2016. 3. 24. 오후 11:11:48"나는 능력이나 남들과 달리 특출난 속성도 없기에 더 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나는 내 순수한 신체와 기술로 싸우는 스타일이야.그렇다는건 지력이나 마나 같은 것은 젬병이어도 신체능력이나 테크닉을 극대화...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올릴 수 있어."
그리고 두번째.나는 제로스타일이야.
"나는 제로스타일이야.아우라의 양이나 보관한계는 물리나 마법 스타일을 가진 학생들 보다 아우라를 더 많이 소유하고 있어.그것이 제로스타일이니깐.아우라의 양을 더 많게 할 수 있어." -
485 리온 드 데니스 (35265E+62) 2016. 3. 24. 오후 11:11:48"특이하군요. 저는 여기 누군가가 쓰든 신경쓰지 않지만.. 당신의 양도가 수월하게 끝났으면 좋겠네요. 이런건 질투를 부르기 마련이거든요."
앨리스의 관절을 손보던 리온은 살짝 웃으며 고개를 저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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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시현 엘리야◆43MTaDZrig (16351E+56) 2016. 3. 24. 오후 11:20:37"저 역시 온 군. 혹은 멜리사 양."
온 군은 빠르고 강하다. 일타가 묵직하나 상대와의 거리를 재는 것이 중요하다. 무쌍난무라는 전방위 타격기를 가지고 있는 그에게, 돌파력과 생존력을 고루 높여주는 스킬은 실로 유용할 것이다.
멜리사 양은 맞아도 맞아도 무너지지 않고 회복으로 버티면서 적을 분쇄해내는 스타일이다. 공격력, 치유력, 아우라의 양과 그것을 다루는 숙련도. 10%라는 크지 않은 수치이긴 하지만, 상반된 두 요소를 모두 다루는 그녀에게 양도하는 것 또한 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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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주가 안 와서 그렇지, 저거랑은 딱 맞을 것 같은데...
어쨌든 컴갱. -
487 애쥬라 헨리에타 (82488E+58) 2016. 3. 24. 오후 11:22:21하기야 멜리사 능력이 희귀한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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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조 온 (47845E+58) 2016. 3. 24. 오후 11:25:07멜리사가 쓰면 힐량이 늘어나고..힐량이 늘어나면 팀에 기여가 되고..멜리사가 받는 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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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ygPdvCvCtQ (54715E+57) 2016. 3. 24. 오후 11:27:54-레니아-
"그렇군. 근접해서 싸우는 사람이 전투때 사용하는 능력치가 많다... 란거군."
카인은 팔짱을 끼면서 생각하는듯 합니다.
"원거리에서 싸우는 쪽도 필요한게 많을텐데. 그리고 원거리에 있다고 공격을 덜 받진 않을텐데... 오히려 집중공격 받을수도 있고. 원거리는 지원을 잘 해줘야 하는거니까."
-애쥬라-
"그렇지. 우리가 과제를 계속 같이 하게 되는듯 하니."
"내가 전투 할때... "
카인은 약간 고민하는듯 싶더니 말을 잇습니다.
"일단 대부분 다 비슷할거라 생각은 했어. 하지만 약간 우세한 쪽을 치면 나도 조온이나 카얀 쪽을 생각했지만... 다른 원거리 타입들은 아우라를 이용한 파괴력도 오를태니 좋고 소환사타입이나 인형사도 둘다 좋아 질거라 생각해서 사실 다 대등대등 하다고 생각해."
-조 온-
"음... 그래. 제로 스타일에 아우라도 많고..."
약간 카인은 조온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약간은 원래부터 조온이나 카얀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은 했으니까요.
-리온-
"질투? 누구에게서?"
카인이 의아한듯 말합니다.
"그리고 신경도 좀 써. 너도 이걸 받을수 있는 사람중 하나인데."
-시현-
"온과... 멜리사."
카인은 멜리사란 이름을 듣고 약간 집중하는 듯 합니다.
카인은 멜리사와 대화를 해본 기억이 거의 없어 멜리사는 생각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조온에 대해서는 알겠어. 멜리사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실 멜리사에 대해 잘 아는게 없다." -
490 조 온 (47845E+58) 2016. 3. 24. 오후 11:31:36"시현의 말을 들어보니 멜리사도 적합하다고 생각해."
생각을 말하기 시작한다.
"멜리사는 대화를 나눠 본 적은 없지만 힐러라는 것을 알고있어.그 힐러라는 것은 다른 동료들도 치료해줄 수 있어.그렇다는건 스킬을 쓰면 그 만큼 힐량도 증가하고 힐량이 증가한 만큼 동료들의 생존력도 높아진다고 생각해." -
491 리온 드 데니스 (35265E+62) 2016. 3. 24. 오후 11:35:46"저요? 저는 앨리스와 찹살떡이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앨리스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며 리온은 웃는다.
아마도 찹살떡이라건 베베 거리는 하베르 같다.. -
492 애쥬라 헨리에타 (82488E+58) 2016. 3. 24. 오후 11:38:03이번만 패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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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시현 엘리야◆43MTaDZrig (16351E+56) 2016. 3. 24. 오후 11:40:27"저라고 아는 게 많겠습니까마는, 치료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많은 쓸모를 갖기 마련이지요."
자신의 상처든, 남의 상처든 어쨌든 치료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겁니다. 멜리사 양은 한손검을 이용해서 전투하지 않습니까? 그 능력을 굳이 남을 치료하는 데 쓰지 않더라도, 자신의 자잘한 상처를 복구해가며 최전선에서 싸울 수 있다는 겁니다."
후열을 보호할 능력이 출중하다는 뜻이었다. -
494 ◆ygPdvCvCtQ (54715E+57) 2016. 3. 24. 오후 11:46:0150분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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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ygPdvCvCtQ (54715E+57) 2016. 3. 24. 오후 11:55:57카인은 모두의 말을 듣고 약간 의아해 합니다.
특히 조 온이 아까까지 자신이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시현의 발언에 말을 바꾼것이 큰 원인이겠군요.
"다들 멜리사가 받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들 나오는군."
카인은 멜리사와 제대로 대화도 못해 봤지만 약간의 흥미가 가는듯 합니다.
"좋아. 다들 의견은 잘 들었어."
카인은 약간 생각중 입니다.
거의 결정은 다 된것 같지만요.
"그래. 그럼 결정 했어."
스크롤을 받을 사람은...
"멜리사가 일순위. 멜리사와 만나면 바로 주겠어. 멜리사가 못 받게 되면..."
"조온이 이순위. 다른 사람도 그렇게 말했고 조 온이 자기가 받고 싶다고 했으니."
"삼위는 카얀과 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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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리온 드 데니스 (35265E+62) 2016. 3. 24. 오후 11:58:53"그럼 끝난건가요? 슬슬 출발하기로 하죠."
그는 마법실을 앨리스에게 연결하며 웃는다.
뭔가 오늘은 운이 안좋은 것 같은데..어렵나. -
497 시현 엘리야◆43MTaDZrig (16351E+56) 2016. 3. 24. 오후 11:59:12"좋습니다. 그럭저럭 정해진 것 같네요. 들어갈까요?"
짝짝 박수를 두 번 치고 동굴을 등 뒤로 가리키며 말한다. -
498 ◆ygPdvCvCtQ (14514E+50) 2016. 3. 25. 오전 12:02:43이벤트 끝났습니다!
반응 레스 써도 되고, 안써도 되고, 자러가도 되고! -
499 조 온 (18896E+51) 2016. 3. 25. 오전 12:03:06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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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이름 없음 (95945E+49) 2016. 3. 25. 오전 12:07:09그럼 돌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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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07:32엥 아이디 바뀌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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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MM ◆5xWXrWibUc (31476E+51) 2016. 3. 25. 오전 12:11:55고삼생활에 치이고 치이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ㄱ.... 죄송합니다, 그동안 야자에 시달리느라 들어올 시간이 부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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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조 온 (18896E+51) 2016. 3. 25. 오전 12:13:22리갱
>>502
축하해요 멜리사주. 캐릭터들의 상의를 통해서
카인이 받은 '테레지아의 축복' 을 멜리사에게 양도하기로 했어요. -
504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13:30그래 일상에 불타라 멜리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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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13:58고삼은 바쁠 수밖에 없지... 후후후후후 (겪어본 자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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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MM ◆5xWXrWibUc (31476E+51) 2016. 3. 25. 오전 12:16:11오늘 너무 불타면 내일 지각합니다 ((설득력 제로))
테레지아의 축복이 멜리사에게 온건가요.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받게 되었습니다. 과분한 물건이지만 소중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으윽 감사드려요(. .) -
507 조 온 (18896E+51) 2016. 3. 25. 오전 12:18:21>>506
스킬 스크롤이에요.
버프형 스킬이죠.
전체 능력치 10% 증가.
힐량의 증가로 인해 멜리사의 탱킹이 더 강해지고 동료들의 생존력도 높아진다는 판단하에 멜리사가 받기로 했어요! -
508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18:26아참 토요일 여덟 시에 이벤트.
받은 김에 와줬으면 좋겠다 . .) -
509 MM ◆5xWXrWibUc (31476E+51) 2016. 3. 25. 오전 12:19:25토요일은 무난히 접속 가능하니 괜찮습니다. 토자는 오전까지고 하니.
-
510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2:19:45멜리사주 왔군요!
어서와요!
일상한번 하게 되면 바로 드릴게요! -
511 MM ◆5xWXrWibUc (31476E+51) 2016. 3. 25. 오전 12:29:15팀의 체력을 책임집니다. 인간 성기사 멜리ㅅ ((그만)
>>510 토요일에 뵈어도 될까요. -
512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33:18멜리사는 좋은 탱커가 될 수 있을 거야(?)
-
513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2:35:09>>511
토요일날 뵙죠!
그런데 어째서 아이디가 MM... -
514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40:52Melissa
Mendácĭtas
앞글자 따서 MM -
515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2:44:53>>514
그렇군!
저리가라 마구니야. -
516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45:22내가 왜 마군이냐
-
517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2:48:56네가 나한테 개인적으로 지칭하며 모독했던 레스들과 특정성을 지닌 몇몇 레스들과 더불어 네가 써제껴놓은 욕설과 도배 이외 정신적인 충격과 명예훼손 죄목에 들어갈 레스들을, 네가 다중이짓하고 어그로 끌고 내 욕할 때마다 꾸준히 모아온게 나다. 이번에도 내가 호락호락 넘어갈 줄 알았나?
이제 그렇게는 안 된다. 정신적으로 덜 자란 아이 취급하길 바라고 법적인 책임을 안 물고 넘어가고 싶다고 해도 이젠 내가 성인이 되었고, 너 역시 법적인 책임은 물 줄 알아야지.
궁둥이 무거운 어드민도 법적인 절차 밟게 되면 무조건 아이피 기록 등등 다 넘겨야 된다.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지?
참고 참고 참았던 화산을 마침내 터뜨릴 거란 소리다.
너, 내가 그동안 상판 떠나서 참치로 이주한 기간 동안 분쟁스레에 올리고 이제 모든 게 다 끝날 거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다(오산 사는 스레더들과 시민분들께 죄송함미다ㅜ). 난 이종족 때부터 너를 봐왔고, 안개장미 때 지독하게 시달려왔으며, 안개장미 리부트인 넘나드는 바람결의 캡틴(참치로 이주했다)이 되었을 때도 너는 나와 상판러들, 안개장미, 이종족, 청하마을, 아르제를 포함해 전체 상황극판을 모욕하고 엿먹이고, 네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난 그 대가를 치르게 해 줄 거다. 더 이상 네가 정신이상자라는 이유로 도피하게 만들지 않을 참이다.
- 상판의 부흥을 바란다? 넌 이미 상판 자체를 다 깨부순 거나 다름없다. 너때문에 떠나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그 중엔 나도 포함된다. 그 사람들을 대신해서 내가 너에게 말하고 있는 거다.
너는 그 동안 네 멋대로 행동해왔고, 존중이란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너로 인해 다른 사람이 떠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다시 상판에 와서 얼굴을 내밀고 저렇게 도발성 레스를 남기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화장실 파리 보듯이 취급하는 레스를 썼다.
더 이상은 안 참는다. 당신이 해당되는 혐의에 대해 차근차근 증거를 모으고 아카이브를 모아왔던 사람으로써, 당신에게 개인적인 언사와 무례한 인신공격, 그리고 집요한 방해를 받아왔던 사람으로써.
참치넷으로 이주해 상판러의 이름을 버린 사람으로서, 지금의 상판의 익명성을 버리고 당신을 직접 고소하고자 한다.
하지만 난 바로 고소하지 않을 거다. 너에게 마지막 기회라는 걸 줄 거다.
4개월 주겠다. 내가 당신의 레스를 참치넷에서 지내느라 못보았던 기간동안, 딱 그 기간동안 시간을 주겠다.
지금 이 순간부터 4개월 이내에 상판 전체와 네가 피해입혀왔던 사람들, 그리고 나와 넘나드는 바람결 스레에 직접 "진정성이 담긴" 사과문을 써라.
그러면 고소는 없던 일로 넘어가겠다.
내가 고소를 못할 걸로 보이나? 아니, 난 한다면 무조건 한다. 난 이미 법률 사무소에서 자문도 구해봤었고 직접 아카이브 증거도 몇 년간 꾸준히 모아왔던 사람이다. 원한다면 전부 보여줄 수도 있다만 여기에 직접 일일이 링크 걸기에는 사라진 판들이 많아서 일일이 사진파일을 사이트에 담는게 번거로워서 바로 못 올렸을 뿐이다.
너, 정말로 법의 댓가와 철퇴를 맞기 전에 제대로 사과문 올려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것은 정당한 나의 권리에 대한 요구이자 마지막 선고다.
4개월 준다. 그 안에 상판 사람들과 나에게, 그리고 네가 피해입혀왔던 모든 사람들에게 전부 사과문 써라.
진정서 어린 사과문으로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너를 한 사람의 어른으로 대하겠다.
정신에 이상이 있었고, 아직 사리분별을 못했던 어린아이가 아닌,
모든 행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의식을 지니고 있는 '어른'으로 대할 거란 말이다.
내가 한 말 절대 허투로 듣지 마라.
지켜보겠다.
ㅡ
http://threadic.com/situplay/1451108870/l50
옆동네에 선전포고를 날리고 왔다.
자, 지켜봅시다. -
518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2:49:01네가 나한테 개인적으로 지칭하며 모독했던 레스들과 특정성을 지닌 몇몇 레스들과 더불어 네가 써제껴놓은 욕설과 도배 이외 정신적인 충격과 명예훼손 죄목에 들어갈 레스들을, 네가 다중이짓하고 어그로 끌고 내 욕할 때마다 꾸준히 모아온게 나다. 이번에도 내가 호락호락 넘어갈 줄 알았나?
이제 그렇게는 안 된다. 정신적으로 덜 자란 아이 취급하길 바라고 법적인 책임을 안 물고 넘어가고 싶다고 해도 이젠 내가 성인이 되었고, 너 역시 법적인 책임은 물 줄 알아야지.
궁둥이 무거운 어드민도 법적인 절차 밟게 되면 무조건 아이피 기록 등등 다 넘겨야 된다.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지?
참고 참고 참았던 화산을 마침내 터뜨릴 거란 소리다.
너, 내가 그동안 상판 떠나서 참치로 이주한 기간 동안 분쟁스레에 올리고 이제 모든 게 다 끝날 거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다(오산 사는 스레더들과 시민분들께 죄송함미다ㅜ). 난 이종족 때부터 너를 봐왔고, 안개장미 때 지독하게 시달려왔으며, 안개장미 리부트인 넘나드는 바람결의 캡틴(참치로 이주했다)이 되었을 때도 너는 나와 상판러들, 안개장미, 이종족, 청하마을, 아르제를 포함해 전체 상황극판을 모욕하고 엿먹이고, 네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난 그 대가를 치르게 해 줄 거다. 더 이상 네가 정신이상자라는 이유로 도피하게 만들지 않을 참이다.
- 상판의 부흥을 바란다? 넌 이미 상판 자체를 다 깨부순 거나 다름없다. 너때문에 떠나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그 중엔 나도 포함된다. 그 사람들을 대신해서 내가 너에게 말하고 있는 거다.
너는 그 동안 네 멋대로 행동해왔고, 존중이란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너로 인해 다른 사람이 떠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다시 상판에 와서 얼굴을 내밀고 저렇게 도발성 레스를 남기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화장실 파리 보듯이 취급하는 레스를 썼다.
더 이상은 안 참는다. 당신이 해당되는 혐의에 대해 차근차근 증거를 모으고 아카이브를 모아왔던 사람으로써, 당신에게 개인적인 언사와 무례한 인신공격, 그리고 집요한 방해를 받아왔던 사람으로써.
참치넷으로 이주해 상판러의 이름을 버린 사람으로서, 지금의 상판의 익명성을 버리고 당신을 직접 고소하고자 한다.
하지만 난 바로 고소하지 않을 거다. 너에게 마지막 기회라는 걸 줄 거다.
4개월 주겠다. 내가 당신의 레스를 참치넷에서 지내느라 못보았던 기간동안, 딱 그 기간동안 시간을 주겠다.
지금 이 순간부터 4개월 이내에 상판 전체와 네가 피해입혀왔던 사람들, 그리고 나와 넘나드는 바람결 스레에 직접 "진정성이 담긴" 사과문을 써라.
그러면 고소는 없던 일로 넘어가겠다.
내가 고소를 못할 걸로 보이나? 아니, 난 한다면 무조건 한다. 난 이미 법률 사무소에서 자문도 구해봤었고 직접 아카이브 증거도 몇 년간 꾸준히 모아왔던 사람이다. 원한다면 전부 보여줄 수도 있다만 여기에 직접 일일이 링크 걸기에는 사라진 판들이 많아서 일일이 사진파일을 사이트에 담는게 번거로워서 바로 못 올렸을 뿐이다.
너, 정말로 법의 댓가와 철퇴를 맞기 전에 제대로 사과문 올려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것은 정당한 나의 권리에 대한 요구이자 마지막 선고다.
4개월 준다. 그 안에 상판 사람들과 나에게, 그리고 네가 피해입혀왔던 모든 사람들에게 전부 사과문 써라.
진정서 어린 사과문으로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너를 한 사람의 어른으로 대하겠다.
정신에 이상이 있었고, 아직 사리분별을 못했던 어린아이가 아닌,
모든 행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의식을 지니고 있는 '어른'으로 대할 거란 말이다.
내가 한 말 절대 허투로 듣지 마라.
지켜보겠다.
ㅡ
http://threadic.com/situplay/1451108870/l50
옆동네에 선전포고를 날리고 왔다.
자, 지켜봅시다. -
519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2:49:09네가 나한테 개인적으로 지칭하며 모독했던 레스들과 특정성을 지닌 몇몇 레스들과 더불어 네가 써제껴놓은 욕설과 도배 이외 정신적인 충격과 명예훼손 죄목에 들어갈 레스들을, 네가 다중이짓하고 어그로 끌고 내 욕할 때마다 꾸준히 모아온게 나다. 이번에도 내가 호락호락 넘어갈 줄 알았나?
이제 그렇게는 안 된다. 정신적으로 덜 자란 아이 취급하길 바라고 법적인 책임을 안 물고 넘어가고 싶다고 해도 이젠 내가 성인이 되었고, 너 역시 법적인 책임은 물 줄 알아야지.
궁둥이 무거운 어드민도 법적인 절차 밟게 되면 무조건 아이피 기록 등등 다 넘겨야 된다.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지?
참고 참고 참았던 화산을 마침내 터뜨릴 거란 소리다.
너, 내가 그동안 상판 떠나서 참치로 이주한 기간 동안 분쟁스레에 올리고 이제 모든 게 다 끝날 거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다(오산 사는 스레더들과 시민분들께 죄송함미다ㅜ). 난 이종족 때부터 너를 봐왔고, 안개장미 때 지독하게 시달려왔으며, 안개장미 리부트인 넘나드는 바람결의 캡틴(참치로 이주했다)이 되었을 때도 너는 나와 상판러들, 안개장미, 이종족, 청하마을, 아르제를 포함해 전체 상황극판을 모욕하고 엿먹이고, 네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난 그 대가를 치르게 해 줄 거다. 더 이상 네가 정신이상자라는 이유로 도피하게 만들지 않을 참이다.
- 상판의 부흥을 바란다? 넌 이미 상판 자체를 다 깨부순 거나 다름없다. 너때문에 떠나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그 중엔 나도 포함된다. 그 사람들을 대신해서 내가 너에게 말하고 있는 거다.
너는 그 동안 네 멋대로 행동해왔고, 존중이란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너로 인해 다른 사람이 떠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다시 상판에 와서 얼굴을 내밀고 저렇게 도발성 레스를 남기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화장실 파리 보듯이 취급하는 레스를 썼다.
더 이상은 안 참는다. 당신이 해당되는 혐의에 대해 차근차근 증거를 모으고 아카이브를 모아왔던 사람으로써, 당신에게 개인적인 언사와 무례한 인신공격, 그리고 집요한 방해를 받아왔던 사람으로써.
참치넷으로 이주해 상판러의 이름을 버린 사람으로서, 지금의 상판의 익명성을 버리고 당신을 직접 고소하고자 한다.
하지만 난 바로 고소하지 않을 거다. 너에게 마지막 기회라는 걸 줄 거다.
4개월 주겠다. 내가 당신의 레스를 참치넷에서 지내느라 못보았던 기간동안, 딱 그 기간동안 시간을 주겠다.
지금 이 순간부터 4개월 이내에 상판 전체와 네가 피해입혀왔던 사람들, 그리고 나와 넘나드는 바람결 스레에 직접 "진정성이 담긴" 사과문을 써라.
그러면 고소는 없던 일로 넘어가겠다.
내가 고소를 못할 걸로 보이나? 아니, 난 한다면 무조건 한다. 난 이미 법률 사무소에서 자문도 구해봤었고 직접 아카이브 증거도 몇 년간 꾸준히 모아왔던 사람이다. 원한다면 전부 보여줄 수도 있다만 여기에 직접 일일이 링크 걸기에는 사라진 판들이 많아서 일일이 사진파일을 사이트에 담는게 번거로워서 바로 못 올렸을 뿐이다.
너, 정말로 법의 댓가와 철퇴를 맞기 전에 제대로 사과문 올려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것은 정당한 나의 권리에 대한 요구이자 마지막 선고다.
4개월 준다. 그 안에 상판 사람들과 나에게, 그리고 네가 피해입혀왔던 모든 사람들에게 전부 사과문 써라.
진정서 어린 사과문으로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너를 한 사람의 어른으로 대하겠다.
정신에 이상이 있었고, 아직 사리분별을 못했던 어린아이가 아닌,
모든 행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의식을 지니고 있는 '어른'으로 대할 거란 말이다.
내가 한 말 절대 허투로 듣지 마라.
지켜보겠다.
ㅡ
http://threadic.com/situplay/1451108870/
옆동네에 선전포고를 날리고 왔다.
자, 지켜봅시다. -
520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2:49:21네가 나한테 개인적으로 지칭하며 모독했던 레스들과 특정성을 지닌 몇몇 레스들과 더불어 네가 써제껴놓은 욕설과 도배 이외 정신적인 충격과 명예훼손 죄목에 들어갈 레스들을, 네가 다중이짓하고 어그로 끌고 내 욕할 때마다 꾸준히 모아온게 나다. 이번에도 내가 호락호락 넘어갈 줄 알았나?
이제 그렇게는 안 된다. 정신적으로 덜 자란 아이 취급하길 바라고 법적인 책임을 안 물고 넘어가고 싶다고 해도 이젠 내가 성인이 되었고, 너 역시 법적인 책임은 물 줄 알아야지.
궁둥이 무거운 어드민도 법적인 절차 밟게 되면 무조건 아이피 기록 등등 다 넘겨야 된다.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지?
참고 참고 참았던 화산을 마침내 터뜨릴 거란 소리다.
너, 내가 그동안 상판 떠나서 참치로 이주한 기간 동안 분쟁스레에 올리고 이제 모든 게 다 끝날 거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다(오산 사는 스레더들과 시민분들께 죄송함미다ㅜ). 난 이종족 때부터 너를 봐왔고, 안개장미 때 지독하게 시달려왔으며, 안개장미 리부트인 넘나드는 바람결의 캡틴(참치로 이주했다)이 되었을 때도 너는 나와 상판러들, 안개장미, 이종족, 청하마을, 아르제를 포함해 전체 상황극판을 모욕하고 엿먹이고, 네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난 그 대가를 치르게 해 줄 거다. 더 이상 네가 정신이상자라는 이유로 도피하게 만들지 않을 참이다.
- 상판의 부흥을 바란다? 넌 이미 상판 자체를 다 깨부순 거나 다름없다. 너때문에 떠나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그 중엔 나도 포함된다. 그 사람들을 대신해서 내가 너에게 말하고 있는 거다.
너는 그 동안 네 멋대로 행동해왔고, 존중이란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너로 인해 다른 사람이 떠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다시 상판에 와서 얼굴을 내밀고 저렇게 도발성 레스를 남기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화장실 파리 보듯이 취급하는 레스를 썼다.
더 이상은 안 참는다. 당신이 해당되는 혐의에 대해 차근차근 증거를 모으고 아카이브를 모아왔던 사람으로써, 당신에게 개인적인 언사와 무례한 인신공격, 그리고 집요한 방해를 받아왔던 사람으로써.
참치넷으로 이주해 상판러의 이름을 버린 사람으로서, 지금의 상판의 익명성을 버리고 당신을 직접 고소하고자 한다.
하지만 난 바로 고소하지 않을 거다. 너에게 마지막 기회라는 걸 줄 거다.
4개월 주겠다. 내가 당신의 레스를 참치넷에서 지내느라 못보았던 기간동안, 딱 그 기간동안 시간을 주겠다.
지금 이 순간부터 4개월 이내에 상판 전체와 네가 피해입혀왔던 사람들, 그리고 나와 넘나드는 바람결 스레에 직접 "진정성이 담긴" 사과문을 써라.
그러면 고소는 없던 일로 넘어가겠다.
내가 고소를 못할 걸로 보이나? 아니, 난 한다면 무조건 한다. 난 이미 법률 사무소에서 자문도 구해봤었고 직접 아카이브 증거도 몇 년간 꾸준히 모아왔던 사람이다. 원한다면 전부 보여줄 수도 있다만 여기에 직접 일일이 링크 걸기에는 사라진 판들이 많아서 일일이 사진파일을 사이트에 담는게 번거로워서 바로 못 올렸을 뿐이다.
너, 정말로 법의 댓가와 철퇴를 맞기 전에 제대로 사과문 올려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것은 정당한 나의 권리에 대한 요구이자 마지막 선고다.
4개월 준다. 그 안에 상판 사람들과 나에게, 그리고 네가 피해입혀왔던 모든 사람들에게 전부 사과문 써라.
진정서 어린 사과문으로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너를 한 사람의 어른으로 대하겠다.
정신에 이상이 있었고, 아직 사리분별을 못했던 어린아이가 아닌,
모든 행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의식을 지니고 있는 '어른'으로 대할 거란 말이다.
내가 한 말 절대 허투로 듣지 마라.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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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 선전포고를 날리고 왔다.
자, 지켜봅시다. -
521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2:49:54몇번 중복인 거야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참치 왜이러지.
캡틴 갱신. -
522 세라플리 (71355E+54) 2016. 3. 25. 오전 12:51:35드디어...캡틴 어서오시라
-
523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51:54길어서 깜짝 놀랐다
-
524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2:52:09>>516
내 음란 마구니 말한거야! -
525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2:53:38>>523 링크 타고 들어가보면 저거보다 더 길다 .
사실상 저건 핵심 중 하나만 올린긔 . -
526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2:55:15우와... 캡틴 수고 했어요. 대단하다...
-
527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2:55:51공지사항 ㄱ
어그로가 왔을 때의 대처 : 절대로 먹이 주지 말고 어먹금 .
캡틴이 왔을 때 어그로 끈 녀석들은 조용히 밴 먹을 예정 .
아마 한동안 여기에 어그로가 올 수도 있어 . 내가 저렇게 대놓고 선언문을 날렸으니까 .
하지만 여기는 참치넷 . 캡틴이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한 곳 .
옆동네처럼 관리자가 운영 손놓고 개판으로 무정부상태로 놔둔 곳도 아니고 , 나 역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
어그로가 왔으면 그냥 캡틴이 왔을 때 잠시 살포시 어그로 레스 찔러주면 바로 밴 먹이겠습니다 .
항상 고마워요 모두 . -
528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56:22>>524 ...카인주 머릿속의 마군이를 때려죽여라! (궁예
-
529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2:57:52참고사항 ㄱ
난 저 어그로가 나에게 특정성을 담아 저격했던 인신공격과 등등 관련자료들을 싸그리 다 갖고 있다 .
발뺌할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걸 . -
530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2:59:21여기는 저쪽과 달리 캡틴이 어그로를 지울수 있지!
-
531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2:59:48>>528
MM!!!
MM!!!!! -
532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59:59차단도 가능하다 했던 것 같은데
-
533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00:50>>532
맞아. 차단도 되!
여긴 캡틴에게 권한을 많이 주는편이지! -
534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01:26>>531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를 포기)
-
535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02:21>>530 >>532 기능관리 공부하고 왔소이다 .
걱정마시라 ( 키랏 ★
공지사항 2 ㄱ
혹여나 , 그럴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긴 하지만 나중에 흑류주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자기가 어그로 끌었다고 사과문을 여기에 남기는 일이 있을 수 있어 .
여기서 알아둘 점은 , 절대 , 절대 , 절대 , 절대 ! 이 사람 말에 반응하지 말 것 .
일상 돌리고 있었으면 그냥 일상 돌리고 잡담 돌리고 있었으면 절대 그 잡담 주제 흑류주나 어그로 쪽으로 돌리지 마 .
이 어그로 , 관심을 못 받아 목말라하는 사람이라서 관심주면 여기에 어그로 끌게 된다 .
절대 관심주지 말고 나 나중에 왔을때 살포시 레스 찔러줘 . 그럼 내가 바로 밴 먹일 테니까 . -
536 세라플리 (71355E+54) 2016. 3. 25. 오전 1:02:33레주 지금 >>408 가능한가여
-
537 선언문 기재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04:07선원들의 사태 알권리 보장을 위해, 이하 옆동네에 날린 선언문 전문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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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27:46 ID:blQgZjpB6qA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참치넷으로 이주한 '넘나드는 바람결' 어장(스레)을 이끌고 있는 캡틴(스레주)이자, 전 이종족 스레의 소선주이자,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의 베일시뭇주였던 사람입니다.
제 신분과 정보를 이리 정확히 밝힌 건, 알아볼 사람들은 알아보고 못 알아볼 사람들은 못 알아보겠지만 전 이종족이 상판으로 넘어왔을 때부터 흑류주를 알고 지내왔던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친밀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최소한 참치넷으로 이주하기 전에는 저 사람이 어떤 레스를 남기고 어떠한 짓을 해왔는지는 아주 잘 알고 있죠. 한 마디로, 처음부터는 아니더라도 한 발치 떨어져 '상황극판의 처음의 흑류주와 지금까지의 흑류주를 지켜봐왔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이 사태를 접하게 된 분들을 위해, (본래는 흑류주가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깔끔하게 밝혔어야 할) 이종족에서 참여해왔던 역사부터 시작해, 지금의 사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간략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 사건정리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자료를 모아 정리하였으나 온전히 저의 개인적인 시각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다소 사실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껏 아무도 정리해주지 않아 그동안 모아온 아카이브와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혹여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찔러주세요.
29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28:41 ID:blQgZjpB6qA
1. 중2병판이 원작이었던 '이종족과 인간과 그리고...' 스레가 세워지게 됨.(편의상 이종족 스레라 부르겠습니다)
2. 중2병판에서 넘어온 사람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상판의 룰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았으며, 상당히 마구잡이식의 시트들도 올라왔던 상황. 시트의 자유도는 매우 높은 편이었음.
3. 그 중 태원(=흑류주. 태원은 흑류의 부캐)의 레스가 컨셉이 쌍욕을 날리는 + 상대방이 소화하기 힘든 무리수적인 상황을 마구 던지는 양아치 컨셉이었음.
* 실제로 상판에서 타 캐릭터에게 쌍욕 날리는 건 엄연히 문제 있는 행동입니다. 여러분 중 그 누구도 상대방이 자신에게 다짜고짜 쌍욕을 날리거나 무리수 상황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면 가까이 두고 싶겠어요?
* 말이 컨셉이라고 적어둔 거지, 상황극판의 규칙 레스를 참조하면 저건 엄연히 상판 룰 위반입니다. (아래 내용은 threadic://situplay/1416056562/ 신설 규칙 룰을 인용한 것입니다.)
<신설 규칙 들 >
- 스레드 진행 중 궁금한 사항이 생긴다면 해당 스레드에 질문하세요.
ㄴ기타 규칙에 대한 질문은 잡담 스레드에서.
-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친목 방지 목적).
ㄴ ex)타 커뮤니티/SNS사이트 등지에서 자신임을 인증하는 행위 등.
- 친목은 사이트를 망하게 합니다. 특정 레스주를 따돌리지 않도록 합시다.
- 현실의 이야기는 자제합시다. AT필드의 큰 원인이 됩니다.
- 정치/사회/종교 등의 민감한 주제의 언급을 자제합니다.
-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등은 절대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지나친 성적 표현 또는 비도덕적인 묘사를 하거나 그런 쪽으로 상황을 몰고 가는 것을 자제합니다.
ㄴ상황극판은 미성년자 인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커뮤니티임을 기억하세요.
- 비속어의 사용을 자제합시다.
ㄴ물론 긍정적인 일면도 있습니다만, 도가 지나치면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지적하기 전에는 상대와 대화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ㄴ큰 트러블이 발생했다면 지적 스레드 또는 상황극판 분쟁 조절 스레드를 이용하십시오. 상호 간의 존중으로 문제를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도록 합니다.
- 여러 스레드에 동시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특정 스레드에만 집중 참여하여 다른 스레드에 소흘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 스레드 내에서 웹박수를 사용할 시에는 스레드가 동결 혹은 엔딩을 맞았을 때 공개하도록 합니다.
- 스레주의 공식적인 설정에 반하는 자작 설정은 자제합니다,
ㄴ스레드의 일상 이벤트와 공식 이벤트 진행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보면 알겠지만 흑류주는 이종족 활동 당시 '비속어 사용 자제'라는 룰을 어겼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나머지 규칙들은 밑에서 설명할 때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30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29:03 ID:blQgZjpB6qA
* 2014년 11월 13일 신설규칙을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2014년 11월 13일 신설 규칙-1
-상황극판에 새로 오신분들은 언제든지 잡담스레에 오셔서 질문을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립니다.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됩니다. 타 커뮤니티나 SNS 등을 찾아 자신이 인증되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타 사이트 또는 타 스레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을 이용하지 맙시다.
-창작자만이 연재 가능한 사이트에 스레를 올려 자신이 스레주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밝히지 않습니다.
-웹박수 사용시 스레가 엔딩 혹은 동결되었을 때 공개합니다.
-스레주의 설정에 위배되는 자신만의 창작을 자제해야 하며, 스레의 진행과 일상을 방해하고 이벤트의 공정함을 깨트리는 먼치킨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언제든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합시다.
-비속어등의 사용은 상황극의 분위기를 띄우고 캐릭터의 공격적인 개성을 추구할 수 있으나 잘못된 남용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합시다.
-자신의 현실 이야기는 자제합시다. 이는 신입의 스레 접근을 막고 레스주들간의 무리를 나누게 되는 AT필드가 됩니다.
2014년 11월 13일 신설 규칙-2
- 상황극판은 미성년자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체이용가 입니다. 지나친 성적 표현 등 해로운 행위를 하지 맙시다. 또한, 타인에게 지나친 술주정등의 음주행위를 표현하는 상황이나 묘사를 자제합시다.
-특정 인물들만 어울리며 타인이 소외되는 친목행위는 물론,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등은 절대 금지합니다.
-누군가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모두와 대화하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여러 스레에 동시에 참여하는, 이른바 멀티를 할 경우엔 자신이 누구인지 인증될만한
요소를 최대한 배제해야 하며, 특정 스레에만 집중 참여하여 다른 스레에 소흘해지지 않도록 모든 스레에 공정하게 참여하도록 합시다.
-정치/사회/종교등의 민감한 주제를 담은 내용의 언급을 하지 맙시다.
-트러블이 있을 때 대화는 훌륭한 해결수단입니다. 지적하기 전, 상대와 대화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만일 큰 트러블이 발생하면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여 주시며 상호간의 존댓말로 부드럽게 문제를 해결 해 나갑시다.
2014년 11월 13일 신설 규칙-3
-기타-
1.유튜브 업로드에 관하여
자신의 계정으로 유튜브에 영상등을 업로드 하는 경우 익명성 훼손의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동영상 업로드가 필요하신 분들은 익명의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인 somevid.com 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지적스레 / 분쟁조절스레 개편
상황극판 내부에서도 사용가능 여부가 불투명했습니다. 기존의 둘로 나뉘어 있던 스레를 지적스레는 폐지, 분쟁조절스레로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개인간의 분쟁이나 다수의 분쟁의 구분 없이 분쟁 조절스레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분쟁조절스레 내부에선 존댓말로 상호존중으로 이야기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11월 13일 신설 규칙-4
본 규칙과 본 스레는 상황극판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 회의를 거쳐 수정되고 갱신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4년 11월 13일 제정된 새로운 규칙은 이상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지나친 비속어 사용은 안된다는 것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흑류주는 이 조항들 역시 어겼습니다.
30.5 이름 : 레스걸★ : 2016/03/25 00:29:03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0:25 ID:blQgZjpB6qA
4. 남이 기분나빠하지 않는 내색을 표하지 않았으니 괜찮은 것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당시 레스들을 보면 그런 말이 나오지 않으실 겁니다.
다음은 흑류태원주가 돌렸던 일상 중 일부분입니다.
-
아일리네 집 방문이 열려있고 그 안에서 파이냄새가 난다. 배는 안 고프지만 몰래 하나 빼온다. 마침 낮쪽에 아일리의 모습이 보인다. 심심하던 차에 잘 됐다.
"파이는 이러라고 있는거지!!!케헤헤헤헤레헤헤헬!!!"
아일리쪽으로 파이를 던지며 심술궂게 웃어댄다. 지난번 실수로 아일리를 맞췄을때도 '뭐 어쩌라고 지가 맞아놓고 ㅡㅡ'하는 표정으로 아일리를 보던 그였다.
// 맞을까요 피할까요
659 : (부)태원-인간 2014/01/31 02:19:01 ID : +s74twJAGpc
(# 이게 처음 선레입니다. 선레를 보면 알겠지만 타인이 대처하기 힘든 상황을 제시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서성이던 아일리는 문득 아이가 다급히 결계를 펼쳐내자 의아해하다 파이가 날아오는 걸 보고 놀란다.
그러다 태원의 모습을 보곤 심술궂은 표정을 보며 으악 하고 당황한다.
"아...안녕하세요. 그런데 이게 무슨...."
제가 만든 건데....라고 덧붙인다.
660 : 아일리-인간 2014/01/31 02:21:32 ID : 0heEnhmv6rI
(# 상대방 캐릭터주가 레스에 써놓은 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계 때문에 파이가 맞지 않자 약간 당황한다.
"아 x발 뭐야 저건..."
그러다가 근처의 잠자리를 향해 신경질적으로 팔을 휘두르더니 결국 한 마리를 잡는다.
"아오오오오!!! xxxx!! 아오! 아오! 아오!! 진짜!! 이 xx같은 잠자리xx들은 대체 누가 풀어 놓은거야아아!!"
날개를 뜯더니 바닥에 내려친 후 마구 밟는다.
"으아악 x발 짜증나 죽겠네!!!"
661 : (부)태원-인간 2014/01/31 02:27:44 ID : +s74twJAGpc
(# 벌써부터 쌍욕이 마구잡이로 나오고 있습니다. 컨셉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저건 컨셉이라고 봐주기 힘들 정도로 불편할 정도입니다.)
난동을 부리는 모습에 당황하며 아이의 손을 잡고 도망치려 한다.
ㅡ
죄송 ㅠㅠㅠ
663 : 아일리-인간 2014/01/31 02:33:44 ID : 0heEnhmv6rI
(# 아일리주는 어지간하면 레스 남기실 때 죄송하단 말은 안 남기셨던 분이십니다. 헌데 그분이 죄송하단 말까지 남기며 저 상황에서 벗어나려 하거나 도망치려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심성이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다짜고짜 저런 상황을 제시해 상대방이 대처하기 매우 힘든 모습을 보이게 하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대처하기가 힘드셨으면 죄송하단 말까지 하셨겠습니까?)
32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1:01 ID:blQgZjpB6qA
>>663
"아 x친 뭐야? 야! 잠자리 네가 불러왔냐?! 어?!"
'도망가는 거 보니 저 x이 불러온 거 맞구만!'
아일리를 쫓아가려하다가 사역마 아이를 보고 멈춘다.
'저 이상한 xxx가 마법 쓰면 또 나만 x되겠지..짜증나 ㅡㅡ'
쫓아가진 않고 큰 소리로 아일리에게 말한다.
"야- 야- 가만있어 가만있어 안 때릴거니까!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해,x발 잠자리 네가 불렀어?"
// 아님ㅋㅋㅋ 난 생명(잠자리)를 죽였다고 아일리가 슬퍼할 줄 ㅋㅋㅋㅋ
664 : (부)태원-인간 2014/01/31 02:40:32 ID : +s74twJAGpc
(# 위 레스는 태원주가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이 나올 걸 기대하고 자신의 입맛대로 상황을 제시해 상황극을 벌이는 단편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적이 한 번이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스레 전반부에 걸쳐 저런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당장 이종족 레스들 보시면 어떤 태도를 보여왔는지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아일리는 도망가다 멈칫하고는 고갤 도리도리 젓습니다.
'난 아니에요.'
그러다 잠자리가 처참하게 밟혀죽자 놀랍니다.
"아무리 그래도 생명을 함부로 죽이는 건 나빠요!"
665 : 아일리-인간 2014/01/31 02:42:31 ID : 0heEnhmv6rI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일리의 말이 끝나자마자 비웃듯이 폭소한다.
"x랄을 해요 x랄을 x선비x아 ㅋ 벌레xx 한 마리갖고 아나 ㅋㅋㅋㅋㅋx나 웃겨 여긴 왜 이렇게 x선비들이 많냐? 엉?ㅋㅋㅋ 야 너 혹시 쪽바리xx랑 한패냐?응?x발 ㅋ x선비질하는 게 그 방사능 쪽바리랑 똑같네 xx들 쌍으로 쑈를 하네 아주 ㅋ"
조금 더 웃더니
"야 네가 풀어논 것도 아닌데 왜 화를 내? xxx아 이렇게 x나 많은데 한 마리 죽인다고 뭐 표시라도 나겠냐?"
그렇게 말하며 이미 밟혀죽은 잠자리를 더 밟는다.
// 컨셉이라도 기분 나쁘면 언제든지 말해줘요!
666 : (부)태원-인간 2014/01/31 02:53:08 ID : +s74twJAGpc
(# 컨셉이라도 기분 나쁘면 언제든 말해달라고 레스를 남겼습니다만, 당시 아일리주는 7판에 시트를 내고 온 지 얼마 안 됐던 신입이셨습니다. 신입이 오랫동안 레스를 돌려왔던 고참에게, 그것도 초창기 때부터 함께해왔던 고참에게 어떻게 대놓고 바로 컨셉이 기분나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저 태도는 컨셉이 아니라 엄연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쌍욕을 마구 날려대고 심지어 모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소위 선비질이란 용어까지 나온 상황. 이게 상판에서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태도로 수용될 수 있겠습니까?)
33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1:18 ID:blQgZjpB6qA
"안돼요! 이미 죽은 아이들은 왜 밟는 거에요!!"
다급하게 소리치다 문득 근처에 늑대가 있다는 걸 뒤늦게 떠올린다.
이내 아니나다를까 신경질난 표정의 늑대가 아일리의 뒤편에서 스윽 하고 나온다.
눈에는 살기가 가득 담긴 위협적인 표정이. 으르렁거리는 소리와 함께 태원을 위협한다.
아일리는 문득 당황해 늑대를 돌아볼 뿐이다.
667 : 아일리-인간 2014/01/31 02:55:59 ID : 0heEnhmv6rI
"이미 죽었는데 뭔 상.... 으아악!!! 저거 뭐야!!!!"
급하게 도망가다가 일전의 그 절벽에 또 떨어져서 경계에서 강제방출된다.
// 늑대 아직 있었어?!ㅋㅋ 조금 당황 ㅜㅜ 미안한데 일상 돌릴 때만큼은... 자고 있는걸로 해주면 ㅜㅜㅠㅜㅜ 이벤 때는 강제로 동행이라 알고 있는데 일상일 때에도 그래?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난동부리면 말려줄 애가 늑대뿐이구나 ㅜ 늑대 등장시키는 건 아일리주 맘이겠지만 난동 부리지 않는이상 안 나오면 좋겠는게.... ㅜ 솔직히 이벤 관련된 요소가 아직 많이 부담스러워 ㅜ 소선주한테도 미안하지만...
668 : (부)태원-인간 2014/01/31 03:01:04 ID : +s74twJAGpc
(# 상대방이 곤란한 상황을 벗어나려 하면 자신의 제어와 통제권에서 벗어나려는 걸 알고 그렇게 안 하면 안 되냐고 애원하는 투로 말합니다. 전형적인, 자신의 입맛에 맞는대로만 상황을 굴리려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티를 확연히 드러내고 있어도요.)
-
34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2:21 ID:blQgZjpB6qA
위와 같은 상황의 레스는 정말 새발의 피입니다. 아래에 걸어놓은 이종족 스레 일람 중 초반 판을 읽어보시면 태원이 어떤 캐릭터인지, 후반 판들을 읽어보면 흑류주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번에 아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threadic://situplay/1389711876/
「두번째 이야기」:threadic://situplay/1389808604/
「세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89889549/
「네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89979480/
「다섯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0053119/
「여섯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0142904/
「일곱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0240148/
「여덟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0379653/
「아홉번째 이야기」:threadic://situplay/1390494587/l25
「열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0644201/
「열한번째 이야기」 : threadic://situplay/1390808961/
「열두번째 이야기」 : threadic://situplay/1390921710/
「열세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1173833/
「열네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1262830/
「열다섯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1408161/
「열여섯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1522979/
「열일곱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1964305/
「열여덟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2277249/
「열아홉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2705704/
「스무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3248173/
「스물한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3505584/
「스물두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3857787/
「스물세번째 이야기」: threadic://situplay/1394972255/
이종족 -
538 세라플리 (71355E+54) 2016. 3. 25. 오전 1:04:38>>406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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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선언문 기재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05:25
이종족 스레 일람입니다. 흑류주의 모습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시다면 바쁘시더라도 초반 스레 하나만이라도 봐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남을 비판하기 전엔 알아야 할 모습이 있으니까요,
35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2:43 ID:blQgZjpB6qA
5. 그렇게 해서 무리수적인 상황 전개와 더불어 슬슬 지치기 시작한 사람들(저 포함해서요)이 하나둘 이종족 스레를 떠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흑류주, 칸델로주 등등 몇몇 사람들의 잡담으로 스레가 채워지기 시작하고, 곧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며 AT필드가 펼쳐지게 되었죠. 이에 따라 신규 회원들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중반부 판들 보시면 대화하는 사람들이 정말 몇 안 된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6. 그렇게 이종족 스레는 결국 화력이 죽어 사실상 유령스레가 되고, 흑류주는 나름 애착을 가지고 있었는지 이 스레를 살리기 위해 계속해서 갱신하며 리부트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지만, 사실상 갱신만 이어졌던 방치.
결국 이종족 스레는 리부트도 없이 쓸쓸이 묻히게 됩니다.
7. 그 뒤, 초창기 멤버였으나 이종족 스레를 떠나갔던 사람 중 하나인 에르카인주(이하 루션주로 통칭)가 세운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스레(이하 안개장미 통칭)가 세워집니다.
이 스레는 그야말로 상판 초장기 스레 중 손에 꼽힐 만큼 번창했었던 스레였고, 저 역시 이종족을 떠나 이 곳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36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4:08 ID:blQgZjpB6qA
8. 그러다 어느날, 안개장미에 못 보던 어그로가 끌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초장기 스레에 달라붙는 단순한 어그로인 줄 알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신공격에 가까워질 수준으로 엄청난 수위의 어그로가 달라붙습니다.
이 중 같은 단어를 수십개씩 복사 붙여넣기한 어그로가 판을 치기 시작하고, 심지어 안개장미 새판을 갈 때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트롤링을 일삼기까지 하는 어그로가 등장합니다.
이 어그로들, 안개장미 중반부부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어그로에 시달리게 만듭니다. 위키 반달은 덤이고요.
당시 안개장미 위키를 동결을 걸어버릴 정도로 그 반달이 심각했습니다. 스레 내에서도 역시 마찬가지. 심각한 도배와 욕설, 웹박수에 남긴 ㅇㅂ를 연상케 하는 욕설과 분쟁스레까지 거론되게 만든 심각한 상황. 거기에 다른 레스주들의 시트 복붙이 상황극판뿐만 아니라 스레딕의 모든 판에 판을 칠 정도로 정말 개판을 방불케했습니다. 당장 시트를 도용당한 미카엘주와 시안주, 안개장미는 아니지만 류시아주와 제가 시간을 들여 열심히 썼던 이벤트 레스 조각까지 도용당한 저도 빡칠 만큼 빡쳐 있었죠.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당시 상판 인력들이 모두 총동원되어 각 판에 널려 있는 도배 레스들을 증거 자료로 모아 수집해왔을 정도였습니다. 그 양들은 어마어마했죠.
※ 당시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안개장미 레주와 부레주, 저 포함해서 여러 명이 분쟁스레에 어그로 및 도배건으로 왔다갔다할 정도.
- 어그로의 같은 단어 수십개 도배
- 어그로의 스레 주소 도배
- 어그로의 온갖 욕설
- 어그로의 제 캐릭터(베일시뭇) 아이디를 사용한 욕설과 인신공격 및 섹드립
- 어그로의 시트 도배
- 어그로의 새 스레 세우기 방해
- 어그로의 위키 반달
- 어그로의 익명성 훼손 : 당시 A주 ~ B주 라는 식으로 레스가 올라왔습니다. 틀린 부분이나 엉터리인 부분이 있긴 했지만 몇몇 부분은 사실이었죠. 그래서 이용자의 익명성을 훼손해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 어그로의 시트 도용 : 상황극판뿐만이 아니라 전 스레딕 판에 판칠 정도로 문제였음(이 부분은 관리의 손길이 뜸해 문제를 더 키운 어드민의 책임도 있긴 합니다)
- 어그로의 웹박수 욕설 : 지역드립...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어그로의 활동으로 인한 상판 인구 감소 : 어그로가 판치는 상판에 실망감과 회의감을 느끼고 상판을 접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
이 외에도 직간접적으로 입혔을 피해에 대해 추정하면 그 피해는 셀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그리고 이는 상황극판의 화력 감소와 인구 감소, 그리고 참치넷 이주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저 짓거리를 흑류주가 다 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흑류주의 어그로가 상황극판 인구 감소에 크게 한 몫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이에 대해 어그로의 사과문(이라고 쓰고 피그말리온 주작질이라고 읽습니다)이 올라옵니다. 괄호 보면 알겠지만 아래의 화자가 다른 사과문들은 전부 흑류주가 쓴 겁니다. 위장해서요.
'사실 제 동생이 그런 어그로짓을 해서 혼내줬습니다 ㅠㅠ'
-> '사실 흑류주 동생은 잘못 없어요 어그로 아니에요 ㅠㅠㅠ 흑류주 친구인 제가 했습니다'
-> '사실 내가 했어요 ㅠㅠㅠㅠㅠ'(현재)
이전의 두 사과문에 대해 사람들은 분노했고, 흑류주를 오히려 동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과문이 올라오기 전까진 누구도 저걸 한 사람이 쓴 자작극이라 예상하지 못했죠. 동정해준 사람만 괜히 바보되었던 셈이었습니다.
37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4:36 ID:blQgZjpB6qA
9. 그러나 겨우겨우 안개장미는 150판을 끝으로 엔딩을 맞이합니다. 그 이후 어그로의 행보도 점차 줄어들었죠(거 누구누구씨가 배알 좀 꼴렸겠습니다?)
안개장미 친목 문제가 좀 불거지긴 했습니다만 지금 사건과는 본질적으로 연관이 없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10. 그러나 이 후, 온두루주와 아키주, 흑류주(본인이지만)를 겨냥한 저격레스와 흰안개꽃과 검은 장미 저격레스와 더불어 여러 건의 저격레스가 올라옵니다. 그것도 분쟁스레에.
이일로 실망하고 상처입은 온두루주와 아키주는 결국 상판을 떠나고 맙니다....후.
11. 이 후 안개장미는 루션주의 친목 사건으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가, 제가 스레의 리부트를 자처해 안개장미의 리부트 스레(지금은 참치넷으로 이주해 어장으로 부릅니다)인 '넘나드는 바람결'(통칭 넘바)을 세웠습니다.
12. 이후 분쟁스레에서 넘바 스레주인 저를 찾는 레스가 올라왔으나 돌아온 것은 뜬구름 잡는 잡소리. 가볍게 넘긴 뒤, 몇 달 동안 간간히 작은 사건과 여러 사건이 터진 이후 이 쪽 관련으로는 잠잠했습니다.
13. 그리고 현재 이 시점. 광역 저격을 빙자한 흑류주의 같잖은 사과문이 올라왔죠. 현재 시점입니다.
38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4:54 ID:blQgZjpB6qA
...
본래 사과하는 사람이 사건을 명확히 밝히는 법인데, 참 여러모로 손 많이 가게 하는군요 흑류주.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하십니다 그려.
여하튼 일단 사건 정리를 해보면 저렇습니다. 혹여나 제가 빠뜨리거나 부족한 내용이 있다면 추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뒤 상판의 인구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흑류주가 이 레스를 올린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일대기 수준으로 사건을 벌인 흑류주가, 이제와서 상황극판의 몰락의 원인이면서 상황극판의 부활을 기대한다는 레스를 보고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사건을 이지경까지 만든게 누구인데, 어떻게 뻔뻔하게 그런 레스를 남깁니까?
좋은 이미지를 제딴에는 만들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불행히도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 늦었단 말입니다.
당신의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관심받고 싶어서, 빨리 끝내버리고 흑역사 묻어버리고 싶어서 쓴거나 마찬가지겠죠.
헌데 어떡합니까? 지금 상판 사람들은 전혀 당신의 일을 잊지 못합니다. 당신의 만행에 대해 이를 득득 갈고 있고, 저 역시 그 중 한 사람이죠. 당신의 죄가 고작 말 몇마디로, 레스 몇개로 전부 풀리기엔 당신이 쳐놓은 사고가 한두개가 아닐텐데요?
그렇게 미안하단 말로 다 끝날거라면, 경찰과 법정이 왜 있습니까?
당신은 다시 상판에 돌아오길 은근 기대하는 건가본데, 그렇게 맘대로는 안 될 겁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상판 사람들이 막을 겁니다. 이제는 참치로 이주해버린 몸이지만, 저 역시 마찬가지죠. 당신의 만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왔던 사람으로써, 이제는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
540 선언문 기재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05:26
이종족 스레 일람입니다. 흑류주의 모습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시다면 바쁘시더라도 초반 스레 하나만이라도 봐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남을 비판하기 전엔 알아야 할 모습이 있으니까요,
35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2:43 ID:blQgZjpB6qA
5. 그렇게 해서 무리수적인 상황 전개와 더불어 슬슬 지치기 시작한 사람들(저 포함해서요)이 하나둘 이종족 스레를 떠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흑류주, 칸델로주 등등 몇몇 사람들의 잡담으로 스레가 채워지기 시작하고, 곧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며 AT필드가 펼쳐지게 되었죠. 이에 따라 신규 회원들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중반부 판들 보시면 대화하는 사람들이 정말 몇 안 된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6. 그렇게 이종족 스레는 결국 화력이 죽어 사실상 유령스레가 되고, 흑류주는 나름 애착을 가지고 있었는지 이 스레를 살리기 위해 계속해서 갱신하며 리부트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지만, 사실상 갱신만 이어졌던 방치.
결국 이종족 스레는 리부트도 없이 쓸쓸이 묻히게 됩니다.
7. 그 뒤, 초창기 멤버였으나 이종족 스레를 떠나갔던 사람 중 하나인 에르카인주(이하 루션주로 통칭)가 세운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스레(이하 안개장미 통칭)가 세워집니다.
이 스레는 그야말로 상판 초장기 스레 중 손에 꼽힐 만큼 번창했었던 스레였고, 저 역시 이종족을 떠나 이 곳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36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4:08 ID:blQgZjpB6qA
8. 그러다 어느날, 안개장미에 못 보던 어그로가 끌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초장기 스레에 달라붙는 단순한 어그로인 줄 알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신공격에 가까워질 수준으로 엄청난 수위의 어그로가 달라붙습니다.
이 중 같은 단어를 수십개씩 복사 붙여넣기한 어그로가 판을 치기 시작하고, 심지어 안개장미 새판을 갈 때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트롤링을 일삼기까지 하는 어그로가 등장합니다.
이 어그로들, 안개장미 중반부부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어그로에 시달리게 만듭니다. 위키 반달은 덤이고요.
당시 안개장미 위키를 동결을 걸어버릴 정도로 그 반달이 심각했습니다. 스레 내에서도 역시 마찬가지. 심각한 도배와 욕설, 웹박수에 남긴 ㅇㅂ를 연상케 하는 욕설과 분쟁스레까지 거론되게 만든 심각한 상황. 거기에 다른 레스주들의 시트 복붙이 상황극판뿐만 아니라 스레딕의 모든 판에 판을 칠 정도로 정말 개판을 방불케했습니다. 당장 시트를 도용당한 미카엘주와 시안주, 안개장미는 아니지만 류시아주와 제가 시간을 들여 열심히 썼던 이벤트 레스 조각까지 도용당한 저도 빡칠 만큼 빡쳐 있었죠.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당시 상판 인력들이 모두 총동원되어 각 판에 널려 있는 도배 레스들을 증거 자료로 모아 수집해왔을 정도였습니다. 그 양들은 어마어마했죠.
※ 당시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안개장미 레주와 부레주, 저 포함해서 여러 명이 분쟁스레에 어그로 및 도배건으로 왔다갔다할 정도.
- 어그로의 같은 단어 수십개 도배
- 어그로의 스레 주소 도배
- 어그로의 온갖 욕설
- 어그로의 제 캐릭터(베일시뭇) 아이디를 사용한 욕설과 인신공격 및 섹드립
- 어그로의 시트 도배
- 어그로의 새 스레 세우기 방해
- 어그로의 위키 반달
- 어그로의 익명성 훼손 : 당시 A주 ~ B주 라는 식으로 레스가 올라왔습니다. 틀린 부분이나 엉터리인 부분이 있긴 했지만 몇몇 부분은 사실이었죠. 그래서 이용자의 익명성을 훼손해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 어그로의 시트 도용 : 상황극판뿐만이 아니라 전 스레딕 판에 판칠 정도로 문제였음(이 부분은 관리의 손길이 뜸해 문제를 더 키운 어드민의 책임도 있긴 합니다)
- 어그로의 웹박수 욕설 : 지역드립...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어그로의 활동으로 인한 상판 인구 감소 : 어그로가 판치는 상판에 실망감과 회의감을 느끼고 상판을 접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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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직간접적으로 입혔을 피해에 대해 추정하면 그 피해는 셀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그리고 이는 상황극판의 화력 감소와 인구 감소, 그리고 참치넷 이주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저 짓거리를 흑류주가 다 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흑류주의 어그로가 상황극판 인구 감소에 크게 한 몫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이에 대해 어그로의 사과문(이라고 쓰고 피그말리온 주작질이라고 읽습니다)이 올라옵니다. 괄호 보면 알겠지만 아래의 화자가 다른 사과문들은 전부 흑류주가 쓴 겁니다. 위장해서요.
'사실 제 동생이 그런 어그로짓을 해서 혼내줬습니다 ㅠㅠ'
-> '사실 흑류주 동생은 잘못 없어요 어그로 아니에요 ㅠㅠㅠ 흑류주 친구인 제가 했습니다'
-> '사실 내가 했어요 ㅠㅠㅠㅠㅠ'(현재)
이전의 두 사과문에 대해 사람들은 분노했고, 흑류주를 오히려 동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과문이 올라오기 전까진 누구도 저걸 한 사람이 쓴 자작극이라 예상하지 못했죠. 동정해준 사람만 괜히 바보되었던 셈이었습니다.
37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4:36 ID:blQgZjpB6qA
9. 그러나 겨우겨우 안개장미는 150판을 끝으로 엔딩을 맞이합니다. 그 이후 어그로의 행보도 점차 줄어들었죠(거 누구누구씨가 배알 좀 꼴렸겠습니다?)
안개장미 친목 문제가 좀 불거지긴 했습니다만 지금 사건과는 본질적으로 연관이 없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10. 그러나 이 후, 온두루주와 아키주, 흑류주(본인이지만)를 겨냥한 저격레스와 흰안개꽃과 검은 장미 저격레스와 더불어 여러 건의 저격레스가 올라옵니다. 그것도 분쟁스레에.
이일로 실망하고 상처입은 온두루주와 아키주는 결국 상판을 떠나고 맙니다....후.
11. 이 후 안개장미는 루션주의 친목 사건으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가, 제가 스레의 리부트를 자처해 안개장미의 리부트 스레(지금은 참치넷으로 이주해 어장으로 부릅니다)인 '넘나드는 바람결'(통칭 넘바)을 세웠습니다.
12. 이후 분쟁스레에서 넘바 스레주인 저를 찾는 레스가 올라왔으나 돌아온 것은 뜬구름 잡는 잡소리. 가볍게 넘긴 뒤, 몇 달 동안 간간히 작은 사건과 여러 사건이 터진 이후 이 쪽 관련으로는 잠잠했습니다.
13. 그리고 현재 이 시점. 광역 저격을 빙자한 흑류주의 같잖은 사과문이 올라왔죠. 현재 시점입니다.
38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4:54 ID:blQgZjpB6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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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사과하는 사람이 사건을 명확히 밝히는 법인데, 참 여러모로 손 많이 가게 하는군요 흑류주.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하십니다 그려.
여하튼 일단 사건 정리를 해보면 저렇습니다. 혹여나 제가 빠뜨리거나 부족한 내용이 있다면 추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뒤 상판의 인구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흑류주가 이 레스를 올린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일대기 수준으로 사건을 벌인 흑류주가, 이제와서 상황극판의 몰락의 원인이면서 상황극판의 부활을 기대한다는 레스를 보고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사건을 이지경까지 만든게 누구인데, 어떻게 뻔뻔하게 그런 레스를 남깁니까?
좋은 이미지를 제딴에는 만들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불행히도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 늦었단 말입니다.
당신의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관심받고 싶어서, 빨리 끝내버리고 흑역사 묻어버리고 싶어서 쓴거나 마찬가지겠죠.
헌데 어떡합니까? 지금 상판 사람들은 전혀 당신의 일을 잊지 못합니다. 당신의 만행에 대해 이를 득득 갈고 있고, 저 역시 그 중 한 사람이죠. 당신의 죄가 고작 말 몇마디로, 레스 몇개로 전부 풀리기엔 당신이 쳐놓은 사고가 한두개가 아닐텐데요?
그렇게 미안하단 말로 다 끝날거라면, 경찰과 법정이 왜 있습니까?
당신은 다시 상판에 돌아오길 은근 기대하는 건가본데, 그렇게 맘대로는 안 될 겁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상판 사람들이 막을 겁니다. 이제는 참치로 이주해버린 몸이지만, 저 역시 마찬가지죠. 당신의 만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왔던 사람으로써, 이제는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
541 선언문 기재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05:54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5:27 ID:blQgZjpB6qA
다음으론 흑류주에게 고합니다. 상판 전체가 아닌 개인적인 레스이기 때문에 편의상 반말로 가겠습니다.
흑류주는 이 레스를 보고 절대 그냥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넘기거나 또다시 회피했다간, 이번엔 제대로 그 대가를 치르게 해 줄테니까.
- 사과를 요구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초장부터 사람을 쌍욕 섞어서 + 개인감정 잔뜩 담아서 까내려버리는 태도에서 어떻게 진정성이 느껴지냐.
미안하단 말의 진정성이 전혀 안 느껴진다. 지금 이 말도 사실 상황에서 도망치기 위해서, 아니면 네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까내리기 위해서 하는 말 아니냐.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미안하단 말보다 남 까내리는 글이 훨씬 더 긴 거냐.
- 내가 소선을 돌리다 말없이 떠난 이유는 네 태도 때문이다. 너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쌍욕을 캐릭터를 통해서 날리고 말도 안되는 무리수와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는 태도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 적 있다. 오죽하면 사람 좋은 아르넬주가 왜 떠났겠냐. 네가 아르넬이라는 캐릭터에게 이유도 없이 다짜고짜 쌍욕을 퍼붓고 폭력을 휘두르고 보는 사람이 불편해지는 레스와 무리수를 일상마다 던졌는데 누가 그걸 견디냐. 특히나 아르넬주처럼 마음도 여린 사람한테.
- 넌 칸델로주를 자기 캐릭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고 자랑하기 잘했다고 까내리고 있는데, 네가 네 캐릭터를 통해 보인 태도도 포장 잘 된 피그말리온에 자뻑일 뿐이다. 칸델로주가 다른 레스주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미흡했단 것은 나도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네 입에서 그런 말 나올 처지는 못된단 소리다. 너도 이종족 스레 돌릴 때 태원이란 캐릭터를 통해서 다른 캐릭터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고, 타 캐릭터는 무조건 함부로 대하는 태도를 보였다. 스스로 목에 핏대세우고 까기 전에 우선 네 태도부터 돌아보지? 네 태도가 얼마나 존중이 부족했는지는 멀리 갈필요도 없이 네가 이종족 스레 판들을 스레딕 툴즈에 검색질해서 쳐봐라. 당장 네가 날린 쌍욕 xxxx들이 줄을 지어 나올 거다. 칸델로랑 루크가 화가 나서 뵈는게 없다고 까는데 내가 봤을 땐 너도 평소에도 뵈는 게 없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으로 행동해왔는데? 너는 되고 칸델로주는 안 된다 이소리냐? 칸델로가 경박하고 질떨어지는 캐릭터? 내 눈으로도 제3자의 눈으로도 네 캐릭터인 태원이 칸델로보다 더 훨씬 질나쁘고 완성도 떨어지는 삼류 캐릭터였다. 타인한테 쌍욕하고 제멋대로 돌리는 안하무인 캐릭터를 좋다고 돌린건 너고. 컨셉? 그게 만약 컨셉이었다면 넌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기본조차 지키지 않은 채 상황극판 물만 흐린 거다. 말도 안되는 핑계대지 마라. 컨셉이고 나발이고 이건 그냥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없는 거다.
40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5:51 ID:blQgZjpB6qA
- 칸델로가 흑화했답시고 써놓은게 철판 깔고 매너 안 지킨 거에 불과하다고 까던데, 지금 네가 해 온 짓거리들을 보면 네가 칸델로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는 걸 아직도 모르겠냐? 지금 너때문에 퇴판한 사람이 몇 명이냐? 이것도 내가 일일이 나열해주어야 하냐? 이종족 스레 돌리던 레스주들은 물론이고 멀쩡히 스레 잘 돌리고 있던 아르제 스레주, 안개장미의 루션주, 아일리주, 온두루주를 비롯해서 도대체 몇 명이냐? 퇴판이 아니더라도 지금 올린 네 레스로 인해 연말부터 기분 상했을 상판러들부터 시작해서 너때문에 망가진 상판 분위기를 이끌고 겨우겨우 스레를 이끌어가는 스레주들과 레스주들은 또 무슨 죄냐?
- 나 역시 칸델로주를 편들려는 생각은 전혀 없다. 이종족 스레 AT필드 확산의 주범이었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 것은 나 역시 질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질리게 만든 건 이보다 훨씬 더 악질적으로 나온 네 태도다. 너 역시 쌍욕을 날리며 타인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너 역시 AT필드 확산의 주범이었는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식으로 말하지 마라. 남들을 까내리기 바빴고 곤란하게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있지 않던가. 잡담만 주구장창 던져서 AT필드를 만들어 다시 되돌아오려고 했던 나는 물론 신입들마저 발걸음을 돌리게 만들었고. 냉정히 말하자면 너나 칸델로주나 잘한 거 1도 없다. 스레 참여자가 아닌 제3자의 눈으로 봐도 그렇다. 그리고 지금은 사과랍시고 분쟁스레에 이딴 레스를 남긴 네가 칸델로주보다 더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다.
- 그까짓 칸델로, 루크가 뭐냐고 묻길래 나도 묻는다. 네가 대체 뭐길래, 태원과 흑류가 대체 뭐길래 상대방을 개무시하고 다니는 거냐? 너는 뭐 잘난 줄 아나? 네가 스레 초창기 멤버라서 더 특별대우받거나 마음대로 해도 되는줄 아는 건 아니겠지?
- 괜히 내 이름과 에르카인주, ?주 등 다른 사람 이름 끌여들여서 비교대상으로 들먹거리지 마라. 그 사람에 대한 존중도 1도 없으면서 끌어다쓰는 건 그냥 네 말도 안되는 어거지와 남 까내리기 바쁜 험담에 억지로 끌어들이는 거나 똑같다.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왜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와서 진흙물 묻히냐? 이종족 때도 그렇고 아르제, 청하마을, 안개장미 때도 그러더니 너 화나면 피해보는 건 언제나 애꿏은 사람들이었다. 단적으로 보면, 네가 그렇게 까내리고 안개장미만 신경쓰는지 두고보자 하고 이 갈았던 루션주도 지금 일과 더불어 얼마 전 상판 퇴판했다. 이제 속 시원하냐? 네가 얄미워하던 사람 퇴판하니까? 직성 풀리냐? 왜 넌 민폐짓을 벌여서 죄도 없는 사람들을 상판 떠나게 만드냐?
- 이거 쓴 다음에도 쓸거 더 생각난다고? 내가 엄중하게 경고하는데 너 다시는 상황극판에 레스 쓸 생각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렇게 만들어줄테다. 신고하고 레스 아이피 차단을 유도하기 위해 반드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거다.
41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6:38 ID:blQgZjpB6qA
- 빼박 분쟁스레 감이라고 이야기하는 걸로 봐서 네가 분쟁스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보인다. 분쟁스레는 너처럼 개나소나 이리저리 다끌어와서 자잘한 문제까지 해결하라고 만든 곳이 아니다. 분쟁스레는 대한민국에 비유하면 재판소, 법정 내지는 토론장 같은 곳이다. 스레 내에서 해결할 수 있을만큼, 상대방과의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까지 여기서 해결하는 곳이 아니고, 너처럼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고 반성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관심병종자이자 다중인격자가 관심끌고 싶어서 어그로 끌어도 되는 그딴 저급한 장소가 아니란 말이다. 분쟁스레라는 이름 자체에 민감해해서 이 스레가 올라오면 예민해지거나 긴장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인데 너는 여기가 놀이터로밖에 안 보이지? 분쟁스레에 칸델로주보다 본인이 더 많이 거론되고 더 많이 비판받았던 걸 생각하면 당신은 분쟁스레 감이라고 얘기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 도대체 네가 말하는 퀄의 기준이 뭐냐? 레스 길고 짧은거? 묘사 잘하고 못하는거? 퀄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없이 "너 저퀄임" 이런 식으로만 나오면 누가 네 의견에 공감해주겠냐? 여긴 글 스터디가 아니다. 그렇게 레스 질 따지고 싶었으면 글짓기 카페 가던가 하지 뭐하러 여기 와서 일일이 네가 평가하고 있는거냐. 누가 너한테 그런 자격을 준 적도 없는데 네가 뭐라고?
- 가막새주랑 아르키주 돌릴 때 물리내성 문제는 네가 지적한대로 아르키주가 상대방 시트도 안 읽어보고 존중 안 한게 맞다. 헌데 왜 그 때 그 시점에서 네가 아르키주에게 부탁으로라도 찔러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다 끝난 일에 뒤통수에 대고 칼 꽂냐? 이것도 네 주특기냐? 다 끝난 일 끌고와서 함부로 씹어뱉는거? 맞는 말 해서 남에게 인정받고 싶었던가 관심받고 싶었던 모양인데 공감 1도 안 간다. 내가 가막새주라해도 너처럼 분쟁스레 들먹이기 좋아하는 녀석이 함부로 자기 캐릭터이름 갖다 쓴거 보면 기분상할텐데. 달석주 일 역시 마찬가지.
- 앞에서 신명나게 까놓고 '나도 어느정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 잘못이 있다 도 아니고 생각한다? 넌 그냥 반성의 여지가 하나도 없는 거다. 생각한다가 아니라 네가 잘못한 게 맞다. 지금의 일도, 과거의 일도, 어그로 일도, 다중인격짓한것도. 전부 네가 잘못한 거다. 다른 사람 탓 아니라, 니가 잘못한 거라고.
- 남들은 까내리기 바쁘고 양심이 찔려서 쓰는게 아니라 넌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그냥 단번에 이 일 끝내버리고 덮어버리고 싶고 묻어버리고 싶어서 쓴거다. 네 흑역사를 사람들이 기억하지 않았으면 싶고 이 일은 다신 상판에서 거론되지 않았으면 하고 사과한답시고 쓴거지. 그 과정에서 반성이 1도 없었다는 건 네가 위에서 적은 저 수두룩한 뒷담에서 드러난다. 네가 정말로 사과하고자 사과문을 썼더라면 어느 정신나간 인간이 가뜩이나 자기가 잘한 것도 없는데 남을 디스하고 있겠냐? 목적이 뭔지 너도 모르겠다고? 아니, 넌 그냥 목적없이 쓴거다. 앵무새가 도돌이표처럼 텅 빈 말만 하는 것처럼 너도 과거에 거짓 사과문을 여러번 올릴 때에, 그리고 지금 이 사과문을 쓸 때에 텅빈 말만 말하는 거다. 네 말에는 뿌리도 없고 목적도 없다. 알맹이가 없고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뒷담글을 사과랍시고 올렸는데 누가 어떻게 네 목적을 이해하냐.
- 이중인격? 너 이중인격에 대한 정의를 알긴 아냐? 다중인격? 네가 도피하고 싶을 때 끌어오는 또다른 개념이잖아. 너 저번에 네가 사과할 때도 네 입으로 사과하기 싫어서 동생 입을 빌려오고 친구 입을 빌려왔잖아. 네 친구와 동생이 이걸 봤을 때 널 뭐라고 생각하겠냐? 왜 넌 스스로 다른 사람과 쌓아온 신뢰를 네 손으로 부숴버리고 그마저도 인정하기 싫어서 계속 회피만 하는거냐? 이젠 다중인격? 다음엔 또 어떤 가당치도 않은 변명이 나올지 궁금하다. 그야말로 치졸하고 비겁한 변명이다. 설사 진짜로 다중인격이라해도 넌 그 진정성을 보여야 했다. 만약 다중인격이어서 위의 뒷담이 나온 거라면 정신 차리고 지우던가 했어야지 왜 저걸 그대로 올리고 이 사단이 나게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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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선언문 기재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06:20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36:55 ID:blQgZjpB6qA
사람들이 쉽게 네가 저지른 일을 잊어버리고 '그래 용서해주자! 이제 끝!'할 줄 알았나? 네가 저질러온 일은 절대 단판으로 끝낼 수 있는게 아니다. 욕 먹을 거 각오하고, 사람들이 널 헐뜯는걸 감안하고. 네가 저지른 잘못의 1만분의 1도 안 되는 비난받을 걸 감수하고 넌 사과해야만 했다. 하지만 넌 그러지 않았다. 도망치고 회피하기만 급급했다. 이건 전형적인 소인배의 모습이다. 비겁하고 졸렬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는, 쥐구멍에 숨어들어가는 소인배의 모습이다.
만약 네가 진정으로 사과하고자 했다면 넌 이딴 뒷풀이 사과문이 아닌 진정으로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진정으로 사과문을 올렸어야 했다. 남 디스하는 말은 절대 넣지 말고, 네가 지금껏 벌여왔던 사건들(너무 많아서 셀수나 있나 모르겠지만)을 일일이, 하나하나 전부 되찾아와서 긁어오고 그것을 토대로 일일이 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그 사건과 연관되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아왔던 사람들과 상황극판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사과를 했어야 했다. 지금 너 때문에 떠나간 사람들은 물론, 지금 현재 남아 있는 상판 사람들에게, 그리고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의 리부트 스레인 넘나드는 바람결 스레(참치로 이주했다. 하지만 이주하기 전에도 넌 오지 않았다)에 와서 사과해야만 했다. 하지만 넌 오지 않았다. 너로 인해 마음에 상처받고 응어리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너 때문에 상판을 버리고 떠나간 사람들에게, 참치로 이주한 사람들에게. 너는 전혀 사과하지 않았다. 언제나처럼 또 도망쳤다. 어디서 우리가 진정성을 알 수 있다는 거냐? 너 사과하고 싶은게 맞긴 맞냐? 또 충동적으로 사과문 올리고 또 일반 상판러인 척 토의 스레에 섞여들어갈 거 아니냐? 우리가 어떻게 너를 믿냐? 뭘 믿고?
- 열폭 알면 하지 마라. 애도 아니고 우리가 언제까지 네 투정 들어줘야 하냐. 그렇게 열폭하고 싶으면 아무도 없는 뒷산에 가서 소리치고 오던가. 아니면 좋은 상담가 많으니까 상담이라도 하고 오지 여기서 뻘짓하지 마라. 찌질이인 거 알면 좀 그만둬라 어른이면.
- 아르제 스레주한테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정리해서 제대로, 남 까내리지 말고, 정말 진심으로 진정성 담아서 퇴판하겠다는 선서 써서 제대로 사과문 써서 올려라. 저딴 식으로 올리는게 어딜봐서 사과문인데. 아르제 스레주가 네 사과문이랍시고 써놓은 레스 보면 참 잘도 이해해주겠다.
- 넌 새벽 세시에 세에레주와 더불어 안개장미 스레 세우느라 같이 밤샜던 나(베일시뭇주)는 새까맣게 잊어버렸나보구나. 그 때 세에레주와 더불어 새벽 늦게까지 컴퓨터와 핸드폰 붙잡고 어그로에게 부지런히 신고 먹이고 잠도 못자고 그다음날 메롱한 상태로 지내야했던 나와 세에레주에게는 미안한 마음 전혀 안 드냐? 또 그 당시에 일상 돌리고 있던 다른 레스주들은 전혀 안 미안하냐? 너 생각하는 대로만 생각하고 레스 올리는 그거, 상대방에게 오해사고도 남을 행동이다. 어째 넌 변한게 전혀 없냐?
43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42:25 ID:blQgZjpB6qA
- 똥오줌 못가리는 미친년이라고 스스로 지칭하면서 책임 회피하려고 하는데, 이젠 안 된다. 나는 빙다리 핫바지가 아니고, 자존심도 없고 인격도 없는 바보가 아니다. 네가 나한테 개인적으로 지칭하며 모독했던 레스들과 특정성을 지닌 몇몇 레스들과 더불어 네가 써제껴놓은 욕설과 도배 이외 정신적인 충격과 명예훼손 죄목에 들어갈 레스들을, 네가 다중이짓하고 어그로 끌고 내 욕할 때마다 꾸준히 모아온게 나다. 이번에도 내가 호락호락 넘어갈 줄 알았나?
이제 그렇게는 안 된다. 정신적으로 덜 자란 아이 취급하길 바라고 법적인 책임을 안 물고 넘어가고 싶다고 해도 이젠 내가 성인이 되었고, 너 역시 법적인 책임은 물 줄 알아야지.
궁둥이 무거운 어드민도 법적인 절차 밟게 되면 무조건 아이피 기록 등등 다 넘겨야 된다.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지?
참고 참고 참았던 화산을 마침내 터뜨릴 거란 소리다.
너, 내가 그동안 상판 떠나서 참치로 이주한 기간 동안 분쟁스레에 올리고 이제 모든 게 다 끝날 거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다(오산 사는 스레더들과 시민분들께 죄송함미다ㅜ). 난 이종족 때부터 너를 봐왔고, 안개장미 때 지독하게 시달려왔으며, 안개장미 리부트인 넘나드는 바람결의 캡틴(참치로 이주했다)이 되었을 때도 너는 나와 상판러들, 안개장미, 이종족, 청하마을, 아르제를 포함해 전체 상황극판을 모욕하고 엿먹이고, 네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난 그 대가를 치르게 해 줄 거다. 더 이상 네가 정신이상자라는 이유로 도피하게 만들지 않을 참이다.
- 상판의 부흥을 바란다? 넌 이미 상판 자체를 다 깨부순 거나 다름없다. 너때문에 떠나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그 중엔 나도 포함된다. 그 사람들을 대신해서 내가 너에게 말하고 있는 거다.
너는 그 동안 네 멋대로 행동해왔고, 존중이란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너로 인해 다른 사람이 떠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다시 상판에 와서 얼굴을 내밀고 저렇게 도발성 레스를 남기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화장실 파리 보듯이 취급하는 레스를 썼다.
더 이상은 안 참는다. 당신이 해당되는 혐의에 대해 차근차근 증거를 모으고 아카이브를 모아왔던 사람으로써, 당신에게 개인적인 언사와 무례한 인신공격, 그리고 집요한 방해를 받아왔던 사람으로써.
참치넷으로 이주해 상판러의 이름을 버린 사람으로서, 지금의 상판의 익명성을 버리고 당신을 직접 고소하고자 한다.
하지만 난 바로 고소하지 않을 거다. 너에게 마지막 기회라는 걸 줄 거다.
4개월 주겠다. 내가 당신의 레스를 참치넷에서 지내느라 못보았던 기간동안, 딱 그 기간동안 시간을 주겠다.
지금 이 순간부터 4개월 이내에 상판 전체와 네가 피해입혀왔던 사람들, 그리고 나와 넘나드는 바람결 스레에 직접 "진정성이 담긴" 사과문을 써라.
그러면 고소는 없던 일로 넘어가겠다.
내가 고소를 못할 걸로 보이나? 아니, 난 한다면 무조건 한다. 난 이미 법률 사무소에서 자문도 구해봤었고 직접 아카이브 증거도 몇 년간 꾸준히 모아왔던 사람이다. 원한다면 전부 보여줄 수도 있다만 여기에 직접 일일이 링크 걸기에는 사라진 판들이 많아서 일일이 사진파일을 사이트에 담는게 번거로워서 바로 못 올렸을 뿐이다.
너, 정말로 법의 댓가와 철퇴를 맞기 전에 제대로 사과문 올려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것은 정당한 나의 권리에 대한 요구이자 마지막 선고다.
4개월 준다. 그 안에 상판 사람들과 나에게, 그리고 네가 피해입혀왔던 모든 사람들에게 전부 사과문 써라.
진정서 어린 사과문으로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너를 한 사람의 어른으로 대하겠다.
정신에 이상이 있었고, 아직 사리분별을 못했던 어린아이가 아닌,
모든 행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의식을 지니고 있는 '어른'으로 대할 거란 말이다.
내가 한 말 절대 허투로 듣지 마라.
지켜보겠다.
44 이름 : 이름없음 ◆yruOwTQpRUPJ: 2016/03/25 00:47:07 ID:blQgZjpB6qA
내 입장표명은 여기까지다.
내 말 절대 허투로 듣지 마라.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네가 날 묻어버리려고 매장시켜버리려고 온갖 수를 써도 귀신같이 살아나와서 네 발목을 붙잡을 사람이라고.
난 너를 처음부터 지켜봐왔던 사람이다. 날 속이거나 할 생각은 하지 마라.
그리고 상판 사람들을 허투로 보거나 바보로 보거나 속일생각 하지 말고 솔직해져라.
인정하란 말이다. 이쯤됐으면.
-
분쟁스레 갱신하게 되어 놀라셨을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현 넘나드는 바람결 어장의 캡틴으로써, 참치넷 이주민으로써,
그리고 오랜 세월동안 흑류주를 지켜봐왔던 사람으로써
진실을 표명하고 밝히기 위해 고심하다 결국 며칠간 매달려 이 레스들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름조차 부르기 힘든, 상황극판, 스레딕.
참치 이주민으로써 저의 추억과 슬픔이 담긴 이 곳을, 또다시 더럽히려는 흑류주를 막기 위해 움직이겠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고소하면 익명성 훼손되지 않나 하고 룰 위반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이미 참치로 이주한 입장입니다. 상황극판에선 더이상 훼손할 익명성이 없단 소리죠 ^^*
추가로 말하자면 참치넷에서는 아무리 반달을 해도 캡틴이 스스로 어장을 관리할 수 있더군요 ^^*
아무리 피시방을 바꿔가며 어그로짓을 해봤자 밴 먹이면 바로 버로우 탈 겁니다. 상하관계에 있는 셈이죠.
그러니 내 어장에서 어그로 끌 생각은 접어두는 게 좋을 거다. 개인적으로 특정성을 지닌 욕하면 그건 더 볼필요도 없이 고소감이고.
나중에 봅시다, 흑류주. 당신의 레스,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상판러분들께 감사와 미안하단 말씀을 드리며, 고맙습니다.
이 곳을 끝까지 지켜준 당신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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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세라플리 (71355E+54) 2016. 3. 25. 오전 1:07:43>>409 이거네요. 왜 저는 앵커를 2번이나 빗겨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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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07:583줄 요약 ㄱ
1. 어그로의 고백 - 사실 이 모든 일은 내가 했던 거였어
2. 근데 사과문 보면 다른 사람 디스 90% 징징글 10%
3. 전쟁을 선포하겠다!
이정도면 되려나 .
뭐말하는 거냥 세라주 . -
545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08:52퍄... 심하다
이종족 스레 인원들이 안개장미 스레로 대거 옮겨왔다고 저랬던 건가 -
546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09:05구조를 잘짜는데 ? 이열.
생각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좀 더 높은 효율의 폭탄이 완성됩니다 .
다만 이 폭탄은 만드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 아직은 .
[ 폭탄 제조 기술은 시간 역시 중요하다 . ]
ㅡ
슬슬 호무라가 되가는 거 같아 ㅇㅂㅇ ? -
547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09:38>>545 옮겨온 사람은 나와 안개장미 스레주 두 명 .
다만 영향력이 컸던 사람이었지 . -
548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10:18대거는 아니었군.
-
549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11:34응분의 대가를 치렀으면 좋긴 하겠지만, 요즘 저런 욕설 관련한 일들이 꽤 처리하기 복잡하다고 하던데...?
-
550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12:05대거는 아니었다만 영향이 작지는 않았지 .
하지만 스레를 떠나는 것도 시트를 내는 것도 상황극판의 자유 .
뭐라 할 처지가 안 되지 . 내가 내발로 떠나겠다는데 . -
551 엠프레스 브래들리 (67242E+55) 2016. 3. 25. 오전 1:12:38흠
-
552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12:41>>549 ㄴㄴ . 내가 처리하려는 건 나에게 가한 인신공격 + 확실히 나를 지칭하고 가한 욕설 .
특정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 내용들은 빼박 고소각 . -
553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12:55ㅋㅋㅋㅋ 세라플리주는 정말 기술 발전에 엄청 열의를 쏟고 있다!
열의가 엄청나! ㅋㅋ
레주! 그럼 우리도... 써도 될...까? -
554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13:01브래들리주 안냥.
잘 때까지 잡담IRADO? -
555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13:10하이 엠프주 ★
-
556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13:34>>553 쓰쇼 ㅇㅂㅇ ㅡ3
나도 잡담이나 갈까 . -
557 세라플리 (71355E+54) 2016. 3. 25. 오전 1:14:03당분간은 저 폭탄 안정화랑 생산속도 증가에 여력을 쏟아부으면 되는건가!
-
558 엠프레스 브래들리 (67242E+55) 2016. 3. 25. 오전 1:14:33난 언제쯤 캐릭터가 잡힐까 나도 모르는 캐릭터를 캡틴한테 설명하자니 내 의도대로 안되는 느낌..
-
559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14:36그런데 참...
익명성 뒤에 숨어 사람가슴 후벼파는게 그렇게 재밌는걸까...
정말 못 됬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캡틴 수고했어요!
박수라도 쳐서 보내고 싶다! -
560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15:08>>558 도서관의 책들이 널 기다리고 있단다 Boy ★
-
561 세라플리 (71355E+54) 2016. 3. 25. 오전 1:15:13그래요, 정말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캡틴.
-
562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16:31뭐 이정도야 ★
저 어그로 때문에 퇴판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 그 대가를 치르게 해주고플 뿐 .
모두 고마워 ★ -
563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17:35브래들리주 어서와!
-
564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17:40기습 일상구한다
-
565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21:01나는 브래들리의 결계를 이용하면 드는 생각이 많은데...
결계로 발판을 만들어 허공 답보를 한다던지
결계를 검같이 짜내서 거대한 결계검을 만든다던지...
그 결계에 여러가지 속성을 부여해서 결계검이 수십가지 속성을 가지게 할수도 있고...
결계라는게 안 보이기도 하니까 보이지 않는 공격도 될수도...
난 브래들리가 마법검사처럼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결계검사 브래들리!
부러지지 않는검의 브래들리!(결계검은 어차피 결계라 부숴져도 다시 만들수 있으니까.)
이럴수 있지 않을까! -
566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21:25>>564
나!
시점은 언제로 하지? -
567 세라플리 (71355E+54) 2016. 3. 25. 오전 1:22:06일단 폭탄의 이름을 붙여서 베로에 설계도를 저장해놓자.
[ 설계도 저장 : HEAT - 0001 "The Spear" ] -
568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2:13>>565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566 동굴 밖이든 안이든 상관업다. -
569 엠프레스 브래들리 (67242E+55) 2016. 3. 25. 오전 1:22:44지금은 결계 만드는 것조차 버거운지라 그렇게 범용성을 늘리려면 아직입니다
-
570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2:56그럼 일단 결계를 짜보도록 하자.
-
571 카인 - 시현 (14514E+50) 2016. 3. 25. 오전 1:24:30>>568
다갓이여. 선레는 누가!
.dice 1 2. = 1
1 카인
2 시현 -
572 카인 - 시현 (14514E+50) 2016. 3. 25. 오전 1:24:50큿!
선레 써오지요. -
573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25:37하 하 하
선레요정의 가호가 시현주를 휘감는다! -
574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26:38>>569 만드는게 버거우면
익숙해져야지 .
도서관으로 캄온 ★ -
575 엠프레스 브래들리 (67242E+55) 2016. 3. 25. 오전 1:28:47"뭐가 좋을까."
솔직히 획순 하나만 바꿔서 책 이름이 비슷비슷하거나 똑같은 것들이 널부러진 도서관에 도착했다.
대충 마법쪽이려나..
-
576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30:23>>575 마법 중에서 어떤 서적을 찾으십니까 ?
-
577 카인 - 시현 (14514E+50) 2016. 3. 25. 오전 1:31:06이제 이 스크롤은 줘야겠는데... 타이밍이 잘 안 맞는구만.
주려는 순간에 여기 들어와 버렸고...
무중력이라 가까이 가기도 힘드네.
...뭐 필요할때 주지뭐.(후에 토요일 이벤때 카인이 멜리사에게 스킬 스크롤을 건내주게 된다.)
이 무중력... 어찌 할수는 없나?
"이봐 시현. 이 무중력 현상을 읽어서 무효화 할수는 없어?" -
578 엠프레스 브래들리 (67242E+55) 2016. 3. 25. 오전 1:32:43역시 기초겠지. 계속 해메이고 있으니까.
-
579 카인 허스트 (14514E+50) 2016. 3. 25. 오전 1:35:05기초 체력을 늘려야 한다.
조 온의 말대로 간단하고 단순한것뿐이다.
아령을 들고 쉬지 않고 계속해서 운동을 한다.
새로운 기술... 퓨리의 장난을 해내려면 우선 그것을 위한 기초 체력부터 올려야 한다.
기초 운동을 한다. -
580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36:29>>579 카인 허스트는 좀 더 다양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 봅시다 .
>>578 마법의 기초 ㄱ
마력은 신비한 힘 .
일반적인 물리법칙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상의 이치에 흠을 내고 스크래치를 내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현상이 일어나도록 유도한다 .
고유능력 역시 마찬가지 .
. . .
그야말로 기초 .
좀 더 알고 싶은 걸 심층적으로 알고픈 생각은 없어 ? -
581 엠프레스 브래들리 (67242E+55) 2016. 3. 25. 오전 1:38:41당연히 있다. 아우라의 운영방법이나 고유능력또한.
-
582 세라플리 (71355E+54) 2016. 3. 25. 오전 1:39:16스왈로우 1호 개량하긴 해야하는데... 일단 도서관에서 책부터 찾자.
[ 키워드 : 아우라, 전도체, 부도체, 반도체 ] -
583 시현 - 카인 (95945E+49) 2016. 3. 25. 오전 1:40:21"그게 가능했으면 전 아마 삼학년 과정을 밟고 있었을 겁니다."
삼학년 과정이란 게 정확히 얼마나 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못 한다는 뜻이었다. 너무 넓은 범위에 간섭하는 건 불가능했다.
그 이전에, 그럴 수 있었다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부터 줄을 풀고 걸어다녔을 것이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에도 한계가 있고... 만능은 아니니 말입니다. 줄이 답답한 건 사실입니다만..."
신발에 풀이라도 바르고 싶은 심정이었다. 자꾸 발이 뜨니 걸어다니기도 불편하고, 잘못했다간 넘어질 것 같기도 했다. -
584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44:34>>581 구체적으로 선정해주렴 . 그렇게 말해주면 관련 책이 엄청 많다구 .
>>582 끄응 . . . 겁나 많군 .
아우라부터 .
아우라 ㄱ
신비의 힘 아우라 . 흔히 세계의 법칙을 흐트려놓는 힘으로 알려져 있다 .
공학에 적용하여 살펴보면 , 본래 만들어질 수 없는 원리로 움직이는 기계가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며 , 아우라 그 자체가 동력이 되기도 한다 .
그러나 아우라 자체의 동력은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면 초반에는 기대하기 힘들다 .
공학에서의 아우라 적용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바로 회로 .
마술회로 , 기계회로로 불리기도 하는 아우라로 만든 회로는 일반 아우라와는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고성능을 자랑한다 .
-
585 카인 - 시현 (14514E+50) 2016. 3. 25. 오전 1:45:35"하긴. 너무 복잡한가 보군."
시현이 어떻게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것 같다.
"그런데 이 무중력 상태 어떻게 생각해? 왜 여기 무중력이 생겼을까? 뭘 위해? 왜? 무엇이?"
...
"아니 뭐 생각해보니 현재로서는 다 추측 밖에 안되겠군."
내가 멍청한 질문을 한거 같다.
"무중력에서 자라는 식물은 어떨까..." -
586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1:46:59>>580
으아아아 운동을 어찌 할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조 온거를 배끼자니 그것도 조온주에게 실례고!
음... 주변에 운동하는 사람에게 물어본다 그런것을.. 오 그러면 되겠네. -
587 카인 허스트 (14514E+50) 2016. 3. 25. 오전 1:47:40운동법은 여전히 모르겠다.
한번 주변에 운동하는 사람을 찾아 말을 걸어봐야겠다.
주변을 둘러보고 운동 하는 사람을 찾는다. -
588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48:07걍 네이버에 쳐도 나오는 운동법이 수두룩한뎁쇼 .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 -
589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1:52:03그리고 친구랑 비슷한 운동법 쓴다고 해서 뭐라할 사람은 없는데 .
걍 복붙만 안 하면 되지 않나 . -
590 시현 - 카인 (95945E+49) 2016. 3. 25. 오전 1:56:35"동굴 안의 뭔가 마법적인 요소들 때문에? 겨우살이가 오염된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이래서야 겨우살이 채취가 제대로 이루어졌었을 리가 없고."
그 외에도, 항상 이랬다면 이 안이 무중력이라는 것도 레이 상급생이 미리 말해줄 수 있었을 것이다. 음, 안에 들어오자마자 로프를 나눠준 걸 보면 딱히 그런 것만은 아닐지도.
"중력 없는 상황에서 식물의 생장이라... 전혀 감이 안 잡히는군요. 어떨까요? 제 생각엔 위아래로 길쭉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물을 빨아들이지 못해 식물이 자랄 환경이 못 되지 않을까. 뭘 할래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흙이 바깥에서처럼 제대로 땅에 붙어있을 것 같지도 않고. -
591 MM ◆5xWXrWibUc (31476E+51) 2016. 3. 25. 오전 1:57:16분쟁스레 보고 왔습니다
.
...
....
오늘 잠자긴 글렀네요 커피야 어디있니. -
592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1:59:34커피는 우리집 찬장에 있다.
-
593 카인 - 시현 (14514E+50) 2016. 3. 25. 오전 1:59:50"음... 아마 무중력에서 식물은... 음...공기중의 수분을 빨아들이게 진화 한다던가...?"
잘 모르겠다. 그런거 본적도 없으니까.
"무중력상태에서는 정말 많은게 바뀐다던데. 뭐가 바뀌는지는 잘 모르지만."
벽을 타고 잘 따라가며 말한다.
"이 빛나는 생물 이름이 뭐더라. 어쨌든 이것도 무중력 때부터 있던걸까 아니면 그 전부터 있던걸까?"
어떻게 빛나는거지 이것들은. -
594 MM ◆5xWXrWibUc (31476E+51) 2016. 3. 25. 오전 2:00:12지금
가지러
갑니다
((렞렞 : 어 딜 다 녀 와 )) -
595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2:01:19여유롭게 커피 마시는 캡틴 .
브래들리주는 리ㅏ타했나. -
596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2:01:45........생각보다 잘 추론해내네 너희들 .
-
597 ◆0tNar1euJQ (13148E+49) 2016. 3. 25. 오전 2:06:50슬슬 졸리기 시작한 캡틴은 이만 리타 .
내일의 수업을 위해 . . . -
598 시현 - 카인 (95945E+49) 2016. 3. 25. 오전 2:08:36"시간만 충분히 많다면야 이 안에서 식물을 키우며 직접 관찰해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전 그러고 싶지는 않군요. 아쉽습니다."
그렇다. 식물 하나가 씨앗에서 꽃이 되기까지도 년 단위가 걸린다... 나는 일생을 무중력 동굴 안에서 화단을 가꾸며 살고 싶지는 않았다.
"많은 게 바뀌지요. 걸어다니기도 힘들어지고... 어쨌든 그 생물의 이름은 칼반입니다. 아마도 이 동굴 안에 살던 토착생물종이 아닐까 싶군요."
하지만 의문이 생긴다. 이 무중력 상태에서 이 날파리 비슷한 녀석들은 어떻게 날아다니는 건지... 아니 잠깐, 굳이 애써서 땅에 발 디디고 걸을 필요가 있나?
호기심이 생겼다. 바깥에서의 땅바닥이 아닌, 벽을 통해 걸어다녀보기로 했다! -
599 카인 허스트 (14514E+50) 2016. 3. 25. 오전 2:09:48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엎드려 팔굽혀 펴기,누워 윗몸 일으키기를 각각 30초에 30개 이상은 한다.
그리고 줄넘기로 30분간 적당히 몸을 풀었다.
검을 배울때 기본적으로 배운다는 발동작과 기본 자세.
발로 이동을 하는것은 밀듯이 걷는다.
여러가지 방향으로 가깝게 빨리 이동하는 경우나, 격자를 하는 경우의 발 운용법으로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격자의 기술을 낼 경우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발놀림이다.
이것에 나는 순발을 적용한다.
밀면서 앞으로 이동과 동시에 검을 올렸다 내리친다.
그리고 뒤로 이동하면서 다시 검을 위로 올린다.
이것을 반복하여 할수 있는때까지 한다.
자료 정보
http://www.kumdo.org/kumdo_class/kumdo_class4_1.php -
600 MM ◆5xWXrWibUc (31476E+51) 2016. 3. 25. 오전 2:10:40안녕히 주무세요
-
601 시현 - 카인 (95945E+49) 2016. 3. 25. 오전 2:10:44>>597 난 내일 공강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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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카인 - 시현 (14514E+50) 2016. 3. 25. 오전 2:14:45갑자기 나무를 생각하다보니 살아있는 모든게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사라진다.
...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이.
이상한 생각을 집어 치우자.
"칼반이라... 예쁘긴 하구만."
"벽을 밀쳐내듯이 하면서 이동하면 좋을걸... 인데 이미 하고 있구나."
나야 다른 방법은 생각했지만 나만 할수 있고...
반발로 바닥을 차내서 움직이는건 나만 되잖아. -
603 시현 - 카인 (95945E+49) 2016. 3. 25. 오전 2:26:46"분위기 자체는 신비롭네요. 적당히 어둡고, 칼반이라는 빛나는 게 여기저기 떠다니고, 이렇게 땅과 수평으로 걸을 수도 있고...
좀 더 나아가면 공중에서 유영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사람이 많으니 그런 민폐가 될 수 있는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다. 난 다시 평범하게 땅으로 내려와 걸었다.
"겨우살이 하나씩 채취하는 데 이 정도 인원이 몰려가는 걸 보면 우습기도 하고... 이 안에 산다는 괴물이 얼마나 강하길래 그렇게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어쨌든, 그 유급 좋아하는 교수가 낸 과제라면 어렵기는 엄청나게 어려울 것 같다. -
604 카인 - 시현 (14514E+50) 2016. 3. 25. 오전 2:32:30"상상은 괴물을 더욱 무섭게 만들지."
"이 안에 괴물이 산다는 얘기는 못들었지만. 괴물 얘기가 있었나? 그냥 여기 온 사람은 다시는 영영 못 만났다는 얘기는 들었던 기억은 있는데."
"어쨌든 나는 괴물은 없으면 좋겠어. 괴물은 별로 만나지도 않았지만 이상하게 지긋지긋한 느낌이야."
"그나저나 이 칼번이란것... 나중에 한마리 채집해서 렌턴으로 쓰면 좋을거 같은데. 친환경이잖아." -
605 시현 - 카인 (95945E+49) 2016. 3. 25. 오전 2:38:40"예. 실제 역사에서도 그런 사례들이 꽤 있었지요. 괴물은 아니지만, 실제 있던 사람에게 상상을 덧씌워서 괴물을 만들어버린다거나."
"겨우살이 채취가 직업인 사람들이 동굴에서 쉽게 길을 잃겠습니까? 필시 무언가 있으니 해를 입고 돌아올 수 없는 게지요. 물론 위험한 녀석이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잡아가시는 건 자유지만, 뭘 먹고 사는지는 따로 알아보셔야 할 겁니다. 아, 애슐리 교수님이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
606 카인 - 시현 (14514E+50) 2016. 3. 25. 오전 2:43:26"나무가 괴물일지도 모르지. 내가 있던곳은 바닥에 기어다니는 나뭇가지도 위험한 곳이었어."
왜인지는 몰라도 그런 느낌이 있다.
"겨우살이를 체취해서 어디다가 쓰지? 그 녀석들은 그냥 기생식물일 뿐이잖아."
드루이드가 쓴다고는 들었는데...
"술식이나 마법약이라도 만드려나?"
"아 그런데 애슐리가 누구야?" -
607 시현 - 카인 (95945E+49) 2016. 3. 25. 오전 2:47:41"오, 마침 온 군도 바다 건너 전쟁 중인 대륙에서 표류해왔다던데. 인연일지도 모르겠네요. 친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약재로 파는 모양이던데요. 우리는 모르는 어딘가에 쓰이는 거겠죠."
어차피 약학에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니니 알 턱이 없다.
"예? 기초 하베르 교감 담당 교수님이시잖습니까. 데이지 애슐리 교수님이요. 잊어버리셨습니까?"
황당해서 카인을 바라보았다. 어떻게 애슐리 교수님을... 아, 데이지 교수님이 아니라 애슐리 교수님이라고 불러서 그런 걸까? -
608 카인 - 시현 (14514E+50) 2016. 3. 25. 오전 2:52:34"... 그래. 그렇지.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조 온녀석이랑 같이 이 학교에 들어왔지."
난 불법으로 지만.
그리고 그 대가를 지금 듬뿍 치르고 있다.
레이 녀석. 언젠가 때려 눕혀줄거야.
"어... 그게 나는 수업을 듣질 않아서. 맨처음 한번듣고 쭈욱 지금껏 안들었거든. 아 그래 데이지 쪽으로 들으니까 약간 기억나네. 그... 어... 곰이랑 온 교수였나."
아닌거 같은데 -
609 시현 - 카인 (95945E+49) 2016. 3. 25. 오전 3:01:44"예, 물론 들었죠. 안 잊어버렸습니다."
슬쩍 웃는다.
"어쩐지 첫 주 빼놓곤 안 보인다 싶더니... 도강이었습니까? 곰이랑 같이 온 교수는 맞습니다."
내가 황당하다는 듯 말하긴 했지만, 데이지 교수님은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으니 상관없을지도 모르겠다.
"앞쪽에 갈림길이 있는 것 같은데... 가서 봅시다."
-
일단 막레 하고, 이벤트 끝나면 이어서 돌리자 (′‧ω‧‵) -
610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전 3:04:39좋아! 막레!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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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전 3:09:39수고. 잘 자 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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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후 1:24:57갱신이다 댕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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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후 2:09:13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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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카인주 (78795E+51) 2016. 3. 25. 오후 2:33:31흐리멍텅 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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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0tNar1euJQ (47629E+52) 2016. 3. 25. 오후 3:50:59강의중이다 댕댕댕
6시에나 끝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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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후 3:58:52와 다들 댕댕 거르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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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세라플리 (26838E+53) 2016. 3. 25. 오후 3:59:19http://threadic.com/situplay/1451108870/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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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세라플리 (26838E+53) 2016. 3. 25. 오후 3:59:45레주 어서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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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후 4:08:09세라플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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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후 4:16:22세라플리는 오늘도 기술 개발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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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0tNar1euJQ (47629E+52) 2016. 3. 25. 오후 4:20:29수업 중 잠시 쉬는시간.
늘 생각하는거지만 스레 네임 보다보면 나도 슬슬 미쳐가는 것 같단 말야.
후후 . -
622 ◆0tNar1euJQ (47629E+52) 2016. 3. 25. 오후 4:21:55난 잠시 복습하러 가마.
휴우. -
623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후 4:25:35잘 갔다와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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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세라플리 (26838E+53) 2016. 3. 25. 오후 4:29:34우선 스왈로우 1호를 완성시켜서 공중전을 해야죠!
-
625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후 4:31:34>>624
아예 드랍쉽을 만들 기세야 ㅋㅋㅋㅋㅋ -
626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후 5:36:206시...
면 나는 일하러 갈 시간이군 -
627 카인주 (14514E+50) 2016. 3. 25. 오후 5:38:24잘 갔다와!
-
628 ◆0tNar1euJQ (4229E+51) 2016. 3. 25. 오후 6:25:52하이헬로 안녕 ? ♥
급 피곤하긔 -
629 세라플리 (26838E+53) 2016. 3. 25. 오후 6:40:31레주 어서와!
-
630 카인주 (69879E+51) 2016. 3. 25. 오후 7:26:43갴신
-
631 조 온 (37859E+46) 2016. 3. 25. 오후 7:36:26온갱
11시에 올게요. -
632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후 8:29:19집왔다ㅏㅏㅏㅣㅏㅣㅏㅣㅏㅣ
-
633 카인주 (69879E+51) 2016. 3. 25. 오후 8:32:00어서와요
-
634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후 8:33:18ㅎㅇㅎㅇ
-
635 시현주 ◆43MTaDZrig (95945E+49) 2016. 3. 25. 오후 10:24:31갱신
-
636 셀레네 에덴기엘라 (02122E+51) 2016. 3. 25. 오후 10:52:05낙원(에덴)의 큰아가씨.
-
637 조 온 (18896E+51) 2016. 3. 25. 오후 11:12:43갱신
-
638 카인주 (69879E+51) 2016. 3. 25. 오후 11:20:37갱신-!
-
639 ◆0tNar1euJQ (78795E+51) 2016. 3. 25. 오후 11:23:26온주 오랜만이네 .
회는 맛이땅 파닥파닭
.
간만에 간단히 일상 돌려볼까요 .
Xiang 내 노트북 수리 맡겼더니 며칠간 못써 에잉 -
640 ◆0tNar1euJQ (78795E+51) 2016. 3. 25. 오후 11:24:31모레딕 진행의 악몽이 몰려온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끄와아아앙
모레딕에서는 진짜 빼먹거나 설정 체크 못해서 괴상하게 돌리기 쉬운데 . 이런 뷁
에라 몰게땅
에피1 끝나고 신입신입 모집해볼 생각중 . -
641 조온주 (18896E+51) 2016. 3. 25. 오후 11:24:33어서와 카인주
>>639
어서와요 레주
저랑 돌릴까요? -
642 ◆0tNar1euJQ (4229E+51) 2016. 3. 25. 오후 11:26:06콜 . 내가 선레쓰지 .
ㅡ
로아베이제의 추억의 청금석 우물가 근처에 누군가가 서 있습니다 .
한밤중에 통금 시간이 거의 다되어가는데 누구일까요 ? -
643 조 온 (18896E+51) 2016. 3. 25. 오후 11:30:20"힘 키우는 것도 더럽게 힘드네..."
지금 수준이면 이도 찌르기는 가능하려나?
공간 찢는 건 무리겠지만..
"....?"
곧 있으면 통금 시간인데 여기에 왜 태평하게 있는 거지?
뭐 하는 녀석이지...?
"이봐 통금 시간이야.어서 들어가자고,유급당하기 싫으면." -
644 ◆0tNar1euJQ (78795E+51) 2016. 3. 25. 오후 11:35:02" 어머, 저는 딱히 유급을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
생긴 건 왠지 유들~유들하게 생긴 아가씨 하나가 조온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선 호호 웃으며 말합니다.
왠지 말투가 딱 온을 놀리는 거 같습니다.
그녀의 어깨에는 푸른색 눈을 가진 하베르 고양이가 앉아 있습니다.
기초 마술학 담당 교수, 네리사 브나루아스 미겔 교수입니다.
회색인지 서리가 내린 흰 눈을 닮은 색의 머리카락이 짧게 고불고불 어깨까지 내린 그녀는 호호 웃으며 조 온 쪽을 바라봅니다.
40대 아줌마처럼 말투를 쓰지만 조 온은 한눈에 그녀가 왠지 20대 중반의 외모처럼 보이는 걸 알아차립니다.
" 몰래 써보려고 했는데, 들켰네? 호호호~" -
645 조 온 (18896E+51) 2016. 3. 25. 오후 11:41:02"....."
교수..마술학 담당 교수 미겔이다.
학생인줄 알았는데..뭐 상관 없어.
오히려 교수라서 다행이랄까..아 뮬리앙은 제외.
"그냥 쓰세요.못 본 척 해줄테니깐요." -
646 셀레네 에덴기엘라 (02122E+51) 2016. 3. 25. 오후 11:45:09(팝콘 와작와작)
-
647 조 온 (18896E+51) 2016. 3. 25. 오후 11:47:00어서오세요!
-
648 ◆0tNar1euJQ (4229E+51) 2016. 3. 25. 오후 11:47:01"어머어마, 안돼~ 여자는 의외로 비밀이 많은 법이거든~"
푸른 눈의 신비한 고양이를 쓰다듬고선 계속해서 교수는 왠지 의미심장하게 웃습니다.
전형적인 아줌마 말투입니다
"학교생활은 잘 지내고 있나보네. 혹시 뭐 궁금한 거라던가 이야기하고 싶은 거라던가 나누고 싶은 거 있니~?
심심해져서 말야~ 이 고양이는 나랑 다르게 영 무뚝뚝하다구."
[ 아르토리아 학교에 대해 물어볼까 ? 아우라에 대해 물어볼까 ? 레아나에 대해 물어볼까 ? 레이에 대해 물어볼까 ?
아니면 기술에 대해 여쭤볼까 ? 그동안 있었던 일을 나누어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까 ? ] -
649 셀레네 에덴기엘라 (02122E+51) 2016. 3. 25. 오후 11:47:44(손 흔들)
낙원(에덴)의 큰 아가씨라고 하니까 뭔가 있어보인다(뿌듯함 -
650 조 온 (18896E+51) 2016. 3. 25. 오후 11:49:34"그럼 쓰지 마세요."
단호박 죽이는 온이다.
교수고 학생이고 가리질 않아 크으...
"음..창술에 관한 건...."
잘 생각하자.
이 분은 창과는 거리가 멀어보여.
"아우라가 순수하면 순수할수록 좋은 점과 순수한 아우라를 만드는 법..?" -
651 ◆0tNar1euJQ (4229E+51) 2016. 3. 25. 오후 11:52:26"어머 얘는 참~ 넌 여자에 대해 잘 모르는구나?
아니면 신경쓸 틈이 없었다던가, 인기가 없었다던가~?"
호호 웃으며 네리사 교수는 깔깔거리듯 말하고선 온의 말을 들으며 웃습니다.
" 흠 아우라의 순수~? 너는 제로 스타일이니?
아우라가 순수하면 정말 좋긴 하지~ 그야말로 깨끗하게 정화되는 거니까~
헌데...."
잠시 말을 끊고선 교수는 다시 능글맞게 웃으며 말합니다.
"너는 순수한 아우라에 무엇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
652 ◆0tNar1euJQ (4229E+51) 2016. 3. 25. 오후 11:55:02저 고양이는 눈치까면 알겠다만....(웃음
특기는 싸대기어택이라 카더라(뭐래 -
653 조 온 (18896E+51) 2016. 3. 25. 오후 11:55:32"....."
사실 찔린다.
세 가지 다 정답이야..
"...그냥 깨끗해서 좋은 거에요..?"
스킬이 깔끔하게 발동되거나 그런 건가..?
"순수한 아우라니깐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654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12:01:58고양이!
저 고양이!
으아아아아 -
655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2:03:22"깨끗하다는 건 정말 좋은 거지~ 깨끗 깨끗 ♪♬
헌데 말이야, 너는 태초의 깨끗한 아우라 속에서 무엇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교수는 그렇게 말하고선 여전히 싱글벙글 웃습니다.
다만 조 온은 어쩐지 네리사 교수에게서 뼈가 박힌 느낌을 받습니다. -
656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07:18"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태초는 즉 처음..진짜 처음..
그것은 즉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무' 혹은 '카오스(혼돈)'라고 생각한다.
-
657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2:14:12" 그래~ 맞아.
오로지 순수함만이 가득한 깨끗한 아우라 속에서,
무슨 형태와 무슨 기술이 존재할 수 있겠어?"
교수는 조온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하게 웃습니다.
그러다 느닷없이 활짝 웃으며 깔깔거립니다.
"물론 알아서 생각하라구~~♥"
....참 친해지기 힘든 성격으로 보입니다... -
658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16:59혼돈은 아니고 오직 '무'..?
그럼..어떻게 하는지 질문할까..아니야..무슨 놀부심보냐며 놀림 당할 거 같아.
"....."
갑자기 학교나 성장에 관련 없는 질문을 한다.
"있으세요?"
"애인."
저는 없다에 한 표. -
659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12:17:47>>658
작업거는고야? -
660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18:43>>659
아뇨.없으면 마음속으로 놀리려고. -
661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12:20:31애인이란 말을 듣자 네리사 교수의 눈빛이 교활한 고양이처럼 쌔해집니다.
" 방금 뭐라고 말했니~~?"
여전히 능글맞은 목소리지만 조온은 바싹 교수가 자신에게 다가온 걸 깨닫습니다.
푸른눈의 고양이가 똑같이 교수와 함께 조온을 쳐다봅니다. -
662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23:58"아,저는 교수님이 아닌 교수님 옆에 계신 고양이님에게 질문한 건데..."
이런 반응을 보였다는 건..응 없어.
독신이야 독신 이건 빼박이야.
"교수님은 출중한 미모로 아무리 골드미스로 사시려고 해도 애인이 있을 거 같은데요."
물론 이거 거짓말인데요. -
663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2:37:16"하베르가 애인있기는 개↗↗뿔~~~♪♬♡"
그렇게 교수는 노래하듯이 말하고선 조온이 공포에 질리기 시작하자 싱긋 웃곤 말합니다.
"너네 하베르 다음주에 부화하지? 아직 하베르에 대해 덜배웠나본데...
몇몇 하베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기도 한단다. 특히 내 하베르는...."
말을 끝내고선 교수님은 잠시 조온에게서 멀찍이 떨어진 후, 자신의 고양이를 어깨에서 땅에 내려놓습니다. 고양이는 사뿐사뿐 걸어가 조온의 발치 앞에 멈춥니다.
바로 그 순간, 오싹하리만큼 서늘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네리사 브나루아스 미겔 교수가 온에게 나지막히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거든."
.........
!!!!!!
" 뻐어어어어억 ㅡ !!!!!!!!! "
둔탁한 소리가 그 순간 조온의 귓가를 강하게 때립니다.
아니, 때린 것은 방금 찰나의 순간 동안 조온의 얼굴 높이까지 높게 뛰어오른 네리사 교수의 고양이의 자그마한, 깨물어주고픈 앞발입니다.
네리사 교수의 고양이 하베르는 무서울 정도로 높게 뛰어올라 어마어마한 펀치를 조온에게 날려버립니다.
그 충격 여파로 조온은 엄청나게 세게 얻어맞아 그대로 자기 기숙사 방까지(!!!!) 날아가버립니다. 맞고 날아가는 동안 그저 정신이 얼얼할 뿐입니다.
"다음부턴 숙녀에겐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하렴~
함부로 대했다간 정말 오뉴얼에 내리는 겨드랑이에 끼는 서리를 구경할 수 있을테니까~~~~#↗↗↗↗↗↗↗↗↗↗↗♥"
고양이에게 얻어맞고 휘이잉하고 하늘을 날아가는(...) 조온의 귀에 여전히 능글맞게 또랑또랑거리는 네리사 교수의 말소리가 멀어져만 갑니다.
...
. . . . . . . . . .
"ㅡ쨍그랑!!!!!"
조온은 결국 자기 기숙사 방 창문에 정면충돌(...)해 창문을 두들겨부수고 방에 착륙합니다.
리얼타임 밤 12시 넘은 시각에 곤히 자던 조온의 룸메이트들은 침대에 누워 쿨쿨 자다 벌어진 한바탕 소동에 벌떡 일어납니다.
룸메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 이시키 뭐야 ' 라는 눈빛으로 하늘에서 떨어진듯한 조온을 쳐다볼 뿐입니다.
조온은 뺨이 얼얼하게 부어오릅니다. 룸메 하나가 건네주는 약병의 약을 얼른 마십시다. 팅팅 붓기 싫으면.
어쩐지 조온의 귓가에 호호호호☆↗↗↗↗ 하고 웃는 네리사의 마녀같은(...) 웃음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ㅡ
일상 종료. -
664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12:40:31어디선가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데자뷰 . txt
-
665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전 12:40:41힘내라 온
-
666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42:50"하베르도 교배할 애인은 있지 않나요?"
없으려나..?
잠시만..이 고양이..하베르...?
능력이...잠시만 이거 어쩌지...
"저 사실 마음 속에서도 거짓말을 하는 버릇이 있어ㅅ..."
이미 늦었다.
고양이가 내 이마를 터치라려는듯 하다.
아니 터치가 폭발펀치로 되었다.
".....?"
엄청 아프다..이거 장난 아니야...
"........무슨 고양이가 이렇게..."
쪽팔린듯 약을 마시고 잠옷도 갈아입지 않고 교복인 상태로 침대에 눕는다. -
667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2:43:03힘내라 온 .
저 교수 애인없어서 고양이 쓴 건 안비밀 . -
668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44:07다음은 레아나다!
-
669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12:45:56레아나 : ( 아 저번부터 미친X 연기하느라 목 다 나갔는데 또 누가 날 찾는거야 ) ( 이마에 사거리 )
큼큼 . 농담이고 .
다른 교수는 어떻니 . -
670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47:03그럼 뮬리앙한테 애인 있냐고...
그런데 그냥 무시하고 과제 낼 거 같은 기분이.. -
671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2:48:28>>>670 뮬리앙에게 해머로 쳐맞고 특별과제(라 읽고 극한직업이라 읽는다) 받기 전에 그만두렴 ♥
걔가 애인있게 생겼니 . -
672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12:50:50애들이 하는 말 듣다보면
'나 데플나면 새캐 내야할거같애 ㅠㅠ'인데
너무 걱정하지마 ♥
캡틴은 절대 너희를 쉽게 죽이지 않아 ! ♥♥♥ -
673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12:52:48>>664
후... -
674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전 12:53:10어렵게는 죽이시겠다는건가..(죽은눈
새캐는 드립이죠..저는 레주를 믿...믿...ㅁ,믿............ -
675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12:53:42너희들은 너무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서 나의 넘치는 사랑을 마음껏 주고픈 존재야 ♥
어떻게 내가 너희를 쉽게 죽일수 있어 ! ♥♥♥♥ -
676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53:43>>671
애인은 있을 줄 알았는데...
아 캡틴!
온이 육체 수준은 지금 어느 수준인지 알고싶으와요! -
677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전 12:53:47캐릭터 분석이 엄청 기대되네요.
셀레네는 어떨려나.. -
678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54:36새 캐는 당연히 농담이지!
희생하려고 몸 던져도 레이나 npc가 난입해서 살려줄 거 같은데 말이야! -
679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12:55:27>>676 잘 쳐줘서 일반 트레이너 수준.
좀 폭발적인 육체능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체력은 꾸준함이긔 ♥
썅 캐릭분석....언제 다하지(멍
아직 남은 인원이 몇명이야....(절망
뒤셀이 너희를 싫어하는 이유 = 캐릭터 분석 = 학생 개별화교육(엥 -
680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전 12:56:14>>679
..?! 교수님?!!
..그래도 사지로 밀어 넣는 건!!! -
681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56:19오 그래도
몸 좋은 체대생에서 트레이너 수준으로 바뀌었네 :3
-
682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전 12:58:15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엎드려 팔굽혀 펴기,누워 윗몸 일으키기를 각각 30초에 30개 이상은 한다.
그리고 줄넘기로 30분간 적당히 몸을 풀었다.
검을 배울때 기본적으로 배운다는 발동작과 기본 자세.
발로 이동을 하는것은 밀듯이 걷는다.
여러가지 방향으로 가깝게 빨리 이동하는 경우나, 격자를 하는 경우의 발 운용법으로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격자의 기술을 낼 경우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발놀림이다.
이것에 나는 순발을 적용한다.
밀면서 앞으로 이동과 동시에 검을 올렸다 내리친다.
그리고 뒤로 이동하면서 다시 검을 위로 올린다.
이것을 반복하여 할수 있는때까지 한다.
자료 정보
http://www.kumdo.org/kumdo_class/kumdo_class4_1.php
/다시 올린다! -
683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58:57>>682
이건 테스트스레에 올려주시와요... -
684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2:59:20>>680 아 그거 .
솔직히 레이나 레아나가 맘 단단히 먹고 당장 교수에게 항의 탄원서 쓰거나 하면 빼박캔트 시말서 작성하고 제대로 털릴지도 모를 수준이라서 .
구라 빼고 말하자면 아무리 자기가 귀찮아도 저런 사지로 몰아넣은 교수도 참 답없긔 .
참 재수없는 교수가 걸린거긔 너네
쩝 -
685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12:59:41>>682 테스트 어장으로 직행 ㄱㄱ
-
686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1:00:30>>683
...어젠 여기서 하길래.
아 맞아 그냥 레주가 여기다 쓰라고 하면 그러는거 였지. -
687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00:40일상이나 함 돌려봅시다 .
푸처핸섭 ? -
688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01:13>>687
저는 방금 돌렸으니.. -
689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1:01:17>>687
핸섭. -
690 세라플리 (07212E+57) 2016. 3. 26. 오전 1:01:35갱신
-
691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1:01:45>>686 항상 느끼는 거긴 한데
애들은 렞이나 레주가 캡틴보다 더 익숙한가보오 . . .
뭐 쓰던 게 워낙 오래됐었으니까 . 쩝 .
같이 통용되니까 별상관없지만 . -
692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01:49어서어시와요 세라플리주
-
693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전 1:01:52일상?
-
694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전 1:02:00세라주 어서와영!
-
695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02:17할로 세라주 .
2 ~ 3인 이상 단문으로 일상 가봅시다 . -
696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1:02:32>>693 오냐 일상 .
-
697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전 1:03:22흠.
돌릴 사람!
이 없으면 레주와 하겠지만 돌릴 사람이 있다면 찔러봐 -
698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전 1:03:44전 자러..
모두 좋은 밤 보내요! -
699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04:10잘 자렴 셀레네주 ♥
-
700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04:18굿밤 셀레네주
>>697
저는 관전하다가 자려구요..내일 봉사.. -
701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전 1:05:02ㅇㅎ.
난 내일도 쉽ㄴ -
702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전 1:06:07생각해보니 나, 너무 노는 게 아닌지? (불안
-
703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1:08:54레주는 지금 선레를 쓰는중 아니면 내가 뭐라 반응할떄까지 기다리는중?
-
704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13:05??????
올린줄 알았는데 왜 증발됐죠
카인이라닝
그럼 레이를 꺼내와야지 ( 주섬주섬
ㅡ
깊은 밤, 야심한 시각 도서관에서 레이가 혼자 책을 보고 있습니다.
....... -
705 세라플리 (07212E+57) 2016. 3. 26. 오전 1:14:45아 레주, 보통 물리캐의 운동 필요량이 10이면 세라는 어느정도까지 필요할까. 똑같이 10?
-
706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전 1:15:24밤길을 걸어 나간다.
그리고 발끝을 향하는 곳에 레이가 있었다.
"레이."
이미 알아채고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옆에 앉아도 되겠나." -
707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1:18:19>>705 세라의 경우에는 솔직히 무기를 다룰 수 있는 정도의 체력이면 그렇게 높은 체력을 무기는 많지 않아 .
물론 대포 연달아 쏘는 건 꽤 체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일단 아직은 아니니 제쳐두고 .
지금 세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직 쓸만한 기술이 없다는 것과 폭탄 및 미사일 공격 위주의 아군 타격 위험 .
다른 애들과 다르게 , 세라플리는 미스가 나거나 삑사리가 나도 캔슬되지는 않아 .
그게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거나 아군 맞히거나 아군까지 휘말리게 되어서 문제지 .
다른 애들이 " 나에게 맞는 공격을 찾아간다 " 혹은 " 발견한다 " 라는 식이면 ,
세라의 경우는 발견 + " 화력 컨트롤 " 이 두가지가 핵심이라고 할까 .
추가로 말하자면 세라의 무기는 모두 소모성 .
전투현장에서 저 폭탄이나 미사일 등등을 조립해서 쓰면 조립하는 동안 털릴 위험이 높아서 미리 만들어놓는게 더 편해.
그런데 저 만들어놓은 무기들을 수납할 공간이 아직 없지.
가방 같은 걸 들고다니는 게 좋을거야.
-
708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19:20"놀랍군요. 요즘 신입생들은 선배에 대한 존댓말도 쓰지 않는 모양이죠?"
자신에게 물어오는 카인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 채 레이가 대답합니다.
.....
ㅡ
우왕 초장부터 살벌 -
709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전 1:22:14앗 늦었다(...)
-
710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전 1:22:26"신입생도 아니고 저번에 말을 놓았는데 아무 말 없길래."
앉으라고 하진 않았지만 그냥 앞 자리에 앉았다.
"저번에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했지.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 -
711 세라플리 (07212E+57) 2016. 3. 26. 오전 1:24:14어우, 역시 난이도 높은 속성 ㅋㅋㅋ... 그래서 재미있지만!
혹시 그런 가방 팔려나? 가방안에 아공간 마법 비스무리한게 걸려있어서 내부 공간이 겉부분에 비해 엄청 넓은 가방. -
712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25:45온이는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해요!
-
713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1:25:51미안하지만 이 상황은 시현이 끼어들기엔 난감한 자리네. 대신 물어보는 건 뭐든 답해줄게 ♥
ㅡㅡ
" 전 말 놓아도 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만. 신더 제국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도 없는 모양이죠?"
앞에 앉자 근처에 있는 자신의 책들을 카인 근처에서 떨어뜨려놓고선 레이가 말합니다.
그의 손과 눈은 부지런히 깃펜으로 오늘 배운 내용들의 요점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
" 본디 얘기를 꺼내기 전에는 상대에 대한 존중과 태도가 먼저 갖춰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
714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1:26:31+ 추가.
" 저번에 말 놨다고 해서 말 놓아도 된단 소리는 아닙니다.
그때는 별로 신경쓸 가치를 못 느꼈으니까요." -
715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1:29:01>>711 탐지 불능 마술이 걸린 수납형 가방 판다.
무게 최소 1500kg 지원. 가격은 시장에서 280힐덴 ( 은근 싸다 )
>>712 온의 경우는 난이도는 낮지만 , 그만큼 운용이 다양해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극명히 갈리는 케이스.
캐릭터의 기본 체술과 능력치는 잘 받쳐주지만, 장점은 어디까지나 견실함.
돌발상황이나 자신이 전혀 모르는 원거리 고유능력 등에는 대처하기가 힘든 게 단점이야.
온에게 체력이 높이 요구되는 이유가 그 탓. 체력과 튼실함으로 커버하는 타입이라서.
또한 온의 경우 무기값은 낮아도 창 자체가 무기빨을 상당히 많이 받는 편이야.
그리고 창을 꼭 손에 잡고 있어야 하나? -
716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전 1:34:10"그럼 계속 신경 쓰지말지 그래. 나는 당신이 그 다지 내게 예의와 존중을 표하지 않는것 같길래."
"예의와 존중은 존갯말에서만 나온느건 아니야. 예의교실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지."
왜 그렇게 신경쓰는건지 모르겠군.
"신더섬... 아니 카인허스트섬에 들어가는건 조금더 뒤로 미루어야 겠다."
"그리고. 더 강한 사람과 갈수는 없나? 너가 강한것은 알지만, 네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다." -
717 조 온 (21452E+54) 2016. 3. 26. 오전 1:37:44>>715
개인적으로 투창은 안 좋아해서.. -
718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1:38:14아참 레주. 제가 예전에 보냈던 웹박 본거죠?
-
719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1:42:35>>717 기본적으로는 손에 들고 싸우는 것과 투창하는 것과 창의 궤도 변경과 베는 것은 모두 에너지 차이가 크죠 .
ㅡ
" ... 상당히 할 말 하러 온 사람 치고는 성질이 좋지 못한 것도 한몫하는군요, 카인 허스트.
신경쓰지 않는다면 오늘부터 신경쓰게 만들어드릴까요?"
비웃음을 흘리며 레이가 책을 집어넣고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내가 당신을 아직 그대로 두는 것은 당신의 가치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치를 쓰지 않겠다고 하면 그때 치워버리면 그만일 뿐.
그리고 당신은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내 힘이 부족해보인다... 스스로를 과시할 생각은 아닙니다만, 당신은 예전에도 그랬듯 당신의 시야 안에서만 가치판단을 내리시더군요.
그건 별로 현명하지 못한 판단이라는 건 알아두시길."
레이가 손을 몇 번 긋자 그가 공부하고 있던 책이 어느순간 휘르르 사라집니다. 레이는 카인 허스트를 거의 내려다보며 마주합니다.
그의 표정에는 냉소적인 비웃음이 묻어나오고 있습니다. -
720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42:56>>718 봤다니깐 . 몇번 말하냥 ㅇㅂㅇ
-
721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1:45:53>>720
미안 ㅇㅁㅇ 못 본줄 알았어!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 -
722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46:35>>719
오호
(이제 알음
(멍청 -
723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1:46:46딱히 신더제국 설정들은 노터치해도 될 수준이라서 ㅇㅋ
다만 캡틴 역시 개입할 거라는 건 알아둬 . -
724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47:51>>722 야이시키얔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지금 당장 집밖으로 나가서 나뭇가지 하나 주워서 찌르기랑 베기랑 던지기 한 번 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량 에너지가 똑같겠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함니다 . 크흉 .
근데 조온 상급 기술 중 하나가 투창인데 .
엥 -
725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49:00>>724
(귀찮음
그럼 중급까지 다 파고 투창 파야겠다...:3
-
726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전 1:50:28"결국 상대가 예의 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니 바로 태도를 바꾸는군. 아 그래 예의를 지킬 필요조차 없는 사람이다 할건가?"
"예의 얘기하다가 죽겠군 그래. 세계에 존재하는 생물 전부가."
그 보다 키가 나보단 컸지.
"그냥 그러니 친구처럼 서글서글하게 얘기 할순 없나? 난 친구로 시작해도 좋은데."
당신 같은자와 친구 따위 하겠습니까? 뭐 그러겠지만.
"내가 널 모르듯이, 너도 날 몰라."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 이 세상에 있는것 모두같이." -
727 ◆AqXmlOYXRM (01152E+54) 2016. 3. 26. 오전 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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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1:54:21그런데 레주. 개입 하더라도 어떻게 개입할건지 정도는 의논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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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1:55:18>>727 고맙습니다 ♥♥♥
저도 조만간 떡돌리러 가야겠군요 . 어장 번창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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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는 인간이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덕목입니다 , 카인 허스트 . 이런 기초적인 것까지 챙겨드려야 한다니 당신의 그릇에 놀랍군요 .
나는 당신을 전혀 친구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 마음대로 친구란 단어를 입에 담지 마십시오 . 일방적인 소통은 실례가 되지 않겠습니까 ?
나는 당신에 대해 모릅니다만 , 적어도 나와 동격은 아니라는 건 알겠습니다 . 죽던 말던 알 바가 아니지요 . "
. . . 내 손으로 죽일 수도 있고 .
그는 조용히 뒷말을 삼킨다 .
ㅡ
데플주의 . -
730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1:55:32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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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1:57:22>>728 레스주 캐릭터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NPC가 와서 같이 참여할 거야 .
. . . 그리고 그 뒤에 아르토리아 교수진들과 조사위원들이 도착할 예정 .
만약 레스주 캐릭터들이 최종보스 등등 마지막 순간에 승리하지 못한다면 , 그땐 원피스의 버스터콜 급의 대재앙을 일으킬수도 ?
일단은 예상이지만 말야 . -
732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1:58:08아르토리아 세력은 이벤 중에는 전혀 개입없어 .
스토리가 다 끝나고ㅠ나서 엔딩에 따라 개입할지 말지가 정해질뿐 . -
733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2:01:39대화는 진행이 안되고 예의 얘기만...
레이는 왜 저렇게 예의 신경 쓰는겨? -
734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2:02:23>>733
저도 후배가 존댓말 안 쓰면 뭐라고 하는데.. -
735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2:02:41>>733 이쯤됐으면 널 대화로 대하기 싫다는 태도가 안느껴지더냐 .
좀 세게 나와봐 이친구야 ★ -
736 ◆0tNar1euJQ (30674E+52) 2016. 3. 26. 오전 2:03:16+ 상식적으로 자기보다 훨씬 아래인 후배가 틱틱 반말 까면 누가 좋아하겠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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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전 2:04:25중학교만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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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2:06:31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자기보다 한참은 늦게 온 신입생이 다짜고짜 반말 + 자기 요구조건만 틱틱 말하고 요구사항 들어주면 바람같이 사라지면 누가 좋아하겠닝 .
물론 그거보단 더 심층적인 이유도 있지만 그건 너님 개별 이벤 돌리자마자 대번에 알려줄테긔 . -
739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2:09:43이거 온이가 가서 말려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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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2:12:03>>739 저 대화내용 관련해서 아~무것도 못 들었다는 전제하에 달려가서 뜯어말리면 ㅇㅋ . 난입가능 .
다만 카인주에게도 허락맡으렴 . -
741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2:13:59카인주 기절했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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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2:13:59>>738
날 죽이려는 선배가 있다면 무지 싫을 태니까...
여기서 상식이라니! 후배 죽이려는 선배가 있는 상황에 상식이라니!
>>739
그래도 좋아요.
제가 다음을 이을까요 조온이 이을까요 -
743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2:14:10>>740
엥..? 0○0 !!!
그냥 한 소리인데..조금 관전하다가 자려구요...ㅠㅠ
6시에 일어나야 되서..
(그냥 지금 자야지 -
744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2:14:27>>741
갑자기 할게 많아져서 늦었슴. 미안 -
745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2:15:01>>742 레이가 너 죽이려할지 아닐지는 방금 알았는데 ?
그 전까지는 모르지 당연히 .
리타 안했었군 ★
뭐 어땡 -
746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전 2:15:18이만 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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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2:15:36>>743 걍 지금 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라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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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2:15:50잘자렴 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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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전 2:15:53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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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전 2:18:40그럼 그냥 저 상황 이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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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2:20:13이으렴
이을줄 알고 대기중이었는데 -
752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전 2:29:35"죽던 말던 알바가 아니라니. 조금은 신경 쓰지. 난 진심으로 세상이 멸망하는건 바라지 않아."
예의 하나로 이렇게 까지 물고 늘어질줄이야...
난 적어도 예의란건 생각하고 있는데.
"일방적인 대화는 실례라니. 일방적인 대화란건 지금 네가 하고 있잖아. 자신의 위치가 나보다 높다느니 자신이 더 강하느니 하면서 깔보고 있으면서 예의를 생각하고 있나?"
"네 말대로 일방적인 대화는 실례지. 그렇지만 예의를 지키는 척 하면서 예의를 지켜 달라고 하는것도 난 예의가 아닌 실례라고 생각하는데."
점점 상황이 나빠지는군 그래.
미리 왼손은 검을 잡고 있었다. -
753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2:35:13" 본인 귀에는 본인이 듣고픈 대로 들리는 법이라죠, 카인 허스트 .
당신이 죽는다고 해서 세상이 망한다니 놀랍군요 . 그렇게 중요한 역할이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몸부터 사리시는 것이 어떺습니까 ?
아까부터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 본인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한 태도입니다 .
그리고 여기서 검뽑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알텐데 . "
레이의 눈이 잠시 가늘어지듯 휘어집니다 . 그의 검은 머리칼이 길게 늘어진 채 그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임과 동시에 살짝 흔들립니다 .
" 그 검 , 뽑을 겁니까 ? " -
754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2:38:07+ 추가
" 이쯤 되면 같은 말하기 지겹군요 .
사람이 하는 말은 귓등으로라도 좀 들을 생각은 없습니까 ? " -
755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전 2:42:02"아. 검? 일단은 안 뽑아. 너가 덤빌까봐 너무 무서워서."
"난 네가 강한건 아니까. 무서워서 이거라도 쥐고 있지 않으면 온몸이 떨리거든. 난 꽤 겁쟁이라서."
"내 사지를 잘라버린다는 사람과, 그것도 나보다 훨씬 센 사람이 나랑 사람들 다 잠들 시간에 1대1대면 하고 있는데 어쩌겠어. 조금은 이해 해 달라고."
몸을 사린다라.
"그럼 지금 부터라도 존댓말 쓰면 되겠습니까? 도련님." -
756 ◆0tNar1euJQ (71523E+54) 2016. 3. 26. 오전 2:45:48" 도서관에서 긴급상황을 제외한 무기 사용은 금지입니다 , 카인 허스트 .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검에서 손은 떼시지요 .
그렇게 질질 끌어서 하고픈 말이 대체 뭡니까 ? "
레이는 책상에 손을 얹고선 그를 내려다보며 답합니다 .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 , 적막감은 도서관을 가득 메웁니다 .
" 딱히 당신이 날 필요로 한다는 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 " -
757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전 2:49:15"긴급 상황이 일어날듯 하니 그렇지요. 도련님."
두손 다 들었다.
저렇게나 말 놓는걸 싫어 하니 원.
"아니요 나는 레이 도련님이 아-주 필요합니다. 도련님."
"정말 지옥 같은곳에 가는데 적어도 든든한 동료 한명이라도 더 필요 하죠. 안 그렇습니까? 리에 도련님." -
758 ◆0tNar1euJQ (20212E+54) 2016. 3. 26. 오전 2:54:09" 분란을 일으키지만 않는다면 그럴 일이 일어날 리 있겠습니까 ? 카인 허스트 .
그리고 난 당신의 도구나 고용인이 아닙니다 . 나는 당신을 돕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란 것 정도는 알아두시죠 . "
품에 있는 베로를 카인의 눈에 보이지 않게 살짝 건드리고선 레이가 말합니다 .
" 내가 당신의 동료라니요 . 착각하지 마십시오 .
나는 당신을 돕기 위해 가는 게 아닙니다 .
당신이 죽던 말던 그건 내 알바가 아니란 소립니다 . "
ㅡ
보면 알겠지만 예전에는 이름으로 부르던 카인을 지금은 꼬박꼬박 풀네임으로 부르는 중 .
이 말은 거리를 두겠다는 뜻 . -
759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전 3:05:24"분란이면 뭐. 지금처럼 말이라도 놓는다던가?"
애매하네. 분란이란 기준이 레이가 얼마나 거슬리냐 정도니.
아. 그러면 말 놓는건 분란 이겠는데.
"예- 알겠습니다. 레이 도련님. 수고해주시지요"
"어쨌든 섬에 들어가는건 일주일은 너무 가깝답니다- 두근두근 거려도 개장 시간은 기다려야죠. 안그래?"
"들어갈 날이 가까워지면 그때 다시 접촉 하지...-요. 사지나 자르려고나 하지 말아줘."
-
예절 교육 때문에 카인이 뭘 하려고 했는지 기억이 잠시 안 났다...
이제 이만 막레를 줄수 있나요. -
760 이름 없음 (25687E+52) 2016. 3. 26. 오전 8:58:29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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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전 11:19:32낙원(에덴)의 큰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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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2:10:46카인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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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2:56:16봉사하고 온 온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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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2:56:58사실 로리보다는 쇼타가 좋...
갱신! -
765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2:57:43어서오세요 셀레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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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2:58:14혹시 관전 중인 사람 있으면 돌려요~
(근데 없을 거 같다. -
767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2:58:48(팝콘 와작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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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3:00:07없네!
(나쵸 와작 -
769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3:00:51개인적으로 셀레네 굴리기가 참 편하다고 생각해요.
의식에 흐름에 맡기면 되거든요 ㅎ... -
770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3:04:44온이도 나름 굴리기 쉽다고 생각해요!
창이 다른 무기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지라.. -
771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3:14:25앞으로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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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후 3:15:07아차, 나 교회 일 있어서 좀 늦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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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3:15:57어서오세요 시현주!
중도참여는 가능할 것입니다! -
774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3:19:00시현주 힘내세요.
분명 가능하실 거에요!
>>770
..전투 난이도는 높아서 슬픈 소환사여.. -
775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3:19:54레냐 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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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3:20:20돌릴....까? (갸웃)
-
777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3:21:32레냐주 어서와요!!
(팝콘 와작 -
778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3:22:13어서오세요 레냐주! 돌려요!
-
779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3:22:32>>778 상황을 주시오!
-
780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3:23:50>>779
'테레지아의 축복'이 멜리사에게 양도한 것으로 정해진 뒤,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쉬는 상황! -
781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3:25:32>>780 오케이, 그러면 선레는 내가!
-
782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3:25:55>>781
넵! -
783 일레니엘 라 페니체 - 조 온 (25103E+52) 2016. 3. 26. 오후 3:27:52결국 스킬의 스크롤은 멜리사에게 돌아갔다. 살짝 시무룩한 기분. 물론 소유자가 원하는 대로 처분하는 게 맞지만, 그래도 갖지 못한 게 아쉽기는 한가보다.
"뭐, 없이도 열심히 하면 되는 거지... 안 그래?"
자신이 추천했던 사람 중 한 명이 옆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가라앉은 기분을 띄울 겸 혼잣말하는 척 하며 슬쩍 말을 붙인다. 지난번에 그 공간 접히던 거, 잘 되어 가는 걸까? -
784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3:29:32기왕 하는 거, 스킬 아이디어라도 서로 내 주는 생산적인 타임을...? 다른 주제도 좋고☆
-
785 조 온 - 일레니엘 라 페니체 (26947E+54) 2016. 3. 26. 오후 3:36:18스킬 스크롤...내가 받아야 된다는 주장을 계속 했다면 내가 받았지만 나는 갑자기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의견을 냈다.
바로 멜리사에게 주자는 의견.
시현이 멜리사와 나를 추천하자 나는 팀 안에 있는 유일한 힐러이자 탱커의 능력치를 올리면 팀의 생존률이 올라간다는 판단 하에 멜리사를 추천해서 스크롤은 멜리사의 몫이 되었다.
"죽기야 하겠어."
사실 아쉽기는 하지만 정말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아닌 힐러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어.
딜러는 많아도 탱커는 없잖아.
아..나는 딜탱인가..?
"...전에 고마웠어."
능력으로 내가 기술 익히는 거 도와줬잖아,물론 아직 내가 익히기엔 좀 어려운 기술이라 익히진 못했지.
(옆동네 테스트 스레 참고) -
786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3:36:48>>784
마법 계열은 젬병이라...죄송해요..ㅠㅠ -
787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3:43:31"사실 힐러가 받아야 한다는 네 의견이 맞긴 하지. 지난번에 내가 사고친 거라던가, 그럴 때 힐러가 힘을 못 쓰는 건 재앙이니까. 나는 너 추천하긴 했지만 말이야."
고맙다는 말에는 헤실 웃음을 지었다. 응? 정말로 기쁘니까.
"결국 기술 익혔다는 말이네. 천만에! 그게 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고, 따지고 보면 그렇게 해야 내 생존 확률도 올라가고ㅡ"
생각해보니까 저 안에 들어가는 거 무지 불안하다. 아는 게 없어서 그럴까. -
788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3:50:50악, 식사 좀!
-
789 조 온 - 일레니엘 라 페니체 (26947E+54) 2016. 3. 26. 오후 3:52:18"추천해준 건 고마워,나도 받고 싶었는데..아무래도 희귀한 클래스 쪽에 맏기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했어."
잠시만..그렇게 생각하면 레니아도 포함되디 않나..?
레니아도 같이 추천할 걸 그랬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상대의 정보나 특성을 알아내고 우리의 특성도 잘 알면 질 일은 거의 없다.
그 역할을 해주는 것이 레니아라고 생각한다.
"아니,근력의 한계 때문에 완전히 익히진 못했어.지금 쓰면 팔이 엄청 떨려..그래서 근력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
근력 운동과 창술 수련이 나의 하루 수련이다.
아우라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아우라를 담는 신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우라 훈련은 보유 중. -
790 조 온 - 일레니엘 라 페니체 (26947E+54) 2016. 3. 26. 오후 3:52:32맛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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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4:38:06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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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카인주 (11263E+54) 2016. 3. 26. 오후 4:41:20나도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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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4:42:36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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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4:43:06레냐주 가신 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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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카인주 (11263E+54) 2016. 3. 26. 오후 4:46:38밥무러 간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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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4:47:48좀 오래 걸리시는 거 같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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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카인주 (11263E+54) 2016. 3. 26. 오후 4:52:35외식 갔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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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4:53:27>>797
그럴수도..그냥 기다려야지.. :) -
799 일레니엘 라 페니체 - 조 온 (25103E+52) 2016. 3. 26. 오후 5:05:46"근력 훈련? 흐음... 혹시 아우라 자체를 이용해서 훈련 중에 신체를 강화하는 데에 쓸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근섬유를 아우라로 코팅(?)한다던가. 피부 겉으로 철 속성 아우라를 두르면 방어력 상승 효과를 낼지도....는, 내가 체력적인 면에 전혀 문외한이라서 하는 이야기일까.
"원한다면 지난번처럼 옆에서 관찰하면서 이것저것 말은 해 줄 수 있으니까! 해석은 무리이겠지만 말이야."
사실 나도 궁금해지기도 했거든. 슬쩍 고개를 돌려 상대를 보았다.
//많이 늦어서 미안...! 스파게티 먹고 레포트 급하게 쓰다가... -
800 조 온 - 일레니엘 라 페니체 (26947E+54) 2016. 3. 26. 오후 5:19:06"음..."
한 번 시도해 볼만하다.
나는 그동안 기초 체력을 키운다는 이유로 아우라를 전혀 안 쓰고 훈련했어.
아우라를 쓰지 않은,말 그대로 완전히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것이지.
"너가 말해준 방법은 훈련에서 써볼게."
그런데 막상 걱정이 되는 것이..아우라를 쓰지 않은 순수한 신체의 체력.
즉,아우라를 담는 기초를 키우는 것인데 아우라를 쓰며 신체의 힘을 높여 훈련하면 훈련의 의미가 없을 수도 있어.
훈련을 다 끝낸 뒤,아우라를 쓰지 않은 신체는 단련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아니,나 답지 않게 생각을 많이 하지..?
나 답게 그냥 행동으로 옮겨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자.
내 머리로 고민해봤자 의미 없어.
"그러면 내가 현재 페이크 찌르기를 익히고 있는데 나중에 그것 좀 도와줄 수 있어?"
(테스트스레에 레니아에게 부탁하는 레스 썼어요. :3
딱히 그 레스에 이을 반응하실 필요는 없어요!)
/괜찮아요! :D 남는 게 시간입니다! (주말 한정) -
801 일레니엘 라 페니체 - 조 온 (25103E+52) 2016. 3. 26. 오후 5:27:55"물론, 얼마든지 도와줄께!"
해맑게 고개를 끄덕인다. 으음, 그러고 보니 나도 수련이.. 요즘 너무 쉬었어.이번 일이 끝나면 캐터팰리카에 가서 다시 이것저것 실험을 해 봐야지.
"아. 그리고 내가 실험하고 싶은 게 있어서 그러는데, 혹시 창 쓰는 법 조금 가르쳐 줄 수 있어?"
다름이 아니라, 마법으로 창 같은 걸 구현해서 날릴 때 그 창이 실제로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한다면 더 잘 다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자신이 마법으로 만들어낸 철창은 찌르기만 하지만 온의 창은 공간마저 약간 접어버리는 것처럼. 혹시 몰라, 마법 창이 실제로 사람이 들고 있는 것처럼 움직이게 할 수 있을지!
//자세한 관찰을 위해 반응하고 오리다 :D -
802 조 온 - 일레니엘 라 페니체 (26947E+54) 2016. 3. 26. 오후 5:34:01"고마워."
나중에 밥이나 사줘야 겠다....
아니..안 사주는 게 좋으려나?
나는 돈이 없어서 으깬 감자와 옥수수 통조림이 주식인데 있는 진짜 최소한의 생활비를 제외한 돈 다 털어서 밥 사줘도 아무리 비싸봤자 스파게티나 작은 피자 한판인데..
"가르쳐 줄께."
그래 이걸로 보답하면 되겠군.
"창술은 일단 창끝에 포커스를 둬야 하지."
창을 들고 자세를 잡아서 창끝에 집중을 한다.
"그래야 창이 어디로 가는지 볼 수 있고 그 만큼 정확도가 올라가.창은 기본적으로 위력이 강해서 정타 한방이라도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어.그 만큼 집중력이 필요해..집중력이 곧 위력이지."
그런데 레니아의 근력으로는...아니 하인을 시키거나 소환해서 던지려는 것인가?
/고마워요!! :3 -
803 일레니엘 라 페니체 - 조 온 (25103E+52) 2016. 3. 26. 오후 5:43:54온이 자세를 잡는 것을 보고 바로 철의 아우라로 창 하나를 이루어내서 기운차게 잡았다....가, 너무 무거워서 나무로 바꾼다. 으으.
"창 끝에 집중해서, 그 궤적을 그리는 거야?"
마치 펜으로 글을 쓰는 것 같다. 양 손으로 창을 잡고 어색하게나마 정면으로 찌르기를 선사한다. 이런 느낌이려나. 발을 내딛는 동작은 정작 빼먹은 레니아였다. -
804 조 온 - 일레니엘 라 페니체 (26947E+54) 2016. 3. 26. 오후 5:50:28"철은 무거워,좀 더 가벼운 소재로."
갸벼운 원소나 소재로...
옳지 적당한 무게의 나무로 했구나.
"아니 궤적이 아닌 일직선의 찌르기야.곧게 나아가며 찌르는 것이지.정직한 공격이라고 해야 되려나.아무런 속임수도 없는 정직한 공격이지만 그 만큼 집중력을 높여 견실함은 더욱 튼튼해져서 위력이 높아져."
"두 번째는 타이밍,창으로 찌를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하고 상대의 빈틈을 발견하면 그 즉시 찌르는 것이지."
이것 역시 창끝에 집중을 해야 되.
"이 둘의 공통적인 키워드는 집중이야..집중력이 진짜 중요해.너가 집중을 하고 못하고가 일격을 만들 수도 있고 헛발을 만들 수도 있어." -
805 일레니엘 라 페니체 - 조 온 (25103E+52) 2016. 3. 26. 오후 6:20:44"한 지점에 집중하고, 그 지점을 향해 일직선으로?"
그치만 창에는 날도 있고 무엇보다 긴 리치때문에 화려하게 변칙 쓸 수도 있을텐데. 고개를 갸웃하며 일단 눈 앞에 타겟 삼아 작은 덩굴을 만들어 본다. 저 한가운데를 겨냥해서, 일직선으로.
"역시 처음이라 허탕인 걸까나. 너무 속도에만 집중했어...."
족히 한 뼘은 어긋났다. 쳇 하며 혀를 차고는 불을 일으켜 덩굴을 태워버린다. 약간의 화풀이라고 할까. -
806 조 온 - 일레니엘 라 페니체 (26947E+54) 2016. 3. 26. 오후 6:30:54"응,일직선으로 찔러.화려함은 최대한 줄이고 견실함을 최대한 높혀.창술은 화려함이 곧 빈틈은 만들 수도 있어."
리치가 길기에 더 정확히 맞춰야 된다.
예를 들어 화려함을 위해 넓은 궤적으로 베기를 남용하다가 빈틈이 생기면 그 때는 끝난 거다.
검이라면 모를까 창 같이 긴 무기를 빨리 회수하는 건 어려워.
회수하기 전에 반격에 당해.
"속도를 고려하기 전에 정확성을 고려해.창끝에 집중하고 그 창끝이 어디로 가는지 끝까지 봐."
처음이라서 내가 말해 준 것이 잘 안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
-
807 일레니엘 라 페니체 - 조 온 (25103E+52) 2016. 3. 26. 오후 6:50:45"으응, 그러면 다시 한 번...."
창을 수평으로, 오른손을 앞으로 해서 잡고. 숨을 한 번 가다듬고는 앞으로 크게 찌르기를 내지른다. 창 끝의 '점'이 그리는 일직선을 창대가 그대로 좇는다면 찌르기는 더 힘이 실리겠지. 오른발을 한 발짝 내딛으며 왼손으로 창을 죽 밀었다. 왼쪽으로 힘을 주고, 오른쪽으로 방향이 어긋나지 않도록 조정한다는 느낌. 표적에 맞아서 뚫고 들어가는 게 느껴질 때까지.
.....그런데, 내가 방금 표적에 불 붙이지 않았던가.
"꺅!"
창을 확 잡아채어 옆으로 끌어내자 불티가 사방으로 비산한다. 이런. 어색하게 머리를 매만지며 주변을 수습한다. -
808 조 온 - 일레니엘 라 페니체 (26947E+54) 2016. 3. 26. 오후 6:56:59"헐..."
정확히 찌르는 것은 잘했긴 했는데...
불 붙인 표적에다가 찌르면 어떡해..
"..?!!!"
불티가 나한테도 튀잖아!
어서 빨리 수습해!!
불티를 피한다.
나무로 된 창이다 보니 불이 붙으니깐 그럴 수 밖에 없지.
레니아는 마법 계열이니 물을 소환해서 알아서 수습하겠지..?
"실전에서 쓰고 싶으면 움직이는 표적을 찌르는 훈련을 하는게 좋아."
실전에서 적이 그대로 찔리게 가만히 있지는 않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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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이름 없음 (25103E+52) 2016. 3. 26. 오후 7:30:41으악 미안 ㅠㅠㅠㅠㅠ 일이 생겨서 완전히 저녁 먹은 뒤에나 돌아오겧다... 조온주 나중에 이어올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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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7:31:10네! 맛밥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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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아시스 (83163E+57) 2016. 3. 26. 오후 7:43:27왠지 저 뒤에 일리엔과 아시스가 대화해도 재밌을거 같군요(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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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이름 없음 (19903E+52) 2016. 3. 26. 오후 7:44:32레스미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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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이름 없음 (83163E+57) 2016. 3. 26. 오후 7:44:35헐 레스 미아 죄송합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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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시현주 ◆43MTaDZrig (19903E+52) 2016. 3. 26. 오후 7:45:02교회는 일찍 끝났지만 어머니 가게일을 도와드려야
늦을지도 -
815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7:46:46어서오세요 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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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0tNar1euJQ (72546E+57) 2016. 3. 26. 오후 8:02:00헬로 에부리버디
출석 췍 ! -
817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8:02:17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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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시현주 ◆43MTaDZrig (90613E+55) 2016. 3. 26. 오후 8:05:32일단 체크
1시간 정도는 좀 불안함 -
819 일레니엘 라 페니체 - 조 온 (25103E+52) 2016. 3. 26. 오후 8:10:07일단... 물을 불러내자. 잔뜩. 그리고 조심스럽게, 온에게 튀지 않게 불티를 수습하고는 아우라를 도로 흡수.
"으응, 그래도 직접 휘두르진 않을 거니까. 원리를 배워두면 마법 운용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물어봤어. 앞으로도 주욱 부탁해도 될까?"
직접 쓸 것도 아니면서, 무례한 질문일지도. -
820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8:11:52조금 불안하지만 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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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조 온 - 일레니엘 라 페니체 (26947E+54) 2016. 3. 26. 오후 8:12:41"후! 타 죽을 뻔했네..."
내가 아무리 몸이 탄탄해도 불이 붙으면..
"내 능력이 되는 데로는 해줄께.너도 나를 많이 도와주니깐."
레이와 레아나가 동굴로 들어가려 하자 온도 들어가려 한다.
"이제 시작이야,어서 가자고."
/수고하셨어요! :3 -
822 애쥬라주 (23921E+54) 2016. 3. 26. 오후 8:12:47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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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8:13:25오 깔끔한 막레다! 늦어서 미안했고, 조온주도 수고했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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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8:25:08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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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리온 드 데니스 (74224E+58) 2016. 3. 26. 오후 8:26:37리온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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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0tNar1euJQ (72546E+57) 2016. 3. 26. 오후 8:29:35보스레이드 이대로 가지 뭐 .
챕터 중간보스라 난이도 하향 없이 그냥 간다 .
ㅡ
횃불을 들어올린 채 해맑게 웃고 있는 금발의 여자아이는 신이나서 마구마구 횃불을 하늘에 휘젓듯 흔듭니다 .
그러자 여러분의 머리 위에서 운석이 쏟아져내리기 시작합니다 .
운석의 크기는 집채만한 것부터 콩알만한 것까지 다양한 크기로 수십개씩 떨어집니다 .
이곳은 무중력의 공간 .
레아나의 비명소리가 머리 위에서 계속해서 들립니다 .
ㅡ
초장부터 광역 공격 ㄱㄱ ! -
827 ◆0tNar1euJQ (72546E+57) 2016. 3. 26. 오후 8:29:59추가 .
벽에 그려진 악보 낙서가 점점 물에 녹아내리듯 흐물흐물 괴기스럽게 아래로 번지기 시작합니다 . -
828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8:32:07.....이 사람 정신부터 차리게 하는 게 중요하려나.
"레아나, 나까지 저 밑으로 던지려고 했으면 그 죗값은 치르고 미치란 말이야!!!!"
분노의 짤짤이를 한번 날려주고는, 쇠 도선을 불러내어 레아나의 손과 자신의 손을 묶어버린다. 어차피 무중력이니, 반탄력을 잘만 이용하면 속도가 조금 느려지는 정도로 함께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운석을 피하며 벽의 악보를 향해 이동하자. 최대한 심안을 활성화하고... 저 악보 안의 흐름을 보여줘. 다시 예쁜 음악으로 바꿔놓으면, 저 여자도 잠들지 않을까. -
829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8:33:15"....!"
돌들이 떨어지는군..저것들을 처리하고 금발 광년이를 상대하는 방법은..
"너네는 일단 물리칠 방법을 생각해! 시간은 내가 끌게!"
무쌍난무로 바위들을 쳐 부수려고 한다.
아마 바위들을 부수고 광년이에게 근접해서 공격하려는듯 하다. -
830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8:33:25......추가.
"안 돼...!!!!"
자신의 아우라를 최대한 순수하게 뽑아내어 - 지팡이는 거치지 말자, 이미 마력이 들어가 있으니 - 번지고 망가지는 악보를 최대한 보존하려 노력한다. 어떻게 해야 하지. -
831 리온 드 데니스 (74224E+58) 2016. 3. 26. 오후 8:34:08"앨리스 그녀가 보석을 잡지 못하게 다가가서 잡아."
리온은 레아나를 향해 실에 철의 아우라를 부여하여 날려보냈다.
사지를 포박하기 위해 앨리스를 음성 명령으로 돌리고 모든 실을 날려보냈지만 그녀의 육체강화가 어느정도인지 생각하면 간담이 서늘하다..
".."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한다.
벽면의 악보, 식물, 악마, 매드베어 곰곰히 생각하며 리온은 이 이야기를 추리할려한다. -
832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8:35:14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우물 안에서 죽었고, 그 아우라가 타올라서 순수하고 순수하게 된 게 저거. 순수하므로 제대로 된 정신이 못 깃들면.
.....오염시키면 되는거냐 (아니 그거 아냐 -
833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8:38:5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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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8:39:54카인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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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8:40:18어서오세요
-
836 시현주 ◆43MTaDZrig (90613E+55) 2016. 3. 26. 오후 8:41:03늦는다
심지어 9시 넘겨서 올듯 -
837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8:43:12시현주... 도닥도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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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시현주 ◆43MTaDZrig (90613E+55) 2016. 3. 26. 오후 8:43:17미친 곰은 죄다 불타오른 껍데기. 들고 다니는 횃불을 막 휘두르는 걸로 봐선 저게 아티팩트일 수도.
횃불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그 구조를 분석한다. 그녀가 발하는 기술의 발동양식을 연산해낼 수 있는지도 시도. -
839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8:44:41운석이 떨어지자, 심호흡을 하고는 다리의 힘을 실어서 땅을 박차고 뛰어오르려고 한다. 뛰어오르며 저 운석을 다시 밟을 수 있겠지. 일단 목표는 최대한 저 금발여자에게 떨어지는것.
-
840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8:47:09돌격하는 조온 말이 맘에 드는군.
조온을 보조 하자.
"나도 같이 가지."
거짓 발도로 조온에게 날아오는 바위를 쳐낸면서 같이 전진한다. -
841 이름 없음 (72546E+57) 2016. 3. 26. 오후 8:48:03레니아는 악보를 읽어내려 합니다 . 그런데 심안에 노이즈가 낄 정도로 악보 자체에 엄청난 혼돈 망가 카오스가 넘치는 분쇄 ☆ 옥쇄 ☆ 대갈채처럼 광란의 아우라가 넘칩니다 .
한순간 , 레니아의 심안에 아주 잠깐동안 보랏빛의 장막처럼 보이는 연기를 가득 머금은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무리들 사이에 서 있는 레아나의 모습이 보였다 사라집니다 . 어두컴컴한 칠흑같은 꽃밭 속에 서 있는 그녀의 모습이 .
레아나와 레니아는 신체 연결 성공 . 다만 악보는 일부나마 겨우 원래대로 고칩니다 .
레니아는 강한 두통을 느낍니다 . 본인 머릿속까지 마구잡이로 헤집어지는 느낌입니다 .
ㅡ 그러고보니 이 금발머리 여자 , 사람을 미치게 만든댔지 아마 .
조온은 무쌍난무로 전체 바위 30퍼센트 처리 . 슬슬 체력이 받쳐줘서 그런지 큰 바위도 겨우 부수는데 성공합니다 .
그런데 조온은 바로 뒤쪽에 금발 여자가 해맑게 꺄르르 웃으며 무중력을 가로질러 점프해 다가오는걸 느낍니다 . 여자가 조온에게 횃불을 향합니다 .
그 순간 조온의 근처에 마치 커다란 버섯처럼 보이는 구름 세 개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
" 오늘은 무엇을 내려볼까 ~ ? 아하하하하 ♥♥♥♥ "
여자가 해맑게 웃으며 조온에게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
구름 속에서 노란색 탄환들이 구름마다 열 개씩 조온에게 쏟아져나옵니다 .
ㅡ 사각지대는 없다 .
벽면의 겨우살이들이 점차점차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
레아나에게 철의 아우라가 날아가 포박합니다 . 레아나가 1턴간 구속됩니다 .
ㅡ 리온은 철의 실을 이용한 구속 기술을 얻습니다 .
이 기술 사용시 적과 리온과의 레벨 및 능력치 차이에 따라 1 ~ 3턴까지 구속이 가능합니다 .
단 , 이 기술은 연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불가합니다.
나머지 운석들과 조온을 향한 탄들이 날아옵니다 .
악보가 다시 흐물거립니다 . 여자가 미친듯이 웃기 시작합니다 .
애쥬라는 떨어져서 회피 . 애쥬라는 운석권에서 벗어나 1턴간 운석에 처맞을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습니다 . 다만 공중에 떠올라버려 누가 잡아서 같이 이동하지 않는 한 무중력의 공중에서 쉽게 이동하지 못합니다 .
게다가 아래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워낙 개판으로 보입니다 .
ㄴ 뭐 언제는 개판 아니었던 적 있나 싶지만은 .
시현은 횃불에서 무서울 정도로 순수한 아우라가 모여드는 걸 깨닫습니다 .
겨우살이에서 나오는 소름끼치는 아우라가 횃불 속에서 정화되는 걸 발견합니다 .
ㄴ 너 , 아무런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아우라는 처음보지 않아 ?
시현의 머리위로 운석이 쏟아집니다 . 안 피하면 맞는당 .
ㅡ 슬슬 미쳐가는 기분이 . -
842 ◆0tNar1euJQ (6433E+58) 2016. 3. 26. 오후 8:48:48추가 .
카인허스트의 공격으로 바위 20퍼센트 추가 감소 .
카인 덕분에 시현은 겨우 머리 위에서 날아오는 운석은 면합니다 . -
843 MM ◆22hTYKgleA (70999E+51) 2016. 3. 26. 오후 8:50:58몸살이
돌아왔습니다
아. -
844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8:51:49>>843 아 . . .
힘내려뮤ㅠ -
845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8:52:03카인이 너한테 스킬 줬대영
뿌부붕 -
846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8:52:32>>843 아아....
-
847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8:52:40>>843
참여 할건가요!
정 몸이 안 좋으시면 일단 쉬시는게... -
848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8:52:54어서오세요
-
849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8:54:06만약 참가한다면 그 즉시 멜리사한테 스크롤 주는 레스를 쓰겠어!
-
850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8:54:28>>845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
851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8:55:00심안엔 노이즈가, 머리에는 두통이.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해야 하지. 혼란 속에서 문득 떠오른 것은 브래들리의 결계. 브래들리는 특수 능력이었지만.. 내가 그걸 따라할 수는 없을까.
지팡이를 치켜들고 자신의 아우라와 마력을 촘촘히 엮은 뒤 수 겹을 치고, 최대한 압축 - 흙이 겹겹히 쌓여서 눌리고 열이 가해져서 바위가 되듯 - 하여 브래들리의 결계를 일부 흉내내려 해 본다. 내가 내 아우라로 경계를 지은 공간 안쪽만이라도 온전히 내 것으로 지배한다면, 최소한 저 미친 힘에는 노출되지 않겠지. 조금이라도.
더하여 아우라를 이용하여, 악보를 일부 고치려는 시도를 한다. 처음에 보았던 기억을 되살려서 편안하고 조용한 잠재우는 노래가락을. -
852 리온 드 데니스 (74224E+58) 2016. 3. 26. 오후 8:55:31"앨리스 레아나의 보석을 뺏어."
리온은 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밑에 아이들을 도와줘야한다.
광기라는게 정말로 있는지 의심스럽다. 나는 괜찮은건가? 지금 괜찮은건가?
조금 인상을 쓰며 이 이야기를 해석해 볼려고 한다.
악보, 무중력, 테레지아, 우물, 겨우살이.. 여러가지 단어들이 리온의 머리속을 빙글거리며 돌아다닌다.
그보다 레이는 어디있는거야? 교수님은 이런걸 알고 우릴 여기로 보낸게 맞을까?
아 죽기직전에 아주머니에게 빌어먹도록 감사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어 이건 주마등이라는 걸까..
"죽기 싫어 나는."
리온은 필사적으로 안경을 쓰고 악보를 바라본다. 밑의 여자가 악보.. 아 생각해보면 악보는 이렇게 되있지만 이게 다른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리온은 이리저리 고개를 틀며 악보를 바라본다. -
853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8:56:25구름이 조온을 공격한다.
구름을 치우는건 바람이지?
구름을 향해 달빛 바람을 쓴다.
가능하다면 탄환을 막을수도 있게. -
854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8:56:32애쥬라는 뭘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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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8:57:00"......"
이것들..가만히 있으면 죽는다...
찌르기로는 대처 못한다..
'환경에 구애 받듯 찌르기에만 의지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레이의 말이 떠올랐다.
"이판사판이다..."
무쌍난무의 속공의 원리를 이용한 전방향으로 '베기'를 시전하려고 한다.
무쌍난무가 찌르기와 베기의 조화였다면 지금 온이 시도하는 것은 오직 '베기'. -
856 MM ◆22hTYKgleA (70999E+51) 2016. 3. 26. 오후 8:58:39다리에 감각이 사라지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괜찮아요. 다음 턴부터 합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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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8:59:33리온주, 이미 레니아가 레아나 붙잡은 상태라서 앨리스가 여기 오면 어찌 될지 모르겠는데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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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9:00:16>>854
음... 여자를 공격하거나 횟불을 쏘거나 바위를 부수거나? -
859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9:01:45>>854 부서지는 겨우살이 채집해서 교수님께 베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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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01:57아래를 바라보고는 심각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들고있는 총을 정성스레 잡아보이면서 금발여자의 행동을 바라보다 뭘 해야할지 고민에 빠졌다. 일단 저 여자는 내 불을 잘라냈다. 그것도 휏불을 가지고. 그게 어째서인지 알 수 없다. 그럼 다시 한번 시도해보면 무언가 알 수 있지 않을까. 총과 총알에 아우라를 주입하고는 총알을 터트린다 생각하며 금발여자를 노리고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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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9:06:35그런데 맨처음 나온 고블린은 대체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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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07:12>>861
잡몹..? -
863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9:08:34>>862
이 우물에 먹을거라도 있나...?
고블린은 뭐하러 여기 있던겨. -
864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9:10:03캡틴이 떡밥을 너무 많이 뿌려 심지어 굴러가는 돌도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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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10:04무언가를 캐고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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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11:04온이 머리 수준으로는 그냥 잡몹이라는 인상 외에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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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9:11:33수직 동굴 안에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곳이 있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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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MM ◆22hTYKgleA (70999E+51) 2016. 3. 26. 오후 9:12:30그 돌이 혹시 마정석같은건 아닐까 하고 추측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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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17:25확실히 마정석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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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9:17:34>>868
마정석... 그럴수도 -
871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9:17:58그러고보니 다들 아이템은 쓰지 않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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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MM ◆22hTYKgleA (70999E+51) 2016. 3. 26. 오후 9:22:38참가는 다음턴 부터 할 예정이라, 그러고보니 테레지아의 축복은 패시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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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22:44아직 쓸 타이밍은 아닌 거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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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23:07>>872 버프일걸요? 패시브랑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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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23:403턴 동안 지속이니..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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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9:24:04>>872
버프!
사용시 3턴간 전체 능력치10%상승. -
877 시현주 ◆43MTaDZrig (5573E+53) 2016. 3. 26. 오후 9:24:14버프류 맞음
집간다 -
878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24:45축하해요 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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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MM ◆22hTYKgleA (70999E+51) 2016. 3. 26. 오후 9:26:09버프입니까. 다음 턴부터 바로 사용해봐야겠네요.
>>>877 축하드립니다. -
880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26:29레니아는 의외로 참신하게 도전합니다 . . . . 만 .
레니아는 마력을 방어로 돌리는 그 즉시 , 브래들리의 결계와는 다르게 자신의 마력에는 내구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
ㄴ 보면 알겠지만 레니아는 공격 쪽에 좀 더 마력이 특화되어있다 .
거짓말 좀 왕 ~ 창 보태면 레니아는 방어랑은 정말 백만광년쯤 떨어진 캐릭터라서 . 당신 캐릭터의 맷집이 낮은 게 그걸 증명하죠 .
그나마 시현은 주변 환경 데이터 끌어와서 대충 방패라도 어느정도 친다 쳐도 얘는 그런 것도 없어서 정말 방어랑은 인연이 없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
레니아는 자신의 마력이 방어가 아닌 ' 파괴 ' 에 더 적합하단 걸 깨닫습니다 .
ㄴ 저번에 브래들리와 같이 했던 방어벽은 어디까지나 브래들리가 있어서 가능했던 것 . 단독으로는 너무 힘듭니다 .
그나마 마력을 정밀하게 다룰 수 있어 아주아주 일부나마 흉내가 가능합니다 . 다른 애들은 정말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브래들리의 결계를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흉내도 못 냅니다 .
1턴간 바위를 막긴 합니다만 커다란 바위가 날아오자 바로 깨져버립니다 .
악보를 다 고치려면 정말 힘겨운 싸움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2턴간 온전히 악보 고치는데 아우라운용을 집중해야 합니다 .
물론 그동안 바위 날아오면 그대로 쳐맞습니다 ★
리온은 너무 멀어서 악보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 악보는 저 ㅡ 멀리 리온의 머리 위를 한참 지나서야 있습니다 . 이거리에서 보이면 그게 천리안이지 뭐닝 ♥
올라가야 악보가 보입니다 . 너는 전지적 시점이라 악보가 있는지 보이겠지만 리온 위치에서는 악보 안 보여 . 올라가던지 하렴 .
다만 리온은 근력이 후달려서 아무리 무중력이라 해도 점프해서 못올라갑니다 . 엘리스로 올라가야할듯 .
엘리스는 레아나의 보석을 뺏으려 하지만 보석에 손이 닿는 순간 보석에서 강한 진동이 발휘되며 엘리스가 거부당해 접근하지 못합니다 .
ㄴ 저거 보석이 얼마짜린진 몰라도 조낸 비싸서 그런지 보호마술 걸어놓은듯요 .
이열 카인 . 기술 활용도가 슬슬 올라가는군요 ?
카인의 달빛바람이 레벨업합니다 . 달빛바람의 위력이 한층 강화됩니다 !
달빛바람이 구름 하나를 통채로 밀어내듯 날려버립니다 . 그러자 구름에서 25개의 탄이 폭탄처럼 우수수 튀어나오며 동시에 사라져버립니다 .
나머지 구름들에서 각각 10개씩 탄이 나와 조온과 카인에게 날아갑니다 .
바로 그 때 , 조 온의 베기 공격이 허공에서 발휘되며 탄 18개를 베어냄과 동시에 미친 여자의 접근을 막습니다 .
금발 여자는 약간 놀란듯 눈을 깜빡이다 곧 커다랗게 웃으며 횃불을 흔듭니다 .
천장에서 거대한 무엇인가가 점점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 동굴 벽면에서 얇게 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
물이 쏟아지자 베로들이 모두 먹통이 됩니다 . 베로 네트워크에 접속이 불가능해집니다 .
애쥬라는 총으로 쏴서 여자에게 맞춥니다 . 그런데 거대한 운석 다섯개가 애쥬라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며 애쥬라에게 운석 하나당 스무개씩 ( ! ) , 도합 100개의 탄을 날리기 시작합니다 .
ㄴ . . . .
겨우살이들이 점점 더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 물이 닿자 더 많이 갈라집니다 .
레아나의 아우라가 비정상적으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
ㄴ 뭘까 .
도대체 레이는 어디에 ?
ㅡ
정녕 고블린이 잡몹으로만 보이더냐 .
테레지아의 축복은 버프 스킬입니다 .
현존하는 버프 스킬 중 최강 효율이자 밥줄 스킬 중 하나 .
카인은 곧 배아파하며 후회하게 될겁니다 . 낄낄낄낄낄 ★
현재 카인이 이 스킬 쓰고 달빛바람 쓰면 동굴 벽에 어른 몸뚱아리 세개 합친 크기 정도로 펑크낼 수 있죠 .
우헤헤헤헿 ♥ -
881 ◆0tNar1euJQ (53926E+52) 2016. 3. 26. 오후 9:26:31레니아는 의외로 참신하게 도전합니다 . . . . 만 .
레니아는 마력을 방어로 돌리는 그 즉시 , 브래들리의 결계와는 다르게 자신의 마력에는 내구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
ㄴ 보면 알겠지만 레니아는 공격 쪽에 좀 더 마력이 특화되어있다 .
거짓말 좀 왕 ~ 창 보태면 레니아는 방어랑은 정말 백만광년쯤 떨어진 캐릭터라서 . 당신 캐릭터의 맷집이 낮은 게 그걸 증명하죠 .
그나마 시현은 주변 환경 데이터 끌어와서 대충 방패라도 어느정도 친다 쳐도 얘는 그런 것도 없어서 정말 방어랑은 인연이 없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
레니아는 자신의 마력이 방어가 아닌 ' 파괴 ' 에 더 적합하단 걸 깨닫습니다 .
ㄴ 저번에 브래들리와 같이 했던 방어벽은 어디까지나 브래들리가 있어서 가능했던 것 . 단독으로는 너무 힘듭니다 .
그나마 마력을 정밀하게 다룰 수 있어 아주아주 일부나마 흉내가 가능합니다 . 다른 애들은 정말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브래들리의 결계를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흉내도 못 냅니다 .
1턴간 바위를 막긴 합니다만 커다란 바위가 날아오자 바로 깨져버립니다 .
악보를 다 고치려면 정말 힘겨운 싸움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2턴간 온전히 악보 고치는데 아우라운용을 집중해야 합니다 .
물론 그동안 바위 날아오면 그대로 쳐맞습니다 ★
리온은 너무 멀어서 악보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 악보는 저 ㅡ 멀리 리온의 머리 위를 한참 지나서야 있습니다 . 이거리에서 보이면 그게 천리안이지 뭐닝 ♥
올라가야 악보가 보입니다 . 너는 전지적 시점이라 악보가 있는지 보이겠지만 리온 위치에서는 악보 안 보여 . 올라가던지 하렴 .
다만 리온은 근력이 후달려서 아무리 무중력이라 해도 점프해서 못올라갑니다 . 엘리스로 올라가야할듯 .
엘리스는 레아나의 보석을 뺏으려 하지만 보석에 손이 닿는 순간 보석에서 강한 진동이 발휘되며 엘리스가 거부당해 접근하지 못합니다 .
ㄴ 저거 보석이 얼마짜린진 몰라도 조낸 비싸서 그런지 보호마술 걸어놓은듯요 .
이열 카인 . 기술 활용도가 슬슬 올라가는군요 ?
카인의 달빛바람이 레벨업합니다 . 달빛바람의 위력이 한층 강화됩니다 !
달빛바람이 구름 하나를 통채로 밀어내듯 날려버립니다 . 그러자 구름에서 25개의 탄이 폭탄처럼 우수수 튀어나오며 동시에 사라져버립니다 .
나머지 구름들에서 각각 10개씩 탄이 나와 조온과 카인에게 날아갑니다 .
바로 그 때 , 조 온의 베기 공격이 허공에서 발휘되며 탄 18개를 베어냄과 동시에 미친 여자의 접근을 막습니다 .
금발 여자는 약간 놀란듯 눈을 깜빡이다 곧 커다랗게 웃으며 횃불을 흔듭니다 .
천장에서 거대한 무엇인가가 점점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 동굴 벽면에서 얇게 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
물이 쏟아지자 베로들이 모두 먹통이 됩니다 . 베로 네트워크에 접속이 불가능해집니다 .
애쥬라는 총으로 쏴서 여자에게 맞춥니다 . 그런데 거대한 운석 다섯개가 애쥬라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며 애쥬라에게 운석 하나당 스무개씩 ( ! ) , 도합 100개의 탄을 날리기 시작합니다 .
ㄴ . . . .
겨우살이들이 점점 더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 물이 닿자 더 많이 갈라집니다 .
레아나의 아우라가 비정상적으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
ㄴ 뭘까 .
도대체 레이는 어디에 ?
ㅡ
정녕 고블린이 잡몹으로만 보이더냐 .
테레지아의 축복은 버프 스킬입니다 .
현존하는 버프 스킬 중 최강 효율이자 밥줄 스킬 중 하나 .
카인은 곧 배아파하며 후회하게 될겁니다 . 낄낄낄낄낄 ★
현재 카인이 이 스킬 쓰고 달빛바람 쓰면 동굴 벽에 어른 몸뚱아리 세개 합친 크기 정도로 펑크낼 수 있죠 .
우헤헤헤헿 ♥ -
882 ◆0tNar1euJQ (53926E+52) 2016. 3. 26. 오후 9:27:02중복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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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9:27:58레니아 아우라 한줄요약 ㄱ
방어는 영 그렇네 . . 다때려부숴 .
그렇습니다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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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9:29:09자. 레니아가 저거 한바탕 다 때려부수는 동안 다른 사람들 도망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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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9:29:16배아프지만...
그래도! 그래도 나는 설정 덕후란 말야...
저 스킬을 얻으면 카인 허스트 설정과 부딪힌다고...!!!
아!!! 진짜 벌써부터 너무 아까워!!! -
886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9:29:39신의 축복만 아니었어도! 신의 축복만 아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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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후 9:29:41집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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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31:19"이제 상황 바뀌었어 금발이 광년아."
이번에도 속공의 원리를 이용해서 광년이를 공격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오로찌 찌르기만으로 구성된 공격.
오직 한명만에게 집중해서 빈틈이 보이는 곳곳을 정확하고 미친듯이 찌를 거다.
페이크 공격을 줘서 진짜 찌르기를 하던 처음부터 무명찌르기로 나오던 오직 광년이 한명에게만 집중해서 창끝에 포커스를 두고 무쌍난무의 원리를 이용한 only 찌르기를 시도한다. -
889 ◆0tNar1euJQ (72546E+57) 2016. 3. 26. 오후 9:31:19정말 방어랑은 백만광년 떨어진 캐릭터가 레니아라 카더라 .
캐릭 자체가 방어랑은 하나도 안겹치는 기이한 현상 .
공격이 날아오면 막지말고 그냥 그 공격 때려부수는게 더 편하죠 .
방어 끝판왕이 엠프레스랑 조온 정도 .
엠프레스는 능력으로 , 조온은 맷집으로 . -
890 카인주 (18211E+48) 2016. 3. 26. 오후 9:32:41카인은 그럼 극 공격형?
-
891 리온 드 데니스 (74224E+58) 2016. 3. 26. 오후 9:33:21저 여자가 등장하면서 원래 있었던 악보가 이상해졌다.
그전에 저 악보가 원래 악보는 맞는지 의심스럽다.
"앨리스 내쪽으로 와. 악보를 확인하러 간다."
앨리스에게 다가가 실을 연결한 리온은 그상태로 바로 악보를 향해 날아가기로 한다.
"이쪽에서 정상적으로 보면 악보이긴 하지만 우물은 원래 위 아래로 되있는 거잖아. 저게 악보가 아닐지도 몰라." -
892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9:34:10>>890 카인이요 ?
극공격이라 하기엔 애매하고
서브탱커+딜러의 위용을 적절하게 갖춘 캐릭터 .
단점은 1 : 1 몰빵 공격이 좀 힘들다는 것 = 보스레이드 때 딜량 누수가 좀 있습니다 .
+ NPC한테 데플 위기 ( 야임마
그건 알아두도록 -
893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34:37>>888
추가
신체의 근육에다가 아우라를 입히고 공격한다.
/레냐의 의견을 이용! -
894 ◆0tNar1euJQ (72546E+57) 2016. 3. 26. 오후 9:35:04>>891 리온은 떨어지고 나서 악보가 변한건지도 잘 몰라 .
레니아만 악보 쪽에 있다니까 . -
895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35:21공격을 하면 그 몇배대로 돌아오는건가. 솔직히 그런건 밸런스 붕괴다. 뭐, 적이랑 밸런스 붕괴를 따지는건 무리지만. 한숨을 내쉬고는 매번 우려먹는 신체강화술을 손목에 건다.
"에스 리베르 보스,비엔트 곡스 아토라."
멋들어지게 주문을 외우고는 날아오는 운석들을 향해 아우라를 주입한 총과 총알로 쏘기 시작하였다. 운석을 더 깔끔하게 부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폭발? 날아오는 운석 중 총으로 쏘지않은 운석을 밟고, 얼마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다. -
896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9:35:28....짜증나. 돌을 부수려면 어떤 계열 마법이 좋지? 아, 철 어때, 철? 원래는 화극금이지만, 돌 녹이면 저 밑에 피해가 갈지도.
지팡이를 통해 철의 마력으로 큰 그레이트액스 날을 만들어 그대로 회전을 걸어 날려버린다. 무중력이니까 알아서 날아가다가 벽에 박혀서, 날 부분이 넓으니까. 그럭저럭 방패 역할은 하겠지. 맨홀 뚜껑처럼.
그렇게 일단 한동안은 어떻게든 방어를 해놓고, 다시 악보 수리에 만전을 기한다. 물론 아까 방출해놨던 아우라는 최대한 모조리 흡수해서 수리로 돌리고. -
897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36:47솔직히 저 신체강화주문 너무 좋습니다. 왠지 멋있어...!
-
898 리온 드 데니스 (74224E+58) 2016. 3. 26. 오후 9:37:16>>894 그럼 그냥 악보를 조사하러 간다고 수정할게요.
-
899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37:43>>896 무중력인데 ?
돌 녹여도 ㅇㅋ . 다만 레냐 화력이 아직 돌은 못녹여 ( 의외로 돌 녹이려면 매우 높은 열이 필요합니다 -
900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38:29>>897 현재 신체능력이 별로 안 좋은 애쥬라에게 저 주문은 한줌 소금과 같습니다 .
저거 안쓰면 체력 후달림요 . 쩝 .
저 주문 , 쓰다보면 특징을 알 텐데 . -
901 멜리사 멘다치타스 (70999E+51) 2016. 3. 26. 오후 9:39:24웃기는 상황이네. 그동안 가만히 있는 나도 정말 웃기고. 자아,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기를 바래요 ? 아아, 다 때려 부숴줄까?
"재밌겠네요, 응. "
금발의 여자가 날뛰는 모습을 보고 파하하, 하고 경박한 웃음소리를 흘린 뒤, 레이피어에 서서히 아우라를 모으며 그녀를 향해 빠른 속도로 전진하기 시작했다.
신의 축복, 신의 축복이라. 참 뭐같은 일이에요. 무신론자에게 신의 축복이 따르다니, 이 얼마나 웃긴 일일까! 그래, 이참에 그것도 써보는 게 좋겠죠.
==> 테레지아의 축복을 사용하며 금발의 여자에게 아우라가 깃든 레이피어를 휘두른다 -
902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39:42아무도 레이의 행방은 안 궁금해하죠 .
좋은 현상이야 아주 좋아 ♥
그렇게 배드로 가는거야 쿠헤헤헤헿 -
903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40:20>>900 (슬픔
특징이라, 빛이 번쩍? 농담이고, 아직은 잘. 다음턴에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
904 >>>901 수정 (70999E+51) 2016. 3. 26. 오후 9:40:37웃기는 상황이네. 그동안 가만히 있는 나도 정말 웃기고. 자아,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기를 바래요 ? 아아, 다 때려 부숴줄까?
"재밌겠네요, 응. "
금발의 여자가 날뛰는 모습을 보고 파하하, 하고 경박한 웃음소리를 흘린 뒤, 레이피어에 서서히 아우라를 모으기 시작했다.
신의 축복, 신의 축복이라. 참 뭐같은 일이에요. 무신론자에게 신의 축복이 따르다니, 이 얼마나 웃긴 일일까! 그래, 이참에 그것도 써보는 게 좋겠죠.
==> 테레지아의 축복을 사용하며 금발의 여자에게 아우라가 깃든 레이피어를 휘두른다 -
905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9:40:59Est Liber Bos...?
-
906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41:20레이의 행방.... 레이를 까먹고 있었다! 레이.. 미안합니다. (흐릿
-
907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41:42Q. 기초 신체강화술 주문은 어떻게 만든 건가요?
A. 그냥 별생각 없이 지은거
그렇다고 합니다 -
908 ◆0tNar1euJQ (72546E+57) 2016. 3. 26. 오후 9:42:03>>906 미안할 필요는 없을지도 ?
후후 -
909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후 9:42:06한 치의 더러움도 없는 순백은 뜻이야 아름답지만, 그게 자연 상태에서 존재한다는 것은 명백히 비정상적이다. 여러 공정을 통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증류수에서는 물고기조차 살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주변의 아우라를 무차별적으로 정화해대는 저 횃불은 명백한 버그였다...
'마흐리그넷!'
까맣게 잊고 있었다. 마흐리그넷과 같은 무언가를 느꼈었지. 그건 지금 어디에? 빨갛고 파랗던 수많은 패턴의 무언가는 지금 어떻게 됐지?
주변을 휙휙 둘러보며 상황파악을 위해 애쓴다. -
910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42:21잠시만요 레주!
온이 레스 스루! 다시 쓸게요! -
911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42:22그러고보니 생각난건데 말이죠. 진혼곡은 영을 달래고, 종교적 특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음... 테레지아...?
-
912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후 9:42:37레이를 찾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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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42:54현재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들으며 이벤 진행중 .
이벤은 미쳐가는데 발랄한 음악을 들으니 더욱 기운이 나는걸 ♥ -
914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43:30>>908 ?!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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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9:43:37대체 레아나 아우라는 뭐지... 라는 생각도 들고. 마흐리그넷 더미에 서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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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엠프레스 브래들리 (14359E+58) 2016. 3. 26. 오후 9:43:50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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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44:07트와이스 우아하게 노래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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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9:44:08낙원의 큰아가씨는 지금 할 수 있는게 ㅇ벗다...
갱신. -
919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9:44:16>>915 더미라니 ★ 조금 섭섭하다긔
이래뵈도 꽃밭이라고 ? ( 웃음 -
920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44:32브래들리주, 셀레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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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9:44:33조 온의 공격에 합세한다.
발도는 그렇지만 시작.
일격 한정이며 다른 동작을 위한 시작 공격이다.
발도는 기습.
상대가 예측 못하는 타이밍에 공격 하는거다.
거짓 발도로 공격을 시작한다.
그리고 발도를 시작으로 재빠른 연격으로 공격을 가한다. -
922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44:51헬로 브래들리 .
너님의 캐릭터 기본 운용을 제시해드리고자 하는데 난입 ㅇㅋ하심니까 .
셀레네 너도 .
캄온 ★ -
923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9:44:56>>919 악마와 천사의 아우라는 순수하다? 순수한 아우라에서, 피어나는 악마와 천사들의 이미지가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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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45:01꽃밭은 영 불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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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9:45:18브래들리 셀레네 둘 다 가능하면 지금 난입하면 좋습니다 ㅇㅂㅇ
급한 문제니까요 . -
926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후 9:45:20아니 그거 말고, 레이 말이야
저 여자애도 '희생된 거다'의 좋은 예는 아닌가 싶고. -
927 MM ◆22hTYKgleA (70999E+51) 2016. 3. 26. 오후 9:45:23꽃밭하니 생각하는데 지금도 왜 멜리사 아우라에 꽃이 피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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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9:45:38브래들리가 레니아 쪽으로 와서 방어 쳐 주면 좋겠다. 이 둘 은근 상성 잘 맞아..! 극 공격에 극 방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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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45:38"상황 바뀌었다.이 금발이 광년아."
나는 지금까지 이런 생각을 했다.
베기=빈틈만 주는 쓸 때 없는 기술.
간혹 베기를 썼지만 좋은 마음으로 쓰지는 않았지.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다시 방금의 느낌을 살려 더 자연스럽게 속공을 이용한 베기를 시전하려 한다.
환경에 구애 받듯이 찌르기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않아.
변해야 된다.
이 무중력인 공간...마치 창으로 노를 젓듯 공간을 베듯 허공을 위의 원리로 베어내며 이동하려고 해서 광년을 공격하려 한다. -
930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9:45:42>>892
ㅋㅋㅋ 1대1 강캐로 만든거 였는데 ㅋㅋㅋ
1대1로 상대 공격을 쳐내 빈틈을 만들고 공격하는 그런 캐를 구상했는데.
그리고 ㅋㅋㅋㅋ npc가 사지를 잘라버리려고 하는 ㅋㅋㅋㅋ -
931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9:46:01지금 책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상태라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일단 전에 꺼 복붙먼저.. -
932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46:0410시 지냉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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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46:07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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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9:47:35"...아."
이 책은, 동심. 이야기. ...그렇구나. 지금은, 내가 아닌 저 금발의 여자아이에게. 아마도 그럴 거야. ..응.
조금, 우울하려나. 이대로는, 디오도 위험할지도 모르겠네. 응... 나는 당황했어. 이런 상황, 처음인걸. ....응,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걸지도 몰라.
이 책은, 동심, 이야기, 꿈. 그것은 나만의 것이 아니니까.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도, 동심도, 꿈도 중요하니까.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네. 이런 마구잡이의 이야기는. 크레파스로 마구잡이로 그은 것 같은 이야기는, 응.... 하지만 악몽도, 좋지 않은 것도, 깨져버린 동심도 모두 중요하니까. 이런 이야기도 필요하겠지. '모두모두 행복했습니다'라는 이야기는 없고, 행복의 뒷편에는 불행도 있으니까..
그렇지만 안돼.
난, 나는 책에 손을 뻗어.
나는 에덴기엘라의 셀레네. 동화의 아가씨. 낙원(에덴)의 큰아가씨. ...지지 않을 거야.
//그리고 생각은 지금부터한다.. -
935 애쥬라 헨리에타 (23921E+54) 2016. 3. 26. 오후 9:47:35애쥬라는 근접거너의 로망이 있었습니다만, 뭐. 이제 어떤 아이인지 좀 헷갈리네요. 전투를 하다보면 어느쪽이든 성장할테니 걱정은 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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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후 9:48:19>>915 그렇다면 이미 먹히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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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9:48:20>>930 전 ~ 혀 .
반발 특성 자체가 확산이라는 기본 원리가 있어서 ( 쉽게 생각하면 비오는 날 우산 쓰면 넌 우산에 맞은 빗줄기가 한 방향으로 튀어나가는 걸 못 봤을거긔 . 사방으로 튀겨나가지지 ) 속성 자체가 1대1에는 좀 부적합해 .
1대1기술로 밀고 나가기보단 다수의 졸개들을 쓸어버리는데 더 특화된 게 카인의 반발 속성 .
공격 하나를 쳐내는데는 별 어려움은 없다만 그 공격을 쳐낸 게 사방으로 튀어져나가버려서 그런긔 .
달빛바람도 마찬가지 .
이벤 끝나면 너님 레스에 답레 달아주마 . -
938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9:48:35셀레네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던전xx이터의 소환사처럼 물량으로 짓누르는 그런 거 바라고 있기는한데요! -
939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9:49:45>>935 근접거너 충분히 가능 .
신체능력이 지금은 후달려서 문제지 .
운동 좀 하고 몸 좀 단련하렴 .
좋은 거 먹고 .
현재 신체단련하고 있는애들이 놓치고 있는 가장 큰 게
좋은 걸 안먹으니까 효율이 떨어지죠
급식실에서 맘껏 털어먹으란 말야 ! (와장창 -
940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9:49:47>>935 근접거너 충분히 가능 .
신체능력이 지금은 후달려서 문제지 .
운동 좀 하고 몸 좀 단련하렴 .
좋은 거 먹고 .
현재 신체단련하고 있는애들이 놓치고 있는 가장 큰 게
좋은 걸 안먹으니까 효율이 떨어지죠
급식실에서 맘껏 털어먹으란 말야 ! (와장창 -
941 MM ◆22hTYKgleA (70999E+51) 2016. 3. 26. 오후 9:50:47급식실에 맛있는 Gogi가 있다면 다 털어먹겠습니다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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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엠프레스 브래들리 (14359E+58) 2016. 3. 26. 오후 9:51:07브래들리가 레니아쪽으로 갈 수있는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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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9:51:13급실식에 과일들이 있다면 다 털어먹겠습니다 (당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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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후 9:51:58지금 해야 되는 것
1. 매드베어에 대해서 알아내기 (요원함)
2. 레아나 구출 (어떻게?)
3. 레이 위치 찾기 (이 신출귀몰한 녀석을?) -
945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52:07>>940
(원래 알고있긴 했음
(근데 돈 깨질까봐 안 했음
(아니 근데 급식실이 있었다니 -
946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52:36난 정말 . . 중복 . . . . ( 울뛰
>>938 셀레네는 직접적인 맞다이까는 건 위험 . 캐릭터가 레니아나 시현보다 종잇장 하나 더 얹은 수준의 방어력이라서 직접 맞다이 까면 필살기 한 방에 골로간다 .
이 캐릭터는 단독스킬은 정말 구리지만 ( . . . ) 소환사를 쓰는 그 즉시 이 녀석은 마법사로 변신한다 .
소환물이 꼭 공격용 정령만 있으란 법 없잖아 ?
. . . . 그리고 이쯤되면 저 책의 정체와 소환물의 정체에 대해 슬슬 궁금해지지 않냐 .
일단 평범한 미겔 왕국 동화책은 아니란 건 알테고 .
( 상식적으로 어딜봐서 저게 평범한 동화책이야
저 책 ,
그러고 보면
네 의지대로 ' 만 ' 움직여왔지 ?
....아직은 . -
947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53:23>>942 다리 신체강화술 걸고 다리근육 파열되는 거 감인하고 똥싸던 힘까지 다 짜내면 겨우겨우 가능 ( 뭔 비유가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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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53:52급식실에는 없는게 엄따 .
다 털어먹으렴 . -
949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후 9:54:14브래들리는 올라가려면 일단 카인한테 던져달라고 해.
반발 속성이라 적은 힘으로 잘 될 것 같은데. -
950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54:32><945 학교설정 다시보고 와 이시캬 ( 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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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이름 없음 (72584E+55) 2016. 3. 26. 오후 9:54:43세에레의 마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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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9:54:58>>946
방어용 거북이라던가 그런 아이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의 정체나 소환물에 대해서는..동심 쪽이 주요 키워드? 가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는데ㅇ....
꿈의 형상화라던가.
...에,
캡틴이 매우 불길한 말을 한다?! -
953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9:55:17급식실...!
마력에 좋은 것도 있나요 -
954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55:22>>949 훌륭한 연계죠 .
카인은 이동에 특화된 몇 안되는 캐릭 .
카인에게 부탁하면 장담컨데 적은 힘으로 널 잘 튕겨올려줄 거야 .
슬슬 너희들도 잘 알아가는군 .
대단해 ♥ -
955 이름 없음 (23921E+54) 2016. 3. 26. 오후 9:56:00이제부터 애쥬라 학교 급식소에서 햄스터처럼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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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56:00>>952 동심이 전부는 아니지 .
마지막 힌트 -
957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9:56:06>>949
브래들리 발을 카인이 칼로 강하게 밀쳐 내는것을 상상했다! -
958 엠프레스 브래들리 (14359E+58) 2016. 3. 26. 오후 9:56:16일단 다음턴에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4분안에 레스를 써야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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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9:56:41이런 모범생들을 봤나
신입생이면 신입생의 패기로 급식실 정도는 털어먹으란 말야 ! ( 그게 할소리냐 -
960 ◆0tNar1euJQ (72546E+57) 2016. 3. 26. 오후 9:57:05>>957 잘못 치면 다리 작살나니까 조심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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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세라플리 (07212E+57) 2016. 3. 26. 오후 9:57:10(평범한 세라플리주의 시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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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9:57:23는 다음판 세우고 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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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9:57:43>>961 하이 세라주 ♥
근데 왜 시체야 임마 ( 짤짤짤 -
964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9:57:54..어.. 잔혹? 어..
동심만이 있다고 이야기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현실을 아는 어른의 손길이 닿아야, 이야기는 이루어진다.
꿈만 꿔서는 되지 않으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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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조 온 (26947E+54) 2016. 3. 26. 오후 9:58:00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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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9:58:13어서와영 세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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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후 9:58:24지금 해야 되는 것
1. 매드베어에 대해서 알아내기 (요원함)
2. 레아나 구출 (어떻게?)
3. 레이 위치 찾기 (이 신출귀몰한 녀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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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드엔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보자... -
968 엠프레스 브래들리 (14359E+58) 2016. 3. 26. 오후 9:58:45"미친듯하군."
그의 능력을 컨트롤 해주는 부토니에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하며 억지로 살의기를 꺼내어 촘촘히 만들어 아까의 결계를 이룬다.
하지만 이것은 내 방어 목적. 그렇게 크고 오래가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끝나면 날 레니아가 있는 위쪽으로 튕겨줘."
결계를 만들어 카인에게 허우적이며 다가갑니다. -
969 이름 없음 (23921E+54) 2016. 3. 26. 오후 9:59:17세라플리주 어서오세요!
-
970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10:00:01세에레는 어떠한 물건이든 세계 어디서든 가지고 오는 능력이 있는 악마라고 합니다.
위에서 세에레의 마법서. 라는 말이 나왔는데 정말 그렇다면,
셀레네가 바라는 것을 세계 어디선가 구해오는 건가(동공지진 -
971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10:02:30"좋아. 아주 이 하늘의 별이 되게 도와 주지."
브래들리 발에 검을 대고...
"브래들리. 발에 아우라를 모으든 결계를 모으든 해라. 매우 강하게 밀쳐 낼테니까."
브래들리가 어느정도 준비가 되면,
한순간에 힘을 주어 반발로 브래들리를 레니아 쪽으러 밀쳐낸다.
"저 하늘의 별이 되라아아"
아 그런데 그냥 땅 옆을 가는거 잖아. -
972 엠프레스 브래들리 (14359E+58) 2016. 3. 26. 오후 10:03:24브래들리가 공이고 카인이 타자인건가.
아! 타자! 브래들리를~~ 담장너머로~ 넘겼습니다! -
973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10:05:03악마에게 이름을 붙이면 그 악마는 이름을 붙인 사람에게 종속된다는 이야기는 흔하죠.
관련 있으려나..
...이 동화책 진짜 레메게톤일지도. -
974 이름 없음 (23921E+54) 2016. 3. 26. 오후 10:05:04>>972 홈런, 혼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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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엠프레스 브래들리 (14359E+58) 2016. 3. 26. 오후 10:06:34>>974 장외홈런입니다! 은퇴길은 탄탄대로네요 카인 허스트 선수! (왜 은퇴에 가까운지는 묻지말자.
-
976 ◆0tNar1euJQ (72546E+57) 2016. 3. 26. 오후 10:07:06http://tunaground.co/card2post/trace.php/situplay/1458997592/recent
4판 세우고 옴 .
판정 써오마 잠시 . -
977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10:07:32...아씁
시간과 정신의 방 어장 주소 안고쳤어 뷁 -
978 이름 없음 (23921E+54) 2016. 3. 26. 오후 10:08:10다음판 사진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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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시현주 ◆43MTaDZrig (25687E+52) 2016. 3. 26. 오후 10:11:23Ru2De[GOD]UMoWaAeMa5
무언가 데이터인 게? -
980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10:11:45>>974-975
ㅋㅋㅋㅋ 무슨 소리 하고 있어 ㅋㅋㅋ -
981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10:16:26다음판 사진..
와타시타치와 코코니이마스.. -
982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10:17:01그리고 부제의 뜻이 궁금합니다.
매우. -
983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10:17:30>>981
뭔데 저 사진? -
984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10:18:57>>983
'학교생활'이라는 애니메이션/만화에 나오는 묘지의 십자가입니다.
저 무덤에 묻혀계신분이..매우..아련 돋게 만드시는 분이라서... -
985 애쥬라주 (23921E+54) 2016. 3. 26. 오후 10:22:01으아아으아아이아아아아 다음판 사진이...!!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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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10:24:12조온은 마침내 이도 찌르기를 터득합니다 .
그래, 페이크 공격도 버리는게 없다 . 페이크 공격의 의도는 바로 ' 상대의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 . '
조 온의 이도찌르기가 제대로 가격하여 광년이의 어깨뼈를 부수어버립니다 ( ! ! ! )
조온의 신체레벨이 좀 더 상승합니다 . 훈련보다 더 높게 성장합니다 .
금발 여자는 횃불을 둘고있지 않던 어깨가 부서지자 잠시 표정이 흐트러집니다 .
리온은 악보 도착 . 악보가 아니라 이제 완전히 검게 칠해진 벽면을 봅니다 . 군데군데 하얀색의 꽃들이 핀 듯한 모습 . 리온과 레니아는 벽면에서 섬뜩한 기분을 느낍니다 .
리온은 뭐공격한 거냐 . 대상 안 써서 캔슬 처리 .
리온은 뒤에서 날아온 바위에 한대 맞습니다 . 등짝에 멍이 들어버립니다 .
애쥬라는 헛삽질중 . 공격반사는 아닌뎁쇼 ★
애쥬라는 드디어 공간 활용을 깨닫습니다 .
ㄴ 발판용 운석을 드디어 터득했군 . 운석은 무조건 때려부수라는 게 아니었습니다 고갱님들 .
애쥬라는 건카타 수준으로 팡팡쏘고 다닙니다 . 공간전투 따윈 씹어먹은 답없는 움직임 . 그야말로 무중력 공간 속에서 마치 춤처럼 보입니다 .
ㄴ 중급 기술 힌트 확보 .
애쥬라는 공간 전투에 익숙해져야함을 깨닫습니다 .
레니아는 칼날과 수리를 동시에 하지 못합니다 . 다음턴부터 수리 시작하는 걸로 .
1턴간 레니아에게 날아오는 바위가 사라집니다만 레니아는 자신의 아우라가 절반 남았음을 인지합니다 .
ㄴ 헥헥거리는 상황 . 수리에 최소 80퍼센트의 아우라 소모 .
테레지아의 축복이 발동하자 , 권능의 흰빛이 멜리사에게 깃듭니다 . 멜리사는 3턴간 모든 능력치가 10퍼센트 상승합니다 .
무신론자던 아니던 테레지아는 자비롭게 모두에게 평등히 축복을 내립니다 .
레이피어를 쓰자 금발의 여자는 멜리사에게 횃불을 휘두릅니다 . 멜리사에게 깨끗한 아우라 덩어리가 날아가 밀쳐내버리려 합니다 .
[ 그대로 밀고 나갈래 ? 아니면 후퇴 ? ]
버그 뭔뎈ㅋㅋㅋㅋㅋ뭔뎈ㅋㅋㅋㅋㅋㅋ
마흐리그넷을 떠올리는 그 순간 , 시현은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합니다 .
문득 벽면을 보자 겨우살이에 절대 겨우살이에 생길리 없는 꽃봉오리가 맺혀 있는게 보입니다 .
하늘에서 커다란 파아란색 꽃이 하나 하늘하늘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
시현에게도 바위가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ㅡ 얼른 피해라 ㅡ
카인 역시 대상 안써서 캔슬처리 . 뭘 때린거냐 대체 .
책에 손을 뻗자 , 셀레네는 순간 사방에 피어있는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가 가득한 꽃밭을 봅니다 . . . . 전부 마흐리그넷인 .
셀레네는 손을 책에 대자 사방에 보이는 마흐린그넷을 보고 오싹한 기분이 듭니다 . 공포가 셀레네의 머리를 압도합니다 .
좀 난폭합니다만 브래들리는 카인에 의해 저 멀리 머리 위의 레니아가 있는 곳까지 슈웅 - 하고 날아갑니다 .
단점이라면 날아가는 도중에 머리통만한 운석에 머리를 한 대 얻어맞아 한동안 얼얼합니다 .
부토니에가 반짝입니다 .
셀레네의 책에 순간 검은 문장이 떠오릅니다 .
「 그대는 누구인가 ? 」
???????????????????????
ㄴ..........
동굴 벽에 점차 물이 더 흐르며 겨우살이에 스며듭니다 .
겨우살이에서 점차 반짝이는 빛이 흘러나옵니다 .
광년이는 점점 비틀거립니다 . 몇 대만 더 때리면 될듯
ㄴ 뭐이리 내구도가 쓰레기야 인형여왕보다 더 약한거같네요 . -
987 ◆0tNar1euJQ (53926E+52) 2016. 3. 26. 오후 10:25:09고인능욕은 역시 이미지로 해야 제맛
MeguNeeeeeeeeeeeeee -
988 ◆0tNar1euJQ (72546E+57) 2016. 3. 26. 오후 10:25:52슬슬 미쳐돌아가는 셀레네의 책 .
. . . .
아하하하하 ♥ -
989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10:25:53슬슬 미쳐돌아가는 셀레네의 책 .
. . . .
아하하하하 ♥ -
990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10:26:00.....횃불. 순수한 아우라에서 태어나는 존재들, 본래 하나였다가 둘로 갈라진 이들? 악마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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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10:26:13자 .
셀레네주는 슬슬 내가 귀에 딱지얹을 정도로 한 말들을 슬슬 이해하게 될걸 .
히히히 -
992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10:27:154판 사진은 오래간만에 파 ㅡ 아랗고 상쾌한 하늘이 나오는 사진을 골랐어요 ♥
어때요 예쁘죠 ? 아름답죠 ? 하하하하하 ^^♥ -
993 일레니엘 라 페니체 (25103E+52) 2016. 3. 26. 오후 10:27:43아우라 충전 아이템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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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10:27:46부제 해석은 오늘 이벤 끝나고 ㄱㄱ
킥킥 -
995 엠프레스 브래들리 (14359E+58) 2016. 3. 26. 오후 10:28:28레주의 상태를 의심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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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카인 허스트 (18211E+48) 2016. 3. 26. 오후 10:28:33조 온의 공격에 합세한다.
발도는 그렇지만 시작.
일격 한정이며 다른 동작을 위한 시작 공격이다.
발도는 기습.
상대가 예측 못하는 타이밍에 공격 하는거다.
거짓 발도로 광년에게 공격을 시작한다.
그리고 발도를 시작으로 재빠른 연격으로 계속해서 광년에게 공격을 가한다. -
997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10:28:43넌 아우라가 마력으로 운용되잖니
저번에 사 둔 마력 아이템 있으면 그거 까 .
아니면 마법 효율 낮아지는 거 감안하고 무기에 저장해둔 아우라를 흡수하던가 .
아우라 충전이 정말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거죠 .
위급할 때 저장해둔 아우라를 꺼내쓸 수 있긔
다만 이러면 무기 효율은 낮아진다 . -
998 ◆0tNar1euJQ (58158E+54) 2016. 3. 26. 오후 10:29:15>>995 난 상쾌하고 파아란 하늘처럼 유쾌하고 화창한 정신이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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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10:29:35...저 책 뭐에요?! 몰라 무서워!! 진짜 마도서라도 되요?! 레메게톤??!!!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라면 어...
(잠시 옆동네에 들어가서 검ㅅ...) ...천사와 악마? -
1000 ◆0tNar1euJQ (26539E+54) 2016. 3. 26. 오후 10:29:5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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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셀레네 에덴기엘라 (24447E+54) 2016. 3. 26. 오후 10:30:0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