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8466678> [ALL/동양/육성] 立正義俠 - 英雄名簿 (335)
이름 없음
2016. 3. 20. 오후 6:37:58 - 2016. 4. 18. 오전 9: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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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1999E+53) 2016. 3. 20. 오후 6:37:58☞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1 初行 (1999E+53) 2016. 3. 20. 오후 6:38:53협객.
협객은 그 행하는 바가 비록 정의에 어긋난다 하더라도 그 말에는 반드시 믿음이 있고, 행동은 반드시 과감하다. 이미 약속한 일은 반드시 이행하며 자신의 위급함을 돌보지 않은채 남의 위급함을 돕고, 사생존망의 위급함을 겪었어도 그 능력을 뽐내지 않으며 그 덕을 자랑하는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그 의미는 다섯살 짜리 꼬마에게 물어도 능히 유창하게 대답해줄 것입니다.
그렇듯, 우리는 협객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것이 아닙니다.
뜻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것 뿐.
무언가가 되고 싶다면, 그것에 대해 알고 그것을 행하는 것 만으로 충분하다 하였습니다.
협객이 무엇인지 모르십니까? 모르셨다 해도, 위에 쓰여진 뜻을 읽으셨다면 충분히 이해하셨을 겁니다.
이해는 끝났습니다. 이제, 행하십시오. 행함만이 당신이라는 새로운 협객을 무림에 출도시킬 것입니다. -
2 回想 (1999E+53) 2016. 3. 20. 오후 6:40:02행복은 값 싼 유리구슬 같아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또 누구에게나 둘도 없을 영롱함을 안겨주지만
아주 사소한 충격에도 산산조각이 난다.
" 힘을 원하느냐? "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수십번씩 이리저리 메아리 치다 목구멍을 통해 튀어나온듯 굉장히 웅장한 목소리.
그런 목소리가 힘을 원하냐는 말뜻을 담고 쏟아졌다.
나에게 다른 선택이란 있을 수 없었다.
불과 몇십분이라는 짤막한 시간동안 일상이 부숴졌다.
재앙은 갑작스레 찾아오기 때문에 재앙이라고 했던가. 대비할 겨를도 없이 찾아온 폭력은 그때까지만 해도 세상에서 제일 강한줄 알았던 아버지를 단번에 찢어놓았고 어떤 풍파도 막아줄 줄 알았던 어머니를 수도 없이 소리만 내지르는 나약한 인간으로 바꿔놓았다.
그런일을 겪은 직후의 나에게, 힘을 원하냐는 목소리는 너무도 달콤하게 들렸다. 도저히 거절할 수 없을만큼.
" .... 끄윽- "
허나 말이 나오질 않았다. 무언가가 목을 꽉 틀어막고 있는듯, 작은 쇳소리가 새어나올 뿐 도저히 눈 앞의 남자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가 없었다.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이 절대자는 내 눈앞을 스쳐갈지도 모르는데. 대답을 하지 못한 이 순간을 평생동안 후회할지도 모르는데.
주먹이 꽉 쥐어졌다. 어떻게든, 당장 가슴이 무너질듯 두들겨 패고 목을 빨래짜듯 쥐어짜서라도 '원합니다' 한마디만 내뱉을 수 있다면.
" ... 아 씨, 이거 꼰대노릇 할라니까 어색해서 원... 근데 너 뭐하냐-? "
전혀 다른 분위기로 남자가 내뱉은 한마디.
" 이거 딱 보니까 겁을 장강보다 더 쳐먹어가지고 목이 쉬었구만. ... 하이고, 어떻게 찾아도 이딴걸 찾아내서... 앞날이 깜깜하다, 깜깜해- "
뭐라고 대답할 새도 없이 -사실 대답할 여력도 없었지만- 남자는 말을 마치고 내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
" 10년. 정확히 10년 째 되는 날 날 찾으러 와라. "
그 말을 마지막으로 난 머릿속을 파고드는 미칠듯한 격통에 의해 정신을 잃었다.
아, 남자는 내가 정신을 잃으면서도 한마디를 더 했더랬다. 함부로 정신줄 놓으면 죽여버린다는 말이었던것 같은데.
... 뭐, 어쨌든.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입었던 치명상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고, 내 눈 앞엔 아버지와 어머니의 묘가 가지런히 세워져 있었다.
두가지 모두 이름 모를 그 남자가 행하고 간 일이 분명했다.
그 일이 있은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 반년. 반년만 있으면 그 의문의 남자를 다시 만나볼 수 있겠지.
미래를 내다볼 순 없지만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건, 반년 후에 있을 만남은 9년전의 만남처럼 내 인생을 다시 한번 크게 뒤집어 놓을 것이라는 것.
그것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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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回想 - 二 (1999E+53) 2016. 3. 20. 오후 6:40:32그 말을 마지막으로 난 머릿속을 파고드는 미칠듯한 격통에 의해 정신을 잃었다.
아, 남자는 내가 정신을 잃으면서도 한마디를 더 했더랬다. 함부로 정신줄 놓으면 죽여버린다는 말이었던것 같은데.
... 뭐, 어쨌든.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입었던 치명상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고, 내 눈 앞엔 아버지와 어머니의 묘가 가지런히 세워져 있었다.
두가지 모두 이름 모를 그 남자가 행하고 간 일이 분명했다.
그 일이 있은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 반년. 반년만 있으면 그 의문의 남자를 다시 만나볼 수 있겠지.
미래를 내다볼 순 없지만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건, 반년 후에 있을 만남은 9년전의 만남처럼 내 인생을 다시 한번 크게 뒤집어 놓을 것이라는 것.
그것 하나 뿐이다. -
4 體質 (1999E+53) 2016. 3. 20. 오후 6:45:39
http://www.evernote.com/l/AopX8ZpwrpNEAr8Ff374wBegXK-3UoivTJY/
당신은 특이한 체질을 '두가지 씩이나' 타고 났습니다.
이는 시작부터 끝까지 당신의 정체성으로 작용할 것이며, 저는 당신의 선택에 어떠한 보장도 해줄 수 없습니다.
신중하게. 잘 고르십시오. 물론 모범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냥 좋은것도 없고 마냥 나쁜것도 없으니까요. -
5 地域 (1999E+53) 2016. 3. 20. 오후 6:48:52
http://www.evernote.com/l/AopC6yT_jwtJILMpCFi_0wITkOImjONQUfU/
당신이 태어나고 자라고 현재 머무르는 곳입니다.
지역은 지도가 완성되지 않은 바, 미완성 상태입니다. 추가로 선택 가능한 지역이 열릴 수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추가로 열릴 지역이라 해서 혜택이 있다거나 다른 지역보다 우월한점이 있지는 않습니다. -
6 名簿 (1999E+53) 2016. 3. 20. 오후 6:51:18이름 : ( 동양의 삼국. 한국, 중국, 일본 식의 이름이 가능합니다. )
나이 : ( 15세~20세로 제한됩니다. )
성별 :
성격 :
외형 :
무기 : ( 제한 없습니다. )
과거사 : ( 9년 전 남자를 만난 기억이 필수로 들어가야 합니다. 제게 세계관에 대한 질문을 적당량 하시고 작성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
특징 :
체질 :
지역 :
기타 : ( 위의 항목에 포함되지는 않으나 캐릭터에 포함시키고 싶으신, 혹은 제게 보여주고 싶으신걸 쓰시면 됩니다. ) -
7 이름 없음 (1999E+53) 2016. 3. 20. 오후 6:54:00이상으로 캐릭터 생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모두 공개했습니다. 지금부터 시트와 스레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 그리고 누가 인증코드 다는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스레는 전 상황극 사이트에서 진행되었던 濟世救民의 본 스레로, 테스트 스레에 참여해주셨던 분들은 처음 보는 척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선구자격의 육성 스레들에서 따온게 많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아이디어를 얻어온 점에 상당히 죄송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
8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6:54:54이름칸에 #달고 아무거나 쓰면 될꺼야!
그러므로 구음절맥 / 영매로 예약하고 다시 정독하러 총총. -
9 ◆7.Ed80Nni2 (04105E+55) 2016. 3. 20. 오후 6:57:53동양 육성! 예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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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 (02114E+55) 2016. 3. 20. 오후 6:57:54주술은 무슨 무기가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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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6:58:53이건가요? 호옹.
예약 받았습니다. 인원 수엔 딱히 제한은 없으나 제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의 인원이 생긴다면 잠시 닫아둘 수도 있습니다.
아참, 체질 선택에 있어서 다른 레스주와 완전히 겹치는 선택은 할 수 없습니다. -
12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01:53>>9
감사합니다.
>>10
주술은 공격력의 베이스가 무기에서 나오는게 아닌, 시전자의 주술력과 술식으로 결정됩니다.
단 주술력과 술식에 도움을 주는 무기라면 무기 역시 주술의 공격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요. 허나 그런 무기들은 처음 시작때 가지고 시작할 수 없으니 주술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상정한 재래식 무기를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13 ◆m.X2hqsX0. (35124E+53) 2016. 3. 20. 오후 7:02:14옥면공자/피가모자라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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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 없음 (53685E+53) 2016. 3. 20. 오후 7:02:15진행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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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7:02:43섬아 설명 중에 청우파가 있는데, 그 곳에서는 그러면 여자아이는 어떻게 되는 거야? 청우파 사람의 자녀라던가, 하면.
구음절맥 / 영매이다 보니 과거사를 어찌 써야 할지 매우매우매우 고민. -
16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03:38>>13
예약 받았습니다.
>>14
스레주가 대학생이라 평일엔 그날 스레주의 체력상태에 따라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주말 이틀동안은 하루에 한번씩은 필수적으로 있을 예정이며, 아마 오후~ 저녁이 될것 같습니다 -
17 ◆/QLl7sq88U (02114E+55) 2016. 3. 20. 오후 7:04:33월아/영매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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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06:23>>15
청우파 소속 도인들은 자녀가 없습니다. 동자공을 익혔기 때문에 음양교접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매우 호의적인 태도이니 민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얼마든지 하고 싶으신 과거사대로 찔러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제가 쳐낼ㄱ... -
19 ◆/QLl7sq88U (02114E+55) 2016. 3. 20. 오후 7:06:47월아 특징이랑 운남 특징 물어봐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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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07:15>>17
예약 받았습니다. 잘 어울리는 체질이죠. -
21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7:07:35>>18 (동자공을 검색해 보고 오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상태가 심각해서 청우파에 맡긴다거나 했다는 건 가능해? 고아 설정도 나름. -
22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08:18>>19
기본적인 정보는 적어놓았기 때문에, 어떠한 세부 사항이 궁금한지 조금 더 자세하게 물어봐주시면 답변 가능한 한도 내에서 성심성의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
23 이름 없음 (04686E+52) 2016. 3. 20. 오후 7:08:36이 세계관의 해적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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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7.Ed80Nni2 (87684E+56) 2016. 3. 20. 오후 7:11:07나무명시/놀라운 평범함으로 예약할게!
위에있는데 특성을 안적어서.. -
25 ◆/QLl7sq88U (02114E+55) 2016. 3. 20. 오후 7:11:46>>22 월아가 갖는 신체적 특징이랑 처음부터 술자천가에 일원으로 시작할수 있는지랑 술자천가 주술의 특징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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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12:29>>21
쉽게 설명하면 어른의 애정표현을 했을시 단전이 깨져서 그동안 익혀온 내공이 모두 한줌 모래로 흩어지고 심하면 죽음에 이르는 충격을 받게 되는 무공의 종류입니다.
예, 가능합니다. 다만 캐릭터의 성별이 여자일 경우에는, 동자공을 익히는 다른 어린 청우파 제자들에게 본의 아닌 유혹을 할 수 있으므로 비밀리에 산 속 깊은 곳에서 장로의 손에 길러졌을 겁니다. -
27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7:14:13>>26 그러면 그렇게 써 와야겠다!
캐릭터의 색상..에 제한은 있어? 머리나 눈 색, 또는 지방마다 즐겨 입는 의복 색깔같은 거. -
28 ◆oAnpfs4VJk (89223E+54) 2016. 3. 20. 오후 7:17:31위에 옥명공자/피가모자라였는데ㅋㅋㅋ
발달장애/기면증환자로 바꿀께요! -
29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18:10>>23
해적상이라면.... 대체적인 해적의 이미지를 말씀하시는겁니까? 우리가 보는 소말리아 해적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다른 뜻이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24
예약 받았습니다.
>>25
신체적 특징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월아가 가지게 되는건 정신적 질환이기 때문에, 정신적 질환에 의한 자해 혹은 부상으로 생긴 신체적 특징은 존재할 수 있어도 월아 체질이 주는 기본적인 신체적 특징은 따로 없습니다.
미처 말씀을 못드렸는데 몇가지 체질의 경우 시트를 내신 직후에 제가 추가로 피드백을 드립니다. 그 피드백 대로 시트를 수정해오시면 최종 시트가 완성될겁니다.
일원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흔히들 생각하시는 소가주 같은 금수저는 불가능합니다. 방계의 일원이 될것입니다.
주술의 특징은 고위 주술, 그러니까 외부인에게 유출하지 않는 비전 주술까지 이르러야 구분이 되는 정도입니다. 상세히 알려드릴 순 없습니다. -
30 이름 없음 (04686E+52) 2016. 3. 20. 오후 7:20:23에 그러니까 여기 해적은 서양 로망스에 나오는 그런 놈들과는 거리가 읶는 거죠? 보물찾기라던가 그런건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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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20:59>>27
대부분 흑발 흑안이며, 갈색까지는 허용 됩니다.
의복의 색은 지방에 따라 구분되지는 않고 신분에 따라선 어느정도 구분 됩니다. 여러분은 모두 평민계급이기 때문에 수수하며 튀지 않는 색을 즐겨 입습니다.
아, 물론 문파복은 존재합니다. 청우파의 경우 청색 도인 복장이 공식 복장입니다. -
32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22:14>>28
하드코어를 좋아하시는군요. 확인했습니다.
>>30
지구와 명왕성의 거리 차이 정도 만큼 거리가 있습니다. -
33 ◆/QLl7sq88U (02114E+55) 2016. 3. 20. 오후 7:25:01남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충격적인 일이 꼭 동반되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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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름 없음 (04686E+52) 2016. 3. 20. 오후 7:26:04제가 무림에 일자무식이라 그런 해적이라도 컨셉잡고 해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그럼 그냥 바다 조폭 같은거죠? -
35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27:16>>33
남자는 참사에 의해 부모를 잃은 아이를 도와줍니다. 이 경우가 아니면 남자를 만날 순 없습니다. -
36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28:10>>34
일자무식이셔도 얼마든지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
37 이름 없음 (04686E+52) 2016. 3. 20. 오후 7:29:50해황문은 어떤 문파인가요? 해적이 보물이나 돈에 환장하는건 여기도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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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32:53>>37
문파 형식을 띈 해적들의 이익집단입니다. 보물과 돈에 환장하는것은 맞습니다만... 보물 역시 그냥 재화로 판단하고 가지고 싶어하는것 뿐입니다.
생각하셨던 해적에서 탐험심, 천진난만함 같은 원피스에 나올법한 해적의 이미지를 전부 빼시고 그 부분에 재욕을 가득 채워넣으시면 이 세계관의 해적과 괴리가 좀 덜할겁니다. -
39 ◆oAnpfs4VJk (89223E+54) 2016. 3. 20. 오후 7:35:47기모노같은복장도 되나요?? 치파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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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37:03>>39
일단은 동방 3국의 문화들이 적절히 믹스되어 있다는 설정이니, 가능합니다.
깐깐한듯 싶어 보여도 은근히 널널합니다. 이거, 의무도 아니고 여러분이랑 제가 즐기자고 만든거잖아요! -
41 이름 없음 (39424E+49) 2016. 3. 20. 오후 7:37:16>>38 그럼 특징적인 무술 같은건 없는 건가요? 세계관과 연동하고 싶은데 혹시 유명인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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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40:39>>41
특징적인 무술이라, 좋은 질문입니다. 물론 있습니다.
자맥질이라고 물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무공이 발전했습니다. 능숙해지면 물 속에서 물 바깥보다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물 속은 바깥보다 훨씬 입체적으로 움직이며 사방에서 공격을 퍼부을수도 있으니 상당히 위협적이구요.
아주 날카로운 꼬챙이 하나를 다루는 무공이 발전했습니다. 물 바깥에서도 훌륭한 무기가 되지만 물 속에선 저항이 최소화 되어 최고의 무기가 되죠.
두번째 질문은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해주시길. -
43 이름 없음 (39424E+49) 2016. 3. 20. 오후 7:43:42음 좀 풀어서 말하자면 이 세계관 해적들의 조직이나 생태, 주요 인물들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 싶어서요.
마냥 초짜로 시작하기 보다는 그 세계관에 이미 있었던 인물로 하고 싶어서요. -
44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7:53:26>>43
아, 모두가 이 세계관에 이미 있었던 인물입니다. 어떤 뜻으로 쓰신 것인지는 알겠는데... 아쉽게도 해왕문에 본격적으로 소속된 채로 시작할 순 없습니다. 해왕문은 의무적으로 후학을 양성하는 여타의 문파와는 달리 철저히 강자존의 원리에 입각해 돌아가는 문파입니다. 해왕문에 소속되고 싶으시다면,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어린 일꾼 정도로는 시작할 수 있습니다.
조직이라면 크게 해왕문과 장강수로채 둘로 나뉩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따지자면 해왕문은 해적, 장강수로채는 수적으로 둘의 활동 범위가 다르지만 같은 물 위에서 노는 조직들인 탓에 알력싸움이 꽤 있습니다.
장강수로채는 은하의 한 지류인 장강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해적들로, 규모로만 따지면 해왕문보다도 큽니다.
이들 해적과 수적들은 주로 자신들이 터를 잡고 있는 수로와 해로를 지나는 무역선, 민간선들을 습격해 재산을 빼앗고 빼앗은 재산으로 생활을 영위합니다.
주요 인물들은 상당히 많아서, 정확히 어느 정도 위치의 인물을 알고 싶으신지 말씀해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45 ◆7.Ed80Nni2 (37908E+57) 2016. 3. 20. 오후 7:55:23시작부터 혁련가문에 소속되있다는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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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QLl7sq88U (02114E+55) 2016. 3. 20. 오후 7:56:53이름 : 천 지아
나이 : 16
성별 : 여
성격 :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에 남에게 잘 맞춰주는 성격이다. 작은 일에도 잘 상처받지만 무너지지는 않는다.
외형 : 은색 머리를 땋아 허리까지 오게하며 앞머리 또한 깔끔하게 자른 9:1 가르마를 탓다. 작은 체구에 옷을 가볍게 입는편. 파란 눈에 오밀조밀하게 이목구비 배치가 잘 되어있어 예쁘장하게 생겼다.
무기 : 도. 제 몸의 ⅔정도 된다.
과거사 : 술자천가의 방계 집안에서 태어나 비록 미치광이였지만 살아만 있으면 됬다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약간의 주술도 배우며 행복하게 살아왔지만 어느날 산에서 거대한 짐승이 내려와 사람에게 큰 해를 입히고 다시 산으로 올라갔다. 무너진 집과 몸의 반쪽이 없는 부모님의 시신을 본 지아는 남자와 만난 이후 술자천가에서 거둬졌으며 주술을 익히며 이전보단 아니지만 잔잔하게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징 :
체질 : 월아/영매
지역 : 운남
기타 : 쟈가쟈가쟝 -
47 이름 없음 (39424E+49) 2016. 3. 20. 오후 7:58:16알겠습니다.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일꾼이라면야 환영이군요.
그런데 해적들끼리도 의리니 뭐니 하는 가치가 통용되나요? 제가 생각하는 해적은 뒷통수를 보였다간 그대로 총맞고 바다로 던져지는 느낌인데.
그리고 소개해줬으면 하는 인물은 적당히 거물 정도...? -
48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00:50>>45
가문의 방계라는 설정이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는, 다른 가문 소속으로 하고 싶으신 모든 레스주께 해당되는 말입니다.
단 모든 캐릭터는 '부모님을 잃은 고아' 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남자의 방문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가문에 소속된 캐릭터는 아마 대부분 부모님을 잃고 가문 내에서 바람막이를 잃은, 공공연한 따돌림을 받고 자랐을 것입니다. -
49 ◆lRI4XJ4yQA (03255E+53) 2016. 3. 20. 오후 8:03:33발달장애 / 구음절맥 예약하고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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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06:45>>46
술자천가의 직계에서 꽤 먼 방계로 태어나, 본가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마을에서 소수민족과 함께 어울려 살다가 (술자천가는 일종의 자경단 역할도 겸하므로 방계들은 운남의 마을마다 몇명씩 분포되어 있습니다) 마을을 습격한 마물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지아는 천가의 본가가 자리잡은 마을로 옮겨져 여지껏 살아왔다는 설정으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더 세계관에 맞는 쪽으로 각색해 보았습니다. -
51 ◆lRI4XJ4yQA (03255E+53) 2016. 3. 20. 오후 8:07:29그러고보니 지역 설명중에 남만이었나..
묘인이나 목인의 설명이 보여서 그러는데 묘인으로 내도 될까요? -
52 ◆/QLl7sq88U (02114E+55) 2016. 3. 20. 오후 8:09:56>>50 라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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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11:49>>47
생각하시는 그것이 보통이며, 의리가 있는 경우는 일부 별종들에 한정됩니다.
음... 소개라는게 혹시 캐릭터와 안면이 있는 사이로 설정이 가능하냐는 말씀이라면, 그것은 불가능 합니다. 허나 그러한 인물이 존재 한다 정도를 알려드리는건 얼마든지 가능하죠.
곽궐련 이라는 인물이 해왕문 휘하 최고의 공격부대인 폭풍단의 단주로 있습니다. 맹렬한 뇌기를 띄는 거대한 륜을 독문병기로 사용하는 인물이며, 그 무공의 특성상 바다위의 전투에서 상당한 강함을 보입니다. -
54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12:59>>51
가능합니다. 물론 장단점이 공존합니다.
>>52
바뀐대로 재업 부탁드립니다. -
55 ◆/QLl7sq88U (02114E+55) 2016. 3. 20. 오후 8:14:05
이름 : 천 지아
나이 : 16
성별 : 여
성격 :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에 남에게 잘 맞춰주는 성격이다. 작은 일에도 잘 상처받지만 무너지지는 않는다.
외형 : 은색 머리를 땋아 허리까지 오게하며 앞머리 또한 깔끔하게 자른 9:1 가르마를 탓다. 작은 체구에 옷을 가볍게 입는편. 파란 눈에 오밀조밀하게 이목구비 배치가 잘 되어있어 예쁘장하게 생겼다.
무기 : 도. 제 몸의 ⅔정도 된다.
과거사 : 술자천가의 직계에서 꽤 먼 방계로 태어나, 본가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마을에서 소수민족과 함께 어울려 살다가 마을을 습격한 마물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되었다. 남자를 만난 이후 천가의 본가가 자리잡은 마을로 옮겨져 여지껏 살아왔다.
특징 :
체질 : 월아/영매
지역 : 운남
기타 : 쟈가쟈가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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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름 없음 (39424E+49) 2016. 3. 20. 오후 8:16:45엥 꼬챙이가 아니네요? 출신지에 따라 스타일이 완벽하게 공통되는건 아닌갑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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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7.Ed80Nni2 (37908E+57) 2016. 3. 20. 오후 8:18:30이름 : 혁련 휘
나이 : 17세
성별 : 남
성격 : 모든 일을 적당적당히 넘기는 범인. 노력과는 거리가 먼것 같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최대한 끝낼려고 한다.
성격이 이상하지만 거짓말과 임기응변은 수준급이다..
외형 : 검은색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지만 정리를 안하는 듯 삐죽 튀어나온 부분이 조금 보인다. 상당히 장발이며 어깨에 닿을 정도지만 그냥 묶는 걸로 해결하는 듯..
미묘하게 미남이면서도 평범한 듯 기억에 안남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 순간순간 표정을 바꾸거나 외향을 조금 바꾸는 터라 다른 사람에게 강한 인상은 주지 못한다. 유일하게 특이한 인상을 주는게 있다면 별빛이 박힌듯한 흑안. 사람들은 휘의 얼굴은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의 눈동자를 자주 기억한다.
검은색 도포를 입으며 누가봐도 기생오래비 같은 인상을 주지만 일을 할 때는 착실하게 복면을 쓴다.
무기 : 비수
과거사 : 혁련가문의 방계. 어렸을 때 한 남자의 방문이 평범한 일상을 뒤집는다.
아버지의 독이나 무공을 손쉽게 무너트리고 자신에게 다가온 남자는 히죽이며 10년뒤에 찾아오라는 말을 남긴다.
그 이후부터 휘는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가문에게 비웃음 당하고 쓰레기 라고 불려도 그는 그 남자를 죽이기 위해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는다.
직계의 아이들이 그를 따돌리지만 그래도 몇몇 아이들은 친절하게 다가와 줘서 그럭저럭 버틸만은 했다.
몇년후 혁련가문을 떠나기 위해 가주를 찾아가지만 가주는 조용히 그에게 비수를 넘겨주며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말만 문 밖으로 말하고 그를 떠나 보낸다. 어찌보면 너무 뻔하고 어찌보면 흔한 소설과도 같은 이야기의 과거를 짊어진 그는 그 남자를 찾기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특징 : 방계치고는 평범한 실력. 다만 얕은 존재감으로 순식간에 찔러들어가는 암습이나 기둥서방으로 먹고살기 편한 얼굴을 이용해 기습을 날리는거 보면 암살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체질 : 나무명씨 / 옥면공자
지역 : 귀호 - 혁련가
기타 : 재능은 있지만 범인. 성격도 적당적당하고 딱히 자존심이 강한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는 사람이 그를 보면 기생오래비로 착각한다. -
58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19:58>>55
천지아는
회피성 성격장애
간헐적 폭발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세가지의 정신질환이 선택되었습니다. 캐릭터 시트의 특징 부분에 써넣으시고, 이 세 질환을 반영하셔서 성격을 새로 짜오시면 최종적으로 시트가 통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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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21:08>>56
당연히 그렇습니다. 곽궐련은 애초에 해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으며, 단순히 일신의 강함 탓에 영입을 통해 해왕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60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8:22:13이름 : 주화연 (絑花戀)
나이 : 15
성별 : 女
성격 : 조용한 것인지, 기운이 없는 것인지. 평소 말을 할 때에도 목소리는 조용하기 그지없었고, 그것은 정말 드물게 화를 낼 때에도 일관되는 특징이었다. 어려서부터 보고 겪은 것이 많아서인지 웬만한 나쁜 일에는 '아,' 하는 이상의 반응을 보이는 일이 없다. 오히려 창가를 날아다니는 나비와 같은 작은 즐거움에 희미한 웃음을 띄우는 아이이다.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공손하게 대하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지만, 실제로 타인을 만나는 일에는 미숙함을 보이는 편이다.
외형 : 창백한 피부를 더욱 희어 보이게 만드는 연한 푸른빛의 치마와 흰 저고리 차림이다. 작은 바람에도 금방 병이 들고는 하는 바람에 단단히 여미고 다니는 두루마기는 짙은 파랑에 작은 꽃과 나비가 드문드문 수놓아져 있으나, 낡아지는 바람에 밑단이 살짝 해어져 있다. 길게 길어 허리 근처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는 묶거나 땋지 않은 채 차분하게 내려앉아 있으며, 숱이 적어 바람결에 흩날린다. 눈은 지나치게 검어 동공과 홍채의 구분이 가지 않는다. 그러한 눈동자와 긴 속눈썹은, 전체적으로 멍하다는 인상마저 주었다.
무기 : (상의가 필요하다! 귀신을 다룰 수 있을까?)
과거사 : 본래 섬아의 평범한 가정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났으나, 타고난 체질을 치료해보려다 가족 전체가 큰 빚을 지고 나앉는다. 결국 생계가 어려워진 나머지 부친과 모친은 화연을 내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길거리를 떠돈 지 사흘째, 밥이라도 구걸해 보려 들어간 식당에서 쫓겨난 직후에 남자를 만나게 된다. 이후에는 청우파에 위탁되어, 본가에서 멀리 떨어진 숲 속의 작은 암자에서 한 장로(누군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 8ㅁ8)에 의해 길러진다.
특징 : 거의 십 년에 이르는 세월을 숲과 새와 책으로 지새운 아이로, 그것이 무엇이든 '이론'에 대해서라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그러나 사람과의 접촉이 드물었기 때문에 신체적 접촉이나 심지어는 대화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체질로 인해 가벼운 잔병치레는 달고 살다시피 하는 수준. 만성적인 어지러움을 호소하나 겉으로 크게 드러내지는 않는다. 도움을 청하는 법을 모른다, 가 더 정확할지도.
체질 : 구음절맥, 영매
지역 : 섬아
기타 : (귀신 친구 되려나!) -
61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24:52>>57
....! 남자는 부모님을 죽인 대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모종의 이유로 부모를 잃고 죽을 위기에 처한 당신을 도와주고 찾아오라는 말을 남긴 은인입니다.
... 허나 저 설정,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린시절 겪은 극한 상황에서의 기억의 변질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오히려 개성으로 작용할 수 있을것 같군요.
혁련휘 최종 통과입니다. 해당 캐릭터의 시트에 기초적인 정보를 추가한 에버노트 캐릭터 시트는 가까운 시일 내에 (스레주가 안 귀찮ㅇ... 길면 하루 내로) 나옵니다. -
62 ◆7.Ed80Nni2 (37908E+57) 2016. 3. 20. 오후 8:25:51>>61 음 그렇다면 휘가 오해했다는 걸로 작용하면 될까요?
남자가 뒤늦게 구해줬는데 이미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휘가 뒤늦게 와서 남자가 죽인걸로 오해했다.. -
63 이름 없음 (39424E+49) 2016. 3. 20. 오후 8:28:56그럼 플레이어들도 딱히 문파의 스타일에 집착하지는 않아도 되나요?
-
64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30:21>>60
귀신을 다룰수는 있지만, 문제는...
청우파엔 귀신이 없습니다. 영매는 희귀하지만 왠만큼 수련한 도사들은 귀기를 느끼고 귀신의 존재를 알 수 있으므로, 발각된 귀신은 그 즉시 성불당합니다.
과거사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전 재산을 들일만큼 소중했던 아이를 생계가 어려워져서 내버리는건 쉽게 납득하긴 힘들지만, 아예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니까용. -
65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32:02>>62
예, 좋습니다.
>>63
집착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애초에 문파에 소속되라고 한 적도 없는걸요!
다만 그 말은 곧 문파가 가장 잘 가르치는것을 배우지 않겠다는 말과 크게 다를바는 없으므로, 문파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겁니다. -
66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8:32:26>>64 귀신이 없... 그러면 청우파를 나서자마자 귀신 마주치고 놀라는 것도 재미있겠다!
사실 얘가 내다 버렸다고 생각하는 거지, 빚 갚으라고 사채업자들이 달려드는 바람에 피신시켜놓았다는.... 그리고 (이하생략) -
67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35:17>>66
좋습니다, 부모님을 잃어서 완벽한 고아가 되는군요!
무기는 냉병기를 쓰시거나 도사들이 흔히 가지고 다니는 죽장, 부채, 방울 같은걸 쓰셔도 좋습니다. -
68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8:36:43>>67 죽장에 방울 달아도 되려나 (눈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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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37:52>>68
그러셔도 됩니다. 어차피 장ㅅ.... -
70 이름 없음 (70325E+56) 2016. 3. 20. 오후 8:37:54머리나 눈색에 제한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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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름 없음 (39424E+49) 2016. 3. 20. 오후 8:38:41그리고 체질 신비한 수집가에 물품 종류를 보물로 해도 되나요? 또 여기에 행운아 체질도 같이 하고 싶은데 이 경우 문제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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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QLl7sq88U (02114E+55) 2016. 3. 20. 오후 8:38:53
이름 : 천 지아
나이 : 16
성별 : 여
성격 :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에 남에게 잘 맞춰주는 성격이다. 작은 일에도 잘 상처받아 욱 해서 달려들고는 후회하여 그런 상황이 다시 어게 되면 어쩌지 하고 고민하다 자존심은 바닥으로..
외형 : 은색 머리를 땋아 허리까지 오게하며 앞머리 또한 깔끔하게 자른 9:1 가르마를 탓다. 작은 체구에 옷을 가볍게 입는편. 파란 눈에 오밀조밀하게 이목구비 배치가 잘 되어있어 예쁘장하게 생겼다.
무기 : 도. 제 몸의 ⅔정도 된다.
과거사 : 술자천가의 직계에서 꽤 먼 방계로 태어나, 본가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마을에서 소수민족과 함께 어울려 살다가 마을을 습격한 마물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되었다. 남자를 만난 이후 천가의 본가가 자리잡은 마을로 옮겨져 여지껏 살아왔다.
특징 : PTSD 덕에 마수를 두려워한다. 매우!!
체질 : 월아/영매
지역 : 운남
기타 : 쟈가쟈가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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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8:40:56이름 : 주화연 (絑花戀)
나이 : 15
성별 : 女
성격 : 조용한 것인지, 기운이 없는 것인지. 평소 말을 할 때에도 목소리는 조용하기 그지없었고, 그것은 정말 드물게 화를 낼 때에도 일관되는 특징이었다. 어려서부터 보고 겪은 것이 많아서인지 웬만한 나쁜 일에는 '아,' 하는 이상의 반응을 보이는 일이 없다. 오히려 창가를 날아다니는 나비와 같은 작은 즐거움에 희미한 웃음을 띄우는 아이이다.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공손하게 대하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지만, 실제로 타인을 만나는 일에는 미숙함을 보이는 편이다.
외형 : 창백한 피부를 더욱 희어 보이게 만드는 연한 푸른빛의 치마와 흰 저고리 차림이다. 작은 바람에도 금방 병이 들고는 하는 바람에 단단히 여미고 다니는 두루마기는 짙은 파랑에 작은 꽃과 나비가 드문드문 수놓아져 있으나, 낡아지는 바람에 밑단이 살짝 해어져 있다. 길게 길어 허리 근처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는 묶거나 땋지 않은 채 차분하게 내려앉아 있으며, 숱이 적어 바람결에 흩날린다. 눈은 지나치게 검어 동공과 홍채의 구분이 가지 않는다. 그러한 눈동자와 긴 속눈썹은, 전체적으로 멍하다는 인상마저 주었다.
무기 : 대나무를 손질해서 만든 지팡이에 푸른 끈으로 방울 세 개를 달아놓았다. 손에 쥐는 부분은 가죽으로 가볍게 감겨 있다.
과거사 : 본래 섬아의 평범한 가정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났으나, 타고난 체질을 치료해보려다 가족 전체가 큰 빚을 지고 나앉는다. 결국 생계가 어려워진 나머지 부친과 모친은 화연을 내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길거리를 떠돈 지 사흘째, 밥이라도 구걸해 보려 들어간 식당에서 쫓겨난 직후에 남자를 만나게 된다. 이후에는 청우파에 위탁되어, 본가에서 멀리 떨어진 숲 속의 작은 암자에서 한 장로(누군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 8ㅁ8)에 의해 길러진다.
특징 : 거의 십 년에 이르는 세월을 숲과 새와 책으로 지새운 아이로, 그것이 무엇이든 '이론'에 대해서라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그러나 사람과의 접촉이 드물었기 때문에 신체적 접촉이나 심지어는 대화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체질로 인해 가벼운 잔병치레는 달고 살다시피 하는 수준. 만성적인 어지러움을 호소하나 겉으로 크게 드러내지는 않는다. 도움을 청하는 법을 모른다, 가 더 정확할지도.
체질 : 구음절맥, 영매
지역 : 섬아
기타 : 부모는 사실 사채업자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빚을 갚으라고 독촉을 받던 나머지 피신하기 위해 화연을 잠시 숨겨놓았는데, 그 사이 목숨을 잃어 버렸다고 생각하게 된 것. 더불어 영매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이 희미할 정도로 어릴 적 이후로는 귀신을 본 적이 없다. 청우파 내에서만 계속 지냈기 때문. -
74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45:24>>70
흑발 흑안에서부터 갈색까지 허용됩니다.
>>71
신비한 수집가의 선택 가능 물품 종류는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들중 한 종류에 국한됩니다. 예를 들자면 검, 장갑, 반지 같은.
문제는 없습니다. 선택 가능하시죠. 다만 캐릭터가 탐험가나 트레저 헌터 같이 될겁니다. 어느 체질들을 고르셔도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72
최종 통과입니다. 에버노트 캐릭터 시트는 하루 내에 나올겁니다.
>>73
최종 통과입니다. 에버노트 캐릭터 시트는 하루 내에 나올겁니다. 에버노트 캐릭터 시트에 해당 장로의 기본적인 정보를 덧붙여 드리겠습니다. -
75 이름 없음 (39424E+49) 2016. 3. 20. 오후 8:49:17그럼 이 세계관에서 부의 상징으로 통하는 장신구가 있나요?
-
76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54:08>>75
비싼 금속으로 만들어진 장신구는 부위에 관계 없이 부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
77 이름 없음 (39424E+49) 2016. 3. 20. 오후 8:57:15음...생각해보니까 해적은 무리일것 같네요! 지금까지 문답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대신 끓어오르는 살의라던가....이게 끌리기도 하네요 허허. -
78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8:58:45>>77
죄송하긴요! 그동안의 문답이 다른 누군가의 선택을 도울수도 있을겁니다.
끌리는걸 고르는게 최고죠. -
79 ◆PNh1QF519I (39424E+49) 2016. 3. 20. 오후 9:01:55일단 다시 바꿔서 예약해보겠습니다. 끓어오로는 살의/라이래노로요!
좀 있다 시트 짜서 올게요! -
80 이름 없음 (4236E+56) 2016. 3. 20. 오후 9:02:30안녕하세요! 테스트 스레에서 보고 나서 되게 오랜만에 뵙네요 :)
누군지 밝히진 않겠지만 스레가 잘됬으면 바라고는 이만 사라집니다 총총 -
81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9:04:21>>79
살의와 타이래노 군요. 받았습니다.
>>80
오랜만입니다! 그때 참 감사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해주십쇼! -
82 ◆w38RwlVVII (4228E+56) 2016. 3. 20. 오후 9:17:23이능지체&기면증 환자로 예약 할게요!
-
83 ◆lRI4XJ4yQA (24723E+53) 2016. 3. 20. 오후 9:18:28무기....화승총이 가능할까요.. (안돼
-
84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9:19:01>>82
예약 받았습니다!
>>83
제 대답을 예언하셨군요. -
85 ◆lRI4XJ4yQA (24723E+53) 2016. 3. 20. 오후 9:20:00후훗 제가 좀 (???)
발달장애..묘인..
.......죽창? (??? -
86 ◆oAnpfs4VJk (50862E+54) 2016. 3. 20. 오후 9:20:35이름 : 치이링
나이 : 15
성별 : 여성
성격 : 해맑은 성격, 애교가 많다
외형 : 138cm 34kg 의 신장, 자연갈색의 머리색 , 머리스타일은 앞머리는 눈썹을 가리고 허리까지오는 생머리에 옆윗머리를 약간 묶어 만두머리로 묶었다, 생머리와 만두머리의 조화헤어라고 보면 쉽다, 작고 갸름한 얼굴, 큰 눈동자에 갈색의 눈동자, 눈은 강아지 눈매처럼 동그랗고 크며 미소지을때 눈웃음이 반달처럼 휘어진다, 양볼에 연한분홍색 홍조가 져있으며 입술은 연분홍색을 띈다, 복장은 연분홍색의 한벌기모노 길이는 무릎이 보이는정도다 소매는 팔을 덮는다 약간 오버사이즈, 허리에맨 노란허리띠는 등쪽에 리본모양으로 매듭져 있다, 추운겨울엔 그냥 동물털달린 담요를 이위에 뒤집어쓰고다니는듯.. 신발은 나막신, 항상 자신의 몸반정도되는 토끼처럼생긴 투박하고 푹신한 인형을 안거나 허리띠에 업고다닌다.
무기 : 쌍추 (곤봉과 비슷)
과거사 : 어릴때부터 몸이 약했던 치이는 부모님이 잘못사온한약을 먹고 성장이 멈추고 잠이 많아졌다(....) 그후로 단란한 가정속에서 사는것같았으나 5살에 약초를 캐서 생활하던 부모님이 산속에서 실수로 추락사하신뒤, 혼자남은 치이는 몇달을 울며 부모님을 찾다가 깊은 산속에 쓰러졌다, 그렇게 죽어가던 어린치이를 본 의문의 남자가 치이를 안아업었고 치이는 그때 그남자의 모습을 얼핏 기억한채 쓰러진다, 그뒤 그남자가 지금의 늙은 노부부에게 데려다주어살게되었고 커가면서 노부부에게 자신을 구해준 남자에 대해 듣게된다.
특징 :
- 잠이 시시때때로 쏟아져 안고다니는 인형을 배게삼을때가 많다.
- 말끝마다 ㅡ해 라는 추임새같은사투리를 하며 , 보통말할때에도 사투리를 쓴다.
- 잠이 안올땐 꽤 또렷하게 생활하기는하는데..그것도 잠시 잠이오면 모든게 느려진다, 픽 ㅡ쓰러지기도
체질 : 발달장애 / 기면증
지역 : 하북
기타 : 잠이 많지만 활동할때에 자고있던힘을 다쓰고자는 느낌..
// 이미지는 머리모양참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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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9:22:50>>85
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변방에선 흔히 쓰이는 무기입니다. 남만에서도 익히 쓰죠. 특히 대나무가 굵직하고 단단해서 애용합니다. -
88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9:23:17월아는 장점이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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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9:24:50>>86
문제 없군요. 최종 통과입니다. 최종 캐릭터 시트본은 하루 내로 나옵니다! -
90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9:25:28>>88
체질들의 공개 가능한 장단점들은 거기 적혀있는것들이 전부입니다. -
91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9:27:43월아는 단점밖에 안적혀 있지만 난 달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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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oAnpfs4VJk (50862E+54) 2016. 3. 20. 오후 9:27:58신난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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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9:34:08지금부터 통과된 시트들의 제작에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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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9:34:30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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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10:28:09스레주 아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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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0:29:10>>95
첫 시트, 혁련휘 주의 시트가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뭐든 프로토타입은 오래 걸리는 법이죠! -
97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10:37:06그렇구나!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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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7.Ed80Nni2 (37908E+57) 2016. 3. 20. 오후 10:40:20>>96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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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0:42:29http://www.evernote.com/l/Aoq8r1PebaBC6KfobK32bDzLJlnYGzOCmeQ/
혁련휘의 캐릭터 시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앞으론 영웅 정보 라는 이름으로 취급되며, 내용이 상시 변동될 가능성이 있고 항목이 추가될 여부 또한 존재합니다. -
100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10:43:50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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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7.Ed80Nni2 (37908E+57) 2016. 3. 20. 오후 10:46:24받았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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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PNh1QF519I (39424E+49) 2016. 3. 20. 오후 10:55:21무공이름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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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11:01:12(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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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02:25시트 작성 도중에도 질문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인걸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
105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11:03:33>>104 구음절맥 치료 물어봐도 되려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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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7.Ed80Nni2 (37908E+57) 2016. 3. 20. 오후 11:03:45낙엽투와 일반적인 투척은 어떻게 판정이 갈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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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11:04:47일상에서 서로 무공 가르쳐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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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름 없음 (80732E+48) 2016. 3. 20. 오후 11:06:58이능지체의 예시 한가지만 들어줄 수 있어?
감이 잘 안잡히네 음.. -
109 이름 없음 (4228E+56) 2016. 3. 20. 오후 11:07:40무기로 활이나 채찍 같은 것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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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10:23>>105
생사신의를 찾아가시거나 천년정도 묵은 양 속성 영초 혹은 영물의 내단을 먹고 잘 소화할 수 있도록 고수에게 타혈을 받으시면 됩니다.
>>106
일반적인 투척은 곧 평타입니다. 낙엽투는 일반적인 투척과 위력은 동등하지만, 적이 막아내기가 어려워 집니다. 설명에 나와있는대로 방향이 급속히 꺾여 시간차로 파고듭니다.
물론 성장할수록 다른 부가효과가 추가되고 공격력이 올라갈겁니다.
>>107
일상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하지 않았군요. 후에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질문에 대답하자면,
'예' 입니다만, 서로의 무기가 같지 않는 이상 무공을 가르쳐 주는건 별 의미가 없을겁니다. -
111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11:44>>108
허공에 작은 불을 피워낸다거나, 작은 돌멩이를 염력으로 들어올릴 수 있게 된다던가. 옆동네의 초능력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109
왜 안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112 ◆04uSruQncg (96915E+51) 2016. 3. 20. 오후 11:12:54>>110 (생사신의)(천년 묵은 영초)(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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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11:13:04전 달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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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11:15:15외공이랑 내공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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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k.oRMEsjPU (80732E+48) 2016. 3. 20. 오후 11:19:31피가 모자라!!/살의로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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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19:46http://www.evernote.com/l/Aoo6wqrm8uJB4L9ZInPpzRmjl2e4mNOAklk/
천지아의 캐릭터 시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앞으론 영웅 정보 라는 이름으로 취급되며, 내용이 상시 변동될 가능성이 있고 항목이 추가될 여부 또한 존재합니다. -
117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22:11>>112
물론 이는 지나가는 행인한테 물어봐도 대답할만큼 널리 퍼진 방법을 알려드린 것이고, 실제로 여러분이 해낼 수 있을거라 기대하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113
저도 달 좋아합니다. 별이 더 좋지만.
>>114
어떤 의미로 물어보신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15
예약 받았습니다! 15살에 어울리는 체질이군요. -
118 ◆k.oRMEsjPU (80732E+48) 2016. 3. 20. 오후 11:23:27크킄..내 오른손에는 흐.겸.룡이 잠드러이찌..
흐.콰.한.다..킄..크하하하하!!!
같은 것 말인가요. 음 외모에 오른손에 붕대를 감아버릴까(고민 -
119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11:24:34내공 외공도 일상에서 서로 알려줄수 있나요?
지아의 주술로는 사람을 해칠수 있나요? -
120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25:33>>118
뭐, 어쨌든 꽤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림 제일의 경공을 얻는편이 좋겠지만. -
121 ◆k.oRMEsjPU (80732E+48) 2016. 3. 20. 오후 11:26:45>>120 얻는법은 스스로 알아내야겠지요 흠.
좋은 조합이라니.. 왠지 모르게 기쁘네요(방긋 -
122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27:54>>119
내공심법 역시 알려줄 수 있습니다.
단, 내공심법이 충돌하게 되면 그 후의 일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공의 경우는 제 세계관 안에서 두가지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신체 자체를 단련해 튼튼히 만드는 쪽의 외공이고,
둘째는 신체로 행하는. 신체 밖에서 펼쳐지는. 무기술과 권각술을 통틀어 이르는 뜻의 외공입니다.
물론 첫째건 둘째건 모두 알려줄 수는 있습니다만, 잘라말해 효과가 좋은 편은 아닐겁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
123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28:59>>121
무림 제일의 경공을 얻는편이 좋을거라는 말은 무림 전체의 추살령을 받을 수도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 설마 받겠습니까! 소림 방장이라도 암살하지 않는 이상. -
124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11:30:19귀신한테 주술쓰면 귀신 데미지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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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oAnpfs4VJk (38007E+57) 2016. 3. 20. 오후 11:30:57레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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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k.oRMEsjPU (80732E+48) 2016. 3. 20. 오후 11:31:04쫒기는걸 좋아하는 저로선 끌리는 것이네요 하하
..암살이 불가능할것 같지만요 -
127 ◆oAnpfs4VJk (38007E+57) 2016. 3. 20. 오후 11:32:47나두스킬이기대댄다아
-
128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35:18>>124
몇몇 속성의 주술에 한해 받습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이미 답이 한개정도 나와있습니다.
>>125
응원 감사합니다! 어떤 캐릭터주 셨죠? 말씀해주시면 자기 전에 시트를 드릴 수 있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26
전 단언하는걸 싫어합니다. 제 생각에도 불가능할것 같지만 단언하진 않겠습니다. -
129 ◆/QLl7sq88U (35145E+55) 2016. 3. 20. 오후 11:36:48귀신은 양속성을 싫어하니 열양주에 맞으면 아야할것 같은데 맞나요?
-
130 ◆oAnpfs4VJk (38007E+57) 2016. 3. 20. 오후 11:37:30>>128
아녜요ㅎㅎ 천천히 기다릴껑엥요 -
131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41:18>>129
맞습니다. 그걸로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 수 있죠.
>>130
감사합니다. -
132 ◆CqN//HHt0. (39817E+54) 2016. 3. 20. 오후 11:47:56이름 : 아이린
나이 : 15
성별 : 여성
성격 : 두려움이 꽤나 많다고나 할까, 아이린의 상태는 그다지 좋지가 않다. 구음절맥이라는 신비체질에 의해서 약관 전후로 죽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과 내일 당장이라도 돌연사로 죽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그녀에게는 가장 큰 공포로 다가온다. 전반적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서툴고 조용하며 어딘가 딱딱하기도 하다. 다만 인정받기를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외형 : 158cm 몸무게 미상, 그녀의 몸은 전형적인 마른 몸이다. 내일모레 죽는다면서 폭식을 해도 괜찮고, 아니면 그냥 죽어버려도 괜찮은데도 그녀는 그저 어두운 미소만을 지으면서 수많은 책을 읽어왔다. 어딘가 병이라도 든 듯 말라있으며 눈은 어두운 기운이 조금 느껴지기도 한다. 입술은 어딘가 희어 이상하게 보이고 피부조차도 새하얗기에 그녀의 상황이 어떤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전체적인 인상은 미인
무기 : 카타나
과거사 : 무언가가 불타오른다. 사람들은 과음지르고, 소녀는 방 속에 들어가 울고있었다. 아비와 어미는 이미 죽어버린지 오래였으며 소녀 혼자 울면서 빠져나갈 방법조차 찾지 못하고 울고있었다.
소위 천재, 단 구음절맥이라는 특이체질을 타고난 그녀는 어릴적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손길을 받았었다. 한 지역의 이름난 명의에게 치료를 받아보기도 하고, 유명한 내단을 먹어보았지만 치료되지가 않았었다. 부모는 낙심하였으며, 아이가 여섯 살이 되는 해에 큰 화마가 들이닥쳐 소녀는 자신의 아비와 어미를 잃고 한 남자에게 구출되었다.
현재는 중경에서 사촌의 아래에서 잘 교육받는중.
특징 : 다인공포증.
체질 : 구음절맥/옥면공자
지역 : 중경
기타 : 살고자 하는 의욕이 미미하다. -
133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48:29http://www.evernote.com/l/AorjwWgTE15ETZLXrYDKB4rsSNIaxBrqrvg/
주화연의 캐릭터 시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앞으론 영웅 정보 라는 이름으로 취급되며, 내용이 상시 변동될 가능성이 있고 항목이 추가될 여부 또한 존재합니다. -
134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51:06>>132
이름이... 모 아이돌과 같군요. 어쨌든 한음으로 읽을 수 있는 이름이니 문제는 없습니다.
과거사도 문제 없습니다.
최종 통과입니다. 영웅 정보를 기다려 주세요. -
135 ◆oAnpfs4VJk (38007E+57) 2016. 3. 20. 오후 11:53:46우리스레 하렘이되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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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54:18>>135
여러분을 구조한 남자의 취향이 반영된 걸 수도 있습니다. -
137 ◆7.Ed80Nni2 (37908E+57) 2016. 3. 20. 오후 11:55:17>>136 에.. (소름)
-
138 ◆7.Ed80Nni2 (37908E+57) 2016. 3. 20. 오후 11:55:39(휘는 유일한 남자였기에 의지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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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dEo7ie8fgU (1999E+53) 2016. 3. 20. 오후 11:56:34>>137
치밀한 놈이죠.
>>138
허나 그 남자는 연인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남녀를 차별한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
140 ◆PNh1QF519I (39424E+49) 2016. 3. 20. 오후 11:57:04이름 : 한야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성격 : '베는 것. 그 무언가를 가르는 감각만이 유일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여자. 무언가를 베는 감각, 칼이 살갖을 자르고, 뼈를 부수며, 피로 적셔지는 감각 외의 모든 것을 허상으로 여기는 검의 길 이외의 모든 것을 저버린 구도자. 상식은 있지만 윤리는 없는 위험인물. 일반인에게는 손을 대지 않는 것 같지만 그건 단순히 베는 맛이 나빠서일 뿐.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않는다. 뭐 자신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평소에는 도검수집가를 자칭하고 지내며 여자치고는 과하게 남자답지만 평범하게 말이 통한다. 단, 상대가 베는 맛이 있는 자라고 여기면 망설임없이 검을 뽑는다. 그 싸움에는 긍지도 양식도 없다. 그저 무언가를 가르는 감각에 대한 추구만이 있을 뿐.
외형 : 검고 곱슬곱슬한 단발머리와 새하얀 피부를 가진 여자. 하얀 천옷을 입고 다니며 여행을 다닐때는 그 밖에 외투를 입고 짐을 매고 다닌다. 평소에는 무난하고 조용한 인상이지만 전투시에는 얼굴이 육식짐승을 연상시키는 것마냥 변한다.
무기 : 타치. 하지만 딱히 검을 가리지는 않는다. 오히려 다양한 편을 좋아한다.
과거사 : 중경 출신의 평민. 그녀 본인도 어디서, 누구에게서 태어난지는 알지 못하고, 많은 부모없는 아이들이 그렇듯 부려먹힌 경험만이 있다. 그러나 그녀의 경우에는 운이 좋게도 어느 부호 가문의 몸종으로 들이게 되었고,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그나마 풍족하게 자랄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잡일을 하고 있던 중이었을까. 요리를 하기 위해 식칼을 들던 와중 그 집의 아가씨가 수고한다며 그녀를 살짝 토닥여주는 일이 있었다. 그 순간, 한야의 머릿속에는 '어 고맙네. 그런데 왠지 찔러보면 좋을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녀는 별 고민없이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악의도 광기도 없었다. 그냥 그렇게 해야만 할듯한 당연한 충동이 그녀를 이끈 것이었다. 아가씨는 그대로 비명한번 질러보지 못하고 사망. 한야는 그대로 집을 도망나와 주변의 산으로 도망쳐 길을 잃고 해메던 와중 그 와중에서 의문의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의미도 이유도 모를 만남이었지만 한야는 자신이 아가씨를 죽인 것처럼 그것 또한 하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했고, 회복되었을 쯔음엔 다시 집으로 돌아가 한 남자가 아가씨를 죽이고 자신 또한 끌고가려 했지만 탈출했다는 거짓말으로 살아남게 된다. 그 당시 그녀는 어린아이였기에 의심을 쉽게 벗어났고, 그 후 한야는 여러 일자리를 전전했고, 동시에 길거리의 살인마로 수도를 떠들썩하게 했다. 운이 좋았는지 머리가 좋았는지 아직까지는 들키지 않았지만, 곧 이런 짓에도 한계가 있음을 안 그녀는 수도를 떠나 방랑길을 개시했다. 더 이상 평범한 사람을 베는 건 지겨웠으니까.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사람을 베어보고 싶었다. 악의도 광기도 없다. 그저 그래야만 할 것 같았으니까.
특징 : 미각이 맛이 가있어 극히 매운 음식이 아니면 먹지 않는다. 산초나 고추를 지독할 정도로 뿌리고 고춧기름을 벌컥벌컥 들이키기도 한다. 유일한 취미라고 할 수 있는 검 수집은 대외적인 직업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단순히 베는 맛이 어떤지를 살펴보기 위해 이것저것 모아봤으나 어느새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집착하고 있다. 검을 나누는데 있어 악의도 선의도 품지 않고 그 일 자체에 집중하는 경향성이 있다. 정파와 사파에는 매달리지 않지만 베는 맛을 더 주는 쪽에게 붙을 의양도 있다. 수도인 중경 출신이라 취향이 까다롭다.
체질 : 끓어오르는 살의. 신비한 수집가 (검)
지역 : 중경
기타 : 그녀는 모르고 있지만 그녀의 부모는 한야가 태어났을 때의 별을 보고 그녀를 버렸다. 뭐 알고 있다고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겠지만. -
141 ◆oAnpfs4VJk (38007E+57) 2016. 3. 20. 오후 11:57:11구조한남자가있으니 휘주는 외톨이가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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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7.Ed80Nni2 (37908E+57) 2016. 3. 20. 오후 11:57:35>>139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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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w38RwlVVII (4228E+56) 2016. 3. 20. 오후 11:59:01여캐로 시트 쓰는 중이었는데 여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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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PNh1QF519I (39424E+49) 2016. 3. 20. 오후 11:59:39해보고 싶었던 취향을 맘껏 넣어봤습니다. 무리수가 많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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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lRI4XJ4yQA (36996E+56) 2016. 3. 21. 오전 12:00:55이름 : 이자나미 코하쿠(하쿠라 불러도 상관없음)
나이 : 17 (외관상 8)
성별 : 남
성격 : 하라구로입니다! (빵긋) 당해본 사람은 묘인이 아니라 사(뱀)인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죠. 가끔가다 정말 진지하면 제갈량이 됩니다!
외형 : 128cm, 몸무게는 가볍습니다!
8살 꼬마의 모습에 묘인 특유의 고양이 귀는 갈색에서 점점 밝아집니다. 머리카락도 짙은 밤색으로, 묘하게 꼬리가 두개입니다. 아마 약점이 두개라는 소리일지도. 기본적으로 도포를 입고다니며 제갈량을 존경하고 있는 듯 한 모습입니다. 백우선이라던지, 도포에 말투라던지(?). 전체적으로 귀엽고 중성적인 외형에 속할지도 모르겠네요. 손톱이랑 송곳니가 날카롭습니다.
무기 : 날카로운 손톱에, 철이 잘 공급되어지지 않아 아직은 대나무를 개조하여 조, 즉 클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개조판이기에 서로를 복잡히 엮어 반지형태에, 손톱 위에 붙도록 만들었습니다. 호신용으로 추정됩니다. 왜냐면 약하니까요. 또한 철선이 있지만, 아버지가 남긴 것 으로 추정됩니다. 무거워서 잘 쓰진 않습니다. 이런 저질체력.
과거사 : 본디 남문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묘인 어미와 묘인 아비에게서 태어난 평범한 소년이었습니다. 물론, 코하쿠는 구음절맥이란 슬픈 운명이 있었죠. 물론 이 방법 저 방법을 다 찾았지만 어린 코하쿠가 직접 방법을 찾겠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아비가 아닌 어미가 실력이 있는 무인이었으며, 그로 인해서 그들을 노리는 암살자들에게 부모님을 잃고맙니다. 그마저 목숨을 위협받던 순간, 그리고 의문의 남자에게 구출되었죠. 가문이 몰락했지만 아직 재산..이..
...있으려나..
특징 :
※ 고양이 혀로 뜨거운것을 잘 못 먹습니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음식은 따끈따끈함을 넘어선 음식.
※ 병약미(?) 가 돋보입...농담입니다.
※ 간혹 계집아이로 착각돼 논란이 일기도 합니다.
※ 꼬리를 만지면 뭅니다. 이때만큼은 묘인이 아닌 견인이 됩니다.
※ 귀는 그럭저럭 뭅니다. 확률임.
※ 엉덩이 만지지 말라고 햐아아아아악 (꼬리세움
※ 이름은 아버지가 지었다고 합니다.
※ 이자나미...이자나미라니 (고통
※ 의외로, 바람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독사를 길러보는게 소원이라네요.
※ 철선 말고도 소매춤에서 백우선, 합죽선까지.. 부채 덕후로 추정됩니다.
체질 : 발달장애 / 구음절맥
지역 : 남만
기타 : 는 못 치지만 비파나 해금이라면.. (?)
이 구역의 하라구로는 제가 맡겠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 (안돼)
안되면 이 구역 고양이는 제가ㅏㅓㅏ!!!! (어허) -
146 ◆lRI4XJ4yQA (36996E+56) 2016. 3. 21. 오전 12:01:48그림은 본인 그림입니다!
구도는 이메레스 트레이며, 출처는 트위터입니다 :) -
147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02:25>>140
문제 없습니다. 최종 통과입니다. 다만, 남자와의 만남이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달랐을 겁니다. 혈향과 남아있는 살의로 한야의 살인을 눈치채고, 살성 특유의 살의가 담뿍 담긴 눈빛과 시선이 마주친 남자는
뭘 꼬라보냐고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패고 치료하고 사라졌을겁니다. 무튼, 영웅정보를 기대해 주세요! -
148 ◆oAnpfs4VJk (89099E+59) 2016. 3. 21. 오전 12:02:45고양이남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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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03:05>>143
상관 없습니다. 헤헤 -
150 ◆/QLl7sq88U (27219E+57) 2016. 3. 21. 오전 12:03:37궁금해서 그런데 묘인이랑 목인의 패널티와 어드벤티지는 뭔가요?
얘들 외에 다른 종족도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
151 ◆PNh1QF519I (0002E+51) 2016. 3. 21. 오전 12:03:39>>147 감사합니다. 그럼 시트를 조금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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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05:01>>151
절대 시트 비하의 의도는 없습니다! 오히려 전 저런 시트도 좋아합니다. 꽤 좋지 않습니까? 킬빌 느낌이 나는...
남자 역시 꽤 맹랑한 아이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겁니다. 혹시 모르죠. 한야의 살인 뒤처리를 해주고 갔을지도. -
153 ◆PNh1QF519I (0002E+51) 2016. 3. 21. 오전 12:05:30이름 : 한야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성격 : '베는 것. 그 무언가를 가르는 감각만이 유일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여자. 무언가를 베는 감각, 칼이 살갖을 자르고, 뼈를 부수며, 피로 적셔지는 감각 외의 모든 것을 허상으로 여기는 검의 길 이외의 모든 것을 저버린 구도자. 상식은 있지만 윤리는 없는 위험인물. 일반인에게는 손을 대지 않는 것 같지만 그건 단순히 베는 맛이 나빠서일 뿐.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않는다. 뭐 자신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평소에는 도검수집가를 자칭하고 지내며 여자치고는 과하게 남자답지만 평범하게 말이 통한다. 단, 상대가 베는 맛이 있는 자라고 여기면 망설임없이 검을 뽑는다. 그 싸움에는 긍지도 양식도 없다. 그저 무언가를 가르는 감각에 대한 추구만이 있을 뿐.
외형 : 검고 곱슬곱슬한 단발머리와 새하얀 피부를 가진 여자. 하얀 천옷을 입고 다니며 여행을 다닐때는 그 밖에 외투를 입고 짐을 매고 다닌다. 평소에는 무난하고 조용한 인상이지만 전투시에는 얼굴이 육식짐승을 연상시키는 것마냥 변한다.
무기 : 타치. 하지만 딱히 검을 가리지는 않는다. 오히려 다양한 편을 좋아한다.
과거사 : 중경 출신의 평민. 그녀 본인도 어디서, 누구에게서 태어난지는 알지 못하고, 많은 부모없는 아이들이 그렇듯 부려먹힌 경험만이 있다. 그러나 그녀의 경우에는 운이 좋게도 어느 부호 가문의 몸종으로 들이게 되었고,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그나마 풍족하게 자랄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잡일을 하고 있던 중이었을까. 요리를 하기 위해 식칼을 들던 와중 그 집의 아가씨가 수고한다며 그녀를 살짝 토닥여주는 일이 있었다. 그 순간, 한야의 머릿속에는 '어 고맙네. 그런데 왠지 찔러보면 좋을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녀는 별 고민없이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악의도 광기도 없었다. 그냥 그렇게 해야만 할듯한 당연한 충동이 그녀를 이끈 것이었다. 아가씨는 그대로 비명한번 질러보지 못하고 사망. 한야는 그대로 집을 도망나와 주변의 산으로 도망쳐 길을 잃고 해메던 와중 그 와중에서 의문의 남자와 마주쳐 거의 죽을 뻔하고 또 치료당하고 만다.. 의미도 이유도 모를 만남이었지만 한야는 자신이 아가씨를 죽인 것처럼 그것 또한 하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했고, 회복되었을 쯔음엔 다시 집으로 돌아가 한 남자가 아가씨를 죽이고 자신 또한 끌고가 죽이려 했지만 탈출했다는 거짓말으로 살아남게 된다. 그 당시 그녀는 어린아이였기에 의심을 쉽게 벗어났고, 그 후 한야는 여러 일자리를 전전했고, 동시에 길거리의 살인마로 수도를 떠들썩하게 했다. 운이 좋았는지 머리가 좋았는지 아직까지는 들키지 않았지만, 곧 이런 짓에도 한계가 있음을 안 그녀는 수도를 떠나 방랑길을 개시했다. 더 이상 평범한 사람을 베는 건 지겨웠으니까.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사람을 베어보고 싶었다. 악의도 광기도 없다. 그저 그래야만 할 것 같았으니까.
특징 : 미각이 맛이 가있어 극히 매운 음식이 아니면 먹지 않는다. 산초나 고추를 지독할 정도로 뿌리고 고춧기름을 벌컥벌컥 들이키기도 한다. 그 취향은 자극을 추구하는 성향 탓일까. 유일한 취미라고 할 수 있는 검 수집은 대외적인 직업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단순히 베는 맛이 어떤지를 살펴보기 위해 이것저것 모아봤으나 어느새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집착하고 있다. 검을 나누는데 있어 악의도 선의도 품지 않고 그 일 자체에 집중하는 경향성이 있다. 정파와 사파에는 매달리지 않지만 베는 맛을 더 주는 쪽에게 붙을 의양도 있다. 수도인 중경 출신이라 취향이 까다롭다.
체질 : 끓어오르는 살의. 신비한 수집가 (검)
지역 : 중경
기타 : 그녀는 모르고 있지만 그녀의 부모는 한야가 태어났을 때의 별을 보고 그녀를 버렸다. 뭐 알고 있다고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겠지만 -
154 ◆PNh1QF519I (0002E+51) 2016. 3. 21. 오전 12:06:21>>152 엥?! 비하요? 난 좋았는데! 그럼 정보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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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06:24>>150
패널티는 남만을 벗어난 지역에서 활동할때 사람들의 인식과 차별입니다.
상당히 엄청나 굉장해! 수준입니다.
어드밴티지라면 묘인의 경우는 신체능력이 보통 인간들보다 뛰어난 편이며, 목인의 경우는 해당 식물의 특성을 어느정도 반영한 신체를 가지게 됩니다. -
156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07:11>>154
써놓고 보니 너무 앞뒤 없이 드립을 쳐버려서 (...)
예! -
157 ◆w38RwlVVII (37233E+58) 2016. 3. 21. 오전 12:16:16이 시대의 이동 수단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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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QLl7sq88U (27219E+57) 2016. 3. 21. 오전 12:19:09술자천가에서 영안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목인이 아이언우드를 선택하면 내구력 +?
묘인 목인 말고 다른종족 있나요? -
159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26:19http://www.evernote.com/l/AooMXZbnnNFC14Np9MgA9-iGGUupP5iJQVU/
치이링의 영웅 정보입니다.
이하 위와 같습니다. -
160 ◆PNh1QF519I (0002E+51) 2016. 3. 21. 오전 12:30:18쌍절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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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2:30:24우와아
햄볶해 -
162 ◆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2:31:53츄파츕스로 내려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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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QLl7sq88U (27219E+57) 2016. 3. 21. 오전 12:32:31시트캐들은 글을 읽을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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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35:22>>157
말과 발입니다.
그 외에 돈 깨나 있는분들이 타는 무마차 라는게 존재하긴 합니다.
>>158
평가하는 이에 따라 다릅니다.
단단한 나무를 선택한다면 당연히 내구력도 오르겠죠. 다만, 언제나 무조건적인 장점은 없습니다. 불씨 하나에 활활 타는 모닥불이 될 수도 있고.
써놓았듯이 소인, 거인들이 있습니다. -
165 ◆/QLl7sq88U (27219E+57) 2016. 3. 21. 오전 12:36:21귀신과 관련된 주술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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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36:51>>160
츄파춥스 다 먹고 남은 막대기 양 끝에 쇠 공이 달렸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163
문맹은 거의 없는 사회입니다. 원하신다면 문맹 설정을 넣으셔도 좋지만. -
167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37:47>>165
주류는 아닙니다. -
168 ◆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2:39:11레주 그..의상수정해도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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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39:53>>168
괜찮습니다. -
170 ◆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2:41:42>>169
그럼 의상수정한 시트를 다시올릴까요?? -
171 ◆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2:41:42>>169
그럼 의상수정한 시트를 다시올릴까요?? -
172 ◆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2:41:44>>169
그럼 의상수정한 시트를 다시올릴까요?? -
173 ◆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2:42:26왠세개의레스를 소환했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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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42:28>>170-172
삼조격입니까..!
의상 수정한 외형 부분만 올려주시면 반영해드리겠습니다. -
175 치이링◆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2:47:37외형 : 138cm 34kg 의 신장, 자연갈색의 머리색 , 머리스타일은 앞머리는 눈썹을 가리고 허리까지오는 생머리에 옆윗머리를 약간 묶어 만두머리로 묶었다, 생머리와 만두머리의 조화헤어라고 보면 쉽다, 작고 갸름한 얼굴, 큰 눈동자에 갈색의 눈동자, 눈은 강아지 눈매처럼 동그랗고 크며 미소지을때 눈웃음이 반달처럼 휘어진다, 양볼에 연한분홍색 홍조가 져있으며 입술은 연분홍색을 띈다, 복장은 새빨간색의 치파오를 입고다니며 길이는 엉덩이를 가리는정도의 짧은길이, 그래서 활동성이 편하다. 추운겨울엔 동물털달린 담요를 이위에 뒤집어쓰고다니는듯.. 신발은 천을덧댄 빨간면신발, 항상 자신의 몸반정도되는 토끼처럼생긴 투박하고 푹신한 인형을 안거나 허리띠에 업고다닌다.
// 치파오가 더잘맞을듯한느낌에 수정했어여ㅎ -
176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49:40>>175
반영했습니다. -
177 ◆w38RwlVVII (37233E+58) 2016. 3. 21. 오전 12:53:08이름 : 유연
나이 : 17
성별 : 여
성격 : 나긋나긋하고 유한 성격을 지녔다.
외형 : 159cm / 47kg. 가슴까지 내려오는 연한 갈색의 머리카락을 곱게 한갈래로 땋은 뒤, 왼쪽 어깨에 걸쳐 앞으로 늘어뜨렸다. 앞머리는 일자로 눈썹을 덮는다. 머리숱이 많고 천연 곱슬인 탓에 풍성해 보인다. 머리색과 같은 갈색의 눈은 눈매가 둥글어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피부색이 하얗고 눈에 띄는 잡티가 없어 깨끗하다. 옷차림은 제 몸에 맞추기보다는 약간 헐렁하게 입는 것을 선호한다.
무기 : 채찍
과거사 : 금슬 좋은 부모의 슬하에 외동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하자면 타고난 특이한 능력을 제외한다면 별다른 것이 없을 정도로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에 든 강도가 부모의 목숨을 포함한 모든 것을 앗아간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자신도 상처를 입어 여기서 끝이라 생각하던 소녀의 앞에 의문의 남성이 나타났고, 그로 인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어머니와 사이가 각별했던 이모가 저를 거둬주어 고향이었던 해왕묘의 집을 떠나 하북에 사는 그녀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특징 :
-만인에게 관대한 편이나 나름대로 자신이 정해 놓은 일정한 선은 있다.
-기면증 탓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시간에 눈을 뜨는 일이 빈번하기에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는다.
-새콤하거나 달콤한 맛이 나는 음식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가리는 음식이 없기에 그런류의 음식을 좋아할 뿐이지 편식을 하지는 않는다.
체질 : 이능지체 & 기면증 환자
지역 : 하북
기타 : - -
178 ◆/QLl7sq88U (27219E+57) 2016. 3. 21. 오전 1:01:28귀신들은 월아에게 따로 보내는 반응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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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01:52http://www.evernote.com/l/AorO47KINEVD651Umu--dbGsfnUqEympYIY/
아이린의 영웅 정보입니다. 이하 위와 같습니다. -
180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04:59>>177
통과이며 영웅정보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178
특별하게 보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건 귀신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귀신이 정신나간 사람을 좋아하는 겁니다. -
181 ◆/QLl7sq88U (27219E+57) 2016. 3. 21. 오전 1:07:07...... 그래도 난 달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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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07:30세 분 남았군요. 내일 9시 수업인지라 오늘 시트 제작은 여기까지... 잠이 들기 전까지 소소한 질문은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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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전 1:07:38이성이 본능을 장악이라니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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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07:56>>181
달도 당신을 좋아할겁니다. -
185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08:51>>183
저도 얻고 싶은 효과입니다. -
186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13:42팁 : 스레주는 러블리즈와 트와이스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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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치이링◆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14: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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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치이링◆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16:12시대가 시대인지라 우아하게를 출수는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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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16:51>>188
직권남용으로 어떻게든 끼워넣을순 있습니다. -
190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전 1:18:02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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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치이링◆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19:09우리스레의 여캐들 그룹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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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1:25>>191
인원은 충분할것 같군요.
가끔 튀어나오는 엔피씨들이 젊고 예쁜데 킹 세고 왕 비중있고 짱 배경이 좋다.
이러면 두 그룹중 한 멤버가 모티브가 된 캐릭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
193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5:48진짜 팁 : 생산직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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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전 1:26:33히익 무협에서 농사지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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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치이링◆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27:17장사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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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7:56>>194
... 1차 산업 말고 2차 쪽으로... -
197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28:34>>195
장사도 좋죠. 돈이 최곱니다. -
198 치이링◆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29:12그.. 만두만들어서팔아야하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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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30:34>>198
귀엽다고 어른들이 몇개씩 사줄겁니다. -
200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전 1:32:53혹시 근데 여기 무대가 중국인데 열도나 반도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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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치이링◆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33:16>>199
그렇다면 결국 치이링은 하북에서 만두타이쿤을 찍는
만두가게사장님 성장기가되었따 -
202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35:43>>200
해당 원전 국가들은 각색되어 대륙 안에 지역으로 존재합니다.
>>201
어쩌면 제일 행복한 삶 -
203 치이링◆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38:16안대ㅐㅐ츄파츕스를 꺼냈으면 곰이라도잡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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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전 1:39:38한야주는 먼저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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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39:47>>203
곰은 상당히 강해요! 더 강해진 뒤 잡아봅시다. -
206 치이링◆oAnpfs4VJk (43271E+61) 2016. 3. 21. 오전 1:41:41한야주 잘자요!
>>205
네에..(시무룩 -
207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41:47잘자요 한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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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전 1:44:08치이링주도 너무 시무룩해 하지 말고 얼른 잡시다! 자야 키가 커요! 스레주도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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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조금 수정해봐요 ◆lRI4XJ4yQA (05418E+58) 2016. 3. 21. 오전 8:15:38이름 : 이자나미 코하쿠(하쿠라 불러도 상관없음)
나이 : 17 (외관상 8)
성별 : 남
성격 : 하라구로입니다! (빵긋) 당해본 사람은 묘인이 아니라 사(뱀)인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죠. 가끔가다 정말 진지하면 제갈량이 됩니다!
외형 : 128cm, 몸무게는 가볍습니다!
8살 꼬마의 모습에 묘인 특유의 고양이 귀는 갈색에서 점점 밝아집니다. 머리카락도 짙은 밤색으로, 적당히..? (아님) 깁니다. 눈은 금안. 묘인들 사이에서도 고개를 갸우뚱, 할 정도입니다. 거기다 묘하게 꼬리가 두개입니다. 아마 약점이 두개라는 소리일지도. 기본적으로 도포를 입고다니며 제갈량을 존경하고 있는 듯 한 모습입니다. 백우선이라던지, 도포에 말투라던지(?). 전체적으로 귀엽고 중성적인 외형에 속할지도 모르겠네요. 손톱이랑 송곳니가 날카롭습니다.
무기 : 날카로운 손톱에, 철이 잘 공급되어지지 않아 아직은 대나무를 개조하여 조, 즉 클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개조판이기에 서로를 복잡히 엮어 반지형태에, 손톱 위에 붙도록 만들었습니다. 호신용으로 추정됩니다. 왜냐면 약하니까요. 또한 철선이 있지만, 아버지가 남긴 것 으로 추정됩니다. 무거워서 잘 쓰진 않습니다. 이런 저질체력.
과거사 : 본디 남문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묘인 어미와 묘인 아비에게서 태어난 평범한 소년이었습니다. 물론, 코하쿠는 구음절맥이란 슬픈 운명이 있었죠. 물론 이 방법 저 방법을 다 찾았지만 어린 코하쿠가 직접 방법을 찾겠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아비가 아닌 어미가 실력이 있는 무인이었으며, 그로 인해서 그들을 노리는 암살자들에게 부모님을 잃고맙니다. 그마저 목숨을 위협받던 순간, 그리고 의문의 남자에게 구출되었죠. 가문이 몰락했지만 아직 재산..이..
...있으려나..
특징 :
※ 고양이 혀로 뜨거운것을 잘 못 먹습니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음식은 따끈따끈함을 넘어선 음식.
※ 모 게임에서 쿨럭대는 도핑남과
※ 병약미(?) 가 돋보입...농담입니다.
※ 간혹 계집아이로 착각돼 논란이 일기도 합니다.
※ 꼬리를 만지면 뭅니다. 이때만큼은 묘인이 아닌 견인이 됩니다.
※ 귀는 그럭저럭 뭅니다. 확률임.
※ 엉덩이 만지지 말라고 햐아아아아악 (꼬리세움
※ 이름은 아버지가 지었다고 합니다.
※ 이자나미...이자나미라니 (고통
※ 의외로, 바람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독사를 길러보는게 소원이라네요.
※ 철선 말고도 소매춤에서 백우선, 합죽선까지.. 부채 덕후로 추정됩니다.
체질 : 발달장애 / 구음절맥
지역 : 남만
기타 : 는 못 치지만 비파나 해금이라면.. (?)
이 구역의 하라구로는 제가 맡겠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 (안돼)
안되면 이 구역 고양이는 제가ㅏㅓㅏ!!!! (어허) -
210 ◆/QLl7sq88U (27219E+57) 2016. 3. 21. 오전 8:42:37엉덩이 한 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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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lRI4XJ4yQA (05418E+58) 2016. 3. 21. 오전 8:44:06>>210
... (우사미눈 -
212 ◆dEo7ie8fgU (51135E+56) 2016. 3. 21. 오전 8:51:17구음절맥이 꽤 많군요. 왠만해선 무인으로 살긴 힘들고 주술사 혹은 진법, 지략가 등으로 먹고 살아야 할 체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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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lRI4XJ4yQA (05418E+58) 2016. 3. 21. 오전 8:53:25지략가..!!! 주술사!!! 지ㅣㄴ버ㅓㅂ!!!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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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dEo7ie8fgU (51135E+56) 2016. 3. 21. 오전 8: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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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dEo7ie8fgU (51135E+56) 2016. 3. 21. 오전 8:55:40>>213
구음절맥을 완치하고 구음절맥의 이점만 취한 사람이 있다면 그 세 분야에선 최고를 노려봄직 합니다. -
216 ◆dEo7ie8fgU (24305E+50) 2016. 3. 21. 오후 1:44:55귀가주우우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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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름 없음 (08095E+48) 2016. 3. 21. 오후 1:56:18무기로 활을 쓰려고 하는데 그냥 활이라고 적으면 되는거지?
아무래도 각궁같은 고성능 합성궁은 처음부터 가지고 시작하기엔 무리일테니... -
218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3:05:29귀가 완료.
>>217
가지고 시작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생각하시는것 만큼 굉장한 효율을 보이진 않을겁니다. -
219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후 3:11:51템빨이 별로 없는 세계인가....
아 근데 인격자랑 살의 특성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 어떨지 궁금하다 -
220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3:16:42>>219
템빨이 굉장히 있는 세계입니다. 허나, 잘 단련한 신체와 강한 무공이 기본이죠.
도덕적 무결과 살의를 동시에 선택하시게 되면 지옥을 보게 되실겁니다. -
221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후 3:17:21우와아아아앙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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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3:25:22http://www.evernote.com/l/AoqIsY7SrfVM4ZgKtxV7gDFRfnUqEympYIY/
한야의 영웅 정보 입니다. -
223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후 3:35:49노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제공된 URL이 해당 공유 노트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링크에 오자가 있거나 노트 소유자가 노트를 개인용으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래요! -
224 이름 없음 (30265E+52) 2016. 3. 21. 오후 3:36:28녹림도 소두령이라는 설정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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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3:41:42http://www.evernote.com/l/AooBQxfQ9dlOvbxXgPlLaI1iuMyTOD3Qz5s/
수정한 한야의 영웅 정보입니다. 이젠 들어가 질겁니다.
>>224
안됩니다. 녹림도로 시작하시려면 주요 산채가 아닌 중하위권 산채의 녹림도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226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후 3:43:560ㅅ0 앗....검알못이라 실수했다....수집가에 그걸 검이 아니라 도로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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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후 3:44:38녹림도가 뭔가요! 도와줘요 무림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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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3:45:21>>226
어차피 거쳐가는 무기니까 큰 상관은 없습니다.
녹림도는 쉽게 말해 산적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229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후 3:46:26아뇨...제가 도나 검의 분류를 잘 몰랐어서 실수를....끙..지금이라도 도로 바꿀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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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후 3:46:45무림의 세계는 심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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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3:47:17>>229
바꿔드리겠습니다. -
232 이름 없음 (53721E+55) 2016. 3. 21. 오후 3:52:57감사합니다! 제가 이쪽에 문외한이라 신세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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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3:56:17>>232
신세라뇨! 이 정도는 얼마든지 해드릴 수 있습니다. -
234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4:00:35http://www.evernote.com/l/AoofXlE0whZF7rGwlzZ0WVnfa42kTayQwBI/
유연의 영웅 정보입니다. -
235 이름 없음 (08636E+57) 2016. 3. 21. 오후 4:01:52헉... 단일궁이 아닌 복합궁인 각궁을 사용해도 된다니! 사거리나 위력의 차이가 꽤 있을텐데.. 템빨은 특수능력부터인가?!
구음절맥/근육(무골)지체는 어떠려나 -
236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4:06:42>>235
무림의 궁사들은 대부분 훨씬 좋은 활을 씁니다. 각궁은 기본인 정도.
궁금하시면 시도해보십시오.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
237 ◆W6qVLVpawc (74606E+56) 2016. 3. 21. 오후 4:12:41발달장애/영매 예약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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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4:14:08>>237
얼마든지요. 예약 받았습니다. -
239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4:21:48http://www.evernote.com/l/AoqsgdWGqpJL3Y7VZajvNoWUU8dXWJlNke8/
이자나미 코하쿠의 영웅 정보입니다.
이제 쉴 수 있겠군요! -
240 이름 없음 (98067E+55) 2016. 3. 21. 오후 4:34:07시트캐들의 목적은 뭐여야해?
적은 누구?
진행스토리를 간략적으로 알수있을까? -
241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4:37:15>>240
당장의 목적은 남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적은 남자를 만난 이후 아시게 되실 것 입니다.
스토리는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대충 비밀결사의 느낌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
242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4:40:01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남은 6개월의 기간동안 무엇이든 자유로이 하시면 됩니다.
물론, 되도록 자기계발에 매진하는것이 여러모로 좋겠지요. -
243 이름 없음 (94914E+52) 2016. 3. 21. 오후 4:47:13소속이 없는 캐릭터들은 패널티가 있어?
소속이 있는 캐릭터들은 장점이 있는거야? -
244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4:48:52>>243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일례를 들자면 소속이 있다는것은 울타리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울타리를 벗어나기 힘들다는 뜻도 됩니다. -
245 이름 없음 (0789E+53) 2016. 3. 21. 오후 6:03:20체질중에서 피가 모자라!! 있잖아. 피를 빨면 나아진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고있는거야? 그 체질 가진 pc들말이야.
그리고 굳이 사람 피일 필요는 없지? -
246 ◆dEo7ie8fgU (44629E+55) 2016. 3. 21. 오후 7:06:22>>245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사람 피가 아니면 갈증이 해소 되지 않습니다. -
247 이름 없음 (30784E+50) 2016. 3. 21. 오후 7:22:21>>246 그렇구나!! 친절한 답변 사랑해!!
그리고 질문 몆가지만 더! 눈색을 '붉은 빛이 도는 갈색' 으로 설정하고 싶은데 괜찮아??
그리고 목인 꽃쪽으로 해도 괜찮지? 피안화라던가 난초라던가 그런거!! -
248 ◆dEo7ie8fgU (54398E+54) 2016. 3. 21. 오후 7:28:08>>247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
물론 꽃도 가능합니다. 그런 경우엔 화인이라고 부르기도 하니, 마음에 드시는 쪽으로 종족 이름을 택해서 내주세요. -
249 ◆lRI4XJ4yQA (36996E+56) 2016. 3. 21. 오후 7:29:15이종족..!
이자나미 갱신! :3
무공 넘 맘에 들어요! (빵긋 -
250 이름 없음 (30784E+50) 2016. 3. 21. 오후 7:37:30그럼 피안화로 해야게따(방긋
고마워 캡틴!! -
251 ◆dEo7ie8fgU (1193E+56) 2016. 3. 21. 오후 7:51:51>>249
마음에 드시다니 다행입니다. 소속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 세력의 기본공을 드리면 되지만 무소속인 경우는 개성에 맞는 기술을 드려야 해서..! 괜찮으실까 조마조마 했네요.
>>250
넵! -
252 ◆dEo7ie8fgU (10386E+58) 2016. 3. 21. 오후 8:16:37밖입니다! 귀가 후 본스레를 세우고, 간단하게 진행하겠습니다.
-
253 ◆04uSruQncg (59213E+54) 2016. 3. 21. 오후 8:41:16주화연 갱신! 장로님 정보... 8ㅁ8 (투정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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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dEo7ie8fgU (10386E+58) 2016. 3. 21. 오후 8:45:03>>253
깜빡했군요! 귀가하는대로 추가 해드리겠습니다. -
255 ◆qaPjOXLg1A (39376E+53) 2016. 3. 21. 오후 8:46:04이름 : 진무 (眞武) 백각 (白角)
나이 : 20세
성별 : 남
성격 : 시트와의 괴리 방지를 위한 공란
외형 : 연한 갈색을 띄는 눈동자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카락을 대강 뒤로 넘겨서 가죽끈으로 묶은 모양새. 가죽끈으로 묶은 부분보다 짧은 머리카락 몇몇개가 튀어나와 단정한 느낌은 덜하다. 평균보다 약간 작은 체구에, 헤진 천옷에 짐승가죽으로 덧댄 옷을 입고있다.
무기 : 각궁
과거사 : 섬아로 들어오는 여러 산길 중 한곳에 자리를 잡아 규모있는 객잔을 운영하던 부유한편인 가정의 아이였으나, 어느날 호환을 당해 부모님을 잃고 남자를 만난다. 그 후 홀로남아 인근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냥꾼에게 거둬들여져 자랐다.
특징 : 간이 센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꺼리는 식성이다.
숲 밖으로 나갈일이 생기면, 송진을 끈달린 주머니에 모아 혁대에 묶어 가지고 다니며 간간히 그 향을 맡는다.
체질 : 매의 눈/나무명씨
지역 : 섬아
기타 : 물소의 뿔로 만들어진 각궁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특이하게도 뿔의 색깔이 하얀 백각궁이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먹어도 되는것과 안되는것의 구분은 대충 할 줄 안다.
사냥에서 보조와 잡일을 주로 했기 때문에 덫은 말 그대로 기본적인 수준밖에 만들 수 없지만, 대신 덫을 찾기 힘들게 위장하는것은 꽤나 잘 한다. -
256 ◆04uSruQncg (59213E+54) 2016. 3. 21. 오후 8:46:47>>254 고마워! 기다려야지.. 헤헤
-
257 ◆qaPjOXLg1A (39376E+53) 2016. 3. 21. 오후 8:46:48성격 공란 안되면 간단하게라도 추가할테니까 말해줘..!
-
258 ◆dEo7ie8fgU (87283E+61) 2016. 3. 21. 오후 8:49:43>>255,257
공란 가능합니다. 시트에 문제는 없으나 캐릭터의 성이 사냥꾼 치고 굉장히 특이한데 이유가 있습니까? -
259 ◆04uSruQncg (59213E+54) 2016. 3. 21. 오후 8:51:00>>255 같은 섬아 출신이다 (반짝)
-
260 ◆qaPjOXLg1A (39376E+53) 2016. 3. 21. 오후 8:54:58>>258
성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는데.. 아무래도 자를 말하는 것 같네
10살에 부모님을 여의고 사냥꾼에게 길러졌는데, 나중에 성년이 되었을 때 사냥꾼이 자를 지어주는데 그런거 잘 모르니까 진무가 들고다니는 백각궁에서 따와 백각으로 지은거야! -
261 ◆qaPjOXLg1A (39376E+53) 2016. 3. 21. 오후 8:55:55>>259
오.. 이게 바로 지연인가(?) 잘 부탁해! -
262 ◆04uSruQncg (59213E+54) 2016. 3. 21. 오후 8:56:49>>261 응응! 오라버니라고 하면 되려나아!
캡틴, 혹시 선관 가능해? -
263 ◆dEo7ie8fgU (87283E+61) 2016. 3. 21. 오후 9:02:32>>260
전 또 무슨 진무가 성인줄... 한어 뜻이 무슨 무신으로 추앙받는 가문 성 같아 보여서 약간 의아했네요..!
선관 가능합니다. -
264 ◆dEo7ie8fgU (87283E+61) 2016. 3. 21. 오후 9:05:06아차. 들어온 시트들의 현황이... 남자의 의도와는 약간 다른 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물론 뒤처리는 남자 몫이죠 뭐 ;) -
265 ◆qaPjOXLg1A (39376E+53) 2016. 3. 21. 오후 9:06:04>>263
아하.. 그런거였구나!
성은 진이고 이름은 무, 자는 백각이야. 진무가 성씨면 대단한 무관 집안이었을지도..? -
266 ◆04uSruQncg (59213E+54) 2016. 3. 21. 오후 9:06:55뒤처리는 남자 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7 ◆dEo7ie8fgU (87283E+61) 2016. 3. 21. 오후 9:08:19>>265
성이 진무라면 꽤 곤란한 일이 생길수도! 있죠. 여러모로. -
268 ◆qaPjOXLg1A (39376E+53) 2016. 3. 21. 오후 9:12:16뒷바라지를 하는건가.. 본격 보모(아님)
>>267
성이 진무일정도면 영물이 아닌 한 호환에 다 죽거나 할 일도 없었겠지만(...) -
269 ◆dEo7ie8fgU (87283E+61) 2016. 3. 21. 오후 9:12:24전투원 대다수에 참모 하나가 이상적인 집단상 입니다. 허나 저희는 그 반대입니다.
-
270 ◆dEo7ie8fgU (87283E+61) 2016. 3. 21. 오후 9:14:04>>268
힘좀 쓰게 하려고 모아봤더니 골골대는 절맥증 환자가 절반 정도, 나머지는 광증을 앓고 있거나 발달장애를... -
271 ◆04uSruQncg (59213E+54) 2016. 3. 21. 오후 9:14:31귀신을 이용한 전투원이 되어보겠다 이겁니다!
-
272 ◆dEo7ie8fgU (87283E+61) 2016. 3. 21. 오후 9:15:04>>271
좋은 자세입니다. -
273 ◆qaPjOXLg1A (39376E+53) 2016. 3. 21. 오후 9:15:42>>270
남자 특성에 행운아가 없을거라는 강한 예감이.. -
274 이름 없음 (0002E+51) 2016. 3. 21. 오후 9:19:09한야: 난 광증 아닌데.
-
275 ◆dEo7ie8fgU (87283E+61) 2016. 3. 21. 오후 9:20:59>>273
확실히 행운아라고 보긴 어려운 놈입니다. 연애운 빼고
>>274
광증은 아니지만 살인귀죠. -
276 ◆04uSruQncg (59213E+54) 2016. 3. 21. 오후 9:23:41화연 :
-
277 ◆qaPjOXLg1A (39376E+53) 2016. 3. 21. 오후 9:24:49>>275
연애운이 좋다..고...? 주인공 포지션인거냐! 그런거냐! -
278 ◆/QLl7sq88U (81272E+51) 2016. 3. 21. 오후 9:26:14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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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이름 없음 (0002E+51) 2016. 3. 21. 오후 9:26:18데헷!
-
280 이름 없음 (37233E+58) 2016. 3. 21. 오후 9:26:29>>275 모든 운을 연애에 투자한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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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치이링◆oAnpfs4VJk (11076E+54) 2016. 3. 21. 오후 9:26:50치이링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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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04uSruQncg (59213E+54) 2016. 3. 21. 오후 9:27:09절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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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이름 없음 (30784E+50) 2016. 3. 21. 오후 9:28:31무기로 검 두자루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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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dEo7ie8fgU (87283E+61) 2016. 3. 21. 오후 9:32:41주인공 중에는 지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검 두 자루 됩니다만 추천은 않습니다. -
285 ◆/QLl7sq88U (81272E+51) 2016. 3. 21. 오후 9:33:37지우는 줘도 안먹는놈이고 남자는 애인 있다면서요! 우우 커플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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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dEo7ie8fgU (87283E+61) 2016. 3. 21. 오후 9:34:58자기는 뒷전에서 명령만 내리면서 여러분을 시켜서 목적을 이루려는게 지우와 비슷합니다.
-
287 ◆/QLl7sq88U (81272E+51) 2016. 3. 21. 오후 9:36:18지우구나. 응. 남자는 주술 많이 아나요?
-
288 치이링◆oAnpfs4VJk (11076E+54) 2016. 3. 21. 오후 9:38:04그치만 전투할 언니오빠들
앞으로 마니올거같아요!! -
289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9:40:54>>287
많이 압니다만 보통의 주술과는 궤를 달리 하는 것들 뿐입니다.
>>288
감당할 수 있...을까? -
290 ◆qaPjOXLg1A (39376E+53) 2016. 3. 21. 오후 9:41:19천 지아/여/16/월아, 영매/운남
혁련 휘/남/17/나무명씨, 옥면공자/귀호 - 혁련가
주화연/여/15/구음절맥, 영매/섬아
치이링/여/15/발달장애, 기면증/하북
아이린/여/15/구음절맥, 옥면공자/중경
한야/여/17/끓어오르는 살의, 신비한 수집가/중경
이자나미 코하쿠/남/17/구음절맥, 발달장애/남만
유연/여/17/이능지체, 기면증환자/하북
진무 백각/남/20/매의 눈, 나무명씨/섬아
남녀성비 3:6
연령평균 16.5 -
291 ◆/QLl7sq88U (81272E+51) 2016. 3. 21. 오후 9:41:56어떻게 하면 알려줄까요!
-
292 치이링◆oAnpfs4VJk (11076E+54) 2016. 3. 21. 오후 9:42:46하북에는 기면증 시스터즈(?)가 있습니당
-
293 ◆04uSruQncg (59213E+54) 2016. 3. 21. 오후 9:44:04섬아에는 최연소와 최연장이 있다!
-
294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9:47:39집에 도착했습니다. 일상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하고 본스레 세우겠습니다.
상당히 넓은 대륙에 뿔뿔히 흩어져 있는 여러분이기에 사실상 마주칠 일이 없습죠. 허나 남자가 남긴 ???의 공능이 발현해, 지금 여러분들은 서로의 꿈과 꿈이 이어진 상태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은 하루를 마치고 잠에 든 꿈 속에서 이루어 지며, 꿈 속이기에 원하는 시설이나 물건 혹은 음식 같은것은 생각 하는 즉시 눈 앞에 생겨나고 마음만 먹는다면 서로 비무를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급조된 설정이긴 하지만 나름 마음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한 곳에 모이게 되는 날 전까진, 꿈 속에서 일상이 이루어 집니다. 물론 보통의 꿈과는 다르게 잠에서 깨어나도 그 기억이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
295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9:48:38>>291
남자를 만나시고 알려달라고 하시면 별 거부 반응 없이 알려줄겁니다. -
296 치이링◆oAnpfs4VJk (11076E+54) 2016. 3. 21. 오후 9:50:03우와아
-
297 ◆qaPjOXLg1A (39376E+53) 2016. 3. 21. 오후 9:50:45꿈 속에서 만나는건가, 매일 아침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그대(?)
-
298 ◆04uSruQncg (59213E+54) 2016. 3. 21. 오후 9:51:17우와아아ㅏ!!
-
299 ◆/QLl7sq88U (81272E+51) 2016. 3. 21. 오후 9:51:18>>295 우와! 무공이나 내공이나 외공이나 귀신 다루는법도 알려주나요?
-
300 이름 없음 (37233E+58) 2016. 3. 21. 오후 9:51:47>>294
꽤나 편리한 설정이네 -
301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9:53:30>>299
다 알려줍니다만 그렇게 시간이 널널한 놈은 아닙니다. 아마 기회가 많진 않을겁니다. -
302 이름 없음 (0002E+51) 2016. 3. 21. 오후 9:56:32혹시 한번 베게 해달라고 해도 오케이 해줄까요(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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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9:57:28>>302
당대 검황이 베어보게 해달라고 해도 허락해줍니다. -
304 ◆dEo7ie8fgU (27633E+56) 2016. 3. 21. 오후 10:01:04또 깜빡... 화연주께 당장 어느정도의 정보를 드리고 진행 후에 정보를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화연이를 길러준 도사의 도호는 청운이며, 무예를 익히는 무인이 아닌 순수히 도가의 경전만을 연구하는 도인입니다.
허나 기본적인 동자공은 익히고 있으며 무뚝뚝 한듯 보여도 화연에게 정이 꽤 들어 왠만한 부탁은 모두 들어줍니다.
나이는 52살입니다. -
305 이름 없음 (09414E+55) 2016. 3. 22. 오전 11:54:47이능지체의 이능은 성장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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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이름 없음 (94399E+55) 2016. 3. 22. 오후 1:01:48과거사만 다쓰면 되는데 머리가 안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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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dEo7ie8fgU (76483E+53) 2016. 3. 22. 오후 2:16:27>>305
모든 체질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306
힘내시지 말입니다! -
308 이름 없음 (7703E+49) 2016. 3. 22. 오후 3:28:03독지 사람이 다닐수 있는곳은 아니지?
으앙쥬금을 끼얹는 곳이야? -
309 ◆dEo7ie8fgU (87021E+54) 2016. 3. 22. 오후 4:18:28>>308
근처에만 가도 죽을 수 있습니다. -
310 이름 없음 (39607E+52) 2016. 3. 22. 오후 4:25:42이능은 레주가 정해주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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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dEo7ie8fgU (87021E+54) 2016. 3. 22. 오후 4:53:02>>310
넵. -
312 이름 없음 (09414E+55) 2016. 3. 22. 오후 4:53:50이능 못정해요?(동공지진)
이능에 맞춰서 쓰고있는데... -
313 이름 없음 (2072E+51) 2016. 3. 22. 오후 5:16:22>>312
아마 체질에 무작위한 이능을 부여받는다고 써있을겁니당! -
314 이름 없음 (74908E+58) 2016. 3. 23. 오후 10:02:30개방은 어떤 조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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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이름 없음 (58889E+59) 2016. 3. 23. 오후 10:35:46>>314
거지들이 떼로 모인 집단입니다. -
316 이름 없음 (84238E+56) 2016. 3. 23. 오후 10:51:45과거사에 체질 관련 이야기가 들어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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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이름 없음 (58889E+59) 2016. 3. 23. 오후 10:57:40>>316
들어가는편이 개연성을 살리기엔 더 좋겠지만 안들어가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
318 ◆dEo7ie8fgU (54508E+54) 2016. 3. 26. 오전 12:01:20갱신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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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dEo7ie8fgU (54508E+54) 2016. 3. 26. 오전 12:21:26http://www.evernote.com/l/Aopg7ZFFhHNIRZQixHdCjWl_32HVE928azs/
진무 백각의 영웅정보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
320 ◆k.oRMEsjPU (6421E+50) 2016. 3. 26. 오전 12:46:40이름 : 청영
나이 : 18세
성별 : 남
성격 : 캐릭터 붕괴 방지를 위해 공란!!
외형 : 키 172cm, 몸무게는 평균. 검은색 머리카락을 날개뼈에 닿는 길이까지 길렀다. 관리는 나름 하는듯 무난한 머릿결. 한쪽 눈을 조금 가리며 마치 화관처럼 머리에 비스듬히 피어나 있는 붉은 피안화가 특징. 부드러운 눈매에 붉은 빛이 도는 갈색 눈을 가졌으며, 감정이 격해지면 눈매가 날카롭게 올라간다. 심한 빈혈 때문인지 핏기없이 창백한 피부는 조금 아파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하며, 어딘가 피곤해 보이기도 한다. 옷은 본인의 체격보다 약간 크게 입는 편.
무기 : 적당한 길이의 검 한자루.
과거사 : 지독한 빈혈이 있는 것만 제외한다면, 나름 평탄하게 살아가던 아이가 어느 날. 친구랑 노느라 평상시보다 조금 많이 늦게 집에 들어갔던 날. 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평소와 다른 공기와, 무언가 알듯 말듯한 냄새.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고 하던가. 왠지 모를 불안함을 느끼면서도 아이는 집 안으로 들어갔고, 눈 앞에 보인 것은 칼을 든 누군가. 그리고, 알아보기조차 힘든 시체. 그리고 끊긴 의식. 다시 눈을 떴을때 보인 것은 정체모를 남성. 그 다음은 글세. 알아서 살아갔으려나.
특징 : * 머리에 핀 꽃에 손을 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멋대로 손대면 혼난다..아마(?)
* 햇빛 등을 쬐는 것을 좋아한다. 본인 말하길 '식물은 광합성이 필수' 라고..
* 검지손가락 둘째마디를 자근자근 씹는 버릇이 있다.
*눈 부근에 피어있는 꽃과 별개로, 앞은 그럭저럭 보인다.
*꽃에 물준답시고 머리에 물뿌리면 매우 싫어한다.
체질 : 피가 모자라! , 끓어오르는 살의
지역 : 남만
기타 :는 못치는 대신 휘파람 부는게 취미. 나름 잘 분다. 가끔 머리에 핀 꽃에 나비가 내려앉는데, 느낌이 이상하다면서 싫어한다.
//많이 늦어따..미안해요(._. -
321 ◆dEo7ie8fgU (54508E+54) 2016. 3. 26. 오전 12:50:29>>320
어서 오십시오! 예약하셨던 그분이군요. 시트에 문제는 없습니다! 꽃의 특징상 가벼운 체내독이 주어질것 같군요. 물론 그에 상응하는 패널티 역시!
정보는 지금 만들어 드립죠! -
322 ◆16Pi2AP3yU (50373E+58) 2016. 3. 26. 오전 12:59:31이름 : 결경
나이 : 18
성별 : 여성
성격 : 감수성이 풍부하고 사근사근한 성격
외형 : 160cm 54kg 검은색의 머리는 엉덩이를 덮을정도로 길며 굵은 웨이브가 물결치듯 예쁘게 져있다, 몸매는 여성스러운 곡선이 뛰어나 나이대에 비해 성숙한편..., 앞머리를 내려 왼쪽눈썹이 살짝 보이는 정도로 가르마를 탔으며 주로 왼쪽 귀뒤로 머리를 넘기는 습관이 있어 한쪽머리는 귀뒤로 항상 넘겨져있다, 새하얀 얼굴에 깨끗한 눈썹, 풍성한 속눈썹에 검디검은 눈동자, 쌍커풀이져 큰눈가엔 마치 울었던것처럼 연하게 선홍빛이 감돌며 도톰한 입술이 붉다. 입고다니는 의상은 소매가긴 가슴을 덮는 하늘색 한벌의 긴 천옷, 그 위에 비치는 재질의 하얀천을 망토처럼 손으로 여미고 다니며 땅바닥에 닿는정도의 길이이다.
무기 : 비파
과거사 : 아비없이 자란 기생의 딸, 어릴적부터 기생집에서 자라왔지만 예술가로써의 기질이 뛰어났던 어머니덕에 무용,악기연주,노래,시조 등을 배우며 자라왔다. 그러던 어느날 혼자가된 어머니를 탐내던 남자에 의해 어머니가 반항하다 죽게되고 혼자가된 아이도 남자에 발각되 죽을뻔한 위기에 처하는 순간 묘령의 남성이 지켜주었다, 그남자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채 떠나갔으며 아이는 남자를 잊지못한다. 그뒤로 기생집을 떠나 어머니와 잘알던 악기를 만드는 한 할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가 그의 딸처럼 살게된다.
특징 :
악기연주를 잘하여 홀로 연주를 하거나, 마을의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한다
체질 : 옥면공자 / 이능지체
지역 :
기타 : 악기연주하여 상대방이 슬픔,기쁨 등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것을 좋아한다.
홀로 자신을 구해주었던 남성의 얼굴을 자주 그려보기도한다
-
323 ◆dEo7ie8fgU (54508E+54) 2016. 3. 26. 오전 1:01:32>>322
단순한 캡틴은 옥면공자 + 결경이라는 이름을 보고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주결경 양으로 캐릭터 외모를 설정했습니다.
비파 역시 좋은 무기죠. 관련 설정을 꽤 만들어 두었는데 아무도 비파나 음공쪽을 택하는 분이 없으셔서 살짝 아쉬워 하던 차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한시간 내로 정보가 나올겁니다! -
324 ◆dEo7ie8fgU (54508E+54) 2016. 3. 26. 오전 1:22:51http://www.evernote.com/l/AooojWuLr7hIX42Lg_iSuqU2U8dXWJlNke8/
청영의 영웅 정보입니다. -
325 ◆k.oRMEsjPU (91387E+53) 2016. 3. 26. 오전 1:24:46노트를 찾을 수 없다고 뜨네;ㅅ;
-
326 ◆dEo7ie8fgU (54508E+54) 2016. 3. 26. 오전 1:25:59http://www.evernote.com/l/AopFyTsK6SJG2qHfU24RTWkUhqaSACeyF_k/
이런, 확인차 들어가봤더니 오류가 뜨는군요. 다시 올려드리는 제대로 된 영웅 정보입니다. 청영의 것이에요! -
327 ◆k.oRMEsjPU (16729E+53) 2016. 3. 26. 오전 1:31:35뽑히면 죽는구나(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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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dEo7ie8fgU (54508E+54) 2016. 3. 26. 오전 1:53:50http://www.evernote.com/l/AoquLHJsRsFBDKdUD-GEke060KZXODHpBbg/
결경의 영웅 정보입니다. -
329 ◆dEo7ie8fgU (54508E+54) 2016. 3. 26. 오전 8:13:10시트 스레도 갱신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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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16Pi2AP3yU (09421E+51) 2016. 3. 26. 오후 8:56:01이름 : 결경
나이 : 18
성별 : 여성
성격 : 감수성이 풍부하고 사근사근한 성격
외형 : 160cm 54kg 검은색의 머리는 엉덩이를 덮을정도로 길며 굵은 웨이브가 물결치듯 예쁘게 져있다, 몸매는 여성스러운 곡선이 뛰어나 나이대에 비해 성숙한편..., 앞머리를 내려 왼쪽눈썹이 살짝 보이는 정도로 가르마를 탔으며 주로 왼쪽 귀뒤로 머리를 넘기는 습관이 있어 한쪽머리는 귀뒤로 항상 넘겨져있다, 새하얀 얼굴에 깨끗한 눈썹, 풍성한 속눈썹에 검디검은 눈동자, 쌍커풀이져 큰눈가엔 마치 울었던것처럼 연하게 선홍빛이 감돌며 도톰한 입술이 붉다. 입고다니는 의상은 소매가긴 가슴을 덮는 하늘색 한벌의 긴 천옷, 그 위에 비치는 재질의 하얀천을 망토처럼 손으로 여미고 다니며 땅바닥에 닿는정도의 길이이다.
무기 : 비파
과거사 : 아비없이 자란 기생의 딸, 어릴적부터 기생집에서 자라왔지만 예술가로써의 기질이 뛰어났던 어머니덕에 무용,악기연주,노래,시조 등을 배우며 자라왔다. 그러던 어느날 혼자가된 어머니를 탐내던 남자에 의해 어머니가 반항하다 죽게되고 혼자가된 아이도 남자에 발각되 죽을뻔한 위기에 처하는 순간 묘령의 남성이 지켜주었다, 그남자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채 떠나갔으며 아이는 남자를 잊지못한다. 그뒤로 기생집을 떠나 어머니와 잘알던 악기를 만드는 한 할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가 그의 딸처럼 살게된다.
특징 :
악기연주를 잘하여 홀로 연주를 하거나, 마을의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한다
체질 : 옥면공자 / 이능지체
지역 : 하운
기타 : 악기연주하여 상대방이 슬픔,기쁨 등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것을 좋아한다.
홀로 자신을 구해주었던 남성의 얼굴을 자주 그려보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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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dEo7ie8fgU (54508E+54) 2016. 3. 26. 오후 8:57:13>>330
그러고보니 지역이 누락됐었군요. 추가했습니다! -
332 이름 없음 (05066E+55) 2016. 3. 27. 오전 2:06:39귀신을 볼 수 있는 것과 주술과는 연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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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dEo7ie8fgU (43768E+55) 2016. 3. 27. 오전 2:08:34>>332
일부의 주술에 한해선 연관이 있지만 대체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334 이름 없음 (95439E+61) 2016. 4. 2. 오후 10:16:12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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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이름 없음 (00317E+53) 2016. 4. 18. 오전 9:46:18시트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