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8049500> [이능/일상/배틀] 이세계에서의 일상 -00 시트 (142)
◆qZFKl2dobU
2016. 3. 15. 오후 10:45:00 - 2016. 3. 18. 오후 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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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qZFKl2dobU (68E+39) 2016. 3. 15. 오후 10:45:00500년 전, 인간들과 괴물들은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함께 공존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곧 평화로운 시대가 도래했고, 그 누구도 굶어 죽거나 길에서 얼어 죽지 않았습니다.
평화는 계속되었고, 또 계속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오랫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겨울 정도로 긴 평화가 지속될 무렵, 인간들은 사치와 향락에 빠져 곧 서로의 부와 명예를 시기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괴물들과의 그 오랜 평화를 스스로 깨고야 맙니다.
인간들은 괴물들의 영역을 침범했고, 전쟁이 발발하여 수많은 인간들과 괴물들이 죽고 다쳤습니다.
그들의 시체는 산을 이루고 핏물은 내를 이루었습니다.
인간들은 전쟁에 미쳐있었고, 괴물들은 그런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가족과 친구들을 잃었다는 증오심에 미쳐서 끝없는 싸움을 계속해나갔습니다.
그런 혼란한 시기에 문득 우연히 한 흡혈귀가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 전쟁이 굉장히 무의미한 것임을 알고 있었고, 더 이상의 희생을 막고 인간들로부터 괴물들을 보호하고자 곧 그녀는 자신의 강력한 힘을 사용해서 모든 괴물들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넓은 세계를 창조하고 그들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 들었습니다.
모든 괴물들이 사라지자 인간들은 표적을 잃게 된 나머지 자신들끼리 싸우다가 곧 멸망해버렸고, 아주 극 소수의 인간들만이 우연히 괴물들의 세계에 도달하여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
이 이야기는 그런 인간들과 괴물들의 이야기입니다. -
1 ◆qZFKl2dobU (98106E+52) 2016. 3. 15. 오후 10:46:11[인간]
그들은 세상에 태어난 최고의 생명체였고, 최강의 생명체였으며, 최악의 생명체입니다.
그들은 비록 타고난 힘은 괴물들에 비해 턱없이 약했지만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과거 문명이라는 것을 이루었었고, 정말 마법과 초능력에 가까운,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르는 굉장한 기술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 결국 멸망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고, 그것은 괴물들에게나 인간들 본인에게나 모두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때부터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들에게 자신들의 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대부분의 괴물들은 여전히 인간들을 증오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 중 일부는 그런 일부 무고한 인간들을 용서하는 괴물들도 있기는 합니다.
[괴물]
흡혈귀, 늑대인간, 엘프, 수인, 요괴 등등…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던 세계의 일부였지만, 인간들과의 전쟁 이후로 더 이상 이 세계의 일부가 아니게 되어버린 존재들입니다.
현재는 모두 흡혈귀가 만든 세상의 주민들이고, 그곳에서 모두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과거를 덮은 채로 즐겁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는 반면, 또 누군가는 여전히 비탄에 젖은 채 인간들을 증오하고 있겠지만 결국 이젠 모두 다 옛날 이야기일 뿐입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젠 복수할 표적도, 그럴 기운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세계]
세계의 이면, 즉 이세계.
괴물들과 극 소수의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계입니다. 전체적인 문명과 기술의 수준은 중세시대를 띄고 있는데, 창조한 그녀의 말대로면 아직 인간들이 완전히 탐욕에 물들기 전 세계의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
[지역]
이 세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새로 추가되는 지역이 있다면 수정됩니다. 원하는 지역이 있다면 바로 추가하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북단으로 갈수록 춥고 남단으로 갈수록 따뜻합니다.
-이세계의 틈: 이세계와 인간들의 세계를 잇는 다리와 같은 곳입니다. 이세계의 최 남단에 위치합니다.
-흡혈귀 저택: 이세계의 최 북단에 위치한 저택으로 높은 바위산 위에 있습니다. 매우 크고 넓으며 안에는 저택의 주인과 사용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
2 인간으로서의 시트양식 ◆qZFKl2dobU (98106E+52) 2016. 3. 15. 오후 10:52:53“(한마디)”
이름: (동서양의 구분이 없습니다.)
성별: (인간이라면 적어도 심1영이 아니라면 남녀밖에 없을 겁니다. 심1영인 경우 고자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나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상관은 없습니다.)
외모: (자유롭게 써주세요.)
성격: (뭐같았다면 아마 벌써 어떤 전쟁이건 간에 이미 죽었을 겁니다.)
능력: (중복 안됩니다. 그래도 캐릭터와 관계없는 너무 뜬금없는 것은 지양해주세요.)
서열: (참고로 인간이라고 해도 평범한 인간은 아니어도 됩니다. 초능력자일 수도 있고, 마법사일 수도 있고, 검기를 사용하는 검객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분명 세계가 멸망하고도 생환한 그들은 분명 이세계에서도 100위 안에 드는 강자 축에 들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서열이 꼭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거: (되도록 자세하게 써주세요.)
특이사항: (정말 캐릭터의 개성을 나타내는 사항을 키워드처럼 세 개 써주세요. 두 개 이상 다른 시트와 겹칠 수 없습니다.) -
3 괴물로서의 시트양식 ◆qZFKl2dobU (98106E+52) 2016. 3. 15. 오후 10:54:04“(한마디)”
이름: (동양괴물이면 동양, 서양괴물이면 서양이름을 써주세요.)
성별: (종족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 무성도 괜찮습니다. 물론 심영도 됩니다.)
종족: (아무거나 자유롭습니다.)
나이: (불명은 안되고 대략적으로라도 써주세요.)
외모: (자유롭게 써주세요.)
성격: (마찬가지로 자유롭지만 최소한 선을 지킬 줄 아는 정도까지만 허용합니다.)
능력: (서열이 높다면 어느 정도 먼치킨까지 허가됩니다. 중복 안됩니다.)
서열: (세계 내 강함의 척도입니다. 캐릭터가 별로 강하지 않다면 기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100위까지 기록되며, 이 순위 안에 든 것 자체로 이미 네임드급 강자입니다. 그 중에서도 한 손안에 꼽을 수 있는 강자라면 대개 먼치킨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서열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거: (되도록 자세하게 써주세요.)
특이사항: (정말 캐릭터의 개성을 나타내는 사항을 키워드처럼 세 개 써주세요. 두 개 이상 다른 시트와 겹칠 수 없습니다.) -
4 그리고 이건 NPC ◆qZFKl2dobU (98106E+52) 2016. 3. 15. 오후 10:58:12[MPC]
“이건 피일까요, 와인일까요?”
이름: 블라드
성별: 여성
종족: 흡혈귀.
나이: 대략 5000살 정도는 먹었습니다.
외모: 10대 후반, 대략 고등학생 정도의 체형과 외관입니다. 흡혈귀라서 그런지 외모의 수준은 꽤 높고, 핏기가 없습니다. 흡혈귀의 전형적인 붉은 눈. 검은 대걸레머리입니다. 역시 송곳니는 날카롭고, 눈매도 날카롭습니다. 근데 묘하게 졸려 보입니다. 저택의 위치가 최북단에 있어서 그런지 러시아 계의 하얀 털이 달린 옷을 입고 있습니다.
성격: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존댓말을 쓰지만, 별로 공손하다고 느낄 정도는 못됩니다. 의외로 꽤 중증의 마조히스트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 공간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공간이동쯤은 그녀에겐 숨쉬는 것만큼이나 간단한 일입니다.
서열: 2위. 이세계를 창조하고 공간을 마음대로 다루는 희대의 먼치킨인 그녀가 이세계 내에서 서열 1위가 아니라는 것은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그녀보다 강한 자가 무려 1명이나 이세계에 존재한다는 말일 테니까요.
과거: 흡혈귀들의 왕이고,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저택에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외부 변화에 대해서 꽤 무관심해왔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고 나서 본인도 처음에는 동요했지만, 괴물들 중에서 가장 먼저 제 정신을 되찾았고, 이세계를 만들고 괴물들을 대피시킨 영웅과 같은 존재입니다. 이세계에서는 신으로도 추앙 받고 있는 모양이지만, 정작 본인은 별 변화 없이 자기 저택에 찌그러져 살고 있습니다.
특이사항: 최강의 흡혈귀. 이세계 창조주. 마조히스트. -
5 ◆qZFKl2dobU (98106E+52) 2016. 3. 15. 오후 11:00:15시트도 받고 질문도 자유롭게 받아요. 많이 참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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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전 1:42:29“연 장군님이라고 부르게나!”
이름: 제너럴 연 General Yeon
성별: 남
나이: 13
외모: 151cm의 작은 키에 나잇대에 어울리는 앳된 얼굴엔 소년이라고도 소녀라고도 단정짓기 어려운 중성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다. 삼백안의 하늘색 눈동자에 아이라인이 옅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다. 꿀벌색 머리카락은 앞머리를 눈썹 위로 단정하게 했고, 뒷머리는 곱게 땋아 오른쪽 어깨 위로 늘어뜨렸다. 하늘색 꽃잎핀이 땋은 머리에 꽂혀있다. 우측 눈가에 눈물점이 하나 있다. 표정변화가 그대로 드러나는 순수한 페이스. 항상 군복을 입고있다. 수십개의 공훈 뱃지들이 우측 가슴팍에 다닥다닥 붙어있으며, 그 중 3개의 뱃지—입을 벌리고 있는 사람의 옆얼굴과 그 사람의 입에서 튀어나온 레이피어, 얼굴의 반은 해골에 반은 태양, 역삼각형 안에 박혀있는 총과 칼—에는 제너럴 연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담겨져있다. 무장 무기는 고급스러운 금색 테가 놓여진 머스켓.
성격: 순수하다. 사적인 면에서는 여타 어린아이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를 다치게하는 것도 싫고, 싸우는 것도 싫어한다. 그러나, 장군으로써의 연은 제외. 그저 이기기 위해 두뇌를 굴릴 때에는 끔찍할 정도로 철두철미하고 냉철하다. 승부욕이 강하다. 전술과 전략계의 범접할 수 없는 천재. ~라네! 말투를 사용한다.
능력: 1. 갤럭티카 유니온—입자전송 시스템을 통해 최대 3대의 드론을 자신의 주변에 불러낼 수 있다. 파이어링, 파인더, 파이선, 총 3가지의 공격, 탐색, 방어 드론이다.
2. 센트럴 커넥트—연의 뇌에 심어진 전자칩으로 중앙접속체계에 네트워크를 연결해 연이 보고있는 환경 안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상승시켜 순간적인 동체시력을 상승시킨다.
3. 던 프레임워—트라냐에서 발사하는 차원을 통과하는 초압축입자에너지를 연이 원하는 장소에 쏟아부울 수 있다. 다만 텀도 길고 한번 쓰고나면 한동안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서열: 87위
과거: 인간들은 꽤 오랜 시간 전부터 전쟁을 준비해왔다. 그 일환인 ‘나폴레옹 몬스터 프로젝트’에서부터 탄생한 것은 다른 사람의 얼굴이라고는 보지도 못하고 우주전함 트라냐에서 태어난 연이었다. DNA조작과 숱한 개조작업을 통해 천재적인 두뇌를 타고났으며, 1살 때 글을 익히고, 2살 때 온갖 보드게임의 정상에 올랐으며, 3살 때 온갖 전술 전략을 익혀 전쟁 가상 시뮬레이션에서 승리 확률을 대폭 싱승시켜두었다. 그러나 막상 전쟁이 일어났을 때 트라냐와 프로젝트의 소유권 분쟁으로 내분이 일어났고, 연과 전함은 쓰이는 일 없이 이세계의 틈으로 휘말려버렸다. 그러나 전함 트라냐는 다른 공간으로 전이되어 AI가 대신 운용하게 되었고, 연만이 이세계로 흘러들어오게 되었다. 연의 주변엔 온통 기계, 기계, 기계 뿐이었던지라 이세계에 적응도 못할 뿐더러 신기한 것 투성이.
특이사항: 나폴레옹 몬스터, 전함 트라냐의 유일한 주인, 순진무구한 장군
/문제되는 것이 있다면 팍팍 찔러달라 *'ㅅ'*! -
7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전 1:55:45괴물로 시트내려는데 음... 강함의 척도가 애매해서 질문!
네임드가 100위 안이라고 했는데 혹시 상급 네임드의 제자라든가 혹은 예를들어 서열 90위의 네임드에게서 그대로 그 서열을 물려받는것도 가능해? -
8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전 1:56:32사실 지금 구상하는 캐릭터가 어느정도로 강한지 감이 잘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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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YdVFgaZtA6 (05091E+62) 2016. 3. 16. 오전 2:11:44“ 어머나, 당신의 성난호랑이같은 눈동자가 흔들려요 ”
이름: 발렌티
성별: 여성
종족: 마족 - 서큐버스
나이: 2196살
외모: 158cm 54kg , 에메랄드빛의 머릿결이 허리까지 길러 찰랑거리며 한겨울의눈과 같이 새하얀피부의 전신, 마치 비취를 박은듯이 아름다운 눈동자, 긴속눈썹과 큰눈망울, 미소지을때 천진하게 올라가는 입꼬리가 순진한 소녀스럽다 그에 비해 의상은 가슴을 아찔하게 가리는 하얀색 꽃무늬의 시스루재질이며 목에도 흰색 초커를 찼다, 하의쪽으로가면 거의 팬티같지만 그것은 엄연히 지금시대로 보면 핫팬츠라 볼수있다, 물론 이짧은하의도 양옆은 시스루 , 하의 안쪽에서부터 검정색 가터벨트를 찼으며 상의와 똑같은 재질의 스타킹을 신었다. 항상 공중에서 붕떠있는 상태여서 신발은 따로신지 않는듯
성격: 백치미 가득, 천진난만하다
능력: 상대를 자신에게 매료시키는 능력 ( 자신보다 강한사람에겐 잘통하지 않는듯 )
서열: 55위
과거: 악마가 되기전엔 전쟁으로 멸망한 제국의 막내공주였다, 이미 처참히 죽은 그녀를 사랑한 기사가 몇달간을 그녀의 시체 옆에서 울다가 금지된 술법으로 그녀를 살려냈지만 그녀는 서큐버스로서 다시 태어났다.
특이사항: 애교쟁이,절세미녀,철부지 -
10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전 3:19:50“별이 될 때까지...”
이름: 틴그레예 리르(tingleye lir)
성별: 남성
종족: 용. 우리가 아는 그 용이다.
나이: 4041
외모: 그는 평상시에 편의를 위하여 키 2m 14cm의 장신의 키와 잘 발달된 근육을 갖고 있으며 파충류 같이 생긴 은안에다가 남색과 밝은 노랑색, 파란색들의 깃털과 무늬가 있으며 꼬리가 무척 기다란 이족 보행의 용수인이다. 이때 그는 가죽으로 만든 옷에다가 마력석으로 만든 장신구와 무기들을 갖고 다닌다. 본모습은 사실 크기조차 측정이 불가능한 거대한 깃털용. 대강 생김새를 말하자면 한쌍의 긴 뿔이 밑을 향해 자라고 있으며 날개 한쌍과 다리가 한 쌍이 있고 뱀에 무척 가깝다고 한다. 가끔 이세계의 거대한 호수나 바닷가에서 본모습을 꺼내 목욕을 하는데 이때 가끔 바다나 호수가 범람하거나 인근의 배와 마을들이 피해를 보느라 자제한다고...
성격: 배려심 많고 여유로우며 아주 유유자적한 성격. 늙은이같은 면이 있으며 전투를 즐기는 호전적인 성격. 이하 캐붕방지 공란.
능력: 마나(기)를 이용한 무술과 마법. 마법의 경우에는 딱 중급 이상 고급 이하의 원소마법만 쓰지 딴건 안쓴다. 무술의 경우 기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몸을 강화시키기도 하지만 몸 밖으로 내보내어 그것만으로도 큰 위력을 내뿜기도 하지만 무기에 두르는 식으로 사용허기도 한다. ...본체일때는 당연하게 브레스도 쏠줄 안다. 본인말로는 검은색 파괴광선이라고...
서열: 그는 일부러 100위 밖으로 밀려나갈 만큼의 힘만을 쓴다. 그리고 100위에 들어갈 만큼의, 기존의 100위 안의 강자들중에 한 명을 꺾을 수 있을만큼의 실력자와 붙어봐서 그 실력이 어느정도 쓸만한지를 거의 정확하게 알려준다.
과거: 그는 전쟁이 계속되는 세계에 질려버려서 단체로 다른 차원으로 이주한 용들중 누군가가 부화가 너무 늦어서 죽은줄 알고 어미가 떨궈버리고 간 알에서 나온 두 마리 용중 하나다. 당연하게도 이 두마리중 한 명이라는 것은 역시 형제가 있다는것. 그러나 형제는 아주 오래전 죽은듯 한데 어느 괴짜 마법사가 그 시체로 비행선을 만든게 몇천년 넘게 유지되면서 아직까지도 최고의 비행선으로 쓰이는 것을 보며 좀 꺼림직해한다. 오랜 세월을 살아오는동안 숱한 강자와 지식인들을 만나며 자신을 단련해왓으며 어느 순간부턴 충분히 100위 안에 들어갈 실력이 되었음에도 랭킹을 올려 그 안에 속하려 하지 않으면서 100위에 속하는 강자들과 비공식적으로 싸우거나 100위 안에 들어갈지도 모를 예비 강자들을 찾아 싸우는 것에 재미를 붙이면서 그들을 평가하고 코칭해주는 취미를 길러버렸다. 참고로 그가 확실하게 100위 안에 들은 강자중 한 명을 꺾을 수 있다고 인정한 실력자중에 그 예상을 빗나간 강자는 아직 없다고 하며 그는 이것을 나름 뿌듯하고 즐겁게 여긴다. 최근 몇백년 전에 우연히 이 세계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 와본 동족에게 자신의 동족과 역사에 대해서 배우며 그것들을 전수받았다.
특이사항: 가장 거대한자, 100의 관문, 와룡, 잠룡... -
11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전 3:20:54쓰고나니 지적받을 것 같아 뵈이는게 엄청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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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qZFKl2dobU (08847E+57) 2016. 3. 16. 오전 7:35:16제네럴 연, 발렌티 모두 매력적인 시트네요. 통과입니다 환영해요~
틴그레예주, 서열은 작중에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고 스레주와 레스주에게 통용되는, 절대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절대적인 강함의 척도입니다. 마블유니버스의 티어개념처럼요. 힘을 사용하건 하지않건 강하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물론 100위권 밖의 약한 존재가 100위권 내의 존재를 이기는 게 불가능한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틴그레예 시트는 그런 개념이 아닌거 같아서 말씀드려요~
실제로 2위이지만 대외적으로 활동이 없는 블라드보다 강하다고 취급되는 자들도 많고, 1위를 무시하고 그녀가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자들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차원이라는 개념은 이세계를 말하는 개념이 맞나요? -
13 ◆qZFKl2dobU (08847E+57) 2016. 3. 16. 오전 7:39:04>>12가 >>7에 대한 답이 되었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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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전 10:56:16>>12 아하... 이제 어떤 개념인지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이해되고 보니 틴그레예의 설정과 과거사는 조금 무리수가 되는게 있군요. 수정해서 올리겟습니다. -
15 ◆sSFj2N3otU (85047E+54) 2016. 3. 16. 오전 11:12:39“별이 될 때까지...”
이름: 틴그레예 리르(tingleye lir)
성별: 남성
종족: 용. 우리가 아는 그 용이다.
나이: 4041
외모: 그는 평상시에 편의를 위하여 키 2m 14cm의 장신의 키와 잘 발달된 근육을 갖고 있으며 파충류 같이 생긴 은안에다가 남색과 밝은 노랑색, 파란색들의 깃털과 무늬가 있으며 꼬리가 무척 기다란 이족 보행의 용수인이다. 이때 그는 가죽으로 만든 옷에다가 마력석으로 만든 장신구와 무기들을 갖고 다닌다. 본모습은 사실 크기조차 측정이 불가능한 거대한 깃털용. 대강 생김새를 말하자면 한쌍의 긴 뿔이 밑을 향해 자라고 있으며 날개 한쌍과 다리가 한 쌍이 있고 뱀에 무척 가깝다고 한다. 가끔 이세계의 거대한 호수나 바닷가에서 본모습을 꺼내 목욕을 하는데 이때 가끔 바다나 호수가 범람하거나 인근의 배와 마을들이 피해를 보느라 자제한다고...
성격: 배려심 많고 여유로우며 아주 유유자적한 성격. 늙은이같은 면이 있으며 전투를 즐기는 호전적인 성격. 이하 캐붕방지 공란.
능력: 마나(기)를 이용한 무술과 마법. 마법의 경우에는 딱 중급 이상 고급 이하의 원소마법만 쓰지 딴건 안쓴다. 무술의 경우 기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몸을 강화시키기도 하지만 몸 밖으로 내보내어 그것만으로도 큰 위력을 내뿜기도 하지만 무기에 두르는 식으로 사용허기도 한다. ...본체일때는 당연하게 브레스도 쏠줄 안다. 본인말로는 검은색 파괴광선이라고...
서열: 43위(수인모드 기준)
과거: 그의 동족은 전쟁이 계속되는 세계에 질려버려서 단체로 이세계가 아닌 알려지지 않은 또다른 차원의 세계로 가거나(그들이 실패한건지 성공한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들에 관한 기록은 거기까지였으니까.) 아 세계에서 단체로 삶을 포기하거나 한 줄기 가능성을 믿으며 밤하늘 어딘가, 혹은 깊은 땅속이나 바닷속에 들어가 영면들에 빠졌다. 사실 틴그레예의 어미는 이때 죽음을 선택했다고 하며 이때는 아직 알속에 있던 그는 부화가 너무 늦어서 죽은줄 알고 어미가 그냥 용들이 낳은 마지믹 알이라고 기념하기 위해 보존마법을 걸어버리느라 더욱 더 늦게 부화되어버린 알에서 나온 두 마리 용중 하나다. 당연하게도 이 두마리중 한 명이라는 것은 역시 형제가 있다는것. 그러나 형제는 아주 오래전 죽은듯 한데 어느 괴짜 마법사가 그 시체로 비행선을 만든게 몇천년 넘게 유지되면서 아직까지도 최고의 비행선으로 쓰이는 것을 보며 좀 꺼림직해한다. 오랜 세월을 살아오는동안 숱한 강자와 지식인들을 만나며 자신을 단련해왓으며 어느 순간부턴 충분히 100위 안에 들어갈 실력이 되었다. 몇 백년 전에 본체로 돌아가서 심해까지 잠수했다가 살아서 자고있는 동족을 보고 반가워 깨우게 되었는데 이때 용들의 역사와 용에 대한 모든것을 배웟다.
특이사항: 가장 거대한자, 별이 될 용, 와룡 -
16 인간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전 11:18:09"나는 그냥 인간이야. 친구."
이름: 일라이저 알탄 슈미츠 Elizer Altan Schmitt
성별: 남성
나이: 27세
외모: 금색과 갈색의 투톤 컬러를 가진 머리카락. 쉽게 설명하자면 하나로 통일 된 색상이 아닌 머리카락 끝부분으로 이동할 수록 서서히 갈색으로 변하는 머리카락 색상이다. 복잡하게 멀리 갈 것 없이 더티 블론드색을 생각하면 된다. 딱 눈썹까지 내려올 정도로 앞머리를 기르고 있으며 뒷머리는 꽁지머리식으로 묶어올릴 정도로 길지만 막상 묶고나면 짧다.
짙은 보라색의 눈동자를 가졌지만, 언뜻보면 보라색이 아니라 그저 짙은 파란색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그런 색이다. 눈매는 날카롭지만 항상 입고리를 올려 미소를 짓고있기 때문에 그리 딱딱해 보이는 인상은 아니다. 다만 성격이 더러워 보이는 인상일 뿐(...). 네모난 안경을 쓰고있다.
키는 183cm, 몸무게는 77?kg. 얼마나 오래입고 있었는지 칙칙하고 낡은 기운이 드는 갈색 가운을 즐겨입으며 안에는 자기가 편한대로 아무거나 입고다닌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남성적인 인상이다. 키도 크고 떡대도 꽤 되는 덩치라 절대로 여자라고 착각할 일 없다.
왼팔이 일반적인 사람의 팔이 아니라 기계로 대체한 인공품이며 잘 보면 몸 여기저기를 기계 내지는 철로 만든 무언가로 대체한 흔적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오른다리 그리고 왼팔 특히나 왼손의 손가락은 4개이며 마치 집게처럼 위쪽에 2개, 아래쪽에 2개씩 배치되어있다.
성격: 입이 조금 험하고 돌직구 기질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더러운 성격을 지니고있을 듯한 인상이 무색해지게 느껴질만큼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다만 그렇다고 상냥하고 대인배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인내심은 이렇다 할 정도로 눈에 띄지 않을정도로 평범하며 착하고 정의롭지만 그놈의 입 때문에 상냥하지는 않다. 다만, 남들이 대부분 막장테크를 타고있을 때 유일한 정상인이 될 수 있는 인물. 단걸 너무나 좋아해서 그런지 단거라면 저돌적으로 변하기도 하지만 금세 자제하는 행동을 가진다.
능력: -의외로 좋은 두뇌, 기계화로 대체된 신체의 일부덕에 강화된 신체능력, 왼팔에서 발사할 수 있는 고온의 입자포, 또한...
이정도로는 살아남을 수 있었을리가 절대 없다.
-철의 심장; 엄청난 자기장 방출로 인해 주변의 고철덩이만 있다면 그것들을 자유자재로 다루어 어떤 짓이든 할 수 있다. 금속품 한정으로 사용가능한 염동력이라고 보면 쉽지만 고철덩이를 있는대로 압축해 엄청난 무게를 가진 콩알만한 탄환으로 만들거나 하는등 여러가지 짓을 할 수 있다. 또한 철의 심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심장이 엄청난 강도로 압축된 구슬로 이루어져있어 애초에 이 구슬이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원동력을 심어 준 것. 인공능력이라고 보면 편하다. 이걸로 염동력과 차별화 되는 부분이 주변에 아무런 고철이 없을때에도 심장을 이룬 구슬에서 금속을 일부 빼내어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주변에 금속만 존재한다면 절대적인 위치가 아닌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다만 철의 심장이 깨지면 심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므로 얼마안가 죽는다.
이 능력으로 일라이저가 할 수 있는걸 예로들자면 몸에 붙은 금속을 이용해 하늘을 날아다닌다던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만든다거나 엄청 압축시킨 총알을 고속으로 발사해 막강한 피해를 입히는 짓을 할 수 있다.
-분광 핵; 진짜 능력. 철의 심장보다 대단한 것도 없어 철의 심장에 비하면 사용빈도도 없는 수준으로 적다. 때문에 일라이저의 능력이 철의 심장 하나인 줄만 아는 자들이 수두룩하다.
푸른색 에너지를 다룬다. 이걸로 아주 얇은 투명방어막을 자신 주변으로 전개해 물리적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걸로 자주 사용하지만 특유의 시각적 효과 (물리적 충격이 닿은 자리에 마치 유리가 깨진 것 처럼 촤르르 흩어지다가 다시 수복된다.) 때문에 엄청 약해보이는 보호막 같아보이지만 10회 한정으로 거의 모든 물리공격을 막아낸다. 약한 공격이던 강한 공격이던 이 방어막 앞에서는 죄다 무용지물 이라는 소리. 다만 한 번 깨지면 와장창 거리는 맑고 경쾌한 소리와 함께 한동안은 사용 못 한다.
수치로 따지자면 40%를 그대로 날려먹은 셈. 다만 한 번 공격을 맞고 깨지지만 않았으면 금세 회복되기 때문에 약한 공격으로 빠르게 공격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방어막을 전개하는 수비용도로 자주쓰지만 이것 조차도 철의 심장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푸른색 에너지라고는 해도 시각적 효과로만 본다면 푸른 불꽃이며 물리적 피해도 불과 같다. 다만 여기저기서 불꽃을 소환한다는 그런 기행은 못 벌이며 에너지 자체도 자신의 몸에서 방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이라고 해봐야 화염구 뿅뿅이나 화염창 슉슉같은 것 밖에 못 한다.
서열: 33위
과거: 17살 이전까지는 평범한 소년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심장이 터져 없어져버렸다. 그것을 보고 가족들은 절망하며 무슨짓을 써서라도 일라이저를 살리려고 노력했고 막장인 세계에서 막무가내로 행동한 대가로 엄마와 아빠를 잃고는 대신 지금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준 철의 심장을 얻었다. 이후 남동생과 같이 연구원이 되어 살아가다가 중간에 서로의 의견이 틀어져 남동생과는 결별하게 되었다. 또한 전쟁의 여파로 왼팔과 신체의 일부분을 잃었으나 자신의 능력으로 인하여 죽음은 가까스로 모면했다. 막장인 세계에서 마지막까지 불운한 이들을 도와주고 살려주며 노력하다가 결국에는 멸망한 세계를 보고는 미친듯이 허탈해하다 이쪽으로 흘러들어왔다. 남동생은 그때 결별하고 난 뒤로 다시는 만난적이 없어서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 한 가지 다행이라는 건 남동생을 제외한 가족들은 이미 멸망하기 전에 다들 수명이나 병을 문제로 죽어버린지라 이로인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세상에서 운이 좋은 사람 중 하나일거라면서.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을정도로 까지 강해진 것도 운이라고 생각한다.
특이사항: 낙천&긍정적, 철신銕神, 설탕중독자
//왠지 찔릴부분이 엄청 많아보이지만... 그래도 일단 내봅니다. ㅎㅎ;; 그래도 문제가 되는게 있으면 거침없이 찔러주세요! -
17 ◆sSFj2N3otU (22542E+56) 2016. 3. 16. 오후 6:54:54스레주를 기다리며 갱신합니다.
Q. 스리주. 혹시 시트가 몇 정도 모이면 본스레를 세우실건가요? -
18 ◆qZFKl2dobU (44467E+56) 2016. 3. 16. 오후 7:49:39리르, 슈미츠 통과입니다. 다들 개성있는 시트들이 들어와서 스레주로서 기쁘네요~
>>17 동접 3명 이상이면 여려고 하는데, 그럼 출석체크 해볼까요? -
19 ◆sSFj2N3otU (14889E+51) 2016. 3. 16. 오후 7:51:42리르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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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9499Mr62no (73613E+55) 2016. 3. 16. 오후 7:52:06질문. 정해진 서열 1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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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qZFKl2dobU (44467E+56) 2016. 3. 16. 오후 7:54:24>>20 아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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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9499Mr62no (73613E+55) 2016. 3. 16. 오후 7:55:11그럼 예약. 조금 걸리겠지만 꼭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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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qZFKl2dobU (44467E+56) 2016. 3. 16. 오후 8:01:39>>22 네에~
아직 많이 계시지 않으신듯하니 임시스레라도 열어볼까요? -
24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8:19:33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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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sSFj2N3otU (36736E+57) 2016. 3. 16. 오후 8:30:30리르주 갱신합니다. 임시스레라기보단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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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8:38:43엇? 잠깐 스레가 안 보인 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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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8:43:17기분탓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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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시트 내봐요! ◆.uHjlE406g (78878E+57) 2016. 3. 16. 오후 9:00:17“ 꽃이...지는구나.. "
이름: 비 연
성별: 본 성별은 남성, 주로 있는 형태는 여성.
종족: 구미호
나이: 4500은 되었을지도 모르죠. 외관은 언제나 달라지지만 20대 초반을 유지중입니다.
외모: 본 모습은 단 한번도 내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절세가인이란 말이 어울린다고 할 수 있겠죠. 검고 길어 바닥을 쓸어버리는 머리, 보라색의 아름다운 눈과 긴 속눈썹, 부드러운 눈매. 아홉개의 탐스러운 꼬리와 함께 하얀 피부를 덮는 도포, 여성형의 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하얀 머리를 지니고 있을 뿐. 엘프와 비슷하게 매우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그는, 속에 끔찍한 괴물을 숨겨두고 있습니다. 본 모습의 구미호는 호랑이를 입안에 가볍게 담아 씹어먹을 위력의 거대한 괴물이니까요. 꼬리의 색은 기분에 따라, 도술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격: 신비주의, 라고 할지도 모르죠. 유하고 순한 성격입니다. 그러나 엄격한 면도 있죠. 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아요, 나는 그저, 숨기고싶어하는 것 뿐이에요.
능력:
1. 구미호 특유의 변도요입니다. 변도요가 뭐냐뇨? 간단합니다. 변신, 도술, 요력. 이중에 특히 능한것은 변신입니다.
2. 불여우라고 아세요? 맞습니다. 불을 다룹니다.
3. 이게 능력이 될 수 있을까요, 동물 특성상 날카롭고 뾰족한 손톱을 숨길 수 있습니다.
서열: 구미호는 9위란 말도 있어요. (?)
과거: 소녀,소인. 한낱 인간을 사랑한 구미호였지만, 나의 그이는 탐욕에 빠져버려선 돌아오지 못하는 그 길을 걸어버렸습니다. 그는 나를 사랑한다 말하였지만, 그것은 욕심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던 그 이는 달라졌고, 괴물을 해쳤으며, 결국 나는 사랑하는 그 이를 보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괴물에 의해 죽은 그는 너무나도 차가웠고, 저는 애통한 그 마음을 추스리려 노력했습니다. 비탄에 빠졌지만, 살생을 저지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저는 그이의 약속을 아직도 지키고 있기에. 하지만..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사옵니다. 소녀의 몸이, 소인이, 깨져버리고, 모든것이 망가질까봐...
특이사항 : 절세가인, 여우, 신비주의 -
29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9:00:27히익!!!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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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VP5WvTo032 (30918E+54) 2016. 3. 16. 오후 9:04:11슈미츠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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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9:08:41오오 우리 스레 드디어 성비가 맞추어 졌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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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9:14:53...이라기엔 애매핬군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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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VP5WvTo032 (30918E+54) 2016. 3. 16. 오후 9:17:40성비를 맞추기 위해! 라기 보다는 그런거 잘 알려면 시트정리나 위키부터 (멍...
아직 시트가 얼마 없으니 괜찮으려나? -
34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9:24:16아직 시트가 적어서 외울수도 있죠!
(그닥 중요하진 않은 사실) -
35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9:26:49그러고보니 인코 단어가 틀려서 잘못 써지고있었... 이런 실수를 하다니.
현재는 저랑 리르주 밖에 없군요. 흠... 그보다 서열1위 님이 들어올 것 같으니 일단 허리숙일 준비부터 해야겠네요 ㅋㅋ -
36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9:29:51사실 리르서열도 왠지 먼치가 될 것 같아 낮출만큼 낮췃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서열 1위님이라든가 높은분들도 많이 들어올 것 같으므로 그런걱정 쓸데없었군요! (해맑) -
37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9:34:25그보다 리르군, 수인모드 기운이라곤 해도 일라이저보다 10위나 낮군요 후후후후
뭐, 이런건 솔직히 상관없는 거긴 하지만요. 일라이저는 주변 상황에따라 더럽게 강해지거나 더럽게 약해지는걸로 컨셉을 잡아서리.. 근데 배경이 중세잖아? 안될거야 아마... -
38 ◆.uHjlE406g (78878E+57) 2016. 3. 16. 오후 9:36:52비연이에요. :)
-
39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9:39:30연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는 동접3명! 근데 스레주가 없군요. -
40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9:42:04! 조심스럽게 비연주랑 이름이 겹친다는걸 알려봅니다.....비연주만 괜찮다면 상관없지만요!
-
41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9:42:53>>37
(묘하게 패배감과 승부욕이 들끓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붙어본다면 리르쨩이 지겟지...)
ㅎ...흥! 우리 리르도 세거든요?! 막 해안가에서 본체들어내면 자연재해거든요?!
리르: 그만 하시오... -
42 ◆.uHjlE406g (78878E+57) 2016. 3. 16. 오후 9:43:27두명의 비연..!!!
괜찮아요!
제가 바꾸는 방법도 있어요. :) -
43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9:44:27동명이인도 재밌을 것 같았는데! 왠지 비연주에게 미안하네요 ;0.....
-
44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9:45:42이제 스레주만 오면 모든게 해결될텐데...
(스레주 소환의식을 준비한다.) -
45 ◆.uHjlE406g (78878E+57) 2016. 3. 16. 오후 9:46:31물론 투비연도 좋습니다 :)
재밌겠네요! -
46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9:47:39>>40 어 ㅋㅋㅋ 겹치네요 정말로. 근데 제가 관할할 부분이 아니므로.
>>41 사실 일라이저 주변에 나무나 그런 것 밖에 없으면 리르가 이길지도.. 돌덩이나 지하면 그곳에서 철분을 빼내서 퓩퓩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냥 숲에서 싸우시면 됩니다 (고개끄덕 -
47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9:48:20>>44
(조용히 제물단에 올라간다 (셀프제물
>>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연일하시죠! 제가 연둘하겠습니다( -
48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9:50:53>>47 (불을 붙인다(제물의식 거행
은 ㅋㅋㅋ 투비연ㅋㅋ -
49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9:52:08>>48 (그리고 스레주를 부르는 주문을 외운다)
투비연이라닠ㅋㅋㅋㅋㅋ -
50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9:55:41>>48
끼에ㅔㅔ에에ㅔ에에.....(불타쥬금 -
51 ◆.uHjlE406g (78878E+57) 2016. 3. 16. 오후 9:55:42비연은 그냥 붙여부르는게 나아요.
사실 띄어쓰기 오타.. -
52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9:57:45사실 연 장군님은 성이 없답니다! 부모님이 안계시거든......
연 : 아냐! 우리 엄마아빠 일하러 미국갔어! 돌아오실거란말야!
연주 : 뭐어? 미국이 아니라 저세상이겠지! 네 부모님은 우주전함이니까! (인성 -
53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9:57:53그보다 제너럴 연찡이 제일 어리군요. 후후후.
다들 못해도 나이가 몇천... -
54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9:59:16>>53
사실상 최연소가 소용없는게, 십대와 천대로 구분해야...ㅋㅋㅋㅋ큐ㅠㅠㅠㅠ -
55 ◆9499Mr62no (3662E+55) 2016. 3. 16. 오후 9:59:37“나는 인연, 너희가 언젠가 마주쳤을 사람.”
이름: 연(인연)
성별: 남성
나이: 최초에 가깝다. 라고는 하지만...일단 6000은 넘은 것 같다
외모: 짙은 흑색의 머리카락과 함께 빨려들어가기라도 할 것 같은 갈색의 깊은 눈, 조금 길게 길러둔 머리칼은 어딘가 큰 키와 겹쳐서 중성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몸속에 존재하는 잔근육들을 제외하면 바깥으로는 그다지 근육이 들어나지 않았다. 바깥으로 보이는 모습만큼은 어떤 사람이라도 반할 정도는 아니라지만 분명 손에 꼽히는 외모이며 아름답거나 잘생겼다는 종족들 역시도 인정할 정도로 충분히 훌륭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외모는 20대 초- 중반, 풍기는 분위기는 거대한 산이나 바다가 아니라, 바로 하나의 세계이다.
성격: 잔잔한 바다. 마치 하나의 강과 같은 성격을 가졌다. 특별한 일 없이는 흔들리지도 않는 강인한 정신력과 다른 사람들을 결합시키는 분위기를 가지고도 있으니 괴물이든 인간이든, 다른 점은 모르더라도 그 사실 하나만큼은 인정받고있다. 처음 세계에 들어와서도 흔들리지 않았으며, 이세계의 괴물을 상대함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렇다. 잔잔한 조용함이 바로 그의 성격이다.
능력: 전신을 구성하는 마나와 그를 포함하여 사용하는 검술과 마법, 또한 일격마다 공간을 베어버리기도 하는 초능력들이나, 자신보다 약한 몇몇은 무시하는 능력무시도 가지고있다.
서열: 1위
과거: 심장이 뛰었다. 움직였다. 몸속 가득 움직이는 하얀 기운에 이상하리만큼 몸이 가벼웠었다. 움직인다. 움직였다. 세계의 끝에서 끝으로 움직일때까지 그는 뛰었다. 괴물과 인간의 모습을 지켜보며, 관찰자로써 멀리서 지켜보며 미소지었다.
그리고 인간과 괴물들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인간은 괴물을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괴물 역시도 대항을 위해 공격했고, 그는 어디까지나 중립을 지키면서 그들을 지켜보았다. 인간은 오만했으며 괴물은 나태했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지는 못하였었다. 자신들이 초래한 그 결과를 무엇이라 할 수나 있겠는가. 그는 괴물들이 떠난 뒤, 인간들에 의하여 세상에서 쫓겨나기 직전, 스스로 이세계의 틈을 찢어내면서 그 사이로 걸어들어왔다. 그리고 시작된 싸움, 승리와 승리를 거듭하며 자아낸 1위라는 결과, 그리고는 자신만의 숲에서 은거하기 시작했었다. 뱀파이어처럼, 스스로를 숨긴 채로 인간들의 은신처로 남으면서.
"잊지 말아라, 그대들은, 우리들의 몸속에는 붉은 보석이 뛰고있으니"
특이사항: 최초의 인간, 인간의 종결점, 완벽 -
56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00:00그러니 우리 모두 스레 내 최소연령인 연군을 귀여워해줍시다. 우쭈쭈쭈 이리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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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00:04트리플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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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YdVFgaZtA6 (5704E+55) 2016. 3. 16. 오후 10:00:32발렌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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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uHjlE406g (78878E+57) 2016. 3. 16. 오후 10:00:53트리플연이닼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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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9499Mr62no (3662E+55) 2016. 3. 16. 오후 10:01:10인연이라고 불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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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01:35근데 서열은 절대자 입장에서 보는거라고 했으니까... 이제 지우개능력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우린 다 그 사람 밑에 꿇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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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01:471위님께서 오셧습니다 여러부우우운!!!
그리고 세번째 연이 되셧습니다. -
63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02:22발렌티주 안녕하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인연이라고 해도 연이라는 이름이 이렇개 흔한건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어 현웃터졌습니닼ㅋㅋㅋ -
64 ◆9499Mr62no (3662E+55) 2016. 3. 16. 오후 10:02:36일부러 그럴까봐 저보다 약하면 무시를 넣었습니다! 지워? 뭐를? 내 때를?
-
65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0:02:39발렌티주 어서와요!!
트리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연 비연 제너럴연........호에에 o0o!!
>>56
연 : 앗, 재밌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인가! (쫄래쫄래) -
66 ◆YdVFgaZtA6 (5704E+55) 2016. 3. 16. 오후 10:03:12“ 어머나, 당신의 성난호랑이같은 눈동자가 흔들려요 ”
이름: 발렌티
성별: 여성
종족: 마족 - 서큐버스
나이: 2196살
외모: 158cm 54kg , 에메랄드빛의 머릿결이 허리까지 길러 찰랑거리며 한겨울의눈과 같이 새하얀피부의 전신, 마치 비취를 박은듯이 아름다운 눈동자, 긴속눈썹과 큰눈망울, 미소지을때 천진하게 올라가는 입꼬리가 순진한 소녀스럽다 그에 비해 의상은 가슴을 아찔하게 가리는 하얀색 꽃무늬의 시스루재질이며 목에도 흰색 초커를 찼다, 하의쪽으로가면 거의 팬티같지만 그것은 엄연히 지금시대로 보면 핫팬츠라 볼수있다, 물론 이짧은하의도 양옆은 시스루 , 하의 안쪽에서부터 검정색 가터벨트를 찼으며 상의와 똑같은 재질의 스타킹을 신었다. 항상 공중에서 붕떠있는 상태여서 신발은 따로신지 않는듯
성격: 백치미 가득, 천진난만하다
능력:
1.상대를 자신에게 매료시키는 능력
2. 정기를 흡수하는 능력
서열: 40위
과거: 악마가 되기전엔 전쟁으로 멸망한 제국의 막내공주였다, 이미 처참히 죽은 그녀를 사랑한 기사가 몇달간을 그녀의 시체 옆에서 울다가 금지된 술법으로 그녀를 살려냈지만 그녀는 서큐버스로서 다시 태어났다.
특이사항: 애교쟁이,절세미녀,철부지 -
67 ◆YdVFgaZtA6 (5704E+55) 2016. 3. 16. 오후 10:03:51저두 힘을 추가하겠어ㅇ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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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uHjlE406g (78878E+57) 2016. 3. 16. 오후 10:04:05...트리플 연 전부 남캐야..
비연 : ...? (이쪽은 여자로 둔갑한거니 제외) -
69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0:04:52사귄다면 발렌티 같은 애인이 좋습니다, 사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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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9499Mr62no (3662E+55) 2016. 3. 16. 오후 10:04:53인연도 신체재구축을 통하여 여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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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05:41정기흡수라니이이이이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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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YdVFgaZtA6 (5704E+55) 2016. 3. 16. 오후 10:06:02그래밨자 서큐버쓰로 강한게 업어서
정기흡수(?) -
73 ◆YdVFgaZtA6 (5704E+55) 2016. 3. 16. 오후 10:06:39>>69
사귀쟛!!싸우쟛!! -
74 ◆.uHjlE406g (78878E+57) 2016. 3. 16. 오후 10:07:13비연은 일편단심 내님이랍니다.
그래서 연애를 못함. (안쓰럽 -
75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08:43>>73 이 여자는 내가 먼저 찜했어!
인연이는 약한 능력 몇몇이라고 했으니 능력을 쓰는거지만 간접적으로 써서 공격하는 건 못 막겠군요. 호오 카운터?...(하지만 그런 일은 없다고 한다(푸헹ㅠ -
76 ◆YdVFgaZtA6 (5704E+55) 2016. 3. 16. 오후 10:09:36헉 지금 서열시트1위분 들어온건가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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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10:37우리 스레 진짜 본스레가 시급하군요. 시트가 이렇게 즐겁다니...
>>65 이리오렴! 꺄으아! (껴안고 쓰담쓰담) -
78 ◆9499Mr62no (28276E+60) 2016. 3. 16. 오후 10:12:12그런 능력은 맨몸으로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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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13:16어서오세요 발렌틴주!
역시 여캐랑 로리랑 쇼타가 진리인겁니다. 그러므로 ts를...
리르: 어이!!!! 거기까지!!! 내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그만 둬!!!!
후손이야 뭐 만드느냐 직접 낳느냐의 차... (이하 상판수위때문에 생략) -
80 ◆YdVFgaZtA6 (5704E+55) 2016. 3. 16. 오후 10:13:26얼른 본스레가 와야대는데..
근데 제너럴시트는 볼수록 기엽네여 쪼끄매 -
81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0:14:02그러게요, 스레주가 늦으시는걸 ;0.....
>>77
연 : 아으아, 이건 재밌는게 아니지 않은가..... -
82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0:15:53>>79
리르........(안쓰
>>80
시트까지 조그매보인다니, 연장군님이 들으면 울을 소리를....!ㅋㅋㅋ큐ㅠㅠㅠㅠㅠ -
83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15:58>>76 나는 맨몸이 종잇장이다! 아니, 아닌가.. 근데 인연 시트를 읽어봤는데 붉은 보석이라닠ㅋㅋㅋㅋㅋㅋ 일라이저는 심장없는데 (먼산
안 부서지는 철쪼가리밖에... 그것도 구슬처럼 작아서 이건 뭐... 안티테제인가 ㅋㅋㅋㅋ
>>79 이분 엄청난 분 -
84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16:30>>81 (만족스러워 풀어준다)
음... 어머니의 품 체험판이라고 생각해주시길.
리르: 그냥 변ㅋ...
(드래건 슬레이어가 될 준비를 한다.) -
85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17:09연장군님, 연장군님. 왜 이렇게 작으시죠?(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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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0:18:28>>84
어머니의 품ㅋㅋㅋㅋㅋㅋㅋㅋ체험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
연 : 자, 장군님에게 못하는 말이 없구나! (울먹) -
87 ◆9499Mr62no (28276E+60) 2016. 3. 16. 오후 10:18:35그래도 약점 많습니다. 최초부터 모태솔로라거나
그리고 붉은 보석은 긍지, 의지, 가능성 등을 말합니다! -
88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0:19:59>>87
울ㄹ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퓨 -
89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20:07>>86 괜찮아요... 쉬... 쉬... 아직 성장기니까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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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21:26>>87 모태솔로계의 성인이신건가요...?
뭐 용족 최후의 모태솔로일지도 모르는 용이 한 마리 있으니까 기운내요. 동지에요.
리르: (울컥) -
91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21:30>>87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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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YdVFgaZtA6 (5704E+55) 2016. 3. 16. 오후 10:23:40제너럴장군님 어머! 정말 작고귀여우세요 하면
전쟁을 선포하실듯한 기여움 > < -
93 ◆9499Mr62no (28276E+60) 2016. 3. 16. 오후 10:24:09여캐분들 언제든 작업 거셔요....쉬운 남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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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0:25:48>>89
연 : 나, 난.....알겠다...(시무룩)
>>92
전쟁ㅋㅋㅋㅋㅋㅋㅋ선포ㅋㅋㅋㅋㅋㅋㅋㅋ -
95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29:59>>93 최강자가 이렇게 쉬운남자라닠ㅋㅋㅋㅋ 뭔가 엄청나게 철벽칠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몇천년 동안 솔로라서 그런가 (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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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9499Mr62no (28276E+60) 2016. 3. 16. 오후 10:34:04사실 오너가 그냥 데려가라고 놔둡니다! 인연이라면!
"가르침이 필요한가? 아니면 대련이라도 바라는가? 아님 식사라도 필요한겐가?"
라겠지만! -
97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36:03>>96 좋아합니다! 그런데 전 남자, 여자가 되어주시던가 여자친구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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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41:15스레주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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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uHjlE406g (78878E+57) 2016. 3. 16. 오후 10:42:14여러분..
비연은 트리플 연중에서..
서열로 쳐도 2연..
나이로 쳐도 2연이에요...
이 무슨......
비 연 : 이게 왠 콩이더냐. (우물우물 -
100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43:06콩라인의 저주입니까?!
콩라인의 저주입니까?!
리르: ...(자기주인이 부끄럽다.) -
101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0:43:15콩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트낸 순서도 두번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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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44:56부정못할 콩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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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44:56>>9 >>9
당신은 콩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22초안에 레스 2개를 달지않으면 콩으로 변합니다.
당신은 콩의 저주를 받았급니다. 22초안에 레스 2개를 달지않으면 콩으로 변합니다.
ㅋㅋ
그보다 스레주 바쁘신가보군요 -
104 ◆YdVFgaZtA6 (5704E+55) 2016. 3. 16. 오후 10:45:31밤늦게오시는거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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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46:031이 2에게 3하는걸 뭐라고 하는줄 아나? 바로 삼연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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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RI2jGaGBXw (30918E+54) 2016. 3. 16. 오후 10:47:06그보다 앵커잘못걸었어.. 9누구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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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0:47:20우음... 리르주는 오늘 빼고는 새벽밖에 못 뵈서 조금 조마조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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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름 없음 (28724E+63) 2016. 3. 16. 오후 10:56:20아직 시트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얼음계열 요정으로 작성해도 되나요? -
109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1:00:07시트 받을거야! 분명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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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YdVFgaZtA6 (5704E+55) 2016. 3. 16. 오후 11:04:21받으실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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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1:08:39시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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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미샤 (28724E+63) 2016. 3. 16. 오후 11:16:10“예전에는 다 얼렸는데...”
이름: 미샤 프로스트
성별: 여자
종족: 요정
나이: 333
외모: 파란머리의 귀여운 요정. 풍성한 드레스를 많이 입고 다니며 날개는 없지만 비행 가능하다. 작은 키에 오밀조밀한 생김새를 지녀 어린애라고 착각 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333세!
성격: 잘 삐지는 꼬마애 같은 성격 이지만 표면상 그런거고 꽤나 깊은 심연이 있답니다. 기본적으로는 둥글둥글해서 화를 잘 내지 않아요.
능력:
- 프로즌 : 주위를 얼립니다.
- 아이스 실드 : 얼음 방어벽을 칩니다.
- 아이스 스피어 : 얼음 창이 공중에서 찌릅니다.
- 화이트 스톰 아웃 : 눈보라를 치게 합니다.
- 아이스 프리즌 : 주위에 얼음 장벽을 만들어 가둡니다.
- 아이스 붐 : 얼음이 가시처럼 복발해 찌릅니다.
- 힐링 : 약간의 힐링이 가능 합니다.
서열: 3위
과거: 어린시절부터 전쟁이 일어나기 전 까지 이 세상에는 요정만 있는 평화로운 곳 인줄 알았으나...이 세상의 분위기를 안 뒤 멘붕이 왔으나 꽤 많이 회복. 기본적으로는 모두에게 친절하다.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애정결핍 소녀일지도 모른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교사여서 여러가지 공부를 했다.
특이사항:
- 매우 어린 외양의 파란 양갈래머리
-커다란 푸른 구슬이 박힌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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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 부분 있으면 귀띔좀......ㅎ -
113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1:18:47미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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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sSFj2N3otU (94523E+52) 2016. 3. 16. 오후 11:20:36역시 리르는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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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이름 없음 (98247E+59) 2016. 3. 16. 오후 11:59:36나도 코드 달고 떠올라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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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ZUJ.492dys (7897E+62) 2016. 3. 17. 오전 12:21:16
“천개의 검이 피의 바다를 만든다."
이름:천검혈해 대충 검신이라고 부른다.
성별: 남성
종족: 동양의 용인
나이: 2999살
외모: 화려한 하얗고 금색이 섞인 두루마기가 검은색 붕대로 감싼 몸을 덮어준다. 갓을 썼지만 상투는 틀지 않았고 얼굴또한 빨간 눈을 제외하곤 해진 하얀 붕대로 감쌓아져있으며 등엔 긴 태도와 세개의 환도가 메져있다.
성격: 조용하고 실용적이고 간단한 걸 좋아함.
능력: 통달한 검술. 그의 검술이 그의 능력 그 자체이다. 검을 쥐고 마음 먹고 베면 하늘도 가를 수도 있다고. 검 뿐만아니라 손에 쥐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면 대부분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공격을 하면 베어넘기지 못할 자가 없었고 그와 일체가 된 검은 방어로써 뚫을 수가 없었다. 어떠한 공격이든 유려하게 받아 뇌격처럼 반격했고 승패는 볼 것도 없었다.
서열: 5위
과거: 그가 용인으로 태어났을땐 세상에 버림받아 스스로 이마에 달린 뿔 한쪽을 반토막 낼 수밖에 없었다. 신성이 낮아진 용들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독립할 나이가 되어 검을 쥔 스승을 만나 그의 생을 그렇게 바뀌었다.
특이사항: 검신 - 떠돌이 애주가 - 청부살인 -
117 ◆sSFj2N3otU (62172E+52) 2016. 3. 17. 오전 12:28:30꺄! 용계열이서 비슷한 종족 분이 오셧군요. 스레주는 아닙니다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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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qZFKl2dobU (48113E+57) 2016. 3. 17. 오전 3:16:48요정씨, 구미호씨, 용인씨 모두 통과입니다. 환영해요~
그리고 최강자님. 약간 수정해주셔야할 부분이 있는데, 공간절단 부분은 공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블라드의 능력과도 겹치므로 삭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검술이나 마법과 같은 것은 이미 스레 내에 각 분야의 전문인이 있는만큼 다른 능력으로 수정하기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무엇보다 개성이 중요하니까요~ ^^ -
119 이름 없음 (47921E+60) 2016. 3. 17. 오전 7:37:27와, 다들 어서와요!!! 제너럴연주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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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RI2jGaGBXw (22313E+54) 2016. 3. 17. 오전 9:20:29현대시점 한정 철신인 일라이저주가 갱신합니다. 앞으로 일라이라고 줄여야겠구나 일라이'저주'가 되어버려 어감이 영 좋지가 않아...
중세시대에는 잘 생각해보니까 기사들이 입는 갑옷이나 무기같은 걸 제외하면 철로만든 가공품이 흔하지 않기에 이거 순위를 낮추던가 해야하려나 라고 생각해봤지만 일라이의 구슬 심장이랑 피, 그리고 기타등등의 재료로도 철의 성분을 충분히 뽑아쓸 수 있기에 그만두었습니다. 하핫.
그보다 트리플 연, 이제 일연은 제네럴 연주, 이연은 비연주, 삼연은 인연주가 맡는것인가. 삼연?... 삼연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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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름 없음 (44132E+53) 2016. 3. 17. 오전 9:29:56시트받으시나요 혹시. 받는다면 서열 7위로 예약하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조금 천천히 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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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름 없음 (47921E+60) 2016. 3. 17. 오전 9:43:14삼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벙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 받으실테니 걱정말아요 :D! -
123 ◆ru6wsPaNsM (44132E+53) 2016. 3. 17. 오전 9:50:15그럼 7위로 예약 먼저 하고. 강의 들으러 사라질게요. 나중에 봐요, 미리 잘부탁드려요(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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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름 없음 (47921E+60) 2016. 3. 17. 오전 9:52:00강의 잘 들으시고 미리 잘부탁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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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수정이어요 ◆.uHjlE406g (41841E+61) 2016. 3. 17. 오후 12:40:19“ 꽃이 지는구나.. "
이름: 비 연
성별: 본 성별은 남성, 주로 있는 형태는 여성.
종족: 구미호
나이: 5400은 되었을지도 모르죠. 외관은 언제나 달라지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20대 초반을 유지중입니다.
외모: 본 모습은 단 한번도 내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를, 혹은 그녀를 모시는 요호들도 그의 얼굴을 모른다고 합니다. 처소에서 다른 여우를 만나거나 손님을 만날 땐 베일로 항상 얼굴을 가리기에.
그러나 절세가인이란 말이 어울린다고 할 수 있겠죠. 베일로 가리지 않은 손을 보아도, 부드럽고 하얀 손이 돋보이니까요. 베일을 벗으면 흑색과 함께 길어 바닥을 쓸어버리는 머리, 청자색과 벽자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눈과 긴 속눈썹, 부드러운 눈매. 아홉개의 탐스러운 꼬리와 함께 하얀 피부를 덮는 도포까지. 거기다가 추가하자면, 정말 아름다운 체형과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형의 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새하얀 머리를 지니고 있을 뿐. 엘프와 비슷하게 매우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그는, 속에 끔찍한 괴물을 숨겨두고 있습니다. 본 모습의 구미호는 호랑이를 입안에 가볍게 담아 씹어먹을 위력의 거대한 괴물이니까요. 꼬리의 색은 평소엔 백여우지만, 기분에 따라, 도술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의하세요, 검은색의 꼬리일땐 그를 모시는 요호들마저 선뜻 다가오지 못합니다.
성격: 신비주의, 라고 할지도 모르죠. 그러나 유하고 순한 성격입니다. 그러나 엄격한 면도 있죠. 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아요, 나는 그저, 숨기고싶어하는 것 뿐이에요.
능력:
1. 구미호 특유의 변도요입니다. 변도요가 뭐냐뇨? 간단합니다. 변신, 도술, 요력. 이중에 특히 능한것은 변신입니다. 도술은 말 그대로, 전설속 이야기나 홍길동, 전우치같은 자연과 함께하는 힘이죠.
2. 불여우라고 아세요? 맞습니다. 도술중에서도, 불을 상당히 잘 다룹니다.
3. 이게 능력이 될 수 있을까요, 동물 특성상 날카롭고 뾰족한 손톱을 숨길 수 있습니다.
서열: 구미호는 9위란 말도 있어요. (?)
과거: 소인, 요호들을 이끄는 수장이외다.. 요호들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이기에, 여우 신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물론, 원치 않는 직위입니다. 저는 그저 조용히 살아가고싶기에..
산책을 나가던 도중, 소녀. 한낱 인간을 사랑한 구미호가 되었사옵니다. 나의 그이는 탐욕에 빠져버려선 돌아오지 못하는 그 길을 걸어버렸습니다. 그는 나를 사랑한다 말하였지만, 그것은 욕심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던 그 이는 달라졌고, 괴물을 해쳤으며, 결국 나는 사랑하는 그 이를 보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괴물에 의해 죽은 그는 너무나도 차가웠고, 저는 애통한 그 마음을 추스리려 노력했습니다. 비탄에 빠졌지만, 살생을 저지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저는 그이의 약속을 아직도 지키고 있기에. 수많은 여우를 거느리며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평화로운 지금...하지만..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사옵니다. 소녀의 몸이, 소인이, 깨져버리고, 그 순간 모든것이 망가질까봐...여담을 두자면 너무나도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책을 하더라도 요호들을 거느리지 않고, 심지어 몇몇은 9위 서열이 비었나 생각할 정도니까요. ...그래서 슬프다고 해야할까요..
특이사항 : 절세가인, 여우신, 신비주의 -
126 ◆RI2jGaGBXw (22313E+54) 2016. 3. 17. 오후 12:48:36이연이 설정이 조금 더 추가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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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9499Mr62no (82792E+58) 2016. 3. 17. 오후 1:44:22“나는 인연, 너희가 언젠가 마주쳤을 사람.”
이름: 연(인연)
성별: 남성
나이: 최초에 가깝다. 라고는 하지만...일단 6000은 넘은 것 같다
외모: 짙은 흑색의 머리카락과 함께 빨려들어가기라도 할 것 같은 갈색의 깊은 눈, 조금 길게 길러둔 머리칼은 어딘가 큰 키와 겹쳐서 중성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몸속에 존재하는 잔근육들을 제외하면 바깥으로는 그다지 근육이 들어나지 않았다. 바깥으로 보이는 모습만큼은 어떤 사람이라도 반할 정도는 아니라지만 분명 손에 꼽히는 외모이며 아름답거나 잘생겼다는 종족들 역시도 인정할 정도로 충분히 훌륭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외모는 20대 초- 중반, 풍기는 분위기는 거대한 산이나 바다가 아니라, 바로 하나의 세계이다.
성격: 잔잔한 바다. 마치 하나의 강과 같은 성격을 가졌다. 특별한 일 없이는 흔들리지도 않는 강인한 정신력과 다른 사람들을 결합시키는 분위기를 가지고도 있으니 괴물이든 인간이든, 다른 점은 모르더라도 그 사실 하나만큼은 인정받고있다. 처음 세계에 들어와서도 흔들리지 않았으며, 이세계의 괴물을 상대함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렇다. 잔잔한 조용함이 바로 그의 성격이다.
능력: 혼돈력을 다루는 능력으로 그 사이에서만큼은 공간도, 시간도 간섭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혼돈력을 이용해 싸우거나, 무기로 사용하거나 하는 듯.
혼돈력의 사용 계기는 '타락'이라고 스스로 정의하였다.
서열: 1위
과거: 심장이 뛰었다. 움직였다. 몸속 가득 움직이는 하얀 기운에 이상하리만큼 몸이 가벼웠었다. 움직인다. 움직였다. 세계의 끝에서 끝으로 움직일때까지 그는 뛰었다. 괴물과 인간의 모습을 지켜보며, 관찰자로써 멀리서 지켜보며 미소지었다.
그리고 인간과 괴물들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인간은 괴물을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괴물 역시도 대항을 위해 공격했고, 그는 어디까지나 중립을 지키면서 그들을 지켜보았다. 인간은 오만했으며 괴물은 나태했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지는 못하였었다. 자신들이 초래한 그 결과를 무엇이라 할 수나 있겠는가. 그는 괴물들이 떠난 뒤, 인간들에 의하여 세상에서 쫓겨나기 직전, 스스로 이세계의 틈을 찢어내면서 그 사이로 걸어들어왔다. 그리고 시작된 싸움, 승리와 승리를 거듭하며 자아낸 1위라는 결과, 그리고는 자신만의 숲에서 은거하기 시작했었다. 뱀파이어처럼, 스스로를 숨긴 채로 인간들의 은신처로 남으면서.
한때 수많은 전장터를 다녔었다. 인간과 이종족간의 전투 사이에서, 수많은 이종족들을 상대하고 싸워가면서 그가 얻은 결론은 씻지 못할 허무함이였다. 과연 무엇이 그리도 절박하였기에 사람들은 그리도 세상을 파괴하였는가 하고, 결국 마지막까지 그 결론을 찾지 못하였기에 그것을 찾고자 움직이기 시작했으리라.
"잊지 말아라, 그대들은, 우리들의 몸속에는 붉은 보석이 뛰고있으니"
특이사항: 최초의 인간, 인간의 종결점, 완벽 -
128 이름 없음 (47921E+60) 2016. 3. 17. 오후 2:45:23삼연 능력 읽어보고.........이말년 혼세마왕이 떠오른 것은 어ㅓ째서.....혼란하다 혼란해ㅋㅋㅋ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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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qZFKl2dobU (83824E+60) 2016. 3. 17. 오후 4:07:19인연 시트 통과에요, 혼돈력의 개념은 이그노얼의 효과를 지는 어떤 에너지를 다루는 개념정도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럼 슬슬 본스레를 세우기 위해 출석체크해볼까요? -
130 이름 없음 (47921E+60) 2016. 3. 17. 오후 4:09:52제너럴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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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YdVFgaZtA6 (89793E+61) 2016. 3. 17. 오후 4:11:15발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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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qZFKl2dobU (60075E+59) 2016. 3. 17. 오후 4:14:551명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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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름 없음 (86408E+56) 2016. 3. 17. 오후 4:16:09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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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qZFKl2dobU (60075E+59) 2016. 3. 17. 오후 4:18:56그럼 본스레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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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 (7929E+56) 2016. 3. 17. 오후 7:00:46아직 시트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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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이름 없음 (38305E+58) 2016. 3. 17. 오후 7:01:09받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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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이름 없음 (83411E+54) 2016. 3. 18. 오전 9:06:08음, 혹시 아직 시트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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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이름 없음 (95295E+50) 2016. 3. 18. 오전 9:16:15시트는 계속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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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이름 없음 (70767E+57) 2016. 3. 18. 오전 11:10:14서열은 무조건 100위 안으로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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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이름 없음 (54514E+56) 2016. 3. 18. 오전 11:27:0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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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이름 없음 (95295E+50) 2016. 3. 18. 오전 11:39:35서열은 꼭 100위 안이 아니라도 상관없다고 하시지않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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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이름 없음 (26847E+48) 2016. 3. 18. 오후 1:18:20>>141 서열은 100위까지, 100위 아래는 그냥 서열 밖 이라는 뉘앙스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