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8038158> [ All/ 판타지 ] PSYCHO ㅣ 09. Desperado (1001)
PSYCHO
2016. 3. 15. 오후 7:35:58 - 2016. 4. 2. 오후 5: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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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SYCHO (13E+31) 2016. 3. 15. 오후 7: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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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7:43:17총 42포인트네요. 이걸 어디에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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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43:26아 그냥 한달마다 하는걸로 할까
그나저나 1001을 내가 먹으려고 그랬는데 -
3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7:44:49이러다가 1년마다 하는걸로 바뀌겠습니다..
미루는것도 적당히. -
4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45:281001먹고, 모두들 앞으로 하는거 전부 다 잘되고,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그리고 자주 찾아오지 않더라도 근근이 와서 저는 행복해요! 라고 말해줄수 있기를 소원으로 빌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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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45:44>>3
우우우
알았어요 -
6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7:46:3542포인트라니
암속강화랑 공간이랑 절단에 넣으면
프로핏! -
7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7:46:43하하.. 그럼 레주에게 소원권을 양도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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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48:06그러죠.
모두 4처럼 되기를. -
9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7:48:08글고보니
...속성강화제한 해제퀘스트는..? -
10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48:24지금은 떠나가버린 모든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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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7:48:47허허.. 레주 감성이 올라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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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48:59행복하기를
뭔가 좀더 멋있는 말이 생각났던것같은데 까먹어버렸다.
(긁적)
>>9
오늘 진행때 합니다. -
13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49:09>>11
그러게요
(긁적) -
14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7:50:00감성이 나쁜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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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7:51:19암속성에 5
액티브 - 공간절단에 15
액티브 - 공간에 22
총합 42! -
16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51:20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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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7:52:01루벤은.. 포인트 킵을 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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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52:43흠
그러세요
>>15
위키에 기재해드릴게요
아.. 진행사항도 기재하고, 이래저래 위키를 손봐야하는데 너무 바쁘다 -
19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7:53:26>>18
어,
스킬포인트 입력은 제가 할까요? -
20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55:46아뇨아뇨
도와주신다면.. 진행기록이랑 자잘한 수정들? 이를테면 하랑주 시트 RIP 항목에 넣는다던지..
그래주신다면 고마울것같아요 -
21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7:57:53그리고 하랑이를 RIP항목에 조심히 넣고 하루 위키를 확인하는데..
뭔가 괴악한게 생겼다. -
22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7:58:58공간 폐쇄라니
게다가 체력까지 ..
...봉인해둘까(동공지진 -
23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7:59:23후후후
아 맞아, 스킬 또 따로 줄거있는데 -
24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00:47돼따
와앙 -
25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00:488시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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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01:02진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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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01:24레주께서 원하시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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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02:27루벤.. 위키는 나중에 손을 봐야겠네요.
뒤죽박죽인지라 -
29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02:53하루 : ....(써야하나(아무리 생각해도 출혈이 더 커서 망할 것 같은데(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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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03:44잠깐 사이트가 터졌었네요
그럼 진행합니다.
레스 올려주세요 -
31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03:58>>28
그러게요
>>29
우후후 -
32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04:16#처음보는 도시에서 눈을 뜬다. 주위를 둘러보자
-
33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05:29"...이런 거 필요 없는데요."
짜게 식었다.
매우 식었다!
#"진정한 모습이라던가, 그런 거 관심 없어요. 정말 제멋대로네요. 짜증날 정도로."
-
34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06:46아 반응레스 쓰기 귀찮다..
(노답)
>>32
주위를 살펴봅니다..
..?
텅빈 공간입니다!
>33
근데 이미 사라져버린 뒤입니다...
제일이 쿨럭거리면서 신음합니다. 정신을 차리려는듯 싶습니다.. -
35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09:29"..."
방금 전만 해도 주위에 잡동사니가 많던것 같던데, 기분탓이였나보다.
텅빈 공간을 바라보다 반개한 눈을 잠깐 감는다.
"잊혀진 섬이라더니..."
#주위를 좀더 세밀하게 둘러본다 -
36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12:09>>35
아무것도 없습니다..
잊혀진 도시는, 잊혀진 도시.
검은색 언어가, 당신의 뇌를 덧그려갑니다.
루벤은 정보를 획득합니다.
! 악마나 천사를 불러내어 물어봐도 좋을것같습니다. -
37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14:50"잊혀진것도 잊혀져선. 아무것도 없는건가"
감았던 눈을 다시 뜨며, 우선 검은 힘을 왼팔에 끌어올린다.
#손가락을 가볍게 튕기며. 공간에 악마를 불러내본다. -
38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17:10>>37
악마가 나타납니다..
"?"
계란과자를 우물우물하고있습니다! 이마트에서 산 노브랜드 계란과자..
양이 너무 많아서 곤란한듯한 표정입니다..
"마침 잘됐다. 이거좀 먹어라."
계란과자를 건넵니다! 무언가 4차원의 벽이 무너진듯한 느낌이지만 괜찮습니다.
여하튼간에 루ㅡ벤은 계란과자를 받습니다!
"그나저나 여긴 잊혀진 도신데 여긴 왜 왔냐."
무ㅡ심하게 이야기합니다 -
39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18:17"..정말 제멋대로네요."
귀찮고 짜증나게. 그녀는 드물게도 짜증을 내더니, 일어나려는 제일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 붕대 같은 걸 공간에서 꺼내서 손목을 가리자. -
40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19:59>>39
손목을 가리는데 성공합니다.
"....아.."
제일이 쿨럭거리면서 슥, 간신히 떨리는 다리로 일어나더니 황급하게 당신에게 달려옵니다.
"괜찮아? 응? 괜찮은거야? 무슨 일 안당했어? 그놈은? 괜찮아?"
동공지진
덜덜덜덜
입니다. -
41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21:00"..."
그녀는 그를 가만히 바라보다, 다시금 한숨을 내쉬고, 몸을 뻗어 그를 꼭 껴안고 등을 토닥여주었다.
"괜찮아요. 적어도 당신 보다는."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
42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21:11악마는 한가롭게 계란과자를 먹고있었다.
주위에 이마트가 없어서 못사는데..
"그럼 사양않고"
벽이 허물어진듯한 생각은 어느센가 저 멀리 밀려났다.
"붉은 숲으로 가려다 잘못왔습니다"
아무런 감정의 굴곡도 느껴지지 않는 어조로 이야기한다.
#"여기에 뭐 쓸만한 지식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
43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23:43>>41
"다행이다.. 다행이다.. 다행이"
그가 눈물 펑펑 흘리며 당신에게 안겨 등을 토닥여지다가 말을 멈칫, 합니다.
그가 당신을 확, 밀치고.. 두어걸음 물러나면서 샤아아아, 위협합니다.
"누구냐."
하아악, 소리를 지르며.. 당신을 노려봅니다.
>>42
"맛있지? 그거 한 처음 세개까진 맛있는데.. 뭐든 한두개까지가 맛있지."
끄덕끄덕
"X신.."
한심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왠지 나를 쳐다보는것같지만..
"잊혀져버린 지식중에 쓸만한게 뭐가있겠어? 어차피 너는 이해하지도 못할텐데. 핵폭탄 제조법이나.. 뭐 그런것들? 뭐 찾고싶은걸 찾아보던가. 그놈의 지식욕."
무ㅡ심하게 이야기합니다. -
44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25:36핵폭탄... 원리까지 완벽히 이해해도 개인이 제작할 물건은 아닌지라...
-
45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26:41>>44
언제부터 당신이 일개 개인이라고 생각했지? -
46 려진주 (87444E+52) 2016. 3. 15. 오후 8:26:57려진주 잠깐갱신...하고 과제로 넘어갑시다. 투더무우우우운- 이 아닌데. 투더 과제에에에에엙! 인가. 려진주는 깨달았습니다. 노답 마이너를 파는구나... 아니 평범하게 미인 좋아하는데 ㅁ...
려진: 지극히 개인적 기준으로 예뻐보이는 거겠죠. 체육관관장에게 치이시면 어떡합니까. 그것도 자비없이 깨지는 과정에서 모에를 느끼시다니.
려진주: 에. 그렇지만 정말 멋졌어. 그리고 뭐.. 팬도 있겠지(안일 -
47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27:26? 아.
그녀는 의아한듯 그를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대충 뭔지 알 것 같아서.
어찌 설명해야하나, 그녀는 잠시 고민. 아마도 그 뭔가 이상한 거인이 해두고 간 것 때문인 것 같은데 말이죠.
"이거 때문인가요."
그러니 그녀는 손목의 붕대를 풀고 그 낙인인가 뭔가를 보여줬다.
"이런 거 새겨진 거 말고는 당신이 기절하기 전과 같은 연 하루에요. 못 믿겠으면 말고요."
그녀는 여기까지 말하고,
#갈길 간다. 마을이 어디지.
//어딘가의 무ㅡ심한 누군가보다 더 무ㅡ심해서 문제다. -
48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27:35>>46
과제지옥.. 화이팅입니다
(쓰담쓰담)
것보다 무슨얘기신지 ㅋㅋㅋㅋㅋ 체육관관장..? -
49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28:20>>46
..어.
포X몬? -
50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28:53>>47
와 님 진짜 제 머릿속 훔쳐보고계신가
어케알아찌 낙인때문인거
초능력자세요?
그는 여전히 하악, 거립니다..
..
당신은 떠납니다..
그가 당신이 휙, 등돌려 떠나자.. 그는 멈칫, 손을 들어올렸다가.. 눈물 흘리면서 꾹, 손을 쥐어잡고 땅을 쳐다봅니다.
메마른 모래위로 눈물만이 떨어질뿐입니다..
마을로 향합니까? -
51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29:18그르게.. 우우 하루 어째서..
당황할거라고 생각했는데 -
52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29:45"..."
와작와작이란 소리를 내며 먹고있다.
솔직히 미식가라던지 그런것은 아닌지라... 계속 먹어도 그다지 감흥은 없었다.
"멸망전 세계의 지식은 현 세계에 위협이 되니.."
여전히 와작거린다.
#"잊혀진 신은 없습니까?" -
53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30:46려진주 어서와요
-
54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31:56>>52
"왜 없겠어."
그는 슥, 바닥을 흝습니다.
누군가가 나옵니다..
"부모이자, 친구였고, 형제였으며, 스승이었던 실존인물이었고,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작은 생명들."
..
"그리고, 모든 잊혀져버린것들.. 한낱 꿈에 불과했던것들까지."
..
"잊혀진 신이라면, 지금 네 눈앞에." -
55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32:41변한 건 낙인 새겨진 거 뿐인데
당연한 거잖아요. 그쵸?
어깨를 으쓱하고, 그저 갈길 간다.
...
그리고 공간을 열어 제일의 코 앞으로 이동해서 박치기를 날리자. 아, 적당한 위력으로.(1 COMBO)
성공한다면, 그녀는 아려오는 이마를 살살 만지작거리며 그를 바라보다 한숨을 내쉬고 딱밤을 날리고 (2 COMBO!)
이마저도 성공한다면 그를 가만히 바라보다 혀를 차며 뒤를 돌겠지. 그리고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며.
#"뭐해요. 안가게요. 제가 누군지 의심하는 건 의심하는 거고 일단 마을먼저 간 다음에 욕하든 말든 해요."
무심. 무덤덤. 담담. 무표정. -
56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33:43>>51
몰랐어도 'ㅇ? ㅇㅇ..' 지금하고 딱히 다를 건.. -
57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35:12>>55
다 성공합니다!
제일은 처음엔 당황하며 당신을 바라보다가.. 이내 말합니다.
"너는 내가 아는 하루가 맞아. 그렇지만.. 냄새가, 냄새가.."
다시 울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네가.. 하루가 맞다고 생각해도, 가까이 다가갈수가없어.. 네 냄새가.. 변했어, 너는.. 너는 더이상, 하루가 아니라고.. 그렇게 온 몸이 말해. 아무리, 아무리 마음속으로 아니라고 외쳐도, 몸이.."
..
"I.. I can't.."
다시 울기 시작합니다. -
58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35:30>>56
(우울) -
59 려진주 (87444E+52) 2016. 3. 15. 오후 8:36:28내가 포x몬에 치이다니! 집에 게임기도 없어서 그냥 애니만 있는 줄 알고 보다가 게임이라길래 가볍게 친구에게 하나 빌려서 했는데 뭣도 모르고 하다가 깨지고... 음.. 검색하고... 일러를 보고...(흔한 덕통의 순간(과제의 늪(근데 폰 없이는 의견교환이 안되어서 폰을 달아야 함
-
60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37:11아아 우리 스레가 포덕으로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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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37:20인간의 정신에너지 라는것은. 생각보다 상당한 힘을 가진다고 여러 실험에서 증명되어왔다.
실제로 초인들이 쓰는 마법이란것도. 정신쪽에서 큰 영향을 받기도 했고...
"간절한 소망이나 믿음은, 자신만의 신을 만들기도 하죠"
작지만 그렇기에 빛나고 아련했던 기적들. 그것들은 모두 이곳에 머물러 있었던것이다.
소망이란건 이제 본인에겐 그다지 체감되지 않는 아지랑이와 동일했지만 말이다.
"상당히 흥미롭군요. 연구 가치는... 글쎄요"
잠깐 눈에 이채가 돌았지만 이윽고 죽은눈으로 돌아간다.
#"그럼. '색'에 관련된 정보는 존재합니까?" -
62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38:50>>61
"너 아직도 파워레인져놀이하고있냐?"
한ㅡ심하게 쳐다보네요
"글쎄.. 여하튼간에 너 빨리 돌아가라. 니 발을 봐."
..
루벤의 발이 서서히 하얗게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잊혀져버릴거야?"
그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
63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41:15"..그래요?"
그녀는 무덤덤하게 말하다가 자신의 손목을 보았다. 역시, 이런 거 쓸모가 조금도 없잖아요. 어째 시큰둥한 표정으로 감흥없이 바라보는 듯 한데.
이미 일어난 일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민폐잖아요 진짜.
"미안한데요."
여하튼 일단 고양이 먼저 다독여 볼까요.
"냄새가 바뀌었든 얼굴이 변했든 성격이 개차반이 되었든, 난 나에요. 내가 내가 아니면 네가 나에요? 그런 것도 아닌데 왜 당신이 나보고 내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뭔가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날 것 같은 말이다.
"나보고 따라오겠다고 한 건 당신이에요. 이제와서 몸이 안따라주니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전 뭘 해줄 수 없는데요. 어쩔래요. 돌아갈래요?"
무심. 무념. 무감.
#...그리고, 체념. -
64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41:43"뭐. 말은 나름 잘듣는 어른이라서 말이죠"
어깨를 으쓱하며 물들어가는 발을 바라보았다.
여기서 잊혀져 버리는것도 하나의 엔딩일터이다.
"그것도 나쁘진 않지만, 아직 지식은 남아있으니"
돌아가야겠죠. 그리 이어말하며 검은힘으로 그림을 그리듯, 문을 만들어내려 시도한다.
#"마지막엔 다시 여길 방문하게 되겠지만요" -
65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42:31>>59
몇 세대인데요? 어떤 타입을 쓰는 관장인가요! -
66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43:06루벤 : 저 여기서 엔딩내면 어찌되나요?
루벤주 : 데플 처리되고. 각자의 길을 걷는거지
루벤 : 나쁜 결말은 아니네요.
루벤주 : 넌 주인공은 아니니까 -
67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45:21>>63
"모르겠어.. 너는 너같은데, 너가 아닌것같아.. 하루야, 지금 난.. 네가, 네가 아니라.. 타나토스, 그 빌어먹을 놈으로 느껴져.. 지금 너와 하고 있는 이 대화도 단지, 그놈의 유흥거리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아.."
...
그는 고개숙이며 눈물흘립니다.
>>64
"내가 너를 기억하마."
..
"그렇다면, 적어도 네 이름이 적힌 묘비가 있다면, 너는 여기에 오지 않아."
..
"여기에 오는 일은, 없도록 해라."
츤데레 맞네
뭐
뭐
팍 씨
검은 힘으로 문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합니다.
//
원래 여기서 다시 배타고 나가려고 했으면 쟌ㅡ넨★ 뱃삯? 네 영혼 데시타!
아하하! 나갈수 없다! 를 시전하고싶었는데..(시무룩) -
68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46:24>>66
우우
(죽임) -
69 려진주 (87444E+52) 2016. 3. 15. 오후 8:46:59려진주: 말하면 안되여... 하핫... 취향이 드러나버렷.
려진: 웃기시네요. 두 작품 최애가 극과 극이었으면서 무슨.
려진주:
려진: 트위터가 겁나서 못 가입한 주제에.
려진주: 디스에 울어도 되니..
려진주는.. 잠수로.. 파워포인트 싫다아..(물론 파워포인트가 없으면 손으로 만들어야 하기에 감사해한다.(그것과 별개로 자료가 애들 장난감이라서 그걸 바느질해야한다(... -
70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49:07>>69
화이팅입니다..
(쓰담쓰담) -
71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49:38"악마가 그리 츤츤대면 안어울려요"
문이 잘 만들어진것을 확인하며, 물들어가는 몸을 바라본다
잊혀지는것. 그것은 그다지 나쁜것이 아니다.
"누군가는 잊혀지길 간절하게 바라기도 하니까요"
무언가를 이어 말하려다 입을 닫아버린다. 쓸모없는 말은, 자르는것이 옳았다.
"천사님한테 안부 전해주세요"
#문을 열고 돌아간다. -
72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8:50:00"그래요?"
그녀는 무감정하게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자신의 손목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숨을 내쉬며 그 아래 선을 긋는다.
"이것."
이 낙인,
이 낙인이 새겨진 손을, 손목을.
"자르면,"
없애면.
"돌아올까요."
#죽은 눈, 지극히 미동없는 눈으로, 표정으로.. -
73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50:29>>71
..
돌아오는데 성공합니다.
단지 아주 작은, 그 마을로.
여전히 시간은 보름달이 뜬 밤입니다. -
74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51:16>>72
"뭐..?"
동공지진
나도 같이 동공지진
"어,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야! 일단 침착하고 다시 생각하자! 니가 타짜여? 아니잖여!!"
뭔가 4차원의 벽이 무너진것같다 -
75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8:54:33루벤주 : 사실은 말이야. 저기서...
루벤 : 네?
루벤주 : 아냐. 이건 마지막에 말하자
루벤 : 싱겁네요 -
76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8:57:40>>75
(궁금) -
77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9:01:33그럼 루벤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몸상태가 슬슬 버티기 힘든지라... -
78 幼熊 (12039E+55) 2016. 3. 15. 오후 9:01:54그럼 다들 좋은 밤을 보내시길. 다음에 뵈어요
-
79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02:55"타나토스였나 뭐였나. 평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금빛 선, 그것은 공간을 열기 전 단계. 혹은 닫은 후의 상태. ...지만.
공간절단. ...그것이라면, 평화와는 거리가 매우, 무척이나, 무척이나 먼.
"그러니까 자를 수 밖에 없죠."
그녀는 태연히 말한다. 태평하게 말한다. 흡사, 아주 평범한 일상을 말하는 것 같이 말한다.
"..다들 그래요."
"다들, 나는 너와 여행을 하고 싶다고, 떠나지 않을 거라고 말을 하고는 하는데요."
"다 떠나요. 이유는 가지각색인데...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는가 하면, 정말로 말도 안되는 이유도 있죠."
"아아. 언젠가의 일인데. 갑자기 저를 도적단에 팔아 넘기고서는 하는 말이 '너무 목석이라 질렸다' 였었죠."
"'나는 이런 너는 모른다'며 도망가듯 떠나간 사람도 있어요."
너무 평범하고, 너무나 평소와 같이 담담해서,
그런 어조로 울리는 오열이라서. 눈물 한방울 없이 우는 여인이라.
"..정말이죠. 뭐라는 건지."
"고마워요. 당신. 세상은 누구나 마찬가지라는 거 알려줘서. 아니, 이건 어쩔 수 없을까요. 네 뭐 그러겠네요."
"근데,"
#"이럴거면 차라리 오지 말아요. 제발."
어쩌면이란 생각도 가지지 못하게 제발.
제멋대로 나를 판단하고 변했다고 하고서는, 걱정하는 척 하지 말아요.
줄곧 외로웠던 방랑자는 눈물 한 방울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지극히 담담하게 절규하였다.
//>>77
안녕히주무세요. -
80 칼리시아 (10401E+53) 2016. 3. 15. 오후 9:03:46#저기 있는 수인에게 말을 걸자
-
81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03:58칼리시아주 어서와요!
-
82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9:04:10루벤주 아프지말고, 가서 푹 쉬어요.
잘가요, 다음에 봐요. -
83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9:04:23그리고 리스주 어서와요! 냐아아아
(쓰담쓰담) -
84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04:28사실 저거 지금 터트릴 생각 없었는데
터트리고 싶어졌어요.
그러니 터트린다. 나는 오늘을 살아간다! -
85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9:09:02>>79
제일은 당신의 말을 듣고, 가슴을 움켜쥡니다.. 그리고 웁, 입에서 주륵, 신물을 쏟아냅니다.
그리고 당신을 아련하게 바라볼뿐입니다.
..
손목에서 타는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귓가에 속삭임이 들립니다.
그 기분나쁜, 쇠를 긁는듯한 목소리가.
"왜그래? 아, 마음에 안드는거지? 마음이 아픈데, 눈물조차 메말라버렸지? 오갈데 없는 마음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지?"
..
아예 개소리로는 치부되지 않습니다.
"죽여버려. 저놈은 널 아프게 한놈이잖아, 그 분노를, 그렇게 풀면돼. 여태까지 쌓아왔던 네 감정을, 억눌렀던걸, 폭팔시켜버려. 놈의 사지를 108조각으로 분해시켜버려."
..
"내 힘을, 써."
>>80
말을 겁니다..
"?"
그가 고개를 휙, 돌려 갸웃, 하고 당신을 바라봅니다.
붉은 장발의 머리칼, 목에 두른 붕대, 붉은 눈, 하얀 피부의 미남입니다.
오른쪽 송곳니가 덧니로 툭 튀어나와있네요. -
86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9:09:50>>84
우후후 -
87 칼리시아 (10401E+53) 2016. 3. 15. 오후 9:11:24"여-어! 안녕! 혹시 여기에 보이던 이상한 사람들 봤어?"
#웃으며 질문합니다. -
88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12:37그녀는 참는게 아니다. 무뎌진 것이다. 너무 무뎌져서, 정말 아무렇지 않다고, 자기 자신마저 착각했을 뿐이다.
그러니, 쌓여 있는 것은, 당연히 많을테지. 그녀는 아마 지금, 그것을 어렴풋이 눈치챘을테지. ..그렇지만.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요 당신."
그녀는 자신의 손목 아래, 금빛 선을 더욱 선명하게 빛내며 무표정하게, 들려오는 '헛소리'에 답했다.
#"이대로 자르면 보기 좋겠네요. 그렇죠." -
89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9:16:39>>87
"이상한 사람들..? 글쎄.."
그는 머리를 긁적입니다.
"음.. 글쎄.. 이상한 사람이 아닌 사람도 있던가.."
>>88
"잘라."
그것이 당신의 귀에 속삭입니다.
"왜, 내가 해줄까?"
당신의 뒤쪽으로..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그가.. 그가 당신의 지금 뒤에, 서있습니다.
타나토스, 죽음, 공포, 질병, 악마, 모든것의 근원인 그가.
그는 당신의 오른손을 잡아들고, 칼을 쥐어줍니다. 그리고.. 왼손에 찔러넣게끔 합니다.
그러자 낙인이 검게 물들며, 당신의 손목을 검게 뒤덮습니다. 칼날은 손목에 닿더니 검게 물들어가며, 차츰차츰 그 존재 의미를 잃어갑니다..
"벗어날수 없어. 발버둥쳐봐야.. 그저 한순간의 유희에 지나지 않을뿐."
.. 당신의 시야도.. 점차 검게 물들어갑니다.
검은 공간에, 그와 함께일뿐..
어쩌면 그의 안속에.
"왜그러지? 강해지고 싶다고, 무기를 모으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나는 너에게 분명히 힘을 주었어, 간섭자여. 그런데 어째서, 여지껏 무뎌져서, 정말 아무렇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했으면서- 착각이었지만 - 지금은, 저 고양이와의 사랑을 원하나?"
..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거야. 나를 증오하지말고.. 스스로를 증오해라."
그가 당신의 귓가에 저주의 말을 속삭입니다.. -
90 칼리시아 (10401E+53) 2016. 3. 15. 오후 9:17:50"헤에~! 신기하네! 이봐, 잘생긴 남자 씨? 목이 아파서 그러는데 내려와줄래?"
#웃음 -
91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9:21:05>>90
".."
그 남자는 별 말 없이 내려옵니다. 키가 굉장히 큽니다. 190 언저리..?
그리고 그는 슥, 당신과 카엘을 빤히 쳐다보다가.. 머리를 긁적입니다. 머리가 굉장히 덥수룩한 장발의 남성이군요.
"..너희들은 여기 왜 온거야?"
다짜고짜 질문이네요. -
92 칼리시아 (10401E+53) 2016. 3. 15. 오후 9:22:20"거짓말해서 나쁠 이유는 없지만~ 저~기 시체 보이지? 자기 동료를 죽였다고 화난 사람이 있어서- 의뢰하러 온거라고!"
#웃음
그리고 42포인트.
친화력. -
93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23:10공포. 악. 세상에 있는 어둠. 그것은 그녀의 귓가에 저주의 말을 속삭인다. 그것은 그녀를 저 깊은 곳으로 끌어내리기 위해 그녀를 유혹한다.
다만, 그녀는 그 두려움, 공포 속에서 고민하다가.
"....저기 말이에요."
그에게 말을 걸었다.
그녀는 그녀의 감정의 편린을 살짝 확인했다. 정확히는 그녀에게 있던 상처의 조각을 보았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괜찮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사랑을 원하나? 라고 질문했을때, 그녀는 분명 고개를 내젓는다. 그녀는 '한 번 믿어보고 싶을' 뿐이다. 우습게도, 정말로 그 외의는 감정도 감흥도 없지. 아, 키우는 고양이 수준의 애정은 있을지도.
아무튼.
#"난 그냥 네가 싫어요."
......에?
"솔직히 일이 이렇게 된 원인 주제에 다 니탓이라며 나불대는 것도 좀 짜증나기도 하고.. 뭐, 그냥 싫네요. 너."
에.... ...무표정으로 하는 말 치고는 상태가? -
94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9:25:49>>92
"아.."
그는 머리를 긁적입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우리 동생이 다쳤거든.."
그리고는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사진을 꺼내어 그녀에게 보여줍니다.
그와 똑닮아있습니다만, 목에 붕대 대신 큰 흉터가 있는게 차이점이군요.
"그럼 너는 나를 죽이러 온거구나.. 음.. 그럼 싸워야겠네.. 싸우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무덤덤하네요.. -
95 PSYCHO (62969E+44) 2016. 3. 15. 오후 9:27:12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아 힘들어라 -
96 칼리시아 (10401E+53) 2016. 3. 15. 오후 9:28:36"응? 아-니! 내가 죽일 사람이 너라면- 난 갑자기 싸우려곤 하지 않을래-! 대신. 무슨 일인지 알려줄래?"
웃으면서 손을 뻗습니다.
"부탁할게! 친구끼리!"
# -
97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29:26수고하셨습니다!
하루 : 아니 뭐 다 됬고 난 지금 네가 싫어요 겁나. -
98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29:40여하튼 리스주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셨는지
-
99 칼리시아 (10401E+53) 2016. 3. 15. 오후 9:30:17피곤한 하루. 였을까요.
42포인트 친화력에 부탁해요 -
100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30:29>>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것보다 하루가 폭팔할줄은 진짜 몰랐는데 -
101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31:12>>99
좀전에 처리하고 오는 길입니다. 우후후
피곤하셨군요..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주무세요.
(쓰담)
곧 아넷땽 학교가 끝나겠네요 -
102 칼리시아 (10401E+53) 2016. 3. 15. 오후 9:31:59레벨 5라면 보정치가 어느정도일까요
-
103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32:00>>100
사실 폭발시킨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제 마음이 시켰어(담담)
...분명 터진건 터진건데 말투같은 거 보면 '오늘 뭐 먹을래요? 고기 좋은게 있는데 스테이크 해줄까요.' 같은 느낌이라고.. -
104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33:41>>102
첫인상이 좋은것과 뭔지모를 매력을 깔고가는 느낌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하루도 빨리 울고웃을수 있게되었으면 -
105 칼리시아 (10401E+53) 2016. 3. 15. 오후 9:34:43저 남자랑도 잘 풀려야할텐데.
-
106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35:19뭐 하루가 태어났을 때 부터 성격이 이 모양인 건 아니었을테니 이렇게 된 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죠.
그 중 하나가 '버려지는 거'. 세계 곳곳을 여행하다보니 만난 사람도 많고 같이 여행하기로 한 사람도, 여행 동행도 많은데,
다 통수 맞거나 버려지거나 했다고(..) 그래서 점차 무뎌지고, '누구라도, 결국에는.'같은 느낌으로..
최근에는 그래서 동행을 잘 안만듭니다. 그래도 제일은 '혹시나' 하는 마음이었는데..(절레절레) -
107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35:58쟤가 그 동방의 두 붉은 늑대입니다.
화이트보다 좀더 잘될걸요
다짜고짜 싸움걸지도 않고 싸워야되나.. 싫은데.. 이런 느낌이라 -
108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37:13방독면남은 레오나드에서 보낸 킬러.
공을 독차지하려고 리스를 공격한거죠
>>106
키힝.. 제일한테 너무 안그랬음 좋겠는데..
타나토스가 개개기인거지 제일이 개개기가 아니니까.. 냄새가 바뀌고 막.. 무ㅗ라그래야되지 막 미쳐버릴것같으니까..? -
109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37:19불가항력..?
-
110 칼리시아 (61038E+48) 2016. 3. 15. 오후 9:37:45이제는 내가 조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버렸어.
잘 풀린다니 다행. 카엘처럼 맘놓고 친한 친구가 되려나 -
111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38:40>>108
하루는 제일의 입장을 모르니ㄲ...
하루 공략 난이도가 상승했습니다.
ㅊㅊ!
참고로 무기 모으는 건 진짜 별 이유 없이 '여의봉이라는 것도 얻었겠다. 어차피 여행 목적도 없었는데 무기수집으로 삼을까..' 해서(...)
강해지고 싶다거나 그런 거 1도 없... -
112 칼리시아 (61038E+48) 2016. 3. 15. 오후 9:38:42칼리시아 실망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달까.
친구가 못 되었다고. -
113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39:00>>110
칼리시아 조조설.
이제 나라를...! -
114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39:03>>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리스주는 혼자서 삼국지를 찍고있는가
많은 사람을 만나는건 좋은거죠. 그만큼 강해지실수도 있으실거고
우후후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저 두 형제가 동료가 될수도 있고 그냥 카엘만 쭉 동료가 되어 2인조가 될수도 있죠 -
115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40:18>>111
제일 : (울먹울먹)
ㅋㅋㅋㅋㅋㅋㅋ
뭐 하고싶은거 하세요
정처없는 방랑도 좋죠
이참에 제 MPC들과 한 조가 되어보시는건 -
116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43:01>>115
그저 평범하고 평화?롭게 제일이랑 여행하면서 무기도 수집하고 잔잔하게 마음 풀어가는 걸 바랐는데.
사건이란거, 벌어지면 노력해서 해결하고, '추억이네요.' 하면서 잔잔히 웃기도 하고. 점차 웃음이 늘어가서 나중에는 '뭐에요 그게-.. ..아,' 하고 자연스럽게 올라간 자신의 입꼬리 만지작 거리면서 놀라고.
무기가 잠들어 있다고 하는 유적지 같은 곳도 탐험하면서 그런 걸 생각했었는데
타나토스....타아나아토오스으으으으
MPC요? 어떤 아이들이죠. -
117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45:23>>116
그러게.. 나도 그냥 그런거 생각했었는데.
타나토스를 붙였으면 안됐었어..
아냐, 이것도 둘이 잘 해결해나가서 저 낙인을 지워버리고 붙어다니다보면 언젠간 웃으면서 이야기할수 있게 될거야!
저걸 지우는 방향으로 가시는건 어떠신지
MPC는 당연히 싸이코 4인조 -
118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48:55>>117
레주가 잘못했네!
손목 자르는 건 안되나보군요..칫.
이 일을 벌이신 장본인이 그렇게 희망적이게 말씀하시면 기분이 묘합니다만. 묘오합니다만(우사미)
...차라리 1001노려서 없던 걸로 만들어 달라고..할까요...
가능하다면 그러고 싶네요. 타나토스 이름 떴을 때 부터 '어..으...으음..'하면서 뭔가 불안하긴 했는데 결국 터졌어!
..음..
하루 : 여행에서 인원이 늘어난다는 건 그렇게 나쁜 일은 아니지만... ...많아지면 귀찮거든요. 식량소모도 빠르고. 통제도 힘들고.(절레절레)
라고 합니다. 필요 없다네여. -
119 칼리시아 (67197E+54) 2016. 3. 15. 오후 9:50:28"오히려 가장 약한 나라서 꿈꿀 수 있는거야, 너희들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누구라도 맘 놓고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너희들은 나와 함께하지 않을래?"
- 칼리시아, 근미래 -
120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52:07>>118
어째서 나를 못믿어주는거죠!
>>119
멋져.. -
121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9:53:02>>120
타나토스를 들이민게 누구 ㅎ?
>>119
그렇게 칼리시아는 조조가 되어 나라를.... -
122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55:56>>121
......
(구석)
(쭈글) -
123 칼리시아 (88207E+53) 2016. 3. 15. 오후 9:56:06조조가 되보려고.
저 둘의 상태를 분석, 분명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했기에 그에 따른 가장 좋은 얘기를 추출.
동료로 삼기 위해선, 나 역시 모든 지능을 써줘야지. -
124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57:01후후후후
화이팅입니다
해적왕이 되셔서 꼭 원피스를 찾으세요!
(?) -
125 칼리시아 (86013E+59) 2016. 3. 15. 오후 9:58:41정말로 해보고 싶어져버렸어.
화이트와 두 늑대까지 동료로 삼는다면, 최소한 내 말을 들어주지 않을까 해서, 저 둘도 도와주려고. -
126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9:59:57동방과 서방의 최강자들 둘을 데리고 다니는데 말을 안들을리가
-
127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10:00:03이 쪽은 어째야..
진짜 평범하고 평화롭게 여행이나 하면서 그러고 싶었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타나토스 그거.
못죽이나. 진짜 신이든 뭐든 목 위와 아래를 예쁘게 나눠서 파묻어버리고 싶은데. -
128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10:01:20조져버리세요 그럼.
타나토스 토벌 에피소드 진행하시면 되겠네요.
려진주 검은 다이아몬드 에피소드처럼 길고 지루하고 힘든 이야기가 될텐데 괜찮으시려나 -
129 칼리시아 (88194E+51) 2016. 3. 15. 오후 10:02:46그렇더라도 저도 만만찮은 난이도가 아닐까 해요.
왕국. -
130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10:03:35>>128
정작 가자니 캐릭터 성향이랑 안맞을 거 같아서(..)
오늘따라 짜증이 마치 화산처럼 솟네요. 세상 만사에게 F로 시작하는 그 단어를 날리고 싶다.
됬어요. 당초 계획처럼 평범하고 평화롭게 무기탐방 여행을...하고..싶........
하. -
131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10:05:43>>129
나라를 세운다는 건 어려운 일이죠...
얼마나 구르실지(먼산 -
132 PSYCHO (54491E+53) 2016. 3. 15. 오후 10:06:19아 졸립다.
전 먼저 좀 쉬러갑니다
내일봐오 -
133 방랑, 연 하루 (41482E+53) 2016. 3. 15. 오후 10:06:45안녕히가세요.
-
134 PSYCHO (00013E+48) 2016. 3. 16. 오후 4:32:35와아앙
오늘은 외식해야지 -
135 방랑, 연 하루 (15024E+57) 2016. 3. 16. 오후 4:44:09어제의 나를 죽이고 싶ㄷ..
-
136 PSYCHO (00013E+48) 2016. 3. 16. 오후 4:49:08어째서..
-
137 방랑, 연 하루 (15024E+57) 2016. 3. 16. 오후 4:53:20내가 왜 하루 폭발시켰지...
얼른 손목 그거 없애야하는뎅 -
138 PSYCHO (85337E+55) 2016. 3. 16. 오후 5:12:49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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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려진주 (66341E+56) 2016. 3. 16. 오후 7:04:41"가끔 기분이 좋을 것만 같은데. 늘어지기만 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이죠."
"난 감정기복이 심해."
갑자기 생각난 말들 적으며 갱갱신. -
140 PSYCHO (85337E+55) 2016. 3. 16. 오후 8:44:09아 배불러
려진주 기분안좋으신가 -
141 려진주 (66341E+56) 2016. 3. 16. 오후 9:09:11려진주는 기복이 좀 심해서.. 그게 엄청 단점이라 나름대로 노력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처질 땐 밑도끝도 없이 떨어지고.. 슬럼프 오면 몇 주동안 안들어오려고도 하고.. 다만 높아지는 것은 그다지 안 높아지네요. 이거 웃픈 건가.
사실 제일 큰 원인은 과제에 집중을 조금 해야하는데 그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네요. 덤으로 이사 문제도 있고..
뭐 그것뿐이니까 지나가면 괜찮아지겠죠! 아.. 아마도요? -
142 PSYCHO (83792E+57) 2016. 3. 16. 오후 9:56:40저도 기복 심한편이죠
갑자기 텐션 다운업되고
시간이 흐르면 곧 괜찮아질거에요, 너무 걱정하고 우울해하지말고.. 스트레스받지말아요.
힘내요
(쓰담쓰담) -
143 도움을 구햐는 단비주 (30918E+54) 2016. 3. 16. 오후 10:10:28누가 좀 여기 P레주좀 대려... 가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아무도없어.. (텔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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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PSYCHO (83792E+57) 2016. 3. 16. 오후 10:11:48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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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아네스주 (71757E+56) 2016. 3. 16. 오후 10:19:08우우 하교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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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PSYCHO (83792E+57) 2016. 3. 16. 오후 10:21:26(쓰담쓰담)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
147 PSYCHO (83792E+57) 2016. 3. 16. 오후 10:28:01씻으러 간건가
아 제가 좀전에 외식하면서 한잔해서 좀 졸립고 그러네요
아네스주, 잘자고 내일도 힘내요. 먼저 자러갈게요, 미안해요 -
148 아네스주 (39303E+60) 2016. 3. 16. 오후 10:28:34앗 안녕히 가세요 레주! 푹 주무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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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려진주 (66341E+56) 2016. 3. 16. 오후 10:31:47아네스주는 안녕하시고.. 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좀 밝은 노래도 들으면서 밝은 분위기에 어울려 보기라도 해야겠죠. 우울한 글 같은 것도 좀 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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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이름 없음 (84787E+62) 2016. 3. 17. 오전 7: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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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방랑, 연 하루 (12335E+58) 2016. 3. 17. 오후 1:57:35에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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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PSYCHO (06192E+55) 2016. 3. 17. 오후 4:17:13쿵쿵따리 쿵쿵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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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방랑, 연 하루 (12335E+58) 2016. 3. 17. 오후 5:11:21(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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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PSYCHO (06192E+55) 2016. 3. 17. 오후 5:13:45반갑습니다 하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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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방랑, 연 하루 (12335E+58) 2016. 3. 17. 오후 5:28:27안녕하세영
안녕못하세영 -
156 PSYCHO (06192E+55) 2016. 3. 17. 오후 5:42:03왜 안녕못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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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방랑, 연 하루 (12335E+58) 2016. 3. 17. 오후 6:57:23게임이 재밌ㄷ
질문이었는데여!
안녕하세요? 안녕못하세요? -
158 PSYCHO (06012E+62) 2016. 3. 17. 오후 7:01:02안녕못해요
우울하고 화도나고 그러네요
우우우 -
159 려진주 (08024E+57) 2016. 3. 17. 오후 7:02:31려진주: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지금 손에는 무아지경으로 뭔가 하고 있는데 머리는 지금 멍하다. 이러다가 바늘에 손을 콰득 찔리면 참 이상하려나.
려진: 천에다가 피가 점점이 묻고 그걸 물감기법이라고 변명하겠지.
려진주 갱신! 아이스 먹고싶은데 귀찮아아.. -
160 PSYCHO (06012E+62) 2016. 3. 17. 오후 7:04:00려진주 반갑습니다. 우후후
(쓰담쓰담)
저도 아무것도 안하고싶네요.. 우우우 -
161 방랑, 연 하루 (12335E+58) 2016. 3. 17. 오후 7:09:42려진주 어서오세요.
...ㅇ, 어째서 안녕 못하시지..! -
162 려진주 (08024E+57) 2016. 3. 17. 오후 7:10:23안녕하세요 레주. 어릴 적에 바느질은 좀 했는데 역시 뜨개질은 못해먹겠습니다. 겉뜨기고 안뜨기고...
사실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뜨기 시도해 보려다가 전혀 모르기에 한번 뜨개질 강의같은 거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뭐야 저거;;; 중이네요.. -
163 려진주 (08024E+57) 2016. 3. 17. 오후 7:12:05하루주도 안녕하세요-
체육 비스무리한 교과서에 빈 공간에 그림을 끄적거리는 걸 누군가가 보고 요가자세 따라그리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니예여... -
164 PSYCHO (96677E+59) 2016. 3. 17. 오후 7:27:09>>161
우우
뭐랄까 까마귀 징크스가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네요
좀 안좋은 일들이 겹쳐서, 오늘만 두개씩이나..
우울하고 화도나고 좀 그렇네요 우우
>>162
전 손재주가 없어서.. 바느질이라도 하실수 있는게 부럽네요.
뜨개질같은건 특히 어렵죠.
>>163
그림 잘그리시던데 -
165 려진주 (08024E+57) 2016. 3. 17. 오후 7:33:21려진주: 려진을 그려보려고 시도했는데 왜 ts 버전만 생각나는 거지..? 아니 것보다 그림은 정말 안그려집니다.. 아니 못그리는 건가..
려진: 뭐어. 어쨌든간에 이름도 안 정했으면서. 그리고 교복을 그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닐까? 온순버전은 품이 넓은 니트와 큰 블라우스에 약간 하의실종에 니삭스의 귀여움이라던가 려왕님버전은 딱 붙는 블라우스에 조끼와 블레이저에 오버니삭스에 가터라는 두가지 버전을 그린다던가..
려진주: 큿.(사실이라서 데미지는 적지만(그 적은 데미지가 치명타였다. -
166 PSYCHO (96677E+59) 2016. 3. 17. 오후 7:34:23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성별버전이던 좋으시니까요
좋을대로 그려주시고 올려주신다면 더욱 감사할것같네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도 못그리지만 가끔 올리니까요 우후후 -
167 PSYCHO (96677E+59) 2016. 3. 17. 오후 9:26:25아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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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PSYCHO (18087E+61) 2016. 3. 17. 오후 10:40:26잘자요,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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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PSYCHO (95533E+50) 2016. 3. 18. 오전 7:04:56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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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방랑, 연 하루 (31683E+53) 2016. 3. 18. 오전 10:12:41아아 훌륭한 고양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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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려진주 (21006E+52) 2016. 3. 18. 오전 10:30:42려진주: 아아 공강은 너무나도 좋아아아.... 근데 비가 오네..
려진: 나갈 것도 아니시면서.
려진주: 그건 그렇지- -
172 PSYCHO (67218E+54) 2016. 3. 18. 오후 1:10:35고양이가 되어 하루종일 학교에서 뒹굴뒹굴거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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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PSYCHO (67218E+54) 2016. 3. 18. 오후 1:10:59이ㅡ쁜 여고생들이 나를 환대해줄텐데 우우 어째서 나는 고양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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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PSYCHO (67218E+54) 2016. 3. 18. 오후 2:08:38와아앙
치과와땅 -
175 방랑, 연 하루 (31683E+53) 2016. 3. 18. 오후 4:10:43레주...왜 혼자 놀아요..(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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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PSYCHO (58963E+53) 2016. 3. 18. 오후 5:14:55그야 아무도 없으니까..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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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방랑, 연 하루 (31683E+53) 2016. 3. 18. 오후 5:41:11(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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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려진주 (05417E+50) 2016. 3. 18. 오후 5:46:29"■■■■..."
"그건 옛 이름이지."
"그래서 바꾼 거야?"
"그렇지 않아."
려진주 갱신! 누가 이야기하는 건지는 맥거핀으로.. -
179 방랑, 연 하루 (31683E+53) 2016. 3. 18. 오후 5:52:40>>178
려진이 개명설.
어서와요. -
180 PSYCHO (73991E+54) 2016. 3. 18. 오후 6:06:04아 졸려..
오늘 이따 열한시쯤에 잠깐 진행할지도. -
181 PSYCHO (73991E+54) 2016. 3. 18. 오후 6:06:31그리고 일요일날 마찬가지로 라디오합니다.
뭐어.. 라디오라고 해봐야 사연도 없어서 나혼자 주절주절 떠들겠지만.
(긁적) -
182 PSYCHO (73991E+54) 2016. 3. 18. 오후 6:07:02여하튼 한주의 거의 마지막인 금요일 저녁입니다. 다들 잘 마무리 하시고.. 밤에 봅시다.
이번 한주도 좋은 일만 있었기를. -
183 방랑, 연 하루 (31683E+53) 2016. 3. 18. 오후 6:07:12전 저번에 사연을 보냈으므로..
-
184 PSYCHO (73991E+54) 2016. 3. 18. 오후 6:08:34뭐 마음대로 해주세요. 전 있으면 좋기야 하지만서도.
참 오늘 큰 병원 다녀왔는데.. 별달리 해줄수 있는건 없고 약좀 먹으면서 관리해야된다네요, 만성질환이랬던가.. -
185 PSYCHO (73991E+54) 2016. 3. 18. 오후 6:08:46턱이 좀 안좋네요.
(긁적) -
186 방랑, 연 하루 (31683E+53) 2016. 3. 18. 오후 6:14:49>>184-185
(토닥토닥)
..어, 턱이 안좋다는 건 사실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 뭐라 해야드려야할지 모르겠다(..)
음식 많이 씹지 마세요..? 아니 이건 이거대로 안좋은데. -
187 PSYCHO (73991E+54) 2016. 3. 18. 오후 8:00:06그러게요
(긁적)
턱이 안좋은건 저도 처음이라
황당하네요
뭐 몇년 됐으니 만성인것도 당연하겠지만 -
188 PSYCHO (73991E+54) 2016. 3. 18. 오후 8:00:15처음엔 저도 며칠 지나면 낫겠지 싶었는데
-
189 방랑, 연 하루 (31683E+53) 2016. 3. 18. 오후 8:09:49>>187
..설마 며칠 지나면 낫겠지가 년단위로..?! -
190 PSYCHO (73991E+54) 2016. 3. 18. 오후 8:52:30(끄덕끄덕)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엔... -
191 려진주 (21006E+52) 2016. 3. 18. 오후 8:54:06려진주: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까... 대답해주지 않을래? 당연히 대답하겠지? 설마.. 내가 한 말의 뜻도 모를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을 거라고 믿는단다~♥
려진: .....훌륭한 반어법이로군요.
려진주: 기분이 더러우면 말이 더 곱게 나가야 하는 거지. 미소로 새카만 분노를 포장하고.
려진주가 잠깐 갱신합니다. 아.. 하기싫다아아... -
192 PSYCHO (73991E+54) 2016. 3. 18. 오후 9:00:00려진주 힘내요..
(쓰담쓰담)
아 나도 집에가고싶다.. -
193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22:00아무도 안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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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방랑, 연 하루 (31683E+53) 2016. 3. 18. 오후 11:23:4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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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25:37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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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25:50(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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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칼리시아주 (93753E+54) 2016. 3. 18. 오후 11:25:52소개팅 나갔다가 돌아왔어요. 다들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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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26:52리스주 반갑고 어서와요, 그러게요, 오랜만이네요것보다 연애하실 생각 없으시다더니, 마음 바뀌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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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27:14그러고보니 루ㅡ벤이랑 아넷땽도 슬슬 얼굴보여줄때 됐는데
-
200 칼리시아주 (93753E+54) 2016. 3. 18. 오후 11:27:47친구가 나가면 밥 한끼 사겠다고 해서요
-
201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27:47신입들은..
(우울) -
202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28:21>>200
ㅋㅋㅋㅋㅋㅋ 그럴줄 알았어요
남자는 뭐 별로셨나
의외로 괜찮았다던가? -
203 방랑, 연 하루 (31683E+53) 2016. 3. 18. 오후 11:28:56어서오세요 칼-리-시-아!
...밥에 낚이셨구나!!! -
204 칼리시아주 (93753E+54) 2016. 3. 18. 오후 11:30:09남들 기준으론 잘생겼다. 겠지만 남자 얼굴 보는 타입이 아니여서 킥.
-
205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31:13그렇군요
뭐 잘생긴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마음에 안드셨다면 그런 사람이었겠죠
제 근황은 뭐 오늘 병원을 갔다왔다는것과
내일 친구 병문안을 갔다온다는것정도일까요 -
206 칼리시아주 (93753E+54) 2016. 3. 18. 오후 11:31:43항상 말하지만 몸조심.
-
207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32:29우후후
고맙습니다.
(쓰담)
리스주는 뭐 별일없으시죠? -
208 칼리시아주 (93753E+54) 2016. 3. 18. 오후 11:32:50없어요
-
209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33:43다행이네요.
(쓰담) -
210 칼리시아주 (93753E+54) 2016. 3. 18. 오후 11:34:49피곤하실텐데 일찍 주무세요.
-
211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36:18좀더 대화하다가 열두시 땡치면 자려구요.
그러고보니까 웹박수에 라디오 사연이 하나 들어왔네요. 우후후..
라디오는 부담갖지말고, 그냥 간단하게 일상돌리듯이.. 캐릭터 둘,셋 등장시켜서 주절주절 떠드는걸 주로 해야겠어요. 스토리나, 떡밥, 꽁냥꽁냥, Q&A라던가.. 가끔 사연 들어오면 더 좋고. -
212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36:39참 신청곡도 받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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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36:47어디까지나 라디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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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아네스주 (13204E+56) 2016. 3. 18. 오후 11:39:18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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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40:08(엉덩이 주물주물)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오랜만이에요, 어서와요. -
216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48:26아네스주나 하루주는 별일없으셨나
-
217 PSYCHO (71063E+54) 2016. 3. 18. 오후 11:51:10아 졸려라
슬슬 자러가야겠다.
다들 좋은 밤 보내요. -
218 PSYCHO (70289E+58) 2016. 3. 19. 오전 9:08:58아 졸려라
-
219 PSYCHO (70289E+58) 2016. 3. 19. 오전 11:48:22오늘은 친구 병문안을 가려고합니다.
좋은 오후에요 -
220 아네스주 (88033E+57) 2016. 3. 19. 오후 1:54:51아네스주는 학교에양
주말보충 최악... -
221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2:38:43힘내세요
-
222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3:46:53와아앙 집에간다
하지만 아넷땽은 주말보충때문에 학교겠지..
(불쌍) -
223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3:47:21아 배고프다. 집에가서 밥먹어야지
여태까지 포커랑 원카드만 주구장창 하다왔네요 -
224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3:55:12루이나 : 폐도의 이야기
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꿀잼이라 멈출 수 없ㄷ... -
225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3:56:48호오
PC겜인가요
어디서 다운받을수 있죠 -
226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3:57:04나도 할까.. 요새 심심해서.
-
227 아네스주 (91445E+59) 2016. 3. 19. 오후 4:00:401시간 남았어양! 집에가고싶어!!
-
228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4:01:09힘내양 우우우
(쓰담쓰담)
이불밖은 위험해에.. -
229 칼리시아주 (69846E+56) 2016. 3. 19. 오후 4:02:27친구들과 놀고 복귀.
-
230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4:03:02어서오세요 와아
(쓰담쓰담)
뭐하고 노셨나요 -
231 칼리시아주 (69846E+56) 2016. 3. 19. 오후 4:03:53.....말하기 곤란.
-
232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4:04:50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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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4:05:04대체 뭘하셨길래 ㅋㅋㅋㅋㅋㅋ
-
234 칼리시아주 (69846E+56) 2016. 3. 19. 오후 4:06:46.....음......녹음?
-
235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4:07:34녹음...?
(동공지진) -
236 칼리시아주 (69846E+56) 2016. 3. 19. 오후 4:08:10취미생활....
-
237 PSYCHO (1129E+57) 2016. 3. 19. 오후 4:09:11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우후후
이제 집이네요, 밥을 먹고 컴퓨터로 올게요. -
238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4:10:30>>225
검색하면 나와여. 여러가지 다운받아야할게 있지만 많은 건 아니니 걱정 말구여! -
239 아네스주 (36071E+60) 2016. 3. 19. 오후 4:30:34공부하기가 싫었던 아네스주는 결국 딴짓을 선택하고 마는데...
아 공부하기 싫다 -
240 아네스주 (68595E+55) 2016. 3. 19. 오후 5:13:00와 학교 끝!
-
241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5:18:21아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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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5:29:20레주 앙냥하세요!
-
243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5:31:17와아앙 아넷땽 반가워여!
우후후 못본사이에 더 커여워졌네요
(궁디팡팡) -
244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5:43:31암도 없는것같고.. 잠깐 겜이나 좀 해야겠다
-
245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5:46:48앗 간식먹고 오는 사이 아무도 없어졌다...(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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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6:47:57힝..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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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6:48:07간식드시러가시는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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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6:51:43엔딩 봤다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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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6:52:23오ㅓ아아아
추카해요
근데 그거 엔딩 4회차나 플레이해야된다던데 -
250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6:52:54설마 그걸 벌써 4번이나 플레이하셨다던가
-
251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6:54:16>>249-250
아눀ㅋㅋㅋㅋㅋ 1회차엔딩.
나머지는 설설 하려고요. 일단 기사먼저 해야징..
사실 같은 거 캐릭 성별만 바꿔서 하려다가 말았... -
25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6:55:0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후후 그렇군요
여하튼 어서오세요
(쓰담) -
25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6:55:12오랜만에 한가로이 잡담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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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6:55:25어제 중간에 동료 캐릭터 이벤트 미스내고 '에라이!'하고 재시작 하지만 않았어도 오늘 2회차 가능했을텐데..(아쉽
-
255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6:56:33전 오늘 롤을 했고 6연패를 했습니다. 와아아
-
256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6:56:45물론 오늘로 6연패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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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6:57:25만약 폐도의 이야기 하실거면 개인적으로 현자의 제자 추천요.
초반이 힘들긴 한데 어찌 넘기다가 사용mp 반토막 내는 아이템 얻고 난 후에는 꽤나 즐거운 사냥이 가능.
현자 마인 정령술사 마술사 요술사 음유시인 다 타면 마나통이 200이 넘어가서 레알 스킬 난사가 가능!
절대로 제가 해서 영업하는게 아닙니다. -
258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6:58:08구글에 검색해보니 뭐가 되게 복잡하고 다운받아야 할것같고 플레이시간도 10시간이라기에 포ㅡ기
-
259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6:58:30>>255
승자는 있으나 패자는 없는 루이나 하세요.
...정말 사실대로 말하자면 처음 추천은 기사쪽(...)
사실 마법사로 시작하면 처음 마나통 땜에.. -
260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6:58:53>>258
ㅂㄷㅂㄷ
보내드릴까ㅇ(안됨) -
261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6:59:34RPG2000 이랑 루이나만 받으면 되는데..(아쉽
-
26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6:59:39>>259
(이해못함)
>>260
와아! 내 이메일 계정ㅇ..
(이미 상어아가미행 당한 참치입니다.) -
26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02:01것보다 루벤이 왜 안오지
신입들은 영영 안올것같고..
루벤 많이 아픈가
(우울) -
264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02:17언제부턴가 스레가 소수정예가 된것이 의문인 건에 관하여
-
265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02:24>>262
그러니까,
평타딜 약한 마법사 쪽 캐릭터라 스킬 위주로 싸워야 하는데 한 번 스킬 쓰는데 마나통이 5분의 1씩 날아감. 대신 후반가면 범위 스킬 난사해서 잡몹? 그게 뭐죠? ㅎ? 가 가능.
대신 전사는 초반이 편합니다. 아까 엔딩보고 살짝 해봤는데 평타 한 방에 처음 몹이 죽어서 신세계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 -
266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03:35>>264
(토닥토닥 -
267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04:22하지만 리스주도, 려진땽도, 아넷땽도, 루벤도, 하루도.. 내곁에 과분할정도로 좋은 사람들 뿐이니까 이게 좋을지도.
-
268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04:58트루엔딩이 아니라 굿엔딩을 봐서 '다시할까..'를 고민중인 지금.
후후후.. 마법사로 재도전이라던가아아!!! -
269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05:10예전엔 스레라는거에 되게 강박증같은게 있었어서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민폐도 많이 끼치고
뭐 지금도 민폐 많이 끼치고 있지만
(긁적) -
270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05:30겜 진짜 재밌게 하셨나보네요
-
271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05:43나도 나중에 해봐야지
-
272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06:50>>269
많은 것 (예시 - 정ㅅ..?!)을 놓으면 편해집니다.
레주레주. 저랑 무기 가지고 잡담 안하실래여.
전-에 올렸던 그 무기들이랑 그린 그림처럼 막 간지폭풍을 내고싶다 -
27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07:05아, 이쁜 여고생들의 GL과 평범평범한 일상이 보고싶다.
만화나 그려볼까, 간만에
하지만 난 이쁜 여고생은 못그리니까 포ㅡ기. -
274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07:24>>270-271
오늘까지 3일의 시간이 사라졌다고.. -
275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07:45>>272
잡담 좋죠 우후후
무기라.. 아 님 근데 그거 무기 짱쎈거 얻으셨다니까요
악마의낙인 -
276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08:09>>2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
277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08:52>>275
필요 없어여.
그거땜에 제일이...제일이....(오열
그러니 봉인하고 그거 지울 방법 찾아다니며 무기도 찾고 여행하는 건 어떨까 생각중. -
278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10:20>>277
우후후
손목에 붕대 감아서 가리시고, 루벤처럼 그거 지울 방법 찾으시는걸 최우선으로 하시고 우선 홀로 여행하신뒤에
나중에 운명적 재회라던가
아 것보다 데이터 다썼다는 문자왔다
힝.. 어쩌지 -
279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11:36>>278
에. 그건 귀찮아서 (손 휘적휘적)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고(절레절레)
아 타나토스가 나타나서 제일한테도 새겨주면 프로핏인가!
배째세요! -
280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12:23리필쿠폰이 있었다! 같은걸 기대했는데
아니어따
(우울)
앞으로 잘 못들어올지도, 내일 데이터 좀 사둬야지 -
281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12:49그럼 전 엔딩 하나를 더 보면(..)
-
28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12:54>>279
?!
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무기찾으시러 다니시게요? -
28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13:04>>281
힝 -
284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14:07빌어먹을 모두의마블.. 자꾸 들어가면 업데이트해서 내 피같은 데이터를 다처먹어.. 힝..
지워버릴까.. -
285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7:14:46려진주: 오늘 나가려고 했는데.. 집에 쳐들어왔어... 쩝. 예약해둔 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려진: 누가...?
려진주: 애인님이.. 일단 좀 자고 있는데 누가 침대에 꾸물꾸물 기어들어오니까 깼어... 그리고 계속 집에서 뒹굴거렸징..
려진: (속탐)(짜증)(염장인가요)(죽어요) -
286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15:45>>285
려진주 어서와요
(쓰담쓰담)
(그리고 죽창)
우우 애인 부럽다
평생 행복이나 하시죠 흥흥 퉤퉤
(죽창2) -
287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7:16:10저는 업데이트를 자동이 아니라 수동으로 해두는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있던 것 같은데...
닭갈비 먹고싶다.. -
288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16:16>>282
무게 있는 건 제 가슴이 유리보다 더 약해서 무리고(..)
진짜로 가볍고 평화롭고 잔잔하고 느긋하게. 세계 각지를, 수 많은 유적지를 떠돌며 무기도 모으고 사람들도 만나고. 점차 유명해져서 '방랑자 연 하루' 라고 불린다거나. 시간이 흐르고흐르고 흘러서 정말 강해져서 제일과 비슷해지고 난 뒤에는 막 동쪽의 누구 그거 처럼 '방랑하는 무기상' 같은 호칭을 얻는다던가...
간간히 레오나드에 들러서 신입 안내해주고 가끔 의뢰받고 해결한 다음에 홀연히 사라지기도 하고. -
289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16:49어서오세요 려진주!
-
290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16:55걍 모두의마블 아이템준대서 들어가면 리소스파일을 강제로 다운로드 시키던데, 이것도 수동으로 해두면 되려나
우후후
전 치킨을 먹었죠 -
291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7:17:56하루주도 레주도 안녕하세요!
-
29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18:03>>288
타나토스를 만나게 해주는게 아니었어..
(죄책감) -
29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18:34뭐 그렇지만, 무기 찾으러 다니다보면 이렇게 재수옴붙어서 저주받는 일도 있다! 라는걸 교훈으로 줬다던ㄱ..
(아님) -
294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18:47>>291
(손흔들흔들
>>292
..어라 뭔가의 데자뷰. -
295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20:27>>294
네 눈치를 살피고
옆으로 붙어
넌 날 밀어내
1 2 3
눈을 가리고
옆으로 붙어
또 날 밀어내
DEJABOO
(?) -
296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7:20:54음...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집에 와이파이가 깔려있어서...
-
297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7:23:34려진주: 사실 나는 요 며칠 사이에 츄우기해서 흐늘흐늘 다니고 있었으니까. 호르몬이 날뛴 느낌이었지. 아아.. 여행가고싶다. 제주도라던가. 울릉도라던가.
려진: 학기중이잖아요?
려진주: 어...음....... 그..그렇지..... 여름에 가면 되지 않을까...? -
298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24:03>>293 >>295
(걷어참(두 번 걷어참(한 번 더 걷어참
제일이랑 진짜 헤어져야 하나...
이 상태로 헤어지면 나중에 다시 만난다 해도 무시하고 갈 것 같은데. -
299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27:55>>297
자체휴강 어떠신지
(안됨)
>>298
(차임(두번차임)
힝..
갸아아.. 어째서..
비극의 로맨스를 찍기는 하루가 캐붕인가..
아 잠깐 의사말대로 수건으로 찜질하려고 물에 적셔서 렌지에 1분데웠더니 막 김이 모락모락..
뜨거운 물 냄새도 풍긋풍긋..? -
300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29:34>>299
네.
지금 헤어지면 그 상태로 선이 그어지다 못해 지각수준으로 떨어져서(....)
아니 뭐 본성이 선하니까 죽도록 매달리면...어.. ..음......... ...그냥 얀데레 각성 시키실래요(먼산) 그래도 안될텐데(더먼산
...(침묵 -
301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7:30:57려진주: 아마 자체휴강하면 집에 쳐들어올 것 같네요. 그리고 껴안고 내가 뭔 잘못했어? 라며 울멍울멍한 눈으로 쳐다보지 않을까요.
려진: 그것뿐...?
려진: 아까전에 물었봤는데 입은 웃는데 눈은 안 웃고.. 손에 든 젓가락이 박살났어. 나무 젓가락이라도 무서웠어... 위의 발언전면철회.. -
30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31:21......
아니 하지만 제일은 고양이인걸! 거기에 주인 냄새가 확 바뀌었고.
이쁜 여고생에게서 레옹의 피냄새가 난다고 생각해보면..
얀데레 각성 시키면 더 안될지도..
(침묵) -
30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32:06>>301
히이이이이 얀데레다.. 얀데레가 여기있다! -
304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32:30>>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
>>302
...없던 일로 만드실래요(먼산)
지금으로썬 답이 안보이잖앜... -
305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32:52없던일로 하기엔...
-
306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34:08아 님 그거 지우면서 뭐 하나 파셔서
"이 일이 전부 없던 일이 되게끔 해줘, 영혼이든 뭐든 다 줄테니까, 그냥.. 그냥 제일이랑, 하프윙 섬에 온 처음 그때로, 되돌려줘."
라고 비시는건?
(안됨) -
307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34:26이대로 헤어진다 - 확실한 남남. 관계 없는 타인이 됨.
같이 간다 - 제일이 그녀를 그녀로 받아드릴 수 있을까.
에헤라디야! -
308 칼리시아주 (92001E+57) 2016. 3. 19. 오후 7:35:36옛날 친구들을 만나니 반갑지만 무서운 친구들이라서 겁먹었었네요.
-
309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35:59>>306
이건 가능하겠네요.
"그냥 다 필요없으니까 없던 일로 해요. 당신과 만난 일, 전부."
하루가 영혼까지 걸고 그걸 바랄 것 같지는 않아서(..) -
310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36:02제일이 같이 가야되나
제일이 받아들일수 없는데, 하루가 하루임을
냄새는 어떻게 한다고 해도
하루가 생선 요리를 해준다치면
예전 - 우와아아!! 마이쪙!! (행ㅡ복)
지금 - 아.. 아, 고.. 고마워. (떨떠름)
이럴걸요 -
311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7:36:24려진주: 있잖아 내가 갑자기 사라지면 어떨까?
애인: ........(우득) 응? 뭐라고?
려진주: 내가 갑...자기 사라지면 어..어떨까? 인데..(급소심)
애인: 우울증 증세가 도진 거야? 아니면 호르몬이 박살난거야? 응? 찾아낸다면 강제입원이라도 시키면. 아 그러면 우울증이 심해질건데.. 음... 찾아내야지?(해맑)
려진주: (지뢰였던 것 같다)
려진주는 잠깐 준비좀 할께요... 한 십분정도면 되려나요. -
312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36:28>>308
어서오세요!
ㅁ, 무서운 친구라니 도대체 어떠한.. -
31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36:36>>308
찐이었다던가..?
>>309
영혼 비스무리한거 달라고 그러면 주실건가여 -
314 칼리시아주 (92001E+57) 2016. 3. 19. 오후 7:37:03어께친구들....?
-
315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38:55>>311
히이이이이 얀얀커플이다..
음.. 려진주도 뭔가 요새 안좋은일 있으신것같은데 힘내요. 위로해주고 곁에있어줄거고.. 내가 없더라도 곁엔 우리와 애인님도 계시니까.
(쓰담)
다녀와요.
>>314
히이이이
어깨친구들이라니 -
316 칼리시아주 (92001E+57) 2016. 3. 19. 오후 7:39:50예전에 나쁜 친구들이 건드리려해서 조금 싸운 이후로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
317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40:01>>311
(동공지진)
애인님..?
>>313
...아마도 아닐걸요.
"..음, 영혼이요?"
"제가 저당잡히는 기분이라 싫네요."
"그럼 말라고요?"
"그러죠 뭐."
(침묵) 타나토스가 싫어서 영혼을 내주기 싫고 제일이야 그냥 지금부터 남남이 되면 되니까 라는 마인드로.
>>314
.....(동공강진)(진도 7.0 -
318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45:23>>316
다행이네요
(쓰담)
>>317
(동공대지진)
(진도 10)
영혼 비스무리한거
그 뭐지 몸에 내 이니셜같은걸 새기겠다던가
하루 강제 타투 -
319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46:28>>318
"뭐에요 그거. 기분 나쁘네요."
"변탠가요?"
(이하 생략 -
320 칼리시아주 (92001E+57) 2016. 3. 19. 오후 7:46:50녹음본 친구에게 보내줬더니 걸크래시 당했다네요.
-
321 칼리시아주 (92001E+57) 2016. 3. 19. 오후 7:47:20저는 화이트랑 잘 되어가고 있으려나요.
-
322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47:36>>320
칼리시아주 역시나 멋진여자! -
32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48:09>>319
낙인보단 나을테니까 타나토스가 멋대로~ 라는 느낌이라던가
>>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
324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48:45>>321
이미 되게 좋아하고있어요 화이트는 리스를
것보다 도대체 어떤 녹음물이길래
(궁금)
걸즈토크인가 -
325 칼리시아주 (92001E+57) 2016. 3. 19. 오후 7:49:09"과연 네가 나 없이도 잘 지내려나 모르겠네, 그냥 안겨도 괜찮다고? 겁쟁아?"
이거였어요 -
326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50:19>>323
진짜 타나토스 싫어요..ㅂㄷㅂㄷ... ㅂㄷㅂㄷ......
욕나온다!!! -
327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7:50:22려진주: 그래도 집으로 돌려보냈다아...
려진: 확실히 남녀가 밤을 같이 지내면 부모님으로써는 걱정되시겠죠. 물론 두 부모님이 사이가 괜찮으신 것 같지만...
려진주: 그거랑 이거는 별개인걸. 사실 려진주는 얀보다는 무심이 더 높은 편이니까.. -
328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1:11>>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 리스주 성우도 하시나
목소리 진짜 멋졌겠다
저도 심쿵당할지도
들어보고싶네요
>>326
(죄책감) -
329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7:52:29리스주 목소리는 분명 좋겠지... 려진주 목소리는(먼산(머언사안
-
330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3:21나도 목소리 그지같으니까 너무 걱정말아요
아 하지만 노래부를땐 좀 괜찮은것같기도!
물론 음치박치라 그딴거 없지만
(먼산) -
331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3:37의외로 려진주 목소리가 끝내줄지도
-
332 칼리시아주 (8578E+60) 2016. 3. 19. 오후 7:53:58(녹음 끝난 후)
친구 : 리스야
저 : 어.
친구 : 너 남자로 태어나지그랬어!
저 : 뭐? -
333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7:54:18"떠나는거에요?"
"응. 이제 안녕이야"
- 루벤. 누군가와 대화하며 -
334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4:27>>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5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4:47루벤주 어서오..
(동공지진) -
336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7:54:56왜 동공지진이죠!
-
337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5:17단순히 독백일 뿐인겁니까
-
338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7:55:35(쓰담쓰담)
-
339 칼리시아주 (8578E+60) 2016. 3. 19. 오후 7:55:53칼리시아와 저는 저번에 말했다시피 성격 뒤집은 상황이랄까요.
-
340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7:55:55다들 요 몇일간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
341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6:01>>338
(추욱) -
34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7:05>>339
리스 성격 반대라구요?
>>340
루벤주는요
몸 괜찮으신가
아니 것보다 저거 독백일 뿐인거죠? -
343 칼리시아주 (8578E+60) 2016. 3. 19. 오후 7:57:48Yes.
-
344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7:58:07루벤주 어서와영!
-
345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8:22리스주 되게 자신감넘치고 밝고 당당하실줄 알았는데
-
346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7:58:24>>342 레주 요근래 걱정이 들었군요(쓰담)
-
347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8:41>>346
어째서 대답해주시지 않으시는거죠 -
348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7:58:42루벤주도 안녕하세요- 아 모바일 게임중에서 할만한 거 없으려나.. 뭐만 하면 친구가 필요하다니..(귀찮(커뮤니티 거부증 도짐(으으읅(소셜계정 연결하는 건 더 싫음(그래서 뭘 하겠다고...
-
349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7:58:51후후. 하루주 반가워요
-
350 칼리시아주 (8578E+60) 2016. 3. 19. 오후 7:59:07현실은 차분하다. 조용하다. 정도? 당당하단 말은 들어요.
-
351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7:59:57>>348
모바일 겜은 카카오가 다 지배하고 있지 않던가요.. -
352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8:00:22>>347 이별을 말할 시간이. 적어도 지금은 아니에요. 걱정말아요
-
35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00:33>>349
어째서 네, 라고 대답해주지 않는거죠
>>350
차분하고 조용이라..
하긴 레스에서도 그러실것같은 분위기가 풍기긴 하네요 -
354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00:52>>352
적어도라 -
355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8:01:12아아 세상은 아름다..ㅂ긴 한데 허리가...
-
356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02:17허리 많이 아프신가
아프지마요
(쓰담) -
357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8:02:42그냥 평범한 근육통이니 괜찮아요. 허허
-
358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03:27루벤주
-
359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8:03:44엗. 왜그러십니까?
-
360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04:16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
361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8:04:29싱겁게 뭡니까 :3
-
36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05:35그러게요
언젠가 다음에 말해드릴게요 -
36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05:49아아 그림이나 좀 그리면서 잡담할까
-
364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8:06:12다음에라. 그렇군요
그림도 좋죠! -
365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06:47응
다음에
언젠가
우후후
뭘 그리지
우리 인물 전체샷이나 그려볼까 -
366 幼熊 (34137E+60) 2016. 3. 19. 오후 8:09:44루벤 : 벌써 저녁이네요.
루벤주 : 그러게... -
367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11:13지금이 저녁이라기엔 조금 애매한 여덟시네요
-
368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8:13:50려진주: 세상엔 참 다양한 교복이 있구나. 우리 학교 교복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딱 하나 단점이 있었다면 목에 매는 거 색깔이 좀 그랬지..
려진: 그리고 잠깐 나갔다 와야하지.
려진주: 민폐도 작작 부렸으면 좋겠는데. 저걸 정말 몇 대 때려줄 수도 없고. -
369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14:42교복이라.. 우리는 무난했죠
다녀와요
(쓰담) -
371 칼리시아주 (60801E+56) 2016. 3. 19. 오후 8:21:30스레주. 사진 삭제 부탁드려요. 잘못올렸네요
-
37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22:04리스주 그림 진짜 잘그리시네요
-
373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22:18아 그런가 잠시만요
-
374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23:54지워드렸습니다
-
375 칼리시아주 (60801E+56) 2016. 3. 19. 오후 8:24:29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을 모티브로 만든 그림을 올리기는 싫으니까요. -
376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26:45그런가요
다행이네요
삭제 기능도 있어서 -
377 칼리시아주 (60801E+56) 2016. 3. 19. 오후 8:27:22저는 잠시 나갔다올게요.
-
378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28:10응, 다녀와요.
(쓰담) -
379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29:06밥 먹고 왔어양!
-
380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29:31와아아 어서와요
뭐먹었어요? -
381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30:39소고기 구워먹었어양! 목살이라 좀 느끼했어도 맛있었어요!
-
38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32:52와아 좋았겠네요 우후후
(쓰담쓰담) -
383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33:28레주는 저녁 드셨어요??
-
384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34:30우후후후
치ㅡ킨먹었죠 -
385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35:11앗 치느님(경건)
치킨은 언제먹어도 맛있죠! -
386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36:10>>385
(끄덕끄덕)
아 내 토요일 어디갔냐
벌써 여덟시네
난 오늘 하루종일 뭐했지 -
387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37:19음... 어... 게임하고 친구 병문안 가고 스레에서 잡담하고?
저의 토요일은 학교가 다 뺏어갔지만요...낮잠 자고 일어나니 7시였어요! -
388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39:54아.. 그러네, 그랬었지..
것보다 아넷땽.. 우우 주말에도 학교라니..
(쓰담쓰담)
힘내요 우우우 -
389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41:12고3이 그렇죠 뭐(해탈)
이제 이런생활을 8개월 더 해야겠네양! 와아아! -
390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42:02그래도 내년부터는 어엿한 여대생이시니까요
고생끝 행복시작이신거에여! 와아아!
너무 좌절하지말아여..
(쓰담쓰담)
(사실 여대생이나 여고생이ㄴ.. 읍읍) -
391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44:15마지막 한줄이 무척 마음에 걸리지만 저는 힘내겠습니다 후후!
내년이면 성인이라는 게 너무 좋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요! 이제 내년 1월 1일이 되면 당당하게 영화관에서 19금 붙은 영화도 볼 수 있는거잖아요? 되게 신기한 느낌! -
39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45:10우후후후후
(쓰담쓰담) -
393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46:07뭐 그러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요...
시간 빨리 가면 좋겠다 -
394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47:22되게 쏜살같이 갑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수능이 내일? 일거에요 -
395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48:55헉 그건 되게 곤란한데(동공지진)
아직 부족한 과목이 많아서... 수능은 빨리 안왔으면 하지만 이상하게도 내년은 빨리 왔으면 해요 엄청 모순적이다! -
396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49:48우우 공부 잘하는주제에! 분명히 재수없어서 대학에 딱붙을게 분명해!
-
397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54:05아니에양! 그렇지 않아요!
지금 학생부 종합으로는 넣을 대학이 없어서 논술이랑 정시에 매진하고 있는걸요(눈물) 진짜 재수 없었으면 좋겠다!! -
398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55:49아네스주 재수없어!!!!
어라 왜 욕하는것같지
난 분명히 응원해주려고 한건데
(은팔찌)
어라
(감옥)
어라 -
399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8:57:41어
어라
(당황)
레주 잡혀가지 마세양!!! -
400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8:59:06흑.. 이건 모두 아넷땽이 재수가 없어서 그래.. 에잇, 엿먹고 원하는 대학으로 꺼져버렷!!!!
(폭ㅡ언)
(뉴스에 여고생에게 폭ㅡ언으로 결국 감옥행한 모 아재가 등장했다) -
401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9:05:39아..졸립다
-
402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9:06:08다들 안계신것같으니 저도 좀 쉬다옵니다
-
403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9:06:51려진주 리갱... 하자마자 레주가 쉬러가셨다! 그럼 저도 (주섬주섬) 잠깐 쉬러...?
-
404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09:48언제부터 내가 쉬러갔다고 생각했지?
-
405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13:43지금부터(뒷목치기
2회차 맛보고 왔습니당.
도적으로 해야지.
돚거! -
406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14:05게에ㅔ에에
(죽음) -
407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14:18우우
저랑 놀아주시죠!
(당당) -
408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15:11하루 표식부터 어떻게 해주시면요(당당2
-
409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16:24>>408
그거 타투로 바꾸시라니까!
(당당3) -
410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16:54타투로 바꿈 -> 제일이 냄새가 사라짐 -> 다가가서 안김 -> "내가 미안해, 내가.. 내가, 미안해. 사랑해, 제발, 날 버리지 말아줘." -> ?????? -> PROFIT!!!
-
411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18:50>>409
기분 나빠요.
그거 '내꺼' 라고 도장 찍어 놓는거랑 뭐가 다른데요. 기분 나빠. 죽어라 타나토스(막말(폭언
>>410
하루 : (바라본다)(무시하고 갈 길 간다..?
잠깐 이미 제일과의 사이는 터졌ㅇ..?! -
412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19:16>>411
타나토스 : (울먹울먹)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3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19:30히잉 하루 공략 난이도 별 100개야.. MAX라구.. 너무 어려워..
-
414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20:13>>412
하루 : 죽어요. 사라져요. 훠이훠이.
어..그러니까..
...이미 버스는 지났다? 정확히는 버스기사가 달라졌다고 내렸는데 알고보니 원래 버스기사고 어라? 하는 사이에 버스가 떠나버린? -
415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9:20:33우왕 사과 존맛! 레주가 잡혀갔으니 이제 이 스레는 어떻게 되는거죠?(진지)
-
416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20:46하루 공략법이요? 어, 아주 간단합니다.
뭔 일이 벌어지든 뭔 사태가 일어나든 하루를 끝까지 따르고 안버리면 됨. ㅇㅇ. -
417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21:02>>415
이제부터 이 스레의 레주는 접니다(아님(무리 -
418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21:44>>414
타나토스 :: 어째서!!!!!
에에에에에에에에 그거 뭐야아..
그럼 낙인을 지우는 의미가 없잖.. 없지는 않겠네, 그거 달고다니면 온갖 불행이란 불행은 다 겪을테니
>>415
밤에 먹는 사과는 안좋다던데..
어떻게 되냐구요?
(주섬주섬)
(왕관을 씌운다)
(엄지척) -
419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23:19>>416
제일은 그게 가능해!
하지만 타나토스는 그걸 불가능으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존재..
(우울)
>>417
아넷땽이거든! 흥! -
420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24:22>>418
하루 : 죽어요. 죽어. 두 번 죽어요. 얼른. 지금, 당장.
...레주 하루 괴롭히고 싶어서 낙인 찍은 거죠. 그쵸?
-
421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9:24:45>>417 하루주가 왕위를 계승했다아아아!
>>418
엥
에엥
(동공지진) -
422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25:35>>419
진짜 내일 당장 지구가 멸망하고 하루가 어떻게 변해도 하루를 따라가야 공략성공.
(절레절레)
제일이..불쌍해서 어째요?(웃음 -
423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26:39아 갑자기 빛 다루는 암살자 캐릭을 하고 싶어졌다요.
끄응. -
424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28:24>>420
타나토스 :: (울먹)
아니야.. 아니 나는 이렇게까지 될줄 몰라찌.. 힝..
비극의 로맨스를 기대했다고..
아, 별 생각없이 한 행동들의 심각성을 엄청나게 보여주는구나
가슴에 좀 새겨둬야겠다
>>421
여왕님, 무슨 명령이든 내려주세여!
(초롱초롱) -
425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28:45>>422
(울먹울먹)
난이도 너무 높아아..
>>423
겜 영향받으신건가 -
426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9:30:13>>424
뭐죠 갑자기ㅋㅋㅋㅋㅋ 당황했다
어... 어...
왕관을 다시 가지세요 -
427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30:25>>424
하루 : 왜 울어요. 잘한 거 없는 주제에 울지 마요. 추해요(독설
이래서 사람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막말
괜히 타인 괴롭혀서 비극의 로맨스! 좋다! 로미오와 줄리엣! 거렸다가 로맨스가 사라지고 비극만 남고 양심이 공격하고...
>>425
하루는 철벽녀!
넹.
-
428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30:57>>426
허나 거절한다!
여왕님!1 여왕님!!
(초롱초롱)
>>427
(동공지진)
(침착하게 밧줄을 준비한다) -
429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31:46제가 쓔레기임다..
(울먹울먹) -
430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31:54>>427
(밧줄을 자른다)
진정진정. 이제 저희 함께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냐에 대해...
1001을 겟해서 소원으로 '없던 일로 만들어주세요!'라고 외칠까요. (흡사 드래곤볼 -
431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33:39>>430
차라리 -100부터 다시 시작한다던가 -
432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33:46제일은 죽을맛이겠지만
-
433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9:34:08>>428 명령을 거부했다!
반란이다!!
19살짜리 여왕이면 이미 나라는 망조 아닌가양! -
434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34:49>>431-432
...가능할까요? (갸웃)
아니 그게,
하루 분명,
제일 레오나드 그 저택에 던져두고 혼자 탐방할텐데.
(공간 능력자라 따라다니는 것도 일) -
435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35:13>>433
역사상 소년왕은 많았으니 괜찮아요. -
436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36:32(뭔가 하루 공략 난이도가 답이 없는 것 같아서 당황중
-
437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9:36:47>>435 막 한국사 배우다보면 어린 왕이 왕위에 앉은 경우 대부분 대비의 수렴청정, 척신정치, 황표정치 해가지고 뭔가 일이 터지고 그러길래...
-
438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9:37:52친구: 려진주가 진심으로 빡친 걸 보고싶어. 적당,정당한 분노. 그것도 새하얗게 감춰버렸잖아?
려진주: 글쎄. 그걸 보려면.. 글쎄.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단 정도지 않을까? 음.. 애인님 정도?
친구: 근데 너는 그렇게 죽어도 아 죽었구나. 하고 그냥 갈길 갈 것 같아. 이 무심계 같으니라고. -
439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37:59>>437
전례가 있다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전례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해요.
불행한 소년(소녀)왕이라는 '전례'가 아닌, 명군이라는 칭호를 받은 소녀왕이라는 '전례'가 될 수 있도록.
은 그래봤자 스레. -
440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38:01>>433
그걸 극복하시면 됩니다!
>>434
글쎄..
어떻게든 쫓아다닐걸, 능력도 팽창이랑 압축이니까
공간을 압축시키고 팽창시켜서 하루 쫓아다니고, 여차하면 까마귀 부를수도 있고
- 100부터, 지긋지긋하게, 이번엔 정말 지구멸망해도 쫓아다닌다면 어떻게든 될수 있지 않을까요
>>435
에에
아넷땽 여고생인데! -
441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38:51>>436
(공감)
>>437
그 클리셰를 부셔버려여!
>>438
얼마나 무심하길래..
>>439
와앙 뭔가 멋진 말이다
(멍ㅡ청) -
442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41:24>>440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 상황에서 그렇게 따라다니면 '이미 한 번 버려놓고?' 라는 심정으로 호감도가 점점 내려가게 하는걸 생각하고 있었..
그건 좀 심하겠네요..(먼산
아 그리고 -100보다는 0입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안올라가죠. 지독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관련 없는 타인으로 생각하는게 더 아프지 않을까 하고.. -
443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42:27그럼 제일과는 어떻게 해볼수가 없겠네요
(우울) -
444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42:35>>441
다만 이미 그 좋지 않은 '전례'가 되어버렸다면...(제일을 본다 -
445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42:41무기 찾으러 다니다가 웬 이상한놈한테 걸려갖고..
-
446 아네스주 (514E+60) 2016. 3. 19. 오후 9:42:48>>438 그렇게까지 무심할 수 있는건가요...?(동공지진)
>>439 뭔가 되게 멋지고 좋은말인데 결국은 스레ㅋㅋㅋ
>>441 에이이 안해양 왕관 싫엉 무거웡(토스) -
447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43:53>>443 >>445
그렇게 다니다 하루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해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목숨을 빚진 이상 아예 '타인'으로 여길 수는 없을테니...? -
448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9:45:08하루주 씻고 올게영.
-
449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45:52>>446
그럼 하루주한테 토ㅡ스
>>447
(왕관씌움)
그럼 님이 타나토스한테 영혼뺏길위기에 처했을때 제일이 본모습으로 등ㅡ장해서 구해준다던가! -
450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9:45:52려진주: 사실 잘 몰랐죠. 그냥 다들 그런 줄 알았는데. 굳이 말하자면 엄청 나를 따르고 친하던 고양이가 차에 치어 죽어가는 걸 보고도 아 죽겠네. 하면서 그냥 갈 길 간 거 정도..?
려진: 별로 심하진 않네요...? 그리고 교류하던 옆집에서 누가 목매단 거 보고도 어. 죽었네. 한마디 하고..정도요?
려진주: 현대사회에 이정도 무심함은 평균이지 않아? 사실 그래서 처음에는 애인님이랑 만났을 때 사랑스랍단 느낌도 뭐가 이상하네. 하고 넘겼는데 같이 다니자라는 제안에 조금 깨달은 거지.. -
451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46:37>>448
다녀오세요
(쓰담)
그 후에 상처투성이인채로 꼭 안아주면서 멋진 대사를 치는것도 좋을것같은데
>>450
(쇼크) -
452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9:49:22>>451
그다지 쇼크받으실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확신못함(...(메마른 정도지 않....나요? -
453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9:51:59어, 음
-
454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10:04:08려진주: 어쨌거나 지금은 심리상담같은 것도 받고 있으니까.. 꽤 낫지. 그게 투디로 가서 문젠가...?
려진: 아.
려진주: 그래도 많이 밝아졌지 않아? 아직 널뛰긴 하지만 이게 과도기라고 하던데. -
455 이름 없음 (30256E+57) 2016. 3. 19. 오후 10:15:29얼었졍.....
-
456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10:19:16그러게요
(긁적긁적) -
457 이름 없음 (30256E+57) 2016. 3. 19. 오후 10:20:55뭐어뭐어. 사람 있으면 가볍게 일상이나 돌릴까 생각했는데 안되겠네요.... 이번주에도 바빴는데 다음다다음주는 완전 지옥이라서 들어올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서요..
-
458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10:23:41그러게요.. 그러고보니 일상 돌아간지도 진짜 오래됐네.
(긁적)
허어
이주나 바쁘시다니.. 하긴 삼월이니.
(쓰담쓰담)
힘내고, 너무 무리해서 들어오려고 하지 마요.
바쁜거 미리 말해줬으니까. -
459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10:29:15그러고보니까요.
본모습인채로 가면 누군지 모를 거 아니에요? 이름만 바꾸면..
대신 들켰을 때의 후폭풍은 ㅎ..
사실 전에 하루 폭발시킨게, 제일이 이렇게 보내기 싫어서였는데..
본래 하루 성격대로라면 "..네? ..아아... 그래요." 하고 집 보내주고 자기 갈 길 갔을텐데, 제일이 그렇게 버리기 싫어서.. -
460 이름 없음 (30256E+57) 2016. 3. 19. 오후 10:32:01조별과제랑 과제랑 숙제랑 모의수업이 있거든요.. 그래도 어떻게든 되더라고요. 이...일단은 수업부터 해결하면 좀 여유로워질 테니까...
그리고 영어단어 숙제가..으으.. -
461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10:33:23>>459
호오
끌리네요
>>460
화이팅입니다. 으으.. 과제폭탄.. -
462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10:36:21>>461
대신 들키면 레알 끝이니까..
..는 사실 제일이가 하루의 무시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따라다니는게 더 끌려여!
왜냐하면 제가 그거 보다가 못견딜 가능성이 크거든(..) 그래서 더 쉽게 제일이 허락해줄지도. -
463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10:36:43>>460
과제가 당신을 습격합니다....
교수님의 과제폭탄! 효과는 굉장했다! -
464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10:38:14>>462
레알 끝인겁니까..? 난 여기서 휙 돌아서면, 꾹 붙잡고 제발, 두번은 날 버리지 말아줘- 라던가 대사치려그랬는데
우후후
그런가..
뭐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465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10:38:24하루 난이도 KOREAN모드야.. 우우
-
466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10:42:35>>464
"말은 똑바로 해야죠. 날 버린 건, 당신이잖아요." 하고 반응을 한다 캅니다.
사실 제가 매달리는 거 보는게 취향이라(..)
자기 본명 말도 못하는 애절이나 짠내보다는,
스토킹 하면서 쩔쩔매고 매달리는 거 보는게 취향이라(s)
>>465
타나토스만 아니었으면 노멀이었을텐데...이지나. -
467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10:45:38도S....
사실나도
(하파)
그러게
내가 내무덤을 팠네
(우울) -
468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10:49:33그래서 인간은 비극보다는 희극을 좋아해야 하는 겁니다.
세상에 눈물은 분명 필요하지만,
그걸 흘리는 게 자신이 될 필요는 사실 없잖아요? -
469 PSYCHO (22469E+49) 2016. 3. 19. 오후 10:52:28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
-
470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11:07:23우후후.
-
471 PSYCHO (62739E+58) 2016. 3. 19. 오후 11:29:08아 졸려
자러갑니다
다들 안녕히 -
472 려진주 (30256E+57) 2016. 3. 19. 오후 11:30:16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가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473 방랑, 연 하루 (63633E+57) 2016. 3. 19. 오후 11:31:37안녕히주무세요. 모두
-
474 PSYCHO (27895E+51) 2016. 3. 20. 오전 9:02:29어 뭐야 열두시까지잔줄알았는데
-
475 PSYCHO (27895E+51) 2016. 3. 20. 오전 9:11:23왜 자꾸 요새 일찍 눈이 떠지지
-
476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전 10:54:55아 배고프다.
-
477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전 11:44:55밥먹고와야겠네요
-
478 방랑, 연 하루 (42077E+53) 2016. 3. 20. 오전 11:47:40레주는 오늘도 혼자 논다.
슬프다. -
479 분노한 비글 Lv.999 [에픽] (68469E+50) 2016. 3. 20. 오후 12:10:06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예고한대로 내가 와따! 분노를 남기고 가주마..! (분노라고 쓰여진 핫도그를 놓고 사라진다
-
480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10:42어서오세요
밥먹고왔습니다 -
481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11:01>>478
우우
그니까 하루주가 겜하지말고 저랑 놀아줘여
(칭얼)
>>479
(쓰담) -
482 방랑, 연 하루 (42077E+53) 2016. 3. 20. 오후 12:17:02>>479
(쓰담
>>481
넹. -
483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20:00>>482
와아앙
(행복) -
484 방랑, 연 하루 (42077E+53) 2016. 3. 20. 오후 12:22:54근데 놀 게 없네여.
(게임하러ㄱ..... -
485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23:38(울먹울먹)
-
486 칼리시아주 (37355E+56) 2016. 3. 20. 오후 12:25:02낮술은 힘드네요.
-
487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29:51리스주 어서오세요
(쓰담쓰담)
것보다 낮술이라니 -
488 방랑, 연 하루 (42077E+53) 2016. 3. 20. 오후 12:31:51어서오세요 칼리시아주.
..낮술 ㄷㄷㄷ.... -
489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32:34>>488
(같이 덜덜) -
490 칼리시아주 (37355E+56) 2016. 3. 20. 오후 12:37:52아침부터 집에 친구들이 놀러와서
-
491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44:34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지금은 술좀 깨셨나요
피곤하시면 좀 주무시는건 -
492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50:28아 님들 뭐지 카드포스트2인가 뭐시기인가로 이전한다네요
(긁적) -
493 방랑, 연 하루 (42077E+53) 2016. 3. 20. 오후 12:57:37..?!
-
494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59:01>>493
나도 잘 몰라요 엉엉
아 참 그건그렇고 우리가 직접 막 삭제하고 밴때릴수 있는게 너무 좋네요 우후후 -
495 방랑, 연 하루 (42077E+53) 2016. 3. 20. 오후 1:00:59카드포스트2가 어디지..(동공지진
-
496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01:28http://tunaground.co/card2post/index.php/situplay#top 여기인거같은데
-
497 지나가던 모 춘데레학생 (41097E+53) 2016. 3. 20. 오후 1:01:39>>495 이후 공지에 주소가 뜰듯하니 그때까지는 여기서 대기하고 있으면 될듯 하네요. 고로 있으신 분들 모두 하이하이에요!
-
498 방랑, 연 하루 (42077E+53) 2016. 3. 20. 오후 1:02:31>>496
끄으..
>>497
감사합니다! -
499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02:34>>497
(엉덩이 주물주물) -
500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1:28음
-
501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23:52얍.
-
502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1:28:54기분이 미-묘!
-
503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30:30나도 미ㅡ묘!
-
504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1:31:32역하렘 소설 보다가 여기에 하루를 대입하면 어떻게 될까하고 상상해봤습니다.
애가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서 역하렘이든 뭐든 성립이 안된다는 결과를 도출해내었습니다.
에라이.. -
505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32: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6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1:34:37그러니 제일한테 잘해줘야지..
근데 하루 성격이 성격이잖아요?
안될거야 아마. -
507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35:06(우울)
아 저 떡돌리느라 대답늦을수도있어여! -
508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1:37:56생각하면 할수록 타나토스 ㅂㄷㅂㄷ이네요.
얘만 없었어도! -
509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38:16그르게!
-
510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1:39:30그러니 레주를 공격한다!(습격
-
511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39:43어쨰서!
-
512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39:55떡까지 돌리는 이 차칸레주를..
(울먹) -
513 ◆XITJ9WmC.g (66012E+47) 2016. 3. 20. 오후 1:40:48
-
514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42:38와아아! 크로스오버 말씀이시군요!
나중에 크로스오버 논의스레에서 이야기해보죠! 떡만 다 돌리고! 우후후 -
515 근육덩어리 비글 (68469E+50) 2016. 3. 20. 오후 1:48:07우와, P레주 대단해 대단해. (짝짝
응원하고있어! (우후! -
516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48:28>>515
우후후후후
비글쨩 고마워여! -
517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49:48와아아 이만하면 대충 다 돌린거같은데
어휴 다들 좋아해주면 좋겠다 -
518 려진주 (43541E+52) 2016. 3. 20. 오후 1:51:25려진주 갱신. 오페라의 유령은 정말 멋진 곡입니다. 레미제라블 쪽은 아직 제대로 들어보진 못했지만. 제설제설이 아직도 귀에 남아있...
-
519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1:52:18려진주 어서오세요
오페라의 유령 영화도 괜찮던데 -
520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1:54:17어서오세요 려-진주!
-
521 당신◆Z0IqyTQLtA (28351E+57) 2016. 3. 20. 오후 1:54:18
-
522 려진주 (43541E+52) 2016. 3. 20. 오후 1:56:32려진주: 나는 왜 지금 스물 초반인가아.... 88정도에 태어났으ㅁ...
려진: 당신 부모님이 88에 고딩이셨어. 대충 어림잡아서 덕선이랑 택이 나이라고! 고등학교때 사고치신 거 아니면 못태어나!
려진주: 아. 그치만 시기를 놓친 건 엄청 슬프단 말야... 그당시에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아서 자료도 없어. 에라이.
려진: 반대로 그 정보를 얻기도 어려웠을 거라는 건 생각 안해본 건가...? -
523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2:01:04와아아 떡도 다 돌렸고
이제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다 -
524 지나가던 모 춘데레학생 (41097E+53) 2016. 3. 20. 오후 2:02:57
-
525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2:04:14우우우 나 싫어한다더니 떡준다고 풀것같아?
(모ㅡ함) -
526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2:07:53모바일 진짜 깔끔해졌네
-
527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2:11:41아 그러고보니 라디오해야지 참
라디오준비하다 와야겠다 -
528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2:12:34라디오..
사연없는..라디오.. -
529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2:12:44제일이 사연은 어떨까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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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2:13:50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 두개나 들어왔지롱!
여하튼간에 세시에 봐요! 그림이랑 같이 업로드해야지 -
531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2:15:01그런가!
다녀와요 -
532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2:15:12?! 작성완료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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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2:16:56심심해서 매우 대충...
하루 새 옷으로 이런거 생각해봤습니다
http://postimg.org/image/cedy5ng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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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2:19:45헉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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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2:30:26하지만 하루의 개성은 꽁꽁 싸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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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려진주 (43541E+52) 2016. 3. 20. 오후 2:33:27려진주: 막 멘탈이 작살날 것 같거나 생각이 복잡할 때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동네를 몇바퀴 도는게 도움이 되더라.
려진: 그리고 길을 잃고요..?
려진주: 어... 그..그렇지 않아! 그래도 제일 찾기 쉬운 길로만 산책로였던가? 그쪽만 돌아다니면 괜찮아. 우리동네가 무슨 마경도 아니고.
려진: 설명만 들으면 충분히 마경입니다만? -
537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2:34:13>>536
길치에게는 그 어떤 곳이라도 마경이 될 수... -
538 ◆18I0Tio3/k (17924E+54) 2016. 3. 20. 오후 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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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려진주 (43541E+52) 2016. 3. 20. 오후 2:43:21려진: 일단 안개길..
려진주: 그날은 좀 특이했던 거고. 늦겨울봄여름에 짙은 안개정도야..
려진: 길이 이상하게 조금씩 비틀린다던가...
려진주: 어...음... 이 도시 내의 동네를 설계한 사람이 비틀리는 길 덕후였겠지.
려진: 설마요. 다른 세상에 가는 법이 그 때 있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담과 담으로 분리된 길. 그리고 굴다리를 지나면 나타나는 분위기의 반전
려진주: ....아무래도 우리 동네는 겉으로 보기엔 별 이상 없는데 뜯어보면 이상하다니까... -
540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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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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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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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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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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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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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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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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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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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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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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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4:48
-
552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06:03P :: 라는거지.
PO :: ...
P :: 재밌을것같지 않아?
PO :: 전혀.
P :: (시무룩)
PO :: 여하튼간에 진짜 라디오, 시작합니다. -
553 백합학석사 ◆dvO96T7ZOA (30121E+53) 2016. 3. 20. 오후 3:06:10
-
554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10:01※ 라디오 방송
BGM :: 오지은 ㅡ 그대
P :: 반갑습니다.
P :: (꾸벅)
P :: 오늘도 좋은 일요일 오후, 세시입니다. DJ P , 인사드립니다.
P :: 벌써 3월도 거의 끝나가네요. 다들 이번달동안 좋은 일만 있었길 바라고, 남은 3월과 4월의 시작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P :: 노래 한곡 틀어드리겠습니다, 오지은씨의 그대 라는 곡입니다.
P :: 오지은씨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 한명이죠. 주옥같은 노래들, 화 나 그대, 또.. 이것저것등.
P :: 사비나 앤 드론즈, 게이트 플라워즈같은 밴드도 좋아합니다. 언젠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든 노래를 틀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P :: 그것도 신청곡이 없을때의 이야기겠지만요. 많은 신청곡 받고있으니.. 사연과 신청곡, 보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555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13:08P :: (우물우물)
P :: 아 마침 백합학석사님께서 시루떡을 보내주셨군요.
P ::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P :: (우물우물)
P :: 아,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저는 백합 꽤 좋아합니다. 예쁜 여고생들끼리의 순애보.. 멋지지 않습니까?
PO :: 그냥 변태같은데 말이죠.
P :: (시무룩)
P :: 언제나 늘 말하는거지만, 저는 신사입니다! 신사라구요!
PO :: 우와, 여기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다. 진짜 최악.
P :: (울먹울먹)
P :: 큭.. 그럼 이어서 진행하게씀니..
P :: 으아아아아앙 -
556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18:17PO :: 그건 그렇고, 예전부터 계속 뭔가 터무니없는 일들을 벌이던데.
P :: 네?
PO :: 아니, 앵커판 가서 참치로 이주하자고 한것도 너고, 여기서 떡 돌리는것도 그렇고.
PO :: 어떻게 보면 행동력좋은거고, 어떻게 보면 그냥 나대는거잖아.
PO :: 뭔가 의미라도 있는거야?
P ::
P :: 글쎄요.
P :: 늘 말하지만 저는 부족한 사람이니까요.
P :: 그냥.. 그냥 뭐랄까, 좀더.. 좀더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뿐이에요.
P :: 여기 사람들은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내 주변엔 과분할정도로 좋은 사람들뿐이니까.
P :: 그들을 위해서, 그런거죠. 내가 진흙투성이가 되어도 상관없어요. 좀더 좋아졌으면, 다같이 행복해졌으면.
P :: 날 싫어해도 상관없어요, 난 어차피 부족하고 문제점 투성이인 사람이니까.
PO :: 예전부터 그랬지.
PO ::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고.
P :: 상처도 많이 줬었죠.
P :: 그래서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가 뭐에요?
P :: 내가 여기로 이주시켰다, 그런걸 새삼스레 자랑하고 싶었던건가요?
PO :: 그런건 바라지도 않아.
PO :: 그냥, 왜 그러는지 궁금했을 뿐이야.
P ::
P :: 모두를 좋아하니까요.
PO :: 그런걸까. -
557 모카고 캡틴 ◆nomq9kQyHQ (6115E+53) 2016. 3. 20. 오후 3:19:56
-
558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20:56P :: 그나저나 이야기 두서 진짜 없네요.
PO :: 그러게.
PO :: 머릿속엔 물감들이 둥둥 떠다니는데 그걸 보여주려니 색이 뒤섞여버린달까.
P :: 뭐에요, 그게. 병이라도 있어요?
PO :: 누구나 마음속에 병 한가지씩은 갖고살아. 그저 정상인척 하는것 뿐이지.
PO :: 난 그걸 숨기지 않기로 했을뿐이야.
P ::
PO :: 숨기고, 또 숨겨서, 나를 아주 작은 종이박스안에 가둬두다가.. 결국 터지면, 또 어딘가로 숨고.. 그게 지쳤거든.
PO :: 차라리 나를 보여주기로 했어.
PO :: 그런데 이런 등신같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더라.
P :: 새벽감성 터졌어요?
PO :: 그러게. -
559 ◆vbSJrc2lnA (81754E+52) 2016. 3. 20. 오후 3:22:32
-
560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23:04P :: (우물우물)
P :: 모카고캡틴분께서 무지개떡을 보내주셨어요.
P :: 고맙습니다.
PO :: 역시 떡 돌리기 잘한것같아.
P :: 그렇네요.
PO :: 이런 사소한것들로도 즐거워지는데 어째서 그동안은 그렇게 지냈던걸까.
P :: 글쎄요.
PO :: 우울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슬슬 분위기나 바꿔보자.
P :: 근데 왜 우울한 이야기를 한거에요?
PO :: 그야 대본이 없으니까. 그림 그리는데 한시간을 다 써버려서 지금 즉석에서 아무말이나 하고있거든.
P :: 너무 날로먹는것같은데요.
PO :: 언제는 안그랬어? -
561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26:00P :: 블루 마리 타운의 점장 민아주께서 시루떡을 보내주셨어요.
P :: 배가 미어터질정도로 떡을 잔뜩 받아버렸네요.
PO :: 응, 그러게.
P :: 앞으로는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다 같이.. 말이죠.
PO :: 그런 의미에서 노래나 하나 틀어봐.
P :: 아 네, 이번 노래는 비틀즈의 렛잇비입니다.
P :: 그리고 이 노래가 끝나면 말하는 대로, 라는 노래를 틀거에요.
PO :: 노래 너무 대충 정하는거같은데.
P :: 아닙니다. (엄근진) -
562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28:28PO :: 그나저나 슬슬 사연이나 좀 읽어보는건 어때.
P :: ...들어오긴 한거에요?
PO :: 놀라지마, 무려 세개나 들어왔어.
P :: 겨우요?
PO :: 지난주에 한개밖에 안들어온거 몰라? 세배나 늘었다구.
PO :: 게다가 이건 호은학교 첫 라디오때랑 똑같은 숫자의 사연이야.
P :: 어차피 당신이 호은학교 가서 꼬장부리면서 사연내놓으라고 진상피워서 들어온거잖아요.
PO :: 닥쳐.
P :: 힝
PO :: 여하튼 첫번째 사연부터 읽어봐.
P :: 그럴까요. -
563 ◆.xxkFpVZqw (18989E+51) 2016. 3. 20. 오후 3:35:01
-
564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36:09P :: 네, 첫번째 사연입니다.
음. 요새 봄감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고생을 한다고 합니다.
봄감기에 걸리지 않는 팁이라던가, 혹은 걸렸을때 빨리 낫는 법이라던가 그런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 뭐, 제가 걸렸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알고 싶을 뿐이에요.
PO :: 봄감기라.
P :: 확실히 환절기때마다 고생하긴 하시죠.
PO :: 응. 일년에 열두번은 걸리는것같아.
PO :: 몸도 가렵고.. 허하고..
PO :: 너무 늙었나봐.
P :: 그러게요.
PO :: 봄감기에 고생하는 모든 여러분,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P :: 그나저나 봄감기에 걸리지 않는 법이라니, 그런거 있기는 한걸까요.
PO :: 손 잘 씻으면 된다던데.
P ::
PO :: 하긴.. 그거 개소리야. 어차피 걸릴놈은 걸리게 되어있어.
PO :: 차라리 빨리낫는법을 알려줄게.
PO :: 일단 무조건 병원을 가서 약을 먹고 푹 자고 일어나면 돼.
P :: 잠과 밥이 보약인건가요.
PO :: 아니 그냥 약이 보약이야.
PO :: 한 일주일만 지나면 낫더라구.
P :: 너무 성의없는 대답 아니에요?
PO :: 언제는 안그랬어.
P :: 아니 왜, 생강이랑 레몬넣은 콜라라던가.. 많잖아요! 아니면 봄감기때문에 여자친구가 죽을 사다준 에피소드라던가.. 그런거 이야기하는게 라디오 아니에요?
PO :: 그런게 있어야지.
P ::
PO :: 아.. 뭐 하나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있다.
P :: 뭔데요?
PO :: 난 감기에 자주 걸리거든. 어머니께서 그때마다 걱정을 진짜 많이 하셨었지.
P :: 그게 다에요?
PO :: 어. 그 밖에는 딱히 이야깃거리도 없고.. 있더라도 방송불가급 사연들뿐이니까.
P :: 뭔데요?
PO ::
PO ::
P :: ...
P :: 다음 사연으로 넘어가죠.
PO :: 너무 대놓고 혐오스러운 표정이잖아.
P :: 닥쳐요. -
565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38:50P :: 왜 밑에 대사가 좀더 있었는데 짤린걸까요
PO :: 글쎄.
PO :: 여하튼간에 아까 말하던걸 마저 말하자면, 어머니가 걱정 많이 하셨어. 그게 다야.
P ::
PO :: 진짜 그게 다야. 나머지는 이야깃거리도 못되고.. 방송불가급 이야기라.
P :: 뭔데요?
PO ::
PO ::
P ::
P :: 다음 사연으로 넘어가죠.
PO :: 너무 대놓고 싫어하는 표정이잖아.
P :: 닥쳐요. -
566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40:40P :: 그건 그렇고 또 떡이 왔네요.
PO :: 응, 그러게.
P :: 이쯤되면 뭔가 부담스럽달까요.
PO :: 확실히 그렇지. 별 뜻 없이 돌린건데 스레주란 스레주들은 다 돌리고 있으니..
P :: 그래도 흐뭇하지 않아요?
PO :: 아직은 얼떨떨해.
P :: 후후.
PO :: 여하튼 떡 고마워요.
P :: 흠흠, 그럼 다음 사연으로 넘어가볼까요. -
567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46:48P :: 두번째 사연입니다.
하기 꺼려지는데, 꼭 해야하는게 있어. 어떻게 하면 확실하게 동기유발을 할 수 있을까?
-4444
PO :: 하기 싫은데 꼭 해야하는것이라.
P :: 이야깃거리가 많은가보네요.
PO :: 응.
PO :: 하기싫은것을 꼭 해야만 한다는걸 깨닫는건 어려워.
PO :: 내 경우에도 그랬지.
PO :: 난 그게 공부랑 장례식이었어.
PO :: 가족이 돌아가시고 난 뒤에 손찌검을 맞았지.
PO :: 나나 그나 울었어.
PO :: 하기싫은것도 꼭 해야만 한다는게 있다는걸, 그때 알았어.
P ::
PO :: 세상은 의문투성이야. 이딴 공부를 도대체 왜 하는걸까?
PO :: 나는 뭘까? 이 사회는 뭘까? 이 우주는 뭘까? 우주 라는 글자는 무엇일까? 무엇이라는 개념은 무엇이지?
PO :: 그런 질문들을 스스로 계속 던져보면서 무언가 달라져보려고 노력을 해야돼.
P :: 노력인가요, 결국엔.
PO ::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아, 반대로 말하면 한번 바뀌면 쭉 간다는거야.
PO :: 내 이 말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면 확실히 동기부여가 될수 있을까라는건
PO :: 나도 몰라, 직접 겪어봐야 아는거거든.
PO :: 가슴속에 새겨두고 항상 그걸 명시하면서, 때로는 잊어버려서 또 새기기도 하고.
PO :: 그런거지. 사는게 다 그래.
P :: 되게 재수없네요.
PO :: 그러게.
P :: 뭔가 되게 엉성하고, 겉멋만 잔뜩 들어있는것같아요.
PO :: 내가 그런 사람이라 그래.
PO :: 음.. 여하튼간에, 뭔진 모르겠지만.. 꼭 할수있길 바랄게.
P :: 급 훈훈한 마무리 하지마요
PO :: 닥치고 다음사연으로 넘어가자. -
568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49:13P :: 아 왜 자꾸 레스가 짤리는거죠?
PO :: 그러게 X발 차라리 줄제한 있으면 줄제한있다고 작성불가라고 쓰게 해주던가
P :: 여하튼간에 아까거 마무리나 다시해요.
PO :: 어쨌든 하기싫은일이어도 해야만 한다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니까.
PO :: 동기부여가 될만한 일들을 스스로 찾아서, 꼭 할수있게 되길 바랄게.
P :: 급 훈훈한 마무리 하지마요.
PO :: 닥치고 다음 사연이나 읽어봐.
P :: 이런 느낌이었었죠.
PO :: 다음부턴 작성누르기전에 복사해둬야겠다. -
569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53:02P :: 마지막 사연입니다.
당신은 지금 탈모빔에 맞으셨습니다. 3초안에 자라나라 머리머리라고 3번 외우지 않으면 지금부터 머리털이 한 움큼씩 빠지기 시작할 겁니다.
PO :: 장난사연이네.
P :: 이런거 처음받아봐요.
PO :: 탈모라..
PO :: 난 머리숱이 엄청 많아서.
P :: 자랑인가요
PO :: 글쎄
PO :: 예전 정대만 로망에 빠져 나도 머리를 기르겠다! 라고 결심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다시 결심하고를 반복했을때에는
PO :: 미용사 여자애들이 값 두배로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던데
P :: 아아
P :: 이쯤에서 슬슬 그만할까요
PO :: 그러자.
P :: 어느덧 세시도 훌쩍 가버려 네시가 되었네요.
P ::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고 다음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PO :: 다음주에 또 봐요.
P :: 그럼 지금까지 DJ P와 P 오너분 특별게스트로 모셨던 라디오 2회차 종료하겠습니다.
P :: 안녕히. -
570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3:54:30수고하셨습니다.
-
571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3:57:08와아아
끝까지 보셔주신거군요
기쁘네요
라디오 어떠셨는지 -
572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3:58:54레주의 자아성찰인가! 하는 느낌이 든 이유에 대하여?
그리고 도대체 방송불가급 그건 뭔데요?! -
573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4:00:17그러게요
이번 라디오는 좀 그런느낌이 있었죠 ㅋㅋㅋㅋ
우후후후
방송불가급 그건.. 우후후
상상에 맡기는걸로 -
574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4:01:10(동공지진)
사실 사연으로 '타나토스 개(삐이이)' 같은 거 보낼까 했는데.. -
575 춘데레학생 (18559E+53) 2016. 3. 20. 오후 4:01:16그리고 저도 보고 있었습니다. 라디오 수고하셨어요. 그럼 전 다시 일 처리하러!
-
576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4:03:42>>5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보내세요 그럼
>>575
와아앙
소감 들려줘여!! -
577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4:09:31?? 누가 웹박수로 팬티 라고 두글자 보냈네
뭐지 -
578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4:49:15(레주가 다른 스레가서 노는 걸 보고 왔다
-
579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4:55:40이게 다 하루쨩이 안놀아줘서 그래여!
(아님) -
580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4:57:10(절레절레
-
581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4:58:14히잉..
(울먹울먹) -
582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4:59:45(웃는다(비(웃는다
-
583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01:38>>582
도S..... 우우우우우
괴롭혀줄거야! 다음엔 게이트키퍼 만나게해야지! -
584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5:06:38이미 많이 괴롭혀져서,
보복인거에요 보복. -
585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07:17우우
복수는 하면 안되는거에여!
(천사톤) -
586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08:24밥먹고올게요.
-
587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5:15:01다녀오세요.
복수는 아무것도 안남긴다고 하죠.
하지만,
복수라도 하지 않으면,
... -
588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33:12아 배불러
-
589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5:34:11ㅊㅊ!
-
590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35:25우후후
아 슬슬 진행할까요, 오랜만에 -
591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5:38:05오오 진행 오오..
-
592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38:23진행합니다
레스 올려주세요 -
593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5:40:37"그래서요?"
#무시하고 손목의 낙인만 바라본다. 이거 안없어지나/. -
594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47:40>>593
" 내게 네 영혼을 넘겨."
..
"그냥, 끝내자. 어차피 상관없지않아? 네겐 이제, 아무도 남아있지 않으니까. 한명, 마지막으로 널 따르던 저 고양이새끼마저-"
..
"네게, 이를 드러내는데."
..
당신의 손목에서 검은것이 천천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 운명은, 어차피ㅡ 네가 아니더라도, 대신한 사람들이 많아." -
595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47:52아 잠깐 접속이 안되서 늦었네요 죄송
-
596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5:50:46"아 그건 싫네요."
..
"아무것도 없느냐, 내게 남은 것이 있냐 없냐는, 사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그런거. 어차피 세상에, 적어도 저희 같은 인간들에게 무한한 것은 없으니."
..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거죠."
"살아 있는 이상, 진창을 기더라도 시궁창에서 뒹굴더라도, 걸을 수 있는 거니까. ...인간이니, 포기하지 않는 것은 당연해요."
손을 털어내듯 움직인다. 귀찮다는 듯, 감흥 없이. 무감정하게.
"그래요. 운명은 내가 아니더라도 괜찮겠죠. 하지만요, 난 내가 아니면 안되요. 내게 '나'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는데요."
#대화. -
597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52:35>>596
" 네게, 너를 대신할 사람이 없다고? "
그는 손을 들어, 눈 앞에.. 당신을 만들어내보인다.
"우주는, 넓단다, 아가야. 넌 그저.. 삭제되는, 하나의 운명일 뿐인거지. "
그리고 그가 당신의 머리위에 손을 얹습니다.
"마지막 유언은?" -
598 칼리시아 (62706E+58) 2016. 3. 20. 오후 5:55:55"그래도...안싸워!"
#씨익 -
599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5:55:55"글쎄요."
그녀는 무감하게 고개를 갸웃거린다.
"나와 같은 외관에, 이름에, 성격에, 과거에, 능력에, ..뭐 그런 사람이 따로 하나 더 있다고 해서."
"그게 정말로 '나'는 아니잖아요. 전 결국 인간이니, 나는 나고, 아무리 해도 내게 나를 대신할 사람은 보여도 저는 그게 내가 아니라 부정할 수 있죠."
..유언이라..
#"없는데요. 그런거. 아, 있다면 그거네요. 당신 진짜 싫네요." -
600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5:56:13칼리시아 어서와영!
-
601 칼리시아 (62706E+58) 2016. 3. 20. 오후 5:56:55자고 일어났는데...
-
602 떡 받은 곳 중 어딘가에서 온 참치 (35768E+53) 2016. 3. 20. 오후 5:58:14(기웃)
-
603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59:27>>598
"음.. 그런가.."
긁적
"그럼 그냥 싸우지 말자. 귀찮다.."
라네요
뭐지
>>599
"고맙다."
그가 웃습니다.
당신의 의식이 점점 새카맣게 어둠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
일순간 둔탁한 소리가 나고, 시야가 천천히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눈 앞에, 새하얀 장발의, 용의 뿔을 가진 누군가가, 타나토스의 면상에 죽★빵을 날렸습니다!
"뭐해, 정신똑바로 안차려? 이대로 죽을거야?"
그가 당신의 손목을 잡고 흔듭니다!
리스주 어서오세요, 잘 주무셨나
아까 낮술하셨다더니 -
604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5:59:46>>602
와아아 어서오세요!
근데 저 지금 진행중이라 잡담 좀 느릴수도
(긁적) -
605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00:22"고마워!"
손을 내밀며 씨익 웃는다.
#친구가 되어라. -
606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01:28>>605
그가 당신의 손을 잡고 흔듭니다.
# 허나 거절한다!
"음.. 음.. 그럼, 너 의뢰왔다고 했지. 그러면.. 그냥 돌아가서, 졌다 그래.. 동방의 두 늑대가 개입된일이라고, 나로는 어쩔수 없었다 그러고.."
그가 머리를 긁적이면서 하품합니다.
"의뢰 실패했다고 설마 죽기야 하겠어?" -
607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02:28"미아안..하필 동료가 서방의 화이트라...그냥 같이 가서 해명하면 안되나?"
#질문 -
608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04:59>>607
"서리한?"
화이트, 그러니까 서리한이라는 말에 그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아.. 어.. 누님..?"
카엘이 매우 부담스러워하면서 당신을 바라보네요!
"...서리한, 왜 너라는거 얘기안했어."
"아.. 음.. 그게.. 그냥 조용히 있는게 좋을것같ㅇ.."
그가 카엘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섭섭하네."
"아.. 어.. 음.."
카엘의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합니다.. -
609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6:05:23"정신 차린다고 이길 수 있는 상대도 아니잖아요."
조금, 아주 조금 놀랐지만- 그녀는 무척이나 태평하고 태연하게 말한다. 담담하고, 무감하다.
면상에 주먹을 거하게 얻어맞은 타나토스를 보고 조금 통쾌하다고 생각하는 것 말고는, 마음의 흔들림이라거나- 그런 것도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 저거 말에 긍정하고 싶지도 않았으니까요."
-
610 떡 받은 곳 중 어딘가에서 온 참치 (35768E+53) 2016. 3. 20. 오후 6:05:24>>604
떡… 맛있었어요. 바쁘신 것 같으니 이만… -
611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05:37"..."
#BL은 훌륭한 연성요소지 -
612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10:39>>609
"..."
그가 머리를 긁적입니다.
"아, 빨리 도망가자!"
그리고 그가 땅바닥에 손을 얹습니다.
촤앙-
뭔가 멋진 효과음과 함께 새하얀 결계진이 밑바닥에 새겨집니다!
타나토스가 슥, 일어납니다..
"고양이새끼주제에.."
분노한것같지만 그는 신경 1도 안쓰고 뭐라뭐라 중얼거리더니..
땅 밑에서 새하얗고, 아주 거대한 용이 튀어나와 당신과 그를 머리맡에 얹은채로 그대로 고속상승합니다!
그러자 타나토스가 자신의 눈가에 엄지손가락을 갖다대어. 툭, 툭, 하고 실을 끊..
당신의 눈가에, 크고.. 뭔가 익숙한 냄새가 나는 손이 얹혀집니다!
"쉿, 절대로 눈뜨지마! 알았지?"
>>610
우후후후후
잡담하셔도 괜찮은데!
>>611
"..아, 그래서.. 이쪽은..? 칼리시아랬나.."
머리를 긁적입니다.
"잠깐 집에서 차라도 먹고가, 할얘기도 많을것같고."
라네요 -
613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11:36"그럼- 염치 불구하고 부탁해!"
#웃으며 카엘의 손을 잡읍시다. -
614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6:15:06"..뭐 알았어요."
누군지 대충 알 것 같은데. 모른척 할까 말까. 그녀는 그가 말하는대로 조용히 눈을 감고서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백색의 사람,
#..제일? 물론 말로는 하지않고 생각만. -
615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15:15>>613
카엘의 손을 잡자 카엘이 얼굴이 새빨개집니다!
그걸 그는 놓치지 않습니다..
"뭐야, 여자친구야?"
"!?!??!!"
..
집에 도착합니다.
허름하고, 낡은, 그런 판잣집입니다.
그러자.. 목에 붕대를 감지 않은, 그러나 큰 흉터가 있는 빨간 장발의.. 고양이귀 남성, 그의 쌍둥이 형이 당신들을 맞이합니다.
"형, 여기.. 서리한이랑.. 여자친구."
"?"
호에엥 - 하는 표정이네요
카엘은 열심히 아니라고 해명중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곧 차를 한잔 대접받습니다.
"아.. 반가워, 지금 형편이 넉넉지않아서 녹차밖에 못주겠네. 예전엔 그래도 제법 괜찮았는데.. 트러블이 좀 있어서. 곤란해, 우리 둘만으로 해결하기는.." -
616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16:19>>614
#정답!
..
이내 곧 당신의 귀까지 가려집니다..
...
긴 시간이 지나고, 당신은 작은.. 아주 작은, 하늘에 둥둥 떠있는 섬에 내려앉습니다.
"하아.. 간신히 도망쳤네."
그가 털썩 주저앉습니다. -
617 떡 받은 곳 중 어딘가에서 온 참치 (67739E+55) 2016. 3. 20. 오후 6:17:00문제, 저는 누굴까요?
-
618 모카고 캡틴 ◆nomq9kQyHQ (75247E+53) 2016. 3. 20. 오후 6:19:24hoi!
이 진행능력은 언제봐도 탐난단 말이죠.. 음음. 그렇다고합니다! -
619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19:26"애인이 아니라 누나야."
녹차를 받곤
"이거면 충분!"
# -
620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20:44>>617
어.. 어.. 어..
(동공지진)
>>618
우후후
뭐 별거 없는걸요
>>619
"누나라.. 연상타입이었냐."
"!!?!?!"
..
"아, 그래, 서리한, 우리좀 도와줘라."
"아.. 그게.."
카엘이 당신의 눈치를 봅니다! -
621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6:21:14여행하기 좋은 곳은 아니려나, 너무 작아서. 그녀는 그런 참 별 것 아닌 생각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았다. 하늘 위의 섬이라. 흥미가 돋기는 하는데.
그녀는 썩 재밌는 광경을 보는 듯한 무표정(..)으로 이 작은 섬을 바라보다 그에게 시선을 돌렸다.
#"압축과 해방, 그리고 모습바꾸기? 굉장하네요 당신."
..감흥없이 감탄하는 것도 능력. -
622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23:56>>621
"..."
그가 머리를 긁적입니다.
"압축, 그리고 팽창. 단지 그것뿐이야."
...
"....미안해." -
623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6:27:38"그래요?"
무표정으로 수긍한다. 다른 특별한 힘이라던가, 그런 거겠지.
"별로요. 익숙해서요."
#버려지는 것, 익숙해서요. -
624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29:05"도와줘~ 서로 도우며 살아야지!"
# -
625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29:07>>623
"나도야."
..
"나도, 버려지는게, 익숙했었어."
..
"그렇지만, 그건, 익숙해지면.. 안되는거야."
..
"내가 널 떠나게 될줄 몰랐어. 내가 널 앞에두고 그런 선택을 하게될줄 몰랐어."
..
"..정말, 미안해. 제발, 날 버리지 말아줘." -
626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32:05>>624
"잘됐네. 그럼 너도 좀 도와줘라. 우리도 너 뭐 필요한거 있으면 도와줄테니까."
! 어쩌면 강해질수 있을지도!
"음.. 뭐 별거 아냐. 그냥 조용히 지내고있는데, 갑자기 어떤 미친놈이 자기랑 친구하자고 찾아와서, 싫다그러니까.. 그럼 부하하라는거야. 웃겨서, 우리보다 약한놈이랑은 부하 안한닥 그러니까 갑자기 우릴 때리는데.."
..
"와.. 진짜 쎄더라.. 나나 동생이나 스위치가 켜져서 신나게 싸우다가.. 음.."
긁적
"여기 마을 전체를 날려먹고.. 욕만 더럽게 얻어먹고.. 일이 커져버렸어.. 힝.."
시무룩
"그래서 해결하러 갈거니까, 좀 도와줘."
랍니다. -
627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6:32:08"뭐 제 생각해도 그렇긴 한데,"
"이미 익숙해져버렸으니까요. 늦었네요."
아무렇지 않고, 아무런 감정도 없이, 그녀는 말한다. 어조는 평탄하고 나직하다. 무척이나,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듯.
그녀는 언제나, 언제나 이런 말투, 이런 어조. 굴곡없이 참으로 잔잔하게.
"..글쎄요."
그 전에 맞고 틀린 건 확실히 해야죠.
#"내가 당신을 버린게 아니라, 당신이 저를 버린 거잖아요."
//공략난이도의 상태가..? -
628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34:54"원하는거? 없는데?"
웃음
"그냥- 너희도 내 친구가 되어줘! 그거면 충-분!"
#싱긋 -
629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36:16>>627
# 하루의 공략난이도가 NORMAL 에서 ★☆★ KOREAN ☆★☆ 으로 상승했다!
"제발."
..
"네가없으면, 난, 살수없어. 그걸.. 널 버리고나서야, 깨달았어."
진부한 말. -
630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38:43>>628
"...아.. 얘도 걔랑 똑같네.."
시무룩
"형, 안돼, 두번은."
"..."
"아휴, 그래, 친구하자, 친구."
와아!
친구를 획득했다!
"그럼, 걔한테 갈래?"
! EPISODE - 여왕이 되다
를 진행합니까? -
631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6:42:02"흔한 로맨스 소설 같네요."
변함없이 평탄하고 단조롭게.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이 섞여들어갔을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참으로 무감정하게.
"후회할 때가 가장 늦은 때라고 하던가요. 그렇죠. 후회라는 거, 이미 일을 저지르고 나서 하는 거니까."
...뭐,
"이상한 게 끼어들기도 했으니까요.. 뭐, 따라오던가 말던가요."
#공간을 열고 들어간다. 하던 여행은 계속 해야죠. -
632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42:08"그래도, 난 그녀석들처럼 오만하지 않아."
가볍게 손을 뻗으며 살짝이나마 미소짓습니다.
"너희들이 날 믿지 못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하지만 나는, 난. 너희와 진심으로 '친구'가 되고싶어."
웃으며 카엘을 바라보고, 그리고 둘을 바라봅니다.
"난 약해, 그래도, 너희같은 좋은 친구들을 가지고싶고."
카엘의 머리에 손을 올리며 크게 미소짓습니다.
"또- 모두 좋은 친구로 지내고싶거든.
# 수락. -
633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43:54에피소드마저 인정한 여왕의 자질.
-
634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46:57>>631
"....어디로 가는거야?"
그가 당신을 뒤따라갑니다.
..
다시 제일이 동행이 되었습니다!
>>632
에피소드를 진행합니다..
..
당신들은 걷고, 또 걸어, 작은 동굴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자, 왠 여자애가 앉아있습니다. 탱탱한 볼, 금발 포니테일, 푸른 눈.. 그리고 기사복장.
"어? 고양이들이다! 와아! 내 친구해주려고 온거야?"
"아니!"
"힝.."
시무룩
>>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5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48:06"안녕-!"
인사하며 다가갑니다. -
636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48:13"안녕-!"
인사하며 다가갑니다.
# -
637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6:49:31무시하고 간다. 기억을 더듬고 더듬다 보면 뭐 결과가 나올테죠.
#하프윙 섬에 마을로 갈 수 있으려나...
//생각해보니 하루는 제일 위험할 때 자기도 무섭고 그러면서 제일 안버렸는데.
제일을 냄새가 변했다며 버렸네요. 하루. -
638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51:58>>635-636
인사하면서 다가오자 그녀가 매우 좋아합니다! 꺄륵꺄륵 웃습니다!
"와아! 너도 내 친구할래?"
"..아니, 우린 그러려고 온게 아니ㄹ.."
"약한 고양이들은 가만히이써!!"
츄욱
>>637
하프윙 섬의 어느.. 아주 작은 마을에 도착합니다.
//
네? -
639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52:27"그래! 친구하자!"
#손을 잡으며 웃어줍니다. -
640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55:40>>639
"와아앙! 그래! 그럼 넌 내 친구야!"
행ㅡ벅해하는 로리
"그럼 내 친구들 소개시켜줄게! 같이가자!"
초롱초롱
따라갑니까? -
641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6:56:09"..아. 여기."
조금, 그리우려나요.
날 기억하는 사람이 있..있..
없겠죠. 몇 년 전인데.
#거리를 걸어보자.
//타나토스 만나고 공간 열고 도망치려고 했을 때!!! 혼자 도망칠 수 있는거 위험한 거 알지만 제일 버리기 싫어서 여의봉으로 공격하면서 까지 제일 지켰는데!
제일은 일어나자마자 하루한테 다가오지도 못하고!!!! 냄새 바꼈다면서!!! (오열(생떼(절레절레(김간, 104호실 환자..
-
642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6:56:50#간다.
-
643 PSYCHO (12784E+44) 2016. 3. 20. 오후 6:59:47>>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거리를 걸어봅니..
툭, 누군가와 부딛칩니다.
설마사카
>>642
따라갑니다..
동굴 안쪽으로 더 들어가자..
그곳엔 초인들이 우글우글합니다!
"오, 우리 공주님 오셨나!"
"응! 나 친구생겼다!"
와아앙!
다들 좋아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644 칼리시아 (46443E+57) 2016. 3. 20. 오후 7:01:46...?
-
645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7:01:50".."
에이 설마요.
하지만 설마가 사람을 잡는 경우가 있으므로.
#무시하고 걸어갑시다. -
646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7:08:32오늘은 여기까지 진행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
647 PSYCHO (06075E+53) 2016. 3. 20. 오후 7:08:42잠깐 쉬다와야겠다
-
648 방랑 (42077E+53) 2016. 3. 20. 오후 7:09:42수고하셨습니다!
-
649 방랑 (14079E+55) 2016. 3. 21. 오후 2:08:171회차 엔딩보고 다니까 시들해지네요... 으음..
-
650 PSYCHO (69067E+47) 2016. 3. 21. 오후 6:02:14아 데이터 다떨어져서 접속률좀 낮아질지도
빨리 사야되는데 -
651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3:56:27(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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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8:22:16아 힘들어라
-
653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02:35침묵의 싸이코!
-
654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05:16(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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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10:24사람이 없어!
-
656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13:22그러게.. 힝
뭐 다들 바빠서 그런거겠죠 -
657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24:42유튜브에서 동기부여동영상 보고있는데 꽤 감동적이네요
-
658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29:34감동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한 영상일테니 감동적일테죠? (메말랐음
-
659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29:54(우울)
-
660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31:10으으으-!
갑자기 쇼타캐나 미소년캐가 막 떠오릅니다!
매우 미친놈으로(..) -
661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32:26능력은 빛. 베싯베싯 엄청 예쁘고 귀엽게 웃으면서 칼에 빛을 담아 온도를 높여, 달궈진 칼로 고문하고.
눈을 감지 못하게 하면서 그 앞에 엄청 밝은 빛을 지속적으로 쏴서 고문하고..
(S) -
662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33: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
663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34:25생긴건 천사같이 생겼으면서 하는짓은 악마 저리가라고.
그러면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생긴것 처럼 놀고(...) -
664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38:04+ 얀데레라던가
(도S) -
665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39:35>>664
+ 하드얀데레 라던가.
(도S)
..그런캐 내고 싶다. 여기 서브캐 안되죠?(할 생각도 없음 -
666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41:43부캐는 금ㅡ지데스!
그런 캐를 만나시면 되겠네요
제일과의 케미가 끝내줄지도 -
667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41:55아 근데 님 부딛친 사람이 누군지암? ㅋㅋ
-
668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43:22>>666-667
...제일과 (여러의미로)라이벌 플래그?
물론 얀데레든 뭐든 하루는 신경 1도 안씁니다만 그런거!
타나토스먼 저 정말 시트 내릴거에요. 진짜.
새시트 낼거야..ㅂㄷㅂㄷ -
669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44: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나토스 아니에요
-
670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45:17맞춰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후후 라이벌플래그 좋네요
하루쨩의 역하ㅡ렘 -
671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47:09>>670
루시퍼 기사단인가.
아니면 다른 하얀분(?)
역하-렘
이든 말든 하루라서 Fail -
672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47:24타나토스 친★구
-
673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47:32ㅎㅎ
-
674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48:35>>672
하루 : ...저기요.
하루 : 내 평생 여행에서보다 최근 여행 한 번에서 일이 더 많이 터지는 기분인데요. -
675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50:19게이트키퍼쨩은 친절하니까 괜찮아요
(게이트키퍼 : 쨩..? -
676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50:36물론 생까고 간다거나 뭐 그런거만 아니라면....
약간 도로로 같은 느낌이라 -
677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51:59>>675
에.
에....
>>676
....솔직히 진짜 황야라면 모를까 이런 마을에서 지나가다가 살짝 부딪히는 건 이상한 일 아니지 않나요. -
678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52:32솔직히 공간폐쇄 성공 확률도 그렇고 소모되는 체력이랑 마나도 그렇고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끼겠..
-
679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53:41그래도 일단 수련은 해둬야죠... 레벨올려야 어디든 써먹을 데가 생길 것 같고.
#수련.
공간폐쇄 15 / 공간절단 6 -
680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56:47흐응
반영해드릴게요 좀따가 -
681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9:57:54아
게이트 키퍼씨가 손목에 그거 없애주려나(두근두근 -
682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59:24게이트 키퍼 : 아니. (단호)
-
683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9:59:42일단 빨간셔츠 입은애들중에 정상인은 없어양!
-
684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10:04:45>>682
하루 : 쓸모 없네요. (무표정)
>>683
........... -
685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10:07:24아 이거 진짜 꿀팁인데 빨간셔츠 = X됐다! 입니다.
진짜로 -
686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10:09:16>>685
(침묵)(절레절레)
근데 만난 이상 도망 못가잖...(타나토스의 경우를 생각한다 -
687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10:12:10게이트키퍼쨩은 다르다니까여!
궁디 쭈물쭈물해보세여!
(?) -
688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10:13:01>>687
(은팔찌를 선물한다)
손목의 표식도 없애주지 못하는 무능한 게이트키퍼..(막말 -
689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10:15:19게이트키퍼 : (울먹)
-
690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10:17:21>>689
친구라면서 동급은 아닌 것 같네요. 표식도 없애주지 못하고.. 무능해. -
691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10:18:42근데 겉천사 속악마 얀데레 캐릭이 있긴 있나요. 그런거 ㅇ벗을 것 같은데.
-
692 PSYCHO (92761E+44) 2016. 3. 22. 오후 10:20:48만들면되죠. 우후후
아 졸립다,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볼게요, 안녕히. -
693 방랑 (27012E+53) 2016. 3. 22. 오후 10:21:47굿밤하세요!
-
694 아네스주 (38178E+56) 2016. 3. 22. 오후 10:40:43생존신고오오
-
695 PSYCHO (47754E+52) 2016. 3. 23. 오후 4:24:01아넷땽 살아있었군요, 보고싶었어요
(엉덩이 주물주물)
루ㅡ벤은 괜찮으려나
병원 입원해있는건 아니겠지 -
696 방랑 (53365E+61) 2016. 3. 23. 오후 5:35:46갱신얍
-
697 PSYCHO (0081E+61) 2016. 3. 23. 오후 7:20:40아 간만에 목욕하려고 목욕탕왔습니다
오랜만에 오니까 좋네요 -
698 PSYCHO (0081E+61) 2016. 3. 23. 오후 7:21:21아 간만에 목욕하려고 목욕탕왔습니다
오랜만에 오니까 좋네요 -
699 방랑 (53365E+61) 2016. 3. 23. 오후 7:30:57목용탕이라..
살면서 단 한 번도 안가봤죠 후후! -
700 아네스주 (08147E+61) 2016. 3. 23. 오후 10:20:41살아남았다!
-
701 방랑 (69096E+58) 2016. 3. 24. 오후 4:47:42"나는 데스페라도, 이 구역의 무법자다."
"그래서요?"
-어느 마을에서의 대화. -
702 PSYCHO (57618E+49) 2016. 3. 24. 오후 8:12:07내일은 금요일 와아아
-
703 방랑 (69096E+58) 2016. 3. 24. 오후 8:12:53하루에 한 번 씩은 갱신하고 갑니다!
-
704 PSYCHO (57618E+49) 2016. 3. 24. 오후 8:20:19어서오세요
(쓰담)
우우 요새 바빠 죽을것같네요 -
705 려진주 (78795E+51) 2016. 3. 25. 오후 6:45:39흐물흐물. 올만에 갱신이나마 하네여....(결론- 죽일놈의 과제...(죽일놈의 학점...(죽일놈의 빵빵한 스케줄
-
706 방랑 (02122E+51) 2016. 3. 25. 오후 10:18:02"...생일, 인가요."
-방랑, 연 하루.
//얘 생일 언제더라.. -
707 ◆AqXmlOYXRM (01152E+54) 2016. 3. 26. 오전 2:13:48
-
708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전 8:54:44아 졸려라
어젠 못들어와서 죄송했습니다, 들어왔어야 했는데
좋은 토요일 아침이고, 떡 주신 QOR 스레 스레주분께도 감사합니다.
우후후, 그럼 가서 쓰다듬어드려야겠네요
아아, 이렇게 다른 스레 사람들이랑 막 잡담하고 그러니까 좋네요 -
709 옆동네 ??주 (66892E+56) 2016. 3. 26. 오전 9:48:44P레주는 탈모빔에 맞아서 대머리가 될것이다(낙서(도주
-
710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전 10:05:01우우우
-
711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12:15:54아아 배불러라
-
712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05:07얍얍
-
713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10:59지금부터 정했습니다.
하루 생일은 4월 1일! -
714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14:52어서오세요
것보다 4월 1일이 생일이라니 -
715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28:03만우절날 "..아, 나 오늘 생일이에요." "어..응?! ...뭐야 만우절이네. 거짓말이지?" "아뇨." "..." "..."
"....진짜?"
"네."
라던가. -
716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28: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루 왜케 무심한겁니까
-
717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29:52후후후..그게 캐릭터성이니까요.
무심한듯 시크하죠! -
718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30:18하긴 그게 매력적이져
(끄덕끄덕) -
719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33:27하루는 자기 자신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꾸미는 것에도, ...강해지는 것에도.
어차피 여행하다 보면 더러워지는게 보통이라 꾸미는 거에 신경쓰지 않고, 강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바라보며 자신은 모르겠지만 감동했기에, 강함에는 그다지 큰 무게를 두지 않습니다. ...자기 생일도 잘 기억 못하고요. 생일 당일에야 간신히 기억해내는 정도! -
720 칼리시아주 (85097E+54) 2016. 3. 26. 오후 2:33:55으윽...
-
721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34:48>>7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째서..
>>720
리스주 오랜만이에요, 어서와요 -
722 칼리시아주 (85097E+54) 2016. 3. 26. 오후 2:35:50간만에 여행이라도 다녀왔더니 늦어버렸달까, 다들 반가워요
-
723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36:04칼리시아주 어서와여!
>>721
그리 살아왔으니까여! -
724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36:16여행이라, 좋으셨겠네요
어서오세요
(쓰담쓰담) -
725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36:44>>723
하루 이쁜 신부되게 만들어줘야겠다 -
726 칼리시아주 (85097E+54) 2016. 3. 26. 오후 2:39:10리스는 이제 어쩔지 막막.
-
727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40:07>>722
여행이라니이 부럽다요오오!
>>725
하루 : (필요 없어..) -
728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40:07막막하신가여
그 뭐지 늘 말씀드리는거지만 부담 안가지시고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
729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40:32>>727
힝 하루 너무 시크해.. 공략난이도 너무 높아.. -
730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41:50여기는 사실 '불가능은 없다!'라는 느낌이라서요. 과정이 어찌됬든 목표만 잡으시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시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731 칼리시아주 (85097E+54) 2016. 3. 26. 오후 2:41:53사실 처음에 여자 넷이서 여행간다고 얘기를 듣고 무슨 일 있겠어? 했지만......일이 참 크더라요.
밥은 쿠쿠가 하는거야!라던지 -
732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42:13>>729
하루 : (무시)
무려 제일이 공략 실패.. -
733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42:47>>731
Aㅏ...
뭔지 알 거 같...ㄷ.. -
734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43:22>>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쿠쿠가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0
(끄덕끄덕)
>>732
(우울) -
735 칼리시아주 (85097E+54) 2016. 3. 26. 오후 2:43:42결국 혼자서 밥하고 반찬만들고 다 하다가 낚시도 해보고 회도 뜨고 해봐서 재밌었어요.
-
736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44:12혼자서 밥하고 반찬만들었다니.. 그거 시급줘야되는거 아닙니까!
(아님)
우후후 재밌으셨겠네요
아 나도 여름에 바다나 갈까 -
737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44:34>>734
2회차 달려야죠. 제일.
힘내렴!
성공할지는 나도 모른단다! (무책임
>>735
오오 칼리시아주 오오 능력자 오오... -
738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45:02>>737
우우우우우우우우 너무 난이도가 높아! -
739 칼리시아주 (7281E+56) 2016. 3. 26. 오후 2:46:32그래도 다들 즐거웠다니까 안심했어요.
밥은 쿠쿠가 하는거야! 라는 명대사까지 얻었으니까요 -
740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47:22아 아직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1 칼리시아주 (7281E+56) 2016. 3. 26. 오후 2:49:08저:일단 짐은 다 내렸고 밥해야지
친구:밥?
저:밥 안먹을거야? 피곤해?
친구: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저:그냥 물로 쌀씻고 이리이리
친구2:뭘 그리 어렵게! 밥은 쿠쿠가 하는거야!
저:뭐? -
742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49:40쿠쿠가, 맛있는 밥을 시작합니다!
-
743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50:36밥은쿠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4 칼리시아주 (7281E+56) 2016. 3. 26. 오후 2:50:37인간 쿠쿠.
-
745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52: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
746 칼리시아주 (7281E+56) 2016. 3. 26. 오후 2:53:43결국 리스쿠쿠가 밥을 했다는 슬픈 사실.
-
747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2:55:21쿠쿠리시아(?!)
-
748 칼리시아주 (7281E+56) 2016. 3. 26. 오후 2:56:35한 번 구매로 밥, 반찬, 청소까지 모든걸 책임집니다. 같은걸까.
스킬 수련은 친화력 21포인트 -
749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56:40메이드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750 칼리시아주 (7281E+56) 2016. 3. 26. 오후 2:58:28친구가 가져와서 입어봤기에 부정은 안해요
-
751 초카와이 퀸롭 ◆AqXmlOYXRM (01152E+54) 2016. 3. 26. 오후 2:58:51놀러왔습니다.
님들 님들 캡틴이 저희 스레 애들 엉덩이만지기 전도했어요 ㅠㅠ -
752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59:07히이이이이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리스주 되게 귀여우셨겠다 -
753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2:59:42>>751
우후후후후후후 -
754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3:00:10>>751
(식겁)
...캡틴?(식칼을 간다 -
755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3:01:04히이이ㅣ이이ㅣ
-
756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3:01:41>>755
(푹찍) -
757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3:02:02(죽음)
님들 저 좀 쉬다올게요 -
758 방랑 (24447E+54) 2016. 3. 26. 오후 3:02:15다녀오세여.
-
759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7:49:21아 힘들어라
-
760 PSYCHO (92382E+45) 2016. 3. 26. 오후 8:34:35얍얍
-
761 아네스주 (17478E+57) 2016. 3. 26. 오후 10:44:05시카고 보고 왔어양!!!
-
762 렞 (92382E+45) 2016. 3. 26. 오후 11:08:50자러갑니다
안녕히 -
763 아네스주 (17478E+57) 2016. 3. 26. 오후 11:23:27엣 안녕히 가셔요!
-
764 실베스테르 (08262E+55) 2016. 3. 27. 오전 10:24:51Q.O.R 스레에서 놀러왔당!
갱신하고 도망갈게! -
765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0:53:26
-
766 아네스주 (6512E+58) 2016. 3. 27. 오전 10:57:55레주 좋은아침!
-
767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0:58:27엇 아넷땽 반가워요!
-
768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0:58:41이시간에 볼줄은 몰랐는데
(쓰담쓰담) -
769 S.P.S (08262E+55) 2016. 3. 27. 오전 10:59:34호엑!
-
770 아네스주 (6512E+58) 2016. 3. 27. 오전 11:00:51학원이 12시까지라 일찍 일어났어양!
-
771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01:31SPS는 누구지! 반갑습니다!
(쓰담쓰담)
>>770
일요일에도 공부하다니 우우
(쓰담쓰담)
힘내여 -
772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02:01원래 일요일은 12시에 일어나서 점심으로 라면 대충 끓여먹고 컴퓨터 밍기적밍기적거리면서 하다가 TV좀보고 밥먹고 1박2일보면서 치킨먹다가 개콘끝나면 자는날인뎅
-
773 S.P.S (08262E+55) 2016. 3. 27. 오전 11:02:19실양도 쓰다듬어줭!!!
-
774 S.P.S (08262E+55) 2016. 3. 27. 오전 11:02:51옆스레 Q.O.R 에서 놀러온 사람이지롱!
-
775 아네스주 (6512E+58) 2016. 3. 27. 오전 11:02:52>>771 앞으로 7개월만 참으면 되는...데...
237일인가 남았다네요 허허헣 -
776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03:19>>773
(쓰담쓰담)
우후후 정체를 밝히시져 -
777 아네스주 (6512E+58) 2016. 3. 27. 오전 11:03:31>>774 반가워양! 어서오세요!
-
778 실베쨩 (08262E+55) 2016. 3. 27. 오전 11:04:08>>776 실베쨩 이었습니다!
-
779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04:21>>775
시간 쏜살같이 가니까 넘 걱정하지말아여
(쓰담쓰담)
님 고1일때 고3될거라고 생각 못했을텐데 벌써 고3이잖아여
그런겁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정신을차려보니 내일이 수능이었다! 이런 느낌일걸요 -
780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04:37>>778
와아아! 실베쨩!
(뽀뽀) -
781 실베쨩 (08262E+55) 2016. 3. 27. 오전 11:04:46>>777 안냥?
아네스주의 행적은 얼마전에 쭉 둘러보고 왔지 후후 -
782 아네스주 (6512E+58) 2016. 3. 27. 오전 11:05:58>>779 그때까지 쭉쭉 잉여롭게 달릴거에양!
>>781 감시당하고 있었어...?(동공지진) -
783 실베쨩 (08262E+55) 2016. 3. 27. 오전 11:06:14PSYCHO 스레와 Queen of Rose 스레의 크로스 오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진짜 이뤄질확률은 낮겠지만!
ㅠㅠ -
784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08:14>>782
어째서 잉여롭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우셔라
(쓰담쓰담)
>>783
이따 울 애기들 오면 물어봐야게따
(뽀뽀)
퀸옵쨩은 괜찮다던데 그쪽 애기들 반응이 싫다카모 모 못하는거고 좋다카모 하는기고 우후후 -
785 아네스주 (6512E+58) 2016. 3. 27. 오전 11:11:48>>784 평일 10시까지 야자하고 주말엔 5시까지 주말자습, 일요일날은 12시에 학원갔다가 3시에 와서 동아리 자료조사때문에 도서관 가는 일상이 잉여가 아니고 뭡니까!!!! (울분)
앗 그래도 어제는 뮤지컬 봤고 다음달에는 영화도 보러 갈 거에양 나는 놀러다닐거라구?! -
786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13:19>>785
매우 열ㅡ심히 공부하는 일상이잖아요
잉여는 나처럼 아무것도 안하는게 잉여구!
후후
휴식도 중요하죠
(쓰담쓰담)
참 크로스오버는 어케생각해여 -
787 아네스주 (6512E+58) 2016. 3. 27. 오전 11:15:51>>786
사실 시간만 때운다는 게 포인트입니다(소근)
전 언제나 크로스오버는 찬성이에양! -
788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16:25>>787
!!!!!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쿤여
(쓰담쓰담)
앗 곧 학원가야할시간이네여
밥은 먹었는지 -
789 아네스주 (6512E+58) 2016. 3. 27. 오전 11:19:45>>788 지금 열심히 사과를 씹고있어양! 다 먹고 준비하고 나가면 완벽!
-
790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20:19>>789
사과먹고있다니! 겨우 밥이 사과 하나라니!
여고생은 정말 이슬만 먹고 사는건가! -
791 옆학교 학생 (69974E+55) 2016. 3. 27. 오전 1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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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27:42허나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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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버드미사일 특공비글 (11397E+52) 2016. 3. 27. 오전 11:37:35우리의 귤을 무시하다니..! 용서 할 수 ㅇ벗다!! 버드미사일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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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PSYCHO (5027E+46) 2016. 3. 27. 오전 11:44:01허나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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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1:02:11아 배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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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1:59:04참치가 날 거부해서 식겁..
-
797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00:02어서오세요
(쓰담쓰담) -
798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01:51(부빗부빗
-
799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03:32>>798
(쓰담쓰담)
(쓰담쓰담)
벌써 일요일이네요
좋은 한주 되셨는지 -
800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03:54아, 오늘 라디오는 한주 쉽니다.
-
801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04:08아무런 일이 없었으니, 좋은 한주였네요.
레주는 갈리셨겠지. -
802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05:54그래도, 오랜만에 예전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갈리는것도 뭐.. ㅋㅋ
아무런 일이 없었다라
좋으셨겠네요 -
803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08:16아 참고로ㅡ
크로스 오버는 찬성입니다.
대신 성희롱은 엄금이에요? (때찌 -
804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08:42힝
(시무룩) -
805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09:25(쓰담쓰담
그래서 옆동네 시트 스레 보고 있는데,
이명이 뭔가 멋져보인다(중2병(ㅇ,안되..!
-
806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10:19어떤 시트스레길래
이명이라 -
807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11:22장미의 여왕(?!)이요!
-
808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14:23사실 상판에서 가장 처음 돌렸던 곳에 이명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
809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14:55호오
글쿤여
장미의 여왕이라
하루도 그런거 하세여
공간의 여왕같은거 -
810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15:03칭호따셈
-
811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18:21>>809-810
귀찮(데굴)
하루는 여왕보다는 방랑자죠. 막 '노을로 향하는 방랑자' 같은 것도 좋고, 단순히 '방랑자' '수집가' 뭐 이렇게 하나만 붙어있는 것도 좋아해요. -
812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18:51노을로 향하는 방랑자 칭호 따세여
귀찮아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13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20:38노을로 향한다고 하지만 하루는 노을을 좋아할 뿐 여행지는 안정하는걸요.
노을관련 스킬 하나 만들까! -
814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21:13ㄴㄴ 걍 님 그 뭐지, 칭호 퀘 드리면 그거 깨면 칭호생기는거임
-
815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25:13>>814
에..
그래도 그런 칭호가 있으면 노을을 이미지로 삼아야할 것 같잖아요.
자신의 후방에 거대한 공간을 열고 그 안에 에너지를 집중, 공간이 붉어지며 흡사 노을과 같이 보인다.
그 이후로 그 붉은 '노을'에 모인 에너지를 방출. 하는 스킬이라던가..
아니면 하루 공간의 색을 붉은색으로 바꿔서 공간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흡사 '노을로 향하는 것 같다'고 해서 '노을로 향하는 방랑자' 라던가. -
816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26:42히이이이이
그럼 님 능력 두개있어야돼여!
두개 생기게 하려면 빡셀텐뎅 -
817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29:03>>815
하루 공간 색 바꾸는 건 간단하잖아여.
설정만 바꾸면 됨! (엄지척)
사실 에너지포는 농담이고(...) -
818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30:39하긴 색정도만이라면야
에너지포까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819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32:08공간 자체를 휘둘러 적을 베는 스킬은 가능하려나요. 지금도 공간절단이 있고..
-
820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32:54공간 자체를 휘두른다는 느낌이라 흠
좀 먼치킨같지 않습니까
그거 잘하면 이 공간 자체를 종이에서 떼어낸다! 그런 느낌이 될수도 -
821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35:36>>820
그러니까,
간단히 말해서 참격(..)
평소에 선을 긋고 공간을 열잖아요. 그 와중에 애매하게 열린 길쭉한 공간을 빠따마냥(..) 잡고 휘둘러서(......) 베는거?
결론은 그래봤자 공간절단잼. -
822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36:33공간절단 응용이라
그정도면 뭐 좋은것같네요
지금 진행이나 잠깐 할까요,한 세시까지정도만? -
823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37:10그러면 저야 감사하죠!
근데 나밖에 없는건가! -
824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38:52글게요
아넷땽은 학원갔고 려진땅은 과제로 바쁘고
리스주는 쉬는것같고 루ㅡ벤은 왜 안보이지 -
825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39:25몸이 안좋으신건 아닐테죠..
-
826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39:48허리 아파서 입원했나 설마
-
827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40:14수술했다거나
그냥 공부하느라 바쁜거면 좋을텐데 -
828 칼리시아주 (7634E+53) 2016. 3. 27. 오후 2:41:07피곤해라....
-
829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41:24칼리시아주 어서와여어
-
830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41:29리스주 어서오세요
(쓰담쓰담)
-
831 칼리시아주 (7634E+53) 2016. 3. 27. 오후 2:43:16칭호.... 칭호라.
-
832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44:16리스 칭호는 QUEEN인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3 칼리시아주 (7634E+53) 2016. 3. 27. 오후 2:45:22에피소드도 인정한 여왕의 자질.
-
834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45:29여왕님!!!
-
835 실베쨩 (08262E+55) 2016. 3. 27. 오후 2:47:43실베쨩... 기대됏... 우리스레... 놀러왓..!!!
-
836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2:50:26>>835
에,
놀러가도, 괜찮은건가요?! -
837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51:07>>833
(끄덕끄덕)
>>834
려왕님!!!!
>>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836
나도 이스레 저스레 다 놀러다니는걸요 뭘 -
838 실베쨩 (08262E+55) 2016. 3. 27. 오후 2:53:09>>836 구래구랭!! Q.O.R 가바!!
-
839 칼리시아주 (05757E+55) 2016. 3. 27. 오후 2:56:04저동네에서 나는 원래 세계의 여왕이다. 하고 놀아볼까.
-
840 실베쨩 (08262E+55) 2016. 3. 27. 오후 2:56:52>>839 호엑!!! 여왕님.. 넘.. 기여어!!
-
841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2:58:17>>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2 아네스주 (15169E+59) 2016. 3. 27. 오후 3:07:35아넷주 학원의 여파로 좀비가 되어 등장!
-
843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3:08:06벌써 끝났어여? 밤 열시에 올줄알았는데!
수고했어여!
(쓰담쓰담) -
844 아네스주 (15169E+59) 2016. 3. 27. 오후 3:08:25밤 열시에 오면 저 죽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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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3:09:23평일엔 맨날 밤열시에 끝나면서!
-
846 아네스주 (15169E+59) 2016. 3. 27. 오후 3:10:42>>845 (뜨끔)
하, 하지만! 오늘은 주말이라구요?! 주말에는 일직 집에가고싶다구요?!?!
...하지만 저는 이 뒤에 도서관에 가서 자료조사를 해야합니다. -
847 방랑 (0513E+55) 2016. 3. 27. 오후 3:13:08어서와여어어어어엉
-
848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3:13:20>>846
리얼 고쓰리라이프 하드코어 코리안맛으로 즐기고계시네여.. 무사생존귀환을 바랍니다
(쓰담쓰담)
밤열시전에만 오셔서 목욕하고 노닥노닥거리다가 주무세여 -
849 아네스주 (15169E+59) 2016. 3. 27. 오후 3:16:27>>847 안녕하세야아아아앙 오랜만이에요오오오
>>848 동아리 패기있게 시작은 했는데 몸으로 굴러서 자료를 조사하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아양... 작년까지는 레슨비 조금 드는거 빼고는 재미있었는데!!!
10시 안에는 올거에요! 7시? -
850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3:23:46동아리활동.. 화이팅입니다
후후 일찍오시네요 그래도 -
851 PSYCHO (5027E+46) 2016. 3. 27. 오후 9:01:08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보겠습니다, 다음에 뵙죠
-
852 PSYCHO (78257E+55) 2016. 3. 28. 오후 6:40:39우우우
-
853 PSYCHO (1551E+46) 2016. 3. 28. 오후 11:10:40아 힘들어라
-
854 PSYCHO (1551E+46) 2016. 3. 28. 오후 11:51:41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
855 실베쨩 (57894E+53) 2016. 3. 29. 오후 2:05:09실베쨩 놀러왔어!!!!!!!!
-
856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7:54:23얍
-
857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7:56:33아무도 없나, 할말 있는데
열두시정도까지는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면 레스남겨주세요 -
858 방랑 (64608E+55) 2016. 3. 29. 오후 8:40:01갱신합니다.
-
859 퀸롭 (65921E+56) 2016. 3. 29. 오후 8:40:46놀러왔습니다.
크로스 오버 일정도 잡을 겸 말이죠 -
860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8:44:25하루주랑 퀸옵짱 어서오세요
음 -
861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8:44:38하루주 저 할말있는데 들어주실래여
-
862 방랑 (64608E+55) 2016. 3. 29. 오후 8:49:50>>861
네. 말씀해주세요. -
863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8:50:25음 어디서부터 말해야되려나
-
864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8:53:12일단 아시다시피 요새 화력이 너무 적어요
저도 바쁘고 다들 바쁘고, 루벤주도 안오고, 아네스주도 고3이고, 려진주도 과제로 바쁘고, 하루주도 자주 못오고, 나도 자주 못오니까.
그래서 요 근래에 걱정 많이 했어요, 스레 망하면 어떡하지. 이런때일수록 내가 뭘 좀더 어떻게 해야되는데, 당장 나도 해야할일들 투성이네.
또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순 없어요, 깊은 수렁으로. 지금도 반쯤 잠겨있는것같은데.
근데 전 여러분이 좋아요, 모두가. 시트내려버린 모두들도. 나에게 너무 과분한 사람들이 내 곁에 있으니까.
그러니까, 하나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요. 이중에 한명이라도 나랑 끝까지, 접속률 화력 그딴거 좆도 신경안쓰고, 정말 나랑 끝까지 함께해줄 사람이 있다면, 전 끝까지 함께할거에요. 단 한명이라도 엔딩을 본다면, 이제 그만 끝을 내자고 할때까지말이죠.
그러니까, 대답해줘요. 저랑 끝까지 함께해줄 사람 있어요? -
865 방랑 (64608E+55) 2016. 3. 29. 오후 8:55:34음. 길게 말씀은 안드릴게요.
캡틴이 항해를 멈추지 않으신다면.
그 항해가 계속되는 한, 승선한 채로 같이 가드리죠. -
866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8:57:43고맙습니다
아
날 울리려면 백년은 이른줄 알았는데 -
867 방랑 (64608E+55) 2016. 3. 29. 오후 9:00:15네-네. 선장님.
울지 말고 계기판을 제대로 보시고, 항해를 제대로 해주세요. 선원은 따를 뿐입니다? -
868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9:00:31후
-
869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9:00:42좀만 진정하고 올게요, 쉬다가
-
870 방랑 (64608E+55) 2016. 3. 29. 오후 9:00:48다녀와요.
-
871 칼리시아주 (04419E+51) 2016. 3. 29. 오후 9:12:27요즘 바빠서 잘 못왔지만. 정말 바보네요.
나는 가끔이라도 찾아올게요. 그러니까 힘내요. -
872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10:08:03얍
-
873 아네스주 (05878E+51) 2016. 3. 29. 오후 10:13:49야압!
-
874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10:16:47아넷땽 어서와요
(쓰담쓰담) -
875 아네스주 (05878E+51) 2016. 3. 29. 오후 10:18:15안녕하세양 캡틴!
캡틴이 우울해하고 있길래 달려왔어양! -
876 PSYCHO (78963E+46) 2016. 3. 29. 오후 10:25:40고마워요
(껴안)
후우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볼게요 죄송 -
877 아네스주 (33426E+58) 2016. 3. 29. 오후 10:27:15푹쉬고 내일봐요! 내일도 올게요!
-
878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6:42:22이만 가겠다며, 열린 문 너머의 따뜻한 붉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진갈색 머리의 여인은.
흡사ㅡ 저녁노을 가라앉는 곳으로 떠나는 방랑자 같았다. -
879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6:51:53Who...
-
880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6:58:42>>878
엑스트라요?
설정상 하루는 여행 참 엄청 다녔으니까...만난 사람들도 많죠. -
881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6:58:58???
참 하루짱 반갑습니다 -
882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6:59:39말을 잘못 이해했다!
아무튼.
하이여. -
883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00:37ㅎㅇㅎㅇ 반갑습니다
후... 라는 뜻이었어여 879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884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00:59하루가 오랜만에 만난 지인(엑스트라. 여행 중 만남. 좋지 않은 기억 없음) 만나서 반갑다며 인사하는 거 보고 질투하는 제일이 보고싶다(못됨
-
885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01:23>>883
..후아유! -
886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01:27하아아아아악 이라던가 하면서 경계한다던가
그런거 좋죠 후후 -
887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02:23>>886
지인이 그거 신경쓰면 하루가 무표정으로 담담하게 '길고양이에요. 신경쓰지마요.'라고 하겠죠. ...취급 박해..제일아..(눈물 -
888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02:48제일 : (오열)
엉엉, 개같은 타나토스새기 힝 -
889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05:10>>888
하루 : (No신경)
..아 저 S인가. 제일이 굴리는게 왜이리 좋지(나쁨)
이 와중에 전에 말 나왔던 겉과 속이 다른 얀데레 붙으면 제일이는 더욱..(먼산) -
890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06:26>>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죽겠네
것보다 도S 히이이이이
나는 제일이에게 감정이입되어서 막 슬퍼죽겠어여 엉엉
내 취향은 M이 아니라 S라구!
(나쁨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붙여버릴까여 -
891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09:21>>890
레주도 감정이입하지 마시고 괴롭힌다고 생각하시면 (절레절레
붙여주시면 저야 좋죠! 정말 좋죠! 겉은 천사인데 속은 대악마인 얀데레! (끌려감
그나마 다행인 건, 제일의 선레가 있어서 아무리 붙어도 정은 안줄 것 같아여. "고양이나 개나' 같은(..) -
892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11:15
-
893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12:06>>892
-
894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12:31에
-
895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12:35
-
896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13:36오 ㅇㅇㅇㅇㅇㅇㅇ 저도 그런느낌 생각하고있었..
아니 것보다 도대체 무슨 만화죠 저거, 상업지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7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14:07>>896
디지몬이에요. 루체몬이라고..
...저거 공식 일러. -
898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15:29디지몬....?
(동공지진)
그거 애들만ㅎ
(디지몬을 보던 기억을 떠올린다)
(극장판이고 본편이고 꿈도 희망도 없었던걸 떠올린다) -
899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16:00포켓몬 = 애들만화
디지몬 = 만화
그런 느낌이었죠 -
900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18:32
-
901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19:24ㄴㄴ 제생각엔 >>895가 좀더 좋은듯
895로 ㄱㄱ하시죠 -
902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20:04제일이 흑발이니까 그게 대비해서 백발!을 생각했었ㄴ...
..제일이 원래 모습이 백발이던가요? -
903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21:18넹
우후후 -
904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22:35그럼 어쩔 수 없겠네요! 겹치면 안되니까!
하루 : (겹치든 말든 누가 더 달라붙든 1도 상관 안함 -
905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23: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895로 결!정이네요 와아
첫만남은..
아 그 게이트키퍼대신에 걔가 딱 부딛친걸로 하면 되겠네여 -
906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25:01>>905
당장 말고욬ㅋㅋㅋㅋㅋ 나중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키퍼씨 만나고! 나중에!!
아 전에 여행하다 만나서 그 때 부터 반해있었다는 거 재밌겠...(쿨럭
잠깐 밥 먹고 올게요! -
907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26:09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세요
-
908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38:40맛있게 하고 왔어요!
-
909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40:04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후후
주말에 좀 진행해야겠어요, 지금은 곧 사라질것같음으로 잡담을! -
910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41:48전에 여행하다 만나서 그 때 부터 반해있었다! 는 설정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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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42:15크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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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42:25아 님 무기 뭐갖고싶으시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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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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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44:45(출처는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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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45:59걍 저런거면 됨여?
님 그때 막 시간에 따라 바다색깔로 변하는 삼지창 같은거 갖고싶으시댔잖아여
진행한지 제법 되었으니 슬슬 그런걸 드리는것도 좋을것같아서 -
916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47:22
-
917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47:48에이 저런건 폼안남
장팔사모나 방천화극정도는 되어줘야지 -
918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48:06>>915
아 해신의 증표라도 대충 이름 붙였던 그거(..)
그건 바다가서 얻는 게 보통일 것 같은데 지금 있는 곳은 바닷가는 아니니까요. -
919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48:53퀘스트 수행하셈
님 지금 갖고싶은 무기 아무거나 하나만 말해봐여
님이 만든 무기도 좋고 -
920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51:15>>917
하루한테 그런 화려한 무기 보다는 저런게 더 어울릴 것 같아서(..)
>>919
..음....
개인적으로는 당파나,
https://namu.wiki/w/%EC%9B%94%EB%8F%84
이런 무기요. 월도.
-
921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52:18와 월도 개간지네
-
922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52:53동양풍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
923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53:09님 제가 걍 무기 저거중에 좀 쎈거 막 전설붙어있고 여의봉처럼 막 3단 슝슝 늘어나고 막 이런거 아무렇게나 제 취향대로 넣어서 좋은거 드림됨?
아 글고 ㅋㅋ 님 좋아할진 몰겠는데 저 4대최강무기 비스무리한거 옛날 중2중2병 시절에 몇개 짜둔거 있는데 그거 드릴까여
하나는 흑귀가 맨날 갖고다니는 검임 -
924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55:43받는 입장에서 가릴 형편은 못되죠!
흑귀 : 분에 맞지 않는 무기를 들고 있군..
하루 : (노신경(무기에 대해서도 노신경 -
925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56:54ㄴㄴ 분에 맞지 않는 무기가 아니라 저거 어디서 구했냐고 그럴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혹시 흑귀라는 이름을 입에 담더냐고 물을걸요 -
926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7:58:24>>925
흑귀 : 그 무기 어디서 구했나.
하루 : (구한곳)에서요.
흑귀 : ..혹시 흑귀라는 이름을 입에 담더나.
하루 : ㅇㅇ(혹은 ㄴㄴ)
개쿨. -
927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7:59:12>>926
갸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1
하루쨩은 어째서!!!!!!!! 그렇게 개쿨한거야!!!!!!!!!!!!!!!!!!
키힝..
(혈압) -
928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8:02:36>>927
알려준다고 자신에게 해가 될 것도 없을 것 같고. 숨길 이유도 필요도 없고(...
비밀을 지켜달라고 하면 말 안하겠지만요. -
929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8:03:41후우
하루짱이 무심시크한게 리얼 매력이기도 하고 갑갑하기도 하고
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0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8:05:57>>929
세상에 마냥 좋기만 한 건 없으니까요.
거기서 이건 알려지면 안된다는 분위기가 팍팍 풍기면 말 안할테니까 안심하세요..?
흑귀 : 그 무기 어디서 구했나.
하루 : 글쎄요.
흑귀 : ...혹시 흑귀라는 이름을 입에 담더냐.
하루 : 미안하지만 도깨비 이야기에는 관심 없는데요. -
931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8:07:42후
하지만 리얼 늘 새롭고 질리지도 않고 너무 좋네요.
사랑합니다 하루짱.
저랑 결혼해주시죠
우후후
그냥 아련한 추억일 뿐입니다, 흑귀에게는
아마도 -
932 방랑 (26484E+58) 2016. 3. 30. 오후 8:08:58>>931
으음; 사실 하루같은 성격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죠..네..
히루 : ㄴ
..아마도라는 말이
매우. 걸리는데여! -
933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8:11:29어쩌면
후후 -
934 백합마스터 ◆dvO96T7ZOA (17969E+58) 2016. 3. 30. 오후 8:14:56스레주를 반품하러 왔습니다 돌아가시오.
-
935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8:16:27게에에에에
-
936 PSYCHO (19143E+49) 2016. 3. 30. 오후 8:27:40후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볼게요
안녕히 -
937 아네스주 (29076E+55) 2016. 3. 30. 오후 10:20:05짜란!
-
938 방랑 (15044E+57) 2016. 3. 31. 오후 3:08:46히얼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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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9:36:24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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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9:58:41에니바디 데어?
-
941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02:56퇴근과 함께 잠깐 갱신
-
942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03:35칼리시아주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퇴근이라 -
943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04:37아르바이트를 다시 시작해서 조금 힘들었네요
-
944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04:55그러시군요
전엔 아홉시에 끝나시더니
무슨 아르바이트 하시나요 리스주 -
945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05:45편의점이에요.
-
946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06:27고되고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우우
(쓰담쓰담) -
947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08:16(쓰다듬)
현실에 치이지 않으면 무언가를 하는 느낌을 받지를 못 하니까. 과거처럼 조금 힘들어도 하고있어요. -
948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09:19전 치이고 바쁜 일상은 싫던데 말이죠, 너무 힘드시지 않게 적당히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어쩐지 루벤을 닮아가네요
아, 루벤 보고싶다.
잘 지내려나
(그릉그릉)
(부비부비) -
949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10:36가끔 과거가 그립네요. 성적 유지, 성적 향상, 경쟁. 그때 조금 놀았다면 좋았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
950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12:04후회하는것만큼 덧없는것도 없죠
그걸 알면서도 하게되는게 후회지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 행복해지시면 되잖습니까. 그때 미처 행복하지 못한것만큼.
위로해드릴게요. 저같이 못난 사람이라도 언제나 옆에 있어드릴테니까, 힘드시면 이야기하세요. -
951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12:36그건 힘들지 않은 사람에게 힘든 사람이 하는 이야기.
-
952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13:17에에에
-
953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16:31참. 지금 동방 그 두명은 칼리시아를 어떻게 보고 있나요?
-
954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16:35아 참 리스짱 저 할얘기이씀
-
955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16:52>>953
친구 여친! 정도랄까 -
956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17:07얘기해요 들어줄게요
-
957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19:12리스짱 저 사실 4월 1일, 내일부터 NBA 데뷔해서 바빠져서 잘 못올것같음여
어제 걍 길거리에서 농구하고있는데 때마침 킴-치를 알기 위해 코리아로 찾아온 스티븐 커가 제가 농구를 넘 잘하는 모습을 보고 당장 연봉 1억을 줄테니 계약하재서 낼부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에서 뛰기로함여 -
958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21:14거짓말은 나빠요.
-
959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21:38힝
(울먹)
내일 만우절이라 거짓말한건데! -
960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26:49그럼 전 길거리 캐스팅당해서 18살에 모델로 데뷔해서 업계에선 알아주는 모델이에요. 같은 느낌.
-
961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27: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쩐지 설득력이 있네요 -
962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28:29그때의 전 집에서 공부하고 학원다니던 공부하는 여자였기에.
-
963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28:54범생이었군요
하지만 어쩐지 선도부 같은 이미지라
되게 모에할것같네요 -
964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30:02선생님들이 절 기억하는 이미지가 그 여자애? 키가 참 컸어. 였으면 정리는 끝.
-
965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32:33
-
966 칼리시아주 (12435E+63) 2016. 3. 31. 오후 10:34:02저기서 머리 어께까지 기르고, 앞머리 있고 연갈색 눈 + 혼혈 조금 합치면 저?
-
967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34:51역시 초절정 미소녀였어
(뿌ㅡ듯)
아 참 제가 짱 커여운 아이를 납ㅊ.. 흠흠 아니 입양해왔습니다.
얍 나와라 -
968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37:17는 실패
힝 -
969 PSYCHO (0854E+48) 2016. 3. 31. 오후 10:46:21후우
오늘도 일찍 좀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
970 PSYCHO (99945E+56) 2016. 4. 1. 오후 6:04:52얍
-
971 방랑 (93861E+54) 2016. 4. 1. 오후 6:22:19"괜찮아요."
"...뭐."
"나한테 화풀이 해도 문제는 없다는 거에요."
-어느 과거의 일. -
972 PSYCHO (99945E+56) 2016. 4. 1. 오후 9:03:14님들님들 좋은소식이랑 안좋은소식이있는데 뭐부터들으실래여
-
973 아네스주 (09655E+56) 2016. 4. 1. 오후 9:21:28아네스주 자습중 빼꼼
나쁜소식이요...? -
974 방랑 (93861E+54) 2016. 4. 1. 오후 9:23:41..? 뭔가요..?
-
975 PSYCHO (70532E+56) 2016. 4. 1. 오후 10:03:23얍
-
976 PSYCHO (70532E+56) 2016. 4. 1. 오후 10:04:49좋은 소식은, 내 앨범이 이번에 나와서 돈이 많이 들어올거라는것!
안좋은 소식은 오늘 진행이 있다는것! -
977 칼리시아주 (22621E+58) 2016. 4. 1. 오후 10:06:46아으으 어지럽다.
-
978 PSYCHO (57443E+56) 2016. 4. 1. 오후 10:07:59리스짱 어서와요
어지럽다니 어째서
음주하셨나 -
979 칼리시아주 (22621E+58) 2016. 4. 1. 오후 10:12:05기립성 저기압?
-
980 PSYCHO (57443E+56) 2016. 4. 1. 오후 10:12:47우우 아프지마시라
(쓰담쓰담) -
981 아네스주 (81982E+57) 2016. 4. 1. 오후 10:20:05앨범 타이틀 곡은
April Fools Day? -
982 PSYCHO (57443E+56) 2016. 4. 1. 오후 10:22:35넹
에미넴이 퓨처링해줬져 -
983 칼리시아주 (22621E+58) 2016. 4. 1. 오후 10:23:47따뜻한 홍차 마시고싶다.
-
984 아네스주 (81982E+57) 2016. 4. 1. 오후 10:25:31>>982 히이 대단해!!
그리고 이제 1시간 45분 후에 앨범이 펑! -
985 PSYCHO (99945E+56) 2016. 4. 1. 오후 10:27:10힝
(시무룩)
홍차라
향이 저에겐 안맞더군요 -
986 아네스주 (81982E+57) 2016. 4. 1. 오후 10:28:08홍차는 밀크티 타먹으면 맛있어양!
-
987 칼리시아주 (22621E+58) 2016. 4. 1. 오후 10:28:47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과거 과외해준 동생에게 전화가 왔는데 남고에서 친구 셋이랑 벚꽃잎 사이를 걸으면서 지나갔다네요
남고에서 -
988 PSYCHO (57443E+56) 2016. 4. 1. 오후 10:37:06>>986
밀크티도 향이 안맞더라구요
우우 분명 맛있을줄 알았는데
>>987
남고..
그렇게 다들 게이가 되어가는거야 -
989 방랑 (93861E+54) 2016. 4. 1. 오후 10:46:31닭강정맛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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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PSYCHO (57443E+56) 2016. 4. 1. 오후 11:01:48후우
다들 반갑습니다 -
991 칼리시아주 (22621E+58) 2016. 4. 1. 오후 11:02:27Yes. 감정은 잘 다스렸어요 바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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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PSYCHO (70532E+56) 2016. 4. 1. 오후 11:05:28예압
우후후
고맙습니다. -
993 PSYCHO (99945E+56) 2016. 4. 1. 오후 11:05:50너무도 과분한 분들이 제 옆에 계셔주셔서 영광입니다
늘 사랑해요 -
994 PSYCHO (70532E+56) 2016. 4. 1. 오후 11:21:00후 졸립고 피곤해 죽겠다
오늘 진행은 패스해야지 -
995 PSYCHO (80327E+60) 2016. 4. 2. 오전 9:43:29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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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PSYCHO (17904E+49) 2016. 4. 2. 오후 2:06:15오늘은 외출계획이 있습니다. 그렇게 늦게 오진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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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PSYCHO (17904E+49) 2016. 4. 2. 오후 3:12:58후
약속계획 파토난듯 -
998 이름 없음 (70833E+53) 2016. 4. 2. 오후 4:43:56어...시트...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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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이름 없음 (34385E+57) 2016. 4. 2. 오후 5:04:14시트받나요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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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PSYCHO (08819E+60) 2016. 4. 2. 오후 5:50:24헉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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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PSYCHO (80327E+60) 2016. 4. 2. 오후 5:50:36시트문의가 두분이나 들어오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