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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

그것은,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 전해지는 지고의 보배.

그리고 이 지고의 보배를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영령들을 불러내 싸우는 자들을 마술사라 부른다.

이들이 불러낸 영령들은 생전의 업적과 성향에 따라 각기 다른 클래스르 부여받고 현계하니

사람들은 그것을 서번트라 부른다.

그리고 지금, 이곳 도쿄에서 또다른 성배전쟁이 열리려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수많은 성배전쟁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전쟁이

누군가는 '근원'에 도달하기 위해, 누군가는 '정의'를 위해, 누군가는 개인의 '욕망'을 위해

제각각 다른 수많은 싸움의 이유를 가슴에 품고, 서번트를 소환해 싸움에 나선다.

과연 누가 지고의 보배를 차지하게 될 것인가

그리고 이 싸움속에 숨어있는 거대한 그림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지금, 그 어느 세계에서도 일어나지 않은 성배전쟁이 시작된다.

성배

전설로 전해지는 성배를 모방한 레플리카 중 하나이자 지고의 보배.

흔히 '하늘의 잔'이라 불리는 대(大)성배와 아인츠베른 가문에서 만드는 소(小)성배로 분류되며

본디는 류도사가 있는 지하 천연동굴에 있던 거대한 돌 구조물에 각종 마술 술식을 새긴것이 대(大)성배였지만

이곳 도쿄의 성배전쟁에선 어느 가문의 저택 내부에 있는 거대한 원판이 대(大)성배로서 작용한다.

많은 마술사들은 이 성배를 통해 '근원'에 도달하는 것을 꿈꾸고 있지만 그것은 세간에 알려진 거짓

만약 성배를 가동하게 되면 그 안에 잠들어있던 '비스트'가 깨어나 재앙을 초래하게 된다.

그 '비스트'도 본디는 묵시록의 짐승이였지만... 이 성배전쟁에선 전혀 다른 존재로 추정된다.


마스터

성배전쟁에 참가해 성배를 쟁취하기 위해 서번트를 소환해 싸우는 마술사.

아무나 마스터가 될 수는 없고, 성배전쟁이 일어나는 지역에 거주하면서 마술사의 소양이 있어야 하고 그 중에서도 성배의 선택을 받아야만 한다.

기본적으로 시작의 세 가문(마키리=마토, 토오사카, 아인츠베른)과 마술협회에선 대표를 내보내 마스터를 선출할 권리가 주어지며

그외엔 성배가 서번트를 소환 가능한 역량이 있는 사람중에서 무작위로 선출한다.

마스터가 되면 최대 3회까지 서번트를 강제로 명령에 복속하게 하는 영주가 생기며 서번트를 소환해 대성배를 사역할 수 있게 된다.

보통 서번트의 능력치는 마스터의 역량에 따라 플러스가 되거나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마스터는 서번트와 링크가 생겨 그것을 통해 마력을 보급하거나 능력치를 수치화해 볼 수 있는 특전이 생긴다.

또한 서로의 위기를 감지할 수도 있고 서번트의 동의하에 시각을 공유할 수도 있다.

보통은 마스터와 서번트 간에 언어가 달라 의사소통이 어려울 수 밖에 없으므로 성배가 이 둘 사이를 통역해주곤 한다.

안타깝게도 마스터와 마스터간은 통역이 되지 않지만 다른 서번트가 하는 말도 통역이 되니 불편함은 없을지도?

서번트를 잃은 마스터는 성배 전쟁에서 탈락하게 되며 성당교회를 찾아가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면 다른 서번트를 찾아 재계약도 가능하다.

또한 마스터가 서번트와 싸우는 것은 명백히 자살행위지만 여러 다양한 변수가 갖춰져있다면 마스터가 서번트를 죽이는 것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물론, 정말 운이 좋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보통은 일격에 사망하기 마련이지만.


서번트

본래는 사역이 불가능하고 소환도 불가능한 영령을 성배가 막대한 마력의 보조와 제3마법의 일부를 응용한 강령으로 소환시킨 존재.

쉽게 말하자면 영령 본체의 전보를 써서 만들어진 분신, 카피라 할 수 있으며 그 조차 그대로는 유지할 수 없기에 적당한 '그릇(영기)'을 준비해

거기에 끼워넣음으로서 규격화/다운그레이드시켜 서번트로 부리는 것이다.

본래는 영령으로 취급받기에 영령으로의 특징이 크다. 이를테면 지명도 보정 & 토지 보정 같은 것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들은 현세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뭔가를 '쐐기'로 삼지 않으면 현세에 잔존하기 힘들어진다.

바로 그 '쐐기' 역할을 하는 것이 마스터이며 마력공급을 할 수 없는 마스터라도 '쐐기' 역할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또한, 서번트는 지속적으로 마력을 소모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마스터는 서번트에게 지속적으로 마력을 공급해줘야한다.

이때문에 소환과 동시에 마스터와 서번트 사이엔 마력 공급용 패스가 만들어지며 그 대가로 주종 계약을 맺게 된다.

이 패스 덕분에 마스터와 서번트는 서로간의 위치와 상황을 어느 정도는 인식할 수 있다.

서번트의 인격

최초의 성배전쟁은 서번트를 통제할 수 없었고 그 때문에 순식간에 와해되었다고 전해진다.

그 때문에 영주를 받게 만들었지만 그조차도 최소한의 안전장치에 불가하다.

심지어 성향이나 상성이 나쁜 관계라면 마스터가 서번트에게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반대로 성향이 너무 비슷해도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마스터와의 갈등은 보통 선악의 차이보단 질서/혼돈 성향의 차이로 인해 생긴다고 한다.

성향은 질서/혼돈, 선/중립/악에 따라 총 9개의 성향으로 분류되며 생전의 행적이나 성격에 따라 결정되기 마련이다.


서번트의 진명

성배전쟁에선 서번트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아무리 뛰어난 영웅이라도 최후는 대개 비극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기에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 죽음의 원인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

설령 죽음의 원인에서 약점을 찾지 못했어도 해당 서번트의 전승을 토대로 얼마든지 대책을 세울 수 있기에 이 때문에 성배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자신의 서번트의 정보를 감추는 것이 필수다.

물론 진명을 들켜도 딱히 약점이라 할만한게 없는 서번트의 경우엔 오히려 진명을 당당히 밝히는게 유리한 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서번트의 신체

영령은 현계하는 순간 우선 '영핵'이란 기관을 얻고 영핵이 마력으로 이루어진 육체를 만들어 실체화한다.

따라서 영령을 쓰러트리려면 이 영핵에 데미지를 주면 된다. 많은 마력을 소비하거나 육체가 손상될수록 영핵은 점점 약화되고

그 상태에서 더욱 많은 마력을 소비하거나 강력한 데미지를 받으면 영핵이 파괴되고 현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소멸한다.

보통 영핵은 심장과 뇌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곳에 데미지를 받게 되면 영핵이 크게 약화된다.

그 외에도 서번트의 신체는 '영체'와 '실체'로 나뉘는데 영체로 있을 땐 물질적인 구조물에 의존하지 않고 모습을 구축하고 있는 상태이다.

즉, 영체로 있을 땐 마력 소비가 적어지고 적에게 쉽게 발견되지 않으며 물리적인 간섭이나 공격을 아예 무시할 수 있지만

본인도 물리적인 간섭이 불가능하므로 전투의 조짐이 느껴지면 실체화한다.


서번트의 소환

서번트가 소환되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 우선 마스터가 소환 의식을 통해 대성배에 간섭하면 대성배는 '영령의 좌'에 접속해

소환자나 촉매와 대응하는 영령을 찾아내고 그 본체로부터 정보(영령의 최고 순도의 영혼)을 빌려온다.

그 후, 이 정보를 클래스라는 틀에 부어넣고 대성배 안에 모인 마력을 써서 영령의 분신인 '서번트'를 만들어 현계시킨다.

소환 자체는 대성배가 하는거라서 마스터는 딱히 거창한 의식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최대의 장점.

또한 '촉매(성유물)'가 있다면 어느정도 소환될 영령을 조절할 수 있다.

촉매로 소환될 수 있는 후보군 중 '소환자의 성격이나 환경', 또는 '영령과 소환자의 상성'이 맞는 상대가 골라진다.

촉매가 없어도 소환 자체는 가능하며 이 경우엔 아예 모든 영령 중에서 가장 맞는 상대가 골라진다.

하지만 여러 영령이 아닌 영령 한 명하고만 관련이 있는 성유물을 사용하면 무조건 원하는 상대를 소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엑스칼리버의 칼집을 촉매로 쓰면 아서 왕이 소환되는 식이다.

패러미터에는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의 여섯 가지가 있으며 랭크는 A~E가 있다. 다만 EX 랭크는 강약에 상관없는 특수 스테이터스 취급.

패러미터는 같은 랭크라도 서번트 개개인에 따라 어느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며 서번트에 관련된 조건이 바뀔 때마다 높아지거나 낮아진다.

영령들의 실력은 어느 정도 이상일 경우 서로 간의 격차가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패러미터는 상당히 중요하다.

패러미터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근력

육체적인 힘의 강함 정도. 단순한 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신체 능력 전체를 가리킨다.

내구

데미지에 견딜 수 있는 정도

민첩

날렵함 및 반응 속도

마력

서번트의 마력 보유량과는 별개로 마력을 얼마나 다룰 수 있는가의 의미.

행운

말 그대로의 행운. 서번트와 마스터 양측의 영향을 전부 받는 것으로 추정되며 A+ 정도만 되어도 아주 높은 수치.

보구

서번트가 보유한 보구의 강함에 따라 결정된다. 단 소지한 보구의 랭크와 보구 스테이터스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세이버

검사의 영령, 검(劍)의 영령.

소환 조건은 검의 기사에 걸맞는 전설을 지녔고 마력 이외의 능력치가 최고 랭크일 것. 참고로 보구는 반드시 검일 필요는 없다.

소환 조건이 까다로운만큼 강한 영령들만이 세이버로 소환될 수 있다. 특히 백병전 능력은 수준급.

거기다 모든 클래스를 통틀어 가장 강한 대마력 보정치를 받아 대마력에 영향을 받는 특수능력에도 높은 저항력을 지닌다.

기본 패러미터는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D. 고유스킬은 대마력, 기승.

상성상 랜서에게 강하지만 아처에게 약하다.


랜서

창병의 영령, 창(槍)의 영령.

소환 조건은 전체적으로 우수한 패러미터+최고 수준의 민첩. 세이버 다음으로 엄격한 조건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창이나 말뚝 같은 중거리 무기를 소지한 창병이라는 것도 기본조건.

특성상 전투 방식은 창의 리치와 속도를 살린 일격이탈 전법, 화려하진 않으나 견실하게 강한 타입이다.

원래의 성배 전쟁에선 시스템 기반이 서양 기반이라 동양 계열 창병들은 등장하기 힘들지만 여기선 예외.

기본 패러미터는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D, 행운 E. 고유스킬은 대마력.

상성상 아처에게 강하지만 세이버에게 약하다.


아처

궁병의 영령, 궁(弓)의 영령.

소환 조건은 '투척 형태의 무구나 사격에 관계된 특수능력을 지닐 것.'

일단 장거리 무기이기만 하면 굳이 활을 쓸 필요는 없다. 다만 이 경우 패러미터가 좀 낮아지는 듯.

척후병, 레인저 소질도 뛰어난 클래스라 고유 스킬로 '단독행동'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여러 변수(마력 공급이 끊기거나 마스터가 암살당하거나 등)에도 며칠 동안은 현계할 수 있지만

마스터가 서번트를 완전히 지배하에 두는 것이 어려워진다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기본 패러미터는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E, 행운 E. 고유스킬은 대마력, 단독행동.

상성상 세이버에게 강하지만 랜서에게 약하다.


라이더

기병의 영령, 기(騎)의 영령.

소환 조건은 '탑승물과 깊이 관련된 전설을 지녔을 것'. 주로 높은 기동성을 가지며 강한 보구를 중시하는 타입.

기승 랭크가 높을수록 조종 가능한 탈 것의 범주가 늘어나며 삼기사에 비해 스테이터스는 낮지만 탑승물로 그 약점을 보완한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사용 무기가 다양한 것. 검, 창, 활 등의 기본적인 무구는 물론이고 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 무구가 보구로 취급되진 않지만 그래도 원거리 특화인 아처보다는 백병전에 강한 편.

기본 패러미터는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C, 행운 E. 고유 스킬은 매우 높은 랭크의 기승과 낮은 랭크의 대마력

상성상 캐스터에게 강하지만 어새신에게 약하다.


캐스터

마술사의 영령, 술(術)의 영령.

소환 조건은 보통 '마술 능력치가 최고 랭크에 도달했을 것'...이지만 작가계열이 속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변동도 있는 듯.

전투능력은 낮지만 대신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공방을 최단 기간에 완벽하고 빠르게 구축하는 '진지작성'스킬을 보유하고 있기에

방어전에선 최강의 어드밴티지를 자랑한다. 따라서 캐스터의 공방에 정면 돌파를 시도하는건 자살행위.

진지작성은 마술사에게 가장 중요한 '거점(공방)'을 형성하는 스킬로서 랭크가 높으면 공방을 넘어선 신전의 형성도 가능하다.

기본 패러미터는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고유 스킬은 진지작성, 도구작성

상성상 어새신에게 강하지만 라이더에게 약하다.


어새신

암살자의 영령, 영(影)의 영령.

휴우키의 성배전쟁에선 무조건 19명의 하산 사바흐중 한명이 소환되지만 여기선 다양한 어새신들이 소환 가능하다.

주특기는 잠입과 정찰, 그리고 공작. 민첩성은 높지만 다른 패러미터는 낮은 편. 따라서 주로 채용되는 전술은 당연히 기습.

하지만 기척차단이란 고유스킬 덕분에 기습, 특히 마스터를 기습할 시엔 무서운 성능을 발휘한다.

서번트는 기본적으로 높은 감지능력을 지녔지만 기척차단 스킬을 가진 어새신은 다른 서번트의 감지능력에 안 걸릴 수 있다.

따라서 영체화를 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마스터를 습격할 수 있다는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을 가진 것이다.

기본 패러미터는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E, 행운 B. 고유스킬은 기척차단.

상성상 라이더에게 강하지만 캐스터에게 약하다.


버서커

광전사의 영령, 광(狂)의 영령.

영령을 미치게 만들어 각종 스킬이나 보구의 사용을 제한하는 대신 강력한 기초능력을 갖게 하는 클래스.

생전에 미쳐날뛴 경험이 있는 영령은 버서커 클래스의 적성을 갖는다.

이들을 상징하는 스킬은 광화.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대신 이성적인 사고에 제약이 생기고 언어기능이 제약된다. 랭크가 오를 수록 그 정도는 커진다.

이로 인해 전투력은 높지만 마스터의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고 마력 소모도 격렬하기에 보통 버서커의 마스터들은 자멸하기 마련이다.

다만 광화를 갖고 있어도 일단 몇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의외로 마스터에게 순종적이거나 대화도 통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 패러미터는 근력 C, 내구 D, 민첩 D, 마력 E, 행운 E. 고유스킬은 광화.

상성상 모든 서번트에게 강하면서도 약하다.

서번트들이 보유한 능력을 일컫는다. 대개 생전에 익힌 기술이나 전승에서 유래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서번트의 정체를 까발리는 경우가 많다.


클래스별 스킬

광화

버서커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서번트의 이성을 앗아가는 대신 기초 능력치를 상승시켜준다.

패러미터를 1랭크 상승시킨다. 랭크가 높을수록 상승하는 능력치의 수도 늘어난다. 하지만 그만큼 지적 활동의 제약도 심해지게 된다.

특수한 방편이 없다면 기량도 상당수 잃고 능력이나 보구 사용에도 제약이 걸린다.

예외적으로 EX랭크의 경우 언어 기능은 멀쩡한 대신 정신쪽에 이상이 생긴다. 다른 광화보단 정신오염에 가까운 상태.


기승

세이버 클래스와 라이더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세이버 클래스의 최소치는 C랭크, 라이더 클래스의 최소치는 B랭크다.

모든 탈것을 다룰 수 있는 능력. 짐승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오토바이같은 기계류 일지라도 일단 '탈 것'에만 속하면 전부 적용된다.

A+ 랭크 정도면 환수나 신수도 다룰 수 있는데 이 경우엔 '환상종을 타본 전설'이 있어야한다. 단 용종은 아무리 기승 능력이 높아도 불가.

그 외에 고유 스킬로 기승을 대신하는 스킬을 지닌 경우엔 기승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척차단

어새신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끊어 모습을 감춘다. 말 그대로 기습이나 은밀행동에 적합한 능력.

다만 일반적인 경우 공격 태세로 들어가면 랭크가 크게 떨어져 서번트 암살로서의 가치는 전무. 하지만 마스터 암살엔 별 문제가 없다.

몇몇 서번트는 다른 스킬이나 보구로 그 효과를 낸다. 예외적으로 근거리라면 동 랭크의 기척감지 스킬에 무효화된다.


단독행동

아처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마스터로부터의 마력 공급이 끊겨도 한정된 기간동안 현계할 수 있는 능력.

마스터가 죽거나 계약을 해제해도 행동할 수 있으며 머리나 심장 등의 영핵에 손상을 입어도 버틸 수 있게 해준다.

랭크가 높을수록 그 기간이 늘어나지만 반대로 마력을 끊는 것으로 마스터가 서번트를 통제하기 힘들어진다.


대마력

세이버, 아처, 랜서, 라이더, 룰러의 클래스별 스킬. 세이버 클래스 최소치는 C랭크, 아처는 D랭크, 랜서는 불명이나 표준치는 D랭크, 라이더는 E랭크이며

예외로 룰러는 세이버급에다가 룰러 특권으로 보정이 붙는다.

마술 자체에 저항하는 능력. 마술로 인한 데미지를 감소시키거나 무효화하는것이 가능하다. 대충 같은 랭크의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고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클래스 스킬에 없어도 고유 스킬로 지닐 수 있다. 단 버서커의 경우 광화에 의해 랭크가 다운된다.


대영웅

상대가 영웅일 경우 패러미터를 다운시킨다. 반영웅일 경우엔 그 감소 효과는 떨어진다.

순수하게 대 서번트에 특화된 스킬로 서번트들이 기본적으로 영웅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그 흉악성을 짐작할 수 있다.

단 현재로선 엑스트라 클래스, 그중에서도 세이버(SAVER)만이 보유하고 있다.


도구작성&진지작성

캐스터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도구작성은 마력을 띈 도구를 만들어내는 스킬. 주로 마술예장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소환 스킬과 상충하는 고유스킬로 소환 능력이 있다면 도구작성 스킬이 없고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진지작성은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내는 스킬. 육체적인 전투능력이 떨어지는 캐스터 클래스의 한줄기 빛과도 같은 스킬.

진지 안에서라면 대마력 랭크가 A랭크 이상이 아닌이상 밀리지 않을정도.


신명재결&진명간파

룰러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신명재결은 모든 서번트에 대해 각각 2획의 영주를 보유하는 효과. 다만 다른 서번트의 영주를 돌려 쓸 수는 없다.

사실상 룰러가 성배전쟁에 관해 간섭할 수 있는 권한의 대부분이다. 대마력 A조차 2획이면 저항할 수 없을 정도.

진명간파는 다른 서번트의 진명을 포함한 스테이터스를 보는 것만으로 간파하는 효과.


고유 스킬

너무나도 많은 항목이기에 자세한 곳은 링크를 참고. https://namu.wiki/w/Fate%20%EC%8B%9C%EB%A6%AC%EC%A6%88/%EC%8A%A4%ED%82%AC#s-2

서번트들의 아이덴티티. 생전에 사용하던 무구나 기술, 혹은 유명한 일화의 구현화. 서번트뿐만 아니라 일부 마술사들도 지니고 있으며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그 영웅을 상징하는 유명한 무구나 영웅과 관계가 있는 도구의 형태를 갖고 있지만 보구란 것이 딱히 어떤 형태가 정해진게 아니기 때문에

보구가 잔뜩 들어있는 창고 정도면 파격적이긴해도 종류로는 평범한 편이고 전투 기술이라거나 다중인격을 하나하나 나타내는 분열 능력인 경우도 있다.

또 특정한 무구나 기술이 아닌 서번트의 강인한 육체 그 자체거나 고유결계를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서번트 자기 자신이 보구이자 고유결계인 경우까지 있다.


보구의 분류


위력별 분류

대인보구

적 1명이나 2, 3명 정도를 동시에 포착 가능. 일반적으로 마력의 소비량이 적으며 1대1 전투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

소비 마력이 적기 때문에 여러 번 사용도 가능하며 대성보구도 진명개방 없이 단순 무구로 사용되면 대인보구에 해당된다.

상시발동형 보구는 대부분 이에 해당되며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버프나 특수능력 부여 계열 보구도 이에 속한다.


대군보구

다수를 동시에 포착 가능, 혹은 일정 범위를 동시에 공격. 마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남발이 힘들며 성배전쟁의 특성상 마력 낭비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누군가의 왈 "권총으로 죽일 수 있는 상대를 미사일로 죽이는 격"이라고.

결계 보구의 경우에도 공격적으로 사용되면 이쪽으로 분류된다.


대성보구

성 같은 견고한 건축물마저 날려버리는 강대한 보구. 일격으로 상대를 끝장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핵병기와도 같은 보구.

대인보구와 대군보구와의 차이점은 효과 범위가 명백히 다르다는 거지만, 대성보구는 범위가 훨씬 넓을 뿐 아니라 위력도 현격히 높다.

물론 그만큼 마력 소모량도 막대하기에 일격으로 승리를 결정짓지 못하면 역으로 사용한쪽이 위험해질 수 있다.


보구의 랭크

랭크가 상징하는 대표적인 수치. 대상이 뛰어난 정도를 대략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보구의 랭크는 그 보구의 급을 대략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유의할 점은, 보구의 랭크와 위력이 꼭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C랭크나 그 밑의 보구라 해도 사용 방법이나 능력에 따라서는 충분히 위협적일 수 있다.

작중에서 나온 랭크가 나타내는 강함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C랭크:통상 공격의 A~A+에 해당하는 위력의 보구.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무구형 보구는 대부분 이 랭크에 속한다.

B랭크:평균적인 레벨의 보구

A랭크:마법 한 발짝 앞의 강함

EX랭크:규격 외

그러나 랭크가 위력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보구의 위력은 랭크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력의 사용량에 의해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마스터]

"한마디"

이름:
나이:
성별:
외형:
성격:
특기:
취미:
천적:
인물배경:
기타:

[서번트]

"한마디"

클래스:위에 나온 일곱개의 서번트중 택1
출전:사실(史實)/전설(傳說)/신화(神話)/창작(創作)
지역:
이름:
진명:
외형:
성향:https://namu.wiki/w/%EC%84%B1%ED%96%A5(%EB%8D%98%EC%A0%84%20%EC%95%A4%20%EB%93%9C%EB%9E%98%EA%B3%A4%20%EC%8B%9C%EB%A6%AC%EC%A6%88)#s-2.4참고
성별:
무장:
소환 촉매: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클래스별 기본 패러미터 참고)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클래스별 스킬

위에 나와있는 클래스별 스킬 참고

고유스킬

https://namu.wiki/w/Fate%20%EC%8B%9C%EB%A6%AC%EC%A6%88/%EC%8A%A4%ED%82%AC#s-2 참고

보구

『 ? ? ? ? 』
랭크:-- 종류:--

인물 배경

이곳에 서술

MPC

[성당교회 관리인]

"세상 모든 일은 거래로 이루어져있지용."

이름:시뮬러 크롬
나이:불명
외형:하얀색 터번으로 온몸을 꽁꽁 싸맨 정체불명의 남자. 옷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피부는 마치 죽은 사람을 연상케하는 시커먼 색. 터번 사이로 삐져나온 하얀색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는 그가 평범한 인간이 아님을 알려준다.
성격:다소 경박하고 튀는 말투의 남자. 본인이 성배전쟁의 관리인 자격으로 참가한걸 자각하지 못하는듯 보인다.
그래도 기본 성격은 나쁘지 않다. 어느정도 룰도 설명할 수 있는걸 보면 확실.
특기:거래
취미:거래
천적:지나치게 순수한 사람
인물배경:마토 가문의 벌레술사가 새로운 벌레를 시험하기 위한 실험체로 사용한 호문쿨루스. 아인츠베른 가문에게서 몰래 빼돌린 호문쿨루스의 몸에 기생충을 심어 마술회로를 심고 완벽한 복종과 지배를 꿈꿨으나 극한의 정신력으로 오히려 기생충을 역으로 지배하게 되었다.
어쨌든 마토 가문의 의도와는 달랐기 때문에 폐기처분 되었...어야 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버젓이 성당교회의 관리인으로 취직(?)에 성공했다.
기타:기괴한 외형은 기생충이 심어져서 변한것, 그나마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의 정체성인 하얀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는 그대로 존재한다
성당교회의 관리인이면서 온갖 신기한 물건들을 취급하는 상인 포지션이기도하다. 촉매 소환을 한 마술사들에게 제공된 촉매는 모두 그가 보낸것.
기생충의 영향으로 그의 몸은 빠르게 부패되고 재생됨을 반복하고 있다. 물리적인 피해를 입어 죽음에 이르러도 몇번이고 다시 부활할 수 있다.

[서번트]

"그대들의 오만함이야말로 그대들의 가장 큰 적인법이네. 그러니 부디 조심하기를."

클래스:룰러
출전:창작(創作)
지역:아이어
이름:태사다르
진명:태사다르
외형:화려한 미래적인 갑주를 걸친 외계인. 일반적인 서번트들보다 더 큰 키와 체구를 가지고 있다.
성향:중립 선
성별:남성
무장:넘쳐나는 사이오닉 능력(마술사들에겐 마력으로 불리는듯)을 실체화할 수 있다. 사실상 순수한 마력만으로 싸우는 편.
소환 촉매:알려지지 않음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

근력C 내구A 민첩B 마력EX 행운C 보구 ???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A

세이버 급의 대마력에 더해 룰러의 특권으로 더욱 상승한 대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프로토스 종족의 산물인 보호막을 가지고 있어 물리적인 방어 능력도 겸비한다.

진명간파:A

룰러로 소환되면 직접 마주한 모든 서번트의 진명 및 스테이터스 정보가 자동적으로 밝혀진다.

특유의 사이오닉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은폐한 서번트라도 스테이터스 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


고유스킬

환류:A

마력을 가진 존재의 마력을 순간적으로 뽑아내어 그에 준하는 피해를 준다.

뽑아낼 수 있는 양은 서번트의 대마력 랭크가 높을수록 작아지지만 입히는 피해는 일종의 영혼에 타격을 입히는 식이라 상쇄 불능.

심안(真):A

끝없는 노력과 수행으로 길러낸 통찰력. 궁지에 몰렸어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히 파악해 전투에서의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 논리.

역전의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이오닉 능력:EX

과학적으론 설명하기 어려운 초자연적인 능력 및 현상의 전반을 일컫는다.

타인의 마음을 읽어내거나 정신 지배, 환영, 투명화, 강력한 충격파나 폭풍 발생 같은 온갖 전투적인 능력으로도 발현되며

태사다르는 그중에서도 선천적으로 이 능력을 타고나는 전사 종족 출신이라 더욱 강력하다.

다만 감정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감정이 일시적으로 격해지거나 하면 제어가 되지 않거나 폭주할 위험이 있다.

다른 마술사나 서번트에겐 '질 자체가 다른 마력'으로 인식되며 그 외엔 일반적인 마력과 동일하다.

보구

『 공허속에서 하나된 유산 - 레거시 오브 보이드 』
랭크:EX 종류:대계보구

상세한것은 불명. 다만 대계보구임을 감안하면 '프로토스 종족의 기술력을 현대에 구현하는 보구'로 추정 됨


인물 배경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동족을 구한 영웅이자 더 멀리 나아가 우주의 멸망을 막은 위대한 영웅.

원래라면 일개 창작물의 등장인물이기에 등장할 수 없었지만 이번 성배전쟁에선 알 수 없는 이유로 소환되었다.

그의 이름이 모든 프로토스의 축복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지는 인삿말이 된, 전설적인 대영웅이 된 존재.

수천년만에 자신의 종족에게 닥친 위기 상황에서 누구보다 개혁적이고 현실적인 사고방식으로 침략자들을 물리칠 방법을 찾아냈고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동족을 위기에서 구원했다.

비록 과감한 결단력으로 고위층들에겐 이단자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종족의 안녕을 위해 자신의 삶을 포함한 모든것을 희생한 위대한 영웅.

본인은 이 세계에 현계한것을 '초월체와 충돌했던 당시 칼라와 하나가 된줄 알았는데...'라며 얼떨떨해 하고 있지만

성배에게서 얻은 지식으로 어느정도 적응은 한듯. 마술사와 서번트를 '테란'이라고 호칭한다.

1. 민간인에 대한 학살 및 범법행위는 관리자에 의해 제재될 수 있습니다.

2. 서번트는 원작 서번트를 활용해도 좋지만, 마스터는 직접 창작하셔야합니다.

3. 기본적인 진행방식은 마스터&서번트 한조로 진행됩니다.

4. 마스터나 서번트가 쓰러질 경우, 적절한 판단 및 의견에 따라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5. 그외 기본 설정은 원작과 동일합니다.

6. 상성의 경우 다이스로 입히는 피해가 더 들어가냐 덜 들어가냐의 차이입니다. 강한쪽에겐 원래 값의 +30의 피해를, 약한쪽에겐 -30의 피해를 입힙니다.

7. NPC들의 수가 무궁무진한만큼 줄을 잘 서시면(?) 이후 진행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8. 동맹과 배신은 자유롭게, 다만 하실 분과 상의를 하시고나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9. 스토리는 원작을 연상케하는 요소가 일부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10. 열심히 구르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트 및 질문을 받겠습니다! 늦은만큼 열심히 스레주로서 구르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세이버로 예약 될까?

왔다!

예약할게요!

캐스터로 예약합니다아! >>13와는 동일인물!

>>12 인코!

근데 서번트 마스터 한 조라는 건 한 사람이 두 시트를 낸다는 의미야??

그럼 질문.

영웅이 아닌 '동장군' 같은 것도 가능한가요?
스테이터스가 시기마다 변하게 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겨울에 가장 강하다가, 여름으로 갈 수록 약해지고, 다시 시간이 지나 겨울로 갈 수록 강해지는 걸 생각하고 있는데.
보구는 2개 정도도 가능한가요?

>>15
정확히 말하자면 마스터&서번트가 한 시트란 소리입니다. 마스터만 내거나 서번트만 낼 순 없으니까요.

>>16
그 경우 신령이나 환상종으로 분류가 되겠네요. 진명은 잭 프로스트쯤 될것이고...

패러미터의 경우는 보구 효과로(계절이나 주변 온도에 따라 변화)식으로 언급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보구의 경우는... 일단 써내시면 그걸 보고 판단해보겠습니다

음...혹시 크로스오버 장르의 비중이 높나요?

>>18
질문뜻을 이해를 못했는데... 음 그러니까 원작 서번트의 비중이 높냐는 뜻인가요?

[마스터]

"..나도, 도움이 될까.“

이름: 강 비연
나이: 19세
성별: 여성
외형: 흑발, 그리고 흑안. 별 개성 없는 색채의 별 개성 없는 아가씨. 긴 생머리에 뿔테안경. 차분하고 특징 없는 외관을 지닌 160대 중반 키의 어린 아가씨. 화장기 없는 얼굴은 좋게 말해주면 귀엽다는 표현이 맞을 수 있지만, 그 외의 미색은 거의 없다고 해도 마찬가지. 안경을 벗는다고 더 예뻐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복장은 줄이거나 늘리지 않은 교복과, 매우 평범한 사복.
...사실, 눈 색은 컬러렌즈. 본래 색은 붉다.
성격: 소심하고, 조용하다. 사실, 이런 ‘전쟁’과 어울리지 않는 소녀.
특기: 눈사람 만들기. 미술.
취미: 그림 그리기. (겨울 한정으로)작은 눈사람 만들기.
천적: 대영웅.
인물배경: 한국에 있는 마법사 가문의 방계지만, 재능이 없어 버려진 비운의 소녀.
마력의 양 자체는 많지만 마술회로의 양이나 수가 특출 나지 않기에, 버려졌다. 본디 이 정도라도 괜찮았을테지만. 방계에, 그녀보다 훨씬 뛰어난 인물이, 그것도 그녀의 여동생으로 있었기에 그녀는 버려졌다. 그나마 그 마력의 양 때문에 실험체가 될 뻔하였던 것을 그나마 남아있는 그녀의 부모의 인간성이 막았다. 다행일까.
심지어 외모도 특출나지 않다. 그나마 재능이 있는 것은 어렸을 때 즐겨했던 눈사람을 만드는 것이나, 그림을 그리는 것 정도. 그렇기에 그녀는 그저 평범한, 평범한 소녀로 삶을 시작하였다. ...다만, ‘자신은 재능이 없다’는 그 생각 탓에, 조심하고, 조용한 성격이 형성되었다.
그러다가 유학을 가고(집안으로부터의 도망의 의미가 조금 클 것이다) 나름 평온하게 살던 중,
정말로 얼결에, 서번트 소환의 의식을 실행하였다. 정말 ‘얼결’인 것이, 지내던 집의 지하를 발견해 들어가 보니 무언가의 마법진이 있고, 아주 작은 호기심- 그리고, ‘이런 자신이라도 뭔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그마한 희망에, 반 정도는 장난삼아서 냉장고에서 발견한 눈사람을 가져다 놓고 그 근처에 놓여있던 책의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후략)

기타: 선천적으로 많은 마력이 특징. 그 이유는 알 수 없다. 본인 말로는 자신은 재능이 없기에 돼지 목에 진주 그 이하라고 하지만.
본인은 모르고 있었지만, ‘마안’이 존재한다.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키타노 타츠미’와 비슷한 위력으로, 대상의 다음 행동을 아주 대충이나먀 ‘짐작’할 수 있다. 예지나 예언 같은 것은 절대로 아니며, 가위바위보를 할 때 상대가 주먹쥔 손을 들어올리면 그게 가위인지 바위인지 보자기인지 대충 알 수 있는 정도. 그마저도 상대의 행동이 커야 제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서번트들의 전투에서는, 그 움직임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다면 모를까 ...다만, 부가 효과인지 동체시력이 빠르다. ...그런데 그래봤자...

[서번트]

"물론. 당연히.“

클래스:위에 나온 일곱개의 서번트중 택1
출전: 전설(傳說)
지역: 아시아. 잉글랜드.
이름: 캐스터
진명: 동장군. 혹은, 잭 프로스트. 둘 다 의미는 같다.
외형: 푸른빛이 감도는 백발에 시리고 짓궂게 보이는 푸른색 눈, 흰 피부. 당신이 알고 있을. 어떤 영화의 어떤 동장군과 비슷하게 생긴 외관이지만, 조금 더 어리고, 푸른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으며, 복장이 한국의 한복과 비슷하다. 제대로 된 한복은, 아닌 모양이지만. 그 외에도 어딘가 동양적인 느낌이 도는 외관.
한복과 비슷한 옷 곳곳에는 서리가 묻어있고, 흰 머리카락은 길게 땋아져 있다. 머리에는 작은 갓이 씌워져있다.
키는 156cm. 몸무게는 46kg
성향: 중립. 중용.
성별: 정해져있지 않음. 현재는 남성.
무장: 끝이 굽은 목재 지팡이...지만 사실 필요하지는 않다.
소환 촉매: 냉장고 안에 있어서 녹지 않은, 겨울에 만든 작은 눈사람.

[서번트 관련 정보]

근력E~C 내구E~C 민첩E~C 마력A++~Ex 행운E~B 보구Ex

클래스별 스킬

[진지작성 : B]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낸다. 랭크 A라면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형성할 수 있다. 동장군의 경우에는 그 본인이 본래 신령인 만큼 그와 관련된 신전을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고의 괴물의 효과로 랭크가 한 단계 다운되어있다.

[도구작성 : D]
마력을 띈 도구를 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캐스터 본인이 본래 그런 쪽과는 관련이 없던 탓에, 랭크가 많이 낮다.

고유스킬
[무고의 괴물 : B]
본인의 의지나 모습과는 관계없이, 풍문에 의해 진상이 날조된 정도를 나타낸다.
동장군의 경우에는, 현대에 들어서 어떤 영화의 주역으로 각색되어버린 탓에, 그 쪽으로 이미지가 잡혀버렸다. 그 때문에, 신령으로써의 힘이 약화되었다.
그 영화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였더라면 사실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았을 것이나- 안타깝게도. 그의 마스터는 영화를 좋아하던 모양이다.

[신성 : B+]
신령의 적성을 나타낸다.
본래 그는 겨울의 화신,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나타내는 자연적 존재였으나- 안타깝게도, 무고의 괴물에 의해 그 정도가 낮아졌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B+ 라는 높은 랭크를 가지고 있으며, 겨울에는 그 신성이 더 강해진다.
겨울에 관련된 기술, 마술, 도구들에 의해 입는 데미지가 감소한다.

[겨울의 화신 : Ex]
그는 본디 겨울, 그 강추위가 의인화된 존재. 후대에 들어 그 의미가 확대되어 겨울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눈과 얼음의 계절. 나무는 잎을 떨어뜨려 앙상해지고, 강과 호수는 얼어붙으며, 어떤 동물들은 긴 잠에 빠지고, 많은 식물들은 그 생명을 다하고 만다. 그런 계절의 화신으로써- 그는 존재한다.
그는 ‘겨울’에 가까워질수록 강해지고, 멀어질수록 약해진다. 한 겨울에는 신체적으로도, 마력적으로도 강해져 삼기사 클래스를 상대로도 전면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정말 약해진다.
마력 스텟에 보정을 해주며, 겨울에는 그 보정이 강해진다.

보구

『 겨울의 천재 - 윈터 디재스터 』
랭크: C~A 종류: 대군보구
겨울에 들이닥치는 재해들. 폭설, 대한파, 그런 것들을 소규모로 불러오는 보구.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예상은 가능해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는 천재지변의 간소화. 그것은 동장군의 의지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 내려지며, 소규모라고는 해도 본디 ‘재해’인 만큼 범위 또한 좁지 않다.
‘인간으로써는 어쩔 수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어, ‘인간’으로써의 전승이 있는 서번트는 어찌되었든 발동 자체를 막을 수는 없는데, ‘대마력’과 ‘행운’ 스테이터스의 영향을 받아 그 위력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에는 겨울의 재해라, 여름에는 약해지고 겨울에는 강해진다.

『 엄동설한의 한겨울 - 잭 프로스트 』
랭크: Ex 종류: 대계보구.
의인화된 추위. 인간에게 추위의 고통을 주는, 겨울의 화신 동장군의 보구. ‘영원히 반복되는 한겨울’의 ‘고유결계’를 시전 한다.
눈이 내리고, 찬바람이 불고, 서리가 내려앉는 어느 마을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고유결계로, 이 안에서 동장군은 겨울에 관련된 버프를 최대한으로 받고, 겨울과 관련된 마법 같은 것들을 고유결계의 백업을 받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윈터 디재스터’의 경우에는 ‘잭 프로스트’ 자체가 일종의 겨울의 재해다보니 사용할 수 없다. ‘비슷한 두 재해가 겹쳐지면 더 큰 규모의 재해에 삼켜질 뿐’이라는 모양.
펼 친 이후에는 ‘겨울’에 한정되는 동장군의 특이성으로 지속에 큰 마력이 들지 않으나, 펼칠 때는 마력소모가 큰 탓에 사용을 위해서는 마력을 비축해둘 필요가 있다.

인물 배경

‘동장군’

한국에서는 ‘동장군’으로, 잉글랜드 쪽에는 ‘잭 프로스트’로 알려진 의인화된 겨울.

정확한 어원은 밝혀진 바 없지만 1812년 나폴레옹이 러시아에서 패퇴하는 것을 보고 영국/미국 신문들이 "General Winter", "General Snow" 또는 "General frost"라는 형용사를 썼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일본에서는 그것을 동장군(후유쇼군) 이라는 말로 번역했으며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에서도 동장군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겨울의 극심한 추위를 의인화한, 단지 그 뿐일 존재였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며 그 의미가 확장되어 현재는 겨울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인간으로써는 막을 수 없는 강대한 자연의 힘, 계절. 그 4가지의 겨울 중 하나의 계절을 대표하는 존재로, 사실상 겨울의 신에 가깝다.

비교적 신대의 신령이나, 한 계절을 상징하는 만큼 그 강함은 결코 가볍지 않다.

//제대로 활약시키기 위해 조금 각색된 면이 있습니다.

[서번트]

"물론. 당연히.“

클래스: 캐스터
출전: 전설(傳說)
지역: 아시아. 잉글랜드.
이름: 동장군. 혹은 잭 프로스트. 호칭은 ‘잭’
진명: 동장군. 혹은 잭 프로스트. 둘 다 의미는 같다.
외형: 푸른빛이 감도는 백발에 시리고 짓궂게 보이는 푸른색 눈, 흰 피부. 당신이 알고 있을. 어떤 영화의 어떤 동장군과 비슷하게 생긴 외관이지만, 조금 더 어리고, 푸른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으며, 복장이 한국의 한복과 비슷하다. 제대로 된 한복은, 아닌 모양이지만. 그 외에도 어딘가 동양적인 느낌이 도는 외관.
한복과 비슷한 옷 곳곳에는 서리가 묻어있고, 흰 머리카락은 길게 땋아져 있다. 머리에는 작은 갓이 씌워져있다.
키는 156cm. 몸무게는 46kg
성향: 중립. 중용.
성별: 정해져있지 않음. 현재는 남성.
무장: 끝이 굽은 목재 지팡이...지만 사실 필요하지는 않다.
소환 촉매: 냉장고 안에 있어서 녹지 않은, 겨울에 만든 작은 눈사람.

[서번트 관련 정보]

근력E~C 내구E~C 민첩E~C 마력A++~Ex 행운E~B 보구Ex

클래스별 스킬

[진지작성 : B]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낸다. 랭크 A라면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형성할 수 있다. 동장군의 경우에는 그 본인이 본래 신령인 만큼 그와 관련된 신전을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고의 괴물의 효과로 랭크가 한 단계 다운되어있다.

[도구작성 : D]
마력을 띈 도구를 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캐스터 본인이 본래 그런 쪽과는 관련이 없던 탓에, 랭크가 많이 낮다.

고유스킬
[무고의 괴물 : B]
본인의 의지나 모습과는 관계없이, 풍문에 의해 진상이 날조된 정도를 나타낸다.
동장군의 경우에는, 현대에 들어서 어떤 영화의 주역으로 각색되어버린 탓에, 그 쪽으로 이미지가 잡혀버렸다. 그 때문에, 신령으로써의 힘이 약화되었다.
그 영화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였더라면 사실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았을 것이나- 안타깝게도. 그의 마스터는 영화를 좋아하던 모양이다.

[신성 : B+]
신령의 적성을 나타낸다.
본래 그는 겨울의 화신,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나타내는 자연적 존재였으나- 안타깝게도, 무고의 괴물에 의해 그 정도가 낮아졌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B+ 라는 높은 랭크를 가지고 있으며, 겨울에는 그 신성이 더 강해진다.
겨울에 관련된 기술, 마술, 도구들에 의해 입는 데미지가 감소한다.

[겨울의 화신 : Ex]
그는 본디 겨울, 그 강추위가 의인화된 존재. 후대에 들어 그 의미가 확대되어 겨울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눈과 얼음의 계절. 나무는 잎을 떨어뜨려 앙상해지고, 강과 호수는 얼어붙으며, 어떤 동물들은 긴 잠에 빠지고, 많은 식물들은 그 생명을 다하고 만다. 그런 계절의 화신으로써- 그는 존재한다.
그는 ‘겨울’에 가까워질수록 강해지고, 멀어질수록 약해진다. 한 겨울에는 신체적으로도, 마력적으로도 강해져 삼기사 클래스를 상대로도 전면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정말 약해진다.
마력 스텟에 보정을 해주며, 겨울에는 그 보정이 강해진다.

보구

『 겨울의 천재 - 윈터 디재스터 』
랭크: C~A 종류: 대군보구
겨울에 들이닥치는 재해들. 폭설, 대한파, 그런 것들을 소규모로 불러오는 보구.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예상은 가능해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는 천재지변의 간소화. 그것은 동장군의 의지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 내려지며, 소규모라고는 해도 본디 ‘재해’인 만큼 범위 또한 좁지 않다.
‘인간으로써는 어쩔 수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어, ‘인간’으로써의 전승이 있는 서번트는 어찌되었든 발동 자체를 막을 수는 없는데, ‘대마력’과 ‘행운’ 스테이터스의 영향을 받아 그 위력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에는 겨울의 재해라, 여름에는 약해지고 겨울에는 강해진다.

『 엄동설한의 한겨울 - 잭 프로스트 』
랭크: Ex 종류: 대계보구.
의인화된 추위. 인간에게 추위의 고통을 주는, 겨울의 화신 동장군의 보구. ‘영원히 반복되는 한겨울’의 ‘고유결계’를 시전 한다.
눈이 내리고, 찬바람이 불고, 서리가 내려앉는 어느 마을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고유결계로, 이 안에서 동장군은 겨울에 관련된 버프를 최대한으로 받고, 겨울과 관련된 마법 같은 것들을 고유결계의 백업을 받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윈터 디재스터’의 경우에는 ‘잭 프로스트’ 자체가 일종의 겨울의 재해다보니 사용할 수 없다. ‘비슷한 두 재해가 겹쳐지면 더 큰 규모의 재해에 삼켜질 뿐’이라는 모양.
펼 친 이후에는 ‘겨울’에 한정되는 동장군의 특이성으로 지속에 큰 마력이 들지 않으나, 펼칠 때는 마력소모가 큰 탓에 사용을 위해서는 마력을 비축해둘 필요가 있다.

인물 배경

‘동장군’

한국에서는 ‘동장군’으로, 잉글랜드 쪽에는 ‘잭 프로스트’로 알려진 의인화된 겨울.

정확한 어원은 밝혀진 바 없지만 1812년 나폴레옹이 러시아에서 패퇴하는 것을 보고 영국/미국 신문들이 "General Winter", "General Snow" 또는 "General frost"라는 형용사를 썼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일본에서는 그것을 동장군(후유쇼군) 이라는 말로 번역했으며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에서도 동장군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겨울의 극심한 추위를 의인화한, 단지 그 뿐일 존재였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며 그 의미가 확장되어 현재는 겨울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인간으로써는 막을 수 없는 강대한 자연의 힘, 계절. 그 4가지의 겨울 중 하나의 계절을 대표하는 존재로, 사실상 겨울의 신에 가깝다.

비교적 신대의 신령이나, 한 계절을 상징하는 만큼 그 강함은 결코 가볍지 않다.

//클래스 명이랑 이름이랑 헷갈렸다!

응...그러니까 테사다르 처럼 다른 시리즈의, 페이트가 아닌 캐릭터의 비중이 높냐는 이야기였음....

>>22
진행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대부분은 NPC들은 원작 서번트&마스터입니다. 몇몇 NPC는 오리지날 서번트와 마스터지만 비중은 비슷비슷합니다. 진행에 따라 달라지는 고로 뭐라 확답을 드릴수는 없겠네요.

(뒹굴뒹굴

>>21

계절, 그 4가지의 겨울 중 하나의 계절 - 계절, 그 4가지의 계절 중 하나인 겨울. 로 수정..

이래저래 수정할게 보이긴 하네요. 일단 시트 통과받으면 수정할 거 다 수정해야..

>>20
두번째 보구에 대해서 확실하게 정해두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 고유결계는 공격적으로 쓰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왕의 군세와 같은 대군보구로 분류가 됩니다.

>>26
'잭 프로스트'는 캐스터 동장군에게 가장 걸맞는 전장을 구축하는 보구입니다.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처럼 결계 내부의 무언가가 직접적으로 적을 탁겨하지는 않아요. ...다만, 내부는 말 그대로 엄동설한이니 어찌되었든 인간인 마스터들은 좀 곤란할지도 모르겠네요.
대계보구로 분류한 이유가 '시간과 공간을 왜곡시켜 세계에 세공을 가해 보구를 펼친다' 라고 설정했었어서..

>>27
탁겨 > 타격.

원작에 나오는 서번트를 내도 될까...?

아 활용해도 된다도 위에 있구나ㅜㅜ 빠가...
아처 예약할게!

왜 인코가 안뜨지...
재시도!

>>27
그렇군요. 그럼 문제는 없는걸로 보입니다. 일단 통과시키겠습니다.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시트는 언제든지 받고 인원 제한도 없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마스터]

"신중히 결정해라."

이름:베르사체 데일 Versache Dale

나이:29

성별:남

외형:기본 짙은 검푸른색의 더블 브레스트 맞춤 정장. 젠틀하게 올린 흑갈색의 머리와 그에 걸맞게 근엄하고 무게감있는 신사 느낌나는 얼굴. 신장은 185cm이며 몸무게는 불명.

성격:생긴대로 행동하는 젠틀맨. 처럼 보이지만 딱딱한 면이 다부하며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움직임.

특기:직업인 스파이노릇과 점잖은 행동이 그의 특기다.

취미:조용한 바에서 눈을 감고 술 마시기.

천적:말 많은 녀석. 고리타분하다.

인물배경: 그가 태어난 곳은 요크 거리의 어느 곳이다. 정확히는 말해주지 못하겠다만 대체적으로 명문 학교를 나오며 급에 대한 미심쩍은 모순을 발견한다. 그런 급을 나누는 것으로 실증이 난 그는 남의 속내를 파악하고자 MI6에 들어간다.

기타:애연•주가 로써 적당히 도가 지나치질 않을 정도로만 즐기고 있다. 걱정마시라. 우산 손잡이로 술병을 던지는 짓은 하지 않으니.

[서번트]

"하하!! 하하하하!!! 덤벼봐..!"

클래스:세이버

출전: 신화(神話)

지역:잉글랜드

이름:루 라바다

진명:루 라바다

외형:화려하고 품위있는 전신의 갑주에 왼쪽 건틀릿엔 숫사자 머리를 본 딴 손방패가 부착되어 있다. 양 어깨 뒷부분엔 빛나고 흘러내리는 천 줄기 두개가 있다. 헬멧또한 금속으로 만든 숫사자의 얼굴 형상에 귀 부분은 날개로 되어 있으며 산양의 뿔이 더해져 있다. 뿔의 시작부분엔 원래는 이어져야 있어야할 체인이 끊어져 두 뿔 아래에서 흔들거린다. 마스터보다 조금 더 크다.

성향:선

성별:남

무장:그가 발산하는 빛.

소환 촉매: 베르사체의 품안의 칼라핀.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

근력 A~Ex 내구 A, 민첩 B, 마력 B~A, 행운 D, 보구 Ex.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B

세이버 클래스 기본 c랭크에 그의 보구중 하나인 갑주의 능력에 의해 더욱 빛을 보는 기술.

기승:B

그의 신적 능력은 어떠한 말도 자신의 권능에 의해 타는 순간의 교감를 통해서 길들일 필요가 없음.

고유스킬

신성:A

그는 신 그 자체. 그것도 켈트 신화에서 거대한 축이다.
하지만 그리스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보다 밀려 막연하게 신성이 매우 높진 않다. 그의 보구 효과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자신의 능력을 높이는데 베이스가 됨.

전지전능:A

루가 신들의 도시에 발을 딛었을땐 이미 자신의 분야들이 맡아져 있어 입장을 거부 당했다. 그리하여 루는 되물었다. 자신은 저들이 할수있는 일을 제 혼자서 다 해낼 수 있다고. 그렇게 그는 신들의 도시에 입장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서번트들의 치명적인 효과를 입는 범위가 좁아짐.

광명의 신:Ex

아아, 그는 투아다 데 다나안의 수장이자 용감한 영웅 쿠 훌린의 아버지. 광명의 신, 루. 입니다. 감히 그에게 빛으로 대적할 자가 있을까요. 빛,신성에 관하여 입는 데미지는 줄고 가하는 데미지는 늘려줍니다.

보구
『광갑 - 빛의 갑옷』
랭크:A 종류:대인보구

마나난에게 하사받은 보물중 갑옷을 자신의 취향껏 고쳐입은 갑옷. 평범한 갑옷이지만 그가 전투에 돌입하면 갑옷의 윤곽에 빛이나기 시작한다. 대인보구이며 말 그대로 적을 상대한다. 더 나아가 갑옷으로 후려친다거나 그런 것은 불가. 신성이 강한 공격에 강함.


『답 하는 자 - 프라가라흐』
랭크:Ex 종류:대인보구

무엇이든 베어넘기며 절대 빗나가는 법이 없는. 루의 스승인 마나난 맥 리르가 그에게 하사한 보물들 중 하나인 검이다.
루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일 수도 있으며 자의식을 가진 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강력한 공격을 퍼붓지만 대인보구인 점과 그덕에 마나소모가 적은 점이 장점. 신성이 높은 자에게 공격이 강함.

인물 배경

키안이 버린 아들이자 마나난이 주워 기른 양아들이며 긴팔의 루, 그리고 신족의 수장입니다.
그는 마나난의 손에서 자라 그의 보물을 가지고 외부침략자인 포보르들과 맞서싸워 이겨 왕이 되어 통치를 합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한가요. 비록 인지도는 밀리지만 신화 안에서는 주축이 되는 큰 신화의 인물입니다.

새벽에 비몽사몽 썻습니다. 그래서 문제 될 곳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확인후 찝어 주시길 바랍니다.

서번트만 내는건안대나염ㅠ??

랜서예약해요

[마스터]

"나의 랜서,알았지? 상처를 입는건 용서할수 없어."

이름: 디아나 맥라렌
나이: 18
성별: 여
외형: 보라색 계열의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있다. 키는 158정도이고, 마력 사용으로 인해서 금색으로 바뀐 눈동자 색이 특징적이다. 그이외에는 평범한 서양계 여고딩이다.
성격: 무대뽀적인 성향이 있으며 자존심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성격이다.
특기: 사역마 제작과 강령술을 기반으로한 진지작성
취미: 인형 만들기, 랜서의 초상화 그리기
천적: 랜서
인물배경: 시계탑에서 잘만 성장한다면 색의 칭호나 그랜드급 마술사로 성장할수 있을거란 평을 받던 그녀는 성배전쟁이란 것에 흥미를 가지고 전쟁에 참가하게된다. 적당히 강한 영령을 생각해보자 그냥 자신에게 맞는 영령을 소환하고자 촉매없이 소환을 하려했다. 그러나 일이꼬여서 성향에 맞는 서번트가 아닌 연어때문에 핀 막 쿨이 소환되었고, 그녀는 18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다.
기타: 그녀역시 마술사이기에 기계치다. 소녀의 소양으로 레슬링을 익혔다. 마스터로서의 적성도 A급이고, 호텔폭파같은 짓을 하는 마술사용자가 아니라면 공방내에서 마스터전은 상당히 승률이 높다. 물론 공평한 상태에서의 마스터전도 평균이상이다.

[서번트]

"여난은 죽어서도 사라지지 않는구나..."

클래스:랜서
출전:켈트신화
지역:유럽
이름:핀 막 쿨
진명:핀 막 쿨
외형:이미지 참조
성향:중립 중용
성별:남성
무장:막 아 루인
소환 촉매:서번트를 소환한뒤 먹으려 준비한 연어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

근력-B+ 내구-B 민첩-A+ 마력-C 행운-C 보구-B+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 -B
신성 -D

고유스킬

천리안 -B
마술 -B
여난의 아름다움 -A
지혜의 연어 -불명

보구

『 무패의 자채초 - 막 아 루인 』
랭크:A 종류:대군보구

자동 공격 기능, 정신 간섭 무효 등의 효과를 지닌다.
진명을 해방하면, 전신 누아자가 맡는 「물」의 격렬한 분류를 수반하는 일격을 발휘한다.
진명은 애검으로 여겨지는 이름으로부터. 이 검은 자주 창과 동일시 되어 보구로써 성립하기 즈음에는 신령 아렌의 살인의 창과 동화했다.

『 에린의 수호자 』
랭크: B 종류: 대인보구

손에 담은 샘물을 치유의 묘약으로 바꿀수 있다.

인물 배경

켈트족의 전신 누아자의 후예이며, 영광의 피아나 기사단의 장. 잠과 불길을 조종하는 사악한 신령을 잡아 도시를 구원하여, 에린(아일랜드)의 수호자로써 침략자나 마귀를 쓰러트리며 수많은 무용을 세운 대영웅.

에린 상왕의 시중을 들어 영광의 피오나 기사단에 있어서도 가장 위대한 기사이며 장이라고 불리우는데에 걸맞는 공적을 세운 남자. 영락한 신령 아렌, 마저, 명계의 말, 기어코 신령인 전신 누아자를 싸움에서 패배시켰다. 평상시에 있어서는 기사단의 부하와 수렵 등을 행하면서 온화하게 살았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대영웅으로써 더할 나위 없는 도정을 나아가고 있던 그에게는, 그러나 여난의 운명이 있었다. 아름다운 자매에게 반하고 저주를 받았던 것이 제일의 난이다.
그 후에도 재난은 계속되어, 제일의 아내를 둘러싸 요정과 적대해 7년의 세월을 빼앗기고, 그리고 제3 아내 그라니아에게 관련된 언쟁에 의해, 영광의 기사단은 와해하게 되었다.

어새신 예약!

>>34
1. 성향에 단순 선은 없습니다. 앞에 질서나 중용, 또는 혼돈을 추가해주세요.

2. 영령의 지명도가 낮으면 패러미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해주세요

이점을 참고하셔서 조금만 시트 수정을 하시면 통과입니다.

>>36
안됩니다. 반드시 마스터가 있어야합니다.


>>38
별 문제는 없는거 같군요. 통과입니다.

[마스터]

" 귀찮아아.... "

이름 : 아카바 유우키
나이 : 21
성별 : 남
외형 : 흑발흑안. 이리보나 저리보나 평범한 대학생 A. 만사 귀찮다는듯한 표정 정도가 눈에 띈다.
성격 : 다소 의욕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의 감성을 가지고 있다.
특기 : 취미로 배운 사격에 더해 의외로 잘하는 요리. 정식 풀세트를 차려낼 수 있을 수준.
취미 : 멍하니 누워서 시간 보내기
천적 : 적극적인 여성
인물배경 : 유수의 대기업 일가...에서도 가업엔 흥미가 없는 였지만, 1년전 사고로 일가가 사망하고 친척들에게 회사가 넘어간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급격히 니트화해 유산으로 먹고사는 대학생이 되어있다.
기타 : 부모님의 유산인 회중시계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가지고 있는 마력은 서번트를 현계시키는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에 마력의 자가수급이 가능한 어새신과의 상성은 좋은편.


[서번트]

" 무언가를 죽이려고 하는데, 자기 자신은 죽을 각오가 없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한 생명에게 총구를 향한다는 건... 이런 것이랍니다. "

클래스 : 어새신
출전 : 창작(創作)
지역 : ???
이름 : 쿠루미
진명 : 토키사키 쿠루미
외형 : 오른쪽 눈은 붉은색, 왼쪽 눈은 시계의 형태를 한 금색의 오드아이. 사복차림일때는 긴 앞머리로 왼쪽 눈을 가리고 다닌다. 평소엔 검정색의 긴 트윈테일이지만, 영장을 착용하면 시계의 분침과 초침을 형상화한듯 왼쪽이 길어지고 오른쪽이 짧아진다.
성향 : 중립ㆍ악
성별 : 여성
무장 : 구식 권총과 머스킷 각 1정
소환 촉매 : 회중시계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

근력 C 내구 D 민첩 C 마력 D 행운 B 보구 EX


클래스별 스킬

기척차단 D+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끊어서 다른 사람이나 적 서번트로부터 숨는다. 기습이나 은밀행동에 적합한 능력. 다만 대개 공격 태세로 들어가면 랭크가 크게 떨어진다.


단독행동 B

마스터를 잃어도 이틀은 현계할 수 있다. 영핵에 치명상을 입어도 단시간은 생존이 가능하다.


고유스킬

그림자 조작 B

그림자를 매개로 하는 공간조작능력. 그림자 내에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장거리를 단번에 이동하거나, 자신의 분신들을 넣어두거나, 자신도 그 속에 숨을 수 있다. 그림자 속에 숨은 상태에서는 기척차단의 랭크가 A+로 상승한다.


공간진 C

공간을 비틀고 부수는 공간진을 발생시킨다. 큰 건물 한채 정도는 흔적도 없이 날려버릴 수 있다.


보구

『 시간을 먹는 성 』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광범위 결계기술. 좁은 범위부터 구역 하나까지 범위 조절은 자유자재. 광범위한 결계를 펼쳐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마력을 빨아들여 자신의 마력을 채운다. 또한 이렇게 시간을 뺏기는 인간들은 기력을 잃게 되며 웬만한 인간들은 바로 기절하게 된다. 단, 빨아들이는 시간의 총합이 동일하다면 말려드는 사람이 많을 수록 개개인이 잃는 시간은 줄어든다.


『 자프키엘(각각제) 』

랭크 : EX 종류 : 대인보구

거대한 분침과 시침이 없는 시계의 모습을 한 영장. 이 시계에 장총과 권총으로 시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능력을 발동하며, 시계의 숫자에 따라 총 12개의 기술을 사용한다. 각 탄환의 이명은 히브리어 또는 페니키아 문자의 첫번째 문자부터 10번째까지 문자를 의미한다.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지만, 광범위에 효과를 미칠수 없어 대인보구에 그친다.


『 엘로힘(신위영장ㆍ3번) 』

랭크 : C 종류 : 자기보구

머리를 감싸고 있는 헤드 드레스, 그녀의 몸을 옥죄고 있는 코르셋, 그리고 프릴과 레이스가 과도할 정도로 많이 달린 치마는 짙은 어둠을 연상케 하는 검정색과, 피처럼 붉은 빛의 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발라에서 ‘비나’에 속하며 ‘엘로아’의 복수형, 즉 ‘두려워할 분’, 혹은 ‘경외해야 할 분’에 속한다. 착용자에게 대마력ㆍ대물리 C랭크를 부여한다.


인물 배경

성배의 마력을 얻어 그녀의 목표를 이루려 한다.

>>41
인물 배경엔 그 인물이 어디 출신이고, 누구인지를 써야합니다. 저렇게 간단한 설명을 쓰진 않아요.

그리고 엘로힘의 경우는 차라리 고유스킬 쪽으로 가는것이 더 나을 성 싶네요. 거기다가 고유진의 경우 랭크가 C랭크인데 큰 건물을 부순다는건 오버파워인거 같기도 하구요.

>>41 공간진 위력은 작중에서 학교 하나를 날려버리려고 했던 전적이 있어서....일단 인물 배경 추가하고 엘로힘 옮겨놓겠습니다

>>43
한두번만으론 평균적인 위력이 될 수 없지요. 그 점 확실하게 해주세요. 뭐 어차피 오버밸런스는 알아서 조절 되겠지만요

본스레는 오늘 밤에 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시트 내실분은 많이 내주시길.

[마스터]

"신중히 결정해라."

이름:베르사체 데일 Versache Dale

나이:29

성별:남

외형:기본 짙은 검푸른색의 더블 브레스트 맞춤 정장. 젠틀하게 올린 흑갈색의 머리와 그에 걸맞게 근엄하고 무게감있는 신사 느낌나는 얼굴. 신장은 185cm이며 몸무게는 불명.

성격:생긴대로 행동하는 젠틀맨. 처럼 보이지만 딱딱한 면이 다부하며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움직임.

특기:직업인 스파이노릇과 점잖은 행동이 그의 특기다.

취미:조용한 바에서 눈을 감고 술 마시기.

천적:말 많은 녀석. 고리타분하다.

인물배경: 그가 태어난 곳은 요크 거리의 어느 곳이다. 정확히는 말해주지 못하겠다만 대체적으로 명문 학교를 나오며 급에 대한 미심쩍은 모순을 발견한다. 그런 급을 나누는 것으로 실증이 난 그는 남의 속내를 파악하고자 MI6에 들어간다.

기타:애연•주가 로써 적당히 도가 지나치질 않을 정도로만 즐기고 있다. 걱정마시라. 우산 손잡이로 술병을 던지는 짓은 하지 않으니.

[서번트]

"하하!! 하하하하!!! 덤벼봐..!"

클래스:세이버

출전: 신화(神話)

지역:잉글랜드

이름:루 라바다

진명:루 라바다

외형:화려하고 품위있는 전신의 갑주에 왼쪽 건틀릿엔 숫사자 머리를 본 딴 손방패가 부착되어 있다. 양 어깨 뒷부분엔 빛나고 흘러내리는 천 줄기 두개가 있다. 헬멧또한 금속으로 만든 숫사자의 얼굴 형상에 귀 부분은 날개로 되어 있으며 산양의 뿔이 더해져 있다. 뿔의 시작부분엔 원래는 이어져야 있어야할 체인이 끊어져 두 뿔 아래에서 흔들거린다. 마스터보다 조금 더 크다.

성향:질서 선

성별:남

무장:그가 발산하는 빛.

소환 촉매: 베르사체의 품안의 칼라핀.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

근력 A~Ex 내구 A, 민첩 B, 마력 B~A, 행운 D, 보구 Ex.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B

세이버 클래스 기본 c랭크에 그의 보구중 하나인 갑주의 능력에 의해 더욱 빛을 보는 기술.

기승:B

그의 신적 능력은 어떠한 말도 자신의 권능에 의해 타는 순간의 교감를 통해서 길들일 필요가 없음.

고유스킬

신성:A

그는 신 그 자체. 그것도 켈트 신화에서 거대한 축이다.
하지만 그리스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보다 밀려 막연하게 신성이 매우 높진 않다. 그의 보구 효과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자신의 능력을 높이는데 베이스가 됨.

전지전능:A

루가 신들의 도시에 발을 딛었을땐 이미 자신의 분야들이 맡아져 있어 입장을 거부 당했다. 그리하여 루는 되물었다. 자신은 저들이 할수있는 일을 제 혼자서 다 해낼 수 있다고. 그렇게 그는 신들의 도시에 입장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서번트들의 치명적인 효과를 입는 범위가 좁아짐.

광명의 신:Ex

아아, 그는 투아다 데 다나안의 수장이자 용감한 영웅 쿠 훌린의 아버지. 광명의 신, 루. 입니다. 감히 그에게 빛으로 대적할 자가 있을까요. 빛,신성에 관하여 입는 데미지는 줄고 가하는 데미지는 늘려줍니다.

보구
『광갑 - 빛의 갑옷』
랭크:A 종류:대인보구

마나난에게 하사받은 보물중 갑옷을 자신의 취향껏 고쳐입은 갑옷. 평범한 갑옷이지만 그가 전투에 돌입하면 갑옷의 윤곽에 빛이나기 시작한다. 대인보구이며 말 그대로 적을 상대한다. 더 나아가 갑옷으로 후려친다거나 그런 것은 불가. 신성이 강한 공격에 강함.


『답 하는 자 - 프라가라흐』
랭크:Ex 종류:대인보구

무엇이든 베어넘기며 절대 빗나가는 법이 없는. 루의 스승인 마나난 맥 리르가 그에게 하사한 보물들 중 하나인 검이다.
루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일 수도 있으며 자의식을 가진 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강력한 공격을 퍼붓지만 대인보구인 점과 그덕에 마나소모가 적은 점이 장점. 신성이 높은 자에게 공격이 강함.

인물 배경

키안이 버린 아들이자 마나난이 주워 기른 양아들이며 긴팔의 루, 그리고 신족의 수장입니다.
그는 마나난의 손에서 자라 그의 보물을 가지고 외부침략자인 포보르들과 맞서싸워 이겨 왕이 되어 통치를 합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한가요. 비록 인지도는 밀리지만 신화 안에서는 주축이 되는 큰 신화의 인물입니다.

/인지도가 딸린 다는 건 같은 유럽신화들끼리만 그런거지 켈트신화의 주신인데 그렇게 인지도 걱정을 할 필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스터]

"시끄러워, 영웅 나부랭이님."

이름: 스즈키 아키라
나이: 25
성별: 남
외형: 일본과 미국의 혼혈로, 갈색 눈, 검은 머리에 일본인답잖게 서양적인 이목구비라는 독특한 조합. 하지만 잘생기진 않았다. 가늘게 뜬 눈과 뿔테 안경 탓에 선한 인상은 아니지만, 말랐음에도 키는 꽤 크고 체격도 보통.
전체적으로 이렇다 할 특징은 없는 편으로, 길가다 마주쳐도 금세 잊어버릴 것같은 평범한 청년.
성격: 간섭받는 것도, 하는 것도 싫어하지만 타인에게 모질지 못한 선인. 모르는 사람이 귀찮게 구는 건 질색이지만 어느 정도 참는 인내심은 있다. 곤란한 일에 엮이는 건 사양하지만 막상 눈앞에서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쉽사리 거절하지 못 한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 관련된 일에는 예민하다.
전체적으로 선인이라고 하기에도, 악인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호인.
특기: 전뇌계 마술에 특화된 변이체질자. 그 외의 마술에는 전혀 사용하지 못 하지만, 전기와 정보계 마술은 웬만한 시계탑 출신 전문가에도 꿀리지 않는다. 본인의 프로그래밍 능력에 마술 능력을 더해져 전자망 내에선 가히 무적으로, 인터넷과 카메라가 있는 곳이라면 방구에서도 지구 건너편을 주무르는 남자.
취미: 인도어파 활동 전부- 웹서핑, 게임, 독서, 음악·영화 감상 등등. 문 밖에는 귀찮은 일 뿐이라는 지론을 지키고 있다.
천적: 운동계와 사교적인 인물,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
인물배경: 마술사의 가계가 아님에도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변이체질자. 여동생 아키나과 함께 고아원에서 자라다 그 재능을 눈여겨 본 마술사에게 입양되었다. 처음엔 마술회로의 사용법과 마술 사용법 등을 배웠지만, 이후 본색을 드러낸 마술사에게 갖가지 실험을 받으며 지옥의 나날을 겪는다. 결국 협회의 규율을 어긴 마술사를 사냥하러 온 인물들에게 구조되었고, 이후 기억이 지워진 채 여도생과 함께 평범한 일본인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그렇게 새 가정에 적응해 행복한 나날을 보냈고, 대학에 입학하며 프로그래머의 진로를 걷는 듯 했으나……. 실험의 여파에 의해 여동생이 식물인간이 된 것을 계기로 기억을 되찾는다. 그 뒤 마술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써서 닥치는 데로 돈을 벌고, 각종 병원에서 여동생을 치료받게 했지만 마술적인 질병이 현대 의학으로 해결될 리 만무. 간신히 연줄을 이어 마술사들과도 접촉해 봤지만, 십수년에 걸쳐 진행된 마술적 질병은 고치기도 힘들 뿐더러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을 설득할 수단이 없었다.
마땅한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실의에 빠져 폐인이 된 아키라. 될 대로 되라 심정으로 마지막에 사용한 마술에 우연히 성배가 반응해 버리고, 나타난 서번트에게 설명을 들은 아키라는 원망기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성배전쟁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기타: 우연찮게 성배전쟁에 참가하게 된 것도 마뜩찮은데 서번트도 제대로 됐다고하긴 힘든 놈이라 한숨만 늘어가는 나날. 구시대의 마술사들에게 현대 문명의 힘을 보여준다며 호언장담하곤 있지만, 내심 불안한 건 사실이다.

[서번트]

"졌다! 강해져서 돌아오지!"

클래스: 아처
출전: 창작(創作)
지역: 전 세계
이름: 지나가던 히어로
진명: 플레이어 캐릭터(PC)
외형: 서술 불가. 인물 배경 참조
성향: 중도 선
성별: 서술 불가. 인물 배경 참조
무장: 주로 현대병기류
소환 촉매: 아키라의 게임 계정과 그를 통해 연결된 포털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클래스별 기본 패러미터 참고)

근력E→C 내구E→C 민첩E→C 마력E→C 행운EX 보구A
※스탯 변화에 관해서는 후술

클래스별 스킬
단독행동 A
보구의 사용을 제외하면 마스터의 백업이 필요없다.
다른 이의 도움없이도 홀로 오롯이 존재하는 주인공의 상징.

대마력 E
마술을 무효화하진 못 하고, 데미지를 다소 경감시키는 수준의 대마력.
마력과는 거리가 시대의 존재라 대마력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 이정도라도 있는 건 다 클래스 보정 덕분이다.

고유스킬
심안(真) A
끝없는 노력과 수행으로 길러낸 통찰력. 궁지에 몰렸어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히 파악해 전투에서의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 논리. 역전의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아 승리하는, 말할 필요도 없는 주인공 보정.

성장 EX
자기개조 류의 육체 변화를 넘어 정신적인 능력까지 강화시킨다. 고정된 존재인 영령이 성장하여 강해진다는,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을 실현시키는 스킬. 아처의 본래 능력은 일반인과 다를 바 없으나, 이 스킬 덕에 신화급의 영령들과 대적할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준비기간 동안 마스터가 제공한 가상전장 등을 통해 능력치를 성장시켰으나, 실제전투가 아니라는 한계 탓에 C 정도에 그쳤다.

주인공 보정 EX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스킬이나 기술도 있다고 선언하면 일시적으로 획득 가능하며, 본래의 스킬이나 패러미터 역시 일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주인공 보정. 지속 시간은 길지 않지만, 성장 스킬과의 조합을 통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실제로 스킬을 획득할 수도 있다.

보구
『 영웅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 Use Item 』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손에 든 도구에 자신의 보구로서의 속성을 부여해 구사한다.
어떤 무기·병기든지 아처가 사용하는 시점에서 D랭크에 상당하는 보구가 되며, 원래부터 그 이상의 랭크에 위치한 보구라면 종래의 랭크 그대로 아처의 지배 하에 놓인다. 허나 무기 사용에 필요한 근력 등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한다면 사용할 수 없다.
수많은 가상세계에서 무수한 무구를 다룬 일화의 구현. 허나 본신의 능력이 부족하면 사용이 제한되는 단점 역시 그대로 따라왔다.

『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 A Hero Can Be AnyOne 』
랭크: ??? 종류: 대인보구
아처의 정체이자 실체. 생명체와 계약을 맺는 것으로 그 신체의 스테이터스를 자신의 것으로 조정, 사용할 수 있다.
계약하여 육체를 얻지 못한 아처는 현 차원에 존재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 마스터 외의 대상에게는 일체의 물리적·마술적 간섭을 할 수도 받을 수도 없다. 계약 대상을 물색하기 위한 탐색 능력과 계약을 제의하기 위한 최소한의 의사소통 능력만이 남을 뿐.
계약한 신체가 사망하거나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 아처는 해당 육체를 포기하고 다시 계약 전의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돌아간다.

인물 배경
웹서핑 중 아키라가 발한 마력과 계정을 촉매로 소환된, [게임의 주인공]이란 개념이 실체화된 존재. 영령은 커녕 사람도 아니거니와 의식 역시 불완전했던 탓에 마땅한 육체 없이 소환되었다. 마스터인 아키라가 반쪽짜리 마법사라는 점 역시 이런 상태가 된 데에 한몫한 듯.
본래 개념대로라면 인격조차 없이 마스터의 말에 복종하는 존재여야했지만, 최소한 서번트로서 기능하기 위해 성배로부터 유사 인격과 여러 정보 등을 백업받았다. 겉으로 보기엔 정의를 추구하며 용감하고 선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웅과 비슷한 성격. 음식의 호불호나 가벼운 버릇도 있어 유사인격치고는 꽤나 사람답다. 종종 자신의 원전이 되는 게임의 정보나 알 수 없는 기억 등이 흘러들어와 당황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별 탈없이 지내고 있는 듯.
현재의 목표는 악한 마술사와 서번트들을 쓰러트리고 성배를 차지해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라곤 하지만, 결국 제대로 정해진 건 없다.
//서번트라고 하기엔 많이 특수한 케이스라 지명도 보정은 보너스도 페널티도 없다,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기본 스테이터스는 쓰레기기도 하고...

>>46
제말은 토지나 전승에 따라 그 지명도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이말입니다. 그외 별다른 태클걸 부분은 없어요. 어차피 다 보정이 걸릴테니까...

>>47
대놓고 '내가 주인공이다'스러운 냄새가 짙은 영령이군요. 페일 라이더라 너서리 라임 같은 부류일까요? 일단 주인공 보정은 황제특권과 같은 스킬인데 저게 있으니 심안같은건 딱히 필요없지 않나 싶네요. 말그대로 성장과 겸비해서 진짜로 얻을 수도 있는걸 굳이 지금 가지고 있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처라기엔 '투척 형태의 무구나 사격에 관한 특수능력'이 없는거 같네요. 보구를 수정하거나 아니면 스킬이나 무장을 전승에 맞게 수정하시는편이 좋을꺼같아요. 아니면 클래스를 다른걸로 바꾸던가...

[마스터]

" 귀찮아아.... "

이름 : 아카바 유우키
나이 : 21
성별 : 남
외형 : 흑발흑안. 이리보나 저리보나 평범한 대학생 A. 만사 귀찮다는듯한 표정 정도가 눈에 띈다.
성격 : 다소 의욕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의 감성을 가지고 있다.
특기 : 취미로 배운 사격에 더해 의외로 잘하는 요리. 정식 풀세트를 차려낼 수 있을 수준.
취미 : 멍하니 누워서 시간 보내기
천적 : 적극적인 여성
인물배경 : 유수의 대기업 일가...에서도 가업엔 흥미가 없는 자식이었지만, 1년전 사고로 일가가 사망하고 친척들에게 회사가 넘어간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급격히 니트화해 유산으로 먹고사는 대학생이 되었다.
기타 : 부모님의 유산인 회중시계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가지고 있는 마력은 서번트를 현계시키는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에 마력의 자가수급이 가능한 어새신과의 상성은 좋은편.


[서번트]

" 무언가를 죽이려고 하는데, 자기 자신은 죽을 각오가 없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한 생명에게 총구를 향한다는 건... 이런 것이랍니다. "

클래스 : 어새신
출전 : 창작(創作)
지역 : ???
이름 : 나이트메어
진명 : 토키사키 쿠루미
외형 : 오른쪽 눈은 붉은색, 왼쪽 눈은 시계의 형태를 한 금색의 오드아이. 사복차림일때는 긴 앞머리로 왼쪽 눈을 가리고 다닌다. 평소엔 검정색의 긴 트윈테일이지만, 영장을 착용하면 시계의 분침과 초침을 형상화한듯 왼쪽이 길어지고 오른쪽이 짧아진다.
성향 : 중립ㆍ악
성별 : 여성
무장 : 구식 권총과 머스킷 각 1정
소환 촉매 : 회중시계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

근력 C 내구 D 민첩 C 마력 D 행운 B 보구 EX


클래스별 스킬

기척차단 D+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끊어서 다른 사람이나 적 서번트로부터 숨는다. 기습이나 은밀행동에 적합한 능력. 다만 대개 공격 태세로 들어가면 랭크가 크게 떨어진다.


단독행동 B

마스터를 잃어도 이틀은 현계할 수 있다. 영핵에 치명상을 입어도 단시간은 생존이 가능하다.


고유스킬

그림자 조작 B

그림자를 매개로 하는 공간조작능력. 그림자 내에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장거리를 단번에 이동하거나, 자신의 분신들을 넣어두거나, 자신도 그 속에 숨을 수 있다. 그림자 속에 숨은 상태에서는 기척차단의 랭크가 A+로 상승한다.


공간진 C

공간을 비틀고 부수는 공간진을 발생시킨다. 큰 건물 한채 정도는 흔적도 없이 날려버릴 수 있다.


엘로힘(신위영장ㆍ3번)

머리를 감싸는 헤드 드레스, 몸을 옥죄고 있는 코르셋, 프릴과 레이스가 과도할 정도로 많이 달린 치마는 짙은 어둠을 연상케 하는 검정색과 피처럼 붉은 빛의 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발라에서 ‘비나’에 속하며 ‘엘로아’의 복수형, 즉 ‘두려워할 분’, 혹은 ‘경외해야 할 분’에 속한다. 그녀의 몸을 감싼 의장 자체이자 하나의 스킬로 분류되며, 착용자에게 대마력ㆍ대물리 C랭크를 부여한다.



보구

『 시간을 먹는 성 』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광범위 결계기술. 좁은 범위부터 구역 하나까지 범위 조절은 자유자재. 광범위한 결계를 펼쳐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마력을 빨아들여 자신의 마력을 채운다. 또한 이렇게 시간을 뺏기는 인간들은 기력을 잃게 되며 웬만한 인간들은 바로 기절하게 된다. 단, 빨아들이는 시간의 총합이 동일하다면 말려드는 사람이 많을 수록 개개인이 잃는 시간은 줄어든다.


『 자프키엘(각각제) 』

랭크 : EX 종류 : 대인보구

거대한 분침과 시침이 없는 시계의 모습을 한 영장. 이 시계에 장총과 권총으로 시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능력을 발동하며, 시계의 숫자에 따라 총 12개의 기술을 사용한다. 각 탄환의 이명은 히브리어 또는 페니키아 문자의 첫번째 문자부터 10번째까지의 문자를 의미한다.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지만, 광범위에 효과를 미칠수 없어 대인보구에 그친다.


인물 배경

정령. 인계(隣界)에 존재하는 특수 재해 지정 생명체. 발생 요인, 존재 이유 둘 다 불명. 이쪽 세계에 모습을 드러낼 때, 공간진(空間震)을 발생시켜 주위에 심각한 피해를 끼친다. 또한, 엄청난 전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막대한 마력을 얻은 후 자신의 천사의 힘을 써 과거로 돌아가 '최초의 정령'을 죽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인간을 만 단위로 살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보니 인코가 안 달렸...

심안이야 적어놓은 것처럼 나름 상징적인 거라고 생각해서 달은 거지만 굳이 빼라고 하시는 거라면...
클래스를 아처로 한 건 딱히 어울리는 클래스가 없기도 하고, 바탕이 된 게임 쪽에서 총기나 사격류가 흔하다 싶어서 정했는데요. 추천하는 클래스가 있나요?

디아나 갱신
>>50 관념적으로 따지자면 생명체라는 존재에 탑승한다는 설정으로 라이더는?
보구가 강력하다는 특성도 뒷받침 해주니까...

>>50
그럼 적어도 총기류에 관한 무장이나 전승, 하다못해 스킬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아처로서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겠지요?


아무튼 일단 본스레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돌리면서 정할께 있으면 다시 저와 의논해서 정하도록하죠.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7529714&recent=true

본스레가 열렸습니다. 다들 이쪽으로 오셔서 안내에 따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안도 빼라고 하셨으니 설정대로라면 일체 추가할 전승이나 스킬도 없고, 그럼 마스터가 추천하는 클래스는 없나요?

>>54
보구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캐스터는 어떨까 싶네요. 너서리 라임 같은 사례도 있고(실체가 없는 동화라는 개념의 영령화) 다른 존재의 육신과 능력을 빌리는 거면 그쪽이 더 어울릴성도 싶어서요.

거기다가 캐스터의 고유스킬 덕분에 무장을 양산하는것도 쉬울테니까요.

[마스터]

"..."

이름: 레미니스(Reminisce)
나이: 17
성별: 여
외형: 갈색 단발의 고등학생 여자아이. 실눈 속성을 가지고 있다. 아담한 체구와 앳되고 선한 인상이 특징.
성격: 착하다.
특기: 게임
취미: 공상
천적: 강력한 의지를 가진 사람.
인물배경: 평범한 삶을 살고있는 평범한 집안 출신의 평범한 고등학생. 그런 것으로 본인도 알고 있었지만, 곧 본인이 한 마술사의 후손이며 마술에 재능이 있음을 깨닫는다. 성배전쟁에 대해서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기에 아직 익숙하지 않다.
기타: 선천적으로 말을 하지 못한다. 대신 텔레파시 마술을 사용한다.

[서번트]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클래스: 아처
출전: 창작(創作)
지역: 지하세계
이름: 뼈다귀
진명: 샌즈(Sans)
외형: 짜리몽땅한 뼈다귀. 능글맞는 표정. 후드와 운동화를 입고있다.
성향: 중립/선
성별: 남
무장: 뼈
소환 촉매: 푸른 뼈다귀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

근력C+ 내구E 민첩EX 마력A+ 행운D 보구EX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 B

영창이 3절 이하인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으로도 상처입히기 힘들다.

단독행동 A

보구 사용처럼 방대한 마력을 써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마스터의 백업 없이 신체 유지가 가능.

고유스킬

직감 A

전투 시, 항상 자신에게 최적한 전개 및 행동을 순간적으로 '감지하는' 능력.
예민해진 제6감은 이미 미래예지에 가깝다. 시각 및 청각에 간섭하는 방해를 반감시킨다.

의지 A+

위압, 혼란, 환혹 같은 모든 정신간섭을 무효화하는 능력.
또한 집중력과 끈기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높은 랭크의 의지 스킬을 지녔기에 정신간섭은 일체 통하지 않는다.

보구

『 하트 브레이커 - 뼈 트랩 』
랭크: B 종류: 대인보구

바닥이나 벽, 천장 등에 날카로운 뼈다귀들을 생성하는 무형의 보구.
뼈다귀의 강도는 그 어떤 것으로도 부술 수 없을만큼 단단하며 크기는 천차만별.

『 의지의 무게 - 인내 』
랭크: B 종류: 대인보구

의지를 가진 무언가에게 원하는 방향으로 강력한 중력을 느끼게 해주는 무형의 보구.
의지의 크기가 강하면 강할수록 훨씬 더 큰 중력을 느끼게 된다.

『 시공간 융화포 - 가스터 블래스터 』
랭크: A+ 종류: 대성보구

스승 W.D.가스터 박사가 시공간을 완전히 떠나기 전 남기고 간 마지막 발명품이자 무기.
무언가의 두개골을 닮은 것들이 부유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스터 블래스터에서 방출되는 광선은 시공간을 무너트리며, 마치 블랙홀과 같은 힘을 낸다.

『 끝 없는 싸움 - 심판의 홀 』
랭크: EX 종류: 대계보구

이길 수 없음을 직감하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싸움을 각오하는 그가 구현화한 심상세계, 고유결계이다.
이 곳에서의 시간은 그의 것이며, 그가 본인의 의지로 차례를 넘기지 않고 그의 의식이 남아있는 한 의지를 가진 존재라면 그 어떠한 행동도 취할 수 없다.
그러나 이 고유결계를 유지하는 그 역시 엄청난 힘을 사용하기에 크게 움직일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며, 오랫동안 고유 결계를 유지할 경우 점점 의식이 흐려진다.
말 그대로 최후의 보루. 그가 가진 최강의 보구이지만 절대 본인이 상대를 이길 수는 없다는 아이러니한 보구.

인물 배경

지하 세계의 괴물. 전직 왕실 과학자였으며, 스승 W.D.가스터와 함께 시공간의 연속을 관측했으며, 인지하고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반복되는 루프 속에서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지닌 인간에 의해 무력하게 몇 번이고 세상이 아주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아왔고, 결국 세상이 완전한 루프에 갖혀버리게 되자 절망한다.

>>56
보구가 너무 많네요. 최소한 1개 정도는 줄여주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너무 오버밸런스적인 시트는 지양하고 있거든요.

[마스터]

"못믿어."

이름: 셀리나 H. 이리실
나이: 27
성별: 여
외형: 160을 조금 넘을락 하는 키에, 질끈 땋아올린 머리카락, 가는 손목과 함께 새하얀 피부는 어딘가 인형같다는 모습. 조금 냉정하게 보이는 눈은 맑은 푸른색을 띄어서 무섭다는 분위기도 가져온다.
성격: 어디까지나 특이하다. 보기 힘들다.
특기: 보구를 난사하고도 버틸 수 있는 압도적인 마력량. 그리고 최소한의 빙결계 마술
취미: 독서
천적: 없음, 또는 너무 따뜻한 사람
인물배경: 특별한 것이라면 8대가 되어가는 마술사 가문에서 태어난 것, 또한 많은 마력량을 가진 것. 그녀의 과거는 성배전쟁을 위해 꾸며졌을 뿐이다.
기타: 자신의 서번트를 불신중.

[서번트]

"이봐 마스터. 좀 믿어달라니까?"

클래스: 세이버
출전: 창작
지역: 이리티아 제국
이름: 백기사
진명:케피 L. 오리티아
외형: 새하얀 갑옷을 입고 있으며 눈에서 느껴지는 정기는 깨끗함이 나타날 정도로 희다. 키는 180을 넘었고 사용하는 검은 이상하리만치 희다.
성향: 선
성별: 남
무장: 페피알트 한자루와 용갑
소환 촉매: 얼어붙은 십자가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클래스별 기본 패러미터 참고)

근력 B+ 내구 A+ 민첩 B+ 마력 EX 행운 A 보구 EX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 A
A랭크 이하의 마술은 전부 무효화시킴.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는 세이버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그는 살아 생전에 자연의 축복을 받은 아이로 태어나 수많은 마법과 마술이 난무하는 곳에서 살아가며 저항력을 키웠다.
일반적으론 A이지만 대마술 급의 마법을 검으로 베어내거나, 저항을 통하여 버텨내는 것도 가능.

기승 B
무언가를 타는 재능. 탑승물의 대부분은 보통 사람보다 능숙하게 탈 수 있지만,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탈 수 없다.

고유 스킬

마력방출 A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른 후, 순간적으로 방출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말하자면 마력을 이용한 제트 분사. 세이버는 검극은 물론, 방어나 이동에도 마력을 쓰고 있다.
그의 기본적인 세이버로써의 근력과, 일반인과는 다른 압도량의 마력량으로, 마력 소모가 극심한 보구들을 버티는 이유도 이것과 비슷하다.

신성 A
신의 피가 1/2이 섞이고 신화 속 반신으로 취급되어 신성 속성을 가지고 있다

불확실성 EX
그는 태어난 순간부터 혼돈의 축복 역시 가지고 태어났다. 살아있는지도, 죽었는지도 모를 미래를 가지는 능력. 상대방의 직감을 무효화시킨다.

의지 A+

위압, 혼란, 환혹 같은 모든 정신간섭을 무효화하는 능력.
또한 집중력과 끈기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높은 랭크의 의지 스킬을 지녔기에 정신간섭은 일체 통하지 않는다.

보구

『 아침의 별로 빚어낸 순백의 검 - 페피알트 』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1~999
마룡을 죽이기 위해 별의 빛무리에서 31번의 담금질과 661번의 두드림으로 만들어진 검.
악룡 칼리스터를 베어 죽인 검이자 별빛 속에서 만들어진 검이니만큼 한 번의 검격으로 적이 '악'과 관련된 인물이라면 추가적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발동 이후에 자신의 전 스테이더스를 한단계 상승시킨다. 이 능력이 사용되고 나면 마력방출 하나당 C~C+ 정도의 위력을 내며 마나를 모두 부어버린다면 최대 A랭크 대군보구의 위력을 낸다.

『 백룡의 뿔을 갈아 만든 갑옷 - 히이바트만 』
랭크: EX 종류: - 레인지: - 최대표착: -
백기사로써 자신이라는 이름을 숨기며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하여 그의 친구였던 비하트마가 자신의 비늘을 떼어 만든 갑옷.
그의 진명을 완벽하게 감추고 알아내지 못하게 감추며 행운의 판정을 받지 않으면 간파되지 않는다. 싸메어 버리는 갑옷으로 마스터의 영주가 두 번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면 효과를 발휘하지 않게 돕는 고차원의 마력 저항을 가지고도 있다.

『 ? ? ? ? 』
랭크:-- 종류:--

인물 배경

한 작가가 쓴 서사시 '백기사'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악룡을 때려잡은 백기사라는 이름을 가지고있다. 수많은 악마들에게 심장을 찔리고, 악룡의 하수인을 이겨낸 결과, 결국 악룡을 죽이고 전 세계를 구해냈다.
백기사의 이야기는 전 세계에 퍼져 사람들이 자세히 아는 정도이며, 지명도도 상등급으로 높은 편.

>>58
통과입니다. 다만 두번째 보구는 몇몇 특수 상황(룰러라던가 아니면 다른 능력으로 간파한다던가)에선 통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또한 성향은 앞부분에 질서, 혼돈, 중립중 하나를 붙이셔야합니다.

>>58
통과입니다. 다만 두번째 보구는 몇몇 특수 상황(룰러라던가 아니면 다른 능력으로 간파한다던가)에선 통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또한 성향은 앞부분에 질서, 혼돈, 중립중 하나를 붙이셔야합니다.

마력을 싸그리 때려박아서 위력 A면 출력도 A랭크라는거니 마력은 A여야하는게.....? (조심스레) 어새신도 저장량은 높아도 출력이 낮아서 D 줬....

[마스터]

"이런 결말을 원하지는 않았을꺼야. 하지만, 내가 이런 결말을 원하거든."

이름: 그레이 맥클루스
나이: 27세
성별: 남
외형: 회색빛이 감도는 머리와 검은색 눈동자의 남자. 세미 정장이나 기품있는 정장을 즐겨입으며 목과 팔목에 붕대를 감고있다.양손 약지에 백금반지 하나씩을 차고 있고 붕대위에 시계 하나씩을 차고있다.
성격: 겉과 속이 다른 하라구로형 인간. 속내를 알 수 없으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주의자 형 인간이다.
특기: 기본적인 마술은 일반인급이지만 언령을 비트는 마술은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
취미: 카드놀이 / 차 마시기
천적: 순수한 여자
인물배경: 역사가 짧은 마술사 가문 맥클루스 가의 삼남. 어린 나이에 가문의 이단아로 찍혀 추방당하고 이곳저곳을 떠돌다 한 여자 마술사의 제자가된다. 하지만 한 사기꾼 마술사에 의해 스승이 봉인지정을 당하게 되고 그 마술사에게 복수함과 동시에 스승을 구하기위해 성배전쟁에 뛰어든다.
기타: 지금의 거짓말쟁이 컨셉은 연기. 하지만 이것도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중이다.
스승의 나이는 32세로 젊은 나이에 시간계열 마술에 정통한 마술사다.
이하 캐붕 공란 (후에 추가)

[마스터]

"핫 그거 참 미안하네"

이름: 김민아

나이: 22

성별: 男

외형: 흑발 흑안 175CM의 평범한 키 통통한 체격 단적으로 말해서 평범하다기 보다는 못생겼다에 가까운 모습 언제나 평범한 차림으로 돌아다닌다.
시력이 않좋아 안경을 끼고 있다.

성격: 주위의 모든것 자기 보다 잘난거에 대해 분노하며 질투한다.
거기에 남을 방해하고 미워하고 그야말로 삼류악당의 표본
아이들에게는 약한편 유일하게 책에 관해서는 너그러우면서 엄격해 진다.
의외로 노력가 단지 노력해도 되지 않는 편이라서 언제나 패배하면서도 꾸준히 노력해 남을 방해하려 한다.
마치 어린이 만화에 나올법한 지면서도 계속 방해하는 악당

특기: 남 조롱하기, 남 폄하하기, 남 방해하기, 음모꾸미기, 거짓말하기, 비웃기,

취미: 걸어다니며 남을 불행 주워 듣기, 불평하기

천적: 순수하게 선한 사람, 불평하지만 따라 주는 인간

인물배경: 2대째인 마술 가문에 태어난 평범한 아들
마술 실력도 마술회로 양도 재능도 모든것이 평범
그나마 재능 있는 것도 나이프 다루기와 사역마 마술이지만 그것도 다른 재능이 넘치는 자들과 비교해 확연히 떨어진다.
하지만 유일하게 남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눈은 대단한 편 하지만 남과 대화하는 것을 못하고
남의 감추고 싶은 부분을 들추어 내 주위에 기분 나쁘다고 사귄 친구는 없는편
또한 마술사로서도 부모님들에게도 기대를 받지 못하는 삶을 살았다.
그덕에 사람과 대화한 시간보다는 책을 읽은 시간이 많은편
하지만 어찌어찌 휴우키시에 놀러왔을때 성배전쟁이 일어나 참여하게 되었다.

기타: 참여한 이상 최약체 팀인거는 확정인거 같지만 이대로 이겨 보는게 어떨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노력 하는편
안데르센과는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 애매한편 서로 욕을 하고 비웃지만 서로를 믿는 다는 기묘한 구조

[서번트]

"네놈의 최약 최저의 마스터다."

클래스: 캐스터

출전:사실(史實)

지역: 덴마크

이름: 한슨

진명: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외형: 청색 단발, 청안, 146cm의 키 날카로운 눈에 고풍스러운 옷을 귀여운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성향: 중립 중용

성별: 남자

무장: 책과 깃펜?...

소환 촉매: 방금 샀던 동화책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클래스별 기본 패러미터 참고)

근력 E 내구 E 민첩 E 마력 EX 행운 E 보구 C

클래스별 스킬

고속영창 E

아이템작성 C

고유스킬

무고의 괴물 D

인간관찰 A

보구

당신을 위한 이야기 - 메르헨 마이네 리벤스 (貴方のための物語 / Märchen Meine Liebens)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안데르센이 쓴 자서전 「내 생애의 이야기」의 직필 원고.
이 책을 백지로 되돌려 처음부터 집필함으로써 "한 사람의 인간"을 "한 사람의 주역"으로 키울 수 있다

인물 배경

실존 인물. 1805년생, 1875년에 간암으로 타계. 지금은 3대 작가 중의 하나지만, 그 인생의 반절은 좌절과 고뇌로 가득 차 있다.

구두 직공의 아들로 태어나서 배우를 꿈꾸지만 재능이 싹트지 않아 단념했다. 그 후에는 시인을 목표로 했지만 평가는 형편없었다. 간신히 자비를 들여 출판한 책이 나름 잘 팔려서 그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출발.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출세작 「즉흥 시인」으로 간신히 세상에게 인정받았다. 30세의 일이였다. 이후, 동화 작가로 전향하지만, 그 자세(在り方)은 더 자유로운 창작이 인정되기 때문에 동화 작가가 되었다고 노골적으로 자학하는 듯한 것이었다. 그것을 상징하는 것처럼, 그의 동화는 성(性)으로 가득 찼고, 폭력과 불행, 빈곤, 그리고 죽음이 바로 구제라고 보는 작풍으로 물들여져 있다. 그는 동화에 그 모습을 빌려서 오로지 가난에 대한 한탄과 거기서 탈출하려면 죽음 밖에 없다는 절망을 계속 그려갔다. ……그 곱고 아름다운 문장 표현으로 자신의 가슴에서 소용돌이치는 마음을 모두 감춘 채

또한, 유명하게 된 후에도 여성과의 교제는 없었고, 평생 독신이었다. 일설에 따르면 사랑하는 상대는 있었던 것 같지만, 높은 프라이드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몇 번이나 고백할 기회를 놓쳤다고도 한다.

70세에서 간암으로 사망. 한시라도 몸에서 떼어놓은 적이 없는 '첫사랑한테 받은 편지'를 쥔 채 죽었다고 된다.

이번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안데르센은 어찌 된 영문인지 유명하게 되기 전의 소년의 모습으로 현현했다. 얼라이먼트는 중용, 중립. 성격은 내향적, 수동적이고 억세다. 암울하고 염세적인 시인으로, 타인에게 사랑받을 생각이 없고, 또한 자기 자신한테서도 가치를 발견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인생을 즐긴다는 생각이 결여되어 있다. 안데르센은 성배에 아무것도 바리지 않았다. 생전, 바라던 것들은 무엇 하나 손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 원인일 것이다.

「인생에 가치가 있다고 해도 말이야. 그딴 건 대부분 인간이 몽상하는 것보다 못할 거다」

라며, 이처럼 세상 모든 걸 싫어하는 언동을 취한다.

「하지만 뭐, 세상을 싫어하는 것뿐이지 미워하는 건 아냐.
　사랑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 있다면,
　'얼어붙은 애정'이라는 난로에 한번 더 장작을 넣어봐도 괜찮을 듯 하다」

……완전 귀찮은 남자다.
　
「너의 인생을 그리지.
　너야말로 삼류악당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추악함과 졸렬함의 결정.
　구역질 나게 만드는 이야기다」

김민하의 옆에서 항상 그를 비판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편도 아니다. 그것은 안데르센만이 가능한 공정함의 표현일 뿐이다. 안데르센은 작가답게 꼼꼼하고, 근본은 남을 잘 돌봐주는 성격이다. 애초에 '독자를 즐겁게 하자', '독자에게 봉사하자' 라는 생각이 없다면 글쟁이라는 직업은 불가능하다. 안데르센은 염세가로 굳어져 버렸지만, “올바르게 살자”, "전력으로 일을 완수하자” 고 하려는 인간의 노력을 비웃지 않는다. 그것은 한 때 그가 몽상했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바란 사회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성배 전쟁에서 삼류로 이기기 위해 참여하는 김민아의 모습에 「쓸데 없는 짓을 하긴. 어차피 우리가 이길수 있을리가 없의니 때려쳐라」라고 기가 막힌다면서도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남을 방해하고 비웃는 김민아를 「추악하고 뻔뻔하고 게다가 남을 비웃다니！ 동화의 악당이라도 너만큼 추악하지는 않을 거다!」 라고 심한 욕설을 퍼부으면서 결정적인 부정을 하지 않았던 것은 전적으로 김민아가 "자신의 인생에 열심"이였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보답받지 못한 인생에 마지막 한 마디(빛)을"

그것이 이 서번트의 밑바탕에 있던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되었으면서 바라는 것은 무엇 하나 손에 넣지 못 했던 안데르센.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사랑을 손에 넣을 수 없었던 동화 작가. 그런 그에게 있어서 "발버둥치던 끝에 보답받지 못하고 사라져버린 인생”이야말로 이야기해야 할 것. 간단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인간은 그에게 있어서 배경이나 마찬가지다. 그것들은 지들 멋대로 행복해지면 된다.

“신마저 저버린 인간의 인생에 마지막 빛을 주고 싶다."

그것이 안데르센의 '영혼의 핵'이다.

서번트 한마디에 오타 났네 "네놈의 최약 최저의 마스터다."="네놈은 최약 최저의 마스터다."

[서번트]

"난 그저 명령받은것을 최대한 실행할 뿐"

클래스: 어쌔신
출전:사실(史實)
지역:핀란드
이명:백사병 / 하얀 사신
진명:시모 해위해
외형: 161cm의 작은 키지만 남자답게 생긴 외국인. 까무잡잡한 피부가 특징이다.
성향: 중립 중용
성별:남
무장:m28 모신나강 소총 / 위장복
소환 촉매: 겨울전쟁때 사용되었던 m28 소총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클래스별 기본 패러미터 참고)

근력D 내구D 민첩A 마력F 행운A 보구A

클래스별 스킬

기척차단 A+
일반인은 절대로 알 수 없고 직감a랭크 이상이 아닌이상 서번트도 감지할 수 없다. 단, 근거리 공격시 파악할 수 있다.

단독행동A+

마스터가 없어도 현계할 수 있다. 제한은 한 달.

고유스킬

심안(참 거짓) A

전장을 살피는 능력과 제6감 둘 다 가지고있다. 시야 장애에 대한 내성이 생기며 전투에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활로를 찾을 수 있다.
저격술EX
인간으로써 극의에 오른 저격술. 이와 비견될 인간은 총신 고도 정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저격도 가능하며 반드시 명중한다.
천리안B+
일반인을 뛰어넘은 시력. 미래예지는 불능이지만 저격수로써는 최고의 시력이다.

보구

『모신나강 M28』
랭크:B 종류:대인보구 최대포착:1
평범한 저격 소총. 시모 해위해가 영령으로 승격되면서 보구로 승격되었다
『백사병 - white death』
랭크:A 종류:대인보구 최대포착:1
100일동안의 전투에서 800여명을 홀로 저격한 하얀 사신의 보구. 저격의 대상이 인간이라면 반드시 명중, 즉사한다. 적의 행운랭크를 무시하지만 전투속행랭크는 무시하지 못한다. 인간형을 벗어난 존재라면 보구는 발동하지 않는다.
『하얀 사신 - whith grim reaper』
랭크:B 종류:대인보구 최대포착:??
시모 해위해를 상대하기 위해 소련군 저격 1개 소대를 상대할 때 코트만 찢어진 상황에서 유래된 보구. 주변에 눈이 있을경우 절대 포착되지 않는다. 그리고 1대 다수를 상대할 때 페러미터가 한단계씩 상승하며 무조건 생환할 수 있다.

인물 배경

1940년 겨울전쟁의 영웅이자 핀란드의 하얀 사신. 공식 기록 542명 비공식기록 800여명을 사살한 전설적인 저격수. 모든 저격에는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러시아 1개 저격소대와의 싸움에서도 코트만 찢어진 채 생환했다. 겨울전쟁 종전 일주일 전 터진 류탄이 턱에 맞았지만 기적적으로 생환한다.

아이고 오타.... 너그럽게 봐줘!

잠깐잠깐... 음 그러니까 인코 있으신분 한 조 그리고 없으신분 한 조 맞죠?

그레이 - 시모 해위해 한조에용!

시트 검사는 내일 할께요! 너무 늦었으니 지금은 자야겠습니다...

>>63
통과입니다. 원전 안데르센과 다를바가 없으니 판단하기가 쉽네요.

>>65
몇가지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긴 합니다. 일단 대표적으로

1. 시모 해위해의 일대기를 확인해봤는데 심안(위)를 가져야할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심안(진)을 단독으로 갖고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2. 백사병의 경우 인간이라면 반드시 명중까지는 상관없지만 '즉사'라는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만약 그 부분이 서번트에게까지 통용이 된다면 밸붕을 피할 수 없으리라 봅니다. 성배전쟁에 참여한 영령들은 거의 대부분이 인간형인데다가 대마력이나 화살막이의 가호같은 여러 변수들이 있으니 이 부분을 감안해서 '마스터'에게만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는(물론 마스터가 방어 마술을 펼치거나 하면 안맞거나 할 수도 있지만) 쪽이 나으리라 봅니다.

3. 아처들의 경우엔 단독행동의 랭크가 높지만 현재 밝혀진 다른 단독행동 보유 서번트들의 경우엔 높아도 B랭크입니다. 아무리 어새신이고 저격병이라지만 A+은 조금 심한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4. 하얀 사신의 경우 무조건 생환이지만 부상까지 입지 않는다는 아니니라 믿습니다.


이 정도만 빼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서번트]

"물론. 당연히.“

클래스: 캐스터
출전: 전설(傳說)
지역: 아시아. 잉글랜드.
이름: 동장군. 혹은 잭 프로스트. 호칭은 ‘잭’
진명: 동장군. 혹은 잭 프로스트. 둘 다 의미는 같다.
외형: 푸른빛이 감도는 백발에 시리고 짓궂게 보이는 푸른색 눈, 흰 피부. 당신이 알고 있을. 어떤 영화의 어떤 동장군과 비슷하게 생긴 외관이지만, 조금 더 어리고, 푸른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으며, 복장이 한국의 한복과 비슷하다. 제대로 된 한복은, 아닌 모양이지만. 그 외에도 어딘가 동양적인 느낌이 도는 외관.
한복과 비슷한 옷 곳곳에는 서리가 묻어있고, 흰 머리카락은 길게 땋아져 있다. 머리에는 작은 갓이 씌워져있다.
키는 156cm. 몸무게는 46kg
성향: 중립. 중용.
성별: 정해져있지 않음. 현재는 남성.
무장: 끝이 굽은 목재 지팡이...지만 사실 필요하지는 않다.
소환 촉매: 냉장고 안에 있어서 녹지 않은, 겨울에 만든 작은 눈사람.

[서번트 관련 정보]

근력E~C 내구E~C 민첩E~C 마력A++~Ex 행운E~B 보구Ex

클래스별 스킬

[진지작성 : -]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낸다. 랭크 A라면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형성할 수 있다. 동장군의 경우에는 그 본인이 본래 신령인 만큼 그와 관련된 신전을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진지작성 자체가 그의 보구 ‘『 엄동설한의 한겨울 - 잭 프로스트 』 에 종속되어있다.

[도구작성 : D]
마력을 띈 도구를 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캐스터 본인이 본래 그런 쪽과는 관련이 없던 탓에, 랭크가 많이 낮다.

고유스킬
[무고의 괴물 : B]
본인의 의지나 모습과는 관계없이, 풍문에 의해 진상이 날조된 정도를 나타낸다.
동장군의 경우에는, 현대에 들어서 어떤 영화의 주역으로 각색되어버린 탓에, 그 쪽으로 이미지가 잡혀버렸다. 그 때문에, 신령으로써의 힘이 약화되었다.
그 영화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였더라면 사실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았을 것이나- 안타깝게도. 그의 마스터는 영화를 좋아하던 모양이다.

[신성 : B+]
신령의 적성을 나타낸다.
본래 그는 겨울의 화신,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나타내는 자연적 존재였으나- 안타깝게도, 무고의 괴물에 의해 그 정도가 낮아졌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B+ 라는 높은 랭크를 가지고 있으며, 겨울에는 그 신성이 더 강해진다.
겨울에 관련된 기술, 마술, 도구들에 의해 입는 데미지가 감소한다.

[겨울의 화신 : Ex]
그는 본디 겨울, 그 강추위가 의인화된 존재. 후대에 들어 그 의미가 확대되어 겨울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눈과 얼음의 계절. 나무는 잎을 떨어뜨려 앙상해지고, 강과 호수는 얼어붙으며, 어떤 동물들은 긴 잠에 빠지고, 많은 식물들은 그 생명을 다하고 만다. 그런 계절의 화신으로써- 그는 존재한다.
그는 ‘겨울’에 가까워질수록 강해지고, 멀어질수록 약해진다. 한 겨울에는 신체적으로도, 마력적으로도 강해져 삼기사 클래스를 상대로도 전면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정말 약해진다.
마력을 포함한 전 스텟에 그 계절, 시간대에 맞는 보정을 해주며, 겨울에는 그 보정이 강해진다. 특히 마력의 경우 더더욱.

보구

『 겨울의 천재 - 윈터 디재스터 』
랭크: C~A 종류: 대군보구
겨울에 들이닥치는 재해들. 폭설, 대한파, 그런 것들을 소규모로 불러오는 보구.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예상은 가능해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는 천재지변의 간소화. 그것은 동장군의 의지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 내려지며, 소규모라고는 해도 본디 ‘재해’인 만큼 범위 또한 좁지 않다.
‘인간으로써는 어쩔 수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어, ‘인간’으로써의 전승이 있는 서번트는 어찌되었든 발동 자체를 막을 수는 없는데, ‘대마력’과 ‘행운’ 스테이터스의 영향을 받아 그 위력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에는 겨울의 재해라, 여름에는 약해지고 겨울에는 강해진다.

『 엄동설한의 한겨울 - 잭 프로스트 』
랭크: Ex 종류: 대계보구.
의인화된 추위, 겨울의 화신. 동장군은 주변 일정 범위 안의 시간과 공간을 왜곡하여 그에게 가장 걸 맞는 계절 ‘한겨울’을 부른다.
시간, 공간, 환경, 모든 것과 관계없이 차갑고 차가우며 또 차가운 한겨울을 범위 내에 일으킨다. 그 범위는 소모하는 마력에 따라 다르지만, 현대에 비유하자면 아파트 단지 하나 정도는 삼킬 수 있는 정도. 평범한 겨울이 아니기에 현재 계절이 겨울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서는 A랭크 진지작성으로 인해 세워진 ‘신전’수준의 공방의 버프를 받으며, ‘겨울의 화신’의 버프역시 최대치로 받는다. 신성도 강화되며, 겨울이 된 자연에게로부터 백업을 받아 마력도 공급받는다. 또한 기척차단 A랭크 미만의 서번트, 마스터들을 감지 가능하다.

-다만, 겨울이 아닐 시에는 사용에 몇 가지 제약이 붙는데,
얼음을 간 것이라도 좋으니 눈과 같은 것이 있어야 하며,
기온이 낮아지는 해가 진 이후에만 해가 뜨기 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약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동장군에게 바치는 공물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보구를 펼친 이후에는 마력을 오히려 보조받지만, 보구 자체를 펼칠 때에는 마력 소모가 크므로 마력을 비축해 둬야 하고, 겨울에서 멀어질수록 보구 시전시 드는 마력이 증가한다.

인물 배경

‘동장군’

한국에서는 ‘동장군’으로, 잉글랜드 쪽에는 ‘잭 프로스트’로 알려진 의인화된 겨울.

정확한 어원은 밝혀진 바 없지만 1812년 나폴레옹이 러시아에서 패퇴하는 것을 보고 영국/미국 신문들이 "General Winter", "General Snow" 또는 "General frost"라는 형용사를 썼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일본에서는 그것을 동장군(후유쇼군) 이라는 말로 번역했으며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에서도 동장군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겨울의 극심한 추위를 의인화한, 단지 그 뿐일 존재였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며 그 의미가 확장되어 현재는 겨울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인간으로써는 막을 수 없는 강대한 자연의 힘, 계절. 그 4가지 중 하나인 겨울을 대표하는 존재로, 사실상 겨울의 신에 가깝다.

비교적 신대의 신령이나, 한 계절을 상징하는 만큼 그 강함은 결코 가볍지 않다.

1. 지금보니 진만으로 충분하네요...

2. 그렇다면 인간은 즉사, 영령급의 인간은 전투속행 화살막이의 가호등으로 데미지를 줄이는 방향은 어떤가요? 명중은 하되 즉사는 아닌 방향으로 말이죠

3. 지금까지는 A+가 최대지만... 그렇다면 B+는 어떤가요? 일주일 정도 현계 가능한식으로요.

4. 무조건적인 생환이지만 부상을 입지 않는 다는 말은 없엇네요... 이건 제 실수네요

2. 즉 서번트에겐 위력 반감이란 거죠.

3. 그편이 낫겠네요. 실제 역사에서도 시모 해위해가 한달동안 잠복했다는 내용도 없으니 그쪽이 훨씬 나을거 같습니다.

4. 어찌되었든 수정할 의지가 있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스터]

"저, 안녕하세요? 아니, 마술사들이시니까 좀 다르게 인사해야 되나요? 음… 그럼 트릭 오어 트릿! 응? 아니라고요?"

이름: 아마노 토모에
나이: 17세(일본 나이로는 15세)
성별: 여
외형: 일본-프랑스 혼혈로, 허리너머까지 닿는 검은 머리카락에 보랏빛 눈. 키는 일본 기준으로 쳐도 평균보다 약간 조그마한 154cm이다. 고등학생답게 개인적으로 외출할 때나 집에 있을 때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교복 차림. 아직 세상의 때에 물들지 않은 맑은 눈의 소유자이다.
성격: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맹하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온화하고 상냥하다. 왠만한 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싸움은 사소한 말다툼이라도 가급적이라도 피한다. 하지만 호구는 아니라서 화낼 일이 있으면 화를 낸다. 남을 위해서 착하게 행동하는 게 절대 아니라는 것.
특기: 사진, 퍼즐 맞추기.
취미: 퍼즐 맞추기, 산책.
천적: 냉혹한 사람. 즉 마술사...?

인물배경: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손꼽을 만한 마술 명문가 출신도 내로라하는 재벌 출신도 아니다. 정말로 평범한 가정집 소녀.
어렸을 적 부모님이 돌아가셨기에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도란도란 살고 있다. 부모님이 생각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슴속에 슬픔을 품으면서도 씩씩하게 걸어나가는 그런 생활을 토모에는 보내고 있었다.
-그래, 집에 강도가 들지만 않았더라도.
다행히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잠시 온천으로 여행을 떠나서 무사했지만, 방에 들어오자마자 강도와 마주친 토모에는 그렇지 못했다.
얼른 휴대폰을 들어 경찰에게 신고하려 했지만 강도에게 저지당하고, 저항할 만한 물건을 찾아 필사적으로 도망치다 결국 칼을 맞기 직전-
'살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촉매가 되었던 것일까, 토모에는 서번트를 소환하는데 성공한다.

기타: 본인은 몰랐지만 마술사 가문의 후손이다. 그러나 마술사로서 몰락한지 매우 오래되었기 때문에, 아마노 가문이 원래 마술사였다는 사실은 토모에의 할아버지도 모른다. 토모에가 마술회로를 가지고 있던 건 어디까지나 격세유전 덕분. 강도와 마주치는 일만 없었다면 평생 모르고 지냈을 것이다. 당장 집안에 마술서고 예장이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 서번트에게서 마술을 조금씩 배우고 있다.
여담으로, 강도는 서번트의 '마스터를 지키기 위한 당연한 행동'에 의해 몸이 벌집이 될 뻔했지만 토모에의 필사적인 만류로 목숨만은 건지고 경찰에게 넘겨졌다. 다만 머리를 좀 잘못 부딪혀서 토모에의 유도에 제압당한 걸로 기억이 뒤바뀌어 버린 듯.


[서번트]

"서번트, 아처. 아르주나라고 합니다."

클래스: 아처
출전: 신화(神話)
지역: 인도
이름: 키리티, 비자야, 스웨타바하나, 팔구나, 다난자야 등. 토모에는 아처라고 부른다.
진명: 아르주나
외형: 검은 눈, 가지런히 정돈된 반곱슬의 흑발에 황흑색의 짙은 피부,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흰 옷(장갑과 구두까지)을 몸에 두른 미청년. 가슴팍에는 긴 줄에 꿴 은색과 푸른색의 보석을 장식하고 있다. 손에 들고 있는 장궁은 얼핏 보아도 그의 키는 가뿐히 넘을 듯하다. 키는 177cm, 몸무게는 72kg.
성향: 질서 중용
성별: 남성
무장: 활. 정확히는 간디바.
소환 촉매: 토모에의 이름. '토모에'는 소용돌이치는 태극 무늬를 뜻하기도 하며, 그 중에서도 삼태극 무늬인 미츠도모에는 천둥을 상징하여 일본의 '뇌신'인 라이진의 북에 그려지곤 한다. 뇌신 인드라의 아들인 아르주나이기에 이것이 뜻하지 않게 촉매가 된 것.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클래스별 기본 패러미터 참고)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B 행운 A++ 보구 EX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 C
단독행동 A

고유스킬
신성 B
축복받은 영웅 A
천리안 C+
마력방출(불꽃) A


보구

『파괴신의 손그늘 - 파슈파타(पाशुपता)』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이지 : ??? 최대포착 : ???
파괴신 시바에게서 받은, 세계를 멸하는 화살. 아수라들의 세 겹으로 된 도시를 태워버렸다고 전해지며, 성자 우파마뉴는 인드라에게 신들을 포함하여 이 세상에서 파슈파타로 죽일 수 없는 존재는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만 시바는 아르주나에게 파슈파타를 내리며 약자에게 쏘면 삼계가 불타기에 최악의 상황에만 쓰라고 당부했고, 실제로 파슈파타는 신화 내에서, 심지어 숙적 카르나와의 마지막 대결인 쿠르크셰트라 전투에서도 쓰이지 않았다.
본래라면 EX 랭크로 책정이 되었겠지만, 현재는 마스터인 토모에가 일류 마술사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A+로 랭크다운 되어 있으며 필멸자에게는 쓰지 않겠다는 맹세가 더해져 신성이 없는 자를 상대로는 더욱 제 위력을 내지 못한다.

인물 배경
인도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대영웅.
마하바라타는 인도의 모든 영웅이 집결하는 찬란한 이야기지만, 아르주나는 그 중심에 있는 존재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르나가 "베푸는 영웅"이라면, 아르주나는"축복받은 영웅"이다. 쿠루왕의 아들, 판다바 오형제의 삼남으로 태어난 그는 동시에 뇌신 인드라의 아들이기도 했다. 그 기량, 성격, 모든면에서 확실히 나무랄데가 없는 영웅인 그는, 형이 내기에서 패배함으로써 나라에서 내쫒긴다.
이 때 이미, 그의 안에서는 카르나와의 대결이 불가피하다는 예감이 있었다. 어쨌든 카르나는, 판다바 오형제를 숙적으로 노려보는 두료다나를 아버지와 같이 우러러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형제들을 사랑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 아버지나 어머니도 사랑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 백성을 사랑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 그런데도── 카르나를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결의한 것은 언제부터였는가. 아마, 최초로 얼굴을 마주했을 때부터일 것이다. 그것은 신들에 의해서 정해진 운명은 아니다. 아르주나가 순전히 적의와 함께 고른 업(카르마)이다. 비록 올바르지 않았다고 해도. 아르주나는 그것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서번트]

"난 그저 명령받은것을 최대한 실행할 뿐"

클래스: 어쌔신
출전:사실(史實)
지역:핀란드
이명:백사병 / 하얀 사신
진명:시모 해위해
외형: 161cm의 작은 키지만 남자답게 생긴 외국인. 까무잡잡한 피부가 특징이다.
성향: 중립 중용
성별:남
무장:m28 모신나강 소총 / 위장복
소환 촉매: 겨울전쟁때 사용되었던 m28 소총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클래스별 기본 패러미터 참고)

근력D 내구D 민첩A 마력F 행운A 보구A

클래스별 스킬

기척차단 A+
일반인은 절대로 알 수 없고 직감a랭크 이상이 아닌이상 서번트도 감지할 수 없다. 단, 근거리 공격시 파악할 수 있다.

단독행동B+

마스터가 없어도 현계할 수 있다. 제한은 일주일

고유스킬

심안(진) A

전장을 살피는 능력. 전투에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활로를 찾을 수 있다.
저격술EX
인간으로써 극의에 오른 저격술. 이와 비견될 인간은 총신 고도 정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저격도 가능하며 반드시 명중한다.
천리안B+
일반인을 뛰어넘은 시력. 미래예지는 불능이지만 저격수로써는 최고의 시력이다.

보구

『모신나강 M28』
랭크:B 종류:대인보구 최대포착:1
평범한 저격 소총. 시모 해위해가 영령으로 승격되면서 보구로 승격되었다
『백사병 - white death』
랭크:A 종류:대인보구 최대포착:1
100일동안의 전투에서 800여명을 홀로 저격한 하얀 사신의 보구. 저격의 대상이 인간이라면 반드시 명중, 즉사하며 영령급이라면 강한 타격을준다 전투속행 등의 랭크에 영향을받으며 인간형을 벗어난 존재라면 보구는 발동하지 않는다.
『하얀 사신 - whith grim reaper』
랭크:B 종류:대인보구 최대포착:??
시모 해위해를 상대하기 위해 소련군 저격 1개 소대를 상대할 때 코트만 찢어진 상황에서 유래된 보구. 주변에 눈이 있을경우 절대 포착되지 않는다. 그리고 1대 다수를 상대할 때 페러미터가 한단계씩 상승하며 치명상을 입어도 무조건 생환할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소련)배경의 영령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며 패러미터가 추가 상승한다

인물 배경

1940년 겨울전쟁의 영웅이자 핀란드의 하얀 사신. 공식 기록 542명 비공식기록 800여명을 사살한 전설적인 저격수. 모든 저격에는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러시아 1개 저격소대와의 싸움에서도 코트만 찢어진 채 생환했다. 겨울전쟁 종전 일주일 전 터진 류탄이 턱에 맞았지만 기적적으로 생환한다.

두분 모두 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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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있네. 취소

가능합니다.

[마스터]

"인생은 한 편의 시와 같은 것이에요. 모두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어요."

이름: 프랑수아 엘 루아 세베르크
나이: 12
성별: 여
외형: 실눈, 금발 생머리. 휠체어를 타고, 고스로리 풍의 레이스 풍성한 드레스를 입은 고풍스러운 아가씨. 눈을 살짝 뜨면 약간의 섬짓한 적안이 드러난다.
성격: 느긋하고 유유자적한 성격. 물론 진위여부는 알 수 없다.
특기: 시
취미: 다도
천적: 우아하지 못한 것
인물배경: 프랑스
기타: 그녀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세계적으로 최고로 꼽히는 저명한 시인이자 극작가이지만, 필명인 '프랑스의 마녀'로만 알려져 있을 뿐 그 누구도 프랑스의 마녀가 이렇게 어린 꼬마아이일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한다. 집안은 대대로 내려오는 귀족가문이며, 굉장히 부유하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일반인이나, 왠만한 마술사는 가볍게 상회하는 무시무시한 마력을 타고나서 서번트를 유지하거나 어지간한 고등마술을 사용하는 데에 딱히 큰 부담은 없는 듯하다.

[서번트]

"그건 불합리한 생각이야, 꼬맹아. 설마 이 변칙적인 세상에서 그런 빈틈이 존재할 거라고 생각하나?"

클래스: 캐스터
출전: 사실(史實)
지역: 영국
이름: 뉴턴
진명: 아이작 뉴턴
외형: 벽안, 백발 곱슬머리. 중세귀족풍의 프릴이 달린 옷. 마스터와 비슷한 또래의 중성적인 소년으로 보인다.
성향: 질서 중용
성별: 남
무장: 지식
소환 촉매: 사과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

근력E 내구E 민첩D 마력C 행운A 보구EX

클래스별 스킬

도구작성 EX

인류 최후의 연금술사이자 만물의 근간을 이루는 모든 법칙을 깨닫고 정립한 그는 곧 현대에서 신대에 이르는 모든 도구를 모방하여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모방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진품에 비해 실제 사용가치는 80%밖에 미치지 못한다.

진지작성 B

인류 최고의 과학자인 그는 공방과 동등한 실험실을 구축한다.

고유스킬

신 죽이기 A

만물의 모든 법칙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그는 간접적으로 신을 죽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아예 신 그 자체의 존재를 부정해버렸다. 신성을 보유한 영령은 그의 주변에 있는 것만으로도 약화되며, 신성의랭크가 높을수록 약화되는 정도역시 크다.

예술심미 B

예술에 대한 집착으로서, 그는 물리학의 수학적 아름다움을 통해 예술에 강한 집착을 보였다. 유명한 일화에 관련된 보구를 보고 그 진명을 파악할 수 있다.

별의 개척자 EX

인간의 커다란 분기점에 영향을 준 영령이 받게되는 스킬. 인류 역사의 터닝포인트가 된 인물에게 주어지는 특수 능력. 앞으로 그에게 닥치는 모든 불가능한 고난과 역경이 실현할 수도 있는 일이 된다.

보구

『 우주를 지배하는 단 하나의 법칙 - 만유인력 』
랭크: EX 종류: 대계보구

우주를 지배하는 모든 힘, 만유인력의 법칙에 대해 마침내 이해하고 정복한 그의 위대한 업적이 실체화 된 보구. 마치 지휘봉과 같은 모습을 띄고 있으며, 사용자는 민유인력이라는 그 힘 자체를 크기에 상관없이 자신의 질서 하에 둘 수 있다. 즉 우주를 지배하는 가장 근간이 되는 법칙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보구. 사용하기에 따라 사과를 떨어트리는 사소한 일상적인 현상에서부터 공간을 왜곡하여 세계의 질서와 구조를 깨트리는 범우주적 현상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인물 배경

인지도는 전 세계적으로 최상. 특히 영국이라고 하면 더더욱 말할 것도 없다. 뉴턴이라는 이름은 몰라도 사과보고 영감 얻은 아저씨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훨씬 드물다.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수학자, 연금술사이며 항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서 아인슈타인, 멕스웰과 함께 언급되는 인물로 아인슈타인과 에디슨과 함께 지명도는 쓰리 톱을 달리며, 떨어지는 사과 이야기는 파블로프의 개 실험을 압살하고 단연코 가장 유명할 일화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실상 이후의 모든 과학적 이론의 기초가 되는 사람으로 후기의 현대 과학자들이 그의 이론을 뒤집고는 있으나 아직 그의 고전과학이 현대에는 깊게 뿌리박혀 있으며, 과거 과학계에서는 신적인 위치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졌었다. 과학의 아버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인물. 고대에서 이 인물과 굳이 비슷한 사람을 찾자면 과학을 넘어 하나의 종교라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에 도달한 아리스토텔레스, 현대에서 찾자면 마찬가지로 우주의 진리에 도달하게 된 이론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들 수 있다.

좀 사기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지만... 어쨌든 일단은 통과입니다.

... 저번에 시트 낼까 했던 사람인데...
쓰던걸 날려 버리니까 엄청나게 다운됬다.
미안...
예약 취소오...

>>82 시트 가지고 있는거 많은데 드릴까요오

>>83
아뇨! 괜찮아요. 다시 쓸까...
예. 다시 쓸래요.
기다려 줘요.

시간 지나니 다시 쓰고 싶어졌어!

[마스터]

"신중히 결정해라."

이름:베르사체 데일 Versache Dale

나이:29

성별:남

외형:기본 짙은 검푸른색의 더블 브레스트 맞춤 정장. 젠틀하게 올린 흑갈색의 머리와 그에 걸맞게 근엄하고 무게감있는 신사 느낌나는 얼굴. 신장은 185cm이며 몸무게는 불명.

성격:생긴대로 행동하는 젠틀맨. 처럼 보이지만 딱딱한 면이 다부하며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움직임.

특기:직업인 스파이노릇과 점잖은 행동이 그의 특기다.

취미:조용한 바에서 눈을 감고 술 마시기.

천적:말 많은 녀석. 고리타분하다.

인물배경: 그가 태어난 곳은 요크 거리의 어느 곳이다. 정확히는 말해주지 못하겠다만 대체적으로 명문 학교를 나오며 급에 대한 미심쩍은 모순을 발견한다. 그런 급을 나누는 것으로 실증이 난 그는 남의 속내를 파악하고자 MI6에 들어간다.

기타:애연•주가 로써 적당히 도가 지나치질 않을 정도로만 즐기고 있다. 걱정마시라. 우산 손잡이로 술병을 던지는 짓은 하지 않으니.

[서번트]

"하하!! 하하하하!!! 덤벼봐..!"

클래스:세이버

출전: 신화(神話)

지역:잉글랜드

이름:루 라바다

진명:루 라바다

외형:화려하고 품위있는 전신의 갑주에 왼쪽 건틀릿엔 숫사자 머리를 본 딴 손방패가 부착되어 있다. 양 어깨 날개쭉지부분엔 빛나고 흘러내리는 빛 줄기 두줄이 있다. 헬멧또한 금속으로 만든 숫사자의 얼굴 헬름에 사자의 귀 부분은 날개로 되어 있으며 머리 이마부분엔 산양의 뿔이 더해져 있다. 각 날개의 끝엔 끊어진 체인 한줄기씩이 달랑거린다. 베르사체보다 신장이 좀 더 크다.

성향:질서 선

성별:남

무장:그가 발산하는 빛.

소환 촉매: 베르사체의 품안의 칼라핀.

[서번트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

근력 A~Ex, 내구 A, 민첩 B, 마력 B~A, 행운 D, 보구 Ex.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B

세이버 클래스 기본 c랭크에 그의 고유 스킬과 시너지해 더욱 빛을 보는 기술.
B랭크 이하의 마술 데미지를 감소하거나 무효화 시킨다. 그의 고유스킬은 신성,빛의 데미지를 막아주고 대마력이 베이스가 된다.

기승:B

그의 신적 능력은 어떠한 말도 자신의 권능에 의해 타는 순간의 교감를 통해서 길들일 필요가 없음.

고유스킬

신성:A

그는 신 그 자체. 그것도 켈트 신화에서 거대한 축이다.
하지만 그리스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보다 밀려 막연하게 신성이 매우 높진 않다. 그의 보구 효과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자신의 능력을 높이는데 베이스가 됨.

전지전능 - 일다나:A

다른 말 필요없이 루의 황제특권이다. 그는 신들의 도시 타비르에 첫 입성하였을때 각 분야엔 모두 신이 있어서 출입을 금하였지만 그 모든 일을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자는 자신이라며 신들의 도시에 입성하게 된다. 행운과 보구를 제외한 모든 패러미티에 상승 보정을 합니다.

광명의 신:Ex

아아, 그는 투아다 데 다나안의 수장이자 용감한 영웅 쿠 훌린의 아버지. 광명의 신, 루. 입니다. 감히 그에게 빛과 신성으로 대적할 자가 있을까요. 빛,신성에 관하여 입는 데미지와 방해효과를 무효화 시키거나 감소 시켜줍니다.

보구
『창 끝은 빗나가는 법이 없고 - 브류나크』

랭크:A+ 종류:대군보구

레인지:??? 최대포착:???

그가 전투에 돌입할 당시 하늘에서 내려와 루의 오른팔 사선에 위치해 프라가라흐와 같이 전장을 휩쓸었던 4대 비보, 루의 창이다.
정확한 이름은 없지만 아라드와, 게 아살. 그리고 가장 대중적인 브류나크라는 이름이 있디. 프라가라흐와 같이 자의식이 있었으며 프라가라흐는 그의 손에 휘둘리거나 적을 베어 돌아와 루의 시야, 전前방을 맡아 싸운다면 브류나크는 그의 전全방향, 방어능력을 매꿔주던 창이다.

이 또한 프라가라흐 처럼 신성에 한하여 추가 데미지를 준다.

『답 하는 자 - 프라가라흐』

랭크:Ex 종류:대인보구

무엇이든 베어넘기며 절대 빗나가는 법이 없는. 루의 스승인 마나난 맥 리르가 그에게 하사한 보물들 중 하나인 검이다.
루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일 수도 있으며 자의식을 가진 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강력한 공격을 퍼붓지만 대인보구인 점과 그덕에 마나소모가 적은 점이 장점. 신성의 랭크가 높을 수록 추가적인 데미지가 들어감.


인물 배경

키안이 버린 아들이자 마나난이 주워 기른 양아들이며 긴팔의 루, 그리고 신족의 수장입니다.
그는 마나난의 손에서 자라 그의 보물을 가지고 외부침략자인 포보르들과 맞서싸워 이겨 왕이 되어 통치를 합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한가요. 비록 인지도는 밀리지만 신화 안에서는 주축이 되는 큰 신화의 인물입니다.

/가독성을 높이고 빛의 갑옷 보구능력과 광명의 신 스킬효과가 중복되어 빛의 갑옷을 삭제하고 브류나크를 넣었으며 의해 신들의 수장이라는 컨셉에 맞게 전지전능 스킬 효과를 수정했습니다.

저번에 시트 낼까 하던 사람인데 역시 여러가지 일이 많아 못하겠네요.

기다렸다면 죄송합니다.

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