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시. (月影市)
사립 수월 여자 고등학교. (私立水月女子高等學敎)

분파교단인 '성 마리안나 교단'에 의해서 세워진 이 학교는 미션 스쿨로서의 역사가 크지만 현재는 그 의미로서라기보다는 학생을 뛰어난 범재이자 요조숙녀로서 양성하기로 유명합니다.

학교에서의 종교적인 색채는 예배당이 있다는 것과, 학교의 특이한 풍습인 '아르모니 (harmonie) '를 제외하고서는 퇴색하였지만 이 아르모니가 학교의 특징으로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아르모니란 입학식에서 신입생에게 나눠주는 로자리오를 서로 관심있는 사람끼리 교환하여 우애의 상징을 표현하는것. 이것은 본디 상대의 로자리오를 소중히여겨 신앙심을 시험하는 관례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서로의 우정을 표현하는 풍습이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도 학교에서의 아르모니로 이어진 유대관계는 오랫동안 지속되기로 학생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올해에도 쌀쌀한 봄 날씨에 내려오는 한줄기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신입생들은 아직은 피지않은 백합꽃으로 가득찬 온실이 있는 곳을 지나, 마침내 수월 여자 고등학교의 어엿한 학생이 되어 아르모니를 맺게 되겠죠.

하지만 이 학교에는 숨겨진 소문, 정확히는 괴담에 가까운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학교의 학생회장은 언제나 공석. 실제로도 학생회장을 뽑는다던가 하는 일은 이 학교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저 부회장이 회장의 일을 대행한다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하나의 괴담. 사실은 공석이 아니라 '붉은 눈'을 가진 자가 실제로는 회장으로서 뒤에서 일하고 있다고.

그리고 그녀는 인간이 아니라고.
그녀는 폐쇄된 옛 예배당 터나, 온실정원에서 가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또한, 그녀와 관련된 자들은 반드시 '붉은 눈' 이 되어 학교에서 숨어들어 있다고...

이것은 평범하지만은 않은 어느 여학교의 이야기입니다.

[안내사항]

-이 주제글은 기본적으로 백합(GL) Only입니다. 만약에 All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시트는 논란이 될만한 소재가 아니라면 어떠한 여성캐릭터도 받지만, 단 하나 명백히 남자라고 보일수 있는 캐릭터를 내는 것은 안됩니다.

-흡혈귀와 인간 양쪽의 시트를 모두 낼수 있으나, 둘의 비율을 조절하기위해 시트제한이 있을수 있습니다.

-처음오는 분에게는 따뜻하게 대하며 모르는 용어를 알려주는 습관을 가집시다.

-주제글의 수위는 자체적으로 15금에서 17금의 사이로 운영됩니다. 단 직접적인 성애묘사나 끔찍한 고어 묘사는 자제부탁드립니다.

-시트를 내신분들중에 부회장 '청장미님'를 뽑는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며, 부회장이 된다면 조금 더 회장과의 접촉 확률이 높아집니다.

-기본적으로 이벤트는 진행예정이지만, 일상을 위주의 주제글입니다. 일상활성화를 독려합니다!

-네버엔딩은 아닙니다. 언젠가 엔딩을 쓰는날이 있도록 노력합시다.

[지명]

월영시

보름달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신월산'이 있어 주변에서 찾아오기도 하는 도시. 도심지에는 어지간한 시설은 구비되어 있다. 수월여고 학생들이 가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들리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곳 도심에서 신월산 방향으로 향하다 보면 언덕이 하나가 있는데 그곳에 수월여고가 있다.

신월산

보름달을 보기 좋다고 주변에서 알려진 산. 이상하게도 산 꼭대기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있으며, 이미 자취를 감춘 늑대를 보았다는 소문이 간간히 나오는 곳이다.
신월산 아래 언덕에는 수월여고가 있어 수월여고에 향한다면 뒤에 있는 신월산이 보일 것이다.

사립 수월 여자 고등학교.

'성 마리아나 교단'에 의해서 세워진 미션스쿨.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종교적인 의미는 많이 퇴색되고, 문무겸비의 요조숙녀를 양성하는 명문고등학교로 유명한편이다.

*수월여고의 시설

유리정원 - 백합꽃을 기르고 있는 온실을 일컫는 말. 교문에 들어서면 왼쪽에 있는 돔형태의 시설이다. 5월이 되면 하얀 백합꽃이 만개하기로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신 예배당 - 노후 시설화되어 출입금지가 된 구 예배당을 대체하여 몇년전 세워진 예배당. 강당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기에 입학식은 이곳에서 이루어져 신입생들에게 로자리오를 나눠준다. 이것이 후술할 관습인 '아르모니'에 중요한 물건이 된다.

그 외에 기독교의 신자라면 이 곳에서 예배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그리고, 학교종은 디지털이 아닌 이곳의 시계탑에서 나는 인상적인 소리이다.

신 교사 - 이하 마찬가지로 노후 시설이 된 구 교사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 학생들은 이곳에서 수업을 받으며, 예술이나 예절계통의 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쿠키홀 - 학교의 식당과 매점을 통합해서 이르는 말. 실제로 두 시설은 합쳐져 있으며, 학생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구 교사 - 신 교사 뒤에 위치한 과거 미션스쿨의 색채가 깊을적에 세워진 시설. 현재는 출입할 수 없고, 덩굴식물이 벽에 덕지덕지 붙어있어 꽤나 을씨년 스러운 곳이다.

'붉은 눈' 의 존재들을 보았다고 하는 소문이 잦은 곳 1.

구 예배당 - 구 교사 뒤에 있는 길로 향하면 도달하는 시설. 마찬가지로 현재는 노후시설이여서 출입을 금하고 있다. 이곳에도 덩굴식물이 벽을 타고 자라있으며, 주변에는 붉은 백합꽃이 많이 심어져 있다.

'붉은 눈' 의 존재를 보았다고 하는 소문이 잦은 곳 2. 이곳에서 보았다고 하는 사람이 구 교사 보다 많다.

[설정]

아르모니(Harmonie)

프랑스어로 화합을 뜻하는 말. 서로의 로자리오를 주고받아 서로의 로자리오를 소중히하고 우애를 도모하는 관습이다. 친구보다 더욱 깊은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이 관습을 치르는 경우가 많으며,

선후배간 동급생간의 구분은 없으나 선후배간의 아르모니를 맺었을 경우 후배는 선배를 언니, 선배는 후배를 여동생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본래는 서로의 로자리오를 소중히 함으로서 신앙심을 시험하기 위한 관습이었다고 한다.

졸업 이후에도 이 아르모니의 관계는 꽤 큰 영향을 끼치는듯.

장미 전쟁 (Rose guerre)

부회장선거를 이르는 말. 1학년에서 뽑으며, 이런저런 가산점이 부가되기때문에 매번 경쟁이 치열하여 붙은 별명같은 이름이다.

이 선거에서 당선된 학생 부회장은 3년이 연임되며, 사실상 공석인 학생회장을 대체하여 모든 업무를 맡는다.

그 때문인지 부회장이라는 호칭보다는 로즈 플로리진(청장미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반면 회장은 분명 공석이나 로즈 에스메랄다(연장미님)이라는 호칭이 존재한다고 한다.

흡혈귀

흔히 '붉은 눈' 이라고 불리우는 존재. 학교의 전설이지만 실제로 학교내에도 존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흡혈귀 전설과 그 양상이 유사하지만, 몇가지 차이점도 존재한다.

또한 흡혈귀가 자신에 피를 인간에게 준다면 그것을 받은 인간역시 흡혈귀가 된다.

[흡혈귀의 특징]

1. 깊은 수면을 취하지않아도 된다. 1-2시간만 수면을 취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2. 인간을 상회하는 신체능력. 오감역시 뛰어나며 쉽게 지치지않고 상처역시 금방 아물어간다.

3. 매료의 눈을 가지고 있어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유혹하기 쉬운편이다. 또한 이 매료의 눈은 흡혈하는 대상을 바라봄으로서 대상의 고통을 덜어내고 몽환의 기분에 빠지게 한다.

4. 처음 만난 동물이라도 곧잘 길들일수 있다.

5. 전통적인 흡혈귀 전설의 약점인 심장에 말뚝을 박는다라는 약점. 이것은 사람도 죽기에 흡혈귀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나머지 약점들인 마늘이나 십자가, 은제 물건, 흐르는 물 같은 것은 별로 영향이 없다. 단, 햇볕은 양산이나, 자외선차단 용구가 없다면 조금 곤란한듯.

6. 주기적으로 혈액의 섭취가 필요하다. 이는 인간뿐 아니라, 포유류의 피는 모두 가능하며 흡혈귀들의 말로는 인간의 피가 가장 달고 맛있다 라고 평한다.

7. 낮에는 기본적으로 인간과 다르지 않지만, 밤이 되면 달빛에 눈이 붉은색으로 반사되며, 송곳니가 길어진다.

[시트양식]
괄호는 지워주세요.

"한마디"

이름 : (동서양 어느쪽이든 가능합니다.)
학년 : (1,2,3학년 중 하나를 정해주세요.)
성별 : 여 (고정입니다. 절대로 바꾸지마세요.)
종족 : (인간과 흡혈귀중에 선택해주세요.)
외모 : (문제가 될 외모나, 명백히 남자로 보이는 캐릭터는 사절입니다. 보이시한건 가능해요. 그외에는 자유롭게. 일상복을 서술하는것도 좋아요.)
성격 : (자유롭게 쓰되, 상대방에게 민폐가 되지않을 만한 성격으로 합시다.)
기타 : (과거사나 그외에 적을 사항이 있다면 이곳에 작성해주세요.)

[학교 교복 디자인]

하복의 디자인입니다.

동복의 디자인입니다.

[MPC(플래그 가능!]

"난 인간을 사랑해. 그 가능성에. 그리고 인간의 인간다움에."

이름 : 리코 라티아타(Lyco Radiata)
학년 : 「영원한 3학년」
성별 : 여
종족 : 흡혈귀
외모 :
162cm 42kg.

색소가 옅은 은발에 보랏빛 눈동자를 가진 소녀.
일상복은 와이셔츠에 붉은 체크무늬 타이와 붉은 체크무늬 스커트.

성격 : 학생회장이라는 직책에 비해서 꽤 가벼운 성격, 자신이 흡혈귀임에도 인간찬가를 노래하는 자. 인간이 인간다워야만 아름답다는 가치관을 가지고있다.

때때로 철학적인 말을 읆기도한다.

기타 : 학교의 괴담인 공석인 학생회장의 정체.
그녀는 오랜세월을 살아온 흡혈귀이며, 학교에서는 모름지기 학생을 도와주고 다니는 그림자와도 같은 존재이다.

가끔씩 구 예배당이나 구 교사에 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목격 괴담이 나오고는 한다.

또한 3년연임을 하는 부회장을 뒤에서 몰래 조력하고 있기에 부회장은 실제 해야하는 일보다 엄청 적은 양의 일을 하고있다고한다.

자신은 영원한 3학년이며, 영원한 학생회장이라 말하는데, 이는 무언가 이사장과의 연줄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모양이다.

이상 설정과 주의사항이며, 시트를 받거나 예약됩니다.

아 저는 그림 그렸지만 필수아니에요. 겁먹지맙시다 ㅎㅎ

응? 왜 리스트가?

오오.. 인간으로 시트 하나 예약하고 갈게! 혹시 흡혈귀의 존재를 알고있는 인간이라는 설정 될까?

뱀파이어 헌터도 사실 됩니다. 그렇지만 다른사람들한테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거에요.

>11 헌터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과거에 알고있었다정도로 하려고! 으음. 그럼 역시 이 사실은 자기만 알고 있다 정도로 해야겟구나... 고마워!

아참. 입학식때 나눠준다는 묵주는 혹시 어떻게 생겼어?

음 십자가가 달린 팔찌라는 느낌이 강해요. 다만, 이걸 손에 차고다니던가는 하면안됩니다. 악세사리 아닙니다 ㅋㅋ

인간 예약할게요.

확인했습니다

배캅... 은 첨인데 시트내도 되려나? 본격적인 연플은 자신이 없어 ㅠ

입문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연플은 그리고 강요가아니라 만들어나가는거니까요.

>>19 잊어주세요!!!! 다시 올릴게요

음 제가 콘솔로 지워드릴게요.

>>21 감사합니다!!!

하이드 완료.

"오, 신이시여..."

이름 : 이 유나
학년 : 2학년(한 학년 유급.)
성별 : 여
종족 : 인간
외모 : 보랏빛이 나는 가늘고 곱슬거리는 검은 머리를 가슴까지 기르고 다니며 사슴같이 크고 동그란 눈을 갖고있다. 언제나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다니며 가끔 공부할때나 집중할때는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어올린다. 전체적으로 팔다리가 가늘거리는데다가 몸을 움직이는 타입이 아니라서 근육도 별로 없다. 키는 154cm. 매우 작은편이라 불만을 갖고있어 굽있는 운동화나 구두를 신고다님. 손을 보호해야되어서 장갑을 끼고 다닌다.
성격 : 조곤조곤하고 부드러운, 온화하고 얌전한 성격. 이하 캐붕방지 공란.
기타 :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굉장히 잘 켠다. 이걸로 대학을 가라고 한다면 실기전형 수시로 갈 수 있을만큼. 따끈한 우유와 초콜릿을 매우 좋아한다. 그녀는 전체적으로 좋은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로자리오를 교환하였던, 그러니까 아르모니를 하였던 학생이 크게 다쳐서 사망에 이르거나 원인불명의 자살로 보이는 사망이 벌어지는 일이 일어났다.  이는 알고보니 그 학교의 어느 뱀파이어가 벌인 짓이라는것을 그녀는 자신을 도와준 다른 뱀파이어덕분에 알아내었으며, 암암리에 사건들은 마무리지어졌다고는 하지만 그녀는 그 뒤로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져서 요양차 7개월정도를 잠깐 휴학해서 출석일수가 모자라 유급해버렸다. 여담으로 로자리오를 교환한 사람마다 족족 불상사를 당한 덕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데테스타투스 로자리오(직역하자면 저주받은 로자리오)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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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했습니다...

3학년 예약합니다.

>>25 종족은 어떻게되는지요?

>>24 따로 지적할 부분은 없지만, 지금에와서 불행이 지속되거나 하는건 아니겠죠?

>>26 뱀파이어입니다. 혹시 실사인장은 허락되나요.

>>28 저작권이나 초상권으로 문제되는 인장은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29 네.

>>27 불행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는중입니다. 과거사를 만들던중에 생각나서 넣어본 설정인지라... 저 불운한 사고 자체가 하필 운나쁘게 한 뱀파이어에게 타깃이 된 일이라 벌어진 것들. 로 설정해놓았기때문에 아마 이런 비극은 더 나오지 않을 것 이라고 예상은 합니다.

>>31 네 그럼. 환영합니다. 붉은 백합이 땅 아래에 떨어져 질때까지 잘해봅시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너 그런 말 할때마다 진짜 무서워 보이는거 알고 있어?"

이름 : 리나 버킨
학년 : 2학년
성별 : 여
종족 : 인간
외모 : 푸른빛이 도는 단발 머리와, 시원한 푸른색 눈동자가 조화를 이룬다. 전체적으로 보이시한 외모인데 남자라고 오해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예쁘다"보다 "멋지다", "잘생겼다"라는 평가를 더 많이 듣는 수준. 몸매는 평소에 많이 주워먹고 이리저리 운동을 해서 근육이 꽤 붙어있다. 그리고 키는 172cm로 꽤나 크다. 평소에 교복을 입지 않을 때는 푸른색 츄리닝, 아니면 롱코트를 입고 다닌다.
성격 : 생긴 것처럼 시원한 성격이지만, 연애 쪽에는 약하다.
기타 : 의외로 스포츠는 싫어하고, 대신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통학할 때도 3-40분 정도 걷는 편. 음악을 틀어놓고 뛰는 그런게 좋다고.

일단은 흡혈귀로 시트를 짜보고는 있지만 어째 점점 이상한애가 되어간다... NINJA...

>>34 지적할부분은 없지만, 이런느낌으로 인식하면 될까요?

*사진은 노자키군의 카시마

>>36
음... 저기서 여자스러움(?)을 약간 더 끼얹는다고 해야하나... 우아아아 손이 안좋아서 내 머릿속의 이미지를 구현할수가 없네요 ;;

>>37 그러면 합격입니다. 붉은 백합이 땅 아래에 떨어져 질때까지 잘해봅시다!

>>38
넵! 그날까지!

인양

혹시 시트가 어느장더까지 차면 본스레를 여실건가요?

기행으로 유명해도 될까요. 도롱이를 두르고 나무에 매달리려다 떨어져서 부상을 입는다던가 후추연막을 터뜨리고 사라지려하지만 정작 자기가 눈물콧물다짜내면서 힘들어한다던가

>>41 일단 예약하신분들도 있었고. 다섯 여섯이상이 된다면 개장할생각이에요.

>>42 기행의 달인. 뭐 나쁘진않습니다만. 진지할때도 있나요?

>>43 문론이죠.

>>44 그럼 됩니다

핫 무언가 물어볼게있다면 11시 40분까지는 보고있을테니 말해주세요

예약하고 가겠습니다

레주 흡혈만으로도 흡혈귀가 되는건 아니죠?

>>47 종족은?

>>48 아닙니다. 설명에 보면 흡혈귀의 피를 인간이 마셨을경우입니다.

>>49 흡혈귀입니다. >>42와 동일인입니다.

>>50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51 확인했습니다

혹시 교내에 기숙사라던가 하는 시설이 있나요?

>>54 아 있는데 적으면서 빠졌네요. 있습니다. 신교사와 구교사 옆으로. 로즈 가든이라고 불립니다.

"폭!발!사!산!사요나라아!!"

이름 : 니카이도 아키
학년 : 2학년 허나 영원의 17세
성별 : 여
종족 : 흡혈귀
외모 : 마치 흰색 천위에 먹을 뿌린것처럼 그녀의 머리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흑색의 머리를 비싸보이는 붉은색의 비단 끈으로 묶어 포니테일을 유지하지만 가끔씩은 생머리로 그냥 다니는 경우도 보인다. 정수리부근에 바보털이 나있으며 딱히 내릴생각은 없는듯하다. 비교적 눈이큰편이다. 항상 뛰어다니고 특이한짓을 많이해서인지 잔근육이 많으며 몸의 라인이 좋은편이지만...
끝에 忍자가 적힌 붉은색 머플러를 두르고다니며 머플러로 입을 가리는걸 좋아하는듯하다. 계절따위는 신경안쓰는듯. 보통 소리가 나지않는 특수굽을 단 단화를 신는다.160cm이다.

성격 : 중증 닌자덕후로서 이미 교내에 그녀의 기행이 쫙 퍼져있다. 항상 배실배실 웃고다니기에 낙천적으로 보이지만 가끔씩 엄청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깊이있는 말을 하기도.

기타 : 여러 문화를 거리낌없이 받아들인 나머지 자신을 영원의 17세라고 주장하고있으며 닌자를 동경하는건지 여러 매체에서 본 닌자가 하는 인술을 따라한다며 연막을 만든다거나 나무에 매달린다거나 쿠나이로 맨몸 벽타기를 하는등의 모습이 여기저기서 포착되었다. 그녀의 집에는 던지기 연습을 하는건지 마당에 자란 대부분의 나무에 패인자국이 있다고한다.
운동신경이 뛰어나다기보다는 흡혈귀이기에 기본 신체능력이 뛰어나다보니 체육교과에서는 우수하며 본인은 끊임없는 단련으로 이렇게되었다고 주변에 알리고있다.

>>56 도-모 아키주=상 저는 백합학석사입니다. 이자식 잘도 이런 미친 시트를..!

진지한면만 있다면 통과입니다.
붉은 백합이 땅 아래에 떨어져 질때까지 잘해봅시다!

>>57 도-모 백합석박사=상 실제 그윽하지않은가?

잘부탁해요!

질문..!

1. 기숙사(로즈가든)는 전교생이 다 사용하는 곳인가요? =전교생 기숙사제인가요?
2. 기숙사 일인실 사용 가능한가요? 안 된다면 몇인1실로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1. 전교생 전체 사용은 아니며, 주로 유학생(서양이름)쓰는 캐릭터나 집이 멀다고 설정할 수 있는 캐릭터가 생활하는 생활관입니다.

2. 1인실사용가능합니다.

>>60 답변 감사합니다! :)

시트내고 뒹글거리다가 손풀려고 캐릭터를 그리고 있었는데...

대놓고 작고 여리한 느낌의 캐릭터를 내었건만 그려지는것은 장신의 시니컬한 누님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우짜노...

>>62 저런..

"전 괜찮아요."

이름 : 클로에 라일리아 (Chloe-Laelia)
학년 : 1학년
성별 : 여
종족 : 인간

외모 : 옅은 백금발의 웨이브진 머리칼은 허리 끝까지 길렀고, 앞머리 역시 뒷머리처럼 길러 옆머리처럼 넘기고 다닌다. 그녀의 백금발은 색이 옅어 크게 눈에 띄는 편은 아니지만, 달빛을 받으면 정말 예쁘게 반짝이는 백금발로 보인다. 희고 뽀얀 피부에 갸름한 얼굴형. 속눈썹이 길고 눈매가 짙으며, 눈동자는 차분하고 깊은, 짙은 푸른색이다. 깊은 바다색, 혹은 어두워지는 밤하늘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웃을 때 부드럽게 휘어지는 눈매가 매력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오똑한 코에 작고 도톰한 연분홍빛 입술은, 눈과 함께 그녀의 얼굴에서 조화롭게 어울리고 있다.
키 167cm, 몸무게는 (알수없음)kg. 비율이 좋고 예쁜 몸매에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까지 가졌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도도한, 인형같은 이미지.
교복에는 꼭 스타킹 혹은 오버니삭스를 신으며, 일상복은 주로 클래식한 긴 원피스나 긴 스커트를 입는다. (여기서 긴 원피스, 스커트란 종아리 반절~발목까지 오는 것을 얘기한다.) 교복이든 사복이든 계절에 상관 없이 항상 소매가 긴 가디건을 걸친다. 물론 여름에는 여름용 얇은 가디건.

성격 : 차분한 분위기대로 꽤 차분한 성격이다. 그러나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잘 웃거나 농담을 건네는 둥, 꽤나 밝고 부드러운 성격 역시 보이고 있다.
사교성이 좋은 편은 아니라 주위에 친구가 많지 않으나, 그만큼 정이 많아 제 주위의 사람들을 아끼고 잘 챙겨주려 노력하고 있다.
십대 소녀 답게 감수성이 풍부하다. 눈물이 많은 편이나, 웬만해서는 남에게 보이려 하지 않는다.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한 편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하는 일도 거의 없다. 오히려 차분하게 잘 들어주는 편.
나머지는 캐붕 방지 공란.

기타 :
ⓐ 그녀는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그녀가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는 이는, 그녀에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라고.
ⓑ 노래하거나 글을 쓰는 등, 예능 계열에 꽤 소질이 있으나, 다른 이의 앞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하지는 않는다.
ⓒ 그녀의 목소리는 곱고 부드러워, 그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듣는다. 그에 대해 그녀는 웃으면서 고맙다고 대답하지만..
ⓓ 그녀는 스스로의 과거가 꽤나 어두웠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이가 과거를 물어보면, "글쎄.. 많이 평범했어요." 라고 웃는 얼굴로 대답해 준다.
ⓔ 통학이 아닌 로즈가든(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일인실에서 생활하며, 그녀의 방은 기본적으로 놓여 있는 물건들과 그녀의 개인 물품(옷, 책 등) 외에는 아무것도 손 대지 않았다.
ⓕ 그녀의 집은 꽤나 잘 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집과는 일체 연락이 없는 듯. 아니, 정확히는 '그녀가' 집에 연락하지 않는 것이다. 가끔 학교로 그녀를 찾는 전화나 우편 등이 오기도 하나, 그녀는 그것을 피하거나, 무시한다.
ⓖ 혼자 있을 때는 꽤나 쓸쓸해 보이는 얼굴인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잘 웃다가도 어느순간 혼자 멍하니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누군가 그녀에게 왜그러느냐 물으면, 그녀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미안해요. 잠시 다른 생각 좀 하느라.." 라며 웃어 넘긴다.

>>64 합격입니다.
붉은 백합이 땅 아래에 떨어져 질때까지 잘해봅시다!

>>65 네, 잘 부탁드립니다! :D

끙 저는 슬슬 자러가야겠군요. 내일 낮에 인원상황을 보고 본 주제글을 세우도록하죠.

"옷차림이 그게 뭐야... 이리와, 정리해줄게."

이름 : 도라미
학년 : 2학년
성별 : 여
종족 : 인간

외모 : 염색으로 오해하기 좋은 고동색의 머리는 부드럽게 내려와 날개뼈에 닿은 정도로 기른 상태로 평소에는 풀고 다닌다. 앞머리는 삼지창, 눈썹을 살짝 가릴 정도의 길이로 깔끔하게 일자로 잘랐다. 홍채의 색은 갈색. 눈이 크고 동그란 편이기 때문인지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음에도 순해 보인다. 얼굴은 갸름한 계란형으로 피부에는 잡티가 없이 희고 부드러운데, 직접 만져보면 마시멜로 같은 느낌을 준다. 귀여우면서도 단정하고 단아한 느낌. 키는 158cm로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작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몸무게는 비밀. 비율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면 더욱 커 보인다. 팔다리가 얇고, 전체적으로 말랑한 인상이다 보니 자칫하다가는 만만해 보일 수도 있다. 교복은 리폼 없이 언제나 단정하다. 어떤 타입이냐고 물으면 문학소녀의 느낌. 일상복은 검은색 스키니진에 티셔츠로 평범하게 입고 다니고, 간혹 모자가 추가 되기도 한다.

성격 : 흔히 말하는 엄마 같은 성격. 다른 사람 챙기기를 좋아하고, 잔소리도 많다. 착하다면 착한 성격이기는 해도 말이 좀 딱딱하게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오해를 받는 일이 종종 있다. 말이 그래도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부탁을 하면 잘 거절하지 못하는 좋게 말하면 착하고, 나쁘게 말하면 이용당하기 좋은 성격이다. 한번 정도는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어도 상대방이 여러 번 부탁하면 결국 수락하고 만다. 굉장히 성실한 성격인데, 시험기간이 되면 수업 시간을 제외하고는 도서관에 있을 수준. 지적받는 일이 싫어하기에 몸가짐을 조심하려고 한다. 어찌 보면 다가가기 힘든 타입. 하지만 남의 시선을 꽤나 신경 쓰는 편이다. 남이 자신의 대한 험담을 하면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지만 속으로는 상처받는다. 의외로 쉽게 흥분하는 구석이 있고,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한다. 만일 하게 된다면 시선을 피하는 경우는 대다수.

기타 : 이름은 순우리말, 성이랑 같이 부르면 한숨을 쉰다.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으로 성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점.
생각보다는 체육을 못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순전히 체육 실기에서 점수를 받으려고 키운 운동신경이기 때문에 솔직히 재능은 없다.
책을 좋아하는 편. 시험기간이 아니라고 하여도 도서관이 주 서식지이다.
성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게 노력을 하는데, 성적이 높지 않은 게 오히려 이상하지만. 성적과 평소 품행으로 인해 선생님들에게 평이 좋은 편으로 선생님들께 부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머리색으로 종종 지적을 받는 일이 있기에, 가족사진을 가지고 다닌다. 염색이란 이야기가 나오면 아무 말 없이 사진을 보여준다. 어머니 쪽에 유전.
위로 언니가 한 명, 아래로 남동생이 한 명 있다. 둘째다 보니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받고 자라버렸다. 큰 불만은 없지만, 부모님들과 사이가 좀 어색하기는 하다. 그래도 화목하기는 화목한 가정.

묻히지마라!

묻히지않는다

>>68 합격입니다.
붉은 백합이 땅 아래에 떨어져 질때까지 잘해봅시다!

임시적으로 인간시트는 자체부탁드립니다. 흡혈귀비율을 늘리기위해서.

클로에주 갱신합다 :)

슬슬 본스레 개장준비해볼까요 후후후.

두근두근 하네요.

흡혈귀를 사냥하는 흡혈귀라는 설정도 되려나?

내가 돌아왔다!!

>>77 어떠한 연유인지 요약해서라도 말씀좀 부탁드릴께요

>>79
새디스틱 한 성격을 가진 흡혈귀에게 가족 전부를 몰살당하고 강제로 혈액을 먹여져서 흡혈귀가 되어버렸다 정도인데 말이죠.

>>80 음 만나자마자 공격같은 일은 삼가해주세요 증오를 가지는건 상관없지만!

이것은 혹시나 다른분들이 뱀파이어사냥꾼같은 설정을 내실때도 유의바랍니다!

"......흥."

이름 : 세이베리아 루미너리
학년 : 1학년
성별 : 여 (고정입니다. 절대로 바꾸지마세요.)
종족 : 흡혈귀
외모 : 139cm. 신장이 상당히 작은편이다. 체형이나 텍스쳐 또한 머리카락은 꽤 풍성해보이는 크림+블론드정도의 무릎길이, 뽀얀 느낌이 강한 새하얀 피부, 굴곡이 희박한 유아체형에 작은 손발에 조밀조밀한 느낌이 강한 이목구비까지, 그 키와 정말 위화감이 없다. 눈동자는 바다를 닮은 새파란 푸른색에 조금 도도한 느낌이 강한 올라간 눈매. 그녀의(앞에서 부르지 않는) 별명이 '작은 인형' 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편이다.
교복은 원본과 다른점을 눈치채기가 힘들 정도로 레이스나 프릴을 포인트로 추가해서 개조해서 입는 편이고 사복도 모던 캐주얼+레이스 프릴 포인트 같은 느낌으로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잠들 때 마다 잠옷으로 꼬박꼬박 갈아입는 편인데 가벼운 실크 소재가 주가 되지만, 면 소재의 현대식의 귀여운 옷도 가끔 입는다.
성격 : 츤데레. 약간 거리를 두고 호의든 악의든 어느정도 튕겨내며,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지만 좀 친해지면 본래의 성격이 여실히 드러나는 편이다. 방어막을 걷어낸 본 성격은 혼자 자는걸 싫어하고, 스킨십 좋아하고, 편식도 좀 많이 하는편인 전형적인 어린아이같은 좀 덜 성숙한 성격이다. 아직까지는 본 성격을 잘 아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은걸로 본인은 생각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어느정도 짐작을 하고 있다더라(...)
기타 :
- 자기전에 데운 우유던, 코코아던 일단 뭔가를 마시고 자는 습관이 있다.
- 친해지기 전의 스킨십은 칼같이 전무, 하지만 한번 마음의 방어막을 깨고 친해지면 동일인물 맞나 싶을 정도로 스킨십이 는다. 사실 스킨십이라는게, 작은 덩치덕에 무릎위에 앉혀진다던가, 잘때 품에 쏙 안겨들어간다던가...여러모로 어린애를 못벗어나는 중.
- 겉 모습과는 달리 입이 상당히 무겁다. 한번 비밀로 약속하고 정한것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입을 안 열 정도.
- 과거사는 철저하게 비밀로 부치는중. 언제까지 유지될런지는...입 무거운 덕에 오래 갈지도 모른다.

>>81
TPO는 가리는 아이로 만들거니까 말이죠.
애초에 자기를 흡혈귀로 만든 녀석은 이미 죽였고…

>>83 그럼 문제없습니다.

신입이 꾸준히 오는군요. (흐뭇

>>82 합격입니다.
붉은 백합이 땅 아래에 떨어져 질때까지 잘해봅시다!

후후후.. 세울때는 많이 걱정했답니다. 백합이라고하면 거부감 느끼지않을지..

>>87 백합은 사랑이죠.

백합은 종교입니다. (엄근진)

>>89 동감입니다. (백합교 신자(엄근지

본스레는 언제쯤 열릴까요?

잠시할일이있어서 기다려주세요

네.

인간과 흡혈귀 비율 좀 알 수 있을까???

>>94 MPC 포함
흡혈귀 : 인간
3 : 4

참고로 현재 인간은 살짝 제한이 있습니다.

>>72 참고

백합교는 유서있는 종교이다. 이건 고사기에도 쓰여있다.

대신 답변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어우 교재사러 입금하느라..

어이 닌자헤즈 자중ㅋㅋㅋㅋ

자그럼 본 주제글을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여러분 선관필요하신가요? 어차피 아르모니를 위한 주제글을 별도로 세울예정이지만, 요구에 따라 선관용도로도 사용할수있습니다.

흡혈귀에게 물려서 흡혈귀가 된 후천적 케이스 허용되나요?

>>101 아무래도 2,3학년은 최소 2년을 같이 생활했을테니 서로 선관이 필요하기는 할 것 같아요. 1학년도 신입생끼리, 혹은 선후배끼리 아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102 물론입니다.

"......흥."

이름 : 세이베리아 루미너리
학년 : 1학년
성별 : 여 (고정입니다. 절대로 바꾸지마세요.)
종족 : 흡혈귀
외모 : 139cm. 신장이 상당히 작은편이다. 체형이나 텍스쳐 또한 머리카락은 꽤 풍성해보이는 크림+블론드정도의 무릎길이, 뽀얀 느낌이 강한 새하얀 피부, 굴곡이 희박한 유아체형에 작은 손발에 조밀조밀한 느낌이 강한 이목구비까지, 그 키와 정말 위화감이 없다. 눈동자는 바다를 닮은 새파란 푸른색에 조금 도도한 느낌이 강한 올라간 눈매. 그녀의(앞에서 부르지 않는) 별명이 '작은 인형' 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편이다.
교복은 원본과 다른점을 눈치채기가 힘들 정도로 레이스나 프릴을 포인트로 추가해서 개조해서 입는 편이고 사복도 모던 캐주얼+레이스 프릴 포인트 같은 느낌으로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잠들 때 마다 잠옷으로 꼬박꼬박 갈아입는 편인데 가벼운 실크 소재가 주가 되지만, 면 소재의 현대식의 귀여운 옷도 가끔 입는다.
성격 : 츤데레. 약간 거리를 두고 호의든 악의든 어느정도 튕겨내며,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지만 좀 친해지면 본래의 성격이 여실히 드러나는 편이다. 방어막을 걷어낸 본 성격은 혼자 자는걸 싫어하고, 스킨십 좋아하고, 편식도 좀 많이 하고, 험한 말들을 참고 있다가 울면서 털어놓다가 위로 해 주면 금방 진정하는 전형적인 어린아이같은 좀 덜 성숙한 성격이다. 아직까지는 본 성격을 잘 아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은걸로 본인은 생각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어느정도 짐작을 하고 있다더라(...). 다만 워낙 철벽이라 확신을 못할 뿐.
기타 :
- 자기전에 데운 우유던, 코코아던 일단 뭔가를 마시고 자는 습관이 있다.
- 친해지기 전의 스킨십은 칼같이 전무, 하지만 한번 마음의 방어막을 깨고 친해지면 동일인물 맞나 싶을 정도로 스킨십이 는다. 사실 스킨십이라는게, 작은 덩치덕에 무릎위에 앉혀진다던가, 잘때 품에 쏙 안겨들어간다던가...여러모로 어린애를 못벗어나는 중.
- 겉 모습과는 달리 입이 상당히 무겁다. 한번 비밀로 약속하고 정한것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입을 안 열 정도.
- 과거사는 철저하게 비밀로 부치는중. 언제까지 유지될런지는...입 무거운 덕에 오래 갈지도 모른다.
- 기숙사 생활을 한다. 독방에서 생활하는데, 가끔 취침시간 지나 소등시에 살짝 빠져나온다는 소문이 돈다는데...
- 잠을 적게자도 괜찮은 흡혈귀지만 기본적으로 잠을 많이 잔다. 잠이 주는 포근한 느낌이 좋다나.

"입은 만악의 근원이지, 그대도 조심하게나."

이름 : 유우리
학년 : 1학년
성별 : 여
종족 : 흡혈귀
외모
*신장 150cm(성장중), 체중 비공개. 작고 아담한 체형에 빈유.
*어깨까지 기른 흑발. 머릿결이 좋다. 앞머리는 눈썹 위에서 가지런히 자르고, 뒷머리는 층을 내어 잘랐다.
*갸름한 턱, 살짝 치켜올라간 눈매. 눈이 죽었다. 전형적인 여우상이지만 어린아이티가 나는 등 색기가 부족하다.
*사복은 후드 티에 짧은 반바지를 즐겨입는다. 품이 크고 소매가 길어 손등이 반정도 덮이는, 귀여운 소매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성격
*항상 자신만만하고 망설임이 없다.
*흥미 위주로 움직인다. 무엇이든 쉽게 질려버린다.
*매사에 당당하고 겸허한 아가씨. 단, 허를 찔릴 경우 캐릭터가 붕괴한다.
*친절한듯 굴어도 감정적인 벽을 쌓고 깊은 교류를 피하려한다. 상대가 인간이건, 흡혈귀건.

기타 :
*성이 유, 이름이 우리.
*과거사 비공개.
*기숙사 1인실에서 생활중. 1인실을 고집하며 혹여나 들어올 수 있는 룸메이트를 전력 거부중.
*흡혈귀에게 물려서 흡혈귀가 되었다. 물릴 당시 허리까지 내려오는 생머리였으나, 얼마 지나지않아 잘라버렸다.
「새하얗게 흘러내리는 은빛 머리칼, 붉은 눈은 요사스레 빛나며 속삭이더군.
'아름다운 비명이야'. 하하, 엿같은 계집. 그 주둥아릴 뜯어버려야 했어─...」
*연극조 말투를 사용하며 리액션에도 꾸밈이 많다.

>>106 합격입니다.
붉은 백합이 땅 아래에 떨어져 질때까지 잘해봅시다!

인간시트 제한 다시 풉니다.

끌올

" 아사코인데요."

이름 : 사이온지 아사코 西園寺 朝子
학년 : 1
성별 : 여
종족 : 인간
외모 : 바로 보이는 건 차분하게 내려앉은 오렌지 브라운 색의 숏컷과 쭉 뻗은 다리. 굽이 있는 워커를 신고 다녀서 원래보다 더 길어보이는 듯 하다. 얼굴은 얄쌍하다. 눈꼬리가 부드럽게 올라간 큰 눈이 인상적. 쌍커풀이 엷게 진 눈이다. 갈색처럼 보이는 눈동자에 길게 속눈썹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오똑한 코는 나름 자랑거리다.

성격 : 무뚝뚝하다.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아우라. 가끔 사납게 느껴질 정도로 직설적인 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약간 팔랑귀라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사람. 이하 공란.

기타 :
- 학교에서는 창가쪽 맨 뒷자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였다. 관찰자를 자청하지만 특유의 포스 때문에 보통 아이들에게 무서움을 샀다. 조신하기보다는 감정에 휘둘릴 때가 많아서 신경을 거슬리게 하면 차갑게 말을 뱉는 것도 한몫 했다.

- 예쁘거나 귀여운 것을 '아주' 좋아한다. 겉으로 보이는건 그렇지 않아보여도, 예를 들어 가방을 자세히 보면 검정색 가죽 백팩에 고양이 모양 열쇠고리가 달려 있다. 그래도 대놓고 귀여운걸 하고다니는건 부끄러워서 절대 못한다.

- 2살 차이인 남동생이 있다. 이름은 사이온지 하지메(始). 정말정말 아껴서 아무 이유 없이 껴안고 있을 때도 많다. 하지만 남동생이 좀 크고 난 뒤에는 자주 거부당해왔다.

- 선천적으로 힘이 세고 몸이 빠르다. 싸움은 싫어하지만 필요할 때 쓸만한 웬만한 호신술은 모두 익히고 있다.

- 가족들에게서 걱정을 많이 받았다. 학교를 다닐 때, 학기 중후반에는 그렇지 않지만 학기 초에는 깨작깨작 싸우고 오는 일이 많았기 때문. 가족들의 푸시가 수월여고를 지원하게 된 이유중 하나다.

>>110
합격입니다.
붉은 백합이 땅 아래에 떨어져 질때까지 잘해봅시다!

"소란피우지 마시죠. 꿰뚫어드릴까요?"

이름 : 엘레나 아스터 (Elena hastur)
학년 : 2학년
성별 : 여성
종족 : 흡혈귀

외모 : 신장 162cm 체중[데이터 말소]

빛이 비춰지는 각도에 따라 진녹색을 띄는 흑발을 날개죽지까지 길렀고, 호박색 눈동자를 가졌으나 허무만이 담겨있어 빛을 잃고있다.

동복이든 하복이든 언제나 상의 위에 손까지 덮는 회색 카디건을 입고다니며, 동복의 경우엔 마이와 조끼를 입지 않고 카디건을 걸친다.

성격 :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흡혈귀에게 적대적이다.
이유는 기타란의 과거사에서.
감정을 잘드러내지 않으며 흡혈귀에게 적대적이라했지만 무작정 덤벼든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가까이 다가오려는 인간을 거부하는 편이며 입학하고 난 뒤 받은 수많은 아르모니요청을 전부 거절했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기타 :
- 과거에는 인간이였다.

부모님과 남동생하나라는 평범한 4인가정의 장녀였지만 어느날 흡혈귀하나가 그저 쾌락을 이유로 자신을 제외한 가족을 전부 살해했으며 그 광경을 보고 오열하며 자신에게 저주를 퍼붓는 엘레나를 보고 무슨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는지 흡혈귀는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엘레나에게 강제로 혈액을 먹여 흡혈귀로 변이 시켰다.

자신이 원수와 같은 종족이 되어버린 걸 알게 된 엘레나는 절망하다 못 해 자아가 증오에 먹혀 한동안 물불가리지 않으며 날뛰었으나, 리코 라티아타에 의해 제압되어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뒤 뼈를 깎는 단련을 거듭해서 원수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그 뒤엔 흡혈귀를 사냥하며 지내다가 허무감에 빠져 자살하려 했지만 라티아타의 요청에 의해 수월여고에 입학했다.

- 허벅지에 30cm정도 길이의 경봉같은 걸 하나 휴대하고 다니는데 이건 한창 흡혈귀를 사냥하던 시절의 무기이다.
변형기믹이 있어 전개하면 1.2m길이의 창으로 변하며 재질은 철이나 뾰족한 끝 부분은 현재 뭉툭하게 닳아서 관통력이 떨어져있다.

- 예전엔 평범한 흑발 흑안이였지만 흡혈귀로 변이하면서 원수인 흡혈귀와 비슷한 색으로 변해버렸다.
원수의 머리와 눈동자는 각각 연한 녹색과 토파즈색이다.

//태클을 신선한 태클을 원합니다!

>>112

창으로 남 위협하거나 하는 행위 상황에따라서는 자제부탁드릴께요. 뭐 일상물이니 잘아시겠지만.

다른 부분은 큰 하자가없고 리코와의 관계도 괜찮네요.
붉은 백합이 땅 아래에 떨어져 질때까지 잘해봅시다!

>>113
물론 일반 학생에게 창을 겨누는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
그저 사람이 몰린 곳에서 질서정리 할 때나 꺼내는게 다일거니까요.

핫

혹시 아직 시트 받나요...??
난입 이라면 죄송합니다.

받습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이름 : 강한별
학년 : 1학년
성별 : 여
종족 : 인간
외모 : 붉은색의 짧은 숏컷과 붉은 눈을 가진 인간여자. 168cm의 꽤 큰 키를 가지고 있다. 꾸미는것에 관심이 많다.
기본적으로 교복은 학칙에 따라 잘 입지만 가끔가다 알록달록한 니트조끼를 입고온다. 니트조끼 덕후에 치마는 H치마로 개조하다
걸리고 풀고 개조하고 걸리고 풀고...를 반복하는중
성격 : 쿨시크한 언니스타일. 리더형 스타일로 전에 있던 학교에서 늘 친구들을 이끌고 다녔다. 하지만 정말 친해지기는 어렵다.
기타 :
-1인실 기숙사에 살며 방을 자기취향에 맞춰서 꾸밈.
-흡혈귀건 인간이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중학교 3학년때 까지 검도학원과 복싱학원을 다녀 상도 받았다.
-토끼를 좋아하고 아주어린 여동생이있다.
-잘하는 과목은 수학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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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이미지 올려도 되나요?

합격입니다.
붉은 백합이 땅 아래에 떨어져 질때까지 잘해봅시다!

이미지올리기는 자유입니다만 그림말하는거죠?

네. 그림 입니다.ㅎㅎ

개인사정으로 못오게 될것같습니다... 시트 내리겠습니다.

저 아래 바다속에서 끌어올린다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