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7181042> [ALL/종언의 서표 기반/학원/일상] 흑묘 중고교 | 0. 재학생 명단 (60)
익명의 참치 씨
2016. 3. 5. 오후 9:30:42 - 2016. 3. 7. 오후 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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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5E+41) 2016. 3. 5. 오후 9:30:42참치 상황극판 규칙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0
< 들어가며 >
한국에는 시골도 도시도 아닌 애매한 위치의 백오 마을이 있고 그 안에는 세 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흑묘 중고교랍니다.
이곳은 자유롭고 개성있고 학생들의 공부터이자 놀이터입니다.
여러분이 이곳에서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자유롭게 즐기면서 지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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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작품 '종언의 서표'를 기반으로 한 스레입니다. 세계관도 수정하고 장르도 일상치유의 느낌으로 바꾸었습니다. 기반 작품을 모르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레입니다. 부디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
1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32:19< 백오 마을 >
시골도 도시도 아닌 마을입니다. 확실하게 말하자면 그 둘을 적절하게 섞어놓은듯한 마을이죠.
본래 마스코트는 하얀 까마귀였지만 마을 안에서의 흑묘 중고교의 유명성에 의하여 지금은 마스코트가 하얀 까마귀와 검은 고양이입니다.
도시에 있을만한 것들도 있고 시골에 있을만한 것들도 있어서 도시와 시골의 분위기가 적절히 섞여있습니다.
사람은 적당히 있어 고요하지도 정신 없지도 않습니다. -
2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34:42< 흑묘 중고교 >
백오 마을의 두 중고교 중 조금 더 인기가 많은 학교입니다. 마스코트는 검은 고양이입니다. 다른 마을 사람들에게는 인지도가 낮지만 백오 마을 안에서는 하얀 까마귀와 함께 검은 고양이가 마을 마스코트로 선정될 정도로 꽤나 유명한 학교랍니다.
학년은 1학년에서부터 7학년까지, 13살에서 19살까지 있습니다. 1~4학년은 중등부, 5~7학년은 고등부입니다.
밝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다른 학교들에 비해 소문 이야기가 셀 수 없을 정도로 자자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진상이 밝혀져 종식되거나 유행이 지난 소문 이야기도 있죠. 학교 관련 소문에서부터 마을 관련 소문까지, 소문이 귀에 들려오면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흑묘 중고교의 학생들의 한 일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곳은 현교사, 그리고 그 바로 옆에 또다른 건물도 있는데 그것이 10년 전까지 사용되던 구교사입니다. 폐쇄되지 않았고 거기에다가 자유로운 사용도 가능합니다. 오컬트 연구회의 교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교복 : 동복 - 첨부된 사진을 참고하세요. 원작의 교복 디자인을 바탕으로 해서 왕냥푸님이 설정하신 2P 설정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검은색을 기본으로 밝은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색상입니다.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마이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이고 선이나 단추 따위는 밝은 파란색, 넥타이는 밝은 파란색에 검은 선, 치마와 바지는 밝은 파란색, 가디건 색상은 자유입니다. 남자 교복의 경우에는 첨부한 그림의 여자아이가 맨 단추와 반대로 마이에 단추가 달려있고, 바지가 있습니다. 교복의 뒷모습은 그 다음 레스에 첨부된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춘추복 - 위에 입은 마이를 벗으면 그것이 춘추복입니다. 동복에서 설명한 것처럼 가디건의 색상은 자유랍니다. 안의 가디건은 긴소매인 것에 주의해주세요.
하복 - 그 다음다음 레스에 첨부된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교칙 : 술, 담배, 학교 폭력 등은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지만 나머지는 자유롭게 할 권리를 주었습니다. 원작에서도 그렇듯이 교복을 변형하든 사복과 같이 입든 불량하게 입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100% 사복은 현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
3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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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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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39:48< 홍견 중고교 >
백오 마을의 또 다른 중고교입니다. 마스코트는 붉은 개입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흑묘 중고교와는 달리 공부에 찌들어있는 듯한 가라앉은 분위기의 학교입니다.
우등생들이 가득하지만 특유의 가라앉은 분위기와 잦은 싸움과 학교 폭력 때문에 흑묘 중고교보다 인기가 떨어집니다. 교장도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할 기미가 안 보여서 이런 문제점은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학년 구조는 흑묘 중고교와 동일하나 진도가 빠르고 엄격해서 고등부가 대학 과정의 일부를 밟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문 이야기가 별로 없으며 학생들도 거의 그것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흑묘 중고교의 풍부한 소문 이야기에 대해서 깎아내리기도 합니다.
교복 : 어째서인지 가디건과 세일러복입니다. 동복과 춘추복은 어두운 회색에 하얀색 포인트가 있는 색상을, 하복은 하얀색에 회색 포인트가 있는 색상을 입습니다. 흑묘 중고교와 반대로 변형과 사복 착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교칙 : 다 써내리기에는 너무 많고 엄격합니다. -
6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40:43< 황추 초등학교 >
백오 마을의 유일한 초등학교입니다. 마스코트는 노란 병아리입니다. 백오 마을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두 이 학교를 거쳐갔죠.
학년은 1학년에서부터 6학년까지, 7살에서 12살까지 있습니다.
이 학교에도 소문 이야기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흑묘 중고교처럼 많고 색다르지는 않습니다.
거의 모든 초등학교가 그렇듯이 교복 제도는 없습니다.
교칙 : 일반 초등학교와 크게 다를 것이 없으나 깊은 산속이나 숲은 마음대로 다니면 안 된다-같은 특별한 교칙도 있습니다. -
7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43:59< 시트 양식 >
(괄호 안의 내용은 괄호와 함께 모두 지워주세요.)
이름 : (세계관 수정을 해서 배경은 우리나라를 기반으로 한 패러렐 월드지만 동서양 모두 받아요.)
국적 : (국적을 적어주세요. 백오 마을이 있는 곳은 패러렐 월드 한국입니다.)
성별 : (남녀만 받아요. 중성을 원하시는 분, 아쉽네요.)
나이 : (13~19살에서 정해주세요. 빠른년생이요? 가능합니다. 대신 괄호를 치고 안에 '빠른년생'이라고 적어주세요.)
학년 : (빠른년생도 있기에 학년은 여기 따로.)
외모 : (빛나는 외모 가능합니다. 비현실적인 외모도 가능합니다. 다만 인간을 데려오세요.)
옷 : (차림은 이곳에 따로 넣읍시다. 교복 차림 꼭 넣어주시고 사복 차림도 넣으실 거면 교복 차림과 구분해서 넣어주세요.)
성격 : (자유롭게 설정해주세요. 다만 남에게 불쾌감을 안길 만한 성격은 안 되겠죠?)
비정상적인 부분 : (다른 사람보다 뭔가 특별하고 다른데 뭔가 비정상적인 묘한 부분은 이곳에 넣어주세요. 최소 하나는 있어야합니다. 무슨 증후군을 앓는다든지 어디에 중독되었다든지 다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원작에는 일상파괴 세계파괴를 갈망하는 선천적으로 어두운 남자애라든지,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듯한 여자애도 있습니다.)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로 고정해주세요.)
기타 : (넣고 싶은게 더 있는데 적당한 항목이 없다, 하면 여기에 과거사며 좋아하는 것이며 싫어하는 것이며 적어놔주세요.)
//이제부터 MPC 및 NPC들의 시트가 올라갑니다. NPC들의 설정은 원작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
8 이름 없음 (35248E+52) 2016. 3. 5. 오후 9:44:52기다렸었어!!! 바로 시트써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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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45:10MPC
이름 : 이 수연
국적 : 한국
성별 : 여
나이 : 17세
학년 : 5학년
외모 : 허리까지 오는 앞머리가 조금 긴 하늘색 머리카락, 그리고 청록색의 둥근 눈매의 눈. 피부는 하얗지는 않지만 고우며 키는 157cm이고 심각하게 마르지 않고 보기 좋게 말랐다.
옷 : 가디건과 마이 대신 몸보다 좀 큰 검은 맨투맨을 입었다. 즉 블라우스(와이셔츠)와 넥타이 위에 맨투맨. 그리고 교복 치마와, 양말은 검은 니삭스이다. 신발은 파란색과 하얀색의 운동화.
성격 : 정 많고 밝고 쾌활한 성격. 털털한 구석도 좀 있다. 붙임성이 있어서 누구에게나 말을 잘 붙이고 분위기를 잘 조성하는 편이다. 감정 표현이 솔직하고 숨기는 것이 거의 없는 좋은 성격이지만 그녀에게도 빈틈은 있다. 그것은 바로 무서운 것에 겁을 먹는다는 것. 어떤 현상으로 인해 무사운 걸 상상해 무서워하기도 하고 공포영화를 잘 못 본다. 귀신의 집은 엄두도 잘 못 낸다. 어찌보면 이현의 여자판이지만 그녀는 이현에 비해 차분한 면도 있다.
비정상적인 부분 : 디지털 격리 증후군이 심하다, 즉 디지털 중독. 적어도 스마트폰과 24시간 붙어있어야 안심한다.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언제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학교에 휴대폰을 거두는 제도가 없어 안심이라고 한다.
- 가리는 음식이 별로 없어서 잘 먹지만 칼로리 흡수량이 평균보다 적어서 무언가를 먹으면 얼마 못 가 리타이어한다(...).
- 무서운 것에 쉽게 겁을 먹고, 추위와 더위를 잘 탄다.
- 가끔 허세를 부리는데 이럴 때 츤데레 같기도 하다.
- 이현과 죽이 잘 맞는다. 하지만 차분할 때는 차분해서 이현를 저지하기도 한다. -
10 이름 없음 (35248E+52) 2016. 3. 5. 오후 9:45:33는 앗. NPC 시트.. 아차차.. 미안. 더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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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46:05NPC1
이름 : 강 지민
기반 원작 캐 : A야
국적 : 한국
성별 : 남
나이 : 16세
학년 : 5학년 (빠른년생)
외모 :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지 적갈색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뻗쳐있고 제멋대로 튀어나와 고정된듯한 한가닥의 머리카락, 즉 바보털도 있다.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좀 긴듯해서 앞머리가 긴 편이다. 삼백안의 눈은 붉은색을 띄며, 눈 아래에 다크서클이라고 부르는 기미가 져있다. 키가 보통 남학생들보다 좀 작고 피부는 창백한 편. 미청년이라고는 말하기가 어렵다. 주로 무표정을 짓고 다니고 웃는다고 해도 비굴한 미소다.
옷 : 교복을 풀코스로 갖추어입었다. 가디건색은 검은색이며, 마이의 단추까지 잠그어 꽤나 단정하게 입었다.
사복은 주로 후드티를 입는다. 남색 같은 어두운 색상을 자주 입는다.
성격 : 선천적으로 어둡고 음침한 성격. 편굴하고 이 세계와 일상은 정말로 지루하다고 생각해서 일상, 세계파괴를 갈망한다(...). 이기적인 면이 있다. 오컬트, 도시전설 그리고 괴담을 매니아 수준으로 좋아하고 박식하지만 정작 비현실적인 일이 일아나면 냉정하게 부정한다.
비정상적인 부분 : 선천적으로 어둡고 일상파괴 세계파괴를 갈망한다는 점. 그가 장난이나 허세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진심이라고 한다.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공식 동아리, 오컬트부의 부장이다.
- 그가 좌우명의 느낌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진짜 같은 것'과 '가짜 같은 것' 뿐이다. " 라고 한다.
- 흑묘 중고교에 퍼져있는 소문의 반 이상은 그가 스스로 퍼뜨린 소문들이다(...). 현실적인 소문이든 비현실적인 소문이든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잘도 퍼뜨린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오컬트부의 부원들과 몇몇 눈치 빠른 학생들 뿐이다. 소문을 퍼뜨리는 이유는 지루한 삶에서의 거의 유일무이한 낙이라고.
- 거짓말이 능숙하다. 거짓말이라면 바로 머릿속에서 즉석 제작할 수가 있다(...).
- 언제나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다닌다. 뭔가를 입력하거나 화면을 쳐다보거나 하는 것이 거의 일상.
- 의미 없이 어떤 짓을 하는 경우가 때로 있다. 이유 없이 TV를 켜거나 끄거나 하든지 말이다.
- 인상과는 달리 총명하고 똑똑하다.
-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의 눈을 피해 집중을 안 하고 엎드려 자기도 한다.
- 대단히 직설적이다.
- 민아가 전학을 오기 전부터 알고 지냈었다. 덕에 민아의 본래 성격을 눈치챘지만 민아가 전학을 오자마자 들킨 건 그와 상관이 없다.
- 목소리는 중성적이다. -
12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47:06NPC2
이름 : 최 민아
기반 원작 캐 : B코
국적 : 한국
성별 : 여
나이 : 16세
학년 : 5학년 (빠른년생)
외모 : 안쪽으로 펌을 살짝 준듯한 관리를 잘 하는 아이보리색의 단발과 둥근 눈매의 예쁜 보라색 눈. 키는 여자아이라고 해도 평균보다 살짝 작으며 몸매가 좋고 피부는 건강하게 하얗고 잡티 없이 곱다. 얼굴은 미소녀상이다. 즉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단아한 미인이다.
옷 : 마이 단추까지 잠그어 단정하게 입었으며 검은 니삭스와,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예쁜 낮은 굽의 운동화 느낌의 구두를 신고 있다. 가디건은 갈색. 머리카락의 왼쪽에는 파란색 리본을 묶고 있다.
사복은 화려하게 안 입는 편이다. 주로 맨투맨과 짧은 반바지나 원피스와 청자켓 식으로 청순하게 입는다.
성격 : 재색겸비, 미목수려, 미래유망, 밝고 상냥하며 성적도 상위권이고 운동신경도 뛰어나 여자아이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남자아이들의 짝사랑 대상인 학교의 아이돌...이었다. 이런 완벽한 모습들은 모두 연기였고 이 학교로 전학을 온 순간 모두에게 들켜버렸다. 실은 화를 잘 내는 다혈질에다가 틱틱대는 츤데레. 전 학교에서 이런 본래의 자신 모습 대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독함을 느끼는듯했다.
비정상적인 부분 :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 모두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 완벽한 자신을 연기하지만 실은 고독감을 느끼고 있었다. 물론 지금은 들켰지만.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공식 동아리, 오컬트부의 부원이다.
- 지민을 짝사랑하고 있다. 지민은 자신이 전학을 오기 전에부터 자신의 본래 모습을 최초로 눈치챈 외부인인데 눈치챈 후로도 평범하게 대해줘서 마음이 끌린듯. 하지만 다혈질 덕에 툭하면 자신의 소문을 퍼뜨리는 그에게 자꾸 화낸다.
- 그녀는 자신이 오컬트에 흥미가 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 집에 리본이 수 없이 많다고 한다. 잃어버리면 또 매고 잃어버리면 또 매고 리필(.) 가능.
- 똑똑해서 점수가 우수한 우등생이지만 오컬트 관련이나 추측, 추리에 관해서는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 상식인이라서 태클, 즉 츳코미를 거는 일이 많다.
- 다녔었던 전학교는 바로 그 엄격한 홍견 중고교. 그곳의 분위기에 못 적응해 전학을 왔다.
-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뛰어난 성적에 예쁜 외모와 츤츤대는 귀여운 성격 때문에 전학을 와서 들킨 후에도 학교의 아이돌이 되었다. 츤데레가 취향인 남자들이 열광(.)한다. 모르는 사람 쪽이 적다.
- 목소리는 흔히 성우들이 내는 애니 같은 목소리이다. -
13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47:40NPC3
이름 : 이 혜리
기반 원작 캐 : B카
국적 : 한국
성별 : 남
나이 : 17세
학년 : 6학년 (빠른년생)
외모 : 그의 시점으로 왼쪽에 가르마가 진 연한 하늘색의 다소 짧고 곱슬진듯한 머리카락. 제멋대로 튀어나온 바보털이 한 가닥 있다. 둥글고 순한 눈매의 보라색 눈을 가지고 있다. 피부는 하얗고 곱다. 체구가 작고 동시에 키도 보통 여자아이보다 작다. 어리고 여자자이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옷 : 마이의 단추를 모두 채워 교복을 단정하게 입었다. 나중에 클 거라고 교복을 큰 걸 사입어서 헐렁하고 소매가 손가락만 남기고 손을 모두 가린다. 가디건의 색은 연갈색에 가까운 아이보리색이다.
사복은 평범한 남자아이처럼 입고 다닌다.
성격 : 외모와 걸맞게 대단히 수줍어하는 여자아이 같은 성격. 소심하지만 용기를 내어보려고 많이 노력한다. 엄청난 치유계 성격이다. 무서운 것은 싫지만 몽환스러운 건 좋아하는듯하다.
비정상적인 부분 : 남자아이인데도 불구하고 대단히 여자아이처럼 생긴데다 성격도 여자아이 같이 소심하다. 이게 어디가 비정상적이냐면 현실의 남자가 이런다고 생각해보자.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공식 동아리, 영화부의 부원이다.
- 손재주가 정말로 좋다. 사탕 공예도 수준급이고 심지어는 고장난 간단한 기계도 즉석에서 고쳐낸다.
- 이현을 은근히 잘 따르는 것을 보면 그를 동경하는듯하다. 지민도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동경하는듯하다.
- 어째서인지 이름도 여자아이스럽다.
- 말을 할 때 언제나 말을 흐리거나 더듬는다. 하지만 흥분하거나 그러면 말을 제대로 한다.
-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잘 안 한다.
- 피아노를 잘 친다.
- 체육을 싫어하며, 동시에 정말로 못한다. 뛰는 것도 숨이 빨리 차는지 심각하게 느리게 달린다.
- 단 것에 사족을 못 쓴다.
- 목소리는 여자아이 같은 중성적인 목소리다. -
14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49:02NPC4
이름 : 김 이현
기반 원작 캐 : E키
국적 : 한국
성별 : 남
나이 : 18세
학년 : 6학년
외모 : 그의 시점으로 오른쪽에 가르마가 티나게 진 약간 뻗친 적당한 길이의 갈색 머리카락. 그에게도 바보털이 한가닥 있다. 눈색은 선명한 노란색. 피부색은 적당하게 건강하고 얼굴은 호감상이다. 키는 평균보다 조금 더 큰 편이다.
옷 : 바지와 마이는 제대로 챙겨입었으나 마이 안에는 연회색 후드티를 입었다. 목에는 직사각형 장식이 하나 달린 은색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왼쪽 머리카락에는 하얀색 똑딱이 핀을 하나 꽂았다. 전체적으로 양아치 같다(...).
성격 : 그런 불량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성격은 좋다. 실례되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잘 흘리고 가끔 가볍게 성희롱적인(.) 말을 날리기는 하지만 다정하고 자신보다는 모두를 먼저 생각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를 하고 장난끼가 있으며 언제나 긍정적이고 쾌활하다. 그는 자기자신의 유일한 장점이 활발이라고 생각한다.
비정상적인 부분 : ??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공식 동아리, 영화부의 부장이다.
- 영어를 엄청 못한다. 언제는 '걸즈'라는 단어를 말했는데 문제는 그 단어 뒤에 '들'을 붙여 '걸즈들'이라고 말했다(...).
- 언제나 긍정마인드여서 무엇이든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전혀 무리인 것도 가능하다고 막 그래서 태클을 받기도 한다.
- 주로 보이는 웃음은 이빨을 보이며 씩 웃는 밝고 쾌활한 미소.
- 의외로 옷을 잘 입는 구석이 있는데 감을 잃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문제다.
- 누구에게든 붙임성 좋고 친근하게 잘 다다간다.
- 겁쟁이다(...). 쿵 같은 큰소리가 나면 "괴, 괴물?!!"이라며 겁을 집어먹는다. 귀신의 집 안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기겁을 하고 놀라고 심장이 덜컹하고 파르르르르 떠는 것 뿐이다. 어렸을 때 귀신의 집 안에서 혼자 길을 잃은 트라우마가 있는듯.
- 진지할 때 진지해질 줄을 잘 모른다.
- 목소리는 남자애다운 그런 목소리. -
15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49:36NPC5
이름 : 나 성오
기반 원작 캐 : W무라
국적 : 한국
성별 : 남
나이 : 35세
직업 : 흑묘 중고교의 교사 겸 모든 동아리의 고문 교사(힘내라).
외모 : 짧게 짤랐고 뻗친 검은색 머리카락과 검은색의 둥근 눈. 입이 다소 W 모양이다. 턱에 약간 수염이 났지만 보기 나쁘지 않게 관리를 하고 있다. 키는 적당하고 얼굴이 사람 좋아보이는 호감상이다.
옷 : 검은 바지, 하얀 와이셔츠, 검은 넥타이, 검은 무소매 재킷으로 딱봐도 교사 같은 차림. 와이셔츠의 소매는 팔꿈치까지만 접어올렸다.
성격 : 온화하지만 쾌활하고 다정한 선생님. 엄격한 선생님이 아닌 학생의 시선에서 봐주는 좋은 선생님이다.
비정상적인 부분 : X
기타 :
-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거의 모든 것이든 제발 벗고 나선다. 나쁜 것만 아니면 말이다.
- 듬직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나 거의 모두 다 헛수고다.
- 모든 동아리의 고문 선생님은 자초해서 한 것. 하지만 실은 동아리가 잘 돌아가는지만 관리하면 되지만 최대한 잘 돌아가도록 스스로 노력한다. -
16 이름 없음 (14113E+56) 2016. 3. 5. 오후 9:50:08NPC6
이름 : 모 차르트
기반 원작 캐 : 앤솔로지의 모차르트 닮은 꼴 교장(...).
국적 : 한국
성별 : 남
나이 : ??
직업 : 흑묘 중고교의 교장.
외모 : 모차르트 같이 생겼다...실은 머리스타일 뿐이지만. 눈색은 검은색.
옷 : 대체로 정장을 입는다.
성격 : 정말로 잡다한 성격이다. 뭔가 초딩 같기도 한데 가끔 듬직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허세를 부린다.
비정상적인 부분 : 시트에 적혀있는 모든 것(.).
기타 : X -
17 레주 ◆.IofAM9Jow (14113E+56) 2016. 3. 5. 오후 9:52:09이상이 MPC 및 NPC 목록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시트, 예약 그리고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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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레주 ◆.IofAM9Jow (14113E+56) 2016. 3. 5. 오후 10:11:39아차차 실수...>>2의 중간 정도에 있는 오컬트 연구회가 아니고 오컬트부!
>>2 오컬트 연구회(X) 오컬트부(O) -
19 레주 ◆.IofAM9Jow (14113E+56) 2016. 3. 5. 오후 10:21:32설명을 잊은 게 있는데 적은 확률로 MPC가 바뀔 수도 있고 또 적은 확률로 NPC가 삭제되거나 추가되거나 MPC가 되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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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35248E+52) 2016. 3. 5. 오후 10:43:32시트쓰던중에 질문이 있는데 혹시 영안이 트여있다든가 유체이탈같은걸 자주한다라는 설정을 비정상적인 부분에 넣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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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없음 (52765E+59) 2016. 3. 5. 오후 11:39:2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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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름 없음 (92987E+62) 2016. 3. 6. 오전 12:07:37< 시트 양식 >
이름 : 김 유빈
국적 : 한국
성별 : 여
나이 : 14
학년 : 7
외모 : 평소에는 드물게도 비녀를 써서 머리를 틀어올리지만 푸르면 곱슬거리는 까만 머리카락에 밤색의 눈동자. 눈은 어쩐지 귀여운 고양이가 떠오르는 눈매.. 뒷목에서 등허리까지 내려오는 커다란 화상의 흉터가 있으며 몸에 자잘한 흉터가 있다. 키는 140cm. 피부는 하얀편. 자잘한 흉터들은 늘 가벼운 밴드같은것등으로 가리고 다닌다.
옷 : 비교적 교복의 정해진 기준대로 입고다니는 편이다. 밝은 파란색의 치마또한 비교적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는 편. 추위를 잘 타기 때문에 언제나 하늘색 가디건을 갖고 다니며 동복을 입을 계절에는 그 위로 패딩이나 연분홍의 코트를 잘 걸치고 다닌다. 또한 흉터를 가리기 위해 언제나 스카프나 목도리등을 목에 두르고 있다.
성격 : 약간 신경질적인 면이 있는 예민하고 깐깐한 여자아이처럼 보이는...게 첫인상. 그래서 처음에는 다가서기 힘들지만 속정이 깊으며 강단있고 심지가 굳센데다가 세심해서 주변에 의지가 되는 강한 성격을 갖고있다. 또한 친해지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애교가 많아져서 이러한 갭 덕분에 놀라는 사람도 있다.
비정상적인 부분 : 어쩐지 신기가 약간 있어서 영안이 틔여있다. 가끔 유체이탈이라든가 몽유병증세를 보인다.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사실 옛날에는 어쩌다가 명절에 잠깐 외가가 있는 백오마을에 얼굴만 들리는 격이였다. 작년까지 서울에서 살았으나 부모님이 불의의 일로 인하여 돌아가시고 늦가을에 이리저리 친가 친척들사이로 돌다가 올해 2월 외갓댁에서 아예 스물이 되기 전까지 얹혀살기로 결정나서 지금까지 쭈욱 살고 있다. 외갓댁은 대대로 신기가 있어서 무당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때문에 말못할 고민이 많은편. -
23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12:37:29>>22 14살인데 7학년인 건가요? 만약 오타라면 2학년 또는 3학년(빠른년생일 경우)으로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유체이탈은 의도적으로 하는 것인가요? 약간의 부가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큰 문제 없네요. -
24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12:43:25어제 수많은 할 거에 찌들어서 시트 작성을 꼼꼼하게 하지 못해서 그런지 MPC와 NPC들 시트에 실수가 부분부분 보이네요. 수정하겠습니다. 부족한 레주여서 죄송합니다(큰절)
-
25 수정 (73406E+59) 2016. 3. 6. 오후 12:51:27MPC
이름 : 이 수연
국적 : 한국
성별 : 여
나이 : 17세
학년 : 5학년
외모 : 허리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어 올렸고 앞머리가 조금 긴 하늘색 머리카락, 그리고 청록색의 둥근 눈매의 눈. 피부는 하얗지는 않지만 고우며 키는 157cm이고 심각하게 마르지 않고 보기 좋게 말랐다.
옷 :
동복 - 가디건과 마이 대신 몸보다 좀 큰 검은 집업후드를 입었다. 즉 블라우스(와이셔츠)와 넥타이 위에 집업후드. 그리고 교복 치마와, 양말은 검은 니삭스이다. 신발은 파란색과 하얀색의 운동화.
하복 - 치마에 남자의 표준 하복 웃옷과 넥타이를 입었다. 동복과 마찬가지로 검은 니삭스와 파란색과 하얀색의 운동화를 신었다.
성격 : 정 많고 밝고 쾌활한 성격. 털털한 구석도 좀 있다. 붙임성이 있어서 누구에게나 말을 잘 붙이고 분위기를 잘 조성하는 편이다. 감정 표현이 솔직하고 숨기는 것이 거의 없는 좋은 성격이지만 그녀에게도 빈틈은 있다. 그것은 바로 무서운 것에 겁을 먹는다는 것. 어떤 현상으로 인해 무사운 걸 상상해 무서워하기도 하고 공포영화를 잘 못 본다. 귀신의 집은 엄두도 잘 못 낸다. 어찌보면 이현의 여자판이지만 그녀는 이현에 비해 차분한 면도 있다.
비정상적인 부분 : 디지털 격리 증후군이 심하다, 즉 디지털 중독. 적어도 스마트폰과 24시간 붙어있어야 안심한다.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언제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학교에 휴대폰을 거두는 제도가 없어 안심이라고 한다.
- 가리는 음식이 별로 없어서 잘 먹지만 칼로리 흡수량이 평균보다 적어서 무언가를 먹으면 얼마 못 가 리타이어한다(...).
- 무서운 것에 쉽게 겁을 먹고, 추위와 더위를 잘 탄다.
- 가끔 허세를 부리는데 이럴 때 츤데레 같기도 하다.
- 이현과 죽이 잘 맞는다. 하지만 차분할 때는 차분해서 이현를 저지하기도 한다. -
26 수정 (73406E+59) 2016. 3. 6. 오후 12:54:17NPC1
이름 : 강 지민
기반 원작 캐 : A야
국적 : 한국
성별 : 남
나이 : 16세
학년 : 5학년 (빠른년생)
외모 :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지 적갈색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뻗쳐있고 제멋대로 튀어나와 고정된듯한 한가닥의 머리카락, 즉 바보털도 있다.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좀 긴듯해서 앞머리가 긴 편이다. 삼백안의 눈은 붉은색을 띄며, 눈 아래에 다크서클이라고 부르는 기미가 져있다. 키가 보통 남학생들보다 좀 작고 피부는 창백한 편. 미청년이라고는 말하기가 어렵다. 주로 무표정을 짓고 다니고 웃는다고 해도 비굴한 미소다.
옷 : 동복 - 교복을 풀코스로 갖추어입었다. 가디건색은 검은색이며, 마이의 단추까지 잠그어 꽤나 단정하게 입었다.
하복 - 위쪽에 설명되어있는 남자의 표준 하복 그대로 단정하게 입고 있다.
사복은 주로 후드티를 입는다. 남색 같은 어두운 색상을 자주 입는다.
성격 : 선천적으로 어둡고 음침한 성격. 편굴하고 이 세계와 일상은 정말로 지루하다고 생각해서 일상, 세계파괴를 갈망한다(...). 이기적인 면이 있다. 오컬트, 도시전설 그리고 괴담을 매니아 수준으로 좋아하고 박식하지만 정작 비현실적인 일이 일아나면 냉정하게 부정한다.
비정상적인 부분 : 선천적으로 어둡고 일상파괴 세계파괴를 갈망한다는 점. 그가 장난이나 허세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진심이라고 한다. 그리고 불면증이다.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공식 동아리, 오컬트부의 부장이다.
- 그가 좌우명의 느낌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진짜 같은 것'과 '가짜 같은 것' 뿐이다. " 라고 한다.
- 흑묘 중고교에 퍼져있는 소문의 반 이상은 그가 스스로 퍼뜨린 소문들이다(...). 현실적인 소문이든 비현실적인 소문이든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잘도 퍼뜨린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오컬트부의 부원들과 몇몇 눈치 빠른 학생들 뿐이다. 소문을 퍼뜨리는 이유는 지루한 삶에서의 거의 유일무이한 낙이라고.
- 거짓말이 능숙하다. 거짓말이라면 바로 머릿속에서 즉석 제작할 수가 있다(...).
- 언제나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다닌다. 뭔가를 입력하거나 화면을 쳐다보거나 하는 것이 거의 일상.
- 의미 없이 어떤 짓을 하는 경우가 때로 있다. 이유 없이 TV를 켜거나 끄거나 하든지 말이다.
- 인상과는 달리 총명하고 똑똑하다.
-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의 눈을 피해 집중을 안 하고 엎드려 자기도 한다.
- 대단히 직설적이다.
- 민아가 전학을 오기 전부터 알고 지냈었다. 덕에 민아의 본래 성격을 눈치챘지만 민아가 전학을 오자마자 들킨 건 그와 상관이 없다.
- 목소리는 중성적이다. -
27 수정 (73406E+59) 2016. 3. 6. 오후 12:58:06NPC2
이름 : 최 민아
기반 원작 캐 : B코
국적 : 한국
성별 : 여
나이 : 16세
학년 : 5학년 (빠른년생)
외모 : 안쪽으로 펌을 살짝 준듯한 관리를 잘 하는 아이보리색의 단발과 둥근 눈매의 예쁜 보라색 눈. 키는 여자아이라고 해도 평균보다 살짝 작으며 몸매가 좋고 피부는 건강하게 하얗고 잡티 없이 곱다. 얼굴은 미소녀상이다. 즉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단아한 미인이다.
옷 : 동복 - 마이 단추까지 잠그어 단정하게 입었으며 검은 니삭스와,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예쁜 낮은 굽의 운동화 느낌의 구두를 신고 있다. 가디건은 갈색. 머리카락의 왼쪽에는 파란색 리본을 묶고 있다.
하복 - 위쪽에 설명된 여자 표준 하복 그대로 입고 있다. 니삭스와 신발은 동복과 동일.
사복은 화려하게 안 입는 편이다. 주로 맨투맨과 짧은 반바지나 원피스와 청자켓 식으로 청순하게 입는다.
성격 : 재색겸비, 미목수려, 미래유망, 밝고 상냥하며 성적도 상위권이고 운동신경도 뛰어나 여자아이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남자아이들의 짝사랑 대상인 학교의 아이돌...이었다. 이런 완벽한 모습들은 모두 연기였고 이 학교로 전학을 온 순간 모두에게 들켜버렸다. 실은 화를 잘 내는 다혈질에다가 틱틱대는 츤데레. 전 학교에서 이런 본래의 자신 모습 대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독함을 느끼는듯했다.
비정상적인 부분 : 밤눈이 밝다.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야생동물 같이 밤에도 눈이 잘 보인다. 색깔과 형태가 비교적 잘 보인다고.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공식 동아리, 오컬트부의 부원이다.
- 지민을 짝사랑하고 있다. 지민은 자신이 전학을 오기 전에부터 자신의 본래 모습을 최초로 눈치챈 외부인인데 눈치챈 후로도 평범하게 대해줘서 마음이 끌린듯. 하지만 다혈질 덕에 툭하면 자신의 소문을 퍼뜨리는 그에게 자꾸 화낸다.
- 그녀는 자신이 오컬트에 흥미가 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 집에 리본이 수 없이 많다고 한다. 잃어버리면 또 매고 잃어버리면 또 매고 리필(.) 가능.
- 똑똑해서 점수가 우수한 우등생이지만 오컬트 관련이나 추측, 추리에 관해서는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 상식인이라서 태클, 즉 츳코미를 거는 일이 많다.
- 다녔었던 전학교는 바로 그 엄격한 홍견 중고교. 그곳의 분위기에 못 적응해 전학을 왔다.
-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뛰어난 성적에 예쁜 외모와 츤츤대는 귀여운 성격 때문에 전학을 와서 들킨 후에도 학교의 아이돌이 되었다. 츤데레가 취향인 남자들이 열광(.)한다. 모르는 사람 쪽이 적다.
- 목소리는 흔히 성우들이 내는 애니 같은 목소리이다. -
28 이름 없음 (73406E+59) 2016. 3. 6. 오후 1:06:55NPC3
이름 : 이 혜리
기반 원작 캐 : B카
국적 : 한국
성별 : 남
나이 : 17세
학년 : 6학년 (빠른년생)
외모 : 그의 시점으로 왼쪽에 가르마가 진 연한 하늘색의 다소 짧고 곱슬진듯한 머리카락. 제멋대로 튀어나온 바보털이 한 가닥 있다. 둥글고 순한 눈매의 보라색 눈을 가지고 있다. 피부는 하얗고 곱다. 체구가 작고 동시에 키도 보통 여자아이보다 작다. 어리고 여자자이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옷 : 동복 - 마이의 단추를 모두 채워 교복을 단정하게 입었다. 나중에 클 거라고 교복을 큰 걸 사입어서 헐렁하고 소매가 손가락만 남기고 손을 모두 가린다. 가디건의 색은 연갈색에 가까운 아이보리색이다.
하복 - 기본적으로 남자의 표준 하복대로 입었는데 커서 헐렁하다. 그리고 웃옷 위에는 연갈색에 가까운 아이보리색의 단추 없는 가디건을 입고 있다.
사복은 평범한 남자아이처럼 입고 다닌다.
성격 : 외모와 걸맞게 대단히 수줍어하는 여자아이 같은 성격. 소심하지만 용기를 내어보려고 많이 노력한다. 엄청난 치유계 성격이다. 무서운 것은 싫지만 몽환스러운 건 좋아하는듯하다.
비정상적인 부분 : 남자아이인데도 불구하고 대단히 여자아이처럼 생긴데다 성격도 여자아이 같이 소심하다. 이게 어디가 비정상적이냐면 현실의 남자가 이런다고 생각해보자.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공식 동아리, 영화부의 부원이다.
- 손재주가 정말로 좋다. 사탕 공예도 수준급이고 심지어는 고장난 간단한 기계도 즉석에서 고쳐낸다.
- 이현을 은근히 잘 따르는 것을 보면 그를 동경하는듯하다. 지민도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동경하는듯하다.
- 어째서인지 이름도 여자아이스럽다.
- 말을 할 때 언제나 말을 흐리거나 더듬는다. 하지만 흥분하거나 그러면 말을 제대로 한다. 그리고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쓰는 버릇이 있나보다.
-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잘 안 한다.
- 피아노를 잘 친다.
- 체육을 싫어하며, 동시에 정말로 못한다. 뛰는 것도 숨이 빨리 차는지 심각하게 느리게 달린다.
- 단 것에 사족을 못 쓴다.
- 목소리는 여자아이 같은 중성적인 목소리다. -
29 NPC3 다시 수정 (73406E+59) 2016. 3. 6. 오후 1:08:30NPC3
이름 : 이 혜리
기반 원작 캐 : B카
국적 : 한국
성별 : 남
나이 : 17세
학년 : 6학년 (빠른년생)
외모 : 그의 시점으로 왼쪽에 가르마가 진 연한 하늘색의 다소 짧고 곱슬진듯한 머리카락. 제멋대로 튀어나온 바보털이 한 가닥 있다. 둥글고 순한 눈매의 보라색 눈을 가지고 있다. 피부는 하얗고 곱다. 체구가 작고 동시에 키도 보통 여자아이보다 작다. 어리고 여자자이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옷 : 동복 - 마이의 단추를 모두 채워 교복을 단정하게 입었다. 나중에 클 거라고 교복을 큰 걸 사입어서 헐렁하고 소매가 손가락만 남기고 손을 모두 가린다. 가디건의 색은 연갈색에 가까운 아이보리색이다.
하복 - 기본적으로 남자의 표준 하복대로 입었는데 커서 헐렁하다. 그리고 웃옷 위에는 연갈색에 가까운 아이보리색의 단추 없는 가디건을 입고 있다.
사복은 평범한 남자아이처럼 입고 다닌다.
성격 : 외모와 걸맞게 대단히 수줍어하는 여자아이 같은 성격. 소심하지만 용기를 내어보려고 많이 노력한다. 엄청난 치유계 성격이다. 무서운 것은 싫지만 몽환스러운 건 좋아하는듯하다.
비정상적인 부분 : 남자아이인데도 불구하고 대단히 여자아이처럼 생긴데다 성격도 여자아이 같이 소심하다. 이게 어디가 비정상적이냐면 현실의 남자가 이런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성이든 동성이든 멋있으면 좋아해한다.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공식 동아리, 영화부의 부원이다.
- 손재주가 정말로 좋다. 사탕 공예도 수준급이고 심지어는 고장난 간단한 기계도 즉석에서 고쳐낸다.
- 이현을 은근히 잘 따르는 것을 보면 그를 동경하는듯하다. 지민도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동경하는듯하다.
- 어째서인지 이름도 여자아이스럽다.
- 말을 할 때 언제나 말을 흐리거나 더듬는다. 하지만 흥분하거나 그러면 말을 제대로 한다. 그리고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쓰는 버릇이 있나보다.
-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잘 안 한다.
- 피아노를 잘 친다.
- 체육을 싫어하며, 동시에 정말로 못한다. 뛰는 것도 숨이 빨리 차는지 심각하게 느리게 달린다.
- 단 것에 사족을 못 쓴다.
- 목소리는 여자아이 같은 중성적인 목소리다. -
30 수정 (73406E+59) 2016. 3. 6. 오후 1:15:18NPC4
이름 : 김 이현
기반 원작 캐 : E키
국적 : 한국
성별 : 남
나이 : 18세
학년 : 6학년
외모 : 그의 시점으로 오른쪽에 가르마가 티나게 진 약간 뻗친 적당한 길이의 갈색 머리카락. 그에게도 바보털이 한가닥 있다. 눈색은 선명한 노란색. 피부색은 적당하게 건강하고 얼굴은 호감상이다. 키는 평균보다 조금 더 큰 편이다.
옷 : 동복 - 바지와 마이는 제대로 챙겨입었으나 마이 안에는 연회색 후드티를 입었다. 목에는 직사각형 장식이 하나 달린 은색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왼쪽 머리카락에는 하얀색 똑딱이 핀을 하나 꽂았다. 전체적으로 양아치 같다(...).
하복 - 끝을 좀 접어올린 하복 바지 위에 연보라색 반팔 후드티를 입었다. 목걸이와 핀은 그대로.
성격 : 그런 불량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성격은 좋다. 실례되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잘 흘리고 가끔 가볍게 성희롱적인(.) 말을 날리기는 하지만 다정하고 자신보다는 모두를 먼저 생각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를 하고 장난끼가 있으며 언제나 긍정적이고 쾌활하다. 그는 자기자신의 유일한 장점이 활발이라고 생각한다.
비정상적인 부분 : 영안이 있는듯하다. 그 영안이 절정에 달하는 때는 해가 졌을 때라고 한다. 어쨌든 영안이 있지만, 일반 사람과 특별히 달라보이는 것이 없으면 사람인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때로는 위화감을 느끼기도 한다.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 공식 동아리, 영화부의 부장이다.
- 영어를 엄청 못한다. 언제는 '걸즈'라는 단어를 말했는데 문제는 그 단어 뒤에 '들'을 붙여 '걸즈들'이라고 말했다(...).
- 언제나 긍정마인드여서 무엇이든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전혀 무리인 것도 가능하다고 막 그래서 태클을 받기도 한다.
- 주로 보이는 웃음은 이빨을 보이며 씩 웃는 밝고 쾌활한 미소.
- 의외로 옷을 잘 입는 구석이 있는데 감을 잃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문제다.
- 누구에게든 붙임성 좋고 친근하게 잘 다다간다.
- 겁쟁이다(...). 쿵 같은 큰소리가 나면 "괴, 괴물?!!"이라며 겁을 집어먹는다. 귀신의 집 안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기겁을 하고 놀라고 심장이 덜컹하고 파르르르르 떠는 것 뿐이다. 어렸을 때 귀신의 집 안에서 혼자 길을 잃은 트라우마가 있는듯.
- 진지할 때 진지해질 줄을 잘 모른다.
- 목소리는 남자애다운 그런 목소리. -
31 레주◆.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1:16:38수정 끝입니다.
-
32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1:19:09아 묻힌 건가요...? 정녕 이 스레는 묻혀버린 겁니까??
-
33 이름 없음 (07785E+53) 2016. 3. 6. 오후 1:20:22비현실적인 외모는 초록머리 흰색눈이라던가 그런거 말하는 거야?
아니면 진짜 비현실적인 그런거..?? -
34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2:15:56>>33 외모적으로 비현실적이라기보다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것을 고려해서 '정신적이나 비물질적으로 비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무슨 증후군을 앓는다든지, 어떤 중독이라든지, 아니면 평범한듯하지만 약간 이상한다든지...음 이해가 안 가신다면 MPC 및 NPC 목록의 비정상적인 부분 란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35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2:23:00그리고 비록 세계관을 머릿속에서 다 구상해서 마음 먹고 시트 스레를 올렸지만 혹시 세계관 따위의 설정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꼭 건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스레를 더욱더 개성 있고 재미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의견은 아낌 없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6 이름 없음 (68248E+54) 2016. 3. 6. 오후 2:27:00>>23 넵! 2학년인데 오타내버렸네요... 유체이탈에 대한 부가설명까지 해서 수정본 시트를 올리겟습니다
-
37 수정본 (68248E+54) 2016. 3. 6. 오후 2:30:29< 시트 양식 >
이름 : 김 유빈
국적 : 한국
성별 : 여
나이 : 14
학년 : 2
외모 : 평소에는 드물게도 비녀를 써서 머리를 틀어올리지만 푸르면 곱슬거리는 까만 머리카락에 밤색의 눈동자. 눈은 어쩐지 귀여운 고양이가 떠오르는 눈매.. 뒷목에서 등허리까지 내려오는 커다란 화상의 흉터가 있으며 몸에 자잘한 흉터가 있다. 키는 140cm. 피부는 하얀편. 자잘한 흉터들은 늘 가벼운 밴드같은것등으로 가리고 다닌다.
옷 : 비교적 교복의 정해진 기준대로 입고다니는 편이다. 밝은 파란색의 치마또한 비교적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는 편. 추위를 잘 타기 때문에 언제나 하늘색 가디건을 갖고 다니며 동복을 입을 계절에는 그 위로 패딩이나 연분홍의 코트를 잘 걸치고 다닌다. 또한 흉터를 가리기 위해 언제나 스카프나 목도리등을 목에 두르고 있다.
성격 : 약간 신경질적인 면이 있는 예민하고 깐깐한 여자아이처럼 보이는...게 첫인상. 그래서 처음에는 다가서기 힘들지만 속정이 깊으며 강단있고 심지가 굳세므로 주변에 의지가 되는 씩씩하고 세심한 성격을 갖고있다. 또한 친해지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애교가 많아져서 이러한 갭 덕분에 놀라는 사람도 있다.
비정상적인 부분 : 어쩐지 신기가 약간 있어서 영안이 틔여있다. 가끔 유체이탈(남들에게는 비밀이지만 사실 본인이 잠을 자기 전에 유체이탈을 하겟다고 맘먹고 잠들면 되며, 이때 몸에 돌아오지 않는한 다른 혼이 들어가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 돌아올 때까지 깨어나지 못한다.)이라든가 몽유병증세를 보인다.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사실 옛날에는 어쩌다가 명절에 잠깐 외가가 있는 백오마을에 얼굴만 들리는 격이였다. 작년까지 서울에서 살았으나 부모님이 불의의 일로 인하여 돌아가시고 늦가을에 이리저리 친가 친척들사이로 돌다가 올해 2월 외갓댁에서 아예 스물이 되기 전까지 얹혀살기로 결정나서 지금까지 쭈욱 살고 있다. 외갓댁은 대대로 신기가 있어서 무당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때문에 말못할 고민이 많은편. -
38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2:40:37>>37 확인 전에 질문 살짝만 하겠습니다. 혼이 빠진 몸은 무방비하게 되고 유체이탈한 혼은 그냥 투명인간처럼 주변에 아무 간섭도 못하는 것인가요?
-
39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2:57:28스레가 묻힐지도 모른다는 안 좋은 예감이 계속 들기는 하는데...
일단은 예약/시트/질문/의견 계속 받겠습니다.
특히 질문과 의견은 아끼지 말아주세요.
질문은 여러분의 편안하고 원활한 상극 생활을 위해서이고 의견은 이 스레의 개성과 즐거움을 위해서입니다. -
40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3:22:36안녕하세요. 비록 시트 스레 밖에 못 올렸지만 종언의 서표 기반 자작 스레인 흑묘 중고교의 레주입니다.
흑묘 중고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과연 이곳에 올리는 것이 맞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흔한 소재를 사용한 것 같고 너무 성급한 판단일지도 모르겠지만, 최악의 사태를 생각하면 묻힐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의견을 모아 세계관과 기타 설정들을 개편하는 것입니다.
종언의 서표를 기반으로 한 자작 학원일상물만 기본으로 해놓고, 지금부터 시트 스레에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혹시 계신다면, 그리고 시간을 내주실 수 있으시다면 아낌없이 다양한 의견들을 시트 스레에 내주세요. 토의도 가능합니다.
의견 하나하나 최대한 고려해서 다시 시작할 생각입니다. 물론 세계관과 설정들 그대로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그대로 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극 사전 조사 스레에 올렸던 글입니다. 많은 의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41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4:08:49이건 망했다는 뜻이려나요. 네 제가 성급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망한 것처럼 보입니다만...
일단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
42 이름 없음 (68248E+54) 2016. 3. 6. 오후 4:15:13>>38 넵. 육체는 아주 무방비해집니다. 간혹 이동중인 혼의 영향을 받아 표정이라든지 으으으 거리는 신음소리를 낼때가 있습니다만...
혼같은 경우엔 어... 만약 무리하지 않는다면 유령처럼 다른 육체라든가 영혼이 들어갈 그릇역을 하는 것에 빙의를 할 수 있다는 설정이지만 무리스럽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어디든지 통과해 다니는 투명인간정도로 조절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43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4:21:10>>42 빙의는 좀 무리네요. 투명인간 정도로 조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인입니다. 이 스레가 망할지 두렵지만 영광스러운 첫번째 시트군요. 어서오세요!
혹시 스레를 더욱 더 개성있고 즐겁게 만들만한 생각이 있으시면 의견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스레가 망했다고 객관적인 시점에서 결론 나기 전에는 24시간은 아니더라도 매일 이곳에 들를 겁니다. -
44 이름 없음 (68248E+54) 2016. 3. 6. 오후 4:24:14으음 사실 이 스레를 홍보스레때부터 맘에들어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뭍히진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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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름 없음 (51222E+59) 2016. 3. 6. 오후 4:26:13이름 : 유 리아 (Ria-U)
국적 : 한국, 스위스 (복수국적)
성별 : 여성
나이 : 17
학년 : 5
외모 : 백금발의 허리 끝까지 닿는 긴 웨이브 머리. 마찬가지로 백금발인 앞머리는 뒷머리와 같이 길러, 귀 뒤로 넘기고 다닌다. 헤어초크 등으로 머리 색을 바꾸기도 하며, 가끔 화려한 비녀와 뒷꽂이 등으로 머리를 올리고 다니기도 한다. 갸름하고 예쁜 얼굴형에 희고 뽀얀 피부. 속눈썹이 길고 쌍꺼풀이 짙은 눈은 동글동글하며, 웃을 때는 예쁜 반달 모양으로 접힌다. 눈동자는 푸른 빛을 띄는 녹안이다. 오똑한 코에 작고 도톰한 핑크빛 입술까지. 굳이 화장을 하지 않더라도 화장 한 것 마냥 화려한 페이스.
키는 168cm, 몸무게는 비밀. 키는 아직까지도 성장 중이라고 한다. 볼륨과 비율이 좋은 몸매와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의 소유자. 전체적으로 인형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어디에서 뭘 하든 눈에 띄는 스타일이다.
옷 : 교복은 교칙 그대로를 지키며 입는다. 가끔 불편할 때 마이 대신 후드집업을 입는 정도. 가디건은 주로 연분홍색 얇은 가디건을 걸친다.
사복은 주로 핸드메이드 원피스 혹은 스커트. 그녀의 취향대로 직접 만들어 입는다. 덕분에 꽤나 독특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이 탄생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그것들도 잘 소화해낸다. 주로 입는 스타일은 클래식 로리타라고.
성격 : 성격의 기본 베이스는 친절함과 부드러움. 웃는 얼굴이 기본 표정이라고 생각 될 만큼 미소를 자주 짓는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정이 많다. 호기심이 많으며, 어딘가 아방해서 사기 당하기 좋은 스타일.
어두운 그림자라고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그야말로 밝음밝음 긍정긍정 붕붕방방 스마일스마일한 성격. 물론 진지할 때는 진지하며, 어두운 모습을 보여야 할 때는 보이기도 한다.
화가 나면 웃는 얼굴로 뺨을 때릴 수도 있..으나, 그건 그냥 하는 말이다. 실제로 웃는 얼굴로 뺨을 때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대신 무표정한 얼굴로 뺨을 때린다. 아, 물론 이것도 농담.
비정상적인 부분 : 화려하고 예쁜 것에 대한 집착. 제 기준에 맞는 예쁜 것에 대해서라면, 옷, 사진 등의 물건부터 동·식물, 그리고 사람까지도 제 손에 넣고 싶어한다. 물론 '손에 넣는다'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 흐뭇하게 지켜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예쁜 것'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그녀의 부모조차 그녀의 취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예쁜 사람'에 대한 기준 역시 모호해, 남녀 구분 없이 집착(..)하기도 한다. 때문에 한때 레즈비언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재학 중인 학교 : 흑묘 중고교
기타 : 동양(한국-아버지)과 서양(스위스-어머니)의 혼혈아다. 태어났을 때부터 유럽-주로 스위스-에서 지내다, 그녀의 15살 생일 직전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본래 홍견 중고교에 다닐 예정이었으나, 그녀의 부모가 홍견중고교보다 흑묘중고교의 분위기를 더 선호하여, 그녀가 16살이 되는 해에 흑묘 중고교 4학년에 편입할 수 있었다.
단정한 품행, 화려한 용모, 우수한 성적 덕분에 꽤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꽤 능숙한 한국어와,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우수한 성적이 그녀에게 꽤 큰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고 있다. 그녀는 '그런 주목은 부담스럽다'며 웃는 얼굴로 말하고 있다. -
46 이름 없음 (51222E+59) 2016. 3. 6. 오후 4:26:39시트 내봅니다! 혹시 수정해야 할 사항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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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름 없음 (68248E+54) 2016. 3. 6. 오후 4:27:32>>43 넵! 잘 부탁드립니다!
아차.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그냥 살짝 궁금한점이 하나 있습니다. 홍견 중고교에 대해서인데... 일부러 적으셧다는건 역시 스토리상 홍견중고교에도 캐릭터들끼리 접점이 있거나 혹은 홍견 중고교가 꽤 큰 복선인가요? -
48 이름 없음 (92987E+62) 2016. 3. 6. 오후 7:56:4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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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8:21:54>>45 문제 되는 점이 없고 개성 있군요. 고로 확인입니다! 두번째 시트네요. 어서오세요!
아까도 말했지만 스레를 더욱더 개성있고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아낌 없이 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50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8:40:25>>47 네, 거의 그렇다고 봐요.
약간 대립적인 뭔가 라이벌 느낌으로 구상한 학교입니다.
이벤트에서 관련지을 수도 있고, 흑묘 중고교 학생들과 일상을 돌릴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홍견 중고교 NPC가 최소 두세명은 필요한데, 일단 시트가 2개 정도만 더 올라오고 설정에 대한 의견도 모두 받아서 고려 후 적용하고 나서 본스레를 열고 동시에 홍견 중고교 NPC 몇 명도 설정을 짤 생각입니다. -
51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11:30:39레주 갱신합니다.
애정을 담아서 세운 스레인데, 레주인 저도 이 스레가 묻히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뭐뭐 작품 기반 스레라고 '아, 저 작품을 모르면 적응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져서 쉽게 못 들어오시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홍보 스레에 홍보를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 중입니다.
일단은 시트가 2개 이상 더 들어오면 본스레를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 설명인데, 흑묘 중고교의 시간은 현실 시간보다 느립니다. 눈에 띄게 느립니다. 그리고 이야기 시작은 백오 마을 시점 3월부터 할 생각입니다. -
52 레주 ◆.IofAM9Jow (73406E+59) 2016. 3. 6. 오후 11:38:44혹여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담 없이 와주셨으면 하는 욕심 가득한 바람입니다.
망했다 싶으면 세계관을 개편하거나 해야할 것 같은데... -
53 이름 없음 (90291E+60) 2016. 3. 7. 오전 12:18:59일단 홍보스레에 기재하고 3일까지는 기다려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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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레주 ◆.IofAM9Jow (33385E+57) 2016. 3. 7. 오전 12:20:33>>53 역시 홍보 스레에 올려봐야겠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그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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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레주 ◆.IofAM9Jow (33385E+57) 2016. 3. 7. 오전 12:39:23홍보 올렸답니다. 이제 지금은 레주로서 뭘 하면 좋을까요...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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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레주 ◆.IofAM9Jow (33385E+57) 2016. 3. 7. 오전 12:43:48여기 시트 내신 두 분 혹시 계시는 분 있나요? 의미 없는 것 같지만 한 번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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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레주 ◆.IofAM9Jow (33385E+57) 2016. 3. 7. 오전 12:51:14음 두 분 다 주무시거나 안 계시는듯하군요.
저도 이제 슬슬 자러 들어갑니다.
어서 본스레 열어서 이래저래 즐기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 되네요. -
58 이름 없음 (23423E+61) 2016. 3. 7. 오후 5:47:36유리아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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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름 없음 (95499E+58) 2016. 3. 7. 오후 11:37:40유빈주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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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름 없음 (95499E+58) 2016. 3. 7. 오후 11:42:02여담이지만 흑묘중고교 스레덕분에 잠깐 mpc 파일에 두고 잊고있던 종언의 서표 시리즈 노래를 다시한번 다 들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