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일을 되돌릴방법은 없다
현자와 얼간이의 차이는 교훈을얻어 행동하느냐 잊어버리거나의 차이일뿐

본스레에 나오는 모든 내용은 스레주와 모든 상판러들의 생각,신념과는 전혀상관없으며 오로지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도구로만 쓰입니다

시트: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7024386&recent=true

는 본스레는 세우는구나..(먼산)

드디어 본스레네

>>2
넴
는 나머지 3분이 오실지가 모르지만..

뭐 올꺼야. 아마도!

"소집일이 오늘인가?"

중년의 한남성이 극비사항이라고적힌 파일을 훓어보고있다

"과연 어떤분들이 오실지.."

금발의 여성이 남성에게 커피를 건내주면서 묻는다

"글쎄.. 사람은 파일로만 보면안되는거지.."

"그러게요"

그렇게 범국가적 대테러리스트부대 [레인보우]의 첫날이 시작되고있다

PS:마이크로 바로오시든 알리사를 통해오시든 전입신고부터 부탁드립니다

"Здравствуйте.. 알렉산드르 바스다 임니다? 잘부탁함니다?"

어색한 영어를 하며 후줄근한 차림의 남자가 들어온다. 대다수가 양복이여서 그런지 들어오자마자 흠칫한 남자는 눈치를 보다가 마이크 앞에 선다.

"알렉산드르 바스다. 오늘부터 이쪽 레인보우에 소속됨미다. 영어 잘 못하지만 잘부탁합니다."

아무래도 이 늙은 사람이 이곳의 리더처럼 보였기에 그는 마이크를 보며 전입신고를 해두었다.
자신과 만났던 여자도 있었지만 저 여자는 자신에 대해 대충 알테니 설명할 필요는 없겠고..

"특기는 폭탄 입미다. 해체 잘합니다."

파일을 읽어보는도중 후줄근한차림의남성이 들어온다
그러니깐.. 알렉산드르 바스다
러시아인인건가?

"아 아직 영어가 익숙하지않나보군 반갑네 난 마이크 플래커 이곳 레인보우의 대장일세 뭐 나에게는 무리해서 영어로할건없지만 최대한 익숙해지게"

유창한 러시아어를 하면서
그리고서는 커피를 조금마시곤

"뭐 당분간은 부대적응차원이라고 임무같은건 없을것같으니 이곳에 익숙해지는걸 노력해보게"

"잘부탁해 마이크 대장."

바스다는 여유롭게 머리를 긁적이며 러시아어로 말한다.
러시아어가 유능한 미국인은 처음본다는 건지 바스다의 눈동자에는 흥미가 들어차있었다.

"부대적응차원? 나는 그런거 필요없는데..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인 만큼 복지가 대단하네."

비꼬듯한 말투가 재수가 없었지만 이것은 순수한 감탄이였다. 바스다는 자신의 짐을 풀어두며 지금은 조금 쉬어두기로 한다.

"아 나도 커피 줘, 저번에 만난 유럽인"

"네 알겠습니ㄷ.."

"홀리아양 자네는 안내하라고했지않나?"

바스다에게 종이컵과 인스턴트커피스틱을주면서
마이크의 말에 반울상인체로 나간다
뭐.. 그녀석도 관리해야하니

"뭐.. 그렇지.."

웃으면서

"그러고보니 세상모를 일이세.. 냉전시기때만해도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였는데말이다.."

큭큭 웃으면서

종이컵과 인스턴트커피스틱을 받은 바스다는 멍하니 보다가 커피스틱을 종이컵에 넣고 그냥 내려둔다.
저 아가씨는 다른 일이 있는걸까..

"냉전시대는 아재들이나 하는 이야기입니다 대장씨. 요즘 젊은이들은 냉전시대 하면 그냥 어깨만 으쓱일 뿐이라구요. 이미 구소련은 무너졌고 냉전시대도 끝났으니까요. 이런 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를 해봅시다."

바스다는 눈을 빛내며 마이크에게 질문했다.

"우리는 주로 어떤 일을 합니까??"

잠시 밥먹구올께 ㅠ

다녀와!

"뭐 그대에겐 옛날 이야기겠지"

그리고 바스다의 질문에

"뭐 지원서에 대충작었던걸로안다만 다시설명토록하지
우리는 범국제적 대테러부대로서 한국가가아닌 어느국가든 지원요청하에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일세 아마 부대특성상 여러조직을 추적하거나 제거하는쪽으로 부대가 돌아갈것일세 첫타킷은 헤즈볼라(이슬람 극본주의 테러집단)일것같은데..
뭐 그렇게 알고만있어두게"

"이슬람을 믿는 녀석들은 다 좋지. 하지만 극단이나 급진 같은 단어가 붙으면 테러리스트가 되버리는 것 같아."

바스다는 고개를 끄덕이며 마이크의 말을 경청한다.
호오.. 일단 우리의 주요 목표는 제거 인 것 같은데. 이건 반대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좋은 부대에 들어온 것 같아.
포로 같은건 남기지 않아도 되겠지?

"테러리스트 제거..나 아주 잘해 그런거. 테러리스트 들을 전부 다진고기로 만들어주지."

"뭐 최우선은 생포지만 여건이안되면 사살해도되네"

뭐.. 자금줄이라던가 캐내기위해서는 생포가좋다만
안전을위해서는 사살이낫겠지..

"내말은 여기까지일세 여기까지오느라 피곤할테니 쉬게그리고"

악수를 청하면서

"레인보우에 온걸 환영하네 활약을 기대하지"

"뭐.. 저도 당신과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 남자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그는 마이크의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일단은 동료지만 여기서 어떤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모르는 거니까.

"활약은 걱정하지 마세요 영감님. 인질을 다진고기로 만드는 것 이외에는 걱정할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스스로의 능력을 과신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것도 아니다.
그는 언제나 진지하게 그리고 자신 능력의 한계를 계산하며 움직이니까.

"그점은 주의해줬으면 하는군"

인질을 그렇게만드는건 이쪽이곤란하다
테러를 제압하랬지 인질을 제압하란소리는 안했으니

"뭐 임무가있으면 부를터니 쉬러가게"

라고서는 다시파일을 읽기시작한다

//임무도없고 사람도없고;;;
어찌굴리지?

음.. 다른 사람이 올 때 까지 막연히 기다릴수도 없는데..

레주 오늘은 이만 나 자러갈게. 내일 보자 레주!

응 잘가

는 자기전 인양
근데 시트쓴 나머지 3사람은 오지않네...

오스틴 주 갱신합니다

어솨 오스틴주
는 레주갱
6시까지놀다잤더니 지금일남 ㅋ

보덴 갱. 늦어서 ㅈㅅ...

괜찮아

저기 오는사람들 몇시쯤올수있는지좀 레스남겨줘
다들 맞춰서 돌려야 돌아갈듯싶당;;;

내일 7시 부터?

백호주 갱.
평일엔 저녁 먹고 나면 가능할듯 싶네요. 주말은 맞출수 있고요..

>>27
내일은 가능할듯!

그럼 7시쯤에 첫미션해봅시다 ㅇㅅㅇ

는 이쯤되서 ㄱㅅ이긴한데
8시간동안 갱신이 없..

오늘 첫미션이구나! 갱신!

뭐 간단한거지만요

그리고 최소3분정도가..

3명..
그래도 홍보했으니 모이지 않을까?

뭐.. 올수있다는사람이 3명정도있다하니 기대해봐야지

음.. 안오네.

글게얌..
일단기다려보죵

7시라고 했었는데 왤까?

음..
뭐 바쁘겠지...

그럴려나..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