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734323> 2016-02-29 (1001)
PSYCHO ◆0jC46Zp.7Y
2016. 2. 29. 오후 5:25:23 - 2016. 3. 1. 오후 1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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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SYCHO ◆0jC46Zp.7Y (13E+31) 2016. 2. 29. 오후 5: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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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26:50배경화면을 뭘로 할까 심히 고민하다가 그냥 예쁜 누나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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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29:29200억원 기각합니다
(탕탕) -
3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29:42저 소원은 좀 위험하네요
그래서 안 쓰려고 했는데
모두가 1001을 먹지 않아 -
4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30:14>>2 으아ㅇ아아아앙ㅇ아아아앙(칭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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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30:18그러게.. 왜 안먹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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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30:56>>4
소원으로 200억이나 줄수없어! 다른걸 이야기하라고!
뭐든지 에서 대부분으로 바뀌었으니까! 우후후
것보다 스레 배경화면이 이렇게 상큼해지니까 좋네요
신입쨩들도 좋아할거고
이제부터 또 우중충한걸로 돌아가야하나.. -
7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31:09"진짜 천만원 맞아요? 더 비싸게 사주는 곳으로 가야하나요..."
귀한, 으로 시작할법한 단어가 여러 번 들려온다. 여기서 천만원이 맞다고 단정하면 그런가보다 넘어가고, 조금이라도 값은 높게 올려받는게 좋댔으니까.
#위키엔 아직 59만원이고 저번 레스 답도 안 받았으니 좀 더 찔러본다. 소원을 이렇게 사용해보자. -
8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31:32>>6 음 그럼 고민해봐야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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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5:31:34차분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연관점은 하나도 없는 타인을 보듯, 그녀는 포효하는 아람이라는 사람을 바라보았다. 절망한다. 절규한다. 통곡. 그것은 슬픔의 표현. 그를 그렇게 만든 자, 그리고 그녀를 향한 분노의 표현. 하지만 그녀, 하루는 변화 없는 눈으로 잔잔하게 그를 바라 볼 뿐이었다. 그러다가, 조용히 중얼거리듯 입을 열 뿐이다.
"내 능력은 공간을 조종하는 거에요."
차분하고 담담하게, 뜬금 없는 자기소개.
"그래서 하는 말인데."
"탈출, 할래요?"
#"지금 저 사람(아람)에게는 원망의 대상이 필요할테고, 그게 제가 되더라도 전 별 상관 없지만. 저는 그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능력을 사용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있어요. 그러니 하는 말이에요. 탈출할래요?" -
10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5:31:542백억 말고 1억은 어떤가요(맛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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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네스 (61157E+49) 2016. 2. 29. 오후 5:33:15"...?"
남자는 알 수 없는 말만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내가 헛것을 본 것 처럼, 그는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 숲속에 덜렁 남겨진 나는 멍한 얼굴로 주변을 둘러볼 뿐이었다. 일단 이곳을 빠져나가야겠지.
#숲을 빠져나가기로 합니다. -
12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33:20아니면 외전으로도 좋은데
2백억을 얻은 캐붕 하랑
레오나드를 떠나기 위한 신입들의 모험 -
13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5:33:43허리.. 허리가 끊어질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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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네스 (61157E+49) 2016. 2. 29. 오후 5:33:50뭐져? 왜 와이파이 켜면 작성이 안되는거죠?;;
배덕이냐고 묻는데 뭐지 무슨일이지 -
15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34:49>>14 그거 동일한거 계속 작성 시도하면 그랬었나
저번에 어그로 이후로 캔드민이 만든 코드 -
16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5:35:03저것에는 분명 트릭이 있다. 저렇게 쉽게 보내줄라는 없고...
"그나저나 이 탑은 몇층까지 있나요?"
#질문 -
17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5:35:06>>14
아 그거 스x딕처럼 연속투고? 같은 거 하면 걸리는 그런 거에요.
...설마 같은 와이파이를 쓰는 사람ㅇ...? -
1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35:37>>7
"천만원 맞다니까! 자, 이거 받고 빨리 가게나!"
천만원짜리 수표를 건네는 주인양반
>>8
후후
>>9
...
그에겐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듯 하다.. 뒤이어 그는 말도안되는 괴력으로 온몸에 묶인 구속구들을 풀었다.
챙강, 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뒤흔들릴정도의 기. 그의 몸에서 말도안될정도의 새하얀 기운이 뿜어져나온다.
"...백미현.. 아까 어디에 쓰러져있다고 했지?"
그가 입을 뗀다.
...
그가 성큼성큼 당신에게로 다가와 괴물같이 큰 손으로 목을 쥐어잡는다. 손바닥이 당신의 얼굴을 계란마냥 손쉽게 쥐어 터트려버릴수 있을것같다. 그정도로 그의 손은 매우 크고 거칠다.
하루는 조금 숨쉬기가 불편해졌다. 힘을 아예 안주고 있는것같음에도 이정도나 된다.
"빨리 말해."
그가 당신을 매섭게 노려본다
>>10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 -
19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5:36:07>>15 그래양? 모르겠다... 지금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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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옆동네 혜연주 (6014E+54) 2016. 2. 29. 오후 5:36:38너희들의 스레주를 암살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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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5:37:04어서오세요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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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37:06>>20 지금은 진행중이라 안 된다! 진행이 끝나면 죽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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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5:37:07우리집에 상판을 하는 사람이 나말고 또 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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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옆동네 혜연주 (6014E+54) 2016. 2. 29. 오후 5:37:14...진행중이네. 이따 다시 암살하러 올게요 (문 닫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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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37:43>>11
당신은 숲을 빠져나가다..
왠 오두막집을 발견합니다.
>>12
그거 좋네
외전으로 하죠
나중에
>>13
어째서..
>>14-15
어째서지..
>>16
"이기면 뭐-든 대답해주고 올려보내줄게."
웃는다
>>17
히이이이
>>19
와아 -
26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38:11"예예 알았어요..."
완곡하게 말하는 아저씨를 보다가 천만원을 집어들고 금은방을 나온다. 이제 어디로 가야되지. 레오나드?
#레오나드로 향할까 -
2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39:32>>26
당신은 레오나드로 향한다..
툭!
"아, 죄송."
모자를 쓴 누군가가 당신과 부딛치고 유유히 사라져간다. -
28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39:45레오나드 잡혀간 것 같아서 망설여지긴 한데 할게 없다
그렇다
할게없다
집에 갈까 -
2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40:01>>20 >>24
잘가양
이따 또 와여
(쓰담)
>>23
에이
걍 오류였겠져 -
30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40:05뭐지 소매치기인가
-
31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5:40:35머리쓰는건 쥐약인데..
-
32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5:40:50목을 잡으면 이야기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기도가 눌려 숨쉬기가 힘들고, 목이 눌리니 제대로 말을 하기 어렵다. 꺽꺽 거리자니 제대로 된 의사 전달이 되지 않을 것 같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은데, 음.
-레. 오. 나. 드. 건. 물, 광. 장.
제대로 된 발음이 못되서 전달력이 바닥을 칠 것 같았다.
#능력 사용이 마음껏 되면 그냥 공간을 열어서 데리고 들어가겠지만. 말을 하며 능력사용도 시도하자. -
33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5:41:49>>30
이럴 때는 따라가야죠
>>32
이거 레스쓸 때 진짜 목조르면 소리 안나나해서 제가 제 목을 졸라봤습니다.
안납니다.
.. -
34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5:42:16루벤 데플나면 예쁘고 아리따운 캐릭터를 내면 레주께서 영고로 안만드시려나..
-
35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42:39"아..."
레오나드로 향하던 중 누군가 수상해보이는 사람과 부딪힌다. 외모로 판단하는 건 나쁘댔는데, 혹시 모르니 확인해볼까.
#문제가 있나 확인 -
3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43:41>>32
"..."
당신의 말을 알아들은듯 그는 조금 거칠게 당신을 내려놓았다.
당신은 조금 컥컥대지만 자유로워진다.
그는 문을 한주먹에 부숴버린다.
후두둑- 하고 먼지바람이 인다.
"..소용없어, 그렇게 강한놈은 본적이 없어.."
"..."
"그렇게 강한놈은.. 본적이 없다고.."
"계획 1. 미현이를 구한다. 계획 2. 너희 모두를 구한다. 계획 3. 그 새X를 조져버린다. 콜?"
"..."
희찬이 낮은 목소리로 힘겹게 중얼인다.
그리고 그가 당신에게 손을 내민다.
"후.. 이제야 좀 진정됐다. 미안하다, 가자."
능력사용은 컥컥대느라 실패했다. 좀더 정신을 모으고 다시 시도해보자. -
3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44:09>>34
제가 외모로 사람 차별하는 놈으로 보입니까?
(맞음)
>>35
천만원짜리 수표가 없어졌다. -
38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5:45:00매우 차별하십니다 (울먹
농담이고, 그래도 데플나면 선남선녀를 내겠습니다. -
39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5:45:27"아, 집이다."
숲 길을 걷다 우연히 오두막 하나와 마주했다. 나무꾼이라도 사는 걸까. 무시하고 지나가려다, 혹시라도 아까의 이상한 사람들이 나를 쫓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머물다 가는 편도 나쁘지 않으리라. 숨어있을 겸 말이야.
#오두막의 문을 두드려보기로 합니다. -
4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46:31>>38
ㅋㅋㅋㅋㅋ
데플 안날걸요
만약 나면, 내고 싶은 캐를 내요
선남 선녀고 나발이고, 루벤주 매력은 외모에 있는게 아니니까
아 외모가 이상하단 얘긴 아니고
>>39
....
아무도 없는것같다!
...?
당신은 흘긋 머리위를 봤다.
"아르델의 집"
팻말이 걸려있다. -
41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5:46:32마녀네 집은 바닷가에 있는거죠? 아닌가. 그럼 저거 마녀집인가. 난 지금 마녀집에 노크를 한건가. 아 헐
-
42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47:33수표
수표가 없다
이런 미친
#쫓아간다 -
4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47:42
-
44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47:43집도차아아아악!
-
45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5:47:59리더..(아련
-
46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48:13근데 저 마녀집 이제 하랑이 집인 그 집인가
이 집은 이제 제겁니다 -
4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48:14>>42
쫓아가지만 그 남자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44
어서와여
밥부터 드세여
손씻고!
(엄마톤) -
48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5:48:32천만원 안녕히
-
49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48:42>>47 에엥 귀찮아(유치원톤)
지금 족발보쌈을 시키는 중입니다 -
50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5:48:53나오는 기침은 참지 않는게 약이다. 입가를 손으로 가리고 무표정한 채로 기침만 하는건 보는 사람에 따라서 기분이 묘해질지도 모른다. 다만, 레오나드의 송곳니들이니, 볼걸 못 볼걸 다 봤을테지. 그러니 신경 안쓰고. 진정이 되자 무슨 일 있었냐는 듯 넘어졌던 상태에서 일어나 옷정리도 안하고 공간을 열려 하였다.
"괜찮아요."
#그녀는 담담하게 말을 하고, 금빛 선을 그어 공간을 열었다. 광장, 아마도 그 곳에 있을 것이다. 그는. 미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자. -
5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48:57미현 : 주연
아람 : 조연
희찬 : 보조출연
리더 : 누구세요?
이런 느낌
>>46
후후 -
52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5:50:25"그럼 규칙을 하나만 더 추가해도 괜찮습니까?"
평탄한 어조로 말한다. 왠지 귀찮을거 같다.
#제안 -
5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51:04>>49
부럽다..
>>50
그녀가 공간을 열었다.
그러자 갑자기 아람이 소리를 질렀다.
"능력 쓰면 안"
"늦었어."
갑자기 뒤에서 벌컥, 문이 열리더니 그가 등장한다.
"..."
그는 갑자기 팟, 하고 사라지더니 어느새 당신의 앞에 와있었다.
아람은 겁에 질린듯 꼼짝도 못하고 있었고, 모두들 덜덜 애써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 하면서 고개를 돌리고 떨고있었다.
뭔가 쉭 하는 소리가 나더니 그대로 아람이 천장으로 처박혔다가 쿵, 하고 쓰러졌다. 왈칵, 하고 각혈.
"..피가.. 아.. 더럽게.."
그리고 흘긋, 당신쪽을 쳐다본다.
당신은 그제서야 그의 얼굴을 바라볼수 있게 된다.
그의 얼굴을 자세하게 바라보아보자. -
54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51:14아, 내 천만원. 그걸 어떻게 놓치냐 진짜. 전재산이 59만원이 된 자신에게 천만원은 아주 조금 간절함이 묻어나오는 그런 돈인데. 그걸 소매치기 당하다니.
#흔적이라도 있나 찾아보고, 없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모자 쓴 수상한 사람을 봤나 물어보자. -
5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51:20>>52
"뭔데?"
그녀가 묻는다 -
5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52:38>>54
하랑은 소매치기를 당했지만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오리라는것을 알기에..
의지가 차오른다.
XP + 50
..
당신은 무언가 바닥에 떨어진 작은 명함을 바라본다.
'BAR ARMIS"
...
꽃 그림이 그려진 작은 바의 명함이다. -
57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5:54:53아니 저 사람 능력은 되는데 왜 내 능력만 안되요. 한숨을 내쉬며 그녀는 세상에 작은 불평 하나. 아니, 그 전에 능력 써보자며요. 이 분 묘사로 낚시하시네.
아무튼, 공포 그딴 거 느끼지도 않으며 시선을 각혈하는 아람에게 줬다가, 누군지 모를 사람을 향해 돌렸다.
#님 누구. 얼굴 좀 보자. -
58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5:56:03"당신이 말과는 다른걸 냈을때, 제가 이긴걸로 하죠"
간단하면서 꼼수를 차단할 방법. 환각 같은걸 쓰면.. 대처 못할텐데
#"사실은 순순히 보내줄 생각 없으시죠?" -
59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5:56:32"아무도 없나..."
몇번인가 문을 두드려 보지만 문 안쪽에는 인기척이 없었다. 아직 해가 떠 있는 시간이니 집 주인이 일을 하러 나갔을지도 모르지. 쉬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갈길을 가려는데 문에 걸려있던 문패가 눈에 들어온다. <아르델의 집>. 아르델,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아, 아까 그 아저씨가..."
사랑이니 어쩌니 했던 그 이름. 슬몃 고개를 드는 호기심에 나는 창문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 남자가 여기에 사는거라면, 감사 인사를 할 수 있을수도 있고.
#창문을 찾아 내부를 들여다보기로 합니다. -
60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57:42결국 그 사람을 놓치고 생전 내본 적 없는 분노가 조금씩 치밀어온다. 이게 분노라는 걸까. BAR ARMIS, 혹시나 단서가 될까 주워 근처 가게들의 간판과 대조해본다. 잡히면바람으로 체내 공기가 빠질 준비는 했겠지.
#찾아보자 -
6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57:48>>57
그는 검은색 꽁지머리에, 피부는 새하얗고-
눈동자는 자색, 눈가에 붉은기운이 돌고,
코는 오똑하고, 머리 끝에 고양이귀가 쫑긋거리는,
야시시한 그런 고양이상에, 몸매는 적당히 여리여리하면서
탄탄해보이는, 그런 소년이었다. 대체로 11~14살 사이의 그런 느낌이 돌았다.
흰 셔츠에 청반바지 차림새, 참으로 간단한 차림새의 그였고 이내 그가 당신을 쳐다보자..
갑자기 눈썹이 크게 올라가고 얼굴에 붉은기운이 돌면서, 이내 입이 헤벌레 벌어진다.
"우와.. 진짜 예쁘다.."
그러다가 자기도 뭔 소리를 내뱉은건지 깨달았는지, 양 손으로 입을 텁 막아버린다. -
62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5:58:07의뢰가 마녀 크리스탈 훔쳐오는건데 마녀는 이사갔고 크리스탈도 가져갔을 것 같고...
-
63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5:58:33여기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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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58:34저 소매치기
잘생기지 않았다면 죽일거야
잘생겼으면 고문할거야 -
65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5:58:38떴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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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59:11아 묘사하기 귀찮아서 절대로 대충쓴거 아닙니다
(진지)
>>58
"그래."
매-우 심플하고 즉답.
"응? 이기면 보내준다니까?"
라고 또 즉답.
>>59
창문을 찾는다.
역시 아무도 없다. 텅텅 비어있다.
내부는 꽤나 깨끗하다.
>>60
....
당신은 하루종일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했다!
당신은 어디서 좀 쉬어야 할것같다.. 많이 지쳤다. -
6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59:28>>64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00:58결국 찾지 못 했다. 이런 길목에서 야영은 좀 무리고, 쉴 곳이나 찾아볼까. 진짜 잡으면 어떻게 하지. 일단 죽이고 나서 생각해볼까.
#쉴 곳을 찾아본다 -
69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01:30선택지는 둘인데...
1. 난 빈집털이! 일단 문을 따고보자!
2. 여긴 아무것도 없을테니 숲을 나가고보자!
2번은 아까 이상한 놈들한테 또 걸릴 것 같고 1번은 들어갔다가 고난에 빠질 것 같고.. 진퇴양난 -
7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02:30>>68
마침 저기 분수대가 있다.
당신이 분수대에 가서 쉬고있자.. 갑자기 꽤나 잘생긴, 흰색 머리칼의 청년이 당신에게로 말을 걸어온다.
"이봐 아가씨, 아까부터 뭘 그렇게 계속 찾으러 돌아다니는거야?"
스레주 닮아서 잘생겼다.
진짜.
찍고.
아 왜 그런눈으로 쳐다봐.
팍 씨 -
7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02:45>>69
후후
쉽게쉽게 생각하시죠! -
72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03:03"칭찬 고마워요."
담담. ..뭐라고 해야할까, 그녀는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하였고, 뭔가 그녀의 안쪽에 계신 그 분(하루주)의 취향에 걸맞는 미소년을 보고도 감흥 그딴 거 조금도 없었다. 절세미인이든 경국지색이든 와봤자 반응은 없지 않을까. 그녀는 들고 있던 여의봉을 자신의 어깨의 기대며 그를 비스듬히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건 그거. 당신 폭력적이네요."
금색 눈을 가늘게 뜨며 그녀는 그를 바라보았다. 흘깃, 쓰러진 아람이 그녀는 아주 조금 걱정되었다. -
73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03:17하랑주 : 잘생겼대! 연플 찍자! 와!
하랑 : ...?
하랑주 : 아, 레주 닮았대...
하랑 : ... -
74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03:38>>64 >>70
그렇게 하랑이는 S로 각성하고(?) -
75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03:48"1층에선 못가도록 명치도 맞고 했었는데 말이죠"
뼈마디를 꺾으며 주위를 둘러보다가, 시선을 고정한다.
#"그럼. 시작할까요" -
76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03:53>>73
하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04:59>>72
"헉.. 목소리도 좋다.."
아무래도 생각한걸 다 중얼중얼하는 타입인것같다.
..
"아.. 어.. 그게.. 어.. 하지만.. 얘네가 먼저 폭력적으로 나왔어!! 내 친구들 때렸단마랴!!"
울먹울먹
고개를 푹 숙인다
주변에선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뭐야..? 진짜 우리랑 싸우던 그놈 맞아..?"
"..."
"희찬아.. 진짜 저놈이야? 저렇게 약해보이는 놈이?"
"..."
"..하긴.. 그 아람이를 한주먹에 천장에 처박아버렸으니.."
"..아냐.."
"..뭐?"
"저게.. 진짜 모습이 아니라고.."
웅성웅성
웅성웅성 -
78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05:09케이프 안에 넣어둘 걸. 좋은 수납 창구가 되지 못한 옷을 만지작 거리며 조금씩 후회감이 밀려올 때쯤, 하얀. 하양 그 자체인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어온다. 그렇게 열심히 찾았던가.
"소매치기 당해서요..."
#(침울) -
7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05:44>>73
(울먹울먹)
>>75
"난 그런거 안해~"
웃는다
"자아! 그럼! 가위! 바위!"
푱
?
당신은 이 공간에 혼자남았다. -
8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06:34>>78
"이런.. 괜찮으면 내가 한잔 사지, 어쩌면 집에 돌아갈 차비정도는 줄수 있어. 이렇게 예쁜 아가씨랑 술을 함께 마시는건 영광이니까 말야. 어때, 한잔 사주게 해주겠어?"
능글맞게 작업을 걸어온다.
"마침 내가 잘 아는 바가 있어. 아르미스라고.. 좀 촌스럽긴 하지만. 아하하." -
81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06:54"..흠"
뭔진 모르겠지만 우선 다음층으로 가볼까.
#다음층으로 -
8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08:46>>81
당신이 다음층으로 가려고 하는데 계단이 아무리 가도 가까워지지 않는다.
당신이 긴장해서 주먹쥔 손을 풀자 갑자기 그녀가 나타난다.
"보!"
그녀는 씩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보였다.
"짜잔, 이걸로 내가 이겼어!"
//
아 맞아 지금 생각해보니까
여자애 - 찌 만 내기로 한걸로
실수했었네요; 죄송 -
83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08:48"진짜 아무도 없네."
창문에서 얼굴을 떼어내고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안전하게 쉴 곳이 필요한데. 주인 없는 집에 막 들어가기엔 도리가 아닌 것 같고...
"일단 갈까!"
#계속 숲을 걷기로 합니다. 레주가 어떻게든 해주겠지 뭐(무책임) -
8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09:27>>83
들어가세양
(채찍)
당신은 절대자의 개입으로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문을 열자..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없다! 집을 좀 뒤져보자. -
85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09:49왜 쓸데없이 나한테 돈을 쓰려는거지. 이 사람, 부자인가. 가끔 신문에 나오는 자선사업가? 마음 속으로 상대의 정체를 짐작해본 뒤 거절한다.
"죄송해요오, 당신한테 쓸 시간이 없어서요..."
사실 할 일도 없지만요. #레오나드로 가자 이것만 몇 십번을 쓴 것 같은데 간 적이 없네요.
아르미스, 아르미스...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싶어 고민해보다가 케이프 안에서 명함을 꺼낸다.
"이거, 맞죠?"
#대화대화 -
86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10:29루벤 장례식 준비할게요 (주섬주섬
-
87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10:29아네스가 우리 집을 턴다!!!!! 빼애애애애ㅣ애애!!!!!!!
-
8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11:18>>85
"힝"
남자가 작업을 거절당하자 시무룩한다
그러다가..
"오! 어떤놈이 명함을 흘리고간거야? 명함을 챙겨갈정도로 단골은 거기서 일하는사람밖에 없는데. 혹시 손버릇 나쁜 조인가.." -
8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11:37>>86-87
(흐ㅡ뭇) -
90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13:11"소매치기 흔적 찾다가 나온 명함인데요..."
그 바에 간다면 나오려나. 손버릇 나쁜 조라면 누군지 아는 것 같고. 천만원에 시간 쯤이야, 술은 마시지 않을 거지만 따라갈 자신은 있습니다.
"갈게요오, 안내해주세요..."
#가자 -
91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13:18"..hmm.."
아. 싫다
#다시한번 해봅시다. -
92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14:15사실 묘사 같은 거 없이 '님이 바라던 그 미소년 ㅇㅇ'해도 저는 감사히 삼보일배가 가능..크흠.
여하튼, 그녀는 주변에서 웅성거리든 말든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공간을 열면 저 쪽에서 공격을 해올 것 같으니 일단을 둬볼까.
...그런데 나름 경계했던 것이 무색하게, 하는 행동을 보니 그냥 어린 아이였던 것 같다. 그냥 힘이 좀 강할 뿐인가. 그녀는 작게 한숨을 내쉬고 이름 모를 고양이 수인에게 다가가 그와 시선을 마추려 하였다.
"그랬어요? 미안한데 저는 자세한 일을 몰라서. 설명, 부탁할게요."
#그러하다.
//원래 그래도 맞 폭력은 안된다며, 일단 '이런 피해를 입었으니 보상해달라'고 말해놓고 퇴짜 맞은 뒤에 폭력을 행사해야 명분이 좀 더 튼튼해진다고 하려고 했는데, 마피아라 그냥(..) -
93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14:19아, 다른길로 가고있었던 느낌인데 왜 나는 문을 열고 있는걸까. 몰라 알게 뭐야. 문을 열어보니 내부는 흠 없이 깔끔했고 눈에 들어오는 것이라고는 사소한 가구들 뿐이었다. 조금 더 살펴볼까.
#집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기로 한다! -
94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15:14야아 빈집털이! 하랑주의 집은 이제 제겁니다!
-
9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15:46>>90
"허어.. 진짠가.."
남자는 머리를 긁적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남자를 따라갑니다..
...
당신이 그곳으로 가자 끼익, 정겨운.. 적당한 크기의, 어쩌면 조금 작을지도 모르겠군요.
은은한 목제로 디자인된, 꽤 멋져보이는 바가 있습니다.
"듀셉, 나 왔어."
"아, 비 왔어? 얼레, 이거 뭐야, 드디어 작업에 성공한거야? 그럼 99번만에 성공한거네!"
"아냐, 또 실패야."
"그럼 왜 따라온거야?"
"힝.."
"아 울지말고 얘기해봐"
"조가 쟤 뭘 훔쳐간것같아. 소매치기 당했대."
"..조, 사실이야?"
아까 거기에 당신의 천만원 수표를 훔쳐간것과 똑같은 복장의, 갈색 모자에 갈색 코트를 입은.. 미중년 호리호리한 체형의 아저씨가 있다.
사실 2~30대라고 해도 믿을것같다.
그는 시가를 피우면서 당신들을 노려본다.
"아니."
발뺌하네
>>91
"그럼 가위- 바위-"
푱
그녀가 사라졌다. -
9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18:05>>92
크흠..
"힝... 집에서 놀고있었는데.. 흐끅.. 친구가 와서.. 자기 친구가.. 흐끅.. 맞아따고.. 때려달라고.. 해서.. 흐끅.. 누가 했는지 알아낼라고.."
"안돼!! 차라리 죽여줘!!! 갸아아아아앆!!!!"
마침 안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는 계속 울먹이면서 눈물을 훔쳐내고, 당신의 허리를 껴안더니 그대로 슈팟 저 안쪽의 방으로 들어간다.
"제발!!!! 고양이와 털실의 역학적인 관계에 대한 진지한 토론따윈 듣고싶지 않아!!!!!!!"
남자가 의자에 꽁꽁 묶인채로 비디오를 보고있다. 미쳐버리기 일보직전인것같다.
"재밌는 비디오 보여주면서 좀 친해져서.. 흐끅.. 때린애 누군지 묻고있는거 뿐인데.. 힝.."
그렇다.
>>93
집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당신은 딱 봐도 뭔가 들어있을것같은 금고를 발견한다! -
97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20:03"아, 뭔가 발견."
가만히 금고를 집어든다. 흔들어보니 무언가 안에 들어있기는 한 것 같다. 금? 동전? 이것까지 열어보면 진짜 도둑같지만... 궁금하니까 한번만 열어보자.
#금고를 열려고 시도합니다. -
98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20:09저주라는거. 무엇을 약화시킬수도 있지 않을까...
주먹쥔 손을 유지하며. 한손으로 몸쪽을 베어 피를내었다.
푸른피가 찢어진 옷을 타고 흘렀다.
"죽는다고 해도, 가벼운 도박은 나쁘지 않죠"
#어느센가 크리스탈로 바뀐 피를 밟아부수려한다. -
9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21:57>>97
금고를 열려고 시도하는데..
!
!
"응..? 왠 쥐새끼지 이거.."
뒤에서 당신의 목을 콱, 조르는 어떤 여성.
당신은 숨이 막혀오기 시작한다..
>>98
당신이 다른 한손의 주먹을 풀자 그녀가 나타났다.
"보!"
그녀는 찌를 흔들어보이면서 웃었다.
"이걸로 내가 2승째."
싱긋 그녀는 웃는다.
...
당신은 한손으로 몸쪽을 베어 피를 내고, 크리스탈을 밟아부수는데 성공한다.
...
당신의 오른발이 검게 물들어.. 어느새 허벅지까지 잠식하는데 성공한다. -
10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22:41아 배고프다
-
101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23:16어엌 현행범이네양
-
102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23:19루벤아 안녕. 너는 나쁜녀석이였어
-
103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23:37저녁 드십시오 레주
-
10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23:45>>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지말아여
강하게 고고!
>>102
왜 자꾸 죽을라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해답이 있다니까? -
10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24:00>>103
님은 살려고 생각이나 좀 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6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24:51루벤주는 똥멍청이라...
루벤 : ... (두통) -
107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25:40"....말하는 건 동네 애들의 싸움 같은데 실상은 잔혹극인데요."
그녀는 가감없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였다. 이어 들려온 비명성은 그 의견을 좀 더 굳히는데 유용하게 쓰이는 청각적 자료였고.
다만, 얼결에 끌려 들어가 보게 된 광경은 뭐라고 할까, 희극이었다. 장본인은 비극인데 제3자라 좀 많이 우스꽝스럽다고 생각되는 이야기 같은 거.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에, 뭐. 저 사람은 당신과 같지 않으니까요. 타인의 흥미가 자신과 같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강요하는 것이 되어서,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올 거에요 대부분."
그러니 저건 끌게요. 알겠죠?
#쓰다듬으려 하며 매우 담담하게. -
10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25:43어째서어..
-
109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26:49발이 검게물든것을 확인하곤, 저주를 가득담아 바닥을 강하게 찍는다.
공간 자체에 저주를 뿌리는 느낌으로.
#"그나저나 확실히 신기한 능력이네요. 그거" -
110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27:01아네스 현행범 체포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
..저거 계속 찌만 내는 것 같은데,
그냥 주먹 꽉 쥐어볼래요? 계속?
아니면 풀는 척만 한다던가. -
11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28:44>>107
"히잉.. 알았어요.."
고분고분하다.
그리고 그 아이가 갑자기 카리스마를 되찾더니 소리친다.
"어이, 그럼 그거 갖고와라."
"네."
그러자 25세정도 되어보이는 몸매좋은 고양이 수인 여성 한분이 또각또각 사라지더니.. 다른 비디오를 갖고왔다.
"네 안녕하세요 고양이 채널의 전문 아나운서, 김고양입니다. 그럼 오늘 시청하실 아~주 재밌는 영상은요! 고양이는 어째서 개다래나무에 그렇게 환장하는가입니다!"
"알고싶지 않아!!!!!!!! 어째서!!!!!!!!!!!!!!!!!!"
"참, 코끼리 똥에도 환장한다는 사실 알고계셨죠? 취재하는 김에 같이 오늘은 아주 심도깊게~ 24시간? 모자라다! 그럼 뭐다? 420시간 내내 불철주야로 달리는거다! 자! 시청자여러분들도 개다래나무와 코끼리똥과 함께한다면! 420시간쯤이야 껌입니다! 시작해볼까요?"
"끄아아아아아아아아!!!!!!! 갸아아아!!!!!!!!!!!!"
도도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그.
그러다가 그녀가 쓰다듬어주자 굉장히 좋아하면서 그릉그릉댄다.
"조..좀더.."
//
참 이름은 뭘로할까요 -
112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29:10주먹을 몇년동안 쥐고있다가 풀면 그때 나타날거같...네요.
-
113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29:26"커흑...!"
순간적으로 강하게 목을 죄어오는 손에 들고있던 금고를 바닥에 떨어트렸다. 뒤에서 조용히 들려오는 목소리는 여성의 것이었으나, 손아귀의 힘은 평범한 여성과는 거리가 멀었다. 초인? 초인인가? 손의 주인은 집 주인이리라. 빼도박도 못할 현행범이네. 괜히 들어왔어.
"자, 잠깐...! 도둑이 아닙니다! 믿지 않겠지만, 정말 아니에요!"
숨이 막혀 나오지 않는 목소리를 억지로 쥐어짜내며 변명한다. -
114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30:04아네스는 그렇게 쇠고랑을 차고...
-
115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30:24"한 번만 더 그 입에서 거짓이 나온다며언..."
케이프 안의 주머니 속에서 움켜쥔 단검을 꺼내어 살짝 보여준다.
"죽여버릴지도 몰라요오. ."
#협박! -
11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30:41>>109
오
아 그렇지 이렇게 해줄줄 알았어
잘했어여
루벤은 이 공간 자체에 저주를 거는데 성공한다.
"....잠깐, 네놈?"
"어딜 보고 있는거야, 내 안에 들어와있으면서.."
"이 미친!! 넌 간섭할수 없잖아!!"
"지금은.. 적어도 여기에선, 아니지.."
그녀의 등 뒤에서 '그것'이 튀어나와 덥썩 그녀를 안았고
그대로 천천히.. 그녀는 가라앉기 시작했다..
루벤은 기절한다.
....
정신을 차려보니.. 이 공간 자체가 없어져있다.
다만..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과, 위로 올라가는 계단만이 있을뿐..
주변에 보이는건, 그저.. 순백. -
117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32:09왠지 원래 계획하신거하고 거리가 있어보이는뎁쇼..?!
-
11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32:42>>113
"그럼 어디에서 굴러온 애송이놈이냐?"
여자가 더욱 강하게 당신의 목을 옥죄어온다.
목뼈가 부러지기 일보직전이다.
빨리 이름부터 좋아하는 색깔 팬티색깔까지 다 불자.
>>115
당신이 칼을 꺼내자 툭, 당신의 목 뒤에 칼날이 닿는다.
"입조심해.."
"듀셉, 진정해. 어이, 아가씨, 진정하라고. 아무리 저래보여도, 우리 형제고 동료야.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우리도 가만있진 않아."
비가 듀셉을 말린다.
"..조, 진짜 아니야?"
"아니라니까."
그는 계속 발뺌한다.
"아니라잖아, 아가씨. 술이나 한잔 받고 돌아가." -
11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33:02>>117
ㄴㄴ
풀던가/ 이 공간 자체에 저주를 걸어 족치던가
두개로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
120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33:57두뇌말고 힘으로 깨부쉈네요. 미묘한기분
-
12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34:16우후후
-
122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35:35"..안..인건가"
공간에 저주를 거는건, 결계를 치는것과 비슷한 맥락인듯 싶었다.
그녀가 가라앉는걸 지켜보다 기절한다.
-
"..umm"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광경에 머리를 긁적이다 일단은 올라간다.
#찝찝하지만 올라가자 -
123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36:10"..."
뭐지 이거. 그녀는 나오는 한숨을 참지 않았다. 한숨을 쉴 수록 수명이 줄어든다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아마 그녀는 요절하지 않을까.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어있지 않은 이야기라 실제로 그렇지는 않을테니 다행이다. ..아마.
"...저기 말이에요 당신. 당신들, 그러니까 고양이 수인들과 다른 종족들의 관심사가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요. 보통 개다래나무나 코끼리똥이나 털실이나, 그다지 관심 없거든요."
근데 저게 뭐라고 420시간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것일까. 420시간이면 대충 17일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뭐, 일부러 그러는 것 같기도 하지만."
나만 다르게 대하는 게 조금 신기하다는 생각도 하지만. 곤란하네요 이거.
#쓰담쓰담.
//어. 음..케찰코아ㅌ...이 아니라. 제일? 뜻은 감옥(...) -
12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36:37>>122
그곳을 올라가자.. 거기엔 누군가가 있었다.
이질적인.. 검은 존재가.
그는 머리를 긁적이더니 당신을 바라본다.
"음.. 대왕님..?" -
12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38:05>>123
"네..네에.."
해맑아한다
매우 좋아하고있다
그릉그릉 소리가 커진다
당신에게 가까이 와서 허리춤에 얼굴을 부빈다
"냥..냐앙.."
부비부비 -
126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38:14올라간곳은 존재..가 하나 더있었다.
대왕님이라 하는건 아마 안의 악마..라고 하는 그것을보고 말하는거겠지.
"누구십니까?"
#대화합시다 -
127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38:34뒤에 살며시 닿아오는 차가운 칼날. 끊임없이 발뺌하는 소매치기범과 이를 친구라는 이유로 막아주는 사람들에게 기가 찰 정도였다. 유연하게 돌아 칼날을 쥐고있는 남자의손목을 잡으려 시도한다.
"돈만 주면 곱게 가겠다는데."
나는 초인, 상대는 그저 한낱 인간으로 추정. 어떻게하면 겁을 먹고 내놓을까. 바 내에 중간 세기의 바람이 휘몰아치도록 시도한다.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멋지게 칼날을 뙇!!! 잡고 바람을 빰!!!!! -
128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39:14"그냥, 숨을곳을 찾을 뿐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쫓겨서 화형 당할 뻔 한걸 누군가 구해줬다고요!"
무슨 힘이 이렇게 센거야. 목뼈가 점점 힘을 버티지 못하는 것 같다. 손으로 이렇게 뼈를 부러트리는 게 상식적으로 가능은 했던가.
"레... 레오나드! 레오나드에서 의뢰를 가던 도중이었습니다! 좀도둑이 아니에요!
#팬티 색만 빼고 다 불었습니다. -
129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39:25하랑이 대사 뒤에 시X을 넣을까 고민했습니다
어우 화나 -
130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40:31팬티색을 왜 붑니까ㅋㅋㅋㅋㅋㅋ
-
131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40:44팬티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41:00>>126
"...?"
그는 다시 머리를 긁적인다
"뭐야.. 대왕님이 아닌가.. 저런 인간의 육체에 계실리가 없는데.."
"어, 뭐야, 코르간?"
"아, 대왕님!"
그가 당신의 가슴에서 쑥, 나왔다.
"여긴 어떻게.. 것보다 왜 인간에게..?"
"말하자면 길어."
"아르덴과 잿빛왕의 잿빛협약때문에.. 레오나드에 가셔서, 세계를 상대로 저주를 걸고 계셔야 하지 않습니까?"
"난 어디에나 존재하니까."
"하긴.."
"아, 그건 그렇고, 이 바보좀 빨리 옥상으로 보내줘라."
"...그분을 만나게 하게요?"
"어."
"왜요?"
"운명."
"..."
당신의 앞에 문이 열립니다.
"...고맙다."
"아닙니다."
"참, 관리자 자리는 아예 내려놓은거야?"
"글쎄요.."
"타나토스도, 키도, 아직 네 이름을 물려받는 놈이 나오기를 원하질 않아."
".."
"잘 생각해봐라."
그리고 그는 천천히 사라졌다.
! 당신은 지금은 이해못하겠지만,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 -
133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41:02>>127가라 하랑아아아!!
-
134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43:13설마 발리진 않겠지...
초인...인데... -
135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43:24.. (벙찜)
-
136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44:59귀엽긴 한데. 그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거두고, 다시금 옅은 한숨을 내뱉은 뒤 살짝 거리를 벌리려 하였다.
놀 시간이 안되는데. 지금 많이 다친 사람이 그녀가 아는 사람만 해도 둘. 그리고 정신이 나가려는 사람이 하나.
"미안한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요."
가봐야할 것 같은데. 저 사람도 구하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소속감 그딴 거 겨우겨우 바닥을 안치는 정도로만 있다고 해도 그녀는 '레오나드'이며, 오늘 초면이고 다시 볼 일이 없을 가능성이 높은 이 고양이 수인보다는 앞으로도 일단 같은 레오나드로써 싫으나 좋으나 함께할 사람들이 조금 더 중요도가 높았다. 잘 앵기는 길고양이 보다는 사납지만 집에서 같이 사는 고양이가 더 중요한 것과 비슷..
....음, 비유가 이상하다. 일단 둘 다 진짜 고양이는 아니고.
#"가봐야할 것 같은데요." -
13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45:08>>127
실패한다.
당신은 남자의 손목을 잡히기 전에 턱, 남자에게 제압당해 그대로 자빠졌고, 남자는 당신 위에 올라타 쥐고있던 칼로 당신의 머리를 푹-
..
옆의 나무를, 귀에 닿기 아슬아슬하게, 1mm정도의 간격으로 쾅- 찍어버렸다. 귀에서 조금 피가 흘러내린다.
"말이.. 말같지 않아? 뒤지기 싫으면.. 두번다신 그따위로 행동하지마."
..
당신이 바람을 일으키려고 한것역시 실패했다.
"어이, 조, 진짜 안한거지?"
"어."
"세번이나 물었다. 조가 세번이나 거짓말을 할리 없다. 순순히 꺼지던가, 죽던가.. 하나를 선택해라. 우리 동료를 모함하는건 썩 좋아하지 않아서.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세상에는, 참거짓에 상관없이.. 동료를 믿어줄 사람이, 필요한거 아니겠냐, 아가씨야."
..
그의 눈빛엔.. 고운 마음씨가 가득히 담겨있다.
>>128
"레오..나드..? 하!"
그러자 그녀가 당신을 내동댕이칩니다.
"그래.. 이걸 노리는거겠지?"
그러자 마녀가 품에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툭 던집니다.
검은색.. 검은색 다이아몬드입니다. 당신이 찾는 그게 맞는것같네요.
"가져가라. 가져가서, 그에게 전해라. 이미 잿빛 협약은.. 검게 물들어.. 나조차도 더이상 돌이킬수가 없노라고. 꺼져!"
그녀가 당신을 강하게 윽박지릅니다.
"참, 가기전에 팬티색도 좀 마저 불고가지?"
?
뭐지? 저 네타발언은? -
138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45:39초월적 존재들에 대한 정보를 얻은것 같다.
조금 시들해졌던 지식욕이 꿈틀대는것을 억누른다.
"..운명"
#문 안으로 들어간다. -
139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46:24(매우 화남)
-
14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46:57>>136
"아.. 어.."
망설여한다
"저도 같이가요!! 다 풀어줄게요!! 내 친구들 내가 다 달래줄테니까! 얘들 다 풀어줄게요! 나도 같이가요! 어이, 뭐해! 빨리 다 풀어주고 다친놈들 전부 병원으로 보내서 치료시켜!"
"네에?"
"..말이 말같지 않아?"
"아이- 하지마안, 형님이 화내실텐데에-"
"시끄러, 판단은 내가한다."
"네이, 네이-"
그녀는 팟 하고 사라졌다.
그가 당신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고있다. -
141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47:53고운 마음씨든 뭐든,
말로만 물어보고 믿기만 하고 모함이라고만 하면 화나죠.
남이 볼 때는 우정도 뭣도 아닌 그냥 안으로 굽는 팔일 뿐. -
14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48:07>>138
문 안으로 들어가자..
그곳엔, 하얀색 더벅머리의 꼬마가 있었다. 잿빛왕과 비슷한 기분.. 이지만 무언가 달랐다.
"어? 뭐야, □□□□ 왔어?"
..?
뭐지.. 저 알아들을수 없는 말은?
"얼레? 하찮은 닝겐의 의식이 살아있는건가?" -
14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48:30>>139 >>141
글쳐.
(끄덕끄덕) -
144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48:56그러니 팬티^^까지 벗기면서 몸수색을 합시다 ^^!
-
145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49:10(결론이 이상하다)
-
14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49:12>>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7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50:01예상과는 다르게 제압 당한 신체가 아려왔다. 죽이지도 못하는 건가.
"후... 그렇게 살지 마세요."
손을 비틀어 빠져나온 뒤 머리를 쓸어올리며 옷을 정돈하고 바의 밖으로 나가려한다. 재수 없게, 시X.
#더러워서 나간다 퉤퉤 에라이 장사 망해라 -
14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51:00>>147
나가는데 술병이 당신의 머리에 적★중한다!
"조."
"실수였어."
당신이 뒤를 돌아보자 조가 피식 웃고있다. -
14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51:28>>148
맥주와 담배, 가래침 등으로 얼룩지고 끈적하고 냄새나는, 맥주컵 이 적중★하셨습니다☆ -
150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51:31하랑이 캐붕이라 최소한 감정을 죽였지만 하랑주라면 미친척하고 유리잔 온 몸으로 깹니다
-
151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51:55죽여도 되나요
발리나 -
152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52:07고양이씨 데려가서 개판치고싶다.
-
15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52:11>>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대로 -
15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52:24>>152
ㅋㅋㅋㅋㅋㅋㅋㅋ 맘대로하세여 -
155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52:26알아듣기 힘든 말. 이름을 지칭하는듯 했지만 알아듣기는 불가능했다.
아마도. '악마'의 진명이라던지 그렇겠지
"잿빛왕님의 안내를따라 왔습니다"
#나침반을 꺼낸다 -
156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52:31아아아앇ㄱㄷㄱㄴㅂㄷㄴㅂㄷㄱㄴㄱ시어아이아아이이ㅏ!!!!!!!!매싯ㄴㄱㅅㄱㄷㄱㅅ니아애ㅑ아아아아아!!!!!
-
157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53:32맥주.. 맥주병이...
-
158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53:34"..저기요."
그녀는 어쩐지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 같아서, 자신의 관자놀이를 엄지로 꾹꾹 눌렀다. 곤란한 사람이구나.
"그러면 당신이 곤란해져요. 사실 안된다고 할 줄 알고 한 말이었는데."
그러면 그 때부터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통해 조정을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거래로 하죠. 부탁할 게 있으면, 일단 말해봐요."
#첫 눈에 반해버린 우리 고양이씨.. -
159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54:12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는 바닥에 던져졌다. 막혔던 공기가 급하게 들어와,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 기가 차다는 듯 코웃음을 친 그녀는 품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내 눈 앞에 집어던진다. 새카만 다이아몬드.
"...검은, 마녀?"
아까의 남자가 구하고자 했던 사람이, 그리고 내 목을 조르던 사람이 검은 마녀.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순간 뒷목에 소름이 슥 돋았다. 살아남은게 기적 아냐? 어질어질한 머리를 붙잡고는 몸을 일으켜 다이아몬드를 주워들고는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 오두막을 급하게 달려나온다.
"제 팬티색은 국가 기밀이라 알려줄 수 없는데요!"
라고 소리쳐 덧붙이면서.
#다이아몬드를 들고는 오두막에서 도망나옵니다. 팬티색은 기밀이에양★ -
160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54:23여의봉으로 정수리 깨고 싶다(ㅂㄷㅂㄷ
-
161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6:55:56일단 하루 밥먹고 올게요!
-
16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56:16>>155
"?"
머리를 긁적인다.
"야이 X발, X랄하고 있네 XXXXXXXX"
화려한 입담
"안내? X랄하지마, 나 신이야아 시인! 이 XXXXX"
..
그가 당신의 앞으로 들어온다.
그리고는 쑥, 당신의 뱃속으로 손을 넣어서 콩팥 하나만을 완벽하게 꺼내 터트려버린다.
"이게 심장이 될수도 있었어. 뭔 뜻인줄 알아? 아냐고, 이 멍청아. 넌 니가 왜 여깄는지도 모르잖아. 근데 안내를 따라와? 개소리도 정도가 있어야지, X랄이 자세하면 디테랄이야 이 X신아!"
입이 되게 거네
허허
"나 신이야, 니 몸속에 있는것도 신이고, 근데 그딴게 겨우 네놈한테? 그냥 찾으러 왓다! 찾았다! 내 안에 담았다! 와아! 이렇게 되는 이유가 뭔줄 알아? 아냐고, 넌 이걸 왜 찾으려고 하는지도 몰라? 네 몸의 의식이 네것같아? 이 세상이 단지 작은 네모창 너머의 세계일거라는 생각은 안해봤어?"
"거기까지."
어느새 그가 앉아있던 자리에 앉아 음식을 우물거리는 검은 그것.
".. □□□□□□□□□□?"
"■■■■■■■■■■■■■■"
"□□□□□□□□□□"
뭔가를 격렬하게 이야기하고있다.
>>156
-> -
163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57:37"이런 일에 제가 화를 낼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인데요오..."
머리에 맞아 떨어진 맥주잔을 바라보는 눈빛엔 무감정이 서려있다. 살다살다 이런 취급은 처음이네. 한탄도 비꼼도 아닌 그저 평범한 문장이 마음 속을 지나간다. 저 남자에게 어떤 바람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
매서운 칼바람을 몰아치게 해 적을 공격하는, 칼날바람.
설마 이런 작은 바에서 써보게 될 줄이야. 스킬이 적중하길 빌며 바람을 모은다. 만약 저자가 피해를 입는다면 실수예요. 라는 대사를 할 준비를 해두며.
#죽어 -
16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57:37>>158
"나랑 결혼해줘요! 뭐든지 다 들어줄게!"
박★력☆폭★팔
>>159
아네스는 팬티색을 불지 않았으므로 도망칠수 없..
(제지당함)
우우
도망쳐나오는데 성공합니다. 인근 숲에 간신히 숨습니다.
>>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천천히 먹고와요. -
165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57:49루벤 : 욕 잘하시네요. (익숙함)
루벤주 : 오오 구른다 -
16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6:58:29>>163
마지막에 #죽어 에 너무 진심과 빡침이 담겨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7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58:35아네스 팬티색은 (삐이-)색이에양!
-
168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6:59:01하랑이 화났어 히이이이
저도 밥먹고 올게요! -
169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6:59:17음.. 이럴때는 무슨 표현을 해야할까.
#터진 콩팥의 잔해를 힐끗 보다가 가벼운 한숨을 쉬었다. -
170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6:59:17다녀오세요!
>>166 (부들부들) -
171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7:00:10하랑이는 설정상 화가 잘 나지 않습니다.
다만 하랑주가 객기를 부릴 뿐.
하랑이의 자존심도 하랑주의 오구오구에서 나오죠.
후 우리 하랑이에게 뭘 던져...?(빡침) -
17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01:01>>163
하랑은 칼날바람을 불게했고- 그러자..
..?
왜 아무일도 안일어나죠?
"어휴, 죽을뻔했네."
"잘했어, 조. 연기가 일품이더군."
"지가 제일 발연기였으면서."
???
"아, 반가워. 너 초인이지? 우리도 마찬가지야. 우린 초인 마피아 집단, 아르미스. 레오나드에 대항- 까지는 아니고, 나름대로 각자 사연 있는놈들끼리 정의를 위해! 같은 이름 아래 뭉쳐서.. 맨날 술먹고 노는 그런 단체야."
???
"실력이 얼만큼 되나 알아보려고 한 일이었어. 미안, 용서해줘."
??
아니 이 새X들이 뭔 개소리를 지껄이는거지? -
173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01:16루벤 시트 수정한거 위키에 옮겨야 하는데.. 까먹었네요. 조금있다가 옮겨야지
-
17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01:27>>168
잘다녀와여
>>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02:18>>169
님 매우 아픔 지금 ㅋ
"아, 이제 그만하자. 닥치고 쟤한테 하던 일이나 마저해."
"X발! 하던 안하던간에 어차피 결과는 똑같잖아!"
"그래도 하는게 낫잖아."
..
그가 당신의 앞으로 바짝 다가온다.
"어이, 넌 나를 왜 담으려고 하는건데?" -
176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7:04:11이게 그러니까, 연기라는 건가.
"하나도 관심 없고요, 돈이나 돌려주세요."
아르 어쩌고에 대한 설명을 가볍게 무시하고 손을 내민다.취미 한 번 고상하네, 맥주잔이나 던지고.
#돈이나 내놔... -
17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07:44>>176
"어어, 그렇게 쉽게 줄순 없지. 우리 단체에 들어와서 임무나 하나 해주면 돌려줄게. 자그마치 의뢰비가 천만원이나 되는 임무라고. 완전 좋지 않아?"
??
"우리쪽에서 조금 큰 힘이 필요한 일이라서 말야. 거부할수 있는 권리는 없을텐데?"
??? -
178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7:09:32"안돼요."
단 ★ 호 ☆ 박
박력이든 뭐든 그녀는 관심 없다.
"저는 여행자에요. 지금은 레오나드라고 해도, 언젠가 결국 떠나가겠죠. 기다리는 사람은 만들 수 없어요."
#이분 저녁으로 단호박 드셨다고 합니다(아님) -
179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7:10:12>>177
...순 사기꾼인데요?
의뢰비가 아니라 그냥 인질이잖아요 이거. -
18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11:26>>178
"힝"
울먹인다
"... 상관없어요, 누나가 가는곳이라면 어디든지 함께할래. 그냥.. 그러고 싶은 기분이야. 기다리지 않아."
박★력 2차 폭☆팔
#얘는 박력분을 먹었나
>>179
그러게.. -
181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11:31내장 몇개 터져도 '아. 터졌구나' 하는 녀석인지라..
- 어이, 넌 나를 왜 담으려고 하는건데?
"이유. 입니까"
고위직으로 갈수록 성격이 더럽다더니 정말이구나.
"저는 모든것을 알고싶습니다"
간결하게 말하고선 잠시 호흡을 고른뒤 덧붙인다.
강제로 뜯긴 자리에서 심각한 격통이 느껴진다.
#"그리고. 균형을 맞추고 싶습니다" -
182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7:13:03"좋은지 뭔지 관심 없다고요."
돈을 인질로 잡냐, 치사하게. 어차피 할 일도 없긴 하고, 돈을 못 돌려받을 수도 없고. 무슨 의뢰인지나 들어볼 선택지밖에 없지 않을까.
"빨리하고 갈게요... 뭔지나 불어요."
#하... -
183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13:18루벤 : 그나마 콩팥이라 다행이네요
루벤주 : 그러게. 남자의 상징이 뜯기지 않아서 말이야 -
184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7:13:46이러면 할 수 있는 말이 없는데.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말하자면, 당신은 저를 보고 한 눈에 반한 거잖아요. 딱히 계기도 없었고, 이유도 없고. 언제 식을지 모르는 감정 때문에 다 버리고 절 쫓아오겠다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박력분으로 빵만들어 드신듯;; 멋지당. -
18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15:35>>181
"왜? 이 X발롬아, 왜냐고. 알고심숨니다아~ 왜인걸 묻잖아!"
왜이렇게 입이 걸지
둘다 신끼리 욕데레인가
"균혀엉..? 규운혀엉..? 까망이랑 하양 뭉쳐놓으니까 규운혀엉이라고오? 와.. 와나 답없다.."
한숨쉰다
"생각을 해봐, 머저리야, 네가 모든것을 알고싶어하는 이유를, 균형을 맞추고싶어하는 이유를. 네가 꼭두각시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거야?"
그는 당신을 노려본다 -
18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17:35>>182
"레오나드 습★격!"
싱긋 웃는다
"어때요. 참쉽죠? 가서 그냥 하란대로 하고 제일씨한테 도장 쾅! 받고 오면 천만원 땅! 오케이?"
또 웃는다
"출발!"
당신을 문 밖으로 배웅해준다
뭐지 이 X새기들은?
>>184
"우리가 이렇게 만난게 계기고 이유고, 언제 식을지 모르는 감정때문에 다 버리고 쫓아가는것 역시 내 선택이야."
그는 단호하게 말한다.
"..데려가줘, 네가 좋아. 그리고 다 버리는거 아냐, 나한텐 언제나 친구들도 많고.. 부하도 많고, 형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한다. -
187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7:17:41>>185 레주다! 레주의 본심이다!(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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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18:26역시 슈퍼 미소년으로 냈어야 했었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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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7:19:19>>186
이 제일이 설마 그 제일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8
미소년으로 냈으면 아마.... -
19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20:11>>187-188
우우 모함이야!!!
>>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20:39아 이런거 너무 좋아합니다
하랑이가 제일 찾으러 가는데 제일은 하루한테 홀딱 반해서 하루나 쫄쫄 쫓아다니고 있고
하랑이가 도착했더니 암도 없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2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7:21:00저녁 다먹었당! 쌈장 맛있어!
오두막을 빠져나와 숨차게 달려 숲 깊숙한 곳, 나무 한그루에 기대어 주저 앉았다. 쥐어잡혔던 목은 얻어맞은 듯 화끈거리고 부족한 숨에 미친듯이 뛰었으니 상태가 좋을 리 없다. 폐가 쪼그라든 듯 한 느낌에 숨을 연신 들이쉬며 잠시 쉬었다. 주머니에 우겨넣은 다이아몬드가 묵직하다.
"...빨리 돌아가자."
어느정도 호흡이 진정된 후 다시 숲에서 나가는 길을 찾는다.
#이제 집(?)에 가고싶으니 어서 숲을 나가기로 합니다. -
193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7:22:04레주 하랑이한테 나쁜짓한다 우우
하랑쨩 힘내양... -
194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7:23:01곤란하네요.
그녀는 진심으로 곤란하였다. 잔잔하기만 하던 무표정이 그로인해 살짝 어긋났다. 여행에 동행이 있었던 적은 물론 많았다. 허나, 결국 모두 헤어지게 되었다. 각자의 이유로, 각자의 사정으로 그들은 떠나갔다. 여행이란 그렇다. 언젠가는 서로 다른 길에 들어서기 마련이다. 분명 그도 그럴 것이다.
게다가, 자신을 따라오겠다고 하는 사람 역시 처음이라 그녀는 정말로 당황스러웠고, 곤란했다. 그녀는 여행자다. 이 세상, 모르는 곳으로 향했던 적도 있었다. 다른 나라로 떠난 적도 몇 번 있다. 그녀는 그런 여행자다. 그렇기에, 그녀는 정말로 정말로, 곤란했다.
-하아.
"..어쩔 수 없네요 그럼. 마음대로 해요."
포기했다는 듯 양 손을 들어올린다.
"한 동안의 동행인가요, 그래서. 이름이 뭐에요?"
#이름이 뭐에요? 전화벊.. -
195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7:23:51레오나드가, 내가 아는 그 레오나드인가. 사실 그 의뢰인지 뭔지에 참여할 마음은 1%도 없다. 대충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겠지. 뒤에 붙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미래가 머리에 펼쳐진다.
"빨리 안 끝나면 잘 때 조심해요오, 몰래 죽여 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농담으로 들릴까.
#가던지 말던지 -
19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24:04좋- 아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밥먹고 온다!!
이따봐여 -
197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7:24:27>>193 후... 모든 것을 설렁설렁 해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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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24:28다들 수고 진짜진짜진짜진짜많았습니다.
재밌었어요
우후후
간만에 즐거웠다. -
199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7:24:35분명 왔는데 상황 종료에 제일씨는 하루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곤란해요 이거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7:24:47다녀오세요(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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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7:24:51수고하셨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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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7:26:01레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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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26:34"그래서. 꼭두각시가 뭐 어떻다는 건가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고민할법한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을한다.
지금 자신은 꼭두각시. 그 이상의 것이라도 전혀 상관이 없었다.
진정한 자신은 이미 아주 오래전에 죽어버렸으니까
#"저는 제 행보를 번복하거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비록 죽는다고 해도 말이죠" -
204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26:50오. 수고많으셨..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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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7:26:59>>200
(토닥토닥
아네스는 의뢰 끝내고 돌아오니 레오나드가 뭔 개판이고 하랑이는 제일한테 가야하는데 제일이 지금 하루만 졸졸 따라다니고 루벤이는 갑자기 콩팥 날아가고 욕 먹고 하루는 하루 입장에서는 그냥 짐(..)혹은 길고양이(....)주워서 한숨쉬고.
난장판. -
206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27:40신이 욕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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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7:28:23>>206
하늘에서 내리는 십억개의 욕.. -
208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7:28:43허허허 난장판이네양 멋져!
다이아몬드를 들고왔는데 왜 받을 사람이 없니... -
209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29:37되게 찰지게 욕을 먹었는데 막상 당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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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7:29:56이제 하랑이에게 무슨 일을 시켜도 그 이하로 할 자신이 있습니다
흥! -
211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31:08신 : 욕폭탄을 맞을 시간이다. 이 쓰레기야!
루벤 : (팝콘) -
212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7:32:17그 3인조 하루 따라다니는 제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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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35:22그나저나 생각해보면 저 의뢰비 천만원.. 훔친거 다시 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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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7:35:51(부들부들)
2천으로 뜯어야 하는데... -
215 려진주 (45369E+51) 2016. 2. 29. 오후 7:36:50려진주 리개애앵.. 뚜껑을 제대로 안닫아서 다 식어버렸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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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36:52>>212
누구여
그 아람 미현 희찬 리더?
어느새 3인조가 되어버린거지
리더 공기화 -
21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37:05뭐 릴상이라도 돌리시면서 쉬고계세여
우후후
나도 밥먹고올테니까 -
218 루벤 (09184E+54) 2016. 2. 29. 오후 7:38:01어서오세요 려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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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7:38:35>>216
아뇨.
하랑이 걔네들(..)
>>215
어서오세요. (토닥토닥 -
220 려진주 (45369E+51) 2016. 2. 29. 오후 7:39:27릴상이라도 돌리실 분...? 그러고보니 레오나드 고교였던가..?
다 식은 걸 뎁히고 싶긴 한데 집에 전자레인지가 없.. -
22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7:52:41(빼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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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7:54:33>>220 (아련)
외전 시작 했었던가... -
22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56:32신입들 와서 외전은 좀 미루는걸로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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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57:11그건 그렇고 왜 신입들이 두분이나 온댔는데.. 시트는 쓰고 계신거겠죠
인코랑 예약 레스가 안올라오니까 신경이 쓰이네 -
225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7:57:59(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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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7:58:27어째서 우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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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7:59:33(폭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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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7:59:44여러분들일 허리관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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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이름 없음 (94281E+57) 2016. 2. 29. 오후 8:00:08>>224 죄송... 제가 시트 쓰는데 오래 걸려서
-
230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01:31>>229 젠젠 다이죠부!
저도 시트 쓰는거 진짜 오래 걸렸었는데. -
23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01:35>>228
아재...아재...
>>229
시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3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01:53힝 왜 우세여
(안절부절)
>>228
리얼..
허리 아프면 고생하져
저희 아버지도 그러셔서
잘 압니다
빨리 나아여
>>229
??
시트 쓰는데 오래 걸린다고 죄송할게 아닌뎅;
걍 신경쓰인다고요.. 허허 말투가 이래서.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시트스레에 인코랑 예약한다고 말씀좀 남겨놓아주시겠어요? -
233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02:01그러고보니 제가 이 스레 최초시트였죠(아련
-
234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02:28아재다 아재
-
235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03:11그때 레주가 에버노트로 헤매고 있을 때
하랑주는 염탐하다가 그 레스를 보고 3년만에 에버노트를 설치하고 기능을 연구했습니다. -
23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04:03전 처음에 레주가 좀 더 점잖고 유쾌한 분인줄 알았는데.
(아련) -
237 려진주 (45369E+51) 2016. 2. 29. 오후 8:04:26시트를 쓰는데 려진주는 음... 얼마나 걸렸더라..
려진주: 그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반숙달걀 먹고싶어.. -
238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05:00레주 처음봤을때는 참 빡빡하고 근엄한분 이셨는데.. (아련
-
239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05:54그러고보니 속성강화에 흙이랑 공기 추가하기로 하지 않았던ㄱ..
-
240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06:31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psycho
얍 -
24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07:03>>233
그렇죠
후후
(쓰담)
>>235
와아..
그때 그 천사분이 하랑주셨구나
고마워요
(뽀뽀)
>>236 >>238
여고생에게 갖는 일종의 환상 비슷한거였나요
>>237
반숙달걀.. 맛있죠 그거.. -
24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07:59>>239
그러게...
>>240
와아
아카이브 떠준겁니까
고마워요
(뽀뽀)
그건 그렇고 맨 밑으로 내리니까 보이는게 아인주가 시트를 내린거야
(우울) -
24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08:17하지만 괜찮아, 난 막둥이 둘하고 여러분들이 있으니까!!
(밝아짐)
(조울증)
(스피드볼을 빨고있는것같다) -
244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09:28스피드볼이.. 어..마약 두가지 섞은 그거죠?
-
245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09:55시트스레 1 보고있는데 처음 레주 말투 후덜덜하네요
지금의 레주와 동일인이라니 믿을 수 없어 -
246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10:29처음의 레주는 뭔가 빛이났었는데
-
247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10:39지금 딥다크한 오오라가
-
24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12:09>>244
그렇죠
>>245-247
그때로 돌아갈까요 그럼?
그냥 편하게 여러분들이랑 좀더 거리낌없이 지내고 싶어서 그런건데
이게 익숙하기도 하고
나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럴 그릇도 못되고 무능하고 모자란 인간이고 어린애같은 사람이에요
나는 그런척하느니 그냥, 난 이런사람인데 저랑 함께해주시겠습니까- 편하게 대해도 되겠습니까- 하고 여러분들이랑 좀더 가깝게 지내고 싶네요
(갑자기 멋지(다고생각하는)말을 늘어놓는다(뭔가 뿌듯) -
249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12:48http://bgmstore.net/view/4OOk5
연 하루 테마
Sunset
"해가 지는 곳으로 떠나는 거에요. 저녁노을 아름다운 곳으로." -
250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13:24전 레주가 편한쪽이 좋습니다. 어느쪽이든 스레주니까 말이죠.
지금은 신사력(...)이 넘치시지만 그만큼 친숙하니까요 -
25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13:24>>248
(무시)
사실 좀 더 서글픈 곡으로 하려다가 그냥 밝게 가자!해서 얍.. -
252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13:41>>248 아녀
신기하단 뜻이었습니다
레주 진지해지지 마세요
때릴꼬얌 -
253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14:18때리꼬얌(반복)
-
254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14:35때릴꼬얌(반복2)
-
25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15:24>>249
멋지네요.
진짜로, 이런 곡들은.. 듣자마자, 강렬한 붉은색과 주황색, 바다가.. 확 눈에 범람해버리니까.
제목이랑도 잘 어울리고. 하루랑도. 응.
>>250
후후후.
고마워요.
사실 루벤주도, 하루주도, 하랑주도, 려진주도, 아네스주도.. 지금은 시트내린 모든 사람들이, 제겐 참 의지가 많이 되고..
고마운 분들입니다. 언제나 옆에 있어줬고 같이 웃었으니까.
아 갑자기 왜 감성이 폭팔하지.
여하튼간에, 루벤주도.. 늘 말하지만, 입은 장난이지만, 참 루벤주에게 의지가 많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51
서글픈 곡도 좋은데요 뭘
테마곡 꼭 하나여야 하는 법 있나요
여러개 들려주셔도 괜찮아요
위키에 추가도 해드리죠 -
25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15:33사실 귀찮지만
-
257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16:01레주 새벽감성 가득하다 (놀림
-
25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16:06>>252-254
(심쿵사로 돌연사함)
아 감동받아버렸다
십년은 이르다고 생각했거늘 -
25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16:18>>257
닥쳐
(죽임) -
260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16:28새벽이 다가올것을 알기에...
당신의 감성이 차오른다! -
261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17:10뭐 장난이지만. 제가 의지가 된다니 놀랍네요. 허허
-
262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17:24레주가 죽었는데 어떡하죠 새 레주를 뽑나!
-
263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17:56>>258 그렇게 초인 세명에게 맞은 레주는...
-
264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18:00새 레주를 뽑기위한 후보 선출이 있겠습니다.
-
26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18:26>>260
후후
>>261
허허
>>262
말 나온김에 본인이 레주 하시죠 -
266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19:18>>265 허나 거절한다! 차라리 레주를 살릴래요! 살아나랏!
-
267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19:39전 엄청 모자란 사람이고. 민폐도 엄청 많은데 의지라니.. (흠칫)
인생에서 들은 충격적인 말 top 5에 넣겠습니다. -
26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20:53(예토전생함)
후후
이제 이곳은 나.. 예토전생한 스레주의 땅이다!
이곳은 내가 법이다!! 모든 여자들은 미니스커트를 입어라!!!
(미침)
>>267
허허 -
269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21:12일단 하루 테마곡 추가!
다른 곡은 뭘로 할까여. -
270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21:22첫번째는 고백받은거☆
-
27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21:30>>268
(절레절레 -
272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21:44루벤 테마곡도 생각해둔건 있는데 애매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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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22:21하랑이랑 하루가 미니스커트 입는거에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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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23:23>>273 아네스는 DNA와 생물학적으로 여자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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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23:40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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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24:15사실 루벤은 여자였다. 라는 설정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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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24:16>>274 엣 아닌데양 엄연한 xy염색체를 가진 생물학적 남성인데(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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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24:41마녀의 저주를 받아서 아저씨의 모습으로..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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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려진주 (45369E+51) 2016. 2. 29. 오후 8:25:20려진 짤 때 들은 곡은.. 아우터 사이언스 리믹스랑 부활이란 뜻의 곡이랑 엔젤이란 곡이랑 아포칼립스(생략)이랑 은하철도는 밤의 거리에(s버전) 정도려나요. 그 외에도 많지만..
테마곡이라 하기엔 좀 부족하지만.. -
280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25:55하루 테마곡 하나 엄청 밝은 걸로 추가했습니당.
여행 중일 때 테마(.) -
28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26:16>>273
?
핫팬츠로는 부족한가(음) -
28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26:24님들 질문타임이나 가질까요
근데 옛날의 내 말투 어디에서 빛이 났다는거죠
(레스주들 : 빛났다고 한적 없는데요) -
283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26:47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범접하기 힘든 느낌입니다
-
28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27:18
-
28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27:32>>283
(잘 모르겠다) -
286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27:51방금 알아채셨네요
-
28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29:39>>284
네. -
28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29:50하지만 핫팬츠가 좋은걸!
너도 오지콤인거 당당히 커밍아웃했잖아!
(말도 안되는 논리다) -
289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30:04저는 저렇진 않습니다 (실눈
-
29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0:13>>287
내가 좋은걸 좋다고 하는데 어째서!
너도 쇼타콤인거 커밍아웃했잔아!!!!!!
(개소리다) -
29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30:37>>290
무슨 문젠가요 그게.(당당함) -
292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31:41쇼타콤과 오지콤이 공존하는 정말 평화로운 스레에요(팝콘)
-
29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1:47>>291
우후후
역시 멋져
참 님들 여기 왜 시트 내신지 궁금합니다
이 캐를 낸 이유라던가
새벽감성 폭★팔 하는김에 질문타임이나 좀 가져보죠 -
294 옆동네 혜연주 (32237E+55) 2016. 2. 29. 오후 8:31:47>>288 이번에야 말로 암살하겠...8ㅁ8....
죽어 변태야!!! (뺨때리기 -
29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2:18>>293
ㅎㅎ
(엉덩이 주물주물)
>>294
(피함)
(성추행) -
296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33:27캐를 낸 이유라..
-
29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33:36https://youtu.be/G0fD-SMFtpI
하루 두번째 테마.
>>293
걍 끌려서요.
>>294
어이구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손님. -
298 옆동네 혜연주 (32237E+55) 2016. 2. 29. 오후 8:33:57>>295 히이이이이이-!!
(도주)(구석)(울먹울먹) -
29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4:06>>296
허허
>>297
우후후
역시 멋져
님 저랑 결혼해주시죠
(박력분 원샷) -
300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34:21>>295 변태도 있어양★
-
30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34:24그런데 이 쪽에서도 그 쪽 동네 찾아가도 되려나요. 인사는 할까 하는데..(고민)
-
302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34:47>>299
(무시)
그러고보니 저희 호은학교랑 크로스오버가 언제였죠. -
30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4:51>>298
후후.. 거기 예쁜 아가씨, 순순히 따라와!
쓰리 싸이즈가 굉장하군! (위키를 봤다) 우후후후!!!
(변태인듯하다)
(잡음)
(성추행함) -
304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35:31저희 스레는 오늘도 평화롭군요
-
30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5:30>>300
난 변태가 아냐.
'''신사'''다.
(두둥)
>>301
?
난 맨날 거기 가서 잡담하다 오는데?
나 맨날 거기가면 청테이프로 묶여서 SM플레이 당하다 옴
조심하셈
>>302
5,6,7,8 중에 하나랬는데.. -
306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35:40캐를 낸 이유는 설정이 꼼꼼하고 방대한 게 마음에 들어서, 그리고 상쾌한 남캐가 굴리고 싶어서? 이미 상쾌와는 거리가 멀지만요!
-
30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5:49>>304
그러게요
개의 신이 눌러앉았나 -
308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36:18그냥 처음 생겼을 때부터 우왕 설정 쓸데없이 기넹... 근데 사람이 없넹...
원래 설정 복잡한 판타지 스레 못 해서 이러면서 관전하다가 켄들락 설정 읽어보는데 ...! 존댓말 독설캐가 보고싶다...!
그리고 사람이 너무 없길래 불ㅆ..읍읍 조금 애처로워서 예약했습니다
-
30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6:18>>306
(설정 꼼꼼하고 방대하지 않다)
후후 제가 설정 하나는 꼼꼼하고 방대하죠
후후
상쾌한 남캐라
이미 내 신부가 된 순간부터..
(절레절레) -
310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36:26저는 마지막으로 본인같은 캐릭터를 거하게 굴려보자!라는 생각으로 시트냈습니다.
-
31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6:50것보다 사람들 디모 진짜많이하나보다..
난 그거 하다 빡쳐서 때려쳤는데..
>>308
... -
312 옆동네 혜연주 (32237E+55) 2016. 2. 29. 오후 8:36:58>>303 저, 저리가아아아...(뒷걸음질
-
31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7:02요태까지 날.. 동정한고야..?
-
314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37:10디모 팩 5개 질렀습니다. (리게이
-
315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37:15>>309 신부를 포기하지 않으셔ㅋㅋㅋㅋㅋㅋ
-
31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37:35>>305
..네?
(찾아보고옴)
PSYCHO의 P도 안보이는ㄷ... -
31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38:04>>314
나이스샷.
>>311
디모 합니다 ㅎ. -
31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8:20>>312
후후.. 반응 참 좋군..
(성추행함)
누가 구해주러 올거라고 생각했나?
쟌-넨★
호 모 학교였다면 널 도와주러 왔겠지만.. 여긴 아무도 널 도와주러 오지 않아..
(속삭임)
여긴..
릴.상.치.유.물 스레니까..
자!! 은유적인 표현으로는 19금까지 허용이니까!! 19금을 찍어보자!! 아하하하!!!
(선을 넘은듯 하다) -
319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8:38:48오늘도 노예 2호는 수위를 조절합니다.
-
320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39:04>>318 어허 아저씨 여기서 이러면 안돼요 집에가요 어여(제지)
-
32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39:25>>314
허허
>>315
후후후후후후후
>>316
PSYCHO 라는 닉으로 거기 가는게 좀 망설여지더라고
옛날엔 아무데서나 PSYCHO로 활동했었는데
이제는 익명으로 활동합니다
그래봐야 누가 누군진 다 알겠지만서도
어차피 난 멀티 신경안쓰고 내가 멀티하는것도 아니니까
>>317
난 사이투스? 랑 디모랑 재미없던데.. -
322 려진주 (45369E+51) 2016. 2. 29. 오후 8:39:31려진주: 캐를 낸 이유라... 글쎄. 그런 거 필요해?(시크
려진: 원래 이런놈입니다. 성격 쩔게 더러운 츤얀+그걸 덮는 무심함+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갭
려진주: 굳이 말하자면 능력이 생각났는데 능력물 스레가 그쪽 외엔 안 끌려서. 캐릭터는 그냥 활발발랄은 느껴보고싶지도 않고 느껴봤자 이상하니까 무심으로. -
32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0:11쳇.. 노예 2호와 신부의 제지인가..
(멀찍이 떨어짐)
어이! 혜연주!
가서 하늘주에게 전해, 이곳은 영원한 릴상치유물 스레라고!
아하하하하!! -
32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0:30>>322
그리고 커플이지.
(죽창) -
325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40:446회차 진행 117~226 루벤 하루 하랑 려진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6139640
7회차 진행 780~984 하랑 하루 루벤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6057656
8회차 진행 153~266 하랑 하루 루벤 아네스 려진
9회차 진행 352~416 하루 하랑 루벤 아네스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6510363
10회차 진행 (이 스레) 7~(귀찮음) 하루 하랑 루벤 아네스 려진 아니던가(귀찮음)
위키에 진행기록을 남기고 싶은 분은 회차별로 독후감을 써오세양 숙제입니다(탕탕) -
326 옆동네 혜연주 (32237E+55) 2016. 2. 29. 오후 8:41:128ㅆ8 여기 무서운곳이야아아아아아ㅏㅏㅏ....(도주
그럼 여러분들 5,6,7,8일중에 다시 만나요 ☆ -
327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41:26센세 숙제가 너무 많습니다!!!
-
32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1:50어째서 우리 스레는 자꾸 터지고 제목이 2016-02-29로 바뀌는 건이 의문인 건에 관하여
>>325
말 꺼낸 김에 본인이 하세요
ㅎ
(위키페어리 줄-개목걸이-채움)
ㅎ
(노예 계약서에 억지로 지장찍게함)
ㅎㅎ
(계약서 흔들)
(개목걸이 흔들)
ㅎㅎㅎ -
329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42:36>>327 하루 하랑 루벤은 지박령이라는 이유로 숙제가 5개입니드아아아아!!!
-
33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2:40
-
331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43:16그리고보니 아네스는 3개네양 이득이다!
-
332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43:20>>326
네넹.
잘가요/ -
333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43:21스레 터지는 건 계속 새로고침 하는데 한 번도 못 봤고 제목은 가끔 일어나는 오류입니드아! 앵커판에도 일어나죠!
-
33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3:34>>331
뭐가 3갠데양 -
335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44:035개 읽으러 가야지...(귀찮음)
-
33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4:25>>333
?? 아까 난 5스레 세우고 오니까 스레가 없어져서 내 카드 복구 눌렀더니 거기에 있던뎅..
그리고 우우.. 어째서.. 자꾸 오류가..
이렇게 된 이상 난 육류. -
33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4:49>>335
스레주는 위키페어리(노예)를 획득했따!
와아!
사실 이러려고 준 집과 이천만원입니다. -
338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45:36>>337 ...?!
근데 저희 크로스오버 전에 진행이 더 있었나요?
기억력 종범 -
33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6:19>>338
정주행 하시져
ㅎ
(갑질 개쩜) -
340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47:29>>339 레주도 숙제를 내야겠군...
아무거나 해오세요!(아무 생각 없음) -
341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47:318회차에 아네스는 켄들락에 도착, 마녀의 위치에 대해 탐문하다 마녀 끄나풀로 몰려 체★포
9회차는 화형당할 뻔 하다가 검은마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남자에게 구해져서 숲에 버려졌고
10회차에서는 마녀 오두막 빈집털이 하다가 현행범으로 걸려 죽을 뻔 했는데, 팬티색 빼고 다 부니까 마녀가 다이아 주고 내쫓았어양
선생님 이러면 숙제 끝인가요? -
34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8:19>>340
그래양.
아네스 팬티색 조사해올게양.
>>341
팬티색 부세양
(때림) -
34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8:34왠지 아네스는 하얀색일거같은데
-
344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8:48:43>>341 잘했어양 칭찬스티커 받으세양
-
345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48:52>>343
저도 그 생각ㅎ ㅐㅆ는ㄷ.. -
34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9:10>>344
(뿌ㅡ듯)
>>345
통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49:18아 우리 왤케 잘맞죠 하루주
-
348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50:33>>344 와 칭찬스티커다!! 고맙습니다 하랑 선생님!!
>>342 >>345 왜죠! 검은색일 수도 있잖아요! 실은 아무 생각 없지만! -
34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50:33아 그리고 배경화면 추천받습니다
-
35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51:54>>348
그럼 회색인걸로.
오늘부터 아네스 팬티색은 회색입니다.
위키에 108pt로 대문에 때려박아둬야지.
아네스 팬티색
★☆★☆★
☆ 회 ☆
★ 색 ★
☆★☆★☆
이라고 -
35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8:54:47제일이가 생각보다 메가데레라 놀랐습니다 사실.
뭔가 좀 더 능글거릴 줄 알았는데 엄청 귀여어
.>348
검은색.
음, 뭔가 섹ㅅ(끌려감 -
35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55:46>>351
메가데레 원하신다면서여
메가데레로 해드렸는뎅
후후 부끄러워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우린 이제 결혼할 사이니까요!
섹도시발..? -
353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8:56:48왜ㅋㅋㅋㅋ 왜 그렇게 되는거죠ㅋㅋㅋㅋ
굳이 할거면 검은색이 좋다구요! 검은색 드로즈가 가장 취ㅎ(읍읍읍 -
35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8:59:58호오
팬티색이 검은색에 드로즈타입이었구나!!!!!
(코난톤) -
355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9:03:51아넷주 : 네 속옷은 검정색 드로즈인 걸로 결정이야
아네스 : 아니 내 의견은 어ㄷ
아넷주 : 와아 결정!
아네스 : (환장) -
356 이름 없음 (19885E+56) 2016. 2. 29. 오후 9:04:49>>352
엄청 귀여워여 그래서. 쓰담쓰담하고싶다.
하늘이한테 한 것 처럼 공주님안기 해보고 싶다. -
357 이름 없음 (19885E+56) 2016. 2. 29. 오후 9:05:05>>355
와아아!
하루 : (한심 -
35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9:05:37>>355
와아아아아!!!!
>>356
나도 하루가 귀여운뎅.
>>357
와아아! -
359 이름 없음 (19885E+56) 2016. 2. 29. 오후 9:05:40여러분 여러분.
캐릭터 대표 컬러라던가, 있나요?
하루는 노란색! 눈색입니다! -
360 하랑주 (01723E+53) 2016. 2. 29. 오후 9:06:30하랑이는 남색입니다
에 눈색이네
사실 하랑이하면 머리 때문에 노랑색이 떠오르지만 남색! -
36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9:07:31백미현 - 노란색 / 흰색
백아람 - 갈색 / 검은색
서 희찬 - 검은색 / 흰색
리더 - 검은색 / 검은색
정도 -
362 려진주 (45369E+51) 2016. 2. 29. 오후 9:08:36려진은 은청색? 머리카락 색이려나요. 은은한 달빛.
-
363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9:09:00자폭한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해요... 전 드로즈 취향이 아닙니다!!!
아네스는 올리브색과 하늘색이에요! 올리브색은 눈색이고 하늘색은 그냥 생각났을뿐 -
364 호은학교(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후 9:09:11>>356 그거 차원을 넘어서 소문이 난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여기 계신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크로스 오버 날짜를 헤깔려하는것 같아서 다시 말해주러 왔습니다. 3월 5일 토요일입니다. -
365 하랑주 (01723E+53) 2016. 2. 29. 오후 9:10:09컴퓨터를 켰다!
위키를 마구마구 수정해주겠어!(사악) -
366 이름 없음 (19885E+56) 2016. 2. 29. 오후 9:11:51>>364
앜ㅋㅋㅋㅋ
알겠습니다! -
36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9:12:04냥냥
-
36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9:12:28>>362
왜 난 려진하면 보라색이 떠오르지..
>>363
난 파란색같던데
은색?
>>364
여기도 하늘이라는 쇼타가 있습니다.
5일이군요
여튼 어서와요
(쓰담)
참, 내가 그쪽 레스주한테 아-주 몹쓸짓을 했는데.. 전해는 들었나? 후후후후후후
>>365
수고해요
고마워요
(쓰담) -
36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9:13:09? 나 좀전에 밥먹었는데 집앞에서 술먹자네
다녀옵니다
12시 넘어서 올게요 데이터도 충전되겠다 -
370 려진주 (45369E+51) 2016. 2. 29. 오후 9:14:40보랏빛 달이라던가 그런 느낌이려나요.
-
371 하랑주 (01723E+53) 2016. 2. 29. 오후 9:15:01다녀오시라
-
372 호은학교(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후 9:15:25>>364 ......(무안해졌다(망했어요(어떡하지(도주준비
자. 그럼 저는 전할걸 전했으니 모두 좋고 행복한 시간을..!!
P.S-레스주에 대한건 불문으로 하겠다. 이상. -
373 아네스 (86091E+55) 2016. 2. 29. 오후 9:16:47은색도 괜찮은 것 같다 무슨 느낌인지 설명은 안되는데 괜찮아!!
레주 다녀와요! -
374 려진주 (45369E+51) 2016. 2. 29. 오후 9:20:50은청색이랑 보라색이랑 되게 잘 어울려보이네요. 보라빛 밤에 은청빛 달이라던가.
일러스트라면 되게 예쁘겠네...(색조합을 원래 좋아함 -
375 하랑주 (01723E+53) 2016. 2. 29. 오후 9:43:55은청색 + 보라색 짱예뻐요... 어어ㅓㅓㅇ엉...
가이드나 설정들 가독성 높이게 정리하고 빼고 그래도 되나...(소심) -
376 하랑주 (01723E+53) 2016. 2. 29. 오후 9:44:57시트가 올라왔다...! 여자... 여자다...!
-
37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0:28:21여자다!
-
37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1:32:24배가 터지게 부르네
-
379 하랑주 (01723E+53) 2016. 2. 29. 오후 11:38:59펑!
-
380 하랑 시계가 12시를 알려드립니다 (82946E+55) 2016. 3. 1. 오전 12:00:44뚜 뚜 뚜
-
381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전 9:27:44인양
-
382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전 11:03:58하늘이는 로리였던가 쇼타였던가
기억이 흐릿 -
383 방랑 (78844E+58) 2016. 3. 1. 오전 11:13:42하늘이는 로리였죠 암8
-
384 방랑 (78844E+58) 2016. 3. 1. 오전 11:13:50아마..
-
385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전 11:15:38하루주 안녕하세요!
결국 쇼타가 되지 못했군요... -
386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2:32:58끌올
-
387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2:39:25"그녀의 첫사랑? ...그런 거 없을걸. 있더라도 모를테고."
-하루가 들렀던 마을의 주민. -
38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42:21
-
38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42:54오늘은 외출계획이 있네요
내일도 마찬가지고
모레부터 슬슬 바빠지기 시작하니 아마 오전중엔 잘 못올듯합니다.
일단 시트검사부터 좀 하러갔다와야지 -
39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2:44:12하잇
-
391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2:45:40넹.
-
39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52:30두분이나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시트캐가 여캐라니
성추행을 할수없어 아쉽군요
(노답) -
393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2:53:01>>392
(끌고감) -
39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53:28니발이도 안온지 꽤 됐고.. 실질적인 막내자리가 넘어가게 생겼네요
참 하랑주 위키 이것저것 손보셔도 괜찮습니다.
스테이터스나 스킬 뭐 이런쪽만 아니라면.
도와주시는데 오히려 기쁘죠 -
39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53:46>>393
우우.. 내 아내가 너무 빡빡하다아.. -
396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2:53:54http://bgmstore.net/view/LXEld
노래 좋다요. -
39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54:55ㅋㅋ 하랑주가 시트 만지신거 봤는데 진짜 잘만져두셨네
고맙습니다
(뽀뽀)
>>396
우왕 -
39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55:55또 디모네
뭔가 톰과제리같지만
영국 유럽풍? 대저택?
거기를 돌아다니는 이란성 쌍둥이 꼬마들과
힝힝.. 거리고 있는 집사의
대모험?
이런게 떠오르네요 -
39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57:00것보다 설명해놓은걸 보면 어째 성드립에 막장에 병맛으로 위장되어있는데
아냐! 난 정통 딥다크 판타지물을 지향한다고!! -
40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2:57:13>>397 2일간 뽀뽀를 몇 번이나 받은거지
사춘기 딸은 스킨십을 거부합니다(떨어짐 -
401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2:57:31>>398
제가 디모를 좋아해서(..)
여담으로,
https://youtu.be/YDz9DuEShOI 유럽풍 대저택에서 서로 싸우는 쌍둥이인지는 모를 남매의 노래는 있습니다. -
402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2:57:41>>399 (먼산)
-
403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2:58:20>>399
(먼산 2 -
40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0:37>>400
히잉.. 언제 우리 메이드가.. 옛날엔 아빠랑 목욕도 같이 했으면서!! 아빠랑 결혼할거라며!!
>>401
후후
오?
>402-403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님들 위키 메모장 항목봐요, 이게 약팔이지 뭐야, 어?
내가 릴상치유물이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잔아!!
(아님) -
40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01:28(절레절레)
-
40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2:49뭐지 이 병맛 뮤지컬 같은 애니메이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죽겠네
것보다 이런 느낌의 노래도 있었군요
제가 생각한건 이런 두 꼬맹이가 집사를 따돌리면서 대저택 대탐험! 이라던가
집 뒤편 거대한 정원에서 개구리관찰이나
다락방에서 막 쫄면서 촛불하나 키고 덜덜덜덜 서로 붙어서 떨고있는데
뒤에서 집사가 등장하니까 귀신이라고 막 도망간다거나 -
407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2:51>>404 그럴리 없잖아!
그보다 딸을 메이드로 쓰다니! 쓰레기! 최악! -
40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2:58>>405
히잉.. -
409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03:21>>406
귀엽다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랑이 집에 그런 쌍둥이를 만들어버리시는ㄱ(?) -
41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3:44하랑주는 유튜브만 들어가면 휴대폰이 폭풍발열에 배터리가 40이 한 번에 달아서 볼 수가 없다고 한다... 주륵...
-
411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04:06글고보니 희찬이가 제일보고 진짜 모습이 아니라고 했는데
떡밥인가여. -
412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4:15>>409 와아! 쌍둥이!
-
413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04:27>>410
(눈물)(토닥인다
어린이 전쟁이란 곡입니다.. -
41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4:43알고보니 우락부락한 37세 헬스트레이너씨라던지
-
41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05:19>>414
(동공강진 -
41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5:24>>407
딸한테 쓰레기라고 들어버렸어.. 이제 난 살 가치가 없다구!! 으앙!!!!
(와장창창문(뛰어내림)
아 이런거 좋네요
맨날 싸우는 사이지만 사실 서로를 좋아한다거나
흔한 클리셰지만서도 -
417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05:44>>416
쌍방 츤데레 ㄱㄱ -
41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6:16>>4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합방하ㄹ
(잡혀감)
>>410
어째서...
하지만 넌 들어갈수라도 있지, 난 와이파이가 없단마랴!!
(빼액)
>>411
우후후
>>412
와아아!!
>>413
글쿤여
>>414
우후후
>>415
우후후 -
41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6:30쌍방츤데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것도 진짜 재밌겠네
-
420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06:56뭐에여 불길하게.
하루는 1도 신경쓰지 않겠지만(...) -
421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07:55제일 : (하루 통수치고 비웃으며 막말)
하루 : ㅇㅇ? ㅇ ㅇㅇ. (노관심(할일함 -
42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8:23>>420-421
????
통수 안칠건뎅..
힝..
아니 것보다 통수치면 좀 슬퍼하란마랴!! 응앙 진짜 힝 -
423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8:45>>416 지금까지 유산을 얻기 위한 딸의 계락이었습니다
근데 아빠가 돈이 없어! -
424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10:05>>422
그래여? 다행이다.
사실 통수쳐도 하루는 반응 없다는 것에 대한 표현이었을 뿐이라 캅니다. 진짜 통수맞았을 때 반응이 저랬다고.
사실 미소년이 아니라 미청년이라던가(??) -
42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11:38>>423
복흑이다!
근데 결과가! -
42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13:15>>423
하하! 난 사실 빚만 20억이 있다!!
>>424
궁예신가..
>>425
시망! -
427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15:05>>426
미청년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8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15:27>>426 ㅇ어엉ㅇ어어어ㅓ 이렇게 된 이상 황금덩어리를 다시 훔치러 간다
제일 진짜 미청년!
그보다 어제 그 싸가지없는 애들이 제일님이라 했던 느낌인데
알고보니 최종보스라던지 -
42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15:30리얼.. 님 독심술사세여?
-
43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16:06>>428
허나 거절한다!
왜냐면 개그는 한번만 해야 재밌으므로!
(두둥)
우후후
후후
우후후후 -
431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17:06형님이란 분이 있다는 것 같은데
알고보니 제일이 1인 2역이라던지. 소년 / 청년. -
432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17:32근데 최종보스면 뭐해요.
하루한테 빠졌는데(절레절레 -
43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17:47>>431
여기까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후후후 -
43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18:05>>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이러다가 이분 진엔딩도 때려맞추실것같아서 불안하다 -
435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18:41와! 독심술사다!
-
436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19:30하랑이는 그 남자들을 앞세우고 설렁설렁할 예정입니다
설마 대충했다고 돈 안 주진 않겠지
아니 애초에 제 돈인데요? -
43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19:40루벤주: 헉헉 드디어.. 온 몸을 크리스탈로까지 바꿔가면서.. 에고아이템으로 나 자신을 바꿔가면서 보는 진엔딩이다!!!!!!!!
스레주: 수고했노라 영고여.. 그대의 공을 높이사.. 내 친히 진엔딩을 보여주겠노라!! 진엔딩은 사실 바로!!!!
루벤주: 오오오오!!!!!!!!!!!!!!!!
하루주: 아 그거 ㅋㅋ □□□□□해서 □□□ □□□□□이죠?
스레주:
루벤주:
스레주:
루벤주: -
43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0:07>>436
??
님 혼자가셔야되는데양
ㅎ -
43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0:22도장받아오라고 한 EU가 그겁니다
걔들은 안가양 -
440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20:58..설마 제가 말한게 다 정답?(동공지진
>>436
사실상 인질...(눈물
>>437
참영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1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21:34그러니까 제일은 사실 미청년에 1인 2역에 최종보스인데 하루한테 빠져서 절레절레?
(뭔가 나열하니 개판) -
442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21:57>>437 ㅋㅋㅋㅋㅋㅋㅋ
>>438 아니 저 쓰레기 같은 자식들을 봤나 -
443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22:33쟤네 왜 이렇게 세요...
죽이고 싶은데... -
44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23:36하랑주 : 힝 우리 하랑이 애지중지 키웠는데
하랑 : ? (아무 생각 없음) -
44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23:52>>443
어디 사는지 확인하고 하루가 걔네 잘 때 몰래 게이트 열면 하랑이가 칼날바람으로 목 쓱싹? -
446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24:33>>445 하루 착한사람...!
그런김에 하루가 죽입시다(떠넘기기 -
447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25:28>>446
(손을 뗀다
인생은 솔로플레이. -
44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5:29>>440
노코멘트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442
리얼 개쓰레기..
>>443
글게여..
원래 인생이 그래양..
>>444
힝...
>>445-446
호오
근데 님들 우선 만나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6:19앞으로의 진행 꿀잼 포인트
1. 귀여운 신입쨩들 (Feat.성추행 레주)
2. 빡쳐서 하루 찾으러 돌아다니는 하랑이 / 제일과 알콩달콩♥...은 실패하지만 제일의 메가데레데레한 사랑을 받고있으나 정작 무관심하게 놀러다니는 하루
3. 영고 루벤 -
45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27:43하랑이는 사실 설정상 감정의 변화가 거의 없어서(님들 : ?????) 아무 생각 없이 아... 돈이나 받아야지... 이러고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아니 근데 도장 받아오면 천만원만 주나요
왜 훔쳐간 돈을 보수로 줘 나쁜 자식들아... -
45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28:46>>450
하랑이도 감정의 변화가 없으나 하랑주의 깨알같은 피쳐링으로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것도 꿀잼포인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여러분 인생이 이따구로 불공평합니다 엉엉 -
452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29:44엉엉
-
453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30:29위키에 참치어장 시트스레 추가잼.
>>450
하랑이는 감정이 없다..!
는 걸 항상 까먹네여.. -
45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31:23>>452
ㅠㅠㅠ
불쌍해라
이리와여 제가 안아주께
>>453
잘했어요
다들 고마워요
(쓰담)
위키 이벤트나 또 할까.. -
455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31:28영고 등장☆ 입니다.
-
456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31:35>>453 앗 까먹었다
하랑주가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라...
하랑쨩 고멘 -
457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1:31:38려진주가 식서는 때려치고 아이스크림이나 챱챱하며 갱신! 그러고보니 황금덩어리 쯤이야 려진은 아주 간단하게 양산가능하지 않을까.
려진주: 그런고로 밭에서 당근을 뽑아와서 황금당근으로 만드는 거다!
려진: 아니요 안사요 안해요 -
458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32:10>>454
(하품)
>>455
(운다)
>>456
(하파) -
459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32:13루벤주 려진주 안녕하세요
황금당근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0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32:35>>457
(인사) -
461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33:27간만에 피아노를 좀 쳤습니다.
Cake is lie! -
462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34:22>>461
오오 피아노 치는 남자.
http://bgmstore.net/view/LXEld 이거 쳐주세요! (연탄곡) -
463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34:23Still alive는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
464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34:50>>462 아..악보가 없으면 못쳐양 (무능
-
46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35:15>>464
무능하다!! -
466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35:34모 연금술사처럼 비가오면 무능합니다.
-
46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36:56루벤주 려진주 어서와요.
나 또 신입한테 미움받은것같아.. 힝.. -
46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37:11어째서 시트검사를 할때마다 이따구로 날카로워지는가.. 난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데..
-
469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37:13무능주다!
-
470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37:38성추행만 아니라면..
-
471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38:08시트 검사 때 성추행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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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38:09본편에서는 가볍다 못해 마이너스인데.
시트검사에서는 어째서.. -
47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39:25그러게..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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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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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39:57검사가 세밀할수록 좋긴하지만요
-
47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41:52아.. 4컷용사랑 박씨유대기 웃겨죽겠네
>>475
후후 -
477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1:41:55려진주: 백마리의 돼지 중에서 거짓말을 하는 돼지는 모두 몇 마리일까? 라고 그 돼지들에게 물었지. 돼지 1은 한마리요..(중략)..돼지 100은 백마리요. 라고 했어. 그럼 거짓말쟁이는 몇 마리?
려진: 쉽잖아요.
려진주: 치킨시켜먹고싶다...
려진: 황금치킨으로 바꿔버립니다.
려진주: 아 잠깐만 그건 예술 작품으로 팔아야지 하지만 못 먹으니 기각한다 -
478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42:20오늘 진행은 있습니까? (급정중
-
479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43:21아. 그러고보니 한니발주...
-
48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44:11황금치킨이라니
-
48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44:12>>477
백마리요!
(멍청)
>>478
YES!!!!!!
>>479
뒷북이다 우우
(죽임) -
48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44:26황금치킨 왠지 황금당근맛날듯
-
483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44:48그 먹고 이빨이 나갔다는
-
484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45:20루벤은 지금 콩팥 한쪽 뜯겼는데 이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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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45:26(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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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45:37>>484
후후 -
487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46:04사실 중요부위가 안뜯긴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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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46:49레주에게 소중한 아이디어를 주다니!(데드플래그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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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47:19오장육부라던지 수술이 안뜯긴걸로 안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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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1:49:59아 나가기 시르다아.. 근데 나가야함. ㅠㅠ
려진: 황금치킨이나 드시다가 이빨 나가세요^^
려진주: 그건 팔아야지. 그리고 순금은 물러. -
49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50:32나도 나가야됨 두시에
힝 -
492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1:51:36두분다 조심히 다녀와요
-
493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53:13잘다녀오세요 두분
-
49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2:09:05다녀오세요!(너무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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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29:32님들 좋은소식 나쁜소식이 있는데 뭐부터 들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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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29:55둘다 한번에 들을래여.
-
497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32:59좋은소식은 jordan super fly 4 po를 샀단거고
나쁜소식은 이번달에 숨만쉬면서 살아야된단겁니다 -
498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33:23사실 자랑이하고싶었어요
오아ㅏ아아 너무좋앙 -
499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33:40>>497
지르셔서 돈이 사라지셨구나(눈물 -
50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34:09가난한 레주다!
-
501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34:36이제 레주는 돈이..(눈물)
-
502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35:29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난 오늘만 보고 살아.
그게 얼마나 족같은건지! 내가 보여줄게!!
(아저씨 톤) -
503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36:24괜찮습니다. 우후후후후후후후
비록 내일부터는 숨만쉬면서 살아야하지만..
한 삼일쯤 굶고나면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우후후 -
50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36:28>>502 내일을 보고있는 이유는 내일이 개학이기 때문이지!(핀트 엇나감)
-
505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37:06아 리얼 너무 기분좋아서 선물을 줄수도 있을것같다
님들 운동화 하나씩 드릴까요
방어력 + 30 짜리로 어떰 -
506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4:37:23뭐 지르셨나
-
507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37:33>>504
내일이 개학이라니
힘내요
(쓰담) -
508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38:09>>505
한복 주세요(한복좋아함)
>>506
>>497 라십니다. 저게 뭔지는 몰ㄹ.. -
509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38:35>>506
Jordan Super Fly 4 po 를 20만원주고 샀습니다
어예
하양과 검정
산왕의 색이다.
(슬램덩크 톤)
아 사진찍어서 올리고싶다 -
51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38:52방어력 30이라니
지금 하랑이 방어력이 1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1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4:39:16방어력의 상태가
-
512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39:31>>508
야시시한 한복을 드릴테니 그거입고다니시져
(침줄줄) -
513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40:11>>510-511
뭐 어때
지금 기분이 너무나 HIGH해서
방어력 30정도는 그냥 줄수도 있습니다
우후후 -
51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40:15아 신발이었군녀
게임인줄
(신발에 관심 없음) -
51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40:59>>512
흉터가 심한데여.
방어력 30이라니.
노출도 = 방어력 이라는 공식이 있던 것 같은데. -
516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41:50>>514
님 재밌게 하신 언더테일같은 겜을 산 기분입니다
우후후 -
517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4:42:00방어력 30이라면 무슨 마법이라도 도금한건가요
-
518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42:11>>515
흉터도 모에하니까 몬다이나이★ -
519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42:25>>515 언제부터 하랑주가 언더테일을 했다고 생각했지?
우후훗 -
520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42:37>>517
그런 설정인거로
(뜬금) -
521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42:54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하얀 와이셔츠 한 장이면 좋습니다
헉헉... -
522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4:42:59마법신발이라니 대단해...
-
523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43:57>>519
뭐..뭐라고! 하랑주는 언더테일을 한것이 아니었나!! -
524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44:50그럼 좀따 올게여
저 업ㄱ어도 신입이랑 잡담갗은거 하고 릴상도 돌려줘여
나 없으면 두시간동안 조용했다가 나 오니까 다 나오다니 우우 너무한거 아닙니까
(채찍0 -
525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45:06>>523 하랑주는 언더테일을 한 적도 없고
유튜브도 안 돼서 실황도 극 초반밖에 못봤지!!! -
526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46:36그런고로 잡담주제를 정합시다.
레주는 얼마나 변태인가. -
527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46:39다녀오시라
-
528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47:10훌륭한 변태입니다
물론 레주가 훌륭한 것이 아닌 변태력이 훌륭합니다 -
529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47:37(절레절레
-
530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48:53하랑이는 이제 한동한 하루 쫓아다니겠네요.
어쩌지. 랜덤 여행으로 외국으로 가볼까(?!) -
531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51:17>>530 ...!
일단 따져볼 생각입니다
이걸 왜 해야하는 거지...? -
532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55:39>>531
"그 돈은 어디까지나 제 돈입니다. 당신들은 그저 저의 돈을 무단으로 갈취한 뒤 제게 사기를 치는 것일 뿐입니다. 당신들은 제게 심한 모욕감과, 정신적인 피해를 입혔고, 그럼에도 제게는 그 어떤 배상도 없이 사실상 무보수로 노동을 시키려는 것 뿐입니다. 따라서 저는 하면 피해를, 하지 않으면 더한 피해를 입을 뿐이며, 이것은 당신들의 단순한 폭력이라 할 수 있으므로 저는 거부권을 행사해 당신들이 가져간 제 돈을 돌려받을 것을 요구합니다."
라던가. -
533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4:56:23>>532 잘한다 잘한다!
하루를 검사로! -
534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58:20그냥 빠큐먹을거같은뎅..
법보단 주먹이 가까우니까
게다가 쟤넨 마피아고 -
53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58:32근데 자기들 무력 가지고 '뭐?'라고 할 수 있으니,
고문합시다.(?)
..농담이고, 제일 데리고 가면 당황할 것 같긴 한뎅. -
536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4:59:16>>534
쓰면서 그 생각 했습니다.
그러니까 고문합시다.
사실 저는 상대가 짜증나면 죽이는 생각보다 고문하는 생각을 더 자주ㅎ... -
537 PSYCHO (88905E+56) 2016. 3. 1. 오후 4:59: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8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00:21쟤네 스킬 안 먹혀양?
가게에서 깽판쳐도 되나?
막 바면 유리잔 있으니까 와장창 -
539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05:38명치 국꾹 밟으면서 '사과해봐요.' 라고 하고싶다.
의자에 배대고 눕힌 뒤에 그 위에 앉고싶다.
물론 힘 못쓰게 제압한 뒤에. -
54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08:48점점 sm플레이가 되어가는 것 같은 건 기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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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이름 없음 (26344E+57) 2016. 3. 1. 오후 5:09:53저거 취향이네양 맘에든다(?)
-
542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10:54려진주 리갱! 새우튀김이 맛있군요. 아 이거 먹으면 얼굴에 기름기 자르르 흐를텐데..
려진: 당신의 자칭타칭 러블리러블리스위트한 마이이이이(꼭 네개여야 함) 달링은 그곳도 좋더고 하지 않으려나요? 이미 부시시한 비몽사몽 상태도 보였으면서
려진주: 그..그건.. -
543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11:37커 플 려진주 안 녕 하 세 요(파르르르르)
-
544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12:55내일이 개학이므로 오늘은 밤을 불태우면...안되는군요. 지각해버렷!
-
545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13:53다들 안녕하세요!(어쩐일로 약간 하이텐션(그러나 개학이라는 마의 단어로(곧바로 로우텐션도 가능
-
546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15:21지각해버렷22
학교랑 집이 가까워서 10분전 기상도 아슬아슬하게 도착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네여 -
547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15:47려진주 어서오세요
커플이라니. -
548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19:38저도 집이랑 헉교랑 가꺄운 편이지만 십분전 기상은 무리네요. 기숙사라면 모를까(학교가 지지리도 넓음)
세상엔 커플이 많으니까요.. 특별한 건 아니죠. 굳이 특별한 점을 말하자면 둘 다 취존을 하면서도 얀이 엿보이는 느낌...? -
549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20:52>>548
한 쪽이 바람이라도 피면 그 즉시 나이스보트 엔딩? -
55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22:50나이스보트ㅋㅋㅋㅋㅋㅋㅋ
-
551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23:04나이스보트까진 안 갈걸요...
아...아마도요? 일단 기본적으로 법과 사회적 윤리 정도는 둘 다 박혀 있습니다. -
552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5:24:10갱신입니다ㅏ
-
553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24:22아마도가 붙는 이유에 대하옄
..뭐 됐습니다!
백년해로나 하시라구요 메롱! -
55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25:30루벤주 안녕하세요
훌륭한 얀얀이다... -
55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26:31영고주 어서와요.
-
556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5:27:10완전히 영고가 되어버렸군요.
개학하면 이제 지옥이네요 -
557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5:27:431년만 더 일찍 태어났어도...
-
558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28:13>>557
여전한 고통. -
559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28:16어서오세요 루벤주-
서로는 잘 못 느끼는데 주위에서 얀이라고 하니 인정한 것 뿐이지만요. 어라 하며 깨닫고 보니 얀이었다는 이런 막장같은 전개가.. -
560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5:29:56스레에 얀이 가득하군요
-
561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5:30:27고3.. 고..고3...
-
562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32:52>>559
개인적으로 여얀보다는 남얀이(..)
..그런데 도대체 어땠길래 주위에서.. -
563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33:48과연 고통의 대명사 루벤.
루벤주까지 고통으로.. -
564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37:42별 건 아니고 서로의 폰을 몰래 뒤져서 여/남자 이름 베껴적고 묻는다던가.. 서로의 일정을 서로 말해준다던가..그리고 약간 얼버무리는 일정은 조금 미행한다던가. 음.. 그리고 서로에게 접근하는 이성에게 아주 정중하게 협박같은 협박아닌 협박을 좀 했을 뿐이예요. 그래도 컴퓨터 해킹까진 안 갔습니다. 범죄라고 불릴 만한 일은 안했어요.
려진: ....정말?
려진주: 나랑 걔를 못 믿니? 사회에서 법과 정치 수강해서 잘 안다고? -
565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38:24(고개를 들여본다)
-
566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39:04안녕하세요! 칼리시아주! 신입이군요! 궁금한 건 물어보세요!(과하게 기뻐한다(그런가..
-
567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39:24>>564 범죄다! 잠재적 범죄다!
칼리시아주 안녕하세요! -
568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39:44>>564
아슬아슬하게 법에만 안걸릴 정도로 가는건가요.
행쇼하세요!
>>565
밤이 됐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듭니다..(그 들다가 그 들다가 아니다) -
569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5:40:46와앙 신입분 왔다!! (폭죽(꽃가루
-
570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40:51모두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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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41:00이러다가 삐끗하면 도청하고 막..(드라마를 너무 많이 봄)
-
572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41:14그렇게 우리 스레의 모든 캐릭터들은 고개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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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42:03아네스주 하이하세양
신입이니 텃세를 부려볼까...쿡(잡혀감 -
574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5:42:14시민 없는 마피아 게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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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43:58여기 막막 선배들이 텃세부리는 나쁜 곳인가요!
(도망친다) -
576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44:18도청은 범죄니까 안합니다.(의외로 법은 지킴
뭐.. 카메라펜 같은 것을 '우연히 켜진 채'로 놔두고 '우연히' 녹음도 되고 '우연히' 제가 가지고 와서 '궁금증'에 보는 건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시민 없어. 마피아 뿐이야..? -
577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44:55>>575 후후 순순히 잡혀오시지! 나의 텃세를 받아라! 이야ㅏ아아압!(정신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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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5:45:26도망가지 말아요 저희는 선량하고 순수한 선배들이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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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45:34>>575
들어올 땐 마음대로 였겠지만.....
>>574
노 시민, 예스 마피아!
>>576
......이미 충분히 범죄인데요..? -
580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46:18아 개인적으로 서로의 팔을 수갑 같은 걸로 연결해놓고 하는 데이트라던가. (어딘가의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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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46:43(시트를 내릴 준비를 한다)
AT필드 아우우웃! -
582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48:04>>581
궁금한 건 모두 물어봐주세요! -
583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48:26에이 그럼 흉하잖아요. 스카프를 같이 쓰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멀어지면 목을 졸리게 하는 게 더 예쁘죠.
범죄는 아닙니다. 모두 실수 내지는 우연이거든요. 미필적 고의조차도 아니죠.
나가는 문은 저쪽입니다만.. 들어오는 문도 저쪽이죠. 환영합니다. 마사니 무겐루프에! -
58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48:57>>581 (울먹) 무...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
585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49:40>>581 무서운 사람 아니예여.. 네? 궁금한 건 물어봐주세요. 네?네?네?
-
586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49:43저기 얀데레가 보인다.
근데 그리 심하진 않아보여요! -
587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5:50:04>>581 히잉 가지마여 초코줄게양(?)
-
588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50:27>>587 무슨 초코(?)
-
589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50:28>>583
미관상의 차이일 뿐 거기서 거기잖아요! 목이 졸리는 시점에서 더 심해요?!
>>584
아, 참고로 이 분은 무서운 분입니다(모함 -
590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50:59>>586
저희 스레에서 얀데레를 맡고 계신(?)(아님) 커플 려진주십니다.
하드가 아닌 소프트죠. -
591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51:36충분히 예쁜데요? 목이 졸려서 다시 돌아오고, 같이 항상 다니고, 도망치더라도 위치 추적이 있으니 쫓아가고 결국 다시 찾고 안아주고
엄청 로멘틱한데요 -
592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51:40에 전 무서운 분 아니예요. 다른 분들이 더 무섭죠.
이리 오시면 려진쟝이 만든 보석 목걸이도 걸어줄게여. -
593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51:53에에에에에엑 저보다 착한 사람이라니, 존재할 수 없습니다!
-
59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52:20>>591 ...(납득)
-
595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52:56하드 얀데레는 투디에서만. 이 모토입니다. 쓰리디에서 하드 얀데레면 잡혀가요? 안된다고요?
그리고 중요한 건 얀데레와 메가데레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
596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53:11>>591
그게 강제되는 시점에서 로맨틱이 아니잖아요... -
597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53:24저는 츤 타입이라...
-
598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5:54:15단지 그 종이 한장이 가져오는 여파가 상당할 뿐이죠! 그냥 초콜릿과 피 섞은 초콜릿의 차이?
-
599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54:26>>592
이 분 무서운 분입니다.
여기서 수위도 함께 맡고 계시거든요.
무엇보다 커플...
>>595
메가데레에서 삐끗,
하면 얀데레가 되는거죠.
하하. -
600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54:31>>596 그건 모르는 일이에요. 상대방은 도망가려고 하더라도 사랑하기에 쫓아가고...다시 찾으면 여자는 놀라고 남자는 오히려 웃으면서 안아주고 찾았다고 하는 것. 얼마나 멋져요!
-
601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54:58따...딱히 츤데레인건 아니니까!
이런 -
602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55:07>>598
심하잖아요! 심하잖아요! 여파가 정말 상당해요!
설마 진짜 초콜릿에 피는 섞지 않겠죠. 그냥 예시 맞죠? -
603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55:54>>600
보통 '도망'가면 이유가 공포심 같은 것일텐데(동공지진)
>>601
하랑주가 츤데레시랍니다(모함 -
604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56:14>>601 그게 아니라
피곤하게...자 이거. 너 지난번에 얘기하더만. 마침 돈도 남아서 사왔으니까 잘 써.(실제로 남자친구에게 했었던 말) -
605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5:56:50>>602 음식에 장난치는 거 아니랬어요! 피 넣었다가 식품 위생법 위반으로 잡혀가면...(철컹철컹)
-
606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56:58>>604
현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게 츤데레라카던데. 사실입니까?
당사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607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57:23>>603 자네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어(죽창)
>>604 리얼충이다! 으오오오! -
608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5:57:46칼라시아 주는 츤데레구나...(메모)
-
609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58:06>>605
들키지 않으면 범죄는 범죄가 아니라고합니다..
..사실 그런 식품 위생법, 신경 쓰는 사람도 없고.
>>607
(쥬금 -
61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5:58:13우후후
-
611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5:58:21>>606 은근 더 없어요...
>>607 헤어진지 두달 됐는데...(우울해짐) -
612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5:58:36>>608 오타ㅋㅋㅋ 칼리시아주ㅋㅋㅋ 죄송해양 이름을 막 틀리네...
-
613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5:59:10음식에 피를 넣으려면 선지를 넣어야죠. 제 피를 뽑으면 다치게 한 년놈들 죽여버리고 싶지만 그건 안되니까 약점잡으려고 뒤캐고 다닐수도 있으니까 그냥 초콜릿을 주는 거예요. 아니면 화이트 초콜릿에 섞어서 색깔내는 용도로만 쓴다던가!
-
61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5:59:17돈 없는 가난한 레주다!
>>611 토닥토닥. 그래서 커플이 아니라 리얼충이라는 단어였습니다. 토닥토닥. -
61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5:59:36>>610
아, 여기 이 분이 저희스레 대표이자 변태 캡틴 PSYCHO이십니다.
>>611
(토닥인다. -
61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00:10다들 반갑습니다. 칼리시아주, 특히 반가워요. 저는 스레주고.. 어.. 딱히 설명할 말이 없네요.
-
61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00:26참 돈없는 가난한건 맞지만 변태는 아닙니다.
'''신사'''입니다.
(찡긋) -
61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00:40그런 의미에서 팬티 좀 보여주시겠습니까?
(브룩 톤) -
619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6:01:10저도 모두 반가워요
-
62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6:01:25변태 쓰리콤보다...
-
621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6:01:31>>618 노예 2호가 없으니 제지는 제가합니다! 은팔찌 맛을 볼테냐!
-
622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6:01:42>>618 팬티요? 지금 연하늘색 입고 있긴 한데
-
62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02:08>>619
잘부탁해요.
(쓰담쓰담)
>>620
어째서
제일 변태면서
>>621
우우 나랑 결혼했으면서 -
62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02:24>>622
(예상치못한 반응에 당황함)
그..그렇군요 -
625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6:02:32>>611 토닥토닥.
려진: 만약 둘이 헤어진다면 원인은 뭘까?
려진주: 하나가 신체적 정지상태에 빠졌거나 아니면... 어..법을 기어코 어겨서 잡혀들어가거나? -
626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6:02:33>>622 연... 하늘... 색...(끄적)
-
62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02:44아네스주는 검은색 팬티를 애용한다던데
-
628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6:02:54>>613
에...어.. 뭔가 잔인한 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서운 말이 보이는 것 같아요.
...보통 색을 내려고 넣지도 않아요? 그런 용도로 쓰는 경우는 없어요 보통..? -
629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6:02:57>>623 우우 레주가 모함한다
-
630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6:03:48>>623 조금 격한 내조라고 치고 넘어가양!
>>622 알려줬어... -
63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03:52참 각자 자기소개를 시켜보시자면
연 하루 : 쇼타콤 / 내 첩
은 하랑 : 메이드 / 내 딸
아네스 : 내 정실부인 / 팬티는 검은색
송 려진 : 커플 / 얀얀 / 섹드립 담당
루벤 : 영고 / 오지콤
정도입니다 -
632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6:03:56>>622
..?!
>>625
부디 백년해로하시길.
맞얀이니, 서로에게 집중만 한다면 괜찮을겁니다. 네. -
633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6:04:18진짜로 보여드릴 이유는 없으니까요
보통 저도 검은색 좋아해요. -
634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6:04:49>>628 피로는 별로 색을 못내니까 안 써요. 식용색소 넣는 게 더 빠르고 더 예쁘니까요. 초콜릿 펜도 있고.. 사실 피넣은 초콜릿은 정말 호기심에 만들었다가 다 폐기처분 했으니까 먹은 사람도 없는걸요.
-
63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06:16보통 팬티좀 보여주시겠습니까? 하면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정상인데
근데 되게 신입쨩한테서 매력이 흘러내린다
우후후
>>629
팬티좀 보여주시겠습니까? -
636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6:06:21지금 혹시 피를 넣어 보신거냐고 묻고싶은 게 저만은 아닐테죠??! 넣었을 리 없지만 헿
-
637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6:06:23>>631
..에.
>>633
그래도 그렇지 그리 당당하게.>!
>>634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네. -
63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06:41여튼 다들 착한분이니까 뭐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고 릴상도 자주 돌리고 그래요
힘든거 있으면 이야기하고
(쓰담) -
63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07:28아 위키페이지 만들어야되는구나..
이거 만들고 진행할게요
신입좀 챙겨줘야하니까 레스 느릴지도. -
640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6:08:22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
641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6:08:32가장 최근 일상이 저저번주 금요일이었던가
하지만 귀찮다(글러먹음) -
642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6:09:31>>637 당당한게 왜요? 어차피 진짜 보여주면 어버버거리는 사람이 태반이니까요.
-
643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6:11:00일상 돌린지 진짜 오래됐네요!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
644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6:11:13>>642
(동공강진 -
64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6:11:28이참에 단체일상은 어떠신가요.
-
646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6:11:49칼리시아주 뭔가 멋져(반함)
-
647 칼리시아주 (86456E+55) 2016. 3. 1. 오후 6:12:20제가 츤데레라고 해도 좋아하는 사람 한해서지 아닌 사람에게 츤츤을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
64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13:46뭔가 매력이 철철 흘러내린다.
OL같은 분위기
참 칼리시아주 위키에 페이지 만들어뒀어요 -
649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6:13:58단체 일상이라니
개판이 될 것만 같다
자꾸 엔터를 눌러야 하는데 빈하트를 누르는... -
65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14:12그럼 진행이나 좀 하고, 끝나면 릴상 돌리시는걸로.
오늘은 짧게합니다. 7~8시 사이정도.
진행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레스 올려주시고 칼리시아주는 제 레스에 반응해주세요. -
651 아넷주 (26344E+57) 2016. 3. 1. 오후 6:14:22여기 지금 몇명이나 있는거죠 넷인가? 단체로 돌리면 혼돈이겠네양
-
652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14:27"제가 왜 그래야될지 모르겠네요... 천만원이 인질인가요오. 돈을 훔친 것도 그 쪽이고, 시비를 건 것도 그 쪽인데요. 뻔뻔한 건 그 쪽 조직 내력이신가요?"
맥주잔에 머리를 맞은 것이나 공격이 제지 당했다는 것에
괜한 자존심을 세우고 상대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다. 쓸데없는 짓으로 괜한 체력 낭비를 하고 본인의 돈을 돌려받는다는 행동이 납득할 수 없을 뿐.
#따진다 -
653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15:39곤란하네요.
그녀는 진심으로 곤란하였다. 잔잔하기만 하던 무표정이 그로인해 살짝 어긋났다. 여행에 동행이 있었던 적은 물론 많았다. 허나, 결국 모두 헤어지게 되었다. 각자의 이유로, 각자의 사정으로 그들은 떠나갔다. 여행이란 그렇다. 언젠가는 서로 다른 길에 들어서기 마련이다. 분명 그도 그럴 것이다.
게다가, 자신을 따라오겠다고 하는 사람 역시 처음이라 그녀는 정말로 당황스러웠고, 곤란했다. 그녀는 여행자다. 이 세상, 모르는 곳으로 향했던 적도 있었다. 다른 나라로 떠난 적도 몇 번 있다. 그녀는 그런 여행자다. 그렇기에, 그녀는 정말로 정말로, 곤란했다.
...아.
"..어쩔 수 없네요 그럼. 마음대로 해요."
포기했다는 듯 양 손을 들어올린다.
"한 동안의 동행인가요, 그래서. 이름이 뭐에요?"
#이름이 뭐에요? 전화벊.. "전 연 하루에요." -
654 려진주 (05871E+53) 2016. 3. 1. 오후 6:15:45아 뭐였더라. 숙소에 도착했던가...(진행이 기억안남(이런 기억력 낮음..
-
65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15:52아침이 밝았습니다. 환영합니다, 신입님. 당신은 오늘부로 저희 레오나드의 일원이 되셨습니다.
기억을 되짚어보도록 할까요? 당신은 어제, 무슨 이유에서건 레오나드를 찾아오셨고.. 다음날 다시 찾아오라는 짤막한 말과 함께 명함 한장을 받았습니다.
아가리를 벌린 사자의 모습이 그려져있는, 그런 명함을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퇴짜맞고 다음날이 아침이 밝은겁니다. 정갈한 옷을 입고, 어제의 그 레오나드 빌딩으로 찾아가봅시다.
! 레오나드 빌딩을 찾아간다. 라고 써보자.
! 진행 위치는, 남쪽 레오나드 빌딩이다. -
656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6:15:59
오두막을 빠져나와 숨차게 달려 숲 깊숙한 곳, 나무 한그루에 기대어 주저 앉았다. 쥐어잡혔던 목은 얻어맞은 듯 화끈거리고 부족한 숨에 미친듯이 뛰었으니 상태가 좋을 리 없다. 폐가 쪼그라든 듯 한 느낌에 숨을 연신 들이쉬며 잠시 쉬었다. 주머니에 우겨넣은 다이아몬드가 묵직하다.
"...빨리 돌아가자."
어느정도 호흡이 진정된 후 다시 숲에서 나가는 길을 찾는다.
#이제 집(?)에 가고싶으니 어서 숲을 나가기로 합니다. -
657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6:16:08또 하랑이 발리려나
이참에 그냥 굴러 하랑아! -
658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6:17:06근데 저거 다이아 막 저주 그런거에요? 맨손으로 잡았는데
-
659 칼리시아 (86456E+55) 2016. 3. 1. 오후 6:17:13뭐 오라니까 가야지
#레오나드 빌딩에 가자 -
66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6:18:31>>658 저거 누군가 잡고 토하지 않았나
심지어 그건 다이아가 아니라 크리스탈 -
66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18:47>>651
그러게요
>>652
"응!"
활짝 웃는다.
"생각해봐,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지않아? 우리쪽에선 그저 임무를 수행해줄 사람이 필요한거고.. 너는 돈이 필요한거잖아. 이런 이해관계에서 따지는건 불평등한거 아니야?"
그리고 그는 당신을 툭툭 민다.
"자, 갔다와. 가서 도장을 받아오라고. 그 도장만 받아오면 우리는 돈을 돌려주고 보내줄테니까.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해, 예쁜 아가씨."
그리고 당신에게 아르미스의 명함을 한장 더 내밉니다.
"이걸 보여주면 알거야."
>>653
"제일.. 제일이에요."
그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당신에게 가까이 붙는다.
"...그래서, 어디로 가는거에요? 여기 사람들은 신경쓸 필요 없어요, 비서가 알아서 다 해줄거니까."
>>654
어...
(사실 나도 모름) -
662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6:19:06>>660 ...(동공대지진)
-
663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6:19:26숙소에 도착하고는 명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뭐.. 어떻게 명상을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것도 털어내고 일단 바닥에 앉아서 심호흡을 천천히 하며 눈을 감습니다.
"마하라바타비타오운나미아미비타불반여심경반야심경.."
의미불명의 괴전파를 입에서 내봅니다만..은 아무래도 저걸 더 말하면 명상에 방해만 될 것 같아서 가만히 심호흡만 합니다. 물론 책은 허벅지 위에 놓여있습니다. 앉운 채로 자는 것도 못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저 책을 베고 자면 위험하다고 하니.
#명상명상 스타트! -
66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6:19:40그니까 그 돈이 내 돈이잖아!!!!!!!!!!!!!!!!!!
무슨 이런 논리가 ㅣㅇㅆ어!!!!!!!!!!!! -
665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19:58>>661
쟤네를 어떻게 믿지.
일만 시키고 돈 안줄지도 모르는데. -
666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20:17>>664
말이 안통한ㄷ.... -
66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20:43>>656
당신은 쉽니다.
..
어느정도 쉬고 난 뒤에, 당신은.. 내려가는듯한 오솔길을 발견합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생략하고, 많은 시간을 스킵하여 집에 도착할까요?
(집 = 레오나드 본기지)
>>657
후후
>>658
글쎄요
우후후
>>659
당신은 레오나드 빌딩으로 향합니다.
...
레오나드 빌딩 앞에 도착합니다. 거대하고, 새하얀.. 그런 빌딩.
유리창은 빛을 받아 반짝이고.. 주변은 흙, 흙, 또 흙 뿐입니다. 누구도 이곳에 얼씬거릴 엄두가 안났는지.. 조용하고, 또 조용합니다.
바람 부는 소리가 귓가에 들립니다.
! 안으로 들어가봅시다.
>>660
우후후 -
668 칼리시아 (86456E+55) 2016. 3. 1. 오후 6:21:33들어오라네
#들어가야지 -
66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21:49>>662
후후후
>>663
려진은 명상을 시작해봅니다.
..
...
잠이 올뿐 뭐 특별한건 없는것같네요..
..
당신은 매우 졸려집니다.. 몸도 나른해집니다..
! 책을 베고 자겠습니까?
Yes / No
>>664
후후후후
진정해양
(쓰담)
>>665-666
후후후 -
67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22:36>>668
안으로 들어가자..
..
..
?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제랑은 딴판으로. 완전히 텅텅 비어있고..
저만치에, 금발에.. 하트 모양 귀걸이,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가 의자에 앉아서 졸고있습니다.
! 가까이 다가가서 말을 걸어 깨워봅시다. -
671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22:46"...레오나드로 돌아가서 상태를 확인하고 잠시 떠날 거에요."
달라붙는 제일에게 큰 신경을 쓰지 않은 채로 그녀는 허공에 선을 그었다.
"그러고보니, 당신도 그 새씨도 제가 능력만 쓰면 나오던데,"
#공간을 열고 레오나드로 가려고 한다. -
672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24:14"그 돈이 제 돈이라는게 문제지만요... 하아, 능력만 통했으면 그쪽들 목은 이미 따였을텐데 말이죠."
후드의 모자를 뒤집어쓰고 명함을 채간 뒤 넣는다. 사람이저 정도 뻔뻔함에 통달하면 기적의 논리가 펼쳐지네요.
"레오나드로 가면, 있는거 확실하나요? 저한테 피해 하나라도 있으면 100배로 보상하도록 혈서라도 쓰게 해야하나요..."
#더럽지만 레오나드로 가자 -
673 칼리시아 (86456E+55) 2016. 3. 1. 오후 6:24:24"이보세요?"
#깨우자
-
67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24:40>>671
"?? 여기가 레오나드 인데?"
그는 고개를 갸웃, 합니다.
"아.. 나랑 걔는 능력이 두개거든. 능력이 두개에, 어느정도 힘까지 갖추면, 주변에서.. 모든 사람들의 기운을 볼수 있어. 눈을 감아도, 박쥐처럼 모든게 다 보여. 짱신기하지?"
그는 싱긋 웃습니다.
! 당신은 이미 레오나드 건물 안입니다.
! 그리고 당신은 '능력이 두개인 초인' 에 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
675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6:25:00"아... 도착했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희미한 것 같다. 여하튼 몸 성히 본부에 도착했으니 이거야 말로 행운인걸까. 피곤해서 당장이라도 쓰러져 잘 수 있을 것 같지만, 이상한 물건을 얻었으니 이걸 전달하는 수 밖에. 다이아몬드를 본부에 제출하자.
# 안내데스크로 가 다이아몬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
676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6:26:13어서 저걸 몸에서 떼어놓지 않으면 큰일날것 같아양...
-
677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6:26:50잠만 오고 아무것도 안 나온다. 음.. 졸리면 판단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그나마 남은 판단력을 싹싹 긁어모아봅니다.
"좀 더 해보고..."
좀 더 해보자는 결정을 내리고 하품을 하면서도 머릿속을 비우려고 노력합니다. 그치만 밀려오는 잠과 노곤노곤함. 무슨 과정을 거쳤는지 책은 뒤통수에 가있고 바닥에 그대로 누워서 천장을 봅니다. 오 눈이 감기네요. 그래도 안경은 벗어둔 것 같군요.
#yes 책을 벱니다. 잠이 옵니다.. -
67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27:49>>672
"입이 참 거네, 아가씨. 예쁜 꽃엔 가시가 있다던데, 그 말이 맞는것같기도."
남자는 농담을 던집니다.
"몰라. 우린 도장을 받아오면 네 돈을 돌려줄 뿐이야."
허허
당신은 레오나드로 향합니다..
! 레오나드 건물로 향하는 여정을 전부 스킵하고 도착하겠습니까?
>>673
..?
당신이 그를 깨우자, 깜짝 놀라 그는 당신을 빤히, 쳐다봅니다.
"...어, 난데, 지금 여기 왠 계집애 하나가 왔거든? 뭐냐, 이거? 죽이면 되는거야?"
"칙- 형님, 오늘만 세번째 말씀드리는겁니다! 신입입니다!"
"..불만있다는거야?"
"칙- 아이고, 아니므닙죠 헤헤헤"
"넌 뒤졌어. 딱기다려 너"
"칙- 아 형 잘못했어요"
"닥쳐."
뚝, 무전을 끊어버리곤 벌떡, 그는 일어납니다. 머리를 긁적거리다가 정확히 세걸음 가더니, 발을 세번 톡톡톡, 땅을 두드립니다.
그러자..
건물 바닥이 우르릉, 흔들리면서 갈라집니다. 그리고 그 안에..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그는 뒤를 돌아 흘긋 당신을 쳐다보더니 손을 내밉니다.
"뭘 멍청하게 서있어, 안들어갈거야?" -
679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28:28#그냥 갑시다!
-
680 칼리시아 (86456E+55) 2016. 3. 1. 오후 6:29:52"호오? 깔끔하시네. 꽤 멋져."
턱을 만지며 옅게 미소짓곤 따라갑니다. 밝기만 한 전투는 따분하잖아, 모략도 난무하고 사지정돈 날아가야 진짜 전투지. 그런 전투에서 살아남고 돌아올수록 그만큼 강해진다는 이야기일테니까요
"네네~ 따라갑니다~"
#따라가자. -
68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30:36>>675
!
시간이 10일 흘러, 당신은 레오나드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여행이 언젠가 당신에게 도움이 될것을 알기에..
당신의 의지가 차오른다.
당신은 레벨업을 1했습니다.
안내데스크에 검은 다이아몬드를 제출하자...
"어디보자.. 아, 검은 다이아몬드 임무 수행자분이시군요. 의뢰 보상금 백억원이구요.. 여기, 현찰로 지급해드릴게요."
그러더니 그녀가 밑에서 제법 무거운 가방을 꺼내 당신에게 건네준다.
주변에서 시선이 확 쏠리는게 느껴진다. 살의 역시.. 무차별적으로 느껴진다.
! 위험하다. 도망치자.
...
! 검은 다이아몬드가 레오나드 조직 손에 들어왔습니다.
! 검은 다이아몬드 스토리가 해금되었습니다.
! 세계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 잿빛 왕과의 잿빛 협약이 검게 물들었습니다.
>>676
후후후
>>677
당신은 책을 베고 잠에 듭니다.
...
..
?
당신은 눈을 뜹니다. 여전히 방 안입니다. -
682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6:32:33떼어놓으니 굉장한 일이 일어났다! 차라리 들고있을걸! 와아 무서워!!!!
-
683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33:06"..아. 정확히는, 광장 쪽이요."
두고온 사람이 걱정돼서. 이 쪽은 그 베테랑 지역이던가. 이 쪽까지 온 적이 없다보니 그녀는 잘 알 수 없었다. 아무리 여행자, 방랑자라고 해도 처음 온 장소를 모두 알 수 있을리가 없었지.
"확실히, 신기하네요."
그녀는 담담히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였다.
#"그것 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없어요? 없었으면 좋겠네요." 광장쪽으로 공간을 연결해서 가려고 하며 말한다.
-
684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33:39..?!
뭔가요 뭔가요 뭔가요! -
68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34:05>>679
당신은 레오나드로 향합니다.
...
한 삼일정도 걸려 레오나드에 도착합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당신은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텅텅 비어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680
"칭찬해도 국물도 없다."
남자는 차갑게 대꾸하고는, 안으로 들어갑니다.
성큼성큼.. 안으로 내려가자..
! 당신은 아찔한 기분을 느낍니다.
! 코를 찌르는 백매향, 그리고 시야가 뿌얘집니다.
! 초인들의 향기와 기운이 범벅되어.. 당신의 머리가 어지러워집니다.
"잘왔어, 여기가 우리 레오나드의 본 기지야.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는 묻지 않을게. 스파이는 아니지? 스파이면.. 네가 누구든, 네가 어디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내가 찾아가서.. 찢어죽여버릴거야. 뭐 아니라면.. 꼭 살아남아. 개똥밭에서 구르더라도 살아있는게 좋은거니까."
남자는 머리를 긁적입니다.
"저 위쪽으로 가면 무기 주는곳 있어. 저 옆쪽으로 가면 신분증, 단원증, 지원금 백만원 주는곳 있고. 저쪽으로 가면.. 의뢰 지급소 있다. 그리고 저어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의료키트 파는곳 있어. 오십만원. 하나쯤 사둬. 참, 무기는 단원증 보여줘야 빌려준다."
..
"그럼, 여기까지야. 살아서 보자 , 장례식장에서 보는건 찜찜하니까."
..
당신은 이것으로 튜토리얼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자유입니다. 무엇을 하든간에..
DO NOT FORGET
YOUR MADNESS
시작합니다. -
68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34:25이제 다른분들이랑 똑같이 하고싶은 행동 레스 올려주시면 됩니다, 칼리시아주.
-
687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35:55잠깐 뭔데여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36:20>>682
후후후후
>>683
이곳은 송곳니 거주지역의 거대한 대저택입니다.
지금은 아무도 살고있지 않지만..
"아, 그래? 근데 왜?"
그는 머리를 갸웃, 합니다.
"그치? 이런건.. 백만명중에 한두명정도 있을걸? 형이 그렇게 말했어."
그는 싱긋 웃습니다.
"응..? 없지! 난 완전 강하니까. 오히려 능력이 두개고, 편리한점도 많고.. 그덕에 친구도 많아졌고, 너도 만났는걸."
버터를 입에 발랐나
! 좀더 두개 능력에 관해 캐물어봐도 좋을것같다.
>>684
후후후ㅜ후후후후후후후ㅜ후훟 -
689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36:44"하다못해 사람이라도 있으면 행방을 물을텐데, 아무도 없다니요..."
이래서 같이 오는 건줄 알았는데 말이죠. 상식적으로 과거의 GPS도 아니고, 제가 어디 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행방을 어떻게 알까요.
#돌아다녀보자 -
690 칼리시아 (86456E+55) 2016. 3. 1. 오후 6:36:47"국물따윈 바라지도 않네요."
백매향과 초인들의 향기, 아찔해지는 기분이든 뭐든. 오히려 기분이 좋아져버렸다. 이렇게 나보다 강한 초인들이 가득하고, 이 초인들을 꺾고 강해질 수 있다니. 흥분된다. 아직 약하니까, 그만큼 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재밌겠는걸."
#먼저 위쪽에 받으러 가봅시다! -
69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37:37>>689
돌아다녀봐도 아무도 없습니다..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
당신은 광장쪽에서 큰 게시판을 발견합니다!
뭐가 크게 써져있는것같습니다.
가서 읽어봅시다! -
692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6:37:46"어.."
여전히 방입니다. 음.. 일단 안전빵으로 상상부터 해보는 게 어떨까. 예전부터 꿈을 꿈이라고 자각하는데엔 상상을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자신은 꿈울 한번도 자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럼.."
바깥으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아 책은 챙기고.
#책을 챙기고 바깥으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덤으로 물이 위에 쏟아지는 상상도 한 듯. -
69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38:24>>690
무기는 먼저 단원증을 보여줘야 줍니다!
저쪽으로 가서 단원증과 신분증, 초기 지원자금 백만원을 먼저 받도록 합시다. -
694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38:43계속 돌아다니다보니 게시판이 보인다.
#읽어보자 -
695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39:12오므라이스 먹는데 돈가스소스 너무 많이 부었네양
국물이 생기다니 -
696 칼리시아 (86456E+55) 2016. 3. 1. 오후 6:39:13깜빡했다. 일단 저쪽으로 가볼까.
# 가자 -
697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6:39:37나른한 몸을 이끌고 겨우 데스크까지 기어들어와 주머니에 보관했던 다이아몬드를 꺼내놓았다. 생각해보면 이거 정식으로 받은 의뢰도 아니었는데 고생길이 너무 심했어. 임무를 하달받은 사람의 얼굴까지는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안내원은 아무렇지 않게 새카만 보석을 받아들더니 발 밑에서 커다란 가방을 꺼내 내려놓는다. 백억이요? 3000이라며!
"어, 감사... 합니다?"
묵직한 가방을 들쳐매고 집으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주변의 분위기가 영 심상치가 않았다. 뭐야,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이래요. 일단은 어서 여기를 벗어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도망칩니다! -
69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39:54>>692
..
바깥으로 나가보려고 하는데, 하랑이 눈을 한번 깜빡이자마자, 눈 앞에..
키는 3M쯤 되어보이고, 온통 검은색, 머리는 동그랗고, 양 옆에는 길다란 검은 뿔.
머리에는 큰 눈 하나뿐, 그리고 검은 양복과 검은 목도리를 길게 흩날리는..
뭔지 모를 그것이 서서, 우산을 든 채로 당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이 위에 쏟아지는 상상을 하자.. 촤악, 하고 머리 위로 물이 흩뿌려지지만, 우산덕에 비는 맞지 않습니다. -
699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42:19세상에 존재할 것이라고는 생각해본적 없는 비주얼의 정체모를 것이 나타난다. 왜 쳐다보지, 뭔가 바라는 건가.
"왜 그래요...?"
#질문 -
700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6:42:31루벤주 갱신
-
70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43:13>>694
게시판엔 이렇게 써져있다.
" 왠 미친놈이 건물을 습격했다가 하루라는 여자한테 반해서 쫄쫄 쫓아갔다. 다행히 본부 괴멸 위기에서 벗어나 현재는 북 레오나드 기지를 중점으로 수리작업중이다. 이걸 읽고있다면 수리작업을 도울것. 모두는 송곳니 거주 지역부터 천천히 수리해나가기로 했다. 송곳니 거주 지역 약도 첨부. "
..
송곳니 거주지역 쪽에 가야 사람들이 있을것같다.
>>6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6
저쪽으로 가자.. 웬 음료수나눠주는곳같이 생긴데에, 예쁜 점원 언니가 있다.
한가해보인다.
..
그녀가 당신을 알아챈것같다.
"어머, 신입이세요? 이리 와요~"
그녀가 당신을 부른다.
>>697
도망치는데..
당신은 누군가와 툭 부딛칩니다!
"응..? 뭐야, 아프잖아.."
당신을 노려보는 한 남자.
"이봐, 어떻게 할거야? 응? 그 백억, 치료비로 넘겨받아야겠어."
칼을 꺼내들고 당신을 협박합니다. -
702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43:56>>698 어쩐지 뜬금없더라
하랑이라길래 저인줄 -
70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44:05>>699
"..."
그것은 말없이 당신에게 우산을 건넵니다.
뭔가.. 뭔가.. 말은 없지만, 뭔가 알수 있을것같습니다..
밖에 비 와.. 이거 써..
.. 그런 메세지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느껴집니다..
>>700
어서와요.
신입 왔습니다
후후 -
70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44:29>>702
아 려진인데.. 힝.. -
705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6:44:34어라.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했... 하랑이 아니라 려진이 아닌가...?
-
70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44:52그러게.. 죄송..
-
707 칼리시아 (86456E+55) 2016. 3. 1. 오후 6:44:58꽤 예쁜 언니네, 물론 특별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언니 꽤 예쁘신데? 이런 예쁜 언니가 얘기하니, 가야겠지?"
#웃으며 가봅시다 -
708 루벤주 (09673E+57) 2016. 3. 1. 오후 6:45:01오. 신입분 오셨네요!
영고를 담당하는 루벤주라고 합니다. -
709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45:33"걱정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직감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 때문에."
그녀가 고개를 작게 숙이고 검지로 자신의 입술을 톡톡 건들였다. 약간의 생각. 그러고보니 그가 사람들을 치료하라고 했던가, 싶지만. 미현이라던 그 송곳니까지 포함되는지는 잘 모르겟다. 그리고 무언가의 직감 때문도 있다. 광장으로 가야할 것 같은 그런.
"확률이 굉장하네요."
수학적인 것은, 따지면 세상에 얼마 없는 객관적인 것이기도 하니까 쉽다. 그녀는 무표정하게 놀랐다.
"다행이네요. 클리셰 같은 게 없는 것 같아서."
그, 강한 힘을 가지면 그만큼 개고생을 한다던ㄱ... ...하루에게 빠진 시점에서 개고생은 보장된 것일지도. 일단 그녀는 무척 자연스럽게 버터를 바른 그의 말을 무시하였다.
#"그러고보니, 당신의 능력은 뭐죠?"
아 혹시 해서 말해두는건데, 제 능력은 공간조종이에요. -
710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46:13하필 이런 때에 왠 미친놈이 나타나다니, 그 바에 사람들 알고 있었을까. 별 수 있나, 뻔뻔한 새끼들에게 뺏긴 천만원이 있는데.
#송곳니 거주지역으로 가자 -
711 칼리시아 (86456E+55) 2016. 3. 1. 오후 6:46:20반가워요. 레주를 당황시킨 칼리시아에요.
잘부탁드려요 -
71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47:01>>707
"후후, 칭찬해줘서 고마워요. 자, 그럼 단원증이랑.. 가짜 신분증 만들어줄게요. 이름이랑, 나이랑, 키랑, 몸무게랑, 주민등록번호 뭐에요?"
그녀가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면서 정보를 묻는다.
주민등록번호는 좋아하는 숫자 두개를 대자.
ex) 47, 42, 44 등 -
713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47:12>>701
...
하루의 직감은 그건가.
여기 있으면 일을하게 될지도 모르니 일단 광장으로 가자는 그런(깨달음) -
714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6:47:40"꼭두각시가 뭐 어떻다는 건가요"
항상 짓던, 무표정의 끝을 달리는 표정을 지으며 잠시 과거를 회상한다.
무언가의 태엽을 감듯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장면이 눈앞에서 잠시 아른거렸다.
꼭두각시보다 더 심한것이라도 그다지 상관은 없었다. 왜냐하면, 진짜 자신은 이미 오래전에 죽었기 때문에.
#"저는 제가 걸어온 길과 행보를 부정할 생각이 없습니다. 비록 지금 죽는다고 하여도" -
715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6:48:30잘가 루벤.. 욕쟁이 신에게 심장 뜯겨 죽을 미래가 보이는구나
-
716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6:48:55"안녕하세요."
인사하고는 상상하니 물이 흩뿌려집니다. 오케이 여기는 꿈인 것 같군요. 꿈에 저런 분 한둘이야 있겠지. 그러고보니 꿈에서 바다를 건너가면 다른 데가 있으려나. 아니 꿈은 상상력이라니까 보통 건너가묜 상상대로 거대 크라켄 같은 게...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을 앞에 세워둑ㅎ 너무 자신 생각만 한 듯.
"음. 뭐.. 여기엔 처음입니다만."
잘 부탁드려요. 라고 태연하게 말합니다. 그래도 죽일 것 같진 않거든요.(신뢰할 순 없다...?
"여기는 꿈의 세계인가요?"
#잘 부탁드려요. 근데 여기 꿈의 세계 맞나요? 질문 -
717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49:09아아 루벤은 갔습니다
바이바이 -
718 칼리시아 (86456E+55) 2016. 3. 1. 오후 6:49:37"칼리시아. 22세, 170.8, 52, 82인데. 랄까 이런거 말고 언니 이름은 어찌되시나?"
#능글맞은 미소를 지읍시다 -
719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49:44아아 루벤은 갔습니다..
우리는 그의 고통을 잊ㅈ...잊을것입니다(?!) -
720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6:49:47새 시트는 어찌내면 좋을까요. 역시 여린 쇼타가 좋을까.. (고민
-
72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50:17>>709
"응.. 그래?"
그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듯이 고개를 갸웃, 한다.
"후후."
그녀가 그렇게 이야기해주자 기뻐한다.
"...?"
클리셰라는게 뭔지 못알아먹은것같다.
"내 능력? 내 능력은.. 해방과 압축."
세상 모든것들에 가능해, 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는 슥, 바닥에서 작은 조약돌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이내 그것은, 쉭, 하고 한 알의 작은 모래알로 바뀌더니..
그가 다시금 눈을 깜빡이자 큰 바위덩어리가 되었다. 그는 이내 그것을 다시 작은 조약돌로 만들곤 툭, 던져버렸다.
>>710
베테랑 거주지역을 지나 송곳니 거주지역으로 가자.. 사람들이 열심히 노가다를 하고있다.
..?
"어이, 무슨 일로 왔어? 별 일 없으면 와서 이거나 좀 거들라구."
어떤 아저씨가 당신에게 말을 건다. -
722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6:50:40새하얀 피부에 유순한 벽안. 약간 곱슬기 있는 연갈색 머리에.. (노답
-
723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50:41>>720
더러운 아저씨가 아니라 젠틀한 미중년 ㄱㄱㄱ -
724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6:52:16루벤이 더러운 아저씨긴 하죠. 하다못해 키라도 컸다면
-
725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52:49"죄송합니다, 별 일 있는데요."
단호하게 거절하고 가려던 발걸음을 떼는 것을 잠시 멈춘다. 딱히 물어볼 사람도 없고.
"제일이라는 거 아시나요?"
#질문 -
726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6:53:08급하게 도망치다 누군가와 부딪혔다. 툭 소리가 나고, 이내 머리 위에서 험악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이쿠야, 얼굴도 무서우시네요 형님. 여기서 시간을 버리면 뒤에서 칼빵을 맞아도 두번은 맞을 것 같으니 적당히 사과하고 지나갈 생각이었다.
"치료... 백억을 치료비요?"
지나가던 초등학생도 듣고 웃을 소리를 칼로 위협하며 말하는 모습에 황당하기 이를데가 없었다. 차라리 그냥 솔직히 돈 내놓으라고 하세요.
"그으-게 말이죠, 이거 마녀한테 목 내놓고 받은 돈이라 몽땅 넘기기는 좀 곤란해서요!"
일단 칼은 치우고 얘기할까요?
#안줘 못줘 -
727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6:53:39미중년! 미중년! 미중년 최고!
-
728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6:54:24루벤도 꾸미면 미중년이 됩니다. 그냥 자연인처럼 다녀서 그렇지.. (마른세수
-
72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54:31>>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아아아아아!!!!!!!!!!!"
그 하얀것은 빡쳐한다
"왜, 인지를 대답해. 다음번에도 대답이 틀리면 죽인다."
>>715
후후
>>716
그것은 당신이 인사를 하자 따라 고개를 꾸벅, 숙입니다.
..
당신의 마지막 질문에만 그것이, 고개를 가볍게 끄덕입니다.
딱히 당신을 죽일것같진 않습니다.
>>717
후후
>>718
"어머, 제 이름따위를 알아서 뭐하시려구요? 저같은 사람이랑 친해져봤자 좋을필요 하나도 없어요. 제 할일은 그저 여기서 신참분들에게 이걸 드리는거고.. 파트타임 여섯시간 교대하면 땡이에요. 나같은 사람 말고, 다른 많은 사람들하고 좀 친해져봐요. 후후. 그래도 고맙긴 하네요. 제 이름같은거 물어보는 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칼리에요, 칼리."
그녀는 기분이 좋아진듯하다.
"22세.. 170.8에, 52, 82.. 어머, 모델이신가. 부럽다."
그녀는 웃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가짜 신분증과 단원증, 그리고.. 120만원을 건넵니다.
"좀 더 넣었어요. 어차피 이래도 아무도 모르거든. 나도 가끔 돈없으면 이걸로 피자같은거 사먹기도 해. 걸리면 얄짤없이 죽을지도 모르지만.. 고마워서. 그럼 잘가요."
그녀는 싱긋 웃으면서 손을 흔듭니다.
>>719-720
왜 다들 루벤이 죽기를 기대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0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6:56:16그런데 진짜 죽일거 같네요.
여기서.. "그냥 넣고 싶어서요. 꺄륵" 이런 대답 하면 죽이겠지... -
73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56:19>>725
"힝"
시무룩..
"제일? 아 그 미친놈? 그놈이 여길 습격한거 어떻게 알았어?"
>>726
"그럼 뒤져."
"나도 치료비를 좀 받아야겠는데."
"누구든지 죽인놈이 가지는걸로 평화롭게 하자고."
주변에서 하나 둘씩 슥, 슥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 X 된것 같습니다.. -
73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56:37>>730
님 대답좀 잘 생각하고 대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3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6:56:39"그냥 그런 거에요."
쓰다듬어주자. 고양이 같아. 고양이 맞군요.
"묘하게 상극이라고 생각되는 능력인데요."
그러면서도 관련있고.
힘을 일점에 압축해서 더 크고 효율적인 위력을 내도록 만든다던가, 이면의 일정 부분만 해방해 벽 같은 것을 세운다던가 하는 활용이 생각된다. 세상 모든 것들에 가능하다니 말한 것도 가능하겠지. 허공에 압축하는 점을 만들어 소형 블랙홀 같은 것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짐쌀 때 편리한 능력이네요."
#...평가의 상태가? -
734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6:57:14루벤 죽이긴 싫은데 루벤주가 멍청이인지라 곤란하군요
-
73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57:37>>733
쓰다듬어주자 매우 행복해합니다.
그릉, 그릉.. 소리를 냅니다.
"냥.. 그렇다냥.. 냥.."
좋아죽네
"냐냥.."
배를 뒤집고 당신의 발치에 누워서 손을 흔듭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개냥인줄 -
736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6:57:58이분들 무섭게 왜이러셔;;; 히이이 사내폭력 반대!!!!
-
73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58:04>>734
멍청이랑 상관없어여
이게 시험도 아니고
그냥 님이 생각하시는걸 말하면 됨다
글고 님 멍청이 아님.. -
738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6:58:17루벤 : 솔직히 말해봐요. 저 싫죠
루벤주 : 아니 (코팜)
루벤 : ... -
739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6:58:19"습격한게 그 제일인지 뭔지인가요...?"
그럴 줄 알았다, 평범한 사람일리 없죠. 험난한 여정이 될 것 같다.
"그건 어디에 가면 볼 수 있나요?"
#질문 -
74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58:22>>736
히이이이이
전속력으로 튀세양.. -
74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6:59:15>>739
"응"
즉답
"몰라. 하루라는 여자한테 홀딱 빠져서 어디로 떠나던데. 왜, 찾아야돼? 그럼 깨나 뺑이좀 치겠네. 힘내라고, 아가씨."
찡긋★ -
742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00:58신을 빡치게 하는것에 성공했다.
루벤은(는) 의미 모를 희열감을 얻었다!
"왜. 입니까"
잠시 턱을 매만지며 고민하다 간결하게 답한다.
#"그거야, 궁금하니까요" -
743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01:41"감사해요."
죽일까, 그 남자들.
하다못해 그 가게를 부실까... 우선 별달리 할 수 없는 일도 없고, 돌아다니자.
#돌아다녀보자 -
744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01:46루벤의 인생목표와 매우 부합되는 답이였습니다.
이녀석이 원래 이럽니다. 지식 덕후 -
745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02:10//그런데 신체 나이를 압축시켜서 지금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건가요.
"...음, 저기요."
배쪽을 살살 쓰다듬어주며 무표정하게 갸웃거렸다. 정말로 고양이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하였고. ...사람 참 잘 따르는 고양이 하나 분양받은 기분. 그 몸집이 좀 많이 크긴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 뭐에요?"
#귀엽다. -
746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02:30루벤 : 헉헉. 새로운 책이다 (달려듬
루벤주 : ...
루벤 : 뭐 -
747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02:47제일이 그 레오나드에 대적하는 초인 모임 어쩌고라서 제일의 생사를 알기 위해 도장을 찍어오라던지...
-
74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02:54>>742
"X발, 나랑 장난하나 지금"
그 하얀것은 당신의 가슴에 푹, 손을 찔러넣어 심장을 빼냅니다.
그리고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터트려버렸습니다..
! 루벤은 격통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가 다야? 그냥 궁금해서?"
..
궁금해서입니까?
YES / NO -
749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03:44"칼리...칼리라, 예쁜 언니다운 이름인걸. 가끔 놀러올테니까 반겨달라고!"
웃으며 인사하곤 나옵시다.
# 이제 위로 가봅시다! -
750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03:54어쩌지.. 루벤은 정말 저런 이유인데..
-
751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7:04:23할일도 없는데-전혀 아니다. 할일 많다- 이야기나 나눠볼까. 환각술 가르쳐주실 수 있으시려나.
"꿈을 현실로 끌어내려고 하는데 방법 아시나요?"
모르시면 아는 분좀 소개시켜주세요. 바닷가에서 배타고 나가는 정도라면 좀 무리려나. 라고 혼잣말 하며 상상하는 걸 현실에서 하고 그걸 진짜로 끌어오면 그게 환각인건가. 하고 생각하며 밖으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괴전파 중에 무한 츠쿠요미가 있던 것 같은데.. 잊죠. 왠지 건드리면 무섭습니다.
#질문질문 환각술 방법 알아요? 모르시면 아는 분 소개 좀요.
//무겐 츠쿠요미 세카이데 민나가 시아와세! -
752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04:43새로운 시트 기대하겠습니다 루벤주...!
-
75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05:10>>743
돌아다녀봤자..
사람들은 노가다를 하고있다...
하루 빨리 하루를 찾아야 되는데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개망한것같ㄷ..
..
당신은 옛날에 백미현이라는 사람을 만난걸 떠올린다. 그 사람이라면 뭔가 알고있지 않을까?
그 사람을 찾아보자.
>>745
"냥..냐앙..그릉..그릉.."
개냥이 맞다
개좋아한다
배쪽을 살살쓰다듬어주자 그릉그릉소리가 커진다. 좋아죽는다
"냥..고등어냥.."
# 나도 귀엽다. -
754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05:46아, ×됐다. 욕 안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었는데 이건 정말 ×됐다. 딱 봐도 나보다 훨씬 연배 높아 보이는 분들이 왜들 이러시는지. 저는 불쌍한 신입인데요. 속에서부터 스물스물 올라오는 불안함과 피곤한데 앞길 막는다는 짜증스러움이 섞여 무척 묘한 기분을 자아낸다. 어떻게든 이곳을 뚫어야한다.
"어, 그 돈에 관한 건 안내데스크에 문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이만!"
이판사판이다. 일단 튀고보자.
#다시 도망칩니다! 폭력 반대에양! -
755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06:30돌아다니면 미현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뎅
찾기 위해 마음 먹어야 할 정도로 꽁꽁 숨겨져 있었구나 -
756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06:32선생님 얘들이 저 괴롭혀요!! 하고 싶은데 선생님도 없다....
-
75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07:11질문에 관한건 노코멘트
>>749
"좋아요."
그녀는 당신에게 윙크합니다.
후후.. 당신은 좋은 친구를 얻었습니다.
..
위로 올라가자.. 왠 대머리에 근육질 우락부락한 아재가 당신을 알아봅니다.
"어이, 거기 처녀, 신입이야? 무기받으러왔어?"
말을 거네요.
>>750
그럼 YES 라고 대답하세요
님 대답이 틀렸다고 한 사람 암도없음
>>751
.. 뭔가.. 또 머릿속에 뭔가가 들어오는 기분입니다..
우리는.. 너희의 세계에 간섭할수 없어.
'보는것' 만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이라는 느낌..
! 어떻게 하면 보여줄수 있냐고 물어봅시다. -
758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08:07눈앞에서 심장이 터지는걸 보는건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아. 저렇게 생겼었구나.
"궁금증이 지금의 저를 살아있게 합니다"
격통에 잠시 몸이 굳었다가 다시금 이완된다.
"네. 그것이, 이유입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지식'을 얻어 '의문'을 푸는것이 유일한 삶의 추인것을 -
759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08:15".."
이대로는 제대로 된 대화가 힘들 것 같으므로 그녀는 손을 거두었다.
"고등어 요리도 종류가 많아요. 조림이나, 구이나."
#이제 요리하러 가면 하랑이는 정말 고생시작? -
76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08:21>>754
귀엽당
(쓰담)
아 이게 아니라..
아네스는 X나게 튑니다.
"거기서!!"
뒤에서 막 욕도 날아오고 칼빵도 날아오고 헉헉헉
세가지 갈림길이 보입니다.
1. 송곳니 거주구역
2. 사창가
3. 공동묘지
어디로 튈까요?
>>755
아 미현이 생각을 이미 하셨었구나
난 모르시는줄
>>756
귀엽당.. -
761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08:45"오오, 멋진 오빠구먼! 네 신입입니다! 목숨줄 책임질 무기 받으러 왔는데요!"
#웃으며 말합시다 -
762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09:43이쯤되면 신이 화병으로 죽지않을까요
-
763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10:16이런 노가다 아저씨들 말고 도움이 될만한 고위 간부 없을까.
#찾아보자. 정 못 찾겠으면 물어보고. -
76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11:13>>758
"이 X"
"그만해, 그럼 됐잖아?"
"뭐?"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는다. 알고 싶으니까.. 담으러 떠난다. 그거면 된거 아냐?"
".."
...
검은것은 당신에게로 천천히 다가옵니다.
..
그리고 당신의 가슴에 손을 얹습니다. 무언가가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하얀것은.. 만들어내는것이 아냐. 하얀것은.. 지우는것. 검은것은.. 덧입히는것. 무엇이든.. 우리 둘다. 떼어놓을수 없어.."
..
난해한 말을 합니다.
..?
들리지 않던 심장소리가.. 느리게나마 다시 들리기 시작합니다..
! 루벤의 심장이 검은 심장으로 대체됩니다.
! 루벤의 평균체온이 36.5도에서.. 12.5도로 내려갑니다.
...
루벤은 기절합니다.
>>759
"생선이면 다좋아냥.."
손을 떼자 아쉬운듯이 쳐다보네요.
! 이제 요리하러 저어기 칼락으로 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12:06>>761
"오빠라니! 난 네 나이의 딸도 있다구!"
내심 기분은 매우 좋아진듯하다.
"뭐 필요한데? 참, 단원증좀 보여줘."
손을 슥 내밉니다.
>>762
리얼..
>>763
...
한시간 넘게 돌아다녔지만 그딴거 없다..
물어보자. -
766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7:12:38간섭. 안됨. 보여주눈 것 가능. 물론 실제로는 멀쩡하지 않은데 멀쩡한 것처럼 보이게 해서 방심시킨다거나.. 음.
"어떻게 하면 보여줄 수 있나요?"
보여주는 거라면 모른더고 하자 묻습니다. 간섭할 수 없으니 연결하여 보여주는 것 뿐이려나요. 그건 그렇고 꿈에서는 의사소통이 기본 텔레파시인걸까요.-모름-
#질문을 합니다. -
767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12:40아네스 부쨩...
명치에 화형에 돈 마저 뜯길 위기라니 -
76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13:48>>766
그 검은것은.. 양 큰 손바닥을 당신의 얼굴에 얹습니다.
..?
쓰러져 자고있는 당신이 보입니다. 침도 흘리고.. 무방비한 상태네요.
그것이 손을 천천히 떼자.. 다시금 눈 앞의, 그것이 보입니다.
>>767
그러게..
하지만 귀엽지 -
769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14:12"에엑? 외모만 봐선 한창이래도 믿겠는데? 이거이거...부인이 부러운걸?"
그저 그 근육이고가 시선을 끌 뿐이지만.
"무기좀 받으려고 왔는데! 오빠께서 추천좀 해 주시지! 이런 예쁜 동생이 부탁한다고!"
# 단원증을 줍시다 -
770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14:21이정도면 신을 화병으로 죽일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약한 심장소리와 함께, 싸늘해지는 몸과 의식을 놓으며 기절한다.
#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또 기절한다. -
771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15:23묘지, 묘지로 가자. 양심이 있으면 저새끼들도 묘지에서 깽판치지는 않을 거 아냐.
# 3.묘지 로 도망칩니다! -
772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15:51와이파이... 죽여버리고 싶은 것...
-
773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16:13아네스는 영고라는 걸 잠시 잊고 있었어요... 영고2 였지....
-
774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16:25루벤주 : 내 성격을 300퍼센트 담았지.
루벤 : 그래서 이런 답답이인가요
루벤주 : 퍼펙트한 성격이라고 해줘 -
77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16:27>>769
"흐..흥!"
츤츤
"이거 받고 꺼져!"
츤츤츤
당신은 ' 매우 좋은 장검 ' 과 '매우 좋은 너클' 을 얻었다!
>>770
...
기절하고 깨어보자.. 신전 앞이다.
누군지 모를 젊은 사제가 당신의 앞에 서있다.
"저.. 괜찮으십니까..?" -
776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16:48시작부터 잘 풀리면 후에 고생한다는데요(지금까지 잘 풀려서 불안하다)
-
777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17:20"저기, 백미현이나 다른 사람들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답 해줄만한 사람 잡고 질문 -
778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18:02"에이 오라버님 왜그러시나. 오라버님 성함이라도 좀 알려주면 안되려나? 가끔 놀러와서 말벗도 해드리게!"
#물어보자 -
779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18:06깨어나자 보이는것은 신전이였다.
탑..은 꿈은 아니였을테고
"네. 괜찮은듯 싶네요"
#어디 다친곳이 없는지 확인한뒤 사제와 대화한다. -
780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18:50별 거 없어요!돈 좀 뜯기고 명치도 맞고 화형도 당할뻔하고, 뭐 그정도? 하핳
-
781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18:54"과연 고양이."
그녀는 제일의 말을 그렇게 평가하였다. 평가가 일단 사람에서부터 엇나가는 것 같은데. 제일의 반 정도는 고양이이니 괜찮을 것이다.
"그럼 생선요리 해줄까요. 나름, 요리 솜씨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무려 요리 레벨5... ..? 메타발언?
#차마 칼락은... ...저기 부둣가는 어때요? -
78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19:14>>771
묘지로 도망칩니다..
당신은 어느 무덤 뒤켠에 숨습니다.
"야!! 싹 다 파헤쳐내!!!"
X발
저새X들이 미친놈인걸 당신은 간과했습니다..
걸리는건 시간문제인것같습니다..
>>772
힘내요
(쓰담)
>>773
(쓰담)
>>776
쫄지마여
님이 신입버프 + 친절함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은거니까
>>777
"미현이는.. 병원에 있지. 저쪽."
저쪽을 가리켜줍니다.
"104호야."
친절하네 -
783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20:52와 미치겠다 레스 한 번 올리는데 1분씩 걸리네요
사실 하랑이는 하루랑 제일을 찾지 않아도 되지만요. 그냥 뻘짓하며 돌아다니는 인생이니까요(아무 생각 없음) -
784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21:08아오 미친놈들아ㅠㅠㅜㅠㅠㅠㅠ 무덤은 왜 파내는데ㅠㅠㅠㅠ
-
785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21:25>>783
와. 그럼 칼락가도 돼요? -
786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21:28하랑주.. (토닥토닥
-
787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21:42돈에 환창한 미친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22:00>>778
"흥, 내 이름은 존이다. ..너처럼 착한놈은 간만에 보는군. 그래, 참, 여기엔 별 무기가 없다. 좋은 무기를 원한다면 저기, 켄들락으로 가봐. 서리한이라는 전설의 검이 있다더군."
!
당신은 전설의 검 '서리한' 에 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779
"저.. 어디서 오신 분입니까?"
! 당신의 몸에 다친곳은 전혀 없습니다.
! .. 나침반을 보여줍시다.
>>780
(쓰담쓰담)
>>781
"와아앙!!"
짱행복해하네요
후후
그럼 부둣가로 ㄱㄱ하시죠 -
789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7:22:20"...."
자면서 침을 흘릴 줄이야.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지 않아..? 물론 자면서 침을 흘리면 수분부족과 물에 불은 것 때문에 안 좋지만..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세요. 라고 부탁드려야 하는 게 아닐까..?
"이 세상은 동일한가요?"
그렇다면 바다 건너도 같으려나요. 그것을 보고 모든 것을 눈에 담아야겠지. 하지만..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모든 것을"
눈앞의 것에게 질문하고. 부탁합니다.
#질문과 부탁 -
790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22:34하랑이도 아네스도 돈 때문에 고생..
-
79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22:42>>783
1분.. 힘내요(쓰담)
것보다 뻘짓인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랑이가 되게 중요한역할했는뎅
>>784
힝.. 글게..
>>7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92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23:14"그냥 여행자..입니다만"
그리 말하곤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 품을 뒤적거렸다.
#품안에서 나침반을 꺼내어 보여준다 -
793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23:21서리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 -
794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23:19와! 갑자기 빨라졌어!
뭘까 방금 그건, 내 생각 아니었는데. 하랑이는 메타발언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당신의 의지가 차올랐다.
104호... 그 사람 최근 병원에 많이 입원하네.
#104호로 가보자 -
795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23:33"헤에, 고마운걸 오라버니! 하지만 이 무기도 충분히 좋다고! 가끔 놀러올테니까 안반겨주면 동생 삐진다?"
손을 흔들곤 아래로 가서 의료키트를 사봅시다
#가자 -
79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24:40>>789
"글쎄.."
..
그것이 말한것처럼 보였습니다.
"..."
..
"보여주는걸.. 가르쳐줄순 없어. 그저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것 뿐이지."
네가 쓰는 마법.. 네가 쓰는 힘.. 그런것들을, 어떻게 배웠는지.. 기억하고 있진 않잖아?
그렇게 말한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
그것은 문을 엽니다.
바깥 세상은.. 당신의 상상에 따라.
"..가자."
그것이 당신에게 손을 내밉니다. -
797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25:10빨라졌다는 거 취소(부들부들)
가도 상관은 없을...걸요?
그보다 병원 1층에 입원이라니... 대단한 것... -
798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25:52아니 갑자기 빨라졌어...
-
799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26:04와이파이의 밀당력이!
-
800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26:20"그럼,"
금빛 선이 그어진다. 그것은 공간과 공간을 잇는 문. 본디 이어질 수 없는 이어짐.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여행법.
대충 이름을 붙이면, 들어가는 곳은 제 1 관문, 나가는 곳은 제 2관문 정도.
#공간열고 부둣가로 ㄱㄱ -
801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26:51저만 서리한에 뿜은 것인가(멍
-
802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26:53아니네 더럽게 느리네
하랑이가 중요한 역할... 뭐했지... 로리쇼타밖에 기억이 안 난다... -
803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27:10저놈들은 양심이 있긴 합니까? 아니, 최소한의 개념은 있습니까? 무덤을 파내려는 모습에 기가 찰 뿐이었다. 뭔가 깨달은 느낌. 이놈들은 상상 이상으로 글러쳐먹은 놈들이구나.
"...차라리 돈 먹고 떨어지라고 할 걸."
일이 피곤하게 되었다 싶어 머리가 지끈거린다. 일단 살살 묘지를 벗어나자. 혹시 모르니 얼음을 얼려두었다.
#묘지에서 다시 나가보려 합니다. -
804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27:24>>802
보모노릇? -
80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28:45>>792
"헉.. 이건.."
그는 당신을 알아봅니다.
"말도안돼.. 33년이 흐른 지금, 당신은.. 진정 탑에 올라갔다 온것입니까? 어느 누구도 살아돌아오질 못했는데.."
..
! 루벤은 33년 뒤의 세계를 여행한다.
>>793
후후
>>794
와아!
104호에 도착하자..
담배를 피우면서 그 옆에서 운동하고있는 아람과, 병실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쳐다보고있는 미현이 있었습니다.
아람이 당신을 알아봅니다.
"어..? 아, 너 그때.. 그 신입?"
"형, 왜요? 누구 왔어요?"
"어. 예쁜 여자애가 너 문병와줬다."
"..하나도 안기쁜데.."
"왜?"
"그야 선배가 옆에 있으니까 그렇죠!"
"친구가 더 좋은 타입이냐."
"하아.. 저 둔탱이.."
오늘도 이 둘은 잘 지내고있다.
..
아람은 근성으로(?) 빨리 치료한것같다. 아직 온몸에 붕대를 두르곤 있지만 금방 낫는 정도의 상처인것같고..
미현은.. 세달은 누워있어야할것같다.
>>795
"흥, 잘가라."
그가 당신을 배웅합니다.
...
당신은 의료키트를 사는곳으로 옵니다.
.. 이 거리는 그렇게 질이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사창가로 이어지는곳.. 카지노로 이어지는곳.. 등등이 있습니다.
아, 저기 의료키트를 파는놈이 보이는군요. -
806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29:25...3..
33년이요?! -
807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29:47진짜 33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8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29:50호엥 시간여행
-
809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30:02"이보라고! 의료키트를 사려고 왔는데 혹시 시간 좀 되나?"
#질문하며 파는 놈을 살핀다 -
810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7:30:03가지고 있던 것. 본래 쓰던 것.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는 누구에게 배우지 않았지. 말을 긍정합니다. 그것을 가르쳐준다. 라는 건 처음부터 전제가 잘못되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가져야 하는 건 변하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쓸 수 있을까.
"그 손은 제안인가요..?"
"바깥의 모든 것을 보고. 안고 가야죠."
바깥은 가본적 없는 바다 건너일지도 모르지. 라고 중얼거리며 열린 문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손을 무시하진 않습니다. 손에 손을 얹고 언약시ㄱ..
#손에 손을 얹고 바깥으로 나가기..? -
811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30:23미래의 레오나드는 어떨까요. 마녀한테 당해서 박살났나
-
81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0:23>>800
당신은 부둣가로 향합니다.
..
부둣가에 도착하자.. 생선냄새가..
..어?
"아."
그때 당신이 동료를 찌르고.. 그 바다를 조종하던 그놈입니다.
그놈과 마주칩니다.
"어? 너 왜 여깄냐?"
"형님? 어째서?"
".. 내가 먼저 물었잖아."
"아.. 저희는 낮엔 생선을 파니까요."
..
쩔쩔맨다.
>>803
벗어나려하자...
"저깄다!!!!!"
X됬네요. -
81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1:06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아 힘들어라 -
814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31:10"제일이라는 그거, 어딨어요."
앞의 대화는 무시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만 던진다.
#질문 -
815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31:41수고하셨어요. 스레주. 따뜻한 차라도 한 잔 하시며 휴식을 하심은 어떠실까요?
-
816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32:16"..아. 33년이군요"
대단하네요. 라고 마치 남을 관전하는듯한 어조로 말한다.
미래라는건가.. 돌아갈 방법은 없음에 가깝겠지.
어차피 중요한 인간관계는 없었다.
#"33년간, 무슨일이 있었나요?" -
817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32:29수고많으셨어요. 푹 쉬시길
-
818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32:32수고하셨어요!
-
81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3:03>>815
(감동)
후후
그런 의미에서 저도 간식이나 먹고와야겠네요
아 참
님들
칼리시아주랑 릴-상을 돌리면 의료키트 두개!
그냥 릴-상을 돌리면 의료키트 한개를 꽁짜로 드리겠습니다
셋이서 돌려도 됨
돌리는 사람들에게 다 주는걸로
그리고 위키 수정 이벤트
취소선으로 드립을 넣거나 더 읽기 편하게 고쳐주거나 진행기록을 적어주거나 하면 200만원 + 의료키트 2개 라는 보상을 드립니다 -
82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3:31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떻게 칼리시아주 재미는 있으셨나 모르겠네요
위키페어리가(누구를 쳐다본다)
진행 꿀잼 보장이라고 써놔서 부담됐었는뎅
님들 재밌긴 하셨나요 -
821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33:33의료키트를 퍼주시는군요..!
-
82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3:44>>821
후후 -
823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34:03루벤 일상.. 봉인...
-
824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34:14"아."
구면이다. 저 사람 때문에 그녀는 본의아닌 민폐를 저질렀고, 명치를 맞았지. 사실 현재 제일이라는 자와 동행하게 된 것도 어찌보면 저 사람이 최초의 이유일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생각하였다. 그러고보니 내게 폭탄도 주었던가. 함께 터트릴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다만 하루는 부러 그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일단, 이유가 없었다. 보복 같은 것도 할 생각이 없었고.
"그럼 생선가게네요. 마침 잘 됐네요. 좋은 생선 뭐가 있어요?"
태평하고 태연하다.
"아, 그러면 그 때 그 날은 일일 휴업이었던거에요?"
일단 어조 같은 것만 보면 그 날 우연히 만나서 수다라도 떨다가 헤어진 것 같은데.
#뭔 생선이 좋으려나만 생각중인 연 하루양. -
825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34:16충분히 재밌었습니다.
-
82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4:44릴-상 봉인 아닌뎅
아니 지금만해도 하루는 저어기에 있고 하랑은 저어기에 있는데
릴상은 자유로운걸로
진행에 딱히 크게 영향은 받지 않습니다 -
827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34:49>>820 (웃음)
-
828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34:53수고하셨습니다 레주!
>>820
네!
제일 엄청 귀여어! -
829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35:01재미있었답니다. 시작부터 좋은 친구 둘을 얻은 기분이랄까요
-
830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35:29예상은 했는데 역시나. 돈 냄새 레이더라도 달렸는지 찾아내기는 참 잘 찾아낸다. 저놈들 상대하는 게 마녀한테 목 졸리는 것 보다 짜증나는 것 같았다. 에이, 돈 먹어라, 돈!
메고 있던 가방안에서 지폐 두 뭉텅이를 꺼내어 등 뒤에 던지듯 내려놓고는 다시 달린다. 다른데로 도망치자.
#다시 run run run 난 멈출수가 없어
...돈 버려도 되나여? -
83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5:46>>825
우후후
>>827
후후후
>>828
후후후후
>>829
후후후후후후후
근데 저 둘은 엑스트라 같은거라
모쪼록 많은 사람들과 친해져보세요
이상한놈들은 말고 후후 -
832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36:00수고하셨습니다!
-
83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6:10>>830
100억을 포기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4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36:17레주는 돈 많은 사람을 싫어하는게 분명해
-
835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36:31엑스트라라고 하더라도 그런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나중에 도움을 주기도 하니까요
-
83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6:47>>834
아냐!!
절대 내가 이 농구화를 사서 한달동안 숨만쉬면서 살아야되는게 생각해보니까 좀 후회되는것같기도 해서 복수하려는게 절대 아니라구!! -
837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36:54레주는 할 말 없으면 후후후후 라고 하시는 것 같다.
-
83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7:04>>835
후후후
진짜 매력있으신분이네
(쓰담) -
83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7:26>>837
넌 너무 많은걸 알아써.
쥬거라
(탕탕) -
840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37:37사실 하랑이도 천만원 버리려고 했지만요. 지금도 스토리 때문인것도 있고 하랑주가 더러워서 붙잡고 있는거지 아니었으면 다시 59만원으로 생활할 생각이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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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7:37:59수고하셨어요 레주..
간단하게 일상 돌리실 분..?(구해보기)(그러나 전화만 오면...) -
842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38:03돈과 엮이면 좋을 일이 없다는 걸 여기 와서 알아가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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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8:08포기하시려면 포기하셔도 됩니다
늘 말하지만 강제가 아님
님들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844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38:22>>838 스레주도 충분히 매력있어요.
(쓰담) -
845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38:22>>836 들켰다! 레주가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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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8:40려진쨩이랑 릴상돌리실분 아무나 손들어보세요
>>842
허허 -
84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9:10>>844
헉
(감동)
님 저랑 결혼하시죠
(박★력)
>>845
아니라고!!!
(죽임) -
848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39:12저는 일상을 돌리기엔 힘이 쭉 빠져서요. 다음에라도 괜찮으면 돌려주시겠나요? 려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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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39:18(와이파이가 거지다)
(새로고침도 느리다)
(주륵) -
850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39:28생각해보니 다 버리면 명존쎄랑 화형이 너무 억울해...(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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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39:36다 비켜, 난 신입한테 치였어! 신입은 내꺼야!
(칼리시아주 : 싫은데? ㅎ
(시무룩) -
852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39:54(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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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40:02>>847 미안하지만 조금 더 알아가고 나서 하도록 해요. 우린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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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0:13>>849
힘내양
(쓰담)
>>850
맞아.. 제 2의 영고 루트를 밟게했는데..
포기하지 마시고 100억을 꼭 챙기시LA
사실 저기 송곳니거주구역으로 갔으면 미현이만나서 살았을텐데 -
855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40:16그렇게 레주의 하렘이 늘어만 갑니다
-
85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0:57아네스랑 루벤이랑 하루는 어케 릴상돌리실 생각 없나 려진쨩 손비신다는데
>>853
어울리는 남자가 되도록 노력해보죠
(찡긋)
>>855
후후후
(성추행) -
857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41:09>>854 거기 갔다가 송곳니들이 다 와아 하고 죽이려고 하면 무서울 것 같아서 안갔어양...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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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41:42저는 한가하긴 해요! 저녁도 먹으려면 시간이 좀 남았고
-
85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1:48>>857
송곳니거주구역에 아무도 안살아여! -
86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2:02>>858
그럼 려진쨩이랑 돌리시면 되겠네여
(쓰담) -
861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42:09그럼 전 저녁먹고 찾아올게요. 모두 그때 보도록 해요
-
862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42:37>>859 엩 그냥 죽는셈 치고 가볼걸(눈물)
-
86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2:54
-
86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3:07>>862
힘내양..
(토닥토닥) -
86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3:28사창가도 살았을텐데
좀 곤란한 상황이 나왔겠지만
여자라던가 여자라던가 -
866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44:02최악의 루트를 선택하시다니..
-
867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44:42사창가랑 무덤중에서 갈등하다가 무덤! 했는데 잘못찍은거군여 시험볼때도 찍으면 다 틀리더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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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5:14>>867
글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69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45:33루벤은 이제 영고 탈출인가요. (두근두근
-
87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5:54>>869
포기하면 편합니다 -
871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46:15사실 기대 안했습니다...
-
87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6:50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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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47:10사창가 할걸 이래저래 웃겼을텐데! 아네스는 연애고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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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47:28영고는 적립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고통!
진행이 끝나자 와이파이가 밀기를 끝냈네요
후우... -
87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7:57>>873
그러게..
1001 소원으로 빌어봐요
아 맞아 칼리시아주한테 그거 설명 안해줬네
1001 레스에 적은 소원은 대부분 이뤄드립니다 -
87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48:28>>874
와이파이의 밀당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이뤄준 소원이 뭐뭐있더라
노예랑 천사랑 미소년지급이었나 -
877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48:41루벤..33년 뒤의 세계는 어떨지 도키도키 하군요
-
878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49:04천사 소원도 있었나요?
-
879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7:49:28그렇게 33년 뒤의 세계에서도 루벤은 고통 받았습니다
-
880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49:53>>857 노려볼게양ㅋㅋ
소원을 뭐라고 빌어야 되지 아네스를 아네스를 사창가로 임무 보내주세요? 되게 어감 이상한데(동공지진) -
881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50:07>>878
레주 천사화요!
>>877
루벤 영고.. -
88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50:31>>877
그거 하얀색 님이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실수로 시간을 하얗게 지워버려서 33년뒤의 과거로 돌아가는 시나리오 생각하고있습니다
33년 후의 미래라니
너무 골치아파졌어
>>878
내가 착하게 대해준다는 그거
안녕하세요~ *^^* 막 이랬던거요
>>879
그건 진짜 그럴듯 -
883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50:32제 소원이라...좋은 남자를 만나고싶다?
-
88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51:18>>880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선택지 이전으로 되돌려주세양! 정도로
>>881
(끄덕끄덕)
>>883
강한 남자로군여
우후후 -
885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51:20아. 그 레주가 망가졌던
-
886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51:50강하고 잘생긴 남자.
-
88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52:11>>886
저 어때요
(레스주들 : ?) -
888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7:52:12미래에서 최대한 사리며 정보수집을 하겠습니다.
-
88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52:30>>888
하지만 거절한다. -
890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52:50>>884 그게 정답인 것 같네양ㅋㅋㅋㅋㅋ 노려봐야지
-
89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53:02>>890
화팅
(쓰담쓰담) -
892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53:17>>887 가능하면 NPC였으면요
마스터와 캐릭터가 사귀진 못하니까요. 칼리시아에게 좋은 짝 맺어주고싶달까요 -
89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53:43아 맞아, 이번주 금요일부터 저번에 말한 레오나드 고교 외전 들어갑니다
화수목 3일정도면 신입분도 외전 즐기기전까지 본편 잘 즐기셨을테니까 -
894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54:13확인.
-
89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54:22>>892
후후
그럼 레스주분들을 노려보세양
곧 멋지고 잘생기고 강한 남자분이 들어올지도 -
89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54:34사실 결혼해주세양! 팬티보여주세양! 같은건 다 농담이니까요
-
89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54:56대충 이렇게 넘기시면 됩니다
>>하루주/하랑주/아네스주
저랑 결혼해주세양!!! -
898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7:55:21아니까 저도 장난스럽게 대답한답니다.
가능하면 상처받지 않도록, 부드럽게 얘기하려고 노력해요. -
899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7:55:22여담이지만 1001소원으로 하루는 제일이라는 짱쎈 고양이 수인 메가데레 미소년(겸 미청년)을 얻었습니다..
-
900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7:55:24호엥 멋진 남캐...시트 내줘요...
-
90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7:59:03>>898
후후후후
역시 멋지신분
>>899
(끄덕끄덕)
>>900
남은 신입 한분이 짱멋진 남캐를 내줄껍니다! -
902 ◆HdlUNqu11k (64482E+55) 2016. 3. 1. 오후 8:00:12남캐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ㅜㅜ (도주
-
903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8:01:02성비가 균형을 찾는군요
-
904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8:02:38>>902
오오오오!! -
90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02:46>>902
괜찮습니다 후후후
>>903
우후후 -
906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05:53식사 끝.
다들 어디로 가셨을까요? -
907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8:06:56>>906
안녕. 나 하루.
네 뒤에 있어! -
908 이름 없음 (32909E+56) 2016. 3. 1. 오후 8:06:58안뇽 올리려는 시닙입니다만 남캐가 더많나요 여캐가 더 많나요 ?
-
909 하랑 (82946E+55) 2016. 3. 1. 오후 8:08:24>>908 현재 3:3입니다
-
910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8:08:56>>908
현재, 성비가 잘 맞던 것 같습니다.
한니발이라는 분을 제외한다면 성비가 3:3.. -
91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09:10?? 성비 엿먹으라 그러고, 내고 싶은 캐릭터 내요
본인이 아 난 여캐를 내야지, 맘 먹었는데 어 여캐가 많네? 남캐!
이런식으로 하면 캐에 애정떨어지지 않던가..
너무 오지랖이었나요 -
912 이름 없음 (32909E+56) 2016. 3. 1. 오후 8:09:32>>909 ( 동공지진 ) 아 성ㅇ별을 어케하지???
-
91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09:43>>906
글겡.. 난 쉬는중이에요
과자 먹고싶은데 돈이 없엉.. 힝
게다가 졸립다.. 우우
>>907
메리씨..? -
914 이름 없음 (32909E+56) 2016. 3. 1. 오후 8:10:57아녀 딱히 내고십은 캐성별은 없어서 물어보는거예얌!
-
915 방랑, 연하루. (78844E+58) 2016. 3. 1. 오후 8:11:22>>914
그럼..
다갓의 힘을 비신다면.. -
916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12:13저는 지금 커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한답니다. 다들 잘 쉬고 계시나요?
-
91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12:15>>914
글쿤여
내고싶은거 내여
나는 캐 짤때 성별부터 짜고 외모짜는데
되게 신기하다 -
91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12:47>>916
후후 덕분에요
님의 귀여움과 매력을 보면서 힐링중입니당
아 또 새스레 만들어야되네 귀찮당..
세우고옵니다 -
919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13:251은 내가 먹어야지.
-
92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15:36화이팅 후후
-
921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16:13이제 1000만 먹으면 되려나요. 힘들겠지만요
-
92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16:18우우 치사하다 반칙이다 1001 안찼는데 먹다니
-
923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17:39스레주는 1001을 만들라고 하셨지 그걸 미리 조작하면 안된다곤 안하셨답니다.
안되려나요? -
924 이름 없음 (32909E+56) 2016. 3. 1. 오후 8:17:48초인은 꼭 피부색이 살구색이여야 되는건 아니지 ?
-
925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18:03>>923
(논파당함)
쳇 흥흥 -
92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18:13>>924
넹 -
927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18:58>>925 왜 삐지고 그럴까요? 자아, 스마일. 웃으면 모두 좋답니다(쓰다듬)
-
92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20:37>>927
따.. 딱히 삐지지 않았는걸!
(그릉그릉)
(쓰다듬어져서 행복) -
929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21:19>>928 후후 귀여운걸요-
-
930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8:21:55레주를 제압할 수 있는 분이 왔어... (팝콘)
-
93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23:37>>929
귀엽지 않아!!
(저항)
>>930
핫!
(당황)
(얼굴 빨개짐)
(울먹울먹)
죽어라!!!!!!!
(총쏨) -
932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25:12>>931 충분히 매력적이에요-(안아줌)
-
933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8:25:48>>931 그리고 그게 나는 아니지(죽음)
-
93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28:03>>932
우와아아아아아앙앙
(껴안김)
(행복)
>>933
후후후후후
보았습니까
나의 차별 정책을
(묻어줌) -
935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8:29:38(팝콘)
-
93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32:21
-
937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8:32:34(팝콘냠냠(멍...(티비 보면 자야함(아 개학이라니.(수강신청 수정해야하는데..
-
938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32:361000을 얻고싶네요. 어서 여러분 잡담해요 우리
-
939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8:33:04우우우 차별이다 우우...
그나저나 신발은 예쁘네양 좋겠다 -
940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33:09>>936 깔끔하고 멋있어보이네요.
-
941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8:33:35차별에 익숙합니다. 후후
-
94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34:43>>937
그대신 개강해지셨잖아요
개강했으니까 대학생은 개강해집니다
>>938
우후후후
>>939
후후후후후
(만ㅡ족)
>>940
(기쁨)
>>941
후후후 -
94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35:04어째서 우리 스레는 자꾸 터지는가
목록에서 지워지고 제목이 숫자로 바뀌고
힝 -
944 루벤 (09673E+57) 2016. 3. 1. 오후 8:35:26역시 수위드립 때문이 아닐까요
-
945 아네스 (26344E+57) 2016. 3. 1. 오후 8:36:33오호(납득)
-
946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37:502016년 2월 29일이 스레 이름이라니 놀랐지만요
-
94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38:11>>944-945
하지만 지금은 려진쨩도 없고 섹드립도 치지 않았는걸! -
948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8:38:15그러려나요..(드립같은건 거의 안 쳤다(←거짓말
-
94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38:41>>946
사실 6스레처럼 평범한거였는데 오류로..
(울먹울먹)
아 왜 자꾸 귀 왼쪽에서 삐- 소리가 들리지
다음 스레도 숫자로 세우라는 신의 계시인가 -
95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39:20>>948
신입한테 자신이 예전에 음주레딕해서 뭐라고 남기셨는지 말씀해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과 술은 위험해요
저번에 하루주도 새벽에 쇼타콤 커밍아웃하셨고 려진쨩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
951 노예 2호 (09673E+57) 2016. 3. 1. 오후 8:39:50그거 이명증 아닌가요
-
952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41:43저 술먹으면 다 귀엽다고 껴안는데 괜찮겠죠?
-
95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41:57>>951
(당황)
그.. 그럴리가 없어!! -
95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42:18>>951
어째서!!
>>952
와아아!!!!!!!!!!!!!!!!!!!!1111
헛
흠.. 흠 아.. 아닙니다
뭐 껴안는 정도라면 괜찮을지도.. 흠흠 -
955 송려진 (05871E+53) 2016. 3. 1. 오후 8:42:42어... 기억이 안납니다(당당) 뭐라했더라 생크림케이크 묻히고 할짝할짝이었나. 목에 자국 남기고 내 스카프를 둘러서 감춘더거나. 내 향수 향이 네게 나게 하는 거라던가 삐-하고 삐-한 취향이라던가. 삐-한 플레이도 나쁘지 않고 지배적인데 M적이고 스위치 올라가면 S에 복종이라던가 아니면 두개 일치라던가 잘 녹는 초라던가 구속적이라던가 오버니에 가터라던가 음 쇼타의 볼이 말랑말랑하니 깨물고 싶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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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노예 2호 (09673E+57) 2016. 3. 1. 오후 8:42:55내일까지 계속 그런 병원에 가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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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칼리시아 (77104E+54) 2016. 3. 1. 오후 8:43:06참. 수련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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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노예 2호 (09673E+57) 2016. 3. 1. 오후 8:44:46요즘 수련은 레주의 귀찮음으로 인해 매주 월요일 일괄처리를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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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45:13>>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6
그래야겠당..
>>957
옛날에는 하루에 한번씩 간단하게 수련레스 올리면 즉각즉각 처리하던 식이었는데
요새는 바빠져서 매주 월요일날 처리합니다
총 스테이터스 21이구요
속성강화/스킬 레벨업 두개에 사용시킬수 있어요
의료에 21포인트중에 3포인트를 사용하시면 의료 포인트가 3 올라가는거죠
자세한건 위키를 참조하시라 -
96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8:58:56아 다음웹툰에도 재밌는거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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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9:28:11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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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9:28:30와장창창
아 배고프다
근데 먹을 돈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3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9:29: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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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9:34:06힝.. 치킨먹고싶다..
치맥.. -
965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9:36:12- 신발에 20만원을 쓴 스모씨의 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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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9:40:0920만원으로 20일동안 1일1닭할껄.. 아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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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9:42:54내일부터 할 후회가 오늘 밀려오기 시작하셨군요
* 레주는 치킨도 맥주도 20만원도 없다는 것을 알기에...
* 레주의 의지가 차오른다 -
96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9:44:38>>967
리얼 산지 5시간도 안되서 굶으니까 바로 후회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9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9:46: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신발... 특히 운동화는 뭐가 예쁜지를 잘 몰라서...
운동화 디자인 보고 예쁘다라고 하는 사람이 제일 부럽고 신기합니다 -
970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9:53:05>>969
저도 패션테러범인걸요 뭘 거의 IS급
운동화 디자인은.. 보통 그냥 마음에 드는걸 사지 않나요
모양은 거기서 거기고 컬러같은걸로 고르는편입니다 -
971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9:55:14>>970 테러범이다!!!!!!! 112... 112 번호가 뭐지!!!!!
앗 그런가요
사실 어딜 봐도 디자인이 안 예뻐 보이는데 다들 예쁘다고하면 제 눈이 잘못된줄
사실 운동화는 다 그게 그거처럼 보여요... 또르르... -
972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9:56:52>>971
112번호를 모르면 114에 전화하면 알려줍니다!
근데 114 번호가 뭐죠
ㅋㅋㅋㅋㅋㅋ 글쿤요 뭐 그래도 상관없죠 운동화인데요 뭘
하지만 멋쟁이들은 100만원을 주면 신발에 90만원을 투자하지! 그러므로 나는 멋쟁이다!
하지만 굶고있지..
(울먹울먹) -
973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00:49우리나라 번호 너무 어렵네요 해외에 전화해서 물어봐야할듯. 근데 해외 번호는 진짜 뭐죠.
...(먼산) 20만원이라니!
집 밖을 나가지 않으면 돈 쓸 일이 없습니다. 방학 내내 친구들의 꼬드김도 뿌리치고 집구석 폐인이 된 결과 한 푼도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둥! -
97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01:42방학 내내 집에만 있었다니 그거 외톨이 아닙니까
(쥬륵) -
975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02:50카...카톡은 많이 했으니까...!
다...단톡도 몇 개 있으니까...!
(찔린듯하다) -
976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03:09다들 개학이라고 일찍 주무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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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04:47>>975
저도 친구 없으니까요
(울먹울먹)
(쓰담쓰담)
>>976
그렇겠져 뭐 -
97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04:58나도 티비보면서 밥먹다와야지.. 이따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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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05:44>>977
친구 없는 레주다!
(본인에게 상처)
그럼 저도 자야되는데(잘 생각이 전혀 없다. 글러먹었나 보다) -
98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05:57넴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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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23:50진짜 리얼 먹을게 없어서 밥에 고추장 비벼서 먹었다
(우울) -
982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25:01...(정말 불쌍해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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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25:30아.. 녹화해둔 비정상회담 보는데 스테이크 나온다..
이 돈이라면 저걸 네번은 먹을텐데.. -
984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28:13하랑이는 메이드지만 청소밖에 할 수 없어...
하루나 아네스에게 부탁하세여...!
하랑 : ?
하루 : ?
아네스 : ? -
985 칼리시아주 (89873E+52) 2016. 3. 1. 오후 10:29:15잠깐 일을 다녀왔답니다. 모두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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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30:21칼리시아주 안녕하세요!
4글자는 기니까 리샤주로 줄여부ㄹ... -
987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30:39>>984
요리 스킬을 배우시죠!
>>985
어서와요
(쓰담) -
988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31:01리사도 좋네요
리스라던가
Hey, Liss!
(심슨톤) -
989 칼리시아주 (89873E+52) 2016. 3. 1. 오후 10:33:27현실이였다면 재료라도 사서 따뜻한 집밥이라도 대접하고싶네요. 스레주도 너무 그러지 마시고요. 신발도 좋지만 사람이 더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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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33:34심슨은 역시 원자력 폭발이죠.
와장창! -
991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34:36>>989
(감동)
큭 나를 세번이나 감동시키다니..
그래도 너무 무리한건 아니니까요
>>990
우후후
시밤쾅! 원자력 쾅쾅! 도넛! D'oh! -
992 칼리시아주 (89873E+52) 2016. 3. 1. 오후 10:36:40무리한건 아니더라도 식사도 빈약하게 하시고 그러시면 큰일나요. 그러다 몸이라도 크게 상하시면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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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칼리시아주 (89873E+52) 2016. 3. 1. 오후 10:37:19시려고 그러시나요. 걱정시키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조금만 조심해주세요.
오지랖이 너무 길어버렸네요. 죄송해요. -
994 PSYCHO (94556E+45) 2016. 3. 1. 오후 10:38:08>>992-993
(울먹)
나를 울리지 마라, 신입주제에..
(슬램덩크 톤)
후후후
잘 챙겨먹을게요
미안할건 당연히 없고
고맙습니다
(껴안) -
995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0:40:53"재밌는 걸 만들어 봤는데, 먹을래요?"
"? 뭔데."
"정어리 파이."
"야."
-연 하루. 과거 여행 중. -
996 칼리시아주 (89873E+52) 2016. 3. 1. 오후 10:40:58고맙다니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인걸요.
자 다들 1000이 얼마 안남았어요. 이대로면 제가 먹을거라구요? -
997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42:05* 하랑주는 벌써 3번을 아무 생각 없이 먹었기에...
* 하랑주의 의지가 차오른다 -
998 방랑 (78844E+58) 2016. 3. 1. 오후 10:42:15그냥 이참에 하루로 역하렘을 만들어볼까요(못됨(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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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칼리시아주 (89873E+52) 2016. 3. 1. 오후 10:42:381000 가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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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칼리시아주 (89873E+52) 2016. 3. 1. 오후 10:42:4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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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하랑주 (82946E+55) 2016. 3. 1. 오후 10:42:52하랑이 TS!
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