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647981> [All/학원/일상] 평행세계 호은골의 24시간 5 (1001)
하늘주 ◆zD4Kt73Qyw
2016. 2. 28. 오후 5:26:21 - 2016. 2. 29. 오전 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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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늘주 ◆zD4Kt73Qyw (75E+40) 2016. 2. 28. 오후 5:26:21참치 상황극판 규칙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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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은 학교"의 외전 전용 스레, 평행세계입니다. 여기서 어떤 일이 벌어지든 본 스레의 스토리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외전은 별다른 일이 없을 때 한달마다 진행됩니다.(28일)
• 외전의 설정이 올라온 후 24시간 동안 외전의 일상을 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본 스레에서 일반 일상을 돌려도 되는거예요!
• 외전에서 변형된 캐릭터의 모습은 이 스레에 가볍게 묘사해주세요. (ex/ 000-꼬리가 생겼다, 총잡이다 등등) -
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5:48:03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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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5:48:18누군가씨 이리 오시죠... (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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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5:48:18후우. 새로운 외전 스레로 이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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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5:48:44얍 지영주도 이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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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5:50:05어. 결론은 다갓이 저를 싫어한다는거죠? 제기랄!! 기껏 린비와 같은 편인가 했더니 4시간만에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버리고 말이야!
프리큐어 능력 다 짜고 필살기도 다 짰는데 제대로 쓰지도 못했어!!
나중에 혜연주와 린비주와 3명이서 정말로 돌리게 되면 마음껏 막막 싸울테다는 상대가 린비.
.........오.....망할... -
6 또 또 잡혀버린 누군가씨 (26825E+48) 2016. 2. 28. 오후 5:50:18어째서 저는 올때마다 묶이는거죠? 도S스레였습니까 여기?
(울먹울먹) -
7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5:51:18다갓ㅜㅜㅜㅜ큐ㅠㅠㅠㅠㅠㅠ 하늘주 왜 이렇게 괴롭히는거에요ㅜㅜㅜㅜㅜㅜ 커플 떨어지게 만들고ㅜㅜㅜㅜ
<dice min=1 max=4> = 4
1. 내가 솔로라서(?
2. 하늘주가 싫어서
3. 영고니까
4. 작작해(으득 -
8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5:51:40나도 한번... 다갓님 하늘주의 영고 운명은 언제까지 인가요?
<dice min=1 max=4> = 4
1-차기 스레주가 나올때
2-내 맘대로
3-하늘주가 포기할 때
4-그런거 없어 걘 무조건 영고야 ㅋ -
9 오린비 - 지영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5:52:05"그렇구나. 그러고 보니 분명 같은 학교인데 왜 마주치지 못하는 걸까? 내가 중등부 교실 쪽으로 안 가서 그런가? 앞으로는 좀 자주자주가 영이랑 다른 아이들하고도 가서 대화를 해봐야겠어."
평범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 거 같은 지영을 보자니 왠지 안심이 되었다. 위험한 일에 휘말리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거니까. 그러다 평소랑 다른 미소를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나도 비슷해. 학교 가고, 서점에서 일하기도 하고, 집에서 쉬다가 산책을 나가기도 하고, 아이들과 수다도 떨고. 이래저래 평범하게 생활 중이야~"
금방 바뀐 얼굴을 보며 묘한 기시감을 느끼다가, 그저 웃어보였다. 뭐 별일 있겠어? 그리고 이내 들어오는 질문에 살짝 수줍은 표정으로 대답하였다.
"응, 만나는 횟수가 많지는 않아도 잘 지내고 있어. 남자친구가 잘 해주니까.."
하늘이의 대한 이야기를 하며 괜히 들뜨면서도 부끄러운 거 같다. 솔직히 남자친구와 어떻게 지내고있다 라는건 당당하게 말하기 조금 부끄럽다고 할까. 차가운 커피를 쭉 들이켜보다가 능청스럽게 웃는 표정으로 바꾸고는 지영이를 지긋이 바라보았다.
"영이는 연애쪽으로 새로운 소식없어?" -
10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5:53:09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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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5:53:48어어..... 저마저도 어떻게 하지못한 하늘주의 영고력에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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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린비 - 지영 (82728E+57) 2016. 2. 28. 오후 5:53:53>>10 .....!!! 실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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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5:54:38은화주 목떡 올렸다. *UU* 빨리 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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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5:54:49>>10 어.............. 린비야? 어? 나? 연애? ........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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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5:55:25다갓, 정말 하늘주 영고 탈출 못해요?
<dice min=1 max=2> = 2
1. 못해. 못한다고!!! 그만 물어!!!!!
2. 나중에 할거야. 이제 그만 물어. (으득 -
16 사이코(시원) - 큐어 매지션(세진) (92952E+57) 2016. 2. 28. 오후 5:55:31" 원래 세상은 이상해! 세상은 미쳤어! "
워후! 라고 감탄사를 지르며 말했다. 모든것은 미쳐있다! crazy. 그것은 너, 나, 그리고 우리. 라는 뜻이 지녔지!
아, 저녀석은 이미지를 신경쓰나보다. 그러니까... 악당을 물리치는것보다는 스타가 되고싶다. 뭐 비슷한건가?
" 그렇다면 밟고 스타가 되보거라! "
내 가슴 중앙을 손바닥으로 탁 치며 말했다. 네가 날 쓰러트린다면 넌 스타가 될 자격이 있는 남...자...? 여튼! 그런 것이다!
" 흠. 그것 참 나쁘지 않은 생각이네. "
고개를 까딱거린다. 괜히 힘 빼는것보단 낫잖아?
" 그럼 넌 날 쓰러트림으로써 이미지가 상승할 기회를 놓치는거지만. " -
17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5:56:05>>14 지영주 죽지마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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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5:56:11>>13 위키에 방금 추가 된 거 말인가요? 네. 지금 들어보고 있어요. 목소리 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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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5:56:41>>17 다잉메시지:범인은 린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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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5:56:48흠. 머리가 홰까닥 한 캐릭터를 조종한다는건 여러모로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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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5:57:30>>18 네 맞아요 ! 가사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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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5:57:35>>19 으어으으으으엉엉!! (오열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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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큐어 매지션(세진) - 사이코(시원) (32005E+61) 2016. 2. 28. 오후 5:59:13"딱히 스타가 되고 싶다는건 아니고..."
아 이녀석 엄청 곤란한 녀석이다. 미쳐있잖아.. 정신이 나간것 같다고.. 아버지 무서워요..
"내가 이미지를 챙기는건 일단 이 복장을 입는 애들이 사랑과 정의의 용사 호은큐어이기 때문이야. 호은 큐어가 너와 대충싸우고 대충 대충 사람 구하면 좀 그렇잖아? 요즘 sns에 글도 많이 올라온다고.. (호은큐어 알고보니... .jpg)라는 글이 잘못올라가면 호은 큐어가 빌런이 되는건 순식간이니까. 그래서 이미지를 챙기는거야."
나름 현실적인 걱정을 하는 그였다.
하지만 일단 복장이 중요할 것 같은데...
"아 그리고 스타라면 걱정마. 이미 사람을 집어 던지는 정신이상자를 여장한 상태로 대적하는 순간부터 나는 반강제적으로 스타가 되버렸으니까." -
24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5:59:30후우. 지영주. 데리고 갈 사람 없으면 내가 데리고 가줄까요? 어차피 린비주도 딴 사람이랑 결혼했는걸.(안됨
(설명충-린비주는 은우주라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고 한다. 물론 진짜가 아니라 컨셉, 드립이다! 참고로 내 말도 드립이다! 이상이다!)
>>21 가사가 아니면 어떤까요? 귀여운 목소리인걸요! 후후. 내일 본스레에서 만나게 될 은화가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군요. 라고 말은 합니다만 저도 지금 킵 된게 2개가 있어서 바로 돌리지 못하겠지만요. 전 왠만하면 스레에 있는 편이니까 막막막 손 빈 분들과 이어드릴게요. -
25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5:59:51>>22 지영 : 언니,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 저인간 저러는 거 한두번이 아녜요. 그냥 무시하셔요.
지영주 : .... 내 캐릭터라지만 정말 얄밉다. (쿨럭) -
2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00:56>>23 그리고 이미 한명이 빌런이 되버리고 말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충-이것도 설명한다! 하늘이는 프리큐어였는데 세뇌 당해서 지금은 디제스터 아트라는 이름의 악당이 되었다! 지금은 어디서 뭘 하는진 나도 모른다! 이상이다!) -
27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6:01:00>>24 !!!! 두근....!! 어떡해... 하늘주의 영고력에 반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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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01:23>>24 결혼 하나요? (축의금
>>25 허허허허.... 8ㅁ8 (광광 움 -
29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6:02:39어머... 하늘주... (축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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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6:02:58>>24 헉 프리큐어 외전중 맞나요 ? !! 는 프리큐어를 모르네 므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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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03:08축의금으로 200만원을 드리죠. 딱..딱히 린비가 열심히 모은 돈을 통장에서 빼온건 아니니까!!
린비 : (부든ᆞ -
3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03:11>>28 저는 데리고 가겠다고 했지. 결혼했다고는 한마디도 안했습니다.(생긋)
이대로 데리고 가서 내 일을 좀 맡기는 노ㅇ...가 아니라 파트너 정도면 괜찮을것 같은데요.(생긋) -
33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6:03:42뭐죠 오자마자 하늘주 결혼인가오 ?? ( 꽃뿌려벌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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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6:04:03>>32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안돼잖아? 앙대! 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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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04:26>>32 세, 세상에....!
저는 곧 있으면 과부가 될지도 몰라요.. (눈물 훔침 -
36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04:48>>33 결혼이 아니라 동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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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05:05>>30 네. 호은 학교는 매달 28일에 가까운 일요일마다 외전으로서 스핀오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프리큐어가 걸려서 전부 프리큐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게 전부터 얘기가 계속 된거라서, 어떻게든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일까요.
그래서 은화주가 지금 끼이면 아마 제대로 끼이지 못할것 같아서, 내일부터 저희들과 본격적으로 노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했고요. 아. 참고로 기본적으로 제가 올렸던 초보자 가이드를 보시면 호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는 다 나와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있으니까요. 하나하나 읽어보는것도 재밌지 않을까요? -
3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6:05:21... 지금 폭우에 폭풍에... 살려줘요. 집에있는데 무서워...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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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큐어 오로라 (08232E+59) 2016. 2. 28. 오후 6:05:36파앙!
타격음과 함께 빛이 반짝이며, 사람의 형체를 한, 그러나 성질은 어둠에 가까운, 괴인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을 듯한 크리쳐 한 마리가 주먹이 뻗어진 방향을 따라 저만치 밀려나더니, 공기중으로 흩어졌다. 그러나 그 한 마리를 해치운 것 만으로는 보탬도 되지 않을 만큼, 괴인의 수는 셀 수 없었다. 디스토피아의 간부 중 한 사람이 해당 지역에 모여있던 주민들 수백명에게서 절망을 뽑아 그만큼의 괴인들을 양산해놓고 간 터다. 쉴 세 없이 몸을 움직이며, 빛을 휘감은 주먹으로 괴인들을 견제하던 금발을 양갈래로 묶어올린, 옅은 샴페인 핑크색의 옷을 입은 초등생 정도로 보이는 나잇대의 소녀, 큐어 오로라는 한숨을 폭 내쉬었다. 이래서야 끝이 없겠는데. 한 군데에 모아서 피니시를 날려야 끝이 날텐데, 내가 한 군데에 모은답시고 멀리 떨어지면 피해가 더 커질거야.
"...한 사람이라도 더 있었다면..."
한숨처럼 중얼거린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샴페인 핑크색을 띤 눈동자에, 돌격 직전의 자세를 취한 괴인들이 비쳤다. 큐어 오로라는 더 지체하지 않고 땅을 박차고 도약했고, 이내 빛을 휘감은 주먹을 땅에 내리꽂았다. 충격파를 따라 터지듯 전개되는 빛으로 괴인들을 밀어내는 데 성공한 큐어 오로라는, 두 눈을 데룩 굴리며 곤란하다는 듯 한숨을 폭 내뱉었다.
//
괴인은 하트프리의 스나키를 참고했습니당. 사물은 영 생각이 안 나서... -
40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6:06:02>>36 헉 제가 오자마자 결혼하는줄 알고 좋아했는데.
>>37 지금 읽어보고있어요 ! -
41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06:09>>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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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06:39>>35
그러고 보니 내일이 시트 정리 날이네요. 내일 정리될 예정의 캐릭터는 총 4명입니다. -
43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07:17>>40 동거도 좋지않나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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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07:32>>40 후우. 저는, 결혼하기에는 아직 인생을 더 즐기고 싶기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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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큐어 오로라(정서희) (08232E+59) 2016. 2. 28. 오후 6:08:04앞으론 이렇게 해야겠는디. 힘내요 다혜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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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지영-오린비 (88416E+53) 2016. 2. 28. 오후 6:08:53"....."
린비 언니의 대답을 들어보니 일단 하늘 선배가 프리큐어에서 디스토피아로 세뇌당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아니, 애초에 이 언니가 프리큐어가 아닐 수도 있겠지. 그럼 당연히 하늘 선배의 사정도 모를테고.
... 잠깐, 뭐야. 린비 언니가 프리큐어라면 어쩌려고. 싸우기라도 할거야? 이 언니랑?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 머리를 흔들고는 린비 언니의 질문에 깜짝 놀라 커피잔을 놓칠 뻔한다.
"저요? 전.. 뭐... 언제나처럼..."
최근에 단비랑 사귀고 있기는 하지만 그걸 굳이 언니한테 알려줄 이유는 없잖아?
... 아니 언니는 나한테 자기 누구랑 사귀고 있다고 다 말한 것 같은데....
에라, 모르겠다. 주위를 슬쩍 살핀 후 살짝 볼에 홍조를 띤 채 몸을 숙여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 그... 비밀로 해줄 수 있어요?" -
47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6:10:24>>40 저도... 20대 초반에 결혼이라니.... 생각도 안해봤다구요!! (볼붉
>>38 이제 오즈의 나라로 가면 되는 건가ㅇ... 죄송합니다. -
48 사이코(시원) - 큐어 매지션(세진) (92952E+57) 2016. 2. 28. 오후 6:11:30" 흠. 그럼 인기남이 되고싶은건가! "
라고는 했지만 아닌 모양이다. 뒤에 부가 설명이 있었거든. 난 시원(쿨)하게 무시하려 했지만, 귀가 멋대로 들어버렸지! 망할 귀! 기증 해버릴까?
" 흠. SNS에 글이 올라온다... "
휴대폰을 꺼내서 뒤적여본다. 거기에는 많은 글들이 있었다.
[변절된 호은큐어! 지금 행방불명...] , [그들은 사실 성 정체성이 부족하다!?] , [정신이상자 VS 호은큐어 치마남1!] 등등... 여러가지가 올라와있다. 저런. 좋은것들이 적고 조금 이상한것들이 많구나. 이래서 이미지 관리를 하는건가. 안타깝네...
" 근데 그런 걱정을 하고싶으면 옷부터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라고 곰곰히 생각해본다. 이제 봄이니까 조금 얇은걸로 해도 상관 없으려나?
" 프릴에 레이스가 달린건 어때!? "
낄낄거리며 웃는다. 잘 어울릴것 같은데?
" 그 스타는 안 좋은 스타같은데. " -
49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6:12:01>>43 동거도 좋죠. (징지 그러다가 점차.. 아니 아닙니다 킁킁
>>44 결혼하면 인생을 못즐기나오 그저 반려자와 함께 지낼뿐이죠 (죠라
>>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12:06>>43 동거 찬성주의자입니까? 린비 어른 되면 하늘이와 동거하는거 허락할겁니까?(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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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6:14:48뭐야, 왜 다들 동거쪽으로 얘기중인건데!?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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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큐어 매지션(세진) - 사이코(시원) (32005E+61) 2016. 2. 28. 오후 6:14:59"이거 유니폼 같은거라서 마음대로 못바꿔."
형식적으로 대답하면서 뒤의 놀리는 건 스킵한다. 빌어먹을 SNS.. 분명 또다시 치마남이라던지 그런게 올라오겠지?
하지만 참아야 한다. 반강제적이긴 하지만 난 사랑과 정의의 호은큐어니까.
"스타에 좋은 스타 안좋은 스타가 어디있어. 유명해지면 스타지. ..생각해보면 호은큐어에 인지도가 빠르게 올라가는건 치마남들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 도심한복판에 모여서 치마를 펄럭이며 변신명을 외치는 남자들이라니.."
그거 참 묘하다.
기분나빠....
"아무튼 볼일 없으면 냉큼냉큼 돌아가 정신이상자. 내가 실컷 재밌게 해줬잖아" -
5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15:50>>51 그러게나 말입니다.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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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다혜-정서희 (0885E+58) 2016. 2. 28. 오후 6:19:52눈을 살짝 내리깔고 햇빛을 만끽하며 음표를 타고 다니던 중이었다. 한 쪽에서 프리큐어와 엄청난 수의 괴인들이 싸우는게 보인다. 분명 저 옷에 저 기술이라면 큐어 오로라...?
큐어 뮤직은 거대화 시킨 8분 음표의 기둥을 잡고 전투 상황을 지켜본다. 분명 저 소녀 한 명으로는 처치가 불가능하다. 사람의 형체를 한, 어둠의 가까운 성빌을 가진 괴인들의 수를 세어보다가 조용히 반지가 끼워진 오른 손을 괴인이 모여 있는 곳으로 뻗었다. 한 번에 사라지게 해야지. 괜히 몇 마리 남기면 귀찮아진단 말이야.
곧 그녀의 손에서는 거대한 음파 고리가 나왔고 빠르게 괴인이 있는 곳으로 돌진을 했다. 쉬지 않고 색색의 음표를 보낸다. 음파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지 광속으로 날라가는 음표들을 지켜본다. 아름다운 음을 내며 먼저 퍼지는 음파 고리. 아름다운 음색을 내며 괴인들을 집중 시킨다. 그 후 바로 날아오는 색색의 아름다운 은표로 괴인들을 다 사라지게 만든다.
음파 고리의 힘은 거대했는지 땅에 금이 살짝 가있다. 아, 너무 무리했나? 라며 중얼거려본다. 뭐, 일단 다 사라졌으니 다행이지.
음표에 편하게 앉아 밑으로 내려간다. 악당 두 명을 연속으로 처리한지라 옷은 그대로이다. 뭐, 꽤 재미있었지. 지금 쯤이면 깨어났으려나.
"안녕?"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땅으로 가볍게 착지를 한다. 그리고 거대화된 음표가 있는 쪽으로 손을 뻗어 반지 속으로 음표를 빨아들인다.
괴인은 사라졌고... 내 앞에 있는 아이는 큐어 오로라. 아까는 혼자 저 많던 걸 처리 했던거야? 대단하네. -
55 이름 없음 (08232E+59) 2016. 2. 28. 오후 6:25:27다혜주, 외전에서의 다혜랑 서희는 초면인가요, 구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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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오린비 - 지영 (82728E+57) 2016. 2. 28. 오후 6:26:02"어머, 진짜로 있어? 축하해! 비밀로 해줄게. 남의 연애사를 소문내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아. 나름 입이 무거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연인이라고 부를 상대가 생긴 모양이다. 반짝이는 눈빛으로 지영이를 바라보았다. 세상에, 영이에게 사귀는 사람이 생기다니! 친한 동생에게 사귀는 사람이 생겼다는 건 매우 좋은 일이다. 얼마 남지 않은 커피를 한 번에 들이마시면서 방긋방긋 웃는 표정으로 지영이에게로 시선을 고정하다가, 휴대폰에 진동이 울리자 의아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의자에 등을 기대고 연락이 온 상대를 확인하니, 할머니. 지금 상황이 괜찮다면 서점으로 와줄 수 있냐는 내용이었다. 영이의 상대가 누군지 정말 궁금하지만 일손을 돕는게 더 중요하니까.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지영이를 향해 말한다.
"미안, 사귀는 사람이 누군지는 나중에 들을게. 지금 해야하는 일이 생겨버렸거든... 아쉽네. 오늘 대화 즐거웠어. 먼저 가볼게."
손을 흔들며 커피컵을 쓰레기통을 버리고 카페에서 나갔다.
//막레 주실래요? -
57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26:47>>50 네. (하늘주 : 이게 아닌데..?) 일단 하늘이가 허락은 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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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6:28:17>>55 이름만 들었다고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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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사이코(시원) - 큐어 매지션(세진) (92952E+57) 2016. 2. 28. 오후 6:28:47" 흐음. 그것 참 안타까운 소리네. "
진심으로 안타까웠다. 저런 옷을 계속 입고다녀야 한다니... 나같으면 쪽팔려서라고 호은큐어 그만두고 만다. 그렇기에 더 안타까워지는 현실...
" 그거, 일반인들이 보면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까? 아떻게 보면 빌런만큼 위험한게 그런 상황인데. "
동감할거라고 본다. 예를 들어보자.
지나가던 시민 : ㅎ호호ㅗㅗ홓 오늘은 기분이 좋구나.
남자 호은큐어 : 호은큐어 변☆신!
시민 : 꺄아앙아아아아ㅏㅏ!! (신고)
이런 상황이 연출되는게 이상하지가 않다고!
" 정신이상자라니! 그것 참 고마운 말이잖아? "
호탕하게 웃었다. 나한테 그런 수식어가 붙을줄이야! 이것 참, 영광인데?
"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걸? 산책중이라서 말야. " -
60 이름 없음 (08232E+59) 2016. 2. 28. 오후 6:29:06>>58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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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29:44>>57 쿨하다 못해 너무 단호하게 네라고 해서 역으로 당황해버렸다! 음. 20살까지 안 깨지고 있다면 그때 하늘이에게 물어보도록 하죠.(빠져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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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6:30:30여기 되게 재밌어보인다 !! 느아앙앙 드립도 많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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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31:00>>61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ㅣ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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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31:40>>62 네,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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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31:41>>62 사실 어느 스레건 다 정 붙히고 즐기면 재미가 없는곳이 어딨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다 똑같죠. 아. 근데 여기 사람들이 드립 넘치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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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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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6:33:37>>64 마자요 마자요 . 빨ㄹ리 글써보구싶다
>>65 여기 드립 넘쳐요 딱 내스탈이야. 흡 -
68 지영-오린비 (88416E+53) 2016. 2. 28. 오후 6:34:09눈까지 반짝이며 내 연애 사실을 반가워하는 린비 언니를 보고는 얼굴이 새빨개진채 고개를 푹 숙인다.
"어... 꼭 비밀로 해주셔야 해요..?"
언니와 제대로 눈도 못 마주친 채 겨우겨우 말을 꺼낸다.
이대로라면 사귀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말해줘야 할 것같은데.. 단비라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 중 린비 언니가 핸드폰을 보더니 갑자기 할일이 생겼다며 이만 가봐야겠다고 한다.
어.. 그니까, 다행인건가? 지금 당장 내가 사귀는 사람이 단비라고 얘기 안해도 돼서..?
"...아, 네. 아니에요. 그럼 나중에 뵈요, 언니!"
어정쩡하게 손을 흔들며 급하게 나가는 언니를 배웅해준다.
음, 그럼 나도 슬슬 가볼까? 언니가 없으니 나도 여기 있을 필요는 없겠지.
"아, 그 전에....."
언니가 완전히 시야에서 사라진 걸 확인한 후 디스토피아의 힘을 살짝 개방하여
그때까지도 카페 안에서 떠다니던 원혼들을 내 손 위로 끌어모은다.
"... 하아.. 너무 오래 참았어. 앞으로 너희들도 귀여워 해줄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알겠지?"
순간적인 이상한 느낌에 주위 사람들이 다 이쪽을 쳐다보지만 빙긋 웃어보이는 것으로 넘어간다.
린비 언니만 아니었다면 당신들은 내 손에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구요. 고마워하세요.
커피를 다 마신 후 빈 컵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서 나도 유유히 카페문을 열고 나간다.
그런 나의 뒤에는 구체화된 원혼들이 마치 어미 오리를 따라가듯이 한 줄로 날 따라오고 있었다.
// 네! 수고하셨어요, 린비주!! -
69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34:15시트가 재미있는걸 확인한 순간. 당신의 의지가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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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6:34:21밥먹고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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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6:34:22안타깝게도 시원이의 지나치게 해맑은 모습은 외전 이벤트가 끝나면 볼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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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6:34:50다혜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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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6:35:02아주머니 팝콘 하나 더주세요. (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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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35:02시트 ->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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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35:24지영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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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36:02지영주 린비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 나 절망제국 디스토피아 진짜 잘 만든것 같아. 의외로 애들이랑 잘 맞아 떨어지네. -
77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6:36:19지영이와 린비가 싸우게 된다면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슬픈 장면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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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37:42>>77 흐어어엉 사실 저는 지영이가 린비를 좋아하는것을 보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불안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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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6:38:00오늘의 율이
공원 바닥에서 꿀잠중
데구울 -
80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6:38:36헉 율이 까칠하게 데려가고 싶네요. 툴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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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38:38당장 린비는 하늘이와 싸워야할지도 모르는 입장인지라. 하늘이는 지금 세뇌당해서 린비와의 추억도, 연인인것도 기억을 못해! 망했어!!
미안해! 린비야! 대신 킵한거 하게 되면 진짜 잘 챙겨줄게!! 그간 연플인데도 분홍빛 못해준거 다 포함해서...
하늘:아니, 니가 멋대로 정하지 말라고...!! ..........아니...뭐, 하긴 할거지만..(전력도주 -
82 큐어 매지션(세진) - 사이코(시원) (32005E+61) 2016. 2. 28. 오후 6:38:53"..괜찮아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신고하지 않겠지......"
세진은 한숨을 푹 내쉬며 시원을 노려본다.
뭐야 저 녀석. 요즘 빌런들은 산책 도중에 사람을 집어 던지는거야? 그것 참.. 별나네.
"산책 도중에 사람 집어 던지지 말라고.. 아, 나는 이만 가봐야 겠다. 너무 오래 돌아다녔으니까 쉴꺼야."
한거라고는 떠든거와 뒹굴거린것 밖에 없는 그였지만 세진은 그렇게 말하며 기지개를 풀더니 천천히 뒤돌아서서 돌아간다.
"그쪽도 사람 살살 던지고 놀라고! 이 정신이상자!"
//막레해도 될까요? 밥이 다되서.. -
8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39:20율주 하이하이에요! 율이는 초등부 유일한 남캐로서 앞으로 약 7년 후에 엄청난 인기를 누릴것으로 예상되는 캐릭터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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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6:40:30그 순간, 갑작스레 날아온 음파 고리와 음표들이 아름다운 음색을 내며 남은 괴인들을 쓸어버리자, 큐어 오로라는 조금 놀란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그녀는 조금 전의 거대 음표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았다. 큐어 뮤직. 마찬가지로 은빛 여우의 힘을 받은, 호은골을 지키는 전사였다. 지금까지 그녀와 대면한 적은 없었으나, 그녀의 이름은 알고 있었다. 호은 프리큐어와 디스토피아의 갈등이 심화되며, 이들에 대해서도 공론화되었고, 따라 눈 앞의 소녀, 자신과 큐어 뮤직을 비롯한 프리큐어들의 큐어 네임 역시 자주 오르내렸으니. 부드럽게 웃으며 상냥하게 건네 오는 인사에, 큐어 오로라는 가볍게 목례한 후, 인사를 건넸다.
"신세를 졌네요, 처음 뵙겠습니다. 큐어 뮤직."
통성명은 필요 없었다. 눈 앞의 소녀, 큐어 뮤직 역시 자신을 알고 있는 눈치였으니. 큐어 오로라는 큐어 뮤직의 음파 공격에 의해 가볍게 금이 간 땅을 흘낏 보며, 저것도 곧 복구되려나, 하고 생각한 뒤, 다시 큐어 뮤직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전투 직후라서 그런지 조금 딱딱해져 있던 표정을 풀며, 큐어 오로라는 조금 너스레를 섞어 말했다.
"마침 한 사람 더 있었더라면, 하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때맞춰 올 줄은 몰랐어요. 앞으로도 이런 일이 없진 않을 테니 더 정진해야겠네요."
그렇게 말하며, 큐어 오로라는 변신을 해제했다. 그녀의 실루엣이 샴페인 핑크색의 빛으로 둘러싸이더니, 큐어 오로라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어디에나 있을 법한 순박한 인상의 초등생 소녀, 정서희로 되돌아왔다. 괴인들과의 전투로 힘을 뺀 탓에, 다시 기력을 비축해둘 필요가 있었다. -
85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6:40:36헉 도대체 어떤캐길래 빨ㄹ리보고십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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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6:40:57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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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6:41:19어서오세요 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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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6:41:58>>80 리본으로 포장에서 드립니닷
>>83 하하!율이는 몰라도 율주는 좋아죽습니다.
하지만 율이 넌 아마 평생독신이야 -
89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6:42:18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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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6:42:40>>78 이전에 린비한테 못되게 굴었으니 당연히 차갑게 대할 수가 없겠죠. 실제로 싸울 때 린비가 위험에 처한다면 변신을 풀고 린비를 감쌀정도로 좋아한다고 합니다.
>>81 팝콘을 예약하면 되겠군요. 훗. -
91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6:42:58어서와요, 율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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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사이코(시원) - 큐어 매지션(세진) (92952E+57) 2016. 2. 28. 오후 6:43:59" 아마 2주일정도는 신고의 나날일거다. 경찰들은 내가 처리할태니 걱정마! "
웃으며 찡긋. 윙크를 해준다. 나중에 어딘간에서 또 보겠지! 유후!
" 그래, 잘가! 제 3자의 눈으로 보면 변태인 큐어☆매지션! "
손을 흔들어주며 말하고는 키득거리며 뒤돈다. 호은큐어에는 저렇게 재밌는 녀석들만 있는걸까? 그렇다면 나야 고맙지만! 재밌는게 나쁜건 아니니까!
" 알았어! 살살 던질테니까 걱정 말라고! "
흠. 그럼 다음엔 360km 정도로 던져볼까?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세진주! -
93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6:44:32어서와요 신입이예오 !! 는 저도 이름 써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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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6:44:35첫번째는 일상으로 끝났네요. 다음에 호은큐어랑 만나면 싸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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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45:07>>93 이름 쓰셔도 됩니다. 여기서는 이름을 써도 되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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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6:50:05그럼 이 하늘주는 저녁을 먹으러 갔다오겠습니다. 후우. 오늘 저녁 메뉴는 부대찌개야.
먹고 싶습니까? 먹으러 오시죠. 이 모니터를 뚫고 나올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놀랍게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한다.ㅡ -
97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6:50:36>>96 (모니터 너머로 죽창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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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50:44(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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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6:51:32전 저녁을 먹을 때까지 잡담이나 돌려볼까요... (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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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6: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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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6:57:04다녀와요 하늘주. 부대찌게...(침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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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6:58:24>>100 (셔플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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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6:59:14바꿧다. 삽겹살 먹고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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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01:39돼지갈비 먹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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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7:02:04어서오세요 은화주!
>>66 네이! 아 그럼 오로라 복장도...! -
106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02:09>>삼겹살에... 돼지갈비에... 부대찌개에... (냉장고를 열어본다(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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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7:02:22다혜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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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03:01헉 고기 드리고싶다 8ㅁ8 지영주한테 고기사들고 갈게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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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04:29>>108 문 앞에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앉아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진심 공포 -
110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04:36은화주,다혜주 어서오세요
(배고파서 쥬금) -
111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05:43>>109 헉 은ㄴ화 그림도 가지고 갈게오
율주님 밥드셔 !! -
112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09:23계란찜이 덜 익었어요...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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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10:07헉 ㅁ계란찜 먹었는데. 빨리 드시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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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10:47이젠 계란찜까지 추가인가요.... 안되겠다. 전형적인 자취인의 식단을 보여줘야겠어! (밥+참기름+김+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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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11:38밥 마싯겠네요..계란에다가 참기름하고 김 넣어서 비벼드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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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13:11>>115 근데 계란이 떨어졌............................. 고... 고추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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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13:17참치넣고 고추장 넣고 비벼먹는 것도 맛있는데...(침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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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13:19이제는 커플 4호를...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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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14:36다들 맛있게 드시나보죠? 부대찌게 먹고 온 하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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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15:06>>116 은화야 지영주 밥차려주고 와라 ( 은화: 싫어요 ;;;
것보다 커플이라구요 ???? 커플 ??? 커플소리만 들으면 발광하는 은화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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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15:57오 밥먹고 올게여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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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16:42어솨오 하늘주 ! ㅇ그리고 다녀와요 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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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름 없음 (0885E+58) 2016. 2. 28. 오후 7:16:54>>120 커플 3쌍 있어요. 자세한 건 로은 학교 위키 10번 인간관계란을 참고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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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17:49>>123 호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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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18:35확인!! 야후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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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이름 없음 (2435E+59) 2016. 2. 28. 오후 7:19:02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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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19:08지영주는 오늘 저녁으로 무엇을 먹는게 나을까요? 추천받습니다.
>>118 커플 3호 생긴게 언젠데 벌써 4호를 찾다니...
1호가 생긴게 10판 2호가 생긴게 25판 3호가 생긴게 50판이니까... 4호는 아마 85판 정도에 생길듯??? -
128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7:19:34설정짜러 갔다가 라테일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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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19:36하늘주 어서오시고 율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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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20:35>>127 1호 생긴건 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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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20:5885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날떄까지 안생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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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7:22:20What'a up ho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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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22:47현우주 태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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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7:22:48What's up ho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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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23:05잠깐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커플 이야기 나온겁니까? 4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볼땐 신경 안 쓰는게 낫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로은 학교는 뭐야! 옆동네인 로은골 학교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우주 하이하이! 율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
13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23:18태민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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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23:37>>130 앗, 다시.... 1호 20판 2호 25판 3호 50판.... 그럼 95판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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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7:23:47흠…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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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24:03>>127 난 그렇게 빨리 고백한 기억이 없어!!(버럭
저녁은..음. 냉장고에 일단 뭐가 있는지 들어봐야..... -
140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24:38편의점 삼각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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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7:25:38어서오세요 현우주 태민주! 저도 밥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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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25:41사실 커플이라고 하면 제가 사랑꾼이라서 UU 치일지도 모르겠다.응 다들 오셨네요 하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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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27:26>>142 하지만 은화가 제 기억상 12살. 잘못된 선택은 한 순간에 캐릭터 하나가 나락으로... 음.. 농담입니다.(전력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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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27:58>>136 냉장고를 열어보니... 엄마가 보내주신 김치와... 김치와....... 김치와.........................
와 나 진짜 어떻게 이렇게 살아온거지? 먹을게 하나도 없어!
..는 사실 최근에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들이 다 떨어졌다는 거. 조만간 본가에 갔다와야겠네요. -
145 이다혜-정서희 (0885E+58) 2016. 2. 28. 오후 7:29:01"응. 잘 부탁해. 큐어 오로라."
따스하게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머리를 쓰다듬는다. 자신보다 작은 키에 귀엽다는 듯 살짝 웃어보이는 큐어 뮤직.
"그래? 지나가다가 봐버려서 말이지. 뭐, 다 없어졌으니 다행이지만."
멋쩍은 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큐어 오로라의 능력을 보고 놀라긴 놀랐다. 이렇게 어린 아이가 그 급의 능력을 쓰면 체력이 금방 닳을텐데. 버틴게 신기할 정도이다.
이내 변신을 푸는 큐어 오로라를 보고 신기하다는듯 작게 감탄사를 흘린다. 진짜 초등학생 같아.
그리고는 자신도 변신을 푼다. 오선과 반짝이는 오오라가 풍기는 음표가 몸 전체를 감싸고, 금방 중학생 이다혜로 돌아온다. 청바지에 조금 큰 하얀 셔츠. 바지.안으로 살짝 넣은 셔츠의 밑단.
이전에도 디스토피아 일원 2명을 해치우고 와서 기력이... 는 무슨. 디스토피아도 많이 죽었구나 싶다. 그렇게 부하들이 약할 줄이야. 간부가 교육을 제대로 안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소녀를 흘긋 바라본 후 근처 벤치로 걸어간다. -
146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29:14>>140 그거라도 먹어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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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이다혜-정서희 (0885E+58) 2016. 2. 28. 오후 7:29:40>>144 김치 볶음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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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30:07>>143 철컹철컹 ! 괜찮아오 그리 어린편도 아니고 ! . 둘다 청소년이잖아. 어 고등학생한테 치이면 답이업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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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7:30:59밥먹고온 시원주 갱신입니다. 잡채밥이라니. 맛은 있지만 넘기기가 힘드네요. (물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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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31:29다녀왔어? 시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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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32:09>>148 그 고등학생은 내가 직접 발에다가 은발찌를 채워줄것이야아아아!!(안됨
뭐, 사실 이 호은 학교의 주제는 시골 학생들의 꽁냥거리는 일상과 우정, 사랑, 꿈, 청춘 이야기니까요.
아. 고로 저번에도 말했지만 우리 3월 4일에서 7일까지 수련회갑니다. 5일은 싸이코스레와 크로스오버.
아. 그리고 은화주. 지금 호은 학교 배경은 6월이에요. 6월초입니다. -
15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32:25시원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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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7:33:28어서오세요 시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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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34:07율주 갱신!
(와장창) -
155 바다 (70664E+57) 2016. 2. 28. 오후 7:34:18내가 돌아왔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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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34:27>>151 11살로 할걸 그랬네요 (아쉽 다행이도 ㅇ여긴 성인이 없어서 대행이예요. 안그럼 바로 치였을것 같ㄷ거든 ( 부들 사실 나이차 커플은 좋아합니다. 앗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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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34:44커플 1호: 동갑, 키 24cm 차이
커플 2호: 1살 차이(남자 연하), 키 13cm 차이
커플 3호: 동갑, 18cm 차이
2호만 1살 차이잖아...?! -
158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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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35:1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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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35:18바다주님 어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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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7:35:23>>150 그렇다! 돌아왔다! (쿠궁!)
>>율주 바다주 어서와요! -
162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36:03?????!!! 다들 나이에맞게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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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36:15바다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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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36:23>>156 엌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1살 차이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은팔찌 미래밖에 생각안ㄴ..웁웁 -
165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7:36:42황치열 노래 좋아요. 황치열.
린비주 재갱신합니다! -
166 바다 (70664E+57) 2016. 2. 28. 오후 7:37:22린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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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37:43>>157 키 차이는 왜 넣습니까! 키 차이는!! 안 그래도 저거 때문에 하늘이 철컹철컹설까지 나왔다구!! (상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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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7:38:00>>157 18cm 차이라... 단비가 최장신인데 지영이도 만만치 않게 키가 커서 1호보다 키 차이가 안나는구나.. 하늘이는 고등부 최단ㅅ.. 읍읍
지영주 진짜로 갔다오겠습니다! -
169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38:37어솨요 신입입니다 !. 오 제가 철컹철컹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한번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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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7:38:45지영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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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38:46린비주 하이하이에요!
>>168 .........다른 애들이 큰거라구!! 우리 하늘이는 평균 키야!!(174cm) -
172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7:40:28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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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40:29린비주 어서오시고 지영주 다녀오세요!
>>171 율이보다 크니까 괜찮아요(토닥토닥(위로) -
174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40:35131 CM))))))))))))))) 121로 안해서 다행이다. 언젠ㄷ가는 나보다 키작은 사람이 오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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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41:05지영주 다녀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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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7:41:53굿바이 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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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42:16>>173 초등학교 캐릭터보다는 당연히 커야지!!(버럭
이런이런! 그건 그렇고 혜연주는 안 오시나? 좀 더 기다려보고 안 오시면 일상이나 돌려야겠군. -
178 린비주 (35298E+56) 2016. 2. 28. 오후 7:42:54황치열 노래 좋아요. 황치열.
린비주 재갱신합니다! 음, 그리고 은화주 린비 오빠는 어때요? 27세에에읍읍 당신들 누구? (끌려감 -
179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43:18엇 외전인데 일상 돌릴수 있어요 ??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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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7:44:07"저도 잘 부탁드려요."
서희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오는 큐어 뮤직의 손길을 싫지 않다는 듯 받아들이며 생긋 웃어보였다. 조금 전의 딱딱하게 굳은 얼굴을 하고서 괴인들과 맞서던 큐어 오로라를 연상하기 힘든, 그러나 어딘가 격식을 차린 듯한 느낌이 어른스럽게도 느껴지는 미소였다. 자신을 따라 변신을 푸는 큐어 뮤직을 본 서희는, 이 언니도 변신 전후의 인상이 좀 다르긴 하네, 라는 생각을 떠올리다, 그녀의 대답에 생각을 잠시 멈추고 입을 열었다.
"하긴요. 아까 그 간부가 수백을 데리고 괴인 양산을 저질렀을 땐 어떻게 되는 줄 알았어요."
아, 슬슬 깨어나나 보네. 서희는 덧붙이며, 쓰러져 있던 사람들이 몸을 일으키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들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 뿐, 이 쪽을 의식하지 않고, 가던 길을 갈 뿐이었다. 서희는 벤치로 걸어가는 큐머 뮤직, 지금은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청순한 인상의 소녀를 보고는 근처의 자판기에서 음류수 두 캔을 뽑아서는 그녀에게 다가가 하나를 건넸다.
"약소하지만 도와준 보답이예요."
서희는 자기 몫의 캔을 따고는 꿀꺽꿀꺽 마셨다. 아아, 개운해라. 아, 전투 후에는 그거지, 그거. 서희는 가방을 뒤적이더니, 허니버터칩이라는 글씨가 큼직하게 쓰여진 노란색 과자 봉지를 꺼냈다. 그녀는 다혜를 향해 그것을 달랑달랑 흔들어보이며 물었다.
"같이 먹을래요?"
//어서와요 시원주! -
18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44:13으아아앙아아아ㅏㅏ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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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44:28>>179 지금까지 계속 돌린게 일상입니다. 단 스핀오프로서 프리큐어 세계관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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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44:52>>177 (코쓱)
아아 린비주는 그렇게 은팔찌와 함께 갔습니다... -
184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44:53>>178 포돌이:서로 동행해 주셔야 겠습니다. 삐뽀삐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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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7:45:07율주랑 바다주도 어서와요
하늘이 로리ㅋ...웁웁 -
186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7:45:10그리고 나이가 같은데 외모가지고 로리콘하면 안되죠! 아니 린비가 뭐가 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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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45:23다혜 아버지... (머리채(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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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45:45는 이미 임자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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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45:59하늘이가 왜 로리콘이야! 동갑이라고! 둘 다 17살이라고! 키 차이 24cm가 뭐가 어때서 그래!(울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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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7:46:49>>186 그것이 합법로리라는 것입니당
물론 서희주도 키차이가 극대화된 커플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령 150대×190대 라던ㄱ..... -
19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47:21>>189 같이 가주셔야겠습니다. (은팔찌(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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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47:47>>190
아니. 그전에..전 린비주와 돌리면서 린비에게서 단 한번도 로리라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는데.(동공지진 -
193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48:18키차이가 많으면 포옹할 때는 어떻게ㅜ허고 뽀뽀할 때는 키 큰 사람이 앉아서 하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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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린비주 (38667E+56) 2016. 2. 28. 오후 7:48:55린비는 로리가 아닌걸요, 어른스러운 누님(?)은 아니고 소녀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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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49:12하늘주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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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49:33>>186 그전에 나이차부터 에잇 상관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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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49:58헉 키차이 많은거 좋아요 설렌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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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50:16>>195 왜 부르십니까?
>>196 아니아니. 그러니까 하늘이와 린비는 동갑입니다!!(동공지진 -
199 린비주 (56195E+57) 2016. 2. 28. 오후 7:50:23알고보면 하늘이랑 린비 그리 큰 차이는 아닐지 몰라요. 그냥 머리 하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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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50:34아아...스레에 은팔찌 소리가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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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7: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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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51:33아아. 은팔찌의 소리가 가득해 아아 아아아아아ㅏ ( 철컹철컹 저 진짜 포돌이 물 좋아합니다.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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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51:39그 전에 내가 전에 24cm 차이를 말해준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니까 일단은 일반적인 사람을 기준으로 했을때 린비는 딱 하늘이 가슴팍 정도의 키입니다. -
204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52:22시원주 진정해 진정 ;ㅁ; !! 자 심호흡하시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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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린비주 (56195E+57) 2016. 2. 28. 오후 7:52:28>>203 그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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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린비주 (56195E+57) 2016. 2. 28. 오후 7:52:46시, 시원주 진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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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52:59>>201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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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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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7:54:13>>198 (흐뭇
아빠와 딸 키차이라면...
다혜 아버지 188cm 다혜 165cm= 23.. -
210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7:55:39>>192 그것은 현실도피다!!(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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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7:56:10이런 율이 성장판이 취적으로 잘생겨서 치여버렸다아
자캐도 아니고 자캐 성장판한테 치이다니!!!(책상쾅코카카쾅!!) -
212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7:57:47(((질문이 없음))) 은화 성장판... 어... 예쁘네. 음 ...어...상상이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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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7:57:49어. 음. 개인적으로 조금 진지하게 한마디 드리자면...
린비주도 린비가 로리캐릭터가 아니라고 하니까, 너무 그쪽으로 몰고가는건 적당한 선에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니, 뭐 저야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패드립 격의 이야기가 아니면 별로 상관없긴 한데 린비주 입장에선 뜬금없이 린비가 로리캐릭터로 몰리는거 기분 안 좋을수도 있고요. -
214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00:58가...갑자기 급 조용해져버렸어.(동공지진
화내는거 아니에요! 여러분들!! 8ㅁ8 난 그런거 못 내는 사람이에요. 아니 낼수 있긴 한데 그런거 얘기할테는 분위기가 확 달라지니까 ㅎㅎㅎ
고로 8시. 아직 혜연주는 안 왔네요. 마냥 기다릴수도 없으니, 돌릴 사람 찾아보죠. 저는. -
215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8:01:07전 지금 체력을 회복중이니 잡담이나 할게요. 질문 있으시면 얼마든지 하세요. 시원이 부모님 관련만 빼고요.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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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01:54...:0 뭔지 모르겠다 조용히할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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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02:58....아니요 조용히 할 필요 없는데. 진짜 화내는거 아니라니까요. 그냥 적당한 선만 지키자는거죠.
음. 시원이는 언제쯤 인오와 배틀할겁니까?
(설명충-시원이는 백인오 선생과 소음 배틀을 붙기로 한적이 있었다!!) -
218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8:04:24앗, 그렇게 보였다면 자제할게요! (밥먹느라 조용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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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8:05:01>>217 인오쌤이 등장하는 일이 생긴다면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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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05:32아무도 돌려보질 못해서 모르겠다 !! 빨리 12시를 기다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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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06:33외전은 내일 아침 9시까ㅈ...크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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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다혜-정서희 (0885E+58) 2016. 2. 28. 오후 8:06:46잘 부탁한다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울 대신 할 뿐이다. 주변에 쓰러져 있던 사람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는 피식 웃음을 흘린다. 저 사람들으 기억이 없겠지. 게다가 우린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고.
"디스토피아가 많이 약해졌더라고. 간부가 바뀌었나?"
미소를 지으며 음료수 캔을 받아든다. 고맙다고 짧게 덧붙이며 캔을 따서 한 모금 마셔본다.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수의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어."
허니빠다칩을 보고는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평소처럼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온 한 통의 문자. 친구가 도와달라는 문자다. 다급함이 묻어나오는 문자는 무슨 위험한 상황이 처해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미안한데, 나 가봐야겠다."
곤란한 표정으로 소녀에게 조용히 말을 건넨다.
//일! 일! 일 생겼어! 죄송하지만 막레 부탁드릴게요ㅜㅜ -
22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07:00>>220
외전 일상 내일 아침 9시까지 쭉 이어진다고 합니다..(동공대지진
뭐, 사실 지금도 본 스레에서 일상 돌려도 되긴 합니다만..아무래도 외전 스레가 24시간에 한번씩 열리는 곳인지라.
은화주는 커플에 되게 관심이 많아보이던데 평소에도 연애소설이나 그런거 좋아히사나봐요? -
224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07:11엇 9시까지야? 으음 그때 약속있는데 뭐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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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07:18>>233 24시간에 한번이래. 한달에 한번이요. 딱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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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린비주 (67616E+54) 2016. 2. 28. 오후 8:07:18제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큰 상관은 없지만, 린비가 로리는 절대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소녀랍니다. 그나저나 왜 우리집 와이파이는 참치어장에 못 접속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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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08:17>>223 아뇨? 연애소설은 잘 안읽어오. 그냥 딴커플분들 염장하고 고록보는게 좋아서요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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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8:08:22>>225 그리고 그 앵커는 미래로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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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08:36젠장. 덤벼라! 프리큐어! 세뇌되버린 디제스터 아트가 너희를 사냥해주마!!(아무도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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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린비주 (93646E+55) 2016. 2. 28. 오후 8:08:53린비 아버지 키 : 188cm
린비 오빠 키 : 186cm
린비 어머니 키 : 157cm
린비는 어머니를 닮으셨습니다. 여담으로 아버지 키를 늘릴까 고민중이어요. -
231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09:11미래의 233의 나야 ! 잘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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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린비주 (28066E+60) 2016. 2. 28. 오후 8:09:19>>229 덤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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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09:49>>232 이럴수가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뭐 저야 상관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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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10:33188에서 더 늘려요?!(동공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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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11:01>>227 염장하고 고록. 음. 저건 자캐커뮤 용어. 염장은 잘 모르겠지만 고록은 제가 알기로 고백로그. 아아. 그 기분 어떤지 알죠. 그런거 뜨면 진짜 저도 모르게 팝콘먹으면서 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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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11:02>>229 빵빵 . 제가 덤벼볼까오. 로미오와 줄리엣은 안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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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린비주 (28066E+60) 2016. 2. 28. 오후 8:11:40>>233 다이스, 다이스를 굴리자.
<dice min=1 max=2> = 2
1. 린비주
2. 하늘주 -
238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8:12:14>>222 앗, 다녀오세요! 막레는 조만간 작성해둘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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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12:50188 크네오.. 헉 은화도 오빠만들까 (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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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13:02>>236 음. 은화주와의 만남도 저로서는 많이 기대가 됩니다만 일단 린비주가 먼저 신청을 하셨기에 여기서는 린비주와 돌리는걸로 하겠습니다. 그것보다 선레인가. 써오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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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린비주 (28066E+60) 2016. 2. 28. 오후 8:13:26>>234 후, 아저씨라면 역시 거구죠? (진지 (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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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13:27타블렛 필압 먹는다아아아아(기쁨의 공작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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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8:13:34체력 70퍼... 대략 8시 45분 쯤부터 돌려야지. 그 전까지는 잡담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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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13:43>>235 마자요 마자요 . 커플은 다 행복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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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주연주 (08824E+59) 2016. 2. 28. 오후 8:14:06안녕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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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14:52주연주 하이하이에요! 주연주가 없는 동안에 저기 신입도 왔어요! 은화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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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14:53안녕 주연주님 신입 은화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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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8:15:25주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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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8:15:55일 하고 올테니까 기다려주세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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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8:16:11아버지 키를 늘리면 오빠 키도 늘텐데... 어어... 린비와 어머니가 중간에 끼면 산의 굴곡.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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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16:28다혜주님 다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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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8:17:293인일상 헤야되는데 린비주 9시 퇴근.... ㅠㅠ
혜연주 갱신 -
253 김하늘(디제스터 아트) (21638E+58) 2016. 2. 28. 오후 8:18:02BGM:https://youtu.be/iL9nzZhJ044
(그냥 ost 듣다보니 딱 좋은 음악이 보이는군요. 깔아줘야지.)
프리큐어...
어디냐...! 어디에 숨어있는거냐...?!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아.
말살. 프리큐어를 말살. 그것이 내가 받은 명령. 그것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돼. 이 세상을 절망으로 몰아넣기 위해서 반드시 수행해야만 하는 임무.
하지만 프리큐어가 안 나온다면 나도 방식이 있지.
주머니속에 넣어둔 괴인 생성 씨앗을 꺼낸 다음에, 난 그것을 번화가 골목에 휙 집어던졌다. 그러자 괴인 생성 씨앗은 뿌리를 내렸고 근처에 있는 자동차를 양분 삼아 자동차 괴인으로 뒤바뀌었다.
내가 만든 자동차 괴인은 빠른 속도로 주변을 달리면서 검은색 매연을 뿌리기 시작했다. 주변 사람들은 그 매연으로 인해서 콜록콜록거리기 시작했다.
"크크큭..."
그래. 이렇게 해두면 누구라도 한명은 오겠지.
어서 오거라. 정의와 희망의 전사. 프리큐어. 내가 받은 명령에 따라서 그 누구라도 이 손으로 말살해주마!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어쩌다보니 되게 애가 딥다크해졌어. -
254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8:18:22혜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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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18:26주연주 어서오세요!
다혜주 다녀오십셔! -
256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8:18:41딥★다크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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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19:55여러분의 이쁜캐들 .. 과거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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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바다 (70664E+57) 2016. 2. 28. 오후 8:20:51하늘이는 탈주프리니까 프리큐어인척 다른 프리큐어를 끌어들이고 통수치기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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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바다 (70664E+57) 2016. 2. 28. 오후 8:22:01>>257 사람 많은곳이 무섭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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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8:22:47하늘주 상황의 시간은 어느때인가요? 낮?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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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23:06>>259 좀더 자세하게 ㅆ써주시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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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23:30>>260 음. 그냥 낮이라고 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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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8:23:58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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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24:10떡밥이 없슴다!(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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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바다 (70664E+57) 2016. 2. 28. 오후 8:24:50>>261 은화가 악당되서 남장큐어 놀리면 말해드리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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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25:21>>261 바다주도 그냥 사람이 많은 곳이 무섭다가 끝이니까요. 정말로.
사실 과거사가 있는 캐릭터도 있지만 없는 캐릭터도 많습니다. 정말로요. -
267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26:22그리고 서로 기분 나쁠만한 발언은 하지 말아주세요. 스레주로서 여러분들에게 쓴 소리는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지금건 은화주가 굳이 ㅡㅡ 이런말을 붙힐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해주세요. -
268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26:28>>264 하나도 업써오 ??? 진짜??? 나만 ㄱ깊어 ???
>>265 제가. 빌런은 정말 좋아하는데요 . 한번 떡밥을 캐내보겠읍니다 -
269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8:27:35태민이도 과거가 있긴 있는데 딱히 치유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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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28:06>>266 엇 그런가오... 앗 장난이었는데 민감하셨다면 죄송합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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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28:32>>268 떡밥까진 아니고 과거사가 있긴한데 천진난만이랑 시리어스랑 안맞는 것 같아서 엔딩나기 전까진 나올 일 없어요!(해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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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바다 (70664E+57) 2016. 2. 28. 오후 8:28:39>>268 남장큐어에게 수치심을 세겨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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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8:29:37일 끄으으으으으으ㅡ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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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8:30:11어스와요 다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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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30:20다혜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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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30:39다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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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바다 (70664E+57) 2016. 2. 28. 오후 8:31:04다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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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31:55어서와오 다혜주!!
>>271 헏ㄱ 그런가오 ?? 궁금하다
>>272 는 먼저 프리큐어로 첫 진행하는게 아닌가 ! 음 프리큐어였다가 악당ㅇ이 되는게 아닌가오 -
279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32:48>>278 다이스 굴려서 악당이랑 프리큐어 중에 정하는 거에요!
-
280 바다 (70664E+57) 2016. 2. 28. 오후 8:33:34>>278 다이스 굴려서 정하는거에오.
-
28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33:51>>278 정확히는 다이스로 진영을 정했습니다.
<dice min=최소값 max=최대값>
이랬지요. 이거때문에 은화주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참여하라고 한거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외전을 하게 되면 여러모로 복잡해지니까요.
하늘이 같은 경우는 프리큐어 진영이었다가 세뇌당해서 빌런쪽이 되었지요. -
282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35:25헏ㄱ !! 다이스 굴리는법ㅂ은 알아와야겠네. 복잡하긴 하네요
-
28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36:00>>282
<dice min=최소값 max=최대값> 이겁니다.
최소값과 최대값에 숫자를 넣으면...
<dice min=1 max=2> = 1
짜잔. 이렇게 되지요. -
284 연주 (51092E+58) 2016. 2. 28. 오후 8:37:56연주하러 온 연주입니다 P)
쟈가쟈가쟝 -
285 큐어 플라워 - 디제스터 아트 (82728E+57) 2016. 2. 28. 오후 8:38:19으어, 왜 계속 작성이 안되죠?
-
286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8:38:19"듣기로는 프리큐어 중에 그 쪽으로 넘어간 사람이 있대서 더 기세등등할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서희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무리해서 양산하는 술수를 쓸 정도면 그만큼 절박하다는 뜻인가. 서희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도, 이내 그에 대한 생각을 그만두었다. 어차피 백인오와 결착을 지으려면 좀 더 분발해야 한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았으니. 핸드폰을 본 다혜가 다급한 얼굴로 이만 가보겠다며 저만치 사라져가자, 서희는 뒤늦게나마 그녀의 등에 대고 손을 흔들어주었다. 디스토피아 관련 일이면 진작에 도와달라고 했겠지. 그렇게 짐작한 서희는 자신도 과자를 챙겨 유유히 자리를 벗어났다.
//어서오세요 다혜주!
전 일 시작...ㄸㄹㄹ -
287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38:28연주 하이하이에요!! 진짜 요새 많이 바빠보이는데 괜찮은건가요? 정말로 바쁘시면 시트 동결하고 좀 쉬시는게 좋지 않겠어요?
-
288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38:30>>283 잠깐만 실험좀 해볼게오 !!
<dice min=2 max=6> = 2
-
289 큐어 플라워 - 디제스터 아트 (82728E+57) 2016. 2. 28. 오후 8:38:31사람이 기분이 좋아지는 낮, 번화가에서 가까운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었다. 심하게 맵지도 않고, 은근 단맛이 느껴지는 떡볶이의 매력. 여기 떡볶이는 쌀떡볶이인지 쫀득하였다. 떡볶이를 우물거리며 아주머니와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계속 사람이 오고, 포장해가는 사람도 많은 걸 보면 인기가 좋은 집인 모양이다. 자리로 보아도 번화가 주변이라 사람이 많고, 맛도 이리 좋으니 인기가 없는 게 더 신기하지만 말이야. 떡볶이를 다 먹고, 계산을 하였다.
"다음에 또 올게요~"
단골처럼 말하고는 번화가 쪽으로 걸어나갔다. 오늘은 괴인이 나타나지도 않으니, 참 평화로운 날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주변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 나타나버렸네. 가벼운 한숨을 내쉬고는 변신을 하였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변신 주문 고등학생이 말하기에는 너무 부끄럽지 않아?
"대지에 핀 한송이의 꽃! 큐어 플라워!"
지독한 매연에 눈이 빨개지면서 거세게 기침을 시작하였다. 매연은 정말 건강에 나쁘지. 손을 움직여 주변에 잭에서 나오는 거 같이 큰 줄기를 소환하여 민간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는 주변에 울창한 나무들을 자라게 하였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도발하듯 말한다.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구의 자연을 사랑하지 않는 모양이야?" -
290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39:01어서오세요
쟈기쟈기쟝 -
291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8:39:51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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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8:40:55따란! 혜연주 있나요!
-
293 연주 (51092E+58) 2016. 2. 28. 오후 8:41:05>>287 앗 괜찮아요~ 사실 참치 들어오는 걸 계속 까먹어서 ㅠㅜ
개학하면 바빠질 테지만요 //▽// -
294 정서희 - 이다혜 (08232E+59) 2016. 2. 28. 오후 8:42:13어서오세요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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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디제스터 아트-큐어 플라워 (21638E+58) 2016. 2. 28. 오후 8:42:54한창 자동차 괴인이 날뛰는 도중, 갑자기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큐어 플라워라고 아주 크게 외치는 통에 싫어도 그 위치를 알 수가 있었다.
그리고 보이는 건, 내가 그토록 찾아헤매던 프리큐어의 모습이었다.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더니, 역시 난동을 부려야 나타나는 모양이다. 뭐, 그런것도 이제와서는 아무래도 좋지만 말이야.
저 녀석부터 일단 제거해버리는게 좋겠지. 그게 내가 받은 명령이고, 이 별을 절망으로 가득 채우기 위한 필수단계니까 말이야.
"어차피 절망으로 뒤덮혀버릴 별. 자연이 중요하진 않지. 안 그래? 프리큐어."
난 짧게 말을 던진 후에, 손가락으로 큐어 플라워를 가리켰다. 그러자 내 지시에 따라서 자동차 괴인은 빠르게, 큐어 플라워를 향해서 아주 빠른 속도로 검은색 매연을 내뿜으면서 돌진하기 시작했다.
"나와 싸우고 싶다면 그 녀석부터 처리해봐라. 그러지 않으면 얘기가 되지 않지."
피식 웃으면서 근처 나무에 등을 기대고, 큐어 플라워 쪽을 바라보았다. 자동차 괴인은 빠르게 뺑소니를 낼 기새로 큐어 플라워를 향해 돌진했다. -
296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43:19어서오세오! 신입입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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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8:43:39체력 회복 완료! 가볍게 돌릴 사람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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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43:50현우주도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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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44:43음.. 돌릴까 말까 실수할것간ㅌㄷ기도 한데 므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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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연주 (51092E+58) 2016. 2. 28. 오후 8:45:44신입분들 많이 늘었어요! 시트 좀 읽고 와야겠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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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45:59(팝콘(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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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46:56>>299 많이 돌리고 싶어하니까 어쩔수 없죠. 은화주는 이번엔 그냥 민간인으로서 가볍게 돌리는걸 추천할게요. 지금와서 포지션 정하고, 프리큐어쪽이나 빌런일때의 시트를 준비하기에는 아무래도 많이 늦었으니까요.
시원주. 민간인으로서의 은화와 돌려보는건 어떤가요? -
303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8:47:11헛...하늘주 린비주 조금이따 난입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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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8:47:58저야 좋습니다! 신입분이고 하니, 시원이 버프(?) 로 선레는 제가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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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48:01뭐. 애초에 혜연주와도 이야기가 된거니까요.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3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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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8:48:21지금 좀 고민이 왔어요. 목소리로 못 알아차리나...?
<dice min=1 max=2> = 2
1. 프리큐어에서 안면장애랑 목소리 규별 못함은 필수지.
2. 설마 듣는 목소리를 모르겠어? -
307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8:49:29벌써부터 눈치채는건가...
나중에 난입 괜찮아요! -
308 현우주 (44083E+54) 2016. 2. 28. 오후 8:50:00혜연주 안녕하세요~ 외전한정 부하인 현우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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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8:50:01지영주가 밥 먹고 왔습니다. 볶음밥이 생각보다 맛있게 되서 황홀감에 젖어가면서 먹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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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8:50:31어서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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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8:51:02지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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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51:10신입 !! 벌써 신ㄴ입이 오셨다 !! 와와 헉 감사합니다 ! (프리큐어 위키를 읽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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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51:30지영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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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52:27>>312 뭐 신입이 왔다고?! 시트스레에 시트가 들어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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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여 선희-큐어 플라워,디재스터 아트 (76411E+60) 2016. 2. 28. 오후 8:52:45디재스터 아트 세뇌 해제조건!!
1. 여 선희를 동요하게 하기
2. 큐어 아트=디재스터 아트임을 알아차리기
3. 사랑의 힘...크흠, 디재스터 아트를 포옹하기
서 혜연 갱생 발동조건!!
1. 세뇌당한 이들중 하나라도 풀기.
2. '여 선희' 를 굴복시키기
3. '서 혜연' 의 소원 들어주기(비밀) -
316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8:53:10>>312 ?? 시트스레에 따로 들어온 거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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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8:53:12>>308 후후 나의 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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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현우주 (44083E+54) 2016. 2. 28. 오후 8:53:21혜연주가 인사했는데 안받아준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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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8:54:18>>318 타이밍 러쉬! 내 부하면 뭘 할 수 있죠(여왕님 포스, 다리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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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8:54:24>>312 아 그 신입이 나였어 ??? 미안 헷갈렸네 .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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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8:56:59일 끝난 다혜주가 돌릴 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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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현우주 (44083E+54) 2016. 2. 28. 오후 8:57:19>>319
까라는대로 깝니다. 혜연이가 직접 세뇌했다는 설정이거든요. -
32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8:57:40>>321 전 지금 린비주와 돌리는 중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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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8:58:17>>321 (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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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8:59:08>>322어머 믿음직해라~(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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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사이코(시원) - 비명은 최고의 음악 (92952E+57) 2016. 2. 28. 오후 8:59:09흐흠. 아까 큐어 매지션인지 뭔지를 만나고 시간이 꽤 지났다. 아무 일도 없었다. 심심하다. 으아아아! 이놈의 마을은 뭐가 이렇게 지루한거냐! 나한테 재미를 달랑아ㅏㅇ아ㅏ!
" 쳇, 야, 괴인. 나와봐. "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검은색에 하얀 가면같은걸 쓴 괴인이 나타난다. 넌 별로 안 쓰고 싶었는데. 워낙 심심하니까 그냥 써준다.
" 음악 좀 연주해봐. "
손을 휘휘 저으면서 어느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한잔 주문하고, 야외에 비치된 자리에 앉아 커피를 홀짝인다. 괴인은 저만치 떨어져서 이것저것 부숴대는 중이다. 으음. 그래. 이거야. 최고의 음악이지.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무언가가 부숴지는 소리. 이것만큼 멋진 음악도 없을거야.
" 이쯤 되면 프리큐어든 뭐든 나올텐데. "
경례자세... 지만 주변을 살피기 위해 손으로 자세를 취하고 비잉 둘러본다. 흠. 재밌을만한게 뭐 없으려나. 프리큐어는... 소란스러우면 알아서 오니까 기다리면 될테고. -
327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8:59:13>>324 레엣츠 다이스!! (도륵
<dice min=1 max=2> = 1
1. 지
2. 다 -
328 현우주 (44083E+54) 2016. 2. 28. 오후 8:59:57>>325
3인 일상 하시기 전에 잠깐 돌리실래요? -
329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9:01:13갱신.돌릴 분?
-
330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9:01:25>>327 저네요.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
33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9:01:41>>330 음... 없습니다!
-
332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9:01:50>>329 저는 이미 다혜주와 돌리기로 했기에... 죄송합니다.
-
333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9:02:29>>332
괜찮아! -
334 이름 없음 (82728E+57) 2016. 2. 28. 오후 9:03:31나무를 자라게 하면서 매연들을 빨아들였다. 이러니까 조금 괜찮네. 날뛰고 있는 자동차 괴인을 유심히 바라보며 살짝 눈을 내리깔았다. 어떻게 하면 최대한 피해가 없게 괴인을 처리할 수 있을까. 물론 프리큐어가 이겨서 전투가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기분이라는 게 있잖아. 천천히 몸을 털면서 줄기들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무의 가지들을 길게 자라나게 만들어서, 주변을 둘러싸이게 만들었다. 이렇게 하면 괴인의 도주를 막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니까. 주변의 상황을 살피면 자동차 괴인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묘색 하였다. 그리고 이내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지금 내 귀가 고장 나거나, 악당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면 지금 들리는 목소리는 분명...
"큐어 아트?"
아니, 큐어 아트라면 이런짓을 할 리가 없잖아. 하지만 지금 이 목소리는 분명. 머릿속에서 작은 혼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지금 확실하게 지금 나와 싸우고 있는 상대가 큐어 아트라는걸 알기 위해서는 싸워야겠지. 심호흡을 하고, 나타난 악당을 바라보던 중 명령에 따라 자동차 괴인이 달려오기 시작하자, 재빠르게 단단한 나무를 방패처럼 모아 공격을 막으려고 하였다.
<dice min=1 max=2> = 1
1. 안전하게 막고, 자동차 괴인에게 공격.
2. 막기는 막았지만, 충격이 전해져서 밀려남. 공격 기회 박탈. -
335 이름 없음 (82728E+57) 2016. 2. 28. 오후 9:04:55오오, 다갓님이 오랜만에 자비로우시군요...
-
336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9:05:06이때 끼어들게요!
-
337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9:06:27더워어ㅓㅓ어
-
338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9:06:34우리 여왕님 참전하신다.(무덤덤(무표정(근데 열심히 손은 팝콘팝콘하고 있음
-
339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9:07:01태민주 돌리실까요?
-
340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9:07:58>>339
선레는? -
341 이름 없음 (82728E+57) 2016. 2. 28. 오후 9:08:45음, 린비 정신 지배 조건이 뭐였죠?
-
342 하늘-린비 (21638E+58) 2016. 2. 28. 오후 9:09:58"호오.."
놀랍게도 큐어플라워는 피하지 않고 나무를 생성하더니 자동차 괴인을 가볍게 막아내더니, 아주 가푼하게 공격을 해서 자동차 괴인에게 데미지를 주었다. 애초에 프리큐어를 불러내고자 만든 자코형이기에 공격을 맞은 자동차 괴인은 말 그대로 펑 터져버렸다.
과연... 프리큐어.
역시 폼으로, 정의와 희망의 전사를 하는게 아니었나? 그래. 하기사 이 정도는 되어야 나도 싸울 맛이 나지. 지금부터 프리큐어를 말살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해야하는데 너무 시시하면 재미가 없잖아. 안 그래?
자동차 괴인을 가푼하게 쓰러트린 큐어 플라워를 보면서 나는 기대고 있던 나무에서 등을 땐 후에, 천천히 큐어 플라워에게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제법이구나. 큐어 플라워. 하기사 이 정도는 되어야 호은 프리큐어라고 할 수 있겠지. 안 그래? 그럼 여기서 물어보도록 할까? 왜 희망과 정의를 위해서 싸우지? 그런거 한다고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잖아.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서? 네가 그걸 위해서 너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싸울 이유가 어디에 있지? 네가 부처님이라도 되는거냐? 자기 희생을 하지 안되는 병이라도 걸린거냐?"
말을 끝낸 나는, 피식 웃으면서 나의 능력을 마음껏 발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검은 물감이 뚝뚝 떨어지는 커다란 붓을 꺼내들었다.
"그것도 아니면 하찮기 짝이 없는 정의감 때문인가?" -
343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9:10:09>>341 음...
즉석에서 정해야하나? -
344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10:44답레 쓰니까 참전 선언?! 아니..뭐, 괜찮겠지!!
-
345 여 선희-큐어 플라워,디재스터 아트 (76411E+60) 2016. 2. 28. 오후 9:11:04"...수고했다, 디재스터 아트."
흠...동료인가. 저이에겐 미안하지만, 나는 해야할 일이 남아있다. 저 프리큐어도 상냥한 가족이 있겠지. 부숴주마, 너로 하여금.
"흠...프리큐어로군. 아니면 상황 판단이 안 되는건가?"
냉정한 현실이지만, 그녀에게는 고통을 선사하는 수 밖에 없다.
"그래, 그의 말대로...세상과, 삶은 절망의 연속일 뿐이다. 희망따윈 환각일 뿐." -
346 이름 없음 (82728E+57) 2016. 2. 28. 오후 9:11:29>>343 원하시는대로.
드디어 혜연이가 오나요? (긴장 -
347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9:11:30아 린비,태민vs하늘,혜연,현우
할까요? -
34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9:12:00>>347 히익...
-
349 이름 없음 (82728E+57) 2016. 2. 28. 오후 9:12:09>>347 너무 많아서 무리...
-
350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9:12:25>>340
물론 다갓에게 맡깁니다
<dice min=1 max=100> = 96
홀 현
짝 태 -
351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9:13:01디재스터 아트 세뇌 해제조건!!
1. 여 선희를 동요하게 하기
2. 큐어 아트=디재스터 아트임을 알아차리기 < Clear!
3. 사랑의 힘...크흠, 디재스터 아트를 포옹하기
서 혜연 갱생 발동조건!!
1. 세뇌당한 이들중 하나라도 풀기.
2. '여 선희' 를 굴복시키기
3. '서 혜연' 의 소원 들어주기(비밀) -
352 지영-공원 (88416E+53) 2016. 2. 28. 오후 9:13:23심심하다, 심심해. 재미난 일 없나?
뭐, 없으면 만들면 되지만.
인적이 드문 시간, 공원 벤치에 무료하게 앉아있던 도중 근처를 지나가던 민간인 남성 한 명을 발견하곤 싱긋 미소를 짓는다.
이내 디스토피아의 힘을 완전히 개방한 후 지체없이 내가 지니고 있던 원혼 하나를 그에게 집어넣은 후 빙의시켜버린다.
자, 내 귀여운 원혼아, 네가 가진 원한이 뭐니? 어서 저 인간의 몸을 매개체로 해서 너의 원한을 풀어보렴.
원혼이 들어간 그의 몸은 마치 좀비처럼 변하여 한동안 허공만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내 으슥진 곳을 찾아 들어가기 시작한다.
"후후... 그래, 어서 내가 원하던 광경을 보여주렴. 광기에 미친.. 피투성이의 광경을....!"
기대에 가득찬 눈빛으로 남자가 가버린 쪽을 바라보지만 비명소리나 고통에 몸부림치는 목소리는 한참을 기다려도 들리지 않는다.
"...? 뭐야? 야, 뭐하고 있는 거야? 야!! 안들려?!!"
의문에 가득찬 채 그쪽을 향해 소리치지만 돌아오는 건 정적.
결국 한참 후에야 수풀 속에서 나온 그의 얼굴은... 개운함 그 자체였다.
이해가 안 가는 상황에 마지막 결정타를 남긴 건 빙의한 원혼의 목소리였다.
- 아, 시원하다. 덕분에 볼일을 제때 못보고 죽은 한이 풀렸어. 고마우이, 여학생.
이내 원혼은 깨끗이 사라지고 원래 주인인 그 남성은 영문을 모른채 주위를 둘러보다가 갈길을 가버린다.
"........"
아, 그니까. 방금 내가 주입한 원혼은 그.... X 못 싸서 죽은 ... 그거란 말이지?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상황에 멍한 표정으로 그 남자가 사라진 방향을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는다. -
35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13:30>>347 뭐?! 5인 대전이라고?! 엄청나잖아!! 그럼 다른곳에서 현우와 태민이가 싸우고 있다는 식이면 되지 않을까요? 같은 배경선이고.
-
354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9:14:28>>353
오케이 -
355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9:15:11린비, 태민 > 현우, 혜연, 하늘
갱생 후
린비, 태민, 현우, 하늘, 혜연 > 0 -
356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9:15:34(팝콘이 너무 맛있DA)
-
357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9:16:12>>353
재밌을지도? -
358 김태연 (98236E+57) 2016. 2. 28. 오후 9:17:12"예. 예 알겠습니다."
공원을 걸어 다니는 태민.
검은 정장에 안에는 푸른색 꽃무늬 와이셔츠를 입고 있다.
프리큐어 남자 멤버들 중 가장 쪽팔림이 0%인 태민. 바로 능력 때문에... 능력이 무려 여자로 변신이라고..큐어 김태연으로 된다.
"휴. 힘드네."
휴대폰을 닫는다.(2g폰이다..!) -
359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9:17:16은화주가 사라져서 강제 팝콘행입니다. (와그작)
-
360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17:34>>351 제가 볼 땐 저기서 디제스터 아트를 끌어안아버리면 1번과 3번은 동시 클리어 되는것 같은데요.
-
361 현우 - 태민(연) (2435E+59) 2016. 2. 28. 오후 9:23:36여왕님께선 어디론가 나가시고-뭐 커플이 싸우는거 구경?가신다고 하셨다.-나에겐 자유행동을 하라고 지시하셨기에 일단 프리큐어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도착해보니 저-멀리에선 여왕님이 한판 벌이시는지 소란스러웠다.
구경이라도 할까 싶어 팝콘과 음료를 구해 이동하며 공원을 가로지르기위해 움직였다. -
362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9:24:27>>359 미안미안 늦었다 여기있어 !!
-
363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9:25:25>>362 엇. >>326 에 있으니까 이어주세요!
-
364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9:25:59예휴..남자 프리큐어들은 무슨 죄냐..나 같은 능력이 아니면 쪽팔릴텐데..
아니,나는 그럼 능력 안 쓰고 싸우면 되려나?
아니야 프리큐어니깐 능력은 써야겠지.
"...."
현우의 복장이 대놓고 상대 편임을 알려주는데 알아채지 못 하고 그냥 지나간다. -
365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9:26:25
-
366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9:27:02>>326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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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서희주 (08232E+59) 2016. 2. 28. 오후 9:27:52>>365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8 오린비 - 김하늘, 서혜연 (82728E+57) 2016. 2. 28. 오후 9:28:40펑 터져버린 자동차 괴인을 보고, 가벼운 한숨을 내쉬었다. 보통 싸우기 위한 괴인이라면 이 정도로 약하지 않다. 프리큐어를 불러 드리기 위한 미끼였나. 고양이 같은 눈매는 더욱 날카로워졌다. 그럼 나는 미끼에 잡혀버린 거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리 위험해 보이는 일이 없다. 도대체 뭘 하려고 프리큐어를 유인한 거지. 그것보다 더 신경 쓰이는 건 저 악당의 정체다. 큐어 아트라는 생각이 들지만, 내가 아는 큐어 아트는 그런 일을 절대 하지 않거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설마 악당 쪽에서 만든 클론이라든가. 다가오기 시작하는 악당을 올려다보면서 들려오는 말에 눈을 반쯤 감더니 대답한다.
"아무도 알지 않아도 상관없어. 나는 말이야, 사람들을 정말 좋아하거든. 대화도 좋아하고, 그러니 내 일상을 지키려는 거야. 사람들은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 그게 내가 원하는 거야. 그걸 위해서라면 나 하나 정도 희생하는 건 나쁘지 않지 않아? 나는 부처님 같은 자비로운 사람이 아니야. 나를 위해서이자, 일상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사람들과 같이 있고 싶을 뿐이야. 혼자는 외롭잖아? 안 그래?"
그렇게 대답하던 중, 다른 목소리가 들려오자 시선을 돌렸다. 디재스터 아트? 키가 큰 여성을 바라보며 눈을 뻐끔거리다가 이어지는 말을 듣고는 한숨을 내쉬더니 말한다.
"절망의 연속이라도 희망은 언제나 숨어있지. 마치 게임 같아. 상자에 폭탄이 들어있을 수 있지만, 거기서 게임을 포기하면 계속 그 상태에 멈쳐있겠지만, 다시 그걸 신경쓰지않고 앞으로 가면 금은보화 같은것을 발견할 수 있지. 그러니 나는 나의 삶을 좋아하는거야. 하루가 절망 같아도 나중에는 꼭 보상이 돌아오거든. 그래, 이제 싸워볼까? 그전에 소개부터. 나는 큐어 플라워. 너는?" -
369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28:47>>365 ........◎ㅁ◎ 아니아니아니아니!! 저 정도까진 아닐거라구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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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9:29:11>>366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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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9:29:24변신을 하지 않았다. 기력은 맥스지만 디스토피아의 눈에 띄여서 좋을건 없으니까 말이지. 검은 롤업 슬렉스에 하얀 셔츠. 그냥 일반인처럼 보이는 옷이다. 팔짱을 끼고 가던 중 공원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대로 앞으로 일잔인처럼 지나간다. 변신을 하지 않으면 누가 누군지 모른다고 들었으니까.
보아하니 저 사람은 디스토피아구만.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싸워서 좋을건 없겠다. 저 쪽에서 먼저 싸움을 걸어오면 당연히 응해줘야지. 호은큐어로써. 이 곳의 평화를 위해서.
갑자기 목이 간지러운 느낌에 두어번 기침을 하고는 공원 중앙을 무사히 지나가려 한다. 근데 말야. 디스토피아 소속 악당들을 두명 만났는데 실력이 정말... 그렇던데 이 사람은 어떨까. 조그맣게 마음 속에 피어나는 호기심을 꺼버리려 한다. 근데 누구와 대화를 한걸까? 아무도 보이지 않았는데.
눈치를 채지 못하게 수풀 속을 흘긋 바라본다. 정말 아무도 없어.
"아... 물 마시고 싶다."
타들어가는 목을 손으로 살짝 짚으며 작게 중얼거린다. -
37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29:54그럼 이번엔 제가 쓰면 되는거겠죠? 3인 일상이니 이젠 나도 살짝 길이를 줄이도록 하지.
-
373 이름 없음 (82728E+57) 2016. 2. 28. 오후 9:30:44그건 그렇고 둘 다 지금은 키가 크군요...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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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주연주 (08824E+59) 2016. 2. 28. 오후 9:32:24왜지... 왜 인사하자마자 이사하는걸 도와주러 갔던 신세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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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9:34:11어서오세요 주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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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이름 없음 (82728E+57) 2016. 2. 28. 오후 9:34:18주연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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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하늘-린비, 혜연 (21638E+58) 2016. 2. 28. 오후 9:36:11저 여자. 분명히 나에게 명령을 내린 그 여자다. 프리큐어를 말살하라고 나에게 명령을 내린 그 여자의 등장에 살짝 눈쌀이 찌푸러졌다.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나, 지켜보기 위해서 찾아온걸까? 어지간히도 나도 신뢰가 가지 않는 모양이었다.
"당신이 내린 명령은 제대로 수행할테니까 괜히 끼이지 말고 거기서 구경이나 하시지! 도움 같은건 필요없어! 프리큐어 같은건 나 혼자서도 얼마든지 상대할 수 있어!"
이어 나는 검은 잉크가 뚝뚝 떨어지는 붓을 땅으로 휘둘렀다. 그리고 펼쳐지는 건, 마치 칠흑을 보는것 같이 어두컴컴한 색으로 반짝이는 거대한 문양. "절망의 문양" 이다.
이 문양이 그러져 있는한, 나의 공격력은 2배로 강해진다. 즉, 지금의 나는 2배로 강해진 상태라는 이야기지.
"오래 기다렸다. 큐어 플라워. 내 소개를 하지. 난 디제스터 아트. 절망의 그림을 그리는 디스토피아의 전사다. 아무튼 네 말은 모순 투성이야. 자기 자신을 위한다고 말한들 그건 결국 자기 희생이잖나. 그런 짓 그만두고 너도 만끽해보는게 어때? 절망을.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이 얼마나 편한지를 느껴보라고. 정말로 편해져.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말이야."
이어 나는 높게 점프한 후에 큐어 플라워를 향해서 킥을 날렸다. 자. 어쩔꺼냐. 큐어플라워. 이것도 막을 수 있을까?! -
37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36:30주연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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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현우 - 태민(연) (2435E+59) 2016. 2. 28. 오후 9:36:51공원을 지나가던 중 파란 꽃무늬 와이셔츠라는 괴상한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 찬찬히 살펴봤다.
"옷이 이상해서인가?"
//암살단 옷 입고 대놓고 돌아다니는 네가 할말은 아니다 -
380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9:37:32주연주 어서오세요!
싸움이다!전투다아!!!!
(팝콘장사중) -
381 여 선희-큐어 플라워,디재스터 아트 (76411E+60) 2016. 2. 28. 오후 9:37:34"...웃기지마."
......
"웃기지 말라고! 진짜로 혼자가 되어본 적도 없으면서! 나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을 걷는 마음으로 살아왔어...상자에 폭탄은 커녕, 나에겐 관심도 없다는듯 텅 비어 있는 매일이었다고!"
...서 혜연, 넌 이 말을 듣고 화 나지도 않는거야? 여 선희만 느끼던 고통인거야? 어, 어라? 왜 멈추는거야, 디재스터? ...아니야, 세뇌가 풀릴 리가 없어...공격해, 공격하라고! 왜, 왜......왜 다가오는거지, 큐어 플라워?
"...저, 저리가..."
오지마, 또 날 버릴거잖아. 차라리 처음부터 매도 해 버리라고! -
382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9:38:31지나가다가 갑자기 녀석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한다.
옷이 이상하다고?
"뭐 diwbwodbsoqoxo(육두문자)야?"
저 녀석 옷이 더 이상하군.
나에게 할 소리는 아닐텐데? -
38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39:50어. 지금 차례가 하늘-린비-혜연 이렇게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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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이름 없음 (76411E+60) 2016. 2. 28. 오후 9:41:04린비-하늘-혜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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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유 은화-민간인 (9302E+59) 2016. 2. 28. 오후 9:41:14
"시끄러워 .. "
이상한 가면을 쓴 괴인을 바라보다가, 괴인을 피하듯이 급히 카페로 들어섰다.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유리가 깨지는 시끄러운 소리에 귀를 막고선 창문을 응시했고. 입술을 꼭 깨물면서 귀를 막다가. 떨리는 모습으로 직원을 바라보았다. 부들부들 떨면서 바라보고있는 직원을 바라보다가. 직원의 부담감 어린 시선과 함께. 무표정하게 한숨을 내쉬면서. 대충 아무것이나 주문했고. 이내 주문받은 음료를 가지고 오다가 이상한 사람을 발견했다. 어딘가 불안한 느낌과 함께. 피해 앉으려다가 비명소리와 진동 탓에 . 잔은 바닥에 떨어져. 산산 조각 나버린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바라보다가 당신이 앞에 있는것을 발견해.
"오..."
무표정한 표정이지만 , 어딘가 당혹스런 기색이 감돈다 아무래도 . 위험한 사람이란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은것일까. 잠시 침을 꿀떡 삼키고서는 잠시 표정을 찡그리다가. 일단은 피해를 줬다는 생각과 함께. 허리숙여 사과했다.
"실례를 끼쳤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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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이름 없음 (82728E+57) 2016. 2. 28. 오후 9:41:20린비-하늘-혜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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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이름 없음 (82728E+57) 2016. 2. 28. 오후 9:42:03>>384 중복인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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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42:12와...은화 패기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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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43:06그렇군요. 혜연주가 너무 빠르게 레스가 올라오기에, 전 또 저와 같은 타이밍에 올린줄 알고.
알겠습니다. 린비-하늘-혜연. 이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
390 지영-이다혜 (88416E+53) 2016. 2. 28. 오후 9:43:40............ 자, 진정하자 진정. 여기서 화내면서 날뛰어봤자 프리큐어 녀석들만 끌어들이는 셈이야.
너무나도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는 상황에 뒷목까지 잡으며 화를 삭이던 도중 누군가 기침하는 소리가 들려 그쪽을 바라본다.
왠 여학생이다. 아무래도 내가 방금 전 절규한 걸 들었던 것 같은데. 근데 아까 뭐라 했지? 목 마르다고?
아니, 그보다 방금 이쪽 쳐다본거 맞지? 응? 왜 이쪽을 본거지? 내 모습이 그렇게까지 우스꽝스러웠나?
"... 뭘 봐. 구경났냐?"
매우 언짢은 듯한 목소리로 툭 쏘아준다. 아쉬운대로 저 아이한테도 집어넣어볼까? 아니, 그럼 원혼 낭비인데...
여자애를 보면서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뭔가 생각난 듯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녀를 쳐다보고는
근처 자판기로 가서 동전을 넣은 후 포x리 한 병을 꺼내고는 여자애 쪽으로 다가간다.
"목마르다고 했지? 이거 마실래?"
실실 웃으며 음료수 병을 건낸다. 자판기에서 바로 꺼낸 것이니까 쓸데없는 의심은 하지 않겠지? -
391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9:44:06>>388 어떻게 이어야 할지 모르기도 했고 원래 성격이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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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이름 없음 (76411E+60) 2016. 2. 28. 오후 9:44:48사실 린비주 답레 올라올때 써넣어가고 있던거라...지금 디재스터 아트는 세뇌가 반만 풀린 상태입니다. 정신은 큐어 아튼데, 능력은 디재스터인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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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45:44>>392 네? 그러면 지금 디제스터 아트의 심리 묘사를 할땐 괴로워하는 하늘이처럼 써주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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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주연주 (08824E+59) 2016. 2. 28. 오후 9:45:56외전시간이 얼마안남은상황...외전 시트를 넣어야 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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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46:48>>394 주연주.... ;ㅁ; (아련(토닥토닥(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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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지영-이다혜 (88416E+53) 2016. 2. 28. 오후 9:47:31>>394 주연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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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이름 없음 (76411E+60) 2016. 2. 28. 오후 9:47:35>>393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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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9:48:39>>394 주연주...(도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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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9:49:11>>394
(토닥토닥.. -
400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9:50:19주연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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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이름 없음 (76411E+60) 2016. 2. 28. 오후 9:50:23주연주...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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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현우 - 태민(연) (2435E+59) 2016. 2. 28. 오후 9:50:42갑자기 욕을 먹었다.
왜지? 어쨌든 화난다. 날뛰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겠지.
"기분 나쁜 녀석이군."
정체를 숨기기위해 억눌러 놓았던 마기를 방출한다.
주변의 구조물이 망가지고 새들이 날뛰는 것에 비명이 들려오지만 무시한다.
민간인을 건든다고 해서 여왕님이 뭐라고 하시진 않겠지.
"네 더러운 말버릇을 원망해라."
손을 뻗어 마기를 모으고 이상한 셔츠에게 쏘아낸다
//정체를 숨길거면 옷도 갈아입었어야지 -
403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9:51:05양심이에요 다이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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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9:51:55아니다 다이스 ㄱ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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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사이코(시원) - 민간인(은화) (92952E+57) 2016. 2. 28. 오후 9:51:57" 흐-음? "
열심히 재밌어보이는 사람을 찾는 와중에, 뒤쪽에서 잔이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여자아이? 호오, '나 하나도 안 무서워요.' 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서 있다니. 게다가 미안해? 나한테? ...아, 뭐, 지금 난 딱히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그냥 평범해보일지도 모르겠네.
" 아아, 괜찮아. 어디 다친것도 아니고. "
씨익 웃으며 다리를 꼬고 손을 젓는다. 어디 다쳤으면 지금 광속구로 날려버렸을지도 몰라. 조각이 튀지 않은게 다행이구나.
" 꼬마 아가씨는 저게 무섭지 않나? "
얼굴을 들이밀며 괴인을 가리킨다. 솔직히 말해서 저 정도로 날뛰고 있으면 무서워 할만도 한데, 한가하게 커피나 시키다니. 담력이 그만큼 대단하다는건가?
아니 여튼, 근데 저 녀석은 언제까지 날뛸 생각인거냐...
" 시끄러워어어어어어!! "
아직 반정도 남은 커피잔을 그대로 괴인한테 화악 던져버렸다. 괴인은 그걸 머리에 제대로 맞고 녹듯이 사라져버린다. 시끄러운자식.
" 자, 꼬마아가씨. 이야기를 계속 해보자구. " -
406 주연주 (08824E+59) 2016. 2. 28. 오후 9:51:59헤헿 이번 외전 넘기고 포켓몬이나 해야징 (3ds부숴짐.
헤헷 -
407 현우 - 태민(연) (2435E+59) 2016. 2. 28. 오후 9:52:01>>403
다이스로 가죠. 애초에 저거 변신하라고 쏜거라 그렇게 강한거 아닙니다. -
408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9:52:27<dice min=1 max=2> = 2
1.회피
2.맞음 -
409 오린비 - 김하늘, 서혜연 (82728E+57) 2016. 2. 28. 오후 9:53:55날카로운 말투를 사용하는 디재스터 아트를 보고는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다. 그렇게 날카로운 말투라면 같은 편이라고 하여도 쉽게 정이 붙지 않을걸. 지긋이 디재스터 아트를 바라보다가 여성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울분을 섞어 말하는 모습을 보니, 자동적으로 신경이 쓰였다. 관심도 없이 비어있는 매일. 시선을 돌리던 중. 다시 소리치는 디재스터 아트에게로 고개를 돌린다. 악당이 많으니, 정신이 없군. 정신이 없어. 잠시 심호흡을 하다가 디재스터 아트를 똑바로 바라보고는 소리친다.
"모순이면 어때? 내가 좋다고 말하고 있잖아. 그리고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편해지라니. 그건 오히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일이야! 내가 편해지려면 주변을 신경쓰고, 대화를 나누고, 고민을 들어주고, 고민을 말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고, 웃고, 울고 이런것들을 하면서 일상을 즐겨야해. 절망을 만끽? 아니.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아. 그건 나에게 오히려 공허함을 줄 거 같거든!"
붓을 들고, 킥을 날리는 디재스터 아트를 나무로 막으려고 하면서 여성을 날카롭게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너는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 내가 바로 달려가줄테니까."
<dice min=1 max=2> = 1
1. 공격을 막고, 선희(혜연)에게로 달려간다.
2. 막는걸 실패하고, 튕겨나간다. -
410 현우 - 태민(연) (26665E+55) 2016. 2. 28. 오후 9:54:07>>408
?! 어?! 어라?! -
411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9:54:49"아뇨. 괜찮아요."
미소를 지으며 정중하게 거절을 한다. 의심한다는 티가 안 나게. 자판기에서 바로 꺼낸 것이지만 그래도 의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무언가 수상하다. 저 녀석은 디스토피아고 난 프리큐어. 지금 난 민간인인 척 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거짓말이 발각 된다면 난 바로 싸워야 해. 보아하니 보통 능력 소유자도 아닌 것 같고 성격도... 응. 실실 웃는 걸 보니 정말 수상하기도 하고. 내가 바보라고 생각을 하는건가?
"그럼 안녕히 계세요."
빠르게 빠져나가려고 정중하게 고개를 숙이고 뒤로 돌아 빠져나가려 한다. 지금 저 여자가 나에게 변신 전 무슨 짓을 한다면 빠르게 튈 수 밖에 없어. 아님 변신을 하던가.
무슨 일이 일어날까 발걸음을 공원 밖으로 재촉한다. -
412 현우주 (26665E+55) 2016. 2. 28. 오후 9:55:22갱생직전에 저기 3인에 난입해서 여왕님 납치해버릴까…
-
41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9:55:34>>406 주연주!! ㅠ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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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9:55:53"..."
이상한 빔에 맞았다..그렇게 아픈 수준은 아니지만..
"넌 죽었어."
변신을 한다.
검은 장발에 170 중반의 키.(그리고 절벽절벽)
검은 양복에 붉은 꽃무늬 와이셔츠.
치마가 아닌 검은 바지.
"너 여기 딱 가만히 있어."
갑자기 태연의 주위에 푸른 전기가 찌릿하더니 순간적으로 현우에게 근접해서 어퍼컷을 날리려 한다.
'프리큐어류 격투술 - 번개 어퍼컷' -
415 이름 없음 (76411E+60) 2016. 2. 28. 오후 9:56:21>>412 음...저는 갱생루트를 탈 생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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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9:57:23>>412 다메.
그리고 저 이제 폰압에서 자유로울거 같아요! -
417 주연주 (08824E+59) 2016. 2. 28. 오후 9:59:09>>413 절 동정하지마요 하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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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하늘-린비, 혜연 (21638E+58) 2016. 2. 28. 오후 10:00:21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아까부터 정신이 조금씩 맑아져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어두컴컴한 공간 속에서 뭔가가 보이는듯한 느낌.
하지만, 그 와중에, 보이는건 내 몸이 오린비, 큐어 플라워를 공격하는 모습.
그만둬...! 멈추라고! 왜 내가 저 애를 공격하지 않으면 안되는건데..!!
하지만 내 마음 속의 소리에도 불구하고 내 몸은 멈추지 않았고 킥은 계속해서 큐어 플라워에게 날아갔다. 하지만 다행히도 큐어 플라워는 나무를 이용해서 내 공격을 막아냈다. 그리고 나에게 이상한 주술을 건 저 여자에게로 달려갔다.
"놓칠줄 알고...!!"
내 입은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말을 내뱉었고, 내 발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였고 내 주먹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큐어 플라어를 향해서 힘껏 내질러졌다.
그만둬! 이러지 말라고!! 망할!! 왜 내 몸인데 내 말을 듣질 않는거냐!!
"아직 나와의 싸움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디로 내빼는거냐! 큐어 플라어! 내가 무서운거냐?!"
//이런 느낌이려나요? 정신이 큐어 아트라면.. 블랙 레인보우 버스트나 발사할까? -
419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01:13>>417 저도 포켓몬스터 좋아합니다. 동지! 후우. 마음같아서는 코드 교환해서 한판 하고 싶지만 그게 용서가 되지 않는 곳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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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은화(민간인)-사이코(시원) (9302E+59) 2016. 2. 28. 오후 10:02:47
"...무서웠으니 . 이쪽으로 도망쳐 온겁니다. "
날뛰던 괴인이, 커피잔에 녹아버린걸 보아하니 위험한 사람이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챙그랑 바닥에 떨어져 쏟아져버린 . 커피의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혔고 . 불안감 넘치는 표정을 애써 숨긴채. 무표정하게 시원을 응시했다. 정신을 멍하게 만드는듯한 커피와 함께. 사람들의 비명소리는 멎고 . 이내 울음소리가 가득 매웠으며 . 흔들리는 푸른 눈동자로 당신을 올려다보았다. 익숙한듯이 . 매혹적이게 다리를 꼬던 당신을 바라보다가. 가까이에 다가온 얼굴에 잠시 뒷걸음질 치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처음겪은 사람이 어지럽기만 했고 . 이내 눈을 꼭 감았다가. 당신의 질문에 입을 열었다.
"저하고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 이름 모를 당신"
최대한, 진정하면서 반쯤 감긴 눈으로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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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0:03:36블랙ㅋㄱㅂㅋㅋㅋㅋㅋㅋㅋ레인보우ㅋㅋㅋㅈㅋㄱㄴㄱㄴㅋㅋㅋㅋㅈㅋㅋㅈㅋ 검은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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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현우 - 태민(연) (26665E+55) 2016. 2. 28. 오후 10:03:50빔을 맞은 이상한셔츠가 다시 일어났다...
머리가 길어지고 셔츠색이 빨간색으로 변했다.
"…여자였나?"
옷을 굉장히 빨리 갈아입는다 생각하고 있는데 순식간에 다가와 어퍼컷을 날린다.
<dice min=1 max=3> = 2
1 그대로 맞고 버틴다
2 회피한다
3 순간 가속으로 반격한다 -
423 서 혜연 - 김 하늘, 오 린비 (76411E+60) 2016. 2. 28. 오후 10:04:23...플라워는 맞으면서도, 나에게 꿋꿋하게 다가 오고 있었다. 보나마나, 날 직접 확실히 끝내러 올게 뻔해...체념하고 몸에 힘을 빼고있던 나에게, 플라워가 한 행동은...
"...어?"
나를 힘껏 끌어 안았다...아...디재스, 아니 큐어 아트...세뇌가 풀려 버려...풀려버렸다.........하, 하하하, 하, 하하, 하...난 또 이렇게...혼자가...나, '여 선희', 아니 '서 혜연'은 또 이렇게 홀로 남는거야?
"시,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왜! 왜, 왜...왜 나만 버림 받아야 하는거야? 왜...왜, 왜! 왜, 왜 남의 고통을 찢어 발기려 하는거야? 남이 버림받는 것이 웃음거리야? 부모가 버린 놈이라고 딱지 붙이지마! 항상 늘 그런 식이야! 처음엔 떠나지 않을 것 처럼 해놓고 날...날 짓밟고, 무시하고! 자기들은 돌아갈 보금자리, 따뜻한 가족이 있으면서!"
변신......풀려버렸다...하, 하하...그래...난 처음부터, 버림받을, 혼자가 될 운명이었던거야...이렇게 힘도 잃게 되고.
"또 다시 혼자가 될 바엔..."
플라워를 밀쳐버리고, 내 남은 힘을 사용해 거대한 주먹을 가진 괴인을 소환해 나를 공격하게끔 명령한다.
"여기서 내 손으로 끝내겠어..."
//린비주 살짝 완결로 썼습니다. 죄송죄송.... -
424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0:04:50블랙 레인보우 버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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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이름 없음 (98236E+57) 2016. 2. 28. 오후 10:05:08<dice min=1 max=2> = 1
1.회피
2.맞음 -
42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05:16>>421 붓에 모든 힘을 불어넣어서 무지개 빛 빔을 쏘는 필살기라구요! 대신에 빗나가면 3턴간 행동불능이지요.
그리고 단비와 싸울때 빗나가서 얻어맞았지..ㅠㅠㅠㅠㅠ -
427 현우주 (26665E+55) 2016. 2. 28. 오후 10:06:01현우(디스페어):여왕님… 저는요? 버리고 가시는건가요?(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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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주연주 (08824E+59) 2016. 2. 28. 오후 10:06:04>>419 사실 다음작품 전포는 메가솔ㄹ...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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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0:07:38>>427 디스페어는...세뇌가 풀린 뒤 진 디스페어로 파워 업을 하...면 현우주한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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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10:07:48"어쭈 피해?"
그럼 이것도 맞아봐라.
방금 왼손 어퍼컷을 연계로 앞으로 한 스텝 전진한 뒤 그대로 회전하며 빠른 속도로 팔꿈치로 공격하려 한다.
'프리큐어류 격투술 - 고속 엘보' -
43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08:00>>423 .....? 디제스터 아트의 세뇌를 푸는 방법은 디제스터 아트가 포옹당하는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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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0:08:43>>431 저도 지금 헷갈립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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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10:08:59지영주... 어디 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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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0:09:27>>431 아 몰라 그냥 둘다 해당되는걸로 하죠!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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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지영-이다혜 (88416E+53) 2016. 2. 28. 오후 10:10:00여학생은 미소를 지으며 내 호의를 거절했다. 왜? 어째서? 방금 꺼낸건데? 내가 그 사이에 무슨 짓을 한거라 생각한 건가?
"왜? 목 안말라? 이거 방금 자판기에서 꺼낸 건데 안 받을거야?"
실제로 이 포x리에는 내가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다.
애초에 내 기술은 인간에게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물건에는 원혼을 깃들게 할래야 할 수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경계하는데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 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딴 건 제쳐놓고서라도 저 아이, 일단 내가 그다지 좋은 녀석이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크으... 방금 건 허탕이었지만 이번엔 제대로 걸린 것 같네? 좀 더 괴롭혀볼까?
"야, 야! 지금 내 성의를 무시하는 거야? 왜? 뭐가 문젠데?!
이 음료수 딱 봐도 문제 없는게 뻔한데 진짜로 안 받아?!!"
재빨리 이 곳을 벗어나려는 여학생을 계속 쫓아가면서 따지기 시작한다.
저 녀석이 어떻게 반응하던 이제부터 난 저 아이에게 원혼을 무더기로 집어넣을 생각이다.
이 아이가 민간인이라면 이대로 내 맘대로 부릴 수 있는 장난감이 되는 것이고
만일 프리큐어라 하더라도 전투 돌입 전에 패널티를 제대로 주고 시작하는 거니까 말야. -
43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10:21315 여 선희-큐어 플라워,디재스터 아트(76411E+60) 2016-02-28 20:52:45
디재스터 아트 세뇌 해제조건!!
1. 여 선희를 동요하게 하기
2. 큐어 아트=디재스터 아트임을 알아차리기
3. 사랑의 힘...크흠, 디재스터 아트를 포옹하기
서 혜연 갱생 발동조건!!
1. 세뇌당한 이들중 하나라도 풀기.
2. '여 선희' 를 굴복시키기
3. '서 혜연' 의 소원 들어주기(비밀)
그래서 찾아보았다. 맞잖아!!! -
437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0:10:24죄송합니다, 다혜주! 늦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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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0:11:04...하늘주 죄송합니다아아아아!!! (절벽으로 뛰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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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사이코(시원) - 민간인(은화) (92952E+57) 2016. 2. 28. 오후 10:12:14" 무서웠던것 치고는 굉장히 무덤덤하던데? "
좋아, 분명 좋았지만 시끄러웠던 비명소리가 멎고, 감미로운 울음소리가 들리는군. 역시 한번 날뛰고 나면 이런게 좋다니까.
눈을 감고 잠시 울음소리를 음미하다가, 다시 눈을 뜨고 얼굴을 뒷걸음치던 은화 앞으로 다시금 들이민다. 이런. 무서운게 맞나보네. 눈동자가 떨리잖아?
" 겁먹었군. 그렇지? "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흠. 있기는 한데말야. 그냥 시원하게 물어보지 뭐.
" 너희 민간인들은 호은큐어를 어떻게 생각하나? "
얼굴을 다시 원래 자리로 움직여 의자에 편안하게 기댔다. 열심히 진정하려는 모습이 보이네. 감정 표현하는게 그렇게나 어려운가?
" 내 이름은... 사이코야. 기억해둬. 하기 싫다면 제대로 머릿속에 박힐때까지 괴롭혀줄게. " -
440 연새주 (27432E+57) 2016. 2. 28. 오후 10:13:04외전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거 참가하기가 애매하네요 :0
설레발 잔뜩 쳐놓고 일 때문에 그만... 끄응 -
441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0:14:48어서오세요 연새주
-
442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0:16:33연새주~! 어서와요~~!! 그리고 힘내요... 일요일에도 일이라니... 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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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16:41연새주 하이하이에요!! 이번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연새주도 같이 즐기기로 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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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현우 - 태민(연) (26665E+55) 2016. 2. 28. 오후 10:17:26상대의 어퍼컷을 간단히 피하자 약이 오른 듯 동작을 연계해서 팔꿈치로 공격해온다.
"민간인치곤 꽤하는 것 같군."
어떻게 할까… 적당히 상대하고 여왕님을 모시러 가볼까?
<dice min=1 max=3> = 1
1. 이번에도 회피
2. 딴 생각하다가 맞는다
3. 순간가속으로 간단히 피한 다음 리버블로 -
445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17:33아무튼 아직 하늘이가 포옹이 안 됬으니까 난 다음턴에 블랙 레인보우 버스트 날려버릴거야!! 이렇게 된 이상 강한 공격으로 혼란을 잠재우겠다!(안됨
-
446 현우주 (26665E+55) 2016. 2. 28. 오후 10:18:09그렇습니다. 현우는 아직 태연이가 프리큐어인지 모릅니다
-
447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0:18:51후...제가 방금 써놓고 헷갈려 버리다니...면목이 없어요 하늘주 8ㅆ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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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0:19:51>>445 이미 세뇌 풀렸어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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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10:20:05민간인..? 그래 민간인으로 보이겠지.
민간이이라고 방심하다가 맞아라.
엘보를 휘두른 뒤 연계로 턱 쪽에 플라잉니킥 꽃으려 한다.
'프리큐어류 격투술 - 플라잉니킥' -
450 평화로운 율이(셋톱!) (62674E+54) 2016. 2. 28. 오후 10:20:48큐어 아트의 공격으로 잠에 빠진 율이...가 아니라 셋톱은 원래대로면 다음날 눈이 떠졌겠지만 조금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수면안대를 살짝 위로 올려 주변을 살피니 왠지 공원이 아니라 거리에요.
지독한 잠버릇으로 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녀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그리고 지금 셋톱에겐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지금 상태(이불대신 망토를 몸에 돌돌 말아서 번데기 상태)로 누워있는게 의외로 엄청,무지 편해서 일어나기가 귀찮아졌어요.
"...모르겠다아~"
올렸던 수면안대를 다시 쓰면서 다시 잠에 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시 꿈으로 들어가서 오렌지 성을 유니콘을 타고 다녀야지. -
45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21:51>>450 에에에?! 큐어 아트는 율이를 만난 기억이 없는데?!
-
452 오린비 - 김하늘, 서혜연 (82728E+57) 2016. 2. 28. 오후 10:21:59공격을 막고, 여성에게로 달려갔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이라면 한정되어있겠지. 그래도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잖아. 그렇지? 여성을 향해 달려가던 중. 디재스터 아트, 아니. 큐어 아트가 막아섰다. 주먹을 내지르는 아트를 피하지 않고, 그대로 맞았다. 아프다. 엄청 많이 아프기는 하지만, 피는 나지 않으니 괜찮겠지. 나중에 죄책감 느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큐어 아트의 팔을 잡으려고 하면서 꿋꿋이 말한다.
"무섭지 않아, 내가 너를 무서워할 리 있겠어. 내가 너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니까, 함부로 착각하지 마! 나는 지금 다가가고 싶은 사람에게로 가고 있을 뿐이니까. 너도 이제 그만 정신 차려. 큐어 아트. 정의를 위해 싸우는 프리큐어가 그러면 안되잖아."
몸을 갑자기 앞으로 튕겨, 큐어 아트를 껴안고 바로 풀고 그대로 여성에게로 뛰어갔다. 내가 바로 간다고 했으니까, 가야지.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하니까. 체념을 한 듯 몸에 힘을 빼고있는 여성이 안쓰러워, 부드럽게 품에 안았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지만, 이제 그만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너는 웃음거리가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이지. 버려? 누가? 내가 너를? 미안하지만, 나는 정말 끈질긴 사람이라. 그런말은 한 10년 뒤쯤에 내가 옆에 없다면 이야기하지 그래?"
억울한듯 소리치던 여성은 변신이 풀리면서 작은 소녀의 모습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 순간, 나를 밀치고 괴인을 소환하여 스스로 사라지려고 하는 소녀를 줄기로 끌고와서 막으려고 하면서 세뇌가 풀린 거 같은 하늘이에게 절박하게 소리쳤다.
"큐어 아트! 내가 실패하면 저 여자아이를 대신 구해줘!"
<dice min=1 max=2> = 2
1. 줄기로 빼오기 성공.
2. 놓쳐버렸다. -
453 평화로운 율이(셋톱!) (62674E+54) 2016. 2. 28. 오후 10:22:35아아 뮤직이랑 헷갈렿어욬ㅋㄱㅋ
-
454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0:22:41다갓 정말....
-
455 평화로운 율이(셋톱!) (62674E+54) 2016. 2. 28. 오후 10:23:17손이 바보야ㅋㅋㅋ
진짜 죄송합니다ㅋㅋㅋ -
456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26665E+55) 2016. 2. 28. 오후 10:24:09또 회피하니 계속해서 공격해온다.
"이번에는 니킥인가…"
여왕님쪽이 조금 조용해진 것 같은데... 가봐야하나?
<dice min=1 max=3> = 2
1. 딴 생각하다 맞고 버팀
2. 딴 생각하다 맞고 날아감
3. 딴 생강사자 맞고 순간가속으로 맞는 동시에 반격으로 턱을 다리로 차버림 -
457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0:24:13혜연주, 하늘주 괜찮아요. 둘 다 안으면 되는걸?
-
45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24:25뭐...뭔가 지금 상황이 살짝 꼬여서 혼란이 된걸 린비주가 해결해버렸다. 그럼 레스를 써야겠군.
-
459 은화(민간인)-사이코(시원) (9302E+59) 2016. 2. 28. 오후 10:25:22
"이미, 비명지를때를 놓쳐버려서 말이죠 . 그럴바에는 , 최대한 당황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판단에 이런 반응을 보여드리게 되었군요"
푸른색 눈동자는 이내 떨림이 , 부드럽게 멈추더니 . 침착한 모습으로 가까이 온 시원과 시선을 맞추었다. 어짜피 피할수도 없으면 죽으리라. 침착한 표정으로 눈을 한번 감고서는 부드럽게 한숨을 내쉬었다가 겁먹었냐는 말에 흠칫 한다. 잠시 미묘하게 바뀌는 표정은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왔고. 침착하게 머리를 한번 쓸어넘기고서는 . 겁먹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뒤. 그의 질문에 대답했다.
"글쎄요 . 그건 당신이 더 잘 알지않나요 ."
침착한 표정으로 . 잠시 입꼬리를 올렸던 은화는 팔짱을 낀채. 시원의 눈동자를 응시했다. 죽거나 살거나다. 소림끼침이 온몸을 감싸안았지만 진정할려고 애썻고 이내 당신의 말에 확 밀려오는 소름끼침을 뒤로하고선 팔을 문질렀다. 마치 뒤에 유령이라도 있는것처럼 당신의 말을 들을때 밀려오는 소름은 것잡을것 없이 커져있었고. 이내 사색이 된 표정으로 . 당신의 시선을 피해내렸다. 목소리가 나오지않는지 잠시 흠흠 거리다가 침착해진 표정으로 나긋하게 응시해
"제가, 당신의 이름을 잊어버릴 정도로는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사이코 씨 - , 괴롭힘 당하고 싶진 않으니 기억해두도록 하죠 . 사이코 " -
460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10:26:02오케이 적중했다.
턱을 맞고도 버티면 사람이 아니지..그대로 날아가군.
"아직 안 끝났어."
그대로 날아간 현우의 얼굴에 사커킥을 날리려 한다.
'프리큐어류 격투술 - 사커킥' -
461 현우주 (26665E+55) 2016. 2. 28. 오후 10:26:14엇 딴 생각하다 맞고 날아갔다...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걸까?
-
462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10:26:51"손 끝에서 울려퍼지는 신비로운 음조, 큐어 뮤직!"
저 여자는 디스토피아이다. 방심하면 안 돼.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것 같기에 첫 마디가 끝나고 바로 변신을 해버린다.
"오늘만 해도 몇 번을 싸우는건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오른손 소지에 낀 반지에서 8분음표를 꺼내 거대화 시킨다. 하늘에 둥둥 떠있는 8분 음표에 올라타기 위해 땅에서 발을 뗀 후 순식간에 날아 음표 머리 위에 올라탄다. 조금 푹신한 쿠션감이 있지만 절대 터지지 않지.
손으로 음표의 기둥을 잡고는 악당에게 오선을 보낸다. 이 오선을 몸에 감고는 계속 조이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연보라 오오라가 반짝반짝 풍기는 오선은 재빠르게 그녀 쪽으로 돌진 한다.
오선이 몸을 감싸면 졸음의 기운이 계속 몸 속에 스며들게 된다. 자, 감겨라.
//롤 더 다이스! -
463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0:29:41읔 전략을 말했더니 바로 변신을 해버리다닠
<dice min=1 max=2> = 1
1-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오선에 감겨버린다
2-이미 예상한 일이다! 가볍게 피한다! -
464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26665E+55) 2016. 2. 28. 오후 10:29:49여왕님이 괜찮을까 생각하다 니킥에 맞아버렸다.
조금 아프다… 민간인이 아닌건가?
그러고보니 최초의 공격에 번개 같은게 보였다.
혹시 프리큐어인가?
"너 프리큐어냐?"
질문을 하며 날아오는 사커킥을
<dice min=1 max=3> = 3
1. 간단히 피하고 다리를 잡아 무력화했다.
2. 아슬아슬 피했지만 무력화는 실패했다.
3. 그대로 맞았다. 하지만 다리를 잡고 무력화했다. -
465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10:30:09>>463 후후...
-
466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0:32:29한번 맞으면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저 기술 탐나는군요. (반짝
-
467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10:33:23"이제 알았냐?"
맞기 전에 무력화 해야지..
맞고 무력화하면 어쩌자는거야..?
"프리큐어에 몇 안 되는 격투 베이스 프리큐어인데 다리 하나 잡는다고 공격을 못 할 거 같냐!"
그대로 주먹과 팔꿈치로 현우의 얼굴에 연속적으로 찍으려 한다. -
468 하늘-린비, 혜연 (21638E+58) 2016. 2. 28. 오후 10:34:09"........!"
큐어 플라워는, 내 공격을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주 당당하게 맞았다. 어째서...?!
그리고 들려오는 그녀의 말은 역시 내가 아는 큐어 플라워, 아니. 오린비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대단해. 이 와중에 나를 또 끌어안는거냐. 대담하다고 해야할지, 바보같다고 해야할지...
.....근데...머리가 왜 이렇게 또 멍해지지....?
마치 처음에 당했던 그때의 기분을 당하는듯한 느낌.. 하지만.. 그때와는 달리 뭔가 포근한게..... 기분이 좋다.
.
.
.
"........"
...나는..대체, 무슨 짓을...? 머리가 멍한게 마치 긴 잠에서 막 일어난듯한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안 좋은 꿈이라도 꾸고 있었던걸까? 아니, 하지만 어렴풋이 떠오르는 이 기억은...
ㅡ큐어 아트! 내가 실패하면 저 여자아이를 대신 구해줘
".....?"
갑자기 큐어플라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깜짝 놀라서 고개를 돌려보니 보이는 건, 괴인과 맞서고 있는 큐어 플라워의 모습과 도망치려고 하는 디스토피아의 간부인 그 키 작은 여자애였다.
이어 큐어 플라워는 줄기를 이용해서 그 키 작은 여자애를 잡으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줄기는 빗나가버리고 말았다.
뭐가 뭔지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아니아니.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들이 있지만 일단 지금은 큐어 플라워에게 합류하는게 우선일듯 했기에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버프 아트! 옐로우!"
땅에 그려지는건 노란색으로 빛나는 문양. 이 문양이 빛날땐 속도가 강화가 된다. 나도, 큐어 플라워도..
노란색 문양이 아름답게 반짝이는걸 바라본 후에 나는 높이 점프해서 있는 힘껏 달렸다. 도망치려는 저 여자애를 잡기 위해서..
무, 물론 여자애와 닿는건 파, 파렴치한 짓이긴 하지만.. 그, 그래도, 지, 지금은 비상사태잖아! 어쩔수 없는거라구! 어, 어디까지나 정의를 위해서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어, 어디까지나 이, 이번만이라니까!!
//
<dice min=1 max=2> = 1
1.빠르게 달려서 멋지게 혜연이를 잡고 옆으로 굴러서 착지
2.빠르게 달리다가 괴인이 방해해서 얻어맞고 그대로 땅에 쾅! -
469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0:35:19다갓이 우리를 돕는군요!
-
470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35:322번 나오면 어찌하나 고민 했는데 어떻게든 된건가!
-
471 은화(민간인)-사이코(시원) (9302E+59) 2016. 2. 28. 오후 10:35:45갑자기 뒷목이 아푸네.. 므엥
-
472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2435E+59) 2016. 2. 28. 오후 10:36:09계속 공격해온다. 귀찮다, 빨리 정리하고 여왕님을 찾으러가자.
"글쎄. 더 빨리 공격하면 되겠지."
그리고 나는
<dice min=1 max=2> = 2
1. 순간가속을 중첩하며 전신을 골고루 두들겨주었다.
2. 발이 어째선지 미끄러져 바닥과 딥키스를 나누었다. -
473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0:36:26은화주 많이 아파요? 8ㅁ8
-
474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36:54은화주 괜찮으세요?
그건 그렇고 현우야!!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75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37:18……푸핫.
-
476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10:37:25후후... 다혜가 폭력을 별로 안 좋아해서 다혜랑 싸운 사람은 전부다 잠으로 리타이어 합니다. 그리고 깨어나기까지 엄청 걸리죠.
-
477 은화(민간인)-사이코(시원) (9302E+59) 2016. 2. 28. 오후 10:38:13괜찮아요 원래 항상아파서리... 그리고 현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겠다,
-
47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0:38:31는 그렇고 현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9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10:38:35"더 빨리 공격한다는 녀석이 이렇냐?"
뭐 이런 허당이 있냐.
쓰러진 현우의 안면에 아까보다 더 강한 위력의 사커킥을 날리려 한다. -
480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38:57이상한 꼴을 당한건 여왕님이 갱생 당하는 중이라서 입니다.
그나저나 혜연이는 저 상황에서 자기직속인 현우는 전혀 안 떠올리는 군요.
현우:나는 쓰고 버려지는 장기말이였군(자조 -
481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0:39:20은화주 괜찮아요?ㄷㄷ
현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2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0:40:35>>480 린비 : 당신의 여왕은 내가 GET☆ 하지!
-
483 은화(민간인)-사이코(시원) (9302E+59) 2016. 2. 28. 오후 10:40:41원래 항상 아파오 . 현우쨩 도담도담 8ㅁ8
-
484 서 혜연 - 김 하늘, 오 린비 (76411E+60) 2016. 2. 28. 오후 10:41:27"아, 아아아아아..."
구해지면서, 나는 잊고 있었던 사실이 떠올랐다. 서혜연, 그리고 여 선희는 다른 인격이 아니다. 괴로워하던 '내가' 나를 보호하기 위해, 나에게 보호막을 씌우듯 분리해낸, 또다른 나였다. 그리고, 나는...
"...큐어 플라워, 여 선...아니 서 혜연의 이름으로 물을게. 그 약속, 정말 어기지 않을거야?"
...이젠 나를 지켜준 여 선희를, 떠나 보내려 한다.
......
서 혜연, 넌 정말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 그렇다면, 나 여 선희는...
널 위해, 물러날까 한다. -
485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10:41:32아마자 주 하는거 까먹었다 상관업겠지..?
-
486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0:41:47
-
487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0:42:17어서오세요 단비주..
-
48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42:24>>480
인오:괜찮아. 너는 이제 내 직속부하로 삼아주마! 받아라! 절망파워!!(안됨 -
489 세인트 이블(지영)-큐어 뮤직(다혜) (88416E+53) 2016. 2. 28. 오후 10:42:29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저녀석은 프리큐어가 맞았다.
하지만 이 녀석도 보통내기가 아닌건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순간 바로 변신해버린 후
음표같은 걸 소환하고 거기에 올라탄 다음 내게 검고 가는 선... 악보에 흔히 보이는 그 선과 비슷한 걸 내려보냈다.
이 모든게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선에 감겨버린다.
"!! 앗....!!"
선에 몸이 감기자 조금씩 잠이 몰려오는 듯 하다. 수면 유도 공격인가?
..이거 한 번 감기니까 옴짝달싹 못하잖아. 보통 사람이라면 이대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겠는데?
... 보통 사람이라면 말이야.
".. 미안, 큐어 뮤직. 어차피 내 몸 자체는 그다지 특별한게 없어서."
사악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원혼 5개를 여자아이에게 날려보낸다. 저정도 거리라면 쉽게 들어갈 수 있겠지.
자, 원혼들아, 즐거운 파티 타임이다! 어서 내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렴!
// 다이스 타임!
<dice min=0 max=5> = 4
큐어 뮤직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원혼 수
<dice min=1 max=5> = 1
첫번째 다이스 수치가 1 이상일 시 일어나는 현상
1-아무일없음
2~4-원혼이 큐어 뮤직 몸 안쪽에서 폭발 -> 데미지
5-(첫번째 다이스 수치가 1일시)빙의 /(2 이상일 시) 폭발.
//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 -
490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2435E+59) 2016. 2. 28. 오후 10:42:40"음, 어째서 넘어졌지? 여왕님께 무슨 일이 생긴건가?"
일단 순간가속으로 일어나 자세를 고친다. 쓸데없는데 능력을 쓴다고 흥흥이가 뭐라고 할 것 같지만 무시한다.
여전히 나를 노리는 싸커킥에 나는
<dice min=1 max=2> = 2
1. 이번엔 진짜로 순간가속을 중첩해 전신을 두들겨준다.
2. 흠… 무슨 굴욕을 줄까? >>495가 시키는 굴욕을 당한다 -
49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42:51단비주 하이하이에요!!
-
492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0:42:52아 왜!!!!!!!! (울뛰
-
493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0:43:48원혼이 들어갔는데 아무 일 없는거죠?!
-
494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0:43:48..?
-
495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10:43:52어솨요 단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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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0:43:55아, 단비주 어서와요!!
-
497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0:44:01뿜
-
498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44:02>>495번 분 부디 굴욕적인 처사를 부탁합니다(웃음
현우:죽인다. 창조주 절대 죽인다
현우주:해봨ㅋㅋㅋㅋㅋ -
499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0:44:19
-
500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0:44:30단비주를 환영하는 게 굴욕적인 일..?
-
501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0:44:34>>493 네, 원혼은 그대로 산화되어서 큐어 뮤직은 아무런 피해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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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44:55엇 씹혔다… 480일때 올려서 좀 멀리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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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0:45:06엨ㅋㅋㅋㅋ 신입이신 것 같응 은화주 부티 현우에게 굴욕을ㄹ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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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45:21>>499 지금 손이 비는 이가 있나..?! 이렇게 되면 큐어 아트 vs 단비 2차전?(안됨
-
505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0:46:09단비주!! 여기 지원이 필요하다!!!
-
506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46:28어음… 앵커를 다시 쏴야 하나?
내가 호은학교 화력을 너무 얕봤어… -
507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10:47: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제가 굴욕을 줘야하는거죠 ? 좋았어 현우쨩 이리와
-
50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47:12이거 그냥 난장판이구만!!
-
509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10:48:06야레야레 화력이 정말 높은거얼 ↗
-
510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48:08>>507
히…히익?! ㅇ…앵커 다시 쏘…쏠거에요!! -
511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0:48:13>>504 하늘이가 불쌍해.... 또 지면 어떻게 할라구.... (측은
>>505 좋아, 무한의 어제를... (생선 폭격 -
51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49:48>>511 아..아니야! 이번엔 다이스 운이 좋았단 말이야!! 이번에는 레인보우 버스트 쏴도 맞을거야!! 그, 그렇죠?! 다갓님?!
<dice min=1 max=2> = 2
1.그래! 이번엔 확실히 맞아!
2.아니. 너 또 3턴간 처맞음. -
51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50:08..........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봐요! 다갓!!!(울컥(상엎
-
514 사이코(시원) - 민간인(은화) (92952E+57) 2016. 2. 28. 오후 10:50:18" 흐음. 난 동의하는 편이 아니지만, 좋은 판단이라고 해두자. "
이 녀석은 갑자기 동공의 떨림을 멈추었다. 호오, 겉모습으로 나타나는 감정 표현을 숨길 수 있다. 이건가? 방금 전에 무서워할 타이밍을 놓쳤다고는 했지만, 이렇게 봐서는 그냥 원래 성격이 이렇다고밖에 볼 수 없다. 그냥 성격이 이렇기에 무서워도 안 무서운척을 하는거겠지.
" 글쎄, 어떨까? "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해줬다. 정말 재밌는 민간인을 찾아버렸는걸? 무서운 감정마저도 숨기고 당당하게 대화한다니. 만약 호은큐어든 빌런이든 됬다면 스파이 역할로 딱이었겠는걸? 그냐는 내 말을 듣고 사색이 되어버렸다. 흠. 내가 그렇게 못할 말을 했나? 그렇게 사색이 되버리다니. 뭐, 애초에 신경도 안쓸거지만.
" 욕하는것 같지만 내 이름이 그러니까 그냥 넘어가도록 해줄게. 누가 나보고 '사이코!' 라고 말하면 그냥 내 이름을 부른것 뿐이지. 하지만 누가 나보고 '사이코!' 라고 하면 은근히 기분이 안좋아서 말이야. "
키득키득거리며 웃는다. -
515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50:21태민주 저 앵커 다시 쏴도 되나요?
|ㅈㅇ) (빼꼼)
|\_/ -
516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0:50:48하늘앜ㅋㅋㅋㄱㅋㅋㅋ
-
517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0:51:41>>515
저거 결과 그대로 하고 앵커숫자만 바꿔주세요! -
51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51:41>>516
약속된 패배의 일격필살!! 레인보우 버스트으으으으으!! -
519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10:51:44왜...! 배덕이니야..!
-
520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10:51:52"그래?"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듯 팔짱을 끼고 오는 공격을 그대로 맞아버린다. 아무 일도 없는데?
"흐흥."
가볍게 비웃어주고는 오선에 감긴 세인트 이블을 이리저리 흔든다. 자신의 눈높이에 그녀를 끌어올린 후 미소를 짓고는 작게 속삭여준다.
"무슨 짓을 하려고~ 디스토피아가 정말 많이 죽었나보네."
그리고는 음표 위에 앉아 이블의 주위를 빙빙 돌다가 조금 멀리 떨어져서 멈춘다. 그 후 커다란 음파 고리를 발사한다. 금빛으로 밝게 빛나는 음파 고리. 크기와 갯수에 따라 잠을 드는 길이와 내상 데미지가 달라진다. 빠른 속도로 세인트 이블에게 돌진하는 링. 오선을 점점 더 꽉 조여온다. 풀릴 리가 없지. 저기서 피할 방법이 있기는 있다. 숨이 막힐텐데, 이 쯤이면. 더 조이는 걸 그만두고 피할 수 있는지 지켜보기로 한다.
//다이스 롤! 맞아라! -
521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52:03급 조용… 에잇! 얼음 해제!
-
522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0:52:38다갓더 인정했습니다!그럼 단비는 생선으로 하늘이에게 굴욕을 주나요 아니면 첫번째 능력으로 간지나게 이기나요?
<dice min=1 max=2> = 1
1. 그딴거 ㅇ벗다. 하늘이는 생선 맞고 나가떨어짐
2. 처절하게 싸우다가 장렬하게 산화 -
52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0:53:07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4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0:53: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니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선맞고 나가떨어졐ㅋㅋㅋㅋ
-
525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53:26>>517
당연히 결과는 그대로죠!
그럼 갑니다!
흠… 무슨 굴욕을 줄까? >>535가 시키는 굴욕을 당한다 -
526 오린비 - 김하늘, 서혜연 (82728E+57) 2016. 2. 28. 오후 10:53:36밀려나면서 큐어 아트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바닥에 살짝 쓸렸지만, 아파할 틈 없이 벌떡 일어나서는 불안한 눈빛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다가 큐어 아트가 버프를 걸고, 멋있게 점프를 하여 여자아이를 구하는 모습을 보고는 자동적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이얏호! 잘했어!"
기쁘게 소리를 내고는 남아있는 괴인에게 가시나무를 자라게 하여 감아버렸다. 미안하지만, 이제 그만 사라져야지. 안 그러면 우리 사람들이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하거든. 괴인을 공격하여 사라지게 만들고, 능력을 이용하여 빠르게 두사람에게로 가서는 두사람이 안전하지를 살피고, 안도하듯 가볍게 숨을 내뱉었다. 정말 다행이네. 상처도 없고 말이야. 그러던 중 들려오는 혜연이의 말을 듣고는 잠시 침묵하다 꽃같이 화사하게 웃으며 눈높이를 맞추기 위하여, 무릎을 숙였다.
"당연하지. 오히려 너가 끈질기다고 생각할만큼 계속 옆에 있어줄게." -
527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54:04후후, 이번엔 조금 더 멀리 쐈지! 누가 당첨될까!
-
528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54:53그나저나 혜연이 갱생인 듯 한데… 이후 현우의 처우는?
-
529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0:54:57하늘아... 넌 정말 최고의 영고야...
-
530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0:54:58>>527 내 꿈은 미니스커트 하렘 같은 레스가 당첨돠면 어떻게 하시려고...
-
53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0:55:39>>530 (소름
-
532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55:41>>530
그것도 좋죠. 어짜피 외전이니까요? -
533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0:56:14바닥이랑 무릎이 다이렉트로 만나서 OTL 자세로 쓰러진다!
-
534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0:56:42트위스트를 추다 스텝이 꼬여서 넘여져서 화려하게 굴른다. 같읃건가요?
-
535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0:56:48요
-
536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0:56:49>>528 단비가 꼬드겨서 다시 세뇌! (어?
단비: 창렬은... 우리의 고향을 침공했고 우리 동족들은 그 창렬한 문화속에 하나둘씩 쓰러져갔다... 하지만 그들은 인터넷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결속을 끊지는 못했으니. 우리는 되찾으리리, 우리의 고향을! 우리의 유산을!
단비주: ....주인공같다 너? -
537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0:56:58아니면 머리를 부딪혀서 지능이 5살이 된닷
-
538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0:57:10요…?
-
539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0:57:26요...?
-
540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0:57:40욬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 암튼 손비는 사람이나 제가 끼어도 괜찮괜찮 하실 분이 있으면 손을 들어주세요 시므시므하미다!
-
54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0:57:46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2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0:58:28욬ㅋㅋㅋㅋㅋㅋ
율이는 오래전에 리타이어 했슴다... -
543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0:58:34앗, 딴 거하다가 늦게봤네요, 죄송해요!!
-
544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0:58:35>>537 에서 지능이 2살... (사악
-
545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0:59:07>>543 괘아나요! (두근(다갓(믿어요
-
546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00:102살ㅋㅋㅋㅋㅋㅋㅋ
-
547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00:14<dice min=1 max=2> = 2
1-이대로는 억울해서 못 진다! 어떻게든 줄을 풀어내고 다시 공격!
2-그딴 거 필요없고 자라 그냥 -
548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1:00:17하... 태민주. 한 번만 더 쏘고 또 씹히면 그냥 '내 꿈은 미니스커트 하렘을 만들어서 페로페로하는거다!' 라고 크게 외치게 할께요.
-
549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00:17
-
550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00:29.............
-
55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00:36>>547 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2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1:00:56>>548
넵 -
553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01:03>>548 ........(절레절레
>>547 지영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생선 하나 줄게 ㅠㅠㅠㅠㅠ -
554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01:40그보다 씹히나! 돌릴사람 아무도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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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01: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혜 디스토피아 3명이랑 싸우면섴ㅋㅋㅋㅋ 다 이겼엌ㅋㅋㅋㅋㅋㅋ
-
556 연새주 (27432E+57) 2016. 2. 28. 오후 11:01:49왠지 오늘따라 다갓에게서 드립력이 폭발하는 듯한 느낌적 느낌.
-
557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02:01>>554 전 지영주와 돌리고 있습니담 죄송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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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1:02:06>>554
보시다시피 저는 돌리는 중.. -
559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02:29과연 영고 큐어 아트를 무참히 발라버린 나, 말살자 아... 미친.... 단비를 이길 수 있을까!? 는 하늘이 필살기도 빗나갔다고 캅니다..
-
560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1:02:36흠… 무슨 굴욕을 줄까? >>580이 시키는 대로 한다.
되도록 굴욕적인걸로!
모두! 부탁해요! -
561 하늘-린비, 혜연 (21638E+58) 2016. 2. 28. 오후 11:02:57내 쪽도 어떻게든 해결이 되었고, 큐어 플라워 쪽도 어떻게든 해결이 잘 된 모양이었다. 내가 지금 잡고 있는 이 여자애를 보면서 화사하게 웃는 저 애는 정말 보면 볼수록 말 그대로 꽃이 따로 없었기에 절로 큐어 플라워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잘 어울려보였다.
".......?"
잠깐만, 내가 지금 잡고 있는 "여자애"??
"와아아아악!!"
나도 모르게 크게 비명을 지르면서, 내가 잡고 있는 여자애를 놓아주었고 뒤로 빠져 거리를 두었다.
아, 아무리 비상사태여서 잡아야 하는 상황이었다지만 지금 나는 무슨 파렴치한 짓을...!! 동생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서 절도 있는 생활을 해야하는 내가 여자애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대다니!! 우와..잠깐만..이, 이럴 순 없어! 아, 아니! 따, 따, 딱히 여자애와 닿는게 부끄럽다거나 그런건 절대로 아니야!! 착각하지마! 양심아! 난 어디까지나 절도를 지키고 싶었을 뿐이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그리고 그와 동시에 희미했던 기억들이 하나둘씩 떠올랐다. 세뇌를 당해서, 프리큐어를 제거하려고 싸웠단 것. 그리고 그 대상이 지금 내 앞에 있는 동료이자 소중한 여자친구인 큐어 플라워, 즉 오린비라는 것. 그 모든게 갑자기 팍 떠올라버려서, 순간 마음이 움찔했다. 심장이 뭔가에 의해서 강하게 찔리는것도 모자라서 말뚝이 박히는 기분이라는게 이런걸까?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난 후에 나는 뒤로 돌았다. 지금은 저 애의 얼굴을 볼 면목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난 내 손으로 저 녀석을 죽이려고 움직였으니까. 그것도 진심으로 말이다. 일이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지. 만약 해결이 되지 않았으면, 그땐 난 아마도 내 손으로..
나도 모르게 변신이 해체되었고, 한탄에 가까운 목소리만이 내 입에서 천천히 흘러나왔다.
".................미안.. 변명은 하지 않아. 이유야 어찌되었건 희망과 정의를 지키는 프리큐어로서의 사명을 저버리고, 절망에 몸을 담궈버린건 사실이야. 그리고, 다름 아닌 너를 죽이려고 했어. 용서받지 못할 죄야. 이건. 사과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하지만... 역시 미..안.. 정말로.미안.."
...어딘가로 사라져버리는게 좋을까? 하지만 어디로...? 아니, 뭐 어디라도 괜찮나...
마음이 너무나도 무거운 탓일까... 그저 고개만 천천히 내려갔다. -
562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1:03:09짱구의 부리부리 춤 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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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11:03:57"오, 질문은 제가 먼저 했답니다. 싸이코 씨"
애써 웃음소리를 내보지만 . 긴장감에 눈앞이 흐려지는것만 같다. 지금이라도 도망쳐야 하나 ? 긴장한듯 빠르게 두근거리는 심장은 앞뒤를 가리지도 못한채 큰소리로 쿵쾅거렸고 . 그를 올려다보면서 다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마음 굳게 먹어야한다.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속으로 괜찮다고 자기를 부드럽게 위로하고 나니 - 어딘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과 함께 심장주위를 붙잡고서는 다시 무표정하게 나긋한 목소리로 . 그의 말에 대답했다. 어지러워서 말조차 제대로 안나오지만 , 잠시 혀로 입술을 훔치고서는 눈동자를 똑바로 마주보면서 . 겨우 힘들게 입을 열었다.
"그럴일 있겠나요 , 당신한테 욕하다가는 제가 - 다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 그럼 사이코 말고 다른 이름으로 불러주길 바라나요 ? 당신은 그것도 나름 괜찮을것 같은데요 ?"
확실히 대화를 하니까 나아진것 같다. 나아진 목소리로 . 나긋하게 바라봐 . 얼굴엔 미소도 드리워져 있진않는 무표정이지만 어딘가 웃는듯한 착각이 느껴진다. 자그마하게 한숨을 토해내 -
564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04:10야 하늘하늘 저기에 단비가 난입해서 막 폭격하면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하면 4인 팟이 되니까 무리다!
-
565 서 혜연 - 김 하늘, 오 린비 (76411E+60) 2016. 2. 28. 오후 11:04:34"...고마워..."
정말, 정말이구나. ......그럼 이제, 더이상 날 감싸던 보호막은 없어도 되는거야. 그럼 이제 안녕, 여 선희!
~필살기: 고마웠어, 선희야~
...
주변이 한번 새하얀 빛으로 물든 뒤, 나는 잠시나마 큐어 아트와 플라워를 직접 보게 되었다. 허, 내겐 시간이 얼마 없군. 내 손에 들린건, 어릴적 잃어버린 서 혜연의 바이올린. 지금은 기억에만 남아 있는 이미 없는 것이지만, 누구보다 소중했던 기억들 중 하나였으리라. 이 새햐얀 빛이 사그라들기 전에...나는 이 빛이 사그라들면 사라질 운명이니까. 그 둘에게 바이올린을 쥐어주며, 여태와는 다른 장난스런 미소를 지으며 부탁 해 보았다.
"...서 혜연을 잘 부탁한다."
아차. 잽싸게 뒤돌아 한마디를 더 붙여준다.
"그 아이의 새 이름은 '큐어 오케스트라'. 잘 부탁해."
역시 넌, 따뜻한 품을 그리워 하던 것이었다, 서 혜연. 그럼, 마지막으로 선물을 하나 주지. 너의 앞길에, 아니 '우리'의 앞길에 축복 있기를. 난 이제 정말 떠날시간이군...흠, 나름 즐거웠다면...즐거웠지. 시야가 나를 집어 삼키며 주변의 소리가 사라져간다. 수고했다. 여 선희.
...
어라? 난 능력을 잃은줄만 알았...어어어?! 설마, 나...지금 프리큐어가 된거야? 보라색과 하얀색이 섞인 콘서트 드레스풍의 의상, 검은색이 아닌, 새하얗게 빛나는 구체...아, 여 선희...네 마지막 선물이구나.
"......" -
566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1:05:04여 선희는 이렇게 퇴장합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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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05:05>>560 그냥 그 앵커 걸린사람이 굴욕적인 걸 주는걸로 하죠 이런식으로 가다간 끝이 없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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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05:10이 와중에 디스토피아의 간부와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쫄지도 않는 은화를 보십시오!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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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06:15은화는 사실 이 외전의 최강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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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06:25성격이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고 예쁜 공주님이 되길 꿈꾸는 등 여성스러워진다.
말투는 ~여
예시:안녕하세여!전 현우에여! -
571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1:06:40>>567
그것도 좋을지도… 근데 이번에도 씹히면.
'내 꿈은 미니스커트 하렘을 만들어어 페로페로 하는거다!' 라고 외치게 할거라… -
572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1:06:47>>568 BGM 깜빡했다! https://youtu.be/z1EjzJT1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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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07:43>>570 머리를 바닥에 박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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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07:50말 끝마다 콧소리 내면서 애교 부리기. 자시이 귀여운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표정은 카와이하게! (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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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11:08:53사실 무서워 하면 스토리 진행이 되질 않기에 간부인걸 모르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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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이름 없음 (82728E+57) 2016. 2. 28. 오후 11:09:23앵커라면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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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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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11:36(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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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11:39>>577
하늘:좋아! 덤벼라! 말살자 .......아니. 저 돌아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
580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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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11:4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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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11:49왜 조용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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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11:50후하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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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12:01이이이ㅣㄱ!! (앵커 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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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연새주 (27432E+57) 2016. 2. 28. 오후 11:12:01스나이핑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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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12:03ㅋㅋㅋㅋ엌ㅋㅋㅋ엨ㅋㅋㅋ읔ㅇㅋㅋㅋㅋ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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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연새주 (27432E+57) 2016. 2. 28. 오후 11:12:19EXID의 위아래 춤추기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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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12:45>>580 히익 차라가 또....
대체 뭐가 나올까 -
589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12:45>>579 근데 솔직히 하늘이랑도 다시 돌리고싶지만 1일 뿐이라 최대한 다양한 분들과 돌리고싶네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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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13:08저라면 귀여운 율동과 함께 귀요미 송을 시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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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화리주 (25723E+55) 2016. 2. 28. 오후 11:13:44:Q..........갱........신...........
-
59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13:50>>589 저도 그냥 드립일 뿐이었으니까요 ㅎㅎㅎ 하루에 같은 사람과 2번이나 돌리진 않는다가 원칙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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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13:55지영주가 또 어디 가시건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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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14:05저라면 말끝마다 ~냥 붙이기
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한다! -
595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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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11:14:14차라는 뭐에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참에 뉴클리어 쓰론도 파줘 (영업타임 비인간 많아요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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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14:18이 와중에 등장한 화리주 하이하이에요! (들쳐맨다(침대에 눕힌다(자장가 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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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14:22화리주 어서와요..! 것보다...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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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1:14:41어서오세요 화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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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14:48화리주 안뇨오오오오오오ㅗ오옹ㅇ!!! 은 왜 저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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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지영-큐어뮤직(다혜) (88416E+53) 2016. 2. 28. 오후 11:14:55좋아, 저 녀석 몸에 원혼이 그대로 들어갔어! 좋아 큐어 뮤직! 원혼들의 고통을 그대로 당하는 거야!!
.....
.......
..........?
뭐야, 왜 아무 일도 없어?
야, 설마 너희 다섯 전부다 승천한거야?!! 야, 이 도움 안 되는 것들아!!!!
좋아, 이렇게 된 이상.....
"!!... 어... 어어....? 어어어어어???"
오선에 휘감긴 몸이 위로 들어올려져 이리저리 흔들린다. 잠깐 멈춰! 이런 거 처음이란 말.... 아, 멀미나...!!
양 눈에 회오리가 돌아가는 상태 그대로 넋이 나가고 만다. 그리고 나지막히 들려오는 큐어 뮤직의 목소리.
쳇, 뭐야 얕보이고 있잖아? 디스토피아가 죽었다고? 무슨 헛소리야! 내 힘은 절대 무시못할 수준이라고!!
"디스토피아는 무슨.... 난 세인트 이블이야! 너희 프리큐어 잣대로 날 강하니 약하니 판단내리지 말란....!!"
악에 받쳐서 큐어 뮤직을 향해 일갈을 해대지만 이 와중에 이 녀석이 소환해낸 듯한 음파고리에 맞아 정신이 혼미해져 버린다.
"아아......."
안 돼.. 이 이상은 못 버텨....
결국 하염없이 몰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변신이 풀려버린다.
"큐어... 뮤지... ㄱ... 어...?"
민간인의 모습으로 돌아와버린 내 눈에 들어온 그녀는 큐어 뮤직.. 이기전에 이전에 많이 봐와서 익숙한 모습의 여자애였다.
".... 다혜...?"
확신이 안 선 듯한 질문을 마지막으로 난 정신을 잃고 만다. -
602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14:58화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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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11:15:02화리주 여어 ! 어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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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현우주 (21907E+66) 2016. 2. 28. 오후 11:15:05좋습니다. 현우는 외칩니다. 그 한문장을요.
그나저나 폰이 죽어도 참치어장에 접속을 거부하더니 이것 때문인건가? -
605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15:52>>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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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16:21>604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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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현우주 (21907E+66) 2016. 2. 28. 오후 11:17:18아, 반응 올리기전에 혜연주 계신가요?
지금 일단 태민이랑 현우는 3분과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 있다는 설정이니까.
지금 혜연주 갱생이 끝났으니 현우의 처우에 대해서 세뇌한 본인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만 -
608 화리주 (25723E+55) 2016. 2. 28. 오후 11:17:36다들 안녕하세요 ^ㅡ^~ 힘세고... 강한... 11시 16분....... 하........ 오늘 넘 힘들었음.......... 버스카드에 버스비가 없어서 눈맞으면서 집까지 1시간동안 걸어가고........ 이 추위에 무슨 눈꽃을 보겠다고 초저녁에 또 나가서 또 걷고 또!! 걷고!!1 걷고 걷고 또 걷고!!!!1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사랑눈이 내려와ㅏ아악!!!1
씻고나서 바로 곯아떨어졌다가 이제 일어났어여 '-' 헤헤 희희 이벤트 희희 망해따 희희헤헤(해탈
시닙분이 보인다! 안녕하세요! 저는 화리주입니다!!! -
609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17:37밤이 깊어지니 자연스럽게 곰손이 되어버립니다... 죄송해요, 다혜주....
-
610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17:38참고로 돌리고 싶으신분이 있으면 언제든 저를 뜨겁게 달궈진 죽창으로 찔러주세용
전 언제가 준비가 되어이쓰니까! -
61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18:12난 이번 일상 끝나면 어제 자기 전에 선택지를 추가하고 순서를 바꿨음에도 귀신같이 분홍색을 찍어낸 다갓의 지령에 따라서 본스레에 분홍색 독백이나 쓰러 가야겠어. 근데 뭘 쓰지. 다갓님. 어쩔까요?
<dice min=1 max=4> = 3
1.꿈
2.반지
3.없던거로 해줄게 쓰지마.
4.도시락 -
612 현우주 (21907E+66) 2016. 2. 28. 오후 11:18:46허 다갓?
-
613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18:47ㅋㅋㅋㅋㅋㅋㅋ쓰지맠ㅋㅋㅋㅋ
-
614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18:57>>611 어엌ㅋㅋㅋㅋㅋ 다갓님ㅋㅋㅋㅋㅋㅋ 오늘 왜이러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5 사이코(시원) - 민간인(은화) (92952E+57) 2016. 2. 28. 오후 11:19:23" 난 그게 질문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말야. "
저금 비아냥거리는 식으로 말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이 녀석 엄청 심하게 긴장했다는게 여기까지 느껴질 지경이다. 어이고, 겁을 아주 덩어리로 집어드셨구만. 내가 그렇게 무서운 짓을 했었나?
" 여보세요오? 심장씨? 그렇게 크게 뛰시면 다 들린답니다아? "
능글능글하게 웃으며 손을 귀에 가져다대고 말했다. 정말 쿵쾅거리는게 여기까지 들린다. 내 귀가 좋기는 하다만, 이 소리는 분명 긴장해서 심당이 크게 뛰는걸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 아아, 맘대로 불러. 난 어떻든 그렇게 크게는 신경 안쓰니까. 하지만... 욕하면, 과연 다치기만 할까? 궁금해지는걸? "
씨익 웃으며 음흉하게 바라보다가 표정을 풀었다. 더 이상 겁줬다가는 울것 같았거든. 난 민간인을 울리기 위해서 악당이 된게 아니다. 다치게 하려고 된거지! 우는 소리는 좋지만 우는 모습을 보는건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 뭐야, 웃는거야, 마는거야? "
.... 착각인가? -
616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19:45다갓님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
617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11:19:47안녕하세요 시닙입니다 !! 는 쓰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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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현우주 (21907E+66) 2016. 2. 28. 오후 11:20:35혜연주의 반응이 없다… 주무시러 간 것인가?
-
619 화리주 (25723E+55) 2016. 2. 28. 오후 11:20:35오 다갓이 오늘따라 관대하시네요 왜그러시지 평소엔 안그러시다가...?
-
620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20:45왜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에요?! 다갓!!
<dice min=1 max=3> = 1
1.그냥 내 맘이지
2.내가 솔로거든
3.아. 되게 시끄럽네. 야. 너 그냥 다시 써 -
62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21:39>>618 그냥 인오가 다시 절망파워를 불어넣어서 계속 디스토피아 간부가 된다고 하죠. 깔끔하게. 어차피 인오가 위야!
-
622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21:44>>620 아낰ㅋㅋㅋㅋ 하늘줔ㅋㅋㅋㅋ 3번 나오면 어쩌려고 그러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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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이름 없음 (76411E+60) 2016. 2. 28. 오후 11:23:21>>618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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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23:25>>622 3번은 절대로 안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에 집어넣었습니다. 후우.
-
625 화리주 (25723E+55) 2016. 2. 28. 오후 11:23:25>>622 사실 하늘주도 쓰고싶은 마음이 있었다거나...!
그나저나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덕쟁이 우후훗 ㅇ.<☆ -
626 화리주 (25723E+55) 2016. 2. 28. 오후 11:24:25>>624 이제 다갓의 행보가 예상되시는건가...! 대다나다 하늘주...! 한두번 당해본 솜씨가 아냐...!(경의
-
627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24:34인오 나중에 단비가 통수때릴거랍니다 글 내려주세요(누가 그래?
단비: 와라 디스토피아의 지배자여! 와서 이 몸, 말살자 백단비를 상대하라! -
628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21907E+66) 2016. 2. 28. 오후 11:24:57싸커킥에 맞았다. 그리고 바닥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혀버렸다.
아파… 근데 머릿 속에 뭔가 떠오른다.
그리고 가슴 깊은 곳에서 뭔가가 끓어오르며 머릿 속에 떠오른 걸 입밖으로 내뱉으려 한다.
그래, 해주겠어! 뭔지 모르겠지만 이 말을 하면 굉장한 용기를 얻게 될 것 같아!
"내 꿈은 미니스커트 하렘을 만들어서 페로페로 하는거다!"
어, 이게 뭔 개소리지? -
629 현우주 (21907E+66) 2016. 2. 28. 오후 11:25:22자, 여러분. 이제 비웃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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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이름 없음 (76411E+60) 2016. 2. 28. 오후 11:25:40린비주 어디 가신거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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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26:07백인오:단비 네가 날 배신해? 어쩔수 없군! 받아라! 절망 블라스터!!!
<dice min=1 max=2> = 2
1.단비는 절망 블라스터에 맞고 떡실신해서 다시 부하가 되었습니다.
2.단비는 절망 블라스터를 피하고 인오를 쓰러트려 디스토피아의 총수가 되었습니다. -
632 화리주 (25723E+55) 2016. 2. 28. 오후 11:26:19>>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현우야 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3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26:19다갓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이 모든걸 다 파악하고 정하는거?
<dice min=1 max=3> = 2
1. 내가 다이스 갓이다 새꺄. 꿇어.
2. 아닣ㅎ 그냥 다 찍는건데 하늘놈이 운이없ㅇ는겋ㅀㅎㅎㅎ 그냥 나한테 찍힘
3. 왜 반말이냐? 머리 컸다고 까붐? -
634 오린비 - 김하늘, 서혜연 (82728E+57) 2016. 2. 28. 오후 11:26:26갑자기 소리를 치는 큐어 아트의 행동에 크게 움찔하면서, 자동적으로 혜연이를 붙잡았다. 솔직히 옆에서 아무런 예고 없이 소리를 지르며 놀라는 게 당연하잖아. 아무리 여자아이의 대하여 면역이 없어도 소리를 지를 정도로 충격이었던 걸까. 작게 심호흡을 하더니 어느새 변신이 풀린 하늘이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내 사과를 해오는 하늘이를 빤히 바라보더니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그저 어깨를 으쓱거렸다.
"괜찮아. 너의 의지대로 한건 아니잖아? 그렇지? 그리고 나는 지금 다친 곳이 아무 곳도 없잖아. 그러니까 네가 사과를 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는 거야. 마지막에는 혜연이를 구했잖아. 고마워. 자칫하다가는 큰일 날 뻔했는데, 혜연이를 지켜줘서. 그건 그렇고 너는 다친 곳은 없지?"
배시시 웃으며 말하고, 옆으로 오라는 듯 옆 바닥을 툭툭 쳤다. 머리라도 쓰다듬어 줄까. 그런 생각을 하고있던 중 갑자기 어떤 여성이 나타나서는 바이올린을 주고, 혜연이를 잘 부탁한다고 하면서 그대로 사라져버렸다. 아무말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알겠다고 대답을 하며 혜연이를 바라보다 변신을 풀고난 후 부드럽게 손을 잡고는 말해보았다.
"반가워. 혜연아. 나는 오린비라고 해. 앞으로 잘 부탁해." -
635 현우주 (21907E+66) 2016. 2. 28. 오후 11:26:37그나저나 혜연주… 어디가신 겁니까… 현우의 앞으로의 처우는 말씀을 해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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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27:01>>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7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11:27:05그래. 마지막 발악을 열심히 해봐. 흥미롭다는 듯이 입꼬리를 올리고 팔짱을 낀 후 들어본다.
그리고는 변신이 풀린 지영을 뚤어져라 바라본다. 어짜피 자고 나면 다 사라져버릴 기억.
"언제 일어나게 할까. 변신 후 네 모습은 꽤나 난폭하고, 능력도 위험하니... 일주일 뒤?"
나긋나긋한 어조로 말을 내뱉고는 곰곰히 생각을 한다. 꽉 조인 오선이 답답할까봐 조금 풀어준 후 작은 음파 링을 쏴준다. 이제 넌 오랫동안 잠들어 있겠지. 마지막으로 공원에 놔두기 전에 정신을 돌아오게 만든다 어짜피 15초 후면 다시 잠들겠지만. 마지막으로 말 하라고 하는거지. 기억도 다 사라지겠지만 말이야.
"세인트 이블. 잘 가."
미소를 짓는다. -
638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27:15>>63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비최강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현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말이지만 미니 스커트 하렘이라닠ㅋㅋ -
639 화리주 (25723E+55) 2016. 2. 28. 오후 11:27:21:Q 제 생각보다 엄청 엄청난 장면들이 많이 펼쳐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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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11:28:16사커킥 적중-
그리고 마무리 공격으로 뒤돌려차기를..
"...?"
뭔 소리냐..?
미니스커트 하렘을 만들에 페로페로?
"하도 맞다보니 머리가 돌았구만!"
다시 한번 사커킥을 차려고 한다.
순간 조금 당황했지만..아니 많이 당황했지. -
641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28:23단비 인오도 이겼으니 이제 디스토피아 간부 셋을 이긴 다혜와 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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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11: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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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11:30:12>>641 후후... 다혜는 이 때까지 율이의 공격 한 방만 맞고 다 피했죠.
다것은 다혜의 편! 그쵸?
<dice min=1 max=3> = 1
1. 당연하지
2. 아니
3. 다혜가 운이 좋은거 ㅇㅇ -
644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11:30:13
-
645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1:30:40>>635 혜연이의 힘이 현우쪽으로 흘러들어왔다,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
646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30:56>>642 !!!! 싸이코라는 이명이 어울릴 것 같은 표ㅈ(쳐맞
그런데 여기에서도 단비는 시원이한테 뒤통수 조심해야하는 신세인건가..! -
647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31:11이곳저곳 난리라 웃음잌ㅋㅋㅋㅋㄱㅋ
>>642 (덕통사고) -
648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31:13여담이지만 린비는 미니스커트가 없습니다. 있는 치마들은 전부 나풀나풀하게 무릎 살짝 위에서 무릎까지 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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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11:31:19아, 그리고 저 확성기 (로 보이진 않을테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거 맞을거에요. 아마도.
-
650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11:31:38아 어째서 2번이나 올라간걸까...
-
651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11:31:51>>643 후후! 보셨나!!
다닷의 가호를 받았다아아!! -
652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1:32:10>>645
그럼, 여전히 악당인걸로? -
653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32:15다갓... 단비 강해?
<dice min=1 max=3> = 1
1. 뭐가 강해 멍청아 다 내가 도와준거지
2. 조심해라. 말살자라면 정말로 세계를 찢어버릴 수도 있으니
3. 뭐랭ㅎㅎㅎ 메뚜기같은게 -
654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33:01단비도 다갓의 가호를 받았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655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1:33:49>>652 아 넵!
-
656 화이트 (49608E+60) 2016. 2. 28. 오후 11:34:05안뇽! 난 화이투야!
-
657 은화(민간인)-사이코(시원) (9302E+59) 2016. 2. 28. 오후 11:34:17"....!"
잠시.이상한 행동에 몸서리가 쫙 쳐지지만 . 팔을 쓸어보이고서는 이내 심호흡을 몇번이나 내뱉었다. 후하 - 심호흡을 내뱉고 또 내뱉었을까 - 조용히 다짐한표정으로 당신을 응시한다. 아직 어려서 그렇기라도 한걸까. 좀 진정된 표정으로 다시 심호흡을 내뱉는다. 심장의 쿵쾅거리는 고동소리는 점차 줄어들고 . 조용히 말을 중얼거리다가. 귓가에 손을 대고 놀려대는 당신을 바라보며 . 어쨰 조금 . 이상하게 아니 음 말로 표현못하게 행동하는 그를 바라보다가 살짝 뒷걸음질 하며 - 입을 열었다.
"심장씨는 , 이제 조용해진것 같네요 . 안그래요 ? 사이코씨"
긴장했다기에는 너무나 나른한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이내 밀려오듯 나온 말에 - 잠시 흠칫 했을까 심장부근을 잡고서는 눈을 꼭 감고 . 머리속으로 괜찮다고 세뇌한뒤 최대한 유연하게 그의 말에 대답하며 넘기려고 애썼다.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내뱉고 있으면서 잠시 이빨을 뿌득갈아내렸다. 저사람 하고 힘만 같았더라면 . 이내 무표정으로 돌아와 .
"기분 나쁘시다고 하셨기에 말이죠 . 그것보다 . 욕하면 다치기만 한다라.. 죽음을 피하지 못하나보죠 ?"
잠시 표정을 찡그리고서는 바라보았을까 . 그의 질문에 한숨을 내쉬고서는 무심히 넘겼다.
"그것은 ,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 " -
658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34:31그보다 다들 악당화 되면서 정신마저 타락한거냐! 정신 타락하지 않은 아이는 어디있나!
-
659 하늘-린비, 혜연 (21638E+58) 2016. 2. 28. 오후 11:34:33"너, 너에게 고맙다는 소리를 들은 기억은 없어. 다친 곳이 있겠냐. 애초에 맞은건 너인데. ......역시 마음이 편치 않으니까 미안."
가만히 뒤를 돌아보니 보이는 모습은 내가 마음을 홀딱 빼앗겨버린 저 녀석의 배시시 웃는 모습이었다. 나도 모르게 절로 얼굴에 열기가 올랐다. 진짜.. 저 애는 반칙 너무 쓰는거 아니야?! 그..고, 곤란하다고..! 여러 의미로! 보통은 여기서, 다음번엔 그러지 마! 라던가 왜 그랬어! 라던가 화를 내야 정상 아니야?
저 애는 화를 낼 줄 모르는건가? 따지고 보면 지금까지 화내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던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아니, 뭐 화내는 모습 따위 보고 싶지도 않지만...
아무튼 가만히 린비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고, 살짝 린비의 옆으로 다가가서 그녀의 머리르 부드럽게 쓰다듬어줬다. 역시 이 녀석의 머리는 부드러워도 너무 부드럽단 말이지.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쓰다담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야.
그건 그렇고 이 녀석은... 뭐지? 새로운 프리큐어인가? 뭐, 한때는 나를 그렇게 만든 적이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별로 상관없나. 이제와서 얘를 계속 적대해도 의미는 없으니까. 이, 일단은 나도 정의와 희망을 위해서 싸우는 프리큐어이기도 하고..
"김하늘. 17살. 다른 이름은 큐어 아트. 뭐, 앞으로는 적당한 관계로 적당히 잘 부탁한다." -
660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34:59화이투주 안농한과!
-
661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1:35:01근데요 여러분 >>628저 대사요. 어크의 에치오 복장을 입은 채 말하고 있는거에요.
-
662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35:02아냐! 다갓의 가호는 한 명만 받을 수 있다고!! 다갓, 둘 중 누구죠?
<dice min=1 max=3> = 3
1.다혜
2. 단비
3. 없음 -
663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1:35:09어서오세요 화이트주
-
664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35:38다갓님 저 싫어하져
<dice min=1 max=3> = 3
1 응
2 아냐 그냥 괴롭히는게 재밌어서 그럼
3 난 너 좋아햇 -
665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35:44>>6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진짴ㅋㅋㅋ 포텐터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하늘주. 단비가 인오를 이겨버렸네요 데헷! -
66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35:48화이트주 하이하이에요!
-
667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35:50화이트주 어스와영... (동공지진
<dice min=1 max=2> = 1
1. 다혜
2. 단비 -
66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36:09좋아! 다혜가 가호를 받은 자다! (입막(시끄럽
-
669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36:18>>667 두번돌리는건 반칙이다! 그럴거라면 정정당당히 승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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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36:23>>658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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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36:44화이트주 어서오세요1
-
672 화리주 (25723E+55) 2016. 2. 28. 오후 11:36:49>>656 화이트주 어서오세요 XD!!!
안뇽! 난 화리쥬! 호은골에 온걸... 화녕행!!!
오늘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3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37:08>>670 유리는 원래 그런거라 내가 알고이써꽁
박살괴수 도토리를 녹색화면으로 보다니... (끄덕끄덕 -
674 화이트 (49608E+60) 2016. 2. 28. 오후 11:37:13후음... 화이트는 뭘로 해볼까에요.... 뭘로할까? 뭘할까요?
-
675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37:19화이트주 어서와요! 어, 근데 다혜주 저걸로 끝난거에요? 저 답레 적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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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37:34>>669 지영주와 돌림이 끝나면!! 단비중하 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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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38:03>>675 >>637
-
67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38:13>>674
<dice min=1 max=2> = 1
1.프리큐어
2.악당
에이! 몰라! 그냥 막 정해! -
679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38:15아, 아직 안끝났구나 ㅎ 바로 올릴게요!!
-
680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38:26그러고보니 다갓, 이번에 가호를 자주 받은 거 같은데 혹시? (두근
<dice min=1 max=4> = 1
1. 린비주가 좋아서 그래.
2. 린비가 좋아서 그래.
3. 그냥 내가 자비로워서 그래.
4. 나중에 불운이 덥쳐와서 그래. -
681 서 혜연 - 김 하늘, 오 린비 (76411E+60) 2016. 2. 28. 오후 11:38:27"서혜연, 그리고 큐어 오케스트라야."
이제, 과거의 아픔은 떨쳐버리고, 나를 생각해주는 누군가가 있기에. 나는 앞으로 나아 갈것이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선희!
"잘 부탁 해!" -
682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38:46잠시 정신이 든다. 여긴 어디지? 공원? 눈 앞에 보이는 여자애는 다혜...잖아? 왜 이 아이가 여기에...
아, 맞다.. 나 애랑 싸우고 처참하게 져버렸지. 하, 내 눈 앞에서 웃고 있다니.. 정말 얄밉네..
"야, 이다혜.. 가긴 어딜가는 거야..."
깊은 잠 속으로 빠지려는 몸을 억지로 일으켜 세워 마지막 발악을 해본다.
"또 이런 식이야? 정의를 위해 싸운답시고 정작 우리들은 이런 식으로 내버려두는 거야?
우리는 지켜야 할 범주에 들어가지도 않는다는 거야? 단지 이 세상을 파괴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그게 너희가 그렇게 외쳐대는 정의냐고...!"
눈이 감겨온다. 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이 원망스러워 눈물이 나와버린다.
난 결국 이번에도 이렇게 끝나는 건가.. 언니가 죽었을 때 처럼...
"... 위선자 새X들......."
결국 몰려오는 잠을 견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채 그상태 그대로 쓰러져 잠들어 버리고 만다. -
683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39:00
-
684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39:05혼세마왕:하하하하하하!! 혼란하다! 혼란해!!(혼세마왕 어깨에 타고 감상
-
685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39:22남캐 프리큐어 다갓님의 사심이 담기지 않았을까 의심해봅니다...
-
68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39:543인 일상 혜연주의 저걸로 끝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
687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40:32단비: 지영이으ㅣ 복수를 해주게따! 악당들!!!
>>684 나는 너에게 어깨를 탈 권한을 준 적이 없는데(퍽 -
688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2435E+59) 2016. 2. 28. 오후 11:41:03이상한 개소리를 내뱉는 순간 깨닳았다.
'아, 지금까지의 기행은 여왕님께서… 힘을 잃어 가셨기에…'
안쪽에서 무언가와 연결이 끊어지고 끊어져가는 통로로 힘 같은게 흘러 들어오는 걸 느꼈다.
더 이상 나의 행동을 강제하는 것은 없다.
그럼, 무엇을 할까.
<dice min=1 max=4> = 1
1. 일단 눈앞의 프리큐어부터 조져. 방식은 아까부터 말한 순간가속중첩 전신마사지로.
2. 1은 너무 심하고 적당히 손봐주면 되지 않을까
3. 닥쳐 너는 개그캐여. 또 맞고 이상한 소리나 내뱉으라고. 구체적으로는 >>690이 알려줄거야
4. 그냥 튀어라 -
689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41:08약 8시간째 길바닥에서 자고있는 율이
무섭도다 큐어 뮤직! -
690 화이트 (49608E+60) 2016. 2. 28. 오후 11:41:28프리큐어가 뭐에요옹? 아이 몰라 그냥 머싯는 중2병을 하자 킄크킄....
돌릴분 -
691 은화(민간인)-사이코(시원) (9302E+59) 2016. 2. 28. 오후 11:41:33<dice min=1 max=3> = 2
1.다갓님은 살아계시다
2.다갓님은 그저 프로그램일 뿐이다
3.내가 살아있을까 ?
그냥 해보고싶엇어오 재밌어 보이시기에 -
692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41:47>>689 그거 겨울이었으면 최소사ㅁ...
-
693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1:42:20음 저는 이대로 끝내면 좋을 것 같아요!
-
694 화리주 (25723E+55) 2016. 2. 28. 오후 11:42: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정신의 상태가...!(동공지진
이벤트하는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잠깐 정주행좀 하고 와야겠다! -
695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42:44린비주 역시도 그렇습니다.
-
696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43:01프로그램이 저리 변덕스럽다니...
>>692 망토가 있으니 몬다이나이 -
697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43:10>>690 전 지금 막 일상이 끝났고 독백 쓸게 있어서 잠시 본스레로 갈거라서 이번은 패스하겠습니다. 화이트주.
-
698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43:13전 일주일동안 공원에서 널부러져 잘 운명인걸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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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1:43:24이제 현우가 태민이 때려눕히고 혜연이 만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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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43:34그럼 3인 일상은 이걸로 끝내도록 하죠. 수고했어요. 혜연주, 린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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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44:17율아 지영아... (아련
린비가 옳겨줄게! (왈칵 (안됨 -
702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44:36>>690 난 다혜주가 지영주랑 덜리는게 끝난다면 한다고 해쓰니 패스!
그보다 지영이가 먼저쓰러지면 얀얀지영이를 못 보잖아... (아쉽) -
703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44:39율주는 패쑤
낮에 때려친 숙제가 너무 많아요.그래서 다시 손에 잡았는데 이거 이렇게 많았나 ㅂㄷㅂㄷ! -
704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44:56수고하셨어요. 하늘주, 혜연주.
-
705 이름 없음 (98236E+57) 2016. 2. 28. 오후 11:45:15<dice min=1 max=5> = 1
1.다 맞음
2.좀 맞음
3.맞긴 맞는데 충격을 흡수함.
4.거의 안 맞음
5.다 피함 -
706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1:45:37하늘주, 린비주, 수고하셨습니다!
-
707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46:01외전이 너무 짧아아아아앙아아.... 얀데레 지영이 하고 싶었는데 이제 자러가야해애애애앵 ㅠㅠㅠㅠㅠㅠㅠ
-
708 사이코(시원) - 민간인(은화) (92952E+57) 2016. 2. 28. 오후 11:46:05겁을 잔뜩 집어먹은 모양이다. 감정을 추스리려 심호흡을 하는 모양이라니. 여기서 내가 한마디만 더 했다가는 저 페이스가 무너져서 완전히 겁에 질린 표정을 볼 수 있겠지만,.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이미 재미는 충분히 봤으니까. ...그 심호흡의 영향인지, 심장 소리가 작아지는것이 들린다. 호오, 짧은 시간 안에 진정하는구나. 나는, 그녀가 뒷걸음질 치는것을 보고 그만큼 다가가며 웃는다.
" 그렇네. 굉장한 감정 컨트롤 실력이야. "
지금 목소리도 봐. 엄청나게 나른하잖아? 방금 그 짧은 시간 안에 저만큼이나 컨트롤 했다는건, 나중에 가서는 초고속으로 감정을 컨트롤하는것이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그녀는 이를 뿌득 갈았다. 아마 속으로 나를 신나게 욕하고 있으려나?
" 노, 그건 아냐. 차라리 죽여달라고 빌게 만들 수 았지. "
무지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난 그런게 좋다니까! -
709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46:47내일까지 외전을 늘려주면 참 감ㅈ...
훟....... 이번 외전은 여러모로 전설이었다. -
710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46:51>>701 엌ㅋㅋㅋㅋㅋㅋㅋ
지영주 잘자요ㅠㅠ -
711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11:47:07미친 왜 이리 빨라.
순간 많은 유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나는 이대로 쓰러질 맷집이 아니다.
내가 괜히 격투베이스가 아니야.
"이정도로 쓰러질 거면.크나큰 착각."
타격을 전부 버텨내고 카운터 펀치를 날리려 한다. -
712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47:29
-
713 이다혜-지영 (0885E+58) 2016. 2. 28. 오후 11:47:37"... 아직 안 끝났어."
영이는 더이상 변신을 못 하지만, 잠이 들었지만 내 말을 들을 수는 있다. 나도 예전에 알아낸 것이다. 내 능력에 포함 된 것이랄까.
"내버려둬? 정의를 두고 악을 선택한건 너희들이야. 니네가 악이 되어서 정의에게 지고 받는 고통과 패배는 그 쪽들이 다 책임 져야지. 설마 이런 일이 일어날 걸 모르고 디스토피아로 간거야? 그렇다면 더더욱 실망인걸?"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인다. 음표를 탄 채로 옆으로 갔기 때문에 아름다운 음색은 계속 흘러나온다. 대화를 좀 더 나누려면 정신을 조금 들게 해야겠는 걸. 잠은 오는데 자지는 못하는 고통이라면 고통스러운 정신 상태이다. 대화를 안전하게 나누려면 이렇게 밖에 못 한다. 혹시 몰라 오선을 더욱 꽉 죄인다.
"위선자? 농담도 참. 겉으로만 착한 척을 한다면 프리큐어를 할 일이 없지. 다른사람을 몰라도 적어도 난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아가는 삶이 좋아. 누구 하나 다치게 하는게 싫고,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람도 싫어. 다같이 평화롭고 따스하게 살아가는게 좋아. 난. 근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있는 곳이 디스토피아지."
한 쪽 입꼬리를 올려 영이와 함께 더욱 높이 올라간다. -
714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48:28다혜 무서워...
-
715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48:29답레를 쪄왔지만... 잘가요 지영주..!
-
716 시원주 (92952E+57) 2016. 2. 28. 오후 11:49:07지영주 잘가요!
그나저나 우리 스레에는 답레 찌는걸 좋아하는 분이 많구나... (개드립) -
717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49:13다혜 악당이야... 단비는 하늘이 쓰러트리고 살아있나 없다 확인만하고 가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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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49:20>>714 제가 미리 다혜 화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했죠ㅎㅎㅎㅎ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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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0:17>>717 아냐...! 그냥 할 말을 하고 싶어서..! 읍! 읍!!(입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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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50:25>>718 그럼 다혜 분노폭발버전으로 단비랑! 은 지영이가 당한상태니 반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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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1:16>>720 감당할 수 있으려나... (걱정
다혜는 진짜 조용하게 화내는 스타일이라서요. 친구들은 다들 안 건드리죠. -
72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51:21이쯤에서 난 5번째 외전을 정해보겠다. 아. 이건 3월 27일에 하는거에요! 나와라 리스트!! 그리고 다갓!!
<dice min=1 max=19> = 1
1.조선시대
2.호은라이더
3.판타지일상
4.호은아이돌
5.마법 호은학교
6.RPG
7.이능력 배틀물
8.게임물
9.나와르 액션
10.호은골 레스토랑
11.추리물
12.호은 주식 회사
13.성격반전
14.TS물
15.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6.판타지 용병단
17.호은스텔라
18.호은져스
19.호은 임파서블
3월달에 있을 외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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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1:40이예!! 내 아이디어!!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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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51:51헤헿 근데 단비는 화난걸 생각해본적이 없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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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지영주 (88416E+53) 2016. 2. 28. 오후 11:51:57으아아.. 다혜의 저말에 반박하는 레스를 쓰고 싶지만... 내일 출근이니 눈물을 머금고 자러가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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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52:02오오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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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1:52:15굿밤 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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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2:24>>725 으윽 잘가요~ 무리하지 마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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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52:44린비네는 큰 상인네로, 아버지를 따라 세계 여러곳에 자주 왔다갔다거리며 오빠는 장원급제를 할 설정으로....
그러고보니 하늘이 왕족이었죠? (흐릿 -
730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2435E+59) 2016. 2. 28. 오후 11:52:46호오… 견뎌냈다. 아무래도 맷집이 장난아닌 듯 하다.
그럼, 조금 힘을 더 써보자.
"이건 어떨까?"
일단 카운터 펀치를
<dice min=1 max=3> = 1
1. 맞고 견딘다
2. 순간가속으로 피한다
3. 박치기로 반격한다
위의 결과중 어떤게 나와도
<dice min=1 max=3> = 1
1. 리버블로를 순간가속 10중첩으로 한방 먹인다
2. 리버블로를 순간가속 기본으로 10방 먹인다
3. 그냥 물러난다
//참고로 순간가속 1번이 총알보다 조금 느려요
-
73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2:51좋아. 지금 난 조손시대 설쩡 짜러 간다.
-
732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53:04안녕히 주무세요! 지영주! 좋은 꿈 꾸시고요!
-
733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53:13조선시대... ㅋㅋㅋㅋㅋㅋㅋ
지영주 잘가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혜주 그럼 돌리자! (노답
그리고 단비가 조선시대가 된다면 신분은?
<dice min=1 max=4> = 4
1.왕족
2.양반
3.평민
4.노비 -
734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53:46
-
735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3:54다혜의 신분은?
<dice min=1 max=2> = 2
1. 왕족
2. 양반
다혜의 설붕을 막기 위해 이 두개 중 하나만.... -
736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53:57>>729
.......그거 돌릴때 린비주도 거기 있었나?! 어떻게 그걸 알고 있지?! -
737 태민주 (98236E+57) 2016. 2. 28. 오후 11:54:24<dice min=1 max=3> = 1
1.맞고 버팀
2.스침
3.맞긴 맞는데 충격을 완전히 흡수 -
738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54:51>>736 허허허. 왕족이라니. (흐릿
-
739 은화주 (9302E+59) 2016. 2. 28. 오후 11:55:02끙 너무 졸려서 자러갈게. 내일 이어도 될까 ? 시원주 는 외전끝나는구나 막레 쓰고가도돼 ?
-
740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55:09지영주 잘가요!
으응...사냥꾼 집안 아들이 나을까 떠돌이 고아가 나을까...
어느쪽이든 일단 눈매가 살짝 더러워질 예정이에요! -
741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5:12좋아! 양반집 아들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이미 임자가 있는 조신하고 아름다운 차 잘 끓이고 차를 좋아하고 조선시대 악기를 잘 연주하는 훌륭한 성품의 성적도 훌륭한 아가씨로 해야겠구만
-
742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5:41>>733 불길하ㅓ다...!
-
743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56:03그보다 돌릴사람 없는건가..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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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56:23유비 (린비네 오빠) : 요즘 너가 정분을 나누고있는 사내가 있다들었다. 누구냐.
린비 : 오라버니 그, 그것이...
유비 : 신분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으마.
린비 : 왕자님 이야...
유비 : (흐릿
이러나요?! -
745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56:34그냥 화이트주랑 돌릴걸! (후회/오열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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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7:05일단 랑이의 신분을.. 모르기에...
-
747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57:09유비는... 음.... 촉나라의 왕씨 아닌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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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57:18>>738
하늘:네 이름이 무엇이더냐? 오린비라고 하였느냐? 세자빈이 될 마음은 없느냐? 아니아니. 그냥 권해보는것이니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더하기 빼기 0이니라. 착각은 말거라. -
749 김태연-현우 (98236E+57) 2016. 2. 28. 오후 11:57:29좋았어..!적중했지만 나도 맞았군..
하지만 녀석은 맞는 중에 공격한 거라 위력은 줄어들어 나에게 그렇게 큰 피해를 입히진 않았다.
"맞기 전에 공격해야지."
공격을 맞자마자 바로 백스핀 엘보
https://youtu.be/XJNfhRHKjpE -
750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57:48근데 아직 프리큐어 이벤트 끝나지도 않았는데 조선시대 얘기를..!
-
751 율주 (62674E+54) 2016. 2. 28. 오후 11:57:48외전인데 키 좀 키워도 되게찌...
150cm로...! -
752 현우주 (2435E+59) 2016. 2. 28. 오후 11:58:06잠깐, 조선시대라면 현우는 하늘왕자님과 막역한 사이인 호위무사가 되는 겁니까?
-
753 하늘주 (21638E+58) 2016. 2. 28. 오후 11:58:34뭐, 어차피 자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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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8:36다혜 진짜 양반 해요? 왕족 시키면 뭔가... 뭔가... 연애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 같아!
<dice min=1 max=2> = 1
1. 아니. 왕족 해. 고통 받아라.
2. 넌 내 가호를 받았으니 양반 해라. -
755 단비주 (05761E+54) 2016. 2. 28. 오후 11:58:42단비 노비.... 노비ㅣㅣ..... 하늘이가 온정을 베풀어준 노비라고 해야하니....
-
756 린비주 (82728E+57) 2016. 2. 28. 오후 11:58:59다혜랑 하늘이 가족?!
-
757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9:06>>754 .... 너무해 다갓
-
758 다혜주 (0885E+58) 2016. 2. 28. 오후 11:59:20뭐야!! 가족인거야?!?!?!?!?
-
759 혜연주 (76411E+60) 2016. 2. 28. 오후 11:59:34혜연이는 신분 숨기고 돌아다니는 암행어사! 정도로 생각 중입니다.
-
760 단비주 (30036E+48) 2016. 2. 29. 오전 12:00:07근데 아직도 돌리는게 가능한 사람이 없습니까? 없다면 단비주는 이만 사라지도록 하죠.
-
761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00:11>>748 린비 : 저는 그저 상인의 집안의 여식인데, 세자빈이 되어도 되는것입니까? 아니. 싫다는건 아니지만서도....
상인이면 양반은 아니겠죠? -
762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00:30>>755 노비치고는 키도 크고 무술도 잘하게 생겼구나. 넌 내 호위무사가 될 마음은 없느냐?
화이트주! 화이트주도 한번 조선시대 신분 다이스 돌려보는거 어떤가요?! -
763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01:19>>760 저는 잡담을... 죄송합니다...!
-
764 현우주 (09699E+54) 2016. 2. 29. 오전 12:01:20>>748
현우:저하, 그냥 내꺼해라. 하시지요. -
765 화리주 (53213E+50) 2016. 2. 29. 오전 12:01:22정주행 끝내고 왔다 ^ㅡ^...! 다음 이벤트는 조선시대 인가요! 그때 화리 뭐나왔었지 양반이었나 :Q
-
766 시원주 (37717E+52) 2016. 2. 29. 오전 12:01:39좋아! 시원이는 어떤 계급입니까 다갓!
<dice min=1 max=5> = 4
1.왕족
2.암행어사
3.양반
4.평민
5.노비 -
767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01:50그러고보니 린비는 신분 상관없이 아는 사람이 많겠군요. 역시 상인딸!
-
768 단비주 (30036E+48) 2016. 2. 29. 오전 12:03:04
-
769 화리주 (53213E+50) 2016. 2. 29. 오전 12:03:18>>760 화리 가능해요 :D~ 근데 아직 외전으로 돌려야 하는거면 음 민간인 신분으로 돌려야 하나 :Q
-
770 율주 (10461E+49) 2016. 2. 29. 오전 12:03:53마음의 사냥꾼 집안 아들이지만 재미로 굴려봅시다아
<dice min=-1 max=6> = 6
1.왕족
2.양반
3.평민
4.사냥꾼 집안 아들내미
5.노비
6.도적단 두목...? -
771 율주 (10461E+49) 2016. 2. 29. 오전 12:04:08다갓님 나 싫어하죠...
-
772 단비주 (30036E+48) 2016. 2. 29. 오전 12:04:09>>769 화리주 다이스 돌려서 뭐가나온거시냐!프리큐어 혹은 악당이 되야한다! 개인적아면 프리큐어로... 악당이어도 상관ㅇ벗지만!
-
773 단비주 (30036E+48) 2016. 2. 29. 오전 12:04:37
-
774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05:02태민이는 택견꾼 시켜야지.
-
775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05:10린비는 대대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난 딸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친화력도 쌓고, 그러면서 장사일을 배우고있는 설정으로. 음악에 관심이 많고.
그리고보니 린비 하늘이 첫만남은 하늘이가 왕자인걸 감추고 나왔을때. 만났다는게 자연스러울지도 몰라요. 잠만 그렇게 되면...
린비 : ....(동공지진 -
776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09699E+54) 2016. 2. 29. 오전 12:06:00카운터와 동시에 리버블로가 들어가 위력이 약해졌다. 하지만 상당히 큰 피해를 입었을터.
마무리를 해야겠다.
하고 고개를 들자 바로 엘보가 들어온다.
이건……
※<dice min=1 max=2> = 2
1. 당연히 피한다. 순간가속을 얕보지마.
2. 조금 스친다.
※에서 결과가 1이면
<dice min=1 max=2> = 1
1. 연속중첩 전신마사지
2. 등 뒤로 돌아가 10중첩 정권지르기
※에서 결과가 2라면
<dice min=1 max=2> = 2
1. 뒤로 빠진다
2. 스턴걸림 -
777 화리주 (53213E+50) 2016. 2. 29. 오전 12:06:14>>772 프리큐어가 나오긴 했어요! 그럼 프리큐어ㅓ로 막 변신해서 돌려야 하나...!
-
778 현우주 (09699E+54) 2016. 2. 29. 오전 12:06:40아, 다갓 진짜
-
779 화리주 (53213E+50) 2016. 2. 29. 오전 12:06:48>>770 세상에 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0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06:53게다가 오빠가 장원에 급제하였다는 설정이니...
유비 : (왕족이라 어찌할수는 없고, 귀한 내동생이 왕족에 눈에 띄다니 확실히 우리 린비가 경국지색이기는 하다만 (오만가지생각) -
781 단비주 (30036E+48) 2016. 2. 29. 오전 12:07:04>>777 근데 화리가 어떤 프리큐어인지... 일단 선레 다이스부터 돌리지!
<dice min=1 max=2> = 1
1.단
2.화 -
782 율주 (10461E+49) 2016. 2. 29. 오전 12:07:38>>773 짤이...!
그나저나 장난으로 넣은게 나오다니...
도적단 두목이면 일단 나이를 최소한 6~7살은 먹여야할텐데 다갓님아...? -
783 단비주 (30036E+48) 2016. 2. 29. 오전 12:07:41나넹...
-
784 김태연-현우 (79115E+52) 2016. 2. 29. 오전 12:08:14"페이크다 이 X신아!"
사실 엘보는 피하라고 한 공격이다.
진짜 공격은..
팔꿈치가 스친 뒤 현우의 턱을 오른발로 걷어 차려고 한다. -
785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08:15다혜는 음악적 친분이 높고 공부도 잘해 과거에 한 번에 합격을 했으며 그 미모와 성품이 아름다워 양반집 아들들이 좋아한다는 설정이겠네요.
근데 이미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내가 있어서 다 차버리는... 체력이 좋고.. 조선시대 악기 연주도 훌륭하게 해내고 부모가 조선시대 한양에서 유명한 찻집을 운영해 재산이 많으다고 해야지. 그 딸도 차를 끓니는 실력이 엄청ㄴ.. (작작해
옷은 비단을 입는다고 해야하나...? 조만간 한복 다혜도 그려야겠군! -
786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08:53본스레에서 쓰던 독백이 쓰던 도중 날아가버렸다. 하하하하. 이런 망할! 괜찮아. 다시 쓰면 되지!!
>>764
하늘:그건 너무 체통이 없어보이지 않느냐. 현우야. 아바마마가 회초리 때린단 말이다!
>>761
하늘:미안하지만 나는 첩을 들일 마음은 없느니라. -
787 단비주 (30036E+48) 2016. 2. 29. 오전 12:09:47화리주 답이 없어! 설마! 안 돼!!!!!
-
788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10:01하늘주... (아련
>>785 예쁘겠어요!
>>786 린비 : (제대로 동공지진) -
789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10:34태민이는 하늘이 택견 가르치는 택견꾼.
태민:마,마, 자세로 뜩바로 해라이.에헤이! 이 자세가 아니라꼬!
(허벅지 참.
(그것도 왕자한테 -
790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10:59>>788 후후... 뭐, 랑이의 신분을 알아야겠군요!!
하늘주... (울컥
-
791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09699E+54) 2016. 2. 29. 오전 12:11:14윽, 살짝 스쳐서 머리가 어지럽다… 적이 연속해서 공격해온다.
뻗어져오는 다리를 본 나는…
<dice min=1 max=2> = 2
1. 아슬아슬하게 정신은 차렸지만 피하기엔 늦어서 피해만 최소화했다
2. 순식간에 정신을 차려 공격을 간단히 피하고 10중첩 정권지르기를 얼굴에 때려박았다. -
792 현우주 (09699E+54) 2016. 2. 29. 오전 12:12:47>>786
현우:(귀후비적) 꼴깝은. 체통팔아먹은지 한참인 사람이 말해봤자 설득력 없습니다만. -
793 화리주 (53213E+50) 2016. 2. 29. 오전 12:12:48>>781 :Q 큐어... 큐어 뭘로 하지 화리가 막 이렇다할 특징이 없어서 정하기 어렵다 으믕... 단비주 선레 수고해주세요!
음 방금 복숭아맛 요거트를 먹었으니 큐어 피치로 해야지! 능력은 복숭아 향기로 적을 정화시키는거야....! 세상에 복숭아 향기가 가득해...! 필살기는 멀루 하지 히히...희희...? 거대한 복숭아를 소환해서 깔아뭉개버릴까...?(안됨 -
794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12:53길거리 장터에서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는 린비를 자주 볼 수 있다고 카더라.
-
795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13:21고백 차는 다혜: 소녀, 도련님께는 마음이 없사옵니다. 그만 돌아가주시지요. (참
-
796 화리주 (53213E+50) 2016. 2. 29. 오전 12:13:32:Q 사실 지금 대략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진짜 뭘루 해야되지 :Q....(안 정해놨었다고 한다
-
797 시원주 (37717E+52) 2016. 2. 29. 오전 12:14:00길거리에서 신기한거 들고 서있는 사람 있으면 시원이입니다. ㅇㅅㅇ
-
798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14:27<dice min=1 max=5> = 4
1.그로기
2.버팀
3.좀 아프네
4.충격 흡수
5.스침 -
799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15:01아! 다혜가 서양에 나가서 피아노를 사왔다고 할까?
-
800 율주 (10461E+49) 2016. 2. 29. 오전 12:15:20아니 다갓님 근데 진짜 도적단 두목 하라구요?
<dice min=1 max=3> = 2
1.까라면 까야지.
2.아니 장난이였어.
3.걍 너 맘대로 하렴. -
801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15:26뭐, 아무튼 3월 외전은 조선시대로 정해졌으니까요. 다들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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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15:49>>801 (내 아이디어(뿌듯(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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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16:10>>799 우리 린비네를 이용해주세요☆ (홍보
무엇이든 값싸고 품질 좋은 물건으로 가져오죠. -
804 제연주 (75357E+53) 2016. 2. 29. 오전 12:16:45자정 넘어서 제연주 갱신! 이야기는 어디까지 진행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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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김태연-현우 (79115E+52) 2016. 2. 29. 오전 12:17:02"이봐 타격에 학을 땐 나는 이런 타격은 흡수한다고.."
그런데도 좀 얼얼해.
"이만 끝내자."
훅을 날리려 한다.
<dice min=1 max=10> = 2
홀 멀쩡
짝 하 갑자기 생리통 -
806 율주 (10461E+49) 2016. 2. 29. 오전 12:17:10제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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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17:20>>803 배타고 린비와 다혜가 같이 가서 서양을 구경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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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17:28어서오세요 제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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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17:45제연주 어스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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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현우주 (09699E+54) 2016. 2. 29. 오전 12:17:48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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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18:11현우야... 마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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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태양주 (93718E+52) 2016. 2. 29. 오전 12:18:12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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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현우주 (09699E+54) 2016. 2. 29. 오전 12:18:12태민주…저는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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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율주 (10461E+49) 2016. 2. 29. 오전 12:18:13>>800 후우 다갓님 사랑해요(방금 그린 도적단 율이를 폐기하며)
사냥꾼 집안 아들내미로 다시 그려야지 하하하 -
815 율주 (10461E+49) 2016. 2. 29. 오전 12:18:40태양주 어서오세요!
...그보다 뭐..마법? -
816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18:41>>813
태민이가 생리에여..! -
817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18:44태양주도 어스와영!!
-
818 현우주 (09699E+54) 2016. 2. 29. 오전 12:19:03>>811
아니아니, 태민이가 능력으로 ts된거니까. 마법에 걸린건 태민이인게… -
819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19:06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태민이가 생리통이에요!
(능력이 여자로 변신 -
820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19:09제연주 어서오세요!
>>807 린비 : 아씨, 아씨~ 이 피아노가 가장 좋은 피아노랍니다~ (능청 (하지만 실제로 가장 좋은 피아노 -
821 현우주 (09699E+54) 2016. 2. 29. 오전 12:19:42>>816
그럼 보충해서 달아주세요. 이번은 패스할게요. -
822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19:55태양주 어서오세요!
-
823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20:18어서오세요 태양주
-
824 현우주 (09699E+54) 2016. 2. 29. 오전 12:20:37써어어어어언!!!! 어제 기절잠 해버려서 죄송해요!!!!!
-
825 단비 (30036E+48) 2016. 2. 29. 오전 12:20:48//>>796 일단 빨리 시트부터 짜주세요 아무걸로나 대충
그다지 많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일어니지 않았는데 한가지 일어났다면 나에게 프리큐어를 박살낼 구실이 생겼다는 것.
만약 한놈이라도 나한테 보인다면 가차없이 공격을 날려버릴 것이다. 하지만 오늘도,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는 이상한 괴인들이 마을을 파괴하는걸 지켜봐야한 하는 신세.
짜증난다.
하지만 파괴력하나는 장난아닌 것 같다. 한 번 발응 구르면 충격파로 인해 땅이갈라지니 이번만큼은 멍청한 윗머리가 제대로 머리썼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심심하고 짜증난다.
공간을 일그러뜨리고 냉동참치 하나를 소환했다. 싸울 시간이다.
//그리고 제연주 안녕! -
826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20:49>>820 다혜: 그렇느냐...? (직접 봄) 호오. 고것 참 신기하구나. 나만큼 잘 아는 이가 있다니. 이제 너를 고용... (입막
-
827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20:55>>821
그냥 갑자기 '어..이상하다..? 이녀석 갑자기 느려지네..?' 이런 식으로 묘사해주세요. -
828 단비 (30036E+48) 2016. 2. 29. 오전 12:21:21그보다 썬 왜 지금오는거야! 크헉!
-
829 단비 (30036E+48) 2016. 2. 29. 오전 12:23:22그보다 왠지 모르게 지금 기분이 나빠서 이상하게 시리어스로 갈 수도 있다는 말을 미리 해둡니다
미아내요 화리주... 최대한 개그로 가도록 노력하게쓰미다.. -
830 화리주 (53213E+50) 2016. 2. 29. 오전 12:23:22태양주 어서오세요 XD!!!
음! 으음!! 모르겠다! 그냥 큐어 아이스로 해서 얼음능력 쓰는걸로 해야지!!! 답레 이어올게요! -
831 태양주 (93718E+52) 2016. 2. 29. 오전 12:23:22.....생리요?
-
832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23:54제연주, 태양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
833 화리주 (53213E+50) 2016. 2. 29. 오전 12:23:59>>829 아니에여 아니에여 시리어스도 좋씁니당! 괜찮아여!
-
834 단비 (30036E+48) 2016. 2. 29. 오전 12:24:11태양주랑 킵한게 있는데... 어때요, 태양주. 난입해서 2:1로 프리큐어를 다굴하고 싶지 않나요? 아니면 1:1:1...
-
835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24:28>>826 린비 : 하하핫, 몇년간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는데 이정도야. (찰랑
린비는 평민, 그리고 오빠는 장원급제. 그리고 아버지랑 어머니는 장사일.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귀한 서책들을 수집 판매하시는 분들로... -
836 화리주 (53213E+50) 2016. 2. 29. 오전 12:24:39앗 제연주도 어서오세요 XD!!!
-
837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24:58>>831
태민이 능력이 여자로 변신이거덩 -
838 태양주 (93718E+52) 2016. 2. 29. 오전 12:27:14>>834 엣, 전 다혜에게 납치(?)당한 상황인데요? 옴니버스라는 걸로 괜찮은가요?
-
839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09699E+54) 2016. 2. 29. 오전 12:27:37이만 끝내자며 무시무시한 훅을 날리러던 상대가 갑자기 표정을 찡그리며 복부를 보호하려한다.
동시에 공격도 조금 약해져 보이는게…
"무슨 일이지?"
의문이 들지만, 찬스는 놓치지 않습니다.
<dice min=1 max=3> = 1
1. 럭키! 피하고 전신마사지 ㄱㄱ!
2. 후후, 어딜보는거지? 뒤로 돌아가 10중첩 정권!
3. 핫! 함정인가? 일단 뒤로 빠진다. -
840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27:54>>838 옴니버스로 상관없습니다.
-
841 제연주 (75357E+53) 2016. 2. 29. 오전 12:28:07프리큐어 외전이군요 껄껄(헛웃음)
저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
842 서희주 (1518E+54) 2016. 2. 29. 오전 12:28:46작업하다 작전상 후퇴한 서희주 갱신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밤샘각이네요 깔깔
-
843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29:16>>841 제가 볼땐 더 이상 돌릴 사람도 없어보이기에 그냥 잡담을 떠시면 될듯 합니다.
-
844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29:42>>841 렛츠 다이스! 다갓으로 악당과 프리큐어를 정해야죠!
-
845 태양주 (93718E+52) 2016. 2. 29. 오전 12:30:23>>840라면 오K!
-
846 단비 (30036E+48) 2016. 2. 29. 오전 12:30:31서희주도 안녕!
>>838 그런거시냐! 그런데 일단 난입은 화리주의 의사도 밝혀야 하니 아직은... -
847 화리 - 단비 (53213E+50) 2016. 2. 29. 오전 12:31:14어째선지 하루종일 너어어어어무 바빠서 숨돌릴 틈조차 없었다. 호은큐어로 발탁된 이상 하루라도 빨리 악의 세력 디스토피아를 물리쳐야 하는데...!
바쁘게 어디론가 뛰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간이 일그러지더니 악의 세력이 나타났다. 손에 든건, ...냉동참치? 잠깐 멍해졌지만, 이럴 시간이 없었다. 재빨리 큐어 아이스로 변신하고 손에 얼음으로 된 검을 들고 싸울 태세를 취했다.
어떻게 할까?
<dice min=1 max=2> = 1
1. 먼저 공격할 때까지 경계하며 기다린다.
2. 그런게 어딨어 선빵이 최고다!!!! -
848 김태연-현우 (79115E+52) 2016. 2. 29. 오전 12:31:59"..윽..윽..!"
망할..마법이 왜 지금 발동되냐고..!
내 능력의 단점이 왜 하필..
오히려 저 녀석이 때리는 거 보다 지금 배에서의 고통이...
"....."
쓰러진다.
"........"
갑자기 분위기가 무거워진다.
"이봐..넌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야..."
갑자기 스르륵 일어난다.두 눈에서 붉은 빛이 난다.
그리고 갑자기 광전사 처럼 돌진해서 무차별적인 타격을 난무하려 한다!
고통이 분노로 전환되었다! -
849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32:01>>846 난입 좋씀니다!!! 화녕합니다!!!1
-
850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32:05뭐, 일단은 아침 9시까진 외전 스레가 열려있으니까요. 하지만 늘 말했다시피 본스레에서 본편 즐길 사람은 즐겨도 되는거에요.
-
851 린비주 (83688E+52) 2016. 2. 29. 오전 12:33:00린비주는 슬슬 잘게요~ 다들 잘자요!
-
852 서희주 (1518E+54) 2016. 2. 29. 오전 12:33:35다들 안녕하세요!
음, 작업하다 막힌 고로 깔끔하게 일상(기왕이면 전투...!)한번 뛸까 하는데 손 비시는 분이... 뭐 관전도 크게 상관 없고요. 크으, 나도 악당분 정화해보고 싶다...(다갓:^^? -
853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33:59굿밤 린비주.이제 맞고 쓰러지든가 해야지.
-
854 서희주 (1518E+54) 2016. 2. 29. 오전 12:34:01안녕히 주무세요 린비주!
-
855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34:37린비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좋은꿈 :D~
-
856 제연주 (75357E+53) 2016. 2. 29. 오전 12:34:49제연이는 전에 굴려서 프리큐어(...)가 나왔고 외전에 늦게 참여하는 셈이지만 다시 한번(야) 굴려보겠습니다!!
<dice min=1 max=2> = 2
1 프...리큐어
2 악마 -
857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35:30음, 프리큐어는 본적이 없어서 저번에 영상 하나 본거에서 따왔는데(큐어 뷰티) 필살기도 비슷하게 해야겠다... 얼음 브레스 쏘는걸루... 뿅뿅...
-
858 태양주 (93718E+52) 2016. 2. 29. 오전 12:35:48자, 이제 >>874에 이으면 되려나요?
-
859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35:54>>852 >>856 중매빔!!!
-
860 제연주 (75357E+53) 2016. 2. 29. 오전 12:36:10...!!! 악마네요?!
...원래는 다시 한번 프리큐어가 나와서 안습한 상황이 나왔어야했는데...(.) -
861 율주 (10461E+49) 2016. 2. 29. 오전 12:36:45린비주 잘자요!
-
862 제연주 (75357E+53) 2016. 2. 29. 오전 12:37:04계속 악마라고 적혀서 자동완성기능을 아예 꺼버렸답니다! 악마 말고 악당!!
-
863 서희주 (1518E+54) 2016. 2. 29. 오전 12:37:26인사해 주시는 분이 적은 건 미처 못 보신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3=
>>859 그럼 제연주, 돌리실래요? -
864 태양주 (93718E+52) 2016. 2. 29. 오전 12:38:18>>863 엣, 서희주 어스와요!(몹시 늦음
-
865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38:38음. 서희주 미안해요. 조금 다른것좀 하고 있는다고.! 늦어지만 하이하이입니다!!
그건 그렇고 저도 슬슬 피곤한고로.. 이쯤에서 끄도록 하겠습니다. 후우. 오늘 일상 너무 많이 돌렸어. -
866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39:03굿밤 하늘주
-
867 제연주 (75357E+53) 2016. 2. 29. 오전 12:39:04>>863 네 돌려요! 저는 방금 외전에 개입한 관계로 상황 같은 걸 잘 몰라서...선레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868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2:39:23저도 지금 쯤 돌리려고 했지만 짝이 다 맞춰진 것 같아서... (팝콘 씹기
-
869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39:24아. 혹시 스레 터지면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그냥 외전 스레 6편 만드시면 됩니다. 1스레의 저것만 복붙해주세요.
-
870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39:47앗 서희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XD!!! 늦게봐서 죄송해요 ㅠㅡㅠ!!!
>>858 어어 단비주가 어디가셨지... :Q? 아마 답레 쓰러가신 것 같은데 좀 기다려보는 게 좋을것 같아요! -
871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09699E+54) 2016. 2. 29. 오전 12:40:48어… 발악패턴인가? 무섭게 달려드는 상대를 순간가속으로 피하며 틈을 본다…… 응 솔직히 틈투성이다.
왜 분노하는지는 모르지만 욕까지 얻어먹었다.
그래서 나는……
※<dice min=1 max=2> = 2
1. 분노했다. 욕먹어서 화났다.
2. 멘탈깨졌다. 여왕님에게도 들어본 적 없는데!!!
※이 1이면
<dice min=1 max=2> = 2
1. 10중첩 리버블로 10방
2. 분노의 연속중첩 전신방방곡곡 마사지
※이 2면
<dice min=1 max=2> = 1
1. 슬픔의 안면분쇄 10중첩 정권
2. 깨진 멘탈을 부여잡고 돌아간다. -
872 단비-화리 (30036E+48) 2016. 2. 29. 오전 12:41:03>>858 늦게봐따!!! 윽... 아마도 태양주 저기에 이어주면 될 거 같다! 화리주가 난입 화녕이라ㅗ 해쓰니! 르럼 일단 쓰던걸 징ㅓ야지..
-
873 바다 (83297E+55) 2016. 2. 29. 오전 12:41:08>>868 선레를 가져와라 다혜주 (음침(속닥속닥
-
874 서희주 (1518E+54) 2016. 2. 29. 오전 12:41:24>>864-865 <□>__<□> 뭐, 특별히 용서해드리져(인심쓰는 척
푹 쉬세요 하늘주!
>>867 상황이랄 것도 없... 간부 한명(혜연)이 정화된 것 빼곤 크게 특출난 건 없네요. 여튼 선레 써올게요. 그동안에 악당인 제연이의 설정을 간단하게 짜주시면 되겠습니다! -
875 하늘주 (53369E+52) 2016. 2. 29. 오전 12:42:36아니다. 그냥 내가 만들고 가지. 뭐. 자기 전에 외전스레 6편 만들어줄테니까 모두들 싸우지 말고 잘 노시다가 푹 쉬세요! 그럼 전 진짜로 이만!!
-
876 서희주 (1518E+54) 2016. 2. 29. 오전 12:43:01>>870 전 관대한 뇨자니 특별히 용서해드리져(인심쓰는 척22
>>869 OK! -
877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2:43:12공간이 일그러지기 시작하더니, 주황빛 머리칼의 여자아이가 나타나, 일그러진 공간이 돌아오기도 전에 빔을 발사합니다.
<dice min=0 max=9> = 8
"...선취필승."
빔이 쏘아진 마법봉의 끝을 후우 하고 붑니다.
//회피다이스 부탁해요! -
878 서희주 (1518E+54) 2016. 2. 29. 오전 12:43:36>>875 푹 쉬세요 하늘주!
-
879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43:48하늘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밤 좋은꿈 :D! 수고하셨어요!!
>>858 >>872 라고 하시니 이어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D!!!1 -
880 김태연-현우 (79115E+52) 2016. 2. 29. 오전 12:43:48현재 버서크 상태.아무 고통을 느끼지 못 한다.
맞고 들어오며 그대로 현우의 안면에 엘보를 날리려 한다.
<dice min=1 max=2> = 2
1.적중
2.못 맞춤
그리고 푹 쓰러진다.
고통은 못 느껴도 충격이 중첩된듯 하다. -
881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44:26>>877 빨라ㅏ아ㅏ아ㅏ아ㅏ아ㅏㅏㅏㅏㅏ!!!
-
882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47:02태양이가 지금 악당쪽이죠 :Q????
-
883 바다 (83297E+55) 2016. 2. 29. 오전 12:47:14맞아요!
-
884 단비-화리 (30036E+48) 2016. 2. 29. 오전 12:48:14양 옆의 공간을 깨부수고 2명의 괴인들이 나타났다.
이놈들은 디스토피아 측에서 만든게 아니라 내가만든 오로지 made by me란 말씀! 그리고 이놈들도 하위개체의 괴인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어서 프리큐어를 때려부수는 건 시간문제다. 찝찝한 건 좋지않으므로 시민들이 도망가게 최대한 난동을 피워야 하므로 실험체들을 풀어놓았고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그 전에 얼음 프리큐어로 보이는 녀석이 나타나 나에게 검을 들고 대치했지만 이전에 우울햇님이 갑작스레 나타나 먼저 공격을 시도했다.
순간 나는 벙쪄 입을 벌리고 있었지만 가면에 가려져서 얼굴이 보일리가 없으므로 다시 고개를 살짝 갸웃거렸다.
2:1이냐. 아니, 괴인까지 합하면 4:1일수도 있겠군. 맹한 녀석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네가 처리할거냐? 그럼 난 구경 하도록하지."
손에든 냉동참치를 빙글빙글 돌라며 거대한 괴인들의 뒤쪽으로 걸어간다.
"불리하면 말하라구~"
//만약 여기서 진다면 우리둘은 쩌리가 되는거다! 아니면 화리가 최강자가 된다거나. -
885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48:19수고하셨어요.태민주는 이제 관전을...
어서오세요 바다주! -
886 단비주 (30036E+48) 2016. 2. 29. 오전 12:48:56방금 오신분들 안녕안녕하고 가신분들 잘가!
>>882 악당입니다! -
887 현우(디스페어) - 태민(연) (09699E+54) 2016. 2. 29. 오전 12:49:11독한 녀석… 그걸 맞고도 마지막발악으로 엘보를 날렸다.
하지만, 진짜 발악이였는지 안타깝게 비껴나갔고, 동시에 쓰러졌다…
자, 내가 이겼는데. 어떡하지?
<dice min=1 max=100> = 55
1. 그대로 납to the치 해버려!
나머지. 동료가 주우러 오겠지. 방치해. -
888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50:21수고하셨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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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시원주 (37717E+52) 2016. 2. 29. 오전 12:50:34으어어어. 잠깐 졸다 깬 시원주가 왔습니다. 존지 얼마나 됬다고 잠이 다 깨버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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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2:50:48어서오세요 시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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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2:51:26시원주 왈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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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단비주 (30036E+48) 2016. 2. 29. 오전 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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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2:52:20이름을 그냥 이걸로 해야게따... 자꾸 바꾸자니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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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2:52:38
-
895 현우주 (09699E+54) 2016. 2. 29. 오전 12:52:47태민주 수고했어요.
-
896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2:53:11그 많던 잡몹스타일의 정체 모를 괴인들도 사라지고, 겨우 찾아온 평화를 만끽하며, 호은 프리큐어의 일원인 정서희는 가장 좋아하는 과자인 허니버터칩을 느긋하게 까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물론 이 휴식은 정찰의 기능도 겸하고 있었다. 만일 디스토피아의 간부가 나타난다면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일, 사람들이 많은 상점가를 돌아다니며, 간부가 나타나면 바로 행동을 취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니. ...그나저나 간부가 만들어낸 잡몹 여러마리도 곤란해하던 수준이라면 이럴 게 아니라 좀 더 정진해야 하는데, 그러기엔 간부들이 언제 어디서 나타나서 곤란하게 굴 지 예측조차 할 수 없으니 말이지... 서희는 어느새 텅 비어버린 과자봉지를 내려다보곤, 쓰레기통을 찾아 두리번거리다, 이내 조금 먼 곳에 있는 쓰레기통을 발견하곤, 과자봉지를 꾸깃꾸깃 뭉쳐쥐었다. 그러고는 신중하게 쓰레기통을 겨냥한 뒤, 그대로 던졌고, 둥글게 뭉쳐진 과자 봉지는 보기 좋게 쓰레기통으로 쏙 들어갔다. 아싸, 서희는 늘 보이던 모습에 비하면 어린 아이처럼 천진하게 보이는 미소를 띠며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그러다 말고, 조금 찜찜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안정적으로 골인했는데도 왠지 예감이 안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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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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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2:53:55어서오세요 바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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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2:54:21시원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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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2:55:06참고로 단비가 소환한 괴수는 잡몹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능력이 있어서 많이 골치아플지도...
단비: 그보다 저녀석들 디자인이 공허 분쇄ㅈ.
단비주: 쉿 -
901 바다 (83297E+55) 2016. 2. 29. 오전 12:55:12다혜주의 영압이 사라졌어...!!
-
902 화리 - 단비, 태양 (53213E+50) 2016. 2. 29. 오전 12:56:19괴수까지 나타났고, 나는 혼자다. 얼음으로 만든 검을 들고 적이 먼저 공격할때까지 신중하게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간이 또 일그러지더니 갑자기 빔이...!
헐, 뭐야, 잠깐만, 이건 아니지!!! 갑자기 나타난 다른 적이 빔을 쏘는통에 나는 당황해버렸다. 이게 뭐야! 악! 잠깐만!!!
<dice min=1 max=4> = 4
1. 정통으로 맞아서 잠시 못 움직일 정도로 부상이 심하다.
2. 맞아서 부상이 약간 있으나 못 움직일 정도는 아니다.
3. 약간 스쳐서 옷깃만 조금 찢어진 정도다.
4. 검으로 완벽히 막아냈다!
다음 행동(1번이 나왔다면 이거랑 아래것은 스루해주세요!)
<dice min=1 max=4> = 2
1. 괴수부터 공격한다.
2. 나한테 빔쏜 녀석에게 공격한다.
3. 처음에 만난 냉동참치 들고있던 녀석에게 공격한다.
4. 다시 기회를 노린다.
데미지
<dice min=1 max=3> = 3
1. 치명타
2. 경상
3. 없음 -
903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2:56:32
-
904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2:57:03대미지없음ㅋㅋㅋㅋㅋㅋ
-
905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57:34시원주 어서오세요 XD!!!
잠깐 다갓님(동공지진 -
906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2:58:08>>905 다 좋았는데 대미지 없어 ㅋㅋㅋㅋ
-
907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59:14다갓... 다...다갓님??? 다ㅅ갓님...???????(애절하게 불러본다
-
908 율주 (10461E+49) 2016. 2. 29. 오전 12:59:18데미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주 어서오세요! -
909 바다 (83297E+55) 2016. 2. 29. 오전 12:59:22돌리실분 구합니다!
-
910 태민주 (79115E+52) 2016. 2. 29. 오전 1:00:06>>909
피곤해서..미안.. -
911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00:51>>909 이미 돌리고 있다! 4인팟도 가능하지만... 바다 악당?
근데 4인팟은 다른 두분의 의견도 팔요해성ㅋㅋ -
912 시원주 (37717E+52) 2016. 2. 29. 오전 1:01:05>>909 저도 언제 기절할지 모르는 상황... 죄송해요...
-
913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01:33아... 졸았다...
-
914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02:02텈ㅋㅋㅋㅋㅋㅋㅋ 다혜줔ㅋㅋㅋㅋㅋㅋㅋ 바다주 다혜주가 와쑤미다ㅡ
-
915 제연주 (75357E+53) 2016. 2. 29. 오전 1:02:44-절망제국 디스토피아 쪽-
이름: 최 제연
악당으로서의 이름: 우민
사용 능력: 불을 다룬다. 그냥 불을 원하는대로 붙이거나 소화하거나 할 수 있다. 자신이 다루는 불에는 안 다친다. 하지만 능력이 물에 약하다는 점이 있고 더불어서 한기에도 약한데다 산소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변신 후의 모습: 머리카락색과 눈색이 반전. 즉 머리카락은 흰색이 되고 눈색은 파란색리 된다. 선비가 입을 법한 어두운 회색 선비한복(?)을 입고 같은 색의 갓을 썼다. 절대로 취향은 아니다.
절망의 이유: ...너무 시시해서.(차마 프리큐어의 옷에 대해서는 입에 못 댄다)
//지금쯤 선레 나왔겠죠? 어서 이으러갑니다 -
916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02:45잠시 운 테스트
<dice min=1 max=3> = 2
치명타
경상
미스
<dice min=1 max=3> = 3
<dice min=1 max=3> = 2
치명타
경상
회피
<dice min=1 max=3> = 2 -
917 다혜주 (53175E+52) 2016. 2. 29. 오전 1:03:13ㅇㅏ 그냐윧자야갰어요... 모두들 앙영히주묵세여...
-
918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03:30서희 운 좋아...
-
919 바다 (83297E+55) 2016. 2. 29. 오전 1:03:35다혜주 돌릴수 있어요?
-
920 바다 (83297E+55) 2016. 2. 29. 오전 1:03:49잘자요
-
921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03:50"뭐야...."
화리의 공격을 몸을 돌려서 가볍게 피합니다.
난 바보가 아니라고... 어딘가의 언해피썬은 바보같이 당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손발이 구속되어 있었을때 잖아.
".....상대를 쉬게 해서는 안된다..."
다시한번 기를 모아 네거★티브빔을 발사합니다.
<dice min=0 max=9> = 9
....또 빚나가지는 않겠지? -
922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04:00엑.... ㄷ혜주 잘자
-
923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04:01서희주도 현재 돌리는 중이라... 는 다혜주 오셨...?!
>>916 뭐죠 이 애매한 수치... -
924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04:12다혜주 잘자요!
-
925 율주 (10461E+49) 2016. 2. 29. 오전 1:04:37다혜주 잘자요!
저도 오늘따라 졸리니 자러가야겠슴다... -
926 시원주 (37717E+52) 2016. 2. 29. 오전 1:04:37다혜주 잘자요!
-
927 시원주 (37717E+52) 2016. 2. 29. 오전 1:04:52엇. 율주도 잘자요!
-
928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04:57>>918 참고로 위가 서희의 공격 판정, 아래가 적의 공격 판정입니다. ...애매스기루!!
-
929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05:18안녕히 주무세요 두분!
-
930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05:56>>921 설명충)태양은 다혜와 전투를 벌였었다! 그리고 둘다 신기의 회피쑈를 선보인 끝에 한발도 못맞추고 구속뒤 기절한 전적이 있다!
-
931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06:02화리도 돌리는 중이라 으엥 ㅠㅡㅠ...!
다혜주 율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좋은꿈 :D! -
932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06:47율주 잘자요!
-
933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07:40잘들 논다.
머리를 긁적이며 돌아가다가 투닥거리는 소리에 의해 다시 뒤를 돌아보았다. 뭐야, 공격 빗나간거야? 둘다?
거대 괴인 하나를 조종해 태양과 화리가 있는 곳에 거대한 레이저빔을 발사하게 만든다.
"피해. 아니, 피하기 싫음 말고."
손가락을 튕겼다. 그와 동시에 엄청난 굵기의 레이저빔이 큐어 아이스와 언해피썬에게로 날아간다.
//둘다 회피다이스를 ㅋㅋㅋㅋㅋㅋ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않으니 걱정ㅇ마십셔 ㅋㅋ -
934 바다 (83297E+55) 2016. 2. 29. 오전 1:08:31율주도 잘자요
-
935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08:31앗, 자러간 분들 안녕히!
는 단비는 둘다 공격하기로 마음먹얶다고 합니다! -
936 시원주 (37717E+52) 2016. 2. 29. 오전 1:09:06으음... 저도 피곤해졌네요. 자러기야겠어요. 다들 잘자요! 굳밤!
-
937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09:26안녕히 주무세요 시원주!
-
938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11:22ㅣㅇ제 다들사라져가는군... 시원주도 안녕!
-
939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12:01시원주 잘가요!
-
940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12:45다시한번 운 테스트...!
서희 공격
<dice min=1 max=3> = 3
<dice min=1 max=3> = 3
<dice min=1 max=3> = 3
적 공격
<dice min=1 max=3> = 1
<dice min=1 max=3> = 1
<dice min=1 max=3> = 1 -
941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13:15>>940 ??????
-
942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14:26>>941 이거 절망이라 하라는 계시같은데요. 맞죠 다갓?
<dice min=1 max=3> = 3
1. 니 원래 악당 하려고 했잖아ㅇㅇ
2. 알아서 생각해.
3. 꿈과 희망으로 이겨내^^ -
943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15:58>>942 꿈과 희망!
-
944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16:27>>943 ...으로 이겨낼 수 있을리가아아아아
-
945 바다 (83297E+55) 2016. 2. 29. 오전 1:16:51다갓이 서희주를 좋아하는 정도
<dice min=1 max=100> = 20 -
946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17:29>>945 절 싫어하셔서 수치가 저따구였던 거군요...(통한의 눈물
-
947 제연(우민) - 서희(큐어 오로라) (75357E+53) 2016. 2. 29. 오전 1:18:27절망제국 디스토피아라고 만날 뉴스에서 이렇다 할 거대한 사건을 만드는 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나는 딱히 할 짓이 없어 굴러다니는 나뭇잎들을 태우다가 점점 그 중독성에 취해 당당히 뿌리를 박고 있는 작은 꽃이나 잡초 같은 것도 태우기 시작했다.
와, 이거 은근히 빠져든다.
그래서 나무도 태워볼까-하면서 바로 앞에 있는 큰 나무를 올려다보았다. 준비되었다는 듯이 손안에는 적당한 크기의 불이 화르륵 타고 있었다.
그렇게 있는데 뒤쪽에서 가벼운 마찰음이 들렸다. 저 소리라면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던져서 골인시키는 소리인데...뒤쪽을 돌아보았다.
흐음, 뒤쪽을 보니 프리큐어 씨 한명이 있잖아? 그 프리큐어 씨는 방금 쓰레기를 쓰레시통에 넣어놓고는 찜찜하다는 표정으로 있었다. 이정도 거리라면...심심풀이로 식물을 태우고 있는 나도 훤히 보이겠지.
아무튼 프리큐어 씨를 보고 생긴 약간의 호기심에 총총 빠른걸음으로 다가가서 말은 안 걸고 빤히 쳐다보기만 했다.
" ... " -
948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19:59답레 작성에 앞서...
이름: 정서희
변신명: 큐어 오로라
의상 베이스: Yes! 프리큐어 5 Go! Go!의 밀키 로즈
사용 능력: 빛을 다룬다. 빛의 화살이라던가, 빛을 주먹이나 다리에 휘감아 후드려 팬다던가, 빛으로 잠시간 눈을 멀게 한다던가. 뭐 그런거. 빛의 성질은 태양빛과 흡사하며, 색은 동틀 무렵의 그 색이다.
컬러링
바탕색: 샴페인 핑크
보조색: 금색
피니시 필살기:
프리큐어 오로라 하모니 -
949 화리 - 단비, 태양 (53213E+50) 2016. 2. 29. 오전 1:20:31아악, 공격은 왜 또!! 왜! 뭐가 문제야! 뭐가 문제길래 데미지가 또 안 들어갔어!! 거기다가 2대1로 다굴이라니! 이런 불합리한 경우가 어디 있어!
쟤네는 악당이라서 이게 더없는 기회겠지만... 세상에, 괴수들은 그새 더 불어나 이곳저곳에서 활개를 치고 있었다. 거기다가 양쪽에서 빔이라니. 이건...
<dice min=1 max=4> = 4
1. 얼음으로 거대한 거울을 생성해 빔을 고대로 되돌려준다.
2. 방어하기에만 급급하다.
3. 방어를 완벽히 해내고 쌍검을 들어 공격한다.
4. 그냥 쳐 맞는다.
다음 행동(3번이 나왔을 경우)
<dice min=1 max=4> = 1
1. 괴수부터 공격해 괴수 몰살
2. 괴수부터 공격해 절반을 없앤다.
3. 고작 한마리 없앤다.
4. 빔쏘는 녀석에게 공격해 치명타
5. 빔쏘는 녀석에게 공격해 경상
6. 공격미스
7. 냉동참치 녀석에게 공격해 치명타
8. 냉동참치 녀석에게 공격해 경상 -
950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1:38시원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밤 좋은꿈 :D!!
이쯤 되면 다갓이 저도 싫어하시는 것 같죠? 저한테 왜 그러세요...? -
951 제연(우민) - 서희(큐어 오로라) (75357E+53) 2016. 2. 29. 오전 1:21:51만약에 제연이가 서희랑 제대로 붙어서 싸우면 이길 확률은 얼만가요 다갓님??
<dice min=0 max=100> = 37 -
952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22:44엌ㅋㅋㅋㅋㅋ 화리그냥 맞음ㅋㅋㅋ큐ㅠㅠㅠ태양이는 과연!
-
953 제연(우민) - 서희(큐어 오로라) (75357E+53) 2016. 2. 29. 오전 1:22:47>>951 깔깔 진답니다
-
954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3:30그래서 저도 해보겠습니다 다갓이 저를 사랑하는 정도와 화리의 운
다갓의 사랑
<dice min=0 max=100> = 22
화리의 운
<dice min=0 max=100> = 38 -
955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4:30유후!! 다갓님 저 싫어하신다구여!?!? 잘 알아먹었습니다 ^-^!!!11!!
-
956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24:45진짜 서희가 이겨요?
<dice min=1 max=2> = 2
1. 응
2. 그걸 믿냐? 절망이나 해라. -
957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24:58<dice min=0 max=100> = 20
짝수 회피!
홀수 명중! -
958 정서희 (1518E+54) 2016. 2. 29. 오전 1:25:09왜 앞뒤가 다른건데 다갓?!
-
959 제연(우민) - 서희(큐어 오로라) (75357E+53) 2016. 2. 29. 오전 1:25:17이번 외전에서의 제연이의 운은요?!
<dice min=0 max=100> = 13 -
960 제연(우민) - 서희(큐어 오로라) (75357E+53) 2016. 2. 29. 오전 1:26:47>>958 괜찮아요(?)!! 서희가 이겨요! >>959를 보세요!!!(.)
-
961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28:32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너무해 히잉 ;-;
-
962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30:56세상에 ㅋㅋㅋㅋㅋㅋ 화리주 ㅋㅋㅋ큐ㅠㅠ
단비의 운은!?
<dice min=0 max=100> = 22 -
963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31:21"....큿."
넓은 범위를 휩쓸며 날아오는 빔을 간신히 피해냅니다.
저거... 미친거야? 우리 같은 편이잖아!
"뭐하는거야!"
그리고 단비에게 네거★티브빔을 발사합니다.
<dice min=0 max=9> = 4
//늦다...미안하다. -
964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31:47다갓이 콩 까는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dice min=0 max=100> = 40
다갓님의 저를 향한 애정을! -
965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32:01다갓님, 다갓님, 태양이의 운은요?
<dice min=최솟값 max=최댓값> -
966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32:18<dice min=0 max=10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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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32:21>>962 화리보다 낮대요 ^ㅡ^!!!! ㄱ다갓께서 절 사랑하시는 정도와 동일하군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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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3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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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32:35단비 네거티브빔 피함?
<dice min=1 max=2> = 1
1. 온 몸으로 막는다!
2. 웅ㄹ 피행ㅇㅎ -
970 정서희 - 우민 (1518E+54) 2016. 2. 29. 오전 1:32:38얼마 지나지 않아서야, 서희는 찜찜함의 근원이 탄내라는 것을 깨닫고, 탄내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니나 다를까, 어째서인지 꽃과 잡초를 태우고 있는 디스토피아의 간부, 우민이 보였다. ...흐음, 큐어 플라워인 린비 언니의 케이스라면 다를 수 있겠지만 내 기준으로 저건 징벌 기준에는 매우 애매한데. ...매캐한 연기를 근경으로 퍼뜨리는 것도 견제할 이유가 되려나. 서희는 왜인지 화초들을 태우는 걸 그만두고 이쪽으로 총총 걸어와 말도 걸지 않고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제연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마주보았다. 얼마간 이어진 눈싸움 끝에, 서희는 자신도 우민의 푸른 눈동자를 빤히 쳐다본 채 입을 열었다.
"용무라도?"
그가 명백히 자신의 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변신하거나 공격하지 않는 그 태도는, 그가 당장에 방화와 같은 범죄 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은, 자신에게는 그를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내비추고 있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디스토피아와 대적하는 이유는 그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때문이었으니. -
971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33:09>>966 ...? 아니 지금 저희중에서 운 최강자이신데요...? 이거 모순 아닙니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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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정서희 - 우민 (1518E+54) 2016. 2. 29. 오전 1:34:05>>960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서희의 운은요 다갓?
<dice min=1 max=100> = 79 -
973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37:51음 다 맞았는데 어떡하지. 그냥 넉다운 하고 앉아있을까여 아ㅇ니면 필살기를 쓰고 장렬히 전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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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38:03프리큐어는 내 공격을 맞았다. 하지만 이 레이저는 강력한 위력을 지닌게 아니니까 치명상은 아닐거다.
그보다 문제는 언해피썬.
피했다. 그리고 피하고는 나에게 자신의 공격을 날렸다.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나는 온몸으로 그 빔을 받아내어 뒤쪽의 주거지와 부딫혀 박살내게 되었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아무도 없었다. 다만 더럽게 아프다.
삐걱 거리는 소리를 내며 몸을 잔해에서 빼내어 언해피썬을 가르키고 말했다.
"말했잖아? 피하라고. 그리고 우린 악당이야. 뭘 바래!"
작은 괴수들이 몰려가 큐어 아이스를 덮치려고 한다. 그리고 거대한 괴수 둘을 조종해 언해피썬과 큐어 아이스가 있는곳을 조준해 촉수로 내려치게 만든다.
"원래는 너에게 맡기려고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 디스토피아건 프리큐어건 둘 다 그지같잖아?"
좋았어. 이번에는 제대로된 악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큐어 아이스는 덮치는거랑 내려치는거 회피다이스, 썬은 내려치는거 회피다이스 돌려주시면 감자합니다- -
975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38:23>>972 오오오 꽤 높아...! 79라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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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39:00>>973 프리큐어는 엄청 강하다구욧! 주인공 버프줄게! 일어나! 둘이힘을 합쳐 사악한 마왕 단비를 쓰러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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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정서희 - 우민 (1518E+54) 2016. 2. 29. 오전 1:40:16>>975 허나 다갓의 마음은 갈대이기에 방심해서는 아니되고 방심 안해도 그다지 소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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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41:02사용 능력:네거티브 빔★ 40/50, 상대를 네거티브하게 만든다.
<di.ce min=0 max=9>
1~3/약한 네거티브, 가벼운 우울증세.
4~6/큰 네거티브, 심한 우울증세.
6~9/극심한 네거티브, 우울이 극에 달한상태.
0/부작용, 상대를 행복하게 만든다. -
979 제연(우민) - 서희(큐어 오로라) (75357E+53) 2016. 2. 29. 오전 1:42:24한동안 서로의 눈만 쳐다보고 있었다. 아아, 아무말도 없는 거냐-생각하면서 슬슬 질려가는 그 쯤에 프리큐어 씨-아 이 호칭 질린다. 지금부터는 그냥 오로라다-는 먼저 말을 걸어주었다.
" ...용무라... "
팔짱을 끼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척을 하다가 나는 말했다.
" ...저쪽 뒤의 나무...태울려다가 오로라가 보여서. 오로라도 큰 용무 없으면 그냥 계속 이을게. "
내용에 안 어울리게 차분하게 말을 하고는 어깨를 으쓱했다. 뭐, 내가 아무리 절망제국 디스토피아든지 무슨 토피아든지 아무래도 프리큐어는, 내가 엄청나게 나쁜 짓을 벌여야지 눈썹을 까닥이기라도 하는듯하다.
다시 나무쪽으로 돌아가다가 다시 오로라가 있는 뒤쪽을 돌아보고는 들리게끔 소리를 높여서 다시 말을 걸었다.
" ...오늘 날씨 좋지? 그래서 산불도 내볼 생각인데... "
입에 호선을 머금는 얄미운 미소는 덤이었다. -
980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43:31>>976 >>978 아까 화리가 맞은게 9짜리였죠 아마...? 주인공 버프 그런거 없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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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44:52>>980 엌ㅋㅋ 우울이 극에달했다니.... 그래도 주안공벞!
은 단비 4짜리 맞았네 근데 역효과라고 합니다! 데헷! 약간 우울해져서 둘다 쓸어버리기로 작정해쓰미다! -
982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45:24그보다 하루에 판 2개를 갈아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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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화리 - 단비, 태양 (53213E+50) 2016. 2. 29. 오전 1:45:49내가 미처 뭘 공격하고 방어할 새도 없이 빔들이 날아왔다. 그리고 나는 고스란히 그것들을 맞았지.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구? 결과야 뻔하지. 너덜너덜해져서 털썩.
으으, 이거 생각보다 너무 아프잖아...? 그리고... 우울하다... 아, 나는 왜 호은큐어로 뽑혀서 얘네들이랑 이렇게 싸우고 있어야 하지...? 나 그렇게 쎄지도 않고... 공격은 죄다 날아가고 지금 쳐 맞기만 하고 있는데...
초점이 흐려졌다. 멍하니 달려오는 괴수들과 촉수를 보고 기계적으로 팔을 휘두를 뿐이었다.
<dice min=1 max=3> = 2
1. 괴수 회피
2. 괴수 회피하고 싹쓸이
3. 쳐맞
<dice min=1 max=3> = 1
1. 촉수 회피
2. 촉수 회피하고 괴수까지 처리
3. 쳐맞쳐맞 -
984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46:26>>982 호은학교 력ㅕ사 짱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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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화리 - 단비, 태양 (53213E+50) 2016. 2. 29. 오전 1:47:19오 :Q! 나름 나쁘지 않아...! 다갓님 감쟈합니다 ^0^!
>>981 ㅡㄴ는 잠깐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이상은 자신없는ㄴ데....... 살려죠...! -
986 화리 - 단비, 태양 (53213E+50) 2016. 2. 29. 오전 1:47:59>>984 웅ㅇ.. 역씨 호은학교 화ㅏ력... 대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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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49:38회피 다이스!
<dice min=0 max=999999> = 876856
홀수 피함!
짝수 맞음! -
988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50:21>>987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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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제연(우민) - 서희(큐어 오로라) (75357E+53) 2016. 2. 29. 오전 1:52:09누가 제연주 와이파이 구원 좀 해주세요오오(죽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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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52:43세상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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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53:18>>989 제연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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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화리 (53213E+50) 2016. 2. 29. 오전 1:53:23>>989 아이고 제연주 ;ㅁ;...! 저희집 와이파이 내드리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어떡해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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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정서희 - 우민 (1518E+54) 2016. 2. 29. 오전 1:53:33제연주ㅠㅠ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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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54:13단비 우울해져쓰니 짱짱쎈 첫번째 능력을 난사하기로 마음먹었습미당! 은 다갓의가호가 팔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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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제연(우민) - 서희(큐어 오로라) (75357E+53) 2016. 2. 29. 오전 1:54:54>>991 토닥토닥 감사드려요ㅠㅠㅠ
>>992 세상에 위로 감사드려요ㅠㅠㅠㅠ -
996 제연(우민) - 서희(큐어 오로라) (75357E+53) 2016. 2. 29. 오전 1:55:30>>993 위로 감사드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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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55:51"꺄앗!"
거대한 촉수가 뒤에서 내려치자 피하지 못합니다.
.....저 자식이 감히 날 때려? 프리큐어 하나도 처리못하고 빌빌대던 자식이....
"...그거 알아? 나도 생각이 바뀌었어. 니들 다 죽여버릴거야."
낮고 날선 목소리로 말합니다.
"선이고 악이고, 못 믿을 쓰레기들이야!"
빠르고 넓게 네거티브★빔이 날아옵니다.
<dice min=0 max=9> = 5 -
998 단비-화리-태양 (30036E+48) 2016. 2. 29. 오전 1:56:41단비가 회피하나!
<dice min=1 max=2> = 1
1. 참치방패로 다 막아버린다.
2. 정통! -
999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57:1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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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태양 - 단비, 화리 (93718E+52) 2016. 2. 29. 오전 1:57: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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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제연주 (75357E+53) 2016. 2. 29. 오전 1:59: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