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647036> [All/리부트/육성/스토리] 넘나드는 바람결 - 시트스레 (146)
◆0tNar1euJQ
2016. 2. 28. 오후 5:10:36 - 2016. 9. 16. 오후 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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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tNar1euJQ (09E+39) 2016. 2. 28. 오후 5:10:36태초에 떨어진 별 하나가 모든 일의 시작점이 되었어.
지금, 여기에서 운명은 기묘하게 비틀려 다시 모여든다 .
* 시트어장입니다. 여러분이 상상하고 원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려나가보세요.
* 이 스레는 높은 자유도를 보장합니다. 돌리는 맛에 따라 확실한 재미와 쏠쏠한 손맛을 자랑합니다.
* 시트를 내신 후 캡틴에게 튜토리얼 신청을 넣어주세요! 시간 맞춰 스레의 기본과 방식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 이 스레는 주일마다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수강신청 후 원하는 과목을 골라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도강도 가능합니다♥
* 모르는게 있으면 언제든 캡틴에게 찔러주세요! 친절하게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이 어장은 여러분의 자유도를 착실하게 보장합니다. 지나친 먼치킨만 아니라면 무슨 깽판을 쳐도 상관없어요!
* 신입분들 격하게 환영합니다. 어장 구조상 아무때나 시트를 넣어도 완벽하게 적응해 돌릴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기 때문에 부담갖지 말고 시트를 찔러주세요★
* 오실 때 필요한 준비물은 즐겁게 돌리고픈 마음만 쏙 챙겨오시면 된답니다 ♥♥♥♥ -
1 시트양식 ◆0tNar1euJQ (47199E+56) 2016. 2. 28. 오후 5:21:20이름: (동양식 서양식 모두 허용. 혼용 역시 허용됩니다)
성별: (남여 둘 중 택1. 아 물론 고자도 받아요! ★)
나이: (아무렇게나 해도 ㅇㅋ. 노년의 간지를 보여주셔도 좋고 피끓는 청춘도 좋아요♥)
종족: 인간 (본스레의 배경은 인간세이니다. 무조건 인간 고정입니다. 이종족은 선택 불가)
외모: (자유롭게 정해주세요★ 당신의 개성을 뽐내주세요!★)
스타일: (물리/마법/제로스타일 중 택 1. 스타일 설명은 후에 자세히 서술하겠습니다)
특징: (본인 캐릭터의 전투 방식이나 유달리 뛰어난 성격 부분등이 있다면 간략히 적어주시면 좋아요★)
속성: (역시 후에 자세히 서술하겠습니다! 먼치만 아니라면 아무거나 만들어도 ㅇㅋ)
고유능력: (이 역시 자세히 후술하겠습니다. 넣어도 그만, 안 넣어도 그만인 선택사항.)
무기: (전투를 도와줄 든든한 벗이자 위급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곁을 지켜줄 존재입니다. 물론 난 무기 안 쓰고 싶어! 라면 굳이 안 써도 무방★)
성격: (나만의 캐릭터! 캐릭터만의 개성넘치는 성격♥을 적어주시와요. 지나친 민폐 빼고는 전부 ㅇㅋ!)
기타: (그외 기타 잡다한 설정&과거사가 있다면 적어주시와요. 안 적어도 ㅇㅋ) -
2 속성 부연설명 ◆0tNar1euJQ (47199E+56) 2016. 2. 28. 오후 5:28:56* 속성
모든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아우라'라는 특수한 에너지를 지닙니다. 이 아우라를 소모해 여러가지 공격을 할 수도, 보조할 수도 교란시킬수도 있는데 이 아우라는 기존의 자연법칙을 거슬러 기적을 일으키는 에너지로 흔히 일컫어집니다. 이 아우라가 가진 특유의 색깔이 있는데, 이 색깔에 따라 캐릭터가 아우라를 써서 어떤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지가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불처럼 타오르는 붉은 색의 아우라를 가진 캐릭터는 공중에 불을 피울 수 있다는 식으로요.
속성은 아우라에 반영된 색이자, 캐릭터의 색깔입니다. 속성은 캐릭터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와 같으며 캐릭터가 사용하는 스킬에는 (극히 예외를 제외하고) 속성이 반영되고, 캐릭터의 성장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써 스타일과 밀접한 상호 관계를 유지합니다.
Ex)검을 쓰는 캐릭터가 만약 화 속성 ( 불 ) 을 가진다면 검을 휘두를 때 그 칼날은 불꽃을 머금어 강한 불길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속성은 하나의 속성을 가질 수도 있고, 두 개의 속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예 정반대의 속성 ( 불과 얼음 ) 을 동시에 가질 수도 있고 - 다만 이 쪽은 상당한 응용력을 요구한다 - , 한쪽을 메인으로 삼고 다른 한쪽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속성을 잡을 수도 있어요 ( 불과 나무 속성을 갖는다고 하면 나무 속성을 통해 불의 화력을 높일 수 있다 ) 그 이상의 속성을 갖는 것은 이례적인 케이스가 아니라면 힘듭니다 . 아예 속성 쪽으로 캐릭터를 중점으로 둔다면 여러 가지 속성을 서로 조합해 효율을 증진시키는 방식도 노릴 수 있습니다 .
주의할 점은 , 여러개의 속성을 갖게 된다면 각 속성당 최상위 계열까지의 기술밖에 익히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 각 속성에는 여러 개의 스킬들이 존재하며 , 이에 따른 레벨이 존재한다 . 하 - 중 - 상 - 최상 - Ex - Master 스킬이 존재하는데 , 한 속성에서의 스킬은 마스터스킬 ( 현존하는 최고 레벨 ) 까지 도달할 수 있으나 , 두 개 이상의 속성을 가질 경우 각각의 스킬들에서 최상위 계열까지만 도달할 수 있다 . Ex 급 이상의 스킬은 " 각성 " 하지 않으면 쓸 수 없다 .
속성은 캐릭터의 성향에 따라 결정되며 , 속성에 익숙해져 운용이 능숙해지거나 캐릭터가 성장한다면 속성 역시 성장합니다 . 한 단계 더 성장한 속성은 ' 상위 속성 ' 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 상위 속성은 일반 속성보다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나 , 발상의 전환과 능숙하고 깊은 응용력을 요구합니다 .
어느 속성으로 정해야할지 모른다면 공란으로 비워두셔도 좋습니다 . 어장에서 캐릭터를 관찰하면서 캡틴이 정해드리겠습니다 .
속성은 일종의 샌드박스 형식으로 , 전혀 들어보지 못한 속성도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기본적인 속성으로는 음양오행에 해당되는 화(불) , 수(물) , 목(나무) , 금(금속) , 토(대지) 속성이 있습니다 . 그러나 이들은 엄연히 기본 중의 기본. 속성은 수도없이 많으며 앞의 다섯가지는 아주 기본 중의 기본으로서 꼽히는 속성입니다. 빛을 다루는 광 속성 , 어둠을 다루는 암 속성 등등 여러 가지 속성이 존재하며 여러분께 어울리는 속성이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 모르는 부분이나 이해가 가지않는다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
3 고유능력 부연설명 ◆0tNar1euJQ (47199E+56) 2016. 2. 28. 오후 5:31:23고유능력: ( 각 캐릭터는 고유한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고유능력 소지 시 그 캐릭터만이 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 이것은 불 , 물 같은 간단한 속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 능력이라던지 , 몸을 안 보이게 하는 능력이라던지 등등 여러분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 캐릭터 고유의 " 특성 " 을 살릴 수 있는 요소입니다 . 간혹 시트들 간 능력이 겹칠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는 캡틴이 적당히 조절하거나 선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차별점을 둘 수 있습니다 .
단 , 이후 시트들 중 비슷한 시트 내용으로 인해 능력이 비슷해질 경우 캡틴의 조정에 따라 능력 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고유능력을 갖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공란으로 비워두셔도 됩니다 . 고유능력을 가지지 않은 캐릭터의 경우 레벨의 상승에 따른 성장치가 좀 더 커질 것입니다 .
실제로 고유능력을 소지한 캐릭터의 경우 1레벨 상승 당 성장치가 100이 있다고 치면 고유능력이 없는 캐릭터의 경우 1레벨 상승당 120~130 정도의 성장치를 갖게 됩니다 . 이는 레벨이 오를 수록 더 큰 격차를 이룰 수 있습니다 . 성장치는 후에 캐릭터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
고유능력은 어디까지나 고유능력인 만큼 ' 존재를 소멸시키는 능력 ' , '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정도의 능력 ' , ' 영혼을 부수는 정도의 능력 ' 등등의 먼치킨은 안됩니다 . 고유능력이 포함된 시트는 반드시 캡틴의 동의를 거친 통과 레스가 필요합니다 .
고유능력은 시전자의 정신력을 소모하여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 고유능력자가 아닌 분들은 그만큼 스킬이나 자신의 행동에 더 많은 정신력과 체력을 소모할 수 있어 고유능력 소유자보다 더 오래 전투에 임할 수 있고 체력 및 마력 한계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고유능력자는 더 높은 체력과 마력을 포기한 대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전투 중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물론 제대로 썼을때만 . 초반에 작중 전투레스 중 가장 운용하기 힘든 부분이 고유능력이 될 겁니다 . 공격이야 그냥 때리기라고 써도 때리는 걸로 판정이 되지만 고유능력은 캐릭터의 정신력을 소모해 판정하기 때문에 상황이 상황이다 싶으면 막힐 가능성이 있거든요 . )
초반에는 고유능력 소유자와 고유능력 비소유자의 차이가 그닥 크지 않지만 , 어장 후반부로 갈수록 고유능력 소지자가 비소지자보다 못해도 5~7레스는 더 먼저 나가떨어질 수 있습니다 . 능력치의 성장에 따라 그만큼 차이가 벌려지기 때문이죠 . 판단은 여러분의 몫 .
고유능력 역시 성장할 수 있으며 , 일정치 이상 성장하게 되면 적은 정신력 소모로도 엄청난 힘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단 , 고유능력은 체력과 마력 등이 아닌 캐릭터의 " 정신력 " 을 소모합니다 . 무리해서 사용하게 되면 . . . ^ㅂ^ 어장에서 직접 실험해보시면 알 겁니다 ㄲㄲㄲㄲㄲㄲㄲㄲ ★
어떤 속성으로 정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공란으로 비워두십시오 . 그러면 캡틴이 설정을 통해 결정한 후 선원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 ) -
4 스타일 부연설명 ◆0tNar1euJQ (47199E+56) 2016. 2. 28. 오후 5:38:17스타일 : 물리 / 마법 / 제로스타일 중 택 1 . 스타일은 아우라를 통해 캐릭터가 발현시킬 수 있는 힘의 방향을 정하는 요인입니다. 캐릭터의 전투 성향 및 스킬 생성에 영향을 끼칩니다 . 스타일은 다른 특성들과 다르게 시트 자체를 갈아엎지 않는한 쉽게 변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해주시길. 모르는게 있으면 반드시 캽틴에게 먼저 물어봐주세요★
물리 계열은 물리방어 , 공격에 특화되어 있고 마법 계열은 마법 방어 , 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타입입니다 . 제로스타일(Zero-Style)은 아우라의 방향에 관계없이 순수란 아우라 그 자체만으로 자유롭게 운용하는 스타일입니다.
스타일은 스킬의 생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며 , 스타일의 방향에 따라 새로운 스킬이 발현되거나 스킬의 조합 , 스킬 폐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한 번 결정된 스타일은 변화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 캐릭터의 각성 또는 폐기 시 변화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스타일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 제로 스타일 ( Zero Style )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속성은 자동으로 무 속성으로 고정됩니다 .
스타일에 대해 질문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 -
5 제로스타일 캐릭터 선택 시.... (47199E+56) 2016. 2. 28. 오후 5:43:34>>4 레스의 오류 수정. 제로스타일도 부분적으로 속성 선택 가능. 그러나 아우라에 색이 들어가는 속성(기본 음양오행 속성 등)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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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스타일 선택 시 ㄱ
- 고유능력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 보유 아우라 양이 타 캐릭터보다 좀 더 늘어납니다.
- 물리계와 마법계의 스킬 사용 시 위력이 1/3 이하로 떨어집니다.
- 스킬의 자유도가 높아집니다. -
6 세계관 설정 ◆0tNar1euJQ (47199E+56) 2016. 2. 28. 오후 5:46:02★ 그라니아 대륙 ★
지도 : http://postimg.org/image/lxzb17hgz/
넘나드는 바람결 전 캐릭터의 주요 무대. 신의 축복과도 같으며 신의 열매와도 같은 ' 풍요와 번영의 대륙 '. 태초의 풍요와 첫 곡식의 수확이 이 대륙에서 이루어졌다는 오래된 구비설화가 존재한다. 풍요로운 강물과 호수 , 풍부한 물과 드넓은 바다 . 둘러보아도 둘러보아도 끝없이 이어진 들판 위에 자리잡은 대륙의 기상이 저 머나먼 역사의 끝자락에 닿으리 .
9개의 나라가 존재하며 각 나라 사이사이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호수와 강을 통해 , 남쪽 나라 ' 미겔 ' 을 기점으로 한 드넓은 바다를 통해 , 루브란테의 풍부한 바람을 통해 오늘도 그라니아 대륙의 사람들은 저 멀리 자신의 돈줄과 이름과 명예와 꿈을 실어 날아오르기 위해 밤낮으로 일한다 .
정치적으로는 첨예하게 대치중인 나라가 있으며 , 이 곳 그라니아 대륙의 정중앙에 위치한 알트루리아 제국은 오래전부터 설립된 명문학교 ' 아르토리아- 아플리냐 ' 학교를 통해 그 위상을 당당히 떨치고 있다 .
전 대륙 제일의 부유와 풍요를 상징하는 이 곳에서 받들어지는 신은 풍요와 부유를 상징하는 ' 테레지아 ' 여신이다 . 그녀의 동상이 여기저기 서 있는 마을을 자주 볼 수 있으며 , 아르토리아 정문 옆에는 당당히 테레지아의 신전과 동상이 서 있다 . 찬란히 빛나는 금발을 지닌 푸른 눈의 미녀 형상을 갖춘 그녀는 그 무어라 할 수 없는 당당한 기품과 우아함을 갖추었다 하더라 . -
7 그라니아 대륙 내 국가 일람 (47199E+56) 2016. 2. 28. 오후 5:48:24★ 국가 일람
- 알트루리아 제국 (Altruria Empire)
- 실라 왕국 (Sila Kingdom)
- 아이비아 공국 (Avia Duchy)
- 그래시 (Grashi)
ㄴ 북그래시(Kingdom of Grashi) / 남그래시(Republic of Grashi)
- 카리프 왕국 (Kareaf Kingdom)
- 카셀루인츠 신국 (Kassel-Ruinz Unity of Church and State)
- 미겔 왕국 (Migel Kingdom)
- 루브란테 공화국 (Republic of Luvrannte)
- 우르크 (Uruk Anarchy) -
8 <그라니아 대륙> 알트루리아 제국 (47199E+56) 2016. 2. 28. 오후 5:50:03그라니아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제국 . 수도는 그라니아 대륙 최고의 명문학교인 아르토리아가 위치해 있는 ' 카르텐 ' . 제국 전체가 대부분 평평한 경사이며 , 낮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 까닭에 제국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평야이며 , 크고 울창한 숲이나 산은 찾아보기 힘들다 . 제국의 좌편에 위치한 요정의 호수 스바를리나의 풍부한 물과 , 비옥한 대지를 기반으로 한 그라니아 제 1의 제국이라 불리기에 충분하다 . 소매 넓은 옷과 예의를 중시하는 이 나라는 그라니아 대륙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는 칭송을 받으며 , 이를 뒷받침하듯 한 단계 더 먼저 나아가는 사람들의 의식과 행동을 보여준다 . 그라니아 대륙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모여드는 이 제국은 깨끗하게 정리된 마을들의 풍경을 보여주며 , 자연을 개발하고 개척해 뛰어난 산업의 발달을 주도한다 . 햇살이 따사로이 비치는 이 제국은 사방팔방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 국가 주도로 대륙 최초의 철도 사업을 추진해 성공적으로 성과를 거두었다 . 현재 그라니아 대륙에서 가장 편리하고 빠른 철도와 열차 수송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 최근엔 신소재를 사용해 기차에서 발생하는 공해를 줄이고 엔진의 연비 성능을 크게 높여 마술사 협회인 ' 오르베노프 ' 와 장인 길드인 ' 라인소나 ' 의 극찬을 받아왔다 . 이 곳에는 이름 높은 장인들과 디자이너들이 많이 위치해 있으며 , 그라니아 대륙의 유행을 한 손에 쥐고 있다고 칭송이 자자한 디자이너 ' 로제늄 ' 의 공방이 위치한 곳이다 . 타 국가에 비해 국민 소득이 높아 무척 부유한 제국이며 , 전체적으로 제국 자체에 대한 자부심과 왕족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하다 . 수많은 귀족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 곳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업이 진행되며 ,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자본들이 움직이는 곳이다 . 최근 엘리스 여제의 열렬한 꽃과 화환 사랑을 반영하듯 집집마다 화사하게 꽃으로 꾸미는 것을 선호하며 , 까닭에 거리마다 꽃향기가 가득한 나라이기도 하다 . 이 곳에서는 이웃 나라인 실라와의 친선을 도모하는 혼합종 백합인 ' 실리아 ' 라는 꽃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
현 황제는 역사상 두 번째 여제인 엘리스 에르멜트 폰 클라자이나 2세 . 25살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혼을 추진하고 있지 않으며 , 여제의 뜻은 " 나는 이미 나라와 결혼한 몸이니 , 혼인을 염두에 두지 않겠다 . " 라 한다 . 테레지아가 베푼 세 가지 기적 중 하나인 ' 햇살 ' 을 중시하며 , 이와 더불어 태양을 축복하며 숭배하는 " 태양의 제전 " 이란 행사가 있다 .
알트루리아 제국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운송수단인 철도 사업과 , 왕국 국민들의 정부와 현 여제인 엘리스 2세에 대한 높은 신뢰와 선망 , 그리고 나라에 유통되눈 거대한 자본과 유행을 주도하는 아름답고 참신한 디자이너들이다 . 넓고 풍요로운 평야를 기반으로 발전된 여러 산업과 공업은 높은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의상과 각종 수공예품은 타 국가에도 그 명성이 매우 높아 각종 길드의 본거지를 이룰 정도 . 전 대륙에서 찾아온 아르토리아의 학생들을 비롯해 귀족 자제들과 시민들의 마음을 쏙 빼놓는 수공예품과 악세사리 , 장신구들은 자존심높은 아르토리아의 학생들과 명망높은 귀부인들의 지갑에 수십 , 수백 차례도 넘게 손을 대게 하기에 충분하다 . 이 곳에는 그라니아 대륙 최대의 수공예품 길드와 원예 길드가 존재하고 있으며 , 제국 수도 카르텐에 위치해 지금도 수없이 많은 장인들과 도제들을 양성하고 있다 . 귀족들과 왕족들의 투자금이 분주히 유통되는 이 곳은 가히 유행을 주도하는 거대한 원동력의 중심이다 .
그라니아 중앙에 위치해있다는 지리적 특징과 자존심이 매우 강한 알트루리아 왕족들의 성행과 정치적 입장으로 인해 오랫동안 분란과 전쟁을 여러 차례 겪어왔다 . 그러나 , 어지러운 알트루리아를 구제하기 위해 테레지아 여신이 보내오신 최고의 성군이라 칭송받는 페리도트 루브레 폰 클라자이나 황제의 뛰어난 외교술과 결단력으로 몇 차례의 희생과 전쟁 후 아이비아 공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와 평화 관계를 유지해 국가적 위기를 넘겼다 . 최근 형성된 항구 교역 중심 국가인 미겔 왕국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여 형제의 연을 맺었고 , 선왕의 훌륭한 정치적 안정과 국가적 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그 뒤를 이은 현 황제인 엘리스 여제 역시 나라를 부강히 다스리고 있다 . 알트루리아 제국의 국민들은 여제를 깊이 존경하며 , 페리도트 황제의 자세를 본받아 더욱더 진보적이며 도전적인 자세를 갖추어갔다 .
주요 행사
태양의 제전 : 새해 첫 날부터 7일동안 카르텐에서 행해지는 알트루리아 제국 최대 규모의 행사 . 알트루리아 왕족과 신하들 모두가 참여하는 국가적 행사이며 , 이 날을 기점으로 일주일 동안 알트루리아 제국의 모든 길목을 밝히는 불이 꺼지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 국가적 예산이 아낌없이 투입되는 이 성대한 행사는 아르토리아 학생들 역시 참여가 가능하여 대륙의 열린 행사라고도 불린다 . 알트루리아 최고의 무용단인 ' 스베를리나 무용단 ' 이 기획한 공연과 알트루리아 최고의 축제음식들과 놀이들을 즐길 수 있다 . 이 행사는 알트루리아 제국의 수도 카르텐에서 진행되며 행사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왕국의 신전에 있는 제단 위에 황제와 왕족들이 직접 걸어가 불을 붙이는 행사이며 태양의 제전의 최대 백미라 할 수 있다 . 태양을 기리기 위해 여는 축제인 만큼 불의 의미와 상징성이 깊으며 , 황제가 제단에 불을 붙일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이 제단을 만들기 위해 축제 두 달 전부터 제단 제작에 필요한 각종 도구나 재료 , 모금 기부를 시작하는데 언제나 한달이 차기 전에 모두 목표치가 채워진다고 한다 .
축제에 사용되는 음식은 모두 불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 날것은 절대 쓰지 않는다 . 마찬가지로 음료 역시 뜨거운 것을 지향하며 , 이 지방의 특산물인 파이어카스가 유명하다 . 손으로 만지면 차가운 맥주지만 마신 후 화끈한 맛을 자랑하여 마치 속에 불이 붙는 것처럼 강렬한 맛이 전해진다고 한다 . 파이어카스 한 통을 한 번에 비운 자는 알트루리아 제국 최고의 장사가 된다는 속설이 있다 . 물론 어지간한 사람이 아닌 이상 속 버리기 싫으면 일찌감치 포기하도록 .
태양의 제전 때 공식적인 후계자 승계와 황제 자리의 승계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 왕족의 승계 외에도 각종 중요 인사들의 인사처리가 이루어지며 , 죄가 무겁지 않은 사람들의 죄가 사면조치된다 . 이 날부터 모든 사람들이 손에 잡은 일을 놓고 축제를 즐기며 , 귀족 평민 누구 할 거 없이 한 해의 재산을 털어 축제를 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 평소에 보기 힘든 진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 이 날의 무대에는 아르토리아의 선발된 학생들의 각종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특별무대가 펼쳐지기도 하며 , 폐회식 역시 엘리스 여제와 아르토리아 현 교장인 ' 알베르트 하이덴 ' 이 같이 제전의 불을 끄며 완료된다 .
밀라 레베르 누브레 드바 나치엘 : 알트루리아 옛 언어로 이루어진 이름이며 , 해석하면 ' 모루와 융단의 축제 ' .
알트루리아의 장인 길드 ' 라인소나 ' 와 의상 디자이너 길드 ' 로제늄 ' 의 연합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 3월 초하루에 이루어지는 행사이며 , 이 날부터 3일 동안 모든 길드원들은 1년 간의 성과물을 보이며 여러 행사를 열어 축하하고 즐긴다 . 이름 높은 장인들의 보기 드문 걸작들과 명성 높은 부유한 디자이너들의 영혼과 혼신이 들어간 예술품을 보며 평소에 보기 힘든 세계를 접한다고 한다 .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전통의 행사이며 , 여기에 참여한다는 것은 참가자들에게 어마어마한 영예와 명성을 약속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얻음을 의미하며 각종 장인들과 디자이너들은 이 곳에 참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 최근에는 수공예품 길드와 원예 길드가 연합되길 희망하며 그들과 합동으로 주관한 적도 있으나 , 아직까지 완전히 연합하여 행사를 치르기에는 기존 장인들과 디자이너들의 반발이 존재하는 듯하다 . -
9 <그라니아 대륙> 실라 왕국 (47199E+56) 2016. 2. 28. 오후 5:51:01안개의 나라 실라 . 햇살이 가득한 그라니아와 다르게 이 곳에는 사시사철 짙은 안개가 주로 끼는 날씨가 이어져 흔히 ' 회색의 실라 ' 라고도 불린다 . 타 국가와의 인접 지역에서 사는 지역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절대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 구름이 일 년 내내 머물러있는 것만 같다고 . 약 2세기 전부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 이러한 원인은 아직 아무도 밝히지 못했다고 한다 . 덕망 있는 마술사 협회와 천문학자 협회 , 기상 협회에서도 실라의 안개 현상의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테레지아의 세 가지 기적 중 하나인 햇살마저도 거부하고 있다 . 까닭에 실라의 안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흔히 돌아다니기 쉽다 . 그러나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여기도 사람살기엔 별 문제 없는 동네이며 , 자주 비가 오는 것 외엔 그리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 듯하다 . 다만 안개가 자주 끼어 치안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 실라 국가의 경찰관과 안전요원들은 매우 강력한 공권력을 갖고 있는 걸로 유명하다 .
실라는 특이하게도 나라 전체가 거대한 호수 위에 떠 있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 . 실라에 발을 들인 후 한 바퀴 빙 둘러보면 물이 없는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다 . 이 곳의 거주 구간인 집들과 상점 , 왕궁까지 모든 건물들이 물 위에 떠 있는 구조다 . 까닭에 이 곳의 주요 운송 수단은 곤돌라와 같은 배다 . 주민들 역시 집집마다 배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엔 알트루리아 왕국과 연합하여 만든 기계를 사용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
이 곳 실라 왕국의 왕실은 공적인 업무 외에 쉽사리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 베일에 싸여 있다고 잘 알려져 있다 . 현재 실라를 이끄는 왕은 ' 실라 브루느단 테슬란 3세 ' 이다 . 실라의 모든 왕은 나라 이름인 실라를 자신의 왕명 앞에 붙이는 것이 관제이며 , 적은 수의 신하와 관료로 효율적으로 나라를 운영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 주민들 역시 왕실의 업무에 대해 별 의심은 품고 있지 않으나 , 최근 언론사들의 입장 표명은 실라 왕실 내부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 실라 왕실과 언론사의 사이는 그리 좋진 못한 편이며 , 이따금 실라의 기자들 몇몇이 잡혀들어가고 풀려나는 일이 벌어진다고 .
문화재와 관광 사업 , 조선업과 치료술을 바탕으로 한 실라는 알트루리아의 최고 성군인 페리도트 황제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왕이라 평가받는 ' 실라 오르두크 나단 ' 의 희생과 활약으로 원만한 나라 관계를 유지해 왔다 . 현재 알트루리아 왕국과 대립 중인 아이비아 공국을 포함해 항구 중심 왕국 미겔 , 루브란테 공화국 , 현재 분단되어 대치 중인 그래시와 저 멀리 사막 나라 카리프 왕국과 카셀루인츠 신국까지 실라의 외교는 매우 포괄적이며 그 관계 역시 얕지 않다 . 특히 카셀루인츠 신국의 경우 그 곳의 신녀들과 신자들이 실라의 약재들을 애용하여 가장 많은 약재들과 치료술사들을 수입하는 걸로 유명하다 .
실라의 주요 산업은 조선 산업이다 . 이 곳 사람들은 옛부터 배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다고 전해진다 . 실라에서 만든 배와 타 국가에서 만든 배가 같은 속도로 다가와 물 위에서 부딪치면 실라에서 만든 배는 멀쩡한 반면 , 다른 나라에서 만든 배는 산산조각이 난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 또한 그라니아 대륙에서 유일하게 얼음을 부수는 배를 갖고 있어 항구 및 무역 중심도시인 미겔과 연합해 연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실라에서 나는 특수한 나무인 ' 트라키아 ' 라는 이 나무는 높은 수분을 섭취하며 살아가는데 , 이 나무로 배를 만들면 신기하게도 매우 튼튼하며 잘 벌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 트라키아를 목재로 한 실라의 배는 그 단단함이 이루 놀라우며 얼음을 부수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 칼로 부수려 하면 어지간한 괴력이 아닌 이상 흠집조차 제대로 내기 힘들다고 할 정도이다 .
또다른 실라의 주요 산업은 의학이다 . 예로부터 이름높은 치료술과 각종 약재학이 발달해온 실라는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치료술과 약재 조합 및 사용법이 연구되고 있으며 , 당대 최고의 치유술사 ' 베이라스 ' 가 극찬한 국가이기도 하다 . 실라의 물가를 비롯해 물가 근처의 숲과 계곡 , 웅덩이 등등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나 특별 약재 관리국의 영역 등에서는 다른나라에서는 찾아보기가 매우 힘든 버섯 , 나물 등을 비롯해 각종 약재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 역시 활발하다 . 타 국가에서 약재학과 치료술을 연구하기 위해 오는 유학생과 학자 및 연구원들도 많은 편이며 , 아르토리아의 치료술 교수들 역시 실라를 자주 찾는다 .
" 몸과 마음의 안정을 간구하는 자 , 실라로 오라 . 포근한 안개와 고요한 물가가 그대들을 품어줄 것이다 . " - 베이라스 , 이 시대 그리고 앞으로의 역사에 있어 최고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치유의 현자 .
실라의 국민들의 성향은 철학적이며 탐구적인 편이다 . 까닭에 이름 높은 학자들을 많이 배출한 나라이며 , 아르토리아가 속한 본국인 알트루리아 왕국보다도 더 많은 아르토리아 졸업생을 배출 한 걸로 유명하다 . 실라의 높은 졸업생 수와 비견될 만한 나라는 이웃 나라인 아이비아 공국 정도 . 실라는 인적 자원에 많은 투자를 하는 편이며 각종 학술원 역시 많은 편이다 .
주요 행사
비아루나 미켈 루 브란츠 : 새해 첫 달의 마지막 5일 동안 실라의 수도 ' 메이포니아 ' 에서 이루어지는 실라 최대의 행사이다 . 실라 옛 언어로 이루어진 이름이며 , 해석하면 ' 춤추는 물보라 '
테레지아의 세 가지 기적 중 하나인 ' 성수 ' 를 기리는 축제로 , 실라의 모든 왕족과 국민들이 실라를 감싸는 안개와 물을 축복하며 기리는 축제이다 . 실라의 국민들은 이 날 최대한 장작을 많이 태우며 온기와 불빛으로 축제를 즐기고 , 실라의 명물인 약재로 우려낸 차와 실라의 특산물인 약재를 섞은 달지 않은 쿠티 ' 딜라보 ' 를 먹으며 서로를 축복한다 . 해묵은 감정을 품은 사람과는 서로 화해하고 , 실라의 물가와 강물에 각각 소원을 적은 종이를 향지에 곱게 접어 등불을 태운 배에 실어 바닷가로 밀어보낸다 . 바다에 도착한 배에 담긴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며 , 실라의 연인들은 이 날에 미루어두었던 고백을 하기도 한다 .
실라의 왕족들은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신비의 빛의 화살을 현 왕이 직접 쏘아올림으로써 비아루나 축제 ( 약칭 ) 의 시작을 알린다 . 늘 안개에 싸여 있어 회색으로 보이는 실라의 하늘에 단 한 번 밝은 빛이 번쩍하는 순간이라고 일컫어지며 , 마치 번개가 일순간 내리치는 것과 같이 보인다고도 표현한다 . 타 국가의 백성들 역시 이 빛을 보고 실라가 축제중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고 한다 .
먼 옛날 실라에 외적이 쳐들어올 때 빛과 안개를 머금은 마법화살로 적을 물리친 것이 이 축제의 근원이라 하며 , 실라 왕국과 모든 실라 사람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이 화살을 쏘아올린다 한다 .
실라의 음식은 비교적 소박하다 . 축제가 되면 실라 사람들은 창고에 소중히 묵혀둔 농도 낮은 술과 차 , 찻잎과 실라 특제 음식인 ' 푸르실라 ' ( 그 해에 새로 잡은 청어를 절여 샐러드와 술과 같이 곁들여먹는 것 ) 를 즐긴다 . 실라 사람들은 이 날 베이라스와 왕실을 칭송하는 노래를 부르며 배를 타고 축제를 즐긴다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 2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이다 . 이름은 실라의 옛 언어이며 직역하면 ' 친구와의 추억 ' . 가디언과 함께하는 행사이며 , 가디언들과 함께 달리기 경주 , 비행 , 콘테스트 등을 하여 최고의 테이머를 뽑는 행사이다 . 오래 전부터 가디언을 소중히 여겨온 정서가 반영된 행사라고 학자들이 설명하고 있는 이 축제는 실라의 수도 메이포니아에서 행해진다 . 가디언을 데리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 가디언을 데리고 경쟁해 우승하면 1년 치의 가디언 특제 먹이인 최상품 황금경단 ( 참고로 이거 만드는데만 6개월 걸리며 최상품은 8개월 이상을 꼬박 투자해야 한다 ) 과 명예를 차지할 수 있다 . 가디언을 데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참여해보고 싶은 행사로 꼽히며 , 각종 진귀한 가디언들과 그들의 아름다운 풍경과 재주를 구경할 수 있다 . 행사 참여를 위해 가디언과 함께 꼭 등록용 배지를 지참해야 한다 . 등록용 배지는 실라의 가디언 관리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 직역하면 ' 얼음 위의 달리기 ' . 실라의 겨울철에 이루어지는 행사이며 한겨울 실라의 모든 물이 꽁꽁 얼어 배가 다닐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개최된다 . 참가자는 모두 스케이트신발을 신고 겨울옷을 입고 단단히 중무장 ( ? ) 을 하고 나서야 참여할 수 있으며 , 공정성을 위해 모든 마법과 순간이동 마술과 각종 속임수는 금지된다 . 전국민 단위의 스케이트 경주이며 , 실라 왕궁부터 출발해 실라 전역을 한바퀴 돌고 나면 완주할 수 있는 경주이다 . 중간에 쉬는 건 자유지만 1등을 노리기 위해서는 쉬지않고 달려야하는 고된 경기 . 우승자에게는 자기자신은 물론 자기 손자까지 손가락 까딱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힐덴 ( 그라니아 대륙의 화폐 단위 ) 과 엄청난 영예가 주어진다 . 우승자의 스케이트신발과 손도장은 실라의 왕립 박물관에 보관되며 , 실라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평소엔 점잖게 우산을 들고 돌아다니는 실라 국민들이 이날만큼은 눈에 불을 켜고 미친듯이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 전국민이 전국 국토대장정을 스케이트로 하는 이 대회는 왕실 주최이며 , 이날만큼은 스케이트신발이 불티나게 팔려나간다고 한다 . -
10 <그라니아 대륙> 아이비아 공국 (47199E+56) 2016. 2. 28. 오후 5:51:42그라니아 대륙의 조그마한 공국 . 본래 정식명칭은 아이비아 대공국이었다 . 지도자는 뢴카란 크롤론도 아이비아 대공작 . 현재 공작 이외의 가문의 일원은 딸인 리비오르 카트라이츠 아이비아 공녀 하나이나 , 현재 행방불명된 상태이다 .
아이비아 공국은 대대로 알트루리아 왕국에 사대의 예와 모습을 비추어 왔으며 , 일찍이 공국의 자리가 작은 왕국 ( 그 당시에는 작은 편이었다 ) 을 유지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채 소국의 입지를 지키며 현명한 판단을 내리며 살아왔다 . 다만 , 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산맥으로 인한 외부와의 적은 교류와 오랜 자치로 인해 왕족은 물론 공국 시민들의 자존심이 매우 높다 . 최근 마술사 협회 오르베노프와 알트루리아 왕국의 마법사들 간의 갈등과 , 아이비아 공국 출신의 아르토리아 졸업생의 묘한 차별 때문에 현재 두 나라간 사이는 미묘하게 좋지 않다 . 정치권에서도 알트루리아 왕국과 아이비아 공국 간의 관계는 그리 좋지 못하다 .
이 두 나라 간 갈등의 씨앗은 현 아이비아 대공이 알트루리아 왕국에게 신년 축하 인사를 위해 찾아와서 축복과 충성을 맹세하는 게 아니라 장문의 친서만 보냈다는 것 . 또한 당시 보낸 신료가 외교관 쪽의 장관이 아닌 차관급 신하가 가서 국서를 전달했다는 것 . 이 때문에 당시 알트루리아 왕국의 국왕은 아이비아에 이어져내려온 오랜 전통과 자존심인 대공의 작위와 대공국의 칭호를 잠정 유보했다 . 말이 잠정 유보이지 사실상 거의 박탈한 셈 . 따라서 아이비아는 알트루리아의 공식 자리에서는 ' 대공국 ' 으로 불리는 게 아니라 그 한 단계 아래인 ' 공국 ' 으로 불리고 있다 . 정작 아이비아 쪽에서는 예로부터 알트루리아 왕국에게 예를 갖춘 시기부터 이어진 당연한 칭호이니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말이다 . 알트루리아에 속한 아르토리아 학교는 아직까진 대공국의 칭호를 사용하고 있으나 계속해서 무언의 압박을 받아온 듯 최근 신년 인사에서는 ' 아이비아 공국 ' 이라 칭하여 이에 관해 마찰이 있었던 적도 있을 정도 .
현 시점에선 나라의 세력이 알트루리아 왕국에 비해 비교적 약세인 아이비아는 알트루리아의 신경을 거슬리지 않도록 처신을 잘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아이비아 공국의 국민들은 자신들의 칭호가 격하된 걸 매우 치욕스럽게 여기며 , 알트루리아에서 생산된 모든 수공예품과 각종 공업품 등등의 불매운동을 벌여 마찰을 빚어왔다 . 현재까지도 이 갈등은 풀어지지 않고 앙금이 남아있는 상황 . 아르토리아에서도 이에 대한 미묘한 파벌이 나뉘어 있는 상황이다 . 교장과 교수진들 역시 난감해하는 문제점 중 하나 .
그라니아의 전반적인 기후를 보이고 있다 . 기후는 따뜻하고 온화하며 주로 산들바람이 자주 불어 호흡기 질환을 가진 자가 가장 낮은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 실학문과 마법 등 순수 이론보다는 실용적인 학문이 발달했다 . 그라니아 최고의 마법사 협회 오르베노프가 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많은 자료들과 인재들이 아이비아를 지나쳐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 실라 왕국과 더불어 가장 높은 아르토리아 졸업생을 배출하는 나라이다 . 행방불명된 리비오르 공녀의 언급에는 , 낮은 인구밀도로 인해 인구 수가 얼마 되지 않아 여자아이들도 포함해 많은 이들이 기본적인 무술과 지식은 갖추고 있다고 한다 . 이 곳 역시 남녀 간의 격차가 크지 않아 여성의 지위가 높은 편이다 .
본래 영토의 일부분은 과거 루브란테 공화국의 영토였으나 최근 한 차례의 대규모 전쟁을 치러 영토 일부분을 빼앗아와 소유권을 인정받는 것으로 평화 협정을 맺었다 . 이 때문에 루브란테 공화국과의 사이는 소원한 상태 . 아예 루브란테 공화국과는 교역을 거의 중단한 상태이다 . 루브란테 공화국의 평화사절이 보낸 국서에 대해 답장을 보내지 않아 두 나라 간의 관계가 회복되는 건 현 시점에선 매우 힘들어 보인다 . 이 곳 국민들은 본국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학구열이 높아 각종 학문과 마술이 발달한 것으로 유명하다 . 이름 높은 마법사 가문이 여럿 존재하며 , 다양한 마술학파들이 존재해 높은 연구 가치와 그 다양성을 보장한다 . 마법과 마술의 재료와 마술 개방 방식에 따라 개성이 강한 마법사들이 매우 많은 편이며 , 유서 깊은 마법사협회 ' 오르베노프 ' 가 이곳에 존재한다 .
이 곳 국민들의 또다른 특징은 음악과 예술을 매우 중요시하며 사랑한다는 점이다 . 아이비아에 가면 거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거리 예술가들을 찾아볼 수 있다 . 세계의 법칙을 거스르는 마술사들과 신비의 제3의 눈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점성술사 , 바이올린과 플로팅 피아노 ( 아이비아의 특산품이며 건반을 공중에 형성해 어디서나 피아노 연주가 가능하도록 하는 마법도구이다 ) 등등 악기를 이용해 연주하는 거리 공연가 , 행위 예술가 등등 매우 다양하다 . 이들은 오늘도 아이비아의 예술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노력하고 있으며 , 아이비아 전국의 예술가들을 위한 길드 ' 벤티아 ' 가 존재한다 .
주요 행사
아이에르나 본 후후로이가 : 아이비아 옛 언어이며 직역하면 ' 마술사들의 밤 ' . 아이비아의 수도 ' 오르넬리 ' 에서 열리며 매년 5월 중순에 열린다 . 아직 정식 마법사로 승격하지 않은 각종 마술사들이 나와 순수 마술로 기예와 승부 , 그리고 아름다움을 겨누는 일종의 대회 . 연령대는 매우 다양하며 , 늦은 나이까지 마법사로 승격하지 못해 중후한 중년 마술사가 나오기도 하며 어린 나이에 마술의 신비에 눈을 떠 출전하는 어린 꼬꼬마들까지 매우 다양하다 . 정해진 스테이지에서 훌륭한 마법사를 연기하는 것이라 평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자들이 나오는 최고의 쇼이다 . 참가자들은 자신의 마력이 모두 떨어질 때까지 전력을 다해 우승을 노리며 , 우승한 자에게는 마법사 등단을 위한 오르베노프의 전폭적인 지원이라는 엄청난 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오늘도 아이비아의 모든 마술사들은 자신의 마술 실력을 갈고 닦는다 . 필요에 의하면 상대방을 죽여도 승패에 필요한 요소라면 그 죄를 묻지 않을 정도로 처절한 승부를 벌이기도 하나 , 그런 사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 출전자 대부분의 연령대가 상당히 낮은 편이며 , 자신의 자녀의 안전을 위해 만약을 대비해 부모님을 대동하고 참가하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 심판은 아이비아의 방계 후손인 ' 카이저 ' 백작이 맡는다 .
악타비온 지켈 벤스컬 : 아이비아의 옛 은어로서 직역하면 ' 예술가의 영감 ' . 아이비아의 수도 오르넬리에서 열리며 매년 첫 낙엽이 떨어진 날부터 8일간 성대하게 열린다 . 낙엽 쓰는 날로도 알려진 이 날엔 모든 아이비아 국민들은 빗자루를 들고 낙엽을 한데 모아 태우며 한 해를 돌아보며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원한다 ( 아이비아의 겨울은 다른 나라에 비해 찬바람이 많이 불어 혹독한 편이기 때문 ) . 낙엽을 태우는 동안 아이비아의 음악가들은 옛 아이비아의 역사와 마을의 풍요와 아름다움 , 마술과 마법에 대한 예찬과 이름 높은 마법사들과 마법사 가문의 공로와 그들의 무용담에 대해 노래하며 축제를 즐긴다 . 간혹 마법을 담은 악기가 연주되면 낙엽을 태우는 불길이 더욱 맹렬히 타오르며 음악에 어울려 넘실거린다고 한다 . 연주가들은 자신들의 악기를 갖고 연주하기도 하며 , 솜씨좋은 연주가들은 다양한 포지션을 취하며 혼을 빼놓을 정도로 아름다운 연주를 하기도 한다 . 아이비아의 산천초목과 아름다움에 대해 예찬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예술가적인 혼을 마음껏 갈고닦으며 모든 아이비아 국민들에게 선보인다 . 이따금 방계 왕족들이 변장을 하고 이 연주를 몰래 듣거나 , 부유한 백작들의 귀에 들어가 캐스팅되어 전속 음악가로 활동하기도 하고 타국으로 나아가 활동할 정도로 높은 실력을 갖춘 실력자들이 모두 모인다 . 이 날 연주된 모든 음악은 녹음해 판매하기도 하는데 , 내놓는 족족 매진되는 걸로 유명해 " 구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구할 수 없는 " 음반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 이날 연주되는 음악은 하늘의 천사라도 잠시 멈추어 귀를 기울이는 음악이라 칭송받기도 한다 . 테레지아를 향한 찬양과 감사 역시 빠지지 않는 점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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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라니아 대륙> 그래시(내전 상태) (5065E+61) 2016. 2. 28. 오후 5:54:28테레지아의 세 가지 기적 중 하나인 대지에 감사드리며 기도하는 나라 . 그라니아 대륙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라의 토양 자체가 전 그라니아 대륙 중 가장 질좋은 상태 ' 였으며 ' , 아무데나 땅을 파고 씨앗을 심고 돌보기만 하면 싹을 볼 수 있다 해서 그래시라는 이름 말고 ' 미쇼우바 ' 라고 불리기도 한다 . ( ※ 참고 : 일본말로 ' 미쇼우 ' 는 식물이 싹트는 것을 의미함 ) 또한 이 나라에 한자로 여섯 육자로 골고루 퍼져 있는 산맥에는 풍부한 철광석과 지하자원들과 희귀 광물들이 묻혀 있어 매장가치가 어마어마하다 . 이를 통해 화려한 장신구와 무기 산업이 발달했으며 , 각국으로 뛰어난 화력을 보유한 무기들을 판매했었다 . 까닭에 이 곳에는 광산이 매우 많은 편이며 ,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뛰어난 체력을 키우는 일이 많아 근육질로 다져진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 사람들 역시 호탕하고 정이 많은 편이다 . 이들의 음식은 소박하나 보관성이 뛰어난 음식들이 많으며 , 이 나라에서 생산되는 육포는 지금도 각국으로 팔려나간다 .
그러나 불행히도 그래시는 반 세기 전부터 내전을 겪게 되어 북그래시와 남그래시로 나누어져 지금도 분쟁 중에 있다 . 특히 그래시는 오래 전부터 군수 산업과 무기 산업이 발달되어 각 나라에 수출할 정도의 기술력도 있어 수십년 동안 무수히 많은 인명 피해와 많은 물적 및 심적 피해를 입혀왔다 . 뛰어난 무기를 무력으로 삼아왔던 그래시는 자기나라 사람들에게 무기를 겨누고 살아야 하는 세월을 50년 이상 겪어와야만 했다 . 본디 왕국이었던 그래시는 정통 왕정파인 북그래시에 반기를 들어온 공화파 남그래시와 대치하게 되어 서로에게 무기를 잡고 싸우게 되었으며 , 이 전쟁의 여파로 그래시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줄어버릴 정도로 참사를 겪어야만 했다 . 그래시는 특이하게도 귀족 가문이 하나도 없는데 , 이는 일부 급진적인 남그래시의 공화파들이 일시적으로 그래시 전체 영역을 차지했을때 , 무려 90퍼센트 이상의 귀족들을 모조리 사형장으로 보내 그 목을 잘랐기 때문에 대부분 사형당하거나 타국으로 도주하고 없기 때문이다 . 서로 간의 이념 대립은 피를 부르고 , 눈물을 부르고 , 아픔을 부르고 , 마침내 절규를 토하게 되었다 . 게다가 예로부터 주력으로 삼아왔던 광산 산업과 광물 사업을 통해 다른 나라에 값비싼 보석과 광물과 철 등 지하자원을 팔아먹고 그 돈으로 무기를 사들이고 있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그래시의 대립의 골은 점점 깊어져가고 있다 . 민간인들은 자신들이 속한 영토의 지배 세력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들에게 안전을 보장받는 대가로 조공을 바치며 살아가고 있다 .
이 나라의 특징은 매우 뛰어난 인형사 및 조형사들이 많다는 점이다 . 그래시는 오랜 내전을 겪으면서 신체 일부를 소실하거나 대부분을 소실한 사람들이 매우 많았는데 , 이러한 이들의 몸을 대신하기 위한 ' 기능이 탑재된 인공 신체 ' 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 이는 인형사들과 조형사들의 좋은 환경이 되어주었다 . 그래시의 인형들과 조형물들을 보면 타국에서는 재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인형들과 부품들을 볼 수 있으며 , 이들은 장착자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 이름높은 인형사와 조형사의 경우 직접 도제를 키우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기술을 대물림하고 있으며 , 그래시에서 인형사의 이름을 내건다는 것은 곧 보장받은 실력자임을 보이는 길이다 . 실력 있는 인형사들의 경우 타국에서도 주문이 폭주할 정도로 높은 명망을 받고 있으나 , 전쟁으로 인해 많은 인형사들과 조형사들이 죽거나 다쳐 주문량을 못 따라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 까닭에 인형들과 부품들 및 조형물의 가격은 부르는 게 곧 가격이 되는 경우도 많으며 , 가난한 사람의 경우엔 기능이 적은 싼 인공부품을 다는 경우가 많다 . 정말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탄생한 걸작의 경우 , 마치 자신의 몸처럼 움직일 수 있으며 주문을 새겨넣으면 그 효력이 발휘될 정도라고 한다 . 그러나 이들은 현재 시국이 어지러워 대규모 길드를 형성하지는 못했으며 , 암암리에 소규모의 모임을 형성해 입소문을 타고 그들의 이름을 퍼뜨린다 .
또한 그래시에는 매우 좋은 품질의 아다만티움과 오리하르콘 , 다이아몬드가 생산된다 . 희귀성 높은 보석들의 매장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 바로 그래시인데 , 그래시는 예로부터 이런 보석들을 가공하고 효력을 불어넣는 산업에 크게 투자해왔다 . 희귀 보석들은 부르는 게 곧 값이 되는게 부지기수이며 , 특히 마술과 마법에 큰 관심을 보이는 아이비아에서 많이 수입해간다 . 광물 역시 마찬가지 . 철의 경우 저 멀리 북쪽 사막마을인 카리프와 알트루리아에서 많이 수입해가는 편이다 . 그러나 이들 광물의 수입 중 대부분은 왕정파와 공화파의 기득권층에게 돌아가 그들의 무기에 투자되는 경우가 많아 최근 그래시의 평화 운동을 벌이는 사람들 중에는 그래시에서 판매되는 보석 등의 불매운동을 주장하고 있다 .
기후는 북그래시는 그라니아 특유의 온화하고 화창한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인 반면 남그래시는 한여름처럼 습도가 높고 하루에 두어번 꼭 소나기가 내리는 전형적인 아열대기후이다 . 그래서인지 북그래시와 남그래시의 사람들의 성향은 미묘하게 다른 편이며 , 대체로 남그래시의 사람들이 좀 더 활동적이고 열혈적인 기질을 보인다 .
현재 그래시의 외교 관계는 분단된 상태 그대로 독자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 북그래시의 경우 같은 왕정파인 알트루리아와 실라 왕국을 가까이 두고 있으며 , 남그래시의 경우 같은 공화파인 루브란테 공화국과 광물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아이비아 공국을 가까이 두고 있다 . 이들의 외교관계는 언제나 외줄을 타는 것과 같이 아슬아슬할 정도라고 평할 정도다 .
★ 그래시의 경우 현재 벌어지는 대규모행사는 거의 전멸했다 . 도저히 국가 단위로 벌일 수 있는 대규모 행사를 벌일 만한 시기가 아니기 때문 . 이하 서술 내용은 각각 북그래시와 남그래시로 나누어 설명한다 .
주요 행사
오르파 디아 포르다 : 그래시의 옛 은어이며 직역하면 ' 인형놀이 시작 ' . 그래시의 조형사들과 인형사들이 모두 모여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몇 안되는 자리이다 . 이 행사는 자국민보다 외국인들이 더욱 더 많이 참여하는 행사이기도 한데 , 북그래시 한정이지만 솜씨 좋은 인형들과 조형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 장소는 북그래시의 수도 ' 포르다 ' .
당연히 북그래시 한정인만큼 남그래시의 조형사와 인형사들의 참가는 자체가 원천 봉쇄되어 있으며 , 이에 대해서 그래시의 조형사들과 인형사들의 반발이 매우 크다 . 이에 대해 남그래시 역시 독자적인 오르파 디아 포르다를 자신들의 은어로 바꾸어 내게 된다 ( 남그래시의 버전으로는 ' 티아민타 피가루드 ' 그들만의 은어이며 , 해석하면 ' 인형놀이 끝 . ' ). 외국인들을 포함해 여러 타 국적의 귀족들에 의하면 두 집단 모두 월등히 솜씨가 좋아 어딜 가야 할지 머리아플 정도라고 .
티아민타 피가루드 : 위 행사의 남그래시 버젼 . 이하 내용은 거의 동일하므로 생략 . 장소는 남그래시의 수도 ' 피가루드 ' .
비타스키타 레가레이트루즈 : 그래시의 옛 광부들의 암어이며 직역하면 ' 광부들의 합창 ' . 그래시가 아직 나라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시절 옛 광부들의 노예생활을 애도하기 위해 춤을 추던 것이 그 시초라고 학자들은 밝힌다 . 1년 간 캐온 석탄 중 일부분을 아낌없이 쓰며 이날만큼은 남그래시와 북그래시의 모든 광부들이 석탄과 광물을 태우며 아낌없이 밤하늘을 시뻘겋게 달구어놓는다 . 거친 사과술을 들이키며 그래시의 특산물인 검은 빵을 먹고 한해의 수확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 행사를 진행한다 . 각 마을 단위로 행사를 즐기며 , 마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 ~ 11월에 이 행사를 진행한다 . 1년 동안 죽어라 일한 만큼 이날만큼은 모두 즐겁게 놀고 축하하며 시큰둥한 아내와의 관계를 풀어주기도 한다 . 광산에 하루종일 들어가 있느라 춤출 기회가 적었던 부부끼리 춤을 추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는 훈훈하면서도 소박한 축제이다 . 남그래시에서는 한동안 " 북그래시의 야만적인 문화의 파편이다 " 라고 말하며 이 행사를 폐지할 것을 추진하였으나 , 잘 되지 않아 2년 만에 관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기도 했다 . -
12 <그라니아 대륙> 카리프 왕국 (5065E+61) 2016. 2. 28. 오후 5:55:10테레지아의 세 가지 기적 중 하나인 성수를 숭배하는 곳이며 , 사시사철 무더운 사막기후가 뚜렷이 드러나는 곳이다 . 본래는 그라니아 대륙 특유의 온화한 기후였으나 , 호수 건너편에 위치한 신국 카셀루인츠와의 호수와 영토를 둘러싼 대전쟁 중 카셀루인츠의 전설의 예언가인 ' 레나 ' 의 저주를 받아 2세기 전부터 물을 구하기 힘든 메마른 사막기후로 변화하였다 한다 . 이 때문에 나라의 좌편에 위치한 스바를리나 호수와 유브라틴트 호수 쪽에 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 오른쪽으로 갈수록 인구의 밀도가 줄어드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 카리프의 국토를 살펴보면 , 남쪽 하단의 약 20퍼센트는 알트루리아 왕국과 비슷한 토질의 기름진 평야를 유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북쪽 상단의 약 80퍼센트는 메마른 사막 기후를 유지하고 있다 . 북쪽으로 갈수록 사막화는 더욱 더 심화된 상태이며 , 까닭에 최상단 북쪽 사막쪽에서는 조난 사고 역시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 카리프 국가 차원에서 조난객들과 불법 거래상 및 도굴꾼들을 구조하거나 감시하는 카리프 특별 관리국이 존재할 정도 .
카리프의 북쪽에 위치한 넓은 사막은 ' 나단 사막 ' 이라 불리는데 , 이 사막의 모래에 금가루가 섞여있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 또한 고대 카리프 왕조의 신비의 유물이 발견되었다는 엄청난 고고학적 논문이 밝혀지면서 이 곳은 도굴꾼들의 한탕 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 카리프 왕조의 천 년 전 보물로써 알려진 " 여왕의 눈물 " 이라는 유족은 카리프 사막 상단에 위치한 ' 네 굽이의 언덕 ' 에서 발견되었는데 , 이를 발견한 카를로스 박사의 말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
" 카리프의 북쪽 사막의 네 굽이의 언덕에는 카리프의 고대 왕조와 관련된 전설이 존재한다 . 세계의 근본을 흔들 수 있는 진귀한 여신상이 존재하며 , 이는 여왕의 눈물이라 불린다 . 또한 이 곳에는 매우 정교한 테레지아 여신의 조각상이 있는데 , 이 유적 가운데 위치한 이 조각상은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즉시 무게 인식 장치가 발동되어 함정이 발동한다 . 현대 기술로도 재현하기 힘든 그 아름다운 조각상을 마주하게 되면 , 마치 여신의 얼굴을 직접 대면하는 것과 같이 신비로움과 경건함에 휩싸이게 된다 . "
그러나 카를로스 박사는 이 언급을 남긴 후 의문사를 당하여 카리프 왕족들에게 암살당하였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 카리프의 왕족들은 암살 관련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 밝혔지만 이에 대한 신빙성은 떨어져가고 있다 .
카리프는 나라의 좌편과 우편의 모습이 극명하게 갈리는 나라이기도 하다 . 두 개의 거대한 호수를 가까이 하고 있는 좌편의 경우 , 많은 인구가 밀집된 곳이다 . 전체 카리프 인구의 85퍼센트가 이 곳에 밀집해 모여산다고 볼 수 있으며 , 이 곳은 각종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상업 중심의 도심지이다 . 카리프의 수도 ' 아린 ' 이 이 곳에 위치해 있으며 , 아린의 정중앙에는 웅장한 타지마할과 같이 휘황찬란한 카리프의 왕궁이 자리하고 있다 . 이 곳에는 현 왕인 " 튜더 빌란다 시링크스 토라 2세 " 여왕이 자리하고 있으며 , 여왕 휘하의 카리프 의회의 구성원인 각종 관료들이 자리하며 나라의 일을 논한다 .
카리프의 왕족 세력은 타 국가에 비하면 강력한 중앙 집권 능력을 획득하진 못한 편이다 . 오래 전 카리프의 정통 왕조인 " 튜더 뱅크스 " 의 마지막 핏줄이 끊어졌기 때문에 튜더 뱅크스의 방계 후손인 " 튜더 빌란다 " 왕조가 후손을 이어 왕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 이들은 몇 차례의 세습이 걸쳐지는 동안 강력한 중앙 집권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였고 , 까닭에 카리프는 신료 중심의 국가이다 . 왕 휘하의 신료들이 모여 의회를 열고 , 그 곳에서 나라의 국가지대사를 결정하는 입헌군주제의 형태로 나라가 유지되고 있다 . 정식 문서에는 왕국으로 인정되고 있지만 왕권이 그렇게 강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신권이 더욱 강력한 나라이다 .
카리프의 서쪽은 전체 카리프 인구의 65퍼센트를 차지하는 " 비파 " 족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로 엄청난 거금이 유통되는 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 오래전부터 유지된 전통시장이 아직도 건재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 주로 금과 싱싱한 과일 , 곡식과 질좋은 소금이 유통된다 . 특히 소금은 카리프의 명물 특산품으로서 , 카리프의 동쪽 마을들에서 생산된 최고급 품질들의 소금들이 비싼 가격에 유통된다 . 관광 사업으로서도 인기가 높은 카리프의 전통시장은 풍부한 먹거리와 식수 , 볼거리로 가득하며 1년 내내 거래가 끊이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 그러나 전통시장인 만큼 정부의 관리가 어려워 불법거래가 종종 발견된다 . 카리프의 언론지에서는 심심치않게 전통시장에서 적발된 검은 돈에 대한 압수수색과 감수 결과가 실리곤 한다 . 까닭에 일부 급진적인 진보 성향의 관료들은 전통시장을 폐지하고 새로운 시스템의 시장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장하나 많은 기존 세력들의 반발에 부딪치고 있다 .
카리프의 지형은 동고서저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 동편에는 사막과 황량한 산맥들이 자리하고 있어 험준한 길목이 자리잡고 있으며 , 서편엔 호수의 물이 풍부한 낮은 평야 지역이 자리하고 있다 .
카리프의 동북편에는 옛 전통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소수민족들이 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다 . 이들은 주로 높은 산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며 , 우물을 파고 그 곳에서 나오는 물을 나누어 마시며 산다 . 그러나 토양에 염분이 높아 황폐한 편이어서 이 곳에서 생산되는 곡식과 식수가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 카리프의 동쪽 지방의 땅 속에는 염분 함량이 매우 높은 암염이 많이 매장되어 있어 암염에서 채취되는 돌소금을 곡식 및 생필품과 바꾸어 먹고 살아간다 . 이 곳에서 채취되는 돌소금은 그라니아 대륙의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산품이자 명물로서 취급받는다 . 실라의 약재 연구원에서는 아예 카리프의 동쪽 사막에서 생산되는 돌소금을 약재로 명명해 수입하고 있으며 , 이 소금을 먹고 병을 고친 사람들도 여럿 있다고 전해진다 . 그러나 적은 인구수와 낮아진 출산률로 인해 일손이 매우 부족하여 생산량은 그리 높지 못하여 희귀성이 높다 . 한때 실라 왕국에서 이 지역의 매입을 거래 조건으로 걸었지만 카리프의 소수민족들이 반발하여 포기하였다는 사례가 존재한다 .
카리프의 동쪽 지역 사람들은 약 40여 가지가 넘는 소수민족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 전체 인구의 15퍼센트만 카리프의 동쪽에 거주한다 . 이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사투리를 구사하여 카리프의 표준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 까닭에 이 지역에 방문할 시에는 반드시 전문 통역관과 같이 방문해야 의사소통할 수 있다 .
카리프의 주요 특징은 뛰어난 품질의 돌소금과 거대한 자본의 유통량을 자랑하는 전통시장과 카리프 고유의 입헌군주제 , 그리고 고도로 발달한 천문학과 점성술이다 . 점성술의 경우 어느 나라도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고도로 발달되어 있으며 , 이 곳 카리프에는 대륙적으로 유명한 점성술사 역시 암암리에 존재한다고 한다 . 카리프의 점성술은 그 뛰어난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아르토리아에서 정식으로 교수로 받아들이고 과목을 개설한 바가 있다 . 또한 이 곳은 세계 최고의 천문학 지도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 카리프의 점성술과 천문학은 서로 공의존하며 발달해왔으며 , 이들의 명성은 타국에까지 알려져 수많은 점성술사들이 인재로서 수출된 걸로 유명하다 . 다만 최근엔 가짜 점성술사도 많이 늘어나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
주요 행사
테레지아의 기적의 물결 : 카리프의 수도 아린에서 벌어지는 행사이며 , 8월 초에 시작해 4일 동안 개최되는 국가 스케일급 대규모 행사다 . 카리프의 서편에 위치한 유브라틴트 호수의 물을 끌어와 아린에 위치한 파이프에 가득채워 진행하며 , 이날 카리프인들은 모두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와 서로에게 호스로 물을 뿌리며 무더위를 날리고 시원한 청량감을 즐긴다 . 이날만큼은 카리프에서 물풍선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며 , 가장 물을 많이 뿌린 자는 목마를 일 없이 한 해의 일이 물 흐르듯 잘 풀릴 거라 믿는다고 한다 . 이 기간동안 관광객이 방문할 경우 되도록 비싼 물건은 들고 가지 말 것 . 순식간에 물에 젖어 쓰지 못하게 될 티니까 . 사방이 물 천지가 되어 흥건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 이들은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서로의 더위를 날려주고 액운이 씻겨나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한다 . 또한 테레지아의 세 가지 기적 중 하나인 ' 물 ' 을 축복하기 위해 새벽부터 한 시간 이상 기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 유브라틴트 호수의 물에 몸을 씻으면 테레지아의 기적을 온몸으로 누려 그 해의 건강과 행운을 보장받는다고 믿는다 .
푸엘라 팅가 칸타푸르테 : 카리프의 옛 점성술사의 은어로 , 직역하면 ' 별들의 비밀을 나누는 밤 ' . 카리프의 모든 점성술사와 천문학자들이 모여 카리프의 수도 아린의 공터에 모여 불을 피우며 불의 제전을 치룬다 . 강렬한 춤을 추며 화려한 불꽃과 함께 넘실거리며 춤을 추는 점술사들은 마음 속에 자리잡은 아직 감겨진 제 3의 눈을 개안하여 미래의 일을 내다보며 더욱 더 올바른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하는 인도자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춤을 추고 , 천문학자들의 경우에는 타오르는 불꽃에 기도하며 아직 자신들이 밝히지 못한 별들의 길을 밝혀낼 수 있길 기도하고 하늘의 별들에 기원하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 이날 불 근처에서 먹는 모든 음식들은 제전을 위해 피운 불을 사용해야 하며 , 불꽃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불 속에 비치는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
13 <그라니아 대륙> 카셀루인츠 신국 (5065E+61) 2016. 2. 28. 오후 5:55:45태초에 테레지아가 강림했다고 전해진 시점부터 테레지아의 가르침을 지키며 살아온 신녀들이 건국한 신국 . 그라니아 특유의 기후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며 , 1년 내내 온화한 날씨가 자주 나타나는 곳이다 . 이 곳은 특이하게도 겨울에도 영상 20도를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 까닭에 가을옷을 입고서도 겨울을 날 수 있는 사시사철 따뜻한 나라이다 . 테레지아의 세 가지 기적인 햇살 , 대지 , 성수 ( 물 ) 모두를 숭상하며 , 비옥한 토지를 기반으로 그라니아 대륙 최고의 곡식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이 곳 사람들은 대부분 가벼운 차림을 선호하며 , 여인들의 경우 하늘하늘 늘어지는 옷을 무척 선호한다 . 이들은 무거운 옷보다 산뜻하고 가벼운 옷을 즐겨입는다 . 종교 시설이 무척 많은 편이며 , 길거리를 가다보면 어디서나 테레지아를 모시는 신전을 찾아볼 수 있다 . 이들은 테레지아와 평생을 함께한 신수 ' 요르다 ' 를 숭배하며 , 까닭에 새의 형태를 한 가디언이나 흰 새를 기르는 집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 나라의 건물들은 대부분 하얀색과 파란색이며 , 맑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
카셀루인츠의 수자원은 그라니아 최고의 수자원이라 이름이 높다 . 이 곳 카셀루인츠의 지하수는 그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물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 카셀루인츠의 지하수는 신전에서 자주 사용되며 , 카셀루인츠의 신궁 ( 신녀들의 궁전 ) 에 위치한 정원의 물은 모두 카셀루인츠의 지하수를 끌어다 사용하고 있다 . 주민들은 테레지아 여신께서 자신들에게 보내준 기적이라 믿으며 물 한 방울 한 방울을 소중히 여기며 , 물을 낭비하는 사람의 죄를 무겁게 다룰 정도로 소중히 한다 .
카셀루인츠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한 달 수입 중 일부를 헌금하는 것을 자신의 인생 중 가장 값진 부분으로 여길 정도로 테레지아 여신과 신국에 대한 신앙심이 깊다 .
카셀루인츠의 지도자는 가장 선량하고 뛰어난 신녀를 골라 자리를 승계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 신녀들은 혹독한 시련을 담은 시험을 거쳐 최고의 신앙심과 성스러운 신녀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 테레지아 여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며 기도한다 . 현 카셀루인츠의 여왕 ( 신녀 ) 은 ' 아르뉠피 디아 페 프리지아 ' . 그녀는 부강히 카셀루인츠를 이끌어왔으며 ,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혜롭게 대외적 일을 처리한 것으로 유명하다 . 옛 선조들의 전쟁의 결과로 인해 사이가 멀어진 카리프와의 외교적 교류의 시작점을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 카셀루인츠의 신녀를 비롯해 헐벗고 굶주린 빈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여러 실천적인 방안들을 내놓아 카셀루인츠의 국민들은 아르뉠피 여왕을 테레지아의 현인신이라고 부르며 숭배한다 . 아르뉠피 여왕 , 그녀의 노랫소리는 불어가는 바람마저 멈추어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할 정도라 하여 이름이 높다고 한다 .
카셀루인츠의 주요 특징은 높은 질의 수자원과 건축 기술 , 그리고 뛰어난 검술과 카셀루인츠 신국의 자랑인 무녀이다 . 예로부터 기하학을 주로 연구해온 카셀루인츠의 뛰어난 수학 기술을 바탕으로 해 온 건축학은 카셀루인츠의 자랑이자 훌륭한 인적 자원이기도 하다 . 각 국 나라의 귀족들의 별장 , 왕궁 설계 및 건축을 맡아온 카셀루인츠의 건축 기술은 그라니아 대륙의 으뜸으로 칭송받기에 충분하다 . 또한 이들은 일상용 가정 건축은 물론 인테리어에도 뛰어난 면모를 지니고 있어 오늘날에도 카셀루인츠의 관광 산업이 크게 발달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 특히 꾸미길 좋아하는 알트루리아 왕국과 아이비아 공국이 무척 선호하는 건축물을 잘 지어 이들 나라에서 어마어마한 거금을 주고서라도 그들을 들여와 건축해주길 바란다고 한다 .
카셀루인츠의 특징 중 하나는 신녀들과 신자들을 고도로 훈련시켜 만든 성군 ( 성스러운 군대 라 이름붙인다 ) 이다 . 카셀루인츠의 모든 16살의 소년소녀들은 국가 기관의 성군 관리국으로 들어가 약 2년 이상 혹독한 훈련을 거쳐 훌륭한 무인으로 거듭난다 . 이들은 단순히 무술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 학문과 기본 예의범절 및 카셀루인츠에 전해내려오는 테레지아 여신의 가르침에 힘쓰며 문무를 모두 갖춘 아름다운 군대로서 거듭난다 . 이 후 2년이 지난 뒤 직업군인으로 전환할지 , 테레지아 여신에게 헌신하며 일상생활로 돌아갈 것인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 직업군인으로 남아 문무를 갈고닦는 성군의 경우 , 싸움에 나아가면 절대 물러나지 않을 정도로 맹렬히 싸우며 테레지아 여신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긴다고 한다 . 이들 성군에 대한 관리는 매우 엄격하고 절제있으며 , 각종 금기 ( 음주 , 흡연 금지 등 ) 를 지키며 신국에 봉사한다 . 성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카셀루인츠의 성군에만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신비의 검술을 배운다고 하는데 , 이 검술을 쓰게 될 경우 자신의 몸을 초월하여 극한의 테크니컬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한다 . -
14 <그라니아 대륙> 미겔 왕국 (5065E+61) 2016. 2. 28. 오후 5:56:30미겔이란 이름은 테레지아가 최초로 그라니아 대륙에 발을 디디었을 때 처음으로 땅에 심었던 신성한 밀 이삭의 이름에서 본따 지은 것이다 . 테레지아의 세 가지 기적 중 하나인 햇살을 숭배하는 이 곳은 알트루리아 왕국과 새해 행사를 합동으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미겔 왕국의 건설은 알트루리아의 현 여제인 엘리스 여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역사가 매우 짧은 편이다.
약 15년 전에 건국이 이루어진 미겔 왕국은 아직 강력한 중앙 집권 능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형제의 연을 맺은 알트루리아 왕국의 지원을 받아 나라의 기능을 유지하였으며 , 그 대가로 타 대륙으로부터의 교역과 많은 신문물을 알트루리아 왕국에 전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였다 . 엘리스 여제는 현 미겔 왕국의 1대 왕인 ' 알렉산더 브나루아스 피에타 미겔 ' 과 공식 새해 인사에서 미겔 왕국과 알트루리아 왕국과의 형제의 연을 맺게 되었음을 공포하였으며 , 자유분방한 성향을 뚜렷이 띄는 미겔 왕국의 백성들과 지도자들 역시 이러한 형제의 연을 맺게 되었음에 크게 기뻐하였다 . 형제의 연을 맺게 된 알트루리아 왕국의 왕실은 형제의 연을 맺음과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것을 대가로 어떠한 것을 요구하였다고 하나 , 구체적인 점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현 미겔 왕국의 초대 왕인 알렉산더 왕은 40살의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젊은 미청년과 같은 외모를 가졌다 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 알트루리아 왕국과 미겔 왕국의 합동 신년사 연설 당시 알트루리아와 미겔 언론사들의 표현에 의하면 다음과 같았다고 한다 .
" 스물다섯살의 젊은 알트루리아의 여제와 나란히 선 미겔 왕국의 초대 왕 알렉산더 왕은 , 열다섯살의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
붉은 머리의 엘리스 여제와 같은 나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 알렉산더 왕은 중년이라고 하기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세월을 비껴간 듯한 용모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 "
미겔 왕국의 왕권은 왕국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여느 정치학자들의 극찬을 받는다 . 전 대륙 중 소득 대비 가장 낮은 세금을 거두어들이고 있는데 , 이는 " 적은 돈으로 최대의 효율을 거두어들이자 . "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알렉산더 왕의 뜻을 높이 받들어 이러한 것이라고 한다 . 전 대륙 중 가장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를 자랑하는 미겔 왕국은 매달 마지막 날에 왕실과 각종 공립기관의 예산 사용목록과 거래 증명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 사고 있다 . 미겔 왕국의 공직원들은 부정부패를 하면 부정을 저지른 액수의 서른배만큼을 벌금으로 물어야 한다는 점을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히 정신이 단단히 나간 게 아니라면 절대 부정을 저지르지 않는다고 하며 , 미겔 왕국의 시민들 역시 높은 정치 참여율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
기후는 그라니아 대륙 특유의 온화하고 사계절이 뚜렷한 계절이다 . 다만 높은 습도를 지닌 실라 왕국과 바닷가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있어 바람이 많으며 겨울에 눈바람이 많이 분다는 특징이 있다 . 바닷가에 인접한 미겔 왕국의 수도인 ' 주물라 ' 의 뜻 자체가 " 바람의 문 " 이라는 뜻이다 .
미겔 왕국의 현 왕비는 알트루리아 왕국의 엘리스 여제의 몇 안되는 사촌동생인 " 엘리자베스 라파엘로 폰 클라자이나 " 인데 , 이 왕비와 관련하여 유명한 일화가 있다 . 당시 엘리스 여제는 미겔 왕국과 형제의 연을 맺기 위해 고민하던 중 미겔 왕국의 알렉산더 왕으로부터 하나의 간청을 받게 된다 . ' 혼기가 지났음에도 아내를 얻지 못하였으니 , 부디 좋은 신부감을 보내주시기를 아우의 나라로서 간청합니다 . '
이에 엘리스 여제는 자신의 피가 직접적으로 섞이진 않은 방계 후손들 중 하나를 미겔 왕국의 왕비로 시집보내려 하였다 . 누구를 보내야 할지 고민하던 엘리스 여제는 고심 끝에 미겔 왕국의 알렉산더 왕을 초청해 누가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았다 . 그러자 알렉산더 왕은 잠시 생각에 잠긴 후 입을 열어 말했다 .
" 왕비에게 씌워줄 티아라를 만들고자 하는데 , 어떤 보석으로 장식하면 좋을지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 "
알렉산더 왕은 알트루리아의 여자 방계 후손들을 일일이 찾아가 어떤 보석으로 여왕의 머리에 씌울 티아라를 장식하고 싶냐고 물어보았다 . 수많은 여성들은 값비싼 보석을 말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보석을 말하였다 . 여러 명에게 순서가 돌아간 후 , 엘리자베스에게 대답의 기회가 찾아왔을때 그녀는 잠시 곰곰히 생각에 잠기었다 대답하였다 .
" 미겔의 상징이자 , 테레지아님의 기적을 상징하는 물과 바다의 의미를 담은 ' 아쿠아마린 ( Aquamarine ) ' 으로 티아라를 장식해주시길 간청합니다 . 미겔의 여왕은 미겔의 상징과 바다를 품어야 마땅하지요 . "
이 대답을 들은 후 알렉산더 왕은 곧바로 엘리자베스에게 다가가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고 손등에 키스하며 청혼하였다고 한다 .
알렉산더 왕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나이는 각각 마흔 살과 스물두살로 , 무려 열여덟해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한다 . 그러나 이들은 최근까지도 매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며 , 엘리자베스 여왕이 알트루리아의 실리아 꽃을 좋아한다고 하자 왕비의 방을 실리아 꽃으로 정성스레 꾸며주었다는 일화가 전해질 정도로 지극정성을 다한다고 한다 .
미겔 왕국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항구를 기반으로 한 거대한 해상 무역의 발달이다 . 본래 해상 무역의 주축은 그래시가 가장 뛰어났으나 , 전쟁으로 인한 폭격으로 멀쩡한 항구와 배가 남아나질 않았다고 묘사될 정도로 파괴되어 지금은 거의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 . 미겔은 풍부한 해산물과 바다에서 재배한 소금 , 어업 생산물을 거래하기 위해 항구도시 구축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였으며 그 결과 투자금의 백 배가 넘고도 남는 이윤을 거두어들이는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 현재까지도 이웃나라는 물론 , 다른 대륙까지도 진출해 무역을 할 정도로 미겔의 항해술과 조선 기술은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 또한 미겔 사람들은 매우 자유분방한 성격이며 , 장사에 밝아 흥정을 매우 잘한다고 알려져 있다 . 장사라면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로 미겔 사람들은 억척스럽고 넉살이 좋으며 매우 밝은 인상을 통해 타인의 호감을 얻고 , 말재주가 좋아 대화를 통해 타인의 호감을 사 좋은 거래를 이끌어내는데 탁월하다 . 항구 무역 시스템이 매우 잘 되어 있어 따로 관리국에서 서류만 작성하면 무엇이든 문제가 없는 선에서 거래할수 있다고 하며 , 미겔의 청년들은 항구에서 일하는 것을 가장 큰 꿈으로 여긴다 .
미겔의 또다른 특징은 아동 복지가 매우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 루브란테와 함께 아동의 의무교육을 실시한 몇 안되는 나라이며 , 아동을 혼자 방치해두는 것 역시 아동폭력으로 처벌할 정도로 아동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 결식아동에게는 무상급식을 실시할 정도로 아동의 복지와 교육에 힘을 쓰고 있는데 , 이는 미래의 인재를 중요시하라는 알렉산더 왕의 강력한 추진에 의해 실시되었다고 한다 . 덕분에 미겔의 아동 문맹률은 전 그라니아 대륙에서 가장 낮은 편이며 , 최근 급격히 올라가는 아르토리아 입학률을 통해 아동교육의 효과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처음 의무교육 실시 당시 , 대부분의 관료들은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점과 빠른 시간 내에 투자금을 거두어들이기 힘들다는 점을 들어 반대하였으나 , 점점 늘어나는 질 높은 청장년층의 인적자원 결과를 본 후에는 반대의 목소리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
최근 해상무역을 방해하는 해적에 대항해 , 해군을 새로 창설했다고 한다 . 이들은 주로 무기학을 연구하여 화포를 이용해 해적들을 소탕하는데에 있어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데 , 미겔 해상 관리국에서는 아예 해군을 정식 공무원으로 인정하며 교육 교본을 집필할 정도로 크게 중요시하고 있다고 한다 . 그래시의 무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이들의 전술과 무기 시설은 가히 절륜의 효율성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
※ 미겔은 신생국가인 까닭에 오랜 전통을 지닌 대규모행사는 없다 . 이하 기술 내용은 최근 10년 동안 생겨난 행사들을 기술한다 .
주요 행사
파이디아 쿠네 데카롯타 : 미겔의 표준어이며 직역하면 ' 이웃과 함께 낚시를 ! ' 미겔의 수도인 주물라에서 이루어지며 , 매년 7월 중순에 이루어진다 . 주물라 해변가에 모두 모인 후 ( ※ 미겔의 수도 주물라는 해변에 인접해있다 . 미겔의 동남쪽 해변가에 위치해있다 : 역주 ) 각자 챙겨온 낚싯대를 들고 물고기를 낚아올려야 하는 경기이다 . 이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낚시 라이센스를 지참해야 하며 , 두 사람과 짝을 지어 참가해야 한다 . 두 명 당 낚싯대는 하나씩 지참해야 하며 , 낚싯대를 잡는 사람만 낚시 라이센스를 지참해도 참가 자격이 인정된다 .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 가장 길이가 긴 물고기를 낚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 우승자에게는 그 해 잡은 최고급 참다랑어를 무상으로 지급한다 .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야 하는 유래는 , 미겔 왕국의 건립 초창기 시 알렉산더 왕과 그의 동생이 해변가에서 낚시를 할 때의 일화가 유명하다 . 미겔 왕국의 건립 후 앞으로의 나라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토론하며 낚시를 하던 알렉산더 왕과 그의 동생 ' 가브리엘 ' 은 , 각각 자리를 잡고 물고기를 잡으려 하고 있었다고 한다 . 오랜 시간 뒤 마침내 물고기를 낚은 알렉산더 왕이 동생 가브리엘 왕자에게 기뻐하며 다가갔으나 , 가브리엘 왕자는 당시 인근의 굶주린 해적에게 납치되어 끔찍한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 이 일로 큰 충격을 받은 알렉산더 왕은 슬피 울며 동생의 장례를 지냈고 , 이 후 낚시 대회 진행 시 반드시 두 사람이 함께해야 한다는 규칙을 덧붙였다고 한다 . ( 혹시나 한 사람이 납치되면 다른 사람이 구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 )
덧붙여 이 시기에는 온갖 해산물들과 무역물품들을 해산시장에서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 어민들과 각종 무역상들과 상인들 , 대상인들은 이 날 평소보다 더 싼 가격으로 물품을 내놓아 아낙네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갖은 안간힘을 쓴다고 한다 . 이날만큼은 정말 해산시장을 비롯해 모든 시장들이 북새통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
미겔왕국은 새해 행사를 알트루리아와 함께한다 . 미겔 왕국의 새해 행사는 알트루리아 왕국의 태양의 제전 항목을 참고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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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라니아 대륙> 루브란테 공화국 (5065E+61) 2016. 2. 28. 오후 5:57:42그라니아 대륙의 남쪽에 위치한 이 나라는 바람의 요정 루브란테에서 이름을 따 왔다 . 여름철에 부는 바람이 매우 거세다고 해서 바람의 요정의 이름이 붙은 이 나라는 , 한여름 낮에 그 바람의 세기가 절정에 달한다고 하며 이를 이용해 풍력발전을 돌려 한 달간 발전기를 돌리면 그 해 동안 먹고 살 수 있는 곡식을 빻을 수 있다고 한다 . 더운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로 인해 사람들은 옷을 짧게 입고 다니는 편이며 , 습도가 높아 시원한 음식이 발달한 것으로 유명하다 . 본디 왕국이었던 이 나라는 몇십 년 전 치열한 왕정파와 공화파의 대립 끝에 공화파의 승리로 말미암아 완전히 공화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국가의 명칭 역시 루브란테 왕국에서 루브란테 공화국으로 변경되었다 .
특이하게도 이 나라는 타 국가와는 다르게 테레지아에 대한 신앙심이 깊은 편은 아니다 . 오랜 세월 동안 왕정파와 각종 외적 세력들과 스스로 맞서싸워온 루브란테 공화국의 시민들은 스스로의 두 손을 통해 이루어낸 것들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이지 신이 내려준 것이 아니라 믿는 경향이 강하다 . 그래서 루브란테 공화국의 무신론자는 무려 70%를 넘으며 , 이 나라에서는 신전이나 그 외 종교시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며 있다 해도 타 국가에 비해 수수한 편이다 . 본래 루브란테 왕국이었을 시절 , 이들 역시 테레지아에 대한 신앙심이 깊었으나 공화파의 왕권 거부 운동에 대한 여파로 일어난 ' 신상 파괴 운동 ' 의 불길이 강렬하게 지나갔기 때문이다 . 당시 공화파인들은 왕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테레지아의 신전들과 종교인들 , 사제들과 신녀들을 무차별하게 때려잡았으며 많은 종교인들이 이때 죽음을 당하였다 . 뿐만 아니라 테레지아의 신상들 역시 무차별하게 파괴되고 박살나는 바람에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신상은 거의 멀쩡한 게 없을 정도로 개박살이 나버린 상황 . 까닭에 이 곳에서는 테레지아에 대한 믿음이 매우 약한 편이다 .
또한 아이비아 공국과는 거의 철천지 원수라고 봐도 무방할 상태이다 . 과거 왕정파와 공화파의 대립으로 인한 혼란을 틈타 아이비아 공국의 군대가 루브란테 공화국에 쳐들어와 영토의 일부분을 탈취해갔기 때문이다 . 이 당시 루브란테 공화국의 수많은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 루브란테 왕실의 중요 보물인 옥새가 실종된 상태가 발생해 루브란테 공화국 정부는 아이비아 공국의 공작에게 루브란테 왕국의 옥새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으나 돌아오는 답서는 ' 우리에게는 옥새가 없으니 더 이상 요구하지 말라 ' 라는 내용뿐 . 이로 인해 루브란테 정부는 아이비아 공국과의 외교 단절을 공식적으로 선포하였으며 , 옥새를 반환하기 전까진 절대 외교의 문을 열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 이에 아이비아 공국 역시 외교 단절을 선포하며 또 한차례의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 당시 알트루리아 제국이 중재를 맡았으나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결렬되었다고 .
루브란테 공화국의 시민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싸워 이겨 자유와 투표권을 얻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 루브란테 공화국의 대표자는 5년에 한 번 투표를 통해 선출하며 , 루브란테 공화국의 15지역에서 각 지역마다 3명씩 선출된 45명의 의원들을 통해 나라의 중요한 일을 논한다 . 루브란테 공화국의 현 대표자는 ' 한스 울비아 앙졸라 ' 이며 , 휘하의 의원들 중 대부분은 그와 뜻을 같이했던 공화파 의원들이다 . 5년마다 치열한 선거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매우 유명하며 , 이러한 선거운동이 일어나는 풍경은 다른 나라의 사람들에겐 매우 신기하게 보여질 뿐이라고 .
루브란트 공화국에는 계몽의식이 매우 강한 사람들이 많아 미겔과 함께 아동교육의 시작을 장식한 나라이기도 하다 . 과거 왕정파의 잘못과 이로 인한 공화파의 혁명의 역사에 대해 근본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교육관에 힘입어 많은 교육기관들이 설립되었고 이들에게 역사와 더불어 실용적인 학문을 가르치고 있다 . 그러나 최근 역사학자들은 왕정파에 대한 중립적 시각과 급진 공화파의 잘못된 역사도 바르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육의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
루브란트 공화국의 가장 큰 특징은 고도로 발달한 인쇄술과 서적 편찬 사업 , 내로라 하는 훌륭한 역사가들과 유명한 토론가들이다 . 왕정파의 잘못을 부르짖고 널리 알리기 위해 개발된 활자는 루브란트 공화국의 인쇄술에 날개를 달아주었으며 , 이는 곧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 특수 제작된 루브란트의 특산품인 ' 가이린 니아 로젠크란츠 ' 라는 이름의 특수 깃펜은 입력된 내용을 단시간 안에 수십 수백번 기록할 수 있었고 , 금속을 녹여 만든 활자는 글자를 찍어낼 천이나 양피지만 있으면 몇 번이고 같은 내용을 찍어낼 수 있었다 . 온도가 뜨거워져야 내용이 드러나는 특수 잉크 역시 루브란테 공화국의 이름난 특산품 중 하나이다 . 또한 이러한 인쇄물을 올바르게 편집하고 편찬하는 서적 사업 역시 빛의 속도로 발전해나갔다 . 그리고 이러한 지식과 인쇄물을 바탕으로 머리에 많은 지식을 담은 역사가들과 내로라하는 토론가들이 양성되어 여기저기서 그 빛을 발휘하고 있다 . 오늘날 루브란테에서 말을 잘한다는 것은 곧 사회적 성공을 의미하며 , 자신감 있는 아이들은 루브란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자신의 말솜씨를 갈고닦는다 . 까닭에 아이비아 공국을 제외하면 루브란테의 외교는 색다른 정치체제임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관계를 유지중이다 .
특이하게도 이 나라의 고등교육 입학시험은 하나의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변을 시험관들이 일일이 검사하여 가장 올바른 의견을 주도면밀하게 주장한 학생을 통과시키는 걸로 유명하다 . 이렇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는 것을 ' 라카마르디아 ' 라고 부르는데 , 루브란테의 고등교육입학시험문제로 매우 유명하다 . 아예 모든 라카마르디아의 질문지를 모아놓은 " 라카마르디아 : 루브란테 국민들의 생각은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가 ? " 라는 베스트셀러가 존재할 정도 .
올해의 라카마르디아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
사는 게 행복하신가요 ?
주요 행사
루브란테는 타 국가와 대비하여 국가 단위 행사가 매우 많아 가장 대표적인 것 만을 기술한다 .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연중행사가 있으니 해당 국가의 서적을 참고하길 .
루어 그랑체 베다마스키드 : 루브란테의 옛 언어로 직역하면 ' 목소리를 높여라 ' . 전국민 단위의 연설 대회라고 보면 된다 . 루브란테의 자랑거리이며 , 루브란테의 수도 ' 봉골리오 ' 에서 진행된다 .
루브란테는 한 명의 지도자와 마흔다섯명의 의회 , 그리고 수백만명이 넘는 정치인이 존재한다 라는 말이 존재할 정도로 자기주장이 강한 나라이다 . 까닭에 토론 및 연설대회가 따로 있을 정도로 표현에 있어 망설임이 없는 나라이다 . 루브란테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 주제는 자국 루브란테에 대한 거라면 무엇이든 주제로 삼을 수 있다 . 심사는 루브란테 지도자와 의회인들 , 그리고 선정된 배심원들 100명이 같이 심사하며 가장 많은 이의 공감과 찬성을 얻은 이의 연설문은 그해의 모든 언론사에 메인 사설로 실리는 영광을 얻을 수 있다 .
야쿠 파나지아 라네폰티나 : 루브란테의 옛 은어로 직역하면 ' 혁명의 불꽃 ' . 루브란테의 혁명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의 목숨을 던지고 스러져간 공화파인들과 젊은이들에게 조의의 꽃을 바치고 묵념하는 날 . 이날 루브란테는 나라 전체가 비교적 엄숙한 분위기에 접어들며 , 조의의 표시로 루브란테의 국화이자 공화파의 상징인 푸른 장미를 집집마다 대문 앞에 꽂아둔다 . 사람들은 거리에서 춤추고 노래부르는 것을 그만두고 , 루브란테의 수도 봉골리오에 위치한 , 혁명을 위해 죽어간 이들의 넋을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세운 공화파의 유적지인 혁명의 불꽃을 향해 머리를 숙이고 조의를 표한다 . 이날 이들은 불을 쓰지 않은 차가운 음식을 먹으며 , 정제되지 않은 밀을 갈아 만든 거친 비스킷을 먹으며 하루를 정숙히 보낸다 . 불을 쓰지 않고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은 당시 혁명을 주도하던 공화파가 왕정파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불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에서 유래하였고 , 거친 비스킷은 당시 혁명을 주도한 공화파들이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동료들이 손으로 일일이 갈아주던 밀을 이용해 만든 쿠키를 먹은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 ※ 아직 명확히 연구되지 않았으나 , 어찌된 일인지 혁명이 시작된 날 이후 , 루브란테의 땅에서 나는 모든 장미는 하나같이 푸른색을 띈다고 한다 . 이 탓에 이 땅에 혁명의 꽃이 피었다고 해석하는 공화파들도 많다 .)
※ 현재 이 나라의 황태자가 불현듯 루브란테의 영토에서 자취를 감추었다는 호외가 나돌고 있다. -
16 <그라니아 대륙> 우르크....? (5065E+61) 2016. 2. 28. 오후 5:58:40★ 우르크 지역은 정부의 유무조차 파악되지 않기때문에 무정부 상태로 기입하였습니다.
우룩이라고도 불리는 이 나라는 특이하게도 나라 전체가 숲으로 둘러쌓여 있어 알려진게 거의 없는 신비의 나라이다 . 사실상 나라라고도 지칭하기도 매우 애매한 점은 , 이 나라의 공식 정부는 아직 한 번도 공식 입장을 발표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 이 나라에 정부라 부를 수 있는 정부기관이 있는지 , 아니면 무정부상태인지도 자세히 알 길은 없다 .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각국의 취재진들이 각서까지 쓰고 이 나라를 목숨걸고 취재하러 들어갔지만 그들의 소식은 모두 끊겼으며 돌아오는 연락 또한 없었다 .
나라 전체가 매우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상공에서의 풍경 역시 길이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나무들이 무서울 정도로 높은 천연의 벽을 치고 있어 사람의 접근을 막는 것처럼 보인다. 이 미지의 영역을 밝히기 위해 수없이 많은 고고학자와 지질학자들이 목숨을 걸고 탐사에 돌입했으나 역시 그들의 소식은 아직까지 닿지 않고 끊겨 있다 .
자세한 점은 알 수 없으나 확실한 점은 우르크의 숲 속에서는 이따금 쿵쿵거리는 거대한 소리가 연달아 들리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 아직까지도 이 원인은 파악되고 있지 않으며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빗발치는 중이다 . 확실한 점은 거대한 기계를 돌리거나 무엇인가를 강하게 내리치거나 찧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증언이 빗발치듯 가득하다는 점이다 .
우르크의 숲은 가까이서 보나 멀리서 보나 마치 신기루처럼 한없이 멀어보이게 하는 원인불명의 착시현상을 가지고 있는데 , 학자들은 같은 종의 거대한 나무들이 빽빽히 늘어져 있는 환경으로 인해 자연적인 신기루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소문에 의하면 이 숲 내부에는 독립된 마을의 군락이 생활하고 있다는 낭설이 떠돌기도 하며 , 이따금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이나 원령이 이 곳 근처를 떠돌아다닌다는 괴소문이 나돌고 있다 . 최근 카셀루인츠 신국의 한 여자아이가 실종되었는데 , 마지막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우르크의 숲 근처에서 멍하니 나무를 바라보다 그 곳으로 걸어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 카셀루인츠 성군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의문의 실종사고에 대해 정식으로 공문을 보낸 후 , 3개월 이내에 입장 표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군을 보내 수색 작업을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
우르크 취재기록
※ 각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그라니아 최대의 언론사 ' 투어리즈 ' 는 계속되는 의문의 취재진 실종사고를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단서를 잡기 위해 최근 우르크의 숲 변두리에서 발견된 실종된 특파원 ' 가로우 테일러 ' 의 취재수첩을 공개하였다 .
투어리즈는 가로우 특파원은 약 넉 달 전 각서를 쓰고 우르크 숲 취재를 떠났으며 , 그로부터 세 달 뒤 수첩만 떨어뜨리고 자취를 감추었다고 증언했다 . 그들은 카셀루인츠 지부에서 강압적으로 취재를 지시한 적은 절대 없었으며 , 최근 연이어 승진에 실패한 그가 단시간에 실적을 쌓기 위해 자진해서 취재를 막무가내식으로 통보하고 떠난 거라 증언했다 .
다음은 우르크의 숲 근처에서 발견된 가로우 특파원의 취재수첩의 기록 전문이다 .
- 우르크는 매우 울창한 숲이 이루어져 있으나 , 내부에 들어가면 더욱 울창해지고 무성해진다 . 일반 나침반은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아가고 , 수없이 많은 취재진들의 남은 자료를 긁어모아 만든 우르크 예상 지도와는 하나도 지형이 맞지 않다 .
- 이곳엔 사람이 있다 . 놀랍게도 , 이 곳엔 마을이 있으며 이들은 공동체를 이룬다 .
- 이들은 나무나 풀로 집을 짓지 않으며 이름 모를 재료로 집을 짓는다 .
- 이름모를 옷을 걸치며 , 신비로운 도구를 사용한다 .
- 이 곳은 인간 외에도 여러 생물이 살아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
- 어째서 , 이들은 돌아가지 않는가 .
- 이들은 이야기하고 , 소통하고 , 통제하고 , 문이 하나도 없다 .
- 잊혀진 , 분해된 , 재구축된 , 다시 잊혀진 .
- 오늘이 한계다 .
누가
날
구해줘 -
17 테레지아-현세에 다시없을 구원의 기적 (5065E+61) 2016. 2. 28. 오후 6:02:09
* 테레지아
태초의 씨앗을 물고 온 흰 새로써 많이 표현된다 . 그녀가 이룬 세 가지 기적은 햇살 , 대지 , 성수로 불린다 .
잘 익은 들판의 밀밭처럼 자애로운 금발의 머릿결은 드넓은 들판을 뒤덮고 , 푸르게 빛나는 두 눈은 마치 수줍은 소녀의 손에 꼭 감춰진 찬란한 비취와도 같으며 인자한 어머니의 얼굴과도 같다 . 대지를 향해 뻗은 두 손은 어떤 흙이라도 보드라이 품어낼 수 있을 것만 같고 , 그녀의 미소는 마치 진리를 마주하고 난 후 얻은 깨달음의 일침의 미소처럼 자애롭기 그지없다 .
그녀의 옷자락은 수없이 굶주리는 대지와 그 위의 숨붙이는 생명들을 위해 긍휼을 베풀듯 길게 늘어져 있으며 , 인자한 할머니의 주름과도 같이 깊게 패인 옷의 주름주름마다 한없이 아기의 살처럼 보드랍다 .
두 눈을 감은 채 그라니아 대륙의 온 만백성을 향한 두 손은 , 오늘도 지상의 인류를 위해 자비를 베푼다 .
농업인의 수호신이요 모든 농부들의 수호신이자 그라니아 대륙의 모든 사람들의 빛인 그녀의 기도는 오늘도 나지막히 울려퍼져 하나의 노래가 되고 , 문화가 되어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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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학교 <아르토리아-아플리냐> (98456E+57) 2016. 2. 28. 오후 6:11:26" VERITAS LUX MEA ( 진리는 나의 빛 ) "
천 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아르토리아는 예로부터 뛰어난 인재들을 육성하는 종합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그 명성은 온 대륙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곳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면 영예로운 귀족가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품위를 한껏 드러내기도 하고, 자신의 신분과 재정적인 벽을 뚫고 입학한 평민들의 자녀들 역시 그들의 긍지를 드높입니다. 자신의 머리색과 피부색과 신분이 어떻든 제한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이곳, 아르토리아는 모든 이들을 따뜻이 맞이할 것입니다.
국가의 지원을 받아 가난한 학생이라도 자격만 충분하다면 누구나 등록금을 내고 입학할 수 있습니다.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아르토리아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세요. 진리를 찾아 떠나는 길을 함께할 것입니다.
"아르토리아에 몸담는 자여,
그대 부디 진리와 함께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그대의 발걸음마다 희망으로 짜여진 황금빛 길이 펼쳐질테니..." ㅡ 어느 무명 시인의 노래 -
19 <아르토리아-아플리냐> 교육관 (98456E+57) 2016. 2. 28. 오후 6:17:29아르토리아의 실질적인 교육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아르토리아는 4학년까지 편제가 구성되어 있으며 1년에 한 번 승급시험을 치릅니다.
교육관들은 구조가 매우 큰 아르토리아 중에서도 상당히 큰 건물들이 여럿 세워져 있는 구조입니다. 오늘도 학구열을 불태우는 학생들과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는 교수들로 인해 교육관의 불빛은 사그라들줄을 모릅니다.
연중 내내 열 개의 건물 중 불이 절반 이상 꺼진 적이 없다고 표현될 정도로 열정적인 아르토리아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교육관은 총 10개의 교육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교육관은 상급생들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 제 1 교육관
교양 과목을 담당하는 교육관이며, 대부분의 신입생은 전공을 제외하고 모두 이 곳에서 수업을 듣는다. 2학년 때 전공이 정해지기 전에 하루의 대부분을 이 곳에서 보내는 신입생들이 많으며 자신이 정하고 싶은 전공을 찾기 위해 이 곳에서 여러가지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다. 엄격하고 수준높은 아르토리아의 교육 시스템상에서, 공부를 게을리하면 어떤 학점이 날아올지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도 신입생들은 일학년때부터 당장 공부에 매달리는 게 태반이다. 신입생 말고도 과거의 펑크난 학점을 메우기 위해 수업을 다시 듣는 고학년 학생들도 있으며, 전공으로 시간표를 꽉 채우고 시간이 남는 곳에 교양 과목을 신청해 어리버리한 신입생들의 학점을 학살(...)하고 다니는 귀축스런 고학년들도 존재한다. 참고로 후자의 경우는 일주일 평균 수업시간에 40시간을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소위 말하는 천재들의 경우이며 그리 많진 않다. 교수의 경우는 대부분 역량이 뛰어난 사람들만 보증하는 아르토리아이기 때문에 나쁘진 않지만 성격이나 평소 수업 태도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온갖 다양한 종족들이 교수로 부임해오는 경우도 매우 많다. 아르토리아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교양과목들이 있으며 커리큘럼이 빽빽이 채워져있다.
* 제 2 교육관
물리 스타일의 교육을 담당한다.
* 제 3 교육관
마법 스타일의 교육을 담당한다.
* 제 4 교육관
제로스타일에 관한 교육을 담당한다.
* 제 5 교육관
스펠카드 & 마법진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다.
* 제 6 교육관
상위 속성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다.
* 제 7 교육관
룬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다.
* 제 8 교육관
하베르에 관한 교육을 담당하는 공간이다 .
* 제 9 교육관
??? ( 3학년 이상의 학생이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
* 제 10 교육관
??? ( 3학년 이상의 학생이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 -
20 <아르토리아-아플리냐> 교육관 (98456E+57) 2016. 2. 28. 오후 6:18:04<기숙사>
아르토리아의 기숙사는 설립과 동시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 설립 당시 도움을 준 정령들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붙었다 한다 . 기숙사의 전체 구조는 가운데에 위치한 원형 모양의 지상형 건물 식당과 , 다섯 개의 이름을 가진 별관 다섯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 전체 구조는 위에서 보면 오각형의 별을 이루는 듯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기숙사의 식당과 각 별관을 제외한 공간은 편마암을 깎아 만들고 갖가지 제철에 피는 꽃과 나무로 장식한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다 . 기숙사는 각각 아에르 , 노운 , 글로리아 , 메르헨 , 로키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다섯개의 별관 가운데에 식당이 있다 . 식당은 매일 7 ~ 8시 반 , 12시 ~ 2시 , 7 ~ 8시 반까지 식사시간을 정해두고 있다 .
기숙사는 다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 학생들 간의 피드백을 통해 매해마다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고 한다 . 기숙사의 관리인들과 기숙사를 지키는 하베르 ( 가디언 ) 들 , 아르토리아 재단과 기숙사 관리지부 및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최근 만족도 90%를 넘는 발전을 이루어왔다 .
아르토리아 기숙사의 지하에는 24시간 매점과 플루타크 우체국 , 오드밀라 은행 지부 , 휴게실 , 로제의 헤어 디자인 ( 미용실 ) , 클라나드의 안경점 , 난장이의 구두 및 배지 수리점 , 다목적 문화공간 , 체력단련실 , 당구장 및 탁구장과 복사실이 비치되어 있다 . 지상에는 기숙사 안내데스크와 벽난로 , 거실형 테이블과 융단 , 마법 양탄자와 학생들의 방들과 각 층간의 이동의 편의를 위한 계단들이 존재한다 . 모든 기숙사는 2인 1실 체제이다 .
기숙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항시 교복에 각 기숙사를 상징하는 배지를 착용해야 한다 . 이 배지에는 특수 소자가 포함되어 있어 자신의 방 열쇠 역할을 하며 , 신체가 불편하거나 기숙사의 방이 도저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먼곳에 있을 경우 ( . . . ) 방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또한 기숙사 배지에 입력된 학생코드를 인식해 식사가 배급되므로 , 굶지 않기 위해서는 상시 교복의 상단 가슴팍에 착용하는 것이 좋다 .
기숙사 배정을 위해서는 몇가지 질문에 답해야하는데, 그 답변에 따라서 기숙사 배정이 나뉘게 된다. -
21 <아르토리아-아플리냐> 기숙사 (98456E+57) 2016. 2. 28. 오후 6:19:43>>20 스루. 레스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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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아르토리아의 기숙사는 설립과 동시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 설립 당시 도움을 준 정령들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붙었다 한다 . 기숙사의 전체 구조는 가운데에 위치한 원형 모양의 지상형 건물 식당과 , 다섯 개의 이름을 가진 별관 다섯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 전체 구조는 위에서 보면 오각형의 별을 이루는 듯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기숙사의 식당과 각 별관을 제외한 공간은 편마암을 깎아 만들고 갖가지 제철에 피는 꽃과 나무로 장식한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다 . 기숙사는 각각 아에르 , 노운 , 글로리아 , 메르헨 , 로키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다섯개의 별관 가운데에 식당이 있다 . 식당은 매일 7 ~ 8시 반 , 12시 ~ 2시 , 7 ~ 8시 반까지 식사시간을 정해두고 있다 .
기숙사는 다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 학생들 간의 피드백을 통해 매해마다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고 한다 . 기숙사의 관리인들과 기숙사를 지키는 하베르 ( 가디언 ) 들 , 아르토리아 재단과 기숙사 관리지부 및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최근 만족도 90%를 넘는 발전을 이루어왔다 .
아르토리아 기숙사의 지하에는 24시간 매점과 플루타크 우체국 , 오드밀라 은행 지부 , 휴게실 , 로제의 헤어 디자인 ( 미용실 ) , 클라나드의 안경점 , 난장이의 구두 및 배지 수리점 , 다목적 문화공간 , 체력단련실 , 당구장 및 탁구장과 복사실이 비치되어 있다 . 지상에는 기숙사 안내데스크와 벽난로 , 거실형 테이블과 융단 , 마법 양탄자와 학생들의 방들과 각 층간의 이동의 편의를 위한 계단들이 존재한다 . 모든 기숙사는 2인 1실 체제이다 .
기숙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항시 교복에 각 기숙사를 상징하는 배지를 착용해야 한다 . 이 배지에는 특수 소자가 포함되어 있어 자신의 방 열쇠 역할을 하며 , 신체가 불편하거나 기숙사의 방이 도저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먼곳에 있을 경우 ( . . . ) 방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또한 기숙사 배지에 입력된 학생코드를 인식해 식사가 배급되므로 , 굶지 않기 위해서는 상시 교복의 상단 가슴팍에 착용하는 것이 좋다 .
기숙사 배정을 위해서는 몇가지 질문에 답해야하는데, 그 답변에 따라서 기숙사 배정이 나뉘게 된다.
해당 질문 내용은 신입생들은 입학시 반드시 작성해야 하며, 기숙사 질문 & 각 학생들의 답변 내용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A%B8%B0%EC%88%99%EC%82%AC%20%EB%B0%B0%EC%A0%95%20Q&A
여기에 기록해두었다.
※ 신입분들은 시트내실 때 꼭 기숙사 질문도 같이 적어주세요~~★ -
22 <아르토리아-아플리냐> 기숙사:아에르 (98456E+57) 2016. 2. 28. 오후 6:20:19기숙사 제 1 별관 ' 아에르 '
활발하고 뜀박질을 좋아하며 분위기 조성에 탁월한 성격을 지닌 정령이었다고 알려진 초대 정령이다 . 아르토리아의 설립 당시 학교를 짓는 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었고 , 노래를 불러 이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가져다주었다 한다 . 또한 두 발이 땅에 붙어 있지 않아 자유롭게 공중을 부유했다고 한다 .
기숙사의 구조는 커다란 원통형처럼 보이며 , 각 층에 올라다니고 내려가기 위한 계단들이 끊임없이 좌충우돌 움직이거나 돌아다니거나 심지어 날아다니는 등 정신없어보이는 풍경을 선사한다 . 또한 이 건물 내에서는 벽에 발이 닿으면 벽쪽으로 중력이 적용되는 특이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 벽을 타고 걸어다니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만 빠르다면 계단을 타고 다니는 것보다 달려서 이동하는 게 더 빠르기 때문에 상급생의 경우 자신의 몸을 경량화하거나 근육을 강화하여 달려다니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 . 기숙사 장식에 주로 얼음장식이 달려 있으며 , 때때로 기하학적인 형태로 변하기도 한다 . 기숙사의 배지는 날개달린 모자 문양 .
★ 아에르에 소속된 학생은 모든 공격 속도가 증가하며 , 이동 속도가 소폭 상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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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르토리아-아플리냐> 기숙사:노운 (98456E+57) 2016. 2. 28. 오후 6:20:47기숙사 제 2 별관 ' 노운 '
노운은 조용하고 수줍은 성격을 지닌 정령이었다고 한다 .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집중적으로 그것에 온전히 정신을 집중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으며 , 가장 인간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였다고 한다 . 아르토리아 설립 당시 어지러운 지형을 골고루 갈고 평평히 고르게 하여 건축의 기반을 다졌다고 한다 .
기숙사의 구조는 안락하고 따스하며 , 내부에 관상 식물이 가득하다고 하다 . 학생들의 방들은 가지런히 정리된 택장처럼 질서정연하게 늘어서 있다 . 이 곳에서의 화초 정리는 기숙사 봉사 중에서도 꽤 많은 선행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이름나있지만 , 워낙에 독특하고 까다로운 성미의 식물들도 많아 멋모르고 손을 댔다간 순식간에 폭격 ( . . . ) 을 맞고 엉망이 되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 이 곳 식물들은 신입생에게 장난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 기숙사 배지는 움터오르는 씨앗 모양 .
★ 노운 소속의 학생들은 자연적인 체력 / 마력 / 에너지 회복 속도가 조금 증가한다 . -
24 <아르토리아-아플리냐>기숙사:글로리아 (29996E+57) 2016. 2. 28. 오후 6:21:51기숙사 제 3 별관 ' 글로리아 '
글로리아는 매우 박학다식하고 정령의 역사를 줄줄 꿰고 있던 학자 타입의 정령이었다고 한다 . 아예 역사가들 중 일부는 인류보다 먼저 등장한 역사가로 정령 글로리아를 인정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정령이기도 하다 . 차분하고 지혜로운 현자와도 같았던 글로리아는 아르토리아 설립 당시 향후 발전에 대한 조언과 적절한 비전을 제시하고 , 당시 아르토리아 땅에 숨어있던 천사와 악마 무리를 모두 내쫓아 색출해내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
기숙사 내부엔 아르토리아 추천 서적들을 주욱 정렬해놓은 베스트셀러 코너가 있으며 , 기숙사 방 내부 침대에는 아예 개인 공부를 돕기 위한 독서실 책상이 있을 정도로 학구열을 불태우는 걸로 유명하다 . 굳이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 독서실에 내려가지 않아도 이 곳에서 공부할 수 있다고 한다 . 또한 벽 곳곳에 신기한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 기숙사 배지 문양은 펼쳐진 책과 그 위에 겹쳐 있는 깃펜 .
★ 글로리아 소속의 학생들은 스킬 발동 시 필요한 주문의 양이 감소한다고 한다 . -
25 <아르토리아-아플리냐> 기숙사:메르헨 (29996E+57) 2016. 2. 28. 오후 6:22:24기숙사 제 4 별관 ' 메르헨 '
메르헨은 화사하고 활달하면서도 까칠하고 도도한 아가씨 타입의 정령이었다고 한다 . 음울하거나 가라앉은 분위기는 무척 싫어하였으며 , 화사하게 꾸미고 장식하는 걸 좋아하여 아르토리아의 각종 벽과 건물 , 기둥 , 정원 등의 디자인에 크게 관여하였다고 한다 . 오늘날에도 아르토리아의 미관은 무척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 이는 메르헨의 공과 기여가 매우 크다고 기록되어 있다 .
기숙사의 내부는 가히 궁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화려하고 복잡하다고 하다 . 기숙사 내부에 들어서면 마치 문화재나 문화마을에 들어선 것처럼 정교한 장식과 조각상들이 늘어져 있고 , 기숙사 별관 중 가장 아름다운 샹들리에를 걸어놓았다고 한다 . 곳곳에 예쁜 조명들이 있어 여학우들의 인기가 매우 높다 . 또한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분위기가 바뀌는 신기한 면도 있다고 한다 . 메르헨의 기숙사 배지는 만개한 프리지아 두 송이의 문양 .
★ 메르헨 소속의 학생들은 하베르 ( 가디언 ) 와의 교감이 조금 더 증가하여 더욱 호흡을 맞추기에 편하다고 한다 . -
26 <아르토리아-아플리냐> 기숙사:로키 (29996E+57) 2016. 2. 28. 오후 6:22:44제 5 별관 ' 로키 '
로키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악동 같은 장난꾸러기의 성격이며 , 뭐든 제멋대로 되지 않는다면 성에 차지 않아하는 어린이의 동심과도 같은 정령이라 전해져온다 . 아르토리아 설립 당시 유쾌한 장난으로 딱딱한 경계심을 풀어주었고 , 정령들과 인간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였다고 한다 .
기숙사에 배정받은 후 내부에 들어서면 방부터 시작해서 계단 , 벽난로 , 융단 , 창문 등등 모든 소품과 공간이 한데 섞여 휘몰이치는 것처럼 기묘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 기초적인 공간의 법칙과 상식 그 자체를 부숴버리는 이 공간은 중력과 공간의 성질조차 무시할 때가 태반이며 , 시시각각 자주 변한다고 한다 . 자기 방문이 저 멀리 머리 위에 둥둥 떠다니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고 , 바닥에 벽난로가 달려 둥둥 떠다닐때도 많다고 한다 . 순간이동 능력자가 아닌이상 , 기숙사의 어느 위치로 정확히 이동하는 게 처음에는 매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선배들의 조언을 얻는 것을 추천한다 . 이 기숙사의 문 옆에는 워프 장치인 ' 연결하는 문 ' 이 있는데 , 로키 기숙사 배지를 지참하면 로키 기숙사의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 연결하는 문의 주인이 되기 위해 계약에 필요한 조건은 ' 비계약자가 아무런 도구 없이 수심 250m에서 4시간 버티기 ' . 현 계약자는 로키를 수호하는 하베르이다 . 기숙사 배지는 털실을 갖고 노는 고양이 모양 .
★로키 소속의 학생들은 스킬 습득의 난이도가 소폭 하락하여 스킬 해금이 좀 더 쉬워진다 . -
27 <아르토리아-아플리냐> 대강당 (29996E+57) 2016. 2. 28. 오후 6:25:16전체 학생 회의가 있을 때 혹은 학교 행사가 있을 때 사용되는 장소.
워낙 큰 행사에서만 주로 사용되는 장소이며 학교 축제가 벌어질 때도 메인 공연과 행사는 이곳에서 주로 열린다. 전체 학생들 모두를 수용할 수 있을만큼 공간이 큰데, 이는 인원에 따라 자동으로 크기를 조절하는 복잡한 술법이 걸려있어 그렇다. -
28 <아르토리아-아플리냐> 학생회관 (29996E+57) 2016. 2. 28. 오후 6:27:32동아리실들과 휴게실등 각종 편의 시설이 구비된 곳. 편의점 비슷한 상점이 있어 여기서 간단히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브랜드가 여기에 있어?" 싶을 정도로 유명해 이름을 날리는 브랜드와 상점들 역시 구비되어 있다. 아르토리아의 경영 능력와 재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학생회관 내에 설치된 시설들은 다음과 같다.
* 소형 잡화상 : 생활에 필요한 물품 판매처. 일종의 다이소 역할. 일상용품 및 기숙사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물품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으며 , 회복용 포션과 회복용 원핵 역시 판매한다 . 그러나 시장보다는 좀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
영롱한 에메랄드를 닮은 초록색의 거북이 하베르 ' 터둑 ' 이 쇠약해진 본래의 주인을 대신해 관리하고 있다 . 주인이 오래전 공사중인 길목 근처를 지나가다 자신을 감싸고 머리에 벽돌을 맞아 사고를 당한 뒤 거동이 불편해져 자리에 눕게 되자 , 주인을 대신해 가게를 맡아 관리하고 있다 . 다행히 가게 주인은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 거동이 매우 불편해졌다고 한다 . 본디 선량한 성격이었던 주인의 인품을 닮아 학생들을 좋아하고 많이 챙겨준다 .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밤이나 낮이나 비올때나 눈올때나 항상 머리에 노란 안전모를 쓰고 있는데 , 주인의 사고가 무의식적으로 트라우마로 남아 이렇게 된 듯하다 .
터둑은 자기 가게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는 귀신같이 잘 안다고 하며 , 인간세상의 실리에 무척 밝다고 한다 . 자기 가게의 물건은 잡동사니 하나하나까지도 어디에 있는지 아주 정확하게 알고 있지만 , 그 필요한 물건을 찾아서 가져다주는데까지는 영원의 시간 ( . . . ) 이 걸리기 때문에 , 터둑에게 물건을 구입할 때는 " 갖다 준다 " 라고 하기 전에 알아서 찾아서 가져오던가 아니면 터둑에게 물어봐서 스스로 가져오자 . 터둑이 가져올 때까지 기다린다면 하루종일 기다려도 물건을 못 살 수 있으니 유의할 것 . 잡화점 내부는 상당히 많은 물품들이 가지런히 벽마다 선반마다 정리되어있다 . 잡화점은 전체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 좋은 원목을 사용해 지어졌는지 겨울에도 화롯불만 피워도 무척 따뜻하다고 한다 . 영업시간은 ( 리얼타임으로 )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 영업시간이 끝나고 나면 정성으로 자신의 주인을 간호하는 터둑을 간혹 볼 수 있다고 한다 .
< 프리 퀘스트 > 주인님의 병을 위한 약재 , 주인님의 기력 보강을 위한 물고기
* 오르밀라 은행 ' 아르토리아 본점 ' : 학교의 모든 사람들의 예금을 맡아 관리하고 , 대출 및 귀금속 보관과 창고 역할까지 수행해내는 그라니아 대륙 최고의 은행이라 불린다 . 그라니아 대륙의 은행 중 가장 많은 예금과 높은 신용도를 지니고 있으며 , 알트루리아 제국을 포함해 각종 왕국의 왕실 은행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 지하와 지상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 지상은 주로 업무용으로 이용되고 지하는 예금 및 물품 보관용 공간으로 이용된다 . 지상은 안네데스크와 편의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 깔끔하고 고품격스러운 대리석 바닥과 화강암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 천장은 복잡한 무늬로 마감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여러 색이 매우 복잡하게 섞여 있는데 강도와 도둑질을 막기 위한 마법진이다 . 이곳에서 여러 금융 상품과 세금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 환전을 할 수 있다 . 또한 귀중품을 안전하게 맡기고 싶다면 이곳의 금고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이곳에눈 쌍둥이 은행원 카렌과 카린이 안내데스크에서 접대를 하고 있으며 , 은행 지점장으로 샘이 근무하고 있다 . 금고 담당은 샘의 커다란 구관조 하베르 ' 알카난 ' 이 맡고 있다 .
< 프리 미션 > 신입생 경제도우미 , 주식 투자를 해 보자 ! 우리도 워렌 버핏이 될수있다!
* 휴게실 : 학생용과 직원용 , 교수용과 외부인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잠시 쉬어갈때 사용가능한 공간 . 신원 정보를 공개해야 이곳을 사용할 수 있다 . 여학우 휴게실은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 사람의 눈에 가장 부담이 적은 은은한 조명이 준비되어 있다 . 아늑한 검은 원목 테이블들과 푹신한 소파들이 구비되어 있다 . 신원 인증 후 간이 수면실에서 잠시 쪽잠을 잘 수 있다 . 흡연실은 따로 구비되어 있다 . 되도록 이 공간에서는 조용히 하는 게 원칙이다 . 휴게실 관리인은 ' 앤 ' 이며 , 수면 능력을 가진 토끼 하베르와 언제나 함께한다 .
★ 이 곳은 휴식을 위한 공간이며 , 휴게실에 머무를 경우 회복력이 높아져 소모된 체력이나 마력 , 또는 보유한 아우라 ( 에너지 ) 가 빠르게 채워진다 .
* 로제의 헤어 디자인 ' 아르토리아 본점 ' : 알트루리아 왕국의 유명 디자이너 로제의 이름을 따와 설립된 고급 미용실 . 미용실인 만큼 실력은 보장하나 가격이 조금 센 편이며 , 최근 들어온 신입 도제가 영 실력이 좋지 않아 빈축을 사기도 한다 . 재학생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길 , ' 머리를 맡기기 전에 누구에게 맡길지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고 하라 . ' 라고 조언한다 . 이 근방 미용실은 사실상 여기 하나밖에 없는탓에 여기서 머리를 자르는게 거의 반강제적일 수밖에 없다고 . 이 곳의 미용실 원장인 ' 다나 ' 는 왕실의 미용사로 임명되어 외부출장을 많이 나가는 까닭에 남아 있는 두 명의 도제 ' 히나 ' 와 ' 시타 ' 에게 머리를 맡겨야 한다 . 원장은 늘 도제들에게 한 가지 규칙을 신신당부하는데 , 바로 " 너희 두 명은 미용사로서 ,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서로의 머리를 잘라주도록 해라 " 라는 것 . 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언제나 히나는 더벅머리에 여기저기 마음대로 머리가 자라난 거 같은 폭탄 같은 머리를 하고 있이며 , 시타는 무척이나 세련되고 자연스런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헤어디자이너 태양?
< 프리 미션 > 패션의 완성은 헤어 !
*잔나늬 마법 상점 : 마법계 타입 전용 상점.
*브론드의 건강쉘터 : 물리계 타입 전용 상점.
*마나투의 커넥터 : 제로스타일 타입 전용 상점.
*클라나드의 안경점 : 어떤 최루탄 애니 생각나면 그 생각을 접도록. 이 곳에서 판매하는 안경과 렌즈는 시력 교정 외에도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 것도 많다.
이외에도 수술을 통해 인공 마안을 이식하는 등 대단한 기술력을 지녔다. 단, 마안은 가격이 결코 착하지는 않으니 주의. -
29 <아르토리아-아플리냐> 시장 (29996E+57) 2016. 2. 28. 오후 6:28:11외부와 교류하기 위해 마련한 아르토리아의 재래시장. 옛 전통 방식 그대로 운영되고 있던 시장이 그대로 옮겨왔으며, 카리프와 알트루리아 전통시장 및 각국의 전통시장과 연동 시스템을 통하여 교류하고 있어 거의 그라니아 전 대륙의 문물이 모여드는 곳이라 비유될 정도이다. 이곳에서 안 파는 건 아무것도 없다. 불법이든 합법이든 내다팔 수 있는 건 다 갖다판다. 온갖 잡화상들과 물건들, 퀘스트샵과 길드 등이 모여 있는 곳으로 여기에 없는 물건은 세상에도 없다는 풍문이 떠돌 정도이다. 학교에서 더 비싸게 팔리는 물건을 여기서는 더 싼 값에 구할 수 있고, 시장인 만큼 흥정도 가능하다. 아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단골이 된다면 그들 역시 당신의 넉살만큼 가격을 깎아줄 수도 있음, 두꺼비 같은 손잔등을 쫙 펴서 조금이라도 덤을 얹어줄 수도 있다. 홍수가 날 정도로 비가 오거나, 눈사태가 날 정도로 눈이 오지 않는 이상 시장은 사시사철 열린다. 이곳 아르토리아 재래시장에서 한 자리 잡고 장사하는 장사치들은 모두 장사에서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로 한몫 하시는 분들이다. 어설프게 슬쩍하거나 생떼를 부렸다간 바로 탈탈 털어버리는 게 이분들이시다. 그러니 손버릇 잘 들이고, 안된다 싶으면 선을 넘는 일은 없도록. 학교의 매점에서 볼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을 가져다 파는 일도 수두룩하며, 가끔은 드물지만 교수님들이 여기서 물건을 사서 사용하는 일도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이고, 교류가 많은 만큼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 당연히 돌팔이들도 간간이 섞여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 곳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만큼 남의 손모가지를 자기 주머니에서 만나는 생뚱맞은 일들도 많이 있다. 물건 간수 잘하고, 지갑 관리 잘하고 자기 관리 잘한다면 여기서 어리버리 당하거나 손모가지 짤릴 일은 없을 것이다.
시장의 연령대는 정말 다양하다. 거의 모든 인종을 여기다 모아놓은 것마냥 인종박물관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이까지 데려와서 장사에 동원하는 사람도 있고, 80살 넘어보이는 할아버지가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주술도구의 중요성에 대해 열변을 토해내며 하나라도 더 팔려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없는게 없는,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것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이 곳에서 사 먹는 과일은 신선하고 맛있기가 일품이라 정평이 나 있다. 과일주스는 매일매일 마셔도 질리지가 않을 정도로 중독성과 그 맛이 대단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즉석식품과 길거리음식, 식당음식 등등 온갖 음식을 맛볼 슈 있으며, 어딜 가도 흔하지 않을 독특한 패션과 문화가 서로 섞여 한데 어우러진 곳이 바로 이 곳 아르토리아 시장이다.
아르토리아 내부 시장 ㄱ
정식 이름은 스카보러페어 . 아르토리아를 비롯해 알트루리아 제국 내부의 문물이 위치한 거대 시장이며 , 오랜 전통과 함께 어마어마한 자금의 유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 이 곳에서 자리를 잡고 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인증이 필요한데 , 아르토리아 본부에 위치한 아르토리아 상권 관리국에서 발급한 특수 소형 칩을 손목에 이식하면 된다 . 아르토리아 시장 상인들은 원활한 교통을 위해 정문에 위치한 호수를 건너지 않고 상인들 전용으로만 개장된 특수한 워프장치를 사용하는데 , 개선문처럼 생긴 아르토리아 담장에 위치한 거대 워프 장치인 ' 딜러 ' 에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아르토리아 시장 구역으로 워프된다 . 상인들은 공정한 거래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르토리아 시장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하며 ,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언제든 개장해 장사할 수 있다 . 총 수입의 0 . 3 % 를 아르토리아 상권 관리국에 지불해야 하며 , 이 곳에서는 세금을 떼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편이다 . 까닭에 이 곳에는 아르토리아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시장의 물건을 구입하러 오는 사람들도 매우 많아 늘 북적북적거린다 . 아르토리아 재학생 및 신입생이 아닌 경우 , 일정 액수의 금액을 지불하고 아르토리아 상권 관리국에 허가를 받고 일정 기간동안 출입할 수 있는 정액권 형태의 배지를 받아서 이 곳에 출입할 수 있다 . 이 경우 아르토리아 정문이 아닌 특수 워프 인증 게이트인 ' 비나 ' 라는 문을 지나 이 곳에 워프될 수 있으며 , 상인들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 및 안전을 위해 아르토리아 시장 외 장소에 접근이 불가능하다 .
스카보러페어의 구조는 크게 동서남북으로 나뉘어져 있다 . 명확한 구분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 뚜렷한 특색이 드러나는 곳에 따라 편의상 나누어 놓았다 . 상인들의 수와 자본에 따라 시장판 내의 간이 건물 및 포장마차 등등 셀수도 없이 많은 가게가 차려져 있고 , 그 크기도 매우 다양하다 . 정말 간단하게 차린 가게는 판자 몇 개만으로도 가게를 차려놓기도 하며 , 크기가 클 경우엔 여러 층의 건물을 지어놓기도 한다 . 다음은 각 시장의 구조에 관한 상세 정보이다 .
스카보러페어 시장은 매우 넓은편이다 . 걸어서 온종일 돌아다닌다면 적어도 사흘은 날 잡고 걸어야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넓은 편이므로 , 학생의 경우 수업이 모두 끝난 후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오는 편이 좋다 . 마차로 통행하기에는 길이 일정하지 않으므로 소형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음 구분은 해당 상점 구역에 관련 문서만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 스카보러페어는 매우 큰 규모의 전통시장이기 때문에 온갖 다양한 가게가 즐비하게 섞여있으나 해당 상권에서 가장 수가 많고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특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
동쪽 구역 - 다양한 식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 그라니아 대륙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속설이 나돌 정도이며 , 이 곳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특산물이나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길거리 음식 등등 모든 음식을 팔고 있다 . 허나 그만큼 청결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곳에서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면 ' 기절할 수준의 ' 벌금을 물어야 한다 .
미겔 왕국의 특산품인 쉬나브루누아를 한 점 한 점 떠 놓은 회나 매운탕의 매출이 최근 급증하고 있으며 , 이름난 맛집들 역시 많다 . 운이 멜랑꼴리하면 어느날 들어선 맛집에 교수님들이 앉아서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
길거리에서 파는 길거리음식 역시 그 맛이 좋기로 매우 유명하며 , 이 곳에선 어줍잖은 솜씨로 음식을 팔면 곧잘 외면당하기 일쑤일 정도로 일류 쉐프 저리가라 수준의 음식들이 즐비해있다고 한다 . 다만 동쪽 구역은 워낙 흥정을 잘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제값치르고 나오는 게 좋을 것이다.
남쪽 구역 - 가구 , 무기 , 방어구 , 간이 룬 스크롤 등 , 장인들이 무척 많은 곳인 까닭에 오랜 시간 투자하여 만들어야 하는 수공업이 무척 발달해있다 . 하베르 전용 휠체어와 교정기구까지 나올 정도로 섬세한 작업을 요구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장물들이 많이 거래되고 있으며 , 그 까닭에 타 구역보단 좀 더 넉넉한 자본을 구비해가야 이롭다 . 여행을 떠나기 위한 무기와 방어구들을 팔고 있는 경우도 많으며, 집을 아름답게 꾸며줄 가구부터 화려하고 부드러운 스카프 등등 오랜 전통을 고수해온 장인들이 많이 모여 이 곳에서 거래하고 있다 . 이 곳의 특징은 수많은 장인들이 모여 형성하고 있는 길드에 소속된 장인들이 무척 많으며, 그 탓에 길드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깔려있다 . 엄격한 도제식 시스템을 따르고 있어 수많은 제자들이 장인 밑에서 일을 배워가고 있으며 , 오늘도 그들의 화로와 작업장은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 이 곳에서는 무거운 짐들을 운반하는 일들이 많아 이동수단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 또한 이 곳에서 운이 좋으면 장인의 물건을 값을 깎아 살 수 있으니 늘 밝은 눈으로 잘 둘러보고 다녀야 한다 . 최근 가짜 장인들이 늘어나 바가지를 씌우는 일도 있으니, 지나치게 싼 물건이거나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달라붙는 사람들이 있다면 바가지를 의심해보자 .
서쪽 구역 - 예술문화가 꽃피워진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 자주 거리 공연과 마술 등이 행해지는 곳이다 . 이 곳에서는 마법사 승급에 실패한 마술사들이 자신의 재주를 팔며 다니기도 하고 , 수많은 음악가와 행위예술가 등등이 보는 사람의 혼을 쏙 빼갈 정도로 멋진 공연을 펼치기도 하는 곳이다 . 즉석에서 눈을 모아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이거나 , 작은 구역에 비구름을 모아 옷을 적셔주기도 한다 . 사방에서 번쩍번쩍거리기도 하고 , 불덩어리가 날아다니기도 하고 기분이 가벼워지는 음악을 듣는 등 , 사람의 기분을 들었다 놨다 하는 분위기가 일품이다 . 근처에 꽃집과 카페가 많이 있으며 , 경우에 따라 최악과 최고를 오고간다고 한다 . 행위예술가나 거리 공연을 보고 나서 " 나 안 봤어요 " 라고 하면 손모가지 잘라갈 수 있으니 , 보았으면 보았다고 정직하게 말하고 값을 지불하자 . 이분들은 몇년 이상 이 곳에서 공연을 진행해온 만큼 , 공연 중에도 누가 보고 있는지 안 보고 있는지 다 아시는 베테랑이시다 .
이름높은 아티스트의 예시로는 , 듣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준다는 소문이 자자한 ' 눈 먼 회색 숙녀 ' 가 유명하다 .
북쪽 구역 - 이 곳은 특별한 상권이 도드라지는 특징을 보이지 않는다 . 그야말로 완전한 잡탕 . 구역 건너 구역에 있는 건물이 죄다 다르게 생겼으며 , 정신 놓고 걷다보면 어디가 어딘지 난 누구고 여긴 어딘지 헷갈릴 정도로 길 잃어버리기 쉬운 구조 . 이 곳은 길이 구불구불하게 되어 있고 미로같이 얽힌데다 바닥의 블록마저 무질서하게 배치되어있어 그냥 걸어가다 보면 도무지 어디가 어딘지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다 . 북쪽 구역은 처음 스카보러페어에 오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꼭 2개월 내에 발행한 지도를 지참해갈것 ( 스카보러페어는 그 규모가 매우 방대하여 지도가 월마다 나오고 있으며 그 변화가 매우 심한 곳이다 ) . 이 곳에서 파는 생과일주스는 상당히 복불복이라 한다 . 맛있는 곳은 매우 맛있지만 맛없는 곳은 . . . 이하생략 . 마치 걸레빤 물을 마시는 것 같다는 평이 있으니 말 다할 정도 . 숨은 맛집과 좋은 가게가 많아 인내심을 갖고 돌아다녀야 할 정도 . 이 곳에는 곳곳에 무기 수리점과 하베르 전문 병원 및 관리 가게들이 있다 . -
30 시장 방문 시 유의사항 (29996E+57) 2016. 2. 28. 오후 6:30:59시장 방문 시 유의사항 ㄱ
본교생이 아닐 경우 정액권 배지 관리에 유의할 것 . 가장 도난당하기 쉬운 물품 0순위가 정액권 배지이다 .
소매치기를 주의할 것 . 워낙 시장이 넓으며 별의별 사람이 많다보니 북새통 속에 물품을 도난당하기 쉬우니 주의 .
함부로 무기를 꺼내지 말 것 . 이 곳 시장 사람들 역시나 베테랑이다 . 괜히 어줍잖게 돈 안 내겠다는 생떼 부리다간 손모가지 날아간다 .
안전에 유의할 것 . 이 곳의 이동수단은 고정되어 있지 않아 침대를 타고다니거나 양탄자를 타고다니거나 하베르를 타고다니는 등 그야말로 난장판과 카오스의 그 어딘가를 연상케하는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괜히 정신놓고 다니다 날아온 침대 다리에 머리를 맞거나 짐마차에 치이지 않게 조심할 것 .
흥정은 봐 가면서 할 것 . 특히 음식점 ( 길거리 음식 말고 ) 은 흥정이 안 통하기로 유명하다 .
길가의 거지들에게는 되도록 돈을 주지 말 것 . 어떤 교수의 목격담인데 , 눈이 먼 채로 돈 상자를 두고 앉아 있던 거지와 부딪쳤는데 그 거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과 눈을 마주치더니 거리에 떨어진 돈을 주워서 갔더라는 이야기가 있다 .
사이비 종교에 이끌려가지 말 것 . 특히 돈 내지도 않았는데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하거나 심리분석을 하거나 점을 쳐주겠다고 하면 100% 이상한 녀석들이니 주의 .
본교생의 경우 , 자신의 기숙사 배지와 물품 관리에 유의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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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르토리아-아플리냐> 도서관 (29996E+57) 2016. 2. 28. 오후 6:43:39그라니아 대륙 최대 규모의 도서관을 자랑한다. 지상과 지하 모두를 사용하며 그 관리가 매우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다.
책의 장서량에 따라 공간 자체가 크기가 변화하며, 구조가 바뀌기도 한다. 건물 전체가 살아 숨쉬는 생명이 깃든 블록으로 이류어져 있는데, 이때문에 벽에 손을 대면 약간 말랑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도서관의 외관은 외부에서나 냐부에거나 마치 잘 꾸며진 중세 성 같은 분위기다. 추정 크기로 보아 몇천 층 이상의 건물이며, 커다란 복도마다 책이 가득 꽂혀 있다. 책을 잘못 꽂으면 찾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다 읽거나 위치를 잊어버린 책은 책꽂이 곳곳에 비치된 마법 자류에 담아놓으면 저절로 원래 있던 자리로 텔레포트된다. 도서솬 내부는 오랜 시간동안 기능해온 시공간마법진과 시공간조작인술이 걸려 있어 외부에서보다 내부 구조가 훨씬 더 넓다고 한다. 도서관 실제 크기는 한반도 5개를 합친 정도의 수준. 이동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 각 층마다 순간이동 장치가 있다.
도서관은 근로장학생을 모집하여 높은 시급을 주고 근로항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학재단에사 지원하는 제도이며, 매우 높은 성적을 요구한다.
도서관은 내부가 지하로 향해 있느 구조이며, 과거에 어떤 악마가 내려와 순수한 힘 그 자체로 도서관 전체를 날려버린 후 다시 지은 건물이라 한다.
도서관 관리인은 도서관장 '리사', 근로장학생 학생은 '모모, 지로, 아델, 레이'가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책 수록 내용은 다음과 같다(더 있을 수 있으나 스레딕에서 못 건져온 부분이 있을 수 있다) ㄱ
인형 . 사람의 형상을 닮은 그것 .
흔히 많은 사람들은 사람의 형상만을 인형이라 구분하는데 그렇지 않다 . 짐승을 닮은 것도 , 무생물을 닮은 것도 , 심지어 생명이라 부르기도 힘든 모양이라 할지라도 모두 인형으로 취급한다 . 반드시 인간형 관절인형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인형이 존재하며 , 인형사들은 끊임없이 인형에 대한 개발과 연구에 몰두한다 . 최고의 인형사가 만든 인형은 심지어 DNA 분석조차 통과한다 .
. . .
인형에는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 . 하베르와 다르게 인형은살 오로지 인형사의 모든 것에 의지하여 명령을 받고 그대로만 행동한다 . 려자아가 부여된 게 아닌 이상 인형은 고통을 느끼지 않고 , 링크하지도 않으며 , 공유줘조차 하지 않는다 . 이 점은 하베르보다 더욱 유리한 전략적 장점을 가진다 .
인형은 내재된 재질에 따라 성능이 좌우된다 . 인형에 무엇을 부여하느냐에 따라 공격 속도 , 위력 , 스피드 , 방어력 등등이 좌우되며 이는 곧 인형의 성능과 직결한다 .
인형은 아우라로 자신의 몸을 유지시킨다 . 하루라도 아우라의 공급이 끊어진다면 인형은 기동 중지되기 쉽다 . 따라서 인형은 하루에 쓰고 남은 아우라를 되도록 많이 최대한 쥐어짜내어 저장해야 한다 . 아우라와 무기가 받쳐주지 않는 전투 인형운 무용지물이다 .
인형은 다양한 전략적 요소로 사용가능하다 . 기본적인 전투인형과 내부에 폭탄이 내재된 자폭인형 , 시한폭탄인형 , 큐어인형 , 힐러 , 스내쳐 등등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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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 첫걸음떼기 ㄱ
총탄은 중첩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속성이 중첩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제어하게 된다면 운용 범위와 방향을 바꿀 수 있기도 하다 .
보통 소용돌이 형태가 가장 기본적으로 나타나며 , 중첩된 총알의 위력에 따라 그 강도가 달라진다 .
여러 발의 총알을 단시간에 퍼부어 넓은 범위의 공격을 가하는 것을 보통 멀티샷이라 표현하고 있다 .
이 범위 공격으로 나아가고자 할때에는 주의사항이 있다 . 과도하게.총탄을 퍼부어넣을 경우 지나치게 토네이도가 커지거나 범위가 넓어져 같은 아군까지 휘말리거나 의도치않게 홀딩 기술을 풀어버릴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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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의 원리 ㄱ
순환의 기초이자 가장 큰 특징은 시작점과 끝이 정해져 있으며 , 이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 우리 몸 속의 아우라는 제각기 따로 흐르거나 따로놀지 않는다 . 시작점에서 출발해 시작점이자 한 번의 순환의 끝을 매듭짓는 끝으로 되돌아온다는 점 , 그리고 그 곳에서 다시 시작해 또다시 순환한다는 점 . 이 점이 순환의 가장 큰 특징이다 .
치유의 기본 원리는 순환에서 출발한다 . 예를 들어 잘린 손가락의 경우 , 본래 흐르고 있어야할 피와 신경 , 살점과 아우라의 순환이 끊긴 것이다 . 이 끊긴 순환을 다시 이어주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 끊어진 순환을 다시 연결해 복구해주는 것이 바로 순환의 기초이자 치유이다 .
순환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리 순환이 무너져도 아주 약간의 조각만 남아 있다면 다시 순환의 흔적을 추적해 원래 순환 경로를 재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것이 치유와 재생의 영역인데 , 뛰어난 치유사의 경우 뇌세포 하나하나마저도 거의 대부분을 재구축해 수술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 이미 흘려서 굳어져버린 피는 쓸모가 없으나 아직 몸 안에 피가 남았다면 , 멀쩡한 부분이 남아있다면 다시 고치는게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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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의 신비 ㄱ
요새 마음만큼 소재가 안떠올라 ♪♬ 아 , 이게 아니지 .
흔히 말하는 철은 기계를 다루기에 적합한 소재이다 . 왜냐하면 그 양이 풍부하고 값이 싸서 높은 실용성과 경제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 그래시의 철광석이 특히 그 성능이 뛰어나며 그래시에 뛰어난 기계공학자와 인형사가 많은 것도 좋은 소재 덕분이다 . 대부분의 기계공학과 인형학은 철로 그 시작을 장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철의 질에 따라 기계의 성능은 큰 차이가 난다 .
그래시의 철은 가공이 어려우나 그 질이 우수해 가장 좋은 철광석으로 유명하다 . 아르토리아 시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 . .
손➡을 높이들↘고 ! ( 헤이 ! ) 아 , 여기 아니지 .
다필요없고 악뮤가 짱이야 ! ! YG 이놈들아 신앨범 좀 내놔 ! ! ! 아 이게 아니지 흠흠 .
따라서 재료의 질은 동력을 크게 좌우하기도 한다 . 동력뿐만 아니라 안정성 , 내구도 , 효력 , 효율성 등등 모든 면에서 기계는 재료에 크게 의존한다 . 전체비율 중 기계공학자의 솜씨가 40이라면 재료가 60을 차지한다 . 사용하고 있는 소재가 똥철이라면 그만큼 낮은 효율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
. . .
기계의 동력 ㄱ
달콤한 팥앙금 ♥ 후식으로 방금 먹고 또 먹고 싶은 . . . 아 지금 겨울이지 .
동력은 기계공학의 심장을 담당하는 부분이다 . 기계를 돌아가게 하는 힘을 뜻하는데 , 아우라를 비롯해서 부품과 동력원을 소모해 그 안정성과 효율성을 유지한다 . 기계공학의 특이점은 동력원으로써 소모되는 아우라가 다른 학문에 비해 적게 들어간다는 점이다 . 나머지는 부품의 성능과 보조 동력원이 담당한다 . 물론 순수 아우라만으로 돌린다면 그 성능과 효율이 성장하기에 매우 적합하지만 , 공학자 본인의 아우라 양이 적다면 안전성이 극히 떨어진다 . 본인의 아우라 양을 충분히 늘려 동력을 커버할 수 있다면 보조 동력원 없이 아우라만으로 돌리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 그렇지 않다면 보조 동력원 ( 주로 기름 혹은 마력을 담은 소재나 스펠카드 등이 이용된더 ) 을 동원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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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ㄱ
기본적으로 퍼져있는 아라비아 숫자가 그 기본이나 , 룬 문자의 적용과 아우라의 운용에 따라 다른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다 . 연산 시 숫자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법칙을 나타내는 표현방식으로써 존재하며 데이터와 변화의 성질을 드러낸다 .
. . .
때문에 일상적으로 운용되는 수학의 법칙은 아우라를 사용하는 연산에서 적용 시 일상의 수학 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서 1 + 1 은 2라는 것이 일상적인 수학의 연산이다. 그러나 물리법칙에 연산을 적용할 경우 이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 진흙덩어리 하나와 하나를 합친다고 해서 진흙덩어리가 두 개가 되진 않는다 . 진흙덩어리가 좀 더 커질 뿐이다 .
마찬가지로 천과 솜을 합친다고 해서 두 개의 천과 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솜이 가득찬 공이 될 수 있다 . 이렇듯 연산에서의 숫자는 기존의 상식과 부합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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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기계로만 돌아가는 기계이나 , 이 기계에 아우라를 접목한다면 그 효율은 더욱 상승한다 . 그러나 단순한 아우라만 퍼붓는다해서 움직이지 않는 쇳덩어리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기계를 움직임에 필요한 것은 튼튼한 소재와 안정적이고 강한 동력 , 그리고 균형감과 풍부한 아우라를 제공하는 것이다 . 물리계의 경우 기계의 소재가 , 마법계의 경우 속성과의 조합이 , 제로스타일의 경우 아우라의 운용과 흐름이 중요하다 .
아우라의 흐름은 기계의 동력을 살리느냐 죽이느냐를 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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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 내용이랑은 상관없지만 레니아의 아우라 관찰 결과)
※ 심안에 비친 색깔 . 색깔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좋고 나쁘다라고 판단할 수 없다 . 색은 그저 색일 뿐 .
스스로 알아가보도록 . " 이거 뭐에요 ? 이거 뭐에요 ? " 라고 물어봐도 내가 대답해줄 수 있는 건 엄따 .
조 온 ㅡ 혼탁한 회색입니다 . 그 성분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가끔 거무튀튀한 부분이 보입니다 .
딱히 무늬가 잘 보이진 않습니다 . 이따금 두세줄의 검은 줄이 보이는 정도 .
브래들리 ㅡ 전체적으로 여러 개의 빛이 섞인 오로라 커튼 같은 색깔 . 색은 초록색과 형광빛의 네온색 , 레몬색 , 연한 붉은색 등의 색이 섞여 오묘한 느낌마저 줍니다 .
카인 ㅡ 초생달처럼 은은한 은빛입니다 . 다만 좀 탁합니다 . 거무튀튀한 흙탕물이 섞인듯 .
소월 ㅡ 채도 높은 초록색입니다 . 그 외에 다른 색은 안 보입니다 . 얘는 그냥 초록색밖에 없네요 . 여러 장의 종이를 덧댄 듯 일그러지거나 구겨진 무늬가 있습니다 .
시현 ㅡ 반듯하게 잘린 듯한 모양의 청동색 아우라가 보입니다 . 중간에 간간히 점이 몇개 박혀있습니다 ㅡ 백설기 같아 ㅡ
리온 ㅡ 두 개의 색이 섞여 있습니다 . 각각 파란색과 검은색 섞인 반들반들한 검회색입니다 .
석회석처럼 보이기도 ?
애쥬라 ㅡ 아우라가 일렁이듯이 보입니다 . 군데군데 빗금무늬가 쳐진 나무 같은 원목색입니다 . 이따금 노란색이 보입니다 .
수 ㅡ 보랏빛과 남청색 , 은회색이 복합적으로 섞여있습니다 . 다만 그 경계면이 가장 뚜렷이 보입니다 . 퀼트처럼 보이네요 .
세라플리 ㅡ 하늘색과 초록색 , 분홍색이 섞인 회오리사탕처럼 보입니다 . 가장 규칙성없이 섞여있습니다 .
셀레네 ㅡ . . . . ? 하얀색과 파란색 , 금색이 섞인 드레스 주름 같은 풍경입니다 . 아우라 색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깨끗합니다 .
멜리사 ㅡ 꽃 무늬를 이루는 분홍색과 샛노란 색 , 연두색과 검은색이 섞여있습니다 . 딱봐도 이친구는 꽃이 보이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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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르토리아> 카페:아델하이트의 하루 (29996E+57) 2016. 2. 28. 오후 6:44:20몰락한 여성 귀족 아델하이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재기하고자 차린 카페이다. 학교 설립 당시 빚과 가난에 쪼들리던 아델하이트 가의 가문을 다시 일으키고, 세 아들의 굶주린 빈 배를 채워주기 위해서 아델하이트는 당시 아르토리아의 초대 교장에게 길고 긴 호소문을 써서 겨우 이곳에 자리를 잡고 카페를 개장했다. 차츰차츰 입소문을 타고 나가고 친절한 카페 종업원과 커피의 맛과 향에 반해버린 사람들이 찾라오면서 아델하이트는 자신의 가문의 빚과 가난을 모두 해결했다고 한다.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커피를 팔아온 이곳은 커피콩을 일일이 갈고, 우유를 일일이 휘저어 크림을 만든다. 사르르 녹을 것 같은 블루베리 파이를 만드는 것은 뒷마당의 밭이며, 입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휘르르 빙그르르 돌며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우유는 직접 암소에게 짜낸 것이다. 이렇게 손으로 만드는 것은 비록 느리고 대량생산이 어렵더라도 최고의 맛을 보장한다고. 현 카페의 여주인인 ' 카넬페라 드 파나페 ' 는 아델하이트가 만들었던 그때의 맛을 되살리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한다. 이 곳에서 일하고 있는 그녀의 두 딸인 ' 마리아 ' , ' 시온 ' 과 외아들 ' 브리안 ' 은 이러한 어머니의 자세와 목표를 응원하고 도우며 열심히 공부중이라고. 언젠가 고향에 돌아가 선조들의 묘지에 찾아가 그들을 만나뵙는 것이 카넬페라 여사의 소원이라 한다.
이곳의 별미는 카넬페라와 둘째딸 시온의 주특기인 블루베리 파이이다. 이 메뉴만큼은 정말 사시사철 주문이 폭주할 정도로 학생들이 자주 찾는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
33 <아르토리아> 아르토리아 본부 (38401E+56) 2016. 2. 28. 오후 6:45:13아르토리아의 관리국이라고도 불리며, 아르토리아의 모든 시스템과 수업, 연구 활동, 유지 활동, 학교 시설 관리 등 모든 것을 관리하는 곳이다. 교수들이 모여 회의하는 대회의실과 장학 재단, 징계위원회, 총장실 등등이 있으며 학생들이 갈 일은 그리 많지 않은 곳이다. 건물 외부는 따뜻한 이미지를 주는 햇살과 비슷한 색깔의 커다란 돌들을 깎고 쌓아서 만들었으며, 각종 마법과 술법이 걸려 있는 작은 요새와 같다고 한다. 이 곳은 현 교장 알베르트 하이덴과 연결된 사자 모양의 하베르인 ' 나한 ' 과 호랑이 모양의 하베르인 ' 비나 ' 가 지키고 있다. 이곳 앞에는 ' 똑똑똑 ' 이라고 이름붙여진 총장 직통 민원게시판이 있는데, 본인의 소속과 신원을 밝히고 그곳에 민원이나 총장에게 하고픈 말을 전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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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르토리아-아플리냐> 세에레의 정원 (38401E+56) 2016. 2. 28. 오후 6:45:47신입생 접근 제한장소. 입학식에 들어온 날부터 시작해 귀의 고막이 마르고 닳도록 "이 정원에는 절대 발도 붙이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그만큼 위험하고, 안전이 위태로운 장소이며 척 보기에도 황량하단 느낌이 들 정도로 꺼려지는 장소이다. 외부인들이 아르토리아를 방문할 때에도 이 장소만큼은 반드시 돌아서 가거나 거의 피해가다시피 코스를 짜서 이동하며, 신입생들에게 소개할 때에도 가까이 데려가진 않고 학교 지도상으로만 보여주거나 멀찍이 떨어져서 보여줄 정도. 이곳 가운데에는 암흑의 세계수라고도 불리는 아이에르나가 존재한다. 그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인간에게 큰 해를 끼치진 않아도 먼 나라에서 그 기운이 발견될 정도로 전파와 확산이 빠르다고 한다.
본디 세에레의 정원은 원래 접근금지 상태가 아니었으며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상태였다. 그러나 몇 년 전, 아이에르나의 나무껍질 연구를 위해 채취를 목적으로 정원에 들어간 상급 학생 한 명이 실신한 채 정원 입구에서 발견된 이후 접근이 제한되어 있으며 온갖 소문이 돌고 있는 음산한 곳이다. 발견 당시 학생의 몸에는 아우라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으며, 간신히 숨이 붙어있는 위급한 상태였다고 한다. 증언에 따르면 "영혼이 빠져나가 껍데기만 남아있는 것만 같았다"고. 이후 교장과 장학사의 긴급 특명으로 절대 출입금지 조치가 떨어진 것이었다.
세에레의 정원은 은으로 이루어진 대문이 있는데, 평범한 문과는 다르게 이루어져 있다. 사람의 손이 닿던 시절에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구조였으며, 몇 개의 줄기 가닥을 뽑아 가지런히 놓아둔 것처럼 보이는 구조였다. 대문은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는 약간 굵은 은제 와이어 몇 개가 엮여 있으며, 군데군데 이파리 장식물들이 붙어있는 , 아무나 만들기 힘둔 고품격스러운 디자인이었으나 폐쇄 후에는 잡초와 덩굴들이 무성히 엮여있어 그 자체로 육중한 철문을 만든 것과 같이 보인다. 맨눈으로 보면 은제 와이어는 가까이서 봐도 찾아보기 힘들고, 사람의 손이 있을 만한 높이에 겨우 보일락말락한 크기의 자물쇠와 열쇠 구멍이 있다고 한다. 담장은 튼튼한 특수 블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붉은 색으로, 군데군데 금이 가 있으며 그 사이에 깊이 뿌리내린 덩굴들이 있다. 본래 보수공사가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덩굴들이 너무 크게 자란데다 아이에르나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와 덩굴의 뿌리와 아우라 자체가 담장을 악화시킨다는 마법의 식물 담당 교수의 의견에 의해, 벽돌 자체에 강화마법과 경화술을 수시로 걸어주는 수밖에 없다고.
아이에르나 자체가 워낙 흉흉하단 소문이 많이 돌고 있으나, 정원 그 자체도 그닥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우아하고 꽃과 나무가 아름답게 피어난 그런 정원은 절대 아니며,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이름모를 종들과 독성을 품은 덩굴들과 이끼, 기생식물들만 무성히 자라 정글을 보는 것만 같다. 흙은 그 자체에 영양분이 없어 세에레의 정원에 자라는 모든 식물들은 아이에르나의 아우라에 기생해 살아간다. 무질서하게 늘어져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이 식물들은 계속해서 자라나고 있으며, 정원의 황량함을 더한다. 세에레의 정원은 그 자체가 거대한 기생왕국이라고 부르는 학생들도 더러 있을 정도. 기생식물이 사람의 아우라를 빨아먹지 말라는 보장은 당연히 더더욱 없다.
아무튼 그래서 결론은, 가지 마라. 가지 말라고 하는덴 다 이유가 있는 거다. -
35 <아르토리아-아플리냐> 아이에르나 (38401E+56) 2016. 2. 28. 오후 6:46:49아르토리아 학교 가운데에 자라난 세계수를 지칭한다. 이명은 '심연의 세계수'. 세에레의 정원 가운데에 있다. 그 거대한 크기와 위용은 차마 고개를 들어올려 바라보지 못할 정도라고. 신령한 기운을 퍼뜨리고 있다. 이파리는 하나도 없는 앙상한 검은 나무이다.
아이에르나의 기원은 어디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인류의 기원보다 훨씬 더 위로 거슬러 올라가야 겨우 뿌리자락을 캐낼 수 있다는 수준이며, 현재까지도 명확히 밝혀진 기원설이 없다.
나무의 원래 모습은 현재의 모습이 마치 거꾸로 뒤집힌 나무 같다는 점을 들어 바오밥나무라는 설도 있고, 나무껍질에서 추출된 구조가 물푸레나무와 비슷한 구조를 띄고 있어 물푸레나무라는 기원설도 있으며, 마법사들의 지팡이와 재질이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딱총나무 혹은 떡갈나무라고 주장하거나, 혹은 여러 종의 나무의 종자가 섞여 태어난 혼합종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세에레의 정원 중앙에 위치해있어 본교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 나무에서 나오는 특유의 아우라는 실라 왕국의 변두리에서도 관찰 보고가 접수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놀랍게도 미미한 수준이나, 몇몇 학자들과 마법사들은 이것이 단지 휴화산과 같은 상태이며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화산과 같은 상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크기는 매우 크고 위용이 넘치며, 아르토리아에 위치한 세에레의 정원을 거의 아이에르나가 차지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매우 거대하고 위용이 넘친다도 한다. 그 크기는 성인 오십 명이 팔을 벌려도 안지 못할 정도의 굵기이며, 이파리가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수히 많이 뻗은 굵은 줄기와 가지들로 인해 아르토리아의 정원 쪽을 포함해 건물 일부에 햇빛이 들지 못하게 할 정도라고 한다. 이미 뿌리가 깊이 박혀 있고 , 어떠한 무술과 마법도구도 아우라도 저 나무를 벨 수 없다고 하여 제거하지 못하고 정원을 폐쇄하는 것만으로 그쳤다고 한다.
혹자는 이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역사의 유산이라 칭하며, 혹자는 차마 이 세상에 남아 숨이 붙어있는 것도차 저주스러운 흉물스런 나무라고 칭한다. 확실하게 알려진 건 전혀 없으며, 가까이 갈수록 흉흉하면서도 황량한, 그러면서도 어딘가 신비로우며 경이로운 다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나무이다.
교수들은 신입생들에게 제일 먼저 이 나무 근처에 절대 가지 말라는 말부터 신신당부한다고 한다. 세에레의 정원 역시 마찬가지.
나무의 색은 생기가 전혀 없어보이는 새까만 검은 색이다. 윤기나 생기는 전혀 없으며, 특유의 아우라 이외에는 어느 것 하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에르나 근처에는 새나 나비는 물론, 생명체가 전혀 접근하지 않으며 근처에서 죽은 생물들이 자주 발견되어 죽음의 나무라고 불리기까지 한다. 특히 비가 오는 날씨처럼 음산한 분위기가 형성될 경우 특유의 음산함과 싸늘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36 <아르토리아-아플리냐> 캐터펠리카 (38401E+56) 2016. 2. 28. 오후 6:48:39이명은 시간과 정신의 방. 학생들의 영원한 실험실이자 현실에서는 수없이 많은 테스트레스들에 의해 계속해서 줄기차게 돌아가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
모든 캐릭터는 여기서 테스트 및 수련이 가능. 테스트레스는 설정상 이곳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간주된다. 내부에 수련장이 많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종 운동시설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 운동을 즐길수 있다. 이곳은 아무리 건물이 부서져도 반파되어도 수시간 내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 "메모라이징 쉐이프(Memorising Shape)" 술이 걸려 있다. 현재 시간과 정신의 방을 관장하는 사람은 '피스타치오' 교수이다(술안주 생각나면 그생각을 접도록). 농담이 아니라, 누가 피스타치오 교수에게 "교수님 견과류 좋아하세요?" 라고만 말해도 그 사람은 얼굴이 쥐어터질 정도로 죽빵 세례를 맞을 것이다(...). 이름 자체가 교수의 트라우마 같다는 증언이 종종 들려오기도?
콜로세움 케터펠리카는 유일하게 학생들간의 정식 대련이 허가된 공간이다. 이 곳에서 자신의 순수한 힘만으로 싸우는 대결은 허가되며, 상대를 죽이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어떠한 형태의 결투도 허용된다. 이 곳 역시 메모라이징 쉐이프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어 뭘 때려부수든지 두들겨 부수든지 베어버리던지 작살을 내던지 아작을 내던지(...) 뭔짓거릴 해도 죽지만 않는다면 모두 허용이다. 이 곳 이외의 장소에서 대결을 하는 것은 엄연히 교칙 위반이며, 담당 교수에게 징계먹을 각오는 해야할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 각 기숙사끼리 그라니아 대륙 전통의 경기 '오파뉴'가 열리기도 한다. 우승상금은 기숙사 전체 학생들이 4개월 동안 놀고 먹을 정도의 빌레온과 영광스러운 영예, 그리고 1개월간 아르토리아 내의 전통시장 등을 제외한 모든 교내 서비스 무료사용.
★ 캐릭터 내고 나서 실험은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방에 해당되는 곳이 바로 이 곳. -
37 <아르토리아> 로아베이제의 정원 (12563E+58) 2016. 2. 28. 오후 6:50:49학생들의 명소. 학교 입구에 있는 호수 근처로 이 곳을 한바퀴 도는 길을 일컫는다. 커플들이 분위기를 즐기러 많이 오는 명소 중 하나. 다 돌려면 약 2시간이 소요되므로 운동에도 좋다.
이 호수의 큰 특징은 바로 호수 바닥과 주변에 매장되어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마력을 품은 원석들이다. 마법사들은 호수 근처에만 와도 어마어마한 마력에 훅 하고 숨을 들이마시는 경우가 흔한데, 학교 앞의 호수 '로아베이제'에 이렇게 많은 마정석이 들어온 이유는 바로 알트루리아 제국과 아이비아 왕국 간의 다툼 때문이다. 알트루리아 제국은 당시 아이비아 왕국의 공작이 서류로만 인사를 올린 것과, 그래시의 분쟁 때 자신들과 다른 입장에 서서 이데올로기적 대립을 펼친 루브란테와 아이비아를 곱게 보지 않았다. 그래서 그래시 땅에서 한 차례 대규모 무력 충돌이 있었을 때 교묘하게 상황을 역이용하였다. 그들은 그래시의 군대로 위장한 알트루리아 군대 사단 하나가 아이비아의 군사들에게 죽임당한 것을 계기로 어마어마한 양의 배상금을 요구했다. 도저히 이 배상금을 감당할 수 없었던 아이비아는 배상금 대신 그에 상당한 가치를 지닌 마정석으로 배상하는 것을 간절히 호소하였고, 결국 배상금의 두 배 정도의 가치를 지닌 마정석들을 받고 나서야 일단락되었던 것이었다. 이 마정석들 중 절반을 아르토리아 호수에 뿌려놓고, 나머지 절반을 은행 금고에 보관해두었다고 한다. 마정석은 대부분이 질이 좋은 편이나 온갖 종류의 마정석들이 섞여있어 자칫 어지러울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마정석들은 아르토리아 교내로 들어오는 텔레포트 신호들을 모조리 받아쳐내어 무단침입을 막는다고 한다. 이 곳은 물조차도 마력을 머금게 되어 함부로 퍼가면 절대 안되고, 연구 목적으로만 소량 퍼가는 걸 허락하고 있다.
이곳은 호수를 빙 둘러싸는 구조이며 호수 한가운데에 많은 나무다리들이 얼기설기 얽혀있다. 또한 나무다리들이 겹치는 곳 중 군데군데에 간이 정원을 조성해놓아 무척 운치있고 아름다운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가운데의 물 위의 정자에는 커다란 청금석 돌[1]들로 쌓아올려진 우물이 하나 있는데, 멀리서 봐도 무척 아름답고 빛난다. 이 우물을 이루는 돌들은 강력한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행여나 흠이라도 갔다간 교장실 소환과 징계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
우물 안에는 '쉬나브루누아' 라는 메기 종이 살고 있으며, 짝짓기철이 되면 우물에서 흘러나와서 짝짓기를 한다. 이 메기들은 맛이 아주 좋아서 멀리 떨어져있는 실라 국에서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
호수 주변과 호수 위에 조성된 산책길은 깔끔하게 포장되어있고 늘 청소를 하여 보는데에도 눈이 편안하고 즐겁다. 많은 나무와 풀숲, 그리고 꽃들과 생물들이 살아 숨쉬는 이 길에는 추억과 생기가 춤추며 노래한다. 밤에는 가라앉은 마정석들 가운데 스스로 빛을 발하는 돌들이 빛나 밤하늘의 별빛이 가득한 은하수가 땅에 강림하여 펼쳐진 것처럼 아름답다고 한다.
이 곳에서 고백하는 이들의 사랑은 어떤 관계로도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
38 <아르토리아-아플리냐> 스터디룸 (12563E+58) 2016. 2. 28. 오후 6:51:36스터디룸의 공식 이름은 ' 지혜의 원탁 ' . 대형 12인 1실, 소형 6인 1실 기준으로 여러 명이서 모여 공부하는 스터디를 위해 최근 건축된 곳이다. 이 곳은 쾌적한 환경과 공부에 편한 공간을 조성해놓았으며, 스터디룸 건물 앞에 있는 예약게시판에 학생 인증을 한 후 예약해둔 시간에 사용이 가능하다. 스터디룸 이용 후 열심히 활동한 뒤에는 스터디 포인트가 쌓이며, 이 스터디 포인트는 많이 모이면 모을수록 올해의 스터디 왕에 뽑힐 확률이 높아진다. 올해의 스터디 왕에 뽑히면 장학금 특별전형 '스터디왕'에 선별되어 그 해의 등록금 절반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스터디룸에서 필요한 물품은 바로바로 신청할 수 있으나, 음식물을 먹거나 불결하게 이용할 경우 벌점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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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아르토리아-아플리냐> 던전 베스티아 (12563E+58) 2016. 2. 28. 오후 6:52:40시험 및 수련 장소로 활용되는 자주색의 동굴.
주로 승급시험 장소로도 활용된다. 여러가지 베일에 싸여있는 신비의 동굴. -
40 <아르토리아-아플리냐> 교칙 (12563E+58) 2016. 2. 28. 오후 6:53:32모든 기숙사의 통금시간이 존재하며 통금은 밤 12시이다.
아르토리아의 기물파손은 메모라이징 쉐이프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대상에 한해 유효하며, 기물파손 시 담당 교수에게 징계를 받는다.
콜로세움 이외의 장소에서의 결투는 교칙 위반으로 간주하며, 학생회에서 처벌 조치한다.
교내에서의 순간이동 및 텔레포트는 발동하지 않는다.
★ 복장 ★
복장은 기본 상시 착용이 원칙이나 , 일정 미션 수행 후 교복 착용 여부를 선택해 교내에서 교복을 벗을 수 있다 .
물리계열 재학생의 경우 훈련시간에 한해 교복 탈의를 허용한다 .
승마복에 움직이는 무늬를 부여하는 것은 3학년부터 허가한다 .
기본 교복 - 약간 밝은 자주색 마이 , 붉은 넥타이 ( 남학생 ) , 노란 체크무늬 리본 ( 여학생 ) , 체크무늬 치마 ( 여학생 . 색상 자유 ) , 약간 군청색 섞인 검은색 바지 ( 남학생 )
체육복 : 남학생의 경우 밝은 하늘색 섞인 트레이닝복 , 여학생의 경우 밝은 분홍색이 섞인 트레이닝복 . 3학년부터 무늬 부여 허가 .
하베르에게 교복 착용 불가 .
마법계열의 경우 착용해야 하는 ' 마법복 ' 이 있다 . 길게 늘어지는 자락이 있는 남청색의 제복이며 1학년 남학생 여학생 모두 마법 수업 시 착용해야 한다 . 마법계열의 옷에 포함된 AM ( ANTI-MANA ) 타입의 특수 분자결합형 소자가 마법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막아주기 때문에 안전성을 위해 항시 착용이 요구된다 . 3학년 이후 자체적으로 제작한 마법복이나 작업복 착용을 허가한다 .
물리계열의 경우 착용해야 하는 ' 체육복 ' 이 있다 . 하늘색 / 분홍색 으로 구성된 시그노 형식의 이 복장에 포함된 AF 타입 ( ANTI-Force ) 의 특수 분자결합형 소자가 불의의 사고나 신체적 피해를 막아주기 때문에 상시 착용이 요구된다 . 3학년 이후 자체적으로 제작한 체육복 및 트레이닝복 착용을 허가한다 .
상술한 교복 미착용에 대한 사고는 본교에서 일절 책임지지 않으며 , 모든 사고의 책임은 일차적으로 본인에게 있다 .
교내에 시동이나 시녀를 데려오는 것은 허하나 , 그 관리와 책임은 일절 본인에게 있다 . 본교에서는 가디언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지원하지 않는다 . 본교의 교복 착용은 불허한다 .
본교의 교복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할 경우 각 기숙사 학생회에서 자체적인 처벌을 행할 것이다 .
학생회의 경우 교복 위에 학생회 전용 배지와 학생회용 망토를 착용해야 한다 . 학생회용 망토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기장이어야 하며 배지는 왼쪽 가슴에 달아야 한다 .
모든 재학생에게 주어지는 기숙사 명찰을 항시 달아야 한다 ( 본인 식별용 ) . 명찰을 3회 누를 시 자신의 이름과 소속 , 학년 , 보유 선행점수를 알 수 있다 .
제로스타일의 경우 착용하는 망토가 있다 . 마녀의 잿물에 담갔다 빼낸 신비로운 리본이 매어진 이 망토에는 BB ( BREAK BARRIER ) 타입의 특수 분자결합형 소자가 포함되어 있어 제로스타일의 보유에너지 운용과 보관에 도움을 준다 . 망토 착용 시 보유할 수 있는 제로스타일의 에너지 총량과 질이 소폭 상승한다 . 3학년 이후 다른 보조용 망토 착용을 허한다 .
제로스타일의 망토는 본인이 희망한다면 그 자취를 감출 수 있으며 , 이 때 감추어지는 것은 온전히 망토 자체만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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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세계관 화폐 설정 (12563E+58) 2016. 2. 28. 오후 6:54:10기본 화폐 단위 : 아르토리아를 포함해 전 대륙은 통용 화폐를 사용한다 . 다음은 일부 특수한 국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나라와 대륙에서 사용하는 화폐 단위를 설명한다 .
화폐의 가치 순서는 힐덴 < 카넨 < 딜리온 < 빌레온이다 .
힐덴 : 가장 작은 화폐단위이다 . 다서여섯개가 모이면 두세개의 과자를 살 정도의 돈이며 , 흥정 시 가장 많이 깎여나가는 부분이다 . 민들레가 그려져 있는 동화이다 .
카넨 : 27힐덴이 모여 1카넨을 이룬다 . 프리지아 꽃이 그려져 있는 은화이다 .
딜리온 : 27카넨이 모여 1딜리온을 이룬다 . 백합이 새겨진 금화이다 .
빌레온 : 27딜리온이 모여 1빌레온을 이룬다 . 장미가 새겨진 백금화이다 .
금괴 : 순도 높은 금으로 구성된 덩어리이며 , 2kg가 100빌레온의 가치를 지닌다 . 꽤 묵직하며 , 2kg가 기준량이다 .
백금괴 : 순도 높은 백금으로 이루어진 덩어리이며 , 2kg가 400빌레온의 가치를 지닌다 . 기준량은 2kg이며 , 안전을 위해 금고에 맡기는 걸 추천한다 . -
42 세계관 설정 : 하베르(가디언) (12563E+58) 2016. 2. 28. 오후 6:55:58* 하베르
인류보다 더 먼저 존재했던 생명체이며 ,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 영원한 생의 반려자 ' 이자 동반자 . 탄생은 조그마한 흰색 알에서 이루어지며 , 아직 형태가 고정되지 않은 새끼에서부터 성장이 시작된다 . 하베르는 형태가 고정되지 않아 그 변화와 잠재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 아직까지도 변화의 규칙성을 완전히 밝혀내지 못할 정도로 수없이 많은 변화와 가능성을 지닌 생명체로 평가받고 있다 . 현재까지도 각국의 하베르 연구원들과 학술원들은 하베르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 이들의 변화의 시작과 태초의 역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
하베르는 암컷 수컷을 따로 구별하지 않으며 , 무작위로 두 마리를 골라 서로의 몸을 비비게 하면 알을 낳을 수 있다 . 갓 태어날 당시 조그마한 알의 형태를 띄는데 , 뽀얗고 하얀 알은 처음에는 메추리알 정도의 크기를 가진다 . 1일차에는 조그마한 메추리알 크기의 형태를 유지하다 , 시간이 지날수록 알의 크기는 커져가며 부화 직전인 10일차에는 계란 정도의 크기로 성장한다 . 갓 태어난 하베르는 병아리와 비슷한 크기의 몸집과 , 잘 보이지 않는 작은 발 두 개와 , 매끄럽고 말랑말랑한 아기의 살과 같은 피부와 , 똘망똘망한 까만 눈이 두 개 달려있다고 한다 . 새끼 하베르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 베베 - ' 하고 소리를 내며 , 처음 눈을 마주친 인간을 자신의 주인으로 각인하고 관계를 맺으며 평생을 함께한다 한다 .
특이하게도 하베르는 알을 낳은 직후에는 곧바로 알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는다 . 하베르는 홀로 남겨진 이 후 인간과 관계를 맺고 인간을 따라갈지 , 홀로 남아 스스로 살아갈지에 따라 나뉘며 이를 각각 관계형 하베르와 자립형 하베르로 분류한다 . 관계형 하베르는 처음 났을 때 눈을 마주한 대상을 결코 잊지 않는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 이들은 자신과 눈을 마주친 이의 눈빛을 평생 간직하며 , 오로지 이들을 위해 자신의 작은 몸을 이끌고 주인을 따라간다 . 하베르는 자신의 주인의 성향과 스타일에 따라 성장할수록 형태가 변화하기도 하는데 , 동물의 형태를 띄는 경우도 존재하고 상상의 동물처럼 이 세상에 자연적으로 존재하기 힘든 형태로도 존재한다 . 심지어 기차나 자동차의 형태로 자라나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하는데 , 많은 하베르 연구가들은 " 하베르는 주인의 성향과 몸짓 , 말투 , 눈빛 , 가치관 등 모든 것에 영향을 받으며 또한 주인과 모든 것을 공유한다 . 주인이 행복해한다면 하베르 역시 행복해하는 감정을 느끼며 , 주인이 슬퍼한다면 하베르 역시 슬퍼하는 감정을 느끼고 가슴깊이 새긴다 . 주인이 하는 모든 숨 하나 , 목소리 하나 , 사소한 것 하나하나마저도 . 생각과 가치마저도 하베르에게 그대로 드러난다 . " 라고 주장한다 . 하베르는 주인이 의도적으로 관계를 단절하지 않는 이상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해도 절대 주인을 배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하베르는 주인의 모든 것을 공유하며 , 원한다면 죽음까지도 공유할 수 있다 .
예시 ) 기차 형태의 관계형 하베르와 사자 형태의 관계형 하베르가 일정기의 성장을 거친 후 , 두 하베르의 주인들이 ' 하베르의 번식 ' 을 의도하고 있다면 두 하베르는 서로 접촉하여 1분 이상 가만히 머무른 다음 떨어진다 . 이 후 10분 이내에 한쪽 하베르에게서 ( 어느쪽일지는 랜덤이다 ) 알이 나온다 . 그러나 두 하베르는 자신들이 낳은 알에 대해 일절 관심이 없다 . 기껏해야 다른 이들의 손에 닿지 않도록 알을 옮기는 정도일 뿐 , 알을 정성껏 돌보거나 관리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 안전한 곳에 알이 있거나 안전한 곳에 알을 옮기고 나면 두 하베르는 곧바로 알에서 관심을 끊고 다시 주인에게 향한다 . 하베르의 알은 딱히 관리나 청결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10일만 지나면 주위 환경이 어떻던 간에 바로 부화한다 .
자립형 하베르는 일종의 야생의 생명으로 취급한다 . 일반적인 동물과는 다른 생명체로 취급하며 , 이들은 특별한 변화나 재해가 일어나지 않는 한 자신들이 살아가는 환경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는 정착적인 모습을 보인다 . 자립형 하베르 역시 관계형 하베르와 마찬가지로 성장해가며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가며 그 몸집 역시 커져간다 . 그러나 자립형 하베르는 뚜렷한 규칙성이나 방향성이 없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성장해가며 , 아직까지도 자립형 하베르의 성장 방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이들은 관계형과는 다르게 , 자신들의 환경에만 연관되어 변화하지 않고 예측을 벗어날 정도로 다양하게 변화한다 . 자립형 하베르는 사람의 손을 많이 타는 것에 관심이 없다 .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으나 , 자신들만의 고유한 영역이 존재한다 . 이 영역을 침범했을 경우에는 침입자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어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호수나 울창한 숲에 들어갈 때는 주의가 요구된다 .
자립형 하베르는 일반 도구로 사냥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 고도로 훈련받은 사냥꾼만이 이들을 사냥할 수 있다 . 야생 하베르의 가죽으로 만든 도구는 그 유용성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으나 , 하베르 사냥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부르는 게 값이 될 정도로 매우 비싸다 . 하베르 사냥꾼들의 말에 의하면 관계형 하베르보다 더욱 튼튼하고 질긴 게 자립형 하베르라고 하며 , 이들을 사냥하는 것은 아무리 특수한 도구와 고도의 훈련자들이라 해도 매우 어려워하며 늘 긴장해야 하는 일이라고 한다 . 자립형 하베르는 사람이 많은 마을에서는 볼 일이 거의 없다 . 이들은 특정 환경에서의 고유의 에너지와 동식물을 섭취하고 살아가며 , 높은 번식율을 갖추고 있다 .
참고 : 하베르는 히브리어로 친구 , 벗을 뜻한다 . -
43 <아르토리아>1학년 정규교육과목 목록 (74208E+60) 2016. 2. 28. 오후 6:58:38신입생 공통 수업 ( 전원이 의무로 들어야 하는 수업입니다 ) ㄱ
- 기초 아우라 운용 : 담당 교수 ' 뒤셀 뮬리앙 '
- 대륙의 역사 : 담당 교수 ' 아슈리아 '
신입생 선택 필수 과목 ( 자기 캐릭터의 계열에 따라 택 1 . 이 셋 중 하나는 꼭 들어야 합니다 ) ㄱ
- 기초 체술학 : 담당 교수 ' 플레트 빈 아우라츠 '
- 기초 마술학 : 담당 교수 ' 네리사 브나루아스 미겔 '
- 기초 제로스타일 입문 : 담당 교수 ' 레오 본 츠바인힐더 '
교양과목 ( 최소 3과목 이상 신청 필수 . 시간표 맞춰서 다듣고 싶다고 하면 다 들을 수 있습니다 . 다만 응시한 과목은 교양 필수 다 포함해서 시험 전부 보니까 유의 . 보통 5 ~ 6개가 적정선이고 , 가끔 학점킬러로 불리는 귀축스런 모범생들은 열개 이상씩 듣고 학점을 싸그리 다 챙겨가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 평가 방식은 교수재량 ) ㄱ
마술의 역사 : 에이젠트 브랜뉴 담당
체술의 역사 : 크산나 비바체 담당
제로스타일의 역사 : 베아트리체 폰 블라린트 담당
약초학 : 크리넬트 폰 카라 담당
기초 하베르 교감 : 데이지 애슐리 담당
기초 오행 속성 및 속성의 이해
분석의 개론 : 루시아 마르니엘 담당
기초 전투술 ( 무기 지참 필요 ) : 피스타치오 담당
기초 룬 문자 이해 : 프레이야 폰 클라자이나 담당
산술의 이해 : 블레인 빌 라이츠 담당
신비한 식물 돌보기 : 네리사 . E . 에파니체 담당
신비한 동물 돌보기 : 데이지 애슐리 담당 ( 여기도 은근 쎄다 )
기초 희귀속성 수업 : 아카바네 사쿠라 담당
기초 고유능력의 이해 : 크란츠 담당
기초 요리 수업 ( 체력 , 강함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 : 로즈 바닐라 담당
크로키 : 토끼 인형 ' 보니 ' 담당
대륙의 전쟁사 : 뒤셀 뮬리앙 담당
음악의 이해 : 솔라리체 데 보아릴리스 담당
논리학 : 뒤셀 뮬리앙 담당
기체조 및 명상 : 로이 데 에바트니스 담당
기초 무기학 : 클레앙트 폰 뒤샹 담당
기초 체술 ( 맨손 . 무기 X ) 및 호신술 : 바체타 기라티나
해부학 : 알베르틴 뷔에 무스켈 담당
대련 ( 1인 지원 시 과목 개설 X ) : 피스타치오 담당
기초 용병술 : 체체필레 키레카 담당 -
44 <아르토리아>1학년 과목소개 (74208E+60) 2016. 2. 28. 오후 7:04:32★ 필수과목 ★
* 기초 아우라 운용 : 뒤셀 뮬리앙 담당
이건 1학년 공통수업이라 꼭 신청을 해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이건 최소과목으로 들어가지 않아요. 뒤셀 뮬리앙 교수님께서 담당하신 수업인데, 여러분의 아우라의 기초적인 운용법에 대해 안내해주실 거에요. 간단한 구현과 분해, 조합과 합성 등등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것들만 알차게 쏙쏙 뽑아놓았답니다~ 여러분이 과목 개설 전에 들은 두 차례의 수업은 모두 기초 아우라 운용이에요~ 아우라는 무기에도 몸에도 회복에도 마법에도 전부 안 쓰이는 곳이 없는 기본 요소인 만큼 잘 들어야겠죠ㅡ? 이 과목의 평가 방식은 상대평가예요. 그러니 잘 듣고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래요~
역주 : 뒤셀 뮬리앙 교수의 모든 과목은 사람 수에 상관없이 상대평가다 .
* 대륙의 역사 : 아슈리아 담당
여러분 우리가 지금 있는 이 알트루리아 제국은 어느 대륙이죠? 그렇죠~ 그라니아 대륙이죠! 혹시 다른 대륙에 대해서는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이 수업시간에는 그라니아 대륙은 물론 타 대륙까지 뻗어나가 각 대륙과 국가의 역사에 대해 공부할 거에요~ 아르토리아의 학생으로써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상식이겠죠? 실제로 이 과목을 담당하신 아슈리아 교수님께서는 현 아르토리아 역사학 국가시험의 시험관으로 출제하시기도 하셨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수업이 될 거에요!
★ 신입생 필수 선택 과목 : (스타일에 따라 한 가지를 반드시 선택할 것. 물리계는 물리, 마법계는 마법, 제로스타일은 제로스타일. 이런식으로)
<선택필수과목은 세 과목중 하나만 선택이 가능하지만 교양과목은 스타일에 상관없이 아무거나 골라서 들을 수 있어요. 마법계지만 제로스타일이나 체술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소리죠. 공통과목과 필수과목을 제외하고 교양과목을 최소 3개 이상은 선택해야 한답니다.>
* 기초 체술학 : 플레트 빈 아우라츠 담당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체력이 아닌 몸을 사용한 기술을 연마하는 과목이에요~ 체력과 체술은 창 검을 비롯해 모든 물리계의 근본을 이룬답니다^^ 물리계 타입 학생이 꼭 들어야겠지요?
* 기초 마술학 : 네리사 브나루아스 미겔(大) 담당
이제 막 마법의 세계에 입문한 마술사들을 위한 과목이에요~ 바로 ! 저 ! 네리사가 직접 담당한 과목이랍니다~! 특별한 재미와 화려함을 보장해드릴게요!!
* 기초 제로스타일 입문 과목 : 레오 본 츠바이힐더 담당
이 과목은 순수한 아우라를 더욱 정련하고 정제하며 성장해나가는 제로스타일을 위한 과목이랍니다. 제로스타일의 정의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다져줄 과목이랍니다. 제로스타일 학생들은 꼭 이 과목을 신청하세요!
★ 교양 과목
* 약초학 : 크리넬트 폰 카라 담당
이 수업은 실라왕국을 비롯해 각 대륙에서 들여온 약초를 사용해 진행하는 수업이에요. 약초는 모두 교수님께서 주시니까 따로 사오지 않아도 좋아요. 치료는 물론 건강에도 도움을 주거나 전투 시 도움을 주는 약초의 가공이나 정제 등에 대해 배우는 수업이에요. 약초 말고도 돌이나 보석가루나 개구리 가루 등 각종 약재들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이 수업에 들어오면 약재용 냄비와 이동식 화덕을 무료로 준답니다.
* 기초 하베르 교감 : 데이지 애슐리 담당
이 수업은 제가 지금 데리고 있는 고양이와 같은 가디언인 하베르에 대한 입문 수업이에요. 하베르의 탄생과 교감, 하베르를 키울 때의 유의사항과 하베르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들 등에 대해 기초적인 걸 배운답니다. 이 수업은 하베르의 알을 무료로 지급받고 직접 하베르를 키우면서 진행한답니다. 도중에 하베르가 죽으면 F학점 처리되니 유의하세요.
* 기초 오행 속성 및 속성의 이해 : 네리사 브나루아스 미겔(小) 담당
이 수업은 저와 같은 이름을 가진 쌍둥이 동생이 진행한답니다. 화 수 목 금 토 이 오행 속성의 관계와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한 수업이자 이 세상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속성들의 특성과 그 상성 관계 등에 대해 배우는 수업이에요. 또한 심화된다면 후에 상급생 때 배우는 속성 조합을 위한 기초랍니다.
* 마술의 역사는 에이젠트 브렌뉴 교수님이 담당하신답니다. 현재 존재하는 마술사 협회 오르베노프를 비롯해 유명한 마술사들의 업적과 그 기록을 거슬러올라 현재의 우리가 보고 배워야할 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에요. 주로 마법사 협회 오르베노프에 대해 깊게 알아가고픈 학생이라면 이 과목이 좋답니다.
* 체술의 역사는 물리계로서 역사에 이름을 날린 영웅들과 기사들의 역사를 거슬러올라 그들에게서 배워가는 시간이에요. 각국의 유명한 영웅과 기사들, 그리고 세상의 구세주와 같았던 자들에 대한 역사와 그들의 인물사를 배우는 시간이에요.
* 제로스타일의 역사는 제로스타일 자체의 역사와 아우라의 정련에 대한 기초 연구, 그리고 이름난 제로스타일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를 담은 수업이에요. 제로스타일에 대해 감이 잘 안 잡힌다면 이 과목을 듣는 것도 좋아요.
* 분석의 개론 : 루시아 마르니엘 담당
이 수업은 물체나 인형 , 간단한 구조물이나 기계장치 등의 특수한 아우라의 배열을 이용해 분석하는 시간이에요. 특정한 패턴을 보면서 이를 이용해 전투하는 캐릭터에게 무척 필요한 수업이랍니다. 간단한 가방이나 연필부터 시작해 응용하면 개울가의 흐르는 물 등등 자연환경의 일부까지도 꼼꼼히 분석하고 이를 파헤치고 증명하는 과목이에요. 아우라의 배열을 분석하고 해석하며 증명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적성이 맞지 않다면 좀 힘들 수 있답니다. 이 곳에 오면 제일먼저 아우라의 배열을 보는 연습부터 한답니다.
* 기초 전투술 ( 무기 지참 필요 ) : 피스타치오 담당
각종 격투술과 식, 그리고 형과 몸의 축을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해 오는 물리계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목이에요. 이 과목은 여러모로 체력을 많이 요구하는 과목이랍니다. 몇 안 되는, 교육관이 아닌 케터펠리카에서 진행하는 수업이에요. 이곳에 오면 자신의 잘못된 자세와 아우라 운용을 비롯해 효율적인 기술과 무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전투에 특화된 과목이라 실용도가 높아요.
* 기초 룬 문자 이해 : 프레이야 폰 클라자이나 담당
룬 문자는 마법진(마법계 전용)과 아우라진(물리계, 제로스타일 전용), 그리고 결계의 기초에요. 사실상 아우라의 근간을 이룬다고 볼 수 있는 룬 문자는 그 자체만으로도 효력이 있으며 특히 자신이 아닌 다른 사물이나 정령, 원소, 유령, 인형등을 사용해 싸우는 사람들에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과목이랍니다. 또한 마법계 역시 룬 문자 없이 성장할 수 없죠. 물리계나 제로스타일은 앞의 두 가지 경우보단 그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조금 낮지만 무시할 수 없을 정도에요. 룬 문자의 배열을 이용해 간이 도구나 무기를 만들수 있고, 이를 응용해 더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또한 전투 때 유용한 마법진이나 아우라진 연성 때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 산술의 이해 : 블레인 빌 라이츠 담당
이 과목은 연산 , 분석과 깊은 관련이 있어요. 더 나아가 룬 연산과도 관련이 있죠. 숫자와 계산과 같은 간단한 산술은 물론 데이터 계산과 오차 수정, 치료량 및 데이미량 산출에 대한 것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수학적 기술에 대해 공부한답니다. 특히 수학적 기본이 중요한 분석과 연산은 이 과목이 필수에요.
* 신비한 식물 돌보기 : 네리사 . E . 에파니체 담당
제 동생이 담당하는 과목이에요. 끈적끈적 열매, 폭죽 열매, 과즙 나무 등 이 세상에 존재하는 신비한 식물들에 대해 공부한답니다. 유용하게 쓰이는 약재들 역시 이곳에서 배우기도 하고 식물을 조합해 희귀약을 만들기도 하죠. 이 곳은 교내 온실에서 진행되기도 한답니다.
* 신비한 동물 돌보기 : 데이지 애슐리 담당
전설상의 동물부터 멸종 위기의 희귀동물 그리고 길들여진 하베르까지 온갖 동물의 생태와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수업 특성상 야외수업이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이동 비용은 모두 교수님께서 부담하십니다 .
* 기초 희귀속성 수업 : 아카바네 사쿠라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흔하지 않은 비싼 몸! 희귀 속성에 대해 그 특성을 조사하고 배우는 시간이에요. 여러분이 들으시면 이게 속성이야? 하고 깜짝 놀랄 속성도 많이 있답니다. 상식을 초월하는 불규칙성의 속성들이 많으며 아직도 밝혀지지 못한 신비의 속성들이 여기에 있답니다.
* 기초 고유능력의 이해 : 크란츠 담당
고유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이 수업이 거의 반필수에요. 고유능력의 특성과 아우라배열, 그리고 운용방식과 장단점을 알아가고 효율적인 운용 방식을 익히는 시간이에요. 고유능력의 일반적 공식도 여기에 있답니다.
* 기초 요리 수업 ( 체력 , 강함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 : 로즈 바닐라 담당
생활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무엇이든 만드는 수업 ! 음식을 잘 먹어야 체력이 성장하겠죠 ? 이 수업을 듣다보면 몸에 좋은 음식을 손수 만들어 먹고 건강이 좋아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 약초학에서 제공하는 약초들과 신비한 식물에서 받은 식물들을 이용하기도 해요 . 말 그대로 건강해지기 위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요리를 스스로 만드는 시간 ! 요리치여도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
* 크로키 : 토끼 인형 ' 보니 ' 담당
이 수업은 단순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림을 그리고 그것에 아우라를 부여해 질감을 부여하거나 실제로 있는 물건으로 구현하는 활동도 하고 특별한 도구를 이용해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거나 차원을 바꾸며 신기한 만화경 같은 세상을 그리기도 한답니다. 공간의 벽을 선을 바꾸어 그려 넓혀보기도 하고 문을 그려 문을 만들기도 하는 신기한 수업이랍니다. 정말 이 수업은 들어와서 수업해보셔야 그 진가를 제대로 아실수 있을거에요! 말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매력적이거든요. 아우라를 다 써버릴때까지 신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답니다.
* 대륙의 전쟁사 : 뒤셀 뮬리앙 담당
그라니아 대륙을 비롯해 다른 대륙의 전쟁사를 배우는 곳이에요. 어떤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세력이 전쟁을 벌였고 그 시간동안 흘린 피와 희생을 교훈으로 앞으로 이시대의 우리들이 살아가야 할 자세에 대해 가르쳐준답니다. 여러분 중에서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과목을 들으면 정말 좋아요.
음악의 이해 : 솔라리체 데 보아릴리스 담당
치료를 위한 치유용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들을 배울 수 있어요. 간단한 성악과 악기 연주를 해볼 수 있고, 마법적 효력을 가진 악기를 연주해 바람을 일으키거나 하는 등 기적을 이룰 수 있답니다. 이 수업을 듣고 나면 영혼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행복해진다고 해요. 또한 음악을 무기로 삼아 공격하는 실습을 해보기도 한답니다.
* 논리학 : 뒤셀 뮬리앙 담당
이 수업은 난이도가 좀 높은 수업이에요. 인과의 발생과정과 인과율 계산, 그리고 원인과 결과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논리적으로 사건을 대하는 자세와 시각을 갖게 해주는 수업이랍니다. 이 수업은 깊은 이해력을 가진 사람에게 세상을 더 쉽고 심도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기체조 및 명상 : 로이 데 에바트니스 담당
이 수업은 평소 집중이 부족해 스킬을 잘 해금하지 못하거나 큰 힘을 단시간에 모으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어떠한 소음이나 방해 요소 없이 조용한 공간부터 시작해 자신의 내면의 근원을 바라보고 마주하는 시간을 위한 명상과 , 자신 내부의 몸의 아우라의 순환을 도와주는 기체조를 통해 피로회복력을 높여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수업이에요 . 특히 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 삶에 울적한 일이 많거나 집중력을 키우고 싶다면 이 수업을 꼭 들어보세요 ! 일석이조랍니다 .
* 기초 무기학 : 클레앙트 폰 뒤샹 담당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무기들의 기초와 그 구조를 알고 스스로 무기를 고쳐보기도 하는 시간이에요. 또한 이 곳에서는 무기의 효율적인 활용과 이해를 증진시켜준답니다. 이 과목의 심화 과정은 무기에 영혼 자체를 부여하는 소울 웨폰을 만들어내는 과정이에요. 자신의 무기를 좀 더 이해하는 사람이 전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요. 또한 이 시간에는 무료로 무기 수리를 받을 수 있어요.
* 기초 체술 ( 맨손 . 무기 X ) 및 호신술 : 바체타 기라티나 담당
이 수업은 마법계 제로스타일을 비롯해 대부분의 학생이 선호해요. 자기 몸 하나 정도는 지킬 수 있어야겠죠? 아주 기본적인 호신술과 기초 체력을 기르는데 적합해요. 다만 물리계 학생의 경우 호신술만 배워도 높은 점수를 얻기에 유리한 편이에요. 이 수업은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이기 때문에 물리계에겐 쉽답니다.
* 해부학 : 알베르틴 뷔에 무스켈 담당
이 수업은 인체의 구조 및 생물의 구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에요. 인체를 알아야 치유와 구축에 좀 더 심도있는 이해를 할 수 있겠죠? 이 수업은 치료가 주 속성인 아이들에게 적합한 수업이랍니다. 또한 공격계인 아이들은 어디가 적의 약점인지를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한 효과적인 공략방법을 연구할 수도 있어요. 위급상황일때 해야 하는 응급처치에 대해 배울 수도 있답니다.
* 대련 : 피스타치오 담당
이 수업은 케터펠리카에서 진행돼요. 1대 1 대결부터 팀별 대결, 그리고 특별한 룰이 존재하는 게임까지 다양한 대결게임이 존재해요. 이 수업을 들으면 협동과 동료에 대한 신뢰가 상승한답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 협동해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활동이기 때문에 협동심과 전략적인 사고를 키워줘요. 또한 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과 분별력, 그리고 판단력과 높은 체력을 기를 수 있어요. 아우라의 양이 쭉쭉 늘어나기도 한답니다.
* 기초 용병술 : 체체필레 키레카 담당 .
이 수업은 인형이나 하베르 또는 정령, 유령이나 원소 등 다른 요소의 힘을 빌려 싸우는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수업이에요. 자신 스스로가 싸우기 힘들어 다른 존재를 이용해 싸우는 친구들은 더욱 더 효율적인 운용 방식과 관계 형성을 해야 한답니다. 강령술사나 인형술사 같은 친구들이 무척 이 수업에 열정적이에요. 전략적으로 명령을 내리고 교감을 하며 더 높고 빠른 속도로 최고의 효율을 내는 테이머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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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아르토리아> 과목별 시간표 (74208E+60) 2016. 2. 28. 오후 7:07:51※ 본 강의들은 캡틴의 사정에 따라 그날 늦게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 강의 레스가 올라오면 그 뒤에 해당 강의레스의 앵커(>>번호)를 달고 '이러이러한 식으로 수업을 들었다'고 각 캐릭마다 꼭 써주세요.
되도록 성의있게 중장문으로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거 한 번 적는데 정말 오래 걸리거든요.
★ 월요일
기초 아우라 운용
대륙의 역사
약초학
체술의 역사
기초 룬 문자 이해
신비한 식물 돌보기
신비한 동물 돌보기
음악의 이해
논리학
기초 무기학
★ 화요일
기초 체술학
기초 오행속성 및 속성의 이해
분석의 개론
기초 전투술 ( 무기 지참 필요 )
기초 고유능력의 이해
기초 요리 수업
기초 무기학
기초 체술 및 호신술
★ 수요일
기초 아우라 운용
대륙의 역사
기초 마술학
기초 하베르 교감
마술의 역사
신비한 식물 돌보기
크로키
대륙의 전쟁사
대련 ( 이건 이벤트 진행 필요 . 내가 특별한 시간대에 룰을 정하고 게임 방식을 알려줄 거야 . )
기초 용병술
★ 목요일
기초 제로스타일 입문
약초학
기초 전투술 ( 무기 지참 필요 )
기초 룬 문자 이해
신비한 동물 돌보기
대륙의 전쟁사
기체조 및 명상
기초 체술 및 호신술
★ 금요일
기초 아우라 운용
대륙의 역사
기초 하베르 교감
기초 오행 속성 및 속성의 이해
제로스타일의 역사
산술의 이해
기초 희귀속성 수업
논리학
해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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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아르토리아> 신입생 수강신청 안내 (74208E+60) 2016. 2. 28. 오후 7:13:03*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은 자동신청.
교양과목 중 모든 인기과목들(후술)은 다이스 룰에 따라 신청 .
그 외의 과목들은 한 레스에 원하는 과목들을 적어 신청 가능 .
신청은 ♥ 반드시!!!♥ 본 스레에 올립니다 .(테스트방X)
추가신청은 1레스당 무제한으로 과목들을 적어 신청가능 . 굳이 시간차가 중요치 않으므로 .
다만 인기 과목은 모두 다이스를 반드시 굴려야한다
* 수강신청 레스는 이름란에 ' 수강신청 : 캐릭터 이름 ' 쓰고 반드시 " 본스레에 " ! ! ! ! ! 남길 것 .
수강신청 : 캐릭터 이름 없으면 내가 처리를 못해 .
테스트레스에 써놓고 나 수강신청했어요 하면 비오는날 먼지나게 두들겨팰그야 .
Ex ) 이름란에 ' 수강신청 : ~~~~(캐릭이름) ' 적은 뒤
내용칸에 원하는 과목들을 모두 적어줄 것.
* 인기과목은 일반 과목보다 커트라인이 적기 때문에 다이스가 요구됩니다 .
추가수강신청은 무조건 ! ! ! ! ! ! 인기과목들 모두 무 ! 조 ! 건 !
다이스 굴려서 실패 성공 여부 결정 .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1/3)
마술약 제조수업(1/2)
기초 전투술(1/2)
기초 룬 문자(1/3)
기초 무기학(1/2)
기체조 및 명상(1/2)
기초 요리 수업(1/2)
예를 들어 하베르 수업에 신청하고자할때는 3면체 다이스(3분의 1 성공률을 가진 다이스)를 굴려 성공 실패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 선호도가 높은 이유 ㄱ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 이 과목 담당 교수님이 일명 아르토리아의 성녀님이라 불리는 ' 데이지 애슐리' 교수인데 , 수업 첫날에 학생들의 수를 파악한 뒤 하베르 알을 전부 사비로 구입해서 ( ! ! ! ) 나눠주시는데다 수업을 재미있고 상냥하게 가르쳐주시기 때문 . [1]평소 모습이 워낙 순둥순둥한 아가씨 같은 모습이어서 이 교수님 팬클럽이 있을 정도 . 게다가 A+ 제조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학점을 잘 주신다 . 사실상 가장 치열한 과목 . ( 여기만 33퍼센트 확률로 다이스 굴린다 ㅇㅂㅇ )
마술약 제조수업 : 사랑의 묘약 등등 온갖 약들을 비롯해 인기많은 약들을 많이 만든다 . 인기도 불멸의 0순위를 다툰다 .
기초 전투술 : 이번에 새로 오신 교수님이 카셀루인츠 성군 출신이셔서 벌써부터 소문 다 났다 . 제대로 된 수재 출신ㅇ라고 .
기초 룬 문자 : 룬 문자 자체가 매우 중요한데다 난이도가 높아 미리 들으려는 애들이 많다 .
기초 무기학 : 무기학 역시 룬 문자와 이하동일 . 게다가 여기 교수님은 무기를 무료로 고쳐주신다 .
기체조 및 명상 : 일명 꿀빠는 수업 . 명상 때는 그냥 잠만 자도 된다나 뭐라나.
기초 요리 수업 : 요리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
* 위 문장의 과목명 옆의 분수는 다이스의 성공확률을 나타냅니다. 즉, 다이스를 굴릴 때 두 개 중 하나가 성공일지 세 개 중 하나가 성공일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하베르 교감 수업은 다이스를 굴릴때 3분의 1의 성공률로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이 외의 다이스는 무효처리.
기초 요리수업은 2분의 1이니 50퍼센트 확률로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 다이스를 굴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숫자 0을 " 성공 " 으로 칩니다 . 나머지 숫자는 아무거나 넣어도 ㅇㅋ . 나머지 0이 아닌 숫자는 모두 " 실패 " 로 칩니다 .
- 다이스 수식을 가져와 다이스를 굴립니다 . 다이스 수식은 여기 .
[calc]mt_rand(0,2)/[calc★] ~ 3분의 1 확률 과목 다이스
[calc]mt_rand(0,1)/[calc★] ~ 2분의 1 확률 과목 다이스
- 위의 수식을 복사한 후 별을 뺀 뒤 다이스를 굴리면 됩니다 .
- 다이스 결과는 다이스 식의 오른쪽에 뜹니다 . 다이스 식의 결과가 0이면 성공 , 그 이외이면 실패입니다 .
* 수강신청에 실패한 과목은 재수강신청이 불가합니다 .
* 추가수강신청은 계속해서 받을 예정 . 이 이후에 들어오는 신입들도 추가수강신청 룰을 따릅니다 .
현재 신입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업 ( 이 수업은 수강 신청 시 다이스를 굴려야합니다 . 수강신청 성공 / 실패 결정 ) ㄱ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마술약 제조수업
기초 전투술
기초 룬 문자
기초 무기학
기체조 및 명상
기초 요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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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아르토리아> 도강 안내 (74208E+60) 2016. 2. 28. 오후 7:19:24* 수강에 실패한 강의를 도강하기 위해서는 강의 레스에 앵커를 달고 50퍼센트의 도강 성공/실패를 가리는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 안 굴리면 100% 실패해 걸린 걸로 처리.
도강 실패 시....♥
* 도강 가능한 강의 목록 ( 이 수업을 들을 시에는 질문 불가 . 교수님의 베로를 통해 물어봐야만 질문 가능 . 들키면 징계먹는당 . 특별한 교수가 아닌 이상 대부분 교수는 너네들 안전을 책임져줄 순 없지 . ) ㄱ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기초 룬 문자
기체조 및 명상 -
48 <아르토리아> 베로 : 통신기구 (74208E+60) 2016. 2. 28. 오후 8:13:44아르토리아에 입학하면 투명하고 맑은 빛을 지닌 보라색 타원형의 손바닥만한 자수정으로 만들어진 '베로'란 걸 받습니다.
이것은 양끝쪽의 뚜껑이 닫혀있을 때는 접촉한 대상을, 뚜껑들이 열려 있을 때는 뚜껑이 열려 있는 쪽의 공간의 정보를 스캔해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베로에 영문과 숫자로 혼합된 특별코드를 입력할 경우 나만의 통신장비가 됩니다.
베로 이용료는 모두 아르토리아에서 부담합니다.
또한 양쪽 뚜껑을 동시에 열면 자동 음성 녹음 장치가 되어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ㅡ
시트스레는 여기까지
질문받아요★ -
49 조 온 (98236E+57) 2016. 2. 28. 오후 8:37:29" 알겠어 알겠다고 좀 조용히 좀 해봐. "
이름 : 조 온 ( 趙 溫)
성별 : 남
나이 : 19
종족 : 인간
외모 :
얼굴 및 머리
눈매가 날카로워 사나워 보이고 까칠해 보인다.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피부색의 황인이다. 항상 불만을 품은 표정을 짓는다. 웃거나 슬퍼하는 표정을 보는 것은 매우 희박하다. 피부를 꾸준히 관리를 한지라 피부가 매우 좋아서 가끔 동안 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
신체발부수지부모의 법칙을 깨고 그동안 기르던 머리를 단정한 단발로 잘랐다. 옆머리는 귀를 살짝 넘기며 앞머리는 눈썹을 살짝 넘긴다. 염색이라는 기술에 반했는지 염색을 자주 하고 다닌다. 현재는 노란색.
상체
어릴 때부터 잘 먹지는 못 해서 살이 별로 안 붙어있다. 하지만 15살부터 군대에서 훈련을 받아오면서 너무 쓸데없이 크지도 않고 비실하게 왜소하지도 않는 체격이 되었다. 동양인 기준으로는 넓다고 할 수 있지만 서양인 기준으로는 평균 수준의 어깨 넓이를 가졌다. 손이 크며 핏줄이 적당히 튀어나왔다.
동양인이지만 옷은 서양식으로 입고 다닌다. 외출을 할 때에는 검은 정장을 단정하게 차려입는다. 값싼 은색 손목시계를 오른쪽 팔목에 찼다.
하체
축복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노력을 한 것인지 다리 길이는 서양인 기준으로도 길다. 흔히 말하는 꺽다리, 키다리 아저씨. 검은 정장 바지를 입고 있다.
키 및 체중
184cm75kg
스타일 : 제로 스타일
속성 : 창(槍)
능력: 우리 온이는 무능력해요ㅠㅠ
무기 : 원래는 손잡이가 푸른 색인 장창을 썼지만 잃어버리면서 평범한 스피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본인 말로는 자신은 평범한 졸병 출신인지라 검보다는 창을 쓰는 것이 더 익숙하다고 한다.
성격 : 까칠하고 예민하다. 부모님이 따뜻한 성격으로 자라라고 해서 온이라고 지어줬지만 까칠하다. 세상만사가 귀찮고 불만이 많으며 투덜거릴 때가 많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한다. 그렇다고 시끄러운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닌다. 한두 번 놀리면 바로 화내는 유리 멘탈이다. 누군가가 실수를 해도 꾸짖는 게 아닌 투덜대며 용서해줄 때가 많다.
자기도 성격 더러운 건 잘 아는지 독설을 할 상황에도 거의 안 한다. 자기 성격 건드렸을 때만 한다.
의외로 목숨이 걸린 진지한 상황일 때는 남들보다 이성적이고 발화점이 높다. 평소 때와는 달리 도발이나 조롱을 당해도 별로 신경을 안 쓴다.
또 의외인 점은 자신보다 연장자 혹은 아래 세대의 아이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준다.
기타:서양문물에 매우 빠져들었다.
염색을 자주 한다.
전쟁을 자주 나가서 피 냄새에 매우 예민하다. 팀워크를 상당히 중시한다.
물을 상당히 싫어한다. 무서워하는 건 아니지만 들어가기를 꺼려한다.
달달한 간식을 좋아한다.
귀족이든 평민이든 동등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 하니깐 매우 좋아했다.
가문: 조 가문
아주 먼 어느 대륙의 평범한 집안이다. 몇 년 전 전쟁이 일어나자 조 씨 가문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징병되었다.
과거사: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난 온은 배고프고 추운 삶을 보냈다. 15살 이 되던 해 더욱더 힘든 삶을 살게 된다. 대륙을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 여러 나라들이 치열하게 전쟁 중이었는데 그 전쟁에 온이를 포함한 대부분의 조 씨 가문의 젊은이들 아니 온이 살던 나라의 젊은이들은 거의 다 징병되었다.
훈련도 안 받은 채 나간 첫 전쟁. 온이에게는 너무나 참혹하고 무서웠다. 어찌어찌해서 겨우 살아남아 온. 살고 싶다는 생각에 고된 훈련을 묵묵히 받고 수련하고 또 수련했다.
18살이 되던 해 온은 매우 바뀌었다. 여리고 순하던 15살의 온이 아닌 냉정하고 차가운 병사가 돼있었다.
동료와 형제들의 죽음을 많이 경험해서 누군가의 죽음에도 관심을 주지 않고 또 적을 망설임 없이 죽이는 병사가 돼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의 전쟁은 꽤 중요했는지 온이 속한 부대의 장군이 말했다,
'장군의 목을 베오는 자에게는 소원을 들어주겠다.'
온의 소원은 단 하나.
'집에 보내주세요.'
그날 온은 누구보다 더 적극적이고 용맹하게 전투를 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적군의 수는 너무 많았고 무리했다가는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장군은 퇴각 명령을 내렸다.
명령을 받고 도망을 가던 온은 허벅지에 화살이 박혔다. 달리는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적군은 점점 다가오고. 옆에는 거세게 파도치는 넓은 바다가 있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적군에게 죽는다. 물에 빠져도 죽을 확률은 높지만...'
'내 운을 믿는다.'
그대로 바닷가에 자신의 몸을 투신했다.
깜깜하던 시야가 갑자기 밝아진다.
그래 살았다..!
어이 어이 아직 과거사 다 끝난 거 아니야!
온은 아직 이 스레의 세계관이 아닌 무인도에 와있었다.
표류됐다.
하지만 온은 당황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가까운 섬에 표류됐고 오히려 전쟁에서 벗어난 상황이었다.
전쟁이 끝나고 통일이 되려면 한두 달은 더 기다려야 된다. 그 기간 동안 무인도에 생존해서 뗏목을 만들고 다시 자신이 살던 곳으로 가기로 했다.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한 달 반 정도를 무인도에서 생존했다. 전쟁이 끝났다고 예상을 하고 뗏목을 타서 돌아가려고 했다.
갑자기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고 파도가 거세졌다. '이.. 이런..!'그대로 뗏목에서 자빠져 바다에 빠졌다.
'3년을 나라의 똘마니로 살아왔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어..!'
독백과 동시에 정신을 잃었다.
'정말로 죽었군.. 조금만.. 조금만 더 고생했으면 행복의 시작이었는데...'
"흑흑.. 나는 죽었군."
'그런데 천국의 바닥치고는 왜 이리 꺼끌꺼 끌해.. 앗 차가워! 물인가?'
"엄마.. 저 사람 누구야?" "그냥 빨리 집에 가자 아가야.."
'응? 나 안 죽었어? 사람 목소리가 들리잖아?'
그대로 깨어난다. 안 죽었다. 살았다. 그런데 문제는 대륙이 아닌 이 스레의 세계관으로 온 것.
전쟁에 나가고, 무인도에 표류되고, 이번에는 미아가 되었다.
"... 망할.. 젠장.. 젠장.. 젠장!!!!"
당장 먹고살기 위해 동양의 검술이나 창술을 전파해서 간간이 몇 달 먹고살다가 아르토 리아의 정보를 얻게 되어 당장의 숙식이 필요하니 아르토리아로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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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일레니엘 라 페니체 (98236E+57) 2016. 2. 28. 오후 8:39:38" R 말고 L. 가벼운 발음으로. "
이름 : 레니아/일레니엘 라 페니체 (Lenia/Illeniel La Fenice)
성별 : 여
나이 : 17
종족 : 인간
외모 : 가는 금발은 끝이 고르지 못하여 어깨선을 바로 눈 앞에 두고 흐트러진다. 앞머리 역시 약간 비스듬히, 왼쪽 아래로 흘러내리는 선을 가진다. 그 아래에 있어야 할 눈은 흰 천에 의해 두번 묶여 가려져 있다. 본래의 빛깔은 보라색.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가려지지 않았더라면 제법 도도해 보일 모양새였다.
키 154cm, 몸무게 43kg. 그다지 체력적으로 좋아 보이는 타입이 아니었으며 실제로도 그렇다. 가벼운 산책을 제외하면 바깥에 나다닐 일이 없어 피부도 창백한 편인 것이, 방 한구석에 조용히 놓여 있는 인형과 별 다를 바가 없었다. 심지어 키가 조그마한 - 본인은 이 말을 싫어하지만 - 것 까지도.
옷은 국화꽃처럼 수수했고, 또 화려하다. 기본적으로 입는 것은 흰 드레스인데 장식마저도 모두 흰 색이다. 발목쯤에서 끝단을 마무리하는 것은 레이스. 더러워졌을 경우 분리하고 다른 것을 붙여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디자인이다. 그에 맞추어 하반신 쪽의 장식은 모두 레이스로 되어 있으며, 반대로 허리 위로는 레이스는 줄어들어 간단한 수만 놓여 있다. 드레스 위에는 언제나 검은색의 망토를 입는데, 팔 넣는 부분이 따로 있어 망토라기보다는 앞쪽이 열린 로브로 보이기도 한다. 대략 종아리 중간 정도의 길이를 가지는 이 망토에는 푸른색으로 프랙탈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수놓아져 있다.
악세사리로는 가슴께에 걸려 있는, 가운데에 장미 모양이 세공된 정십자 목걸이가 전부이다. 그것에다가 항상 들고 다니는 지팡이 하나.
스타일 : 마법 - 주술계
속성 : 眂 (보다, 다스리다)
능력 : 심안(瞫眼)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특성을 '볼' 수 있다. 특성은 각각 대응되는 색깔로 보이게 된다. 그러나 색깔 그 자체 외에 다른 요인(색에서 받는 인상 등)도 특성을 읽는 방식 중 하나.
그러나 평소에는 그 정도가 약하여 사람과 사람 아닌 것, 또는 사물과 사물을 구분하는 정도로 없는 시력 대신 생활을 보조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위와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본인이 그렇게 사용할 의지를 나타내었을 때에만.
- 본래 '마음 심'자를 쓰나 '볼 심'자가 더 적합한 것 같아 수정하였습니다.
무기 : 지팡이. 무기라기보다는 걸어다니는 데에 필요한 보조도구의 느낌이 강하다. 사람은 심안으로 보고 피한다 하더라도 길바닥의 돌멩이는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주목나무 재질로, 잘 가공되어 있어 단단하다. 더불어 땅에 짚을 때 닳지 않게 하기 위해 끝 부분이 구리로 마감되어 있어 만에 하나 실수로 맞는다면 상당히 아플 수는 있다. 그렇지만 본 목적은 어디까지나 짚는 것.
성격 : 몇몇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비슷한 태도로 일관하였다. 적당히 순종적이고, 흥미를 보이고, 예의바르게. 빠르게 옮겨가는 대화를 즐기는 편은 아니었으나 거부하지도 않았다. 단지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는 일이 드물 뿐이었다.
다만 한번 제 의견을 피력하면 화를 내더라도 쉽게 굽히지는 않는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말한 바가 '조금 더' 옳다는 경험이 그 반응을 뒷받침하는 근거였다.
태양이 물고기자리에서 양자리로 넘어가는 시각에 태어난 사람 치고는 평범한 편이라 할 수 있겠다. 아, 하나의 특이사항을 더 얹는다면, 무조건 평대한다는 것. 존댓말이라는 것은 이 소녀의 사전 안에 없는 듯 하다.
기타
0. 맹인이다. 단지 고유능력으로 시각의 부재를 살짝 보충할 뿐.
1. 제 아비를 닮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였다.
아버지와의 사이는 좋지 않다. 아니, 나쁘다. 본인의 이름을 L이 아닌 R로 발음하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도 단순히 아버지의 이름(로버트)에 R자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반대로 어머니와는 유대를 유지하고 있는지, 외모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살짝 웃었다. 성도 본인의 의지로 모친의 것을 따랐을 정도이다.
2. 언제나 대동하고 다니는 하인이 있다. 키 180 초반, 나이는 대략 이십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 둘 사이의 관계는 어떠한지 불명확하나 대화를 하는 일이 매우 드물고, 그마저도 고용주 쪽에서의 일방향적인 것이 전부이다. 별개로 시키는 일이 없다면 뒤에 서서 따라다니기만 한다. 마침 머리카락과 눈도 회색이니 그냥 그림자로 생각하면 편할 듯 하다.
3. 도시 외곽 지역의 초원에 위치한 1층 집에서 살고 있었다. 함께 사는 사람들은 청소부 등, 집을 관리하는 몇몇 뿐으로 가족은 모두 도시 안에 살고있다. 집은 일종의 별장이고, 비용은 어머니 쪽에서 처리한다. 아버지가 상업으로 크게 성공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4. 산책을 즐기는 편이다. 장소는 크게 가리지 않지만 사람이 많은 곳은 살짝 피하는 경향이 있다. 친해지기 위해서는 산책을 함께 나가자고 제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산책을 하다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평소보다 더 길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5.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 샐러드. 식사로는 간이나 향이 약한 음식류를 선호한다. 간식은 주로 레몬 차나 홍차 류에 비스킷을 곁들일 때도 있다. 너무 단 과자는 사양.
룬 스크롤 : (그게 뭔지 나는 모르는 일이올시다 ^오^) -
51 엠프레스 브래들리 (98236E+57) 2016. 2. 28. 오후 8:40:26"난 앞으로 뛰쳐 나가기 싫다."
이름 : 엠프레스 브래들리
성별 : 남자
나이 : 20
종족 : 인간
외모: 슬릭백언더 컷의 흑발 머리. 얇고 긴 눈썹과 날카로워 보이는 눈은 차가운 인상을 주기에 턱없이 좋다.. 183cm 77kg 꽤나 근육이 다부진 몸이다. 눈은 황금같이 빛나며 검은 셔츠에 하얀 넥타이를 메었으며 검은 슬랙스 바지를 입고있다. 황금으로 장식된 어깨장식 밑으론 검고 엠프러스 가 家의 문양이 그려진 망토를 메고있다.
성격: 망설이기를 싫어하고 버릇없는 꼬마 아이를 싫어하며 누구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 스타일 : 마법
* 속성 : 壓 압 , 누르다. 제압하다.
* 고유능력 : 그의 위풍당당한 풍채와 근엄함은 주위의 무거운 분위기와 함께 짓누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다른 사람의 시점에선 검은 바람이 사람을 누르더니 바닥에 찌그러진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강도는 그가 조절할 수 있으며 능력을 사용할때마다 옷깃에 꽂혀있는 장미 부토니에가 반짝인다.
* 무기 : 무기라기 보단 그의 능력을 컨트롤해주는 장미 모양의 부토니에
1.높은 자리의 집착이 없지 않아있으며 자신의 집이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하니 그런 점도 있지만 성격으로 압박이나 부담감을 숨기는 편.
2. 이상형은 할머니 같은 행동을 하는 여자라고 한다. 실뜨기나 화로 앞에서 크림스튜를 만들며 청순한 그런 여자. -
52 카인 허스트 (98236E+57) 2016. 2. 28. 오후 8:41:46"그건 아니거 같은데..."
이름 : 카인 허스트 (Cain Hurst)
성별 : 남
나이 : 18
종족 : 인간
외모 :
170cm 65kg
잿빛의 두껍고 우중충한 코트를 언제나 입는다. 안쪽은 그때 그때마다 다 다르지만 보통 검은 옷을 입는다.
칼로 쳐낸 거칠거칠한 짧은 잿빛 머리칼. 칼로 쳐내서 더욱 거칠어 보인다. 뒷머리는 조금 남겨서 쳐놨다.
호박색의 눈빛이 특징이다. 꽤나 둥글 둥글한 인상이지만 눈을 계속 보고있으면 강인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스타일 : 물리
속성 : 반발. 어떤것이든 반발하고 저항하고 튕겨내는 속성. 그것에 대해 알고 있으며 자신의 힘이 닿는데까지 반발한다.
능력: (없음)
무기 : 1.2미터에 달하는 길이의 양날 하얀 직검. 탄성이 전혀 없으며 믿기지 않을정도로 강도가 강하다. 날이 뭉툭하고 찌르기에도 뭉툭하다. 충격을 내어 튕겨 쳐내기에 최고로 특화된 검.
성격 : 언제나 아닌것은 아니라고 하고 맞는것은 맞다고 할수있는 정직하고 거짓없는 성격. 그러면서도 유머또한 좋아하는 성격. 딴죽걸기를 많이 잘 한다. (속성인 반발 탓이다.)
룬 스크롤 : -
53 카얀 트카프네스 (98236E+57) 2016. 2. 28. 오후 8:43:00" 아하하, 그런 일은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나요. 하지만 시킨다면 열심히는 해보겠습니다. "
이름 : 카얀 트카프네스
성별 : 남자
나이 ( 18살에 성인이 됩니다 ) : 19세
종족 : 인간
외모 : 그다지 결이 좋지않은 머리카락의 소유자. 자신도 알고 있어서인지 투블럭 댄디 스타일이고 머리 색은 짙은 푸른빛이 섞인 검은색이다. 머리가 빛에 비치면 파란색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굉장히 예쁜 머리색이 나온다.
감청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데 눈의 크기에 비해 눈동자가 작아서 약간의 삼백안인데 눈꼬리가 약간 처져있어서 삼백안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을 어느정도 완화해준다. 왼쪽 눈꼬리 근처에 작은 흉터가 나있다. 코가 잘생겼다(!) 는 평을 받는다. 입술은 얇고 색도 옅다. 얼굴형이 달걀형에서 조금 더 동그스름한 편이라서 푸근한 인상을 준다. 얼굴 자체의 크기는 작은 편.
175cm 의 적당한 키를 가지고 있고, 발목과 손목 근육이 많이 발달해 있다. 그 이외의 부분은 평범하게 운동하는 사람들보다 조금 더 나은 편이다. 여름철에는 모나미 룩이라고 불리우는 하얀색의 팔까지 걷어올린 린넨 셔츠를 검은색의 슬랙스와 매치해서 자주 입고 다닌다. 신발은 그냥 아무거나 신고 다니는 편. 겨울에는 회색의 니트에 하얀 셔츠를 받쳐입고 검은색 면바지에 회색 코트를 걸치고 다닌다. 다르게 입고 다닐때도 있지만 이게 주로 입고다니는 패션이랄까. 손에는 많이 해진 하얀색과 검은색 체크무늬의 반장갑을 끼고 있고 목에는 아무런 장식 없는 수수한 은목걸이가 매져있다.
스타일 : 물리
속성 : 참(斬) 속성.
능력: 디센트 그림 리퍼(Descent Grim Reaper) - abyss
날에 서린 기운을 한층 강화시키며 절삭력이 증가합니다 . 날의 강도 또한 증가하여 효율을 극대화시킵니다 . 능력 발동 쿨타임은 3레스가 걸리며 , 효과 발동은 4레스 동안 지속됩니다 .
무기 : 자신의 키만한 낫. 얼핏 보기엔 칠흑 같은 어둠의 색이지만, 자세히보면 짙은 보라색 기운이 날에 서려있다. 상형 문자가 음각 되어있는데 무슨 뜻인지는 본인만 알고 있다.
성격 : 언제나 마이웨이형. 타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하고 불평없이 잘 지내고 부탁도 잘들어주지만 막상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 생겼을때는 뒤도 안돌아보고 거절한다. 물론 다른 사람이 부탁했던 일들도 후순위로 밀려난다. 이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중요함의 정도가 타인과 달라서 자신에게 할 일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절대적으로 그것이 우선시 된다. 설령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더라도 자신의 일이 우선이기에 카얀의 이런 모습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에게 밉상이 찍힌 사람은 절대적으로 무시하며 계속해서 거슬리게하면 고민도 없이 사장시켜버린다. 하지만 그에게 밉상이 찍히려면 성격파탄자에서도 톱클래스를 달려야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흔하지는 않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존댓말을 쓰며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말을 놓는다. 근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이 그 이유. 그래서 언제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때는 그 사람의 말이 거짓일 확률 또한 50% 로 잡아놓고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좋게 말하면 신중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의심이 많은 성격. 그래도 왠만해선 이런 점은 잘 드러내지 않는다. -
54 애쥬라 헨리에타 (98236E+57) 2016. 2. 28. 오후 8:44:58" 좋은 하루를 그리 즐기지 못하면 되겠나요?"
이름 : 애쥬라 헨리에타 (Azura Henrietta)
성별 : 여
나이 : 18
종족 : 인간
외모 : 로즈브라운빛 머리카락을 소유하고 있다.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머리는 꽤나 결이 좋고 매끈하다. 긴 머리카락을 한가닥으로 땋아서는 길게 늘어트리고 다닌다. 풀면 웨이브가 생기고 풍성하지만 생머리기 때문에 금방 풀린다. 길이는 날개뼈에 닿는 길이. 앞머리는 일자뱅으로 눈썹 바로 위에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홍채의 색은 하늘빛으로 왠지 투명하다. 반짝거리는게 유리알을 떠올리게 만든다. 피부색은 혼혈이라 그런지 백인 보다는 덜하지만 혼혈치고는 매우 흰편으로 피부에 잡티가 없이 깨끗하고 부드럽다. 말랑말랑 감촉이 좋다. 이목구비는 조금 흐릿하나 화장을 하지않아도 보기 좋게 붉은 입술은 예쁘게 도툼하고 갸름한 얼굴형에 눈매는 도도하게 올라가서는 보면 보면 미인이라는걸 느낄 수 있다. 눈매와 다르게 언제나 웃고있다보니 선하다는 인상을 준다. 쌍커풀이 짙고, 눈까지 크다보니 순진한 느낌. 외모만 보자면 보기에는 여리고 말랑말랑하며 부드러워 보인다. 유명한 가문에서 사랑받고 자란 아가씨 느낌. 군살없이 마른 몸매지만 의외로 볼륨이 있는편. C컵, 말랑말랑한 이미지지만 직접 만져보면 의외로 탄탄하다. 키는 147cm으로 성장을 덜 했다고 자동적으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작은 얼굴과 타고난 비율로 커버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13cm 굽의 하이힐을 신고다닌다. 긴 드레스를 주로 입어 보이지 않지만, 교복을 입으면 어찌할까. 전투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편한 신발로 갈아신는다. 키가 많이 작기도 하고 앳된 외모 때문에 13~14살 정도로 오해를 당한다. 본인은 불만없다. 손은 겉으로 보기에는 단정하고 예쁘지만 자세히 살피면 여기저기 희미하게 흉터가 남아있다는걸 알 수 있다. 마냥 편하게 살지는 않은 모양.
스타일 : 물리
속성: 화 火
능력: 없음
무기 : 흰 바탕에 하늘색 보석이 나비 모양으로 권총 두개. 그 밖에 여러가지 종류의 총.
성격 : 부드럽고 친절하나 말이 많고, 깐족거린다. 세상을 즐기기 위해 태어난 건지 상당히 노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음악도 좋아한다. 단순하다고 할 수 있으나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다고 할 수 있으나 복잡하지 않다. 장난을 좋아하지만 예의가 바르다. 그러나 또 깐족거린다. 가볍지만 진지하고, 여려 보이는 외모와 터프하다. 머리가 썩 나쁘지는 않은 모양인데, 그걸 이상한 곳에 쓰는 게 문제라면 문제.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지만 가끔 반존대가 튀어나온다. 은근 매너가 좋다.
기타 : 손재주가 좋다. 인형 정도야 뚜딱뚜딱 만들고, 고장난 시계를 고치기도 했다. 그녀는 무기로 쓰지는 않지만, 위협용인지 호신용인지 발리송을 가지고 다닌다. 그녀는 의외로 강하다. 심지어 맨 몸으로도 잘 싸우는데, 그녀는 노코멘트 한다. 그녀는 음악을 좋아한다. 연주할 수 있는 악기도 있는듯 한데. 연주를 직접 본 사람은 없는 모양.
그녀는 뒷골목에서 자랐다. 이름 또한 본인 스스로가 지었다. 누가 어머니고 아버지인지 모르지만, 알 수 있는 건 자신은 혼혈이라는 것이다. 그녀가 살던 뒷골목은 상당히 터프하고, 유쾌한 곳이었다. 예쁘게 웃는 아가씨들, 힘을 자랑하는 젊은이. 지식을 활용하는 노인들. 그녀는 그런 뒷골목이 그리 싫지는 않았다. 물론 거기에서 살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면 안된다는게 조금 귀찮았지만. 도둑질하고, 사기치고, 살인하고, 도망쳐도 살면 그만인 장소. 그녀는 단순하지만 절대적인 그 규칙이 나쁘지 않았다. 물론 그녀는 목숨보다는 재미가 우선이었지만.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곳에서 그녀는 여러가지를 배웠다. 도박이나, 사기, 무술, 위조. 그러다 우연히 한 아가씨를 만났다. 짧은 치마가 아닌 단정하고 깨끗한 남색 치마를 입은 아가씨는 그녀를 보고 인사를 건냈다. 언제나 맡았던 독한 향수가 아닌 은은한 차향 때문인지 아가씨를 본 그녀는 그 인사를 받았다. 손을 내미는 아가씨에게 도망가지 않은 이유도 그 때문이겠지. 아가씨에게 이끌려서 뒷골목을 벗어난 그녀는 아가씨에게 여러가지를 배웠다. 요리, 글, 그림, 악기. 그녀는 즐거웠다. 아무것을 하지않아도 밥을 먹고, 편히 잠을 잘 수 있다는것도 좋았다. 아가씨는 그녀에게 무기를 선물했다. 무기라기에는 장식품 처럼 예뻤지만. 그 뒤 그녀는 총을 배우면서 정식으로 아가씨의 양녀가 되었다. 헨리에타 Henrietta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상인 가문. 이 가문에는 무엇이든 취급한다. 돈이 되는 무엇이든. 정보든 물건이든. 좋은 소문도 많고, 그만큼 질이 안좋은 소문도 많지만 그 소문을 확인 할 수는 없다 구하기 어려운것도 헨리에타에서는 전부 구할 수 있다. 할 정도로 영향력이 넓다.
룬 스크롤 : ( 아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공란으로 두시면 됩니다 . ) -
55 시현 엘리야 (98236E+57) 2016. 2. 28. 오후 8:47:05" 횃불은 더욱 푸르게 타오를 겁니다. "
이름: 시현 엘리야
성별: 남
나이: 21
종족: 인간
외모: 주황색 단발 더벅머리. 머리카락이 조금씩 삐죽이 튀어나와 있는데, 빗질로 정리해도 왠지 금방 다시 삐치게 된다. 앞머리는 눈썹이 보이고 옆머리는 귀가 보이며, 뒷머리는 안쪽으로 약간 말려들어가 목 위쪽 부분에서 더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 중. 구레나룻은 꽤 길어 귀 끝쪽까지 닿는다.
눈은 주황색. 눈은 크지만 코가 작고 눈썹이 얊다. 입술마저 두껍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선이 가늘어 차분한 인상을 준다. 귓불이 거의 없고, 턱은 V자 모양으로 꽤 뾰족하다.
키는 180cm부근, 몸무게는 70kg쯤. 다리가 길어 맵시가 산다. 몸무게는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저체중은 아니다. 컴퍼스를 휘둘러 적을 처리하는 경우도 조금 있다 보니, 손에 굳은살이 좀 박였다.
교내에서 활동할 때는 교복을 착용한다.
스타일: 마법
속성: 연산(演算)
능력: 없음
무기: 대형 목제 컴퍼스. 컴퍼스 본연의 역할은 물론 자에 각도기 역할까지 가능한 물건이다. 지팡이처럼 마력운용의 보조도구로 기능한다.
성격: 남이 장난치면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도 일단 맞춰 주고 보려는 꽤 사려깊은 성격이다. 그러나 동시에 진지한 면모가 있어, 상황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칼같이 지적한다. 꽤 무뚝뚝하지만 말이 없는 만큼 더욱 활동적인 타입.
기타: 루브란테 공화국 출신. "푸른 장미" 입단 내정자. 입단 전에 자신을 더욱 갈고닦기 위해 아르토리아로 들어왔다.
룬 스크롤 : -
56 리온 드 데니스 (98236E+57) 2016. 2. 28. 오후 8:49:42"안녕?"
이름 : 리온 드 데니스
성별 : 남
나이 : 17
종족 : 인간
외모 : 곱슬기가 있어 끝이 약간 곱슬거리는 흑발이다. 뒷머리가 목을 완전히 가려 장발의 느낌을 주지만 또 앞머리는 오른쪽으로 가지런히 정리된게 너무 길다는 느낌은 주지 않는다. 검은 눈동자가 자리잡은 두 눈은 뚜렷하고 사려깊어 보이지만 어느순간 눈동자가 한없이 멍하게 느껴지는 순간도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고 의지가 느껴지는 자태를 가지고 있는 공대인간. 그래도 공돌이 특유의 항상 쩔어있는 피곤함이나 잠을 어느정도 못자면 어깨가 축 처지는 등 안쓰러운 부분도 가지고 있다.
흰색 와이셔츠 위에 회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벨트에 검은색 바지까지 입고있는 상당히 모던한 의상을 자주 입는다. 기계를 만지는 순간이 많아서 그런지 기름이 묻을지도 몰라서 셔츠의 소매를 항상 위로 걷어올리는데 얇은 팔이 신체단련과는 거리가 멀다는걸 알려준다. 또한 한없이 흰색이여서 창백해 보이기까지 하는 피부역시 그가 실외보다는 실내를 선호한다는 증거.
태엽과 톱니바퀴로 복잡하게 이루어진 손목시계를 손목에 차고있다.
스타일 : 물리계
속성 : 鐵(철)
능력 : 없음
무기 : 자동전투인형 AC-01 (앨리스)
-다양한 무기를 내장한 사람형태의 전투인형. 무기들은 리온이 정비할 때 마다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추가해준다.
단순히 전투만 할수있는건 아닌지 아니면 리온의 실력이 뛰어난지 가사생활에도 어느정도 능하게 설정되어 있다.
현재도 꾸준하게 리온이 업그레이드 중.
다만 기존의 전투인형과 다르게 너무나도 인간적인 외향을 가지고 있는게 어색하다.. 의상은 평범한 드레스를 주로 입는다.
성격 : 순수악.
어린시절에 부터 책으로만 보이는 악당들과 공학을 신봉하는 정신나간 공학자들을 존경하게 된다.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당연하다 부터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광인.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걸 주변 어른들에게 자주 충고받자 점차 이러한 생각을 밖으로 표출하는 걸 줄여나간다.
그 외에도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해 남의 감정을 카피하다 시피 배워나가는 반사회성 성격장애를 앓고있다.
기타 : 알트루리아 제국의 카르텐에서 기술자들의 가문으로 유명한 데니스 家의 차남.
4살때부터 간단한 조립을 시작으로 어느정도 어린 나이에 기계를 만질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악마적 재능을 가진 소년으로 자란다.
부모님과 장남은 그런 그의 재능을 대단하게 여겨 질투조차 하지 않고 그를 아끼지만 그럴수록 나타나는 리온의 오만함과 악의없는 악행에 질겁을 하게 된다.
무언가 결여 되어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리온의 행동에 가족들과 사용인들은 그에게 무한한 애정을 배풀어주었지만 그럴수록 리온은 더더욱 비틀어져 간다. 그러던 어느날 사고가 터지고 만다.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는 도중 사용인의 작은 실수로 기계가 폭발을 해버린 것이다. 이런 사고로 그의 친절한 형은 몸 절반이 움직이지 않는 큰 부상을 입게 되었고 몇몇 사용인들도 사망하게 된다. 가족들을 비탄에 잠겼다. 그러나 리온은 달랐다. 리온은 몸이 안움직이는 형을 보며 해맑게 웃으며 '이제 기계로 고칠수 있는 몸이 될수 있구나 형!'이라는 섬뜩하게 그지없는 말을 내뱉은 것 이다.
자신들의 가족중 한명이 사람의 감정을 그저 따라 배우는 괴물 같은 존재라는 사실에 가족들은 오열하였고 결국 그는 추방당하듯이 아르토리아에 입학하게 된다. -
57 세라플리 K. 헤레트 (98236E+57) 2016. 2. 28. 오후 8:51:31" 육체는 언젠가는 썩어 없어지지. "
이 름 : 세라플리 K. 헤레트
성 별 : 여
나 이 : 19
종 족 : 인간
외 모 :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부스스한 느낌이 강한 백발이 섞인 금발을 질끈 동여매 한갈래로 묶었다. 루비같은 진홍색 눈에 날카로운 눈매. 조금 완만한 콧대와 잔상처가 많은 뺨과 조금 옅은 입술. 전반적으로 여성치고는 특이한 인상이다. 신장은 5피트 남짓이지만 오랫동안 붙어온 이런저런 생활형 근육덕에 작지만 튼튼해보이는 인상을 심어준다.
옷은 대체로 활동성을 중시한 코튼셔츠, 조끼 위에 이런저런 가방이 메달린 벨트를 두르고 그 위로 기장이 무릎까지오는 주머니가 많이 달린 브라운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짧은 검정색 핫팬츠 위로 가방이 달린 벨트를 추가로 둘러 최대한 많은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검정색 반장갑을 끼고 있는데, 왼손가락이 금속재질로 얼핏 비치는 걸 보아 상당히 수준높은 의수로 추정된다.
목소리는 조금 쇳소리가 섞인 콘트랄토.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다.
스타일 : 물리
속 성 : 機械(기계)
능 력 :
기계공학 <Tier Cd+>
간단한 명령(가리키는 대상에게 공격, 빗자루 좌우 왕복 등등)을 이해하는 기계를 그자리에서 창조한다. 완성까지 3레스가 소요되며, 이 기계는 작게 압축시켜 보관할 수 있다. 미리 만들어놓고 작게 압축시켜 놓은것을 펼쳐내는데에는 1레스가 소요된다. (기계공학은 단계가 존재하며, 성장함에 따라 뒤의 단계 수식어가 바뀌고 창조 가능한 기계의 종류가 늘어난다. 단계의 구성은 티어 Ff- 에서 시작해 티어 S(AAa+의 다음 단계)까지 성장한다.)
기계장이의 생존방식
자신이 창조한 기계가 파괴될 때 마다 잔해 포인트가 축적된다. 더이상 내 놓을 기계(압축하여 보관한 것을 모두 포함)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여태까지 모인 잔해 포인트에 비례한 파괴력을 지닌 포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포탄을 발포한 이후 3개체의 기계 창조에 한하여 창조에 소요되는 시간이 1레스로 단축된다.
무 기 : 매끈한 호두나무로 만든 몸체위로 얽히고 섥힌 톱니바퀴를 깔끔하게 세공해낸 황동 보강판, 묵직한 유광 묵색 도료를 입히고 그 위에 에나멜 도료를 한번 더 덧씌워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배럴을 끼워넣은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손대포. 보통은 신호탄, 페인트탄을 넣고 발사해 기계들을 통제하고 컨트롤 하는데에 써먹는다.
성 격 : 능글능글, 거기에 향신료처럼 콕콕 첨가된 톡 쏘는 위트까지 어딜봐도 또래의 여인들과는 풍겨오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놀리는 반응에도 씩 웃으면서 대꾸 해주는 것을 보면 그렇게 나쁜 성격은 아닌 것 같다.
기 타 : 그래시 출신. 머리가 굵기전에 진즉 철이들어, 그래시의 현 상황에 염증을 느끼고 노자정도만 챙겨서 홀로 탈출할 정도로 담이 좋았다고. 부모는 모두 죽었거나 알아서 도망치거나 했을거라고 이죽거리며 회상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사이좋은 가정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태어난 곳은 그래시이나, 사실상의 고향은 루브란테 공화국. 말투는 '~게', '~소' 같이 조금 나이든 말투. 상당한 애연가, 고풍스러운 파이프를 사용해 피는 편이다. 피고있다면 넌지시 담배는 건강에 해롭다고 일러주자. 물론 이미 반쯤 골초라 씨알도 안먹히겠지만.
룬 스크롤 : - -
58 셀레네 에덴기엘라 (98236E+57) 2016. 2. 28. 오후 8:53:09“ 이야기를 만들 거야. 기억될 수 있도록. ”
이름 : 셀레네 에덴기엘라,
성별 : 여
나이 ( 18살에 성인이 됩니다 ) : 13세 .
종족 : 인간
외모 : 매우 풍성한 백발. 거의 종아리에 닿을 정도로 길다. 거기에 마냥 파란 눈. 눈꼬리는 축 쳐졌고, 전체적으로 몽롱하면서 힘없는 인상. 금방 사라진다 하더라도, 어딘가로 떠났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큰 특징.
눈망울이 크기는 하지만 과하지는 않다. 피부는 하얗지만, 생기가 돈다. 몸은 작지만, 약하지 않다. 예쁘지만, 절세는 아니다. 손이 작고, 하얗지만 마냥 곱지는 않다. 발은 작지만 아이다운 정도이다. 하지만 키는 확실히 작다. 140이 못된다.
머리에는 미니햇, 목까지 가리는 원피스형의 풍성한 드레스를 기본으로 한다. 최근에 들어서는 좀 더 활동적인 옷을 찾는 듯, 장식 없이 깔끔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다니기도 한다. 드레스는, 추우면. 동복과 하복 같은 느낌.
미니햇은 소중한 것인지 항상 하고 다니는데, 리본이 달려 있으며 한 쪽에는 ‘셀레네SELENE’, 반대쪽에는 ‘레테LETHE’라는 말이 자수로 놓여져 있다.
스타일 : 마법 - 소환
책에 존재하는 것들을 꺼내는 구현해 소환하는 마법. 굉장하다면 굉장하나 한계가 존재한다.
말하자면, 많은 것을 불러낼 수 있으나 모든 것을 불러낼 수는 없다. 게다가 사용자의 나이가 아직 어리고, 연약하기에 무기를 소환해서 다룰 수도 없다. 아군에게 지원하는 형식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니까..
거기다 능력 사용자 본인의 전투능력도 바닥을 기다보다 0에 가까운 수준이라, 가장 쓸만한 방법은 책에 존재하는 움직이는 존재, 즉 ‘등장인물’을 소환하는 것. 하지만 이 역시 투명 드래곤(...)같은 것들은 불가능하다. 책에 묘사되는 강함이나, 비중에 따라 소환 난이도 같은 것이 정해진다는 듯.
보통은 들고 다니는 책, ‘미겔 왕국 동화 모음집’에서 트럼프 병사나 흰토끼 같은 것을 꺼내는 것이 보통이다. 나이 탓인지 취향인지 그 외의 것들도 전부 동화에서 나오는 것들. 동화속 공주님.
속성 : 喚(부를 환)
능력: X
무기 : 이것도 무기로 삼을 수 있다면 말이지만, 책. 제목은 ‘미겔 왕국 동화 모음집’. 메르헨적인 외관이 특징. 그리고 두껍다. 심지어 하드커버.
성격 : 현실을 볼 줄 아는 어린 동심의 아가씨. 꿈과 동화를 좋아하면서도 언제까지나 그것에 잠겨 살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아하는 모순이 알게 모르게 괴로운 아가씨.
타인에게 잊혀지는 것을 무서워하며 되도록 기억에 남고 싶어 한다. 본인도 최대한 타인을 기억하려고 하는 등, 그런 것에 무언가 있는 듯.
기타 : 두 살 어린 여동생이 존재한다. 사이가 무척 좋았으며, 셀레네는 언니로써 언제나 동생인 ‘레테’를 잘 돌봐주었다. ...만, 어느 날 사고로 레테가 머리를 다쳐버렸고, 그 후로 레테는 기억을 잃어 셀레네도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아끼던 동생에게 잊혀지는 것은, 지금보다 어렸던 그 때에 강한 충격으로 남았고 그런 이유로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성격도 그 때 보다 좀 더 어려졌고. 본래는 어른스러웠다고 주변인들이 이야기한다.
미겔 왕국 출신. 어렸을 때부터 많은 동화를 읽고 자라서 아직 어린 지금도 동화를 좋아한다. 어린 마음에 가진 꿈은 미래의 동화 작가. 지금도 마찬가지다. 레테의 사고 이후로, 좀 더 파고드는 느낌이 있지만.
룬 스크롤 : ? -
59 멜리사 멘다치타스 (98236E+57) 2016. 2. 28. 오후 8:55:14"호오, 날 믿는다고요? 순수해라. 그래, 언니 믿죠? "
이름 : 멜리사 멘다치타스Melissa mendacitas
성별 : 여성
나이 ( 18살에 성인이 됩니다 ) : 20세
종족 : 인간
외모 : 얼핏 보기엔 다홍빛이 비치는 머리였다. 끝으로 갈수록 옅어지는 머리칼은 마지막에 가선 옅은 노랑빛이 되어, 흡사 캔버스에 유화로 그린 사과와도 같았다. 햇빛을 받으면 주홍빛으로, 그늘진 곳에서는 적갈색으로. 꼭 무어라 정의하기 어려운 그런 색이었다. 뒷머리가 목을 딱 덮을 정도에서 잘려있었고, 동그란 귀가 완전히 드러난 채 구렛나룻이 보일 정도로 숱을 쳐둔것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하기 힘들었다. 하긴, 정면에서 보아도 구분하기 힘들었는데 뒤에서 본들 오죽할까. 물론, 얼굴을 제외한 이야기다. 곱상한 얼굴에 앞머리만 눈 위로 남겨두고 시원하게 자른 머리, 여기에 170을 넘긴 키에 늘씬하게 빠진 군살없는 몸이라. 참 언밸런스하기 그지 없었다.
언제나 입가에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이었다. 눈매가 아래로 쳐져선 묘하게 반달처럼 휘어진 것이 상냥하기 그지 없었고, 입꼬리가 살짝 아래로 내려가 있는 것이 웃으면 살짝 보조개를 드러냈다. 청록빛을 언뜻 띄는 비취색 눈동자는 항상 치켜뜨는지 세 군데에 흰자가 비쳤고, 선이 갸름하고도 둥그스름한것이 서양적이기보다는 동양적이었다. 도톰한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독사와도 같았고, 그러면서도 상대를 바라보는 얼굴은 너무나도 다정했으니. 그녀는 발톱을 숨긴 맹수요. 선악과를 내민 뱀이었다.
성격 : 항상 또래는 물론이고, 그보다 연상이거나, 심지어 자기보다 어린 아이에게까지 존대로 대했다. 얼핏 보면 공손해보였으나, 가만히 보자면 예의를 갖추기 위함도, 무엇을 기대하고 한 것도 아닌 것같았다. 하기야, 정말 콩고물이 떨어지기를 기대했다면 제대로 존대를 하고 중간중간에 반말을 섞는 일이 없었을 터이니. 다정한 말에 섞인 송곳은 너무나도 날카로워 상대가 상처입기 쉬웠다. 왜, 불만이라도 있어요. 너무 솔직해도 탈인가봐? 벌써 너덜너덜해져버렸네요. 그래, 당신말이야.
자유를 추구하다 못해 방종하기 짝이 없는 그 태도는 무례하기 짝이 없었다. 구속당하는 것도 싫고, 무엇을 강요당하는 것도 싫었고, 그래서 오로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만 몰두했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의 주장은 확실히 하지 않는 것이 의문스럽기 짝이 없었다. 글쎄, 어떨 것 같아요? 하고 천연덕스럽게 되묻는 것이 꼭 뭔가를 숨기기 위해 일부러 핵심을 흐리는 듯했다. 남의 생각은 곧잘 들여보면서 자기 자신은 감쪽같이 숨겼다. 여러모로 비밀을 사랑하는 여자였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로든 그랬다.
기타 :
1) 하루라도 사과를 먹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을 것만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애플파이에요, 아님 뭐야?
2) 항상 입고 있는 겉옷은 옅은 아이보리색 코트. 그 안에 입은 옷은 말쑥한 정장차림. 하의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항상 바지. 탁 달라붙는 걸 좋아해요, 늘상 그래왔듯이.
3) 하이힐 마니아. 높은 구두가 아니면 신지 않는다. 항상 신어온 걸 신는 걸 좋아하는지, 본인의 키에 만족하지 않는지는 본인이 밝히지 않으니 모를 일. 주로 신는 하이힐의 굽은 5~8cm.
4) 단 둘이 있을 땐 상대를 거의 호칭하는 일이 없다. 그마저도 주어를 빼서 말하거나 어영부영 넘어가는 일이 흔하다. 상상의 폭을 넓혀드리기 위함이에요, 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정말은 어떨지 의문.
5) 어머니인 미셸 드 메디시스Michel de medicis가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다. 왕의 주치의라. 상당히 근사한 칭호죠? 글쎄, 칭호가 너무 근사해도 탈이야. 사람이 눈이 너무 높아져서 기대하는 것도 크더라. 아무리 외동딸이라고 해도 너무 간섭하고.
6) 카셀루인츠 신국 출신. 신국에 산다고 무조건 신을 믿을거란 생각은 버려요. 뭐어, 믿는 '척' 은 하겠지만.
속성 : 회(回)속성.
능력 : 치유. 시전할 때 손에서 하얀 불꽃이 피어오르는 게 특이사항. (자세한 건 밸런스 문제 때문에 레주님과 상의해 보고 싶어요)
스타일 : 더도 덜도 할것없이 하이브리드 . 공격과 치유를 병행하며 전투에 임하기 때문에 마법보다는 물리가 더 어울릴것 같아보인다.
무기 : 푸른 기가 도는 레이피어. 강철로 만들어졌다.
룬 스크롤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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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소스 웨이드 (98236E+57) 2016. 2. 28. 오후 9:10:05이름 : 소스 웨이드
성별 : 남
나이 : 20세
종족 : 인간
스타일 : 물리
속성 : 힘 (力)
능력 : 딱히 없다. 타고난 운동신경에 타고난 힘, 타고난 스피드를 가진게 능력이라면 능력. 일부러 촐랑거리며 공격들을 피한다. 짜릿한게 좋단다.
외모 : 밝은 다갈색 눈에, 어두운 남색 머리를 가졌다. 짙지는 않지만 다크서클이 있다. 평소에 짓는 표정들을 보면 그가 해맑은 남자라는것을 알려준다. 외모 자체는 아이돌같이 예쁘장하면서도 남자다운 외모다. 피부색은 약한 구릿빛. 너무 하얀건 여자애같아서 태웠다나.
성격 : 미쳤다. 알 수 없는 집단에게 잡혀 약물 실험을 당하다가 머리가 이상해졌다. 지금은 뭐... 자기 마음대로 하는걸 좋아한다. 자기보다 직급이 높으면 어쩔 수 없이 따르는 모습을 보이지만 평소에는 자기가 재밌어보이면 앞뒤 안가리고 막 달려들기도 한다. 그렇게 촐랑거리면서도 할 일은 어떻게든 다 해낸다. -
61 ◆0tNar1euJQ (06557E+57) 2016. 2. 28. 오후 10:18:51캡틴이 꼭 하고픈 말!
위의 시트스레의 분량은 전체 스레에서 사용할 설정을 모두 끌고온 거라서 그래요!
실제로 저 설정 중에서 현재 사용하는 양은 얼마 안 된답니다.
캐릭터 시트란(이름,특징 등)만 보고 시트내셔도 상관없어요!
그러니 주저말고 이곳으로 와주세요♥♥♥ㅑ -
62 카인◆ygPdvCvCtQ (54715E+57) 2016. 3. 24. 오후 8:20:16인코 생성.
지금까지 인코 만드는것을 잊고 있었다... -
63 ◆Ywbi.LKoVk (23935E+60) 2016. 3. 24. 오후 8:27:04인코생성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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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Ywbi.LKoVk (23935E+60) 2016. 3. 24. 오후 9:16:47아이엠 세라플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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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NPC <레이> ◆0tNar1euJQ (58046E+57) 2016. 4. 9. 오전 2:10:44★ 본 NPC정보는 아르토리아 학생부에 기록된 정보를 가져온 것입니다. ★
이름: 레이 ( Ray )
성별: 남
나이: 22살
종족: 인간
외모: 멀리서 바라보면 그 특유의 분위기를 보고 '겨울의 눈을 맞고 있는 나뭇가지'와 같이 메마르고 차가운 분위기를 연상하게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생각보다 예의바르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쉽사리 오해하기도 한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카락은 바닷속에 천 년 동안 잠들어있던 검은 진주를 연상케하듯 고고하며 무게감 있는 흑단빛을 늘어뜨리며, 평상시에는 이를 하얀 끈으로 한 갈래로 묶고 다닌다. 본디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걸 좋아하는 머리스타일이지만 그것을 무슨 재주를 써서 정리하는 것인진 몰라도 바람이 불면 살랑살랑 흔들린다. 학교 교복을 주로 입고 다니며, 이 학교의 여학생들이 "아르토리아의 교복은 레이를 모델로 삼아 만들었다"고 수군대게 할 정도로 교복과 잘 어울리는 신체를 가지고 있다.
이목구비가 또렷한 편이며, 검은 머리카락과 꼭 같은 색으로 맞춘 듯이 까아만 눈을 가지고 있다. 그의 눈은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다면 마치 잔잔히 가라앉은 어두운 밤하늘을 담은 수면을 담아낸 것만 같다. 평소에는 늘 잔잔한 물가처럼 살짝 미소를 자주 지으며 특히 책과 함께할 때면 그의 눈은 호기심에 반짝인다.
키는 182cm로 또래 남자아이들과 비교해도 장신인 편이다. 평상시 사복은 검은색과 짙은 군청색이 섞인 튼튼한 옷을 입는다. 허리에는 진한 갈색 벨트를 매어 두고, 신발은 질좋고 튼튼한 가죽으로 질기게 짠 여행용 신발을 자주 신으며 어깨 쪽에는 검푸른 짙은 색의 보호용 망토를 착용하고 다닌다. 언뜻 보기엔 앞에서만 보면 짧은 숄처럼 보이지만 등쪽에서 보면 길게 늘어져 있는 이 망토는 장인에게서 직접 얻은 건진 몰라도 그 보호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며 그와도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투박하지만 그 기능성이 높은 차림을 자주 입고 다닌다. 모 여학생 왈, "남이 입으면 별로 핏이 안 사는 옷이지만 선배가 입으면 빛이 난다"고. 본인은 화려한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며, 전투 상황이 아닌 이상 주로 격식을 차려 입는 편이다.
도서관에서 근무할 때는 끝부분의 단이 접힌 약간 밝은 청록색의 긴 바지와 검은 신발, 약간 두께가 있는 하얀색 상의와 도서관 근로장학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긴 앞치마처럼 보이는 베이지색 작업용 앞치마를 입고 머리에는 노란 두건을 쓴다.
오랜 시간동안 끊임없이 단련을 해온 강인한 신체와 튼실한 근육이 갖추어져 마른 근육이 몸의 형태와 골격을 잡아주고 있다. 겉으로 보았을때는 별로 힘이 센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무기를 맞대고 완력을 대해보면 우락부락한 근육을 가진 사람들과 힘대결을 해도 쉽사리 밀리지 않는다. 주로 긴팔을 입고 다녀 신체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짧은 반팔 등을 입다보면 건장한 팔뚝과 근육이 드러나는 걸 볼 수 있다. 손과 손등, 손바닥에는 지금은 메워져 잘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랜 시간동안 훈련을 거듭해 자리잡혀진 굳은살이 박혀 있으며 그의 손바닥을 잡아보면 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검을 잡아온 탓에 강인해진 손바닥은 자칫 거칠어보이지만 평소에 관리를 꼼꼼히 하는 건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스타일: 제로스타일
특징: 아르토리아의 탑클래스를 달리는 최고의 학생이자 모범생 중 하나. 현존하는 아르토리아의 상위권 중에서도 줄곧 전교 1등을 놓쳐본 일이 없다. 각종 시험은 물론 검술과 체술, 아우라 컨트롤과 전략을 내리는 일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완벽의 대명사. 아르토리아의 교수들은 레이의 시험지는 굳이 채점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할 정도로(틀리는 문제가 하나도 없으므로)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아예 그의 시험지를 모범 답안지로 놓고 채점하는 경우도 있다. 순수한 전투력은 물론, 머리도 좋아서 전투 발생 시 본인이 리더에 서서 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지휘자의 역할을 기꺼이 맡기도 한다.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대표해 실제로 카셀루인트 성군에 임무 수행을 위해 파견된 적도 있을 정도. 그의 실력 하나만큼은 누구 하나 클레임을 거는 사람이 없다. 전투 시 가장 믿음직한 최고 전력 중 하나.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한,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을 평등히 대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그 특유의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자상하게 알려주는 길잡이와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 신입생들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만능 해결사로 불리는 모양. 정작 본인은 이러한 별명을 그닥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레이에게 다가오며 호감을 품으며 말을 거는 많은 사람들은, 레이가 그들에게 지어주는 미소가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한결같음을 잘 알지 못한다.
공과 사는 구분하는 편이다. 어제 대판 싸운 사람과 같은 팀 임무를 맡게 되면 사적인 감정은 배제하고 바로 협동 모드에 들어가거나 전략을 짜내며 최고의 전력을 이끌어내는 높은 임무 수행 능력과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싸워온 아르토리아의 승전승패를 가려보면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어 기록상 놀라운 수준의 승률(100%)을 갖추고 있다.
책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도서관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며 스스로 책을 찾아 읽다가 심취해버리는 일도 있을 정도. 여행을 가거나 임무 수행을 위해 파견될 때도 항상 책 한두권을 챙겨가며 어디서 툭툭 튀어나오는 건지 쉴 때마다 늘 책을 보고 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건지 역사책을 자주 읽는 편이며 가리지 않고 골고루 읽는 편이다.
레이와 깊은 대화를 나눌 정도로 친밀함을 지닌 친구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평소에는 늘 많은 사람들과 둘러싸여 있지만 정작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할 만큼 친밀한 친구는 아직 찾지 못한 듯하다.
교내 관계는 원만한 편이며 사람들과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성격이다. 조용하고 겸손하며,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 늘 진정한 실력을 숨기는 편이다.
가지고 있는 하베르는 없는 듯하다. 하베르에 의지하지 않고 순수히 자신의 전투력만으로 전투에 임한다.
매년마다 수없이 많은 러브레터를 받지만 아직까지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그런 적은 없는 듯하다. 본인 자체는 이성 친구와 사귄다는 것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
속성: 무 속성
고유능력: X
무기: 기드온 - 기드온(Gedeon)은 히브리어로 '베는 자', '자르는 자'를 가르킨다. 그의 검은 그의 머리카락과 같이 짙은 검은색을 띈 검이며, 검날 자체가 검은색을 띄고 있다. 검날 자체는 그리 넓지 않으며 어른 손바닥만한 수준의 너비를 가지고 있으나 그 날은 한없이 예리하며 정교하다. 과거 이름높은 장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나 어디서 이 무기를 얻은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손잡이는 강도높은 이름 모를 물질로 제작되었으며 손잡이의 장식과 세공 솜씨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뛰어나다. 검의 끝에는 이름모를 붉은 보석이 달려 있다. 그의 아우라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아 만약을 대비해 아우라를 담아 놓는 보석으로 추정된다
성격: 그와 같은 학급에 소속된 학생들은 레이를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친절한,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평한다. 필요한 때에만 말을 꺼내며, 타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짐작해 그에게 유리하게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주특기이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둔 덕분에 어떠한 상황이 닥쳐와도 절대 흔들리는 법이 없으며, 레이에게 정신적 동요에 의한 미스는 없다고 봐도 된다.(여기서 카쿄인이 생각나면 당신은 죠죠러다) 무서울 정도로 침착함과 담대함, 그리고 놀라운 전투 수행 능력과 그에 걸맞춘 밸런스한 능력치들을 접하다보면 "도대체 이게 22살이 갖출 수 있는 능력인건가"싶을만큼 강한 편이다. 그러나 그 강함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 교내에 대련 신청이 들어와도 어지간하면 잘 응하지 않는 편이다. 그 이유는 "힘조절이 안 되서 누군가 다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본인이 스스로 밝힐 정도. 갈등 상황이 벌어지면 정말 어지간히 개판인 상황이 아니고서야 우선 대화로 해결을 보려 하는 타입이며, 팀 내에 갈등이 일어나면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감수하고 먼저 나서서 갈등을 완화시키려 하는 성격이다. 말하는 언행에 무게가 있어 아무리 장난을 심하게 치는 학생이나 팀 내에 트러블을 일으키고 다니는 트러블메이커도 레이가 몇 마디 하면 깔끔하게 문제 행동을 중단할 정도.
예의와 태도를 갖추는 것을 중시하는 성격이다. 그렇다고 그리 꽉 틀어막힌 편은 아니고, 오히려 레이 자신은 굉장히 개방적인 타입이다.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만 진다면애 뭘 하던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편. 그러나 그 책임의식이 매우 완고하며, 자신이 진 책임은 반드시 자신이 짊어지려 한다.
그야말로 완벽에 한없이 가까운, 만능의 검사. 그러나 스스로의 존재와 그 능력을 철저히 숨기거나 사람들의 이목에서 멀어지게 만들려 하는 성격이다.
기타: 사시사철 짙은 검은 옷이나 군청색 옷만 입고 다니는 탓에 아르토리아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를 '침묵의 검사', '어둠의 검사' 등으로 부르고 다니기도 한다. 알베르트 하이덴 교장은 레이를 '아르토리아에 찾아온 한줄기의 빛(Ray)'이라 찬사했을 정도.
본인에 관한 소문은 적당히 듣고 적당히 흘리는 편이다. 늘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거나 캐터펠리카에서 수련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베로를 자주 보는 편이지만 최근엔 지겹도록 쏟아지는 러브레터와 찬사, 자신에 대한 찬양들에 질려서 그런건지 필요한 용건만 간단히 체크한다.
소속된 기숙사 : 아에르
보유 스펠카드 : 7장 (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
「 하늘 베기 」- 제로스타일 궁극의 기술 중 하나. 스펠카드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이 기술은 기술이 아니라 재앙으로 변모한다.
말 그대로 대기권에 검흔을 남길정도로 검격을 날려버리는 수준의 기술. 스킬 발동 모션은 양손으로 검을 잡고 내려베기하는게 전부일 정도로 '비교적' 단순한 편이지만 그 발동을 위한 기본 원리와 연구과정은 어마어마하게 복잡하다고 한다. 검에서 하늘끝까지 일종의 '선'이 뻗어올라가는게 특징으로 ???을 극한으로 제련해 폭발시키듯 하늘끝까지 길게 뽑아서 압도적인 사정거리를 얻는 걸로 추측된다. 제로스타일 기술 중 어지간한 기술에 사정거리로는 지지않을만큼 어마어마하게 긴 범위를 가지고 있다. 지상에서 육안으로 바로 관측이 가능할정도로 범위가 어마어마하다. 당장 하늘베기 시전 후 지상에서 올려다보면 놀랍도록 깔끔하게 베여진 구름들과 대기를 볼 수 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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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하베르 : 없다.
룬 스크롤 : 룬 문자 전부를 습득하였다.
한 마디로 줄이자면 : '완벽에 한없이 가까운 이름없는 검사' -
66 NPC <레이> ◆0tNar1euJQ (07486E+57) 2016. 4. 9. 오전 2:21:32>>6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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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NPC정보는 아르토리아 학생부에 기록된 정보를 가져온 것입니다. ★
이름: 레이 ( Ray )
성별: 남
나이: 22살
종족: 인간
외모: 멀리서 바라보면 그 특유의 분위기를 보고 '겨울의 눈을 맞고 있는 나뭇가지'와 같이 메마르고 차가운 분위기를 연상하게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생각보다 예의바르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쉽사리 오해하기도 한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카락은 바닷속에 천 년 동안 잠들어있던 검은 진주를 연상케하듯 고고하며 무게감 있는 흑단빛을 늘어뜨리며, 평상시에는 이를 하얀 끈으로 한 갈래로 묶고 다닌다. 본디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걸 좋아하는 머리스타일이지만 그것을 무슨 재주를 써서 정리하는 것인진 몰라도 바람이 불면 살랑살랑 흔들린다. 학교 교복을 주로 입고 다니며, 이 학교의 여학생들이 "아르토리아의 교복은 레이를 모델로 삼아 만들었다"고 수군대게 할 정도로 교복과 잘 어울리는 신체를 가지고 있다.
이목구비가 또렷한 편이며, 검은 머리카락과 꼭 같은 색으로 맞춘 듯이 까아만 눈을 가지고 있다. 그의 눈은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다면 마치 잔잔히 가라앉은 어두운 밤하늘을 담은 수면을 담아낸 것만 같다. 평소에는 늘 잔잔한 물가처럼 살짝 미소를 자주 지으며 특히 책과 함께할 때면 그의 눈은 호기심에 반짝인다.
키는 182cm로 또래 남자아이들과 비교해도 장신인 편이다. 평상시 사복은 검은색과 짙은 군청색이 섞인 튼튼한 옷을 입는다. 허리에는 진한 갈색 벨트를 매어 두고, 신발은 질좋고 튼튼한 가죽으로 질기게 짠 여행용 신발을 자주 신으며 어깨 쪽에는 검푸른 짙은 색의 보호용 망토를 착용하고 다닌다. 언뜻 보기엔 앞에서만 보면 짧은 숄처럼 보이지만 등쪽에서 보면 길게 늘어져 있는 이 망토는 장인에게서 직접 얻은 건진 몰라도 그 보호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며 그와도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투박하지만 그 기능성이 높은 차림을 자주 입고 다닌다. 모 여학생 왈, "남이 입으면 별로 핏이 안 사는 옷이지만 선배가 입으면 빛이 난다"고. 본인은 화려한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며, 전투 상황이 아닌 이상 주로 격식을 차려 입는 편이다.
도서관에서 근무할 때는 끝부분의 단이 접힌 약간 밝은 청록색의 긴 바지와 검은 신발, 약간 두께가 있는 하얀색 상의와 도서관 근로장학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긴 앞치마처럼 보이는 베이지색 작업용 앞치마를 입고 머리에는 노란 두건을 쓴다.
오랜 시간동안 끊임없이 단련을 해온 강인한 신체와 튼실한 근육이 갖추어져 마른 근육이 몸의 형태와 골격을 잡아주고 있다. 겉으로 보았을때는 별로 힘이 센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무기를 맞대고 완력을 대해보면 우락부락한 근육을 가진 사람들과 힘대결을 해도 쉽사리 밀리지 않는다. 주로 긴팔을 입고 다녀 신체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짧은 반팔 등을 입다보면 건장한 팔뚝과 근육이 드러나는 걸 볼 수 있다. 손과 손등, 손바닥에는 지금은 메워져 잘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랜 시간동안 훈련을 거듭해 자리잡혀진 굳은살이 박혀 있으며 그의 손바닥을 잡아보면 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검을 잡아온 탓에 강인해진 손바닥은 자칫 거칠어보이지만 평소에 관리를 꼼꼼히 하는 건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스타일: 제로스타일
특징: 아르토리아의 탑클래스를 달리는 최고의 학생이자 모범생 중 하나. 현존하는 아르토리아의 상위권 중에서도 줄곧 전교 1등을 놓쳐본 일이 없다. 각종 시험은 물론 검술과 체술, 아우라 컨트롤과 전략을 내리는 일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완벽의 대명사. 아르토리아의 교수들은 레이의 시험지는 굳이 채점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할 정도로(틀리는 문제가 하나도 없으므로)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아예 그의 시험지를 모범 답안지로 놓고 채점하는 경우도 있다. 순수한 전투력은 물론, 머리도 좋아서 전투 발생 시 본인이 리더에 서서 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지휘자의 역할을 기꺼이 맡기도 한다.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대표해 실제로 카셀루인트 성군에 임무 수행을 위해 파견된 적도 있을 정도. 그의 실력 하나만큼은 누구 하나 클레임을 거는 사람이 없다. 전투 시 가장 믿음직한 최고 전력 중 하나.
그의 검술은 중간과정이 잘 보이지 않는다. 검술 습득 시 한 번 본 것만으로도 완벽하게 그 기술의 원리와 과정을 습득해 정확히 따라해낼 수 있으며, 실제로 카셀루인츠 성국에 파견되었을 당시 카셀루인츠 최고의 방패로 불리는 성군의 고유 검술을 보고 4개월만에 전부 습득하고 개량해 자신만의 검술을 만들어낼 만큼, 검술에 있어서만큼은 극강의 천재라고 부를 수 있다.
극한의 섬세한 기술과 강한 힘을 근본으로 하여 강으로 유를 제압하기도 하고 유로 강을 제압하기도 한다. 어줍잖은 기교파나 아무렇게나 힘을 낭비하는 어설픈 검술들은 죄다 이녀석의 밥이다. 검술 시전 시 그의 검에 검은 아우라가 연기처럼 머금어지는 것이 큰 특징이며 오랫동안 단련해온 근육과 신체 기관을 이용한 극강의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준다. 절도있으면서도 강한 무용과도 같은 무술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검술 자체가 효율적이며 세련되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수준이 높다.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한,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을 평등히 대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그 특유의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자상하게 알려주는 길잡이와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 신입생들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만능 해결사로 불리는 모양. 정작 본인은 이러한 별명을 그닥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레이에게 다가오며 호감을 품으며 말을 거는 많은 사람들은, 레이가 그들에게 지어주는 미소가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한결같음을 잘 알지 못한다.
공과 사는 구분하는 편이다. 어제 대판 싸운 사람과 같은 팀 임무를 맡게 되면 사적인 감정은 배제하고 바로 협동 모드에 들어가거나 전략을 짜내며 최고의 전력을 이끌어내는 높은 임무 수행 능력과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싸워온 아르토리아의 승전승패를 가려보면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어 기록상 놀라운 수준의 승률(100%)을 갖추고 있다.
책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도서관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며 스스로 책을 찾아 읽다가 심취해버리는 일도 있을 정도. 여행을 가거나 임무 수행을 위해 파견될 때도 항상 책 한두권을 챙겨가며 어디서 툭툭 튀어나오는 건지 쉴 때마다 늘 책을 보고 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건지 역사책을 자주 읽는 편이며 가리지 않고 골고루 읽는 편이다.
레이와 깊은 대화를 나눌 정도로 친밀함을 지닌 친구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평소에는 늘 많은 사람들과 둘러싸여 있지만 정작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할 만큼 친밀한 친구는 아직 찾지 못한 듯하다.
교내 관계는 원만한 편이며 사람들과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성격이다. 조용하고 겸손하며,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 늘 진정한 실력을 숨기는 편이다.
가지고 있는 하베르는 없는 듯하다. 하베르에 의지하지 않고 순수히 자신의 전투력만으로 전투에 임한다.
상대가 자신보다 더 강한 아우라나 전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높은 전술과 전략을 세워 효율적으로 상대한다. 만약 상대가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할 경우, 압도적인 상대를 이길 방법을 찾아내어 실행할 수 있을 때까지 강해진다. 승부에 있어 '이긴다'는 개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점에 있어서는 극강의 재능을 지닌 천재라 불린다. 실제로 레이보다 강한 상대도 여럿 있었지만 레이에게 이기지 못한 이유는 그가 지닌 이러한 재능 때문이다. "이긴다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재능"은 오랜 세월동안 갈고닦아온 전투 경험과 관찰력, 그리고 착실히 쌓아온 능력과 아우라로 인해 탄생되어 빛을 보게 된 재능이다.
매년마다 수없이 많은 러브레터를 받지만 아직까지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그런 적은 없는 듯하다. 본인 자체는 이성 친구와 사귄다는 것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
속성: 무 속성
고유능력: X
무기: 기드온 - 기드온(Gedeon)은 히브리어로 '베는 자', '자르는 자'를 가르킨다. 그의 검은 그의 머리카락과 같이 짙은 검은색을 띈 검이며, 검날 자체가 검은색을 띄고 있다. 검날 자체는 그리 넓지 않으며 어른 손바닥만한 수준의 너비를 가지고 있으나 그 날은 한없이 예리하며 정교하다. 과거 이름높은 장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나 어디서 이 무기를 얻은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손잡이는 강도높은 이름 모를 물질로 제작되었으며 손잡이의 장식과 세공 솜씨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뛰어나다. 검의 끝에는 이름모를 붉은 보석이 달려 있다. 그의 아우라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아 만약을 대비해 아우라를 담아 놓는 보석으로 추정된다
성격: 그와 같은 학급에 소속된 학생들은 레이를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친절한,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평한다. 필요한 때에만 말을 꺼내며, 타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짐작해 그에게 유리하게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주특기이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둔 덕분에 어떠한 상황이 닥쳐와도 절대 흔들리는 법이 없으며, 레이에게 정신적 동요에 의한 미스는 없다고 봐도 된다.(여기서 카쿄인이 생각나면 당신은 죠죠러다) 무서울 정도로 침착함과 담대함, 그리고 놀라운 전투 수행 능력과 그에 걸맞춘 밸런스한 능력치들을 접하다보면 "도대체 이게 22살이 갖출 수 있는 능력인건가"싶을만큼 강한 편이다. 그러나 그 강함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 교내에 대련 신청이 들어와도 어지간하면 잘 응하지 않는 편이다. 그 이유는 "힘조절이 안 되서 누군가 다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본인이 스스로 밝힐 정도. 갈등 상황이 벌어지면 정말 어지간히 개판인 상황이 아니고서야 우선 대화로 해결을 보려 하는 타입이며, 팀 내에 갈등이 일어나면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감수하고 먼저 나서서 갈등을 완화시키려 하는 성격이다. 말하는 언행에 무게가 있어 아무리 장난을 심하게 치는 학생이나 팀 내에 트러블을 일으키고 다니는 트러블메이커도 레이가 몇 마디 하면 깔끔하게 문제 행동을 중단할 정도.
예의와 태도를 갖추는 것을 중시하는 성격이다. 그렇다고 그리 꽉 틀어막힌 편은 아니고, 오히려 레이 자신은 굉장히 개방적인 타입이다.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만 진다면애 뭘 하던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편. 그러나 그 책임의식이 매우 완고하며, 자신이 진 책임은 반드시 자신이 짊어지려 한다.
그야말로 완벽에 한없이 가까운, 만능의 검사. 그러나 스스로의 존재와 그 능력을 철저히 숨기거나 사람들의 이목에서 멀어지게 만들려 하는 성격이다.
기타: 사시사철 짙은 검은 옷이나 군청색 옷만 입고 다니는 탓에 아르토리아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를 '침묵의 검사', '어둠의 검사' 등으로 부르고 다니기도 한다. 알베르트 하이덴 교장은 레이를 '아르토리아에 찾아온 한줄기의 빛(Ray)'이라 찬사했을 정도.
본인에 관한 소문은 적당히 듣고 적당히 흘리는 편이다. 늘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거나 캐터펠리카에서 수련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베로를 자주 보는 편이지만 최근엔 지겹도록 쏟아지는 러브레터와 찬사, 자신에 대한 찬양들에 질려서 그런건지 필요한 용건만 간단히 체크한다.
소속된 기숙사 : 아에르
보유 스펠카드 : 7장 (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
「 하늘 베기 」- 제로스타일 궁극의 기술 중 하나. 스펠카드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이 기술은 기술이 아니라 재앙으로 변모한다.
말 그대로 대기권에 검흔을 남길정도로 검격을 날려버리는 수준의 기술. 스킬 발동 모션은 양손으로 검을 잡고 내려베기하는게 전부일 정도로 '비교적' 단순한 편이지만 그 발동을 위한 기본 원리와 연구과정은 어마어마하게 복잡하다고 한다. 검에서 하늘끝까지 일종의 '선'이 뻗어올라가는게 특징으로 ???을 극한으로 제련해 폭발시키듯 하늘끝까지 길게 뽑아서 압도적인 사정거리를 얻는 걸로 추측된다. 제로스타일 기술 중 어지간한 기술에 사정거리로는 지지않을만큼 어마어마하게 긴 범위를 가지고 있다. 지상에서 육안으로 바로 관측이 가능할정도로 범위가 어마어마하다. 당장 하늘베기 시전 후 지상에서 올려다보면 놀랍도록 깔끔하게 베여진 구름들과 대기를 볼 수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보유 하베르 : 없다.
룬 스크롤 : 룬 문자 전부를 습득하였다.
한 마디로 줄이자면 : '완벽에 한없이 가까운 이름없는 검사' -
67 ◆tG9uveXVb6 (17226E+58) 2016. 4. 11. 오전 8:05:53리온 시트내릴게요.
수고하셨어요 -
68 ◆JY4XTnSrrU (55544E+66) 2016. 4. 13. 오전 11:05:36이름: 이치노세 엘레노어 一ノ瀬 / Eleanor
성별: 여
나이: 19
종족: 인간
외모: 키는 166cm. 팔다리가 보통사람보다 길쭉하대요.밝은 은회색 머리카락은 항상 똥머리가 기본이어요. 그냥 스타일용으로 벚꽃모양 장식이 달린 실삔도 두어개 해주고요. 앞머리는 숯이 적어서 거의 시스루여요.얼굴을 이마-눈-코-입으로 소개해보자면: 시원한 이마, 엄-청 까만 눈동자+쌍커풀+장난기 가득 치켜올라간 큰 눈, 딱히 소개할건 없는 코, 입 벌렸을 때 좀 긴 송곳니가 보이는 나름 앵두같은 입, 끝. 모양은 됐고 색깔만 보면 앵두색깔이니까요.목에는 색색깔 목걸이들을 하고, 귀에는 검정색 원모양 심플한 귀걸이를 했어요. 눈에 띄는 부분은 긴 속눈썹이랑… 맞아, 전 귀가 특이해요.귀가 약간 뾰족하게 올라가고 다른 사람보다는 큰 편이에요.
스타일: 마법
특징: 말괄량이 0.< (약간 소악마적 측면도…)
속성: (공란.)
고유능력: 없어 0.<
무기: 청룡언월도처럼 생긴 검.
성격: 글쎄요. 스스로 표현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성격 아니던가요? 한 번 다른 사람의 평을 빌려보겠어요. 종종 같이 어울렸던 전의 이웃사촌 A씨는 저를 햇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렀어요. 아, 뜻이 뭐냐면요.분명 태양처럼 빛나서 해+~돌이로 지은거겠지요. (주석: 사실 해맑은 똘아이라 햇똘이다.) 그러니까 빛나다-밝다로 연상시켜보면 전 아마 밝은 편인걸까요? 한 편, 또다른 이웃사촌 B씨는 저를 얌전하고 참한 아가씨라고 칭하더라고요. 어머니의 지인 C씨는 제발 그만하라고 소리를 지르시던데. 참 잘 지르시더라구요. 뭘 그만하라는지는 글쎄요, 라고 처음에 말했던 말 그대로 하겠어요. 안 알려줬거든요. 한편 아버지는 제가 게으르다고 꾸중을 하셨고요.사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도, 다시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성격은…? 아, 잘 압축할 수 있는 말이 생각났어요. '기분파, 혹은 자유로운….'
기타: 안녕하셔요, 저는 이치노세 엘레노어여요. 편하게 엘, 엘리라고 불러도 돼요. 내가 5살일 때 아버지랑 어머니는 이혼하셨고, 전 어머니에게서 길러진 쪽이었어요. 가끔 아버지랑 만나기도 해요. 집은 중산층 정도는 되어요.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지만 미술 도구의 비용도 별 어려움 없이 대주시는 걸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는 150cm로 특별 제작한 토끼 인형 크리스탈이고요.취미는 그림그리기로, 캔버스에 풍경화 그리는 걸 좋아해요. (완성한 그림들은 천차만별! 꽤 괜찮게 그린 그림도 있고 도대체 뭔가 싶은 난해한 그림도 있음.) 시각이랑 청각, 후각 모두 다 좋은 편이래요.
기숙사 질문:
1. 대체로 서포트를 하는 쪽이고 싶지요.
2. 목표로 하는 건 없다고 말해 두어요.
3. 괴롭힘은 막고 싶어요.
4. 재미요.
5. 항상 나여요.
6. 훌륭한 사람으로 성공하기 위해서요.
7. 짱 좋은 대저택을 하나 구해서,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면서, 집안 일은 도우미를 구해서 맡기고, 그 밖에 귀찮은 것들도 도우미에게 맡기고, 재미있게 놀면서 살고 싶어요.
8. 그렇겠지요?
// 신입 받아라! 고민하다가 넣어봐영 :3 좀 나사빠진 애지만 잘 부탁드려영. 캐릭터가 직접 작성한 것처럼 해보았는데 괜찮을까영. 잘못된 부분 있으면 바로 고칠게영! -
69 이름 없음 (46601E+58) 2016. 4. 13. 오전 11:17:19>>68
캡틴께서 시험 기간이라서 바쁘기는 하지만 오늘 안에 검사받을 거에요..아마.
일단 미리 환영합니다 이치노세주! -
70 MM ◆22hTYKgleA (82185E+58) 2016. 4. 13. 오전 11:24:44개인 사정 등으로 인해 한동안 접속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네. 어장이 아직도 열려있다면, 11월에 뵙겠습니다.죄송합니다. -
71 이름 없음 (46601E+58) 2016. 4. 13. 오전 11:29:14>>70
이런...11월을 언급하시는 걸 보아하니 수험생이군요...네! 괜찮습니다! 현실이 더 중요하니깐요! 나중에 다시 만나요 멜리사주! -
72 ◆0tNar1euJQ (47925E+65) 2016. 4. 13. 오후 12:02:11수고하셨습니다 리온주 멜리사주 .
이치노세 엘리노어 시트 통과 ♥ 환영합니다 !
현재 캡틴이 다음주 시험이라 그이후 활발하게 돌릴 예정입니다 .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ㅠ -
73 이름 없음 (27843E+63) 2016. 4. 13. 오후 12:04:05호, 혹시 시트 받아요!??!
-
74 이름 없음 (44969E+63) 2016. 4. 13. 오후 12:08:54네! 받습니다!
-
75 이름 없음 (21171E+67) 2016. 4. 13. 오후 1:07:47옆동네 때 참가했던 사람인데 다시 시트 돌려도 괜찮나요 레주?
-
76 이름 없음 (46601E+58) 2016. 4. 13. 오후 1:09:03>>75
레주는 아니지만 아마도 괜찮을 거에요...! -
77 이름 없음 (21171E+67) 2016. 4. 13. 오후 1:10:08음 그렇다면 이전에 시트를 옮겨올게요!
-
78 ◆kdR/PGMACk (27843E+63) 2016. 4. 13. 오후 1:10:29이름: 아스카 료우
성별: 남
나이: 24세
종족: 인간 (본스레의 배경은 인간세이니다. 무조건 인간 고정입니다. 이종족은 선택 불가)
외모: 가지런히 정단된 갈색 머리와, 날카로우면서도 실리를 중요시여기는 차분한 눈, 무언가를 바라보면서 그것을 꿰뚫기라도 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깊은 눈동자에서는 마치 정광이라도 뿜어져나올듯 강렬한 인상을 준다. 피부의 경우에는 이상하리만치 새하얗고 입술의 경우에는 살짝 붉어서 어딘가 남성적인 모습과 여성적인 모습이 공존한다고 볼 수 있다. 눈썹의 경우에는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형태, 코의 경우는 보기 좋을 정도로만 생겼다. 조금 긴 속눈썹과, 갸름한 턱선은 전형적인 미인. 입는 옷은 일반적인 교복이지만 살짝 접은 소매나, 잘 다림질된 교복, 차분하게 정돈된 교복은 충분히 사람들에게 교복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어께는 그리 크게 벌어지지 않았지만 옷태가 잘 어울리며, 꾸준한 운동으로 인하여 신체는 잔근육들로 잘 정리되어있다. 평상시에는 잘 쓰지 않지만 공부나 기타 목적을 위해서는 안경을 사용하고, 보통 전체적인 인상은 차분한 귀공의 모습을 보인다. 키는 178cm 다리가 길어 전반적인 비율이 좋고, 적당한 몸무게는 관리를 잘 해왔다는 인상을 준다. 손은 어딘가 가늘고 여린 것처럼 보이지만, 손은 잘 보면 투박하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스타일: 물리
특징: 가문의 특징이였을까 어려서부터 여러개의 인격이 같이 공존하는 다중성 인격장애를 겪고 있었다. 총 네개의 인격이 아스카의 머릿속에서 떠돌고 있었으며 각각이 아스카라는 이름을 공존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이름은 료우, 지금의 아스카이며 차분하고 대인적인 관점에서는 딱딱하다는 이미지를 가져오는 남성, 두 번째 이름은 류, 일상적인 이미지와는 떨어진 어딘가 외롭게 보이는 남성, 세 번째 이름은 리아, 주변인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여성적 인격, 네 번째 이름은 준, 모든것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중성적 인격. 네 인격의 주도권은 료우가 지니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료우에게 조언을 해 주는 형식으로 살아가고있었다. 그렇기에 정신적으로는 크나큰 나이를 이미 먹었으며, 정신적 나이는 네 인격중 료우를 제외하고 모두 사라진 18세에서 료우 혼자 나이를 먹었기에 정신 연령은 80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속성: 특이하게도 흙의 속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고유능력: 언륜, 세월이 담긴 은은한 시간에서 나타나는 지혜, 아스카가 가진 능력은 네 인격이 합해지며 얻은 정신적 시간의 문제였다.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진실과 거짓을 간파하기도 하며, 어느정도 세월의 감으로 좋다나 좋지 않다는 간파하기도 하는 직감과 관련된 고유능력
무기: 1m30cm의 장검.
성격: 지나친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주의자로 보이기도 하며, 다가오는 사람들에게도 큰 행동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을 믿는 만큼 그 사람을 도우며 그러한 상대방을 위해서라면 신체도 던질 수 있는 보호자같은 사람. 행동 하나하나가 어딘가 틀에 박히기라도 한 듯 보이며 사람들에게 지나친 현실주의로 보이지만 그만큼 그 사람을 믿고 도움을 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보통 전선에 나선다면 자기 자신을 사점까지 밀어넣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고 행동에 있어 우선순위를 '다른 사람의 보호'라는 입장에서 움직인다.
기타: 최초 인격 설정은 '특징' 참조 부탁.
알트루리아 제국의 귀족가에서 태어난 계승 후보자. 이상하게도 가문은 한 자녀만을 키우는 이상한 전통이 있으며,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가문의 극심한 보호만을 받으며 키워오는 전통이 있다. 그렇기에 사촌이라고는 하나 없는 가문에서, 시종들과 부모, 어머니의 사촌들에게 귀한 독남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다. 일상의 평온, 그 이외에 자세한 사실은 잠시 비밀로 하도록 하겠다.
기숙사 질문.
1. 가능하다면 스스로 전면에 서고싶다.
2. 조용한 지도자.
3. 그 아이의 주변 인물과 친해지고, 그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질문을 한다. 그리고 그 아이의 문제점을 듣고 아이에게 다가가 얘기하겠지. 네 문제는 이거이거다. 이거이거를 고치도록 도와줄테니 고쳐라. 라고 말이야. 고치고 나면 친구들과 다시 연결을 시켜줄거고 그러고 나면 아이는 다시 친해질 수 있겠지.
4. 희생
5. 나 이외에 모두.
6. 특별한 이유, 나를 단련하기 위해서,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서. 또한 가문이라는 껍질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
7. 내 주변에서 헛되이 희생되는 역할이 없도록 막고싶다.
8. 아마도, 내 주변인이 행복하다면 아마 나도 행복하겠지. -
79 이름 없음 (21171E+67) 2016. 4. 13. 오후 1:11:07이름 : 에드워드 지켈. (헨리 하이드)
성별 : 남
나이 : 17
종족 : 인간
스타일 : 마법-보조/ 그의 스승은 문장이나 단어의 힘을 이끌어내는 특이한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그의 마법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용합니다.
자신의 마력을 손끝이나 펜에 잉크처럼 변환시켜 허공이나 책에 단어나 문장을 적으면 그에 따른 특수한 마법을 발동할수 있습니다.
상세 : 그의 스승은 필히 패배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책에 '그는 승리를 쟁취하였다.'라는 문장을 적음으로써 상황을 역전시킨 전적이 있었습니다. 에드워드와 헨리는그정도는 없지만 특정한 단어 (힘, 바람, 속박)나 그런 단어를 연계하는 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외모 : 흐트러진 백금발,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 라는 느낌을 주는 머리칼이다.
무언가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 색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눈동자는 자수정같으며 모든것을 관통하는 듯 날카로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으며 오히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을 그대로 적어온 듯 순진해보이고 차분해 보인다.
검은색 정장 바지에 갈색 구두를 신었으며 상의로는 흰색 셔츠에 검은 넥타이, 남색 외투를 입고 있으며 전형적인 영국 신사 분위기를 풍긴다. 눈에 걸친 무태 안경이 딱딱하고 냉정해 보여야 하지만 오히려 부드럽게 보일정도로 차분하고 부드러운 인상.
이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안경이 없어지고 외투도 어깨에 걸치고 다니며 넥타이도 느슨한 제비인상을 풍기고 다닐때도 있다.
하지만 어느때 든지 품에는 깃펜을 손에는 책을 들고 다닌다.
성격 : 이중인격자다. 에드워드 지켈의 성격은 위에 적은 그대로 영국신사와도 같이 타인을 위해 행동하며 차분하고 헌신적인 사람. 나이가 적든 많든 경어체를 쓴다. 책을 소중하게 여기며 모두에게 친절하다. 그러나 헨리 하이드의 경우에는 일단 예술가의 성격을 본딴 듯 신경질 적이면서도 호색가이다.
말주변이 가벼우며 성격역시 가벼운 제비.
지켈과 하이드는 기억을 공유하지 않으며 서로가 존재하는지도 잘 모른다. 단순히 자신이 멍을 때렸다. 정도로 생각하는 듯.
속성 : 文 (문 속성)
능력 : [없음]
무기 : 마력을 상승 시켜주는 특수한 깃펜과 마력을 제어해주는 책.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마법을 훨씬 더 능숙하게 사용할수 있게된다.
과거 :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며 길거리를 방랑하던 소년 에드워드는 자신의 이름만 가지고 힘든 거리를 걸어다녔습니다.
그가 걷는 거리는 어린 소년이 걷기에는 너무나도 치한이 나쁘고 또 범죄가 항상 일어나던 거리였습니다. 이러한 배경 덕에 점점 에드워드의 정신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한편으로는 자신도 이 거리를 익숙하게 느껴야 한다는 현실이 겹치면서 헨리 하이드라는 난폭한 인격이 에드워드의 마음속에서 꿈틀 거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10살이 되었을 때. 배고픔으로 지쳐 결국 쓰러진 그는 정신을 차렸을 때 자신의 손에 빵이 들려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그때가 헨리 하이드가 처음으로 에드워드의 육체를 이용하던 때였고 이후로도 둘은 나눠서 육체를 공유하여 최대한 거리에서 생존해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스꽝 스러운 옷을 입은 한 중년인의 지갑을 털려던 헨리는 중년인이 사용한 특이한 마법에 붙잡혀 끌려갔습니다.
중년인은 소년이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정신건강 역시 매우 나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그를 불쌍히 여겨 거두어갔습니다. 중년인의 이름은 윌리엄이였고 에드워드는 자신에게 자상하게 대해준 윌리엄을 따르며 그를 잘 따라다녔습니다. 물론 성격 나쁜 헨리 역시 군말 하지 않고 윌리엄을 따라다녔구요.
그러던 어느날 윌리엄은 에드워드와 헨리에게 자신의 마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비록 기초이긴 하였지만 둘다 강한 흥미를 느끼며 빠른 속도로 마법을 습득해 갔습니다.
어째서 윌리엄이 갑자기 자신에게 마법을 알려주었는지는 에드워드도 헨리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법을 알려주던 윌리엄은 점점 자신의 서재에만 틀어박혀 있게 되었고 둘을 이에대해 왜승이 모습을 보이지 않는지 의심을 품고 그의 서재로 몰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서재로 들어간 그는 책상위에 놓여진 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자신의 일생 이야기 였죠. 거리를 떠돌아 다니고 도망치고.. 살기위해 일을 하고..
그런데 책을 읽던 에드워드와 헨리는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스승이 자신의 과거를 알았던 걸까요?그리고 중간 중간에 보이는 다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무려 스승과 만나기 4년전 일도 자세히 적혀 있다는 사실에 에드워드는 빠르게 책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말 부분을 읽은 뒤. 그대로 자신의 짐과 그 책을 챙겨 저택밖으로 도망쳤습니다. 다시 한번 방랑길에 오른 그는 '아르토리아-아플리냐'에 들어가기로 결심을 하곤 그대로 입학했습니다. -
80 이름 없음 (21171E+67) 2016. 4. 13. 오후 1:12:02아 문 속성이 아니라 원 이였던가요.. 오래되서 기억이 잘.
-
81 이름 없음 (46601E+58) 2016. 4. 13. 오후 1:27:15>>80
위키를 찾은 결과,원 속성입니다! -
82 이름 없음 (45604E+64) 2016. 4. 13. 오후 1:28:18문 속성이 맞음.
-
83 이름 없음 (21171E+67) 2016. 4. 13. 오후 1:29:07이름 : 에드워드 지켈. (헨리 하이드)
성별 : 남
나이 : 17
종족 : 인간
스타일 : 마법-보조/ 그의 스승은 문장이나 단어의 힘을 이끌어내는 특이한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그의 마법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용합니다.
자신의 마력을 손끝이나 펜에 잉크처럼 변환시켜 허공이나 책에 단어나 문장을 적으면 그에 따른 특수한 마법을 발동할수 있습니다.
상세 : 그의 스승은 필히 패배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책에 '그는 승리를 쟁취하였다.'라는 문장을 적음으로써 상황을 역전시킨 전적이 있었습니다. 에드워드와 헨리는그정도는 없지만 특정한 단어 (힘, 바람, 속박)나 그런 단어를 연계하는 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외모 : 흐트러진 백금발,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 라는 느낌을 주는 머리칼이다.
무언가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 색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눈동자는 자수정같으며 모든것을 관통하는 듯 날카로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으며 오히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을 그대로 적어온 듯 순진해보이고 차분해 보인다.
검은색 정장 바지에 갈색 구두를 신었으며 상의로는 흰색 셔츠에 검은 넥타이, 남색 외투를 입고 있으며 전형적인 영국 신사 분위기를 풍긴다. 눈에 걸친 무태 안경이 딱딱하고 냉정해 보여야 하지만 오히려 부드럽게 보일정도로 차분하고 부드러운 인상.
이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안경이 없어지고 외투도 어깨에 걸치고 다니며 넥타이도 느슨한 제비인상을 풍기고 다닐때도 있다.
하지만 어느때 든지 품에는 깃펜을 손에는 책을 들고 다닌다.
성격 : 이중인격자다. 에드워드 지켈의 성격은 위에 적은 그대로 영국신사와도 같이 타인을 위해 행동하며 차분하고 헌신적인 사람. 나이가 적든 많든 경어체를 쓴다. 책을 소중하게 여기며 모두에게 친절하다. 그러나 헨리 하이드의 경우에는 일단 예술가의 성격을 본딴 듯 신경질 적이면서도 호색가이다.
말주변이 가벼우며 성격역시 가벼운 제비.
지켈과 하이드는 기억을 공유하지 않으며 서로가 존재하는지도 잘 모른다. 단순히 자신이 멍을 때렸다. 정도로 생각하는 듯.
속성 : 願 (원 속성)
능력 : [없음]
무기 : 마력을 상승 시켜주는 특수한 깃펜과 마력을 제어해주는 책.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마법을 훨씬 더 능숙하게 사용할수 있게된다.
과거 :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며 길거리를 방랑하던 소년 에드워드는 자신의 이름만 가지고 힘든 거리를 걸어다녔습니다.
그가 걷는 거리는 어린 소년이 걷기에는 너무나도 치한이 나쁘고 또 범죄가 항상 일어나던 거리였습니다. 이러한 배경 덕에 점점 에드워드의 정신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한편으로는 자신도 이 거리를 익숙하게 느껴야 한다는 현실이 겹치면서 헨리 하이드라는 난폭한 인격이 에드워드의 마음속에서 꿈틀 거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10살이 되었을 때. 배고픔으로 지쳐 결국 쓰러진 그는 정신을 차렸을 때 자신의 손에 빵이 들려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그때가 헨리 하이드가 처음으로 에드워드의 육체를 이용하던 때였고 이후로도 둘은 나눠서 육체를 공유하여 최대한 거리에서 생존해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스꽝 스러운 옷을 입은 한 중년인의 지갑을 털려던 헨리는 중년인이 사용한 특이한 마법에 붙잡혀 끌려갔습니다.
중년인은 소년이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정신건강 역시 매우 나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그를 불쌍히 여겨 거두어갔습니다. 중년인의 이름은 윌리엄이였고 에드워드는 자신에게 자상하게 대해준 윌리엄을 따르며 그를 잘 따라다녔습니다. 물론 성격 나쁜 헨리 역시 군말 하지 않고 윌리엄을 따라다녔구요.
그러던 어느날 윌리엄은 에드워드와 헨리에게 자신의 마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비록 기초이긴 하였지만 둘다 강한 흥미를 느끼며 빠른 속도로 마법을 습득해 갔습니다.
어째서 윌리엄이 갑자기 자신에게 마법을 알려주었는지는 에드워드도 헨리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법을 알려주던 윌리엄은 점점 자신의 서재에만 틀어박혀 있게 되었고 둘을 이에대해 왜승이 모습을 보이지 않는지 의심을 품고 그의 서재로 몰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서재로 들어간 그는 책상위에 놓여진 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자신의 일생 이야기 였죠. 거리를 떠돌아 다니고 도망치고.. 살기위해 일을 하고..
그런데 책을 읽던 에드워드와 헨리는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스승이 자신의 과거를 알았던 걸까요?그리고 중간 중간에 보이는 다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무려 스승과 만나기 4년전 일도 자세히 적혀 있다는 사실에 에드워드는 빠르게 책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말 부분을 읽은 뒤. 그대로 자신의 짐과 그 책을 챙겨 저택밖으로 도망쳤습니다. 다시 한번 방랑길에 오른 그는 '아르토리아-아플리냐'에 들어가기로 결심을 하곤 그대로 입학했습니다. -
84 이름 없음 (21171E+67) 2016. 4. 13. 오후 1:29:19고마워요!
-
85 이름 없음 (45604E+64) 2016. 4. 13. 오후 1:30:45어? 잠깐 바뀌었었나
-
86 이름 없음 (45604E+64) 2016. 4. 13. 오후 1:31:19에드워드 지켈 - 속성 : 願 [원할 원] 으로 변경 . 그가 글을 적는 것은 글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 어떤 특정한 상황을 이끌어내거나 그 상황이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는 것 이기 때문이다 .
이었다고 한다. -
87 ◆0tNar1euJQ (24947E+65) 2016. 4. 13. 오후 1:38:09옆동네에서 돌린 이야기는 절대 언급하지 말 것 .
그것만 지켜준다면 시트통과 . -
88 이름 없음 (21171E+67) 2016. 4. 13. 오후 1:38:58>>87 네 알겠어요.
다시봐서 반가워요 캡틴. -
89 ◆kdR/PGMACk (27843E+63) 2016. 4. 13. 오후 1:41:58저는요?!!?
-
90 ◆0tNar1euJQ (47925E+65) 2016. 4. 13. 오후 1:55:25>>89 시트 면밀히 읽어보고 있었어요 ★ 저건 급한 상황이고 중대사항이라 먼저 말한 것일뿐 .
료우주 시트통과 ♥
환영합니다 !
속성은 본스레에서 돌리다 구체적으로 잡히거나 변화할 수 있으니 유의 .
일단은 토 속성으로 확정.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아스카주♥ -
91 이름 없음 (51733E+53) 2016. 4. 15. 오전 1:34:52이름: 미스틸 리블 루블랑
성별: 남성
나이: 18세
종족: 인간
외모: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은빛을 보이는 회색빛 머리색을 하고있지만 있어보이는
머리 색과는 다르게 본인이 귀찮단 이유로 헝클어진 까치집 머리를 하고있습니다. 곱슬거리는 머리는
자고 일어났을시 괴기한 모양까지로도 변하여 아주 가끔 새들이 영역싸움을 하러 온 경우도 있습니다.
평상시 세 시간정도 잘 정돈을 하면 그나마 둥근 단발머리가 되지만 실수하면 별사탕 같은 머리로
변하기도 합니다.
길쭉한 속눈썹은 여성같아 자랑거리이긴 하지만 이로 인해 속 눈썹이 빠져 눈 속에 가끔 들어가
본인은 세수할때가 가장 두렵다고 합니다.
178cm의 키에 악세서리라고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제로 스타일
특징: 어릴적부터 균형감각이 좋아서인지 몸을 돌리며 회전을 이용한 공격을 자주 사용합니다
훼이크일 때도 편리하고! 하지만 가끔씩 너무 회전을 하면 구역질을 하는 사실!!
속성: 무
고유능력: 없습니다
무기: 단검, 양손 메이스 (긴 철장대 끝에 길쭉한 흉기가 붙어있습니다. 맞으면 실신으로는 끝나지 않을 모습입니다)
성격: 귀찮은 일을 싫어하는 자유분방하며 무언가에 얽히기 싫어하는 성격! 덕분에 숙제 등등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하는걸 싫어하면서 누군가의 진지한 모습을 안쓰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안쓰럽게 이 악물고 버티는 그런 모습을 보면 안쓰럽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조용히 존중하며 넘어가는 성격입니다.
기타: 어린 시절 사고로 양친을 잃고 친척들의 집에 들어갔다가 구박을 받고 자라왔습니다.
고아라고 놀림을 받다보니 또래 친구들과의 다툼도 많았는데 오히려 진지하게 그들을 대하면
더욱 더 자신을 괴롭힌다는걸 알고 적당히 넘어가며 무시하고 당하는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현재 성격은 그로 인하여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귀찮고 힘든일을 넘기기 위해서는
머리도 숙이는 성격을 가지게 됐지만 심하게 짜증나게 하는 경우 보복을 위해 음흉한 계획을 세우려하는
이상한 아이입니다.
기숙사 질문
1. 적당히 후방...못해도 중간에서 서포트를 하고 싶습니다.
2. 평범한게 덜 귀찮잖아요? 일원으로 조용히 있고 싶어요.
3. 내 알바 아니잖아요? .....아...알았어요! 정 힘들면 내가 조언을 해주거나 복수하는 계획을 도와줄게요!
그러면 되잖아요!
4. 평온한 시간? 혼자 있는 시간이 최고 아니에요?
5. 저 자신이 가장 소중해요.
6. 귀찮은 일 말고 적당히 놀고먹는...그런 일을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7. 편하고 건강하게 살다가 50살 쯤에 편안히 안락하게 죽는...짧고 굵은 삶이 목적이에요!
8. 글쎄요?
//시트 신청합니다! -
92 ◆0tNar1euJQ (28284E+59) 2016. 4. 15. 오전 2:04:11루블랑주 시트 통과 !
꿈과 사랑이 가득한 넘나드는 바람결의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
93 ◆Bjh1TiBtqo (45955E+56) 2016. 4. 28. 오후 12:21:30“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거다, 이 친구야. ”
이름 : 아케니아 세이어 스트롬하우츠
성별 : 여
나이 : 18세
종족 : 인간
외모 : 그녀에게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집으라면 가문의 상징인 은발이라고 할 수 있지. 풀면 허리쯤 오려나? 그 탄력있는 은발을 곧게 묶어올린 모습은 정말 멋지다니깐. 아 그래, 은발 못지않게 멋진점은 새하얀 피부. 그리고 잘 단련된 과하지 않고 건강미를 발산하는 근육!! 아아, 멋져!!
그녀의 얼굴은 좀 날카롭다고 할 수도 있어, 청금석 같은 새파란 눈이며, 코며, 조금 큰 키하며 조금 신경질적인 모습도 보이거든. 하지만 그 코에 걸쳐진 무테안경이 정말 얼굴과 잘 어우러진다니깐. 딱딱한 인상을 중화시켜 주거든.
그녀는 말이야. 또 어떤 옷을 입던 새하얀 가운과 가슴쪽 주머니에 깃펜을 꽂고 다니는데, 너도 한번 보면 우리가 왜 그녀의 팬을 자처하는지 알 걸? 정말 멋지다니─
─오오, 그래. 한번만 더 지껄여볼까?
─으, 으아아아악! 죄송합니다아아아아!!!
- 학생들 사이의 대화 중
스타일 : 마법
속성 : 魔(마법 마)
마 속성 하면 떠오르는 여러 사람들 중 단연 스트롬하우츠 계열의 마속성은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은 마 속성에서 보편적인 주문과 홀장이나 마법봉이 아니라 계산식과 마도서를 쓰기 때문이다. 이들 가문에서는 3x3배열로 마도서를 띄워놓고 계산식을 동원해 마법을 사용하는데, 현 수장인 빅토르 스벤 스트롬하우츠가 총합 162권의 마도서를 띄워놓고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은 '관제탑' 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하다.
능력: 속독
마도서에서 필요한 계산식을 빠르게 찾기 위해, 스트롬하우츠 가의 아이들은 보통 속독을 필수적으로, 거기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익히기 마련이다. 실전에서는 그 1초만으로도 전장이 뒤바뀌어 버리기에.
속기
이 또한 마찬가지. 주문이 없다면, 빠른 손놀림으로 작성해내야 할것이다.
무기 : 스트롬하우츠 마도서 - 전투 제 1권~9권, 치유 제 1~9권, 제어 1~9권, 토목 1~9권, 계약 제 1~9권, 사역 제 1~9권, 내용이 없는 빈 마도서 9권.
설명하는 내용이 없이 단순히 계산식만 주루룩 적혀있는 (다른 의미로)무서운 책. 굳이 왜 9권이냐 하면 3x3배열 한 세트로 앞, 또는 옆에 띄워놓고 사용하기 때문이기 때문. 보관을 위헤 27권씩 분할해 두개의 케이스에 나눠 들고다닌다. 보통 아무리 재능이 없더라도 한 세트는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대개 3x3 한 세트를 기준으로 3세트 정도를 가장 보편적인 사용 예시로 본다. 게다가 세트로 사용할 때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각 세트끼리의 조합이다. 빅토르의 예를 들면 치유, 제어, 전투를 조합해 아군에게 공격할수록 부상이 치유되는 '흡혈귀의 재림'이라는 마법을 걸어준 사례 같은 재치있는 응용을 선보이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6세트씩이나 들고 다니는 이유는 '만약을 위해'.
성격 : 상당~히 짜증이 많아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은근히 장난기도 많고 유쾌한 성격. 마법에 왜 드래곤이 보이냐는 질문에는 '방어진 치는데 밋밋한 벽보단 드래곤이 더 멋지잖아? 성능은 둘다 같아' 라고 대답하는 유전으로 내려오는 괴짜기질은 보너스.
기타 : 마법계열 치고는 꽤 힘이 좋다. 그도 그럴것이, 그 무거운 마도서를 직접 들고 다니는데 힘이 붙지않을리가...
본래 스트롬하우츠 가는 루브란테 왕당파 지지자였...으나, 혁명당시 '힘은 올바르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공화파로 전환한 역사가 있다. 현재도 공화파.
아버지의 성향과 비슷하게 신분보다는 개개의 능력을 중시한다.
룬 스크롤 : ? -
94 이름 없음 (9999E+60) 2016. 4. 30. 오후 6:28:25좀 늦어서 미안하오 아케니아 주 .
그대로 통과시키는 대신 저대로 통과하면 너무 만능이므로 적당히 칼질하는 걸로 ㅇㅋ한가 .
오늘 밤 8시 반에 에피 2 이벤트가 있으니 가능하면 와주시와요 ♥
뭔가 물어볼게 있지만 일단은 패스 . -
95 ◆0tNar1euJQ (91076E+61) 2016. 4. 30. 오후 6:28:40참고로 난 캡틴이라네 ★
-
96 이름 없음 (86753E+57) 2016. 4. 30. 오후 8:30:33밸런스 패치노트 보러 왔습니다
-
97 이름 없음 (07736E+57) 2016. 4. 30. 오후 8:46:25>>96 댁은 누구슈 . 말해줘야 알려주지 .
-
98 아케니아 (86753E+57) 2016. 4. 30. 오후 8:48:53아케니아요. 시트스레로 오라고해서
-
99 ◆0tNar1euJQ (07736E+57) 2016. 4. 30. 오후 9:01:46>>98마도서 종류는 유지하되 책은 전부 1권으로 단권화 .
아군에게 공격할수록 부상이 치유되는 흡혈귀의 재림은 지금 아케니아가 쓰기에는 너무 지나치게 효율이 좋아서 지금은 삭제하는 걸로 .
책 저렇게 다 들고 다니면 장담컨데 뛰지도 못할걸 . 아공간 가방 하나 줄 테니 거기다가 담아다니면 ㅇㅋ .
체력은 적당히 부여하는 걸로 .
속독 속기는 그대로 .
어때 ?
-
100 아케니아 (86753E+57) 2016. 4. 30. 오후 9:43:59아 하긴 책이 좀 많긴하네...
일단 전부 다 오케이. 빅토르도 18권으로 줄여야겠네 그러면 -
101 ◆0tNar1euJQ (07736E+57) 2016. 4. 30. 오후 9:53:36>>100 저리 책이 많으면 거의 장사해도 될 수준 .
저정도면 일단은 ㅇㅋ한듯하오 .
이대로 시트통과 ? -
102 아케니아 (86753E+57) 2016. 4. 30. 오후 10:04:13오케이 통과!
-
103 ◆0tNar1euJQ (07736E+57) 2016. 4. 30. 오후 10:08:58>>102 통과 완료 .
넘나드는 바람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
지금 이벤트 중이니 가능하면 지금 오시와요 ★ -
104 시현주 ◆43MTaDZrig (30941E+57) 2016. 4. 30. 오후 10:24:52본스레로 오세요★
-
105 ◆o2FhJv/zeg (6901E+55) 2016. 5. 5. 오후 3:12:04이름: 아펠로나 하피스 클로비타 (아펠로나가 이름, 클로비타가 성.)
성별: 여
나이: 25
종족: 인간
외모: 평소에는 거의 감은것과 구분이 가지 않는 실눈을 뜨고있다. '대체 앞은 어떻게 보는거지' 싶을정도. 하지만 가까이서 제대로 보면 반투명한 연녹색의 동공이 확실히 보여 눈을 뜨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갈색의 머리는 목부분에서 단정하게 잘라 찰랑거리며, 핫핑크색의 무난한 머리띠를 착용중. 그녀의 보통 표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u_u 되시겠다.
그 외의 생김새는 사진참고!
스타일: 마법으로 인형을 소환해서 싸우지만.. 그 소환수들은 물리적으로 싸우니까.. 엄밀히 따지면 전투스타일 자체는 물리가 아닐까?
특징: 말 그대로 아펠로나의 집안. 그러니까 '클로비타'가는 조상 대대로 뛰어난 소환사로써의 피를 물려받아 왔다. 그러니 아펠로나의 능력도 자연스럽게 '소환'이 되었는데, 특정한 마법진을 그려놓고 기원을 담아 노래를 부르면 그 기원에 응한 소환수들이 적을 공격하거나 그러는 방식이다. 그러나 소환수들은 보통 이렇다 할 의지가 없고 오직 소환자의 명령에만 따르기 때문에, 반드시 공격뿐만이 아니라 집안일이나 숙제따위를 시킬 수도 있다.(...)
또, 소환수들은 모두 인형이다. 보통은 다들 7살~10살정도 되는 인간처럼 생겼으며, 귀족처럼 보이는 인형들도, 평민처럼 보이는 인형들도, 여자아이처럼 생긴 인형들도, 남자아이처럼 생긴 인형들도 있다. 인형들은 마법을 쓸줄 모르기 때문에 다들 각자의 근접형 무기를 들고 싸운다. 인형들 하나하나의 공격력은 꽤나 '여얼'소리 나올만 하지만.. 다들 인형이기 때문인지 방어력이 매우 저참하다. 평범한 성인남성도 조금만 힘을 들이기만 하면 팔다리 하나씩쯤은 당연하게 떨어져 나간다! 그렇기에 조금은 무식하지만, 보통은 수로 밀어붙이는 방법을 많이 쓴다.
속성: 소원
고유능력: 신성찬트. 룬X 아X들에 나오는 그 신성찬트 맞다. 오너 창의력이 없어서 따왔다...
신성찬트는 기원에 의한것이기 때문에, 이 찬트가 반드시 이런 효과를 낸다는 법이 없다. 그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기원을 담아 노래를 부르면 그것이 이루어지는 방식. 하지만 공격의 용도로는 쓸 수 없으며 무언가를 들어올리거나 속도 향상을 하거나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하는 디버프 걸기의 용도로만 쓸 수 있다. 그리고 그 마저도 '간절함'이 기반이 되어야 하기에 자기도 아무때나 못쓴다.
(참고로 인형들을 소환할때 부르는 노래는 신성찬트가 아니다. 그 노래도 말했듯이 기원이 필요하지만 얘랑은 뿌리가 다르다. 그러니까 그건 그냥 소환주문 같은 노래.)
무기: 인형들?
성격: 말 그대로 편안한 옆집누나같은 성격이다. 힘들때 와서 기대고 갈 수 있는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사람. 조언도 해주고 상담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하지만 그런 자신은 정작 편히 기댈 사람이 없어 그녀도 모르는 깊은 속마음은 약간 위태로운 상태.
기타: 잠을 자주 잔다. 언제는 12시간을 잤는데도 수업시간에 졸아버려 선생님께도 혼났었다. 그리고 책을 좋아한다. 아주 좋아한다. 책의 종류는 보통 역사책을 즐겨 읽는듯. 물론 책을 읽는중에도 쏟아져 나오는 잠은 어쩔수없다... -
106 ◆o2FhJv/zeg (6901E+55) 2016. 5. 5. 오후 3:31:59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 글쎄요.. 되도록이면 딜러를 맡고싶지만.. 신성 찬트를 자유롭게 쓸 수만 있다면 서포터도 만족할 수 있을것같네요..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 그냥 기대고 싶을 때 기댈 수 있는 편안한 클래스 메이트가 되고싶어요. 뜨거운 태양 아래서 모두에게 쉼터가 되어줄 그늘정도면 안성맞춤이에요.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 다가가서 말을 건네고 친구가 되어줄거에요. 당연한거잖아요. 그렇죠?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 의지와 삶이죠. 이 둘은 서로 공생하는 미덕이니까요.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 모두요.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 좀 더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죠.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 글쎄요.. 굳이 고르자면.. 소박한 삶을 살더라도 만족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 네. -
107 이름 없음 (44392E+50) 2016. 5. 5. 오후 3:46:59레주가 바쁘시지만 오늘 이내로는 통과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108 ◆Bjh1TiBtqo (45182E+53) 2016. 5. 6. 오후 12:48:41“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거다, 이 친구야. ”
이름 : 아케니아 세이어 스트롬하우츠
성별 : 여
나이 : 18세
종족 : 인간
외모 : 그녀에게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집으라면 가문의 상징인 은발이라고 할 수 있지. 풀면 허리쯤 오려나? 그 탄력있는 은발을 곧게 묶어올린 모습은 정말 멋지다니깐. 아 그래, 은발 못지않게 멋진점은 새하얀 피부. 그리고 잘 단련된 과하지 않고 건강미를 발산하는 근육!! 아아, 멋져!!
그녀의 얼굴은 좀 날카롭다고 할 수도 있어, 청금석 같은 새파란 눈이며, 코며, 조금 큰 키하며 조금 신경질적인 모습도 보이거든. 하지만 그 코에 걸쳐진 무테안경이 정말 얼굴과 잘 어우러진다니깐. 딱딱한 인상을 중화시켜 주거든.
그녀는 말이야. 또 어떤 옷을 입던 새하얀 가운과 가슴쪽 주머니에 깃펜을 꽂고 다니는데, 너도 한번 보면 우리가 왜 그녀의 팬을 자처하는지 알 걸? 정말 멋지다니─
─오오, 그래. 한번만 더 지껄여볼까?
─으, 으아아아악! 죄송합니다아아아아!!!
- 학생들 사이의 대화 중
스타일 : 마법
속성 : 魔(마법 마)
마 속성 하면 떠오르는 여러 사람들 중 단연 스트롬하우츠 계열의 마속성은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은 마 속성에서 보편적인 주문과 홀장이나 마법봉이 아니라 계산식과 마도서를 쓰기 때문이다. 마도서를 띄워놓고 계산식을 동원해 마법을 사용하는데, 현 수장인 빅토르 스벤 스트롬하우츠가 총합 18권의 마도서를 띄워놓고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은 '관제탑' 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하다.
능력:
속독
마도서에서 필요한 계산식을 빠르게 찾기 위해, 스트롬하우츠 가의 아이들은 보통 속독을 필수적으로, 거기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익히기 마련이다. 실전에서는 그 1초만으로도 전장이 뒤바뀌어 버리기에.
속기
이 또한 마찬가지. 주문이 없다면, 빠른 손놀림으로 작성해내야 할것이다.
무기 : 스트롬하우츠 마도서 - 전투, 치유, 제어, 토목, 계약, 사역, 내용이 없는 빈 마도서 2권.
설명하는 내용이 없이 단순히 계산식만 주루룩 적혀있는 (다른 의미로)무서운 책. 보관을 위헤 3권씩 분할해 두개의 케이스에 나눠 들고다닌다. 보통 아무리 재능이 없더라도 한번에 두권은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4권을 동시 사용하는 정도를 가장 보편적인 사용 예시로 본다. 게다가 사용할 때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각 세트끼리의 조합이다. 빅토르의 예를 들면 치유, 제어, 전투를 조합해 아군에게 공격할수록 부상이 치유되는 '흡혈귀의 재림'이라는 마법을 걸어준 사례 같은 재치있는 응용을 선보이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성격 : 상당~히 짜증이 많아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은근히 장난기도 많고 유쾌한 성격. 마법에 왜 드래곤이 보이냐는 질문에는 '성능은 둘다 같으면 방어진 치는데 밋밋한 벽보단 드래곤이 더 멋지잖아?' 라고 대답하는 유전으로 내려오는 괴짜기질은 보너스.
기타 : 마법계열 치고는 꽤 힘이 좋다. 그도 그럴것이, 그 무거운 마도서를 직접 들고 다니는데 힘이 붙지않을리가...
요정 사프라나
아케니아가 맨 처음 계약을 맺은 요정. 홀장을 든 20대 중반의 치유 마법사 같은 모습이며 연하늘 빛이 주를 이루고 나비날개가 파닥거린다. 사프라나의 말로는 아케니아가 정확히 천 번째 계약자라고. 아케니아가 헛소리(?)를 하면 딴죽을 거는 등 관계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요정 에아
맨 처음 한 계약이 아케니아인 어린 요정. 활과 화살통을 든 궁수의 모습이며
10대 중반쯤의 어린 모습으로 보이며 아직 날개없이 공중에 떠다닌다. 전체적인 빛깔은 연두색. 낮가림이 조금 있고 말 수가 적은 편이다.
룬 스크롤 : ?
-
109 이름 없음 (80002E+56) 2016. 5. 6. 오후 1:33:46>>105-106 소환수와 본인 속성 물리로 결정 .
신성찬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아니고
속성은 소원이 아닌 기원 ( Origin ) 으로 결정 . 소원은 기원의 엄연한 상위단계라서 .
인형은 찬트 못 부른다는 조건하에 시트 통과 . 나머지는 노터치 .
어떠한가 ★
>>108 정령 그 자체를 따로 다루는 걸로 치면 마도서와 같이 정령 동시 육성은 아직은 힘들다 .
시트는 저대로 통과시키되 , 정령은 지금 단계에서는 스킬 사용만 가능한 걸로 통과가능 .
어때 ? -
110 ◆o2FhJv/zeg (26356E+54) 2016. 5. 6. 오후 1:36:45>>109 (((쪽팔림)))(((룬X 아X들의 폐헤)))
당연히 인형은 찬트 못부름다!!! 하잇 아리가토!!! -
111 이름 없음 (90565E+50) 2016. 5. 6. 오후 1:38:14>> 109 으음....정령 하나 줄여도 상관 없어요.
-
112 이름 없음 (80002E+56) 2016. 5. 6. 오후 1:45:55>>110 통과 ★
>>111 안줄여도 ㅇㅋ 다만 지금은 정령과 동시육성을 하면 본인 능력치가 거의 안 오른다 . 선택은 자유 . -
113 ◆Bjh1TiBtqo (45182E+53) 2016. 5. 6. 오후 1:52:48>>112 아 ㅋㅋㅋ 사실 줄이려는것도 당장은 둘을 다루는건 아무래도 아케니아나 내가 묘사하는거나 좀 버거울 것 같아서. 일단 알겠어.
-
114 이름 없음 (97346E+56) 2016. 5. 6. 오후 1:57:11>>113 ㅇㅋㄷㅋ ★
-
115 ◆Bjh1TiBtqo (01672E+57) 2016. 5. 11. 오후 12:17:55“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거다, 이 친구야. ”
이름 : 아케니아 세이어 스트롬하우츠
성별 : 여
나이 : 18세
종족 : 인간
외모 : 그녀에게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집으라면 가문의 상징인 은발이라고 할 수 있지. 풀면 허리쯤 오려나? 그 탄력있는 은발을 곧게 묶어올린 모습은 정말 멋지다니깐. 아 그래, 은발 못지않게 멋진점은 새하얀 피부. 그리고 잘 단련된 과하지 않고 건강미를 발산하는 근육!! 아아, 멋져!!
그녀의 얼굴은 좀 날카롭다고 할 수도 있어, 청금석 같은 새파란 눈이며, 코며, 조금 큰 키하며 조금 신경질적인 모습도 보이거든. 하지만 그 코에 걸쳐진 무테안경이 정말 얼굴과 잘 어우러진다니깐. 딱딱한 인상을 중화시켜 주거든.
그녀는 말이야. 또 어떤 옷을 입던 새하얀 가운과 가슴쪽 주머니에 깃펜을 꽂고 다니는데, 너도 한번 보면 우리가 왜 그녀의 팬을 자처하는지 알 걸? 정말 멋지다니─
─오오, 그래. 한번만 더 지껄여볼까?
─으, 으아아아악! 죄송합니다아아아아!!!
- 학생들 사이의 대화 중
스타일 : 마법
속성 : 魔(마법 마)
마 속성 하면 떠오르는 여러 사람들 중 단연 스트롬하우츠 계열의 마속성은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은 마 속성에서 보편적인 주문과 홀장이나 마법봉이 아니라 계산식과 마도서를 쓰기 때문이다. 마도서를 띄워놓고 계산식을 동원해 마법을 사용하는데, 현 수장인 빅토르 스벤 스트롬하우츠가 총합 18권의 마도서를 띄워놓고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은 '관제탑' 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하다.
능력:
속독
마도서에서 필요한 계산식을 빠르게 찾기 위해, 스트롬하우츠 가의 아이들은 보통 속독을 필수적으로, 거기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익히기 마련이다. 실전에서는 그 1초만으로도 전장이 뒤바뀌어 버리기에.
속기
이 또한 마찬가지. 주문이 없다면, 빠른 손놀림으로 작성해내야 할것이다.
무기 : 스트롬하우츠 마도서 - 전투, 치유, 제어, 토목, 계약, 사역, 내용이 없는 빈 마도서 2권.
설명하는 내용이 없이 단순히 계산식만 주루룩 적혀있는 (다른 의미로)무서운 책. 보관을 위헤 3권씩 분할해 두개의 케이스에 나눠 들고다닌다. 보통 아무리 재능이 없더라도 한번에 두권은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4권을 동시 사용하는 정도를 가장 보편적인 사용 예시로 본다. 게다가 사용할 때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각 세트끼리의 조합이다. 빅토르의 예를 들면 치유, 제어, 전투를 조합해 아군에게 공격할수록 부상이 치유되는 '흡혈귀의 재림'이라는 마법을 걸어준 사례 같은 재치있는 응용을 선보이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성격 : 상당~히 짜증이 많아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은근히 장난기도 많고 유쾌한 성격. 마법에 왜 드래곤이 보이냐는 질문에는 '성능은 둘다 같으면 방어진 치는데 밋밋한 벽보단 드래곤이 더 멋지잖아?' 라고 대답하는 유전으로 내려오는 괴짜기질은 보너스.
기타 : 마법계열 치고는 꽤 힘이 좋다. 그도 그럴것이, 그 무거운 마도서를 직접 들고 다니는데 힘이 붙지않을리가...
요정 사프라나
아케니아가 맨 처음 계약을 맺은 요정. 연하늘 빛이 주를 이루고 나비날개가 파닥거린다. 사프라나의 말로는 아케니아가 정확히 천 번째 계약자라고. 아케니아가 헛소리(?)를 하면 딴죽을 거는 등 관계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렇다 할 기술은 없지만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상황지시와 전략구성으로 전장의 참모 역할에 부족할 염려가 있는 아케니아의 눈이 되어준다.
룬 스크롤 : ? -
116 ◆Bjh1TiBtqo (01672E+57) 2016. 5. 11. 오후 12:18:37요정 치유능력을 없애고 아예 작전지시쪽으로 바꿨어.
-
117 ◆218TwPSTlo (0627E+58) 2016. 5. 16. 오후 7:18:15“검은색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색인데.. 응, 거짓말이야!”
이름: 엘드리 니로르 아브룹툼
성별: 남
나이: 19
종족: 인간
외모: 구석구석 검은색으로 물들어있는 흰색에 가까운 밝은 금발. 여기저기 정신없이 삐죽삐죽 튀어나와있는 반곱슬머리. 앞머리는 이마와 오른쪽 눈을 완전히 덮고 있다.
눈은 큰편이라 척보면 순해보이는 인상. 하지만 눈매는 사실 날카로운 편이라 가늘게 뜨면 굉장히 사나워보인다.
오른쪽 눈을 머리카락으로 덮고 다니는 이유중 하나는 눈을 가로지르는 큰 흉터가 있기 때문.
교복을 입지 않을때의 평상복은 흰색 셔츠위에 검정색 롱코트를 입고 다니고 짙은 붉은색의 스카프를 펄럭이게 메고 다닌다.
키는 185에 옷을 입고 있을땐 티가 안 나지만 근육이 많은편. 검은 대각선으로 등에 메고 다닌다.
스타일: 물리
특징: 거짓말을 잘 치므로 연기를 잘한다. 고통을 느끼는 감각이 다른 사람에 비해 둔한 편이라 다쳐도 잘 눈치채지 못할 때가 많다.
전투시에는 보통 검을 이용해 싸우지만 보조적으로 능력을 섞어서 사용하는 편이다. 방어보단 공격. 피하고 공격하는것보단 맞으면서 같이 공격하는 타입. 그런 저돌적인 모습이 심해서 좀 섬뜩해 보이기도.
검이 워낙 크고 무겁기에 완력이라던가 근력이 기본적으로 강한편.
속성: 暗 (어둠 암)
고유능력: 물이나 불과 같이 물리적인 형태를 띄는 어둠을 다루는 능력. 이 어둠은 오른쪽 눈에서부터 눈물처럼 흘러나와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이 어둠은 형태를 유지시킬 수 있지만 몸에서 떨어지게 되면 5초뒤에는 무조건 사라져버린다.
무기: 길이가 2m나 되는 거대한 대검. 두께도 일반 검에 비해선 좀 두꺼운 편이라 무게가 상당하다. 두께에 비해선 날도 날카로워 무거운 무게와 더불어 힘이 있는 사람이 휘두르면 그 위력은 굉장할 정도.
손잡이부분은 이것저것으로 얼룩진 흰색 붕대로 감아져있어 세월이 느껴진다.
성격: 기본 베이스는 친절하고 여유로운 성격. 사교성도 좋고 말도 많고 유쾌한 편이라 빈틈이 없어보인다.
물론 이건 겉으로만. 속으로는 어둡고 음울한 성격이지만 이걸 숨기는걸 아주 잘하기에 이런 면이 있다는건 그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모른다.
싸울때만큼은 호전적이고 아주…. 저돌적이게 된다. 기본적으로 싸우는걸 매우 아주 즐기는것 같다.
기타: 과거에 대해 별로 말하기 꺼려하는 걸 봐서 좋지 못한 과거가 있었는듯 하다. 눈의 흉터는 테레지아의 세 가지 기적중 하나인 햇살과 반대되는 어둠이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관련된 가족은 한명도 없고 혼자서 생활하는데 익숙해보인다. 학교에 입학한것도 돈도 전부 스스로. -
118 그리고 기숙사 질문까지 (0627E+58) 2016. 5. 16. 오후 7:19:15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최전선에서 신나게 싸울 수 있는 역활! 누군가를 지키는건 성미에 안 맞고 되도록이면 적진 한가운데서 정신없이 싸우고 싶네.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눈에 띄지는 않지만 모두하고 두루두루 친한 그런 역활? 응, 나중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깐.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물론 도와줘야지! 나중에 어디든 쓸모가 있을 것 같으니까.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세계평화, 는 거짓말이고 역시 나 자신이네.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이것도 나 자신.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뭔가 이것저것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아서, 그리고 배우기엔 이 학교가 최적이라고 하더라고!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이 세상을 한번 갈아엎어보고 싶네.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무지무지 행복하지! -
119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8:21:12>>115 아케니아 세이어 스트롬하우츠 수정시트 통과 .
자기가 못 다룰 거 같은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다른 곳에 더 투자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 .
변경된 시트는 반드시 위키 오늘 변경해줄 것 .
오늘 보고서 써야 하니까 .
>>117 물리 ㅇㅋ . 속성과 특징은 ㅇㅋ .
어둠 속성을 반영해 어둠을 칼날에 스며놓으면 칼날이 잘 안 보이게 하는 특성을 임의로 추가해도 괜찮을까 .
고유능력은 눈에서 눈물처럼 나오는 게 아니라 몸 어디서든 뽑아내도 상관없는 걸로 콜 ?
저대로 할 거면 효율을 좀 더 높여주마 . 지속시간 5초로 하면 뭐 할 사이도 없으니 그냥 증발해버릴테니 차차 늘어나는 걸로 하고 지금은 1턴 ~ 1턴 반으로 합시다 . 대신 형태부여는 보류 . 조종하는 건 가능하지만 형태부여는 좀 힘든 걸로 . 어때 ?
-
120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후 8:36:19>>119 네, 괜찮아요. 다 괜찮은데 눈물로 나오는건 어찌 보존하고 싶네요.
지속시간 5초는 그 몸에 붙어있는한은 무제한이라는 생각으로 쓴 건데 곤란할까요? -
12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8:52:14>>120 무제한은 좀 힘들고 자기 아우라 ( 에너지 ) 가 받쳐주는 선으로 .
눈물로 나오는 건 보존해도 ㅇㅋ . -
122 이름 없음 (93779E+56) 2016. 5. 16. 오후 8:55:04>>121 네! 그럼 본스레에 뵐게요.
-
123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9:13:55>>122 콜 . 시트 통과 ! 환영합니다 엘드리주 !
-
124 시현주 ◆43MTaDZrig (82403E+53) 2016. 7. 3. 오후 8:44:55시트 내립니다. 제 자신의 의욕 저하가 이유입니다.
어떻게 해도 스레 접속이 귀찮고 뭘 해 보겠다는 의지가 생기질 않네요.
이벤트 시간에 이런 레스를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125 이름 없음 (52279E+55) 2016. 7. 3. 오후 9:25:16>>124 알겠다 시현주 .
잘가고 , 앞으로도 좋은 시간 보내렴 ^^ -
126 카인주 (69865E+53) 2016. 7. 3. 오후 9:29:58아...
시현주를 위한 이벤트 많이 생각해 뒀는대...
정말 안타 깝네요.
같은 시간대를 몇번이고 반복하는 그럼 이벤이었는데...
잘가요. 그동안 즐거웠어요 -
127 이름 없음◆hMJpzEhECU (67697E+57) 2016. 7. 10. 오전 1:32:01이름: 일리엔 아스트리에
성별: 여성
나이: 16
종족: 인간
외모: 눈에 띄지 않는 정도로 반짝거리는 허리까지 오는 긴 은발과 유난히 작은 키, 무표정을 일관하고 어딘가 이질적인 느낌이라는 사실.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여린, 정말 약해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피부는 새하얕고 머리칼은 은발이라지만 이상하게도 눈은 연하늘색. 그러니 병은 아니다. 대부분 입는 옷은 드레스계열로 살짝 긴 머리칼은 어께를 넘어 허리까지 오고있다.
스타일: 마법
특징: 보통 속성은 자신의 고유능력과 속성에 기반을 두어 사용하는 난전 타입, 또는 한 번에 퍼붓는 폭발형 타입. 성격이 차가워보이지만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을지도..?
속성: 根源[근원]
고유능력: 감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을 정리하고 분석하여 근원을 찾아내는 능력.
무기: 작은 팬던트
성격: 근원에 닿은 속성 때문인지 대부분이 보이는 표정은 무표정을 일관하기에 그 성격에 대하여 특별히 알기가 힘들다. 다만 생각보다 다양한 감정표현을 하는 편이고 절대 감정이 없지는 않은 성격. 다중을 보기보다는 작은 그림을 여러가지 보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정도 지휘관의 자질도 보이기도
기타 : 추후 진행도중 공개. 상당히 어두울 예정.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보호받으며 공격하는 마법사.."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조용하게 지나가는 학생 1."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혼자가 되면 편해. 그거, 내가 하면 안돼?"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시작."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나."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나의, 나의 근원을 찾고싶어."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위와 같아"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아마.. 아니?" -
128 수정◆hMJpzEhECU (08072E+58) 2016. 7. 10. 오후 2:35:07이름: 일리엔 아스트리에
성별: 여성
나이: 16
종족: 인간
외모: 눈에 띄지 않는 정도로 반짝거리는 허리까지 오는 긴 은발과 조금 작은 키[146] 무표정을 일관하고 어딘가 이질적인 느낌을 풍기고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신비에 감싸인 조용한 용모를 가지고 있다. 피부는 하얗고 잡티가 없으며 머리칼은 은발, 눈은 연하늘색을 띄고있다. 대부분 입는 옷은 드레스계열로 살짝 긴 머리칼은 어께를 넘어 허리까지 오고있다.
스타일: 마법
특징: 보통 속성은 자신의 고유능력과 속성에 기반을 두어 사용하는 난전 타입, 또는 한 번에 퍼붓는 폭발형 타입. 성격이 차가워보이지만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을지도..?
속성: 根源[근원]
고유능력: 마안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라면 아우라의 움직임이나 상태 등을 분석할 수 있다. 분석된 정보는 머릿속에 정립되어 조합하여 근원을 찾아내는 능력
무기: 작은 팬던트
성격: 근원에 닿은 속성 때문인지 대부분이 보이는 표정은 무표정을 일관하기에 그 성격에 대하여 특별히 알기가 힘들다. 다만 생각보다 다양한 감정표현을 하는 편이고 절대 감정이 없지는 않은 성격. 다중을 보기보다는 작은 그림을 여러가지 보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정도 지휘관의 자질도 보이기도
기타 : (상당히 어두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내가 사는 방에는 아무도 없어서 오직 나와 거대한 서재만이 남아있었다. 안개의 신비로운 나라 실라에서 태어난 아이는 어린 나이에 두 부모를 여의고 혼자서 집에서 살아가고있었다. 부모가 아이의 목에 걸어준 작은 팬던트가 아니라면 소녀는 부모가 있었다는 것조차 알 수 없었다. 집에서 외로이 책을 읽고 배가 고프다면 집사에게 부탁해서 빵을 받는다. 그 빵을 대충 먹고 다시 책에 눈길을 돌렸다.
그런 하루가 계속 이어졌다.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고 그 이야기의 근원을 판단하는 생활을 이어갈 즈음 어디선가 침입한듯 보이는 남자아이는 일리엔과 눈이 마주쳤다.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보호받으며 공격하는 마법사.."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조용하게 지나가는 학생 1."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혼자가 되면 편해. 그거, 내가 하면 안돼?"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시작."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나."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나의, 나의 근원을 찾고싶어."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위와 같아"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아마.. 아니?" -
129 수정◆hMJpzEhECU (08072E+58) 2016. 7. 10. 오후 2:47:12>>148
기타란 추가
처음 소년과 눈이 마주친 일리엔은 예의 무표정을 고수하며 살짝 고개를 틀어보았다. 문은 열려있었고 그 문으로 들어왔다고는 하지만 자연스럽지 않은 행동. 분명 도둑질을 하려던 것이라고 생각했다. 더러운 옷, 아직 씻지 않은듯 더러운 외모. 하지만 정작 소년이 이 집에 들어온 이유는 다른 것 같았다.
"배고파?"
겁 없이 건넨 말에 고개를 끄덕인 소년을 보고 집사에게 부탁하여 빵을 받아와 하나를 주었다. 정신없이 먹어치우는 소년을 바라보며 소녀는 처음으로 굶주림이라는 근원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이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소년은 성장해갔고 이내 일리엔보다 커져서 일리엔을 내려보았다. 일리엔만이 어릴 적이라는 근원에 구속이라도 된 것처럼 성장하지 않고 있었다.
"일리엔? 넌 왜 여기에만 있어?"
"책에 있어. 모든것."
"하지만 그렇게는 알 수 없는 것도 있어."
"없어. 찾은 정보는 모든 것의 근원이 되기도 하는 것, 너는 특이한 아이. 근원 없음."
"그럼. 네 근원은 뭐야?"
"나? 나의 근원..?"
일리엔? 일리엔의 근원은 알 수 없었다. 항상 모든 것의 시작이 있었다지만 자신의 시작은 어디 있는지 일리엔은 생각치 못했다. 소년은 망설였다.
그때부터였다. 자신의 존재가 1이 아닌 0.5로 생각하던 일리엔의 시작은 -
130 수정◆hMJpzEhECU (50043E+54) 2016. 7. 16. 오전 10:43:18일단 갱신.
-
131 이름 없음 (12172E+53) 2016. 7. 16. 오전 11:09:53최근 캡틴이 아프셨기도 하고, 현재는 공모전 준비로 바쁘셔서 시트 검사가 늦어질듯 합니다. 주말 이후에는 여유가 나신다니, 일단 미리 환영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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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이름 없음◆I6ZHzMdYv6 (84334E+57) 2016. 7. 21. 오후 5:08:53"...조금만 더 잘래......"
이름: 페리아 세인트
성별: F
나이: 13
종족: 인간
외모: 그냥 생각없이 기른듯 무릎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하얀 머리카락은 원래는 푸른계열의 머리색이었는지 이따금 옅은 파란 머리카락이 섞여나온다. 멍한 인형같은 인상의 얼굴 무딘 눈매와 옅은 새순같은 색의 초점없는 눈동자 색 조그만 코와 옅은 분홍빛 입술에 비슷한 빛을 내는 뺨. 피부는 희끄무레한 살구색에 또래보다 마른 체형, 신장은 어림잡아 140초입 정도이다.
옷은 상 하의로 나늰 것 보단 여름에는 소매 없는 것, 겨울에는 두터운 것으로 변할 뿐 통짜 원피스의 빈도가 많고 대개는 맨발 혹은 감발로 다닌다. 오른팔은 늘 흰 천으로 전체를 감고 다닌다.
스타일: 물리
특징: 폭주기관차같은 전투방식. 주변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다치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옆의 동료가 죽어나가도 개의치않고, 닥치는대로 쓸어버리고, 베어버린다.
속성: 狂氣
고유능력:
<광폭화>
'괴물을 먹어치우는 괴물' -폐기된 문서중 일부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싸우면 싸울수록 더욱 강해진다. 허나 강한 힘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는법. 그 댓가로 육체와 정신이 천천히 갉아먹힌다.
<죄:나태>,<죄:강욕>
"억울하겠지만, 그 힘의 댓가는 '죄'란다. 네가 원하지 않던 힘이었어도." -후견인 세인트 경
능력보다는 속성에 대한 패널티 혹은 저주. 싸울수록 감각이 둔해지고, 싸울수록 더더욱 그것을 갈구하게 된다.
<포식> '피는 피에게로, 살점은 살점에게로 돌아가리라.' -떠돌이 시인
적들을 배어낸 무기와 전장에 즐비한 피와 살점을 빨아들인다. 베고 찍어낸 자의 피와 살을 (아우라로 분해)흡수해 동력으로 삼고, 회복한다.
무기: <선혈의 사육제> "이건 너에게 꼭 알맞는 무기란다." -세인트 경
은백색 통짜 금속을 무두질 해 만든 거대한 외날도끼. 도끼 자루를 따라 파여진 홈이 도끼머리에 고이는 선혈과 살점이 쉽게 아우라로 치환 분해되도록 도와주어 <포식>이 손쉽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붙여진 이름은 후일의 것으로, 전투가 끝날때 쯤 불길한 광기 속성의 아우라로 새빨갛게 물든 도끼의 모습을 보고 혹자가 붙인 이름.
성격: 죄의 저주의 영향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나이보다 더 어린듯한 태도를 종종 취한다. 심하게 편식한다거나, 떼를 쓴다거나. 싸우는 것 말고는 미성숙한 어린아이같다는 평가가 상당히 자주 일어나고, 실제로 열에 아홉은 그렇게 느낀다. 정작 당사자는 그런 평가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다.
기타: '붉은 파도' 계획의 생존자. 대부분 광폭화와 광기 속성의 부작용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그 중에서 살아남은 세 실험체들 중 하나. 이곳의 소식이 없자 이상하게 여긴 후원자 중 하나인 세인트 가의 사람이 실체를 목격하고 경악, 속죄하는 마음으로 셋다 거둬들였다.
-
133 수정 ◆I6ZHzMdYv6 (77505E+56) 2016. 7. 26. 오전 10:09:33"...조금만 더 잘래......"
이름: 페리아 세인트
성별: F
나이: 13
종족: 인간
외모: 그냥 생각없이 기른듯 무릎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하얀 머리카락은 원래는 붉은계열의 머리색이었는지 강한 빛을 받으면 옅은 분홍색을 낸다.. 멍한 인형같은 인상의 얼굴 무딘 눈매와 흐린 체리색의 초점없는 눈동자 색 조그만 코와 옅은 분홍빛 입술에 비슷한 빛을 내는 뺨. 피부는 희끄무레한 살구색에 또래보다 마른 체형이다.
옷은 상 하의로 나늰 것 보단 여름에는 소매 없는 것, 겨울에는 두터운 것으로 변할 뿐 통짜 원피스의 빈도가 많고 대개는 맨발 혹은 감발로 다닌다. 오른팔은 늘 흰 천으로 전체를 감고 다닌다.
스타일: 물리
특징: 폭주기관차같은 전투방식. 주변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다치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옆의 동료가 죽어나가도 개의치않고, 닥치는대로 쓸어버리고, 베어버린다.
속성: 狂氣
고유능력:
<광폭화>
'괴물을 먹어치우는 괴물' -폐기된 문서중 일부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싸우면 싸울수록 더욱 강해진다. 허나 강한 힘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는법. 그 댓가로 육체와 정신이 천천히 갉아먹힌다.
<죄:나태>,<죄:강욕>
"억울하겠지만, 그 힘의 댓가는 '죄'란다. 네가 원하지 않던 힘이었어도." -후견인 세인트 경
능력보다는 속성에 대한 패널티 혹은 저주. 싸울수록 감각이 둔해지고, 싸울수록 더더욱 그것을 갈구하게 된다.
<포식> '피는 피에게로, 살점은 살점에게로 돌아가리라.' -떠돌이 시인
적들을 배어낸 무기와 전장에 즐비한 피와 살점을 빨아들인다. 베고 찍어낸 자의 피와 살을 (아우라로 분해)흡수해 동력으로 삼고, 회복한다.
무기: <선혈의 사육제> "이건 너에게 꼭 알맞는 무기란다." -세인트 경
불길 무늬로 비반사 처리한 은백색의 도끼날에 마촉매와 마법처리한 기름을 먹여 붉은색을 띄는 자루가 인상적인 도끼. 도끼 날에서 시작해 도끼 자루를 따라 파여진 홈이 도끼머리에 고이는 선혈과 살점이 쉽게 아우라로 치환 분해되도록 도와주어 <포식>이 손쉽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붙여진 이름은 후일의 것으로, 전투가 한창일 때 불길한 광기 속성의 아우라로 검붉게 물든 도끼의 모습을 보고 혹자가 붙인 이름.
성격: 죄의 저주의 영향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나이보다 더 어린듯한 태도를 종종 취한다. 심하게 편식한다거나, 떼를 쓴다거나. 싸우는 것 말고는 미성숙한 어린아이같다는 평가가 상당히 자주 일어나고, 실제로 열에 아홉은 그렇게 느낀다. 정작 당사자는 그런 평가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다.
기타: '붉은 파도' 계획의 생존자. 대부분 광폭화와 광기 속성의 부작용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그 중에서 살아남은 세 실험체들 중 하나. 이곳의 소식이 없자 이상하게 여긴 후원자 중 하나인 세인트 가의 사람이 실체를 목격하고 경악, 속죄하는 마음으로 셋다 거둬들였다.
-
134 마지막 수정 ◆I6ZHzMdYv6 (77505E+56) 2016. 7. 26. 오전 11:44:52"...조금만 더 잘래......"
이름: 페리아 세인트
성별: F
나이: 13
종족: 인간
외모: 그냥 생각없이 기른듯 무릎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하얀 머리카락은 원래는 붉은계열의 머리색이었는지 강한 빛을 받으면 옅은 분홍색을 낸다.. 멍한 인형같은 인상의 얼굴 무딘 눈매와 흐린 체리색의 초점없는 눈동자 색 조그만 코와 옅은 분홍빛 입술에 비슷한 빛을 내는 뺨. 피부는 희끄무레한 살구색에 또래보다 마른 체형이다.
옷은 상 하의로 나늰 것 보단 여름에는 소매 없는 것, 겨울에는 두터운 것으로 변할 뿐 통짜 원피스의 빈도가 많고 대개는 맨발 혹은 감발로 다닌다. 오른팔은 늘 흰 천으로 전체를 감고 다닌다.
스타일: 물리
특징: 폭주기관차같은 전투방식. 주변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다치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옆의 동료가 죽어나가도 개의치않고, 닥치는대로 쓸어버리고, 베어버린다.
속성: 狂氣
고유능력:
<광폭화>
'괴물을 먹어치우는 괴물' -폐기된 문서중 일부의 제목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싸우면 싸울수록 더욱 강해진다. 허나 강한 힘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는법. 그 댓가로 육체와 정신이 천천히 갉아먹힌다. 또 외형적으로도 붉은 아우라가 일렁거리는 뿔이 자라는데, 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갉아먹힌 비율이 커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죄:나태>,<죄:강욕> '...광기 속성을 타고난 자들은 적개는 하나, 많게는 일곱 정도의 죄라 불리우는 패널티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그것들에 대한...(후략)' -광기 속성에 관한 여러 소문들, 저자 미상
능력보다는 속성에 대한 패널티 혹은 저주. 싸울수록 감각이 둔해지고, 싸울수록 더더욱 그것을 갈구하게 된다.
<포식> '피는 피에게로, 살점은 살점에게로 돌아가리라.' -떠돌이 시인
적들을 배어낸 무기와 전장에 즐비한 피와 살점을 빨아들인다. 베고 찍어낸 자의 피와 살을 (아우라로 분해)흡수해 동력으로 삼고, 회복한다.
<수라> '그것은 달콤한 고통, 그것은 감미로운 억압' -???, ???에서의 흥얼거림.
광폭화가 한계에 달하면 강제로 변해버리는 모습. 이 상태가 되어버리면 어느때보다 강하고 아름다워지지만 반드시 기절을 시키던, 아니면 죽이던 반드시 저지해야한다. 모두를 죽이기 전에.
무기:
<근면>,<평정>
정신을 평화롭게 유지시키는 마법이 늘 부여된 한쌍의 부부검. 그것 이외에는 여느 검과 그렇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나태>,<광란>
하지만 수라가 되어버리면 부여된 마법이 오작동을 일으켜, 다른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성격: 죄의 저주의 영향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나이보다 더 어린듯한 태도를 종종 취한다. 심하게 편식한다거나, 떼를 쓴다거나. 싸우는 것 말고는 미성숙한 어린아이같다는 평가가 상당히 자주 일어나고, 실제로 열에 아홉은 그렇게 느낀다. 정작 당사자는 그런 평가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다.
기타: '붉은 파도' 계획의 생존자. 대부분 광폭화와 광기 속성의 부작용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그 중에서 살아남은 세 실험체들 중 하나. 이곳의 소식이 없자 이상하게 여긴 후원자 중 하나인 세인트 가의 사람이 실체를 목격하고 경악, 속죄하는 마음으로 셋다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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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마지막 수정 ◆I6ZHzMdYv6 (33138E+54) 2016. 8. 1. 오후 4:18:38"...쉬는데 건드리면 죽는다 진짜 저것들을 그냥......"
이름: 페리아 세인트
성별: F
나이: 19
종족: 인간
외모: 그냥 생각없이 기른듯 허리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하얀 머리카락은 원래는 붉은계열의 머리색이었는지 강한 빛을 받으면 옅은 분홍색을 낸다. 멍한 인상의 얼굴 무디다 못해 의욕이 없어보이는 눈매와 흐린 체리색의 초점없는 눈동자 색 눈매를 더 돋우는 날카롭지만 약간 무딘 코와 옅은 혈색의 입술에 비슷한 빛을 내는 뺨. 피부는 희끄무레한 살구색에 또래보다 마른 체형이다. 키는 얼핏 봐도 160후반을 찍을 정도로 체형에 비해 생각외로 큰 편.
옷은 최대한 가벼운 차림. 대개는 검정색 무릎길이 숏 로브에 레더아머 보강정도. 근접 상황이 많이 나오는 검사 치고 너무 가벼은게 아니냔 소리를 들으면 '싸우다 보면 알아서 회복 되는데 뭣하러' 라고 대답한더.
스타일: 물리
특징: 폭주기관차같은 전투방식. 주변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다치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옆의 동료가 죽어나가도 개의치않고, 닥치는대로 쓸어버리고, 베어버린다.
속성: 狂氣
고유능력:
<광폭화>
'괴물을 먹어치우는 괴물' -폐기된 문서중 일부의 제목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싸우면 싸울수록 더욱 강해진다. 허나 강한 힘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는법. 그 댓가로 육체와 정신이 천천히 갉아먹힌다. 또 외형적으로도 붉은 아우라가 일렁거리는 뿔이 자라는데, 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갉아먹힌 비율이 커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죄:나태>,<죄:강욕> '...광기 속성을 타고난 자들은 적개는 하나, 많게는 일곱 정도의 죄라 불리우는 패널티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그것들에 대한...(후략)' -광기 속성에 관한 여러 소문들, 저자 미상
능력보다는 속성에 대한 패널티 혹은 저주. 싸울수록 감각이 둔해지고, 싸울수록 더더욱 그것을 갈구하게 된다.
<포식> '피는 피에게로, 살점은 살점에게로 돌아가리라.' -떠돌이 시인
적들을 배어낸 무기와 전장에 즐비한 피와 살점을 빨아들인다. 베고 찍어낸 자의 피와 살을 (아우라로 분해)흡수해 동력으로 삼고, 회복한다.
<수라> '그것은 달콤한 고통, 그것은 감미로운 억압' -???, ???에서의 흥얼거림.
광폭화가 한계에 달하면 강제로 변해버리는 모습. 이 상태가 되어버리면 어느때보다 강하고 아름다워지지만 반드시 기절을 시키던, 아니면 죽이던 반드시 저지해야한다. 모두를 죽이기 전에.
무기:
<근면>,<평정>
정신을 평화롭게 유지시키는 마법이 늘 부여된 한쌍의 부부검. 그것 이외에는 여느 검과 그렇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나태>,<광란>
하지만 수라가 되어버리면 부여된 마법이 오작동을 일으켜, 다른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성격: 특별한 일이 없으면 늘어져있거나, 대답도 엄청 힘빠지게 하거나, 아무튼 전반적으로 굉장히 나른해보이는 인상에 양념을 치는듯한 게으름이 뚝뚝 묻어나오는 성격. 거기다 좀 괴팍한 성미가 있는지 한번씩 툭툭 상대를 긁는듯한 발언까지 내뱉는다. 광폭화가 한창 불붙었을 때는 게으름이 어디 갔냐는듯이 미친듯한 활발함을 보여주지만. 광폭화의 부작용들 중에 하나쯤으로 생각하면 편하지 싶다.
기타: '붉은 파도' 계획의 생존자. 대부분 광폭화와 광기 속성의 부작용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그 중에서 살아남은 세 실험체들 중 하나. 이곳의 소식이 없자 이상하게 여긴 후원자 중 하나인 세인트 가의 사람이 실체를 목격하고 경악, 속죄하는 마음으로 셋다 거둬들였다. 생존한 세 남매들중 맏이. 식사량이 어마어마하지만 그런데도 살이 찌지않을정도로 대사량이 상당히 높은편이다. -
136 아스카 료우◆kdR/PGMACk (47876E+52) 2016. 8. 1. 오후 4:24:39고유능력은 하나만 서술해주세요. 여러개인 것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
137 아스카 료우◆kdR/PGMACk (47876E+52) 2016. 8. 1. 오후 4:27:24마법검같은 아이탬을 초기에 가지고 있을 수 없습니다.
정신 유지는 정신계 효과 저항 5% 를 달아드리겠습니다. -
138 마지막 수정 ◆I6ZHzMdYv6 (33138E+54) 2016. 8. 1. 오후 4:29:39"...쉬는데 건드리면 죽는다 진짜 저것들을 그냥......"
이름: 페리아 세인트
성별: F
나이: 19
종족: 인간
외모: 그냥 생각없이 기른듯 허리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하얀 머리카락은 원래는 붉은계열의 머리색이었는지 강한 빛을 받으면 옅은 분홍색을 낸다. 멍한 인상의 얼굴 무디다 못해 의욕이 없어보이는 눈매와 흐린 체리색의 초점없는 눈동자 색 눈매를 더 돋우는 날카롭지만 약간 무딘 코와 옅은 혈색의 입술에 비슷한 빛을 내는 뺨. 피부는 희끄무레한 살구색에 또래보다 마른 체형이다. 키는 얼핏 봐도 160후반을 찍을 정도로 체형에 비해 생각외로 큰 편.
옷은 최대한 가벼운 차림. 대개는 검정색 무릎길이 숏 로브에 레더아머 보강정도. 근접 상황이 많이 나오는 검사 치고 너무 가벼은게 아니냔 소리를 들으면 '싸우다 보면 알아서 회복 되는데 뭣하러' 라고 대답한더.
스타일: 물리
특징: 폭주기관차같은 전투방식. 주변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다치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옆의 동료가 죽어나가도 개의치않고, 닥치는대로 쓸어버리고, 베어버린다.
속성: 狂氣
고유능력:
<광폭화>
'괴물을 먹어치우는 괴물' -폐기된 문서중 일부의 제목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싸우면 싸울수록 더욱 강해진다. 허나 강한 힘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는법. 그 댓가로 육체와 정신이 천천히 갉아먹힌다. 또 외형적으로도 붉은 아우라가 일렁거리는 뿔이 자라는데, 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갉아먹힌 비율이 커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여러가지 부작용중에 수라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제일 위험한 상태이며 피아를 구분하지 못하고 죄다 사냥감으로 보기때문에, 팀킬을 막으려면 반드시 누군가가 강제로 기절시켜야만 한다.
물론 부작용만 있는것은 아니다. 무언가를 베고 쓰러뜨릴 때 마다 대상의 아우라, 혹은 잔해를 아우라로 갈아서 흡수해 부상을 회복하기도 하며, 고통에 어느정도 면역을 가지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고유능력의 이름 그대로 '미치면 잘 싸우게 되는' 부류의 고유 능력이다.
무기:
<근면>,<평정>
정신을 평화롭게 유지시키는 마법이 늘 부여된 한쌍의 부부검. 그것 이외에는 여느 검과 그렇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나태>,<광란>
하지만 수라가 되어버리면 부여된 마법이 오작동을 일으켜, 다른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성격: 특별한 일이 없으면 늘어져있거나, 대답도 엄청 힘빠지게 하거나, 아무튼 전반적으로 굉장히 나른해보이는 인상에 양념을 치는듯한 게으름이 뚝뚝 묻어나오는 성격. 거기다 좀 괴팍한 성미가 있는지 한번씩 툭툭 상대를 긁는듯한 발언까지 내뱉는다. 광폭화가 한창 불붙었을 때는 게으름이 어디 갔냐는듯이 미친듯한 활발함을 보여주지만. 광폭화의 부작용들 중에 하나쯤으로 생각하면 편하지 싶다.
기타: '붉은 파도' 계획의 생존자. 대부분 광폭화와 광기 속성의 부작용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그 중에서 살아남은 세 실험체들 중 하나. 이곳의 소식이 없자 이상하게 여긴 후원자 중 하나인 세인트 가의 사람이 실체를 목격하고 경악, 속죄하는 마음으로 셋다 거둬들였다. 생존한 세 남매들중 맏이. 식사량이 어마어마하지만 그런데도 살이 찌지않을정도로 대사량이 상당히 높은편이다. -
139 마지막 수정 ◆I6ZHzMdYv6 (33138E+54) 2016. 8. 1. 오후 4:30:37"...쉬는데 건드리면 죽는다 진짜 저것들을 그냥......"
이름: 페리아 세인트
성별: F
나이: 19
종족: 인간
외모: 그냥 생각없이 기른듯 허리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하얀 머리카락은 원래는 붉은계열의 머리색이었는지 강한 빛을 받으면 옅은 분홍색을 낸다. 멍한 인상의 얼굴 무디다 못해 의욕이 없어보이는 눈매와 흐린 체리색의 초점없는 눈동자 색 눈매를 더 돋우는 날카롭지만 약간 무딘 코와 옅은 혈색의 입술에 비슷한 빛을 내는 뺨. 피부는 희끄무레한 살구색에 또래보다 마른 체형이다. 키는 얼핏 봐도 160후반을 찍을 정도로 체형에 비해 생각외로 큰 편.
옷은 최대한 가벼운 차림. 대개는 검정색 무릎길이 숏 로브에 레더아머 보강정도. 근접 상황이 많이 나오는 검사 치고 너무 가벼은게 아니냔 소리를 들으면 '싸우다 보면 알아서 회복 되는데 뭣하러' 라고 대답한더.
스타일: 물리
특징: 폭주기관차같은 전투방식. 주변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다치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옆의 동료가 죽어나가도 개의치않고, 닥치는대로 쓸어버리고, 베어버린다.
속성: 狂氣
고유능력:
<광폭화>
'괴물을 먹어치우는 괴물' -폐기된 문서중 일부의 제목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싸우면 싸울수록 더욱 강해진다. 허나 강한 힘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는법. 그 댓가로 육체와 정신이 천천히 갉아먹힌다. 또 외형적으로도 붉은 아우라가 일렁거리는 뿔이 자라는데, 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갉아먹힌 비율이 커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여러가지 부작용중에 수라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제일 위험한 상태이며 피아를 구분하지 못하고 죄다 사냥감으로 보기때문에, 팀킬을 막으려면 반드시 누군가가 강제로 기절시켜야만 한다.
물론 부작용만 있는것은 아니다. 무언가를 베고 쓰러뜨릴 때 마다 대상의 아우라, 혹은 잔해를 아우라로 갈아서 흡수해 부상을 회복하기도 하며, 고통에 어느정도 면역을 가지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고유능력의 이름 그대로 '미치면 잘 싸우게 되는' 부류의 고유 능력이다.
무기:
장검 두자루,
성격: 특별한 일이 없으면 늘어져있거나, 대답도 엄청 힘빠지게 하거나, 아무튼 전반적으로 굉장히 나른해보이는 인상에 양념을 치는듯한 게으름이 뚝뚝 묻어나오는 성격. 거기다 좀 괴팍한 성미가 있는지 한번씩 툭툭 상대를 긁는듯한 발언까지 내뱉는다. 광폭화가 한창 불붙었을 때는 게으름이 어디 갔냐는듯이 미친듯한 활발함을 보여주지만. 광폭화의 부작용들 중에 하나쯤으로 생각하면 편하지 싶다.
기타: '붉은 파도' 계획의 생존자. 대부분 광폭화와 광기 속성의 부작용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그 중에서 살아남은 세 실험체들 중 하나. 이곳의 소식이 없자 이상하게 여긴 후원자 중 하나인 세인트 가의 사람이 실체를 목격하고 경악, 속죄하는 마음으로 셋다 거둬들였다. 생존한 세 남매들중 맏이. 식사량이 어마어마하지만 그런데도 살이 찌지않을정도로 대사량이 상당히 높은편이다. -
140 아스카 료우◆kdR/PGMACk (47876E+52) 2016. 8. 1. 오후 4:32:46일단 합격입니다. 나머지는 다른 캡틴께서 오시고 조율할 문제로 보이고..
폭주의 경우에는 진행때마다 제가 조율하겠습니다 -
14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9484E+62) 2016. 8. 4. 오전 1:21:38많이 고민해봤습니다만, 나빠진 건강사정으로 인해 시트 내리겠습니다. 자리만 차지하고, 테스트 스레와 스킬 구상으로 아스카 캡틴을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아서요. 의욕과 체력이 받쳐주지 않군요.그동안 재밌는 추억 쌓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엘레노어도, 크리스탈도, 아이리도. 매력적이었던 캐릭터와 캐릭터주도 좋아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동안 엘레노어와 어울려주셔서 고마웠어요. 한분한분 얘기하자면… 우선 누가 뭐래도 일상을 가장 많이 돌렸던 카인. 개그 포함 엘레노어랑 얘기가 신기하게 잘통해서 신기했던… 이라고 하면 이상하려나. 과거도 궁금했었는데… 음. 아쉬움이 묻어나니까 생략할게요. 카인은 앞으로도 블루베리 파이 좀 많이 먹었으면 좋겠네요☆ 그 다음은 온하지 않은 온! 온이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까칠한 반응이 귀여워서 더 장난기가 심하게 된 것 같네영. 그래도 역시 다시 돌리게된다면 놀리고 싶은 캐릭터 1순위... 장난입니다. 카인이랑 온은… 역시 앞날이 잘 개척되었으면(?)하는 캐릭터네요. 다른 캐릳터도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팽태자 엠프레스찡. 트와이스 흥해라… 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참 흥미로운 캐릭터입니다. 냉철한듯 하면서도 아니고 왕자병끼가 묻어나는? 실제로 왕자급 높은 신분이니 어쩔수 없는 일일까요- 엘한테 진짜배기 사극말투를 가르쳐줬으면 했는데, 역시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장미 아가씨 애쥬라 양… 애쥬라는 제가 일상을 돌려본 유일한 여캐이기도 하고, 능글능글 여유있는 성격 때문에 개인적으로 우플 찍고 싶었던 캐릭터였어요. 니로랑 알콩달콩하는게 부러웠었죠… 후후. 애쥬라주가 하셨던 불타는 총사라는 소개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앞으로도 빵야빵야 힘내셔요, 애쥬라. 다른 분들은… 부끄럽지만 아직 한번도 일상을 돌려보지 못해서요… 그래도 역시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캡틴이 되신, 저포함 많은 레스주들에게 이런저런 충고를 해주셨던 아스카주. 허허허. 성실하지 않은 미틸이와 성실한 미스틸주. 하트를 뿌리고 다니시는 심안의 주인공 레냐주. 정말 너무너무너무 귀여웠던 셀레네. 일상 돌린다면 루나라고 불러야지! 했었는데, 결국 일상은 못돌려보는군요. 누님포스 좔좔 풍기는 아케니아찡, 그리고 성녀 아펠까지!
시트 내리고 가면서, 글이 너무 쓸데없이 긴걸까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아 이것저것 적고싶어지네요. 다시한번, 다들 감사했어요. 엘레노어와 전 이만 가봅니다. 안녕히 계세요. -
142 애쥬라 헨리에타 ◆dqlEkJMLCI (44573E+64) 2016. 8. 4. 오후 3:49:51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시트를 내려야겠다고 결정이 되더라고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건강의 문제와 시간의 문제와 스레의 대한 적응 문제가 주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애쥬라라는 캐릭터는 제가 원하는대로 만든 아아라 애정도 가득하고 굴리는 동안 재미있었는데 더이상 이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거라는 사실이 좀 슬퍼지네요. 이 스레를 뛸 동안 정말 즐거웠고 엔딩까지 보고 싶었으나, 더 이상의 저의 의지가 불타오르는 거 같지가 않습니다. 계속 이렇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보다는 깔끔히 시트를 내리는 편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많이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모두의 앞길의 오로지 행복만 있기를 바라며 저 애주라주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많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곳은 저에게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모두가 이곳의 엔딩을 보기를 바라고 있을게요. 안녕히 계세요.
-
143 아스카 료우◆kdR/PGMACk (76565E+63) 2016. 8. 4. 오후 3:59:47두분의 이야기를 잘 들었으며 여러분의 말씀에 따라 두 시트는 제가 조용히 마음에 묻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치노세와는 큰 접점 없이 지나가버린 친구였고 애쥬라는 기억에 남는 총을 쓰는 캐릭터들이였지요. 둘 다 매력있고 예쁘고 잘생긴. 그런 캐릭터였습니다.
추억으로 남기는 말이 길어져 아쉽습니다. 여러분을 만족시키지 못하여 새로운 캡틴으로써 죄송합니다. 조금 더 노력할 일을 노력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두분다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일만 겪으시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시트스레를 보고계신 사람들이 있으시다면 알려드립니다. 시트는 항상 받으며 캡틴이 교채된 불안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이 스레를 사랑하며 새 신입분들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도록 시스탬을 수정중입니다.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이야기를 함께한다면 기쁘겠습니다. -
144 이름 없음 (38453E+50) 2016. 8. 10. 오후 9:54:09복귀한 분들은 훈련에 가속치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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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이름 없음◆IuiSoNCSeU (82984E+62) 2016. 9. 16. 오후 1:01:53이름: 펄 릴리 루샤 (Pearl Lily Rusha)
성별: 여
나이: 19세
종족: 인간
외모: 레몬색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밝은 금발을 가졌다. 7:3 비율의 가르마로, 길이는 귀 바로 밑까지 내려와있다. 귀에는 항상 안개꽃이 꽂아져있다. 얼굴은 작고, 피부는 하얗다. 쌍커풀이 진 길고 쳐진 눈매에, 눈동자 색은 회색이 섞인 푸른 색이다. 오똑한 코에는 자세히 보면 주근깨가 흩뿌려져있다. 168cm의 꽤 큰 키. 전체적으로 매우 마른 체형이나 균형이 바로잡혀있다. 주로 입는 옷은 민소매. 추위를 잘 안 탄다고 하며, 추운 날씨에도 긴 팔소매 하나만 걸친다. 크고 동그란 금테 안경을 쓰거나 목걸이에 걸고 있다.
스타일: 물리.
특징: 활자중독적인 면이 있으며, 뛰어다니기를 좋아한다. 달리기는 물론, 익히 알려진 근력 운동도 꽤 한다.
속성: 물.
고유능력: 그런거 없다.
무기: 총 될까요? 안 된다면 독침으로.
성격: 꽤 맞추고, 맞춰준다. 가치관은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 한마디로 말하면 정상인인데, 나쁜 짓은 안하지만… 좋아하는 것에 집착할 때는 영락없는 괴짜에 개 같다. 견종을 대자면 코카 스페니엘? 가끔 사냥개 같다는 점에서는 골든 리트리버… 아무튼, 무리 없이 남들과 어울리기는 하는 모양이다. 장난을 좋아하지만, 장난을 많이 치지는 않는다. 남의 장난에 놀아나는 것도 좋아한다. 칭찬을 해주면 아주 만족해하고, 칭찬을 할 때 뭔가 특정한 행동을 하면 더 좋아한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정의할 때는 칭찬의 말을 하지 못한다. 자뻑에 약한 성격. 원하는 것에 꽂히면 얻어내려고 무수히 노력을 하지만, 어느 순간 허무하다고 느껴지면 그동안의 노력은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이하 공란.
기타:
• 초콜릿을 좋아한다.
• 실라 출신이지만,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고 알트루리아에서 산 적도 있다.
그러다가 18세가 되었을 때 보호자를 잃었다. 학교에 다니는건 아르토리아가 처음.
• 노래 부르는걸 좋아한다. 춤을 추는 것도 좋아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것도 좋아한다. 정작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없지만.
• 웃는 것을 좋아한다. 의식하지 않는 한 거의 웃는 얼굴.
// 시트 내봅니다. -
146 이름 없음 (8483E+54) 2016. 9. 16. 오후 1:06:40오오..새 시트다!!
지금 새 캡틴이 회사에서 프로젝트 진행 중이여서 10월까지는 접속을 거의 못합니다!
일단 속성이나 스타일은 걸리는 게 없네요.
임시로 통과입니다! 본 스레로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