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510363> 「 ALL / FANTANSY 」 PSYCHO ㅣ 004. 하나 (1001)
PSYCHO
2016. 2. 27. 오전 3:12:43 - 2016. 2. 29. 오후 5: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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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SYCHO (06E+43) 2016. 2. 27. 오전 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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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전 3:16:17결국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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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16:38파격적인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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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16:511001이 비스무리? 라는것이므로 소원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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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 없음 (66847E+57) 2016. 2. 27. 오전 3:16:51읭 전 쇼타 키잡이 좋은데
백합은 이상하게 별로라... -
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18:21어차피 조연이니까요, 하늘이는
그래서 초인으로 각성도 시켰고
아까도 말했지만 미래에 여장부가 되어 다시 재회~ 라는걸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왕가슴 근육질 장발누님이라던가 말이죠
조금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
6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18:35여튼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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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19:08참 지금 다이스 1,2 굴려서 1이면 하루주 2면 루벤주 소원 하나 들어드릴게요
아무나 굴리시라
먼저 올라온걸 인정합니다 -
8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19:26다. 다이스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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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 (66847E+57) 2016. 2. 27. 오전 3:19:42>>5
하늘 : 언니..!.
하루 : ...누구에요 당신?
하늘 : (상처 -
10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0: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20:31<dice min=1 max=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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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20:41하루주 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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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 (66847E+57) 2016. 2. 27. 오전 3:20:44진짜 소원으로 하늘이 쇼타화 빌까요
사실 소원이랄게 없어서(....) -
14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21:27쇼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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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1:42하늘이가 지금 7세고 하루가 23세니까
하늘 (17세) : 언니! (왕가슴) (187cm) (식스팩) (모델체형)
하루 (33세) : 누구세요?
라던가 -
1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2:10이미 관캐도 있으시단 분이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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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22:48그때 쯤 하루는 진짜 높은 쪽이겠죠
막 손가락 튕겨서 공간 비틀고(...) -
1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3:51>>17
못해도 송곳니일테니까요
미현이랑 아람이도 30대일테고
희찬이도 30대
리더는 40대 -
19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23:56하늘이 쇼타화 보다는.
쇼타 하나 더 데리고 다니는게...
>>16
하루 성격상 고백은 하지도 받지도 않을 것 같아서요
그게 관캐라도...(눈물 -
20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5:08(눈물)
왜 햄보카지 못하죠
(오열) -
21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25:14루벤도 40이 되네요. 역시 연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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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5:19캐붕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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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6:29아.. 진짜 쟤 남자로 TS시켜버릴까..
그래서 나랑 하루주랑 연플을 맺는거지!!
(하루주 : 허나 거절한다. -
24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26:48(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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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26:58캐붕은 싫고
그러니 쇼타하나 줘요 빼애애액
사실 지금 생각나는게 전캐릭 구급키트 통크게 2개씩 ㄱㄱ 같은 것들 뿐입니당 -
2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7:18루벤도 40대라.. 10년후..
리더랑은 아재개그 콤비가 될수 있을지도
아 리더 과거도 풀까
4인조 과거사도 풀어야하는데 -
27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27:58>>23
애. 쇼타는 좋은데(?)
참고로 제 취향은 여리여리하고 색기있는 미소년입니다.(당당) -
2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8:30뭐 천천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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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28:33저희 스레는 변태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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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8: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런거 한명 붙여드릴까 -
31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29:09글고보니 하루는 여행자였으니 이래저래 의뢰하러 돌아다니다가 아는 사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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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29:18>>29
신입분들 오해하실라
제가 변태인겁니다 말 똑바로하시죠
(당당) -
33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30:17>>31
소설이나 만화였으면 가능하겠는데 사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님 이상형 외모 쭉 나열해보시죠
그런 미소년 한명 붙여드릴게
(신사) -
34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30:28제가 소원 받았으면 아저씨 달라고 하려 했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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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30:29>>30
끄덕끄덕
메가데레 미소년 짱짱(?)(새벽이라 미쳐감
>>29
원래부터 이랬어요... -
3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33:02이쯤에서 외쳐보는 명대사
아죠씨 더러웡
메가데레 미소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보라색 머리 흩날리고 막 나른한 표정으로 색기담당에
은근 섹드립도 치고 능글능글하고? 스킨십도 자유롭고.. 히힣.. ㅎ이ㅣ힣헿ㄱ..(신사력 한계치 돌파) -
37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33:23>>33
야시시하게 색기있는 고양이상이나 부드럽고 귀여운 강아지상. 머리는 꽁지머리가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색은 고양이 상이라면 흑발이나 금발이나 은발이나 다 좋지만 눈은 금색이나 자색이 짱짱. 강아지상은 아무래도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상이 좋죠. 눈가에 붉은기운 있으면 좋겠다요.
몸이 여리여리한데 탄탄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 -
38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33:36제가 소원을 받았어야 했는데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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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34:17참고로 저 아는 사람 만난다는 설정으로 겁나 암살 대상이 그 아는 사람이라는 카오스한 전개도 생각해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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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35:21참고로 흑발 금안 고양이상의 색기있는 눈매, 눈가의 붉은 도화살끼면
어우.(좋아쥬금 -
41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35:55여러분 제가 원래 이런 사람입니다
근데 캐릭이 하루잖아요
안될거야 아마. -
42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36:05ㅋㅋㅋㅋㅋㅋㅋzzzzzㅋㅋㅋ ㅇㅋ 내가 님 그거 밤새 그림그려서 붙여드림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죽겠네
님들 그럼 저 자러갑니다 ㅋㅋㅋㅋㅋ 아 졸려라 잘자여 -
43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36:46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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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37:31굿밤하세요 레주!
다갓이 외칩니다
아죠씨 더러워 -
45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37:44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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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38:13하루도 자러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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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38:36다갓님 아저씨 더러워요?
<dice min=1 max=2> = 1
1. 더러웡
2. 따. 딱히 그런건 아니니까! -
48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38:48....저도 자러갈게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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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아넷주 (57611E+56) 2016. 2. 27. 오전 7:50:48진행있었어 흐잉(우울)
빠른인양 합니다! -
50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9:07:06기상! 씻어야 하는데... 졸려... 이불 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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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옆동네 혜연주 (52943E+55) 2016. 2. 27. 오전 9:09:39우리집이 조용해서 침략하러 왔다!(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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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9:16:31>>51 우와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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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넷주 (57611E+56) 2016. 2. 27. 오전 9:22:49히에에에에!!! 침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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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단비주 (42578E+49) 2016. 2. 27. 오전 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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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옆동네 혜연주 (52943E+55) 2016. 2. 27. 오전 9:26:46후후...얌전히 내 노예가 되어라!
안녕하세요, 곧 크로스오버라 분위기라도 살펴보려고 들렀습니다! -
56 단비주 (42578E+49) 2016. 2. 27. 오전 9:27:02잠깐! 잘못올려따! 으아아아아아! 죄송함다! 사이코분들!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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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9:29:36저희 분위기요? 아방가르드하고 포텐셜한 장미센을 지향하는 고상한 문학적 분위기입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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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9:31:48어제 새벽 진행이었으니까요... 11시에 시작했긴 해도 설마 3시까지 할줄이야. 레주가 깨지 못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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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옆동네 비이이이이이이글 (42578E+49) 2016. 2. 27. 오전 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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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옆동네 혜연주 (52943E+55) 2016. 2. 27. 오전 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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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9:37:26>>59 아침 9시 35분은 좋은 티타임 시간이죠. 문학적 교양을 올리기 위해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서적을 읽어봅니다. 복장은 당연히 항상 입던 드레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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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아넷주 (57611E+56) 2016. 2. 27. 오전 9:39:12저희 스레 정체성이 언제부터 철학적이고 학문을 추구하며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는 스레였는지 설명해 주실 착한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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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9:40:27이게 다 레주 때문이야(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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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9:41:00아네스가 가야하는 마녀의 집에 하랑이가 살게되었습니다!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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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아넷주 (57611E+56) 2016. 2. 27. 오전 9:42:13>>64 앗 좋은 집으로 이사하셨네여! 집들이 선물 들고 아네스가 찾아갈겁니다! 그리고 빈집털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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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9:43:37>>65 히이이이이이이 주거침입죄로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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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아넷주 (57611E+56) 2016. 2. 27. 오전 9:46:33>>66 후후후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습니다! 레주가 허락한 유일한 범죄! 빈집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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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9:53:13레주의 허락이라니!(납득)
그럼 이렇게 된 이상 싸워야겠네요! 와아아! -
69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11:03:37엄청 좋은 무기를 얻은 것 같은데
힘이 딸린다.. 한동한 힘에 투자를... -
70 하랑주 (83805E+49) 2016. 2. 27. 오전 11:17:58서유기에 나오는 여의봉은 8.1톤이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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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11:20:5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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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하랑주 (83805E+49) 2016. 2. 27. 오전 11:22:28루벤주 안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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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11:24:08드디어 오븐을 샀습니다!
몇년만이지... -
74 하랑주 (41931E+54) 2016. 2. 27. 오전 11:32:25이제 먹을 것을 내게 바쳐라!(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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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아넷주 (80068E+55) 2016. 2. 27. 오후 1:16:18그으으으윽 주토피아 너무 사랑스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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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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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14:59하긴 새벽 3시에 주무셨으니.. (밤을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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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15:49루벤주 왜 밤샜어여 아프시단분이
(족침) -
79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16:45나무가 절 인도했습니다.
엔타로 아르타니스 -
80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17:50흥
나무성애자같으니
(족침) -
81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18:04(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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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18:17오늘자로 4일 수련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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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18:56또 4일씩이나..
수련은 일주일치를 매주 월요일날 일괄처리하는걸로 할까
(글러먹음) -
84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19:49나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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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20:08그럼 그런걸로
(개노답) -
86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20:33그나저나 저희스레 분명 처음엔 인원많은 스레였는데 이제 소수정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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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20:55>>85 역시 이래야 내 스레주답지! (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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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21:46>>86
그러게요
근데 여섯이면 많은거 아닌가
영고담당 루벤주
OL 하루주
메이드 하랑주
귀요미 아넷주
색기담당 려진주
막내 니발쨩
이정도면 뭐
곧 신입도 들어올거고
(아니었다) -
89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21:57>>87
(하파) -
90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22:34처음보단 반토막이니 말이죠. 개인적으론 소수정예쪽이 취향이니 괜찮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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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23:12그나저나 한니발주 안들어오신지 몇일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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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려진주 (99065E+54) 2016. 2. 27. 오후 2:23:44"으아아아아아아잠이온다잠이와이밤새울각오로불태울려고했는데잠이온다한심한마음을아름답게지새우고싶은ㄷ..(생략)"
"응"
"아니그나마내가이곳에서적응잘해서잘지내다가어느하루날니최고의사실자칭이지만친구가밤의외로움을견디다못해잠이아주아주마이온다는데이건아무래도완전무결한이스턴이라서드라이스트라서드라이한거냐그래서무미건조하게무미한말 응 한마디로 끝내?
"기력→입"
갑자기 생각났다. -
93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23:56한니발 꽤 근래에 본거같은데
아직 시트 내릴 저거는 안됬을지도
걔도 아프다고 그러지 않았나
>>90
난 뭐 상관없지만 -
94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24:23오. 려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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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24:43려진쨩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무슨 독백입니까 그건 ㅋㅋㅋㅋㅋ -
96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25:32그러고보니 레주는 하루주만 시트 냈을때, 더 안들어오면 1대1이라도 하겠다고 하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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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려진주 (99065E+54) 2016. 2. 27. 오후 2:25:58어느날. 상업도시출신 친구랑 지낼때...? 려나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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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27:13>>96
허허
뭐.. 예상외로 반응이 좋았었으니까
여섯명도 감지덕지입니다
더 많아지면 더 좋고
그냥 이대로도 행복하고
>>97
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참 뭐 어제 일찍 들어가셨는데 일은 다 보셧나요 -
99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27:43그리고 처음 진행때 12명의 레스를 받아내는 결과를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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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28:22리얼 그때 힘들어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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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28:58진행때는 소수가 훨씬 편하실거에요. 하기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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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30:49진행때 편하자고 인원 소수로 쭉 유지하는것도 별로
사람 많고 일상 막돌아가고 1일 1스레 갈아치우고 뭐 그래도 좋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좋긴 하지만
전 상관없습니다 -
103 려진주 (99065E+54) 2016. 2. 27. 오후 2:30:50일단 일정은 다 잡아놨으니까요. 음음. 그것만으로도 반은 된거죠.
긴장되어서 죽겠습니다. 세상에 내가 둘이 아니라 넷..아니 여섯이랑 같이 식당에 간다니! -
104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31:29>>103
떨지마요
(쓰담)
다 잘될겁니다
일정도 다 잡아두셨다니 벌써 반이나 해치우셨고말이죠 -
105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31:451일 2스레까지 갈아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그건 최소 6분 이상이 하루종일 스레에 상주해야 합니다.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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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32:411일 2스레 고통입니다
조금이라도 안 오면 나중에 몰아 읽기가 너무 힘들어여 -
107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33:18>>105
방학때 어떻게든~ 이라는 느낌으로 될지도 -
108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33:46>>106
난 그래서 정주행을 안합니다.
(두둥)
여튼 어서오.. 잠깐, 언제부터 네가 여기 처음 온거라고 생각했지..? -
109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36:31경화수월의 능력은 그게 아니였나!
-
110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38:03경화수월의 능력은 그게 아니었나!!!!!!!!!!! 은하랑!!!!!
-
111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38:16심심해서 블리치 설정 쭉 읽어봤는데 참...
-
112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38:49>>108 언제부터 하랑주가 없을거라 생각했지?
하랑주는 레주가 오고부터 쭉 있었다!
허나 사람 많은 스레는 거절한다! -
113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39:26>>111
역시 쿠보식 진행
>>112
사람 많은 스레는 거절하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 -
114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41:10잡담이 빨리빨리 지나갈수록 단점만 많더라구요. 저희 스레는 채찍과 성드립이 난무하지만!
-
115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42:06소외되는 사람이 생기기마련...
-
116 려진주 (44468E+53) 2016. 2. 27. 오후 2:43:20심심하면 만화 설정같은거 읽는데...
최종보스가 페이크최종보다 더 위엄이 떨어지다니..
물론 제가 쓰는 게임 시나리오 비슷한건 아주 시궁창이지만요. -
117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43:46흐응 글쿤여
이따가 한 다섯시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어제거에 이어서 -
11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43:583명 있을 때 한명이 답 해주는 것과 6명 있을 때 2명이 답해주는건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116 게임 시나리오... 궁금하다! 털어야겠어! -
119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2:44:14차라리 떠날 거라면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게 좋잖아요.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는 게 좋잖아요.
...그게, 분명히.
-연 하루, 떠나가며. -
120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44:22>>117 위키에 진행 적는건 어떻게 할까양!
-
121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44:39아 것보다 진짜 하랑주를 사이드스토리! 같은 느낌으로 바니바니 당근당근 ~바니걸과 황금당근~ 개그성 진행에 넣어버릴까
>>116
ㅋㅋㅋㅋㅋㅋ
왜 시궁창이죠
재밌을거같은데 -
122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44:42하루주의 간지넘치는 독백이 오셨습니다 두둥
-
123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45:10>>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4 아넷주 (16795E+51) 2016. 2. 27. 오후 2:45:22블리치가 제게 남긴 건 난무하는 '난... 다토...?!'뿐이에영 저 그거 잘 따라할 수 있어양!
-
125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2:45:24>>118
(쓰담)
상처가 많으시네여
안기시져
(박력)
>>119
왜 하필 떠나가며죠
여튼 어서와요
>>120
나와 계약해서 위키노예가 되어줘★ -
126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46:31>>125 (먼산)
-
127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46:35>>123
진짜 리얼 하실래요
>>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여튼 어서와요
네분이나 계시네
진행할까요 -
128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46:49>>126
(상처) -
129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47:03차드의 영압이 사라졌어..?
-
130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47:52>>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아 웃겨라 -
131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48:29>>127 저는 어찌됐든 상관 없습니다! 하랑이가 레오나드에 들어오고 여행만 떠날 뿐!
-
132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48:36그래. 이 손 위에 있는게 마음인가
-
133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2:50:33어제 제가 했던 말을 다시 보고 왔는데
새벽이라 미쳤었구나.... -
134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50:40진행할까요?
-
135 려진주 (44468E+53) 2016. 2. 27. 오후 2:50:50주인공이 중반에 올스텟 만렙인데도 끔살당하는 것과 다른 시리즈이긴 해도 적대세력을 없애면 배드 엔딩인데 살려두면 아주 짜잘하게 깔작대고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최대흑막겸 나쁜년이 끔살당하는 전개라던가.
시궁창이죠 충분히.
진행이라. 그것도 나쁘지 않죠. 아우 저 병원죽돌이 때문에 제가 고생하고 있죠.. -
136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51:00레주께서 괜찮으시다면
-
137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51:15>>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리여리 탄탄한 미소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붙여줄게요 걱정ㄴㄴ ㅋㅋㅋㅋㅋㅋㅋ -
138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51:45ㄹ..루벤도 아죠시... 붙여주시면..
-
139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52:06>>135
뭐야 그거.. 진짜 멋진 전개잖아..
나도 참고해야징
후후
그럼 진행 시작합니다
이어주시라 -
140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52:22>>138
포기하면 편해.. -
141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52:23>>135 시궁창 좋습니다 인생은 시궁창이니까요!
여리여리 탄탄한 미소년은 여리여리한 것인가 탄탄한 것인가 -
142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52:33아죠시... (울먹
-
143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2:52:38>>137
중요한 건 색ㄱ..가 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요. 내 취향이 이렇데! (당당)
메가데레남x삭막녀가 취향이다!! (당당 -
144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52:59뭔가 좀 여리여리~ 하지만 양 겨드랑이 아래쪽을 꽉 잡았을때 그 탄탄함이 느껴지는! 입술은 부드럽고 좋은 바디워시 향이 난다던가
-
145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2:53:16>>141
여리여리하게 생겨먹어서는 의외로 몸이 좋다는겁니다.(당당)
>>135
레주가 좋아하실 것 같다.. -
146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2:53:32>>144
예스. 이런거. -
147 아넷주 (16795E+51) 2016. 2. 27. 오후 2:53:32어제 없었고 파트너마저 사라진 아네스는 어디로 가아합니까...?
-
148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2:53:36감자튀김이 망해서 그냥 사서 튀기고 있습니다.
역시 문명을 이용해야지 -
149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53:39>>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라 -
150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54:29아네스쨩..(아련)
그럼 아네스쨩이 대신 검은 다이아몬드 훔쳐오세여
혼자의 여행이 되겠지만 힘내요(쓰담쓰담) -
151 아넷주 (16795E+51) 2016. 2. 27. 오후 2:56:01>>150 혼자가 되었네양 사내왕따인가(아님)
하랑주가 마녀집 지키고 있다고 했으니 힘내서 가볼게여! 그리고 쥬금 -
152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56:14키스했을때 혀 끝에 닿는 그 짜릿함과 느껴지는 치약맛
머리에선 부드러운 샴푸냄새와 몸에서는 바디워시냄새
여리여리하지만, 피부는 탱글탱글하고 꽉 양 겨드랑이 아래를 붙잡았을때 느껴지는 그 탄탄함
꼭 껴안았을때 느껴지는 따듯함이라던지
그런 미소녀ㄴ을 붙여주는거로 -
153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56:24돌덩이 하나를 냉큼 들고오는 모습이 어쩐지 허술하다 싶더니, 바람 한 번에 이렇게 비굴해질 줄이야. 이게 얼마만에 협박이 통하는 사람일까. 말도 못 알아 듣는 꼬맹이 수인들에 만렙 마녀까지... 조금, 아주 조금은 신이 나서 말을 이어나간다.
"죽이니 뭐니 하는 건 봐줄테니까요... 도시로 가는 길 좀 안내해 주실래요?"
#뒤통수치기를 조심하며 부탁? 협박? 한다! -
154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2:56:35우선 눈앞의 존재는 잠시 뒤로 넘기고, 다음층으로 가는 계단을 찾아보자.
#둘러본다 -
155 아넷주 (16795E+51) 2016. 2. 27. 오후 2:56:38구체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
-
156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56:58>>151
사내왕ㄸ..(울먹)
(쓰담)
화이팅입니다
진행시작했으니까 레스올려주시라 -
157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2:56:59>>152
미소녀ㄴ말고 미소년이요 (단호박)
>>151
힘내라 아네스!
걱정마요! 죽지는 않을거야!
아마! -
15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57:09>>151 하랑이 마녀 집에서 나와서 도시로 가고있ㄴ...
마녀집 뒷산에서 길을 잃ㄱ... -
159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2:57:42>>152 미소년과 키스요...? 112가 몇 번이더라...?
-
160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2:57:42뭐야.. 본인은 NL러라면서 쇼타콤이야..
사실 나도
(하파) -
161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2:58:35"..여의봉?"
그녀의 눈 앞에, 봉 하나. 워 사이드나 폴 엑스 같은 걸 떠올리고 있었는데 왜인지 생각보다 엄청난 것이 나왔다. 이제 머리에 금고아를 쓰고 구름을 타고 다니면... 장르가 엇나가는구나. 세계관 오류는 안날 것 같은데 안될 것 같다. 여하튼 그녀는 지금은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여의봉을 제 3공간에 집어 넣더니, 하늘을 향해 손을 뻗었다.
"잡아요."
이제, 가야하니까. 수직으로 그어지는 선, 열리는 공간, 원형의 터널. 바깥의 보이는 것은 맑은 하늘. 그녀가 붙여준 소녀의 이름.
#가요. -
162 려진주 (44468E+53) 2016. 2. 27. 오후 2:58:44려진: 그래서. 나는 언제 참여시킬거야?
려진주: 집에들어가면....ㅠㅠㅠ
려진: 하기야. 와이파이 한 칸 잡겠다고 비틀린 자세하는 건 정말 쪽팔린 일이지.
려진주: ㅠㅠㅠㅠ... -
163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2:59:28>>160
(하파)
애당초 쇼타도 남자입니다. (당당)
쇼타x누나 같은게 좋죠. -
164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2:59:45>>162
(눈물) -
165 아넷주 (16795E+51) 2016. 2. 27. 오후 3:00:14어렵사리 도착한 켄들락의 풍경은 꽤나 단순하고도 정겨운 모습이었다. 이런곳에 험악한 마녀가 산다고는 생각하지 못할만큼 평화롭기도 했다. 여기서 어떻게 단서를 찾는다. 사람이 좀 더 많은 곳으로 가는 편이 길을 묻기에도 좋을 것 같다.
#번화한 거리를 찾아갑니다. -
166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00:30참고하지만 멋대로 키스한다 하더라도 하루는 신경 안씁니다.
버드키스든 딥키스든 'ㅇㅇ' 하고 지 할일 할 아이니까,
로맨스 그런 거 없어. -
167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00:34>>162 와이파이의 명복을 빕니다
-
168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00:55>>153
"사실 저희는"
무시한다
왜죠
이봐
"이곳에 황금당근을 찾으려고 온 사내들입니다! 전설속에만 존재한다니.. 혹시 검은마녀님이라면 알고계실까 해ㅅ.."
"호엥"
"아.. 아닛..!"
뭐지
"호엥호엥(황금당근을 찾는가.. 미개한 닝겐들이여..)"
두둥
바니로리 등★장 데시타!
"서.. 설마 당신은..!"
"호엥엥..(그렇다.. 내가 바로 황금당근의 수호자, 바니걸님이시다!!)"
"호엥.. 호호엥.. 호에엥..(후후.. 닝겐, 거기 여자 닝겐! 마음에 들었다.. 자, 내 동료가 되어라!)"
뭐래
X신들
>>154
눈 앞에 계단이 있다.
"아 인간.. 올라가려는거야? 그럼 안돼- 그냥 돌아가던가 나랑 과자나 좀 먹으면서 놀다가 돌아가."
우물우물
길을 막아선다 -
169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01:52>>168
하랑이의 앞에서 펼쳐지는 난장판.
이거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 아넷주 (16795E+51) 2016. 2. 27. 오후 3:01:53아네스는... 연애를 해 본 적이 없을겁니다. 친구만 많았어요.
-
17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3:02:17노는건 어렵지 않으니 고개를 끄덕인다.
"노는거야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특유의 무덤덤한 표정으로 앉을만한 의자를 찾는다 -
172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02:40>>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바니걸 얼마나 센가요? 개기면 으앙 쥬금행? -
173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04:26>>161
여의봉은 매우 무거웠다. 당신은 들수조차 없었다. 한참을 낑낑대다가 다시 손을대자 여의봉이 작아졌다.
여의봉 (-10단계)
요구조건 : 힘 5
공격력 + 5
힘 + 5
를 획득했다.
그리고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안돼요. 나는..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있어요."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문 앞으로 가더니, 뒤를 돌아보지 않은채로 말한다.
"..잘가요.."
..어깨가 떨린다.
울고..있는것같다.
>>165
당신은 번화한 마을의 거리에 도착합니다.
주위엔 사람들이 우글우글하군요
>>168
어째서어...
드디어 마음을 여나 싶었는데에..
(좌절)
엉엉 몸좀 챙기란 마리야 -
174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06:10>>171
앉을만한 의자가 없다.
그가 조잘조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
꽤 긴시간이 흐른다.
손톱 끝이 아려온다.
>>172
ㅋㅋㅋㅋㅋ 몰라요 해보세요 ㅋㅋㅋㅋㅋ -
175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08:06"..좋네요. 이 정도면."
제 3공간에 집어넣으려던 것을 그만두고, 그대로 들었다. 사실 그냥 여의봉 밑에다가 공간을 열어서 제 3공간으로 넣는 것도 가능할테지만, 전개를 위하여.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있다는 하늘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 할 일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 알 수 있을리가 없겠지. 그렇기에, 나는 뒤를 돌아보려 하지 않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래요?"
잘가요, 라는 인사는 아주 가볍게 무시하자. 어쩔 수 없이 남겨버린 여행 도중의 흔적.
#"그래서, 방향이 어딘지 알려줄래요?"
시작했으면,
끝을. -
176 아넷주 (16795E+51) 2016. 2. 27. 오후 3:08:24길을 따라 걷다보니 사람으로 가득찬 거리에 도착했다. 이 많은 사람들 중에 적어도 한명은 마녀를 알겠지. 설마 아무도 모를까.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마녀에 대해 무엇인가 알 법한 사람을 찾아본다.
#마녀에 대한 정보를 물을 사람을 찾아봅니다. -
17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3:08:28수다스러운 성격이라 생각하며 묵묵히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손톱이 점점 아려오고 있었다.
"재밌는 이야기네요. 그나저나 올라갈 방법은 없니요?"
#손끝을 무시한채로 질문한다 -
17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09:30협박이 통한다는 말 취소. 설마 수인보다 멍청한 남자들일줄이야.
"황금 당근을 찾으면 뭐가 좋은데요..."
레오나드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이상한 일들만 생긴다는 사실이 실감났다. 저 듣도보도 못한 바니걸은 뭐지.
"동료가 되면... 뭐해줄 건데요."
#따져본다?
// 황근 당근? 황근 당금? 황금 당근? 황금 당금? 하랑주는 뜬금없이 혼란에 빠졌다! -
179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13:23>>175
"나가는곳은.. 저쪽."
그녀는 슥 여전히 뒤를 돌아보지 않은채로 오른쪽을 가리킨다.
나갈수 있어보이는 작은 터널이 보인다.
>>176
..그런거 없어보인다. 그냥 아무한테나 물어봐야될것같다.
>>177
"으응? 올라가는건 안된다니까-"
다시 이야기를 중얼중얼
중얼중얼
중얼중얼
...
긴 시간이 또다시 흐른다.
그리고 당신의 가슴팍에서 검은색, 그가 튀어나온다.
"아이 X발 멍청아!!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거야!! 벌써 3년이 흘러갔잖아, 늙어 뒤질셈이야?!?!?!"
상반신 아래는 당신과 연결되어 꾸물꾸물
"..뭐야.. 니가 어떻게.." -
180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3:14:53오 루벤 늙었당
-
181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15:04루벤(이)는 3년을(를) 획득했다!
33살이 되었다! -
182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15:27>>178
"황금 당근을 모르시는겁니까? 그 전설의 당근왕이 남긴 황금 당근을? 세상은 대 당근시대인데 말이죠!"
뭐래
"호엥..(당돌한 기집이구나..)"
너는
"호엥.. 호호엥..호오ㅔ에에..(후후.. 이몸의 동료가 되면.. 친히 황금당근을 찾을수 있는 영예를 하사하겠노라."
뭐래.. -
183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16:24단체로 잡아서 감옥에 가둬 넣어야하나...
-
184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3:16:43아 그렇구나. 용캐도 안굶어죽었네
"안녕하십니까 악마님"
무덤덤한 표정으로 검은덩어리를 바라본다.
#"그럼, 이제 어찌하실겁니까?" -
185 아넷주 (43632E+47) 2016. 2. 27. 오후 3:17:38...겉으로 봤을 때는 다 거기서 거기같구만. 대놓고 '나는 수상한 사람이오' 광고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겠지. 나는 상가 앞을 둘러보다가 한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께 다가가 웃으며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켄들락은 처음인데 정말 좋은 곳이네요."
일단 평범하게 인사부터. 여행자인 척. 다짜고짜 여기 마녀의 집이 어디 있냐고 물으면 무척 이상해 보이겠지.
"그, 뭐라더라. 켄들락에는 마녀가 산다는 소문이 있길래 무서운 곳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진짜 살아요?"
#일단 말을 걸어봅니다 -
186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3:17:49저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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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3:18:25저기가 무릉도원 비슷한 공간인가보네요. 아니면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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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아넷주 (43632E+47) 2016. 2. 27. 오후 3:18:41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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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3:19:01그나저나 악마 상냥하네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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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19:22>>184
"어쩌긴 뭘 어째, 하얀걸 담는다며. 그럼 싹다 족치면서 올라가야할거아냐, 이 X신아!"
그렇다네요
"... 아아.. 아.. 그런건가.. 그릇인가.. 왜 이런걸 담는지는 알고있는거야, 이놈?"
"글쎄."
"순순히 담게 해주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는거지?"
"..글쎄."
"아아- 그럼 비켜주긴 곤란한데.."
"누가 비켜달래? 힘으로 해결한다."
그는 당신을 쳐다본다.
"뭐해, 족쳐! 나랑 계약했잖아. 뚜드려 패!" -
191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19:26"아뇨. 그건 상관 없어요. 저는 어느 곳에서든 돌아갈 수 있으니까."
바깥으로 향하는 건 그녀에게 문제가 아니다. 어느 시간에서든, 어느 곳에서든, 그녀는 아는 곳이라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다. 그런 여인이다. 자유로운 방랑자, 묶이지 않고, 언제든 자유를 찾아 떠날 수 있는 방랑자.
"내가 묻는 건 당신이 가는 곳."
"당신이 뭘 하려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가는 길 동행 정도는 해줄게요."
#"아직 어린데, 혼자 가는 길은 외로울테니. 익숙하다 하더라도, 정말 익숙한 것이 아니니까."
"돕지는 않을 거에요. 그것은 당신의 일이니까." -
19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3:20:12욕데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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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20:53>>185
할아버지는 당신을 반갑게 맞는다
"여행자인가 보구만 청년."
노신사인듯
"살지. 검은 마녀가.. 그런데 왜 그걸 묻나?" -
194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22:30근데 나 수인 언어 어떻게 알아 듣는 거지.
"미안한데, 대가가 그깟 당근 쪼가리인 여행은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요..."
이런 말을 남겨두고 생각해보니, 황금이면 팔면 돈이 되려나. 의료키트 값이나 벌까. 길을 잃기도 했고, 레오나드고 뭐고 이미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되었으니. 하는 수 없나.
"하아... 그래, 가요..."
#동료가 되었다 -
195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3:22:34역시 너무 성격이 성급하다. 뭐 색다르긴 하다만...
"아무래도 빛에 걸맞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못담을거 같아서 말이죠"
귀를 후비적거리다 다시한번 정중히 부탁한다.
"저는 흰것을 담아야 합니다. 올라가도록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왠일로 이 아저씨가 정중하네요. 대화로 우선 해결해보려 한다. -
196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24:03>>191
"내가 가는곳.."
..
"내가 가는곳은.. 피와 가시로 얼룩진 곳.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춥고, 아프고, 슬프고, 화나고, 힘들겠지만.. 한줄기 희망이 꺼지지 않는곳."
당신을 닮아
나도 언젠가
재회하여
당신에게 키스할수 있기를
그런 꿈을 안고 가는 길
내 희망은 꺼지지 않아
당신이 죽더라도
그녀는 그렇게 속으로 중얼였다.
"이 길은.. 나 혼자 걸어야 해요."
드디어 확고한 결의라는것이 생긴것같ㄷ.. 아 이게 아니지
..
돌아가자.
하루는 아이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복수도 해주고, 가려는 하늘을 붙잡았다.
하루의 선 성향 포인트가 2 오른다. -
19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3:27:38이제 슬 장난식말고 컴퓨터로 진지하게 써야겠네요
-
198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29:35"뭐, 그렇다면."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담담하다. 조용하다. 나긋하다. 마음의 흔들림은 없는 듯하다. 자신이 남겨버린 여행의 흔적이 조금 걸리는 것 같지만, 결국 한 사람을 이끈 것이 되었으니 괜찮지 않을까. 미소 없이 삭막한 얼굴. 그럼에도 그녀는 누군가에게 웃는 사람보다 선하게 보일지 모른다.
"나는 지금 레오나드라는 곳에 있어요. 이 곳에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늘의 여행길에 한 번 정도는 들러요."
#공간을 열고, 레오나드로 돌아가자. -
199 아넷주 (43632E+47) 2016. 2. 27. 오후 3:30:09"실은, 친구랑 내기했거든요. 마녀의 집을 보고오기로 술내기."
아무렇지 않게 쾌활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대답했다.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럼, 정말 이 근처에 마녀가 사는거네요? 그럼 어디에?" -
200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30:17>>194
"호엥!!!(어째서!!!!)"
8ㅁ8
털썩
좌절한듯
운다
"호엥..(후후.. 밀당 스킬이.. 끝내주는구만. 그럼 자아! 가지!!")
바니로리는 당신의 동료가 되었다!
바니로리를 따라가자 웬 마을이 보인다.
매우매우 평화로워보이고 곳곳에 햄스터수인과 다람쥐수인 등등 쇼타로리들이 가득한 마을
한켠엔 당근동상이 세워져있다
"호에엥(여기가 바로 퐁퐁 마을일세. 후후)"
"다람다라암-?(아니! 바니로리 아닌가!)'
"호에엥(아니! 자네는 다람이가 아닌가!)'
'호엥호엥 다람다람(반갑구만 반가워요-)'
만담콤빈가
..!!
그때!!
"아이고오오오-'
"아닛 이 소리는!!"
후다닥
달려가는 그 둘
그리고 그곳엔..
"니럴수가!!!"
머리에 뿅망치를 맞아 혹이 나와있는 햄스터 수인 쇼타가 있었다.
"이럴수가.. 이거.. 연쇄뿅망사건이다!!!"
뭐래.. X신들..
>>195
"뭐래!! 그딴거 아냐 X신아! 빨리 족ㅊ"
"넌 어차피 이세계에 간섭도 제대로 못하잖아. 간섭할수 있다면 그것도 운명이겠지. 못하더라도 운명일테고.."
퍽
그건 그의 주먹에 맞아 당신 안으로 들어감과 함께 당신은 명존쎄를 맞고 저만치 날아가 벽에 쾅 처박혔다
"돌아가.. 마지막 경고야."
말로해서 안될것같다.
/
근데 진짜 궁금한게 왜 글케 생각하신거진
난 당연히 족치고 올라가는 던전같은걸로 ㅛㅐㅇ각할줄알았는데 -
201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32:07점점 호엥호엥의 수가 줄어드는 것 같은 기분이
호에엥 하나에 저런 심오한 뜻을 담다니 -
202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32:28>>198
....
"레오나드.."
*하늘은 이것을 기억할것이다.
..
레오나드로 돌아오자.. 얼레? 조용하다. 무슨 일일까?
광장이 텅비어있다.
>>199
"개소리 하고있네.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영감님이 타짜셨던듯
당신의 손목을 붙잡네여
"여기 마녀의 끄나풀이 있다!!!"
??
그러자 갑자기 사방에서 중세 기사마냥 갑옷을 입은 기사들이 당신을 에워쌉니다! -
203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32:47>>201
사실 귀찮다고 한다 -
204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32:54이거 sm플레이어 뿅망치편인건가요
덫으로 잡을까!(치트) -
205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3:33:00말그대로 벽에 깨끗하게 처박힌다.
고통에 숙달된 몸이라 고통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뭐, 별수 없네요"
여전히 감정없는 표정을 지으며 크리스탈을 꼭 쥐었다.
되도록이면 그냥 조용조용히 넘어가고 싶었는데...
#크리스탈로 저주를 사용. 타겟은 앞의 남성
/
그냥 루벤이 귀찮은걸 싫어합니다... 그럴듯한 변명... -
206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3:34:15루벤 : 싸움 귀찮아. (찡찡)
루벤주 : ...
루벤 : 3년정도 이야기 들어줬으면 질려서라도 들여보내줄것이지 -
207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34:57한 쪽은 진지한데 한 쪽은 개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8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35:40아.
그 쪽이 왔나보네요.
#건물 밖을 공간을 여는 것으로 살펴보자. -
209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36:53>>204
넌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어
쥬거라!!(탕탕)
>>205
통하지 않는다.
손톱이 반 넘게 검게 물들었다.
"그는 내게 간섭할수 없어."
그는 당신의 관자놀이를 때린다. 당신은 또 저만치 날아가 다른 벽에 박힌다.
현재 HP 4
..
귓가에 목소리가 들린다.
"멍청아, 진짜 죽을 셈이냐? 크리스탈을 꺼내서 그걸 오른손으로 쥐고 터트려봐. 저놈을 족치고 싶다고, 족나게 싫다고, 증오하면서." -
210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38:17>>208
건물 밖도 조용하다.
어째서일ㄲ..
뒤에서 어떤 남성이 당신의 입가를 손으로 꾹 누른다!
"쉿.." -
211 아넷주 (50804E+54) 2016. 2. 27. 오후 3:39:36"자, 잠깐만요! 갑자기 무슨소리래요?!"
갑작스럽게 잡힌 손목에 당황하여 무언가 해명하려고 했지만, 우르르 몰려오는 갑옷입은 인간들 때문에 어이가 승천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뭔데, 뭔데 이거. 마녀사냥이야?
"아니라니까! 여기를 처음온다고요! 마녀 끄나풀은 커녕 마녀 얼굴도 몰라요!"
#어떻게든 항변해봅니다. -
212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39:38아까까지 호엥호엥 다람다람 거리던 애들이 연쇄살인 한 번으로 언어를 깨닫다니. 어디 사는 누군가가 귀찮았나.
엄청나게 심오한 표정으로 달려가는 토끼와 다람쥐를 따라간 그 곳엔
"...이게 살인이라고요?"
뿅망치에 맞았을 뿐인 햄스터가 있었다.
광산보다 심각해. 정신이 나갈 것 같다. 신이시여, 왜 제 주위엔 꼬맹이만 꼬이나요?
"별로 심각해보이진 않는데요... 범인 나오면 데리고 오던지요. 잡아서 족 쳐줄게요오."
난 누구고 여긴 어디고 난 뭘 하는 사람일까. 난 왜 이 곳에 있을까. 철학적인 자아성찰이 조금 필요해보인다.
#내가 뭘 하는지 잘 모르겠다 -
213 아넷주 (50804E+54) 2016. 2. 27. 오후 3:40:42아네스는 오해의 연속이네양ㅋㅋㅋㅋ 친구 행방 내놓으라며 명치도 맞더니 이제는 화형당하게 생겼다
-
214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3:41:07"..귀찮..."
여전히 변하지 않는 얼굴로 다시 벽에 박힌다. 고통은 여전히 무감각하다.
- 멍청아, 진짜 죽을 셈이냐? 크리스탈을 꺼내서 그걸 오른손으로 쥐고 터트려봐. 저놈을 족치고 싶다고, 족나게 싫다고, 증오하면서
그렇게 말해봐야... 이제 그다지 감정을 느끼지 못하..
그리 중얼거리다 가장 처음의 기억의 편린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
# 잠시 얼굴이 극도로 찌푸려진다. 무언가 무의식에 억눌러둔 감정이 터져나오듯 크리스탈을 꽉 쥐고 터트렸다. -
215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41:15>>213 (아련)
-
216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41:20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여의봉을 어깨에 기댄다. ..그 위치는 아마 남성의 목 옆이 될테지. 날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단 무기라는 점에서 위협이 되긴 할 것이다. 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여차하면 뭐 여의봉으로 발을 찍어도 되고. 여하튼 일단은 가만히 있어보자. -
217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41:35아네스도 영고인가..
-
218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3:44:11루벤주 : ...너 괜찮냐?
루ㅡ벤 : 네 뭐 장기가 좀 파열되고 갈빗대가 부러진거 빼곤 -
219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44:37>>211
"닥쳐라!!"
안통하네요
"묶어!!"
기사들이 성큼성큼 당신에게로 다가와서 밧줄로 묶기 시작합니다
>>212
"훗.."
만렙토끼는 당신의 뒤로 가더니 당신을 앉히려고 낑낑대다가 포기하고 뒤에 찰싹 붙습니다
"범인은 바로!! 너다!! 다람이!!"
코난톤
"뭐?! 증거있어!!"
"증거? 증거라면 있지. 너는 평소에 마음에 안든 햄찌를 뿅망치로 때렸을것이여. 그리고 이 뿅망치, 문방구 김씨네 뿅망치 아녀? 너는 거기서 이틀전에 뿅망치를 두더지게임한다면서 사갔어!!"
"시나리오 쓰고있네 미친 X끼가.."
"천하의 다람이가 왜이렇게 혀가길어? 후달려?"
"후달..? 허허.. 허헣허허헣허!! 좋아, 나는 내가 안했다에 내 전재산하고 오른 손모가지를 건다. 넌 뭐걸래?"
"콜"
진짜 영화찍고있네 미친놈들
..
그렇게 그는 잡혀가고..
"아아 오늘도 보람찼다...자아 가세! 이제 다음 마을로 가면 전설의 당근왕 D.근.왕 의 동굴이 있어!!" -
220 려진주 (25505E+52) 2016. 2. 27. 오후 3:44:39려진: 집에 돌아오니 어때?
려진주: 비틀린 허리가 우둑거려.. 으어얽 침대에 누우니 낫네..
려진: 들어왔으니 갱신을 해야지?
려진주: 아이스크리이임...
려진: 독감이 무슨 아이스크림! -
221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48:14개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독감이 무슨 아이스크림2 -
222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48:27>>214
크리스탈을 터트리자.. !!
무언가 끈적한게 홍수처럼 쏟아져나와 당신의 팔에 엉겨붙는다.
치익 소리를 내며 녹아들어가던 그것은 이내 당신의 팔에 달라붙는다..
당신의 어깨 아래 팔 전부가 새카맣게 물들었다.
손톱은 하얗다.
"너의 팔을 내가 삼켰노라. 이제 족쳐."
머릿속에 목소리가 울린다.
>>216
"소리지르지마.."
남성은 천천히 손을 뗀다.
하루가 뒤를 돌아보자 그곳엔.. 상처투성이의, 바지만 간신히 입고있는. 이라기보단 걸치고있는 미현이 있었다.
"하아.. 다행이다..일단 여긴 위험해, 따라와. 안전한데로 가서 이야기하자."
당신에게 손을 내민다.
..덜렁거리는게 부러진듯하다.
"아. 미안."
다른손을 내민다. 도저히 몸에 성한데가 없어보인다. -
223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48:56"집에 가고싶네요..."
정신나간 수인 새X들.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게 읊조린다. 내가 화염 능력이었다면 이 마을은 불 탔을거야.
"네네, 빨리 가요..."
다음 마을은 얼마나 정신나간 일이 펼쳐질까.
#다음 마을로 -
224 아넷주 (05791E+50) 2016. 2. 27. 오후 3:49:02잡혀가면 진짜 화형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지 능력써서 도망가려고 하면 마녀 끄나풀이 아니라 마녀(?)다!!! 이럴것 같은데ㅋㅋㅋㅋ
-
225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49:28려진쨩 어서오.. 아이스크림ㅋㅋㅋㅋㅋㅋㅋ
푹 쉬고 나으면 무어여 -
226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50:20하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태워버렸을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글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227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50:45하랑 : 왜 제 인생이 갑자기 로리와 쇼타의 연속인가요... 그보다 개그라고 갑자기 글 퀄리티 너무 낮아지지 않았어요?
하랑주 : 어제부터 갑자기 정신을 놨어... 그보다 로리 쇼타가 어째서!
하랑 : 맨날 12년만에 사람 죽여본다고 묘사하면서, 죽인 적 없잖아요. 사실 12년인지도 잘 기억 안 나죠...?
하랑주 : 조용히 해 네가 15살에 살인했는지 얼마전에 알았으니까 지금 계산중이야
하랑 : 7년이잖아요... -
228 려진주 (25505E+52) 2016. 2. 27. 오후 3:51:06잇는거 올리면 되려나..
려진주: 독감은 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안되나여.
려진: 몰라서 물어요?
려진주: ㄴㄴ
려진: 그럼 먹지마요. -
229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3:51:55무의식의 깊은곳, 심연이라 불릴만한 곳에서 체류하고 있던 감정이 잠시 온몸을 휘젓다가 이윽고 잠잠해졌다.
그다지 유쾌하진 않지만,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끌어내도 상관없었지만
"기분은 역시 더럽군"
-너의 팔을 내가 삼켰노라. 이제 족쳐
머리속에 울리는 목소리를 인지하며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몇년만에 감정이 선명하게 흔들려 뇌를 강타했다.
#원펀...아니 최대한으로 뛰어가 몸에 한방 박아넣으려 시도한다. -
230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51:55"..많이 다쳤네요."
#공간을 열어 미현을 데리고, 전에 그 곳. 그러니까..부둣가의 할머니가 영업하시던 그 곳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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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52:20그렇게 겨우겨우 마녀의 거주지를 알아내 찾아간 아네스는 그 집이 마녀가 이사 간 빈집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같은 스토리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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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아넷주 (05791E+50) 2016. 2. 27. 오후 3:53:16내 이럴 줄 알았다. 애초에 변명을 들어줄 만큼 이성적인 사람들이었으면 무작정 잡아가려고 하지도 않았겠지. 마음만 먹으면 이들을 뿌리치고 도망칠 수 있겠지만 괜히 더 오해만 샀다간... 공개처형 당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일이다."
결국 얌전히 잡혀가는 쪽을 택한다. 중요한 정보를 얻을수도 있고, 여차하면 도망칠 수 있을테니까.
#얌전히 묶여줍니다. 와아 체포됐다 -
233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53:26>>223
다음 마을로 가자..
문지기가 당신들을 막아선다.
"멈춰라! 황금 당근을 찾으러 왔는가 그대!"
"그렇다!!"
"그냥은 못 보낸다! 당신이 황금 당근을 찾을수 있는지 세가지의 문제를 내서 알아보겠다!!"
"후후.. 아이큐 14인 이몸을 이길수 있겠나!!"
"크윽... 14나 된다니.. 하지만 맞출순 없을것이다!! 어린이용 단어 퍼즐을 준비해왔으므로!!"
"뭐.. 뭐라고..! 크윽..!!"
다음 란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글씨를 쓰는데 이용되는, 흑연과 나무로 만들어지고 끝에는 지우개가 달렸고, 깎아서 쓰는 필기구는?
□□
"크흑.. 뭐지.. 뭐지..!"
연필을 데굴데굴 굴리면서 뭔지 진지하게 고민중 -
234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3:54:02한쪽에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모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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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아넷주 (05791E+50) 2016. 2. 27. 오후 3:54:13>>231 안돼ㅠㅠㅠㅠㅠ그런 스토리는 안돼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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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아넷주 (05791E+50) 2016. 2. 27. 오후 3:54:40한쪽에서는 마녀사냥 간접체험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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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55:44"연필이요..."
바닥을 기던 황금 당근을 향한 기대치가 아이큐 14라는 소리에 지면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찾기 쉽길래.
#답은 연필이다! -
23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56:50연필 하나 맞췄는데 내 자신이 똑똑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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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3:57:38>>235 레주는 모두의 아이디어를 소중하게 생각하니까요!(사망 플래그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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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3:58:14어린이용 단어퍼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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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송려진 (25505E+52) 2016. 2. 27. 오후 3:58:40꼼꼼히 읽어야 합니다. 그런 거 있잨ㅎ아요. 계약서는 꼼꼼히 읽고 주의사항 숙지하고. 모 마법소녀 계약같은 사기계약은 모든 것을 알려달라고 해야하고. 근데 그게 사기인지 아닌지 아는게 어렵.. 읽기나 합시다.
"그러니까 꿈의 세계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는 건가.. 그거 엄청 위험하네."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면 그건 조금 유의해야할지도."
환각술이란 책의 뒷장을 보려고 합니다. 음. 아무랴도 위험하다는 짓-베고 자기 등-을 자진해서 할 정도로 미친놈은 아니라서(그걸 결정하는 것이 자신이 아님에도 그렇다.) 앞장을 꼼곰히 읽고 뒷장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다 읽은 다음에 명상이나 해야지.
#뒷장을 보자! -
242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3:58:43루벤 지금 냉정하게 보면 빈사상태네요..
초인이라고 해도 벽에 두번박히고 관자놀이 맞고... 저주써서 체력과 마나 바닥나고... -
243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3:59:07>>228
넹
근데 저 좀따 영화보러갈거라..
>>229
명치를 X나 쎄게 때리는데 성공한다
그는 주춤하며 흰색 피를 뱉는다
"멈추지마. 계속 족쳐. 내 힘의 한계는 네 상상력과 네놈 몸뚱이의 방어력이다. 헬X처럼 변형도 할수있고 빔같은것도 쏠수있고 손톱 하나를 검게 물들이는걸로 저주도 쓸수있고, 저주를 약하게 담아 놈의 몸뚱이에 질병을 꽂아줄수도 있어. 힘도 네가 상상하는것만큼 강해질거다."
"닥쳐.."
그가 당신에게 펀치를 날리려고 한다
>>230
"멍청아! 능력을 쓰면"
..
휘익, 당신의 등 뒤에 검은 후드를 뒤집어쓰고 검은 반쪽, 입가만 가리는 방독면을 쓴 날카로운 눈매의 붉은 눈동자를 가진 사내가, 등에는 거대한 검은 천사의 날개가 달려있는.. 자리앉았다.
"찾았다."
"이 X발.. 야, 튀어!"
미현이 당신의 앞을 가로막는다.
"..도망칠수 없다."
"X까!!"
미현이 그에게 달려든..
털썩
아무것도 못해보고 그대로 쓰러진다.
그는 손가락 사이에 낀 깃털을 흔들면서 당신을 노려본다.
"얌전히 따라오면 목숨은 살려주마."
>>232
당신은 마차에 올라타게 되어 호송당하기 시작한다.
...
당신은 어느 성에 도착한다. 그 안, 아래의.. 큰 감옥에 꽁꽁 묶인채로 갇히게 되어버렸다. -
244 아넷주 (05791E+50) 2016. 2. 27. 오후 3:59:21>>239 하랑주 사악해....
-
245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3:59:40?!
뭔데요?! -
246 이름 없음 (90511E+54) 2016. 2. 27. 오후 4:01:28루벤 : 싸움
하루 : 스펙터클
아네스 : 갇힘
하랑 : 어린이용 낱말퍼즐 풀고있음 -
247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4:01:29>>237
"아닛!! 어떻게 알아찌!!"
그렇게 첫 문제를 통과했다
"후후.. 다음 문제는 쉽지 않을것이다... 호주의 수도는?"
"후후. 쉬운 문제로군.."
"뭐?!"
뭐?
"호주하면 시드니! 시드니하면 호주! 정답은 시드니다!"
뭐?
"크윽.. 맞췄다..."
X신들..
>>241
다음장 내용은..
60초후에 이어집니다 -
248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4:01:57"음. 내 목숨 말고 저 사람 목숨을 살려주면요."
능력을 써도 되는지 쓰면 안되는지 내가 어떻게 아는가. 여의봉으로 자신의 어깨를 톡톡 치며 하루는 참으로 태연하게, 그리고 참으로 태평하고 담담하게 말하였다. 내가 죽는 것 보다, 저 사람이 죽었을 때 슬퍼하는 사람이 더 많겠지. 지나치게, 담담하다.
#담담. 부동심. -
249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4:02:49..일단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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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4:03:55흰색의 피.. 평범한 인간은 역시 아니다. 뭐 푸른색의 피를 가진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면..."
머릿속이 맹렬히 회전을 시작했다. 힘의 한계는 무한..인건가
#팔을 변형시켜 주위의 땅과 날아오는 주먹을 고정하려하며, 성공시 그대로 초근거리 빔을 포격하려 시도한다. -
251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후 4:04:09호주 수도는 캔버라라는 말을 꺼내려다 포기한다. 맞으면 됐지 뭐. 그보다 이 세계관, 호주라는 나라도 있었나?
"지식 수준이 참 심각하네요... 다음 문제나 내요..."
#다음 문제나 풀자 -
252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4:04:12>>241
"그렇게 만약 당신이 살아 돌아왔을경우.. 당신은 환각술을 쓸수 있게 되었을것이다. 그들이 알려주었을테니까. 만약 이후에도 잘 안된다면, 눈을 맞추어라. 그리고 머릿속의, 당신의 생애에서 가장 끔찍했을 그 기억을 상대의 눈을 통해 뇌로,영혼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하라. 그래도 잘 안된다면 말해라. 이것은 저주의 열쇠이자 영창이다.
"눈을 맞추어, 꿈을 겹쳐라.""
..
뒷장은 찢어져있다. 이야기는 이렇게 끝난다. -
253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4:04:13시드니.. 시드니..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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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아넷주 (05791E+50) 2016. 2. 27. 오후 4:04:37무작정 마차에 올라 끌려오듯 도착한 곳은 큰 성의 지하감옥 같은 곳이었다. 묶어놓기는 또 얼마나 세게 묶었는지 밧줄에 눌린곳이 뻐근하다. 짜증나게 정말.
"...어떻게든 해명을 해야 나가든지 말든지 하지."
감옥의 창살 앞으로 몸을 꿈틀꿈틀 움직여 바깥을 바라보았다. 누구 없습니까?
"누구 없어요! 젠장, 변명이라도 들어줘요!"
#변명할 상대를 찾아봅니다. -
255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4:05:03호쥬의 수도는 캔버라인거 저도 알아여!! 개그라구요!!!!(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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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후 4:06:09>>255 레주 멍청해!!!! 얼레리 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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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아넷주 (05791E+50) 2016. 2. 27. 오후 4:08:48아넷주 : 감금에 결박체험도 해보고 아주 좋은 경험 하는구나.
아네스 : 진심으로 하는 말 아니지?
아넷주 : 진심인데... 나만 아니면 돼.
아네스 : (질색) -
258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4:09:45루ㅡ벤 : 이거 스킬에 없는내용 아닌가요?
루벤주 : 뭐 어때 -
259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4:10:08>>248
"...반항만 하지 않는다면, 나도 폭력을 행사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그저 데려오라는 명령에 따라 데려갔을 뿐이다. 그 과정에서 약간의.."
푸쉭-하고 방독면에서 흰 김이 뿜어져나온다. 숨을 고르는듯.
"..충돌이 있었을 ㅃ"
"..도망..가..멍청..아..Xㅏㄹ..진짜.."
..
미현이 상대의 발목을 꾹 잡는다.
덜렁덜렁한 손도 얹어둘 뿐.
"..."
그의 눈썹이 꿈틀댄다.
>>250
팔을 변형시켜 주위와 날아오는 주먹을 고정시키는건 실패하지만 빔을 쏘는데는 성공한다.
검지손톱이 검게 물들었고 손가락 끝에서 저주 덩어리가 발사되어 상대의 명치에 깊게 박히고, 이내 펑- 큰 구멍이 뚫려 그 안이 완전소멸한다.
그리고 사내는 그렇게 쓰러진다.
>>251
"그럼 마지막 문제다!! 아침에는 두발. 점심에는 세발, 저녁에는 네발인건 무엇일까!!"
>>254
옆에서 말소리가 들린다...
"포기하라구 청년..크크큭.. 얌전히 화형당하는게 좋을거야.." -
260 송려진 (25505E+52) 2016. 2. 27. 오후 4:10:14나머지를 읽었는데 뒷장은 찢어져 있다. 여기 있을때부터 찢어져 있던 걸까. 아니면 좀 문제가 많은 내용이라서 찢긴 걸까. 어쨌던간에 그럼 안전한 곳에서 명상을 하자....라곤 해도 엄청 시간이 흐를지도 모르니 숙소에서 하는게 제일 낫겠지. 여기는 점깐 머무르는 것만 가능한 곳이니까. 저주의 열쇠이자 영창. 끔찍한 기억.. 능력과 능력을 겹쳐서.. 생각은 많았다. 그것울 다 비워내는 게 명상이었던가.
"눈을 맞추어, 꿈을 겹쳐라.."
중얼거려봅니다.
#숙소(여관 등등)으로 돌아가자. -
261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4:11:34"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혀 애도하지 않는 어조로 말을 하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벽에 박힌자국이.. 하나.. 둘..
#다음 층으로 올라간다 -
262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후 4:11:55"인간이요..."
저게 언제적 고양이가 내던 문제야...
"맞았죠오? 빨리 들여 보내줘요..."
별 시덥잖은 문제를 저렇게 근엄하게 낼줄이야.
#답은 인간이다! 이것으로 나의 턴을 종료한다! 마이턴드로! -
263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4:12:41>>260
.....
당신이 눈을 감았다가 뜨는 그 짧은순간.
키가 3M는 되어보이고 양 머리에는 뿔이.
얼굴은 새까맣고 가운데엔 큰 한 눈뿐.
목도리를 두른, 검은 양복을 입은 그런 무언가가..
비추어졌다가 사라진다.
숙소로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
264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후 4:13:01키가 3미터...!
-
265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후 4:15:35? 다시 읽어봤는데 아침 네발 점심 두발 저녁 세발이 아니네?
(하랑주는 혼란에 빠졌다!) -
266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4:16:12>>261
다음층으로 올라가려는데 팔에서 악마가 튀어나온다
"아오오오오오오!!!!! X발! 멍청아!!!'
빡쳐읶다
욕데레 맞는듯
"일일이 설명해줘야 아는거야? 네 꼬라지를 봐!! 치료하고 푹 쉬고 그러고 올라가!! 그리고 이제 넌 스킬을 두개 쓸수 있어! 크리스탈을 부수는걸로신체의 일부분 지배권을 나에게 넘겨주는거지! 그리고 거기서 빔을 쏘는 스킬도 배웠고! 사용이 끝난 뒤엔 풀어! 다시 크리스탈을 만들라고! 그럼 풀린다고! 1빔에 1손톱이 검게 물드니까 그렇게 알라고! 아오 답답해!!"
사라진다
>>262
"틀렦다!!'
"잠깐!!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니 뮤효다!!"
"큭.."
"정답은 자전거다!! 처음살땐 두발로 샀다가 못타서 점심엔 세발자전거! 그러다가 그것도 못타서 네발자전거가 되는것이지!"
"정답이다.."
/
여기까지
잠깐 영화보면서 쉬다옵니다 -
267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4:17:39쉬다오세요 레주!
악마 착하잖아.. -
26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4:17:51다녀오세요!
-
269 아넷주 (05791E+50) 2016. 2. 27. 오후 4:18:19"그건 말도 안돼요. 나는 마녀 끄나풀이 아니니까."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의 주인을 찾으려 두리번 대며 그의 말에 대답했다.
"그런데 당신 누구에요? 당신도 여기 끌려온건가? 아니 그보다, 이 마을 원래 이렇게 아무나 막 잡아 넣나요? 마녀가 나쁜짓이라도 했어요?"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
270 아넷주 (05791E+50) 2016. 2. 27. 오후 4:18:35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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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송려진 (25505E+52) 2016. 2. 27. 오후 4:18:59무언가가 있었다. 자신의 키의 두 배조금 안되는 정도에 뿔에 새카만 얼굴과 정장. 그런 것이 있었다. 그런데 그정도의 키에 정장을 입으려면 주문 제작이려나.
숙소는 조용한 것 같았다. 방에서 어디서 봤던 자세를 취합니다. 가부좌같은 자세인데 아무래도 비율상 다리가 기니까 양반다리도 힘든데 가부좌는 무슨. 어찌저찌 양반다리로 앉고 명상을 하려고 합니다. 책은 양반다리 가운데에 곱게 놓습니다.
"비우고. 받아들이고. 빠져들고?"
의문이 조금 섞였지만. 머릿속을 비우며-그렇다고 멍때리는 건 아니다-
#명상을 스타트합니다. 멈춰! 앙대잖아? -
272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4:20:25"누굴 데려오라고 했는데요."
여의봉을 만지작거리며 송곳니, 일 사람을 바라보았다. 그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나는 이 레오나드라는 곳에 그다지 정이라던가, 소속감이라던가는 그다지 존재하지 않았다.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라고, 나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언제나 마찬가지였고, 현재도 마찬가지. 이 곳이 어떤 곳이든.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분명히 방랑자. 여행자.
"아. 레오나드의 사람들이 목적인 건가요."
그렇기에 담담하다. 분노도, 절망 같은 것도 없다. 다만, 더 이상 반항하면 그가 조금 위험해질 것 같아 몸을 수그려 그의 손을 조심스럽게 떼어내려 할 뿐. 따지자면 걱정이다.
"나는 괜찮아요. 그러니까 당신은 당신을 먼저로 생각해요."
#그리고 일어나 이상한 사람을 바라보고,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내가 죽는지 사는지만 알려줘요." 라고, 말한다. -
273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4:20:50악마님 욕데레 잼.
-
274 송려진 (25505E+52) 2016. 2. 27. 오후 4:22:43다녀오세요 레주! 그럼 려진주도 가볍게 겜을 하며 좀 쉬어야겠네요...
려진주: 읽을만한 게 없어..
려진: 그럼 겜 시나리오나 써.
려진주: 귀찮아아아아아아..
려진: 컴이나 켜서 찾을 거나 찾던가. -
275 루벤 (41929E+50) 2016. 2. 27. 오후 4:22:58루벤주 : 오 악마님 츤데레셔
루벤 : ...
루벤주 : 뭐 왜 뭐 -
276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4:26:17하루 : ...이건 삭막하다기 보다, 그냥 비인간적인 거 아니에요?
하루주 : 삭막한 거 뿐이에요. 네. 분명. -
277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4:35:44(춥다
-
27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4:36:38쨍강
-
279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후 4:37:05아, 그 문제가 아닌가. 어린이 낱말 퍼즐에 저런 이상한 문제도 나와? 바니걸 어쩌고도 조금 억지 같지만 어찌됐건 좋다. 황금인지 뭔지나 찾아야지.
"가요..."
#가자!
//미리 올려두기 신공 -
280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4:53:34레오나드 저렇게 개판되게만든 저 사람 능력이.
사람이 악의를 품으면 힘을 못쓰게 만드는 능력일까요.
...(하루를 바라본다 -
281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4:53:46악의나 적의나. 여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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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4:57:44레오나드 이렇게보니 잉여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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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5:01:28레오나드 무능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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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5:01:52명색이 레오나드인데, 최고 마피아인데 순식간에 다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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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5:43:20아 쿵푸팬더 너무 재밌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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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5:46:36감동적이었습니다
던지는 메세지도 좋고 -
28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5:48:01호오. 쿵푸팬더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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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5:48:474도 나오지는 않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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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5:55:54444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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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6:01:18충분히 그럴수 있을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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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6:01:57아무리봐도 내생각엔 타이그리스랑 포랑 결혼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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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07:40러브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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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6:09:16리얼..
너무 좋네요
내가 성공한 덕후였다면 지금쯤 그 둘을 인간화 시켜서 만화 그리고 있었을텐데
타블렛도 손도 없기에 Fail -
294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6:10:38껌이랑 담배랑 바뀌는 만화라던지
개그만화같은거도 그려서 인터넷에 올려보고싶네요 -
295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6:11:21제일먼저 해야할건 싸이코 마저 만화로 쭉 그리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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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13:53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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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6:16:02그렇지만 타블렛도 그림실력도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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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17:08에이. 포기하지 마세요.
저같은 그림실력도 그리는걸요 -
299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6:18:29만화연재하신다고 하셨나
아 그때 트위터에 뭐 한다고 하셨었지
아니근데 님은 잘그리잖아요
(죽임) -
300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19:08저는 존못임이 틀림없습니다 (죽음)
레주께서 더 잘그리세요 -
30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20:21뭐 요몇주는 이거한다고 트위터 동결시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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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6:21:54시끄럽습니다
(두번죽임)
자꾸 예토전생하지 마시죠
(세번죽임) -
303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23:07이제 죽음에 대한 내성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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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6:23:43우우 먼치킨이다
(생매장) -
305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24:08괜찮아. 튕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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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PSYCHO (126E+55) 2016. 2. 27. 오후 6:25:11무도나 보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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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25:57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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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6:28:25내일 실밥 푸는데 아직 살이 덜 붙었어요
괜찮나
괜찮으려나
하지만 개학 전엔 풀어야 하는데
살아 돋아라... -
309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6:31:57다른 분들은 간지 돋는 독백으로 갱신하시는데 하랑주는 뻘글 한탄으로 갱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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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6:36:48뒤늦게 오시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전파합니다
3월에 대학생이 강한 이유는?
개강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36:54루벤주도 별거없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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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37:58(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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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려진주 (25505E+52) 2016. 2. 27. 오후 6:39:47려진주: 일정이 잡혔다.. 비싼데야.. 잠깐만 서양 식사 예절을 기가교과서에서 찾아봐야 할듯. 기억나는게 수프는 남 쪽으로 기울이는 것 외엔..으앍앍앍
려진: 그정도까지 바라시진 않을듯.
려진주: 옷이랑 구두랑 헤어스타일이랑..
려진: 자. 진정하고 티비나 봐. 아니면 겜시나리오나 쓰던가.
주인공: 나는 존나 쎄짐. 최종보스 나와!
최종보스: 나 죽이면 세계멸망ㅇㅇ
주인공: 헐. 방법없음?
최종보스: 알았으면 진작에 자살했지.
주인공: 헐.. -
314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6:40:46루벤주도 뭔가 임팩트있는 갱신을 해야하는데
-
315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후 6:55:37루벤 : 궁금한게 있습니다.
루벤주 : ?
루벤 : 왜 살고계십니까?
루벤주 : 그러게 -
316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7:53:50"또임까?"
"시끄러."
누군가의 대화소리 -
317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7:54:04저왔씁니다
데이터가 다떨어졌네 -
318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7:57:17그녀는 조금 신기한 사람이었어.
부탁하는 건 대부분 약간의 보상을 받으면 거리끼는 것 없이 해주고, 가끔은 요리도 만들어주곤 했었지. 지나가다 인사하면 마주 인사해주고, 잡담도 몇 번 하고.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만 갈게요' 라고 하더니 갑자기 사라져버린 거 있지.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모양이어서 기분이 묘했지.
그녀는 자신은 여행자니 흔적을 짙게 남기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녀는 이미 많은 사람에게 자신을 남겨버렸겠지. 본성이 선해서, 선을 긋고 완연한 타인처럼 대하려 하면서도, 결국 그 사람을 자신보다 앞에 두는 사람이야. 하루는.
-그녀가 지나간 여행지에서, 한 남자가. -
319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7:59:05레주는 어째서 집에 공유기가 없는가
하루주 안녕하세요! -
320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7:59:24마트 다녀온 하루주가 리갱하는 겁니다.
-
321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7:59:56>>318
아 왜 하루는 행복해지지 못하는거죠
>>319
(쥬륵) -
322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00:32빨리 쇼타를 붙여줘서 행복하게 해야..
(안됨) -
323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8:02:10일단 하루는 지금 불행하지도 않아서(..)
하루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일단 1. 정착. 2. 타인과의 좀 더 터놓는 교류. 3, 자신을 바로 보는 것.
지금은 1부터 막힙니다(절레절레 -
324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04:31>>323
빨리 송곳니로 진급을 팍팍 시켜줘야..(안됨)
아니 불행하지 않은건 괜찮은데 행복하지도 않으니까.. -
325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8:05:59사실 하루 말고 하랑이나 루벤이도..
특히 루벤이 영고(눈물 -
326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08:09그러게요
다들 행복해졌으면
루벤은빼고
ㅎㅎ -
327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8:08:21>>326
(동공지진 -
328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8:09:09근데 그 이상한 남자는 왜 하루를 데려가려 하는가.
...다른 레오나드도 다 데려간걸까요? -
329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12:41아 만화 재밌다
님들 진지한 고교생! 이라고 네이버 베도만화가 있는데 보시죠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657433
리얼 꿀잼입니다
약간 그 뭐지 아즈망가대왕? 그런 느낌
>>328
텅텅 비어있으니까
모든 레오나드를 데려와라! 라는 명령이라던지 -
330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8:13:54갱ㅅ.. 루벤은 빼고요?!
-
331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8:14:2317금 독백 써버릴까보다.. (한숨
-
332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16:00>>330-331
오 갓 맙소사 -
333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16:17제가 좋은 만화 하나 알려드릴테니 그걸로 흠흠하시져
(거래) -
334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8:16:23써버립니다?
-
335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8:16:39>>333 하지만 거절한다! (뒤엎
-
336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8:16:43>>329
누가 시켰을까가 궁금해지는데..
싸워서 못이기겠죠?
하루 야캐요. -
337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8:17:09독백쓰면서 잡답해야겠네요
-
338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19:48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671476&no=10
언데드의사 김해골이라고 이거도 꿀잼이네요
약간 핀과제이크의 어드벤처모험같은 느낌
이따 한 여덟시 반이나 아홉시부터 진행다시해야겠네요
>>337
17금?
제발
하지마요
(울먹) -
339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20:16>>336
?? 이미 아시는것같았는데
그때 레오나드 습격하게따! 라고 한 걔네들이요
님이 마상창으로 찌른 그
걔네랑 싸운 -
340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8:20:2515금으로 타협보죠
-
341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8:21:38>>339
....걔네 그냥 잉여라 발릴줄 알고 신경 잘 안쓰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강했군여.
미안. 과소평가 하고 있었어...그냥 왔다가 발리고 끝날 줄 알았어.. -
342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8:23:22하랑이도 독백 써야되나...
쓸거... 있나... -
343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23:44>>340
아 진짜
>>341
ㅋㅋㅋㅋㅋㅋㅋ 잉여 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걔네가 잉여는 맞져
그 뭐지 꼬봉같은건데
걔네 위에 또 위가 있으니까
걔네 차캐여
잠깐 독백식으로 님 어케된 상황인지 설명해드림 -
344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8:24:46막 이상한거 아닌데.. (시무룩
-
345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24:56부둣가에서 배타고 생선잡아옴 -> 생선장사 -> 저녁되면 가게닫고 다같이 술마시고 니나노 니나노
이런 생활을 보내다가 갑자기 레오나드 조직원이랑 시비가 붙음 -> 갑자기 그 조직원이 칼빵을 놓음 -> 여기서 하루가 개입
그후 습격
약간 요런 느낌
>>342
부담갖지마요
뭐 쓸거 없으면 걍 안하셔도 되고 -
346 아넷주 (05791E+50) 2016. 2. 27. 오후 8:24:59"너는 커서 뭐가 될거야?"
"음... 나는 선장님이 될래!"
"수도로 안 나갈거야?"
"응. 나는 여기가 좋아."
- 아네스. 10살. 친구와의 대화.
/간지나는 독백은 어떻게 쓰는 건지 모르겠으니까 아무거나 던진다! -
347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25:19>>344
이상한거라며!!
날 속였어! -
348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25:40>>346
아네쨩 어서와여
(쓰담)
그럼 슬슬 사람도 많겠다 진행하까
진행함다
레스올려주시라 -
349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후 8:26:14으아ㅏ 독백쓰고있는데
-
350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8:26:32>>345
하루 : ..?
하루 : 의뢰 받고 왔는데 그냥 우리 조직원이 나쁜 사람이었다 엔딩. -
351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27:16>>349
(만ㅡ족)
>>350
뭐 세상이 원래 글쳐 -
352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후 8:27:20"누굴 데려오라고 했는데요."
여의봉을 만지작거리며 송곳니, 일 사람을 바라보았다. 그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나는 이 레오나드라는 곳에 그다지 정이라던가, 소속감이라던가는 그다지 존재하지 않았다.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라고, 나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언제나 마찬가지였고, 현재도 마찬가지. 이 곳이 어떤 곳이든.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분명히 방랑자. 여행자.
"아. 레오나드의 사람들이 목적인 건가요."
그렇기에 담담하다. 분노도, 절망 같은 것도 없다. 다만, 더 이상 반항하면 그가 조금 위험해질 것 같아 몸을 수그려 그의 손을 조심스럽게 떼어내려 할 뿐. 따지자면 걱정이다.
"나는 괜찮아요. 그러니까 당신은 당신을 먼저로 생각해요."
#그리고 일어나 이상한 사람을 바라보고,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내가 죽는지 사는지만 알려줘요." 라고, 말한다.
//복붙 -
353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8:27:37지금 몸이 엉망진창이니 나와라! 사차원 주머니!
#의료키트를 소모하여 의료스킬을 자신에게 사용한다. -
354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8:27:41아, 그 문제가 아닌가. 어린이 낱말 퍼즐에 저런 이상한 문제도 나와? 바니걸 어쩌고도 조금 억지 같지만 어찌됐건 좋다. 황금인지 뭔지나 찾아야지.
"가요... 황금 어쩌고 찾으러요..."
#가자! -
355 아네스 (05791E+50) 2016. 2. 27. 오후 8:28:03"그건 말도 안돼요. 나는 마녀 끄나풀이 아니니까."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의 주인을 찾으려 두리번 대며 그의 말에 대답했다.
"그런데 당신 누구에요? 당신도 여기 끌려온건가? 아니 그보다, 이 마을 원래 이렇게 아무나 막 잡아 넣나요? 마녀가 나쁜짓이라도 했어요?"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
356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8:28:21하랑이가 개그로 빠질수록 하랑주도 정신을 반쯤 놓고 레스르르르르 아니 를 쓰려고 했는데 왜 자꾸 르로 쓰지
-
35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8:37:49독백 다썼는데 지금 올리긴 좀.. 이거 몇글자인지 모르겠네요
-
358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38:05>>352
".. 그렇다."
그 남자는 무덤덤히 당신의 말에 대답한다.
당신은 미현의 손을 떼어내려 몸을 수그렸고.. 남자는 당신을 흥미롭게 쳐다본다.
미현의 손은 애써 버티고 있었지만 힘이 곧 빠졌고 그렇게 툭 손이 땅바닥에 남았다.
"..."
대답할 기력조차.. 없는것같다..
..우는것같다..
"형님에게로.. 그리고 그건 모른다. 나는 그저.. 데려오란 명령에, 데려올 뿐."
..
그는 당신에게 손을 내민다.
"잡아라."
>>353
루벤은 치료하는데 성공한다.
완전회복 성공.
손은 여전히 검은 상태이다.
>>354
그리고 당신은 황금동굴에 도착한다.
"오오.. 이 .. 이것이, 바로 전설의 황금당근..!"
빛나는 황금당근이 보인다
>>355
"마녀 끄나풀이 아닌건 누구나 똑같아. 누구나.."
...
"키킥. 키키킥.."
미친것같다.
끼익- 문이 열린다.
남자가 들어온다.
"따라와라. 지금부터 널 화형에 처한다."
끌고가기 시작했다. -
35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8:39:27완전회복 성공! 마치 모 게임의 열매를 먹은거같다.
#다음층으로 올라간다. -
360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후 8:40:03잠깐
이렇게 빨리 찾아도 되는건가
"이게 황금 당근인가요.."
진짜 예상한 그대로 별거 없네. 손을 뻗어 당근을 집어올려 가져가길 시도한다. 설마 진짜 이게 끝인가.
#가져가보자 -
36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8:40:29공백 포함 1377자.. 생각보다 적네
-
362 아네스 (05791E+50) 2016. 2. 27. 오후 8:43:21"..."
정신이 나간 듯 기괴하게 웃는 소리를 들으니 내 정신까지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질문에 대답은 커녕 정상적인 대화 자체가 불가능 할 것 같은데. 답이 없나 싶어 머리를 싸매고 있으려니 갑자기 감옥의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성큼성큼 다가왔다.
"유예기간을 하루도 안주네. 이거 진짜 돌아버리겠다."
다짜고짜 화형이라니. 자비 없기는.
"아니 대체 무슨 증거로 이래요? 마녀가 댁들한테 무슨 짓 했냐니까?"
마지막으로 남자에게 질문한다. 뜯어낼 단서가 없으면 도망치는 편이 좋을지도.
#다시한번 질문합니다. -
363 아네스 (05791E+50) 2016. 2. 27. 오후 8:44:18얼음은 불을 끌 수 있을까요...?
-
364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44:24>>359
다음층으로 올라가자..
아무것도 없다.
또 계단만이 있을뿐
>>360
당근을 만지려고 하자.. 탓!
당신에게서 바니로리가 그걸 빼았는다.
"후후후.. 드디어 이 황금당근은 내것이다!!!! 이것만 있으면.. 나는 세상을 지배할수 이따!!! 마이 쁘례쌰쓰!!!!"
그리고 드디어 황금당근과의 퓨-전이..!!
냠
깡
"...아아.. 아아아.. 애이아..(내이빨).. 애이아.."
그렇게.. 건강을 잃은 바니로리는.. 모든걸 잃었다..
(이말년 서유기 패러디)
하랑은(는) 황금덩어리를 획득했다!
팔면 천만원 정도는 얻을수 있을것같다..
사이드 스토리가 끝났다.
언젠가 또 다시 이런 개 막장 개그가 이어질걸 알기에..
하랑의 의지가 차오른다.
레벨업 + 1 -
365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8:44:42"그렇군요."
손을 떼어내고, 일어섰다. 그가 우는 듯하였지만, 어쩔 수 없는걸. 이것이 최선이었다. 그녀의 능력은 공간이동이니, 운이 무척이나 좋다면 도망칠 수도 있을테고, 그럴 수 없다고 해도. 신입인 자신보다는 송곳니인 그가 이 레오나드를 어떻게든 하기에 더 좋을테지. 이성적이라면, 아마도 이성적인 판단.
"알았어요. 대신 저 사람은 가만히 둬줬으면 좋겠는데. 무리에요?"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잡으며, 미현을 가리키며 질문한다. -
366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8:45:51와!!!!!!!!!!! 천!!!! 만!!!!! 원!!!!!!!
-
367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46:12>>362
"..이 마을에.. 아이는, 단 한명도.. 남아있지 않아.."
...
당신은 나무막대기에 묶였다. 불이 불타오른다.
활활.
죽을 위기에 처한것같으나..
!!
"아 X발!! 또야!! 또!! 야이 개자식아!!!!"
망토를 두른 누군가가 당신을 다짜고짜 들어나른다.
..
당신은 안전한 근처 숲속에 그와 함께 남았다.
"..."
당신을 구한 그것이 당신을 빤히 쳐다본다.
뭐지 이 급전개는. -
368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8:46:38천만원!! 의료키트 20개!
-
36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8:47:20"..."
또 아무것도 없다. 다시한번 올라가자
#한층 더 올라간다. -
370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47:22>>366
리얼 재벌 루트
>>365
"..."
..
"누구? 여기에 살아있는 사람이 너말고 또 있나?"
...
그리고 그것은 검은 날개를 펄럭, 펼치더니 당신을 가까이 끌어안는다.
"떨어지지 마라."
..
날아가기 시작했다. -
371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8:47:36하랑이 집도 얻고 돈도 얻고
부자네요! -
372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48:16>>369
올라가려고 하는데..
?
뭔가 어깨에 묵직한 느낌이 느껴진다.
"와아아- 별로 안높네-"
?
왠 로리가 당신의 어깨에 앉아있다
남색 히메컷
남색 눈
흰색 발끝까지 내려오는 큰 사이즈의 수도복 -
373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8:48:42후우. 1476글자로 업그레이드 (땀닦
-
374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8:49:14아니, 여태 황금 당근이라고 해놓고 그걸 왜 먹어. 제대로 자신의 아이큐가 14임을 인증하는 토끼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황금을 챙긴다.
"그래도 이득인가요..."
팔면 돈은 나오겠지, 황금인데.
#팔러 가보자! 예에! 나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시내로 가보자! -
375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8:49:45그러네요 하랑이 보상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데... 덜덜...
-
376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8:50:25"뭐, 그렇네요."
살려주겠다는 의미겠지. 정말로 죽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뭐, 어련히 알아서 병원이든 어디든 갈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었다. 죽는다면, ...죽을 것 같지 않으니 그런 생각은 말자. 하고 싶지도 않고.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검은색 날개를 크게 펼쳐, 자신을 끌어안는 그를 바라보다가, 팔을 뻗어 그의 목을 끌어안았다. 뭐 이상한 의미는 조금도 없이, 이게 좀 더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행동일 뿐이었다. 일부러 떨어져서 공간을 열고 도주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일단 적의 본진에는 가야할 것 같으니까. 거기서, 무엇이라도. ..여의봉은 꼭 잡고 있다.
#그러하다. -
377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8:50:46하루는 그저 구를 뿐.
-
378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8:51:40"키가 작아서 죄송하군요"
어깨에 올라온 어린아이를 바라보았다.
이번엔 또 뭘까...
#"저. 다음층으로 가야하는데" -
379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8:52:47하루 테마곡은 뭐가 좋으려나요..
-
380 아네스 (05791E+50) 2016. 2. 27. 오후 8:52:52"...?"
발 밑에서 불이 타오르길래 줄을 끊고 도망가나 싶었는데, 어라, 눈 깜짝할 사이에 누군가가 날 채간다. 뭐죠. 뭡니까 이 뜬금없는 상황.
"누구... 신지?"
날 빤히 바라보는 망토두른 남자를 마주보며 멍하니 물었다.
#누구세요? -
381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8:57:20>>374
이렇게 하랑은 시내로 향한다.
시내에 도착한다.
>>376
..
당신은 이내 베테랑 거주구역으로 넘어온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조용했다.
그리고 거대한 저택으로 당신은 끌려들어갔다. 마찬가지로 꽁꽁묶인 사람들.
한켠엔.. 사지가 구속되어있고 상처투성이인 아람과 죽어있는듯 꼼짝도 하지 않고 그저 어떻게든, 마스크만은 벗지 않으려고 몸을 웅크리고 있는 희찬이 보였다.
"들어가 있어라. 내 일은 여기까지다. 형닝이 명령하신건.. 이걸로 끝이다."
살아라.
작게 덧붙이곤 그는.. 문을 나선다.
그가 나가자 아람이 아는체를 한다. 상처투성이.
"아.. 그러니까.. 하루였나? 너도 잡혔나보네. 그래도 안다쳐서 다행이다. 참, 미현이 못봤어?"
...
>>378
"응? 다음층으로? 음... 싫어!"
그리고 그녀는 폴짝 내려오더니 주섬주섬 , 슥 팔을 걷더니 주먹을 쥐어보인다.
"나랑 내기해서 이기면 보내줄게."
>>379
데스페라도 라던가
>>380
"..."
대답을 하지 않는다.
"구한다.."
...
중얼인다.
누구일까..
"그녀를.."
.. -
38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8:58:31..저거 검은마녀 구해준 그 초인..?
-
383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8:59:05일단 황금부터 팔고.
#누군가 훔쳐갈까 꽁꽁 싸매며 팔 수 있는 신뢰적인 곳을 찾아본다 -
384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8:59:26설마 살인게임 같은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네. 무슨 내기 인가요?"
#경청한다 -
385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9:01:47"네. 뭐."
고개를 끄덕인데. 잡혔다기 보다는 제 발로 걸어온 것이기는 하였지만.
주변을 살짝 둘러보자, 사람이 여러명. 능력 사용은 못하는 모양인데. 음.
"레오나드 건물 광장 쪽에서 쓰러져 있어요. ....사실, 제 탓이라 자세한 설명은 거절하고 싶네요."
#시선을 돌리며 철창 바깥을 바라본다.
"여기서, 능력 못 쓰죠?" -
386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9:01:58레주. 하루도 묶여있는 상태인가요?
-
387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9:02:44>>386
아뇨
>>382
아마도 -
388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9:03:02http://bgmstore.net/view/Zg1oh
하루 테마..라기 보다는.
왜인지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의 노래. -
389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9:03:20...?!
하루는 제발로 와서 안묶였군요.
신사다. -
390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9:04:08뭐여. 죽었다면서 잘만 살아있네
아니면 좀비인가 -
391 아네스 (05791E+50) 2016. 2. 27. 오후 9:04:53"그녀..."
묵묵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그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그녀를 구한다. 그가 구하려는 사람은 내가 아니었지만, 결론적으로 그는 내 목숨을 구했다. 왜지? 그가 구하려는 그녀는...
"저기, 실례지만 그녀에 대해 물어봐도 괜찮겠습니까?"
# '그녀'에 대해 질문한다. -
392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9:05:11>>388 조금 더 밝고 잔잔할거라 생각했긴 한데 어울리네요 우어ㅜ앙
-
393 아네스 (05791E+50) 2016. 2. 27. 오후 9:05:21그녀는 마녀일까요??
-
394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9:05:23>>383
저기 금은방이 있다.
>>384
"나랑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면 돼. 지면 죽어. 근데 핸디캡을 하나 줄게. 너랑 나랑 백번해서 넌 단 한번이라도 이기면 올라가는거야. 근데 단 한번이라도 못 이기면 죽는거고. 참, 여기에.. 추가로, 나는 보 만 낼게. 어때?"
웃는다
>>385
"..."
철창이 아니다.
이곳은 그냥 저택이다.
거대한.. 거대한 저택.
문이 덜렁 크게 있을뿐.
"...."
..
"쓸수 있어. 저 둘은 능력이 없거든. 몰랐어? 아람이는 장사고 희찬이는 속도가 빠른게 단데. 뭐어.. 쓰면 바로 들키니까 문제지만. 그래서 그 까마귀놈이 잡아온거 아냐?"
아람인 상실한듯한 표정이다
다른 누군가가 조용히 당신에게 말을 건다 -
395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9:05:47하랑이가 마녀 데려와서 중매 시켜야되나
-
396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9:06:13>>389
말했잖아여
그냥 데려온다. 끝
묶거나 때리거나 그런건 말을 안들으니까 어쩔수없이 하는거고
게다가 아람이는 묶지도 않았으여
저쪽에서 묶은걸껄
>>393
후후후후 -
39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9:06:18저거 왠지 그냥 싸워야 쉬워질거 같은데
-
398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9:06:35>>391
"아르..델.."
중얼인다. -
39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9:07:11와아 검은 마녀다... 검은 마녀님 여기에요!
-
400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9:07:22"저기이, 금을 좀 팔고 싶은데요..."
사기 당하는 거 아니겠지.
#금은방으로 간다 -
40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9:07:57"..싸워서 올라간다는 선택지는 없나요?"
분명 이런것에는 트릭이 있다. 절대 이기지 못하는 장치가 있을지도 모르고
#볼을 긁적이며 질문한다 -
402 아네스 (05791E+50) 2016. 2. 27. 오후 9:08:54아네스가 마녀 이름을 알던가... 그 고서를 못봐서 이름을 모르는 것 같네양! 떡밥을 던졌는데 왜 물지를 못하니...(눈물)
-
403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9:09:27"음. 잡혀왔다고 하기에는. 그..미현? 이란 사람이 많이 다친 것 같아서, 병원이든 어디든 데려가려고 공간을 열었는데, 그게 걸려서요."
차분하게 말을 잇는다.
"그것 때문에 미현이 다치고, 그 때문에 제 발로 왔어요. 싸우면, 저는 상관 없지만 그 송곳니씨가 더 위험해질 것 같아서."
아. 치료는 해주고 올 걸 그랬나.
"아무튼 능력은 쓸 수 있군요."
#차분하고 담담하게 말하고.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자신에게 말을 건 사람을 돌아본다. -
404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9:13:18으아아아아아 마녀어어어어어어어어 중매를 시켜야되나아아아아아아
-
405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9:13:34>>400
"호오! 어서오세요 손님! 자아, 물건을 볼수 있을까요?"
당신을 반갑게 맞는다
>>401
"어머, 연약한 소녀를 때릴거야?"
초롱초롱한 눈빛
>>402
(쓰담)
>>403
".."
..
"..."
..
"...야.. 어.. 저기.. 아람아..?"
당신에게 말을 건 사내가 굉-장-히- 신경쓰이는 눈빛으로 당신과 아람을 번갈아쳐다본다.
아람이가 부들부들 떨고있다.
"아 진정해!! 아니, 살아있잖아! 살아있잖아!! 얘도 도우려고 최선을 다했고!! 그렇지? 응? 그렇지? 아람아?"
..?
"으으ㅡ으으으아아아아앙아!!!!!!!"
포효한다
철컹철컹, 몸에 달려있는 수십톤의 조임쇠들을 부숴버리기라도 하려는듯 움직여대고있다.
모두는 그저 조용히 바라볼뿐이다. -
406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9:14:42"이건데요오..."
#황금덩어리를 보여준다 -
40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9:15:38"네"
딱히 못할건 없죠. 그렇게 덧붙이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런층이 100층 넘게 있으면 분명 죽을텐데
#나이프를 일단 꺼내둔다. -
408 아네스 (05791E+50) 2016. 2. 27. 오후 9:18:49"아르델... 그녀는 누구입니까?"
낯선 이름을 입 안에서 중얼거리며 그녀가 누구인지 물었다. 직감적으로 이 남자와 아르델이라는 여성은 중요한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르델이라는 여자에 관해 조금 더 정보를 캡니다. -
409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9:21:16>>406
"아니.. 이것은!!!!"
황금당근에 그는 깜짝놀란다!!
"오오.. 이..이런 귀.. 귀.. 아, 아니지. 자아, 이정도면 어떻겠나!"
당신에게 그는 천만원을 내민다!
"후후.. 후후후.."
>>407
"흥. 그럼 때려보던가. 메롱메롱."
도발한다
>>408
"아르델.. 나의.. 나의.. 천사.."
....
그리고 그는 스르륵 사라진다.
아네스는 숲에 홀로남는다. -
410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9:21:35아네스가 아르델이 검은마녀인걸 알았으면 얘가 뭘 줬을텐데 아깝게됬네여
-
41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9:22:22응용이 가능하다면.. 음..
-
412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9:22:47차분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연관점은 하나도 없는 타인을 보듯, 그녀는 포효하는 아람이라는 사람을 바라보았다. 절망한다. 절규한다. 통곡. 그것은 슬픔의 표현. 그를 그렇게 만든 자, 그리고 그녀를 향한 분노의 표현. 하지만 그녀, 하루는 변화 없는 눈으로 잔잔하게 그를 바라 볼 뿐이었다. 그러다가, 조용히 중얼거리듯 입을 열 뿐이다.
"내 능력은 공간을 조종하는 거에요."
차분하고 담담하게, 뜬금 없는 자기소개.
"그래서 하는 말인데."
"탈출, 할래요?"
#"지금 저 사람(아람)에게는 원망의 대상이 필요할테고, 그게 제가 되더라도 전 별 상관 없지만. 저는 그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능력을 사용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있어요. 그러니 하는 말이에요. 탈출할래요?" -
413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9:23:05도발을 해도 무덤덤한 얼굴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이건 몇층까지 있나요?"
#우선 궁금했던거 질문 -
414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9:23:27귀... 귀... 귀 뭐지...
-
415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9:23:44귀한!이겠죠 설마 귀여운! 일리가
-
416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9:24:56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417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9:25:13저 잠깐 집앞에 좀 다녀올게요
-
418 아네스 (24014E+51) 2016. 2. 27. 오후 9:25:19그냥 안다고 할걸(양심없음)
어떻게든 되겠져... -
41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9:25:30고생하셨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
420 루벤 (독백) (41929E+50) 2016. 2. 27. 오후 9:26:05꿈을 꿨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꿈.
기억마저 나지 않지만 왠지 기억날 거 같은 부모님의 얼굴들.
- 고생 많았단다. 이제 다 괜찮아
따뜻한 손이 뺨 위에 올려진다. 뭐랄까...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온기가 볼을 타고 흘렀다. 아마 울고 있었던 게아닐까.
영원히 그 감촉을 즐기고 싶지만, 순식간에 그 손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졌고, 이윽고 가시처럼 날카로워져서 뺨에 상처를 남겼다.
그 순간 확장된 의식이 다시 몸으로 한정되며 현실에 정신이 강제로 고정된다. 그래, 아픈것은 꿈이 아니였다.
- xx. 이xx 엄청나게 질기단 말이지. x같은게 뒤지지도 않고
아, 이건 꿈이 아니구나. 무언가 여러 개의 칼날로 스친 듯 피가 뚝뚝 흐르는 뺨을 아랑곳하지 않고 입을 다물었다.
아팠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건 점점 무감각해지는 자신의 모습이 훨씬 더 두려웠다.
몸과 정신이 모든 것에 체념해가듯 아픔에 익숙해져갔고 그것은 남은 감정의 편린을 조금씩 갉아먹듯 커져가고 있었다.
"... 아파... 요"
어린아이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찢어지고 쉰 목소리가 탁한 석실의 벽을 두드렸다.
그 목소리에 앞의 남성은 질렸다는 듯 혀를 차며 다시 한 번 뺨을 세차게 때렸고, 이윽고 입안에는 이상한 홍차의 맛이 가득 찼다.
맛있다는 감각은 없는.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진 자신의 피 맛은 이 상황에서 조금 더 이질적으로 다가왔고
푸른 피를 조금씩 흘리는 자신을 본 그는 괴물을 보는 눈빛으로 자리를 떴다.
이런 생활도 이미 몇 달째. 고작 11살의 어린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끔찍한 고통이지만 이미 익숙해진 몸은 고통을 심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마치 무언가를 험하게 쓰면 고장 나는 것처럼 감각을 수용하는 것이 과부하로 망가진 느낌이 들었다.
"그만... 둬요"
아무도 들어줄 리 없는 목소리가 어두운 분위기의 석실에 조금씩 반사되어 울려 퍼졌다. 사라질 즈음엔 무언가 울음소리 같은 것으로 바뀌었다.
아직은 남아있는 감정의 조각은 여린 아이가 울기에는 충분했으며 그것은 이윽고 멈추지 않는 울음으로 바뀌었다.
항상 자신은 이런 식이였다. 괴롭혀지고, 화풀이 대상이 된다거나... 묶인 채로 몇 날 며칠을 보내기도 하고, 먹을 것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몸이 겨우 버티는 것은 단지 일반 사람과는 다른 초인의 내구성과 몸 안에 돌고 있는 피가 약한 명줄을 붙잡을 뿐. 일반 사람은 이미 오래전에 죽었을 터이다.
"아파... 엄마는? 아빠는? 왜? 아저씨는? 잘못했어요. 전부다 잘못했어요. 이제 안그럴테니까 용서해주세요. 뭐든지 다할테니까 부탁해요 아저씨. 아프기 싫어요. 놓아주세요"
작은 목소리로 끊임없이 저것들을 중얼거리는 모습은 이미 기괴해 보이는 것을 넘어서 무언가의 저주를 보는 것같이 섬뜩했지만 아무도 보는이 없이 묻혔다.
이미 아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그것'은 온몸이 공중에 묶인 채로 그저 중얼거리고, 조금씩 감정을 지워갔다.
그것을 마지막으로 중얼거리던 입이 닫히고, 도피하듯 잠들었다.
- 어서 오렴
꿈에선, 항상 '무언가'가 웃어주고 있었으니까. -
421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9:26:21천만원. 100만원에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와중에 갑자기 생긴 큰 돈. 대충 꾸벅 인사를 한 뒤 천만원을 챙겨 나가려한다. 이제 뭘 하지. 레오나드에 가서 의뢰를 받을까...
#레오나드로 향한다
지금 아무도 없던가
하지만 하랑이는 할게 없다고! -
42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후 9:26:22올렸다 (뿌듯
-
423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9:26:41수고하셨습니더!
-
424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후 9:27:27수고하셨습니다 레주!
하루는 구릅니다. -
425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후 9:27:55루벤 : 저런건 왜 쓰나요
루벤주 : 재밌잖아
루벤 : ... -
426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10:06:40사실 저 황금당근은 시가 2백억 이상의 가치를 가진 물건인데
금은방집 주인 반응보고 알줄알았는데.. -
427 이름 없음 (90511E+54) 2016. 2. 27. 오후 10:10:10>>426 ...?! 하랑주의 호갱력이 여기서 밝혀질 줄이야...
-
42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10:11:41다음에 레스 올려달라고 하실 때 좀 더 뜯어내야겠군요 후후
사실 하랑주는 엄청난 호갱이라 게임에서 사기를 당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해서 날린돈이 어마어마하다고 카더라 -
429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10:13:59여하튼 다들 반갑습니다
-
430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10:14:27>>427
후후후
>>428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끝났는뎅
아니 것보다 어째서..
(불쌍함) -
431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10:15:46>>430 으아아아아앙
은 사실 천만원으로 만족! -
432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10:17:24>>431
호갱 메이드쨩 불쌍해..
그런 의미에서 자, 인생의 마지막으로 나에게 호갱 계약을 해줘!
(계약서를 건넴) -
433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10:18:04>>432
거절한다!
중요하니 2번 더 반복한다!
거절한다!
거절한다! -
434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10:20:50>>433
히잉...
(상처) -
435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10:21:47>>434 계약사기는 위험해요. 마법소녀라던지!
-
436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후 10:22:27독백쓰고 리타이어한 루벤주 갱신입니다
-
437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후 10:22:59앞으론 둥글게 돌려야하나.. (고민)
-
438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10:26:07>>435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ㅈ.. 아 이게 아니지
>>436-437
왜그러시져
와쯔롱 -
439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후 10:28:18그것이..독백 올리고 한동안 아무런 레스가 안올라왔.. 엘사?
-
440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후 10:30:35루벤은 코피가 나면... 맛있겠네요...
-
441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10:31:56>>439
뭐 다들 쉬러갔겠져
걱정 노노
>>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2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후 10:38:01이. 이맛은.. 홍차의 맛이구나!
뭐 저는 필력도 그닥이라 장문이 안어울리기도 하니까요 -
443 아넷주 (57611E+56) 2016. 2. 27. 오후 10:41:35씻고왔어양 바디워시 바꿨는데 향이 구려...
-
444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후 10:45:20어서오세요!
-
445 PSYCHO (81794E+44) 2016. 2. 27. 오후 10:46:40흐응
그럼 전 쉬다옵니다.
내일 또 봐요
만화 좀 보고 아이스크림먹고.. 오늘은 느긋하게. -
446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후 10:48:13안녕히 가세요 레주
-
447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전 12:37:51일요일 기념 개그*^^*
서울이 추우면?
서울 시립대
호호 -
448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12:39:3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449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12:41:02* 하랑주의 의지가 차오른다
-
450 이름 없음 (80777E+51) 2016. 2. 28. 오후 1:11:51>>449
하랑주는... 언젠가 다른 선원이 올것을 알기에.
의지가 차오른다.
(지나가던 난민) -
451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1:14:41>>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2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2:12:45버터스카치 파이 먹고싶네요. 갱신합니다!
-
453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3:16:06루벤주 안녕하세요! 때려맞추기!
-
454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4:16:17어찌 아신거지! 오늘 엄청 조용하네요
-
455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4:20:14후후(의미심장)
눈이 엄청 많이 오네요 개학의 징조인가 -
456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4:21:59"뭐해?"
"숨셔요."
-연 하루, 멍 때리다 대화. -
457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4:24:49눈이라... 이곳은 안오네요. 부럽...
-
458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4:25:04용사님 뭐해요?
숨셔 -
459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4:29: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주 안녕하세요
눈 저희 여기만 와요?! 지금 쌓이고있는데! -
460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4:30:09서울쪽만 오는거 같습니다!
-
461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4:31:26>>459 왜 저희 뒤에 여기가 붙어 바보야...
아하
3월인데 눈이라니
5월은 제 기억으로 엄청 더운데
봄이 소멸했어... -
462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4:44:18봄 : 죽여..줘..
-
463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4:57:10개인적으로 여름이 제일 싫지만요
벌레의 계절... 제발 죽어주세요...ㅠㅠㅠ -
464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5:06:22어우 눈 진짜많이온다
-
465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5:13:55레주 안녕하세요! 눈이 갑자기 엄청 쏟아지네요
-
466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5:15:17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지금은 그친것같지만서도
화악 쏟아졌었죠
이제 3월인데 -
467 려진주 (8544E+59) 2016. 2. 28. 오후 5:15:20청명한 하늘입니다. 려진주 갱신!
-
468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5:18:47어서오세요 려진주
그쪽은 맑다니 부럽네요
부산 사시나
아닌가
대구 같은쪽이 맑던가 -
469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5:30:11좋은 날이네요.
좀 멀리 나갔었는데 눈이 엄청 쏟아져서 조금 힘들었죠. -
470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5:31:12눈을 보고싶습니다..
-
471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5:33:47어서와요.
조금 멀리 어디
드라이브라도 다녀오셨나
루벤주도 어서와요
그쪽도 맑나보네
제주도 사시나 -
472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5:39:31울산쪽입죠...
-
473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5:41:09뭐 비오고 눈오고 그러면 내리는걸 보는건 좋은데 밖에 나가면 골치아파지니까요
-
474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5:46:46하긴 보는것만 좋으니까요
-
475 려진주 (71474E+56) 2016. 2. 28. 오후 5:47:47려진주: 비오는 것도 눈오는 것도 귀찮아.
려진: 귀찮다로 끝나는 건가...?
려진주: 눈오면 하나 더 곤란한 게 있네. 눈만 오면 그 다음날 굴러. 내리막길에서 구르면 정말 주마등을 볼 수 있지. 굴러볼ㄹ... 아 넌 초인이었지. 쳇(사실 굴려보고 싶었다)
려진: 괄호안이 되게 신경쓰이는데요. -
476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5:49:40보는것만 좋죠
려진쨩도 어서와요
후후
려진이를 같이 굴려본다던가 -
477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5:53:39버스타고 1시간 30분 정도. 제게는 멀게 느껴집니다!
여하튼 모두 하요하요 -
478 려진주 (71474E+56) 2016. 2. 28. 오후 5:55:25려진주: 전 여친도 있는놈이니까 굴러라!
려진: 잠깐만 그기준이면 당신은 스카이다이빙(맨몸)해야해!
려진주: 훗. 사실은 오늘 헤어..
려진: 뻥치지마! 오늘 레스토랑에서 서로 먹여준다거나 부모님이 포크를 떨어뜨리게 하셨으면서!
려진주: 넌 너무 많은것을 알았어. -
479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5:57:57다들 반갑습니다
복면가왕 재밌네요
>>477
어디를 다녀오셨기에
>>488
우우
(죽창) -
480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5:58:59>>479
좀 먼 교회(..)
이하 생략!
>>478
오래가세요 (팝콘 -
481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5:59:30다른 사람한테는 철벽인데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메가데레라던가.
려진주를 보니 갑자기 그런게 생각났습니다.
좋다 그런거. -
482 려진주 (71474E+56) 2016. 2. 28. 오후 5:59:48죽창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독백이라던가 그림이라던가 이상하게 려진은 잘 안써지네요.. 그림은 이미 망했고.
려진: 왜 안써지는 걸까...?
려진주: 모름.. 과거사를 아주 세세히 설정한 게 아니라서 그런가. -
483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00:38>>480
결혼식이라던가
기독교 신자셨나
개신교인가
사실 저는 무교라
>>481
호오
그런 미소년을 붙여달란 의미입니까
쇼타콤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4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01:16>>482
너눈!! 커풀이고!! 나눈!! 쏠로잖아!!
(빼애애애액)
허허
뭐 독백이나 그림같은거 굳이 하실 필요 없으시니까요
이미 자체만으로 매력적이신 분이니까
섹드립이라던가
섹드립이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5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02:31>>482
허나 캐릭과의 대화는 가장 자주 하시죠!
>>483
에.
그래서 미소년은 언제쯤 하루한테 붙여주실거져. (담담)
>>484
...사실 려진주 섹드립, 본 기억이 딱히.. -
486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04:10>>485
(끄덕끄덕)
다음 진행때 붙여드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죽겠네
사실 저도 딱히..
초반의 히메컷이나 버터크림 핥핥이 강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하루주도 마찬가지인걸로
그때 새벽의 쇼타콤 고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7 려진주 (71474E+56) 2016. 2. 28. 오후 6:04:44섹드립은 잘 못합니다(진심)
음음. 기껏해야 려진에게 끈 하나만 풀면 삭 벗겨져버리는 옷을 입히고 끈 끝 가지고 장난친다는 거라던가 웨딩가터라던가 입히고 할짝할짝이라던가 생크림케이크를 발라서 핥고 싶다던가 뿐이니까요.
가볍지 않나요? -
488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05:13>>486
네넹.
사실 그 집단 배후가..라던가.
쇼타랑 미소년은 엄연히 다릅니다(엄격(근엄(진지 -
489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05:47>>487
에.
...에...
(고개를 가로젓는다)
레주의 눈이 정확하셨어... -
490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06:34생크림.. 웨딩가터...
-
491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07:26>>4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8
호오
차이점을 설명해보시죠
>>489
제가 사람보는 눈 하나는 좋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
후후 -
492 려진주 (71474E+56) 2016. 2. 28. 오후 6:09:22생크림이 안된다면 녹은 초콜릿이라던가! 손가락에 묻은 거 섹시하게 빨아먹기.. 아니면 목에 빨간리본 묶고 '제가 선물입니다!'라던가.. 백허그하고 소매 걷어주기라던가.. 언제부터 예뻤니? 라고 묻고는 대답 듣기도 전에 언제부터긴. 태어날 때부터지. 라고 약간 느끼하게 말한다거나
-
493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10:03.. (동공지진
-
494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12:17헉 복면가왕 번개맨 스틸하트 밀젠코네여
맙소사 -
495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12:46>>492
그런것도 좋죠
역시 배우신분
우우
분명히 커플이니까 저런걸 해봤을게 분명해
(죽창 준비) -
496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13:15갑자기 저는 매우 평범해보입니다
-
497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14:15>>496
영고 오지콘이 어째서
미존개오시잖아요 -
498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14:26>>491
쇼타는 대충 13? 14?살 무렵까지 '아직 어린 아이'란 느낌. 그 후에도 동안속성이나 그냥 외관상 그렇다면 쇼타쪽. 대체로 초등학교.
미소년은 그 이후. 20살 이전 까지의 청소년기. 어른이 되가는, 아직 미성숙한 아름다운 남성. 대체로 고등학교.
후후후. -
499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14:52>>498
그러므로 쇼타를 원하신다는건가요
맙소사 덕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0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15:25참고로 중학생은 일단은 쇼타로 분류합니다. 미소년의 선은 고등학교, 같은 느낌.
-
501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16:02영고 오지콘이라도 저는 평범합니다! (쾅쾅
-
502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16:10>>500
그럼 중학생 정도도 괜찮겠네요
중2중2해서 까칠까칠한데 하루한테만 메가데레나 츤츤이라던가 -
503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16:33>>501
DO NOT FORGET YOUR MADNESS
우리중에선 정상은 없습니다
우후후 -
504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16:38>>496
오지콘!
>>492
애인에게 해보시죠!
...혼나려나요?
>>499
대충 17세 미소년 정도면 괜찮지 않으려나..하고..
중딩은 일단 쇼타로 분류한다지만 16세 부터는 그마저도 애매해서, 미소년으로 분류도 가능합니다. -
505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17:08>>502
개인적으로 츤츤보다는 메가데레가...
>>501
ㅎ? -
506 려진주 (85789E+55) 2016. 2. 28. 오후 6:17:29녹인 초콜릿은 해봤지만 아직 생크림이나 빨간리본은 못해봤....
죽창은 공격력이 한 점에 집중되니. 그것을 크리티컬 방어로 막아내면..(죽창은 즉창이라 안된다.
려진: 작작해.. -
507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18:24>>506
그거그거
수갑으로 서로의 손목을 연결해서 데이트, 라던가가 생각됩니다.
물론 로망일 뿐이고 현실은 겁나 불편. -
508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18:31루벤주 : 난 평범하다고
루벤 : ...
루벤주 : 뭐
루벤 : .... -
509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18:32>>505
그럼 메가데레로.. 저번에 말한 여리여리하지만 탄탄하고 눈 밑에 붉은 그 살도 있고.. 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506
(부러워서 사망)
힝.. -
510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18:40>>508
ㅎ..... -
511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19:22>>509
남의 취향을 비웃지 마시죠.
아 참고로 여자취향은 하루같은 캐릭. 어쩔 수 없는 선인. 그런 느낌? -
512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20:20야시시하게 색기있는 고양이상이나 부드럽고 귀여운 강아지상. 머리는 꽁지머리가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색은 고양이 상이라면 흑발이나 금발이나 은발이나 다 좋지만 눈은 금색이나 자색이 짱짱. 강아지상은 아무래도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상이 좋죠. 눈가에 붉은기운 있으면 좋겠다요.
몸이 여리여리한데 탄탄했으면 좋겠네요.
얼굴상 : 야시시하게 색기있는 고양이상
머리 스타일 : 꽁지머리
머리색 : 흑발
눈색 : 금색
눈가에 붉은 기운
몸은 여리여리 탄탄
이정도였나
또 뭐 추가할거 없나여 -
513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20:50>>511
아니 비웃은게 아니라..
(쮸글) -
514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20:51개인적이지만 제 취향은 루벤은 아닙니다.
이런 음침한 아저씨는... -
515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22:21>>514
허허 -
516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23:14>>512
딱히 없는듯합니다.
후후후...후후후ㅜ후후후후후ㅜ후후ㅜ
하루 : .....(뭔가 모르는 사이에 굉장한 일이 벌어진 것 같다)
하루 : (도망갈까.)
>>513
비웃지 마시죠. (웃음기 -
517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23:17본인을 투영하고 만든 캐릭터라 오히려 싫어합니다.
밝은 성격 최고 -
518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23:28>>514
취향을 말씀해보시죠! -
519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24:44>>516
(울먹울먹)
그럼 그러케 알겠습니다
피부는 하얀게 좋으려나
작게 시트를 써온다던가
아니 근데 엑스트라를 붙여주는데 너무 공을 쏟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520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25:04엑스트라가 아니라.. 내 MPC겸 해서 이케이케 하는 그런 쪽으로.. 좀 비중있게 해서 얘랑 스토리 진행을 나가게끔 하는 구도로 해볼까..
-
521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25:47화이트라고 약간 하루 비슷한..? 그런 감정없고 무덤덤한 남캐 하나 있는데.. 걔를 좀 손본다던가
-
522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26:04>>518 (고민)
흔한 판타지에 나오는 술집의 아저씨 1정도..?
겉모습을 그다지 따지진 않습니다. -
523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27:04흐응
그나저나 루벤이 걱정인게 그 탑 100층까지 있는거라 -
524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27:16끝나고 나오면 333년이 흘러있다던가
-
525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27:29100층이요...?
-
526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27:47그거 신체나이도 흐르나요. 아니면 시간만 흐르나요
-
527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30:25시간만 흐르는거죠
-
528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31:18늙어죽진 않겠네요. 그나저나 의료키트 하나 남았는데.. 99등분 해야하나...
-
529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31:37>>519-521
다이스로 시작된 1001 보상에서 새벽 버프를 받은 취향 폭주. 에서부터 시작된 이런 개판..
그러면 레주에게(..) 퀘스트도 부착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하루를 녹여라(..) 같은. 물론 농담입니다만!
하루랑 비슷한 캐릭이라니. ....인간성 있죠...? (하루 : 그거 저한테는 없다는 뜻?) -
530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31:44것보다 3년 지났는데 밖은 벌써 다들 송곳니 되있는거 아닙니까
-
531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32:08100층 짜리 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루벤은 영고입니다. 진짜 고통받는 느낌인데옄ㅋㅋㅋㅋㅋ -
532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32:47>>530
나홀로 아직 신입.. 다만 그렇게 지나면 막 엄청 강해져있겠져! -
533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33:19고통받아라!
-
534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33:30>>5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9
그러게요.. 1001 소원이니 들어줘야하고..
퀘스트 ㅋㅋㅋㅋㅋ 후후
저에게 부여해주신다면 기꺼이
...
....
(먼산)
>>530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5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34:33사실 저도 이렇게 일이 번질줄은 몰랐습니다만.
뭐 어때요! 놀자! -
536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34:58루벤은 이제 별개 아닙니까.. 아예 시간 개념이 달라
-
537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35:28참고로 어제 그 토끼(..)사건 때, 하랑이가 토끼귀 달고 있는 것도 상상했었습니다.
바니걸옷..은 무리고. 앨리스 같은 에이프런 드레스 라던가. -
538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6:35:51>>537 !
-
539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37:24>>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6
그렇죠
후후
다른 사람들은 333년전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루벤혼자 333년 후의 미래에서 활동이라던가..
>>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니걸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0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39:12루벤 일상 강제봉인
-
541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40:16>>538
입어라! 우유! (토끼귀와 에이프런 드레스)(혹은 바니걸)
>>53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년 후에서 시간여행 시키죠. -
542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40:35>>540
괜찮아요!
일상은 시공간을 무시할 수 있는 법이라서!(아니다 -
543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6:41:08>>541 하루는... 음... 메이드다! 메이드로 가자!(뜬금없음)
-
544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6:41:26일상을 못 돌ㄹ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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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41:27이렇게된이상 루벤에게 바니걸 옷을 입혀보겠습니다.
-
546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42:07자. 나와라 마법의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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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42:18>>540
우후후
>>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여행이라 호오
>>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후후
>>543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4
ㅋㅋㅋㅋㅋㅋㅋㅋ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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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42:28>>546
-
549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6:43:08순간 오류가 난줄
-
550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43:11걱정마세요. 여기엔 안올릴예정..
-
551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45:07>>543
메이드-복! 이라니!
미니스커트 정장이 더 좋을 것 같은데(....)
>>545-546
-
552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6:47:56>>550 힘내요 우리들의 영고...
>>551 OL!
하랑이가 2백억을 따낸다면 팀원들에게 5억씩 나눠주고 단체로 레오나드를 나가는 그림도 좋은데
하랑 : 캐붕이잖아요... -
553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48:36>>550
어휴
다행이다
>>551
미니스커트 정장도 좋죠
우후후
>>552
우후후
것보다 2백억정도로는 부족할걸요
탈퇴 = 죽음 이니까
(급조) -
554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49:11탈퇴 죽음이였어..?!
..음. 그냥 올릴까나☆ -
555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6:50:04...?!
-
556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6:51:35우후후
아
저는 잠깐 만화보면서 쉬다가 저녁에 올게요
진행할수 있을지도 없을지도 -
557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51:54다녀오세요 레주
-
558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6:52:08안녕히 다녀오세요!
-
559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53:29>>552
여행자금으로 아주..!
>>553
..?!
...여행을 떠나면 망ㅌ...
>>554
>>556
다녀와요! -
560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53:56아저씨 좋지 않습니까. 후후
-
561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6:57:11>>560
아죠씨 더러웡. -
562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6:58:23아저씨가방에들어가신다
-
563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6:59:14아죠시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
564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7:00:13여튼 그리기 시작할까요. 하하
무난무난하게 그려야겠네요 -
565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7:00:36평범하게 경찰 제복으로 해야하나
-
566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7:04:13>>565
ㄱㄱ!
중년은 경찰 제복이 뭔가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 -
567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7:05:06중년은 역시 정장이나 제복이죠!
사실 30은 아직 젊은 나이지만 -
568 이름 없음 (52719E+54) 2016. 2. 28. 오후 7:41:43http://postimg.org/image/noraeyb85/
끝끝. 그냥 선도부라는 느낌으로 그리고 치웠습니다. (귀찮) -
569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7:49:36선도부라..
글고보니 학교 외전 같은 것도 좋을듯요? -
570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7:50:11레오나드 고교! 같은 느낌으로.
-
571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7:50:15루벤은.. 학생보단 역시 선생님..?
-
572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7:50:30신입들은 1학년, 베테랑은 2학년, 송곳니는 3학년?
-
573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7:52:05>>571
노안 학생(..)
선도부 담당 교사? -
574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7:52:23(학원물 덕후)
(교복 덕후)
(반짝) -
575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7:53:33>>574
(레드카펫
자! 놀죠! -
576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7:54:11하루는 대충 2학년 여행 관련 동아리 일듯.
뭔가 행동이 엄청 담백?한 걸로 유명한 그런. -
577 려진주 (65081E+56) 2016. 2. 28. 오후 7:54:14골든벨 보다보면 교복이 참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코트가 포함된 교복도 있고.. 하복도 다양하고.. 완벽한 세일러복도 있고..
-
578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7:54:21>>575 예에에에에에에이!
역시 교복이 최고!
아청법이 걸려서 그렇지! -
579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7:55:16저거 그리고보니 생각보다 배가 많이 나왔습니다.
..음. 도야지? -
580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7:56:48>>577
(골든벨을 안봐서...
생각보다 특이한 교복도 꽤 있다던 것 같아여.
>>578
(철컹철컹
하랑이는 어떤 학생일까여.
>>579
..
야됴씨? -
581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7:59:58뭐 루벤주는 살찐거 좋아하니 몬다이나이. (아니다
-
582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8:00:57하랑이는 개인적으로 폭풍철벽싸가지가 좋지만 굴리기가 힘들겠네요
선배도 쿨하게 잡는 겁 없는 선도부! 하랑이 머리색부터 미스지만...! -
583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8:01:22판타지 세계관 보정으로 머리색은 괜찮습니다!
-
584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8:01:39>>582
하랑이가 교칙 위반이라고 잡는데
"..넌?"
선도부 머리색의 상태가? -
585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8:03:12선도부 머리색과 길이의 상태가...!
이렇게 된거 폭풍 판타지 능력자고등학교로... 하면 변한게 없따 -
586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8:05:39그럼 선도로 뭘 잡아야...
-
587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8:06:11..어, 복장?
그리고 담배. -
588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8:07:51(납득)
-
589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8:08:42교문 앞에서 담배를 잡는...!
하랑이 복장은 여전히 망토입니다
사실 망토라고 해도 소매 달리고 단추 없는 긴 옷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뭐라고 부르는질 모릅니다 -
590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8:09:57로브..?
-
591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8:13:11로브는 뭔가 겉옷이 아니라 드레스 같은 느낌
근데 케이프 예쁘네요 설정을 바꿀까 -
592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8:16:21하랑이가 말하는게 뭔지는 알것 같은데 명칭을 모릅니ㄷ..
-
593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8:16:42아니 하랑주가.
하랑이와 하랑주를 동일화 -
594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8:17:34나는 하랑이다! 하랑주는 하랑이고 하랑이는 하랑주다!
는 갭이 너무 커서 fail -
595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8:23:10위키 수정겸 성격도 읽어봤는데 나 무의식적으로 캐붕 내고있었어... 하랑쨩 고멘...
-
596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08:22흐응
그럼 학교 외전이나 할까요 -
597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08:42크로우즈나 워스트 같은 학교일진물이라던지
재밌을거같은데
하랑이가 껌 짝짝씹으면서 막 담배피우고 막 -
598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09: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9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09:20레주께서 오셨다!
-
600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09: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웃길것같지 않나요 재밌을거같은데
하랑이가 막
"아니이.. 돈이 없으며언.. 어떻게든 해서 마련을 해와야죠오.."
이러고 막 껌 짝짝씹고 막 싸대기 짝짝 때리고 -
601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10:37아 왜케 렉걸리지
반갑습니다
바람의검심이랑 클로버 보다 왔어요 -
602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11:39>>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3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12:03루벤은 의외로 뜯기는 역할
-
604 려진주 (65081E+56) 2016. 2. 28. 오후 9:13:20검 폭발시키고 미역이 나오고 성배는 내꺼야! 로 치고박는데 그 성배가 망한 애니를 봤는데 진지하게 토론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기쁘군요.
-
605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13:50아 렉 너무심하다
>>6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나도 그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3
호오
>>60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6 려진주 (65081E+56) 2016. 2. 28. 오후 9:14:04려진이 학생이면.. 어... 학생회 서기나 부회장일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607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14:59>>606
그렇겠군요. 막 엄청 범생범생한테 의외로 풍기문란하다던가 -
608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15:42..생각해보니 루벤은 학생에 전혀 어울리지 않네요
-
609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17:00>>608
.....
힘내.. 클로버 라는 만화에도 34살/ 32살 처럼 보이는 아저씨인데 17살인 사람들도 나와.. -
610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17:27가족중에 교사가 있다던지 집안이 으리으리하다던지... 학생회에 있지만 의외로 본질은 날라리고 려진쟝에게 재수없다 싸움 거는 양아치1에게 집안 차이와 난 모범생이고 넌 양아치야로 수준 차이를 보여주는...! 그런...!(망상의나래)
-
611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9:17:42일진 하랑이가 기대됩니다.
..어, 하루는 자발적인 아씨? -
612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9:18:20아씨가 아니라 아싸.
..진짜 그럴 것 같ㄷ.. -
613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21:01아싸라니...!
일단 하랑이 치마를 있는대로 줄이고... 후후 -
614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21:12>>610
호오오..
>>611-612
어째서.. 외전에서마저..
햄보카지 모타는거야
(엉엉) -
615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21:27>>613
와아아!!!!!!!!
(기쁨) -
616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9:23:20분명 아싸인데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싸가 아싸가 아냐..!
일단 본성이 선이다 보니까 이래저래 도와주고 학교 안에서도 항상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어찌저찌 되고 하다보니까 생각보다 발이 넓어졌다고. -
617 려진주 (65081E+56) 2016. 2. 28. 오후 9:23:52이런. 닿으면 제 옷이 더러워지니까 건드리지 않는 거랍니다. 착각이라도 하신 건가요?
여기는 사각지대랍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좋아요. 묻으세요.
굳이 제가 묵인을 택한 것은 귀찮은 일이 안 생기길 바란 것 때문이지만.. 누군가를 건드리기 전에 사전조사 정도는 하는 게 어떨까요?
왠지 이런 말들을 상냥한 얼굴로 내뱉을 것 같은 려진... -
618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24:34>>617 (사망)
-
619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26:40>>616
어휴.. 그나마 아싸는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래도 진짜 친구가 없..
(울먹)
>>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대박이다
그럼 내일부터 한 일주일정도 스핀오프식으로 외전할까요
>>618
어째서
(콰광) -
620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9:27:21학교 외전이에양? 와아!
-
621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27:59제가 생각하는 아싸는 같이 밥 먹을 친구가 없어 변기를 식탁으로 쓰는 그런... 근데 급식이잖아? 하루는 아싸가 아니잖아? 그러니 이건 안 될거야
-
622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28:13아네스주 안녕하세요!
-
623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9:28:13>>61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네요. 옹.
주기적으로 학교 스핀오프 있으면 좋겠.. -
624 려진주 (65081E+56) 2016. 2. 28. 오후 9:28:55개인적으로 첫번째 말 하면서 경멸어린 시선으로 내려다보는 것 진짜 보고싶습니다. 밟으면서 더러운 걸 밟은 이 신발은 버려야겠네요. 란 말을 태연히 하는데 유명 메이커의 비싼 신발이라던가.
려진: 어쩐지 이미지가 최종흑막인 것 같은데 괜찮은건가.. -
625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30:01루벤 : ..학교라...
루벤주 : 왕따 당첨 -
626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30:42진짜 보고싶습니다...(설정에 발림)
-
627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31:05루벤 왕따의 이유는 외모 때문인가...
-
628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9:31:31아네스는 엄청 평범남이라 학교생활도 무난하고 평범하게, 새나라의 남고딩처럼 지내겠죠!
-
629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32:45루벤은 눈에 띄는 노안..
-
630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34:54>>620
어서와여
(엉덩이 주물주물)
>>621
어째서.. 화장실밥..
(우울)
>>623
우후후
>>624
와아
도S 멋져
여왕님 저도 밟아주세요!!
(변태)
>>625
여기 진짜 아싸..
>>626
후후
내일부터 일주일간 할까요
>>627
...
>>628
ㄴㄴ
님 내 와이프
♥ -
631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35:40하루 : 아싸인듯 아싸아닌 아싸같은 너
하랑 : 와아!!!!!! 치마 짧아!!!!!!!
아네스 : 내 와이프
려진 : 여왕님
루벤 : ...
이 역할로 내일부터 일주일간 레오나드 고교 스핀오프를 하는걸로 -
632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35:50아 것보다 웃지않는 개그반 시즌3 진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
633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36:06루벤이 진짜 아싸라고 합니다.
-
634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9:36:20>>630 히이이!!(도주)
-
635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36:24하랑이는 누굴 왕따 시켜야하나
-
636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36:27>>633
리얼 여기에서마저 영고.. -
637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37:57후후.. 아. 수련 6일인가 밀렸습니다
-
638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38:16>>634
도주하지마!! 너는 평범평범한 남캐가 될수 없어, 내 신부이기 때문이지! 고교생이지만 벌써 임자가 있는몸! 우후후
>>635
어.. 엑스트라 1..? -
639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38:27>>637
매주 월요일 일괄처리하는걸로 -
640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39:28인소버전도 좋겠네요
세.서0위는 여고생!
앵두 같은 입술에 화장을 안 해도 예쁜...(너무나감 -
641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9:39:31려진 려왕님이 저러는 거 보니까 하루의 경우, 라는 느낌으로.
"당신들에게 줄 돈이 없어서. 이만."
(상대가 길막)
"돈이 목적이 아니라고요? 그래서요? 관심 없어요."
(안비킴) (화냄)
"시끄러워요. 민폐네요. 어서 비켜요. 안비키면 어쩔 수 없고."
(걷어참)(강함)(그리고 유유히 떠남)(덤비면 눕혀주고 감) -
642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41:02다들 엄청나네요
-
643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9:41:26>>640
x반 이쁜이가 너냐?
-
니가 그러케 땨움을 자래?! 옥땅으로 따라와! -
644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41:32>>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도 괜찮은데? ㅋㅋㅋㅋㅋㅋ
>>641
어째서 려진은 려왕님같은데 하루는 그냥 불쌍해보이는가.. -
645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41:47>>642
루벤도 다른 의미로..
>>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6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41:53아 미치겠다 드립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7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9:41:55>>638 언제부터?! 아 뭐 상관없을지도...
어차피 애인도 없을 것 같은 아네스니까 시집보내버릴까양(무책임) -
648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9:42:03참고로 하루는 고아라고..(묵념(애도
-
649 려진주 (65081E+56) 2016. 2. 28. 오후 9:42:18려진: 학교의 최종보스인 줄 알았던 학생회장은 사실 페이크였고 진정한 최종보스는 교장(레주)였다는 시나리오...?
려진주: 일단 니 역할은 음... 려왕님. 신체건강 용모수려 성적최우수 집안빵빵, 그리고 능력이 있다면 능력우수까지 더한 느낌..? -
650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9:43:15학교에 세계서열 1위도 있고 여왕님도 있고... 멋진 학교네여!
-
651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44:30>>643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쩌는 주인공 인소면 세서0위에 싸움으로 다 이기고 엄청 예쁘고 전국 날라리들을 거느리는... -
652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45:16그러게요 이 학교 무서웡...
-
653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46:01>>647
그러세양
(뿌ㅡ듯)
후후 좋아 신부를 획득해따!!
>>648
어째서어... 여기에서마저어어어
(울먹)
빨리.. 빨리 쇼타를 붙여줘야.. 커플로 만들어야..
>>649
호오
호오오
(만ㅡ족)
것보다 려왕님 공인 ㅋㅋㅋㅋㅋㅋ
>>650
신부도 이꼬!
>>651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퍼 장광남이신가
아 웃겨라
드립력이 폭팔하네 -
654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47:19외전 진행도 재밌겠지만 제가 생각해도 무슨 스토리로 나아가야할지 모르겠기에 사린다
-
655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47:21루벤은.... (안쓰럽
-
656 려진주 (65081E+56) 2016. 2. 28. 오후 9:48:35려진주: 포기했어.. 이렇게 된 거 려왕님으로 간다.
려진: 학교에서 여장 대회라도 열 생각인거냐!
려진주: 어 그것도 재미있겠다.
려진주는 잠깐 겜 좀.. -
657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48:37당장 내일부터 외전진행인데여
(실행력 폭ㅡ팔) -
658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48:47>>656
다녀와여
(쓰담) -
659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49:07늙어보인다고 너무하잖아! 복... 복학생으로 하자! 몇년을 꿇은걸까
-
660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49:24>>657 에... 진행도 해여...?
-
661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49:40단순히 노안인걸로는 좀 그러니 아웃팅.. 이라던가
-
662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52:13루벤 : 왜 저를 굴리십니까
루벤주 : 굴리기 쉽거든 -
663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9:54:03막 려왕님이랑 세서 1위랑 막 세력싸움하고 그래도 재밌겠네양ㅋㅋㅋ
-
664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54:25>>659
복학생..
>>660
우후후
우후후후
우후후후후후
>>661
허허
>>662
허허허 -
665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55:32외전 말고 외전으로 진행을 말한 거였습니다!
일상 주간인것인가! -
666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55:44이곳은 세계 최강의 학생들이 모이는 세서0위 고등학교 레오나드 고등학교!
백미현, 백아람, 서희찬, 김 리더 를 중심으로한 레오나드파 4인조를 중심으로 천명의 부하를 거느린 폭력집단 레오나드파..
이에맞서, 파란의 범람을 일으킬 새로운 시대의 대파란! 루벤, 려진, 하루, 하랑, 아네스 5인조가 등장한다!
이 다섯은 과연 레오나드파를 상대로 세계를 구하고 레오나드 고등학교를 접수할수 있을것인가!
3월 1일 대개봉!
이런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
667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56:05진행도 하고 일상도 하고
-
668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9:56:46엗. 뭡니까 그 학원 폭력물
-
669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9:57:37레오나드파ㅋㅋㅋㅋㅋㅋ
-
670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9:58:41절대로 클로버와 크로우즈같은 학원폭력물을 따라하지 않았습니다
-
671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59: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5명 밸런스가 너무해ㅋㅋㅋㅋㅋㅋ -
672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9:59:39아네스 평범한 고딩인줄 알았는데... 우릴 속였구나! 역적이다!
-
673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10:00:49레주 올해 윤년이라 29일까지 있는데,
그럼 모레부터 시작인가요. -
674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10:01:20이번 달 29일까지 있습니다ㅋㅋㅋㅋㅋ
-
675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10:01:47>>672 후후후후! 속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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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10:03:05아네스 평범한 고딩이에양! 비록 레오나드파에 맞서서 막 이래저래 하고 급하게 결혼도 하고 했지만 평범해양(양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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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10:03:31내일이 생일이면 불쌍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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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10:04:16>>676 학교물인데 결혼을...? 범상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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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10:04:37어째서..(콰광)
-
680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10:04:52이렇게 된 이상 지구를 파괴한다.
(두둥) -
681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10:05:35>>678 레주가 그랬대요!
-
682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10:06:43>>680 그렇게 외전이 끝이 나고...
>>681 ...(아련) -
683 려진주 (65081E+56) 2016. 2. 28. 오후 10:10:33려진: 쓰담쓰담 해주세요..(쇼타시절(올려다보기(얼굴이 발갛게 물들어있다
려진주: 하앍
려진: 아청뻡 사범! 쩨포한다!(서너살(큰 경찰제복 와이셔츠만(손에 장난감수갑(하나는 자신에게 하나는 려진주에게
려진주: 그딴 법으론 나를 묶을 수 없다아아!
려진: 히익(눈물 그렁그렁
려진주: 후후후 눈물 맛은 어떨까. 볼이 말랑말랑 머리카락도 부들부들. 공포에 질린 눈이 맑아서 더 후흐흐. -
684 아넷주 (27443E+60) 2016. 2. 28. 오후 10:12:05려진주가 이성을 잃었어!!
-
685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10:14: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6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10:14:19이스레가 쇼타콤으로 가득해 ㅋㅋㅋㅋㅋㅋㅋㅋ
-
687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10:15:31히익
-
688 PSYCHO (26825E+48) 2016. 2. 28. 오후 10:19:28데이터도 없고
저는 슬슬 가볼게요
지금 컴인데 시간도 늦었으니
내일 봐요 -
689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10:20:49하랑주 : 이렇게 왕년에 인소 덕후였던 것을 사용하는 것인가
하랑 : 한 인소 작가 팬카페 우수회원이잖아요... 지금도 가끔씩 들어가서 보면서요...
하랑주 : 조용히 해 내가 이걸 왜 보는지 어이없지만 재밌단말야...ㅠㅠㅠ
하랑 : 텍본 어플도 있고요...
하랑주 : 인소버전 과거 독백을 쪄와야지. -_-하는 남주랑 ^ㅁ^하는 서브남주가 나올 예정이야. 넌 개쩌는 세서0위 일진이라 싸우면 다 이기고
하랑 : 히익... 그거 먼치킨...
하랑주 : 외전이니 괜찮아. 세서0위가 지는 건 말이 안 되잖아. -
690 이름 없음 (86747E+59) 2016. 2. 28. 오후 10:20:52안녕히 가세요
-
691 방랑 (12143E+61) 2016. 2. 28. 오후 10:21:14잘가요 레주.
다녀와요. -
692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10:23:25내일봐요!
-
693 려진주 (65081E+56) 2016. 2. 28. 오후 10:33:36내일 뵈요 레주. 그럼 려진주도 이만 들어가봐야겠네요..
-
694 하랑주 (23308E+58) 2016. 2. 28. 오후 10:42:06안녕히가세요!
오랜만에 스폰지밥을 보는데 플랑크톤이 불쌍해... -
695 이름 없음 (01723E+53) 2016. 2. 29. 오전 9:19:12아침갱신
-
696 옆동네 혜연주 (6014E+54) 2016. 2. 29. 오전 9:23:16|ㅅㅇ (빼꼼
|ㅇ (샤샤샥 -
697 하랑주 (01723E+53) 2016. 2. 29. 오전 9:27:28>>696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
698 하랑주 (01723E+53) 2016. 2. 29. 오전 9:57:49생각해보니 세계 서열 0위는 전투물인데 싸움을 너무 잘해서 안 되겠네요. 학교 서열 0위쯤 해야겠다.
-
699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12:32:55갱신☆합니다
-
700 하랑주 (01723E+53) 2016. 2. 29. 오후 12:36:59환영☆합니다
-
70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2:45:30"세상에 실제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존재할까요?"
-누군가의 질문.
"세상은 넓으니까, 분명히 그럴걸요."
-연 하루의 답. -
70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12:01"또.. 임까?"
"닥치고 벗기나 해."
누군가의 절규 -
703 하랑주 (57529E+53) 2016. 2. 29. 오후 1:12:33하루주, 레주 안녕하세요!
줄리엣은 13살이었죠. 그 나이에 약혼에 약도 먹고... 약 먹고 죽은 척한게 로미오였던가 줄리엣이었던가 -
70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12:37갱신합니다 여튼간에
어제는 12시 취침 4시 칼기상이라는 말도안되는 수면패턴을 취하고 현재까지 바람의검심 보고 녹음하다가 왔네요
밖에 또 눈온다
조금밖에 안내리긴 하지만 -
70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12:53슈뢰딩거의 하랑주도 계셨네
반갑습니다 -
706 하랑주 (95038E+48) 2016. 2. 29. 오후 1:16:20하랑주는 언제나 있습니다
모두의 잡담을 항상 염탐합니다
후후 -
70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17:39나와 계약해서 잡담메이커가 되어주시죠
루벤주와 2인조로
스레내의 릴상과 잡담을 책임진다! 인간 분위기메이커 하하랑! 이라던가 -
708 려진주 (8095E+51) 2016. 2. 29. 오후 1:17:49a부터z까지 제목을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몇개는 못했군요. 흠. 그래도 제일 어려운 것들은 했으니 된거야!
-
70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19:12어서오세요 려진주도
우후후
반갑습니다
한가한 월요일 점심무렵이네요 -
710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19:35그래서 하랑이가 하랑하랑해서 하랑하랑하랑 하다는 건가요(핵뜬금(무의미
-
711 하랑주 (95038E+48) 2016. 2. 29. 오후 1:20:53하랑하랑!
배터리가 5% 남았습니다
밖입니다
지옥이야 여긴...! -
712 하랑주 (95038E+48) 2016. 2. 29. 오후 1:21:07모든 계약은 거절한다!
-
713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21:12>>711
잘가요..(손수건을 흔든다. -
714 하랑주 (95038E+48) 2016. 2. 29. 오후 1:22:30>>713 이렇게 떠날 순 없어...!
근데 벌써 4%...! -
715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23:29>>714
세이 굿 바이. -
71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24:29>>710
그렇죠
하랑이가 하랑하랑하랑 해서 하랑하랑해서 하랑해서 하랑하랑인거죠
(하파)
>>711
어째서
>>712
어째서!!
>>714
어째서!!!
밖에 뭐 학원이신가 -
717 하랑주 (95038E+48) 2016. 2. 29. 오후 1:25:05병원입니다
그리고 3%...! 시한부도 아니고...! -
71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25:45>>717
어째서 병원..
설마 핸드폰처럼 상태가 안좋으신건가요!
(헛다리) -
719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26:03..아프신건가 병문안인가..?
힘내세요..(눈물 -
720 하랑주 (95038E+48) 2016. 2. 29. 오후 1:26:53오늘 수술 마무리! 실밥도 풀고 나사도 풀고 와아아아아!!!!!!!!
-
72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27:17>>720
화이팅
(쓰담쓰담) -
72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27:54아 오늘 새벽에 깨서 폰으로 만화보고있는데 까마귀가 밖에서 울드라구여
재수가 없으려나..
까마귀가 울면 재수없는 징크스있는데
어째서 집에서마저 까마귀소리가 -
723 하랑주 (95038E+48) 2016. 2. 29. 오후 1:29:34복권을 사라는 징조입니다
3억어치 정도만 어둠의 경로로 사보세요 -
72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30:07>>723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5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30:38까마귀는 원래 행운의 상징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힘쇼. -
72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32:47>>725
하지만 나에겐 징크스가 있지
하하! 씬나게 놀아볼까!
(총쏨) -
72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35:22아 맞아 나 오늘 되게 신기한 꿈꿨는데
무슨 좀비들이랑 싸우다가 만화방을 갔거든여
근데 거기 만화방 화장실에서 내가 만화를 읽는데 대사가
하루는 내거야. 절대로 아무에게도 넘겨줄수 없어!
그래갖고 막 하루주가 빡쳐서 고소하고 막 판타지 블록버스터 3D 개꿈을 꾸고왔는데 자세한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
728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35:26>>726
뚜벅이 주제에(갱옴) -
729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36:27>>727
왜 하필 전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 : (절레절레))
꿈의 내용이 아스트랄하네요. 꿈은 원래 반대라는데 이건 반대로 해도 뭔지 모르겠다.(동공지진 -
73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38:02>>728
갸아아아악!!!
(사망함)
>>729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그냥 개꿈.. -
73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39:09그 만화속 대사를 친 캐릭터가 그 미소년씨라던가(아님)
레주가 말한거라면..어..(절레절레 -
73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42:23그 미소년씨일걸요
아마도
하루가 만화캐릭터였고 남주가 따로 있었으니까 -
733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45:35>>7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씨 : 하루는 내거야!
하루 : 전 제껀데요. (담담)
하루주 : (절레절레)
사실 보면 좀 두근두근거릴 수 있는 대사인데.
상대가 하루야.
(한숨) -
73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46:01어째서어..
(한숨) -
735 려진주 (3086E+56) 2016. 2. 29. 오후 1:51:33려진주: 꿈이란 참 아스트랄해. 왠지 꿈에서 요즘 죽창이 아주 많이 나오는데 무슨 의미일까?
려진: 맞으라는 거예요.
려진주: 히도이요.. -
73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51:40뭐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 같은 장소에 돌아온다는 걸 반복하면 무의식적으로라도 레오나드를 자기가 있을 곳으로 생각할 수 있고..
어디로 가든 주구장창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어쩔 수 없더라도 익숙해지기 마련이니 결국 마음을 열겠죠. 네. -
73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1:54:18>>735
주욱창. 주욱차앙.
..아니면 려진이 무기가 죽창이 될 것이라는.. -
73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1:57:34>>735
려진의 이야기에 적극 공감합니다.
죽창을 맞으시죠!!
(분노)
>>736
그렇..겠죠..?
(먼산)
(동공지진)
>>737
ㅋㅋㅋㅋㅋㅋㅋㅋ -
739 려진주 (3086E+56) 2016. 2. 29. 오후 1:57:41려지니 무기는 보석검이 될겁니다.(평행세계 마력 끌어오기(그무기는 너무 사기잖아 안됨(아니 그거 열화판이면 안될까.(그래도 안됨(농담이었습니다..
려진: 그건 그렇고.. -
74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01:41>>739
보석검 ㅋㅋㅋㅋ
것보다 왜요? -
741 려진주 (42268E+53) 2016. 2. 29. 오후 2:04:23려진주: 먄. 지금 실밥뽑으러 가서 잠수잠수
려진: 아니.. 그..
려진주: ??? 설마 츤데ㄹ...
려진: 아니 그게 아니라 사실 단검말고 새총도 하나 주면 안될까. 츤데레라니 그런 거 아닌데. -
74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04:58화이팅입니다 려진쨩
(쓰담쓰담)
새총 ㅋㅋㅋㅋ 드릴게여 -
743 지나가던 비글 (30036E+48) 2016. 2. 29. 오후 2:05:51제 꿈은 미니스커트 하렘입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크로스오버때 다들 미니스커트를 입고와주세요.
남자라도 상관없습니다. (미팀 -
744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2:06:38>>743
넹(담담
>>741
귀여어. -
74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07:18>>743
와아!!!!!!!! 미니스커트!!!!!!!!!!!!!
것보다 남자는 사양합니다.
(엄근진)
>>744
(쓰담)
하루도 하루주도 기여어여
(볼주물) -
74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2:08:37>>745
(주물러짐)
아이마여 (발음 뭉게짐 -
74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10:00>>746
헉!!
심장에 무리올뻔..(코피 줄줄)
(볼 주물주물(잡아당기기 -
748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2:11:30>>747
아으으.
(여의봉으로 후려침)
여보세요. 거기 경찰이죠? 여기 추행범이.. -
74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12:12>>748
(두개골이 으깨져 사망)
지나가던 행인 1 : 호에엑!! 살인자다!! -
75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13:36아.. 언더테일 마저 보고싶다..
하지만 아주 멋진 비트를 발견해서 녹음도 하고싶고.. 하지만 당장 녹음할 가사도 없고..
좋아, 언더테일을 보면서 여러분과 잡담하는걸로 한다.
(노답) -
751 하랑주 (95038E+48) 2016. 2. 29. 오후 2:14:47미니스커트에 니삭스!!!! 하랑아 좋은 교복이다!!!!!!!!!
하랑 : ㅁㅊ... -
752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2:15:00글고보니 아람이 폭주했잖아여.
금고아 씌우면 진정하나요(?) -
753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2:15:20>>751
ㄱㄱ
하랑아! 입어! 입는거야!(기대) -
75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15:56>>751
와아!!!!!!!!! 와아아!!!!!!!!!!!!!!!!!!!!11
(대흥분)
아슬아슬하게 뭐가 보ㅇ
(선을 넘었다.)
>>752
님 여의봉얻었다고 서유기로 장르변경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16:10>>753
역시 이분 배우신분..!
(코쓱)
(하파) -
756 하랑주 (95038E+48) 2016. 2. 29. 오후 2:16:44허억허억
-
757 하랑주 (95038E+48) 2016. 2. 29. 오후 2:17:48생크림은 쓸 수 없습니다
전 려진주처럼 훌륭한 변태가 아니니 -
75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18:33>>756-757
생크림..
버터크림..
녹인 초콜릿..
끈 하나로 살랑살랑..? -
759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2:18:38갱신입니다만 스레가 오늘도 혼란하군요.
-
76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20:39>>759
어서와요
늘 그렇죠 뭐
몸은 괜찮으신가 -
761 려진주 (06521E+56) 2016. 2. 29. 오후 2:21:07려진주: 미니스커트에 약간 큰 조끼를 입어서 하의실종처럼 보이게 하는거다! 그리고 오버니나 니삭스를 신고 가터를 매서 옆라인깡패를 만드는 거야!
려진: 난 남자야 미친놈아.
려진주: 에이. 남자든 여자든 맛만 좋으면 그만이잖아. 그런 김에 학교에선 정말로 ts를 시켜버릴까? 정말 려왕님이 되는거야!
려진: ... -
762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2:21:21주기적으로 나는 코피 빼곤 매우 건강합니다.
-
763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2:21:21개인적으로 손목에 녹인 초콜릿 붓고 내밀며 "먹어" 하는 것도 보고싶(끌려감
-
76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22:33>>761
와아!!!!!!!!!!1!!!!!!!!!!! 대찬성!!!!!!!!!!!
(흥분)
>>762
코피가 주기적으로 나면 안좋은건데
병원가서 정밀검사받아봐요
>>763
ㄴㄴ
발ㅇ
(잡혀감) -
765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2:23:45이미 가봤지만 효과가... (절레절레
-
766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2:25:13몸에 초코묻히면 금방 굳어양. 빨리 핥아야 합니다.
-
76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25:26>>765
이렇게 된 이상 그걸 챠밍포인트로
사실 내면의 악마와 싸우고 있어서 피가 흐르는거라던지
또다른 자아와 싸운 흔적이라던지 -
768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2:26:58저도 루벤화 되는겁니까
-
76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27:00아.. 불짬뽕이나 끓여먹을까
근데 4일연속 불짬뽕이라니
내가 거지라니 -
77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27:17>>768
글쳐
오너캐동일이라니
얼마나 멋져여 -
771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2:28:26개인적으로 외형은 닮았지만 나머지 닮기는 좀
-
77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28:27아.. 미니스커트 이야기 나와서 한바탕 옆스레랑 여기서 막 신나게 놀았더니 진빠지고 배고프네
저 잠깐 밥먹고옵니다
영화보고싶다.. 좀비영화..
워킹데드라던지..
언텔이나 보면서 밥머거야지 -
773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2:28:51다녀오세요 레주
-
77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2:28:55>>771
언제부터 네가 루벤을 닮지 않았다고 생각한거지? -
775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2:30:08스레주의 능력은 진행이 아니였나..!
-
77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2:30:11다녀오세요 레주.
루벤=루벤주설 -
777 이름 없음 (59987E+53) 2016. 2. 29. 오후 2:48:10옆집 레스주가 왔습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선것은 이 보트의 스레주가 일루미나티임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Psycho 알파벳을 순서대로 숫자로 만들면
16 19 25 3 8 15 입니다
이 수를 모두 더하면 86입니다
이 스레는 2016년에 세워졌죠?
6-2-1 은 3입니다
86-3은 소수입니다
다른 소수가 뭐가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바로 3이 있습니다!
3은 삼각형을 의미하고 삼각형은 피리미드를 정면에서 봤을때의 모양이고 피라미드는 이집트인이 지었고 이집트인들은 수포자가 아니니 수능을 치면 수학은 만점이 나올것이고 수학 올림치아드에서 우승할것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게 전부 우연으로 보이시나요? 아닙니다! 만약 psycho 스레주가 일루미나티라 가정한다면 모든것이 쉽게 풀립니다!
일루미나티는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성공했을테니 우리 모두 psycho 스레주에게 잘보이는게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점심 되세요. -
778 하랑주 (90386E+53) 2016. 2. 29. 오후 2:49:26>>777 조만간 척살할 계획이었습니다
저희 계획에 힘을 보태주세요
레주를 몰아냅시다 -
779 이름 없음 (76021E+55) 2016. 2. 29. 오후 2:54:51>>778 누군가가 새 보트를 스레주 대신 만든다면 필승할것이오
-
780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2:57:13게임.. 게임 한판만 할까...
-
78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04:08잠깐 밥먹고온사이에 내가 일루미나티가 되어있었다
-
782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3:08:10언제부터 일루미나티였죠 레주..!
-
78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09:02언제부터 내가 일루니마티가 아니라고 생각한거지?
-
784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3:09:52(충격)
-
785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12:02레주는 일루미나티였던 것인가..!
-
78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12:18그건 그렇고(대충 넘김
하루 새 복장을 구상중입니다.
동양풍으로 해야징. -
78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13:32후후
>>786
기모노? 끈 하나만 당긴다면 풀어진다는 전설의..?
게다가 그 복장, 속옷을 안입는게 전통이라던데! -
788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15:30>>787
ㄴㄴ 중국+한국?
아마도요. -
78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15:45>>788
(시무룩) -
790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3:15:55레주가 일루미나티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역시 여기 굉장해
-
79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18:12그리고 당신은 저의 신부죠
우후후
(합법적인 성추행)
(엉덩이 주물주물) -
792 하랑주 (91057E+53) 2016. 2. 29. 오후 3:18:51동양풍은 역시 가슴 부분이 하얀 천에 밑으로 한복 치마가 연결 되어있는...! 어깨 끈도 없는 그 복장...!
-
793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3:20:11>>791 히이이이!!! 우리 스레 레주가 일루미나티에다가 성추행범이라니!!!
-
794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20:29유감,
민소매일 뿐 노출은 그다지입니다 여러분.
바라지 마요. -
795 이름 없음 (76021E+55) 2016. 2. 29. 오후 3:25:35이 보트 변태가 가득하다!
자주 놀러오께 -
79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27:52>>792
와아아!!!!!!!!!1!!!!!!!!!!
>>793
하지만 넌 내 신부니까 문제없는걸!
부부끼리의 합방이 뭐가 어때서!
그러니까 합방을 하자!!
>>794
(우울)
>>795
변태가 아냐!!!!!!!!11111!!!!!!!!!!!
'''신사'''다!!!!!!! -
79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28:01아예 시트를 내시는게..(마의 손길
-
798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28:25사실 하루, 레주가 여의봉만 안주셨다면 서양식이나 현대복장이었을텐데.
여의봉...동양.. -
79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28:28아.. 배가 고픈데 뭐 사먹을 돈이 없네
-
800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28:55>>799
(연민(동정 -
801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3:31:03>>796 어린이 여러분! 이렇게 나쁜 레주가 마의 손길을 뻗을 때면 침착하고 단호하게 112를 누르는겁니다!
-
802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32:06>>801
네에 아넷선생님! -
80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33:25>>800
(초췌)
(다죽어감)
(아사 직전)
>>801
어째서! 넌 이미 내 신부잖아!! 나랑 겨론까지 해짜나!!!
(떼씀)
>>802
(배신당함) -
804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3:34:34레주가 죽어간다..?!
-
80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34:52
-
806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3:35:18아네스가 합방하는 건 제 눈에 흙이 들어갈 때 까지 허락 할 수 없습니다!(시어머니톤)
아 뭔가 굉장히 이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 -
80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36: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것보다 어째서! 나랑 부부잖아! 부부가 합방하는게 뭐가 어때서! -
808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3:38:46>>807 에헤 안돼 돌아가 이 결혼 무효야!
막장이네양ㅋㅋㅋㅋㅋㅋㅋ -
809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3:39:32(팝콘)
-
81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40:43이렇게 아침드라마를 찍게되고..
-
811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3:41:31시청률 잘 나오겠네요ㅋㅋㅋㅋ
-
812 려진주 (60089E+55) 2016. 2. 29. 오후 3:41:49려진: 안녕하세요..(수줍)
려진: 얘. 눈이나마 깔렴. 내 발밑에 남을 수는 있을 테니.
려진주: 이게 평소와 려왕님버전의 차이인건가. 역시 최종흑막..
려진: 아냐! -
81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44:02>>811
게다가 성추행을 보는 맛도 쏠쏠하죠
>>812
호에엑
멋져
(반함) -
81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44:32아 그나저나 낼부터 외전 진행이니까 그 뭐야 시트 간단하게 짜두세여
오늘은 이따 저녁즘에 사람좀 많아지면 진행좀 하다가 자러가는걸로 -
815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3:44:52려왕님 모시고싶다! 려왕님!!
-
81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46:45>>815
려왕님! 려왕님!
비켜! 내가 1호 팬클럽 회장이야! -
817 이름 없음 (75052E+50) 2016. 2. 29. 오후 3:48:32저기여 시트 아직 받으시나요
-
818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49:02>>817
물론물론물론!!! -
81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49:04>>817
네
받습니다 -
82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50:06
-
821 이름 없음 (00779E+54) 2016. 2. 29. 오후 3:51:26저두 살짝쿵.. 시트받으신다면은 용기내서 !
-
822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3:52:08신입쨩이 두분이나 오신대!!!(감격)
-
823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52:34신입은 언제나 환여어어어어어ㅓㅓㅇㅇ!!!!!!!!!!!!
-
824 려진주 (60089E+55) 2016. 2. 29. 오후 3:52:36려왕님: 어머나 팬이니? 고마워.(chu~♥) 이건 용돈으로 써(목걸이 하나)
려진: 팬이라니.. 고마워요(수줍)
려진주: 이건 좀 무리수였나..
려진: 이미 무리수는 넘었어. -
825 이름 없음 (75052E+50) 2016. 2. 29. 오후 3:52:43
-
826 려진주 (60089E+55) 2016. 2. 29. 오후 3:53:20신입은 환영입니다. 언제나요.
-
82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54:13>>821
와아!!!!!!!!!!!!! 오늘 무슨 날인가!!!!!!!!!!!!!!!11
매우 기쁘따!!!!!!!!!!!!!!!!!!!1
>>822
(손잡)
(덩실덩실)
>>823
(하파)
>>824
와아아!!!!!!!! 여기에 려진쨩까지!!!!!!!!!!!!!!!!!!!!!!!!!!!! -
82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54:31>>825
아니 것보다 왜 그런 눈으로 바라보시는거져
릴상치유물스레 공인인데! -
829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55:08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5782309&recent=true
시트 스레입니다! -
830 이름 없음 (24582E+52) 2016. 2. 29. 오후 3:55:21
-
83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55:55>>830
아뇨. 치유물 맞습니다.
치(명적인)유(해)물. -
832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3:56:09맞아양! 저희는 일상 치유물 스렏(입이 비뚤어짐)
-
833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3:56:17치명적인 유해물 스레입니다.
-
83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57:25>>829
잘했어양
(쓰담)
>>830
까칠해..
(상처받음)
>>831
(끄덕끄덕)
>>832
(끄덕끄덕)
>>833
(죽임) -
835 이름 없음 (00779E+54) 2016. 2. 29. 오후 3:58:06와와 이종족도되겠지 ?
-
83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3:58:54>>835
아쉽게도, 종족은 '초인'으로 고정입니다.
심지어 수인은 천대받습니다.(눈물 -
83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3:59:35위키에 설정 쭉 올려놨고 시트스레 두개나 옆동네에 있으니까 읽어보시면 편합니다
검사 좀 타이트한가..아닌가.. 여튼 그러니까 유의해주세요 -
838 이름 없음 (42373E+52) 2016. 2. 29. 오후 4:00:10근데 시트스레에 양식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옆동네 시트스레까지 가서 긁어옴 (눈물 -
83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00:54아 그러게.. 그걸 생각을 못했네
그래서 신입들이 안오는거였나
(아님)
여하튼간에 앵간한건 위키에 있으니까 위키 참조해주세요
절대 귀찮아서 그러는건 아냐 흥흥
모르는건 있으면 물어보시고 -
840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00:57...어 잠깐 이런 레주님
시트 양식 안올렸어ㅇ..? -
84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01:10>>840
(휘파람)
(먼산) -
842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02:45일단 스x딕에서 시트 양식 긁어와서 한마디란 추가하고 올렸습니다.
-
84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03:21고마워요
(쓰담쓰담)
아니 것보다 어째서 우리 스레가 릴상치유물 스레라는걸 아무도 안믿어주는거지?
내 진행에서 뭐가 문제가 될만한게 있었던가.. -
84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03:39아직 뭐 누가 통수때리고 죽어나가고 그런 장면 안나온걸로 기억하는데
-
845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05:16일단 귀여운 수인들이 매우 천대받는다는 점에서 치유물은 아닙니다!!!
-
846 이름 없음 (27554E+52) 2016. 2. 29. 오후 4:05:22>>844 '아직'
아직[부사] ① 때가 되지 못하였거나 미처 이르지 못하였음을 나타내는 말 -
84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07:06>>845
히잉.. 맞아..
하지만 검은마녀나 다른 사람들은 천대 안하고 잘 보살펴주고 있거든!!!! 쇼타로리같이 귀여운애들은 천대안해, 얼굴 전부가 호랑이인 아저씨라던가 그런게 차별받는거야!!!
>>846
넌 너무 많은걸 알아써
쥬거라
(탕탕) -
848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14:48얼굴 전부가 호랑이인 아저씨.. 좋은뎁쇼!
-
849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19:16>>848
오지콘... -
85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19:30난 안좋아
힝 -
85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20:02그래서 하루 미소년은 종족이 뭐죠.
-
85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21:08수인으로 해드려요?
-
853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23:26>>852
그건 레주 마음대로에요!
초인이든 수인이든! -
854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24:02http://postimg.org/image/5q97swfg3/
하루가 미래에 입을지도 모르는 옷 -
85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24:11>>853
개냥이쨩으로 해줄까
다른 사람한테는 하아악
하루한텐 냥냥 이라던가 -
85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24:22폰으로 올리는 건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포스트 이미지로..
-
85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25:34어째서 노출이 저렇게 없는가
(절망) -
858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25:50>>855
엄청 귀여울 것 같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앞에서는 막 도도한 고양인데
하루 앞에서는 애교많은 개냥이. -
859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26:20>>857
흉터 때문에요(..) -
86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27:33>>858
막 배까고 뒹굴뒹굴하면서 쓰담쓰담해달라 하던가
개다래나무나 살랑살랑 움직이는거에 환장한다던가
흠
그럼 계기를 뭘로하지
아 참 님 그 뭐지 그 제가 붙여주는 NPC랑 사귀게 되는건데 괜찮나여 그럼
관캐도 있으시단분이
설마 나였나!!
(절대아님) -
86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27:49>>859
흉터도 하랑이한테 있으면 모에하고 빛이나는걸!!! -
86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28:02아 하랑이래 하루
-
863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29:36연플..!
-
864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32:41>>860
귀엽잖아요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에..그게,
그런데 사귀는 건.. 어... '하루 입장 > 따라오는 개냥이' ..아마 한동안 이 이상도 이하도 못 될텐데(동공지진)
사실, 미소년씨가 완벽히 제 취향캐(..)라서 하루랑 사귀는 건 전 찬성입니다. 아, 미소년씨가 일방적으로 애인이라고 하는 관계는 어떨까욬ㅋㅋㅋㅋㅋ
관캐..가..그, ....네 미소년씨에게 치인 탓에(먼산) -
865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33:03>>861
하랑주! 레주가 하랑이한테 고백해요!
>>862
(안들림) -
86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3:56>>8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후후
허허
플레이걸이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5
요..용서해주세요 여왕님 -
867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33:59미소년에게 치이셨군
-
86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4:21뭐 전 괜찮습니다
우후후
하루주만 괜찮으시다면야
그럼 그런 관계로 -
869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34:29이번스레도 소원권 있나요 레주!
-
87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4:41넹
-
87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5:02루벤한테 아저씨 붙여달란 소원만 아니면 다들어줌
-
872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35:16호오.. 생각하고 있는거 빌면 바로 개인엔딩 날거같아서 무섭네요
-
873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35:27...
-
87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5:39뭐 생각하시고 계신데요
-
875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36:02설정상 이거 이뤄지면 바로 퇴출이라서요.
수인화 정도..? -
87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6:14그런거 말고로
-
87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6:35아 근데 이럼 뭐든지가 뭐든지가 아닌데
그럼 대부분의 소원으로 수정하죠 -
878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36:46뭐 제가 마지막을 먹을거 같진 않은지라
-
879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37:10아저씨는 왜 못붙여 주심니까..!
-
88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7:47수인을 내가 허가해주면 그럼 나도 수인할래여! 1001 내가 먹을거야! 막 쌈나서 안되고
아저씨는..
-
881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37:56레주.
아저씨는 아저씨지만 미중년은 어떻습니까. -
882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38:12아저씨는 그냥입니까
-
883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38:30참고로 하루주는 이제 제가 1001되거나 하더라도 소원은 다른 분들에게 양보할 생각입니다.
미소년을 얻었으니! -
88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8:53하지만 내가 루벤이랑 연애를 할수는 없는걸!
아무리 ALL이라지만, 존중은 해주지만 강요는 하면 안되는거잖아!
내가 오지콘이 아니란말야!
(개씹노답)
(인성갑) -
88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9:22>>883
그럼 하루주가 1001 먹으면 다이스 굴려서 나온 사람에게 주는걸로 소원을 -
886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39:37(머엉)
뭐 미련은 없습니다. -
88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39:49>>886
기분나쁘신건 아니져 -
888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40:08만약 당첨되면 모두에게 의료키트 2개씩 같은거 할까..
-
889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40:26하랑주 화려하게 등!!!!!!!!!!!장!!!!!!!!!!!!(와장창)
-
890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40:26엗. 저는 항상 기분이 똑같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
89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40:36>>888
왜 고작 의료키트 두개정도를 생각하시고 계신거지 -
892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40:55뭔가 큰거는 밸런스를 잡아먹을거 같아서 좀
-
893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41:01하랑주 어서와요
-
894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41:06>>889
하랑주 하랑주!
레주가 하랑이한테 고백했어여! >>861! -
89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41:18>>889
스펙타클한 등장이군요. 상금으로 백만원을 드리죠!
(하랑이를 재벌로 만드려고 작정한것같다)
>>890
그럼 쥬거라!!!! 아하하하!!!! 브아-보, 내가 너 따위를 걱정해줄줄 알았냐!!
(총기난사) -
89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41:36루벤주 그거 어때요 그거.
전캐릭 1억원씩 ㄱㄱ! -
897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41:38>>895 (기분 나빠짐)
-
89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41:50>>892
세개까지도 괜찮다는 의미였습니다
참 님 신입이랑 헷갈리니까 이름좀 달아주세요
>>894
사악하다 -
899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41:53보고 왔습니다!
허나 하랑이를 넘겨줄 생각은 없다!
일부다처제에 하랑이를 보낼 순 없어! -
90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42:18>>896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7
흐..흥! 딱히 네가 기분나빠해서 미안한건 아니니까! -
901 이름 없음 (09184E+54) 2016. 2. 29. 오후 4:42:19에이. 밸런스 붕괴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수련 정산 해야합니다 레주 -
902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42:32>>899
과연 하랑주! 멋져!
아 근데 하랑주가 소원 당첨되면 그거 소원은 어때요.
황금당근 제값(..) -
903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42:45>>895 재벌하랑... 하랑이 초반엔 돈 없다고 찡찡 댔던 앤데 많이 컸구나...(울먹(하랑 : ?
-
904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43:05기왕이면 진행에 도움되게, 모두에게 스킬 하나씩 주는것도 괜찮겠네요
-
905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43:12>>902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폭동을 일으키자!!!!!! -
90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43:20>>899
어째서!
그럼 나의 메이드가 되어줘!
아내 - 하루
첩 1 - 아네스
메이드 - 하랑
최강의 조합이다
우후후
>>901
참 맞다
님들 수련 뭐뭐 원하시는지 말씀하세요
1주일치니까
속성강화 한계치는 오늘 퀘스트 하는걸로. 이따 진행할거니까 일단 기입만 해둘게요 -
907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44:09명속성 7, 암속성 7, 패시브 - 맷집 7
이렇게 하겠습니다 -
90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44:11>>902
밸런스가 붕괴되지 않을까
200억이면..
레오나드 조직을 인수할수 있을지도..
>>903
시간은 빠른 법이지..(글썽(하랑:?
>>904
허허
>>905
어째서!!!!!!!!!1
(진압) -
909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45:03아저씨..
혼자서 연플할까 (노답 -
91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45:06참 진행을 안하는 이유 - 신입들 시트 들어오면 하려고
(아님)
(사실 귀찮아서)
지금 진행하다가 끝났는데 신입들 쨘! 오면 어색할거아냐.. 일상 돌아가는거 본적 한 십년은 된거같은데..
힝..
여하튼 루벤은.. 속성강화트리구나. 어째서어.. 기어이 퀘스트를 하겠다는거냐..!! -
911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45:31레오나드 인수라니
그런 좋은...!!!!!! 돈 앞엔 미현이도 꿇습니다!!!!!!! 레오나드도 편지를 받아가야하지!!!!!!!!!!! -
912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45:54속성을 계승중입니다 스레주!
-
913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46:21하루
패시브 - 잡학 4
액티브 - 공간 7
액티브 - 의료 7
화속성 강화 3
-
914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46:33그냥 이번 1001먹으면 정말 날개 달겁니다.
진짜 날개같은거 말고 에너지 개념..? -
91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46:38>>911
아하하하!!!! 미현이를 발받침대로 쓸수있어! 발도 핥게 시킬수도 이따고!!!!
소원.. 소원을 비는거야 하랑아!!
(미침)
>>912
(진압) -
91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46:54일단 나중에 공간폭발을 위해 화속성을 강화합니다.
-
91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46:57>>913
넹
>>914
허나 거절한다. -
918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47:07히잉....
-
919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47:57이제 공간은 4레벨이 되는데 뭔가 변화가..?
-
920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47:59일주일 7×3 = 21
의료 6
칼날바람 5
바람의 이야기 5
먼지바람 5 -
921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48:23그럼 탑 5층으로 줄이는것도 안될거 같고
-
92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49:36>>918
그건 님이 방법을 알아서 찾으세요
소원으로 처리해줄게 아님
아 나도 1001 먹어서 누가 스레 대신세워주게 소원빌면 좋겠다.. 하지만 관리코드를 입력해야하므로 무리겠지..
>>919
우후후
5레벨을 기대하시죠
>>920
넹
>>921
ㅋㅋ 그건 될지도
내가 귀찮아서
100층까지 언제다해.. -
923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49:39발 받침 미현이...!
하랑 : 쓸데없어요...
하랑주 : 이건 기회야
하랑 : 필요 없다고ㅇ...
하랑주 : 넌 2백억을 따야해 -
924 려진주 (96032E+51) 2016. 2. 29. 오후 4:50:06려진은 석화 3, 보석폭탄 6, 의료 4, 패시브 2, 명속성 3 화속성 3... 정도려나요.
려진주: 이것만 올리고 좀 흐늘흐늘 자야겠다아... 수강신청 선택을 수정해야하는게 긔찮긔찮.
려진: 사실은 읍읍읍음ㅈ!
려진주: 그런 건 말하지 않는거야. 안그래? -
925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50:21100층 끝날즘에 스레 엔딩나는거 아닌가요 이거
-
926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51:07>>925
가능성이 좀 높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7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51:38일상도 돌리지 못한채로. 그는 탑에서 엔딩을 맞이했다.
-
92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52:04위키항목좀 각자 확인해주세요
스킬같은것도 몇개 넣어드렸고 님들 말씀하신거 처리해드렸으니까
>>923
격하게 동의합니다
(끄덕끄덕)
>>924
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여
>>925-926
그러게..
그냥 파격적으로 10층으로 줄여버릴까.. -
929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52:31하루 엔딩 : 방랑 요리사
하랑 엔딩 : 재벌
려진 엔딩 : 여왕님 학학
아네스 엔딩 : 생선가게 주인
루벤 엔딩 : 탑 오른 사람 -
930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53:14헐 하랑이 비행능력 아싸 오예 야호
-
931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54:09(박수)
-
93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54:50>>929
ㄴㄴ
하루 엔딩 : 연하남을 꼬드긴 요리왕 비룡
하랑 엔딩 : 재벌 ( 노예 : 백 아람)
려진 엔딩 : 려왕님!!!!
아네스 엔딩 : 내 첩
루벤 엔딩 : ...
>>930
우후후 -
93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55:12근데 그거 얼마 못남 ㅋㅋ 열심히 연습하셔야 될걸요
모든 스킬 렙 3이길래 하나 드렸어여
나중에 가면 나선환도 쓸수 있을지도
저작권 고소만 안먹는다면 -
93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55:36것보다 신입쨩들은 다 시트쓰러간걸까..
-
935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55:47이제 올릴게 정해졌네요.
공간.
절단.
의료.
유후! -
936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56:06루벤은 맷집이 혼자 8이군요. 독보적인 고기방패다
-
93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56:08>>935
그거 올리다보면 폭팔! 비틀기! 터널생성!
같은거도 됨
근데 의료는 5렙이 만렙이라서여 -
938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4:56:21>>929 >>932
이 두분이..? -
939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56:32루벤이 그렇게 많이 맞는데 안ㄷ..죽는 이유가 여기있군요
-
94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56:58>>936
후후
아 근데 님 그건 생각해보셨나
그 로리랑 가위바위보 하는거
어케하면 이길지 생각해보셨어여
걔 공격 안먹힐텐데
스레주 : 과연 하랑주한테 나선환을 쓰게 해줄수 있을까..
또다른 자아 : 아니
스레주 : (시무룩)
아 뭔가 려진주처럼 안된다
힝 -
941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57:19나선환...!
-
94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4:58:00>>939
후후
>>941
나센간..!!
원래대로라면 하랑이랑 라우데랑 나루토 사스케 해가꼬 막 나센간!!! 치-도오리!!! 막 해갖고 드립배틀 시킬라그랬는데
힝 -
943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4:58:15그거 트릭있죠? 데플이 나버렷..
-
944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4:58:50>>940 나선환 하랑이가 아니라 하랑주가 쓰는 거였군요
레주 멋져 -
945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01:08>>933
우후후
>>9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차크라를 수련하시면 됩니다 -
946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01:36어제 저녁 9시에 끓여먹은 라면 이후로 한 끼도 먹지 않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배고파... -
947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01:39근데 내가 그거 어디 만화에서 본건데 답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므로
루벤이 얼마나 참신한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죽느냐 사느냐가 결정됩니다
(개노답)
힌트를 줄래야 줄수도 없음 -
948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01:47>>945 ...!
-
94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02:10>>946
힝..
오무라이스 오물오물 먹는 하랑주를 상상했다.. 귀엽다..
오무라이스 해주고싶지만 나도 돈이 없어서 아까부터 나도 굶고있..
(우울) -
950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5:04:26>>946
식사하세요 식사아 -
95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05:07하랑주도 집에 먹을게 없을겁니다
돈까스 쏘-스가 다 떨어지셨을게 분명해요 -
952 이름 없음 (16707E+50) 2016. 2. 29. 오후 5:05:39>>949 오므라이스에 돈가스소스 말아 먹고 싶다... 레주를 꼬드겨야 한다... 레주가 가난하다...
>>950 하루가 해준 로리가 먹고 싶습니다(찡찡) -
953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06:21요리를 로리로 쓰는 클라스...
>>951 얼마전에 사왔지롱!
지금 차 안이라...(침울 -
954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5:07:20>>952
..네? (동공지진) -
955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08:00>>954 요리입니다... 요리... 요리...
하루는 로리를 할 수 없어! -
956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5:08:07아네스는
의료 7 빙결 7 수속성 4 생선요리 3
할게양! -
95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5:08:21절단.
폭파.
비틀기.
그리고...
아예 공간 째로 소거해버린다거나.(ㅎ)
아 그런데 터널은 뭐죠?
공간을 연결해 입구를 만드는 건 지금도 가능한데! -
958 이름 없음 (22651E+49) 2016. 2. 29. 오후 5:08:48
-
95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09:02
-
960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5:09:06>>955
하루는 로리가 아니라 로리는 무리!!! -
961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10:05>>957 터널... 하루 공사장 가면 일 잘 하겠네요
>>958 아냐! 아...아냐...! -
96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0:09>>956
생선요리를 열심히 올리는걸 보니까, 나한테 조만간 생선요리를 선물해줄 계획인가요 아내씨?
>>957
ㅎㅎ
그건 좀 먼치킨이라..
터널은 그거
뫼비우스의 띠
공간 수축이랑 팽창 -
963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11:12>>959 돈가스소스 진짜 좋지 않나요?
학교에 들고다니고 싶지만 급식으로 나온 소스를 한가득 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
964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1:55타블렛이 있으면 하고싶은 일 : 나도 다른 성공한 덕후들처럼(비하하는 의미 없음) 이브같은걸로 2차창작을 하고싶다.
그러다가 점차 진성오타쿠가 되어서 오타쿠력 만렙을 찍고(비하하는 의미 없음2)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다가 잡혀가는거지.
근데 어째서 결말이 이렇게 시궁창이 되어버린거지? -
965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5:12:11>>962 복어요리를 배워서 독살을(아님)
의미는 없는데 괜히 막 올리고싶고 그래서 꾸준히 올립니다ㅋㅋㅋ -
966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12:29>>964 잡혀가는 꿈은 이 스레에서 이룰 수 있으니 결과는 같습니다
-
96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5:12:30>>962
Ah...아쉽(..)
에.
무한루트요? 루프?
-
96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2:40>>963
저는 캐비어와 뒤락 드 샴퐁같은 고급입맛이라 ㅎ
(약올리기) -
969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13:26>>965 근데 정작 바다 의뢰가 없다고 합니다
요리랑 잡는 건 다른가...
아 마녀 집 바닷가지... -
97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3:36>>965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쓸일 많을겁니다
걱정 ㄴㄴ
것보다 독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하지만 이건 여러분들한테 민폐를 끼치는거니까 잡혀갈꺼면 혼자잡혀갈건데요!
(뜬금없이 의리)
>>967
상대를 뱅글뱅글 돌게 만든다거나
우후후 -
971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4:19좀 깊게 나가보면 나중엔 공간 축을 아예 비틀어서, 과거랑 연결시켜버릴수도 있죠
예를들면 문을 열고 나가면, 짜잔! 멸망하기 전의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가 있다던가!
뭐어 미래의 이야기겠지만
좀 많이 먼 -
972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5:14:37하랑이는 후에 기상을 다루고.
아네스는 절대영도 같은 걸 쓰고.
려진이는 나중에 신체 터치로도 적을 보석화 할 수 있을지도.
루벤이는 어... ..영고탈출? 아니 왜 크리스탈 같은 거 보다 이런겤ㅋㅋㅋㅋㅋㅋㅋㅋ -
97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5:05늘 말하지만 여러분들 힘의 한계는 여러분들의 상상력입니다
뭉게뭉게 열매를 먹었는데 화이트 블로우를 쓰느냐, 화산쇄설류도 연기의 일부! 화산쇄설 블로우! 나 구름도 연기의 일부! 초 거대 구름 블로우! 를 쓰느냐 처럼요
저는 방향성만 제시해줄 뿐이죠
후후 -
974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15:34>>971 그렇게 하루는 외전 셔틀이 되고...
-
975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5:15:40마녀 집에 갔다가 잡히면
"마녀님! 맛있는 요리를 해 드릴테니 풀어주세요!"
하고는 그길로 싱싱한 활어를 잡아 매운탕을 끓인다거나... -
97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6:05>>972
? 아닌데요
하랑이는 후에 우리집을 바람으로 청소를
아네스는 우리집 첩 겸 에어컨
려진이는 우리 모두의 려왕님
루벤은 ....
인데요
님은 정실부인 ㅎ -
97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5:16:10>>971
스케일의 상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그건 하루가 하고 싶지 않아질듯 하네요. 잘못 했다가는 현재에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까. 타임 패러독스 라던가. -
978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16:23>>973 하랑주의 상상력은 우주 폭발이 한계점입니다
바람으로 블랙홀을 만들어버렷...! -
979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6:33>>9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5
그렇게 아네스는 그길로 영원히 유치원 영양교사가 되어버려서 배드엔딩이 되는데.. -
980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5:16:57>>9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전셔틀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옆동네와의 크로스오버도..(먼산)
>>975
그리고 마녀님 전속 요리사가 되는데..
잘됐네 잘됐어!
>>976
님? -
981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5:17:15>>979 수인쇼타들 밥주는거에여? 와아 해피! 쇼타! 형아가 밥 많이 줄게!(노답)
-
982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7:45>>977
우후후
글쳐
그래서 내가 시간관련 능력을 안허락해주는겁니다
하루의 경우는 애초에 먼치킨이 될수 있지만 그럼 엔딩이 날테고
>>9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83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8:20>>980
(먼산)
메데타시 메데타시-
왜요?
나랑 겨론하는거 맞잖아!!!
(당당)
>>981
와아! 그럼 그렇게 엔딩하는거로!
(만ㅡ족) -
984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18:26>>981 하랑이의 육아권을 맡깁니다
-
985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5:18:49>>980 마녀넴 전속 요리사 되면 월급 많이 주겠져! 이제그 돈으로 레스토랑을 차려서 자수성가 하고 마녀님게 찾아가 "마녀님 덕분에 제 인생을 찾았어요!" 하면서 눈물의 엔딩을 맞으면 되나요!
-
98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8:56지냉이나 좀 하까..
시닙쨩들 시트쓰는데 좀 걸리겠지
진행합니다 레스올려줘여 -
987 방랑 (19885E+56) 2016. 2. 29. 오후 5:19:12개인적으로 하고 싶은건 하루가 대상의 공간을 격리시켜 상대를 가둔 상태에서 발버둥치는 대상 무시하고 담담히 자신의 의뢰 내용을 말한 뒤에,
"그래서 결론은, 당신의 최후는 지금이라는 거죠."
하고 적 끔살 시키는거. -
988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19:17스레세우고옴다
>>985
아뇨
열정페인데요
ㅎ
엔딩은 저랑 겨론
ㅎㅎ -
989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19:36아네스와 하루의 생선요리 대결!
근데 아네스 생선요리 스킬만 올리면 생선만 다루고 라면은 태운다던지...(그럴리없음 -
990 하랑주 (16707E+50) 2016. 2. 29. 오후 5:20:24하랑이 어쩌지 고작 천만원이냐고 해볼까... 2백억은 아니더라도...
-
991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5:21:22차분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연관점은 하나도 없는 타인을 보듯, 그녀는 포효하는 아람이라는 사람을 바라보았다. 절망한다. 절규한다. 통곡. 그것은 슬픔의 표현. 그를 그렇게 만든 자, 그리고 그녀를 향한 분노의 표현. 하지만 그녀, 하루는 변화 없는 눈으로 잔잔하게 그를 바라 볼 뿐이었다. 그러다가, 조용히 중얼거리듯 입을 열 뿐이다.
"내 능력은 공간을 조종하는 거에요."
차분하고 담담하게, 뜬금 없는 자기소개.
"그래서 하는 말인데."
"탈출, 할래요?"
#"지금 저 사람(아람)에게는 원망의 대상이 필요할테고, 그게 제가 되더라도 전 별 상관 없지만. 저는 그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능력을 사용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있어요. 그러니 할 수 있는 말이에요." -
992 루벤주 (09184E+54) 2016. 2. 29. 오후 5:22:10흐음...
-
993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24:36"진짜 천만원 맞아요? 더 비싸게 사주는 곳으로 가야하나요..."
귀한, 으로 시작할법한 단어가 여러 번 들려온다. 여기서 천만원이 맞다고 단정하면 그런가보다 넘어가고, 조금이라도 값은 높게 올려받는게 좋댔으니까.
#위키엔 아직 59만원이고 저번 레스 답도 안 받았으니 좀 더 찔러본다 -
994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24:58여기서 값 못 받아도 천만원이면 어마어마한 이득이니!
-
995 려진주 (31773E+53) 2016. 2. 29. 오후 5:25:56세상에. 이정도 시간밖에 안 지났다니. 충격적이야..(병원침대에서 이정도 잔 건 잘 잔 게 아닐까?(그런가...?(그러나 아직 잠수라는 점은 간과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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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26:15왜 또 스레가 터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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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27:05터진 적 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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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방랑, 연 하루 (19885E+56) 2016. 2. 29. 오후 5: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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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아넷주 (86091E+55) 2016. 2. 29. 오후 5:27:37"...?"
남자는 알 수 없는 말만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내가 헛것을 본 것 처럼, 그는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 숲속에 덜렁 남겨진 나는 멍한 얼굴로 주변을 둘러볼 뿐이었다. 일단 이곳을 빠져나가야겠지.
#숲을 빠져나가기로 합니다. -
1000 PSYCHO (44116E+43) 2016. 2. 29. 오후 5:27:41터졌었는데..
여튼 1001 채우고 다음스레로 넘어가서 거기에 레스 다시 올려줘여 -
1001 하랑 (16707E+50) 2016. 2. 29. 오후 5:28:46왜 아무도 안 먹지 터지길 기다렸는데
>>1001이라면 하랑이는 금은방에 들어가기 전으로 시간이 되돌러져 진행되고, 황금 덩어리를 제값 2백억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