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498314> [All/육성/판타지] Mana - 시트스레 (162)
◆WsUJ6JfPBc
2016. 2. 26. 오후 11:51:54 - 2016. 3. 3. 오후 11: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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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WsUJ6JfPBc (68E+40) 2016. 2. 26. 오후 11:51:54참치 상황극판 규칙보트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0
시작은 그저 신들의 장난, 아마 그것 정도일 것입니다.
세상은 아무런 이유 없이 나타난 변화를 마주해야 했어요. 그것이 비록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지더라도 사람들은 그것에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갔죠.
언제가 고비였는지, 언제가 잘못이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어요. 그저 신들의 변덕이라는 말로만 이해가 될 뿐이에요.
아마 어느 순간이었나요? 세상이 단 하나의 축으로 연결된 것이.
누군가의 '교차 차원'이라는 것은 아마 진실이었나 봅니다.
세상축이 단 하나가 되는 순간, 다른 세계의 존재들은 자신의 고개를 들어 우리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다만, 그 흔들었던 손이 우리에겐 '죽음'이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요.
인간은 끝가지 대항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승리하였습니다.
다만, 그 얻어낸 승리는, 교차 차원으로 나타난 새로운 속성들인 '마나', 그리고 '내공'이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힘에 의해서지만요.
승리한 인간은 남은 몬스터들을 몰아내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승리는 너무나도 멀었고, 그곳에 우리들은 닿을 수 없었나 봅니다. -
1 시작 (84453E+59) 2016. 2. 26. 오후 11:53:47여러분의 세계는 어떤 곳이었는지 모릅니다.
제 1차원, 지구의 시점에서 살아 오셨을지도 모르고 제 2차원인 마나의 세계에서 오셨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제 3차원인 내공을 다루는 세계였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것이든 상관 없습니다.
피가 끓어 오르는 느낌이 들며 현대의 '과학의 흔적'인 룬 문자가 당신의 몸 속을 살핍니다.
{ Level check : Rank 4 }
당신, 그러니 남자일지도 여자일지도 모르는 당신은 재능 감별기의 손에 의하여 이 세상의 대항자로써 나서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발령을 받은 곳은, 아직 몬스터의 영향이 남은 일본.
< 일본 최후 전선 : 오사카 >
여러분의 첫 이야기는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소속될 지역은 오사카 전선, 이 전선에서 여러분의 전기가 써지기 시작합니다.
이 세계에서 여러분은, 몬스터를 잡고 사랑을 속삭여도 괜찮고 아니라면 수련을 하여 무형의 벽을 돌파할 자신감을 찾아도 괜찮습니다.
세계의 자유로움을 당신의 손에 드립니다. 다만, 당신은 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전사라는 사실만 기억하세요
당신이 늙었든 젊었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저 자유롭게 행동하시고 숨쉬고 뛰십시오. 그 선택이 무슨 결과를 가질지는 당신의 운명이 결정할테니.
환영합니다. 제1 전선, 일본 : 오사카 전선입니다. -
2 스레의 레벨, 랭크 (84453E+59) 2016. 2. 26. 오후 11:56:20이 마나라는 스레에서 사용하는 레벨 감별 시스탬은 다름아닌 랭크입니다. 이 랭크는 여러분의 캐릭터를 감별할 감별점이 될 예정입니다.
랭크 4는 마나 유저. 기초 마법사부터 오러 전사, 또는 기를 사용하는 무사 정도로 나뉘며 우리가 말하는 마나 응용도 랭크 4로 쳐집니다.
랭크 3는 마나를 이용해서 검풍을 만들 수 있는 수준입니다. 어느정도 깨달음이 존재하고 마나가 뒷받침되는 누구나 가능한 경지라 칭해집니다.
랭크 2는 마나로 검기, 그러니깐 소드 오러를 사용할 수 있는 오러 유저를 통칭하는 말이며 이 단계에 도달하는 것은 랭크 4들도 가능합니다.
랭크 1은 말 그대로 우리가 소드 마스터, 또는 화경 급의 고수를 칭하는 단계입니다. 마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마나를 어느정도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사제로 친다면 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마법사는 6단계의 끝에 이르르는 정도를 칭합니다.
랭크 0의 경우는 일명 현경, 그랜드마스터, 대마법사를 이르르는 단어입니다. 전 세계에 단 열만이 있다고 전해지며 이들 하나하나가 귀중한 전력입니다.
스킬의 랭크는 이와 비슷하며 일종의 숙련도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
3 우리들이 상대할 적, 몬스터 (80093E+52) 2016. 2. 27. 오전 12:01:52우리 능력자들을 랭크로 나누듯, 몬스터들 역시 랭크로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설명을 시작할까요.
LV.1 가장 최하급의 몬스터로 일반인도 상대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LV.2 1보단 강하지만 충분히 숙련된 군인이라면 상대가 가능합니다.
LV.3 이때부터 능력자들이 투입됩니다. 인간정도는 찢어 죽이는 정도입니다.
LV.4~7 고위험군입니다. 그냥 위험하니 가능하면 능력자들 중에서도 숙련자들에게 맡기길 바랍니다.
LV.8 마을 하나를 박살내는 강력한 전력입니다. 가능한 한 랭크 2 이상의 투입을 권고합니다.
LV. 9 도시 하나를 부수는 몬스터들입니다. 가능하다면 랭크 1 이상의 투입을 권고합니다.
LV.10 나타나면 그냥 손가락이나 빠십시오. 랭크 0이 아닌 이상은 이들을 상대할 방법이 없습니다. -
4 아이탬 등급 (80093E+52) 2016. 2. 27. 오전 12:04:20아이탬 등급은 노멀 - 매직 - 레어 - 유니크 - 전설 - 신화 - ??? 로 나누어집니다.
노멀은 일반적인 무기를 뜻합니다. 대장장이들의 양산형 무구죠.
매직은 하급 인첸트가 깃든 무기를 뜻합니다.
레어는 일종의 몬스터가 사용하는 마나가 깃든 무기, 또는 마법이 저장된 무기를 뜻합니다.
유니크는 한 던전, 또는 고위급 몬스터가 사용하던 무기. 아니면 인첸터나 마이스터가 전문적으로 만든 물건입니다.
전설은 한 이야기에 등장하던 무기를 칭합니다. 예로 듀렌달이나, 엑스칼리버같이요.
신화는 한 종교, 신앙에서 다루는 무기입니다. 예로는 모세의 지팡이가 있습니다. -
5 직업 - 마이스터 (80093E+52) 2016. 2. 27. 오전 12:04:59" 지구의 과학과 마나, 또는 기의 융합으로 나타난 천재적인 기계 공학자들. 그들이 만든 기계무기는 몬스터들의 적일 뿐이다."
당신은 기계를 좋아할지도, 아니라면 다른 이유에서 기계를 접하였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손에 쥐어진 기계들은 마나의 힘으로 몇초만에 조립되곤 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마이스터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신과 같이, 피와 살로 이루어진 인간은 아니더라도, 강철과 기름이 흐르는 기계의 창조주
환영합니다! 위대한 기계의 신 마이스터이시여!
『기계 제작 {Rank : E}』
가장 기초적인 기계 제작 기술입니다.
4등급에 맞는 수준의 기계, 또는 그에 걸맞는 기계 무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소형 보행 로봇, 소형 자폭 로봇, 소형 기계 무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마나 탐지 {Rank : -}』
모든 마나 유저에게 제공되는 기술입니다.
주변 마나, 또는 기를 탐지하는 재능을 가집니다.
『창조주의 영감 {Rank : E}』
때론 번뜩이는 생각으로 지난 것이 천재의 영감을 만든다.
창조주의 영감은 랭크가 상승할 때마다 자신의 수준에서 만들지 못하는 무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랭크에서는 대성공시 C랭크의 기계 제작 수준으로 대처됩니다.
대성공의 확률은 2%입니다.
이외의 스킬은 관련 NPC를 통한 계승, 또는 스킬 메이킹으로 생성이 가능합니다. -
6 직업 - 파이터 (80093E+52) 2016. 2. 27. 오전 12:07:53" 어린 시절 수많은 무구들을 접하거나 수련하며 자신의 기술을 갈고닦은 사람들을 우리는 파이터(싸우는 자)라 칭한다."
파이터는 일종의 무구 사용자를 뜻합니다.
하나의 무기만을 전문적으로 수련하여 각각 그 무기의 마스터가 되는 방법이 있기도 여러 무기를 수련하여 대달인의 경지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지금에 이를러 파이터는 '싸우는 자'를 뜻하곤 합니다.
갑옷을 입고 기사가 되어도 좋습니다. 아니라면 활을 쓰는 아쳐가 되어도 좋고요.
아니라면 창을 들어도 좋고, 그 어떠한 무기를 들어도 좋습니다. 아, 암살자가 되어도 괜찮겠군요.
무엇을 하든 좋습니다. 다만, 당신의 무기를 당신의 친구로 삼으십시오.
잊지 마세요. 사람은 배신해도 무기는 당신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무기 숙련 : Rank : E』
능숙하게 무기를 다룰 수 있도록 훈련받은 당신에게 생성된 스킬입니다.
이 스킬은 반 패시브 형식으로 하나의 무기를 선택하여 그 무기를 고정적으로 연마하는 '선택' 형식이 있고 아니라면 여러 무기를 다양하게 다루는 '경험'형식이 있습니다.
선택 형식을 선택한다면 무기 숙련의 숙련도가 빠르게 상승합니다. 다만 다른 무기를 사용할 때에 추가적인 효과를 받지 못합니다.
경험 형식을 선택한다면 무기 숙련의 숙련도가 아주 느리게 상승합니다. 선택 형식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무기에서 보정치를 받을 수 있지만 선택 형식보다 낮습니다.
무기를 사용할 때에 추가적인 효과들을 제공받습니다.
『마나 탐지 {Rank : -}』
모든 마나 유저에게 제공되는 기술입니다.
주변 마나, 또는 기를 탐지하는 재능을 가집니다.
『한 대만 때리자! {Rank : -}』
파이터들이 적에게서 수많은 공격이 회피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파이터는 '헛발의 파이터'라는 이름으로 불리곤 하죠.
하지만 괜찮....지가 않습니다! 꼭 저 적은 때려야 해요!
한 대만 때리자는 그렇게 제공받는 스킬입니다. 적의 공격에서 일정 횟수 이상 빗나간다면 무조건 한 번은 무려 혼신의 일격!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심지어 회피도 하지 못하죠!
그렇다고 일부러 공격을 맞지 못하게 한다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7번의 공격을 적이 회피할 경우 1회에 한하여 100% 확률로 치명타, 명중이 적용됩니다.
이외의 스킬은 관련 NPC를 통한 계승, 또는 스킬 메이킹으로 생성이 가능합니다. -
7 직업 - 룬 마스터 (81661E+53) 2016. 2. 27. 오전 12:09:38" 인간이 찾아낸 가장 아름다운 기술, 룬 마스터라 함은 인첸터, 술사, 마법사를 통틀어 룬 마스터라 칭한다."
룬이라 하는 것은 인간이 얻은 마나나 기로 만들어 내는 기적을 말합니다.
어릴 적 꿈꾸었던 마법사의 이야기를, 당신도 알고 있으시겠죠?
룬 마스터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마법(또는 술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통칭합니다. 그것이 비록 사술이라고 칭하더라도 말이지요.
『룬 문자 {Rank : E}』
룬 문자는 여러분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기에 마법을 깃들게 하는 '인첸트', 자연의 힘을 끌어오는 '술법'과 '마법'
인첸트는 무기에 여러 속성을 깃들일 수 있습니다.
술법은 주변 마나를 이용하여 강대한 주술을 펼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화염을 강처럼 흐르게 하고 거대한 산을 폭발시키는 것이라도요. 물론 그정도가 되려먼 A랭크가 되어야겠지만요
마법은 자신의 마나를 매개체로 마법을 만들어냅니다. 그것이 어떤 마법일지는, 만들어낼 당신의 선택입니다.
인첸트를 선택한다면 무기에 속성을 깃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그 효과는 인첸트 이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술을 선택한다면 주변 마나에 대한 친화도가 상승합니다. 주술을 발동하는 데에 있어서 추가적인 메리트를 받습니다. 다만 자신의 기를 이용하여 주술을 펼치는 것은 데미지가 20% 하락합니다.
마법을 선택한다면 마나를 끌어 드리는 것에 10%의 추가 보정치를 얻습니다. 또한 마법을 발동하는데에 있어서 추가적인 메리트를 받습니다. 다만 자연의 마나를 이용하여 마법을 펼치는 것은 최소 B랭크와 일정 스킬을 획득해야만 가능합니다.
빛은 치유를 상징합니다.
어둠은 파괴와 침식을 상징합니다.
화염은 불태움, 정화를 상징합니다.
물을 자비로움, 보호를 상징합니다.
바람은 자유로움, 묶이지 않음을 상징합니다.
땅은 짓누름, 압박을 상징합니다.
각 속성에 따라 여러 마법,주술을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스레주와의 상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나 탐지 {Rank : -}』
모든 마나 유저에게 제공되는 기술입니다.
주변 마나, 또는 기를 탐지하는 재능을 가집니다.
『메모라이즈 {Rank : -}』
마법 세개를 저장하여 필요에 따라 발동할 수 있습니다.
이외의 스킬은 관련 NPC를 통한 계승, 또는 스킬 메이킹으로 생성이 가능합니다. -
8 스킬 메이킹 (81661E+53) 2016. 2. 27. 오전 12:10:12스킬 메이킹은 본 스레만의 특별한 시스탬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일종의 제작자가 되어 마법이나 스킬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수준에 맞아야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법을 선택한 룬 마스터가 '파이어 볼'을 제작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주문은 사용마다 달라도 좋습니다. 단 효과 등은 스레주가 설명을 듣고 제작합니다.
A를 스레주, B를 레스주라고 하겠습니다.
B가 '아이스 스톰' 이라는 스킬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스킬의 이펙트는 얼음이 소용돌이치며 적을 공격하는 스킬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A는 스킬의 벨런싱에 들어갑니다.
주문 발동을 위해서 소모할 마나, 대미지, 그로 인해 올 수 있는 상태이상 등을 여러분에게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스킬 설명을 듣고 스레주는 스킬을 만듭니다.
『아이스 스톰』
얼음으로 이루어진 폭풍을 만들어 적을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150% 대미지
소모 마나 100
일정 확률로 상태이상 '빙결'이 걸립니다.
짠! 이러한 스킬들이 생성됩니다!
스킬 메이킹이라는 신비로운 시스탬을 여러분은 본 스레에서 즐기시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
9 ◆WsUJ6JfPBc (81661E+53) 2016. 2. 27. 오전 12:11:15"(인물의 한 마디를 써주세요)"
이름 : (동/서양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성별 : (남/여만 가능합니다. 마나가 중성을 만들진 않더라고요)
나이 : (여러분의 나이는 15세에서 25세 사이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직업 : (마이스터/웨폰 마스터/룬 마스터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ㄴ (룬 마스터라면 인첸트, 주술, 마법 중에서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모 : (인물의 외모를 써주시면 됩니다. 블링블링하든 톡톡튀든 상관 없습니다. 신비로운 외모 정보야 허공답보를 쓰며 하늘을 날아다니고 마법을 사용하여 몬스터를 죽이는 세상에 신기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성격 : (너무 이상하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사 : (인물의 과거사는 이후 진행하면서 계승에 영향을 줍니다.)
기타 : (스레주야 스레주야 이건 명심하거라. 라는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시트와 예약, 질문을 받습니다. -
10 ◆sLzbPwBT/c (40408E+48) 2016. 2. 27. 오전 12:15:53시트는
현대, 판타지, 무협세계관 캐릭터들중 하나로 내면 되는거지? 걔네들이 지금 어떤 이유로 인해 현대의 오사카로 간거고. 씬난다
예약할게! -
11 ◆WsUJ6JfPBc (81661E+53) 2016. 2. 27. 오전 12:17:29>>10
확인했습니다 -
12 ◆gl0fTyW/4Q (5883E+50) 2016. 2. 27. 오전 12:20:47예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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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21:50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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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2:24:21마이스터는 총기를 주로 사용해도 되는거야?
스킬메이킹은 몇개까지 가능해? -
15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27:21>>14
마이스터는 총기를 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본스레에서....
스킬 메이킹은 일상력(일상을 돌림으로 얻는 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위력에 따라 최소 일상력100~최대 일상력 10000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일상 1회당 50의 일상력을 드립니다! -
16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27:49최대 스킬의 개수는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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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28:090이라니! 제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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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2:29:31일상장려책 이구나! 예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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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 (5883E+50) 2016. 2. 27. 오전 12:35:06아...난 앞으로 여유가 별로 없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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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02446E+60) 2016. 2. 27. 오전 12:36:10예약은 안하겠지만 바로 써오겠다!!.....고 하고싶지만 그 전에
스레주는 각 직업당 비율...같은거 생각해둔것 있어? -
21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36:51꼭 스킬을 만들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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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37:18>>20
뭐가 나오든 다섯만 왔으면 합니다. -
23 이름 없음 (5883E+50) 2016. 2. 27. 오전 12:38:53레주는 그럼 일상력 뻥튀기 겟 이벤트라던가
출석력(...)은 만들어볼 생각 없어? 그냥 혹시나해서 말해보는거야:3c...... -
24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39:01참치김밥을 먹으며 참치들을 보고 참치어장에 있으니 무언가 소름이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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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 (02446E+60) 2016. 2. 27. 오전 12:39:25>>22 다섯이상은 오버라는 느낌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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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40:04>>23
퀘스트나 에피소드 보상으로 일상력을 드리는데요 -
27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40:40>>25
이런 스레에 다섯이나 오면 대박이다? -
28 이름 없음 (5883E+50) 2016. 2. 27. 오전 12:41:11의외로 소수정예인가? 하긴 이런스레는 스밀레 스밀레니까...
>>26 그렇구나! -
29 이름 없음 (02446E+60) 2016. 2. 27. 오전 12:48:18마이스터 하고싶은데 위에 마이스터 지망자가 보여서...마이스터는 둘 셋 정도 겹쳐도 개성이라던가 재미라던가 있을까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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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50:22>>29
중복으로 몇십이 나와도 각자만의 개성을 보여드리죠. -
31 이름 없음 (02446E+60) 2016. 2. 27. 오전 12:53:45>>30 오옷! 그럼 안심하고 시트짜러갈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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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전 1:08:33지른다.
사실 할까말까 고민 많이했...지만
스킬 메이킹에 치였습니다. -
33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전 1:09:14그런고로 주술과 마법의 상세한 차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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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전 1:10:40그리고 직업 설명에는 파이터라 적혀있는데 시트 양식에는 웨폰마스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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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11:48" 집중하시죠. 재미없는 농담은 질색입니다(진지) "
이름 : 카를 앤더슨
나이 : 21
성별 : 남자
직업 : 마이스터
외모 : 좋은 말로는 수수하다. 조금 나쁘게 표현하면 싸보이는 금발. 반짝 거리는 거나 그런 느낌이 업고 어둡고 진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금발 머리카락을 남자치고는 조금 길게 길렀다. 완전히 흘러내리는 정도는 아니며 뒷목을 살짝 넘는 수준.
기분나쁜 진청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얼굴은 살짝 보면 여자처럼 보일 정도로 가냘프다.
키는 보통인 편이지만 체격이 상당히 가늘다 175cm/65kg.
평소에는 평범한 셔츠위에 재킷을 걸쳐입는다. 청바지와 운동화 까지 적당히 입는 걸 보면 누가봐도 그냥 평범한 프리터 청년. 손에 장갑을 끼는 이유는 불명이다.
성격 :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 완벽주의자이며 결벽증 까지 가지고있다.
혈흔공포증을 보유하고 있지만 피가 보이면 최대한 정신을 집중해서 떨쳐낼려고 한다. 그러나 몸이 떨리거나 심하게 주변을 경계하는 등 공포증의 기본 증세는 어쩔수 없는 모양.
과거사 : 과거 카를은 지구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청년이였다. 비록 가족은 남지 않았고 있는 거라곤 자신을 따라오는 공학자들 모임뿐이였지만 그는 행복했다.
친구들끼리 모여서 기계를 만지는 평범한 생활.. 그러나 그것도 어느날 갑자기 무너진다.
자신의 패거리중 자신을 옆에서 가장 도와주던 에이미 플레이그가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구기관의 정보를 위해 동료를 적대 모임에 팔아먹고 도망친다.
적대 모임의 습격에 왼팔을 버려 겨우 혼자 살아남은 카를은 복수를 다짐하고 절단된 왼팔은 기계의수로 대처하며 다시 재기한다.
동료들의 죽음으로 혈흔공포증이 생겼고 이제는 정신없는 상황에서 싸우게 생겼지만 복수심하나만 가지고 버티고 있다.
기타 : 마이스터의 스타일 중에서도 순수하게 병기를 조립해서 자신을 위해 싸우게 하는 스타일.
탱크나 중전차, 전투기 들을 조립해서 압도적인 화력으로 밀어내는 스타일이다.
간혹 스스로의 방어를 위해 의수를 개조하기도 한다. -
36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14:09주술 - 세상에는 다양한 명분을 잇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주술이라 하는 것의 어원은 과거 토탬 신앙에 존재하던 주술사, 샤먼들이 사용하던 기적을 말합니다. 그들은 주술을 통해 병든 자를 고치기도 했으며 저주를 부르고, 적을 아프게 만들고, 풍요를 가져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불을 일으키고 폭풍을 부르기도 했었죠.
마법과 주술의 차이는 매개체입니다. 마법은 자신의 마나를 매개체로 이용-> 자연계의 마나를 속박 -> 마법으로 일그러트림 이라면 주술은 자연의 마나에게 직접적으로 명령 -> 마나간의 조화 발생 -> 초자연적 현상 발생
완전히 인간 100%라면 마법, 인간 50% 자연 50%는 주술입니다.
설명은 메롱이라...... -
37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14:50>>34
그거 그냥 파이터라 쓰심 됩니다. 스레주가 이거 리메이크한 작품이에요. -
38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전 1:15:21알겠습니다.
그냥 왠지 끌리는 주술로... -
39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16:19>>36
휴먼 메카니즘 학파네요.
영구기관은 조금 이상하지만 레스주 보정을 이용해서 얍! 시트가 통과되었습니다! -
40 이름 없음 (86862E+57) 2016. 2. 27. 오전 1:18:59>>39 통과! 개성은 어떻게 정하는지 알려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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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20:15>>40
사실 각자간의 개성이라기보단......음, 이건 비밀인데! 본스레 나오고 일상 10번 돌린다고 약속하시면 알려드리죠! -
42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25:14>>41 넹! 일상 10번 돌릴게요! 500일상력 정도 가지고 있으면 좋을 스킬을 만들수도 있고!
일석이조네여!! -
43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30:06사실 진짜 비밀인데......
여러분이 랭크 3이 된다면 어딘가에서 여러분과 접촉을 요구할겁니다. 카를의 경우는 학파에서 접촉을 하려고 할 예정이고요.
먼저 학파는 오리지널 메카니즘, AI 메카니즘, 휴먼 메카니즘으로 나뉩니다.
오리지널 메카니즘은 정통적인 기계를 사용하는 마이스터들을 말합니다. 각각에 기계들에 최소한의 AI를 부여하거나 하는 식으로요.
AI메카니즘은 하나의 큰 AI를 중심축으로 그 아래에 자잘한 로봇들, 또는 제작품을 조종하는 방식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초월체, 우리들의 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휴먼 메카니즘 학파는 인체를 사이보그로 개조하거나 로봇으로 무기나 방어구 등을 만들어 스스로 전투를 하는 타입입니다. 보조적인 의수를 사용하는 카를은 아마 휴먼 메카니즘 학파에서 우선 접촉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44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31:29마이스터간의 개성은 역시 메카닉 스타일이죠
파이터나 룬 마스터는 각각의 구분이 엄청 크니까요 -
45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32:49아 학파가 저런식으로 되있군요! 휴먼 메카니즘으로 계속 나아가면 병기들을 소환해서 싸우는건 못하는건가요?
또 휴면과 ai를 겹치는 형식으로도 가능하나요? -
46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35:15휴먼 메카니즘에서도 세부로 들어가면 휴먼과 AI를 겹치기는 힘듭니다. 병기들을 소환하는 것은 AI메카니즘 학파가 가장 가깝고, 본래 오리지널 메카니즘 학파의 전투방식입니다.
휴먼 메카니즘은 대장장이와 전사의 짬뽕쯤이거든요. -
47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전 1:35:54룬 마스터는 속성, 주술 인첸트 마법, 이렇게 나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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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36:54걔네들은 공방, 학회, 신전으로 나뉩니다.
각각 인첸트, 마법, 주술이고요. -
49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전 1:37:20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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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37:39그럼 휴먼 메카니즘으로 진로를 잡아야 할려나.. 아마도 탱커가 필요할 것 같은데..
네 레주 알려줘서 고마워요! 새 시트가 들어오는거 구경하고 있을게요! -
51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38:43질문을 해라 질문을! 1년간 짜여진 내 설정들이 잠만보가 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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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42:19>>51 질문할게요 질문을!
그럼 카를 -
53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42:47카를의 과거사가 계승에 영향을 준다는건 무슨 뜻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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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44:35>>53
후에 나타날 개인 이벤트가 있습니다.
카를의 경우 에피소드 복수가 예로 에이미 플레이그를 찾아 복수하고, 그가 들어간 조직을 말살시키는 에피소드 하나가 예정됩니다. -
55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46:012시 정각에 잘거고 그 이전까지만 질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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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47:44휴먼 메카니즘은 인체개조가 전부인가요?
어떤류의 기술을 쓰나요! -
57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전 1:48:12설정은 다 짯으니 내일 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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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48:26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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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gl0fTyW/4Q (5883E+50) 2016. 2. 27. 오전 1:48:29접속이 드물어서 얻는게 적어지는건 역시 어쩔수 없지요? ㅣㅇㅣ)/
아 뭐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이 결정장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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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49:39>>59
나는 하나의 레스주도 버리지 않아! NPC들로부터도 스킬을 얻을 수 있습니다!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 -
61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49:44아이언맨!
나중엔 레일건도 쏘고 그런건가요? 기대되네요!! -
62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51:45그거 이미 휴먼 메카니즘 1인자가 하고 있을걸요. 그분 별명이 테슬라세요. 계승 스킬이 테슬라 코일이라고 있어요.
이정도면 일상 10번어치 값은 충분하겠지?(근엄) -
63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55:08>>62 테슬라..
전기회로 같은걸 몸안에 집어 넣은 건가요..!
아 혹시 위의 학파 이외에 다른 학파도 숨겨져 있는건가요? -
64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1:57:56>>63
마나를 매개체로 해서 주변에 엄청난 전기를 발생시키고 단일에게 강한 일격을 내리꼽습니다
네. 저 3개 클래스 이외에도 제2세계나 제3세계의 학파가 있는데 지금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게 저거고..... 다음은.
제 2전선인 그리스에서 보시죠. -
65 ◆gl0fTyW/4Q (5883E+50) 2016. 2. 27. 오전 1:58:14현대세계관 출신이 파이터나 룬마스터가 될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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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gl0fTyW/4Q (5883E+50) 2016. 2. 27. 오전 1:58:39그리고 파이터의 무기는 그게 뭐든지 상관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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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1:59:38>>64 지구 말고 다른 세계에도 마이스터가 나올수 있나요?
스팀펑크 같은것도 있는거에요!? -
68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2:01:35>>65-66
됩니다.
네. 일단 무기라면 빠루를 드셔도 됩니다.
>>67
제 4차원, 마법과 메카니즘의 복합차원.....인데 그리스 전선이나 가야 나와요 -
69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2:02:43시트내길 잘한것 같아요!
오래오래 카를을 굴려야지! -
70 ◆gl0fTyW/4Q (5883E+50) 2016. 2. 27. 오전 2:02:47그래 아무리 그래도 웨폰이 커터칼같은건 너무했지 으하하하. 빠루정도는 되야한다고 알고 있을께
답변 고마워! -
71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2:04:53제가 바쁘면 제2 전선인 그리스에서 끝낼거고.
좀 무리하면 제6전선인 아프리카까지 갈거고.
더 무리하면 새 전선인 제 2차원 : 헤르베니아로 넘어갈겁니다. -
72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2:09:55음 그런식이구나! 차원은 얼마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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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WsUJ6JfPBc (52945E+56) 2016. 2. 27. 오전 2:12:26먼저 제 1차원 : 지구
제 2차원 : 헤르베니아
제 3차원 : 무림
제 4차원 : 메카니즘과 판타지의 결합, 유스티시아
제 5차원 : 무림과 룬 마법의 결합 아반페르쯔
한 열개 좀 넘고.....이 스레에선 4차원까지가 제 한계입니다. 그리고 저 좀 자도 괜찮나요? -
74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2:23:59네! 당연히 괜찮죠! 잘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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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름 없음 (02446E+60) 2016. 2. 27. 오전 2:27:05"자아! 분해 해볼까요!"
이름 : 이제화
성별 : 여
나이 : 19
직업 : 마이스터
외모 : 옅은 분홍빛의 정돈되지 않은 옆으로 이리저리 삐져나와 있는 생머리. 머리카락 길이는 어깨 위쪽까지 내려와 있다. 눈을 가리지 않도록, 눈썹 위로 3~4cm 위로 가지런히 앞머리를 잘랐다.나이보다 굉장히 앳된 어린아이 같은 외모. 눈 만큼이나 큰 빨간테의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다.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체크무늬의 셔츠. 양 팔은 돌돌 말아 팔꿈치 위까지 올라가 있다. 옷 안쪽에서 바깥의 단추로 끼울 수 있는 구멍난 천이 있어 그것으로 고정하는 식.
바지부터 연결된 명치까지 올라오는 멜빵 청바지(?)를 입고 있다 명치에서 배까지의 공간에는 지퍼로 잠글 수 있는 커다란 주머니가 있다. 각종 공구가 정리되어 들어가 있다.
키는 상당히 작은 편. 150cm이다. 작업하는데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검은색의 작업용 장갑을 끼고 있거나, 주머니에 넣어둔다.
신발은 제일 편하면서도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운동화. 하얀색이지만, 군데군데 먼지도 묻고 때가 바랜걸 보면 오래 신은 것 같다.
성격 :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활발하고 순수한 아이같은 느낌. 그러면서도 꼼꼼하고, 나이에 맞는 면모를 보인다. 흥미 있는 것에는 끈질기게 매달리기도 한다.
과거사 : 그녀의 집안은 대대로 유명한 공방이었다. 그녀의 할아버지 역시 기술 실력도 어디가도 자랑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이 좋았다. 하지만 괴짜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던 할아버지의 발명품은 다른 공학자들이 보기에는, 이상하고, 돈도 안되는 것들이었다. 자연스레 다른 공학자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공방은 점점 망해가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며 자란 그녀의 아버지는, 가세가 기운 모든 잘못을 할아버지에게 인가한채, 젊은 나이에 집을 나와 상인이라는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공방의 판매담당을 맡고 있던 아버지라, 상인 일에 익숙해지는 것은 금방이었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일도 점점 커져가던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돌볼 시간 마저 없어졌다. 결국엔, 외면했던 아버지에게 그녀를 버리듯 맡겨버리고 만다. 공방이 기울었지만 자신의 공학을 끝까지 관철하던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그녀는,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부터 할아버지 곁에서 도구와 기계를 보고, 일하는 모습을 눈에 담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손놀림이 익숙해진 그녀에게 할아버지가 제일 먼저 사준 것도 장난감 공구였다. 괴짜지만, 장인인 할아버지의 아래에서 기계를 분해하고 조립하고 설계하고 완성시키는 기쁨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지 그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잘한 기계들을 분해해 어떻게 조립되어있는지를 익히고, 다시 조립하는 것에 매우 큰 관심사를 보였다.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엉뚱함으로 결합된 그녀의 초기 개발작들은 나중에 커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일도 있어, 그녀는 다른 공학자들에게는 외면당하는 존재였다. 하지만 아버지와 달리 그로인해 할아버지를 미워하는 일은 없었다. 아버지를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자신은 기계를 친구처럼 대하는 할아버지와 더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모든 것을 분해하고 이해하고 재조립하고 더 발전시키는, 기계를 사랑하는 마이스터의 길을 쭉 걷기로 한 것이다.
기타 : 주머니 속에 가운데에 시계가 달린 작은 로봇을 항상 들고 다닌다. 이동하지 않을 때는 항상 옆에 내려놓고 있다. 그녀가 처음 만든 기계로, 아직도 알람시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76 이름 없음 (02446E+60) 2016. 2. 27. 오전 2:27:45요오우 예약은 안했습니다. 괜찮은거지...? 과거사가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별거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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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3:19:45공학자 동지 끼리 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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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전 3:37:36시트내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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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후 12:15:47"몰라도 괜찮습니다. 어떻게든 될 테니까."
이름 : 까마귀. (가명입니다. 진짜 이름은..몰라.)
성별 : 남. (남자야)
나이 : 16세. ..아마도.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직업 : 룬 마스터 (라고 합니다.)
ㄴ 주술. (..쪽 이라합니다.)
외모 : 지독하게 검은 머리(지독할 정도입니까?). 새빨간 눈의 동양인 소년. 긴 검은 머리는 댕기머리, 붉은 눈은 날카롭게 벼려져 있다(무섭다고들 해). 170대 초반 정도의 키와 몸에 걸맞는 적당한 체중(정확한 수치가 기억나지 않습니다.)의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그다지 짧지 않은 앞머리는 붉은색 핀으로 고정. 댕기머리를 묶는 끊은 붉은색 천.(잘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겁니다. 분명히) 일단 잘생기긴 잘생긴 편. 입술이 상당히 붉은 게 기묘한 특징이다.
평소 입고 다니는 옷은 단순한 두루마기. 검은색을 바탕으로, 붉은색 자수가 꽤 화려하게 놓여져 있다(불꽃과, 이름 모를 새의 깃털.). 가슴 아래쪽에 붉은색 줄로 동여매었다. 이게 더 편해서라고 하는데.(정말 편합니다.)
다만 특별한 날이나 싸워야한다는 날에는, 검고 붉은색에, 금색이 추가된 구군복을 입고 다닌다.(가장 익숙한 복장이라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귀한 집안의 도련님이라는 분위기도 있고, 날카로운 눈매 덕분에 다가가기 쉽지 않다.
(..하아.)
성격 : 좀 맹하다.(네?) 기억이 온전하지 못한 탓인지 사람을 꽤 잘 믿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감이 뛰어난 편이라, 사기를 당하지는 않는 모양.
존댓말과 반말이 번갈아가며 나오는 말버릇이 있다. (이상해?)
과거사 : 까마귀는 기억을 잃었다.
그는 어느 순간, 그저 이 곳에 있었다. 단지 그 뿐이다. 과거의 발자국 하나 기억하지 못한 채로 까마귀는 낯설 수밖에 없는 장소에 있었다. 사람들은 그를 스쳐지나가고, 그 또한 사람들을 스쳐지나갔다.
교차되어 축이 하나가 된 세상, 그 곳에 까마귀는 그저 있었다.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도, 자신이 누구인지도,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그는 그저 가만히 있었다. 걷기 시작한 것은 조금 시간이 지난 이후다. 알 수 없는 목적에 따라 걸었다. 있는지도 모르는 불명의 목적에 따라.
무지한 자는 무지하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자신을 까마귀라 하는 소년처럼. 이어지지 않고 자잘하게만 놓여있는, 거의 빈 퍼즐마냥 애매한 기억으로 자신을 알아가는 소년은 그렇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만 것을 잊어버린 까마귀는 그렇기에 이끌린 길에 따라 이 곳, 일본 최후 전선, 제 1전선 일본 : 오사카로 오게 되었다.
기타 : 단 것을 질색한다. (정말 싫습니다.)
더위를 타지 않지만 추위는 꽤 탄다. (추운 건 싫어..)
주로 사용하는 속성은 불. ..이라기 보다 거의 불만 사용한다. 듬성듬성 어둠도. (이상합니까?) -
80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후 12:16:20모 게임을 보고 기억상실캐를 내고 싶었습니다.
..후우. -
81 ◆WsUJ6JfPBc (36285E+56) 2016. 2. 27. 오후 12:44:59그 모 게임이...
일단 주술은 초반 불밖에 못 씁니다. 일단 설정에 어둠에 재능이 있다로 하고.
그 아이의 본명과, 기억을 읽기 전엔 무엇을 했습니까? 상당히 중요합니다.
>>75 합격입니다.
인증코드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
82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후 1:09:20>>81
어둠속성 재능은 사실 없어도 됩니다.
단일 불이라도 괜찮아요!
썩 평범하지는 않은 좀 높은 주술사 집안의 불속성에 재능있는 도련님. ....이었습니다만,
곤란하게도. 누명이 씌워져 몰락하게 되고 그 와중에 타인의 희생을 발판삼아 살아남아, 도망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방랑, 도주. 그런 삶. 다만 그 사건의 충격 탓인지 아무래도 아슬아슬.
하다가, 거리에서 가벼운? 사고를 당해 아슬아슬했던 선마저 끊어져 기억을 잃고 말았습니다. 기억을 되찾는다고 하더라도, 복수에 별 욕심은 없을 듯 하군요.
본명은 선우 연오. 자기를 까마귀라 부르는 이유가, 이름 끝의 '오(까마귀 오)'만 기억나서입니다. -
83 ◆oFtMvRzUPw (66847E+57) 2016. 2. 27. 오후 1:11:50사실 그것도 까마귀 오가 아니라 旿(밝을 오)인데 함께 생각난게 하필 까마귀 오 자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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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WsUJ6JfPBc (36285E+56) 2016. 2. 27. 오후 1:14:59확인했습니다.
다섯 분 오시면 오늘은 진행을 해 볼까요 -
85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후 2:09:03첫진행은 어떤식으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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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OhhZ7XGZec (02446E+60) 2016. 2. 27. 오후 2:31:35>>75 입니다.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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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WsUJ6JfPBc (36285E+56) 2016. 2. 27. 오후 2:38:46개별진행 식으로 하며 행동 관련 묘사에 ☆을 붙혀주세요.
☆이동하자!
식으로요 -
88 ◆WsUJ6JfPBc (36285E+56) 2016. 2. 27. 오후 2:39:06>>86
네 -
89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후 4:06:28갱신!
>>87 아 그런식으로? 이해했어! -
90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후 5:47:18갱신! 소수정예니까 앞으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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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 없음 (49146E+54) 2016. 2. 27. 오후 6:51:35으, 소수정예 제한이라서 시트 내기가 좀 두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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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P/RNkcGJm6 (86862E+57) 2016. 2. 27. 오후 6:56:39걱정마시고 내세요!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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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WsUJ6JfPBc (96481E+52) 2016. 2. 27. 오후 7:39:29소수정예라는 규칙은 없습니다.
그냥 그거 제가 한 다섯이나 오면 대박이다! 했을 뿐, 최대 15명까진 수용 가능합니다. -
94 이름 없음 (49146E+54) 2016. 2. 27. 오후 10:00:56그렇다면 어떤 캐릭터를 낼지 생각을 해보고... 다시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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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OhhZ7XGZec (37666E+64) 2016. 2. 28. 오후 5:17:35느응아악 5명 모일때까지 본스레는 열리지 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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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이름 없음 (92407E+55) 2016. 2. 28. 오후 7:06:15예약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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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XwDOU761Rk (92407E+55) 2016. 2. 28. 오후 7:06:49어라 인코 실수.. >>96인데 인코 이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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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WsUJ6JfPBc (9963E+57) 2016. 2. 28. 오후 8:46:235명이 와야 최소한의 진행이 가능한데.... 일단 9시에 본스레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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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kTfvhiUCyQ (47109E+54) 2016. 2. 28. 오후 10:10:02일단은 예약.
흠, 무슨 캐릭터를 할지 고민 중. 필요로 하는 게 있으려나... -
100 ◆Qk4MzRYJl6 (75357E+53) 2016. 2. 29. 오전 2:17:06재미있어보여요! 예약합니다!
오늘 새벽내로 시트 올라올 듯합니다. -
101 ◆vXKi.6Iux6 (39488E+52) 2016. 2. 29. 오전 3:30:52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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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Qk4MzRYJl6 (75357E+53) 2016. 2. 29. 오전 4:24:38" ...인간은 기계로 인해서 멸종한대. "
이름 : 신 제하
성별 : 남
나이 : 16세
직업 : 마이스터
외모 : 관리를 제대로 안 하는지 이곳저곳 뻗치고 보통 남자아이의 머리카락 길이보다 조금 더 긴 것이 눈에 보이는 검은색 머리카락과 삼백안이어서 인상이 그다지 좋지는 않은 크고 쌍꺼풀진, 초점이 흐려서 기분 나쁜 빨간색 눈. 눈밑에 흔히 다크서클이라고 부르는 기미가 져있고 거의 언제나 졸린듯한 눈을 하고 있다. 키는 130cm로 심각하게 작고 피부는 희다못해 창백하고 체격도 호리호리하니 왜소해서 어린 귀신 같이 보이는 인상. 제나이보다는 어려보인다. 무채색 계열의 옷을 좋아하고 후드티를 즐겨입는다. 대체로 후드티의 색은 검은색 내지는 흰색. 바지는 긴 면바지 아니면 주머니만 크지 나머지는 평범한 청반바지다. 신발은 바탕은 흰색이고 검은색으로 포인트가 있는 운동화. 흰색의 숄더백을 매고 있는데, 가방안의 공간은 넉넉하고 안에는 갖가지 공구가 들어있다. 노트북과 아이패드는 덤.
성격 : 전체적으로 온화한듯한 성격. 대체로 흔들림이 없고 자기 생각이 뚜렷하다. 어두워서 음침하고 복흑스럽고 뭔가 이기적이다. 하지만 기계를 다루는 탓인지 꼼꼼하고 손재주가 좋다.
과거사 : 어려서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려서 붕대나 반창고를 몸의 이곳저곳에 달고 지냈다. 그나마 옆옆집에 사는 할아버지한테 의지했는데 그 할아버지는 얼마못가 병으로 죽어버렸다. 폭력 때문인지 성격이 비뚤기 시작했다. 집 밖에서라도 제대로 지낼 수 있으려나 싶었더니 어려서부터 가정폭력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길들여진 어두운 성격 때문에 또래와 어울리지 못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심심할 때 하는 것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기계를 들여다보는 것이었다. 물론 그 기계들은 자신이 부모 몰래 구입한 것들. 10살의 어린나이에 자신이 쓰던 노트북이 고장이 난 적이 있었는데 부모한테 수리를 요청하려니 맞을게 뻔하고 별 수가 없어 결국은 스스로 노트북을 수리해버렸다. 타자실력은 고수가 된지 오래고 컴퓨터에 대해서도 기본 개념은 머리에 박고 있어서 결론은 수리에 성공했다. 그후로 기계를 다루는 맛에 취해서 컴퓨터에 대해 더 공부하고 동시에 기계를 뜯고 만들고 이런 것들도 공부해서 12살이 되서 이렇다할 실력이 되었다. 물론 이 실력들은 누구에게도 비밀로 했다.
일찍이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그때부터는 아웃사이더마냥 친구를 사귀는 것 자체를 아예 스스로 멀리했다. 최대한 아무 인간관계를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어느날 아무 이유없이 가출도 나와봤는데 그때 집에 강도가 들어서 부모가 모두 죽어버렸다.
그는 부모의 장례식에 참여하지 않고 집에 있는 남은 돈과 자신의 필수용품을 챙겨 살던 마을을 떠나서 자취해서 살기 시작했다.
가정폭력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있는지 누군가가 자신의 앞에서 손이나 발이나 물건 따위를 올린다든가하면 겁을 먼저 집어먹고, 더불어서 패쇄공포증이 있다.
기타 : 휴머노이드 같이 움직이는 기계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 기계도 즐겨 다룬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꽤나 박식해서 해킹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
거의 스마트폰과 컴퓨터 중독자 수준이다.
단것을 좋아하고 대체로 잠을 잘 못 이룬다. -
103 ◆Qk4MzRYJl6 (75357E+53) 2016. 2. 29. 오전 4:25:55새벽에 예약했던 참치입니다. 확인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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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vXKi.6Iux6 (39488E+52) 2016. 2. 29. 오전 4:30:14" 안녕하세요 ! 베리베리의 막내 티애에요 !
이시대의 사람들: " ......? "
이름 : 스위티베리 티애
성별 : 여
나이 : 16
직업 : 파이터
ㄴ 무기 : 상당히 단단한 재질의 리본이 달린 스탠드 마이크
외모 : 154cm 42kg .진한회색빛의 숱이 많아 치렁치렁히 허리까지 웨이브져 흘러내리는 머릿결에 빨간바탕에 흰땡땡이 무늬의 리본이달린 머리띠를 썻다, 앞머리는 눈썹을 가볍게 가리는 길이이며 눈동자는 한쪽은 회색, 한쪽은 붉은색을 띄는 오드아이이다. 작은 얼굴에 진한 속눈썹과 쌍커풀, 옅게 띄는 연분홍색의 홍조,빨간입술이 앙증맞으며 주로 빨간바탕에 흰땡땡이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다니는데 이시대로 오기전 입고 있던 무대의상인듯..원피스의 길이는 허벅지를 반정도 가리며 소매는 팔뚝을 가리는 정도, 흰색의 반스타킹에 에나멜소재의 빨간 구두를 신었다.
성격 : 밝은성격에 정이 많다, 감수성이 풍부하며 영리한면이 있지만 때로는 풍부한 감수성덕에 쉽게 휘둘려 감정기복이 꽤있다.
과거사 : " 글쎄! 나는 어디에서 온건지 기억이 안나지만 사람이 많구 ..엄청 화려했던곳같아! " ..는 그녀는 꽤 발전되어 첨단문화가 자리잡은 시대에서 왔다, 티애가 하던일은 방송과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추는 아이돌이였는데 이쁜 비주얼과춤을 잘 추지만 노래를 못해서 라이브불가 아이돌(..)이라며 안좋은평을 듣기도 했다, 자신이 속한 그룹의 콘서트날 극성안티팬들에게 욕이적힌 플랜카드를 보고 무대후 내려와 울다가 지쳐 깊게 잠들었더니 이곳으로 ..그 후 특유의 친화력과 영리함으로 이곳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해 잘 적응하는듯...하지만 항상 자기가 있던곳을 그리워한다.
기타 :
- 이시대로오며 스탠트마이크는 소리를 내어도 울리지 않게 되었다.
- 불리할때엔 미인계(...)를 사용한다고 하긴 하는데 몬스터한태는 통할리없을꺼란걸 모른다.
- 투박한 환경에 불만이 많다.
- 시간이 비거나 많은시간이 날때엔 노래연습과 춤연습을 항상 한다. -
105 ◆vXKi.6Iux6 (39488E+52) 2016. 2. 29. 오전 4:31:17잘부탁드립니당..통과됬으면 좋겠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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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DOd6zPAd.I (83801E+53) 2016. 2. 29. 오전 6:47:35파이터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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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8gVj4Pf0ZM (83688E+52) 2016. 2. 29. 오전 6:53:25스킬메이킹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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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8gVj4Pf0ZM (03287E+55) 2016. 2. 29. 오전 6:58:04죄송합니다.잘 못 써네요. 마이스터로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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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8gVj4Pf0ZM (83688E+52) 2016. 2. 29. 오전 8:36:28"뭐하세요?왜하세요?그거하면 좋아요?"
이름 : 정보늬
성별 : 남
나이 : 18세
직업 : 마이스터
외모 : 173cm, 59kg. 또렷한 검은 눈, 눈꼬리는 올라가 있으며 눈이 나쁜 건지 짙은 갈색의 뿔테 안경을 끼고 있다. 본디 머리색은 짙은 갈색이지만 염색 여러 번으로 얻은 탈색된 머리와 분홍빛, 하늘빛 등의 부분부분 들어가 있는 흡사 삼색 마시멜로를 생각나게 한다. 하여튼 이러한 머리는 눈썹을 살짝 가리는 바가지머리. 만지면 푸석푸석한 느낌이 가발 만지는 느낌이다. 옷은 제 나이 또래같이 멋을 잔뜩 부리려고 한듯한데 별로 티는 나지 않는다. 자주 입고 다니는 건 흰색, 검은색 배열의 야구 잠바와 검은 면바지. 신발은 편함을 위해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손가락은 멀쩡할 일 없이 늘 흉과 살짝 베인 상처들을 달고 다닌다.
성격 :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주변 분위기를 따라가는 편, 예를 들자면 옆에 있는 사람이 기분이 좋다면 자기도 덩달아 좋아지고 슬프다면 자기도 슬퍼지는 나쁘게 말하면 자기주장이 없고 좋게 말하면 상대에 대한 공감 능력이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사 : 부모님은 이혼해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일이 바빠 가끔오는 아버지가 오는 날이면 뭔가를 조립하거나 만드는데 능한 편인 아버지인지라 사람들의 물건을 고쳐주는걸 보고 자연스럽게 자신도 그러한 것에 관심을 가졌고 꿈을 꿨지만 자신이 능력이 있고 바라고 있음에도 성적때문에 원하는 학교를 가지 못한 과거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전문적이지는 못해도 뭔가를 만들수있음에 감사하고있다.
기타 : 솔직히 말하자면 고치거나 만드는 것보다 부시는데 더 익숙하다. 자신의 발명품들은 누군가를 해하는 것보다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
110 ◆kTfvhiUCyQ (15752E+53) 2016. 2. 29. 오전 10:49:02"이 힘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재앙을 불러올수도, 쓸만한 무기가 될 수도 있지... 난 전자가 더 마음에 드는군."
이름 : 로이베르크 신펠
성별 : 남성
나이 : 24세
직업 : 룬 마스터
ㄴ 마법
외모 : 거의 푸른 빛을 띄는 회색 머리카락을 길러, 한쪽 눈을 가릴듯하게 앞머리를 넘긴 상태이다.
머리카락의 총 길이는 어깨 내지는 날개뼈까지 닿을 정도.
로브라기보단 거의 코트에 가까운 옷에 몇 군데 철갑을 덧대 갑옷처럼 된 군청색의 로브를 걸치고 있으며, 그 내부도 가볍고 움직이기 편한 천 갑옷 일체이다.
차가워 보이면서도 어딘가 공허한듯한 눈은 서슬퍼렇게 빛나는 듯도 하다.
성격 : 상당히 괴팍하다, 고 자신은 주장 중.
주위 증언에 따르면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하는데, 본인은 자신이 완전히 '악인'이라며 극구 부정하고 있다.
과거사 : 한 기점 이전의 그의 삶은, 단 한마디로 그를 단언할 수 있었다. 그는 낙제생에 문제아였다.
북부 지방의 끔찍하게도 추운 지방의 도시에서, 기사로 살아남기는 어려운 신체적 요건 때문에, 마법사나 그 외 머리를 쓰는 직종이 되는 것이 어쩌면 당연했다.
다만 평범한 교육은 애석하게도 그에게 흥미를 부여하기 어려웠다.
그는 욕심과 야망의 중간 정도 되는 감정을 품고, 더 다른 것을 알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그동안 배운 마법들을 가볍게 누군가를 골탕먹이거나 하는데에 써오고, 그것을 상당히 빠르게 질려했다.
그저 바보 짓이 좋았냐고 묻는다면, 그는 그렇게 답할 것이나 사실 다른 계책이 있었다.
참회의 순례. 그렇게 부르는 일종의 단기적 추방을 노리고 있었다. 성인이 되던 날의 얼마 지나지 않은 뒤에 도시는 그에게 '자신의 죄에 대한 책임감'을 필요로 하며 그러한 형벌, 아니 어쩌면 기회를 내렸다.
유배를 당하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그는 기분나쁜 웃음을 흘렸다고 한다. 섬뜩하게도. 왜냐하면 이것이 그가 바란 거였던거니까.
하지만 아무리 마법을 배워 자유자재로 사용해왔다 해도, 어떻게 그 극한의 환경에서 능히 살아남겠는가? 그는 쓰러졌다. 자신의 멍청함의 대가를 죽음으로 갚으며, 그들에게서 벗어나 자신의 최후를 맡는다는 것을 내심 자랑스러워 하며.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정신을 차렸다는 것으로 자신이 살아있음을 직감했다. 하지만, 그를 둘러싼 주위는 도무지... 생기가 없었다.
마치 시간을 멈춰놓은듯한 오래된 가구와 구조는 그를 당황시켰고, 아직가지도 따뜻한 수프와 온기를 발하면서 파란색으로 타오르는 벽난로는 오히려 그에게 척추를 타고 흐르는 냉기만을 선사했다.
그리고 홀연히 느껴지는 인기척 같지도 않은 인기척에, 비명을 지르곤 다시 기절했다.
이것이 그와... 늙은이의 첫 만남이었다.
늙은이는 오래 전 금지된 마법의 연구와 사용 때문에 추방당한 자였다. 그도 그것을 즐겼고, 자신의 은사 덕에 살아남았다고 했다.
그것도 아주, 아주 긴 세월을...
금지된 마법으로 자신에게서 필멸의 운명을 격리해버리고, 흔히들 지옥이라 부르는 끔찍한 곳에서나 통할 격렬하고 불안정한, 어쩌면 전위적이고 일부는 아름다우며, 더욱 강대한 힘을 발할 수도 있는 뒤틀린 마법. 그것이 늙은이가 가진 모든 것이었다.
그는 주저할 틈도 없었다. 자신에게 그것을 전수해 달라고 부탁했고, 늙은이는 흔쾌히 승락했다.
약 3년 즈음이 지났을까. 늙은이는 자신의 놀라운 제자에게 자신이 가르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쳤고, 둘은 서로에게 자랑스러워 했다. 서로의 연구를 도우며, 새 제자 내지는 사매를 받고, 마치 부자와 같은 각별함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사매를 가르치고 있던 중, 늙은이는 보았다. 어딘가, 힘을 가진 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세계를.
그를 가르치며 언제나 옳은 것을 추구하게 하려 한 늙은이는, 그를 불러 그 세계를 도우러 감이 어떻냐고 물었다.
그는 잠시 주저했으나, 곧 그리 하도록 했다.
검게 얼어붙은 마법이라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기꺼이 그리 하겠다며,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늙은이는 제자에게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다. 가끔 건망증이 있는 놈이 걱정되어 견딜 수가 있어야지. 그동안 그들이 연구해온 그 마법에 대해 정리된 마도서를 마지막으로 그에게 선물로 준다. 다시 만나지 못할거란 기약은 없으나, 당분간 힘들 것이다. 그래서 그에게 한 가지 숙제를 주었다.
저 세계에 가서도, 연구를 마저 해 그 마도서를 꽉 채우고, 늙은이 본인에게 들고와 직접 보여달라고.
그는 나지막히 고개를 끄덕였다. 여동생처럼 지내던 사매에게는 늙은 스승을 잘 부탁한다고 당부하고, 세계간의 문을 연 균열 너머로 사라졌다.
-이것이, 이 늙은이가 기억하는 그의 과거이다.
어딜 가서든, 내 제자가, 내 아들이, 잘 지내기만을 빌 뿐이다.
기타 : 어떤 방식이든 상관은 없다만, 마법에 있어 주로 빙결과 냉기의 형태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가 살아온 환경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
111 ◆kTfvhiUCyQ (15752E+53) 2016. 2. 29. 오전 10:50:19이런, 길이 조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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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2:22:06여러분 저 죽이려고 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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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름 없음 (13637E+53) 2016. 2. 29. 오후 12:23:17이종족 설정은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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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2:28:59>>113
제 2세계 출신으로 하시면 가능합니다. 다만 마이스터쪽은 선택이 힘드시고요. -
115 이름 없음 (13637E+53) 2016. 2. 29. 오후 12:33:50>>114 감사합니다! 금방 완성해 올게요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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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까마귀 ◆oFtMvRzUPw (19885E+56) 2016. 2. 29. 오후 12:46:03레주는 언제나 갈리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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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yw1JICQZ1. (13637E+53) 2016. 2. 29. 오후 12:49:59"그게 정말 옳다고 생각해?"
이름 : 엠피아 시코브
성별 : 남
나이 : 19세
직업 : 룬 마스터 - 마법
외모 : 은은한 빛을 가진 보라색 머리카락. 이마 중앙에서 가르마를 갈라 어깨까지 무난히 길렀다. 아래가 살짝 쳐져 우울함이 가득한 눈빛을 가지고 있다. 보통 흰자라고 하는 곳이 검고 눈동자는 밤거리의 야행성 동물처럼 번뜩이는 흰색.
무릎까지 오는 어두침침한 파란색의 망토를 입었다. 망토 안으로는 검은 와이셔츠에 연한 하늘색 조끼, 아래로는 검은색을 바탕에 은색이 군데군데 마블링처럼 퍼진 바지를 착용. 평소 맨발로 활동한다. 허리춤에 신발을 묶고 있긴 하지만.
키는 143cm. 자신의 종족 중에서는 큰 편이라고 한다. 망토의 어깨뼈 부분에는 큰 구멍이 뚫려있는데, 그 틈으로 제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커다란 날개가 삐져나와 있다.
성격 : 호의적인 사람에게는 평범하게, 적대적인 사람에게는 한발 물러선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의 갈등을 회피하고 이런저런 선을 잘 긋는다. 결정을 내려도 다시 한 번 의심해보는 습관이 있어 혼자서 갈등하는 데 시간을 많이 쏟는다.
과거사 : 그의 종족 ̄부족 ̄은 인위적이었다. 본래의 무리에서 떨어진 추방자이자 실패자들이었다. 그들은 생존을 위해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깊은 자연을 선택해 정착했다. 이러한 정착은 나름의 번영을 불러왔고, 동시에 전 무리에서의 무질서함을 멸시하며 이런저런 제도를 순식간에 정비했다.
그는 방랑자이자 관찰자였다. 자연에서, 동물에게서, 인간에게서, 심지어는 자신의 종족에게 일어나는 일까지도 개입하지 않고 먼 곳에서 지켜보았다. 그것이 그에게 부여된 뜻이었고 사명이었다. 생명체와 떨어져 긴 시간을 홀로 지내는 동안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판단력을 가지게 되었다.
목적지 없이 돌아다니던 도중 자신의 마을을 발견하고 돌아오게 되었다. 그때 시기를 잘못 잡은 것인지 누군가의 철저한 계획에 의한 것인지, 마침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추궁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발걸음을 되돌리려 했으나 금세 잡혀버린 그는 목숨을 부지하는 대신 왼쪽 눈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 후 오랜 시간으로 만들어진 성향과 이 일로 인해 더해진 성향이 합해져 더욱 사람을 피해 다니는 중.
기타 : 어둠 속성을 사용한다. 새벽 여신을 섬기던 종파에서 나고 자라서인지 당연하다고 여기는 중. 새벽 여신의 성질은 싱그러움, 방랑, 칠흑, 탐구, 이면.
비행에 능하고 보행에 약하다. 오랜 시간 관찰자 노릇을 하면서 주로 날아다녔기 때문. 정 힘들면 날개까지 합쳐 사족보행이라도 하는 듯하다. -
118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2:51:21지금부터 시트 하나하나 확인할겁니다.
한 30~1시간쯤 걸려요 -
119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12:17전원 합격.
본스레는 2시에 여니 출석 부탁드립니다. -
120 까마귀 ◆oFtMvRzUPw (19885E+56) 2016. 2. 29. 오후 1:20:30알겠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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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22:49그리고 저거 하나하나 시작 퀘스트 만들 생각을 하니 앞이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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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P/RNkcGJm6 (69767E+56) 2016. 2. 29. 오후 1:23:412시에 본스레구나! 오래기다렸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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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까마귀 ◆oFtMvRzUPw (19885E+56) 2016. 2. 29. 오후 1:24:03레주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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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25:46두시까지 질문이나 받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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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P/RNkcGJm6 (69767E+56) 2016. 2. 29. 오후 1:27:52첫 이벤트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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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P/RNkcGJm6 (69767E+56) 2016. 2. 29. 오후 1:28:18아니다 질문이 이상하네..
처음 진행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
127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29:00여러분 담당자(일단 1랭크입니다)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바로 약화버전 7레벨 보스 잡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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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kTfvhiUCyQ (15752E+53) 2016. 2. 29. 오후 1:31:56남탕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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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33:48이 세계는 잔혹해서 남자만이 살아가는 그런건가.
랭크 0 애들도 세명 빼면 다 남잔데 어쩌죠 -
130 까마귀 ◆oFtMvRzUPw (19885E+56) 2016. 2. 29. 오후 1:37:45여캐가 2명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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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까마귀 ◆oFtMvRzUPw (19885E+56) 2016. 2. 29. 오후 1:38:21전투같은 건 그냥 불같은거 쏴제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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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38:54네.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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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P/RNkcGJm6 (69767E+56) 2016. 2. 29. 오후 1:40:18>>127 오 처음부터..
그리고 비율은 괜찮아요!
진행하다 보면 비율이 맞아지겠죠? -
134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41:34그건 저도 장담을 하기가....
일단 모두에게 기본 일상력 500을 지급했습니다. 500짜리 스킬 하나 만드시면 됩니다 -
135 ◆P/RNkcGJm6 (69767E+56) 2016. 2. 29. 오후 1:45:53지금 당장 만들어도 되나요? 아니면 아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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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48:16당장 만들라고 드리는겁니다.
마법사들이 주먹 들고 싸우진 못하니까요. -
137 까마귀 ◆oFtMvRzUPw (19885E+56) 2016. 2. 29. 오후 1:50:15[염화炎畵 - 붉고 작은 새]
불꽃으로 이루어진 작은 새 한 마리를 적에게 날려 공격한다.
'붉은 작은 새'에 명중한 적은 맞은 부위에 '화우火羽' 라는 깃털 모양의 불꽃이 붙는다.
'화우'는 붙어있는 것 만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중2력을 모아모아...
저 화우라는 걸 까마귀 스킬 특징으로 잡을 생각인데 될련지는 모르겟네요. -
138 까마귀 ◆oFtMvRzUPw (19885E+56) 2016. 2. 29. 오후 1:52:13까마귀한테 무기 같은 게 있다면 커다란 붓 같은게 어떨까하고 생각하는 오후 1시 52분.
-
139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52:15먼저....그럼 패치를 시작하죠.
먼저 위력은? -
140 까마귀 ◆oFtMvRzUPw (19885E+56) 2016. 2. 29. 오후 1:53:49>>139
으음, 어느 정도가 강한건지, 약한건지 잘 모르겠..
개인적으로 기본기 라는 느낌으로, 마나소모는 적지만 위력 역시 적은 것으로 하고 싶습니다. -
141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1:57:37>>140
작은 파이어볼 정도로 하고...
일단 마나나 체력은 제가 모두 가지고 있으니까 성장마다 달라질 예정입니다. -
142 까마귀 ◆oFtMvRzUPw (19885E+56) 2016. 2. 29. 오후 1:58:18>>141
알겠습니다. -
143 카를◆P/RNkcGJm6 (69767E+56) 2016. 2. 29. 오후 1:58:31[오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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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 내부에 특수하게 저장해둔 에너지의 일정량을 한번에 소모하여 폭발인 일격을 주기위해 추가해둔 장치.
카를이 가지고 있는 의수에 전격을 방출하며 빠르게 돌진한다
와 내가 근접 마이스터다! -
144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2:01:09>>143
전기의 위력은 그다지 크지 않고 수리를 위해 일정 시간동안 명중률이 하락합니다. -
145 ◆P/RNkcGJm6 (69767E+56) 2016. 2. 29. 오후 2:05:15수리까지 해야하는건가요!
의수 번거롭네요! 그럼 잠시만요 다른걸로.. -
146 ◆P/RNkcGJm6 (69767E+56) 2016. 2. 29. 오후 2:10:23[전투필드-DA]
의수 내부에 특수하게 추가한 장치. 자신의 몸 근처에 전기장으로 이루어진 특수한 배리어를 소환한다.
마이스터이지만 근접 전투를 하는 경우가 많은 카를이 고완한 기술. -
147 까마귀 ◆oFtMvRzUPw (19885E+56) 2016. 2. 29. 오후 2:14:25아 스킬 이름만 좀 건들여도 될까요..?
[염화炎畵 - 참새]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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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OhhZ7XGZec (6066E+50) 2016. 2. 29. 오후 2:20:31[봄버맨-B 1]
동글동글한 머리에 가운데 동그란 구멍이 뚤려있는 두 발을 가진 로봇. 보행을 불가능하다. 원격 조종으로 버튼을 누르면 내장된 하나의 폭탄을 구멍으로 쏜다.
이런 것도 괜찮으려나. -
149 로이베르크 ◆kTfvhiUCyQ (68734E+49) 2016. 2. 29. 오후 2:30:12[섬뜩한 칼날]
뒤틀린 마나로 생성한 얼음 칼날을 직선으로 발사하여 냉기 피해를 준다.
섬뜩한 칼날에 적중한 적은 오한을 느끼게 된다.
일단은 적당히. -
150 엠피아 ◆yw1JICQZ1. (13637E+53) 2016. 2. 29. 오후 2:41:39『차가운 생기』
‘새 주제에 뱀과 친했던 이유는 단순히 상하관계를 확실히 했기 때문이 아니지.’
어둠 속성의 뱀을 소환합니다. 뱀은 적을 물어버리거나, 몸통 자체를 날려 타격을 주고 사라집니다.
늦어버렸다요...! -
151 ◆WsUJ6JfPBc (8725E+52) 2016. 2. 29. 오후 2:50:41>>146 확인
>>147 마침 동물이 참새였....
>>148 물론입니다!
>>149 확인
>>150 확인. -
152 정보늬◆8gVj4Pf0ZM (83688E+52) 2016. 2. 29. 오후 3:20:43[결초보은]
작은 로봇들을 보내어 주변 환경을 이용한 트랩(예:풀을 묶거나,앞에 장애물을 놓거나 움푹패어놓는 등)으로 상대의 행동을 저지할수있다. -
153 ◆WsUJ6JfPBc (61518E+51) 2016. 2. 29. 오후 3:24:46>>152
스킬이 귀엽군요. 확인! -
154 티애◆vXKi.6Iux6 (8904E+53) 2016. 2. 29. 오후 5:13:38♬ 티애 킥! ♬
타겟을 향해 달려가다 일정한거리에 스탠드 마이크를 고정하여 한손으론 마이크대를 잡은채 그반동으로 몸을 날려 발차기를 하며 구두굽으로 상대를 가격한다. -
155 ◆WsUJ6JfPBc (90032E+50) 2016. 2. 29. 오후 5:15:26>>154
아 이 캐릭터 파이터였지. 순간 잊고 이 캐릭터 직업 찾아보고 왔습니다.
합격 -
156 ◆DOd6zPAd.I (83688E+52) 2016. 2. 29. 오후 8:51:44"오늘의 하늘은 참 예쁘지않나요? 내일의 하늘도 예쁘면 좋겠어요."
이름 : 아리모토 히마와리 (有本 陽葵)
성별 : 여
나이 : 20세
직업 : 파이터
외모 : 염색이라도 한 거처럼 새카만 흑발과 화장이라도 한 듯 잡티없고 말랑한 흰 피부, 생기 있는 붉은색의 입술은 전형적인 일본 미인의 모습을 보인다. 유일하게 특이한 부분은 눈동자의 색. 밝은 노란빛의 눈동자와 쌍꺼풀 없이 큰 눈은 눈매가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순해 보인다. 언제나 웃고 있는 얼굴이기에 그렇게 보이는 걸지도. 날개뼈까지 기른 머리는 단정하게 히메컷으로 잘랐다. 손은 힐끔보기에는 희고 길어 예뻐보일지 모르지만, 자세히보면 굳은살이 박혀있고, 손톱이 짧다. 길쭉하면서도 여려보이는 체형과 다르게 자세히 살피면 적당한 근육이 붙어있으면서도 비율과 몸매가 좋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확 풍기고 있다. 168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고, 몸무게는 52kg.
성격 : 서글서글하고 부드러운 성격. 전체적으로 상냥하다. 누구에게나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경어를 사용한다. 언제나 예쁘게 웃음을 짓고 있으며,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자 퍼주는 걸 좋아하는 성격으로 어쩌면 순진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조심성이 많고, 사람을 전부 믿는 것은 아니기에 의심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입을 다문다. 대화를 좋아하기는 하나, 직접 말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선호하고 맞장구를 쳐주는 것을 잘한다. 성실함을 무기로 언제나 노력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을 하면서 활발하게 주변을 돌아다니며 처음 보는 상대하고도 어색함 없이 인사를 나누는 성격으로 사람을 좋아한다. 가끔씩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능글거리게도 행동하는 모양. 여성스럽고 어른스럽기도 한 그녀의 성격은 지켜줘야만 할 거 같은 전형적인 귀하게 자란 아가씨 타입이지만, 몬스터에게 겁을 먹지 않으며, 강단 있고 단호한 모습을 보면 그녀 역시도 한 명의 파이터라는 걸 증명하게 해준다.
과거사 : 그녀는 흔히 말하는 귀한 집의 막내 따님으로 태어났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기본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아무런 문제없이 자란 그녀가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여 받은 수업은 검술. 그녀가 태어난 아리모토 집안은 아리모토라는 성을 말하면 자동적으로 검을 생각하게 만드는 수준으로 대대로 검을 다루는 집안이었고, 부모님 또한 검술로서는 유명한 위인들이었다. 그녀의 위로 태어난 오빠와 언니 또한 어릴 적부터 검을 잡았고, 큰 재능을 보였다. 집안을 따라 검을 잡은 그녀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였으나, 그녀가 자라면서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천재적인 재능을 물려받지 못하였다. 아예 재능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어중간한 재능은 그녀의 부모님에게 오히려 미련과 실망을 안겨주웠다. 주변에서 들리는 수근거림과 비교에도 그녀는 검을 놓지않고 담담하게 말하였다.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나 스스로의 노력으로 재능을 만들 것입니다."
기타 : 부모님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원망을 하고 있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생각하며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어색하지만, 형제하고는 화목하다. 현재 집안에서 독립하여 혼자서 살고 있다.
의외로 먹는 양이 많은 편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배가 부르는 정도는 일반인하고 별 차이가 없지만, 들어갈 수 있는 양이 많다. 입맛도 그리 까다롭지 않다.
오랫동안 검을 잡고 훈련을 한 만큼 체력이나 힘은 남성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
157 이름 없음 (43533E+54) 2016. 3. 1. 오후 4:19:49스레주 오셨으면 시트 검색을 요청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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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이름 없음 (43533E+54) 2016. 3. 1. 오후 4:20:05검색 ->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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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WsUJ6JfPBc (91374E+55) 2016. 3. 1. 오후 4:20:45많이 늦었군요. 확인했습니다.
스킬은 나중에 드리기로 하고....일단 진행하러! -
160 제하 (605E+55) 2016. 3. 1. 오후 6:40:12[ 쥐고 있는 목숨줄 ]
" 간단해. 죽이거나 살리거나, 둘 중의 하나만 고르면 되거든. "
휴대하고 있는 휴대폰, 아이패드 그리고 노트북 따위로 기계를 해킹해서 죽이거나 살린다는 개념에 어울리는 명령을 하는 것.
기계를 끄거나 키거나 또는 재시작하든가, 초기화를 시키든가(죽어서 환생하는 개념) 폭팔을 시키든가 고장나게 만들든가...그런 것 등등이다.
//뒤늦게 능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
161 이름 없음 (3896E+56) 2016. 3. 3. 오전 5:09:11엌 취적이다… 근데 만들고 싶은 건 파이터와 룬 마스터의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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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WsUJ6JfPBc (7331E+51) 2016. 3. 3. 오후 11:17:31>>161
가능합니다만 초반에는 하나만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