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057656> 「 ALL / FANTANSY 」 PSYCHO ㅣ 003. 교차 (1001)
연어
2016. 2. 21. 오후 9:27:36 - 2016. 2. 27. 오전 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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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연어 (39E+41) 2016. 2. 21. 오후 9:27:36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PSY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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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하는 시간과 공간
사건들의 아귀물림 톱니바퀴
녹슨 나사 하나가
내 우주이고
내 세계이고
내 사랑이노라고
이것 놓으라고
달라붙어와 나를 끈적하게 얽어
괴롭히는 누군가의 정체는
알수 없어 흩어져가
아아
비탄의 노래
비치는 따스한 햇살과
풍겨오는 느긋함
신의 홍차향
달콤한 꿈 늪
깊이 구렁텅이 수렁 그 아래 무저갱 심연
빨려들어가 이끌려들어가도
상관없어
손 끝에 닿는 이것은
천사의 피부인가
사신의 뼈마디인가 -
1 하랑주 (82331E+59) 2016. 2. 21. 오후 9:47:02레주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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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9:47:21신은 우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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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어 (27482E+61) 2016. 2. 21. 오후 9:47:4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벌써 3스레네요~ 꺄악! 너무 기뻐요~ 우리 4스레까지 또 힘내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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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9:48:02>>1
어맛.. 바보라니.. 넝~담두~*^^* -
5 하랑주 (82331E+59) 2016. 2. 21. 오후 9:48: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가ㅋㅋㅋㅋ망가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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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9:49:03신박하게 망가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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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넷주 (9643E+61) 2016. 2. 21. 오후 9:49:06레주 1001 못먹은 게 충격이 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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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9:49:12웃지마요 ^^ 빡치니ㄲ..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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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방랑 (02577E+62) 2016. 2. 21. 오후 9:49:49"어디에 가고 싶어요?"
"..아무 것도."
"설마. 바라는 곳으로 데려가줄게요.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고향에, 가고 싶어."
"좋아요."
-연 하루, 여행 도중. -
10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9:49:59결혼 이벤트가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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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랑주 (82331E+59) 2016. 2. 21. 오후 9:50:08사실 1001인거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새로고침 눌렀는데 레주가 레스를 2개나 썼길래 어라 1001인가 하고 컨트롤 브이를 눌렀더니 뭔가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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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9:50:31하루주님 어서오세요~ *^^* 꺄악~ 독백 레스 넘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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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9:51:06(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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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방랑 (02577E+62) 2016. 2. 21. 오후 9:51:07>>11
될 놈은 된다...죠.
>>12
(적응 안됨) -
15 아넷주 (9643E+61) 2016. 2. 21. 오후 9:51:18하지만 레주는 1001 과 관계없이 이벤트를 진행하고...(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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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9:51:52>>11
^^
아돈노후유아ㄹ
벗알판듀
애냐키ㄹㄷㅠ
두시간 남았.. 아무것도 아닙니다 ^^ -
17 하랑주 (82331E+59) 2016. 2. 21. 오후 9:51:55저 집에 혼자 있는데 어디서 벨소리가 들려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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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9:52:13>>17
그거 저임 ㅎ -
19 하랑주 (82331E+59) 2016. 2. 21. 오후 9:52:28>>18 생선따위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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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방랑 (02577E+62) 2016. 2. 21. 오후 9:52:30>>17
그거 분명 레주..(핵소름 -
21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9:53:06>>19
키에에에에에에에에!!!!!
>>20
통했다
(하파) -
22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9:53:51상냥한 숟가락 살인마 보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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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9:54:20>>15
주례는 아네스가 서는걸로
엉덩이 계속 주물러야징
히앗 하는 모습도 보고싶다
(진성변태) -
24 방랑 (02577E+62) 2016. 2. 21. 오후 9:54:48>>23
레주 상냥? ㅎ -
25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9:54:48>>22
숟가락
숟나락
숟다락 -
26 방랑 (02577E+62) 2016. 2. 21. 오후 9:55:04아 근데 진실게임 이벤트 해요 해요 어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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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9:55:16>>24
솔직히 이만하면 많이했습니다
자 그래서
누구누구 계시죠 지금 -
28 아넷주 (9643E+61) 2016. 2. 21. 오후 9:55:26>>23 뭐죠 그거 뭐지;;;
히앗 이라니ㅋㅋㅋ -
29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9:55:51루벤은 교통사고로 미국갔습니다. 관전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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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방랑 (02577E+62) 2016. 2. 21. 오후 9:55:52방랑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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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넷주 (9643E+61) 2016. 2. 21. 오후 9:55:52아네스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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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하랑주 (82331E+59) 2016. 2. 21. 오후 9:56:14하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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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연어 (27482E+61) 2016. 2. 21. 오후 9:56:28>>28
시모네타(성드립) 이나 기막힌 토오-쓰로 받아줄 려진쨩이 안계시기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물론 성추행은 계속할거지만
(??)
(개진성노답) -
34 려진주 (27482E+61) 2016. 2. 21. 오후 9:56:48려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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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9:56:48교통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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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하랑주 (82331E+59) 2016. 2. 21. 오후 9:57:10려진쨩이 나왔어... 우리 스레의 미래는...?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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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9:57:11평행세계에선 죽은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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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9:57:21어 려진쨩도 계시네요 바쁘신줄
그럼 시작할게여 -
39 아넷주 (9643E+61) 2016. 2. 21. 오후 9:57:35려진주 계셨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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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9:57:50>>36
아냐 아냐
려진쨩의 기막힌 토오-쓰 능력덕에 밝습니다 -
41 하랑주 (82331E+59) 2016. 2. 21. 오후 9:59:32앗 오므라이스에 돈까스소스 뿌려야 되는데 케이크 시럽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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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10:00:00케이크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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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아넷주 (9643E+61) 2016. 2. 21. 오후 10:00:06>>41 엩(동공지진)
맛있을수도 있...나요?? -
44 려진주 (27482E+61) 2016. 2. 21. 오후 10:00:19려진주: 우후후. 려진쨩은 귀엽구나?
려진: 죽어요. 변태.
려진주: 쟈기야...
쟈기: 아무리 2디지만 려진주는 내꺼니까 까지마.
려진: 나..나도 쟈기 있어!
쟈기: 뭐? 니 쟈기는 미국에 있잖아!
려진: (울먹) -
45 하랑주 (82331E+59) 2016. 2. 21. 오후 10:00:26먹어봤습니다
버렸습니다 -
46 하랑주 (82331E+59) 2016. 2. 21. 오후 10:00:48>>44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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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아넷주 (9643E+61) 2016. 2. 21. 오후 10:00:57오므라이스에게 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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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10:01:23오므라이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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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연어 (27482E+61) 2016. 2. 21. 오후 10:01:3220xx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문득 당신에게로부터 한통의 문자가 옵니다.
다들 잘 지내? 나 전교회장했던 연어야. 응 그 키는 188cm에 몸무게는 72kg, 얼굴은 원빈 싸다구 때리는 급에, 문무출중했던
뭐
뭐
팍 씨
여하튼 나 연어야. 보고싶다! 올해로 벌써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째네. 그때 타임캡슐 묻었던거 기억나? 정작 묻자고 제안한 청어는 죽었지만... 그녀석 몫까지 신나게 놀다 오자구. 나랑 청어랑 가장 친했었으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문자 보내볼게. 혹시 괜찮다면 OO에 있는 해왕류 이모네 연어곱창집으로 와줘! 크리스마스니만큼 깜짝 선물도 준비했어.
...
하늘에서는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어떡할까요? -
50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10:03:04루벤 : 전 왜 미국가있죠?
루벤주 :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야 -
51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10:03:06>>41
오므라이스에 케첩이 아니라 돈까스소스라는것에 한번 놀랐고
그 많은 소스중에 케이크 시럽이라는것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이랰ㅋㅋㅋㅋㅋㅋ
것보다 커플 우우
죽어라
(죽창)
>>45
>< -
52 연어 (27482E+61) 2016. 2. 21. 오후 10:03:53참 시간대는 밤입니다
한 열시쯤 되는 늦은 밤? -
53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0:06:00할 일이 없는 오랜만의 휴일, 집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들이 뒹구는 방송들을 하염없이 보다가 빛나는 휴대폰 전원에 그 내용을 확인한다. 얼굴이 원빈, 문무 출중... 잘못 보냈나보다. 내가 아는 연어는 그런 애가 아닌데. 씹고 잠이나 자야지, 라고 생각했던 그 때에 문자가 하나 더 날아온다. 곱창집... 곱창 먹고 싶다. 선물 받고 싶다. 어쩔 수 없네, 그럼 나가야지.
#키는 188cm에 몸무게는 72kg, 얼굴은 원빈 싸다구 때리는 급에 문무 출중했던 연어와 현ㅍ
만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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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0:06:35[그런 잘난 사람 전 몰라요.]
작성, 후 전송. 장난기 제대로 돋았구나 얘. 한숨을 내쉬었다. 내리는 눈, 찬 공기 덕에 하얀 김으로 변한 입김. 10년이라. 내년이면 벌써 서른줄인가. 무역회사 중역, 나름 성공한, 성공해 갈 것 같은 인생. ...잡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차려입은 옷, 가방. 문자를 보자마자 준비한 것들.
음. 추억을 보러 가는 것도 좋겠지. 눈 내리는 늦겨울. 곧 있으면 초봄. 곱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같은 생각을 하며 발을 움직였다. -
55 이 수현(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0:07:47크리스마스 날. 오늘은 공휴일이니 학교가 문을 열리 없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휴일에, 애인도 없으니 밤새 영화나 볼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도착한 문자에 급하게 외출을 준비합니다. 물론 저는 이런 사람 모릅니다. 저희 학교 전교회장은 원빈처럼 생기지 않았었거든요. 연말 송년회 때 입으려던 옷을 챙겨입고는 무척 신기한 이름의 곱창집으로 향합니다.
#오라는데 가야지. 일단 갑니다! -
56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0:07:56하랑주 힘네요... 오므라이스(식겁
>>44
토닥토닥
하루 : 언젠가 생길 거에요.
하루 : 음, 아마.
아마 ㅎ.
>>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캐 하늘나라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 비스트 프로젝트 (92723E+58) 2016. 2. 21. 오후 10:08:36사이코스레분들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 크로스오버 동의들하셔가지고 내일 결론지을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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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0:09:01어 이름 왜 저거로 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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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10:09:34아니 그것보다 반응들잌ㅋㅋㅋㅋㅋㅋ 하나는 현피 하나는 곱창먹으러 그리고 다 하나같이 그런애 모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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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송려진 (34254E+63) 2016. 2. 21. 오후 10:09:41"끝났다.."
크리스마스 자선 공연(수익은 전부 기부)를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당일에 하고 나니 늦은밤입니다. 검색해보니 그리 먼 곳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순회공연으로 외국에 나가있으면 무슨 전용기라도 빌려서 오라는 것이었을까요. 라고 생각하며 연미복을 정장으로 바꿔입고는 그 곱창집으로 향합니다. 사실 곱게 자란 귀한 집 도련님이라서 거기에는 좀 안 어울리겠지만 뭐 어때. 그런 데에서 외모 보면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외모보겠다. -
61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10:10:39>>57
아 어서오세요
그럼 그 다들 동의하셔서 내일 크로스오버 시작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내일 다시 결론지으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
62 비스트 프로젝트 (92723E+58) 2016. 2. 21. 오후 10:13:16내일 시작하지요 조율할게있다면 음. 내일토의스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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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10:13:45밤 열시에 도착한 문자. 그리고 삼십분이 채 안되어서 다들 모여주자 연어가 몸소 나와 손을 흔듭니다.
"여기야, 여기! 얘들아!"
반갑게 웃으면서, 환하게 맞아주네요.
"사실 아무도 안 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넷이나 와주고. 고마워. 아, 음식 식겠다, 다들 들어가자. 춥다."
응? 이라면서 모두를 안쪽으로 안내하네요.
자리에 앉자 곱창들이 지글지글 끓고있습니다.
"이모 여기 쏘주 열병하고 맥주 스무병이랑, 특제 스페샬 연어곱창 십인분정도 더 준비해줘요."
손이 크네요
여하튼간에 그는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이야.. 진짜 많이 변했다, 너희들. 하나도 안 변할줄 알았는데. 참, 요새 어떻게 지내? 아, 식기 전에 다들 들어. 내가 살게."
올린 순서대로 레스를 올리면서 모두 이야기를 나누면서 말을 해봅시다. -
64 연어 (27482E+61) 2016. 2. 21. 오후 10:14:33>>62
그럼 그렇게 해요. 잘부탁드립니다.
다들 보셨죠? 내일부터 크로스오버 합니다. 굿데투다랑요.
우후후
한 2-3일정도 할거같네요 -
65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10:15:36루벤 : ..전 왜 참가못하죠?
루벤주 : 죽었다니까 -
66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0:15:39하랑이 직업 그냥 다이스로 정한다
<dice min=1 max=20> = 20 -
67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0:15:49>>66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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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10:16:14성우..?
정성우..? -
69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0:17:56하랑 - 하루 - 아넷 - 려진,
이네요! -
70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10:18:24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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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0:18:56곱창 집으로 향하니 어디선가 많이 본 익숙한 사람이 몸소 배웅해준다. 원빈은 무슨. 5명이 왔는데 소주 10병, 맥주 20병, 곱창 10인분을 시키는 모습은 입이 떡 벌어진다. 쟤네 집 부자인가 봐, 다른건 몰라도 그건 인정.
"진짜 먹고 죽을 일 있는 사람 같네요."
감탄사를 내뱉으며 요새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연이어 대답한다.
"저요? 요즘 나오는 게임이나 신작 애니 더빙 중이에요. 그것만으로 부족하니 알바도 조금 하지만요." -
72 연어 (27482E+61) 2016. 2. 21. 오후 10:19:16아니 것보다 하루주 하루는 뭐하루 여기하루 놀러왔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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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10:20:01아무도 웃지 않는건이 의문인 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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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0:20:14>>72 아 믿을 수 없다 레주의 드립에 빵 터지다니
그나저나 돈까스 소스가 왜요...? 모든 볶음밥엔 돈까스 소스가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밥도 비벼먹고 그러는데! 한 달에 2통씩 쓰는데! -
75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10:22:04>>74
내 개그에 웃어주는 사람이 있다니(감동)
채팅방에선 맨날 욕먹고 강퇴당하고 그랬는데(울먹울먹)
한달에 두통이요..? 나트륨 과다 섭치로 병원가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볶음밥에 왜 돈까스소스가 들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밥 볶은게 볶음밥이고 오무라이스에는 케첩뿌려먹는거 아닙니까! 만화에도 나오잖아여! -
76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0:22:12>>72
(무시)
아 그러고보니까,
하루 차라리 요리사 시킬까, 하는 생각을.. -
77 연어 (27482E+61) 2016. 2. 21. 오후 10:22:46돈까스 소스에 밥도 비벼먹다니
문화컬쳐 -
78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0:23:05>>75 볶음밥 위에 계란 올리고! 케챱 올리고! 그거 밥그릇에 가져가서! 돈까스 소스 왕창 뿌리고 먹는거 아닌가요? 히이이이익 문화컬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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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10:23:16그럼 영고주는 미리 들어가볼게요. 다들 즐겁게 돌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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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10:23:21>>76
무시?
나는 배시
지금 몇시?
네시
요리사라
좋네여 그거
아니 것보다 왜 요리왕 비룡 현실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1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0:24:13>>79 아...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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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이름 없음 (15127E+60) 2016. 2. 21. 오후 10:24:20후후. 다들 친밀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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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10:24:20>>78
아닌데요!!!! 그냥 밥이랑 이것저것이랑 볶아갖고 계란 위에 얹고 케챱뿌려서 먹는건뎅!
중화풍으로 하면 쌀 계란물에 이케이케해서 먹는거고!
>>79
잘가여 -
84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10:24:57메시 : 지금 멫시? 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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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0:25:38확실히. 원빈은 아니다. 장난이었던 모양이다. 하얀 김이 되어버리는 숨을 내뱉으며 한 손을 들어올려 살랑살랑. 대강의 손인사를 한 다음에 바로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바깥은 상당히 추우니까. 오늘 날씨는 별로구나. 좀 따뜻하면 좋겠는데. 더워도 싫지만. 대충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적당한 자리에 앉은 뒤 그가 주문하는 것을 보고 질린 표정을 지었다.
"나 많이는 못먹는데요."
덕분에 음식 맛보는 걸로 배가 다 차버려서 곤란했던 적도 여러번이었지. 요리를 만드는 것 자체에 문제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OO레스토랑(유명)(좀 많이 유명)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중이에요." -
86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0:25:57루벤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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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0:27:38하루 설정을 좀 엎어야겠다..비룡 현실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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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0:28:09"곱창 사준다는데 안올 이유 있나!"
몸소 나와 맞아주는 그를 따라 식당 안으로 들어섭니다. 내부를 가득 채운 고소한 냄새. 분명 7시 쯤 저녁을 먹었을 텐데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평생 변하지 않으면 흡혈귀게? 너도 좀 얼굴이 변하긴 했다."
여전히 얼굴이 원빈은 아니지만 말이지. 아까 문자에 적혀있던 망언을 입에 올리며 웃습니다. 누가 원빈이야, 누가. 무언가 잔뜩 시키는 그를 바라보며 저렇게 쓰다가 지갑이 텅 비는 게 아닐까 고민합니다.
"나는 뭐, 열심히 학교 다니지. 아직 기간제 교사니까 빡세게 일 해야 한다구." -
89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10:28:32왜요 비룡 될수도 있지
것보다 하루주 하루주
비룡이 음식 맛을 보더니 하는 말이 뭔지 알아여? -
90 송려진 (34254E+63) 2016. 2. 21. 오후 10:29:06곱창이나 뭐 여러가지 가격같은 건 잘 모릅니다만-대신 프렌치 레스토랑 같은데는 잘 압니다.- 곱창 십인분이랑 소주랑 맥주같은 걸 한꺼번에 시키는 건 아무래도 좀 지출이 클 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어떻게 지내느냐. 란 질문에 조금 곱씹어봅니다. 곱창 씹으면서 곱씹어보는거죠. 묘하게 라임이 맞네. 곱창씹으며 곱씹는 학창시절. (려진:아 죄송합니다. 이런 건 입을 다물려야 하는데. 위의 문장은 잊어주시고요.
"음.. 뭐 보시다시피 피아니스트네요."
이미 고등학교 때 국제콩쿠르 피아노부문에서 우승하는 등의 커리어가 있어서 대부분 잘 예상했을 거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말합니다. 얼마 전에는 팔에 몇억단위의 보험을 들었던가..? -
91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10:29:54비룡 : 짱 비룡~~(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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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10:30:08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좀 웃겼다 써먹어야지
여튼 이어옵니다 -
93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0:30:30>>89
하지마요.(단호) -
94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0:30:59레주가 계속 요상한 개그를 치고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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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연어 (34254E+63) 2016. 2. 21. 오후 10:32:59힝.. 채팅방에서 또 강퇴당했어.. 이건 진짜 웃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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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0:33:51강퇴당할 정도의 개그였어요?! 대단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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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이름 없음 (34254E+63) 2016. 2. 21. 오후 10:37:01음.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우려가 되어서 말씀드리자면 채팅방의 일을 주제글에 언급하면 안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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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10:37:17"모자라면 곤란하니까."
하랑의 말에 씩 웃네요.
"네가, 성우? 진짜 깬다."
하하, 웃으며 말하다가 하루의 말에 깜짝 놀라면서 말합니다.
"거기? 거기 완전 고급 레스토랑이잖아! 그럼 셰프인거네? 대박이다. 돈도 많이 벌고 매일 맛있는 음식들 많이 먹겠네? 좋겠다. 그나저나 네가 요리를 좋아할줄이야."
피식 웃다가 아네스의 말에 하하 웃습니다.
"더 잘생겨졌지?"
뻔뻔하다
"여전히 학교라니, 끔찍하네. 매일 아침에 일어나는거 너무 힘들지 않아? 시험에.. 으으.."
확실히 그는 지각이 잦았으니까요.
"피아니스트..? 와.."
려진의 말에 넋이 나갑니다.
"나는 그냥 작은 회사 다니고 있어. 삼성이라고.. 월 몇천도 못벌어."
허언갤 빙의 1차
여튼 음식이 다 익었네요
맛있게 음식들을 먹도록 합시다. -
99 연어 (81961E+60) 2016. 2. 21. 오후 10:38:12이정도는 되는거 아니던가요?
채팅방에서 에역했다 누구누구랑 싸움났다 뭐 누가 누구 흉을 보더라 이런게 안되는줄 알았는데
저건 개그고
안되나 -
100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0:39:20채팅방이랑 참치는 별개니까요. 다 허용하면 범위가 애매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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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0:41:52그른강
여튼 안해야지
아 지금부터는 그냥 막 올리시면 됩니다 순서상관X -
102 이름 없음 (68906E+59) 2016. 2. 21. 오후 10:42:38상당히 강경한 룰이라고 들었기에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개그를 쳤다는 것도 거기서 있었던 일에 대한 언급이 아닌가요. 예외에 대해 들은 적은 없어서요.
원하신다면 마음대로 하셔도 저는 관계없어요. 하지만 한 스레의 스레주를 하는 분이니만큼 모범을 보이고 조심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변명을 하는 것보다는요. -
103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0:46:05네 죄송
-
104 송려진 (40053E+57) 2016. 2. 21. 오후 10:46:59넋이 나가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같은 반이면 항상 야자 빼고 나간다거나 외부상 같은거 항상 받으러 나갔을 것 같은데. 십년이나 지났으니 기억을 잘 못할 수도 있던가. 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의 사는 면면을 듣습니다. 예전 생각해보면.. 사실 원래는 예고에서 오라고 할 정도였는데 예고에 안 가고 보통 고등학교를 다닌 건.. 여러가지 사정이 좀 얽혀있긴 했죠. 일단 집안의 누군가가 예고괴담에 너무 겁먹으신 것도 있었고(아니 질투난다고 밀어서 계단에서 그리게 하고 짓밟아 손을 못쓰게 해? 이런 무시무시한 곳에 못 보내!라고 한다카더라) 자신도 예고보다는 일반고를 희망하기도 했고. 물론 항상 야자나 보충은 빠지고 피아노를 연습했지만요.-그당시 상당한 부러움을 받았을 듯하다.-
다 익은 건지 사람들이 하나 둘씩 곱창을 건져먹자 려진도 어색하게 하나 집어먹습니다. 맛 자체는 나쁘지 않네요. 술은 최대한 피하지만요. 술먹고 엎어져서 손가락에 금이 가는 등 피해가 있으면 누가 보상해주나요(자기과실이지만.. 어느정도 보험이 보상해준다) -
105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0:47:12연어의 말은 잘근잘근 씹어 무시한다.
"굉장한 사람들이 됬네요."
다들. 잘 익은 곱창을 젓가락으로 집어, 소금에 찍어 먹었다.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역시 취향이랑은 조금 멀다. 그래도 뭐라 할 수는 없고, 음식은 남기거나 가리면 안되고.
"..아, 마침 이렇게 모였겠다, 진실게임이라도 할래요?"
#제안. -
106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0:48:05모자르면 곤란하다니, 세상에 곤란할 일 참 많다. 남는 쪽이 더 곤란해 보이는데. 뭐, 내 돈이 아닌데 무슨 상관일까. 조용히 얻어 먹습니다.
"응, 자칭 원빈도 조금 깬다. 완전 기대하고 왔는데."
물론 내가 성우인 것도 충분히 깬다는 소리가 나올만 하지만, 원빈은 너무 심했으니까. 다른 아이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돈 많이 벌겠지? 조금은 부럽다. 물론 삼성이니 뭐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생선은 빼고. -
107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0:51:44"잘 생겨 지기는 개뿔이. 거기서 거기구만."
뻔뻔하게 나오는 그의 말을 웃어 넘기고는 탱글탱글 잘 익은 곱창을 입에 넣습니다. 고소한 맛이 기분을 무척 좋게 만듭니다. 이런 편한 술자리 자체가 오랜만이라서 그런 걸까요.
"너희 되게 재미있어 보이는 일 하는구나. 아, 삼성 제외."
요리사에 피아니스트, 성우. 창조적인 직업들이네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108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0:55:33그렇다. 연어는 멍청해서 10년전 일이 기억이 안났다고 한다..
"그래, 그거 좋네. 여기선 배부르게 먹고 2차로 노래방이라도 가서 그러려고 했는데- 여기서 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지."
씩 웃으면서 그는 소주를 한잔 마십니다.
"어째서! 난 원빈보다 잘생겼다고!"
벌써 취한걸까
"우우.. 다들 안믿어.."
시무룩
"그럼 진실게임 시작이야. 음 그럼.. 하루, 솔직히 여기서.. 한번쯤 때리고 싶은 사람이 있었지?"
지금부터 진실+왕겜 시작합니다 -
109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0:55:48후후
우후후
나한테 질문해도 되고
뭐 알아서
(팝콘) -
110 하랑주 (29339E+61) 2016. 2. 21. 오후 10:58:21(팝콘)
-
111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0:58:55>>110
(뺏음) -
112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0:59:11"네. 너요."
차분하고 즉답. ..어, 어째 진심이 담겨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농담이에요. ..음, 솔직히 딱히 있던 것 같지는 않은데. 아 지금은 연어 너요."
당당하다.
"이제 제가 질문할 차례던가요. ..음, 하랑. 분명 별 실수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혼자 신경쓰였던 적 있어요? 최근에." -
113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0:59:49>>111 헐.
-
114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02:54우후후
갖고싶나
원한다면 찾아봐라
내 팝콘 모두를 그곳에 두고 왔으니!!! -
115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03:19"즉답이라니.."
울것같다 -
116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1:03:24확실히 저 연어, 때리고 싶지. 생각지 못한 내게 온 질문에 대답한다.
"음... 더빙 현장에서 대선배님한테 욕 한거? 아, 이건 큰 실수인가요."
물론 고의는 아니었다. 대사 중 멍청아, 가 있었고 눈 앞에 선배님이 있었을 뿐. 조금 평판이 나빠졌을 뿐. 아, 눈물따위 나지 않는다.
"아네스는 아직도 기억나는 흑역사 있어요?" -
117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03:32>>114
...
하루가 연어 때리고 싶대요.
때려도 돼요? -
118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04:30>>117
여너.. 때릴꼬야? -
119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04:45>>118
네. -
120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1:04:49>>114 죽이면 나오겠지!
-
121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05:20>>119
이케 기여운데.. 진짜 때릴꼬야?
>>120
키이이이이이이이이 초인종 누르러 갈거야아아ㅏㅏㅏ -
122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06:01>>121
네 -
123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1:06:46>>121 히이이이ㅣ이이이ㅣ익
-
124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09:07>>122
대답 빨라? 간결해?! (상처)
>>123
후후후후흐흐 진심벨튀 10연속을 해주겠어..! -
125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10:08>>124
ㅇ -
126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11:06
-
127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11:37내가잘못해써..(울먹울먹)
-
128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1:11:53대 선배님께 욕이라니, 제 경우에 대입해보자면 학년부장님께 실수로든 뭐든간에 욕을 해버렸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소름이 돋습니다. 부장님 무서워.
"흑역사라면... 아, 중 3때 학교 교문 넘다가 바지 찢어먹은거."
그때 진짜 죽고싶었지. 엄청 놀림받았거든.
"그럼, 려진. 연애 문제로 누구 울린적 있어?" -
129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12:58그런걸 묻기 전에 애인이 있냐고 물어보는게 예의 아닌가여(울먹울먹(궁디주물주물
-
130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1:14:56과거에 있었을 수도 있죠(무책임
성추행범은 112에 신고를! -
131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16:48히이이잉
(잡혀감)
잠깐 슈퍼갔다올테니 다들 놀고있어줘요 -
132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17:05그거 비슷한 실수 후배가 했던 것 같은데. 그 후배, 엄청 까였었지.
아네스의 일로 교훈 하나를 얻을 수 있구나. 교문은 함부로 넘는 것은 못된다는.
상처를 입은 것 같은 생선은 무시하고 흥미있는 얼굴로 려진을 바라보았다. 남의 연애사라니. 두근두근. -
133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1:18:57엄청 울렸겠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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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1:20:47려진쟝은 미남이니까 분명 연애경험이 많을거라구요(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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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21:26려진이는 엄-청 인기 많을 테니까, 그렇겠죠? (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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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1:21:50아침마다 막 여자를 갈아끼우고(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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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송려진 (40053E+57) 2016. 2. 21. 오후 11:21:52바지를 찢어먹다니. 생각해보니 흑역사감 맞습니다. 그리고 연애 문제로 넘어간 질문이 나오자 축 처집니다. 아무리 훌훌 털어냈다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것과 암묵적 합의하에 아무 이야기도 안하는 건 천차만별이죠. 그래도 연애 문제로 운 적이 있던가. 기억을 뒤져 보니 있긴 합니다. 꽤나 막장st로 헤어졌었죠. 여친의 친구의 남동생의 인터넷 친구와 선생님들마저 얽힌 장대한 막장극.. 까지는 아니고 얽힌 건 맞지만.. 뭐 그렇게 큰 소란까지는 없이 헤어졌죠. 그당시엔 sns도 안했고 어느 정도로 정보차단이 잘 된 예이기도 하고..
"음... 아마 고등학교 졸업한 뒤의 일이었나. 펜팔 친구랑 만났다가 가까워져서 연인?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되었는데 헤아지면서 을고불고 했었던 것 같네."
최근 일 아니야. 까지 곁들여줍니다. 그리고는 가볍게 물컵을 빙글 돌려 가리킨 방향의 사람에게 질문하기로 합니다.
"음... 하루는 진상손님같은 게 있으면 뭐라고 말할 건가요?"
사실 질문거리가 많지 않아서 돌리는 시간동안 머리를 돌렸습니다. -
138 송려진 (40053E+57) 2016. 2. 21. 오후 11:24:27려진: 당신 뭔가요?
여친: ㅠㅠㅠ
려진: ?? 왜 우시는 진 몰라도..
여친 친구: (려진의 뺨에 강스파이크) 니가 사람이냐!
려진: 아니 정말 모르는 사ㄹ..
사실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망상병 환자였다라던가.. -
139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1:25:09려진 불쌍해...
망상증 환자가 나빴네여 -
140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28:41"그렇군요."
썩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 싶었다. 그러고보니 사실 연애이야기 자체가 말하는 입장에서는 별로던가. 잘은 모르겠다. 연애같은 것을 해봤어야 그런 느낌을 느껴보기라도 하겠지. 나이와 솔로였던 기간이 동일한 흔한 반도의 여마법사 후보생에게 그런 건 알 수 없었다. 고백, 같은 건 받아봤던 것 같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어서 패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손님. 나가주십시오.' 보통은 이렇게 말하면서 내보내요."
어떻게 말할 거냐, 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말하는 가에 대한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고급 레스토랑이라도 진상 손님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보통 그 처리는 자신이 맡았다. 성격 자체가 가장 당당하기도 하고. 실제로 저렇게 말하면서 강제로 내보냈던 전적이 꽤 있던가. 어차피 올 손님은 많고. 스마트 폰을 꺼내 룰렛 어플을 꺼내서 돌리며 다음 타자 선택.
"질문 거리가 없네요. 그럼 왕도적인 걸로, 이상형이 어떻게 되요? 아네스." -
141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30:01진상손님 : 그러니까 내가!
하루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차분.
진상손님 : 내가 내 돈 주고 이러겠다는데!
하루 : 그 돈 돌려드리겠습니다. 나가세요.
진상손님 : 뭐야?! 이게...!
하루 : 내보네요. (무시 -
142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1:36:15무척 왕도적인 해결책입니다. 저래도 안나가는 손님은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하루는 단호하고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타입이니 어떻게든 구슬러서 내 쫓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 나야? 이상형 같은 거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나에게 들어올 거라고는 예상도 못한 질문에 한참을 고민합니다. 이런 거 고민 한 적이 없었어요. 애초에 제대로 연애도 못해봤는데 이상형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있었을리가요.
"어... 귀여... 운 사람? 굳이 얼굴이 귀엽지 않아도 되니까, 행동이 내가 봤을 때 귀여운 사람."
억지로 머리를 굴려 결론을 도출합니다. 이거 그냥 콩깍지 씌이면 해결되는 문제같은데.
"그럼 하루. 성우니까... 이런 느낌의 캐릭터 꼭 해보고 싶다, 같은 거 있어?"
이런 질문이 진실 게임 축에 끼기는 하나요? -
143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1:36:49>>142 하랑ㅋ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니군요ㅇ제가
-
144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38:04>>143
현실음주로 취레딕은 안됩니다(아님) -
145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1:40:08>>144 나는, 한다, 음주레딕
은 미성년자라 술도 못마심다 -
146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1:41:54"겉으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순수한 소녀지만 속으로는 사악해서 주인공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집어넣는 착한 여주인공이라던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죽일 수 있는 순정파 소녀라던지 말이죠."
소리도 질러보고 꽤나 사악해질 수 있는데, 왜 아직까지는 그런 좋은 배역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물론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고 연기력을 보여주기 위해서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라서 한 문장 더 덧붙인다. 물론 정말 취향이 아닌지는 모르지만. 주위를 둘러보다가 아무 질문이나 던지고 본다.
"려진군의 가장 큰 콤플렉스는 뭔가요?" -
147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44:50하랑이는 복흑파군여.
무섭다. -
148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1:45:06하랑이 무서....
-
149 은하랑 (82331E+59) 2016. 2. 21. 오후 11:45:25연기력을 위해서는 사악한 것이 좋으니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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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이름 없음 (00498E+54) 2016. 2. 21. 오후 11:48:45멍청했지. 나는 짧게 평하며 웃었다. 내 볼일을 끝냈다고 해서 정말, 말 그대로 멍청하게 마음을 놓아버렸다. 몸을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이미 늦은 때였다. 선언하는듯한 목소리. 그리고 선뜩한 파공음이 내게로 내리꽂혔다. 떨어져나갈것 같은 어깨에 균형이 흐트러진다. 하는수 없이 한쪽 무릎이 바닥에 닿았고 어깨를 지나친 무기가 목에 닿으려 할 때였다. 여기서만큼은 다행히 늦지 않았다. 늦지 않았다면 늦었다는 판단을 할 새도 없이 저세상이었을터다. 능력을 발현시켜 몸에 한기를 두르고는 목을 가볍게 스치는 무기의 열기를 견뎌낸다. 그럼에도 화끈한 감각은 잔류하여 목 뒷덜미를 데운다.
"그 말은 저승까지 동행해주겠다는 말인가?"
어깨를 얻어맞자 마자 앞으로 몸을 굴려 날 공격한 누군가와 대치했다. 물론, 겨우 스친 뒷덜미 따위를 어깨의 통증에 비할 순 없었다. 젠장 벌써 열세군. 웃듯이 대답했지만 가면 안의 표정까지도 그러긴 힘들었다. 그래도 처지를 비슷하게만 만들면 확률없는 게임은 아니게 되겠지. 굴린 몸을 일으키는것과 동시에 내가 총을 꺼내들었으리란것을, 그녀는 지금 알고 있을까.
총구가 그녀에게로 겨눠진다. 이어서 골목엔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
151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48:52하다하다 이젠 좀비랑 1대18 격투를 해서 이기는 영화까지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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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50:20>>151
좀비랑 1: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3 송려진 (40053E+57) 2016. 2. 21. 오후 11:50:24콤플렉스란 질문이 나오자 잠깐 생각합니다. 콤플렉스라는 건 사전적 정의로는 심리에 영향을 끼치는 강한 부분이었던가.
"콤플렉스라면 좀 더 키가 컸으면 좋겠다는 게 있겠네요."
아니면 취향적으로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도 심리학적으론 콤플렉스라고 치니까요. 일본식 조어에 가깝지만. 이라고 덧붙이며 질문거리가 없는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음... 하루씨가 애인이 생기면 만들어주고 싶은 요리가 뭔가요?" -
154 아네스 (9643E+61) 2016. 2. 21. 오후 11:51:02좀비랑 1:18 하는 영화라니ㅋㅋㅋ 그거 무슨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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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53:01아니 쌍권총이나 쌍샷건있고 도망가면서 탕! 탕! 하는거라면 이해하는데
그냥 1대 18로 아파트 복도에서 막 싸워서 이김
좀비들이 븅X이라 입에 손넣고 턱을 뜯어버리는데 물지를 않음
좀비 파이트 클럽이라는 영화입니다
제목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 -
156 연 하루 (02577E+62) 2016. 2. 21. 오후 11:55:40역할이 무섭다고 생각해버렸다. 복흑? 최종흑막? 악역? 적어도 전체이용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절대로 나오면 안될 것 같은 역할들인데. 나왔다가는 애들이 보고 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버렸다. 그 외 전설이 된 마법소녀물이라던가. 주인공 측 마법소녀 목이 치즈처럼, ..이하는 생략.
키가 작은게 싫은 것일까. 그 정도면 그리 작은 건 아니고, 평균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보통 180은 넘길 바라니까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포츈쿠키. 요리라기에는 뭣한가. 그 안 쪽지에다가 사랑한다고 적어서 선물해보고 싶어요."
생각보다 로맨틱하다. -
157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57:08그리고 총알도 떨어지지를 않네요
워킹데드같은게 오히려 리얼하고 좋은듯
워킹데드 보고싶다
시즌 2 중반? 정도부터 안봤는데.. -
158 연어 (73281E+58) 2016. 2. 21. 오후 11:57:52스토리가 너무 막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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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아네스 (55845E+55) 2016. 2. 22. 오전 12:00:08좀비 파이트 클럽... 파클 + 워킹데드에 마약을 얹은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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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연어 (69317E+52) 2016. 2. 22. 오전 12:02:32고런 느낌이죠
B급인데 고런 맛에 보는 느낌 -
161 연 하루 (14646E+56) 2016. 2. 22. 오전 12:04:26아 질문 까먹고 있었닼.
"연어(혹은 미현? 암튼 레주). 연애경험 있어요?"
모솔일 것 같은데. 직구를 직구직구. -
162 하랑주 (64378E+48) 2016. 2. 22. 오전 12:08:57하랑주는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니 노래방도 못 가보고 리타이어...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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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연 하루 (14646E+56) 2016. 2. 22. 오전 12:11:40잘자요 하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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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송려진 (03533E+51) 2016. 2. 22. 오전 12:13:35잘자요 하랑주.. 그리고 려진주도 오늘은 자야겠네요.. 내일은 하루종일 그러니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165 연어 (69317E+52) 2016. 2. 22. 오전 12:29:24다들 잘자요, 나도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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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이름 없음 (36866E+51) 2016. 2. 22. 오전 12:30:43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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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이름 없음 (36866E+51) 2016. 2. 22. 오전 12:30:51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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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이름 없음 (48075E+54) 2016. 2. 22. 오전 7:36:0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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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아넷주 (44036E+50) 2016. 2. 22. 오후 1:46:54갱신! 보충이 끝나랴면 4시간이 남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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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56:28아네스주 안녕하세요! 곧 반배정이 나옵니다 후하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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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연어 (85539E+48) 2016. 2. 22. 오후 2:41:11>>169
화이팅이에요
(쓰담쓰담)
>>170
반배정 잘 되길 바랄게요
(쓰담쓰담쓰담) -
172 연어 (85539E+48) 2016. 2. 22. 오후 2:42:41여튼 다들 반갑습니다. 내일은 외출 일정이 있어서 늦게 들어올지도 모르고.. 오늘은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늦은 점심으로 중화요리를 먹은뒤에.. 굿데이투다이 스레주분이랑 크로스오버 진행하고, 호 모 학교 분들이랑 크로스오버 이야기 해보고.. 위키 추가도 해둬야겠네요.
-
173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2:58:39>>172 굴러라! 레주!
여자 반배정은 성공적입니다 오 신이시여 남자만 잘 나오게 해주세요 -
174 연어 (85539E+48) 2016. 2. 22. 오후 3:18:56>>173
우후후
남자도 다 잘될겁니다
운동계 열혈청년 공부계 미소년 등등으로 말이죠 -
175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3:27:24>>174 아쉽지만 전교에 그 둘이 없네요 가능성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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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3:40:21갱신합니다. 시트를 내리는 꿈을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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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려진주 (42333E+53) 2016. 2. 22. 오후 3:54:52사랑니란 건 아주 못되먹은 놈입니다. 몸에서 없애버리는 게 아주 좋은 겁니다. 그 과정에서 수반되는 고통이란..
마취가 안받으면 도중에 풀릴 수 있으니 처음부터 3방을 주는군요. 저번에 자비없이 풀려버려서 그런가. -
178 연어 (74996E+54) 2016. 2. 22. 오후 3:57:25>>175
그럼 미남 전학생이나 외국계 청년이라던지 쇼타라던지..!!
>>176
왜죠
>>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으으 저도 깨나 고생했었죠 -
179 연어 (74996E+54) 2016. 2. 22. 오후 3:58:38아아 병원 싫어
왜 병원에 단 냄새가 가득한거죠
보라색 냄새
구미베어 젤리냄새같은
포도맛?
으으 -
180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4:00:24>>176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 법. 간직하시오.
>>178 없어! 없어! 없어요!
>>177 오늘 입술에 1방 엉덩이에 3방 마취 주사 맞아서 진짜 공감되네요 너무 아파...ㅜㅜㅜㅜㅜ 그래도 의학이 발전된 건 느낄수 있었습니다 간지럽고 얼얼한데 아프지 않아! -
181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4:10:54>>178 그..그러게요. 아마 시트 내릴때 멘트가.. 뭐였더라
-
182 려진주 (98892E+52) 2016. 2. 22. 오후 4:10:54제 체질에 대해 원망하는건 미래지향적이겠네요. 사실 약발이 잘 안듣습니다. 마취약이 이렇게 안 듣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 의사선생님의 코멘트.
려진주: 아으아으아
의사선생님: 마취약 이렇게 안 듣는 사람 처음 본다..
려진주: 그래서 3방에 수술도중 한방인가요.
의사선생님: 제일 독한 걸로 할 건데.
려진주: 저번에 정말 사랑니가 살인니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존나 아프네요. 진짜 미친듯. -
183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4:15:22다들 화이팅입니다.
어제 이벤트였는데 화력이 엄청 적었네요. 왜지
저번엔 500레스 갈았던거 같은데 -
184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5:05:04"겨울은 싫어요. 정말로."
"여행하기에 않좋아서?"
"아뇨. 맨 처음의 살인이 겨울이어서."
-연 하루, 눈 내리는 겨울. 여행지에서. -
185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5:06:14어서와요 하루주
-
186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5:07:41하루주 안녕하세요!
-
187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5:09:17모두 하이요오!
-
188 이름 없음 (14556E+43) 2016. 2. 22. 오후 5:17:30후후
저 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189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5:19:46무거운걸 들었더니 검지에 힘이 안들어갑니다
-
190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5:24:02>>188
다레?(누구)
>>189
약하시구나! -
191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5:37:31그 무거운것이 책이 40권쯤 들어있는 책장이란게
.. 이런걸 왜 두명이서 옮기나요.. -
192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5:37:48아니 60권정도인가
-
193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5:52:45>>191-192
...좀 많이 무거운데요 그건..?!
-
194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5:53:45그걸 들고 계단을 4층정도 내려왔습니다. 죽는줄..
-
195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6:24:18우후후후
스레주다요 -
196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6:25:03아. 스레주셨군요
-
197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6:25:30반갑습니다
-
198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6:26:37어서오세요
-
199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6:27:15우후후후
반갑습니다 -
200 이름 없음 (35357E+55) 2016. 2. 22. 오후 6:29:04이러다간 인사만 반복할거 같네요.
오늘차 수련 기입했습니다 -
201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6:32:25잘했어요
-
20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33:14여튼 오늘은 조용하네요☆
..밝게 하기가 힘들다. -
20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33:49생각해봤는데 루벤을 좀더 퀄리티 높게 굴리기로 했습나다.
-
204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6:34:03편한대로 하세요
뭐 월요일이니까 -
205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6:34:26>>203
호오 -
20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35:10귀찮아서 안쓴것들 위키에 모조리 기입하고.. 설정도 좀더 짜고 해야겠네요.
지금은 예능식으로 막 굴렸지만 -
207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36:51확실히 굴려지려면 설정이 탄탄해야 한다는걸 체득했습니다!
-
208 이름 없음 (36866E+51) 2016. 2. 22. 오후 6:37:17케에에
-
20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38:08한니발주 어서오세요
-
210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6:38:56안녕하세영!
-
21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42:40읏차.. 가끔씩 독백도 쓰고 해야겠습니다.
시리어스하게 써야지 -
21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43:15우선 나무좀 키우고.. (노답)
-
213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6:46:04>>206
흐응
좋네요 그런 자세
>>207
(쓰담)
>>208
이 엉덩이의 촉감은
니발쨩이군여
어서와여
(성추행)
>>211
그래양
>>212
우우
노답이다 -
214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46:49나무 키우기가 재밌습니다. 노가다 게임 전문인지라
-
21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48:30그나저나 알렉스주께서 몇일동안 안오셨죠?
-
216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6:51:38>>215
3일 넘은것같은데..
지금 현재 인원이
송 려진, 루벤, 은 하랑, 연 하루, 한니발, 아네스 이 6명밖에 없는것같네요
뭐 6명이면 많은거지만서도
여하튼간에 오늘은 크로스오버 안된다고 연락왔고
내일부터 2일간 크로스오버하고, 그 다음날에 진행하고 밀린 업무 일괄처리하고, 그다음에 신입도 받고.
3월 5,6,7,8일중 하루 날짜 잡아서 호은학교랑도 크로스오버 하기로 했고.
쉬는 기간이 좀 길어지겠지만. 여하튼간에 호은학교 크로스오버 끝나면 적극적으로, 이번주 금요일이면 홍보 논의도 끝나니까. 우리도 이 참치넷 안에서도 홍보하고, 외부로도 홍보하고.
신입 적극적인 유치와 잦은 위키 업데이트, 진행, 이벤트를 해나가야겠네요. -
217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6:52:06노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꽤나 계획적인 사람입니다 제가
(전혀아님) -
21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53:08리타이어 하신 분들이 모두 남성분이셔서 본의아니게 성별이 어느정도 안정화를 찾아가네요.
진행..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음. 아닙니다 -
219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6:54:38??
말씀하세요 -
220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55:50아뇨 그다지 중요한건 아닙니다.
그나저나 오늘부로 루벤의 속성치가 10을 찍었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
221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6:56:00아니 진짜 말씀하세요
-
22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59:01중간에 진행을 하신다니 그다지 쓸모없어진 걱정이지만, 호은 학교와 크로스 오버 뒤에 진행이 나간다고 하면 반대하려고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지금 이상태가 썩 좋다고 하기는 어렵거든요.
사실 쓸대없는 기우라서 스루하셔도 무방합니다. -
22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6:59:56스레가 진전없이 이벤트와 일상으로 굴러가는것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
224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7:00:32음
잠깐 쉬다옵니다 -
22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7:02:05푹 쉬다오세요. 뭔가 죄책감이..
-
226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7:02:33스레는 여러분들과 제가 같이 써내려가는겁니다
여러분들이 즐기는데 이벤트와 진행등은 아 뭐라고 해야되지
여튼 진짜 좀 쉬다올게요 -
227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7:04:57우선 저는 관짝에 좀 들어가 있겠습니다.
죄목은.. 쓸대없는 말을 한것으로.. -
228 이름 없음 (94338E+50) 2016. 2. 22. 오후 7:06:13(똑똑) 여기 시트 아직 받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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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7:07:16타이밍이.. 아마 받는 기간이 있을텐데 지금 열려있는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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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7:09:17네 받습니다
-
231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7:09:49옆동네에서 오신분이군요
시트 받습니다
어서오세요 -
232 이름 없음 (94338E+50) 2016. 2. 22. 오후 7:10:28에... 시트는 어디에 내면 되는거죠?
-
233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7:10:34시트 양식은 위키를 참조해주세요
지금 시트스레는.. 좀 형편없..(우울)
위키에 있던걸 대충 복붙한 상황이라서요.
위키 쭉 읽어주시는게 편할거에요. -
234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7:11:05>>232
시트스레 있어요 -
235 이름 없음 (94338E+50) 2016. 2. 22. 오후 7:14:11방금 상확극 게시판 목록을 정독하고 왔는데, 시트 스레가 없더군요... 스레는 옆동네에 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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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7:26:05잠깐.. 이상황 꿈에서 봤..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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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름 없음 (7387E+50) 2016. 2. 22. 오후 7:29:02해당 스레와는 관계없는 상판러지만 곤란한 것 같아 참견해봅니다. 맨 위에 뜨는 메뉴중 '전체리스트'로 이동하여 아래로 쭉 스크롤하시거나 ctrl+f로 키워드를 찾으면 보일거에요. 이 위의 목록은 25개밖에 안보이거든요.
어드민이 박아놓은 해당사이트에서 구글검색기능에 키워드를 넣어 검색하셔도 기획대로라면 찾아볼 수 있을 테지만, 이건 사용량이 많지 않거나 하면 좀처럼 뜨지 않기때문에.
그리고 그냥. 이건 쓸데없는 참견일지도 모르는데. 스레주가 루벤주의 말에 그런 식으로 반응해버리면 사실상 의견을 묵살하는 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말하라고 해서 나름 생각하고 말했을텐데, 그에 대한 제대로 된 입장표명 없이 곤란하다, 힘들다는 식으로 넘어가버리면 다른 어떤 사람이 의견을 말할 생각을 할까요. 제가 본 모습으로 어리다는건 짐작하지만...조금 더 생각하고, 배려를 갖추어 행동해주시면 좋겠네요. -
23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7:32:11분명 이 다음에.. (마른세수)
역시 입은 다물라고 있는겁니다 여러분. -
23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7:33:14내.. 내입이 문제야
>>237 말씀하시기 곤란하셨을텐데 의견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7:53:00루벤주 기분나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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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7:54:10네? 아뇨 전혀요. 오히려 레주께서 기분 나빠하실거 같아서 초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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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7:55:58글쿤요
제가 님 의견 굉장히 존중하고, 또 항상 지박령이시니만큼 늘 생각하고 있고..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말하는것이나 장난중에 진심이 섞여있던적 없던거 아시나요? -
24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7:57:34네. 알고있습니다. 다 장난이실테니까요 :D
영고라던지 그런건 개그요소니까요. 이런 역할이 하나쯤 있어야 좋죠 -
244 비스트 프로젝트 (24402E+52) 2016. 2. 22. 오후 7:58:05진지한 이야기중에 끼어들어 미안한데 시간생긴겸 크로스오버 스레 먼저만들어두는게 좋지않나해서 글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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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7:58:29맞다 크로스오버 스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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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7:59:00글쿤요
그럼 됐습니다
내가 늘 말하잖아요 난 모자른 사람이고, 그래서 여러분이 필요하다고
잠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서 쉬고오겠다고 한겁니다
나이가 어리고 많고의 문제가 아니고, 나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니까.
기분나쁘게 보일수도 있었던점 사과드리고 음 뭐지
앞으로도 옆에서 챙겨줘요
ㅋㅋㅋ
여튼 좀만 더 쉬다올게요
사실 아직도 이런 지적에는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서
뭐 더 발전해가야겠죠 -
247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7:59:38>>244
아 그건 세워주시겠어요? 어차피 내일 진행할거고
제가 지금 당장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
248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7:59:45방랑 리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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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00:14다녀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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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00:27하루주 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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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8:00:31어서와요
방랑쨩
(쓰담) -
252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01:34>>250
네에
>>251
(부빗
사실 온지는 꽤 됬는데 분위기 탓에(..) -
25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01:43꿈에서는 시트를 내렸었는데... 허허
그렇게든 안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
254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02:03>>252 절 매우 치십쇼
-
255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02:18>>253
시트를 내리면 안됩니다.(목줄을 꺼내옴 -
256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02:35>>254
(공간연결(용암지역으로 -
257 호은 학교(하늘주) (83908E+53) 2016. 2. 22. 오후 8:02:40어. 진지한 이야기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그런고로 잠깐 들어가도 될까요?(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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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02:48방금전에 감자튀김을 튀겼는데 맛없쪙... 상태입니다. 이거 어찌 처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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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03:34엇. 호은 학교 스레주님이시군요. 레주께선 잠시 자리를 비우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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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8:04:13>>252
글쿤여
미안해요
>>253
ㅋㅋ
아니 이게 님탓이 아니니까
내리지마요
>>254
(때림)
>>255
(개목걸이 건넴)
>>256
우후후
(만ㅡ족)
>>257
우후후
어서오세요
아 근데 내가 많이는 못있는데
>>258
화이팅 -
261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04:26>>257
어서오세요. 일단 저는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연 하루주입니다. 일단 통칭(별명?)에 따라 방랑을 이름으로 달고 있지요! -
26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04:41>>255 히익.. 하지만 고3의 공부라는 칼이 있으면 어떨까!
-
263 호은 학교(하늘주) (83908E+53) 2016. 2. 22. 오후 8:04:44음. 꼭 스레주님이 필요한건 아니라서. 아무튼 다들 하이하이에요!
저도 지금 이벤트 진행해야해서 금방 가야하는지라 일단 용건만 말할게요. 저희 측 사람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3월 5일로 날짜를 해줬으면 좋을것 같아서 말하러 왔어요.
아무튼 좀 바쁜지라 빠르게 사라지는거 정말 죄송합니다! 그럼 전 제 일을하러!!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64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05:27사실 제가 크로스오버 논의스레보고 오는 길이라(..)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가 두 세계를 연결하는 중역이 되었다(동공지진) -
26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05:37안녕히 가세요! 3월 5일.. (메모
-
266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8:05:523월 5일이군여
알겠습니다
잘가요 -
267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8:06:27>>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일에 딱인 능력이라고 생각해서 -
268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07:49안녕히 가세요. 3월 5일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67
넼ㅋㅋㅋㅋ..
이런 크로스오버나, 아니면 다른 이벤트에 하루 능력 막 쓰셔도 괜찮아요! -
26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08:27루ㅡ벤 : 바보시군요
루벤주 : 나도알아
루ㅡ벤 : 그래서 제 리메이크는 언제?
루벤주 : 좀 뒤에 -
270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8:08:33우후후
고마워요
(쓰담)
여튼 나 말없이 사라지면 쉬다오는걸로
손이 떨려서
우우 -
271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8:09:07yes. 드디어 메모장을 발견했다. 그냥 해두면 되려나. 편집은..(어떻게든 될듯.
(사실 폰이 뭔가 문제인지 위키가 로딩중만 떴었다. -
27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09:26(죄책감이 심하다)
-
273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11:24히에에 크로스오버가 또! 방금 토의스레 보고 왔어양 곰 잡는 거 재밌겠다(?)
-
274 이름 없음 (52711E+46) 2016. 2. 22. 오후 8:11:26>>2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위키페어리가 되는겁니다
(?)
여튼 어서오고
화이팅이에요
파를 먹으면서
파이팅
?
죄송 ㅋㅋㅋㅋㅋㄴㄴ
>>272
우우
자꾸 그러면 죽입니다
걍 내가 모자른 탓이니까
그냥 죽으시죠
?
(죽임0 -
275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8:12:30>>273
우후후
근데 곰정도면.. 여러분들이 툭하면 억 하고 죽을걸요
그러니까 힘 조절을 잘합시다
실수로 호은학교의 귀요미들을 죽이지 말자구요
울리는거 정도는...(도S(침 줄줄(퍼뜩)
헉 위험했다 -
27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12:31제가.. 제가 모자란겁니다! (셀프 죽음
감자튀김 덜익었다.. 최악이야 -
277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8:12:52>>276
요리왕 비룡땽에게 한수 가르쳐달라고 하세요 -
27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13:22게다가 전분가루가 너무 많이 묻어버려서 (루벤주 :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안바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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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14:00요리왕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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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8:14:24하루주: 허나 거절한다.(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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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14:32저번엔 치킨 만들때 후추도 쏟았는데.. 이쯤되면 요리계의 모 대장장이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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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14:42>>275 진정해요 레주 착한 아이들을 울리는 건 나빠양! 철컹철컹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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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16:05아.. 루벤 리메이크 하면 아예 플래그 자체가 봉쇄되는데.. 미래의 앤캐님 안녕 (김칫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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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8:16:07>>281
수전증이신가
>>282
후후
그럼 선택하세요
우리 같이 눈물과 피로 얼룩진 아이들의 비명소리를 들을까요
아니면 결혼식을 올릴까요
(개노답) -
285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16:36하루 : 애초에 저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아서.
-
286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8:16:58>>283
허나 이 일이 사실이 되는 일은 없었다.
루벤의 리메이크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루벤은 이어지는 일상에서 모두 원수플래그를 꽂게된다. -
287 비스트 프로젝트 (24402E+52) 2016. 2. 22. 오후 8:17:25스레 세웠습니다.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6139640&recent=true -
28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17:35원플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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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18:17스레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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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8:18:39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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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18:42>>284 크윽, 선택지가 가혹해...!
저는 차라리 결혼식을 선택하겠어요!(희생정신 -
292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18:56크로스오버 스레를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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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18:59약 먹고 자다 일어났습니다! 사실 졸려서 제가 뭘 씹고 뭘 쓰고 있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근데 또 약 먹어야돼... 5일치 약인데 넘나 졸리네요 5일간 기절의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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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19:20크로스오버에서 서로 눈맞으면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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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19:45하랑주 많이 아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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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20:09>>294 그거 진짜 무섭네요. 진짜 이뤄질 수가 없어... 대립물 이상의 로미오랑 줄리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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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20:41하랑주 어서와여 아프지 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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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20:44아녀8ㅅ8 아프냐 안 아프냐 물으시ㄴ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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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21:12다만 실밥을 풀어야하는 미래가 두렵습니다!!!!!
-
300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21:23>>293
죽어가는 하랑주를 애도합니다..(레스트 인..)
괜찮아요?
>>294
....ㅅ,설마요!! -
301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8:21:38려진주: 우우우..(죽어감
려진: 히이이 마치 괴물같은 표정.
전여친: 우와. 짜증나는 표정
려진주: 아주 삐-같은 느낌이야. 초인들은 사랑니도 없으려나? 저주받아라. 사랑니의 자리가.아파와라! 흐으어어억(말을 너무 많이 해서 뒹굴
려진,여친:(한심 -
30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21:45실밥이라니.. 무슨일이라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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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22:24려진주.. (L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
304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22:27수술같은 거 하신거에요? 아니면 하랑주도 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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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22:36어디 꿰매신건가..?
>>301
(한심2)(아니 3인가) -
306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23:03>>301 (한심)
>>302 갠쟈냥! 걱정할거업당!(걱정을 끼치지 않게 하는 말투) -
307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23:56수술하고 온건 맞습니다
부분마취라 너무 간지러워서 죽는 줄
간지럼 잘 타는 체질 너무 힘들어요 -
30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24:25수술이라니.. 아픈거 다 날아가라!
-
309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25:12몸 조리 잘하세요 하랑주. 수술하셨다면 많이 아프셨다는 건데,
...(걱정되어서 사망 -
310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25:53엄청 아픈 건 아니죠? 몸 조심해요...
-
311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26:31속성수련을 해야하나 고민중이긴한데,
속성과 관련되어 있는게 딱ㅎ.. -
312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27:42괜찮습니다!
음... 공간 속성?(그런거없음 -
31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27:58루벤은 오늘치 수련으로 속성을 둘다 10을 찍어서..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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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8:29:16하랑주도 수술이면 편하게 쉬세요. 아프면 멘탈이 빠삭빠삭해져서 잘 박살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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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30:20이미 쉬었어요! 빼애애ㅣ애애애애애ㅣ!!!!! (단비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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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32:39아저씨. 조금만 주무세요 (코난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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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33:49>>316 픽! 어 갑자기 왜 이러지이히이이이 헤롱헤롱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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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34:07이제 사건 해결 해주세요(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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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35:14사실 범인은, 접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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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35:49>>319 어쩐지 수상하게 생겼더라니...! 경찰아저씨 여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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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36:44>>320 루베니 잡을꼬야..?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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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38:25>>321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변호사를 해임할 권리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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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39:05>>322 쳇. 오랜만의 강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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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39:34이렇게 된이상 변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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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40:23>>324
그런 거 없다. (은팔찌 -
326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40:56안심하세요. 저흰 경찰이 아니라 식인종이니까요. 단지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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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41:53핀 도와줘. 잔다르크에게 내 목소릴 전해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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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41:59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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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8:42:38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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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43:04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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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43:16네 먹을 분이 오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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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43:26인사를 하고싶은데 정신이 없으니 루벤주 아네스주 하루주 한니발주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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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43:33괴도로 변신한 저에게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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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43:55..저 작품도 엄청 오래됐네요. 아시는분 많이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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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44:05>>333 청은 있지만요! 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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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44:23저 어릴때 많이 봤죠
체크메이트! -
337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44:47>>335 아이고 부장님. 하하하 내 배꼽이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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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44:59>>335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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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45:21>>333
죽창은요 ㅎ?
어서와요 니발주! -
340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8:46:09케에에
오늘은 죠가 조아하는 드라마가 하는 날이에여! -
341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46:12후후 오늘도 개그실력이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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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46:18사실 루벤 초기능력은 카xx터 체리였습니다. (웅성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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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46:58초등학생와 담임선생이 사귀는 그 혼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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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47:12카드 막 봉인해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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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47:14>>340 보다가 잠들어라!(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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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47:47캐치유 캐치유 캐치미 캐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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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48:05이제 숨바꼭질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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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48:10봉인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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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48:40그럼 스레가 엄청 흥미진진 했겠네요. 저걸로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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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51:41제가 좋아했던 애니는 카레이도 스타네요. 그네타는 애니인데 어떻게 하면 능력이 되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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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8:51:48>>342 에
그럼 동글동글한 아죠씨가 막 마법소녀 옷 입고 나돌아 다니는건가여(호러) -
352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8:52:54>>350
...물체 생성?(허공에 그내를 생성하여 탄다! -
35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53:16호에에도 할겁니다
카레이도 스타..! -
354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53:35피치피치핏치도 재미있었는데! 노래부르면 막 악당들이 귀 막고 쓰러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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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54:13미르모도 괜찮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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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55:03>>352 ㅋㅋㅋㅋㅋㅋㅋㅋ걷는 것보다 힘들어 보인다!
사실 오프닝 엔딩만 기억 나는 애니지만요. 그거 좋다고 애니 시작하기 전에 녹음 버튼 누르고 그거 듣고 다녔었는데! -
357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55:58저희 스레 왜이리 올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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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56:16피치피치핏치는 왠지 모르겠지만 마녀 수정구슬이랑 목욕신밖에 안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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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56:41>>357 (시선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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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이름 없음 (94338E+50) 2016. 2. 22. 오후 8:57:04혹시나 해서 남기는 거지만, 시트스레에 시트를 남기고 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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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57:32올드하지 않아여!!!(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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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8:57:47신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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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8:59:15신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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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8:59:25>>360 와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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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8:59:47와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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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00:03마치 인간을 발견한 좀비같네요 저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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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9:00:33케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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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01:13후후 남자분이시네요 하랑이의 역하렘 컬렉션에...(하루 : ?(모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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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9:01:45그러게요. 하지만 저도 우와아아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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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9:02:44우와아아 군대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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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03:10겨우 성비가 2대 1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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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03:45>>368
하루는 거기 왜있죠?
하랑이 역하렘 인원인데(아님) -
373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04:04>>370 >>371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군(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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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04:17루벤 역하렘 인원이 늘어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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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04:38>>372 좋습니다 좋은 히로인이 되어주세요 하루 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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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9:04:58>>375 죽이지 않았어... 친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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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05:02>>374
(용암행 공간을 연다) 들어가세요 ㅎㅎㅎㅎㅎㅎ -
37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05:45>>377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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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06:10루벤.. 루벤도 연플.. (시무룩
농담입니다. 연플을 전혀 고려안한 캐릭터인지라 -
380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07:38>>379
하루도...
연플을 고려하지 않은건 아닌데 굴리다보니까 연플이 생기면 이상하게 되어버렸,, -
38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09:00사실 연플에 목말랐다면 키크고 샤프한 이목구비와 미남에 다재다능한 호감형 캐릭터를 냈겠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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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09:42키작고 할수있는거 별로 없고 덩치크고 털보 곰아저씨..가 연플이 있을리가요! (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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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10:02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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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10:24레주당 저희 왔당 신입 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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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10:30어서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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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9:11:09레주 어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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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11:22다들 반가워여
(쓰담)
마침 시트검사 하고 오는 길입니다
아 너무 딱딱하게 보이려나
(시무룩)
여하튼간에 다들 반가워요
크로스오버는 내일부터 한다네요
짤막하게 진행이라도 할까요 그간 좀 많이 밀렸으니까 -
388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11:35참 그 뭐지
님들 오늘로 수련이 며칠 밀렸죠? -
389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11:49>>387 헉허ㄱ허헉헉
-
390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12:18아마 8일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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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12:28>>389
(쓰담쓰담)
진정해양 -
392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12:588일인걸로 압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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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13:40그럼 님들 하루에 수련으로 올릴수 있는 포인트가 총 3이니까
1일차 - 의료 1 불속성1 물속성1 이런식으로 해다가
8일동안치 쭉 뭐 올리실지 말씀해주세요
8일동안의 것 저어언부 인정합니다.
그냥 1일차 뭐뭐뭐 2일차 뭐뭐뭐 이런식으로만 쭉 올리시면 전부 인정해드릴거니까 걱정마시고
속성치 5나 10이나 15넘어도 전부 그냥 OK해드리니까요
그간 밀린 보상입니다
말씀해주세요
전부 위키란에 업데이트 이후 진행하겠습니다 -
394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14:36>>393 엥 그냥 메모장란에 수련 다 합쳐놨는데 괜찮나여? 일별로 나눠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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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14:36뭔가 상당히 죄악감이 폭풍 밀려옵니다.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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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15:42신입쟝이 저희 스레의 정체성을 알아야하긴 하니까요. 뭐하는 스레인지는 알아야하니 진행도 나쁘진 않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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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16:31>>393
그냥 요리x8 공간x8 의료x8 로 퉁치려고 했는데 말이죠..
(그 것 말고 딱히 건들 거리가 ㅇ벗ㄷ...) -
398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9:16:39아, 궁금한게 있었는데 속성치는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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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17:18속성 공격을 하는것에 보정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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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이름 없음 (08265E+53) 2016. 2. 22. 오후 9:17:39>>398 불속성 물속성 어둠의 다크속성 이런거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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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19:08아 님들 저 잠만
크로스오버 논의좀 하다올게요 -
402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9:19:29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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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19:42조심히 다녀오세요!
-
404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20:03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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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20:41따...딱히 조심히 다녀오란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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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22:30저왔어여
-
407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22:48낼부터 크로스오버 하기로 했잖아여
그거 프롤로그 지금 올리는걸로 얘기하다왔어여
근데 씻고온다카네여 -
408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23:18여튼 그럼 8일치 합쳐서 지금 여기에 말씀 남겨놓아주시고
속성중에 뭐 추가시키고 싶으신거 있어요?
그럼 말씀해주세요
이참에 추가시키게 -
40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23:26빠르셔..!
-
410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23:26우와아!
ㅁ, 뭔가 엄청 기대되네요. -
411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24:07>>396
글쳐
(쓰담)
>>398
불속성강화가 0이고 헬파이어를 쓰면 위력이 100인데
불속성강화가 100인채로 헬파이어를 쓰면 위력이 1000
뭐 그런느낌 -
41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24:13으음. 무리하시는거 같은데 말이죠...
-
413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24:46여튼 말씀해주시라
간만에 일좀하게
글고 그거 다 추가시키고 진행하면서 겸사겸사 크로스오버 프롤로그 작성 어케할지 논의좀 하다올게요
그 뭐지
아 지금 말해도 되나 -
414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25:02>>412
아닙니다
(쓰담)
>>410
우후후
(쓰담) -
41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26:07역시 관에 들어가야... 크윽...
-
416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26:21루벤 - 암속성 강화 8, 명속성 강화 8, 맷집 5, 크리스탈 2, 홍차맛 피 1 (8일)
하랑 - 의료×6, 바람의 이야기×6, 칼날바람×6, 먼지바람×6 (8일)
연 하루 - 패시브 - 요리 / 액티브 - 의료 / 액티브 - 공간. 각각 4회.
한니발 - 의료( 0 -> 1 ) / 나비( 1 -> 2 )
려진- 보석폭탄+6, 석화+7, 의료+4, 패시브+2, 화속성+3, 명속성+2 (8일) -
417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26:30>>415
아 고만해요
(죽임)
자책금지 -
418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26:45다 합쳐서 24가 되면 될듯합니다
-
419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27:21>>416
아니 근데 그건 봤는데
한니발쨩이나 하루쨩같은경우는 총 8일밀렸는데 2일차정도밖에 적지를 않으셔서
그래서 지금 여기에 올려달라칸거에여
그니까 그 뭐지
지금 여기서 저 하루준데여 뭐머할게여~ 이런식으로다가
우후후 -
420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27:23>>408
어..그러니까..
일단 4원소설은 하는게 좋지 않을까..하고?
불(화) 물(수) 흙(토) 공기(풍) -
42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27:29>>417 넵. (쭈글
루벤은 저 위의 것으로 하면 되겠네요 -
422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27:38>>418
그렇죠
똑똑해라
(쓰담) -
423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9:28:24아네스 의료 ×8 빙결 ×8 생선요리 ×8
다들 메모장을 활용하셨구나...! -
424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28:24넴 그래서 여기 끌어왔어양
-
425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29:08>>424
잘했어여
(쓰다듬)
>>423
아 참 아네스주
그 뭐지
수속성은 빙속성이랑도 연결됩니다
수속성 강화 = 자연스럽게 얼음도 쎄짐이에요
그걸로 하실거에요? -
426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9:29:47>>425 엣 그런거에여? 고민해야겠다...
-
427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30:08사실 하루는 속성강화 올린다고 변할 것도 없고(..)
그냥 패시브 - 요리x7 잡학x1회. 액티브 - 의료 8회. 액티브 - 공간 8회 정도..? -
428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30:17>>420
글쿤여
그럼
불 물(얼음포함됨)
땅(바위/모래/나무 등등 포함) 공기(바람)
빛(번개 포함) 어둠(암속성 포함/저주/흑마술 등)
정도면 되려나요
더 뭐 추가할거 있나 -
42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30:40루벤만 속성 특화인가요. 이거 망한 스킬트리인가
-
430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30:49여튼 저거 6개로 정합니다아
>>426
천천히 생각하시라
(쓰담)
>>427
흐음
그럼 하루는 그걸로? -
431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31:13>>429
ㄴㄴ
후후
루벤은 제가 생각해둔게 있죠
근데 의료랑 체력이랑 마나는 올려두시면 편합니다 지능이나 정신력도 -
43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31:13속성은 그정도가 기본이 아닐까요? 시공간에 관련된 속성은 애매하기도 하고
-
433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31:27>>430
네넹.
뭔가 요리 레벨 5는 찍고 싶어서..! -
434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31:29그럼 글케 하는걸로
-
435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31:36이렇게 된 이상 포켓몬 속성처럼...(총살
-
43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31:58>>431 미래가 고정되어있다..?! 우선은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올리려 합니다.
-
437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32:19체력은 방어력, 마나는 마방 을 올리면 올라가던가요!
-
438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32:22그래양
후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32:47루ㅡ벤은 딜탱인걸로
-
440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9:32:54그럼 빙결×8 의료×8 생선요리×3 수속성×5 로 가능할까요? 합쳐서 8일...
-
44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33:15벌써 맷집 스킬이 레벨3이네요. 역시 많이 맞아본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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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35:57후후후
그럼 하루는 패시브 - 요리x7 잡학x1회. 액티브 - 의료 8회. 액티브 - 공간 8회
아네스는 빙결×8 의료×8 생선요리×3 수속성×5
루벤이랑 하랑이는여? -
443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36:21>>442 의료×6, 바람의 이야기×6, 칼날바람×6, 먼지바람×6이에얌
-
444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36:50루벤은
명속성x8 암속성x8 맷집x5 의료x2 홍차맛 피x1
이걸로 하겠습니다. -
445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38:49ㅇㅋㅇㅋ
그럼 그거 적용시켜드릴게요
아 그리고 크로스오버 논의하느라 자꾸 답장이 늦는데
일단 그거 죄송하고
그 뭐지
우리쪽 전투룰이 적용 안될 예정입니다
패널티랑 HP같은거요 -
44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38:58나중엔 다른 속성도 골고루 찍는걸로.. (망함
-
447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9:39:07케에에.. 한니발이 쓰는 나비는 어느 속성일까요...?
-
44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39:31답장 늦으셔도 괜찮습니다. 재촉하지 않아요.
그럼 어떤 전투룰이죠? -
44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39:47폭발하니 불쪽 아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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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41:07>>446
후후
>>447
펑! 이니까 불일걸요
>>448
그쪽 전투룰일걸요
굿데투다는 내 전투룰 따를거고 -
451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9:41:14뭐.. 저는 딱 적은 걸로 하면 딱 24 나오는 것 같으니..
-
452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41:21https://namu.wiki/w/%EC%86%8D%EC%84%B1#toc
불 하위속성이 폭발이라네요! 신기방기! -
45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41:48방금 보니까 양심전투라고 써져있네요
-
454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41:50아 전투룰은 양심이래요
-
455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9:42:00그렇군양!
그렇다면
=스킬=
의료 x8
나비 x8
=속성=
화 x8
이렇게 할게양! -
456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42:04죄송 ㅋㅋ
-
457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43:53명속은 괜히 올린건가.. (고민
-
45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44:25빛과 어둠을 다루는 바로 그 소년 유희왕이 되고싶었는데
-
459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44:52빛으로 강타할 수 있을겁니다!(아무말
-
460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9:44: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45:46드로! 몬스터카드! 드로! 몬스터카드!
-
462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46:08>>459 막 광선 뿜뿜 합니까
-
463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46:14>>461
현실은 마법카드. -
464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46:42휴
일 다했다
것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5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47:12저번에 5회차까지한게 맞던가
-
466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47:13>>462
데마시아! -
467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47:15>>463 버서커 소울이 이 레스를 싫어합니다
-
468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47:27유희왕은 머리가 포인트니까 미용실부터 갔다오시죠!
-
46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47:44머리.. 머리가 문제인가요!
-
470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48:01아 맞아
님들 레벨 오르신분들도 계시던데
스테이터스 뭐 올리실지 말씀해주세요 -
471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48:14>>469
그리고 유희는 말랐죠. -
472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9:48:44레벨??
-
47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48:56살찐 유희로 합시다.
맞다. 죄송하지만 루벤 기본 의료 레벨 조정 부탁드립니다. -
474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49:24레벨 1당 스텟 1인가여?
-
47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49:57루벤의 스테이터스는..
물리 방어 2, 마법 방어 2, 지능 1
이렇게 하겠습니다 -
47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51:26아마 1당 5일겁니다. 아마도..?
-
477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51:36아뇨
1레벨업 = 5스테이터스 포인트
>>473
아 네 죄송
루벤 물리형인줄 -
47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52:25>>477 생긴게 물리 탱커인지라...
-
479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52:36?? 루벤 2레벨 맞는데?
루벤 2레벨에 의료 수련 2포인트 해서 2/5 제대로 해놨어요 -
480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53:09아뇨. 초반에 의료에 3투자해서 상승한겁니다
-
481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9:53:10려진은.. 지능2 마방2에 정신력 1...?
-
482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53:41그 뭐지
님들 LV 제가 그동안 진행도 많이하셨고 고생도 많이하셨으니까 레벨업시켜드렸거나 XP를 좀 드렸어요
각자 위키에서 자기 캐 확인하고 LV이 1에서 2로 올라있다! 그럼 뭐 올릴건지(힘이나 마방 뭐 그런것들) 말씀해주세요
총 포인트 5 드리니까 -
483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53:51갑자기 몰빵이 하고싶네요
지능에 5 넣을까 마방에 5 넣을까(아무 생각 없음) -
484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53:55>>480 아 글쿠나
그럼 지금 3렙이네 -
48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54:42>>483 극공이냐 마나통이냐.. 둘중 하나군요!
-
486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55:11>>485 (아무 생각 없음)
-
487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55:20햇습니다
참 려진주는 8일치 수련 뭐 하실건지도 말씀해주세요
루벤 물리방어 2 마방 2 지능 1
려진 지능2 마방2 정신력 1
아네스랑 하랑이랑 하루는여?
참 한니발도 -
488 아넷주 (55845E+55) 2016. 2. 22. 오후 9:55:46아넷은 민첩 1 힘2 방어1 지능1
하겠습니다! -
489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9:55:55음
하루는 힘2 방어1 마방2?
지능은 나중에 올리는 걸로. -
490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56:23>>486 엗
-
49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57:04>>487 고생 많으십니다
-
492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9:57:06오케이오케이
참 크로스오버 스레에 저거 기입하고 님들 말씀하신거 해드릴게여
글고 진행은..
시간이 늦었네여
허허 -
493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9:57:29그럼 진짜 지능 5 해봐야지
-
494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9:58:09한니발 8일치 수련 적용 돼있던데여! 나비랑 의료랑 화속성!
레벨이나 경치는 그대로지만! -
495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9:58:26려진- 보석폭탄+6, 석화+7 의료+4, 패시브+2, 화속성+3, 명속성+2 =총합 24
아마 메모장에 적힌 그게 오늘치까지 합한 거였을 거요...? -
49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9:58:37진행이야 시간이 나면 하는거죠. 오늘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
497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9:58:47괜찮아여! 드라마 할 시간 다 됐(죽음)
-
498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10:00:21아 맞다 한니발쨩은 렙업 안했지
후후
크로스오버스레에 레스만 남겨두고 와서 싹 적용해드릴게여 -
49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01:07한달전쯤에 제 보조배터리가 미국에 가버려서 오늘 주문했습니다. (노답)
-
500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10:02:25돼따
전부 기입해드릴게여 -
501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10:08:26끝
다했습니다
후후후 -
502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09:06>>501 짝짝짝짜ㅏ짝
-
50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09:19고생 많으셨습니다 (토닥)
-
504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09:19레주 수고하셨어요! (박수
-
505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10:09:37일은 다했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외출해야하므로 진행은 무리고
내일은 크로스오버 합니다
뭐 질문같은거 있으신가
잡담이나 릴상하시면서 오늘을 보내는걸로
어휴 뿌듯해라 위키업데이트도 다했고 신입도 들어오고
기쁘다 -
506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10:10:06>>502-504
(뿌ㅡ듯)
(감ㅡ동) -
507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10:50그럼 루벤은 리메이크 작업이나 들어가면 되겠네요.릴상도 돌리고
-
508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11:09좀더 완성도있는 캐릭터를 만들겠습니다.
-
509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10:11:25>>507-508
파 드시면서 하세요
파이팅 -
510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11:52하루가 찾으러가는 장병기, 종류가 뭔가요.
마상창인가 글레이브인가 삼지창인가 뭔가! -
51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12:03>>509 (동공강진)
-
512 연어 (14556E+43) 2016. 2. 22. 오후 10:13:24>>510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ㅜ훟후ㅜㅎ후후후후후
매우 거대합니다
여기까지
>>5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14:02능력의 세부 설명도 좀 추가하고 해야겠네요. 후후
-
514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14:34크고 아름다운 장병기다...
-
515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14:41...뭔지 엄청 궁금한데요. 엄청..엄청!
아 그리고, 공간스킬 레벨 3이 됬는데 변하는 거 없나요. -
51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14:42리메이크하고 딥다크한 독백을 쓰겠다! (노답
-
517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16:27>>514
나의 장병기를 봐줘. 어떻게 생각해?
>>515
Cut in 가능
끝내주죠
>>516
후후
쓰시라 -
518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18:26그 뭐지
'절단' 이라고 새 스킬 하나 드릴게요
다이스 1,10 굴려서 1~3 나오면 철까진 절단가능
레벨업하면 확률도 높아지고 더 강해지는걸로
다른 분들도 이런 스킬이나 뭐 좀더 드릴까
너무 위키 페이지를 대충 만든것같은데
내일 하는걸로
지금 모바일이라 -
519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18:39>>517
....컷 인이요?
작동되기 시작하다?(영어단어)
혹시 공간을 이용한 직접타격인건가요. 서걱서걱? -
520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18:39(이렇게 또 8일이 밀리게 되고...)
-
52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19:098일마다 돌아오는 위키타임!
-
522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20:33>>521
넌 너무 많은걸 알았어
쥬거라
(죽임) -
52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22:19(죽어버림)
-
524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23:14>>518
오오.
오오오! 하루 공격스킬 생겼다! -
525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10:29:45려진: 점점 레벨이 올라가니 뭔가 좀 이상한데...
려진주: 사실 니 능력은 온오프따위는 없음. 나중에 가면 부가능력으로 투시나 천리안도 나올 수 있을지도...?(사실 안대써도 보이게 하려는 거다.
려진: 맙소사. -
52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31:00려진 화이팅...
-
527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32:23>>525
조절이 안되는 능력은 많이 힘들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8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32:52>>523
(묻음)
>>524
우후후후훟후훟후
>>525
호오
진짜 투시정도는 해줄까
다만 안대를 써도 보이는 정도로 시작하는..?
우후후후후 -
529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34:45나중에 능력이 조절이 안되서 크로스오버 호은학교랑 했는데 애들을 돌로 만들어버리면 되게 웃기겠다
-
530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35:57>>529
안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보니 공간 연결을 이렇게 쓸 수도 있겠네요.
수평으로 공간 열어서 무한히 떨어지는 루프. -
531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37:04>>530
...글라도스..? -
532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10:37:17돌이 아니라 보석이겠지만요.. 미안하다고 해야겠다.. 근데 웃길 것 같긴 하네요..
-
533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37:27>>530
포탈건(엄지척 -
534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37:59하랑이 능력 사용 지침서
1. 빨래 말리기
2. 머리 말리기
3. 집안 환기
4. 쓰레기 치우기
에어튀김도...(불가능 -
535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38:34하루는 아예 다른 차원이라니까 여행하고싶어할 것 같네요.
평화로운 세계니까, 다른 세계니까 본래 자신의 세계와는 다른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며...
근데 무리 ㅋ -
536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39:51>>532
그러게요
그쪽의 아이들을 돌로 만들어서 납치라거나
후후후후ㅜ후
려진이 돌로 만듬 - 하랑이 바람으로 밈 - 하루가 공간을 염 - ?????? - Profit!!!
>>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맙소사
>>534
유용한 메이드네여
(쓰담)
것보다 어째서 에어튀김이 앙되죠!!!!(분노) -
537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40:29>>535
그르게여..
나중에 IF 사이드스토리식으로 독백이나 써보시죠
하루가 행보캐졌으면 -
538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40:37>>536
하루 : 난 그딴 일 안해요.(단호박 -
539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41:20과거사를 개연성있게 뜯어고쳤습니다 (흡족
-
540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42:30하루의 여행기간이 2년 더 늘었습니다.
박수! -
541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43:21>>536 딱 바람만 이동시킬지 수분 같은것도 이동시킬지 고민중이라 그렇습니다. 열기는 이동시킬 수 있겠네요. 수분이 이동되면 제습기/가습기...
-
542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44:48>>538
어째서(콰광)
>>539
후후
나중에 시트스레에 올려주시라
>>540
...군ㄷ..(아님) -
543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45:26>>542
(절단) -
544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45:36아 나만 잠깐 사이트 터진건가
깜놀했네
>>541
수분도 OK인걸로
그러니까 제게 어서 에어튀김을..!!(노답) -
545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45:56>>543
뭐.. 뭐하는 짓이더냐 아들아. 어떻게 네가.. -
546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46:21하랑이가 나중에 아예 기상을 다루는 것도 재밌겠네요.
번개를 떨궈라! 비를 내려라! -
547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47:13>>545
본래라면 썩씨딩 유. 파더. 를 해야겠지만...
하루는 하루니까요! (해맑
하루 : (무시) -
548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47:17크리스마스에 폭설을... 아냐 그럼 커플들이 집에만 있잖아 용납할 수 없어!(하랑 : ?)
-
549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10:47:24돼지고기 김치찌개가 먹고싶네요.. 갑자기 왜지.. 아니면 그.. 고추장주물럭?
이런 건 꼭 못 먹을 때 먹고싶네요. 히이... -
550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47:56>>549 사랑니의 명복을 빕니다
-
551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48:39>>548
하랑이가 커플이 되면 되겠네요! (막말)
>>549
할 수 있을 때는 시선이 가지 않지만,
할 수 없을 때는 시선이 가지요. 보통.
이게 모두 현실이 시궁창이라 그런겁니다. -
552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49:03>>546
호오오..
>>547
(상처받음(울먹울먹)
>>548
커플들이 집에만...?
이렇게 된 이상 다 깔려죽을정도로 눈을 내리게 하면 됩니다(피눈물)
>>549
으... 사랑니로 고통받으시네요.. 힘내요 ㅠㅠㅜㅠㅠ
다 나으시면 여친이랑 맛있는거 먹으러 맛집탐방다니세요
아쓰고보니까 빡치네
(커플죽창) -
553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50:19구름을 다루면 날씨를 다루겠네양
뉴스 보면서 기상청 농략도 재밌겠다 -
554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52:04하랑이랑 하루랑 사귀면 되겠네요
?
아 왜 자꾸 데이터 수신이 안된다고 뜨지
데이터세이버써서그런가
오류페이지에서 새로고침해야 레스작성되더니 -
555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52:34>>551 하루도 커플이 되면 되겠네요!(막말)
-
556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52:57>>554
죄송합니다 전 nl러라..
그러니 하루 TS시키고 옵니다.
하랑아 사귀자(박력 -
557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53:18>>555
>>556 -
558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53:31해외 아이피가 아직도 막혔던가...
-
559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10:53:44려진의 능력활용
짧게 줄이자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의미부여해서 추억팔이(소중한 물건을?)
잠깐만요. 죽창이라니! 그런 거 받을 정도로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
560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54:11>>556 어맛... 박력있어...! 그럼 하랑이도 TS로...(???
-
561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56:27>>559
하루의 능력활용.
보석점 안을 이유없이 들어갔다 나옴. > 공간을 살짝 열어 전시되어 있는 보석들 하나둘씩 빼옴. > 다른 도시나 마을로 가서 판매.
...물론 하루는 하지 않습니다. 훔쳐도 싼 걸 훔치지...
그 외 공간을 작게 열어서 몸은 안가고 다른 곳 상황을 옅본다던가, 몰래 잠입한다던가, 폭탄만 해당 공간에 넣는다던가..
이래저래, 활용법은 많네요. 폭탄 같은 거 날아오면 제3공간에 넣어서 막아도 되고. -
562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0:56:50>>556
ㅋㅋㅋㅋ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
>>558
그러게여
>>559
조용히하세요 커플
(피눈물)
>>5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3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0:56:52>>560
예쁜 사랑합시다. (당당(?????? -
564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58:00리메이크 끝..!
-
565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0:58:31>>563 와아! 첫 연플이다!
그렇게 우리 스레의 NL은 뿌리뽑히고... -
56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0:59:20이제 남남커플 2쌍이 탄생하는데.. (후략
-
567 연어 (52711E+46) 2016. 2. 22. 오후 11:00:20흐응
그럼 전 이만 자러
내일 봐요 -
568 방랑 (14646E+56) 2016. 2. 22. 오후 11:00:45잘자요 레주!
-
569 하랑주 (08265E+53) 2016. 2. 22. 오후 11:01:06안녕히 주무세요!
-
570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1:01:25안녕히 주무세요!
-
571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1:02:32루벤 바꾼걸 시트스레에 올려봤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시트를 내버린 수준.. -
572 한니발 (36866E+51) 2016. 2. 22. 오후 11:06:03케에ㅔ에
드라마 보고 왔어여 -
573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1:06:34어서오세양!
-
574 려진주 (03533E+51) 2016. 2. 22. 오후 11:06:44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려진주도 이제 좀 이따가 자야겠네요. 이제 좀 약발이 듣나 보네요.
려진주: 사실 네 능력은 상당히 유용함. 일단 버프랑 디버프가 가능하고 온갖(까지는 아니지만) 속성공격 가능하고.. 물론 렙이 올라야 하지만.
려진: 반갑지 않아..
려진주: 쳇. -
575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1:08:31생각해두던 설정들을 모두 옮겼으니 이제 굴리면 되겠군요. (만족)
-
576 루벤주 (35357E+55) 2016. 2. 22. 오후 11:08:48우선 레주께 검수를 맡고..
-
577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전 11:34:21>>574 버프캐다! 버프를 내놓거라!
>>575-576 새로운 루벤이가 구르는 걸 볼 수 있다니(만족) -
578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전 11:34:39그렇게 셔터를 올립니다 드르르르륵
11시 34분이지만... -
579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02:38아 졸려라
-
580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03:26오늘은 아마 크로스오버가 있을겁니다 저녁즘부터
진행은 크로스오버 끝난 뒤나, 시간 괜찮다면 그간 너무 밀렸으니 오늘차 크로스오버 진행 끝난뒤에라도 잠깐 하는걸로 -
581 이름 없음 (41712E+62) 2016. 2. 23. 오후 1:05:47레주다! 레주가 나타났다!
-
582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09:09반갑습니다 루벤주
아 시트검사하기 귀찮아
졸려
안할래
(?) -
583 이름 없음 (41712E+62) 2016. 2. 23. 오후 1:12:02후후 제가 루벤주로 보이신다니 드디어 최면술에 성공했군요
-
584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13:00우리 스레에 이름없음을 쓰는건 루벤주밖에 안계시니까요
-
585 비스트 프로젝트 (4548E+62) 2016. 2. 23. 오후 1:21:31나 한 2시쯤에 부터 일있어가지고 4시는 되야 되는데영
-
586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22:23글쿤여
그럼 한 4~5시쯤부터 그쪽스레로 넘어가겠습니다
그 공용스레로
근데 그때 계시는 분들이 계시려나
나도 그때쯤 일있을지도 모르는데 -
587 비스트 프로젝트 (4548E+62) 2016. 2. 23. 오후 1:23:44아니면 프롤로그까지는 완성하는걸로 지금?
-
588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24:29저대로 끊어두죠
뭔가 저렇게 끝나는것도 되게 멋진것같아요 -
589 비스트 프로젝트 (4548E+62) 2016. 2. 23. 오후 1:24:57료카이.
-
590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26:56예압
그럼 오후에 봐요 -
591 이름 없음 (98514E+64) 2016. 2. 23. 오후 1:28:23흐음
-
592 이름 없음 (98514E+64) 2016. 2. 23. 오후 1:28:57뭐어.. 갱신합니다.
-
593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29:00왜요
-
594 이름 없음 (98514E+64) 2016. 2. 23. 오후 1:29:31레주 계셨구나 (충격
오늘 약속 있으셔서 늦는다고 안하셨어요? -
595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30:13뭐지 루벤주 아니셨습니까!
-
596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31:09온도차 심한거 아닙니까 (쭈글
시트 검사 부탁드립니다 -
597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32:12온도차 심하게 느껴지십니까
죄송
힝.. 졸려요.. -
598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33:57장난입니다. 허허
졸리시다면야 다음에 부탁드릴게요 -
599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34:29아 그 뭐지 선천적으로 태어날때부터 초인이라 낳다가 엄마가 죽는건 좀 아닌것같아여
선천적으로 태어날때부터 초인인건 맞긴 한데 자각하는 계기가 있어야 해서
그리고 피에서 왜 홍차맛이 나는지도 개연성이 있어야 하고
당장 크게 기억나는건 그 정도 -
600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35:09최홍만이 영유아일때부터 최홍만이었던건 아니니까
-
601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35:24홍차맛은 잡담하면서 예능식으로 넣은거라.. 설정 급조해야겠네요.
-
602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35:46>>600 2m 영유아... 무서운데요
-
603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36:34어 뭐야 저 위에 내가 잡담하던사람 하랑주셨네
근데 지금은 어디계시지
난 루벤준줄
이름없음이어서 -
604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36:58>>601-602
일단 그거부터 수정해오는걸로
그럼 한번 더 봐드릴게요 -
605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36:59사실 제가 이름 없음을 쓰는건 귀찮아서...
-
606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1:37:13하랑주를 찾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
607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37:15ㅋㅋㅋ
-
608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37:31부르면 나오시는군!
-
609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37:55하랑쨩 어서와여
(쓰담)
어케 남자 반배정은 잘되셨나여
고교 입학하신건가 아님 레벨업하신건가 -
610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37:55능력을 아예 세계관 급으로 짜면 민폐일테니 적당적당하게 짜도록 하겠습니다.
-
611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38:16>>610
무슨말씀이시져 -
612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39:12능력의 발동 원리라던지 그 원류같은거 다 적어나가면 노답이 되버립니다. 간추려야겠네요
-
613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1:40:00>>609 내년에 공개합니다! 두둥
남자... 페북에서 저희반이라고 하는 남자애를 2명 봤는데...(침묵) -
614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40:42>>612
자세해서 나쁠건 없는데
본인이 귀찮다! 그럼 적당히
난 설정덕후다! 작은덕후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스레주! 널 굴려버리겠다! 그럼 자세히
알아서해요 -
615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41:49페북은 판도라의 상자죠
-
616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41:55>>613
(시무룩)
왜죠
페북스타인가
설마 일찐인가요
막 흡연흡연 침찍찍이사이로찍찍 개새기 소새기 말새기 요런?
에이
하랑쨩반엔 미남미남 공부공부 운동운동 연기연기 노래노래
요런 남자들만 가득할겁니다 -
617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42:12그나저나 저번보단 과거사나 능력이 좀더 매끄럽게 짜여졌으니..
..아.. 아닌가요? -
618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43:44아 그냥 검사 지금해야지
시트스레에 질문남겨놓을게요 -
619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1:43:51>>615 그렇죠 뭔가 손이 가
>>616 약한 일진...? 술! 담배! 이런 애들이랑 같이 노는 애들이라서요. 본인이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을지도? 게다가 기피대상 1위 남자애가 전학을 갔습니다 얏호! -
620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43:54(동공지진)
-
621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44:17뭔짓을 했길래 기피대상까지...
-
622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1:45:26>>621 (목 메임) (울먹)
-
623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45:45(토닥토닥)
-
624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1:49:17올해는 혼자 구석에 처박혀 공부만 하는 캐릭터가 되고싶었는데 반에 안 친한 애가 없네요 힝(자기합리화)
-
625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49:56허허. 친하면 좋은거죠. 저는... (침착히 밧줄을 준비
-
626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50:50>>619
그래도 별 사곤 없을거에요
(박수)
>>622
(쓰담)
다 잘될거에요
>>624
혼자 구석에 처박혀 공부만 하는 캐릭터라
왕딴가
뭐야 그거 슬프잖아 -
627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1:52:14>>625 앙대! 밧...밧줄로 낚시를 합시다!
>>626 그런 캐릭터 좋지 않나요
근데 난 공부를 안 하잖아
난 글렀어 -
628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54:00>>627
우우
분명 1등급일거면서
(죽창) -
629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1:57:45아 힙합듣는데 가사가 너무 좋다
외롭게 새던 밤이 같은거
블리치 그 단행본 앞의 작은 목록같은것들도 좋고
앞으로 0레스에 써넣는 문구들은 전부 그런 느낌들로 써내려가겠습니다
뭐 잘쓰지는 못하지만서도 -
630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58:19그런 느낌이군요..! 아 허리.. 허리가
-
631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1:58:35다음 판부터는 어그로 관리도 레주가 할 수 있으니까요
혁신적인 기능이다 -
632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1:58:46능력을 제대로 설명하려면 약간 능력의 형태를 뜯뜯 해야겠네요. (귀찮
-
633 방랑 (99562E+66) 2016. 2. 23. 오후 1:59:58"이상한 꿈을 꿨어요. 뭐더라..아. 그래요. 내가 환히 웃는 모습을 보는 꿈. 정말로, 꿈이네요."
-연 하루, 잠에서 깨어난 이후. -
634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00:04>>630
왜 허리가 자꾸 아프시죠
>>631
사실 어떻게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컴맹)
(우울)
참 약속있던거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갔는데 굉장히 일찍끝나버렸습니다
이럴거면 왜이렇게 일찍 만나자고 한거지
아침형인간이셨던건가
(우울) -
635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00:47하루주 어서와요
-
636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00:56>>632
귀찮으면 적당히 해요
>>633
"그 꿈, 내가 현실로 만들어줄게."
속삭임
어서와요 -
637 방랑 (99562E+66) 2016. 2. 23. 오후 2:01:27>>636
(못믿음(불신 -
638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01:47능력이 좀더 멋있게 변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3배로 굴리면 되려나 -
639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02:18
-
640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2:02:39하루주 안녕하세요!
>>634
레스를 세울 때 레주가 코드를 하나 기입하고 세울 수 있는 칸이 있어양
콘솔 사용 시 우선 코드란에 console 을 입력한다.
본문 가장 첫 줄에 콘솔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이하 콘솔용 코드를 본문에 입력한다. ban=id
id 에 차단시키고 싶은 사용자의 id를 입력한다.
hide=post_number
post_number 에 가리고 싶은 포스트 번호를 입력한다.
이름 [ ]
코드 [console]
내용 [TESTPASSWORD
ban=1111E+11
hide=13]
이런 형식이면 됩니다(폭풍 위키 복붙)
-
641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04:15>>640
글쿤여
근데 이상한거 할거같아
콘솔 비번이 공개되거나 이상한거 차단시키거나
그럼 어쩌지
(컴맹의 의지가 사라진다..) -
642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05:01컴퓨터의 지식을 얻을것을 알기에...
당신의 의지가 차오른다! -
643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05:22
-
644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2:05:43>>641 설마 그럴리가... 레주가 바보 멍청이에 매일 엉덩이만 만지며 모두를 성희롱하는 진성 변태도 아니니까...(웃음)
-
645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05:51>>642
아 언더테일 봐야되는데
졸려.. -
646 방랑 (99562E+66) 2016. 2. 23. 오후 2:06:00>>643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 -
647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2:06:21>>643 저번에 음주 하시는 걸 봤었는데 기분탓인가...
-
648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07:16>>644
(진심으로 상처받음(울먹울먹) -
649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08:02
-
650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09:11후후 어때요
이렇게 귀여운 여중생이랑 대화한다니
영광으로 아세요 -
651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12:09.
-
652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12:20방금 이상한걸 본거같은데 기분탓인가
-
653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12:36아 알았어요
미안해요 -
654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13:01젠장 먹힐줄 알았는데
(아님) -
655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13:49스레주가 여중.. 여..
-
656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14:42뭐
씨
팍 -
657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2:14:58그래 저도 무리수였던거 인정합니다
반성의 뜻으로 좀 놀다올게요 -
658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15:29다녀오세요
-
659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29:24시트 수정완료!
-
660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30:33아 홍차맛 설정 안넣었다.
-
661 방랑 (99562E+66) 2016. 2. 23. 오후 2:36:05마카롱 먹고싶다.
딸기 먹고싶다
허나 돈이 없다.
(눈물 -
662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37:54>>661 (토닥토닥
-
663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2:42:40초밥이 먹고싶다
인터넷에 초밥 먹는 법을 쳐본다
근데 돈이 없다
>>661 마카롱도 먹고싶다
돈이 없다 -
664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2:43:32두분다..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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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2:45:09초밥이 미친듯이 먹고 싶습니드아아아아아
돈은 둘째치고 이 근처에 파는 곳이 없어서 버스 타고 나가야돼에에에에에... 주륵 -
666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2:51:05저희 동네에 초밥집이 있네요
얏호! 저녁! 초밥! 신난다! -
667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2:52:16루벤쟝 시트 헉헉 티타임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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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3:07:42(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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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방랑 (99562E+66) 2016. 2. 23. 오후 3:08:52루벤의 피를 홍차로 삼고 하루가 간식거리를 만들면..
완벽하네요. -
670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3:09:43루벤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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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3:14:44루벤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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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이름 없음 (75846E+52) 2016. 2. 23. 오후 3:52:26얍
갱신합니다 -
673 이름 없음 (75846E+52) 2016. 2. 23. 오후 3:59:58아무도안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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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03:36아 맞아 저 스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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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4:04:21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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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04:57반갑습니다
저녁 초밥드시러 지금 가시는거에요? -
677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4:06:02지금 현재진행형으로 먹고 있습니다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
678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06:46부럽다 초밥
제몫까지 싸와요 -
679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07:30아 맞아 이따 다섯시에 크로스오버스레로 넘어가서 진행합니다
앞으로 이틀간은 거기서 진행하는걸로 -
680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4:08:33집에서 먹고있어요! 와사비 으윽... 매운걸 알지만 자꾸 먹게된다...
1시간 남았네요! -
681 려진주 (57612E+61) 2016. 2. 23. 오후 4: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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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10:19아 집에서 먹고계시구나
그럼 지금 진행해도 되려나 루벤이나 하루주도 계실지도 모르는데
와사비는 적당히 넣어서 드세요
려진주 어서와요
제 몫의 메로나는? -
683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4:11:41메로나다!
안에 이미 와사비가 있어서...! 빼고 먹어야하나
루벤주나 하루주나 다른 분들 오시면 좋을지도 -
684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12:32적당히 덜어내서 드세요
우후후
아 나도 배고프다
이왕 이렇게된거 다섯시에 진행하는걸로 하죠 -
685 려진주 (57612E+61) 2016. 2. 23. 오후 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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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14:12>>685
겨우 한입이라니!
(죽창) -
687 려진주 (57612E+61) 2016. 2. 23. 오후 4:16:05히이이. 한 입씩이라는 관용구입니다만.. 으음.. 그럼 려진주는 다섯시까지 좀 뒹굴거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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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4:16:40퍼먹는 메로나라니 신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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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4:16:41갱신합니다. 시트 통과!
이제 루벤은 엘사가 되었습니다 -
690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16:44후후
식사라도 하시고 계세요
저도 밥먹고 올거라 -
691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4:17:01다녀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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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4:17:05루벤주 신입이시네요!(텃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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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17:05>>689
왜죠
>>688
그러게요 -
694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4:17:18다녀오세양
-
695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4:17:47안녕하세요 시닙입니다.
>>693 눈꽃 결정이니까요. 피를 흩뿌리면 (후략 -
696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18:40>>694
아직 안갈건데!
>>691
아직 안갈거라고!
밥이 안됐어!
>>692
후후
같이 좀 괴롭혀볼까
(침찍찍)
>>695
후후
일단 엎드려봐
(죽창 툭툭) -
697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4:19:14첩으로 팔려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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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4:19:41그나저나 루벤의 능력을 상당히 특이하게 바꿔봤습니다. 골격도 약간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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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4:22:06왜 뭔가 대충 통과시킨 느낌이지
아 밥먹고와서 다시 한번 시트봐야겠다 -
700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4:23:14칼질 당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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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4:24:53골격을 공격으로 보고 시트 한참 읽다왔네요
전투 능력 쓰는 줄... -
702 방랑 (99562E+66) 2016. 2. 23. 오후 4:31:48하루주 리갱!
심부르음.. -
703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4:37:42하루주 안녕하세요! 심부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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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4:46:59곧 크로스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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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5:04:10퓨ㅡ전!
할 수 있을까(소곤소곤) -
706 아넷주 (76407E+57) 2016. 2. 23. 오후 5:04:26퓨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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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려진주 (57612E+61) 2016. 2. 23. 오후 5:06:00려진주: 그것은 과거다. 미래가 아니라. 를.영어로 어떻게 써?
려진: It's past. not future..려나.
려진주: 영어 공부하기 귀찮아.. 그냥 대화만 대강 통하면 되지 않을까.. 웬 토익..
퓨전인가.. -
708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5:06:00과연 스레를 뛰어넘는 풋풋한 사랑이야기가 나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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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방랑 (99562E+66) 2016. 2. 23. 오후 5:10:32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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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하랑주 (41712E+62) 2016. 2. 23. 오후 5:12:47어디선가 사람들이 나오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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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5:14:03얍 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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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비스트 프로젝트 (4548E+62) 2016. 2. 23. 오후 5:14:26저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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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비스트 프로젝트 (4548E+62) 2016. 2. 23. 오후 5:15:31도입부좀 써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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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연어 (89402E+63) 2016. 2. 23. 오후 5:15:37크로스오버 스레로 옮겨주세요
오늘부로 이틀간 크로스오버 진행합니다 -
715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6:07:53그 뭐지
프롤로그만 마저 작성하면 되니까
쫌만 기다려줘여 -
716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7:02:41아 참 지금 누구누구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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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7:03:27루벤주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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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7:04:09우후후
그럼 제가 레스 작성할테니까 반응레스 올려주고
그걸로 크로스오버 시작입니다
너무 오래걸렸네요 -
719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7:06:40저기에 레스 남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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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7:06:45혼자서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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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연어 (75846E+52) 2016. 2. 23. 오후 7:07:07네넹
딱히 상관없어서 -
722 루벤주 (98514E+64) 2016. 2. 23. 오후 8:05:36아 맞다. 루벤 시트검사는 저걸로 끝인가요? 까먹으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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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psycho (90615E+50) 2016. 2. 26. 오후 9:15:5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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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psycho (90615E+50) 2016. 2. 26. 오후 9:19:35크로스오버 스레가 잠깐 연기되었네요 허허
뭐 그런 이유로 앞으로는 여기서 진행하는걸로
신입도 이제 받아야죠
와달라고 애걸복걸하면 되나 -
725 이름 없음 (32154E+60) 2016. 2. 26. 오후 9:19:42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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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psycho (90615E+50) 2016. 2. 26. 오후 9:20:16어서오세요
누구시지
루벤주신가 -
727 이름 없음 (32154E+60) 2016. 2. 26. 오후 9:20:58하랑주입니당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양 죽는 줄... 현재진행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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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psycho (90615E+50) 2016. 2. 26. 오후 9:24:04어서오세요
하랑주도 아프신가
독감아니에요? -
729 려진주 (13133E+58) 2016. 2. 26. 오후 9:24:53감기는 조심해야하죠 음음(고개 끄덕끄덕) 그리고 또 독감도 폐렴으로 번지면 진짜 죽을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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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하랑주 (32154E+60) 2016. 2. 26. 오후 9:26:41어제 저녁에 사과 먹고 잤더니 밤새 속 안 좋다가 아침에 토해서 사과 때문인줄 알았는데 두통이 너무 심해서 일어나지도 못하겠는걸 보면 독감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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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이름 없음 (9524E+62) 2016. 2. 26. 오후 9:26:56려진주도 어서오세요
허어
독감 폐렴 콤보 당하신건가
지금은 괜찮으세요? -
732 하랑주 (32154E+60) 2016. 2. 26. 오후 9:27:08밤사과가 독사과라는 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사과 무서워... -
733 하랑주 (32154E+60) 2016. 2. 26. 오후 9:27:51허억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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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9:27:54웁스
사과 먹고 체하셨을리도 없고
독감인가
내일 병원 가시고 오늘은 푹 쉬세요 -
735 하랑주 (32154E+60) 2016. 2. 26. 오후 9:29:52(사춘기) (반항기) (질풍노도의 시기)
병원 따위 가지 않을겁니다! 쉬지 않을거야! -
736 려진주 (13133E+58) 2016. 2. 26. 오후 9:30:53아뇨아뇨 그냥 예전 경험이예요. 지금은 멀쩡하고요. 가끔 멀쩡한 사람이 크게 앓는다.. 정도였으려나요. 지금도 그래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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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9:31:40후후
저 잠깐 슈퍼좀 다녀옵니다
한 열시쯤에 와서 진행할게여
이따봐요 -
738 하랑주 (32154E+60) 2016. 2. 26. 오후 9:33:03네넴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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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0:20:42좀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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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0:20:54벌써 금요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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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려진주 (13133E+58) 2016. 2. 26. 오후 10:32:24맙소사. 오늘이 금요일이었나요? 맙소사... 개학하기전에 만나기도 해야하고 좀 잘 차려입고 부모님도 뵈러 가야하고 할 일이 그리 많은데 금요일이고 개학이라니.(멘붕(개학전증후군이 도짐(다행히도 방학숙제는 없다
그런고로 오늘은 조금 일찍 들어가보겠습니다.. -
742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0:32:57그러게요.. 벌써 시간이.
잘가요, 려진주. 느긋해지면 봐요. -
743 하랑주 (32154E+60) 2016. 2. 26. 오후 10:35:58려진주 안녕히 들어가세요!
곧 개학이네요... -
744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0:37:07슬슬 개학 시즌이죠- 다들 바빠질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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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방랑 (55865E+63) 2016. 2. 26. 오후 10:43:03마지막 여행지, 끝 없던 여행의 종착역일까. 아니면 그저 거쳐하는 도중의 장소일 뿐일까.
궁금하네.
-연 하루, 노트의 한 줄. -
746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0:44:36하루주 어서와요
아 독백 저런거 너무 멋있다
나도 저런걸로 갱신할까 앞으로 -
747 이름 없음 (32154E+60) 2016. 2. 26. 오후 10:57:25하루 폭 풍 간 ㅈㅣ...!
-
748 방랑 (55865E+63) 2016. 2. 26. 오후 10:58:53가끔 개그같은 것도 나올겁니다.
아무래도 좋으니까 마카롱이 먹고 싶어 같은 거. -
749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0:58:55그러게요 우리스레 대표 간지남(?) 하루
하루를 국회로
(??) -
750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0:59:32>>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네 -
751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1:01:04뭐 니코로빈이신가
아 웃겨 죽겠네
니코 로빈도 그 뭐지 싸우다말고 고양이 귀엽다거나 그런생각한다던데 -
752 하랑주 (32154E+60) 2016. 2. 26. 오후 11:05:55도데모 이케도 마카롱 타베타이!
-
753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1:06:51마카롱쟈나이!
초-마카롱-데시타★
후후
마카롱을 줄테니 순순히 제 다키마쿠라가 되시죠 -
754 하랑주 (32154E+60) 2016. 2. 26. 오후 11:09:42노래를 불렀더니 다키마쿠라가 되었다...! 두둥...!
-
755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1:10:57(뿌ㅡ듯)
후후
잘들어
내가 너의 새로운 주인이다
너에게 해주고 싶은 일이 아주 많아.. 쿠쿠쿡..
(씻김)
(예쁜 옷 입힘)
(진수성찬 내옴)
후후후
혹시 음식이 입에 안맞거나 모자라면 언제든지 말하라구! -
756 하랑주 (32154E+60) 2016. 2. 26. 오후 11:12:47착해...! 감동적이야...!
(뿌리침)
(도망) -
757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1:13:47(상처받음)
(울먹울먹) -
758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1:14:13엣.. 어째서.. 분명 난.. 잘대해줬잖아..?
그저.. 그저 친구가 되고 싶었던것 뿐인데..
(털썩)
(오열) -
759 방랑 (55865E+63) 2016. 2. 26. 오후 11:15:07(절레절레
-
760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1:16:56우우
전 잠깐 야식먹고 옵니다 -
761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1:17:19그 후에 뭐 한시간정도 진행할수도 있고
요새 그 뭐지 잠이 잘 안와서
불금이기도 하고 -
762 방랑 (55865E+63) 2016. 2. 26. 오후 11:18:27다녀오세요.
어서 장병기 획득하고 싶네요. -
763 PSYCHO (9524E+62) 2016. 2. 26. 오후 11:19:17후후
어제 한거에 이어서 하면
오늘은 장병기 획득하실지도
사실 장병기로 투석기같은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다른걸 드리려고 합니다 -
764 방랑 (55865E+63) 2016. 2. 26. 오후 11:20:10>>763
..?!
투석기는 장병기가 아니라 공성병기 아니에요?! -
765 방랑 (55865E+63) 2016. 2. 26. 오후 11:20:28설마 발리스타 같은 걸 주시려는 건가 (동공지진)
-
766 이름 없음 (42155E+61) 2016. 2. 26. 오후 11:22:40어디서 공성병기의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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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방랑 (55865E+63) 2016. 2. 26. 오후 11:58:41(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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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하랑주 (32154E+60) 2016. 2. 26. 오후 11:59:26죽창도 장병기인데 이참에 만인을 평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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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09:21"내게 없는것을 가진 너를 증오해.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너는 무엇이든 할수있잖아."
"...나라고, 가지고 싶어서 가진줄 알아?"
"닥쳐! 그런 말들은 이미 오래 들어왔어. 강하면, 공허하다. 노력해서 가진 뒤에야, 아니 노력해서 오른 뒤에도,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적어도, 나는 그런 행복한 고민에 시달려보고 싶다고!"
"없어도 있어도, 공허한건 마찬가지야. 뭐든지 적당히가 좋아. 뭐든지.. 그저 남들보단 덜, 더- 그렇게, 두 눈을 가리고, 두 귀를 닫고, 입을 막은채로, 그렇게 살아가는게, 나는 오히려 부러워."
"뭐?"
"우리 둘다 닮아있어. 하지만 너는 모질지 못하고 나는 무뎌졌다는게 다르지."
그 순간 그의 크고 투박한 손이 그의 머리를 으깬다. 물컹한 두부를 으깨는것같은 감각은 새삼 낯설다.
..
상처로부터 도망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뇌의 전원을 꺼버리는것이다.
그러다보면 당장은 즐거워진다. 해가 떠있고, 사람을 만나는동안은, 적어도 매우 즐거워진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당신이 혼자가 된 순간, 특히 밤에- 그것은 당신의 목을 옭아올것이다.
친구들과 즐겁게 떠들다가도 순간 조용해지고, 뒤이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고 혼자 잠깐 화장실을 들릴때, 당신이 잠에 들기 전에, 어느때라도.
그것은 점차 당신의 안에서 썩어 곪아들어가, 이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죽음을 생각하게되고 망상증에 걸리고 공상으로 하루를 보내고 공부따위나 이뤄야할 목표등은 일절 손도대지 않은채로 그렇게 하루하루 시간을 버리게 되어간다. 시간감각도 날짜감각도 공간감각도 점차 사라져간다. 미래는 우습고 과거는 당신의 발목에 채워져있고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무기력하게 슬프고 우울한 잣빛 나날들이 가면 아래에서 지속될 뿐이다.
그것이 가장 확실하게 상처로부터 도망칠수 있는 방법이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은. -
770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10:19"선배, 무슨 생각 해요?"
"..아무것도."
"..."
"진짜."
백아람이 백미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담배를 피우고, 같이 공포영화를 보는 오전 12시 10분. -
771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13:38아 배부르다
-
772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12:13:55독백이란 것은 짧고 굵어야 좋은 법이건만(절레절레)
-
773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14:57대사 두세마디에 모든걸 압축시키기가 어려워서 말이죠
힝 -
77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15:13참 하루주 컨디션은 어떠세요
오늘 늦게주무시려나 -
775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12:16:51진행 한다면 폰으로 짧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
77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18:29언제쯤 주무실 예정이신가요
어차피 저랑 하루주밖에 안계신 모양이고
느긋하게 진행- 이라는 식으로 해도 괜찮겠죠 -
777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12:22:29..음, 글쎄요.
2시 까지는 안잘 자신이 있네요! -
77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12:23:40하랑주는 언ㅡ제ㅡ나 있습니다(사악)
-
779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24:37>>777
호오
무리하시는거만 아니라면야
졸리실땐 언제든 주무시러 가세요
그럼 레스 올려주시라
>>778
히이이이이이 뭐야 무서워
애나벨이신가
진행하실거면 레스올려주세여 -
780 하랑이 레스를 복붙! (90511E+54) 2016. 2. 27. 오전 12:26:37어디서 많이 본, 그 때의 여우귀 수인 여자아이. 우선 마녀에게 편지를 전하는 일의 걸림돌이 되는 이 상황에 대해 묻기 위해 해야하는 선택지 중 소거법으로 협박을 제외하고 여우귀 수인에게 묻는다. 통하지도 않잖아.
"다른 친구들은 어딨어요? 오늘 여기는 왜 이렇게 깜깜하고요...?"
#묻는다 -
781 방랑,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2:27:48"..어라."
의아하게 여기며 그 안을 바라보았다. 무언가 특이하게 생긴 쇳덩어리를 녹여, 쇳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인간'들.
뜨거운 열기. 노동가를 부르는 목소리. 경쾌하고 묵직한 망치질소리. 흐음.
#공간을 열어 그 안으로 들어가보자. ..되도록 눈에 띄지 않도록. -
782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28:40>>780
"호에엥?"
?
말똥말똥한 눈으로 고개를 갸웃하더니 당신에게 쫄래쫄래 다가오면서 해맑게 웃는다.
"호엥! 호엥호엥, 호엥엥.. 호에에에엥!"
뭐지 이 귀요미는
말을 못하나
여튼 당신에게 꼭 껴안기다가 뒤를 보고 씩 웃습니다.
"호엥호엥!"
??
뒤를 돌아보자..
거기엔..!!
60초후에 공개됩니다! -
783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12:30:20ㅁ...뭐지...!
-
78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30:32>>781
당신은 어디 조용-해보이는 구석으로 워프하는데 성공합니다.
! 당신은 '기어서' '눈 앞에, 어디 조용해보이는 구석으로 이어지는' 터널을 만들어 들어왔습니다.
! 묘사가 세세할수록 이점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자 매우 덥습니다.
여하튼 안으로 들어오는데는 성공합니다.
자세히 주위를 둘러볼까요? -
78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31:00>>783
드립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어주시면 돼요 -
786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12:32:45말을 못 하는 것인지 의미 없는 호엥호엥만 반복하는 수인. 차라리 쓸데없는 소음만 내는 수인들보단 낫긴 하고. 무언가 소리를 지르다가 뒤를 보며 씩 웃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뒤를 바라본다.
"뒤에 뭐가요...?"
#뒤를 보자 -
787 방랑,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2:33:44주변을 둘러본다. 위, 그리고 아래. 양 옆. ...반 정도는 농담이고, 사람들이 만드는 것, 대략적인 형태라도 신경써서 바라본다.
#그러하다.
공간 능력을 활용해 눈 앞에 공간을 열고 저 위 쪽에 공간을 열어 한 눈에 대충이나마 보는 방법도 있다. -
78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35:30>>786
뒤를 돌아보자 거기엔..!!
!
!
!
!
아무것도 없었다.
..
당신이 다시 앞을 보자 거기엔 귀요미를 꼭 껴안고서, 배를 검지손가락으로 문질문질 우쭈쭈 해주면서 귀엽게 꼬마애랑 장난치고 있는 검은 마녀가 있었다. 그 꼬마애가 검은 마녀의 볼따구를 막 만지고 장난치는데도 매우 행복하고 유순하게 웃어보이면서, 주머니에서 비스킷을 하나 꺼내어 물려주고는, 부드러운- 마치 유치원 교사같은.. 그런 느낌으로, 당신을 쳐다본다.
"또 만났네. 여긴 두번다시 오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우스운가봐?"
!
당신은 검은 마녀 아르델과 조우했습니다! -
789 은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12:39:48저 마녀 아무리 봐도 최소 베이비시터 같은데. 어린 수인들이 정신이 나갔다고 조금 생각했다만 저렇게 대해주면 애들은 좋아할법도.
"편지 전해주니까 답장 왔는데요. 그냥 갈까요...?"
여기까지 왔더니 우습냐는 소리가 나오나. 마녀가 독심술을 터득하지 않았길 바라며 마음속으로 투덜거린다. 망토 안의 편지를 꺼내어 보여주며.
#편지를 보여준다 -
790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40:08>>787
위는 끝없이 높게 솟아있다. 거대한 탑과도 비슷하다. 둥근 테두리의 원, 수백층 되어보이는 느낌-
당신은 여느 나무 상자 더미 뒤쪽에 숨어있다. 아래는.. 보이지를 않으나 저쪽에 내려가는 터널같은게 보인다. 최하층은 아닌듯하다.
바닥은 딱딱하고 붉은 바위다. 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가 다. 이곳 전체가 바위산 같은 느낌이다.
주변에선 노동요를 부르면서 무언가를 만들고있다.
"가져와라, 담아라, 녹여라, 부어라, 만들어라. 철을, 그릇에, 용암에, 거푸집에, 그것을
음식을, 그릇에, 피로를, 술을, 그것을
아아, 모든것은 위대한 그분의 뜻대로
곧있으면 지상으로 나가네
새로운 세상이 열리네
모든것은 위대한 그분의 뜻대로"
끝없이 반복된다.
그들은.. 무언가를 만드는것처럼 보인다. 다만 무언가인지는 모르겠다. 크고, 원통이고, 아가리가 벌려있는 쇳덩어리?
...
톡,톡, 당신의 어깨를 누군가가 건든다.
! !!! -
791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12:40:19분명 무서운 분인데 저러고 계셔서 위엄이...?
-
792 은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12:41:36그래서 하랑이가 개기고 있습니다!
장병기 만드는 건가 오오... -
793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42:54>>789
답장이라는 말에 흘긋, 그녀를 바라보다 유순히 아이를 한팔로 조심스레 안아들더니 다른 한 팔로 편지봉투를 받아들어 확인한 그녀는 양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면서 짜증을 내었다. 꺄륵, 아이는 웃으면서 그녀의 볼을 찔렀고 마녀는 천덕스럽게 베에- 까르르 까꿍을 해주면서 아이를 어르고 달래었다.
"하아.. 그래, 갔다 왔다 또 오느라 수고 많았어. 어때, 차라도 한잔 하고 가는건? 딱히 죽이거나 독을 타거나 할 생각은 없어- 그저 이야기상대가 필요할 뿐이야. 아이들을 돌보는것도 가끔은 지쳐서 쉬어줘야 하니까. 여자들끼리, 걸즈 토크- 랄까. 아하하."
거짓은 아닌것같다.
"집이 바로 이 근처야." -
794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전 12:43:21진행이...갱신합니다
-
795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2:43:46도대체 뭘 만드는걸까. 호기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기에 자세히 관찰하였다. 무언가 커다란, 입을 벌린 무언가-
"..."
누군가 톡톡
#뒤를 돌아보자 -
79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44:26>>791
후후
무서운 분인건가요
>>792
ㅋㅋㅋㅋㅋ 소심한 반항인가요 -
797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2:44:36마녀님...(아련해짐
어서오세요! -
79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44:54>>794
루벤주신가
아프셔서 쉬시느라 안오시는줄 알았는데
어떻게 괜찮으신지 -
799 이름 없음 (1875E+55) 2016. 2. 27. 오전 12:45:43약먹고 자느라 방금 깼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아요
-
800 은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12:48:26편지를 읽고 불 같이 화를 내어 불씨가 튀진 않을까 조금 조마조마하며 살펴보지만 볼을 있는대로 부풀리고 짜증을 내는 모습에 조금은 안심한다. 이 마녀, 진짜 마녀 맞는 건가. 왜 이렇게 사람이 중간이 없지.
"저를 상대로 걸즈토크가 통할진 모르겠지만... 딱히 거절해야할 이유는 없으니까요오. 죽이지는 않으신다니 영광이네요..."
편의점 알바생의 가식적인 웃음을 본딴듯 싱긋 웃어보인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남자 싫어한댔지. 혼자 와서 다행이다.
#가자! -
801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12:48:44루벤주 안녕하세요!
-
802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48:51>>795
당신의 뒤에는..
"저어어.."
..
녹색 누더기, 후드처럼 모자가 달렸고 민소매에, 조끼처럼 끝은 뾰족한 그것을 맨살위에 걸치고, 흰색이었던것같으나 노랗고 시커멓게, 위나 아래나 몇번이고 기워 입은것같은 닳고 빛바랜, 그런 반바지를 입은, 갈색 까까머리 꼬마가 당신에게 말을 걸어왔다.
모자는 뒤집어쓴채에, 오른쪽 눈은 붕대로 감았고, 피부는 갈색이었다. 몸 곳곳에 검은게 묻어있었고 배와 가슴, 양 팔, 다리.. 곳곳이 성하지 않은듯 매우 말라있는데다 붕대로 감겨있었다. 그마저도 모자랐던지 군데군데 빈틈이 보이고 상처투성이다.
"...아 그.. 죄송합니다.. 놀라.. 라..? 키려고 한건 아닌데.."
우물쭈물
"...저어.. 여기 있으면.. 위험해요.. 따라..와요.."
손을 내밀려다가 자신의 손이 더러운거 깨달았는지 움찔.
그리고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면서 뒷골목쪽을 흘깃 가리킵니다. -
803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12:49:02진행 참가는.. 곧 끝날거 같으니 느긋하게 구경하도록 할까요
-
80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49:35>>799
자다 깨셨을줄 알았습니다. 가서 물먹고 와서 다시 자요. -
80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50:06아직 끝나려면 좀 멀었는데
님은 병자니까
닥터 스톱입니다
(?)
가서 자요 -
806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12:50:53우우. 괜찮으니 참가할겁니다
-
807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2:51:00"..내가 더러워지는 건 그다지 상관 안해요. 그리고 미안하지만 안내 부탁해도 될까요?"
#차분하고 담담하다. 손을 올려 괜찮다는 듯 그의 손을 잡아주고 옅게 웃기도 한다. 그리고 부탁 -
808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12:51:32아직 시작한지 30분도 안 됐으니까요! 레주가 사람을 재운다!(?)
-
809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12:53:05사실 귀찮아서 저러는거 같습니다. (수군수군
-
810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2:54:15그러니 루벤주
레주를 갈갈.. -
811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12:54:30그나저나 3일치 수련이 밀렸네요.
-
812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55:30>>800
그녀는 그저 말없이 싱긋 웃을뿐입니다. 딱히 가식이라거나는 아닌것같고.. 그녀는 손을 슥 내밀어 당신의 손목을 부드럽게 잡습니다. 굉장히 거칠고 딱딱한 손. 여자의 손이라고 하기엔 어렵고.. 무엇보다 굉장히 차갑네요. 살아있는게 맞나 싶을정도. 살이 아파옵니다. 얼음장같습니다.
...?
당신은 정보를 획득했습니다.
일순간 시야가 새카매지더니 눈을 뜨니까 굉장히 넓은 오두막집.
사방에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모닥불이 타오르고 책도 많고 장난감에..
"래리,로라,리루,라리,다라, 지금 뭐하는거죠?"
"아"
"에"
"이"
"오"
"우"
여우귀 꼬마 다섯이 몰래 비스킷통에서 과자를 꺼내먹다 딱 걸렸네요
팔의 아이를 살포시 내려주자 그 아이는 쪼르르 다른 아이들 곁으로 사라집니다
콩x5
아이들의 머리를 약하게 쥐어박고는 울먹이는 그 아이들을 바라보다 마음이 약해졌는지 뽀뽀x5
"..다시는 그러지 말아요?"
"네x5"
..
그녀는 천천히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따라 들어가자 부엌.
찬장을 뒤지는 그녀.
"녹차랑 홍차중에 뭐가 좋아요?"
..
그녀는 물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주위엔 뭐가 그리 궁금한건지 옹기종기 모여서 그걸 구경하는 아이들
당신 주변에도 새로운 사람이라 신기한건지 아이들
뛰어다니는 아이들
"좀 소란스럽네요."
싱긋 웃네요 그녀는.
...
물이 끓기 시작하자 그녀는 말합니다.
"복수 해본적 있어요?" -
813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56:35>>806
진짜에요?
>>808-809
너희들은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어
죽어라
(탕탕)
>>810
(우울)
>>811
또.. -
814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12:57:21정말 괜찮습니다. 현대 의학 만세
-
81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57:56>>807
손을 잡아주자 굉장히 깜짝 놀래 얼굴을 붉히는 꼬마는 이내 천천히 당신을 신경쓰면서 뒷골목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내내 절뚝이는 꼬마
그러다가 꼬마아이가 자빠집니다
"아야.." -
81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58:13>>814
그럼 레스 올려줘요 -
817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12:58:49(신남)
힘드시다면 그냥 구경해도 괜찮아요 -
81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59:27안힘들어요
올려줘요
그때 그 저주 써봐야 되기도 하고
나침반도 해야하고
루벤이 제일 굴리는 재미도 있고
뭐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
819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00:02"괜찮아요?"
다리가 불편한 것일까. 금빛눈이 차분히 그 아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가가서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리고 말한다.
"방향, 말해줄래요?" -
820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1:00:24그럼 사양않고.
그나저나 굴린다니 -
821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02:25루벤이는 영고니까요.
-
822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02:25>>819
"아..네..네! 괜찮아요.. 저는 괜찮아요.. 때리지 마세요.."
?
매우 덜덜 떠네요
!!
얼★굴★폭★팔
껴안아주자 얼굴이 매우 새빨개집니다
펑펑
김도 모락모락
양손으로 얼굴을 쑥 가리고는 간신히 모기소리로 말합니다
"쭉 가시면 돼요.." -
823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03:10"하늘이라..."
하늘로 손을뻗어 무언가를 잡으려 손을 쥐었다.
#크리스탈을 꺼내어 안에있는 존재와 대화해보려고 노력한다. -
82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03:25아 그러고보니까 저거 위에
아에이오 개굴 이 더 웃겼을텐데
아쉽다
(사실 둘다 안웃기고 안귀엽다) -
825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03:43>>821 납득했습니다.
-
82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04:22>>823
...
실패했다.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보자.
다른
개념
접근 -
827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04:40조금 귀여울지도 모르겠다. 부끄러워하는 것이 바로 보여 꽤 재밌기도 하다.
...그나저나, 학대를 받는 거겠지. 약간, 어렸을 적의 생각이.
"알았어요."
#가라는대로 간다. -
828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04:54다른 개념이라.. 협박같은걸 끼얹나
-
829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05:43하루 뭔가 소설속 남주인공 같은 그런.....
-
830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07:08물논 대화는 성립되지 않았지만 아예 안될거 같은 느낌은 없었다.
"다른 방법이 있는건가?"
무의식적으로 터득한 검은것. 그것이라면...
#크리스탈을 꼭 쥐며 스킬 '저주'를 사용한다. -
83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07:55>>829 이제 하렘이 펼쳐집니다
-
832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08:55>>827
가라는대로 가자 ... 빈민가?
그런게 나옵니다
우우
당신을 매우매우매우 경계하는 사람들
...
"저어.. 내려주세요.."
내려달라네요
>>828
대화 말고
다른 개념
악마는 이세상게 아니니까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3 은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1:10:32부드럽게 잡힌 손목과는 대조되게 굉장히 거칠고 차가운 손이다. 수족냉증 등의 증상으로 차가운 것이라면 깜짝 놀라 움츠러 들었을텐데, 어째서인지 추위에 이는 고통이 손목을 감아옴에도 그 고통을 받아들여 가만히 눈을 감는다.
어두침침한 지하 공간에서 항아리에 정체 불명의 액체들을 저을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아늑한 집에 아이들이 빨빨대며 돌아다닌다. 아이들 진짜 좋아하나 보네.
"홍차로 부탁드립니다아..."
어린이집에 온 듯이 아이들이 즐겁게 돌아다니는 것이 오묘했다. 이 마녀는 인간적인 사람인걸까, 저주를 하고자하는 사악한 마녀인걸까. 알 수 없는 마녀. 그것이 그녀를 표현하는 그 자체였다.
복수, 복수. 과거의 사건을 되짚어볼 것도 없이 한 기억이 뚜렷하게 떠오른다. 그것도 따지고보면 복수라고 하는 걸까. 딱히 말하고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말을 아낄 이유도 없기에 입을 떼어 과거를 읊는다.
"어렸을 때 사람을 죽여봤어요. 이것도 복수인 걸까요..."
#이야기한다 -
83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10:46>>830
실패했다.
Hp가 5 감소하고 Mp가 5 감소했다
현재 Hp - 8
Mp - 5
(맞던가)
(여하튼간에)
당신의 손톱 끝이 검게 물들었다.
온몸이 아려오고 머리가 아파온다.
알수없는 구역질감이 느껴진다.
..
좀더..
좀더, 확고한 대상을 향해 사용해보자. -
835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1:11:27지금 미친듯이 데자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이런 글을 썼던 기억이 있는데... -
836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11:32패널티가 대단하다. 좀더 굴러보자
-
837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12:08고개를 끄덕이며 아이를 내려준다. 조심스럽게
그리고 주변. 경계하는 사람들. 익숙하다.
#아이를 내려주고, 따라가나? -
838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13:00..아. 역시 이것은 그다지 사용하고 싶은것이 아닌 종류였다.
어느정도 알고있지만 너무 리스크가 컸다.
"손톱이.."
마치 먹혀들어가듯 검은색으로 변했다.
#주위 땅이나, 풀에게 저주를 재사용한다 -
83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15:18그나저나 다시 쓰면 피가 3남는데. 누가 배때지에 칼빵☆ 하면 즉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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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하랑주 (90511E+54) 2016. 2. 27. 오전 1:16:46>>839 레주에게 소중한 아이디어가 될 것 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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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17:26루벤이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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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18:41루벤이 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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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21:05푸른 쫄쫄이를 입어야 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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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1:58>>833
홍차로 부탁한다는 말에 그녀는 홍차 한잔과 시원한 커피를 타와선 홍차를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
말을 들었다.
"네가 복수라고 생각하면.. 그런거겠지."
..
커피를 마신다.
"옛날이야기 좋아해? 하나 해줄까?"
안좋아해도 해줄거지만
"옛날옛날에.. 어떤 부둣가에.. 한 여자가 살았습니다. 그 여자는 아이들을 참 좋아해서.. 해변가에서 놀다가 다친 아이들을 치료도 해주고.. 배고파 하는 아이들에게 밥도 주고.. 길을 잃은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엄마아빠도 찾아주고.. 인형도 만들고.. 과자도 만들고.. 나누어주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아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왼손으론 뺨에 손바닥을 대고 턱을 괴고
오른손으론 빨대로 커피를 휘휘 저으면서
아련한 표정으로 그녀는 말을 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갑자기 아이들을 과자로 꾀어 잡아먹는 마녀로 몰렸고, 돌을 맞으면서 잡혀가 화형당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죽음을 각오하고 있던중에.. 짜잔! 백마탄 기사님이 그녀를 구하러 와주었어요!"
양손을 들어보이는 제스쳐.
"그리고 그들은 다시 부둣가로 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나면 좋은데, 어떤 남자가 마을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그를 죽여버렸어요! 그래서 그녀는 울면서 외쳤습니다. 진짜 마녀가 되어주마! 하늘을 날고.. 아기를 잡아먹는.. 진짜 마녀가 되어서, 네놈을 영원히 저주할거다. 잿빛 왕과의 협약에 의해.. 영원히, 영원히."
..
...
"이 이야기에는 뒷이야기가 더 있어. 마녀는.. 진짜 마녀가 되어서.. 저주를 거는 고서를 찾아.. 그 방법을 알아냈지. 내 증오심을.. 크리스탈에 담아.. 만들어낸, 검은 크리스탈."
..
"내 증오심은 고작 그런것에 다 담을수 있는게 아니야.. 그래서 나는, 이세계의 악마를 불러냈지."
..
"고대의 존재.. 모든 사악한 것의 시초.. 이름을 부르는것조차 두려워해야할.. 그 악마를 크리스탈에 담아, 마녀는 저주를 시행했습니다!"
...
"수천억년을.. 말못한 긴 시간을.. 억겁의 세월을.. 단순히 존재해오기만 한게 아니야. 기다려온.. 이 순간만을 꿈꿔온, 나의 복수가.. 지금 시작되는거야."
..
"잿빛 왕과의 협약은 끝났어. 이 검은 다이아몬드.. 이것의 존재가 무얼 의미하는지는 알거야, 레오나드- 그라면."
...
그녀는 검은 다이아몬드를 꺼내 보여줍니다.
..
하랑이 그것을 바라보자.. 안에선.. 차마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사악한 것이 당신을 바라보는 느낌이 듭니다.
"..살고싶다면, 어서 그 조직에서 벗어나렴. 큰 소용돌이의 중심이야.. 곧 세계는 변동쳐. 포렉같은 깡촌에 가서 조용히 남은 생을 사는게 좋을거란다."
..
어느새 차는 다 식어있었다.
"그럼 레오나드에게 안부 전해줘."
싱긋 웃는다.
..어느새 당신의 주위에 꼬마들이 가득하다
"밥!"
x1000
..
"이렇게 된거 밥이라도 먹고가."
싱긋 웃는 그녀 -
84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3:11레스쓰는데 시간 넘 오래걸렸네 죄송
>>839-840
(메모)
>>835
?? -
846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25:21크리스탈에 담은 악마를 루벤이 갈취한건가
-
84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26:11저주 중단..?
-
84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8:34>>837
..
아이를 내려주자..
!!
"숨어요!"
..
아이가 당신을 밉니다.
근데 하나도 안밀림.
낑낑댑니다.
솜털마냥가볍네요.
..저쪽에서 건장한 남자들이 딱봐도 나 악역 엑스트라1,2요- 하면서 오네요
막 다 때려부시고 잡아가고 난리도 아닙니다
".."
당신은 아이와 함께 웅크려 숨습니다
"..저어.."
뭔가 말할게 있어보이네요
>>838
...
루벤의 시야에 들어오는 땅에
루벤은
저주를 사용했다.
...
루벤이 눈을 감았다.
세상이 깜깜해졌다.
루벤이 눈을 떴다.
그 찰나의 순간
루벤의 시야가 완전히 암흑으로 물든 순간
그것은
현실이 되어
루벤의 시야에 들어왔던 모든 땅들을
..
차마 입에 담을수 없게 만들어놓았다.
망자의 비명.
검은 피를 뒤집어쓴것같은.
끔찍함.
끈적함.
죽음.
지옥.
이세계.
루벤은 구토감을 느낀다.
두려움을 느낀다.
두번 말한다.
루벤은 감정을 느낀다.
두려움을.
본능적으로..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두려움을.
..
..
루벤은 정신을 잃는다.
...
루벤의 시야는 온통 새카매져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검은 왕좌에 앉아있는, 검은 형체가 있었다.
"..아아.. 왔나.."
.. -
849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29:25>>846-847
글쎄여 -
850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31:12"..."
솔직히 조금도 위협이 되지 않아. 엎어치고 명치를 밟으면, 힘 조절을 잘못했다면 바로 이 세상과 하직하지 않을까 저 사람들.
그렇지만 이 아이가 그걸 바랄 것 같지는 않았으니. 나는 가만히 있었다.
"...왜요?"
#아이가 부르자 답. -
85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32:17지옥이 현실로 나타난듯한 모습. 그리고 본능 깊숙한 속에서 올라오는 두려움이 머리를 관통했다.
두려움 이란 감정은 이미 오래전에 지워졌음이 분명했을테도.
다시한번. 정신을 잃었다.
"다섯번째..."
이정도면 기면증이 아닌가. 라고 중얼거리며 왕좌에 앉아있는 검은 형체를 바라보았다.
저번에는 왕좌가 없었는데?
"안녕하십니까"
#대화를 시도한다. -
852 은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1:37:42홍차를 한 모금 넘긴다. 아까의 손목과 반대로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액체가 목을 감싸오는 느낌. 옛날 이야기를 하겠다는 말에 대답 대신 고개를 끄떡인다.
그렇게 시작한 이야기는 옛날이야기로 위장한 자신의 이야기로 이어졌지만. 원래부터 마녀였던 건 아니었구나. 예상은 했다. 마녀라고 하기엔 감정이 풍부해보이는 사람이었으니까.
"아쉽지만, 레오나드에서 나올 거라면 죽는 쪽이 좋네요오. 레오나드에게 충성심이나 동경심은 일절 없지만요..."
검은 다이아몬드. 만지기만 해도 온갖 디버프를 유발하는 검은 크리스탈의 집합체. 저 보석 조각 하나가 어떤 힘을 불러 일으킬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어마어마한 저주가 일어나겠지. 홍차를 다시 한 번 머금는다. 수천억년을 복수심에 살아온 사람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나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서는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복수를 하고나서의 감정은, 그다지 상쾌하지 못해요. 감정을 희박하게 느끼는 저도 그 정도는 아는걸요... 이 행동들을 막아야 한다는 판단은 서지 않지만, 마녀님 쪽이 더 걱정되네요오."
그 저주를 시행한 뒤에 느낄 감정따위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사람에게 중요하지 않지만. 이참에 밥까지 얻어 먹을까. 너무 여유로운 것 아닌가 싶지만, 식비가 부족하니까. 이 정도의 절약은 괜찮죠?
#밥 먹자... -
853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39:06>>850
"..훌쩍.."
우네요
"원래 저흰 여기서 살고있었는데.. 학교도.. 낡았지만.. 있었는데.. 쟤네가 들어와서.. 쇠로된건 다 뺏고.. 흑.. 잡아가고.. 때리고.. 흐윽.. 흑.."
말을 못잇네요
웁니다
"흑..엄마 아빠도 잡아가고.. 흐윽.. 나쁜놈들.."
애가 짜증을..
내..?
!
!
!
!
당신은 순간 기절했었습니다!
1초도 안되는 짧은 순간 기억을 잃은거였지만..
아이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을정도입니다! 매우, 주변도 흐립니다! 미현을 처음 만났을때의 기운보다.. 광장에 처음 갔을때보다 수백배의 그 기운!
그 기운이 느껴집니다! 구토감이 올라옵니다!
...
"저.. 초인이시죠..? 처음보는데.. 이런곳에 낯런사람이 오는건.. 여행하는 초인일거라고.. 그런분 한분만 오시면.. 도와줄거라고.. 희망을 잃지 말라고.. 엄마아빠가 그랬어요.."
우물쭈물
서서히 꼬마가 진정해가고
서서히 시야도 원상태로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도와..주실래요..? 도와만 주신다면 저어.. 아직 밤일이나 그런건 잘 못하지만.. 몸종정도는.."
...
>>851
".."
...
"내가 말했지 않느냐. 나는.. 네놈의 몸을 언제나 노리고 있다고. 속박당하고 있는건.. 내가 아니라 네놈이라고 말이다. 강제로 계약이 맺어진거니.. 그것보다 나를 상대로 계약을 맺을 생각을 하다니 당돌하구나. 그래, 그래서 나를 불러낸 이유는 뭔가?"
..? -
854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39:56꼬마가 엄청나다..?
-
855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42:22강제라던가. 애초에 크리스탈을 만진거밖에 없는데 말이지.
"잿빛왕을 만났습니다"
당신의 정체도 제대로 들었고 말입니다. 그리 이어말하며 어두컴컴한 공간을 두리번거렸다.
"저는 하얀색도 담을 생각입니다"
#대화를 잇는다 -
85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43:22>>852
"그렇구나.. 그렇지만 왜? 충성심이나 그런게 없다면.. 아, 설마 가족이 인질로 잡혔다던가..?"
안타깝게 됐네, 라고 중얼인 그녀.
..
"공허해. 이미 가슴이 텅빌대로 비고 찢어져버려서.. 더이상 살아있을 의미도, 왜 해야하는지 이유도, 무뎌져버렸어. 하지만 이미 협약을 맺었으니까.. 돌이킬수도 없는걸. 그 남자와 나와의 질긴 악연은.. 이렇게 해서라도 끝내야 해. 미안해, 어쩌면 사신과의 카드게임에서 이기면 살아있을수도 있겠지. 하지만 명심해, 썩 그게 좋은것만은 아닌걸."
...
당신은 그리고 맛있는 밥을 수십명의 꼬마들과 먹었습니다
유치원인줄
어느새 저녁이 되었네요
"늦었는데 자고가."
그리고 당신을 쳐다보는 수십개의 똘망똘망한 눈들
품에는 책도 꼬옥 껴안고 있네요
"오랜만에 나는 티비나 좀 볼까.."
마녀는 능천스레 반 협박으로 자고가라고 하곤 아이들도 떠맡기고 소파에 퍼질러져 티비를 틉니다
어쩌죠 -
85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45:32루벤 : 애초에 계약 맺을 생각 없었거든요. 다단계 판매원이신가
-
85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46:17>>855
".... 그런 이름이던가.."
..
"내 정체라.. 말했지 않느냐. 나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다. 나는 곧 진실이고 거짓이다. 세상 모든 사악한 개념의 시초이며.. 사실에 이기는 그날까지. 나를 표현하려는건 그만두어라. 너희들의 개념으론, 나의 개념을 담을수 없어. 너희들의 언어와 생각으로는 말이지.."
..
"하얀것이라.. 하하. 미친놈."
...
"하얀것은 무엇이더냐? 그리고 그것을 담으려는 이유는 무엇이더냐? 네가 그릇인 이유는 무엇이더냐? 의미 없는 질문에 대답할 준비는 되어있었느냐?"
...?
난해하다. -
859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47:04다단계 ㅋㅋㅋㅋㅋㅋㅋㅋ
-
860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47:15이 아이는 초인이구나. 잠시 어지러워졌던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생각하였다. 감정이 북받쳐 올라오며 그 기운이 강해졌던 모양이다. 자신이 초인인건 모르는 것 같지만. 나는 작게 웃으며 그 아이를 쓰다듬었다. 이 아이는, 뭐라고 해야할까.
"...이름 뭐에요?"
..내버려두기 싫은 아이다.
"밤일도 몸종도 전 딱히 필요 없어요."
나는 이름을 말하기 전에 먼저 담담히 말하였다.
"다만, 여행길의 길동무는 있으면 좋겠죠."
어쩌면 바랐을지도 모른다. 나와 같이 여행해줄 누군가. 항상, 나름의 이유로 헤어져야 하는 이들이 아닌, 그런. 글쎄.. 지금은 어떨지.
#"다시 묻죠. 이름, 뭐에요?' -
86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49:38그..? 무엇인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우선 이야기를 다 듣는다.
악마라서 말이 많다. 외로웠나
"저는 하얀것이 정답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것은 균형을. 흰것만이 존재하면 그것대로 지옥이 될테죠.
모든것은 톱니바퀴 위에서 굴러가는것. 저는 어찌될지 알수없습니다"
#중2병.. 아니 악마에게 답한다.
-
862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49:43>>860
#"난 연 하루에요. 다시 묻는건데, 당신 이름. 뭐에요?"
로 수정 -
863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50:14물론 이렇게 이름 물어도 당신 그 쪽 이렇게 부릅니다만...
-
86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50:32"이름.."
...
"..."
..
"..."
...
"...아무도...아무도 불러주지 않는걸요.. 그런거.."
....
"앗 저.. 그, 그럼.. 뭐라도.. 짐꾼이나.. 밤에 심심하시면 몸에 염산같은거 부으시고.. 비명소리 들으신다거나.. 뭐.. 뭐라도.. 뭐라도 좋으니까.. 제발.."
...
"...에..?"
?
이해하지 못한듯 하다..
..글쎄..
당황스러운게 아닐까.
"...잊어버렸어요.."
마지막 질문엔 그렇게 대답한다. -
865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51:42이름이 뭐에요. 전화번호 뭐에요
-
86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52:56>>861
"..."
..
그는 손바닥 위에서 그 나침반을 꺼내어본다.
...?
분명히.. 동쪽을 가리키고 있다.
어째서?
"하늘로 가라."
..?
루벤은 정신을 차린다.
...
손에는 거꾸로 된 그 나침반이 쥐어져있다. -
867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53:45참 꼬마가 말하는거중에
저 밤일은 서툴지만.. 그래도 가르쳐주신다면 열심히.. 뭐든 시키는대로 할테니까.. 아픈것도 괜찮으니까..
이걸 빼먹었네요
>>865
개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68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54:40다들 하늘 드립을 하고있어... 루벤은 못날아요 중2병 악마님
-
869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1:55:04"아뇨, 가족은 없고요... 억지로 자신에게 부여한 삶의 이유쯤 될까요... 복수 하나로 허무해진 인생이니까요. 뭐라도 하지 않으면 죽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오."
공허하게 살아온 몇 년의 마지막 턴을 레오나드에서 보내기로 마음 먹은지도 얼마나 흘렀더라. 살인으로 허망해진 인생을 살인으로 채우겠다는 이유에서.
어떻게든 밥을 먹고 일어나려하자 자고 가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죄송하지만 아이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저거 그냥 아이들 보기 귀찮고 편히 쉬어서 티비나 보겠다는 말로 들리는데. 안타깝지만 마녀에게 부여될 동정심은 지니지 않기에 최대한 정중히 거절한다.
"자고 가는 건 힘들겠네요... 감사했어요오."
근데 나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괜찮은건가. 나갈 수는 있겠지.
#나가기를 시도한다!. -
870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56:02나침반이.. 동쪽으로?
"하늘입니까"
무덤덤하게 말을 마치자마자 눈이 떠졌다.
항상 이러는데도 죽지않은건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땅의 상태와 나침반을 확인한다 -
871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57:04"그러니까."
"나는 당신을 때리지 않아요."
"짐 같은 것도 사실 크게 문제될 건 아니에요."
"굶길 생각도 없어요."
"대신,"
"계속 데리고 다닐 거에요."
"떠나고 싶다고 할 때 말릴 생각은 없지만."
"아, 그리고 전 좀 위험한 사람이에요. 그건 뭐 됐고."
"난 밤놀이 상대도 몸종도 노예도 필요 없어요."
"뭐 말하자면, 당신이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할까요.".
그렇게 말하며 일어섰다.
사람들이 덤벼오면 제압한다.
어렵지는 않겠지.
"아. 이름이 없어요? 그럼, 뭐."
#"하랑이라 부를게요."
//하루가 유일하게 이름으로 부르는 애 생기겠다요. -
872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1:57:52사실 일어서는 이유는 간지를 위해..
-
873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1:58:16엥 하랑이요 'ㅅ'?(귀척)
-
87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58:23>>868
진짠데. 힝..
>>869
"들어왔을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마녀가 당신의 엉덩이를 때린다.
"찰지구ㄴ.. 아 이게 아니지"
?
"후후 그럼 나와라! 꼬맹이들! 몸통박치기!"
..한X우..?
꼬마들이 당신을 붙잡았다!
"우후후후후 이게 몇천년만의 휴간줄 알아? 밤새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밀린 미드보고 팩하고 목욕하고 패디큐어하고 성인영화보고 홈쇼핑하고 인터넷하고.. 후후후후후.. 그대론 못가지! 나와 계약해서 가정부가 되어줘!"
하랑은(는) 잡혔다!
하랑은(는) 눈 앞이 깜깜해졌다..
순순히 메이드가 되어줘야할것같다.. -
875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1:59:15마녀님 힘들었구나
-
87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1:59:16와아 드디어 하루의 마음의 문이..! 이렇게 해피엔딩으로!!(감격)
>>873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명이인잼 ㅋㅋㅋㅋ -
877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00:05아 잠깐
사이x즠ㅋㅋㄱㅋ잠시만요
하랑이 >> 하늘이로 바꿀게요
나레깈ㅋㅋㅋㅋㅋㅋ -
878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00:21인터넷하고 미드가 있는 세계관이라니 (몰랐다
-
879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01:06솔직히 마음의 문이라기보다는
...길에서 주운 강아지 이름 붙이고 거두는 그런.... -
880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01:27애완동ㅁ...
-
881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01:57마녀님 안쓰러워...
-
882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02:11뭐야 이 마녀 무서워. 설마설마했는데 이런 결말이라니... 대체 얼마나 시달렸길래.
"하아... 오늘 밤만요오."
한숨이 절로 나온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메이드나 해야겠다. -
883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02:43>>870
땅은 없어져있다.
이 앞으로는 전부 절벽이다.
그 자리에는.. 한줌 뭉쳐진 끈적한.. 보기만 해도 기분나쁜 재앙의 덩어리가 당신의 발치에 대신 굴러다니고 있을 뿐이었다.
나침반은 뒤쪽을 가리킨다.
>>871
꼬마는 당신의 말을 듣더니 점차 눈가에 눈물이 고였고
이내 울기 시작했다.
"흑.. 흐윽.."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를 몇번이고 중얼이며..
...
시간이 조금 흐르자 꼬마는 간신히 진정된듯 보였고 이내 천천히 당신의 곁으로 다가옵니다.
마음을 조금 연듯 보이네요.
"...저.. 엄마아빠가 갇혀있는곳 어딘지 알아요. 저기 아래쪽.. 그리고 거기서 무기도 만든대요." -
884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02:48ㅋㅋㅋㅋㅋㅋㅋ사X퍼즈 하랑!
-
88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04:31>>882
그렇게 하랑은 청소하고 애들 목욕시키고 동화책 읽어주고 굿나잇키스해주고 애들 일일이 재워주고 화장실 보내주고.. 어휴 적는것도 힘드네
여하튼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곤히 당신은 침대에서 자다가 깨어난다.
주위를 보니 아무도 없다. 머리맡엔 쪽지가 있다. -
886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04:33뭐야 저거 무서워..는 아니지만 저주가 이리 강력했었는지 처음 알았다.
모든걸 녹이는 치명적인 독같은 느낌이...
"뒤..?"
#어째서 바뀐건지 갸웃하다가 우선은 이동 -
887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05:21인터넷 미드 핸드폰 자동차 뭐 그런것도 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시간대는 꼬여있으니까
총은없지만
강아ㅈ....
뭐 그래도 마음을 연게 좋은거죠 -
888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05:44"그래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나직하게 웃고서는, 그 아이의 머리를 토닥여주었다.
아이가 다가오며 갇혀있다, 는 말을 하자 다시 그 아이를 안아올렸다. 당황하려나. 하지만 이게 빠르니까.
"어딘지 좀 더 자세히 알려줄래요?".
#"구해줄게요." -
889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06:31어제 저녁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지옥. 지옥 그 자체였다. 마녀가 아무리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해도, 이러고 어떻게 살지. 마녀만 아니었다면 오늘쯤 바람에 갈려 사체가 된 아이들이 쌓여있지 않았을까.
잔뜩 멍한 상태로 주위를 둘러보니 어젯밤의 악몽 같은 아이들은 없고 쪽지가 하나 보인다.
#읽어보자 -
890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07:03>>886
나침반을 뒤집으면 제대로 가리키는데
지금 님 앞쪽으로 원래 가야되는데 저주땜에 절벽이라 못가니까
길이 바뀜
티맵같은거죠
(?)
당신은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하루
이틀
삼일
사일
오일
...
꼬박 일주일간 걸어간 끝에 당신은 어느 작은 마을에 도착합니다. -
89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08:31루벤은 일주일간 아무것도 못먹었습니다. (중요
-
892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10:37>>888
또 얼굴이 터진다
"저어기이"
또 모기소리
코피도 흘린다
저쪽으로 아래로 내려가는 터널같은게 보인다
>>889
'귀여운 하랑쨩에게
어젯밤은 날 도와주느라 고마웠어. 곤히 자고있길래 깨우진 않았어. 냉장고에 음식 있으니까 먹고, 이제 이 집은 네거야! 마음대로 써도 좋아.
P.S. 가끔 놀러올게♥
P.S.2 너무 과자만 먹지 말고!
P.S.3 참.. 네볼 부드럽더라♥
P.S.4 우후후, 이상한짓은 안했으니까 걱정마♥ 나도 숙녀라구? 본게임까진 안나갔어.'
성추행 마녀다 우우
하랑은 집을 획득했다!
? -
893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10:49일주일간 별일은 없었다. 굶는게 익숙하기도 했고 물은 구하면 그만이였으니까
"마을인가"
작은 마을에 도착한거 같다. 아마 종착점 인듯 한데 무슨 하늘이 여깄다는건지
"아니면 그녀인가?"
#마을에 조심스레 들어간다 -
89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11:03>>891
물과 식량같은건 어떻게 해결했다~ 라는 느낌으로 -
895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11:46뭔가 엄청난 걸 얻었는데...?!
-
89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12:03>>893
마을에 다다른다
평범한 마을이다
그렇다.
! 주위를 둘러보자 -
897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12:07순식간에 집을...?!
-
898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12:24...?!!?!?!?!?
-
89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12:38별거 없는 작은마을이다. 우선 둘러볼까
#마을을 둘러본다 -
900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13:11공간을 열어 휴지를 꺼내 코를 막아주고서는 가리키는 곳으로,
#ㄱㄱ -
901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13:21후후
이제 이 집은 하랑이껍니다
즉 하랑이마음대로 할수있다는거져
>>899
위쪽에 언덕이 보인다
그리고 하얀 신전이 보인다
가보자 -
90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13:51마을에 왜 신전이 있는겨..!
-
903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13:53하랑이 집득템ㅋㅋㅋㅋ
-
904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14:32신전이 보인다. 이런 정신나간 마을
"가보자.."
#신전으로 ㄱㄱ -
90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16:20>>900
ㄱㄱ합니다
당신은 아래로 쭉 내려갑니다
...
...
...
한참을 내려가자.. 웁.
코를 찌르는 냄새.
분뇨 냄새와.. 남자와 여자의 냄새. 한켠에서 가축취급받고..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할 짓들을 당하고 있는. 그리고 또 고문과 강제착취와..
..
감옥. 그리고 저 앞에 문이 있다. 어딘가로 이어져있는 느낌이다.
"..엄마..아빠..?"
..
?
한켠에 시체가 묻혀있는 구덩이가 있다.
그곳에.. 죽은지 좀 된것같은 중간쪽에 깔려있는 사람 두명.
그들을 보고 꼬마아이는 울기 시작한다.
"엄마아아아아아아"
"누구냐!"
들켰다
경비병들이 당신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한다 -
906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16:39설마 아이들을 놀아준 것의 대가로 받은 것이 이 집일줄이야. 마녀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이 사뭇 대단하게 느껴져온다. 집을 주는 사람이 어딨어, 이 마녀야... 마녀의 호의는 고맙지만 이미 혼자 사는 집도 있고, 마녀가 들락날락하는 것은 조금 꺼림칙하니. 음식이 있는 것은 확실히 메리트이니 집을 2개를 교대로 쓰기로 마음먹고 오두막집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간다.
#나간다. 여긴 어딜까? -
907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17:11>>904
신전으로 ㄱㄱ하자 흰색 옷을 입은 사제가 당신을 맞는다.
"어서오세요 이방인이시여. 무슨 일로.." -
90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18:25>>906
부둣가다.
그렇다.
이곳은 아네스와 라우데(암살당한) 팀이 오기로 했던 그 검은 마녀의 해안이다.
주변엔 온통 모래사장과 바다.
뒤켠으론 숲밖에 보이질 않는다. -
90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18:52신성력 같은게 존재하진 않는데 사제도 있다라...신을 믿는건 자유지만...
"나침반을 따라서 왔습니다"
#반쯤 진실을 말하며 정중히 대화한다. -
910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19:15아 이건 뭐 말해도 괜찮겠죠
마녀는 거처를 옮긴 느낌이랄까
왠지는 불명
그리고 왜 나는 >>905 이런걸 좀 감동깊게 써보고싶은데 잘 안되는거지 -
911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19:52"...하늘."
공간이 열린다
마상창이 수직으로 내려와 땅에 꽂힌다.
"어떻게 해줄까. 저 사람들."
아아. 단언한다.
그녀는 지금, 화가 나있다.
마상창을 뽑아 들고 경비병들을 향해,
#겨눈다. -
91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20:00준게 아니라 떠넘긴거군요
-
913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20:04아네스가 오면 심히 당황하겠군요
-
91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20:30>>909
"나침반..?"
그 말을 듣자 사뭇 진지해지는 표정입니다
"..."
...
"따라..오시지요."
..
안으로 들어가네요. -
915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20:52덧썰
하루가 사 타인한테 말 놓으면
매우 화난겁니다. -
916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22:21>>911
"싹다.."
하늘은.. 조용히.. 분노에 찬 채로 읊조렸다.
"싹다.. 죽여버려줘요.. 하루씨.."
경비병들은 아랑곳하지않고 달려든다. 둘뿐이다. -
917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22:39앞에 드리운 해안가, 뒤쪽으로 우거진 숲.
집의 구조는 어제 볼만큼 보았고, 이 집으로 올 수 있는 길을 알아둬야할 것 같은데.
#무언가 흔적이 있나 살펴보며 숲으로 향한다 -
918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22:54나침반에 무엇이라도 있는지 진지해지는 표정이 보인다.
그냥 나침반은 아니겠지만 뭔가 특별했던가?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따라 들어간다 -
919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24:10>>912
어차피 버릴건데~ 같은 느낌
>>913
허허
>>915
(메모)
리더의 아재개그라던가
리더: 가쓰나야
리더: 내가 최씬 유우-머를 준비해왔다카이!
리더: 법을 구우면 뭔줄아나?
리더: 불법!
리더: (빵터짐)
리더: 그라모 새를 구우모 뭔주아나!
리더: 타아~조(새조)
리더: (빵터짐) -
920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24:22"응."
#공간을 경비병 목 뒤쪽에 열어 마상창을 찔러넣고, 빼내어 다른 경비병을 향해 휘두른다.
...를 시도한다. -
921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25:16>>919 (총살)
-
92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25:22리더님..
-
923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25:27>>919
하루 : (무시) -
924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26:25>>919 루벤 : ..재밌네요. 네 (심드렁
-
92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28:13>>917
흔적같은거 없다
마법으로 이동한거같다.
..숲으로 향한다.
숲도 아무것도 없다. 그냥 숲이다.
집으로 돌아갈까?
>>918
따라 들어가자.. 안쪽은 온통 새하얗다.
그리고 벽에 걸려있는 수많은 그림들.
"태초에.. 빛께서 존재하셨습니다."
사제가 말한다.
"빛은 너무도 외로우시어 스스로 어둠을 만드셨고, 이에 상극인 둘은 싸우다가 어둠에서 죽음이 나왔고, 둘의 싸움에 휘말린 죽음에게서 생명이 나왔습니다."
그런 그림이 그려진 그림이 벽에 걸려있다.
"여기는.. 그 분의 탑입니다. 이 탑 끝에, 그분이 계십니다. 저희는 그분을 섬기는 수호자.. 그리고 이 그림에, 예언이 나와있지요."
..
"먼 훗날.. 잿빛왕에게서 나침반을 받아 이곳으로 온 이가 있으리라. 그럼 너희들은 그를.. 나에게로 보내라."
..
"..가시지요."
..
탑으로 향하자.
새하얀..
새하얀, 끝없는 탑으로. -
926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29:30..? 루벤 스케일이 커져버렸다!
-
927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29:33별거 없네.
#집으로 돌아간다 -
92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30:17>>920
경비병은 손쉽게 죽었다.
..
하루는 많은것을 보았고 꼬마아이의 원수를 갚아주었기에..
의지가 차오른ㄷ.. 아 이게 아니지
레벨이 1 상승한다.
...
"..전 괜찮아요.. 하루씨.."
...
하늘은 눈물을 닦는다.
"...가요, 무기.. 여기서 무기 만들어요." -
92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31:13이야기들을 듣는다. 종합해보면 빛이 심심해서 이꼴이란건데...
그런 예언을 남긴다는건..혹시...
#따라간다. 무언가 이상한 기분을 안고서 -
930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32:27아 맞아 하랑주
마녀의 집으로
아니면 진짜 집으로? -
931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33:10>>929
..
빛의 탑으로 간다.
~1층~
아무것도 없다.
매우 넓은 원형 공간. 한구석에 계단이 보인다. -
932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33:39>>930 마녀 집으로 가면 뭔가 있나요
있으려나
뒤져볼까 -
933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34:11"....세상은 불공평해."
뜬금 없는 말.
"탄생부터가, 죽음까지도 불공평. 그래도 어쩌겠어."
"살아가야죠. 나도, 너도. 더 울어도 상관은 없어요. 살아갈거라면."
#살아가야지. 어줍잖은 위로는 소용없으니. 살아가자고, 그렇게 말하며 걷는다. -
934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34:19텅빈공간. 1층엔 아무것도 없었다.
#나침반을 다시 바라보다가 주위를 다시 둘러보며 계단을 올라간다. -
93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34:20>>932
암것도 없을걸여 -
936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37:11>>935 그럼 진짜 집...
레오나드한테 갑시다! -
937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38:27(폭풍 진로변경)
-
93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38:29과자같은거나
마녀가 숨겨놓은 에로잡지같은건 있을지도
다 백합물이겠지만
>>933
".."
...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서.. 내 힘으로, 내 힘으로.. 복수할거에요. 그리고.. 하루씨처럼, 당당한 여자가 될래요."
그리고 그녀는 주섬주섬 후드를 벗고, 붕대를 풀었다. 오른쪽 눈가는 화상인지 염산인지로 일그러져있었으나.. 무언가 신경쓰지 않는 기분이었다.
..
안쪽으로 들어오자.. 그곳엔.. 회색.
온통 회색. 깊은 절벽 속으로 던져진듯한.
그리고 당신들의 앞에는.. 수백KM쯤 되어보이는 지름의 뭔지모를 원통 쇳덩어리가.
"..왠지 그러고보니까.. 아까부터 하루씨, 기분좋은 달콤한 냄새가 나네요."
..
그녀는 싱긋 웃었다.
>>934
나침반은 여전히 하늘을.
..
~2층~
아무것도 없다.
여전히 하얀 공간.
똑같은 곳에 똑같은 계단이 있다. -
93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38:48마녀 그쪽이였어...?!
-
940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39:27이거 설마 하늘 끝까지 있는건가.
#벽을 더듬거리다 아무것도 없으면 또 올라간다. -
941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39:33하랑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숲속 깊이 발을 들였다.
...
...
길을 잃었다.
와아.
...
그렇게 있는데 어디서 부스럭소리가 들린다. -
942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39:42...!
하긴 남자 싫어했으니...
...! -
943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40:23에이 쇼타인줄 알았는데(혀참
-
94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40:23>>940
벽을 더듬거린다..
...?
벽이 무언가 이상하다. -
94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41:09아까 하랑이한테 뽀뽀한걸로 알줄알았는뎅
것보다 왜 혀차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죽겠네 -
946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41:24더듬거리다 무언가 위화감을 느낀다. 뭔가가 있는건가?
#벽을 자세히 조사한다 -
947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41:48예상은 했지만, 숲은 예상보다 더 광활하고 우거진 존재였다. 짧게짧게 설명하자면 길을 잃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고, 길을 잃은 것 그 자체.
어디선가 들려오는 부스럭소리. 호흡도 멈추고 그 소리에 집중하며 천천히 다가간다. 방심할 수는 없지.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본다 -
948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41:51쇼타가 아니였어..
-
949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42:03>>946
벽을 자세히 조사한다
그냥 하얗기만 하다
! 밀어보자 -
950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42:37쇼타인줄 알고 '나이스' 했는데
(절레절레 -
951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42:39쇼타가 아니었어...
몸으로 갚는다며... -
95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44:01이럴때는 미는거라고 책에서 그랬다. 밀어보자
#벽을 꾹 밀어본다 -
953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44:34밤일이래서 와아아 했는데 아아
-
954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45:15스레에 nl이 존재하지 않아...
-
95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45:48>>947
그곳엔..!
토끼랑 당근을 놓고 100:1 무쌍을 찍고있는 토끼로리가 있었다.
"호에에..!"
"토끼토끼!"
"토끼토끼토끼!(이제 넌 끝이다! 우리쪽은 백명이나 된다구!)"
"호엥..(크큭.. 가소롭군..)"
"토..끼..?(뭐..뭐라고..?)"
"호에엥.. 호엥 호엥 호에엥..(넌 이미 죽어있다..)"
"토오끼이!!!(말도안더ㅐ!!!에에!)"
슈팟 슉 슈수슉 슈파각 파규슉 퍼펑 펑 ㅗㅟ유웅 오예에에에!!
그렇게 토끼로리는 당근을 획득해따.
"호엥(암냠)"
"아 X나 맛없네"
때려쳐
퍽
당근을 바닥에 던진다
... -
956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45:58레주 당장 쇼타로 바꾸시죠(압박
-
957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46: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 말을 잃음)
-
95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46:25아 저거 암냠사이에
아니 이맛은..? 오옷.. 오오옷!!
하고 요리왕 비룡 드립넣었어야했는데자꾸빼먹네 -
959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47:12토끼는 토끼토끼하고 우는군요
-
960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47:38>>952
벽을 밀자 다른곳에 계단이 생긴다
것보다 왜 다들 로리라고 실망하시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48:45미심쩍지만 가보자. 함정은 아니겠지
#새로운 계단으로 가본다 -
962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49:33전 쇼타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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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49:57아 글고보니 하늘이 초인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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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50:01뭘까 저 광경은... 마치 어디 사는 누군가가 할 말을 잃을듯한 모습에 가만히 토끼와 토끼 수인을 바라본다. 저거 반응 해줘야하는 걸까... 그러라고 레주가 내준 로리겠지... 생각해보니 길을 잃기도 했고. 토끼에게 묻는게 좋을 것 같다.
"숲에서 도시로 나가려면 어디로 가야해요오?"
#묻는다 -
965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50:48>>961
~진짜 1층~
마찬가지로 하얀색 원모양의 방.
한켠에 의자에 앉아 과자를 우물거리고 있는 거대한 덩치의, 하얀색 큰 사이즈의 입을 가릴 정도의 크기의 터틀넥 꽈배기 스웨터를 입고있는 남성. 바지도 하얗다.
그러다가 당신을 발견하자 놀란다.
"으와아- 인간이다- 무서-"
뭐야 이 X신은 -
966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52:05신의 환상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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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52:44>>962
..!!
(하파)
>>963
넹
지금 각성했어요
아 난 이걸 좀더 극적으로 표현하고싶었는데 새벽이고 졸립고 긔찮아서
(노답)
>>964
"널 상대할 기분이 아니다. 사라져라."
차도녀인듯하다.
유유히 퇴장.
그때..!
당신의 뒤에서 아재가 튀어나온다!
"검은마녀다!!"
?
/
사실 사냥꾼이다 해서
저 토끼로리와 황금당근을 찾는 대모험을 보내주려고 했으나.. 너무 개그성이 짙기에 철회 -
968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53:22저 패션 테러리스트는 뭘까. 저게 빛?
여러분 신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빛'이십니까?"
#대화를 시도한다. 옷을 갈아입혀볼까 -
969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2:54:00"그래요.".
고개를 끄덕이고, 덧붙였다.
"복수 이후도 생각해둬요. 삶은 복수 이후로도 이어지니까."
가벼운 조언. 그런데 여기는 어딜까요.
"아. 아마 그거 하늘이 초인이라서 그럴 거에요."
#오늘 날씨 좋네요 같은 느낌으로 태연하게 말하며 둘러보기.
//쇼타ㅏ아아아(미련 -
970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54:23>>968
"히이- 인간이 이상한 말을 한다-"
놀란다
과자 우물우물 -
971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55:37"이걸 보고 왔습니다만"
나침반을 꺼내들며 말을한다. 대체 저건 뭐지
#나침반을 꺼내들곤 바라본다. -
972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56:58엄청 쿨하네. 그래봤자 토끼 수인이지만.
"검은 마녀가 어디요오..."
주위를 둘러본다. 설마 어제 저녁까지 봤던 사람이 쪽지까지 남기고 사라졌으면서 다시 나타나진 않겠지.
#주위 본다 둘러 -
973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57:04빛과 어둠의 영혼을 가진. 바로 그 소년 유희왕
이 꿈인 루벤이였습니다 -
97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57:16>>969
".."
그는 고개를 끄덕인다.
(순식간에 TS)
"...그래요..?"
그녀는 웃었다.
이후 그녀는, 성장하여.. 마을을 구해내고, 하루같은 여성이 되기를 꿈꾸며, 미래에 그녀에게 프러포즈할 날만을 기다리며.. 초인으로써 한단계 더 성장해, 완전초인이 되어.. 그 이름을 널리 떨치게 되지만..
아직은 그것도, 조금 먼 미래의 이야기.
조금 많이 먼.. 미래의 이야기이다.
..
당신은 앞의 그 거대한 것에 신비한 기운을 느낀다.
!손을 대보자. -
975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2:58:23Ts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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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2:59:01그녀..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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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2:59:31>>971
"히이이- 인간이 이상한걸 꺼낸다-"
아무래도 지능지수가 대 모 BJ의 지능지수인듯하다
>>972
"너잖아!!
주위를 둘러보자 하랑의 앞에서 짱돌을 든 아재가 나타나서 죽빵을 날리려고 하네요 -
978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00:13>>975
는 실패.
>>976
왜요
본인도 동성애자면서
우우
동성애자 비하한다
(몰아가기) -
979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3:00:36뭔가 하늘이의 미래가 이래저래 병맛에 순식간에 로리에서 쇼타가 된 느낌이지만 아무렴 어때요
#손을 대자
//하루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고 자체 필터링을 합니다.
솔직히 하늘이 성별은 아무런 문제가 없잖아요 아무래도(...)
그러니 취향을 따라간다! 쇼!타! -
980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3:01:09>>978 아닙니다! 저는 다만 아재가 좋을뿐 (당당한 변태
-
981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3:01:26참고로 하루는 이성애자라
여성이라면 가능성이(절러 -
982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3:02:03...음. 이럴때는 뭐라고 해야할까
"당신은 누구신가요?"
#기본적인것부터 물어보자 -
983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3:02:51"제가 왜 검은 마녀예요오, 아저씨..."
설마 검은 마녀라는 소리를 들은 장본인이 나였을 줄이야. 단검을 꺼낼까, 능력을 쓸까? 짧게 고민하다가 주위에 엄청나게 센 강풍을 일으킨다.
"섣부른 추측과 살인미수 행위는 죽여버릴 거예요오..."
#싸우나?(두근) -
984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07:38>>979
손을 대자..
...!!
엄청난 진동과 함께..
..
이내 그것은 당신의 허리 반까지 오는 길이로 줄어들었다. 사이즈도 팔뚝만한 굵기.
당신은.. 장병기 '여의봉'을 획득했다.
>>982
".."
..
"그러고보니까 난 뭐였지? 히이이-"
뭐지 이 진짜 병God은
>>983
주위에 강풍이 일자 둘은 벌렁 나자빠져버린다.
"아이고 엉엉 살려줍쇼"
찌질하다
//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셧습니다 -
985 루벤 (1875E+55) 2016. 2. 27. 오전 3:08:18고생하셨습니다
-
986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3:08:38수고하셨습니다!
-
987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08:53신이 혼자있더니 병이라도 걸린건가...
-
988 방랑, 연 하루 (66847E+57) 2016. 2. 27. 오전 3:09:20수고하셨습니다.
하루는 이제 쇼타(강조) 동행을 얻고 여의봉을 얻은건가요
뭐지(동공지진 -
989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09:43여기 1층인데 신이 왜있어요
신 아님
아 그리고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990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3:09:56죽창이 아닌건 아쉽지만 여의봉도 대단하네요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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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10:15여의봉 능력치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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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10:29벌써 세시네요 허허 두시까지만 하기로 한것같았는데 어느새..
다음판세우고 옵니다
질문이나 잡담하다가 다들 자러가는걸로
1001에 써져있는 내용은 소원들어줍니다 -
993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10:44신이 아니였어..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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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11:081001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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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하랑 (90511E+54) 2016. 2. 27. 오전 3:11:571001은 아쉽지만
내일 아침 이른 기상 예정 자러 가야 한다 잔다! 요! -
996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12:12이제 쇼타 키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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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12:41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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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13:17장난식은로 한번 적어볼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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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PSYCHO (00023E+56) 2016. 2. 27. 오전 3:15:30신 비스무리한거긴 한데
여 의봉 (무기)
공격력 + 100
힘 + 300
요구 힘 : 최소 50
길이와 크기를 마음대로 다룰수 있는 전설의 장병기이다.
무게가 어마어마하게 무거워 장사의 힘을 가져야만 다룰수있다.
그 힘이 크면 클수록 이 무기가 당신에게 주는 힘도, 사용할수 있는 힘도 커질것이다.
잘자요.
하지만 하늘이는 여자죠
후후 -
1000 방랑 (66847E+57) 2016. 2. 27. 오전 3:15:37>>1001 이면 하늘이는 쇼타다!..
는 물론 농담
하늘이는 원래 쇼~타니까요 -
1001 루벤주 (1875E+55) 2016. 2. 27. 오전 3:15:43비스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