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045363> [ALL/일상/레스토랑] 블루 마리 타운 | 0.5 선관스레 (110)
◆vbSJrc2lnA
2016. 2. 21. 오후 6:02:43 - 2016. 4. 2. 오후 10:24:53
-
0 ◆vbSJrc2lnA (02E+35) 2016. 2. 21. 오후 6:02:43상황극판 규칙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0
시트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5940647
- 스레 내 캐릭터들의 관계를 일상 돌리기 전에 먼저 설정하고 싶을 시 사용하는 스레입니다.
- 본 스레 내에서는 서로를 향한 호칭이 스레 설정에 걸맞게 바뀌게 되니 특정 캐릭터주를 지칭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호칭을 통일하여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스레주/캡틴 -> 점장 또는 민아주
▶점원 캐릭터주 -> 점원 / OO주
▶단골손님 캐릭터주 -> 손님 / OO주
▶그 외 -> 기존 참치어장에서 토의한 명칭을 그대로 사용 -
1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6:07:27아직 본 스레는 세워지지 않았지만 첫 번째 메인 이벤트 이전 시점의 선관을 짜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먼저 만들었습니다.
-
2 백야주 (98E+44) 2016. 2. 21. 오후 6:07:45백야주 입장!
-
3 이름 없음 (15E+42) 2016. 2. 21. 오후 6:08:22헉 아슬아슬 서리주 갱신! 은 곧 동생에게 컴퓨터를 빼앗길 운명이죠 ;-;
-
4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09:06서찬이에요!
-
5 하연주 (97E+43) 2016. 2. 21. 오후 6:10:00하연주 등장
-
6 백야주 (98E+44) 2016. 2. 21. 오후 6:10:12백야주랑 선관 맺어줄 참치 있나요!
-
7 서리주 (15E+42) 2016. 2. 21. 오후 6:11:18서리랑 선관 맺고 싶으신 분은 망설이지 말고 아프지 않게 찔러주세요 ☞☜ 공기계로라도 들어오겠습니다! 88
-
8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12:51서찬이랑 선관도 언제나 환영이죠!
-
9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6:15:46>>6 분명히 명칭을 통일하라고 했을텐데..!! (점장 풍 목소리(안 어울림
-
10 백야주 (98E+44) 2016. 2. 21. 오후 6:17:08>>9
....죄송해요! 너무 신나서 윗 레스를 못 봤어요! -
11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6:17:11민아주는 위키 항목 만들러 가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그 쪽이 시트 보기에도 편할테니 말이죠. 혹시 민아주와 선관짜고 싶으신 분들도 부담없이 찔러주시기 바랍니다. 민아가 한동안 은양 마을에 없어서 설정짜기엔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
12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17:44서찬이랑 선관 맺을 점원님 손손손!
-
13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6:18:06>>10 ㅎㅎㅎ 괜찮아요, 앞으로는 통일해주세요, 모두들!
-
14 하연주 (7E+43) 2016. 2. 21. 오후 6:18:21>>6 왠만하면 선관 없는 걸 지향했는데 백야 시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공부 잘 하는 캐... 찌르지 않으면 오히려 어색할 것 같아서 찔러봅니다!
-
15 백야주 (98E+44) 2016. 2. 21. 오후 6:23:02>>14
얽(찔렸다
하연이 시트 보고 오니까 쉬는시간에도 공부 열심히 하는 것 같던데, 종종 공부하는거 봐준다고 선관 맺을까? -
16 시현주 (34E+40) 2016. 2. 21. 오후 6:26:18시현주가 검사외전을 보고 갱신합니다!
-
17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27:15어서와요 시현주!
-
18 하연주 (11E+41) 2016. 2. 21. 오후 6:27:22>>15 네 좋아요! 하연이는 주변에 친한 친구나 선후배가 없으니까 학업쪽으로나 여러모로 조금 의지하고 많이 도움될 것 같아요.
-
19 서리주 (15E+42) 2016. 2. 21. 오후 6:28:03시현주 어서오세요!
-
20 하연주 (2E+44) 2016. 2. 21. 오후 6:28:59시현주 안녕하세요!
-
21 백야주 (98E+44) 2016. 2. 21. 오후 6:29:16시현주 어서와!
>>18
백야는 자기 옛날 모습이 떠올라서 속으로는 껄끄러워 할지도 모르게따... 그래도 기특하게 여기긴 할 것 같네! -
22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6:29:52어서와요, 시현주! 검사외전 저도 보고 싶은데... 그거 재밌나요..? 으으.. 그나저나 위키 만들기 빡세네요... 수정한 적은 몇 번 있는데 항목 하나 전체를 만드는 건 처음이라... (털썩
-
23 백야주 (98E+44) 2016. 2. 21. 오후 6:33:37>>22
시현주는 아니지만 검사외전 정말 재밌어! 두 배우의 케미가...♡ -
24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34:59(찔리기를 기다리는 모양이다.
-
25 백야주 (98E+44) 2016. 2. 21. 오후 6:36:31>>24
(꾹) -
26 서리주 (15E+42) 2016. 2. 21. 오후 6:36:33>>24 찌르고 싶지만 마땅한 관계가.....ㅠㅠㅠㅠㅠ
-
27 시현주 (34E+40) 2016. 2. 21. 오후 6:37:48>>22 크으. 이건 정말 꿀잼입니다. 한번은 봐야 할 영화죠. (주관적이지만)
>>24 ... (쿡) -
28 하연주 (15E+40) 2016. 2. 21. 오후 6:38:35>>21 네! 그럼 그런걸로!
하연주도 찔러주시면 다 받을게요. -
29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38:42>>25
(사망)
어떤 관계가 좋을까요! (고심고민
>>26
서로 고민하다보면, 해답이 보이겠죠!
지르고 보시는거에요!
-
30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39:59>>27
끄앙 쥬금.
뭔가 요리사인 남자라서 아버지가 생각난다던가, 그런 관계가 문득 떠올랐지만.
..나이가.. ㅎ..(절레절레 -
31 백야주 (98E+44) 2016. 2. 21. 오후 6:40:23>>29
음. 일단 백야는 딱 서찬이 나이 때 은양마을을 떠났는데.. 그 전에 엮을거리 없을까? -
32 서리주 (15E+42) 2016. 2. 21. 오후 6:41:31>>29 음.... 그럼 부모님이 요리사니까 부모님끼리 알고 지냈던 사이라던가.....? 무, 무리수인가..
-
33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43:53>>31
그 전에 나름 친하게 지냈다는 설정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그런...
다시 돌아온 백야 보고 서찬이가 "누나!"하고 살갑게 환영하는 그림도 그려지네요. -
34 시현주 (34E+40) 2016. 2. 21. 오후 6:43:58>>30 으으으음.... 진상 손님 덕에 곤란해할때 시현이가 도와줬다던가...?
-
35 백야주 (58E+40) 2016. 2. 21. 오후 6:45:40>>33
으음... 백야가 비교적 자유로웠던 시기는 초등학교 뿐인데... 아니면 백야랑 같은 중학교를 나와서 선생님들 입을 통해 얘기를 들었다던가? -
36 시현주 (34E+40) 2016. 2. 21. 오후 6:46:23저도 다른 분이 찔러주시기를 기다려볼게요! 지금은 서찬주밖애 구하는 분이 없는것 같으니...
-
37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46:49>>32
아예 무리수는 아닐 거에요! (서찬이 아버지의 유명도를 높은다)(퍼펙트)
부모님끼리 알고 지내던 사이라 서로 몇 번 만나서 알고 있는 사이?
>>34
진상손님이 난리 피울 기세라 서찬이가 식겁해서 "손님, 진정하세요."하고 땀 뻘뻘 흘리고 있을때.
구세주가 등장하죠. 누구? 시현이! ..이런 전개인가요! -
38 마르코주 (69E+41) 2016. 2. 21. 오후 6:47:37전 여성들에게 각자 뭔 선물을 줬는지 생각해야....
받고픈 선물있으면 그걸 받았다는ㄱㄹ로...ㅁㄴㅇㄹ
생각주머니가 쪼글아든다.. -
39 시현주 (34E+40) 2016. 2. 21. 오후 6:48:21>>37 그런 느낌이죠! 특유의 무서운 무표정(의도한건 아니지만)을 지으며 "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
40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48:57>>35
백야 가르치신 분이 서찬이도 가르쳐서 알음알음 말을 들었다던가? 서찬이가 공부를 썩 잘하는 편은 아니라(..) 비교 당하는 경우도..? "몇 년 전 그 학생은 말야! 어! 그 백야라는 학생은! 어!" -
41 백야주 (58E+40) 2016. 2. 21. 오후 6:49:07>>36
찌르고 싶지만 접점이 엇ㅂ다...
>>38
ㅋㅋㅋㅋㅋㅋ백야가 뭘 받고싶다고 했을까... -
42 서리주 (15E+42) 2016. 2. 21. 오후 6:49:22>>37 ㅋㅋ 그럼 그렇게 할까? 잘은 모르고 그냥 어, 왠지 낯설진 않은 얼굴인데 정도로?
-
43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49:51>>39
당황크리로 땀 흘리고 있을 때 도와준 사람이라 '우와아ㅏ' 하고 눈을 반짝이며 동경 빔 발싸아아!.. 멋지다고 생각하겠네요! "형 멋져요!" -
44 백야주 (58E+40) 2016. 2. 21. 오후 6:50:20>>40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루마리타운에서 처음 만났을 때 ' 저 사람이 소문의 그 사람이구나 ' 라고 생각했다고 하면...엄청 웃기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51:14>>42
'어디서 본 느낌의 누나다.' 거리면서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더 쉽게 다가가고? 그래봤자 성경 자체가 살가운 애라 차이가 딱히 보이는 건 아니겠지만! -
47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52:50>>44
'저 누나가 그렇게 공부를 잘한다고..' 하면섴ㅋㅋㅋ 그래서 공부할 때 주섬주섬 문제지나 교과서 같은 거 챙겨서 "저기 누나, 이 것 좀 알려주면 안돼요..?" 하면서 슈렉 고양이 표정을 짓는다고... -
48 백야주 (58E+40) 2016. 2. 21. 오후 6:53:47>>47
백야는 특유의 사근사근한 웃음으로 응대하면서 알려준다고...
좋아! 이걸로 낙찰! -
49 서리주 (15E+42) 2016. 2. 21. 오후 6:58:48>>45 응 그거면 될 거같아! 아마 서리쪽에서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되어주기도 할 듯! 그럼 이걸로 할까?
-
50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6:59:42
-
51 백야주 (58E+40) 2016. 2. 21. 오후 7:00:15>>50
안 올라왔어! -
52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7:00:19ㅂㄷㅂㄷ 엑박.
>>49
네네! 좋습니다아! -
53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7:00:49
-
54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7:01:07(절레절레)
왜 아니되나아!!! -
55 백야주 (39E+41) 2016. 2. 21. 오후 7:01:33ㅋㅋㅋㅋㅋㅋㅋㅋ어장이 서찬주를 거부한다..!
-
56 마르코주 ◆H21Gtvs3e2 (69E+41) 2016. 2. 21. 오후 7:01:49ㅇㅅㅇ..일단 인코남기고 메일쓰ㅓ갈게여
-
57 서리주 (15E+42) 2016. 2. 21. 오후 7:02:44어장이 서찬주를 거부하는 건가....!
마르코주 다녀와. 세상에 무슨 일이라니..... -
58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7:03:12>>56
..힘내요 마르코주. 진짜로. -
59 이름 없음 (39E+41) 2016. 2. 21. 오후 7:04:12>>56
다녀와.. 이게 무슨 일이야.. -
60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7:06:52
-
61 시현주 (34E+40) 2016. 2. 21. 오후 7:07:35>>41 흠. 근무시간 끝나고 백야가 게으름 뱅이가 됬을때 난데없이 들어온 상자 운반 일을 도와줌..?
>>43 그리고 손님이 무서워서 나가고 난 후, 시현이가 서찬이 어깨를 딱 쳐주면서 " 다음에 또 불러 " 하고 주방으로 퇴장..! -
62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7:08:29>>61
멋진 형님이다..! 그 후로 서찬이는 시현이 잘 따르겠네요. 형! 형! -
63 시현주 (34E+40) 2016. 2. 21. 오후 7:13:21>>62 좋아요! 이렇게 마무리 하죠! 어쩐지 시현이만 멋져진 느낌이지만...
-
64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7:17:57후아, 여러분. 블루 마리 타운의 위키가 완성되었습니다. 캐릭터 항목은 아직 안 만들어졌지만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A3%A8%20%EB%A7%88%EB%A6%AC%20%ED%83%80%EC%9A%B4?action=show -
65 시현주 (34E+40) 2016. 2. 21. 오후 7:21:23>>64 오우, 수고 하셨어요!
-
66 서리주 (15E+42) 2016. 2. 21. 오후 7:22:29점장님 수고했어요! 난 위키러들이 정말 신기하더라.... (존경
-
67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7:24:43우와 위키러..!!
-
68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7:26:31어장이 그냥 그림을 거부하더니 편집(보정)하니까 허락했습니다.
ㅂㄷㅂㄷ.. -
69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7:26:48민아주는 저녁 먹고 다시 와서 캐릭터 항목 작업해야겠군요.... 아.. 힘들어...!!
-
70 서리주 (15E+42) 2016. 2. 21. 오후 7:28:11보정ㅋㅋㅋㅋ 어장도 그림을 가리는 건가봐! (깨달음 (아님
-
71 서리주 (15E+42) 2016. 2. 21. 오후 7:28:37앗 점장님 맛밥하고 와!
-
72 백야주 (26E+40) 2016. 2. 21. 오후 7:48:59>>61
으앙 늦어서 미안해ㅠㅠㅠㅠㅜ 그것도 괜찮겠다! 백야로써는 제 본모습을 아는 유일한 사람인거지! -
73 시현주 (34E+40) 2016. 2. 21. 오후 8:01:12>>72 흠! 좋네요! 어차피 시현이가 그런걸 알릴 성격도 아니니까요. 그런 관계로 괜찮으세요?
-
74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8:02:24잠깐 의견 들어볼게요. 제가 위키 항목을 대충 완성하는대로 본 스레 세워서 첫 번째 메인 이벤트를 진행할까 하는데 오늘 바로 하길 원하시는 분은 여기에 반응 남겨주세요. 참고로 오늘 하지 않는다면 본 스레는 높은 확률로 다음 주말에 세워지게 될 겁니다. 스레가 세워지는 시점은 바로 레스토랑 오픈 전 날이기 때문에 세워진다 해도 레스토랑이 아닌 곳에서만 일상이 가능하기 때문이거든요. 물론 원하신다면 그런 제약을 건 채로 평일에 세우는 것도 가능하지만...
-
75 시현주 (34E+40) 2016. 2. 21. 오후 8:11:46저야 이도저도 상관은 없지만... 사람이 많이 모인다면 오늘 세우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많이 안계신다면 다음 주말이 좋구요.
-
76 마르코주 (69E+41) 2016. 2. 21. 오후 8:14:13아 오늘 당장 오픈이라면 점장님 선물만 생각하면 되니 전 좋습니다.
-
77 하연주 (14E+39) 2016. 2. 21. 오후 8:15:02저도 사람만 모인다면 오늘도 좋아요.
-
78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8:17:06오늘 당장이라도 좋습니다!
-
79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8:23:00여덟 분 중에서 네 분이 찬성이시군요. 나머지 네 분은 지금 바쁘시다거나 안 계시다거나 하는 것 같으니.. 일단 9시까지 기다려보고 더 이상 이견이 없다면 다음 주에 세우는 걸로 하겠습니다.
-
80 백야주 (25E+44) 2016. 2. 21. 오후 8:29:53오늘 하는건 좋지만 10시에 시작해주면 안될까8ㅁ8
-
81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8:39:26>>80 이벤트를 쌈박하게 빨리 진행만 한다면 안될 건 없죠! 메인 이벤트가 그렇게까지 길게 진행될 것도 아니니까요. 그럼 10시에 한다는 조건으로 백야주도 찬성으로 알겠습니다.
-
82 이경주 (09E+46) 2016. 2. 21. 오후 8:48:29
이경주도 갱신겸찬성! -
83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8:53:48이벤트가 10시에 진행되기로 결정된 만큼 기다리는 시간을 9시 30분까지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 상황으로는 찬성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니 본스레는 9시 30분에 세우겠습니다.
-
84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8:54:27여섯 분 찬서엉...... 이벤트를 짜러 가야겠다아아아....... (스르륵
-
85 마르코주 (69E+41) 2016. 2. 21. 오후 9:01:03선물고르는게 상당히 어렵네요...
...뭘받아야 기쁘지..?
부농부농한 경험이든 고백이든 그러한 이벤트가 일생에 없... -
86 이경주 (42E+41) 2016. 2. 21. 오후 9:01:16레주화이팅 > <
-
87 지아주 (E+48) 2016. 2. 21. 오후 9:05:31헐헐ㄹ헐! 선관 스레라ㄴ닛 지아주 갱신해오...! ☞☜ 앗 그리고 아홉 시 반 즈음이면 저도 참여는 할 수 있을 거 같슴다! 텀은 조금 느리겠지만...ㅇ<-<
-
88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9:07:34이벤트 내용을 짜면서 생각해보니.... 레스토랑에 탈의실을 만드는 걸 까먹었다....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 (뒹굴
-
89 이경주 (42E+41) 2016. 2. 21. 오후 9:09:30아무대서나 훌렁훌렁!
-
90 하연주 (23E+40) 2016. 2. 21. 오후 9:09:59스레 수위가 갑자기 높아졌다!
-
91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9:12:13괜찮아... 그런 거.. 글만 바꾸면 금새 지어지니까 상관없어...!!!(?????)
아참, 여러분. 미리 당부하겠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우리 점장님의 특수 땡깡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부디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멘탈이 나가시는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
92 백야주 (1E+43) 2016. 2. 21. 오후 9:16:56특수 땡깡이라니...
-
93 마르코 점원 (69E+41) 2016. 2. 21. 오후 9:17:17특수 땡깡..
-
94 마르코 점원 (69E+41) 2016. 2. 21. 오후 9:18:31윤민아
분홍색 계열의 리본 [쇼핑중 리본을 보고 포니테일한 점장님이 생각났다고 줬다.]
한백야
여러 토핑이 있는 초콜릿 세트 [마냥 달기만한것은 싫다길래 색다른 단맛을 경험해보라고 줬다.]
윤지아
무채색 립밤 [입술은 소중하게, 원래 이쁜색이라며 줬다.]
유하연
어른스러워 보이는 텀블렛 [학교에서 물을 많이 마시라고 줬다. 건강이 중요하다나 뭐라나.]
신서리
브람스 헝가리안 무곡 [휴일에는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라고 줬다.]
상상력이 부족하당...
선물은 그냥 시트읽고 제가 주고 싶은거 줬습니다. (무책임)
남직원들하고도 선관 하고 싶당.... -
95 시현주 (14E+38) 2016. 2. 21. 오후 9:19:07멘탈이 나갈만큼 심한 겁니까...?
-
96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9:19:56점장님 땡깡이 두렵다..
>>94
선관 하고싶으면 하세요! (반김 -
97 시현주 (14E+38) 2016. 2. 21. 오후 9:19:59>>94 전 어떤가요! 낡은 프라이팬 들고다니는걸 보고 이니셜 새겨진 새 프라이팬을 선물해줬다던가...!
-
98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9:22:13>>95 심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말도 안 되는 발언을 종종 할 거에요!
-
99 마르코 점원 (69E+41) 2016. 2. 21. 오후 9:22:14>>96
어떤 관계가 좋을까요!?
>>97
기념일도 아닌데 남자한테 줄 선물따위는 없다! 같이 운동이나 하자!
이지만 생일날엔 이니셜이 새겨진 프라이팬을 주면 되겠군요! -
100 서찬주 (71E+45) 2016. 2. 21. 오후 9:28:28서찬이가 보기에는 상당히 가늘어서, 꽤 무거운거 들려는 거 보고 도와주려했는데 서찬이가 정말 아무렇지 않게 번쩍 들고 "? 왜요?" 했다던가...
설정상 서찬이는 힘이 매우 강하니까요! 엄청 쎄요! -
101 백야주 (77196E+64) 2016. 2. 21. 오후 9:32:17>>94
마르코에게 선물을 받았으니 답례를 해야겠지! 무난한 넥타이랑 은 귀걸이 한 쌍 줬다고 하면 되려나..? -
102 ◆vbSJrc2lnA (25285E+54) 2016. 2. 21. 오후 9:32:43자, 여러분. 1판이 세워졌으니 이제부터 잡담은 그쪽으로~!!
-
103 시현주 (29222E+55) 2016. 2. 21. 오후 9:33:18>>98 그럼 우리는 말리는 역할인건가요...!
>>99 으윽... 차별이다! (시들시들) 그럼 전직 특수부대였던 시현이가 운동을 도와줄 겸 같이 하는걸로 하죠! -
104 마르코 점원 (7526E+58) 2016. 2. 21. 오후 9:35:18>>100
말그대로 남자는 힘! 디몰토! 한 관계로군요.
>>101
보답을 원하고 한게 아니라서...막 거절할테지만 받아뒀다고 합시당
>>103
그것도 좋네요, 헬스장 동기라던가? ㅋㅋ -
105 서찬주 (02577E+62) 2016. 2. 21. 오후 9:36:53>>104
그러니까 막, 마르코랑 팔씨름 시켜보고 싶어지네요!
서찬이가 이겨서 마르코가 놀라는 거 보고싶어요! (실례 -
106 마르코 점원 (7526E+58) 2016. 2. 21. 오후 9:42:38>>105
그 모든것은 다이스에!
오른다리가 아프니 왼손으로 승부걸면 무조건 이길덧...? -
107 서찬주 (02577E+62) 2016. 2. 21. 오후 9:47:00>>106
왼손잡이 설정을 만들까요..(진지)
그렇게, 잘 부탁요! -
108 이름 없음 (1774E+57) 2016. 2. 21. 오후 10:33:53교차하는 시간과 공간
사건들의 아귀물림 톱니바퀴
녹슨 나사 하나가
내 우주이고
내 세계이고
내 사랑이노라고
이것 놓으라고
달라붙어와 나를 끈적하게 얽어
괴롭히는 누군가의 정체는
알수 없어 흩어져가
아아
비탄의 노래
비치는 따스한 햇살과
풍겨오는 느긋함
신의 홍차향
달콤한 꿈 늪
깊이 구렁텅이 수렁 그 아래 무저갱 심연
빨려들어가 이끌려들어가도
상관없어
손 끝에 닿는 이것은
천사의 피부인가
사신의 뼈마디인가 -
109 이름 없음 (00498E+54) 2016. 2. 21. 오후 11:50:48멍청했지. 나는 짧게 평하며 웃었다. 내 볼일을 끝냈다고 해서 정말, 말 그대로 멍청하게 마음을 놓아버렸다. 몸을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이미 늦은 때였다. 선언하는듯한 목소리. 그리고 선뜩한 파공음이 내게로 내리꽂혔다. 떨어져나갈것 같은 어깨에 균형이 흐트러진다. 하는수 없이 한쪽 무릎이 바닥에 닿았고 어깨를 지나친 무기가 목에 닿으려 할 때였다. 여기서만큼은 다행히 늦지 않았다. 늦지 않았다면 늦었다는 판단을 할 새도 없이 저세상이었을터다. 능력을 발현시켜 몸에 한기를 두르고는 목을 가볍게 스치는 무기의 열기를 견뎌낸다. 그럼에도 화끈한 감각은 잔류하여 목 뒷덜미를 데운다.
"그 말은 저승까지 동행해주겠다는 말인가?"
어깨를 얻어맞자 마자 앞으로 몸을 굴려 날 공격한 누군가와 대치했다. 물론, 겨우 스친 뒷덜미 따위를 어깨의 통증에 비할 순 없었다. 젠장 벌써 열세군. 웃듯이 대답했지만 가면 안의 표정까지도 그러긴 힘들었다. 그래도 처지를 비슷하게만 만들면 확률없는 게임은 아니게 되겠지. 굴린 몸을 일으키는것과 동시에 내가 총을 꺼내들었으리란것을, 그녀는 지금 알고 있을까.
총구가 그녀에게로 겨눠진다. 이어서 골목엔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
110 이름 없음 (95439E+61) 2016. 4. 2. 오후 10:24:53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