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940647> [ALL/일상/시리어스] 블루 마리 타운 | 시트스레 (160)
설명할 게 많습니다. 아직 레스 달지 말아주세요.
2016. 2. 20. 오후 12:57:27 - 2016. 8. 6. 오후 5: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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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설명할 게 많습니다. 아직 레스 달지 말아주세요. (02E+35) 2016. 2. 20. 오후 12:57:27상황극판 규칙 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0
[채용 모집 공고]
새파란 바다가 눈 앞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 블루 마리 타운.
보기만해도 마음이 탁 트이는 그 곳에서 일하실 가족분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 : 키친 스탭 5명 (최소 1명), 플로어스탭 15명 (최소 3명)
최소 연령 : 17세 이상
근무 시간 : 10시 ~ 17시(오전반) / 17시 ~ 24시(오후반)
* 근무시간은 가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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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어느 바닷가 마을.
어느 날 이 마을에 <블루 마리 타운>이라는 이름의 작지도, 크지도 않은 레스토랑 하나가 들어서게 된다.
주민들은 갑작스런 이 상황에 당황하지만 이내 새로운 가게의 입주를 환영하는 분위기로 바뀌었기에
블루 마리 타운의 완공은 별 문제없이 성사되었다.
개점까지 며칠을 남겨둔 상황. 어느 날 마을 거리에 블루 마리 타운의 점원을 모집한다는 전단지가 여러장 붙여진다.
곧이어 의문이 가득한 이 곳에 여러가지 의문으로 가려진 의문의 점장이 살고 있다는 의문의 소문이 나돌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그곳에 흥미를 가진 여러 사람들이 하나둘 이 곳에 모여들게 되고, 그로 인해 가게는 마침내 오픈에 성공한다.
평화로운 마을의 한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결코 평화롭지 않은 이야기. 블루 마리 타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1 아직 글 달지 말아주세요. (35E+34) 2016. 2. 20. 오후 12:58:351. 블루 마리 타운
본 스레의 주무대가 될 곳입니다. 적당한 2층 규모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참고로 레스토랑은 1층만이에요. 2층은 점장님의 사택이라는군요.
1층 홀 구석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맘대로 올라가면 점장님의 따스한 눈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손님 전용 출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탁 트인 길다란 통로를 중심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양쪽으로 펼쳐집니다.
출입구에서 본 시점에서 왼쪽은 금연석으로, 총 10개의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같은 시점에서 오른쪽은 흡연석, 총 5개의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구요.
출입구의 바로 오른쪽에 카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플로어 스탭이나 점장님이 여기서 계산을 하고 손님에게서 돈을 받습니다.
길다란 통로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문이 있고, 이 문을 열면 복도가 나옵니다.
왼편엔 가까운 쪽부터 주방, 물품 창고. 오른편엔 직원 휴게실과 행정실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주방부터 들어가볼까요? 주방은 그다지 넓진 않지만 조리에 있을 물품은 다 구비되어 있고 위생상태도 매우 철저합니다.
다른 건 다 몰라도 주방이 더러우면 가게 문을 열지 않는다는 점장님의 영업 철학이 있으니 말 다했죠.
주방 안 쪽엔 식당 메인 홀과 연결되어 있는 통로가 있습니다.
여기서 플로어 스텝으로부터 주문을 받거나 완성된 음식을 건네거나 빈 그릇을 놓으면 키친 스텝이 다시 가져갑니다.
주방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물품 창고가 있는데요,
여러가지 식재료나 청소용품 등, 상비용품들이 종류별로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곳의 물품정리는 점장님이나 전담 플로어 스탭이 담당하고 있어요.
한 달에 한 번씩 필요한 물품이 일정량 공급되고 있는데, 그 때마다 힘 좀 쓰는 플로어 스탭들이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제 반대편으로 가볼게요.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직원 휴게실이 있고, 좀 더 안으로 더 들어가면 행정실이 있어요.
직원 휴게실엔 테이블과 그 주위에 접이식 의자가 있고, 한쪽 구석엔 종이컵과 커피포트. 그 옆엔 믹스 커피가 들어있어요.
아, 그 옆엔 냉장고도 있네요. 여러 책이 꽃혀있는 책꽃이도 있구요. 작은 규모의 방이지만 휴식에 필요한 모든 게 들어있는 듯 하군요.
믹스 커피가 마시기 싫으시다면 자신의 집에서 다른 종류의 차를 가져와도 괜찮아요. 간단한 간식거리도 점장님의 허락이 있다면 상관없구요.
하지만 명심하세요, 휴식이 끝나고 다시 일하러 가기전에 자기가 썼던 건 깨끗이 정리하는 거! 점장님이 보시기라도 하는 날엔....
더 안쪽으로 들어가볼까요?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적혀있는 문을열면..! 뭐, 별거 없어요. 개인 사무실 느낌이 나는 방이거든요.
한쪽 구석엔 여러가지 주제의 책들이 꽃인 커다란 책꽂이가 있고 그 옆엔 사무실 책상과 컴퓨터가 놓여있어요.
점장님은 평소에 일할 땐 개인 노트북을 들고 홀에 나와 커피를 마시며 일하지만
손님이 많이 오거나 개인적인 손님이 찾아올 땐 미리 행정실로 들어가 거기서 조용히 업무를 처리하세요.
2층이요? 그냥 평범한 집이에요. 문을 연 후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거실이 있고, 안 쪽엔 부엌 옆에 작은 화장실.
그리고 거실 주위로 방이 세 개 더 있어요. 하나는 점장님이 쓰신다지만 나머지 두 개는 뭐에 쓰는지 모르겠네요.
참, 여기엔 아기 고양이 한 마리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점장님께선 이 아이를 '줄이'라고 불러요.
.. 뭐 이정도가 여기 블루 마리 타운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떤 곳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
2 아직 글 달지 말아주세요. (35E+34) 2016. 2. 20. 오후 12:59:122. 은양 마을
블루 마리 타운이 위치한 곳은 은양 마을이라는 작은 바닷가 마을이에요.
넓은 바다의 자애로운 은혜를 받았다는 뜻을 가진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이죠.
비록 이 마을 안에는 특별히 볼 만한 게 없지만 마을 주변에 유명한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많은 방문객들이 이 마을을 자주 찾아와요.
블루 마리 타운은 마을 입구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데다 앞쪽에 해변이 있기 때문에 관광지 식당으로는 제격이랍니다.
물론 은양 마을에도 볼거리가 아주 없는 건 아니에요.
마을의 한가운데엔 은양마을을 지켜주고 있는 바다의 신을 기리는 작은 사당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행복을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기도 하고, 사당의 그늘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기도 하셔요.
물론 사당이니 이 곳을 지키는 이는 반드시 존재하고, 여기서 시끄럽게 떠들면 바로 쫓겨나니까 주의해주셔야 하구요.
마을 뒤편에는 은양 마을의 명물이라 불리는 은양산이 우뚝 솟아있어요.
아름다운 등산 코스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곳에 잠시 머무르는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만이 아는 코스로 가면 이만큼 무섭고 험한 산은 없다는 군요... 아, 물론 동네 뒷산 수준에서 말이죠!
마을에는 주택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있고, 군데군데 작은 슈퍼마켓이 있어요.
하지만 마을 입구쪽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건지 여러 상점가가 마련되어 있기에
마을 사람들이 뭔가 특별한 물건이 필요할 때엔 이런 상점가에 많이 들러서 물건을 사 가기도 합니다.
점장님은 여기 마을 사람들과 꽤나 친분이 있는 것 같아요.
마을 어르신분들은 점장님이 어렸을 때 여기서 살다가 상경한 후 다시 이쪽으로 내려왔다고 하시는군요.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점장님을 좋아하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편이지만
몇몇 사람들은 왠지 점장님이 이곳에 있는 걸 싫어하는 눈치에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3 아직 글 달지 말아주세요. (35E+34) 2016. 2. 20. 오후 12:59:463. 진행
블루 마리 타운 스레의 진행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메인 이벤트로, 이 스레에 시트를 내신 모든 분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형태입니다.
스레주가 상황을 제시한 후 레스주분들께서 거기에 걸맞는 반응글을 써주시면
스레주가 다시 그 글에 맞는 다음 상황을 제시하여 특정 엔딩에 도달하면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메인 이벤트는 매달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요일날 진행될 것이나, 적절한 인원이 없을 시엔 연기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일상으로, 각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와 같이 이야기를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일상의 배경이 가능한 곳은 대부분 레스토랑과 은양 마을이지만
특정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 외의 장소에서 일상을 돌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세 번째는 개인 이벤트로, 스레주가 특정 캐릭터에 어울리는 스토리를 만든 이후 해당 캐릭터만 참여시켜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기본적인 틀은 MPC와 해당 캐릭터와의 일상과 비슷하지만 좀더 캐릭터의 뒷이야기에 무게를 줌으로서
특정 캐릭터의 고유 특징을 더 부각시켜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 이벤트는 특정 캐릭터와 스레주와의 어느 정도 의견 조율 후 해당 캐릭터가 참여 가능한 시간대를 맞춰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골 손님 시트를 낼 시에는 개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으니 이점 숙지바랍니다.
네 번째는 캐릭터 이벤트로, 개인 이벤트 만으로는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완벽하게 풀어나갈 수가 없다고 판단될 시
캐릭터주와 스레주와의 의견 조율을 통해서 메인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진행 방식은 메인 이벤트와 동일하며, 메인 이벤트와는 달리 첫 번째와 세 번째 토요일날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 해당 캐릭터주의 의견을 따라 평일에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단골 손님은 이 캐릭터 이벤트를 기획할 수 없지만 다른 캐릭터 이벤트에 참여는 가능합니다.
4. 플로어 스텝/키친 스텝
플로어 스텝은 식당 메인 홀에서 손님의 주문을 받은 후 키친 스텝에게 주문을 알려준 후
완성된 음식을 가지고 손님에게 가져다 드리는 말 그대로의 웨이터 역할을 담당하거나
그 외에 카운터에서 계산, 창고의 물품 정리, 가게 청소 등 여러 잡일을 도맡기도 합니다.
키친 스텝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재료 손질, 주방 청소등 요리와 식기, 그리고 재료에 관련된 일을 맡습니다.
이 때문에 요리에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주로 뽑기 때문에 조리사 자격증이 있다면 이 곳에 채용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4 아직 글 달지 말아주세요. (35E+34) 2016. 2. 20. 오후 1:00:245. 점원 시트 (지원서)
"(캐릭터의 특징을 잘 부각시켜주는 한 마디.)"
1. 이름 : (저희 가게는 외국인 노동자는 받지 않습니다!)
2. 성별 : (남/여)
3. 나이 : (17세 ~ 25세. 참고로 점장의 나이는 28세입니다. 17세부터 20세까지는 아르바이트로, 20세 이상은 정직원으로 채용되니 이점 참고바랍니다.)
4. 신장 :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너무 크거나 작게는 말구요. 훗.)
5. 몸무게 : (비밀도 가능합니다!)
6. 지원 담당 : (플로어 스텝/키친 스텝)
7. 외형 : (캐릭터의 모습을 잘 알 수 있도록 묘사 부탁드릴게요.)
8. 성격 : (이 캐릭터가 어떤 아이인지!!)
9. 뒷이야기 : (스레주가 이 캐릭터에 어떤 스토리를 부여할 지에 대해 중요한 사안이 됩니다. 신중에 신중을 가하셔서 작성해주세요.)
10. 기타 : (시트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있으면 여기다 작성하시면 됩니다.)
6. 단골 손님 시트
"(캐릭터의 특징을 잘 부각시켜주는 한 마디.)"
1. 이름 : (한국인/외국인 둘 다 가능!)
2. 성별 : (남/여)
3. 나이 : (10세 이상)
4. 신장 :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너무 크거나 작게는 말구요. 훗.)
5. 몸무게 : (비밀도 가능합니다! 찡긋!)
6. 외형 : (캐릭터의 모습을 잘 알 수 있도록 묘사 부탁드릴게요.)
7. 성격 : (이 캐릭터가 어떤 아이인지!!)
8. 뒷이야기 : (스레주가 확인은 할 것이지만 개인 이벤트에 포함시키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일단은요...)
9. 기타 : (시트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있으면 여기다 작성하시면 됩니다.) -
5 끝! (35E+34) 2016. 2. 20. 오후 1:01:03C. MPC 시트
"방침 따윈 엿바꿔 먹으라 그래. 우린 우리 식대로 간다."
1. 이름 : 윤민아
2. 성별 : 여
3. 나이 : 28세
4. 신장 : 166cm
5. 몸무게 : 57kg
6. 담당 : 블루 마리 타운의 점장.
7. 외형 : 짙은 남색의 생머리를 허리까지 늘어뜨리고 있다. 가끔씩 포니테일로 묶고 다니긴 하지만 평소에는 그냥 늘어뜨린 상태로 업무를 본다.
차가운 검은색 눈빛의 눈매, 하얀색의 가까운 피부에 항상 무표정이라 무서운 인상이다. 틈틈히 운동을 하는 덕에 몸은 매우 균형잡힌 상태를 유지한다.
일할 때에는 하얀색 와이셔츠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남색 치마를 입고 있으며, 자신의 집에 있을 땐 간편하게 티셔츠와 츄리닝 바지를 입는다.
외출 시에도 간단하게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나간다. 추울 땐 후드집업 추가.
8. 성격 : 외모에서 말해주듯이 매우 시크하고 시니컬하며 한 성깔 하는 인물.
자신의 점원들에게는 물론 기분이 나쁘면 손님들에게도 막말을 해대는 통에 가게 점원들은 점장의 성질을 어떻게든 죽이는 데 고생한다.
그러나 업무 처리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마음만 먹으면 일주일 동안 밀린 업무를 단 하루만에 끝내버리는 능력자.
회사로 따지면 일은 끝내주게 잘하나 부하들의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상사로 칠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눈치가 빠른데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서 때때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면 따로 불러내서 얘기를 나눠보기도 하는데
그 때 그 사람에게 비춰지는 점장의 모습이 평소와 달리 매우 자상한 모습이라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9. 뒷이야기 : "돈벼락 맞고 올테니까 기대들 하고 있어." 그녀가 이 마을을 떠날 때 남겼던 말이다.
갑작스럽게 마을을 떠난다는 그녀를 말릴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마을 사람들은 그저 그녀가 잘 살아가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몇 년 후, 다시 이 마을에 나타난 그녀. 그녀의 말대로 돈벼락을 제대로 맞고 온 듯 해 보였지만
이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에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서울에서 어떤 일을 하고 온 건지 추측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다시 마을로 돌아온 이후 아무 말없이 마을에 한 레스토랑을 짓기 시작하고
가게가 오픈할 무렵 마을 주변의 사람들에게 가게 점원을 모집한다는 말을 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사람들은 그녀가 서울에서 분명 무슨 일을 겪고 온 것이라 생각하지만 확신은 할 수 없었다.
그런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그녀는 대화하기를 거부했고, 그녀 자체도 그에 대해 말을 하려 하지 않았으니까. -
6 이름 없음 (35E+34) 2016. 2. 20. 오후 1:02:54반갑습니다. 일상인듯 일상아닌 일상같은 블루 마리 타운의 스레주입니다.
상황극판에 이렇다 할 일상 스레가 별로 없는 것 같아 큰 맘 먹고 만들어봅니다.
누구든지 시트만 내시고 통과만 된다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니 부담가지지 마시고 들어와주세요!
.... 근데 묻히지는 않겠지 -
7 이름 없음 (85E+35) 2016. 2. 20. 오후 2:06:54점원 시트 예약하구싶은데요
인증코드를 어떻게하는지..아시나요?? -
8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2:09:46스레딕과 똑같은 방법으로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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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2:10:09나메란에 #(인증코드)입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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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9NQcSfLHc (85E+35) 2016. 2. 20. 오후 2:12:47아ㅎㅎ
점원예약할게요!오늘밤까지는시트올리겠습니당 -
11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2:14:33천천히 써서 오셔도 돼요! >ㅁ< 아무래도 사람들이 차기까진 조금 기다려야 할 듯 하니까요!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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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9NQcSfLHc (85E+35) 2016. 2. 20. 오후 2:15:18금방 모일꺼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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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2:28:39감사합니다 ㅎㅎ 일단 점원 한명 예약이네요!
참고로 단골 손님 시트는 점원 시트가 어느정도 모일 때까지는 안 받을 생각입니다.
이제 막 문을 연 레스토랑이라는 설정인데 벌써부터 단골이 온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훗 -
14 ◆vbSJrc2lnA (09E+34) 2016. 2. 20. 오후 7:18:54일단 한 번 갱신해 놓겠습니다... 역시 아무도 안 오는군...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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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Mi5e7Tv4. (78E+39) 2016. 2. 20. 오후 7:34:30키친 스텝 예약하고 싶어요!
그리고 질문 있는데 유니폼은 어떻게 생겼나요? :9 -
16 ◆vbSJrc2lnA (09E+34) 2016. 2. 20. 오후 7: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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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Te9BQS.ZY (71E+42) 2016. 2. 20. 오후 8:32:14플로어 스텝 예약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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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8:33:22플로어 스텝 예약 완료되었습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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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vcT15QsdGU (52E+42) 2016. 2. 20. 오후 8:43:48플로어 스텝 예약할게요.
플로어 스텝 유니폼도 키친 스텝과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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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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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8:57:40적절한 사진을 찾고 있는데 다 사진이 구려.... 어떡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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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vcT15QsdGU (52E+42) 2016. 2. 20. 오후 9:02:42그러면 혹시 유니폼에 뭔가 더 추가하면 혼나나요. 커프스 단추라던가. 꼬리 같은 장식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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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름 없음 (12E+38) 2016. 2. 20. 오후 9:04:09기본적으로 플로어스텝인데 키친도 땜빵가능하다, 라는 ㅅㄹ정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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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9:08:35>>22 우리 점장님은 그런것 가지고 뭐라 하실 정도로 깐깐하신 분이 아닙니다. MPC 시트에서 알 수 있듯이 규칙같은 건 별로 신경 안쓰시거든요. 다만 너무 정도롤 벗어나면 제재를 가하겠죠. 색을 바꾼다거나... 치마 길이를 너무 줄인다거나...
>>23 키친 스텝이 부재중일 때에'만' 땜빵이 가능하단 설정으로 허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25 이름 없음 (52E+37) 2016. 2. 20. 오후 9:14:26낮시간 알바인데 저녘에는 다른일도 한다는 설정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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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9:19:58>>25 가능합니다. 점장님께 부탁드린다면 점장님은 해당 캐릭터는 낮시간에만 근무를 배정해 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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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10:04:26참고삼아 말씀드리지만 블루 마리 타운에 점원으로 지원한 캐릭터들은 모두 점장에게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줬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제가 있거나 질문있으시면 적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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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름 없음 (12E+38) 2016. 2. 20. 오후 10:05:52"거절은 거절할게요, 오늘의 메뉴는 제 전화번호되겠습니다. 아가씨"
"디 몰토! (훌륭해!)"
1. 이름 : 마르코 유진 (Yuujin Marco)
2. 성별 : 남
3. 나이 : 25세
4. 신장 : 172cm
5. 몸무게 : 68kg
6. 지원 담당 : 플로어 스텝 (키친의 직원이 정 없을땐 키친도 가능)
7. 외형 : 블루블랙으로 염색한 포마드헤어를 하고있으며 언제나 은색 귀걸이를 하고있다. 늘 사근사근하게 웃고있으며 서양인과의 혼혈이기에 속눈썹이 길거나 느끼해 보이기도 한다.[이미지 보다 조금 더 동양스러운 모습이다.] 상당히 거친 운동을 한것 같아보이지만 늘상 아르바이트 복이든 옷이든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알기가 매우 어렵다.
8. 성격 : 레이디 퍼스트가 신조인 남성으로 보인다. 마르코에게 좌우명을 물어보면 "남자는 힘, 여자는 사랑" 이라 대답할것이다.
9. 뒷이야기 :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아버지와 성악을 전공하던 한국인 어머니아래에서 태어난 그는, 그저 어머니가 한국인 이라는 이유하나로 자기의 일을 다 내팽겨치고 한국에 정착할정도로 자기 아내에게 헌신적인 남편의 모습을 십수년이나 보면서, 심지어 교육받으며 자라왔기에 언제나 여자에겐 상냥하게, 사람들과는 활기차게 라는게 모토로 자리잡았다. 초등학교 시절 그는 아버지가 미쳐 좋아하는 축구도 아닌, 한국에서 유명한 야구도 아닌 마이너하기 짝이 없는 미식축구에 빠지기 시작한다. 계기는 단순, 남자는 힘 여자는 사랑이라는 좌우명을 가진 그에게 힘과 힘이 격돌하는 격렬한 스포츠인 미식축구는 그에게 있어서 아주 매력적인 스포츠였다. 그날 이후로 학교에서도 친구들은 전혀 관심없는 미식축구공을 가지고 놀거나 혼자서 연습하는데 급급했다. 중학생이 되서야 그의 열정을 알아준 아버지는 어머니가 아들이니까 하고싶은거 하게 해줘라고 유치원생때 말한 말을 지켜주려고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보내 버린다. 가뜩이나 덩치가 작은 남부유럽과 아시아 혼혈인 그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미식축구부의 선수로 발탁되지 못했다. 그리고 그렇게 4년을 보내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교에 들어서 드디어 빛을 발하여 대학리그에 들어가 선수 생활을 하게 되지만 2년째 되던해 선수 생명에 지장이 갈 부상을 입고 은퇴, 대학도 중퇴를 하고 부모님 몰래 한국으로 돌아왔다. 군대도 어영부영 공익으로 갔다왔고 이제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며 아르바이트를 전전한지 1년, 리프레쉬겸 바다로 바캉스를 간 그는 우연히 아르바이트 모집 전단지를 보게되고 그곳의 점장이 마음에 들었기에 일을 하기 시작했다. 자취경력도 길고 짧은 인생이지만 많은 일들을 해봤기에 금방 자리를 잡게 된다.
10. 기타 : 점장을 비롯해 가게의 모든 여성 스태프들은 그에게서 선물을 몇번이나 받고 받는중이다. 마음에 드는 손님이 있을땐 사비로 주문을 추가해서 가져다 주기도 한다. 와인에 대해 잘 아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정작 그는 술에 약하다. 그리고 그는 말이 제법 많은 편이다. 오른쪽 무릎에 큰 흉터가 있다. 아무리 그가 부상을 입었었다 하더라도 운동선수 출신은 운동선수 출신, 가게에 힘쓰는일은 -특히 여자가 하려고하면- 도맡아서 하려고 한다. -
29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10:15:03>>28 외국인은 안 된다고 하니까 혼혈인으로 시트 내주시는 센스에 감동먹었습니다 ㅠㅠㅠㅠ
미식축구에 빠져서 선수까지 했지만 부상 때문에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게 되다니 매우 안타깝군요. 여기 블루 마리 타운에서 일하게 되면서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남성분을 우리 레스토랑에 채용하지 않을 수 없지요. 반갑습니다 유진주! 저희 식당의 첫번째 점원으로 통과시키겠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30 이름 없음 (12E+38) 2016. 2. 20. 오후 10:18:57유진을 설정해보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게 현실적인 모습입니다.
일상이니까요!
사실 뒷이야기짜는게 제일 힘들었던..ㅁㄴㅇㄹ -
31 ◆O3YB2Lncr. (16E+44) 2016. 2. 20. 오후 10:28:31플로어스텝 예약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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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n9NQcSfLHc (85E+35) 2016. 2. 20. 오후 10:31:21(지원서)
" 굿모닝입니다 ! 아침은 드셨나요 ? "
1. 이름 : 주 이경
2. 성별 : 남
3. 나이 : 19
4. 신장 : [ 177cm ]
5. 몸무게 : [ 66kg ]
6. 지원 담당 : [ 오전반 아르바이트 - 플로어 스텝 ]
7. 외형 : [ 짧은 금발의 머리는 투블럭 스타일에 살짝 펌이 들어가있으며 앞머리는 눈썹을 가린다 ]
[ 하얀 피부에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밝은 갈색의 눈동자가 인상적이며 웃을때는 휘어지는 눈웃음이 특징이다, 가까이서 보면 속쌍커풀이 져있다 ] [ 일할때에는 위에는 유니폼을 갖춰 입고 그안엔 흰티셔츠에 하의는 검정색 딱 달라붙지않는 스키니진을 입으며 일 외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잘입고 다니는듯 하다 ]
8. 성격 : [ 활발한 성격, 순간을 대처하는 순발력이나 능글맞은 구석이 있으며 때로 기분이 안좋을때는 말수가 극히 줄어들기도 한다, 약간의 감정기복이 있어 다혈질적인 면이 있다 ]
9. 뒷이야기 : [ 아주 어렸을때 아빠와 엄마, 누나와 형 , 이경이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홀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한국에 다시 들어온지는 2년정도 되가며 한국으로 오게된 이유는 10살 쯔음 할머니를 뵈러 다시 한국에 왔을때부터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어 하다가 현재는 한국에 거주상태 ..이젠 아예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할머니와 이경에게 생활비를 보태주고 있다. ] [ 어릴적부터 이경이 할머니를 무척 좋아하던것도 큰이유인것같다. ]
10. 기타 :
[ 이경은 은양마을에 있는 할머니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
[ 고등학교는 미국에서 졸업하고 건너온 상태 ]
[ 아르바이트가 끝난 저녘에는 할머니와 놀러가거나 한국친구들과 진탕 놀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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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vcT15QsdGU (52E+42) 2016. 2. 20. 오후 10:49:55"주문 받겠습니다,"
"저는 잘 몰라요? 에헷."
1. 이름 : 서 서찬
2. 성별 : 남
3. 나이 : 17세
4. 신장 : 173CM.
5. 몸무게 : 예스 비밀!
6. 지원 담당 : 플로어 스텝
7. 외형 :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미소년. 썩 좋은 머릿결은 아니지만 숯은 많은 흑발에 딱히 특징 없는 갈색 섞인 검은 눈. 눈이 크고 동글동글하고, 눈 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고 눈물 점 같은 것도 오른 쪽에 존재한다. 머리가 영 짧은 편은 아니지만, 앞 머리가 꽤나 긴 것이 일단 특징. 이리저리 뻣쳐있는 것도 일단은 특징이다. 소위 말하는 고양이 입이 나름의 매력포인트. ..라고 주장한다.
다리가 상당히 길고, 전체적인 몸선이 영 가늘다. 힘을 쓰는 걸 잘 못할 것 같지만 현실은 학교 내 학생들 중 팔씨름 1위의 괴력아. 유니폼을 수선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몸에 맞게 조금 줄이기는 하였다. 특히 바지. 손목 부근에 작은 장식품이나, 허리 왼 쪽에 고양이 꼬리 같은 장식을 달아두었다.
양 손에는 항상 흰 면장갑. 빼는 경우는 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맨 손을 아는 사람은 없다. 예전에 누군가 몰래 벗기려 했을 때 진심으로 화를 내었다고. 히스테릭한 반응도 보였다고 한다.
8. 성격 : 중요한 일이 생기면 나는 그런 거 잘 모른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그 결정권을 넘기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고 앞에 나서는 걸 싫어하냐면, 그것은 또 아니다. 해야할 일은 잘 하고, 싹싹하다면 싹싹하고 눈치가 없지도 않다. 성격도 밝고 아직 학생다운 풋풋함이나 장난스러움도 존재한다.
자신이 남자답다기 보다는 중성적으로 예쁘게 잘 생겼다는 것을 잘 아는지 애교스러운 행동도 곧잘한다. 이래저래 좋은 성격이기는 한데, 싫어하는 일은 죽어도 하기 싫다는 등 고집이 꽤 있다. 장갑같은 거라던가.
9. 뒷이야기 : [그는 요리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어머니는 평범한 주부셨고. 꽤나 평범한 가정에서 살았는데, 대략 7년 즈음 전인가. 집에 불이 나서 아버지를 잃었다. 어머니는 다행히 그 날 외출을 하셨기에 문제가 없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친구들이랑 파티를 하고 싶다는 말을 하였다. 그로인해 그의 어머니가 장을 보러 나가셨고, 그의 아버지는 하루 휴가를 내고 집에서 아들이랑 놀아주었다. 그러다가 tv에서 요리사가 불쇼를 하는 장면이 나와버렸고, 그는 자신의 아버지 보고 가능하냐 물었다. 고개를 끄덕인 그의 아버지에게, 그는 그것을 보여달라 말을 하였고. 주방으로 나와 불쇼를 하였는데-
불이 붙어 버렸다. 이 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의 아버지는 당연하게도 알고 있었지만, 소화기도 없었고, 뚜껑도 사용할 수 없었으며, 물도 소용이 없었는데다가, 무엇보다 아들인 그가 엉엉 울고 있었기에, 그를 지키다 불에 타 죽고 말았다. 다행인지 그는 다치지 않았지만. 손등에 화상으로 인한 흉터를 얻게 되고, 그것을 숨기기 위해 장갑을 끼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는 불을 무서워하게 되었으며. 모든 것이 자신의 선택 때문이라 여겨 일에 대한 의견을 잘 내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그런 그의 어린시절의 꿈은 그의 아버지와 같은 '요리사'. 지금은...
10. 기타 : 불을 무서워한다. 촛불 정도는 괜찮지만.... 덕분에 주방에 들어가는 걸 조금 꺼린다.
불을 무서워하는 탓에 요리는 못하지만, 그래도 관심 정도는 아주 조금 있다. 하지만 더 이상 꿈은 아니라는 듯. 그래도 불을 쓰지 않는 요리 중 쉬운건 가뿐히 만들 수 있다. 별 것은 아니지만 가장 특기로 삼는 건 샤베트. 그의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것.
현재는 평범한 학생. 다만 악기를 조금 배운 적 있다.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것. 중학교 때 얼결에 했다가 재능을 보인탓에. 하지만 관리비용이라던가가 많이 들어서 현재는 포기하였다. 하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하라고 하면 나름 능숙하게 가능. 쓰던 바이올린은 다른 후배 줬다고. ..정확히는 돈 받고 팔았다고.
주중에는 학교를 가야하는 야간알바를 하지만, 주말에는 거의 풀타임으로 뛰려는 편이다.
현재 그의 어머니는 여러 일을 하시다 현재 꽤 괜찮은 일에 정착하셨다고. 정확히 어떤 일인지는 필자도 모른다는게 함정.
힘이 좋다. 교내 팔씨름 1위. 체육쌤도 이겨봤다고.
블루 마리 타운에는 거의 충동적으로 아르바이트 신청을 하였다. 후회는 하지 않고 있으며, 돈을 모아서 바이올린이라던가 사려는 모양. 아마 현재 장래희망은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린을 산 이후에는 계속 돈을 모아서 관리비 삼고, 가능하면 학원도 가고 싶다고한다.
//추가하거나 수정할 게 생각나면 건들 예정입니다. 작게작게. 사실 불을 무서워한다는 거랑 성격 설정 짜고 과거사를 어거지로 넣은터라.. -
34 이름 없음 (12E+38) 2016. 2. 20. 오후 10:53:49플로어 스텝 동료들이 늘어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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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uEoP.OhyPE (33E+40) 2016. 2. 20. 오후 10:56:41키친 스텝 예약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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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kW2supTonA (25E+36) 2016. 2. 20. 오후 10:56:52수요조사 때 관심 보였었는데 나왔구나! 플로어스텝 예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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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n9NQcSfLHc (85E+35) 2016. 2. 20. 오후 10:58:10이거봐 많이 올꺼라 했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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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름 없음 (14E+41) 2016. 2. 20. 오후 11:12:30일단 손님시트 쓰고있을게. 열렸을때 바로낼것이다.....그럴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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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11:32:21으아아아 잠깐 나갔다온 사이에 갑자기 이렇게 시트가 많이 들어오다니... 행복하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시트 확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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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11:51:34>>31 >>35 >>36 플로어 2명 키친 1명 예약 완료되었습니다.
>>32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의 지원서로군요. 맘에 들었습니다! 유진주와 비슷하게 미국에서 살다가 오셨네요. 뒷이야기의 할머니 이야기도 흥미가 생기구요. 이렇게 흥미덩어리인 지원서를 내차는 건 스레주로서의 도리가 아니죠. 환영합니다, 이경주! 블루 마리 타운의 두 번째 점원으로 통과시키겠습니다!
>>>>33 한 마디만 할게요. 남자애가 이렇게 귀엽고 개성있어도 되는 겁니까!!! 읽으면서 내내 웃다가 울먹이다가 했습니다. 요리사인 아버지를 잃은데다 꿈은 요리사지만 불을 무서워한다니... 부디 여기 블루 마리 타운에서 과거의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래야 할 듯 하군요!
이렇게 귀엽고 완벽한 지원서는 바로 통과시켜드리겠습니다. 반가워요, 서찬주! 블루 마리 타운의 세 번째 점원으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
41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11:55:20이렇게 시트가 쭉쭉 들어온다면 내일 바로 본스레 세우고 첫 번째 이벤트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시트 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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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vbSJrc2lnA (35E+34) 2016. 2. 20. 오후 11:56:26현재 한 명의 키친 스탭 시트가 통과 되었고 두 명의 키친 스탭 시트가 예약 중이니 앞으로 키친 스탭은 두 명만 더 예약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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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O3YB2Lncr. (39E+47) 2016. 2. 21. 오전 12:02:20"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냐. 정말로. "
1. 이름 : 한백야
2. 성별 : 여성
3. 나이 : 22세
4. 신장 : 162cm
5. 몸무게 : 49kg
6. 지원 담당 : 플로어스텝
7. 외형 : 크고 동글동글한 눈매에 뽀얀 피부가 전형적인 강아지상. 늘 웃고 있어서 사람이 좋아보인다. 날개뼈 반 정도 길이의 머리칼은 짙은 밤색으로 안쪽을 노랗게 탈색했다. 보통은 위로 묶어 똥머리를 하고 다니는 듯. 앞머리는 없다. 가녀린 듯 하지만 체력이나 근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키가 좀 작은 편이라 불편함을 느끼는 듯. 평소에는 오버사이즈 셔츠를 즐겨 입는다. 살짝 크게 입는게 안 불편하고 좋다고. 패션센스는 나름 좋은 편이다. 나가는 것 자체를 귀찮아해서 문제긴 하지만.
8. 성격 : 영업용 웃음에 익숙하며 기본적으론 성실하고 쾌활하지만 그것은 오로지 근무시간 한정. 근무가 끝나고 유니폼을 벗는 순간 무기력한 한 마리의 게으른 고양이가 된다. '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욱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의 표본. 본인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해야할 일은 잘 하지만 본인의 의지로 하는 일(ex: 쇼핑, 산책)은 자주 미룬다. 나머지는 캐붕방지 생략.
9. 뒷이야기 : 그녀는 부모의 말을 참 잘 듣는 아이였다. 부모의 말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서울의 유명 대학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했다. 온 힘을 다해서. 그리고 마침내 그 대학에 입학한 순간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짙은 허무함이었다. 나는 이제 무엇을 해야하지? 애초에 이 목표가 나의 것이긴 한가? 그녀는 수많은 물음 속에서 무기력해졌다. 꾸역꾸역 채웠던 2년의 대학교 생활을 자퇴로 마무리지은 그녀가 행한 곳은 바로 그녀의 고향인 은양마을. 부모님과는 한바탕 싸우고 내려왔다. 그래서인지 부모님 이야기는 꺼리는 편.
10. 기타 :
•모태솔로다. 놀리지 말자. 공부하느라 바빴다.
•고구마, 무화과, 감 종류를 싫어한다. 마냥 달기만 해서 별로라고.
•카페인이 잘 안 받는다. 학생 때 하도 마셨더니 이젠 안 듣는다고 한다.
•동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제 몸도 간수를 못해서 입양은 보류 중. 말은 안 하지만 점장님네 고양이 '줄이'를 보고싶어 하는 듯.
•가끔 모르는 수학문제를 가져가서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줄지도 모른다.
•연락을 종종 받지 않는다. 무음으로 해 놓고 다니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점장님 미안..) -
44 ◆vcT15QsdGU (71E+45) 2016. 2. 21. 오전 12:06:47레주가 서찬이를 좋아해주시니 엄청 고마워서, 기뻐서!
서찬이는 이래저래 취향을 우겨넣은..그런.. 요망하게 굴리는게 목적입니다 ㅎ... -
45 이름 없음 (69E+41) 2016. 2. 21. 오전 12:07:31>>44
마르코 22 -
46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전 12:10:15>>43 저희 스레 처음으로 올라온 (MPC 제외) 여성 시트로군요! 열심히 공부를 해서 대학에 갔지만 허무감을 느끼고 자퇴를 했다니.. 전형적인 학생의 고민을 너무 잘 드러낸 시트같아 처음부터 끝까지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부디 여기 블루마리타운에서 일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걸 찾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점장님의 고양이는 조만간 출연시킬 거에요. 머지않아 줄이의 귀여운 활약을 맘껏 감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말이 길어졌군요. 환영합니다, 백야주! 저희 레스토랑의 네 번째 점원으로 통과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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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전 12:13:06>>44 >>45 제가 세운 스레에 온 이상 그 누구도 관심 받지 못하는 걸 용납할 수 없습니다. 두 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이들도요! 앞으로 이 스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주실지 지금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ㅎㅎ
스레주는 이만 자러가야 할 것 같군요. 이후에 올라온 시트는 내일 다시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굿밤입니다! -
48 ◆O3YB2Lncr. (39E+47) 2016. 2. 21. 오전 12:14:45스레주 잘자! 개인적으로 스레주가 시트 하나하나를 꼼꼼히 읽고 통과레스를 써 줘서 정말 기분 좋아. 본스레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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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vcT15QsdGU (71E+45) 2016. 2. 21. 오전 12:15:40스레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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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 (69E+41) 2016. 2. 21. 오전 12:16:23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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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n9NQcSfLHc (29E+38) 2016. 2. 21. 오전 12:18:09잘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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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uEoP.OhyPE (36E+43) 2016. 2. 21. 오전 12:33:40"기상창, 다들 안녕하세요!"
1. 이름 : 윤 지아
2. 성별 : 여
3. 나이 : 21세
4. 신장 : 162cm
5. 몸무게 : 45kg
6. 지원 담당 : 키친 스텝
7. 외형 : 약간 붉은 빛이 도는, 결 좋은 고동색 머리카락은 가슴께까지 오도록 잘라 단정하게 정리했다. 앞머리는 뱅스타일로 이마를 다 덮는 길이를 고수하고 있으며, 끄트머리에 c컬을 넣어 안으로 살짝 말려있다. 약간의 애굣 머리. 진하지 않고 부드러운 아치형 눈썹과 유독 커다란 눈매는 꼬리가 둥글어 유순한 인상을 풍기며, 몸을 이루는 선이 가늘고 여리다. 머리색과 같은 밤색의 홍채는 은하수를 부은 듯 별처럼 자글거린다.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만들만들한 피부는 분홍기를 살짝 띤 우유색이며, 길고 숱 많은 속눈썹은 눈망울에 그림자를 살짝 드리운다. 입술은 투명한 복숭아 색으로 푸딩마냥 몰랑거린다. 콧망울이 밉지 않게 오똑하며, 이마는 반듯하다.
출근할 때는 주로 져지에 후드티, 스키니진처럼 후줄근한 차림으로 다니지만, 약속이 있는 날에는 옷에 꽤 신경을 쓰는 편이다. 딱히 고집하는 스타일은 없고 스펙트럼이 넓은데, 꼬집어 정의하자면 대학교 새내기 느낌. 블라우스에 진이나 원피스같은 하늘한 것도 좋아하고, 크롭티나 맨투맨같은 것도 가리지 않고 입고 다닌다. 액세서리는 간단한 귀걸이나 반지.
8. 성격 : 흔한 비글. 서글서글하고 활발하다. 아주 당돌한 성격은 아니나, 의외로 굳세고 강단이 있어 이상한 면에서 똥고집을 보인다. 은근한 장난기. 감정선이 넓어 기복이 꽤 심하지만 분위기가 가라 앉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우울해도 드러내지 않고 꾹꾹 눌러담는 편이다.
9. 뒷이야기 : 핵물리학과 교수 학위의 아버지와, 대기업의 개발 연구소에서 일하는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지아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이공학 계열에 제법 뛰어난 면모를 보였으며, 그 쪽으로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꽤나 순탄한 길을 걸어왔다.
바쁜 부모님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끼니를 알아서 해결해야 했던 지아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들자 뭔가를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는 했는데, 그러다 제과 제빵에 흥미를 느껴 관련 학과로의 진로를 희망했다. 당연히 부모님은 물론 친척들까지 그런 그녀를 아주 한심하게 생각했고, 가족들과의 오랜 분쟁 끝에 결국 그녀는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한 후 모 대학 물리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연구원이나 학위에는 영 흥미가 없던 지아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교와 동기들과 썩 사이가 좋지 못 했고, 지칠대로 지친 그녀는 홧김에 대학을 자퇴하고 멋대로 독립을 하고선 저금 통장 하나만을 들고 집을 나왔다. 덕분에 현재 마을 사람들과는 거의 인연이 없는 편.
10. 기타 : 제과 제빵, 즉 파티쉐로써의 기능이 큰 편이나 지중해와 게르만권 요리까지는 무난히 커버할 수 있다고. 일단은 차후 프랑스에 유학을 가는 게 목표인지라, 여유가 생기게끔 돈을 차곡차곡 저금하는 중이다.
홍차 덕후에 인디 덕후,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물리 덕후. 틈틈히 천문 물리나 입자 물리에 관한 논문 자료들을 찾아 읽기도 한다.
레스토랑에 취업하기 전까지는 아르바이트로 꾸역꾸역 연명하던 관계로 관련 직종을 모조리 섭렵한 역사가 있다. 서비스업계의 영웅. -
53 ◆kW2supTonA (21E+39) 2016. 2. 21. 오전 1:59:34"공부하느라 바빠요."
1. 이름 : 유하연
2. 성별 : 여
3. 나이 : 18세
4. 신장 : 163cm
5. 몸무게 : 비밀
6. 지원 담당 : 플로어 스텝
7. 외형 : 마치 밤 하늘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그 자체의 머리카락이 곧게 명치까지 내려온다. 별다른 관리는 하지 않지만 굉장히 부드러운 머릿결이 포인트. 일자 앞머리는 눈을 찌르지 않는 아슬아슬한 위치까지 내려온다. 적당히 큰 눈이 동그랗고 낮게 쳐져 있지만 날카로운 분위기가 강해 강아지 상보다는 고양이 상에 가깝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학교에서는 학업을 위해 네이비색 머리핀으로 앞머리를 고정하고 뒷머리는 하나로 낮게 묶은 뒤 동그란 안경을 쓴다.
평일엔 학교가 끝나고 알바를 하러 오기에 검은색의 리본도 풀지 않은 채 교복 블라우스 위에 바로 치마를 입고 앞치마를 두른다. 본인의 말로는 그게 그건데 갈아입기 귀찮다는 듯.
8. 성격 : 과거엔 자존심이 세서 자신의 의견을 잘 굽히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아 말을 함부로 하였다. 말수가 그다지 많은 편도 아니라 가끔씩 돌직구를 날렸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문제가 되지 않고 조용히 졸업을 하고 싶었기에 싹수없는 모습들을 버리고 쓸데없이 높던 자신감도 마음 한구석에 모아 가둬놓았다. 하지만 본연의 성격을 완전히 죽이지 못해 아직도 말투에 냉기가 서려있긴 하다. 하지만 애초에 상대에게 적개심을 가지는 성격이 아니라 이런 모습들도 적당히 친해진다면 그저 인상만 차가운 여고생의 모습으로 보일 테니 안심하자.
9. 뒷이야기 : 중학생의 하연이는 소위 말하는 양아치, 날라리라고 불리는 부류였다. 다만 그런 아이들과 다른 점이라면 화장을 하거나 흡연, 금주를 한 것이 아닌 그저 공부가 싫었고, 남에게 굽히는 것이 싫었을 뿐. 미래에도 현실에도 아무런 흥미가 없던 하연이에게 인생의 전환점은 중학교 3학년의 겨울 방학이었다. 한순간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가족의 구성원이 대학생이던 오빠밖에 남지 않게 되자 굉장히 우울한 시기를 맞았다. 별다른 친척도 없던 터라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는 오빠를 보며 많은 자책감과 회의감을 느끼다가 도달한 것은 내가 공부를 하여 성공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도 부모님께 죄송해서라도 안 된다는 결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닥치는 대로 공부만 하기 시작했고, 기존의 날카로운 성격도 죽여 결국 학교에서 내성적이고 공부만 하는 전형적인 모범생이 되는 것에 성공하였다. 본인은 나름 이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10. 기타 : 오빠는 대학을 이유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룸메와 자취를 하기에 하연이도 자연스럽게 은양 마을에서 혼자 살게 되었다. 오빠가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마셨을 때 아르바이트의 보호자 사인을 속여 받은 터라 오빠는 세연이가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만약 이 사실을 들킨다면 여러 가지 이유로 혼날 것을 알기에 비밀로 유지 중.
아르바이트 비용은 미래를 위해 한 푼도 쓰지 않고 저금을 하고 있다. 어디에 쓰일지는 본인도 생각해본 적 없지만 아마 대학 학자금이 아닐까 싶다.
아르바이트 휴식시간에는 주로 공부를 한다.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요! 급의 모범생은 아니고, 몇 년간 힘들게 들여온 습관에 가깝다.
고객을 대할 때는 저 차가운 성격 어디에서 상냥함이 나오는 거지? 싶을 정도로 다정하지만 본인은 돈을 벌기 위한 자본주의식 웃음이라 칭한다. 학교에서는 대답을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하여 귀찮으니 말을 걸지 말아달라는 아우라를 온몸에서 내뿜는다. 여러모로 일상과 각각 상황들 사이의 갭이 커서 같은 반 친구들이 블루 마리 타운에 왔을 때 하연이를 알아보지 못 했을 정도. -
54 ◆hMi5e7Tv4. (15E+42) 2016. 2. 21. 오전 3:51:22" 다른 데는 몰라도 주방에서만은 내가 왕이야. "
" 오늘 힘들었을텐데 모두 잘해줬어요. 수고하셨어요."
1. 이름 : 신 서리
2. 성별 : 여자
3. 나이 : 24살
4. 신장 : 168cm
5. 몸무게 : top secret.
6. 지원 담당 : 키친 스텝
7. 외형 : 어깨에 닿을락말락하는 단발머리. 낮게 묶으면 아슬아슬 전부 묶이는 그런 길이다. 색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고동색. 강한 빛을 쬐지 않는 이상은 살짝 바랜 검은색으로 보인다. 대부분 끈팔찌처럼 보이는 머리끝으로 묶고 다니지만 가끔 풀었을 때는 남색 머리띠를 한다. 앞머리는 길러서 옆으로 넘겼다. 눈동자도 머리색과 별반 다를 게 없다.
피부는 살짝 그을렸고, 몸매는 꽤 좋은 편이라 자부할 수 있다. 다만 그냥 쭉빵한 미녀보단 건강미인에 가까운 몸매. 규칙적인 운동 덕분이다. 깐깐한 커리어우먼과 새초롬한 대학생의 중간 정도 되는 분위기. 평소 자주 입는 옷은 청바지. 상의는 터틀넥이나 칼라셔츠를 제외한 대부분. 악세서리는 작은 금색 로켓을 제외하곤 하지 않는다.
8. 성격 : 평소에는 꽤 서글서글한 편. 친화력도 나쁘지 않고, 장난기도 적당히 가지고 있다. 알듯 모르게 상대를 배려해주는 편. 활발하고 외적이기 보다는 내적인 편이 조금 더 가깝다. 똑부러지고 일처리도 뛰어난 편. 책임감도 강하다. 다만 어딘지 좀 괴짜같은 면모도 있고, 자기 의견을 관철하는 모습도 있다. 자기 감정에 솔직한 편이지만 자기 감정보다는 전체에 조금 더 신경쓴다. 슬퍼도 토해내는 건 개인적인 자리에서만. 다만 누군가가 자신을 모욕하는 일은 참지 못한다.(최근 만들어진 성격)
다만 이런 사람이 주방에 들어서거나 요리 관련된 일이 생기면 인격이 확 변한다. 철저하고 완벽을 요구하며 사적인 일의 간섭을 싫어한다. 심지어 강압적인 모습까지 얼핏 보이곤 한다. 요리에 대한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이 낳은 성격이다. 이 상태가 되면 누군가랑 갈등을 빚기가 좀 쉬워진다.
9. 뒷이야기 : 꽤 유명한 요리사이신 어머니, 그리고 파티셰인 아버지.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났다면 요리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일 것이다. 부모님의 압박 따윈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어릴 적부터 요리사를 꿈꿨다. 그녀에겐 재능이 있었고, 그녀는 그 재능을 십분 활용해먹을 줄 알았다. 중학교까지는 일반 학교를 다녔지만 집이나 부모님의 일터를 다니며 실전에서까지 일해본 적이 있는 그녀였다. 또래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게 당연했다. 그녀는 다른 건 몰라도 요리에 한해서는 완벽을 추구하게 되었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요리고등학교와 유학 중 고민하다가 결국 이탈리아로 유학을 갔다. 인종차별이니 무어니하는 일이 있었지만 그녀는 신경쓰지 않았다. 불만이 있으면 요리로 이야기하면 될 일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그것도 몇 년이 쌓이면 스트레스가 되기 마련이다. 그녀는 계속되는 차별을 참지 못하고 결국 21살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후 자격증도 따며 어머니의 레스토랑에서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수월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음식을 먹고 좋아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은근한 멸시는 머릿속에서 잊히지 않았고, 그것은 일상생활에마저도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실력이 더 이상 진보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더욱 노력하고 더욱 철저하게 해봐도 그것은 바뀌지 않았다. 요리인에게 정체란 퇴보와 별다를 바가 없는 것. 그녀는 결국 부모님의 양해를 얻고 아버지의 고향인 은양 마을로 내려왔다. 그리고 발견한 것이 블루 마리 타운의 직원채용공고다.
10. 기타 : 남자친구가 있다. 그녀보다 1살 어리고, 곧 제대하게 된다고. 요리인에게 체력은 중요한 거라며 꾸준히 운동을 겸하고 있다. 주특기는 이탈리안 요리. 아버지에게 몇 번 배웠기 때문에 제과제빵도 꽤 한다. 음악은 꽝. 노래는 그럭저럭 부르지만 악기는 거의 다루지 못한다. 블루 마리 타운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은 한적한 곳에서 하면 스트레스도 줄이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하지만 더 정확히는 끝까지 요리를 손에서 놓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요리는 그녀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인 동시에 완전히 틀어질 수도 있는 계기이기도 하다. -
55 ◆hMi5e7Tv4. (15E+42) 2016. 2. 21. 오전 3: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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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전 8:10:57스레주 잠깐 아침에 갱신합니다. 여성 시트가 세 개나 들어와 있으니까 아침부터 기쁘네요! 오후 쯤에 다시 돌아와서 제대로 시트 검사 해 볼게요! 그리고 이미지가 너무 귀여워요, 서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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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 (02E+37) 2016. 2. 21. 오전 9:23:14마르코 갱신, 이거이거 잘하면 오늘 본스레가 생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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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3/GD6..r3c (21E+42) 2016. 2. 21. 오전 10:36:04"기상창, 다들 안녕하세요!"
1. 이름 : 윤 지아
2. 성별 : 여
3. 나이 : 21세
4. 신장 : 162cm
5. 몸무게 : 45kg
6. 지원 담당 : 키친 스텝
7. 외형 : 약간 붉은 빛이 도는, 결 좋은 고동색 머리카락은 가슴께까지 오도록 잘라 단정하게 정리했다. 앞머리는 뱅 스타일로 이마를 다 덮는 길이를 고수하고 있으며, 끄트머리에 c컬을 넣어 안으로 살짝 말려있다. 약간의 애굣머리. 진하지 않고 부드러운 아치형 눈썹과 유독 커다란 눈매는 꼬리가 둥글어 유순한 인상을 풍기며, 몸을 이루는 선이 가늘고 여리다. 머리색과 같은 밤색의 홍채는 은하수를 부은 듯 별처럼 자글거린다.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만들만들 한 피부는 분홍 기를 살짝 띤 우유색이며, 길고 숱 많은 속눈썹은 눈망울에 그림자를 살짝 드리운다. 입술은 투명한 복숭아색으로 푸딩마냥 몰랑거린다. 콧망울이 밉지 않게 오똑하며, 이마는 반듯하다.
출근할 때는 주로 져지에 후드티, 스키니진처럼 후줄근한 차림으로 다니지만 약속이 있는 날에는 옷에 꽤 신경을 쓰는 편이다. 딱히 고집하는 스타일은 없고 스펙트럼이 넓은데, 꼬집어 정의하자면 대학교 새내기 느낌. 블라우스에 진이나 원피스 같은 하늘한 것도 좋아하고, 크롭티나 맨투맨 같은 것도 가리지 않고 입고 다닌다. 액세서리는 간단한 귀걸이나 반지.
8. 성격 : 흔한 비글. 서글서글하고 활발하다. 아주 당돌한 성격은 아니나, 의외로 굳세고 강단이 있어 이상한 면에서 똥고집을 보인다. 은근한 장난기. 감정선이 넓어 기복이 꽤 심하지만 분위기가 가라앉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우울해도 드러내지 않고, 혼자서 꾹꾹 눌러담는 편이다.
9. 뒷이야기 : 핵물리학 교수 학위의 아버지와, 대기업의 개발 연구소에서 일하는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지아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이공학 계열에 제법 뛰어난 면모를 보였으며, 그쪽으로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꽤나 순탄한 길을 걸어왔다.
바쁜 부모님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끼니를 알아서 해결해야 했던 지아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들자 뭔가를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는 했는데 그러다 문득 제과 제빵에 흥미를 느껴 관련 학과로의 진학을 희망했다. 당연하지만, 부모님은 물론 친척들까지 그런 그녀를 아주 한심하게 생각했고, 가족들과의 오랜 분쟁 끝에 결국 그녀는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한 후 모 대학 물리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연구원이나 학위에는 영 흥미가 없던 지아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교와 동기들과 썩 사이가 좋지 못했고, 지칠 대로 지친 그녀는 홧김에 대학을 자퇴하고 멋대로 독립을 하고선 저금 통장 하나만을 들고 집을 나왔다. 덕분에 현재 마을 사람들과는 거의 인연이 없는 편.
10. 기타 : 제과 제빵, 즉 파티쉐로써의 기능이 높은 편이나 지중해와 게르만 권 요리 정도는 원만하게 커버할 수 있다. 일단은 차후 프랑스에 유학을 가는 게 목표인지라 여유가 생기게끔 돈을 차곡차곡 저금하는 중이며, 금전적인 요소 한정으로 성품이 인색해진다.
홍차 덕후에 인디 덕후,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물리 덕후. 틈틈이 천체 물리나 입자 물리에 관한 논문 자료들을 찾아 읽기도 한다. 머잖아 다가오는 힉스입자 판명 기념일을 아주 고대하고 있으며, 하필이면 또 그 날이 화이트 데이와 겹치는 관계로 3월 14일이면 힉스입자 모형 모양 사탕을 잔뜩 만들곤 한다. 여담으로 중력파가 발견되었을 때는 파장 모양 초콜릿을 만들었다. 템퍼링 하는 데 아주 애먹었다고.
레스토랑에 취업하기 전까지는 아르바이트로 꾸역꾸역 연명하던 관계로 관련 업종을 모조리 섭렵한 역사가 있다. 서비스업계의 영웅.
//오탈자랑 내용 조금 수정했어요!// -
59 ◆vbSJrc2lnA (75E+37) 2016. 2. 21. 오전 11:39:32>>58 수정 올라온 거 확인했습니다. 뭔가 어려운 단어가 많이 추가되었네요 ㅎㅎ....;; 집에 돌아가서 다시 제대로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 분의 시트들도 오후에 집에 가서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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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DSghgK78g. (14E+38) 2016. 2. 21. 오후 12:14:57혹시 키친 스텝 자리가 꽉 차지 않았다면 한자리 예약하고 가겠습니다. 꽉 찼다면... 단골손님으로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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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음 (15E+42) 2016. 2. 21. 오후 12:19:46>>60 캡틴은 아니지만 키친스텝 자리 아직 남아있어! 아직 단골손님 시트는 안 열린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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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DSghgK78g. (14E+38) 2016. 2. 21. 오후 12:22:12>>61 아, 그런가요? 그렇다면 키친스텝으로 예약하고 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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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vbSJrc2lnA (75E+37) 2016. 2. 21. 오후 12:22:48>>60 키친 스탭 1명 예약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앞으로 키친 스탭은 1명만 더 받도록 하겠습니다. 키친 스탭 시트가 따로 들어오거나 예약이 들어올시 키친 스탭 시트는 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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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름 없음 (02E+37) 2016. 2. 21. 오후 1:04:13주방은 꽃밭, 마르코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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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vbSJrc2lnA (75E+37) 2016. 2. 21. 오후 1:10:27>>64 만약에 네 번째 키친 스탭 시트가 여성으로 들어온다면 마지막 키친 스텝은 남성만 받도록 해야겠군요. 훗 청일점(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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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서찬이 (99E+42) 2016. 2. 21. 오후 1:18:11야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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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서찬이 (99E+42) 2016. 2. 21. 오후 1:24:37기상창! 나선창! 분열창! 강투창! 유성창!
지아 한마디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단어들.. -
68 이름 없음 (E+48) 2016. 2. 21. 오후 1:30:10>>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아주도 살짝 갱신하고 가오...! :3 -
69 ◆DSghgK78g. (36E+41) 2016. 2. 21. 오후 3:15:47"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1. 이름 : 한시현
2. 성별 : 남
3. 나이 : 21
4. 신장 : 178cm
5. 몸무게 : 68kg
6. 지원 담당 : 키친 스텝
7. 외형 : 별로 튀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댄디컷에 검은색 머리. 귀찮아서 염색은 하지 않았다. 키친 스탭들이 입는것과 똑같은 복장을 하고, 근무중에 요리를 하지 않아도 언제나 둥그런 프라이팬을 하나 들고 있다. 평범한 자신의 유일한 트레이드 마크라나. 평소에는 무표정이 조금 무서워보이는 편이다.
8. 성격 : 그렇게 활발하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성격. 하지만 자극적인 일이 생기면 활발해진다. 자기가 맡은 일은 어떻게든 해낸다. 은근히 둔탱이. 자신이 둔감함을 자각 하는듯 못한다. "나정도면 눈치가 빠른 편이야!" 라고 언제나 말하기는 하지만 믿지 말자.
9. 뒷이야기 : 과거 특수부대에서 활동했었다. 지금은 명령 불복종이라는 죄 아래에 부대원들이 모두 뿔뿔히 흩어져 사라진 상태. 평범한 일을 할거라며 돌아다니던 와중에 요리를 배우게 된다. 주변에서 수근거리긴 했지만 굴하지 않고 배워 블루 마리 타운까지 오는 결과를 낳았다. 자신은 그걸 정말 자랑스러워 하는중.
10. 기타 : 군인이었던 만큼 몸 쓰는 일에는 일가견이다. 무거운 거라던가, 진상 손님이라던가 하는 일들이 있으면 언제나 나타나서 해결해줄 준비가 되어있다. 진상 손님의 경우, 친절하게 하려고는 하지만 무서운 표정에 손에 든 프라이팬이 조화를 이루어 겁을 주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다. -
70 이름 없음 (02E+37) 2016. 2. 21. 오후 3:34:07한분 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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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vbSJrc2lnA (75E+37) 2016. 2. 21. 오후 3:38:34>>69 체크 완료했습니다. 아직 밖이라 제대로 확인을 못해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시현주의 시트는 앞서 시트를 제출해주신 다른 세 분들과 함께 검사하도록 하겠으니 그 때까지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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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4:55:08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그러니 일을 시작해볼까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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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kW2supTonA (21E+39) 2016. 2. 21. 오후 4:56:17(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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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O3YB2Lncr. (39E+47) 2016. 2. 21. 오후 4:56:29"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냐. 정말로. "
1. 이름 : 한백야
2. 성별 : 여성
3. 나이 : 22세
4. 신장 : 162cm
5. 몸무게 : 49kg
6. 지원 담당 : 플로어스텝
7. 외형 : 크고 동글동글한 눈매에 뽀얀 피부가 전형적인 강아지상. 늘 웃고 있어서 사람이 좋아보인다. 날개뼈 반 정도 길이의 머리칼은 짙은 밤색으로 안쪽을 노랗게 탈색했다. 보통은 위로 묶어 똥머리를 하고 다니는 듯. 앞머리는 없다. 가녀린 듯 하지만 체력이나 근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키가 좀 작은 편이라 불편함을 느끼는 듯. 평소에는 오버사이즈 셔츠를 즐겨 입는다. 살짝 크게 입는게 안 불편하고 좋다고. 패션센스는 나름 좋은 편이다. 나가는 것 자체를 귀찮아해서 문제긴 하지만.
8. 성격 : 영업용 웃음에 익숙하며 기본적으론 성실하고 쾌활하지만 그것은 오로지 근무시간 한정. 근무가 끝나고 유니폼을 벗는 순간 무기력한 한 마리의 게으른 고양이가 된다. '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욱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의 표본. 본인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해야할 일은 잘 하지만 본인의 의지로 하는 일(ex: 쇼핑, 산책)은 자주 미룬다. 나머지는 캐붕방지 생략.
9. 뒷이야기 : 그녀는 부모의 말을 참 잘 듣는 아이였다. 부모의 말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서울의 유명 대학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했다. 온 힘을 다해서. 그리고 마침내 그 대학에 입학한 순간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짙은 허무함이었다. 나는 이제 무엇을 해야하지? 애초에 이 목표가 나의 것이긴 한가? 그녀는 수많은 물음 속에서 무기력해졌다. 꾸역꾸역 채웠던 2년의 대학교 생활을 자퇴로 마무리지은 그녀가 행한 곳은 바로 그녀의 고향인 은양마을. 부모님과는 한바탕 싸우고 내려왔다. 그래서인지 부모님 이야기는 꺼리는 편. 과외로 번 돈을 보증금으로 대부분 투자해서 집을 구하고, 일자리를 찾던 도중 블루 마리 타운의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
10. 기타 :
•모태솔로다. 놀리지 말자. 공부하느라 바빴다.
•고구마, 무화과, 감 종류를 싫어한다. 마냥 달기만 해서 별로라고.
•카페인이 잘 안 받는다. 학생 때 하도 마셨더니 이젠 안 듣는다고 한다.
•동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제 몸도 간수를 못해서 입양은 보류 중. 말은 안 하지만 점장님네 고양이 '줄이'를 보고싶어 하는 듯.
•과외를 정말 많이 했다. 아는 선배의 소개로 시작해서 꽤 많은 돈을 모았었다. 물론 그 돈은 지금 사는 집 보증금으로 다 들어갔지만.. 가끔 모르는 문제를 가져가서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줄지도 모른다.
•연락을 종종 받지 않는다. 무음으로 해 놓고 다니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점장님 미안..)
•대학시절 전공은 경제학. 과잠도 아직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달라고 하면 줄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손수 찾으려 하진 않을 것 같다...
//급하게 쓴다고 잊어먹었던 내용 추가했다! -
75 이름 없음 (02E+37) 2016. 2. 21. 오후 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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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5:34:26>>58 대학교 새내기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발랄한 분위기의 시트로군요. 출근할 때의 복장 그대로 일하지만 않는다면 특별히 문제 삼을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타인이 바라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이란 것이 인상깊습니다. 물리 쪽에 흥미가 없으면서 물리 덕후라는 아이러니한 설정도 맘에 들고요. 화이트 데이 날 지아가 레스토랑 식구들에게 사탕을 주면서 이것저것 설명할 때 다른 사람들이 지을 표정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환영합니다, 지아주! 부디 지아가 여기 블루마리타운의 점원으로 근무하면서 자신만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53 교통사고로 오빠를 제외한 모든 가족을 잃었다니.. 너무 아련한 과거를 지닌 소녀로군요.. 어린나이에 그런 사고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공부하려 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까지 하다니 정말 기특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가게 점원들에게 보여줄 두 얼굴의 모습도 상당히 기대가 많이 되구요. 환영합니다, 하연주! 블루마리타운의 여섯 번째 점원으로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54 평소에는 서글서글하지만 주방에서만큼은 인격이 완전히 변한다라.. 이거 우리 점장님하고 몇 번 트러블이 생길지도 모르겠군요.. 후후.. 이탈리아에서 차별대우를 받았다는 항목은 그냥 읽고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었고 그것 때문에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것에 문제를 일으킨다면 여기 이 레스토랑에서 일하는게 다시 한 번 요리사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래야겠습니다. 그럼 주저없이 블루마리타운의 일곱 번 째 점원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죠. 반갑습니다, 서리주.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9 드... 드디어 첫 번째 남성 키친 스텝이 들어왔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채용!!!.... 은 스레주로서의 도리가 아니겠죠! 21세의 어린 나이에 특수부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다 언제나 한 손에 프라이팬을 들고 다니다니.. 포스가 충만한 점장님에게도 밀리지 않는 모습이 상상되는 군요. 앞으로 여기 레스토랑에 있으면서 여러 활약을 보여줄 시현이의 모습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특히 제가 계획한 첫 번째 이벤트에서 말이죠.. 후후후... 어쨌든 반갑습니다, 시현주! 블루마리타운의 여덟 번째 점원이자 첫 번째 남성 키친 스텝으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
77 이름 없음 (71E+45) 2016. 2. 21. 오후 5:34:53백야 그림이 엄청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75
흔하지 않은 레스토랑의 안흔한 미남님.. -
78 이름 없음 (02E+37) 2016. 2. 21. 오후 5:37:57>>77 저도 다른 크루처럼 그림 잘그리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실사를...
나이들어도 멋진 주드로입니다, 설정과 다르게 영국인이지만...ㅋㅋㅋ -
79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5:40:53>>78 보기만 해도 호감이 갈만한 남자 이미지로군요.. 마르코의 멋진 모습에 넘어갈 여캐들이 여기에 얼마나 될런지...!!
아, 참고로 점장님은 무표정으로 일관하실 겁니다. "알았으니까 일해"라고 한마디 하실지도.... -
80 이름 없음 (71E+45) 2016. 2. 21. 오후 5:42:05점장(레주)님! 개업(본어장)은 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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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이름 없음 (02E+37) 2016. 2. 21. 오후 5:42:40>>79
일은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랑도 안합니다! -
82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5:43:43>>74 백야주의 수정시트 잘 읽어봤습니다. 경제학과를 전공했다는 설정이 따로 붙었군요. 왠지 모르게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림도 너무 귀엽고 맘에 드는군요!! 그나저나 과잠이라... 점장님한테 어울리기나 할까.....? (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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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O3YB2Lncr. (98E+44) 2016. 2. 21. 오후 5:44:43>>77
잌ㅋㅋㅋㅋㅋㅋㅋㅋ백야주가 4등신 이상은 그리지 못하는 병이 있어서 그래..ㅋㅋㅋㅋㅋ -
84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5:45:26>>80 음, 일단 선관스레부터 열고나서 시작할까 생각중이에요. 지금 이 인원이 모두 모인다면 오늘 당장 첫 번째 이벤트를 돌릴 수도 있구요! 참고로 첫 번째 이벤트 내용이 좀 아스트랄할지도 모르니 멘탈 잘 잡고 계시길 바랍니다.(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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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O3YB2Lncr. (98E+44) 2016. 2. 21. 오후 5:45:51>>82
점장님ㅋㅋㅋㅋㅋ근무시간에 가져오라고 시키면 가져올거에요!ㅋㅋㅋㅋ그 외의 시간엔 연락 못 받은 척 하겠지만.. -
86 ◆kW2supTonA (11E+41) 2016. 2. 21. 오후 5:46:12하연주는 계속 있었습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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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 (02E+37) 2016. 2. 21. 오후 5:47:09>>83
엄청 귀엽습니다 ㅋㅋㅋ
>>84
일단 여섯시부터 잠시 접속이 안되ㅓ ㅜㅜ -
88 ◆O3YB2Lncr. (98E+44) 2016. 2. 21. 오후 5:47:24>>84
엨... 나 10시가 넘어야 겨우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
89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5:51:37>>86 반가워요, 하연주! 오랜시간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오전 내내 스레에 있지 못한 절 원망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멤버 시트를 정리해보니까 플로어 스탭 5명에 키친 스탭 3명, 그리고 예약 1명이군요. 적당한 인원이 모인 듯 하니 조만간 본스레 및 선관스레를 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90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6:01:48지금 선관스레를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스레 인원들간의 호칭도 나름 조정했으니 이제부터는 아래의 호칭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스레주/캡틴 -> 점장 또는 민아주
▶점원 캐릭터주 -> 점원 / OO주
▶단골손님 캐릭터주 -> 손님 / OO주
▶그 외 -> 기존 참치어장에서 토의한 명칭을 그대로 사용 -
91 ◆vbSJrc2lnA (26E+37) 2016. 2. 21. 오후 6:06:35선관스레를 세웠습니다. 본스레에서 열릴 첫번째 이벤트 이전의 캐릭터 간 관계를 설정하고 싶으신 분들은 부담없이 이용해주세요! 아 물론 그 이후의 캐릭터 선관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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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vbSJrc2lnA (95381E+48) 2016. 2. 22. 오전 12:28:52스레주가 일단 갱신 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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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vbSJrc2lnA (89322E+47) 2016. 2. 22. 오후 7:21:05지금부터 단골 손님 시트를 열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시트를 내고 캐릭터가 활동을 시작하는 시점은 레스토랑이 오픈한 지 대략 10일 이후라는 설정을 염두에 두고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아직 스탭 시트도 받고 있는 상태니 스탭이던 손님이던 부담없이 시트를 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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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MXjwd1fuAQ (49415E+54) 2016. 2. 22. 오후 7:40:56손님시트 하나 예약할게요. 캐릭터 설정은 다 짜놨고 외형과 기타사항만 더 작성하면 되어서 미리 컨셉도 밝혀놓고 마저 작성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은양 마을로 요양을 온 무뚝뚝한 소설가로.
혹시 점장님은 한 손님이 자리를 오래 차지하고 있으면 많이 싫어하나요? -
95 ◆vbSJrc2lnA (95381E+48) 2016. 2. 22. 오후 7:50:35>>94 손님이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게 신경 쓰시지 않으실 거에요. 점장님도 평소엔 홀에 나와서 일하시고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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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MXjwd1fuAQ (49415E+54) 2016. 2. 22. 오후 7:55:26>>95 좋아요. 그쪽 설정은 어떻게 건드릴 수가 없어서...적어도 점장에게 미움받을 걱정은 조금 덜어도 좋겠네요. 마저 작성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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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EWnQkex2V2 (40839E+52) 2016. 2. 22. 오후 8:51:11예약할게! 단골손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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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vbSJrc2lnA (95381E+48) 2016. 2. 22. 오후 9:00:55>>97 단골손님 한 분 예약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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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EWnQkex2V2 (40839E+52) 2016. 2. 22. 오후 10:12:41"···이거만, 이거만 먹고ㅡ(까르보나라를 입으로 가져가며 그리 말했다.)"
"뭐, 뭘 봐...! 왜! 다이어트야! 내일부턴 다이어트 할 거야!(두 볼에 가득, 디저트를 넣고 웅얼거리며 소리쳤다.)"
1. 이름 : 차 두빛나래
2. 성별 : 여
3. 나이 : 25
4. 신장 : 164cm
5. 몸무게 : 통통한 편.
6. 외형 : 짧게 층 내어 커트한 갈빛 도는 애쉬그레이빛 머리칼, 그것이 감싸듯 살짝 덮은 왼쪽 귀에는 은색 피어싱 두 개.
오렌지색 계통의 립스틱이 흰 피부와 어울리는 것이 썩 나쁘지 않다. 귀염상이라 할까, 둥그렇고 커다란 두 눈이 웃으면 반달처럼 반으로 접힌다. 그와 함께 수줍게 입술새로 고개를 드미는 희고 고른 이는 덤.
주로 청바지, 혹은 스키니진 종류에 셔츠 혹은 블라우스를 밀어넣어 입고 있을 때가 많다. 일명 하이웨스트. 힐을 즐겨 신으나 가끔 단화를 신고 올 때도 있다.
전체적인 몸 선이, 특히 다리가 굉장히 여성스럽고 예쁘지만 왜인지 치마는 잘 입지 않는 편. 손도 굉장히 고와서, 섬섬옥수란 말을 자주 듣기도 한다. 그럴 때면 그저 실실 웃기만 할 뿐 별 소리는 하지 않지만서도.
통통한 편이지만, 비율은 그다지 나쁘지 않다.
7. 성격 : 여자 치고는 시원털털하고 굉장히 쿨한 편. 다만 음식에 관련된 문제라면 모든 것을 싸그리 잊고 집념에 불타오르는 것이 큰 문제(···).
말하는 것도 듣는 것도 모두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 웬만큼 바쁘거나 곤란한 상황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밝은 모습으로 화답한다. 남의 문제라면 발 벗고 나서 도와주는 사람이지만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의외로 약하고, 해결책을 생각해 내더라도 이런저런 쓸데없는 고민으로 인해 그것마저 망쳐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외강내유라 할까.
8. 뒷이야기 : 어릴 적, 말 그대로 '찢어지게' 가난했던 집안 사정 때문에 못 먹고 자랐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이게 진짜 그녀인가 싶을 정도로 비쩍 마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이야 돈도 잘 벌고, 어느정도 생활도 풍족해졌으니 아무 문제 없지만, 강한 식탐은 여기로부터 비롯된 듯.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입 밖에 내지는 않지만, 식당같은 곳에서 남겨지는 음식들을 보면 내심 아까워한다.
9. 기타 : 25년 모태솔로.
어차피 남아도는 게 시간이고, 자취방은 할 것도 없고 하니 야근이며 잡일까지 마다않고서 회사에서 주는 일이라면 닥치고 했단다. 그 덕인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직급을 받아 맡고 있다. 차 과장님, 하는 소리가 썩 울림좋은 소리라 생각하고 있다.
요즈음에는 한적한 휴일, 혹은 업무가 일찍 끝나는 날이면 꼭 블루마리 레스토랑에 들러 식사하고 가는 것이 취미 내지 습관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늘 다이어트를 외치며 입은 열심히 우물거리는 것을 쉬이 찾아볼 수 있다. 아니, 사실은 올 때마다 찾아볼 수 있을지도.
실제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정보나 이론에만 어느정도 바삭한 수준이고, 실천을 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구입한 런닝머신을 빨랫걸이로 변신시키는 이들 중 하나에 속해 있기 때문에(눈물이 번져 읽을 수 없다.)
최근에는 충동구매한 덤벨이라던가 요가매트, 테이프 등등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골머리를 썩고 있는 중. -
100 ◆vbSJrc2lnA (95381E+48) 2016. 2. 22. 오후 10:55:53>>99 시트를 늦게 봐서 일단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름이 매우 독특하군요! 두빛나래라니.. 거기다가 식신 속성인 미녀라는 설정이라, 너무 매력적인 단골 손님이라 생각되네요. 일단 이름을 어떻게 부를지 고민입니다만 여기 블루마리타운에 들어오고나서 우리 점원분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나도 보고싶네요. 반갑습니다, 차 과장님! 저희 레스토랑의 첫 번째 단골 손님으로 맞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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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EWnQkex2V2 (40839E+52) 2016. 2. 22. 오후 10:59:40헉 드디어 통과인가요! 와 두근거린다٩(ˊᗜˋ*)و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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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vbSJrc2lnA (95381E+48) 2016. 2. 22. 오후 11:01:39>>101 제때 못 보고 통과되는데 늦게 걸린 점 사과드릴게요 ㅠㅠㅠ 그럼 본스레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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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z9TZXq4N8o (49415E+54) 2016. 2. 22. 오후 11:55:22(타자 치는 소리만 가득하다.)
1. 이름 : 라인현
2. 성별 : 남
3. 나이 : 41
4. 신장 : 181cm
5. 몸무게 : 스레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평균보다 약간 낮은 정도.
6. 외형 : 끝이 조금 처진 눈썹과 눈매, 입가가 전체적으로 무뚝뚝한 인상을 준다. 성격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재밌다. 짙은 고동색의 눈동자는 상대방의 눈을 피하는 일이 없다.
외모에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번거로운 것을 싫어해, 머리가 조금만 길어져도 단정히 자른다. 앞머리의 경우만 보아도 이마 저 위에서 내려오질 않는다. 시원한 인상을 주기도 하고, 세수할 때 굉장히 편하다. 반곱슬. 숯이 많아 얼핏 보면 검지만 실제로는 짙은 갈색의 머리카락이다. 면도는 외출하기 직전에, 하루 한 번.
마른 체형이었으나 사건 이후 꾸준히 운동하여 근육과 살을 붙였다. 셔츠와 스웨터를 자주 입지만, 그건 여동생이 많이 쟁여두었기 때문으로 실제로는 손에 잡히는 대로 입는다. 패션에 관심도 적고, 감각도 미달 수준. 넥타이 등의 불편한 것은 꺼린다.
7. 성격 : 무뚝뚝하다. 먼저 사람에게 다가가는 일은 적지만 다가오는 사람을 막지는 않는다. 예의는 곧잘 차리지만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 하고 싶은 말은 기어코 한다. 일상적인 대화나 언쟁에서까지 자신의 감정을 내세우는 일이 적다. 평시에 그의 감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은 감사나 사과 등을 표하는 인사.
그런 태도 때문에 오해를 크게 사지만 드러내지 않을 뿐, 정이 많고 감수성도 남보다 예민한 편. 교류를 시작하면 꾸준히 신경 쓰고, 범위 안까지 들어와 친구가 된 사람은 무척이나 아낀다. 심적으로 가까운 사람을 대할 때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감정을 내보이는 일이 비교적 많아진다.
곧은 도덕관념을 가지고 있고, 그에 대해 타협하는 일이 없다. 곤경에 처한 남을 못 본 척하는 일도 없다. 이로 인해 화를 입었음에도 정의감은 빛을 잃지 않았다.
그 외의 일에 대해서는 의외로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마흔이 넘었음에도 젊은이들에게 유행하는 문화를 즐기고 공부한다는 점도 그렇고, 하나의 방식과 형태에 집착하지 않는 것도. 다양한 장르에 손을 대고 화상-영상물 등의 분야에까지 범위를 넓히거나, 새로운 문체를 시도하는 일은 그의 열린 생각에서 비롯된 것.
8. 뒷이야기 : 소설 및 스토리 작가. 고등학교 때 등단하여 대학에는 특기자로 입학. 그러나 대학의 방식이 자신의 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뿐더러 시간만 뺏는다는 판단에 자퇴하고 작가 활동을 계속한다. 작품이 좋아 금방 유명세에 올랐으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히 행동하는 성격이 독이 되어 동업자들에게 미움을 사기 쉬웠고, 대중에게 오해를 받는 일이 종종 있었다.
어느 날 심하게 폭행당해 뼈가 몇 군데 부러진, 의식불명의 상태로 입원, 한동안 깨어나지 못했다. 이를 기점으로 악의적인 추측성 글과 비난이 일부 게시판 등에서 폭주했다. 몇 주 후 그가 깨어났을 때는 소문이 널리 퍼지다 못해 인터넷 기사로까지 쓰여, 그와 그의 소설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조차 사죄와 절필을 요구해오는 상황. 그러나 인현은 어떠한 해명도 없이 경찰의 조사에만 응한다. 비난의 수위가 높아지고, 그를 욕하는 전화와 메세지가 빗발쳐 핸드폰의 진동이 끊이지 않았다.
이후 밝혀진 진상에 따르면 인현은 무차별 폭행의 피해자. 느닷없이 보행자를 폭행하는 한 무리의 취객을 제지하다가 같이 주먹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전말을 아는 누리꾼이 자신이 목격한 바를 올리기도 했으나 과열된 분위기와 바람잡이에 의해 그대로 묵살되었다는 듯.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여론은 순식간에 바뀌었으나 인현에게 상처를 준 일은 따로 있었다.
그가 의식을 잃고 있을 때, 연을 맺어온 출판사는 그가 참여한 프로젝트에서 그의 이름을 내렸으며, 인현의 담당자 외에는 그를 비호하려는 시도도 없이 몸을 사렸다. 작가와 함께 비난받는 일을 피하고자, 고위층에서 '계약 해지를 감안하겠다'는 액션을 내보이기까지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사건 전까지 그와 의견을 왕성하게 나누며 새 작품을 준비하던 그림작가는 일방적으로 파기 의사를 메일로 전해준 상태로, 인현이 작성한 스토리 초안과 설정을 연상시키는 내용으로 다른 작가와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런 처사에 크게 배신감을 느낀 인현은 대리인에게 소송을 일임했다. 물질적 합의보다는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돌려받는 것에 중점을 둔 듯.
사건 이후 자신의 태도와 인덕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전부 지난 일. 퇴원하고 나서는 은양 마을로 이주, 요양하고 있다.
9. 기타 : 오래전에 담배를 끊었다. 군 복무 시에 어쩔 수 없이 배우고, 병장이 되자 끊었다는 듯. 오히려 담배 연기를 질색해
어디를 가나 작은 노트와 펜, 랩탑을 가지고 다닌다. 책상이 있는 상황에서는 랩탑을 선호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공책에 끄적인다. 상당한 악필.
흡연석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테이블이 지정석이다시피 하다.
요리를 먹던 중에도 아이디어가 생기면 즉시 접시를 밀어두고 글을 써내려간다. 식거나 불어버린 요리를 한참 뒤에 먹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남들보다 자리를 오래 차지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만석 이후의 합석을 불편해하기는커녕 자신 쪽에서 플로어 스텝에게 먼저 제안하는 편.
무뚝뚝한 태도는 문자나 메신저 등의 필담에서 조금 완화된다. 블로그에는 사건 이후 가끔 근황만 올리는 정도. 딱히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 관련으로 포스팅할 거리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결혼한 여동생이 있다. 가끔 남편과 함께 은양 마을을 방문해, 독신인 오빠의 집을 멋대로 정리하고 냉장고를 가득 채워 놓는다. 덕분에 인현은 동생의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사건의 진상이 알려진 이후에는 대중에의 이미지가 매우 좋다. 다행히, 관심이 있는 사람만 관심을 가지는 업계인 만큼 생각보다 넓게 알려지지 않았고, 얼굴을 공개한 것도 문학상을 받은 수년 전이 마지막이기에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무척이나 적다.
사건 전에는 글을 쓰는 것에 열중하여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깨어난 직후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다고 느낀 것이 자극이 되었다. -
104 ◆q4RlvONkDo (49415E+54) 2016. 2. 22. 오후 11:57:46머지....인증코드릉 헷갈렸나봐요.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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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z9TZXq4N8o (49415E+54) 2016. 2. 22. 오후 11:58:15헤악.......이럴리가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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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이름 없음 (75819E+63) 2016. 2. 23. 오전 12:01:04;ㅁ;???일단..... >>94이자 >>9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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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MXjwd1fuAQ (75819E+63) 2016. 2. 23. 오전 12:08:29앜 나레기 멍청ㅋㅋㅋㅋㅋ!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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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vbSJrc2lnA (62153E+57) 2016. 2. 23. 오전 12:12:36>>103 네, 시트 다 읽었습니다. 방금 전에 오셨던 소설가 분이시군요. 제가 맨 처음 받았던 느낌은.. 동병상련? 정말 여러면에서 제 캐릭터인 민아와 닮은 게 많아서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소문 하나 때문에 자신이 일하던 곳은 물론 직장 동료에게까지 배신을 당하고 은양 마을로 왔다는 내용을 읽을 땐 저도 모르게 숙연해진 듯 했습니다. 여기 블루마리타운에서 어떤 소설을 쓰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완성작이 매우 기대되는 듯 하군요. 그러니 주저않고 두 번째 단골손님으로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인현주!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
109 ◆MXjwd1fuAQ (75819E+63) 2016. 2. 23. 오전 12:17:49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본스레에서 뵈어요~ 쓸데없이 긴 시트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슴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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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OTHhNOPmn6 (33338E+56) 2016. 2. 23. 오전 12:56:56"알겠어요. 할게요. 이것만 좀 하고..."
이름 : 김성현
성별 : 남
나이 : 만 19세
신장 : 170cm
몸무게 : 80kg
외형 : 통통한 체형이다. 검은색에 가까운 세미롱컷머리인데 드문드문 세치가 있다. 머리가 거칠어서 항상 아침에 머리가 뜬다. 눈은 똘망 똘망한 검은색이다. 눈이 안좋아 안경을 쓰지만 대부분은 벗고 다니다 필요할떄 정도 쓴다. 오른뺨에 점이 있다.
성격 : 유들유들하고 대부분은 예의바른 성격. 장난과 농담을 좋아한다. 그런데 친구를 잘 못 사귀는 성격이다. 이상하게 아는 정도의 친구 정도는 되는데 꽤 친한 친구 정도 까지는 못한다.
뒷이야기 :
어렸을때부터 여러가지 만화나 영화 소설책을 읽었고, 대부분 장르는 판타지였다 나중에 고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자, 한번 게임을 만들 실력을 갖고 싶다, 하여 게임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고등학교를 들어갔다. 그 학교는 기숙사였고, 성현은 3년간 기숙생활을 하며 게임 프로그래밍 공부를...
잘 안했다.
3년이나 게임 프로그래밍을 가르쳐줄 수많을 교재와 능력 좋은 선생님 그 고등학교 에서만 경험 할수 있는 여러가지 기회들이 있었으나 성현은 공부를 안 했다.
부모님에게서 떨어져 기숙생활을 해서 자유가 주어진게 화근이었다.
뿐만아니라 중학교 때만 해도 어느정도 성적은 나오던 성현은 날이 갈수록 성적은 떨어졌고 프로그래밍 실력은 늘지 않았으며 매일밤 자지않고 게임이나 만화나 볼 뿐이었다.
결국 고삼이 되었을때 같은 반 친구들은 자기가 원하는 게임을 만들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만한 성적도 얻었으나,
성현은 성적은 바닥, 게임 프로그래밍 기술은 겨우 기초 정도만 아는 정도 였다.
그렇게 됬음에도 성현은 게임 프로그래밍에 집착을 안 놨다.
3년간 시간을 허비한게 아까워서인지, 그래도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인지.
그래서 성현은 게임 프로그래밍 과가 있는 대학에 입학한다. 게다가 또 기숙사 학교.
이번에는 정말 성현은 바라는대로 잘 할수 있을까.
기타 :
미래에 만화나 소설가 게임프로그래머 셋중 하나가 되고 싶지'만' 생각만하고 정작 셋중 준비 하고 있는게 없다. 그나마 프로그래밍은 학교는 다니려고 하는 정도?
그림 무지 못 그린다. 그림 배울까 생각만 하고 잇다.
소설을 쓴다. 판타지 소설.
인터넷에 올리기는 하는데 이 마저도 연재도 재대로 안하고 하다가 내팽게치고 시간만 허비하고, '아 해야지' 만 하고 안한다.
노래방을 가본적이 없다.(노래실력은 평범한것보다 조금 좋은 수준.)
진짜 친구라 부를 만한 사람은 2명정도 있다. 나머지는 그냥 같은 반이라 아는 사람정도?
위에 한살 차이나는 형이 있다. 보기 드물게 형제끼리 서로 친하다.
술에 무지 약하다. 맥주 한캔에 얼굴이 빨개질 정도. -
111 ◆kW2supTonA (35634E+61) 2016. 2. 23. 오후 4:47:04하연주 시트 내릴게요.
이벤트 한 번 참여해보고 내리게돼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점장님도 배경 사진도 모두들도 취저였는데 개인사정상 하연이를 돌리는 건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괜히 위키니 뭐니 점장님만 헛수고시켜서 죄송합니다. 블루마린타운이 번창해서 세계 1위 식당이 됐으면 좋겠어요. 좋은 상판 되세요٩(ˊᗜˋ*)و -
112 ◆vbSJrc2lnA (27234E+64) 2016. 2. 23. 오후 6:29:34>>111 음, 알겠습니다. 스레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시트를 내리는 거라 저도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 사정이 어떤건지 알 수는 없지만 하연주가 그러시다면 말릴 수는 없겠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하연주.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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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vbSJrc2lnA (27234E+64) 2016. 2. 23. 오후 6:31:25>>110 그리고 성현주는 시트가 통과될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셔야 할 것 같군요. 야근 중이라서 말이죠..;; 집에 돌아와서 최대한 빨리 검사해서 본스레에 들어오실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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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 (01408E+62) 2016. 2. 23. 오후 6:35:31앗 하연주... 개인 사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연주 선택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하연주랑은 제대로 돌려보지도, 이야기를 나눠보지도 못했는데 너무 아쉽다ㅠㅠㅠㅠ 그대로 다음에 인연 되면 어디서 만날 수 있겠지? 하연주도 즐거운 상판 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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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vbSJrc2lnA (62153E+57) 2016. 2. 23. 오후 9:12:59>>110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곧바로 시트 검사 시작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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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vbSJrc2lnA (62153E+57) 2016. 2. 23. 오후 9:24:45>>110 확인 완료했습니다. 자신이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자각은 하고 있지만 그걸 실천에 옮기려 하지 않는, 요즘의 청춘들이라면 거의 모두가 공감할 그런 단계의 아이로군요.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어하지만 정작 하려니 하기가 싫어져서 결국엔 하지 않고, 그렇지만 그걸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대학에 들어가려하는 성현이. 과연 성현이가 그 분야에 열정적으로 변하게 만들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궁금해지는군요. 여기 레스토랑의 식구들이랑 어울린다면 그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레스토랑의 세 번째 단골 손님으로 맞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워요, 성현주!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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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OTHhNOPmn6 (33338E+56) 2016. 2. 23. 오후 9:34:07>>116
이야 통과다!
감사합니다 폐하! 아니. 레주. 아니. 선장님...? -
118 ◆vbSJrc2lnA (62153E+57) 2016. 2. 23. 오후 10:23:21>>117 ㅋㅋㅋㅋㅋ 점장님이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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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vbSJrc2lnA (65381E+48) 2016. 2. 27. 오후 7:10:56갱신해 놓겠습니다. 블루마리타운 스레는 항상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시트를 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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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름 없음 (32909E+56) 2016. 3. 1. 오전 2:05:16
6. 단골 손님 시트
" 화련이는 어린아이가 아니야! "
1. 이름 : 외국인
2. 성별 : 여
3. 나이 : 10
4. 신장 : 126cm
5. 몸무게 : 화려니의 몸무게는 알려주는게 아니야. 하지만 정 말하자면 24kg 이야
6. 외형 : 동글동글한 눈에,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표정 . 고양이 같은 입매에 옅고 맑은 갈색눈동자 . 어깨까지 오는 단정한 머리카락에 피부는 하얀편이다. 하얀색에 푸른 리본이 매달려 있는 흘러내릴것같은 커다란 마린룩에 . 하얀 속바지 . 허벅지에 걸쳐진 하얀꽃이 달려있는 깨끗해보이는 . 웨딩 가터벨트에 . 순수해 보이는 아이 사실상 웨딩가터라는 점에서 순수해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 일단 예뻐서 끼고 다니는듯 하다 굽이 낮은 하얀 구두에 . 바람이 세차게 불면 . 웨딩가터가 미묘하게 보인다. 그리고 웨딩가터가 이쁘다. 진짜 이쁘다 자그마한 입은 항상 호기심 넘치게 벌려져있고.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표정이다. 사실 평범해서 쓸게없다. 그냥 웨딩가터가 이쁘다는것만 알아두자 다리하고 허리라인이 되게 가느다랗고 예쁜편 옷은 마린룩이지만 가끔씩 다른것도 입고다닌다 왼쪽 눈끝 아래에 점이있다.
7. 성격 : 순수하고 활발한 어린아이다. 항상 웃고있으며 늘 즐거워 보이기도 한다. 한국어 호칭체계라던가 아직 한국어에 대해서 배울게 많다는것을 알려주는지 . 주로 3 인칭을 사용하며 . 자신보다 나이많은 사람을 누나 형이라고 부른다. 분위기가 안좋을때 분위기 메이커를 하기도 한다 장난치는것을 좋아하며 . 늘상 장난을 쳐서 많이 혼나기도 한다. 하지만 남일에는 신경 안쓰며 오직 주위사람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한다. 친구를 많이 사귈려고 노력하는편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라도 되는양 항상 웃는표정이다. 감정이 표정에 잘드러나는 편이다. 강아지 같이 사람들을 잘따른다. 꼬리가 살랑살랑 . 가끔씩 추울떄는 담요를 걸치고 다니기도 한다. 어린아이 입맛대로 달콤한걸 좋아하며 고양이 혀라서 뜨거운걸 잘 마시지 못한다. 조금 심한 장난끼를 가지고 있으며 . 고집이 쓸때없이 세다. 보다보면 안심되는듯한 소녀
8. 뒷이야기 : 주위에 특이한 사람들이 많다. 어머니 아버지는 평범하지만 그외 주위사람들은 다들 특이한듯. 일단 아는 집사 형부터 . 어딘가 미친 과학자 아재 그외 등등 그렇다 보니 평범한 사람들이 오히려 신기할지경이다. 뒷이야기는 간단한데 그저 부잣집 돈많은 어머니 아버지 사이의 외동딸로써 예쁨 받으면서 살아가고있다. 그러다가 지루하면서도 지루하지않은 일상속에서 어딘가 이상한 그들을 만나고 그들의 소개로 레스토랑을 가게되자 . 소녀의 인생은 바뀌었다는 설정이다 힐링 성장물이라고 하면 될것같다
9. 기타 : 장난치는걸 좋아한다. 룰루랄라. 살짝 가터벨트에 패티쉬가 있는듯 하다. 성인이 되면 발목 가터를 사용해보겠다 ! 라는것이 목표 . 케이크 좋아한다. 케이크 주면 좋은사람 ! 밖에 나가서 나들이 가는것을 좋아한다. 상상속에 빠져사는 꼬마아이처럼 보여도 이래뵈도 이과쪽이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사업가이니 당연하겠지 이과쪽이라서 그런지 글 잘쓰는 사람을 본다면 정말 부러워 한다. 나도 잘쓰고싶어 ! 톡톡 특이한것을 좋아한다. 존중이니 취향해주자 잠에 약하다. -
121 이름 없음 (32909E+56) 2016. 3. 1. 오전 3:07:27>>120 추가 ! 물건은 특별한것을 좋아하지만 . 잔잔한 일상을 즐기는것 같다. 틈이 날때면 사색에 잠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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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vbSJrc2lnA (68894E+50) 2016. 3. 1. 오전 10:36:58>>120-121 네, 시트 확인했습니다. 청순발랄한 10세 꼬마아이의 시트로군요. 학생이나 어른들로만 둘러싸여있는 블루마리타운에서 이 아이가 어떻게 활약을 할지 기대가됩니다.
그치만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네요. 바로 이름칸에 외국인이라고만 적으셨다는 겁니다. 스레 특성상 저희는 서로를 칭할 때 이름이나 손님으로 불러야 하는데 이름을 안 적으시면 저희가 이름을 부를 때 애로사항이 피거든요. 물론 시트 안에 '화련'이라는 이름을 적으셨지만 그게 이 아이의 원래 이름이다~라는 사실이 확연히 드러나지 않으니까요. 스포일러상 어쩔 수 없다라고 하시더라도 이름만은 저도 양보해드릴 수가 없어요. 그 외에 다른 것들은 딱히 문제삼을것이 없기에 이름란만 따로 수정하셔서 시트 올려주신다면 제가 다시 한 번 확인 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23 이름 없음 (72018E+52) 2016. 3. 1. 오전 10:47:34끼어들어서 미안. 스포일러나 밝히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실수로 잘못 쓴 것처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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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vbSJrc2lnA (68894E+50) 2016. 3. 1. 오후 12:06:57>>123 음.. 그런가요? 일단 화련주가 오시고 나서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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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이름 없음 (32909E+56) 2016. 3. 1. 오후 7:42:32>>124 미안 8ㅁ8 실수했다 이름은 화련이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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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vbSJrc2lnA (68894E+50) 2016. 3. 1. 오후 7:48:47>>125 네, 알겠습니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흥미로운 정보가 가득한 시트에요! 화련이가 여기 레스토랑에서 손님들과 점원들에게 얼마나 많은 귀여움을 받고 지낼지 기대가 되는 군요. 물론 가게에서 소란만 안 피우신다면 점장님도 화련이를 귀여워 해주실 거구요! 그런고로 저희 레스토랑의 네 번째 단골손님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한산하겠지만 뭐 기다리면 언젠가는 다른 스레처럼 활발해질거라 생각됩니다. 반갑습니다, 화련주!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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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aKHEMv62ks (63721E+52) 2016. 3. 4. 오전 12:03:52"(캐릭터의 특징을 잘 부각시켜주는 한 마디.)"
1. 이름 : 한 연호
2. 성별 : 남
3. 나이 : 32살
4. 신장 : 184cm
5. 몸무게 : 자세한 수치는 비밀이지만 표준보다는 조금 더 나간다. 근육탓이라는듯.
6. 외형 : 잘 다듬지 않아 제멋대로 자라나는 어두운 갈색 더벅머리, 그나마 수염은 매일 깎는지 턱은 말끔하지만 더벅머리와 길게 째진 검은색의 눈동자도 좀 작은편인 눈이 합쳐져 매우 인상이 나빠보인다. 거기에 큰 키와 예전에 하던 운동으로 인해 붙은 근육의 시너지는 덤. 시력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데 안경이 운동할때 불편하다고 안쓰고 다니다 미간을 찌푸리는게 버릇들어 그게 그대로 자리잡았다 그렇기에 웃어도 활짝 웃는 얼굴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시도해도 애매한 얼굴이 된다나. 옷은 적당히 편하게 입고다닌다. 후드티에 청바지정도. 간혹 후드 안에 셔츠 라던가 그정도.
7. 성격 : 적당히 사회생활이 가능한 적당히 둥근 성격. 이래저래 행동도 적당주의이다. 이래저래 지인으로 두기에 나쁘지는 않은 성격.
8. 뒷이야기 : 10년넘게 알고지낸 친구 셋, 그냥저냥 친한 친구 서넛정도가 있다. 현재 다 다른 지방에 흩어져 살고있는것같다. 이 동네가 고향은 아니며 직장때문에 왔다는것같다. 월세가 싸다는 이유로 괜찮은 방을 구하는게 가능함에도 현재 반지하방에 살고 있다. 부모님은 고향에 계시며 두살 연상의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는 현재 결혼 7년차라고 한다. 물론 연호는 결혼은 고사하고 애인조차 없다. 모태솔로.
9. 기타 : 햇빛이 잘 안들어옴에도 불구 적적하다며 식물을 기르고 있다. 나름 배려해 창가에 둬준것같지만 하루 빛들어오는 시간이 1시간 이하인 수준인 집안에서는 영 무리였는지 그 식물은 잘 자라지 않는다. 거기에 식물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어 적당히 물주고 영양제 꽃아주며 돌보는중. 동물을 좋아하며 트잉여.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야 라고 말하면서 시시때때로 트위터를 하고 있다. 핸드폰 기종은 아이폰6. 굳이 숨기지도 드러내지도 않지만 잡덕. 머릿속으로 개드립이라던가 게임마냥 나레이션이나 시스템메세지 등을 생각하고 있곤 하다. 약간의 망상가기질. -
128 ◆aKHEMv62ks (63721E+52) 2016. 3. 4. 오전 12:04:15아까 몇시간전에인가 시트 받냐고 물어봤던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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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aKHEMv62ks (63721E+52) 2016. 3. 4. 오전 1:01:41"그정도면 적당히 괜찮지 않나..."
1. 이름 : 한 연호
2. 성별 : 남
3. 나이 : 32살
4. 신장 : 184cm
5. 몸무게 : 자세한 수치는 비밀이지만 표준보다는 조금 더 나간다. 근육탓이라는듯.
6. 외형 : 잘 다듬지 않아 제멋대로 자라나는 어두운 갈색 더벅머리, 그나마 수염은 매일 깎는지 턱은 말끔하지만 더벅머리와 길게 째진 검은색의 눈동자도 좀 작은편인 눈이 합쳐져 매우 인상이 나빠보인다. 거기에 큰 키와 예전에 하던 운동으로 인해 붙은 근육의 시너지는 덤. 시력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데 안경이 운동할때 불편하다고 안쓰고 다니다 미간을 찌푸리는게 버릇들어 그게 그대로 자리잡았다 그렇기에 웃어도 활짝 웃는 얼굴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시도해도 애매한 얼굴이 된다나. 옷은 적당히 편하게 입고다닌다. 후드티에 청바지정도. 간혹 후드 안에 셔츠 라던가 그정도.
7. 성격 : 적당히 사회생활이 가능한 적당히 둥근 성격. 이래저래 행동도 적당주의이다. 이래저래 지인으로 두기에 나쁘지는 않은 성격.
8. 뒷이야기 : 10년넘게 알고지낸 친구 셋, 그냥저냥 친한 친구 서넛정도가 있다. 현재 다 다른 지방에 흩어져 살고있는것같다. 이 동네가 고향은 아니며 직장때문에 왔다는것같다. 월세가 싸다는 이유로 괜찮은 방을 구하는게 가능함에도 현재 반지하방에 살고 있다. 부모님은 고향에 계시며 두살 연상의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는 현재 결혼 7년차라고 한다. 물론 연호는 결혼은 고사하고 애인조차 없다. 모태솔로.
9. 기타 : 햇빛이 잘 안들어옴에도 불구 적적하다며 식물을 기르고 있다. 나름 배려해 창가에 둬준것같지만 하루 빛들어오는 시간이 1시간 이하인 수준인 집안에서는 영 무리였는지 그 식물은 잘 자라지 않는다. 거기에 식물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어 적당히 물주고 영양제 꽃아주며 돌보는중. 동물을 좋아하며 트잉여.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야 라고 말하면서 시시때때로 트위터를 하고 있다. 핸드폰 기종은 아이폰6. 굳이 숨기지도 드러내지도 않지만 잡덕. 머릿속으로 개드립이라던가 게임마냥 나레이션이나 시스템메세지 등을 생각하고 있곤 하다. 약간의 망상가기질. -
130 ◆vbSJrc2lnA (71014E+50) 2016. 3. 4. 오전 10:40:39>>129 시트 잘 받았습니다. 지금은 일하는 중이라 확인은 못하니 저녁 쯤에 다시 와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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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vbSJrc2lnA (56663E+48) 2016. 3. 4. 오후 8:42:07>>129 확인 완료했습니다. 시트만 놓고 보면 뭔가 베일에 쌓인 듯, 미스테리한 느낌이 나는 남성인듯하군요. 첫인상도 무서워서 점원들은 물론 우리 점장님도 살짝 겁먹을 듯 해요. 아, 물론 점장님은 대놓고 겁먹었다는 걸 드러내시지는 않겠지만요. 하지만 성격이 모난데 없고 둥글둥글하다니 친해지기에는 어렵지 않을 듯 하네요. 아직 이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 확실히 감은 오지 않지만 여기 이 레스토랑에서 점원들 손님들과 같이 지내면서 연호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주저않고 저희 레스토랑의 다섯 번째 손님으로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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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vbSJrc2lnA (17462E+50) 2016. 3. 12. 오전 11:40:25갱신합니다. 아직 블루마리타운의 시트스레는 열려있으니 혹시라도 여기에 시트를 놓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맘껏 시트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점원 시트를 원한다는 레주의 흑심이 있다ㄴ....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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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름 없음 (68877E+52) 2016. 3. 14. 오후 6:16:08점원으로 시트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바텐더같은 스타일도 괜찮은가요? 오후반이고, 손님 테이블 앞에서 직접 즉석으로 칵테일 만들고 와인도 따주는 술 전문으로... 플로어 스텝으로 해야할지 키친스텝으로 해야할지 애매해서 질문해봐요! 안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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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vbSJrc2lnA (52661E+49) 2016. 3. 14. 오후 8:15:30>>133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블루마리타운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생각하고 있었는지라 바텐더 스타일은 생각해 본적이 없군요.. 그런데 이런 캐릭터도 혹시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바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완전히 술 전문 스탭으로 시트를 받기엔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에 약간 어긋날 것 같기 때문에 "평상시엔 플로어 스탭이지만 가끔씩 술에 관련된 주문이 들어올 때 적극적으로 나서는 식의 점원"은 어떨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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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 (35981E+53) 2016. 3. 18. 오전 12:57:55단골손님 아직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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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vbSJrc2lnA (59509E+54) 2016. 3. 18. 오후 4:16:57>>135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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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o5ngGKsRdo (35981E+53) 2016. 3. 18. 오후 5:52:51"「필담을 양해해 주세요.」"
1. 이름 : 조슈아 아르칸젤로
2. 성별 : 남
3. 나이 : 20대
4. 신장 : 179cm
5. 몸무게 : 78kg
6. 외형 : 타인기준 머리의 가르마가 왼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쳐져 있다. 뒷머리의 길이가 살짝 있으며, 머리카락의 색깔은 염색한듯한 회색빛이다. 가르마가 왼쪽에 있는만큼 전체적인 머리카락의 진행방향이 →모양. 앞머리가 오른쪽눈을 살짝 가린다. 인상이 꽤나 날카로우며,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탁한 회색동공이 그 인상에 한몫한다. 검정색 테의 가장자리가 둥근 사각형 안경을 쓰고다니지만, 시력은 멀쩡한지 알은 없다. 한마디로 첫인상은 똑똑해보인다. 하얀색 와이셔츠의 소매를 팔꿈치까지 접어올리고 바지는 평범한 긴 청바지, 운동화 역시 옷가게에서 흔히 볼수있는 디자인. 끌리는 얼굴과는 다르게 패션센스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것같다. 또, 추가로 큰 노트 2~3개가 들어갈법한 크기의 갈색 가방을 어깨에 매고다닌다.
7. 성격 : 차분하고 먼저 화를 내는 일 역시 적다. 보통 사람들이 그가 화났다고 생각하는건 조슈아 입장에선 그냥 평범한 부탁을 한것 뿐. 차가워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꽤나 신사적이다. 인내심이 깊고, 무엇이든지 '절대로' 포기하지않는다. 그리고 은근히 승부욕도 대단한듯 하다.
8. 뒷이야기 : 조슈아의 부모님은 조슈아의 친부모가 아니다. 과거일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 부모가 친부모든 아니든 지금 행복하니까 그걸로 된거라고. 또, 어릴적에 불의의 사고로 목소리가 듣기 싫을정도로 째지며 갈라졌기에 아주아주아주 친한 사람이 아니면 보통은 가방안에 가지고 다니는 노트와 펜을 이용해 필담을 한다.
9. 기타 : 그림 그리는것을 매우 좋아한다. 카페에서도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연필로 스케치하거나 바쁘게 움직이는 직원들과 손님들을 머릿속에 그림으로 그려보는 생각을 할때가 잦고, 그에 맞게 조슈아는 '일러스트 레이터'가 되는것이 꿈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런 노력 역시 하고있다. -
138 ◆vbSJrc2lnA (59509E+54) 2016. 3. 18. 오후 6:24:20>>137 체크 완료하였습니다. 자세한 건 집에 가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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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vbSJrc2lnA (86581E+49) 2016. 3. 18. 오후 7:49:41>>137 확인 완료하였습니다. 저희 레스토랑의 두 번째 외국인 시트로군요. 차가운 첫인상과는 달리 차분하고 친절한, 그야말로 신사적인 분위기가 너무나도 끌립니다.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목소리가 망가졌다는 대목을 읽을 땐 안타까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네요. 시트를 읽어보니 한국말을 잘 하는 것 같으니 저희 레스토랑의 점원들하고 단골손님들과 대화하실 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 안심이 되는군요. (싱긋) 거기다가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이라니.. 과연 여기 레스토랑에서 같이 지내면서 어떤 그림을 선보일지 너무나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럼,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조슈아주! 저희 레스토랑의 여섯번째 단골 손님으로 모시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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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vbSJrc2lnA (81754E+52) 2016. 3. 20. 오후 3:37:38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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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vbSJrc2lnA (81754E+52) 2016. 3. 20. 오후 3:43:16현재 단골 손님 시트만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 해당 시트는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점원 시트는 아직 받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점원 및 손님이 적당한 비율로 맞춰졌을 시 다시 손님 시트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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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이름 없음 (95439E+61) 2016. 4. 2. 오후 10:25:40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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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vbSJrc2lnA (4622E+51) 2016. 4. 9. 오전 9:55:4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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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byIPw.qlUo (04777E+57) 2016. 5. 7. 오후 12:01:41시트 하나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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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이름 없음 (55718E+56) 2016. 5. 7. 오후 12:03:57>>144 !!!!!!! 하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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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byIPw.qlUo (04777E+57) 2016. 5. 7. 오후 12:05:40현재 점원 시트만 열려있는 모양이네요. 애초에 점원 시트를 낼 생각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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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byIPw.qlUo (78073E+53) 2016. 5. 8. 오전 11:47:28예약 취소할게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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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성현주 (59384E+54) 2016. 5. 8. 오후 11:31:27약간...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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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름 없음 (66777E+53) 2016. 5. 9. 오전 2:08:31점원시트내고 싶은데 아직 비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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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이름 없음 (6123E+62) 2016. 5. 9. 오후 5:41:49점원 시트 (지원서)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
1.이름 : 이 소희
2.성별 : 남자
3.나이 : 20
4.신장 : 175
5.몸무게 : 70
6.지원담당 : 플로어스텝(양친이 집에 없을때에는 혼자 해먹어서 키친스텝의 땜빵은 가능하다.)
7.외형 : 흑발에 눈까지 내려오는 머리지만 심한 뻗침머리인 탓에 언제나 머리가 뻗쳐있다.(내리는 방법은 무스외에는 없다고 한다.)순한 눈매에 검은색눈동자의 소유자,겉으로는 살짝 외소해 보이지만 외형에 근육이 많고 어깨는 떡하니 벌어져있다.일할때에는 직원복장에 오타쿠인 탓에 옷의 왼쪽 가슴쪽에 캐릭터 캔뱃지를 달고 다닌다.외출시에는 여름에는 헐렁한 반팔에 츄리닝바지 조금 추울때는 위에 남방을 껴입는다.겨울에는 반팔에 후드짚업을 입고 그 위에 패딩or바람막이에 츄리닝바지를 입는다.
8.성격 : 싸움을 좋아하지않는 평화주의자로 인내심이 깊지만 한번터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수없다.말수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편이지만 공기를 잘읽지못한다. 자신보다 어린사람에게는 이름뒤에 남자에게는 '군'을 여자에게는 '양'을 붙여부르며 동년배에게는 '씨'나 이름으로 부르고 윗사람에게는 '님'을 붙힌다.
9.뒷이야기 : 양친이 사고로 죽은후 고아원에 맞겨져 5살에 입양보내졌다.제법 유복한 가정이어서 부족함 없이 살게 되었다.동생은 형이 입양아라고 잘따르지 않았지만 입양한 부부는 친자식같이 잘 대해주었다.그 후 20세가 되어 독립을 하기위하여 돈을 벌기위하여 노력하였고 지금의 식당에 도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낳아준 부모가 죽은지 모른채 자신을 버렸다고 들어서 지금도 낳아준 부모를 찾을 생각을 하고있다.
10.기타 : 일본어를 조금 할줄 안다.덕후 답게 폰에도 캐릭터사진이 붙어있고 바탕화면은 물론 노래역시 애니메이션의 ost를 듣는다.(한국노래를 안들은지 2년).어렸을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자주 덤벨들기나 팔굽혀펴기를 한다. 좋아하는 운동은 농구.특기는 기억력이다. -
151 성현주 (75418E+60) 2016. 5. 11. 오후 10:51:53우와! 멋지네요!
늦었지만 아직 보고 계신가요?
캡틴이 오래 안계셔서... 좀 많이 늦을지도 몰라요! -
152 ◆vbSJrc2lnA (51281E+65) 2016. 5. 13. 오전 10:53:32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오늘 저녁에 시트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트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지 않아 사실 거의 반포기상태였는데.... 이곳에 시트를 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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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vbSJrc2lnA (43484E+52) 2016. 5. 14. 오전 10:29:30또 늦어졌군요.... 죄송합니다. 어제 갑자기 일이 생겨서 시트 확인을 못했었습니다.
소희라는 이름이 꽤나 여자이름같은데 남자네요. 거기다 근육이 많고 어깨가 떡 벌어진 진짜 남자이기도 하고요. 거기에다가 약간의 오타쿠 속성까지 붙여져 있다니.. 시트를 읽은 순간 개성이 풍부할 것 같은 캐릭터일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도 그 사실을 인지 못하고 계속 부모님을 찾을 생각을 하고 있는게 매우 측은합니다. 소희가 여기 레스토랑에서 지내면서 과연 어떤 스토리를 내게 될 지 꽤나 궁금하군요. 거기다가 플로어 스탭이지만 키친 땜빵도 가능하다고 하는 건 적당한 인원이 없는 지금 여기 레스토랑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고요.
좋습니다, 이제부터 소희주를 저희 레스토랑의 아홉번째 점원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잘 부탁드립니다!! -
154 이름 없음 (96628E+54) 2016. 5. 25. 오후 8:55:57요즘 접률이 매우 뜸하기도 하고. 다른 이유탓에 화련이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 늘 죄송한 마음 뿐이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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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vbSJrc2lnA (07216E+48) 2016. 5. 25. 오후 10:09:42>>154 이렇게 또 한 사람의 시트가 내려갔군요. 보내고 싶진 않지만 화련주의 의견을 존중해드려야겠죠. 스레주로서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못 챙겨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안녕히가세요, 화련주. 나중에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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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이름 없음◆vbSJrc2lnA (32058E+50) 2016. 6. 20. 오후 7:47:0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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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민아주◆vbSJrc2lnA (37028E+53) 2016. 7. 12. 오후 10:11:18오랫동안 닫아두었던 손님 시트를 다시 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마리타운의 시트스레는 아직 닫힌게 아닙니다. 여러분께서 원하시면 블루마리타운 레스토랑의 새로운 가족, 혹은 또 다른 단골손님으로 언제든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마음껏 지원해주세요! -
158 이름 없음◆dCZtw8Vx9s (78718E+55) 2016. 8. 6. 오후 3:35:57손님 하나 주문예약...!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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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이름 없음◆dCZtw8Vx9s (78718E+55) 2016. 8. 6. 오후 5:13:42"아...저기...그...저기...그게...저....마...맛있네요..."
1. 이름 : 서 의현
2. 성별 : 남
3. 나이 : 18
4. 신장 : 175cm
5. 몸무게 : 56kg
6. 외형 : 검은색의 곱슬머리, 늘 하얀 마스크를 하고다닌다. 허약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피부에는 건강미가 넘친다. 몸 여기저기에 붕대를 감고 있다(현재는 오른쪽 팔꿈치에서 손목까지,
왼쪽 허벅지 부근, 왼쪽 손목). 얼굴에도 늘 어딘가 한곳에는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평소에 눈썹이 팔八자 로 쳐져있다.
마스크때문에 입이 보이지 않고 평소에 말이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기에
처음보는 이한테 공포를 주기에는 충분.
7. 성격 : 곤란한 사람(특히 다친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어하는 상냥한 성격.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전하는 것이 서투르고, 말도 곧잘 더듬으며, 금방 사과하는 성격탓에
친구는 별로 없다. 안 좋은쪽으로 발전해 지금은 오히려 본인쪽에서 다른 이와 관계 맺는 것에
저항을 느끼게 됐다. 늘 남의 인상을 살피며,누군가에게 미움받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한다.
8. 뒷이야기 : 어렸을 때부터 친부모로부터 갖은 학대를 받아왔다.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에
다른 친절한 부부에게 입양되었으나, 쉽게 양부모와 친해지지 못한채 지금까지 서먹서먹한 관계를 유지중.
학교에서도 직접적으로 괴롭힘 받지는 않지만, 특이하고 음침한 애라는 인상이 강해 다가오는 아이가 없고
안 보이는 곳에서 온갖 소문이 퍼진다. 몸 곳곳의 상처는 본인의 실수로 인한 상처가 대부분이지만, 오른쪽 팔의 상처는, 친부모 한테서 입은
마지막 상처.
다친 사람을 보면 그냥 못 두는것은 옛날의 자신이 떠오르기 때문.
9. 기타 : 가방에는 생활약품들이 잔뜩 들어있다. 의학...그중에서도 약학쪽에 관심이 많음.
채소 전반을 잘 못먹지만 음식을 남기면 절대 안된다는 신념(?)이 있어 꼭 먹음.
사람의 격한 움직임에 민감하다,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 갑자기 들썩이면 금방 겁먹는다.
사람의 손에 닿는것에 익숙하지 않음.
담배연기를 극도로 싫어함.
고등학교때까지 학대가 들키지 않은 것은 의현 본인이 상처를 숨겨오거나 얼버무려 왔기 때문. -
160 이름 없음◆dCZtw8Vx9s (78718E+55) 2016. 8. 6. 오후 5:14:11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