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791263> [All/학원/일상] 호은 학교 | 0.5. 선관계 / 설정스레 3 (514)
하늘주◆zD4Kt73Qyw
2016. 2. 18. 오후 7:27:43 - 2016. 6. 9. 오후 9: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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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늘주◆zD4Kt73Qyw (75E+40) 2016. 2. 18. 오후 7:27:43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8%B8%EC%9D%80%20%ED%95%99%EA%B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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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짜둬야 하는 설정(ex, 교장의 자녀) / npc나 레스주들과 돌리기 전 미리 관계를 맺고 싶을 때 이용해주세요. -
1 다혜주 (2E+35) 2016. 2. 18. 오후 7:30:34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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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ra Lee ◆Qo9kj5kwPo (57E+38) 2016. 2. 18. 오후 7:32:32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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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진주 (84E+38) 2016. 2. 18. 오후 7:32:43반가워요 다혜주! 혹시 원하시는 선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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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혜주 (2E+35) 2016. 2. 18. 오후 7:33:53>>3 세진이 형이 피아노를 쳤다고 되어있는데, 다혜 시트(위키)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천재급이거든요. 혹시 세진이 형 죽기 전 나이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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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진주 (84E+38) 2016. 2. 18. 오후 7:34:21세진이의 형은 죽기전에 19살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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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조 (4E+32) 2016. 2. 18. 오후 7:39:26왔습니다 아라주! 지각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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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혜주 (2E+35) 2016. 2. 18. 오후 7:39:26>>5 음. 그러면 다혜와 3살 차이네요.
세진이 형이 죽기 전에 피아노를 했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둘다 거의 천재적인 실력이라 만나면 아마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을거에요. 콩쿠르 백스테이지에서 세진이 형이랑 그런 쪽 얘기를 많이 나누고 계속 친해졌다고 하죠. 꽤 친해졌을 때 세진이 형이 세진이에게 다혜 얘기를 했다고 할까요? 그래서 세진이는 다혜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셋이서 만났을 때 서로 안면을 텄다. 이러면 될까요? 더 추가하실거 있으세요? -
8 Ara Lee ◆Qo9kj5kwPo (57E+38) 2016. 2. 18. 오후 7:42:38>>6 괜찮아요 :-) 특별히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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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세진주 (84E+38) 2016. 2. 18. 오후 7:43:52>>7 형이 알려준 사람이라면 세진이가 거리를 둘려고 할지도 몰라요 8ㅁ8 천재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그럼 일단 그렇게 해요.
다혜는 세진이 형과 친분이 있고 언제 형이 다혜에 대해서 세진이에게 말해줬다.
그러나 세진은 최근에 사건으로 형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혜를 보면 형이 떠올라서 거리를 둘려고 한다.
이정도면 될까요? -
10 다혜주 (2E+35) 2016. 2. 18. 오후 7:44:45>>9 네! 그거면 될 것 같아요. 다혜는 계속 다가가려 하겠지만... 본스레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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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건주 (4E+32) 2016. 2. 18. 오후 7:46:23>>8 둘 다 입원해있었던 적이 있어서 병원에서 만난 관계! 같은 걸 생각했는데 혹시 시간대가 미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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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세진주 (84E+38) 2016. 2. 18. 오후 7:46:31>>10 네! 본스레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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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ra Lee ◆Qo9kj5kwPo (57E+38) 2016. 2. 18. 오후 7:49:31>>11 건이가 입원했던 때가 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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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건주 (4E+32) 2016. 2. 18. 오후 7:50:46>>13 열두 살~열세 살 정도부터 호은골 시점으로 2월까지예요! 중간중간 공백은 있지만, 대체로 입원하거나 통원하면서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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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건주 (4E+32) 2016. 2. 18. 오후 7:52:15>>13 덧붙여서 입원해 있던 곳은 서울의 큰 대학병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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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ra Lee ◆Qo9kj5kwPo (57E+38) 2016. 2. 18. 오후 7:53:02>>14 아라는 호은학교 시점 작년 12월부터 입원했으니 딱 맞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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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ra Lee ◆Qo9kj5kwPo (57E+38) 2016. 2. 18. 오후 7:54:35서울에서 입원했었으니 선관 짤수 있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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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건주 (4E+32) 2016. 2. 18. 오후 7:59:05아 잘됐어요! 아라는 입원 당시 상태가 어땠나요? 기분이나,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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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Ara Lee ◆Qo9kj5kwPo (33E+31) 2016. 2. 18. 오후 8:36:14>>18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었으니, 충격이 상당히 심했으리라 봐요. 게다가 주변 인들 시선도 있어서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구. 또 열등감도. 눈을 또렷하게 뜨고 있던 때라서 태도는 꽤나 날이 서 있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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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건주 (4E+32) 2016. 2. 18. 오후 8:43:29>>19 그렇겠네요... 아이고 아라 과거 찌통...8ㅁ8 건이는 상태가 나쁜 것도 있었지만 입원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아서 병원 안에만 갇혀있다시피 했어요! 그래서 또래가 들어왔다는 말을 들으면 만나보고 싶어했을 것 같아요. 건이가 먼저 찾아갔다는 설정으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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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ra Lee ◆Qo9kj5kwPo (33E+31) 2016. 2. 18. 오후 8:44:15>>20 네, 괜찮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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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건주 (4E+32) 2016. 2. 18. 오후 8:48:29>>21 고마워요! 건이가 찾아갔을 때 아라 반응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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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ra Lee ◆Qo9kj5kwPo (33E+31) 2016. 2. 18. 오후 8:57:06>>22 건이가 찾아왔을때의 아라 반응이라, 비슷한 연배기도 하니 반기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슨 말을 하러 온걸까 두려워하고 있었을 거에요. 동정하러 온걸까, 하고.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고 난 뒤에는 살갑게 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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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건주 (4E+32) 2016. 2. 18. 오후 8:59:58>>23 상황 보면 아라가 참 대단해요... 건이가 아라한테 자기 성악 했었던 것도 말해주고, 몸상태 괜찮으면 가끔 아라 병실에 놀러가고 했다는 느낌으로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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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Ara Lee ◆Qo9kj5kwPo (33E+31) 2016. 2. 18. 오후 9:03:50>>24 네, 아라도 건이에게 발레했을때 이야기는......... 아주 조금만 말해줄 것 같네요 :0 콩쿠르 나갔다는 것만 얘기하고, 거기서 1등을 했다거나 MV를 찍었다는 건 언급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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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건주 (4E+32) 2016. 2. 18. 오후 9:06:48>>25 앗 좋아요! 건이도 말하기 싫을테니까.. 하고 더 묻진 않았을 것 같아요. 말하는 분위기에서 실력있는 애라는 건 느꼈겠지만... 더 추가하고 싶으신 거나 궁금하신 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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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Ara Lee - Hyeyeon Seo ◆Qo9kj5kwPo (33E+31) 2016. 2. 18. 오후 9:26:11>>26 특별히는 없네요. 이대로 가도 될 것 같고, 아, 퇴원하고 나서도 계속 연락하는 사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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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건주 (4E+32) 2016. 2. 18. 오후 9:29:23>>27 아 좋아요! 건이가 상태가 오락가락해서 가끔 많이 아플 때는 1~2주씩 연락이 끊겼을 거예요! 그리고 이건 난감하시면 대답을 안해주셔도 좋은 질문인데, 아라는 속으로 건이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혹시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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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시원주 (14E+31) 2016. 2. 18. 오후 9:32:19아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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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린비주 (11E+34) 2016. 2. 18. 오후 9:32:4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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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원주 (14E+31) 2016. 2. 18. 오후 9:36:07>>30 좋아요! 그럼 선관의 시기는 어느쯤으로 할까요? 중학생?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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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Ara Lee ◆Qo9kj5kwPo (33E+31) 2016. 2. 18. 오후 9:41:37>>28 난감하진 않아요,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부러워하고, 서로 하고 싶은 것을 못 하고 있는 처지라(건이는 천식, 아라는 사고) 동질감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연민을 느끼기도 해요. 부정적인 생각은 하고 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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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건주 (4E+32) 2016. 2. 18. 오후 9:44:27>>32 대답해줘서 고마워요! 컴퓨터 켜면 위키에 추가할게요. 선관 짜주셔서 기뻐요 감사합니다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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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린비주 (34E+36) 2016. 2. 19. 오전 10:03:30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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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채은주 (24E+34) 2016. 2. 19. 오전 10:04:02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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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린비주 (34E+36) 2016. 2. 19. 오전 10:05:37음음, 그럼 어떤 선관이 좋을까요. 원하시는 선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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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린비주 (34E+36) 2016. 2. 19. 오전 10:06:36어머, 우리 채은이 잡부구나? (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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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채은주 (24E+34) 2016. 2. 19. 오전 10:10:33특별히 원하는건 없어요! 린비나 채은이 성격으로는 적당히 친한 사이 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둘다 잡부니까 그쪽으로 방향을 잡아도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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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채은주 (24E+34) 2016. 2. 19. 오전 10:11:31>>37 :>? (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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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린비주 (34E+36) 2016. 2. 19. 오전 10:12:23>>38 채은이가 토박이라면 적어도 린비랑 15살때부터 만났겠네요, 둘이서 재미있게 대화하는 사이 정도면 될까요? 그 인연으로 잡부에 들어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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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채은주 (24E+34) 2016. 2. 19. 오전 10:18:34>>40 네, 좋아요! 음, 근데 린비주.제가 급한 일이 생겨서 가봐야할것같네요... ㅠㅠㅠ정말 저ㅚ송합니다. 돌리는건 다음으로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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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린비주 (34E+36) 2016. 2. 19. 오전 10:20:49>>41 네, 네. 괜찮아요! 편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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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린비주 (34E+36) 2016. 2. 19. 오후 9:11:1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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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화리주 (08E+34) 2016. 2. 19. 오후 9:14:08화리도 짜잔!!! 린비와 화리는 어떤 관계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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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린비주 (34E+36) 2016. 2. 19. 오후 9:15:52린비랑 화리 설정이 둘 다 수다쟁이 잖아요? 친해질 가능성이 아주 잘 보인다! 일단 린비가 마당발이니 화리가 호은골에 다시 이사를 오게 되었을때 린비가 소문을 듣고 찾아가서 능청스레 인사를 하고 대화를 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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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화리주 (08E+34) 2016. 2. 19. 오후 9:33:47>>45 앗 이제 봐서 죄송해요 ㅠㅡㅠ!!! 그거 좋아요 XD! 둘이 막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진짜 좋아하니까 한번 수다떨면 끝이 안보이고.... 그리고 화리가 막 린비네 가게 놀러가서 신기해하는거라던지, 화리가 피아노도 조금 칠줄 아니까 린비랑 같이 쳐보기도 하고... 화리가 나는 막 열심히 연습해도 잘 안되는데 잘하는 애들보면 부럽다고 막 부러워하기도 하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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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린비주 (34E+36) 2016. 2. 19. 오후 9:37:55>>46 으윽, 화리 귀여워ㅠㅠㅠㅠㅠㅠ린비랑 같이 자주 놀러다니고, 이것저것 해보고 같은 밴드부니까 한번 합주를 하기도 하고! 아, 린비는 드럼이랍니다. 아무튼 나름 친한 사이네요! 그러다 화리가 해외에 다녀오고 다시 만나게 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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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화리주 (08E+34) 2016. 2. 19. 오후 9:42:23>>47 어머! 밴드부 생겼어요? 와 좋다 XD!! 화리는 음 키보드일까요? 애들 노래부르는거 보고 자기도 삘꽂혀서 정말 열심히 해서 곡 하나 겨우 부르고 그런것도 보고싶다ㅋㅋㅋㅋㅋ 헤헤... 린비랑 호은골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네! 그렇게 되겠네요! 해외간건 말 못하고 훌쩍 간거니까 으응... 만나면 막 부둥부둥할거 같다 서로 헤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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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린비주 (34E+36) 2016. 2. 19. 오후 9:43:20>>48 좋아라, 그럼 이제 이걸로 선관을 맺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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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화리주 (08E+34) 2016. 2. 19. 오후 9:50:34>>49 넵 그래요 XD! 잘 부탁드려요 린비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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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태민주 (02E+41) 2016. 2. 21. 오후 7:04:34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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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다혜주 (15582E+53) 2016. 2. 22. 오전 10:37:38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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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전 10:38:51안차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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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전 10:42:36흠. 일단 만난 시점부터 정해야겠죠? 중학교쯤으로 설중하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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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혜주 (15582E+53) 2016. 2. 22. 오전 10:47:05>>55 다혜가 중 1때 만났다고 하면 시원이는 아마 중 2겠네요. 좋아요. 같은 학교라기보다는 음... 다혜가 예중 애들이랑 몰려서 놀고 있을 때 시원이가 그걸 봤다는게 어떨까요? 교복을 보고 '어, 저 교복은 예중 교복인데? 예술하는 애들이랑 친한건가?' 뭐 이런 식으로 생각 했는데, 나중에 보니 자기 학교랑 근처 학교였다. 뭐 그런거요.
친해지게 된 계기는 어떻게 할까요? -
57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전 10:58:30음... 다혜는 인기가 많았고 1살 차이밖에 안나니까... 시원이가 자기 친구들이 다혜한테 줄 고백물품 셔틀을 했었다는 설정이면 어떨까요?
시원 : 친구가 이거 주래. -
58 다혜주 (15582E+53) 2016. 2. 22. 오전 11:00:26>>57 으잌ㅋㅋㅋㅋㅋ 고백 물품 셔틀이라니이이이!!
다혜: 아... 다시 돌려 주세요. 그나저나 수고가 많으시네요. 물이라도 좀 드시는게... (생수
뭐 이런식으로 얘기 하다가 친해졌다! -
59 하늘주 (83908E+53) 2016. 2. 22. 오전 11:03:15저기 끼여서 죄송한데.. 시원이와 하늘이는 같은 중학교 출신이거든요. 시원이도 중학교는 서울은 아니었다고 했고요.
근데 다혜는 서울에서 계속 있었잖아요. 그럼 하늘이의 입장이 조금 이상해지는데.. 뭐 선관 정하는건 두 분의 자유입니다만.. 일단은 말해봅니다. -
60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전 11:03:40>>58 ㅋㅋㅋㅋㅋㅋ좋네요! 시원이는 다혜를 고백머신(?) 으로 기억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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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전 11:04:06허? 다혜 서울이었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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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다혜주 (15582E+53) 2016. 2. 22. 오전 11:06:32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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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전 11:09:42일단 시원이는 서울이랑 아예 접점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가끔씩 놀러가는 정도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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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다혜주 (15582E+53) 2016. 2. 22. 오전 11:12:43>>63 가끔 놀러가는 걸로 엮으면...
아악! 부족한 머리로 생각이 안 난다! 그냥 첫만남으로 할까요? -
65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전 11:14:51>>64 어쩔 수 없네요... 그냥 학교에서 몇번 마주쳤던 사이로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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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다혜주 (15582E+53) 2016. 2. 22. 오전 11:15:55>>65 넵. 그럽시다. 본스레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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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2:10:10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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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세연 (9354E+52) 2016. 2. 22. 오후 2:13:47>>67 짠! 잠깐만 시트 읽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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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나메 (67389E+49) 2016. 2. 22. 오후 2:13:49name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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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17:29시원이랑 단비찡의 접점은 어... 단비가 게임 제작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만든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그렇다면 자동으로 게임부에 후후후.. (흑막의 흑막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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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18:57그나저나 쓰잘데기 없는 잡소리지만 단비랑 시원이 키 차이가 9cm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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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2:20:15>>70 괜찮을것 같은데요!? 시원이가 자신있는 것 중에 하나가 게임이기도 하고!
세연이는... 흠. 시원이가 견학차 할아버지랑 사울에 갔을때 우연히 만나 소프트웨어 쪽을 도와준 적으 있다거나! -
73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2:20:31>>71 시원 : (멍)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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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세연 (9354E+52) 2016. 2. 22. 오후 2:21:16시원이 시트 읽고 왔다! 프로그래머, 공순이의 선관인가...? 음... 혹시 시원주는 생각나는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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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2:21:19화리도 갱신해봅니당 :3 선관 맺으실 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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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22:55>>72 근데 그러기 위해서는 같은 학교 나와야 하는데 같은 초등학교 나왔다고 할까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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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23:22>>75 격렬하게 찔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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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세연 (9354E+52) 2016. 2. 22. 오후 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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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2:24:16>>77 격렬하게 찔림당했다...! 으음, 잠깐 시트좀 읽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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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2:25:10>>75 시원이도 삼지창으로 찔러봅니다. (쿡쿡)
>>76 초등학교라니ㅋㅋㅋㅋ 그렇다면 여기서 만났을때 엄청 당황하겠는데요?
시원 : ....!?!!??!! -
81 세연주 (9354E+52) 2016. 2. 22. 오후 2:25:33>>75 어서와! 후후... 잠깐 시트 읽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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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2:26:05>>78 옷! 나중에 쓸 일이 많을거라면서 컴퓨터에 설치해준 로봇용 인공지능을 지금까지 가끔 쓰는중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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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29:29>>80 초등학교때 만나서 5학년때 만난 친구가 여러의미로 악동이라 그 친구로 인해 6학년 생들까지 소문이 퍼져 시원이를 알게되었고 뭔가 코드가 비슷해서 친해졌다는결로..? 근데 그러면 진짜 놀라겠네욬ㅋㅋㅋ
일단 처음에는 어색했다가 게임하는 거 보고 어! 이러다가 이제 막 게임 만드는것도 보여주고 키로 태클도 먹고..
단비: 스, 스승님! -
84 세연주 (9354E+52) 2016. 2. 22. 오후 2:31:26>>82 시원이가 세연이 컴퓨터에 자비스를 설치했다고...? 그렇군... 근데 혹시 시원이는 전국대회같은 거 나가본 경험 있어?
화리 시트 읽고 왔다! 서울에 꽤 오래 있었다니, 선관 짜기가 굉장히 수월하겠군... 혹시 따로 원하는 설정 있어? -
85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2:31:27>>83 오오! 그렇다면 둘도 없는 형동생 사이가 되겠네요! 키 얘기는 아직까지 ㅂㄷㅂㄷ...!
시원 : 너의 성장 발육 상태가 이상한 거라고오오오! (절규) -
86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32:06화리랑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고 하면 단비 과거땜시 진짜 여러 관계를 만들 수 있지! 왕따인 애를 개떡이 되도록 팬 이야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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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2:32:48다들ㅋㅋㅋㅋ 찔러주셔서 감사해요! 으음, 우선 단비주! 화리도 호은골에서 태어났다가, 7살 때 도시로 이사했다가 다시 호은골로 오게된 케이스에요! 단비랑 같은 년도에 도시로 이사했겠네요! 접점은 뭐가 좋을까요, 으음... 도시에서 마주치지 않은 이상 호은골에서는 어릴 때 기억이 거의 없겠죠 ㅠㅡㅠ? 그럼 도시에서 마주친걸로 해야하나... 단비주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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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2:33:13>>84 나가본 적은 없어요. 얘가 튀는건 그렇게 안좋아해서... 하지만 구경 간 적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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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34:32>>85 근데 단비가 중학 1~2학년때 좀 사건에 많이 휘말려서 이때는 교류가 확실하게 적어야 하겠네요
폰 번호까지 있었는데 단비가 중간에 말도없이 번호 바꿔서 호은골에 오기 전 까지 소식을 들은적이 없다던가 아니면 소문으로 소식을 듣고는 분개한다던가! (단비 중학교 시절때 문제를 많이 일으켜씀다)
단비: 후후후후 참고로 누나는 181cm다! -
90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35:49단비 도시 출신 중학교를 딱히 설정해두지 않아서 어디든 상관 ㅇ벗슴다 근데 같은 년도에 도시에 나갔다니 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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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2:38:06>>86 어, 화리 중학교는 태민이랑도 같은 중학교였거든요! 괜찮으신가요?? 괜찮으심 같은 중학교였고, 거기서 알았던 사이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와...왕따 아이를 막 패다니 ㅠㅡㅠ! 그러면 화리가 그거 우연히 발견하고 막 끼어들어서 때리지 말라고 말린다던가? -
92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2:39:59>>84 아하! 서울에 있었을 때 같은 동네였다던지, 옆집이었다던지 해서 자주 놀러갔다는 설정 어때요? 세연이랑 세연이 아버지가 기계 잘 다루시니까 화리가 맨날 뭐 망가지면 고치러 온다던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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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40:03>>91 사실 팬 건 아닙니다. 친구들의 통수로(...) 오해를 받은 것 뿐... 당장에 본스레에서도 독백형식으로 써 놓았고...
근데 태민이와도 같은 중학교라니 ㅋ...ㅋ....ㅋㅋ... 아니 뭐 같은 중학교라도 만나지 않았다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무식
근데 친구때문에 일진과 어울렸는데... -
94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2:41:46그리고 시원주! 시트에는 성장하면서 호은골에 왔다고 적혀있는데 정확이 몇살 때부터 호은골에 온건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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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세연주 (9354E+52) 2016. 2. 22. 오후 2:41:50>>88 ...갑자기 생각난 에피소드인데, 이건 어때?
세연이가 초1이던 시절, 인공지능애완견으로 전국 대회에 나갔었는데 당일, 프로그램에 오류가 생겨서 춘전을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시원이가 갑자기 나타나서 도와주어서 요류가 잡힌 덕분에 여차저차 출전이 가능했다던가... 물론 우승.
사실 저번 이벤트까지 세연이가 시원이를 기억 못해서 시원이가 이름은 비밀로 했다던가 뭐 가명으로 했다던가 하는 장치는 필요해보이지만. 어때? -
96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2:45:42>>93 아 그랬었나요 ㅠㅡㅠ?! 그 레스를 못봐서... 통수라니... 으엥, 이래서 친구가 중요한 거에요...!(???) 어음, 그러면 어찌 아는 사이로 해야 할까나요 :Q... 중학교 때는 지금보단 조금 보수적인 성격으로 잡아놨었거든요! 일진 무리들 싫어하는 평범한 범생이 정도...? 접점을 어찌 만들어야 할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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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2:47:46>>96 아, 뻔한 설정이지만 단비한테 무언가 도움을 받았다던지...? 일진들한테 삥... 아니 돈을 뜯길 뻔했는데 단비가 막아줬다던가 하는 식이라던지...? ㅋ큐ㅠㅠㅠㅠ 씽크빅한 게 안 떠올라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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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세연주 (9354E+52) 2016. 2. 22. 오후 2:48:28>>92 그런 설정도 좋네! 그리고 갑자기 든 잡설정인데, 화리가 탁한 공기 때문에 고통받을 때 손수만든 공기청정기를 쾌척했다거나... 그리고 적진 않았는데 세연이 상당히 뻣뻣... 한 편이라, 유연한 화리를 부러워했다는 설정도 괜찮고.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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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49:08>>96 이건 어떤가요? 얘가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앞서 말했던 왕따당한애 심할 정도로 두들겨 팬 걸 들킨 적이 있거든요.
그때 단비를 봤다가 애를 저 지경으로 팬 걸 보고는 혐오감 생겼다가 단비의 친구(통수친 애들 말고 진짜 친구)로 인하여 어쩌다가 단비랑 대화의 자리(?)를 가지게되고 차칸애라는 걸 알게되는건... 음... 너무 단비중심인가.. ㅋㅋㅋㅋㅋ -
100 세연주 (9354E+52) 2016. 2. 22. 오후 2:50:45사실 단비하고도 선관을 짜보고 싶긴 한데, 단비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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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51:15>>97 단비... 용감하지 않다고는 할 수 없지만 쌩판 남남인 일진들 앞에서 누군가를 구하는 그런 용기를 가진 정도는 아닙니다 ㅋㅋㅋ... 그저 마음씨 넓은 대인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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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51:54>>100 이러다가 마당발 린비를 이기겠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 조금있다가 가야하는데 나중에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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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2:55:30>>98 앗, 그거 좋아요 ^-^!!! 공기청정기 받고 하루종일 공기청정기 틀고 집에서 방방 뛰어다니고, 세연이한테 막 맛있는 것도 사주고 넌 정말 천재라며... 눈을 빛내는 화리가 보이는 것만 같다...
아 구래요ㅋㅋㅋㅋㅋㅋ?? 화리는 몸은 유연하지만 머리는 유연하지 못한지라 ㅎㅎ...ㅎㅎ... 기계 잘 만지고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어른처럼 똑부러지는 세연이 보면서 되게 신기해하고 부러워하는...! -
104 세연주 (9354E+52) 2016. 2. 22. 오후 2:56:43>>102 괜찮아! 그럼, 뭐 나중에 하지 뭐. 그나저나 단비주, 선관이 많으면 위키 인간관계 쪽에 올려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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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57:06헙.
화리주 그리고 세진주 또 세연주! 단비주는 이제 가야한Da! 그러니까 음... 9시 쯤에 올 수 있으면 그 때 보도록 해용~ -
106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2:57:41>>104 시도했는데 그 위키페이지가 통째로 날아가버려서 그만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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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2:58:13>>89 소문으로 소식을 들었다는 설정으로 하죠!
시원 : 다음에 만나면 점프 해서라도 머리를 때려줄테다!
>>94 중3때 하늘이가 묻히고 얼마 있지 않아서 왔어요. 대략 중3 후반?
>>95 오오오오! 좋네요! 시원이의 닉네임은... 'cool'...? -
108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2:58:24>>99 그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혹시 그때 일을 적은 단비의 독백레스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보고 오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그러면 왕따당하는 애 패는 거 보고 단비 말렸다가, 그 후로 단비 좀 싫어했었는데 대화의... 대화의 장을 어떻게 만드는 게 좋을까요... :Q... -
109 이름 없음 (67389E+49) 2016. 2. 22. 오후 3:00:09>>108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판에서 전체보기하면 얼마 내려가지않아 발견할 수 있슴다! 죄송함다 어디있는지 까먹어서(...)
>>107 점ㅋㅋㅋㅋㅋㅋ픜ㅋㅋㅋㅋㅋ
아무튼 진짜로 갈게요! -
110 세연주 (9354E+52) 2016. 2. 22. 오후 3: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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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화리주 (17592E+50) 2016. 2. 22. 오후 3:02:57>>105 앗 네~! 단비주 다녀오세요! 이따 뵈어요 :>!
>>107 아항, 화리가 호은골로 다시 돌아오기 전에 온 거로군요! 음, 접점을 어찌 만드는 게 좋을까요? 으으음........ -
112 세연주 (9354E+52) 2016. 2. 22. 오후 3:07:49>>107 시원이니까 쿨인건갘ㅋ 세연이가 사실을 알면 정말 놀랄듯. 저 행적이라면 세연이에겐 영웅처럼 기억되어 있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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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시원주 (56353E+49) 2016. 2. 22. 오후 3:17:51>>111 흠. 화리가 온 직후에 시원이 발명품(실패작) 이 탈출했을때 만났다던가?
>>112 다음에 돌릴때 시원이 컴퓨터 닉네임 보고 짐작하다가 알아차리는 전개로 가죠! -
114 세연주 (9354E+52) 2016. 2. 22. 오후 3:20:44>>113 음. 그럼 그런걸로!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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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화리주 (68194E+50) 2016. 2. 22. 오후 7:15:38>>113 발명품이 탈출이요 :0?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세요?
아까 말없이 사라져서 죄송해요 8ㅁ8!!! -
116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10:50:33여, 여긴어디... 분명 서희주가 나를 레이저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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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10:54:04서희읽고왔습니다.
단아(단비 여동생, 14살)로 인해서 알게되었다닌 사이로 하면 되겠다는게 가장 먼저 떠올랐다.
관계의 뼈대를 더욱 다지기위해 논의를 합시다 하하하 -
118 이름 없음 (88902E+54) 2016. 2. 22. 오후 10:55:46>>116 음하하하. (뾰옹
우선... 단비는 서울 출신이 맞나요? 그렇다면 같은 초등학교 출신으로 엮어봄직 한데. -
119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10:58:49>>118 초등학교는 시원이랑 같은 초등학교 나왔다는 설정이라 시원주랑도 아주잠깐 얘기를 해봐야해서 패스... 일단 단비 여동생으로 이을 구실을 찾아놨는데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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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11:05:39본판 혼돈의 카오스
사실 단비주의 복수라고 카더라(탕
암튼... 음... 단아랑 친하다고 하면 또 필연적으로 단비가 중학교때 벌어진 사건도 알게될텐데... 허허... 이런...
단비가 중학교때 벌어진 사건을 쓴 독백이 있긴하나 제3자 방관 비슷한 개념의 시점으로 쓴 것이라 한 15%정도밖에 설명ㅇ.. 나중에 단비시점으로 보충설명 해야하게찌! 하하하하하하 -
121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11:06:35그런데 그렇게 되면 서희만 너무 단비를 알게되니까 단비도 서희를 좀 알아가야할 다리를 만들어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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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11:14:47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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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름 없음 (88902E+54) 2016. 2. 22. 오후 11:14:59>>119-121 단아양이랑 친하다는 구실이라면, 단비단아네 집에 놀러올 정도로 친했다고 하면 어떤가요? 그렇게 된다면 서희는 단비에게도 꽤 살갑게 대할 거예요, 칭구 오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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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태양주 (54194E+53) 2016. 2. 22. 오후 11:17:55태양주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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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11:18:42>>123 네. 그런데 그렇게 해버리면 중학교때 벌어진 사건 (47판 >>93을 참조) 때문에 충격도 많이 받을 듯 한데요 ㅋㅋㅋㅋㅋㅋ 그 때문에 친한친구라면 단아가 도움도 요청했을테고... 좀 엮일 듯 함다! 단비중심으로;; 으ㅏㅏㅏㅏㅏㅏ 서희 서희의 정보도 알아내야해! (변태/맞아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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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11:20:54>>124 오셨네요! 제가 시리어스라고 한 이유는, 시원이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직후에 이곳에 온지라 많이 괴로워했거든요. 정말 괴로움이 극에 달해서 자살시도까지 할 정도였어요... 그때 접점을 드면 어떨까 해서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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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태양주 (54194E+53) 2016. 2. 22. 오후 11:22:20>>126 어떤 식인가요? 투신자살이면, 태양이가 그거보고 필사적으로 막았다는 설정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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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11:24:03>>127 안 한게 없어요. 목, 손목, 투신... 투신은 태양이도 트라우마가 있으니까 접점이 생기기 쉽네요. 높은곳 난간에 떨어질 기세로 앉아있는거 보고 식겁해서 막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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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태양주 (54194E+53) 2016. 2. 22. 오후 11:24:38>>128 그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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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11:26:38>>129 시원이는 짜증내지만 계속되는 말림에 어찌어찌 알았다고 내려오고요. 후에 시원이는 태양이란테 감사하게 된다는 설정이죠. 태양이는 시원이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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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태양주 (54194E+53) 2016. 2. 22. 오후 11:27:30>>130 트라우마 조각? 동질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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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이름 없음 (88902E+54) 2016. 2. 22. 오후 11:27:40>>122 일단 시리어스한 선관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125 단비단비가 중학생이면 서희가 열두살때니까 그쯤이면 서희는 약간 조용하긴 한데 지금같은 성격이고 단아랑도 친하니 단비와 단아에게 큰일이 닥쳤으니까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할거예요. 서희의 정보라... 어떤 종류의 정보를 원하시나요? -
133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11:30:14>>131 동질감... 그렇겠네요. 그럼 다음에 돌릴때 둘이 만나서 어! 하고 시원이는 그때 정말 고마웠다며 손잡고 흔들흔들!
>>132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시원이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직후에 호은골에 왔죠. 그리고 자살시도를 엄청나게 했어요. 그때 서희가 말린다. 하는 설정을 생각중이죠. -
134 태양주 (54194E+53) 2016. 2. 22. 오후 11:31:12>>1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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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11:31:49>>134 네! 선관 감사합니다.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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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11:33:09>>132 단아랑 친하다니까 단아를 통해서 가족정보같은 거? 아무튼 막 그런걸 알면 좋겠네요.
어째 단비만 자꾸 알자고 하니 단비는 서희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서희는 단비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게 되어버리니까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요 ㅎㅎ
단아에게도 큰일이 닥칠거라든 건 말하지도 않았는데 서희주가 이미 알아채셨다.
.....호엑! -
137 이름 없음 (88902E+54) 2016. 2. 22. 오후 11:34:24>>133 오, 사운즈 구욷! 그런 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흥분
서희라면 기겁을 하면서 말린 후 필사적으로 설득하겠네요. 죽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데 목숨을 허비하는 건 너무 아깝지 않냐는 논조... 려나? -
138 이름 없음 (88902E+54) 2016. 2. 22. 오후 11:38:12>>136 레알입니까?! 그외에도 단아네 자주 놀러가게 하면 단비랑도 접점이!
음 서희는... 일단 초 4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든요. 아마 단아도 종종 서희의 엄마 아빠를 만났겠지만, 단아가 서희에게 조문을 갈 경우 엄마는 없이 아빠의 장례만 치뤄지고 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이후론 주눅든 채 살다가 초 6때 지금의 성격이 되고. -
139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11:38:25>>137 흠. 애어른이라면 충분히 그런 말을 하겠군요! 시원이는 짜증내면서 죽으면 할아버지 벌 수도 있잖아! 라고... (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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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11:43:08>>138 오, 그런가요.
그러면 단비 성격 특성상 돌아가셨을 때 정말로 잘 대해줬겠네요 정작 자신은 혼돈의 카오스인 학교생활을 하고있지만(...) 착해도 바보처럼 착한게 단비라서. 물론 중학생때 크게 데이고 나서 좀 자제하지만 여전히(...)
그럼 대략 그렇게 하면 될까요? 또 원하시는 거 있슴까!? -
141 단비주 (67389E+49) 2016. 2. 22. 오후 11:46:12근데 그러면 일단 서희주에게 어떻게 단아가 엮이게 되었는지 알려줘야 하는데 지금은 귀찮으므로 내일하겠다하하하하!(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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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이름 없음 (88902E+54) 2016. 2. 22. 오후 11:53:59>>139 그럼 서희는 "자기 때문에 어려서 죽어 온 오빠 보고 퍽이나 좋아하시겠어요." 하고 반박을... 이런 설득으로 괜찮은가요!
>>140 일단은 그거면 충분해보여요!
>>141 OK! -
143 시원주 (94338E+50) 2016. 2. 22. 오후 11:58:16>>142 괜찮네요! 그리고 자살은 계속 방해받으니까 그냥 조용히 살자... 라고 하며 자살을 그만두게 된 최종 원인은 서희가 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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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름 없음 (99429E+63) 2016. 2. 23. 오전 12:00:01>>143 이예이! 그 뒤로 만난 적 없다가 호은골로 와서 뙇 만났다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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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2:00:49>>144 오우! 지금은 완벽히 회복한 시원이가 태양이랑 서희는 목숨을 살려준 은인들로 생각하는걸로 낙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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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이름 없음 (99429E+63) 2016. 2. 23. 오전 12:07:45>>145 베리 굿. 좋은 선관 감사합니다요!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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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2:11:58화리주가 다시 갱신해봅니당 :3
아까 저랑 선관 짜시다 끊기셨던 분들 계신가요 ㅠㅡㅠ......? -
148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2:14:55>>147 제가 있지요. :)
화리가 여길 떠났던 날짜와 다시 돌아온 날짜를 조금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세요? -
149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2:17:50>>148 앗, 안녕하세요 시원주! 아까 과외받느라 말 못하고 사라져서 죄송해요 ㅠㅡㅠ...!
으음, 해외로 다녀온 거 말씀하시는 거죠? 4월 1n~5월 31일이 되겠네요! 돌아오고 하루 지나 6월이 되었으니까요! -
150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2:19:15>>149 괜찮아요. 사실 그때 저도 바빠서 죽을 지경이었다고... (헛기침) 적어도 1년 전. 그러니까 시원이가 중3일때는 이곳에 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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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2:24:55>>150 아뇨아뇨, 그때도 없었고 호은골에 온건 고등학교 입학할 때 맞춰서 딱 들어온 거에요! ;-; 호은골에서는 마주쳤을 일이 적었을... 것 같다요 으앙.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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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2:30:07>>151 으으음... 그렇다면 제가 생각중인건 일단 힘들겠네요. 그럼 외국에 가기 전까지는 어디에 있었나요? 서울이라면... 안타깝지만 선관이 힘들어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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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2:33:21>>152 외국 가기 전에는 계속 호은골에 있었어요! 3월~4월 1n일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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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2:37:05>>153 흠. 시원이 할아버지의 고향이 호은골이었다고 하고, 가끔 할아버지 따라서 왔을때 같이 놀던 사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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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2:46:54>>153 아, 헉, 죄송해요 ㅠㅡㅠ! 화리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계속 서울에 있었고, 외국 다녀오기 바로 전에는 호은골에 있었다는 말이었어요 ㅠㅡㅠ....... 이렇게 되면 선관은 어려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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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2:49:10>>155 으음. 시원이가 초등학교때까진 서울에 있긴 했지만... 으악! 생각이 너무 많아! 초등학교때 만났던걸로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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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2:51:38>>156 그럼요! 괜찮죠! 초등학교 때 같은반이었다고 할까요? 화리나 시원이가 서로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있으면 좋은데... 뭘로 할까나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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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2:53:52>>157 방금 전 독백에서 잠깐 언급되긴 했지만, 할아버지랑 부품으로 작은 장난감 만드는걸 좋아했어요! 학교에 그런것들을 가지고 다녔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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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이름 없음 (44911E+66) 2016. 2. 23. 오전 1:01:58바다주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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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태양주 (21076E+62) 2016. 2. 23. 오전 1:04:10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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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이름 없음 (44911E+66) 2016. 2. 23. 오전 1:05:37태양이 과거사를 불어라 (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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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05:39>>158 그러면 초등학교 시절에 같은 반이었는데, 우연히 짝꿍이 되어서 화리가 시원이 장난감 같은거 보고 되게 신기해하면서 이거 어디서 샀느냐, 뭐 이런 식으로 말 붙이면서 친해졌다구 할까요 :0???
>>159 화리도 안착! 잠깐만요, 시트 좀 켜놓고 올게요~ -
163 태양주 (21076E+62) 2016. 2. 23. 오전 1:05:48바다주 계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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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태양주 (21076E+62) 2016. 2. 23. 오전 1:06:55>>161 위키를 봐라!(무책임
....구체적으로 어떤 과거사요? -
165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07:05헐, 저 아니었네 :Q 왜 저로 착각했지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죄송해요!(쥐구멍으로 슬금슬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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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이름 없음 (44911E+66) 2016. 2. 23. 오전 1:09:08>>164 호은골 온지 얼마나 됬는지 여기에 대한 인상같은거요
>>165 님도 나랑 같이 산관짜자! -
167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09:21>>162 좋아요! 시원이는 '이거 나랑 할아버지가 만든거다!' 하면서 막 자랑자랑. 갖고놀다가 망가지면 조용히 자그마한 공구상자 꺼내서 다시 고친뒤 가지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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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10:57으앙, 그럼 본스레에서도 원래 나 아니었는데 막 나로 착각해서 그렇게 말하고.....(차마 얼굴을 들지 못한다
앞으로 신중히 레스를 읽어야겠어요 ^-T...... 으앙 창피해ㅠㅠ! >>166 넵, 같이 선관 짜요 XD! -
169 태양주 (21076E+62) 2016. 2. 23. 오전 1:13:38>>166 5월 초에 왔었으니 한..... 1달? 인상은 '아름답고 평화롭지만 지루한곳'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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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13:59>>167 화리는 그럼 또 막 입 떡 벌어져서 우아아, 이러고 대단하다! 이러구. 망가져서 고치는 모습 보면 되게 신기해하면서 눈 반짝반짝...ㅋㅋㅋ! 그럼 시원이는 초등학교 때까지만 서울에서 산 건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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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이름 없음 (44911E+66) 2016. 2. 23. 오전 1:14:58>>168 귀여우셔라 호은골 출신이니까 어렸을때 많이 놀았고 다시 돌아오고 나서도 친하게 지낸걸로 괜찮나요? 화리가 바다 끌고다니면서 놀고 그랬을것 같은데 어렸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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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이름 없음 (44911E+66) 2016. 2. 23. 오전 1:16:47>>169 소심 소심한 아이니까 바다가 조심스럽게 퍼스널 스페이스를 지켜주며 지내고 있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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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17:06>>170 그렇죠! 중학교부터는 부모님이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빠서 다른 곳으로 전학했거든요. 덕분에 하늘이와 만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여튼 초등학교때 헤어졌다가 지금 만나면 거의 소꿉친구인데, 엄청 반가워하겠네요! -
174 태양주 (21076E+62) 2016. 2. 23. 오전 1:18:05>>17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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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19:35아, 혹시나 아까 저와 시리어슬리한 선관을 짜셨던 분들이 여길 본다면, 조금 수정해드릴게 있다고 해야겠네요. 일단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시원이가 자살 시도들을 한지 1년밖에 안됬잖아요? 그래서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은 있지만 막상 들춰내면 그렇게 좋은 반응은 보이지 않는 쪽으로 하려 생각중이에요. 혹시 이 결정이 별로라고 생각하신다면 나중에 다시 얘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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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름 없음 (44911E+66) 2016. 2. 23. 오전 1:20:10>>174 저렇게 됬을때 태양이는 바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혹시 원하시는 설정이라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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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21:07>>171 넵 좋아요 XD! 화리는 어렸을 때 아주 선머슴같은(...) 아이였는지라... 바다 끌고 이리저리 쏘다녔을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산도 가보고 숲도 들쑤시면서 막.. 아, 어렸을 때도 동물들이 바다를 잘 따라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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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태양주 (21076E+62) 2016. 2. 23. 오전 1:21:58>>176 '나한테 크게 다가오지 않는건 고맙지만, 그래도 혼자 최고!"정도? 원하는 설정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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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24:30>>173 아, 그렇구나...!
그렇죠! 초등학생 때 빠이빠이했으니... 화리도 많이 반가워하겠어요 XD! 그럼 이걸로 결정! 시원주 잘 부탁드려요 XD~~ -
180 이름 없음 (99429E+63) 2016. 2. 23. 오전 1:26:13>>175 일단 서희주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1년전에는 서희가 호은골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시원이가 호은골로 오기 전에 서희가 시원이의 자살을 막았다고 해도 될까요? -
181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28:43>>179 넵!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180 저런. 흠. 그때 서희가 서울에 있던게 아니라면 가능해요! 할아버지 장례식때도 시도는 엄청 했으니까요. -
182 이름 없음 (99429E+63) 2016. 2. 23. 오전 1:30:45>>181 아, 그러면... 그때 시원이가 있던 곳이 지방인가요? 서희는 1년 전에도 지방 음악회 원정을 종종 다녔으니 가는 길 내지 오는 길에 시원이를 보고 말렸다고 해도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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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태양주 (21076E+62) 2016. 2. 23. 오전 1:31:27>>181 태양이도 1년전에 호은골에 없....(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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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이름 없음 (44911E+66) 2016. 2. 23. 오전 1:31:56>>177 네! 체질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78 그렇군요, 선레 부탁드립니다! -
185 시원주 (15633E+59) 2016. 2. 23. 오전 1:33:53>>182 어디라고 정확히 정하지는 않았어요. 하늘이와 같은 중학교를 나온걸로 되있기 때문에, 자세한건 하늘주와 얘기를 해봐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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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서희주 (99429E+63) 2016. 2. 23. 오전 1:36:44>>185 OK! 그럼 내일 마저 이야기하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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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38:38>>184 그러면 어렸을 때 화리가 바다한테 동물이 잘 끌리니까 막 되게 신기해하면서 자기도 친해지고 싶다고 어떻게 친해지냐 바다한테 계속 물어보고...ㅋㅋㅋ... 유난히 동물이 잘 끌리는 신기한 아이라는 인식 때문에 7살 때 헤어졌어도 바다를 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이걸로 선관 마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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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이름 없음 (44911E+66) 2016. 2. 23. 오전 1:43:33>>187 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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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전 1:49:08>>188 넵 수고하셨어요 바다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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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전 11:47:08나메나메입니다.
그러하다.
아무튼 단갱! 세진이 시트는 이미 깔끔하고 꼼꼼하게 구멍이 뚫릴 정도로 눈에서 빔이 나갈정도로 읽어봤지! 하하! 암울하구나...(태세변화/측은 -
191 세진주 (97183E+62) 2016. 2. 23. 오전 11:49:09세진갱!
단비 시트도 읽어봤어요!
단비주는 어느방향이 좋으신가요?
대립원플? 아니면 그냥 아는사이?
아무거나 좋아요! -
192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전 11:49:13세진이는 딱히 출신 학교를 생각한 적이 있나요? 단비는 중학교는 서울 출신이라 만약 중학교때 친구였다고 한다면...
헙 잘 생각해보니 단비 중학교 시절은 참 좋지않았지! 하지만 성격은 좋으니까 괜찮을거야 아마... -
193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전 11:50:35단비성격상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ex. 가족들)을 해하려 하지만 않는다면 왠만해선 원플 생길일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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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세진주 (97183E+62) 2016. 2. 23. 오전 11:53:58그럼 세진이가 서울에 살 때 아는사이는 어떤가요?
친하기는 세진이보다는 세진이 형과 더 친했다는 걸로! -
195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전 11:58:37>>194 세진이 형이 몇 살인지 몰라서... 참고로 단비는 16살! 세진이랑 동갑! 근데 키는 185! (호은학교 오기전에는 184) 거인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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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세진주 (97183E+62) 2016. 2. 23. 오후 12:01:28세진이 형이 죽기전에 19이지만..음
우연찮게 세진이 학교에 들렀다가 세진이에게 인사를 거는 단비에게 접근해서 친해졌다고 해도 될까요?
형 : 동생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그래. 친하게 지내주렴!
그리고 나중에는 세진이도 단비와는 어느정도 아는사이가 되고! -
197 하늘주 (31862E+62) 2016. 2. 23. 오후 12:06:53하늘주 등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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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후 12:07:03>>196 호오 그러면 좋겠네요! 그런데 단비 중학교 시절이 배배꼬여있어서
대충 설명하자면 절친이 질 나쁜 애들과 어울리게 되었는데 단비혼자만 겉도는 느낌을 계속 유지하게되었고 결국에는 그 친구들이 배신해서 학교랑 가정에서 완전히 소외되는 일이 생겼습죠 하하하...
네, 그렇다면 세진이 형이랑 친했다가 후에 세진이도 어느정도 알게되었고 세진이 형이 죽었을 때 세진이를 위로해줬다는 것도 괜찮을까요? 근데 세진니 형도 언제 죽은거죠...
친구들이 뒤통수 때리는 사건은 중2때 일어난거라... -
199 시원주 (49186E+66) 2016. 2. 23. 오후 12:07:11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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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후 12:07:40>>197 여기 선관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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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하늘주 (31862E+62) 2016. 2. 23. 오후 12:08:44>>200 알아요. 합의볼거 있다고 해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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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세진주 (97183E+62) 2016. 2. 23. 오후 12:10:03세진이가 중2 끝날쯤에 세진이 형이 사망했어요!
음 그럼 단비가 세진이를 위로하는건 힘들려나요? -
203 서희주 (99429E+63) 2016. 2. 23. 오후 12:11:19>>197-199 오셨군요! >>182 >>185를 참고해주시고요. 요약하자면, 시원이 할아버지 장례식날 하늘이와 시원이가 같이 중학교를 다닌 지역에서 서희가 가려는 음악회가 있었고, 서희는 거기를 가려다 자살하려는 시원이를 만나 만류한다는 내용인데, 이런 설정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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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하늘주 (31862E+62) 2016. 2. 23. 오후 12:13:13>>203 네. 별로 문제가 될 건 없어보이네요. 전 괜찮습니다. 하늘이는 호은골에서 좀 떨어진곳에서 중학교를 다닌 설정이니까 전혀 지장생길것도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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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이름 없음 (24741E+63) 2016. 2. 23. 오후 12:15:55오우! 빠르게 문제가 해결됬네요!
근데 태양이도 1년 전에 호은골에 없었다네... 으아아아아아 나중에 조정을 해야겠어. 젠자아아앙 -
206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후 12:16:05>>202 아뇨 그래도 그 성격 어디간다는 말은 없었으니까 자신은 그런일을 당하면서도 세진이를 위로해줬을 거에요 하하핫!
세진주 쪽에서는 단비 과거사건과 엮이고 싶은 거 없으세요? (장사꾼
일단 단비 과거사를 대충 정리하고 있는중이라 답이 좀 늦을 수 있어서 양해부탁드릴게요 -
207 세진주 (97183E+62) 2016. 2. 23. 오후 12:20:38안식이 있는 단비가 그런일을 당했을 때 자신은 방관자의 입장을 취했는데.
자신에게 힘든일이 왔을 때는 단비가 이전일을 신경쓰지 않고 진심으로 위로해줘서 세진이 이전의 일과 자신의 성격을 후회하는 과거 될려나요! -
208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후 12:27:19>>207 믓!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 너란 세진주 멋진 세진주 (코쓱
근데 단비는 크게 신경안쓸라나요 ㅋㅋㅋㅋㅋ 뒤통수 안 때린것만 해도 감사...
그럼 그렇데 할까요? 아니면 더 원하시는 거라도!? -
209 서희주 (99429E+63) 2016. 2. 23. 오후 12:29:21>>204 감사합니다요!X)
>>205 화이팅...!! -
210 세진주 (97183E+62) 2016. 2. 23. 오후 12:29:26이렇게 해요!
단비가 멋진캐여서 더하고 싶은건 많은데 세진주가 바보여서 ㅠ -
211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후 12:30:24일단 서로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있다고 하죠 ㅋㅋㅋ 일단 단비는 세진이 형이 사망한거랑 더 이상 바이올린을 켜지 않는 것
세진이는 단비의 중학요 생활(자세히는 몰라도 일단 보통 애들이 알고있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알고있다고 하고) 그리고 게임광 기질 또한 누나랑 여동생이 있다는 거요 ㅋㅋㅋㅋ
아, 단비도 세진이한테 동생있다는 거 알겠네 -
212 세진주 (97183E+62) 2016. 2. 23. 오후 12:34:37네 그렇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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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후 2:21:43화리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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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후 2:25:18맞다. 화리주!
단비 위키 업뎃했으니 이제 독백 안 찾아도 돼!
사실 1~4번을 제외한 것들은 설명이 부실하지만 아직 풀지않은 걸 적었기 때문에... 누후후ㅜ후후... 아무튼 읽으면 발톱만큼이나 도움이 될 지 몰라! (쑥덕 -
215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후 2:27:51>>214 지금 보고 있는데...! 너 왜이렇게 힘든 삶을 살았니 단비야...!(왈칵
친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단비야 힘을내...ㅠㅡㅠ -
216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후 2:32:19>>215 그래서 여기서 대화자리를 어떻게 마련했냐가 문제인데 A라는 친구를 화리랑 어느정도 아는사이로 설정해서 A가 단비 도와주려고 하다가 문득 눈에 띄여서 왜 그런 애를 도와주냐고 했다가 단비가 어떤아이인지 알게되는? 아니면 A랑 같이 직접만나서 알게되는? 그런 거 어떨까요?
*A라는 아이는 47판의 93레스에있는 독백레스의 주인공입니다. 언제 다시 써먹을 수도 있겠군요. -
217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후 2:38:21>>216 그게 좋겠네요 :)! 그러면 화리는 사정 다 듣고 오해했었던 거 사과하고, 그런 사고에 휘말린 단비를 안쓰럽게 생각해서 화리도 같이 도와주려고 노력하지만 화리는 힘이 없고... A에게 다 들은 이상 화리 성격에 그냥 넘어갈 리는 없을테니까 으음, 그럼 이후에도 계속 친하게...? 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렇게 지내면서 사고 이후의 일도 다 알게 되는? 그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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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후 2:41:05>>217 일단 사건 진행상 그렇게 해야겠네요 A의 배신 이유도 알아야 할 것 같구요
일단 간단하게나마 설명하자면 A는 진짜 죽기살기로 노력했습니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3자 입장에서는 배신도 아닌 배신...ㅋㅋ
일단 A와 단비의 관계를 중재하는 역할로도 화리가 필요할 것 같ㅇ...
젠장! 이러면 화리와 만날때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아니, 대인배니까 괜찮을지도.. 근데 흑역사는 아니잖아..! (혼돈
그나저나 나중에 태민주도 오시면 이번에 대해서 상의를 해야겠네요 아무래도 태민이랑도 같은 중학교가 되어버렸으니까 -
219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후 2:45:55>>218 네넵! 화리 머리 터지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기살기로 노력한 A도 안쓰럽고 단비는 더 안쓰럽고... 얘네 둘 중재하려면 또 어째야 하나......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리는 단비 보면 엄청엄청 놀랄것 같네요. 졸업식 날 그르케 되고나서는 한번도 못 봤으니...
그래야겠어요. 설정상 태민이도 중학교 때 엄청 날아다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케 되면 태민이랑 단비랑도 아는 사이였을 수 있겠네요! -
220 단비주 (37474E+58) 2016. 2. 23. 오후 2:48:02넵! 그러면 단비주는 사정상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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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화리주 (89953E+59) 2016. 2. 23. 오후 2:50:47넵 XD~ 화리 잘 부탁드리고, 안녕히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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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름 없음 (87453E+64) 2016. 2. 23. 오후 9:02:37혜연주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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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이름 없음 (00554E+66) 2016. 2. 23. 오후 9:02:54세진주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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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이름 없음 (00554E+66) 2016. 2. 23. 오후 9:05:37혜연주 어떤 선관을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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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이름 없음 (87453E+64) 2016. 2. 23. 오후 9:05:58세진이의 과거사...혜연이는 또다시 고통을 주네요 8ㅁ8
세진이가 과거에 바이올린 했다는 설정으로 엮어보려는데 괜찮으신가요? -
226 이름 없음 (00554E+66) 2016. 2. 23. 오후 9:09:02네 그걸로 괜찮아요! 바이올린으로 엮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혜연이가 세계구급 천재인데 세진이는 많이 돌아도 전국이라서 만날기회가 많을지는... -
227 이름 없음 (87453E+64) 2016. 2. 23. 오후 9:18:55음 생각 해 보니...어떻게 만났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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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이름 없음 (00554E+66) 2016. 2. 23. 오후 9:29:08우연찮게 콩쿨에서 만났다고 할까요? 세진이가 다혜에 재능에 질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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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이름 없음 (53394E+62) 2016. 2. 23. 오후 9:35:55질투라... 둘이 보자마자 싸우는건 아니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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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이름 없음 (00554E+66) 2016. 2. 23. 오후 9:44:03음 그럼 혹시 다른게 좋을려나요?
우연찮게 콩쿨에서 대면했는데.. 세진이가 2위를 했지만 딱히 신경안쓰고 다혜를 그냥 바이올린 잘 켜는 천재 정도로만 생각한다?
음 이건 아닐려나.. -
231 이름 없음 (00554E+66) 2016. 2. 23. 오후 10:19:53아.. 다혜가 아니라 혜연!
청소하면서 답레 다느라 정신이 없네요 ㅠㅠ -
232 화리주 (99658E+51) 2016. 2. 24. 오전 12:35:55화리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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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혜연주 (00524E+56) 2016. 2. 24. 오전 12:39:49혜연주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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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화리주 (99658E+51) 2016. 2. 24. 오전 12:41:42>>233 안녕하세요 혜연주 XD! 으믕, 혹시 생각해두신 관계 있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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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혜연주 (00524E+56) 2016. 2. 24. 오전 12:47:06음...혜연이가 막 키도 작고 활발하니까 화리의 레이더망(?)에 걸린듯한 것도 괜찮을 것 같고...일단 화리는 클래식을 적극적으로 찾아 들을 것 같지는 않은듯한 인상이라 과거쪽에서 묶어내기가 힘드네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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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화리주 (99658E+51) 2016. 2. 24. 오전 12:56:30>>235 음, 아무래도 음악 전공은 아니니까요. 클래식이라고 해봤자 도시에서 피아노칠 때 들은 곡이나 유명한 곡들이 전부일 테고...
예전에 혜연이는 몇살때까지 호은골에 살았었나요? 일단 어릴 때 호은골에 있었고 서로 성격도 활발했으니까 같이 잘 놀았다가 화리는 서울로 떠났었고, 다시 돌아온 시점에서 지금 같은 밴드부니까 그걸로 만나고 친해지고... 또 뭐가 더 있을까요 :Q........ -
237 혜연주 (00524E+56) 2016. 2. 24. 오전 1:01:04혜연이는 9살때 호은골을 떴어요...근데 화리주 의견도 되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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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화리주 (99658E+51) 2016. 2. 24. 오전 1:12:06>>237 앗 그런가요 u///u 감사합니다 ^-^!! 어쨌든 10년의 공백을 깨고 학교에 왔는데 같은 밴드부가 뙇!!! 바이올린을 겁나 잘 켜!!! 그러면 화리는 또 신기해하겠지...? 바이올린 켜는 법 나도 알려달라고 하면서 막 붙어다니고..... 화리가 바이올린 곡 반주 하ㅏ나 알아와서 치면 혜연이가 옆에서 같이 켜줬으면 좋겠다.....!(바람
생각해보니까ㅏ 화리랑 선관맺은 분들 대부분 화리가 못하는 걸 다 잘해...... 그래서 맨ㄴ날 신기해하지....... 아니 그냥 화리가 못하는 게 많은건가.......? 너 잘하는 게 뭐니........?(화리:(니가 설정해놨잖아 ㅂㄷㅂㄷ)) -
239 혜연주 (00524E+56) 2016. 2. 24. 오전 1:18:01내, 내가 낼 의견이 없어! 솔직히 이정도면 바로 선관 마무리 해도 될것 같은데요? 음...근데 돌리는건 내일루 ㅠㅠ....지금 기절 직전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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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화리주 (99658E+51) 2016. 2. 24. 오전 1:20:05>>239 헉, 그럼 이걸루 선관 결정할까요? 졸리면 언능언능 주무셔야죠!! 안녕히 주무세요, 혜연주! 좋은밤 좋은 꿈~!:)
화리 잘 부탁드려요 XD!!! -
241 이름 없음 (07212E+51) 2016. 2. 24. 오후 10:44:09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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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린비주 (99404E+53) 2016. 2. 24. 오후 10:44:48짜잔☆ 건이는 3월에 호은골에 와서 어디에서 지냈나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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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건주 (07212E+51) 2016. 2. 24. 오후 10:45:40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집에서 절대안정하다가 반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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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린비주 (99404E+53) 2016. 2. 24. 오후 10:47:28>>243 그럼 린비가 정기검진? 을 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마주쳤는데, 못 보던 얼굴이네? 하는 생각에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한 몇년 알고지낸 거 처럼 반갑게 인사를 하면 건이에게 다가갔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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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건주 (07212E+51) 2016. 2. 24. 오후 10:50:28>>244 좋아요! 그럼 첫만남 때는 입원중이었다는 느낌으로 갈게요! 건이도 사람 좋아하는 애라서 살짝 멈칫하다가 반갑게 인사 받을 거 같아요 나 아냐고 물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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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린비주 (99404E+53) 2016. 2. 24. 오후 10:54:46>>245 린비 : 응, 아니요? 모르기는 모르는데 우리 호은골에 있는 병원에 있다는건 호은골에 이사를 왔다는거겠지? 내 이름은 오린비 입니다! 호은골에서 나름 아는 얼굴들이 많은데 색다른 얼굴이 보이니까 왠지 호기심이 생겼다고 할까. 아차. 나이는 올해 17세. 그쪽 도련님은? (능글
이렇게 수다 떨면서. 막막 초면에 번호도 물어보고 그 뒤로 몇번 더 병원에 찾아가서 대화하면서 친해졌을 거 같아요! 아. 건이는 린비가 몸 약할걸 모를 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혹시 이 선관말고 다른 하고싶은 선관 있으신가요? -
247 건주 (07212E+51) 2016. 2. 24. 오후 10:58:24>>246 건 : 열여덟 살. (뻔뻔)(장난)
애가 눈치가 빨라서(..) 린비의 상태에 대해 들은 적은 없지만 검진 온 걸 봤으니까 어느 정도 감은 잡고 있다는 설정 혹시 괜찮으세요? 저는 이대로 짱 좋아요!! 추가하고 싶으신 거 있으세요? -
248 건주 (07212E+51) 2016. 2. 24. 오후 10:58:52아참 린비는 건이가 성악가였던 걸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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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린비주 (99404E+53) 2016. 2. 24. 오후 11:00:43>>247 린비 : 오, 오빠예요? (흐릿)
그리고 조만간 들켰겠지.
눈치가 빠른 아이는 귀찮다니까? (드립) 아무튼 저도 이게 좋아요! 어느정도 친하고 사이라 좋네요. 좋아. 그럼 이제 선관 스레로 갈까요? -
250 린비주 (99404E+53) 2016. 2. 24. 오후 11:01:49>>248 린비요? 아뇨. 그래도 건이가 말해주면 알 거 예요. 아니면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건이의 대한 기사를 보고 알았을수도 있고, 어느쪽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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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건주 (07212E+51) 2016. 2. 24. 오후 11:02:55>>250 건이가 먼저 말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알고 있어도 좋고 몰라도 좋아요! 편하신 대로 해주세요uu 선관 짜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스레에서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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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태민주 (61234E+53) 2016. 2. 24. 오후 11:12:50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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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단비주 (67672E+50) 2016. 2. 24. 오후 11:20:22얍 좀 늦었다!
그래서 화리랑 같은 중학굔데 태민이가 그때 일진이었잖아?
단비는 그때 일진들이랑 어울리는 친구때문에 거의 반 강제로 어울리게 되었고 그 때문에 갈등생기다가 통수맞았는데 그게 스케일이 좀 커서... 이 상황에서 태민이가 취했던 행동이나 반응같은 걸 의논해봐야 할 것 같다.
돌렸을때는 초면 비슷한거라고 해버렸으니 일단 둘이 중학교시절때 잘 몰랐다는 설정을 깔고 들어가야 할 것 같고.. -
254 태민주 (61234E+53) 2016. 2. 24. 오후 11:22:17일단 단비 과거 미리 읽어놨어. :3
태민이 반응으로는 아마 "백단비가 누구여."하고 그냥 신경도 안 썼을 걸..? -
255 태민주 (61234E+53) 2016. 2. 24. 오후 11:23:24아차 그 사건 1학기 때야 아니면 2학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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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단비주 (67672E+50) 2016. 2. 24. 오후 11:25:37>>254 태민이 그런 시크한게 부럽따! 단비는... (절레절레
미리 읽어놨다니 고맙네
그러면 괜찮은...가? 괜찮을거야... 아마.. (글러먹음
그러면 태민이는 딱히 그 사건이랑 얽혀있지 않은걸로 하는거지? 후후후 그러면 나중에 마음대로 자기 괴롭힌 3학년을 패버렸다는 설정을 넣을 수 있겠군 (정신나감 -
257 단비주 (67672E+50) 2016. 2. 24. 오후 11:27:061학년 중반부터 2학년 졸업할때까지 논스톱입니다!
는 절정적으로 괴롭힘 당한건 2학년 2학기때려나... -
258 단비주 (67672E+50) 2016. 2. 24. 오후 11:27:26졸업이랜다 종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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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태민주 (61234E+53) 2016. 2. 24. 오후 11:28:58>>256
>>257
태민이 중3 여름방학 때 부산으로 전학가서 그 사건이랑 관련 될 일이 없거든..:3 -
260 단비주 (67672E+50) 2016. 2. 24. 오후 11:29:09근데 잘 생각해보면 사실 텀을 길게 잡아서 그렇지 괴롭힘이라기 보다는 잘 어울라지 못해서 눈에 띈거라고 해야하나... 결론은 단비 성격때문에...
일단 첫 갈등은 1학년 중반부때고 후반에 한 번 터졌다가 2학년 중반때까지는 냉전(?)의 상황을 유지했다고 봐. -
261 태민주 (61234E+53) 2016. 2. 24. 오후 11:32:57>>260
단비가 1학년 중반때면..태민이 2학년 중반 때..한창 운동도 많이하고 고등학생들이랑 시비 자주 붙어서 싸우는 시기라 단비에게 관심은 전혀 없었고..단비가 2학년 중반...그때는 태민이가 전학을 갔어! -
262 단비주 (67672E+50) 2016. 2. 24. 오후 11:34:47>>259 아, 그렇구나. 그래도 이름민은 한 번 들어봤을 수 있겠네
그 학교 거의 전교생이 다 아는 사건인 1학년 하반기때 벌어진 사건이 있으니까 하하하하
그러면 알겠다! 태민주! 태민이는 이 사건이랑 접점이 없는걸로! -
263 태민주 (61234E+53) 2016. 2. 24. 오후 11:37:56>>262
그래 :3 -
264 다혜주 (53717E+53) 2016. 2. 27. 오전 12:06:46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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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화리주 (6851E+51) 2016. 2. 27. 오전 12:07:15화리뿅! 자 그럼 다혜 위키를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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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다혜주 (53717E+53) 2016. 2. 27. 오전 12:09:01>>265 네! 저도 다녀 올테니 원하시는 관계 있으시면 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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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화리주 (6851E+51) 2016. 2. 27. 오전 12:12:14다혜가 호은골에 온 건 정확히 언제예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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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다혜주 (53717E+53) 2016. 2. 27. 오전 12:15:54>>267 체육 잘 한다고 위키 업뎃 하고 왔어요..!
아마 호은골 기준 4월 중순? 말? 쯤일거에요! -
269 화리주 (6851E+51) 2016. 2. 27. 오전 12:20:35>>268 화리가 그쯤 호은골을 잠시 떠났었으니까 서울에 있었을 때 접점을 만드는 게 좋겠어요 :D!
그나저나 다혜 진짜 엄청 만능이다... :Q...! 다 잘해...! 음, 서울에 있었을 때 접점을 어찌 하는게 좋으려나... 일단 접점 생길만한게 부모님 소유 찻집이라던가, 아니면 다혜가 언론에 많이 보도되었으니까 기사 보고 헐 이런애도 있구나 싶었는데 어찌저찌 만나서 친해지고....... 또... 뭐가... 이찌... 아님 부모님끼리 친한 사이....라던가...ㅜㅜㅜ 으아 막 이렇다 할 참신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
270 다혜주 (53717E+53) 2016. 2. 27. 오전 12:26:03>>269 아니면, 서울 때 다혜가 공연 한 번 할 때 기사가 와장창 엄청 많이 보도 됬었거든요. 화리가 피아노 연주는 좀 하니까 어쩌다가 다혜 기사를 접하고, 지금 비슷한 얼굴을 봐서 만났다고 하는게 어떨까요? 화리 성격이 밝고 그렇다고 하니까 다혜가 있는데 화리가 '어 기사에서 본 사람 아닌가?' 하고 먼저 다가갔다는 식으로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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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화리주 (6851E+51) 2016. 2. 27. 오전 12:28:14>>270 앗 그거 좋아요 XD!!! 그럼 이번이 처음 만나는 걸로 하는 건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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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다혜주 (53717E+53) 2016. 2. 27. 오전 12:28:45아, 그리고 서울에서 여차저차 친해졌는데 연락이 끊겼다고 하죠! 아 뒤죽박죽ㅜㅜㅜㅜㅜ
기사에서 화리가 다혜를 봄 그 때가 한창 이슈 되던 시기-> 서울에 찻집에 갔는데 다혜가 차 우리는 거 보고 어! 기사에 걔 아니야? 하고 친해짐-> 여차저차해서 친해졌다가 연락이 다혜 쪽에서 먼저 끊김-> 한참 연락 안 하다가 호은골에서 만남
정도로요! 아, 서울에서 친할 때 관계는 친한 언니 동생 어때요? -
273 화리주 (6851E+51) 2016. 2. 27. 오전 12:30:54>>272 아항, 호은골에서 처음 만난 게 아니라 서울에 있을때 만난 거로군요! 친한 언니동생 좋아요 좋아요 ㅠㅡㅠ!! 정리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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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다혜주 (53717E+53) 2016. 2. 27. 오전 12:31:28>>273 네넹. 본스레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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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화리주 (6851E+51) 2016. 2. 27. 오전 12:32:56>>274 넵! 화리 잘 부탁드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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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이름 없음 (76021E+55) 2016. 2. 29. 오후 8:41:00바다주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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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이름 없음 (32237E+55) 2016. 2. 29. 오후 8:41:44혜연주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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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이름 없음 (32237E+55) 2016. 2. 29. 오후 8:42:31사실 선관 짜자고 한 이유가 바다가 여기 토박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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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이름 없음 (76021E+55) 2016. 2. 29. 오후 8:44:33주미랑 꽤 잘 지냈을것 같아요. 동물친화EX 달고있으니까 산짐승이였던 주미에게도 통하는..!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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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이름 없음 (32237E+55) 2016. 2. 29. 오후 8:47:11>>27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짐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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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이름 없음 (76021E+55) 2016. 2. 29. 오후 8:48:42큼큼! 주미는 동물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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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이름 없음 (32237E+55) 2016. 2. 29. 오후 8:49:00음 그러면 구체적인 관계는 산짐승(?)과 조련사(?) 같은 느낌일ㄲ...
혜연:ㅍ_ㅍ -
283 이름 없음 (32237E+55) 2016. 2. 29. 오후 8:49:41>>281 넵 좋아한다고 해야하나...그런 편이죠. 대신 두더지류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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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이름 없음 (76021E+55) 2016. 2. 29. 오후 8:52:43>>283 수달은 좋아하려나? 산짐승 교화 프로젝트를 동물 체험을 통해서..
여튼 동물들 데려와서 보여주고 같이 잘 놀았을것 같네요! 더 넣고싶으신 설정 있세요? -
285 이름 없음 (32237E+55) 2016. 2. 29. 오후 8:54:36>>284 아뇨. 이정도면 적당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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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이름 없음 (76021E+55) 2016. 2. 29. 오후 8:57:44>>285 선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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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서희주 (90559E+50) 2016. 3. 3. 오후 11:42:57서희주의 선관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언제든 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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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화리주 (76828E+50) 2016. 3. 4. 오전 1:21:03>>287 화리주가 이케이케 쿡!!(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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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서희주 (52999E+47) 2016. 3. 4. 오전 1:25:19꽥. 일단 화리가 서울에서도 지냈으니 거기서 접점을 만들면 되겠네요. 부모님 사이가 원만하지 않은 거&부모님이 돌아가신 걸로 동병상련으로 가까워질 것 같긴 한데, 그전까지는 뭘로 친했다고 하지... 현재로서는 부모님끼리 알아서 알게 됐다는 것밖에 떠오르는 게 없네요. 다른 아이디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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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화리주 (76828E+50) 2016. 3. 4. 오전 1:27:12>>289 앗 저도 그거 생각하고 있었어요! 음, 부모님끼리 어떻게 아는 사이로 할까요? 무난하게 동창이었다거나, 아니면 직장 같은데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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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서희주 (52999E+47) 2016. 3. 4. 오전 1:29:59>>290 동창이 좋을 것 같아요. 분야가 다르면 곤란하니까요! 그래서 서로 집안이 혼란스러울 동안 동병상련하며 지내다 화리가 먼저 가고, 다음에 서희가 온 게 되겠네요. 뭔가 더 정할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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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화리주 (76828E+50) 2016. 3. 4. 오전 1:38:22>>291 서희는 원래부터 그렇게 어른스러운 성격이었던 거죠? 가끔 만나는데 화리는 서희가 애같지가 않으니까 막 안쓰럽구...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구 싶구... 음 더 정할건 없는것 같고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아요! 서희주 잘 부탁드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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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서희주 (52999E+47) 2016. 3. 4. 오전 1:39:54>>292 아마 처음에는 부모님 돌아가신 일로 고민도 털어놓고 했다가 며칠 후 바로 이 상태가 될. 거예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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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서희주 (4486E+55) 2016. 3. 14. 오전 1:09:09호이! 잠시 겨울이 시트 읽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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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겨울주 (88588E+54) 2016. 3. 14. 오전 1:13:01빰!!(자체 효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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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서희주 (4486E+55) 2016. 3. 14. 오전 1:14:14읽고 왔어요! 좀 다소 드라마가 있는 선관을 위해서는 학폭 관련으로 엮이면 어떨까 하는데, 그전에 겨울이는 몇살부터 몇살까지 서울에 살았고, 학폭은 언제 당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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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겨울주 (88588E+54) 2016. 3. 14. 오전 1:17:40>>296 15살이었을 때 1월에서 10월까지 약 10개월동안 서울에 살았다는 설정입니다!(아 안 써놓았구나) 학폭은 4월부터 쭉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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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서희주 (4486E+55) 2016. 3. 14. 오전 1:21:03열다섯살이면 딱 서희 전학가기 전 일년간이네요. 구욷! 중학생 때 당한 거면 서희랑 엮이기가... 아, 그럼 서희 초등학교가 겨울이 중학교랑 가깝고 서희가 집에 가다가 상처투성이 내지는 부상 입은 상태인 겨울이랑 마주치고, 도움을 줬다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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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겨울주 (88588E+54) 2016. 3. 14. 오전 1:24:44>>298 일년전이면 서희는 12살,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군요. 네, 방과후에 같이 지내주면서 도움을 주었다가 괜찮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겨울이가 계단에서 구른 거라며 회피하다가 결국은 털어놓은 것으로 하면 좋을 걸 같아요. 서희주는 더 넣고 싶으신 선관 설정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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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서희주 (4486E+55) 2016. 3. 14. 오전 1:28:25>>299 겨울이만 도움을 받은 포지션이면 불공평하니, 그때 마침 서희도 심경이 복잡한 상태였다던가... 도 좋겠네요. 그렇게 되면 겨울이랑 종종 보다가 어느날 갑자기 안보이네. 근데 이사온 곳에 겨울이가?! 라는 느낌이겠네요, 시간상으론!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이제 본 스레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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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겨울주 (88588E+54) 2016. 3. 14. 오전 1:29:52>>300 네 서로 치유(?)해준 입장이네요. 네 본스레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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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서희주 (4486E+55) 2016. 3. 14. 오전 1:32:12>>301 치유까지는 아니고... 약간 마음이 가벼워진 정도? 얘를 어떻게 치유할 지는 며느리는 물론 서희주도 모르거든요...☆ 고우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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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하늘주 (33756E+53) 2016. 3. 14. 오후 11:41:34하늘주가 선관에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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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겨울주 (88588E+54) 2016. 3. 14. 오후 11:41:49그런고로 다시 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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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겨울주 (88588E+54) 2016. 3. 14. 오후 11:42:56하늘주 원하시는 선관 있으세요? 저는 어째서인지 가볍고 밝은 선관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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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하늘주 (33756E+53) 2016. 3. 14. 오후 11:43:50>>304
뭐, 아시겠지만 하늘이는 100% 순수 오리지날 호은골 태생 토박이에요. 어디로도 간적이 없죠.
겨울이도 호은골 출신이죠? 이미 과거에서부터 알고 지냈을 소꿉친구라고 봐도 되겠죠. 15살때 1월에서 10월까지 서울에 있다가 왔다고 했죠? 딱 본편 시작 1년전 시점이네요.
호은골에 막 돌아왔을때, 겨울이 상태는 어땠나요? 태연한척 했나요? 아니면 힘들어했나요? -
307 겨울주 (88588E+54) 2016. 3. 14. 오후 11:45:06>>306 태연한 척을 했습니다. 처음에 그런 척을 할 때는 약간 어색한 감도 있었지만 지금은 나름 자연스럽게 태연히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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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하늘주 (33756E+53) 2016. 3. 14. 오후 11:46:44>>307
음. 겨울이 성격을 봤을때 하늘이에게 그 학교 폭력건을 얘기했을 리는 없겠죠? 하지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면, 아마 하늘이가 동생 관련으로는 진짜 기가 막히게 날카로운지라, 뭐지? 얘. 뭘 숨기는거야? 라고 생각했을거에요. 아마.
일단은 묻는건데, 겨울이는 하늘이에게 그때의 일을 얘기할 생각이 있을까요? -
309 겨울주 (88588E+54) 2016. 3. 14. 오후 11:52:43>>308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여서 친하게 지냈다는 설정도 있다고 하고 하늘이가 예리하게 지적을 해버리면 마지못해 털어놓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게 털어놓게 되면 하늘이의 반응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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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하늘주 (33756E+53) 2016. 3. 14. 오후 11:55:11>>309
아마 말 없이 끌어안아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늘이도 그 위키를 보면 이제 있긴 한데 중학교 3학년 시절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서 말 그대로 학교 단위로 따돌림을 받아서 혼자 고독하게 지냈거든요.
딱 그 시점이기에, 아마 겨울이가 그런 아픔을 겪었다고 한다면 작게 한숨을 쉬고 끌어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줬을거에요. 자신도 그 아픔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괜찮아. 괜찮아라고 하면서요. 그리고 아마, 서울 애들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더 커지겠죠.
뭐, 지금도 호은골 밖에서 온 애들에 대해서 마냥 그렇게 좋은 감정만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지금 있는 학생들에겐 다 좋은 감정 뿐이지만요.
그럼 겨울이는 자신의 아픔을 하늘이에게 알려줬다는 걸로 괜찮을까요? -
311 겨울주 (88588E+54) 2016. 3. 14. 오후 11:57:55>>310 네 괜찮습니다! 하늘주는 더 넣고 싶으신 사항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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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하늘주 (33756E+53) 2016. 3. 14. 오후 11:58:33>>310
음. 이게 궁금한데 겨울이는 하늘이가 가지고 있는 동생들에 대한 강박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눈치채고 있지 않을수도 있겠지만요. -
313 겨울주 (30572E+54) 2016. 3. 15. 오전 12:05:09>>312 겨울이의 설정을 두고 생각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의도치않게 하늘이의 강박증에 대해서 살짝 눈치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입이 무겁다는 설정이라 하늘이에게 그런 면모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도 쉽게 입밖으로 내지않고(하지만 장난을 막 칠 때는 가끔 언급할지도 모르겠네요) '나도 숨기는게 있는데 하늘이 형이야 없겠어.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덤덤하게 생각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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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하늘주 (30217E+53) 2016. 3. 15. 오전 12:06:35>>313 그렇군요. 종합해보면 나름 사이는 괜찮은 소꿉친구라는거고, 하늘이는 겨울이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다는거네요. 좋은 소꿉친구가 또 새겼다!! 겨울주는 더 정하고 싶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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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겨울주 (30572E+54) 2016. 3. 15. 오전 12:10:04>>314 아 맞다 겨울이는 사교성이 충만해서 하늘이와의 사이가 어떻든 막 들이댑니다(?). 그럼 선관은 이 정도로 해요! 본스레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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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하늘주 (30217E+53) 2016. 3. 15. 오전 12:12:02>>315 좋습니다! 겨울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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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다혜주 (1184E+58) 2016. 3. 16. 오후 4:11:51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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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겨울주 (98576E+58) 2016. 3. 16. 오후 4:13:18다혜주 원하시는 선관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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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다혜주 (1184E+58) 2016. 3. 16. 오후 4:16:15>>318 흠... 글쎄요. 아직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기는 한데 겨울이 시트 보고 올테니까 겨울주가 생각나시는 거 있으시면 말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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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겨울주 (98576E+58) 2016. 3. 16. 오후 4:18:33>>319 궁금한게 있는데 다혜는 언제 호은골로 왔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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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다혜주 (1184E+58) 2016. 3. 16. 오후 4:19:22>>320 일고 왔습니다!
4월 중순 쯤일거에요. -
322 다혜주 (1184E+58) 2016. 3. 16. 오후 4:20:22일고 왔데...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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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겨울주 (98576E+58) 2016. 3. 16. 오후 4:22:09>>321 그렇군요. 그전에도 서울에 있었다면 그리고 겨울이가 지내던 곳과 장소가 비슷하면 만났을 가능성도 있네요. 일단 다혜는 피아노 천재로 유명하고 패션센스가 좋고 달리기가 빠르다는게 눈에 띄네요. 어떤 선관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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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다혜주 (1184E+58) 2016. 3. 16. 오후 4:25:02>>323 음... 길거리 피아노 연주를 하다가 만났다는 식으로 할까요? 알고보니 또래였고... 인터넥 하다가 다혜 기사를 봤는데 겨울이가 알아봤다는 식으로요.
그 후에 친해지고 겨울이가 학폭을 당했을 때 다혜를 만났다는 식으로 가고 싶은 욕심이 있기는 한데... 겨울주 생각은 어떠신가요? -
325 겨울주 (98576E+58) 2016. 3. 16. 오후 4:30:31>>324 넷 서핑을 하던 겨울이가 실수로 기사를 하나 눌러버렸는데 그냥 '아이씨 몰라'거리면서 읽어봤는데 그게 다혜에 대힌 기사고 서울에서 길거리 연주를 하던 다혜를 우연히 만나고 알아보고 그 후로 친해졌다는 이야기 좋네요!
학폭을 당한 후로 의도치않게 다혜를 만나서 학폭에 대해서 들켰다는 것인가요. 저는 좋습니다! -
326 다혜주 (1184E+58) 2016. 3. 16. 오후 4:34:10>>325 그리고 다혜에게 들켜버린 겨울이는 다 털어놓게 되고 가끔 공부도 도와주고 다혜가 겨울이에게 막대사탕도 주며 사이가 돈독해졌다! 뭐, 이런 식으로요.
그러다 호은골에서 겨울이를 마주쳤다! 어, 시험기간! 이렇게요! -
327 겨울주 (98576E+58) 2016. 3. 16. 오후 4:37:14>>326 공부도 도와주고-라면 겨울이는 장난 아니게 귀찮아하겠네요ㅋㅋ 네 그런 식으로 가요! 본스레로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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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다혜주 (1184E+58) 2016. 3. 16. 오후 4:38:28>>327 ㅋㅋㅋ 다혜는 그럴 때 마다 가르치려 하고 ㅣㅋㅋ
넵! 선레 써오겠습니다~ -
329 이름 없음 (0387E+56) 2016. 3. 18. 오전 12:46:37혜연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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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서희주 (51438E+55) 2016. 3. 18. 오전 12:54:25서희주도 왔어요!
음, 보강이라고 해도 매우 쪼잔하고 디테일한 부분이라...
첫째. 혜연이가 서희의 노래를 듣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부분에 대해서
마침 문앞에서 마주쳤으니 서희가 혜연이를 잠시 집을 초대해서 차같은 걸 대접하고 그러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야기의 주제는 주로 음악! 서희 쪽에서는 클래식 얘기도 좋아하니까 그 쪽으로 이야기했을 수도 있고.
그리고 후일담 격으로, 서희가 저 언니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이름이 서혜연이랬지->검색->.....?????
두번째로, 서희의 주변인물 격인 npc 중에 종종 거론했던 모 여인... 에라 모르겠다. 이름은 유호정씨입니다. 나이는 서른 여섯, 설정상 성악에 있어서는 레알 세계의 조수미급, 호은학교로 치면 다혜급인 먼치킨 성악가입니다. 아무튼 그 여인과 한재익씨가 아는 사이거나, 여인이 한재익씨의 하산한 제자라는 설정이 있어도 될까요? -
331 이름 없음 (0387E+56) 2016. 3. 18. 오전 12:57:44>>330 첫번째꺼는 괜찮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희 동공지진확정인가요!
두번째는...좀더 깊이 들어가보죠! -
332 이름 없음 (0387E+56) 2016. 3. 18. 오전 1:02:33그 한재익 스승님 밑에서 하산한 호정씨와 혜연이가 어느정도 연락하는 사이(같이 협연한적 있음)인데 뒤늦게 같은 스승인걸 알고 서로 동공지진하거나 ㅋㅋㅋ...아니면 서희가 한재익 스승님에 대해서 듣고 막 호정씨한테 이런사람 아냐고 물어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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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서희주 (51438E+55) 2016. 3. 18. 오전 1:04:33>>331 서희: 맙소사, 다혜 언니에 건이 오빠에 이번엔 혜연 언니... 여기가 무슨 한국의 빈도 아니고(절레절레
맞다, 유호정씨는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부터 2년간 커다란 스캔들에 휘말렸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니까 여기까지! 아마 한재익씨는 물론 전국민이 다 알거예요. 물론 까먹은 사람이 더 많겠죠. 더 설명이 필요한 게 있을까요? -
334 서희주 (51438E+55) 2016. 3. 18. 오전 1:06:48>>332 일단 서희랑 호정씨랑 서먹서먹해도 서희 열한 살때부터 2년간 알고 지냈으니까, 아마 호정씨의 스승님에 대해서는 알고 이름도 들어봤을 거예요. 그리고 혜연이 입에서 어라? 낯익은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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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이름 없음 (0387E+56) 2016. 3. 18. 오전 1:09:27>>333-334 ㅋㅋㅋ 2차 동공지진 확정! 일단은 이정도면 다 나온것 같은데, 더 나올 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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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서희주 (51438E+55) 2016. 3. 18. 오전 1:11:23>>335 이 정도면 된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X) 혜연이랑 돌리는 날이 기대되네요! (서희: (동공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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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하늘주 (85853E+57) 2016. 3. 31. 오후 5:46:58하늘주가 선관스레를 띄워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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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연아주 (96268E+58) 2016. 3. 31. 오후 5:48:48>>337 왔습니다! 연아는 5살 때까지 호은골에서 살았다-는 설정인데, 그럼 도시로 가기 전까지 소꿉친구였다고 할까요? 부모님끼리 친했다고 해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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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하늘주 (85853E+57) 2016. 3. 31. 오후 5:51:06>>338 위키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늘이는 호은골에서 태어났고 17살까지 쭉 자란데다가 동네에서 애들을 돌보는 그런 역을 했거든요. 그걸로 추정했을때 가장 무난한건 역시 소꿉친구겠죠? 어릴적에 친하게 지내다가 5살때 이사를 가고 12년만에 만나는 사이가 되는걸까요?
근데 아마 이 정도면 하늘이는 연아를 봐도 처음에 누군지 못 알아볼거에요. 사실 이런 선관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다 하나같이 첫눈에 못 알아봤거든요. 소꿉친구라고 하면 연아는 하늘이를 기억하고 있을까요? -
340 하늘주 (85853E+57) 2016. 3. 31. 오후 5:53:03그리고 부모님끼리 친한건 호은골 자체가 그리 큰 마을이 아니고 작은 마을이다보니, 이웃간에 정이 끈끈한 곳이에요. 그러니까 부모님끼리 알고 지낸건 거의 100% 라고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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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연아주 (96268E+58) 2016. 3. 31. 오후 5:57:22>>339 생각해보니 12년만에 만나는 거면 서로 못알아 볼 것 같네요. 어쩌면 기억도 못할지도 모르고. 계속 연락하고 있거나, 그때만의 특별한 기억이 있지 않는 한은..
음, 그럼 그냥 '이사 가기 전에 곧 잘 놀던 친구였다'고 하고, 12년만에 재회했을 때는 못알아보고 나중에 나 예전에 여기 살았다 어쨌다 하면서 그때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342 하늘주 (85853E+57) 2016. 3. 31. 오후 5:59:23>>341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그게 가장 적합할듯 하고요. 여기 살았다 어쨌다 하는건 나중에 일상으로서 얼마든지 풀어갈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럼 그냥 같은 호은골 출신인 친구 사이였다 정도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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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연아주 (96268E+58) 2016. 3. 31. 오후 6:02:58>>342 네네 그렇게 해요!
그럼 선관도 짰겠다, 다시 본스레에서 뵈어요ㅎㅎ! -
344 하늘주 (85853E+57) 2016. 3. 31. 오후 6:04:02>>343 알겠습니다. 그럼 다시 본스레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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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다혜주 (11859E+55) 2016. 4. 1. 오후 9:59:38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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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은화주 (58732E+56) 2016. 4. 1. 오후 9:59:40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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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다혜주 (11859E+55) 2016. 4. 1. 오후 10:02:18일단 다혜는 서울 출신이었고, 호은골 시점 4월 말 쯤에 로은골에 왔거든요.
원하시는 선관이라도? 아니면 다혜 위키 보고 오셔도 되요! -
348 은화주 (58732E+56) 2016. 4. 1. 오후 10:02:50선관은 처음이라서. 음 뭐부터해야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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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다혜주 (11859E+55) 2016. 4. 1. 오후 10:05:35>>348 그냥 위키 보고 오시고 원하시는 관계나 적절한 관계 말 해주시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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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은화주 (58732E+56) 2016. 4. 1. 오후 10:07:02>>349 ( 놀랍게도 아무생각도 나지않았다. ) 다혜주는 생각해둔것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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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다혜주 (11859E+55) 2016. 4. 1. 오후 10:08:01>>350 ......
은화는 서울에서 머물렀던 적이 있나요. -
352 은화주 (58732E+56) 2016. 4. 1. 오후 10:12:13>>351 네네 있어요 서울사람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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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다혜주 (11859E+55) 2016. 4. 1. 오후 10:14:14>>352 음. 그러면 접점이... 아아.
몸이 약했으면 콩쿠르 같은 사람 많은 곳에는 못 갔으려나.
일단 제가 생각 해놓은거로는
1. 콩쿠르에서 만나 어쩌다 친해졌다.
2. 서울에 있는 찻집에 가족과 같이 갔다가 찻집 일을 도와주는 다혜를 봤고 가족와 은화와 다혜가 얘기하다 꽤 친해졌다.
두 가지입니다. -
354 은화주 (58732E+56) 2016. 4. 1. 오후 10:16:43>>353 음. 2번이 더 캐설정에 잘맞을것같아! 혹시 2번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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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다혜주 (11859E+55) 2016. 4. 1. 오후 10:19:53>>354 네. 그러면 2번으로 하고 친밀도는 어느정도로 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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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은화주 (58732E+56) 2016. 4. 1. 오후 10:22:05>>355 친밀도는 중간정도로. 그냥 매우 친하지는 않고 약속잡아서 만나지는 않지만 길가다가 만나면 친구처럼 대화하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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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다혜주 (11859E+55) 2016. 4. 1. 오후 10:23:09>>356 넵. 다혜 쪽에서 이사 준비 하면서 먼저 연락이 끊겼다는걸로 할게요.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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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은화주 (58732E+56) 2016. 4. 1. 오후 10:26:38>>357 넵넵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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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다혜주 (11859E+55) 2016. 4. 1. 오후 10:27:14그럼 본 스레 가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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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지영주 (07823E+53) 2016. 4. 2. 오후 9:08:42얍!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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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겨울주 (02726E+59) 2016. 4. 2. 오후 9:08:54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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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겨울주 (02726E+59) 2016. 4. 2. 오후 9:09:10지영주 원하시는 선관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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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지영주 (07823E+53) 2016. 4. 2. 오후 9:11:14>>362 일단 겨울이의 시트 먼저 읽어볼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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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겨울주 (02726E+59) 2016. 4. 2. 오후 9:12:17>>363 네 그럼 그 사이에 지영이의 시트 좀 더 꼼꼼하게 읽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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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겨울주 (02726E+59) 2016. 4. 2. 오후 9:18:53다 읽었다! 지영주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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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지영주 (07823E+53) 2016. 4. 2. 오후 9:18:59겨울이 위키를 읽다가 너무나도 잘 정리되어 있는 일상에 감탄해버렸습니다.... 와우...!! 음, 어쨌든 위키를 읽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이의 학교폭력 건에 관해 얘기를 나눠보고 싶은데 겨울주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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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겨울주 (02726E+59) 2016. 4. 2. 오후 9:22:37>>366 저는 지영이가 지민이의 심장을 이식받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답니다! 선관에서 과거를 짚고 싶은 점은 모두 같은가보네요 껄껄. 지영이는 호은골 출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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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지영주 (07823E+53) 2016. 4. 2. 오후 9:27:01>>367 지영이는 호은골 출신은 아니지만 호은골에 놀러올 때가 종종 있어서 호은골 사람들과의 접점이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호은골 출신인 린비와 바다도 지영이가 이따금씩 호은골에 놀러올 때 관계를 쌓은 경우라 할 수 있죠. 저는 겨울이가 서울에 있었을 때, 그러니까 겨울이가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있었을 때 지민이를 만나고 지민이가 힘들어하는 겨울이를 어느정도 도와줬던 적이 있다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겨울주께서는 지영이가 지민이의 심장을 이식받았다는 점에서 자세히 어떤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해보고 싶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369 겨울주 (02726E+59) 2016. 4. 2. 오후 9:30:54>>368 음, 어쩌다가 누구에게 이식을 받은 것인지, 분명 거의 초면일테니 아주 깊게는 안 이야기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겨울이 학폭 건은 지영주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저는 괜찮은데 어떻게 알게 되고 어떤 방향으로 도와주면서 어떤 느낌으로 지냈을지 지영주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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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지영주 (07823E+53) 2016. 4. 2. 오후 9:41:33>>369 어쩌다가 누구에게 이식을 받은 것인지라면... 음, 당시 지영이의 심장은 하루이틀 안에 멈춰버릴 정도로 심각하게 약해진 상태였었죠. 그래서 그 안에 어떻게든 지영이에게 맞는 심장을 찾았어야 했는데 그 때 마침 지민이의 심장이 지영이에게 맞았었고, 지민이는 자기 동생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자기 심장을 내어주겠다고 말했었죠. 겨울이가 지민이와 접점이 있고 지영이와는 접점이 없는 상태에서 지영이와 만났는데, 겨울이가 지영이를 보는 순간 지민이하고 많이 닮았다는 걸 알아채고 뒤이어 지영이가 지민이의 동생이란 것도 알게 된다는... 그런 스토리가 어떨까--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리고 지민이가 겨울이를 어떤 방향으로 도와줬는지에 대해서는.. 그건 겨울이의 개인 스토리가 있으니 너무 깊게 관여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이따금씩 학폭 때문에 힘들어하는 겨울이가 지민이와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는 방식은 어떨까요? 처음엔 지민이가 우연히 상처투성이인 겨울이를 보고 놀라서 주변 약국에 찾아가서 여기저기 치료해주고, 그러다가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는 형식의 만남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
371 겨울주 (02726E+59) 2016. 4. 2. 오후 9:46:06>>370 길게 쓰고 계셨어...! 다 읽어봤는데 좋네요 그 전개. 되게 참신해! 정작 둘이는 접점이 없다니! 그럼 그런 선관으로 해놓을까요? 더 원하시는 선관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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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지영주 (07823E+53) 2016. 4. 2. 오후 9:47:21음,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선관은 이게 끝입니다. 참신하다고 생각하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혹시 겨울주께서 다르게 생각하신 선관은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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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겨울주 (02726E+59) 2016. 4. 2. 오후 9:51:21>>372 아니요 제가 생각에 두고 있었던 선관을 거의 다 저 긴 글로 소화해주셔서! 그럼 선관은 이정도로 하고 본스레로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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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지영주 (07823E+53) 2016. 4. 2. 오후 9:54:00>>373 예이 알겠습니다! 선레들고 올테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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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겨울주 (02726E+59) 2016. 4. 2. 오후 9:55:14>>374 넵!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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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이름 없음 (95439E+61) 2016. 4. 2. 오후 10:12:20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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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서희주 (06821E+59) 2016. 4. 4. 오전 12:48:48은화주 시트 읽는 중.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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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전 12:49:20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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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은화주 (32181E+59) 2016. 4. 4. 오전 12:49:20이ㅣ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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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수향주 (27615E+55) 2016. 4. 4. 오전 12:50:07수향이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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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은화주 (32181E+59) 2016. 4. 4. 오전 12:52:05서희 시트읽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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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전 12:56:11빰☆두분 다 읽고 왔습니다...만... 수향이는 생각나는게 좀 있고, 은화는 레스토랑을 운영을 서울에서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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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서희주 (06821E+59) 2016. 4. 4. 오전 12:57:11>>380 일단 수향이가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으니까 그 쪽으로 접점을 만들면 되겠네요. 나이차가 있으니까 어떤 계기로 엮여야 할 텐데... 정 없으면 부모님끼리 친한 걸로 해도 상관은 없긴 한데 뭔가... 음, 혹시 수향이가 초등학교 내에서나 밖에서나 음악 관련으로 활동한 게 있나요?
>>381 저도 읽고 왔어요. 일단 은화가 있던 도심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은화가 지낸 도심은 서울인가요, 아니면 다른 곳인가요? 다른 곳이라면 호은골에서의 선관이 되겠습니당. -
384 수향주 (27615E+55) 2016. 4. 4. 오전 12:58:11>>382 시원이 시트 지금 읽고 있어요! 생각하시는 게 뭔지 말씀해주실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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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전 12:59:52>>384 시원이가 할아버지를 따라서 서울에 몇달 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카메라 수리하러 왔다는 설정!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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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수향주 (27615E+55) 2016. 4. 4. 오전 1:00:32>>383 음, 어디보자... 초등학교 내에서는 하프 연주하는 걸로 좀 있었어요! 아무래도 다른 악기들에 비해서 희귀한 악기이다보니까 아이들 관심도 많이 받았고, 초등학생 때는 하프 전공할 줄 알고 콩쿨같은 데도 좀 나가고 그랬었거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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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수향주 (27615E+55) 2016. 4. 4. 오전 1:02:15>>385 오호 :3! 그거 좋네요~ 그런데 수리하러 한번만 왔다면 알아보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요 :O??? 그리구 수리한 시기는 중3 이전이어야 하겠네요! 중3때부터는... 발목을 아야해서... 계속 병원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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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전 1:05:41>>387 서울엔 여러번 왔다갔다 했으니까요! 중3때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시원이도 못갔어요... 여튼, 할아버지가 다른거 고치는동안 같은 또래 중학생이 카메라를 고치는게 신기해서 나중에 사진을 몇장 찍어줬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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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서희주 (06821E+59) 2016. 4. 4. 오전 1:08:53>>386 콩쿨! 서희가 또 콩쿨은 많이 구경다녔죠. 아마 서희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냈으면 엄마 아빠 따라서 콩쿨 다니다가 알게 됐을 수도 있겠네요. 아, 이건 어떤가요?
당시 여덟살이던 서희는 쿵쿨이 열리는 연주회장이 신기해서 돌아댕기다 길을 잃었을 수도 있죠. 그런 서희를 수향이가 발견, 같이 길을 찾아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뭐 학교 어디 다니냐부터 시작해서 음악 얘기를 할 수도 있고. 그래서 그 인연으로 초등학교에서도 친하게 지내고 학예회같은 게 있으면 서희는 노래하고 수향이는 하프 키는 식으로 콜라보라던가... 그런 식으로 친하게 지내다 수향이가 다리를 다치고 호은골로 내려간 뒤, 서희가 뒤 이어 호은골로 이사가서 비슷한 타이밍에 잠깐 연락이 끊기고 호은골에서 다시 만나는 거죠!
아, 혹시 수향이가 다리 다치고 많이 힘들어했다면 서희가 위로해주는 기믹도 어떨까 싶네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써봤는데 이건 아니다 고쳤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390 수향주 (27615E+55) 2016. 4. 4. 오전 1:19:09>>388 그렇구나...! 그러면 카메라 수리하러 왔었다가 또래 남자애가 있으니까 처음에는 눈치만 보고 말은 잘 못 붙였는데 이것저것 수리하러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조금 말도 붙이고 친해졌다고 할까요 :)? 친해지고 나서 사진도 막 찍어주고! 할아버지랑 같이 찍은 사진도 카메라에 있고...
>>389 헉 자세하고 넘 씽크빅하셔서... 제가 더 손볼 곳은 없는 것 같아요 ㅠ-ㅠ...! 다리 다친건 수향이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에서 너무 그래서... 수향이는 오히려 덤덤하고 의연했어요! 지금도 별로 신경 안 씁니다 :D 다쳐도 나는 나니까! 다른 사람보다 조금 불편할 뿐이지 크게 불이익을 당하는 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
391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전 1:24:32>>390 좋습니다! 그 사진은 시원이 액자에 아직도 꽂혀있고... 시원이는 장난감 기계를 몇개 만들어서 수향이에게 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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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서희주 (06821E+59) 2016. 4. 4. 오전 1:25:00>>390 아 그럼 처음엔 걱정하다가 수향이가 덤덤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이면 곧 안심하겠네요.
그리고 필요해서 덧붙이는 설정. 이건 위키에 안 적어놔서...
서희는 초등학생시절동안 성격이 두번 바뀌는데요, 열살 때까지는 조금 조숙해도 해맑은 초딩이었다면 열한살때부터 열두살 중반까지는 부모님의 죽음으로 인해 좀 억눌리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학교폭력에 시달리는데 그걸 고행하듯 참습니다. 학폭에서 벗어난 열두살 중반부터는 지금과 같은 성격이 되고요.
만약 부모님끼리도 인연이 있었다면 서희 부모님 장례식에 왔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서희 말로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하지만 아버지 장례식만 치뤄지고 있을 거예요. -
393 서희주 (06821E+59) 2016. 4. 4. 오전 1:25:33맞다. 더 추가할 거 있을까요? 없으면 이대로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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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수향주 (27615E+55) 2016. 4. 4. 오전 1:26:23>>391 좋아요 좋아(´▽`)~!! 시원이가 준 장난감은 수향이 방 선반 한켠에 고이 놓여져 있을것 같아요 :D~ 그럼 이렇게 선관 마무리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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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전 1:31:07>>394 넵! 감사합니다 수향주!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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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수향주 (27615E+55) 2016. 4. 4. 오전 1:36:12>>393 딱히 없을 것 같아요 :D!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ㅠ-ㅠ!! 그럼 이걸로 정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서희주 (´▽`)~!! 수향이 잘 부탁드려요!
>>395 감사하긴요! 저도 감사해요! 앞으로 수향이 잘 부탁드려요 시원주 (´▽`)~!! 수고하셨어요! -
397 서희주 (06821E+59) 2016. 4. 4. 오전 1:37:48>>396 수향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서희 잘 부탁드립니다! 아 그전에, 수향이는 여성의 스킨십도 좋아하나요? 만일 그렇다면 서희도 수향이 언니가 좋아하고 자기도 좋으니까 자주 안겨준다거나 그런 설정이 있으면 어떨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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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후 11:05:38갱.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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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예온주 (74244E+59) 2016. 4. 4. 오후 11:06:44얍얍 예온예온하며 웁니다? 아니 온온하고 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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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수향주 (83953E+56) 2016. 4. 4. 오후 11:06:47수향이도 갱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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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예온주 (37212E+59) 2016. 4. 4. 오후 11:09:14뭐 어떤 설정 같은거 원하시는 게 있으신가요? (사실 예온이가 둘보다 한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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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후 11:12:19음... 예온이가 스토커에게 시달린건 몇년정도 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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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수향주 (83953E+56) 2016. 4. 4. 오후 11:16:38생각나는 접점은 음, 수향이 부모님과 예온이 부모님이 아는 사이시라던지... 아님 초등학생 때 같은 초등학교였다거나... 요런 거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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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예온주 (43498E+58) 2016. 4. 4. 오후 11:17:49꽤 최근 일이예요. 호은골에 온 게 그 사건 때문이니까요. 음 중등학교 1~2학년 내내 시달리다가 스토커가 덤프트럭으로 집을 들이박고 억지로 가지겠다면서..(이하생략) 그런 사건 이후에 접근금지령이 내려졌다지만 심한 스트레스로 몽유병 증상이 나타나고 외국의 밤은 한국의 밤보다 훨씬 위험하므로 한국으로 6월쯤에 돌아왔죠. 그리고 잠깐 보름정도 서울에 있다가 호은골로 현재 7월시점(맞나..?)에 전학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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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예온주 (43498E+58) 2016. 4. 4. 오후 11:20:14부모님이 예온 부모님 가게 단골이라던가...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초등학교는 전혀 생각 안하긴 했..(중학교만 혼신의 힘을 다해 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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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후 11:21:04켁... 예온이가 외국에 있었다는걸 미처 못봤다고 합니다. (수치사) 으음... 조금 복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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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예온주 (43498E+58) 2016. 4. 4. 오후 11:23:01생각나는게 예온이가 잠깐 서울에 있었을 때 낮잠자다가 몽유병 때문에 돌아다니던 걸 발견한 것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그렇게 되면 예온이는 기억도 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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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수향주 (83953E+56) 2016. 4. 4. 오후 11:24:03>>405 음! 좋아요! 수향이 어머니가 거기 가게 단골이어서 수향이 데리구 자주 가고... 어머니 직업인 연예인이라는 신분상 한번만 가도 눈에 확 띌테니까요 :> 예온이는 부모님 가게에 자주 들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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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예온주 (43498E+58) 2016. 4. 4. 오후 11:26:41어릴 적에는(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자주 간 편이었습니다. 연예인이었다면 좀 한산한 시간대에 갔을 확률이 높았을 테니 그시간대에 예온이가 제일 많이 있던 시간이었으니 많이 만나긴 했을 겁니다. 고학년때엔 외국으로 가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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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후 11:26:56시원이 혼자 기억한다면...
" 어! 몽유병이다! " 라고 얘기할지도... -
411 수향주 (83953E+56) 2016. 4. 4. 오후 11:28:49저학년 때 만난거면 기억을 어떻게 할까 으음... 그때는 예온이가 좀 살가운 성격이었나요? 서로 친했었다는 게 들어가야 기억하기 쉬울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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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예온주 (43498E+58) 2016. 4. 4. 오후 11:28:59예온: (멍하게 거리를 돌아다닌다)(환자복)(눈풀림) 멍.......
아마 이런 상황이었을 겁니다. 사진은 많이 찍혔으려나. -
413 예온주 (43498E+58) 2016. 4. 4. 오후 11:30:24그당시엔 살가웠어요. 먼저 말도 잘 걸고 호의를 계속 주기도 하고. 지금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그러니까 선은 그어야죠. 거절못하는 건 호구고요.(생글생글)이라는 날카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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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시원주 (27442E+57) 2016. 4. 4. 오후 11:30:33>>412 뭐야, 이거 괜찮... (동공지진) 시원이 혼자 기억하게 되버리기는 하지만 괜찮네요! 나중에 만나서 시원이가 " 너 그때 그 몽유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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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예온주 (43498E+58) 2016. 4. 4. 오후 11:34:35예온:(당황과 혼란)(어쩌지 들킨건가?)(어째서? 아는거야?)(서울에서 본....)(.....) 남의 비밀을 함부로 내뱉는 사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할 듯요. -
416 수향주 (83953E+56) 2016. 4. 4. 오후 11:34:47>>413 으흠! 그렇다면 수향이한테 먼저 말 걸어줘서 수향이도 받아주고 이케이케 친해지구... 친해졌는데 고학년때 외국으로 갔다니까 아쉬워하다 호은골에서 다시 만났는데 성격이 조금 변한거 보고 놀라지만 티는 안 내는 그런게 되겠네요 수향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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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예온주 (43498E+58) 2016. 4. 4. 오후 11:37:36그당시엔 지금 말하면 누나들이 녹을 것 같은 누나소리도 엄청 귀엽게 해줬겠네요. 아 부럽다. 쇼타의 누나소리라니(???)
넵 이정도로 수향이와의 선관은 마무리된 것 같네요. -
418 수향주 (83953E+56) 2016. 4. 4. 오후 11:40:10>>417 누나누나하는 어린 예온이라니...(심멎사
좋네요...! 그러면 이 정도로 마무리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수향이 잘 부탁드려요 (*´▽`) -
419 다혜주 (89539E+55) 2016. 4. 5. 오후 5:55:37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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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예온주 (00277E+56) 2016. 4. 5. 오후 5:57:40안녕하세요! 다혜주. 어떤 선관 원하시는 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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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서희주 (21049E+57) 2016. 4. 5. 오후 5:59:57뿅
아 예온주. 선관 짜기 전에 예온이가 서울에 산 적이 있었나요? -
422 다혜주 (89539E+55) 2016. 4. 5. 오후 6:03:21예온주도 안녕하세요!
위키 보니 예온이의 누나가 패션계 일을 한다는 것이 눈에 띄었어요. 사실 다혜의 어머니도 폐션 디자인계 종사자라 이 쪽에서 접점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만약 예온이 누나가 패션계의 거물인 다혜 어머니를 안다/ 또는 후배다. 라는 설정.
아니면 우연히 다혜 어머니가 미국 쪽에서 여는 런웨이에 참석을 했다가 모델중 한 명. 유독 눈에 띄는 다혜를 봤다. 뭐 그런 식?
그리고 다혜 어머니도 아마 예온이 누나를 알고 있을거예요. 패션에 관심이 많으시니. 그래서 이야기를 하다가 친해졌고, 한국에 와서 예온이를 알게 되었다.
뭔가 글이 두서 없지만... 수정이나 추가하고 싶으신 거 있으신가요? -
423 예온주 (10921E+57) 2016. 4. 5. 오후 6:03:48부모님 가게가 경기권이란 설정을 하긴 했는데... 서울에 확실히 있다고 확언할 수 있는 건 6월즈음 보름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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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예온주 (00277E+56) 2016. 4. 5. 오후 6:07:48다혜 어머니가 예온을 발견한 건가요? 아니면 예온의 누나가 다혜를 발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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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다혜주 (89539E+55) 2016. 4. 5. 오후 6:10:11>>424 만약 예온의 누나가 다혜 어머니의 후배라는 설정으로 가실거면 예온이의 누나가 다혜를 발견한 걸로 하는거죠.
한국에 와서 예온이와 어느정도 친해졌는지 묻고 싶은데 어느 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
426 서희주 (21049E+57) 2016. 4. 5. 오후 6:14:14>>423 보름... 그러면 좀 애매하네요. 그동안 마주칠 만한 껀덕지가... 아 그렇지. 이런 건 어떠세요?
예온이가 부모님 가게에 있을 때, 때마침 서희도 그 쪽으로 공연같은 걸 보러 오는 거죠. 혼자 아니면 부모님 동반으로. 그때 예온이랑 비슷한 또래(?)니까 얘기하다가 예온이가 첼로를 했으니까 어떻게 그 쪽으로 예기가 흘러가다보니 통성명하고 오빠동생 하게 돼서 sns같은 걸로 간간히 연락하다가 호은골에서 재회... 라고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는데 고칠 만한 부분이나 추가했으면 하는 게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
427 예온주 (86233E+57) 2016. 4. 5. 오후 6:32:30서희랑 예온이랑 예온이가 중학교 때 연락이 끊겼을 거예요. 도저히 쓸 수 있을 상황도 아니었고.. sns도 다 탈퇴하고 그랬을 거라서요.
공연을 보러 갔는데..얘기하다가..? 호은골에서 재회..? -
428 예온주 (00277E+56) 2016. 4. 5. 오후 6:34:30예온이 누나가 후배겠네요. 지금 서른 넷일 테니까요. 그럼 예희(누나)가 다혜를 발견하고, 예온이랑 연락이 언제 닿았으려나요..?
반응이 넘나 늦은 듯.. -
429 예온주 (10921E+57) 2016. 4. 5. 오후 6:35:46아. 그 다혜 어머니가 연세가 얼마이신지 모르겠네요. 후배라도 1~3년 정도 후배겠고 아는 사이가 더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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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서희주 (21049E+57) 2016. 4. 5. 오후 6:43:20>>427 아 일하느라 급하게 쓰다 누락됐네요. 쏘리쏘리
공연 보러 간 지역이 예온이 부모님 가게 있는 지역이고, 거기서 밥을 먹는데, 당시 예온이가 가게에 있어서 만나게 되었다는 뜻이에요. 한번 쓴 글 다시 보자...orz -
431 다혜주 (89539E+55) 2016. 4. 5. 오후 6:51:48>>428-429 지금은 40대 중반 쯤입니다. 아는 사이가 더 나으신 것 같으면 그러셔도 되요. 일단 뭐... 아는 사이라면 패션 쪽으로 다혜 어머니가 워낙 마당발이니 예화는 쉽게 알았을거예요. 둘이 패션적 대화도 나누고 조언도 구하고 하다 친해졌고 어느날 친분적인 이유로 다혜 어머니의 패션쇼에 예화가 참석을 했다가 다혜를 보고 모델이 좋네요, 이런 이야기를 나누게 된거죠. 근데 보니 다혜 어머니의 딸이었고 예화와 다혜와 이야기를 하며 친해지고... 괜찮으려나요?
그리고 예온이와는 서로 고민도 털어놓을 만큼(실질적으로 다혜는 그렇지 않지만) 친한게 좋을까요? 만약 정말로 친해서 다혜의 과거 일을 털어놓게 된다면 우플 갱신...
일단 다혜는 4월 중 후순 쯤에 호은골에 이사를 왔어요. -
432 예온주 (10921E+57) 2016. 4. 5. 오후 6:52:15아아. 그런 거였군요. 그럼 예온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려나. 서희랑 세살 차이였던가요? 아마 혼자놀던 예온이에게 말을 걸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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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다혜주 (89539E+55) 2016. 4. 5. 오후 6:58:58밥 먹고 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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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서희주 (21049E+57) 2016. 4. 5. 오후 7:02:36>>432 약 사년 전이면 아홉살이고, 순진할 때니까 밥 다먹고 예온이한테 가가지고 오빠 뭐해? 하고 말 걸었을 수도...(끄덕끄덕
그렇게 얘기하다보니 어느 정도 친해졌을 거고... 그 연락이 끊어진 건 중1때인가요? -
435 예온주 (86233E+57) 2016. 4. 5. 오후 7:12:26그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는 사이로 친분적으로 예희가 참가하고 이야기 나누고 예희를 통해 예온이를 알고...?
예온이랑은 언제 만난 걸로 생각해세요? 초등학교 고학년(외국으로 나간 뒤) 정도려나요? 아니면 갓 중학교 올라갔을 무렵요? 친한 정도는 예온이는 상당히 부드럽고 사근사근했었으니까 친했을 것 같은데. -
436 예온주 (10921E+57) 2016. 4. 5. 오후 7:14:30중학교 1학년 할로윈 좀 지나고요. 외국은 9월학기제니까요. 여름방학 때 외국으로 간다고 했는데 할로윈 지나고 늦가을에 연락이 끊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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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서희주 (21049E+57) 2016. 4. 5. 오후 7:17:18>>436 그럼 약 1년하고도 11개월간 종종 놀러왔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다가 연락이 끊기는 걸로. 전 이정도면 된 것 같은데 더 추가할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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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다혜주 (89539E+55) 2016. 4. 5. 오후 7:23:50음.. 다혜가 부모님 직업 덕에 외국에 많이 나갔는데 그 때 사근사근한 예온이랑 꽤 좋은 친분을 만들었다고 하죠. 깊은 상처를 털어놓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되게 우정적 신뢰나 그런게 두터운? 그래서 남 보다는 더 믿을 수 있는.
종종 전화나 카톡으로 연락 하고 외국 에 나가면 예온이 얼굴 보고 했다고 할까요?
음. 예온이 스토커 관련 일은 다혜에게 알렸다고 할까요? -
439 예온주 (00277E+56) 2016. 4. 5. 오후 7:27:36스토커 관련 일을 주위에 안 알리려고 했는데. 넌지시 비유로 말했을 것 같네요. 그걸로 알아챘을 수도 있고 알아채지 못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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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다혜주 (89539E+55) 2016. 4. 5. 오후 7:29:07다혜는 설정상 눈치 백단이니까 아마 조심스레 찔렀을거예요. 너 이런이런일 있었냐고. 나 입 무거운거 알고 있지? 이런 식으로요.
뭐, 예온이가 만일 털어놨다면 정말 친한 사이겠네요. -
441 예온주 (10921E+57) 2016. 4. 5. 오후 7:37:58예온이 털어놓던 털어놓지 않던간에 아마 스토커가 그 만나는 장면 보고 폭주했을수도 있겠네요. 저렇게 친해? 어째서? 그리고 큰 사건이 일어나고.. 한달쯤 법정공방에 6월쯤에 한국 들어오고 호은골에 오고... 정도로 사건의 순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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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서희주 (21049E+57) 2016. 4. 5. 오후 7:39:47예온주!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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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다혜주 (89539E+55) 2016. 4. 5. 오후 7:41:46>>441 흠... 무서워 스토커... (덜덜) 일단 예온이가 그렇게 귀띔이라도 해주었다는 것에 다혜는 고마움을 느꼈고, 법정 공방 때는 일부러 다혜 쪽에서ㅜ연락을 뜸하게 했다고 할게요.
그리고 서울에서 좀 보다가 호은골에서 만난걸로! 더 추가하실거 있으세요?
사정이 괜찮으시다면 지금 돌리는 것도 괜찮은데. -
444 예온주 (10921E+57) 2016. 4. 5. 오후 7:45:03아아아앗. 서희랑은 저걸로 괜찮을 것 같아요. 1년 11개월까진 아니고 11개월 정도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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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예온주 (86233E+57) 2016. 4. 5. 오후 7:45:55그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돌리는 것도 좋아요. 드디어 집에 갈수 있다아... 드디어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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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서희주 (21049E+57) 2016. 4. 5. 오후 7:46:16>>444 이예이! 선관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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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다혜주 (89539E+55) 2016. 4. 5. 오후 7:47:19>>445 네네. 그럼 첫 선관이기도 하니 제가 본스레에서 선레를 가지고 올게요! 엄청 길었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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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예온주 (00277E+56) 2016. 4. 5. 오후 7:53:22서희주도 다혜주도 수고하셨어요... 예온이가 선관짜기 힘든 캐인 게 웬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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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하늘주 (07216E+56) 2016. 4. 23. 오전 12:12:23하늘주가 입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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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수향주 (11686E+52) 2016. 4. 23. 오전 12:13:04수향주도 입장해요! 음, 선관을 어떻게 짜는 게 좋을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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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하늘주 (07216E+56) 2016. 4. 23. 오전 12:16:59과거사를 보니까 일단 수향이는 7살때까지 호은골에서 남동생과 같이 살았다고 되어있네요. 하늘이는 위키를 보면 알겠지만, 호은골 토박이에요. 호은골에서 태어나고 쭉 호은골에서 자랐죠.
그리고 하늘이가 어릴적에는 이제 좀 리더 같은 입장이었기에 동생들을 많이 돌보기도 했고, 못 어울리는 애들이 있으면 데리고 가서 같이 어울려놀기도 했거든요. 뭐, 그런걸로 추정해봤을때, 수향이도 하늘이와 어릴적에 같이 놀았던 사이가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수향이가 집 밖으로 나가는걸 싫어하고, 집안에만 지냈다고 한다면 얘기는 다르겠지만요. -
452 수향주 (11686E+52) 2016. 4. 23. 오전 12:21:59집 밖으로 나가는 걸 그렇게 좋아한 건 아니었지만, 남동생이 같이 노니까 자기도 그 무리에 끼고 싶어서 같이 놀았을 것 같아요 :>!
수향이는 어렸을 때부터 수줍음이 많아서 막 애들한테 못 다가가고 그랬는데 하늘이가 데리고 어울려서 놀아줬을 것 같네요 :D!! -
453 하늘주 (07216E+56) 2016. 4. 23. 오전 12:27:58네. 뭐, 집안에 처박혀서 안 나오는게 아닌한 하늘이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무리에 끼워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실제로 백단비라는 캐릭터도 혼자 있었는데 하늘이가 데리고 가서 친구들과 같이 놀게 한 케이스이기도 하니까요. 아마 수향이도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 어렸을 때 같이 놀았던 친구로 괜찮을것 같네요. 7살 이후 이사를 갔으니 소꿉친구라고 하긴 애매하겠지만요.
아. 혹시 수향이는 하늘이를 기억하고 있을까요? 이게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면 또 생각해봐야하는게.. 하늘이는 어릴적엔 좀 소심한 면이 있는 진짜 순한 애였거든요. 하지만 10살 이후로 조금씩 성격이 바뀌어가면서, 지금처럼 좀 까칠한면이 있는 츤데레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유는 위키를 보시면 기술되어있긴 한데 연장자로서의 압박감 때문에 조금씩 바뀌어가게 된 케이스에요. 자신의 약하고 순한 마음을 숨기고 숨기고 숨기다보니 이제는 솔직해지지 못하는 아이가 되버린 케이스죠.
만약 수향이가 어릴때의 하늘이를 기억한다면 지금의 하늘이의 모습에서 상당히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
454 수향주 (11686E+52) 2016. 4. 23. 오전 12:40:27아, 그렇군요! 음... 아주 자세한 것까지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이 아이가 순한 아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까칠하게 변했지? 생각할 것 같아요.
굳이 막 캐묻지는 않겠지만, 속으로는 놀랐겠죠? :O! 그래도 수향이 입장에서는 어렸을 때 자기랑 놀아줬던 고마운 친구니까 금방 적응하고 잘 지내지 않을까 싶네요 :>
수향이 발목도 예전에는 멀쩡했다가 갑자기 애가 다쳐서 오니까 하늘이도 놀랄것 같아요ㅋㅋㅋ 하늘이가 수향이를 기억하고 있다면요 :D! 근데 어렸을 땐 그렇게 눈에 띄는 애는 아니였던지라... 하늘이가 기억을 할 수 있을지... -
455 하늘주 (07216E+56) 2016. 4. 23. 오전 12:45:10음. 그 점에 대해서는 거의 확실하게 기억하지 못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게 수향이뿐만이 아니라 진짜 하늘이에게 크게 인상깊은 이가 아니라면 하늘이가 대체로 전부 다 기억을 못했어요. 그간 어릴적에 호은골에 살았다가 다시 돌아온 캐릭터가 꽤 여러번 있었거든요. 하지만 하늘이 측은 처음에는 님 누구? 식으로 보다가 상대가 답답하다는듯이 말해서 아. 그 애! 하면서 어렴풋이 기억하는 수준이었거든요.
다만 수향이는 체험관이라는 매개체가 있으니까 거기에 살았다는 것을 찝어주면 하늘이가 아. 그때 그 아이. 라는 식으로 어렴풋이 떠올릴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자세한건 돌려봐야 알겠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어릴적에 같이 놀았던 친구사이 정도로 선관을 짜면 될듯 한데 수향주는 좀 더 정하고 싶은 관계가 있으신가요? -
456 수향주 (11686E+52) 2016. 4. 23. 오전 12:48:21아하, 아뇨아뇨!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 나머지 관계는 돌리면서 쌓아가는걸로! 그럼 수향이 잘 부탁드려요 하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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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하늘주 (07216E+56) 2016. 4. 23. 오전 12:49:58잘 부탁하겠습니다. 수향주. 그럼 다시 본스레로 돌아가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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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다혜주 (99078E+59) 2016. 5. 4. 오후 8:06:0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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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현우주 (39216E+60) 2016. 5. 4. 오후 8:06:06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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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다혜주 (99078E+59) 2016. 5. 4. 오후 8:09:21일단 생각하신 관계는 있으신가요?
서로 위키를 한 번 읽고 와본다던가... -
461 현우주 (39216E+60) 2016. 5. 4. 오후 8:11:02일단 위키는 읽고 있는데... 완전 도시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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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다혜주 (99078E+59) 2016. 5. 4. 오후 8:11:41>>461 네... 4월 중순~후반부에 호은골에 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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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현우주 (39216E+60) 2016. 5. 4. 오후 8:12:40아씨.. 어머니 진짜. 뭐 하려고 하면 밥먹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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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다혜주 (99078E+59) 2016. 5. 4. 오후 8:14:06>>463 드시고 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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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현우주 (39216E+60) 2016. 5. 4. 오후 8:36:38밥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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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다혜주 (99078E+59) 2016. 5. 4. 오후 9:07:57어서오세요!!
그래서, 생각하신 관계는 있으신가요?? -
467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9:21:24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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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예온주 (2253E+60) 2016. 5. 4. 오후 9:26:04빰빠밤....은 린비랑 선관할 건덕지가..(위키를 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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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9:27:04어서오세요. 일단 예온이가 호은골에 온 순간부터 린비가 소문을 듣는자 찾아갔다. 수다수다수다 이런 모습이 펼쳐질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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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겨울주 (56674E+59) 2016. 5. 4. 오후 9:29:56안착! 저는 린비주와 예온주가 선관을 다 짠 후에 린비주와 짜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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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예온주 (53406E+59) 2016. 5. 4. 오후 9:31:34린비: 수다수다
예온: (몽유방랑중)(머엉......) /누....구..?/
다음날 기억못함
린비: 수다수다
예온: ??? (아 내가 또 돌아다녔나..?)
갑자기 떠오른 거라면 이거려나요? -
472 예온주 (53406E+59) 2016. 5. 4. 오후 9:32:14원하시는 거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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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9:33:58>>470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471 어머, 나 기억 못해? 뭐 지금 당신 설명하면 되니까. 나는 오린비 고등부고 잡부의 부장이야! (능청) 이런 느낌으로 또 말하겠네요. 린비는 예온이 후배니까 귀엽게 생각하고 잘 챙길거같네요. 몽유병도 걱정하고. -
474 예온주 (19343E+60) 2016. 5. 4. 오후 9:39:06린비: 나는(중략)
예온: 아 그렇군요 선배.(고개 끄덕끄덕)
린비를 예온이는 평범하게 선배로 생각하겠죠. 귀엽게 생각하는 건 약간 감사해하겠네요.
몽유병은 나름 좋은 방향으로 진전은 되고 있는걸 딱히 티는 안 내지만 표정이 급격하게 어두워지거나 심하게 피로해하지 않는 걸 보면 다 알 수 있을지도요? -
475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9:44:07그냥 쓰다듬고 가끔씩 잔소리도 하고, 열심히 챙기고 또 열심히 도와주죠. 만약 예온이가 힘들어보이면 무리하지 말라고 상담해주고. 이런 느낌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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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예온주 (53406E+59) 2016. 5. 4. 오후 9:46:20그럼 그런 느낌으로 가는 게 좋겠네요. 쓰담쓰담은 처음에는 기겁했겠지만 포기했을걸요? 포기하면 편해..
종합-몽유방랑중 첫만남 다음날 만나서 재인사 쓰담쓰담+잔소리와 상담... -
477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9:47:50이게 무슨 조합. 아무튼 좋은 선후배 사이로 훈훈하게 마무리를. (안됨
기겁하면 놀라서 사과하게 앞으로 안할게. 라고 말하겠네요. 아무튼 이런 느낌으로 끝냈까요? -
478 겨울주 (56674E+59) 2016. 5. 4. 오후 9:50:38(대기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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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예온주 (2253E+60) 2016. 5. 4. 오후 9:51:56네. 그러면 처음에 기겁했을 때 사과하면서 안하겠다고 하니까 안도하면서 비틀비틀 벽에 기댔을 것 같다. 만 추가하면 되겠네요.
린비주 수고하셨어요! -
480 겨울주 (56674E+59) 2016. 5. 4. 오후 9:53:02린비주 예온주 두 분 다 수고하셨고요! 이제 제 차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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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9:53:47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겨울주는 원하는 관계있으세요? 린비는 일단 능청거리고 그래서 겨울이 놀리기도 하고, 그럴 거 같은데. -
482 겨울주 (56674E+59) 2016. 5. 4. 오후 9:57:10시트 읽고 왔는데요, 린비가 12살까지 도시에서 살다가 호은골로 왔다는데 그럼 한 13살 쯤에 호은골로 온 건가요?
그리고 놀리는 건가요. 지금 겨울이의 성격이라면 충분히 놀림...받겠네요.(끄덕끄덕 -
483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9:58:29>>482 네. 그쯤 됩니다. 다만 그때는 집안에 박혀서 안나올때라. 한 15살때쯤 지금 린비의 성격이 된지라. 그리고 잔소리도 하고 같이 놀고 그냥 평범한 동네 누나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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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겨울주 (56674E+59) 2016. 5. 4. 오후 10:09:47>>483 겨울이가 서울로 올라갔을 때가 15살이 되기 직전이었는데 14살 겨울 때에는 모 사건 때문에 전체적으로 말 없고 진짜 어두웠거든요. 하지만 그 전이라면 좀 어둡고 까칠한테 아주 약간만 짓궂고 밝은 성격이어서 어떤 경로로 린비와 만나고 할지는 린비주의 생각을 여쭙고 싶네요. 겨울이가 서울로 가기 전에는 진짜로 정나미 없는 성격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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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10:15:1414살때부터 만났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는 호은골에 살았으니까. 린비 성격이라면 2년전인 13살때부터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서 린비가 계속 찝쩍거려서 몇번 대화하다가 서로 장난치면서 놀고 그러다 모 사건으로 어두어진 겨울이에게 계속 찾아가서 안부를 묻고 계속 걱정했을거같네요. 그러다 다시 돌아온 겨울이를 보고 괜찮아졌는지 묻고 지금 겨울이의 모습을 보면서 되게 기뻐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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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10:16:11하고 싶은데. ->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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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겨울주 (56674E+59) 2016. 5. 4. 오후 10:22:53~14살 가을
누구 : 겨울아 안녕!
겨울 : ...뭔데.(시비조
누구 : 나 할 말 있는데.
겨울 : 빨리 말하고 끝내든지 말을 말든지.(무심(까칠
14살 겨울
누구 : 겨울아 안녕!
겨울 : ......(무시
누구 : 나 할 말 있는데.
겨울 : ......뭐.(시선회피
지금
누구 : 겨울아 안녕!
겨울 : 아, 하이-(싱긋
누구 : 나 할 말 있는데.
겨울 : 그래, 뭔데? 나님이 특별히 들어주마!
겨울이의 과거와 현재의 성격 차이는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진짜 갭이 크네요...
겨울이는 린비를 처음에는 얘 왜 이러나...싶어서 피하고 싶은 상대로 생각하다가 린비가 한결같이 달라붙으면 정이 생기기는 해요.
린비는 위와 같은 겨울이의 정 없는 성격에 대해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려나요? -
488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10:24:39>>487 네. 상관 없어요. 실제로 하늘이도 2년 동안 린비만 보면 피해다녔다는 설정인데. 린비가 끈질기게 달라붙었거든요. 린비는 그냥 애가 화를 잘 안내고 자기를 무시해도 별 신경 안쓰고 자기가 더 신경쓰고 도와주고 이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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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겨울주 (56674E+59) 2016. 5. 4. 오후 10:39:23>>488 마음이 넓군요 린비는...(감탄
그럼 14살 때부터 호은골에서 서로 알고 지내던 친구 느낌으로 할까요?
아 참, 겨울이가 생각보다 숨기는 거를 못해서 중간중간에 우울한 생각이 들면 금세 그것이 표정으로 드러나거든요. 갑자기 확 바뀐 성격과 같이 하면 린비는 어떻게 생각할지 알 수 있을까요?
린비주도 더 추가하고 싶으신 사항 혹은 질문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490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10:47:20린비는 옆에서 상담해주고 무리하지 말라고 등을 툭툭치면서 겨울이를 위로하려고 할 거 같네요.
별 건 없지만 겨울이와 린비의 사이는 나름 길게 알고지낸 누나와 동생이죠? 린비가 좀 장난도 많이 치고 그럴텐데. 좀 투닥거리는 느낌일까요? -
491 겨울주 (56674E+59) 2016. 5. 4. 오후 10:49:37네 그런 느낌일 거 같아요.
그럼 선관은 일단 이 정도로 할까요? -
492 린비주 (98627E+58) 2016. 5. 4. 오후 10:50:58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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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겨울주 (56674E+59) 2016. 5. 4. 오후 10:51:49린비주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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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이름 없음 (46006E+60) 2016. 5. 16. 오후 6:54:56혹시 모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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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안호주 (84206E+51) 2016. 6. 9. 오후 8:57:3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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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다혜주 (216E+52) 2016. 6. 9. 오후 8:58:31갱신 얍.
음... 일단 안호는 서울에 있었던 적이 있었던가요? -
497 안호주 (84206E+51) 2016. 6. 9. 오후 9:00:01시트에 안 적은 내용이긴 해도, 안호는 의외로 전학을 자주 다녔어요. 의도는 없었지만 사고뭉치였으니. 물론 서울에서도 살아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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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단비주 (4084E+48) 2016. 6. 9. 오후 9:00:30브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칙칙폭폭때엥! 폭주기관차나가신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499 이름 없음 (84206E+51) 2016. 6. 9. 오후 9:01:57단비주 하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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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단비주 (4084E+48) 2016. 6. 9. 오후 9:03:35앗, 인호가 의외로 전학을 자주다녔다니 짧은 인연이 될 수도 있겠네
아무튼
단비는 여기오기전에 서울에 살아서 어떤 관계가 좋을 것 같나요? -
501 다혜주 (216E+52) 2016. 6. 9. 오후 9:04:07앗 그럼 다혜와 접점이 가능하겠네요...!
어릴 때 부터 알았던 오빠 동생 사이가 좋을까요?
물론 중 1 때 다혜가 겪은 모종의 사건 이후로 연락이 끊겼겠지만요. -
502 이름 없음 (84206E+51) 2016. 6. 9. 오후 9:07:59>>500 단비를 안호가 본다면, 의외로 씩씩하고 활기찬 아이라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겠네요. 음 무난한 관계도 좋겠지만...
>>501 그럼 안호 입장에선 걱정이 정말 심했겠네요. 혹시 나 때문인가 하면서...일단 괜찮아 보이네요! -
503 다혜주 (216E+52) 2016. 6. 9. 오후 9:09:52>>502 그럼 초등학교 때부터 알아서 같이 막 놀러다니고 하다가 점점 크면서 다혜가 피아노로 성공하는 모습도 봐왔겠네요. 서로 축하도 해주고. 그럼... 꽤나 가까웠겠네요. 한 1~2년간 연락 끊겼다가 다혜가 중3이 딱 죄자마자 연락이 다시 와서 호은골에서 만났다! 괜찮을까요? 다혜의 과거에대핸 아직 모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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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안호주 (84206E+51) 2016. 6. 9. 오후 9:12:48>>503 서로 축하도 해주며 잘 지내다가 갑작스레 다혜의 연락이 끊기자 트라우마인 여동생과의 사건이 떠오르고 결국 무지막지한 죄책감에...는 다시 만나서 엄청난 기쁨으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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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다혜주 (216E+52) 2016. 6. 9. 오후 9:14:14>>504 예아. 서로 안부도 묻고. 예전처럼 엄청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는거죠.
그럼 수고하셨습니닷! -
506 단비주 (4084E+48) 2016. 6. 9. 오후 9:14:42>>502 무난한 관계라
일단 단비와 인호의 첫 만남 부터 정해야겠군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엄청나게 불행한 일을 자주 겪는 형을 보다가 궁금해서 가까이 다가갔다가 누나가 와서 단비를 개쫓듯 쫓아가는 불행(...)을 겪어버리고 그게 인호의 인상에 너무나도 깊게남아 다음에 만났을때 처음으로 대화를 하게되고 그렇게 친해지는??
어떤가요?
참, 또 단비는 여동생이랑 (자신은 그렇게 생각안할지 몰라도) 의외로 사이가 좋아서 인호입장에서 약간 부러워하는? 그런것도 좋으려나요ㅋ
그거 얘기했다가 단비가 능글맞게 웃으면서 여동생 빌려줘? 라는 위험한 소리했다가 어디서 갑툭튀 했는지 모르는 누나에게 정의의 응징을 당하거나(...)
중학교 카오스한 시절에는 왠만큼 내색하려 들지 않으니까 그 사건이랑 관계없는 인호를 만나도 괜찮은 척 했겠네요
단비를 좀 알고지내다보면 좀 행동이 다른 건 어느정도 눈치챘겠지만요 -
507 안호주 (84206E+51) 2016. 6. 9. 오후 9:20:43>>506 안호는 기본적으로 쿨하지만 외강내유형이죠. 활기찬 단비에게 상당히 부러움을 느꼈을 것 같네요. 여동생건도 있고. 그러다가 단비가 사고가 터진 뒤 힘들어하는 모습에 가끔씩 무심한척 음료수 하나 던져주고 가는...? 아무튼 단비 자체가 개성이 좋다보니 궁합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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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단비주 (4084E+48) 2016. 6. 9. 오후 9:23:14>>507 이제 안호에 대해 알아가보도록하죠! 아까부터 계속 인호라고 썼는데 눈치못챘었다(...).
은근 불행한걸 한탄하거나 그러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
509 안호주 (84206E+51) 2016. 6. 9. 오후 9:26:50안호는 일단 굉장히 감정표현이 적습니다. 여동생 이야기 할 때만 빼고요. 인생이 다사다난하고 자주 사고가 터지기까지 하니 피곤에 쩔어있고 여동생은 자꾸 나가 죽으라고하질 않나 부모님은 잘 보이지도 않으니 외로워 미치죠. 그러던 와중 쾌활한 단비를 만났으니 짐을 덜 수 있었겠죠. 불행한걸 한탄하는 건 이제 버릇이나 다름없고(...) 가끔 시크하게 '나랑 다니면 다친다.' 허세도 부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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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단비주 (4084E+48) 2016. 6. 9. 오후 9:30:41>>509 그런 여동생이 있으니 단비에게 자꾸 앵기거나 단비랑 놀려고하는 동생 단아를 보면 벙찔지도 모르겠군요
걱정마요! 친해진다면 단아도 단비에게 하는 만큼 안호에게 그럴겁니다! (아무도 없어서 문제지...)
그런 외로운 안호옆에 나타난 단비려나요? 그렇게 된다면? 이거 단비랑 안호의 여동생이 단순히 오빠 친구1인지 그 이상이 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시크하게 나랑 다니면 다친다고 말하면 단비도 마찬가지로 '누나에게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았어.'하고 받아치면 되겠군요 ㅋㅋㅋㅋ 누나가 단비에게 격투기 기술을 선보이는지라..
대략적인 관계를 따지면 서로 어느정도 신뢰하는 관계이려나요? -
511 안호주 (84206E+51) 2016. 6. 9. 오후 9:34:01서로 신뢰하는 관계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안호가 "여동생이 ~~라는데 어떠냐." 라고 한탄도 해보고, 단비는 놀려먹으면서도 위로해주고...단비가 힘들 때도 배려 잘하는 안호가 도움이 되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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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단비주 (4084E+48) 2016. 6. 9. 오후 9:36:34>>511 안호의 여동생도 한 번 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안호를 싫어하는 이유도 물어볼겸... 수정펀치를 날려주겠어! (끌려감
그럼 그렇게 된걸로? 하하하하 친구가 하나 더 늘었다! (춤 -
513 안호주 (84206E+51) 2016. 6. 9. 오후 9:37:39안호 여동생이야 오빠만 아니면 다 착한데...아무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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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단비주 (4084E+48) 2016. 6. 9. 오후 9:38:23안호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빠만 아니면 착하다라니 오빠를 얼마나 싫어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