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719482>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1000)
익명의 참치 씨
2016. 2. 17. 오후 11:31:22 - 2018. 1. 2. 오후 8:58:28
-
0 (16E+38) 2016. 2. 17. 오후 11:31:22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
1 이름 없음 (85E+37) 2016. 2. 17. 오후 11:32:30본 보트는 아직 안세워진거지?
-
2 이름 없음 (4E+36) 2016. 2. 17. 오후 11:34:45배경 설정은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두근두근)
>>1 보트 띄워놨어 저기저기 -
3 이름 없음 (78E+41) 2016. 2. 17. 오후 11:35:35>>2 아하 저기있구나!
-
4 이름 없음 (78E+41) 2016. 2. 17. 오후 11:37:00두근두근 돌리고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어디에 안착하지못한다...☆ 1:1이라도 돌리거싶어...8ㅅ8
-
5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전 10:36:29상판 적응겸 돌리고 싶은데...나 같은 참치랑 해줄 사람 없을까..ㅠㅜ
-
6 이름 없음 (79E+32) 2016. 2. 18. 오후 12:28:57>>5
나도 돌리고 싶어! 혹시 원하는 장르 있니? -
7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12:59:56>>6 오옷..! (덩실덩실)
현대,중세,판타지,sf..다 괜찮아! 그중에서 고르라면 어렵겠지만...판타지요소가 들어갔거나 sf인 걸로? -
8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2:03:11>>7
스팀펑크나 sf는 좀 힘든데.. 중세 판타지 정도로 괜찮을까? 플래그는 어떻게 할래? 연플, 우플, 원플 다 괜찮아! -
9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2:22:22>>8 나도 괜찮은데...플래그는 시작할때부터 적용되는 거 맞지?
-
10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2:24:00>>9
플래그 적용시기는 자유일거야! 일대일 상황극은 참여자끼리 정하기 나름이니까. -
11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2:30:10>>10
으음, 그렇구나! 그럼 일단 원플로 하고 싶어! 서로 성격이 안 맞는다던가, 가치관 차이같은 문제로..? 이유는 뭐든지 좋아! -
12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2:32:52>>11
좋아! 처음부터 원플인거 맞지? 난 가치관 차이였으면 좋겠어. 성별은 어떻게 할래? 난 일단 여캐로 할까 하는데.. -
13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2:38:10>>12
응, 처음부터! 가치관 차이라...세력 대립처럼 큰 걸로 할까, 아님 그냥 같은 동료인데 으르렁대는 걸로 할까? ..아니, 써놓고 보니까 후자는 조금 무린가...; 난 남캐로 할 생각이야. 여자시점을 못써서..
-
14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2:44:11후자로 가면 좀 친구끼리 투닥거리는 것 같지 않을까..? 상대역으로 여캐 괜찮지?
-
15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2:48:56>>14
으음, 나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그럼 역시 다른 세력인 거지? ..세력 대립물인가!(두근두근)
응, 괜찮아! 남캐 성격이 좀 이상해도 돼? 나쁜 놈으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
16 이름 없음 (51E+34) 2016. 2. 18. 오후 2:52:09>>15
괜찮아! 근데 나 시트 쓰는게 좀 오래 걸릴지도 몰라. 그리고 세력 다툼이라는건 귀족끼리 영지 다툼 하는 것 정도로 생각해두면 될까? -
17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2:56:19>>16
괜찮아! 천천히 하면 되지!
응, 근데 가치관 차이의 세력 다툼이니까 그 가치관도 정해야겠지..? 뭘로 할까? 종교? 아님 다른 거? -
18 이름 없음 (78E+38) 2016. 2. 18. 오후 2:59:51극단문으로 돌리고 싶다.
-
19 이름 없음 (51E+34) 2016. 2. 18. 오후 3:03:51>>17
종교가 좋지 않을까? 한 명은 무신론자, 한 명은 독실한 신자 정도로 해두면 될 것 같아! -
20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3:06:32>>19 오오 그거 좋다! 마침 내 캐는 나쁜놈이니 이쪽이 무신론자로 할게! 문장 형태는 자유롭게 하는 걸로 갈까? 아, 이거 직업같은 것도 정해야하나..?
-
21 이름 없음 (51E+34) 2016. 2. 18. 오후 3:10:13>>20
직업은 음... 나는 여기사 캐릭터를 내려고. 너참치는 상인도 괜찮지 않을까? 문장 형태는 너무 짧지만 않으면 괜찮아! -
22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3:18:46>>21 악덕상인인가! 근사한데! 근데 마주치기 힘들수도 있으니까 어느정도의 전투는 가능하게 해야겠다. 첫 만남도 상황 정해야 할까? 말했다시피 처음이라..; 일단 시트부터 쓸까?
-
23 이름 없음 (51E+34) 2016. 2. 18. 오후 3:24:08>>22
상인들도 전투는 가능한 쪽이 많으니까! 첫만남은 왕궁에서 하는 연회라던가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시트 양식은 내가 가져올까? -
24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3:26:47>>23
응, 부탁해! -
25 이름 없음 (51E+34) 2016. 2. 18. 오후 3:30:53>>24
“ 한마디! ”
이름:
가문:
성별:
나이:
외형:
성격:
직업:
종교:
기타:
일단 이렇게 가져왔는데, 추가하고 싶거나 빼고 싶은 항목 있어? -
26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3:38:24>>25
아니, 이정도면 될거 같아!일단 시트 내고 서로 확인한 뒤에 누가 먼저할지 정할까? -
27 이름 없음 (51E+34) 2016. 2. 18. 오후 3:41:21>>26
그러자. 근데 내가 밖에 나와있어서... 집에 가야 시트를 쓸 수 있을 것 같아. -
28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3:46:38>>27 알았어 그럼 나중에 올려줘!ㅎㅎ
-
29 카인 더 로즈리안 (03E+37) 2016. 2. 18. 오후 7:34:38“ 전쟁! 아, 이 얼마나 감미로운 단어인가! ”
이름: 카인 더 로즈리안
가문: 다이아몬드가 상징인 로즈리안 가. 옆구리에 바다를 끼고 있는 로즈리안 영지는 타 영지 사이의 중요한 교역로 역할을 하며 돈을 어마어마하게 긁어모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해상무역에도 손을 뻗어 온갖 진귀한 것들로 뭇 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즈리안 가는 대대로 상업을 주도해 왔다.
성별: 남
나이: 21
외형: 키 179의 건장한 몸을 보유하고 있다. 항상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는 칠흑같은 머리칼은 2:8로 빗어넘겼으며, 생기발랄한 황금색 눈동자를 가졌다. 분명 하나하나 이목구비를 짚어가면 오만한 눈빛에 날카로운 눈매, 고집스러운 입술 등으로 딱딱하고 차가운 인상일 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유하고 친절한 인상이다. 직업상 너무 화려하지도, 촌스럽지도 않은 검은색 옷을 선호하며 항상 손잡이 부분에 황금색 용 장식이 있는 지팡이를 가지고 다닌다.
성격: '손님의 만족이 곧 나의 만족'이 모토. 돈이 곧 가치이며, 모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인상이 생업에 도움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때문에 미소를 잃지 않으려 한다. 수완이 좋고 처세술에 능해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다른 면으로는 폭력적이며, 잔인하거나 살육하는 장면을 보면서도 웃을 수 있는 정신을 소유하고 있다.
직업: 귀족상인
종교: 무신론자
기타: 세간에 떠도는 가장 유명한 일화로, 카인이 독실한 종교인으로 이름났던 한 남자를 구워 삶아 돈을 주고 종교인을 포기하게 했는데, 카인이 이를 두고 '봐라, 돈은 신도 살 수 있다'고 한 이야기가 있다. 물론 이 일화가 유명세를 타게 된 데에는 무신론자인 그를 통해 여러가지 물품을 공급받고 있는 종교인 귀족이 있다는 사실이 한몫 했다.
-
30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7:35:13이렇게 올리는 건가... 일단 올려둘게!
-
31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8:34:33“ 자신의 위치에 맞게 행동하시길. ”
이름: 루치아 폰 하인드리히
가문: 붉은 사자가 상징인 하인드리히 공작가. 영지는 국경지대에 있으며 초대 공작은 초대 국왕과 함께 나라를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가문 대대로 왕궁의 근위대장직을 임하며 국경지역에서 가장 먼저 적과 맞서 싸워왔다. 뛰어난 실력의 사병으로 유명하고, 토양은 비옥한 편이다. 하인드리히 공작가의 또 다른 별칭은 난공불락의 요새. 영지 내 치안도 좋은 편이라 영지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성별: Female
나이: 24세
외형: 167cm에 탄탄한 잔근육으로 구성된 몸매. 금발과 적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데, 머리칼은 날개뼈를 채 넘지 못한다. 사석에서는 아래로 느슨하게 즐겨 묶는 듯. 큰 눈에 쌍꺼풀은 없고,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가지고 있다. 피부톤은 밝은 편이다. 손의 곳곳에는 흉터와 굳은살이 자리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청초한 외관이나, 표정이 없어 날카로운 분위기를 띈다. 가보로 물려받은 검은 전시가 아닌 한 소지하지 않으며, 평상시에는 평범한 에페나 바스타드 소드를 소지한다.
성격: 고지식한 부분이 있으며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한다. 예의를 중시하며 무례한 부류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의 권리보다는 의무를, 개인보다는 국가를 더욱 우선시 하는지라 대하기 껄끄럽다는 평판이 자자하다. 여성과 귀족으로서는 드물게 부와 사치품에 관심이 없다.
직업: 왕궁 근위대장.
종교: 국교의 독실한 신자.
기타: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검의 극에 다다랐다고 평가된다. 또한 여성의 몸으로 왕궁 근위대장과 영주직을 빈틈없이 해내고 있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영주직은 부친의 사망으로 19세에 급작스럽게 물려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교계에 자주 얼굴을 보이지 않고, 공석에서나 사석에서나 늘상 바지 차림을 해 실상은 남성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고 있다. 여러모로 소문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다. 정작 본인은 신경 쓰지 않는 듯. 하루도 빠짐없이 사병들과 훈련에 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
32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8:34:57너무 늦어서 미안해8ㅁ8
-
33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8:43:44>>32
아냐 ㅋㅋ 엄청 근사한 캐릭터다.. -
34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8:49:23>>33
어린게 깝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카인 작위는 어떻게 돼?? -
35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8:56:31>>34 헉...그건 생각 못했네..ㅂㄷ
군사력은 좀 없겠지만, 재산을 봐서 후작정도..? 근데 또 그러면 깝죽대기 힘들까 조금 걱정이긴 한데. -
36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8:58:00>>35 그렇다고 해서 저런 대단한 가문이랑 같을 순 없고.... 뭐, 적당히 경멸받기 좋게 후작으로!
-
37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8:58:24>>35
음. 그럼 루치아쪽을 후작으로 할까? 개국공신이라지만 초대 후작이 공작 작위를 거절했다고 하면 되니까:) -
38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8:59:34>>36
엨 그럼 카인은 후작, 루치아는 공작으로 생각할게! -
39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8:59:51>>37 어엇..내용이 꼬였네....
그럼 사이좋게 후작으로? -
40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9:00:20엌ㅋㅋㅋㅋ 계속 꼬이네...알았어! 그렇게 하자 ㅋㅋㅋㅋ
-
41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9:03:13ㅋㅋㅋㅋㅋㅋㅋ그럼 순서는 어떻게 할까? 내가 스타트 끊을까?
-
42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9:07:42>>41 그래준다면 사랑해..!(하트를 흩뿌린다)
-
43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9:12:23>>42
ㅋㅋㅋㅋㅋㅋㅋㅋ배경은 뭐가 좋아? 왕의 생일? 개국일? 하고싶은거 있으면 말해줘! -
44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9:15:48>>43 경축할 일이 생겨서 둘이 으르렁 거린다면 그걸로 족해!! 음...그래도 역시 개국일이 좀 더 큰 행사려나? 이런 영주나 귀족들 사이에서 왕은 사실 권력이 그렇게 크진 않으니까..
...왕을 무시하는 거 같아서 왠지 미안해지네 -
45 이름 없음 (22E+40) 2016. 2. 18. 오후 9:18:14>>44
으악ㅋㅋㅋㅋㅋㅋ그럼 개국일 배경으로 써올게! -
46 이름 없음 (03E+37) 2016. 2. 18. 오후 9:20:51>>45 응응, 부탁해!
-
47 이름 없음 (51E+40) 2016. 2. 20. 오전 12:01:31오랜만에 상판왔는데...적응하려고 하는데 같이 어울려줄 참치가 있...으려나..
-
48 이름 없음 (62E+41) 2016. 2. 20. 오전 12:37:28>>47
마침 나도 적응이 필요한데, 같이 돌려보지 않을래? -
49 이름 없음 (51E+40) 2016. 2. 20. 오전 12:45:53>>48
나야 괜찮지만...오랜만이기도 오랜만이고 필력도 후달리는지라..그래도 괜찮다면야. -
50 이름 없음 (62E+41) 2016. 2. 20. 오전 12:49:38>>49
필력 딸리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니까 괜찮아!
혹시 원하는 장르나 상황이 있니? -
51 이름 없음 (51E+40) 2016. 2. 20. 오전 12:53:37>>50
장르라...현대나 SF..중세도 괜찮고.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는데 -
52 이름 없음 (62E+41) 2016. 2. 20. 오전 1:00:51>>51
그럼 무난하게 현대는 어때? 오랜만이니 복잡한 건 힘들지 않을까 해서.
상황은 장르부터 정하고 생각해보는 게 좋겠다! -
53 이름 없음 (51E+40) 2016. 2. 20. 오전 1:10:14>>52
현대 조으다....는 필력이 심히 구리니 눈갱주의.. -
54 하월주 (81E+35) 2016. 2. 21. 오전 12:26:47여림주 미안해!!!!!! 어제랑 오늘 미리 못온다고 전해주지 못해서 진짜 면목없어... 미리 말이라도 해놧으면 기다리게할 일은 없었을텐데...
-
55 이름 없음 (38E+38) 2016. 2. 21. 오후 6:53:50"거절은 거절할게요, 오늘의 메뉴는 제 전화번호되겠습니다. 아가씨"
"디 몰토! (훌륭해!)"
1. 이름 : 마르코 유진 (Yuujin Marco)
2. 성별 : 남
3. 나이 : 25세
4. 신장 : 172cm
5. 몸무게 : 68kg
6. 지원 담당 : 플로어 스텝 (키친의 직원이 정 없을땐 키친도 가능)
7. 외형 : 블루블랙으로 염색한 포마드헤어를 하고있으며 언제나 은색 귀걸이를 하고있다. 늘 사근사근하게 웃고있으며 서양인과의 혼혈이기에 속눈썹이 길거나 느끼해 보이기도 한다.[이미지 보다 조금 더 동양스러운 모습이다.] 상당히 거친 운동을 한것 같아보이지만 늘상 아르바이트 복이든 옷이든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알기가 매우 어렵다.
8. 성격 : 레이디 퍼스트가 신조인 남성으로 보인다. 마르코에게 좌우명을 물어보면 "남자는 힘, 여자는 사랑" 이라 대답할것이다.
9. 뒷이야기 :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아버지와 성악을 전공하던 한국인 어머니아래에서 태어난 그는, 그저 어머니가 한국인 이라는 이유하나로 자기의 일을 다 내팽겨치고 한국에 정착할정도로 자기 아내에게 헌신적인 남편의 모습을 십수년이나 보면서, 심지어 교육받으며 자라왔기에 언제나 여자에겐 상냥하게, 사람들과는 활기차게 라는게 모토로 자리잡았다. 초등학교 시절 그는 아버지가 미쳐 좋아하는 축구도 아닌, 한국에서 유명한 야구도 아닌 마이너하기 짝이 없는 미식축구에 빠지기 시작한다. 계기는 단순, 남자는 힘 여자는 사랑이라는 좌우명을 가진 그에게 힘과 힘이 격돌하는 격렬한 스포츠인 미식축구는 그에게 있어서 아주 매력적인 스포츠였다. 그날 이후로 학교에서도 친구들은 전혀 관심없는 미식축구공을 가지고 놀거나 혼자서 연습하는데 급급했다. 중학생이 되서야 그의 열정을 알아준 아버지는 어머니가 아들이니까 하고싶은거 하게 해줘라고 유치원생때 말한 말을 지켜주려고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보내 버린다. 가뜩이나 덩치가 작은 남부유럽과 아시아 혼혈인 그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미식축구부의 선수로 발탁되지 못했다. 그리고 그렇게 4년을 보내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교에 들어서 드디어 빛을 발하여 대학리그에 들어가 선수 생활을 하게 되지만 2년째 되던해 선수 생명에 지장이 갈 부상을 입고 은퇴, 대학도 중퇴를 하고 부모님 몰래 한국으로 돌아왔다. 군대도 어영부영 공익으로 갔다왔고 이제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며 아르바이트를 전전한지 1년, 리프레쉬겸 바다로 바캉스를 간 그는 우연히 아르바이트 모집 전단지를 보게되고 그곳의 점장이 마음에 들었기에 일을 하기 시작했다. 자취경력도 길고 짧은 인생이지만 많은 일들을 해봤기에 금방 자리를 잡게 된다.
10. 기타 : 점장을 비롯해 가게의 모든 여성 스태프들은 그에게서 선물을 몇번이나 받고 받는중이다. 마음에 드는 손님이 있을땐 사비로 주문을 추가해서 가져다 주기도 한다. 와인에 대해 잘 아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정작 그는 술에 약하다. 그리고 그는 말이 제법 많은 편이다. 오른쪽 무릎에 큰 흉터가 있다. 아무리 그가 부상을 입었었다 하더라도 운동선수 출신은 운동선수 출신, 가게에 힘쓰는일은 -특히 여자가 하려고하면- 도맡아서 하려고 한다. -
56 이름 없음 (00498E+54) 2016. 2. 21. 오후 11:51:03멍청했지. 나는 짧게 평하며 웃었다. 내 볼일을 끝냈다고 해서 정말, 말 그대로 멍청하게 마음을 놓아버렸다. 몸을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이미 늦은 때였다. 선언하는듯한 목소리. 그리고 선뜩한 파공음이 내게로 내리꽂혔다. 떨어져나갈것 같은 어깨에 균형이 흐트러진다. 하는수 없이 한쪽 무릎이 바닥에 닿았고 어깨를 지나친 무기가 목에 닿으려 할 때였다. 여기서만큼은 다행히 늦지 않았다. 늦지 않았다면 늦었다는 판단을 할 새도 없이 저세상이었을터다. 능력을 발현시켜 몸에 한기를 두르고는 목을 가볍게 스치는 무기의 열기를 견뎌낸다. 그럼에도 화끈한 감각은 잔류하여 목 뒷덜미를 데운다.
"그 말은 저승까지 동행해주겠다는 말인가?"
어깨를 얻어맞자 마자 앞으로 몸을 굴려 날 공격한 누군가와 대치했다. 물론, 겨우 스친 뒷덜미 따위를 어깨의 통증에 비할 순 없었다. 젠장 벌써 열세군. 웃듯이 대답했지만 가면 안의 표정까지도 그러긴 힘들었다. 그래도 처지를 비슷하게만 만들면 확률없는 게임은 아니게 되겠지. 굴린 몸을 일으키는것과 동시에 내가 총을 꺼내들었으리란것을, 그녀는 지금 알고 있을까.
총구가 그녀에게로 겨눠진다. 이어서 골목엔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
57 이름 없음 (48712E+52) 2016. 2. 22. 오전 2:03:09혹시 중세 판타지로 돌려보고싶은사람있어?
-
58 이름 없음 (65872E+50) 2016. 2. 22. 오후 5:34:42>>57 여기있어!
-
59 이름 없음 (48712E+52) 2016. 2. 22. 오후 6:05:56>>58아직 있니?
-
60 이름 없음 (76806E+57) 2016. 2. 22. 오후 7:47:45>>59 미안! 밥먹느라 늦었네.. 지금 있어!
혹시 중세 판타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
61 이름 없음 (15086E+55) 2016. 2. 22. 오후 7:49:20>>59 미안! 밥먹느라 늦었네.. 지금 있어!
혹시 중세 판타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
62 이름 없음 (15086E+55) 2016. 2. 22. 오후 7:49:39중복이라니...
-
63 이름 없음 (48712E+52) 2016. 2. 22. 오후 8:26:06아니아니! 안늦었어!
흠..딱히 생각한건없는데..중세판타지로 돌리고싶지만
현 보트중에 그런게 없는거 같아서
굳이 생각하자면 이정도 생각해봤어
1,귀족가문의 남매
2,여행중인 마법사와 제자
3,성기사들 이야기
4,소심한 마왕과 뻔뻔한 인질공주
5,노예로 팔린 마족과 주인님
등등...마음에 드는거 없으면 그쪽에서 제시해도돼!
진짜 그주제가 돌리고싶은것뿐이라서 ㅎㅎ -
64 이름 없음 (91854E+53) 2016. 2. 22. 오후 8:34:15>>63 3번이 특히 끌리는것같아! 음... 정확히는 사실 내가 검이랑 기사 덕후라서 그런면이 없잖아있지만... 같은 기수의 동료라든가 아님 선후배, 혹은 다른 신앙의 성기사단같은것 등등이 생각나네...
확실히 그쪽 장르는 최근들어 해본적이 없어서 나도 모니터링중이였었는데...!
음....그치만 미안... 딱 동접했을때 더 정해두는게 좋을텐데 사실 지금 아파서 누워있는중이야... 열이 점점 심해지고 몸이 피곤해져서 나머지를 돌리려면 내일 가능할 것 같아... 미안해...
-
65 이름 없음 (48712E+52) 2016. 2. 22. 오후 9:22:15아! 나나 같은 기수이긴하지만 한명은 엘리티의식의 특권층 한명은 오롯이 노력으로 올라온 평민!
이란 설정이 떠올랐다!
근데..다시 생각해보니 별로인것같기도..네가 골라주면 좋겠어!
괜찮아! 천천히 쓰는게 나중에 애착도 생기고 그럴것같거든
아프다면 충분히 쉬고 컨디션 나아지면 다시 이어줘!
그때까지 기다릴께! -
66 이름 없음 (96233E+61) 2016. 2. 23. 오후 8:19:09>>65 기다려줘서 고마워! 지금은 열이 많이 떨어져서 괜찮아졌어. 아직도 좀 으슬거리긴 하지만 뭐...
왠지 둘의 상황을 보니까 이런 설정도 떠올랐어!
기사단의 기사가 되기 이전 시절부터 둘 다 같은 기수의 동급생이였지만 서로의 출신이 너레더가 말해준 것 처럼 다르기도 하고 묘하게 둘이 엮일때마다 투닥거리거나 경쟁할 일들이 많은 라이벌 관계였다가 한 몇년~ 몇 개월간 안보고 살던중에 둘 다 정식 기사가 되어서 보니 같은 기사단에 배치되었다는 설정 어때? -
67 이름 없음 (67312E+61) 2016. 2. 23. 오후 8:53:59>>66 다행이다!근데 이번엔 내가 독감에 걸려버렸습니다...
진짜 죽은듯이 자버렸다ㅋㅋㅋㅋ 나 이거남기고 일단 자려고..미안해...
그리고 설정은 좋은것같아! 평민까진 아니고 계층차있는 귀족이지만 어리니까 재능차이같은건 느껴지지도 않고 같은걸 배우며 투닥대다
계급높은쪽이 집안빨로 먼저 기사가 되고 좀있다 낮은쪽이 재능빨로 남들보다 빠르게 기사가 되는거야
얼마안되서 직급차는 별로 안나니까 높은쪽에서는 집안빨로도 매울수없는 재능차 때문에 열등감 느끼고
조금 있는 직급차때문에 공석에서는 같은곳에 설수없다는 사실에 열등감 느끼는 낮은쪽으로 끼리끼리 열등감을 느끼는!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가독성떨어져서 고멘네...
네 설정하고 내꺼하고 섞어봤는데 어때? -
68 이름 없음 (92163E+66) 2016. 2. 23. 오후 9:02:01>>67 병이 잘못한게 틀림없어! 번갈아가면서 우랄 괴롭히다니... 푹 쉬어!
확실히 평민출신이면 정말 천제적이였을체니까 그정도로 차이를 내는게 좋을 것 같아. 낮은 귀족에 대한 설정이 하나 생각나서 말인데, 낮은쪽은 재능은 있지만 집안이 내세울게 별로 없어서 전장이라든가 좀 빡센 현장에서 굴러야 겨우 지금의 높은 쪽이 있는 위치에 오를까 말까라서 열등감에다가 질투심같은게 있다고 해도 될까? -
69 이름 없음 (67312E+61) 2016. 2. 23. 오후 9:20:11>>68잠이 안와...
당연이 좋지! 높은쪽에서도 내가 당연히 엘리티니까
너보다 월등한 높이에 있어야하지만 조금의 차이밖에 없다는것에 열등감 + 재능에 대한 질투심이 있을거니까!
신개념 사이좋게 질투해요:) -
70 이름 없음 (92163E+66) 2016. 2. 23. 오후 9:37:36>>69 저런...
이런게 원플인가요... 여담이지만 저러다가 서로 열등감을 확인하고 친해지거나 서로를 인정한다는 스토리도 생각났지만 이건 아주 한참 후가 될 것같다.
난 지휘가 낮은 쪽으로 하고싶은데 혹시 높은쪽으로 부탁해도 될까? -
71 이름 없음 (46527E+51) 2016. 2. 24. 오전 10:11:32>>70저말하고 잠들었다ㅋㅋㅋ
그럼 마지막은 큰사건에서 서로 돕다가 우플뜨는걸로!
사실 나 높은쪽이 하고싶었는데 다행이닷! 내가 세상에서 제일찌질한 시트를 쓰도록해야지ㅋㅋㅋ -
72 이름 없음 (23057E+54) 2016. 2. 24. 오전 10:41:37>>71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 큰 사건도 막 처음에는 서로 으르릉거리면서 내가 다 해결할거니까 넌 짜져있어!!! 막 이런식으로 둘이 싸우다가 일을 키우는게 생각났다.
음. 그럼 시트쓸까? 양식은...
이름-
성별-
나이-
외모-
소속/직위-
기타-
정도로?
그러고보니 얘네가 속한 나라라든가 기사단에 대해서도 가볍게 정해두면 좋을 것 같아 -
73 이름 없음 (69567E+59) 2016. 2. 25. 오전 2:29:43>>72 아참! 시트에 성격을 넣는걸 까먹었어...
-
74 이름 없음 (88457E+54) 2016. 2. 25. 오후 4:40:32>>73으어어 갑자기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이번 독감이 상당히 위험해서 입원하게 됬거든요ㅠㅠ
손가락 까딱하는것도 죽을것같습니다ㅋㅋㅋ지금이야 약을 대량처방받아서 좀 제정신이 돌아오지만...
아! 빨리돌리고싶으시다면 저포기하고 딴사람을 찾으셔도 됩니다!
책임감없는 저때문에...그럼 이만! -
75 이름 없음 (73334E+57) 2016. 2. 25. 오후 11:12:04>>74 그거 큰일이잖아!!!!!! 예상은 했지만... 으윽... 난 괜찮아!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기다리기는 잘 하거든! 그러니까 미안해할 필요 없어. 그 대신 잘 쉬고 잘 먹고 잘 자고 해서 꼭 쌩썅하게 돌아와줘!!!!
-
76 이름 없음 (51282E+63) 2016. 2. 26. 오전 1:14:13>>75 오타. 쌩쌩하게로 수정.
아무튼 쾌유를 빌어! -
77 이름 없음 (73509E+55) 2016. 2. 27. 오후 2:10:35판타지 배경으로 죽은 부모님 때문에 복수하겠다고 몸을 막 굴리는 어린 인간 남캐랑 어떤 나라에서는 지명수배중인 용병 이종족 여캐로 초반원플 후반연플
or 겁 많은 어린 남캐랑 얀데레 여캐로 한 번 돌려보고 싶어!
난 남캐로 돌려보고 싶고, 글은 대강 중~장문 정도 써. 끝까지 함깨해 줄 참치가 있다면 찔러 줘! -
78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전 5:34:29혹시, 말많은 상인 악마 캐하고 . 그냥 너희캐로 돌려볼사람없어 ? 세계관은 같이 정하자! 사실 내가 생각나는 세계관이 없거든 혹시 같이해줄 참치있어 ?
-
79 이름 없음 (39104E+59) 2016. 2. 28. 오전 10:35:44>>77 오늘도 같이 돌릴 참치를 찾아볼게. 관심 있으면 말해 줘.
-
80 이름 없음 (88828E+56) 2016. 2. 28. 오후 12:53:40>>76입원 생활이라는게..왜 살이 빠지는지 알겠다
밥이 맛없어
어쨌든 돌아왔다! 이제 시트쓸까?아! 이쪽에게 뭐 바라는 점이라도?
나라하고 기사단은 음..적당히 큰나라고 간혹가다 주변에서 도움을 바라면 지원해주는 원정단 소속의 기사단정도?
자주는 안나가고 나가도 다들 자기나라일 아니니까 몸사리는데 나중에 높은애가 쓸데없이 노블레스 어쩌구 하면서 나대니까 낮은쪽하고 자주 의견충돌하다가 일치는걸로 -
81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1:52:56>>78 혹시 찔러봐도 될까?
-
82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1:53:45아니 >>78 이 아니라 >>79 !
-
83 이름 없음 (39104E+59) 2016. 2. 28. 오후 5:18:33>>82 늦어서 미안. 혹시 >>79라면 >>77 이야기하는거, 맞지?
-
84 이름 없음 (06737E+58) 2016. 2. 28. 오후 5:19:08>>80 돌아왓구나!!!!! ...혹시 무리하는건 아니지? 퇴원했다지만 당분간은 조심조심 지내...음. 잔소리같았으려나. 미안해. 그나저나 병원밥 그거 진짜 공감이야. 옛날에 물리도록 먹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한달동안 컵라면 한 박스랑 어찌저찌 버티다가 간호사랑 엄마한테 혼난적도 있었... 이게 아니라!
응! 시트쓰자!
사실 남캐에 관해서는 금발&은발 취향이라서 가능하다면 그 둘중에 하나를 주신다면야 감사드립니다... v///v
나는 기다리면서 여캐버전/남캐버전 으로 시트를 써봣어. 원하는 쪽을 말해준다면 확인하는대로 그쪽으로 올려줄게! 그 외에 이쪽에 바라는게 혹시 있니?
아참. 그렇다면 나라는... 오랫동안 거대한 영토를 소유한 제국정도로 할까? 오랫동안 있던 제국이라서 보수적인 입장의 사람들이 많고 나라 자체는 외부세력이나 어려움이 크게 없어서 주변국들의 분쟁을 조절하거나 지원같은것을 자주 해준다는 쪽으로 하면 원정기사라는 설정도 잘 녹여넣을 수 있을것같아. -
85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5:20:56>>83 나도 늦어서 미안 . 응 맞아 !
-
86 이름 없음 (39104E+59) 2016. 2. 28. 오후 5:26:40>>85 그래? 잘 됐다! 찔러줘서 고마워! XD! 우선 >>77에 있는 설정 중 어떤게 끌리는지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
-
87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7:08:39>>86 음. 개인적으로 난 다 괜찮지롱 ! 음음음으므음으믕므으므으믕므으므므으믕ㅁ 설정은 차차 정해나가자 .
-
88 이름 없음 (88828E+56) 2016. 2. 28. 오후 7:10:29>>84컵라면ㅋㅋㅋ 그방법을 몰랐네 난 그냥 굶었는데
자다가 꼬르륵소리때문에 창피해하고////
지금은 완쾌!까진 아니여도 중쾌정도...금방 나을꺼니카 걱정 고마워!
후후 그럴줄알고 금발에 벽안인 클리셰적인 아이를 알@노아 제@의 슬모캐를 바탕으로 생각중이야! 내표현력이 따라가지못하겠지만
일단 난 남캐를 생각중이고 남남도 남여도 상관없어서 오히려 그쪽이 좋을대로 해줘!
응응! 내가 배경생각하는데는 약해서..
높은애하고 낮은애 계급차 정도는 어떻게 생각해? 가문도 그렇고 기사단 내에서도
단장하고부단장정도? 아 높은애가문은 백작정도로 생각하고있어 -
89 이름 없음 (39104E+59) 2016. 2. 28. 오후 7:18:03>>87 다 괜찮다고? 그러면 내가 선택을 할 수 없는데... (;ㅁ; ) 굳이 고르라고 한다면 어떤게 더 끌리는지 말해줄 수 있을까?
-
90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7:19:26>>89 개인적으로 얀데레 여캐쪽.. ! 음 내가 여캐밖에 못하기도 했고. 내가 이종족을 좋아해서
-
91 이름 없음 (39104E+59) 2016. 2. 28. 오후 7:25:24>>90 그래, 그러면 난 겁 많은 어린 남캐로 돌리도록 할게. 일단 이건 스토리나 배경설정 등을 정하지 않았으니, 우리 둘이서 한 번 정해봐야겠다. 일단 시대 배경부터 정해보도록 하자. 이종족을 좋아한다 하면, 판타지 배경이 좋을까? 아니면 현대 배경?
-
92 이름 없음 (9819E+61) 2016. 2. 28. 오후 7:26:06>>88 후후후... 왠지모르겟지만 집안이 병원이랑 잘 얽히는터라 병원 입원에는 나름 뼈가 굵게 되었지...
오오! 텔레파시가 통한건가?! 응. 알았어! 그럼... 여캐로 가져올게!
기사단 안에서라면... 음. 내쪽은 시골의 남작정도고... 응! 얼마전에 부기사단이 되었다고 할까? -
93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7:28:40>>91 개인적으로 판타지 현대도 좋아해 ㅎㅎ ! 사실 용병은 딱히 감이 안잡히긴 하는데. 현대 판타지 좋아해?
-
94 이름 없음 (39104E+59) 2016. 2. 28. 오후 7:34:20>>93 현대 판타지는 좋아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해. 둘 다 좋아한다고? 그러면 현대 설정으로 가도록 하자. 용병 여캐로 한다면 판타지가 더 어울리기는 하지만, 얀데레 여캐로 돌리기로 했으니까.
-
95 이름 없음 (88828E+56) 2016. 2. 28. 오후 7:35:21>>92그거 좋은거 아니잖아ㅋㅋ너도 조심해야돼ㅋㅋ
설정은 이정도면 됬으려나? 나 그럼 이제 시트쓸게!
대충 틀은 짜놔서 아마 저녁쯤에 올라올것같아 -
96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7:36:58>>94 응응 알았어. 하지만 이종족으로 갈려면 판타지겠지..? 음.. 대신 판타지같은 외형은 괜찮지 ?
-
97 이름 없음 (39104E+59) 2016. 2. 28. 오후 7:42:48>>96 응, 괜찮아! 판타지같은 외형이 넘쳐나는 현대 세계관으로 짜면 되니까. 그럼 다음은 캐릭터 설정 or 남캐랑 여캐랑 만나는 계기를 짜면 되겠다. 어떤걸 먼저 하고 싶은지 말해줄 수 있어? 맞다, 지금 일이 생겨서 잠시 나갔다 오도록 할게. 한 1~2시간 정도 걸릴거야!
-
98 이름 없음 (9819E+61) 2016. 2. 28. 오후 7:43:40>>95 뭐 글키야 하지마느.....
알았어! 그럼 나부터 올려둘게!
이름- 체트라 예이예르 라바룸
성별- 여성
나이- 21세
외모-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기사수련과 업무로 인해 제법 탄탄하게 근육이 진 몸에다가 남자들과 비슷한 키와 훈련으로 인해 벌어진 어깨와 함께 여성으로서 발달해있는 골반덕분에 그녀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그나마 가장 여성직인, 표범마냥 늘씬하고 단단한듯한 인상의 몸을 갖고있다. 추운곳에 가면 금방 새하얗게 질려버리지만 다른때는 혈색이 좋아서 적당히 붉은 기운을 띄고 있는 피부 위로 색이 옅어서 은색-회색으로 보이는 얇은 머리카락은 그녀의 고집으로 허리까지 길러서 한갈래로 땋고 다닌다. 색이 별로 없어서 투명해보이는 보라색눈과 풍성한 속눈썹, 숱이 적당히 많은 눈썹과 시원한 콧대는 그녀의 얼굴중에 가장 자랑거리이다. 하지만 턱은 좀 각지고 손과 발은 굳은살이 덕지덕지 붙어서 그녀는 늘 손에 장갑을 끼며 고개를 조금 내려 그런것을 숨기려고 한다. 장신구를 딱히 좋아하진 않으나 기사단에 들어올 때, 순결을 지키는 것을 깨버린다면 기사단에서 스스로 나간다고 맹새하며 그것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순결의 반지'라고 하는 수수한 금반지를 늘 오른손 엄지에 끼고 다닌다. 무장시에는 늘 남자의 옷에 갑옷을 차고 다니지만 평상시나 수련중에도 남자옷을 입는다. 다만 기사단의 기사로서가 아닌 체트라로서 격식과 예의를 차리는 중요한 자리같은 곳에서는 가끔 드레스정도는 입는다고...
성격-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호전적이고 조금 신경질적인 면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선한편이며 자기 프라이드가 제법 센편이다. 노력과 끈기의 대가이며 또한 남을 대하는 태도가 확실해서 잘 대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잘 대해주지만 자기가 낮게 평가한 사람에게는 대우가 좋지 않다. ...기묘하게도 동물들이랑 친한 성격이라서 쉴때는 길들인 새에게 먹이를 주거나 어디서 온지 모를 고양이를 껴안고 앉아있는 모습도 보인다.
소속/직위- 원정기사단 소속 평기사, 라바룸 남작가문의 셋째.
기타- 라바룸 남작가가 관리하는 라바룸령은 굉장히 조용조용하고 별 영향력도 없는, 아주 척박하진 않지만 풍족하지도 않은 변방의 영지이다. 또한 영지 수준도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시골영지중에서도 특히 외부로서의 변화도 별로 없는데다가 다른 영지의 귀족이나 다른 국경선의 나라들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지금의 라바룸 가문 내의 실세이자 가주, 체트라의 친부인 기이 야르 라바룸은 이런 느긋하고 조용한 시골의영주답게 대를 이을 장자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자식들에게 크게 관여하지 않고 자유롭게 키우는 사람이였다. 그중에 자신의 막내딸인 체트라의 친모가 체트라를 낳고 얼마안가 죽었기 때문에 기이는 체트라에게 더 정을 쏟고 관대하게 기르기도 하였다. 그렇기때문에 무술에 관심이 있고, 또 그것들에 대하여 어릴때부터 두각을 드러낸다는 말이 딱 들어맞을정도의 재능을 갖고있던 체트라는 어릴때부터 일반적인 귀족집안의 여식과는 다르게 자라서 여성미가 좀 떨어진다. 여담이지만 위로 오빠만 셋 있는 막둥이. 엄마의 출신에 대하여는 멀리 다른 나라출신이라는것 밖엔 모른다. 무기는 주무장으로 기다란 양손검을 쓰며, 보조무장으로는 작은 활과 단검, 채찍등을 다룬다. 고기보단 야채와 과일을 좋아하며 동물들이랑 제법 잘 지낸다. -
99 이름 없음 (39104E+59) 2016. 2. 28. 오후 8:33:49>>96 돌아왔어! >>97에 적어놓은 것 중 어떤걸 먼저 하고 싶은지 물어볼게!
-
100 이름 없음 (9302E+59) 2016. 2. 28. 오후 8:42:24>>97 >>99 다녀왔어? 음 여캐가 집착이 많아서 남캐 주위사람을 전부다 없애버린다음 남주한테 집착하는건.. 안돼려나?
-
101 이름 없음 (39104E+59) 2016. 2. 28. 오후 9:02:24>>100 흠, 그것도 좋긴 하다! 내가 생각한 스토리는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신 것도 모르고 있는 체 혼자 생활하고 있던 남주가 여주랑 만나게 되고, 그러다가 집착이 시작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거든.
-
102 이름 없음 (9819E+61) 2016. 2. 28. 오후 11:35:17>>98 으악!!!! 소속이랑 지위에 평기사가 아니라 부단장으로 수정... 수정하는걸 까먹었었어...
-
103 이름 없음 (39104E+59) 2016. 2. 28. 오후 11:40:48>>100 저기, 미안한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아. 갑자기 심각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같이 돌리지 못할 것 같아. 생긴 일이... 굉장히 심각한 일인지라 쉽사리 말하지 못할 것 같아. 정말 미안해. 같이 설정을 짜고 해줘서 정말 고맙고. 꼭 나보다 더 좋은 참치를 만나서 재미있게 돌리기를 기원할게. 마지막으로, 정말 미안해.
-
104 이름 없음 (88828E+56) 2016. 2. 28. 오후 11:52:17이름:키엘 리너스 페베네
성별:남
나이:21
외모:
페베네 가문의 상징인 부드러워 보이는 금발머리카락을 허리까지 길게 길렀다
평소에는 거치적 거린다고 포니테일로 높게 묶어 올린다 여담이지만 사실 머리숱이 적어서 숨기려는것 눈썹도 수염도 적은편이라 자주 놀림당한다
맑은 파랑색의 눈은 그래도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 눈매는 살짝 쳐져서 언제나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보인다
188에 78로 건장한 체격 훈련을 자주하다보니 어께도 넓고 징그러울정도까진 아니지만 근육도 적당하다
여러모로 이성에게 인기가 있어보인다
피부는 의외로 꽤나 하얀편 밖에 오래있어도 빨개지기만하지 딱히 그을린적은 없다고
훈련때는 편한옷을 입지만 평소에도 단정한 복장을 입고다닌다 집안분위기 때문이기도 하고 훈련이 조금 없다 싶으면 부모님의 등살에 사교장으로 나가야하기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장신구야 평소에는 반지를 목걸이처럼 체인에 달아 목에 거는거 하나뿐이고 사교장에서는 여러 가문의 여자들이 선물로준것들을 예의상으로라도 달아야하기때문에 아주 화려하다
성격:
가문에 의한 엘리트의식이 강한편
자신의 모든일은 가문에 직결된다며 언제나 모든일에 열심히다 하지만 의외로 본인의 자존감은 낮다
이건 아마 남자 형제들이 많고 노력을 많이 하는편이여서 그런만큼 자신의 한계를 자주 깨달아 그런듯하다
가문을 대표한다 생각해서 그런가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친절하다 일단 낮선이도 그 사람좋은 웃음으로 맞으며 주변 평판도 좋다
그만큼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쓴다
소속/지위:원정 기사단소속 기사부단장
페베너 가문의 5째
기타:
페베너 백작가의 페베네령은 수도에도 가깝고 농지도 기름져 언제나 시끌벅적한곳 상인들도 자주다니고 하니 성 자체에서도 정해진것보다 돈을 많이 끌어들인듯하다
그런만큼 집안도 꽤나 콩가루
성주인 타버스 디아 페베네또한 부인만 4명 자식은 전부아들뿐인지라 그만큼 첫째 둘째부인끼리 다음 성주자리때문에 박터지게 싸운다고 물론 아들들은 더심하기에 거기에 진절머리난 키엘의 친모는 그를 차라리 멀리 학교로 보낸뒤 집안싸움에 휘말리지않도록 노력했고 최근에는 차라리 좋은집안의 여인에게 기둥서방으로써라도 독립하게 하려 자식의 연애를 독려하고있다
하지만 키엘 본래 조용하고 책읽는걸 좋아해 어머니의 일을 마음에 들어하진 않는다
잘하는건 없지만 못하는것도 없다 키엘에게 딱맞는말 무슨일을 시키면 몇일내로 뭐든 중상정도로 할수있게된다
하지만 정작 잘하는 무술은 없어 꽤나 쩌리취급 -
105 이름 없음 (88828E+56) 2016. 2. 28. 오후 11:54:28>>102그런거였구나 난또 그냥 평기사하고 싶어한건줄..
그럼 내쪽도 다시 부단장이아니라 단장으로 수정을...
다시쓰는것보다 그냥 이걸로 수정끝낼래? -
106 이름 없음 (00779E+54) 2016. 2. 29. 오전 7:02:00>>101 늦어서미안 상태가 안좋네. 음 그것도 좋다!! 그럼 그렇게 갈래 ?
-
107 이름 없음 (44478E+56) 2016. 2. 29. 오전 7:38:03>>105 좋아! 여담이지만 둘 다 집안의 막둥이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키엘주!
-
108 이름 없음 (43301E+51) 2016. 2. 29. 오전 10:23:03>>107응응 잘부탁해 체트라주! 그럼 시작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
109 이름 없음 (30756E+50) 2016. 2. 29. 오후 5:23:17>>108 늦게 봐서 미안해!
역시 시작이라면 원수같던 둘이 한곳에 다시 모이는 시점이 좋지 않을까? 예를들자면 누구 한 명이 먼저 기사단에 있다가 다른 기사단에서 옮겨온/새로 서임식을 치르고 부임받아서 정식으로 기사가 되어 자기 부대로 온 한쪽을 마주치는 정도로.
그렇다면 역시 전임자는 퇴직이나 사망... 어. 아니면 다른 기사단으로 소속만 옮겨졌다고 해야하나. -
110 이름 없음 (44478E+56) 2016. 2. 29. 오후 6:13:11띄우기!
-
111 이름 없음 (43301E+51) 2016. 2. 29. 오후 6:13:29>>109그럼 둘중한명이 승진?비슷한걸로 했는데 마침 전임자도 승진?을 해서 자리가 비어 들어가게된거
첫만남은 일단 부단장하고 단장이니까 먼저 만나게 되는걸로
어때?
옮기는건 키엘이 할지 체트라가 할진 마음에 드는대로 선택해줘 -
112 이름 없음 (44478E+56) 2016. 2. 29. 오후 6:17:05>>111 좋아! 그럼 체트라가 옮기는 쪽으로 할게! 선레는 내가 들고올게!
-
113 이름 없음 (43301E+51) 2016. 2. 29. 오후 6:29:44>>112고마워 선레 어떻게쓸까 고민중이였거든ㅋㅋ
기다릴게! -
114 이름 없음 (14348E+57) 2016. 3. 1. 오전 10:21:01인간화 할 수 있는 검이랑 여행 떠나고 싶다 or 유일하게 날 쓸 수 있는 주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싶다‘-`*!!
-
115 이름 없음 (25764E+57) 2016. 3. 3. 오후 5:36:12갱신!
-
116 이름 없음 (60541E+56) 2016. 3. 3. 오후 9:49:55>>114 아직 있니...? 조심히 찔러볼게.
-
117 이름 없음 (1316E+55) 2016. 3. 4. 오전 10:58:03>>116
짠! 여기 있어 :D!! 찔러주서ㅓ 고마어! -
118 이름 없음 (34631E+53) 2016. 3. 4. 오후 6:31:47>>117 아직 있다니 다행이다! \( 'ㅂ')/ 고맙긴! 검과 주인의 여행이라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 일단 난 검의 주인으로 돌려보고 싶은데, >>117은 어때? 원한다면 인간화 할 수 있는 검으로 돌릴 수도 있어. 그리고, 늦어서 미안해. 지금도 일을 처리하고 있어서 9시 이후에야 답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
119 이름 없음 (12357E+57) 2016. 3. 5. 오후 2:56:05갱신!
-
120 이름 없음 (12357E+57) 2016. 3. 5. 오후 11:29:02>>117 저기, 아직 있니? 너무 늦어서 가버린건 아니지? ;ㅁ;
-
121 이름 없음 (23867E+60) 2016. 3. 6. 오전 10:23:07>>120 갱신겸 문장을 봤을 때 살짝 오해할 수 있어서 수정할게.
>>118주야. 저기, 아직 있니? 내가 너무 늦게 >>117에 응답을 해서 가버린건 아니지? -
122 이름 없음 (23867E+60) 2016. 3. 6. 오후 9:31:14갱신할게. >>117, 이제 주말이 끝나가는데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 무슨 일이라도 생긴거니? ;-;
-
123 이름 없음 (3914E+55) 2016. 3. 7. 오전 8:46:26갱신.
-
124 이름 없음 (74099E+54) 2016. 3. 7. 오후 6:23:57다른 참치들, 계속 갱신해서 미안해. >>117, 4일 전부터 지금까지 답레는 커녕 근황 조차도 올리질 않네. 슬슬 기다리는 것도 지쳐가기 시작했어. 어떤 일이 생겨서 이렇게 근황조차 남길 수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주 금요일까지 근황이라도 가져오지 않으면 이번에 돌리기로 한 이야기는... 없던걸로 하자. 계속 >>117을 기다리며 1:1 시트 보트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혼자서 스스로를 희망고문 속에 빠뜨리며 마음아파 하는 것도 지쳐가고 있으니 이런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 그리고, 혹 문장이 조금 공격적이었다고 하면 사과할게.
-
125 이름 없음 (72472E+59) 2016. 3. 8. 오전 8:02:18>>124
보자마자 헉 소리가 났다......정말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어제 간신히 서둘러 들어왔다가 설마 내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내 이야기였구나......
>>118, 정말 늦어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 말해도 변명이고 >>118에게 상처를 입힐 것 같아서 이런 말밖에 남기지 못하겠다...o<-<......
혹시라도 내가 그나마 너무 늦진 않아서 이 대역죄인의 이야기를 들어줄 의향이 있다면, 마음을 돌릴 수 있는지와 텀이 매우 느려도 되는지에 대해 묻고싶어....☞☜.... -
126 이름 없음 (26592E+64) 2016. 3. 8. 오전 8:31:08>>125 헐...?! 돌아온거야?! \(;ㅂ;)/ 다행이다! 괜찮아, 어떤 이유 때문에 늦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돌아와 줬으니까! 대신 다음부턴 이렇게 늦게 되면 꼭 늦게 된다고 말해주도록 해! ( `^') ... 그나저나 내가 쓴 글을 보고 너무 상처받지는 않았어?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상당히 공격적으로 글을 쓴 것 같아서. 사실 >>124를 쓴 당시에는 잠을 자지 못하는 바람에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져 있었거든. 아무튼 같이 돌릴 마음은 아직도 있으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텀도 어느정도 걸리는지 이야기를 해줄 수만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 해도, 한 달에 한 번이라 해도 괜찮아! 사실 나도 할 일이 많은지라 텀이 길 것 같거든.
-
127 이름 없음 (72472E+59) 2016. 3. 8. 오전 8:37:13>>126 안좋은 타이밍에 나타난 안좋은 파트너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겠구나.......o<-<.......>>126의 반응이 너무 조곤조곤하고 천사 같아서 증발해버릴 것 같다....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생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아, 텀 같은 경우에는...비정기적....?퓨ㅠㅠㅠㅠ일주일...은 정말 상황이 안좋을 때니까 음, 그전엔 무조건 근황을 남기도록 할게!!!
아, 검의 주인이 하고싶다고 했으니 내 쪽이 검을 맡도록 하지 센세 ‘v`*!! 성별 쪽은 어때? 나같은 경우에는 돌릴 땐 남캐가 편해도 전부 상관없을카시라.. -
128 이름 없음 (26592E+64) 2016. 3. 8. 오전 8:46:43>>127 괜찮아, 아예 사라지지 않아준 것 만으로도 고마운걸! 텀이 비정기적이기는 하지만 일주일 안에는 적어도 근황이라도 올려준다면 될 것 같아! 혹 정 답레를 달기 힘들겠다면 근황이라도 올려줘도 되니, 너무 부담가지지는 마.
성별은 일단 내가 NL을 지향하는 남캐러이긴 한데... >>127도 남캐러라고 하니 내가 여캐를 담당할까 고민이 되긴 하네. >>127은 어때? 맞다, 그리고 이제 일을 처리해야 해서 밤 9시 쯤이 되어야지 답레를 달아줄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답레 남기고 가면 밤 9시쯤에 보고 답장해주도록 할게. -
129 이름 없음 (72472E+59) 2016. 3. 8. 오전 8:54:22>>128 응응, 그렇게 할게! 아, 그럼 내쪽에서 여캐로 할게! 어차피 다른데서 돌릴 때에도 비율 1:1이여서 나는 딱히 상관없으니깐 :D~~~
앗, 다녀와! 그럼 세세한 부분은 그 때 정하면 되겠다! 이것저것 구상해보고 있을게! -
130 이름 없음 (04717E+54) 2016. 3. 8. 오전 10:49:39끙 개인설정으루 돌려보구십ㄷㄱ·
-
131 이름 없음 (68875E+57) 2016. 3. 8. 오전 11:32:08>>130 그 개인설정이 뭔지 알아야 돌리고 싶다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
-
132 이름 없음 (04717E+54) 2016. 3. 8. 오전 11:33:10>>131 음 사실 상대방 설정이라던가 아님 내설정이라던가 상관없거든 알려줘서고마워!
-
133 이름 없음 (04717E+54) 2016. 3. 8. 오전 11:39:22혹시 . 타락해버린 신자로 모두 교화라는 의미로 몰살하려는 남성또는 여캐와 돌려보고싶은 사람있어 ? 비인간x인간 이었음 좋겠어! 물론 내가 비인간쪽!
-
134 이름 없음 (6704E+58) 2016. 3. 8. 오후 9:30:14>>129 미안, 조금 늦어버렸네. 암튼 돌아왔어! >>129가 여캐를 담당해주겠다니, 배려해줘서 고마워! 이제 세세한 부분을 같이 정해보면 되는거지?
-
135 이름 없음 (6704E+58) 2016. 3. 8. 오후 10:22:21갱신!
-
136 이름 없음 (81376E+61) 2016. 3. 9. 오전 12:23:08다시 한 번 갱신. >>129, 어떤 설정 먼저 짜보도록 할까?
-
137 이름 없음 (38769E+60) 2016. 3. 9. 오전 8:50:11갱신. >>129, 일단 남캐랑 여캐의 대략적인 모습 먼저 정해보도록 할까?
-
138 이름 없음 (14917E+59) 2016. 3. 9. 오전 10:19:24>>133 이제 봣어. 혹시 남아있다면 좀 더 자세하게 설정을 들어봐도 될까?
-
139 이름 없음 (36645E+60) 2016. 3. 9. 오후 12:11:27>>138 판타지 풍인데 이 세계관은 성당쪽이 권력을 잡고있어 . 내가 낼 캐는 신부(or수녀)인데 타락한 신부이며 악마야 .신의 부패에 참다못해서 그들을 전부다 교화할려고 하는 캐야. 상대방 캐는 네가 정해줬음 좋겠어! 관계도 네가 정해주고 물론 안되는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혹시 더 설명해줄거 있어?
-
140 이름 없음 (48337E+63) 2016. 3. 9. 오후 12:20:59>>139 오오! 흥미진진하다... 지금 설정을 듣고 생각난건데 내 인간캐는 이단 사냥을 주로 담당하는 신부나 성기사단 소속으로 생각나기 시작했어. 악마의 교화목적을 알아채고는 그걸 막기위해 교단에서 보냈다는 설정 내지는 예전 동료였었지만 그 계획을 알고 설듣 내지 저지하기 위해 혼자서 움직인다고 할까... 혹시 그 판타지 세계는 신은 한 명만 있는 유일신이야? 아니면 여러명의 신끼리 공존하거나 서로 싸우면서 세력이 있는거야?
-
141 이름 없음 (36645E+60) 2016. 3. 9. 오후 12:27:57>>140 신은 한명만 있어 ! 사실 다른 신들이 있으면 그냥 신을 넘어타버리면 되는거라서 대신 신과 성당측 사이에서 이리저리 갈피잡지 못하는 죽어가는 왕이 있긴해! 헉 네 설정 정말 좋다 . 내캐는 반대로 으르렁 거리겠지만 말이야.
-
142 이름 없음 (36645E+60) 2016. 3. 9. 오후 12:31:11>>140 핫 만약 . 비인간을 원한다면 비인간도 좋아!
-
143 이름 없음 (48337E+63) 2016. 3. 9. 오후 12:40:51>>141 그렇구나...! 그럼 같은 교단 소속이지만 갈래만 조금 다른 캐가 될 것 같아. 으르렁이라.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가야겟군! 역시 초반은 꽤 심하게 다투려나.
사실 비인간도 좋을 것 같긴 하지만 구상을 하기 시작하니까 인간쪽이 좋아졌어! 하지만 역시 전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평범한 인간에 비해서 성법을 자유롭게 쓴다던가 헬싱의 안데르센만큼은 아니더라도 음... 예를들자면 그런 느낌의 신부님이 나올지도 모르겟네.
어 근데 안데르센 생각하니까 무섭다. 그거... 안데르센이라니... -
144 이름 없음 (8955E+59) 2016. 3. 9. 오후 12:56:21>>143 초반만일지는 모르겠지만 헉 점점 갈수록 집착이 될지 경계가 될지는 행동에 따라서 달ㄹㄱ·질거야! 헉 신부님이라면 남캐를 낼 생각이야 ? 그럼 나도 능력을 정해야겠네. 음음
-
145 이름 없음 (48337E+63) 2016. 3. 9. 오후 1:18:54>>144 아무래도 교화(몰살)을 생각한 캐릭터니까 초반에 모든 이해관계라든가 서로 만나서 해결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겟지만 말이야. 기동성을 생각해서 남캐를 내려고 했지만 여캐가 좋다면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 남캐라면 엄... 성검을 휘드르는 기사에 가까운 능력을, 여캐라면 성수와 영창, 신성마법같은 계열의 능력을 생각중이였어. 혹시 이쪽 캐릭터에게 바라는 점이 있니? 있다면 거침없이 말해줘!
-
146 이름 없음 (8955E+59) 2016. 3. 9. 오후 1:27:04>>145 바라는 점은없다( 그럼 내가 여캐로 가던가 BLㅅ노 가야할지도 모르겠네 음 그냥 우정물 좋아해? 비엘끼없이! 그냥 히ㅣ고싶은 캐를 내도록해! 난 다 좋거든 *^^*
-
147 이름 없음 (48337E+63) 2016. 3. 9. 오후 1:41:37>>146 우정물 좋아해! 사실 연플은 매번 멍석을 깔고 고백을 받아도 제대로 못해내거든... 배려해줘서 고마워!
아차! 시트를 내기 전에 궁금한 점이 있어... 모든 갈등의 원인인 우리의 신님은 어떤 분이야? -
148 이름 없음 (62273E+57) 2016. 3. 9. 오후 1:56:10>>147 좋은질문! 신도 비인간이야 왜냐하면 내가 비인간 덕후거든 일단 전체적으로 몸은 어둠에 둘러쌓여있고 발 밑에서는 검은액체가 뚝뚝 떨어져 각종 검은액체 겉에는 하얀색 양복을 입고있어 . 검은 나비넥타이에 머리카락을 꽁지로 묶고있으며 . 반달모양의 금안의 눈동자가 겨우 보이는 정도야! 좀 가식적이랄까 자신을 믿는 사람들은 그래도 살아있는 취급정도는 해주는데 . 자신을 안믿는 사람들은 쓰레기취급하는 신이야. 마비노기한다면 모리안 정도 ?
-
149 이름 없음 (62273E+57) 2016. 3. 9. 오후 2:00:29>>148 그외 궁금한 캐릭터있음 물어봐 !
-
150 이름 없음 (48337E+63) 2016. 3. 9. 오후 2:01:30>>148 괘....괜히 타락이라고 하는게 아닌 분이시구나!!! 어마어마하시네... 그럼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더! 혹시 신이 주로 내세우는 교리라던가 있어? 아무래도 신부님이니까 캐릭터를 구상할때 써먹으려고...
역시 유일신이라면 제일 첫 교리는 나만 믿고 나를 따르라! 겟지만... -
151 이름 없음 (62273E+57) 2016. 3. 9. 오후 2:06:20>>150 날 믿지않으면 죽여버릴거다 정도 ? 사실 교리같은건 따르라 니까 신은 따르기만 바랄뿐이고. 모든것은 교황이 다 정해 신의 대변자이기도하고 . 아 이참에 교황은 네가 짜줄수있어? 여캐 남캐 상관없으니까 말이야
-
152 이름 없음 (22024E+63) 2016. 3. 9. 오후 2:14:21>>151 역시 무서운분이시구나! 으아 그나저나 이런 신님을 대변해주는 교황이시라면 엄청날듯해. 왠지 신님을 보니까 교황님은 신님의 대리인이자 비서같은 느낌으로 짜여질 것 같아. 우리캐가 둘다 남자니까 교황님은 여캐로 해볼게! 그럼 더이상 정할게 없다면
이름
나이
성별
종족
외모
성격
기타
정도로 시트를 쑬까? -
153 이름 없음 (62273E+57) 2016. 3. 9. 오후 2:19:37>>152 오케이 알았어! 정확히는 교황만 여자야 우리둘도 남캐 신과 왕도 남캐 .. 뭐야 이 비율
그림 시트를 써이ㅑ지! 아 그림은 나중에올릴게 -
154 이름 없음 (65521E+63) 2016. 3. 9. 오후 2:24:07>>153 교황님 홍일점 찍게 해드리는 비율...?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신경이 안쓰였는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여캐가 없구나.
오오! 그림도 올리는구나! 대단하다! -
155 이름 없음 (62273E+57) 2016. 3. 9. 오후 2:25:39>>154 바빠서 못올리게 될지도 모르고 그냥 자세한것만 알아두라고. 음음
괜찮아 엑스트라들을 여캐가 많게하면 돼 . -
156 이름 없음 (62874E+59) 2016. 3. 9. 오후 3:19:45
이름 : 바그너
나이: 겉모습으론 22살
성별: 남성
종족: 악마
외모: 검은색 살짝 긴 머리카락에 . 보드러워 보이는 회색 피부 . 그리고 역안의 눈동자를 가지고있다 . 붉은 역안안에 동공은 신기하게도 꽃모양이다. 안구 뒷방은 검은색이며 눈동자색은 붉은색에다가 동공은 꽃모양이다. 물론 오른쪽 눈만 이러며 왼쪽눈은 검은색 빈 공간으로 붉은 액체가 끈임없이 흘러내리기에 왼쪽눈을 감고 다니고있으며 귀 윗쪽에는 갈색 큰 외뿔을 가지고있다. 입은 항상 다물고있으며 눈동자는 반달 모양으로 흉흉하고 위협적으로 보여온다 . 항상 짜증나는 표정을 지니고있으며. 입고있던 신부복은 아래쪽이 찢어진지 오래여서 검은색 짐승같은 역관절 다리가 눈에 보이며. 등에는 등과 붙어있지않고 등과의 미세한 사이에서 둥둥 떠다니는 끝쪽이 하얀 검은날개를 지니고있으며 . 다리사이에서는 두꺼운 검은색 꼬리를 지니고있다. 입을 다물고있을때면 입이 보이지않지만 입을 열었을지에는 입이 눈에 보이게 된다
성격: 진지하고 말수없는 성격. 정확히는 말할 가치를 못느낀다고도 할수있다. 자신의 동료들이나 자신한테 진심으로 호의적인 사람 제외 . 전부 경계심 어리게 보며. '교화' 시키기도 한다. 어찌보면 싸이코패스처럼 보일정도 . 그의 목표는 이곳을 잠재워버리는 것이기에 . 마지막으로 왕을 노리고있으며 깔끔하고 빈틈을 남기지 않으려고한다. 거짓말을 잘쳐서 거짓말로 사람을 살살 굴리기도 한다. 사실 진지하게 거짓말 친다면 안 속는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속은 질문 투성이며. 미스터리한 느낌을 심어준다 사람이 직접 답을 알아내게 대답하는것을 좋아하며 . 타락한후 웃는모습을 볼수있을때는 죽을때 밖에 없다.
기타: *타락전과 타락후는 성격부터 외형까지 전부다르다. 타락전은 하얀색 머리카락에 하늘색 눈동자 말수가 많고 사근사근한 느낌이었으며 타락후는 검은색 머리카락에 . 역안의 눈동자 단답형에다가 말 하나하나가 날이서있다.
*왕하고 꽤나 깊은관계인듯
-
157 일단 신부님부터 (65521E+63) 2016. 3. 9. 오후 3:19:58신부 시트
이름: 본명은 리토. 세례명은 요한. 요한 신부로 불린다.
나이: 사제나이 열 여섯. 속세의 나이까지 치면 그는 올해까지 합쳐 스물 네번의 해를 맞았다.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외모: 빛이 거의 없는 회갈색의 머리카락과 부드러운 눈매와 조용한듯 기쁜듯한 표정속에 숨겨진 매같은 갈색눈과 성직자로서의 검손하고 경건힌 분위기 때문에 속세에서 그를 처음보는 사람은 첫만남부터 그를 편히 대하기가 힘들다. 전투신부로서 어릴때부터 뼈가 부숴져가도록 받은 훈련들 덕분에 그의 몸은 다부진 편이며 키또한 180대를 넘어간다.
성격: 겉보기엔 이렇게 보여도 사실 남들에게 모진소리를 잘 못하는 무르고 착한, 어느 동네 악동이라도 허허 하고 웃으며 대하는 동네 신부님같은 성격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대인배기질때문일 뿐이지 실제로는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 및 신의 명령에 한해서는 특별한 사례가 아닌 이상에야 여지를 남기는것도 별로 없이 가차없으며 무슨일이 있어도 끝자락까지 무너지는 일이 거의 없는 강력한 정신력을 갖고있다.
기타: 전투신부 출신답게 성전 및 이교도와의 전투를 수차례 치뤄가는통에 구른 짬이 남다른 신부님이다. 삼년 전 유명한 전투에서 공을 세웟으나 부상이 심각해서 잠시동안 시골 성당에 부임하며 요양을 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교황명으로 타락한 악마(놀랍게도 그의 동료였었다...)를 찾아 그를 막으라는 명에 의해 다시 무기를 들었다.
주로 쓰는 무기는 십자형태의 던지는 단검 및 수호사제의 축복을 받은 거대한 클레이모어. 신부답게 성법(신성마법 및 사제로서 신이 허락한 신의 축복)을 쓸 수 있으나 본인 역량의 문제인지 신의 문제인지 뭐인지 치료/재생 같은 치유계는 가벼운 것들만 땜빵이 가능한 수준이다. -
158 이름 없음 (62874E+59) 2016. 3. 9. 오후 3:20:49모바일이라서 짦지만 ... !ㅇ이거 어째 우정물은 못가고 극시리어스물로 갈것같다. 선택지있는 게임같은 느낌일려나
-
159 이름 없음 (62874E+59) 2016. 3. 9. 오후 3:23:57>>157 헉 리토 매력있다ㅠㅠㅠㅠ어윽 덕캐 각인데ㅠㅠㅠㅠㅠ 정반대야 너무좋다ㅠㅠㅠ
-
160 이름 없음 (62874E+59) 2016. 3. 9. 오후 3:28:04
이름 : 바그너
나이: 겉모습으론 22살
성별: 남성
종족: 악마
외모: 검은색 살짝 긴 머리카락에 . 보드러워 보이는 회색 피부 . 그리고 역안의 눈동자를 가지고있다 . 붉은 역안안에 동공은 신기하게도 꽃모양이다. 안구 뒷방은 검은색이며 눈동자색은 붉은색에다가 동공은 꽃모양이다. 물론 오른쪽 눈만 이러며 왼쪽눈은 검은색 빈 공간으로 붉은 액체가 끈임없이 흘러내리기에 왼쪽눈을 감고 다니고있으며 귀 윗쪽에는 갈색 큰 외뿔을 가지고있다. 입은 항상 다물고있으며 눈동자는 반달 모양으로 흉흉하고 위협적으로 보여온다 . 항상 짜증나는 표정을 지니고있으며. 입고있던 신부복은 아래쪽이 찢어진지 오래여서 검은색 짐승같은 역관절 다리가 눈에 보이며. 등에는 등과 붙어있지않고 등과의 미세한 사이에서 둥둥 떠다니는 끝쪽이 하얀 검은날개를 지니고있으며 . 다리사이에서는 두꺼운 검은색 꼬리를 지니고있다. 입을 다물고있을때면 입이 보이지않지만 입을 열었을지에는 입이 눈에 보이게 된다
성격: 진지하고 말수없는 성격. 정확히는 말할 가치를 못느낀다고도 할수있다. 자신의 동료들이나 자신한테 진심으로 호의적인 사람 제외 . 전부 경계심 어리게 보며. '교화' 시키기도 한다. 어찌보면 싸이코패스처럼 보일정도 . 그의 목표는 이곳을 잠재워버리는 것이기에 . 마지막으로 왕을 노리고있으며 깔끔하고 빈틈을 남기지 않으려고한다. 거짓말을 잘쳐서 거짓말로 사람을 살살 굴리기도 한다. 사실 진지하게 거짓말 친다면 안 속는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속은 질문 투성이며. 미스터리한 느낌을 심어준다 사람이 직접 답을 알아내게 대답하는것을 좋아하며 . 타락한후 웃는모습을 볼수있을때는 죽을때 밖에 없다. 키는 179.8로 180이 넘을듯 말듯 아슬아슬하다.
기타: *타락전과 타락후는 성격부터 외형까지 전부다르다. 타락전은 하얀색 머리카락에 하늘색 눈동자 말수가 많고 사근사근한 느낌이었으며 타락후는 검은색 머리카락에 . 역안의 눈동자 단답형에다가 말 하나하나가 날이서있다.
*왕하고 꽤나 깊은관계인듯
*무기는 , 딱딱한 배트 때리기에 좋다
#추가! -
161 홍일점 교황님! (65521E+63) 2016. 3. 9. 오후 3:43:16이름: 마뉴스 시빌라 데무타티오 1세
나이: 불명. 다만 20대로 보이기도...
성별: 여성.
종족: 천사.
외모: 가만히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조각가나 인형장인이 공을 들여 만든 것 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 햇살을 부숴뜨려 바른 것 처럼 아름다운 백금발에 영혼까지 빛출 것 같은 투명하고 파란 눈동자와 섬섬옥수같은 손가락과 보리수같이 가늘가늘한 몸에 부드럽고 하얀 상아색피부와 교황으로서의 위엄있는 예복은 장말로 그녀가 어딘가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보이게 한다. 임의로 꺼낼 수 있는 한 쌍의 하얀 날개가 있다.
성격: 이미지를 위해 만인에게 자애롭고 공평한, 법과 신의 교리와 질서 앞에서 엄격한 모습을 보인다. 가장 우선시 하는 가치관은 당연히 그녀를 이 자리까지 만들어준 신. 신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며 그 어떤 죄라도 그가 옳다고 하면 그녀는 적극적으로 찬성할만큼 광신적으로 신을 따른다.
기타: 원래는 인간이였다고 하나 몇 세기 전 교황이 신의 말을 듣지 않고 그에게 거역하자 새로 신이 직접 앉힌 꼭두각시가 바로 그녀였다. 어떤 면에서인지 몰라도 신의 맘에 든것인지 신은 그녀를 천사로 만들어 영원토록 자신의 꼭두각시로 부리게 하기 위하여 그녀의 권력과 수명을 유지시켜주었다. -
162 이름 없음 (65521E+63) 2016. 3. 9. 오후 3:57:07바그너주, 요한주인데 급한일이 생겨서 두 시간 뒤에 올 것 같아...
-
163 이름 없음 (03173E+56) 2016. 3. 9. 오후 4:18:18갱신. >>129, 이번에도 조금 늦네... ;ㅁ;
-
164 이름 없음 (11252E+60) 2016. 3. 9. 오후 4:55:30>>162 다녀와 기다릴테니까
-
165 이름 없음 (41817E+60) 2016. 3. 9. 오후 5:55:30요한주 갱신!
>>164 기다려줘서 고마워! 시 지금 있다면 첫 대면을 같이 쪼고싶은데 있어? -
166 이름 없음 (30883E+58) 2016. 3. 9. 오후 7:49:09>>165 지금은 안될것같고 집가면 하자( 아 혹시 신하고 왕 프로필이 궁금하면 말해줘!
-
167 이름 없음 (37606E+62) 2016. 3. 9. 오후 9:07:26갱신!
-
168 이름 없음 (48337E+63) 2016. 3. 9. 오후 9:08:25>>166 오오...! 확실히 그 둘이라면 언제든지 접점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 볼 수 있다면 보고싶어!
-
169 이름 없음 (74557E+61) 2016. 3. 9. 오후 10:04:23>>168 이제왔어 혹시 있어 ?
-
170 이름 없음 (48337E+63) 2016. 3. 9. 오후 10:59:51>>169 응! 있어!
-
171 이름 없음 (74557E+61) 2016. 3. 9. 오후 11:05:31>>170 그럼 이제 캐 돌릴까 ? 프로필은 돌리면서 쓰게 !
-
172 이름 없음 (48337E+63) 2016. 3. 9. 오후 11:10:48>>171 좋아! 그럼 어떻게 만난다고 할까? 요한이 먼저 바그너를 찾았다는 식으로? 아니면 바그너가 요한이 자기를 찾는다는걸 알고 미리 매복해있다는 식으로?
-
173 이름 없음 (48337E+63) 2016. 3. 9. 오후 11:19:24>>171 바그너주가 괜찮다면 선레는 내가 해보고 싶어!
-
174 이름 없음 (74557E+61) 2016. 3. 9. 오후 11:21:22>>173 엇 나야좋아 :d !! 응응 선레부탁해!
-
175 이름 없음 (81376E+61) 2016. 3. 9. 오후 11:24:43인간화 할 수 있는 검으로 돌리기로 한 >>129, 지금 있니? 혹 이 레스를 본다면 근황이라도 달아줬음 좋겠어. ;ㅁ;
-
176 신 (38479E+57) 2016. 3. 10. 오전 12:19:39이름: 무명
나이: 불명
성별: 남성
종족: ????
외모: 몸은 어둠에 둘러쌓여있고 발 밑에서는 검은액체가 뚝뚝 떨어져 각종 검은액체 겉에는 하얀색 양복을 입고있다 . 검은 나비넥타이에 머리카락을 꽁지로 묶고있으며 . 반달모양의 금안의 눈동자가 겨우 보이는 정도 인간이 아닌것같은 느낌이 가득 느껴지며 . 하얀 양복과 눈색을 제외 전부다 검은액체가 둘러쌓여있다. 자신의 말로는 이것은 어둠이라듯 . 항상 검은 담배를 입에 물고다니며 - 검은 담배에서는 붉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바그너와 마찬가지로 입또한 보이지 않으며 . 눈은 매섭기 기지없다. 항상 화나보이는 모습이기도 하며 . 목쪽에는 붉은 십자가 모양이 새겨져있다. 항상 발밑에 뚝뚝떨어지는 액체는 기분나빠보인다. 눈은 4개로 두개의 눈아래에 작은 눈들이 있다. 등 뒤에는 가지각색의 눈매와 눈들이 떠다닌다 .
성격: 친절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아무래도 다른 생명체한테 예의를 표하는 연기를 즐기는듯 하다. 어딘가 집사를 연상시키게 하며 . 마음에 안들시에는 가차없는 성격 감정을 많이 타는것같다. 기분좋으면 그래도 반정도는 살려주고 . 기분이 나쁘면 바로 죽여버리는 성격. 가장 큰 예로는 한 소년이 자신에 앞에서 돌맹이를 보았다고 죽인 일화도 있다. 감정 자체가 없어보이며 . 긍정적인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아무래도 세상사람들 전부를 자신의 인형들로 생각하는것 같다. 겉모습과 속이 다르다.
기타: 초콜릿을 자주 챙겨드신다. 이래뵈도 달콤한걸 좋아하는듯 .
몇 세기전 , 교황이 자신의 말뜻을 거역하자. 그는 교황을 땅 아래에다가 박아버렸다. 교황의 부재로 나라가 혼란스러워 지자 신은 자신의 대변자를 찾아나섰고 그렇게 >>161 마뉴스를 발견하게 된다. 그때 그녀는 소녀에 가까웠는데. 항상 어른으로써 이미 사상과 생각 도덕심이 잡힌 사람들은 다들 자신을 거역했기에 이번에 신은 어린아이를 세뇌시켜 교황으로 올려보기로 한다.
-
177 이름 없음 (12022E+57) 2016. 3. 10. 오전 7:11:14오늘도 갱신. 자주 갱신해서 다른 참치에게도 미안하고, 뭔가 >>129에게 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오늘도 >>129를 기다리며 인간화 할 수 있는 검과 돌릴 수 있는 날을 기다리도록 할게.
-
178 이름 없음 (91286E+56) 2016. 3. 10. 오후 5:10:58계속 떠내려가는 1:1시트 보트를 보며 >>129가 오는 그 날까지 계속 기다리며 오늘 저녁에는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갱신. >>129, 보고 싶어... ( ,_,)
-
179 이름 없음 (44356E+56) 2016. 3. 10. 오후 5:15:56>>178
음...;;; 지나가다가 너무 안쓰러워서 이렇게 글 날려봐. 너참치 힘내라.(토닥토닥) 지나가다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이런 작은 위로밖엔 없다. -
180 이름 없음 (91286E+56) 2016. 3. 10. 오후 6:30:37>>179 격려해줘서 고마워. 사실 지금도 계속 1:1시트 보트를 갱신하면서 다른 참치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아닐까 하며 내심 불안해 하기도 했고, 미안해 하기도 했거든. 아무튼 덕분에 힘이 조금 나는 것 같네. 고마워. :D
-
181 이름 없음 (831E+53) 2016. 3. 11. 오전 8:13:25오늘도 갱신. >>129,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같이 돌리자는 이야기가 나온지 일주일이 된 날이야. 만일 시트를 다 쓰고 본보트에서 같이 돌리고 있다면 한 번 기념해보고 싶은 날이긴 하지만... >>129, 언제 올거니? ;-;
-
182 이름 없음 (67946E+55) 2016. 3. 11. 오전 10:52:43>>181 지나가던 참치인데.. 너무안타까워서 걸고가. 힘내고 UU !
-
183 이름 없음 (10007E+52) 2016. 3. 11. 오후 4:54:45>>182 너참치도 격려해줘서 고마워. 요즘 계속 >>129가 오는 것을 기다리느라 많이 지쳐가고 있었거든... 고마워. :D
그리고 인간화 할 수 있는 검으로 돌리기로 한 >>129, 많이 늦는다는 건 알긴 하지만 근황이라도 남겨주질 않으니 뭔가 불안하다... 당장 설정을 짜지 않아도 좋으니 근황이라도 알려 줘. >>129랑 재미있게 돌리고 싶은데,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돌리기는 커녕 캐릭터 시트조차 제대로 쓰지 못해서 솔직히 많이 지치기도 하고 그러니까... ㅠㅁㅠ -
184 이름 없음 (49252E+59) 2016. 3. 12. 오전 8:02:04갱신. >>129, 이번에도 >>129가 온지 4일이 지나버렸네. >>129가 최근 근황을 이야기해주며 언제까지 오겠다는 말을 했다면 일주일이던 한달이던 기다릴 수 있지만, 아무런 말 없이 사라져버리면 많이 기다려줄 순 없어. >>129가 나타난다면 다시 캐릭터 설정같은 세세한 설정을 짜도록 하겠지만, 만일 다음주 화요일까지 근황이라도 올리지 않는다면 우리 둘이 돌리기로 한 이야기는 없던걸로 하자.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제 기다리는 것도 한계에 다다르기 시작했으니까.
-
185 이름 없음 (46846E+57) 2016. 3. 12. 오후 8:22:01계속해서 떠내려가는 보트를 보며 이젠 바닥을 드러내는 인내심을 간신히 붙잡으며 오늘도 >>129를 기다리며 갱신. 1:1시트 보트에 별다른 일이 없다 한다면 이게 마지막 갱신이 될거야. ... 딱히 할 말이 떠오르지는 않지만, 보고싶다는 말 하나는 하고 싶네. 근황이라도 남겨준다면 정말 고맙겠어.
-
186 이름 없음 (01752E+60) 2016. 3. 13. 오후 6:06:35돌리고는 싶지만 평소에 바빠서 잘 할 수 있을까... 무리겠지만 일단 갱신.
-
187 이름 없음 (34438E+58) 2016. 3. 13. 오후 7:24:51극과 극이라는 느낌으로 어린 소년이 되어서 마왕이나 냉정한 킬러같은 느낌의 여주에게 처음에는 덤비다가 끝에는 여주의 품 속에 껴안기면서 펑펑 울고 싶다! ('ω') 좀 마이너한 설정이긴 하지만 같이 돌려볼 참치 있을까?
-
188 이름 없음 (80708E+58) 2016. 3. 13. 오후 7:27:14>>187 나 찔러봐도 될까?
-
189 이름 없음 (34438E+58) 2016. 3. 13. 오후 7:29:21>>188 응, 당연히 되지! ('▽')! 찔러줘서 고맙고!
-
190 이름 없음 (80708E+58) 2016. 3. 13. 오후 7:35:44>>189 그렇다면 찌른다!! 설정 보자마자 꽂혔어!
-
191 이름 없음 (34438E+58) 2016. 3. 13. 오후 7:38:29>>190 헐?! 정말이야?! ( 'ㅁ')∑! 난 또 설정이 너무 마이너해서 아무도 찔러주지 않을 것 같았는데! 아무튼 고마워! 맞다, >>187에 쓰여져 있는 것 처럼 내가 소년을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 :3?
-
192 이름 없음 (80708E+58) 2016. 3. 13. 오후 7:41:03>>191 괜찮아! 여캐 설정이 취적이라...<<
-
193 이름 없음 (34438E+58) 2016. 3. 13. 오후 7:42:27>>192 오오! 정말이야?! ('▽')! 혹시 어떤 여캐 설정이 더 취적인지 물어볼 수 있을까? 마왕? 아니면 냉정한 킬러?
-
194 이름 없음 (80708E+58) 2016. 3. 13. 오후 7:44:05>>193 후자 쪽이 더 마음에 들어! 내가 그런 캐릭터를 좋아해서!
-
195 이름 없음 (34438E+58) 2016. 3. 13. 오후 7:47:10>>194 알겠어! 냉정한 킬러 좋지! 처음에는 소년에게 냉소하게 대하다가 후반에는 은근 따뜻하게 대해주는 그런 패턴! 맞다, 혹 소년은 어떤 느낌이었으면 좋겠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
196 이름 없음 (80708E+58) 2016. 3. 13. 오후 7:49:10>>195 음... 바라는 느낌 같은 건 따로 없어! 그냥 너참치가 편한 대로 해주면 좋겠다!
-
197 이름 없음 (34438E+58) 2016. 3. 13. 오후 7:51:09>>196 응! 그러면 한 번 고민해보도록 할게. 그럼 이제 설정을 한 번 짜보도록 하자! 판타지 배경으로 할까? 아니면 현대 배경으로? 혹 너참치가 원하는게 있다면 말해 줘!
-
198 이름 없음 (80708E+58) 2016. 3. 13. 오후 7:53:33>>197 둘 다 마음에 드는데... 굳이 고르자면 판타지? 아니면 현대 판타지로 짬뽕할까?!
-
199 이름 없음 (34438E+58) 2016. 3. 13. 오후 7:55:32>>198 그럼 현대+판타지로 짬뽕하도록 하자! 현대+판타지로 한다면 배경은 현대인데 막 마법이 날아다니고, 이종족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그런건가?
-
200 이름 없음 (80708E+58) 2016. 3. 13. 오후 7:59:51>>199 음 그런거지!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서양 배경을 좋아해서 서양 배경으로 해도 될까?
-
201 이름 없음 (34438E+58) 2016. 3. 13. 오후 8:04:24>>200 응, 그럼 서양 배경으로 하자! 이제 슬슬 캐릭터에 대한 설정을 짜보도록 하면 되는건가? 시트를 쓰는 건 아직 살짝 이른 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3
-
202 이름 없음 (80708E+58) 2016. 3. 13. 오후 8:09:59>>201 응 그러자!
-
203 이름 없음 (34438E+58) 2016. 3. 13. 오후 8:14:42>>202 일단 여주가 냉정한 킬러같은 느낌이라는 설정이 있으니 이것부터 세세하게 정해보도록 하자. 현실에서도 킬러라고 무조건 아무렇게나 사람을 죽여대는 그런 사람만 있는게 아니고, 일종의 암살자라던지 하는 그런게 있거나 하잖아. 그러니 여주가 어떤 사람인지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예를 들자면 어떤 조직에 들어가있는 킬러라던지, 아니면 작게는 동내에 있는 지명수배서에 얼굴이 올라와 있는 정도부터 크게는 전 세계적으로 수배중인 범죄자라던지, 일종의 용병이라든지. 그런 거!
-
204 이름 없음 (80708E+58) 2016. 3. 13. 오후 8:20:55앗 미안 나 잠깐 나가봐야 할 거 같아 :(
언제 돌아올진 모르겠지만 오면 답레 달아줄게! -
205 이름 없음 (34438E+58) 2016. 3. 13. 오후 8:22:31>>204 그래, 알겠어! 천천히 갔다 와~!
-
206 이름 없음 (98765E+58) 2016. 3. 13. 오후 8:25:02본스레가 안보여..
-
207 이름 없음 (07714E+52) 2016. 3. 14. 오전 8:52:11좀 묻힌 감이 있어서 갱신. >>129, 내일이면 같이 돌리기로 한 이야기가 없던게 되네. 부탁인데, 제발 나타나길 바라.
-
208 이름 없음 (48474E+51) 2016. 3. 15. 오후 5:10:30갱신!
-
209 이름 없음 (11301E+59) 2016. 3. 16. 오전 12:21:06>>129, 이게 마지막 답레일 것 같네. 결국 어제는 커녕 오늘까지 오질 않았네. 그럼 같이 돌리기로 한 이야기는 없던걸로 하자. 무슨 일 때문에 접속을 하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최소한 근황이라도 알려줬으면 하고 계속 >>129를 기다려왔어. 하지만 >>129는 끝까지 오질 않았네. 난 분명 다른 참치들에게 민폐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 >>129가 볼 수 있도록 1:1시트 보트를 계속 갱신해왔어. 그래, 상황극보단 현실이 중요한 건 맞아. 그래도 최소한 상호간의 예절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부득이한 일이 생겨서 장기간 접속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단 한 줄의 사과문이라도 작성해야 했다고 난 봐. 그게 바로 서로간에 지켜야 할 약속이자 예절이라고. 이렇게 아무런 말 없이 장기간 잠수를 타버리는 건 서로에게 상처를 줄 뿐이야.
... 밤에 욱해서 쓰는 바람에 글을 감정적으로 써버렸네. 그건 사과할게. 아무튼 다음에 다른 좋은 참치를 만나서 서로 재미있게 돌렸음 좋겠다. 그럼 이만. -
210 이름 없음 (94921E+57) 2016. 3. 16. 오전 12:23:16>>209 너참치 고생했어. 솔직히 보면서 너무 안쓰러웠어. 이제 다 잊고, 오늘은 푹 자고, 다음에는 즐겁게 놀수 있는곳 찾길 기원할게.
-
211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전 12:51:16PTSD에 걸린 남캐로 NL로 해서 한 번 돌려보고 싶다! 관심있는 참치 있을까?
-
212 이름 없음 (16718E+57) 2016. 3. 17. 오후 5:26:35>>211 나참치.이다.여캐러.푹찍푹찍
-
213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5:59:23>>212 안녕! 혹시 지금 있니?
-
214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6:34:50>>213 응 있어!
-
215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6:39:58>>214 그래, 있구나! 일단 찔러줘서 고맙다는 말 부터 해볼게. XD 그럼 무엇부터 정해보도록 할까?
-
216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6:41:37>>215 어떤 사건이 있었나, 나이대, 관계, 첫 만남쯤?
-
217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6:47:05>>216 그래, 그럼 그걸로 정해보도록 하자! 우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랑 관계부터 정하도록 하자. 아, 그 전에 배경이랑 힐링물로 갈지, 시리어스로 갈지, 아니면 다른 설정으로 갈지도 정해보도록 하자.
-
218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6:53:02음 굳이 치자면 시리어스도 들어갈 것 같앙 나 참치가 하다보면 점점 시리어스를 지향하더라고..★ 연애/시리어스/일상? 정도? 일단은..
배경은 음 현대쯤은 어때? -
219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6:54:14생각나는거 있으면 말해죵. 판타지도 잘 활용할만한 요소가 생긴다면 오케이! 중세나 근미래?도 괜찮아. 설마 석기시대 정도는 말하지 않겠지 뭐..
-
220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7:03:00>>218 좋아! 연애/시리어스/일상 으로 가는거지? 아무래도 PTSD는 가볍게 묘사하기는 힘드니까. 시리어스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현대 배경 좋지! 사실 나도 처음에는 현대로 해보고 싶었거든. :D 그럼 관계를 정해보도록 할까? 음... 일단 시리어스로 하기로 했으니, 좀 비극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서로 원플이 세워져있는 상황에서 시작했음 좋겠어.
-
221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7:06:31>>220 난 이런 초반 대립구도 좋다ㅎ ㄷ..다만 어떻게 풀어야 하느냐가 관건이겠지ㅋㅋㅋ대립이 아니라 연애물이니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음..둘의 구도를 어떻게 설정하는게 좋으려나 혹시 참치는 생각나는거 있니? 좀 확실치는 않더라고 00-##의 관계라던가. -
222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7:06:48*않더라도
-
223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7:13:22>>221 앞으로 서로의 관계를 풀어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 앞으로 돌리다보면 잘 풀려나갈거니까. :)
둘의 구도라... 피암살자-암살자 같은 구도는 어떨까? 좀 무리수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구도가 PTSD를 더 잘 나타나게 할 수도 있으니까. 혹 다른 의견이 있다면 바로 이야기 해 줘! -
224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7:20:22암살-피암살이라.하게되면 내가 전자겠지?어떤 ptsd인지에 따라 더 다양하게 정할 수 있을텐데. 먼저 pstd가 어떤 사건으로부터 일어난건지 정할까?
-
225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7:27:17>>224 아마 그렇게 될거야. PTSD에 시달리는 사람이 암살 업무를 하긴 힘들 것 같으니까. 일단 PTSD가 일어난 사건은 남주에게 암살자가 붙게 된 이유랑 밀접한 연관이 있도록 정해보려고. 흠... 지금 비현실적인 요소랑 현실적인 요소들 중에서 갈등하고 있긴 한데. 어떤 요소가 더 좋을까?
-
226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7:33:52음 내 말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대강 어떤류의 상황에서 일어났느냐를 정한 후 둘의 구도를 생각해보는건 어떠냐고 말한거야ㅎㅎ 암살쪽을 굴린 적이 없어서 사실 걱정되거든, 뭐든 어영부영하긴 싫어서 그래. 하라면 할 수는 있지만 내 생각 선이 짧은건지 여러 문턱에 걸리네ㅠㅜ
-
227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7:37:45현대에 암살자가 붙으려면 조건상 어느 거대집단 안에서 남주가 중요 또는 주요한 인물이거나 좀 많이 큰 스케일로 눈엣가시라던가 니까. 내 입장은 의뢰를 받았거나 상부의 지시를 따르게 될테니 완전히 시리어스 이상 이하로 빠지기 어려울 것 같아서ㅠ 하다보면 특성상 판타지적 요소 때문에 안될게 뭐냐 싶기도해ㅋㅋ하고자 하면 짜게 되있거든. 그래도 다른 것도 살펴보고 하는건 어떠겠냐 하는 생각이야.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
228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7:38:14>>226 아, 그랬구나. 미안... ;-; 보통 PTSD가 극한상황에서 많이들 발생된다고 하니, 남주의 부모님 중 한 분이 돌아가시는 장면을 눈 앞에서 목격하는 동시에 자신도 죽을 뻔한 상황을 생각하고 있었어. 쉽게 말하자면 신체적 상해+죄책감이라고 볼 수 있겠네.
-
229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7:41:06>>227 괜찮아, 자세한 설정을 짜는 것도 중요하니까. 난 남주가 어떤 조직이나 기관에서 완전히 덮어버리고 싶었던 일을 남주가 알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암살자가 붙게 됐다. 정도로 생각해두고 있었어.
-
230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7:53:58아 그렇구나, 일단 미안해 나도 맞춰주고 싶지만 사실 암살구도가 생각지도 못한거라 ;ㄷ; 자기 부모도 죽인 조직에서 보낸 암살자랑 연애는 좀 무리라고 생각했거든.(현실이 아니니까 끼워넣기로 갈 수도 있어.다만 내 걱정은 둘의 설정을 전부 짜서 돌렸을 때 그게 원수 이외로 풀어질 수 있냐-였지.)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어지긴 해..ㅎ
다른 것도 계속 생각은 해보고있는 중이야. 전혀 생각나지 않거나 쌩뚱맞을 때 플랜비로 저걸 하자는 의견이야 나는..ㅠㅠ -
231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8:00:20원플이 초반 관계니까, 점점 관계가 풀어짐의 떡밥으로 크게 잡으면
1.큰 사고가 있었던 남주-사건에 개입된 여주(당시 사건 때에 그러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었음)
2.큰 사고가 있었던 남주-비슷한 상황에 얽혀 오해 받은 여주.
크게 이 두 타입으로 나뉘지 않을까 싶네. 현대물이니까 -
232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8:10:07>>231 흠... 두 타입으로 정한다면 2번이 그나마 나을 것 같네. 1번으로 가면 잘 해봐야 남주가 여주에 대한 적개심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끝날 것 같으니까. 오해받는 루트로 가야 그나마 남주랑 여주간의 연애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아.
아, 그리고 혹시 이 설정이 너무 무리수라고 판단되거나 정 돌리기 힘들다 한다면 다른 설정으로 해도 돼.
그리고, 지금 설정을 짜느라 많이 힘들텐데도 내 말에 조근조근 친절하게 대답해줘서 너무 고맙고. :D -
233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8:18:232번? 알겠엉ㅎㅎ
처음엔 ptsd라고 해서 환자와 의사 정도를 생각했거든, 현대에 적합한 설정? 같은거.
사실 암살자 설정이 나한테는 아직까지 버거운 것 같아. 그래서 다른 설정을 생각해봤는데 현대 판타지로 배경을 잡고 ptsd에 걸릴만한 상황을 만드는건 어때?
1. 어쩌다가 (잠재된 힘?)자기 손으로 주변 소중한 사람을 어떻게 해버렸다던가해서 죄책감+공포 때문에 ptsd가 발병.
또는 -
234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8:19:51쓰다가 잘렸네
또는
2. 따로 우리가 대강의 세계관을 짜서 남주가 전쟁에 있어서 능력이 강제적으로 막 사용되었다던지.
/물론 배경이 현대판타지의 경우야. 다른 설정도ㅇ계속 생각해 보고있어 -
235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8:31:33>>234 응. 사실 나도 암살자 설정이 좀 무리수한 생각이 들긴 했거든. 그럼 다른 설정으로 해보도록 하자.
일단 현대 판타지로 배경을 잡는다면 1번이 좋을 것 같긴 한데, 사실 내가 초능력을 가진 캐를 잘 다룰 수 있을지가 좀 걱정되긴 해. 흠... 이런건 어떨까?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 있는데, 남주가 이걸 호기심에 사용했든, 임상실험에 지원을 해서 사용했든 하다가 주변 사람을 다치게 한 동시에 그 능력이 사라져버리는 것. 굉장히 러프하게 설정을 짠다면 이런 것도 어떨까 싶어.
아니면 >>233에 있는 것 처럼 환자와 의사 같은 구도도 좋고. 환자랑 상담사 같은 분위기면 더 좋고! -
236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8:48:56그 전에 확실히 해두고 싶은게 있는데 나는 중간에 얘기가 멈춰지는걸 원하지 않거든. 그래서 된다면 중간에 끊지 않겠다고 약속해줄래? 내가 그런데에 너무 데여서 과한 행동 하는걸 수도 있어. 근데 이렇게 정성 쏟아서 짜놓은 설정 한순간에 쓰레기 만드는 일은 반복하고 싶지않거든
--
본론으로 돌아와서, 남주는 일시적인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고 소중한 주변인이 크게 상해를 입었다거나 죽음을 보게 된거야. 전개상 그 일이 큰 이슈가 되거나 사회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어 그리고 정신병원에 가게 되었고 나는 그곳의 의사였다, 또는 나는 그 상해입거나 죽음을 맞이한 그녀(아님 원플이라고 했으니 약물을 마시게 유도한 그녀)와 닮았다-는 어때. -
237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9:04:57>>236 응. 알겠어. 중간에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도록 할게. ... 혹시 내 행동이 너참치에게 상처를 주거나 했다면 사과할게. 정말 미안해. 상황극을 좀 오랜 시간동안 하지 않다가 최근 복귀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해버린 것 같네. 다시 한 번, 정말 미안해.
그런 설정도 좋겠다. 그렇게 된다면, 여주는 그 병원의 의사인 동시에 남주가 상해를 입혔던 사람이랑 닮은 걸로 하자. 상해를 입힌 사람은 평소에 관계가 좋았던 친척으로 하는건 어떨까?
그리고 남주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유가 남주가 자발적으로 들어간게 아닌, 남주의 가족들이 그 병원에 입원시킨걸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
238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9:18:04>>237 아니야 참치는 아직 아무 것도 안했는걸ㅋㅋ하지 않은 일에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ㄷ; 갑자기 생각난건데 너참치나 나나 서로 꽁한 일이 있으면 즉시 말하도록 하자. 그게 서로간에 좋을 것 같아
의사인 동시에 닮은 사람이라, 상해녀는 내 친척? 음, 생김새에서 혈연적으로 트러블이 생기니까 이런건 어때? 의사인건 그대로 두고 장본인이 그 약물의 숙주라던가. 그럼 남주는 그 약물이 나 때문에 또는 내가 만든 약물 그리고 조직과 한 패로 오해 한다거나 할 수도 있고? 여주한테 판타지 요소를 넣은건 어린 나이에 의사가 된데에는 굉장한 천재적인거니까 그것을 정당화 시키기 위함 이라고 해야하나. -
239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9:21:46그래 병원에는 남주 가족이 넣었다던가. 자발적도 나쁘지 않긴한데. 그리고 약물의 부작용으로 남주는 나이들지 않는다! 라던가(계속 나이들면 곤란데스). 그 사건을 4년 전 쯤으로 두고 남자는 3년간 사람과의 교류가 없기도 하고 외관에 변함이 없어 뭔가 전설이 된?ㅋㅋ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알 수도 없는 뭐 그런..
...?! -
240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9:25:15>>238 그래도 혹니 내가 너참치에게 상처가 될만한 일을 저질렀을지도 모르니까... 아무튼 그러도록 하자. 서로 서운하거나 좀 그런 일이 있다면 바로 말하도록 하자.
장본인이라면 남주에게 그 약물을 먹인 사람을 이야기하는거지?(혹 장본인이 다른 사람이라고 한다면 알려 줘.) 그렇담 그렇게 하자. 그 약물의 속주와 여주가 서로 닮은 모습을 하고 있고, 이 때문에 남주가 친척에게 상해를 입힌 것을 다 여주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지. -
241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9:27:15야레야레, 흥분해버렸군.큭 (자체 흐격사 생성)
그런거, 소통이 안되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환자니까 꺼려지게되었고 마침 어린 애한테 어차피 안될 일 명목상 떠맡긴거지 -
242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9:27:21>>239 오, 그 설정 좋다! 그 약물의 효과 때문에 노화가 늦어지게 되는거지. 남주를 정신병원에 넣은 가족도 사실상 연락을 끊고 그저 병원 입원비만 넣어주고 있는 처지라서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없는 걸로 하고. 덕분에 남주의 말수가 적어지게 되고, 참치의 말대로 병원에 있는 상당한 유명인사(?)가 되는거지.
-
243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9:29:05>>241 그 것도 괜찮을 것 같네. >>242에 쓴 것 처럼 말수가 적어지게 되면서 사실상 남주의 치료가 불가능에 가까워질 정도가 돼버리는거지. 그래서 여주에게 치료를 맡긴다! 이거 어때?
-
244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9:51:11좋다. 정리하자면
남주 설정
남주는 여주(본체)에게서 일부 추출해낸 약물을 접하게되었고 효소가 미약한 나머지 일회성이었지만 부작용은 노화가 아주 상당히 늦지만 재생은 빠른 현대 과학을 뛰어넘는 (넘나 좋은♥)것. 4년전 사건으로 인해 능력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사람 대하길 꺼려하고 말을 안함. (이 이유를 자신이 남을 다시 죽이게 될까봐? 라던가? 이미 사라진걸 알면서도 자꾸 그 때 일이 생각나는거지. 어때?) 모 정신병원에서 약 3년전에 끌려와 갇혀있었고 당시 딱히 반항은 없었음. 소통이 안되자 정신 치료가 안됌. 점점 의사들이 치료하기를 꺼려하기 시작함. 마침 어린 나이에 의사가 된 여주에게 치료를 맡김
여주 설정
말 그대로 (설정상으로 거의 신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굇수임. 본체의 노화가 X.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 그렇게 몇 십, 몇 백명. 또는 수없이 많은 신분으로 시대를 살아옴. 또는 누군가의 아이로 태어나거나 환생하는 루트를 거침.
한참을 잠적해있다가 왠일인지 누군가의 아이로 세상에 다시 나와 살기 시작함. 예전 자신과 일하던 박사가 여주의 DNA로 약물을 제작했음, 효과가 일시적인데다가 본체의 것과 격차가 커서 미미하다 여겨 어딘가에다가 박아두었고 그 사실을 알게된 여주는 박사를 처리하고 약물을 빼돌렸으나..잊어먹음. 그걸 남주가 접하게 되었음(본격막장.) 아주 어린나이에 의사가 되었음, 새파란 핏덩이가 의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입방아에 자주 오른 인물(능력덕택.) 이번 생에서 아직 환자를 치료해 본 적 없으나 경험만큼은 여느 베테랑 못지 않음.(환생덕택.) 이번 생에 첫 치료를 떠맡은게 남주.
땡. 여주 설정 지적타임이다 푹찍푹찍. 능력은 글쎄 역시 정당화를 위함이고, 마구 쓰이진 않을거야. -
245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9:57:01>>244 오, 괜찮네. 여주 설정이 좀 먼치먼치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 수많은 시대를 살아오며 수많은 이름으로 살아왔다는 요소가 남주의 치료를 도와줄 좋은 요소가 될 것 같으니까. 능력을 마구 쓰지만 않는다면 이런 설정을 써도 괜찮을 것 같아!
-
246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10:03:33먼치요소가 아주 다분히 있지만 딱히 여기선 그런 푸코쾅 한 것에 쓸 일이 없으니까 걱정마. 혹여나 그런 일이 있게되면 내가 바로 알 수 있게 참치가 지적해줘! 이제 시트 써볼까? 아 참. 1:1 스레 따로 파는건 어떠니
-
247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10:10:24>>246 그래, 혹시라도 그런 일이 있게 된다면 알려주도록 할게. 이제 슬슬 시트도 써보도록 하자. 그리고 1:1 스레를 따로 파는거? 너참치가 원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자.
그나저나, 시트를 쓰기 전에 남주랑 여주의 나이대도 대강 정해보는게 어떨까? -
248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10:18:13>>247 나이대라면 20대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남주는 학생 때(19) 그 일을 당한거고 어린 나이에 충격이 커서 방치되어있다가 병원에 입원한거지. 남자는 현재 23, 여주는 21 어때? 여자야 외관이 21이지 본 나이는 뭐..절레절레. 외관은 적절히 슴초반으로 짜자
아 참고로 배경을 너무 한국에 국한시키지는 말자. 학생이라면 수능이라던가 입시라던가 이런거에 엄청 쪼들린다던가 20대라면 취업난..같은거. 없는건 아니지만 그것으로 인해 다른 행동선에 지장이 가면 살짝 곤란데스. 외모 블링 허용. 일단 현대이지만 판타지이기도 하고. 다만 뭐 무지개빛 머리칼 또는 오드아이는 좀ㅋㅋㅋ그렇고 적절히. -
249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10:23:33>>248 19살 때 이 일을 당했다라... 괜찮을 것 같네. 사실 임상실험은 만 19세 이상만이 자원할 수 있긴 하지만, 뭐 어때! 어린 나이에 충격이 크기도 했고, 동시에 아직 학생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가 그렇게 크질 못해서 이렇게 됐다고 하자.
그리고 배경은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의 가상의 국가... 같은 분위기로 하자. 외모는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조금 비현실적인 외모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거지? 알겠어! 그럼 시트 양식은...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정도면 될까? -
250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10:31:18성별은 굳이 나누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내가 개인 스레 세울게 거기서 할까? 거기서 스토리 토의도 하고 여러모로 쓰게
-
251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10:34:52>>250 응. 알겠어. 그럼 개인 보트(스레)에서 이야기하도록 하자. 제목은 어떤걸로 할거야?
-
252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10:37:22간단하게 PTSD하지 뭥
-
253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10:39:44>>252 알겠어, 거기서 보자!
-
254 이름 없음 (01844E+59) 2016. 3. 17. 오후 10:40:57미리 말하지만 내 주 활동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아. 굳이 치자면 저녁이지만 돌리게된다면 하루에 두어레스 주고 받을 확률이 높고, 주말쯤엔 시간 좀 날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너참치도 답레 써놓고 할 일 하도록 해. 아마 토의를 하고자 한다면 보통 9시~10시 이후 부터가 될거야.
-
255 이름 없음 (47344E+60) 2016. 3. 17. 오후 10:43:47>>254 알겠어. 대강 보니까 너참치가 나보다 텀이 짧은 것 같네. 난 빠르면 하루에 한레스 정도 달아줄 수 있을 것 같고, 늦으면 삼일에 한 번 달아줄 수도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미리 양해를 구하도록 할게. ;-; 주말에는 나도 시간이 좀 나니까 좀 돌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
-
256 이름 없음 (64199E+50) 2016. 3. 21. 오후 8:53:55갱신
-
257 이름 없음 (41264E+59) 2016. 3. 31. 오후 11:31:34갱신 요한주있나?
-
258 이름 없음 (45477E+54) 2016. 3. 31. 오후 11:45:09>>257 바그너주다!!!!! 보고싶었어!!!!
(격하게 껴안기) -
259 이름 없음 (34123E+59) 2016. 4. 1. 오전 12:04:40내용은 잘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광기가 넘치는 상황극 돌려보고 싶다.관심 있는 사람...은 여기는 미성년자도 많이 있구나
-
260 이름 없음 (54293E+56) 2016. 4. 1. 오전 9:07:06>>259그거 좋다! 혼망파! 뒷세계 어린보스와 그보스 가정교사au
는 어때? -
261 이름 없음 (54582E+53) 2016. 4. 1. 오후 1:25:16>>260 au는 뭐야? 혹시 센티넬 버스 같은건가?
근데 보스면 가정교사는 필요 없지 않남? 자세히 들어보고싶다! -
262 이름 없음 (16786E+54) 2016. 4. 1. 오후 5:17:38급하게 말하다보니 말의 앞뒤다 짤렸네
보스까진 아니고 어린 후계잔데 여러모로 데인게 많아서 지 기분나쁘면 뭐든 부스고 때리고 정신적으로 불안하니까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서 보스가 붙여둔 리미트?같은 느낌으로
공부같은거 말고 도덕 윤리 같은걸 가르치는 교사
라는 상황에
근데 후계자는 그게 맘에 안들어서 숨만 붙여서 돌려보낸게 몇번있고 보스도 이제 거의 포기한 분위기 어때? 맘에 안드는건 말해줘! -
263 이름 없음 (09217E+56) 2016. 4. 1. 오후 5:53:15>>261 내 취향은 아닌듯...기대했다면 미안.좀 소프트한거 같은데 돌릴거면 캐릭터간의 사소한 갈등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라 해결 할 수 없는 문제 때문에 멘탈 깨져간다거나,아니면 완전히 어둠의 다크한걸 좋아해서.
-
264 이름 없음 (16786E+54) 2016. 4. 1. 오후 6:16:53>>263음..그런것같네 고어하고 광기하고 헷갈린것같다
혹시 이런 느낌으로 돌릴참치있니?
덧붙여중간엔 후계자가 점점 가정교사 따르다가
마지막엔 자기 가오때문에 가정교사한테 별별짓 다하다가 둘만 되면 정말 다정해져서 둘다뭐가 뭔지 모르게되는 엔딩입니다! -
265 이름 없음 (58732E+56) 2016. 4. 1. 오후 8:54:22>>258 ( 격하게 껴안아벌임 ) 늦어서미안 !!!! 그그 1:1 스레가 어디있지 ? 갱신좀
-
266 이름 없음 (06409E+64) 2016. 4. 2. 오전 12:49:51역알못이라 고증은 보장 못 하지만 뭔가 프랑스 2월 혁명이나 스페인 내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체제 전의 헝가리스럽게 민중! 봉기! 하는 혁명물로 돌리고 싶다. 배경은 18~20세기 쯤 유럽으로. 혁명군X혁명군으로 자유를 위해 함께 싸우는 것도 좋고, 경찰,정부군X혁명군으로 극단적으로 대립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정 드는 것도 괜찮아. 연플, 우플, 원플 셋 다 상관없는데 엔딩까지 느긋하게 돌릴 수 있는 레스주였으면 좋겠어... 내가 글을 쓰는 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편인 데다, 참치에 자주 들어오는 편도 아니라 길면 3주 가량까지 텀이 길어질 수도 있고. 레스 길이는 스토리 상황이나 내 개인적인 컨디션에 따라 훅훅 달라지는데 보통 한 중장문 정도는 쓰는 것 같아. 아무튼 혹시 관심 있는 레스주 있으면 언제라도 콕콕 찔러줘... ☞☜
-
267 이름 없음 (51078E+52) 2016. 4. 2. 오전 10:49:30>>265 갱신해둿어
-
268 이름 없음 (95439E+61) 2016. 4. 2. 오후 10:04:09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
-
269 이름 없음 (08404E+52) 2016. 4. 3. 오후 9:24:58아이돌x아이돌 혹은 아이돌x배우로 돌려볼 참치 있을까? 사실 왼쪽 오른쪽 포지션 위치는 별 의미를 두고 있진 않구, 여캐로만 돌리다가 요새 남남커플 BL이 보고 싶더라구..☞☜ 만약 아이돌X아이돌로 간다면 개인적으로 같은 그룹으로 했으면 좋겠어. 분위기는 둘 다 알콩달콩한 쪽으로 생각중인데 아마 전자가 후자보다 더 유치하고 알콩달콩하고 달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그러네. 으응 일단 난 장문러에 가까운 중장문러구, 텀이 조금 길어. 하루에 3레스 정도 혹은 그 이하. 텀도 사흘씩 길어질 수도 있고 그래 8ㅇ8 개인적으로 설정짜고 스토리짜는 거 좋아하는 참치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 ㅠ0ㅠ 아무래도 설정 자체가 짜야 할 게 제법 있어서 같이 차근차근 구상해서 짰으면 좋겠어 ㅠ.ㅜ 막 횡설수설하긴 했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둘만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멤버라던가, 매니저, 방송, 관계인물) 개입도 적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이야 ☞☜ 부탁하고 싶은 건 잠수보단 같이 끝까지 가줬으면 해 ;~; 혹시 관심있는 참치는 부담없이 찾아와줘~~XD
-
270 이름 없음 (08404E+52) 2016. 4. 3. 오후 11:13:12갱신~
-
271 이름 없음 (76252E+55) 2016. 4. 4. 오전 12:16:16>>269 아이돌 x 아이돌로 찔러봐!
-
272 이름 없음 (50511E+54) 2016. 4. 4. 오전 12:26:29>>271 헉 반가워~ 8ㅁ8 누가 찔러줄까 생각 못 하고 있어가지구 넘 기쁘다 ㅠ0ㅠ~!! 으응 우선 상의하고 싶은 게, 그룹은 대형 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제 막 물이 오른 실력파 신인이 좋을 지, 인기 많은 실력파 베테랑이 좋을 지 하는 거 ☞☜ 너 참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싶어서 편히 말해줘~XD
-
273 이름 없음 (56607E+54) 2016. 4. 4. 오전 12:40:31>>272 실력파가 공통점이구나! 데뷔하고 1년 정도 지난 파릇파릇한 기운이 남아있는 그룹이지만 인기는 좋았으면 좋겠어! 멤버들 실력은 조금 들쑥날쑥해도 그룹으로써의 실력은 다들 인정하는...? 한국의 완성형 아이돌보다는 일본의 성장형? 그런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 °▽°
-
274 이름 없음 (50511E+54) 2016. 4. 4. 오전 12:47:22>>273 핫 나도 같은 생각이야~! 생각이 맞아서 넘 좋다 흐히히 u.u* 으응 나도 성장형으로, 팬덤 입장에서는 데뷔 때는 괜찮은 그룹인데 약간씩 비싼 악기 사두고 능숙하게는 못 다루는 느낌에서 점차 실력도 인정받고 '아~ 이 그룹은 정말 실력파다. 잘 컸다.' 이런 거..? 팬덤도 점차 여성팬들만 있는 게 아니라 남성팬들도 많아져서 대중적으로도 사랑받는 조금은 현실감 없는 부분도 있으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구 u.u* 그럼 신인은 데뷔 1년차가 좋을까? ☞☜
-
275 이름 없음 (78575E+58) 2016. 4. 4. 오전 1:04:56>>274 응응. 그런 거. 실력은 거의 정상부터 아래까지 골고루 있는데 실력 좋은 애들도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던가... 1년이면 될 것 같아! 몇 개월은 별로 상관없겠지 히히! 성별 관계없이 만인의 사랑을 받는 설정 좋아. 정말 음... 실력으로 밀어붙여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느낌이라 iㅅi
-
276 이름 없음 (50511E+54) 2016. 4. 4. 오전 1:26:27>>275 앗 응응 나도 그랬으면 좋겠어 ☞☜ 개인적으로 파란 짹짹이 같은 공식 sns도 잘 이용했으면 좋겠구! 그룹 멤버들끼리도 잘 놀고 같이 사진 잘 찍는데 유독 둘이 같이 사진 찍고 같이 노는 동영상도 자주 올리구 투닥거리긴 해도 사이도 가깝고 궁합이 잘 맞는 느낌? ☞///☜ 앗 그리고 둘이 서로 의식하게 된 게, 제 3자의 개입의 영향도 약간 있으면 재밌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예를 들어 요새 아이돌 팬덤들 보면 멤버들끼리 엮는 거 잘하잖아.. 으응 그런 것처럼. 멤버들끼리도 진짜 재밌게 잘 지내는데 둘이 유독 더 편한 사이인 게,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내서 그 때 서로 많이 의지한 까닭이어도 좋구 u.u*
-
277 이름 없음 (83086E+52) 2016. 4. 4. 오전 1:34:55엄 자세한건 생각하지 않았는데 현대~중세 판타지로 액션 모험극 생각하는 레더주 있어? 뷘이기는 좀 시리어스 할 것 같은데
-
278 이름 없음 (75174E+56) 2016. 4. 4. 오후 5:28:53>>277 아직 있다면, 콕 찔러볼게~
-
279 이름 없음 (93565E+55) 2016. 4. 4. 오후 5:39:03>>276 앗 졸려서 쓰느라 막 횡설수설하다... 필터해서 봐주어 ㅠ0ㅠ 그그 사이도 가깝고 궁합이 잘 맞는 다는 게, 비슷한 성격이어도 좋구 다른 성격이어도 좋구, 너 참치가 편한 쪽으로 해줘~ :)
-
280 이름 없음 (25927E+52) 2016. 4. 4. 오후 5:42:43>>277 오오오! 반가워, 음 생각해둔 대강적인 스토리는 닥터후 같은 계열처럼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2인조의 여러 시간대와 행성들을 이동하는 내용과
이 세상의 음지에서 움직이는 떠돌이 조직에 원한이 있는 사람이랑 그 조직을 괴멸시키기 위해 어느 집단에 고용된 실력가가 모종의 이유로 팀을 맺어서 조직을 없애기 위햐 뒤를 쫒는다는 이야기와
옛날부터 전설처럼 내려오는 무슨 소원이나 기적이든 이루어주는 마법의 물건을 찾아 헤메는 모험과
전형적인 판타지!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멀고 먼 여정길에 올랐다든가 하는 그런 이야기도 생각나는 중이야. 혹시 맘에드는거 있어? -
281 이름 없음 (75174E+56) 2016. 4. 4. 오후 5:48:34>>280 엇, 나 두번째 내용 엄청 맘에들어! ㅇㅂㅇ
-
282 이름 없음 (83086E+52) 2016. 4. 4. 오후 6:32:57>>281 오! 두번째구나? 음 두번째의 배경은 지금 생각하는 중인데에... 세상을 얼토당치 않은 이유로 지배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수수께끼의 집단을 쫒는 2인조라는 것 외엔 자세하게 생각하지 않았어. 우선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2인조의 사이는 어떻게 할까? 서로 조직을 먼저 없애기 위해 견제하는 사이라고 할까? 아니면 서로 목표때문에만 협력하는 관계? 어... 아니면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다가 이번 일때문에 만났다고 할까?
혹시 조직에 복수심을 갖고있는 사람이랑 조직을 부수라는 임무를 받은 사람중 어느쪽을 하고싶어? -
283 이름 없음 (75174E+56) 2016. 4. 4. 오후 6:40:14>>282 마지막 관계가 괜찮을 것 같아! 거대한 조직을 겨우 단 둘이서 상대하는만큼 서로에게는 의지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리고 덧붙여서 난 두 캐릭터의 설정 다 맘에 들어, 사실 어느 쪽이건 상관 없을 거 같아. 그건 다이스로 돌려서 정하는 것도 괜찮겠다. ㅎㅎ -
284 이름 없음 (83086E+52) 2016. 4. 4. 오후 6:51:42>>283
하긴... 단 둘이 처들어가려면 역시... 일단 핵심은 둘이라고 해도 두 사람을 원조하는 세력이라든가 그 외의 다른 세력들도 조직을 노린다고 해야하려나.
아! 나는 방금전에 복수쪽에 설정이 생각나서 그쪽으로 해보고싶어. 대강의 내용은 유명한 학자/연구자였던 부모님이 조직에 잡혀갔었다가 조직에 반항하는 바람에 시체로 돌아온 뒤로 조직에 대해서 뒤쫒는다는... 건데. 아참! 들이 함께 하게된 계기는 그렇게 끝없이 조직이랑 그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 파헤치다가 먼저 의뢰를 받아 조직의 행방을 쫒던 옛날 친구를 만난 뒤 둘이 같이 다니게 되었다는 식으로 할까? -
285 이름 없음 (75174E+56) 2016. 4. 4. 오후 7:03:23>>284 음음, 그럼 난 고용된 실력자 포지션이네 ㅎㅎ
밑의 설정은 괜찮은 것 같아! 좀 더 덧붙이자면, 만난 계기는 우연히 어느 한 쪽의 집에 찾아갔다가 조직의 문양 같은 것을 우연히 발견해서라던지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표면적으로는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다거나 뭐 그런 설정 넣으면 간단할 거 같은데... -
286 이름 없음 (83086E+52) 2016. 4. 4. 오후 7:28:21>>285 오! 그 설정 괜찮다! 조직의 문양이랑... 어디보자. 그동안의 조사자료를 스크랩해둔것을 보고 놀라다가 집으로 돌아온 사람에게 들켜버리면서 서로 다시 재회하게 되는 것으로? 배달업이라... 택배업? 아니면 음식 배달부?
-
287 이름 없음 (75174E+56) 2016. 4. 4. 오후 7:36:49>>286 음식 배달부는 자기가 시킨 거니까, 알고서 미리 치워서 안 들키도록 했을테니 택배가 더 괜찮을 거 같아!
그나저나 너 참치는 남캐, 여캐 중에 뭘 더 선호해? ㅎㅎ -
288 이름 없음 (83086E+52) 2016. 4. 4. 오후 8:25:22>>287 그럼 택배직원으로! 엄... 거의 남캐? 너레더는?
현대판타지니까 좀 기상천외한 마법이나 과학기술이 나올 것 같아. 아마 내캐도 이능...력 까지는 아니더라도 특이한 기술이나 마법을 쓰지 않을까 싶어. -
289 이름 없음 (75174E+56) 2016. 4. 4. 오후 8:35:19>>288 택배직원 설정은 내가 가져갈게. 명색이 실력자인데, 먼저 들켜버리면 좀 그러니까 ㅎㅎ
난 뭐 크게 상관하지는 않는 편이야. 횟수도 비슷하구... 일단 그럼 난 여캐로 할게!
음, 그리고 대충 세계관은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 또 정해야 할 거 있으려나...? -
290 이름 없음 (83086E+52) 2016. 4. 4. 오후 8:44:49>>289 오케이!
아무래도 의뢰를 한 세력이랑 조직에 대해서 좀 더 정해두는게 좋지 않을까? -
291 이름 없음 (75174E+56) 2016. 4. 4. 오후 8:56:40>>290 응응, 혹시 이름부터 정해야하나...? 마크나 상징 같은 것도 정해두면 좋겠다. ㅎㅎ
일단 조직은 세계정복이 목표인 거지? 의뢰한 세력은 그걸 저지하는 게 목표인 거구. -
292 이름 없음 (76132E+53) 2016. 4. 4. 오후 10:06:16>>291 응! 아참. 의뢰세력 말도도 협력 단체에 대해서 말인데... 아무래도 세계정복이 목표니까 여러 나라에서 은밀히 지원을 해준다고 하면 어떨까? 이러면 나중에 돌릴때 쉬워질 것 같아서.
조직의 이름은... 오토마타? 그냥 갑자기 생각나버렸네. 혹시 생각나는 이름같은거 있어? -
293 이름 없음 (83086E+52) 2016. 4. 4. 오후 11:32:40오타... 너무 많네... 나... (부들부들
-
294 이름 없음 (33761E+53) 2016. 4. 5. 오전 1:14:27아이돌 썰 푼 참치 갱신할게~
-
295 이름 없음 (25844E+50) 2016. 4. 5. 오전 4:06:33뱀파이어 소녀랑 몸이 약한 남자의 얘기로 돌려보구 싶은데 관심있으면 찔러줘 ! 나는 뱀파이어소녀로 해보고싶어
-
296 이름 없음 (33402E+54) 2016. 4. 5. 오후 8:10:29>>269의 아이돌 썰 풀었던 참치인데, 반응 준 참치야, 혹시 시간이 곤란하다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안 해도 괜찮으니 답글이라도 달아줬으면 좋겠어 ㅠ0ㅠ 그래야 내가 다른 파트너를 구하든, 썰을 내리든 결정할 수 있을 것 같거든 ☞☜ 너참치가 많이 바빠서 들어올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써야 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일단은 올려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오해한 거라면 먼저 미안하다고 말할게 8ㅆ8 내일까지 반응이 없으면 다른 파트너를 구해보도록 할게, 개인적으로 그 전에 다시 만나서 같이 돌렸으면 좋겠다~ X)
-
297 이름 없음 (67651E+50) 2016. 4. 5. 오후 11:16:44갱신해둘게.
-
298 이름 없음 (66131E+62) 2016. 4. 6. 오후 10:10:05아이돌 썰 풀었던 참치인데, 관심 보여줬던 참치가 이틀간 오지 않아서 너무 아쉽지만 조심스럽게 다른 파트너 구해보도록 할게 ㅠ0ㅠ.... 혹시 BL로 아이돌-아이돌 혹은 아이돌-배우를 배경으로 관심있는 참치 있으면 부담없이 찔러줘~ X) 자세한 썰은 >>269이고, 실은 그저 여캐로만 돌리다가 오랜만에 BL로 돌려보고 싶어서, 썰이 곤란하다 싶으면 다른 테마로 돌려도 난 좋아~ 같이 설정 맞춰봤으면 좋겠어. 흥미 있는 참치 있으면 마구 건드려주길 바랄게 u///u)9
-
299 이름 없음 (86105E+64) 2016. 4. 6. 오후 10:12:42>>295
나!!!!!! 마침 병약한 남자를 해 보고 싶은 참이었어! 아직도 있니? -
300 이름 없음 (12724E+60) 2016. 4. 7. 오전 12:08:38갱신~
-
301 이름 없음 (13979E+54) 2016. 4. 7. 오전 12:58:06>>299
있다는!!!! -
302 이름 없음 (23352E+65) 2016. 4. 7. 오전 7:05:01>>301
배경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
303 이름 없음 (36577E+56) 2016. 4. 7. 오후 3:06:52>>302
중세시대나 현대쯤!? -
304 이름 없음 (84464E+58) 2016. 4. 7. 오후 3:38:48>>303
그럼 중세시대로 하자! 난 유명 가문의 숨겨진 아들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 -
305 이름 없음 (70857E+60) 2016. 4. 7. 오후 3:50:30>>304
응 좋아! 나는 뱀파이어소녀인데 중세시대니까 뱀파이어들은 사냥당하기때문에 은둔하며사는걸 생각했어 그래서 밤에만 다니거나 숨어사는..?
그리고 뱀파이어에게 물리면 젊고 건강한채 영생을 사는 삶을 살게되는데 사람들은 그걸 신의저주라 생각하구!
우연히 약한 소년을 보게된 소녀가 호기심을 가지게되는그런.. -
306 이름 없음 (12877E+59) 2016. 4. 7. 오후 3:53:53>>305
그래! 그럼 집 도착해서 시트 써올게! -
307 이름 없음 (70857E+60) 2016. 4. 7. 오후 4:18:34>>306
나도 오늘내로 올릴게! -
308 이름 없음 (23352E+65) 2016. 4. 7. 오후 7:28:07이름: 아덴하르츠 드 리안
성별: 남성
나이: 20세
외모: 키 180cm에 마른 체형. 푸른기가 감도는 은발은 턱 정도에서 잘려있고, 전체적인 피부톤이 햇빛 한 번 받지 못한 것처럼 매우 창백하다. 쳐진 눈매에다가 속눈썹은 숱이 많고 긴데, 속눈썹 또한 은발이다. 눈동자는 청회색. 손도 굉장히 곱다. 손가락이 길고 쭉 뻗은 모양새.
성격: 소극적이고 말수가 적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은 큰 편이라 온갖 서적을 수십 번 읽고, 그 내용 또한 줄줄 꿰고있다. 본성이 선하고 느긋한 성격. 다른 이를 탓하거나 시기하는 성격이 못 된다.
기타: 리안 공작과 본처 사이에서 난 유일한 아들. 그의 어미는 그를 낳고 죽었으며, 그 자신도 알비노라 영지 내의 작은 별장에서 따로 살고 있다. 체질상 신체가 매우 병약하며 하루에도 몇 번이나 피를 토한다. 주치의의 말로는 20년이나 살아있는 것도 기적이라고. 별장 내에는 그를 키워온 유모와 두명의 하인, 그리고 늙은 정원사만이 거주하고 있다. 낮에 나가지 못하는 탓에 종종 달빛이 좋은 밤 별장 뒤뜰의 정원에 나가곤 하는데, 그 때문에 정원사가 정원 관리에 더욱 힘을 쓴다고 한다. 정원 정 중앙에 있는 연못 근처의 의자에 자주 앉아있는다. 책을 읽는것이 그의 유일한 취미생활인데, 종류와 작가를 불문하고 읽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읽는다고 한다. 종종 공작이 하인을 보내 조언을 구할 정도이니 말이다. 공작에게는 유난히 더 아픈 손가락과 같다고 한다. -
309 ◆Q6S15l307g (15084E+60) 2016. 4. 7. 오후 10:21:09이름: 세레나 폰 라돌체스카
나이 : 1500 ( 인간나이로는 18세 추정 )
외형 : 풍성하고 짙은 검정색의 웨이브 머리를 허리까지 기른 160cm의 소녀, 새하얀 우유같은 피부와 크고 짙은 눈매에 피처럼 붉은색의 눈동자. 검은띠를 목에 매었으며 의상은 엉덩이를 가리는정도 길이의 하늘하늘한 검정색의 쉬폰미니드레스, 신발은 신지 않으며 등에 자신의 두배정도 되는 검은색 날개가 달려있는데 보이지 않게 숨길수도 있다.
성격 : 활발한 성격, 호기심이 많으며 저돌적이다
기타 : 역사 깊은 뱀파이어가문의 막내딸, 뱀파이어 사냥으로 인해 뱀파이어들은 잘알려지지않은땅에 거대한성을 지어놓고 산다고 한다. 최근 인간의 존재를 알게된 세레나는 인간에 호기심을 갖고 뱀파이어임을 최대한 감추며 인간들이 사는곳에 밤산책을 나가기 시작했다. -
310 ◆Q6S15l307g (15084E+60) 2016. 4. 7. 오후 10:22:13오면 어떻게 시작할지 얘기해보자!
-
311 이름 없음 (72057E+59) 2016. 4. 8. 오전 12:30:52갱신~
-
312 이름 없음 (9335E+54) 2016. 4. 8. 오전 12:44:13혹시 환생물을 해보고 싶은데 관심있는 참치 있어? NL/BL/GL 상관은 없구, 현대물이든지 중세물이든지 사극이든지 배경은 어느쪽으로도 괜찮아. 지금 생각난 설정이...
1.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들만큼 사이좋은 단짝이 있다. 이중에서 한 명은 전생에 안타까운 사정으로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고, 나머지 한명은 이 죄를 지은 사람에게 억울하게 살해당한 사람이였다. 언젠가부터 두 사람은 서로의 전생을 조금씩 조금씩 기억하게 되는데...
2. 서로 굉장히 사랑하던 요괴가 있었는데 어느날 둘중 한 명이 인간에게 치명상을 당해 다시 태어날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살아있는 한짝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다리고 기다리었다. 그러다가 아주 오랜 어느날, 요괴에게 인간으로 환생한 자신의 연인이 다시 찾아온다.
혹시 관심있는분? -
313 이름 없음 (72057E+59) 2016. 4. 8. 오전 12:47:45>>312 헉 내가 한번 찔러봐두 될까...! 설정은 둘 다 좋아서 원하는 걸로 해줘도 좋구 :)
-
314 이름 없음 (9335E+54) 2016. 4. 8. 오전 12:52:46>>313 그럼... 1번으로 해보고 싶은데 캐릭터들은 어떻게할까? 10대? 아니면 20대로? 남×남/남×여/여×여 중에 어느쪽으로 맞추고싶어?
-
315 이름 없음 (72057E+59) 2016. 4. 8. 오전 12:56:30>>314 앗 응~ 그럼 1번으로 하자 x) 나이대는 둘 다 좋은데 20대가 조금 더 굴리기 편한 것 같아서.. 괜찮을까? ㅠ.ㅜ 성향은 남x남으로 해보고 싶어~ 혹시 원하는 배경 있으면 말해줘, 취향이 광대역이라 어지간한 건 다 좋아하거든 ☞☜
-
316 이름 없음 (9335E+54) 2016. 4. 8. 오전 1:03:01>>315 응! 그럼 20대 남자로... 엄. 배경은 현대가 좋을 것 같아. 나도 취향이 다양하지만 아무래도 현대로 하는게 쉬울 것 같이 느껴졌거든. 20대니까 같은 대 같은 학과로 할까? 혹시 스토리에 대해서 좀 더 궁금하거나 붙여보고싶은거라든가 내 캐에게 바라는 점 같은거 있어?
-
317 이름 없음 (72057E+59) 2016. 4. 8. 오전 1:19:21>>316 응응 그럼 현대로~ 같은 대 같은 학과도 좋을 것 같아~ 아니면 학과는 다른데 교양 듣는 게 같아서 교양 같이 들으려고 끝나고 기다린다던가 그런 것도 좋구 y////y 응 혹시 스토리에 대해 더 생각해두고 있는 게 있는지 물어도 될까? ☞☜ 그리고 둘은 소꿉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지, 아니면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때 만나서 그때부터 친해진 건지두.
-
318 이름 없음 (9335E+54) 2016. 4. 8. 오전 1:23:17>>317 교양을 같이 듣는쪽이 생각해보니까 더 괜찮게 느껴지는 것 같아! 음... 소꿉친구보단... 중~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알고지낸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스토리는 크게 생각해둔건 없어. 생각나는대로 같이 장하고 싶었거든. 아. 가장 중요한 (?) 걸 안정할 뻔 했는데 친구중에 어느쪽으로 하고싶어? 죄를 지은쪽? 아니면 살해당한쪽?
-
319 이름 없음 (9335E+54) 2016. 4. 8. 오전 1:40:23>>318 의 너레더인데 졸려서...내일확인할게
-
320 이름 없음 (72057E+59) 2016. 4. 8. 오전 1:46:22>>318 앗 응응 동창쪽도 매력적이다~ y///y)9 그그 개인적인 의견인데 학창시절 때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들만큼 단짝이 된 계기가 있으면 재밌을 것 같은데 어때? ☞☜ 응 그럼 스토리는 차차 정하는 걸루 하자~ 으음 응 난 살해당한 쪽에 조금 더 관심이 기우는 것 같아 ㅠ.ㅜ 잘 자구 나중에 봐~ XD
-
321 이름 없음 (01072E+59) 2016. 4. 8. 오전 7:34:36>>310
첫만남 얘기해보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역시 뱀파이어 소녀가 남자의 정원에 오게 되는게 좋으려나? -
322 이름 없음 (20913E+57) 2016. 4. 8. 오전 9:32:29>>320 그러고보니 그만큼의 단짝이면 친해진 계기가 옛날에 있는게 좋겟구나! 계기... 계기라... 일단 같은 반이였다고 하면 편할테고. 급하게 떠오른 생각인데 내 캐가 좀 아픈캐릭터라고 할까? 그래서 너레더의 캐릭터가 양호실로 부축해준 적이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럼 난 살해한쪽으로 할게! 으아아 생각해보니까 이러면 전생에서는 심지어 내가 죽였던 친구일텐데 민폐를 끼치는 셈이려나...
음 내캐는 지금 막 생각난게 얌전한 성격에, 조금 몸이 약하고, 아빠가 무당이라서 신기나 영안이 살짝 있는 사람이란기 떠올랐어. 몸이 약하고 무당팔자가 있는 집안으로 설정한건 지은 죄가 전생에 많거나 가문 대대로 죄를 많이 만든 집안은 무당팔자가 있게 된다고 집안 어르신들이 하는 말을 들었었거든. 그것때문에 븥여본 설정이지만 무리하다싶으면 다른 설정으로 해볼게. -
323 이름 없음 (72057E+59) 2016. 4. 8. 오후 2:06:34>>322 앗 응 그런 것도 괜찮은 것 같아! 한 번은 실신하고 쓰러졌는데 구급차 부르고 도와준 계기로 더 가까워졌다고 해도 좋구. 아니면 내가 살해한 쪽을 할게~! 난 어느 쪽이든 괜찮아서 y///y)9
으응 그렇구나. 음 근데 개인적인 바람은 몸이 약하다는 게 항상 시름시름하고 골골하게 약한 게 아니라, 평소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조금 컨디션만 안 좋아지거나 하면 안색 달라지고 약해졌으면 해..☞☜ 평소에도 너무 아프고 그러면 같이 보낼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8ㅇ8 혹시 내 캐릭터에 바라는 점 있니? 나는 개인적으로 키가 조금 컸으면 하는 것 빼고는 없습니닷 @~@)9 -
324 이름 없음 (8616E+59) 2016. 4. 8. 오후 2:24:45>>323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다! 음 괜찮아! 일단 이
살해한 쪽으로 캐릭터를 잡으니까 세부사항같은게 생각나서 어느정도 캐릭터에 대한 틀이 짜여진 것 같아. 평소에는 괜찮은데 가끔 그러는정도라면 환절기에는 감기가 좀 쎄게 걸린다거나 평소엔 멀쩡한데 어쩌다가 한번씩 몸이 나빠지거나 피로가 쌓이면 심하게 하루나 이틀정도만 앓고 싹 나아버리는 정도로 하면 적당할까? 오케이! 그럼 180대 후반으로 키를 잡을게. 나는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곱슬머리를 좋아해서 괜찮다면 곱슬머리로 부탁드립니당? 이것밖엔 없어. 혹시 더 맟출만한게 없다면 이대로 시트를 쓰고 만나는 상황같은걸 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 -
325 이름 없음 (72057E+59) 2016. 4. 8. 오후 2:37:22>>324 응 평소에도 항상 아픈 것보다 아픈 날이 '잦다'는 느낌...? ☞☜ 응응 그거면 딱 좋을 것 같아, 수용해줘서 고마워~! ㅠ_ㅠ 앗 곱슬머리 나두 좋아해..히히. 응 알았어 시트에 참고할게~ XD 응 시트 양식은
이름
성별
나이
외관
성격
특징 및 기타
이 정도면 될까? 혹시 더 추가하고 뺄 사항 있으면 말해주구, 참, 우리 나이대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군대는 다녀왔다고 하는 게 좋나...ㅇ(-( 아니면 이런 거 번거로우면 10대로 해도 괜찮아 ㅠ_ㅠ 결정장애 넘 밍나합니다.... -
326 이름 없음 (59818E+59) 2016. 4. 8. 오후 2:46:19>>325 나도 곱슬머리 들어줘서 고마워! 그...러고보니 한국 남자들에겐 그게 있었지! 군대! 음. 그냥 빨리 다녀왓다고 하면 24? 25? 그렇게 해도 무난할것 같아. 시트도 이정도면 괜찮아보이고. 시트 써서 올게!
-
327 이름 없음 (72057E+59) 2016. 4. 8. 오후 2:47:58>>326 응응 그럼 24살로 잡아올게~ 이따 봐 x)
-
328 이름 없음 (85165E+57) 2016. 4. 8. 오후 3:16:45>>321
응 소녀가 야심한밤에 돌아다니다가 남자의 정원에 오는걸로! -
329 이름 없음 (17401E+61) 2016. 4. 8. 오후 3:18:22이름: 마 영광
성별: 남
나이: 24
외관: 키는 185. 좀 마른편이다. 피부색은 평소에 혈색이 있어 좋아보이는 정도. 다만 아플때는 확 하고 핏기가 사라진다. 머리는 일단 깔끔하게 자른 흑발. 옷은 주로 케쥬얼하면서도 단정하게 입고 다닌다. 멍을 때리면 조금 맹해보일만큼 약간 순하게 생긴 전형적인 강아지상 얼굴. 쌍커풀은 없다. 손 근처에 요리하다가 생긴 흉터가 자잘하게 있다.
성격: 한군데에 가만히 있는것보단 여러곳을 돌아다니거나 손을 움직이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다만 산만한건 아니고 그냥 천성이 부지런할뿐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주위깊게 들어주며 입도 무거워서 은근히 주변에는 대나무숲으로도 통하는 모양. 호전적이지 않고 얌전한 성격이라 남들에게 화를 내는 일이 적으며 그나마도 말로 해결하려 하지만 이거마저 안통한다 싶으면 가차없이 주먹으로 해결을 본다.
특징 및 기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병약한편이다. 다만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많이 나아져서 그냥 남들보다 아픈 날이 비교적 많을뿐인 장도가 되었으며 건강한 날에는 남들처럼 지내는데다가 운동이나 단체로 하는 일들을 활기차게 하는편.
부모님끼리 사이가 나쁘다. ...거의 호적만 부부일뿐이지 서로 따로사는데다가 남남처럼 지낸다고. 그덕에 어릴때부터 아빠랑 사느라 살림이며 요리를 엄청 잘하게 되었다.
영안이 제대로 트여있다. ...다만 이건 남들에게 숨기는 모양. 어릴땐 신병도 있는데다가 왠 잡귀들이 그렇게 붙어대어서 여간 고생이 아니였다고 한다. 그덕에 부모님중 아빠가 자식 하나 있는거 죽는꼴 못본다면서 대신 신내림을 받으며 해결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아빠는 지금도 무당일을 하고있다. 어릴때 자신의 전생 일부를 기억해내었었다.
-----
으아 잠깐 나가봐야되서... 11시쯤에 다시 올 수 있을 것 같아. 일단 시트는 올려둘게! -
330 이름 없음 (72057E+59) 2016. 4. 8. 오후 4:08:11이름 : 송지민
성별 : 남
나이 : 24
외관 : 178cm, 마르고 길쭉. 섬섬옥수라 해도 좋을 정도로 팔다리, 그리고 손가락이 길고 곧게 뻗었다. 갈색 빛깔이 도는 머리카락은 목깃까지 닿고, 이마 위에선 약간 흐트러진 듯 내려와 눈썹을 가려낸다. 이마나 두상이 예쁜 편이라 앞머리를 위로 단정하게 정리해도 봐줄 만은 한 편. 머리카락은 천연곱슬로, 심한 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직모와는 거리가 먼 터라 관리하기가 영 번거롭다. 딱히 그렇다 할 관리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조금만 머리카락을 헝클이면 부스스해지는 걸 정리하는 게 퍽 귀찮은 탓이다.
밝은 크림색의 피부에 속눈썹이 길어 눈을 내리깔면 옅게 음양이 질정도. 상커풀이 있긴 하지만 진한 속쌍꺼풀이라 오히려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약간 중화시킨다. 게다가 속눈썹이 길어 눈만 보면 섬세한 듯한 느낌마저 준다. 콧대가 미간에서부터 곧게 뻗어 있고 눈썹이 짙고 눈매가 깊은, 전체적으로 호남형이다. 입술은 무표정하게 있을 때에도 약간 웃는 듯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 이는 어딘가 처연해 보이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웃을 때는 얼굴 자체가 환해진다는 느낌. 주로 셔츠류에 가디건이나 니트를 입는 것을 좋아하지만 편한 자리에서는 티셔츠에 슬랙스진 정도.
성격 : 원체 서글서글하니 말을 잘 붙이는 데다가 오지랖은 또 얼마나 넓은지. 게다가 왠지 모르게 빠져들게 하는 듯한 묘한 성격 덕분에 여기저기 발이 넓다. 인맥이 넓긴 하지만 꽤나 계산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묘한 성격이라고 표현하기는 했지만 별 건 아니다. 무심한 듯 주변에 관심이 없어 보이다가도 사실은 그 반대라거나, 툭툭 장난을 친다든가, 넓은 오지랖에 필요 이상으로 신경써준다든가 하는 성격의 갭이 커서 의외의 면이 타인들을 매료시키는 듯하다. 덕분에 주위에서는 인간적이고 편한 선후배로 통하고 있다.
특징 및 기타 : 중학교 시절, 두 살 아래의 남동생을 사고로 잃고 난 뒤,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생겼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없던 오지랖이 생겼다든가 하는 방식으로. 저를 챙기는 수준은 최악이지만, 타인을 챙기는 수준은 최상이다. 덕분에 가까운 지인에게는 제발 본인 몸이나 챙기라고 이따금 잔소리를 듣기 일쑤. 학과는 유아학과. 대여섯 즈음 먹은 아이들을 좋아한다. 끝없는 호의의 대상.
//헉 영광이 수정할 것 없어보여~ 넘 멋지다ㅠ.ㅜ 응 다녀오구 내 시트도 수정할 사항이나 추가하고 싶은 사항 있으면 말해줘~x) -
331 이름 없음 (48418E+60) 2016. 4. 8. 오후 4:15:00>>328
그럼 선레 부탁해도 될까? -
332 이름 없음 (08995E+57) 2016. 4. 8. 오후 11:37:12>>330 나도 지민이 시트가 맘에 들어! 동생을 사고로 잃었다니... 많이 슬펏겟다... 혹시 지금 있다면 어떤 상황으로 만날지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데 괜찮아?
-
333 이름 없음 (4813E+58) 2016. 4. 8. 오후 11:40:12>>332 앗 타이밍 좋다! 나도 이제 막 들어왔어 y///y 응 그럼 첫번 째 상황은 어떻게 할까? 그리고 스레를 기존 스레에서 할 지, 따로 1:1 스레를 팔 지 묻는다는 걸 깜박했는데 어느 쪽이 편하니? x)
-
334 이름 없음 (08995E+57) 2016. 4. 8. 오후 11:49:11>>333 만나서 다행이다! 으음... 첫번째 상황이니까 아무래도 처음은 평화로운걸로 해보고싶은데 딱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네...
앗. 나는 1:1 스레를 파는게 더 편할 것 같아. -
335 이름 없음 (4813E+58) 2016. 4. 8. 오후 11:54:14>>334 으음 음 영광이 몸 안 좋아서 간호해주는 걸로 할까 흑 나도 싱크빅이...;~; 응 그럼 제목은 원하는 걸로 괜찮으니까 혹시 스레 파는 거 부탁해도 될까?ㅠㅠㅠㅠㅠㅠㅠ
-
336 이름 없음 (25651E+53) 2016. 4. 9. 오전 12:06:29>>334 확실히 그편이 무난할 것 같아. 알았어! 그럼 스레는 내가 세워둘게. 제목은 음... 인연의 거미줄? 미안. 네이밍센스가 조금 기묘한 편이라. 5~10분 안에 스레 세워둘게
-
337 이름 없음 (16482E+54) 2016. 4. 9. 오전 12:12:28>>336 앗 네이밍 센스 좋기만 한걸 ㅠ////ㅠ 응응 부탁할게, 고마워~~x)
-
338 이름 없음 (25651E+53) 2016. 4. 9. 오전 12:18:37>>337 스레 세웟어! ...으아. 처음 세우는거라서 콘솔이라든가 그런건 정하지 못했어.
-
339 이름 없음 (54167E+61) 2016. 4. 10. 오후 7:51:42흡혈귀X병약한 남자로 하자고 했던 참치야... 죽었니..?
-
340 ◆Q6S15l307g (6946E+60) 2016. 4. 11. 오전 4:08:21>>339
흐규ㅠㅜㅜ너무바빳어서 못와서 미안해요..
선레는 내가 써놓을게! -
341 이름 없음 (73223E+65) 2016. 4. 12. 오후 9:52:40자유 상황극 소년주 갱신!
-
342 이름 없음 (12645E+58) 2016. 4. 12. 오후 9:59:50>>341 드래곤주 갱신해!
-
343 이름 없음 (12645E+58) 2016. 4. 12. 오후 10:01:17음 역시 앞으로의 엔딩까지 꽤 길어지면서 소년이랑 드래곤은 역시 오랫동안 동굴에서 같이 지내게 될까?
-
344 이름 없음 (73223E+65) 2016. 4. 12. 오후 10:02:19>>342 왔구나! XD 그래, 그럼 일단 무엇부터 정해보도록 할까...?
-
345 이름 없음 (73223E+65) 2016. 4. 12. 오후 10:03:40>>343 자유 상황극에서 했던 스토리가 이어진다면 그렇게 될 것 같아. :D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해도 되고.
-
346 이름 없음 (12645E+58) 2016. 4. 12. 오후 10:07:52>>345 처음부터 하는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다면 스레에서 쓰던걸 계속 이어서 하고싶어. 음... 엔딩은 나도 해피엔딩이 좋고. 혹시 소년의 입장에서 죽는거 말고 바라는 또다른것이 무엇일지 물어볼 수 있을까?
-
347 이름 없음 (73223E+65) 2016. 4. 12. 오후 10:11:34>>346 그래? 알겠어. 소년은 겉으로는 지금 당장 죽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거두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도 해. 이런 말이 있잖아. 죽고싶다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죽으려 하지 않는다고. :)
-
348 이름 없음 (12645E+58) 2016. 4. 12. 오후 10:18:52>>347 역시 그렇구나. 다행이다... 그럼 소년이랑 드래곤은 서로에게 제법 다행인 친구가 될 것 같아. 드래곤은 본인이 세상이나 사람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본인도 매일 동굴에서 지내느라 외롭고 지쳐있었거든. 으음... 이 둘이 서로 조금씩 의지해가면서 살려나. 덩장의 스토리나 갈래가 잘 생각 안나
-
349 이름 없음 (73223E+65) 2016. 4. 12. 오후 10:21:48>>348 당장 스토리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천천히 생각하도록 하자. 아무래도 1:1로 왔다보니까 시트도 써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서로 스토리를 상의해보기도 해야 하니까. 그리고 배경설정도 자세하게 만들어보기도 하고.
-
350 이름 없음 (12645E+58) 2016. 4. 12. 오후 10:34:48>>349 그렇네. 확실히 이젠 시트도 생각해야 하는구나. 아참. 설정하니까 생각났는데 소년의 마을에 대한 배경은 어떤거야?
-
351 이름 없음 (73223E+65) 2016. 4. 12. 오후 10:42:25>>350 그렇지. 아무래도 1:1로 넘어왔으니,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진지해질 필요가 있으니까. :)
소년이 지내던 마을은 외부와 제한적인 교류만을 하는 반쯤 고립된 마을이라고 볼 수 있어. 이 마을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근처에 있는 왕궁에서 초청을 받아 자신, 혹은 자신의 아이가 정식기사가 되지 않는 한 영원히 그 마을을 나갈 수 없어. 그러다보니 마을 내에서 왕궁의 기사가 되기 위한 처절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고, 이 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약하고 힘없는 소년이 마을에서 쫓겨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너무 러프하게 설정을 짜서 그런지 앞뒤가 맞지 않을 수도 있어. -
352 이름 없음 (12645E+58) 2016. 4. 12. 오후 11:26:40>>351 그렇구나. 음 마을에 대해서는 마을 사람들이 특이 케이스인거구나. 다행이야. 세상 모든부분이 다 그렇지는 않아서.
드래곤쪽에 대해서도 설정을 밝히자면 드래곤쪽은 마신과 천신이 자신의 신하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종족이라 반신에 가까운 종족이야. 그래서 신이 만든 피조물중에서는 당연히 강하지만 신들의 말엔 절대복종하는 종족이지. 그래서 그냥 태어나는 종류도 있지만 가끔 신의 의도하에 태어날때부터 사명을 갖고 만들어지는 개체가 있는데 내 드래곤은 그중에 마신도 통제못하는 마왕을 누르기 위해 천신과 마신이 합의하에 정한, 파수꾼의 운명을 갖고있는 드래곤이라는 설정이야. -
353 이름 없음 (73223E+65) 2016. 4. 12. 오후 11:30:58>>352 만일 세상 모든 곳이 소년이 지내던 마을과 같았더라면... 생각만 해도 굉장히 끔찍할 것 같아. X(
파수꾼의 운명이라. 엄청나다! :D 그야말로 신조차 이길 수 있는 마왕을 봉인하기 위한, 아주 강한 드래곤과 마을에서 쫓겨난 작고 힘없는 아이라... 내 취향이 특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좋다! ㅎ, ㅎㅎㅎ...
맞다,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드래곤은 폴리모프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도 있어? -
354 이름 없음 (12645E+58) 2016. 4. 12. 오후 11:35:29>>353 마음에 들다니 기쁜걸! 응. 그런 마왕을 봉인하는 드래곤이니 마법을 익히는 과정에서 배워서 가능할 것 같아. 아마 소년이랑 친해진 시점에서는 짠! 이거봐라! 나 이것도 할 수 있어! 하면서 보여줄지도. 아마 이때 여성체라는게 밝혀지지 않을까.
-
355 이름 없음 (73223E+65) 2016. 4. 12. 오후 11:37:47>>354 그렇구나! 잘 알겠어. 맞다, 장르는 대강 일상물+힐링물(?) 정도로 하면 되려나?
-
356 이름 없음 (12645E+58) 2016. 4. 12. 오후 11:52:29>>355 역시 그렇게 될 것 같아.
-
357 이름 없음 (63999E+61) 2016. 4. 12. 오후 11:56:26>>356 그래, 그럼 이제 슬슬 시트를 써보도록 할까?
-
358 이름 없음 (09854E+58) 2016. 4. 13. 오전 12:24:21>>375 응! 그럼
이름:
나이:
성별:
종족:
특징 및 기타:
로 쓸까? 이런... 시간이 늦었는데 괜찮아? 피곤하다면 내일중 편할때 올려줘 -
359 이름 없음 (0653E+61) 2016. 4. 13. 오전 12:26:31>>358 음... 중간에 성격과 외모를 넣어주면 될 것 같아. 일단 오늘은 기절 직전이라서 내일중으로 올리도록 할게. 맞다, 혹시 소년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야기해 줘. 그리고, 소년의 나이는 대강 어느정도면 좋을 것 같은지도 말해주면 고맙고. :)
-
360 이름 없음 (09854E+58) 2016. 4. 13. 오전 12:40:58>>359 나야말로 자야하나봐... 그걸 까먹었네. 음. 알았어! 소년의 나이는... 음. 역시 소년이라고 칭할 정도만 돠면 될것같아. 드레곤에게 바랄점은 있어?
이름:
나이:
성별:
종족:
성격:
외모:
특징 및 기타:
이렇게 되겟구나. -
361 이름 없음 (5976E+60) 2016. 4. 13. 오전 12:43:55>>360 그럼 대강 12~15살 정도가 될 것 같네. 아무래도 소년이라고 하면 어린 이미지가 떠오르니까. 드래곤에게 바라는건 딱히 없어. 자유롭게 써 주면 돼. :)
그리고 시트 양식은 그 정도면 될 것 같아! -
362 이름 없음 (28638E+64) 2016. 4. 13. 오후 1:49:43이름: 레윌타티오 레 콜루브라
나이: 40세기하고도 32년
성별: 여성체
종족: 드래곤
성격: 지루한 것을 싫어하며 거짓말을 못하고 솔직함. 거의 태어난 뒤 70년이 지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동굴에서 자라느라 세속적인것을 거의 배우지 못하여 순수하게도 보이는듯함. 자신의 강함이나 상대방의 약함에 프라이드는 거의 없다. '그냥 그정도구나.' 할 뿐이지. 외로움도 잘 탄다. 다만 본인이 모를뿐.
외모: 황금빛이 있는 녹색의 파충류눈 두쌍에 적갈색의 매끈하면서도 단단한 비늘(다만 배쪽의 비늘은 좀 연한 황색이다.)과 세쌍의 다리와 두쌍의 거대한 피막 날개, 까만 발톱과 까만 뿔, 까만 이빨들은 아주 날카롭다. 꼬리는 몸체보다 길쭉하며 끝에 네개의 작은 뿔들이 있다. 전체적으로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무섭다... 인간의 모습으로 폴리모프를 할때는 초록색 눈에 적갈색의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오는, 조금 붉은톤인 피부를 갖고있는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어쩐지 야생동물같이 탄탄한 몸의 여성이 된다.
특징 및 기타: 머리에 있는 한쌍의 뿔중 하나가 반동가리나있다. 이는 인간의 역사에 길이 남은 모험왕이자 용사 아론에게 자신과 처음으로 비겻다는 것을 기념하는 선물로 떼어주며 생긴것. 세상을 멸망시키는 황혼의 마왕 라그나로크의 봉인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새벽까지 막아버린 그늘이라는 예언의 드래곤. 신들은 라그나로크를 막을 자는 드래곤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당시 가장 강한 드래곤이 알을 낳자 그 드래곤의 알에게 온갖 권능과 지식등을 부워주며 제대로 성장시켜버리자마자 그때까지 가장 불안정한 봉인이던 라그나로크를 지키게 하였던것이 바로 자신. ...신의 명을 거역할 순 없으므로 지금까지 잘 지키고는 있으나 이래저래 불만이 많은거야 어쩔 수 없다. -
363 이름 없음 (95816E+65) 2016. 4. 13. 오후 5:45:20이름 : 엘 룬
나이 : 13
성별 : 남
종족 : 인간
성격 : 호기심이 많고 활발하나, 그동안 마을에서 수없이 받아온 따돌림과 비난으로 인하여 소심하고 겁많은 성격이 그 위를 덮어버렸다. (이하 캐붕 방지)
외모 : 바람에 수없이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바람결을 따라 흐르는 검은 머리카락은 소년의 슬픔에 잠긴 짙은 보랏빛 눈동자를 덮을 듯 말듯하다. 마치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인형인 것처럼 때를 타지 않은 뽀얀 피부는 서러움과 슬픔이 담긴 소년의 얼굴을 덮고 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몸이 작고 약한 탓인지, 몸이 남자치고는 가녀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마르다. 소년의 두 손목에는 붕대가 감아져 있는데, 그 붕대 너머에는 수많은 흉터가 나있다고 한다. 옷으로 가려져 있어서 보이지는 않지만, 소년의 온몸에도 그동안 받아온 경멸과 학대로 인한 수많은 흉터가 나있다고 한다.
특징 및 기타 : 년이 지내던 마을은 사실상 고립된 마을로서, 본인이나 가족이 왕국의 기사가 되지 않는 한 그 마을을 빠져나갈 수 없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왕국의 기사가 되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아이들보다 약하고 힘이 없었던 소년은 그 경쟁에서 뒤처지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아이들, 마을 사람들, 심지어 자신의 부모님에게까지 비난과 경멸을 받으며 마을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쫓겨난 아이는 마을 근처의 이름 없는 숲 속을 떠돌아다니다, 드래곤이 살고 있는 동굴을 찾게 된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 하던 아이는 그 동굴에 들어가, 드래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비록 다른 아이들보다 몸도 약하고, 마법도 잘 쓰지 못하고, 초능력을 지니고 있지도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다른 힘이 있다고는 하나, 그 힘이 무엇인지는 본인조차도 알지 못한다고 한다.
// 늦어서 미안! 시트 여기있어. 혹시 고칠점이나 그런게 있을까? -
364 이름 없음 (95816E+65) 2016. 4. 13. 오후 7:42:07갱신!
-
365 이름 없음 (59152E+58) 2016. 4. 13. 오후 11:21:26>>363 엘주 시트 맘에 들어! 고칠점은 없을것같아. 일이 있어서 늦게봣어. 슬픔가득한 엘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지길 바래!
-
366 이름 없음 (95816E+65) 2016. 4. 13. 오후 11:26:04>>365 응.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슬픔과 서러움이 담긴 그 눈빛이 서서히 기쁨으로 가득찬 눈빛이 되어갈거야. :) 드래곤 시트도 마음에 들어. 다른 평범한 드래곤이 아닌 뭔가 최종보스(?) 같은 느낌이 나는 드래곤이라니, 뭔가 좋다!
-
367 이름 없음 (59152E+58) 2016. 4. 13. 오후 11:31:38>>366 그때까지 쭈우우욱 돌리자! 아자아자! 최종보스라... 아마 개인전으로는 드래곤중에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 앞으로 잘 부탁해!
-
368 이름 없음 (95816E+65) 2016. 4. 13. 오후 11:34:17>>367 그래, 나도 앞으로 잘 부탁해! 그렇다면 이제 첫 번째 상황을 같이 상의하면 되는건가?
맞다, 한가지 알려줄 것이 있어. 이제 1:1로 넘어왔으니 좀 진지하게 돌려볼 생각이야. 그래서 앞으로 텀이 많이 길어질 수도 있어. 텀이 짧다면 하루에 한 번씩, 텀이 길다면 아마 이틀에 한 번씩 달아줄 수 있을 것 같아. -
369 이름 없음 (51431E+64) 2016. 4. 13. 오후 11:45:31>>368 레스 날아가서 좀 늦었어...
음 역시 스레를 넘어와서 하는거니까 그건 당연하다고 봐. 나도 텀이 길어질 것 같아서 답례주기는 엘주랑 비슷할 것 같고.
첫 상황이니까 적당히... 엘과 레윌이 얼마정도를 동굴에서 같이 지내기로 하면서 얘기를 나누는게 어떨까? -
370 이름 없음 (95816E+65) 2016. 4. 13. 오후 11:47:03>>369 알겠어, 레윌주도 텀이 대강 그정도가 될 것 같구나. 응. 그게 좋을 것 같아. 그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게 좋을 것 같고. :)
-
371 이름 없음 (17626E+59) 2016. 4. 14. 오전 12:04:14>>370 아무래도 둘이 오랫동안 서로 같이 지낼텐데 그런 일이 있으면 좋겟다 싶어서. 그럼 선레는 누가쓸까?
-
372 이름 없음 (72166E+61) 2016. 4. 14. 오전 12:08:27>>371 음... 레윌주가 자유 상황극 보트에서 하던 것을 이어서 하길 원했으니, 거기서부터 이어가기 위해 내가 선레를 달아두도록 할까?
지금 상황이 엘이 레윌에게 혼자 사냐는 이야기를 한 상태니까. -
373 이름 없음 (20376E+54) 2016. 4. 14. 오전 12:21:33>>372 응. 그시점이 괜찮을 것 같아. 확인이 늦을 수도 있겟지만 보는대로 답레를 달게!
-
374 이름 없음 (72166E+61) 2016. 4. 14. 오전 12:27:34>>373 응. 일단 답레는 내일 밤쯤에 달아줄 수 있을 것 같아.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까. :) 그럼 내일 보자!
-
375 이름 없음 (20376E+54) 2016. 4. 14. 오전 12:29:14>>373 응! 알았어 엘주! 그때보고... 그럼 잘자!
-
376 이름 없음 (6964E+58) 2016. 4. 14. 오후 2:44:53>>375 혹시나 해서 갱신. 드래곤주, 선레 달았어. 1:1 본 보트로 와 줘!
-
377 이름 없음 (54822E+53) 2016. 4. 15. 오전 2:32:56일 때문에 바쁘지만 상황극 하고 싶다...
짧게라도 뭔가 하고 싶어 ㅜ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채로는...
필력은 비루하지만, 뭔가 하고 싶은 것을 찾는 약간 방황하는? 그런 내용을 풀어보고 싶은데.
내가 말 해놓고도 모호하구나... 음... 가볍게 같이 짜볼 사람 있을까? 주제는... 아니, 주제를 찾는 그런... 자아찾기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으로!
혹시라도 있으면 찔러줘... -
378 이름 없음 (00755E+58) 2016. 4. 15. 오전 2:44:48>>377 이미 파트너가 있어서 돌릴수는 없지만 주제에 대해서라면 몇가지 갈래를 제시해 보고 싶어.
1. 청소년들의 자아나 꿈을 찾는 전형적인 청소년 이야기.
2. 매마르고 건조한 세상에서 삶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
엄 정말 괜한 참견이라서 기분 나쁘다면 미안하지만 열의가 느껴져서 그만... 아무튼 재미있는 상판라이프를 지낼 수 있기를 빌어 -
379 이름 없음 (05389E+55) 2016. 4. 15. 오전 9:09:12>>378 조언과 응원 고마워! 참고할게.
-
380 이름 없음 (11567E+58) 2016. 4. 30. 오후 10:57:20레윌주 갱신해! 엘주 있어?
-
381 이름 없음 (05807E+59) 2016. 4. 30. 오후 11:19:05>>380 늦게 확인해서 미안. 응, 있어.
-
382 이름 없음 (76848E+51) 2016. 5. 1. 오전 12:00:26>>381 엇 너무 늦게 봐버렸네... 늦었는데 괜찮으려나...?
그럼 다음번 상황까지만 정해둘까? 혹시 다음번 상황에서 원하는거 있어? -
383 이름 없음 (69754E+57) 2016. 5. 1. 오전 12:05:28>>382 괜찮아, 나도 늦었는걸.
이제 레윌이랑 엘이랑 같이 살기로 했으니까, 서로 친해지기 위한 상황이라도 만들어보도록 할까? 예를 들면 레윌이 엘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거나, 서로의 과거사를 이야기하거나 그런 거. -
384 이름 없음 (60673E+49) 2016. 5. 1. 오전 12:27:30>>377 관심 있습니다
-
385 이름 없음 (23512E+57) 2016. 5. 1. 오전 2:16:34>>383 가르쳐주기라... 그게 좋을 것 같아! 마법이나 맨손전투같은것도 괜찮을 것 같고 정말 기초라면 고대어...도 레윌이라면 그 시대에 살던 드래곤이니까 알려주기 쉬울 것 같아. 아마 할일이 없는 동굴속 시간이니까 레윌은 무ㅗ가 되었든 끈덕지게 가르쳐줄 것 같고.
-
386 이름 없음 (16025E+58) 2016. 5. 1. 오전 10:59:42>>385 그럼 레윌이 엘에게 마법이나 고대어를 가르쳐주는 것으로 하자.
-
387 이름 없음 (52141E+61) 2016. 5. 1. 오후 3:46:05>>386 알았어! 아참. 선레는 내가 쓰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
으음. 무난하게 마법으로 해보고싶어. 엘이 레윌에게 배우고 싶은 마법같은거 있어? -
388 이름 없음 (69424E+58) 2016. 5. 1. 오후 4:29:08>>387 선레 써주면 고맙지!
엘이 배우고 싶은 마법? 글쌔... 일단 기초부터 알려주면 될 것 같아. 엘은 다른 아이들보다 마법을 잘 쓰지 못했으니까. 그리고, 엘이 마법을 배우는 속도가 상당히 느릴 수도 있으니 양해해 줘. -
389 이름 없음 (97566E+51) 2016. 5. 1. 오후 4:41:45>>388 오케바리! 오늘 안에 선레 써올게!
-
390 이름 없음 (69424E+58) 2016. 5. 1. 오후 4:53:51>>389 그럼 본보트에서 보도록 하자!
-
391 이름 없음 (76763E+60) 2016. 5. 4. 오후 8:54:19중세시대에 출장 의사와 의사의 호위담당같은 상황에 관심있는 사람?
자세한게 듣고 싶으면 말해줘! -
392 이름 없음 (62575E+54) 2016. 5. 4. 오후 9:18:30>>391 앗 나 좀 자세히 듣고 싶어~!
-
393 이름 없음 (76763E+60) 2016. 5. 4. 오후 9:43:11>>392말걸어줘서 고마워!
설명하자면 도시의 고아를 모아 키워주는 어린이집이 있는데
실상은 모은 아이들에게 테스트를 통해 지능이 좋은지 아님 싸움을 잘하는지 등을 판단
그후 재능이 있는 아이들만을 키워 예능인이나 용병등 돈벌이로 쓰는 그런곳으로
특히 의사는 그중에서도 돈을 제일 잘벌어오는 직업이라 호위겸 감시를 붙여서 2인페어로 움직여야하고 주기적으로 연락을 해야돼
기껏 키워놨더니 도망치면 안되니까
그냥 그 페어가 여러 상황에 부딧치면서 기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엔딩?까지 생각해놨어
근데 복잡한 설정이 마음에 안들면 단순하게
역마살낀 의사하고 그의사가 더러운 과거에서 구해주고 고용한 호위로 돌릴수도 있어!
어떤게 나아? -
394 이름 없음 (62575E+54) 2016. 5. 4. 오후 9:54:23>>393 앗 난 둘 다 마음에 들어서~! 스토리상으로라면 너참치가 생각해둔 전자가 더 끌리긴 하다 u///u
-
395 이름 없음 (76763E+60) 2016. 5. 4. 오후 10:02:19둘중에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다행이다ㅎㅎ
일단 너참치는 의사하고 호위중에 어느게 마음에 들어? 난 아무거나 상관없어서 -
396 이름 없음 (62575E+54) 2016. 5. 4. 오후 10:08:12>>395 음...나는 개인적으로 의사 쪽이 더 끌리는 것 같아! 88) 일단 중~장문러에 텀이 약간 길다는 건 미리 얘기해둘게ㅠㅠㅠㅠㅠ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진짜 바쁠 땐 며칠 씩 못 이을 수도 있거든...그래도 괜찮니? 그리고 너참치 성향은 어떤지 궁금해 ☞☜ 나는 일단 HL BL GL 다 좋아하는데 GL은 굴려본 경험이 많지 않구, HL 경우엔 여캐가 조금 더 편한 것 같아 ㅠ.ㅜ
-
397 이름 없음 (76763E+60) 2016. 5. 4. 오후 10:17:53>>396아 그럼 내가 호위네!
텀은 신경안써! 나도 좀긴편이니까 며칠씩못올것같으면 미안해하진 말고 이야기만 해줘 현실이 더중요하니까!
음...딱히 커플은 넣지않을생각이여서 잘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일단 호위여자로 낼생각이야 생각해놓은 애가있어서! -
398 이름 없음 (62575E+54) 2016. 5. 4. 오후 10:21:59>>397 앗 호위여성 멋있어~ 그럼 나도 여캐로 할게 ㅇ///ㅇ 혹시 의사한테 바라는 점 있니?
-
399 이름 없음 (76763E+60) 2016. 5. 4. 오후 10:36:29>>398음.. 일단 선천적 재능으로 뽑은거니까 머리가 좋다는 특징하고
기관은 딱히 좋은곳이 아닌지라 학대도 있고 그런점은 염두해주면 좋겠어!
아참 의사들 생활은 어디 정착하지 못하고 돈많은 귀족 수술을 집도하고 끝날때쯤엔 어떻게 알고 다시 이동하라는 지시와 그에 필요한 기차티켓,소개서가 와서 끊임없이 수술을 하는거야
대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인지라 이동이는 머무는곳이든 지원은 최상으로 해줘!
다만 같이 동행하는 호위는 그런거 없어 거리 고아중엔 의사기 될정도로 머리좋은 아이는 몇몇없지만 호위는 몸좀쓰는 애들은 많으니까
의사가 1등석에 있으면 자기는 화물칸등으로 취급이 같지가 않아
소개서 써준 숙박지에서도 의사분만 준비하고 호위는 거의 노숙이지
둘다 기관소속이라 사비도 없으니까
더궁금한거나 호위한테 바라는거 있니? -
400 이름 없음 (62575E+54) 2016. 5. 4. 오후 10:45:19>>399 머리가 좋다는 특징....나참치가 머리가 뛰어난 편이 아니어서 막 버벅거릴지도 모르지만 노력할게 ㅠ▽ㅠ 응 참고내용 고마워~ 음 난 키만 좀 컸으면 좋겠어. 170cm 정도나 그 위여도 상관 없구. 그리고 혹시 성격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도 될까? 의사캐 만들 때 참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혹시 의사한테 바라는 성격 있으면 말해줘
-
401 이름 없음 (76763E+60) 2016. 5. 4. 오후 11:01:35응! 원래 생각하던애도 키가 한 170중반으로 하려고했는데ㅋㅋㅋ
의사한테 바라는건 위의 두개가 다야 너참치의 개성같은거 팍팍넣어도 상관없어!
아 수술 잘못되면 그의사는 기관에서 바로 죽이니까 죽은사람을 살려낼정도로 의술에 능하다는것도 붙여주면 좋겠어!
머리가 좋은거하고 덤벙대는건 별개니까 부담가질필요없고!
호위는 약간 싸이코스러운데 사람 죽이는거에 거부감없고 가끔 이유없이 시비걸고 싸우는것도 즐기는정도
언제나 웃는얼굴에 의사는 여자니까 나이에 상관없이 호칭은 아가씨로 할예정이야
막나갈것같은 성격이지만 기관에서 세뇌비슷한걸 받았기때문에 기관일이라면 엄청 순종적이고 죽는 쉬늉까지 해
슬슬시트짤까? -
402 이름 없음 (62575E+54) 2016. 5. 4. 오후 11:07:46응 알았어~! 양식 올려주면 맞춰서 쓸게~ 내가 지금 나가봐야해서 답글은 더 못 달 것 같아ㅠㅠㅠㅠㅠ미안하구 나중에 봐!
-
403 이름 없음 (71437E+57) 2016. 5. 5. 오전 12:11:31이름:
성별:
나이:
외관:
성격:
특징:
기타:
이정도면 될꺼같아! -
404 이름 없음 (71437E+57) 2016. 5. 5. 오전 12:31:08이름:실크
성별:여
나이:23
외관:173/57
큰키에 팔다리가 얇다.
머리카락은 본인의 이름처럼 부드러운 실크같은 새카만 색깔로 허리까지 자랐고 앞머리는 자로잰듯이 반듯한 일자로 되어있다.
멀리서 보면 귀신같은 모습 오해받는게 일상이다.
얼굴엔 언제나 호선이 걸려있고 여기서 더웃으면 기괴한 얼굴로 변한다
옷은 오래된 하얀셔츠와 품이 넓은 검은색 긴치마 겉옷으론 얼룩이 많은 검정색 장코트를 걸치고 굽이 없는 검정구두또한 잘신고다닌다.
옷이 변하지 않는걸로보아 별로 가진옷이 없는듯하다.
성격:평소에도 맛이간 모양
남은 둘째치고 자신의 목숨또한 아무렇지않게 생각한다.
기관의 통제가 없었다면 쾌락살인자와 별반 다르지않지만 통제속에서 겉으로는 대부분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다.
특징:기관에 순종적이다.
그녀라면 자살도 할수있을것같지만 죽은사람도 살려내는 의사들로 인해 자살을 해도 금방 응급조치당한뒤 다시 세뇌를 빙자한 고문을 받을것을 알기에 자살은 포기한지 오래
죽음이란 구원을 기다리고 있다.
기타:
말이 호위지 원래는 살인청부를 맡길려했던 아이
옆에서 자살기도시 응급조치할 감시원이 필요했기에 페어제에 참가되었다.
살인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프로 손에잡히는건 전부 무기가 될수있다. -
405 이름 없음 (63568E+56) 2016. 5. 5. 오후 3:03:41의사주를 기다리며 띄우기
-
406 이름 없음 (37648E+56) 2016. 5. 6. 오후 9:38:42의사주? 혹시 호위한테 마음에 안드는 부분있니?
혹시 내일까지 안온다면 새로 의사주를 찾을테니까 생각있는사람은 말해줘 -
407 이름 없음 (25612E+54) 2016. 5. 8. 오후 11:50:08의사 호위로 돌릴 참치를 기다리며 띄우기!
-
408 이름 없음 (32452E+57) 2016. 5. 9. 오전 12:05:39>>407 혹시 괜찮다면 내가 내도 될까?
-
409 이름 없음 (11729E+60) 2016. 5. 9. 오전 12:13:48>>응! 같이 하기로 했던 의사주가 잠수를 타서....
낼꺼라면 위에 의사캐에 똑똑하다는 설정좀 넣어주면 좋겠어!
전의사주하고의 대화를 보고 모르겠는게 있으면 물어봐줘! -
410 이름 없음 (32452E+57) 2016. 5. 9. 오전 12:18:44>>409 내가 똑똑하지 않아서 캐릭터가 자주 망가질것같다... 알았어!!
-
411 이름 없음 (32452E+57) 2016. 5. 9. 오전 1:11:15이름: 네게브
성별: 여성
나이: 24
외관: (굽포함)164cm (굽 미포함)157cm/47kg
비교적 평범한 키에 상당히 슬림한 체형.
머리카락은 마치 태양을 연상시키듯 아름다운 금색. 살짝 컬이 들어간채로 어깨를 넘지않게 항상 단발을 유지하고 앞머리는 이마가 살짝 보이도록 하여서 실제 나이보다 앳되보이는 인상을 준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까지 호의를 준다고 눈에서부터 느껴질정도로 눈매가 선하고 평소에도 헤실거리며 웃고다닌다.
다리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역병에 대비해서 들고다니는 지팡이하나와 일반적인 의사들이 쓰는 부리가 달린 가면을 들고다니는 가방에 달고다닌다.
평소에 입는 옷은 항상 깔끔한 흰색 와이셔츠와 약간 타이트한 검은색 스커트. 나름 대로 검은 넥타이까지 갖춘 개인정장쯤 되는듯하며 굽이 상당히 높은 검은 가죽 구두를 신는다.
이런 옷 외의 다른옷으로 갈아입지않으며 같은옷만 몇벌을 가지고다닌다.
성격: 약간 수전노기가 있지만 근본은 착한편이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세상 물정에 어두운 편. 간단히 말해 사기를 잘당할 성격이다.
특징: 기관에 대해 이유모를 공포를 느끼고있다.
수술시에는 모든 인간은 금전적 가치를 기지고있다는 생각으로 행동하며 이 상태의 그녀가 실수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된다.
기타: 의사가 될정도로 머리는 굉장히 좋은편이지만 평소 모습을 보면 그렇다고는 잘 생각이 되지않는다.
남에게 잘 속는 이유는 단순히 타인의 말을 잘 거부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것뿐이다.
죽은 사람을 살릴정도로 실력있다. -
412 이름 없음 (11729E+60) 2016. 5. 9. 오전 1:25:41와! 빨라 귀여운 의사쌤이 나왔다!
이왕 이렇게 된거 내가 금방 선레 써놓고 갈께!
답레는 천천히 줘도 괜찮아,나도 텀이 살짝 기니까... -
413 이름 없음 (21424E+59) 2016. 5. 12. 오전 2:31:44풀때기 사르비에주의 잠깐등장!
-
414 이름 없음 (77556E+57) 2016. 5. 12. 오후 10:34:44삐뽀뽀. 로봇주의 등장!
다음 전개는 어떻게 할까요 사르비에주~ -
415 이름 없음 (21424E+59) 2016. 5. 12. 오후 10:48:49삐뽀뽀라니 귀여워... (코피)
두번째 전개 치고는 조금 빠른 감이 없잖아 있지만... 확실히 이번껀 텀이 길기도 했으니 확 몰아붙일 생각이야!
사르비에가 지금 상황에선 여기저기 도망다니면서 극소수의 인간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긴 한데 그걸 주 무대로 해볼까 생각중이야.
그래서 두가지 제안할게 있는데 사르비에가 도움을 받으러 간 곳을 코로나가 우연히 발견하는 쪽이 좋니, 아니면 코로나가 같이 붙어서 가는게 좋니? -
416 이름 없음 (5966E+56) 2016. 5. 12. 오후 11:00:50그런가요! 저도 늦어버린 감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행은 편하기도 하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후자가 좋을것같아요!
이번 기회에 팍팍 진행에 버립시다! -
417 이름 없음 (21424E+59) 2016. 5. 12. 오후 11:06:05로봇소녀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어!
그럼 맘편하게 후자쪽으로 하자! 스타트는... 아마 금요일 중으로 달릴 거라 생각해!
지금 내가 뱃속이 재밌어져버려서... 일단은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볼 생각이야. 모처럼 팍팍 밀어붙이는데 나참치가 이래서 미안타... 지느러미로 도게자... -
418 이름 없음 (43185E+53) 2016. 5. 12. 오후 11:27:49금요일 중이면 괜찮네요! 천천히 해주세요~
저는 제 나름 느긋히 기다리겠습니다! -
419 이름 없음 (04554E+59) 2016. 5. 13. 오후 4:53:52BL로 돌려볼 참치 없니..? 8ㅁ8 생각해둔 설정은 몇 가지 있는데 찔러주는 참치 있으면 풀어보도록 할게. 아니면 BL을 테마로 놀아줄 스레주나 스토리는 있는데 많은 레스주를 통솔하면서 할 여유가 없다거나 하는 참치가 있다면 나 정말 잘 뛸 자신 있습니닷 ㅠ_ㅠ 일단 난 중장문러에 텀이 조금 길고,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준수하는 편이야. 문법나치까지는 아니지만 맞춤법은 신경쓰는 편이어서. 혹시 흥미 있는 참치는 찔러줘~^♥^
-
420 이름 없음 (60254E+62) 2016. 5. 13. 오후 4:58:48>>419
나!관심있어 -
421 이름 없음 (04554E+59) 2016. 5. 13. 오후 5:03:34>>420 헉 이렇게 일찍 찔러줄 거라고는 생각 못 해서 되게 기쁘다 ㅠ0ㅠ 으응 우선 내가 생각한 썰은
1.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내 검 & 유일무이하게 자신을 다룰 수 있는 주인으로 여행물
2. 아이돌 X 아이돌로, 같은 그룹 내에서 일어나는 연애물
이런 건데 너 참치가 원하는 설정이 있다면 그것도 듣고 싶어~ 아니면 스레주나 자신의 스토리로 이끌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난 좋아 X) -
422 이름 없음 (43063E+58) 2016. 5. 13. 오후 5:06:53>>421
마침 스레에 있었어서ㅎㅎ
1번 설정 좋은것같아!
원하는 설정이나 포지션있어?? -
423 이름 없음 (04554E+59) 2016. 5. 13. 오후 5:14:39>>422 앗 그렇구나. 일단 설정은 저렇게 풀어두긴 했는데 나도 자세한 스토리는 전혀 구상하고 있지 않아가지구 스토리는 같이 짰으면 좋겠어 u0u* 앗 난 검도 좋구 주인도 좋아서 포지션은 너참치가 원하는 걸로 말해주면 맞출게~
-
424 이름 없음 (96689E+60) 2016. 5. 13. 오후 5:19:55>>423
그럼 내가 검으로 할게! -
425 이름 없음 (04554E+59) 2016. 5. 13. 오후 5:26:40>>424 앗 그럼 내가 주인으로 할게~ 음 또 맞춰야 할 거 있을까? 혹시 원하는 배경이나 설정 있으면 말해줘!
-
426 이름 없음 (49976E+58) 2016. 5. 13. 오후 5:41:39>>425
검의 주인이랑 사람으로변하는검이니까 판타지배경이 맞을꺼같아! 설정은 아직 생각해둔게없어서! -
427 이름 없음 (04554E+59) 2016. 5. 13. 오후 5:50:01>>426 응 그럼 판타지 배경으로 하고 그럼 아무래도 현대보다는 중세나 그러는 게 낫겠다! 그리구 혹시 가능하다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조금 신경써주었음 하는 바람이야 ☞☜ 그리고 배경상 무기들은 주인을 찾으면 사람으로 변할 수 있게 되는데, 개중에 랭크라고 해야하나 힘이나 희귀도가 높은 건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구 거기에 너참치 캐인 검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ㅇ0ㅇ나중에 이걸로 몇 가지 상황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
428 이름 없음 (52189E+61) 2016. 5. 13. 오후 6:10:07전체적으로 수 포지션인 미성년자 남캐로 누군가와 돌리고 싶네!
아마도 중장문러인 한 참치야! 가끔 컨디션이 안 좋을 때에는 중단문이지만.. 그리고 개인사정으로 답레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아. 하지만 생존신고는 최소 하루 또는 이틀에 한번씩 하고, 그러니까 뭐지 그 무통보 잠수라든지 그런 양심 없는 짓은 하지않는다고 내가 확실하게 말해둘게! 맞춤법도 사전까지 뒤져가면서 제대로 쓰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어. 한마디로 줄이자면 노력파.
NL이든 BL이든 상관없어! 즉 상대가 남캐든 여캐든 상관없다는 소리야. 음 얀데레 상대가 끌리기는 해.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자세한 설정은 찔러준 참치와 상의를 해서 같이 짜고 싶어. 그러니까 관심 있는 참치는 부담 가지지말고 여기 이 포크로 푹 찔러줘! -
429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4:06:04얍 갱신! 마지막 갱신이 한달전이라, 가능하다면 >>428 레더에게 찌르고 싶지만 있을까 모르겠네. :D 그런 의미에서 찾아봐야겠다.
1432(세종14)년 을 배경으로 돌려볼 레더 없니? :) 나는 장문 NL 남캐러야. BL도 가능하긴 한데, 약간 좀 귀여운 쇼타같은 느낌의 수 포지션이어야 가능할것같아. 근육근육한 아저씨는 내가 취향이 아니라.. 미안 . .)
서로 우연히 비를 피하려 한 처마 밑에서 마주치고, 손 닿아서 막 어흠흠 하고(코피) 그렇게 꽁냥꽁냥거리면서 썸타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서로 죽고, 현대에 환생하는것도 괜찮겠다. 해보고 싶은게 정말 많아! :D 이를테면 서로 언제 고백할까 간 보고 있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서로의 집에 불이 질러지고, 그렇게 헤어지면서 눈물 흘리고 죽고.. 그러다가 다시 현대에 환생해서 만나서 보고싶었어요, 라고 말하면서 꽉 껴안는다거나.
아니면 판타지도 좋지! 서로 꽁냥거리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헤어졌다가, 진실을 알게되고 서로를 애타게 만나려고 찾으러 다니고, 죽음에서 구해주고, 다시 같이 따듯한 밥을 먹으며 여행한다거나? :)
사실 무슨 주제라도 좋아. 그리고 갱신도 매일 할거야. 무통보 잠수라던가는 절대 안할거고, 음.. 정말 열심히, 사랑해줄게. :D 나랑 1대1 돌릴 참치 있니? -
430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8:36:01>>429 중장문 NL 여캐러야! 찔러도 될까 :)? 다만 내가 텀이 조금 길것같아... 하루에 두세개 정도...? 주말엔 더 많이 할수있고...!
-
431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8:39:45>>429 와 근데 읽어보면볼수록 취향저격...!
-
432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8:44:10>>430-431
앗 벌써 날 찔러줄줄이야. 기쁘다 :) 안녕안녕~ 반가워. 응, 텀 길어도 괜찮아, 천천히 느긋하게 해나가자.
그리고 취향저격이라니 ㅋㅋㅋㅋㅋ 정말 기쁘네. 내 파트너가 되어줘서 고마워.
그럼 음, 뭘 정해봐야 될까? :D 사실 일대일은 많이 안 해봐서 잘 모르겠네. 서로 뭐가 하고 싶은지 정하는것부터 해야 하려나?
어떤것 해보고싶니? 나는 사실 아무거나 다 좋아, 역시 조선시대에서 썸타다가 환생.. 하는 쪽 일까? :> -
433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8:53:41>>432 안녕안녕~ 나도 반가워:D 으아 고마워 내가 곰손이기도하고 바쁘기도해서...8ㅅ8
나야말로 이런 취향저격설정 가져와줘서 고마워ㅎㅎ
조선시대에사 썸타다가 환생이요...! 판타지 쪽도 끌리긴 하지만 내가 조선시대문화를 좋아하다못해 사랑해서...//// 음 일단 대강 틀은 >>429 에서 다 만들어진것같아ㅋㅋㅋ 자세한 설정은 돌리면서 천천히 짜는건어때?
흠... 일단 뭐부터 정해야할까... 남캐와 여캐의 신분...? -
434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8:58:30>>433
괜찮아 괜찮아 ㅋㅋㅋ 서로 재밌게 놀려고 온곳이니까, 바쁜데 이거 하느라 다 망칠수는 없잖아? 천천히, 안 사라지고 레스만 남겨주는걸로도 기쁜걸. 특히나 이렇게 이쁜 참치랑 대화할수 있는것도 기쁘고. (윙크) (카사노바 빙의) (버터줄줄)
ㅋㅋㅋㅋㅋㅋㅋ 내 설정에 취향저격당하다니, 나야말로 기쁘고 고맙지.
그렇구나, 나도 사실 그런거 좋아해 ㅋㅋㅋㅋㅋㅋ 우리 되게 잘 맞을것같다. 응, 자세한 설정은 돌리면서 천천히 짜는걸로 하자. :)
남캐와 여캐의 신분이라.. 서로 양반이라거나, 어때? 춘향이랑 이몽룡처럼.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크게 상관없어! 주로 네가 원하는쪽에 맞춰줄거니까, 하고 싶은거 있으면 말해줘. :> -
435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9:12:24>>434 엌ㅋㅋㅋㅋ 그렇게 윙크하면서 이쁜말하면 넘어갈수밖에 없잖아!!
으으 글쎄... 사실 다 좋아서 못고르겠어8ㅅ8 남캐여캐 둘다 양반, 남캐-양반 여캐-평민, 남캐-평민 여캐-양반, 남캐여캐 둘다 평민... 세상에 진짜 다 좋아... 어떡햌ㅋㅋㅋ 어떤 신분이냐에 따른 망상들이... 으아아ㅏㅏㅇ
너참치는 어때? 난 진짜 다 좋아서 못고르겠어... 으아아아아 다 너참치때문이야 맘에 안드는게 한두가지 정도는 있어야할거아냐!(억지) -
436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9:22:13>>435
ㅋㅋㅋㅋㅋㅋㅋ 후, 나의 치명적인 매력에 반해버린 희생자가 한명 더 는것인가.. (???)
나도 다 좋아~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식으로 말해주니까 기쁘네, 자꾸 비행기 태워줄거야? 이렇게 된다면 사랑해줄수밖에 없잖아! (필요없음)
그렇다면 나는, 음, 글쎄, 양반이 하고싶네. 평민도 괜찮을것같기도? 평민이면 막, 비 맞을때
"괜찮으시다면 누더기라도 걸치시지요. 추하고 더럽고 냄새날걸 알지만, 그래도 아리따운 몸 상하실까 걱정입니다. 따듯은 할겁니다."
라던가 말할수 있을것같고, 양반이면 막 서로 뱃놀이도 갈수 있을거고..? 서스럼없이 능글맞게 막 장난칠수도 있을거고? ㅋㅋㅋㅋㅋ 아, 나도 모르겠다! 다 좋은것같아!
음.. 굳이 고르자면, 양..반? 평민? 으으으, 모르겠다. 양반도 좋고, 평민도 좋고. 고민되네, 음.. 양반으로 할까? 너는 어때? :) -
437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9:39:54>>436 ㅋㅋㅋㅋㅋ아 알면서도 넘어가게되네ㅠㅠ이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참치같으니라고! 아 참치회먹고싶ㄷ
좋아 양반하자 양반!! 나으리!! 평민은 함께 손잡고 야반도주하고싶은 그런 스타일이라서 위험해!!(?)
그럼 여캐는 어떤 신분으로 할까?
평민이면
"나으리! 이거 올해 햇감자인데... 보, 보잘 것 없지만 맛있고 튼실한 감자라 가져왔어요... 마, 맛은 보장합니다!"
양반이면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마치 시라도 하나 읊어야할 것같은 분위기입니다. 절 위해서 시 한수 지어주실 수 있나요?"
고민된다... 으아ㅏ아 평민이는 좀 더 귀여울것같고 양반이는 우아할것같고... 골라줄래...? -
438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9:43:12감ㅋㅋㅋ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잠깐만.. 진정좀 하고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9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9:45:24어떡하지, 우리 이거 정하는것만으로 밤 새겠다. 평민이랑 양반 둘다 매력적이야..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0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9:47:25>>438 사실 남캐가 평민이고 여캐가 양반이었다면
"얘! ...너, 봄감자가 맛있단다. 봄감자를 이렇게 조리한거... 느 집엔 이거 없지?"
라는 식으로 적으려고 했었ㅇ...//// -
441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9:49: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좋아, 그럼 남캐는 양반, 여캐는 평민으로 하자. :D 괜찮을까?
-
442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9:55:20>>439 진짜 고민돼ㅋㅋㅋㅋㅋ다 좋아서...ㅠㅠ
>>441 완전 좋아!! 아 아직 돌리기는커녕 시트조차 안짰는데 벌써 기대된다ㅏ아아ㅏ
다음은 뭐 정할까... 첫상황은 시트올리고 정하는건 어때? 대충 캐릭터를 파악해야 상황을 짤수있을것같아서! 여캐한테 바라는 점(성격, 외모 등등) 말해줄래?
아, 우리 스레 하나 팔까 아님 1:1자유상황극 스레에다가 그냥 올릴까? -
443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0:01:09나도 엄청 기대된다. :D 행복해!
그러자, 그럼 첫 상황은 시트 올리고 정하는걸로. 나는 개인적으로 비 피하면서 마주치는걸 첫 장면으로 하고싶지만..(사심가득)
여캐한테 바라는점이라.. 음, 조금 키가 작았으면 좋겠어. 안았을때 꼭 껴안을수 있게? 토끼나 병아리, 그런 귀여운 동물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
참, 남캐한테도 바라는점 있으면 말해주라! 나는 사실 바라는점이 많이 없어, 네가 무슨 시트캐를 내든간에 이쁠걸 이미 알고있기 때문이지! 우후후. :>
아까도 말했지만 네가 원하는 쪽에 전부 맞춰주려고 생각중이니까 뭐든지 말해줘!
아, 스레 하나 팠으면 좋겠어, 나는. :) -
444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0:10:13>>443 우와, 행복하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행복해!!
좋아, 첫 상황은 그걸로 결정한다!!(박력
접수완료!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운데 기대에 못미치면 어카지... 열심히 만들어볼게!
남캐는... 여캐가 작으니까 남캐는 커라! 아 물론 막 190넘어가고 그런건건말고... 그거 외엔 딱히 없는 것같아! 나도 너가 어떤 아이를 내든 다 맘에 들걸 알고있기 때문이지! 우후후훗!
그럼 스레 제목은 너참치가 정해줄래? 아이디어를 너가 먼저 가져왔으니까 가장 어울리는 제목을 지어줄것같아서...! -
445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0:25:43>>444
앗 행복하다니 기쁘다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쭉 행복하자,
그래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기쁘네.
아냐, 오히려 내가 자신 없지. 시트를 이쁘게 못짜는 편이라.. 노력만으로도 기뻐. 나도 열심히 해볼게. :)
응 그래, 그럼 어느정도로 할까.. 8척? ㅋㅋㅋㅋㅋㅋㅋ 아냐, 184정도면 될까? 꼭 껴안아줄수 있을것같아서 기쁘네. 꼭 껴안고 하루종일 딩굴딩굴 하고싶다... (사심가득)
스레 제목이라 ㅋㅋㅋㅋ 내가 지어도 될까? 작명 센스도 구린편인데! 그럼.. 음..
조선가도? ...(자신없음) -
446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0:33:58>>445 184... 딱좋아요(코피)
조선가도...! 멋져! 정말 조선스러워...!! 크 그럼 이제 시트 짤까?
이름
성별
나이
외형
성격
기타
정도면 되려나...? -
447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0:35:28앗 맘에 든다니 다행이다. ㅋㅋㅋ 그럴까? 그정도면 괜찮을것같아. :) 그럼 시트 짜올게, 이따보자.
-
448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0:38:48오키 이따보자!
-
449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1:04:11아아 맞다 깜박했네. 우리 나이는 몇으로 할까?
-
450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1:07:10>>448
참 호랑 자 까지 지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D 그리고 나이..는 어느정도면 괜찮을까? -
451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1:07:38헉 통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비록 3분차이지만, 못보고 쓴거거든.
-
452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1:07:58대답 조금 시간 두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되게 신기하다. 우리 엄청 잘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3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1:11:11>>450 당연히 괜찮지! 양반이잖아?
어... 조선시대면 14살에 결혼하고 그랬었지 아마...? 춘향이랑 이몽룡도 10대였고... 어 나이는 현대식으로 할래? 10대 후반~20대 초중반 으로...? -
454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1:13:11나이는 10대 후반 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막 10대고 풋풋하고 그런데, 어른인척 하고 그러는 남캐도 괜찮을것같아 ㅋㅋㅋㅋ 되게 귀엽지 않을까?
-
455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1:13:26>>451,452 어라라 진짜? 우와!! 이런이런... 이런게 바로 운명의 데스티니라는걸까...☆
와 진짜 신기하다ㅋㅋㅋㅋㅋ우리 진짜 엄청 잘맞나봐ㅋㅋㅋㅋ -
456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1:13:52>>455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진짜 신기하다.
-
457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1:15:24>>454 오오 귀엽겠다ㅋㅋㅋㅋ그래 그럼 10대후반으로! 그럼 여캐는 16? 17? 정도면 적당할까?
-
458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1:15:51응, 그정도면 괜찮을것같네. 15살도 괜찮을것같고? :D
-
459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1:18:06>>458 15살은... 중2중2해서 위험해...
-
460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1:19:04핫 ㅋㅋㅋㅋㅋㅋㅋㅋ 중2중2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미치겠다, 감자도 그렇고 귀여워 죽을것같네 ㅋㅋㅋㅋㅋ 중2병 가득찬 대사들도 사랑스러울것같아! 어떤 느낌이려나!
우쭈쭈 우쭈쭈 해주고싶다 ㅋㅋㅋㅋㅋㅋ -
461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1:22:18>>460
"나으리. 이거, 감자인데요.... 우리집에서만 나는 special 한 감자랍니다...☆ 이걸 먹으면... 쿠쿡..."
...아냐 내가 힘들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2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1:24: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벌써부터 기대된다. 빨리 돌리고싶어, 너무 매력적이잖아 ㅋㅋㅋㅋ
알았어, 편한대로 해줘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돌리다가 중2중2한 모습도 외전..? 느낌으로 돌려도 좋을것같아! 우리 앞으로 이것저것 많이 해보자 ㅋㅋㅋㅋㅋ
빨리 시트 짜오고 선레 써와야겠다. :D -
463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1:27:22>>462 좋아해주니 기뻨ㅋㅋㅋㅋㅋ좋아좋아 앞으로 이것저것많이 해보자ㅋㅋㅋ 기대돼!!!
나도 빨리 시트짜올게!! -
464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1:39:28참 우리 도시는 한양으로 할까?
-
465 이름 없음 (08517E+60) 2016. 6. 11. 오후 11:42:57>>464 응응. 아무래도 한양이 가장 익숙할테니까...?
-
466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1:45:53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
-
467 이준주◆5QmYIs8RsA (51888E+48) 2016. 6. 12. 오전 12:22:10이름 :: 박 (朴) 이준 (二準) / 자 : 성룡 (瑆龍) /호 : 일영 (一英)
성별 :: 남성
나이 :: 18세
외모 :: 두상은 둥그렇고, 턱은 V자로 미남형에, 건강한 살굿빛 피부는 부드럽고 탱탱하다. 작은 얼굴, 전체적으로 잘생긴 두상에 뚜렷하고 진한 이목구비.
눈꼬리가 올라가 있는 큰 눈, 긴 속눈썹이 부드러이 눈을 덮는다. 눈동자는 진한 검은색이고, 오똑한 코, 붉은 앵두같은 얇은 입술에, 귓불이 툭 불거져나온 귀.
오른쪽 귓불에는 작은 점이 하나 박혀있으며, 왼쪽 눈 밑에는 눈물점. 상투를 틀어올린, 진한 검은색의 머리카락.
유려한 목선으로부터 춤을 추는 여인의 곡선처럼 이어지는 드넓고 단단한 어깨와, 물이 고일 정도로 깊고 툭 불거져나온 쇄골과 목젖.
키는 184cm, 몸무게는 84kg, 근육량이 많은편이나, 몸은 작고 단단하게 알찬 근육들로 이루어져있다. 몸이 탄탄하고, 다리가 길고 손과 발이 크며 거칠다.
투박한 농부의 손처럼 툭 크게 불거져나온 주먹뼈와, 단단하게 마디마디마다 박힌 굳은 살들.
왼쪽 쇄골 아래, 가슴에 박혀있는 작은 점 하나. 푹 파인 배꼽. 탄탄한 허벅지와 근육들, 자세히 살펴보면 박혀있는 옆구리의 창상(槍傷)과 등의 큰 창상.
성격 :: 자상하고 따듯한 사람. 한양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인자한 관리중 한명으로, 거 한양의 일영씨 댁이 어디요? 라고 물어보면, 저어 벚나무 아래랍디다. 라는 대답이 백이면 백 돌아온다.
농담중 하나로, 한양서 박서방 찾기는 어려워도, 일영이 찾기는 쉽다. 라는 말이 있다. 사내답지 않게 감정적이고 눈물이 많으며,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농담도 좋아하고 화도 내며, 감정이 풍부하다.
과거사 :: 한양의 박씨 이조판서댁의 서자중 둘째, 그것도 늦둥이로 태어났다. 자신보다 다섯살 많은 친형이 있으며 아이가 영특하고 장남에 준할 정도로 문무가 출중했기에 거기에라도 준해라.
라는 의미에서 이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렸을적부터 유복한 생활을 보내며 살이 토실토실하게 오르기 시작했으며 다섯살이 될 해에 아버지에게 아버지, 라고 불렀다가 손찌검을 당했다.
그 뒤로 점차 자신의 현실을, 서자라는 현실을 깨닫기 시작하며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지내는 형과는 달리 자신은 무엇이라도 해보려고, 만약 쫓겨나고 집안의 가세가 기운다면 어머니와
형을 먹여 살릴수 있어야 한다는걸 깨닫고 식사를 줄여나가기 시작했고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붓 대신에 칼을 잡았고 , 시를 쓰는 대신에 농사를 지으며 집안에 푼돈을 보태었다.
낮으로는 일을 하고 밤으로는 책을 몰래 읽으며 하루하루를 보내었고, 점차 성인이 되어나가 아버지가 성룡이라는 자를 붙여주었고 네가 서자만 아니었다면 너도, 네 형도
여기에 있지 않았을텐데. 미안하다. 하지만 아버지라고 부를수는 없단다. 같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아버지 역시 굉장히 너그럽고, 한편으로는 엄한 인물이었다.
유달리 형에게 더욱 엄했고, 이준이 농사를 지으며 양반으로써의 체면을 포기하고 일을 하고 검을 잡기 시작하자 그에게 큰 벌을 주며 무시하였으나 점차 다시금 예전처럼.
너무 다정하지도, 너무 엄하지도 않게 대해주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했다. 아버지는 인자하셨으며 모든 자식을, 나라를, 두명의 어머니를 모두 사랑하셨다.
다만 굉장히 규칙을 준수하시는 분이라 어쩔수 없이 서자인 우리에게 대우가 달랐으며, 유달리 형은 강하게 키워야한다. 이 아이는 내 아이(본처의 자식)을 뛰어넘는 인재가 될수 있다.
라며 엄하게 대하셨다. 그리고 그때부터 형의 성격은 틀어졌으며 결국 내가 열다섯이 되는 날에 집을 나갔다. 그 후로 아버지도 어머니도 몰라보게 수척해지시며 늙어가셨고
나는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죽고 내가 쫓겨난다면 어머니는 먹여살릴수 있어야 한다, 책임감이 나를 감쌌고 또한 동시에 내 안에서 어떤 생각이 자리잡아가기 시작했다.
만민평등, 위험할수도 있는 생각이었지만 그때부터 나는 점차 한양에서 내 이름을 알려나가기 시작했다. 박씨 이조판서댁의 서자가 그리도 친절하고 자상하다. 제 집에서 십 리 반경의
사람들을 굶기지 않는다. 고기를 써는 천민에게도 박 서방, 고기 한근 주시게- 라며 부탁하더라. 같은 소문이 자자히 퍼졌고,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군에 징병되어 전투에 나간 경험이 있다.
그때 옆구리와 등에 큰 창상을 입고, 무사히 살아돌아와 어머니와 재회. 그 후로는 여전히 농사를 짓고, 밤에는 칼을 잡고 책을 읽으며 자신을 단련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었다.
기타 :: 둘째라는것에 컴플렉스가 조금 있다. 그래서 지은 호가 일영, 첫번째 꽃잎이라는 뜻이다.
타고난 통뼈와 무식하게 강한 힘으로 아는 주막의 친구들, 씨름좀 한다며 데려온 이들과 힘겨루기를 해서 져본적이 없다. 그리고 즐거운 달변가로, 고된 일을 마치고 주막에 들러
가끔 한잔하며 풀어놓는 걸걸한 입담과 음담패설, 그의 강한 힘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좋은 안줏거리다.
말을 굉장히 잘타며 이리저리 세상을 돌아볼 기회가 된다면 집을 나서 세상을 둘러보고 싶어한다. 뱃놀이와 한잔 술, 시 짓기 등 고풍스러운 취미도 가지고 있다. 자주 할 기회는 없지만.
식사량은 굉장히 많으나 평소에는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만 먹어둔다.
//
시트 짜왔어. :)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창상이라거나 서자 설정 같은거 있으면 말해줘.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 -
468 한 연이 (20739E+56) 2016. 6. 12. 오전 1:12:03이름: 한 연이
성별: 여
나이: 16
외형: 키 156cm의 마른 체형.
까만 머리카락을 하나로 길게 땋아내리고 낡은 댕기를 한, 지극히 평범한 조선의 소녀다. 머리색과 같은 까만 눈동자는 속쌍에 동글동글한 강아지 눈매를 가지고있으며 깨끗한 피부는 이제 막 어린 여자아이를 벗어난 듯보인다. 오똑한 코에 작은 입술. 전체적으로 예쁘장하기보다는 귀엽게 생긴편에 가깝다. 키가 작은 탓인지 손과 발도 꽤나 작은 편인데 본인은 그 것에 조금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집안일 할 때 불편하다나 뭐라나) 넉넉하지 않은 집안 살림에 한손이라도 보탬이 되느라 일을 많이 한 탓인지 매끄러운 손이 아니다. 이제 막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손. 정작 본인은 신경쓰지않는다.
낡은 옷차림. 어디가 튿어져도 반드시 두세번은 바느질해서 입고 새 옷은 1년에 한번 살까말까.(그렇게 가난한 편은 아니지만 형제자매가 꽤 많다보니 그렇게 할수밖 없다고.)
성격: 밝고 당차다.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않고 꾹꾹 참는 편.
부끄러운 상황이거나 당황했을 때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다.
기타: 7남매(4남 3녀) 중 넷째. 첫째는 소작농인 아버지와 밭일, 둘째는 상인이 되어 전국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집안일을 담당하는 사람은 셋째(여자, 18세). 아직 어린 쌍둥이 동생(남자, 11세)과 막내(여자, 7세)를 언니를 도와 돌보고있다. 어머니는 막내를 낳고 얼마 안되어 돌아가셨다. 언니를 도와 집안 살림을 하며 지내고 간간이 이웃에게 일거리를 받아 돈을 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고 꽤 힘들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살고있다.
자라면서 양보하는 법부터 배웠기 때문인지 뭐든 선뜻 욕심내지 못한다.
단 것을 좋아한다. -
469 이름 없음◆CZdlYtGSa6 (20739E+56) 2016. 6. 12. 오전 1:15:30...엄청 늦었어... 미안...ㅠㅠ 아무리 늦어도 1시 전엔 올리려고했는데 이놈의 곰손이... 게다가 짧아...맘에 들지 모르겠다...미안해...
세상에 이준이 멋있어...! 우오아아아아아아아 설정 다 맘에 들어! 다만 나이를 한살이나 두살정도 많게 해줄수있을까...? -
470 이준주 (51888E+48) 2016. 6. 12. 오전 1:18:42아냐아냐, 이쁘고 좋은 시트인걸? :D 연이.. 진짜 예쁘다. ㅋㅋㅋ
설정 맘에 든다니 기쁘네~ 응, 그럼 19살이나 20살정도로? 그럼 20살로 수정해서 다시 올릴게.
참 연이의 피부색은 어떤 색이니? :) 살굿빛? 혹은 약간 탄 구릿빛? -
471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1:23:50고마워8ㅅ8 수정해서 다시 올려주는것도 고마워8ㅅ8
살굿빛! 이제 점점 타겠지만...
그럼 첫상황을...! 으으 기대돼 두근두근! 스레 이제 세울까? -
472 이준주 (51888E+48) 2016. 6. 12. 오전 1:27:33살굿빛이구나! 예쁘네. 그 예쁜 피부 안 타고 손도 고와지도록 내가 노력해야겠다.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살게 해줄게! (///)
그럼 내가 스레 세워올게. 제목은 조선가도 ~련이전~ 001. 로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 아니면 조선가도 001. ~연이전~ 으로 할까?
그리고 0레스에는 시 하나 넣고 배경화면은 이쁜걸로 하려구. :D 혹시 괜찮은 사진이나 시, 의견 있으면 말해주라. -
473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1:36:44잠깐만 설렜어... 으으 심장에 무리가...
어라라 뭔가 춘향전같은 느낌이네...?! 연이전이라니... 진짜 있는 이야기같아ㅋㅋㅋ 형식은 전자 쪽이 더 나은것같아! 이름은... 조선가도 ~연이전~ 001. 이런식으로? 근데 언제부터 연이전이 된거지?!!
네...? ...시? 사진? 우와아아아...(생각도 못함) 생각해둔게 전혀없어서... 맡겨도 될까? -
474 이준주 (51888E+48) 2016. 6. 12. 오전 1:41:23
-
475 이준주 (51888E+48) 2016. 6. 12. 오전 1:41:50
-
476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1:47:32....?!?!?!!?? 연이가 주인공이었어?!
우와... 사진 이뻐... 시도 이뻐... 엄청나... 혹시 이준주가 그린거야...?! 둘다 진짜 예쁘지만 분위기는 두번째 그림이 더 좋은 것 같아! 근데... 선비님... 사실 켄타우로스...? -
477 이준주 (51888E+48) 2016. 6. 12. 오전 1:47:57구글에 한복 일러스트 치니까 예쁜거 잔뜩 나와서 고민이네. 연이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한번 둘러보고 말해줘도 괜찮아. :D
-
478 이준주 (51888E+48) 2016. 6. 12. 오전 1:49:40당연히 연이가 주인공이지! 춘향전, 박씨전, 별주부전처럼!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네. :D
아냐아냐, 저거 구글에서 찾은거야. 미안 ㅠㅠㅠ 난 그림 그렇게 잘 그리는 편은 아니라.
나도 두번째 그림이 좋긴 한데.. 선비님이 말에 타고 있는줄 알았는데 켄타우로스.. ㅋㅋㅋㅋㅋ 구글에 자료 많으니까 영 맘에 안든다 싶으면 더 찾아보고 결정해도 괜찮아. 어떻게 할래? :) -
479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1:58:43
-
480 이준주 (51888E+48) 2016. 6. 12. 오전 1:59:59저걸 배경으로 해도 괜찮겠다. 나도 남녀가 애틋하게 있는게 좋아서. :) 그럼 스레 세울까?
-
481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2:00:16좀 작게 보이려나...
-
482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2:00:34응응 기다릴게!
-
483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2:02:18아, 연이 나이 괜찮아? 이준 나이를 조금 올리니까 연이도 조금 올릴까, 아님 이대로 할까?
-
484 이준주 (51888E+48) 2016. 6. 12. 오전 2:06:12이대로 하자. 우리 서로 스레에 시트부터 올리고, 내가 비 피하는걸로 선레 써오면 괜찮을까? :D
아, 아니다. 연이가 먼저 비 피하고 있는데 내가 가는것도 괜찮겠다. -
485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2:09:35응! 그럼 본스레에서 보자:)
음... 선레는 누가할까? 난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근데 이준주... 보통 몇시에 자? -
486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2:09:35응! 그럼 본스레에서 보자:)
음... 선레는 누가할까? 난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근데 이준주... 보통 몇시에 자? -
487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2:09:42응! 그럼 본스레에서 보자:)
음... 선레는 누가할까? 난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근데 이준주... 보통 몇시에 자? -
488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2:10:12으엑 연속 3개...?!
-
489 이준주 (51888E+48) 2016. 6. 12. 오전 2:11:00보통 12시면 잠들어. 아 맞아, 조선가도 ~연이전~ 001. 로 했어야 했는데 001. 연이전 으로 했네, 잘 시간을 한참 넘겨서 그런가 머리가 둔해져버렸어. 미안해 ㅠㅠ 그리고 지금 다른 것도 병행하면서 하는 중이라. 새로 세울까?
그리고 선레는 줄수 있을까? :D 연이가 먼저 와있는게 좋을것같아서. -
490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2:14:21히이이이익 빨리자! 내일 본격적으로 돌리자고...! 사실 나도 지굼 제정신이 아니라... 그럼 선레는 내가 올려둘게! 내일 일어나자마자 바로 정신차리고 선레 써올게:) 지금은 무리야...
엌ㅋㅋ그러게 지금 보니까... 음 새로 세우는 편이 좋을것같아...! 쉬엄쉬엄 해ㅎㅎ 내가 새로 세울까? -
491 이준주 (51888E+48) 2016. 6. 12. 오전 2:16:34앗 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졸리면 말 하지 그랬어. 사실 난 지금 연이주랑 있는게 행복해서 잠도 별로 안오고 가슴이 막 두근두근 하고 그렇다. ♥♥
그렇다면 푹 자고, 천천히 써와줘. 스레까지.. 세우게 하는건 너무 많은걸 맡기는것같네. 그래도 그래준다면 고마울것같아.
그럼 나도 슬슬 잘게, 미안하고 고맙고, 사..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끄럽다. 내일보자! 벌써부터 기다려지네. -
492 연이주 (20739E+56) 2016. 6. 12. 오전 2:21:54으아 뭐야 진짜 심장에 무리라고! 심쿵사 당한다면 범인은 이준주라고 써놓을거야...고마워 나도 진짜 두근두근하고 기대되고 그래...///// 이준이는 연이 손에 물 안 묻게 살게해준다고 그랬으니까 난 이준주 손에 물 안 묻게 살게 해줄게(듬직)(?)
나도 그... ㅅ... 사... 사랑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잘자고 내일보자 :) -
493 이름 없음 (20357E+55) 2016. 6. 14. 오후 11:20:48혹시 BL로 일댈 돌릴 참치 있니? 그때그때 다르지만 일단 약간 중장문..쯤이야. 학교나 회사같은데서 연애하는 그런걸로 해보고 싶은데, 순애물도 괜찮고 약간 시리어스한것도 괜찮아. 관심 있는사람..ㅉ..ㅉ..찔러줘..! (칼을 내민다)
-
494 이름 없음 (39483E+50) 2016. 6. 14. 오후 11:39:47>>493 찌르고 싶지만 이미 파트너가...
좋은 파트너를 만나길 빌어 -
495 이름 없음 (59235E+58) 2016. 6. 19. 오후 7:14:39nl물이고 20대들의 연애 이야기를 기반으로 돌리고 싶어. 당연 1대1. 뭐랄까. 달달하기도 하고 조금 쌉쌀한 면도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레스 길이가 중장문정도! 남자 역을 해줄 참치 기다리고 있을게! 자세한건 서로 조율을 해가자.
-
496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7:49:45>>495 아. 접률은 오후부터 저녁 9시 쯤...? 그 정도 될거야. 남캐랑 여캐랑 대학에서 만나 연애를 하고, 가끔 싸우기도 하면서 콩 키우는 상황으로 돌려보고 싶어. 일단 내가 바라는 점은 여기까지랄까? 달달하게 돌려볼 참치 기다릴게 ♡^♡
-
497 이름 없음 (29261E+48) 2016. 6. 19. 오후 8:14:07>>495-496 조심스럽게 콕 찔러봐도 될까? 레스 길이는 조금 들쑥날쑥하긴 하지만 상대 페이스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 접률은 방학했으니까 잘만 하면 접률은 꽤 괜찮을 것 같아. 알바를 뛴다면 좀 다르겠지만...
-
498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8:20:49>>497 앗 안녕 참치! 찔러줘서 고마울따름이네^0^
나는 접률은 평일 때에는 위에처럼이고 주말은 꽤나 오래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음... 상황이나 그런건 저거로 하면 될까? 아님, 따로 원하능게 있으면 부담가지지 말고 말 해줘! 연플을 기반으로 하는 상황으로말야. -
499 이름 없음 (08238E+52) 2016. 6. 19. 오후 8:26:17>>493 혹시 생각하고 있는 기간이 어떻게 되니...?
-
500 이름 없음 (29261E+48) 2016. 6. 19. 오후 8:28:36>>498 사실 아르바이트가 확실하지 않아서. 그래도 나름대로 꽤 오래 접할수 있을거야. 상황은... 음 딱히 생각나는 건 없네. 대학생활 맞지? 어떤 대학으로 할까? 아 시트로 넘어가면 내가 남캐를 하면 된다고 했던가?
연플을 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조금 답답할 수도 있을지도...(미리절하기 -
501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8:31:45>>500 아앗. 괜찮아! 대학생활은 맞고, 서울에 있는 대학이면 괜찮을 것 같아. 응응. 너 참치가 남캐 맞아.
너 참치는 남캐가 연하, 여캐 연하중에 어떤게 더 끌려? 사실 여캐가 연하면 말투를 반존대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
502 이름 없음 (29261E+48) 2016. 6. 19. 오후 8:37:53내가 갑자기 팍 온 거는... 아무래도 남캐가 연하인거려나? 갈색 베이비펌의 귀여운 연하남캐! 그런데 사실 성격상 무감해서 여자어 이해 못함+무뚝뚝의 갭모..(너무 나갔다 자제하자
물론 연하란 베이스에서 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여캐연하도 괜찮기는 하지만... 아아. 왜이리 고민되지. 일단 나는 남캐연하가 조금 더 끌리네. -
503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8:41:08>>502 아아... (코피
갈색 베이비펌에 귀여운 연하라니... 상상만 해도 귀여워... 나는 둘 다 괜찮아! 너 참치가 남캐 연하가 끌린다면 그렇게 하자. 남캐 성격은 츤데레도 괜찮은 것 같고... (두근
그럼 나이차는 어떨게 할까? 나는 남캐랑 여캐랑 2~3살 차이가 좋을 것 같은데. 남캐가 갓스물 여캐가 스물둘~셋 정도? -
504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8:44:34아. 생각 해보니까 여캐가 무심, 남캐가 폭풍애교도 괜찮을 것 같다! 아니면 남캐가 츤츤대는게 여캐 눈에는 마냥 귀엽다거나...
-
505 이름 없음 (29261E+48) 2016. 6. 19. 오후 8:46:11니이차는 2살로 할까? 아니면 남캐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군대를 갔다와서 만 21살이고 여캐가 재수를 했어서 나이는 만으로 세 살차이인데 학년은 이학년 차이라던가..(농담)
나이차는 두 살이 좋을 것 같아.(끄덕끄덕)
남캐 성격이 츤데레라... 츤데레와 무심을 적절하게 섞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현실참치의 성격 50% 반영) -
506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8:51:07그래그래ㅋㅋㅋㅋ. 재수라니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이는 2살 차이로 할게. 츤츤+무심 연하라... 괜찮을 것 같애. 여캐 성격은 활발+사교성 좋음 으로 짜면 좋을 것 같다. 남캐 여캐 성격이 정 반대네.
-
507 이름 없음 (29261E+48) 2016. 6. 19. 오후 8:54:05음음. 그럼 시트 양식은... 아니 그 전에 과는 다른 과로 하는 게 어떨까? 교양에서 같은 조가 되어버린..은 아닌가.. 너참치가 원한다면 같은 과도 괜찮지만.
-
508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8:56:41다른과 괜찮을 것 같아. 여캐는 개인적으로 패디과로 하고싶다! 옷 잘입는 여캐...
이름
나이
외모
성격
기타
로 잡으면 될까? 더 추가하고픈게 있니? 아. 여캐 나이는... 스물셋으로 하면 될까? 스물 넷? -
509 이름 없음 (76821E+49) 2016. 6. 19. 오후 9:09:45으음. 군대를 빨리 갔다온 남캐를 원하면 만 스물 셋.. 갓 입학한 따끈따끈한 신입을 원하면 만 스물둘이면 될 것 같아.
집에 도착하면 안정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 그때 시트 짜면 되겠다.
갑자기 참치에 접속이 안 되어서.. -
510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9:14:01>>509 앗 그렇구나...8ㅁ8 만 스물둘 좋다! 여캐는 만 나이 아닌 스물넷으로 할게.
-
511 이름 없음 (37287E+55) 2016. 6. 19. 오후 9:24:21음음. 그럼 군대 안 다녀온 따끈따끈한 남캐라는 걸까...?(만나이가 아직도 헷갈린다고 한다)(1을 빼는 거던가.. 2를 빼는 거던가.)(8ㅁ8 여기 아직도 만나이가 헷갈리는 참치가 있습니다 딱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국어책 읽기-)
집에 도착했으니까 나도 열심히 시트 짤께!
남캐 학과 원하는 거 있어? -
512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9:28:25>>511 글쎄... 2살 차이가 좋다고 했으니 만 나이 아닌 스물 둘로 해! ㅋㅋㅋㅋㅋ 귀여워라.
학과는... 같은 패디과도 좋아. 옷 잘 입는 cc...? 아니면 음악 관련 학과도 좋구... -
513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9:34:58배 지유 스물넷.
외모:
앞머리가 없는, 턱 밑으로 오는 단발. 새카만 머리색.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있는 눈코입. 강아지와 닮은 눈망울에 기다란 속눈썹. 일자 눈썹이 인상을 부드럽게 보이게 한다. 오똑한 코에 앵두빛 입술. 160cm 48kg. 160의 키에도 좋은 비율에 사람들은 감탄한다. 사시사철 뽀얀 피부에 결점이라고는 없가. 길다랗고 가는 손가락, 전체적으로 삐쩍 마른게 아닌, 보기좋은 몸매.
웃을 때 보이는 가지런한 치아와 입동굴. 눈을 접어 웃을때면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와 똑 닮았다.
성격:
성격은 전체적으로 활발하다. 사근사근하고 사교성이 졸다. 덕분에 그녀와 친한 후배, 동기들이 많다. 지나가면 친한 사람인 정도.
화내는 일이 잘 없고 아무리 까칠한 사람일지라도 부드러운 미소와 능글능글한 성격으로 친해질 수 있게 한다. 상대의 말을 잘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은 돌려 말하지 않는다. 한 마디로 돌직구로 말하는 편. 가끔 나쁜짓을 하는 사람을 보면 사이다 성격으로 날리는 오지랖도 약간. 아이들을 좋아하며 동물과 어린 아이에는 못 이기는 팔불출. 약간의 애교가 있는 성격으로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듯. 그러나 자신은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는 눈치이다.
기타:
패션 디자인과. 덕분에 옷입는 스타일이 취향 저격. 집에는 드레스룸이 따로 있을 정도로 옷을 잘 입고, 좋아한다. 공부를 잘해 학점도 좋고 교수님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다. 그녀의 유일한 결점이라면 체력이랄까. 운동이 필요한 체력. 그리 심하게 허약한건 아니지만...
친구들과 잘 놀러다니지만 클럽은 가지 않는다. 술도 안 마신다. 꽤나 보수적인 편. 여름에도 민소매라던가 그런 옷은 잘 입지 않는다.
자취하고 살며 정리정돈은 똑부러지게 잘 한다. 집에는 5살 차이 남동생 하나, 7살 차이 여동생 하나가 있다. 그 둘은 어머니 아버지 집에서 사는 중.
//시트 간단하게 짜봤다. 뭐, 추가하고싶은 점 있으면 말해줘! 오타는... 애교 (찡긋 -
514 이름 없음 (37287E+55) 2016. 6. 19. 오후 9:39:38음음. 내 나이가...(자기 나이를 기준으로 군대 가도 되는건지 세보다가 스물둘이면 가능하다는 걸 기억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음악과 관련된 학과 쪽이 좀 더 좋을 것 같네.
사실 음악 관련이면 엄청나게 잘해서 장학금을 받던가 집안이 굉장히 부유해질 것 같지만. 열심히 시트 쓸께. 너참치도 잘 써! -
515 이름 없음 (39369E+54) 2016. 6. 19. 오후 9:41:05>>499
길게는 2달정도로 잡고있어. 짧게는 3주.. -
516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9:41:59>>514 오오... 부유한 집안의 남캐! 사실 갠취로는 피아노나 바이올린 쪽이면 좋을 것 같다... ///
열심히 써! -
517 이름 없음 (37287E+55) 2016. 6. 19. 오후 9:43:01>>513 올리자마자 올라온 타이밍..(좌절.
내 시트는 늦으면 내일쯤..? 빠르면 오늘 한... 열두시이전엔 올라올 것 같아. 추가사항은 별로 없을 것 같아. -
518 이름 없음 (78437E+54) 2016. 6. 19. 오후 9:44:44>>517 아. 나는 가야할 것 같아서 너 참치의 시트는 못 볼 것 같네...ㅜㅜ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볼 것 같다. 지금 가볼게!
아. 스레는 된다면 너 참치가 세워줬으면 좋겠다! (양심없음(미안... -
519 이름 없음 (08238E+52) 2016. 6. 19. 오후 10:13:11>>515 3주~한 달 정도로 괜찮다면 손 들어봐도 될까? 손이 조금 느리지만 중장문으로 맞출 생각이야.
-
520 이름 없음◆MQHnxeRduI (20476E+56) 2016. 6. 20. 오전 12:06:50"안녕하세요 선배님"
"따..딱히 이것 때문에 그런 거 아닙니다. 그냥... 빚진 거라서 그런 거라고요↑?"
이름: 정 유진
나이: 22살.
외모: 베이비펌을 했다. 본래도 머리카락 빛은 옅은 갈색이라서 염색은 딱히 안했다. 머리길이는 목을 살짝 덮는 길이인데. 펌을 풀면 조금 더 길어질 것 같다. 키는 180의 장신이며, 비율 또한 상당히 좋다. 장신에 맞게 손도 굉장히 크다. 본인은 피아노를 칠 때 편하다면서 좋아한다고 눈은 아주 옅은 갈색이다. 거의 노란색~금색에 가깝다고.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의 장점을 섞은 듯한 상이다. 피부는 새하얗고 잡티는 없다. 관리를 통한 거라서 팩을 하는 등 관리가 좀 들어간다고
외모가 연예계에서도 통할 정도로 잘생기긴 했다. 본인은 보통이라고 생각하는게 유머일까...?
성격: 츤무심 78% 데레 10% 기타 12%이다. 무심하고 무심하지만 나오는 츤끼가 의외로 귀엽다는 평. 주위 사람들에게는 데레퍼센트가 막막 오르지만 그 주위 사람 범위가 넓지 않아서 데레는...
기타: 집안이 무지무지하게 좋다. 재벌이라는 명사는 아니라지만 충분히 재벌이라고 불릴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불리고 있다. 경영하고 있는 여러가지 뭔가도 있고, 알짜기업의 주식도 꽤 있고, 땅도 있으며 외국에 여러 인맥도 탄탄하며, 외국에 땅도 있다(!)
현재 쓰고 있는 악기는 금으로 만든 플루트와 몇 억 대의 전공자용 바이올린들과 스타인웨이, 뵈젠도르퍼, 베히슈타인 그랜드피아노 3대(!) 그리고 기타 등등의 작곡 장비. 전공 자체는 작곡+지휘인데 피아니스트 뺨치게 피아노를 치고 바이올리니스트 뺨치게 바이올린을 켜고 플루티스트 뺨치게 플루트를 부는 사람이다. 물론 그만큼 연습을 하지만요. 현대적 전자악기 쓰는 작곡도 가능해서 ost를 만들거나 가수의 작곡가를 한 적도 있었다고. 그 곡 몇이 히트를 쳐서 유명해졌지만(온갖 곳에서 틀어주는 수준이었다) 신상을 모르게 닉네임(NOVA)이었고, 본인의 무심끼 덕인지 그런 걸 딱히 티내고 싶어하진 않아하지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참가하려고 준비중.
국제예술대회 수상으로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했다고.
의외지만 옷을 조금 후줄근하게 입는 편이다. 물론 시험 칠 때에는 제대로 입고 정장 부문은 괜찮지만 캐주얼 부문이 좀 부족한 듯하다...
꽤 나이차가 나는(거의 열살) 누님과 고등학교에 갓 들어간 남동생이 있다. 누님은 경영인이 적성에 맞고 경영이 좋다며 독신선언을 해버렸다고. 남동생도 경영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부모님은 성북동 저택 쪽에 사시고, 자신과 남동생은 한남동 저택에 산다고. 누님은 외국의 빌라에서 산다고 한다.
//일단 제목은 이정도로 생각해두긴 했는데 아침에 컴을 쓸 때 세울 수 있을 것 같아.... 모바일 세우기는 모 무리..(8ㅁ8) 짜다보니 너무 넘사벽 스펙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조금 무안.... 고치라면 고칠게.
[NL/1:1] 옷자락을 스친 오선지-01. 봄날이면 오선지도 옷자락도 생각을 많이 해.-
01. 새학년. 오선지와 옷자락이 만났어.
01. 오선지와 옷자락의 기묘한 만남?
01. 딱..딱히 세워달라고 해서는 아니니까!
01. 세워달래서 세워줬어.(무심)
01. 누나(눈웃음) 오늘 나 어때?..는 미래입니다. -
521 이름 없음 (52257E+56) 2016. 6. 20. 오전 1:14:23>>520 오오... 시트 잘 봤어! 무지막지하다... '^'... 나는 이대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여캐가 또 가난한건 아니라. 여캐도 부유하긴 한데 남캐에 못 미칠 정ㄷ... 여튼 고마워! 제목은 2번째가 괜찮다! 새벽에 깨서 레스 남겨봐:)
-
522 이름 없음◆SUOZGW.IKo (52257E+56) 2016. 6. 20. 오전 1:23:18배 지유 스물넷.
외모:
앞머리가 없는, 턱 밑으로 오는 단발. 새카만 머리색.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있는 눈코입. 강아지와 닮은 눈망울에 기다란 속눈썹. 일자 눈썹이 인상을 부드럽게 보이게 한다. 오똑한 코에 앵두빛 입술. 160cm 48kg. 160의 키에도 좋은 비율에 사람들은 감탄한다. 사시사철 뽀얀 피부에 결점이라고는 없가. 길다랗고 가는 손가락, 전체적으로 삐쩍 마른게 아닌, 보기좋은 몸매.
웃을 때 보이는 가지런한 치아와 입동굴. 눈을 접어 웃을때면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와 똑 닮았다.
동안이라면 꽤 동안인 외모 때문에 오해를 산다. (남들 눈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듯)
성격:
성격은 전체적으로 활발하다. 사근사근하고 사교성이 졸다. 덕분에 그녀와 친한 후배, 동기들이 많다. 지나가면 친한 사람인 정도.
화내는 일이 잘 없고 아무리 까칠한 사람일지라도 부드러운 미소와 능글능글한 성격으로 친해질 수 있게 한다. 상대의 말을 잘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은 돌려 말하지 않는다. 한 마디로 돌직구로 말하는 편. 가끔 나쁜짓을 하는 사람을 보면 사이다 성격으로 날리는 오지랖도 약간. 아이들을 좋아하며 동물과 어린 아이에는 못 이기는 팔불출. 약간의 애교가 있는 성격으로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듯. 그러나 자신은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는 눈치이다.
기타:
패션 디자인과. 덕분에 옷입는 스타일이 취향 저격. 집에는 드레스룸이 따로 있을 정도로 옷을 잘 입고, 좋아한다. 공부를 잘해 학점도 좋고 교수님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다. 그녀의 유일한 결점이라면 체력이랄까. 운동이 필요한 체력. 그리 심하게 허약한건 아니지만...
친구들과 잘 놀러다니지만 클럽은 가지 않는다. 술도 안 마신다. 꽤나 보수적인 편. 여름에도 민소매라던가 그런 옷은 잘 입지 않는다.
자취하고 살며 정리정돈은 똑부러지게 잘 한다. 집에는 5살 차이 남동생 하나, 7살 차이 여동상 하나가 있다. 그 둘은 어머니 아버지 집에서 사는 중.
부모님 중 어머니는 거물급의 , 그리고 아버지는 의대 교수이다. 꽤 집안이 부유하지만 본인은 그걸 드러내지 않음. 집은 2층. 저택까진 아닌데... 규모가 꽤 된다.
1층: 거실, 주방, 욕실/ 2층: 작업실, 드레스룸, 침실, 드레스룸
스펙을 따지자면...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자신의 작품이 나온적이 있고, 공모전이나 큰 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했다. 집 어딘가에 마아아않은 상장, 트로피 등이 있다고.
//시트 수정! 좀 더 자세하게 짜봤다. -
523 이름 없음◆SUOZGW.IKo (52257E+56) 2016. 6. 20. 오전 7:33:41>>522 거물급의, -> 거물급의 성악가
-
524 이름 없음 (25663E+58) 2016. 6. 20. 오후 12:31:19>>519
헉, 이제야 봤네. 나는 환영이야! :D 그런데 어떤게 좋을까? 조용한 사내연애? 풋풋한 학창물? 원하는게 혹시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
525 이름 없음 (65314E+47) 2016. 6. 20. 오후 5:08:36>>493 6일이나 지나도 괜찮...나?(푹)
-
526 이름 없음 (32856E+53) 2016. 6. 20. 오후 6:11:12>>524 학창물 쪽이 조금 더 좋긴해 고등학생 정도 나이대로! 하지만 취향이 넓은 편이라 혹시 다른 원하는 게 있으면 그쪽으로 해줘도 좋아!uu
-
527 이름 없음 (67219E+56) 2016. 6. 20. 오후 6:30:30>>525
88 미안, 이미 파트너가 정해져버렸네..
>>526
학창물에 고등학생 나이대라, 나도 좋다고 생각해 :D. 그리고 나는 너참치 의견을 존중하니까. 기본적인 배경이나 시트는 어떻게 짤까? 나라라던지 남고 남녀공학 예고(?) 그런것도 정해두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아. 으음, 너무 복잡한가..? -
528 이름 없음 (70438E+55) 2016. 6. 21. 오전 12:02:01>>527 미안 늦어버렸네...ㅠㅠ월요일 말고는 접률은 괜찮을 것 같아. 아냐 나도 정해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 원하는 나라나 학교 타입이 있으면 대략이라도 좋으니까 들어볼 수 있을까?
-
529 이름 없음 (32844E+60) 2016. 6. 21. 오후 12:28:22>>528
원하는 나라는 어디든지 좋아. 한국도 좋고 일본도 좋고. 개인적으로 남녀공학 예고면 좋겠어. :> 시트는
이름
나이
성별...은 남자니까 빼고..
외모
성격
기타
이렇게 두는게 어떨까? -
530 이름 없음 (70438E+55) 2016. 6. 21. 오후 6:42:33>>529 앗 나라는 둘 다 좋아! 예고 좋다...ㅠㅠ시트에 전공항목도 넣어도 될까? 그리고 원하는/피하는 캐릭터 타입이나 생각하고 있는 관계 들어보고 싶다!
-
531 이름 없음 (36966E+58) 2016. 6. 21. 오후 6:47:52>>530
전공도 넣자! :D!
원하는 캐릭터 타입이라. 개인적으론 어떤 남캐든지 다 맘에 들어하지만 너무 유순한 타입은 조금 그렇다고 해야할까... (" 생각하는 관계는 이 학교엔 여자들도 있는데 왜 나였을까 (두근) 이런걸로 생각중이......긴 해. 친구같은데 연인같은? 으으으음. 예를 들면 이번에 나온 영화 동급생..? -
532 이름 없음 (70438E+55) 2016. 6. 21. 오후 6:54:10>>531 앗 미안ㅠㅠ너무 유순한 타입 예를 들어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 관계 마음에 든다! 뭔지 알 것 같아!
-
533 이름 없음 (36966E+58) 2016. 6. 21. 오후 7:00:53>>532
음...리트리버..? -
534 이름 없음 (70438E+55) 2016. 6. 21. 오후 7:03:49>>533 리트리벜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일본이랑 한국 중에 어느 쪽으로 할까?
-
535 이름 없음 (36966E+58) 2016. 6. 21. 오후 7:15:52>>534
어어... (먼산
......어.......일본...? -
536 이름 없음 (70438E+55) 2016. 6. 21. 오후 7:21:48>>535 좋았어 시트써올게! 평범하고 좀 조용한 고2 남캐로 낼까 하는데 괜찮아?
-
537 이름 없음 (36966E+58) 2016. 6. 21. 오후 7:23:01>>536
응응, 괜찮아! 혹시 파릇하고 활기찬 고1 남캐는 어떻게 생각해? -
538 이름 없음 (70438E+55) 2016. 6. 21. 오후 7:25:02>>537 좋아! 혹시 동갑으로 맞추는 것보다 연상연하가 좋은 거야?
-
539 이름 없음 (36966E+58) 2016. 6. 21. 오후 7:25:56>>538
동갑도 좋지만 연상연하도 좋으니까. 파릇파릇 하잖...(끌려감
크흠. 너레더는? :) -
540 이름 없음 (70438E+55) 2016. 6. 21. 오후 7:26:59>>539 너레더가 고1로 갈거면 새내기 동급생으로 맞춰보고 싶어서! 괜찮을까...?
-
541 이름 없음 (36966E+58) 2016. 6. 21. 오후 7:27:50>>540
헉, 물론 가능하지. 나는 언제나 환영이야! :D. -
542 이름 없음 (70438E+55) 2016. 6. 21. 오후 7:29:28>>541 고마워 시트 써올게 잠시만!
-
543 이름 없음 (70438E+55) 2016. 6. 21. 오후 8:21:20<시트>
"...아, 비켜줄까?"
이름 이에 히카루(伊得 太陽)
나이 : 고등학교 1학년
외모 : 170cm에 마른 체격. 단정하게 빗어진 갈색 머리카락은 목 중간쯤까지 오는 길이로, 자른 지 조금 되어 끝부분이 삐죽삐죽해졌다. 별로 특징 없이 생긴 얼굴로 뽀얗고 고운 피부를 타고나 말끔한 인상을 준다. 있는 듯 없는 듯 옅게 진 쌍꺼풀 아래로 보이는 눈동자는 머리색과 같은 갈색이다. 눈을 살짝 내리깔고 있을 때가 많아 속눈썹이 도드라진다. 긴장하면 입술을 잘근거리는 버릇이 있어, 콩쿠르 시즌이 다가오면 작은 입술 군데군데 딱지가 진다. 젖살은 빠졌지만 아직 각지지는 않은 얼굴형. 웃는 얼굴이 귀엽다.
얼굴보다는 손이 특징있게 생긴 편이다. 도에서 한 옥타브 위 미 정도까지 무리 없이 짚을 수 있는 손은 물 한 번 안 묻히고 살아온 것처럼 보들보들하고 곱다. 오랜 연습으로 뼈마디가 조금 도드라져 있지만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손톱은 동그랗고 짧게 깎여 있다. 핸드크림을 꾸준히 발라 옅게 달콤한 향이 난다.
교복 와이셔츠 위에 곤색 후드집업을 걸치고 다닌다. 주머니에는 늘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휴대 중. 즐겨 신는 신발은 검은 스니커즈. 어두운 색깔 옷을 자주 입는다. 특별히 좋아하는 색깔은 없고 빨래할 때 편한 어두운 색깔이 좋다고.
성격 : 조용하고 평범하다. 존재감이 없는 반의 학생 1. 적당히 침착하고 상냥하고 필요한 만큼 성실하다. 붙임성이 부족하고 쑥스러움도 조금 타지만 의외로 그리 소심하지는 않다. 관심받는 것을 즐기지도 않을 뿐더러 자기 안에서 평온을 찾아 균형을 잡고 사는 타입. 이런 성격 탓에 애정 표현에는 조금 서툴어졌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에는 저절로 진심이 된다고. 이하 캐붕방지 공란.
전공 : 피아노. 그렇게까지 대단한 수준은 아니지만 절대음감 기질이 있다. 생활소음에서는 음을 느끼지 못하고, 악기로 연주하는 거라면 대부분 맞출 정도. 피아노과 수석으로 입학. 정석적이고 편안한, 치유계 연주를 하는 학생으로 알려져 있다. 강렬함이 없다는 게 단점.
기타 : 성적은 무난. 반에서 3~4등 정도.
그런 대로 건강한 편인데 몇 년째 재발을 반복하는 스트레스성 위염이 있다. 입시를 시작할 시기부터 친구처럼 지낸 지병. 평소엔 멀쩡하다가 바쁜 시기가 되면 위통약을 달고 산다.
// 수정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줘! -
544 이름 없음 (97349E+57) 2016. 6. 21. 오후 9:34:50>>543
헉 늦어서 미안해, 완전 맘에드는 시트야 88. 히카루는 정말 귀엽네.. (침닦
기다려, 나도 곧 시트 가져올게 :D -
545 이름 없음 (45972E+63) 2016. 6. 22. 오후 12:35:55" 끝나고 같이 놀러갈래? "
이름 : 타카츠키 레이야
나이 : 고등학교 1학년 :>
외모 : 178cm, 일본인 치고는 큰 키에 속한다. 체중은, 아마도 57-8kg즈음이 아닐까? 마른 체형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정상적인 체형이라기에도 애매하다. 목 뒤를 덮고 살짝 흐트러진 머리카락은 마치 염색을 한듯이 부자연스럽게 검다. 뭐랄까. 전혀 부드러워보이는 검은색이 아니라고 해야할까. 피부는 혈색이 좋은지 약간 분홍빛을 띄고있으며, 기분이나 안색을 한번에 알아낼 수 있을정도. 언제나 보기좋게 휘어 웃을때가 많은 눈동자는 옅은 갈색. 속눈썹은 적당히 길어서, 평범한 수준. 입술도 언제나 부드럽게 호선을 긋고있다. 전체적으로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면, 마치 친화력이 굉장히 좋은 여우같달까. 특이점이 있다면 피어싱. 선생님한테 혼나지 않는게 신기할정도로. 왼똑 귀에 4개정도 하고있다. 길게 뻗은 손은 관리를 잘 못했는지, 관리를 해도 기타덕분에 어쩔 수 없는건지 굳은살이 가득하다. 손톱은 살짝 긴 수준. 교복은 잘 챙겨입고 다니며, 가끔가다 와이셔츠에 스웨터를 덧입는데 이유는 추워서(?)라고. 사복은 모노톤을 선호하고있다. 이유는 핑크색이나 파란색은 입기가 싫으니까.
성격 : 활발하고 밝고 사교적인 성격. 반에서 모든 친구들과 잘 지내는 친구. 활발한것으로 치면 가히 비글급이라 해도 괜찮을정도로, 선생님들도 그를 유심히 주시하는편.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쉽게 친해지는 탓에 인기가 많지만, 자신이 생각하기론 무언가 자신에게 부족한 느낌이라 계속 친하게 지내는거라고. 이하 캐붕이 심할까 두려우니 공란.
전공 : 실용음악쪽으로, 일렉기타를 전공했다. 전공한 이유는 매우 단순한데, 그저 멋있어보여서 계속 해왔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자신도 어이가 없다며 웃는다. 실력은 나쁘진 않은편.
기타 : 성적은...알려주고싶지 않아.....(침울)
의외로 캐릭터 인형을 좋아하는데, 특히나 그것들을(개구리와 쿠키덕후 파랑이라고 칭해두자.) 좋아한다. 또한, 고양이도 좋아한다. 싫어하는건 지루한 일, 정도? 머리는 염색한거냐 물어보면 언제나 대답을 회피한다.
// 늦어서 미안해 8-8 이름 정하는게 너무 고민이었어..! 수정할 점 있음 쿡쿡 찔러줘! -
546 이름 없음 (86161E+58) 2016. 6. 22. 오후 5:22:11>>545 와 클래식이랑 실용음악이라니 너무 좋다! 이름도 예뻐! :> 수고했어 수정할 점은 없어! 맘에 든다!
-
547 이름 없음 (39032E+60) 2016. 6. 22. 오후 5:37:35>>546
맘에 든다니 다행이야! 이제 스레 제목을 정할 차례네.
.....:D (백지 -
548 이름 없음 (86161E+58) 2016. 6. 22. 오후 6:21:44>>547 .....(백지...)
-
549 이름 없음 (79624E+61) 2016. 6. 22. 오후 6:35:03>>548
..어....About you...? -
550 이름 없음 (86161E+58) 2016. 6. 22. 오후 7:08:08>>549 늦어서 미안해 제목 좋다!!!! 스레 내가 세울까?
-
551 이름 없음 (79624E+61) 2016. 6. 22. 오후 7:08:31>>550
헉, 부탁해도 될까? :D -
552 이름 없음 (86161E+58) 2016. 6. 22. 오후 7:10:30>>551 응! 0레스에 뭘 기재하면 될까?
-
553 이름 없음 (57532E+58) 2016. 6. 22. 오후 7:17:52백합물이나 마법사물 할 사람 있니...?
마법수사단에 둘이 파트너란 설정으로 -
554 이름 없음 (79624E+61) 2016. 6. 22. 오후 7:24:06
-
555 이름 없음 (86161E+58) 2016. 6. 22. 오후 7:28:03>>554
-
556 이름 없음 (86161E+58) 2016. 6. 22. 오후 7:29:02>>554 응 맘에 들어! 저걸 넣을게! 특별히 원하는 게 없으면 참치 규칙만 넣어놔도 될까? 스레 부제는 원하는 거ㅇ있니?
-
557 이름 없음 (79624E+61) 2016. 6. 22. 오후 7:32:40>>556
응, 규칙만 넣어두는것도 좋을 것 같아 :3
부제라...어...음...혹시 원하는거 있니..? (? -
558 이름 없음 (86161E+58) 2016. 6. 22. 오후 7:40:15>>557 히카루 한마디 / 다음판엔 레이야 한마디(이쪽이 좀더 친해진 느낌이니까) 번갈아 쓰는 건 어때? 둘다 길지 않고!
-
559 이름 없음 (79624E+61) 2016. 6. 22. 오후 7:41:15>>558
헉, 그러자! :D -
560 이름 없음 (86161E+58) 2016. 6. 22. 오후 7:50:39>>559 세웠어!
-
561 이름 없음 (79624E+61) 2016. 6. 22. 오후 7:53:53>>560
바로 갈게!! XD -
562 이름 없음 (57532E+58) 2016. 6. 22. 오후 9:39:53>>553
★사람구합니다★
-
563 이름 없음 (89982E+64) 2016. 6. 22. 오후 11:58:12>>562 마법수사물 설명가능할까?
-
564 이름 없음 (74048E+60) 2016. 6. 23. 오전 12:46:49초반 최악의 원플 ➡ 후반 진짜 가까운 커플
이런 느낌의 NL이 하고 싶네.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굳이 현대가 아니어도 좋고 조선시대 같은 것도 좋아. 아 쓰고 나니까 갑자기 조선시대가 막 끌리네.
다만 중세시대는 취약해 미안.
미성년자 여캐로 굴릴 수 있는 참치야. 파트너가 되어줄 참치가 있다면 부담 갖지 말고 푹 찔러줘! -
565 이름 없음 (74048E+60) 2016. 6. 23. 오전 12:55:14>>564 아니,
처음에는 무덤덤하거나 사무적인 사이 ➡ 후반 커플
도 나쁘지 않네. 생각해보면. -
566 이름 없음 (14956E+57) 2016. 6. 23. 오후 9:20:45>>565 손!
-
567 이름 없음 (74048E+60) 2016. 6. 23. 오후 9:23:24>>566 헛 반가워 너참치! 일단은 물어볼게. 남캐러야?
-
568 이름 없음 (18392E+63) 2016. 6. 23. 오후 9:25:56순수 남캐러입니다
-
569 이름 없음 (74048E+60) 2016. 6. 23. 오후 9:27:27어 지금 살짝 헷갈리네... 혹시 >>566, >>568 동일인물이야? 아니면 미안해.
-
570 이름 없음 (92087E+57) 2016. 6. 23. 오후 9:27:34>>563
앗 이제봤네 늦어서 미안!
마법수사물은 반정부적 마법사들을 잡으러다니는 마법사들 얘기..로 하려고 했는데
1:1로 하게되면 사건보다는 두 사람 사이의 관계성이 더 중시되지 않을까 싶어!
그런데 이건 생각할 수록 1:1보단 스레를 세우는 게 더 안정적인 것 같기도 하고..
뭣보다 이것도 백합물로 생각하고 떠올린 소재였거든. 인물들 성별은 바뀌어도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연애물일 것 같아.
똑바로 썼어야했는데 애매하게 써놓았네 ;ㅁ; -
571 이름 없음 (18392E+63) 2016. 6. 23. 오후 9:29:06동일인물 맞아요 집에 와서 와이파이를 킨지라
-
572 이름 없음 (74048E+60) 2016. 6. 23. 오후 9:34:30>>571 그렇구나! 혹시 모르니까 인증코드 각각 미리 달아놓아볼까?
아, 참. 그리고 이건 좀 쓸데없는 건데...한쪽은 반말 쓰고 한쪽은 존댓말 쓰니까 뭔가 어색하네? 내쪽이 같이 존댓말로 맞춰줄까? 아니면 너참치만 괜찮다면 둘 다 반말로?
일단 자기소개할게! 남캐도 간혹 굴리는 여캐러야! 대체로 중장문러고 아주아주 잘하면 장문도 가능해! 텀은 아마 무난할 거야. 길 것 같으면 미리 말할 생각이고! 그리고 최소 하루에 한 번 생존신고를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
음 그건 그렇고, 너참치가 하고 싶은 스토리는 뭔지 궁금하네! -
573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9:38:21일단 인코는 이걸로 할게. 나도 반말은 편하니까.
난 여캐라고 굴러본적 없는 진성 남캐러야 텀만 주면 장문은 노력해볼만하고 중장문은 그냥 가능해. 생존신고는 시간이 많아서 자주 가능할 것 같고..
처음에는 무덤덤하거나 사무적인 사이 ➡ 후반 커플
현대물이라면 직장 상사와 후배 관계 라거나.. 조선시대는 내가 취약할 것 같네.. -
574 이름 없음◆ibTwSKgcng (74048E+60) 2016. 6. 23. 오후 9:41:55>>573 그럼 내 인코는 이걸로! 오오 두번째가 역시 끌렸나보구나. 조선시대는 좀 어렵다는 말이지? 괜찮아! 아무튼 직장 상사와 후배라... 내 생각을 살짝 말해보자면, 난 학원물도 좋아해. 그런데 회사물에 대해서 딱 듣고 이리저리 생각해보니까 진짜 좋은 걸? 회사물로 갈까?
-
575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9:44:15회사물 좋지~ 상사역은 누가할까? 난 후배역으로 상사를 잘 구슬려 가고 과거도 풀면서 굴려지고 싶은데.
-
576 이름 없음◆ibTwSKgcng (74048E+60) 2016. 6. 23. 오후 9:47:44>>575 실은 나도 굴려지는 걸 진짜로 좋아해ㅋㅋㅋㅋㅋ 음 너참치는 뭐랄까 수? 그런 포지션을 맡고 싶은 거야?
-
577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9:51:18수 포지션으로 되는건가.. 그렇다면 시트는?
-
578 이름 없음◆ibTwSKgcng (74048E+60) 2016. 6. 23. 오후 9:53:33>>577 개인적으로 내 생각을 말하자면 공수 이런 거 없이 적당히 서로 많이많이 굴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해!
아무튼 내가 상사겠구나 그럼! 너참치는 어떤 느낌의 캐를 생각하고 있어? -
579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9:59:31딱 그런 느낌일까 공부는 안하는데 친구들이랑 어울려 놀기만 하던 애가 학연 지연 혈연으로 겨우 입사한 회사에서 어리버리하지만 착실히 해내려고 하는.
안짤리려고 말이야. -
580 이름 없음◆ibTwSKgcng (74048E+60) 2016. 6. 23. 오후 10:06:34>>579 성실한 낙하산이구나...! 좋은 것 같아! 내쪽은 개인적으로 인간관계 깊게 만들고 싶지 않아하는 무뚝뚝한 상사를 굴리고 싶네! 그런데 실은 겉으로만 무뚝뚝하지 속은 여리고 여린... 어어 생각해보니까 츤데레 기믹을 조금 넣으면 여캐답게 조금이나마 귀여울지도! 너참치는 어떻게 생각해?
과거는...어어 어떻게 갈까? 그냥 냅다 다 공개해버리고 그 상태로 시작할까 아니면 우리들끼리조차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밝혀나갈까? 음 아니면 대략적인 틀만 공개하고 시작? -
581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10:10:31츤데레 좋아~ 쿨데레를 약간 섞은.
과거사는 대략적인 틀만 공개하고 시작하는 편이 나는 좋겠어. -
582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10:10:31츤데레 좋아~ 쿨데레를 약간 섞은.
과거사는 대략적인 틀만 공개하고 시작하는 편이 나는 좋겠어. -
583 이름 없음◆ibTwSKgcng (74048E+60) 2016. 6. 23. 오후 10:12:59나도 쿨데레 약간 섞은 츤데레 좋아하는데! 오오 우리 통한 거야?(아님(시무룩
대략적인 틀만 공개하는 거라, 좋아! 이제 배경이나 이런 걸 설정하면 되겠네. 회사는 어떤 회사로 할까? 그리고 남캐와 여캐의 직급은 어쩔까? -
584 이름 없음◆ibTwSKgcng (74048E+60) 2016. 6. 23. 오후 10:17:56맞다. 잊을 뻔했다! 어느쪽이 연상이면 좋을까? 나는 아주 개인적으로 내쪽이 연하였으면 좋겠지만...
-
585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10:19:26일단 나는 신입사원이니까 너참치 캐의 직급만 정하면 될 거같아.
그리고 우리 통한거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
회사는 음.. 디자인 회사? 이건 의견을 맞춰봐야 할거 같고 회색 정장을 입고 브리프케이스를 든 채 지옥철을 딱 내리면 있는 빌딩중 하나. 라는 배경은 어떨까. -
586 이름 없음◆ibTwSKgcng (74048E+60) 2016. 6. 23. 오후 10:23:39>>585 오오 디자인 회사 좋다! 개인적으로 나 여캐를 예술 특화캐로 만들 생각이었거든! 좋다! 그나저나 지옥철이라니ㅋㅋㅋㅋㅋ바로 상상이 가서 더 웃기다ㅋㅋㅋ 응 그럼 너참치가 말한대로 가자! 아 참. 회사는 나름 명성을 떨치고 있는 곳으로 하자. 괜찮아?
그리고 여캐의 직급이라...과장이나 부장 정도로 할 생각인데 너참치는 어느쪽이 더 좋아? -
587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10:25:59유명한 회사 설정 좋고~ 직급은 신입사원을 더 자주 만날 수있는 직급이 더 좋겠지?
-
588 이름 없음◆ibTwSKgcng (74048E+60) 2016. 6. 23. 오후 10:34:23>>587 직급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너참치는 어떤 직급이 좋을 것 같은지 물어보러 왔어! 아 생각해보면 부장도 나쁘지 않더라고. 한 부서를 당담하고 감독(?)하다보니까 만나는 때도 많을 거고!
-
589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10:36:14부장 과장 둘 다 좋지만 부장으로 정해졌구나 캐릭터는 언제부터 짤까 오는 시간대라던가?
-
590 이름 없음◆ibTwSKgcng (74048E+60) 2016. 6. 23. 오후 11:01:52>>589 혹시 마음에 안 든다면 말해줘!
아 생각해보니까 접속 시간대를 안 말했네.
나는 당연하겠지만 주말에는 거의 널널해. 중간에 가끔 사정으로 한두시간 빠져있기도 하지만. 평일이라면 오전에는 가끔 새벽 2시나 3시까지 새기도 하고 대체로는 아침에 생존신고를 할 시간 정도밖에 안 돼ㅠㅠ 오후에는 늦은 낮이나 초저녁에 시간이 되고 그 중간에는 빠져있다가 9시나 10시 정도의 밤에 다시 등장해! 이런 불안정한 접속시간대지만...생존신고만큼은 착실하게 할게! 괜찮아??
그리고 시트는 음...
이름
성별
나이
직급
외모
성격
대략적인 과거사
기타
이 정도면 되려나? 수정하고 싶은 데 있으면 말해줘!
아 그리고 답 늦어서 미안해!! -
591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11:07:42난 학생이라서 평일엔 야자 끝나면 저고 9시10시쯤일거같아.
주말엔 나도 널널하고.. 시트 짜올게. -
592 이름 없음◆ibTwSKgcng (74048E+60) 2016. 6. 23. 오후 11:13:05응응 괜찮아! 실은 나도 학생이라서 접속시간대가 저 모양이야.(눈물
남캐 시트 기대할게! 그럼 나도 시트 짜올게! -
593 이름 없음◆nzqW3miiqQ (18392E+63) 2016. 6. 23. 오후 11:28:35이름 이 규현 별 규자에 불이 빛나는 불 화자가 들어간 빛날 현을 쓴다.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성별 남성
나이 25 군대를 제대하고 아버지의 등긁음에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들어갔음.
직급 사원
외모 투블럭을 친 반곱슬 머리에 앞머리는 자연스레 옆으로 쓸려져 있고 어리버리하고 노력파인 행동과는 또 다르게 샤프한 얼굴. 눈썹 끝이 갈라져있는데 그건 흉터이라고. 회사에선 회색의 고급진 원단 정장을 맞춰 입고 넥타이는 세개를 번갈아가며 메고 다닌다. 회색에 작은 원이 수없이 박혀있는 넥타이와 남색에 보라색의 곡선이 수놓여있는 넥타이. 마지막으로 검은색과 파란색이 번갈아가며 나있는 넥타이. 키는 181cm에 75kg 어렸을 적 운동했을때의 근육이 남아있다.
성격 한 없이 놀기 좋아하고 미래를 내려다 볼줄 모르는 천진난만한 고등학생이였지만 지금은 그 성격이 자신의 발목을 잡아 어리버리 하고 되는대로 하자 라는 마인드가 박혀있다. 고된 현실에 그나마 성장해있는 느낌. 그리고 고독함과 쓸쓸함을 느낀다. 아직 회사에서 적응기라 그런지 원래 사람이 그런지는 모르지만 전자나 후자나 조금은 섞여 있는 듯하다.
대략적인 과거사 1남1녀로 11살 차이나는 누나가 있다. 아버지는 음식점을 하셨고 어머니는 초등학교 시절 돌아가셔서 없다. 중학교 초등학교땐 리틀야구단 내야수로 커서도 가끔 조기사회야구단에 몇번 들려본 경력이 있다. 고등학교는 뺑뺑이로 아무 인문계 고등학교를 들어가 문과를 나왔고 친구들은 별로 만들지 못했으며 아버지의 바가지에 취업전선에 들어서게 된다.
기타 정장과 원룸들은 아버지가 전부 구해줬다. 아니 돈만 쥐어주고 나머진 알아서 구했다. 직장도 학연 지연 혈연으로 겨우 들어간 것이며 그 후의 지원은 끊겼고 적자생존에 들어선다. -
594 이름 없음◆ibTwSKgcng (3078E+58) 2016. 6. 24. 오전 8:12:38헉 내 시트는 오늘 안에 올릴게 미안ㅠㅠㅠ
-
595 이름 없음◆nzqW3miiqQ (37544E+53) 2016. 6. 24. 오후 9:40:02헛 그래그래
-
596 이름 없음◆ibTwSKgcng (3078E+58) 2016. 6. 24. 오후 11:11:20이름 : 한 다희
성별 : 여
나이 : 24
직급 : 부장
외모 : 어깨 길이 단발로 자른 생머리는 염색을 하지않은 어두운 갈색을 띄고 있고 앞머리는 시스루뱅 비슷한 느낌으로 눈 바로 위에서 멈추는 길이다. 눈은 크다고 말할 수 있는 크기이고 눈매는 눈꼬리가 다소 올라가 있으면서도 느낌이 부드럽다. 눈동자의 색은 머리카락과 비슷한 어두운 갈색이다. 키는 162cm로 평범하고 몸무게는 45kg이다. 피부는 희고 고우며 몸은 전체적으로 호리호리하다. 인상이라면 다가가기 힘든 인상은 아니다. 오히려 어린아이처럼 예쁘장하게 생겼으니 말이다. 그런데 대체로 언제나 무표정을 유지하니 좀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이다.
옷은 정장은 불편하다면서 무난한 평상복을 입고 다니는데 간혹 치마를 입기도 한다.
성격 : 무뚝뚝하고 까칠하다. 특히 사내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의외로 무서워하는 것이 많고 특히 갑툭튀에는 면역이 더더욱 없다. 그런데 안 무섭다면서 시치미를 애써 뗀다. 여기서 눈치챘겠지만 정말로 속은 여리디 여리고 다정한 면이 없지않으며 부끄러움을 잘 탄다. 쿨데레를 섞은 듯한 은근한 츤데레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츤데레를 '좋아하는 이' 한정으로 막 누가 봐도 티가 나도록 반어법(...)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흔히 남성형 츤데레라고 부르는, 남을 걱정하면서도 안 그러는 척하는 츤데레라고 생각하면 된다. 쉽게 말해서, 무심한 듯 챙겨주기+반어법(...)이다.
대략적인 과거사 : 그녀에게는 5살 차이인 오빠가 한 명 있었다. 그녀의 오빠는 사교성도 좋았지 공부도 잘했지, 그야말로 완벽을 자랑했었지만 그녀는 그러지 못하였다. 부모는 대체로 완벽한 오빠에게 투자를 쏟았는데 그녀는 그것에 대해 별다른 불만을 느끼지 못했다. 부모가 그것을 당연하다는 듯이 그녀에게 말해줬기 때문이니라. 그러다가 그녀가 오빠에 대한 부모의 편애를 눈치채기 시작한 것은 그녀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을 때였다. 그 때부터 그녀는 소위 말해 '집단 따돌림'이라는 것을 당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그녀가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할 뿐더러 사교성도 안 좋아서였다. 부모에 편애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던 때는 그녀가 중학교를 입학하던 시기였다. 가족도 제 편이 없고 친구도 없으니 선택할 수 있었던 그나마 좋은 길은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 뿐이었다. 게다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면 부모도 자신을 조금이나마 바라봐주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그래서 그녀는 그토록 좋아하던 예술에도 손을 놓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공부만 했다. 정말로 학창시절 내내 공부만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녀의 점수는 당연하게도 무서운 속도로 올라갔다. 그리고 어느새 전교 1등이라는 자랑스러운 위치까지 올라가니, 부모의 관심은 자연스레 그녀에게도 돌아갔다. 그녀는 명문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대학교는 S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그녀는 빠른년생이었기에 졸업은 22세라는 나이에 하고, 취업에 대해 고민하다가 갑자기 자신이 한동안 손 놓고 있었던 예술이 생각이 나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유명한 디자인 회사에 입사하였다. 그리고 그 안에서 실력을 금방 인정받아 순식간에 부장이라는 자리에 앉게 되었다.
기타 : 예술 천재다. 공부를 하느라 몇 년간 손을 놓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그 감각을 되찾았을 정도다. 괜히 약 2년만에 부장까지 된 것이 아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특히 노래를 부를 때의 목소리는 상당히 예쁘다.
회사에서 멀지 않은 집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으며 살림을 잘하고 형편도 괜찮다. -
597 레윌주 (84975E+56) 2016. 6. 24. 오후 11:23:03레윌주 갱신! 지금 퇴근이드아아아아아!!!!!
엘주 있어? -
598 레윌주 (84975E+56) 2016. 6. 24. 오후 11:33:38갱신!
-
599 이름 없음◆nzqW3miiqQ (61857E+61) 2016. 6. 24. 오후 11:45:12정장마이에 H치마는 제 바램이였군요 그래도 매력적인 시트네요 마음에 들어요 스레는 언제 세워지나요
-
600 이름 없음 (57265E+56) 2016. 6. 24. 오후 11:51:48엘주 갱신! 늦어서 미안해! 나도 일을 처리하고 있느라 좀 늦어버렸어...
-
601 레윌주 (92531E+57) 2016. 6. 24. 오후 11:53:39괜찮아! 어서와 엘주!
-
602 이름 없음 (57265E+56) 2016. 6. 24. 오후 11:55:36>>601 늦었는데도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고마워!:3c 다음 상황을 어떤 것으로 할지 이야기하면 되나? 혹시 레윌주는 따로 하고싶은 상황이 있어?
-
603 레윌주 (92531E+57) 2016. 6. 24. 오후 11:57:59>>602 원래 우리 둘 다 피치못하게 늦을때가 많은걸. 게다가 12시 안에 왔으니까 늦은것도 아니지!
으음... 다음 상황에 대한건 아직 생각난게 없지만 이번에는 훈련같은 것 보단 그냥 평범한 일상을 보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는 우리가 동굴 밖으로 나갈 일이 없을텐데 어떤식으로 보내야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생기겟구나. 어쩐다... 엘주는 어때? -
604 이름 없음 (95242E+58) 2016. 6. 25. 오전 12:01:09>>603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난 레윌의 아공간 속에 있는 서재에서 엘이 살았던 마을에 대한 기록이 있는 책을 엘이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그 책을 레윌과 함께 읽으며 마을에 있었던 이야기와 숨겨진 진실들을 알아내는 스토리를 생각해봤어. 이번에는 레윌보다는 엘의 이야기가 중점이 되는 스토리를 쓰고 싶었고. 마을에 있었던 이야기는 내가 한 번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어.
-
605 레윌주 (23658E+54) 2016. 6. 25. 오전 12:26:16>>604 갑자기 와이파이가 끊겨서 늦었어!!!! 미안해!!!
그러고보니 서재가 있었지...! 확실히 엘의 마을에 관해서는 옛날부터 나도 궁금했었어. 마을이 지금처럼 아주 폐쇠적으로 변하게 된 이유라던가 일부러 기사들만 뽑게 하는 나라라던가. 엘주의 말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 -
606 이름 없음 (73453E+61) 2016. 6. 25. 오전 12:34:20>>605 괜찮아! :)
그렇지. 참고로 엘의 마을이 폐쇄적으로 변한 이유는 레윌의 서재에 있는 책에 적혀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전에 있었던 사건 때문에 그렇게 된 것으로 적으려고. 괜찮다면 그 책에 마법이 걸려있다는 설정을 넣어서 비어있는 뒷장에 실시간으로 마을에서 생긴 일이 적히는 것도 생각해보고 있었어! -
607 레윌주 (23658E+54) 2016. 6. 25. 오전 12:56:14>>606 마법이 있는 시대니까 영상으로 남기는 것도 가능하겟구나...! 게다가 마법으로 한다면 그 마법으로 남긴 사람의 의견이라던가 생각도 알 수 있으려나.
으음. 와이파이가 오락가락하네 -
608 이름 없음 (73453E+61) 2016. 6. 25. 오전 1:03:29>>607 그렇게 할 수도 있지! 책의 일정한 부분을 넘겼는데 눈 앞에 책을 쓰던 당시의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던지 하는 것도 좋겠다!
그럼 이제 슬슬 선레를 쓰면 되려나? -
609 레윌주 (23658E+54) 2016. 6. 25. 오전 1:38:49>>608 책이 나올때가 궁금해지는걸...!
응! 아마 평소처럼 아공간 안에서 돌아다니다가 책을 펼쳤다는 식으로 발견되면 될 것 같아. -
610 이름 없음◆nzqW3miiqQ (86978E+63) 2016. 6. 25. 오전 1:42:31다희주는 어디가셨디..
-
611 이름 없음 (73453E+61) 2016. 6. 25. 오전 1:44:33>>609 알겠어, 그럼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이 아니라, 오늘 밤쯤에 선레를 달아주도록 할게. 본보트에서 만나!
-
612 이름 없음◆ibTwSKgcng (35051E+60) 2016. 6. 25. 오전 8:53:59시트만 올리고 바로 기절잠을 자버렸네...으아 미안해 규현주! 있으면 말해줘!
-
613 이름 없음◆nzqW3miiqQ (82716E+59) 2016. 6. 25. 오전 8:55:53있습ㄴ다
-
614 이름 없음◆ibTwSKgcng (35051E+60) 2016. 6. 25. 오전 9:03:05헉 빠르다! 규현주 좋은 아침! 혹시 내 시트에 더 바라는 점이나 마음에 안 드는 점이나 뭐 그런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 있어?
-
615 이름 없음◆nzqW3miiqQ (7489E+62) 2016. 6. 25. 오전 9:10:58아뇨 없습니다. 제쪽은?
-
616 이름 없음◆ibTwSKgcng (35051E+60) 2016. 6. 25. 오전 9:15:17나도 없어! 되게 매력적인 시트라고 생각하는 걸!
자 이제 본스레로 옮겨가야할텐데...요즘 1:1 스레가 좀 은근히 세워지는 것 같더라. 일종의 유행인가? 개인적으로 나는 그게 되게 좋은 방법인 것 같거든. 생존신고도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고, 상의도 마찬가지고, 무엇보다도 답레를 못 보고 지나쳐버리는 불상사를 방지하기도 좋은 것 같거든. 규현주는 어떻게 생각해? -
617 이름 없음◆nzqW3miiqQ (7489E+62) 2016. 6. 25. 오전 9:16:10저도 저희만의 보트를 세우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하죠.
-
618 이름 없음◆ibTwSKgcng (35051E+60) 2016. 6. 25. 오전 9:19:35규현주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그럼 스레는 누가 세우는 거로 할까? 아 참. 제목은 어떻게 하지?
-
619 이름 없음◆nzqW3miiqQ (7489E+62) 2016. 6. 25. 오전 9:20:27제가 지금 모바일이라.. 제목은...
알아간다는 의미? 어떤가요? -
620 이름 없음◆ibTwSKgcng (35051E+60) 2016. 6. 25. 오전 9:25:05모바일이라서 스레를 세우는 건 어렵다는 소리지? 그럼 내가 세울게!
그리고 제목 아이디어 진짜 좋다! 난 창의력이 안 따라줘서 제목 같은 거 잘 못 짓는데...! 그럼 그걸로 하자. 부제 유무 사항은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0레스에 들어갈 사진도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어어...어쩌지...0v0;; -
621 이름 없음◆nzqW3miiqQ (7489E+62) 2016. 6. 25. 오전 9:31:48
-
622 이름 없음◆ibTwSKgcng (35051E+60) 2016. 6. 25. 오전 9:35:20>>621 회사가 생각나는 좋은 사진 못 찾고 있었는데 규현주가 시원하게 해결해줬구나...! 사람 고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능력이라도 가지고 있는 거야? 0v0 사진도 그걸로 하자!
상판 규칙 말고 0레스에 넣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줘! -
623 이름 없음◆nzqW3miiqQ (7489E+62) 2016. 6. 25. 오전 9:37:42다희의 한마디와 규현의 한마디 를 넣는걸로 어때?
-
624 이름 없음◆ibTwSKgcng (35051E+60) 2016. 6. 25. 오전 9:39:33>>623 그럴까? 그럼 규현주한테 먼저 부탁해도 될까, 규현의 한마디 적는 거?
-
625 이름 없음◆nzqW3miiqQ (7489E+62) 2016. 6. 25. 오전 9:41:34"누군가의 발판이 되는거, 꼴찌를 도맡는 거 이제 편해지려거든요."
-
626 이름 없음◆ibTwSKgcng (35051E+60) 2016. 6. 25. 오전 9:46:59대화 느낌으로 적기에는 어려운 것 같네. 그러면!
"감탄고토. 토사구팽. 어차피 다들 그런 고사성어와 어울리는 사람일 거 아니야?"
이렇게 할까? -
627 이름 없음◆nzqW3miiqQ (7489E+62) 2016. 6. 25. 오전 9:53:10좋아요~
-
628 이름 없음◆ibTwSKgcng (35051E+60) 2016. 6. 25. 오전 9:53:52그럼 본스레 어서 세울게!
-
629 이름 없음◆nzqW3miiqQ (82716E+59) 2016. 6. 25. 오전 9:57:38기대하고 있을게
-
630 이름 없음◆ibTwSKgcng (35051E+60) 2016. 6. 25. 오전 10:15:32본스레 세웠어!
-
631 이름 없음 (95326E+55) 2016. 6. 28. 오전 10:58:54마족의 왕과 인간 약혼녀, 라는 관계로 돌려볼 참치 있니~~ 순애보단 집착기 있는 관계를 생각하고 있어! 왕이 약혼녀한테 집착하는!
배경은 마계라고 할까 인간이 아예 없는 마족의 나라야. 약혼녀만이 유일한 인간인데 마족들은 인간에게 썩 호의적이지 않아서 은근히 배척하는... 그런?
관심 있으면 찔러줘~ 틈틈히 확인하면서 기다리고 있으께~ -
632 이름 없음 (7413E+59) 2016. 6. 28. 오후 12:24:06>>631 앗 nl 여캐러인데 찔러봐도 될까? uu
-
633 이름 없음 (95326E+55) 2016. 6. 28. 오후 2:39:01>>632 찔러줘서 고마워! 이렇게 빨리 나타나줄 줄은 몰랐어ㅠㅠ
지금은 바쁘구 이따 3시 반 넘어서 다시 올게. 그때 설정이랑 얘기하자~ -
634 이름 없음 (44497E+53) 2016. 6. 28. 오후 3:14:55>>633 앗 응응 그러자~ 나두 잠깐 나갔다 와야해서 반응 좀 늦을 것 같아 ㅠㅇㅠ 너참치도 잘 다녀와 이따 보자~!
-
635 이름 없음 (95326E+55) 2016. 6. 28. 오후 3:47:26>>634 에고 좀 늦어따;;짬이 15분 밖에 안난다니ㅠ
머부터 얘기해야하나. 뭐부터 알고싶어? -
636 이름 없음 (44497E+53) 2016. 6. 28. 오후 4:05:34>>635 에구구 바쁘구나 ㅠ.ㅜ 응 천천히 줘~ 음 일단 인간이 없는 마계에 인간이 있는 이유 같은 게 있다면 듣고 싶어~ 다른 차원에서 떨어진 건지 아니면 다른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건지! 전체적으로 구상하구 있는 스토리가 있다면 듣고 싶구!
-
637 이름 없음 (42343E+58) 2016. 6. 28. 오후 6:23:39>>636 스토리는 돌리면서 만들어지는 거라 생각해서 딱히 구상한 건 없고, 세계관 정도만 생각한게 있어.
일단 마계에 인간이 있는 건 너참치 말처럼 떨어져서 오는 거야. 인간계는 지상이고 마계는 지하 같은 상반된 위치에 존재하거든. 원래는 경계가 있어서 서로 간섭될 일이 전혀 없지만 아주아주아주 드물게 인간이 마계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그렇게 떨어진 인간은 보통 마기에 중독되어 죽거나 그 자리에서 마족들에게 걸려 죽거나 하지만 이 약혼녀가 떨어진 곳은 왕이 자주 나가는 장소였어. 그래서 딱 떨어지자마자 왕을 만나게 되었고 그 약혼녀가 마음에 든 왕이 궁으로 데려와서 약혼녀 삼아버린 거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언제 어느 마족이 그녀를 죽일지 모르니까.
이 정도면 파악이 될까? 더 궁금한 건? -
638 이름 없음 (7413E+59) 2016. 6. 28. 오후 6:30:35>>637 앗 세계관 되게 좋은 것 같아! XD 혹시 너참치만 괜찮다면 마계에 떨어진 이유가 어느 사건이 벌어지면서 경계선이 섞이거나 해서 떨어졌다고 해도 괜찮을까? 예를 들면 사고를 당하기 직전에 경계선이 허물어져 마계에 휩쓸렸다던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에 휩쓸렸다던가 하는 사고를 당하는 쪽으로 연결해서! 8ㅁ8 그리구 배경은 중세로 할 건지 현대인지 동양인지 궁금해 ☞☜
-
639 이름 없음 (42343E+58) 2016. 6. 28. 오후 6:46:40>>638 ㅎㅎ 응응 떨어진 이유는 너참치 임의대로 해도 괜찮아! 재밌을거 같아 ㅎㅎ
배경은 중세, 현대, 동양 전부 섞인 그런 걸로 생각하고 있어. 마계에도 지역이 있고 대륙이 있어서 다들 다르거든. 왕성이 있는 대륙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아 그리고 마족들은 기본적으로 수인 같은 모습이지만 귀족이나 힘이 강한 마족들은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기도 해. -
640 이름 없음 (42343E+58) 2016. 6. 28. 오후 6:57:35>>638 나 야근하러 가ㅠ 이따 열시 넘어서 다시 올게... 이따 봐ㅠ
-
641 이름 없음 (7413E+59) 2016. 6. 28. 오후 7:00:08>639 앗 응응 그렇게 할게, 고마워~! 배경이 다 섞여있구나 으응 재밌을 것 같아! ^///^ 여자가 있던 인계도 중세 쪽이 조금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중세로 할게~ :)
헉 왠지 왕 만나고도 여기가 마계인지 어딘지 모르고 있다가 수인 같은 모습의 마족들 만나면 놀랄 것 같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응 혹시 약혼녀 쪽에 바라는 점있니? -
642 이름 없음 (7413E+59) 2016. 6. 28. 오후 7:00:34>>640 앗 다녀와~! 야근도 힘내구! ㅠ0ㅠ
-
643 이름 없음 (95326E+55) 2016. 6. 28. 오후 10:07:27>>641 이제 퇴근했어! 내일 할거 많이 남아서 울고싶다유ㅜㅠㅠㅠ
인계 배경은 너참치 편한대로 해~ 마계에는 다있으니까ㅋ
ㅋ
약혼녀한테 바라는건, 성격이 너무 튀지 않는 것 정도? 그 외로는 괜찮아! 왕한테 바라는 건 없니? -
644 이름 없음 (7413E+59) 2016. 6. 28. 오후 10:25:36>>643 헉 어서와~! ㅠㅁㅠ (꼬옥) 응응 시트 쓸 때 참고할게~ 앗 난...음.. 너무 밝은 성격은 장르상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ㅠ0ㅠ 왕이 약혼녀한테 집착하는 식이라구 이해하고 있는데 조금 차갑거나 진중해도 좋을 것 같아..! 능글맞거나 쌀쌀맞거나 다 좋아하니까 밝은 성격만 좀 피해주면 넘넘 고마울 것 같아..! u///u
-
645 이름 없음 (95326E+55) 2016. 6. 28. 오후 11:17:27>>644 아라쓰 참고할게~~
이외로 더 궁금한거나 원하는 건 없니? 없으면 바로 시트 작성하자~ -
646 이름 없음 (7413E+59) 2016. 6. 28. 오후 11:27:59>>645 앗 응~ 시트 양식은
이름
성별
나이
외관
성격
기타
이거면 될까? 혹시 추가할 부분 있으면 말해줘~ 많이 바빠 보이던데 힘내구 천천히 하자 8ㅅ8 앗 그리구 나도 텀이 많이 길어서 이해 부탁할게 ㅠ0ㅠ -
647 이름 없음 (27458E+51) 2016. 6. 29. 오전 12:13:23>>646 양식은 저거면 될거같아. 텀 긴 건 나도 마찬가지니까 잘부탁해ㅎㅎ
-
648 약혼녀 ◆sJ3LNmJ4ow (03171E+56) 2016. 6. 29. 오후 12:27:06이름 : 에일리나 클로디어스 Aileena Claudius
성별 : 여
나이 : 23세
외관 : 어머니를 닮은 수려한 외모. 어머니보다는 조금 더 청초한 쪽에 가깝다. 화사한 장밋빛의 비단 같은 풍성한 머리카락은 6:4로 가르마를 타 내려 등허리까지 닿고, 그 끝이 옅게 곱슬거린다. 보통은 풀어내려 머리띠를 하거나 붉은색 리본으로 목 뒤에서 느슨하게 묶고 있다. 얇은 쌍꺼풀이 진 눈매는 길게 뻗어있으며, 눈동자는 누구를 닮았는지 모를 짙은 라벤더색. 무심한 듯 부드러운 인상. 웃으면 희미하게 볼우물이 팬다.
밝은 크림색의 피부에 이목구비는 계란형의 얼굴 안에서 보기 좋게 자리잡혀 있고, 속눈썹이 길어 눈을 내리깔면 옅게 음양이 질 정도. 새벽의 붉은 태양을 담아낸 듯한 머리카락과 라벤더색 눈동자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60cm, 몸의 선이 부드럽고 마른 체형이다. 얇은 입술은 짙은 분홍빛을 띤다. 잡티 없이 새하얀 피부는 그 결이 고르며 매우 보드랍다. 길게 뻗은 손가락은 가느다랗고 흉터나 굳은살 없이 매끈하며, 손톱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물기가 어린 듯한 분위기. 그러나 음습함과는 다른 종류의 묘한 것이다. 어딘가 처연하고 나른한 구석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성격 : 상냥하고 온화하지만, 곧고 강한 면도 있으며, 동시에 묘한 기품과 우아함도 갖추고 있다. 생각이 깊으며 결단력이 있지만 그만큼 진중하다. 자신이 한 선택에 따르는 모든 책임은 타인에게 전가하는 일 없이 자신이 온전히 지는 편. 이따금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색을 띠곤 한다. 감추어내는 만큼, 연약하고 심약한 기질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남을 상처입히는 행위는 하지 못하며, 겉으로든 속으로든 저를 상처입힐 것처럼 보이는 것들을 경계한다. 겁은 없는 편이지만,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날붙이. 심하지는 않지만 가까이 있으면 은근히 의식하며 손을 떤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미워하는 것도 잘 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런 만큼 한 번 눈 밖에 난 것에게는 가차없다. 맹목적인 적의만을 드러낸다. 제 울타리 밖의 사람들에게는 저에 대해 잘 보여주지 않으며, 알게모르게 경계하면서 거리를 둔다. 상대가 순식간에 그 거리를 좁혀버릴 때에 평정심은 흔들리고 이를 두려워했다.
상대가 꺼리거나 싫어하는 기색이 없으면 한번 시작한 말은 흔들리지 않고 이어지며, 말을 멈출 때에는 처음부터 입을 열지 않았던 사람처럼 자연스럽고 조용히 입술을 다문다.
기타 :
1) 대제국 클로디어스 황제의 직계 혈통 황녀. 하지만 지금은 그저 적대 관계에 있던 제일리즈와 그의 동맹국과의 전쟁에서 패한 망국의 황녀일 뿐이다. 몇 년 동안 이어진 전쟁에서 결국 양친과 형제자매를 모두 잃은 후, 대제국을 점령당하고 시녀와 기사 몇몇을 이끌고 반대 대륙으로 망명하였다. 클로디어스의 유일한 왕족이라는 이유로 제일리즈 측에서는 처형 명령을 내린 상태이다. 클로디어스의 멸망과 황녀의 실종으로 이미 그녀의 생사는 불분명하다는 것이 대외적인 판단이다.
2) 몸을 쓰는 것 외의 것에는 평균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자수나 기예, 기악에 능통한 편. 그 중에서도 음악 쪽에 두각을 보이며 플룻, 바이올린, 오르간/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고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긴다. 청아하면서도 편안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3) 독서에 깊은 흥미가 있어 개인적으로도 방 한 면을 꽉 채울 정도의 책을 소유하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알음알음 구한 책도 대다수. 개인적으로도 시를 짓거나 짧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4) 별칭은 새벽녘의 동백. 허나 클로디어스가 멸망한 이후로 제일리즈 왕족들은 시든 동백으로 능욕하며 불렀다. -
649 이름 없음 (03171E+56) 2016. 6. 29. 오후 12:28:34>>647 일단락 정리 돼서 올릴게~ 중간중간에 수정할 수도 있을 것 같아! ☞☜ 혹시 추가하거나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줘~! 혹시 몰라서 인증코드도 남겨둘게 X)
-
650 이름 없음 (93361E+51) 2016. 6. 30. 오후 4:28:29에일리나주 갱신해둘게~
-
651 이름 없음 (19543E+55) 2016. 7. 1. 오후 4:45:38처음부터 연인으로 시작할 nl러 구해볼게. 난 여캐러고 레스 길이는 중~장문 정도야.
능글거리지만 여주를 잘 챙겨주는 남캐를 원한다! 남캐가 반존대면... (사망) 여캐가 연상이면 좋을 것 같고... 스킨십 많은거 좋아한다! 두 주인공 나이차는 1살이면 좋겠고, 성인이면 좋을 것 같아.
그럼 기다릴게 멋진 남캐러 참치! -
652 이름 없음 (76987E+59) 2016. 7. 2. 오전 12:36:53갱
-
653 이름 없음◆zJA1YuS1WY (95012E+56) 2016. 7. 3. 오후 6:16:21음... NL인데 판타지물로 항상 남캐가 강자였던 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으로!
여캐 쪽이 마왕이나 그 세계의 최강자에 속하고, 남캐 쪽은 평범, 혹은 그 이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인거지. 그렇지만 하나 타고난 건 봐줄만한 얼굴과 용기 정도랄까. 무튼 평범하게 살고자 했던 남주가 의도치 않게 남을 도와주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여주에게 구해진다거나 말이지.
뭐 관심이 있는 여캐러 있으려나! -
654 이름 없음◆zJA1YuS1WY (95012E+56) 2016. 7. 3. 오후 6:58:02>>651 음.. 현대물이야?
-
655 이름 없음◆zJA1YuS1WY (95012E+56) 2016. 7. 3. 오후 9:12:41ㄱㅅ
-
656 이름 없음 (50352E+60) 2016. 7. 3. 오후 10:40:27BL이나 GL로 돌려볼 레더 없니? ㅠ0ㅠ 중장문러에 텀이 조금 길구, 기본 맞춤법은 지켜줄 수 있고 말 없이 잠수 타지 않아줄 레더면 좋겠어 8ㅁ8 그럼 기다릴게!
-
657 이름 없음 (85254E+61) 2016. 7. 4. 오전 1:20:48>>651
남캐러가 한번 찔러볼게! -
658 이름 없음 (35186E+56) 2016. 7. 4. 오전 1:31:47>>656
음 실례지만 만약 돌린다면 어느 세계관으로 생각하고 있어?
캐 성격,외양 취향은? 관계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게 좋아? 예를들어서 앙숙 -> 애인이거나, 어색하게 시작하거나, 아님 처음부터 애인이거나...
나도 bl이나 gl돌리고 싶은데 아무래도 내 취향이 미묘해서 안맞을 수도 있어서 ( ._.);; 귀찮겠지만 한번 물어봐.
여기서부터는 레스주한테 쓰는 겸 안맞으면 다른 사람있나 구할 겸 내취향소개
나는 개인적으로 판타지면 레진코믹스 꽃들 속에 숨다 같은 세계관(bl은 ts버전이겠고)이나
약간 사이버펑크풍...뒷골목 얘기, 형사얘기같은 거 좋아하고
현대면 둘이 별 접점이 없는데 같은 동아리에서 우연히 처음으로 만나거나 얘기하거나..아니면 어색한 사이인데 건너건너 친구랑 아는 사이인게 좋아.
사실 어렸을 때 만난 적이 있었다, 같은 설정도 좋아하고. 동아리는 노는 것보다는 서로 경쟁할 만한 동아리였으면 좋겠다.
커플링 성격은 둘 다 무뚝뚝한 편인데 한쪽이 조금 더 어벙벙하고 한쪽이 좀 더 예민하고 섬세한 거,
아니면 겉으로보면 한쪽이 더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 것 같은데 마음의 크기는 반대인거,
아니면 목소리크고 사나울 것 같은데 꼼꼼한 애랑 잘웃고 다정한데 남한테 쥐뿔관심도 없는애. 둘이 사귀면 후자가 더 진득한 편이 좋아.
가볍고 잘 웃고 진심인 것도 딱히 없는 애랑 짜증 잘 내고 늘 진심인 애도 좋아. 이 커플은 자주 싸우는 것도 좋음.
어느 것이든 서로 부서질세라 소중히 여기는 관계로 나아가는 것도 좋고, 그냥 그런 것같은데 '넌 내꺼'라는 생각이 강한 관계로 나아가도 좋고, 서로한테만 다정한 관계도 좋고.
헉 쓰다보니 길어졌다...
커플링 부분은 세계관따라 조금씩 틀어지겠지만 ;ㅁ; 음 일단 올려놓을게 -
659 이름 없음 (60535E+58) 2016. 7. 4. 오전 10:24:09>>658 앗 안녕~~ 세계관은 딱히 생각해둔 건 없는데 워낙 취향이 광대역이라 어지간한 건 다 좋아하는 편이야~! 꽃들 속에 숨다는 내가 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구..ㅠ.ㅜ 느와르 풍은 나도 좋아하는 편이야. 내가 오늘 정신이 없어서 조금 횡설수설할 것 같긴 한데... 음 일단 너 참치는 bl이랑 gl중에 어느 쪽으로 진행하구 싶니? 난 둘 다 좋아해서! 일단 나 하던 것 좀 끝내구 올게ㅠㅠㅠㅠㅠ 찔러줘서 고마워~!
-
660 이름 없음 (85834E+54) 2016. 7. 4. 오전 11:03:04잠깐 짬나서 왔어~ >>659에 이어서, 세계관은 생각해둔 건 없지만 떠오르는 건 연예계 배경으로 아이돌 남그룹 같은 것도 좋아해 같은 그룹 내에서 일어나는 연애물 같은 거? 꽁냐꽁냥하면서 사건사고도 많은 거 좋아하거든 8ㅅ8
-
661 이름 없음 (78728E+59) 2016. 7. 4. 오후 6:39:30>>657 앗 늦어서 미안해ㅜㅜㅜㅜㅜ 어서와 멋진 남캐러 참치! 일단 저기서 더 바라는 설정 있니? 참고로 여캐는 피아노 전공자로 수준급 실력인 캐로 하려 하거든!
-
662 이름 없음 (85254E+61) 2016. 7. 4. 오후 7:34:43>>661 아니야 늦긴뭘! 음 여캐 키가 좀 작은 편이었으면 좋겠는데 괜찮을까? 남캐한테 원하는 설정은 있어??
-
663 이름 없음 (78728E+59) 2016. 7. 4. 오후 8:13:49>>662 음... 여캐 키가 작은 정도면 얼마나 작았으면 좋겠어? 난 158에서 160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남주 키가 180 초중반 쯤이면 좋겠다.
위에 언급한 남주 설정을 기반으로 해줬으면 좋겠어! 여캐 연상은 괜찮겠니? -
664 이름 없음 (85254E+61) 2016. 7. 4. 오후 9:03:20>>663 20cm 차이정도면 좋지..! 연상은 괜찮고 남캐 여캐 설정도 맘에 들어!
-
665 이름 없음 (78728E+59) 2016. 7. 4. 오후 9:09:09>>664 그럼 바로 시트 쓸까? 남캐는 능글거린다는 부분을 잘 살려줬음 좋겠다! 아. 옷 잘입는다는 설정도 넣어주면 좋겠어 (사심
시트는
이름
나이
성별
외모
기타 설정
이면 되려나? -
666 이름 없음 (85254E+61) 2016. 7. 4. 오후 9:12:29>>665 응! 그정도면 될 것 같아!
-
667 이름 없음 (85254E+61) 2016. 7. 4. 오후 9:14:47>>665 맞다 나이는 어떻게할까?
-
668 이름 없음 (78728E+59) 2016. 7. 4. 오후 9:16:08>>667 대충 여캐 스물하나, 남캐 스물. 이러면 남캐가 반존대 하는게 별로 이상할 것 같지도 않고 가끔 반말도...☆
그럼 시트 써올게! -
669 이름 없음 (78728E+59) 2016. 7. 4. 오후 9:18:09맞다맞다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성격을 추가 안했네 -
670 이름 없음◆C.U3Muo2uc (78728E+59) 2016. 7. 4. 오후 9:39:49이름 : 이 수영
나이 : 21
성별 : 여
외모 : 가슴께 쯤 오는 머리에 민트 색상으로 머리 끝 부분을 투톤 염색 하였다. 계절마다 색이 바뀌는 것 같지만 어째 머릿결이 염색한 사람치고는 굉장히 좋다. 앞머리 숱이 적은 시스루뱅 앞머리. 기분에 따라 옆으로 머리를 넘기거나 어느 날은 앞머리를 다 내리거나 한다. 나머지 머리 색은 밝은 갈색. 머리가 축 처지지 않고 볼륨감 있으며 머리 중앙부터 살짝 웨이브를 넣었다.
하얀 피부로 모든 색이 다 받쳐준다. 결점 없는 피부에 약간 쎄보이는 고양이상 눈매. 옅은 쌍커풀. 눈을 내리깔 때마다 보이는 쌍커풀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오똑한 코에 아무런 화장 없이도 예쁜 앵두빛 입술. 웃을 때에는 두 눈이 접혀 순한 강아지처럼 보인다. 일자 눈썹은 평소 자신의 머리 색과 같은 연한 갈색으로 염색 하였다. 진갈색의 눈동자는 조금 이국적인 느낌을 주지만 전체적으로는 몽환적이고 청순하며 그 안에 도도함을 갖춘 한국인 같은 느낌이다.
화장은 잘 안 하지만 아이라인은 살짝씩 한다고.
160cm, 48kg. 빼짝 마르기만 한 몸이 아닌 어느정도 탄력을 갖춘 군살 없는 몸. 때문에 160센치에 키가 좀 작아보여도 작은 얼굴, 좋은 몸매로 비율이 뛰어나다. 피아노를 자주 연주해 손이 길쭉하고 곧고 예쁘다. 피부가 잘 타지 않는다고.
성격 : 자존감이 꽤 있고 자존심도 없진 않다. 평소에 도도하고 시크한 성격이다. 그게 심하지는 않고 그리 따스한 성격은 아니라는 말. 친한 친구들에게는 조금 따뜻라고 배려심 믾은 모습. 낯을 안 가리지는 않는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을 숨김없이 보여준다. 정이 많은 타입. 부끄럼은 꽤 타는 편이지만... 스킨십은 의외로 좋아한다. 쿨하고 뒤끝이 없다.
기타 : 무남독녀. 외동이라 부모님의 사랑은 독차지하며 자랐다. 피아노를 전공, 웬만한 전공자들 보다 실력이 빼어나다. 여러 대회의 금상과 대상들을 싹쓸이 했다. 패션은 평타 이상 정도로 잘 입고 가정의 경제 형편도 중상위권이다. 미니스커트, 탱크탑 같은 노출이 많은 옷은 잘 입진 않지만 어쩌다 한 번 입고는 온다. 그 때마다 가족의 잔소리를 듣겠지.
공부를 꽤 한다. 전교 1등도 해본적 있지만 핵심은 자신이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다. 술은 잘 마신다. 다만 체력이 좀 약하다. 병자처럼 약하지는 않고 등산을 제일 싫어한다.
※달달한 걸 좋아한다. 다만 살은 안 찐다.
//대충 이렇게 적어봤어! 더 추가할 부분 있으면 찔러주고, 난 이만 자러 갈게. 앗. 스레는 너 참치가 좀 세워줬으면 하는 바램이다ㅠ0ㅠ 0레스에는 간단한 규칙들을 기입하고 제목은 아무거나 상관이 없어! 부탁할게^♡^ -
671 이름 없음◆KhQ2MJQn8Y (63551E+59) 2016. 7. 5. 오전 12:44:46이름:최지현
나이:20
성별:남
외모:다크블루의 머리색에 귀 쪽을 판 투블럭컷을 하고 있다. 다크블루라고는 하지만 바깥의 햇빛 아래 있어야 파란빛이 돌고 평소에는 흑발로 보인다.그래서 잘 못알아보는 사람도 있다고.
앞머리는 눈썹보다 1cm위 길이. 웨이브펌을 한지 좀 되었지만 아직도 웨이브는 남아있다. 피부는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으로 남자치곤 하얀편이라 그런 방면의 칭찬을 많이 받곤 한다.
외꺼풀의 눈은 웃을때마다 도드라지는 애교살이 특징이다. 눈썹은 짙은 편으로 웃음지을 때 오른쪽 볼에 보조개가 생긴다. 눈동자는 검은색, 입은 작고 입술은 쉽게 빨개진다.
182cm,70kg으로 넓은 어깨에 잔근육이 있는 몸매. 예전에 운동 때문에 생긴 흉터가 몸에 몇개 남아있다.
성격: 기본적으로 다정하며 오지랖이 꽤 넓어 쓸데없는 친절을 발휘하기도 한다. 사교성이 좋아 낯을 별로 가리지않고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며 장난기가 아주 많아 능글맞음을 주변인들로부터 자주 지적받는다.
자기 사람은 끔찍하게 챙기는 편. 애정결핍적인 면이있어 끌어안는것을 좋아한다. 의외로 질투심이 꽤 있는 편.
기타:위로 누나가 한 명있다. 그래서인지 어릴 때부터 남녀구분없이 친해 발이 넓다. 남에게 보이는 것을 중요시해 자기관리를 하려는 편이고 옷에도 관심이 있어 자주 찾아보고 사러나간다.
할 때는 하는 편으로 학업이나 노는 면의 구분이 뚜렷하고 집중력있게 행동한다. 술은 잘 마시고 어느정도 이상이면 자신이 관리해 취해본 적이 없다. 커피를 좋아한다.
생명공학 전공으로 흔히 생각하는 공대남의 이미지와 달라 못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름에 대해 여성적이라고 생각해 약간의 콤플렉스가 있다.
//수영이가 너무 맘에든다!! 제목이 이상해도 봐주길바래...!!XD -
672 이름 없음 (08902E+57) 2016. 7. 5. 오전 12:44:49미안한데 >>648 시트 도용 아니니? 이름이랑 일부 외모묘사, 그리고 일부 항목이 그대로 베껴온 것처럼 똑같은데.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7%90%EC%9D%BC%EB%A6%AC%EB%82%98%20C%20%EC%A0%A4%EB%A3%A8%EC%9D%B4%EC%A6%88
외모묘사는
어머니를 닮은 수려한 외모. 어머니보다는 조금 더 청초한 쪽에 가깝다. 검은 비단 같은 머리카락은 6:4로 가르마를 타 내려 등허리까지 닿고, 보통은 풀어내려 머리띠를 하거나 붉은색 리본으로 목 뒤에서 느슨하게 묶고 있다. 눈동자는 누구를 닮았는지 모를 짙은 라벤더색.
밝은 크림색의 피부에 이목구비는 계란형의 얼굴에 보기 좋게 자리잡혀 있고, 속눈썹이 길어 눈을 내리깔면 옅게 음양이 질 정도. 검은 머리카락과 라벤더색 눈동자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로 입는 옷은 홈드레스 정도의, 너무 과하게 화려하지 않은 크림색/연분홍색 드레스에 차분한 금색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의복을 주로 입는다. 바깥에 외출할 때에는 양털로 내피를 댄 코트를 걸치거나 모피로 된 케이프를 어깨에 걸친다. 오른 손목에는 금박 펜던트가 여럿 달랑거리는 팔찌를 하고 있다.
기타 항목은
- 몸을 쓰는 것 외의 것에는 평균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자수나 기예, 기악에 능통한 편.
그 중에서도 음악 쪽에 두각을 보이며 플룻, 바이올린, 오르간/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고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긴다. 청아하면서도 편안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 독서에 깊은 흥미가 있어 개인적으로도 방 한 면을 꽉 채울 정도의 책을 소유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알음알음 구한 책도 대다수. 개인적으로도 시를 짓거나 짧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
673 이름 없음 (18226E+59) 2016. 7. 5. 오전 12:50:19>>648
상판에서 가져온 시트 도용했구나. 양심은 있니? 내 캐릭터야. 나한테 사과해. FOA 스레에서 에일리나 젤루이즈라고 올려 놓은 시트였어. 내가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고. 얼마나 애정갔는지 알아? 연플 꽂은 상대캐도 있을 정도였어. 그거 가져다가 네 입맛 좋을 대로 고쳐서 그걸로 일대일 굴리면 기분 좋니?
지금 스레딕에서 스레들 삭제돼서 찾을 수는 없는데, 내 시트를 아예 통째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 놓고 거기서 필요한 부분만 고쳤네. FOA 스레주가 만들어 뒀던 별칭 란에 적어 놨던 별칭 부분까지 고쳐서 떡하니 적어 놓고말야.
내가 지금 이거 발견 못 했으면 내 설정 도용해서 가져다가 하하호호 일대일 굴렸겠구나.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아. 생각 하고 살기 싫으면 남한테 피해 주는 일이라도 하지 말고. -
674 이름 없음 (08902E+57) 2016. 7. 5. 오전 12:58:35>>673에 본인이 나왔으니 할 말이 없겠네. 많이 흥분했지만 솔직히 저 정도로 반응할 일이라고 봐. 작은 규모의 일이지만 창작자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가져다 썼고. 없는 일처럼 답 안하고 익명성 뒤에 숨어 빠져나가지 말고 나와서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네.
무엇보다 해당 스레랑 어떤 관련이 있었는지 알고 싶다. 그 스레에서 뛰었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다 사용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혹시 스레딕 망했으니 스레디키 뒤져서 예쁜거 가져다 써야지~ 하고 쓴 거니? 그런거면 정말로 악질인 거고. -
675 이름 없음 (18226E+59) 2016. 7. 5. 오전 1:04:16>>672 아... 고마워. 스레가 날아가서 사실 암담했는데 스레디키 링크가 있었네.
저 스레디키도 내가 만든 거야. 그럴 정도로 애정 있었던 스레에다 애정 있었던 캐릭터라고.
상대 파트너랑 설정 조율하면서 하하호호 하다가 정작 시트는 내 거 그대로 갖다가 복사붙여넣기 하는 그 양심의 상태가 심히 궁금하다.
온라인이라고 어물쩡 넘어갈 생각 말고 제대로 해명해. 네가 한 일에 책임은 져야지. 안 그래? 그 정도 양심이 애초에 있었으면 캐릭터 도용 같은 멍청한 짓도 안 했겠지만. -
676 이름 없음 (86227E+59) 2016. 7. 5. 오전 2:18:02>>648주야. 먼저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어. 너레더에게 악의가 있다던가 일부러 너레더의 시트를 도용하려고 한 건 아니야. 나도 FOA에 뛰었다가 초반에 빠진 레던데 그저 오랜만에 아무런 생각 없이 살펴보던 차에 잠깐 동해버려서 너레더가 공들여 짠 시트를 말없이 도용해버린 실수를 한 것 같아. 나 스스로도 충분히 생각 없고 예의도 없고 경우도 없다고 생각해. 너무나도 충동적이고 생각 없이 저지른 일이라 지금 생각하면 왜 이런 실수를 했나 스스로도 너무 한심하다. 너레더를 일부러 괴롭히고 악감정을 가지고 저지른 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줘. 정말 너레더가 공들이고 애정을 가지고 만든 시트를 함부로 도용해서 미안해... 내 한 번의 실수에 너레더가 얼마나 상처받고 화가 났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정말 미안해. 이번 일을 계기로 더이상 여기에 오지 않을 것 같아. 나 때문에 같이 기분 상한 레더들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사과할게. 정말 미안해.
-
677 이름 없음 (96598E+54) 2016. 7. 5. 오전 6:22:32>>659-660
앗 미안 이제서야 봤네
나는... 두개 다 정말 하고 싶은데 굳이 고르자면 gl이 조금 더 하고 싶어 ㅋㅋㅋ
꽃들속에 숨다는 향수과, 랜턴과, 약초과로 나뉘어져 있는 학교에 다니는 소녀들 얘기인데(원작도 gl이야. 링크는 http://www.lezhin.com/ko/comic/hide_in_the_flowers/p1)
세계관 내에서 여자가 대부분이라 여자들끼리 결혼하고 약혼하고, 아이는 어디선가 데려오는데 이 아이는 저절로 엄마들을 닮게 돼.
그 외에도 자꾸 몸이 떠올라 사라지는 바람술사 설정도 있고 다양해. 꼭 이대로 갈 필요는 없으니까 추가해서 전개해도 될 것 같아.
그리고 꽁냥거리면서 사건사고도 터지고 하는 건 나도 좋은데 아무래도 연예계는 내가 잘 몰라서...난 상관없지만 왠지 내가 이상하게 써서 분위기 깰 것 같아 ;ㅁ;...
음 그런 느낌을 낼만한 세계관이 또 뭐가 있을까? 옆집 사는데 자주 마주치는 사이? -
678 이름 없음#C.U3Muo2uc (17737E+57) 2016. 7. 5. 오전 6:24:42>>671 응응! 지현이도 정말 맘에 든다! 제목은 별 상관 없어~ 아직 스레는 안 세운 것 같은데 기다릴게!
-
679 이름 없음#KhQ2MJQn8Y (63551E+59) 2016. 7. 5. 오전 7:54:24>>678 세웠어!
-
680 이름 없음 (08902E+57) 2016. 7. 5. 오전 11:22:10>>676
그냥 어딜 가서든 그런 일을 안 했으면 좋겠다. 이게 정말 충동적이고 실수였고, 다시 보니 이해가 안 되고 한심했다면 네가 시트를 올린 그날부터 지적하기 전까지의 어느 시점에서 스스로 저 시트의 도용을 밝히고 다시 작성했겠지. 사흘이 넘도록 그냥 두다가 이런 일이 있고 나서야 그런 말을 해봤자 설득력이 전혀 없는데.
그래도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알았으니 앞으로는 안 그러겠지.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이 세계는 좁아. 다른 플랫폼이라고 해도, 당분간은 괜찮았다고 해도 언제든 어디서든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보는게 좋아.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본인이 공들여 만들어낸 아이보다 어디서 가져온 캐로 마음 편하게 돌릴 수 없는 건 당연지사고.
그냥 숨지 않고 나와서 짤막하게라도 잘못을 인정해준 것은 고맙다고 생각해. 그런데 FOA를 뛰었던 일원이 이런 일을 했다니 좀 속이 안 좋긴 하네.... -
681 이름 없음#zJA1YuS1WY (18708E+55) 2016. 7. 5. 오후 1:43:46음... NL인데 판타지물로 항상 남캐가 강자였던 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으로!
여캐 쪽이 마왕이나 그 세계의 최강자에 속하고, 남캐 쪽은 평범, 혹은 그 이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인거지. 그렇지만 하나 타고난 건 봐줄만한 얼굴과 용기 정도랄까. 무튼 평범하게 살고자 했던 남주가 의도치 않게 남을 도와주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여주에게 구해진다거나 말이지. 남주는 말같은 언변에 특화되어있달까
뭐 관심이 있는 여캐러 있으려나! -
682 이름 없음 (23503E+52) 2016. 7. 6. 오전 8:16:03인량!
-
683 이름 없음 (12279E+52) 2016. 7. 6. 오후 3:24:52생각하고 있는건 판타지 세계관/NL이야.
여주는 한 나라 혹은 한 가문의 영애이고 나라/가문을 잇기 위해서 나라를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으려고 해, 그렇지만 무작정 홀로 떠날 수는 없기에
여주를 호위할 사람이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남주는 여주의 아버지에 의해 불려가 호위를 맡게 될 임무를 받게되지.
두 사람은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몇차례 지나가며 스쳐갔을 뿐 직접적으로 만난 적은 없었고, 여행을 떠날 날이 며칠 안 남았을 무렵에서야 제대로 된 첫 만남을 갖는거야.
그렇게 서로를 잘 모르는 두 사람은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신분같은 걸 숨기고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건들을 부딫치고 겪으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서로에 대해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어.
혹시 관심있는 여캐러가 있으면 찔러줬으면 해 -
684 이름 없음 (12279E+52) 2016. 7. 6. 오후 8:59:11ㄱㅅ
-
685 이름 없음 (36542E+57) 2016. 7. 7. 오전 7:44:27ㄱㅅ
-
686 이름 없음 (36542E+57) 2016. 7. 7. 오후 8:10:44ㄱㅅ
-
687 이름 없음 (0051E+57) 2016. 7. 8. 오전 12:20:35>>681 나 관심있어! 여캐 쪽이 강자인 거 너무 좋다!
-
688 이름 없음 (72157E+62) 2016. 7. 8. 오전 2:53:00연애라인이고 뭐고 상관 없이 마법사-제자나 기사-종자 같이,스승이 제자 잡고 키우거나 제자가 스승이 저지르는 사고 수습한다거나...그런거 해보고 싶다! 연애?! 필요 없어! 남자나 여자끼리 서로 치고박고 싸우면서 여행하는 것도 좋지 않은가?!
아,사실 연애는 별로기도 하다.연애쪽으로 가면 사고 터지는게 너무 많아서 말이지! -
689 이름 없음 (40615E+54) 2016. 7. 8. 오후 2:20:21>>688 나나나! 관심있어!
-
690 이름 없음 (10771E+55) 2016. 7. 8. 오후 2:46:57>>689 무슨 스토리로 해보고 싶은거냣
-
691 이름 없음 (66806E+57) 2016. 7. 8. 오후 3:58:03기사-종자 스토리가 끌리지만,마법사-제자도 괜찮은 소재가 많이 있을것 같아서 좋은데! 끌리는 스토리로 골라잡아보시길!
-
692 이름 없음 (95565E+51) 2016. 7. 8. 오후 6:32:15>>689 내가 이야기 꺼냈는데 !
음음, 관심있어?? -
693 이름 없음 (95565E+51) 2016. 7. 8. 오후 6:33:20>>692 정정!
>>687이야 관심있니? -
694 이름 없음 (95565E+51) 2016. 7. 8. 오후 6:34:15생각하고 있는건 판타지 세계관/NL이야.
여주는 한 나라 혹은 한 가문의 영애이고 나라/가문을 잇기 위해서 나라를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으려고 해, 그렇지만 무작정 홀로 떠날 수는 없기에
여주를 호위할 사람이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남주는 여주의 아버지에 의해 불려가 호위를 맡게 될 임무를 받게되지.
두 사람은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몇차례 지나가며 스쳐갔을 뿐 직접적으로 만난 적은 없었고, 여행을 떠날 날이 며칠 안 남았을 무렵에서야 제대로 된 첫 만남을 갖는거야.
그렇게 서로를 잘 모르는 두 사람은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신분같은 걸 숨기고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건들을 부딫치고 겪으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서로에 대해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어.
혹시 관심있는 여캐러가 있으면 말해줘 -
695 이름 없음 (72157E+62) 2016. 7. 8. 오후 10:06:04>>694 소재 자체는 좋지만 연애 라인이 들어가서 애매-하네...딱히 연애 없이 스토리에만 집중하면 취향 저격인데.
-
696 이름 없음 (30701E+58) 2016. 7. 8. 오후 10:09:57>>695 굳이 연애는 안들어가도 되는데 :)
-
697 이름 없음 (30701E+58) 2016. 7. 8. 오후 10:14:10>>695 음 그럼 세부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볼래? :) 맞춰가면 괜찮을 것 같은데
-
698 이름 없음 (72157E+62) 2016. 7. 8. 오후 10:14:18>>696 글쎄,못하면 그쪽도 아쉽지 않을까? 절대 연애해주지 않을 파트너랑 같이 돌리면 그쪽도 스트레스고.
어쨌든 좋은 소재니 앞으로 괜찮은 파트너 만나길 빌게! 분명히 좋은 파트너 만날 수 있을거야! -
699 이름 없음 (30701E+58) 2016. 7. 8. 오후 10:19:02>>698 딱히 연애에 치중하는 건 아닌데... 별로 안 끌리는거니?
-
700 이름 없음 (0051E+57) 2016. 7. 8. 오후 10:29:12>>693 응응, 관심있어!
-
701 이름 없음 (0051E+57) 2016. 7. 8. 오후 10:30:13>>700
참, 난 >>687이야. -
702 이름 없음 (30701E+58) 2016. 7. 8. 오후 10:30:18>>700음 그럼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볼까? :)
-
703 이름 없음 (72157E+62) 2016. 7. 8. 오후 10:38:36>>699 소재는 정말 좋은데,진짜 연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봐.그래도 너한테 괜찮을까?
-
704 이름 없음 (30701E+58) 2016. 7. 8. 오후 10:42:26>>703 뭐 일단 알았어. :)
의견 말해줘서 고마워 -
705 이름 없음 (30701E+58) 2016. 7. 8. 오후 10:43:38>>700 나 >>681이야
-
706 이름 없음 (30701E+58) 2016. 7. 8. 오후 11:20:00가버렸나..
-
707 이름 없음 (44129E+50) 2016. 7. 9. 오전 1:18:53>>702 내가 사라진 동안 왔었구나. 기다렸다면 미안해. 여캐의 위치라던가 남녀캐의 만남이라던가.. 세계관 설정 같은 거 생각해둔 게 있니?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
-
708 이름 없음 (969E+51) 2016. 7. 9. 오전 2:28:33>>707 음... 여캐의 위치같은 건 아무래도 여캐러에게 맡기려고 했어요.
세계관은 일반적인 판타지의 세계관이고 남녀캐의 만남은 전쟁터 같은 곳에서 '입'으로 위험에 빠진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든 타개해보려는 남주에게 여주가 구세주가 되고, 여주는 길동무 같은 게 필요했기에 여행길에 남주를 끌고 가는 것 정도로 첫 부분은 생각해뒀습니다만... -
709 이름 없음 (44129E+50) 2016. 7. 9. 오전 2:46:41>>708 음.. 그러면 여캐는 정복군주 쪽으로 잡는 게 어떨까? 오랜 원수 사이인 적국을 정복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했고 정식 국군들은 전면으로 진격하게 하고 여캐 본인은 소규모 정예부대와 함께 비밀스럽게 이동하는 거지. 그러다 위기에서 벗어나려 화려한 언변을 보이는 남캐를 보고 흥미를 갖는 거야. 이번 여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반강제적으로 일행에 끼워넣는 거지. 어떻게 생각해?
-
710 이름 없음 (969E+51) 2016. 7. 9. 오전 2:48:37>>709 제가 생각한거랑 비슷하네요!
그런데 남주는 여행이 진행될수록 즐겁기도 하지만 여주일행의 능력에 비해 하찮은 자신을 보며 고뇌에 빠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
711 이름 없음 (44129E+50) 2016. 7. 9. 오전 3:15:27>>710 의견이 일치했다니 기쁘다.
여주는 처음 겪는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무작정 남주를 곁에 두려 하고..? -
712 이름 없음 (969E+51) 2016. 7. 9. 오전 3:18:12>>711 남주는 그런 여주한테 감사하기도 해서 노력을 하지만, 계속해서 찾아오는 무력이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반복되서 여주에게서 도망치는 모습도 보이지만 ,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을 깨닫고 여주를 다시 돕기 시작하는 등 이런 사건이 있으면 어떨까 하네요
-
713 이름 없음 (44129E+50) 2016. 7. 9. 오전 3:35:51>>712 으음, 괜찮은 것 같아. 여주는 도망친 남주를 다시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 날뛰다가 조금씩 남주가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고.. 자신이 남주를 보는 시선이 쓸모있는 도구를 보는 그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걸 깨닫게 되는 거지. 그런 식으로 관계가 진전되는 게 어떨까 싶어.
-
714 이름 없음 (969E+51) 2016. 7. 9. 오전 3:38:36>>713 괜찮네요!! 와 좋은데요!
-
715 이름 없음 (44129E+50) 2016. 7. 9. 오전 3:46:05>>714 맘에 든다니 다행이야. 여캐 성격이라거나 설정으로 이건 꼭 들어가야 될 것 같다거나 원하는 부분 있니? 그리고 남녀캐의 나이대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
716 이름 없음 (969E+51) 2016. 7. 9. 오전 8:57:32>>715 음 이십대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성격이나 설정은 여캐가 강자이기만 하면 되는데 ㅎㅎ시트 한번 만들어서 보여주실수 있나요?
-
717 이름 없음 (44129E+50) 2016. 7. 9. 오전 9:18:00>>716 흐음, 그래. 시트 양식을 주면 써보도록 할게. 남녀캐 중 어느 쪽을 연상으로 할 생각이야?
-
718 이름 없음 (969E+51) 2016. 7. 9. 오전 9:31:30>>717 여캐 쪽을 할 생각입니다.
이름 :
성별 :
나이 :
외모 :
성격 :
특징(설정) :
이 정도면 될것같네요 -
719 이름 없음 (969E+51) 2016. 7. 9. 오전 10:55:10ㄱㅅ
-
720 이름 없음 (969E+51) 2016. 7. 9. 오전 11:28:36가신걸까요
-
721 이름 없음 (969E+51) 2016. 7. 9. 오후 12:03:38이름 : 루 디카르트
나이 : 22
성별 : 남
외모 : 가지런히 기른 금발과 곱상하게 생긴 얼굴은 이름있는 귀족 집안의 자제처럼 보이게 한다. 밭일같은 궂은 일을 하면서 붙은 잔 근육들은 무술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그의 몸도 어느정도 단련을 한 것 같은 몸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해준다. 키는 그리 크지 않은 175cm 가량으로 평범한 모습이다. 눈은 흔치읺은 적안으로 항상 맑은 눈빛을 유지한다. 그의 적안은 사람들의 인상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성격 : 평소에는 쾌활하고 웃음이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적은 편이라 중요한 순간에는 망설임을 갖는다. 위기 상황에선 나름 냉철하게 머리를 굴려서 빠른 상황 판단과 최적의 결정을 할 수 있는 침착함을 갖고 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부족한 편이다.
특징(성격) : 제국 외곽의 작은 마을 출신으로 밭일 같은 일을 하며 커왔다. 다만 각자의 삶에 만족하는 평민들과는 다르게 공부와 독서를 즐기는 등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그에 필요한 지식을 쌓는다. 물론 이는 모험가 출신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이 컷다. 평민들이 평생 배울만한 학력을 뛰어넘은 그는 점점 지루한 농촌의 삶에 만족하지 못했다. 자유로움을 중요시 하는 그의 집안 모토에 따라 그는 가벼운 가방에 약간의 돈과 간단한 물건들을 챙겨서 마을을 나선다.
그렇지만 역시 우물 안의 개구리인 그에겐 새로운 세상은 고난의 연속이였다. 여행 중에 산적을 만나 자신의 언변으로 구사일생으로 도망치지만, 돈을 다 잃은 그로썬 군에 입대하게 된다. 일반 병사인 그는 그나마 뒤쳐지지 않는 체력으로 정찰병이 되지만 결국 전장에서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고 '여주'와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감이 없는 모습과는 다르게 위험 상황에선 기이할 정도의 판단과 상황 파악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언변이 그의 뒤를 받혀 그를 받혀준다. 그리고 뛰어난 용기가 훌륭한 그의 벗이다. -
722 이름 없음 (37105E+54) 2016. 7. 9. 오후 1:56:33저기 혹시 여학생과 그 여학생을 사랑하는 악마 라는 주제로 돌려볼 사람 있을까?ㅠㅠ
여학생은 학교에서 왕따를당하고, 부모님은 맞벌이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자살을 하려고 하는 순간에, 악마가 나타나서 영혼을 팔겠냐고 물어보고. 여학생은 자신을 사랑해달라는 소원을 빌게되면서부터 시작되는건데
혹시 관심있는사람 있으면 찔러주라! ㅠㅠ나는 NL 여캐러고 중장문쯤 써. 참고로 연애물이야.
요새는 한가해서 자주자주 올 수 있을거같아. 끝까지 같이 함께 해줄사람! -
723 이름 없음 (969E+51) 2016. 7. 9. 오후 4:09:37>>717 >>721보고 시트 참고해주세요
-
724 이름 없음 (47172E+44) 2016. 7. 9. 오후 11:15:31>>722
지금 있니? 조심스럽게 찔러볼게. 중장문에서 장문 왔다갔다하는 남캐러야. -
725 이름 없음 (37105E+54) 2016. 7. 9. 오후 11:35:24어! 있어있어ㅠㅠ 찔러줘서 고마워 기쁘다 tt
-
726 이름 없음 (89443E+55) 2016. 7. 10. 오전 4:08:39>>717 아예 가버린건가...
-
727 이름 없음 (08857E+54) 2016. 7. 10. 오전 10:46:21>>725
늦어서 미안, 어제는 시간이 많이 늦어서 자겠지? 이런 생각에, 나도 피곤해서 자버렸어.
음.. 뭐부터 말해야 할까.. 안녕, 만나서 반가워..? ㅋㅋㅋㅋㅋ
참, 주제 엄청 마음에 든다, ㅋㅋㅋ 현대물이지? 여학생은 몇살로 생각해두고 있어? -
728 이름 없음 (04231E+63) 2016. 7. 10. 오전 11:24:50>>727
괜찮아 나도 어제 피곤해서 금방 자버렸거든 ㅋㅋㅋㅋ반가워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XD 걱정했는데
물론 현대물이고 여학생은 18살? 정도로 여고생으로 생각했는데 더 어려도 괜찮구
혹시 설정에 더 추가하고 싶은점은 있어? -
729 이름 없음 (08857E+54) 2016. 7. 10. 오전 11:35:44>>728
ㅋㅋㅋㅋ 응, 반가워.
아냐 뭘, 정말 좋은 설정같아.
18살이 좋을것같아. 뭔가 고1이랑 고3사이니까 딱 표현하기도 좋을것같고..?
앗 나는 약간 여자아이의 영혼을 뺏기 위해서..잖아? 그래서 처음에는 막 사랑해주는척 하다가 대충 빨리 끝내버리고(?) 영혼을 가져가려고 하다가, 점차 여자아이랑 같이 지내는 시간도 길어지고, 진솔한 대화도 나누면서 점차 사랑이라는 감정에 눈을 뜨게 되고, 곧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그런거 생각해보고 있어.
막 학교에 같이 가서 같은반에서 왕따도 막아준다거나, 처음에는 꽤 그럴싸한 변명, 악마는 계약을 맺은 인간 외에는 모습을 보일수 없어- 그런걸로 학교에 같이 안갔는데, 나중에 사랑하게 되면서 같은반으로 가서 막 도와주고 꽁냥꽁냥거리기도 하고..? 인간계 보고싶다고 해서 방학동안에 여행도 떠나고..?
해피엔딩, 그런 이야기로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앗, 쓰다보니까 막 주절주절 늘어놓게됐네.. ㅋㅋㅋ -
730 이름 없음 (04231E+63) 2016. 7. 10. 오전 11:55:01>>729
아헉.. 내가 생각한거랑 똑같아 ㅋㅋㅋ아 진짜 하나 안빼놓고 똑같아 소름돋았어!
응응 그렇게 가면 좋을거같구 ㅋㅋㅋ기대된다
아 그리구 혹시 원하는 여캐 성격이나 설정 말해줄수 있어? 뭐든 괜찮아:) -
731 이름 없음 (08857E+54) 2016. 7. 10. 오후 12:04:51>>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와, 대박이다.
여캐 성격? 음.. 글쎄, 아무래도 왕따 당하고 막 그런 애니까.. 책 좋아하고, 안경쓰고..? 그런 이미지이려나.
막 조용하고 순진해서, 능글맞고 짖궂은 악마랑 케미가 잘 맞는..? 그런거 괜찮을것같아. 막 앗, 큰일났어.. 마력이 떨어져서, 이대로 가다간 죽어버려.. 이런 말 하면 막당황해할때 뽀뽀.. 뽀뽀로 마력을 공급받아야.. 막 이러면서 놀린다던가? ㅋㅋㅋㅋㅋㅋ 사실 뭐든 괜찮아. :)
원하는 남캐 설정이나 성격도 말해줘. 나는 약간 백발에 큰 키, 짖궂음..? 그런거 생각중이야. 아니면 작은 꼬맹이라서 진짜 악마세요? 이런 느낌도 괜찮고? -
732 이름 없음 (04231E+63) 2016. 7. 10. 오후 12:20:46>>731
앗 뭔지 알거같아. 막 놀리면 매번 당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구 막ㅋㅋㅋㅋ
으음 나는 아마 전자? 짖궂은거 좋아해 ㅋㅋㅋㅋ여캐가 얌전하고 순하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으음 그럼 더 조정할건 없나? 이정도면 편하게 굴릴려나 :3?
벌써부터 재밌을거같아 으으ㅋㅋㅋㅋ -
733 이름 없음 (08857E+54) 2016. 7. 10. 오후 12:29:22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즐겁네.
응, 그럼 그렇게 하자. 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리겠다.
그정도면 편할것같아, 그럼 시트 양식은..
이름 :
나이 :
성별 :
성격 :
외모 :
과거사 :
기타 :
이정도면 될까?
자세한건 천천히 하면서 풀어나가는 식으로 하자. -
734 이름 없음 (04231E+63) 2016. 7. 10. 오후 12:38:51응응 그거면 될거같아. 오랜만에 와서 적응 못 할줄 알았는데 너무 친절한거같아 고마워 ㅠㅠ
악마니까 능력같은건 자유일거 같구..아무튼 나도 시트 써올게 좀 있다 보자 X) ! -
735 이름 없음 (08857E+54) 2016. 7. 10. 오후 12:44:14오랜만에 온거였구나, 괜찮아 금방 적응하겠지. 내가 많이 도와줄게 ㅋㅋㅋㅋ
친절하기는, 나야말로 고맙지. 같이 돌릴수 있어서.
응, 나도 금방 시트 써올게. 이따보자! -
736 이름 없음 (89443E+55) 2016. 7. 10. 오후 1:14:02ㄱ음... NL인데 판타지물로 항상 남캐가 강자였던 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으로!
여캐 쪽이 마왕이나 그 세계의 최강자에 속하고, 남캐 쪽은 평범, 혹은 그 이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인거지. 그렇지만 하나 타고난 건 봐줄만한 얼굴과 용기 정도랄까. 무튼 평범하게 살고자 했던 남주가 의도치 않게 남을 도와주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여주에게 구해진다거나 말이지. 남주는 말같은 언변에 특화되어있달까
뭐 관심이 있는 여캐러 있으려나! -
737 이름 없음 (04231E+63) 2016. 7. 10. 오후 4:06:57>>735
ㅋㅋㅋㅋㅋㅋ시트 과거사빼고 다썼는데 저장이안되서 다날아갔어..아ㅏㅠㅠㅠ좀걸릴거같아 ㅠㅠ천천히써줘!ㅜㅜ -
738 이름 없음 (58761E+60) 2016. 7. 10. 오후 5:46:28ㄱㅅ
-
739 이름 없음 (14101E+63) 2016. 7. 11. 오후 6:06:16이름 : 양 구름
나이 : 18세
성별 : 여
성격 : 이름과 같이 앙처럼 매우 온순하고 순하다. 화를 잘 낼 줄 모르고 우는 것도 잘 하고 웃는 것도 헤픈 편. 외로움을 매우 잘 타고 마음이 몹시 여리다. 믿음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아무나 잘 믿고 따르는 탓에 피해를 본 적도 이만저만이 아님. 둔한 성격에 겁이 많고 잘 덜렁대서 누군가 옆에서 챙겨줘야 하는 피곤한 스타일. 그러나 상처를 많이 받았고, 낯가림이 매우 심해서, 친하지 않다면 말도 잘 꺼내지 않고 얌전히 입만 꾹 다문 채 소극적으로 행동한다.
외모 : 선천적인 유전으로 여름 날 밖에서 빛에 반사되면 금색으로 보일 정도인 연한 갈색인 머리카락. 검정색으로 염색도 해봤지만 금세 물이 빠져 더 연해지는 탓에 포기했다. 머리 길이는 어깨를 살짝 스치는 정도인 단발, 귀엽게 발롱펌을 했다. 눈썹을 덮는 앞머리는 아무렇게나 흩어져있고, 뒷머리 숱은 많은 편에 속해서 만지면 양털처럼 복실복실하다.
눈동자는 머리색과 비슷한 연갈색. 눈매가 둥그런게 선하고 눈꼬리는 쳐져있어 순한 인상을 준다. 게다가 볼살도 아직 약간 붙어있어 전체적으로 강아지상에 가깝다. 시력이 매우 나빠 얼굴의 반을 가리는 얇은 갈색테의 동그란 안경을 썼다. 안경이 큰 탓인지 자주 흘러내려 올려줘야함.
키는 156cm. 어깨가 좁고 체구가 작아 중학생 같다는 말도 종종 들음. 항상 교복 위에 박시한 노랑색 가디건을 걸치고 다닌다. 몸 곳곳에 자잘한 상처들이 많은 편. 무릎엔 자주 밴드를 붙이고 있다.
과거사 : 예전엔 웃음 많고 활달했지만 잦은 부모님의 싸움과 잦은 전학, 이사로 적응에 지치고 여기저기 치이면서 점차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부모님의 얼굴은 보기 힘들었으며 한창 사춘기 때 받을 관심과 사랑을 전혀 받지 못했지만 다행히 나쁜 길로 들어가진 않았다. 대신 늘 기운 없어 보이고 우울해 보이는 표정 탓에 새로 전학 가는 학교에서도 먼저 다가오는 아이도 없고, 다가가지도 않았다. 매번 부모님께 전학가기 싫다고 의사표현을 해봤지만 돌아오는 것은 바쁘니까 다음에 얘기하자.
부모님은 이내 해외출장 등을 마다하지 않고 가버린다. 돈을 잘 벌고, 일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던 부모님 덕에 집은 중상층 이상. 외동에다가 가족과 밥을 먹은 기억도 오래전이라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부모님 때문에 고용인 같은 것도 잘 쓰지 않음. 혼자 챙겨먹고 혼자 청소하고.
이번에 전학 온 학교에서는 구름에게 먼저 말을 걸고 다정하게 대해주던 반의 인기 많은 반장인 남자아이와 친하게 지내다 반 여자아이들에게 찍혀 학교에서 심한 왕따를 당함. 반장인 아이는 구름이 점점 피하고 말을 하지 않자 본인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며 멀어져버렸다.
자살 기도는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여 보기 싫은 상처만 잔뜩 남았다.
기타 : 기계치라서 스마트폰 같은 것도 잘 다룰 줄 몰라, 주로 시간이 비면 책을 읽는다. 제일 자주 가는 곳도 도서관. 귀여운 것과 단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여고생. 그래도 많이 먹는 것을 싫어해서 하루 종일 혼자 있는 날이면 하루 한 끼 먹는 정도. 귀신을 믿어서 어두운 것을 싫어하고, 잘 때도 인형을 꼭 붙들고 자거나 TV를 켜놓고 취침예약을 하고 잠든다.
유일한 친구인 작은 고슴도치 한 마리를 아기 때부터 키우고 있다. 이름은 딱히 짓지 않았다. 공부는 상위권에 속하지만 내신은 포기했고, 수능 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는 편. 딱히 꿈은 없지만 굳이 장래희망에 적는 꿈은 수의사. -
740 이름 없음 (14101E+63) 2016. 7. 11. 오후 6:07:34여고생과 악마이야기 시트 써왔는데! ㅠㅠ많이 늦어서 그런걸까..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게 :) 편하게 와줘 -
741 이름 없음 (92354E+62) 2016. 7. 12. 오후 7:57:43ㄳ
-
742 이름 없음 (50148E+58) 2016. 7. 12. 오후 9:02:28모범생 여캐와 날라리 남캐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
일단 난 중장문 nl 여캐러야. 여캐는 진짜 공부밖에 할줄 모르고 여러 과목들에 대해서는 지식이 넘쳐 흘러. 다만 수줍음이 많고 말도 제대로 못해서 친구도 없지. 다만 제일 좋은 성격은 단호하게 말하는거. 거의 은근히 왕따당하는, 소위 은따려나? 비는 시간에도 책을 읽고. 전교 1등 자리는 항상 여캐였지.
남캐는 생양아치. 말 그래도 술에 담배에 남학생 무리랑 다른 잘나가는 여학생이랑 만나서 놀러다니고... 염색도 하고. 다만 여캐와 다르게 눈치도 빠르고 말도 돌직구로 하고. 애들이랑 패싸움도 해서 어디 한 군데는 꼭 상처나서 오는거지.둘은 같은 고2인 동급생이었음 좋겠다.
사랑한다기 보다는 양아치 남캐가 항상 혼자있는 범생이 여캐에게 관심을 거지는거지.그러다가 먼저 좋아하게 되고 서로 관심도 가지고... 그러다 뿅!
여기에 관심있는 남캐러 기다릴겜. -
743 이름 없음 (07433E+60) 2016. 7. 15. 오후 5:54:13갱ㅅ
-
744 이름 없음 (0805E+59) 2016. 7. 16. 오전 12:11:43ㅠㅠ휴.. 혹시 >>722-739 대충 읽어보고 관심있는주 있으면 찔러주라
오랜만에 상판 꼭꼭 돌려보고 싶은데 쉽지않네 -
745 이름 없음 (75875E+54) 2016. 7. 16. 오전 12:20:28>>744 나도 한번 찔러본다!
-
746 이름 없음 (0805E+59) 2016. 7. 16. 오후 2:01:15>>745
앗 미안 ㅠㅠㅠ어제 일찍자버렸네 아직있어? -
747 이름 없음◆KhQ2MJQn8Y (12405E+58) 2016. 7. 16. 오후 9:32:11>>742 남캐러가 찔러본다 콕콕!
-
748 이름 없음 (38518E+57) 2016. 7. 16. 오후 11:41:03히어로물로 빌런인데 적인 히어로에게 한눈에 반하는 설정으로 돌려볼 참치있니?
-
749 이름 없음 (27082E+58) 2016. 7. 17. 오전 12:07:17>>747 안녕 참치! 저기서 여캐에게 더 바랄 설정 있니? 아니면 바로 시트를 짤까?
-
750 이름 없음 (70516E+61) 2016. 7. 17. 오전 12:07:24>>748
재밌겠다! 나나!! -
751 이름 없음 (94562E+59) 2016. 7. 17. 오전 1:10:37>>750관심있는 사람이 있었다니!
빌런이나 히어로중 어느쪽으로 하고싶어? 난 빌런쪽 남캐로 내보고싶었거든
물론 너참치가 빌런하고싶으면 해도돼! -
752 이름 없음 (70516E+61) 2016. 7. 17. 오전 1:44:18>>751
난 두쪽 다 매력있다고 생각해서 히어로 여캐?도 좋아!
그 밖에 더 생각해둔 설정있니 혹시? -
753 이름 없음 (94562E+59) 2016. 7. 17. 오전 2:09:33>>752
당연하지만 배경은 능력자가 있는 현대물에 둘이 실력차는 호각인걸로 생각하고있어
근데 히어로쪽은 시민들 안전까지 생각해야되서 약간 밀리는 느낌
빌런쪽은 처음엔 얌전한편으로 먹고살정도만 벌자주의의 빌런이였는데 그 히어로한테 한번 빠진뒤로
일부로 화려하게 일 터트리는게 일상이되버리고
빌런이라 도덕성 제로에 다른사람들을 대충 히어로와 자기사이를 이어줄 소품정도로 생각하고있는 설정
몇번 투닥투닥하고 엔딩은 음...지금 여러생각중이아
1,히어로쪽가 희생해 빌런에게 가고 시민을 지키는 엔딩
2,빌런이 히어로한테 대차게 까이고 가질수없으면 죽이는 얀데레 엔딩
3,둘은 앞으로도 평생 이러고 살겁니다 라는 열린결말엔딩
4,정의는 이긴다 빌런이 죽는 엔딩
등등으로 천천히 돌리면서 같이 생각하자! -
754 이름 없음 (70516E+61) 2016. 7. 17. 오전 3:13:00>>753
아 완전 마음에들어 ㅋㅋㅋㅋㅋ설정 완전 좋아ㅌX)
엔딩도 다 귀엽네 ㅋㅋㅋㅋㅋ좋아
혹시 원하는 여캐 설정 따로 있어? -
755 이름 없음 (36814E+62) 2016. 7. 17. 오전 8:50:56>>748 성향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
756 이름 없음 (94562E+59) 2016. 7. 17. 오전 11:01:49>>754딱히 없는것같아
이름
히어로 네임
성별
외관
성격
기타
정도인것같아
과거사나 그런거 넣어도 상관은 없어 나도 곧 올릴께!
그런데 히어로 네임은 먼저 알려줄수있을까? -
757 이름 없음 (6617E+53) 2016. 7. 17. 오후 12:25:21아이돌마스터를 바탕으로, 아이돌-프로듀서로 돌려보실 분 있을까요? 저는 여캐로 아이돌 쪽을 하고 싶어요~ 관심 있으신 분은 찔러주세요! uu*
-
758 이름 없음 (70516E+61) 2016. 7. 17. 오후 4:06:09>>754
이름은 맨마지막에 생각하는 타입이라 한참 고민하다 늦었다ㅠㅠ미안
히어로네임은 멜리벨리 일거같아 -
759 이름 없음 (94562E+59) 2016. 7. 17. 오후 4:25:18>>758 아니야
마지막으로 남캐한테 바라는거있니? -
760 이름 없음 (70516E+61) 2016. 7. 17. 오후 4:47:51>>759
어 나도 딱히 없는거같은데 음
굳이 말하면 너무 착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정도??:) 나도 최대한 빨리 시트 써올게! -
761 이름 없음 (62819E+60) 2016. 7. 17. 오후 7:09:08>>749 아냐 저 설정이면 좋아!
-
762 이름 없음 (94562E+59) 2016. 7. 17. 오후 10:22:07빌런 네임:호프리스
성별:남
외모:
투명한 금색의 눈동자의 처진 눈매로 부드러운 미소주는 편안한 미남
비록 빌런일지라도 보스급이되니 화이트칼라직업으로 밖에 나갈일이 없어 피부가 전체적으로 하얀편
거기에 갈색의 부슬거리는 베이비펌으로 얌전한 느낌을 주니
딱히 빌런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외모가 되었다
키는 180초반정도로 적당히 근육이 잡힌 몸
하지만 언제나 단정한 정장차림으로 일을 하므로 그 체격이 빛을 보는 날은 적다
성격:
빌런 주제에 언제나 밝고 부하들을 챙기는 이상적인 상사
그래서 부하들에게서의 지지가 상당하기에 언제나 멜리벨리를 놓지고 오더라도 오히려 위로 받는다
또한 다른 히어로를 놓친적은 없기에 실력으로써의 명성도 상당하다
하지만 속으로는 같은편이고 뭐고 멜리벨리와 자신빼고는 싹다 없애버리고 둘이서만 알콩달콩하게 잘 살고싶은 생각뿐으로
자신외에 멜리벨리에게 위해를 가하는 자는 간접적으로 빌런사회에서는 발도 내밀지 못하게 한다
기타:
속으로만 히어로를 향해 무한 사랑을 내밷고 있는중
집에는 멜리벨리 관련 굿즈로 도배 해놓고 그녀의 인형을 안고 자는것이 하루의 낙
일 없는 날엔 그녀가 자주 싸우는 장소에 가서 응원까지 하고 온다
팬카페 가입후 정모활동도 꽤 꾸준하다
그래도 이땐 뱅글안경에 분장까지 하기 때문에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팬네임:멜리벨리 is hope! 줄여서 Mih -
763 이름 없음 (94562E+59) 2016. 7. 17. 오후 10:31:26>>762이어서
자신의 능력 자체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그를 이 위치에 있게 한것은
프로그래밍과 해킹실력
실제로 멜리벨리를 쫒아다니기 전에도 그 프로그래밍과 해킹으로 부족할것없이 살았다고
능력:텔레포트
아쉽게도 거리는 5m이내,연속으로 써도 최대20m로 뛰어가면 금방 잡힐수는터라 별 쓸모는없어보인다 -
764 이름 없음 (94562E+59) 2016. 7. 17. 오후 10:32:31남빌런시트 들고왔어! 여히어로시트 기다릴께!
조금 늦게 올꺼라 먼저 선레써도 괜찮아 -
765 이름 없음 (37735E+56) 2016. 7. 18. 오전 1:12:01인양
-
766 이름 없음 (37735E+56) 2016. 7. 18. 오후 5:39:25히어로참치를 기다리며 인양
-
767 이름 없음 (8645E+55) 2016. 7. 18. 오후 6:19:23>>747 참치가 사라졌나부다.
>>742 상황으로 돌리고픈 남캐러 참치는 찔러줘! -
768 늦어서미안해ㅠㅠㅠㅠ0ㅜ (55072E+58) 2016. 7. 18. 오후 8:29:38이름 차차
히어로 네임 멜리벨리
성별 여
외관 반짝거리는 은발의 머리카락은 가슴까지 오는 길이로 길렀다. 매직을 한 듯 올곧으며 머릿결이 좋아 잘 휘날리는 게 매력. 앞머리는 둥글게 잘랐다. 졸린 듯 반쯤 뜨고 있는 눈은 새카만 검정색으로 매우 까맣다. 눈을 제대로 치켜뜨면, 새침한 고양이 상의 얼굴로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있으며 기가 쎄 보임.
항상 새침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 키는 굽을 포함해서 161cm 그리 크진 않음. 체구가 왜소하고 몸집이 작아 매우 잽싸다. 대신 힘은 약한 편. 흰 피부에 외관은 어려보이지만, 머리 색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할머니라고 부르기도 함.
옷은 주로 제복류를 선호하고, 즐겨 입는 옷은 검정색 반팔 티 위에 밀리터리 색이나 어두운 계열의 방탄조끼와 회색 반바지. 검정색의 얇은 오버니삭스를 신으며 신발은 주로 회색의 운동화를 즐겨 신는다. 손목엔 팬한테 선물 받은 은색 팔찌를 차고 있다. 편한 옷을 좋아해서, 일상에선 흰 티 위에 검정색 바탕에 흰 줄이 있는 츄리닝 반바지와 져지를 입는다.
성격 조금 무심한 성격. 귀찮아하는 게 많고 까칠하지 않나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게임을 좋아하고, 집에서 뒹굴 거리며 감자칩을 먹거나 하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조금 능글맞거나 능청스러운 부분도 많고, 흥미에 이끌리는 것, 혹은 재밌는 것을 굉장히 좋아함. 히어로 일도 그 중 하나다. 말 보단 행동에서 많이 드러나고, 속내를 알기 어려움.
능력 염동력. 최대 트럭까지의 무게를 들 수 있으나 그 무거운 걸 번쩍 들어서 던지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 땅에서 약간 드는 정도.
무거울수록 들 수 있는 양이나 들 수 있는 높이, 거리가 줄어든다. 무게가 적으면 여러 개를 들어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으나 무거울수록 심히 부담이 된다.
능력을 쓰면 피로감이 엄청난 편. 동물은 자신보다 무게가 덜 나가야 들 수 있고, 사람은 한 번에 어린아이 한 명만 들 수 있다.
기타 히어로가 된 것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능력 때문. 성격만보면 빌런 같지만 히어로 내에선 나이만 적을 뿐 직위가 높고 인기도 나름 많은 편. 히어로보단 빌런이 어울리지 않냐고 묻는다면 사람들의 기억 속엔 히어로가 주인공인걸. 하고 대답한다
제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를 좋아함. 이상형. 제복이 잘어울리는 직속 상사를 좋아했지만, 빌런에 의해 세상을 떠났다. 빌런에게 그닥 악감정은 없었지만, 그 일로 인해 빌런 제압에 관하여 다소 거세졌다.
좋아하는 것은 어린아이, 귀여운 것. 그 중에서 고양이를 제일 좋아한다. 총을 다룰 줄 알지만 히어로가 폼 안나게, 하고 쓰진 않고 몸에 단검은 여러 개 소유하고 있다. 외관상 히어로와는 많이 멀어보임.
-
769 이름 없음 (37735E+56) 2016. 7. 18. 오후 10:20:59>768왔다아아아
선레는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아? 쓰는쪽은 다이스로 할까? -
770 이름 없음 (55072E+58) 2016. 7. 18. 오후 10:26:01>>769
응응 늦어서미안 ㅠㅠ갑자기 바빠졌네
선레는 역시 다이스로 정하자!>:3 -
771 이름 없음 (37735E+56) 2016. 7. 18. 오후 11:06:08근데 다이스식을 모르겠다...
바빠보이는데 그냥 내가 선레할께! 원하는 상황그런거 있니? -
772 이름 없음 (55072E+58) 2016. 7. 18. 오후 11:15:55>>771
어 딱히없는데 뭐가좋을까 >:3
처음이니까 바로 싸우는 장면 보단 일상적인게 괜찮지 않을까?- -
773 이름 없음 (42483E+56) 2016. 7. 19. 오전 12:54:08>>772음 ..좀더 자세하게 말해줄수있을까?:D
빌런하고 히어로라서 일상으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 -
774 이름 없음 (19306E+59) 2016. 7. 19. 오전 2:13:21>>773
ㅋㅋㅋㅋㅋ미안 ㅠㅠㅠㅠ사실 다 괜찮았는데 내가 생각해도 애매한 부탁을 한거같다..ㅠㅠㅠ
호프리스가 테러하는 것도 괜찮고 사건 터지는 것도 괜찮고 쓰기 쉬운걸로 해주면 될거같아 8-8 -
775 이름 없음 (35858E+55) 2016. 7. 19. 오후 12:30:47인양
>>742 를 하고픈 남캐러가 있는가... 응답하라 오바... -
776 이름 없음 (76673E+55) 2016. 7. 19. 오후 9:18:03>>775 하고픈 사람 등장! 어느 나라로 생각중이야? 나는 어찌됐든 다 괜찮은 쪽.
-
777 이름 없음 (35858E+55) 2016. 7. 19. 오후 9:50:25>>776 어서와..! 너무 늦었나... 나는 무난하게 한국으로 생각 중이야. 그 중에서도 서울.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를 바탕으로.
여캐는 기본적으로 전교1등+왕따+소심을 달고 갈거거든 남캐랑 친한 잘나가는 여자애들애게 괴롭힘을 당하는거야. 남캐는 저 위에 설정에 그냥 입도 험하고 약간의 츤츤? 이 부가된 설정이면 좋겠다.
여캐에게 더 바라는게 있니? -
778 이름 없음 (76673E+55) 2016. 7. 19. 오후 10:18:11>>777 딱히 없어. 어떤 캐릭터여도 애정할 자신이 있으니까 편한대로 써줘! 혹시 남캐쪽에는 추가하고 싶은 성격이나 가정사, 외모라던지 더 바라는 점 있을까? 기피하는 점이라던지 혹시 있다면 말해줘! 그 다음엔 시트 쓰면 될 것 같다.
-
779 이름 없음 (35858E+55) 2016. 7. 19. 오후 10:30:14>>777 너 참치에게 반했다! 말 예쁘게 해줘서 고마워. (하지마
음... 가정사는 부모님 두 분 다 사고나 다른 졍으로 돌아가신 걸로 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두분 다 돌아가신 후로 삐뚤어졌다는 걸로.성격 중에 조금 능글거리는 면도 있었으면 좋겠네.
외모는... 세게 생겼으면 좋겠다. 그냥 객관적으로 좀 잘생겼네... 정도?
기피하는건... 딱히 없다. 입이 거칠다고는 써놨는데 아무때나 욕하거나 그런건 아니었음 좋겠어. 보통 사람들보단 말할 때 좀 험허다는 말이니까. 그 외엔 없어!
아! 남캐랑 여캐랑 첫 만남은... 여캐가 잘나가는 여자애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을 때 여캐 반에 놀러온 남캐가 여캐를 우연히 목격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관심을 갖는걸로. 남캐가 여캐한테 다가가는거면 좋겠네.
그러면서 친해지다가 다시 고비를 갖게 된다거나... 그런 식으로 진행하는 걸로 방향을 잡고 있어.
의견 있으면 언제나 말 해줘!
시트는,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정도면 될까? -
780 이름 없음 (35858E+55) 2016. 7. 19. 오후 10:35:39아. 위에 써있듯이 나이는 고2로!
-
781 이름 없음 (76673E+55) 2016. 7. 19. 오후 10:54:43>>779 결국 너도 내 마음에 빠져버렸구나?(아무말)
바라는 설정들 되게 좋다. 모범생과 양아치 사이의 갭에서 나온 고비라던지, 벌써부터 앞으로 돌릴게 기대되네:D 그럼 저 양식대로 시트 써올게! -
782 이름 없음 (35858E+55) 2016. 7. 19. 오후 11:02:11내 시트는 내일 쯤 줄 수 있을 것 같아! 너참치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사라질게...☆
-
783 이름 없음 (76673E+55) 2016. 7. 19. 오후 11:07:51아냐 벌써 늦은 시간인걸. 내일 만나자. 예쁜 여캐 기대하고 있을게, 좋은 밤 보내!
-
784 이름 없음 (35858E+55) 2016. 7. 19. 오후 11:10:17이름: 차 유영
나이: 18
성별: 여
외모: 쇄골까지 오는 앞머리 없는 연한 갈색 빛깔의 생머리. c컬 웨이브를 살짝 넣었다. 평소 머리를 풀고 다니거나 포니테일로 머리르 묶고 다닌다.
처진 강아지 상의 눈동자. 검은빛이 도는 진갈색의 눈동자. 또렷한 홍채의, 햇빛 밑에서 보면 그 눈동자가 돋보인다.
길게 뻗은 속눈썹, 눈꺼풀에 옅게 자리잡은 쌍꺼풀.
전체적으로 호리호리한 체형. 160cm에 46kg. 저체중에 가까운 몸. 병약해 보일 정도로 하얀 피부. 살짝 붉은 볼과 입술이 그나마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성격: 답답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 알고보면 엄청 차갑고 냉소적. 센 사람 앞에서는 어깨도 제대로 못 펼 정도로 소심하다. 말도 제대로 못하고 평소에는 조용하고 과묵한 성격. 그렇다고 마냥 어두침침한 분위기는 아닌 듯.
낯가림이 있어 친해지는게 어렵다. 그래도 친해지면 정을 쉽게 주는 타입.... 이었지만 자신은 친했다고 생각하는, 하나뿐인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로는 조금 친해져도 정을 쉽게 안 주는 타입이 되었다. 그래도 깊은 관계가 되면 따스하고 배려심 깊은 친구.
기타: 정말 공부만 했다. 전교 1등에 빛나는 공부 실력. 시험을 쳤다하면 올A. 다만 예체능 계열에 약하다. 호리호리한 몸에 걸맞게 체력도... 오르막길을 10분 정도 걸으면 헥헥거리는 정도.
어머니 아버지는 오랫동안 출장을 나갔다. 꽤나 집안이 잘 사는 편. 중상위층이지만 정작 자기는 돈을 잘 안 쓴다고. 지갑에는 최소한의 교통비와 학생증, 가족사진. 그리고 그 외에는 없는 것 같다.
소심한 성격으로 중학교 때 부터 왕따였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지금, 괴롭힘 당하는 것에 익숙해져 그러려니 하고 있다. 누가 내 사물함에 쓰레기를 부어놓건, 책상에 낙서를 하건, 교과서를 훔쳐가거나 찢어놓건 다 해탈했다. 처음에는 그녀도 발버둥을 쳤겠지만 사람의 적응력이란 무시무시했기에.
//시간이 나서 들고왔다. 스레는 너참치가 세워줄 수 있을까? -
785 이름 없음 (35858E+55) 2016. 7. 19. 오후 11:12:54>>783 윽 타이밍... 그래 내일 보자! 너참치도 예쁘고 좋은 밤:)
-
786 이름 없음 (75359E+56) 2016. 7. 20. 오후 3:19:32>>784주 갱신!
-
787 이름 없음 (99305E+60) 2016. 7. 20. 오후 4:45:21BL로 배다른 형제나 아님 이란성쌍둥이 형제로 돌려볼 참치 없니?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집착하는 것도 좋구, 서로 애증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하는데 그만큼 싫어하기도 하고 남들한텐 주기 싫고... 그런 좀 퇴폐적이고 밝지 않은 주제로 돌려보고 싶어! 혹시 관심있는 참치 있으면 찔러줘 X)
-
788 이름 없음 (24019E+59) 2016. 7. 20. 오후 5:22:50이름: 강서찬
나이: 18
성별: 남
외모: 185cm의 큰 키. 염색한 초코브라운색의 머리가 깔끔하고 곧게 내려온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눈은 살짝 위를 향하는 눈꼬리 때문에 날카로운 인상을 자아낸다. 꽤나 뚜렷한 이목구비 덕인지, 잘 생겼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실제로 몇 번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도 있고, 본인도 자신의 외모가 평균 이상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듯.
성격: 대체적으로 마이페이스인 면모를 가져 소심함과는 꽤나 거리가 멀다. 의외로 눈치가 빠른데, 덕분에 상대가 자신을 보는 눈빛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쉽다. 하지만 그런 눈빛에도 본인은 별 상관 없다는 마이웨이를 지향.
싫어하는 대상이 있다면 날카로움이 배가 되며 돌직구가 뇌내의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나온다. 호불호가 확실하고, 이를 표현함에 있어 거리낌이 없다.
기타: 어머니는 교사, 아버지는 의사셨다. 그 전까지는 단지 노는 것을 좋아할 뿐인 학생이었지만 중학교 2학년,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시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며 청소년기가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했다. 만약 그 날 재촉하지 않았더라면, 내 생일이 아니었더라면 미래는 바뀌었을까라는 자책에서 시작한 균열에 자신이 부모님 몫까지 모범적이길 바라는 어른들을 향한 반항심이 가해져 노는 아이가 되었다.
친척 어른들과의 사이도 악화되었다. 특히 할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데, 쓸데없는 자신이 엘리트인 부모님 대신 죽었어야 했다는 의미를 내포한듯한 말이 듣기 싫어서, 라고 한다.
여자친구가 자주 바뀐다. 헤어진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넌 날 좋아하긴 해?'라는 말은 귀에 딱지가 앉을 지경이라는 듯.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타입.
혼자서 살고있다. 생활비는 친척들에게서 받는 중. 딱히 집안일을 하진 않지만, 집에서 무언가 해먹는 일도 딱히 없고 자거나 TV를 보는 것이 전부라서 심히 더러운 상태는 아니다.
//>>784 늦어서 미안! 생존신고라도 하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정신이 없어서 기다리게 했던 것 같네. 좋은 시트 고마워. 혹시 추가할 점이나 바꿨으면 하는 점 있으면 찔러줘!
스레 제목은 어떤게 좋을까? -
789 이름 없음 (75359E+56) 2016. 7. 20. 오후 6:16:44>>788 시트 마음에 든다ㅎㅎㅎ. 정신이 없었다니... 지금은 괜찮아? 나도 할일이 있어서 기더리는 시간이 지루하지는 않았어. 시간 엄청 빠르더라고.
제목은... 양과 늑대라던가...? -
790 이름 없음 (75359E+56) 2016. 7. 20. 오후 6:32:50맞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엔딩은,
1. 둘이 생복하게 잘 살았다는 열린결말의 해피앤딩
2. 여캐가 유학을 가거나 남캐가 어디로 장기간 또는 평생 가버려서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는 불운의 새드앤딩
정도인데... 어때? -
791 이름 없음 (24019E+59) 2016. 7. 20. 오후 6:55:33양과 늑대, 귀엽다!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해피엔딩 쪽이 더 끌리네. 2번의 위기를 겪고 헤어지지만 다시 만난다던지.
-
792 이름 없음 (75359E+56) 2016. 7. 20. 오후 6:57:33>>791 후자 맘에 든당! 마냥 행복한 것 보다는 장기간 누가 떠났다가 먗 년 후에 다시 재회하는게 좋네.
그럼 양과 늑대라는 제목으로 스레 세워줄 수 있을까? (노양심 -
793 이름 없음 (24019E+59) 2016. 7. 20. 오후 7:35:23>>792 응, 너무 평탄하기만 한 것보단 좋은 것 같아!
스레 세웠어! -
794 이름 없음 (7495E+63) 2016. 7. 21. 오전 8:34:41갱신!
-
795 이름 없음 (51285E+54) 2016. 7. 24. 오전 12:50:40작은 이야기를 돌려볼 레더 있니?
배경은 현대지만, 어느정도 네오 판타지가 섞인 세계였으면 좋겠어.
캐릭터는 둘. 쾌락 살인마와 탐정 내지는 수사관. 사실, 후자는 경찰 비슷한 느낌이 나는 직업이면 아무거나 좋아.
고전적인 조합이지만 나는 그만큼 이 조합이 형편성있고 여전히 흥미롭다고 생각해.
도시에서 벌어지는 살인극을 쫓으며 서로간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싶어. 분위기는 무게감있지만 그렇게 깊지 않고 적당한게 좋을것같아. 무슨일이 벌어져도 좋게끔.
이상으로 특별한건 없지만, 캐릭터 둘은 모두 여성이었으면 좋겠어. 연애코드는 없어도 좋아. 그냥 둘이 여성인게 어울린다고 생각해서야.
자세한 이야기와 설정은 서로 의견을 나눠가며 조율하자. 즐거운 시간이 될거야.
관심있으면 부담갖지말고 찔러줘 :D -
796 이름 없음 (06652E+61) 2016. 7. 24. 오전 10:09:23>>795 여캐러야! 괜찮다면 내가 찔러봐도 될까? 상황이나 컨디션에 따라 레스 길이는 달라지긴 하지만 보통은 중장문이야. 텀이 조금 길어서 혹시 이 점 이해해줄 수 있다면 고마울 것 같아..! 8ㅅ8
-
797 이름 없음 (51285E+54) 2016. 7. 24. 오후 12:29:09>>796 반가워! 물론 괜찮아, 오히려 환영해 :)
레스 길이는 아무래도 좋아. 중요한건 재밌게 돌리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 모든 레스를 길게 쓸수는 없는 법이니까.
혹시 괜찮다면, 텀이 길다면 어느정도 될지 물어볼수 있을까? -
798 이름 없음 (46743E+56) 2016. 7. 24. 오후 1:17:03>>797 이해해줘서 고마워~ :D 음 보통은 하루에 레스 두어 번 잇는 편이지만 일정상 하루 이틀, 너무 바쁘면 나흘 정도까지 길어지기도 해 8ㅡ8... 이때는 미리 연락을 해두긴 하겠지만! ㅠㅅㅠ 혹시 불편하다면 다른 파트너 구해도 괜찮아 :)
-
799 이름 없음 (51285E+54) 2016. 7. 24. 오후 1:54:32>>798 아냐, 그 정도라면 괜찮을것같아. 사실은 나도 일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그쪽 참치만큼 바쁘진 않겠지만 덕분에 여유롭게 할수있을것같아.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럼 설정에 대해 슬슬 얘기를 나눠볼까? 우선, 궁금한거라던가 있니? 끌렸던 설정이라던가, 뭐든 좋아. 먼저 얘기를 들어보고싶어. 내가 적절히 이야기를 꺼낼수 있게끔 말이야. -
800 이름 없음 (06652E+61) 2016. 7. 24. 오후 4:20:20>>799 이제 집 왔어~ 응 그렇게 말해주니까 고마워 ;ㅡ; 음 내가 원래 대조적 구조를 좋아해서 이런 구조만 유지한다면 사실 스토리 전개나 그런 건 대부분 다 취향일 거라고 생각하거든! 개인적으로 연애코드도 좀 있었으면 좋겠어 :D 혹시 생각해둔 스토리 라인이 있을까?
-
801 이름 없음 (51285E+54) 2016. 7. 24. 오후 6:47:42>>800 어서와. 밖은 많이 덥지? 집안도 만만치않게 덥다는게 문제지만.
스토리 라인은 사실, 음 미안하지만 구체적인건 없어. 큰 틀이 하나 있고, 그 안에서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해가는 방식으로 생각중이야. 둘 뒤에 커다란 음모나 수수께끼가 있어도 좋고, 아니면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난 드라마도 좋아. 스토리는 아무래도 좋지만, 그 텔링이 재밌으면 좋겠어.
내 생각엔, 우리가 다루는 이야기가 그다지 현실적이고 무게감있는 이야기가 되지는 않을거야. 그러니, 스토리에 너무 힘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둘의 관계만으로 충분히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러면, 연애코드도 괜찮을거야. 음, 사실은 나도 있는편이 재밌겠다고 생각했으니까.
참, 캐릭터에 대해서 먼저 묻고싶은게 있었는데. 한다면 어느 쪽을 돌려보고싶어? 나는 살인귀를 돌려보고 싶지만, 이 부분도 조율할수 있어.
그리고, 스토리에 관한것도 재밌는게 생각난다면 언제든지 부디 들려줘. -
802 이름 없음 (06652E+61) 2016. 7. 24. 오후 8:07:21>>801 음 너참치가 말해준 것 중에 전자의 경우처럼, 둘 뒤에 커다란 음모나 수수께끼가 있는 것도 좋겠다. 제 3자의 인물이라던가, 둘 관계의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나타나서 엮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갈등 생기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윽 정말 소재는 너무 좋은데 내 싱크빅이 늘 문제라서 걱정되네 8ㅡ8
응 둘 관계만으로도 재밌는 이야기도 소소하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 그러네 ^-^ 앗 난 어느 쪽이든 상관 없어서 너참치가 살인귀 하고 싶다면 해도 좋아~! 근데 그그 내가 머리 좋은 캐는 좋아하는데 굴리는 건 많이 안 해봐서 으응 이번 기회에 많이 노력해볼게. 어설퍼도 조금 이해해줘 (mm)
이건 네가 생각한 세계관과 맞지 않을지도 몰라서 말 하기 조심스러운데 둘 관계가 이 상태에서 초면인지, 아니면 어릴적에 정말 가까이 지냈지만 모종의 이유나 다른 이유로 헤어져서 대립된 구도로 만나게 됐다던가 하는 것도 생각나서..물론 서로 알아보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이쪽은 잠깐 생각이 나서 풀어봤어 >_< 혹시 내 캐릭터에 바라는 점 있을까? 시트에 참고할게~ -
803 이름 없음 (51285E+54) 2016. 7. 24. 오후 9:20:58>>802 아냐, 괜찮은걸. 네가 말하는것도 얼마든지 좋은 소재가 될수있으니까 너무 부담갖지는 말아. 자책하지 않아도 돼. 이야기는 같이 만들어 가는거니까.
그리고 캐릭터는 정말 그렇게해도 괜찮을까? 난 괜찮지만, 너무 빠르게 결정이 난것같아서. 머리는 그다지 좋지 않아도 좋아. 소재가 소재일뿐, 추리요소 같은건 없으니까. 막말로 그럴싸하게 만들어내거나, 분위기만 잘 잡으면 돼. 그 둘 마저도 자신이 없다고 생각되면 실제로 별로 실적이 없는 말단으로 돌려도 괜찮아. 어차피 시작하게 되면 서로 이야기를 미리 나누고 합을 맞출테니 말이야.
음, 확실히 나는 둘이 초면이라고만 생각했었어. 하지만 네 말대로 구면도 그것 나름대로 재밌을것 같아. 어떤 형태건간에. 세계관이랑 딱히 충돌하는 부분은 없으니까, 좀 더 생각하는게 있다면 말해줘.
캐릭터에게 바라는 점은 특별히 없지만, 음 그렇게 냉소적이지 않은 캐릭터였으면 좋겠어. 인간적인면이 돋보였으면 하고 생각해.
너 참치도 혹시 바라는게 있을까? 굳이 캐릭터가 아니어도 괜찮아 :D -
804 이름 없음 (06652E+61) 2016. 7. 24. 오후 10:16:08>>803 앗 캐릭터는 나도 둘다 좋긴 한데 원래 탐정이나 경찰 쪽에 조금 더 마음이 있었어서 너참치가 괜찮다면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해 u.u 응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 대강 생각해둔 테마가 빡빡할 정도로 융통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정의롭고 인간적이고 인류..라고 해야할까 사람의 목숨보다 귀한 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느낌으로 구상하고 있어 :)
음 그럼 조금만 더 풀어보자면 너무 어릴적이긴 하지만 커서도 계속 상대방을 떠올릴 정도로 둘이 없인 못 사는 관계라는 가정하야. 그러다 헤어지고, 경찰 쪽은 모종의 이유로 부모님을 잃거나 해서 이제 자신에게는 해당 없는 사항이지만 '사람들 누구에게나 돌아갈 곳이 있다.' 라는 느낌으로 범죄자나 그런 걸 해결하려고 뿌리를 박았고, 반대로 살인귀는 사람들에게 배신 당하거나 경찰쪽과 반대로 사람들에게 증오를 품을만한 일을 겪어서(정부나 제 3의 세력? 3자가 배후에 있어도 좋구) 인간이 원래 이렇지..하면서 경찰과는 반대의 삶을 사는 걸로 뿌리를 박은 느낌으로 잠깐 생각해봤어. 나중에 서로 정체를 알게 돼서도 자기가 짊어지고 온 걸 내려놓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그런 곳에서 구해내겠다는 느낌으로.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처음에 말해준 쾌락살인마...랑은 좀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해서 그냥 초면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 uu
앗 난 굳이 바라는 게 있다면 경찰쪽과는 살짝 반대의 성격이어도 좋을 것 같아! 냉소적인 것도 좋고 차갑거나...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능글거리고 빈정거리는 것도 다 매력있을 것 같아서 너참지가 편한 데로 해줘~ 다만 너무 엮일 틈 안 주고 끝까지 내치고 쌀쌀맞게 굴어주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8ㅡ8 -
805 이름 없음 (61959E+56) 2016. 7. 25. 오전 2:52:46>>804 탐정측 캐릭터는 정의로운 아가씨구나. 그건 의외로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것도 좋을것같아.
나는 그냥 직업이 경찰이나 탐정일뿐인, 도시에서 일어나는 괴사건에 골머리를 썩는 정도로 생각했거든. 괜찮은것 같아.
아, 그리고 쌀쌀맞다거나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다지 적대적이지 않은 캐릭터로 구상중이니까. 오히려 우호적이라면 우호적인, 그런 캐릭터야. 반대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쪽 캐릭터를 살갑게 내치거나 견제하지는 않을거야.
그리고 말해준 이야기도 잘 들었어.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 확실히 세계관이랑은 충돌하지 않지만, 쾌락살인마라는 캐릭터성이 서있는 이상은 그대로 하는것은 힘들다고 생각해.
하지만 구면으로 하고싶다면 어느정도 조율은 할수있어. 사실, 그러기 위해서 이야기를 나누는거니까. 성격은 두고 갈라지게 된 계기라거나 만나게된 경로같은걸 살짝 만지면 아주 불가능은 아닐지도 몰라.
초면으로 한것은, 그것이 가장 서로에게 접근성이 좋을것같다는 이유일 뿐이니까.
지금은 거의 새벽 3시인데, 너무 늦게 써버린것같아 미안하네. 아무쪼록 여유있게 생각해줘. -
806 이름 없음 (68244E+63) 2016. 7. 25. 오후 12:14:36>>805 막 그렇게 정의감 넘치면서 매사에 긍정이고 그런 건 아니지만 일단 기본적인 베이스에 정의감도 살짝 깔고 갈 것 같아! 아마 너 참치가 생각한 거랑 비슷할지도 몰라 8ㅡ8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해도 회의감은 느끼는 법이고 골머리도 썩는 법이니까ㅋㅋㅋㅋㅋ 오히려 캐릭터 구상하면서 내 쪽이 좀 시니컬한 성격일지도 모르겠어 ㅠㅡㅠ 그렇게 심한 건 아니지만 막 밝은 성격은 아닐 것 같아.
앗 그렇구나 응 알았어! 좋은 것 같아 참고할게 :) 음 밤중에 생각해봤는데 역시 초면으로 진행하는 게 조금 더 체계적이고 순조로울 것 같아! 너참치만 괜찮다면 초면으로 진행해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아니야~ 나도 지금 막 확인했는걸☞☜ -
807 이름 없음 (61959E+56) 2016. 7. 25. 오후 4:42:35>>806 괜찮아. 좋다고 생각해. 아주 막 밝은 이미지를 떠올리지는 않았으니까. 네가 말하는게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나야 원래 초면으로 진행하려 했으니 괜찮아. 구면도 흥미로워 보이지만,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선 어쩔수없을것같아. 그렇다고 이쪽 선택이 후회되는건 아니니, 괜찮지?
그러면, 또 의논할게 남아있으려나? 슬슬 시트양식을 세워도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D -
808 이름 없음 (68244E+63) 2016. 7. 25. 오후 4:55:36>>807 응 좋아~ 그럼 시트 양식은
이름
성별
나이
외관
성격
특징
이 정도면 될까? 앗 그리고 나이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도 돼? 연령대가 비슷한 게 좋은지 아니면 바라는 연령대가 있는지 말해주면 참고할게 :) -
809 이름 없음 (82011E+57) 2016. 7. 25. 오후 6:25:35>>808 응, 그정도면 될것같아 :D
나이는 아무렇게나 해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20이상이 어울리려나? 하고 생각하고 있어. 좀 더 낮춘다면 19세도 괜찮을것 같긴해.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야.
그럼 이제 시트만 작성하면 되는걸까? 너 참치도 바라는 특징이라던가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줘. 모두 반영하진 못하겠지만 검토할수 있는건 해보도록 할테니까.
그럼, 이쁜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 -
810 이름 없음 (57027E+57) 2016. 7. 25. 오후 6:53:08>>809 개인적으로는 20대 초중반이 적당할 것 같아! 응 그럴게, 나중에 봐~~
-
811 이름 없음 (57027E+57) 2016. 7. 25. 오후 8:43:15>>810 이어서, 개인적인 취향 말해도 된다면 키 좀 큰 거 좋아해..! 너무 큰 거까지는 안 바라구 170정도!8ㅡ8 너 참치도 바라는 취향 있으면 말해주~
-
812 이름 없음 (61959E+56) 2016. 7. 25. 오후 10:45:38>>811 우연이다. 안 그래도 그 정도 키로 구상하고 있었거든 :D
음, 취향이랄건 아니지만 해줬으면 하는게 하나 있긴해. 이름은 서양쪽으로 부탁해.
라기보다는, 배경이 서양쪽이라서. 이름이 동양식이어도 문제는 없지만 말이야. -
813 이름 없음 (85833E+62) 2016. 7. 26. 오전 11:05:25>>812 응 알았어! 이름은 서양쪽으로 할게 :)
-
814 이름 없음 (36185E+52) 2016. 7. 27. 오전 3:07:23"어머, 후후."
이름 : 리델. (Liddle)
성별 : 여성.
나이 : 24세.
외관 : 밝은 금발과 뽀얀 피부, 큰 눈과 오똑한 코를 가진 아가씨. 첫 눈이라도 가히 미인이라고 생각이 들만한 정도이다. 자유분방하게 웨이브가 져있는 긴 머리칼은 허리 밑까지 내려오며, 앞머리는 그대로 양 눈을 살짝 가리면서 옆머리와 함께 내려와, 어딘지 병약 가녀린 인상을 준다. 머리가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눈이 완전하게 비춰질 일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마치 바다의 심해처럼 깊고 넓은 눈이다. 계속 보고있자면 빨려들것같은 이상한 눈이다.
키는 173cm 정도로, 성인 남성보다는 작지만 평균보다는 뻗어있는 긴 신장을 가지고있다. 그에 준하게 몸매 또한 소위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곳은 들어갔다고 표현하는 이상적인 신체. 그 중에서도 특히 가슴의 사이즈가 주목받기 쉽다. 본인은 그것에 대해 그저 불편할뿐이라며 코멘트한다.
일할때에는 보통의 웨이터와 같은 정장 유니폼이지만, 평소에는 미니햇이나 양산같은 아이템들과 함께 드레스를 즐겨입기도한다. 사진과 같은 사복도 입는 모양.
http://i.imgur.com/gFYvFBL.jpg
http://i.imgur.com/xwc5ub3.jpg
통틀어서 어쩐지 전부 어두운 계열 옷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성격 : 천진함과 능글맞음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성격. 겉으로는 고풍스러운 아가씨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대화를 나눠보면 그것을 초월하는 하이센스를 지니고 있음을 알수있다. 덕분에 주변이 당황스러운 언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편.
특징 : 분수대 광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 '엘 도라도(El Dorado)'를 운영하고 있는 아가씨. 지만, 사실은 살인을 즐기는 살인귀로, 도시 내에서 요즘 가장 핫한 이슈인 연쇄살인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살인의 동기나 타이밍 등 모든것이 확실하지 않지만 타겟은 남성뿐으로, 토막내어 시체에 장미들을 꽂아두는 살인 방식으로 유명하다. 사건은 아직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고 있으며, 단서 또한 미약하기 때문에 도시의 경찰들은 골탕을 먹고있는 상황이다.
카페는 점원은 고용하지않고 혼자서 운영하는 모양이다. 애초에 작은 거리라서 평소엔 그다지 바쁘지도 않다는것 같다.
여담으로 카페는 커피보다 디저트가 더 맛있다.
// 자, 여기 기다렸던 시트야. 부디 마음에 들길 바래. 위의 한마디 같은건 어쩐지 시트가 심심해서 적어봤어.
그리고, 뭔가 더 적어야 하거나 고칠 부분이 있다면 알려줘. :D 그럼 네 시트도 기다리고 있을게! -
815 이름 없음 (55091E+59) 2016. 7. 27. 오후 2:28:22"그래서, 이번엔 어디라고?"
이름 : 이사벨라 (Isabella)
성별 : 여성
나이 : 25세
외관 : 163cm, 주변인에 비해 아담한 편이지만 팔다리가 길고 늘씬하다. 완벽하게 타고났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마른 몸매에도 불구하고 이상적인 비율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이 눈에 들어오며, 소녀와 여인 사이의 조금 어려보이는 인상이지만 자세히 보면 섬세하고 수려한 이목구비가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차있다. 유려하게 굽이치는 긴 흑발은 날갯죽지까지 부드럽게 내려앉았고, 굵은 롤 형태의 웨이브 진 머리칼이라도 결이 좋아 오히려 분위기를 우아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앞머리가 없어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가르마를 타는 것이 일상이다.
평균보다 조금 더 큰 홍채는 밝은 회색으로 퍽 영롱하다. 맑고 깨끗한 피부, 진한 화장은 하지 않는다. 한다고 해도 대체로 옅고 은은한 계열의 색을 사용. 풍성한 속눈썹위로 유려한 쌍꺼풀라인이 새겨져있고, 짙고 반듯한 눈매 탓인지 조금은 예민한 듯한 인상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부드러운 느낌을 지나칠 수 없다. 실상 웃으면 금세 인상이 허물이진다. 다만 날밤을 새는 날이 많은 직업이라 이따금 정말 안색이 안 좋아보일 때도 많다. 선홍빛의 입술은 얇고, 그 밑에 작게 스민 입술점이 전체적으로 자못 금욕적이게 보이기도 했다. 이따금 양 끝이 기분 좋게 말려 올라가는데, 호의적인 미소일 때도 있으나 상대방을 비웃고 비아냥거리는 듯한 미소로도 자주 나타난다. 복장은 오피스룩, 혹은 세미정장으로 나뉜다. 선호하는 색은 와인, 네이비, 검정, 베이직 등 우아한 계열이다. 옷은 정장에서 세미 정장을 약간 웃도는 것처럼 보인다.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 실제로 보이는 것에 신경을 쓰는 듯, 안 쓰는 듯. 공통점은 움직이기 편한 복장이라는 점. 현장에 나갈 일도 잦기 때문에 높은 구두는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피하는 편이다. 날씨가 추울 때는 그 위에 코트를 걸치고 목도리를 두른다. 코트는 주로 블랙이나 짙은 그레이, 버건디처럼 어두운 색상이며, 목도리는 일관성 없이 계속 색이 바뀐다.
성격 : 무심한 듯 아닌 듯, 어딘가 나른한 면이 있는가 싶으면서도 절제되고 깔끔한 성격이다. 공의로운 직업을 가진 탓인지 타인에게도 호의적이지만 가까운 지인들에겐 의도치 않게 틱틱거리며 투덜거리기도 한다고. 평범하게 상대를 놀리는 것도 좋아하고, 흥미가 있으면 훅 들어왔다 훅 빠져나가기도 한다. 어딘가 바람 같은 여인. 주변인에 따르면 보기와 다른 면들이 제법 있더라고.
특징 : 애칭은 벨라. 전세계에서 뽑은 뛰어난 요원들로 구성된 미해결 사건 및 현지 경찰들의 요청으로 온갖 시급하고 위험등급이 높은 사건들 위주로 해결하는 특별수사팀이다. 그녀는 유럽지부의 팀장 중 한 명이며 그 밖의 10명의 팀장이 팀을 이뤄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
특별수사팀에 체용된 건 4년 전, 팀장을 맡게된 건 1년 전으로 확인된다. 여러방면에서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힘 쓰는 것에는 늘 쥐약이다. 때문에 범인과의 집적적인 접촉은 피하고 있지만 비상시를 대비해 총기는 핸드백에 소지하고 있다. 현재 맡고 있는 사건은 연쇄살인사건. 좀처럼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여간 스트레스가 아닌 모양이다.
//나도 쪄왔어~~ 나도 캐릭터성 참고할 겸 한마디 추가했어! :) 리델 씨 너무 예뻐~~ 고칠 점은 없을 것 같아. 나도 혹시 추가하거나 고쳤으면 하는 부분 있으면 알려줘~ -
816 이름 없음 (36185E+52) 2016. 7. 27. 오후 5:31:22확인했어 이사벨라. 젊은 나이에 팀장을 맡고있는걸보면 역시 유능한 아가씨일까? 굉장히 매력적인 시트라고 생각해 XD 내 시트가 2D 스타일이라면 이사벨라는 3D 스타일이라고 할까? 내겐 범접할수 없는 영역이야.
그럼 서로 시트는 완벽한것같네.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돌려볼까? 첫 스타트는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내 생각을 살짝 비춰보자면, 먼저 우연히 마주치는게 좋을것같아. 아무래도 그것이 디폴트라는 생각이 들어서말이야. 길거리에서든, 아니면 운영하고있는 카페에서든. 으음, 프롤로그 같은거니까 전자가 더 어울리려나?
참, 판은 어떻게 할까? 새로 스레를 세우길 원해, 아니면 1:1스레에서? 어느쪽이든 난 괜찮아 :D -
817 이름 없음 (38067E+54) 2016. 7. 27. 오후 5:55:44>>816 앗 과분한 칭찬이야!^///^ 리델 씨도 넘나 매력적인 아가씨인걸~ 응 나도 먼저 얼굴을 트는 게 좋다고 생각해! 스레는 둘 다 상관 없는데 따로 1:1스레 파면 편하다고 하더라구! 리델주만 괜찮으면 따로 파서 이동하는 건 어때?
-
818 이름 없음 (88562E+54) 2016. 7. 27. 오후 6:41:20>>817 좋아. 스레를 따로 파는건 처음이지만, 괜찮은 생각같아. 그럼, 판은 누가 파도록 할까? 늦어도 괜찮다면 내가 파도록 할게. 제목은... 지금으로선 떠오르는게 없지만 말이야.
물론 벨라주가 파도 괜찮아. 사실은 지금 시간이 별로 안나거든. 그래서 말했듯, 조금 걸릴지도 몰라. 난 어느쪽도 좋아! -
819 이름 없음 (38067E+54) 2016. 7. 27. 오후 8:05:39>>818 앗 나도 아직 밖이라서 한 두 시간 정도 뒤에 들어갈 것 같거든8ㅡ8 열 시 이후애도 늦는다면 내가 그때 판 세울게~ 나도 작명센스가 별로라서,_,)....Checkmate 이런 것밖에 안 떠오르네.. 혹시 원하는 제목있으면 말해줘!
-
820 이름 없음 (87799E+56) 2016. 7. 28. 오전 12:10:56>>819 다녀왔어. 일에 파묻혀 있어서 전혀 확인못했는데, 아직 안 세운 모양이구나? 나도 작업중에 일을 계속 생각했지만 그다지 마땅한게 떠오르지 않아.
음, 숨을 죽인 스토케시아 라던가? 풀리지 않는 괴사건과 걱정되는 공무직이라던가... 그런 네이밍밖에 떠오르지 않네. 무언가 확 와닿는것은 없어. 벨라주는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이제 여유있으니까 판은 내가 세우도록 할게 :D
정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다면, 급할거 없으니까 첫만남에 대해 더 얘기해보고 합을 맞춰보도록하자. -
821 이름 없음 (91887E+62) 2016. 7. 28. 오전 12:35:03>>820 앗 미안 나도 이제 왔어ㅠㅠㅠㅠ 정리할게 많아서 생각보다 더 늦어졌지 뭐야 8ㅡ8 음 나도 확 오는 건 없는데 숨을 죽인 스토케시아도 좋을 것 같아~! 그럼 판 세우는 거 부탁해도 될까? 내가 지금 휴대폰으로 잇구 있어서..!
-
822 이름 없음 (87799E+56) 2016. 7. 28. 오전 12:42:39>>821 그래그래, 어서와. 음, 정말 그걸로 괜찮겠어? 아직 시간은 많아. 그리고 논의할것도 아직은 남아있으니까. 생각해볼시간은 아직 있다는거야.
-
823 이름 없음 (91887E+62) 2016. 7. 28. 오전 11:14:38>>822 미안해 어제 바로 잠들었나봐._.) 응 리델주만 좋으면 난 숨을 죽인 스토케시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걸! 내가 작명센스는 별로 좋지 않아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위에 의견 낸 거 배고는 딱히 떠오르지가 않아 8ㅡ8
-
824 이름 없음 (87799E+56) 2016. 7. 28. 오후 4:43:03>>823 좋은 아침이야. 좋은 꿈 꿨니? 음, 벨라주가 마음에 든다면 그걸로해도 좋아. 그러면, 이제 우리 돌릴 판의 제목은 '숨을 죽인 스토케시아'로 하는걸로 결정인거네. 판은 내가 세우도록 할게.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까 말이야.
좋아, 그러면 이제 상황에 대해서 의논해보도록 할까? 전체적으로 첫만남이 테마니까, 서로 우연히 얼굴을 익혀두는 정도로. 만남은 어디서 이루어지는게 좋을까? 우연이니까 역시 길거리려나? 우연적인 만남을 행사할수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좋을것같아. 목표는 서로 통성명을 나누는걸로. 어때, 괜찮을까? -
825 이름 없음 (91887E+62) 2016. 7. 28. 오후 5:33:52>>824 앗 난 잘잤어! 리델주도 좋은 꿈 꿨어? '//' 응응 그럼 판 세우는 거 부탁할게~ >< 된다면 시트도 같이 복사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음 역시 리델의 카페에 벨라가 우연히 가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어때? 처음 와서 리델이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하면서 인사 나누는 상황 같은 거!
-
826 이름 없음 (87799E+56) 2016. 7. 28. 오후 5:52:32>>825 그럼, 판은 세워뒀어. 처음이라서 맞게 했는지 모르겠다. 시트 복사는 그냥 그대로 해두면 되는걸까?
그것도 괜찮을것같아. 음, 몇가지 더 욕심을 내보자면. 벨라는 그쪽 길이 초행인걸로 하는건 어떨까? 최근의 살인사건이 근처에 일어나서 실마리를 찾으러 현장을 둘러보러 온걸로. 하지만 그 거리의 존재는 알지만 작은 거리인것도 있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벨라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잠시 휴식겸 카페에 들른거지. 대충 그런 경위로... 괜찮지 않을까? -
827 이름 없음 (91887E+62) 2016. 7. 28. 오후 5:56:37>>826 응 그렇게 하는 거 맞아! 세워줘서 고마워~ 시트는 복사해서 복붙!
음 좋은 것 같아. 살인사건이 그 근방이어서 탐색차 왔는데 별 수확도 없고 힘들어서 리델 카페에서 쉬었다 간다는 게 같이 통성명하면 좋을 것 같아. 그 거리에 대해서도 생소하니까 리델한테도 협조 해줄 수 있겠냐고 부탁도 하구..? 나중엔 같이 거리 다니면서 지리 익히고! -
828 이름 없음 (47714E+58) 2016. 7. 28. 오후 7:07:51>>827 좋아, 시트도 복사해뒀어. 네가 말해준 전개도 좋은걸? :D
문제가 하나 있다면. 나, 사실 지리는 조금 약해서 말이야. 서술이 제대로 되려나 모르겠네. 이 점은 내가 어떻게든 해보긴 하겠지만...
그것만 빼면 당장 시작해도 좋을것같아! -
829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9:40:22장르는 판타지 세계관이고 남주는 인간이고 여주는 마족이나 요정같은 오랜 삶을 살아가는 종족이야. 전쟁으로 인해 모든게 불타고 있는 마을을 지나던 여행자인 여주는 불바다 속의 무너진 집 잔해 속에서 울고있는 어린 남주를 구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남주를 거둬들이게 돼.
두 사람은 여행을 다니면서 대륙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해. 여주는 남주가 무기를 다루는 데 있어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인 걸 알게되고 자신을 잘 따르자 아들처럼 그를 키우게 되는거지. 그렇지만 남주는 커가면서 여주를 어머니같은 존재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다른 마음을 품게 되는 이야기랄까.
혹시 관심있는 여주 있으려나?
-
830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0:13:46갱신
-
831 이름 없음 (29908E+57) 2016. 7. 28. 오후 10:27:20>>829 오호,여기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
-
832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0:36:41>>831 오오 그래?!
-
833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0:46:46>>831 이야기좀 나눠보자!
-
834 이름 없음 (91887E+62) 2016. 7. 28. 오후 10:50:58>>828 앗 그냥 그 부분은 이 거리에는 이런 게 있다 골목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 여긴 사람이 잘 왕래하지 않는다 같이 두루뭉실하게 표현해도 괜찮다고 봐! 혹시 상의할 게 더 없으면 슬슬 돌릴까? 앞으로는 여기서 말고 본스레에서 상의하면 좋을 것 같아! :D 일단 갱신해둘게!
-
835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0:54:47>>831 가버렸니?
-
836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1:01:06>>831 늦게까지 보고 있을테니 와주려!
-
837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1:12:08ㄱㅅ
-
838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1:18:48>>731오디갔는가 자네 ㅠ
-
839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1:27:01>>831 2시까지 기다려볼게
-
840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1:39:06ㄱㅅ
-
841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1:39:41장르는 판타지 세계관이고 남주는 인간이고 여주는 마족이나 요정같은 오랜 삶을 살아가는 종족이야. 전쟁으로 인해 모든게 불타고 있는 마을을 지나던 여행자인 여주는 불바다 속의 무너진 집 잔해 속에서 울고있는 어린 남주를 구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남주를 거둬들이게 돼.
두 사람은 여행을 다니면서 대륙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해. 여주는 남주가 무기를 다루는 데 있어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인 걸 알게되고 자신을 잘 따르자 아들처럼 그를 키우게 되는거지. 그렇지만 남주는 커가면서 여주를 어머니같은 존재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다른 마음을 품게 되는 이야기랄까.
혹시 관심있는 여주 있으려나?
-
842 이름 없음 (26583E+59) 2016. 7. 28. 오후 11:44:26장르는 판타지 세계관이고 남주는 인간이고 여주는 마족이나 요정같은 오랜 삶을 살아가는 종족이야. 전쟁으로 인해 모든게 불타고 있는 마을을 지나던 여행자인 여주는 불바다 속의 무너진 집 잔해 속에서 울고있는 어린 남주를 구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남주를 거둬들이게 돼.
두 사람은 여행을 다니면서 대륙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해. 여주는 남주가 무기를 다루는 데 있어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인 걸 알게되고 자신을 잘 따르자 아들처럼 그를 키우게 되는거지. 그렇지만 남주는 커가면서 여주를 어머니같은 존재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다른 마음을 품게 되는 이야기랄까.
혹시 관심있는 여주러 있으려나?
-
843 이름 없음 (29908E+57) 2016. 7. 28. 오후 11:57:07>>839 미안해! 일하다가 확인이 늦었다! 계속해도 될까?
-
844 이름 없음 (17829E+57) 2016. 7. 29. 오전 12:03:46>>843 물론이지! 설정은 마음에 드니? 자세한건 이야기 해야겠지만
-
845 이름 없음 (19203E+55) 2016. 7. 29. 오전 12:06:16>>844 당연히 마음에 든다!! 오히려 너무 취향이라....
-
846 이름 없음 (17829E+57) 2016. 7. 29. 오전 12:07:57>>845 일단 대강적인 틀은 저걸로 삼고, 좀 더 추가하거나 했으면 하는게 있니?
아니면 시트를 만들고 이야기를 해야하는걸까? -
847 이름 없음 (19203E+55) 2016. 7. 29. 오전 12:17:04>>846 틀에 추가할건 없는것같아. 내가 생각하는걸로는 시작하는 시점정도! 처음 만난 직후라면 내 텀이 문제가 되서말이야 대략 하루에 두세개번정도밖에는 못올릴지도 모르고 늦으면 이틀,사흘에 한번 올라올지도 몰라. 적당히 시간이 지난 후가 좋을것같은데 어때?
-
848 이름 없음 (17829E+57) 2016. 7. 29. 오전 12:17:11>>845 ㄱㅅ
-
849 이름 없음 (17829E+57) 2016. 7. 29. 오전 12:18:46>>847 음.... 뭐 괜찮을 것 같아. 그 쪽에서 생각하는 시점이 있어? 음.... 뭐 남주 쪽이 15-17 살 정도인 단계에서 시작하는게 좋으려나
-
850 이름 없음 (19203E+55) 2016. 7. 29. 오전 12:26:08>>849 여주가 오래산다>노화가 굉장히 느리다라는 생각으로만 보면 대략 6~70대를 생각하되 외관으로는 10대후반~20대 초중반정도로 생각하고있어.
만난시점으로는 만일 남주 나이가 한자리숫자일때 만났더라도 최소 6년정도 일테니 괜찮을것같네! -
851 이름 없음 (17829E+57) 2016. 7. 29. 오전 12:28:00>>850 그렇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음 그럼 간단하게 시트를 써볼까? -
852 이름 없음 (19203E+55) 2016. 7. 29. 오전 12:33:30이름
성별
나이
외관
성격
특징
여기서 종족같은걸 추가해도 될것같고... -
853 이름 없음 (17829E+57) 2016. 7. 29. 오전 12:35:26>>852 여주 종족이 궁금하네 ㅎㅎ 금방 시트 써서 가지고 올게 :)
-
854 이름 없음 (17829E+57) 2016. 7. 29. 오전 12:50:31이름 : 시안
나이 : 16
성별 : 남
성격 : 유난히 착하고 선하다. 그런 탓인지 의협심도 강해 능력 범위 밖의 일이더라도 곤란한 사람을 보면 도우려 나서려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좋고 싫음이 분명해 화가 났을 때는 여름에도 서리가 내릴 정도라고 한다. 다만 그럴 경우가 적기 때문에 본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고 한다. (여주) 처럼 마음을 열고 믿기 시작한 이들은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는다. 심지 곧고 올바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외견 : (여주)와 시안이 여행을 하는 대륙에선 보기힘든 검정색 머리색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일까, 아니면 (여주)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자르지 않고 어릴적 부터 길러 허리를 가뿐히 넘어가는 긴 머리를 하고 있지만 깔끔히 한갈래로 묶고 있다. 얼굴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유난히 검은 눈동자가 눈에 띈다. 심연같이 짙은 검은색을 띈 눈동자는 처음본 사람은 그 눈동자에 빨려가는 느낌을 받을 정도다. 전체적으로 준수하게 생겨 미소년이라고 할 수 있을 모습이다. 키는 아직 성장기 이기 때문에 165cm가량 되지만 아직 성장기라는 걸 증명하듯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다. 몸은 오랜 여행과 (여주)에게 받은 수련으로 어느정도 근육이 보기좋게 발달되어 자신의 키보다도 조금 더 커보이고 튼튼한 몸으로 보이게 해준다. 평소 여행을 다닐 때에는 어릴 때 (여주)가 사준 낡은 여행자 망토 안에 남자 여행자들이 많이 입는 검정색 가죽 옷을 걸치고 있다
특징 : 어릴 적 대륙의 구석에서 태어나 부모와 함께 대륙을 여행하던 중 전란에 휩싸여 불타는 마을에서 부모를 잃고 방치되어진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한 불 속에서 울고 있던 그는 (여주)에게 구원받아 목숨을 건지고 그녀에게 거둬지게 된다. 그 후 그는 (여주)와의 여행을 통해 수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고 점점 (여주)를 향한 마음이 커져간다.
그에게 있어 (여주)는 인생의 스승이자 부모, 그리고 이성으로의 대상이다. 그것을 자각한 건 얼마 안 됬지만 그는 (여주)에게 이따금 어필을 하며 자신을 봐주길 바란다. 그래도 (여주) 의 말에는 대부분 따르는 편이다.
의협심이 강해 때때로 위험에 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실천에 있어 망설임을 갖고 있진않다. 다만 (여주)의 잔소리를 무서워 할 뿐이다.
그는 (여주)의 곁에 영원히 남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 하고 있다. 명성이나 부같은 건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 -
855 이름 없음 (19203E+55) 2016. 7. 29. 오전 1:34:17이름 : 닐 슬로틴
성별 : 여성
나이 : 67세 외관 19세
외관 : 아름답게 길러온 은백색의 머릿결을 튼튼한 끈으로 묶어 올려 짧은 포니테일을 고수하고 있다. 적당히 머리카락이 길어진다고 싶어지면 끈을 기준으로 머리를 자르며 최근에는 그것마저 귀찮아진건지 몇개월째 기르기만한채 자르지않고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 눈은 언제나 보석처럼 푸르게 빛나며 초면인 사람은 마치 그녀가 살아 움직이는 인형이라 착각할정도라 할정도로 인위적인 눈매를 가지고있다. 얼굴을 자세히본다면 인간미가 불쾌할정도로 넘쳐나기에 그런 생각을 계속 가지는 사람은 몇없지만. 평범하게 본다면 순수한 미녀에 가깝다. 현재 신장은 168cm이며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단련된 몸과 그 당당한 모습은 그녀에게서 위압감을 뿜어내 보는이를 압도하기에 적합하다.
왼쪽팔이 잘려있다. 평소 여행시에는 검은색 가죽 로브안에 자기 체형에 맞게 한쪽 팔을 잘라낸 가죽갑옷을 입고다닌다.
성격 : 호탕하며 호방하다. 가히 호걸이라고 부를수있는 여인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히 가슴을 펴고 있을수있다. 어떤 상황도 즐기려고 하지만 화를 내야만 할때는 화를 내기도 하지만 어째 그것마저 굉장히 가벼워 금방 분이 풀린다.
특징 : 마족이었던 그녀에게는 어릴적 살던 촌락이 인간에게 함락되어 노예로 잡혀간 기억이 있다. 어리고 아무 말도 하지않는다. 거기에 마족이라 꽤나 훌륭한 수준의 마술을 구사할수있던 그녀는 노예로서 굴려지며 자랑스레 여기던 머리에 있던 뿔과 왼팔이 잘렸다. 노예로 생활하기를 몇년 그녀는 어쩌다보니 탈출할 수 있게되었고 어디에도 갈곳없던 그녀는 어느 외팔이 검객과 만나 그에게서 그의 모든것을 전수받았다.
스승이 세상을 하직하자 스승과 함께 세상을 떠돌던 그녀는 홀로 우연히 방문하게된 어느 촌락에서 시안을 찾아냈고 그에게서 자신을 보았던 그녀는 시안을 거두었다.
상당한 애주가로 물통과 술통을 두개씩 나누어서 들고다니며 마신다. 최근 새로생긴 취미는 시안에게 술을 가르치는것으로 추운 북방으로 갔을때 몸을 덥히는데 좋다는게 이유다.
노숙하며 불침번을 설때 언젠간 인간전체를 쓰러뜨리는것이 목표라고 땅에 썻다가 지우는걸 반복하고있다. 이유는 시안때문인듯. 진짜 목표는 돈벌어서 시안을 좋은집에 장가보내는것.
진짜 화가나면 마계어로 시안한테 한탄한다. 대략 한나절정도. 내용은 주로 내가 왜이렇게 사냐 돈만 생기면 집부터 산다같은 별 생각없고 의미없는내용.
시안이 자신에게 들이대는게 뻔히 보이지만 모르는척하며 꽤 예쁜 여자가 보이면 저 여자 어떠냐 이 여자 어떠냐며 다른사람과 연애를 시키려하고있다. -
856 이름 없음 (17829E+57) 2016. 7. 29. 오전 4:42:25>>855 와 좋다! :'오늘은 스레 열어야 겠네 :)
-
857 이름 없음 (69232E+55) 2016. 7. 29. 오전 11:26:48>>856 일찍 일어났었네! 오늘안에 스레 여는게 좋겠지? 1:1스레를 그대로 써도좋겠고 따로 스레를 세우는것도 좋겠다.
-
858 이름 없음 (11005E+58) 2016. 7. 29. 오전 11:49:18>>857 이따가 새워놓을게
-
859 이름 없음 (11005E+58) 2016. 7. 29. 오후 1:46:38>>857 음 제목은 어떻게 하는게 좋으려나 :)
-
860 이름 없음 (39462E+57) 2016. 7. 29. 오후 3:27:11>>859 작명센스가 별로라서 말이야... 어째 단점만 모아둔것같아서 미안하다... 별빛을 따라서같은것밖에 생각이 안나. 혹시 원하는 제목은 있어?
-
861 이름 없음 (11005E+58) 2016. 7. 29. 오후 5:45:37>>860 별빛을 따라서 괜찮은데? 그걸로 해서 6시 30분 쯤에 만들게!
-
862 이름 없음 (11005E+58) 2016. 7. 29. 오후 6:11:14>>860 스레 열어서 시트는 옮겨뒀어 !
-
863 이름 없음 (47731E+56) 2016. 8. 10. 오후 3:43:25마왕님과 그(녀)에게 인신공양으로 바쳐진 인간 설정으로 굴릴 사람 없을까?
아깝게도 남캐에는 자신이 없어서인지, NL/GL 가능해.
본인이 접속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가늘고 길게 굴리는 편을 더 선호해. 어...나는 중문러? 단문러는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장문러도 아니야.
가볍게, 그리고 끝까지 굴릴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어.
일단 이렇게 던져두고 누군가 물면 자세히 얘기하고 싶어. -
864 이름 없음 (59404E+60) 2016. 8. 11. 오후 1:30:10센티넬 설정으로 돌려볼 사람 구해볼게.
센티넬/센티넬 혹은 센티넬/가이드 관계로, 커플링은 NL.
약간 집착있는 관계를 그려보고 싶어. 관심잇는 사람 답레 남겨주길 바라. -
865 이름 없음 (31077E+58) 2016. 8. 12. 오전 6:45:00>>864 너 참치는 어떤 포지션이 하고 싶은데?
-
866 이름 없음 (00821E+60) 2016. 8. 12. 오전 9:01:03>>865 내가 원하는 쪽은 센티넬에 집착 당하는 쪽이야.그렇다고 무조건 당하는 쪽만은 아니고, 서로 집착하는 걸 원한달까.
-
867 이름 없음 (03387E+54) 2016. 8. 14. 오후 3:26:00>>863
으으음! 물었다! 나, 나 할래! 남자든 여자든 다 굴릴 수 있어!
글 길이는 주로 중문…정도 쓰긴 하지만 가끔 삘이 오면 장문~초장문을 쓰기도……. -
868 이름 없음 (24439E+56) 2016. 8. 14. 오후 10:56:44NL 커플링으로 중세판타지물 돌려볼 참치 구해요~
연애물 지향하구 배경은 차차 상의하는거로!
관심있으면 말해줘용~ -
869 이름 없음 (12797E+52) 2016. 8. 15. 오전 4:18:54>>868나나 괜찮을까? 뭔가 생각해놓은 설정이라도 있어?
-
870 이름 없음 (47686E+51) 2016. 8. 15. 오후 12:58:37>>869 음음, 생각중인건 로미오와 줄리엣이에요! 서로 대립하는 가문 속 자제들이 몰래몰래 사랑을 하는 그런..?
-
871 이름 없음 (82475E+52) 2016. 8. 15. 오후 3:51:42ㅠㅠㅠㅠ제발 찔러보고 사라지지 말아줘요 ㅠ 희망고문은 야메룽다ㅠ
-
872 이름 없음 (67675E+47) 2016. 8. 15. 오후 4:12:07>>867 어어어어 늦었다! 늦어서 미안해. 일요일날 반쯤 이사하듯 집안을 뒤집어 엎어 놓았거든.
초장문 삘이 오면 나도 새벽 감성 타서 답레를 줘야겠다.
내 접속시간은 보통 10시(혹은 11시)~1시 이 사이야. 주말에는 동접이 될 확률이 높은데, 주중에는 약간 불안하네.
NL지향이야, 아니면 GL 지향이야? -
873 이름 없음 (31432E+53) 2016. 8. 15. 오후 5:36:51>>872
그엑 10ㅅ……펴, 평일에는 ㅁ, ㅁㅁ, 뭐뭐. 노, 노력하면 극복할수 있을정도네!(시차크리)
주말은 항상 밤 새니까 상관없을거구….
GL은 굴려본적이 없어서…심리묘사가 힘들 것 같네. NL쪽으로 괜찮을까? -
874 이름 없음 (67675E+47) 2016. 8. 15. 오후 9:55:38>>873 아, 해외러구나. 주말에 밤을 새면 잔소리를 하겠어.
그렇다면 하루에 1레스씩 답레 주고받게 되는 날이 많겠다. 더 공들여서 레스 줘야지.
나야 NL좋지! 요즘은 HL이라고도 하던가...
일단 어느 쪽 역할이 좋아? 일단 인신공양으로 오게 된 쪽을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바꿀 수도 있어.
그리고 스레는 새로 파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아? -
875 이름 없음 (67675E+47) 2016. 8. 15. 오후 9:58:57>>873-874 그리고 덧붙이자면 나 아직까지 방학이지롱.
학교가 공사중이라서 그런가? 이번 방학은 꽤 길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한국 기준 낮 5시까지 있다가 10시에 다시 들어올 수 있어.
잠깐 나 많이 폐인같이 보이는데 하루종일 폰만(컴만) 잡고 있는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줘어어어어어 -
876 이름 없음 (25882E+60) 2016. 8. 16. 오전 4:45:23>>874
>>875
우훟후. 걱정하지마. 몇년 살다보니 익숙해져서 홈스테이 하는곳에서도 밤을 새든 말든 상관 안하니까. 할거 스스로 알아서 하면 방에서 폭탄을 터뜨리든 말든, 니트가 되든 말든 상관 안하더리ㅋㅋ
나야 뭐어 아무 역할이든 상관없어. Mㅏ왕이든 제물이든 올 그린이야!
스레, 음. 쿨하게 새로 파자구!(생각없음)
…덧붙여 나는 매일 일도 있는데 폰만 잡고있다! 영어 에세이 500자…으아아아아아 -
877 이름 없음 (47291E+54) 2016. 8. 16. 오전 11:35:19>>876 그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학생활 괜찮...아???? 아니 그렇다고 폭탄을 터뜨리지는 말고
왜냐하면 스레 파는 게 갱신현황이 더 잘보여서이기도 하고 정확히는 1:1 보트 찾기가 좀 힘들어()
혹시 캐릭터 설정 중에 바라는 거 있는 거 있어?
캐 성격이나, 외관이나...나야 취향이 하도 태평양이라 이런 거 쯤이야 누가 뭘 요구해도 취향범위더라고. -
878 이름 없음 (0497E+60) 2016. 8. 16. 오후 1:19:31>>877
유학생활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 영어 죽어버려라 그/아/아/앗/
……흠흠
나도 딱히 가리는 것은 없어! 러브(크래프트)물도 섭렵했는걸! 어떤 설정이든 괜찮아!
뭐어, 굳이 생각해본다면…요구라기보다는, 머리카락 페ㅌ………아, 아니. 긴머리가 취향..일까?
물론 아니어도 상관없어! -
879 이름 없음 (0497E+60) 2016. 8. 16. 오후 1:22:59>>877
그러는 너참치는 뭐 바라는 설정 있어?
외모나, 대략적인 성격→나쁜남자라던지 소시오패스라던지 삐줍데레라던지…
…현실에서는 치킨이라 슬플 따름이지만. -
880 이름 없음 (47291E+54) 2016. 8. 16. 오후 3:25:11>>878-879 그건 한국 학생에게도 고역이야 그/아/아/앗
러브크래프트ㅋㅋㅋ그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봐야겠네.
긴머리를 이케저케....막 색깔 같은 거 무지개로 만들어버려도 괜찮지? 갑자기 생각나서.
바라는 쪽이라기보다는...어, 그냥 어떤 성격이든 괜찮기는 해.
대신 세계관 내에서는 사람들에게 흔히 '마왕' 이라고 물어봤을 때 그 이미지 있잖아, 그런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는 설정으로?
이게 일치하는지, 안 일치하는지는 너 참치의 시트에 달렸다. 바아아아아아. -
881 이름 없음 (21241E+57) 2016. 8. 16. 오후 3:39:47>>880
아아, 그 막 사람을 산 채로 솥에 집어넣어서 세번 우려먹었다거나 하는 그런……(선입관) 뭐, 두개골에 술 따라 마시고 싸울때마다 떼렛떼―소리가 난다는걸로 좋겠지(권왕풍)
약간 철학적으로 만들어 볼까아...
머리카락 색깔은 별 상관이 없다. 그저 머리카락이니까 좋은거다!(엄격근엄진지
음. 그럼 대충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보이는 것 같네.
세계관이 판타지 세계관이라고 했는데,
'이얍! 내 9서클 헬파이어가 어떠냐!' '뼈, 뼈속까지 시리다!'
라거나
'이봐. 내 검강을 봐봐. 어떻게 생각해?' '크, 크고 아름답습니다.'
같이 양판소 비스무리한거야?
아니며언, 반지의 제왕 풍으로 중세 비스무리한 그런거? -
882 이름 없음 (47291E+54) 2016. 8. 16. 오후 3:43:33>>881 (이과생)(철알못)
아 잠깐 비유때문에 엄청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배아픈 적은 진짜 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종족이 나오는 걸 보니 판타지하게 양판소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간다던가...
하지만 인간은 불쌍하게도 양판소 주인공같은 파워를 가지지 못하겠지() -
883 이름 없음 (21241E+57) 2016. 8. 16. 오후 3:58:26>>882
아아……무슨느낌인지 알겠어. 응응.
대체로 강해지기는 하지만 먼나라 치킨은 못되는건가.
Mㅏ왕 무쌍을 찍으면 되겠네. 뭐 따로 중요한 설정이라던지 있어?
막 이종족이서 마왕 잡으려고 쳐들어온다던지, 마왕 아래 사천왕(쑻)이라던지. -
884 이름 없음 (47291E+54) 2016. 8. 16. 오후 4:12:28>>883 왜냐하면 이계에서 떨어진 인간이 아닌 이상 다들 그렇거든...ㅠㅠㅠ
몇백년 내공 쌓으면 먼나라 치킨은 될 것 같기는 하다.
마왕 아래 사천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깐 그거 생각했다.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인신공양은 대충 뒷배경에 이런 설정이 있을까? 싶어서 생각해본건데.
1. 마왕이 나라 하나를 정복해가지고 공물 비슷한 개념으로 가는것
2. 부처님께 아이를 점지해달라고 빌듯(...) 마왕한테 빌었는데 그 조건이 아이가 크면 인신공양
3. 저주받았다! 풀려면 사람을 바쳐야 해!
다른...거는 또 뭔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일단 생각나는대로 막 던진거라.
여기서 추가할 거 있으면 얘기해줘! -
885 이름 없음 (21241E+57) 2016. 8. 16. 오후 4:18:51>>884
4. 심심한 마왕이 싸움걸어서 이긴 후 약탈.
네이버 웹툰 보다가 갑자기 떠올랐다(……). 으음, 1번이나 2번이나 3번이나 다 좋을 것 같은데. 다이스를 굴리면 어떨까?
……사천왕 사실 나도 그거 생각하고 있었다. 막,
'후후훗, 리리스(가칭)는 사실 우리 사천왕중 최약체지'
'겨우 인간따위가 그녀석을 이겼다고 자만하지 마라!'
'보통펀치!'
'크아아아아악!'
……이런 느낌으로. -
886 이름 없음 (47291E+54) 2016. 8. 16. 오후 4:27:17dice1 4
그럼 별 말 않고 다이스를 굴리면 되지 뭐.
그 인간 사실 사이타마였구나(.....................................) -
887 이름 없음 (47291E+54) 2016. 8. 16. 오후 4:27:57엣 다이스 잘못 굴렸나
dice 1 4 -
888 이름 없음 (21241E+57) 2016. 8. 16. 오후 4:31:27>>887
명령어 틀렸어
.dice 1 4. = 1
참고로 저거 히로인.(아님) -
889 이름 없음 (47291E+54) 2016. 8. 16. 오후 4:47:48>>88 명령어가 있었구나, 수치사 하기 일보 직전!
1번 시츄에이션이네.
대략적인 길은 저래 잡고 여러가지를 덧붙여야겠다. -
890 이름 없음 (21241E+57) 2016. 8. 16. 오후 4:53:11>>889
응응. 다 되면 불러줘. 일단 오늘은 에세이 작업으로 밤샘 확정이라(…).
으우우, 도대체 왜 담배하고 마약에 대해 오백자 이상의 기다란 장문을 써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
891 이름 없음 (47291E+54) 2016. 8. 16. 오후 4:56:34>>890 밤샘 확정이구나(...) 근데 에세이 주제가 엄청 ㅁㄴㅇㄹ해?!
나는 밥 좀 먹어야겠다. -
892 이름 없음 (6427E+61) 2016. 8. 16. 오후 9:48:28>>891
쿠엑, 곧 쓰러질지도 모르겠다.
파트라슈……이젠 지쳤어.
설정정리 끝났으면 올려줘! 내일 아침이나 점심쯔음에는 볼 수 있을거야!(기절) -
893 이름 없음 (47291E+54) 2016. 8. 16. 오후 11:56:03>.892 끼잉...끼잉...(설정을 들고 온다)
미안해, 밥먹다가 엄크떴다! 역시 핸드폰이 부서지면 불편해.
하지만 설정은 가지고 왔으니까 걱정 말아줘.
사건의 시작은 마왕님 연세...아니, 나이가 몇세인지는 모르겠건만, 대략 몇백년? 어쨌든 세계관 내 세대의 사람들이 살아있기 전에로 하자.
마왕님네가 이 나라를 침략한 적이 있어. 평범한 인간A라면 당해낼 수가 없는데, 인간 측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가진 용사들이 출현하여 격전을 치뤘다. 이정도? 백년전쟁만큼은 아니더라도, 전쟁의 기간은 아마 오래되었을 것 같아. 결국 양측이 "아오 그만하자..." 해서 협상의 결과는, 마계는 인간계를 침략하지 않고 인간계는 마계에게 공물을 바치는 거지. 근데 그 공물이 인간이라서 문제.
글쎄, 지금까지 공물으로 간 그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몰라.
대충 마계 입구라고 여겨지는 곳에 사람을 두고 오면 끝. 더 자세한 의식이 있을지는...딱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지금 인신공양 당할 아이는 여자니까, '마왕의 신부' 내지는 '마왕의 시녀' 가 된다는 명분으로 갈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건데, 그런 사람 중에 마계 문이 열려도 가기를 거부해서 그자리에서 자살하거나 버티다가 결국 아사했다던가, 암살 지령 받고 갔다가 역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을 것 같아.
...이런데, 저녁에 먹은게 잘못되었는지 뇌가 굳었나보다.
뭔가 마음에 들게 안 나와!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딴죽을 걸어줘. -
894 이름 없음 (71485E+56) 2016. 8. 17. 오전 4:14:17>>893
이해!
……나도 방금 깨서 머리가 안굴러가네. 태충 마왕의 나이는 400~700살 사이로 다이스 궁리면 될테니.
공물이라는거 매년마다 한명씩 조공하는거야?
킁. 이것말고는 딱히 태클걸만한 것은 없네. 이정도면 될 것 같은데?
끌려온 사람들은……음, 어, 음..메이드? -
895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1:08:13>>893
얍. 생각보다 일찍 시간이 났으므로 일단 다이스 몇개만 굴려둔당.
나이 .dice 300 700. = 460
재능 .dice 1 10. = 8
무력(마왕임으로 최소값 7) .dice 7 10. = 10
지력(이하동문. 최소값 7) .dice 7 10. = 10
2~3정도가 보통 사람. 4가 수재 5가 특출난 6부터 천재급이라 치고. 1씩 오를수록 엄청 차이나는걸로..
이걸로 캐릭터 뼈대가 완전히 잡히겠지. :3 -
896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1:10:12히에에에에에에에에엑 다갓이 미쳐날뛴다아아ㅇㅇㅇㅏ
먼치킨 그켬!(두드러기)……일단 찍혔으니 이대로 만들기는 해야할텐데. -
897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1:12:17……다, 다시! 최소보정은 7으로!
무력 .dice 1 10. = 6
지능 .dice 1 10. = 1 -
898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1:14:13이러지 마시죠. 다이스님(정색)
지력 7 무력 7인가……일단 캐릭터 두개 만들어둘게! 오면 찔러줘! -
899 이름 없음 (38718E+51) 2016. 8. 17. 오후 2:01:28>>894 다이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먹고 있는 것 맛이랑 뭔가 비슷해. 아 태워먹은 난이라고 그런게 있는데...
헐 잠깐 안써뒀구나. 일단 나는 10년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
900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2:42:34>>899
잊을만할 때마다 찾아오는건가! 악랄하군!
으음, 그럼 마왕성에 공물로 보내져서 현재 살아있는 인간은 50대 메이드장 하나 뿐인걸로……
대충 시트작성 완료..두개 만들어놨는데 앞에 먼치킨이랑 뒤에 최소값으로 나온거 둘중 뭐로 하는게 좋을까? -
901 이름 없음 (38718E+51) 2016. 8. 17. 오후 2:47:09>>900 인간이 더 악랄해(..................
아니야, 사실 절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에서 10년 떠올린 거 아니야. 오해하지 말아줘.
그거야 다이스로 정하면 됨. 나는 이렇게 간단한 인간이야.
.dice 1 2
1 먼치킨 2 최소값 -
902 이름 없음 (38718E+51) 2016. 8. 17. 오후 2:49:57.dice 1 2. = 2
아 또 삐꾸났나... -
903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3:07:32>>902
최소값이네! 그럼 부하들에게 의지하는 무능한 Mㅏ왕 행새를 하면 되는건가!(아님)
어디어디.
카리스마 .dice 4 10. = 8
포옹력 .dice 2 10. = 9
잔머리 .dice 1 10. = 1
말빨 .dice 4 0. = -
904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3:08:16말빨 .dice 4 10. = 5
-
905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3:11:05뭐, 뭐냐. 이 조조와 유비를 합친듯한 인망사기캐는. 잔머리는 또 왜이래. 고지식하잖아 이거.(당황) 입은 그마나 돌아가는게 다행일까..
오케에에이. 어떻게 만들지 설정 끝났다아. 시트양식 올려줄 수 있어? -
906 이름 없음 (38718E+51) 2016. 8. 17. 오후 3:16:23무능한 Mㅏ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머리를 못굴리구나(...) -
907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3:35:14마지막 다이스.
노오오오오오력.
.dice 1 10. = 1 -
908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3:36:40애가 재능은 흘러넘치는데 노력을 안해서 약한거였어. 폐품이다(확신)
시트양식이나 아이보(파트너)의 시트를 내놓아랏!(물총들고 협박 -
909 이름 없음 (38718E+51) 2016. 8. 17. 오후 3:47:32앗 물총이다! 엄청 시원하겠네.
시트 양식은 하던 대로
이름
성별
나이 (460대 마왕님...)
외모
성격
기타
뭐 이정도면 되겠지?
잠깐 볼일이 생겨서, 아마 파트너 시트는 늦게 올라올지도 모르겠다. 해외인데 항상 미안해. -
910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4:28:39그럼...어디, 시트 올리기 전 마지막으로
발달도.
문화. 마계 .dice 3 10. = 6 중간계 .dice 5 10. = 6
군사. 마계 .dice 6 10. = 6 중간계 .dice 4 10. = 6 -
911 이름 없음 (23131E+57) 2016. 8. 17. 오후 4:30:00와아아아아아……(죽은눈)
잠시만요. 다갓님. 저한테 왜이러시나요. -
912 마왕 시트!◆i1AJJC0CUY (15832E+52) 2016. 8. 17. 오후 7:10:30이름-르네.K.테라 (René Kahlua Terra) → 서양 표기법에 따라 테라가 성이고 르네가 이름.
성별-남
나이-영원한 17세 철학계……가 아닌 460대 마왕님★
외모-눈꼬리가 살짝 위로 올라가 자칫 날카롭다고 보일 수 있는 인상. 자기가 마왕이란걸 티내는 것인지 완전히 새카만 눈동자에 어깨 아래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긴 흑발. 머릿결은 우월한 유전자로 대체로 좋지만 관리를 안해서 항상 부스스 떠있기 때문에 Fail. 키는 189. 인간 기준으로는 멀쑥하지만 마족 기준으로는 평균보다 작아서 콤플렉스라고 생각 중. 얼굴은 역시 유전자의 축복으로 잘생겼음. 허나 발록이나 괴수들을 제외한 어지간한 마족 대다수가(…)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공무 시에는 마왕하면 생각나는 그런 옷을 입고 처리하지만 그 외에는 편한 차림으로 지낸다. 오히려 너저분해 보이기까지 할 정도의 그런 복장으로.
성격-의외로 상식은 똑바로 박혔다. 마족 기준으로(쑻).
잔머리를 못굴리고 이상한 곳에서 고지식하며 게으름이나 농땡이도 자주 피우지만 의외로 인망은 나쁘지 않다. 부하들 왈, 그러니까 더 눈을 뗄 수 없다나 뭐라나(포옹력 9). 가끔가다 중요할때는 카리스마도 폭발해서 마족들 사이의 평판은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다.
공적인 자리에서는 무겁고 진중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의외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란 의견이 대다수.
기타-쓴 것을 좋아한다. 가끔 중간계로 비밀특파를 보내 사치품인 커피를 공수해오는 모양. 단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쓴 걸 더 즐긴다.
여러가지 전파를 많이 수신받는다. 사천왕(쑻)까지 포함해서.
능력적으로 낮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사천왕이나 용사, 용사의 동료같은 초 굇수들 기준에서다. 재능은 철철 넘치지만 노력을 안해서(…). 일단 한다면 할 수 있다. 일반인 기준으로 보면 이녀석도 굇수.
철학……보다는 가끔가다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 상대 안하는게 상책이라고 '마계관광 팜플렛-마왕성 투어 편-'에 서술되어있다
최근들어는 전쟁이라던가 하는 골치아픈 일들이 없기때문에 안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심심해 하는 중. 이번에 오게 될 공물에 대해 조금은 기대하고 있다.
중간계와의 전쟁을 하기 전 마계를 전부 통일했기에 현재 마계 유일 국가의 왕이자 유일한 마왕.
요리는 잘 못한다. 가사도 잘 못한다. 덕분에 40년전에 공물로 보내졌었던 메이드―아니, 현재는 메이드장이 쓴웃음을 짓는 중. 그 웃음을 보며 르네는 40년전에는 귀여웠었는데 하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흥미가 있는게 아니라면 대체로 신경을 끄는 편.
덧붙여 삼단변신 가능.
-
913 !◆i1AJJC0CUY (15832E+52) 2016. 8. 17. 오후 7:11:49이렇게 쓰면 되려나아……부족한 점 있으면 나중에 수정할게!
-
914 시트가 늦어부림! 미안해요 마왕님 (03738E+48) 2016. 8. 18. 오후 3:41:21이름-크리스티나 폭스 (애칭은 티나, 크리스틴)
성별-여
나이-17
외모-슬렌더한 체형에, 하얗고 동글동글하다 볼 수 있는 얼굴을 하고 있다. 눈도 동글동글하고, 확실한 쌍커풀에 눈꼬리가 쳐져 있다. 전형적인 강아지상. 홍채의 색은 보라색. 금발의 풍성하고 기다란 머리카락이. 끝으로 갈수록 한 움쿰씩 분홍색, 하늘색, 초록색 갈래로 변하고 있다. 한 머리카락에 색이 다양한 듯. 그냥 풀어해치기도 하지만 가끔은 땋아내리거나 하나로 묶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길러왔던 특이한 색의 머리카락이 자랑. 앞머리는 8:2로 넘겼다.
역시 자주 입는 옷은 마왕성의 메이드복(...) 아무래도 거주지가 곧 일터니 한시라도 벗을 틈이 없다고 한다. 다른 옷을 입는 것을 본 적이 있으면 잠옷, 그러니까 흰 원피스 정도려나.
또한 키가 작은 게 컴플렉스. 자신은 159cm이라고 주장하지만 글쎄...왜 실제로 재어 봤을 때는 3~4cm은 차이나보이는 것은 착각일까.
성격-상냥하고 꿋꿋하며, 가끔은 엉뚱하고 로멘틱한 사랑을 꿈꾸기도 하는, 그 나이대에서 볼 수 있는 보통 소녀. 또래보다 훨씬 영리하고 맹랑한 구석이 있다. 오죽하면 집에 들은 도둑을 후라이펜으로 기절시켰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좌우명은 "호랑이에게 붙잡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라고, 마왕에게 공물로 갈 때도 애초에 생환을 목표로 갔다. 사실 마왕성 탈출 계획이라도 남 몰래 짜고 있는 듯하나...
기타-집이 가난한 편이다. 아니, 가난하다. 마왕성에 오기 전의 직업은 초짜 가정부. 약 1개월 정도 어느 귀족의 저택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의 딸이 마왕성에 공물로 지목되자 (그 귀족의 딴에서는) 합당한 댓가를 치르고 대신 보내버렸다. 그녀 입장에서는 주인이 바뀐 셈. 덕분에 가사일은 능숙하다. 여담으로, 그 때는 하녀들에게 통일된 복장이 없었던 듯.
취향은 단것. 그리고 잠이 굉장히 많다. 주어진 기상시간은 철저하게 지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런 제약이 딱히 없으면 계속 자다가 하루를 그냥 날려먹을지도 모른다. -
915 이름 없음◆i1AJJC0CUY (24923E+51) 2016. 8. 18. 오후 5:20:09기다렸다아앙! 새 보트 언제띄울래? 제목은 뭘로할까?!(광폭화
-
916 시트가 늦어부림! 미안해요 마왕님 (03738E+48) 2016. 8. 18. 오후 11:33:10아 왜 나 개그적인 제목밖에 생각나지 않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참치만 괜찮으면 스레 장르에 '개그' 넣고 싶다.
원래 생각해뒀던 제목은 The Demon's Maid였는데, 아니 시트 보니까 개그 욕심이 마구 살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17 이름 없음◆i1AJJC0CUY (32626E+55) 2016. 8. 19. 오전 4:03:38>>916
상관없닷! 원래 나도 러브코미디 생각하고 있었어! 드립도 팍팍 넣을 예정이었고!
보여주도록하지……나참치의 드립력을 말이야! -
918 시트가 늦어부림! 미안해요 마왕님 (82234E+51) 2016. 8. 19. 오후 12:52:32>>917 나도 개그 하면 질 생각은 없다.
스레 제목 저거로 해두고 파둘까? 아니면 >>>개그(중요)<<< 지향인 만큼 제목을 바꿀까? -
919 이름 없음◆i1AJJC0CUY (47852E+59) 2016. 8. 19. 오후 1:40:52>>918
으으. 선택장애라..힘이 빠진다..
.dice 1 2. = 1
1 바꾼다
2 그냥 한다 -
920 시트가 늦어부림! 미안해요 마왕님 (82234E+51) 2016. 8. 19. 오후 4:03:19>>919 좋아. 그럼 개그인만큼 라노벨 삘 나게 제목을 지어보자.
어쩌다가 마왕성에 눌러앉아 버렸다. 이런거? -
921 이름 없음◆i1AJJC0CUY (36462E+51) 2016. 8. 19. 오후 4:30:33>>920
마왕과 메이드에 마왕성이 리틀 묵시록.
이렇게 말이지?
역시 내 마계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ㅋㅋㅋㅋㅋㅋ -
922 시트가 늦어부림! 미안해요 마왕님 (82234E+51) 2016. 8. 19. 오후 10:25:01>>921 아 리틀 묵시록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내 마계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이거 좋다
(다른사람들: 엥? 이거 부제 아닙니까?) -
923 이름 없음◆i1AJJC0CUY (16305E+53) 2016. 8. 19. 오후 10:42:56>>992
노 마왕 노 메이드 라던지……
주문은 마왕입니까? 내 메이드가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같은것도 있당. -
924 시트가 늦어부림! 미안해요 마왕님 (82234E+51) 2016. 8. 19. 오후 11:57:58노 마왕 노 메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프랑스어 숙제를 쥬거버리게땅. 히히히힣.
.dice 1 4
1. 역시 내 마계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었다
2. 노 마왕 노 메이드
3. 주문은 마왕입니까?
3. 내 메이드가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
925 대밋 다이스 점 안찍었다 (82234E+51) 2016. 8. 19. 오후 11:59:37.dice 1 4. = 3
-
926 이름 없음◆i1AJJC0CUY (96746E+50) 2016. 8. 20. 오전 12:05:16주문은 마왕입니까? 워킹! 제로부터 시작하는 서류작업이네!
-
927 대밋 다이스 점 안찍었다 (67361E+48) 2016. 8. 20. 오전 1:00:44>>926 좋아 그럼 그걸로 결정()
지금 개학날 3일전이라서 수행평가들에 불탄다 ㅁㄴㅇㄹ
보트는 미리 세워둘게! -
928 대밋 다이스 점 안찍었다 (67361E+48) 2016. 8. 20. 오전 1:13:24짜잔. 마왕성 세워 놓았지롱.
그런데 너참치, 지금 거기는 최소 새벽일텐데... -
929 이름 없음◆i1AJJC0CUY (68616E+53) 2016. 8. 20. 오전 5:02:35>>928
미안해. 잠들어버렸다!
……한시간 반밖에 못잔건 왜일까.
으잌ㅋㅋㅋ 잠깐ㅋㅋㅋ 그냥 떠오르는데로 써올린건데 제목이 됐다ㅋㅋㅋ -
930 이름 없음 (70953E+52) 2016. 8. 20. 오전 10:57:59할땐 하지만 매사 덜렁이인 보스와 일에는 스마트하지만 보스 팔불출 부하 컨셉으로 돌려볼 참치 있을까???!??? 내가 원하는건 여보스에 남부하지만 반대로 해도 OK! 연애요소를 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참고로 나는 여캐 쪽을 희망하거든 남캐고자라... 남캐러분들 끌리시면 팍팍 찔러주세용~ -
931 이름 없음 (50015E+58) 2016. 8. 20. 오후 6:48:13혹시 BL로 달달하게 굴려볼 참치 있니? uㅁu 소꿉친구인데 한쪽은 평범하지만 한쪽은 조폭 집안이거나 대기업 도련님같은 금수저x흙수저도 좋구 그냥 평범한 청춘물도 좋구 달달하게 돌릴 수 있다면 다른 설정도 다 좋을 것 같아! 중장문러고, 텀이 좀 길어. 관심 있으면 찔러줘~ : )
-
932 이름 없음 (05708E+52) 2016. 8. 20. 오후 7:39:27>>930 초보 참치가 한번 찔러봐도 될까? :)
-
933 이름 없음 (50015E+58) 2016. 8. 20. 오후 8:28:20>>931 맞다. 성향이 정 불편하다면 HL로 바꾸어도 좋아! 여캐러라서 uVu 요새 그냥 달달한 게 끌렸거든!
-
934 이름 없음 (07175E+60) 2016. 8. 21. 오전 2:53:23>>931
혹시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나참치라도 괜찮을까? 만약 그렇다면 청춘으로 한번 찔러볼래! -
935 이름 없음 (90728E+59) 2016. 8. 21. 오전 10:54:54>>934 앗 괜찮아 환영해! : ) 성향은 BL지향이긴 한데 너참치가 정 불편하다면 HL도 난 괜찮아~ 청춘이라면 고교시절 같은 배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니?
-
936 이름 없음 (07175E+60) 2016. 8. 21. 오후 12:33:38>>935 그냥 그렇게 해도 불편하지는 않을거 같아. 도전해보는거지 다ㅎㅎ
고교 괜찮겠다! 할 소재도 많고. 어떤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 -
937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1:25:42>>936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불편한 마음으로 같이 돌리는 건 피하고 싶었거든 8 8 난 어느 쪽도 좋으니까 편히해줘~
음 말 그대로 고교시절에 있을 법한 친구관계에서 썸타고 그 사이에서 생기는 제 3자의 라이벌 구도나 그런 것도 접목시키면서 풋풋하게 좋아하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 졸업반이 되어서 문과 이과 갈라지는 바람에 서로 소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고 그러다가 커서 다시 만나게 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이건 아직 깊이 생각 안 해도 될 것 같구. 응 일단 이 정도..? 서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다는 것도 좋구 입학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는 것도 좋아!
소꿉친구라면 한쪽이 금수저고 한쪽은 평범한 것도 좋구, 처음 만나게 됐다면 서로 같이 다니는 무리가 다른데 청소담당이 같이 돼서 그때부터 관계 쌓아가는 것도 좋구, 둘의 관계는 어느 쪽도 상관 없어서 너참치가 원하는 설정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줘! : ) -
938 이름 없음 (07175E+60) 2016. 8. 21. 오후 2:19:05>>937 생각해본거는 평범하게 공부하는 학생 설정, 교내 보컬이나 운동부, 학생회같은것두 재미있지 않을까 해. 말한것처럼 그냥 이런저런거 하는 고교시절 친구관계여도 괜찮을거 같구.
처음에는 소꿉친구보다는 점차 알아가는게 더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그렇지만 아예 몰랐다기보다 과거에 언젠가 본적이 있는 흐릿흐릿한 기억이 있다던지, 아니면 친구의 친구라 면식은 있다던지 하는것도 좋아. 그렇다고 해서 생면부지가 아니어야 된다는건 아니구ㅋㅋ 본적이 있는 설정이나 없는 설정이나 둘다 괜찮을 것 같다.
만약 못보던 사이면 너참치 말대로 청소담당도 괜찮고, 둘이 성격이나 자란 분위기가 좀 달라서(임원-반항아나 금수저-평범처럼) 태도나 이런것도 달라서 처음에 만나는 계기가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던지? 아님 둘이 섞어서 청소중인데 신발을 신고 지나가거나...같은것도 좋겠어!
그리고 어떤 캐릭터를 하고싶고 상대는 어떤 캐릭터였으면 한다던지 하는거 있니? -
939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2:37:30>>938 앗 그거 되게 좋은 것 같아! uVu 처음 만나는 것 같은데 오래전에 만난 적 있는 기억이 안개처럼 껴있다거나 하는 거. 그러면서 친구의 친구라 이름 한두 번은 들어본 적 있는 정도..? 가끔씩 지나치면서 얼굴은 안다던가.
청소중인데 신발 신고 지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응 좋다. 금수저-평범인데 교내에 인기많은 밴드부나 운동부에 평범하게 공부하는 학생 조금 끌린다 : ) 앗 난 개인적으로 평범한 쪽에 마음이 가~ 8 8 -
940 이름 없음 (07175E+60) 2016. 8. 21. 오후 2:52:16>>939 그치그치. 괜찮을 거 같아.
평범한쪽 할거면 나참치가 금수저를 만들어볼게. 이왕 하는김에 아예 밴드부하면서 운동부도 시켜버릴까ㅋㅋㅋㅋㅋ
금수저 만드는 김에 능력자로 만들어버리고 그런...?ㅎㅎ 재미있을 것 같아. 밴드는 보컬, 운동부면 농구정도로 하려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그리고 과거의 기억은 어떤 종류의 기억으로 하는 게 좋을까? -
941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3:07:35>>940 밴드부 운동부 멀티! ㅋㅋㅋㅋㅋ 난 상관 없어! 금수저라서 모르는 애들도 없는 데다 운동신경까지 좋아서 밴드부에 속해있지만 운동부에서 자주 불러서 경기나 연습 참가한다던가 아님 학교에서 부활동은 제한을 안 둬서 밴드부, 운동부 다 하고 있다는 것도 상관 없구! 헉 보컬에 농구부 좋다 ㅎ///ㅎ 앗 현실성이 붕괴될까봐 이능력은 생각 안 해봤는데 금수저 그 집안이 대대로 에스퍼 집안이어서 과거에 평범한 쪽 구해줬다던가 하는 식으로 연결 되어도 썩 나쁘진 않은 것 같아 uVu
-
942 이름 없음 (07175E+60) 2016. 8. 21. 오후 3:20:03>>941 그러면 동아리는 밴드부지만 취미로 농구부 애들이랑 농구하고...그런 것도 괜찮겠다. 너무한 수준의 엄친아지만ㅋㅋ
이능력은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나쁘진 않은거 같다. 근데 금수저 집안이면 굳이 능력이 아니더라도 구해줄 수 있는 계기는 될 수 있지 않으려나. 아니면 오히려 반전으로 평범이가 수저를 어렸을 때 구해줬다던가 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그래서 나중에 알게되면 상황이 더 재미있어질 것 같네.
평범이는 어떤 설정으로 할 생각이야? 지금 계획하고 있는거라던지 -
943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3:37:47>>942 응 난 다 좋아서 너참치 편할 때로 해줘 : ) 앗 그렇긴 하네. 응 오히려 어렸을 때 평범이가 금수저 도련님 우연히 구해줬다는 걸로 할까? 설정 매력적이다 ㅠ-ㅠ 어떤 게 좋을까.. 금수저 도련님인만큼 위협 받을 곳이 적지 않아서 화재같은 큰 사건에 휘말렸다던가 하는 것도 좋구 그냥 우연히 차 사고 당할 뻔한 걸 평범이가 구해줬는데 수저 부모님이 언론 신경 쓰느라 제대로 답례 못 하고 그렇게 둘이 헤어졌다던가... 혹시 생각해둔 사건이나 전개가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줘~
앗 평범이는 그냥 말 그대로 평범하게 자라왔다는 게 가장 큰 키워드일 것 같아. 형편이 아주 안 좋은 것도,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니라 그냥 보통 근근히 사는 정도. 부모님 일자리때문에 자주 이사해서 연락하는 친구는 별로 없고(나중에 이거 관련으로도 상황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 분위기메이커 정도로 활발하진 아니지만 완전히 아웃사이더도 아니어서 애들하고도 두루두루 친한 성격은 괜찮니? 깊이 안 사귀고 그냥 가벼이 친한 정도..? 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 건 학업 수준. 써보니까 진짜 평범하네 윽...8 8 혹시 원하는 설정이나 바라는 점 있니? 개인취향도 좋구! -
944 이름 없음 (07175E+60) 2016. 8. 21. 오후 3:58:10>>943 차 사고날뻔 했을 때 구해줬다는 설정 좋은거같아. 멍하니 있었거나 누군가 밀어서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을 때에 구해줘서 십년감수했다던지 하는거... 그걸로 해도 충분히 좋을 거 같아. 물론 처음은 기억이 잘 안나는 것으로 해야겠지. 나중에 동시에 깨닫던 누군가 한명이 깨닫고 일깨워주려고 노력하던 다.
이사를 자주하는 설정이라, 그거 괜찮다! 그래서 막 수저가 평범이한테 친구 소개해줄까? 하고 막 이런저런 성격의 친구들 소개해주고...결국 평범이는 얘넨 좀 아닌거같아...하거나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거나. 그것두 좋다. 둘이 이거저거 하는거 생각해보면 벌써부터 기대된다. 개인 취향? 음, 글쎄 생머리?! 농구부도 아닌 평범이 키가 좀 더 커서 수저가 시무룩 한다던지 하는거라던지 있겠다. 그 외엔 마음대로 해주면 될거같아 -
945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4:19:02>>944 응 괜찮은 것 같아! 생머리 참고할게~ 앗 근데 내가 키 차이 나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8 8 미안해 비슷한 신장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 (
-
946 이름 없음 (07175E+60) 2016. 8. 21. 오후 4:21:46>>945 아니야ㅋㅋㅋ난 정말로 원하는 사항같은게 없어서 그냥 말한거라서...사실 비슷한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거든.
같은 원리로 생머리 아니어도 괜찮고. 빼먹은거 없나? 시트 어떻게 쓸지만 이야기하면 되려나? -
947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4:36:30>>946 흑 고마워..8 8 응 나도 나머지는 다 좋을 것 같아. 시트는 이름 나이 성별 외형 성격 정도로 괜찮니? 특징이나 기타란은 알아서 추가해도 되구.
-
948 이름 없음 (07175E+60) 2016. 8. 21. 오후 4:43:34>>947 아, 나이를 아직 확실히 해두지 않았나. 고1이나 많으면 고2정도도 괜찮을거 같아. 아무래도 어릴수록 시간이 더 빌테니까... 성격은 어떨지 또 모르겠어. 그냥 간단하게 적어둬도 괜찮지? 적어놓은거랑 실제랑 달라질까봐 걱정돼서.
나머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 그렇게 할까? -
949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4:50:07>>948 응 나도 고1 정도가 좋을 것 같아~ 앗 괜찮아 편하게 해줘. 레스만 너무 단문으로 해주지 않으면 고마울 것 같아...! 그럼 시트 써올게~
-
950 이름 없음 (07175E+60) 2016. 8. 21. 오후 6:41:03>>949 시트 다 써왔어! 근데 혹시 아직 다 안썼으면 평범이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 시트중간에 언급할 일이 있을거같아
-
951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8:15:02>>950 앗 빨리 써줬구나! 이름은 서가을이야~ 먼저 올려주면 참고해서 나도 금방 올릴게!
-
952 이름 없음◆dpZ/0xc7Rk (07175E+60) 2016. 8. 21. 오후 8:46:01<도련님>
이름: 손지현
성별: 남성
나이: 고1
외모: 웨이브펌을 한 진한 블루블랙 컬러의 머리카락이 눈썹 바로 위까지 와있다. 신비한 색깔이라 좋아하는 여자 아이들도 있다고. 순한 눈썹과 맑은 눈을 가졌고 오른쪽 눈 아래에 눈물점이 인상깊다.
코는 길고 뾰족하진 않아도 적당히 날렵하고, 윗입술은 조금 얇고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단 약간 더 두꺼워 긴장되면 아랫입술을 무는 습관이 있고 입술 색이 강하다. 쉽게 말하면 주위에 있을 것 같은데 없는 잘생김. 청소년 드라마에 나오는 착한 주인공. 셀카를 찍으면 남친짤.같은 느낌일 것이다.
얼굴은 둥근 여우상에서 날렵한 강아지상의 중간정도이다. 무표정일때는 살짝 올라간 눈꼬리덕에 조금 날카로워보이지만 웃을 때는 순한 눈썹덕에 귀여운 천의 얼굴(자칭).
피부는 잡티없이 깨끗하다. 주말에 농구를 실외에서 하는데 원래 잘 타지 않는데다 선크림을 떡칠하듯이 써서 얼굴은 완전히 희고 팔은 남들 비슷한 정도. 덕분에 농구부원들이 신나게 놀려먹기야 하지만 말이다.
키는 그냥 남들 평균정도이다. 약간 정돈되거나 완벽한 것을 좋아해서 교복은 단정하고 깨끗하다. 다소 마른 감은 있으나 농구를 하는만큼 팔에는 잔근육이 골고루 있다.
교복을 입지 않을 때는 매번 옷이 바뀌지만, 전체적으로 농구할때는 검정 나시에 츄리닝 숏팬츠라던가, 축제때는 차이나카라에 진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그때그때 상황마다 입는 듯하다.
눈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평소 안경은 쓰고 다니지 않으며, 수업시간에도 교사 나름의 배려로 앞쪽에 앉기 때문에 안경을 쓰는 경우는 단 세가지, 1.시험기간 2.시험 당일 3.집에 있을 때 정도. 안경은 동그란 은테 안경으로 나름 잘 어울린다만은 본인은 동의하지 않을 듯. 특이사항으로 손발목이 얇다.
성격: 언제나 밝고 맑아, 친한 친구도 많고 입학하자마자 학교의 인기인. 유도리가 있다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본인의 환한 미소등 여러 조건덕에 인기있어 자칫 자만할 수 있음에도 착하고 인사를 잘한다. 다만 악의없이 한 행동이 나쁜 행동이면 나쁘단걸 늦게 깨닫는 정도. 예를들어 처음부터 복도에 있었으면 뛰진 않는데 친구와 운동장에서 장난을 치다가 뛰어들어가면 자신도 따라들어간다던지.
기타:흔히 말하는 금수저로, 아버지는 지역의 정치인, 어머니는 중견기업의 이사인 외동아들이다. 또한 중학교시절부터 얼짱으로 인별그램에서 유명했다. 이름이 성별치곤 약간 특이해서 놀림받기도 한다.
밴드부 동아리와 스포츠 농구부에 동시에 소속되어 있다. 둘의 날짜가 달라 다행히도 함께 다닐 수 있다고 한다. 밴드부에서는 보컬로 교내 축제에서는 발라드, 락, 대중가요 모두 부른다. 농구부에서는 나름 에이스 슈터로 활약중. 반장인데다 성적도 중상~상위권에서 놀고 남들 가르쳐줄 정도는 된다고.
교실 자리는 둘째줄 창가자리이다. 철벽남이라 여성의 고백을 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소문이 있다. 적어도 고등학교에 오고부터는 수십번 모두 거절했으니 그럴만도 하지. 선생님들과 밴드부, 농구부 친구들에게는 애교가 넘치고, 친구들에게도 햇살미소 천사지만 고백하는 순간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과거에 사고날 뻔한 위기에서 구출된 적이 있다고한다. 친구들에게 이야기한 적은 없는데다 본인도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정도여서...이름이 겨울이었던가? 가을에 대한 기억은 점점 지워져간다.
-
953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9:06:10① 이름 서가을
② 나이 17
③ 성별 男
④ 외형
172cm,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신장. 마른 체형 탓에 별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신장은 또래 아이들처럼 매년 조금씩 크고 있다. 고등학교 별관 3층. 도서관 가장 안쪽의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 자리. 가을은 점심시간이나 방과후 시간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냈다. 그는 그곳의 모든 고요를 사랑했다. 시계의 초침이 째깍거리며 지나가는 소리. 유리창에 부딪혀 조용히 울리는 운동장의 소리. 종이가 팔랑팔랑 넘어가는 소리. 연필의 사각거림. 책을 고르는 아이들의 발소리, 그 사이의 속삭임. 마른 손이 책장을 넘긴다. 그는 항상 단정한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잘 정돈된 짙은 밤색의 머리칼, 그보다 더 어두운 까만 눈동자. 곧은 콧대와 얇은 입술. 입술 밑에 조금 선명한 점이 유독 시선을 잡았다. 옷 매무새는 딱 보기 좋을 정도로 잘 만져져 있었고 깔끔한 자세와 움직임은 어디선가 교육이라도 받은 듯이 다듬어져 있었다. 그렇다고 눈에 띄는 존재는 아니었다. 하지만 한가지 짚어보자면 단연 평범한 행적 속에서 드러나는 외모였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자리했다. 이따금 그와 눈이 마주칠 때면 그는 햇살 같은 미소를 지어주곤 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색소가 옅었다. 흰 피부는 햇빛을 오래 보면 그을리기보다는 빨갛게 짓무르는 축이어서 그는 여름에도 저지를 걸치고 다니는 편이었다. 긴 손가락이 잘 매만져진 곡선을 지나 앞머리를 쓸어넘겼다. 한마디로 모범한 이미지였다.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나쁘지 않은 성적을 자랑했다.
⑤ 성격
어찌보면 평범한, 남들과 다를 바 없었다. 그저 또래보다 조금 더 성숙한 면이 있었을 뿐. 말이 특별히 많은 건 아니지만 가을의 빛은 잔인하리만치 공평하게 모든 이를 비추었다. 그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상냥했다. 누군가에게 웃어주는 것도,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는 것도, 그에게는 그닥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그에게서 답을 얻기란 몹시 어려운 일이었다. 글쎄, 어떨까 … 너는? 빙빙 돌아가는 무수한 말 속에서 그는 자신을 능숙하게 숨기곤 했다. 상냥했지만, 그렇게 다정하지는 못했다. 그와의 관계는 항상 한 걸음 가까이에서 시작하고, 한 걸음 멀리에서 끝이 난다.
또한 상당히 뻔뻔한 구석도 있었다. 모든 것을 포용하며 사람들을 도닥이는 자상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타인이고 뭐고 자신의 길을 걸어갈 뿐인, 그 정도의 뻔뻔함이었다. 어느 때라도 자신은 항상 그래 왔다는 양 태연하게 굴었다. 그래서인지 가을은 어디에서나 존재감이 옅은 편이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는 어디에서나 녹아들었다. 반짝 타올랐다가, 언제 있었느냐는 듯 사라지는 유성처럼. 그는 그렇게 반짝이다 사라짐을 반복했다.
⑥ 기타
주위에 흔히 있을 법한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 잦은 이사로 친구를 두루두루 사귀는 것에는 능숙했지만 주변을 건들고 가벼이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바람의 성향을 닮게 되었다.
부모님은 평범한 공무원. 외근이 잦아 같이 저녁을 먹지 못한 건 언제부터였는지.
성적은 최상위권. 저혈압에 딱히 몸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술과 담배는 멀리한다. 물론 나이탓도 있겠지만서도.
가을은 이따금 어릴 적의 날을 꿈으로 다시 기억하고는 했다. 정확히는 우연히 제 손으로 구해줬던 그 아이를. 하지만 이젠 안개처럼 흐릿해져 가는 그 기억의 편린은 더 선명해지지 않을 나이였다.
누군가를 챙겨주기보다 누군가의 챙김이 필요한 일상의 나날들. 딴 생각을 하다 돌에 걸려 넘어진다던가, 공에 맞는다던가. 운동을 못 한다. 소질도 없고, 몸 쓰는 것에 능숙하지 못하다.
수족냉증.
유일하게 무서워 하는 건 천둥번개. 어릴 적부터 기댈 곳이 없어 늘 이불 속에서 몸을 웅크린 채로 귀를 틀어막은 소년이었다. -
954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9:08:37지현이 괜찮은 것 같아! 내 시트도 고쳐야 할 점 있으면 말해줘 : )
-
955 이름 없음 (07175E+60) 2016. 8. 21. 오후 9:17:16>>954 와! 시트를 한번 읽었을뿐인데 레스를 보는것같은 느낌이 들어. 되게 좋구, 마음에 들어. 그대로 해도 될 것 같아.
제목은 어떻게 할지 정했어? 몇가지 생각해본 거라던지 -
956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9:22:08>>955 앗 고마워 uVu 제목은 딱히 생각해두진 않았는데 풋풋한 이야기처럼 '너와 나의 이야기'나, '그리고 너를 만났다.' 같은 느낌 박에 안 오네 ; ( 혹시 지현주는 생각해둔 제목 있니?
-
957 이름 없음◆dpZ/0xc7Rk (07175E+60) 2016. 8. 21. 오후 9:52:12>>956 Masterpiece, 추억 속의 너같은 감성돋는것도 있고 맑은 하늘, highteen같은 상큼한 제목도 생각해봤어.
만약에 가을주 제목중에 하면 '그리고 너를 만났다'이것도 괜찮을 거 같구. 만약에 더 생각난거나 내거중에 괜찮은게 있으면 말해줘 -
958 이름 없음◆dpZ/0xc7Rk (07175E+60) 2016. 8. 21. 오후 10:10:43>>957 아! 아니면 대만영화 패러디해서 나의소년시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이런것두 괜찮을 거 같다
-
959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10:34:29>>958 앗 그럼 우리의 소년시대는 어때? 조금 더 둘의 이야기에 집중되는 느낌 같아서..!
-
960 이름 없음◆dpZ/0xc7Rk (07175E+60) 2016. 8. 21. 오후 10:36:44>>959 그치 그런 응용 정말 좋아...그렇게 할래? 우리의 소년시대로? 이제 다 된건가
-
961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10:40:59>>960 응 그럼 내가 스레 세울게 잠시만~
-
962 이름 없음 (40918E+63) 2016. 8. 21. 오후 11:01:59세웠어!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71787839/recent
-
963 이름 없음 (67743E+55) 2016. 9. 3. 오후 7:50:47무협 배경으로 연애물 돌려볼 참치 찾슴다~ 컾링은 HL! 약간 신분차가 있는 남녀가 그것을 극복하는 그런 스토리를 원해요!
끌리면 팍팍 불러줭! -
964 이름 없음 (79286E+58) 2016. 9. 4. 오전 12:06:26꿈을 소재로 소통하는 연애물에 관심 있는 남캐러 있을까?
커플링은 NL로 생각하고 있고, 남자랑 여자가 사는 세계가 달랐으면 좋겠어. 한쪽에선 용이 날아다니고 마법을 쓴다거나 하는데 다른 한쪽은 평범한 지구라던가 그런거 있잖아. 개인적으로 둘 중 한명은 인간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관심 있으면 언제든지 찔러줘! -
965 이름 없음 (21131E+56) 2016. 9. 6. 오전 12:25:56신분제 배경에 윗쪽에서 아랫쪽을 향한 아니면 서로사랑하긴하는데 둘다 오해해서 일방적인 사랑을 하는 주제로 돌릴사람있니?
신분제가 꼭 중세처럼 그런게 아니라 부자랑 거지도 좋고
자세한걸 짜고싶은 참치는 찔러줘 -
966 이름 없음 (61981E+52) 2016. 9. 6. 오전 6:45:48>>965 나나! 관심있어!
-
967 이름 없음 (21131E+56) 2016. 9. 6. 오전 8:45:13>>965오! 관심을 가져주다니 너참치는
돌린다면 윗쪽이나 아랫쪽중에서 어느쪽이 하고싶어?
둘이 계층나누는건 신분제? 아니면 딴거? -
968 이름 없음 (01891E+58) 2016. 9. 6. 오후 2:16:12>>967 너무 늦게 봐서 미안! 오전에 좀 아팠어 ㅠㅠ
나는 아래쪽을 하고싶어. 남캐는 몰입이 좀 힘들어서 여캐가 좋구.
계층은...집안 차이? 그런? 현대의 재벌과 서민 같은거. 배경 자체도 현대면 좋을거같아 :) -
969 이름 없음 (3509E+53) 2016. 9. 6. 오후 7:44:16>>968좋아!그럼 내가 윗쪽 여캐를 해도괜찮을까?
남캐도 상관은 없지만 -
970 이름 없음 (01891E+58) 2016. 9. 6. 오후 8:02:02>>969 내가 GL은 좀 그래서... 남캐로 해주면 좋겠어 ㅎㅎ
-
971 이름 없음 (21131E+56) 2016. 9. 6. 오후 9:24:38>>970그러지뭐ㅎㅎ 배경은 학원물?아니면 직장?
개인적으로는 학원이 좋겠어 -
972 이름 없음 (50078E+59) 2016. 9. 6. 오후 9:59:10>>971 그랭 그럼 학원물로 하자 ㅋㅋ 나이는 동갑으로? 나 선후배가 더 재밌을 거 같아!
-
973 이름 없음 (21131E+56) 2016. 9. 6. 오후 11:25:13>>972그럼 선후배로 하자ㅋㅋㅋㅋ 내가 후배해도 될까?
학교도 선배를 보고 좋아서 일부로 몇단계 낮게 입학한 설정이 문득 생각나서...!
-
974 이름 없음 (01181E+58) 2016. 9. 7. 오전 12:39:26>>973 옼ㅋㅋ재밌겠다ㅋㅋ재벌 후배와 서민 선배인가ㅋㅋ
더 얘기할게 있을까? 여캐에 원하는 점 있니? -
975 이름 없음 (78016E+58) 2016. 9. 7. 오전 12:42:55>>974음..약간 쿨했으면 한다는것정도?
후배쪽에서 엄청 방방뛰는 개같은 성격으로 갈것같아서
남캐한테 바라는점은? -
976 이름 없음 (60013E+61) 2016. 9. 7. 오전 1:20:05>>975 쿨한 성격이라, 알겠어!
남캐는 키가 컸으면 좋겠어. 한 10센치이상 차이나게? 여캐를 165 정도로 할 거거든. -
977 이름 없음 (78016E+58) 2016. 9. 7. 오전 1:33:51>>976응! 꼭 대형견 리트리버느낌이겠네ㅋㅋㅋㅋ
시트는 내일 일찍올릴수있는대로 올릴께 일단 너참치 잘자- -
978 이름 없음 (01181E+58) 2016. 9. 7. 오전 2:14:42>>977 응 너참치도!
인데 하나 더ㅋㅋ나이는 고등학생인거지? -
979 이름 없음 (78016E+58) 2016. 9. 7. 오후 10:03:31>>978늦어서 미안 오늘 하루종일 폰 배터리가 없었어...지옥이지
응 학교는 어찌되도 상관없어
슬슬 시트올릴까?
이름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이정도면 되려나? -
980 이름 없음 (33595E+57) 2016. 9. 7. 오후 10:09:57>>979 괜차나 나도 야근하느라 이제 봤어ㅋㅋ
그럼 여캐는 고3으로 할게!
시트는 그거면 될거가타 나도 거의 다 썼으니까 좀만 더 손보고 올릴게ㅎ -
981 이름 없음 (78016E+58) 2016. 9. 7. 오후 11:35:59이름:임범우
성별:남
외모:
차분한 백금발의 머리카락 만지면 부드러울것같아 보인다
얼굴은 큰 눈과 진한 쌍꺼풀에 숱많은 눈썹등 이국적으로 생긴듯하지만 눈끝은 살짝 쳐져서 강아지상이란 소리를 많이 듣는다
키는 185으로 또래의 아이들보다 덩치면에서도 크다
평소 넥타이같은 부분은 혼자서 제대로 못매는터라 자주 엉망으로 하고 다닌다
성격:
의외로 자주 덤벙거리고 실수가 많은 편이다
평소 매우 긍정적 마인드와 이상할정도로 착하기 때문에
가끔 삥뜯기고도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줬다 정도로 생각한다
아마 풍족한 배경 덕분에 생긴듯한 성격
기타:
기타부분에 넣을 범우하고 여캐의 접점을 어릴때 혼혈이라 또래하고 다르게 생기고 몸집도 작아 괴롭힘 당하던걸 도와준 인연
그후 범우는 여러번 이사를 가고 고등학교는 꼭 여캐와 같이 있고싶어서 다시 만난것정도는 어때?
접점은 먼저 정하는게 좋을것같아서 -
982 이름 없음 (72025E+47) 2016. 9. 8. 오전 12:26:57>>981 그거 괜찮다~ 여캐는 고교 입학 즈음에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집안이 어려워졌다는 설정이거든. 어릴 때는 다정하게 대해주던 여캐가 고교에서 다시 만나니 차갑게 변해있는거지. 남캐 대하는 것도 쌀쌀맞고. 이정도면 괜찮을까?
-
983 이름 없음 (4697E+43) 2016. 9. 8. 오전 1:08:12이름: 문 승원
나이: 19
성별: 여
성격: 프라이드가 높고 쌀쌀맞다. 특히 자신을 귀찮게 구는 사람에게 한층 더 냉랭하다. 그룹이나 단체보단 혼자 있길 좋아하고 남들과 얽히는 걸 원치 않는다.
유일하게 살가운 상대는 친오빠 뿐이다.
외모: 신장 165에 약간 마른 듯 보이나 나이 특유의 성숙함은 충분히 보인다. 잡티나 여드름 자국 없이 뽀얀 피부에 군살 없는 몸매를 가졌는데 이는 타고난 것이 아닌 스스로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머리는 흑발에 천연 스트레이트로 어깨를 살짝 내려오는 정도의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거미줄처럼 가늘지만 결이 좋아 찰랑거리는게 보기 좋다. 앞머리는 내리지 않았고 가끔 하나로 묶는 정도만 한다.
검은 눈이나 붉은 입술의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여 이쁘긴 하지만 살짝 째진 눈꼬리가 인상을 차갑게 만든다. 눈동자만 굴려서 쳐다보는 특유의 버릇이 그녀의 냉기를 한층 돋구어낸다.
교복은 언제나 교칙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고 사복 또한 학생의 신분에 맞춘 베이직한 스타일을 입는다. 청바지에 블라우스나 티셔츠 정도. 스커트는 교복을 제외하고 입어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기타: 중학 시절에는 제법 먹고살던 중상층이었지만 부모님이 여행 중 실족사로 돌아가시고 가세가 기울었다. 친척들은 도와주지 않아서 그녀의 오빠인 승현이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그녀 역시 방과후 아르바이트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하지만 승현은 그녀에게 돈 걱정하지 말고 공부나 하라며 돈에 대한 부담을 지우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상은 간신히 적자를 모면하는 정도의 생활을 하고 있다.
학업 실력은 고교 입학 이래 학년 내 톱클래스를 벗어나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그녀가 타고난 수재라서가 아닌 오로지 노력의 산물로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다. 덕분에 그녀의 생활은 공부와 알바 이외엔 짬이 없을 정도. 못 하는 걸 꼽으라면 체육인데 심각한 몸치라 그렇다한다. 이것만은 노력으로 안 되는 듯. 그래도 체력을 위해 꼬박꼬박 운동한다.
아르바이트는 집 근처 서점에서 하루 6시간씩 한다. 주말에는 12시간 혹은 풀타임. 알바중에도 짬짬이 공부를 하며 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이런 그녀에게도 어린 시절 가깝게 지냈던 남자아이가 있었다. 눈에 띄는 혼혈아였던 그 아이를 당찬 그녀가 지켜주고 놀아줘서 꽤 친했었다. 하지만 남자애가 불현듯 이사를 가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만나지 못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한참 흐르고, 여러 일을 겪은 그녀가 지금처럼 변한 이후에 다시 그 아이를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변한 그녀는 옛날처럼 그에게 살갑게 대해주지 않으며 자기 생활을 충실히 보내는데 치중하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범우주 여캐 시트 올려두고 자러갈게~ -
984 이름 없음 (24442E+46) 2016. 9. 8. 오후 10:33:59범우주 오면 갱신해줘!
-
985 이름 없음 (54753E+47) 2016. 9. 8. 오후 11:54:30름:임범우
성별:남
나이:17
외모:
차분한 백금발의 머리카락 만지면 부드러울것같아 보인다
얼굴은 큰 눈과 진한 쌍꺼풀에 숱많은 눈썹등 이국적으로 생긴듯하지만 눈끝은 살짝 쳐져서 강아지상이란 소리를 많이 듣는다
키는 185으로 또래의 아이들보다 덩치면에서도 크다
평소 넥타이같은 부분은 혼자서 제대로 못매는터라 자주 엉망으로 하고 다닌다
성격:
의외로 자주 덤벙거리고 실수가 많은 편이다
평소 매우 긍정적 마인드와 이상할정도로 착하기 때문에
가끔 삥뜯기고도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줬다 정도로 생각한다
아마 풍족한 배경 덕분에 생긴듯한 성격
기타:
어릴때는 몸집도 작고 혼혈인탓에 또래아이들과 자주 어울리지 못하고 오히려 괴롭힘 받았다
다행이도 한 아이에게 도움을 받아 다른곳으로 이사가기전까지
괴롭힘에서 벗어나고 소심한 성격에서 바뀔수 있었고 누구든 도와주려는 무한 긍정법을 배웠다
아버지쪽 직업에 따라 여러 국가로 자주 이사를 가기에 친구는 많았지만 기억에 남는건 어릴때 본인을 구해준 여자아이밖에 없었고
더 커서 다른일에 신경쓰기전에 그녀와 같이 학교를 다녀보고 싶단 마음에 다른 명문고들을 놔두고 그녀의 학교에 진학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예전만큼 본인을 신경써주지 못해보이지만
그래도 스스로 마음을 돌려보이겠다며 열렬히 대쉬중
그에따라 여러모로 그녀의 편의를 봐주고싶지만 그녀의 프라이드때문에 못하겠다고...
원래 엘리트코스를 밟고 오던 아이라 학업면에서는 두각을 보이며
운동이면 운동 예술이면 예술
말그대로 엄친아같은 면모가 있다
학교안에서는 그 외모와 능력에 인기가 대단한듯 보인다
/갱신! ...벌써자려나 -
986 이름 없음 (72554E+57) 2016. 9. 9. 오전 12:02:58앗앗 왔구나 범우주! 기다리고있었어ㅠㅠㅠ
여캐 시트는 맘에 드니? 난 범우 시트 맘에 들어 ㅎㅎ -
987 이름 없음 (12874E+55) 2016. 9. 9. 오전 12:25:39>>986맘에 들었다니 다행이야!내가 묘사력이 없어서
나도 여캐 맘에 들어 !
오늘은 돌리는게 좀 무리같아보이고
낼 돌릴건데 저기 다른사람들처럼 스레를 하나 만들까 아니면 돌리는곳에서 돌릴까? -
988 이름 없음 (47447E+51) 2016. 9. 11. 오후 7:14:15>>987
갱신! 승원주 혹시 오면 알려줘 -
989 이름 없음 (8318609E+6) 2018. 1. 2. 오후 8:18:17오랜만에 일대일스레 해보고파서 갱신해봐,일단 주제나 캐릭터는...딱히 생각나는게 없지만.누가 같이 돌리고 싶은 사람 있을까?
-
990 이름 없음 (2482704E+6) 2018. 1. 2. 오후 8:25:02>>989 나나!
-
991 이름 없음 (8318609E+6) 2018. 1. 2. 오후 8:26:50>>990 빠르다! 어떤 소재로 돌리고 싶어?
-
992 이름 없음 (2482704E+6) 2018. 1. 2. 오후 8:31:54>>991 여러가지 생각해뒀는데!
1. 배경은 현대로 귀신과 퇴마사 소재
2. 옛날 서양의 신분사회로 귀족과 그 하인 소재
3. 조선시대로 한 시대를 풍미할 정도의 검객과 왕자나 공주님!
헥 진짜 많다 -
993 이름 없음 (8318609E+6) 2018. 1. 2. 오후 8:35:031번이 끌린다! 어느쪽 하고싶어? 난 퇴마사쪽이 좀 관심 있는데..
-
994 이름 없음 (2482704E+6) 2018. 1. 2. 오후 8:36:06>>993 그랭그랭! 그럼 내가 귀신! 그럼 성별은 어떻게 하고싶어?
-
995 이름 없음 (8318609E+6) 2018. 1. 2. 오후 8:37:21>>994 일단 나는 남캐쪽이 편한편,그쪽은 어느쪽이 편해?
-
996 이름 없음 (2482704E+6) 2018. 1. 2. 오후 8:44:25>>995 헐 나도 여캐쪽이 좋거든!! 그럼
퇴마사 : 남캐
귀신 : 여캐
이렇게 정하자! -
997 이름 없음 (8318609E+6) 2018. 1. 2. 오후 8:49:24>>996 오케이! 그럼 퇴마사쪽에 바라는거나,간단한 배경 스토리 생각한거 있어?
-
998 이름 없음 (2482704E+6) 2018. 1. 2. 오후 8:51:29>>997 음 귀신과 톼마사는 퇴마의 목적으로 처음 만난거면 좋겠어! 그럼 귀신한테도 바라는거 혹시 있어???
-
999 이름 없음 (8318609E+6) 2018. 1. 2. 오후 8:56:23>>998 귀신쪽에 바라는건,상당히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다는거?
그런데 슬슬 새 스레 세워야할거 같네... -
1000 이름 없음 (2482704E+6) 2018. 1. 2. 오후 8:58:28>>999 적극적 이라는게 퇴마의 목적에 적극적이라는거야..??
새 스레 세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