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710690> [ All/ 판타지 ] PSYCHOㅣ 01 (1001)
익명의 연어 씨 / PSYCHO 스레주
2016. 2. 17. 오후 9:04:50 - 2016. 2. 20. 오후 5: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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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연어 씨 / PSYCHO 스레주 (13E+31) 2016. 2. 17. 오후 9: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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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74E+39) 2016. 2. 17. 오후 9:17:32하랑주 하고있다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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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65E+43) 2016. 2. 17. 오후 9:19:06하루주가 새집이사.
..정말 새집! -
3 이름 없음 (35E+44) 2016. 2. 17. 오후 9:19:58음. 이렇게 쓰는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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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21:57허허 반갑습니다
다들 어서와요
현재 전 채팅방이랑 여기랑 상황극게시판 눈팅중입니다
여튼 스레주입니다 -
5 이름 없음 (55E+41) 2016. 2. 17. 오후 9:22:03아네스주 이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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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23:55어서오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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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 없음 (33E+41) 2016. 2. 17. 오후 9:26:06어..일단은 여기가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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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28:51네 아마 앞으로는 여기서 진행할겁니다
그리고 NAME, 나메 난에 각자 루벤주 하랑주 뭐 이렇게 닉네임 박아넣고 대화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알아보기도 쉬울테고
그리고 답변 늦는점은 죄송해요 여기랑 참치채팅방이랑 상황극이랑 병행중이라서요 -
9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29:08어쩐지 닉네임이 PSYCHO라 싸이코인 느낌이지만
(시무룩) -
10 하루주 (65E+43) 2016. 2. 17. 오후 9:31:51뭔가 있어보이게 통칭을 박아넣는 것도 재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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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 없음 (35E+44) 2016. 2. 17. 오후 9:32:12채팅방은 어떻게 들어가는 거려나요. 스레의 링크로는 이해불능의 사이트라서 검색해서 들어오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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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32:15이런 느낌인가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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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32:18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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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33:01오. 이름칸이 그대로 유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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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33:05>>11
옆의 그림들 중 하나 선택하고.
엔터란 위에 있는 곳에 닉 넣고.
엔터하시면 됩니다. -
16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34:08>>10
그러게요
그것도 재밌겠네요
>>11
채팅방은 >>15처럼 하시면 됩니다
>>12
그렇죠
>>13
(쓰담)
>>14
코드에 write 적어넣으면 마솝! 눌러서 글 남기면 바로 맨 아래로 돌아옵니다 -
17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35:28신기한 기능이 몇개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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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35:54스레딕의 인증코드 같은 것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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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문스톤 (77E+37) 2016. 2. 17. 오후 9:36:17채팅방 자체를 못 찾을 정도로 새 사이트에 적응이 시급해 보이는 려진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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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36:31>>17
그렇죠
무엇보다 여기는 운영진이 일을 되게 잘합니다
채팅방에서 제목 몇글자까지 되냐고 물어봤더니 30자인데 40자로 늘려줄까? 래서 네 그럼 좋죠 랬더니 ㅇㅇ 이러고 40자로 늘었습니다 와아
좀따가 시트스레 세워서 시트스레에도 쭉 올려놓아야겠네요
현재 하랑주랑 루벤주 아네스주만 계신걸까요
요새 오시지 않으시는분들이 꽤 되네요 -
21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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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37:23>>20
저는.. 존재감이 없군요.
역시 이름값을 해야..(방랑을 시작한다. -
23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37:37이제 소수 정예.. (아님
아무래도 스토리 진행이 몇일 밀렸으니까요 -
24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37:42움짤은 안되네요
히잉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죄송합니다 하루주 힝 -
25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38:20당장 해야하는 장례식 이벤트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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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38:30>>23
스토리 진행 며칠 안했다고 사람이 안온다니
히잉 -
27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39:11후후. 그러니 남은데다가 따라온 저희들에게 고마워 하시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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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9:39:13레주가 갈려야 사람이 오는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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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문스톤 (29E+41) 2016. 2. 17. 오후 9:39:17저는 짤이 별로 없어서 짤을 보는 즐거움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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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39:31사실 시트부터 다시 받는다는 건 어떨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서 절레절레. -
31 이름 없음 (85E+38) 2016. 2. 17. 오후 9:39:51한니발 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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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39:53>>25
히잉
히잉
우선 루벤주 장례식 이벤트부터 치르면 좀 화사해질것같네요(죽임) -
33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40:09항상 저는 죽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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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40:24>>31
어서와요! -
35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40:29것보다 스레 명대사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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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름 없음 (85E+38) 2016. 2. 17. 오후 9:40:48케에에...
1죽음=1고기 예오 -
37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9:40:50와 짤도 올라가요? 신기해! 스레딕에는 없던 기능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써보는 것만 해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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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41:01>>27
(큰절)
>>28
(시무룩)
그러니까 하랑주도 노예 3호가 되어서 절 도우시죠(반협박)(개목걸이 흔들)
>>29
우후후
사실 저도 폰에나 많지
컴에는 별로 없네요
>>30
후후
사람이 많아지면 될겁니다
롤백하자니 아깝기도하고
>>31
한니발쨩 어서와요(쓰담쓰담) -
39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41:11이 소리로 보아 한니발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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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9:41:43'케에에...' 하나로 구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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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41:52스레 배경에 눈이 계속 간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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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42:01짤 미스나서 이상한거 올려지면 참 어색해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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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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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9:42:12헤헤 아카이브 다 땄다
아 시트스레...(멍청 -
45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42:31스레가 이것 밖에 없어서 기분이 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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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42:52>>41
후후 고양이는 귀엽죠
>>42
야짤이라던가 올라오면 허허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직박구리 폴더를 지우시는게 좋습니다 -
47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43:17>>43
도쿄x울! -
48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43:29루벤주는 클린해서 야짤같은거 없슴다 (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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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9:43:53오오오!! 진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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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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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44:06야짤같은 거 없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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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름 없음 (85E+38) 2016. 2. 17. 오후 9:44:18>>38 (뿌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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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9:44:19>>50 좋은 경험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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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9:44:37없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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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45:00>>47
우후후
>>48
우후후후
>>49
우후후후후후
끝내주죠
전 이미 익숙해져서 뭔가 좀더 좋네요 스레딕보다 확실히
무엇보다 이제 여기선 좀더 자유롭게 섹드립이라던지 칠수있어요! 가슴만지게 해주세요도 되는것같고! 와아!(변태)
려진쨩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56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45:11야짤은 없고 직접그린 그림은 있는데 인증감입니다. 짤을 멀리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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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45:47캐릭터한테 비키니를 입히죠(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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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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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9:46:27려진쟝 어서 드립을 쳐줘요!(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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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루벤주 (33E+41) 2016. 2. 17. 오후 9:46:43오늘도 노예2호는 검열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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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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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47:30나와라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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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9: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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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48:00엥. 외부 친목이 됩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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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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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48:31루벤이 비키니 입은건 그려드릴수 있는데 (해맑
수위도 이젠 아예 안까면 상관없.. -
67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49:42>>64
외부 친목? 안될걸요
여기에 전번까고 그러는것도 당연히 안되고
그냥 뭐 인증감정도야 상관없지 않나 그정도
어디 스레의 누구고 뭐 이런거
어차피 다 누가 누군지 아는데 쉬쉬해왔지 않나요
>>66
(죽임) -
68 문스톤 (29E+41) 2016. 2. 17. 오후 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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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50:13지금 호은학교 누가 차단먹었다네요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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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50:32수위랑 친목이 뭐라고할까,
그냥 스레딕 상판보다는 느슨한 편인거에요.
솔직히 스레딕 상판은 너무 빡빡했(크흠 -
71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0:52레주의 격한 성원에 힘입어 루벤의 땡땡이 무늬 비키니를 감상하시겠습니다
아. 이 그림들이 sns에 올려진 것들인지라 -
72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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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1:40그림 검색만 하면 계정이 팍하고 튀어나오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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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51:50>>71
에에 SNS라면 안되지 않나 -
75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2:16그러니 전 짤을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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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9:52:29그리고보니 여기는 파일이 올라가면 다른 과정 없이 바로 노출이 되네요... 혐짤 어그로 같은거 꼬이면 안구피해가 상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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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9:52:54전 인터넷에 제 그림은 안올려서(..)
그림도 못그리지만요.
누구 저와 손 교체하실분?(해맑 -
78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3:16존잘님께서 기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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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9:53:34아카이브 다 땄습니다 귀찮으니 레주가 건의하죠(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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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3:48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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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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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9:54:08하랑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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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4:18내일은 그럼 루벤의 수영복 차림을 좀 그릴게요! 하하
평범하게 사각 수영복으로 할까요? -
84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54:43>>79
(죽임) -
85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4:51아니면 프릴 달린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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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5:20아니면 전신 타이ㅈ..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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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55:40>>83 >>85
아돈노 후유알
벗알 판듀
애냐킬듀 -
88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9:55:50>>86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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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6:27일단은 죽어도 그린다!
..어.. 수위가 조금 풀렸으니 말이죠 -
90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56:55>>89
흥
아죠씨 수영복따위 보고싶지 않다구!(편애) -
91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7:21이왕이면 이걸 이용해서 미남미녀를 그려야하지만 아저씨를 자세히. 자세히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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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9:57:50이쯤되어 생각나는 스레의 명언
'아죠씨 더러웡' -
93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9:58:20>>91
(죽임)
>>92
우후후 -
94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8:21루벤주 : 여튼 그런데, 느낌이 어때?
루벤 : ...
루벤주 : 허락이구나☆
루벤 : ... -
95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9:58:48후후... 표현 자세하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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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00:10>>94>>95
죽여버릴꺼야!!(복수맹세) -
97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0:01:04복수극은 언제나 재미나죠(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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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0:01:05걱정마세요. 덩치큰 곰아저씨를 보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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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0:01:09사실 그림은 제대로 하는 것 보다 스케치만 대충 하는게 가장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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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0:01:09>>82 감사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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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문스톤 (01E+40) 2016. 2. 17. 오후 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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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01:47>>97
우후후
>>98
(죽임)
>>99
(끄덕끄덕)
>>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f도 안되는데요 -
103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0:02:46사실 기껏해야 17금 정도의 그림일뿐입니다.
..어. 수위 높나.. -
104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0:03:32>>103
이봐요 브레이커?! -
105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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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0:03:55..어. 생각해보니 15금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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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0:04:05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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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0:04:25어차피 남자 가슴은 어린이 만화에서도 까는거.. (후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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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12:34아 왜 참치 채팅방이 안돼지
다른 사람들도 내 말안보이고 나도 다른사람들 말 안보이고
짜증나 -
110 문스톤 (01E+40) 2016. 2. 17. 오후 10:13:09뱀이나 도마뱀 기르고 싶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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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0:13:29>>109 그거 제삼세계! 이상한 세계에 펼쳐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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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15:37아 짜증나
채팅방 참가 안해
>>110
뱀이 커엽다니
히이
>>111
히이잉 -
113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0:16:19(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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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0:16:50ㅇ느어ㅏ응라ㅡㅇ랑ㄹ 옆동네 느려어어ㅏㅓ어아ㅓ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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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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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17:13>>114
히이이이이잉 -
117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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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22:34>>117
호에에
멋져 -
119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0:22:39그림이 누웠다!
새로로 너무 길어서 그런가요.
그리고 여긴 모레딕 마크라던가 없군요. -
120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0:22:54>>117 히에에에 존잘님이다 히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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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0:23:34전 그림을 올려도 반응이 예상이 됩니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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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0:25:31좀 느린 느낌인데,
제 인터넷이 병맛인건가요(동공지진 -
123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26:15>>119
그러게요
좋네요
>>120
히에에에에
>>121
후후
>>122
글쎄요
인터넷이.. -
124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0:30:26html 파일 따오고 싶은데... 스레딕이 안 들어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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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0:37:59참치 채팅방 눈팅중인데.
..제3세계라는 용어 보고 하루가 생각났습니다.
제 3공간. -
126 이름 없음 (85E+38) 2016. 2. 17. 오후 10:41:03케에에.. 이거 전체 페이지 보려면 뭐 눌러야 하는 건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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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름 없음 (96E+39) 2016. 2. 17. 오후 10:42:52>>126 주제글 제목의 숫자를 누르면 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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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이름 없음 (85E+38) 2016. 2. 17. 오후 10:43:38!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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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43:43>>125
허허
>>126
>>127 대로 하시면 됩니다 -
130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0:50:21허허.. 여튼 오실분들은 다 오신거겠..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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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0:51:33일단 다 땄으니까 보내긴 하는데 이게 맞나...(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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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57:39음 스레가 얼어있네요 죄송
그 뭐지 채팅방에 계속 있고 스레딕 주시하고있어서 -
133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0:58:09(더 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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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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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0:59:51가라 아네스! 스레를 얼리는거야!
아네스 : (영문을 모른다) -
136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00:30메일이 왜 안 보내지나 했더니 받는 사람을 안 썼네요! 히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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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01:22히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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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01:31>>135
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136
호에에에 -
139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01:58하랑주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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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02:35히이이이! 보냈어요! 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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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03:46팔이.. 팔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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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05:40>>141 앞으로 허락 없이 아프시면 한 번 아프실 때마다 죽일거예요(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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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06:33이미 많이 죽었습니다.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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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06:39하랑주 멋져...! 반할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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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07:24>>139
(끄덕끄덕)
>>140
호에에에에 멋져(쓰담)
>>141
히잉
적당히 하시라니까(?)
>>142
우후후 박력
>>143
(또 죽임)
>>144
(끄덕끄덕) -
146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08:08터치 게임을 너무 많이했습니다..
취미로 세계수를 키우는 사람이다 -
147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08:12와타시노 매력에 빠지면 곤란한데요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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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08:41>>146 아 그 터치해서 나무 키우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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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09:02AT필드 생길까봐 게임 이름 말하자면 세계수키우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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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09:04터치해서 나무키우는...?
디모? -
151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09:062일만에 거의 끝까지 온 저는 가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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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09:23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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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09:28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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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09:35디모는.. 팩을 4개쯤 지르고 용량이 없어서 지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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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10:13돈이 없어서... 팩도 못질렀어요(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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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11:10>>151
저 하루만에 초월 전까지 가고 그 후로 귀찮아져서 그만뒀(.. -
157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11:26소설 보는데 요망한 연하남캐한테 치였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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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11:41허허허. 내일은 목요일이군요.
-
159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12:04>>146
자기 위안 하신줄 알았는뎅
>>147
호에에(이미반함)
>>148-149
후후
여기 루-ㄹ은 느-슨하다구요
걱정 노노
어차피 하랑주가 AT필드 치는 사람도 아닐테고
>>150
글쎄요(멍청)
>>151
겜중독자다 우우 -
160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12:17>>156 전 지금 초월 2단ㄱ..
연하남캐라.. -
161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13:02루벤주는 클-린해서 그런거 안합니다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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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14:40연하남캐 좋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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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16:14요오망한 연하남캐랑 천연 연상녀가 보고싶어졌다..
그러니 여러분 연애해(?)(결론의 상태가? -
164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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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16:45쇼타와 연하남의 거리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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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17:11>>164
...저거 그림 속 팔 주인 제가 알기로는 남캐일텐데.
..아 여긴 all이죠. -
167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17:45>>164 우후후후후! 쇼타를 데려다 맛있는 걸 사주고 '나중에 또 놀러와!'하면서 엄마미소 지어보는 게 작은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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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18:08연하남이 누우나아- 거리면서 한 팔 꼭 껴안고 부빗거리기라던가..
...이런거 친구랑만 하던 토크인데(동공지진 -
169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18:20쇼타는... 과한 연하남이죠. 조금 많이 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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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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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19:42하긴 쇼타를 키우면 연하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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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19:45그러니 여러분 연애해(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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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20:20결론이 연애해ㅋㅋㅋㅋ 그래요 여러분 연애하세요(박수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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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0:27연애.. (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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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20:50근데 저희 스레에 쇼타 시트가 없잖아요! 빨리 어려지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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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1:10루벤은 최고령자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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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21:29아 참 저희 나이제한 22부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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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1:34그나저나 최소나이가 22던가 그렇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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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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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22:19나이제한이 무슨 상관이죠
능력의 패널티라치고 외관이 어리면 만사 ok -
181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2:37루벤 키는 쇼타입니다☆
살빼고 수염깎고 좀 다듬으면.. 별로군요. -
182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22:45>>179
아네스 귀여어어어ㅓ어어ㅓ어어!! -
183 하랑주 (74E+39) 2016. 2. 17. 오후 11:22:47>>179 으아아ㅏ어아아아아아ㅏ아앙 귀여워아ㅓ아ㅓ어어어ㅓㅓㅏ어ㅏ어어어어어ㅓㅇ(씹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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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3:13둘다 동시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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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23:15>>171
우후후
>>172
본인부터 연애해라(채찍)
>>173
본인도 연애해라(채찍)
>>174
(죽임)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러분 저희 스레는 아청법을 준수하는 스레입니다!
사실 쇼타 수인들도 19살입니다! 그들은 전문 메이크업을 받은 성인 연기자들입니다!(???)
억!! 안돼!! 코렁탕만은!!(이미 잡혀간 스레ㅈ.. 아니 어장주입니다) -
186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23:43하루는 연애할..수가..(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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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24:01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잡혀가여...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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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24:06아네스 귀여어어어어
뽀뽀하고싶다!! 가슴만지게 해주세요!!! (????)
아 뭔가 어색하면서도 이상한 기분이네 이런 섹드립도 막 칠수있고 -
189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4:17저도 저런 귀여운걸 그려야 아죠씨 더러웡 이란 소리를 안들을텐데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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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24:53늘 말하지만 섹드립과 고어 범죄 약물은 모두가 즐거운 선에서만 하면 됩니다 친목도 그렇고
제 무리수를 려진짱의 기막힌 토-스와 루벤의 커-트가 막아줄거라고 믿어요
여튼 그래서 전 지금 초반대라 막 분위기좀 띄워보려고 이러는겁니다 아시죠?(아님) -
191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5:41(물끄럼
제한선을 어느정도 그어야겠군요 -
192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25:44>>188 히이이익....!!!
-
193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26:37아네스 쓰담쓰담이나
꼬리 빗질 정도는 해주고싶.. -
194 밍나노 아이도루 하랑주데스네 (74E+39) 2016. 2. 17. 오후 11:26:45사실 가장 위험한건 어장주니까... 묶어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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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7:03이번 주말은 애인님과 데이트..가 아니고 니트로 보낼 계획입니다. 스토리 진행을 합시다!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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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7:30묶어두는것도 좋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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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밍나노 아이도루 하랑주데스네 (74E+39) 2016. 2. 17. 오후 11:27:54그렇다 html을 잘못보냈다. 다시 노동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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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8:09다녀와요 아이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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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28:38좋네여 묶어둡시다!(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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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28:59다녀오셔요 하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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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29:13아, 그러고보니 레주께 질문.
요리스킬 같은 건 가르치는게 가능할까요! -
202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29:17묶어놓고 아저씨 그림만 보여주면 얌전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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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29:25>>193
(끄덕끄덕)
>>194 >>196 >>199
히이이이이이 반란이다!!!!!! 갸아아아아ㅏ!!!!!!
>>195
우후후
>>197
ㅋㅋㅋㅋㅋㅋㅋㅋ -
204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29:33그리고 우리의 로동자 하랑주 힘!
-
205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30:01그나저나 오늘 수련 해야하는데..!
-
206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30:30아 이미 했던가 (멍청
여튼 3일치 수련이 밀려있습니다. -
207 아넷주 (55E+41) 2016. 2. 17. 오후 11:30:39앗 맞다 수련 빼먹을 뻔 했다;;;
-
208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30:47이거 전부다 위키 기입을 해야 하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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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32:12>>201
(끄덕끄덕)
>>202
차라리 죽여라 우우
난 요런 쭉빵누님이 좋다고
아 짤찾는거 힘들다 다 수위에 짤릴것같은느낌 -
210 아네스 - 수련 (55E+41) 2016. 2. 17. 오후 11:33:08분위기가 무척 새로운 것 같은데,이거 기분탓? 묘한 느낌을 떨쳐내며 오늘도 손이나 얼려보기로 한다.
#액티브 - 빙결, 액티브 - 의료, 패시브 - 생선요리 수련 -
211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33:20루벤 지금..
명속 3. 암속 3. 홍차맛 피 2. 맷집 1
이거 추가해야 합니다..! -
212 방랑 (65E+43) 2016. 2. 17. 오후 11:35:13그러고보니까 제가.
그 발렌타인 초콜릿을 아네스랑 려진에게 줬던가..요.. -
213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35:16그리고 레주께 물어볼것이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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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35:59음 지금
수련은 좀 나중에
일단 시트스레도 해야할것도 많고
자세한건 내일 하는걸로 할게요
자세한건 전부 내일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
채팅창이랑 뭐랑 이것저것 병행하느라 바빠서 -
215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37:23고생이 많으시군요.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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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밍나노 아이도루 하랑주데스네 (74E+39) 2016. 2. 17. 오후 11:37:47하... 하랑주 너무 멍청하네요... 멍청... 멍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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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38:14그나저나 그 뭐시냐.. 루벤은 마법형인데 왜 의료 레벨이 1에서 시작을 했던건가요? 패널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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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이름 없음 (admin) 2016. 2. 17. 오후 11:40:49>0>8
확인후 다시 메일 보낼 것. -
219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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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밍나노 아이도루 하랑주데스네 (74E+39) 2016. 2. 17. 오후 11:42:40>>218 사랑해요!!!!!는 구애하면 아가미구나 공지글 보고 뭐가 잘못됐는지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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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46:41>>219 정말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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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송려진-수련 (35E+44) 2016. 2. 17. 오후 11:47:25어쩐지 굉장히 새로운 기분이다. 수련이나 하는게 좋겠지. 익숙해진다는 그런 느낌이어도 나쁘지 않겠지. 느릿하게 손을 뻗어 새카만 열쇠고리를 잡습니다.
#의료 수련
#보석폭탄 수련
#화속성강화
//수련 올리며 려진주 갱신. 이거 용어가 맞던가.. -
223 PSYCHO (17E+29) 2016. 2. 17. 오후 11:50:31>>220
헉 바람입니까
>>221
뻥이죠
지금 좀 바쁘네요 채팅창에서 노닥거려야되고(?) 내일해드릴게요 -
224 밍나노 아이도루 하랑주데스네 (74E+39) 2016. 2. 17. 오후 11:50:32려진주 안녕하세요!!!!!!!!!!!!!!!!!!!!!!!!!!!!! 에이치 어쩌고 다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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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루벤주 (노예 2호) (33E+41) 2016. 2. 17. 오후 11:51:55>>223 진심으로 충격 받을뻔 했습니다.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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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이름 없음 (admin) 2016. 2. 17. 오후 11:54:49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psy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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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밍나노 아이도루 하랑주데스네 (74E+39) 2016. 2. 17. 오후 11:56:34와아아ㅏ아아앙 아카이브가아아아ㅏ아 생ㄱ셨어요어ㅗㅓ오ㅓ어ㅗ어ㅗ어(정신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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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방랑 - 수련 (65E+43) 2016. 2. 17. 오후 11:58:03분명 오전에 한 것 같지만 일단 다시 해두자.
새로운 곳ㅇ..?
#패시브 - 요리 / 액티브 - 의료 / 액티브 - 공간 수련 -
229 방랑 - 수련 (48E+38) 2016. 2. 18. 오전 12:22:47춥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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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PSYCHO (34E+25) 2016. 2. 18. 오전 12:23:29여러분
저는 내일 와서 호은학교분들을 포함해 이주하신분들과 룰 제정 주제글을 세워서 거기서 이야기도 하고
당분간 준비기간을 좀 갖겠습니다 진행과 수련등이 미루어지는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
231 밍나노 아이도루 하랑주(노예 아님 노동자 아님) (94E+35) 2016. 2. 18. 오전 12:26:45>>230 힘내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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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방랑 (48E+38) 2016. 2. 18. 오전 12:27:43>>230
레주 힘내세요!
후후. 그 대신 나중에 다시 오셨을 때 보너스를 좀 두둑ㅎ(끌려감 -
233 아넷주 (82E+37) 2016. 2. 18. 오전 9:56:24이야압 모닝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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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전 10:44:19갱신을 시작하지 넌 스레를 소중히 하지 않았지!
아네스주 안녕하세요! -
235 려진주 (62E+39) 2016. 2. 18. 오전 11:43:20려진주 갱신
아침에 흐물흐물 일어남→침대 밖으로 나옴→어.→침대속으로→아 약속.
무슨 말이냐면 사랑니 뽑기 전에 몰아서 아프라는 듯이 조금 열나고 좀 음.. 어질어질하네요. 근데 아는 분과 약속이 있어서 나가야한다는 게 함정..? 그다지 아프진 않아서 다행이지만.. -
236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12:15:04려진주 안녕하세요! 사랑니라니... 아프지 않고 끝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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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12:55:50방랑자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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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1:02:24하루주 안녕하세요! (자신이 정한 통칭이지만 부끄러워서 써본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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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아넷주 (82E+37) 2016. 2. 18. 오후 1:54:41아넷주 갱시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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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1:56:26음.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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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아넷주 (82E+37) 2016. 2. 18. 오후 2:00:05어서오셔요 루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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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0tNar1euJQ (28E+34) 2016. 2. 18. 오후 2:03:27음 . . . 이게 제대로 써질진 모르겠지만 .
안녕하세요 . 현 스레딕의 넘나드는 바람결 스레주입니다 . 저희 스레에 레주님께서 레스를 남기고 가셨길래 한동안 찾다 겨우 찾게 되었군요 .
이미 이주 문제는 모두 마무리지은 것 같아 이제와서 레스를 남기는 건 뒷북만 두드릴 거 같아 걱정스런 마음도 있지만 저희 스레에 남긴 레스에 대한 답도 드릴겸해서요 .
이주 축하드립니다 . 스레딕에서 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이루실 수 있길 바라고 , 앞으로 대성하길 바래요 .
조만간 저희도 이곳으로 이주해올 것 같습니다 . 그때에도 같은 사이트에서 다시 만나뵐 수 있길 바랍니다 .
이젠 스레가 아니라 보트라고 불러야겠군요 . 스레주가 아닌 , 사이코의 캡틴이 이끄는 보트가 만선이 되어 자유롭게 항해하며 번성하길 바랍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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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2:11:02>>242 레주는 아니지만 대신 답변. 넘나드는 바람결도 충분히 번성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더 번성하세요! 그리고 용어 부분은 현재 회의로 보트에서 다른 걸로 바뀌었으니 조금 있다가 규칙 재정 때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주에 힘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네스주 루벤주 안녕하세요! -
244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2:12:54지금 다른 분들은 규칙 회의 참여중이신 것 같아 본스레가 조용하네요 하지만 시끄러워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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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2:20:43컴레딕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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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2:22:31개인적으로 작성확인 안뜨는게 참 좋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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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2: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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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2:27:53>>247 ㅋㅋㅋㅋㅋ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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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2:29:05전 어머니 수제 짬뽕을 먹었죠 ㅎ
>>248
뒷북이긴한데, 하랑이 통칭이...ㅎ(웃음 -
250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2:32:38>>249 할게 없었습니다ㅏ아아아!!!!!! 으아아아아!!!!!!!!!!!! 그치만 갤럭시는 어디사는 스마트폰이잖아!!!!!!!!!!(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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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2:39:16아... 그냥 은하나 은하수라고 해도 되지 않았을까...(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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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2:40:49현실은 우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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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2:41:34미리내 같은 것도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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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2:42:23>>252 으아아이ㅏ아아아아ㅏ그런거 눈 앞에 들이밀지 마세여어어ㅓㅓㅓ어어 우유... 우유... 내가 왜 우유로 지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간지나게 다크플레임마스터가 나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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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2:43:04헐...(멍청)(생각못함)(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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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2:47:43그렇게 하랑이와 하랑주는 고통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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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2:51:24>>256 ...(눈물)
레주가 라면을 다 먹고 회의에 참여했을 땐 이미 3시간 정도 진행했던 회의를 끝 마친 상태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258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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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2:51:56나와라 수영복 루벤! (그린다
착실히 그려지고 있습니다. -
260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2:52:17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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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2:53:23>>259
제 머리속의 수영복 = 비키니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뒷 단어를 읽어보니 루벤이었다고 합니다. -
262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2:56:20걱정마세요. 비키니를 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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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2:59:08>>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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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한니발 (28E+33) 2016. 2. 18. 오후 2:59:19(전혀 괜찮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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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3:00:04비키니 아저씨 정도면 무난무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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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3:00:25게다가 30살이면 아직 젊은겁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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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3:13:06>>265-266 아하... 비키니 아저씨...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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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한니발 (28E+33) 2016. 2. 18. 오후 3:21:47(어쩨서 납득하는거야)
-
269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3:23:49아저씨는 진리이기 때문이죠.
수련 레스만 쓰고 오늘은 좀 들어가야 겠네요.
시간이 되면 들어오겠습니다. -
270 루벤 (수련) (64E+36) 2016. 2. 18. 오후 3:25:22새로운 느낌이 나는건 기분탓일까..
#액티브 - 크리스탈 수련
#패시브 - 맷집 수련
#액티브 - 의료 수련 -
271 하랑주(노예아님) (94E+35) 2016. 2. 18. 오후 3:28:16레주가 인정해주시고 언제부터 밀린건지 알게되면 제가 위키에 적용 해볼게요 :3
사실 저 밑에 샵 쓰기도 귀찮아...서... 수련을... -
272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4:31:11아 장보러 다녀온 사이에 뭔가 다 끝나있는 기분이네요
히잉 -
273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4:33:22
-
274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4:39:42청원 1) 4일정도 밀린 것 같은 수련 해결!
청원 2) 이와 같이 밀린 진행진행! -
27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4:41:50수련이라
4일치를 한번에! 같은 느낌으로 해결해드리죠
그리고 진행이라..
진행은 내일부터 합니다
시트스레 세우고 신입쨩들도 받고 뭐 후후
크로스오버도 할까 고민중인데 -
276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4:45:12히이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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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아넷주 (82E+37) 2016. 2. 18. 오후 4:53:03히이이 크로스오버!!!! (눈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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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4:54:35아 참 여러분들 크로스오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좀 남겨놓아주세요
굿데이투다이라는 스레랑 약간의 스토리진행형 크로스오버로 하려고 해요
이주한만큼 좀 외전형식으로 다같이 즐겁고 이곳에 정착하기 쉽게 좀 도와드리려고 고민끝에 내놓은 결론입니다
싫으시면 안하셔도 상관없어요 -
279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4:55:15시트스레 세우러 갑니다
지금 살아계신분이 누구누구였지
아네스주랑 하랑주랑 하루주랑 루벤주랑 려진주랑 한니발정도인가
그래도 많이 오셨네요 허허 기쁩니다 -
280 루벤 (수련) (64E+36) 2016. 2. 18. 오후 4:56:40크로스오버라..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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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4:57:10이름칸을 수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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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아넷주 (82E+37) 2016. 2. 18. 오후 5:00:09저는 크로스오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레딕에 있었을 때는 시도해보지 못했던 뉴컨텐츠! 참신하기도 하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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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통칭을 바꾸고싶은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5:04:37크로스오버... 세계관이 어떻게 합쳐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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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5: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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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5:10:11쉬다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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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5:14:57와! 시트 스레가 생겼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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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5:41:40나는 왜 남의 연애 상담을 해주고 있는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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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5:43:21글쿤요 우후후
크로스오버는 약간 공통의 적을 무찌르는 스토리진행형! 같은 느낌입니다(설명이 개떡이다) -
289 루벤주 (64E+36) 2016. 2. 18. 오후 5:46:22외전인가요 아니면 실제 스토리에 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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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5:49:59>>287
님 커플 ㅎ.
>>288
ㅇㅎ.
던전행 게이트 열듯이 공간 열어주면 되려나요. -
291 루벤주 (36E+35) 2016. 2. 18. 오후 5:53:08>>290 허허... 부러울만한 커플이 아닌지라..
-
292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6:30:22>>289
외전 같은 느낌이려나요
그쪽 분들 EP1끝나는대로 크로스오버 시작한다고 하고
흐응
자세한건 크로스오버 논의주제글 만들어서 해보려구요
>>290
우후후
뭐 그렇습니다 -
29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6:35:47>>288 공통의 적을 레주로 세운다! 무찌르쟈!
-
294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6:36:33
-
29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6:36:50>>293
히이이이이이
반란이다!! -
296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6:37:31>>295 여러분 저희도 민주적인 쿠데타(?)가 필요합니다!!!! 반란이다!!!!!!
-
297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6:40:54>>296
뭐.. 뭐하는 짓이냐 아들아! 어.. 어떻게 네가..!! -
298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6:42:02>>297 왕위를 계승중입니드ㅏ아아!!!!는 호은학교랑 크로스오버라니 저희 스레 크로스오버 전문 스레가 될지도ㅋㅋㅋㅋㅋㅋㅋ
-
299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6:44:07>>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후후
오늘 저녁은 돈까스!
밥먹고 와서 여러분들이랑 좀더 이야기할것들 투성이네요
우후후 -
300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6:44:53>>299 돈까스...(꿀꺽)
-
301 이름 없음 (64E+36) 2016. 2. 18. 오후 6:47:53크로스오버라..
-
302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6:50:25멀티 돌리던 시트 이 스레 온 뒤로 내려서 다행이네요. 하마터면 크로스오버로 개판이 될 뻔 했어...
-
30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6:50:51>>301 루벤주다 루벤주 힘세고 좋은 안녕!하세요!
-
304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01:02ㅋㅋㅋㅋㅋ 흐응
여튼 저 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누구누구 계시련지 -
305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02:26하랑주 있습니다
너무 자주있나
아니 거의 하루종일... -
306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02:42노예있습니다
-
307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03:12코타츠 같은거 있으면 좋겠습니다..
-
308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03:58코타츠 안에 들어가면 일주일쯤은 나오지 않을 수 있는데 말이죠
-
309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04:35전기장판보다 효율이 좋다는 말이 있던데. 자리가 없군요
-
310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04:51
-
311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06:05일단 후보가 두개 있네요.
1. 원피스 루벤
2. 비키니 루벤
어떤게 좋으시죠 여러분 -
312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06:34
-
31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06:42>>310 히익 레주가 깜찍해졌어
저희 집은 돌침대지만요!!! 버튼 누르면 뜨거워진다!!! 사실 하루종일 이불 속이라서 체온 때문에 뜨거워진 거지만.. -
314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07:21>>311 비키니 위에 원피스를 입고 물에 들어가서 비쳐주세요
-
31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07:37
-
316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07:51>>314 매우 참신하군요. 허헣
-
317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7:10:21>>314
...
>>316
........... -
318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10:41하지만 제 그림실력이 미천하므로 다음기회를
-
319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10:58하루주 여기 정상이 아니에요
같이 도망치죠(박력) -
320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11:09하루주 안녕하네요!
-
321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11:17스레 제목이 사이코잖슴까 (후비적
-
322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11:23>>320 아니 안녕하세요!
-
32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12:03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올 땐 아니란다
-
324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14:11>>321
맙소사
>>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5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15:42그나저나 수위가 어느선까지 되는지 모르겠군요.
최대 허용범위 문장 하나만 던져주셔도 좋을텐데 -
326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15:42흐응 여튼간에
여러분들 뭐 저한테 할말 없어요?
이벤트 건의라던지 뭐 이것저것
절대 채팅방에서 노닥거리느라 그런게 아니야(개노답)
여튼 밀린 4일치 수련은 오늘 한꺼번에 적용하는걸로 하겠습니다
4일치 뭐할건지 위키란에 남겨놓아주세요
메모장란에
위키노예가 시트를 내려서..(우울) -
327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16:15아인주.. 사정이 있으시겠죠. 뭔진 모르겠지만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
328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7:16:27>>319
레주도 충분히..
>>320
안녕하세요 우유^^주! -
329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17:344X3=12, 12개를 분배시키면 되는건가!
>>325 그와 그녀는 침대 속으로 들어갔다. 했네했어. 이정도? -
330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18:19간접적 표현이라면 그림으론.. 뭐... 어느정돈지 알겠네요.
-
331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18:19>>328 으아ㅏ아아아아 하랑주 너무해
-
332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18:35>>331 하루주겠지 바보야...
-
333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19:31xx하고 xxx하거나 x한게 아닌 그림이라면 되겠군요. 뭐 밀리언아서도 수위가 그런데..
-
334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19:37>>325
늘 말하지 않습니까
모두가 즐거운 선에서 적당히- 정도로
그게 제 모토이기도 하고
흐응
>>327
그러게요
(우울)
>>328
넌 너무 많은걸 알아냈어
쥬거라(죽임)
>>329
우후후
>>330
우후후 -
33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20:01>>333
아죠씨만 아니라면 허용합니다.(미침) -
336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21:04그럼 사실은 미녀인데 cg로 아저씨 외형을 입히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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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21:42미녀 아저씨냐 아저씨 미녀냐... 심오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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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21:49그나저나 30살은 아재가 아닙니다..! 제 애ㅇ.. 흠...
지우개가 어디갔지 -
339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22:24>>336
짜증나..
>>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죽임) -
340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23:16루벤을 연기한 배우는 사실 톱스타 아이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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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25:17>>340
흐응 -
342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26:52CG로 아저씨 외형을 입혔기때문에 연기자와 일치하는건 키뿐. 의외로 피를 못보는 성격이라 하네요. (노트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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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28:58하랑이를 연기한건 변성기가 안 온 미소년 쇼타입니다. 사실 밑에 로봇다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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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7:29:07언젠가 오프레도 재밌긴 하겠네요.
하루는 여행을 좋아하는 건 마찬가지인 매우 발랄한 여배우 정도? -
345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7:29:24그리고 하루는 밥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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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29:49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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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30:54안녕히 다녀오세요! 배우들끼리 만나면 뻘쭘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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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36:54밥 맛있게먹고와요
흐응
오프레라..
이참에 오프레 외전형식으로 할까요 -
349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37:39그럼 오늘부터 오프레 이벤트, 한 1주일정도 쭉 진행하는걸로 할까요 흐음..
그것도 괜찮겠네요. 일상 돌리는것도 즐거울테고 -
350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37:59오프레는 엔딩후가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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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38:35아니면 sm플레이어 처럼 주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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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39:35엔딩후라
흐음 -
353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40:34흐음.. 근데 오프레도 재밌어하시는것같아서
다른 이벤트로 대체할까요 -
354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41:20좋은 방법은 골고루 하는거죠.
뭐 오프레는 여러번 해도 나쁘지 않은 소재이고 -
355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7:41:47강 하연(20세 / 연 하루 역) : 쵤영할 때 가장 힘든건.. 역시 그거죠! 웃음참는 거. 그게 가장 힘들어요. (인터뷰 중
-
356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42:55챕터가 있는 스토리였으면
챕터 하나가 끝날때마다 오프레도 나쁘지 않은 느낌.. -
357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42:58골고루라.. 흐응
그럼 뭐 이번은 오프레로 대체하겠습니다.
회사가 SBS에서 JTBC로 옮겨진 그런 느낌으로다가(?)
시작은.. 컷! 수고하셨습니다~ 정도로 될것같네요 -
358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43:59>>356
흐응
그러게요
딱히 제 진행방식이 쭉 이끄는게 아니라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행동을 잡고 하는거라
흐응.. -
359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7:44:29아역배우 출신인데 성격따라 너무 발랄한 역만 많이해서 하루같이 차분한 연기에 도전, 성공적으로 그 이미지를 얻은 나름 경력 긴 젊은 여배우. 여행을 좋아해서 꽃보다 시리즈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함.
..별 생각없이 설정짜는데 재밌다요. -
360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44:29류 성호(32세 / 루벤 카스노프 역) : 눈이요? 진짜 갈색입니다. 유전인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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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45:33>>358 흐음.. 아쉽군요
-
362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48:10한 우주(8세 / 은 하랑 역) : 꿈도 희망도 없는 연기를 노력 중이에요!
-
363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48:32채팅방이 너무 재밌어
빠져나올수없다 -
364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7:49:20>>360
본체도 아저씨!
>>362
..키 158짜리 8살 아이..?(동공지진 -
365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7:49:31>>363
(절레절레 -
366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50:09직무태만이다!
-
367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51:06>>364 ...로봇팔 로봇다리 입니다(시선회피)
-
368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7:52:13우우
직무태만이 뭐가 어때서
(노답) -
369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7:52:29>>367
전 대충 갓 중1된 남자아리를 생각하고 있었다죠. 150까지는 나름 쇼타라고 생각하는지라!
그런데 정말 레알쇼타로 만드셨어!
굉장해!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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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53:59>>369 중학생은 할아버지입니다(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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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7:55:37>>370
(침묵) -
372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7:56:21지우개를 못찾았기 때문에 그냥 컴으로 그려야겠습니다.. 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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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7:58:48>>371 사실 6살쯤 생각했는데 연기력과 발음이 심히 걱정스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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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8:02:14저희집도 컴퓨터 있는 곳이 춥습니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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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루벤주 (86E+31) 2016. 2. 18. 오후 8:03:38컴으로 왔습니다. 자 수영복 루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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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05:22>>375
아죠씨 더러웡!! -
377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8:06:27>>373
싸이코의 귀요미겠네요. 여하튼.
>>375
아죠씨 더러웡! -
378 어둠의다크에서바람의윈드를느끼는ㅎrㄹ6주 (94E+35) 2016. 2. 18. 오후 8:07:47우주는... 비키니따위 용납할 수 없어요. 바지 수영복 하나만 걸치고 모에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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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어둠의다크에서바람의윈드를느끼는ㅎrㄹ6주 (94E+35) 2016. 2. 18. 오후 8:08:11>>375 아죠씨 더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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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어둠의다크에서바람의윈드를느끼는ㅎrㄹ6주 (94E+35) 2016. 2. 18. 오후 8:08:50>>377 쇼타가 귀여우면 용납할 수 없습니다. 뭔가 갭모에를 넣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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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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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어둠의다크에서바람의윈드를느끼는ㅎrㄹ6주 (94E+35) 2016. 2. 18. 오후 8:11:40하랑주가 한가하긴 합니다
근데 레주와 일상을 돌리면 상대가 누구인거지... 미현이? 이름이 미현이던가? 미현이 맞는 것 같은데 아닌가? 미현이가 아니라 뭐였지 -
383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12:44>>382
우후후
미현이입니다(당당)
백미현 백아람 서희찬 리더
우후후후 -
384 어둠의다크에서바람의윈드를느끼는ㅎrㄹ6주 (94E+35) 2016. 2. 18. 오후 8:14:14>>383 아하 순간 어디사는 김팀장님과 헷갈렸네요
-
385 아넷주 (51E+29) 2016. 2. 18. 오후 8:14:50학원 끝났다!!! 영어 쥬거라 나는 한국인이다아아아아!!!(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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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어둠의다크에서바람의윈드를느끼는ㅎrㄹ6주 (94E+35) 2016. 2. 18. 오후 8:15:09>>385 Good
-
387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15:10>>3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돌리실겁니까(박력) -
388 어둠의다크에서바람의윈드를느끼는ㅎrㄹ6주 (94E+35) 2016. 2. 18. 오후 8:15:47>>387 조...좋습니다(반함)
-
389 아넷주 (51E+29) 2016. 2. 18. 오후 8:16:08>>386 히이이이!!! 뇌가 쪼그라든다!!!(거부반응
-
390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16:25
-
391 아넷주 (51E+29) 2016. 2. 18. 오후 8:17:12>>390 한국어를 보니 마음이 편해지네여... 으헹흐헹
-
392 어둠의다크에서바람의윈드를느끼는ㅎrㄹ6주 (94E+35) 2016. 2. 18. 오후 8:18:03>>391 Nice to meet you. I'm fine thank and you?
-
393 어둠의다크에서바람의윈드를느끼는ㅎrㄹ6주 (94E+35) 2016. 2. 18. 오후 8:18:41>>392 아... 이 간단한 걸 빼먹었어...(이불킥)
-
394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18:43>>389
welcome to here bro and i wanna tell u to my zarang whowho uh i made by 2pac from here balblabla i say anything for u -
39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19:39>>388
선레 써오시죠(찡긋)
>>391
2pac이랑 B.I.G 노래 가사 복붙해서 괴롭혀주고싶다(음흉) -
396 아넷주 (51E+29) 2016. 2. 18. 오후 8:20:21...(침착하게 목을 멘다
유서 [범인은 하랑주와 레주, 그리고 영어] -
397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21:03>>396
우후후
(뿌ㅡ듯) -
398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51E+29) 2016. 2. 18. 오후 8:23:13그렇게 6번째 죽음을 맞이한 아넷주였습니다★
-
399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25:00>>398
['Pac talking]
Big Syke, Newt, Hank
Beugard, Big Sur (yeah)
Y'all know how this shit go (y'know)
{All Eyez On Me}
Motherfuckin O.G.
Roll up in the club and shit (is that right?)
{All Eyez On Me}
{All Eyez On Me}
But you know what?
[2Pac]
I bet you got it twisted you don't know who to trust
So many playa hating niggaz tryin to sound like us
Say they ready for the funk, but I don't think they knowin
Straight to the depths of hell is where those cowards goin
Well are you still down nigga? Holla when you see me
And let these devils be sorry for the day they finally freed me
I got a caravan of niggaz every time we ride (every time we ride)
Hittin motherfuckers up when we pass by (when we pass by)
Until I die; live the life of a boss playa
Cause even when I'm high, fuck with me and get crossed later
The futures in my eyes, cause all I want is cash and thangs
A five-double-oh - Benz flauntin flashy rings, uhh
Bitches pursue me like a dream
Been know to disappear before your eyes just like a dope fiend
It seems - my main thang was to be major paid
The game sharper than a motherfuckin razor blade
Say money bring bitches, bitches bring lies
One nigga's gettin jealous, and motherfuckers died
Depend on me like the first and fifteenth
They might hold me for a second, but these punks won't get me
We got foe niggaz, and lowriders, in ski masks
screamin Thug Life every time they pass {All Eyez On Me}
[Chorus One: 2Pac]
Live the life of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e the life of a boss playa {All Eyez On Me}
cause even gettin high.. ..{All Eyez On Me}
Live the life of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e the life of a boss playa, cause even gettin high..
[Syke]
Heeyyy, to my nigga 'Pac..
So much trouble in the world, nigga
Can't nobody feel your pain
The world's changin everyday, times moving faaast
My girl said I need a raise, how long will she last?
I'm caught between my woman, and my pistol, and my chips
Triple beam, got some smokers on, whistle as I dip
I'm lost in the land with no plan, livin life flawless
Crime boss, contraband, let me toss this
Needy hookers got a lot of nerve, let my bucket swerve
I'm takin off from the curb
The nervousness neglect make me pack a tec
Devoted to servin this, Moet and paaayyy-checks
Like Akai satellite nigga I'm forever ballin
It ain't right parasites triggers and fleas crawlin
Sucker duck and get busted, no emotion
My devotion is handlin my business nigga keep on coastin
Where you goin I been there came back as lonely homie
Steady flowin against the grain niggaz STILL don't know me
It's about the money in this rap shit, this crap shit
It ain't funny niggaz don't even know how to act - shit!
What can I do, what can I say, is there another way?
Blunts and gin all day, twenty-fo' parlay
My little homie G, can't you see, I'm busta free
Niggaz can't stand me - all eyes on me!
[Chorus Two: 2Pac]
I live the life of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e the life as a boss playa {All Eyez On Me}
cause even gettin high {All Eyez On Me}
I live the life of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e the life as a boss playa {All Eyez On Me}
cause even gettin high
[2Pac]
The feds is watchin, niggaz plottin to get me
Will I survive, will I die? Come on let's picture the possibility
Givin me charges, lawyers makin a grip
I told the judge I was raised wrong, and that's why I blaze shit
Was hyper as a kid, cold as a teenager
On my mobile callin big shots on the scene major
Packing hundreds in my drawers; fuck the law
Bitches I fuck with a passion, I'm livin rough and raw
Catchin cases at a fast rate, ballin in the fast lane
Hustle til the mornin, never stopped until the cash came
Live my life as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e my life as a boss playa, cause even gettin high
these niggaz got me tossin shit
I put the top down, now it's time to floss my shit
Keep your head up nigga, make these motherfuckers suffer
Up in the Benz burnin rubber
The money is mandatory, the hoes is fully strapped
This criminal lifestyle, equipped with the bulletproof vest
Make sure your eyes is on the meal ticket
Get your money motherfucker let's get rich and we'll kick it
All eyes on me!
[Chorus Three: 2Pac]
I live the life as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e the life as a boss playa {All Eyez On Me}
cause even gettin high.. ..{All Eyez On Me}
I live the life as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e the life as a boss playa {All Eyez On Me}
cause even gettin high.. ..{All Eyez On Me}
['Pac talking]
Pay attention my niggaz
See how that shit go? Nigga walk up in this motherfucker
and it be like "bing!"
Cops.. bitches.. everymotherfuckinbody
[overlap]
Live my life as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e my life as a boss playa, cause even gettin high
I got bustas hoes and police watchin a nigga y'know?
[overlap]
I live my life as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in life as a boss playa, cause even gettin high
{All Eyez On Me}
Hehehe.. it's like what they think?
I'm walkin around with some ki's in my pocket or somethin?
{All Eyez On Me}
They think I'm goin back to jail, they REALLY on that dope
[overlap]
Live my life as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e my life as a boss playa
I know y'all watchin, I know y'all got me in the scopes
[overlap]
Live my life as a thug nigga, until the day I die
Live my life as a boss playa, cause even gettin high
I know y'all know this is Thug Life baayy-bay
Y'all got me under surveillance huh?
{All Eyez On Me}
But I'm knowin -
400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8:25:18>>398
??
なぜそうですか -
401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26:43>>398
Τι είναι αυτά που λες , ο άνθρωπος ; Αυτό ξένα naolsu ήδη έξω , εμείς . Ξέρεις , γνωρίζοντας τι είναι λάθος ;
Was redest du , Mann? Das Fremd naolsu bereits aus, wir . Wissen Sie, zu wissen, was falsch ist? -
402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28:17아아 스레가 외국어로 가득해
-
403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8:28:22이런걸 두고 부관참시라 하던가요(해탈
에라 모르겠다 Maroon5 사랑합니다 Imagine Dragons도 사랑합니다 -
404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8:28:45국제적이군요 교육적인 스레다
-
40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29:39>>403-404
우후후
우리 스레가 이렇게 교육적이야(?)
참 지금 돌리실수 있는분들 손들어보시죠
릴상돌리시라(얻정은빙의) -
406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8:30:20아넷주 가능함다!
-
407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30:36>>406
우후후
또 없으시면 저희쪽에 끼시죠 -
408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8:31:32>>407 그래양! 마지막에 끼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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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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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8:34:15>>409 레주님 저는 입이 없읍니다(읍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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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35:26>>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2 송려진-수련 (62E+39) 2016. 2. 18. 오후 8:38:51
-
413 은하랑 (94E+35) 2016. 2. 18. 오후 8:39:23의뢰를 받지 않은지 며칠이나 되었더라. 이 세상 어느 것보다 포근한 이불이란 동굴 속에 들어가 표류한지 나흘정도 된듯하다. 얼마 전에 쟁여놓은 컵라면이나 빵 따위의 포장 쓰레기들은 이불 주위를 굴러다니고, 이마저도 청소가 귀찮아 바람을 활용해 쓰레기통 쪽으로 날려보내는 행동이 다였다. 놀라울 정도로 가구가 별로 없어 깔끔한 인테리어와 대조되는 풍겅이 장관이라면 장관이었다. 하지만 내가 이 생활에 만족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편리하다면 편리하고 지루하다면 지루하고 따분하다면 따분한, 직업이 있었을 때보다 빈둥거리는 그런 생활. 내 하루하루가 그렇게 요약되어 갈 뻔 했으나...
찬장을 한 번 열어본다. 텅텅 비었다. 냉장고를 빼꼼 들여다본다. 더 비었다. 아무 것도 없는 황폐한 식탁이 이 집엔 먹을 것이 없다고 소리쳤다. 슬쩍 열린 지갑 사이로 보이는 얼마 안 되는 돈과 빤히 바라보는 듯한 카드에 철심 같은 마음을 굽히고 항복한다. 이대로 살다간 진짜 의료키트 살 돈 없어서 죽겠네. 당장 입에 풀칠할 것을 고려하기 보다는 미래의 생명 유지 줄을 잡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았기에 망토를 두르고 떠납니다, 레오나드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대충 발이 기억하는대로 걸어서 얼마쯤 왔을까, 익숙하고도 큰 건물이 눈 안에 들어온다. 벽을 빼곡히 메운 유리창들을 바라보다가 TV속 드라마의 비리있는 대기업 회장이 푹신푹신한 검은 의자에 앉아 바깥의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뇌내에서 재생되어 시선을 뗀다. 사장실이라, 레오나드는 레오나드 궁전인가 뭔가 하는데서 사니까 여기엔 없겠지만 말이다.
딸랑 소리따위 나지 않는 문을 통과하며 이제는 익숙해진 지하로 향한다. 처음에 들어갔을 땐 심상치 않은 냄새에 퇴사하고 싶었는데. 아, 정정하자면 지금도 냄새는 익숙하지 않지만. 하지만 그런 발걸음은 향한다에서 그쳤다. 검은 인영이 드리우자 주위를 살펴보니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보인다. 누구였지, 내가 왜 이 사람을 알고있지? 앞에 서서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상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본다. 5.7초쯤 지나 노란 머리, 싸가지, 높은 사람...쯤의 단어가 머리 속에서 스쳐 지나간다. 아하.
"아, 그 잠 자던..." -
414 려진주 (62E+39) 2016. 2. 18. 오후 8:39:47아니 수련 올리고 나서 훑어보는데 으ㅔㄴ 외국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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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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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8:39:59쳇 만자는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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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8:40:24>>414
우리 스레가 이렇게 교육적이야(아님)
>>416
흥
그럼 내가 그 만자 채워주지 -
418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8:41:30>>417 와 레주 멋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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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려진주 (48E+36) 2016. 2. 18. 오후 8:44:08위키 메모장은 어떻게 쓰는 건가요??
(위키에 대해선 완전히 무지하다.) 내용 자체야 저쪽에서 어떻게 뒤지면 찾을 수 있겠지. -
420 이름 없음 (94E+35) 2016. 2. 18. 오후 8:46: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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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8:47:21>>420 와 살다살다 이런 실수를 하다니
>>419 위키 아랫부분에 메모장 오른쪽 편집 버튼 클릭하시고 밀린 수련 있는 곳에다가 써주시면 됩니당 -
422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8:52:00저녁먹고 왔어요 버섯 맛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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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8:54:45>>422 하랑주는 버섯 싫어합니다. 실망이에요(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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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루벤주 (86E+31) 2016. 2. 18. 오후 8: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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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8:57:13>>423 엣? 에엣?;;;;(7데스 달성)
왜죠! 버섯이 얼마나 맛있는데!!! -
426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8:58:36>>424 아죠씨 어머...
>>425 어찌 유령이 인간의 말에 토를 다느냐!!!(죽임) (또 죽임) -
427 백 미현 - 은 하랑 (34E+25) 2016. 2. 18. 오후 8:58:42오후 여덟시 사십 이분, 늦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탁상 옆에 놓아둔 칼을 잡으면서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영화 레옹의 한장면처럼, 선글라스를 끼고 옷을 입은 그대로 소파에 앉아서 잠을 자던 그는 주위에 아무도 없는걸 깨닫고나서야 안심하면서 길게 숨을 내쉬었다.
갑갑한 넥타이를 왼손 검지로 꾹 누르며 거칠게 뜯듯 잡아빼어 휙, 던져버리곤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 찬장으로 향했다. 1811년산 샤토 디켐, 병을 꺼내며 잔에 한잔 따라 죽 들이키곤 숨을 내뱉었다. 머리를 긁적이곤 옷을 죄 던져버리곤 욕실로 향했다. 거울 앞에 서서, 알몸의 나 자신을 빤히 마주했다. 이정도면 꽤 괜찮은 편 아닐까? 선배도 그렇게 생각할까? 목숨을 구해준것 하나만으로, 좋아한다고 말하기에는 이유가 타당하지 않은것 아닐까? 나는 과연 누구인가? 어째서 나는?
정신은 아직 성숙하지 못했다. 어릴때 이후로, 성장한건 몸뿐이었고, 마음은 상처받은 10대의 나였다. 키가 크고, 힘이 강하고, 이런건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루하루 사람들을 죽이면서 살아간다는것에, 나는 회의적이었다.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을 던지는건 이제 그만두자. 무언가 바뀌려고 해도 난..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곤 끼익, 욕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쏴아아- 뜨거운 물로 몸을 적시면서 벽에 머리를 처박았다.
아무 생각도 하기 싫었다. 그저 지쳤다. 두 발 뻗고 자본게 언제였더라. ....그러고보니까 나, 가슴에 새긴 뱀 문신은 왜 언제 새겼던거라.
바깥으로 나오자 차가운 공기가 코를 찔렀다.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머리에선 좋은 냄새가, 몸에서도 마찬가지로 풍겼다. 좋은 샴푸와 바디워시, 향수로 치장했다지만 그 속의 피냄새는 뺄수가 없었다. 주섬주섬 속옷을 입고, 양복을 갈아입고, 무기를 챙기곤 휘휘 휘파람을 불면서 바깥으로 나갔다.
송곳니 거주구역은 음산했다. 겉으로는 화려했지만 사는놈도 나 이외엔 없는건지 원체 다들 보이지를 않으니. 유령도시같이 끔찍한 이곳에 일초라도 더 있기 싫어 바깥으로 빠져나갔다.
... 그리고 베테랑 거주구역. 길을 거닐때마다 지지 않으려고 눈을 야려오는 녀석, 슬금슬금 피하는 녀석, 선망의 눈길을 던지는 녀석까지. 온갖 놈들로 가득했다. 한켠에서는 단아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하는놈들도 보였고, 어떻게 침입해서 어떻게 죽일건지를 진지하게 논의하는놈들부터, 기차 화통을 삶아먹었는지 나 정사를 나누는 중입니다 하고 동네방네 자랑하는 놈들도 있었다. 역겨웠다, 코를 찌르는 달콤함이. 뚜벅 뚜벅 자리를 옮겨 신입 요원들 거주구역으로 옮겨왔다.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뽑아마시면서 담배곽을 매만졌다.
"선배, 담배는 어떻게 피우는거에요?"
늘 그렇듯 내가 담배를 사다주면서 물어본 질문이었다. 담배 피울때 멍하니 옆에 있는것도 그랬고, 나도 이참에 선배랑 같이- 라는 별 생각없이 물은 질문이었는데, 선배가 내 코를 탁 치면서 말했다.
"저승에서 알려줄게."
왜 갑자기 그때일이 생각난건지. 피식, 웃으면서 주머니속에 구겨넣고는 기지개를 죽 폈다. 흐응.. 그러다가 또 머리를 긁적였다. 선배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희찬이는.. 음.. ...리더는? 아까처럼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놈들도, 결국엔 똑같잖아. 악인이든 선인이든, 애초에 그런게 구분이 되던가? 누군가를 죽이면서 살아가는건 똑같다. 도덕이 뭐지? 아- 머리아파.
카페에서 빠져나와 발걸음을 옮기니 툭, 부딛칠뻔했다. 아, 아무리 정신을 빼놓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금발에, 155cm쯤 되어보이는 소녀였다. 흐응, 하고 있는데 말을 걸어왔다.
"그때의 신입인가, 슬슬 죽어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목숨 한번 질기네."
무심한듯 툭 던지는 말, 그리고 이내 슥 들고있던 커피를 건네었다.
"목마르면 마셔라."
...
어색했다. 잠깐, 그러고보니까 내가 얘랑 이야기할 이유가 전혀 없잖아. 나는 슥 손을 들어 툭, 코를 치려 하고는 말했다.
"더 할말 없으면 난 간다? 또 살아서 보자구." -
428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8:59:25넥타이 입에 물고있는거 좋지 않습니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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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8:59:58>>424 진지하게 묻습니다, 왜죠. 왜 더이상 그릴 수 없는겁니까!
>>426 키에에에엑!! 나는 악령이 되어 네놈의 식단에 버섯비를 뿌리리라!! -
430 백 미현 - 은 하랑 (34E+25) 2016. 2. 18. 오후 9:00:20근성으로 만자 채웠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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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00:29>>429 레주나 다른분들이 싫어하시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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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9:00:34레주 대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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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9:00:53>>431 오호(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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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01:22사실 웃통까고 그런거 그릴순 있지만.. 강제 데플이 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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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02:37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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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03:06아넷주 저기에 이어오시고
루벤주랑 려진주랑 돌리시면 되겠네요
(얻정은빙의) -
437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03:13괜찮으십니까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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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03:39전 려진주랑 바로 저번에 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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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04:06그나저나 오프 더 레코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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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04:58>>438
흐음
그럼 아네스주랑 돌리고 려진주가 저기 끼면 딱이네요
우후후 -
441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9:05:15저는 근성으로 만자를 채울 자신이 없슴다 애초에 글쓰는 건 재능도 없고(당당)
...어쨌든 최대한 이어보도록 할건데, 지금 하랑주 답레 쓰시러 간 거 아닐까여??? -
442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05:34>>439
그러게요
히잉
깜빡했다
그냥 릴상하는걸로
?
내일부터 오프더레코드인거로 -
443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06:12>>441
아닐걸요
하랑주 아까 저기 아네스주 끼라는거 본거같은데...
(자신없음) -
444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06:19전 오늘 일상은 좀 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44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06:36흐응
그럼 려진-아넷-루벤
3인파티 결성★인걸로
(??) -
446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06:47하랑주 포키랑 곱창 먹고 있습니당
-
447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06:52>>444
흐응
글쿤여
쉬어요 그럼 -
448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9:07:11앗 고민되네...!
-
449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07:34그럼 아네스랑 려진 손 비는걸까요
아닌가
려진쨩도 쉬시고 계시나
그나저나 하랑주 부럽다 우우 -
450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07:35그나저나 레주가 천자의 글을 10배로 불려서 만자로 속이고있어...!
-
451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08:36일단 아네스쨩 이어와요(박력)
>>450
겨우 천자밖에 안된다니
(실망)
여튼 넌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 쥬거라(탕탕) -
452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9:09:01>>451 아, 알겠습니다!
-
453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10:44하루주 리갱
게임동영상 잼있다요 -
454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14:08어서와요★
우후후
부럽다
난 와이파이가 안돼서 핸드폰 처박아버렸는뎅 -
455 려진주 (62E+39) 2016. 2. 18. 오후 9:14:19수련 내용을 찾고 왔거든요. 겨우 더 찾았다아..
-
456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14:54전 4일중 2일 정도 수련을 까먹었..
-
457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16:02...대충 12개 일정하게 배치할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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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16:20아니 그냥 지금 4일치 수련 뭐 할지 정하셔서 위키란에 올려주시면 돼요
괜찮습니다 허허 -
459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16:58미래 하루 복장은 어떨까가 문득 궁금해져서 구상.
지금보다 더 가볍게, 스웨터의 칠부바지(혹은 지금과 같은 핫팬츠, 아니면 반바지) 같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 목 넓은 스웨터라 쇄골이 다 보인다던가. 목걸이 같은 장신구도 하고. -
460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17:36>>459
섹시하다 호오 -
461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17:56>>459
참고로 어디까지나 떠나지 않기로, 이 레오나드를 여행의 최종 정착지로 정할 경우의 이야기.
아니면 계속 지금처럼 꽁꽁 싸맨복장을.. -
462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19:43허리가.. (죽음
-
463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21:19>>461
(시무룩)
>>462
(두번죽임) -
464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21:28>>462
아재..(아련
>>460
후후후! -
465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22:28루벤주는 아재가 아닙니다..!
루벤 미래복장은 프릴 달린 이브닝 드레스로 -
466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22:30그 미래에 캐릭터들이 하루 옷 가볍게 입은 거 보고 놀랐으면 좋겠다요. 희망사할
하루가 하랑이랑 옷 사러 쇼핑가는 것도 있으면 좋겠(같은 여자니까) -
467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22:37저희 스레에 안 죽어본 사람도 있나요?
-
468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22:59>>465
(극혐 -
469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23:12>>466 하랑이는 관심 없겠지만 재밌겠네요 우왕
-
470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24:27이브닝! 드레스!
-
471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25:19>>469
사실 하루도 옷에는 1도 관심이 없..
(아련 -
472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25:31>>465
>>468에 동의합니다
이쯤에서 적당히 하시죠(단호)
>>466
호에에
뭐 시간이 흐르면 그렇게 되겠죠
>>467
우후후
>>469
우후후후 -
47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25:45여캐들 여자력의 상태가...?!
-
474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26:08>>471
히잉 -
47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26:24여캐들이 여자력이 제로야
으앙 -
476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26:45그래서 루벤이 여자력이 자꾸 상승하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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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27:11목요일이라..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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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27:31벌써 오늘이 목요일이고 내일이 금요일이야
맙소사 -
479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28:02내일 진행 기대하겠습니다☆
-
480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28:19>>479
힝
내일은 이벤트할껀뎅!!(떼쓰기) -
481 루벤주 (노예 2호) (64E+36) 2016. 2. 18. 오후 9:28:59(시무룩
-
482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29:15(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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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29:39여자력이 왜요!
하루는 요리 잘해! -
484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30:06>>480
진행과 이벤트를 동시에!
일상은 이벤트로 돌리고 진행은 진행으로. -
48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30:22>>481-482
히잉.... 알쪙
진행할껭, 그럼 돼잖앙!
>>483
요리만..? -
486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30:52하랑이 청소를 설정으로 넣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
487 아네스 - 백미현, 은하랑 (82E+37) 2016. 2. 18. 오후 9:31:06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던가. 그 옛날 누구 입에서 처음 나온 발언인지 모르지만 어느정도 인정하는 바가 있었다. 고향을 박차고 나와 어디인지도 모르는 곳을 떠도는 생활에도 나는 차차 적응했고 갑자기 생겨난, 아니 갑자기 사용할 수 있게 된 기괴한 능력도 나는 빠르게 받아들였다. 능력을 사용함에 따라 겉잡을 수 없이 얼어가는 손이 굉장히 고통스러웠을 때도 있었으나 어느새 그 고통에도 익숙해져 아무렇지 않은 나였다. 그래서였을까, 나는 어떤 새로운 환경에도 완벽히 녹아들어갈 자신이 있노라고 언제나 자신해왔다. 레오나드에 지원했을 때도, 그러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짙게 깔려있었을 것이다. 막상 대면한 이 거대조직은 염려했던 것 만큼 이질적이지는 않았으나, 글쎄, 미묘하게 흐르는 기류는 내가 이곳에 완전히 흡수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었다. 가득찬 초인들의 흔적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본부를 걷고 있으면 항상 붕 뜬 기분이었다.
임무를 나가는 건 고된 일이지만 나에게는 집 안에 틀어박히는 것이 더욱 괴로운 일이라 손이 비는 날에는 본부로 나가 이리저리 돌아다니곤 했다. 의료키트 가격이 혹시 떨어지지는 않았을까 확인하기도 하고, 본부 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도 하고. 일이 없는 오늘 내가 여기에 있는것도 적당히 끼니를 때우기 위함이다. 뭘 먹을까. 팬케이크? 요즘 딸기가 제철이었지. 동전들로 묵직한 지갑을 흔들며 식당가로 향하려는데, 저 앞에서 익숙한 금발이 눈에 띄었다. 어디보자, 하랑씨였던가. 식사라도 같이할까 싶어 이름을 부르려다 문득 그녀의 앞에 서 있는 키 큰 남자를 발견한다. 저 사람은 그때의...
"어... 안녕... 하세요?"
높은 사람 앞에서는 언제나 어색해지기 마련. 뻣뻣하게 웃으며 두사람에게 꾸벅 인사를 건넨다. -
488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31:35>>4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9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9:31:38다시는 500자를 넘기려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이건 미친짓이야(탈진
-
490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31:51>>485
여행생활에 하도 옷이 찢어지고 하다 보니까 그거 직접 손보느라 바느질도 꽤 한다는 설정(..)
옷에 관심이 없어진 것도 어차피 망가지니까... -
491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32:52>>489
우우
장문러로 업그레이드해라(채찍)
>>490
옷이..찢어져..?(변태) -
492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33:23>>491
나뭇가지에 걸리거나 뭐 그런거요.
...(은팔찌 선물 -
49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34:03>>491 안심하세요, 감옥입니다.
-
494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34:20>>489
お疲れ様でした! -
49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34:21>>492
안돼! 판사님, 나는 입이 없..읍읍!!
나뭇가지.. 우후후.. 우후후후..(잡혀감) -
496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9:34:49>>491 저는 800자만 넘겨도 탈진하는 사람이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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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35:11>>>493
안돼애애애애애!!! -
498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36:47미현양 차례인가여 제 차례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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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37:02하랑 - 미현 - 아네스 순서일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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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9:37:06옷... 그리고보니 아네스가 입고있는 옷은 어디서 온건지 모르겠네여 어부하다가 거지꼴로 이리저리 돌아다닌 녀석인데 정장 베스트에 바지에 구두에... 다 레오나드에서 준건가!! 친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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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37:53아 맞다...(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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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38:35우후후
이어오시라아
>>500
후후후
친절한 레오나드! -
503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9:41:00>>502 사내복지가 빵빵하네여!
-
504 려진주 (92E+37) 2016. 2. 18. 오후 9:41:25려진주: 려진의 여자력은.. 높으려나.. 일단 보석 만들고 예쁜거 만들다보니..?
려진: 그러려나..
려진주: 내일이 금요일이라니. 뭐.. 오늘은 일상은 그냥 귀찮아. 근데 위키 메모장을 못 찾겠어.. 좀 집중력이 개판이고 오늘은 영
려진: 돌려.
려진주: 히이이 -
50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44:59>>503
우후후후후
>>504
히이이이이
려진은 S입니까 -
506 려진주 (92E+37) 2016. 2. 18. 오후 9:50:10려진은 S라기보다는.. 물론 그렇다고 M도 아닙니다. 애매하군요.
려진: 난 그냥... -
507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51:10>>506
노멀이군요
이참에 S로(끌려감 -
508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9:51:38>>507
(하이파이브)(같이 끌려감) -
509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9:52:38참고로 하루는 그런 거 ㅇ벗다.
정확히는 있다 하더라도 본인이 모르고 관심이 없어여..
취향에서부터 전부 아무래도 좋다는 거. -
510 은하랑 - 백미현, 아네스 (94E+35) 2016. 2. 18. 오후 9:53:46설마 기억하여 알아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 했는데, 최소한의 기억력은 구비해두고 다니는 사람인가. 하트가 걸려있는 귀를 바라보다 들리는 이야기에 마음 속으로 조금 딴지를 걸어본다. 굶어 죽을까봐 집 밖으로 나온거지만요. 어딜 가도 죽는다, 암살 당한다,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등의 신변을 위협하는 이야기만 들려왔기에 이제 질릴 것 같아 하품이 새어나올 것을 참아낸다.
"커피는 싫어해서요, 잘 안 마셔요..."
쓰레기통에 부으려던 손을 마음 속에서 제지하고 상급 간부에게 개기지 말자는 마음으로 한 편에 내려놓은 커피가 금방이라도 차갑게 식을 것만 같았다. 이런걸 보고 무단 쓰레기 투기라고 하던가. 툭 다가온 코의 느낌에 몇 초간 일어난 상황 파악을 하는데에 꽤나 시간이 걸리고 그제서야 눈 앞의 사람이 떠나려는 것을 깨닫는다. 이럴 땐 뭐라고 얘기해야 하는거지? 할 질문, 그런 거 없는데.
"네에, 죽지 마세요..."
곰곰히 고민하던 머리에서 대충 격려 하나가 떠올라 내뱉기도 잠시, 어디선가 많이 본 사람이 보인다. 이 사람은 또 누구였더라. 최근 어디 사는 마녀에게 기억 상실 주문을 받아온 것도 아닌데 집 안에만 붙어있으니 머리가 온통 새하얀 도화지가 되어 인간 관계를 싸그리 모아 태워버린 듯 하다.
"어, 누구였지이... 생선?"
밥 해주던 사람. 축약 밥아저씨. 이 사람이 시장 앞에서 생선 샌드위치가 어쩌고 하던 사람 맞겠지? 떠올리면 떠올릴 수록 과거의 자신이 새록새록 도드라진다. 아, 프라이팬도 필요한데. 물론 그다지 필요한 건 아니지만. -
511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9:55:18정신 사나워서 길지도 않은데 느려졌드아... 층간소음 주거라...
-
512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10:04:46"흐응."
가려고 하는데 문득 한 사내를 만났다. 머리를 긁적였고, 이내 뒤이어 그녀가 커피를 싫어해서 잘 안마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하긴, 확실히 쓰고 냄새나고.. 맛은 없지. 그래도 목마르면 뭐라도 못마시겠어, 나는 동료 피도 마셔봤고, 구정물도 마셔봤어. 아, 의외로 바퀴벌레같은걸로 거름망 만들어서 마시면 괜찮더라."
중얼중얼, 무슨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하는 남친마냥 재미없는 이야기들을 뱉어냈다.
"오ㄴ..생선?"
슬슬 가려고 하는데 생선이니 뭐니 이야기가 나와 피식 웃으면서 앞의 사내에게 어깨동무를 하려 하며 말을 이었다.
"흐응- 너 요리 잘해? 잘됐다, 그럼 나한테 요리좀 가르쳐줄래? 요리는 지독하게 못해서 말이지. 어때, 한턱낼테니까. 의뢰한다고 생각하고."
짧은건 기분탓입니다.(개노답) -
513 려진주 (48E+36) 2016. 2. 18. 오후 10:07:20려진: 오프더레코드..
려진주: 외모와 능력이 뛰어난 배우..? 사실 아이돌이라던가. 라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려진주: 개인적으론 이 배역이 안경을 처음 쓴 거였는데 팬들이 안경모에에 죽어났다고 한다던가. 팬들이 안경벗고 발갛게 물든 거 보려고 본다거나..?
려진:... -
514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10:08:32군대에서 축구한 얘기하는 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득된다ㅋㅋㅋㅋㅋㅋ
-
515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10:09:02>>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6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10:10:18하루주 : 하루는 당당 차분, 하루 속 배우는 당당 활달.
하루주 : 본래 설정은 하루 속 배우에 가까웠는데 말이죠.
하루 : 현실은 이렇네요. 불만이에요?
하루주 : 아뇨.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취향이라.
하루 : 아. 참고하자면 저, 상당히 유명하고 인기있다고 해요.
하루 : 나름, 생긴건 나쁘지 않으니까.
하루주 : 따지면 엄청 예쁜 축인데요? -
517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10:11:19>>512
하루는 공간능력 덕분에 목말라 죽은 적은 없다죠 ㅎ
목마르면 공간이동해서 호숫가로 가거나..도시로 가거나..
후후후. -
518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10:12:11>>517 능력... 편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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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10:15:00공간능력은 단지 연결이라는 것 만으로도 사용도가 많죠.
예를 들어, 호수 속에 공간을 열고, 다른 쪽의 공간을 열면 다른 쪽의 공간에서 물이 콸콸 쏟아진다거나.
날아오는 발사체의 궤도를 예상해 공간을 열고 적 쪽으로 또 공간을 열면 발사체의 방향도 마음대로. ...대신 동체시력과 반응속도가 참으로 빠르다못해 모 만화의 초직감 정도는 되어야.. -
520 PSYCHO (34E+25) 2016. 2. 18. 오후 10:20:46후후
저는 이쯤에서 자러갑니다
내일 보죠 모두들
안녕히! -
521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10:21:08>>520 안녕히 주무라세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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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려진주 (62E+39) 2016. 2. 18. 오후 10:22:45려진은 보석에 의미를 씌워서 많은 걸 할 수 있었죠. 사실 제일 많이 쓴 건 행운보정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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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려진주 (62E+39) 2016. 2. 18. 오후 10:23:39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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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10:23:49잘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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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아네스 - 백미현, 은하랑 (82E+37) 2016. 2. 18. 오후 10:26:02"생선..."
아무리 그래도 생선으로 기억을 하시다뇨. 처음 만났던 날 내가 생선가게 앞에 서 있기는 했지만, 몇번인가 생선이 어쩌고 말했던 기억은 있지만 그 부분이 그렇게나 인상깊었을 거라고는 예상치 못한 바였다. '생선가게 아저씨' 정도의 이미지로 기억되었을 첫인상을 차차 되짚어보며 들릴 듯 말 듯 한숨을 내쉬었다. 좀 더 좋은 인상으로 남기를 바랐는데, 이미 글렀을지도.
"아네스 하인데르 입니다. 성은 떼어놓고 이름만 기억해줘요!"
언제나 짓는 웃음을 지어보이며 이름을 또박또박 이야기했다. 이름이 쓰잘데기 없이 길기야 하지만, 이름만이라면 충분히 기억될 수 있겠다 싶었다. 생선이랑 글자수도 하나밖에 차이 안난다구. 그렇게 두번째가 된 자기소개를 마치고, 생선이라는 호칭에 의문을 표하고는 어깨동무를 해 오는 남자의 행동에 몸을 움츠린다. 이러시면 굉장히 어색합니다.
"요, 요리요? 저 요리 잘 못하는데... 생선만 조금 만질 줄 알아요! 다른 요리라면 그냥저냥 평범한 정도?"
멋쩍은 듯 웃으며 명백히 사실인 것을 대답한다. 만들 수 있는거라면 간단한 것 정도. 누군가를 가르치기에는 부족한 실력.
"그, 누구더라? 동기중에 요리 무척 잘하는 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분께 부탁하시는 게 어때요!" -
526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10:26:35레주 안녕히 가세요!
-
527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10:29:25아네스 여자력 높네여 켜어어
-
528 방랑 (48E+38) 2016. 2. 18. 오후 10:29:32후후후..여기서 요리를 가장 잘하는 하루주입니다.
물론 하루주가 요리를 잘하는게 아니라 하루가 잘하는 거지만요. -
529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10:35:39>>527 하지만 하랑이 갭모에가 가장 커여어어!!
>>528 여기서 가장 여자력이 높은 분입니다 오오 하루주 오오 하루 -
530 은하랑 - 아네스 (94E+35) 2016. 2. 18. 오후 10:47:25무서운 인상이기에 뭐라 타박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도 잠시, 끔찍한 소리가 들려온다. 피에 바퀴벌레... 무미건조한 말투로 중얼거린다. 끔찍하네요, 진짜... 그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굶어 죽는 게 낫지 않을까싶다. 정서적 문제가 아니라 비위가 못 받아들이니.
아네스, 아네스. 익숙한 이름이다. 사실 한 번 들어봤으니 익숙한 것이 당연하지만. 저번에 외워두지 않았나? 한창 잠들어있을 때 누군가 기억을 지우고 간 것이 분명하다. 엄청난 기억력이야, 정말.
"네에, 아네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밥도 못 얻어 먹었는데. 컵라면 인생에 염치 없는 마음이 스윽 끼어 들어온다. 난 어렸을 때 왜 요리를 안 배웠지. 뭐, 상관 없다. 어디에 가서든 얻어먹으면 되니까.
"요리 잘 하잖아요... 저보단..."
저번에 안타깝게 얻어먹지 못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 얻어먹어도 되는건가? 주위를 슥 둘러보다가 애매한 시간을 가르키는 시계에 눈이 간다. 아, 또 안 되나.
"나중에, 나중에 얻어 먹을게요오..."
물론 요리를 해준다는 소리는 들은 적 없지만. 다른 사람이 들으면 양심에 찔릴만한 소리인걸까. 아무 죄책감 없이 내뱉을 수 있는 자신이 조금 대견스렵다. -
531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10:48:00힝 티비 보다가 8살짜리가 노래 부르는 거 듣고 울었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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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10:48:56그건가요 그거? 위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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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10:49:33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틀어놨는데 눈물심을 공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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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아넷주(유령/너희들이 미웠다!!!) (82E+37) 2016. 2. 18. 오후 10:51:11애기들 목소리는 심금을 울리는데가 있죠...! 맑기도 하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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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10:54:13관객들도 다 울고 있었으니 괜찮습니다 후후... 왜 엠넷은 방송 뒤에 또 재방송을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 내일도 금요일이니 밤에 티비를 봐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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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아네스 - 은하랑 (82E+37) 2016. 2. 18. 오후 11:06:13"네, 하랑씨! 지난번에 보고 처음보는거죠?"
오랜만이라는 말에 그렇다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동안 바빴던 것 같지도 않은데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 하거나 가벼운 여가를 갖는 시간은 이상하게도 나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그때도 식사를 대접한다고 했다가 그냥 헤어졌던 것 같았는데.
"하랑씨도 하면 잘 하실 것 같은데. 그냥 느낌에."
나중에 배워보지 그래요? 상대의 외관을 가만히 살펴보며 말했다. 꼼꼼할 것 같고, 차분할 것 같은 인상을 가진 그녀는 분명 요리나 베이킹을 배우면 꽤나 잘 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야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부엌일을 거들었으니 요리에 익숙해 진 것 뿐이니까. 언젠가 시간이 나면 하랑씨와 함께 요리를 배우러 하루씨에게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요, 나중에 꼭 대접할테니까요. 매일 혼자 밥먹기도 슬슬 질릴참이고."
혼자 밥먹으면 건강이 나빠진대요. 언젠가 신문 구석에서 읽었던 과학칼럼의 내용을 덧붙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 고독하면 안된다나 뭐라나. 그렇게 따지면 이미 내 수명은 절반정도 줄었을 것이다.
"자아- 그럼, 저는 가보도록 할게요! 아직 식사도 못했고, 수련도 안했고. 나중에 봐요!"
그녀에게 활기차게 인사를 하고는 식당가로 향한다.
/막레임다! 11시 폰압이래양...(왈칵) -
537 하랑주 (94E+35) 2016. 2. 18. 오후 11:08:07저도 바보라서 말을 못 했지만 막레였어양. 안녕히 가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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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1:36:08오 스레 복구됐다. 제가 살렸어요!(생색(캔드민이 살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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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이름 없음 (89E+35) 2016. 2. 19. 오전 1:42:25케에에.. 데드풀 보고 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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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1:48:48>>539 순간 누구신지 위에 올라가려 했다가 좀비인 걸 보니 한니발주네여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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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한니발 (89E+35) 2016. 2. 19. 오전 1:49:34(이름 쓰는거 깜박..) 안녕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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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1:50:14이야 이 시간까지 사람이 있을 줄이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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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한니발 (89E+35) 2016. 2. 19. 오전 2:02:18휴학한 대학생에게 생활패턴이란건 있을수가 없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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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한니발 (89E+35) 2016. 2. 19. 오전 2:08:35케에에.. 피곤하네여 자러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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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8:24:29방금 서버가 미쳐 돌아간 것 같았는데 착각이었나... 저는 왜 생활 패턴이 이따구인거지....?! 자중해야 겠어여 안녕히 주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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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8:29:10그냥 다 깨지나보네여 카드포스트는 안 깨지니까 그 쪽으로 들어오시면 돼여 캔드민이나 기다려야져
...이 글씨가 보일진 모르겠지만 -
547 이름 없음 (79E+29) 2016. 2. 19. 오전 8:50:43오. 이제 안깨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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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8:55:53엇 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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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9:05:01맨 위에 리스트가 생겼다...(혼자 떠들기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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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전 9:27:49힘세고 건강한 모닝갱신!
데드풀 정말로 보고싶은데... 저는 왜 미성년자인걸까요... -
551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9:36:32아네스주 안녕하세요!
신분증 위조! 당당히 보여줌! 이거 가짜 아니예요? 어... 어 그러게요... 삐용삐용! 철컹철컹! 그 그게 아니라요...!
그러네요... 나이를 더 먹고 오너라! -
552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전 9:40:38선생님... 데드풀이 보고싶어요...!(왈칵)
저도 약 잘 빨수 있는데 말입니다 배우와 감독과 자막과 스텝롤이 누가누가 더 약을 빨았나 경쟁하는 영화라면서요?! -
553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9:45:38데드풀 보게되시면 마약신고 해드릴테니 걱정마시고 집주소만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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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전 9:48:53대한민국 인천시...(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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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9:50:23독심술사 하랑주는 당신이 하고싶었던 말을 예측하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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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전 9:53:50굉장해요 하랑주! 궁예시군여 관심법을 쓰시는군요!
하랑주에게 주소를 털린 이상 지금 당장 영화관으로 간다!...는 무리 -
557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전 10:00:341인 영화관 같은 건 왜 대형 영화관에 없는 걸까요? 이미 상영 종료된 영화도 크게크게 보고싶은데. 시력이 조금 걱정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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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이름 없음 (01E+37) 2016. 2. 19. 오후 12:39:58Ga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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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이름 없음 (72E+38) 2016. 2. 19. 오후 1:05:5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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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psycho (79E+27) 2016. 2. 19. 오후 1:10:03외출하다올게요
오후에뵙죠 -
561 이름 없음 (72E+38) 2016. 2. 19. 오후 1:13:23조심히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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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이름 없음 (01E+37) 2016. 2. 19. 오후 1:17:47넵 오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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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psycho (78E+39) 2016. 2. 19. 오후 1:46:40방금 있었던일.txt
저 실비아예요 잘지내시죠?! 라는 뭔가 여중생냄새가 풀풀나는 문자가 왔다
새해 안부를 전하는 짤막한 그녀의 문자메세지에 어쩐지 감동받아 전 잘지내요 실비아씨도 항상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참 문자 잘못보내신것같아요 라고 문자를 보내고 두근두근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거기 영숙이이모 핸드폰 아닌가요?
중년 여성의 목소리.
내 동심 물어내 X발 어째서 아줌마 이름이 실비아인건데 엉엉 -
564 psycho (18E+38) 2016. 2. 19. 오후 1:47:20여중생과의 두근두근 로맨스를 기대했다구 엉엉
문자친구로도 좋았을텐데 왜 전화를 건거야
갸아아아아악 -
565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48:11실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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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49:04>>564 어라...? 여기 어딘가에 수갑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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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psycho (03E+41) 2016. 2. 19. 오후 1:49:15웃지마요 X발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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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51:01여중생은 게임으로라도 만나면 됩니다 현대 과학이 이만큼이나 발전해왔어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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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55:27실비아씨ㅋㅋㅋㅋㅋㅋ 실비아(여/5n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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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이름 없음 (72E+38) 2016. 2. 19. 오후 1:58:18중년 여성 목소리의 여중생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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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한니발 (89E+35) 2016. 2. 19. 오후 2:06:16케에에... 한니발 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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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2:07:34어서오세요 좀ㅂ... 아니 한니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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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2:13:11마카롱 먹고싶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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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2:17:55한니발주 아네스주 하루주 안녕하세요. 마카롱!!!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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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2:24:13마카롱은 가격과 맛이 비례하죠! 만들어 먹으려고 해도 실패확률이 너무 높아서 만들어 먹을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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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이름 없음 (72E+38) 2016. 2. 19. 오후 2:26:09마카롱은.. 힘들긴 하죠
적절히 건조하는게 어렵기도 하고 -
578 유웅 (72E+38) 2016. 2. 19. 오후 2:27:27마카로나쥬 라던가 머랭의 종류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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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2:28:40집 근처 파리x게트 마카롱이 괜찮긴 하던데 비싸요!
차라리 조각케이크를 먹고말지 ㅂㄷㅂㄷ -
580 유웅 (72E+38) 2016. 2. 19. 오후 2:31:08아무래도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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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2:31:12근데 색감도 그렇고 만드는 과정은 좋아요! 쭉 짠다던지 겹친다던지... 물론 당사자들은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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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유웅 (72E+38) 2016. 2. 19. 오후 2:31:32타르트 파는곳이 많이 없어서 시무룩합니다.
레몬 타르트으... -
583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2:32:58자급! 자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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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유웅 (72E+38) 2016. 2. 19. 오후 2:34:14오븐이 없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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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려진주 (03E+41) 2016. 2. 19. 오후 2:34:19려진주 갱신. 마카롱.. 근처에 900원에 파는 데가 있어서 거기를 절찬리 애용중? 선물용으로 좋더라고요. 맛도 보통 이상이고..
오늘 집에 그냥 있고 싶은데... 바깥이라니.. -
586 유웅 (72E+38) 2016. 2. 19. 오후 2:35:52화이팅 입니다. 저희쪽도 있긴한데 버스타고 가야하는 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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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PSYCHO (16E+32) 2016. 2. 19. 오후 2:59:14실비아씨가 참치넷에 다녀가셨군요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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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한니발 (89E+35) 2016. 2. 19. 오후 3:00:48케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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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유웅 (72E+38) 2016. 2. 19. 오후 3:01:58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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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유웅 (72E+38) 2016. 2. 19. 오후 3:02:39아. 라우데주께서 안오신지 3일쯤 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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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3:26:59....
장례식..(아련 -
592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3:32:50그렇게 미루고 미뤄 엔딩날 모든 캐릭터들의 장례식을 끝마치고 이 스레는 막을 내린다 - 끝 -
이라는 엔딩도 좋은ㄷ... -
593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3:45:54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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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3:59:02그러고보니 레오나드 들어와서 사람을 죽여본 적이 없는데 진짜 일상 치유물스레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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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4:01:49>>594
ㅎ? (아군 배찔러서 멘붕했던 사람. -
596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4:03:43>>595 히이이이이이이 맞아 그랬었죠 하랑이만 너무 평온하게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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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4:04:02>>596
부러운 하랑이.. -
598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4:06:13>>597
하랑주 : 웅? 살인 그게 뭐예요오? 하랑이는 그런거 아무것도 몰라요오...
하랑 : 하라고요...?
하랑주 : 응
</system 퍼스트 블러드> -
599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4:10:46>>598
히이이익
하랑이 무서운 아이! -
600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4:11:38어그로를 폼으로 놔두고 싶으신 분이 계시는진 모르겠다만 요청해놨어요. 혹시 아쉽다면 저 어그로 글 복사해 놨으니 말씀히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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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4:13:07>>600
..? 어그로가 있었나요? (존재부정) -
602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4:14:23>>601 아아 잠시 하루의 제3공간에 끌려갔다 왔더니 환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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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려진주 (03E+41) 2016. 2. 19. 오후 4:14:52려진: 어..(첫임무에서 최소 40명 이상을 죽임)
려진주: 축하축하. 이 스레 내에서 진행으로만 킬 수 거의 탑 쓰리 안에 들 듯.
려진: 아니 그게 아니아니. 그.. -
604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4:15:14>>602
?! 하루 제3공간은 생명체는 못 들어가는데?!
하랑주는 사람이 아니었ㄷ.. -
605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4:15:36>>603 려진이 무서운 아이...!(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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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4:16:17>>604 어라 들킴. 당신은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어(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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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4:18:10>>603
하루주 : (동공지진)(공포)
하루 : (평온)(평안)(그래서?)
>>606
(사망)
ㅂ, 범인은 하ㄹ..ㅏ..ㅇ... -
608 려진주 (18E+38) 2016. 2. 19. 오후 4:25:00뭐 어쨌거나. 일상이라도 돌리실 분 있으려나.. 할 일이 없...(병원은 심심함(그나마 와이파이가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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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4:30:53>>607 (ㅎ을 ㅂ으로 고치고 받침으로 ㅇ을 넣는다)
>>608 병원 와이파이 조금 느리긴 한데 꿀이긴 하죠... 저는 일상 돌릴 여력이 안 되니 패스ㅜㅅㅜ -
610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4:33:16(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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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유웅 (72E+38) 2016. 2. 19. 오후 5:35:07고양이가 계속 머리를 뜯어먹습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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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5:35:38>>611 ...머리요? 머리카락 말고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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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5:39:22>>611
고양아 마이쪄..?(핀트 엇나감. -
614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5:49:50고양이가 머리를... 엄청난 고어물이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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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유웅 (72E+38) 2016. 2. 19. 오후 5:50:31좀비는 실존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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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루벤주 (72E+38) 2016. 2. 19. 오후 5:53:13루벤 코드네임을 부르긴 해야하는데 실명을 까고다니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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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5:54:53언제부터인지 다들 실명을 까고있었다! 라기보단 처음부터 통칭을 부르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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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루벤주 (72E+38) 2016. 2. 19. 오후 5:56:42사실 처음 정한건 테디베어 였습니다. (수군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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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5:58:12둘 다 귀엽네요. 유웅유웅 피유우우웅
그래서 어디서 판매하는 곰인형이라구요? -
620 루벤주 (72E+38) 2016. 2. 19. 오후 6:00:35저기 3블럭 지나서 우회전 하시면 마트가 있는데 거기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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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6:02:03영어 듣기 지문 4번쯤에 나올 것 같은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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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루벤주 (72E+38) 2016. 2. 19. 오후 6:03:081번부터 14번까지는 듣기 문제입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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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6:06:14저는 계속 방랑...
>>617
우유 ㅎ -
624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6:08:03>>623 이렇게 된 이상... 받아들이는 수밖에...(부들부들) 왜 하필!!!!!!! 그때 TV에서 우유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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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6:10:00>>624
미리내라는 예쁜 명칭이 있지만..(아련 -
626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6:29:47얼음얼음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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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6:29:56>>625 (눈물)
아련이 좋네요...(핀트가 엇나감 -
628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6:32:35사실 하랑이 통칭 보고 하랑이가 우유를 마실 때 "우유가 우유마신다!" 같은 드립을 치고싶ㅇ(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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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6:34:19>>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랑이 방랑한다!는 너무 극사실주의라 당연해지네... -
630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6:36:12>>629
후후..방랑은 방랑하므로 방랑인겁니다. (방랑탈트붕괴) -
631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6:39:10>>630 방랑한 방랑이 방랑해서 방랑...
방랑이 방랑이 맞나...?(혼돈) -
632 ㅂㅏㅇㄹㅏㅇ (64E+40) 2016. 2. 19. 오후 6:42:54>>631
후후후! 방랑은 방랑이라 방랑을 해서 방랑인 겁니다! -
633 우유... (01E+37) 2016. 2. 19. 오후 6:46:08>>632 방랑한 방랑이 방랑해서 방랑이라 방랑으로 괴롭힌다!
-
634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6:46:42>>633
고통받아라! (웃음소리) -
635 우유... (01E+37) 2016. 2. 19. 오후 6:53:06>>634 우우 사악해!
수능 금지곡은 역시 좋네양. 왜 노래를 껐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가. -
636 루벤주 (72E+38) 2016. 2. 19. 오후 7:22:23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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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아야어여오요우유 (01E+37) 2016. 2. 19. 오후 7:23:20(왁자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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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루벤주 (72E+38) 2016. 2. 19. 오후 7:24:04이름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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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7:27:23>>637
우유!!!!!! -
640 아야어여오요우유 (01E+37) 2016. 2. 19. 오후 7:38:12안녕하세요!!!!! 우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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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아야어여오요우유 (01E+37) 2016. 2. 19. 오후 7:45:06이 자리에서 항상 레주를 기다리죠...(애처로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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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루벤주 (72E+38) 2016. 2. 19. 오후 7:49:28피자식빵은 맛있었습니다. 아직 치즈가 많이 남아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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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PSYCHO (03E+41) 2016. 2. 19. 오후 7: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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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아야어여오요우유 (01E+37) 2016. 2. 19. 오후 7:58:56>>642 집에 식빵은 있는데 치즈가 없다... 주륵...
>>643 힘내세요! 맛있게 식사 하시구요! 그보다 벌써 금요일이라니! -
645 루벤주 (72E+38) 2016. 2. 19. 오후 8:02:18불금! 이니까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레주.
밥 맛있게 드시고 너무 무리하지 말기를 -
646 루벤주 (72E+38) 2016. 2. 19. 오후 8:03:08순간 긴글이 보이길래 0.1초정도 '설마 스레 폭파 선언...?' 이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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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아야어여오요우유 (01E+37) 2016. 2. 19. 오후 8:24:07실제로 어제 새벽에 저희 스레가 날아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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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려진주 (18E+38) 2016. 2. 19. 오후 9:43:15려진주 갱신. 으으.. 역시 병원은 있는것만으로도 기가 쫙 빨리는 기분.. 그리고 병원밥은 환자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의 상태가 상태다보니 평소 병원밥의 한 십프로정도의 맛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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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9:50:33>>648 아하 려진주가 아프신게 아니라 보호자신가 봐요? 얼마 전까지 입원해있어서 병원밥 심히 공감합니다... 아침에 자고 싶은데 밥 오면 깨지, 간호사분들이 깨우지, 정작 먹으면 헛구역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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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려진주 (03E+41) 2016. 2. 19. 오후 9:54:54네. 보호자였죠. 부모님이 상당히 바쁘셔서 제가 조금 같이 있어줬는데 지금까지 있을거라고 단정하는 듯한 문자가 와서 좀 놀랐네요. 본인이 강력히 거부해서 그냥 집에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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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05:23사실 다리만 멀쩡히 달려있고 스마트폰만 할 수 있으면 보호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느껴서...ㅋㅋㅋㅋ 그래도 아까도 병원이셨던 것 같던데 병문안 갈 정도면 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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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0:17:52피아노 잘 치는 사람들은 부럽네여! 저는 건반악기랑은 상성이 안맞는 것 같아요... 역시 관악기가 좋당 리코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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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19:51리코더 실로폰 최고 트라이앵글 탬버린 캐스터네츠 최고!
음색은 핸드벨이랑 그 이름 기억 안 나는 띠리리링이 좋지만요! -
654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0:23:03윈드차임이 아닐까요! 그 풍경 잔뜩 달아놓은 것 처럼 생긴 거?
지금까지 '잘 하네!'소리 들을만큼 연주가 가능한 악기는 모두 관악기... -
655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26:48헐 윈드차임 맞아요 어떻게 알아 들으셨지?
관악기라도 잘 하네 소리 들으셔서 부럽네요... 칭찬 받은 악기라곤 성대밖에 없어...! -
656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0:28:08후후 저도 실은 궁예의 후예임다
성대를 칭찬받다니 대다내! 하랑주 노래 잘하시는군여!! -
657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31:32히이이이익 내 속마음이 간파 당하고 있어!
그냥 어찌어찌 살다가 합창부 오디션을 보고 어찌어찌 하다가 합격이 되고 어찌어찌 하다가 합창부가 되고 분위기에 휩쓸려 2년 다 하고 어찌어찌 졸업하고 365일 목상태가 안 좋은 평범한 사람이 되었슴다... 노래에 자존감 빼면 시체...! -
658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0:34:40합창부 멋지다... 노래 잘하는 사람도 엄청 부러워여! 실용음악 하는 사람보다는 가곡이나 동요나 합창곡 잘 부르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하랑주 멋져!
중학생 때 잠시 합창부를 했다가 이건 나한테는 아니다 싶어서 때려쳤죠(우울)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하는데 이건 노예수준 이런 젠장 -
659 려진주 (18E+38) 2016. 2. 19. 오후 10:38:08려진: (전)여친에게서 독촉장이 왔어.
려진주: 아냐.. 첼로하는 노출이 있는 붉은 드레스 입고 갈색머리인데 웨이브진 섹시한 누님은 괜찮지만 이건 아냐.. 좀 더 기다리라고 해.
려진: 그것보다 위키 메모장이나 찾지 그래. 오늘도 수련한거르ㄹ..아니 오늘 수련을 했나..? 복사해두고 내일 찾겠다고 하지말고.
려진주: (뜨끔)(그러려고 했음)(수련 올리고 가볍게 돌릴분 찾다가 없으면 잘 생각이었음) -
660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38:43졸업이라고 하긴 했지만 아직 미자긴 합니당 그만큼 어렸을 때 했네요. 합창부... 솔직히 사람이 많아서 아침 연습 땐 립싱크 장인이 되었습니다! 그보다 에에에에엑 오케스트라요...?!?!?!? 그냥 리코더로 파솔라파도 부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 잘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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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39:44수련...(귀찮)(귀찮)(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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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0:39:47려진주 어서오세여! 려진이의 전 여친은 첼리스트에 노출도 높은 붉은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섹시미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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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0:41:24>>660 아녀 실은 잘불진 않습니다 1학년때는 파트장이 넘사벽 급으로 재능이 넘쳤고 2학년으로 올라오니 1학년에 괴물급이 둘이나 있어서 저는 그냥 일반 단원 a? 헣...
-
664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42:52려진이 여친 너무 예쁜데요. 하랑이한테 넘겨주세요.
하랑 : ???
>>663 오케스트라... 저랑은 거리가 멀어서 그냥 단원 자체로 신세계인데요... 칭찬 들었으면 잘 하는 거잖아요...! -
665 려진주 (78E+39) 2016. 2. 19. 오후 10:43:44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음악 설정은 포기 못하겠네요. 려진이도 피아노 칠 줄 알아서 그런가.. 전여친에게서 배웠다고 하면 되려나.
제가 다닌 학교들은 동아리가 상당히 활발했죠. 저는 그당시에.. 무슨 동아리였더라. 초딩때엔 십자수부였던가..? 어쨌거나 인기부에 못 들어서 했던 것 같네요. -
666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0:45:19>>664 엩 아닌뎅(당황) 제가 잘했던 건 리코더 뿐이에여! 오케에서는 리코더를 불지 않아요... 그래서 잘 하지 못해양...
하랑주 노래부르는 거 듣고싶다 흐에에 노래존잘님 노래불러주세요 흐에에 -
667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46:28려진이 전여친이 첼로 연주하고 려진이가 피아노 치면 짱짱... 려진이랑 피아노 잘 어울려요...
초딩 때 자유부 부장이었죠. 월초마다 4주간의 계획서를 짰는데 이번 주는 그림 다음 주는 요리...ㅋㅋㅋㅋ -
668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0:47:35>>665 피아노치는 미남은 언제나 옳습니다 려진쨩에게 피아노 엄청 잘 어울리네양!
-
669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47:40>>666 노래 존잘은 제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진심입니다.(근엄)
-
670 려진주 (18E+38) 2016. 2. 19. 오후 10:49:57그러나 려진이는 차였습니다.
중딩 때엔 요리부였던가. 그랬을 거예요. 정작 요리부의 로망인 베이킹은 딱 한번 해본 게 전부고 나머지는 치킨만들고 한식만들고 그래서... 나쁘지는 않았지만 조금 아쉬웠긴 했죠. -
671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52:50려진이가 차인 이유를 30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 아아 치킨... 한식... 배가 고파온다...(꿀꺽)
중딩은 또래상담부라서 동아리 행사 노동 + 상담부 교육 크리였습니다! 재밌긴 했지만요! -
672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0:52:58하랑주는!!! 노래 존잘이다!! (외침)
요리부 동아리 있는날 실습실 앞에 지나가면 맛있는 냄새가 복도 가득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왜 고등학교에는 요리부도 제과제빵부도 없었을까여... 친구한테 얻어먹는 거 진짜 좋아했는뎅 -
673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54:38아네스주는!!!!!! 리코더 존잘...이다!!!!!!(소리침)
요리부도 바리스타부도 같은 층입니다. 죽겠어요! 맨날 얻어먹긴 하지만! 특히 커피는 못 먹는데 커피 냄새는 너무 좋아서... 결국 입에 담으면... 으윽 -
674 려진주 (03E+41) 2016. 2. 19. 오후 10:56:24려진주: 차...차인 이유.. 피아노를 너무 못ㅊ...(아님
음.. 그 비비안 리st누님은 조울증이 있었다?
아니면..(울먹(안 정했는ㄷ..
사실 지금 배고파서 더 그때 생각이 나네요.. -
675 아넷주 (68E+39) 2016. 2. 19. 오후 10:58:21려진이가 차인 이유... 너무 예뻐서?(아님)
으으으 커피 내리는 냄새는 환상이죠 저는 저녁도 많이 먹은 것 같은데 생각하니 배가 고파집니다 헣 -
676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0:59:03ㅋㅋㅋㅋㅋㅋㅋ조울증 신박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조울증 때문에 차인거면 려진쟝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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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10:59:54조용하게 리갱.(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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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1:00:55하루주 안녕하세요... 조용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다...(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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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려진주 (78E+39) 2016. 2. 19. 오후 11:01:09저희 집 가까이에(거의 5분. 아니 3분거리) 커피를 하루종일 볶는 공장(?)이 있는데 커피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가까이가면 코가 마비될 정도..그래선지 저는 커피는 싫어하는 편이죠. 대신 달달한 코코아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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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11:04:57무슨 향이든 과하면 좋지 않지요. 과유불급.
치킨도 많이 먹으면 질리ㄷ..?
치킨은 예외네여! -
681 려진주 (03E+41) 2016. 2. 19. 오후 11:10:56과유불급이죠. 치킨도 질리긴 하더라고요. 제겐 대부분의 음식을 소식하는 습관이 붙었나 봅니다.
근데 한번 제대로 먹으면 무지막지하게 들어간다나.(본인은 잘 기억 못함.(주당이라서 과식하는거에 대신 취하는 건가. -
682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11:18:04>>678
(침묵(엄근진
>>681
술이 아닌 음식의 취하는 당신의 종족은 무엇이오.(엄근진 -
683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1:22:47아아... 려진주 = 술이라는 공식이 적립되고 있어...
-
684 려진주 (18E+38) 2016. 2. 19. 오후 11:27:03술을 마셔도 안 취하는 것뿐인걸요. 아직 한계를 못 봤..(최대로 먹어본 것. 소주 6병+맥주 두어병..?+이름모르는 투명한 술. 소주는 아니었다. 보드카 계열인 듯. 반병~한병)
술 이제 끊겼어요. 술 마셨다간 카드랑 통장 압수당해요... 저번(이라 쓰고 까마득이라 읽는다)가 마지막이었..ㅠㅠ -
685 방랑 (64E+40) 2016. 2. 19. 오후 11:34:00...그 뭐더라? 말술? 안취하는 사람?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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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68E+39) 2016. 2. 19. 오후 1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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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1:43:53자꾸 가끔씩 글씨가 깨지네요. 어제도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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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려진주 (03E+41) 2016. 2. 19. 오후 11:47:33그러네요... 려진주는 수련만 올리고 자러갈께요. 오늘은 돌리고 싶었는데. 쳇. 오프더레코드 꽤니 흥미로워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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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하랑주 (01E+37) 2016. 2. 19. 오후 11:48:53ㅋㅋㅋㅋ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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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송려진-수련 (78E+39) 2016. 2. 19. 오후 11:49:48어쩐지 수련이 상당히 귀찮게 느껴진다. 그렇지만 해야겠지. 그래서 귀찮으니까 석화나 의료를 수련하지 않고 간단하게 이미 있는 걸로 할 수 있는 보석폭탄과 속성강화입니다.
#보석폭탄 수련
#화속성강화
#명속성강화
//그럼 려진주는 이만 자러..(요새 꽤나 바른생활 어린이가 된 느낌이다.(늦게 일어나는 것만 빼면 -
691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전 1:27:34안녕히 주무세요! 하랑주는 더럽게 안 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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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9:16:35갱신합니다
-
693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9:20:56아 머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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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9:42:11음? 레주께서 왠일로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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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9:59:22밤새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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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00:06..네?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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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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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00:50어서 주무시는것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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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01:11예-압
밤샜DA★
루벤주께서는 어쩐일로 이렇게 일찍 -
700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01:29오늘 진행 같은거 안해도 되니 푹쉬다오세요.
힘들어 보여서.. -
701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01:49사실 6시에 일어났었습니다. 고3의 습관이란
-
702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02:10공부해라(채찍)
-
703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02:44하하. 피아노나 칠겁니다.
그나저나 괜찮으신가요? -
704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06:50
-
705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07:52히이익..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뭔가 요즘 책임감에 눌려계신거 같아서.. -
706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10:22어 뭐야 이미지가 왜 깨져보여(당황)
우후후
우후후후
고맙습니다
살짝 감동받았지
그러니까 죽어라(죽창) -
707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12:24또 죽는건가 (죽음
-
708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13:51
-
709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14:43자 이제 그만놀고. 약먹고 푹주무세요
게임하지 마시고 -
710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17:36싫은데요
감히 날 간호하려 하다니
날 감동시키려면 일년은 이르다!!!!!!!!!!(죽창) -
711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20:00아니면 1대1 진행시킬겁니다. 주무세요 (면역
-
712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21:34>>711
콜
이라고 하고 싶으나
형평성의 문제로 불허합니다(단호)
그리고 죽창에 면역이라니 우우
그냥 조용히 죽으시죠(죽임) -
713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22:40이사람.. 잘생각을 하지 않아..! (사망
-
714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24:18그나저나 오늘 사장님이 처리하셔야할것이. 오늘부로 6일차 수련이고 라우데주 시트 내리셔야 하고.. (비서톤
-
715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26:42>>713
나는 자는걸 포기하겠다 루베에에엔!!!!
>>714
짜증나
히이잉
나 안해
(??) -
716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28:13>>715 (마른세수)
그리고 루벤의 의료 레벨 재조정, 밀린 진행에다가.. 속성 5 돌파 퀘스트도 필요하고 장례식 이벤트도 있군요 (뒤적뒤적 -
717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29:51>>716
위키 메모장란에 다 적어놓아주세요
일해라
(??)
(본말전도) -
718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32:25>>717 이렇게된이상 반역이다!
루벤 인생 목표 수정도 있어오.. -
719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36:20>>718
그래
스레주해
(??) -
720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38:23>>719 차후 스토리 알려주세양.
이메일은..(이미 차단당한 사람입니다 -
721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43:30(뿌ㅡ듯)
차단을 먹였다 -
722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44:29하지만 부활했다!
그나저나 안쉬시면 몸 망가짐다.. -
723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48:26괜찮아
채팅방에서 놀면서 휴식중
우후후
루벤이랑도 대화하고 -
724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0:50:45채팅방... (두통
감기 기운도 있으시단분이..! -
725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0:59:06후후후
-
726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1:00:40그러다 감기 심해지시면 어쩌려고..
-
727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1:36:21밥먹고 왔습니다
아 배불러라
다 나은것같네요
역시 밥이 보약이야 -
728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1:39:27:3.... 밥이 만능인검까
-
729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전 11:41:38기상!
-
730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1:41:47깜짝이야.. 베개인줄 알고 누웠는데 고양이였습니다.
-
731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1:41:55어서오세요 하랑주
-
732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1:42:35>>729
어서와야
(쓰담)
>>730
부럽당
아 맞아
나 밤새 그림그렸는데
근데 폰에 데이터가 없어서 올릴수가 없다
힝 -
733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1:43:53돼냥이라 푹신푹신
-
734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전 11:44:03루벤주 레주 안녕하세야! 데이터가 없다니 또륵...
-
735 psycho (8E+29) 2016. 2. 20. 오전 11:46:51>>733
부럽다
>>734
히잉
아 그 뭐지 어제 밤새 그린 그림이
사복St 미현이랑 19살/16살의 미현이랑 아람이, 그리고.. 막 목욕하고 나와서 바지만 입은 미현이한테 덜렁이 혜리가 툭 넘어져 폭 안겨갖고 막 뇌내망상해서 플래그 + 1 눈치 -1 저거랑
덜렁이 혜리가 무기반납하러 가다가 아람이 2연타해서 빡돌아서 좀 때려줄라고 하는데 한나가 불같이 달려와서 조져버려갖고 나보다 강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이러면서 고백해서 뭐지 이 X신은 요런 느낌의 그림?(설명이 개떡이다)
여하튼간에 고런 느낌의 그림을 그렸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너무 못그린것같아서 안올리는걸로.
여하튼간에 그런 느낌으로 송곳니들은 꽁냥댑니다. 우후후 -
736 방랑 (52E+42) 2016. 2. 20. 오전 11:47:56레주 힘내세요!
(자연스러운 등장 -
737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1:48:08레주는 존잘이십니다 (진지
-
738 방랑 (52E+42) 2016. 2. 20. 오전 11:49:11글고보니 아람이 여친있는 것 같던데 누구죠.
-
739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전 11:49:16어서오세요 하루주!
-
740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전 11:49:58하루주 안냐세야! 송곳니를 부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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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방랑 (52E+42) 2016. 2. 20. 오전 11:51:25송곳니 부시다 저희가 망가지지 않을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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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루벤주 (41E+40) 2016. 2. 20. 오전 11:51:41그러고보니 오늘 부코던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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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전 11:52:59송곳니대 신입 역대급 긴장감 없는 싸움!
서코가 가까워서 서코러라 부코는 잘 모르네요 부산은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 -
744 루벤주 (41E+40) 2016. 2. 20. 오전 11:54:00부럽습니다.. 서울이라니...
-
745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전 11:56:31서코가 가까운데 서울에 살지는 않는 미스터리. 서울 바로 옆 지역이라 버스 2번 타고 1시간 30분 갑니다 힝
-
746 루벤주 (41E+40) 2016. 2. 20. 오전 11:57:13그런 비밀이
-
747 루벤주 (41E+40) 2016. 2. 20. 오후 12:03:20생각해보니 모레가 정월대보름 이네요. 까먹고 있었슴다.
-
748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10:42우후후
산책갔따왔따 -
749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11:48>>736
어솨여
(쓰담)
>>737
우후후
>>738
우후후후
글쎄요
초 예쁜 미녀라던지
>>740-741
우후후후후
도전인겁니까
>>742
?
>>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0 루벤주 (41E+40) 2016. 2. 20. 오후 12:11:57어서오십셔
-
751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12:14:45천연기념물 레주를 여기서 만나볼 수 있다니
-
752 루벤주 (41E+40) 2016. 2. 20. 오후 12:16:55그럼 레주 진행을! (노답
-
753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23:41우후후후
아 만화 재밌다(글러먹음)
나노리스트라고 적당적당하게 재밌네요 -
754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25:11그리고 내가 왜 천연기념물인거죠
우우 -
755 루벤주 (41E+40) 2016. 2. 20. 오후 12:25:45(시무룩
-
756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27:07우후후후후
더 시무룩해라 -
757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12:27:53(시무룩 (시무룩 (시무룩 (시무룩 (시무룩
-
758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29:20우후후ㅜ후ㅜㅎ후후ㅜㅎ
(만ㅡ족)
이리와여
궁디토닥토닥해주께 -
759 방랑 (52E+42) 2016. 2. 20. 오후 12:34:24(팝콘 우적우적
-
760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39:27
-
761 루벤주 (41E+40) 2016. 2. 20. 오후 12:44:22머리카락 깎고 귀환중임다..
-
762 방랑 (52E+42) 2016. 2. 20. 오후 12:44:58>>760
넹?
넹(쿨) -
763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47:43
-
764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50:36아 가담항설이라는 만화 꿀잼이다
랑또 이 작가 내가 SM플레이어 오프더레코드랑 납량특집 할때부터 알아봤어
약간 시리어스한 전개가 그렇게 파괴수마냥 시밤쾅쾅쾅!이 아니라 막 끝에 개그를 넣으면서 적당히 밝게 만들고
이 작가는 천재야
싸인받고싶다 -
765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12:54:29릴상 돌리는걸 구경하며 과자나 먹어야겠습니다
-
766 강 하연(연 하루) (52E+42) 2016. 2. 20. 오후 12:56:33첫 출근길. ...출근인가? 일이 일이니까 조금 안어울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하러 가는 것은 맞으니까. 아무튼 좀 고쳐볼까. 촬영을 위해 새 회사로 가는 길. 어느 날 뜬금없이, 정말 갑작스럽게도 촬영하던 드라마(PSYCHO. 발음이 기묘하다)의 회사가 바뀌어버려서, 이래저래 머리가 아팠다. 더불어 소속사도 바뀌었고. 개런티 라던가, 출연료는 두둑하니 문제는 없다. 무엇보다 전 회사, 관리가 꽤 엉망이어서 곤란하기도 했고.
//(출근길
-
767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56:41>>765
우후후
나랑 잡담이나 하시죠
그대 웹툰의 묘미를 아는가 -
768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12:57:31나이트런이 좋습니다
-
769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12:58:27사실 매화 결제해서 보는 사람이 접니다. (수군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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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하랑주 (25E+36) 2016. 2. 20. 오후 12:59:09Sm플레이어 짱 재밌죠 개그 웹툰중에 젤 웃겼었는데
-
771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2:59:18나이트런 맙소사
그거 교뒷천이랑 마마마 같은거 아닙니까 -
772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1:00:18설정이라던지 그런게 좋아서 보고있습죠. 그림체도 좋고
-
773 강 하연(연 하루) (52E+42) 2016. 2. 20. 오후 1:01:29그리도 꿈도 희망도..(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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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1:02:32사실 제가 디스토피아를 좋아합니다.
-
775 아인/카나메 (8E+29) 2016. 2. 20. 오후 1:06:12"귀찮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러면 안돼요,카나메쨩. 회사에 늦으면 또 분명히 혼날거에요."
"귀찮아. 졸려. 쨀래."
"정말, 그러다가 짤리면 어떡하려고요?"
".....니가 나 먹여살리면 되잖아."
"네에에에에에?"
"아니아니, 그치만 너 나 엄청엄청 좋아하잖아? 설마 나를 굶어 죽게 내버려둘거야?"
"그거언.."
"그러니까 난 집에 갈래."
"어째서 그렇게 되는건데요오오오"
뚜벅뚜벅, 저 멀리서 들려오는 높은 톤의 섹시한 여성의 목소리와, 아직 변성기 전인 고운 미성의 남자 목소리가 들려온다. 한켠에는 잠옷수준의 파자마에 슬리퍼를 신고 연신 하품하는, 170정도 되어보이는 큰 키의 붉은 머리칼 흩날리는 여자와 그 옆에서 오렌지색 머리칼, 짧게 친 헤어스타일의 155정도 되어보이는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남자애가 손을 잡고 걸어오고 있었다. 그는 캐쥬얼하게 셔츠와 청바지 차림새였고, 사뭇 그녀와는 달라보였다.
"...나 담배좀 피우고 들어갈게."
"네에에에- 또요?"
"시끄러, 꼬맹이."
"어째서 이런때에만 강한척 하는건데요-"
그의 머리를 쥐어박는 그녀는 문득 시선이 느껴져 슥, 고개를 돌렸고- 이내 고개를 꾸벅 숙이면서 인사했다.
"아- 그 뭐냐, 하연씨죠?"
그러자 아픈 머리를 감싸면서 슥, 고개를 치켜올려 하연을 바라보는 아인은, 마찬가지로 고개를 꾸벅 숙였다.
"아! 안녕하세요~ 아 저 그..그.. 팬이에요!"
"멍청아, 너도 연예인이잖아."
"아 맞다." -
776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07:07우후후
아인슈베츠 하이머딩거.. 맞나? 여튼 그 2M17Cm짜리 애랑 150미만의 로오-리 쿄쿄쨩이 쟤네 둘입니다
우후후 -
777 하랑주 (95E+38) 2016. 2. 20. 오후 1:07:28순간 스레미아인줄ㅋㅋㅋㅋㅋㅋㅋ
-
778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08:58사실 그 레진코믹스의 마찌롱이랑 좀비녀 연재했던 미미라는 작가도 좋아합니다
강렬한 색들의 범람이 뇌를 마약을 빤것처럼 가득 채워주는 느낌
(?) -
779 려진주 (14E+41) 2016. 2. 20. 오후 1:09:01려진주 갱신! 병원 죽돌이라니. 그거 끔찍해.. 그리고 저는 병원에 일주일은 더 있어야 하는 동생놈에게 애도를. 그리고 저는 가 옆에서 있어야 하는 것뿐.
그리고 못 먹는 음식을 걔 앞에서 먹방 찍어줬습니다. -
780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09:13>>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1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1:09:53려진주 잔인하셔..!
-
782 려진주 (54E+40) 2016. 2. 20. 오후 1:10:33웹툰.. 저는 개그 웹툰 몇 개만 보죠. 마소라던가 놓정이라던가 완결이지만 얼간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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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하랑주 (7E+40) 2016. 2. 20. 오후 1:11:03>>779 와 그거 진짜 잔인... 일주일동안 병원 죽만 먹어서 압니다... 옆에서 누가 라면이라도 먹으면 진짜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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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하랑주 (64E+37) 2016. 2. 20. 오후 1:12:07웹툰... 저번 달까지 일주일에 60개씩 봤다가 지금은 아예 어플을 삭제했습니다 연민의 굴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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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12:15>>779
히이이이이
잔인하다
노래방에서 후렴 스틸하는 느낌
>>782
개그 웹툰이라
갸오오랑 가스파드랑 조석이랑 랑또랑 이말년이랑.. 거장들 많죠
우후후
>>783
맙소사
차라리 전 그렇게 된다면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어떻게 일주일동안 죽만 드셨나요
난 죽이 세상에서 제일 싫던데 -
786 려진주 (14E+41) 2016. 2. 20. 오후 1:12:33딱히 잔인하진 않아요? 동생놈은 예전에 절 죽일 뻔햤다고요? 수액 링거 멋대로 만지다가 나트륨 저하였던가로 어디 멀리 갈 뻔했는걸요? 미국이라던가. 그 정도에 비하면 먹방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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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12:35>>784
일주일에 6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
788 하랑주 (7E+40) 2016. 2. 20. 오후 1:14:00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심각하네요 나트륨 저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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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1:14:36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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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강 하연(연 하루) (52E+42) 2016. 2. 20. 오후 1:15:00레주 죄송해요. 밥먹고 왔어요!
금방 이을게요! -
791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15:23>>7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와
아 맞아 려진쨩 그 레진코믹스에 여고생부적합이라고
조폭할거같이 생긴 아저씨(이래뵈도 20대로 기억(아닌가(모르겠다)가 여동생이 아파서 대신 학교(여고)에 나가주는 만화 있는데 그거 꿀잼입니다
옛날에 대학만화 최강자전에 나온 그건데 유료라 그지라서 못보고있지만(쥬륵) 꿀잼이니까 꼭보세요 -
792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15:38>>790
우후후
괜찮습니다
천천히 이어오시LA -
793 강 하연(연 하루) - 아인. 카나메 (52E+42) 2016. 2. 20. 오후 1:25:22머릿속을 뱅뱅 도는 건 오늘 촬영해야 하는 장면. 연 하루라는 캐릭터는 성격이 자신과는 다르게 너무 차분해서, 연기를 할 때면 여러가지로 힘든 점이 있기에 촬영 전 부터 가다듬어야한다. 조금 힘들지만, 덕분에 연기력도 상승하고 있으니 만족에 만족. 더해서 만족. 오늘도 즐거운 촬영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런데 웬 소란이? 높은 여성의 목소리. 그리고 아직은 어린 소년의 미성. ....어째 조금 익숙해서 고개를 기울이고 있었는데, 거리가 가까워져 그 두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자 아, 하고 작은 탄성을 내뱉었다. 같은 드라마, 싸이코를 촬영하는 두 사람. 같은 장면을 촬영한 적은 아직 없던가.
"안녕하세요."
아직 익숙한 사람들은 아니다. 하지만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니까 가볍게 인사. 2m를 넘어가는 키의 여성을 연기하시는 분이랑, 다른 성별을 연기하는 분이라 기억에 남았다. 이름이, 그랬지.
"네. 강 하연이에요. ..그러니까, 두 분은 아인씨와 카나메씨, 맞죠?"
생글생글, 절로 표정이 풀어진다. 그야, 이 둘 외관상 훌륭하신걸. 멋진 여성분과 귀여운 소년이라니. 케미 쩔어..가 아니고. 보는 맛이 있어서 좋아한다. 연예인이란 건 이래서 좋다니까. 눈이 호강한다. (자신도 타인에게 눈호강이라는 걸 1도 모르는 예쁜 연예인 아가씨의 묘한 생각)
"어머? 고마워요! 그나저나 우연이네요? 저도 그 쪽 팬이라서."
생글생글. 상당히 살갑고 기분 좋은 웃음이지만 그녀와 친한 몇몇 친구들은 이렇게 표현할 것이다. 능글능글. -
794 려진주 (96E+43) 2016. 2. 20. 오후 1:27:19잠깐 가볍게 돌리실 분 있으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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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아인,카나메 (8E+29) 2016. 2. 20. 오후 1:31:23"네에- 앗, 아직 같은 씬을 촬영한 적은 없어서 배역은 모르시려나요? 제 쪽이 아인슈베츠 베르딩거구요, 이쪽 카나메씨가 쿄쿄쨩을 연기하고있어요."
"이 나이에 CG처리해서 로리를 연기한다니- 나도 차라리 너처럼 2M14Cm 거인을 연기하고 싶은데말야."
"으으, 저도 힘들다구요, 맨날 피에로도 아니고 높이 올라가야 되고.. 게다가 맨날 이상한 쫄쫄이 입히고.."
시무룩, 해져있는 주황색 짧은 머리카락의 그는 뒤이어 천천히 고개를 들더니 씩 웃었다. 그러더니 아, 하곤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메모장이랑 네임펜을 꺼내어서 수줍게 건네었다.
"저.. 싸인좀.."
"멍청아, 같은 연예인한테 싸인을 부탁하는 연예인이 어딨냐?"
탁, 하고 또 머리를 쥐어박는 카나메씨.
"앗, 영광입니다."
쑥쓰러워하면서, 뒷머리를 긁적이자, 카나메가 그의 머리에 턱 팔을 괴면서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나는 팬이 아닌거야? 섭섭한데- 우후후."
그나저나 능글능글해보이는 웃음이네, 그렇게 카나메는 생각했다. 뒤이어 슥 손을 내밀었다.
"아 맞아, 우리는.. 악역이려나? 전투씬같은거 하면 서로 잘해보자구, 뭐 어차피 따로 CG처리해야되니까 따로따로 찍겠지만. 그런거 되게 웃기지 않아? 허공에 삿대질하는거 말야. 쪽팔리다구."
"저는 좋던데.."
"어린애라 그렇잖아."
"아니에요! 우우.. 하연씨앞에서 진짜아.."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면서 괜히 투닥투닥 하는 아인이었다.
/
우후후
아인은 남자고 쿄쿄는 여자인겁니다!! 내 그림실력 탓이야..(침착하게 목을 맨다) -
796 아인,카나메 (8E+29) 2016. 2. 20. 오후 1:32:07>>794
하랑이나 루벤 있을걸여
아니면 우리쪽에 잠깐 끼어도 괜찮고 -
797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1:34:06부르신다면 나오는 하랑주입니다(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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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37:37>>797
(쓰담)
둘이 돌리시LA -
799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1:43:17려진쟝이 나온다면 돌리겠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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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1:44:26>>799
목놓아서 려진쨩을 부르면 나타날거야!! -
801 강 하연(연 하루) - 아인. 카나메 (52E+42) 2016. 2. 20. 오후 1:45:21"다른 분들 배역에도 관심은 모두 있어서 모르지는 않아요. 항상 같이 촬영하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그나저나 두 분 다 고충이... CG든 뭐든 일단 컬러렌즈만 끼면 되는 입장에서 볼 때, 저 둘의 고충은 안타까웠다. 성격이 영 딴판, 거의 120도 정도 차이가 나는 차분한 아가씨 역을 연기하는 입장이지만, 그거야 문제가 아니다. 신체는 고달프지 않으니까. 로봇다리 같은 거 엄청 힘들다던데. 관련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 있는 친구가 그런 아르바이트는 절대 받지 말라고 한 것을 떠올리고서는 안타깝다는 눈으로 아인을 바라보았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저도 다른 분 들에게 사인들 자주 부탁했었거든요."
예를 들어 대 선배님이라던가. 뒷 말은 하지 않고 사람 좋게 웃어보였다. 배우의 꿈을 꾸게 해주신 분들이라던가, 드라마 촬영하다 만난 탑클래스의 연예인 분들이라던가. (별 것 아닌 설정으로, 강 하연은 발이 상당히 넓은 것으로 유명하다. 붙임성이 좋은 편이라 사람들이랑 쉽게 친해지기도 하고)
"아아 미안해요. 당연한 거라 말하는 걸 까먹었지 뭐에요! 사인지랑 펜을 드리면 사인으로 화답해주시나요?"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어보였다. 능구렁이 담 넘어간다? 나름대로 긴 연예인 생활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다.
"애당초 대부분 마피아니까요. 악역은 모두죠!"
"..허공에 선을 긋고 허공에 몸을 날리고, 하다보면 좀 부끄럽기는하죠? 덕분에 웃음이 자주나서 곤란하다니까요!"
공간 연결이다 보니까 이러저러하게. 허공에 뭔 물건을 집어던지고 막 그러는 경우도 많아서 웃음이 자주 난다. 덕분에 NG도. 아아...
"두 분 사이가 정말 좋으시네요?"
//(무의식적으로 키만 본 탓)(나레기)
쇼타가 가발쓰고 키 작게 보이게 처리하고 꺄꺄 거리는 거 귀엽잖아요!(본심폭로) -
802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1:45:56>>800 려!!!!!!!진!!!!!!!!!!!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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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려진주 (14E+41) 2016. 2. 20. 오후 1:46:08돌리죠. 오프더레코드였죠?
잠깐 병문안 온 분들 상대하느라 좀 늦었네요. -
804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1:46:45하루는 능력부터가 cg겠네요! 하랑이도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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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려진주 (54E+40) 2016. 2. 20. 오후 1:47:10병문안 오신친구: ㅋㅋ
환자: 이시키가.
친구2: ㅋㅋㅋ
환자: 어차피 너님들이랑 같은 학교임
친구1,2: 헐 -
806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1:47:29넵! 하랑이는 8살 쇼타가 연기합니다 후후(아무 생각 없이말했는데 설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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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려진주 (54E+40) 2016. 2. 20. 오후 1:52:04그럼 선레는.. 어..
려진주: 려진은 아이돌이려나..? 이 배역에서 처음으로 안경쓰고 팬들이 죽어나고. 능력은.. 아무래도 cg겠지.
려진: 아이돌이라니. 차라리 피아니스트 겸 배우라면 안되려나. -
808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1:53:17선레는... 음... 제가 써오겠습니다! 아이돌 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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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아인/카나메 (8E+29) 2016. 2. 20. 오후 1:54:31"우후후, 영광이네. 참, 우리 회사를 이번에 옮기면서 19금도 어느정도 된다는 모양이야. 어때, 이 언니랑 질펀하게..?"
"아앗, 카나메씨!!"
애써 발꿈치를 들어올려, 새빨개진 귀와 얼굴을 뒤돌리며 카나메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애쓰는 그는 휙 뒤를 돌아 연신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아..저어.."
뒤이어 괜찮다며 슥, 사인을 해주는 그녀를 바라보며 그는 해맑게 웃었다. 대선배님..? 누굴까.. 헉, 설마 막 그렇고 그런 그런사람들..?
"으응, 능구렁이같은 기지배."
"으으, 카나메씨, 아까부터 뭐에요!"
부우- 다시 볼을 부풀리던 그는, 이내 그녀의 말에 풋 웃으면서 손사래를 쳤다.
"맞아요, 저도 막 그런거 성격에 안맞는데.. 과자 흘리면서 먹고, 긴 이상한거에 타서 막 연기하고.."
"그런게 프로라는거야. 나는 이 나이에 너같은 꼬맹이를 연기하고 있으니, 얼마나 창피한줄 알아?"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그의 얼굴은 새빨개졌지만 그녀의 얼굴은 태연했다.
"아와아아아, 그런게 아니라아.."
"후후, 능력 좋지? 이런 연하를 꽉 틀어잡고."
포기한듯 그의 얼굴은 새빨갰다.
//
사실저도
(하이파이브) -
810 아인/카나메 (8E+29) 2016. 2. 20. 오후 1:55:46>>802
더 크게!!!!!!!!(조교톤)
>>803
우후후
천천히하시라
>>804
그러게요
초능력계열은 전부 씨지라 카더라
>>805
ㅋㅋㅋㅋㅋㅋㅋㅋ
>>806
호에에
쇼타콘..!!
>>807
아이도루..! 멋져!! -
811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03:53과자 맛있슴다 (와작와작
-
812 이름 없음 (8E+29) 2016. 2. 20. 오후 2:04:28>>811
(뺏음) -
813 강 하연(연 하루) - 아인. 카나메 (52E+42) 2016. 2. 20. 오후 2:05:27"그러고보니까, 아직 키스신이 안나왔던가요.. 저희가 스타트, 끊어볼까요?"
우후후! 장난스럽고 유쾌하게 웃으며 말한다. 물론 농담. 아쉽게도 나는 이성애자라서. 나도 모르는 내 속의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건 아직 깨어나지 않았으니까 노카운트다. 하루는 아무래도 좋다는 쪽인 것 같지만. 덕분에, 조금 안타깝기도 하다.
미안하다 사과하는 아인을 보며 고개를 살레살레 내젓고서는 웃으며 가볍게 사인을 해주었다. 손놀림이 익숙해졌구나. 능숙하게 완성해버린 사인을 보며 문득 떠올렸다. 아주 어렸을 적, 처음으로 연기를 했을 적에는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사인 많이 해줄거라며 열심히 사인연습, 이라고 하고 낙서라고 이해하는 것을 하곤 했었는데. 추억이다.
"네?"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웃었다. 유쾌하게 보일 것이다. 실제로 기분도 그와 다르지 않고. 연예인들은 애당초 실제 생활에서도 연기를 하며 살아간다. 그러니 저렇게 솔직한 사람은 보기 드물다. 그래서 꽤나 유쾌하다. 조금 부럽기도 하고.
"그래도 어쩔 수없죠. 카나메씨 말마따나, 저희는 프로니까."
까라면 까야죠. 일개 배우들에게 거부권은 없어요... 반은 진심, 반은 농담인 어조로 한탄한다. 말을 조금 편하게 해버렸다는 느낌이 있기는 한데 상대분들은 꽤 털털하신 모양새니. 괜찮지 않을까.
"결혼식까지 몇 년 정도 남았을까요?"
장난스럽게 우후후!
//(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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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려진주 (96E+43) 2016. 2. 20. 오후 2:06:31병문안 오신 분이 치킨이나마 사먹으라고 초록 배춧잎을 몇 장 주셨네요. 아니 무슨 이런 걸..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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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강 하연(연 하루) - 아인. 카나메 (52E+42) 2016. 2. 20. 오후 2:11:46연 하루 상세설정.
20세. 경력이 꽤나 긴 아역출신의 여배우. 꽤나 유명하다. 외모도 좋고, 연기력도 출중. 거기다 예능같은 곳에서 보여주는 상당히 밝고 (나름 털털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팬층이 꽤 두터움. 안티가 없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과거가 깨끗하고 스캔들이나 구설수 같은 것도 그다지 없어서 딱히 깔 거리가 없다는 게 문제.
이래저래 히트작도 여러가지. 대표적인 건 활발한 사이다 여주인공 역할로 출연했던 한 드라마. 그 후로 승승장구.
연예계에서는 이래저래 발이 넓다는 말이 많음. 아는 사람도 많고, 친한 사람도 많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잘 친해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발이 넓은 것 치고는 스캔들도 딱히 없다. 참고로 음치. 본인도 인정. 요리는 하루 보다 조금 못하는 정도.
현재 PSYCHO에서는 NG 제조기라고 불림. 계속 웃어...!
(자캐 완전체 만들기) -
816 아인/카나메/미현 (8E+29) 2016. 2. 20. 오후 2:12:11"앗 하연씨까지..!"
그의 얼굴은 꼭 잘 익은 사과같다.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뿜어져나오고, 그런 그를 바라보는 그녀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쓱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섹시한 레이디들의 이야기에 끼기에는 네가 너무 어린것같네. 다음에 우리끼리 찐-득한, 걸즈 토크를 해보자구."
"으..."
옆에서 간신히 앓는소리만 내고있는 그. 뒤이어 살레살레, 고개를 젓곤 웃으며 그녀가 사인을 해주자, 조심스럽게 받아들다가 꼭 품에 안고선 행복하게 웃으면서 그는 그녀를 발바ㅗ았다.
"감사해요."
고개를 다시 꾸벅, 숙였고, 그녀가 웃자 그녀는 피식 그녀를 따라 웃었다.
"으응- 겉은 그렇지 않아보이는데 속엔 구렁이가 능글능글, 천마리는 들어차있네. 나중에 남편 잡아먹겠다."
"아앗.."
"그만 태클걸어어.."
우우, 또 때려요! 라고 발끈하는 그. 뒤이어 프로니까, 라는 말에 으쓱, 어깨를 올리는 그 둘이었다.
"프로라.."
작게 웃는 그녀와 그. 뒤이어 결혼식까지 몇년 남았을까요? 라는 질문에 호오, 하며 미소가 만개하는 그녀와, 다시 얼굴이 사과가 되어선 손사래를 내젓는 그.
"아와아아와아"
"...어? 다들 여기 모여계시네요, 안녕하세요-"
뒤이어 저 뒤에서 뚜벅뚜벅, 걸어오는 미현. 머리가 검은색에 귀걸이도 없는것만 빼면, 멀끔하게 생긴 미남인 평범한 남자였다.
"아, 미현아."
"미현이 형! 촬영 다녀오시는 길이에요?"
"아... 응.."
어쩐지 기분이 좋지 않아보인다.
"...무슨 일 있어?"
"...아니.. 그게.. 흑.."
운다.
"아까.. 혜리씨랑 목욕탕 씬 촬영하고.. 나오는데.. 몸 X나 구리다고.. 문신 X같다고.. 흑.. 나도 그거 매직으로 일일이 그려주시는거 부담스러운데.. 흐흑.. 귀걸이도 싫고.. 몸도 열심히 만든건데.."
"울지마, 울지마. 뚝."
"흐윽.."
원래 이런앤가
맙소사 -
817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2:12:54>>815
호오
(메모)
>>814
부럽다..저도 한장만 주시죠(당당) -
818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16:25루벤.. 현실이라..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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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한 우주(은 하랑) (56E+39) 2016. 2. 20. 오후 2:16:57지금 저는 이따만하게 반짝이는 검은 차에 타고 어디론가 가고있어요. 사실 어디인지 알기에 지금 두근두근하는 거지만요! 그게 어디냐고요? 저번주에 이어서 또 다시 가는 촬영장이에요! 눈 앞에 보이는 바구니에 손을 넣고 휘저어 보아요. 사탕이 가득 담겨있는 곳에 손을 넣으니 따가운 포장지가 손등을 괴롭히네요. 아픈 건 싫기 때문에 하나를 꼬옥 쥐고 바라보니 바로바로 레몬맛이에요! 입 안에서 데굴데굴 굴리자 특유의 달달한 맛이 잔뜩 퍼져요.
사탕이 새끼손가락의 손톱처럼 작아졌을 때, 본능적으로 촬영장에 다다랐음을 느껴요. 익숙하고도 낯선 풍경, 점점 낮아지는 속도, 벌써부터 보이는 카메라와 완전 큰 공중 마이크가 눈에 띄는걸요! 창문 밖을 눈을 반짝이며 내다보다가 차가 세워지고 문이 열리니 매니저 형의 손을 붙잡고 차에서 폴짝 뛰어요. 촬영장아 안녕? 반가워!
사실 제가 왜 키가 이따만하게 큰 누나를 연기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성격도 체형도, 심지어 성별도 다르고 비슷한 거라곤 얼굴과 목소리가 닮은 것 뿐인데 왜 굳이 편집까지 해가면서 저를 세우려는 걸까요? 어떤 누나가 지나가는 말로 쇼... 쇼... 뭐라고 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이야기를 듣고 어딘가에 적어놓는 습관을 길러야할 것 같아요. 비록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에서 5년이 지난 8살은 이미 늦었을 지도 모르지만요.
차에 앉아 스마트폰을 꺼내 드는 형을 뒤로하고 익숙한 곳으로 향해요. 나무도 차들도 사람들도 저번과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어쩌면 7일이 지난게 아니라 어둠이 하루에 7번 왔던 것 아닐까요? 상관은 없어요. 저는 길을 잘 찾을 수 있으니까요. 이제 초등학생이 되어 학교도 혼자 가니 문제 없다구요.
저를 반겨주는 누나들과 형들을 지나 쉴새없이 걷자 어디선가 키가 엄청나게 큰 형이 한 명 나왔어요. 사실 아는 형이에요. TV에서 봤거든요! 인기가 완전 많아서 저희 누나도 티비에 나오면 소리를 지른답니다? 저 형이 사람들을 자꾸만 아프게 하나봐요. 아픈 건 싫지만 사람들이 제 모습을 보고 소리를 질러줬음 하는 마음은 조금 있어요. 비명은 인기와 친구라고 했던가요?
"안녕하세요, 형아!"
누나랑 엄마가 촬영장에서 사람을 만나면 인사하라고 했어요. 저는 착한 어린이가 되지 않으면 집에서 요구르트를 못 마시니까 착한 아이가 되어야해요. 꾸벅 배꼽인사를 하고 형의 얼굴을 보려는데, 너무 높아요! 엄마가 찬장에 숨겨놓는 과자보다 형의 얼굴이 더 높은 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아요?
"형아는 키가 왜 그렇게 커요?"
메모하는 습관이라고 했었죠? 키가 크는 방법을 꼭 알아내야만 해요! 우유를 먹거나 줄넘기를 하는 방법은 완전 싫지만요. 마음을 굳게 먹으며 형아의 얼굴을 바라봐요. 침도 꿀꺽 삼키면서 말이죠. -
820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2:17:18쇼타 설정,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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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2:17:31오오
하랑주 필력이.. -
822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2:18:21>>820
참치넷이니까 문제없어!(아님) -
823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2:19:11쇼타 한정 길이입니다. 하랑이라면 저만큼 못 썼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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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19:12류 성호.. 32세.. 무명배우..정도면 되려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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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20:01사실 근육근육했는데 캐릭터 때문에 살을 찌웠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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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2:21:57>>823
후후
그맘 알죠
(?)
>>824-825
우후후 -
827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2:22:32그뉵그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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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22:56마치 사이퍼즈의 덩치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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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2:23:01그래서 이 작품 왜 이렇게 CG당담이 굴려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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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23:45판타지가 다 그렇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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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2:26:29>>827
불끈불끈!
>>828
호에에
>>829-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2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2:26:38>>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담이래ㅋㅋㅋㅋㅋ(노어이) 담당이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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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27:27루벤 : 제 현실 설정은 다 짰습니까?
루벤주 : 현실도 최악으로 만들까 고민하고 있어
루벤 :
루벤주 : 100만 안티는 어때?
루벤 : -
834 강 하연(연 하루) - 아인. 카나메. 미현 (52E+42) 2016. 2. 20. 오후 2:28:46"아하하. 미안해요."
그런데 진짜 귀여우시네요! 소리내어 웃으면서 말하였다. 미안하지만 놀리는 맛이 있다. 모락모락, 뭔가 CG도 아닌 참된 현실일텐데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다가 얼굴도 사과가 '안녕 친구야?'라고 할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귀여웠다.
"그거 좋네요! 그럼 연락처 좀 주실 수 있어요?"
나중에 시간날 때 연락해주세요? 장난스럽고, 활기차게 웃으면서 말한다. 다른 선배님이나, 친구나, 후배님 불러서 같이 하는 것도 재밌겠다. 여자 연예인의 사적인 친해지는 시간이라던가. 좋지 않은가. 물론 그건 카나메씨가 허락해주셔야 하는 일이지만. 그러니 일단은 미래의 계획으로 남겨두고. ...아 파자마 파티도 괜찮겠다, 는 여하튼. 사인을 받아들고 '나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듯한 웃음을 짓는 아인을 바라보며 소위 말하는 엄마 웃음이라는 것을 지었다. 훈훈해지는 기분이다.
"별 거 아닌데요 뭐."
사인이야 팬사인회를 열면 질리게도 하게 되서, 이제 눈을 감고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다. 물론, 팬분들에게 주는 것이라 피곤보다는 즐겁다
는게 우선되지만.
"..아, 아하하! 그런말 하는 거 친구들밖에 없는데! 카나메씨 사람 보는 눈 쩌시네요! 아하하!"
유쾌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말 들을 때 마다 '나 진짜 능구렁이 과인가?' 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카나메씨까지 그러는 걸보니까 확실히 그런 모양이다. 아하하.
"후후후. 배우라는 건 프로일 수 밖에 없지 않아요?"
프로가 아니면, 관객들을 기만하게 되잖아요. 태연하게 말하였다. 이어, 청첩장은 주실거죠? 하고 농담을 걸려고 할 무렵에, 조금 익숙한 사람이 보였다. 미현씨였던가.
"안녕하세요 미현씨."
활기차게 인사를 하려다가, 기분이 저 밑바닥을 향해 함성을 외치며 돌격하는 것 같은 분위기라 조금 더 차분하게. 무슨 일 있으신ㄱ..
..어, 음.
"어, ..."
뭐라고 해야하지. 동공에서 진도 9.0짜리 지진이 해일과 함께 일어나는 기분이다. ㅇ, 일단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고 건내주며 울지 말라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토닥였다.
맙소사 2. -
835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2:30:10그거 이미 무명배우를 벗어나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6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30:53사실 안티가 가장 많은 배우인걸로..?
-
837 (현 윤하)송려진-은하랑(한우주) (54E+40) 2016. 2. 20. 오후 2:31:21방금 전까지 녹화 뛰고 촬영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검색질을 합니다. 아이돌로서의 윤 군은 샹큼하지만 자세히 보면 섹시한 눈과 뭐.. 위험한 분위기라고 하던데요. 소위 말하는 낮에는 샹큼. 밤에는 섹시한 위험? 물론 저는 고등학생에게 그런 걸 느끼다니. 라고 항의했지만 그대로 가야했고 히트는 쳤습니다만.. 영 그렇네요. 촬영장에서의 려진은 야살스럽다고 합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돌이 되었긴 하지만 본업으로 하고 싶던 건 아무래도 배우였는데. 소속사 사장님 화술이 대단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이돌이야! 계약서에 도장 찍었어. 부모님마저 화술에 설득당했어. 물론 그게 나쁜 건 아니지만요. 배우도 할 수 있고.. 어쨌든 촬영장에 왔습니다. 그리고 처음 들은 말이 키가 왜 그렇게 크냐. 란 말이군요.
"아?"
키 크단 말을 전혀 못 들어서 잠깐 당황했습니다. 사실 제 키는 아직 70 안되거든요. 설정상 73이라서 그 보충부분은 깔창입니다. 그룹 내에서 제일 작습니다. 하하. 이 곳에 캐스팅 된 이유가 눈동자와 눈매, 그리고 피아노를 쳤었던 것 때문이라던데.
"키.. 아는 걸로는 우유 많이 먹고 병원도 다니고..? 그래야 한다던가.."
사실 아직 윤은 더 클 수 있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고요? 아직 고등학생. 남자라서 더 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주군에게 말해주면서 뭘 해야하는지 상당히 고민합니다. 사실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한 거라고 해봐야 춤연습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려고 우유 먹은 거..? 어라 그게 맞나? 그래서 키가 이런 건가. 아냐 나보다 작은 분도 많.. 비율이 좋으니 된 겁니다. -
838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2:31:43미현이 성격 커여워... 안티 배우라니 불쌍한데 특색있다...!
-
839 강 하연(연 하루) (52E+42) 2016. 2. 20. 오후 2:33:11미현이 귀여워요
려진이도 귀여워요.
하랑이 엄청 귀여워요.
루벤이 그래도 귀여울것 같아요.
(팬질)(팬클럽 가입 -
840 려진주 (96E+43) 2016. 2. 20. 오후 2:36:07려진 상세설정(?)
등장하자마자 히트를 친 유명 아이돌. 아이돌 컨셉 자체는 샹큼위험(?) 낮져밤이st. 피아노 치는 오빠..? 본인은 사실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캐스팅에서 배우 시켜주신다면요. 라고 했다가 화술에 말려서 아이돌이 되었다고.
노래는 배우지망 치고는 상당히 잘 부른다. 1년트레로 이정도면 상당수준인 듯. 춤은 조금 부족하다. 요리는 잘하는 컨셉이지만 사실 아주 평범이다. 갭모에 담당이라나. 이 배역에서 안경을 처음 썼는데 집사st와 비서st에 모에를 느낀 팬들이 안경앓이를 하는 중? -
841 아인/카나메/미현 (8E+29) 2016. 2. 20. 오후 2:36:46"아, 놀리지 말아요!"
우우, 부- 또 볼을 부풀리면서 소리를 내었다. 얼굴은 여전히 새빨갰고, 그녀는 아하하 웃으면서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조금만 더하면 울거야, 조금만 더 해봐."
"아.. 안울거든요! 저는 남자니까!"
"아하하, 그래, 그래."
뒤이어 그녀가 연락처를 줄수 있냐는 말에, 그녀는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아아- 이 언니가 그렇게 쉬운여자로 보여? 이 언니의 번호는 좀 비싼데~"
"또 심술부려.. 이 아줌마!!"
"닥쳐, 꼬맹이!"
그의 볼을 쭉- 잡아댕기면서 으와아아으와, 소리를 내자 피식 웃은 그녀는 슥 그녀를 바라보았다. 장난스럽고, 활기찬 그녀. 어쩐지 자신도 하이텐션이 되는것같아서 즐거웠다.
"가사하니다.."
침이 줄줄 흐른다.
"후후, 이 언니의 매력에 벌써부터 함뻑 빠지면 곤란하다구? 그렇게 쉽게 잡아먹힐 여자가 아니라서~"
능글능글, 똑같이 맞받아치면서 웃었다.
"으오아.. 으와으아"
"뭐라는거야. 여튼간에 우리는 글쎄- 그렇게 프로의식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즐겁게 하는거거든."
뒤이어 어..
"흑.. X발.. 나도 욕할수 있는데.. 왜 그 핑크 가발 마음에 안든다고 나한테 왜 던지고 X랄이야.. 흑.. 흐윽.. 안그래도 그 선배가 자꾸 진짜 게이인줄 알고 작업걸어대서 짜증나는데.. 거절 못하는거 알고 막 엉덩이 만지고 그러는데.. 짜증나는데.. 흑.. 흐윽.."
맙소사 3 -
842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2:37:21려진이 성추행하고싶다
(?) -
843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37:42루벤 현실설정.
류 성호. 32세. 배우로 활동한 기간은 상당히 길고 연기력은 탑클래스..지만 왠지 불운을 몰고다니고 사고도 자주나며 안티도 가장 많은 배우.
운이 얼마나 안좋냐면 길가다 벼락을 맞고 일어나서 한번 더 맞는 정도의 불운. 안티가 많은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산적처럼 생긴 외모라던가, 불운이라던가, 혹은 (검열삭제)라던가 여러가지. 팬도 그만큼 많긴 한거같다.
연애계에선 그와 한시간 이상 같이 있으면 그날은 재수가 없다는 소문이 떠돌고있다. -
844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40:15하지만 그가 작품에 등장하면 흥행한다 카더라..
정도.. 현실에서도 굴러라! -
845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2:46:30굴러라 루베에엔
(데굴데굴) -
846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47:29현실 성격은 시원시원한 형입니다.
검열삭제의 일은 영원히 덮는걸로 -
847 한 우주(은 하랑) - 현 윤하(송 려진) (56E+39) 2016. 2. 20. 오후 2:48:38생각지 못한 이야기에 눈이 이따만큼 커져요. 우유는 예상했지만, 설마 병원을 가리라곤 상상도 못 했거든요. 병원에서 뭘 하는 걸까요? 제가 살면서 가봐왔던 병원의 모습을 떠올려봐요. 의사 선생님이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보시고, 청진기도 대주셨었죠. 설마 마법의 청진기가 있는 걸까요? 다리에 대면 다리가 길어지는 거죠. 집에 돌아가면 청진기를 사야겠어요. 학교에 가기 전에 다리에 문지르고 가면 모두가 놀랄 거예요. 하지만 이 마음은 금세 수그러들어요. 청진기를 대봐서 가슴이 길어진 적은 없으니까요. 그럼 청진기가 아니면 뭘까요? 사실 딱 하나 더 알고 있긴 해요. 제가 그 현실을 바라보고 싶지 않은 거죠. 팔 안에 바늘을 쑤셔 넣는 주사. 왼쪽 팔을 몰래 부여잡아요. 귀신이 주사를 놨나봐요, 왜 이리 따끔거리죠?
"병원! 주사 맞는 거에요? 주사 맞으면 키가 커져요?! 주사는 안 돼요. 아프잖아요! 키 같은 거에 아픔을 걸 수는 없다구요!"
사실 저만 빼고 다들 주사를 맞는 거일지도 몰라요. 주사를 맞지 않으면 키가 안 커지는 걸까요? 시계의 긴 바늘이 9에 가면 잠에 들으라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제가 잠에 들고 나면 몰래 주사를 놓아서 키우는 거죠? 사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주사를 맞아서 크는 거라고요. 엄청난 비밀을 깨달아 버렸어요! 이걸 어째요. 내일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말하면 경찰 아저씨가 비밀을 퍼트렸다고 잡아가는 건가요? 그건 안 돼요!
"형아도 주사 맞고 키 큰거에요? 비밀은 확실히 지켜줄테니 안심해요! 저도 다 큰 8살이니까요!"
이건 형아와 저, 둘만의 비밀이에요. 제게 이런 비밀을 말한 이상 형도 경찰차 행을 벗어날 수 없어요. 하지만 전 형의 마음을 알아요. 형은 제가 이렇게 똑똑해서 비밀을 알아버릴 줄 몰랐던거죠. 이해해요. 저희 엄마도 제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다고 했으니까요! -
848 강 하연(연 하루) - 아인.카나메.미현 (52E+42) 2016. 2. 20. 오후 2:50:08"미안해요 미안해요. 하지만 귀여워서."
아하하. 하고, 계속해서 웃어버렸다. 만난지 한 시간도 안된 것 같은데 묘하게 가볍게 대하게 된다. 이런 경우 드문데. 보통은 격식을 차리거나, 그저 하하호호. 뭐 이래저래 이하생략해서 가먄 가볍지는 않았다. 덕분에 즐겁기는 하지만.
"어머, 그래서 얼마면 돼요? 얼마면 돼냐고요!"
장난스럽게 모 유명 드라마 패러디를. 아 이거 눈 앞에서 직접보면 굉장할 것 같은데. 문제는 웃음이 터질 것 같다는 거다. 이거 진지한 상황보다는 드립으로 많이 쓰이니까. 지금 내가 사용한 것 처럼. 그래서 얼마면 돼요? 건물 앞 빵집에서 가장 유명한 마카롱 어때요?!
여하튼, 침이 흐르니까 조용히 티슈를 꺼내서 닦아준다. 이미지 관리 이미지 관리. 물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우리들의 이미지는 ㅎ.. 이미 나는 글렀지 않을까. 이제 팬카페에 답글 달아도 놀라는 사람이 적던데. 허허.
"그런가요? 뭐 그렇다면. 상관은 안하지만."
조용히 웃어보였다. '강 하연'이 아니라, 다른, 따지면 '연 하루' 처럼. "일은 제대로. 알죠?" 그리고 다시 활짝 웃었다.
그리고,
"네. 네.. 아아.. 괜찮아요? 세상에, 엉덩이를 만지다니. 많이 힘들었죠.."
차분하게 들어주며, 눈물을 닦아주며 토닥토닥.
맙소사4.... -
849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2:50:52우주 설정...?
귀엽다. 쇼타다. 아주 어렸을 때 TV광고 모델 발탁, 유치원 때까지 아역 배우 + 광고 모델을 간간히 하며 가끔 페북에 뜨는 정도의 인기. 인생을 짧게 살아서 그다지 과거라 할만한게 없다. -
850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2:54:38은하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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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현 윤하)송려진-은하랑(한우주) (54E+40) 2016. 2. 20. 오후 2:57:34병원에 눈이 휘둥그레 커진 우주에게 보석모양 사탕을 건넵니다. 팬분이 만들어 준 건데. 엄청난 능력자 같다. 보석모양으로 사탕을 만들다니. 나도 컨셉 따라서 열심히 요리 배우는데. 아직 따라가기 어렵네요. 근데 그 팬분 안경집사 모에... 비서상 모에.. 주인님을 위해 뭐든 하는.. 으으 소설 소재가 넘쳐..넘쳐흐른다앗! 라고 중얼중얼거리던데 왜 그런 걸까.
"그렇지. 그렇지만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키가 작은 사람은 많지 않아."
우주군은 집에서도 잘 자고 잘 먹으면 키가 클 거란다. 라고 덧붙입니다. 거짓말은 아니죠. 쑥쑥 크겠죠. 음음 그럴거야. 주사 맞고 커지는 사람도 있지. 그치만 그건 그다지.. 아니 병원에서 뼈를 자르고 늘리는 수술도 있는걸. 물론 그런 건 받고 싶자 않습니다. 뼈 약해져 그거.
"검진은 받았지만 주사는 안 맞았는걸? 우유랑 적당한 운동으로 인해 큰 거니까."
그래도 비밀은 지켜줄거지? 라고 우주의 입가에 쉿. 하고 손가락을 가져다댑니다. 병원에 가는 거 밝히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우주에게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면 우주 부모님이 잡혀가거든. 이라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을 줍니다. 근데 그걸로 딱히 잡혀가지는 않지 않을까.. 란 려진주의 괴전파는 닿지 못했다!
"사탕 맛있니?"
궁굼해져서 물어봅니다. 먹기 아까워서 아직 못 먹었네. -
852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2:57:55하랑하랑하네요! 하루는 전형적인 성녀 힐러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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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2:59:33루벤주 : 병원에 가야할 키..
루벤 : 왜 저를 봅니까 -
854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02:30"우우ㅜ.."
울것같다.
! 조금만 더해보자.
?
얼마면 되냐는 말에, 그녀는 빵 터졌고, 이내 감정을 잡으며 뭐라고 하려다가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콜!! 이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그리고 그녀가 침을 닦아주자, 그는 빤히 그녀를 바라보다 고개를 푹 숙였다.
"아 저.. 감사합니다.."
...
그리고 그들은 고개를 피식, 웃으면서 그덕였다.
"흑.. 그 X발새X..."
....
"어 뭐야, 너네 왜 다 여기에 모여있냐?"
뒤이어 그 네명이 다 모였다. 백아람, 서희찬, 리더까지.
"뭐하냐, 촬영 늦겠다, 가자."
...
이렇게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가 저문다.
//
수고하셨습니다. -
855 이름 없음 (09E+37) 2016. 2. 20. 오후 3:02:40케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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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이름 없음 (52E+42) 2016. 2. 20. 오후 3:03:20수고하셨습니다.
귀여워해주다 깔깔거리다 놀리다 토닥이다 끝
..? -
857 이름 없음 (09E+37) 2016. 2. 20. 오후 3:03:35지금 무슨 상황인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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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방랑 (52E+42) 2016. 2. 20. 오후 3:03:48이제 전 다시 방랑으로 돌아갑니다.(방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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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방랑 (52E+42) 2016. 2. 20. 오후 3:04:11>>857
오프 더 레코드입니다! -
860 이름 없음 (09E+37) 2016. 2. 20. 오후 3:05:25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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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07:15오프더 레코드입니다
어서와여 한니발쨩(쓰담쓰담)
일상돌리실래여
나랑은 말고
힘드러 -
862 이름 없음 (09E+37) 2016. 2. 20. 오후 3:09:17일상 돌려야져!
일단 밥좀 먹고 올게여! 오늘 점심은 소고기국이에여!
와아! -
863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15:07맛있게먹고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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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한 우주(은 하랑) - 현 윤하(송 려진) (56E+39) 2016. 2. 20. 오후 3:17:17병원에 가야할 정도의 키는 얼마나 작은 걸까요? 저도 가지 않아도 되는 걸 보면 저희 집 고양이보다 작을 지도 몰라요. 개미만한 사람은 없겠죠? 그런 사람들은 주사가 얼마나 무서울까, 상상만으로 소름이 끼쳐요. 저보다 100배나 큰 주사기가 괴롭히는 모습은 상상하기도 싫어요.
"알았어요, 비밀은 꼭 지킬게요!"
이 형아도 주사를 맞은게 틀림없어요! 우유나 운동은 주사가 잘 들어가기 위한 준비 활동이나, 지금 이 대화를 듣고 경찰 아저씨가 잡아갈까봐 무서운 형아의 위장술일테니까요. 저도 그 정도 눈치는 있어서 그 이상으로 파고들려 하지 않는다구요. 엄마가 나중에 '우주야 넌 사실... 주사를 맞고 큰 거란다.' 라고 말씀 하신다면 원래부터 알고 있었다고 대답할 거예요. 그럼 엄마가 우주는 똑똑하다며 깜짝 놀라겠죠? 제가 어른이 될 때 쯤이면 이 형아는 할아버지가 되었을테니 경찰 아저씨가 봐줄거니까 문제 없어요! 혹시 문제가 있다면 슈퍼히어로가 된 미래의 제게 연락하면 되지요!
아까 받은 사탕을 빤히 바라보니 보석 모양이네요? 슈퍼에서 파는 반지 사탕에서 반지만 슬쩍 빼온 걸까요? 그런 거라면 좋겠어요. 엄마가 건강에 안 좋다고 반지 사탕을 사주시지 않아요. 먹을 것을 앞에 두고 고민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기에 단번에 입에 넣고 굴려요. 이건 무슨 과일인 걸까요? 아무렴 좋아요. 계로 시작하는 쓴 사탕이 아니면 달달하니 맛있거든요.
"형아도 먹어요! 근데 제가 벌써 입에 넣어 버렸어요... 어떡해요... 이거 드실래요?"
누나가 더럽다고 한 적이 있었기어혓바닥을 길게 내미려던 행동은 잠시 멈추고 손가락의 검지손가락만 펼쳐 입가에 가져다대요. 형아는 어쩌면 이 사탕이 엄청 먹고 싶었을 지도 몰라요. 저도 사촌 동생에게 전투기 장난감을 양보하라고 들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도록 슬펐으니까요. 하지만 전투기는 만지는거고, 사탕은 먹는 거잖아요. 어쩌면 조금만 베어 물으라는 의미였을 지도 몰라요. 저, 혼나는 걸까요? 눈으로 물들이 모여가는 걸 느껴요. 눈 앞에 살짝 구름이 낀 것 같은 모습, 이게 눈물인건 유치원생들도 알아요. 잔뜩 글썽거리며 형을 보고 일단 사과해요. 죄송해요, 먹어서...
"죄송해요..." -
865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3:17:46한니발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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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20:02요즘 유치원생들은 욕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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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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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3:23:053D는 취급하지 않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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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3:23:17치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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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24:07ㅊ..치킨..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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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24:34오늘은 이대로 오프더 레코드, 내일은 또 색다른 이벤트 준비해뒀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크로스오버랑 이것저것 하고, 밀린 진행도 끝나면 할테니까요
저도 조급해하지 않고 여러분들 그냥 본격적으로 논다! 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후후
나도 외출할지도
요새 자꾸 바쁘네 -
872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25:16진행은 그럼 저 멀리.. (손수건
조심히 다녀와요 -
873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25:57후후
오늘의 계획
치킨을 먹는다
어-예
신입쟝들도 들어왔으면 조켔다
그래야 한니발이 막둥이에서 벗어나는뎅
열심히 진행을 해야겠어 후후 위키도 관리하고
내일부터
(?) -
874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26:29오늘까지 6일치 수련인데 위키에 추가기입 할까요 레주
-
875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3:26:37관리는! 내일부터! 진행은! 다음부터!
한니발이 막둥이라니! -
876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27:45>>874
네
수련은 나중에 전부 몰아서 해주는걸로
속성강화 5 추가치 퀘스트도 그냥 깨주는걸로
>>875
우후후
원래 인생이 그런겁니다
?
여하튼간에 막둥이쨩 오구오구(궁디팡팡) -
877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28:07그냥 깨주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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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3:29:24ㅋㅋㅋㅋㅋㅋㅋ그냥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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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29:54그럼 사양않고 받겠습니다. (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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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30:11그나저나 진행은 그럼 크로스오버 끝나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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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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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32:47>>880
MAYBE -
883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33:36잿빛왕님 봐야하는데.. (죽어감
크로스오버에서 공동의 적을 잡는다고 하셨는데 보상은 있나요? -
884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34:24>>883
??
크로스 오버 자체가 보상일텐데
후후후
떡밥..
여기까지 -
885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3:35:01케에에에...
-
886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35:08흠..? 자체가 보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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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현 윤하)송려진-은하랑(한우주) (54E+40) 2016. 2. 20. 오후 3:35:17"정말이다. 약속이야."
라고 말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키 크고싶다.. 이 비율로 확대하면 될 텐데. 정말 성장호르몬 주사라도 알아볼까. 생각해보니까. 우주가 어른이 되면 윤하는 삼십대겠네요. 오 맙소사. 예전 아이돌 중에는 그정도 시간까지 존재한 분이 있다는데 자신은 가능하려나..
계피 사탕은 려진주가 제일 분노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저기 핀란드의 감초사탕도 그럴 것 같지만 그나마 그건 안 먹어봤으니 낫죠. 그런 의미에서 루비면 루비에 어울리는 븕은 과일맛. 보라색이면 보라색 맛..어라 보라색맛 났어..? 죄송하다는 우주에게 고개를 가볍게 저은 뒤에 한 쪽 팔에 끼고 있던 병을 들어보입니다.
"아니 괜찮아. 여기에 잔뜩 들어 있는걸?"
그리고 거기 중앙에 있는 아주아주 큰 다이아몬드 모양 사탕은 형이 먹을 거라서 괜찮아. 라고 말하며 반짝거리는 병을 흔듭니다. 흔들면 사탕이 부딪쳐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내네요. 빛에 닿아도 빛을 반사해서 눈이 안 부신것이 좋네요.
"제일 많은 건 하늘색 아쿠아마린 목캔디란다."
하늘색 보석모양을 들고 입에 넣습니다. 하늘색 맛은 뭘로할까 고민하다가 치유니까 목캔디로 하자고 한 것 같았다. -
888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3:35:20케에에에에에...
-
889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35:50>>885
오구오구 우리 막둥이 밥 마이께 먹어쪄영?(궁디팡팡)
>>886
우후후
정보는 큰 가치를 지니는 법이죠 -
890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36:13설마 보상이란게 '여기까지온 너네들의 우정이 바로 보상이야' 같은겁니까!
-
891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3:36:36많이 먹었어여!
크로스오버여? -
892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38:06>>8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1
네네
싫으신가 -
893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38:58>>892 아니면 그쪽 세계관에 바이러스가 있던데 그걸 옮아서 괴물이 된다던지...
-
894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39:44>>893
우우
(죽여버림)
걍 정보획득이라니까 -
895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40:34>>894 (죽어버림
정보입니까..! -
896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3:40:45>>892 아니에양! 좋아양!
-
897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41:17>>895
예-압
>>896
억지로 좋아양이라고 할필요 없어양
(궁디팡팡(토닥토닥(주물주물(성추행(? -
898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3:41:52갸아아아앙
크로스오버는 좋은데 스레주는 싫어양!!!!! -
899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43:39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0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3:47:12아 맞당
위키에 밀린 수련에 한니발거도 추가해도 되영? -
901 psycho (8E+29) 2016. 2. 20. 오후 3:48:16네 돼양
저 밥먹고올게양 -
902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3:49:17다녀와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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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한 우주(은 하랑) - 현 윤하(송 려진) (56E+39) 2016. 2. 20. 오후 3:59:13달그락달그락, 어디선가 사탕이 가득 담긴 병이 튀어나와 촉촉한 눈이 또 커져요. 사탕이 저렇게나 잔뜩 있다니, 다행이지만 부러워요. 차를 타고 올 때 먹었던 노란 레몬 사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예쁜 사탕들이 눈 안에서 빛나고 있어요! 어른이 되면 이렇게 사탕을 가지는 것쯤은 문제없는 걸까요? 부러워라, 저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
하늘색 아쿠아마린? 아쿠아는 뭐고 마린은 또 뭘까요? 엄마가 단어의 뜻을 알기 위해 다른 예시들을 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사실 엄마가 뭐라고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럼 단어의 뜻을 떠올려 볼까요? 아쿠아는 아쿠아리움에서 쓰는 말이에요. 아쿠아리움, 저도 가봤어요! 생선들이 정말 많았는데, 특히 가오리가 귀여웠어요. 가오리는 계곡에 살지 않으니 바다에 살죠? 아쿠아리움에서 리움이 뭔지는 모르지만 아쿠아는 바다겠네요! 그럼 마린은 뭘까요? TV에서 수영 선수를 보며 마린 보이라고 했던 것이 떠올라요. 수영 선수들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니까, 마린은 수영장이겠네요? 보이가 소년이라는 건 유치원 때 배워서 벌써 알아요. 그 정도 상식은 가지고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니까요.
"아쿠아는 바다고 마린은 수영장이니까 하늘색 바다 수영장 캔디네요!"
캔디와 사탕이 다르다는 것쯤은 알고 있어요. 사탕은 달달한데 캔디라고 쓰여있는 통의 내용물은 사탕같이 생겨서는 정말 끔찍한 맛이 나요. 저는 입에 넣자마자 바로 뱉었는데, 저희 누나는 입에 오래 담아두고 우물우물 했으니 캔디는 어른용 사탕 맞죠? 벌써 삶의 지혜를 이만큼 획득했어요. 8살, 알만한 건 다 아는 나이라고요. 잔뜩 우쭐하며 아는 상식들을 형에게 자랑해보아요.
"형아는 노래 부르는 사람 맞죠? 텔레비전에 나오잖아요! 저희 누나도 형아만 보면 소리를 질러요!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중간에 질문으로 바뀐 것 같지만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요. 이 형에겐 엄청난 비밀이 있는 게 분명해요. 메두사 같은 게 아닐까요? 책에서 봤어요! 머리에 돌이 달려서 눈이 마주치면 뱀으로 변신 시켰죠? 그 뱀, 완전 징그러웠어요. -
904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4:00:20이 시간의 밥은 점심일까요 저녁일까요?
-
905 (현 윤하)송려진-은하랑(한우주) (54E+40) 2016. 2. 20. 오후 4:04:42고통스럽게 만드..ㄹ 아니아니 그런 거라기보다는 좋아한다는 거라는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지.
"음.. 우주의 누나는 꾀꼬리가 다른 꾀꼬리의 관심을 끌려고 울듯이 내 관심을 얻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닐까..?"
생각나는 게 이거밖에 없는데 어쩌지.. 라면서 난처하게 말하다가 아! 하며 생각난 것을 덧붙입니다.
"아니면 좋다라는 것을 과격하게 표현하는 걸꺼야."
그러니까 형은 아프게 하는 게 아니란다? 물론 능력은 메두사 상위호환이지만. 머리에 뱀이 달려서 돌로 만드는 거라는 사소한 오류를 바꿉니다. 물론 묘사라서 윤하는 모르지만요. -
906 려진주 (14E+41) 2016. 2. 20. 오후 4:06:37"바다인 건 맞네.. 수영장은 아니지만."
아쿠아가 물이고 마린은 바다니까. 바닷물 캔디려나. 그렇지만 어려우니까 란 생각을 하며 가볍게 사탕을 쪽쪽 빱니다.
//엔터 때문에.. 이걸 앞에 붙여서.. -
907 한 우주(은 하랑) - 현 윤하(송 려진) (56E+39) 2016. 2. 20. 오후 4:22:53"수영장이 아니에요? 아쉬워라..."
수영장은 틀렸지만, 바다는 맞췄어요. 바닷물을 엄청 담아서 만드는 사탕인가 봐요. 저번에 놀러간 바다의 물은 엄청 짰으니 제가 목캔디를 못 먹는 것도 당연해요. 목캔디가 짰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누나는 꾀꼬리였어요? 형도요?! 텔레비전 안에 있는데 관심을 어떻게 얻는 거예요?"
우리 누나가 꾀꼬리였다니, 집에 가기 전에 매니저 형에게 부탁해서 새 모이를 사갈까요? 아니면 집 어딘가에 모이가 숨어있을 수도 있어요. 좋았어, 집에 가면 옷장부터 샅샅이 살펴볼게요! 어른은 제 생각보다 훨씬 대단할 지도 몰라요. 텔레파시를 쓰는 걸까요? 관심이 왜 필요한지는 아직 이해할 수 없어요. 저도 나중에 관심이 필요하면 소리를 질러봐야죠.
"저희 누나는 형이 좋아요?"
의문 투성이인 날이네요. 저희 누나는 형을 좋아하는 건가봐요! 좋아하면 사귀는 거라고 짝꿍이 말해준 적 있어요. 저희 반에도 사귀는 애들이 있고요. 그럼 저희 누나는 형아랑 사귀는 건가요? 용납할 수 없어요. 형이 불쌍해요!
"형도 누나를 좋아해요? 쉿. 비밀로 할게요!"
엄청난 사실을 파헤치려다가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대요. 쉬잇, 절대 비밀이에요. 집에 가서 로보트에게도 말하지 않을게요! -
908 (현 윤하)송려진-은하랑(한우주) (96E+43) 2016. 2. 20. 오후 4:38:17"아쿠아는 물이란다. 마린이 바다고."
그러면 바다물보석사탕이겠네. 그런 생각을 하며 안에 거미가 든 호박 사탕을 가볍게 듭니다. 이건 어떻게 만든 거지. 거미 사탕을 만들고 그 위에 씌운 건가..
"음.. 사람도 좋아하는 상대에게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도 있고 순수한 기쁨의 탄성이기도 해."
아마 누나가 텔레비전 앞에서 한 건 기쁨의 탄성이지 않을까?
꾀꼬리는 비유란다. 무엇과 같다면 무엇이다. 란 건데.. 라고 말하다가 자신의 국어성적이 아주 좋다거나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는 게 아쉬웠다. 평범한 수준의 성적이다. 물론 공부하지 않고 그냥 본 거에서 그러니 공부한다면야 좀 더 받겠지.
아마도 우주의 누나는 팬카페에서 제목: 음방 보뮤ㅠㅠ 라는 글을 쓰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좋아하는 것 같네."
"형도 누나를 팬이기에 좋아해."
우주는 부모님을 좋아하지? 그것과 비슷한 거야 라고 덧붙입니다. -
909 한 우주(은 하랑) - 현 윤하(송 려진) (56E+39) 2016. 2. 20. 오후 4:54:34아쿠아는 물이고, 마린은 바다래요. 하지만 믿진 않아요. 물은 워터잖아요? 이 형아는 공부를 못 하는게 틀림 없어요. 안에서 무슨 사탕이 나올까 빤히 쳐다보다가 깜짝 놀라 소리쳐요. 정의의 우주는 오늘도 사람들을 지키니까요!
"그거 먹으면 안 돼요! 거미가 파먹었어요!"
들어 올려진 사탕을 보며 폴짝폴짝 뛰어 제지해요. 물론 제 손으로 만지긴 싫지만요. 거미는 물잖아요? 게다가 거미를 씹으면 피가 터져 나올지도 몰라요. 아니면 새끼 거미들이 우루루 나와서...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
"저희 누나가 형을 보면 기뻐하는 거네요? 피자를 양보한 건 전데 왜 아무것도 안 해준 형을 좋아하는 걸까요?"
이건 불공평해요. 기뻐서라면, 저를 보고도 소리를 질러야 하는데! 그래도 깨달은 건 많아요. 공부를 못 한다는 말은 취소. 행복에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보다 더 중요한 걸 많이 알려 줬으니까요.
"저는 부모님이 없으면 안 돼요! 형도 저희 누나가 없으면 안 돼요?"
하지만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유치원 때 좋아했던 연두반 그 여자애를 향한 마음을 느끼는 게 아니라는 걸요. 슬슬 촬영에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이제 우주는 나이를 20번 정도 먹은 어른이 되어야해요. 이 형아도 같이 TV에 나오니 바빠지겠죠? 어느샌가 다가온 매니저 형의 손을 꼭 붙잡고 여태 놀아준 형아에게 인사를 해요. 엄마가 인사는 꼭 하랬으니까요.
"형아, 잘 있어요!"
//막레 할게요! 수고 하셨습니다! -
910 이름 없음 (14E+41) 2016. 2. 20. 오후 4:56:02하랑우주주도 수고하셨어요.
사실 한우주 보고 순간 한우+주로 생각하고 흠칫했.. -
911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4:56:40ㅋㅋㅋㅋㅋㅋㅋ한우다! 려진장 멋있네요 마성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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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4:57:05제가 돌아왔습니ㄷ.. (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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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방랑 (52E+42) 2016. 2. 20. 오후 4:58:42려진이도 마성이고 하랑이도 마성이다..(쥬금
루벤주 어서와요! (무덤파줌 -
914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4:59:22허허.. 저녁이나 먹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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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4:59:44루벤주 하루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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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5:00:08밥 먹고 갈래요? 에서 나온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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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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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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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5:01:46오오 데이터ㄹ.. 얼마정도 사신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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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5:02:11소홀했던 진 행 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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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5:02:45역내청이다! 그보다 저희 스레 코타츠가 없는데 만들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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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5:02:50그나저나 왕게임이라니... 뭔가 엄청난게 나올거 같습니다
-
923 연어 (14E+41) 2016. 2. 20. 오후 5:04:14
-
924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5:04:46왕게임 진실게임 공공칠빵 베라 369
어느샌가 술판이 되었다 -
925 연어 (96E+43) 2016. 2. 20. 오후 5:04:50>>921
직접 만드시죠(노답)
>>922
우후후
그러게여 -
926 연어 (14E+41) 2016. 2. 20. 오후 5:05:13>>924
술판이라
우후후 -
927 방랑 (52E+42) 2016. 2. 20. 오후 5:05:29왕게임하면 하루는,
복불복 까나리카노 / 아메리카노 러브샷... -
928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05:34단체일상이나 할까
술자리 같은 느낌으로 해서
진실게임도 하고 왕겜도 하고 -
929 연어 (96E+43) 2016. 2. 20. 오후 5:06:08>>927
너무 약한거 아닙니까
난 성추행할건데
??
여튼 다음스레 세우고 옵니다 -
930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5:06:21그나저나 레주 감기기운 있으시다면서 왜 안쉬십니까
-
931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5:06:42술판 앞에 감기는 미약하네요
-
932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5:07:26걱정하는 이 마음이 무시되버렷..
레주는 말린다고 들을분이 아니긴 한데.. -
933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5:09:14케에..
-
934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5:10:47케에에에...
-
935 방랑 (52E+42) 2016. 2. 20. 오후 5:11:15케에에에
-
936 방랑주 (52E+42) 2016. 2. 20. 오후 5:11:433글자 맞추고 싶어졌
-
937 연어 (96E+43) 2016. 2. 20. 오후 5:11:45>>930
밥 먹었더니 다 나았어요
>>931
우후후후
>>932
어째서죠
내 이미지가 그따구라니
(충격(상처)
>>933
(엉덩이쪼물쪼물) -
938 려진주 (54E+40) 2016. 2. 20. 오후 5:12:17려진주: 왕게임이군요. 술판.. 내가 못마시니 려진쟝에게 마시게 해버릴테다. 귀여운 술버릇을 준다라던가..
려진: 죽어요.
려진주: 잠깐만? 단검은단검은.. 제발. -
939 연어 (14E+41) 2016. 2. 20. 오후 5:13:53>>938
우후후
귀여운 술버릇에 반해 만취할때까지 먹이고
그대로 19금으로 빠지는거지
그렇게 그들은 한 침대에서 같이 눕게 되었다. ...... 정도로
우후후ㅗㅜ후후
(???)
여튼 지금 누구누구계십니까
왕게임이라도 할까 하는데 -
940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5:13:58케에에에 레주가 자꾸 엉덩이 만져요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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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5:14:13하랑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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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5:14:26한니발 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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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5:14:28그래서 진짜 술도 먹나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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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5:14:50루벤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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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방랑주 (52E+42) 2016. 2. 20. 오후 5:14:54방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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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15:07>>940
조용히해! 한니발주가 널 팔았어.
그냥 등짝에 확인할게 있어서 그래.
등짝! 등짝을..보자!
(엉덩이쭈물쭈물) -
947 방랑주 (52E+42) 2016. 2. 20. 오후 5:15:32사실 진실겜으로
님들 관캐가? ㅎ
를 시전하고 싶은ㄷ.. -
948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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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5:15:58관캐... 그런게 없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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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연어 (96E+43) 2016. 2. 20. 오후 5:16:08음 그럼 시작합니다
오프더 레코드 + 왕게임 이라는 느낌으로
회식자리 같은겁니다
스타트 끊어올게요 잠만요 -
951 려진주 (14E+41) 2016. 2. 20. 오후 5:16:12려진주도 있어요. 한 침대라니.
려진: 변태 초인인가..
려진주: 히이이이
려진: 그냥 죽으세요. 그냥요. 이유요? 하아. -
952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5:16:21관캐.. 관캐라.. (고자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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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5:17:26오프더레코드라니! 여덟살 짜리한테 술은 먹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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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방랑주 (52E+42) 2016. 2. 20. 오후 5:17:48그냥 하루라면 한 침대에서 깨든 말든 밥차려놓고 자기 갈 곳 갈 것 같ㅇ..
물론 하루가 아니라 오프레라면 식겁하겠죠. -
955 방랑주 (52E+42) 2016. 2. 20. 오후 5:18:16>>953
콜라. 콜라. 콜라.
..사이다? -
956 루벤주 (19E+40) 2016. 2. 20. 오후 5:18:17생각해보니 오프레에서도 루벤이 연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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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19:57"컷-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울려퍼지는 힘찬 목소리.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따라 말하며 꾸벅꾸벅 인사를 하고 분장을 지우고 옷을 갈아입는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집으로 가려던 찰나 감독이자 총책임자인 스 레주(21세/남/미남/재벌/188cm/싱글) (뭐) (뭐) (팍씨)
흠흠
여튼간에 그가 당신들을 부른다
"자아, 회사도 옮긴 기념으로 회식 간만에 하자구! 내가 쏜다!!"
"싫은데"
"히잉.."
운다
"제발.."
어쩔수 없이 같이 가주기로 했다
어느 매우매우매우 비싼 고기집
당신들은 한 테이블에 앉아 친히 따라진 술잔을 받아들고는 건배를 하기 시작한다.
"자아 그럼!! 왕게ㅇ"
"싫은데"
"흑..흐윽.. 아직 말도 안끝났는데.."
또 운다
어쩔수없이 해주자
적당~한 반응레스와 함께 막대기를 뽑는다. 라고 적어보자 -
958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5:20:06>>946 꺄아아아아아아악
오프더레코드... 배우 이름 짓기 귀찮으니까 걍 한니발로 하게여! -
959 하랑주 (56E+39) 2016. 2. 20. 오후 5:20:45레주씨가 좀 미화된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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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이름 없음 (19E+40) 2016. 2. 20. 오후 5:20:46루벤주는 잠시 밥좀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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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방랑주 (52E+42) 2016. 2. 20. 오후 5:21:00>>958
한씨의 니발이.. -
962 연어 (14E+41) 2016. 2. 20. 오후 5:21:09미자에겐 부라더쏘-다 특별지급!
괜찮아, 3%밖에 안되니까!
??
>>954
호에에에 -
963 려진주 (14E+41) 2016. 2. 20. 오후 5:22:31오프레면 고딩이라서.. 술이 안된다니!
려진: 그러나 려진주는 고등학교 1학년 직전에 코감기가 지독하게 걸렸을 때 왜인지 모르게 그냥 물병에 담겨진 양주를 목구멍이 직통으로 꽂아넣고 맛이 이상해.. 하며 기절했으니 괜찮겠죠.
려진주: 전혀 안 괜찮아. -
964 한 우주 (56E+39) 2016. 2. 20. 오후 5:23:39회식이에요, 고기를 먹는다구요!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요. 오늘은 배가 터지도록 먹을 예정이에요.
왁자지껄 시끌시끌한 가운데 왕게임을 하자고 하네요? 저도 왕게임이 뭔지쯤은 알아요. 왕이 절대권력인거 맞죠? 우선 눈에 보이는 막대기를 확 뽑아봐요. 몇번일까요?
#막대기를 뽑는다 -
965 강 하연(연 하루) (52E+42) 2016. 2. 20. 오후 5:23:40레주의 미회가 심한 것 같지만. 음. 네. 뭐. ...크흠.
이래저래 최근 친구들이 사귀고 싶은 남자 아니냐며 어디 진짜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는 사람이 불렀다. 뭐지? 하고 갔더니 술판. 회식이라네요. 이래저래 거절을 하려 했..는..ㄷ...
이하 생략.
막대기나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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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24:09괜찮습니다
부라더 쏘-다 특별지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양주를 원샷하셨다구요? -
967 강 하연(연 하루) (52E+42) 2016. 2. 20. 오후 5:24:20>>963
전혀 안 괜찮아 22... -
968 연어 (96E+43) 2016. 2. 20. 오후 5:24:47아 다이스 식이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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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한 우주 (56E+39) 2016. 2. 20. 오후 5:26:16<dice min=숫자 max=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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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현 윤하)송려진 (14E+41) 2016. 2. 20. 오후 5:26:31회사를 옮긴 기념으로 회식하기로 합니다. 꽤 비싸보이는 고깃집으로 가니 좀 만족합니다. 보통 회식은 안하지만-몸매관리차원이라 카더라- 불합리한 몰빵의 전형적인 예인 윤하. 그러니까 배역 이름은 려진은 고기를 먹습니다. 살 따위 안 쪄요. 그리고 성장기라서 잘 먹어줘야 한다고요? 란 주장입니다. 그리고 그건 사실에 한없이 가깝죠. 그러나 키가 큰다는 진실에는 결코 도달하지 못한다. 왕게임은 그다지 싫다.. 라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지. 뽑아줍니다.
#막대기를 뽑는다 -
971 한우주(한우 아님ㅎ) (56E+39) 2016. 2. 20. 오후 5:26:42틀렸어 한우주가 한우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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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연어 (96E+43) 2016. 2. 20. 오후 5:28:46>>969
고마워요
(뽀뽀)
>>971
(절레절레)
아 짤 찾기 귀찮아 -
973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29:27참 스레 마지막에 1001이라면~ 이라고 적어서 1001을 먹으면 그걸 이뤄드리겠습니다
뭐든지
(엄근진) -
974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5:29:41오늘 촬영도 무사히 끝났다. 연기 경력도 짧고 작품에 첫 등장한지 별로 되지 않은 한니발이 볼 때 스케줄을 소화해 내는 선배들이 참으로 대단하다 생각했다.
자기가 연기하던 한니발이라는 캐릭터의 눈화장을 지우며 촬영장의 모두에게 인사하며 집으로 돌아가려던 찰나, 감독님이 회식을 가자고 하신다.
다들 가기 싫어하는 분위기였지만 감독님의 부탁하는 태도에 다들 어쩔 수 없이 따라가기로 하는 모양이다.
"왕..게..임이요..?"
술이 좀 들어갔을때 쯤, 감독님이 왕게임을 하자고 하신다. 이번에도 다들 싫어하는 분위기. 하지만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감독님 탓에 쩔 수 없이 막대기를 뽑기로 했다.
#막대기를 뽑는다. -
975 한우주(한우 아님ㅎ) (56E+39) 2016. 2. 20. 오후 5:30:00오 1001 오면 그거 하려고 했는데 진짜 이루어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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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이름 없음 (19E+40) 2016. 2. 20. 오후 5:30:17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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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한우주(한우 아님ㅎ) (56E+39) 2016. 2. 20. 오후 5:30:56>>1001이라면 레주는 진행을 한다!이런 건 가능성이 없어 보이니까요 고민 좀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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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31:06ANYTHING
내가 약속한건 지키는 사람입니다 -
979 이름 없음 (19E+40) 2016. 2. 20. 오후 5:31:41호오. 컴퓨터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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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5:31:43방금 뭐든지 한다고 했죠!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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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한우주(한우 아님ㅎ) (56E+39) 2016. 2. 20. 오후 5:32:04방문자수 같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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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강 하연(연 하루) (52E+42) 2016. 2. 20. 오후 5:32:32사실 구급키트라거나 레벨업 같은 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아니면 레주의 불같은 셔플? -
983 이름 없음 (19E+40) 2016. 2. 20. 오후 5:32:41갑자기 저도 한우주가 한우로 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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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33:03레스 다 올라왔으니 진행합니다
난 왕만 알려줄거구요
왕이 뽑힘 -> 명령 내림 -> 수행 -> 다시 왕 굴림 -> 명령 내림 -> 수행
진짜 몇번 몇번 이케 불러서 왕겜 하듯이 하심 됨다
이번 왕은
얍 <dice min=1 max=4> = 4 -
985 한우주(한우 아님ㅎ) (56E+39) 2016. 2. 20. 오후 5:33:19>>1001이라면 레주는 다음 스레에서 모두의 노예
복붙해놔야지 -
986 연어 (96E+43) 2016. 2. 20. 오후 5:34:00>>981
나도 그 구석에 퍼렁거 나타났다 없어졌어요
왕은 4번
한니발이네요
절대 대충 정한거 아닙니다
(엄근진)
1234 순서 아닙니다
(진지) -
987 이름 없음 (19E+40) 2016. 2. 20. 오후 5:34:11No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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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강 하연(연 하루) (52E+42) 2016. 2. 20. 오후 5:34:18몇 번 몇 번은 어떻게 정하죠? 다이스로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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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연어 (14E+41) 2016. 2. 20. 오후 5:34:19>>985
... -
990 연어 (96E+43) 2016. 2. 20. 오후 5:34:44그냥 왕이 1번 3번 뽀뽀
뭐 이런거 시킴 되는겁니다
총 4명이니까
나빼고 3명 번호 1번부터 3번까지 -
991 연어 (14E+41) 2016. 2. 20. 오후 5:34:57누가 몇번인지는 제가 정해드리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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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이름 없음 (19E+40) 2016. 2. 20. 오후 5:35:05루벤은 다음 순서때부터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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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연어 (54E+40) 2016. 2. 20. 오후 5:35:23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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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한니발 (09E+37) 2016. 2. 20. 오후 5:35:33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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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이름 없음 (19E+40) 2016. 2. 20. 오후 5:35:41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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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연어 (96E+43) 2016. 2. 20. 오후 5:35:57너무 저거만 노리는거같은데
안돼 노예가 될수없어 -
997 이름 없음 (19E+40) 2016. 2. 20. 오후 5:36:07노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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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연어 (96E+43) 2016. 2. 20. 오후 5:36:261001이라면 자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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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이름 없음 (19E+40) 2016. 2. 20. 오후 5:36:39[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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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한우주(한우 아님ㅎ) (56E+39) 2016. 2. 20. 오후 5:36:45>>1001이라면 레주는 다음 스레에서 모두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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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한우주(한우 아님ㅎ) (56E+39) 2016. 2. 20. 오후 5:36:52>>1000